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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싱 마스터
라디오북(Radio book) / 이종구 (지은이) / 2020.01.02
20,000원 ⟶ 18,000(10% off)

라디오북(Radio book)소설,일반이종구 (지은이)
온라인 셀러 활동 중이거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품 소싱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온라인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누구나 파는 상품을 최저가로 파는 방법, 나만의 상품을 소싱해 충분한 마진을 남기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은 소싱 측면에서 허들이 낮지만 가격 경쟁이 치열해 마진이 높지 없다. 두 번째는 소싱 허들이 높지만 허들만 넘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이든, 두 번째 방법이든 온라인 커머스로 성공하려면 결국 해외 소싱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싸게 사야 어느 정도 이윤을 남기는 수준에서도 제품 판매가를 경쟁력 있게 결정할 수 있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판매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만의 상품을 해외에서 만들어 온다면 경쟁력 있는 현지 소싱처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직접 제조를 한다 해도 어떤 공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제조원가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동안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에게 해외 소싱은 넘을 수 없는 진입장벽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도 노하우를 알면 해외 소싱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문제는 해외 소싱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 이 책은 온라인 커머스 성공을 결정짓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을 다룬다. 자신이 창업한 브랜드와 대기업에서 20년간 해외 소싱 업무를 해온 자타 공인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해외 소싱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프롤로그 - 해외 소싱으로 성공하는 온라인 커머스, 지금이 기회다 CHAPTER 1. 온라인 시장 환경의 변화 '게임의 룰이 바꼈다' 01 소비심리의 변화 "이름 없는 브랜드가 더 성공하기 쉽다" 02 개인에게 유리해진 온라인 영업 환경의 변화 03 '규모의 싸움'에서 '정성의 싸움'으로, 온라인 경쟁 환경의 변화 04 기회의 문이 열렸다, 해외 소싱 환경의 변화 CHAPTER 2. 해외 소싱에 앞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 01 왜 꼭 해외 소싱을 해야 하는가? 02 성공적인 해외 소싱이란? 03 해외 소싱 성공을 가르는 다양한 소싱처의 종류와 장단점 CHAPTER 3. 성공을 만드는 실전 해외 소싱 01 해외 브랜드 소싱 성공법 '트레이딩 02 성공 확률 높이는 해외 상품 실전 소싱법 03 성공을 결정하는 소싱의 디테일과 노하우 04 중소 온라인 셀러에 적합한 핵심 해외 소싱처 에필로그 - 지금 당장 가볍게 시작하는 해외 소싱 창업온라인 커머스 성공은 잘 파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에 달렸다. 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방법 '해외 소싱'의 모든 것 온라인 셀러 활동 중이거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품 소싱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온라인 세상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누구나 파는 상품을 최저가로 파는 방법, 나만의 상품을 소싱해 충분한 마진을 남기는 방법이다. 첫 번째 방법은 소싱 측면에서 허들이 낮지만 가격 경쟁이 치열해 마진이 높지 없다. 두 번째는 소싱 허들이 높지만 허들만 넘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이든, 두 번째 방법이든 온라인 커머스로 성공하려면 결국 해외 소싱이란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싸게 사야 어느 정도 이윤을 남기는 수준에서도 제품 판매가를 경쟁력 있게 결정할 수 있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판매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만의 상품을 해외에서 만들어 온다면 경쟁력 있는 현지 소싱처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직접 제조를 한다 해도 어떤 공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제조원가는 하늘과 땅 차이다. 그동안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에게 해외 소싱은 넘을 수 없는 진입장벽이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다. 개인사업자와 중소업체도 노하우를 알면 해외 소싱에 도전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문제는 해외 소싱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 이 책은 온라인 커머스 성공을 결정짓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을 다룬다. 자신이 창업한 브랜드와 대기업에서 20년간 해외 소싱 업무를 해온 자타 공인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해외 소싱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이 책은 크게 3개 챕터로 나뉜다. 'CHAPTER 1. 온라인 시장 환경의 변화 '게임의 룰이 바꼈다''에서는 개인과 중소업체가 해외 소싱으로 성공할 수 있게 된 환경적 변화를 설명한다. 해외 소싱으로 큰 성공을 거둔 중소업체 사례를 통해 지금 온라인에서는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 어떤 방식으로 온라인 커머스 사업에 접근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CHAPTER 2. 해외 소싱에 앞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상식'에서는 해외 소싱 전 매출 상품을 성공적으로 기획하는 방법과 해외 소싱처별 장단점과 최소 주문 수량, 적정한 구매가격 산정법 등을 통해 해외 소싱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이 책의 핵심인 'CHAPTER 3. 실전 해외 소싱'에서는 성공을 결정하는 해외 소싱의 디테일과 노하우를 전한다. 특히 개인과 중소업체에 적합한 핵심 해외 소싱처를 켄톤 페어 등 무역박람회와 이우시장 등 로컬 도매시장으로 나눠 자세히 실명한다. 각 박람회와 도매시장의 장단점과 해당 박람회·도매시장에서 소싱해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 그 비밀을 밝힌다.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지금 당장 가볍게 시작하는 해외 소싱 창업 노하우를 전한다. 온라인 커머스 성공은 '잘 파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에 달렸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사업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 '해외 소싱'의 모든 것 지금 해외 소싱으로 당신의 '소싱력'을 키워라 국내 온라인 커머스 연간 거래 규모 100조 원, 국내 온라인 셀러 100만 명, 바야흐로 온라인 커머스 전성시대다. 시간이 흐를수록 커머스의 중심은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시장이 커질수록 온라인 커머스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 창업의 장점은 분명하다.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전국, 전 세계를 상대로 물건을 팔 수 있다. 하지만 창업에 좋은 조건은 많은 경쟁을 불러온다. 시장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경쟁은 치열해지고 생존은 어려워진다. 그래서 지금 온라인 커머스 창업에서 중요한 건 생존을 위한 '소싱력'이다. 온라인 커머스 창업을 다룬 많은 책과 강의가 물건을 '잘 파는 법'에만 집중하고 있다. '키워드 잡는 법', '검색 상위 노출되는 법', 'SNS 마케팅하는 법' 등이 그것이다. 반면 '물건을 잘 사는 법'에 대한 책이나 강의는 없다. 물건을 잘 사는 법, 즉 소싱력은 이제껏 제대로 대중에게 소개된 적이 없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파는 것은 쉽지만 물건을 소싱하는 것은 어렵다. 특히 해외 소싱으로 좋은 물건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가져오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야 온라인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 사실 좋은 물건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싱하면 판매는 큰 문제가 아니다. 국내에서 여러 유통 단계를 거쳐 물건을 소싱한 경쟁자는 해외에서 직접 소싱한 사람의 상품 가격을 맞출 수 없다. 거기서 경쟁이 끝난다. 해외 소싱한 상품의 가격 자체가 마케팅 포인트다. 고객이 알아서 최저가 검색으로 당신의 물건을 사 간다. 해외 소싱이 온라인 커머스 성공의 열쇠라면 어떻게 해외 소싱을 해야 할까? 경험 없는 사람도 해외 소싱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다. 단 해외 소싱의 디테일과 노하우를 익혀 시행착오를 줄여야 한다. 모든 성공은 경험에서 나온다. 당연히 이 책이 경험을 만들어주진 않는다. 하지만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전하게 해외 소싱을 하는 '경험의 질'을 높여주는 건 분명하다. 20년간 자기 브랜드와 대기업에서 해외 소싱 업무를 한 업계 최고 전문가가 적재적소에서 이정표를 제시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어디에 가서 무엇을 사면 큰돈을 번다'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트렌드는 변하고 시장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어떻게 상품 기획을 해야 하고 어떤 상황에선 어떤 소싱처가 필요한지, 그 원리를 소개한다. 소싱처별 장단점과 현재 각 개인이나 중소업체가 처한 환경에서 최적의 소싱처를 선별하는 방법, 소싱 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노하우, 상품 특성별 최적의 소싱처 고르는 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싱의 디테일을 담았다. 온라인 커머스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해외 소싱이란 세계에 진입해야 한다. 해외 소싱은 경쟁자를 따돌리는 가장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이자 그 자체로 가장 효과 있는 마케팅 수단이다. 해외 소싱이란 미지에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이 책이 온라인 커머스 성공으로 이끄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20 에듀윌 군무원 14개년 기출복원문제집 행정학
에듀윌 / 남진우 (지은이) / 2020.02.12
15,000원 ⟶ 13,500(10% off)

에듀윌소설,일반남진우 (지은이)
전문 교수진이 기출과 가장 유사하게 복원한 14개년 기출복원문제로 군무원 시험의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고, 기출총평, 영역별 출제비중 및 문항별 기출분석표와 같이 상세한 기출분석으로 기출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을 수 있다. 또한 공무원 시험과 병행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무원 시험과의 차이점과 공통점까지 비교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무료 제공되는 모바일 OMR 자동채점 & 성적결과분석 서비스를 통해 영역별 정답률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전체 평균과 상위 10%의 평균까지 확인할 수 있다.[기출복원문제편] ㆍ왜, 군무원인가? ㆍ군무원 시험이란? ㆍ기출분석으로 보는 행정학 ㆍ구성과 특징 ㆍ저자의 말 2019 9급 군무원 행정학(추가채용) 2019 9급 군무원 행정학 2018 9급 군무원 행정학 2017 9급 군무원 행정학 2016 9급 군무원 행정학 2015 9급 군무원 행정학 2014 9급 군무원 행정학 2013 9급 군무원 행정학 2012 9급 군무원 행정학 2011 9급 군무원 행정학 2010 9급 군무원 행정학 2009 9급 군무원 행정학 2008 9급 군무원 행정학 2007 9급 군무원 행정학 2006 9급 군무원 행정학 ㆍ빠른 정답표 [기출분석해설편] 2019 9급 군무원 행정학(추가채용) 2019 9급 군무원 행정학 2018 9급 군무원 행정학 2017 9급 군무원 행정학 2016 9급 군무원 행정학 2015 9급 군무원 행정학 2014 9급 군무원 행정학 2013 9급 군무원 행정학 2012 9급 군무원 행정학 2011 9급 군무원 행정학 2010 9급 군무원 행정학 2009 9급 군무원 행정학 2008 9급 군무원 행정학 2007 9급 군무원 행정학 2006 9급 군무원 행정학군무원 기출 1위 2019 추가채용까지 완벽복원! 모바일 OMR 자동채점 & 성적결과분석 서비스 무료제공! 은 전문 교수진이 기출과 가장 유사하게 복원한 14개년 기출복원문제로 군무원 시험의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고, 기출총평, 영역별 출제비중 및 문항별 기출분석표와 같이 상세한 기출분석으로 기출의 전체적인 윤곽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 시험과 병행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공무원 시험과의 차이점과 공통점까지 비교분석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료 제공되는 모바일 OMR 자동채점 & 성적결과분석 서비스를 통해 영역별 정답률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전체 평균과 상위 10%의 평균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군무원 도전,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오직 군무원 합격만을 위해 에듀윌이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전문 교수진의 기출복원과 기출분석부터 모바일 OMR 자동채점 및 성적결과분석 서비스 무료제공까지! 군무원 합격도 에듀윌! ★무료 서비스★ 자동채점 & 성적결과분석 활용법 STEP 1 ▶ QR 코드 스캔 후 시험준비 모바일로 QR 코드 스캔 후 에듀윌 회원 로그인 URL 주소로도 접속 가능 STEP 2 ▶ 모바일 OMR 답안 입력 회차 확인 후 ‘응시하기’ 클릭 모바일 OMR에 나의 답안을 입력 문제풀이 시간까지 측정 가능 STEP 3 ▶ 채점결과 & 성적분석 확인 제출 시 자동으로 채점 완료 원점수, 백분위, 전체 평균, 상위 10% 평균 확인! 영역별 정답률로 취약점 파악 가능 [기출복원문제편] ‘전문 교수진의 퀄리티 있는 기출복원문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다!’ ㆍ14개년 연도별 기출복원문제 수록: 2019년 추가채용 시험부터~2006년도 시험까지 총 15회분의 시험을 군무원 전문 교수진이 직접 실제 기출문제와 최대한 유사하게 복원하게 수록하였습니다. ㆍ빠른 정답표: 문제풀이 후 정답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출분석해설편] ‘14개년 기출분석으로 출제경향과 패턴을 파악하다!’ ㆍ연도별 기출분석: 기출총평, 난이도 분석, 영역별 출제비중, 문항 분석 등 상세하고 철저한 기출 분석으로 기출의 전체적인 윤곽과 기출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ㆍ문항별 기출분석표: 14개년 기출복원문제를 모두 분석한 기출분석표를 문항마다 제시하여 출제 빈도수를 확인할 수 있고, 지엽적 유형, 빈출 유형까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ㆍ개념 카테고리: 모르는 개념, 헷갈리는 개념은 개념 카테고리를 통해 연계학습이 가능하도록 링크를 수록하였습니다. ㆍ군무원 vs. 공무원 비교분석: 공무원 병행 준비생 주목! 해당 문항이 공무원 시험에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 그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분석하였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1~8 세트 (전8권) (완결)
영컴(YOUNG COM) / 광진 (지은이) / 2019.11.06
140,000원 ⟶ 126,000(10% off)

