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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된 과학자들
다른 / 마릴리 피터스 지음, 지여울 옮김, 이현숙 감수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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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청소년 과학,수학마릴리 피터스 지음, 지여울 옮김, 이현숙 감수
감염의 위험과 세상의 조롱을 무릅쓰고 전염병의 비밀을 파헤친 ‘전염병학자(epidemiologist)’들의 이야기다. 전염병학자가 최초 감염자인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를 추적하고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단서 삼아 전염병의 발생 원인과 전염 경로, 대처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추리소설처럼 재구성한논픽션이다. 1665년 런던의 페스트, 1854년 소호의 콜레라, 1900년 쿠바의 황열병, 1906년 뉴욕의 장티푸스, 1918년 전 세계를 덮친 스페인독감, 1976년 자이르의 에볼라, 1980년 미국의 에이즈 등, 전염병이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전염병학자에 의해 병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맺는 글’ 뒤에는 우리나라의 전염병 역사를 설명한 이현숙 박사(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연구교수)의 글을 수록했다. 고대의 질진(疾疹), 고려 시대의 장역과 온역, 조선 시대의 호열자(虎列刺, 콜레라), 현대의 에이즈와 사스, 신종 플루 등 각 시대별로 유행한 전염병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과거 우리나라는 전염병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전염병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전염병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전염병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여는 글 -시간을 다투는 싸움 / 8 1장 죽음이 남긴 단서 -1665년 런던의 페스트 불행의 징조 / 피를 뽑다 / 페스트의 표식 / 흥미로운 소식 / 사망표에서 단서를 찾다 / 놀라운 발견 / 가설을 증명하다 / 텅 빈 거리 / 치료법은 없다 / 홍콩에서 해답을 찾다 / 오늘날의 페스트 2장 최초의 전염병 지도 -1854년 소호의 콜레라 오물 구덩이와 물 펌프 / 죽음의 천사가 찾아오다 / 정적이 흐르는 거리 / 독기가 콜레라의 원인이라고? / 위대한 실험 / 조사를 확장하다 / 진실을 감당할 수 있는가 / 큰 그림이 모습을 드러내다 / 마지막 단서 / 지저분한 진실 / 오늘날의 콜레라 3장 스스로 감염된 사람들 -1900년 쿠바의 황열병 쿠바를 덮친 황색 죽음 / 연구진이 소집되다 / 캠프 컬럼비아 / 아바나로 향하다 / 문제가 쌓여 가다 / 인간 기니피그 / 리드가 돌아오다 / 격리 실험과 금화 100달러 / 오늘날의 황열병 4장 용의자 체포 작전 -1906년 뉴욕의 장티푸스 망신스러운 병 / 용의자를 추적하다 / 2차전 / 3차전 / 악당인가, 희생자인가 / 오늘날의 장티푸스 5장 또 하나의 세계대전 -1918년 세계를 덮친 스페인독감 / 120 병동이 가득 차다 / 스페인독감의 최초 감염자 / 과학자들이 소환되다 / 독감의 2차 습격 / 중대한 보고 / 오늘날의 스페인독감 6장 정글의 병균 사냥꾼 -1976년 자이르의 에볼라 무섭게 번져 나가다 / 물음표 모양의 바이러스 / 추적에 나서다 / 단서를 수집하다 / 꼬리를 무는 의문들 / 안타까운 진실 / 오늘날의 에볼라 7장 진실을 캐고 편견을 깨다 -1980년 미국의 에이즈 수수께끼 같은 상황 / 나쁜 소식 / 경향이 드러나다 /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 / 이름 없는 전염병 / 오늘날의 에이즈 맺는 글 -오늘날의 전염병학 / 198 한국 전근대 사회의 전염병 이현숙(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연구교수) / 202 용어 사전 / 210 교과 연계표 / 211 찾아보기 / 212전염병의 비밀을 푸는 열쇠, 페이션트 제로를 찾아라 감염의 위험과 세상의 조롱을 무릅쓰고 최초 감염자를 추적해 전염병 미스터리를 푼 과학자들의 이야기 ★ ‘한국의 전염병 역사’에 관한 글(이현숙) 수록 ★ 최초 감염자를 찾습니다! 《탐정이 된 과학자들》은 감염의 위험과 세상의 조롱을 무릅쓰고 전염병의 비밀을 파헤친 ‘전염병학자(epidemiologist)’들의 이야기다. 전염병학자가 최초 감염자인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를 추적하고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단서 삼아 전염병의 발생 원인과 전염 경로, 대처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추리소설처럼 재구성한 논픽션이다. 책에서 다루는 전염병은 총 7개로, 인류 역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 전염병 유행의 사례를 선별했다. 1665년 런던의 페스트, 1854년 소호의 콜레라, 1900년 쿠바의 황열병, 1906년 뉴욕의 장티푸스, 1918년 전 세계를 덮친 스페인독감, 1976년 자이르의 에볼라, 1980년 미국의 에이즈를 다룬다. 전염병이 유행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전염병학자에 의해 병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우리나라 전염병학의 권위자인 이현숙 박사의 감수를 받았으며, 우리 역사 속에는 어떤 전염병이 유행했는지 살펴보는 글을 덧붙여 국내 상황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염병과 전염병학에 관한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묶여 전염병 범유행의 위험이 더욱 커진 오늘날 인류를 지키는 학문으로서 전염병학의 역할을 생각해 보게 한다. 전염병 유행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용기 있는 과학자들 페스트와 콜레라부터 에이즈와 에볼라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수많은 사람이 전염병의 유행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전염병에 희생된 사람의 수는 전쟁이나 다른 재난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보다 훨씬 많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2014년 2월 서아프리카에 유행한 에볼라는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서아프리카의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2만 4350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1만 4명이 사망했다(세계보건기구 발표, 2015년 3월 12일 기준). 전염병으로 인한 죽음은 먼 과거의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이 각종 전염병으로 죽어 가고 있다. 전염병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은 것이다. 전염병과의 전쟁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세계 도처에서 전염병에 맞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전염병학자들이다.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면 이들은 마치 탐정처럼 병이 발생한 ‘범죄 현장’을 방문하여 ‘단서’를 찾는다. ‘증인’을 찾아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희생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증거’를 수집한다. 이렇게 전염병 유행에 관한 정보를 모으고 나면 최신 과학기술을 활용해 전염병의 정체를 규명한다. 이들은 전염병의 정체를 밝힐 단서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간다. 필요하면 헬리콥터나 통나무배, 개썰매, 낙타, 심지어 코끼리를 타는 일도 기꺼이 감수한다. 《탐정이 된 과학자들》에는 치명적인 전염병이 처음 나타났을 때 그 병의 정체를 규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전염병학자들이 등장한다. 런던 시민의 사망률을 분석해 페스트의 유행 양상을 그려 낸 존 그랜트(John Graunt), ‘전염병 발생 지도’를 그려 콜레라의 감염원을 추적해 낸 존 스노(John Snow), 인체 실험을 통해 황열병을 옮기는 매개체를 알아낸 월터 리드(Walter Reed)의 연구진, 뉴욕 시에 장티푸스균을 옮기고 다니는 보균자를 찾아내 장티푸스 유행을 막은 조지 소퍼(George Soper), 스페인독감이 유행할 당시 전염병학에 ‘지표 환자(페이션트 제로)’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웨이드 햄프턴 프로스트(Wade Hampton Frost), 전염병학적 조사에 질적 연구 방식을 도입하여 에볼라의 감염 경로를 밝혀낸 페터 피오트(Peter Piot), 동료 의사들에게 신종 전염병인 에이즈의 등장을 알리고 증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체계적인 정보 수집을 가능하게 한 마이클 고틀립(Michael Gottlieb) 등이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염병 유행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었다. 또한 당시 사람들에게는 엉뚱하게 들리는 선구적인 주장을 하다가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전염병의 미스터리를 추적해 나갔다. 전염병학은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질병의 비밀을 파헤쳐 준 덕분에 발전할 수 있었다. 인류를 구한 전염병학의 역사 ‘전염병학(epidemiology)’이란 병이 어떻게 전염되는지, 전염병 유행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오늘날에는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나 세계보건기구(WHO),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과 같은 보건 기관에서 전염병학을 연구한다. 이러한 보건 기관은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전염병 발생 보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병의 발생 소식이 들려오는 즉시 가장 최근에 병이 발생한 지역으로 전염병학자들을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탐정이 된 과학자들》의 본문 중간중간에는 ‘전염병학에 관한 짧은 지식’이 소개되어 있다. 전염병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전염병학자가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오늘날 전염병학을 연구하는 기관은 어디인지 알려 준다. 이를 통해 전염병학에 관한 기본 지식을 익힐 수 있다. 전염병 미스터리를 푸는 첫 번째 단서, 페이션트 제로 《탐정이 된 과학자들》은 전염병의 비밀을 밝히는 열쇠, ‘페이션트 제로’에 주목한다. 페이션트 제로, 즉 ‘지표 환자(index case)’의 개념은 1930년대 웨이드 햄프턴 프로스트 박사가 고안한 것으로, 이후 전염병학자들이 전염병의 유행 양상을 효율적으로 파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오늘날에는 게놈 시퀀싱(genome sequencing) 기술로 비교적 쉽게 페이션트 제로를 찾을 수 있지만, 초기 전염병학자들은 탐정처럼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고 단서를 수집해야 했다. 《탐정이 된 과학자들》에는 초기 전염병학자들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페이션트 제로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몇 년 치의 사망표(일주일 단위로 출생자와 사망자 수를 기록한 통계자료)를 살펴보며 의심스러운 사망자의 기록을 분석하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증인을 찾아 인터뷰하고, 전염병을 유행시킨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해 뒤를 쫓기도 한다. 이렇게 페이션트 제로를 찾고 나면 그로부터 얻은 정보를 단서 삼아 전염병의 비밀을 파헤쳐 나간다. 우리나라에는 어떤 전염병이 유행했을까? 《탐정이 된 과학자들》의 ‘맺는 글’ 뒤에는 우리나라의 전염병 역사를 설명한 이현숙 박사(연세대학교 의학사연구소 연구교수)의 글을 수록했다. 고대의 질진(疾疹), 고려 시대의 장역(?疫)과 온역(瘟疫), 조선 시대의 호열자(虎列刺, 콜레라), 현대의 에이즈와 사스, 신종 플루 등 각 시대별로 유행한 전염병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과거 우리나라는 전염병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전염병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전염병학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전염병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화이트헤드가 거리를 쏘다니는 동안 스노는 매일 밤 자신의 서재에서 이미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더 이상 알아낼 것이 없어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스노는 무언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보기로 했다. 박사는 콜레라로 확진된 환자의 명단을 집어들고 그 정보를 소호 지구의 지도에 옮겨 보았다. 콜레라 환자가 보고된 주소지마다 검은 줄이 그어졌다. 곧 지도의 구불구불한 거리 위로 검은 줄 다발이 늘어섰다. 스노는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지도에 나타난 것과 나타나지 않은 것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다. 그다음 펜을 집어 들고 소호 인근 지역에 있는 공용 물 펌프의 위치를 전부 지도에 표시했다.펜을 내려놓을 무렵 스노 박사 앞에는 전염병 유행의 양상을 보여 주는 그림이 놓여 있었다. 브로드 거리의 물 펌프에서 방사형으로 펼쳐진 검은 줄들은 이 오염된 수원에서 치명적인 병이 퍼져 나갔다는 사실을 증언하고 있었다. _ ‘2장 최초의 전염병 지도 -1854년 소호의 콜레라’ 소퍼는 말론의 고용 기록을 가장 최근부터 되짚어 가면서 메리 말론이 요리사로 일했던 가정을 한 곳씩 찾아가 보았다. 몇 집도 채 지나기 전에 충격적인 모습이 드러났다. “지난 10년 동안 메리 말론이 일했던 집들에서는 전부 장티푸스가 발생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었다.”라고, 소퍼는 나중에 출간한 논문에서 말했다. (중략)베이커 박사가 두 명의 건장한 뉴욕 경찰과 함께 메리의 주방을 찾아갔을 때 메리는 갑작스럽게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주방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도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다. 베이커 박사와 두 경찰은 숨어 버린 메리를 찾아내기 위해 저택의 옷장과 찬장을 샅샅이 뒤졌다.그렇게 한참을 찾다가 포기하려던 찰나 베이커 박사는 찬장 문 사이로 비죽이 나와 있는 천 자락을 발견했다. 계단 아래 찬장에 숨어 있던 메리는 치맛자락 끝이 문틈에 끼는 바람에 박사에게 들키고 말았다.의사와 경찰들이 화를 내며 난폭하게 반항하는 메리를 억지로 집에서 끌어낸 다음 구급차에 태웠다. 그러는 내내 메리는 자신은 아픈 데가 하나도 없고 장티푸스에는 걸려 본 적도 없다고 항의했다. 그녀는 평생 이토록 모욕을 당한 적이 없다고 분개했지만, 박사와 경찰 들은 무시해 버렸다. 훗날 베이커 박사는 이렇게 회고했다.“경찰들이 메리를 들어 구급차에 던져 넣은 뒤로 병원으로 가는 내내 나는 말 그대로 메리의 몸을 깔고 앉아 있어야만 했다. 마치 성난 사자와 한 우리에 갇힌 기분이었다.”_ ‘4장 용의자 체포 작전 -1906년 뉴욕의 장티푸스’ 프로스트는 병이 유행하게 된 출발점, 즉 최초 감염자를 찾아내면 그 병이 퍼져 나간 양상을 재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최초 감염자를 찾을 수만 있다면 전염병학자들은 병이 어떻게 전염되는지, 전염성이 얼마나 높은지, 사람들이 병에 걸리기 쉽게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터였다. 프로스트는 전염병 발생의 중심에 있는 최초 감염자를 ‘지표 환자(index case)’라고 불렀다. 현재의 전염병학자들은 지금도 지표 환자라는 용어와 함께 프로스트가 지표 환자를 밝히기 위해 개발한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 지표 환자는 ‘페이션트 제로’라고도 불린다._ ‘5장 또 하나의 세계대전 ?1918년 전 세계를 덮친 스페인독감’
꽃보다도 꽃처럼 19
학산문화사(만화) / 나리타 미나코 (지은이), 최윤정 (옮긴이) / 2020.09.18
5,000

학산문화사(만화)소설,일반나리타 미나코 (지은이), 최윤정 (옮긴이)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초록비책공방 / 이미준 (지은이) / 2020.06.10
23,000원 ⟶ 20,700원(10% off)

초록비책공방소설,일반이미준 (지은이)
