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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김영사 /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앨런 이글 (지은이), 김민주, 이엽 (옮긴이) / 2020.07.24
17,800원 ⟶ 16,020(10% off)

김영사소설,일반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앨런 이글 (지은이), 김민주, 이엽 (옮긴이)
애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이베이, 인투이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 빌 캠벨이 있었다. 손대는 기업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해 ‘1조 달러 코치’라고 불렸고,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는 “그가 없었다면 애플도 구글도 지금의 모습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매주 일요일마다 스티브 잡스와 산책을 하고, 구글의 창업자들이 스승으로 삼았으며, 제프 베조스를 아마존에서 해임될 위기에서 구해냈다. 인투이트 설립자 스콧 쿡의 말처럼 “실리콘밸리 리더들에게 빌 캠벨만큼 중요하고도 폭넓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없다.” 빌 캠벨은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뒤로 물러나 있기를 선호했던 탓에 ‘실리콘밸리의 감춰진 비밀’로 불렸다. 그는 어떻게 독재자형 리더를 인간적인 리더로 바꾸고 개성이 각한 직원들을 헌신적인 팀 플레이어로 만들었을까? 15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빌의 코칭을 받은 에릭 슈미트는 그의 가르침을 미래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를 출간했다. 빌과 함께 일한 8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빌 캠벨의 삶과 리더십 원칙을 최초 공개한다.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명령이 아닌 신뢰로 가장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조직을 만든 빌 캠벨의 지상 최고의 코칭.서문: 사람의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타인계발서 1. 캐디와 CEO의 포옹 2. 직책은 관리자를 만들고, 사람들이 리더를 만든다 3. 신뢰를 쌓아라 4. 팀 퍼스트 5. 사랑의 힘 6. 성공의 기준 옮긴이의 글: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코치 추천사: 당신과 함께 일한 사람 중 훌륭한 리더로 성장한 사람은 몇 명인가 주 찾아보기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래리 페이지, 셰릴 샌드버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이 있었다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가 최초 공개하는 빌 캠벨의 1조 달러 코칭 애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이베이, 인투이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 빌 캠벨이 있었다. 손대는 기업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해 ‘1조 달러 코치’라고 불렸고,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는 “그가 없었다면 애플도 구글도 지금의 모습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매주 일요일마다 스티브 잡스와 산책을 하고, 구글의 창업자들이 스승으로 삼았으며, 제프 베조스를 아마존에서 해임될 위기에서 구해냈다. 인투이트 설립자 스콧 쿡의 말처럼 “실리콘밸리 리더들에게 빌 캠벨만큼 중요하고도 폭넓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없다.” 빌 캠벨은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뒤로 물러나 있기를 선호했던 탓에 ‘실리콘밸리의 감춰진 비밀’로 불렸다. 그는 어떻게 독재자형 리더를 인간적인 리더로 바꾸고 개성이 각한 직원들을 헌신적인 팀 플레이어로 만들었을까? 15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빌의 코칭을 받은 에릭 슈미트는 그의 가르침을 미래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원제: Trillion Dollar Coach)를 출간했다. 빌과 함께 일한 8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빌 캠벨의 삶과 리더십 원칙을 최초 공개한다.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명령이 아닌 신뢰로 가장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조직을 만든 빌 캠벨의 지상 최고의 코칭.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래리 페이지, 셰릴 샌드버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이 있었다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가 최초 공개하는 빌 캠벨의 1조 달러 코칭 제프 베조스(아마존),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구글), 팀 쿡(애플),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등 기라성 같은 실리콘밸리의 리더 수백 명이 모였다. 이렇게 많은 리더를 한자리에서 보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이곳은 바로 2016년 타계한 빌 캠벨을 추모하는 자리였다. 그는 어떤 사람이었기에 이런 대접을 받은 걸까? 빌 캠벨은 애플, 구글, 인투이트 등 위대한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손대는 기업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해 ‘1조 달러 코치’라고 불렸고,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는 “그가 없었다면 애플도 구글도 지금의 모습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매주 일요일마다 스티브 잡스와 산책을 하고, 구글의 창업자들이 스승으로 삼았으며, 제프 베조스를 아마존에서 해임될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가 떠난 지금 실리콘밸리의 많은 리더들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면 ‘빌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생각한다. 인투이트 설립자 스콧 쿡의 말처럼 “실리콘밸리 리더들에게 빌 캠벨만큼 중요하고도 폭넓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없다.” 놀라운 사실은 그가 39세까지 무명의 풋볼 코치였다는 점이다. 풋볼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월터 톰슨이라는 광고대행사에서 비즈니스계에 발을 들인 그는 특유의 열정과 지도력으로 코닥을 거쳐 5년 만에 애플의 마케팅 임원이 되었다. 팀 스포츠의 승리 공식을 비즈니스에 이식해 애플과 구글 등에 ‘팀플레이’의 기업문화를 만들었으며 그가 남긴 공동체 정신, 존중의 문화, 협력의 커뮤니티는 지금도 실리콘밸리 혁신의 원동력이다. 빌 캠벨은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뒤로 물러나 있기를 선호했던 탓에 ‘실리콘밸리의 감춰진 비밀’로 불렸다. 10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빌의 코칭을 받은 에릭 슈미트는 그의 가르침을 미래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원제: Trillion Dollar Coach)를 출간했다. 빌과 함께 일한 8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빌 캠벨의 삶과 리더십 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당신의 성공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것에 달려 있다 테이커(taker)의 세상에서 기버(giver)로 함께 성공하는 법 빌 캠벨이 리더로서 성공한 비결은 기법 이전에 직원을 존중하는 태도에 있었다. 빌은 “직책으로 우리는 관리자가 되지만, 우리를 리더로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라고 말하곤 했다. “빌은 사람들을 아꼈다. 모든 사람을 존중했고 그들의 이름을 외웠으며 따뜻한 인사치레도 건넸다. 동료의 가족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였으며, 그의 이런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울림을 주었다.” 빌이 그토록 두터운 신뢰를 받은 것은 사람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그의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사람이 먼저다 “당신의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빌은 항상 똑같은 대답을 했다. “부하 직원들의 안녕과 성공”이라고. 그는 직원들의 업무뿐만 아니라 삶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항상 스몰토크로 대화를 시작했고 직원이기 전에 한 명의 인간으로서 사람들을 알아갔다. 주말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 것으로 회의를 시작하는 ‘여행 보고서’ 문화를 구글에 만든 것도 동료애를 북돋기 위함이었다. 건강 문제가 생긴 직원을 제트기를 빌려 남편이 있는 동부로 보내주는가 하면, 스티브 잡스가 췌장암에 걸린 사실을 누구보다 먼저 알고 거의 매일 스티브의 집에 찾아가 돌보았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라 빌 캠벨의 스몰토크는 자연스레 업무나 가족 이야기로 넘어갔고 “그래서 어떻게 도와주면 될까?”라는 말로 이어졌다. 빌은 조너선 로젠버그의 비서 체이드가 로스쿨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고서는, 조너선에게 “체이드에게 언제든 떠나도 된다고 말하고 추천서도 써줘”라고 말했다. 한번은 IT 관련 행사에 참가하고 싶어 했던 수전 워치츠키가 초대장을 구하지 못했다. 이 사실을 안 빌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곧장 초대장을 구해주었다. 애덤 그랜트는 “실리콘밸리에서 너그럽기로 유명한 사람들을 인터뷰할 때마다 한결같이 그들의 입에서 ‘빌 캠벨이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주었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창업자의 비전을 사랑하라 빌 캠벨은 창업할 용기와 능력을 지닌 사람들을 특별히 존중했다. 단지 창업자여서가 아니라 그들만이 가진 회사에 대한 사랑과 비전 때문이었다. 2000년 아마존 이사회가 제프 베조스에게 CEO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했을 때 베조스를 구한 사람도 바로 빌 캠벨이었고, 구글의 창업자들과 에릭 슈미트가 충동할 때 가운데서 조율하고 시너지가 나게 한 것도 빌이었다. 그는 단순히 창업자에게 충성한 게 아니라 그들의 모난 부분을 다듬어 존경받는 리더로 만들었다. 최고의 혁신은 경쟁이 아닌 협력에서 나온다 ‘경쟁하는 팀’을 ‘협력하는 커뮤니티’로v 팀 스포츠에서는 뛰어난 선수가 약속된 팀플레이를 깨고 개인 기량을 뽐내려 할 때 팀은 무너진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팀을 위해 개인의 성과를 양보할 수 있는 사람들로 이뤄진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일반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낸다. 개인들이 승진을 두고 내부 경쟁에 빠질 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기가 어렵다. 빌 캠벨의 위대성은 팀 승리에 협력의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팀을 공통된 목표 아래 하나 된 공동체로 만든 데 있다. 저자들은 “빌이 없었다면 구글은 오늘날의 구글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빌이 어떻게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갔는지 설명한다. 팀이 우선이다 “팀 없이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빌에게 문제해결은 걱정거리가 아니었다. 그는 문제를 분석하는 대신 그것을 해결하는 데 가장 적합한 사람은 누구인지, 그가 적합한 팀에 배정되었는지, 성공에 필요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또 그는 팀의 목표를 위해 개인적 목표를 포기할 수 있어야 팀이 성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2004년 이사회 의장직 사임을 요구받은 에릭 슈미트가 실망감에 퇴사를 결심했을 때 그를 설득한 사람은 빌이었다. 이유는 단순했다. 이것이 회사에 최선인 결정이며 구글은 여전히 그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었다. 이후 14년간 에릭은 CEO로서 오늘날의 구글을 만들었고, 2007년 이사회 의장직도 다시 얻었다. 팀 스피릿은 신뢰에서 나온다 팀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신뢰란 ‘약한 모습을 보여줘도 안전하다는 확신’이다. 빌은 항상 사람들과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보여도 괜찮은 관계를 만들었고, 상대에게도 투명함을 요구했다. 빌이 하는 말은 언제든 믿어도 됐다. 이런 ‘심리적 안전감’이 있는 직원은 더욱 헌신하고 팀의 성과를 위해 기꺼이 개인의 성과를 포기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신뢰가 쌓이면 반대 의견을 말하기가 더 쉽다는 사실이다. 신뢰가 있는 관계에서는 의견 차이가 있어도 감정 소모가 훨씬 덜하다. 빌은 상대에게 경청하되, 쓴소리를 해야 할 때는 주저하는 법이 없었다. 최고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것이 합의보다 중요하다 빌은 옳은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모든 사람의 솔직한 의견을 검토해야 한다고 믿었다. 컴퓨터공학과 MBA를 전공한 백인 남성 중심의 1980년대 실리콘밸리에서, 여성과 유색인종과 학벌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회의 테이블 앞자리에 앉고 당당하게 의견을 내도록, 그리고 그들이 임원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또 모난 성격의 괴팍한 천재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하고 그들의 성격을 다듬어줌으로써 혁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오늘날 실리콘밸리의 수평적 문화는 빌 캠벨의 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대한 리더는 다름 아닌 좋은 코치다 오늘날 기업에 코칭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속도와 혁신이 중요한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려면 하나의 공동체로서 움직이는 팀이 필수”라고 에릭 슈미트는 말한다. 적당한 수준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팀을 공동체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팀 전체를 이끌어주는 코칭 리더가 필요하다. 멘토는 지혜를 알려주지만, 코치는 스스로 해답을 찾도록 이끌어준다. 코치는 오해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경쟁 관계인 개개인을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동료로 만든다. 효율성보다 창의성이, 획일성보다 다양성이, 수직적 구조보다 수평적 구조가 요구되는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에는 코칭 리더십이 더욱더 중요하다. 코칭은 전문적인 영역이 아니다. 한 팀의 코치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바로 그 팀을 이끄는 관리자다. 위대한 코치 빌 캠벨은 리더의 역할을 한마디로 요약했다. “당신과 함께 한배에 탔다는 느낌, 그럼으로써 자신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세요. 잘 듣고, 집중하세요. 이것이 바로 위대한 관리자가 하는 일입니다.” 빌의 이야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그의 이야기를 읽을수록 그와 닮아갈 기회를 더욱 발견하게 된다는 점이다. 사람을 존중과 품위로 대하는 것, 팀원의 삶에 진정 어린 관심을 기울이려면 시간을 들이는 크나큰 헌신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기업의 경영자들뿐 아니라 사회의 리더들, 그리고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리더들이 빌 캠벨의 코칭을 배워 올바른 성공을 이루기를 바란다. 이러한 코칭을 통해 리더의 마음가짐이 바뀌면 직원들에게 일터란 더 흥미진진하고 보람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추천사 중)셰릴 샌드버그와 나는 서점에 자기계발서는 있지만 타인계발서(help-others) 코너는 없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곤 했다.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는 타인계발서 코너에 어울리는 책이다. 이 책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동시에 도전하고, 립 서비스 식의 응원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들을 우선시하면서 그들의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지침서로 활용될 것이다. 빌은 우리와 모든 사람에게 코칭을 해주면서,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팀을 코칭하는 방법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이들은 더 훌륭한 리더가 되었다. 그 후 몇 번이고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우리는 “빌이라면 뭘 했을까?”라고 스스로 물어봤다. 코치는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 당신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사람들을 불러 모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독재자가 되어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하나씩 알려줄 수도 없는 노릇이죠. 바로 당신과 함께 한배에 탔다는 느낌, 그럼으로써 자신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세요. 잘 듣고, 집중하세요. 이것이 바로 위대한 관리자가 하는 일입니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밝은세상 / 기욤 뮈소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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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소설,일반기욤 뮈소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나는 대학 졸업 후 2년 동안 다달이 방세를 내기 위해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해나가는 동시에 내 창의적 에너지를 소설 쓰기에 모두 쏟아 부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한 소설이 바로 《산마루의 수줍음》이었고, 10여 개 출판사에 보낸 결과 하나같이 거절당했다. 나는 출판 불가를 알려주는 편지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내 책상 위 벽면에 부착해둔 코르크판에 압핀으로 꽂아두었다. 거절편지를 코르크판에 꽂을 때마다 마치 내 심장에 뾰족한 압핀을 찔러 넣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리 강했기 때문에 출판사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상처도 깊었다. 다행스럽게 절망감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았다. 적어도 지금껏 나는 실패가 결국 성공으로 이끄는 대기실이라고 굳게 믿어왔다. 스티븐 킹은 서른 번의 고배를 마신 끝에 《캐리》를 출판할 수 있었다. 런던에 자리 잡은 출판사들 가운데 절반이 조앤 K. 롤링의 《해리 포터시리즈》 첫 권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너무 길다.’고 혹평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공상과학소설로 등극하기 전까지 프랭크 허버트의 《듄》은 출판사들로부터 적어도 스무 번 이상 퇴짜를 맞았다.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로 말하자면 단편소설을 출판사에 투고할 때마다 받은 122통의 거절 편지를 모아 서재의 벽면 전체를 도배했다. 그레구아르는 서랍에서 가죽 장정으로 된 방명록을 꺼내더니 읽어보라는 무언의 명령처럼 나에게 내밀었다. 아닌 게 아니라 방명록에 붙어있는 사진들 중 미셸 투르니에, J.M.G. 르 클레지오, 프랑수아즈 사강, 장 도르메송, 존 어빙, 존 르카레 그리고 내가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네이선 파울스의 얼굴이 있었다.“이토록 유서 깊은 서점인데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게 정말 아쉬워요.”“난 미련이 없어.” 그레구아르가 전혀 망설이지 않고 말했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데 어떻게 서점을 운영하겠나?”나는 그의 말을 애써 수정해주었다.“책을 구입해 읽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줄긴 했죠. 종이 책이 아니라서 그렇지 아직 뭔가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다고 봅니다. 종이책 대신 킨들이나 오디오북, 페이스북 같은 다양한 방식을 통해 글을 읽고 있으니까요.”그레구아르는 이탈리아 산 커피메이커에서 휘파람 소리가 나자 가스레인지를 껐다.“자네는 내가 무얼 말하는지 잘 알고 있지 않나? 나는 오락적인 출판물이 아니라 ‘진정한 문학’에 대해 말하는 걸세.”그레구아르 같은 사람들의 입에서 언제나 ‘진정한 문학’ 또는 ‘진정한 작가’라는 말이 튀어나오기 마련이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이 책은 가치가 있으니 반드시 읽어야 하고, 어떤 책은 내용이 형편없는 쓰레기이니 읽지 말라고 한 적이 없었다. 나는 그렇게 말해도 되는 권리를 부여받은 적이 없으니까. 내가 만약 자네 나이라면 작가가 되기보다는 다른 야망을 품었을 거야.”“왜죠?”“작가로 산다는 건 이 세상에서 가장 매력 없는 삶이니까.” 네이선 파울스는 한숨을 푹 쉬고 나서 말을 이었다. “작가는 허구한 날 좀비처럼 살아야 하거든. 다른 사람들로부터 유리된 삶이지. 고독한 삶. 하루 종일 잠옷 바람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식어빠진 피자 조각이나 씹으며 살길 바라나?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전자파에 눈이 상하고, 대화 상대라야 기껏 머릿속으로 상상해낸 가공인물들뿐이야. 그 가공인물들이 자네를 미치게 만들지. 게다가 몇 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머리를 쥐어짜낸 끝에 겨우 한두 문장을 써냈는데 독자들은 단 일초도 거들떠보지 않고 시큰둥해하지. 작가의 삶이란 바로 그런 거야.”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혜다 / 곽해선 (지은이) / 2019.12.25