영컴(YOUNG COM)소설,일반광진 (지은이)
《이태원 클라쓰》의 박스 세트. 아버지의 근무처가 본사로 발령 나면서, 어느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박새로이. 그는 전학 가게 된 학교에서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최고의 한식 기업 ‘장가’의 회장 아들인 장근원을 만나게 된다. 학교의 무법자 장근원과의 만남으로 박새로이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데…….1권 프롤로그 002 01화 박새로이 017 02화 소신 049 03화 18 And Life 077 04화 아버지 111 05화 so sad 139 06화 더 세게 쳐봐라 173 07화 목적의식 203 08화 이태원 프리덤 225 09화 GRAND OPENING 255 2권 10화 타락천사 005 11화 자석 031 12화 만나다 061 13화 Tired 095 14화 내가 제일 잘 나가 121 15화 난장(1) 165 16화 난장(2) 191 17화 난장(3) 219 18화 난장(4) 243 부록 270 3권 19화 난장(마지막) 005 20화 애송이 035 21화 다이아 보이 057 22화 HERO 103 23화 정당화 133 24화 어마어마 157 25화 좋아한다 187 26화 내가 217 27화 성장통 247 28화 천군만마 269 4권 29화 이빨 005 30화 결단 033 31화 어딜 감히 063 32화 돼 093 33화 같은 마음 119 34화 선빵 139 35화 파트너(1) 169 36화 파트너(2) 191 37화 이태원 클라쓰 215 38화 What If I Go? 237 39화 사랑한다 261 5권 40화 욕구 005 41화 다이아 걸 025 42화 참을 수 없는 055 43화 약속 083 44화 7 Years 107 45화 사람, 신뢰 135 46화 서울 공기 155 47화 비즈니스 175 48화 해피 할로윈 201 49화 고백 221 50화 바보 251 6권 51화 마지막 유흥 005 52화 내 마음 027 53화 Kiss Me Thru The Phone 053 54화 다이아 패밀리(1) 083 55화 다이아 패밀리(2) 103 56화 다이아 패밀리(3) 129 57화 끼리끼리 157 58화 저주받은 행운 177 59화 저녁에 만나요 199 60화 서둘러라 221 61화 예감 좋은 날 249 7권 62화 보고싶다 005 63화 매일매일 037 64화 배은망덕 065 65화 등짝 089 66화 업그레이드 113 67화 니체가 말했다 137 68화 라스트 카니발(1) 161 69화 라스트 카니발(2) 187 70화 라스트 카니발(3) 213 8권 71화 라스트 카니발(4) 005 72화 라스트 카니발(5) 031 73화 라스트 카니발(6) 055 74화 세상 무엇보다 085 75화 천 109 76화 시작과 끝 143 77화 장사꾼 173 78화 행복 197 에필로그 239 부록 247“무릎 한번 꿇는다면 세상이 조금은 편해질까?” 각자의 가치관이 어우러진 거리, 이태원 이곳에서 소신대로 사는 ‘박새로이’의 인생 역전극이 펼쳐진다! -1권~8권- 1권 박새로이, 19세. 전학 온 지 5분. 주먹 한 방. 그리고 퇴학. 아버지의 근무처가 본사로 발령 나면서, 어느 시골로 이사를 오게 된 박새로이. 그는 전학 가게 된 학교에서 아버지가 근무하고 있는 최고의 한식 기업 ‘장가’의 회장 아들인 장근원을 만나게 된다. 학교의 무법자 장근원과의 만남으로 박새로이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2권 조이서와 장근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이태원으로 향한다. 그러나 근수는 알고 있었을까? 이복형 장근원이 근수를 해칠 작정으로 브레이크를 고장 낸 오토바이었다는 사실! 근수는 필사적으로 오토바이를 멈추려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길거리에서 ‘꿀밤’ 홍보 전단지를 돌리는 새로이와 부딪힌다. 두 사람은 미성년자라 사건이 커질까 걱정했지만, 새로이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며 찢어진 인형 탈만 보상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이서는 어쩐지 요즘 시대에 인형 탈 쓰고 전단지만 열심히 돌리는 새로이에게 관심이 생긴다. 그리고 무슨 배짱인지 이서와 근수는 미성년자 신분으로 꿀밤을 향하는데……. 3권 고난과 역경을 딛고 마침내 서울의 중심지 이태원에서 꿈에 그리던 가게 ‘꿀밤’을 오픈한 박새로이. 하지만 장사는 뜻대로 되지 않고, 심지어는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해 영업 정지까지 당한다. 게다가 뜻하지 않게 평생의 원수인 ‘장근원’까지 만나게 되는데……. 악재 속에서도 새로이의 인생뿐만 아니라 이태원 메인 상가 ‘꿀밤’에도 서서히 변화가 찾아온다. 새로운 스텝들이 합류하게 되고, 과연 꿀밤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까?! 4권 조이서의 경영 아래 확 바뀐 ‘꿀밤’은 점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장사도 잘되게 된다. 꿀밤의 긍정적인 변화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장가’의 장대희 회장. 그는 수아에게 그 원인을 찾아보라 지시하고, 꿀밤에 찾아가 ‘박새로이’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장가를 무너뜨리기 위한 큰 그림 그려놓은 새로이는 새로운 조력자, 이호진을 등에 업고 그 계획을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 이태원의 작은 술집 꿀밤이 국내에서 손에 꼽는 대기업 장가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5권 장가는 꿀밤이 점점 성장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다 매니저 조이서를 눈여겨본다. 이서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장남 장근원을 보내고, 꿀밤 식구들은 이서가 장가로 갈까 봐 전전긍긍한다. 한편, 이서는 장근원을 상대로 골탕 먹일 계략을 꾸민다. 장근원은 이서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철부지 어린애로만 생각하는데……. 6권 드디어 박새로이가 복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온 '장가 주주총회'가 열린다! 장가 주주총회에서는 '사외 이사 박새로이 선임 건'이 상정되었다. 한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전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1위를 한 마현이와 ‘꿀밤’. 꿀밤과 I.C를 무너뜨리기 위한 장가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때마침 새로이와 그의 가정을 망가뜨린 원흉, 장근원까지 출소하는데……. 과연, 박새로이는 장가의 사외 이사가 되어 복수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까? 7권 장가의 차기 그룹 회장으로 지목된 장근수. 근수에게 앙심을 품은 형 장근원의 사주로 장 사장 패거리는 근수를 납치하려 한다. 그 시각, 이서를 만나러 가던 박새로이는 납치당하는 근수를 발견한다. 곧바로 근수를 구하러 간 새로이는 장 사장 패거리와 싸우게 된다. 한편, 이서는 큰 기대감으로 새로이를 기다린다. 그러나 기다리던 새로이가 아닌, 근수에게서 전화가 오고, 시큰둥하게 전화를 받던 이서는 최악의 상황을 듣게 된다. 이렇게 두 사람의 첫 데이트는 실패로 돌아가는 것일까?! 8권 《이태원 클라쓰》의 마지막 권. 장근원에게 납치되어 장 회장의 별장에 갇힌 이서. 새로이는 회복도 채 안 된 몸을 이끌고, 이서를 찾기 위해 승권과 함께 장 회장을 찾아간다. 장 회장은 점점 제어 불가능해진 근원을 보면서 후회스럽고 두려워한다. 그러나 새로이를 굴복시키겠다는 오기와 아집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서를 구하고 싶으면, 당장 무릎을 꿇으라고 요구하는데……. | 리뷰 “네가 뭘 해도, 나는 끄떡없으니까.” 수많은 독자들이 올곧게 사는 ‘박새로이’에게 열광했다! 화제의 다음웹툰《이태원 클라쓰》의 단행본 박스 세트 출간 드라마 제작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광진 작가의《이태원 클라쓰》가 단행본 박스 세트로 출간된다! 《이태원 클라쓰》는 2016년 12월, 다음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하면서 큰 화제작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주인공 ‘박새로이’의 짜릿한 인생 역전 이야기에 수많은 독자가 함께 응원했고,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반전 드라마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화까지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던《이태원 클라쓰》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태원 클라쓰》의 가장 중요한 인기 요인 중 하나는 박새로이의 시원한 언행과 소신이다. 현실에서 대다수가 그렇듯이, 새로이와 그의 아버지는 약자였으며, 갑에게 무릎 꿇어야 살아갈 수 있는 을이다. 그러나 새로이에게 포기할 수 없는 가치는 신뢰와 정직, 사람으로서의 도리이다. 박새로이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지만, 현실에서 지켜지지 않는 신념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현실에서 느낀 갈증을 채워 주었다. 그러나 독자들이 대리 만족을 느낄 때쯤, 새로이는 너무나도 현실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감히 거대 기업 ‘장가’의 아들에게 반기를 들었다는 이유로, 그의 인생은 혹독하게 짓밟힌다. 암담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그러나《이태원 클라쓰》의 묘미는 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박새로이의 뚝심과 반전에서 시작한다! 《이태원 클라쓰》가 연재 내내 사랑받았던 또 다른 이유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연출이다. 첫 화부터 스피드한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새로이가 장대희 회장과 그의 장남 장근원 등과 엮이는 과정, 그들에게 억울한 일을 당한 새로이, 그리고 이태원에서의 새 출발……. 이러한 사건들은 지루할 틈 없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반전은 이 작품의 묘미이다. 그러나 빠른 전개 속에서도 인물들의 심리와 정황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작품의 인물들은 목적과 야망이 다른 만큼, 개성도 강하고 뚜렷하다. 주인공 박새로이만큼 큰 사랑을 받으며, 작품의 인기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해낸 것은 ‘꿀밤’의 멤버들이다. 조이서, 장근수, 마현이, 최승권 등 개성 강한 멤버들도 인기의 큰 역할을 했다. 살아온 배경도, 한자리에 모인 계기도 다른 사람들은 새로이의 인간성에 매료되어 그와 뜻을 함께한다. 멤버들의 개성과 능력으로 박새로이의 인생 역전극은 더욱 드라마틱하게 진행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복수극을 완성하게 된다. 우리는 당연하게도 공정하고 올곧은 사회를 꿈꾸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더욱 그런 소망을 품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는 바보 같을 정도로 그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열정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어쩌면 비현실적일지는 몰라도, 당연히 꿈꿔야 할 가치를 좇아 사는 그에게 우리는 반성하기도 하고, 위안을 받기도 한 것은 아닐까?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이들이 펼치는 복수와 짜릿한 성공기!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청춘들의 짜릿한 인생 역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차원이 다른, 매혹적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자.


내 동생도 알아듣는 쉬운 경제
사계절 / 김경락 지음, 윤지회 그림 / 2015.03.05
13,500원 ⟶ 12,150(10% off)

사계절사회,문화김경락 지음, 윤지회 그림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7권. 한겨레신문에서 경제 기사를 쓰는 김경락 기자가 경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를 아이들이 읽기 쉽게 쓴 경제 해설서이다. 뉴스, 인터넷,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경제 이슈를 중심으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게 풀어 썼다. 아이디어 뱅크인 화가의 만화와 일러스트로 어려울 수 있는 경제 문제를 훨씬 더 가깝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의 핵심적인 이슈를 모아 구성했기 때문에 각 주제마다 첨예하게 대립된 주장이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다. 따라서 각 장의 시작 지점에 입장이 다른 주장에 대한 논쟁을 만화로 실어 어떤 주제의 이야기이며, 그 주제의 핵심 문제는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한 뒤 본문을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각 주제에 맞게 다양한 최신 경제 지수에 관한 도표를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OECD 복지 지출 비중, OECD 공공 의료 비중, 공정 무역 매출 변화, IMF 금융 위기 전후 국내 주요 경제 지표 등 다양한 도표를 재미있게 해석해 그림과 함께 실었다.1. 자유 시장 경제, 경쟁과 협력의 원리 2. 복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요술 상자 3. 교육과 의료,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하는 당연한 권리 4. 기업, 지역 사회 및 국가와 공생하는 일터 5. 윤리적 소비, 소비자가 바꾸는 세상 6. 금융, 경제의 운명을 좌우하는 혈맥 7. 신용 카드, 합리적 소비일까요, 악마의 유혹일까요? 8. 보험, 정말 비 올 때 우산이 되어 줄까요? 9. 바른 먹거리, ‘알뜰’ 장보기를 넘어 ‘바른’ 장보기 10. G2, 세계 양대 최강국 미국과 중국 11. 외국이 노동자, 차별받지 않을 권리 12. 세계 빈곤, 가난한 나라가 더 가난해지는 악순환경제는 경쟁에서 살아남고 돈을 잘 버는 것?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서 ‘경제’는 ‘경쟁에서 살아남고 돈을 잘 버는 것’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은 듯하다. 경제학이라는 건 경제 활동에 기반을 둔 사회적 질서를 연구하는 사회과학의 한 분야이다. 따라서 복잡한 사회 현상이나 갈등의 문제를 경제라는 틀로 바라보면 그 문제점을 보다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왜곡된 어린이 경제 도서 시장 어릴 때부터 경제 관념을 심어줘야 한다는 주장에 그동안 다양한 어린이 경제 책이 출간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부자’, ‘성공’, ‘돈’, ‘경쟁’ 등 아주 편협한 시각에 사로잡힌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이해하고 사회공동체가 함께 이룬 성과를 분배하고 공정한 질서를 만드는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 도서 시장마저 얄팍한 처세와 수완의 탈을 쓴 경제 책들이 난무하고 있다. 교과 과정과 연계한 새로운 어린이 경제 해설서 이 책은 한겨레신문에서 경제 기사를 쓰는 김경락 기자가 경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를 아이들이 읽기 쉽게 쓴 경제 해설서이다. 뉴스, 인터넷,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가지 경제 이슈를 중심으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게 풀어 썼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경쟁과 협력, 성장과 분배, 공정한 사회에 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책 소개 신문, 뉴스, 인터넷에는 경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그게 무슨 내용인지 자세히 알고 뉴스를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무언가 어렴풋한 느낌만으로 이해할 뿐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경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지만 적절한 해설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시장 경쟁, 신용카드, 금융, 외국인 노동자, 대기업, 윤리적 소비, G2(미국 중국), 세계 빈곤, 보험, 의료, 복지 등 경제 현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한겨레신문 김경락 기자가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풀어 썼다. 아이디어 뱅크인 화가의 만화와 일러스트로 어려울 수 있는 경제 문제를 훨씬 더 가깝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① 쉬운 말로 쉽고 명쾌하고 간단하게 예를 들어 금융, G2에 관한 내용은 어른들도 잘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김경락 기자는 어렵고 복잡한 주제를 놀라울 정도 간단하고 명료하게 그리고 쉽게 해설했다. 경제에 관한 기본을 쌓고자 하는 어른이 읽어도 부족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뉴스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② 만화로 보고 이해하는 경제 논쟁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의 핵심적인 이슈를 모아 구성했기 때문에 각 주제마다 첨예하게 대립된 주장이 끊임없이 재기되고 있다. 따라서 각 장의 시작 지점에 입장이 다른 주장에 대한 논쟁을 만화로 실어 어떤 주제의 이야기이며, 그 주제의 핵심 문제는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한 뒤 본문을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③ 각종 경제 지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 이 책은 각 주제에 맞게 다양한 최신 경제 지수에 관한 도표를 실어 이해를 돕고 있다. OECD 복지 지출 비중, OECD 공공 의료 비중, 공정 무역 매출 변화, IMF 금융 위기 전후 국내 주요 경제 지표 등 다양한 도표를 재미있게 해석해 그림과 함께 실었다. ④ 아이디 창고 윤지회 화가의 배꼽 잡는 그림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윤지회만큼 아이디어가 넘치는 작가도 흔치 않을 것이다. 조금은 어렵고 딱딱할 수도 있는 경제 이야기를 촌철살인 신문 만평만큼 정곡을 찔러 표현했다. 배꼽을 잡고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장난기 넘치는 재미있는 그림이다. 경쟁이 지나치면 불신과 적대감이 우리 모두 소득 격차가 지나치게 커지거나 승자가 모든 것을 남김없이 차지하는 행위를 보면 불공평하다고 느낍니다. 일정한 수준의 격차는 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우리의 삶과 경제를 살찌우지만, 그 이상을 넘어서면 우리 삶은 불행지고 경쟁 그 자체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마저 생깁니다. 복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최후복지는 인간 존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 어려운 사람들과도 한 사회에서 어울려 살아야 하는 만큼 그 고통과 분노 같은 불편한 감정이 나에게 묻어오지 말라는 법도 없지요.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
꿈꿀자유 / 이브 헤롤드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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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꿀자유소설,일반이브 헤롤드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인공장기 타고난 것보다 더 튼튼한 심장, 교체할 필요가 없는 완전 체내이식형 폐, 인공 간, 콩팥, 췌장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이렇게 오랜 세월을 살고 난 후 우리는 스스로의 뜻에 따라 인공장기의 작동을 멈출 수 있을까? 인공장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누가 관리하는가? 수명이 극적으로 늘어나고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뇌를 몇 번이고 다운로드 받아 영생을 누릴 수도 있을까? 로봇이 노약자를 돕고 인간을 노동에서 해방시킨다면 물론 좋은 일이다. 우리는 로봇과 어느 정도까지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로봇에게 너무 의존하게 되지는 않을까? 로봇의 의무와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로봇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해야 할까? 로봇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까, 아니면 우리를 몰락시킬까? 트랜스휴머니즘의 시대에 인류는 스스로 진화 방향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으로 남을까? 온갖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이식받아 혼종 생물체가 될까? 뇌와 기억만 로봇의 몸체에 이식하여 불멸의 존재가 될까? 그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을 키우며, 어떻게 환경을 지키고, 어디서 행복을 찾을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지보다 앞으로 무엇이 되기를 원하느냐에 의해 규정될지도 모른다! 옮긴이의 말 1장 인간과 기술이 합쳐질 때 2장 원래 심장보다 더 좋아요 3장 콩팥, 폐, 간 질환을 정복하라 4장 당뇨병이라고요? 여기 앱이 있습니다 5장 미군을 주목하라 6장 보다 나은 뇌를 만들기 위해 7장 늙지 않는 사회 8장 사회적 로봇의 시대 9장 트랜스휴머니즘을 넘어 참고문헌 색인아무도 죽지 않는 세상이 올까? 우리는 정확한 현실을 알지 못한 채 그저 막연히 자연스러운 죽음, 평화로운 죽음, 존엄한 죽음을 이상화한다. 그러나 첨단과학에 의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공장기의 세계를 들여다본다면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타고난 것보다 더 튼튼한 심장, 완전 체내이식형 인공 폐, 인공 신장, 인공 간 등 놀라운 인공장기들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이 책은 환상적인 인공장기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러나 인공장기는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수많은 나노 로봇이 혈관 속을 돌아다니며 노쇠한 세포와 조직을 재생하여 암과 치매를 해결하고, 모든 사람의 뇌가 인터넷과 연결되어 엄청난 지식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멀리 떨어진 사람과 생각만으로 대화를 나누며, 로봇이 가사노동을 전담하고 아기와 노약자를 돌보는 미래는 이제 허황된 꿈이 아니다. 그러나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필요한 철학적, 윤리적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합의에 이르려는 노력은 아직 초보적인 단계에 불과하다. 아니, 그런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조차 부족한 실정이다. 지금대로라면 무한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의 속성에 의해 인류의 미래가 결정될지도 모른다. 변화가 시작되면 이미 늦다! 융합기술의 발전이 어떤 한계점을 넘으면 기하급수적인 변화가 수반된다. 그때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예상하려면 현재 상황을 폭넓고 정확하게 파악한 뒤 일상적인 차원을 뛰어넘는 상상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성실하고 폭넓은 조사를 통해 현재 융합기술이 어느 단계까지 와 있는지 살피고, 거기에 따르는 문제들을 철학적, 종교적, 윤리적 차원에서 조망한다. 오랜 수명을 누린 후 우리는 스스로의 뜻에 따라 인공장기의 작동을 멈출 수 있을까? 인공장기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누가 관리할까? 수명이 극적으로 늘어나고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난다면 인간은 더 행복해질까? 뇌를 복제할 수 있을까? 모든 기억을 데이터로 바꿀 수 있을까? 데이터를 몇 번이고 다운로드 받아 영생을 누릴 수도 있을까? 인간은 어디까지 강화될 수 있는가? 공정한 경쟁은 가능한가? 불평등은 없을까? 착취는 없을까? 강화기술이 악용되지는 않을까? 로봇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까, 아니면 우리를 몰락시킬까?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끊임없이 변한다는 데 있다. 그리고 이제는 점점 근본적인 변화가, 점점 빨리 일어난다. 이미 인류는 어느 정도 스스로 진화 방향을 결정하고 있지만, 트랜스휴머니즘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한다면 스스로의 운명을 오롯이 손에 쥐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으로 남을까? 온갖 다른 생명체의 유전자를 이식받아 혼종 생물체가 될까? 뇌와 기억만 로봇의 몸체에 이식하여 불멸의 존재가 될까? 그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고, 아이들을 키우며, 어떻게 환경을 지키고, 어디서 행복을 찾을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지보다 앞으로 무엇이 되기를 원하느냐에 의해 규정될지도 모른다.미래의 인간 빅터(Victor)를 만나보자. 30대로 보이고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지만 사실 그는 250살이다. 50대와 60대에는 심장병을 심하게 앓았다. 이제는 마라톤을 뛸 수 있을 정도로 힘과 활기가 넘친다. 인공심장 덕분이다. 제2형 당뇨병에도 걸렸지만, 100년쯤 전에 인공췌장을 이식받아 완치되었다. 사고로 한쪽 팔을 잃기도 했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힘도 훨씬 더 세진 그의 팔을 인공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는 한쪽 눈에 낀 콘택트렌즈를 통해 자기 몸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전송받는다. 수명이 다한 망막 세포를 컴퓨터 칩으로 교체하지 않았다면 벌써 오래 전에 앞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원할 때는 언제라도 음성 명령을 내려 인터넷에 접속한다. 빅터는 젊을 때보다 더 건강하고 몸매도 좋을 뿐 아니라, 선대의 누구보다도 영리하다. 뇌 속에 신경을 이식받아 뇌 기능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이 기술을 통해 기억을 확장하고, 언제라도 지식을 다운로드받는다. 심지어 판단을 내릴 때도 도움을 얻는다. 250살이라면 살 만큼 살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빅터는 죽음을 거의 걱정하지 않는다. 수십억 개의 나노로봇이 몸속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질병이나 노화로 손상된 세포를 수리하고, DNA 복제 오류를 복구하며, 암세포는 눈에 띄는 즉시 없애버리기 때문이다. 100년이 지난 지금, 빅터는 자신을 젊고 건강하며 생산적으로 만들어준 다양한 첨단기술에 다시 양가감정을 느낀다. 그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는 로봇이다. 로봇이 필요한 것들을 모두 해결해 준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일레인이 그립고 진정한 관계를 열망한다. 근본적으로 불평등한 세상에서 그토록 오래 사는 데 대해 때때로 죄책감을 느낀다. 모든 사람이 수명 연장과 생물학적 강화의 혜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심각한 사고를 당해도 인공 신체부위 덕에 거의 틀림없이 살아남을 것이다. 죽기를 원한다고 해도 생명유지 장치를 꺼줄 의사는 없을 것이다. 그런 행위는 살인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정기적 회춘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생체공학적 이식물들이 서서히 고장 나기를 기다려 비참한 노화와 죽음을 맞는 것이다. 죽기까지는 수십 년이 걸리며 엄청난 고통을 겪을 것이다. 고비를 겪을 때마다 첨단기술의 도움을 받아 헤쳐 나온 것을 다행으로 여겼지만, 언제부턴가 그것이 하나의 덫처럼 느껴진다. 2주 반이 지난 뒤, 스테이시는 눈을 떴다. 혈액 공급이 늘어나자 장기들은 꾸준히 기능이 향상되었다. TAH는 ‘원래 심장보다 더 좋았다.’ 두 개의 튜브가 배를 뚫고 나와 있었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적합한 심장 기증자가 나타날 때까지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누렸다. 배를 뚫고 나온 튜브는 6킬로그램 정도 되는 프리덤 휴대용 구동기(Freedom portable driver)에 연결되었다. 구동기는 백팩에 넣어 항상 지고 다녀야 했다. 처음에는 무겁고 거추장스러웠지만 이내 적응했다. 인공심장의 좋은 점은 분당 9.5리터의 혈액을 안정적으로 박출한다는 점이다. 콩팥은 기능을 회복했고, 그녀 역시 활력을 되찾았다.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온몸에 생명이 넘쳤다.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고, 아이들을 보살폈으며, 필요한 것들을 사러 다녔다. 모든 게 기적 같았다.