삶을 질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는 다양한 웹/앱 서비스들. 우리는 영화를 볼 때도,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주문할 때도, 여행을 하거나 공부할 때도 웹이나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런 모든 온라인 서비스 너머에는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깊이 고민하고 설계하는 기획자가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서비스 기획은 정규 코스가 거의 없어 현장에서 부딪히는 것 말고는 배우기가 힘들었다. 상사나 선배가 잘 가르쳐주지도 않고 가르쳐주려고 해도 굉장히 모호한 것이 ‘서비스 기획’이다. 이 책은 브런치에서 <보통의 UX 기획자>를 연재하고 있는 도그냥이 서비스 기획자는 어떤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만드는지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준 ‘서비스 기획 입문서’이다. 롯데 이커머스에서 10년째 서비스 기획자로 실무에서 일하면서 터득한 웹/앱 프로덕트 기획 노하우를 프로젝트 단계별로 조목조목 파헤쳐 기존 이론서에서는 볼 수 없는 리얼한 서비스 기획을 배울 수 있다.추천의 글 서비스 기획 스쿨 수강생 후기 프롤로그 - 서비스 기획, 리얼하게 보여드립니다 Chapter1. 서비스 기획자는 뭐하는 사람일까 해외에는 서비스 기획자가 없다면서요? (서비스 기획자의 정의) 일 하고는 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다 (서비스 기획자가 하는 일) 어디에서 일할 것인가 (인하우스 기획자&에이전시 기획자) 기획자 다이어리 : 포스트잇 없어도 괜찮아 Chapter2. 서비스 기획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서비스는 맨땅에서 나오지 않는다 (비즈니스 전략과 서비스 기획) 서비스는 프로젝트에서 탄생한다 (워터폴 방법론과 애자일 방법론) 현업부서에서 서비스 개선 요청을 받다 (서비스 운영 개발 요청서) UX 분석을 하고 서비스 전략을 세우다 (기획자 산출물 서비스 전략 기획서) 혼자서 서비스 기획을 배우는 법 (서비스 역기획) 기획자 다이어리 : 오퍼레이터와 기획자, 그 사이에서 Chapter3. 프로젝트 실무에 돌입하다 서비스 전략이 프로세스 설계로 변하는 과정 (마인드맵(미준맵) 그리기) 프로세스가 설계에서 자주하는 실수들 (기획자 산출물 : 마인드맵(미준맵)) 개발자와의 첫 커뮤니케이션 (기획자 산출물 : 요구사항 정의서) 이제 UI 설계를 해봅시다 (기획자 산출물 : UI 설계 작업 - 스케치, 와이어프레임, 프로토타입) 기획자 실력이 드러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세트 (기획자 산출물 : 화면설계서와 사용자 스토리) 기획자 다이어리 : 기존 서비스 시스템을 파악해야 할 때 기획자 다이어리 : 데이터 흐름과 용도를 생각하는 기획 기획자 다이어리 : 나의 상식으로 UX를 분석하면 안 되는 이유 Chapter4. 프로젝트는 여럿이 함께 화면설계에 장인정신은 필요 없다 (화면설계서의 디스크립션 잘 쓰는 방법) 서비스 기획자는 디자인을 얼마나 알아야 할까 (디자이너와 협업하기) 서비스 기획자는 개발을 얼마나 알아야 할까 (개발자와 협업하기) 기획은 재밌는데 테스트는 재미없다 (기획자 산출물 : 테스트 케이스) 기획자 다이어리 : 서비스 기획자는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 Chapter5. 서비스의 탄생 서비스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서비스 오픈) 결과에 쿨해지자 (‘린’한 서비스 개선) 기획자 다이어리 : 끝까지 함께하는 나의 서비스 에필로그 - 대한민국 서비스 기획자는 위대하다 부록1. 주니어 서비스 기획자라면 꼭 만들어야 할 IT 용어집 부록2. 서비스 기획자의 역량을 파악해내는 실무 면접 질문 찾아보기사수도, 교재도, 물어볼 선배조차 없어 답답하던 서비스 기획! 조회 수 100만! 브런치 <보통의 UX 기획자> 랜선 사수 ‘도그냥’의 리얼한 실무 프로세스를 파헤친다 삶을 질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는 다양한 웹/앱 서비스들. 우리는 영화를 볼 때도,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주문할 때도, 여행을 하거나 공부할 때도 웹이나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한다. 이런 모든 온라인 서비스 너머에는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깊이 고민하고 설계하는 기획자가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서비스 기획은 정규 코스가 거의 없어 현장에서 부딪히는 것 말고는 배우기가 힘들었다. 상사나 선배가 잘 가르쳐주지도 않고 가르쳐주려고 해도 굉장히 모호한 것이 ‘서비스 기획’이다. 이 책은 브런치에서 <보통의 UX 기획자>를 연재하고 있는 도그냥이 서비스 기획자는 어떤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만드는지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준 ‘서비스 기획 입문서’이다. 롯데 이커머스에서 10년째 서비스 기획자로 실무에서 일하면서 터득한 웹/앱 프로덕트 기획 노하우를 프로젝트 단계별로 조목조목 파헤쳐 기존 이론서에서는 볼 수 없는 리얼한 서비스 기획을 배울 수 있다. 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모든 경험이 통으로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획자에겐 ‘경험’이 너무나도 필요하다! 패스트캠퍼스 인기 강좌 ‘서비스 기획 스쿨’을 그대로! 회사에서의 서비스 기획 업무 순서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서비스 기획자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하나의 서비스가 나오기까지 서비스 기획자는 회사의 비즈니스 방향을 이해하고, 사용자를 분석하여 전략을 짜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회사가 가진 자원에서 그것은 가능한지, 그리고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고객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관리자들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등을 정의하고 만들어낸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서비스 기획을 쉽게 알려준다. 에이전시에서 일하든, 인하우스에서 일하든, 혹은 스타트업에서 일하든 서비스 기획자가 맡은 역할은 서비스가 탄생하고 운영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웹/앱 기획 역사가 짧고 디자인이나 개발과 같은 ‘기술’이 보이지 않는 탓에 이 직무에서 일하는 주니어 기획자들은 대체적으로 직무를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실무에서 맨땅에 헤딩하듯 일을 배워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저자 도그냥은 그런 후배들이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쉽게 서비스 기획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평범한 서비스 기획자들의 고민과 일상을 <보통의 UX 기획자>라는 이름으로 브런치에 연재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패스트캠퍼스에서 ‘서비스 기획 실무’ 과정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수업에서 진행했던 순서대로 담아 서비스 기획을 이론이 아닌 실무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기획은 기획을 직접 해보지 않고는 배울 수가 없다고 거듭 강조한다. 그래서 이 책은 회사에 입사해 서비스 기획 업무를 부여받고 그 업무를 수행하는 실제 회사에서의 업무 순서와 동일하게 흘러간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협업과 문서작성은 저자와 롤플레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저자는 가상의 마케팅 담당자, 디자이너, 개발자 등 함께 일할 협업자의 역할을 맡아 업무를 진행한다. 독자인 주니어 기획자들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프로젝트와 연결된 협업자들의 역할을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방식을 배우며, 서비스 기획자가 최종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산출물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주니어 기획자가 시니어로 성장하기까지 일하면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 그 안에서 깨달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저자는 쏟아지는 신기술에 허덕이고 빠른 변화 속도에 당황하면서도 끝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수많은 기획자들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되고 싶어 이 길에 왔으나 업무는 팍팍하고 물어볼 선배조차 없는 고민 많은 루키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 이 책의 특징 ㆍ해외 사례, 이상적인 특정 기업이 아닌 대한민국 절대 다수의 서비스 기획자들이 현장에서 서비스 기획을 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 ㆍ서비스 기획자 업무에 대한 궁금증, 실무와 이상의 차이, 커리어 발전과 전환 등을 알 수 있다. ㆍ서비스 기획자에게 필요한 모든 경험을 통으로 배울 수 있다. ㆍ리얼한 기획자의 삶과 일하는 방식을 그대로 옮겼다. ㆍ현장에서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서비스 기획 직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ㆍ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에서 일하는 그 누군가라면 도움이 된다. ■ 이 책이 필요한 독자 ㆍ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 늘 헷갈리는 주니어 서비스 기획자 ㆍ서비스 기획자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개념조차 생소한 대학생/취준생 ㆍ서비스 기획 직무로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분 ㆍ온라인 서비스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싶은 UX/UI 디자이너 또는 개발자우리나라의 서비스 기획 업무는 일본식 조직구조에 서구식 업무 형태가 조합된 것이다. 초창기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내부에 인력이 없으면 에이전시와 외주 SI/SM 업체를 통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이 시절의 기획자는 프로젝트 발주만 참여해도 됐다. 즉 디자인이나 개발 과정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프로젝트에 맞추어 최종 오픈날짜와 목표가 성공적으로 완수했는지만 체크하면 되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서비스가 핵심 비즈니스로 부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UX 관리 역량이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기획자들은 UX와 비즈니스를 연결시키고 외주 기획자들이 했던 실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웹기획 혹은 온라인 기획에 서구의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역할이 스며든 것이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의사결정구조와 UX 판단을 중요시하는 ‘데이터 주도형 디자인’ 개념까지 들어오면서 기획자의 역할이 데이터 분석까지 확장되는 실정이다. - <해외에는 서비스 기획자가 없다면서요?> 중에서 한글로 보면 프로젝트(Project)와 프로덕트(Product)는 철자 하나 차이지만 의미 차이는 엄청나다. 프로덕트는 서비스로 나타나는 ‘산출물’ 자체를 의미하며, 프로젝트는 그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서비스 기획자 업무 스펙트럼에서 본다면 프로덕트는 목표이자 결과가 되고 프로젝트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 된다. 두루뭉술하게 PM이라고 부르고 있다면 그것이 이 둘 중 과연 어느 쪽을 의미하느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어차피 프로덕트를 기획하는 사람은 그것을 만드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해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가 프로젝트에 더 익숙한 이유는 실제 업무에서 프로젝트를 하는 기간이 서비스를 생각하고 구성하는 시간보다 많기 때문이다. 애초에 기획이 잘 되었다면 프로젝트를 잘하는 것이 곧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니어 기획자들이 겪는 문제나 고민도 앞선 기획 단계보다는 프로젝트 과정에서 주로 발생한다. 본인의 기획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기획된 프로덕트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야만 알 수 있다. 서비스를 고민하는 부분이 서비스 기획자의 역량과 자질이라면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은 스킬의 영역이다. 발로 물을 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수영을 할 수가 없듯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진행하는 방법을 모르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없다. - <서비스는 프로젝트에서 탄생한다> 중에서 나는 실무에서 일하는 서비스 기획자다. 기왕 하는 거 서비스 기획 스쿨에서만큼은 최대한 회사에서 일어나는 서비스 기획 실무와 가깝게 커리큘럼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가상의 회사를 정하고 롤플레잉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즉 가상의 이커머스 회사와 가상의 시스템을 가정하고, 마치 오늘 입사한 서비스 기획자에게 업무를 주듯 미션을 던져주고, 이를 프로젝트화시켜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서비스 기획자로서 고민하는 방법과 프로젝트 산출물 쓰는 방법을 연습해보도록 했다. 롤플레잉을 할 때는 내가 협업자의 역할을 한다. 교과서적 이론을 가르치기보다는 옆 자리에 앉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듯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나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식이다. - <현업부서에서 서비스 개선 요청을 받다> 중에서


2020 EBS 공인중개사 회차별 기출문제집 1차
에스티유니타스 / 한동균, 김덕기, 홍남기 (지은이) / 2020.05.26
11,900원 ⟶ 10,710원(10% off)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한동균, 김덕기, 홍남기 (지은이)
커넥츠 공인단기 『2020 EBS 공인중개사 회차별 기출문제집 1차』는 방대한 기출문제의 효율적인 학습과 시간 절약에 중점을 두고 출간되었으며, 최신 7개년(제24회~제30회)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하여 출제 경향의 흐름과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이다. 또한, 문제와 해설을 분리시키고 해설편에 문제를 한 번 더 수록함으로써 회독수를 늘림과 동시에 해설편만으로도 가볍게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문제] 제1과목 부동산학개론 제30회 제29회 제28회 제27회 제26회 제25회 제24회 제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제30회 제29회 제28회 제27회 제26회 제25회 제24회 [정답과 해설] 제1과목 부동산학개론 빠른정답 제30회 제29회 제28회 제27회 제26회 제25회 제24회 제2과목 민법 및 민사특별법 빠른정답 제30회 제29회 제28회 제27회 제26회 제25회 제24회 7개년 기출문제, 이제 실제 시험과 동일한 구성으로 풀어보자! 커넥츠 공인단기 『2020 EBS 공인중개사 회차별 기출문제집 1차』는 방대한 기출문제의 효율적인 학습과 시간 절약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제24회~제30회까지 최신 7개년 기출문제를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구성하여 출제 경향의 흐름과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빈출 유형을 반복하여 학습하게 되면 합격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1. 최신 7개년 기출문제 회차별 구성 가장 최근 시험인 제30회부터 최신 7개년 문제를 수록하여 출제 경향과 반복되는 빈출 유형을 파악하고, 실제 시험문제(A형) 기준으로 배열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문제와 해설을 분리하여 수록 문제와 해설을 분리하였으며, 해설편에 문제를 한 번 더 수록함으로써 회독수를 늘리고 해설편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3. 출제 논점 제시 기본서 교재의 흐름대로 문제를 배열하여 기본서로 이론을 공부한 뒤 바로 해당 부분의 문제를 풀어보며 문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문제의 해설에 ‘논점’을 제시하여 해당 내용이 어떠한 시각에서 출제되었는지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최신 개정 법령 반영 법령이 개정되어 문항 내용이나 정답이 변경된 부분은 최신 개정 법령에 맞게 변형하여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정확하고 풍부한 해설 및 중요 부분 강조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자세한 해설을 수록하였으며, 중요 부분은 색으로 강조하여 표시함으로써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자본주의 생존 공략집
연필 / 오정훈 (지은이) / 2020.02.25
12,000

연필소설,일반오정훈 (지은이)
지난 10여 년 동안 개인적으로 해왔던 자본주의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순자산 25억을 마련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아이들이 한국이라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자본주의 제1교시, 자본주의 멘탈,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틈틈이 적어 놓은 인생의 노하우 등 각 챕터마다 실제 한 아이의 아버지기도 한 저자의 살아 있는 지식과 경험이 아낌없이 수록된 이 책은 비단 자라나는 아이들뿐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탁월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챕터 1: 자본주의 1교시 빈 병 팔기 차익거래 바자회나 벼룩시장 주식 및 기업 이야기 진리의 게임, 부루마블 투자 감각 레고(모형물) 조립 경쟁은 최대한 피해 가기 투자? 그 이전에 노동이 중요하다 돈이 좋은 이유 편지가 한 통 왔다 챕터 2: 자본주의 멘탈 자본가의 근간은 노동이다 처음부터 벤츠 타면 안 된다니까 오래전 누가 한 말 요새 모든 것이 쉽지 않다 노력이란 것은 술 먹은 날에는 집까지 걸어오기 인플레이션을 이해해야 선지자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뜯어고쳐야 할 우리들의 공통 약점 사업(그중 자영업)과 투자 챕터 3: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암탉의 배 우리의 것이 생각보다 없다 매일매일 시장 체크하는 것도 바보 개인도 진화해야 한다 No.1 요소를 잘 설정하는 것 현금 흐름은 속이기 어려워 역대급 하락도 아닌데 뭘 무력으로만 이기려 하는 장수가 가장 하수 여름, 겨울보다는 가을 같은 루카스 모라와 손흥민을 팔면 바보 챕터4: 틈틈이 적어 놓은 인생 노하우글 남 탓을 하지 않고 현재를 쿨하게 인정 자기가 잘하는 걸 더 잘하자 인간은 한없이 간사하다 좋을 땐 모두가 다 좋지 우리가 가까이해야 할 사람 상상과 믿음이 필요하다 애자일 경영을 삶에 접목하자 작가의 말아이들에게 전수해야 할 필수과목, 자본주의 1교시를 시작합니다 2018년 출간된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를 비롯해 오프라인 강의, 유튜브, 블로그 등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박사(오정훈) 신작.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0여 년 동안 개인적으로 해왔던 자본주의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정리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순자산 25억을 마련한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자라나는 아이들이 한국이라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자본주의 제1교시, 자본주의 멘탈,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틈틈이 적어 놓은 인생의 노하우 등 각 챕터마다 실제 한 아이의 아버지기도 한 저자의 살아 있는 지식과 경험이 아낌없이 수록된 이 책은 비단 자라나는 아이들뿐 아니라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탁월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빈 병 팔기부터 시작하라! 첫 번째 챕터인 <자본주의 제1교시>에서 저자는 우선 병을 파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얼마 전 TV에 소개되었던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 씨와 그의 아들인 승재 이야기를 예로 들며 빈 병 팔기 등의 자본주의적 경험이 어릴 적부터 장기적으로 축적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명확하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은 성인들의 금융 지식과 경험 수준이 높은 편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는 교과 과목에서 금융에 대해 명확하게 가르치지 않은 탓이 크다고 분석한다. 그러므로 저자는 아이 나름대로 생각도 하고 책과 신문을 읽을 수 있는 때가 되면 아이에게 올바른 투자 경험을 조기에 심어줄 것을 강조한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자회 참가, 부루마불 놀이, 레고 조립 등을 추천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에서의 자립심과 자신감을 키워줄 것을 당부한다. 