19,800원 ⟶ 17,820(10% off)

혜다소설,일반곽해선 (지은이)
1998년 초판 출간 이래 20년 동안 중쇄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자리에 동시에 오른 실용경제학 분야의 고전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경제 분야에서는 정보의 유효 기간 또한 매우 짧다. 이 책은 경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하여 2년에 한 번씩 경제 흐름에 나타나는 수많은 변화들을 읽어내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더해 큰 폭의 수정을 가한다. 이번 15판도 마찬가지 작업을 거쳤다. 경기, 물가, 금융, 증권, 외환, 국제수지와 무역, 경제지표 등 기존 판에 담겨 있던 경제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우리나라 실물경기, 금융정책, 국제 유가 등 최신 경제기사의 해설까지 덧붙였다. 경제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독자들은 경제라는 전체 숲과 실물경제라는 각각의 나무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머리말 경제를 알면 세상을 꿰뚫어보는 안목이 생긴다! ● 6 1장 |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 경제란 무엇인가 ● 23 경제가 성장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 24 경제 상태는 뭘로 알아보나 ● 25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어떻게 다른가 ● 27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어떻게 다른가 ● 29 금융은 어떻게 실물경제 좌우하나 ● 31 금융이 어떻게 경제를 쓰러뜨리나 :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경제위기 전말 ● 32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뭐가 다른가 ● 34 시장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나 ● 36 시장 실패와 정부 실패는 불가피한가 ● 39 사회주의는 어떻게 붕괴했나 ● 41 유럽 사민주의는 자본주의와 어떻게 다른가 ● 44 2장 | 경기 ‘경기 좋을 때’란 어떤 때? ● 51 잘나가던 경기, 어쩌다 꺾이나 ● 53 경기 나빠지면 생산·출하·재고는 어디로 가나 ● 56 기사독해 생산 · 투자 두 달째 뒷걸음… 소비만 홀로 증가 호황 때 재고가 늘어나는 까닭은 ● 58 호황과 불황, 언제 오고 언제 가나 ● 60 경기 흐름, 무엇으로 알아보나 ● 61 경기 좋아지면 왜 금리 오르나 ● 64 경 기 나쁜데도 금리 오를 때는 언제? ● 66 경기정책은 어떤 정책인가 ● 68 중앙은행 금융정책이 어떻게 경기 살리나 ● 70 기사독해 대출금리, 내릴 땐 10개월 올릴 땐 1주일 재정 적자와 흑자, 어떻게 경기 대책 되나 ● 76 기사독해 중국 전인대 폐막… 재정적자 늘려 경기둔화 해결 경기 흐름으로 보는 현대 한국 경제 약사 : ① 1970년대 석유위기로 맞은 불황 ● 80 ② 1980~1990년대 3저 호황 ● 82 ③ 엔 저 불황과 재벌 몰락 ● 84 ④ 외환위기로 닥친 불황 ● 88 ⑤ 부동산 투기와 가계 빚에 발목 잡힌 내수 ● 92 ⑥ 대기업 편향 정책과 해외발 경제위기로 가중된 불황 ● 95 ⑦ 경제 과제 외면에 따른 불황 만성화 ● 97 ⑧ 불황 구조화하는데 개혁은 지지부진 ● 100 3장 | 물가 수박 값은 어떻게 정해지나 ● 107 더 많이 팔 수 있게 값 매기려면? ● 109 엿장수 맘대로 값 올리지 못할 때는 언제? ● 111 경기 좋아지면 왜 물가 오르나 ● 112 가계 소비가 어떻게 물가를 움직이나 ● 113 환율 뛰면 왜 물가도 뛰나 ● 115 원유 값 떨어지면 왜 물가도 떨어지나 ● 118 기사독해 이주열 한은 총재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 1.7% 밑돌 것” 중동 유가는 왜 문제인가 ● 120 석유 정치경제학 : ① 미국은 왜 중동에서 싸우나 ● 122 기사독해 미 “시리아서 IS 점령지 소멸” 선언… 전선에서 교전은 지속 ②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에서 싸우나? ● 126 기사독해 “美 국방부, 5년 내 아프간 미군 전원 철수 검토” 원유 값, 내리면 왜 문제인가 ● 129 물가 등락은 뭘 보고 아나 ● 133 기사독해 한은 “물가상승률 당분간 1% 수준에서 등락” 물가지수로 경기 흐름 알 수 있나 ● 137 공식물가와 체감물가, 왜 다를까 ● 139 기사독해 채소값 뛰는데… 물가는 11개월째 1%대 인플레이션은 경기를 어떻게 추락시키나 ● 142 인플레이션은 왜 서민에게 적, 부자에게 기회인가 ● 147 인플레이션 때는 왜 부동산과 주식을 조심해야 하나 ● 148 인플레이션, 왜 생길까 ● 150 수요 인플레이션, 어떻게 막나 ● 152 비용 인플레이션, 어떻게 막나 ● 153 디플레이션은 뭐가 문제인가 ● 156 원자재 시세는 누가 보나 ● 159 기사독해 [원자재 시황] 국제유가, 가격 부담 속 3일 만 하락… WTI 0.7%↓ 원자재 선물, 어떻게 거래하나 ● 163 원자재 시세 읽는 법 ● 165 원유 시세는 어떻게 정해지나 ● 167 기사독해 [국제유가] OPEC 증산 가능성 대두… WTI · 브렌트유 동반 하락 국제 원유가는 왜 요동치나 ● 169 트럼프 당선이 구리 값 올린 이유는? ● 171 기사독해 [LME] 비철가격 상승세… 전기동 5618달러 금값은 어떻게 움직이나 ● 173 기사독해 달러 약세 · 미국증시 혼조 영향… 국제 금값 상승 금 투자, 어떻게 하나 ● 176 곡물 시세는 어떻게 움직이나 ● 178 기사독해 유럽 47도 최악 폭염에 국제 밀값 4년 만에 최고 4장 | 금융 금융이란 무엇인가 ● 185 돈, 막 찍어 쓰면 왜 안 되나 ● 186 왜 통화정책이 중요한가 ● 190 금리정책은 금융 흐름을 어떻게 바꾸나 ● 191 한은 기준금리는 어떻게 정하나 ● 195 미국은 기준금리를 어떻게 정하나 ● 198 유럽은 기준금리를 어떻게 정하나 ● 200 통화정책은 어떻게 작동하나 : 공개시장 운영 / 여·수신 제도 / 지급준비율 조정 ● 200 기사독해 한은, 지급준비금 덜 쌓은 하나은행에 과태금 부과 금융이 긴축되면 경제는 어디로 가나 ● 212 금융이 완화되면 경제는 어디로 가나 ● 217 기사독해 이주열 “통화정책 완화 유지… 금융안정 점검 필요” 금융완화로 물가 올린다는 뜻은? ● 218 기사독해 BOJ 부총재 “물가 모멘텀 유지 위해 필요 시 추가 완화”(상보) 기사독해 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경기 판단은 하향 금융완화와 양적완화, 뭐가 다른가 ● 220 기사독해 금리 충분히 못올린 연준, ‘양적완화’ 공격받을 차례 금융기관, 어떤 곳이 있나 ● 223 금융지주회사는 금융회사와 뭐가 다른가 ● 229 기사독해 9개 금융지주회사 지난해 순익 11.6조… 2011년 이후 ‘최대’ 신용카드사와 캐피털회사는 어떻게 돈 버나 ● 232 기사독해 실적 우려에… ‘대출 확대’ 사활 건 카드 · 캐피탈 단기금융시장, 어떻게 돌아가나 ● 236 장기금융시장에서는 어떤 자금을 거래하나 ● 240 직접금융시장과 간접금융시장, 어떻게 다른가 ● 241 공금리와 실세금리, 어떻게 다른가 ● 244 시장금리 움직임, 뭘 보면 알 수 있나 ● 245 기사독해 [채권-마감] 금리 하락… 추경보다 호주 물가지표 회사채와 국채 금리 차 커지면 왜 채권이 위험해지나 ● 247 기사독해 경기 회복에도 신용 스프레드 확대… “기업 부실 우려 잠재” 금리 올리고 내리는 것은 뭘까 ● 252 돈값은 몸놀림이 자유로워야 싸다? ● 254 장·단기 금리 역전되면 왜 경기 전망 흐려질까 ● 256 금리가 어떻게 경기를 조절하나 ● 260 금리 낮아도 투자 늘지 않을 때는 언제? ● 262 부동산과 주식, 저금리 때는 어느 쪽이 낫나 ● 265 예금하는데 왜 돈 잃나 ● 268 기사독해 여윳돈 몰리는 ‘오피스텔’… 최근 2년간 청약 43만건 접수 복리로 계산하면 왜 이자가 더 많나 ● 270 은행은 왜 예대마진에만 기대면 안 되나 ● 272 기사독해 얼마나 떨어질까… 은행권 예대마진 축소 ‘긴장’ 국제 금융시장, 어떻게 돌아가나 ● 274 단기 국제금리를 정하는 기준은 뭘까 ● 276 기사독해 3개월물 리보금리 10년 만에 최대 하락폭 기사독해 기업銀, 5억 달러 규모 외화 소셜본드 발행 장기금리 국제 기준은 뭔가 ● 279 기사독해 LG화학, 친환경 ‘그린본드’ 발행… 전기차 배터리 투자 신용평가, 누가 어떻게 하나 ● 280 신용 평가가 어떻게 기업을 살리나 ● 283 기사독해 GS, 회사채 발행으로 단기차입금 상환 신용평가가 어떻게 나라 경제까지 흔드나 ● 285 기사독해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주시… “채권 투매 우려” 사채시장은 어떻게 돌아가나 ● 289 기사독해 연리 1만 8250% 사채 놀이한 조폭 지하경제는 왜 나쁜가 ● 293 기사독해 한국 지하경제 규모 GDP 대비 19.8% 5장 | 증권 증권이란 무엇인가 ● 299 주식이란 무엇인가 ● 301 주식 발행이 어떻게 회사 키우나 ● 302 발행 때 주식 가격은 얼마인가 ● 303 주가 오르면 누가 득 보나 ● 305 주식 매매, 누가 어디서 어떻게 하나 ● 307 장외시장은 어떤 시장인가 ● 309 주식 매매 주문, 어떻게 하나 ● 311 매매 조건 안 맞는 주문은 어떻게 되나 ● 312 거래 체결에는 어떤 원칙 있나 ● 314 매매 계약 완성에는 왜 사흘 걸리나 ● 315 거래 비용은 얼마 드나 : ① 매매 수수료 ● 316 ② 증권거래세 ● 318 주식 시세표, 어떻게 읽나 ● 319 상·하한가 제한 왜 두나 ● 321 코스피지수 보면 뭘 알 수 있나 ● 323 기사독해 [시황종합] ‘외국인 매수’ 코스피 소폭 상승 2040선 회복 코스닥지수 기준은 왜 1000포인트일까 ● 326 기사독해 코스닥지수, 다시 700선 아래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는 왜 보나 ● 327 기사독해 다우지수, 경기 침체 우려 재부상… 0.87% 하락 경기 나쁜데 주가 뛰는 이유는 뭘까 ● 329 금리와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나 ● 330 핫머니는 뭐가 문제인가 ● 332 기사독해 中증시부양에 ‘핫머니’ 활개… 고위험 종목 주가 폭등 물가 오르면 주가는 어디로 가나 ● 334 선거는 주가를 어떻게 움직이나 ● 336 가치주와 성장주, 어느 쪽을 살까 ● 338 기사독해 “새해 가치주보다 성장주 담아야” 배당이란 무엇인가 ● 341 작전주는 왜 위험한가 ● 342 기사독해 증선위 ‘돈스코이호 사건’ 등 주식 불공정거래 제재 공시, 너무 믿진 말라고? ● 345 기사독해 [특징주] 네이처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 약세 채권이란 무엇인가 ● 347 채권은 언제 사고 언제 팔까 ● 348 채권 시세와 금리, 경기, 주가는 어떻게 맞물려 움직이나 ● 351 미 대통령 트럼프가 왜 우리나라 금리 올리나 ● 354 기사독해 [미 금리인상 리스크] 11월 들어 주담대 변동금리 최대 0.26%p 상승… “대출자 한숨” 채권은 어떤 게 있나 ● 356 기사독해 LG전자, 청약 1조 클럽 합류… 그룹 발행량은 감소 특수사채는 뭐가 특수한가 ● 360 기사독해 “올 1· 4분기 주식사채 권리 행사건수 전분기보다 84% 늘어” 채권은 어디서 사나 ● 363 펀드 투자는 어떻게 하나 ● 364 6장 | 외환 왜 달러 환율을 얘기하나 ● 371 환율은 어떻게 표시하나 ● 372 환율 변하면 원 시세는 어떻게 될까 ● 374 기사독해 원 · 달러 환율, 1,110원대 중반 중심 등락 예상 환율, 어디서 어떻게 정하나 ● 377 기사독해 中 인민은행, 위안/달러 기준환율 큰 폭으로 내려 외환 시세도 나라 힘만큼 세진다 ● 381 외환 시세표, 어떻게 읽나 ● 382 ‘원 저’ 때는 왜 수출 잘되나 ● 389 ‘원 저’ 되면 왜 물가 오르나 ● 390 ‘원 저’ 때 수출 안 되면 왜 그럴까 ● 393 ‘원 저’ 때 주가는 왜 떨어질까 ● 396 경기 좋아지면 왜 원 시세 오르나 ● 397 ‘원 고’ 때 왜 수출 줄어드나 ● 399 ‘원 고’ 불황 이길 방법 있나 ● 400 일본은 ‘엔 고’를 어떻게 이겨냈나 ● 401 ‘엔 저’는 왜 우리 수출에 빨간불인가 ● 406 ‘엔 고’가 한국 경제에는 왜 함정인가 ● 409 정부는 왜 외환시장에 개입하나 ● 410 기사독해 “금융시장 변동성 커지면 조치” 정부 발언에도 불안한 환율 외환시장 개입이 안 먹힐 때는 언제? ● 413 외환보유액은 얼마나 필요한가 ● 415 기사독해 외환보유액 적정성 논란, 충분 vs 부족 환율 움직일 때 금리는 어디로 가나 ● 419 금리 움직일 때 환율은 어디로 가나 ● 421 미국 금리 오르면 왜 우리 주가 떨어지나 ● 423 미국이 금리 내리면 왜 우리 주가 오를까 ● 427 헤지펀드는 왜 조세피난처 찾아다니나 ● 429 기사독해 “올해 外人 순매수 70%는 헤지펀드… 환율 더 오르면 이탈 가능” 엔 캐리 트레이드, 왜 부활하나 ● 433 기사독해 희미해지는 엔高 경계감… “캐리 트레이드 부활” 7장 | 국제수지와 무역 국제수지, 왜 보나 ● 441 국제수지, 뭘 집계하나 ● 442 국제수지 집계 뉴스를 읽어보자 ● 447 기사독해 경상수지 81개월째 흑자행진… 흑자폭은 7개월 만에 최소 국제수지 집계하면 언제나 ‘0’이라고? ● 449 기사독해 18년 11월 국제수지 81개월 연속 흑자 상품수지와 무역수지, 어떻게 다른가 ● 450 기사독해 ① 11월 증가세 꺾인 수출… 11월 경상수지 흑자 7개월 만에 가장 적어 기사독해 ② 관세청, “11월 무역수지 49억불… 82개월 연속 흑자” 경상수지 흑자 나도 반갑지 않을 때는 언제? ● 454 기사독해 수출 · 수입 증가… ‘불황형 흑자’ 우려 씻었다 경상적자, 어떻게 외환위기 부르나 ● 458 기사독해 한-UAE, 통화스와프 다시 맺는다… 54억 달러 규모 외채 적은데도 외환위기 맞는 이유는? ● 461 우리나라 서비스수지는 왜 만년적자 보나 ● 464 우리 무역 어디쯤 왔나 ● 467 대중 수출 많은 것이 왜 문제인가 ● 469 한국 무역은 왜 일본을 넘어서야 하나 ● 472 기사독해 한일수교 후 대일교역 적자만 54년째… 누적적자 700조 원 넘어 기사독해 [속보] 日, 반도체 관련소재 등 3품목 對韓 수출규제 전격발표 한·중·일 삼각무역 이점, 어떻게 키울까 ● 479 무역에 너무 기대면 안 된다? ● 483 기사독해 한국경제 대외의존도 4년 만 최고… “성장전략 재편 필요” 시장 개방되면 뭐가 달라지나 ● 488 기사독해 美, 일본에 농업시장 조기 개방 요구… 무역 실무협의 “평행선” 미국은 왜 중국에 시장 개방 강요하나 ● 493 기사독해 시진핑, 시장 추가 개방 등 대외개방 제시 우리 시장 개방, 어디쯤 왔나 ● 495 글로벌 시장, 어디로 가고 있나 ● 498 8장 | 경제지표 경제지표 어떻게 만드나 ● 503 경제지표 기사에서 왜 ‘기준’을 봐야 하나 ● 505 기사독해 IMF, 올 세계 성장률 또 낮췄다 %와 %포인트, 뭐가 다를까 ● 507 기사독해 산업연 “20대 고용률, 2009년 금융위기 때보다 낮아” 경제 크기는 무엇으로 재나 ● 509 기사독해 러시아 경제규모 한국 제쳤다… “GDP, 한국 12위 ↔ 러시아 11위” 순위 역전 경제 규모, 왜 GDP만큼 커지지 않나 ● 511 기사독해 명목 · 실질 GDP 격차 사라져… 체감경기 악화 반영 경제성장 속도는 뭘로 재나 ● 514 우리 경제 성장세, 왜 떨어지나 ● 516 국민소득 크기는 왜 GNI로 잴까 ● 521 기사독해 12년 만에 3만 불 넘었다… 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1천349달러 국내총소득(GDI)은 국내총생산(GDP), 국민총소득(GNI)과 뭐가 다른가 ● 527 기사독해 국내총소득 성장률 10년 만에 최저… 올해 내수 위축 불가피 국민소득 커지는데 가계 살림은 왜 어려워지나 ● 529 GDP 디플레이터 낮아지면 왜 디플레이션 걱정하나 ● 534 기사독해 20년 전 환란 때나 봤던… 명목GDP 2분기 연속 뒷걸음질 GDP 알면 물가 보인다? ● 536 소비자물가지수와 GDP 디플레이터, 뭐가 다를까 ● 537 우리 경제 잠재성장률, 왜 떨어지나 ● 538 기사독해 최근 한국 잠재성장률 하락 속도와 폭 매우 커… 1992년의 일본 다음으로 빨라-대신證 경기종합지수로 경기 보는 법 ● 542 경기 진단, 어떻게 하나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로 경기 진단하기 ● 545 BSI로 경기 읽는 법 ● 553 기사독해 韓 기업들 여전히 “경기 비관적”… 미중 무역분쟁이 관건 실업률과 체감 실업률, 왜 다를까 ● 556 기사독해 알바 줄자 청년실업률 10%로↑… 113만 실업자 환란후 최대 부가가치, 어떻게 높일까 ● 561 기사독해 제조업 생산 · 수출 · 부가가치 성장 반토막… “산업구조 고도화 필요” 왜 거시지표가 중요한가 ● 564 부록 |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경제기사, 왜 읽나 ● 569 경제기사를 술술 읽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570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14가지 ● 571 경제 용어 찾아보기 ● 583어려운 경제정보 쉽게 읽는 실물경제 특강 50만 독자의 선택! 22년 최장 베스트셀러! NO.1 경제기사 실전풀이! 대학·기업·경제기자들이 선택한 단 하나의 “실물경제학 교과서” 새로운 경제 트렌드와 최신의 경제 관련 정보들을 완벽하게 반영한 [경제기사 300문 300답] 2020년 개정증보판 발행 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경제상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이 어려운 경제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까? 답은 ‘경제기사’에 있다. TV나 신문, 심지어 휴대폰만 열어도 매일 매일 경제와 관련된 뉴스와 기사들이 쏟아진다. 경제기사들을 읽고 그 안에 숨겨진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야만 어느 요소가 내게 ‘기회’인지, 어느 요소가 내게 ‘리스크’인지 정확히 분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진다. 아직도 경제 관련 지식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수많은 경제 관련 정보 중에서 어떤 것이 쓸모가 있는지조차 구분해 낼 수 없다면, 이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과 함께 ‘실물경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독자라도 단시일에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경제 원리와 실물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실용경제 입문서’다. 최신 경제기사만을 골라 ‘기사 독해’와 함께 경제학 원리를 쉽게 설명하고 있어, 경제적 위험 요소들을 피하고 다가올 기회를 잡으려는 사람들에게 한층 더 유용할 것이다. 22년 최장기 베스트셀러, 실용경제학의 고전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1998년 초판 출간 이래 20년 동안 중쇄를 거듭하며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자리에 동시에 오른 실용경제학 분야의 고전이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경제 분야에서는 정보의 유효 기간 또한 매우 짧다. 이 책은 경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하여 2년에 한 번씩 경제 흐름에 나타나는 수많은 변화들을 읽어내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더해 큰 폭의 수정을 가한다. 이번 15판도 마찬가지 작업을 거쳤다. 