2020 EBS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에스티유니타스 / 홍남기 (지은이) /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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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홍남기 (지은이)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으며,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 분석하여 최근 시험의 출제 패턴, 난이도, 중요 출제 부분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또한, 기출 체크, PART별 실력 TEST 및 제30회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내용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문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PART 1 민법총칙 Chapter 1 권리변동과 법률행위 서론 제 1 절 권리변동의 의의 제 2 절 법률행위 Chapter 2 법률행위의 목적 제 1 절 의의 제 2 절 목적의 확정 제 3 절 목적의 가능 제 4 절 목적의 적법 제 5 절 목적의 사회적 타당성 제 6 절 법률행위의 해석 Chapter 3 의사표시 제 1 절 서설 제 2 절 의사와 표시의 불일치 제 3 절 하자 있는 의사표시 제 4 절 의사표시의 효력발생 Chapter 4 법률행위의 대리 제 1 절 서설 제 2 절 대리권 제 3 절 대리행위 제 4 절 대리의 효과 제 5 절 복대리 제 6 절 무권대리 Chapter 5 무효와 취소 제 1 절 서설 제 2 절 법률행위의 무효 제 3 절 법률행위의 취소 Chapter 6 법률행위의 부관 제 1 절 서설 제 2 절 조건 제 3 절 기한 실력 TEST PART 2 물권법 Chapter 1 물권법 일반 제 1 절 물권법의 의의와 특질 제 2 절 물권의 종류 제 3 절 물권의 효력 Chapter 2 물권변동 제 1 절 총설 제 2 절 부동산물권의 변동 제 3 절 동산물권의 변동 제 4 절 수목집단 등에 관한 물권변동 제 5 절 물권의 소멸 Chapter 3 점유권 제 1 절 점유권 일반 제 2 절 점유 제 3 절 점유권의 취득과 소멸 제 4 절 점유권의 효력 제 5 절 준점유 Chapter 4 소유권 제 1 절 소유권 일반 제 2 절 소유권의 내용과 제한 제 3 절 부동산소유권의 범위 제 4 절 소유권의 취득 제 5 절 소유권에 기한 물권적 청구권 제 6 절 공동소유 Chapter 5 용익물권 제 1 절 용익물권 제 2 절 지상권 제 3 절 지역권 제 4 절 전세권 Chapter 6 담보물권 제 1 절 담보물권 일반 제 2 절 유치권 제 3 절 저당권 PART 3 계약법 Chapter 1 계약총론 제 1 절 계약의 의의 제 2 절 계약의 성립 제 3 절 계약체결상의 과실 Chapter 2 계약의 효력 제 1 절 서설 제 2 절 동시이행의 항변권 제 3 절 위험부담 제 4 절 제3자를 위한 계약 제 5 절 계약의 해제·해지(계약의 소멸) Chapter 3 매매 제 1 절 매매의 의의와 성질 제 2 절 매매의 성립 제 3 절 매매의 효력 제 4 절 환매 제 5 절 교환 Chapter 4 임대차 제 1 절 임대차의 의의와 성질 제 2 절 임차권의 존속기간 제 3 절 임대차의 효력 제 4 절 임차권의 양도와 전대 제 5 절 보증금 및 권리금 제 6 절 임대차의 종료 실력 TEST PART 4 민사특별법 Chapter 1 주택임대차보호법 제 1 절 서설 제 2 절 주택임차권의 대항력 제 3 절 주택임차권의 존속보장 제 4 절 주택임대차의 효력 제 5 절 주택임차권의 승계 제 6 절 기타 중요사항 Chapter 2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 1 절 제정목적·적용대상 제 2 절 기간보장·대항력 제 3 절 우선변제권·최우선변제권 제 4 절 권리금 회수의 보장 제 5 절 임차권등기명령 등 Chapter 3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제 1 절 가등기담보의 의의 제 2 절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범위 제 3 절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의 효력 제 4 절 후순위 권리자·채무자 등의 지위 Chapter 4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 절 서설 제 2 절 집합건물의 소유에 관한 내용 제 3 절 집합건물의 관리에 관한 내용 Chapter 5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 1 절 입법목적 제 2 절 명의신탁의 금지 제 3 절 제3자에 대한 효력 등 실력 TEST 부록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기출문제 단기합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기본서를 선택할 때! 분량은 줄이고 합격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다! 합격 비법을 담은 2020 커넥츠 공인단기 × EBS 공인중개사 기본서 시리즈!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합격으로 향하는 첫걸음입니다. 커넥츠 공인단기 『2020 EBS 공인중개사 기본서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은 제30회 출제경향과 최신 개정법령을 충실히 반영하여, 2020년 31회 시험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수험서입니다. 1.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명료하고 체계적인 서술 방식! 처음 공부를 시작한 수험생들도 개념과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고 명확하게 서술하였으며, 민법 및 민사특별법 시험범위 세부 내역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과목의 전체적인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제30회 출제경향 분석을 통해 2020년 제31회 시험 학습전략 제시!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 분석하여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출제 패턴, 난이도, 중요 출제 부분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으며, 합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제30회 기출문제를 부록으로 제공하여 가장 최근 시험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수험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출제경향과 중요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Chapter 분석 및 기출 분석! 각 PART를 학습하기에 앞서, Chapter별 출제경향, 키워드, 중요도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한 ‘Chapter 분석’과 해당 PART를 대표하는 최신 기출문제를 엄선해 상세히 분석한 ‘기출 분석’을 통해 각 PART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4. 보조단을 활용한 OX / 이해 / 용어 구성! 공부한 내용을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는 ‘OX’ 문제,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 설명을 담은 ‘이해’, 필수 용어에 관하여 설명한 ‘용어’를 보조단에 구성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기출 체크, PART별 실력 TEST 수록! 학습한 내용이 어떻게 문제로 구성되는지를 기출문제를 통해 확인하고, 개념과 이론을 학습한 뒤에 PART별 실력 TEST를 풀어봄으로써 내용의 이해도를 점검함과 동시에 문제 적응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본서를 통해 최신 출제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객관식화될 수 있는 핵심내용을 반복 학습하여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면 여러분이 합격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쉽게 풀어쓴 C언어 Express
생능출판사 / 천인국 (지은이) / 2018.08.20
30,000

생능출판사소설,일반천인국 (지은이)
쉽게 풀어쓴 C언어 Express의 개정3판. 각 장의 중간 또는 각 장의 끝에 2~3개의 심도 있는 실습 문제를 추가하였으며, 실습 문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문제들을 엄선하였다. 실습 문제 끝에는 도전 문제를 두어 독자들이 주어진 소스에 기능을 추가해 좀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예제 프로그램 소스에 직접 설명을 붙였다. 소스에 직접 설명을 붙임으로써 독자들이 빠르고 더 쉽게 예제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습 문제와 프로그래밍 문제를 대폭적으로 교체, 정선하였다. 너무 어려운 문제나 중복되는 문제를 삭제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문제들은 추가하였다.Chapter 01 프로그래밍의 개념 1.1 프로그래밍이란? 1.2 프로그래밍 언어 1.3 C언어의 소개 1.4 알고리즘이란? 1.5 스크래치 Mini Project 3개의 수 중에서 최대값 찾기 ■ Q&A ■ Exercise Chapter 02 프로그램 작성 과정 2.1 프로그램 개발 과정 2.2 통합 개발 환경 2.3 비주얼 스튜디오 설치 2.4 비주얼 스튜디오 사용하기 2.5 예제 프로그램의 간략한 설명 2.6 예제 프로그램의 응용 Lab 간단한 계산을 해보자. 2.7 오류 수정 Mini Project 오류를 처리해보자.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03 C 프로그램 구성요소 3.1 “덧셈”프로그램 #1 3.2 주석 3.3 전처리기 3.4 함수 3.5 변수 3.6 수식과 연산 3.7 printf() Lab 사칙 연산 3.8 scanf() 3.9 “덧셈”프로그램 #2 Lab “연봉계산기” 프로그램 Lab “원의 면적 구하기” 프로그램 Lab “환율계산” 프로그램 Mini Project 사각형의 둘레와 면적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04 변수와 자료형 4.1 변수와 상수 4.2 자료형 4.3 정수형 4.4 부동 소수점형 4.5 문자형 Lab 변수의 초기값 Mini Project 태양빛 도달 시간 계산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05 수식과 연산자 5.1 수식과 연산자 5.2 산술 연산자 Lab 거스름돈 계산하기 5.2 대입 연산자 5.3 관계 연산자 5.4 논리 연산자 Lab 윤년 판단 5.5 조건 연산자 5.6 콤마 연산자 5.7 비트 연산자 Lab 10진수를 2진수로 출력하기 Lab XOR를 이용한 암호화 5.8 형변환 5.9 연산자의 우선 순위와 결합 규칙 Mini Project 화씨 온도를 섭씨로 바꾸기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06 조건문 6.1 제어문 6.2 if 문 6.3 if-else 문 6.4 다중 if 문 Lab 계산기 만들기 Lab 이차 방정식 풀기 6.5 switch 문 Lab 산술 계산기(switch 버전) 6.6 goto 문 Mini Project 올바른 삼각형 구별하기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07 반복문 7.1 반복의 개념 7.2 while 문 7.3 반복 루프에서 보초값 사용하기 Lab 최대 공약수 찾기 Lab 반감기 7.4 do...while 문 Lab 숫자 추측 게임 7.5 for 문 Lab 직각 삼각형 찾기 7.7 break와 continue Lab 복리 이자 계산 Lab 자동으로 수학문제 생성하기 Lab 도박사의 확률 Lab 화면에 사각형 그리기 Mini Project 파이 구하기 ■ Q&A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08 함수 8.1 함수란? 8.2 함수 정의 8.3 매개 변수와 반환값 Lab 생일 축하 함수 Lab 정수를 입력받는 get_integer() 함수 Lab 정수의 합을 계산하는 add() 함수 Lab 팩토리얼 계산 함수 Lab 온도변환기 Lab 조합 계산하기 Lab 소수 찾기 8.4 함수 원형 8.5 라이브러리 함수(난수) Lab 동전던지기 게임 Lab 자동차 경주 프로그램 Lab 불규칙하게 점 그리기 8.6 라이브러리 함수(수학 함수) Lab 나무 높이 측정 Lab 삼각함수 그리기 8.7 함수를 사용하는 이유 Mini Project 실수 계산기 프로그램 작성 ■ Advanced Topic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09 함수와 변수 9.1 변수의 속성 9.2 지역 변수 9.3 전역 변수 9.4 생존 시간 Lab 은행 계좌 구현하기 Lab 한번만 초기화하기 9.5 연결 9.6 어떤 저장 유형을 사용하여 하는가? Lab 난수 발생기 작성 9.7 가변 매개 변수 함수 9.8 순환 호출 ■ Advanced Topic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0 배열 10.1 배열이란? 10.2 배열의 초기화 Lab 주사위 던지기 Lab 극장 예약 시스템 Lab 최소값 찾기 10.3 배열과 함수 10.4 정렬 10.5 탐색 10.6 2차원 배열 Lab 영상 처리 Mini Project TIC-TAC_TOE 게임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1 포인터 11.1 포인터란? 11.2 간접 참조 연산자 * 11.3 포인터 사용시 주의할 점 11.4 포인터 연산 11.5 포인터와 함수 11.6 포인터와 배열 Lab 영상 처리 11.7 포인터 사용의 장점 Mini Project 자율 주행 자동차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2 문자와 문자열 12.1 문자와 문자열 12.2 문자 입출력 라이브러리 12.3 문자열 입출력 라이브러리 12.4 문자 처리 라이브러리 Lab 단어 세기 12.5 문자열 처리 라이브러리 함수 12.6 문자열 수치 변환 Lab 영상 파일 이름 자동 생성 12.7 문자열 여러 개를 저장하는 방법 Lab 한영 사전의 구현 Lab 메시지 암호화 Mini Project 행맨 게임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3 구조체 13.1 구조체란 무엇인가? 13.2 구조체의 선언, 초기화, 사용 Lab 2차원 공간 상의 점을 구조체로 표현하기 13.2 구조체의 활용 Lab 사각형을 point 구조체로 나타내기 13.3 구조체의 배열 13.4 구조체와 포인터 13.6 구조체와 함수 Lab 벡터 연산 13.5 공용체 13.7 열거형 13.8 typedef Lab 2차원 공간 상의 점을 POINT 타입으로 정의하기 Mini Project 성적 우수자 찾기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4 포인터 활용 14.1 이중 포인터 14.2 포인터 배열 14.3 배열 포인터 14.4 함수 포인터 14.5 다차원 배열과 포인터 14.6 const 포인터와 volatile 포인터 14.7 void 포인터 14.8 main 함수의 인수 Lab 프로그램 인수 사용하기 Lab qsort() 함수 사용하기 Mini Project 이분법으로 근 구하기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5 스트림과 파일 입출력 15.1 스트림 15.2 printf()출력 15.3 scanf()를 이용한 입력 15.4 파일의 기초 15.5 텍스트 파일 읽기와 쓰기 Lab 파일에서 특정 문자열 탐색 15.6 이진 파일 읽기와 쓰기 Lab 이진 파일에 학생 정보 저장하기 Lab 이미지 파일 복사하기 15.7 임의 접근 Mini Project 주소록 만들기 ■ Q&A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6 전처리 및 다중 소스 파일 16.1 전처리기란? 16.2 단순 매크로 16.3 함수 매크로 Lab ASSERT 매크로 Lab 비트 매크로 작성 16.4 #ifdef, #endif Lab 여러 가지 버전 정의하기 Lab 리눅스 버전과 윈도우 버전 분리 16.5 #if, #else, #endif 16.6 다중 소스 파일 Lab 헤더 파일 중복 포함 막기 16.7 비트 필드 구조체 Mini Project 전처리기 사용하기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Chapter 17 동적 메모리 17.1 동적 할당 메모리란? 17.2 동적 메모리 할당의 기본 Lab 10개의 문자열을 저장하는 동적 메모리 17.3 calloc()과 realloc() 17.4 연결 리스트란? Mini Project 동적 구조체 배열을 이용한 영화 관리 프로그램 ■ Summary ■ Exercise ■ Programming 보다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C언어는 공학 전반의 실무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 중의 하나이다. C언어는 간결하고 효율적이며 저수준의 하드웨어 제어도 가능한 강력한 언어이다. 이 책을 저술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프로그래밍 입문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 다음과 같이 이 책을 구성하였다. 첫째, 적절한 그림을 가능한 많이 사용하여 보다 친숙하고, 지루하지 않으며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입문자들은 그림을 통하여 보다 쉽게 관련 개념들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둘째, 각각의 주제에 대하여 개념과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설명은 문답식이어서 독자들이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였다. 셋째, 페이지가 허용하는 한도에서 충분한 예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입문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넷째, 실습 책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혼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단계식 실습 문제를 제공하였다. 사용자들은 주어진 예제 소스를 첨삭해가면서 학습한 내용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추가되고 보완된 새로운 모습의 개정판! 이 책은 출간된 지 4년 동안 우리나라 거의 모든 대학의 C언어 강좌에서 베스트셀러로 각광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이 더 알찬 내용을 추가하여 개정판이 나왔다. 첫째, 각 장의 중간 또는 각 장의 끝에 2~3개의 심도 있는 실습 문제를 추가하였다. 실습 문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문제들을 엄선하였다. 실습에서는 예제와는 다르게 프로그램의 실행 결과가 먼저 제시되는데, 제시된 실행 결과를 생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힌트와 함께 작성하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단계적으로 배양될 것이다. 또 실습 문제 끝에는 도전 문제를 두어 독자들이 주어진 소스에 기능을 추가해 좀 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예제 프로그램 소스에 직접 설명을 붙였다. 독자들이 소스를 읽다보면 여러 가지 의문점이 들 수 있는데, 소스와 분리된 설명은 찾아서 보기 힘들다. 따라서 소스에 직접 설명을 붙임으로써 독자들이 빠르고 더 쉽게 예제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연습 문제와 프로그래밍 문제를 대폭적으로 교체, 정선하였다. 너무 어려운 문제나 중복되는 문제를 삭제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문제들은 추가하였다. 또 프로그래밍 문제에는 힌트를 두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넷째, 각 장의 끝에 Summary를 두어 각 장에서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소스를 중심으로 독자들이 직접 설명을 붙이도록 하였다. 이 책의 내용 1장 ‘프로그래밍의 개념’에서는 프로그래밍의 개념과 프로그래밍 언어의 역할을 이해하고, 알고리즘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와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이해한다. 2장 ‘프로그래밍 작성 과정’에서는 Visual C++를 이용한 프로그램 작성 과정을 살펴보고, 예제 프로그램 작성과 컴파일, 실행해본다. 3장 ‘C 프로그램 구성요소’에서는 주석, 변수, 함수, 문장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개념을 이해하고, printf(), scanf() 같은 입출력 함수의 사용법을 익히며, 수식과 연산의 기초적인 사항들을 학습한다. 4장 ‘변수와 자료형’에서는 변수와 상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C에서 사용 가능한 변수의 종류에 대해 학습하며, 정수형 변수와 상수를, 부동 소수점형 변수와 상수를, 기호 상수를 선언하고 사용할 수 있고 오버플로우와 언더플로우를 이해한다. 5장 ‘수식과 연산자’에서는 수식과 연산자의 개념을 이해하고, 대입, 산술, 증감, 관계, 논리 연산자를 사용할 수 있고 결과값을 이해할 수 있으며, 연산자의 우선순위와 결합 규칙을 이해한다. 6장 ‘조건문’에서는 가능한 여러 가지 동작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if..else 문의 사용법과 관계 연산자와 논리 연산자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동작이 많은 경우에 사용되는 switch 문의 사용법을 학습하고, 반복문의 흐름을 제어하는 break, continue, goto 등의 사용법을 학습한다. 7장 ‘반복문’에서는 프로그램 안의 문장들을 반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while 구조와 for 구조를 학습하고, 반복문에서의 break와 continue 사용법을 익힌다. 8장 ‘함수’에서는 함수의 개념, 함수의 장점을 이해하고, 함수를 작성할 수 있고 함수를 호출할 수 있는 방법과 함수와 함수 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고 받는 메커니즘을 이해한다. 9장 ‘함수와 변수’에서는 변수가 선언되는 위치에 따라 변수의 범위, 생존 시간, 연결 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이해하고, 저장 유형 지정자에 따라 변수의 속성이 어떻게 변경되는지를 학습하며,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순환 호출의 개념과 응용 예를 살펴본다. 10장 ‘배열’에서는 배열을 선언하고 초기화하며 각 원소들을 참조하는 방법과 반복 구조를 이용하여 배열 원소들에 대하여 동일한 처리를 반복 적용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정렬과 탐색 알고리즘을 살펴본다. 11장 ‘포인터’에서는 포인터의 개념과 포인터 선언 및 초기화 과정과 포인터의 연산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포인터와 배열의 관계와 포인터를 이용한 참조에 의한 호출을 이해한다. 12장 ‘문자열’에서는 문자열이 컴퓨터 내부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학습하고, 문자와 문자열을 입출력하고 처리하는 라이브러리 함수를 살펴본다. 13장 ‘구조체’에서는 구조체의 개념을 학습하고 구조체를 선언하고 초기화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또한 구조체와 포인터의 관계와 공용체와 typedef을 이용한 사용자 정의 자료형을 만드는 방법을 학습한다. 14장 ‘포인터 활용’에서는 포인터의 포인터, 포인터 배열, 함수 포인터들을 학습하고, 다차원 배열과 포인터의 관계와 main() 함수의 인수에 대하여 살펴본다. 15장 ‘스트림과 파일 입출력’에서는 스트림의 개념과 형식화된 입출력을 이해하고, 파일 입출력과 입출력 라이브러리 함수들을 이해한다. 16장 ‘전처리 및 다중 소스 파일’에서는 전처리에 속하는 여러 가지 지시자들을 학습하고, 전처리 기능을 이용한 매크로를 작성하고 사용하는 방법과 여러 개의 소스 파일을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작성하여 본다. 17장 ‘동적 메모리’에서는 동적 메모리 할당의 개념과 절차를 이해하고 관련된 라이브러리 함수를 학습 관련 예제를 학습한다.