성공하는 사람의 멘탈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두 번째 챕터 <자본주의 멘탈>에서는 분야를 막론하고 특정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멘탈에 대해 분석한다. 저자는 어떤 분야에서든 상위 5% 이내로 성공한 사람들의 마음가짐에는 분명 평균적인 사람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1)돈을 모으고 2)돈을 지키고 3)돈을 불려나가기 위한 특별한 성공 멘탈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특별한 멘탈을 키우고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제시하면서 그중 하나로 우리 안에 내재된 안 좋은 DNA를 하루빨리 고칠 것을 제안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남을 부러워하지 말고 또 남 신경을 적게 쓰면서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 또한 계획 있는 삶을 살 것을 강조하는데 오늘 내가 나눈 말, 내가 산 주식, 내가 본 아파트 매물, 내가 본 신문 기사 등이 모여 한 끗 차이를 만드는 만큼 모든 일을 건성으로 대충 처리하지 말라는 뜻이라 할 수 있다. 주식 투자는 암탉을 기르듯이 하라! 세 번째 챕터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에서 저자는 지금 당장 팔 물건이 아니라면 지금 시점의 현재 가격은 중요치 않다고 강조하며 가격을 조금 더 먼 거리에서 지켜볼 수 있을 때 투자는 한 단계 높은 곳으로 도약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주식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므로 견지해야 할 생각과 방법론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특히 저자는 가장 먼저 주식 투자는 암탉을 기르듯이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주식을 매수한 후 조금 가격이 하락했다고 쉽게 팔아버리면 안 된다는 뜻이다. 저자는 어쩌면 현재의 가격에 집중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일지도 모른다고 인정하면서도 흔들리지 말고 애초부터 계속 모아 가고 땅에 심을 만한 주식을 사기를 당부한다. 결국 투자는 인생과 밀접하다! 마지막 장인 <틈틈이 적어놓은 인생 노하우 글>에서 저자는 투자를 하는 이유를, 인생을 보다 잘살기 위해서, 더 나아가 인생에서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서라고 털어놓으며 결국 인생은 인생과 밀접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평소 틈틈이 적어놓았던 인생의 노하우를 대거 방출하는데 남 탓을 하지 말고 현재를 쿨하게 인정하자, 자기가 잘하는 걸 더 잘하자, 인간은 한없이 간사하다, 상상과 믿음이 필요하다 등 저자의 평소 생활과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진솔한 글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삶에 애자일 방식을 접목시킬 것을 추천하는데 살면서 한 번의 선택으로 모든 것을 끝내려는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인생은 한 방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 한 방이 있기까지 수많은 잽과 수많은 훈련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애자일 방식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사람만이 인생과 투자라는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한다.저는 자본주의 시스템 내에서 본인들의 무기로 각자의 미션을 클리어한 사람들의 경험담들을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저마다의 업을 가지고 목표를 먼저 이뤄나간 사람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 아닐까요. 이 책은 지난 10여 년 동안 제가 개인적으로 해왔던 자본주의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엄청난 성공담이나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마지막 자본주의 생존 전략은 바로 ‘경쟁은 될 수 있는 한 피해 가라’입니다. 이 원칙은 수능 세대인 저희가 겪어온 바와는 많이 다릅니다. 경쟁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된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시험 점수, 나이가 들어서도 학점, 토익 점수 등 수치화할 수 있는 항목들로 우리들을 정량화하고 남과 그것을 비교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경쟁은 가능하다면 최대한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쟁이 심하게 일어날 부분은 진입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그곳이 금싸라기 땅이 분명하다면 타이밍으로 선제적으로 행동하여 그곳을 점한다(=선점). _<경쟁은 최대한 피해 가기> 중에서 순자산이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진, 아마 100억대는 충분히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강남 건물주이자 한국 농구계에서 한 획을 그었던 서장훈.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그를 좋아했습니다. 그가 연세대학교 시절부터 보여주었던 센터로서의 강력함이 뭔가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유튜브에서 그가 3분간 원 포인트 레슨을 하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가 좀 원래 가벼운 듯한 자리여서 그런지 대부분 20대 학생들이 웃으면서(마치 예능 보듯이) 그의 말을 가볍게 듣는 걸 보며 참 아쉬웠습니다. 서장훈이 청년들에게 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면서도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_<노력이란 것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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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씨앤피 / 차원상, 방미연 (지은이) / 2019.12.20
20,000

명진씨앤피소설,일반차원상, 방미연 (지은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검색 광고 마케터 1급’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서로 온라인 비즈니스와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광고, 검색 광고 실무 활용과 활용 전략 등 자격시험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담고 있다. 매년 3회 시행되는 검색 광고 마케터 1급 자격시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널별 특성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이다. 이 자격은 광고 대행사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 검색 광고의 전문인력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분석과 전략 수립의 자질을 평가하는 마케팅 직무 자격조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PART 1 온라인 비즈니스와 디지털 마케팅 Chapter 01 온라인 비즈니스 1. 온라인 비즈니스의 개념 18 2.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 18 3.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의 의의 18 4.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의 5대 성공 요인 1) 지속적 수익창출 19 2)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19 3) 고객 관점과 고객 경험 19 4) 스피드로 기회 선점 19 5) 특허 19 5. 온라인 비즈니스의 유형 19 1) 거래대상에 따른 분류 19 2) 제공가치에 따른 분류 20 3) 거래 상품에 따른 분류 20 4) 판매 방식에 따른 분류 20 Chapter 02 온라인 비즈니스의 중요성 1. 온라인 포털 22 1) 온라인 포털의 정의 22 2) 온라인 포털의 특성 22 3) 온라인 포털의 발전 과정 22 2. 검색엔진 1) 검색엔진의 정의 23 2) 검색엔진의 종류 23 3. 소셜 미디어 24 1) 소셜 미디어의 정의 24 2) 소셜 미디어의 특성 24 3) 소셜 미디어의 등장 배경 25 4) 소셜 미디어의 유형 25 5) 소셜 미디어의 의미 25 4. 온라인 커머스 26 1) 온라인 커머스의 정의 26 2) 온라인 커머스 시장 트렌드 26 3)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변화 26 5. 디지털 콘텐츠 27 1) 디지털 콘텐츠의 정의 27 2) 디지털 콘텐츠의 환경 변호 27 3) 디지털 게임 27 4) 디지털 정보 콘텐츠 27 5) 디지털 만화 27 6)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 28 chapter 01, 02 예제풀기 29 Chapter 03 디지털 마케팅 1. 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 32 2. 전통적 마케팅 vs 디지털 마케팅 32 1) 커뮤니케이션 측면 32 2) 미디어 측면 33 3) 소비자 정보처리 과정 측면 33 3. 디지털 마케팅의 개념 34 1) 디지털 마케팅의 정의 34 2) 디지털 마케팅의 등장 배경 34 4. 디지털 마케팅의 개념 34 1) 시장기회의 발견 34 2) 시장세분화(Segmentation) 35 3) 표적 시장(Targeting) 35 4) 포지셔닝(Positioning) 36 5) 디지털 마케팅 평가 지표 36 5. 디지털 마케팅 믹스 36 1)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 36 2) 제품(Product) 36 3) 가격(Price) 36 4) 유통(Place) 37 5) 촉진(Promotion) 37 6. 구전 마케팅 37 1) 온라인 구전 37 2) 바이럴 마케팅 37 3) 버즈 마케팅 38 4) 인플루언서 마케팅 38 5) 커뮤니티 마케팅 38 6) 코즈 마케팅(Cauce Marketing) 38 7. 소셜 미디어 마케팅 38 1) 소셜 미디어의 정의 38 2)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 39 3) 페이스북 39 8. 디지털 마케팅의 미래 39 1) 패러다임의 전환 39 2)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40 chapter 03 예제풀기 41 Chapter 04 디지털 광고 1. 디지털 광고의 정의 44 2. 디지털 광고의 특성 44 1) 트래킹의 용이성 44 2) 정교한 타기팅 44 3) 전달의 융통성 45 4) 상호 작용성 45 3. 디지털 광고의 목적 45 1) 트래픽 생성 ? 웹사이트 방문자 수 증대 45 2) 온라인 브랜딩(On-line Branding) 45 4. 디지털 광고의 산업 구조 46 1) 광고주 46 2) 디지털 광고 대행사 46 3) 디지털 매체사 46 4) 디지털 미디어 랩 46 5) 애드 네트워크 47 5. 디지털 광고의 유형 47 1) 배너 광고 47 2) 검색광고 48 3) 동영상 광고 49 4) 소셜 미디어 광고 51 5) 네이티브 광고 53 6) 모바일 광고 55 chapter 04 예제풀기 59 Part 1 실전모의고사 61 Part 2 실전모의고사 66 Part 3 실전모의고사 71 PART 2 검색광고 실무 활용 Chapter 01 검색광고의 이해 1. 검색광고의 개념 및 특징 78 1) 검색광고 개념 78 2) 검색광고의 특징 80 3) 검색광고의 주요 용어 81 2. 매체노출효과 및 산출방법 82 1) 광고노출 효과 82 2) 광고노출효과 산출방법 83 chapter 01 예제풀기 84 Chapter 02 검색광고 기획 1. 사용자 패턴분석 및 매체믹스 86 1) 사용자 패턴분석 87 2) 경쟁사 분석 91 3) 광고목표 및 예산설정 94 4) 매체믹스 95 2. 매체별 시스템 이해 97 1) 네이버 운영시스템 97 2) 카카오 운영시스템 99 3) 구글 운영시스템 101 chapter 02 예제풀기 104 Chapter 03 검색광고의 등록 1. 검색광고 등록시스템 109 1) 캠페인 등록 및 그룹설정 109 2) 키워드선택 및 발굴 110 3) 입찰관리 112 4) 광고소재 작성 113 5) 각 매체별 검색광고 등록 프로세스 114 6) 광고검수 129 7) 품질지수 131 2. 검색광고 상품 132 1) 매체별 검색광고 상품 132 chapter 03 예제풀기 146 Chapter 04 검색광고 운용 1. 검색광고 관리전략 155 1) 캠페인 관리 155 2) 그룹 관리 157 3) 키워드 관리 159 4) 소재 관리 163 5) 비즈채널/광고대상 관리 166 6) 광고노출전략 관리 168 7) 광고품질 관리 170 8) 즐겨찾기 171 2. 무효클릭 관리 172 1) 무효클릭 개념 172 2) 매체별 무효클릭 관리 172 3. 온라인광고 정책 1) 온라인광고 운영정책 173 2) 등록기준 184 chapter 04 예제풀기 194 PART 3 검색광고 활용 전략 Chapter 01 검색광고효과 분석을 위한 사전이해 단계 1. 사용자의 행동단계와 효과분석의 관계 204 2. 검색광고에서 매일 효과분석을 해야 하는 이유? 205 1) 매일 발생하는 키워드의 양과 질이 다르다. 205 2) 실시간으로 광고분석을 할 수 있다. 206 3) 다양한 광고상품이 존재하고 있다. 207 3. 효과분석을 위한 목표설정 방법 208 1) 목표설정 208 2) 세분화된 목표설정(기준값 산출) 208 4. 광고효과분석 방법기초 209 1) 단계별 효과분석 방법 209 2) 광고비용 대비 효과분석 211 5. 기초적인 광고효과분석 흐름 212 chapter 01 예제풀기 214 Chapter 02 사례를 통한 실제적인 광고효과분석 1. 기본정보분석 217 1) 전체적인 광고관련 정보 -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218 2) 매출목표관련 정보 - 광고주와 협의를 통해서 파악해야 하는 정보 218 2. 광고 효과분석 218 1) 전체적인 효과분석 219 2) 전체적인 효과분석의 한계 219 3) 키워드 차원의 효과분석 222 chapter 02 예제풀기 223 Chapter 03 사후관리 1. 키워드 사후관리 224 1) CTR과 CVR이 모두 높을 때 224 2) CTR은 높지만 CVR이 낮을 때 224 3) CTR와 CVR 모두 낮을 때 225 4) CTR은 낮고, CVR은 높을 때 225 2. 랜딩페이지 관리 227 1) 랜딩페이지 227 2) 랜딩페이지의 중요성 227 3) 반송률 228 4) 광고 극대화를 위한 랜딩페이지 구성요소 228 chapter 03 예제풀기 232 국내 유일 온라인광고 분야 교육컨텐츠의 표준 제시 KAIT, 검색광고마케터 자격검정 수험서 개정판 출간 네이버, 카카오, 구글 검색광고 시스템 변화 최신내용 수록 ‘검색 광고 마케터 1급’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검색 광고 마케터 1급’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는 수험서로 온라인 비즈니스와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광고, 검색 광고 실무 활용과 활용 전략 등 자격시험 전반에 걸친 내용을 담고 있다. 매년 3회 시행되는 검색 광고 마케터 1급 자격시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널별 특성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평가하는 자격이다. 이 자격은 광고 대행사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에서 디지털 비즈니스, 마케팅, 검색 광고의 전문인력을 통한 효율적 마케팅 분석과 전략 수립의 자질을 평가하는 마케팅 직무 자격조건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검색 광고 마케터 1급’의 저자 차원상 교수는 “이 교재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의 검색 광고에 대한 최신 이론과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실무에 필요한 각 시스템의 자세한 설명과 광고 등록, 운영방법을 이미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자 분석과 경쟁사 분석 방법에 대한 실제사례를 추가하는 등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검색 광고 마케터 1급’은 협회 및 NBP, 카카오와 집필진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2019년에 11월에 제작된 것으로, 국내 주요 매체사별 검색광고시스템의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국내에 정립되지 않은 온라인광고 분야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색광고마케터 교재 개정판은 12월 20일 전국서점과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KAIT 자격검정 홈페이지(https://www.ihd.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
인플루엔셜 / 나카야마 유키코 (지은이), 최려진 (옮긴이) / 2019.12.30
15,000원 ⟶ 13,500원(10% off)

인플루엔셜소설,일반나카야마 유키코 (지은이), 최려진 (옮긴이)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 40만 독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영어는 3단어로》가 2년 만에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제아무리 복잡한 표현도 ‘주어, 동사, 목적어’ 3단어로만 말하는 혁신적 영어법, ‘3단어 영어법’을 다룬 이 책은 중학생부터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영어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며 ‘인생 영어책’이라는 놀라운 후기 릴레이를 이어왔다. 3단어 영어법의 원리에 집중한 《영어는 3단어》에 이어, 후속작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가 출간된다. 100문장 학습으로 3단어 영어 패턴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는 책으로, 40만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간다.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스타강사 나카야마 유키코가 개발한 초간단 영어법, 3단어 영어법은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내용도 오직 ‘누가, 무엇을, 하다’라는 3단어 패턴으로만 말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책은 복잡한 문법과 쓸데없이 긴 학교 영어, 문어식 영어를 짧고 쉬운 3단어 영어 100문장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서 영어식 사고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만든다. 초·중·고등학교에 토익까지 10년 넘게 영어에 매달렸지만 실제로는 한 마디도 제대로 말하고 쓸 수 없었던 수많은 이들에게 속 시원한 영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시작하며 이제 우리의 영어가 달라진다 이 책의 사용법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3단어로 말하는 10가지 TIP 1장 나 가족, 친구에 대해 말해보자 001 내 취미는 정원 가꾸기예요. 002 가족은 아내와 아들 둘입니다. 고양이도 한 마리 있어요. 003 아내의 취미는 온라인 쇼핑입니다. 004 아들은 고등학교에서 축구부 소속이에요. 005 딸은 대학생입니다. 음악을 전공하고 있어요. Love English 3가지 기본 시제 ‘현재형·과거형·현재완료형’을 마스터하자 006 아버지는 매일 아침 산책을 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007 나는 영어회화 수업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Love English 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시제 ‘현재진행형’과 ‘현재완료진행형’ 008 나는 영문법이 헛갈려요. 009 나는 대개 시간이 없어서 아침밥을 안 먹어요. 010 내가 잘하는 요리는 호박스프예요. 