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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서예대사전
한국학자료원 /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지은이) / 2021.11.20
40,000

한국학자료원소설,일반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지은이)
해서는 우리들이 일상 접하고 있고 근대통용의 서체이며 쓰는 것도, 읽는 것도 거의 해서이다. 해서는 팔법을 모두 갖추고 있는 데다 절구가 다양하고 용필도 복잡하여 처음 배우는 자가 그 바탕을 닦기 위해서는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왕회지의 난정서에 영지 구년의 영자가 팔법의 용필법 에서 이루어지고 모든 필법을 그 안에 내포시키고 있어 이 필법만 알면 모든 글자를 응용하여 쓸수 있다고 하였다. 영자로부터 시작하여 기본한자 300자의 운필.자형.점획.응용과 행서 초서의 연습을 기술하였다.序 文子의 歷史와 書藝……………………·…………………… 6 書의 效用…………………………………………………………7 실용서예와 藝術書藝………………………………………… 8 姿勢와 用具……………………………………………………… 9 (1) 자세와 붓 잡는 법 l.바른 자세 2.팔의 모양 3.붓을 잡는 법 (2) 용구와 용재……………………………………………… .. 11 l.모필의 여러가지 2.먹 3.벼루 4.종이 5.종이받침 6.서진 基本篇. l 楷書의연습…………………………………………………… 14 (1)해서의 대하여 (2)기본점획 永字八法 2 기본문자의 쓰기…………………………………………… 17 해서의 기본적인 점획 3 行書의 연습….……………………………………………… .. 48 (1) 행서에 대하여 (2) 행서의 특질 해서와 행서의 비교 행서의 쓰기 4 草書의 연습……·'…………………………………………… .. 54 편(扁).방(芳).관(冠). 답(畓).의 흘려서 쓰는 법 틀리기 쉬운 문자 實用篇 총획색인…………………………………………… 65~72 三體書藝大典 ……………………………………… 1-849 자음색인 ……………………………………… 850-863 부록 - 五體墨場寶鑑…………………………………… 3~238序 서書)는 도道)요 선이며 예술이다. 심신을 통일하여 봇을 잡고 단좌하면 세상만사의 잡념은 사라지고, 무상무념에 이르러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다. 서예는 마음의 표현이다. “서예는 인류최고의 예술. “서예는 인격도야의 한 방편. 이 말들은 인생의 내면세계와 얼마나 밀착되어 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글씨에는 그 사람의 인품과 교양, 취미, 기질 등이 잘 나타나 있기 때문에 옛 선비들은 글씨쓰기를 인격도야를 위한 한 방편으로 생각해 왔던 것이다. 글씨가 바로 그 사람의 성격과 그 심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쓰는 사람의 맑은 몸가짐에서 훌륭한 글씨가 태어나며 마음의 상태 즉 정신력에 따라 글의 험도 달라지게 된다. 자기의 마음을 정리해서 먹을 가는 것 한 점 한 획에 심혼을 쏟아서 쓴다는 것은 마음을 통일하고 봇과 함께 되는 것 이므로 정신수양의 최대 목표로 삼았다. 우리나라에 한자가 들어 온 것은 대략BC2-3세기 고조선시대로 추정한다. 그러나 확인된 문자유적은 삼국시대에 들어와 상당히 발견되기 시작 하였다. 고구려 광계토왕비, 백제 무령왕릉의 매지권 신라의 태종무열왕릉비 등을 들 수 있다. 상형문자를 거북이나 짐승의 뼈에 새긴 갑골문자가 중국에서 사용된 것은 BC 1384-1112년이다. 은.주.초.진때 전서를 거쳐 한 대(2세기)에 와서 서체로써 정착되고 많은 작품을 한예가 완성된다. 서예가 예술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한 시기는 위진시대다. 이때 채옹(八分書體), 장지(草書), 종요(稽書), 왕희지(行書)등 동양서예의 서성 명가들이 쏟아져 나왔고 예술적인 서체를 탄생시켰다. 우리나라의 이름을 남긴 서가는 신라의(김생,최치원) 고려(장서설,원연,이암) 조선시대(안평대군,강희안,양사언,한호,윤순,신위,이광사,김정회) 근세(해사김성근, 우당유창환, 석촌윤용구, 성제김태석, 석제서병오, 이시영, 김구, 신익희, 유희강, 이완용)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불세출의 명필로 추사김정희 석봉:한호는 더욱 유명하다 본서는 처음으로서 법을 연구하는 사람이 용이하게 입문의 기초를 파악 하도록 엮었다. l. 기초편 해서는 우리들이 일상 접하고 있고 근대통용의 서체이며 쓰는 것도, 읽는 것도 거의 해서이다. 해서는 팔법을 모두 갖추고 있는 데다 절구가 다양하고 용필도 복잡하여 처음 배우는 자가 그 바탕을 닦기 위해서는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왕회지의 난정서에 영지 구년의 영자가 팔법의 용필법 에서 이루어지고 모든 필법을 그 안에 내포시키고 있어 이 필법만 알면 모든 글자를 응용하여 쓸수 있다고 하였다. 영자로부터 시작하여 기본한자 300자의 운필.자형.점획.응용과 행서 초서의 연습을 기술하였다. 2. 실용편 상용 필수 기본한자 3000여 자를 해서. 행서. 초서의 삼체로 구분하여 필순음훈. 일어 어휘 등을 넣고 총획, 자음색인을 넣어 완벽한 한-한사전이 되도록 하였다. 3. 오체묵장보감 서예가의 소재의 보고인 묵장보감을 중국의 경서, 제자벽가, 한위육조에서 당송원 명청에 이르는 제가의 시구를 모으고, 춘하추동, 감계, 좌우명, 잠언, 시부, 등을 정리하여2자,3자…… .14자로 분류하고 춘하추동으로 다시 분류해 놓았다. 본서는 서예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올바른 서예기품을 확립 하기 위하여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입체적인 서예교본이 되도록 하였다. 끝으로 본서가 서예애호가의 필비의 서가되고, 서예입문과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빌어 마지 않는다.
2023 가계부
봄봄스쿨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은이) / 2022.09.15
13,000원 ⟶ 11,700원(10% off)

봄봄스쿨취미,실용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지은이)
가계부는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몇 번 쓰다 보면 귀찮아지고 결국엔 책장 구석에 처박히기 일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쓰려면 꽤 정성을 들여야 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2023 가계부』는 그런 기존 가계부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만들었다. 쓰기 편하고, 한 눈에 파악하기 쉽고, 또 보기에도 좋게 제작했다. 작은 저금통에 동전이 모이는 핑크빛 돼지저금통의 표지를 넘기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본문이 펼쳐진다. 편안한 컬러 매치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다. 또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기록할 수도 있다.- 현명한 지출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 가계부 작성방법 - 2023년 연간 캘린더 - 2023 1월 - 2023 2월 - 2023 3월 - 2023 4월 - 2023 5월 - 2023 6월 - 2023 7월 - 2023 8월 - 2023 9월 - 2023 10월 - 2023 11월 - 2023 12월 - 월간 캘린더 & 예결산 & 수입내역 & 카드 이용 내역 & 자동이체 내역 - 일간 수입지출 & 주간 결산 - 연간 수입지출 일람 - 다용도 리스트 - 정기 예/적금 적립 내역 - 보낸 선물 리스트 / 받은 선물 리스트 - 프로젝트 플랜 - 메모장 2023 적자생존이 화두! 가계부를 꾸준히 적어 살아남자! 매일매일 5분 투자로 내가 우리집 재무설계사! 돈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이 가계부로 우리집 재테크를 실현하자!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윌리엄 제임스(1842년~1910년)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소비의 기록은 할 수 있지만 꼭 필요한 소비였는지 복기하지 않으면 흐지부지 잊어버리게 됩니다. 자산을 쌓고 저축을 하고 적금을 넣고 이제 게임을 하듯 소액이라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시대예요. 2023 가계부는 매달 목표한 금액을 만들거나 10년 간 필요한 자금의 설계,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자산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5분 투자로 내가 우리집 재무설계사!는 엄마의 일기장이자 자녀 교육비, 건강보험, 차계부, 노후준비 등 10년을 기록하고 매일 예산, 결산, 투자, 저축을 일기 쓰듯 기록을 해보세요. 방송과 뉴스에 나오는 작지만 탄탄한 식당, 가게, 회사를 통해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우리 주변의 서민 부자들을 분석해보면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 서민 부자의 비밀은 꼼꼼한 돈의 기록으로 알뜰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어떻게 소비하는지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하도록 자신을 늘 돌아본다는 것이다. 빠듯한 생활비로 생활을 하다 가계부를 쓰면 더 줄일 소비는 없는지, 다음 달 저축액 목표를 얼마로 할지 계획하고 반성할 수 있다. 계획을 통해 다음 달, 10년 후 목표를 변경하고 구체화할 수 있다. 지출되는 비용 * 12를 해서 1년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계산해볼 수 있다. 가계부는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좋은 도구이다. 하지만 몇 번 쓰다 보면 귀찮아지고 결국엔 책장 구석에 처박히기 일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쓰려면 꽤 정성을 들여야 하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2023 가계부』는 그런 기존 가계부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만들었다. 쓰기 편하고, 한 눈에 파악하기 쉽고, 또 보기에도 좋게 제작했다. 작은 저금통에 동전이 모이는 핑크빛 돼지저금통의 표지를 넘기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본문이 펼쳐진다. 편안한 컬러 매치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다. 또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기록할 수도 있다. 쓰면 쓸수록 행복해지는 『2023 가계부』와 함께 멋진 새해를 설계해 보자. 2022 가계부 구매리뷰 다른 가계부 쓰다가 제 작년부터 이 가계부로 사용하고 있어요. 계속 이 가계부로 정착해서 구매할 예정입니다. - 지***이 요즘은 앱 가계부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종이책으로 된 가계부를 선호하시는 듯 합니다~ 저희 엄마도 마찬가지고요~ - s***n 한번 써보니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구매하게 되네요. - 윤*맘** 가계부가 보통 일년치라 그런지 대부분 크고 무거운데 이건 가벼워서 휴대성도 좋구요 구성도 딱 - tpst**ug** 굵고 진한 펜으로 써도 종이가 두꺼워서 그런지 펜이 잘 먹고 뒷면에 비치지 않아서 좋다. 일년 내내 잘 쓰고 내년 가계부로 또 구매할 예정이다. - 높**람 큼지마한 칸은 가계에 대한 것을 기제할 때 여유롭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카드 내역, 현금 내역을 따로 적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 위*바 리뷰에 좋은 평들이 많이 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 사람**세상 완벽한 살림을 원하는 주부들에게는 제격인 제품이네요. 사이즈도 상당히 커서 눈에 확 들어오네요. - jong**okhj 차계부, 건강 기록부, 연간 수입 지출 일람, 선물 목록, 감사한 분들까지 마음에 쏙 듭니다. - joon**om
췌장암 · 담도암 완치 설명서
헬스조선 / 이동기 (지은이) / 2021.12.10
14,000원 ⟶ 12,600원(10% off)

헬스조선취미,실용이동기 (지은이)
국내 최고의 췌담도암 명의가 새로 쓴 ‘췌장암·담도암 치료’ 완결판.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악명 높은 췌장암과 담도암을 잡기 위해 국내 최고의 췌담도암 명의로 평가받는 이동기 교수와 최강의 강남세브란스 췌담도암센터팀이 다시 뭉쳤다. 이동기 교수는 소화기 내시경 중재술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항암제 방출 금속배액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그런 그의 진료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췌담도암의 모든 정보를 담은 《췌장암·담도암 완치 설명서》 초판에 새로운 치료법과 항암치료 약제 등 최신 정보를 더해 개정판을 선보인다. 예방부터 치료, 관리는 물론 최신 치료법의 장단점과 부작용,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 의료진이 환자와 그 가족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치료 과정에 도움 되는 모든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무시무시한 질병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췌장암·담도암을 정복하는 데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들어가기 췌장과 담도, 바로 알기 췌장암 완치 설명서 PART 1. 췌장암 바로 알기 췌장암이란? 췌장암이란 무엇인가 / 치료가 어려운 췌장암 / 췌장암, 그래도 극복할 수 있다 Special Page 조기 췌장암은 없을까?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인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 유전적 요인도 있다 / 췌장암과 관련 있는 질환 Special Page 스티브 잡스와 췌장암 Special Page 췌장암의 종류 PART 2. 췌장암 진단하기 조기 진단이 어렵다 췌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 / 대표적인 증상 Special Page 췌장암을 제때 진단하려면 이런 증상을 의심하라! Special Page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을까? 췌장암 진단 검사 복부초음파 / 전산화단층촬영 / 자기공명영상 /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 / 내시경초음파 / 양전자방출단층촬영 Special Page 췌장암 조직검사 Special Page 종양표지자 췌장암의 병기 진단법 췌장암의 병기 결정과 진행 단계 / 병기 설정과 수술 가능성 PART 3. 췌장암 치료하기 수술 언제 수술을 할까? / 수술 후 합병증 / 수술 후 예후와 재발 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치료의 목적과 기전 / 항암제의 종류와 효과 / 면역항암약물치료 Special Page 개인 유전자 맞춤 표적치료 및 다학제 치료 방사선치료 언제 방사선치료를 할까? / 방사선치료 과정 / 최신 방사선치료 기법 PART 4. 췌장암 관리하기 통증 관리 통증은 상복부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 황달 관리 담도의 막힌 부분을 신속하게 뚫어야 한다 / 황달을 치료하는 방법 / 담도배액관을 잘 관리한다 당뇨병 관리 췌장암과 당뇨병 / 혈당을 조절하는 방법 / 저혈당을 조심한다 /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식사요법 항암제 부작용 관리 항암약물치료 시 부작용은 피할 수 없다 / 항암제의 주요 부작용 PART 5. 췌장암 예방하기 췌장암, 예방할 수 있다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조기 발견이 최선의 예방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검사가 필요하다 담도암·담낭암 완치 설명서 PART 1. 담도암·담낭암 바로 알기 담도암·담낭암이란? 담도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구분된다 / 형태에 따른 담도암의 종류 / 담낭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 담도암·담낭암을 일으키는 요인 담도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 / 담낭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 / 담도암·담낭암과 유전적 요인 Special Page 담낭석이 있으면 담낭암에 잘 걸린다? Special Page 우연히 발견된 담낭암 담도암·담낭암의 증상 황달 / 그 외 증상 PART 2. 담도암·담낭암 진단하기 조기 진단이 어렵다 초기엔 증상이 없다 / 조기 진단을 위한 단서 Special Page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담낭벽이 두꺼워져 있다면? Special Page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담도가 늘어나 있다면? 담도암·담낭암 진단 검사 검사실 검사 / 영상학적 검사 / 조직학적 검사 담도암·담낭암의 병기 진단법 담도암·담낭암의 병기 결정과 진행 단계 PART 3. 담도암·담낭암 치료하기 수술 수술이 정답이다 / 간내 담도암의 수술 / 간외 담도암의 수술 / 담낭암의 수술 / 담낭용종의 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치료의 종류와 목적 / 수술 후 보조적 항암약물치료 / 고식적 항암약물치료 Special Page 담도암·담낭암의 면역항암약물치료 Special Page 담도암 등의 담도폐쇄 국소 소작 치료법 방사선치료 언제 방사선치료를 할까? / 방사선치료의 새로운 기법 황달 치료 황달 치료가 중요한 이유 담도배액술의 방법과 특성 담도배액술에 사용하는 배액관 종류 담도배액관 관리가 중요하다 Special Page 한국의 자랑스러운 스텐트, 항암제 약물 방출 자가팽창형 금속배액관 PART 4. 담도암·담낭암 예방하기 담도암·담낭암, 예방할 수 있다 담도암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관리한다 / 담낭암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관리한다 / 조기 발견이 최선의 예방이다 부록 췌장암·담도암 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관리 췌장암·담도암 환자의 영양관리 국내 최고의 췌담도암 명의가 새로 쓴 ‘췌장암·담도암 치료’ 완결판 ‘최악의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은 대표적인 난치병이다. 검사를 통해 발견되더라도 환자의 80~85%는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수술을 해도 5년 생존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다. 담도암 역시 예후가 불량한 질병으로, 5년 생존율이 20~40%에 불과하다. 왜 이렇게 생존율이 극악인 걸까? 조기 진단이 어렵고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다. 