지성의 돈되는 부동산 1인법인
잇콘 / 지성 (지은이), 이승현 (감수) /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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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콘소설,일반지성 (지은이), 이승현 (감수)
전례 없는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계속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고도 한다. 연이어 터지는 규제와 늘어나는 규제지역으로 시장 상황이 점점 불확실해지는 지금, 부동산 투자는 정말로 희망이 없는 걸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명의를 분산하는 것과 세금을 아끼는 것! 강력한 정부 규제 속에서 도저히 답이 없을 것 같은 대출 문제, 명의 문제, 절세 문제를 해결하는 색다른 전략을 소개한다. 바로 부동산 1인법인 설립이다. 위기는 언제나 존재했지만, 동시에 기회도 언제나 공존했다.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야말로 위기를 헤치고 한 발 더 나아간 투자를 할 수 있다.여는 말_ 투자를 시작하는 전혀 새로운 방법 감수의 말_ “이봐, 해 보기나 했어?” (이승현 세무사) Part 01. 왜 법인이 부동산 투자에 유리할까 초보일수록 법인으로 시작하라 법인 설립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힘들게 탈세하지 말고, 합법적으로 절세하자 중과의 시대, 법인이 필요한 이유 절세의 차원이 다르다 | 중과 규제에서 자유롭다 | 비교과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J's TIP] 단기매매 할 때도 법인이 좋은 이유 | [J's TIP] 법인과 임대사업자는 다르다 각종 비용이 절약된다 활동비를 세금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 법인 운영비용으로 인정되는 항목들 | 건강보험료가 줄어든다 |모든 비용 처리는 투명하게 법인을 활용한 합법적 명의 분산 명의를 나눌수록 세금은 줄어든다 | 공동투자보다 법인 설립이 낫다 | 법인이라는 착한 친구와 명의를 나눠 보자 | 명의 고민은 곧 투자 방향에 대한 고민 | [J's TIP] 부부가 함께 투자해야 하는 이유 대출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법인대출은 개인대출과 어떻게 다른가 | 개인의 소득증빙은 미리 만들어 두자 | [J's TIP] 현금만 쓴다고 신용등급이 높아질까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투자자라면 항상 리스크를 생각하자 | 납세시기 분산으로 지급 리스크 줄이기 | 공부가 깊어질수록 돈 버는 방법이 보인다 개인의 세금 VS 법인의 세금 개인의 취득세 vs 법인의 취득세 | 개인의 보유세 vs 법인의 보유세 | 개인의 임대소득세 vs 법인의 법인세 |개인의 양도소득세 vs 법인의 법인세·추가과세 | 법인의 부가가치세 | [J's TIP] 법인은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없다 Focus_ 임대주택 등록에 대한 개인적 생각 Part 02. 부동산 법인 설립하는 방법 기본사항 결정하기 법인 이름은 겹치지 않게 | 주소지는 과밀억제권역을 피해서 | 사업목적은 가능하면 다양하게 | [J's TIP] 살고 있는 집에 설립할 수도 있다 지분 관련 내용 결정하기 자본금은 많을 필요가 없다 | 주식비율 정할 땐 과점주주를 고려하자 | 법인 발기인 및 대표이사는 누구로 할까 | 감사로는 누구를 임명할까 | 세무사만 잘 만나도 절반은 성공이다 | [J's TIP] 공무원도 법인을 설립할 수 있을까 | [J's TIP] 법인 설립 기간은 최소 10일의 여유를 둘 것 도전! 법무사 없이 셀프 설립하기 법인 정관 작성하기 | 등기소에서 법인 등기하기 | 세무서에서 한 번 더 사업자등록 하기 | [J's TIP] 법인 인감도장을 먼저 만들자 | [J's TIP] 변경사항 신고는 늦추지 말자 기존 부동산을 법인으로 넘기려면 현금이 충분하다면 ‘세감면 포괄양수도’를 활용하자 | 현금이 적다면 ‘세감면 현물출자’를 활용하자 | [J's TIP] 현물출자는 법원의 인가가 필요하다 기존의 다른 법인을 인수할 수도 있다 문제는 기존 법인의 채무 | 마이너스 법인을 인수한다면 | 다른 업종과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 Focus_ 법인과 증여 문제 Part 03. 법인의 투자법은 어떻게 다를까 법인으로 부동산 매입하기 명의변경 특약을 활용하자 | 간주매매사업자의 위험을 피하는 방법 법인으로 대출 받기 제1금융권만 생각하지는 말자 | 신규법인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 | 인당 대출 한도를 비교해 보자 | [J's TIP] 가장 좋은 대출은 특판 상품 법인으로 부동산 임대하기 법인에게 더욱 중요한 중개사의 역할 | 법인도 임대주택 등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J's TIP] 세입자가 된다면 특약을 추가하자 법인으로 부동산 매도하기 복잡한 부가가치세 구조를 이해하자 | 부가가치세 부담을 피하고 싶다면 법인에게는 손해 보는 것도 전략이다 올해의 손해를 내년으로 미루는 이월결손금 공제 | 관점을 바꾸면 물건의 가치가 달라진다 법인의 돈을 꼭 가져와야만 할까 활동비를 법인카드로 충당하기 | 소액주주가 더 많이 배당받는 차등배당 | 법인이 대표에게 빌려주는 가지급금 | 대표가 법인에게 빌려주는 가수금 Focus_ 투자자는 생각을 열어두어야 한다 Part 04. 운영 및 관리의 실전노하우 인건비는 어떻게 처리할까 임직원 월급은 얼마가 적당할까 | 4대 보험료는 어떻게 처리할까 | 가족도 직원으로 채용할 수 있을까 | [J's TIP] 4대 보험료 모의계산 사이트 | [J's TIP]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등록 법인카드는 만능이 아니다 적격증빙의 중요성 | 법인카드 활용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 밖의 비용 처리하기 사업장 임대료 처리하는 방법 | 업무용 차량 유지 비용 처리하는 방법 | 인테리어 비용 처리하는 방법 | 애매할 땐 일단 가지급금으로 세금계산서 발행하기 인테리어 및 공사 비용 | 컨설팅 비용 법인을 청산하는 경우 폐업을 해도 법인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 법인을 완전히 없애기로 결정하는 해산 | 해산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는 청산 | 법인의 파산 세무조사에 대비하는 자세 평소에 준비해 놓으면 걱정할 필요 없다 | 더욱 철저해지고 있는 과세 시스템 | 당신의 ‘세금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Focus_ 당장 책상 앞에서 더나라 닫는 말_ 지식은 나눌수록 불어난다 부록. 법인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서류양식 모음부동산 규제 시대, 해법은 따로 있었다 세금, 대출, 명의 문제 한 방에 해결하는 최고의 투자 전략! 설립부터 활용까지 쉽게 따라 하는 나 혼자 법인 만들기 A to Z 전례 없는 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계속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고도 한다. 연이어 터지는 규제와 늘어나는 규제지역으로 시장 상황이 점점 불확실해지는 지금, 부동산 투자는 정말로 희망이 없는 걸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명의를 분산하는 것과 세금을 아끼는 것! 강력한 정부 규제 속에서 도저히 답이 없을 것 같은 대출 문제, 명의 문제, 절세 문제를 해결하는 색다른 전략을 소개한다. 바로 부동산 1인법인 설립이다. 위기는 언제나 존재했지만, 동시에 기회도 언제나 공존했다.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야말로 위기를 헤치고 한 발 더 나아간 투자를 할 수 있다. Q. 1인법인으로 어떻게 명의, 대출, 세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법률상으로 법인은 엄연히 개인과 구분되는 하나의 인격체로 간주되기 때문에, 법인 명의로 다수의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내 명의’의 주택이 없다면 무주택자로 남을 수 있다. 강력한 규제가 다주택자들을 꼼짝없이 묶어놓고 있지만 법인을 통해 합법적으로 명의를 분산함으로써 소중한 1주택자로서의 혜택을 지킬 수 있다. Q. 법인의 세금은 정말로 개인보다 적을까? 개인의 양도소득세 세율은 6~42%이며, 중과 적용을 받게 되면 최고 62%까지도 높아진다. 반면 법인은 2억 원까지 법인세율 10%, 200억 원까지 20%를 적용받고 추가과세도 양도차익의 10%뿐이다. 과세표준이 1,200만 원을 넘는 순간 법인이 월등히 유리한 것이다. 또한 법인은 수익적지출, 인건비, 사무실임대료, 금융비용 등 대부분의 비용을 세금에서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과세표준 자체가 개인보다 월등히 낮다. Q. 부동산 투자 초보도 법인을 설립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바로 ‘법인은 보유한 물건이 많을 때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오히려 법인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설립하는 것이 좋다. 초보자가 처음 투자한 물건으로 큰 수익을 올리는 일은 드문데, 이런 물건에 나의 명의를 써버리면 나중에 제대로 수익을 낼 물건에 투자할 때 대출이나 양도소득세로 인해 제약을 받을 수있다. 따라서 처음의 ‘연습용’ 투자는 법인 명의로 시작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다. Q. 준공공임대사업자 VS 부동산 법인? 최근 정부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임대사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다주택자들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유도해 왔다. 특히 준공공임대사업자로서 10년 이상 장기임대를 할 경우 양도소득세 등에서 큰 혜택이 주어진다. 반면 10년 동안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점에 자산을 매도할 수 없다. 투자자들에게 타이밍은 생명과도 같다. 절세를 원한다면 준공공임대사업자 외에도 법인 설립을 고려해볼 만하다. Q. 법인의 수익을 대표가 마음대로 가져올 수 없다던데? 1인법인과 법인의 대표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므로 법인의 수익금을 대표가 가져오려면 배당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법인 대표는 법인으로부터 급여를 받을 수 있고,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비용은 법인을 통해 지출할 수 있으므로 굳이 수익을 가져올 필요가 없다. Q.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법인 설립은 법무사를 통해서 하고, 운영은 세무사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법인이 운영되는 기본적 개념을 숙지하고 믿음직한 세무사를 활용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해 보려는 의지다. 추천사 이승현(자본가) ┃ 진진세무회계사무소 대표 ★★★★★ 실제로 부동산 법인을 설립해서 운영해 보고, 법인만의 강점을 활용할 줄 알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절세 효과와 높은 세후수익을 올려 본 경험이 있어야 진짜 전문가입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아는 최고의 부동산 법인 전문가는 바로 이 책의 저자인 지성 님입니다. 최근의 시장 환경에서 독창적인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이 결정적 역할을 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제라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합법적인 부동산 절세에 관한 모든 노하우가 들어있는 책. 부동산 투자 초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1인 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필독서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시는 분, 앞으로 하실 분이라면 늦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 꿈꾸미 님(40대/여/직장인) “아직도 부동산 1인 법인을 모르세요?”지성 님의 책을 만나면서 새로운 부동산 투자가 가능해졌다. 주변에 세금, 명의, 대출 등 다양한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 분들께 자신 있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다정다감 님(40대/여/직장인) “법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은 틀렸다” 혼자서 법인을 설립하고, 투자를 하고, 세금까지 절약하는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당신이 세울 법인의 이름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 레비앙 님(40대/여/직장인) “부동산 투자의 제갈공명이 되어줄 책” 삼국지의 유비가 제갈공명이라는 위대한 전략가를 곁에 둔 후 비로소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이뤄 나갔던 것처럼, 이 책을 곁에 두고 두루 익힌다면 투자에 있어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부자의시작 님(40대/남/전업투자자) “왜 법인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부동산 투자자들이 왜 법인을 활용해야 하는지를 명쾌하게 풀어준 책입니다. - 뽐뽐대디 님(40대/남/자영업) “요즘 같은 투자 시장에서 단비와 같은 책” 지성 님의 책은 요즘처럼 투자하기가 힘들어진 시절에 단비와 같다고 생각한다. 법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책을 읽고 나니 해 볼 만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행동만 남았다. - 숲소리 님(30대/여/직장인) “저에게 법인 투자가 딱 필요한 걸 알고 보낸 듯한 선물 같은 책” 이 책 한 권이 법인 설립의 매뉴얼이자 최고의 선생님이네요. 단순한 정보의 모음이 아닌 투자 경력 18년차의 고수가 알려주는 법인과 투자의 융합 노하우. 묻지마 투자? Oh, No! 묻지마 법인? Oh, No! 지성 님의 책과 함께 하는 법인 투자! Thank you very much! - 여신 님(30대/여/전업투자자) “왠지 어려울 것 같은 부동산 법인 설립, 이 책 하나면 충분하다” 책 속에 가득한 다양한 실전 사례와 경험, 노하우는 ‘부동산 법인 설립,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현재의 투자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비법 같은 책,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옥동자 님(40대/남/직장인)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부동산 규제의 시장에서 중과세가 무서워. 혹은 대출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아 투자를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완전히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 주었다. 포기하지 말자, 방법은 있다! - 요땅 님(30대/여/자영업) “두고두고 보게 될 투자서” 투자 초보일수록, 투자를 오래 하고 싶을수록 부동산 법인이 답인 것 같아요. 부동산 법인의 개념부터 설립, 유지, 관리까지 총망라된 책이라서 두고두고 보게 될 겁니다. - 유부난 님(30대/여/직장인) “투자자들의 고민을 남김없이 풀었다” 개인이 아닌 법인으로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신선한 발상으로 투자자들에게 감동을 주셨습니다. 지성 님과 함께 1인법인에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2019년 현재 부동산 투자자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남김없이 풀어 주셨으니까요. - 윤슬 님(30대/여/직장인) “1인 법인, 투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익힌 지식을 이렇게 선뜻 공유해 주신 지성 님께 죄송한 마음마저 든다. 신중하게 읽고 과감하게 실행해 보려 한다. - 적절 님(30대/남/직장인) “명실공히 명불허전, 부동산 법인 투자를 위한 필독서” 첫 걸음을 내딛는 초보 투자자에게도, 새 방법이 필요한 기존 투자자에게도 경제적 자유를 향한 투자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방법을 안내하는 책. - 참수북 님(40대/여/직장인) “부동산 법인 투자의 기본서” 다년간 부동산 투자를 몸소 경험하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는 법인 서적의 최종판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이들이 최소한 ‘방법을 몰라 실패하는 일’은 없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쵸코마로 님(30대/남/직장인)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법인 바이블” 법인 강의의 최고 전문가이신 지성 님이 법인을 모르는 사람도 금세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신 최고의 책이다. 이 한 권으로 부동산 투자의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으리라 장담한다. - 클레어리 님(50대/여/직장인)중과지역 내 주택이라도 1가구1주택자에 대해서는 양도세가 비과세됩니다. 하지만 8·2 대책 이후로는 이 요건도 까다로워졌습니다. 이전까지는 1주택자가 2년 이상 보유만 해도 양도세가 비과세되었지만 2017년 8월3일 이후에 취득한 주택은 보유뿐만 아니라 실제 거주도 2년 이상 해야 1주택자에 대한 비과세가 가능해진 겁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세금이 부담스러워서 투자를 꺼리거나 보유한 물건을 팔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계속 보유만 한다면 돈은 대체 언제 벌 수 있을까요? 세금이 무섭다고 월급을 안 받는 직장인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투자자들도 무조건 버티기보다는 어떻게 해서든 물건을 팔아서 차익을 남길 생각을 해야 합니다.이런 상황에서 법인의 매력은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법인은 양도세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이 말은 양도세 중과도 적용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중과의 시대, 법인이 필요한 이유) 생각해 보세요.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어차피 보일러를 수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임장을 하게 됩니다. 낙찰받은 집의 보일러를 수리하는 데에 30만 원, 도배·장판 교체에 50만 원 해서 총 80만 원이 들었다고 합시다. 개인일 때에는 이 80만 원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갑니다. 그렇다고 필요경비로 인정받는 항목도 아니라서 세금공제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냥 쓰고 나면 사라져 버리는 돈이죠. 반면에 법인이라면 똑같이 80만 원의 돈이 내 통장이 아닌 법인통장에서 빠져나갑니다. 어디 80만 원뿐일까요? 투자를 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지출이 꽤 생깁니다. 임장 가면서 채워 넣은 자동차 기름값, 고속도로 통행료, 입찰하러 갔다가 법원에서 사먹는 점심값, 중개소 사장님과 면담할 때 사들고 갈 음료수 한 상자 값…. 이런 돈만 내 통장이 아닌 법인통장에서 지출된다고 해도 상당한 금액이 절약됩니다. (각종 비용이 절약된다) 그런데 처음부터 투자 목표와 매도 시점을 분명하게 정해 놓지 않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사람마다 매도하고 싶은 시점이 다를 수 밖에 없거든요. 나는 단기간에 매매차익을 내고 정리하고 싶은데 다른 참여자는 더 기다려 보자고 합니다. 그러면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붙잡는 셈이 되는 겁니다. 투자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갖고 있는 물건을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팔지 말지를 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잠깐 망설이다가 못 팔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자 할 때에도 타이밍 잡기가 힘든데, 여러 명이 함께 하면 어떨까요? 제가 공동투자를 권하지 않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법인을 활용한 합법적 명의 분산)
부자의 언어
윌북 / 존 소포릭 (지은이), 이한이 (옮긴이) / 2020.03.25
16,800원 ⟶ 15,120(10% off)