경기, 물가, 금융, 증권, 외환, 국제수지와 무역, 경제지표 등 기존 판에 담겨 있던 경제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우리나라 실물경기, 금융정책, 국제 유가 등 최신 경제기사의 해설까지 덧붙였다. 경제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독자들은 경제라는 전체 숲과 실물경제라는 각각의 나무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경제 흐름을 예측하는 경제기사 독해 테크닉 14가지 경제기사를 보면 경제를 읽는 눈이 생긴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막상 읽으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전문용어와 그래프, 각종 숫자들이 난무하는 기사는 때론 암호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시작은 간단하다. 몇 가지 경제 개념과 용어들만 익혀도 기사 읽기는 훨씬 쉬워진다. 또 경제와 관련한 사건들은 연중 비슷한 일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므로 사건의 앞뒤를 짚어보는 경험을 쌓을수록 더 세련된 경제 예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금리가 오르는 추세이니 앞으로 주가가 떨어지겠구나.’ 또는 ‘엔저로 돌아섰으니 수출 관련 주가가 영향을 받겠구나.’ 하는 식으로 경제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에는 이런 힘을 길러주는 14가지 실전 테크닉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독자라도 단시일에 경제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 원리와 현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실용경제 입문서다. 경기, 물가, 금융, 증권, 외환, 국제수지와 무역, 경제지표 등 경제 각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우리나라 실물경기, 금융정책, 국제 유가 등 최신 경제기사 해설까지 덧붙였다. 경제에 대한 개괄과 각론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독자들에게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는 안목을 길러준다. 경제공부를 시작은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에게 확실한 실용경제학 지식을 전수해 주는 특강이 될 것이다. 실물경제와 금융경제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움직인다. 다만 상황에 따라 어느 한쪽이 더 우세할 때가 있다. 경제발전 수준이 낮을 때는 대개 실물경제가 주축을 이루고, 금융경제는 실물경제에 이끌려 움직인다.경제발전 수준이 높아지면 자본 축적이 늘면서 금융경제도 실물경제 못지않게 활발해진다.자본 축적이 더 진행되면 아예 금융경제가 실물경제에서 벗어나 제멋대로 움직이는 경향까지 생긴다. --- 「경제, 어떻게 움직이나」중에서 자금 융통이 원활치 못하면 기업·정부·가계가 필요로 하는 돈을 금융 거래를 통해 제때 손에 넣는 데 차질이 생긴다. 그럼 투자·생산·소비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경제가 침체한다.금융이 원활하면 정반대 상황이 전개된다. 기업·정부·가계가 필요한 돈을 제때 마련해서 투자·생산·소비에 충분히 쓸 수 있으므로 경제가 활발해진다.--- 「금융」중에서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3 Reading 문제집 (해설집 별매)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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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소설,일반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신(新)토익 Reading의 주요 변경 사항과 대비 방법을 정리한 "신(新)토익 READING 핵심 대비 전략"을 수록하였다. 신토익 유형 및 난이도 완벽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10회분을 수록하였고, 자신의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수준별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 끝까지 학습할 수 있는 "토익 Reading 목표 달성기", 자신의 문제 풀이 방식을 점검 및 보완하는 "Self 체크 리스트"를 수록하였다.신(新)토익, 이렇게 공부하면 확실하게 고득점 잡는다! 신(新)토익 소개 및 시험장 Tips 파트별 형태 및 전략 수준별 맞춤 학습 플랜 TEST 01 TEST 02 TEST 03 TEST 04 TEST 05 TEST 06 TEST 07 TEST 08 TEST 09 TEST 10 정답 점수 환산표 해석 TEST 01 TEST 02 TEST 03 TEST 04 TEST 05 TEST 06 TEST 07 TEST 08 TEST 09 TEST 10 Answer Sheet 2017 최신판! 신토익 출제유형 100% 반영!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 3 Reading>과 함께라면 신토익에 완벽 대비하고 단기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1. 신토익 최신 출제경향 및 난이도 완벽 반영 2. 신토익 단기 고득점 달성을 위한 실전모의고사 10회분 수록 3. 토익 끝내기를 위한 무료 학습자료 제공 [추가 자료] 해커스인강(HackersIngang.com) 무료 Part5&6 해설, 신토익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무료 단어암기장 및 단어암기 MP3, 무료 정답 녹음 MP3 해커스영어(Hackers.co.kr) 무료 토익 적중 예상특강, 무료 매일 실전 RC/LC 문제, 무료 매월 토익 정답/채점 풀서비스 [교재 특장점] 1. 2017 최신판! 신토익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 반영한 실전서 2. 신토익 출제유형 및 난이도 100% 반영 1) Part 5 : 문제풀이 시간이 줄어든 Part5 신토익 경향 반영 2) Part 6 : 신유형인 '알맞은 문장 고르기' 문제 완벽 반영 3) Part 7 : 3개 지문을 읽고 푸는 신유형 '삼중 지문' 문제 반영 3. 신토익 리딩 대비 핵심 전략 제공 신(新)토익 Reading의 주요 변경 사항과 대비 방법을 정리한 "신(新)토익 READING 핵심 대비 전략" 수록 4. 신토익 단기 고득점 달성을 위한 최적의 실전서 1) 신토익 유형 및 난이도를 완벽 반영한 실전모의고사 10회분 수록 2) 자신의 수준에 맞춰 공부할 수 있는 "수준별 학습 플랜" 제공 3) 스스로 동기를 부여해 끝까지 학습할 수 있는 "토익 Reading 목표 달성기" 수록 4) 자신의 문제 풀이 방식을 점검 및 보완하는 "Self 체크 리스트" 수록 5. 신토익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추가 제공 1) 신토익 경향 및 난이도가 완벽 반영된 "신토익 온라인 실전모의고사" 제공 2) 시험 전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강점 및 약점 파악 가능 6. 완벽한 실전 대비를 위한 무료 학습자료 제공 1) 교재 단어를 따로 정리할 필요 없다! "단어암기장 및 단어암기 MP3" 제공(HackersIngang.com) 2) 편리한 채점을 위한 "정답 녹음 MP3" 제공(HackersIngang.com) 3) 토익 적중 예상특강, 매일 실전 RC/LC 문제, 매월 토익 정답 등 추가 학습자료(Hackers.co.kr)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청림출판 / 니콜라스 카 (지은이), 최지향 (옮긴이) / 2020.10.05
20,000원 ⟶ 18,000(10% off)

청림출판소설,일반니콜라스 카 (지은이), 최지향 (옮긴이)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IT 미래학자인 니콜라스 카의 베스트셀러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논쟁거리의 토대가 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 책은, 인류가 인터넷이 주는 풍요로움을 즐기는 동안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인터넷이 인간의 뇌에 미친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결과와 우리를 프로그램화하는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에 대한 폭로가 담겨 있다. 언택트 시대의 도래와 함께 10년 전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 이 책은 인류의 사고 능력이 퇴화하는 현실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개정판 서문 서문: 감시견과 도둑 1부 문자 혁명과 인간 사고의 확장 1장 컴퓨터와 나 인터넷은 단순한 정보의 유통 수단이 아니다|뇌를 잃어버리다 2장 살아 있는 통로 인간의 뇌가 지닌 놀라운 복잡성|우리의 뇌는 변할 수 있는가|뇌의 가소성|뇌는 우리가 사고하는 대로 바뀐다|가장 바쁜 자의 생존 * 뇌가 생각하는 뇌 3장 문자, 새로운 사고의 도구 기술은 혁명적 사고방식을 만든다|문자가 우리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 4장 사고가 깊어지는 단계 깊이 읽기의 시작|구텐베르크, 세상을 바꾸다|책장을 넘어선 새로운 세상의 도래 * 리 디포리스트와 그의 놀라운 오디온 2부 인터넷, 생각을 넘어 뇌 구조까지 바꾸다 5장 가장 보편적인 특징을 지닌 매체 인터넷 사용 증가의 영향|인터넷에 잠식당한 미디어들|미디어 소비 형태의 변화들 6장 전자책의 등장, 책의 종말? 디지털 리더기의 미래를 보여주는 킨들의 등장|글쓰기 형태에 미칠 영향|책이 과연 다른 미디어로 대체될 것인가|멀티태스킹의 진실 7장 곡예하는 뇌 우리의 뇌는 인터넷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뇌가 혹사당하면 산만해진다|하이퍼텍스트와 인지 능력의 상관관계|인터넷은 당신의 집중력을 분산시킨다|문서를 스캐닝하는 방식의 읽기|온라인 습관의 영향|직접 아는 지식 vs. 찾을 수 있는 지식 * 평균 IQ 점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8장 ‘구글’이라는 제국 구글, 정보를 빠르게 스캔하게 만들다|모든 지식은 구글로 모인다|구글 북서치, 책 디지털화의 전주곡|효율적 정보 수집 vs. 비효율적 사색|구글, 천사의 선물인가 악마의 유혹인가? 9장 검색과 기억 기억의 강화는 유전학적 변이를 기반으로 한다|인간의 기억은 끊임없이 갱생한다|인터넷이 우리를 망각에 익숙해지게 만든다|기억을 아웃소싱하면 문화는 시들어간다 * 나의 고백 10장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인간 도구가 가져오는 가능성과 한계|가장 인간적인 것들과 맞바꾼 기술|신경 시스템과 컴퓨터, 닮아서 더 위험하다|컴퓨터, 스키마 형성을 위한 뇌의 능력을 감소시키다|기술의 광란을 맞이하다 개정판에 부치는 후기: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 감사의 말 추천 도서 주“스마트 시대, 우리는 더 똑똑해지고 있는가?” 세계적 경영컨설턴트 니콜라스 카의 대표작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10주년 개정증보판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월스트리트저널> 등 전 세계가 주목한 책 ★★★ ★★★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국내 주요 언론 대서특필 ★★★ ★★★ 버락 오바마, 케네스 체놀트, 페니 프리츠커 강력 추천 ★★★ ★★★ 퓰리처상 최종 후보 노미네이트 ★★★ 디지털 시대에 대한 경고, 그 후로 10년… “인류의 사고 능력은 기술 혁명의 희생양이 되었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IT 미래학자인 니콜라스 카의 베스트셀러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출간 1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논쟁거리의 토대가 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 책은, 인류가 인터넷이 주는 풍요로움을 즐기는 동안 ‘생각하는 능력’을 잃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인터넷이 인간의 뇌에 미친 영향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 결과와 우리를 프로그램화하는 거대 소셜미디어 기업에 대한 폭로가 담겨 있다. 언택트 시대의 도래와 함께 10년 전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 이 책은 인류의 사고 능력이 퇴화하는 현실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 인터넷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얕고 가볍게 만든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들어 지난밤 동안 쌓인 뉴스피드를 확인하고, 출근길 지하철에선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본다. 퇴근 후에는 저녁을 먹으며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한 영상들을 몇 시간이고 보다가 잠이 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현대인의 일상. 우리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오늘날 사람들은 필요한 정보나 지식을 도서관에서 찾지 않는다. 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몇 번의 검색으로 손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레 지식의 깊이보다는 효율성과 속도를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사람들은 정보 기술의 발전만큼 스스로가 더 똑똑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우리는 정말로 더 ‘스마트’해졌을까? 인터넷 시대가 시작된 이래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집중력 저하와 건망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인터넷과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떠도는 동안 깊이 사고하고, 분석하고, 통찰하는 능력이 점점 감소하고 있음을 뇌과학 이론을 빌어 세밀하게 진단한다. 디지털이 발달할수록 우리는 인터넷을 통한 맥락 없는 정보만 추구하게 되었다. 이제 인터넷은 정보나 의사소통 자체를 단순화하고 분절하여 우리에게서 깊이 생각하는 방법을 빼앗고 있다. 인간 사고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파악하는 21세기 최고의 고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문명의 발달을 추적하며 인류의 사고 능력이 변화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다. 설형문자, 상형문자, 그리스 알파벳에 이르는 문자의 발전이 우리의 읽기와 쓰기 방식에 미친 영향과, 지도와 인쇄 매체의 발달이 추상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과정, 시계의 발명이 개인주의 사상의 주된 동력이 된 역사를 한 권에 담았다. 이어서 오늘날 정보 기술이 가져온 놀라운 지적 변화를 진단하며 인터넷이 우리에게 선사한 놀라운 편의성은 물론 그 폐해까지도 적나라하게 밝혀내고 있다. 저명한 커뮤니케이션 학자이자 뉴턴, 다윈,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파블로프 이후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일컬어지는 마셜 매클루언의 저서 《미디어의 이해》의 인터넷판으로 불리는 이 책은 새로운 기술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통찰을 제시할 것이다. 2020 언택트 시대의 도래, 10년 전보다 오늘날 더 중요해진 메시지 2020년 현재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5%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우리와 더욱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바로 지금도 거대 인터넷 기업들은 ‘기기에 머무는 시간을 최대화하도록’ 우리를 프로그래밍하며 우리의 사고와 선택을 교묘하게 조종하고 있다. 인터넷이 우리 뇌의 구조를 바꾸고 깊이 사고하는 능력을 감소시킨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와, 지금의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가 자녀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을 엄격하게 통제한다는 역설적인 사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인터넷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앞으로도 점점 더 커질 예정이다. 디지털 문화가 무해하다고 생각한다면, 스마트 기기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도 점점 더 똑똑해진다고 믿는다면, 끝없는 하이퍼링크와 알고리즘의 흐름에 정신을 맡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현대인의 병증을 심층진단한다. ‘얕음’을 이야기하는 더없이 묵직한 책” _<조선일보> “기술의 영향력에 대한 풍부한 지적 탐구와 삶의 균형에 대한 통찰을 설득력 있게 담아냈다” _<중앙일보> “어느 날 문득 내가 바보가 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을 읽어라” _<한겨레> “디지털 기기와 정보 기술의 폐해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_<매일경제> “이 책에 담긴 논쟁거리는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_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 “세계를 바꾸는 기술과 사회에 대한 혜택, 위험, 난관을 분석한 책” _케네스 체놀트, 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회장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뿐 아니라 흐름을 타는 정확한 방법을 알려준다” _<하버드비즈니스리뷰> “모든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 _<아메리칸사이언티스트> “인터넷 시대의 필독서” _<뉴욕타임스북리뷰> “인터넷 비판계의 현대 고전” _<쿼츠> “파괴적 혁신의 역학을 이해하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_페니 프리츠커, 전 미 상무부 장관 “AI가 일으킬 변화에 대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_데이비드 케니, 닐슨 CEO “세상을 뒤흔들었다” _앤 패챗, 《벨칸토》 저자 “빠져든다. 그리고 아주 충격적이다” _<월스트리트저널> “디지털 문화가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컴퓨터를 켜는 순간부터 우리가 점점 더 똑똑해진다고 믿는 사람들, 끝없는 하이퍼링크 사이에서 스스로를 잃도록 허락한 사람들에게 조용히 문제를 제기한다” _<시카고트리뷴>2010년 퓨리서치센터가 저명한 사상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퍼센트가 넘는 응답자가 “2020년까지 인터넷 사용은 인간의 지능을 높일 것이며, 전례 없이 많은 양의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진 사람들은 더 똑똑해지고 더 나은 선택을 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바로 그 2020년이 도래했다. 우리는 더 똑똑해지지 않았고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있지도 않다._ <개정판 서문> 나는 책이나 긴 기사에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나의 사고력은 일부러 꼬아놓은 서사 구조나 논거의 변화 등을 쉽게 따라갈 수 있었고, 수 시간 동안 긴 산문 속을 헤매고 다닐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 들어서는 그러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한두 쪽만 읽어도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안절부절 못하고 문맥을 놓쳐버리고 곧 다른 할 일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나는 다루기 어려운 뇌를 잡아끌고 다시 글에 집중하려 애쓴다. 예전처럼 독서에 집중하는 행위는 어느새 투쟁이 되어버렸다._ <1장 컴퓨터와 나> 니체가 타자기에 끼워진 종이 위에 단어를 칠 때 깨달은 것은 우리가 쓰고, 읽고, 정보를 조작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는 우리 사고가 그 기계에 영향을 주는 것처럼 우리 사고에도 모종의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지적·문화적 역사에 있어 핵심이 되는 주제였다._ <3장 문자, 새로운 사고의 도구>


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초등용)
동녘주니어 /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최수연 그림, 박동원 옮김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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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주니어명작,문학J.M. 바스콘셀로스 지음, 최수연 그림, 박동원 옮김