011 나는 사찰과 사원 순례가 재미있어요. Love English 맞장구에는 “I like that!” 헤어질 때는 “Enjoy!” 012 나는 추리소설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013 그 자선 방송에 감동했어요. 014 나는 화장품 판매원입니다. 015 내 직업은 미용사예요. 멋진 직업이지요. 016 운 좋게도 내 주위에는 좋은 친구가 많아요. 017 그는 나의 10년지기 지인입니다. 018 그는 영어 능력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019 그녀는 술을 못 마셔요. 020 나는 그 아이돌 그룹의 열혈팬이에요. 그들의 미소는 모두를 행복하게 해요. Love English ‘명사’도 놓치지 말고 마스터하자 2장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무엇이든 말해보자 021 인파로 붐비네요. 022 사람들이 가게에 줄지어 있어요. 023 여기 음식은 맛있고 전망도 좋아요. 024 이 가게, 좋은 음악을 틀어주네요. Love English 먼저 Do you…?로 물어보자. 025 어때요? 맛있나요? 026 어제 먹은 초밥은 지금까지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027 가격에는 세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28 스카프 멋져요. 색이 예쁘네요. 029 머리 잘랐네요? 030 드라마 마지막 회 보는 걸 깜빡했네요. 아쉬워요! 031 아이폰 배터리가 방전됐어요. 032 와이파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033 도와드릴까요? Love English <나의 경험담 1> 외국인에게 길을 물어보다-need, enjoy 034 표를 사고 싶은가요? 요금을 선택한 다음, 돈을 넣으세요. Love English need를 일상에서 사용해보자 035 발매기에 영어 표시가 없네요. Love English <나의 경험담 2> 외국인을 도와주다, 그것이 말하다-tell 036 이 열차를 타면 부산에 갈 수 있어요. 037 요즘은 사방이 온통 기계들인데, 저는 기계치예요. 038 휴대전화를 잊으셨네요. 039 SNS로 커뮤니케이션이 쉬워져요. 040 페이스북을 하고 있으니 잘 부탁해요. 041 미술관에 있는 많은 멋진 그림에 감명을 받았어요. 042 중국인 관광객 수가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 수보다 많군요. Love English 명사는 ‘수’와 ‘관사’부터 마스터하자 3장 다양한 문화의 매력을 전하자043 경주에는 많은 멋진 장소가 있어요. 044 여기는 유명한 부채 가게예요. 045 이건 복고양이예요. 046 부채는 여름에 사용해요. 더운 여름날에 많은 사람이 갖고 다녀요. 047 부채는 가방 속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048 이곳은 오래된 노포입니다. 049 여기 서울의 여름은 몹시 덥고 겨울은 아주 추워요. 050 붕어빵을 팔고 있어요. 여러 가지 맛이 있어서 선물로도 좋아요. 051 이 떡볶이집은 서서 먹는 가게예요. Love English like로 감상을 묻다! “한국은 어때요?” 052 한국에서는 봄이면 벚꽃놀이를 가요. 벚나무 아래 모여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죠. 053 회전초밥집에 갈까요? Love English <설명을 덧붙이자 1> 한눈에 관계를 보여주는 ‘전치사’ 054 지역 축제를 하고 있어요. 뽑기 한번 해보세요. 향토 음식도 먹어볼래요? 055 녹차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요. 056 운세뽑기를 해보겠어요? 대길은 아주 좋은 운세라는 뜻이에요. 057 다도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은 뜨거운 물과 다완, 다선, 다시, 말차, 그리고 다식입니다. Love English <설명을 덧붙이자 2> 편리한 관계대명사·분사·to부정사 058 다도회에서는 마음이 차분해져요. 059 꽃꽂이는 한국식 플라워 어레이지먼트예요. 한국식 꽃꽂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꽃의 수는 서양보다 적어요.060 한식 만들기는 쉬워요. 061 한식에는 특별한 양념이 필요해요. 고추장과 된장이죠. 062 초간장은 간장에 식초를 넣은 것으로, 여러모로 쓰입니다. 063 씨름은 옛날부터 열리던 운동경기인데, 씨름 관전을 좋아하는 한국인이 많아요. 064 한옥에서는 밤에 이부자리를 준비해줘요. 방에서 아침을 먹을 수도 있어요. 4장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 065 저는 자동차 부품 개발부에 있습니다. 066 가전제품 제조 회사에서 일합니다. 067 세미나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068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에는 유기농 화장품과 아로마 오일이 있습니다. 069 매일 다양한 일을 합니다. 자료 보내기, 메일 응답, 서류 작성 등 여러 가지입니다. Love English L과 R을 Siri에게 잘 전하는 팁 070 언제나 어려운 것이 사내 소통의 증진과 팀의 생산성 향상 등입니다. 071 당사에서는 모두 적극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072 부장님이 회의 일정을 변경했습니다.073 보고서를 쓰는 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074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겠습니다. 075 진척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알려주십시오. 076 메일을 받을 수 없습니다. 077 우리는 고객에게 헌신하는 것을 신조로 삼습니다. 078 이 카탈로그에는 저희 회사 서비스 목록이 실려 있습니다. 079 이 앱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을 것입니다. 080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한 리더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081 드롭박스를 이용하면 데이터를 무료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082 이 화제에 흥미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083 업무 때문에 세계 각지를 돌아다닙니다. 084 이번 주에 제가 맡을 일이 있을까요? 085 품질을 첫째로 생각합니다. 086 일보다 가정이 중요합니다. 5장 기분과 요구를 말하자 087 커피 하나 부탁해요. 088 배가 아파요. 물을 주세요. 089 레모네이드랑 감자튀김 주세요. Love English 커피를 칭찬하는 형용사는? “Good coffee!” 090 이름을 알려주시겠어요?091 이거 가져가도 되나요? 092 길을 잃었어요. 이 가게에 가는 법을 알려주시겠어요? 093 이 서류에 서명해주시겠습니까? 094 빈방이 있습니까? 095 이 호텔에 수영장이 있습니까? Love English What과 How를 사용해서 의문문을 만들자 096 1인당 5000원이라는 말이죠? 097 자리에 앉으세요. Love English ‘~하지 마세요’라고 금지 사항을 전하자 098 병원에 가는 게 좋겠어요. 099 친절하게 과자를 보내줘서 고마워요. 모두 정말 기뻐했어요. 100 당신과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Love English 조동사로 묻는 ‘부탁’ 표현을 총정리하자 6장 3단어 영어 특별훈련 100+a 연습하면 잘하게 돼요 1 저절로 말하게 되는 패턴 30 2 패턴을 이어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자 마치는 글 영어로 무슨 이야기를 할까? 40만 베스트셀러, 더 강력해진 ‘3단어 영어법’이 돌아왔다! 짧고 쉬운 문장 100개로 3단어 영어 완벽 마스터 “짧다! 쉽다! 말할 수 있다!” × My hobby is reading books. ○ I enjoy reading! 아직도 새 단어, 어려운 문법, 원어민 표현만 달달 외우고 있다면? 그런데도 한 마디도 못해 이번 생에 영어는 포기했다면? 이제 3단어 영어법을 만나라! 아는 단어만 활용해 “누가 (주어), 하다(동사), 무엇을(목적어)” 3단어로 말하는 짧고 스마트한 초간단 영어법, 40만 베스트셀러 《영어는 3단어로》가 더 강력한 100문장 신공으로 돌아왔다! 자기소개, 일상회화부터 여행, 비즈니스 영어에 이르기까지 지금 당장 실전에서 쓸 수 있는 3단어 영어 100문장을 담았다. 하루 한 문장씩, 3단어로 100문장만 연습하면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통하는’ 영어를 할 수 있다. ■ 40만 베스트셀러 시리즈, 더 강력한 100문장으로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 40만 독자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영어는 3단어로》가 2년 만에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제아무리 복잡한 표현도 ‘주어, 동사, 목적어’ 3단어로만 말하는 혁신적 영어법, ‘3단어 영어법’을 다룬 이 책은 중학생부터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영어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며 ‘인생 영어책’이라는 놀라운 후기 릴레이를 이어왔다. 3단어 영어법의 원리에 집중한 《영어는 3단어》에 이어, 후속작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英語は3語で?わります【どんどん話せる練習英文100】)》가 2019년 12월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된다. 100문장 학습으로 3단어 영어 패턴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는 책으로, 40만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간다. 일본 전역을 순회하는 스타강사 나카야마 유키코(中山 裕木子)가 개발한 초간단 영어법, 3단어 영어법은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내용도 오직 ‘누가, 무엇을, 하다’라는 3단어 패턴으로만 말하는 것이 원칙이다. 3단어 영어법의 두 번째 시리즈 《영어는 3단어로 100문장으로 끝내기》는 복잡한 문법과 쓸데없이 긴 학교 영어, 문어식 영어를 짧고 쉬운 3단어 영어 100문장으로 바꾸는 연습을 하면서 영어식 사고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만든다. 초·중·고등학교에 토익까지 10년 넘게 영어에 매달렸지만 실제로는 한 마디도 제대로 말하고 쓸 수 없었던 수많은 이들에게 속 시원한 영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100개의 문장 연습을 마치면 영어 문장을 힘들이지 않고 만들 수 있게 되고 영문법의 대부분이 익숙해질 것입니다. 영어를 말하는 데 필요한 마인드(일단 해보기, 발상을 바꾸어 도전하기)와 스킬(쉬운 3단어로 영어를 적확하게 말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 짧고 쉬운 100문장으로 ’누가, 하다, 무엇을’ 3단어 패턴 완벽 마스터 “What’s your job?”이란 질문에 “저는 화장품 판매원입니다.”라는 답을 한다고 가정해보자. ‘나의 직업은’으로 ‘My job is’를, ‘판매원’은 ‘salesperson’을, 그 앞에 어떤 관사(a/an)를 쓸까 한 번 더 고민하고, 마지막으로 be동사를 사용해 이렇게 대답한다. “My job is a salesperson for cosmetics.” 틀린 문장은 아니다. 문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하지만 관사, 시제 등 따질 것도 많고 말이 길어 대화의 타이밍을 놓치기도 쉽다. 이 영어, 더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통하게 만들 수 없을까? 《영어는 3단어 100문장으로 끝내기》를 만나면 이렇게 바뀐다. “I sell cosmetics.” 어떤가? 문장도 짧고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다. ‘누가, 하다, 무엇을’ 3단어로 문장을 짧게 만드니 실수할 염려가 없고 완성된 문장으로 빠르게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이것이 3단어 영어법의 핵심이다. 원어민 영어, 복잡한 단어나 문법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영어식 사고로 발상을 전환하면 원어민과 비원어민 모두에게 적확하게 통하는 영어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3단어 영어의 원리를 완벽히 습득할 수 있도록, 흔히 하는 영어를 3단어 영어로 바꾸는 짧고도 강력한 핵심 문장 100개를 제시한다. 자기소개하기, 일상영어, 여행지 소개하기, 비즈니스 현장에서 의사 전달하기 등 다양한 상황에 응용할 수 있는 문장만을 엄선하여 100문장을 알차게 채웠다. ■ 매일 한 문장씩 연습하다 보면 영어식 사고로 바뀐다 ① be 동사 대신 명쾌한 동사로! × My hobby is reading books. ○ I enjoy reading. ② 수동태 대신 능동태로! × A smartphone can be used for many things. ○ A smartphone has many uses. ③ 동사는 한 단어로! × He makes use of information on the Internet. ○ He uses information on the Internet. ④ 진행형 대신 현재형으로! × I am studying Spanish. ○ I study Spanish. ⑤ There is/are를 버려라! × There are many temples in Gyeongju ○ Gyeongju has many temples. ⑥ 4형식, 5형식도 버려라! × I found his plan interesting. ○ His plan interests me. ⑦ 가주어 It is…를 버려라! × It 's easy for me to understand your situation . ○ I understand your situation. ⑧ not 부정문은 줄여라! × He does not have any pride. ○ He has no pride. ⑨ 구체적이고 직설적으로 말하라! × We will be glad if you help us. ○ We need your help. ⑩ 심플한 단문으로 말하라! ×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do not hesitate to ask us. ○ We welcome any questions. 스타 영어강사인 이 책의 저자 나카야마 유키코는 주어, 동사, 목적어 단 3단어로 영어 문장을 만드는 원칙과 방법을 10가지 팁과 명쾌한 해설로 반복하여 설명한다. 한 페이지에 한 문장씩 다양한 예문을 제시한 뒤 우리말을 심플하게 고친 다음, 쉬운 동사들로 짧은 문장을 만드는 Before&After 과정에 독자들을 직접 참여시킨다. 영어의 본질에서 시작해 다양한 예문을 제시하는 그의 해설 방식은 무심코 쓰던 ‘어려운 영어’나 ‘콩글리시’를 버리고 영어식 사고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드는 힘이 있다. 각 장에는 ‘러브잉글리시’ 코너를 구성하여 3단어 영어법뿐 아니라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팁을 담았다. 또한 이 책의 6장 〈3단어 영어 특별훈련〉 편에는 회화와 작문에 유용한 ‘저절로 말하게 되는 패턴 30’을 담아 여태까지 익힌 3단어 영어가 완벽히 입에 붙어 저절로 튀어나오도록 연습을 돕는다. 2017년 7월 니혼TV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에 출연한 나카야마 유키코는, 아는 영어라고는 햄버거, 피자 밖에 없는 아이돌에게 3단어 영어를 가르쳐 2주 만에 외국인과 거침없이 대화하게 만드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비결은 간단했다. 3단어로 말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하다 보니, 자연스레 미사여구나 돌려 말하는 습관을 버리고 짧지만 직관적인 문장을 자신감 있게 말하게 된 것이다. 이 책과 함께라면 당신도 그 변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우연히 만난 외국인에게, 혹은 여행지나 비즈니스 현장에서 주저없이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왔던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나는 오직 아이의 행복에만 집중한다
포르체 / 김윤희 (지은이) / 2020.02.12
14,000원 ⟶ 12,600원(10% off)

포르체육아법김윤희 (지은이)
처음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모든 부모는 그저 건강하게만 태어나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가진다. 먹을 것은 물론 입는 것, 씻는 것까지 혹시 아이에게 해가 갈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고르고 또 골라가면서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한다. 그러나 아이를 기르다 보면 처음 마음은 잊히기 마련이다. 여러 가지 상황이 부모의 마음에 욕심을 덧칠한다. 그 마음 또한 아이를 위한 것이지만, 그것이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길인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아이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진짜 중요한 ‘지금’의 행복을 유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육아의 최종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아이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지만, 지금 아이에게 쏟아붓고 있는 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최선의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이다.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안정’이다. 정서의 안정은 다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부모의 제대로 된 사랑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있어 진짜 중요한 것은 공부머리가 아니라 부모와의 건강한 애착에서 오는 행복과 자존감이다. 이 책은 부모가 줄 수 있는 진짜 사랑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무수히 많았지만, 아이에게 순도 100%의 진짜 사랑을 주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자라는 게 아까운 보물인 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모든 부모들에게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프롤로그 당신의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요? 8 1장 내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법 ‘기준’이 달라지면 ‘평가’도 달라집니다 인정하기 15 말 듣지 않는 아이를 바꾸는 작은 비법 자기 결정권 주기 19 아이는 잘못을 알고 있습니다 침묵하기 22 아이의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기다려주기 25 습관이라는 씨앗을 심어주세요 안아주기 29 아빠의 큰 사랑을 전해주세요 지혜롭기 33 아이가 부모에게 바라는 것 바라보기 36 당신은 좋은 엄마입니다 죄책감 벗어나기 39 아이의 친구문제는 ‘들어주세요’ 위로해주기 44 넘치는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낫습니다 내려놓기 47 아이가 ‘최우선’임을 느끼게 해주세요 아빠의 역할 50 마음으로 주는 선물 정서적 보살핌 54 사랑의 다른 표현 방식 표현하기 58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행복하기 61 2장 내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법 동심에 발맞춰주세요 작은 추억 만들기 67 아이에게는 틈이 필요합니다 마음껏 놀게 하기 72 세상 모든 것이 아이의 장난감입니다 호기심 채워주기 77 혼자서도 잘 하는 아이를 만드는 법 독립심 길러주기 82 아이의 기준을 인정해주세요 다름을 인정하기 87 엄마와 친한 아이 만들기 들어주기 91 아프게 기억하는 것들 1 믿어주기 1 95 아프게 기억하는 것들 2 믿어주기 2 98 ‘통제’에 대한 오해 존중하기 101 받아쓰기 빵점을 받았습니다 회복탄력성 길러주기 104 아이에게 오늘을 선물하세요 지금 행복하기 111 아이가 부모의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것 공유하기 114 아이가 느끼는 행복의 척도 웃게하기 119 함께 양육하는 사회 같이의 가치 122 아이가 내게 배웠으면 하는 것 행복의 가치관 125 눈빛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엄마의 시선 127 아이가 기다리는 말 사과하기 130 3장 내 아이에게 미래를 주는 법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 미래의 교육 139 ‘꿈 교육’이 필요한 이유 꿈 심어주기 148 현명한 사교육 소비가 필요합니다 사교육 157 아이에게 책이 필요한 이유 독서교육 162 생텍쥐페리의 교육철학 교육철학 169 질문하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질문을 경청하기 172 아이와 함께하는 신종 하브루타 토론하기 176 ‘공부’란 무엇인가? 