윌북소설,일반존 소포릭 (지은이), 이한이 (옮긴이)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추천의 글_‘부’ 대신 ‘부의 말’을 물려주는 일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2장 먹고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나가며_마지막 당부★ 존 리(메리츠 자산 운용 대표) 추천 ★ 부자 아빠가 들려주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81가지 인생 수업 가난했던 한 아빠가 부자가 되기까지 지녔던 소신과 개념, 원칙을 솔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알려주는 부의 보물 지도 같은 책이다. ‘부’에 대한 정의를 일깨워주고, ‘부’를 향한 길로 안내하는 친절한 지침서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노력한 한 아빠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담겨 있다. 픽션과 논픽션이 절반씩 차지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각 장마다 ‘지혜로운 현자’인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부를 가꾸는 과정’을 한 편의 소설처럼 들려준 후 저자가 자신의 실제 인생 경험에서 얻은 부의 원칙들을 명료하게 정리해놓았다.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 현재 삶에서 단단한 부를 일구고 싶은 사람들, 혹은 자식에게 부자의 태도를 물려주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부자의 언어’를 들어보시길.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여정 경제적 어려움은 늘 삶을 좀먹는다. 나아가 정신을 피폐하게 한다. 경제 위기가 닥칠 때마다 사회 또한 불안해졌고 중산층이 얇아지면서 빈곤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가 되었다. 먹고살기 빠듯한 상황에서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허망한 꿈 정도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게 우리는 자연스럽게 삶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고귀한 삶을 자유롭고 충만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 『부자의 언어』에서는 ‘부’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한다. ‘부’란 결코 이룰 수 없는 남의 것이며, 부자는 타고난 사람들만 될 수 있다는 생각, 또한 부를 원하는 삶은 타락하거나 욕심에 찌든 삶이라고 여기는 사회적 편견에 의문을 갖는다. 경제적 안정 없이는 결코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없으며 늘 불안, 공포와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던 저자는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살아간 끝에 부동산 사업가로 큰 부를 이루었다.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살게 되면서 ‘부’ 자체가 ‘악’은 아니며, ‘부를 추구하는 삶’ 또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자신의 인생을 통해 증명한다. 특별한 재능, 전문 기술, 뛰어난 학력 등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척추 교정사였던 저자는 어떻게 부를 얻게 되었을까? 물론 책에는 구체적 팁이나 방법론이 구구절절 나오지는 않는다. 부자가 되는 길은 매우 개별적인 과정이며 그리 간단하거나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신 그가 부를 향한 긴 여정에서 깨달은 소중한 가치들이 친절하고 명쾌한 언어로 쓰여 있다. 그 가치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것으로, 단순히 부의 원칙이라기보다 ‘삶의 원칙’에 가깝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 아빠는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할 20대 아들을 위해 3년간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수없이 많은 난관 중에서도 특히 경제적 난관이 가장 견디기 힘들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고, 그때 뼛속 깊이 깨달은 것들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대가 다른 자녀에게 부모의 말은 자칫 부담을 줄 수 있고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자는 ‘부자 정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 형식을 선택한다. 대규모 포도 농장을 운영하는 ‘부자 정원사’는 주변 사람들에게 ‘부의 철학’, 나아가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일깨우는 인물이다. 저자는 그를 통해 부를 일구는 과정을 정원을 가꾸는 과정에 비유하여 한 편의 우화로 설명한다. 정원이 애정 어린 노동과 보살핌에 어김없이 답하듯,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들을 지켜나갈 때 ‘부’ 또한 찾아오게 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부자 아빠가 아들에게 부자 되기 위한 실용적인 팁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유대 격언 중에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더 많은 시간이 들고 더 고된 노동이 필요하겠지만, 그렇게 얻은 부야말로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이다. 단단한 부를 일굴 수 있는 근본적인 정신과 태도에 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81가지 인생 수업 속에 담긴 ‘부의 언어’ 『탈무드』가 교육 철학을 일깨운다면 『부자의 언어』는 ‘부의 철학’을 일깨워준다. 책에 등장하는 정원사는 부를 얻기 위해 목표하는 바를 끊임없이 글로 쓰고 마음에 새기고 또 말로 전한다. 정원사는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각 장은 모두 81가지 인생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자 아빠가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부의 말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철학자 몽테뉴, 작가 셰익스피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등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살았던 이들의 명언들이 적혀 있다. 동기부여가 되는 그들의 말은 작가가 말하려는 부에 관한 태도에 힘을 실어준다. 부 자체보다는 부의 철학을, 부의 정신을, 부의 언어를 물려주는 이 책은 진짜 부자는 다음 세대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언어를 통해 변치 않는 가치를 전한다. 다음 세대에게, 또 그다음 세대에게 계속해서 전해줄 만한 ‘부의 탈무드’ 같은 책이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작가 H. 잭슨 브라운 주니어의 말이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아버지는 하루하루를 일과 친구가 되는 데 사용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 임금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하여 시간당 5센트를 더 받은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시곤 했다. 모욕을 참고 아버지는 그 일을 계속 하셨다.
1부터 100까지 숫자책
풀과바람(영교출판) / 어맨다 우드, 마이크 졸리 (지은이), 앨런 샌더스 (그림), 최용석 (옮긴이) / 2020.02.25
17,000원 ⟶ 15,300(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유아학습책어맨다 우드, 마이크 졸리 (지은이), 앨런 샌더스 (그림), 최용석 (옮긴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수많은 것을 보고 숫자와 사물 등을 신나게 찾도록 한다. 책 속에서 커다란 배에 오른 동물들과 바닷속 생물들을 만날 수 있고, 기차를 타 보거나 스키장에 가 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악기도 만나게 된다. 1부터 100까지, 찾아보고 셀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담겨 있다. 알맞은 모양 찾기, 개수 세어 보기, 숫자 알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 개념과 수 감각을 발달시키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림 찾기와 이야기 속에 풍덩 빠져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숫자 100이 자연스럽게 와 있다! ○ 기획 의도 숫자는 구체적인 사물에서 시작하여 상징적인 기호로 통일해서 숫자에 이르게 됩니다. 구체적인 사물에서 숫자로 바로 오기까지, 그 과정은 학습의 결과입니다. 사탕, 사탕, 사탕을 별표, 별표, 별표로 바꾸어 표현하고 이렇게 같은 것끼리 모인 것을 ‘셋(삼)’이라고 하자는 약속이지요. 그런 과정을 지나 사탕, 사탕, 사탕을 ‘셋(삼)’으로 익히게 됩니다. 따라서 ‘숫자 익히기’는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익혀야 바로 알고 개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출간 의도는 숫자를 싫어하지 않고 수 개념을 정확히 알고 가까이하게 하는 것입니다. 《1부터 100까지 숫자책》은 다양한 경험 속에서 수많은 것을 보고 숫자와 사물 등을 신나게 찾도록 합니다. 책 속에서 커다란 배에 오른 동물들과 바닷속 생물들을 만날 수 있고, 기차를 타 보거나 스키장에 가 볼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악기도 만나게 되지요. 1부터 100까지, 찾아보고 셀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담겨 있습니다. 알맞은 모양 찾기, 개수 세어 보기, 숫자 알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 개념과 수 감각을 발달시키고, 인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요. 어린이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되어 그림 찾기와 숫자 찾기 박사가 되길 바랍니다. ○ 도서 소개 * 이 책이 끝날 무렵에는 100까지 세게 됩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50, 100 숫자를 따라가는 길목마다 여러분은 새로운 이야기 세상을 만나고, 이야기에 빠져 사물이나 사람을 찾다 보면 부지불식간에 숫자를 이해하고 배우게 됩니다. 아이가 맨 처음 숫자를 익힌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자연스럽게 그 과정에 함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함께해 보세요! 그림을 처음에는 눈으로 몇 가지씩 찾아내다가 나중에는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찾게 되고, 그러다가 어느덧 이 책이 끝날 무렵에는 100까지 세고 있게 될 거예요. * 수 개념을 이해하며 사고력과 관찰력,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앞표지에서부터 뒤표지까지 빠짐없이 그림 찾기와 풀어야 할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1부터 100까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수 개념과 수 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지요. 숫자를 알게 되면서 사고력은 물론 동시에 관찰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짝을 맞추거나 숨겨진 것들을 찾아야 하니 각 장면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하니까요. 많은 것을 찾아야 할 때는 각 장면의 왼쪽 윗부분부터 찬찬히 살피면서 내려가야 놓치는 일이 없을 겁니다. 종이와 연필을 미리 준비해 놓고 책을 보면서 찾은 물건의 종류와 수를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 장면마다 멋지게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환상적인 일러스트! 수많은 동물들과 바닷속 생물들, 로봇, 보물섬, 사계절, 기차, 스키장, 의복, 피크닉, 농장, 놀이공원, 미로 찾기, 도시, 오케스트라, 공사장…… 장면마다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책을 보는 재미와 즐거움을 배가 시켜줍니다. 각 장면 여러 캐릭터들이 책 구석구석 전체에 등장하여 독자는 흥미를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즐겁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왕이 살고 있는 큰 성이에요.어떤 것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성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찾아보세요.대포 6개, 용감한 기사 6명, 보물 상자 6개, 깃발 6개, 방패 6개, 황금 열쇠 6개. 신기한 열차에 사람들이 가득 타고 있네요. 오늘은 기차에 어떤 사람들이 타고 있을까요?11명의 승객을 찾아보세요. 요리사, 피에로, 왕, 수녀, 판사, 간호사, 소방관, 낚시꾼, 양치기, 사진작가, 농구선수쫓고 쫓기는 11명의 형사와 1명의 강도를 찾아보세요.그런데 훔친 물건들은 어디다 숨겨놓았을까요? 어쩌죠?건망증이 심한 과학자가 로봇 안에 여러 가지 물건을 남겨두었어요.모두 찾을 수 있겠어요?그 밖에 또 뭐가 보이나요?19가지를 모두 찾을 수 있을까요?


왜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았을까?
채륜서 / 이한용 (지은이) / 2020.01.20
13,300원 ⟶ 11,970(10% off)

채륜서소설,일반이한용 (지은이)
전곡선사박물관장이 알려주는 인류 진화의 34가지 흥미로운 비밀을 담은 책이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쏟아지는 질문에 구석기시대 유물의 과학성을 쉽고 논리적으로 입증해야 하는 박물관장이 있다. 고고학은 벽돌 하나만 밀면 새로운 세상이 나타나는 낭만이 아니라 하나의 증거라도 살뜰하게 채집하려는 집요함과 치밀함이라 말하면서도 인류 진화의 퍼즐을 맞추는 상상은 늘 짜릿하다며 웃는 고고학자다. 이 책은 그가 박물관장의 경험을 곁들여 인류 진화의 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설명부터 최신의 연구에 이르기까지 즐겁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다양한 고고학 이야기로 유구한 시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옛날에 누가 살았는지를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 이 땅에 누가 살게 될지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1부 인류의 도구 석기는 과학입니다 흑요석 루트 아슐리안 in 전곡 주먹도끼의 비밀 석기 연대기 돌은 아름답다 족대의 추억 나는 바늘이로소이다 삼겹살은 내가 최고야 돌과 나무의 시대 무기여 잘 있거라 모닥불 피워놓고 구석기통신 난 오른손잡이야 2부 인류의 기원 사냥꾼? 사냥감? 두 발 걷기가 우리 몸에 남긴 변화 명석한 두뇌보다 튼튼한 두 다리 구워야 제맛 고기라도 먹자 알고 있나 루씨 왜 쟤만 털이 없나요? 오빠만 믿어 누가 네안데르탈인을 죽였는가? 호빗의 나라 왜 우리만 홀로 남게 되었을까? 화산재에 묻힌 진실 구석기통신 출생의 비밀 3부 인류의 예술 호모 뮤지시언시스 ###의 시대 별들로 가득한 밤하늘 91억 9,263만 1,770번 반인반수, 사자인간 동굴 속 미술관 구석기 비너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Music is Life 구석기시대 백남준 구석기통신 병 주고 약 주고 에필로그온전히 알 수 없어 신비롭고 매혹적인 고고학의 매력 고고학에서는 0.1mm만 흙에 덮여 있어도 무엇이 묻혀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앞니의 흔적 하나로 고인류가 주로 사용한 손이 오른손인지 왼손인지 밝혀내는 것 또한 고고학이다. 이 책은 온전히 알 수 없어 신비롭고 매혹적인 고고학의 매력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다양한 고고학 이야기로 유구한 시간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킨다. 물을 마시다가 사레에 들리는 것은 인류 진화의 부작용인가, 구석기시대의 어린왕자로 불리며 수백 개의 조가비에 구멍을 뚫어 만든 모자를 쓴 인골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블롬보스 동굴의 유물에서 발견된 #모양의 기호는 무슨 의미인가, 명석한 두뇌보다 튼튼한 두 다리가 먼저인가, 최초의 악기가 낸 소리는 단조일까 장조일까 등.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한 사건들이지만 고고학적 증거를 가지고 맞춰보는 재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석기는 그냥 짱돌이 아니라 과학이며 예술이자 더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열쇠라는 걸 깨닫게 될 것이다. 박물관장의 색다르고 유쾌한 시선으로 설명한 인류학 이 책에는 석기, 뇌, 육식, 두 발 걷기처럼 인류 진화의 기본적인 설명부터 흑요석, 바늘, 외계인, 구석기날조사건, 호빗 등 새로운 이야기로도 가득하다. 석기를 보고 그냥 짱돌이 아니냐는 질문에 실제로도 석기의 구분은 어렵다며 일본의 구석기날조사건을 소개한다. 외계인이 지구에 남긴 표식이라는 주장에는 흑요석 돌날을 눌러떼기로 떼어내는 장면을 보여준 일화를 밝힌다. 색다르고 유쾌한 내용들은 긴 시간동안 시민과 고고학의 연결다리를 자처한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그는 1990년부터 전곡리유적의 발굴조사에 참여한 이래 전곡선사박물관의 건립부터 실무를 맡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곡선사박물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동아시아 최초로 발견되어 세계구석기연구의 흐름을 바꿔놓은 주먹도끼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30년이 훌쩍 지난 것이다. 그럼에도 꾸준히 실험고고학과 대중고고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의 실험고고학자 울프 헤인과 우리나라의 독특한 석기로 평가받는 유구석부를 복원하는 통나무 벌목 실험부터 아프리카 바깥에서 발견되어 가장 오래된 고인류로 알려진 드마니시인을 직접 보러 조지아에 방문한다. 인류 진화의 퍼즐을 맞추는 상상은 늘 짜릿하다며 웃는 고고학자가 이제 그 즐거움을 독자에게 선물하려 한다. 마치 모닥불 앞에서 나누는 이야기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될 것이다. 구석기 유물들이 쭉 진열되어 있는 박물관에서 가장 곤혹스러운 질문 중 하나는 “이거 석기예요? 그냥 짱돌 아니에요?”라는 질문이다. 일반인들이 석기와 그냥 돌을 보고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게 그 돌이고 저게 저 돌이다. 구석기를 전공하지 않은 웬만한 고고학종사자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사실 석기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전곡리에서 서구의 아슐리안과 비교될 만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들이 발견됨으로 소위 말하는 구석기문화 이원론은 더이상 설득력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전곡리유적에서 동아시아 최초로 발견된 주먹도끼는 세계 구석기연구의 흐름을 바꿔놓은 매우 중요한 유물인 것이다.