J.M. 바스콘셀로스의 를 초등학생을 위한 큼직한 판형으로 펴냈다. 30여 컷의 삽화를 수록했으며, 어려운 단어들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고쳐 썼다. 중요한 부분은 서술형 문제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 내용과 나름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는 가난과 무관심 속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한다. 못 말리는 장난기와 혼자서 글을 뗀 영민함, 흑인이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는 도로띨리아와 빵을 나눠 먹는 착한 마음씨, 동물이나 나무 등 세상의 사물과 대화하는 상상력과 감수성이 아름답게 그려진다.1부 때로는 크리스마스에도 악마 같은 아이가 태어난다 1. 철드는 아이 2. 어떤 라임오렌지나무 3. 가난에 찌든 손가락 4. 작은 새, 학교 그리고 꽃 5. 네가 감옥에서 죽는 것을 보겠어 2부 아기 예수는 슬픔 속에서 태어났다 1. 박쥐 2. 정복 3. 이런저런 이야기 4. 잊을 수 없는 두 차례의 매 5. 엉뚱하고 기분 좋은 부탁 6. 사랑의 조각들 7. 망가라치바 8. 늙어 가는 나무들 9. 마지막 고백 옮기고 나서 사고력 쑥쑥 논술이 술술포르투갈어로 번역한 유일한 정본, 초등학생을 위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실릴 만큼 성장 소설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1978년 ‘도서출판 동녘’의 전신인 ‘광민사’에서 첫 선을 보인 후 50여 곳 이상의 출판사에서 중복 출판되어 400만 부(추정)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2003년 ‘MBC !느낌표’에 선정되었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 땅에 처음으로 책을 소개한 도서출판 동녘은 저작권자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100여 곳이 넘는 기존 책의 오역을 바로잡아 2002년 새로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펴냈다. 삽화 공모를 통해 당선된 감성적인 삽화와 유려한 번역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던 책을 이번에 초등학생용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초등학생 때 이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읽는다는 점을 생각할 때, 아이들이 축약본이 아닌 제대로 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을 읽었으면 한다. 첫째, 판형과 글씨를 크게 하였고, 전체 디자인을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둘째, 기존 책의 감상적인 삽화를 과감히 버리고 어린이판에 맞는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삽화를 30컷 넣었다. 셋째, 어려운 단어를 쉬운 단어로 고쳐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렵고 낯설어하더라도 꼭 알아야 하거나 문맥상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한 그대로 살려 원본에 충실했다. 넷째, 축약본 같은 기존 어린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단 한 부분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실어, 원작의 진한 감동을 고스란히 담았다. 다섯째, 소설에서 중요한 부분을 서술형 문제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 내용과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게 했다.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장수 비결 시인 기형도는 기자 시절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이상한 책’이라고 지칭하면서 이 책의 ‘마력’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고 평했다. 브라질 최고의 작가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의 성장 소설로, 1980년대뿐 아니라 2000년에도 여전히 사랑받는 이상한 책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마력은 무엇일까? 첫째, 고단한 우리 삶의 풍경과 너무나 비슷하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결코 아름답기만 한 동화가 아니다. 아빠는 일자리를 잃었고, 여섯 살 나이부터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던 엄마는 여전히 파김치가 되도록 공장에서 일을 한다. 누나들도 온종일 공장이나 집에서 일을 해야 하고 감수성 풍부한 제제는 사랑과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매를 맞는다. 처음 이 책이 출간된 이후 27년 동안 독자들은 브라질의 한 가난한 집안 풍경을 보면서 고단한 우리네 삶을 들여다보며 함께 슬퍼했다. 둘째, 성장 소설의 형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보통 성장 소설은 어린 주인공이 세상과 충돌하면서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묘사하는데,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성장해 간다. 책을 읽는 독자가 바로 주인공이고, 주인공이었고, 주인공일 것이기 때문에 그 무수한 성장 소설이 생명력을 잃지 않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것이다. 독자들은 꼬마 악동 제제와 함께 세상과 부딪치고 화해하면서 나를 발견해 나간다. 셋째, 가난과 무관심 속에서도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제제가 눈물과 웃음을 선사한다. 가짜 뱀 사건으로 매를 맞고도 다시 장난칠 생각을 하는 못 말리는 장난기, 혼자서 글을 뗀 영민함, 흑인이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따돌림당하는 도로띨리아와 빵을 나눠 먹는 황금 같은 마음씨, 동물이나 나무 등 세상의 사물과 대화하는 상상력과 감수성……. 장난꾸러기 제제의 마음속에는 우리에게 사라져가는 천사가 살고 있고, 그를 만난 사람은 모두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다. 넷째, 바스콘셀로스는 이 작품을 단 12일 만에 썼다고 한다. 하지만 놀라지는 마라. 구상 기간이 20여 년이다. 철저하게 체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써온 저자의 작품 경향대로 이 책의 모든 등장인물들은 생생하게 살아 있고, 옆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사실적인 대화체를 통해 장면 장면을 정확하게 상상할 수 있다.나는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서 어린 나무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사물들과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속의 작은 새가 말을 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일이었다.“정말 네가 말을 하는 거니?”“내가 하는 말을 지금 듣고 있잖아?”나무는 그렇게 말하고 나지막이 웃었다. 난 하마터면 비명을 지르며 뒤뜰을 뛰쳐나갈 뻔했지만, 호기심이 나를 묶어 놓았다.“어디로 말하는 거니?”“나무는 몸 전체로 얘기해. 잎으로도 얘기하고 가지랑 뿌리로도 얘기해. 들어 볼래? 그럼 귀를 내 몸에 대어 봐. 내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릴 거야.”난 조금 망설였으나 나무의 크기를 생각하니 두려움이 사라졌다. 귀를 대자 ‘틱틱’ 하는 소리가 아련히 들렸다.“들었어?”“딱 하나만 말해 줄래? 다른 사람도 네가 얘기한다는 걸 알아?”“아니, 오직 너만.”“정말?”“맹세할 수 있어. 어떤 요정이 말해 주었어. 너처럼 작은 꼬마와 친구가 되면 말도 하게 되고 아주 행복해질 거라고 말이야.” “아빠가 가난뱅이라서 진짜 싫어.”운동화를 떠난 눈길은 그 옆에 놓인 슬리퍼로 옮겨 갔다. 아빠가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빠의 눈은 슬픔으로 굉장히 커져 있었다. 눈이 커지고 커져서 방구 극장의 스크린만 해 보였다. 마음의 쓰라림이 너무나 커서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는 그런 눈이었다. 아빠는 잠시 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말없이 지나쳐 갔다. 우리는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붙어 있었다. 아빠는 서랍장 위에 놓인 모자를 집고는 다시 나가 버렸다. 그제야 또또까 형이 내 팔을 때렸다.“넌 정말 나쁜 놈이야, 제제. 뱀 같은 녀석. 그러니까…….”형은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지 입을 다물었다.“아빠가 거기 계신 줄 몰랐어.”“나쁜 자식. 감정도 없는 놈. 너도 아빠가 오래 전부터 실직자라는 걸 알잖아. 내가 어제 음식을 삼킬 수 없었던 것도 아빠 때문이야. 너도 이다음에 자식이 생기면 이럴 때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알게 될 거야.”나는 울음을 참을 수 없었다. “난 아빠를 못 봤어, 형. 정말 못 봤어.”“내 앞에서 꺼져. 넌 역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이야. 꺼져 버려!” “네, 선생님. 도로띨리아는 저보다 더 가난해요. 다른 여자애들은 그 애가 깜둥이인 데다가 가난뱅이라서 같이 놀려고도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 앤 매일 구석에 혼자 웅크리고 앉아 있어요. 전 선생님께서 주신 돈으로 산 생크림 빵을 그 애하고 나눠 먹었어요.”선생님은 이번엔 아주 오랫동안 코에 손수건을 대고 있었다.(중략)“넌 정말 고운 마음씨를 가졌으니까 나하고 약속 하나 하자, 제제.”“약속할게요. 하지만 선생님을 속이고 싶진 않아요. 전 마음씨가 곱지 않아요. 선생님께서는 집에서 제가 어떤지 모르셔서 그러세요.”“상관없어. 내겐 네가 아주 고운 애란다. 앞으론 네가 꽃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얻어 오는 거라면 모르지만 말이다. 약속하겠니?”“약속해요, 선생님. 하지만 병은요? 늘 비어 있어야 하나요?”“이 병은 결코 비어 있지 않을 거야. 난 이 병을 볼 때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 보게 될 거야. 그리고 이렇게 생각할 거야. 내게 이 꽃을 갖다 준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나의 학생이라고. 그럼 됐지?”이제 선생님은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내 손을 놓으며 아주 부드럽게 말했다.“이제 가 봐라, 황금 같은 마음씨를 가진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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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 전미진, 이화진, 신면철 (지은이)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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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소설,일반전미진, 이화진, 신면철 (지은이)
오피스 2007, 2010, 2013, 2016, 2019, Office 365와 한글 2010, 2014, NEO, 2018, 2020까지 버전에 상관없이 실무를 하는 데 꼭 필요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기능을 한 권의 책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최우선순위 기능 92가지를 학습하고 회사에서 바로 가져온 500여 개 실무 예제를 따라 하면서 오피스의 기초부터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에 활용하는 기술까지 한번에 익힐 수 있다.PART 01 엑셀 CHAPTER 01 엑셀 문서 작성으로 시작하기 들어가기 000 엑셀의 기본 화면 구성 살펴보기 핵심기능 001 엑셀 서식 파일로 열고 통합 문서 저장하기 핵심기능 002 PDF 파일로 저장하기 핵심기능 003 화면 구성 요소 보이기/숨기기 핵심기능 004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명령어 추가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5 키보드로 셀 범위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6이름 정의로 셀 범위 지정하기 핵심기능 007 행 높이와 열 너비 조정하기 핵심기능 008 너비를 유지하여 붙여넣기 및 선택하여 붙여넣기 핵심기능 009 그림으로 연결하여 붙여넣기 핵심기능 010 워크시트 이름 변경 및 탭 색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1 워크시트 이동/복사/삭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2 워크시트 보호하기 핵심기능 013 문자/숫자 데이터 입력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4 날짜/시간 입력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5 한자/기호 입력하기 핵심기능 016 메모 삽입 및 편집하기 핵심기능 017데이터 수정 및 행 삽입/삭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8 채우기 핸들로 데이터 채우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9 빠른 채우기로 신속하게 데이터 열 채우기 핵심기능 020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한글/영문 모드 설정하기 핵심기능 021 데이터 유효성 검사로 목록 설정하기 CHAPTER 02 문서 편집 및 인쇄하기 핵심기능 022 표 서식 스타일과 셀 스타일 적용하기 핵심기능 023 표 디자인 변경 및 범위로 변환하기 핵심기능 024 글꼴 그룹에서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5 맞춤, 표시 형식 그룹에서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6 문자, 숫자 데이터 표시 형식 사용자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7 숫자를 한글로 표시하는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8 숫자 데이터 표시 형식으로 양수/음수/0의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9 숫자 백만 단위 이하 자르기/만 단위에 쉼표 표시하기 핵심기능 030 요일과 누적 시간에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설정하기 핵심기능 031 셀 강조와 상위/하위 규칙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2 색조, 아이콘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3 막대로 조건부 서식 지정 및 규칙 편집하기 핵심기능 034 수식으로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5 빠른 분석 도구를 사용하여 표 서식과 조건부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36 틀 고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7 문서를 바둑판식으로 정렬해서 작업하기 핵심기능 038 인쇄 미리 보기에서 인쇄 선택 영역 및 여백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9 반복 인쇄할 제목 행 지정하기 핵심기능 040 페이지 나누기 미리 보기 및 인쇄 배율 지정하기 핵심기능 041 페이지 나누기 구분선 수정하기 핵심기능 042 머리글/바닥글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3 배경 그림 삽입하기__[우선순위 기능] CHAPTER 03 수식 작성 및 함수 활용하기 핵심기능 044 상대 참조로 수식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5 절대 참조로 수식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6 혼합 참조로 수식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7 이름으로 수식 만들기 핵심기능 048 다른 시트의 셀을 참조하여 수식 만들기 핵심기능 049 자동 합계 기능으로 수식 계산하기 핵심기능 050 표에서 구조적 참조를 이용해 한번에 수식 계산하기 핵심기능 051 표에서 요약 행 표시하기 핵심기능 052 MAX, LARGE 함수로 최댓값 구하기 핵심기능 053 COUNA, COUNTBLANK 함수로 출석일, 결석일 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4 INT, ROUND 함수로 내림과 반올림 표시하기 핵심기능 055 QUOTIENT, MOD 함수로 몫, 나머지 값 표시하기 핵심기능 056 ROW, SUMPRODUCT 함수로 번호와 합계 금액 구하기 핵심기능 057 RANK.EQ, RANK.AVG 함수로 순위 구하기 핵심기능 058 IF 함수로 과정 수료자와 교육점수 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9 중첩 IF 함수와 IFS 함수로 부서별 포상금과 부서 등급 구하기 핵심기능 060 IF, AND, OR 함수로 기업 신용도 분류하기 핵심기능 061 AVERAGE, AVERAGEIF 함수로 평균 구하기 핵심기능 062 MIN, MINIFS 함수로 최솟값 구하기 핵심기능 063 COUNTIF, COUNTIFS 함수로 조건을 만족하는 인원수 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64 SUMIF, SUMIFS 함수로 조건을 만족하는 합계 계산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65 FREQUENCY 함수로 연령대 분포 빈도수 구하기 핵심기능 066 CHOOSE, MID 함수로 성별 구하기 핵심기능 067 DATE, LEFT, MID 함수로 생년월일 계산하기 핵심기능 068 LEFT, FIND, SUBSTITUTE, TEXTJOIN 함수로 문자 수정하기 핵심기능 069 DATEDIF, EOMONTH 함수로 근무기간과 퇴직금 지급일 구하기 핵심기능 070 HLOOKUP, VLOOKUP 함수로 제품명, 단가, 할인율 표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1 IFERROR 함수로 오류 처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2 INDEX, MATCH 함수로 최저가 업체 선정하기 CHAPTER 04 차트 만들기 핵심기능 073 데이터에 적합한 차트 만들고 차트 종류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4 차트 레이아웃, 색, 스타일 변경하고 차트 데이터 필터링하기 핵심기능 075 차트의 눈금 간격 조절 및 레이블, 범례 표시하기 핵심기능 076 차트 배경 설정 및 눈금선 없애기 핵심기능 077 원형 차트 3차원 서식 및 테마 바꾸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8 콤보(이중 축 혼합) 차트 만들기 핵심기능 079 선버스트 차트로 사업 영역 한눈에 살펴보기 핵심기능 080 스파크라인 차트 삽입하고 종류 변경하기 핵심기능 081 스파크라인 차트 스타일과 디자인 변경하기 CHAPTER 05 데이터베이스 관리/분석 및 자동화하기 핵심기능 082 텍스트 파일로 데이터베이스 만들기 핵심기능 083 텍스트 마법사로 텍스트 나누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4 중복 데이터 제거하고 상품목록표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5 동일한 항목으로 데이터 통합하고 빠른 서식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6 셀 값을 기준으로 정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7 사용자가 지정한 순서로 정렬하기 핵심기능 088 SUBTOTAL 함수로 부분합 계산하기 핵심기능 089 자동 필터로 데이터 추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0 평균과 상위 10 기준으로 데이터 추출하기 핵심기능 091 여러 그룹으로 다중 부분합 작성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2 부분합의 요약된 결과만 복사하기 핵심기능 093 추천 피벗 테이블 만들기 핵심기능 094 사용자 지정 새 피벗 테이블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95 피벗 테이블 그룹 지정/해제 및 필드 필터링하기 핵심기능 096 피벗 테이블 레이아웃 및 디자인 변경하기 핵심기능 097 피벗 테이블 슬라이서와 시간 표시 막대 삽입/제거하기 핵심기능 098 개발 도구 탭 추가 및 매크로 보안 설정하기 핵심기능 099 자동 매크로 기록 및 저장하기 핵심기능 100 바로 가기 키와 양식 컨트롤로 매크로 실행하기 핵심기능 101 매크로 편집하기 핵심기능 102 매크로 삭제하기 PART 02 파워포인트 CHAPTER 01 기본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들어가기 000 파워포인트 