노력하기 180 아이 스스로 시작하는 공부 행복교육 183 책육아를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책육아 도전하기 189 책 읽는 기쁨을 선물하세요 무릎에서 읽어주기 192 “나는 청소부가 꿈이야” 적성 196 꾸준한 육아의 힘 우공이산 200 친구의 비밀병기 행복한 책읽기 202 베포가 모모에게 하는 말 책육아 실천하기 206 긍정적인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긍정하기 209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랍니다 다양성 존중하기 212 네모난 세상, 네모난 아이들 맞춤교육 216 당신이 가는 곳이 길입니다 교육방향 223‘행복’한 아이는 자기주도력을 가지고 미래를 꿈꾼다!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부모 수업! 처음 아이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 때 부모가 가지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존재만으로 벅찬 우리 아기가 손가락 열 개, 발가락 열 개만 있기를, 눈, 코, 입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 아이가 태어나서는 먹는 것은 물론 입는 것, 씻는 것, 숨 쉬는 것까지 혹여 아이에게 해가 갈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살피고 돌보며 아이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아이를 기르다 보면 때때로 귀하고 너무나 소중했던 마음이 잊히기도 합니다. 주변의 말을 듣고, 다른 집 아이를 보며 부모의 마음에 욕심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물론 그 마음 또한 아이를 사랑하는 한 단면이지만, 그것이 그토록 소중했던 ‘우리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이었는지 되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세계에서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 학업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들이 알 수 없는 미래의 행복과 성공을 준비하느라, 더 중요한 ‘지금’의 행복을 유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만나 가족을 이루고, 한 인간으로 성장하게 하는 전 과정인 육아의 최종 목표는 결국 아이가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주는 사랑이 정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최선의 사랑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입니다. 이 책은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육아 철학과 함께, 결과적으로 행복한 아이가 자기주도력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더라는 선배 엄마의 양육 노하우와 지침을 전합니다. 내 아이에게 사랑과 행복과 미래를 주는 평범한 엄마의 평범하지 않은 사랑법 작가는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 한 번 하지 않고, 학원 한 번 보내지 않고 그 흔한 학습지 한 번을 하지 않고 두 아이를 키웠다. 공부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꿈을 찾은 아이가 스스로 하는 공부가 ‘진짜’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현재의 행복을 누리면서 자발적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그 결과 두 아이들 모두 교육청 영재원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다. 일과표를 촘촘히 짜서 아이들을 학원으로 실어나르지 않아도, 아이는 스스로의 미래를 대비할 줄 안다. 부모가 온전한 사랑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는 그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다. 그저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믿어주고, 눈 맞춰주고, 안아주는 것에서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전적으로 느끼며 행복한 아이로 성장한다. 작가가 제시하는 50가지 사랑법은 평범해 보여도, 물질적인 보살핌을 제공한다는 이름으로 뒤로 제쳐놓았던 정서적인 보살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쳐준다. 공부머리보다 중요한 아이의 행복! 정서적으로 충만한 아이 만들기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인 안정’이다. 정서의 안정은 다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부모의 제대로 된 사랑에서 출발한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 있어 진짜 중요한 것은 공부머리가 아니라 부모와의 건강한 애착에서 오는 행복과 자존감이다. 이 책은 부모가 줄 수 있는 진짜 사랑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무수히 많았지만, 아이에게 순도 100%의 진짜 사랑을 주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모든 부모들에게 당장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내가 주는 100%의 애정이 아이에게도 100%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니라는 것, 때로는 내가 주는 애정이 ‘잘못된 애정’일 수도 있다는 것을 10여년 만에 깨달은 저는 참으로 못난 엄마입니다. 식물을 잘 키우려면 식물에게 충분한 양의 물은 필수지만, 너무 과도한 물은 뿌리를 썩게 한다는 것과 식물에 따라 적은 양의 물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식 또한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내 자식에게 알맞은 ‘적절한’ 사랑을 주고 있는지, 때때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물질적인 보살핌’을 제공한다는 명목 아래,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정서적인 보살핌’은 뒤로 조금씩 밀려나고 있는 건 아닌지, 바쁜 발걸음을 멈춰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극은 인생이 짧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는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 모두 내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너무 늦게 깨닫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부모의 역할이란 이렇습니다. 스스로 설 수 없는 미숙한 어린아이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키워 출발선에 세워 주는 것. 그리고 부모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결승선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레인 밖’에서 열심히 응원하며 묵묵히 기다려주는 것, 부모의 역할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2020 선재국어 딱공! 핵심 필기노트 50
에스티유니타스 / 이선재, 선재국어연구소 (지은이) / 2020.01.28
14,500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이선재, 선재국어연구소 (지은이)
국어 정리의 끝판왕! 딱 공무원 시험용으로 찍어 주는 핵심 필기 노트. 시험 직전, 불안감에 휘둘려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출제 경향을 확실하게 짚어 주기 위해 기획된 교재이다. 공무원 국어 시험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이론과 유형을 50개로 압축.요약하였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 문제와 주관식 문제를 수록하였다. 암기가 용이한 문장을 쓰고 체계적으로 자료를 정리하여 암기 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POINT 01~30 문법 01 언어의 특성과 기능 02 국어의 특성 & 국어의 어휘 03 음운의 종류 04 음운의 변화 05 형태소와 단어의 개념 06 품사의 구별 1: 체언·수식언·독립언 07 품사의 구별 2: 동사·형용사의 모든 것 08 품사의 구별 3: 조사의 종류와 올바른 쓰임 09 품사의 통용 10 단어의 형성: 파생어와 합성어 11 문장 성분과 서술어의 자릿수 12 홑문장과 겹문장 13 문법 요소의 이해 1: 종결법·시제법·사동 표현·피동 표현 14 문법 요소의 이해 2: 높임 표현 15 문맥에 맞는 의미의 사용 16 중의적 표현과 잉여적 표현 17 <표준 발음법> 핵심 18 <한글 맞춤법> 총칙과 주요 법칙 19 <한글 맞춤법> 주요 표기 원칙 1: 두음 법칙·사이시옷 20 <한글 맞춤법> 주요 표기 원칙 2: 준말의 표기 21 <한글 맞춤법> 주요 표기 원칙 3: 비슷한 표기 변별하기 22 띄어쓰기 핵심 23 표준어 표기 주요 원문 내용 24 개정 표준어+기타 표준어+복수 표준어 25 문장 부호론 26 로마자 표기 핵심 27 외래어 표기 핵심 28 올바른 문장 쓰기 29 훈민정음 제자 원리+운용 원리 30 주요 고전 문법 POINT 31~37 독해 31 독해 핵심 1: 전개 방식 32 독해 핵심 2: 논리적 추론과 오류 33 독해 핵심 3: 단락의 구조 34 독해 핵심 4: 주제·제목 찾기+요약하기 35 독해 핵심 5: 내용 일치 36 독해 핵심 6: 문장과 단락의 배열 관계 37 독해 핵심 7: 내용 추리 POINT 38~45 문학 38 문학 핵심 1: 문학 비평 방법·주요 문학 용어 39 문학 핵심 2: 표현 기법과 수사법 40 문학 핵심 3: 현대 시 분석법 41 문학 핵심 4: 현대 소설 분석법 42 문학 핵심 5: 현대 소설 독해법 43 문학 핵심 6: 고전 시가를 먼저 공략하라 44 문학 핵심 7: 시조는 주제별로 정리하라 45 문학 핵심 8: 가사와 소설을 정리하라 POINT 46~47 어휘 46 주요 고유어와 어휘 47 주요 관용구와 속담 POINT 48~50 한자 48 모양이 비슷한 한자의 구별 49 동자 이음어 구별 50 주요 한자 성어 암기 정답과 해설 이론 압축 → 최신 기출 경향 확인 → 실전 문제 풀이까지, 암기 노트로도 활용 가능한 체계적인 자료 정리 공무원 국어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공무원 시험에 맞게, 제대로 가공된 자료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시험 직전은 좋은 문제와 좋은 자료가 결국 합격 능선을 넘는 마지막 힘이 되는 시기입니다. 불안감에 휘둘려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방향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핵심 포인트 50: 공무원 시험에서 가장 많이 출제되는 내용을 다듬고 또 다듬어서 50개로 정리하였습니다. 전체 이론과 유형을 압축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한눈에 기출 한눈에 정리: 짧은 시간 안에 전체 내용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 문제 풀이 자료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다시 이론을 정리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암기 노트로 활용: 핵심 포인트 50의 이론과 ○/× 문제의 예문은 처음부터 암기가 용이하도록 문장을 써서, 매우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수험생들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어휘와 한자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되도록,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주요 어휘 ? 한자 자료를 문제 형식으로 수록하였습니다.
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
열린책들 / 서머싯 몸 (지은이), 이민아 (옮긴이) /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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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소설,일반서머싯 몸 (지은이), 이민아 (옮긴이)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 등으로 순문학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영국 작가 서머싯 몸이 전쟁 당시 실제 스파이 활동을 했던 뜻밖의 경험을 토대로 쓴 첩보 소설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유럽 각국을 오가며 스파이로 활동하는 영국 작가 어셴든의 모험이 담긴 연작 단편들을 엮은 소설집으로, 현대 스파이 소설의 원조이자 고전이 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멕시코 반란군 장군 출신의 독특한 살인 청부업자와 동행하며 지령을 수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상적인 일화를 다룬 「대머리 멕시코인」, 영국 정부의 골칫거리인 인도 독립 운동가와 그의 연인인 무용수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줄리아 라차리」, 조국을 배반하고 적의 스파이가 된 영국인과 우정을 쌓으며 그를 회유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어셴든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 「배반」 등을 비롯한 총 16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스파이 경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서머싯 몸의 문학적 재능이 어우러져 탄생한 『어셴든』은 장르적인 재미와 문학적인 완성도를 동시에 사로잡은 걸작으로 평가된다. 또한 온갖 영웅들의 비현실적인 모험담 위주였던 당대 스파이 소설들과는 달리, 하나의 직업군으로서 스파이 세계를 묘사하는 냉철한 사실성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 삶의 여러 세세한 단면들을 통찰하는 생생한 문학성으로 현대 스파이 소설의 새로운 모범을 제시했다.서문 R 가택 수색 미스 킹 대머리 멕시코인 미지의 여인 그리스인 파리행 줄리아 라차리 구스타프 배반 막후 대사님 동전 던지기 우연한 동행 사랑과 러시아 문학 해링턴 씨의 세탁물 역자 해설: 서머싯 몸과 현대 스파이 소설의 탄생 서머싯 몸 연보서머싯 몸의 실제 스파이 경험을 토대로 한 첩보 소설 현대 스파이 소설의 원조이자 고전이 된 걸작 서머싯 몸의 스파이 소설 『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이 이민아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51번째 책이다. 『어셴든, 영국 정보부 요원』은 『달과 6펜스』, 『인간의 굴레』 등으로 순문학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영국 작가 서머싯 몸이 전쟁 당시 실제 스파이 활동을 했던 뜻밖의 경험을 토대로 쓴 첩보 소설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유럽 각국을 오가며 스파이로 활동하는 영국 작가 어셴든의 모험이 담긴 연작 단편들을 엮은 소설집으로, 현대 스파이 소설의 원조이자 고전이 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품 구상 중인 작가라는 직업을 핑계로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 각국을 오가며 첩보 활동을 펼치는 어셴든이 임무 수행 중 겪게 되는 흥미로운 일화들과 인물들의 이야기가 각각의 단편으로 소개되는 구성이다. 서머싯 몸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실제로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비밀 요원이 되어 첩보 활동을 했으며, 1917년에는 볼셰비키 혁명을 저지하라는 주요 임무를 받고 혁명이 진행 중이던 러시아에 잠입하여 활약하기도 했다. 몸은 당시의 체험들을 토대로 능숙한 이야기꾼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이 작품을 집필했는데, 본래 쓴 것은 30편 정도였지만 공공 비밀법 위반 우려가 있다는 처칠의 조언을 받아들여 절반가량은 파기했다고 전해진다. 멕시코 반란군 장군 출신의 독특한 살인 청부업자와 동행하며 지령을 수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인상적인 일화를 다룬 「대머리 멕시코인」, 영국 정부의 골칫거리인 인도 독립 운동가와 그의 연인인 무용수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줄리아 라차리」, 조국을 배반하고 적의 스파이가 된 영국인과 우정을 쌓으며 그를 회유하거나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어셴든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 「배반」, 출세 가도를 달려온 관료이자 전형적인 우아한 신사인 영국 대사의 뜻밖의 내밀한 과거를 듣게 된 이야기 「대사님」, 러시아로 가는 기차에 함께 탄 미국 괴짜 회사원과의 독특한 동행을 다룬 유머러스한 단편 「우연한 동행」 등을 비롯한 총 16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몸은 이 이야기들의 소재가 된 자신의 스파이 경험에 대한 소회를 그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그 후 나는 정보부에 들어갔다. (……) 그 일은 나의 로맨스에 대한 감각과 우스운 노릇에 대한 감각 양쪽 모두의 흥미를 끌었다. 뒤를 미행하는 자를 골려 주기 위해서 사용하도록 배운 여러 가지 방법, 있을 법하지 않은 장소에서의 스파이와의 연락, 이상한 방법에 의한 명령의 전달, 국경 너머로 보내는 보고서의 밀송, (……) 그런 것들이 나로서는 장차 소용될지도 모르는 소설의 재료로밖에는 생각되지 않았다. (『서밍 업』, 43장) 스파이 경험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서머싯 몸의 문학적 재능이 어우러져 탄생한 『어셴든』은 그만큼 장르적인 재미와 문학적인 완성도를 동시에 사로잡은 걸작으로 평가된다. 또한 온갖 영웅들의 비현실적인 모험담 위주였던 당대 스파이 소설들과는 달리, 하나의 직업군으로서 스파이 세계를 묘사하는 냉철한 사실성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 삶의 여러 세세한 단면들을 통찰하는 생생한 문학성으로 현대 스파이 소설의 새로운 모범을 제시했다. 이 장르의 대가인 에릭 앰블러와 존 르카레도 이 책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앨프리드 히치콕은 이 책을 저본으로 1936년 영화 「비밀 첩보원Secret Agent」을 만들기도 했다. BBC 방송에서도 이 작품이 수차례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되는 등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또 한편으로는 수년간 영국 비밀 정보부의 신입 요원 교육용 필독서로 활용되는가 하면, 나치의 선전 장관 괴벨스가 영국의 냉소주의와 잔혹성을 보여 주는 전형적인 표본이라며 이 책을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하는 등, 몸으로서는 기대하지 않은 결과를 낳기도 했다. 이 책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 이민아 씨는 서머싯 몸의 정교한 문장들을 유려하게 읽히는 우리말로 세심하게 옮겼다. 