알바 뛰는 마왕님! 19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와가하라 사토시 (지은이), 029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20.04.14
7,000원 ⟶ 6,300(10% off)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소설,일반와가하라 사토시 (지은이), 029 (그림), 한신남 (옮긴이)
맥로날드를 그만두고 입시에 전념하는 치호. 어느 날 스즈노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교회의 우두머리인 여섯 명의 대신관 중 하나로 출세했다는 소식과, 이대로 가다간 마왕군을 이끄는 아시야와 격돌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치호와 에미는 중압감과 앞날에 대한 불안으로 의기소침해진 스즈노를 우동 가게로 데려가서 위로하는데….서장용사, 결단하다마왕, 이런 때에도 평소처럼여고생, 세계를 움직이기 시작하다여고생과 이세계의 성직자.마왕을 향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게 되다!이세계의 위기를 앞두고 러브 코미디 이벤트가 발생하는 제19권!맥로날드를 그만두고 입시에 전념하는 치호. 어느 날 스즈노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교회의 우두머리인 여섯 명의 대신관 중 하나로 출세했다는 소식과, 이대로 가다간 마왕군을 이끄는 아시야와 격돌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치호와 에미는 중압감과 앞날에 대한 불안으로 의기소침해진 스즈노를 우동 가게로 데려가서 위로하는데….한편, 이세계의 위기에 관여할 수 없는 마왕은 이대로 있어도 되는지 자문자답하고 있었다. 새롭게 동거하게 된 리비쿼코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아시에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리고 만다!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스즈노와 치호는 마왕을 향한 마음을 재확인하고, 연애 전선에 설마 했던 이변이 발생?!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피아노 연주곡집
삼호ETM / 정유리 (편곡) / 2020.06.05
12,000원 ⟶ 10,800(10% off)

삼호ETM소설,일반정유리 (편곡)
추억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한 OST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곡 O.S.T를 피아노 악보로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이다. 체르니 100~30수준으로 쉽게 편곡한 ‘Easy Version’ 전곡과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체르니 30 이상 수준의 ‘Original Version’ 2곡으로 편곡해 실었다. QR코드를 통해 연주 연습할 때 도움이 될 전곡 모범 연주 영상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체르니 100~30 난이도 - Lonely Night -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 아로하 - 화려하지 않은 고백 - 그대 고운 내사랑 -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 넌 언제나 - 내 눈물 모아 - 바람이 부네요 - 넌 따뜻해 - 밤이 깊었네(Drama Ver.) - 캐논(Drama Ver.) - 사노라면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원곡 버전 체르니 30 이상 난이도 - 아로하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tvN 화제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를 피아노로! 추억의 명곡들을 리메이크한 OST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큰 인기를 얻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곡 O.S.T를 피아노 악보로 편곡한 피아노 연주곡집입니다. 체르니 100~30수준으로 쉽게 편곡한 ‘Easy Version’ 전곡과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체르니 30 이상 수준의 ‘Original Version’ 2곡으로 편곡해 실었습니다. QR코드를 통해 연주 연습할 때 도움이 될 전곡 모범 연주 영상도 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속 그때 그 장면의 여운과 감동을 이제 피아노 연주를 통해 다시 한번 느껴 보세요!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
청림출판 / 김동욱 (지은이) / 2020.03.11
14,500원 ⟶ 13,050(10% off)

청림출판소설,일반김동욱 (지은이)
요즘 시장의 최대 화두인 90년생 코드와 마케팅을 연결한 최초의 전략서. 이 책의 저자이자 디지털 광고회사 ‘브라이언에잇’의 대표인 김동욱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매체의 광고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며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18년이 넘도록 대기업의 잘나가는 컨셉 디렉터로서 다수의 대한민국 대표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지만, 밀레니얼 세대 앞에서는 본인도 어쩔 수 없는 ‘40대 꼰대 아재’ 마케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하던 방식은 도통 통하지 않았다. 타깃이 달라졌으니 이전과 다른 전략이 필요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마케팅 코드를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90년생, 밀레니얼, Z세대, 요즘 애들…’ 새로운 세대를 분석한 자료들은 쏟아진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을 ‘아는 것’과 그들에게 ‘파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봤던 한 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새로운 세대를 설명하는 최신 트렌드만 나열하지도 않았다. 승승장구 잘나가는 브랜드와 제품, 주목할 만한 이슈와 인물 등에 대해 요즘 애들의 관점에서 풀어서 해석한다. 또한 최초, 실속, 공정함 등 그들이 열광하는 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시킨 ‘진짜 팔리는 기술 1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할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앞으로의 소비주체인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프롤로그 요즘 감성이 아니에요 #code1. 먼저 하는 것이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낫다 1등이 곧 마케팅의 전부이던 시절 쓰레기도 최초로 만들면 명품이 된다 브랜딩은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것 ‘최초’는 최고의 마케팅 #code2. 가슴을 치면 머리는 저절로 따라온다 ‘충조평판’보다는 공감 능력 video can’t kill the radio star 어설픈 동기부여는 독이다 #code3.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제맛을 안다 tangible이 visible을 이기는 시대 어디까지 해봤니 상품이 아니라 경험을 판다 해시태그로 움직인다 #code4. 가치가 없으면 같이하지 않는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브랜드 철학 철학이 이끄는 회사 사람에게 집중하는 공간 #code5. 타깃은 좁게 공감은 깊게 좁혀야 산다 서브 타깃을 겨냥하라 내 마음 같은 카피 한 줄 1번 핀부터 쓰러뜨려라 #code6. 한정판은 돈이 된다 나나랜드에선 한정판이 프리미엄 치열해진 ‘소장’ 경쟁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담배를 찾아라 #code7. 개싸움은 우리가 할 테니 견뎌주시길 fair play is best policy 착한 기업을 밀어준다 노 재팬 운동 #code8. 이야기가 담긴 상품은 다르다 소비자와 브랜드를 결합하는 접착제 사연 없는 고기는 매력이 없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이야기책 #code9. 개천에서 용 나려면 더러운 개천으로 가야 한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이야기 모두가 원했던 간편한 서비스 핑계는 곧 죽음이다 #code10. 위대하면 유명해지는 시대에서 유명해지면 위대해지는 시대로 관종의 시대 이 구역 미친 캐릭터의 등장 관심의 파도를 타라 #code11. 이미지 메이킹보다 진정성 메이킹 포장과 치장의 시대를 넘어 진정성의 시대로 브이로그로 국회의원이 되다 #code12. 밥을 먹어야 꿈도 꾼다 실속 있는 움직임에 move 허세를 버리면 사람이 모인다 소매점은 죽지 않는다 #code13. 모두에게 사랑받으려 한다면 한 사람의 사랑도 얻을 수 없다 브랜드는 곧 나의 정체성 개성이 강할수록 팬은 늘어난다 덕질이 좋은 제품을 만든다 우리 편을 먼저 챙긴다 진짜 맛집의 메뉴는 하나다 [요즘 마케팅을 위한 기초 체력을 만들어주는 책들] - 나답게 살고 일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서 『미치지 않고서야』 - 말 잘하는 최고의 비결이 담겨 있는 책 『말센스』 -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드는 글쓰기 비법서 『카피책』 -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상사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 작은 가게도 성공시키는 마케팅 비법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에필로그 공부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더라 주90년생, 밀레니얼, Z세대, 요즘 애들…. “그들을 ‘아는 것’과 그들에게 ‘파는 것’은 다른 문제다!” 90년생 코드와 마케팅을 연결한 첫 번째 전략서 최초, 실속, 공정함에 열광하는 세대를 사로잡는 13가지 기술 요즘 시장의 최대 화두인 90년생 코드와 마케팅을 연결한 최초의 전략서. 이 책의 저자이자 디지털 광고회사 ‘브라이언에잇’의 대표인 김동욱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매체의 광고 마케팅 사업을 시작하며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다. 18년이 넘도록 대기업의 잘나가는 컨셉 디렉터로서 다수의 대한민국 대표 광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지만, 밀레니얼 세대 앞에서는 본인도 어쩔 수 없는 ‘40대 꼰대 아재’ 마케터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하던 방식은 도통 통하지 않았다. 타깃이 달라졌으니 이전과 다른 전략이 필요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마케팅 코드를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90년생, 밀레니얼, Z세대, 요즘 애들…’ 새로운 세대를 분석한 자료들은 쏟아진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을 ‘아는 것’과 그들에게 ‘파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껏 봤던 한 세대의 특징을 분석하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새로운 세대를 설명하는 최신 트렌드만 나열하지도 않았다. 승승장구 잘나가는 브랜드와 제품, 주목할 만한 이슈와 인물 등에 대해 요즘 애들의 관점에서 풀어서 해석한다. 또한 최초, 실속, 공정함 등 그들이 열광하는 가치와 직접적으로 연결시킨 ‘진짜 팔리는 기술 1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앞으로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할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앞으로의 소비주체인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요즘 감성이 아니라고요?” 18년 차 컨셉 디렉터이자 40대 아재 마케터가 답답해서 연구한 밀레니얼 세대의 남다른 마케팅 코드 13 새로운 소비 주체, 요즘 애들을 움직이는 비밀 향후 10년 경제 전반의 영역에서 주축이 될 밀레니얼 세대에게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이들이 참여할 새로운 시장의 흐름을 예측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밀레니얼 못 잡으면 10년 내 사라질 한국 기업 많다”는 박주영 한국 유통학회장의 인터뷰는 모두에게 전하는 경고와도 같다. 하지만 정작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아야 할지 실마리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큰 고민이다. 현장에서 필요한 것은 세대 간의 분석이 아닌 실질적인 전략이기 때문이다. 『요즘 애들에게 팝니다』는 마케팅 최전선에서 이 문제를 맞닥뜨린 저자의 고민에서 시작된 책이다. 저자는 광고업계에서 잘나가던 기성세대의 대표주자로서 창업을 한 이후에도 이전의 성공 전략을 그대로 답습한 결과 ‘요즘 감성’이 아니라는 피드백을 받기 시작하며 마케터 인생 최고의 위기를 겪었다. 결국 생존을 위해 새로운 타깃인 요즘 애들을 연구했고, 그때부터 모든 전략을 바꾸기 시작했다. 최근 이슈가 된 매일유업의‘우유속에 한 글자’ 캠페인은 기존의 방식을 내려놓고 요즘 애들의 코드에 맞추어 세운 전략이 적중했던 대표 사례다. 저자는 이 경험을 통해 밀레니얼을 움직이는 핵심 소비 코드를 읽을 수 있다면 어떤 기획이나 마케팅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현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경험과 브랜드 분석을 토대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핵심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사는(live) 재미가 없어서 사는(Buy) 재미라도 추구하는 요즘 애들이 진짜 타깃이다!” 어딘가 분명히 다른 요즘 애들에게 파는 법 그렇다면 요즘 애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구매로 연결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광고나 마케팅을 통해 다수의 대중에게 하나의 메시지를 주입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 책에서는 ‘타깃은 좁게 설정하고, 공감은 깊게 울리도록 하라’고 말한다. 타깃이 더 좁고 정밀할수록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게 요즘 마케팅이기 때문이다. 볼링의 1번 핀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다른 모든 핀을 쓰러뜨릴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핵심 타깃을 찾아내고 그 타깃의 공감을 일으키는 마케팅을 한다면 그 주변을 둘러싼 더 많은 타깃들에게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초는 최고의 마케팅이다, 어설픈 동기부여는 독이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브랜드의 철학, 허세를 버리면 사람이 모인다, 우리 편을 먼저 챙긴다, 핑계는 곧 죽음이다’ 등등 이 책에서는 어딘가 분명히 다른 요즘 애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상세히 소개한다. 독자 중 누군가는 자영업을 하고, 회사의 마케팅 현장에서 일하며, 또 누군가는 CEO일지 모른다. 어떤 입장이든 모두 돈 버는 일과 무관하지 않은 자리에 있다면 이 책에 소개된 앞으로 10년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세대의 소비 코드에 집중하기 바란다. 수많은 가게나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때에, 이 책에서 언급하는 13가지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해보자. ‘요즘 애들에게 잘 파는 방법’을 깨닫는 순간, 생존을 넘어 오래 사랑받는 대상으로 단번에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광고의 타깃은 더 이상 나와 같은 세대가 아니었다. 예전에 하던 방식은 도통 통하지 않았다. 망했다는 생각만 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요즘 감성’이란 게 과연 공부하고 연구한다고 알 수 있는 건가? 감의 문제, 태생의 문제 아닐까? 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 망할 때 망하더라도 할 건 제대로 해보고 그만두자고 결심했다. 그래서 시작했다. 무엇을? 관찰을. 누구를? 내 타깃, 밀레니얼 세대들을.--- [Prologue] 중에서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얘기가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아무리 빨리 간다 한들 목적지에 다다를 수 없으니까. 하지만 요즘같이 하나의 파이를 수천수만이 나눠 먹어야 하는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는 속도를 무시할 수 없다. 새로운 파이, 그 누구도 베어 먹지 않은 파이를 가장 먼저 굽는 게 게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설사 타버리거나 맛없는 파이가 된다 하더라도 시도부터 해야 할 때가 있다. 이렇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려면 속도는 기본이고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한 발자국 내딛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일단 그 길에 내 이름을 붙이고 나면 이후의 싸움은 좀 더 수월해진다. 수많은 싸움에서 승리한 ‘1등’보다 단 한 번의 ‘최초’라는 타이틀의 힘이 더 세기 때문이다. 최초라는 타이틀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물론 잊혀진 최초가 되지 않기 위한 싸움은 결코 만만치 않을 테지만).--- [#code1. 먼저 하는 것이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낫다] 중에서