특별한 초기 증상이 동반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을 땐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렵다. 게다가 주변 장기로 전이가 잘 되며 재발률도 높은 편이다. 수술받은 환자 중 70% 이상이 재발을 경험한다.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악명 높은 췌장암과 담도암을 잡기 위해 국내 최고의 췌담도암 명의로 평가받는 이동기 교수와 최강의 강남세브란스 췌담도암센터팀이 다시 뭉쳤다. 이동기 교수는 소화기 내시경 중재술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항암제 방출 금속배액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그런 그의 진료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췌담도암의 모든 정보를 담은 《췌장암·담도암 완치 설명서》 초판에 새로운 치료법과 항암치료 약제 등 최신 정보를 더해 개정판을 선보인다. 예방부터 치료, 관리는 물론 최신 치료법의 장단점과 부작용,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 의료진이 환자와 그 가족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치료 과정에 도움 되는 모든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무시무시한 질병이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췌장암·담도암을 정복하는 데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 세계 최초 항암제 방출 금속배액관을 개발한 전문의가 전하는 췌장암·담도암 완전 정복 가이드 한 번 걸리면 치명적인 ‘공포의 암’ 췌장암은 생존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 대표적인 고형암이다. 발견되더라도 80~85%는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주변 장기로 전이가 빨라 치료가 어렵다. 담도암 역시 악성도는 낮지만 5년 생존율이 20~40%에 불과하다. 췌장암과 담도암이 난치병이 된 이유는 조기 진단이 어렵고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다. 여느 암보다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을 땐 어느 정도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이런 공포 암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그간의 진료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췌담도암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기 위해 국내 최고의 췌담도암 명의로 평가받는 이동기 교수와 최강의 강남세브란스 췌담도암센터팀이 《췌장암·담도암 완치 설명서》를 다시 들고 나왔다. 저자 이동기 교수는 국내외 학회에서 내로라하는 소화기 중재술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췌장암 및 담도암의 가장 중요한 합병증인 황달을 치료하면서 동시에 항암치료를 하는 항암제 방출 금속배액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담도폐쇄 치료에 이용되는 자석문합술을 세계에 전파하는 공헌을 세우기도 했다. 최근에는 췌담도암의 세포진검사에 이용되는 MARS를 이용한 생체표지자(Biomarker)를 개발했다. 그런 저자와 강남세브란스 췌담도암센터 의료진이 전문 지식과 다학제적 협력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책이 바로 《췌장암·담도암 완치 설명서》 개정판이다. 췌장암과 담도암의 진단부터 치료, 수술, 수술 후 관리법까지 아낌없이 수록했다. 이 한 권만 꼼꼼히 읽어보자. 췌담도암의 모든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췌담도암에 대해 이보다 자세히, 친절히 알려주는 책은 없다! 췌장암·담도암 극복을 위한 최고의 건강 길라잡이 췌장암과 담도암은 사실 한국에선 위암이나 간암처럼 발생 빈도가 높지 않아 접할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접하기도 어렵다. 질병 자체에 대해 잘 모르는 만큼 치료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런 환자와 가족들에게 《췌장암·담도암 완치 설명서》는 만능백서가 될 것이다. 췌담도암의 종류와 진단 검사, 병기에 따른 수술법, 항암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 방법, 관리와 예후까지 모든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초기 췌담도암부터 4기까지 암의 종류와 수술법을 디테일한 일러스트와 소견 영상 사진으로 제시해 환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지난 10년간 새롭게 개발되어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항암치료 약제와 새로운 기법 등을 더했다. 종양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면서 치료하는 영상유도방사선치료와 정위체부방사선치료 등 환자들이 반길 만한 새로운 방사선치료 기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암종에서 각광받고 있는 3세대 항암제인 면역관문억제제 수록했으며 아브락산, 오니바이드, 티에스원 등 새로운 항암제 정보도 담았다. 무엇보다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최신 치료법의 장단점과 부작용을 이해하기 쉽게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뿐만 아니라 췌장암·담도암 환자를 진료하는 1·2차 의료기관의 의료진들도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적인 내용까지 상세히 담았다. 그동안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췌담도암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언제든 꺼내 보자.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의료진이 당신의 물음에 답할 것이다.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기본편
멀리깊이 / 초명 (지은이) / 2023.12.05
24,500

멀리깊이소설,일반초명 (지은이)
대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던 평범한 직장인이 이혼만 세 번 할 팔자라는 역술가의 상담 내용을 듣고는, 분한 마음에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타고난 사주가 인생을 결정한다면, 인생의 성취와 영광은 노력 여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단 말인가? 대한민국 명리학의 거목 강헌의 제자가 되어 명리학을 깊이 있게 공부한 그는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자와 못하는 자가 있을 뿐!”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인생의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주어진 운을 무기로 활용하여 더 나은 운명을 맞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프롤로그] 명리로 나를 지킬 전략을 세운다는 것 1장. 주체로서의 나를 지키는 일간 해석 일간을 먼저 살펴야 하는 이유 갑목과 을목: 성장과 생존, 에너지의 양상 정치인 이재명의 명식 병화와 정화: 빛과 열, 연소의 두 가지 형태 무토와 기토: 땅을 다스리는 두 가지 방법 경금과 신금: 결실인가 종결인가 임수와 계수: 형태를 결정하는 에너지의 단위 시주 구성으로 살피는 일간의 무의식적인 특성과 도구 2장. 일간을 지탱하는 현실의 터전, 일지 일지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생지와 역마: 계절을 시작하는 기운 왕지와 도화: 계절의 절정 고지와 화개: 계절을 맺는 기운 각 지지의 지장간 살피기 생지, 왕지, 고지에 따른 특성 지장간을 보는 새로운 관점 지지의 속성 확장하기 지장간의 흐름 살펴보기 왜 왕지인 오화에만 지장간이 하나 더 들어 있을까? 3장. 관계 속에서 나를 지켜내는 지혜, 십성(十星) 인간과 사회를 해석하는 도구, 십성 십성의 가치와 서열 비겁: 자아의 강한 확장 연예인 아오이 소라의 명식 철학자 엥겔스의 명식 식상: 삶을 풍요롭게 하는 힘 방송인 유재석의 명식 재성: 자원을 활용하는 능력 일반인 영업사원의 명식 관성: 제도와 질서를 대하는 태도 이토 히로부미의 명식 언론인 김어준의 명식 인성: 여유와 통찰의 힘 십성의 두 가지 흐름: 식상생재 대 관인상생 십성 제대로 활용하기 하건충의 오행별 십성 이론 실전! 내 사주풀이 4장. 60개의 인간 군상과 60개의 활용법, 일주 일주를 파악할 때 지장간을 꼼꼼히 살펴야 하는 이유는? 기업인 이병철 회장의 명식 60일주, 60개의 인간 군상 5장. 내 욕망을 이해하기 위한 단서, 월지 왜 월지가 핵심이었을까? 월지의 지위를 다르게 해석해야 하는 이유 월지는 무엇을 나타내는가? 근묘화실론을 차용한 단식 해석 비판 근묘화실론의 의의와 유산 월지에 숨은 욕망의 스펙트럼 6장. 욕망과 현실의 끝없는 변주: 연주에서 시주까지 현실과 무의식의 영역 연주: 욕망과 가능성의 배후이자 기반 월주: 주체의 욕망과 가치관의 터전 일주: 주체의 현재와 상태 시주: 나는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 실전! 내 사주풀이 [에필로그] 나의 사주를 긍정한다는 것 감사의 글 참고문헌 추천도서 타고난 사주대로 살지 말라! 운명을 읽었다면 활용할 차례! 강헌의 제자이자 신뢰받는 ‘명리커뮤니케이터 초명’이 제시하는 명리 활용론! 올해 4월 티빙 오리지널 다큐 프로그램 <MBTI vs 사주>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각 다섯 명의 MBTI 전문가와 사주 전문가가 150명의 참가자를 분석해 “갑자기 흘러나온 음악에 누가 가장 먼저 춤을 출 것인가?”를 예측한 장면이 특히 유명했는데, 사주 전문가로 출연한 명리학자 초명은 식상이 발달한 129번을 콕 집으며 ‘100퍼센트’ 춤을 출 타입으로 꼽았다. 실제로 음악이 흘러나오자 평소 낯선 환경을 부담스러워한다던 129번 참가자가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옆에 선 132번 참가자가 이를 애써 무시하며 모르는 척하는 장면까지가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사주팔자는 타고나는 것이며, 운명은 정해진 것인가?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기본편》(멀리깊이, 2023 刊)의 저자 초명은 이를 두고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라고 말한다. 신혼 시기, 잦은 부부싸움에 이혼을 고민하던 저자는 용하다는 철학관을 찾게 되는데, 다짜고짜 두세 번은 더 이혼할 사주라는 역술가의 말에 큰 충격을 받는다. 대학 졸업 후 방황하던 시기에 한 번, 홀로 배낭여행을 떠난 외국에서도 한 번, 같은 이야기를 들은 터였다. ‘정해진 운명이 구렁텅이라면 자포자기할 것이 아니라 그 운명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면 될 것 아닌가?’ 생각한 그는 잘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명리 상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초명이 말하는 명리의 쓸모는 ‘아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쓰는’ 데 있다. 대운이 불리한 해에 들어서면 어떻게 하는가? 저자는 그런 때일수록 제대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2021년 코로나로 다니던 회사가 어려워지던 시기, 불리한 대운 속에서도 편재의 기운이 강해지는 것을 파악한 저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스승인 강헌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편지를 쓴다. 편관이 들어오던 시기에는 광고제에 작품을 출품했고 유튜브가 유명세를 타면서 방송과 출간 제의도 쇄도하기 시작한다. 운은 운일 뿐이다. 나쁜 시기를 무사히 넘기고 좋은 시기를 폭발적으로 활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운명의 주인인 나다. 그러니 저자는,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는 없다고 말한다. 활용하는 자와 못하는 자가 있을 뿐!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기본편》는 자신의 사주팔자를 어떤 순서와 방법으로 읽어내야 하는지를 자세히 서술한 책이다. 명리를 활용할 줄 안다는 건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알려주는 지침서를 손에 쥐게 되는 것과 같다. 이 책을 통해 위기와 위험의 순간 나를 지키는 무기로서의 명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분들 -명리 입문서를 떼고 초급에서 중급 단계로 도약하려는 분들 -일간, 천간, 지지, 십성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나 사주를 어떤 순서로 해석해야 하는지는 모르는 분들 -고루한 계급사회 기반의 명리 해석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시선의 해석을 만나고 싶은 분들 -사주를 적극적으로 해석해서 내 운명의 가능성을 남김없이 활용하고 싶은 분들 현대적 시점에 꼭 들어맞는 해설! 웬만한 소설보다 재미있는 다양한 기출문제와 풀이노트! 책은 흔히 사흉신(상관, 겁재, 편인, 편관, 양인 등)에 대한 해석을 완전히 새롭게 한다. 남성과 여성의 역할 격차가 크게 줄어들고, 어린이들의 가장 큰 꿈이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시대에 여전히 관직에 오르거나 묵묵히 신분제를 견디는 것을 길한 사주로 보았던 과거의 해석에 얽매어 있어선 안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책은 사흉신을 비롯해 고루한 사주 해석이 저지르던 오류를 모두 바로잡아 흉신 대접 받던 흉한 사주에 대해 완벽하게 새로운 해석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러한 해석을 다양한 기출문제와 풀이노트를 통해 현실에 밀착된 사례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출문제와 풀이노트를 살펴보자. -------------------------<보 기>-------------------------- 상황: 동생 최형배와 함께 폭행죄로 나란히 경찰서까지 강제로 끌려가게 된 최익현. 최익현은 수갑을 차고 있었음에도,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찰을 향해 냅다 뺨을 후려 갈긴다. 최익현: (불같이 화를 내며) “느그 서장 어딨어?! 강 서장 데꼬 와!!! 니… 내 누군지 아나? 으이?! 내가 이 XX. 느그 서장이랑 임마!!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어?! 내가 인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저께도! 같이 밥 묵고 으! 싸우나도 같이 가고 으! 마, 개이 XX. 마, 다했어! 이 XX들이 말이야... 개XX들.” ------------------------------------------------------------ 1. 결국 최익현이 화려한 언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보았을 때, 경찰서에서 보인 최익현의 행동을 명리학적으로 가장 잘 설명한 용어를 고르면? (난이도 중) ① 등라계갑 : 쓰러져가는 담쟁이 넝굴이 소나무를 휘감은 격으로, 담쟁이 넝굴 입장에서는 귀인을 만났다는 뜻 ② 식상제살 : 자신만의 능력을 통해 불시에 닥친 삶의 난관을 극복한다는 뜻 ③ 재생관 : 재성이 관성을 생한다는 뜻 ④ 관인상생 : 관성은 인성을 생한다는 뜻 ⑤ 살인상생 : 편관이 인성을 생한다는 뜻 위 문제의 정답은 ②번이다. 책은 우리에게도 다양한 개그와 밈의 소재로 익숙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한 장면을 통해 식상이 지닌 성격과 행동의 특성을 안내한다. 모든 챕터마다 이와 같은 기출문제와 풀이노트가 있다. 명리를 공부하는 많은 학습자가 종국에는 명리 상담을 목표로 매진하게 되는데, 이처럼 구체적이고 현대적인 사례와 해석은 중급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이 책을 공부할 독자들에게 학습의 재미는 물론 상담의 아이디어와 해석을 제공한다. 초판 한정 철공소닷컴 강연 할인 쿠폰 제공! 정치인 이재명, 방송인 유재석 등 명쾌한 명식 해설 이 책의 초판에는 저자 초명이 명리학습공동체 철공소닷컴에서 진행하는 강연의 5퍼센트 할인쿠폰이 동봉된다. 금액으로만 따지자면 책값보다 할인쿠폰의 가격이 더 높다. 철공소닷컴은 앞서 소개한 명리학계 거목인 강헌이 설립한 곳으로 현재 강헌과 현묘의 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저자 초명의 강연은 2024년 1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안타깝게 초판 쿠폰을 놓친 독자들은 책의 띠지에 제공된 ‘사주풀이의 순서와 방법’ QR을 통해 유튜브 강연을 들을 수 있고, 책의 본문에 수록된 QR을 통해 저자가 직접 자신의 사주를 풀이한 3시간 30분짜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정치인 이재명과 방송인 유재석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명사들의 명쾌한 명식 해설을 통해 앞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문학 전공자이자 대기업 홍보팀에 근무한 이력을 기반으로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강연을 제공하는 명식 해석을 통해, 책에서 습득한 지식을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사주가 없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태어나는 순간, 모든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주적 질서 속에서 사주라는 특정한 기호를 부여받는다. 명리학은 단순히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사주의 한계를 규정 짓고, 미래의 가능성을 제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명리학은 한 개인을 둘러싼 자연의 질서와 잠재력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다가올 미래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삶의 유용한 도구이자 무기다. 프롤로그 중에서 하지만, 시대가 달라진 만큼 고전에서부터 내려온 갑갑병존과 을을병존의 부정적인 뜻을 곧이곧대로 해석하는 건 무척이나 곤란하다. 과거 신분제 사회에서는 갑목의 주체성이 너무 강한 사주는 부정적으로 여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기 주체성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는 갑목의 강한 주체성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발현될 소지가 크다. 만약 갑갑병존인 사람이 신강할 경우, 사회생활을 통해 스스로를 낮추고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조언해주어야 한다. 강한 기운은 자연스럽게 설기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고전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시대에 맞게 해석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상담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고전을 통해 얻은 얄팍한 지식이나 기술로 상처를 줄 게 아니라, 내담자와 눈높이를 맞추고 공감하기 위한 자세를 먼저 갖추어야 한다. ‘갑목과 을목: 성장과 생존, 에너지의 양상’ 중에서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한문화 / 나탈리 골드버그 (지은이), 권경희 (옮긴이) / 2018.10.27