번역 대본으로는 영국 빈티지사의 판본을 사용했다.그는 또 생각했다. 런던의 사무실 안에서 일하는 첩보 기관 고위직 간부들은 이 거대한 기구의 조절판에 손만 얹은 채 흥분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들은 이리저리 장기짝을 옮겨 보거나 형형색색 무수한 실로 무늬가 짜이는 것을 보고(어셴든은 은유를 아낌없이 썼다), 가지각색의 다양한 조각을 맞춰 보면서 하나의 큰 그림을 완성할 것이다. 그러나 솔직히 털어놓자면, 어셴든 같은 잔챙이가 첩보 기관의 일원으로 하는 일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모험으로 가득한 것이 못 된다. 그의 공무 활동은 시 공무원의 업무만큼이나 판에 박히고 단조롭다. 정기적으로 자신의 첩보원들을 만나 급료를 지불하고, 새 사람을 찾으면 고용한 후 지령을 내려 독일로 보낸다. 정보를 기다렸다가 입수되면 급송한다. 매주 한 번씩 프랑스로 들어가 국경 저쪽에서 활동하는 동료들과 협의하고 런던에서 오는 명령을 받는다. 장날에는 장에 가서 그 버터 장수 노인이 호수 건너편으로부터 가져오는 정보가 있거든 접수하며, 언제 어디서나 눈과 귀를 열어 두고 생활한다. 그는 또 장문의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이걸 읽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다가 예상 못 하고 농담을 슬쩍 끼워 넣었다가 경솔한 행동이라고 모질게 질책받은 일도 있긴 하다.- 「파리행」 그는 자신이 지겨워질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면 R의 손에 의해 뚝딱 만들어진 인물로 사는 것이 기분 전환이 되곤 했다. 바로 얼마 전에 있었던 일도 부조리한 세상만사에 웃을 줄 아는 그의 예리한 감각을 자극했지만, R은 확실히 그걸 재미있다고 여기지 않았다. R의 유머는 냉소 쪽이었지 자기 스스로 농담거리가 되는 데는 소질이 없었다. 그렇게 하려면 자신을 외부자의 눈으로 볼 줄 알아야 하며, 인생이란 유쾌한 희극의 구경꾼인 동시에 배우가 될 수 있어야 한다. R은 자신을 돌아보거나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을 건강하지 못하고 비영국적이며 비애국적인 태도로 여기는 천생 군인이었다.- 「배반」 인간사에 이해가 있는 사람이라면 인간의 영혼을 괴롭히는 모든 감정 중에서 허영심만큼 파괴적이고 보편적이며 뿌리 깊은 것도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 파괴력을 부정하는 것이 바로 허영심의 증거죠. 사랑이 이보다 더 해롭겠습니까. 다행히도 세월이 흐르면서 사랑의 공포며 굴종쯤은 웃어넘길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허영의 굴레는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를 놓아주지 않아요. 실연의 아픔은 시간이 가면 치유되지만, 상처받은 허영심의 고통은 오로지 죽음만이 잠재울 수 있습니다. 사랑은 단순해서 아무 구실도 찾지 않지만, 허영심은 요모조모로 위장하여 우리를 기만합니다. 허영심은 모든 미덕에서 한몫씩 차지하고 있습니다. 용기의 원동력도, 야망의 버팀목도 허영심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는 변치 않는 마음을, 금욕주의자에게는 인내할 힘을 주는 것, 예술가의 가슴속 명예욕의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도 허영심입니다. 정직한 사람의 고결함을 지탱해 주는 것도 허영심이요 그 보상도 허영심이지만, 성자의 겸양을 비꼬며 추파를 던지는 것 또한 허영심입니다. 인간은 이놈에게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대사님」


해커스 토플 라이팅 인터미디엇 (Hackers TOEFL Writing Intermediate) (3rd iBT Edition)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데이빗 조 (David Cho) 지음 / 2016.01.04
18,900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데이빗 조 (David Cho) 지음
학습자들이 중급 실력을 완성하고, 나아가 상급 영작문 실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급용 학습서이다. 학습자들이 글쓰기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영작문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고득점에 필수적인 핵심 문법과 문제 유형별 전략 및 글쓰기에 유용한 표현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실제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TOPIC LIST iBT TOEFL Writing 고득점의 발판, 해커스 토플 라이팅 인터미디엇! iBT TOEFL 소개 iBT TOEFL Writing 소개 및 학습전략 해커스 학습플랜 토플 라이팅 핵심 문법 Independent Task Course 01 문장 익히기 - 상황별 표현 Course 02 문장 익히기 - 주제별 표현 Course 03 아웃라인 잡기 Course 04 서론 쓰기 Course 05 본론 쓰기 Course 06 결론 쓰기 Hackers Test Integrated Task Course 01 문장 익히기 - 상황별 표현 Course 02 읽고 노트테이킹하기 Course 03 듣고 노트테이킹하기 Course 04 서론 쓰기 Course 05 본론 쓰기 Hackers Test Actual Test 1 Actual Test 2 토플 라이팅 핵심 Editing 포인트 20일 완성 독립형 출제 예상 토픽 및 아웃라인 모범 답안/스크립트/해석 [책속의책][책의 특장점] 최신 토플 출제경향 완벽 반영한 중급 학습자를 위한 토플 라이팅 학습서! 01. "전략적인 학습"으로 토플 라이팅 정복! 1)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2) 취약 주제 집중 공략을 위한 <TOPIC LIST> 3) 토플 라이팅 핵심 문법 4) 맞춤형 학습을 위한 4주/6주 학습플랜 5) 토플 라이팅 핵심 Editing 포인트 02. "체계적인 학습"으로 실력 다지기! 1) <단계별 글쓰기 전략>으로 라이팅 접근법 익히기 2) <Hackers Practice & Hackers Test>로 학습한 전략을 문제에 적용 3) <Actual Test>로 실전 연습 4) <독립형 출제 예상 토픽 및 아웃라인>으로 다양한 토픽 및 표현, 에세이 전개방식 익히기 03. "논리적인 모범 답안과 정확한 해석"으로 실력 UP! 1) 아웃라인/노트 2) 모범 답안 3) 확실한 라이팅 학습을 위한 스크립트/해석 04. 해커스만의 다양한 학습자료 제공 1)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 교재에 수록된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풀어보는 <라이팅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무료 제공 - 답안작성 프로그램 무료 제공 - 통합형 문제 학습 MP3 무료 제공 - 본 교재 동영상강의 2) 고우해커스(goHackers.com) - 토플 공략법 무료 강의, 라이팅/스피킹 첨삭 게시판 등 다양한 무료 학습자료 - TOEFL 시험 정보 및 유학 정보 [알아두면 좋아요] 고우해커스 www.goHackers.com 토플 고득점 전략 무료 강의 o 토플 라이팅/스피킹 첨삭 게시판 o 토플 보카 외우기 o 토플 비법노트 o 토플 문제 토론 해커스인강 www.HackersIngang.com 본 교재 인강 o 토플 라이팅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및 답안작성 프로그램o 통합형 문제 학습 MP3 o 토플 영역별 전문 선생님들의 점수대별 학습 노하우 [출판사서평]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실로 2016년, 최신 토플 경향을 반영한 『Hackers TOEFL Writing Intermediate (iBT)』 3rd Edition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토플 라이팅 고득점의 발판을 확실히 마련하기 위한 중급 교재! 『Hackers TOEFL Writing Intermediate (iBT)』은 학습자들이 중급 실력을 완성하고, 나아가 상급 영작문 실력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급용 학습서입니다. 단계별 학습을 통한 완벽한 실전 대비! 학습자들이 글쓰기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영작문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고득점에 필수적인 핵심 문법과 문제 유형별 전략 및 글쓰기에 유용한 표현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실제 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Hackers TOEFL Writing Intermediate (iBT)』이 여러분의 토플 목표 점수 달성에 확실한 해결책이 되고 영어 실력 향상, 나아가 여러분의 꿈을 향한 길에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ackers TOEF L Writing Intermediate (3rd iBT Edition)> 책의 특징 iBT TOEFL Writing 고득점의 발판, 해커스 토플 라이팅 인터미디엇! 01. 전략적인 학습으로 토플 라이팅 정복! 1) 최신 출제 경향 완벽 반영 및 TOPIC LIST 이 책은 iBT 토플 라이팅의 최신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모든 문제에 반영하였다. 또한, 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제의 TOPIC을 목록으로 제공하여, 학습자가 특히 취약한 주제의 문제를 골라 공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4주/6주 학습플랜 자신의 학습계획에 맞는 4주/6주 학습플랜을 활용하여 고득점을 위한 라이팅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토플 라이팅 핵심 문법 중급 학습자가 iBT 토플 라이팅 고득점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10가지 핵심 문법을 제시하여, 답안 작성 시 더욱 다채롭고 정확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토플 라이팅 핵심 Editing 포인트] 답안 작성 후 효율적으로 답안을 검토할 수 있는 8가지 핵심 Editing 포인트를 제공하여, 답안을 빠르게 검토 및 수정함으로써 답안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02. 체계적인 학습으로 실력 다지기! 1) 단계별 글쓰기 전략 답안 작성 시 꼭 필요한 상황별·주제별 표현과 단계별 글쓰기 전략 및 예시를 학습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논리적인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 2) Hackers Practice & Hackers Test 앞서 배운 글쓰기 전략을 실제 시험과 유사한 연습 문제에 적용하여 풀어봄으로써 단계별 답안 작성 기술을 익힐 수 있으며,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력 또한 키울 수 있다. 3) Actual Test 실제 시험과 유사한 구성 및 난이도로 제작된 문제를 풀어보며 iBT 토플 라이팅 학습을 효과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4) 독립형 출제 예상 토픽 및 아웃라인 독립형 출제 예상 토픽과 각 토픽에 대한 찬반 의견의 아웃라인을 학습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토픽에 익숙해지고, 관련 표현 사용 및 에세이 전개 방식을 연습해볼 수 있다. 03. 논리적인 모범 답안과 정확한 해석으로 실력 UP! 1) 아웃라인/노트 독립형 문제에 대한 아웃라인 예시를 수록하여, 논리적인 답안 작성을 위한 아웃라인 작성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통합형 문제의 읽기 지문과 강의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읽기/듣기 노트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노트테이킹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2) 모범 답안 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제에 대한 모범 답안을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자신의 답안을 보완 및 개선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스크립트, 해석 및 어휘 통합형 문제의 듣기 스크립트와 읽기 지문을 매끄러운 해석 및 중요 어휘와 함께 제공하여, 학습자가 지문을 더욱 정확히 이해하고 어휘 실력까지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04. 해커스만의 다양한 학습자료 제공! 1)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는 해커스 어학연구소에서 자체 제작한 실전모의고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교재에 수록된 2회분의 Actual Test를 실제 iBT TOEFL Writing 시험과 동일한 환경에서 풀어볼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는 교재에 수록된 모든 문제의 답안을 실제 시험과 같은 컴퓨터 환경에서 작성해볼 수 있는 답안 작성 프로그램도 수록되어 있다. 해커스인강 사이트에서 교재에 수록된 통합형 문제학습 MP3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본 교재에 대한 유료 동영상강의를 통해, 선생님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토플 라이팅 문제 유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2) 고우해커스(goHackers.com) 온라인 토론과 정보 공유의 장인 고우해커스 사이트에서 다른 학습자들과 함께 교재 내용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류하고 학습 내용을 토론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료 학습자료와 TOEFL 시험 및 유학에 대한 풍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내 이름은 개
비룡소 / 김리리 지음, 정문주 그림 / 2006.12.25
12,000원 ⟶ 10,8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김리리 지음, 정문주 그림
개가 되고 싶어하는 호기심 많은 토끼가 동물 센터 바깥으로 나와 세상을 경험하며 겪는 이야기. 교훈이나 가르침을 강요하지 않으며 아이들의 일상과 마음 속 바람을 담담하게 담아 신선한 평을 받아온 김리리는 이번 동화에서 여러 동물들이 사는 동물 센터를 배경으로 호기심 대장 토끼, 겁쟁이 거북이를 등장시켜 우화 속 캐릭터를 새롭게 가공했다. 호기심 많은 토돌이, 겁 많고 소심하지만 다정다감한 번개의 캐릭터가 특징적이다. 이를 통해 집과 가족의 품을 떠나 세상 밖으로 한 발자국 관심을 뻗쳐 나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낸다. 나만 왜 이렇게 시시할까, 좀 더 강해질 순 없을까 하고 멋진 세계를 동경하며 세상 밖으로 나서는 토돌이의 모험을 통해 울타리 밖의 넓은 세상을 꿈꾸는 아이들의 바람을 그려내고 있다. 작품의 마지막에서 은빛 호수를 함께 찾으려 했던 친구 번개의 죽음, 길거리에서 마주친 토돌이의 우상 개 용팔이 형의 초라한 모습 등은 세상이 결코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토돌이가 마지막까지 은빛 호수에 대한 열망을 놓치 않고 있다는 동화의 결말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호수 속에 정말 태양이 있었다. 바람이 불 때면, 은빛 물결 따라 태양도 춤을 추었다. 그리고 번개가 밝게 웃으며 헤엄치고 있다. 번개 친구 까불이도 있었다. 번개보다는 좀 더 작았는데, 번개 말처럼 잠깐도 가만히 있질 않고 텀벙텀벙 헤엄을 쳤다. 모두 다 행복해 보였다.우리는 함께 넓을 들판을 뛰어다녔고, 함께 뒹굴었다.차가운 바람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몸이 점점 가벼워진다. 금방이라도 하늘로 붕 떠오를 것처럼 바람은 가슴 속으로 계속 밀려 들어왔다.그때 누군가가 날 포근하게 안아주었다. 따뜻한 기운이 몸에 닿자, 차가운 바람이 몸 속에서 서서히 빠져나가는 게 느껴졌다. 몸이 다시 가라앉는 느낌이다.눈을 떴을 때, 털북숭이 할아버지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가 사라졌다. 그리고 엄마 아빠 모습도 보였다가 사라졌다. 눈을 뜨려고 해도, 자꾸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앉았다. 나는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 본문 148쪽 중에서 용팔이 형처럼 되고 싶어 똑똑하고 용감한 개 다시 만난 괴물 새 친구 번개 우습게 보지 말라고 괴물 녀석의 복수 은빛 호수르 찾아 번개와 함게 용팔이 형이 아니야 고양이들의 습격 죽음의 길을 넘어 유령을 만나다 번개의 죽음 나는 개가 아니야 작가의 말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RC
YBM(와이비엠) / ETS 엮음 / 2017.12.12
12,500

YBM(와이비엠)소설,일반ETS 엮음
실제 토익을 경험해보고 감각을 익히는 데에 적합한 토익 실전서. 토익 중급자 이상의 학습자 뿐만 아니라 초급자도 쉽게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간략하고 쉽게 구성하여 실전서에 대한 부담이 있는 학습자의 편의를 배려하였다.ETS 기출문제 Test 1 ETS 기출문제 Test 2 ETS 기출문제 Test 3 ETS 기출문제 Test 4 ETS 기출문제 Test 5 정답 및 해설신토익 최초 출제기관 ETS의 최신기출 독점공개! 실제 정기시험에 출제됐던 기출문제가 토익 시험의 기준 유일무이: 출제기관이 독점 제공한 기출문제가 담긴 유일한 교재 이 책에 수록된 5세트의 RC 문제는 토익 출제기관인 ETS의 정기시험 최신 기출문제이다. 실제 출제됐던 토익 문제로 실전 감각을 제대로 키우자! 정확하고 체계적인 문항 분석,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도 제공한다. 해설집을 책속의 책 형태로 제작해서, 해설집을 별매해야 하는 다른 교재보다 경제적이다. 최신문항: 진짜 신토익을 다른 최신 실전문제집 신토익 출제경향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최신기출 문항으로 신토익에 대비해보자. 독점제공: ETS가 제공하는 표준 점수 환산표 출제기관 ETS가 독점 제공하는 표준 점수 환산표를 수록했다. 문제를 풀었다면 환산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보자. 학습지원: ETS 토익 온라인/모바일 학습 지원 교재 학습자를 위한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www.etstoeicbook.co.kr)를 통해, 교재 MP3 및 학습 콘텐츠, 정기시험 대비특강을 지원한다. 또한 ETS TOEIC Book 어플(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에서는 교재 MP3 및 기출테스트 채점기능 등 학습을 지원한다. 편집자 후기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2018 토익 고득점 학습 트렌드가 바뀐다! 출제문제 그대로 RC 기출학습, 출제음성 그대로 LC 기출학습이 가능하다.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LC, RC)은 출제기관 ETS의 실제 토익 기출문제를 접할 수 있는 유일한 토익 교재로 토익 학습에 적합하고 효율적이다. 정기시험의 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체험하여 실전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정기시험과 동일한 성우 음성으로 실제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2020 신영식 해동한국사 X파일 실전동형모의고사
에스티유니타스 / 신영식 (지은이) / 2020.02.10
18,000

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신영식 (지은이)