시작하기 핵심기능 001 나만의 리본 메뉴 만들기 핵심기능 002 눈금선과 안내선, 눈금자 표시하기 핵심기능 003 개체 이름 변경하고 개체를 표시하거나 숨기기 핵심기능 004 배경 서식이 적용된 새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핵심기능 005 슬라이드 크기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6 슬라이드 추가 및 레이아웃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7 슬라이드 이동, 복사, 붙여넣기, 삭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8 텍스트 입력 후 빠른 스타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9 빠른 스타일이 적용된 WordArt로 텍스트 입력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0 도형 그린 후 빠른 스타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1 그림 삽입 후 빠른 스타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2 표 삽입 후 빠른 스타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3 차트 삽입 후 빠른 스타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4 프레젠테이션 문서 열기 및 저장하기__[우선순위 기능] CHAPTER 02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배경 서식 만들기 핵심기능 015 새 테마 글꼴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6 새 테마 색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7 슬라이드 배경 서식 변경하기 핵심기능 018 제목 슬라이드 배경 서식만 변경하기 핵심기능 019 잘 만든 레이아웃을 슬라이드로 사용하기 핵심기능 020 슬라이드 번호 삽입하기 핵심기능 021 새 테마 저장하기 CHAPTER 03 프레젠테이션 내용 작성 및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2 슬라이드에 텍스트 입력하기 핵심기능 023 글꼴, 글꼴 크기, 글꼴 색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4 글머리 기호 설정 및 서식 변경하기 핵심기능 025 글머리 기호를 번호로 변경하기 핵심기능 026 줄 및 단락 간격 조정하기 핵심기능 027 목록 수준 조정하기 핵심기능 028 프레젠테이션 전체 글꼴 한번에 바꾸기 CHAPTER 04 프레젠테이션 시각화 및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9 정원 그리고 서식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0 여러 도형을 병합하여 새로운 도형 만들기 핵심기능 031 도형의 크기 변경 및 수평 복사하기 핵심기능 032 균등한 간격으로 도형 정렬하기 핵심기능 033 스포이트로 색을 추출해 도형에 적용하기 핵심기능 034 도형 서식을 다른 도형에 똑같이 적용하기 핵심기능 035 평면 도형을 입체 도형으로 만들기 핵심기능 036 SmartArt 그래픽 삽입 후 텍스트 입력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7 SmartArt 그래픽 서식 변경하기 핵심기능 038 SmartArt 그래픽에 도형 추가하기 핵심기능 039 텍스트를 SmartArt 그래픽으로 변환하기 핵심기능 040 그림을 SmartArt 그래픽으로 변환하기 핵심기능 041 표 디자인하기 핵심기능 042 차트 디자인하기 핵심기능 043 잘 만든 차트 서식 저장하고 재활용하기 핵심기능 044 온라인 그림 삽입하기 핵심기능 045 PowerPoint Designer로 전문가 슬라이드 만들기 핵심기능 046 그림의 특정 부분만 강조하기 핵심기능 047 그림 서식 변경 후 서식은 유지하고 그림만 변경하기 핵심기능 048 그림에서 불필요한 부분 제거하기 핵심기능 049 원하는 모양으로 그림 자르고 용량 줄이기 핵심기능 050 사진 앨범으로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핵심기능 051 아이콘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핵심기능 052 벡터 그래픽 삽입하고 편집하기 핵심기능 053 3D 모델 삽입하기 핵심기능 054 디지털 잉크로 그리기 또는 쓰기 핵심기능 055 화면의 일부분을 캡처하여 슬라이드에 추가하기 CHAPTER 05 멀티미디어 삽입하고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56 오디오 삽입 후 특정 슬라이드까지 실행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7 오디오 트리밍 후 시작과 끝부분 부드럽게 만들기 핵심기능 058 비디오 삽입 후 빠른 스타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59 비디오 모양 및 서식 변경하기 핵심기능 060 전체 비디오 중 원하는 부분만 남기기 핵심기능 061 비디오에 특정 지점 지정하기 핵심기능 062 비디오 표지 만들기 핵심기능 063 미디어 파일 압축하기 CHAPTER 06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정리 및 저장하기 핵심기능 064 슬라이드를 구역으로 나누어 정리하기 핵심기능 065 OneDrive에 프레젠테이션 저장하기 핵심기능 066 PDF 문서 만들기 핵심기능 067 비디오 파일 만들기 핵심기능 068 그림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핵심기능 069 각 슬라이드를 JPEG 파일로 저장하기 핵심기능 070 프레젠테이션 파일에 암호 설정하기 CHAPTER 07 프레젠테이션 발표 준비 및 발표하기 핵심기능 071 개체에 애니메이션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2 애니메이션 추가하고 다른 개체에 똑같이 적용하기 핵심기능 073 슬라이드에 화면 전환 효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74 모핑 전환 효과 적용하기 핵심기능 075 자동으로 넘어가는 슬라이드 만들기 핵심기능 076 슬라이드 쇼 재구성하기 핵심기능 077 요약 확대/축소 만들기 핵심기능 078 발표 원고 작성하고 인쇄하기 핵심기능 079 청중 유인물 만들고 인쇄하기 핵심기능 080 발표 전 예행 연습하기 핵심기능 081 슬라이드 쇼 시작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2 발표자 도구를 사용하여 발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83 슬라이드 쇼 녹화하기 PART 03 워드 CHAPTER 01 워드 기본기 다지기 들어가기 000 워드의 기본 화면 구성 살펴보기 핵심기능 001 새 문서 만들어 저장하기 핵심기능 002 문서에 암호 지정 및 해제하기 핵심기능 003 화면 확대/축소하고 보기 옵션 변경하기 CHAPTER 02 입력 및 기본 편집하기 핵심기능 004 한자 입력 및 변환하고 자주 사용하는 한자 등록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5 특수 기호와 수식 입력하기 핵심기능 006 단위 기호 입력하고 자동 고침 사용 및 해제하기 핵심기능 007 찾기 및 바꾸기 핵심기능 008 실행 취소 및 다시 실행하기 핵심기능 009 문장 이동 및 복사하고 엑셀 표를 워드로 가져오기 핵심기능 010 메모 사용하기 CHAPTER 03 글꼴 꾸미기 핵심기능 011 글꼴, 글꼴 색, 글꼴 크기, 밑줄 및 음영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2 글자 간격과 장평 조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3 그림자 효과 및 윗주 지정하기 핵심기능 014 첨자, 원문자, 강조점 입력하기__[우선순위 기능] CHAPTER 04 단락 꾸미기 핵심기능 015 단락 번호 삽입하고 번호 서식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6 단락에 글머리 기호 삽입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7 첫 줄 들여쓰기와 둘째 줄 이하 들여쓰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8 단락 줄 간격 조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9 단락 음영 색 적용하기 핵심기능 020 다단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1 스타일 모음 이용하여 스타일 지정 및 수정하기 핵심기능 022 스타일 새로 만들기__[우선순위 기능] CHAPTER 05 도형 및 개체 활용하기 핵심기능 023 지도 그림 삽입하고 서식 지정하기 핵심기능 024 텍스트에서 그림 배치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5 그림 꾸미고 캡션 삽입하기 핵심기능 026 도형 삽입하고 도형 안에 텍스트 입력하기 핵심기능 027 도형 복사, 정렬, 회전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8 WordArt 삽입 및 수정하기 핵심기능 029 SmartArt로 다이어그램 만들기 핵심기능 030 차트 삽입하고 스타일, 종류, 크기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1 차트 레이아웃 설정하고 차트 데이터 변경하기 CHAPTER 06 표 꾸미기 핵심기능 032 표 삽입, 크기 조절, 이동, 셀 병합 및 분할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3 표에 행/열 삽입, 삭제하고 문자열 정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4 셀 테두리 및 음영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5 표 스타일 적용하기 핵심기능 036 표 내용을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기 핵심기능 037 수식 기능 이용하여 표 내용 자동 계산하기 CHAPTER 07 페이지 관리 및 출력하기 핵심기능 038 페이지 삽입하고 페이지 나누기 핵심기능 039 페이지 구역 나누고 구역별로 페이지 방향, 두리 지정하기 핵심기능 040 머리글/바닥글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1 구역별로 머리글/바닥글 삽입하기 핵심기능 042 짝수/홀수 페이지별로 바닥글 지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3 페이지 번호 삽입/삭제하고 서식 변경하기 핵심기능 044 각주와 미주 삽입하기 핵심기능 045 목차 만들기 핵심기능 046 문서에 표지 삽입하고 배경색 및 워터마크 지정하기 핵심기능 047 페이지 및 여백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8 인쇄 미리 보기 및 인쇄하기__[우선순위 기능] PART 04 한글 CHAPTER 01 한글 기본기 다지기 들어가기 000 한글 시작 화면과 기본 화면 구성 살펴보기 핵심기능 001 새 문서 만들어 저장하기 핵심기능 002 문서 불러와 암호 지정 및 해제하기 핵심기능 003 자동 저장 설정하기 CHAPTER 02 입력 및 기본 편집하기 핵심기능 004 한자 입력 및 변환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05 한자 사전에 자주 사용할 단어 직접 등록하기 핵심기능 006 문자표를 이용해 특수 문자 입력하기 핵심기능 007 단위 기호 입력하기 핵심기능 008 메모 사용하기 핵심기능 009 책갈피/하이퍼링크 이용하기 핵심기능 010 맞춤법 검사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1 주소를 영어로 번역하기 CHAPTER 03 문서 편집과 글꼴 꾸미기 핵심기능 012 클립보드 사용하기 핵심기능 013 글꼴, 글자 색, 글자 크기 변경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4 밑줄 및 음영 지정하기 핵심기능 015 그림자, 강조점, 취소선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6 자간, 장평 조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7 글자 모양 복사하기 CHAPTER 04 문단 꾸미기 핵심기능 018 줄 간격 및 문단 여백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19 들여쓰기와 내어쓰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0 개요 번호와 문단 번호 활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1 스타일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2 스타일 편집하기 핵심기능 023 스타일 추가하기 핵심기능 024 찾기 및 찾아 바꾸기 핵심기능 025 문단 구분선 넣고 색 변경하기 핵심기능 026 문단 배경과 테두리 꾸미기 CHAPTER 05 쪽 꾸미기 핵심기능 027 편집 용지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8 머리말/꼬리말 적용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29 쪽 번호 넣기 핵심기능 030 쪽 번호를 새 번호로 시작하기 핵심기능 031 조판 부호 보기를 이용해 쪽 번호 지우기 핵심기능 032 다단으로 문단 꾸미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3 페이지 구역 나누고 구역별로 용지 방향 변경하기 핵심기능 034 각주/미주로 부연 설명 작성하기 핵심기능 035 차례 만들기 핵심기능 036 한글 파일로 프레젠테이션하기 CHAPTER 06 도형 및 개체 활용하기 핵심기능 037 그림에 캡션 삽입하기 핵심기능 038 그림 삽입하고 위치 설정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39 그림 꾸미기 핵심기능 040 한컴 애셋 이용하여 클립아트 삽입하기 핵심기능 041 도형 꾸미고 모양 복사하기__[우선순위 기능] CHAPTER 07 표 꾸미기 핵심기능 042 표 삽입, 크기 조절, 이동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3 줄/칸 삽입 및 삭제하기__[우선순위 기능] 핵심기능 044 셀 합치고 나누기 핵심기능 045 셀 높이와 폭 같게 설정하기 핵심기능 046 표 나누기, 이기, 러 쪽 지원 기능 이용하기 핵심기능 047 표 셀 속성 지정하기 핵심기능 048 표 내용을 오름차순이나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기 핵심기능 049 표 뒤집기 및 키보드로 셀 크기 변경하기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모든 버전에서 학습할 수 있는 우선순위 핵심기능만 빠르게 익힌다! 업무에 최적화된 실무 예제로 단숨에 마스터하는 직장인의 업무 잘하는 기술! 오피스 2007, 2010, 2013, 2016, 2019, Office 365와 한글 2010, 2014, NEO, 2018, 2020까지 버전에 상관없이 실무를 하는 데 꼭 필요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기능을 한 권의 책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최우선순위 기능 92가지를 학습하고 회사에서 바로 가져온 500여 개 실무 예제를 따라 하면서 오피스의 기초부터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에 활용하는 기술까지 한번에 익힌다. 엑셀로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파워포인트로 청중을 사로잡는 발표 노하우를, 워드와 한글에서는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문서 작성 및 편집 기술을 익혀 탄탄한 실무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모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의 기능을 빠르게 익혀 실무에 바로 써먹고 싶은 직장인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의 핵심기능만 선별해 빠르게 배우고 싶은 사람 현장 업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신입사원 회사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실무 문서를 입사 전에 미리 경험하고 싶은 취업준비생 이 책의 특징 과연 회사에서 바로 통하더라! 현장밀착형 3단계 학습 전략으로 업무 고민 끝! Step 1. 모든 버전 사용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의 모든 버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핵심기능을 구성했다. 버전에 상관없이 한 권의 책으로 핵심기능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 Step 2. 우선순위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을 마스터할 때 가장 먼저 학습해야 할 우선순위 핵심기능을 소개한다. 기초부터 빠르고 탄탄히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Step 3. 핵심기능 실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데 꼭 필요한 핵심기능 활용 방법을 꼼꼼하게 익힌다. 따라 하기 실습은 실무형 예제로 진행하므로 바로 익혀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실무 예제는 모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책의 구성 미리 보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우선순위 키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기능 중 직장인이 업무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핵심기능 키워드를 우선순위별로 모았다. 오피스 활용 능력을 빠르게 향상시키고 싶을 때 우선순위 핵심기능부터 차근히 학습해보자.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사용 가능 버전 표기&버전별 TIP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글 모든 버전에서 실무 예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사용 가능 버전을 표기하고, 버전별로 차이가 나는 내용은 따라 하기 과정마다 상세하게 설명했다. 바로 통하는 TIP&쉽고 빠른 노트 오피스를 다루는 데 필요한 기본 개념이나 예제 실습 중 헷갈리기 쉬운 부분, 알아두면 실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유용한 참고 사항을 상세히 소개한다.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
에프엔미디어 / 대니얼 타운, 필 타운 (지은이), 김인정 (옮긴이) / 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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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미디어소설,일반대니얼 타운, 필 타운 (지은이), 김인정 (옮긴이)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지만 주식 투자는 아예 문외한인 직장인 딸.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추종하는 가치투자로 크게 성공한 아버지. 처지도 성격도 상극인 이들 부녀의 거칠면서 따뜻하고, 실용적이면서 철학적인 ‘좌충우돌 가치투자 수련기’다. 숫자 울렁증에 의심 많고 고집 센 성격의 딸은 마침내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투자에 성공하고 삶의 균형을 찾는다. 리얼리티 넘치는 부녀의 이야기는 미국에서 팟캐스트와 테드(TEDx) 강연으로 화제를 모았는가 하면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년 12단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은 월별 과제와 목표, 활동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체크리스트, 핵심 재무지표와 판단 기준, 필요한 데이터를 구할 수 있는 곳까지 알려준다. 단계마다 딸 대니얼 타운과 아버지 필 타운의 진솔한 대화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깊이 있는 투자 지혜를 얻게 된다. ‘재무제표의 숫자들은 해독 불가능한 암호’이고, ‘주식 투자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여겼던 딸의 관점으로 쓰인 이 책은 주식 투자 입문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니얼 타운은 “아버지와의 투자 수련을 통해 배운 것은 나이, 직업, 수입, 수학적 재능에 관계없이 누구나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투자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완성하는 여정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추천의 글 | 정승혜 서문 | 필 타운 들어가며 - 이 책의 활용법 1개월 차. 용감히 맞서기 워런 버핏과 가치투자 제1 원칙 비축하기 또는 전권 위임하기 인플레이션 나의 투자 수련 1개월 차 수련 2개월 차. 은퇴 숫자 알기 주식시장 입문 전권 위임 방법 나의 은퇴 숫자 주식시장 밖 선택지 감사하기 경제적 자유의 구성 요소 숙련에 이르는 네 단계 2개월 차 수련 3개월 차. 지지하는 사명에 돈으로 투표하기 투자 사무실 만들기 기업 입문 정보 비대칭에 대처하기 지지하는 사명에 돈으로 투표하기 사명 찾기 기업의 이야기 3개월 차 수련 4개월. 가치투자 제1 원칙 효율적 시장 가설 운 좋은 원숭이들 사건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 실러 PER 버핏 지표 찰리 멍거 투자의 4대 원칙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1: 이해할 수 있는 기업 능력범위와 세 가지 원 그리기 연차보고서 입문 투자 대가들 투자 심화 훈련과 버핏 주주서한 4개월 차 수련 5개월 차. 