18,000원 ⟶ 16,200원(10% off)

한문화소설,일반나탈리 골드버그 (지은이), 권경희 (옮긴이)
이제까지 잘못된 글쓰기를 지적하는 글쓰기에 관한 책들은 수백 종이 넘게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이 책은 ‘좋은 글쓰기’를 ‘창조하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즉 글쓰기에 대해 교육적인 입장을 강조하는 교과서가 아니라 자기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글쓰기의 잠재력과 씨앗을 이끌어내고 키워내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글을 쓰기 위해 무언가를 우리 안에 채워 넣을 필요는 없다. 대신 글쓰기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덜어내고 비워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창조성과 만나게 된다. 이것은 저자가 오랜 선禪 명상 체험을 통해 체화시킨 통찰력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글쓰기 방법들은 그림, 사업, 운동 등 삶의 모든 측면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와 통한다.추천의 말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첫 마음, 종이와 연필 '첫 생각'을 놓치지 말라 멈추지 말고 써라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아니다 예술적 안정성을 얻는 과정 습작을 위한 글감 노트 만들기 글이 안 써질 때도 글을 쓰는 법 편집자의 목소리를 무시하라 눈앞에 있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라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작가와 작품은 별개다 사고의 모든 경계를 허물어뜨려라 글쓰기는 맥도널드 햄버거가 아니다 강박관념을 탐구하라 세부 묘사는 글쓰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들의 이름을 불러 주라 케이크를 구우려면 작가는 비를 맞는 바보 글쓰기는 육체적인 노동이다 잘 쓰고 싶다면 잘 들어라 파리와 결혼하지 말라 글쓰기는 사랑을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꿈에 대해 써라 문장 구조에서 벗어나 사유하라 말하지 말고 보여 주라 그냥 ‘꽃’이라고 말하지 말라 몰입하기 평범과 비범은 공존한다 이야기 친구를 만들라 작가는 위대한 애인이다 현상을 넘어 사물 속으로 파고들라 먹잇감을 응시하는 고양이처럼 자신을 믿어라 카페에서 글을 쓰는 일 작업실에 대하여 성, 그 거창한 주제에 관하여 자신이 사는 마을을 순례하라 쓰라, 그냥 쓰라, 그냥 쓰기만 하라 충분하다고 느낄 때 한 번 더 삶을 사랑하라 의심이라는 생쥐에게 갉아 먹히지 말라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천국이다 장대 위에서 발을 떼라 왜 글을 쓰는가 관통하는 글쓰기 작가로 살아남기 자신이 쓴 글에서 떠나라 문학의 형식, 삶의 형식 익숙한 초원을 떠나라 규칙적인 연습은 창조력을 마비시킨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을 때 음식에 대해 써 보라 외로움을 이용하라 스스로에게 넌덜머리가 났을 때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라 이야기 모임 만들기 벌거벗은 자만이 진실을 쓸 수 있다 누구에게나 천재의 목소리가 들어 있다 작품을 평가하는 스스로의 잣대를 가져라 사무라이가 되어 써라 고쳐쓰기 나는 죽고 싶지 않다 에필로그 옮기고 나서 자신의 느낌을 믿어라! 자신이 경험한 인생을 신뢰하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내면의 본질적인 외침을 적어라! 내면의 목소리를 믿는 법을 체득하고 쓴 글에는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실리기 때문이다. 내면에 잠재한 글쓰기의 씨앗을 찾아라 글 쓰는 사람뿐 아니라 인생의 모든 모험을 앞둔 이들을 위한 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는 1986년 첫 출간 이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혁명적인 글쓰기 방법론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도 2000년에 첫 출간되어 18년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에 보답코자 디자인과 교정교열에 정성을 다해 이번에 개정판을 펴내게 되었다. 선禪 명상과 글쓰기를 접목한 책의 느낌을 잘 살린 표지로 옷을 갈아입었고, 만년필, 타자기, 커피 잔 등 글 쓰는 이들에게 친숙한 사물을 그린 아날로그 느낌의 일러스트도 본문에 추가되었다. 그간 이 책을 먼저 읽고 아껴주신 독자 분들의 소중한 리뷰까지 더해져 이번 개정판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제까지 잘못된 글쓰기를 지적하는 글쓰기에 관한 책들은 수백 종이 넘게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이 책은 ‘좋은 글쓰기’를 ‘창조하는 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즉 글쓰기에 대해 교육적인 입장을 강조하는 교과서가 아니라 자기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글쓰기의 잠재력과 씨앗을 이끌어내고 키워내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글을 쓰기 위해 무언가를 우리 안에 채워 넣을 필요는 없다. 대신 글쓰기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덜어내고 비워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창조성과 만나게 된다. 이것은 저자가 오랜 선禪 명상 체험을 통해 체화시킨 통찰력에서 나온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글쓰기 방법들은 그림, 사업, 운동 등 삶의 모든 측면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와 통한다. 이 책을 사업가인 친구에게 읽어 주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말하는 건 사업 이야기와 똑같군. 그게 바로 사업이야. 글쓰기와 사업가의 길 사이에는 아무 차이가 없어.” - 본문 중에서 누구나의 내면에 잠재한 글쓰기의 씨앗이란 무엇인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강박증으로 작용하는 것, 자기 앞에 놓인 작고 사소한 일상들, 이런 것들에서 오히려 작가는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식탁에 묻은 커피 얼룩까지 “그래!” 하고 긍정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이미 훌륭한 글쓰기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더 나아가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겪을 정신적인 고초에 대해 친절하고 생생한 카운셀러가 되어주기도 한다. ‘내면의 검열관인 비평가를 무시하라,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은 아름답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 쓰레기 같은 글을 쓸 권리가 있다. 쓸데없는 자책감과 열등감에서 벗어나라.’ 결국 참된 글쓰기는 세상을 보는 통찰력과 지혜를 넓힐 때, 자기 자신의 마음과 인생에 대한 확신을 키울 때, 이 세상 모든 존재(나무, 새, 돌멩이, 의자, 이런 존재들에게까지)에 대해 다정한 마음을 갖게 될 때 자연스레 우러나오는 것이다. 생명력 있는 글은 작가 자신의 깨어 있는 정신에서 나온다. 작가는 선禪 명상을 통해 이러한 깨달음에 이르렀고 글쓰기를 통해 그 깨달음을 전하고 있다. [독자 리뷰] 글쓰기에 대한 의심과 불안으로 흔들리는 어깨를 조용히 어루만져 주는 책 - 쑤나님 내가 가장 뼛속 깊이 집중해서 읽은, 별 다섯도 부족한 멋진 책 - 글샘님 글쓰기의 어려움, 그 지난한 고통을 담담히 직면할 용기를 불어넣는 책 - 그린파파야님 문예창작과 전공자로서 학생용 추천도서로 교수님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 - 파키라님 자신을 믿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부단히 써라! 이 단순한 가르침이 마음을 움직여 실천하게 만드는 놀라운 책 - 아라비스님 우리 안에 잠든 작가로서의 잠재력을 수면 위로 올라오게 해주는 마법 같은 책 - gkswlgml83님 대단한 에너지를 뿜는 글쓰기 책이다! - 돌궐님 나만의 글을 어떻게 생각해 내는지, 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썬드님 이 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는다면, 모든 페이지에 밑줄을 긋게 될 것이다! - 5D OKU님 글쓰기와 삶을 관통하는 진실을 담고 있는 책. 작가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읽어도 좋을 책이다. - 고양이라디오님 글쓰기의 소중한 스승을 만난 듯 행복하다. - floweret님 속이 후련하다. 뿌듯하다.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이 샘솟는다! - 카일라스님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는 계기가 되었던, 아마도 최초의 책 - 이지훈님 글쓰기의 고통을 견디고 글을 쓰고자 하는 욕망을 평생토록 유지할 수 있는 마음을 다져주는 책 - deadPXsociety님나는 카타기리 선사를 만날 때마다 선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 그의 대답이 나에게는 무척 어렵기만 했다. 하지만 어느 날 그가 “나탈리, 선이란 글을 쓰는 것과 똑같아요.”라며 글쓰기를 언급하자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또 삼 년 전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뭣 하러 굳이 명상 모임에 찾아오는 겁니까? 당신은 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단련하지 않죠? 만약 당신이 글쓰기 속으로 깊이 몰입할 수 있다면, 글쓰기가 당신을 필요한 모든 곳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중에서 “당신의 작은 힘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일을 하게 만드는 건 ‘위대한 결정자’입니다. 당신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당신이, 당신 배후에 존재하는 우주만물 즉 새, 나무, 하늘, 달, 그 밖의 무수한 생명의 흐름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에만 위대한 결정자가 당신을 도와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글을 쓰는 것은 내가 아니다’ 중에서 “말할 때는 오로지 말 속으로 들어가라, 걸을 때는 걷는 그 자체가 되어라, 죽을 때는 죽음이 되어라.” - ‘글이 안 써질 때도 글을 쓰는 법’ 중에서
안밥모 베스트 유아식
래디시 / 이샘, 최지은 (지은이) / 2023.03.24
22,200원 ⟶ 19,980원(10% off)

래디시건강,요리이샘, 최지은 (지은이)
아이가 유아식을 먹기 시작하면 한동안 먹지 않아 애간장을 녹이는 일명 ‘밥태기’의 시기가 꼭 찾아온다. ‘먹이기 전쟁’으로 지친 수많은 부모들, 심지어 육아 중인 유명 연예인들도 가입한다는 국내 최대 유아식 커뮤니티가 있다. 9만 회원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밥태기 극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네이버 대표카페 ‘안밥모’의 인기 레시피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안밥모 베스트 유아식』에는 한창 음식을 탐색하느라 예민해진 아이의 입을 열게 할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아이가 안 먹는 시기일수록 맛과 영양을 모두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위로하고 돕고자 모인 회원들의 정성으로 이 책이 탄생했다. 고기만 좋아하거나 반대로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 채소 편식, 부드러운 것만 좋아하거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아이, 아삭한 씹는 맛을 즐기는 아이 등 입맛도 다양하고 안 먹는 이유도 가지각색인 우리 아이들. 발달 특성상 어릴 때와 달리 크면서 좋아하는 맛과 질감이 계속 변하기까지 하니 취향에 맞춰 요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시중에 유아식 레시피는 많지만 멋지게 차려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닌 이유다. 이 책은 초간단 레시피를 필두로 우리 아이가 어떤 식감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좋아하는지 탐색해보면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안 먹는 아이를 한 스푼이라도 맛있게 더 먹일 수 있도록 탄생한 레시피인 만큼 오늘도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부모들에게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귀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Prologue -평범한 레시피로는 안밥이를 만족시킬 수 없다 -안 먹는 아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나와 같은 분들을 위해 Part 1 안밥이를 위한 유아식 성공 노하우 -감칠맛을 내는 기본 비법 -안 먹는 아이 입 열게 하는 귀여운 안밥모 히트템 -주옥같은 안밥모 초간단 레시피 Part 2 잘 먹는 아이로 키우는 안밥모 베스트 레시피 Chapter 1 영양 만점 고기 정복하기 소고기퓌레 바삭 고기칩 촉촉 소고기두부완자 사과떡갈비 살살 녹는 파인애플소불고기 미트로프 아란치니 엄마가 만드는 수제 육포 라구소스 닭다리살케첩조림 육전 사과오트밀고기전 한입 크기 닭안심팝콘튀김 감자소고기전 수제 스팸 닭다리살찜닭 요구르트수육 에프 닭다리구이 밥솥 수비드 소고기연근전 소고기달걀찜 된장소스찹스테이크 소고기오트볼 Chapter 2 간단한 아침 식사 채소참치죽 게맛살누룽지죽 단호박오트밀죽 피넛버터토스트범벅 떡국 게맛살밥와플 소고기리소토 퐁싱토스트 스마일김밥 바나나감자오트밀팬케이크 치즈명란파스타 간편 고구마피자 감자수프 요거트팬케이크 토마토달걀컵구이 감자호떡 단백질 폭탄 김밥 황금볶음밥 소고기감자누룽지죽 연두부스크램블에그 채소치즈프리타타 감자수제비 두부토스트 Chapter 3 꿀떡꿀떡 넘어가는 부드러운 식감의 요리 굴림만두 푸딩달걀찜 가지무조림 달걀밥찜 소고기가지빵 가지스테이크 무나물 들깨무나물 연두부당근전 간편 두부조림 고구마우유조림 부드러운 호박전 도토리묵무침 배추볶음 고단백 두부찜 고구마닭조림 Chapter 4 씹는 맛이 즐거운 바삭한 식감의 요리 두부햄버그스테이크 순살생선강정 두부꿔바로우 꼬마돈가스 당근뢰스티 가지튀김 팽이버섯전 오트밀스틱가스 두부가스 에프 두부구이 쫀득 감자전 시금치멘치가스 까슬까슬 멸치까까, 밥새우까까 두부맛탕 라이스페이퍼김부각 밥고로케 뱅어포튀김 Chapter 5 편식 극복 한 그릇 음식 시금치소고기덮밥 토마토달걀볶음밥 양송이새우리소토 소고기가지볶음밥 소고기가지솥밥 달걀카레밥 게맛살푸팟퐁커리 새우유산슬덮밥 바나나스파게티 고구마치즈뇨끼 호박감자면스파게티 팽이버섯덮밥 바질오일파스타 훈제오리고기볶음밥 당근물볶음밥 채소달걀덮밥 게맛살달걀덮밥 5분 완성 전자레인지 콩나물밥 소고기파인애플필라프 Chapter 6 국물파를 위한 국 요리 케첩비프스튜 매생이국 소고기배추된장국 가자미미역국 볶지 않는 미역국 달걀순두부국 돼지고기뭇국 어묵국 달걀김국 황태뭇국 순두부김국 오징어뭇국 Chapter 7 아픈 아이를 위한 힐링 요리 꿀무즙 루 없이 만드는 양송이수프 밤타락죽 바나나찹쌀죽 시금치리소토 닭고기오트밀죽 콩죽 빵수프 밥솥으로 만드는 전복죽 달걀죽 가자미쌀죽 초당옥수수밥 사골누룽지죽 당근수프 닭다리백숙 감자두부들깨죽 Chapter 8 밥도둑 반찬 병아리콩조림 닭다리살간장구이 단짠단짠 멸치볶음 아삭아삭 콩나물무침 황태볶음 대패목살양념갈비맛구이 메추리알배조림 부드러운 사태장조림 단호박감자우유조림 땅콩버터진미채볶음 당근김치 한입에 쏙쏙 오이무침 애호박볶음 갈릭버터팽이버섯구이 오징어볶음 어묵달걀전 가지볶음 달큼 배추전 원팬 아삭 숙주잡채 에프 채소구이 당근맛탕 달걀김전 연어스테이크 두부카레구이 메추리알튀김 종이 포일 생선구이 에프 파피요트 새우김전 Chapter 9 고열량 간식으로 칼로리 높이기 10분 완성 달걀빵 단호박치즈볼 짬뽕요거트 바나나튀김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 고구마잣스무디 감자버터구이 바나나쌀머핀 두부빵 안심땅콩잼말이 고구마말랭이 리얼 달걀과자 고구마치즈호떡 당면볶이 복숭아병조림 진미채튀김 art 3 안밥이를 둔 엄마들의 생생한 후기 인터뷰 모태 안밥이 13개월 아들맘 밥을 싫어하는 25개월 아들맘 안 먹어서 엄마 속을 태운29개월 아들맘 세 입으로 끝! 28개월 딸맘 하위 0%! 4남매맘 이유식, 유아식 모두 거부! 50개월 아들맘 입짧은 3세, 6세 두아들맘 작게 태어난 24개월 딸맘 음식에 예민한 50개월 딸맘 천천히 먹는 11개월 딸맘 가나다순 찾아보기 재료별 찾아보기 [부록] 안밥이 밥태기 버티기 스킬네이버 대표카페 ‘안밥모’ 화제의 유아식! 더 이상 “안! 밥!”은 없다 안 먹는 아이 밥태기 100% 극복하고 잘 먹는 아이는 더 맛있게 먹는 194개의 효과만점 아이디어 ★★★★★누적 방문객수 2천만 명, 누적 조회 수 5천만 건 ★★★★★국내 최대 유아식 커뮤니티 강력 추천 아이가 유아식을 먹기 시작하면 한동안 먹지 않아 애간장을 녹이는 일명 ‘밥태기’의 시기가 꼭 찾아온다. ‘먹이기 전쟁’으로 지친 수많은 부모들, 심지어 육아 중인 유명 연예인들도 가입한다는 국내 최대 유아식 커뮤니티가 있다. 9만 회원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밥태기 극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네이버 대표카페 ‘안밥모’의 인기 레시피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안밥모 베스트 유아식』에는 한창 음식을 탐색하느라 예민해진 아이의 입을 열게 할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아이가 안 먹는 시기일수록 맛과 영양을 모두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서로 위로하고 돕고자 모인 회원들의 정성으로 이 책이 탄생했다. 고기만 좋아하거나 반대로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 채소 편식, 부드러운 것만 좋아하거나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아이, 아삭한 씹는 맛을 즐기는 아이 등 입맛도 다양하고 안 먹는 이유도 가지각색인 우리 아이들. 