공시 최고의 문제 전문가 신영식 교수가 직접 출제한 총 20회분의 동형모의고사 교재이다. 최신 경향에 맞추어 매년 100% 새로 출제하여 가장 실전적이고 적중률 높은 유형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정답뿐만 아니라 오답에도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문제를 풀면서 기본 이론을 다시 회독할 수 있도록 하였다.실전동형 모의고사 01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2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3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4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5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6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7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8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09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0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1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2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3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4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5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6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7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8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19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20회 01 신영식 교수가 직접 출제한 20회분 실전동형 모의고사 지난 시험에서 검증된 바와 같이 『해동한국사』는 모든 기본서를 통틀어 전 시험에서 유일하게 100% 적중시킨 공무원 한국사 교재입니다. 이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신영식 교수가 20회분 모든 문제를 직접 출제하여 문제의 적합도나 퀼리티에서 여타의 교재와 확실히 차이가 나며, 이러한 차이가 이 교재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한국사 고득점과 합격이라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02 자세하고 꼼꼼한 해설 모든 문제에 대해 출제 의도에 맞는 핵심을 짚는 해설은 기본이고, 정답과 오답을 포함해 모든 선택지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담았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문항이 이해되고 틀린 내용도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03 고득점을 위한 다양한 쟁점 수록 공무원 시험 합격자들의 한국사 평균은 95점 선입니다. 한국사에서 한 문제를 틀리는 것은 시험의 당락에 중요한 문제입니다. 신영식 교수가 직필한 기본서 100% 적중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공무원 한국사에서 출제될 수 있는 모든 쟁점을 담아 단 문제도 놓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초등 교육 대백과
상상아카데미 / 남정희 (지은이) / 2020.02.20
22,000원 ⟶ 19,800원(10% off)

상상아카데미학습법일반남정희 (지은이)
아이를 낳고 직접 키워보기 전까지는 육아, 자녀 교육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자녀 양육이란, 내 아이가 어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룰 때쯤, 그제야 터득하는 연륜의 지혜와 닮았다. 지금은 각종 매스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쏟아내는 정보 홍수 속에서, 남보다 못한 현실에 속상해하고, 우리 아이만 뒤처지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아등바등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다. 그리고 고민한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 아이 괜찮을까? 《우리 아이 초등 교육 대백과》는 <앙팡>(현 맘앤앙팡), <베이비>, <앙쥬> 등에서 다년간 임신·출산·육아 전문지 기자로 일했던 저자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집필한 안내서이다. 학부모 노릇이 처음인 엄마 아빠에게 자녀 교육의 기본 방향을 일러주고, 내 아이를 위한 시기별 단계별 교육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크게 초등 입학 전,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의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에서는 시기별로 실제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내 아이의 공부법을 비롯하여 최신 교육정책, 학교정보, 사교육, 정서발달, 바른 습관 등을 구체적으로 일러줌으로써 자녀 교육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은 Q&A 코너를 통해 자녀 교육 관련 모든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미리 읽어 보았어요 프롤로그 1부 초등 입학 전_진짜 교육은 지금부터! 교육 기관_01 우리 아이 ‘예비 학교’ 어린이집 Vs. 유치원 기초 학습_02 언어와 수 개념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기 정서 발달_03 세상으로 나설 '마음의 준비 생활 습관_04 바른 생활 습관이 곧 건강의 시작! 2부 초등 1~2학년_학교생활 순조롭게 적응하기 교육 기관_01 초등학교도 선택할 수 있다! 기초 학습_02 학교생활 즐기며 학습 능력 키우기 사교육_03 효율적인 사교육 활용법 정서 발달_04 학교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건강 관리_05 몸도 마음도 안전하게 돌보기 3부 초등 3~4학년_공부 습관의 기초 세우기 교과 학습_01 늘어나는 과목, 학습 능력 높이기 사교육_02 학교 공부와 진로 사이에서 균형 잡기 공부 습관_03 스스로 공부!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키우기 정서 발달_04 도덕성과 자존감 발달이 중요한 시기 건강 관리_05 성장과 학습을 방해하는 건강 문제들 4부 초등 5~6학년_적성에 따라 진로 계획하기 교과 학습_01 과목별 특성 이해하고 접근하기 공부 습관_02 엉덩이 힘의 힘! 공부 지구력 키우기 사교육_03 진로 계획에 맞춰 교육 로드맵 세우기 정서 발달_04 사춘기의 불안한 정서, 지혜롭게 극복하기 건강 습관_05 평생 가는 바른 습관 완성하기 부록 1. 한눈에 보는 우리 아이 성장도표 2. 한눈에 보는 우리 아이 복지정보 3. 한눈에 보는 우리 아이 의료상식 참고문헌20년 경력의 아동교육 전문가가 말하는 자녀 교육의 골든타임! 기초 학습부터 사교육까지 학부모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자녀 교육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내 아이의 시기별, 단계별 교육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아이를 낳고 직접 키워보기 전까지는 육아, 자녀 교육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자녀 양육이란, 내 아이가 어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룰 때쯤, 그제야 터득하는 연륜의 지혜와 닮았다. 지금은 각종 매스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가 쏟아내는 정보 홍수 속에서, 남보다 못한 현실에 속상해하고, 우리 아이만 뒤처지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그들의 노하우를 아등바등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숨이 차다. 그리고 고민한다.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 아이 괜찮을까? 《우리 아이 초등 교육 대백과》는 <앙팡>(현 맘앤앙팡), <베이비>, <앙쥬> 등에서 다년간 임신·출산·육아 전문지 기자로 일했던 저자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시행착오를 줄여주기 위해 집필한 안내서이다. 학부모 노릇이 처음인 엄마 아빠에게 자녀 교육의 기본 방향을 일러주고, 내 아이를 위한 시기별 단계별 교육 로드맵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크게 초등 입학 전, 초등 1~2학년, 초등 3~4학년, 초등 5~6학년의 4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에서는 시기별로 실제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내 아이의 공부법을 비롯하여 최신 교육정책, 학교정보, 사교육, 정서발달, 바른 습관 등을 구체적으로 일러줌으로써 자녀 교육 로드맵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은 Q&A 코너를 통해 자녀 교육 관련 모든 문제에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초등 6년을 책임지는 만반의 준비, 진짜 교육은 초등 입학 전부터! 아이가 만 5세가 되면 어린이집에 잘 다니고 있거나 가정에서 잘 양육을 받고 있더라도 유아 교육 기관에 대해 점검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보통 초등학교 입학을 1, 2년 앞두면 보육 중심인 어린이집에서 교육이 강화된 유치원으로 옮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부모는 고민하게 된다. 이렇게 초등 입학에 대비하여 교육 기관을 점검하다 보면 학부모는 아이에게 무엇 하나 더 가르칠 것이 없는지 탐색하게 된다. 이 시기 기초 학습은 아이의 인지 능력이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의욕만 앞선 부모가 아이에게 이것저것 많은 것을 주입하고 싶어도 아이의 인지 능력이 그 정보를 수용할 만큼 성숙하지 않다면 부모의 노력은 헛수고에 불과하다. 이 시기 아이는 ‘몸의 준비’와 함께 ‘마음의 준비’까지 마쳐야 건강한 학교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 아이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라! 공교육의 시작! 아이에게 학교가 처음이듯 부모 역시 학부모 노릇은 처음이다. 부모 세대와는 교실 환경도, 학습 도구도, 교육 콘텐츠도 심지어 유행하는 사교육도 다르다. 이 시기 아이는 학교생활 적응이 가장 큰 숙제이므로, 부모가 ‘학교=경쟁’이라는 부담감을 이겨 내고 아이와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 시기에는 읽기와 쓰기가 학습 능력을 좌우하므로, 독서, 말하기, 일기 등 부모와 함께하는 기초 학습에 중점을 두도록 한다. 또한 학사 일정 계획표, 가정통신문을 통해 부모가 놓치지 않아야 할 것들을 살펴야 한다. 초등 3~4학년! 자신만의 공부 습관의 기초를 완성하라! 초등 3~4학년이 되면 과목 수가 많아지고 수업 차시도 늘어나는 등 다시 한번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초등 저학년에 비해 학습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아이가 수업 적응만으로도 힘들어할 수 있다. 부모의 강요나 주도로 일찍이 학원과 학습지 등의 사교육에 의존하려고 하면, 당장은 성적이 오른 듯 보이지만 아이는 점차 지칠 수 있다. 3~4학년의 교과목 난이도는 금세 학업 격차가 벌어질 수 있는 수준이기도 하지만 뒤늦게라도 충분히 따라잡기 가능한 수준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시기 공부 습관을 완성하는 노하우를 짚어본다. 초등 5~6학년 과목별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승부하라! 초등 5~6학년이 되면 많은 아이들이 사춘기에 진입한다. 이 시기에는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자기주장도 강해진다. 이때 부모는 사춘기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잠시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기를 잘 넘기면 본격적으로 현재 아이의 학습 수준을 살펴야 한다. 각 과목의 난이도는 올라가고 개인의 두뇌 능력과 공부 습관에 따라 학업의 우열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각 과목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아이의 장래 희망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방과후 시간을 적극 활용하여 진로 탐색, 직업 체험을 하도록 이끌고, 진로 선택에 따라 사교육에도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 처음부터 진로와 공부를 연결하지 말고, 아이의 적성, 꿈,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이 진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비 딕
작가정신 / 허먼 멜빌 글, 김석희 옮김 /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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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소설,일반허먼 멜빌 글, 김석희 옮김
서두에서부터 ‘고래’에 대한 ‘어원’ 탐구와 문헌 ‘발췌록’이 등장하고, 작가의 체험과 도서관에서 조사하고 연구한 고래와 포경에 대한 갖가지 지식이 총망라된 이 독특한 소설은 출간 당시에는 어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외면당했지만 작가가 죽고 30여 년 후에 재평가되기 시작했고 오늘날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걸작이 되었다. 집착과 광기에 사로잡힌 한 인간의 투쟁과 파멸을 그린 전율적인 모험소설이자 최고의 해양문학, 미스터리와 공포가 충만한 미국식 고딕소설이자 뛰어난 상징주의 문학 또는 자연주의 문학. 이처럼 다양한 각도로 해석되고 평가되는 『모비 딕』은 고래와 포경업에 관해 인류가 탐색하고 축적해온 지식들, 우주와 인간에 대한 철학적 명상들로 가득하다.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하늘, 거친 파도와 폭풍, 그리고 다시 잔잔한 바다와 하늘. 대양에서 펼쳐지는 에이해브와 모비 딕의 대결은 자연의 의지에, 우주의 힘에 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그때 그 바다는 우주의 섭리를, 삶의 비극을 가르치는 장이 된다. 부정적이고 우울한 세계관에 영혼이 마비되어버린 에이해브의 비극을 통해 우리는 인간 영혼의 다의적인 패배와 승리, 파괴의 충동, 선과 악의 갈등,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 어원 발췌록 제1장 어렴풋이 보이는 것들 제2장 여행가방 제3장 물보라 여인숙 제4장 이불 제5장 아침식사 제6장 거리 제7장 예배당 제8장 설교단 제9장 설교 제10장 진정한 친구 제11장 잠옷 제12장 간추린 생애 제13장 외바퀴 손수레 제14장 낸터컷 제15장 차우더 제16장 배 제17장 라마단 제18장 퀴퀘그의 표시 제19장 예언자 제20장 출항 준비 제21장 승선 제22장 메리 크리스마스 제23장 바람이 불어가는 쪽 해안 제24장 변호 제25장 덧붙임 제26장 기사와 종자들 제27장 기사와 종자들(계속) 제28장 에이해브 선장 제29장 에이해브 등장, 이어서 스터브 등장 제30장 파이프 제31장 매브 여왕 제32장 고래학 제33장 작살잡이장 제34장 선실의 식탁 제35장 돛대 꼭대기 제36장 뒷갑판 제37장 저물녘 제38장 황혼 제39장 첫 번째 야간 당직 제40장 한밤중, 앞갑판 제41장 모비 딕 제42장 고래의 흰색 제43장 귀를 기울여라! 제44장 해도 제45장 선서 진술서 제46장 추측 제47장 거적 짜기 제48장 첫 번째 추적 제49장 하이에나 제50장 에이해브의 보트와 그의 선원들·페달라 제51장 유령의 물줄기 제52장 ‘알바트로스’호 제53장 사교 방문 제54장 ‘타운호’호 이야기 제55장 터무니없는 고래 그림들 제56장 가장 오류가 적은 고래 그림과 정확한 고래잡이 장면 그림들 제57장 그림·이빨·나무·철판·돌?산·별 등에 나타난 고래들 제58장 보리새우 제59장 오징어 제60장 포경 밧줄 제61장 스터브, 고래를 죽이다 제62장 작살 던지기 제63장 W형 작살받이 제64장 스터브의 저녁식사 제65장 고래고기 요리 제66장 상어 학살 제67장 고래 해체 제68장 담요 제69장 장례식 제70장 스핑크스 제71장 ‘제로보암’호의 이야기 제72장 원숭이 밧줄 제73장 스터브와 플래스크가 참고래를 잡은 뒤 이야기를 나누다 제74장 향유고래의 머리―비교 연구 제75장 참고래의 머리―비교 연구 제76장 파성추 제77장 하이델베르크의 큰 술통 제78장 기름통과 들통 제79장 대초원 제80장 머리 제81장 ‘피쿼드’호가 ‘융프라우’호를 만나다 제82장 포경업의 명예와 영광 제83장 역사적으로 고찰한 요나 제84장 창 던지기 제85장 분수 제86장 꼬리 제87장 무적함대 제88장 학교와 교장 제89장 잡힌 고래와 놓친 고래 제90장 머리냐 꼬리냐 제91장 ‘피쿼드’호가 ‘로즈버드’호를 만나다 제92장 용연향 제93장 버림받은 표류자 제94장 손으로 쥐어짜기 제95장 사제복 제96장 기름통 제97장 등불 제98장 쌓기와 청소 제99장 스페인 금화 제100장 다리와 팔―낸터컷의 ‘피쿼드’호와 런던의 ‘새뮤얼 엔더비’호가 만나다 제101장 술병 제102장 아르사시드 군도의 나무 그늘 제103장 고래 뼈대의 치수 제104장 화석 고래 제105장 고래는 작아지는가? 소멸할 것인가? 제106장 에이해브의 다리 제107장 목수 제108장 에이해브와 목수 제109장 선장실의 에이해브와 스타벅 제110장 관 속의 퀴퀘그 제111장 태평양 제112장 대장장이 제113장 대장간의 화덕 제114장 도금장이 제115장 ‘피쿼드’호가 ‘배칠러’호를 만나다 제116장 죽어가는 고래 제117장 고래 감시 제118장 사분의 제119장 세 개의 양초 제120장 초저녁 당직이 끝날 무렵의 갑판 제121장 한밤중 앞갑판의 뱃전 제122장 한밤중의 돛대 꼭대기―천둥과 번개 제123장 머스킷총 제124장 나침반 바늘 제125장 측정기와 측심줄 제126장 구명부표 제127장 갑판 제128장 ‘피쿼드’호가 ‘레이첼’호를 만나다 제129장 선실 제130장 모자 제131장 ‘피쿼드’호가 ‘딜라이트’호를 만나다 제132장 교향곡 제133장 추적―첫째 날 제134장 추적―둘째 날 제135장 추적―셋째 날 에필로그 옮긴이의 주 옮긴이의 덧붙임포경선을 탄 경험이 있는 특이한 이력의 작가 허먼 멜빌이 격조 높은 서사시적 산문체로 써내려간 『모비 딕』(흰 고래 모비 딕 Moby-Dick: or, The Whale)이 국내 최고의 번역으로 완역 출간되었다. 2010년 작가정신 아셰트 클래식 시리즈의 한 권으로 일러스트판이 출간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새롭게 보급판을 선보인다. 고래학學과 포경업에 대한 멜빌의 치밀한 기록을 그대로 수록한 이 책은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축약판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모비 딕』의 심오한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음미하게 해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서두에서부터 ‘고래’에 대한 ‘어원’ 탐구와 문헌 ‘발췌록’이 등장하고, 작가의 체험과 도서관에서 조사하고 연구한 고래와 포경에 대한 갖가지 지식이 총망라된 이 독특한 소설은 출간 당시에는 어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외면당했지만 작가가 죽고 30여 년 후에 재평가되기 시작했고 오늘날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걸작이 되었다. 집착과 광기에 사로잡힌 한 인간의 투쟁과 파멸을 그린 전율적인 모험소설이자 최고의 해양문학, 미스터리와 공포가 충만한 미국식 고딕소설이자 뛰어난 상징주의 문학 또는 자연주의 문학. 이처럼 다양한 각도로 해석되고 평가되는 『모비 딕』은 새삼 줄거리를 소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이 아는 『모비 딕』은 사실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고래에 대한 백과전서적인 이 소설은 고래와 포경업에 관해 인류가 탐색하고 축적해온 지식들, 우주와 인간에 대한 철학적 명상들로 가득하다.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하늘, 거친 파도와 폭풍, 그리고 다시 잔잔한 바다와 하늘. 