찰리의 경제적 해자와 경영진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2: 고유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해자의 다섯 종류 해자 사례 연구: 코카콜라 해자 사례 연구: 애플 재무제표 입문 4대 지표와 성장률 편류 성장률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3: 진정성 있고 유능한 경영진 경영진 지표 찰리의 1~3원칙 체크리스트 5개월 차 수련 6개월 차. 능력범위 돈에 대한 생각 직면하기 아는 것에 투자하기 연차보고서 관심 목록 가상 투자 주식 계좌 기초 가족의 역사 돈에 대한 선입견을 바라보는 절차 6개월 차 수련 7개월 차. 찰리의 투자 원칙 4: 가격 산정 찰리 멍거의 투자 원칙 4: 타당한 수준에 안전마진까지 확보한 가격 가격 산정 및 가치 평가 방법 3가지 기업 전체의 지표를 사용한 가격 산정 가격 산정 방법 1: 10캡 주주이익 주주이익 산출 공식 가격 산정 방법 2: 투자 회수 기간 잉여현금흐름 산출 공식 7개월 차 수련 8개월 차. 찰리의 투자 원칙 4: 가치 평가 주당 지표를 사용한 가격 산정 가격 산정 방법 3: 안전마진 안전마진 산출 공식 주식 계좌 만들기 8개월 차 수련 9개월 차. 이야기 반전하기 값비싼 실수를 막는 체크리스트 이야기 구성하기 이야기 반전하기 리서치 조직에 투자하기 실습용 주식 9개월 차 수련 10개월 차. 안티프래질 포트폴리오 구축하기 안티프래질 포트폴리오 소극적이면서 적극적인 전략 관심 목록 기업 매수 계획서 트랑셰 매수 사건에 따른 감정 다스리기 10개월 차 수련 11개월 차. 매도 시점 결정하기 기업 매수하기 이야기가 바뀔 때 매도하기 투자 기저 줄이기 배당금 자사주 매입 매도 시점 결정하기 11개월 차 수련 12개월 차. 감사하는 삶 지속적인 투자 수련을 위한 체크리스트 감사하기 12개월 차 수련 나가는 글 후기 | 필 타운 투자 수련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 부록땡스 파더, 땡스 버핏! 투자 고수들이 자식에게만 가르쳐주고 싶은 가치투자 시크릿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지만 주식 투자는 두려운 당신을 위한 안내서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지만 주식 투자는 아예 문외한인 직장인 딸.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를 추종하는 가치투자로 크게 성공한 아버지. 처지도 성격도 상극인 이들 부녀의 거칠면서 따뜻하고, 실용적이면서 철학적인 ‘좌충우돌 가치투자 수련기’다. 숫자 울렁증에 의심 많고 고집 센 성격의 딸은 마침내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투자에 성공하고 삶의 균형을 찾는다. 리얼리티 넘치는 부녀의 이야기는 미국에서 팟캐스트와 테드(TEDx) 강연으로 화제를 모았는가 하면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1년 12단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은 월별 과제와 목표, 활동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체크리스트, 핵심 재무지표와 판단 기준, 필요한 데이터를 구할 수 있는 곳까지 알려준다. 단계마다 딸 대니얼 타운과 아버지 필 타운의 진솔한 대화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깊이 있는 투자 지혜를 얻게 된다. ‘재무제표의 숫자들은 해독 불가능한 암호’이고, ‘주식 투자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여겼던 딸의 관점으로 쓰인 이 책은 주식 투자 입문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대니얼 타운은 “아버지와의 투자 수련을 통해 배운 것은 나이, 직업, 수입, 수학적 재능에 관계없이 누구나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며 “투자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완성하는 여정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투자가 두려운 ‘수포자’를 ‘가치투자 전사’로 변신케 한 12개월 레슨 《아빠와 딸의 주식 투자 레슨》은 투자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주식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투자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다지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이 책은 전설적인 가치투자자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철학과 투자법을 12개월 동안 12단계로 나눠 수련하는 과정을 담았다. ‘나의 은퇴 나이 계산하기’, ‘펀드매니저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투자해야 하는 이유’, ‘기업 조사하는 방법’, ‘경영진을 평가하는 지표’, ‘가치 평가하는 방법’ 등 매달 독자를 위한 활동 사항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독자가 자신의 재정 상황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계산법과 계획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데이터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큰 부를 거머쥔 투자 고수가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투자 노하우를, 아버지와 딸의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 속에 쉽고 재미있게 녹여냈다. 유명 투자 대가들의 이론서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람, 전문 용어와 복잡한 재무제표, 계산식이 버거운 사람에게 주식 투자 입문서로 적합한 책이다. 은퇴 나이를 앞당기고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 가치투자! 이 책은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한다. 딸 대니얼은 번듯한 법률회사에서 수입이 좋은 변호사로 일해도 부를 축적하기는 어렵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계산 끝에 평생 월급의 노예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면 투자가 아니고는 충분한 돈을 모으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원인은 간단하다.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며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 흔히들 ‘저축하라!’라고 말하지만 사실 저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중립적이고 안전한 행위가 아니다. 저축한 돈의 가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떨어지므로, 저축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여기에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가치투자라고 저자는 말한다. 쳇바퀴 같던 생활을 완벽하게 뒤바꾸는 단순하지만 놀라운 힘! 아버지와의 투자 레슨을 시작하기 전까지 대니얼은 주 80시간을 일했고,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을 잃었다. 그런 딸에게 아버지는 다정하고 친절하게 가치투자의 a부터 z까지 가르쳐주었다. 대니얼은 12개월의 투자 레슨을 통해 삶의 균형을 바로잡으며 비로소 투자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완성하는 여정의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버지와 12개월간의 투자 레슨을 마치고 대니얼은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41%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후 그녀는 다니던 법률회사를 그만두었고 전문 투자자로 여유롭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대니얼은 자신이 한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들 부녀의 투자 레슨을 담은 팟캐스트 ‘InvestED: The Rule #1 Podcast’는 아이튠즈 비즈니스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했고, 수많은 청취자가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해 그녀와 함께 투자 레슨을 받는다. 대니얼은 아버지가 성공한 투자자이지만 자신은 주식과 금융에 문외한이었으며 줄곧 투자는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말한다. 그녀가 얼마나 투자를 경계하고 두려워했는지 드러나는 대목이다. 그녀는 투자 레슨을 통해 두려움을 조금씩 극복하면서, 타인의 공포를 이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찾고 싶지만 투자는 두려운 독자들에게 투자를 시작할 용기를 선사한다. 돈은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 아니라 행복과 자유의 원천이다. 이 책의 투자 레슨이 경제적 자유를 거머쥐고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여정의 좋은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


드래곤 빌리지 35
학산문화사(단행본) / 김언정 (지은이), 김찬 (그림) / 2020.07.25
9,800원 ⟶ 8,82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김언정 (지은이), 김찬 (그림)
암흑 신께 제물로 바쳐진 가온과 빛의 드래곤들! 하지만 그때 발생한 암흑의 에너지로 다크닉스가 최종 진화형으로 변신, 모든 것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크닉스의 폭주는 더 큰 어둠을 불러들이고 마는데….Lv. 171 파멸의 시작 11 Lv. 172 엔더의 강림 43 Lv. 173 제피로스의 알 73 Lv. 174 드래곤들의 강림 106 Lv. 175 다시 유타칸으로… 138시리즈 누계 11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드래곤빌리지 게임만화!! 1000만 이상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최강 게임 [드래곤빌리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게임만화!! 신출내기 드래곤 테이머 가온과 개성만점 드래곤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스펙터클한 대모험이 바다의 세계, 하늘의 나라, 꿈의 세계, 다른 차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집니다. 평화를 위협하는 악의 신 카데스의 손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한 가온과 드래곤들의 파란만장 대모험 속으로 초대합니다. 파멸의 위기에 처한 아르하의 세계!! 빛의 드래곤들이여~ 강림한 엔더 드래곤을 막아라!! 암흑 신께 제물로 바쳐진 가온과 빛의 드래곤들! 하지만 그때 발생한 암흑의 에너지로 다크닉스가 최종 진화형으로 변신, 모든 것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크닉스의 폭주는 더 큰 어둠을 불러들이고 마는데…. 온 세상의 파멸을 위해 강림한 거대한 엔더 드래곤!! 가온과 빛의 드래곤들에게 대위기가 닥친다!! 그와 함께 드디어 여신과 수호 드래곤들의 비밀이 밝혀지고… 가온과 고대 드래곤들은 수호 드래곤들과 함께 아르하와 유타칸을 모두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가나출판사 / 정덕현 (지은이) / 2020.08.10
14,500원 ⟶ 13,050(10% off)

가나출판사소설,일반정덕현 (지은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TV를 많이 보는 사람, 대중들에게 신뢰받는 평론가 정덕현의 첫 드라마 에세이. 명대사란, 멋진 말이 아니라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다. 수많은 드라마 중 그의 마음에 걸린 한 문장의 대사는 무엇일까? 한국 드라마 속에 숨어 있는 마흔두 개의 특별한 명대사를 찾아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쓴 책이다. 무심하게 살아가다 어느 날 문득 마주하게 된 드라마 속 평범하디 평범한 대사 한마디가 비수처럼 날아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그래서 다 큰 어른이 목놓아 꺼이꺼이 눈물을 흘리고, 혹은 괜스레 기분이 좋아져 빙긋빙긋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기가 처한 어떤 현실을 이겨내게 해주는 삶의 드링크를 마시고 있다. prologue.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 Part 1. 엉망진창으로 망가져도 괜찮아 계획과 무계획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대단하지 않은 날들의 대단함 찰나를 살아도 사람처럼 살다가 40억 연봉과 만 원짜리 국밥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내일 죽어도 안 늦어 Part 2. 적어도 엄마가 있다, 우리 엄마 꽃보다 불꽃, 불꽃보다 촛불 버티는 삶 내가 모르는 더 많은 ‘내’가 있다 빡빡한 삶을 리셋해주는 잠깐의 일탈 반지하에 가끔 들어오는 햇빛 맛의 삼각형 현재만 사는 당신,그거 불행한 거야 같이 죽고, 같이 사는 겁니다. 동맹이니까요 Part 3. 인생은 아름다워? 당신의 우산이 되어주는 건 무엇인가요? 보통 시작은 밥 한끼다 나처럼 살지 마라 그러니까 안 팔리는 글을 쓰고야 말겠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어제를 살아봤다고 오늘을 다 아는 건 아니니까 여린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 꿈을 꾸는구나 Part 4. 좋은 경기, 좋은 삶 트라우마가 발목을 잡을 때 나 이제 그만 노력할래 잠을 잘 잔다는 것 더러운 건 내가 상대해 미친 존재감이 인정받는 시대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 수 있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Part 5.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우리 만나는 게 곤약 같아 단오는 나한테 주인공이야 가족이면 무조건 풀어야 하는 거예요?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왜 혼자야? 우리 함께 있잖아 질투하면,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천만에 한 권의 책 같은 사람 epilogue. 드라마 한편이 때론 우릴 숨쉬게 한다지친 나를 위로하는 인생의 명대사들 “뱃심충전이 필요한 날이라면, 자부한건대 치킨보다 이 책이다.” _임상춘, 작가 “삶에 건네는 다정하고 따뜻한 그의 이야기가 당신에게도 전해지기를” _김은희, 작가 “그의 마음에 걸린 한 문장의 대사가 지친 마음을 다독인다.” _박지은, 작가 “대중의 시선으로 명료하게 콘텐츠를 해석하는 사람” _이우정, 작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TV를 많이 보는 사람, 대중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평론가 정덕현의 첫 드라마 에세이가 출간됐다. 명대사란, 멋진 말이 아니라 다른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이다. 수많은 드라마 중 그의 마음에 걸린 한 문장의 대사는 무엇일까? 한국 드라마 속에 숨어 있는 마흔두 개의 특별한 명대사를 찾아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쓴 이 책은, 드라마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크나큰 공감과 위로를 안겨줄 것이다. 무심하게 살아가다 어느 날 문득 마주하게 된 드라마 속 평범하디 평범한 대사 한마디가 비수처럼 날아와 가슴을 후벼팔 때가 있다. 그래서 다 큰 어른이 목놓아 꺼이꺼이 눈물을 흘리고, 혹은 괜스레 기분이 좋아져 빙긋빙긋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기가 처한 어떤 현실을 이겨내게 해주는 삶의 드링크를 마시고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게 있어 당장을 버텨낼 수 있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그런 삶의 드링크가 되길 바란다. 힘든 하루를 위로하는 것은 내 마음 같은 한 문장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평론가, 그의 마음에 걸린 한 문장의 대사, 내밀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담다! 이 책은 우리의 삶과 닿아았는 드라마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연 이 시대에 누군가를 비판하고 평가하는 일이 가능할까. 저자는 한때 자신의 글이 누군가의 생존과 생계를 위협하는 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딜레마에 빠진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옳은 건 뭐고 틀린 건 뭘까? 나한테 옳다고 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옳은 것일까? 나한테 틀리다고 해서 다른 사람한테도 틀린 걸까? 내가 옳은 방향으로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해도 한 가지는 기억하자.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 수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등장한 이 대사는 저자에게 큰 위로와 위안이 됐다. 세상은 마치 진리가 유일무이한 것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무수히 많은 진리가 있다는 걸 말해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세상엔 천 개의 고원과 천 개의 생각’이 있다는 니체의 관점에 무한한 자유로움을 느꼈던 때가 떠올랐다고 한다. 에도 뼈 때리는 대사가 등장한다. 부모의 잘못으로 큰 상처를 받은 주인공이 “그래도 가족인데 얼굴 보고 풀어야지”라고 말하는 아빠에게 꾹꾹 눌렀던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이다. “제가 왜요? 가족이면 무조건 풀어야 하는 거예요? 왜요? 가족이면 무조건 같이 살아야 하는 거예요? 같이 있기가 힘든데……. 엄마, 아버지 얼굴을 제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가족’은 우리에게 그런 마법의 단어였다. 가족이라고 하면 뭐든 용서되는 것으로 알았고, 가족이기 때문에 뭐든 함께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황금빛 내 인생〉은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 아니라 나의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다. 드라마가 가진 통속성이 때론 그 어떤 위인들의 철학만큼 우리네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는 저자는, 그래서 드라마 한 편을 통해 나누는 수다와 주장들이 실제 현실을 바꾸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에 닿아있는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삶의 태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드라마 속 대사 한마디에 가슴을 후벼파인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진심으로 이 책을 권한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내 마음 같은 문장을 분명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드라마는 해피엔딩인가요? “착각하지 마라.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거 아니다. 야구 빳다 같은 거 백날 휘둘러봐야 그 사람들 네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할걸? 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거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알았니?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지친 하루를 보내고 반지하 방으로 돌아와 널브러진 삶 속에서 드라마 한 편에 주르륵 흘리는 눈물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한다. 때론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때론 괜찮다고 토닥여주며, 때론 같이 화를 내주기도 하는 드라마가 주는 위로와 위안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인가. 대중문화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정덕현의 평론은 항상 포털의 가장 많이 보는 뉴스 상위에 올라있으며, 많은 사람에게 오랫동안 회자된다. 수많은 평론 중에 그의 글이 유독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이유는 뭘까? 그건 그의 글이 무심히 스쳐 지나가는 일상을 진지한 눈으로 바라보며 평범한 날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소소하지만 공감되고 어딘가 눈길을 끄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드라마 대사들도 잘 살펴보면 우리네 일상과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른바 드라마 속 명대사는 굉장한 미사여구들보다는 적나라한 일상의 공감을 담고 있어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맞아, 맞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하는 그 순간에 우리는 드라마가 환기하는 자신들의 경험과 마주한다. 결국 그의 글도 드라마도 통속적이다. 통속이란 결국 세상과 통한다는 뜻이니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를 쓴 김영현 작가가 그를 가리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실체를 잡아내는 데 탁월하다”고 얘기했는지 금방 이해가 될 것이다. “어머님은 살면서 언제가 제일 행복하셨어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아들이 묻는다. 어머니는 말한다. “대단한 날은 아니구. 나는 그냥 그런 날이 행복했어요. 온 동네에 다 밥 짓는 냄새가 나면 나도 솥에 밥을 안쳐놓고 그때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던 우리 아들 손을 잡고 마당으로 나가요. 그럼 그때 저 멀리서부터 노을이 져요.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요, 그때가.”_ 「대단하지 않은 날들의 대단함」 중에서 〈비밀의 숲〉에서 이창준 차장검사는 검찰 개혁에 나서며 검찰 비리의 첫발이 아주 사소한 밥 한끼로부터 비롯된다는 걸 통찰한다. 흔히 쉽게 건네는 “언제 밥 한끼 해요”나 “소주 한잔 합시다”는 말이 안면이 되고 인맥이 된다는 것.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지위를 갖기 시작하면, 그 밥 한끼로 시작한 안면과 인맥이 거꾸로 약점과 치부로 돌변한다고 말한다. 검찰의 부정부패가 어떻게 생겨나는지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걸 듣는 순간 나는 그것이 우리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 그대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_ 「보통 시작은 밥 한끼다」 중에서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바틀비 / 한승혜 (지은이) / 2020.07.07