발달 특성상 어릴 때와 달리 크면서 좋아하는 맛과 질감이 계속 변하기까지 하니 취향에 맞춰 요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시중에 유아식 레시피는 많지만 멋지게 차려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닌 이유다. 이 책은 초간단 레시피를 필두로 우리 아이가 어떤 식감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좋아하는지 탐색해보면서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안 먹는 아이를 한 스푼이라도 맛있게 더 먹일 수 있도록 탄생한 레시피인 만큼 오늘도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부모들에게 아이를 이해할 수 있는 귀한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화려한 식판식 차림보다 중요한 건 아이를 이해하는 것! 바삭바삭, 부들부들, 후루룩, 아삭아삭 다양한 식성, 까다로운 입맛을 맞추기 위해 탄생한 맛 보장 영양 레시피 유아식을 시작하고 나면 TV 예능 프로그램이나 SNS에서나 보던 ‘아기 먹방’을 찍을 만큼 잘 먹는 아이는 우리 집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심지어 어느 집이나 반드시 찾아온다는 밥태기가 되면 부모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유아기는 아이들의 입맛이 한창 예민하게 발달해가는 시기인 만큼 선호하는 재료, 맛, 식감 등을 이해하는 것이 유아식 성공의 지름길이다. SNS 유명 엄마들이 차려내는 화려한 식판식이 아니라서 먹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밥이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열심히 만들수록 안 먹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바쁜 육아 중에 요리까지 해야 하는 부모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초간단, 맛과 영양을 한 번에 보장하는 레시피가 이 책의 강점이다. 간단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안밥모의 히트템, 실패해도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은 레시피들로 영양에 맞춰 구성하고자 노력했다. 영양 만점 고기 정복, 편식 극복, 민감한 식감 맞춤 초간단 국과 반찬, 한 그릇 요리와 고열량 간식까지 한 권에! 재료별 요리 찾기와 밥태기 버티기 스킬 도표 부록 제공 이 책에는 한창 발달하는 아이에게 식재료의 거부감을 줄이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매 요리마다 제시하는 ‘안밥모 팁’ 박스에는 달걀 비린내, 들기름, 버터 향 등 생각지 못한 이유로 음식을 거부하는 아이를 대비한 꿀팁으로 가득하다. 같은 요리라도 모두에게 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또한 어떤 레시피든 안 먹는 시기에 더욱 챙겨야 할 영양 만점 재료들 위주로 구성되었다. 책 후반에는 재료별 요리 찾기 표를 따로 정리해서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밥이 밥태기 버티기 스킬’을 귀여운 도표로 만들었다. 가볍게 오려서 주방 어디든 붙여놓고 활용할 수 있는 삽지는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아이를 먹이는 일은 아이를 이해하는 일이다. 잘 먹는 아이의 탄생이 엄마의 요리 실력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다. 같은 길을 걸었던 엄마들이 전해주는 레시피가 위로와 격려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보기에는 예쁘지만 평범한 레시피로는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기에 조금은 특이하지만 특별한 안밥모의 레시피북을 적극 추천한다. 카페에 흩어져 있는 인기 레시피를 한 권의 책으로 구성했기에 ‘오늘은 또 뭐를 차려줘야 하나’ 고민이 될 때 언제든 펼쳐보고 간편하게 한상 차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안밥모 레시피를 향한 부모들의 찬사] 멘탈 유지에 늘 도움이 되는 안밥모의 아이디어! 안 먹는 아이도 입 열게 하는 귀한 레시피예요. (냥이****) 어느 집이나 밥태기는 옵니다. 세상 모든 안밥이 시기를 버티는 부모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줄 레시피입니다! (lovely****) 요리 부담 없이 간편한데 맛도 보장되니까 최고죠! 안밥모의 레시피는 절대 실패가 없어요. (대추****)
말랑말랑 그림책 독서 토론
단비 / 강원토론교육연구회 지음 / 2018.03.05
18,000원 ⟶ 16,200원(10% off)

단비소설,일반강원토론교육연구회 지음
그림책은 분량이 많지 않아 접근이 쉽고,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어 수업 활동에 적용하기 좋은 재료이다. 무엇보다 그림책은 재미있고, 볼거리가 풍부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장점을 갖는다. 이러한 그림책을 잘 활용하여 학교에서 교과 수업과 학급 활동에 접목해온 교사들이 있다. 바로 ‘강원토론교육연구회’다. 이 모임은 철원에서부터 삼척까지의 넓은 지역에서 50여 명의 교사가 ‘토론교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함께 연구하는 모임으로 다양한 참여형 토론, 협력 토론과 교과 수업을 연계하기 위해 애써오고 있다. 이들이 이번에는 ‘그림책’과 ‘토론’의 융합을 연구하고 교실 속에서 실행해본 사례를 한데 모았다.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저자들이 교실에서 실천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토론 수업에 필요한 크고 작은 노하우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 1부 그림책으로 세상 읽기 || 01 다른 관점의 이야기, 패러디 그림책16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02 속도와 방향, 행복을 향하여27 『슈퍼 거북』 03 정의란 무엇인가?40 『샌지와 빵집 주인』 04 이야기와 현실 넘나들기64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 05 언어가 사회다76 『낱말 공장 나라』 || 2부 그림책으로 다문화 바라보기 || 06 다문화 그림책으로 ‘함께’ 즐기기92 『불을 가져온 라망』 07 토론이 즐거워지는 이야기의 힘106 『코코넛 신랑』 08 다른 나라의 이야기 속에서 나를 발견하도록120 『원숭이와 벌꿀』 09 아름다운 그림과 만난 중국의 옛이야기133 『마량과 신비한 붓』 10 다문화 넓고 깊게 보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꿈145 『시애틀 추장』 || 3부 그림책으로 생태환경기후 변화 알아보기 || 11 아낌없이 내어 주는 자연의 너른 품158 『선인장 호텔』 12 자연과 인간의 공존168 『서로를 보다』 13 기후 변화의 비극적 현실176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14 재활용이 좋아요185 『크리스토퍼의 특별한 자전거』 15 우울한 도시와 아름다운 비밀195 『위험한 책』 || 4부 그림책, 가족을 말하다 || 16 부디 우리 엄마를 살려 주세요!206 『북극곰 코다』 17 기발한 생각! 그리고 엄마 이야기223 『엄마 가방은 괴물이야』 18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림책238 『이모의 결혼식』 19 행복한 인생을 위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 보자!246 『행복을 나르는 버스』 20 주인공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자!254 『에드와르도 세상에서 가장 못된 아이』 || 5부 다름과 존중의 가치를 찾아서 || 21 서로를 인정하고, ‘나’의 소중함을 알기266 『종이 봉지 공주』 22 함께 ‘협력’하고 ‘존중’하기275 『아씨방 일곱 동무』 23 서로를 존중하는 ‘인권’ 공부하기283 『돼지책』 24 감사, 사랑, 경청의 재발견291 『돼지책』 25 집으로 나누는 가치 이야기302 『작은 집 이야기』 추천사 『말랑말랑 그림책 독서 토론』을 추천합니다! 314 그림책 토론으로 생각을 ‘말랑말랑’하게! 그림책은 분량이 많지 않아 접근이 쉽고, 짧은 시간에 읽을 수 있어 수업 활동에 적용하기 좋은 재료이다. 무엇보다 그림책은 재미있고, 볼거리가 풍부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장점을 갖는다. 이러한 그림책을 잘 활용하여 학교에서 교과 수업과 학급 활동에 접목해온 교사들이 있다. 바로 ‘강원토론교육연구회’다. 이 모임은 철원에서부터 삼척까지의 넓은 지역에서 50여 명의 교사가 ‘토론교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함께 연구하는 모임으로 다양한 참여형 토론, 협력 토론과 교과 수업을 연계하기 위해 애써오고 있다. 이들이 이번에는 ‘그림책’과 ‘토론’의 융합을 연구하고 교실 속에서 실행해본 사례를 한데 모았다. 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저자들이 교실에서 실천했던 내용이기 때문에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토론 수업에 필요한 크고 작은 노하우까지 충실하게 담아냈다. ‘그림책’과 ‘토론’의 융합!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아무런 가이드나 방법적 제시 없이 ‘토론’을 하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책 속에 있는 가치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해가며 아이들 스스로 훌륭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과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조금 앞서 연구하고 실천했던 내용을 『말랑말랑 그림책 독서 토론』에 담았다. 저자들은 “독서 전-독서 중- 독서 후” 활동을 세밀하게 설계해 안내함은 물론, ‘지우개 지우기’, ‘사모아 토론’, ‘한 줄 글쓰기’, ‘질문 만들기’, ‘광고 만들기’ 등등 협력적인 ‘토론’의 방법들을 그림책 토론의 과정으로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각 장마다 제시한 교과서 관련 성취 기준은 이러한 수업을 실제 어느 단원에서 활용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학령기 아이들의 발달과 수준에 적합한 토론 방법과 수업 운영을 친절한 사례 안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온작품 읽기’의 훌륭한 길잡이 2015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하여 2018년도부터 학교의 국어 수업에는 혁신적인 독서 교육 방법이 실행될 예정이다.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그것인데, 올해 초등학교 3~4학년과 중, 고등학교 1학년에 도입되어 학기마다 책 한 권을 골라 읽고 토론하는 전혀 새로운 수업이 정규 수업으로 교육과정에 편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 수업은 ‘능동적’으로 책을 읽고, 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느낌’점을 공유하고 나눈 과정을 글로 쓰는 참여형 수업으로, 기존의 지식 전달식 수업과는 달리 ‘만들어가는’ 수업이기 때문에 처음 시도되는 만큼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말랑말랑 그림책 독서 토론』의 저자들은 이러한 현장의 혼란에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이 책을 내놓는다. 하나의 작품을 깊고 너르게 읽는 방법으로 ‘그림책 독서 토론’의 여러 가지 수업 사례가 새 국어수업의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림책 토론을 하면 이런 점이 좋다! 그림책 독서 토론은 독서력이 낮은 아이들도 ‘책’이라는 매체를 쉽고 친근하게 느끼며 차근차근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커다란 강점을 갖는다. 저자들은 그림책 독서 토론부터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문해력, 독서력 부족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더구나 ‘그림책’을 통한 독서 활용 방안은 굉장히 넓은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국어, 도덕(윤리), 사회, 과학, 실과(기술·가정), 진로 수업, 그리고 인성 교육이나 상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것이다. 굳이 교과 수업이 아니더라도 그림책을 읽고 ‘형식이 있는 수다’를 떨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말랑말랑’한 교실 분위기에도 한몫할 수 있다. 아이들과 독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의미 있는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보다는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게 되는가’에 집중하는 교실. 지식을 전달하는 전달자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는 것을 관찰하고 돕는 교사와 함께 하는 교실. 숫자를 채우기 위한 다독이 아닌, 한 권이라도 꼭꼭 씹어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책 읽기가 있는 교실… 이렇게 달라지는 교실과 학교의 모습에 이 책이 작게나마 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책 한 권 속에 들어 있는 보물상자와 같은 협력적 토론으로 교과 수업, 학급 활동, 동아리 활동을 다채롭게 꾸며 보시기를 바란다. 이 책의 구성 전체 5부의 주제로 구성된 이 책에는 각 장마다 교과와의 관련 성취 기준을 연계하여, 어떤 과목의 어느 단원에서 사용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초,중,고등학교 전 과정을 아우름은 물론 국어 수업뿐만이 아닌 도덕, 사회, 과학, 환경, 기술·가정 등 다양한 과목에서 그림책과 토론의 접목을 시도했으며, 실제 수업에서의 활용을 위해 그림책 독서 토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생하게 전하려 애썼다. 1부 ‘그림책으로 세상 읽기’는 관점의 차이, 행복, 정의, 현실, 언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그림책으로 이런 세상 이야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으며 이러한 주제들은 한글날이나 인성 등 계기 수업과 정규 수업 어디에서나 접목할 수 있다. 1부는 강원도 홍천에서 초등교사로 근무 중인 최고봉이 집필했다. 2부 ‘그림책으로 다문화 바라보기’는 세계 곳곳의 문화와 함께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에 대해 다뤘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문화와 만날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갖기를 바라며 허은영(정선 나전중), 성현진(평창 대관령중) 두 교사가 집필했다. 3부 ‘그림책으로 생태·환경·기후 변화 알아보기’는 요즈음에 더 관심이 많은 주제로 도덕, 사회, 과학, 환경, 기술·가정 등 다양한 교과에 접목이 가능하다. 3부는 김지영(강릉 해람중), 박시연(강릉 강일여고) 교사가 집필했다. 4부 주제는 ‘그림책, 가족을 말하다.’로 잡아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엄마, 동물 가족을 통해 가족애를 확인하고 ‘가족’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했다. 김미경(영월 청령포초), 홍지영(영월초 연상분교) 교사가 집필했다. 마지막 5부 주제는 ‘다름과 존중의 가치를 찾아서’이다. 가치는 상대적이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토론에 아주 적합한 주제이다. 5부에서는 고정된 성역할 거부하기, 협력과 존중, 인권, 그리고 시간과 흐름의 가치 등을 다뤘다. 이은주(동해 삼화초), 박선희(강릉 주문진중) 교사가 집필했다. 그림책 독서 토론을 해보니… 아이들의 생생한 소감 & 후기 “좋은 주제와 명제를 만들어야 하니 절로 진지한 자세로 임하게 되었고, 이렇게 질 좋은 대화가 오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림책 독서 토론을 많은 학생들이 접해 보길 권장한다.”- 김정규(대관령중학교 3학년) “그림책은 어린이들만 읽는 책으로만 알고 중학생이 되어서는 읽지 않았다. 그림책 독서 토론을 통해 그림책도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의미 있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재희(나전중학교 3학년) “책 한 권을 가지고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 최현진(대관령중학교 2학년) “책이 재미없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토론을 하면서 책과 많이 가까워질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림책에 관심도 생기게 되었다.” -유나임(대관령중학교 2학년) “주제가 어려워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다소 힘들었지만 토론 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 생각을 모을 수 있어서 좋았고, 재미있어서 또 하고 싶다.” -장유나(대관령중학교 3학년) “나의 생각의 폭을 넓혀 주었고, 모둠원과 협력하여 재미있게 한 활동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송수호(나전중학교 1학년) 추천의 글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학교 교실 현장에서는 ‘한 학기 한 작품 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실 수업 변화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교재가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한 권의 책을 깊이 음미하고, 나의 생각과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읽기 전 독서 활동과 다양한 읽기 후 독서 활동이 친절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교사가 특별한 준비물과 도구 없이도 이 책을 펼치면 바로 적용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독서 활동입니다. - 김성현(포천 태봉초 교사, 『독서토론논술 수업』저자) 아, 그림책이 이렇게 활용될 수도 있는 거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림책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요. 작가는 그저 자신의 생각을 펼쳐놓을 뿐,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오로지 독자들의 몫이라는 사실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방식의 그림책 독서 토론을 직접 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와 같은 그림책 작가들이 읽어 보아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설화(그림책 작가, 『슈퍼 거북』저자) 『말랑말랑 그림책 독서토론』은 책이 좋아야 어른이 되어서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것이고, 여럿이 함께 읽어야 아집에서 벗어나고 독선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깊은 생각 속에 그림책과 토론의 융합을 가져온 책이다. 지우개 지우기, 사모아 토론 등 재미있는 수업 아이디어에 필요한 교과와 관련 성취 기준까지 제시되어 있다. 중?고등학생들까지 그림책을 통해 읽기가 재미있고 거기서 함께 가치를 발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 명이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모두가 한 권의 책을 같이 읽고 그 감동을 나누는 토론 수업이라니! 올해 교실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두근두근하다. - 허승환(서울 난우초 교사, 『허쌤의 학급경영 코칭』저자)