진짜 기본 요리책
레시피팩토리 / 월간 수퍼레시피 (지은이)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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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월간 수퍼레시피 (지은이)
2013년, 출간 즉시 모든 온라인 서점 요리책 1위가 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국민 요리책', '신혼 필수품' 이라 불리며 20만 부 이상 판매,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진짜 기본 요리책>의 완전개정판. 그간 많은 독자들이 들려준 생생한 리뷰를 토대로 기존의 좋은 것은 더 빛나게, 부족한 점은 더 탄탄하게 보강했으며, 기존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즘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요리까지 총 320개의 기본 메뉴와 100여개의 응용 방법까지 만날 수 있다. 모든 레시피는 처음 요리를 시작하는 초보도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해 레시피, 분량, 불 세기, 조리 시간, 저장 기간까지 정확하게 제시한다. 많은 칭찬을 받았던 밥 짓기, 냉장고 정리, 칼 잡는 법 등의 기본 정보들은 요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정리했다.002 Prologue 요리 왕초보에게도, 요리 고수에게도 인정받은 '진짜 국민 요리책' 352 Index 가나다 순으로 요리 찾기 기본가이드 012 <진짜 기본 요리책> 활용법 013 계량도구 사용법 014 손대중·눈대중량 계량법 015 불 세기 조절 & 팬 달구기 016 튀김기름 사용법 레시피 분량 늘리는 법 017 칼 사용법 재료 써는 법 020 기본 양념과 대체 양념 024 재료 잘 고르는 법 028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 부위별 요리법 032 냉장고 사용법 034 냉장·냉동·실온 보관법 040 단호박·감자·고구마·옥수수 익히는 법 041 달걀 프라이·스크램블 에그·삶은 달걀 만드는 법 042 밥 짓는 법 044 주방도구 관리법 046 진짜 기본 Q & A Chapter 1 나물 050 만들기 전에 읽어보세요! 052 콩나물무침 - 기본 콩나물무침 - 매콤 콩나물무침 - 콩나물 김무침 054 콩나물볶음 - 기본 콩나물볶음 - 콩나물 베이컨볶음 - 콩나물 어묵볶음 056 숙주나물 - 기본 숙주무침 - 숙주 미나리초무침 - 숙주볶음 tip 기본 숙주무침에 쑥갓 더하기 058 시금치나물 - 기본 시금치무침 - 시금치 초고추장무침 - 시금치 된장무침 060 시금치 반찬 - 시금치겉절이 - 시금치 달걀볶음 062 미나리 반찬 - 미나리 초고추장무침 - 미나리볶음 064 고구마줄기 반찬 - 고구마줄기볶음 - 매콤 고구마줄기볶음 - 고구마줄기 된장찜 066 마늘종 반찬 - 마늘종 고추장무침 - 마늘종 어묵볶음 - 마늘종 건새우 고추장볶음 tip 마늘종 어묵볶음의 어묵을 대체하기 068 겉절이 - 쌈 채소 겉절이 - 파절이 - 부추겉절이 070 깻잎 반찬 - 깻잎나물 - 깻잎찜 - 깻잎 간장절임 073 브로콜리 반찬 - 브로콜리 토장무침 - 브로콜리 마늘볶음 - 브로콜리 참치볶음 076 오이무침 - 기본 오이무침 - 오이 초간장무침 - 오이 초고추장무침 - 오이 된장무침 tip 오이무침에 양파 더하기 오이 초고추장무침에 오징어 더하기 오이 초고추장무침에 황태채나 진미채 더하기 078 오이볶음 - 기본 오이볶음 - 오이 표고버섯볶음 - 오이 쇠고기볶음 080 애호박 반찬 - 애호박볶음 - 구운 애호박무침 tip 애호박볶음에 두절건새우나 버섯 더하기 비빔밥으로 만들기 082 가지무침 - 기본 가지무침 - 매콤 가지무침 084 가지볶음 - 기본 가지볶음 - 가지 고추장볶음 086 무 무침 - 무생채 - 무 초무침 088 무 반찬 - 무나물 - 들깨버섯 무나물 tip 무나물에 감칠맛 더하기 090 감자채볶음 tip 감자채볶음에 베이컨 더하기 092 별미 감자볶음 - 감자 참치볶음 - 감자 쇠고기볶음 094 도라지 반찬 - 도라지무침 - 도라지볶음 tip 도라지무침에 오징어 더하기 도라지무침에 황태채나 진미채 더하기 도라지무침에 무 더하기 096 버섯볶음 - 느타리버섯볶음 - 매콤 표고버섯볶음 - 버섯주물럭 098 김 반찬 - 김자반 - 김무침 - 김구이와 부추장 tip 부추장의 부추를 달래, 쪽파로 대체하기 100 미역 반찬 - 미역 오이초무침 - 미역 새송이버섯무침 - 미역줄기볶음 102 묵 무침 - 청포묵 미나리무침 - 도토리묵무침 tip 청포묵무침 만들기 도토리묵무침 더 고소하게 즐기기 104 대표 봄나물 달래, 냉이, 봄동, 참나물 +recipe 달래무침 / 냉이 된장무침 봄동 달래무침 / 참나물겉절이 / 참나물무침 108 대표 건나물 호박고지, 시래기, 고사리, 취나물 +recipe 호박고지나물 / 시래기된장찜 / 고사리나물 / 취나물 Chapter 2 조림ㆍ밑반찬 114 만들기 전에 읽어보세요! 116 두부조림 - 두부 간장조림 - 두부 고추장조림 - 두부 양파조림 tip 두부 양파조림을 매콤하게 즐기기 118 감자조림 - 감자 간장조림 - 감자 고추장조림 - 알감자조림 tip 감자조림을 매콤하게 즐기기 120 콩조림 - 검은콩조림 - 견과류조림 tip 호두 콩조림 만들기 122 장조림 - 쇠고기 장조림 - 돼지고기 장조림 - 닭고기 장조림 - 메추리알 무조림 tip 고기 장조림에 메추리알이나 달걀 더하기 고기 장조림에 꽈리고추 더하기 124 고등어조림 - 고등어 된장조림 - 고등어 김치조림 126 삼치조림 - 삼치 무조림 - 삼치 데리야키조림 tip 삼치 무조림의 무를 감자로 대체하기 128 생선조림 - 갈치조림 - 가자미조림 130 멸치볶음 - 잔멸치볶음 - 중멸치 고추장볶음 - 중멸치 꽈리고추볶음 tip 잔멸치볶음에 견과류에 더하기 132 진미채 반찬 - 진미채 간장볶음 - 진미채 고추장무침 tip 진미채 양념으로 황태채 무침 만들기 진미채 고추장무침 더 부드럽게 즐기기 진미채 고추장무침 더 고소하게 즐기기 134 건새우볶음 - 건새우 견과류볶음 - 건새우 고추장볶음 tip 건새우 고추장볶음에 마늘종 더하기 136 어묵볶음 - 어묵 고추장볶음 - 어묵 간장볶음 tip 어묵볶음에 감칠맛 더하기 138 대표 뿌리채소 우엉, 연근 +recipe 우엉 고추장무침 / 연근샐러드 Chapter 3 구이 및 전 142 만들기 전에 읽어보세요! 144 생선구이 - 삼치구이 - 꽁치구이 - 갈치구이 - 가자미구이 - 조기구이 - 고등어구이 - 임연수구이 - 연어구이 tip 여러가지 방법으로 굽기 더 맛있게 즐기기 148 생선 양념구이 - 삼치 간장구이 - 고등어 고추장구이 tip 생선 양념구이 더 맛있게 즐기기 150 돼지고기 양념구이 - 돼지고기 된장구이 - 돼지고기 고추장구이 - 돼지고기 간장구이 152 육전 - 닭고기전 - 쇠고기전 - 돼지고기전 154 굴전 - 기본 굴전 - 통영식 굴전 156 생선전·부추전 158 부추장떡 - 부추 조개 고추장떡 - 부추 된장떡 tip 장떡 더 맛있게 즐기기 160 해물파전 tip 반죽 더 맛있게 만들기 162 배추전·김치전 164 감자전 - 감자채전 - 검은깨 감자전 tip 강원도식 감자전 만들기 166 애호박전·버섯전 - 애호박전 - 새송이버섯전 - 애느타리버섯전 168 두부전 - 두부 부추전 - 두부 빈대떡 170 육원전·깻잎전·고추전 tip 고기 반죽으로 함박스테이크 만들기 172 달걀말이 - 기본 달걀말이 - 채소 달걀말이 - 김 달걀말이 tip 치즈 달걀말이 만들기 더 부드럽게 즐기기 Chapter 4 볶음 및 찜 176 만들기 전에 읽어보세요! 178 소불고기 - 소불고기 - 버섯불고기 tip 소불고기에 슈레드 피자치즈 더하기 180 별미 불고기 - 콩나물불고기 - 바싹불고기 tip 콩나물불고기로 볶음밥 만들기 182 돼지불고기 - 제육볶음 - 깻잎불고기 tip 제육볶음에 가지 더하기 제육볶음을 매콤하게 만들기 184 갈비찜 - 매운 돼지갈비찜 - 소갈비찜 tip 가스 압력밥솥으로 만들기 매운 돼지갈비찜을 맵지 않게 만들기 186 보쌈 - 수육 - 무김치 - 배추겉절이 188 닭볶음 - 닭갈비 - 채소볶음 tip 닭 채소볶음에 견과류나 꽈리고추 더하기 닭갈비에 슈레드 피자치즈 더하기 190 닭볶음탕 tip 가스 압력밥솥으로 만들기 192 안동찜닭 tip 가스 압력밥솥으로 만들기 더 맛있게 즐기기 194 오징어볶음 - 기본 오징어볶음 - 오삼불고기 tip 오징어볶음에 삶은 콩나물 곁들이기 오징어볶음에 쌈 채소 곁들이기 덮밥으로 만들기 197 낙지볶음·주꾸미볶음 tip 치즈 소스 곁들이기 tip 소면 곁들이기 200 해물찜 tip 볶음밥으로 즐기기 202 달걀찜 - 뚝배기 달걀찜 - 채소 달걀찜 tip 더 맛있게 즐기기 204 강된장·약고추장·양배추찜 tip 강된장에 감칠맛 더하기 강된장에 견과류 더하기 양배추찜을 전자레인지로 익하기 Chapter 5 김치 및 장아찌 208 만들기 전에 읽어보세요! 210 간장장아찌 - 오이장아찌 - 마늘장아찌 - 고추장아찌 - 양파장아찌 - 마늘종장아찌 - 무장아찌 tip 장아찌 고추장무침 만들기 장아찌물 활용하기 212 피클 - 청양고추피클 - 파프리카피클 - 무피클 - 브로콜리피클 - 오이피클 tip 피클에 향신료 더하기 214 양배추 깻잎초절임 216 배추김치 - 배추김치 - 백김치 - 겉절이 tip 남은 양념 활용하기 배추 양을 늘려 배추김치 담그기 절임 배추로 배추김치 담그기 220 무김치 - 섞박지 - 깍두기 222 나박김치 - 기본 나박김치 - 빨간 나박김치 224 열무김치 - 열무 물김치 - 열무김치 227 오이김치 - 오이소박이 - 오이깍두기 230 쪽파김치·부추김치 tip 쪽파김치 & 부추김치 예쁘게 담기 Chapter 6 국물 요리 234 대표 국물 멸치, 조개, 고기 국물 +recipe 황태 머리로 국물 만들기 / 가쓰오부시로 국물 만들기 236 기본 냉국 - 가지냉국 - 오이 미역냉국 tip 시판 냉면 육수로 만들기 더 맛있게 즐기기 더 시원하게 즐기기 오이 미역무침으로 만들기 238 기본 맑은 국 - 달걀국 - 애호박국 - 감자국 tip 달걀국에 소면 더하기 달걀국 더 맛있게 끓이기 240 김치국·콩나물국 - 김치국 - 김치 콩나물국 - 콩나물국 tip 콩나물국 더 깔끔하게 끓이기 242 북어국 - 콩나물 북어국 - 무채 북어국 - 달걀 북어국 tip 북어채를 다른 재료로 대체하기 244 기본 된장국 - 시금치된장국 - 배추된장국 tip 조개 국물로 된장국 끓이기 246 별미 된장국 - 냉이된장국 - 아욱된장국 tip 근대된장국 만들기 248 기본 미역국 - 쇠고기미역국 - 바지락미역국 250 별미 미역국 - 들깨미역국 - 참치미역국 252 무국 - 어묵 무국 - 새송이버섯 무국 - 쇠고기 무국 255 오징어 짜글이찌개·오징어국 tip 오징어국 & 찌개 더 맛있게 끓이기 258 청국장 - 기본 청국장 - 김치청국장 tip 청국장 더 진하게 끓이기 260 순두부찌개 - 굴 순두부찌개 - 바지락 순두부찌개 262 된장찌개 - 기본 된장찌개 - 차돌박이 된장찌개 tip 기본 된장찌개에 봄나물 더하기 기본 된장찌개에 조개 더하기 264 김치찌개 - 참치 김치찌개 - 돼지고기 김치찌개 tip 김치찌개에 두부 더하기 266 고추장찌개 - 감자 고추장찌개 - 쇠고기 고추장찌개 tip 더 맛있게 끓이기 268 부대찌개·참치 고추장찌개 tip 부대찌개에 다양한 재료 더하기 270 육개장 272 알탕·명란 버섯찌개 274 생선 매운탕 276 꽃게탕 278 홍합탕·조개탕 tip 조개탕 더 맛있게 끓이기 Chapter 7 일품 요리 282 간단 밥죽 - 쇠고기 버섯죽 - 채소 달걀죽 tip 밥 대신 쌀로 만들기 284 김밥 - 참치김밥 - 땡초김밥 - 마약김밥 287 주먹밥 - 잔멸치 깻잎주먹밥 - 진미채주먹밥 - 치치주먹밥 tip 주먹밥 꾸미기 290 볶음밥 - 대파 달걀볶음밥 - 김치볶음밥 tip 김치볶음밥의 베이컨 대체하기 김치볶음밥에 슈레드 피자치즈 더하기 292 영양밥 - 간단 콩나물밥 - 감자 영양밥 tip 냄비로 콩나물밥 만들기 294 오므라이스 296 샌드위치 - 길거리토스트 - 달걀샌드위치 298 별미 샌드위치 - BLT 샌드위치 - 참치 샌드위치 300 수프 - 단호박수프 - 양송이버섯수프 tip 감자수프 만들기 가니쉬 만들기 302 떡국·만둣국 tip 시판 사골 육수로 만들기 304 만두 - 고기만두 - 김치만두 307 칼국수 - 닭칼국수 - 바지락칼국수 tip 칼국수 국물을 걸쭉하게 끓이기 310 잔치국수 tip 김치 잔치국수 만들기 소면 예쁘게 담기 312 비빔국수 - 간장 비빔국수 - 김치 비빔국수 314 수제비 - 감자수제비 - 고추장수제비 tip 감자수제비를 매콤하게 즐기기 316 우동 - 기본 우동 - 카레우동 tip 기본 우동에 다양한 재료 더하기 318 별미 우동 - 볶음우동 - 냉우동 샐러드 tip 볶음우동에 숙주 더하기 냉우동 샐러드에 다양한 재료 더하기 320 소시지 채소볶음·골뱅이무침 tip 골뱅이무침에 소면 곁들이기 322 순대볶음 - 백순대볶음 - 매콤 순대볶음 tip 백순대볶음에 양념장 곁들이기 324 떡볶이·라볶이 tip 치즈 떡볶이로 만들기 라볶이를 쫄볶이로 만들기 326 별미 떡볶이 - 짜장떡볶이 - 궁중떡볶이 328 깐쇼새우 tip 더 고소하게 즐기기 330 탕수육 tip 탕수 소스 다양하게 만들기 332 닭강정 - 매콤 닭강정 - 간장 닭강정 334 스테이크 - 안심스테이크 - 등심스테이크 - 양송이버섯 발사믹 소스 - 머스터드 크림 소스 - 가니쉬 & 곁들임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볶음, 마늘 올리브구이, 쪽파구이, 매쉬드 포테이토, 코울슬로, 콘샐러드) tip 오븐으로 스테이크 굽기 340 바비큐 립 tip 매콤하게 즐기기 곁들이기 좋은 오븐 채소구이 만들기 342 돈가스·돈가스덮밥 tip 돈가스 더 푸짐하게 즐기기 344 삼계탕 tip 국물 더 진하게 만들기 가스 압력밥솥으로 만들기 346 닭다리 누룽지탕 tip 부추겉절이 곁들이기 tip 누룽지를 밥으로 대체하기 348 잡채 350 가공식품, 배달음식 보관 & 활용하기 +recipe 양념 족발무침 / 치킨샐러드"진짜, 그냥 딱, 멋 부리지 않은, 기본 요리만 담긴 요리책이 필요해요." 요리 초보들이 바라는 건 큰 것이 아닙니다. 어려운 조리법, 구하기 힘든 재료, 새로운 스타일의 퓨전 요리가 아닌 매일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가장 기본 요리를 알려줄 요리책 딱 한 권이지요. 그러한 왕초보들의 마음을 읽은 생활미식 요리잡지 <수퍼레시피>는 지난 2013년, 요리 초보 독자 패널 100명과 함께 <진짜 기본 요리책>을 만들었습니다. 출간 즉시 모든 온라인 서점 요리책 1위가 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국민 요리책', '신혼 필수품' 이라 불리며 20만 부 이상 판매,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러한 <진짜 기본 요리책>이 출간 5주년을 맞아 또 한 번의 도전을 시도합니다. 바로 완전 개정판을 준비한 것입니다. 처음 <진짜 기본 요리책>을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독자 패널 100분과 함께 만들었는데요, 바로 <진짜 기본 요리책>을 통해 왕초보를 확실히 탈출하신 분들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이번 완전 개정판에는 그간 많은 독자님들이 들려준 생생한 리뷰를 토대로 기존의 좋은 것은 더 빛나게, 부족한 점은 더 탄탄하게 보강했습니다. 또한 기존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즘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요리까지 총 320개의 기본 메뉴와 100여개의 응용 방법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레시피는 처음 요리를 시작하는 초보도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해 레시피, 분량, 불 세기, 조리 시간, 저장 기간까지 정확하게 제시했지요. 많은 칭찬을 받았던 밥 짓기, 냉장고 정리, 칼 잡는 법 등의 기본 정보들은 요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정리했답니다. 거기에 그릇, 플레이팅에도 신경을 썼으니 요리하는 재미와 함께 SNS에 요리를 공유하는 즐거움도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참! 초보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자 레시피 A/S도 해드립니다. 애독자 온라인 카페(cafe.naver.com/superecipe)에 궁금한 점을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진짜 기본 요리책> 메뉴를 개발한 테스트 쿡이 빠르고 친절하게 알려 드릴게요. 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 <진짜 기본 요리책>은 처음 선보인 2013년에도, 완전 개정판이 탄생한 2018년에도 늘 엄마 밥상에서 막 독립해 오늘 바로 요리를 시작해야 하는 진짜 왕초보들을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 이 책의 7가지 강점 1 <진짜 기본 요리책>으로 요리 왕초보를 탈출한 애독자 100명을 패널로 선정, 처음 책을 만들 때처럼 여러 번의 설문을 통해 개정판의 보강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2 기존 레시피는 물론이고 요즘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요리까지! 기본 메뉴 320개, 응용방법 100여개, 총 420여개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3 오늘 처음 요리를 시작하는 왕초보도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수차례 테스트해 분량, 불 세기, 조리시간, 저장 기간까지 정확히 제시했습니다. 4 왕초보들이 요리하다가 놓치기 쉬운 포인트를 샅샅이 찾아 레시피마다 실수 방지 팁을 실었습니다. 5 재료 고르는 법부터 남는 재료 냉장&냉동, 해동법까지 왕초보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총망라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념, 대체 재료, 매운맛 조절 등 여러 종류의 옵션을 제시했습니다. 6 레시피뿐만 아니라 그릇, 요리 담음새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요리하는 재미와 함께, 나만의 식탁을 꾸밀 수 있는 즐거움도 제안합니다. ■ 이 책을 구입한 독자들의 리뷰(온라인 서점, 커뮤니티 발췌) #국민요리책 #내요리의 #시작 #자신감 - 인스타그램 yungrowing 님 리뷰 중에서 "초보라는 관점에서 굉장히 기본에 입각한 책 이에요. 궁금한 요리 용어부터 밥 짓기와 같은 진짜 기초까지. 어떻게 하면 요리를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완벽하게 파악하고 만든 것 같아요." - 교보문고 powermanv 님 리뷰 중에서 "진짜 제대로 된, 나긋나긋 친정엄마처럼 하나씩 알려주는 필수 요리 지침서랍니다. 레시피 A/S까지 해주는 요리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 애독자 카페 명랑나츠코 님 리뷰 중에서 "시금치나 콩나물은 한 봉지 사면 늘 남아 처치 곤란이잖아요. 이 책은 시금치 요리 2~3개, 콩나물 요리 4~5개,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식재료 절약은 물론, 냉장고 비우기 실천에도 제격이랍니다." - Yes24 jycjstk3 님 리뷰 중에서 "결혼 후 집밥의 여왕이 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 헤맸지만 늘 실패를 거듭했어요. 그때 만난 것이 바로 <진짜 기본 요리책>! 일상 재료로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 블로그 햄모양처 님 리뷰 중에서 "진짜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요리는 다 들어 있어요. 무엇보다 하나의 재료에 다양한 양념을 더해 요리하는 법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주방에 두고 가장 많이 보는 요리책입니다." - 인터파크도서 토리 님 리뷰 중에서 "재료 보관법, 냉장고 정리, 불 조절 등 요리 고수들에게는 하찮을 수 있지만 왕초보에게는 꼭 필요한 내용들이 자세하게 나와서 좋아요. 결혼 예정인 친구들에게 제가 꼭 추천하는 책이에요. " - 알라딘 다독다독 님 리뷰 중에서 "이 책에는 화려하고 특별한 레시피는 없어요. 평범하고 일상적인 요리들로 채워졌지요. 그래서 더 좋습니다. 진짜 생 초보, 왕초보에게는 이게 진짜 필요한 거거든요." - 블로그 블로곰 님 리뷰 중에서


복지의 원리
한겨레출판 / 양재진 (지은이) / 2020.03.23
16,000원 ⟶ 14,400(10% off)