16,000원 ⟶ 14,400(10% off)

바틀비소설,일반한승혜 (지은이)
신랄하고 유머러스하며 뼈를 때리는 촌철살인 베스트셀러 탐독기. 우리나라 성인 연간 독서량은 겨우 6.1권. 독서 습관이 부족한 대중들은 모처럼 책을 읽으려 할 때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참조한다. 그런데 베스트셀러는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인 동시에 가장 무시당하는 책이기도 하다. 서평가들이나 학자들이 베스트셀러에 정식 서평을 남기는 일은 극히 드물다. 아무도 그 함량을 평가해주지 않는 가운데 많이 팔린 책이니 계속 잘 팔릴 뿐이다. 이 기현상에 답답함을 느낀 저자는 직접 최근 수년간 베스트셀러 순위를 장악한 책들을 꼼꼼히 읽어보기로 결심한다. "정말 베스트셀러는 함량 미달인 책일까", "왜 사람들이 사보게 되었을까", "어떤 점에서 위안을 받았을까?", "이 책들은 과연 독자들의 욕망을 어디까지 총족시키는가" 등의 질문을 품고서. 1년 동안 이 질문에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가 바로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이다. 저자는 읽고 별로였던 책은 읽지 말라고 솔직하게 조언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신랄하게 베스트셀러의 허점을 지적하고, 때로는 독자가 베스트셀러에서 얻고자 했던 작은 효용과 위안을 너그럽게 끌어안는다. 따뜻한 위로를 준다는 에세이부터 괴로운 마음에 펼친 심리학책, 습관을 고치고자 구입한 자기계발서,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다룬 인문서, 카드뉴스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도합 1,400만 부가 팔린 우리 시대 베스트셀러 28종을 꼼꼼히 읽어낸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가이드인 동시에 판매 순위 너머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광활한 책의 세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이기도 하다.추천의 글_책과 인생에 대한 건강한 수다 프롤로그_책이 뭐라고 1 진화하는 자기계발서 01 의지로 가능하기만 하다면야 - 『미움받을 용기』 02 자기계발을 하지 말라는 자기계발서 - 『신경 끄기의 기술』 03 무엇을 위한 자존감인가 - 『자존감 수업』 04 진짜로 변화하고 싶다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정말 힐링이 될까요 05 정말 힐링이 되나요? -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06 마케팅의 귀재가 말하는 힐링 - 『언어의 온도』 07 이렇게 지겨운 사랑 얘기 - 『모든 순간이 너였다』 08 사춘기는 계속된다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09 매뉴얼을 실천으로 옮기려면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0 굿즈가 되어버린 책 -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3 대중이 사랑한 이야기 11 궁극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12 북유럽에서 다시 태어난 포레스트 검프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13 휠체어를 타고 온 왕자님 - 『미 비포 유』 14 중년 남성을 위한 위로 - 『오베라는 남자』 15 추리소설의 도의 - 『봉제인형 살인사건』 16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어요 - 『아몬드』 17 세상 밖으로 나온 여성들 - 『82년생 김지영』 4 브랜드가 된 작가들 18 어른에게도 동화가 필요해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9 웰컴 투 하루키 월드 - 『1Q84』 20 무책임한 상상력의 끝에는 - 『고양이』 21 시드니 셸던의 후예들 - 『아가씨와 밤』 22 이토록 달콤한 고통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23 이해할 수 없는 것들 - 『직지』 5 책을 읽는 이유 24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읽는다 - 『사피엔스』 25 한 사람을 위한 마음 - 『팩트풀니스』 26 공부하는 마음 - 『라틴어 수업』 27 독서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가 - 『공부머리 독서법』 28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 『반일 종족주의』 에필로그_누구나 한때는 초보였다베스트셀러도 비평이 필요하다 1,400만 부가 팔린 당대 베스트셀러에 대한 본격 서평 이 책은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우리 시대 베스트셀러 28종에 대한 솔직담백한 본격 텍스트 비평서이다. 문화상품은 구매자가 상품의 질을 측정하기가 어렵다. 대표적인 문화상품인 책도 마찬가지. 때문에 소비자들은 구매시에 그 분야의 베스트셀러 리스트를 참고한다. 일단 베스트 순위에 오른 책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해외 유수 언론은 유명 저자의 신작이나 베스트셀러에 대한 서평을 충실히 제공해 순위 정보의 허점을 보완한다. "최악의 책", "끔찍하다", "이 책을 읽는 것은 큰 실수" 등의 혹평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서평문화는 양서에 대한 칭찬과 격려 일색이고 수십만 독자들이 사거나 읽은 베스트셀러는 좀처럼 서평으로 다루어지지 않는다. 이 기이한 현실에 답답함을 느낀 젊은 서평가 한승혜는 작정하고 1년 동안 베스트셀러 읽기에 나섰다. 최근 수년간 많이 팔린 28종의 베스트셀러를 아무 편견없이 진지하게 독서하고 서평을 작성한 결과가 바로 이 책인데, 여기서 다루고 있는 베스트셀러들의 전체 판매량은 1,400만 부가 넘는다. 종당 평균 50만 부 이상 팔린 셈이다. 그동안 베스트셀러를 다룬 책들이 간혹 있었지만 주로 베스트셀러가 탄생한 사회적 배경과 시대별 유행을 천착했을 뿐이다. 서평 분석이라기보다는 사회문화 분석이었다. 저자는 아무도 떠안지 않던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에 나서 베스트셀러 자체를 텍스트 비평 대상으로 꼼꼼히 읽고 솔직한 서평을 남겼다. 이 작업의 의미에 대해 장은수 출판평론가는 다음과 같이 평한다. "베스트셀러를 읽고 양서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아무도 떠안지 않는다면, 베스트셀러가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이 기형적 현상은 더욱더 심해지지 않을까. 이제는 누군가 베스트셀러를 직접, 자세히 읽고 옥석을 가려줄 의무를 떠안을 때가 왔다. 이 책에서 저자가 기꺼이 그 일을 감당해준 것이 기쁘다." -장은수(출판평론가), 「추천의 글」 중에서 베스트셀러에 반영된 대중의 욕구, 뼈를 때리는 촌철살인 비평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에서 검토하는 책들은 『미움받을 용기』, 『자존감 수업』, 『언어의 온도』,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등 읽어보지는 않았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제목을 들어봤을 책부터 『82년생 김지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인기 대중소설, 『반일 종족주의』, 『사피엔스』 등 사회적 화제를 낳은 인문사회 서적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저자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편견을 최대한 자제하고 성실한 독자로서 그리고 문화상품의 소비자로서 제품 분석하듯이 꼼꼼하게 당대 가장 많이 팔린 책들의 함량과 성분을 따져본다. 저자가 염두에 둔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과연 어떤 점이 대중의 이목을 끌었을까?", "독자들은 이 책들을 읽으면서 기대했던 위안이나 욕망을 충족할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가 흔히 함량 미달인 책이라고 폄하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극적으로 베스트셀러는 읽어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솔직함을 가장 큰 미덕으로 삼은 한승혜 작가는 베스트셀러의 권위나 숫자에 주눅들지 않는다. 포장만 화려하고 내용이 빈약한 책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뼈를 때리는 신랄한 비판을 날린다. 예를 들어 저자는 90여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두 권의 전작을 4백만 부 가까이 판매한 슈퍼 베스트셀러 저자 혜민 스님의 신작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한다. "스님의 이야기처럼 비록 실패하더라도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분명 존재하기는 한다. 이것을 인생의 수많은 진리중 하나라고 보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이것을 독자에게 납득시키려면, 그러한 '교훈'을 마음 깊이 와닿게 하려면 복잡한 수학공식을 증명하는 과정처럼 텍스트로서 일정한 증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증명은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그런 차원에서 그저 결론만 툭툭 던지는 스님의 격언은 결국 식상하고 진부한 '남들도 다 아는 이야기'의 범주를 벗어나기 어렵다." -본문 83~84쪽 그렇다고 저자가 대중의 취향을 자극하는 베스트셀러에 대해 고급 독자의 관점으로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늘 미슐랭 가이드 별점을 받은 식당만 찾아다니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살다보면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보다 동네 분식집의 떡볶이가 더 끌릴 때도 있듯이. 저자는 팍팍한 삶에 지친 독자들이 책에서 구하고자 하는 작은 효용과 위안을 적극 수용한다. "그러니까 소설 『오베라는 남자』의 주인공 오베는, 비록 말은 거칠지만 사실은 부드럽고 상냥한 나의 속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중략) 하는 모든 중년 남성의 속마음을 그대로 대변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묵묵하고 성실하게 평생을 일해왔건만 직장에서는 모함이나 당하고, 사람들에게는 까칠하고 되먹지 못한 사람으로 매도당하고, 아내와 자식에게는 무시당하고, 나름 정의를 위해서 하는 잔소리가 꼰대의 그것으로 취급당한다고 생각하는 많은 중년 남성들에게 이 이상 가는 위로가 있을 수 있을까." -본문 175~176쪽 잘 팔리는 책들의 비밀 베스트셀러는 만들어진다 성실한 텍스트 분석에 더하여 잘 팔리는 책들이 어떤 공통점이나 유통 경로를 밟는지 베스트셀러의 비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의 매력이다. 저자의 파악에 의하면 일단 베스트셀러는 상당 부분 '만들어진다.' 출판사는 저자 지명도, 재미, 난이도, 대중성 등을 따져 밀 책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광고, 밀어넣기, 단기 집중 구매, 서평단, 댓글 몰아주기, 셀럽에 추천 의뢰,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굿즈 증정 등은 책을 미는 수단이다. 특히 서점 매대 구매와 물량 공세로 독자의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은 기본이다. 눈에 띄는 좋은 매대를 차지하고 있으니, 자연히 많은 사람들이 사게 되고, 순위에 올라가면 그 효과로 점점 더 날개 돋친 듯 팔리게 된다. 결국 베스트셀러이기에 베스트셀러가 되는 구조인 것이다. 그런데 애초에 출판사는 어떻게 '밀 책'을 알아볼까? 잘 팔리는 책들을 분석해보면 세 가지 요소가 눈에 띈다. 첫 번째는 저자나 책 자체의 유명세다. 저자의 학벌과 지위, 아마존 베스트셀러라거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은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책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아마존 베스트셀러'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 역시 일종의 권위를 선사했을 텐데, 그런 점에 있어 이 책을 읽은 35만 명의 가여운 독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서 프롤로그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나 '있어 보이는' 라벨을 너무 믿지 마시라. 한국의 베스트셀러가 반드시 좋은 책이라는 보장을 해주지 않는 것처럼 아마존이나 뉴욕타임스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문구 역시 '잘 팔렸다'는 것 외에 그 책에 대해 무엇도 보장해주지 않는다." -본문 49~50쪽 다른 하나는, 독자의 욕망을 얼마나 자극하느냐의 여부다. 성공하고 싶고, 돈을 벌고 싶고, 똑똑해지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욕망. 이런 욕망을 잘 자극한 마케팅에 독자가 화답할 때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탄생한다. 문제는 과연 이 책들이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느냐다. 말초적으로 독자의 욕구를 자극하지만 현실성을 담보하지 못하는 책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노력하지 말고, 애쓰지 말고, 신경 쓰지 말라'는 문구로 경쟁사회에 지친 현대인들의 이목을 끌어 35만 부 이상 팔린 『신경 끄기의 기술』은 제목이 그러할 뿐 실제에서는 여느 자기계발서보다 '더 지독하게 노력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 번째는 통속성과 도구화이다. 막장 드라마는 애교 수준으로 보이는 막장 전개, 반전의 남발, 뻔한 전개가 주는 심신의 안정감, 폭력과 살인, 장애 등 묵직하고 호기심 넘치는 주제를 다루지만 독자가 힘겨운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가벼운 터치로 넘어가는 것이 통속성의 핵심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국내에도 독자층이 넓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다. 저자는 하루키의 소설은 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인물들을 데리고, 숨겨진 비밀 열쇠를 찾아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수수께끼를 푸는 '게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분석한다. 게다가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것은 이상하게도 늘 여성들이다. "남성과 여성의 교감을 오로지 섹스 하나로밖에 상상하지 못하는 것, 폭력적인 장면을 묘사할 때 여성이 강간당하고 살해당하는 장면밖에 상상하지 못하는 것은 남성 창작자들의 흔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랄까. (중략)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리고 그런 여성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남성) 주인공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이 하루키 소설의 주된 테마라고 할 수 있다." -본문 234~235쪽 베스트셀러가 만들어지고 받아들여지는 유통 경로에 대해서도 저자는 세심히 추적한다. 예를 들어 '맘 카페 베스트셀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출판사들이 책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만드는 '카드뉴스'는 어떻게 소비되는지, 세련된 굿즈를 얻기 위해 책을 사는 독자들의 심리는 무엇인지, 이런 이야기들은 출판 전문가들도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운 진단이다. 베스트셀러, 그래서 읽어요? 말아요? 저자는 베스트셀러라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고, 베스트셀러라고 무조건 믿을 만한 것도 아니라고 강조한다. 다만 저자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베스트셀러는 주로 '독서 초보'들이 읽는데 이들이 저절로 관심사를 그 밖의 책들로까지 확장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고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들이 조금 더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베스트셀러에 실망해 중도해 포기하지 않도록, 더 효율적인 탐험을 할 수 있도록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바로 이 책이 그 첫 시도인 셈이다. 전문가나 지식인, 고급 독자들이 외면하는 베스트셀러를 다룬 이 책은 우리 시대 베스트셀러의 실태나 독자의 책 소비구조를 다룬 풍부한 종합 보고서로서도 손색이 없거니와 무엇보다 솔직하고 흥미롭다.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는 베스트셀러를 읽을 것인지 시큰둥하게 외면할 것인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베스트셀러의 공과에 대한 평가 자체가 아니라 베스트셀러 너머에 있는 무한하고 다양한 책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데 있다. 『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는 베스트셀러에서 시작해 그 광활한 세계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이기도 하다.과거는 흔적을 남긴다. 어떤 사람들은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화를 내지 않는다, 싸우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행복한 커플은 싸우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 남성은 인정을 원하고 여성은 공감을 원한다 등 뚜렷한 근거 없이 편견과 선입견을 바탕으로 개인적 감상과 유추에 기댄 주장이 적지 않다. 결국 자기 할 일을 잘하고 성실하게 살면, 즉 공동체에 기여하고 그로부터 인정을 받는다면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말인데, 그 공동체의 지침이나 문화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 다는 생각은 왜 하질 않는 것일까?