하늘을 품은 한자, 주역으로 풀다
골든북스 / 임병학 지음 / 201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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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북스소설,일반임병학 지음
한자를 구성하는 기본 글자인 부수 214자의 뜻을 풀이한 책이다. 우리는 대부분 상형문자로서 한자를 접하게 된다. 그러나 한자의 많은 부분을 형태로만 풀이할 수는 없다. 저자 임병학 교수는 의 원리를 통해 한자의 철학적 함의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서설10 1획 27 一27ㅣ29ㅣ30ㅣ32ㅣ乙34ㅣ36 2획 38 二38ㅣ41ㅣ人43ㅣ46ㅣ入47ㅣ八48ㅣ52ㅣ54ㅣ56ㅣ58 59ㅣ刀60ㅣ力62ㅣ64ㅣ匕66ㅣ68ㅣ十69ㅣ卜71ㅣ74ㅣ75 76ㅣ又78 3획 80 口80ㅣ82ㅣ土84ㅣ士86ㅣ88ㅣ夕90ㅣ大92ㅣ女94ㅣ子97ㅣ99 寸101ㅣ小103ㅣ104ㅣ尸105ㅣ107ㅣ山108ㅣ110ㅣ工112ㅣ己114 巾116ㅣ干118ㅣ120ㅣ122ㅣ124ㅣ125ㅣ126ㅣ弓127ㅣ129 130ㅣ132 4획 134 心134ㅣ戈137ㅣ戶139ㅣ手140ㅣ支142ㅣ144ㅣ文145ㅣ斗147ㅣ斤148 方149ㅣ无151ㅣ日152ㅣ曰154ㅣ月155ㅣ木157ㅣ欠159ㅣ止160ㅣ162 163ㅣ毋164ㅣ比165ㅣ毛167ㅣ氏168ㅣ169ㅣ水170ㅣ火173ㅣ爪175 父176ㅣ爻177ㅣ片179ㅣ牙180ㅣ牛181ㅣ犬183 5획 185 玄185ㅣ玉186ㅣ瓜188ㅣ瓦189ㅣ甘190ㅣ生191ㅣ用193ㅣ田194ㅣ疋196 197ㅣ198ㅣ白199ㅣ皮200ㅣ皿201ㅣ目202ㅣ矛204ㅣ矢206ㅣ石208 示209ㅣ211ㅣ禾212ㅣ穴215ㅣ立217 6획 219 竹219ㅣ米221ㅣ223ㅣ缶225ㅣ226ㅣ羊228ㅣ羽229ㅣ老230ㅣ而232 233ㅣ耳234ㅣ聿236ㅣ肉237ㅣ臣238ㅣ自239ㅣ至241ㅣ臼242ㅣ舌243 舛244ㅣ舟245ㅣ艮246ㅣ色248ㅣ艸249ㅣ251ㅣ253ㅣ血255ㅣ行256 衣257ㅣ259 7획 260 見260ㅣ角262ㅣ言263ㅣ谷265ㅣ豆266ㅣ豕267ㅣ269ㅣ貝270ㅣ赤273 走274ㅣ足275ㅣ身276ㅣ車278ㅣ辛280ㅣ辰282ㅣ283ㅣ邑284ㅣ酉286 288ㅣ里289 8획 290 金290ㅣ長291ㅣ門292ㅣ阜294ㅣ296ㅣ297ㅣ雨299ㅣ靑300ㅣ非301 9획 302 面302ㅣ革303ㅣ韋304ㅣ305ㅣ音306ㅣ頁首307ㅣ風309ㅣ飛310 食311ㅣ香313 10획 314 馬314ㅣ骨316ㅣ高317ㅣ318ㅣ319ㅣ320ㅣ321ㅣ鬼322 11획 324 魚324ㅣ鳥325ㅣ鹵326ㅣ鹿327ㅣ麥328ㅣ麻329 12획 330 黃330ㅣ黍331ㅣ黑332ㅣ333 13획 334 334ㅣ鼎335ㅣ鼓336ㅣ鼠337 14획 338 鼻338ㅣ齊339 15획 340 齒340 16획 341 龍341ㅣ龜342 17획 343 343 저자 소개344 드디어 부수 214자의 뜻을 풀다 이 책은 한자(漢字)를 구성하는 기본 글자인 부수 214자의 뜻을 풀이한 책이다. 우리는 대부분 상형문자로서 한자를 접하게 된다. 그러나 한자의 많은 부분을 형태로만 풀이할 수는 없다. 이 책은 한자 속에 담겨있는 ‘뜻’을 주역(周易)을 통해 풀이한 책으로서, 한자와 주역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자의 뜻과 주역의 천지인(天地人) 이 책의 저자 임병학 교수는 자신이 처음 한자를 공부하면서 가졌던 의문을 버리지 않고, 학문적 인연을 얻어 공부하게 된 주역의 원리를 통해 한자의 철학적 함의를 쉽게 풀어냈다. 저자는 한자가 품은 뜻을 알기 위해서는 주역에서 밝히고 있는 천지인(天地人)의 삼재지도(三才之道)를 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땅과 사람의 뜻은 하늘로부터 받은 것으로서, 천의(天意)가 모든 것의 근본이 되기 때문에 책의 제목을 하늘을 품은 한자, 주역으로 풀다로 정했다고 한다. 마음으로 읽는 한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부수 214자에 들어 있는 철학적 의미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눈도 갖게 될 수 있다고 한다. 한자에는 하늘의 뜻이 담겨 있고, 하늘의 뜻과 내 마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자의 뜻을 공부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부수에 대한 설명이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한자를 억지로 외우지 않더라도 뜻을 생각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도 이 책의 원고를 쓰면서 한자를 억지로 외우지 않더라도 그 뜻을 생각하면 저절로 알게 되는 경험을 여러 번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자를 이해하는 새로운 길이 되다. 이 책에서 풀이한 내용이 한자의 모든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자를 이해하는 하나의 튼튼한 길은 제공한다. 한자의 많은 부분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부수의 의미를 통해 풀이할 수 있지만, 중요한 한자 20% 정도는 이러한 일반적인 부수의 의미만 배워서는 한자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한자에 대한 뜻을 바르게 풀이하였다. 왜, 한자를 주역으로 해석해야 하는가? 우리는 '설문해자'의 한자 해석법을 2가지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첫째, 허신은 '설문해자'에서 사물의 형상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상형문자(象形文字)의 해석에 치우쳐 그 사물이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뜻을 망각하고 있다. 둘째, 선진(先秦)시대의 학문, 특히 '주역(周易)'을 근거로 하는 선진유학 체계를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가 갖는 철학적 의미를 놓친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 12쪽 서설 「한자와 주역」에서 한자를 '주역'의 학문적 체계와 내용을 통해 풀어야 하는 까닭은 첫째, 동북아 한자 문화권의 사상적(思想的) 근원이 '주역'에 있기 때문이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라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은 한자를 이해하는 기본적인 사유체계인데, 이것은 '주역'의 이치를 통해 하늘의 이치는 원(圓)으로 상징하고, 땅의 이치는 방(方)으로 상징한 것이다. 나아가 원(圓)?방(方)?각(角)이라는 동양의 사상도 천(天)·지(地)·인(人) 삼재(三才)를 중심으로 하는 '주역'의 사유체계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자에 대한 철학적 이해는 '주역'에 기초해야만 완벽해질 수 있다. 둘째, '주역'이 천도(天道) 내지 인간 삶의 근본적인 이치를 밝히고 있기 때문에 뜻을 담고 있는 한자의 본질적 의미를 밝힐 수 있다. 한자 속에는 하늘의 뜻이 담겨 있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하면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쉽게 말해 '주역'은 '나는 누구인가', '사람은 어떠한 존재인가?'라는 철학적·원초적 물음에 대한 답을 밝히고 있으며, 한자를 통해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주역'을 통해 한자를 올바로 공부한다면 생각이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셋째, 역사적으로 '주역'은 한자의 문자적 의미를 논하고 있는 '설문해자(說文解字)'와 '옥편(玉篇)'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넷째, 문자학에서 한자의 기원을 '주역'의 팔괘(八卦)와 하도낙서(河圖洛書)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 15~17쪽 서설 「한자와 주역」에서 부수(部首) 풀이 맛보기 새 을(乙)은 새의 형상을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그렇게 붙여졌지만, 본디 '만물이 생동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식물의 씨앗이 발아하여 이제 흙을 뚫고 나오기 위해 몸부림치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대표적인 글자가 둔칠 둔(屯)인데, 이 글자는 싹(乙)이 땅을 상징하는 일(一)을 뚫고 나오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34쪽 「새 을(乙)」에서 멀 경(冂)이 부수로 들어간 빛날 경(冂)을 갑골문(甲骨文)이나 전서(篆書)가 원(?)으로 그리고 있음에서 멀 경(冂)이 하늘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동북아의 한자 문명은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는 천원지방(天圓地方)의 원리에 근거하고 있지만, 한자 자체에는 원(◯)이 없다는 것에 유의를 하게 된다. 한자에 원(◯)이 들어가는 글자는 없더라도 이것을 대체하고 있는 것이 경(冂)과 나라 국(囗)임을 확인할 수 있다. - 52쪽 「멀 경(冂))」에서'주역'의 입장에서 여(女)는 십(十)과 일(一)로 풀이된다. 사내 남(男)이 전(田)과 력(力)으로 십(十)이 위주라면, 여(女)는 일(一)이 위주인 한자라고 하겠다. 남과 녀는 음양으로 남자가 음을 본체로 양을 쓴다면, 여자는 양을 본체로 음을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여(女)가 십(十)과 일(一)로 풀이되는 것을 간사할 간(姦)에서 확증할 수 있다. 간(姦)의 옛 한자에서는 간(姦)을 사용하여, 오른쪽 여(女)를 십(十)과 일(一)인 간지 간(干)으로 쓰고 있는 것이다. 여자 세 사람이 모이면 간사해진다는 간(姦)의 풀이는 여자를 너무 비하하는 표현이지 않을 수 없다. 간(姦)은 하늘 님의 십(十)과 땅 님의 십(十)을 넘어서서 사람이 자신을 하늘이라고(十) 주장하는 것이 간사한 행위인 것으로 풀이되는 것이다. - 94쪽 「계집 여(女)」에서화살 시(矢)는 인(')과 큰 대(大)로 분석할 수 있다. 인(人)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누운 사람 인(')은 편안한 사람으로 진리를 자각한 성인을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화살 시(矢)는 성인이 하늘의 위대한(大) 뜻을 자각한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알 지(知)는 성인이 하늘의 진리를 자각하여 말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206쪽 「화살 시(矢)」에서
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
웅진지식하우스 / 아리카와 마유미 글, 송소영 옮김 /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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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아리카와 마유미 글, 송소영 옮김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의 최신작. 저자는 이 책에서 더 깊어지고 냉정한 시선으로 불안하고 길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멀리 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여자이기에 더 빨리 준비해야 하는 전략들이 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남자들에 비해 더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막연하게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아프지만 솔직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먼 미래일수록 너무 구체적으로 그리지 마라’,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지 마라’, ‘계속 혼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멀리 보는 사람들은 하지 않은 일이 있다’ 등 누구나 짐작은 했지만 피하고 싶은 마음에 외면했던 고민들과의 정면 대응하게 한다.프롤로그_계속 성장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1장 여자에게 10년 후란 무엇인가 인생이 밀려오기 전에 먼저 받아들여라 미래의 내 모습이 뚜렷하게 보일 때 그려보고 또 그려보고 또 그려보라 멀리 보면 위험도 겪을 수 있는 일이 된다 2장 멀리 보는 사람에게 배워야 할 것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지 마라 도움받기보다 존중받아라 그 생각을 정말 자기철학이라 할 수 있는가 먼 미래는 너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가까운 미래는 어떻게 그리는 게 좋은가 3장 앞으로 10년,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까 여자들이 빠지기 쉬운 7가지 함정 편한 의자만 찾다가는 아무 자리도 없다 능력이 있어도 쓸 데가 없을 때가 온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소모품이 되는 것은 다르다 저소득이어도 좋다는 생각은 버려라 4장 평범한 이들이 길게 살아남는 방법 누구와 같이 있는지를 언제나 생각하라 남자들 같이, 이제까지 하던 대로, 일하지 마라 미리 판단하지도, 먼저 그만두지도 마라 옮겨 다닐 곳을 찾지 말고, 옮겨 다닐 힘을 길러라 진짜 자기 것을 욕심내보라 사람과의 일은 작게 오래 쌓아라 자신을 위한 보호막을 만들어라 5장 혼자 산다는 것, 함께 산다는 것 계속 혼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결혼하기가 왜 어려울까 연애마저 하기 어렵게 된 시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내 인생을 의지하지 마라 6장 여자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것들 아이를 갖는 것이 두렵다면 후회하지 않는 가정을 만드는 4가지 원칙 전업주부를 꿈꾸고 있다면 누구나 다시 싱글이 될 수 있다 부모가 나에게 기댈 때가 온다 긴 “멀리 본다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 아리카와 마유미의 최신작 시간 앞에 영원한 것은 없다. 어렸을 때 인정받던 이도 혹독한 시련을 겪을 때가 오고, 스무 살의 생기 넘치던 이들도 성숙함으로 승부를 봐야 할 때가 온다. 그러나 나이를 먹는다고 자연스럽게 각 시기에 맞는 인생의 내공이 생기는 게 아니다. 어떤 이들은 20대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30대로 넘어가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어떤 이들은 40대를 넘어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더 큰 사랑을 받는다. 반면 많은 이들이 한때의 화려함만 남기고 사라진다. 도대체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드는 걸까.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로 한국과 일본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아리카와 마유미. 그녀는 《10년 전을 사는 여자, 10년 후를 사는 여자》에서 더 깊어지고 냉정한 시선으로 불안하고 길어진 시대에 꼭 필요한 ‘멀리 보는 연습’을 제안한다. 여자이기에 더 빨리 준비해야 하는 전략들이 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물론, 남자들에 비해 더 많은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막연하게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달리 아프지만 솔직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먼 미래일수록 너무 구체적으로 그리지 마라’, ‘자신에 대해 알지 못하면서 노력만 하지 마라’, ‘계속 혼자 살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멀리 보는 사람들은 하지 않은 일이 있다’ 등 누구나 짐작은 했지만 피하고 싶은 마음에 외면했던 고민들과의 정면 대응하게 한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는 데 서툴다. 그래서 영리하고 똑똑한 이들도 현재에만 몰두하기 쉽다. 그러나 앞으로는 멀리 보는 능력이 더욱 더 필요하다. 이제 지금은 평범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된다. 미래가 막연하다고 지난 시절만 생각하고 있다면? 피하고 싶지만 언젠가 겪어야 할 것들에 대한 조언 취업을 하는 시기도, 결혼을 하는 시기도, 아이를 낳는 시기도 점점 늦어지고 있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평생직장이나, 안정된 가정도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처럼 변화가 많은 시대에는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든 여자든, 지금 당장 반짝하는 성공이 아니라 길게 오래가는 진검 승부가 필요하다. 그러나 여성들은 먼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꺼린다. 연애, 결혼, 출산 등에 관해 분명 여성들이 남성들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은 부담과 책임을 져야함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부정하려고 한다. 미래가 막연하다는 이유로 지난 시절만 떠올리고 있는가. 이제는 피해갈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정면으로 마주해야 할 때다. 도대체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당장 내일의 일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10년 뒤의 일을 먼저 상상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걸까. 계속 성장하는 이들은 이미 하고 있는 것 혹은 그들이 절대 하지 않는 것 어떤 이는 20대에 주목받지 못했어도 10년 뒤에 더 두각을 나타내고, 어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사랑받는다. 이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웅진씽크빅과 잡코리아가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10년 전보다 매력적인 여성’을 물었는데 배우 ‘김희애’가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40대가 되면서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연기, 외모 등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이렇게 나이가 들수록 매력적인 사람과 한때의 화려함만 남기고 사라지는 이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여성들의 멘토로 활동 중인 아리카와 마유미는 전작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에서 2천여 명의 여성 리더들에 대한 면밀한 취재를 통해 계속 주목받는 이들의 특징을 이야기했다면, 《10년 전을 사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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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행복 / 전재희 (지은이)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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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행복취미,실용전재희 (지은이)