한겨레출판소설,일반양재진 (지은이)
한국은 4대 사회보험은 물론 노인장기요양보험, 공보육을 위시해 선진 복지국가들의 사회보장제도를 거의 다 갖추고 있지만, 그 수준과 성격은 다르다.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를까? 현재 우리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어떤 수준의 복지를 누리고 있으며, 그것이 과연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복지일까? 복지국가는 나름의 역사와 철학, 근간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정치 및 사회정책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 누구나 복지를 누리고자 하지만 복잡한 복지제도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재인 케어, 고령화시대 위기에 직면한 국민연금과 퇴직금,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기본소득과 복지증세 등 나의 현실에 바로 적용되는 생활밀착형 복지 이슈를 중심으로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복지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1. 복지국가는 왜 생겨났을까 : 20세기 복지국가의 탄생 사회보험과 비스마르크의 ‘당근’ 전략 인간의 한계를 관리하라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2. 국가는 왜 개인에 개입할까 : 복지국가의 철학과 정책 복지국가, 이기적인 개인들의 합리적 선택 복지국가에서는 ‘놀고먹는가’ 우리는 어떤 복지를 누리고 있는가 두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3. 한국의 복지는 어떤 수준일까 : ‘작은’ 복지의 나라 지금, 우리 복지의 성장 속도는 왜 한국은 ‘작은’ 복지의 나라일까 세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4. 한국은 왜 의료에 가장 많은 복지비를 쓸까 : 의료보장과 문재인 케어 의료보험을 시장에 맡기지 않는 이유 국가마다 다른 의료보장제도 국가는 어떤 방식으로 진료비를 지불할까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문재인 케어, 그 지속가능성을 위해 네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5. 은퇴 후 생활비, 받을 수 있을까 : 국민연금 공적연금 vs. 사적연금, 무엇이 유리할까 고령화시대, 연금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적게 내고 많이 받는 연금, 유지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국민연금을 잘 관리하고 있을까 다섯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6. 노후대비, 국민연금으로 충분할까 : 퇴직연금 퇴직금 vs. 퇴직연금, 무엇이 유리할까 퇴직연금으로 노후소득이 보장될 수 있을까 퇴직연금은 국민연금을 보완한다 퇴직연금이 정말 ‘연금’이 되려면 여섯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7. 국가는 왜 노동시장에 개입할까 : ‘상품’이 된 노동력과 노동시장정책 인간의 노동력이라는 ‘귀한’ 상품을 다루는 법 소극적 노동시장정책 vs.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대한민국, 양극단의 노동시장 우리 노동시장이 가야 할 길 일곱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8.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 : 기본소득 기본소득이란 기본소득, 우파 vs. 좌파 기본소득은 가능할까 여덟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9. 복지에 필요한 돈은 어디서? : 복지증세 오늘날의 조세체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오르락내리락, 세금의 비밀 증세에 대한 저항과 유혹 증세의 전략 아홉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 10. 복지국가 대한민국으로 : 미래 설계 변화하는 복지 환경 설계에 앞서 검토할 사항 미래 한국 복지국가를 위한 설계도 열 번째 이야기를 마치며대한민국 복지가 작동하는 원리부터, 알면 돈이 되는 생활밀착형 이슈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대한민국 복지의 모든 것 √ 국방비의 두 배,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은 지속가능한가? _문재인 케어 √ 고령화시대, 은퇴 후 생활비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_국민연금 √ 노후 대비, 과연 국민연금으로 충분할까? _퇴직금과 퇴직연금 √ ‘임금노예’로부터 시민을 해방시키는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 _기본소득 √ 지금 우리의 복지는 어떤 수준이며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_대한민국 복지설계도 국가가 잘산다고 국민이 잘사는 것은 아니다? 행복할 권리를 찾는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 서구의 앞선 복지국가들은 산업화, 민주화, 노동운동과 좌파정당의 성장, 국가관료제의 성립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특히 거의 모든 서구 국가에서 산업화가 진전될수록 복지제도가 확충되고 복지지출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산업화 수준이 곧 복지 수준을 뜻하지는 않는다. 현재 한국은 산업화 수준이나 GDP 등 경제력 면에서 유럽 국가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한국을 스웨덴, 독일, 프랑스와 같은 선진 복지국가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한국은 4대 사회보험은 물론 노인장기요양보험, 공보육을 위시해 선진 복지국가들의 사회보장제도를 거의 다 갖추고 있지만, 그 수준과 성격은 다르다.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를까? 현재 우리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어떤 수준의 복지를 누리고 있으며, 그것이 과연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복지일까? 복지국가는 나름의 역사와 철학, 근간을 가지고 있으며, 현실정치 및 사회정책과 밀접하게 얽혀 있다. 누구나 복지를 누리고자 하지만 복잡한 복지제도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문재인 케어, 고령화시대 위기에 직면한 국민연금과 퇴직금,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기본소득과 복지증세 등 나의 현실에 바로 적용되는 생활밀착형 복지 이슈를 중심으로 시민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복지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문재인 케어, 국민연금, 기본소득, 복지증세… 제로섬 게임에서 벗어나려면 복지의 원리를 이해하라 신자유주의자들은 지나친 복지가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복지비용 때문에 경제발전이 저해된다는 제로섬 시각을 취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시각도 일견 일리가 있으며, 시장경제와 복지는 분명 긴장관계에 있다고 말한다. 자본주의에 부합하지 않게 복지제도를 설계하면 경제에 큰 부담이 된다. 그러나 대체로 OECD의 선진국들은 시장경제의 작동을 크게 저해하지 않도록 복지제도를 설계하고 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복지정책을 설계해왔으며, 그것은 현실에서 그 목적에 부합하게 제대로 작동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의료보장의 역사에서 김대중 정부에서 단행된 의료통합에 버금가는 큰 개혁이 문재인 케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료비에서 본인부담금을 줄이고 의료보장을 강화하는 것은 당연히 가야 할 방향이다. 그러나 의료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양쪽의 도덕적 해이가 일어나 의료 과잉소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국가가 국방비의 두 배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돈을 의료보장에 쓰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케어는 과연 지속가능할까? 2018년 정부가 국민연금 재정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관련 청원이 900개나 올라왔다. 기금 고갈을 우려해 국민연금을 폐지하자는 청원 글도 상당한 반면, ‘국민연금만한 재테크가 없다’며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도 많다. 도대체 왜 정부는 끊임없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을 만들어 붙들고 있는가? 실제로 칠레, 멕시코 등 많은 남미 국가들은 1980년대부터 공적연금을 없애고 대신 해당 보험료를 사적연금에 납부하도록 강제했다. 그렇다면 사적연금은 문제가 없을까? 이 책은 지금 우리 삶의 질을 결정짓는 대한민국 복지의 현황을 냉철하게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보다 유리한 선택을, 정책결정자들에게는 현실성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알아야 바꾸고 알아야 누린다 ‘작은’ 복지의 나라 대한민국은 어떻게 설계되었나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을 역임하고 정부 산하 사회보장위원회 평가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현장의 복지 전문가이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 등을 통해 저서를 출간하며 국내외 거시적인 관점에서 한국 복지를 연구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 복지의 현실적인 설계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 뒤늦게 1960년대에 산업화를, 그리고 1980년대에 민주화를 이룬 한국에서 서구 복지국가, 그것도 유럽 수준의 복지국가를 바랄 수는 없다. 한국의 산업화와 민주화가 뒤늦었지만 빠른 성장을 보였듯, 한국의 복지 또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그럴 것으로 내다본다. 그런데 그 종착역은 유럽의 ‘큰’ 복지국가만큼은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다. 영미 자유주의 국가 수준에 머물다가, 고령화가 세계 최고조에 이르면 일본과 유사한 수준의 복지국가가 될 것이라고 본다. 저자는 적극적인 소득보장정책과 노동시장정책을 펼치는 유럽의 ‘큰’ 복지국가들과 비교해 한국을 ‘작은’ 복지국가로 정의하고, ‘작은’ 복지국가 한국의 탄생과 역사, 복지국가의 근간이 되는 철학과 다양한 정책들, 그 작동 원리와 흐름을 이야기하며 결국 모두의 파이를 키우는 더 나은 복지국가의 비전을 제시한다.퇴직연금이 연금으로 기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마디로, 퇴직연금이 준공적연금화되어야 한다. 퇴직금의 퇴직연금 전환을 의무화하고, 일시금 수령을 대폭 제한할 필요가 있다. 2018년 적용대상 근로자(1년 이상 재직자) 중 퇴직연금 가입자는 50.2%에 불과하다(나머지는 퇴직금 대상자). 1년 이상 재직 근로자 대부분이 이미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퇴직연금이 의무화되면, 가입 근로자가 국민연금 수준으로 2배 늘면서 사각지대가 대폭 축소된다. _ <6. 노후대비, 국민연금으로 충분할까: 퇴직연금> 〈표 7-1〉은 시간제, 파견제, 기간제 등의 비정규직이 1년 후 그리고 3년 후 정규직으로 이동할 확률을 보여준다. 많은 나라에서 비정규직의 40% 정도가 1년쯤 후에는 정규직으로, 3년이 지나면 60% 정도가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3년이 경과해도 22.4%만 정규직이 된다. 한 번 비정규직이면 영원한 비정규직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이다. 종사상 지위뿐만 아니라 사업체 규모별 이동성의 단절도 확인된다. 〈그림 7-2〉는 중소규모 사업체 종사자가 3년 후 어디에서 일하고 있는가를 나타낸다. 중소규모에서 대규모 사업체로 이동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나마 2009년 4.3%를 정점으로 2%대로 내려앉았다. 국민들은 안다. 첫 직장의 중요성을. 두 번째 기회란 없다는 것을. 첫 관문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다. 다음은 대기업 공채에, 공무원시험에, 공기업시험에 붙기 위해 젊음을 탕진하는 것이다. _ <7. 국가는 왜 노동시장에 개입할까: ‘상품’이 된 노동력과 노동시장정책> 고용보험이나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못한 프레카리아트를 위해 5,000만 명 전체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해야 할 이유는 없다. 자원이 무한정이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고, 한국은행에서 윤전기 돌려 돈을 찍어내도 인플레이션 없이 경제가 잘 돌아간다면 복지라는 이름으로 기본소득을 나눠 줘도 좋겠다. 하지만 우리네 살림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재원은 제한되어 있다. 위험 불문하고 기본소득에 막대한 국가재정이 투입되면, 진짜 필요한 곳에 돈을 쓰기가 어려워진다. 진정 프레카리아트를 위해서라면 기본소득제도를 운용할 돈으로 실업부조와 기초연금을 기초생계보장선까지 충분히 올려주는 게 합리적이다. _ <8. 미래 사회보장의 대안?: 기본소득>


경제의 속살 1
민중의소리 / 이완배 (지은이)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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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소리소설,일반이완배 (지은이)
<한국재벌흑역사>의 저자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제의 속살> 1, 2권으로 돌아왔다. 2년 8개월 동안 팟캐스트 '김용민의 브리핑'에서 따뜻한 경제 이야기를 전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완배 기자의 주요 방송 내용이 이 책에 담겼다. 저자는 이 땅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좋은 세상을 물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을 경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가 저자가 남긴 말이다. 저자는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땅의 청년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열한 경쟁의 세상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이야기해야 한다면,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는 단 하나뿐이었다. 연대와 협동, 우리 인류가 7000년 동안 지켜왔던 공동체의 가치를 복원하자는 것이 내가 전해야 하는 유일한 이야기라고 지금도 굳게 믿는다"고 말한다. 남을 짓밟는 경쟁의 경제학이 아니라 연대와 협동을 통한 따뜻한 경제학을 가꿔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의 속살> 1권에서는 그 동안 방송에서 다뤘던 다양한 경제 이론들이 담겨 있다. 인간이 이기적인 존재라는 주류 경제학의 전제와 싸워온 수많은 경제학 이론들이 1권의 주제다.서문 - 후대에 남기는 우리들의 발걸음 Ⅰ부 행동경제학 · “인간은 이기적 존재”라는 주류경제학에 대한 반론 _ 최후통첩 게임 · 이재용과 우리는 얼마나 불평등해야 하나? _ 댄 애리얼리의 불평등 인식 조사 · 김승연 회장의 아들은 왜 사람을 패고 다닐까? _ 폴 피프의 모노폴리 실험 · 명문대 출신들의 오만한 자부심은 어디서 나왔나? _ 노력 정당화 효과 · 범죄는 악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_ 범죄의 경제학 · 쫓기지 않는 삶, 그리고 연대를 위한 여유 _ 착한 사마리아인의 실험 · 보수를 이기기 위해서는 깊은 숙고가 필요하다 _ 대충 생각하기와 깊이 숙고하기 · 보수 정치인은 춥고 배고픈 현실을 못 견딘다 _ 자아고갈 이론 · 성과연봉제는 성과를 전혀 높이지 못한다 _ 댄 애리얼리의 성과급에 관한 실험 · 경쟁이 아닌 연대와 협동의 틀을 짜야 한다 _ 틀(프레이밍) 효과 · 악(惡)은 가난이 아니라 불평등에서 나온다 _ 앵커링 이펙트 · 인간은 언제 더 창조적으로 일할까? _ 의미부여의 경제학과 이케아 이펙트 · 구호는 단순해야 하지만, 반성은 치열해야 한다 _ 인지적 유창성 · 빈곤이 유발하는 결핍의 경제학 _ 터널링 이펙트 · 복지사회를 위해 극복해야 할 작은 기득권들 _ 소유 효과 Ⅱ부 게임이론 · 애덤 스미스를 무너뜨린 것은 수학이었다 _ 죄수의 딜레마 · 정의로운 보복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든다 _ 팃포탯 전략 ① · 대미(對美) 외교 전략 중 최고와 최악은? _ 팃포탯 전략 ② · 미치광이 전략과 한반도의 평화 _ 치킨 게임 · 남과 북은 토끼가 아니라 사슴을 쫓아야 한다 _ 사슴 사냥 게임 · 우리는 서로를 믿을수록 더 행복해진다 _ 신뢰 게임과 옥시토신 · 방관과 참여의 갈림길에서 우리의 선택은? _ 이타적 처벌 · 패자에게 벌을 주는 것이 온당할까? _ 함정 게임 Ⅲ부 여러 경제학 이론들 · 공감은 길러지는 게 아니라 무뎌지는 것이다 _ 프란스 드 발 · 악화는 어떻게 양화를 쫓아내나? _ 그레샴의 법칙 ·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무릎 꿇기가 주는 신호 _ 신호이론 · 창조의 힘은 똘레랑스로부터 나온다 _ 관용의 경제학 · 준비된 낙관이 역사를 바꾼다 _ 낙관편향과 스톡데일 패러독스 · 공동체는 싸가지 없는 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_ 동계 올림픽과 부시맨 연구 · 끼리끼리 모이는 지배계급의 이익 공동체 _ 은행가의 역설 · 호감은 또 다른 경제적 자산이다 _ 호감 경제학 · 우리가 세월호를 잊을 수 없는 이유 _ 미완성 효과 · 당신의 한걸음에 나의 한걸음을 보탠다 _ 동행의 경제학인간은 이기적 존재가 아니며 얼마든지 연대와 협동의 공동체를 건설할 수 있다! 차가운 경제학을 넘어서는 따뜻한 경제학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따뜻한 경제학을 향한 발걸음 『한국재벌흑역사』의 저자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제의 속살』 1, 2권으로 돌아왔다. 2년 8개월 동안 팟캐스트 ‘김용민의 브리핑’에서 따뜻한 경제 이야기를 전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이완배 기자의 주요 방송 내용이 이 책에 담겼다. 저자는 이 땅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좋은 세상을 물려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을 경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가 저자가 남긴 말이다. 저자는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엄청난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땅의 청년들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비열한 경쟁의 세상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경쟁에 이기지 못하면 삶을 유지할 수 없는 잔인한 세상을 경험했다. 남을 짓밟지 않으면 자신이 죽는 세상, 이 처참한 세상을 물려준 것은 기성세대의 씻을 수 없는 원죄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무언가를 이야기해야 한다면,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는 단 하나뿐이었다. 연대와 협동, 우리 인류가 7000년 동안 지켜왔던 공동체의 가치를 복원하자는 것이 내가 전해야 하는 유일한 이야기라고 지금도 굳게 믿는다”고 말한다. 남을 짓밟는 경쟁의 경제학이 아니라 연대와 협동을 통한 따뜻한 경제학을 가꿔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의 속살』 1권에서는 그 동안 방송에서 다뤘던 다양한 경제 이론들이 담겨 있다. 인간이 이기적인 존재라는 주류 경제학의 전제와 싸워온 수많은 경제학 이론들이 1권의 주제다. 1권의 마지막 장 제목을 ‘동행의 경제학’으로 잡은 이유도 따로 있다. 저자는 우리 모두 한걸음씩 내딛으면 이 사회가 바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누군가 내딛는 한 명의 한걸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한걸음이 그 기적을 이뤄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저자의 수많은 벗들과 그 아름다운 한걸음을 함께 걷는 행복한 상상을 멈추지 않는다. 부디 이 책이 저자의 바람처럼 자본주의가 망쳐놓은 연대와 협동의 공동체성을 복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4개월 동안 지속된 촛불집회에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연인원 기준으로 무려 1800만 명에 이르렀다. 그 수많은 시민들을 누가 이기적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래서 주류경제학의 대전제인 ‘이기적 인간’은 사실이 아니다. _ “인간은 이기적 존재”라는 주류경제학에 대한 반론 한나 아렌트의 “생각하도록 하는 힘은 인간의 다른 능력에 비해 가장 약하다”는 질타를 상기하자. 이것이 어려운 만큼이나 진보의 길은 보수의 길보다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진보를 위해 저들보다 더 뜨겁게 생각하고 헌신적으로 고뇌해야 한다._ 보수를 이기기 위해서는 깊은 숙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신용불량자에게 “가난한 주제에 카드를 마구 써대? 신용불량자가 돼도 싸다”라고 비난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그들의 고갈된 자아에 공감하는 것이 먼저다. 그래야 대량 소비를 부추기는 자본주의에서 신용불량을 막을 본질적 대책을 고안할 수 있다. _ 보수 정치인은 춥고 배고픈 현실을 못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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