대양에서 펼쳐지는 에이해브와 모비 딕의 대결은 자연의 의지에, 우주의 힘에 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고, 그때 그 바다는 우주의 섭리를, 삶의 비극을 가르치는 장場이 된다. 부정적이고 우울한 세계관에 영혼이 마비되어버린 에이해브의 비극을 통해 우리는 인간 영혼의 다의적인 패배와 승리, 파괴의 충동, 선과 악의 갈등,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게 된다. 24만 단어로 이루어진, 고래에 대한 방대하고도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전서 19세기 미국의 포경업계는 큰 번영을 구가했다. 포경선 수는 전 유럽의 포경선을 다 합친 수의 세 배나 많았다. 당시 미국의 고래잡이들을 오랫동안 괴롭히던 거대하고 흉포한 고래 ‘모카 딕Mocha Dick’에 대한 이야기가 1849년 《니커보커 매거진》에 실렸는데, 이보다 앞선 1820년에 일등항해사 출신의 오웬 체이스는 『포경선 에섹스 호의 놀랍고도 비참한 침몰기』를 펴내면서 ‘모비 딕’이란 흉포한 고래가 서경 119도의 적도 바로 남쪽에서 에섹스 호를 침몰시켰다고 쓰기도 했다. 허먼 멜빌은 ‘애커시넷’호를 타고 고래잡이를 나갈 때 이 책을 읽었고 나중에 『모비 딕』을 쓰기 전 오웬 체이스의 아들과 만나서 정보를 얻기도 했다. 『모비 딕』의 모티브는 바로 이 『포경선 에섹스 호의 놀랍고도 비참한 침몰기』였다. 『모비 딕』은 거대한 흰 고래를 죽이려는 집념에 사로잡혀 바다를 헤매는 에이해브의 추적에 얽힌 이야기지만 본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고래학’이다. 고래의 생태와 활동, 포경 기술과 포획한 고래의 처리 및 가공에 대한 설명은 너무도 상세하여 마치 교과서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런 이유로 지난 세기 초까지 이 소설은 도서관의 문학 서가보다 오히려 수산업 서가에 꽂혀 있곤 했다. 멜빌은 『타이피』를 쓸 때도 남태평양에 관한 모든 문헌을 샅샅이 뒤진 끝에야 작품을 완성하였고, 특히 이 『모비 딕』을 쓸 때는 그 과학적 정확성에 완벽을 기하고자 했다. 24만 단어, 전체 134장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우선 고래에 대한 어원 탐구에서부터 시작된다. 이어지는 문헌 발췌 부분에는 『성경』에서 플리니우스의 『박물지』를 거쳐 셰익스피어, 몽테뉴, 존 밀턴의 『실낙원』, 제임스 쿡의 『항해기』, 너새니얼 호손, 찰스 다윈까지, 거대한 괴물 또는 힘센 거인 ‘고래’에 대해 거론한 글들이 폭넓게 소개된다. 본격적인 줄거리가 전개되는 1장부터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고래의 종류와 생태, 서식 환경, 해부학적ㆍ화석학적ㆍ생명생성학적 특징, 포경의 역사와 기술, 포경 방법과 장비 등등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모든 정보가 세세하게 다루어진다. 게다가 서구 문학작품 160여 종을 훌륭하게 원용하기까지 한다. 놀랍도록 꼼꼼한 이 기록들은 멜빌이 도서관의 책들을 통해 얻어낸 것이며, 그는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자신의 이 소설을 “도서관을 누비고 대양을 편력한” 결과의 소산이라고 말했다. 멜빌이 죽고 수십 년 후, 레이먼드 위버의 전기 『허먼 멜빌: 뱃사람 그리고 신비주의자』(1921)가 출판될 무렵 영미 문학계에서 멜빌과 『모비 딕』에 대한 관심은 최고조가 되었고, 쳀후 단테나 셰익스피어, 밀턴이나 도스토예프스키와 비교해서 그의 위대성을 논하는 평문까지 쏟아지기 시작했다. 위버는 그가 쓴 평전에서 『모비 딕』을 “19세기 미국이 낳은 가장 뛰어난 소설적 상상력”이라고 상찬한다. 이후 『모비 딕』은 인간 사유의 깊이와 광활한 상상력의 한 정점을 표상하는 대작으로 세계문학의 판테온에서 빠트릴 수 없는 대작으로 평가되었고, 영국의 소설가 서머싯 몸이 선정한 세계 10대 소설 중 하나, 노벨연구소가 선정한 세계 100대 문학작품의 하나가 되어 오늘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다. 소설의 진정한 주인공―방랑자 이슈메일이 지켜본 바다, 그리고 인간의 비극 비극적인 서사시 『모비 딕』은 소설의 화자 이슈메일이 포경선에 올라 이 항해의 목적을 알게 되기까지를 그린 부분, 대서양에서 희망봉을 돌아 태평양까지 이어지는 항해 부분, 마지막으로 모비 딕과의 결투와 ‘피쿼드’호의 침몰을 그린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이 이야기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고 가는 것은 에이해브가 아닌 화자 ‘이슈메일’이다. 그는 에이해브 선장이 이끄는 포경선 ‘피쿼드’호에 승선하여 흰 고래 ‘모비 딕’을 쫓는 항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다. 엄혹한 삶의 현실을 밑바닥까지 체험한 이슈메일은 침착하고 냉정하고 분석적인 태도로 우리에게 세상이라는 가면 너머의 진실을 보여주며(그는 멜빌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파멸을 향해 내달린 ‘피쿼드’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물이 되어 동료의 죽음을 대가로 얻은 삶의 비밀을 세상에 전한다. 이슈메일의 눈에 비친 선장 에이해브는 불가지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고 또 직접 자신이 알아낼 수 있다고 자신하는 존재였다. 자신의 다리를 앗아간 모비 딕에 대한 복수의 일념에 사로잡혀 판단력이 경도된 에이해브 선장은 이슈메일을 비롯한 선원 모두에게 ‘모비 딕’보다 더한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선장의 분노는 우주 질서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를 가로막았으며, 결국은 파멸을 초래한다. 태평양에서 펼쳐진 3일간의 대격투. 이슈메일은 바다와 함께 에이해브와 모비 딕의 대결을 지켜본다. 거기에는 삶의 한가운데로 쳐들어와 만사를 부질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싸늘한 침묵(죽음), 그리고 어떠한 기록도 허락지 않는 바다의 관용 또는 무자비함이 있을 뿐이었다. 바다는 한순간에 ‘피쿼드’호를, 선장의 불같은 원한과 집착을 거대한 동심원의 소용돌이 속으로 끌어당겨 흔적도 없이 삼켜버린다. 줄거리 이슈메일은 육지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경이롭고 신비로운 괴물, 거대한 고래를 직접 만나기 위해 뉴욕 맨해튼을 떠나 뉴베드퍼드에 도착한다. 그리고 이곳 여인숙에서 만난, 문신을 한 괴기한 야만인 퀴퀘그에게 기독교도에게서 좀처럼 발견할 수 없었던 진정한 인간애를 느끼게 되고, 그와 함께 낸터컷으로 향한다. 그들은 포경선 ‘피쿼드’호에 승선하게 되고 크리스마스날 운명적인 항해에 나서는데, 배에 오르기 직전 일라이저라는 광인에게 파멸적인 운명에 대한 경고를 듣게 된다. “바다에 도전하는 자는 영혼을 잃게 될 것”이라는 신부의 경고를 듣지 않고 포경선 ‘피쿼드’호에 오른 이슈메일은 출항한 지 며칠이 지나서야 모습을 드러낸 선장 에이해브를 보고 놀란다. 그는 한쪽 다리가 없고 고래뼈로 만든 의족을 하고 있었고, ‘모비 딕’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이 배에 타고 있었다. 에이해브는 무리한 항해를 말리는 일등항해사이자 독실한 기독교도인 스터벅의 충고도 뿌리치고 모비 딕을 쫓아 대서양에서 희망봉을 돌아 인도양으로, 또 태평양으로 항해를 계속한다. 그러다가 오랜 항해 끝에 발견한 흰 고래의 등에는 그동안 여러 포경선에서 던져진 작살이 무수히 꽂혀 있었다. 마침내 에이해브와 흰 고래의 쫓고 쫓기는 싸움이 사흘 동안 펼쳐진다. 첫째 날에는 에이해브가 탄 보트가 부서지면서 한 명이 죽고, 둘째 날에는 세 척의 보트가 파손되었으며, 셋째 날에는 흰 고래가 본선인 ‘피쿼드’호를 파괴한다. 마지막 보트에 타고 있던 에이해브는 고래에게 작살을 명중시키지만 작살의 줄에 목이 감겨 고래와 함께 바다 속으로 삼켜지고 만다. ‘피쿼드’호는 완전히 침몰하고 이슈메일만이 바다를 표류하다 살아남는다. 추천평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더불어 멜빌은 세계가 두려워하는 작가다. 우리는 지금도 그들을 두려워하고 있다. - D. H. 로렌스 (『미국 고전문학 연구』) 허먼 멜빌은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하나다. 『모비 딕』은 셰익스피어의 『햄릿』, 단테의 『신곡』과 같은 수준의 문학작품이다. - 레위스 넘포드 모비딕은 단순히 한 권의 책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생생한 리얼리티, 즉 문학이 소화해낼 수 있는 최대한의 리얼리티를 보여준 작품이다. - 러셀 브랭큰십 이제 모비딕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세계의 세력 다툼, 그리고 그러한 세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 하는 국가를 반영하는 텍스트로 읽힌다. - 닉 셀비
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나무생각 / 게오르크 롤로스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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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각소설,일반게오르크 롤로스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저자인 게오르크 롤로스는 서부독일방송의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일하다 틱낫한이 프랑스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에 들어가 3년을 지냈다. 이성이 만들어낸 내면의 목소리에 끌려 다니다 완전히 지쳐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명상 훈련을 통해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패배자로 몰아가는 이성의 존재를 알아챘다. 왜 우리는 때로 결정을 내리기를 힘들어할까? 왜 우리는 새로운 일 앞에서 겁을 먹고 도망치려 할까? 왜 우리를 매번 스스로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느낄까? 이 모든 게 이성의 고약한 장난이다. 쾰른에서 의식 치료 학교를 운영 중인 저자는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초래되는 열등감, 통제 강박, 죄책감, 무기력 등의 괴로운 감정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들어가며 주의와 믿음 에고의 방들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두 가지 힘 첫 번째 방 - 통제의 방 통제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통제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통제의 방 들여다보기 두 번째 방 - 열등감의 방 열등감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열등감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열등감의 방 들여다보기 세 번째 방 - 결핍의 방 결핍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결핍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결핍의 방 들여다보기 네 번째 방 - 오만의 방 오만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오만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오만의 방 들여다보기 다섯 번째 방 - 죄책감의 방 죄책감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죄책감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죄책감의 방 들여다보기 여섯 번째 방 - 부정의 방 부정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부정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부정의 방 들여다보기 일곱 번째 방 - 저항의 방 저항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저항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저항의 방 들여다보기 여덟 번째 방 - 탐욕의 방 탐욕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탐욕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탐욕의 방 들여다보기 아홉 번째 방 - 혼란의 방 혼란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혼란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혼란의 방 들여다보기 열 번째 방 - 무기력의 방 무기력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무기력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무기력의 방 들여다보기 나는 내 생각과 다르다 나는 누구일까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다 감사의 말 나의 생각과 나는 다르다! 부정적인 수많은 생각의 악순환을 끊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마음 챙김 연습 ★독일 아마존 및 슈피겔 베스트셀러★ 나를 패배자로 몰아가는 생각들에 맞서는 방법 철학자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말은 인류가 이성에 얼마나 많은 힘을 부여했는지를 보여주면서도 이성 중심의 세계관이 얼마나 황량한지 보여주는 말이다. 이성에 이렇게 전적으로 힘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대가는 참으로 크다. 도구가 정신적 지도자가 되어 우리를 지배하려 들기 때문이다. 달라이 라마 등과 함께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받는 틱낫한(Thich Nhat Hanh)은 자신의 강연에서 데카르트의 말을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로 뒤집어 말하곤 했다. 이성이 만들어내는 생각들과 거리를 취할 수 없는 한 우리는 실체 없이 부유하는 무수한 생각들의 인질이 되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실상이 아니라 허상을 자신인 것처럼 착각하고, 그것에 사로잡혀 불안해하거나 우울해하고, 강박증에 시달리거나 무기력이나 죄책감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게오르크 롤로스는 서부독일방송의 저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일하다 틱낫한이 프랑스에 설립한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Plum Village)’에 들어가 3년을 지냈다. 이성이 만들어낸 내면의 목소리에 끌려 다니다 완전히 지쳐 있었던 그는 그곳에서 명상 훈련을 통해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패배자로 몰아가는 이성의 존재를 알아챘다. 왜 우리는 때로 결정을 내리기를 힘들어할까? 왜 우리는 새로운 일 앞에서 겁을 먹고 도망치려 할까? 왜 우리를 매번 스스로를 형편없는 사람으로 느낄까? 이 모든 게 이성의 고약한 장난이다. 쾰른에서 의식 치료 학교(School for Being)를 운영 중인 저자는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초래되는 열등감, 통제 강박, 죄책감, 무기력 등의 괴로운 감정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에고의 방에서 탈출하는 마음 챙김 연습 게오르크 롤로스는 이 책에서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탐탁지 않은 감정들이 우리 의식에 존재하는 에고의 집에 모여 있다고 말한다. 에고의 집에는 거실에 해당하는 ‘통제의 방’도 있고, ‘열등감의 방’, ‘죄책감의 방’, ‘결핍의 방’, ‘부정의 방’, ‘저항의 방’, ‘탐욕의 방’, ‘혼란의 방’, ‘오만의 방’, ‘무기력의 방’ 등 총 10개의 방이 있다. ‘나는 사랑받을 만한 존재가 못 돼.’, ‘왜 나만 늘 손해를 봐야 하지?’ 같은 이성이 속삭이는 생각들을 졸졸 쫓아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 한 방으로 끌려들어갈 수밖에 없다. 어떤 방에 깊숙이 체류하고 있는가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부정적 감정과 요구가 우리를 마비시킬 것이다. 에고의 방들은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감옥과 같다. 당신이 지금 어느 방 앞을 서성이고 있는지, 아니면 그 방에 깊이 들어가 장기 체류 중인지 느껴지는가? 뒷전으로 밀려나 무시당한다는 기분이 든다면 당신은 지금 ‘결핍의 방’에 갇혀 있는 것이며, 매번 자기 의심과 양심의 가책에 시달린다면 ‘죄책감의 방’에 매여 있다는 표시다. 저자는 각 방에서의 지배적인 사고, 행동 패턴, 감정 상태 등을 풍부한 자기 경험과 임상을 통해 예리하게 짚으면서 실제 그곳을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이성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기 위해 속삭이는 목소리에 ‘주의’와 ‘믿음’이라는 먹이를 주지 않아야 한다. 둘째, 호흡과 관찰을 통해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를 만나야 한다. 저자가 고안하여 이 책에 소개한 ‘마음 챙김 4단계’가 당신을 ‘지금 여기’로 데려다줄 것이다. 각각의 에고의 방에 우리가 어떻게 빠져들어 가는지, 어떻게 하면 그 방을 빠져나와 자유롭고 평온한 의식 상태에 이를 수 있는지 단계적으로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당신은 생각이나 감정처럼 왔다가 가는 존재가 아니라 시종일관 존재한다. 자유의 열쇠는 당신이 쥐고 있다. 에고의 집을 벗어나 정원을 거닐고, 대지 바깥쪽으로 더 걸어 나와 의식의 고요한 지평으로 나아간다면 그곳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과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우리는 때때로 마음이 심란하고 불안한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산다. 그것이 우리의 내면 상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내면 상태로 살아갈지를 우연에 내맡기다시피 한다. 일상을 돌아보라. 의식을 깨끗하게 하는 것보다 깨끗한 옷을 입는 것에 훨씬 더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은가? 티셔츠에 얼룩이 묻으면 보통은 곧장 손을 본다. 아침에 커피 얼룩이 묻은 셔츠를 입고 집을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두려움이나 걱정이나 분노는 어떠한가? 상관없다. 우리는 그것들을 가득 품은 채 세상으로 나간다! 주의가 향하는 곳에서 우리의 현실이 만들어진다. 주의는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받아들이는 관점을 결정한다. 우리 집에 놀러온 친구는 꽃병에 꽂아둔 꽃을 볼 수도 있고, 구석의 먼지를 볼 수도 있다. 친구가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즉 어떤 관점을 취하느냐에 따라 다른 현실을 경험하고 우리를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그러나 주의를 어디에 기울일지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우리 자신이 아니다. 우리의 주의는 이리저리 마구잡이로 부유하며, 어떤 생각을 쫓는다. 이미 알고 있는 것, 훈련된 것, 조건 지워진 것이 우리의 주의에 영향을 미친다.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는 습관이 있다면, 잘 돌아가는 것보다는 잘 안 돌아가는 것에 시선이 간다. 그리하여 꽃이 아니라 쓰레기를 볼 것이다. 이성은 탁월한 도구다. 이성이 없었다면 인류의 문명은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 이성이 컨트롤이 되는 한에서다. 그러나 우리의 이성은 그런 절제를 잃어버렸다. 이성은 도구에서 지배자로 등극하여 하루 종일 우리를 지휘한다. 우리 스스로를 100퍼센트 그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우리와 우리의 이성 사이에는 거리가 없다. 우리는 ‘내 생각이 바로 나’라고 믿는다. 생각으로부터 의식적으로 잠시 멀어져 자유와 내적 고요를 누리는 사람은 극소수다. 우리는 이성이 만들어내는 모든 제안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불안하거나 화가 나거나 혼란스러울 때면 기분이 왜 그런지 의아해한다. 이성이 뱉어내는 생각을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