채소 재배에 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담아, 누구라도 자투리땅이나 작은 텃밭, 주말농장에서 채소 재배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텃밭농사 지침서이자 입문서이다. 책의 첫머리에는 작물 선택 전에 미리 알아두면 유익한 농사에 관한 기초 지식이나 정보를 수록하였다. 특히 텃밭농사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작물보호제나 비료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고, 유기농 채소를 기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퇴비와 천연 비료에 관한 정보도 수록하였다. 일상에서 즐겨 먹는 가지, 감자, 고구마, 고추 등을 비롯한 22가지 채소들과 약초로도 이용할 수 있는 갯기름나물, 더덕, 도라지 등 6가지 약채소들의 재배법과 관리법, 방제법이 소개되어 있다. 씨뿌리기와 수확시기 등 책에 수록되어 있는 재배일정을 참고하여 1년 농사를 계획할 수 있고, 토양 조건, 이랑 만들기 등 밭 만드는 방법을 친근한 그림을 곁들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서 씨뿌리기, 솎아주기, 거름주기, 잡초 제거 방법, 흙 돋우는 방법 등에 관한 재배 노하우를 소개하였고, 농사의 마지막 단계인 수확과 저장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특히 애써 기른 농작물을 망칠 수 있는 병충해에 대한 방제법도 빼놓지 않았다. 각 채소 항목의 끝에는 내가 직접 정성 들여 가꾼 채소에 어떤 영양분이 얼마만큼 들어 있는지도 알 수 있도록 Tip으로 구성하였다.머리말 제1장 채소와 건강 1. 채소의 개요 2. 채소의 효능 3. 채소의 역할 4. 채소의 분류 5. 채소의 특성 6. 채소의 번식과 일생 제2장 채소 재배 환경 1. 채소 재배 환경이란 2. 햇빛 3. 온도 4. 흙 5. 물 6. 비료 7. 작물보호제 8. 식물의 병 9. 땅에서 키우기 제3장 텃밭 농사 준비 1. 채소의 개요 2. 어디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 3. 텃밭 농사 1년 계획 세우기 4. 농기구 5. 농자재 6. 수확하여 저장하기 제4장 채소 재배방법 1. 가지 2. 감자 3. 고구마 4. 고추 5. 당근 6. 들깨 7. 딸기 8. 마늘 9. 무 10. 배추 11. 부추 12. 상추 13. 생강 14. 시금치 15. 양배추 16. 오이 17. 옥수수 18. 완두 19. 토란 20. 토마토 21. 파 22. 호박 제5장 약채소 재배방법 1. 갯기름나물(식방풍) 2. 더덕 3. 도라지 4. 산마늘 5. 씀바귀 6. 왜당귀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텃밭농사 완벽 가이드북! 채소 22가지, 약(藥)채소 6가지의 재배·관리·방제법 및 초보 도시농부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재배 포인트’ 수록! “텃밭농사, 이것만 알면 된다!” 이 책은 채소 재배에 관한 모든 지식과 정보를 담아,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 누구라도 자투리땅이나 작은 텃밭, 주말농장에서 채소 재배를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텃밭농사 지침서이자 입문서이다. 책의 첫머리에는 작물 선택 전에 미리 알아두면 유익한 농사에 관한 기초 지식이나 정보를 수록하였다. 특히 텃밭농사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칫 어려워할 수 있는 작물보호제나 비료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고, 유기농 채소를 기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퇴비와 천연 비료에 관한 정보도 수록하여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다. 이 모든 준비작업이 끝나면, 어디에, 무엇을 심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즐겨 먹는 가지, 감자, 고구마, 고추 등을 비롯한 22가지 채소들과 약초로도 이용할 수 있는 갯기름나물, 더덕, 도라지 등 6가지 약채소들의 재배법과 관리법, 방제법이 소개되어 있다. 씨뿌리기와 수확시기 등 책에 수록되어 있는 재배일정을 참고하여 1년 농사를 계획할 수 있고, 토양 조건, 이랑 만들기 등 밭 만드는 방법을 친근한 그림을 곁들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서 씨뿌리기, 솎아주기, 거름주기, 잡초 제거 방법, 흙 돋우는 방법 등에 관한 재배 노하우를 소개하였고, 농사의 마지막 단계인 수확과 저장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특히 애써 기른 농작물을 망칠 수 있는 병충해에 대한 방제법도 빼놓지 않았다. 각 채소 항목의 끝에는 내가 직접 정성 들여 가꾼 채소에 어떤 영양분이 얼마만큼 들어 있는지도 알 수 있도록 Tip으로 구성하였다. 각 채소의 생생한 사진은 물론, 초보자에게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누구라도 단박에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삽화를 곁들여 이해도를 높였고, 약채소를 나물로 사용할 때의 조리법과 효능을 추가하였으며, 그 사용부위의 적당한 채취시기를 알 수 있는 사진도 수록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아파트 베란다를 활용한 소규모 채소 재배나 텃밭 농사를 계획한 분들, 도시농부를 꿈꾸는 분들, 또는 식물을 전혀 길러본 적 없지만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텃밭·주말농장 길잡이로서 이 책을 늘 곁에 두고 활용하기를 바란다. 우리 몸에 좋은 채소·약채소, 자급자족하는 재배 노하우 소개 도시농업이나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한 재배 지침서! 20여 년 전에 이미 고령화사회로 들어선 우리나라는 머지않아 65세 이상 인구가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접어들게 되고, 2026년쯤에는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점점 늘어나는 노인 인구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은 이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은퇴 후 인생 이모작으로 도시농부를 꿈꾸는 분들을 위해 지자체에서는 도시농업 지원센터를 운영해 텃밭농사를 지원하거나 주말농장을 분양하고, 농업기술센터 등에서는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베란다나 옥상 또는 작은 텃밭에서 아니면 가까운 주말농장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빌딩이나 아파트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자연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재배지는 직접 채소를 가꾸는 당사자인 어른들에게는 육체적·정신적 건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고, 함께 동행하는 아이들에게는 오롯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학습의 장이다. 날마다 또는 주말마다 들여다보며 애지중지 길러 수확한 채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는 만큼 뜻깊은 성과물이다. 동시에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깨끗하고 신선한 먹거리이다. 비록 4차 산업혁명을 목전에 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자연에서 생산된 채소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귀한 먹거리인 만큼 인간은 자연을 떠나 살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직접 밭을 일구고 채소를 가꾸는 텃밭농사나 주말농장 운영은 도시인들이 자연을 누리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가족의 건강이 염려되어 아파트 베란다나 자투리땅에 직접 채소를 기르고자 하는 주부들을 포함해 난생처음 도시농부에 도전하는 분들이나 은퇴 후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제1장 채소와 건강:채소의 개요, 효능, 특성 등 채소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과 정보를 비롯해 인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등이 설명되어 있다. 제2장 채소 재배 환경:채소 재배에 필요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소와 천연비료를 비롯한 작물보호제, 병충해 방제법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제3장 텃밭 농사 준비:텃밭 농사를 실패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준비 작업을 상세히 설명해놓았다. 1년간의 텃밭 농사 계획 세우기, 텃밭의 위치와 규모, 작물 선택,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 및 농자재, 수확시기와 저장방법 등을 소개하였다. 제4장 채소 재배방법:채소별로 1년간의 재배일정, 토양 조건과 정감 있는 삽화를 곁들인 이랑 만드는 방법 등을 포함해 밭 만들기, 좋은 모종 고르기, 아주심기, 북주기와 거름주기, 수확과 저장, 재배 노하우를 소개한 재배 포인트, 병충해 방제법 등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고, 끝에는 각 채소에 함유된 영양소를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제5장 약채소 재배방법:4장의 채소와 마찬가지로 재배환경부터 밭 만들기, 씨앗, 직파재배와 이식재배 등의 번식법, 아주심기, 거름주기, 잡초 제거 및 관리, 병충해 방제, 수확시기와 방법 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고, 끝에는 약채소를 이용한 조리법과 효능이 Tip으로 구성되어 있다.
술 잡학사전
문예출판사 / 클레어 버더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 2018.04.20
20,000원 ⟶ 18,000원(10% off)

문예출판사건강,요리클레어 버더 (지은이), 정미나 (옮긴이)
맥주, 사케, 위스키 등 여러 술의 역사와 제조법, 애주가와 주류 업계의 평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술의 제조부터 술을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함께 보여준다. 술의 양조 과정과 같이 글로만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킨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술 잡학사전》의 한국판은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독자들에게 술에 대한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추천사(성중용 - 디아지오 코리아 월드클래스 아카데미 원장)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술의 세계로 빠져들다 Chapter 1 와인 와인의 배경지식 평가하기 구매 요령 더 넓은 세계의 탐험 음미하기 와인의 보관 음식 궁합 Chapter 2 사케 사케의 배경지식 평가하기 구매 요령 음미하기 음식 궁합 Chapter 3 맥주 맥주의 배경지식 평가하기 구매 요령 음미하기 음식 궁합 사과주 Chapter 4 아페리티프와 디제스티프 아페리티프와 디제스티프 배경지식 구매 요령 Chapter 5 스피릿 스피릿의 매혹적인 세계 진 진의 배경지식 구매 요령 음미하기 럼 럼의 배경지식 테킬라와 메스칼 테킬라와 메스칼의 배경지식 음미하기 위스키 위스키의 배경지식 구매 요령 음미하기 평가하기 음식 궁합 선물용 위스키 구매 가이드 부 록 더 맛있는 술을 위해 좀 더 알아야 할 것들 치즈와 술의 찰떡궁합 꿈의 홈바 꾸미기 알아두면 더 맛있는 술 이야기(이지민 - 대동여주도 콘텐츠 제작자) 감사의 말 애주가들의 필수 체크, 용어호주의 주류전문 교육기관인 험블 텀블러(The Humble Tumbler)를 이끄는 클레어 버더의 《술 잡학사전》은 맥주, 사케, 위스키 등 여러 술의 역사와 제조법, 애주가와 주류 업계의 평가, 술을 고르는 요령,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술에 대한 다양하고도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술의 제조부터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한국어판에는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를 SNS에 소개하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술에 관한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술 제대로 알고 마시자~ 와인과 맥주, 사케, 스피릿의 상식을 잘 몰라 민망했던 적은? 애주가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술에 대한 넓고 얕은 지식 요즘엔 술 한 잔을 마셔도 이것저것 따질 게 많다. 소주나 맥주, 막걸리와 위스키와 같은 양주가 술의 전부였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시중에 유통되는 맥주만 해도 수십 종이 넘으며, 매년 외국의 새로운 맥주가 소개된다. 게다가 수제 맥주까지 유행하면서 다양한 맥주의 양조법에 따라 입에 맞는 술을 찾아 마시는 데에만 꽤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 이제는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된 와인은 또 어떤가? 이제 더 이상 ‘고기 요리에는 레드 와인, 해산물 요리에는 화이트 와인’ 같은 단순한 상식만으로는 마트에 진열된 전 세계의 다양한 와인의 진면목을 맛볼 수 없게 되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수십 쪽이 넘는 와인 리스트를 보는 순간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적을 떠올려보라. 이제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자카야에서 골라야 하는 사케는 또 어떤가? 와인 리스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사케 리스트를 보면서 다이긴조나 긴조가 뭔지 몰라 난감했던 적이 있지 않은가? 진과 보드카의 차이를 몰라 아리송했던 적은? 술 마시는 데 별걸 다 따져가며 마신다고 불평하다가도, 선택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세계에서 살아가자니 기가 죽기 십상이다. 하지만 걱정 말자. 술을 즐기며 마시는 걸 돕기 위한 책이 나왔다. 호주의 주류전문 교육기관인 험블 텀블러(The Humble Tumbler)를 이끌고 있는 이 책의 저자 클레어 버더(Clare Burder)는 험블 텀블러를 운영하며 신문에 술에 대한 기사와 칼럼을 써왔으며, 에미넌스 와인Eminence Wines)이라는 라벨을 내걸고 가족과 함께 와인농장도 경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술에 대한 글을 쓰고, 사람들을 교육하고 직접 와인을 제조한 경험이 《술 잡학사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와인에서 맥주, 사케, 스피릿까지, 우리가 좋아하고 즐겨 마시는 술에 대한 모든 것 정말로 기막힌 술의 첫 모금을 목으로 넘기는 순간의 기분을 느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 황홀감이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다. 《술 잡학사전》은 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술의 역사, 조주법, 그리고 술 특유의 매력을 이 책 속에 담고 있다. 책을 펼치면 즐겨 마시는 술의 배경지식이 정리되어 있고 페일 에일과 필젠 맥주 사이의 차이를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중요한 모임을 가질 때, 분위기와 요리에 맞는 와인을 잘 고를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술 잡학사전》은 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술은 양보다 품질이 중요하며 좋은 품질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고자 한다. 술을 마시고 기분 좋게 취하는 것도 신나는 일이겠지만, 우리가 마시는 술의 진면목을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한 잔 술의 맛을 음미하며 마시는 것도 분명 즐거운 일이다. 이 책은 술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을 안내해줄 최고의 안내서이다. 모험의 기쁨을 알게 해줄 만한 음주요령을 익히다 보면 위스키나 진, 사케를 새로운 열정으로 음미하게 될지도 모른다. 술에 대해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술 잡학사전》은 술에 대한 배경지식부터, 애주가나 주류 업계의 평가, 어떤 술을 골라야 할지에 대한 요령과 정보, 술에 어울리는 음식까지 하나의 술에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와인을 다루는 장을 살펴보면, 와인의 간략한 역사에서부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의 제조법과 차이, 신맛과 단맛 등 와인을 평가하는 방법과 요령, 풍미의 종류, 인기 있는 와인 리스트와 구매 요령까지, 와인을 좀 더 알고 마시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상세한 설명은 와인과 맥주, 사케, 진과 보드카, 위스키를 즐기는 많은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 술의 제조부터 술을 마실 때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을 함께 보여준다는 점이다. 술의 양조 과정과 같이 글로만 읽어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시킨 그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술 잡학사전》의 한국판은 ‘대동여주도’, ‘언니의 술 냉장고 가이드’ 등 술에 대한 콘텐츠로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지민 씨의 ‘혼자 알기 아까운 영화 속 그 술’,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술’과 같은 원고를 추가해 독자들에게 술에 대한 더욱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당신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기쁨을 알게 해주고 싶다. 술의 역사, 조주법, 그리고 술 특유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다. 또 술은 양보다 품질이 중요하며 좋은 품질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도록 안목을 길러주고 싶다. 분명히 밝혀두지만 그저 당신을 알딸딸하게 취해 비틀거리게 하려는 의도로 이 책을 쓴 것은 아니다(설사 그런 일이 생기게 된다고 해도 거기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다) 와인은 유서가 깊은 술이다. 정확히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역사가 대략 6,000~7,000년에 이른다. 지금 우리가 마시는 현대식 와인(또는 현대식 와인과 유사한 와인)조차 이집트, 그리스, 로마 사람들이 양조법을 진화해가며 무역을 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도 그 역사가 최소한 1,500년에 달한다. 하지만 우리가 현재 이처럼 뛰어난 와인을 즐기게 된 점에 관한 한 유럽의 수도사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 포도밭의 위치가 최종 와인의 품질과 특징을 크게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아낸 사람들이 바로 유럽의 수도사들이었으니, 그 공은 인정해줘야 한다. 특정 장소와 와인 간의 관계는 워낙 신비로워서 현대의 과학 지식을 총동원해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와인의 최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간추린 쉬운 소나티나
일신서적 / 일신음악연구회 (지은이) / 2020.05.30
6,000원 ⟶ 5,400원(10% off)

일신서적소설,일반일신음악연구회 (지은이)
클레멘티나 쿨라우의 [소나티네 앨범]을 배우기 전에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쉬운 소나티나이다. 바이엘 중반에서 함께 병용할 수 있으며, 바이엘 과정에 있는 어린이들이나 연령이 낮은 저학년들을 위한 피아노 연주용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다.1. 구를리트 C. Gurlitt 아이들의 춤 The First Lessons Op.117 No.7 - 8 / 2. 구를리트 C. Gurlitt 작은 춤 - 10 / 3. 구를리트 C. Gurlitt 소나티나 1악장 - 12 / 4. 구를리트 C. Gurlitt 비바체 The First Lessons Op.117 No.8 - 14 / 5. 던컴 W. Duncombe 다장조 소나티나 1악장 - 16 / 6. 디아벨리 A. Diabelli 알레그레토 Three Little Sonatina No.1 - 18 / 7. 비엘 A. Biehl 소나티나 Op.57, No1 1, 2악장 - 20 / 8. 비엘 A. Biehl 다장조 소나티나 - 24 / 9. 볼크 O. Bolck 5음의 소나티나 1, 2, 3악장 - 28 / 10. 구를리트 C. Gurlitt 흔들림 The First Lessons Op.117 No.6 - 34 / 11. 르 쿠페 F. Le Couppey 다장조 소나티나 1악장 - 36 / 12. 후크 J. Hook 알레그레토 Allegretto in C Major Op.81 No.4 - 38 / 13. 반할 J. B. Vanhal 소나티나 Op.41 No.1 1, 2악장 - 40 / 14. 라뚜르 J. T. Latour 사장조 소나티나 No.2 1악장 - 45 / 15. 비엘 A. Biehl 사장조 소나티나 Op.57 No.4 1, 2악장 - 48 / 16. 반할 J. B. Vanhal 바장조 소나티나 Op.41 No.2 1, 2악장 - 55 / 17. 라뚜르 J. T. Latour 소나티나 No.1 1, 2, 3악장 - 62 / 18. 애트우드 T. Attwood 사장조 소나티나 1, 2, 3악장 - 68 / 19. 구를리트 C. Gurlitt 자장가 The First Lessons Op.117 No.17 - 74 / 20. 구를리트 C. Gurlitt Dancing On The Green Op.210 No.14 - 76 / 21. 안드레 J. A. Andre 사장조 소나티나 Op.34 1악장 - 79 / 22. 베토벤 L. v. Beethoven 사장조 소나티나 1, 2악장 - 82 / 23. 체르니 C. Czerny 다장조 소나티나 Op.792 No. 8 1, 2, 3악장 - 89 / 24. W. 구를리트 W. Gurlitt 바장조 소나티나 - 95 / 25. 리히너 H. Lichner 다장조 소나티나 Op.49 No.1 - 98 / 26. 클레멘티 M. Clementi 다장조 소나티나 Op.36 No.1 1, 2, 3악장 - 103 / 27. 벤다 J. A. Benda 가단조 소나티나 - 113 / 28. 라인즈 F. Lynes 다장조 소나티나 Op.39 No.1 1, 2, 3악장 - 118 /● 클레멘티나 쿨라우의 [소나티네 앨범]을 배우기 전에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쉬운 소나티나 ● 바이엘 중반에서 함께 병용할 수 있는 작은 소나티나 ● 바이엘 과정에 있는 어린이들이나 연령이 낮은 저학년들을 위한 피아노 연주용 레퍼토리로 매우 만족합니다.
이것도 놀이야?!
작은숲 / 나가서 놀자 (지은이)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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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숲소설,일반나가서 놀자 (지은이)
울진 지역 유치원 교사들의 ‘좌충우돌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 이야기’이다. 경북 울진은 동료 교사들이 없는, 단학급 유치원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의 특성상 교사들은 정보와 고민을 함께 나누기 쉽지 않다. 소통과 나눔을 고민하던 선생님들이 2014년부터 <나가서 놀자>라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수업,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소통하기 시작하였다. 바쁘게 돌아가는 교육 현장 속에서 학습 공동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활발한 수업 나눔과 함께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선생님들이 그간 2019 개정 누리과정 운영과 관련한 고민과 실천의 기록들을 책으로 펴냈다.머리말 발간사 1부 뿌리 - 우리를 있게 한 8할의 힘 우리를 키운 8할의 힘! 교사 학습 공동체 2부 줄기 ➊ - 놀이·유아중심 교육 과정 실천하기 | 실내놀이 | 폐지인가? 작품인가? 우리 반 동극 이야기 '학교 가는 길’ 노래만들기 따로 또 같이 종이컵 놀이 네모난 세상 끝나지 않은 공룡 이야기 2부 줄기 ➋ - 놀이·유아중심 교육 과정 실천하기 | 실외놀이 | 얼음땡~놀이 사방치기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뭐하고 놀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코스모스꽃이 피었습니다 보물찾기만한게 없지 3부 가지 - 우리들은 어떤 변화와 마주하고 있나? 아이에게로 마음을 돌리다 관심이 생기다 우리는 이렇게 달라지고 있어요 수업을 망쳤다 편안한 기록을 찾기 위한 나의 여정 놀이의 맥 짚기 4부 옹이 - 실수와 고민 그냥 가만있자 각본있는 수업, 각본없는 놀이 실수와 고민과 함께 나를 열어젖히다 쉽게 빠지지 않는 굳은살 하강 5부 나무가 되기까지 - 비바람, 햇볕, 양분 도움 주신 분들 기나긴 터널의 출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며 계속된다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온실 6부 이것도 놀이야 선생님 찾아봐요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화관 놀이 우리는 정말 신나요 종이 놀이 과연 이게 놀이일까?울진 지역 유치원 교사들의 ‘좌충우돌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 이야기’이다. 경북 울진은 동료 교사들이 없는, 단학급 유치원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지역의 특성상 교사들은 정보와 고민을 함께 나누기 쉽지 않다. 소통과 나눔을 고민하던 선생님들이 2014년부터 <나가서 놀자>라는 학습 공동체를 만들어 수업,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소통하기 시작하였다. 바쁘게 돌아가는 교육 현장 속에서 학습 공동체를 운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활발한 수업 나눔과 함께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선생님들이 그간 2019 개정 누리과정 운영과 관련한 고민과 실천의 기록들을 책으로 펴냈다. 1부에서는 선생님들의 학습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2부에서는 실내놀이와 실외놀이를 둥심으로 한 놀이·유아중심 교육과정 실천 사례를, 3부, 4부, 5부에서는 선생님들의 진솔한 고민을, 6부에서는 선생님들이 새롭게 시도한 놀이 수업 사례를 담았다. 울진 지역처럼 동료 교사가 없어서 함께 고민을 나눌 교사가 없는 유치원 교사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실천을 고민하는 많은 현장 교사들, 그리고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유용한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머리말‘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맞나?’ ‘이것도 놀이인가?’ ‘기록은 어떻게 할까?’ ‘이렇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 맞나?’ 많은 현장 교사들의 고민은 모두 비슷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실천에는 언제나 아이들이 있고 우리는 그 아이들이 행복하고 자신의 삶을 잘 살아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우리가 하고 있는 교육과정 실천사례와 그 이야기가 대단한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참 교육과정을 실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력의 과정을 담았습니다.현장에서 직접 아이들과 맞닿은 교사의 고민은 무엇이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교실 현장에서 실천할 때 어려움은 무엇이며, 그 어려움을 딪고 현장에서 어떻게 녹여가고 있는지…. ‘누군가에게는 잘 해낸 현장의 결과물보다 지지고 볶고 고민하는 유치원 교사와 아이들의 목소리가 궁금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나누고 싶었습니다.
매일 굿볼
레터프레스(letter-press) / 이동신 (지은이) /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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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프레스(letter-press)취미,실용이동신 (지은이)
만성 통증 고민, 체형 교정,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굿볼 메소드의 개발자이자 마스터인 이동신 교수가 이번에는 굿볼 전문가를 내 전담 트레이너가 내 집에 직접 와서 1대1로 나를 가르쳐 주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내는, 그러나 매우 쉽고 스피디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셀프 케어 관리법을 담은 신작 「매일 굿볼」로 돌아왔다. 늘 그렇듯, 굿볼 메소드는 거창한 헬스 기구도, 넓은 운동 장소도 필요 없다. 오로지 내가 앉고 누울 수 있는 공간과 굿볼만 있다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게다가 「매일 굿볼」은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한 번 배우면 평생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이동신 교수가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스피드 프로그램이므로 딱 16시간이면 굿볼 메소드의 핵심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다.1st Class BASIC THEORY, LSRB & NECK 1ST SECTION 굿볼 메소드의 정의와 LSRB 2DN SECTION 굿볼 메소드 적용을 위한 기본 이론 3RD SECTION 부위별로 굿볼 느껴 보기 4TH SECTION 굿볼 메소드를 목에 적용하기 2nd Class CHEST, ARMS & SHOULDERS 1ST SECTION 굿볼 메소드를 허리에 적용하기 2DN SECTION 굿볼 메소드를 엉덩관절에 적용하기 3RD SECTION 굿볼 메소드를 골반에 적용하기 4TH SECTION 굿볼 무브먼트 - 허리와 골반에 적용하기 3rd Class WAIST, PELVIS & HIP JOINT 1ST SECTION 굿볼 메소드를 흉부에 적용하기 2DN SECTION 굿볼 메소드를 어깨에 적용하기 3RD SECTION 굿볼 메소드를 팔에 적용하기 4TH SECTION 굿볼 무브먼트 - 어깨와 목에 적용하기 4th Class KNEES, FEET & ABDOMEN 1ST SECTION 굿볼 메소드를 복부에 적용하기 2DN SECTION 굿볼 메소드를 무릎에 적용하기 3RD SECTION 굿볼 메소드를 발에 적용하기 4TH SECTION 굿볼 지도사 자격증 소개“딱 3분이면 OK, 오늘부터 굿볼 하세요!” 힘들게 운동하지 마세요, 괴롭게 굶지 마세요. 혼자 끙끙 앓지 마세요.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빼고 싶은 군살만 쏙쏙, 고질적 통증이 싹 날아가는,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 본, 완벽에 가까운 개인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 만성 통증 고민, 체형 교정,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굿볼 메소드의 개발자이자 마스터인 이동신 교수는 이용대(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유승민(탁구 금메달리스트), 김수녕(양궁 금메달리스트) 같은 세계 톱 클래스 선수들을 관리한 통증 및 체형 교정 전문가이자, 1,000여 명의 강사를 배출한 요가·필라테스·피티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굿볼 전문가를 내 전담 트레이너가 내 집에 직접 와서 1대1로 나를 가르쳐 주는 것과 맞먹는 효과를 내는, 그러나 매우 쉽고 스피디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셀프 케어 관리법을 담은 신작 「매일 굿볼」로 돌아왔다. 늘 그렇듯, 굿볼 메소드는 거창한 헬스 기구도, 넓은 운동 장소도 필요 없다. 오로지 내가 앉고 누울 수 있는 공간과 굿볼만 있다면 모든 준비는 끝난다. 게다가 「매일 굿볼」은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한 번 배우면 평생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이동신 교수가 직접 선별하고 기획한 스피드 프로그램이므로 딱 16시간이면 굿볼 메소드의 핵심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다. 힘든 운동과 고달픈 식단 조절로 늘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몸 관리를 필요성을 늘 절감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겨 엄두를 못 내고 있다면, 병원에 가도 딱히 해결되지 않는 어깨와 목 통증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다면, 오늘부터 하루 혹은 이틀에 한 번씩, 최소 3분, 가능하다면 10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매일 굿볼」을 펼쳐 보자. 굿볼을 살을 빼고 싶은, 혹은 통증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부위에 댄 뒤, 가볍게 흔들어 주고, 심호흡을 하는 정도의 너무나 쉽고 간략한 굿볼 메소드만 실시해도, 하루가 다르게 내 몸이 내가 꿈꿔 온 대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이게 혹시 내 상황? 그렇다면 딱 3분만 ‘굿볼’해 보세요! * 허벅지, 뱃살, 팔뚝살, 죽어도 안 빠지는 3대장과 이제는 정말로 이별하고 싶다면 허벅지, 배, 허리, 팔, 골반 등 10가지 핵심 부위별로, 가장 유용하고 핵심적인 굿볼 메소드를 수록. 원하는 부위를 골라서 쏙쏙 빼고 싶을 때도, 좀 더 아름다운 몸매로 다듬고 싶을 때도 책을 펼쳐 따라만 하면 O.K! * “왜 병원에서는 만날 스트레스래요?” 원인 모를 만성 통증과 피로로 너무 힘들다면 눈물 나게 아픈 어깨 통증, 누군가 목에 보이지 않은 돌덩이를 얹어놓은 듯한 묵직함, 나는 심각해서 병원에 가 보지만, 딱히 답이 나오지 않은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보통은 스트레스 해소와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는 들으나 마나 한 답을 들은 적도 여러 번일 것이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인 근육에 바로 적용하여, 내 몸을 근원적으로 바꾸어 주는 굿볼 메소드로 그동안 지긋지긋하게 나를 괴롭히던 통증에서 벗어나 보자. * 굿볼 메소드 5분은 스트레칭 30분! 바쁜 현대인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굿볼 동작은 대부분 앉거나 누워서 진행되며, 격한 움직임도 필요하지 않으며, 과정 또한 대부분 3분을 넘기지 않는다. 한마디로 매우 쉽고 간단하다. 그런데도 굿볼 메소드 5분은 30분 동안 스트레칭을 한 운동량과 맞먹는다. 짧은 시간에 크고 강한 효율을 내는,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는 현대인 맞춤 건강법이라 할 수 있다. 선택이 아닌 필수, 오늘부터 굿볼 하세요! * 이것이 바로 월드 클래스, 신뢰도 100%, 부작용 0% 굿볼 메소드의 개발자이자 마스터인 이동신 교수는 이용대(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유승민(탁구 금메달리스트), 김수녕(양궁 금메달리스트) 같은 세계 톱 클래스 선수들을 관리한 통증 및 체형 교정 전문가이자, 1,000여 명의 강사를 배출한 요가·필라테스·피티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다. 오랫동안 물리치료사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활동해 온 저자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굿볼 메소드는 아름다운 몸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궁극의 케어법이다. * 이 바쁜 세상, 시간이 어디 있어! 딱 16시간으로 끝내는 굿볼 메소드 마스터 프로그램 「매일 굿볼」은 굿볼 메소드 개발자이자 마스터인 이동신 교수가 남녀노소 누구나, 왕초보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굿볼 메소드의 정수를 직접 셀렉해 수록했다. 최적의 편의성을 염두에 둔 만큼 딱 16시간이면 굿볼 메소드의 핵심이자 하이라이트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 이 책 하나면 나도 굿볼 트레이너, 오늘부터 내 몸은 내가 관리하자 「매일 굿볼」은 만성 통증, 짜증 나는 군살, 피부나 체형 교정 등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은 고민해 보는 문제들을 모두 아우르는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게다가 한 번 배워 평생 활용할 수 있어 효율 또한 만점이다. 마치 굿볼 전문가가 내 집에 와서 1대1 교육을 해 주듯 나 스스로 통증 개선, 다이어트, 체형 교정, 피부 관리까지 전부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렇듯 ‘굿볼’이라는 이름의 작은 공 하나로 다이어트, 체형 고민, 만성 통증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이유는 굿볼 메소드가 이러한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진정한 원인인 ‘근육’의 복원과 탄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전담 치료사였던 이동신 교수는 근육을 과하게 쓸 수밖에 없는 운동선수, 격한 몸동작으로 통증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공연 배우, 한 자세로 계속 작업을 이어 가야 하는 연주자나 화가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케어 방법을 오랜 시간 연구하였고, 그 집약된 결실이 바로 굿볼 메소드이다. 그리고 굿볼 메소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본이자 필수 도구가 바로 인체에 부작용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재질과 탄력성을 고려하여 만든 굿볼이다. 근육이 틀어지거나 눌리면 해당 근육과 접해 있는 근막은 유착된다. 그러면 근막 사이를 지나가는 혈관, 신경, 림프샘도 유착된 근막에 눌려 몸에 각종 부작용을 일으킨다. 만성 통증, 부종과 비만,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신경통과 디스크 등등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유착된 근막에는 최적의 탄력과 부드러움을 정밀하게 계산해 제작된 굿볼로 유착된 부위에 부드럽게 자극을 가해야 한다. 그래야 늘어나거나 짧아진 근육을 정상으로 되돌려 제 기능을 하게 유도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생기는 각종 문제를 불필요한 고통이나 부작용 없이 정상화할 수 있다. 즉, 굿볼 메소드는 우리 몸의 자가 치유 능력과 생체 근막 이론을 결합하여 고안해 낸 가장 안전하고, 부작용 없고, 인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궁극적인 내 몸 관리법이라고 할 수 있다. 굿볼 메소드를 시작한 후, 어렵고 잘 안 되던 각종 고난도 동작을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된 요가 강사, 팔을 들어 올리지도 못할 정도로 극심한 어깨 통증에 시달렸지만 이제는 날아갈 듯한 어깨를 가지게 된 회사원, 잦은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지만 이제는 걱정없이 공연에 임할 수 있는 발레리나 등등. 굿볼 메소드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이제 당신 차례가 왔다. 이 놀랍고, 드라마틱한 굿볼을 경험할!“저는 제게 배우러 오시는 수강생분이나 강사님에게 관절이 아픈 이유를 자주 물어보곤 합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퇴행성이에요, 운동 부족이라서요, 다쳐서요, 운동을 과하게 해서요, 체형이 틀어져서요’ 등의 대답들이 주로 나옵니다. 그러나 답은 그게 아닙니다. 정답은 관절 사이가 좁아지고 관절의 배치가 비정상적으로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관절은 왜 아플까?」 중에서 “귤을 먹다 보면 어떤 것은 단단하고, 어떤 것은 또 말랑말랑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안에 든 과육은 똑같지만, 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흰 섬유질의 경도(단단한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흰 섬유질이 너무 단단해서 귤을 까기 힘들 때는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서 섬유질과 과육의 결합을 헐겁게 한 뒤 귤을 까야 합니다. 그러니 흰 섬유질이 많아 단단한 귤은 우리 몸의 근육이 단단히 굳은 상태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도 이와 같습니다. 근육이 굳었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근육이 굳은 게 아니라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단단해진 것이지요. 단단한 귤껍질을 억지로 벗기려다 보면 안의 과육이 터져서 못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와 유사하게 굳어 버린 우리 몸도 단단해진 겉을 효율적으로 풀어야 근육의 손상 없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문제를 수월히 해결할 수습할 수 있습니다.”- 「왜 굿볼인가?」 중에서 “살아 있는 근막은 입체적인 형태를 띱니다. 그 때문에 근막이 유착되면, 근막 사이로 지나가는 혈관, 신경, 림프샘까지 동시에 압박되어 그것들이 원래 기능을 발휘할 수 없도록 합니다. 따라서 근막의 유착을 해소한다는 말의 의미는 공간을 열어 준다는 의미로 이해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이나 단단한 재질로 몸을 비벼 푸는 행위는 살아 있는 근막에 큰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왜 굿볼인가?」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아름다운날 / 사와베 유지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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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소설,일반사와베 유지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철학은 이렇게 문득 던진 소박한 의문에 대한 ‘진실’을 탐구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였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궁금해 할 이런 의문과 마주했던 서양의 ‘철학자’ 32명의 사상을 한데 모았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철학자의 사상 중에서도 핵심을 콕콕 짚어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설명하였다. 철학이란 아무런 전조(前兆)도 없이 불쑥 생겨난 것이 아니다. 철학이 지금에 다다르기까지는 ‘흐름’이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어떻게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에 이르렀을까? 그 명제에 이르기까지 어떤 흐름이 있었는지를 알고 나면 철학에 대해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철학자들이 서로 어떤 사이였는지, 그리고 역사적 배경이 어떠했는지를 고려하면서 그 ‘흐름’을 차근차근 밟아 간다.제1장 철학을 만든 철학자 이 장을 읽기 전에 12 탈레스 세계의 근원을 생각한 최초의 철학자 14 소크라테스 ‘무지의 지’로 진리를 추구하라! 23 플라톤 사물의 본질(=이데아)은 어디에 있는가? 33 아리스토텔레스 오로지 혼자서 세계를 설명하다 43 에피쿠로스 인간에게 최고의 쾌락은 지혜다 53 제2장 근대 사상을 만든 철학자 이 장을 읽기 전에 64 베이컨 편견을 버리고 지(知)를 얻어라! 66 데카르트 나는 존재하지만 세상은 존재하는가? 76 스피노자 이 세상 모든 것은 신의 출현이다 86 로크 인간은 태어날 때 백지 상태다 96 파스칼 인간은 약하지만 생각하기 때문에 위대하다 106 루소 ‘이성보다 감정’이라 말한 계몽주의자 116 칸트 객관은 주관 안에 만들어진다 125 헤겔 인간도 사회도 변증법적으로 이상을 향한다 135 마르크스 사회의 모순은 노동자의 혁명으로 해소된다 144 제3장 근대 사상을 뒤흔든 철학자 이 장을 읽기 전에 156 키르케고르 인간은 가능성으로 살 수 있다 158 니체 약자가 되지 말라! 사는 것을 긍정하라! 168 후설 진리도 객관도 없다고 한 현상론 177 프로이트 인간의 마음은 무의식에 제어되고 있다 186 하이데거 배려로 실존이 드러나다 196 사르트르 무의미한 자신은 의미 있는 자신으로 바꿀 수 있다 205 메를로 퐁티 인간은 몸으로 인해 세상과 한 몸이 된다 215 바타유 인간은 과잉을 소비하여 쾌락을 얻는다 224 퍼스 지식은 실제로 썼을 때 명확해진다 233 비트겐슈타인 사상 이론과 언어 게임론 242 제4장 현대 사상을 이끈 철학자 이 장을 읽기 전에 254 소쉬르 언어가 세상에 질서를 준다 256 레비스트로스 사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보편 구조가 있다 265 롤랑 바르트 현대라는 신화 세계에 던져져 있다 275 라캉 인간의 무의식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 285 알튀세르 인간적인 마르크스와 과학적인 마르크스가 있다 294 푸코 자신이 자신을 감시하다 304 데리다 생각한 것과 말한 것은 어긋나 있다 313 들뢰즈 노마드 사고로 욕망의 가능성을 풀어라! 322 맺음말 332 주요 참고문헌 334철학이란 지혜와 진실을 파헤치는 학문! 인생에 도움이 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 이야기 서양의 철학자 32명의 사상을 한데 모았다 철학이란 지혜와 진실을 파헤치는 학문이다. ‘내가 존재하는 이 세계는 대체 무엇인가?’ ‘나는 왜 사는가?’ ‘애당초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아마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철학은 이렇게 문득 던진 소박한 의문에 대한 ‘진실’을 탐구하는 마음에서 출발하였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궁금해 할 이런 의문과 마주했던 서양의 ‘철학자’ 32명의 사상을 한데 모았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 철학자의 사상 중에서도 핵심을 콕콕 짚어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설명하였다. 철학이란 아무런 전조(前兆)도 없이 불쑥 생겨난 것이 아니다. 철학이 지금에 다다르기까지는 ‘흐름’이 존재한다. 데카르트는 어떻게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에 이르렀을까? 그 명제에 이르기까지 어떤 흐름이 있었는지를 알고 나면 철학에 대해 조금은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철학자들이 서로 어떤 사이였는지, 그리고 역사적 배경이 어떠했는지를 고려하면서 그 ‘흐름’을 차근차근 밟아 간다. 철학자들의 사상을 살펴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부분이 무척 많다. ‘사물을 보는 관점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는 나는 틀림없이 존재한다’ ‘이 사과는 타인도 있다고 말하므로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철학에는 최소한 ‘진실’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진실’이 보이면 나의 사고 의식이 바뀌고 나아가 세상을 보는 관점도 달라질 것이다.제1장을 읽기 전에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세계를 전부 신화에 의존하여 설명했다. 이에 반발하여 ‘신화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가 직접 이 세계를 풀어내 보자’라는 관점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것이 철학의 시발점이 되었다. 따라서 최초의 철학은 ‘이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비롯되었다.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 데모크리토스, 피타고라스 등이 이 물음에 답했다.이윽고 철학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아테네에서 점점 발전했다. 아테네의 광장(아고라)에서는 소피스트라 불리는 지식인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며 이 세계의 진리를 탐구했다. 그러던 중, 프로타고라스는 ‘사물을 보는 사고나 견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시 말하자면 상대주의다. 진리를 탐구하려는 노력 자체가 물거품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그때 등장한 사람이 소크라테스다. 그는 ‘무지의 지’라는 사고법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호소했고, 다시금 철학을 뒤흔들었다. 소크라테스의 진리를 추구하는 탐구심은 그대로 제자들이 계승하여 플라톤은 이상을 그렸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을 구석구석 살폈다.아리스토텔레스는 그때까지 존재하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는데, 이것이 오히려 지식의 발전에 해를 끼치는 작용을 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그 이후에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뛰어넘는 철학자가 나오지 못했다.그 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으로 완전히 쇠퇴한 아테네에서는 제논의 금욕주의나 에피쿠로스의 쾌락주의라는, 그 전과는 달리 일반 사람들의 삶을 주시한 사상이 생겨났다. 제2장을 읽기 전에‘아는 것(지, 知)’에 대해 충분히 결실을 맺은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마케도니아 왕국에 이어서 로마 제국에도 지배를 받고 예전의 빛을 잃었다. 로마 제국이 붕괴된 후에는 중세 시대가 찾아왔다. 유럽의 중세 시대 사회는 기독교(로마 가톨릭 교회)가 중심이었다. 철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은 기독교 신학에 흡수되었다. 기독교 신학은 13세기에 토마스 아퀴나스가 완성했으며, 그 신학 체계는 스콜라 철학이라 불린다. 16세기 정도가 되면서 학문과 신학을 따로 분리하기 시작했다. 그때까지 힘이 있던 로마 가톨릭 교회의 권위가 쇠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그 후 고대 그리스 로마의 문화를 재조명하고 인간을 중심으로 한 예술이나 문학이 생겨난 시대가 르네상스다. 자연 과학 분야에서는 실험이나 관찰을 바탕으로 확실한 세계상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철학에서는 신학에서 벗어나 이 세계의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이 나타났고, 이른바 근대 철학이 부흥했다. 근대 철학에는 크게 두 가지 흐름이 있다. 베이컨에서 시작하여 로크, 버클리, 흄 등으로 이어지는 영국 경험론과 데카르트에서 시작하여 스피노자, 라이프니츠로 이어지는 대륙 합리론이다. 전자는 몇 가지 샘플에서 일반 법칙을 찾아내는 스타일이고, 후자는 확실한 사실을 차곡차곡 쌓아서 합리적으로 진리를 이끌어내는 스타일이다.그들은 진리를 추구하면서 큰 과제에 직면했는데, 그것은 주관과 객관이 일치하는가에 대한 문제였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우리는 세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인식 문제였다. 이 문제는 독일의 칸트나 헤겔이 일단 결론을 지었다. 한편, 근대 철학은 굳이 따지자면 현실 사회와 관계가 없었는데, 헤겔은 나(주관)와 사회(객관)의 관계를 설명하여 사회사상(역사 사상)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었다. 헤겔의 사상을 바탕으로 생겨난 마르크스주의는 19세기 이후의 시대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제3장을 읽기 전에지금까지 해 왔던 이야기를 한 번 더 복습해 보자. 고대 그리스 철학은 ‘이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를 문제로 거론했다. 근대에 들어서면서 이 문제는 급속히 발전하는 자연과학에 맡겨지게 되었다. 그 대신 근대 철학이 다룬 문제의 중심은 ‘우리는 세계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인식 문제였다.간단히 말하자면, 철학에서 다루는 문제가 객관(세계)에서 주관(나)으로 전환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근대 철학에서 먼저 결론을 낸 사람은 헤겔이었다. 그는 ‘객관이라는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은 주관이라는 의식으로 나타난 세계일뿐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런 다음에 주관의 인식 문제를 사회나 역사와 연결 지어 인식의 과정을 겪으면서 인간도 사회도 역사도 이상적인 모습에 다가간다는 생각을 나타냈다.이 생각은 마르크스의 손으로 발전되었고, 19~20세기 사상의 메인 스트림이 되었다. 그 흐름 위에 있는 사상을 헤겔주의라고 한다면, 거기에 속하지 않는 반 헤겔주의라 부름 직한 사상이 다양한 형태로 생겨났다. 이 장에서는 키르케고르, 하이데거, 사르트르로 이어지는 실존주의, 니체의 힘의 철학, 후설의 현상학, 프로이트의 무의식, 메를로 퐁티의 신체론, 바타유의 에로티시즘, 미국에서 전개된 프래그머티즘,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게임론을 다루려고 한다. 각 이론들은 철학에 다양하게 접근하여 따로따로 전개된 것처럼 보이지만, 의식과 무의식, 의식과 몸, 생(生과) 사(死라)는 대립축으로 볼 수 있어서 비슷비슷한 문제의식도 엿보인다. 또한 헤겔주의가 이상(진리)을 둔 것과는 달리 이들 대부분의 사상은 이상(진리)을 예측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거의 공통된다고 말할 수 있다.
잭과 콩나무 / 골딜락스와 곰 세 마리 / 붉은 암탉 (책 + CD 1장)
다락원 / David O'Flaherty 각색, 이은주 그림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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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David O'Flaherty 각색, 이은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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