리부트 위너 노트
웅진지식하우스 / 김미경 (지은이) / 2020.08.05
15,000원 ⟶ 13,500(10% off)

웅진지식하우스소설,일반김미경 (지은이)
110만 구독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나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치열하게 공부해서 써 내려간 『김미경의 리부트』가 2020년 7월 1일 출간 즉시 대한민국 4대 서점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며, 코로나 이후 불확실한 시대에 관한 ‘공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장을 잃거나 수입이 줄어든 사람들, 폐업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자녀를 돌보고 있는 부모님들까지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 개인들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자’는 ‘리부트(REBOOT)’ 메시지에 열광하며,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실천 후기를 남기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자신들만의 해답을 찾고 있는 중이다. 출간 1개월이 채 되지 않아 10만 부를 돌파한 『김미경의 리부트』의 김미경 저자가 코로나 이후 세상에 대한 공부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원하는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리부트 위너 노트(REBOOT WINNER NOTE)』를 탄생시켰다. 『리부트 위너 노트』는 현재의 자신을 점검하고 미래를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70가지 체크리스트와 Q&A를 제공한 워크북이자, 100일 동안 ‘인생 시나리오’를 쓰면서 직접 인생 설계를 해볼 수 있는 다이어리를 결합한 책이다.Prologue | 나만의 해답을 찾고 싶다면 매일 기록하고 실행하라 리부트 선언 Part 1. 해답을 찾아내는 리부트 솔루션 노트 Chapter 1. 혼돈 속에 숨어 있는 새로운 질서 이해하기 1. 일상과 일터의 변화 파악하기 ―1.1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일상 ―1.2 코로나 이후 달라진 일터 2. 나만의 티핑 포인트 찾기 ―2.1 내 직업의 플러스 티핑 포인트 ―2.2. 내 직업의 마이너스 티핑 포인트 3. 새로운 질서를 나만의 기회로 만들기 ―3.1 내가 찾아낸 새로운 단서 ―3.2 내가 찾아낸 새로운 질서 ―3.3 내 직업의 새로운 기회 4. 나에게 주어진 골든타임 측정하기 ―4.1 내 직업의 골든타임 5. ‘안 한다’고 선언하기 ―5.1 내 직업의 새로운 공식 ―5.2 나를 둘러싼 새로운 공식 ―5.3 나만의 리부트 선언 Chapter 2. 내 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알기 1. 첫 번째 리부트 공식, 온택트 ―1.1 내 직업의 온택트 현황 알기 ―1.2 나에게 필요한 온택트 기술 알기 ―1.3 나의 ‘온택트형 워커’ 점수는? 2. 두 번째 리부트 공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2.1 나의 ‘디지털 기술 이해도’ 점수는? ―2.2 빅데이터 생산자로 상상해보기 ―2.3 아날로그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 합체하기 ―2.4 디지털 트랜스포머 연습하기 3. 세 번째 리부트 공식, 인디펜던트 워커 ―3.1 내 직업의 현실 파악하기 ―3.2 나의 ‘인디펜던트 워커’ 점수는? ―3.3 나의 인디펜던트 역량 파악하기 4. 네 번째 리부트 공식, 세이프티 ―4.1 나의 ‘세이프티 감수성’ 점수는? ―4.2 세이프티 필터 통과하기 Chapter 3.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 쓰기 1. 내 꿈의 시나리오 재료 모으기 ―1.1 절대 포기할 수 있는 내 꿈은? ―1.2 내 꿈을 리부트 공식에 대입하기 ―1.3 마이너스 기법 적용하기 2. 나만의 리부트 시나리오 쓰기 ―2.1 나와 세상 분석하기 ―2.2 상상력을 더해 10줄 시놉시스 쓰기 ―2.3 To-Do-List 만들기 ―2.4 내 꿈의 추격자 되기 Chapter 4. 유능한 나를 위해 ‘뉴 러너’ 훈련하기 1. 뉴 러너가 되기로 결심하기 ―1.1 즉시 교육 바로 알기 2. 나만의 즉시 교육 시스템 만들기 ―2.1 디지털 플랫폼과 서비스 훈련하기 ―2.2 나만의 커리큘럼 만들기 ―2.3 디지털 문법 익히기 3. 함께 성장하는 나만의 팀 만들기 ―3.1 내가 원하는 미래가 일상인 사람 만나기 ―3.2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사람 만나기 ―3.3 나와 다른 분야의 사람 만나기 4. 미래 예측을 위한 공부 습관 익히기 ―4.1 뉴스로 디지털 세상 읽기 ―4.2 디지털 분야 트렌드 리포트 구독하기 ―4.3 매주 한 권씩 꾸준히 책 읽기 Chapter 5. 공존의 철학자 ‘뉴 휴먼’으로 거듭나기 1. 기후변화 감수성 높이기 ―1.1 나의 ‘기후변화 감수성’ 점수는? ―1.2 자연과의 공존 방법 실천하기 2. 내 마음의 면역력 키우기 ―2.1 모두를 살리는 마음 백신 훈련하기 Part 2. 매일 실행하는 100일 시나리오 플래너 ―100일 시나리오 플래너 사용법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 1위 『김미경의 리부트』 10만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탄생한 『REBOOT WINNER NOTE』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70가지 체크리스트와 Q&A로 내 인생 시나리오를 다시 쓰다 코로나 이후 불확실한 시대에 관한 ‘공부 열풍’을 불러일으킨 『김미경의 리부트』 10만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리부트 위너 노트』 출간!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70가지 체크리스트와 Q&A로 현재의 나를 점검하고 100일간의 다이어리로 인생 시나리오를 다시 쓰다 110만 구독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의 크리에이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자기계발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나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치열하게 공부해서 써 내려간 『김미경의 리부트』가 2020년 7월 1일 출간 즉시 대한민국 4대 서점 종합 베스트 1위에 오르며, 코로나 이후 불확실한 시대에 관한 ‘공부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장을 잃거나 수입이 줄어든 사람들, 폐업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들,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자녀를 돌보고 있는 부모님들까지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은 개인들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자’는 ‘리부트(REBOOT)’ 메시지에 열광하며,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실천 후기를 남기면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자신들만의 해답을 찾고 있는 중이다. 출간 1개월이 채 되지 않아 10만 부를 돌파한 『김미경의 리부트』의 김미경 저자가 코로나 이후 세상에 대한 공부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원하는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리부트 위너 노트(REBOOT WINNER NOTE)』를 탄생시켰다. 『리부트 위너 노트』는 현재의 자신을 점검하고 미래를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70가지 체크리스트와 Q&A를 제공한 워크북이자, 100일 동안 ‘인생 시나리오’를 쓰면서 직접 인생 설계를 해볼 수 있는 다이어리를 결합한 책이다. 코로나 이후 일상과 일터는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생각해보고, 내 직업의 플러스 티핑 포인트와 마이너스 티핑 포인트를 적어보고, 독자들이 직접 찾은 새로운 질서의 단서를 기록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의 온택트, 디지털, 인디펜던트 워커, 세이프티 역량을 점수로 매겨 점검할 수 있게 하는 등 『리부트 위너 노트』 속 70가지 질문에 답변을 채워가다 보면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일할 것인지, 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저절로 생각이 정리되고 미래가 계획된다. 『리부트 위너 노트』는 『김미경의 리부트』를 읽고 공부한 독자들에게,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가장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인생 설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본 도서는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는 워크북과 다이어리 형식입니다.


2021 신용한 행정학 합격노트 (전2권)
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 / 신용한 (지은이) / 2020.09.03
23,000원 ⟶ 20,700(10% off)

메가스터디교육(위메스)소설,일반신용한 (지은이)
수험행정학을 준비하기 위한 필수 요약집으로 출제 가능성 있는 내용을 빠짐없이 정리하여, 수험 당일 자신 있게 들고 갈 수 있는 교재로 완성하였다. 본 교재는 수험생의 이해와 암기를 돕기 위해 다양한 도식화 자료를 추가하고, 최근 행정학 이슈를 보강하였다. 또한 시험에 자주 나오는 법령 체크, 행정학 빈출 숫자 정리, 학자별 이론과 주요 내용, 두문자 암기노트 등을 부록 <끝끝편>으로 구성, 제공함으로써 시험에 만전을 기하였다.<이론편> PART 01 행정학총론 Chapter 1 행정의 본질 Key 01 정치와 행정∼Key 04 이념에 따른 정부관 Chapter 2 행정의 활동 Key 05 행정규제의 개념 및 유형∼Key 16 행정활동의 수단-Salamon의 분류 Chapter 3 행정과 환경 Key 17 시장실패의 원인과 정부대응∼Key 22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Chapter 4 행정의 가치 Key 23 행정가치의 분류∼Key 30 가외성 Chapter 5 행정학의 이해 Key 31 행정학의 학문적 성격∼Key 50 딜레마(Dilemma) 이론, 시차이론, 다문화주의 PART 02 정책학 Chapter 1 정책과 정책학 Key 01 정책과 정책학∼Key 06 정책네트워크 Chapter 2 정책의제의 설정 Key 07 정책의제 설정의 중요성과 3종 오류∼Key 09 정책의제설정의 영향요인 Chapter 3 합리적 정책결정과 정책분석 Key 10 합리적 정책결정과 정책분석∼Key 17 불확실성하의 대안선택 Chapter 4 다양한 정책결정모형 Key 18 ‘합리모형’과 ‘점증모형’∼Key 27 위기상황의 의사결정 특징 Chapter 5 정책집행 Key 28 정책집행의 의의 및 과정∼Key 35 정책학습 Chapter 6 정책평가 Key 36 정책평가의 필요성과 기준∼Key 45 정책변동의 이론적 모형 Chapter 7 기획 Key 46 기획 PART 03 조직론 Chapter 1 조직의 기초이론 Key 01 조직이론의 변화∼Key 03 조직구조의 유형(Daft) Chapter 2 조직구조의 형성 Key 04 조직구조의 ‘기본변수’와 ‘상황변수’∼Key 23 책임운영기관 Chapter 3 조직의 관리 Key 24 동기부여이론의 체계∼Key 42 우리나라의 행정조직문화 Chapter 4 조직의 혁신 Key 43 MBO(Management By Objective)∼Key 47 BSC(Balanced Scored Card) PART 04 인사행정론 Chapter 1 인사행정의 기초 Key 01 인사행정의 변천∼Key 08 중앙인사행정기관 Chapter 2 공직구조의 형성 Key 09 우리나라의 공무원의 종류∼Key 17 인사청문제도 Chapter 3 임용 및 능력발전 Key 18 내부임용∼Key 26 역량평가제 Chapter 4 동기부여 Key 27 공무원의 사기∼Key 31 우리나라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Chapter 5 행동규범 및 통제 Key 32 공직윤리∼Key 38 퇴직 PART 05 재무행정론 Chapter 1 예산이해의 기초 Key 01 예산의 의의 및 기능∼Key 07 공공지출관리의 새로운 규율(A.Shick) Chapter 2 예산의 종류 및 분류 Key 08 정부가 동원하는 공공재원∼Key 16 우리나라 예산과목의 체계 Chapter 3 예산결정모형 Key 17 합리주의(총체주의) vs 점증주의 예산제도 ∼Key 18 다양한 예산결정 모형 Chapter 4 예산의 과정 Key 19 예산의 편성∼Key 24 예산의 결산(세계잉여금) Chapter 5 재정의 관리 Key 25 정부의 회계⑴ : 단식부기 VS 복식부기∼Key 28 조달행정 : 집중조달 vs 분산조달 Chapter 6 예산개혁론 Key 29 예산개혁의 흐름∼Key 37 국가재정법의 주요 내용 Chapter 7 예산과 시민 Key 38 예산과 시민 PART 06 정보화사회와 행정 Chapter 1 지식정보화 사회 Key 01 지식정보화 사회∼Key 02 지식정보화사회 조직의 특징 Chapter 2 지식관리 Key 03 지식의 순환과 지식관리 행정의 특징∼Key 04 정보관리체제 Chapter 3 전자정부 Key 05 전자정부의 효용 및 발전단계∼Key 09 전자정부의 행정기반 PART 07 행정환류 Chapter 1 행정책임 Key 01 행정책임 Chapter 2 행정통제 Key 02 행정통제 : Gilbert의 행정통제 유형∼Key 03 옴부즈만 Chapter 3 행정개혁 Key 04 행정개혁∼Key 05 선진국의 행정개혁 PART 08 지방자치론 Chapter 1 지방자치와 지방행정 Key 01 지방행정의 수행방식 및 특징∼Key 05 우리나라 지방분권 추진법률 및 추진기구 Chapter 2 지방자치의 기본적 체계 Key 06 지방자치단체의 계층∼Key 12 우리나라 경찰자치 & 교육자치 Chapter 3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Key 13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Key 16 우리나라「지방자치법」상 집행기관 Chapter 4 주민의 참여 Key 17 주민참여의 유형(Arnstein)과 우리나라 주민참여제도∼Key 23 지역거버넌스 - 레짐이론 Chapter 5 지방정부의 재정적 기반 Key 24 지방재정의 특성(국가재정과의 차이점)∼Key 33 국가재정법 vs 지방재정법 Chapter 6 정부 간 관계 Key 34 정부 간(중앙 - 지방 간 : IGR) 관계모형∼Key 39 광역행정방식 <끝끝편> 시험에 자주 나오는 법령체크 행정학 빈출 숫자 정리 학자별 이론과 주요 내용 두문자 암기노트 행정학은 결국, 신용한입니다! 7·9급 공무원 및 경찰간부, 경정승진 등 각종 공무원 시험 대비 <2021 신용한 행정학 합격노트 이론편> 1. 시험에 반드시 출제될 내용만을 쉽게 정리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서브노트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서브노트를 작성하자니 시간이 너무 소요되고, 혹시나 부정확한 내용을 정리할까봐 겁이 난다. 합격노트는 이런 고민에 빠진 수험생들을 위한 행정학 요약서이다. 여기에 여러분이 직접 정리한 내용을 추가한다면, 혼자 서브노트를 정리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자신만의 서브노트가 완성될 것이다. 2. Key마다 중요도를 표시 최근 10년 동안 공무원 행정학 시험에 출제된 빈도에 따라 S~D급으로 나누었다. 출제빈도를 기준으로 구분한 것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권한다. S급: 20회 이상 기출 / A급: 11~19회 기출 / B급: 6~10회 기출 C급: 3~5회 기출 / D급: 2회 이하 기출 3. 해당 영역의 기출연도와 시행처 표시 & 기본서 페이지 적시 해당 내용이 언제 출제되었는지 확인하고 출제빈도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객관적인 중요성과 출제 가능성을 스스로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필요에 따라 내용을 보강할 수 있도록 기본서 페이지를 적시하였다. 잘 활용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요약서를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 4. 반드시 암기해야 할 내용은 두문자로 정리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이해를 했다고 해서 고득점을 보장받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부분은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어떤 부분은 암기가 이해보다 선행되어야 할 때도 있다. 이런 내용들은 두문자로 정리하였다. 5. 부록 <끝끝편> 제공 시험에 자주 나오는 법령 체크, 행정학 빈출 숫자 정리, 학자별 이론과 주요 내용, 두문자 암기노트 등을 부록 <끝끝편>으로 구성, 제공함으로써 수시로 휴대하고 다니면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1 구문 1000제 (전2권)
심슨북스 / 심우철 (지은이) / 2020.09.11
29,000원 ⟶ 26,100(10% off)

심슨북스소설,일반심우철 (지은이)
공무원 영어 시험에 나오는 영어 문장을 58개의 패턴으로 정리하여 정확한 구문 분석 및 해석 방법을 제시하는 수험서다. 공무원 기출 문장을 비롯한 양질의 문장만을 엄선하여, 정확하고 빠른 독해를 위한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하였다. 구문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본책에 수록된 모든 구문의 도해를 '구문분석집'에 담았다.PART Ⅰ 문장 구조편 CHAPTER 01 문장 구조의 기본 형태 008 Pattern 01 구와 절은 영어의 핵심 Pattern 02 S + V Pattern 03 S + V + SC Further Study 대표적인 2형식 동사 Pattern 04 S + V + O Pattern 05 S + V + IO + DO Pattern 06 S + V + O + OC Pattern 07 그 밖의 문장의 형식 Pattern 08 핵심어 + 수식어 (직독직해의 핵심) CHAPTER 02 문장 구조의 변형 형태 034 Pattern 09 문장 요소가 생략되는 경우 (생략 공통 구문) Pattern 10 문장 요소의 위치가 변하는 경우 (도치 구문) Pattern 11 「형용사 + be + S」 / 「형용사, S + V」 / 「of 명사, S + V」가 나온 경우 PART Ⅱ 주어편 CHAPTER 01 주어의 기본 형태 044 Pattern 12 「준동사/명사구/명사절 + V」가 나온 경우 1. 「To RV/RVing/명사구 + V」가 나온 경우 2. 「명사절 + V」가 나온 경우 Pattern 13 「준동사/명사구/명사절 + V」가 나온 경우가 나온 경우 1. 「S + to RV/RVing/p.p./부사구 + V」가 나온 경우 2. 「S + 관계사절 + V」가 나온 경우 CHAPTER 02 주어의 변형 형태 052 Pattern 14 「It be + 형·명 + to RV/that절」이 나온 경우 Pattern 15 「It ~ that」강조 구문 Pattern 16 It이 주어로 쓰이는 다양한 표현 Pattern 17 무생물 주어가 나온 경우 PART Ⅲ 목적어편 CHAPTER 01 목적어의 기본 형태 062 Pattern 18 「V + 준동사/명사구/명사절/명사 + 수식어」가 나온 경우 1. 「V + to RV/RVing/명사구」가 나온 경우 2. 「V + 명사절」이 나온 경우 3. 「V + 명사 + 수식어」가 나온 경우 CHAPTER 02 목적어의 변형 형태 068 Pattern 19 「O + S + V」 / 「S + V + OC + O」가 나온 경우 Pattern 20 가목적어-진목적어의 해석 PART Ⅳ 보어편 CHAPTER 01 보어의 기본 형태 074 Pattern 21 보어에 「명사(구)/형용사/준동사」가 나온 경우 1. 보어에 「명사/형용사/명사 + 수식어」가 나온 경우 2. 보어에 「to RV/RVing」가 나온 경우 Pattern 22 주격보어와 목적격보어 1. 주격보어에 명사절이 나온 경우 2. 목적격보어에 「to RV/RVing/p.p./RV」가 나온 경우 CHAPTER 02 보어의 응용 형태 082 Pattern 23 「완전자동사 + 보어」가 나온 경우 Pattern 24 「with + O + OC」가 나온 경우 PART Ⅴ 준동사편 CHAPTER 01 준동사의 기본 용법 088 Pattern 25 준동사의 해석 1. To RV의 기본 용법 (부정사) 2. RVing/p.p.의 기본 용법 (동명사/분사 구분하기) 3. 「전치사 + RVing」가 나온 경우 Pattern 26 분사구문이 나온 경우 CHAPTER 02 준동사의 기타 용법 098 Pattern 27 준동사의 의미상의 주어 Pattern 28 준동사의 시제와 능동·수동 Pattern 29 준동사의 관용적 표현 PART Ⅵ 접속사편 CHAPTER 01 형용사절 110 Pattern 30 관계대명사 who / which / that의 해석 Pattern 31 관계부사의 해석 Pattern 32 「전치사 + 관계대명사」의 해석 Pattern 33 관계대명사·접속사의 생략 Pattern 34 의사관계대명사 CHAPTER 02 명사절 122 Pattern 35 의문사절 Pattern 36 「what + S + V」의 해석 Pattern 37 Wh-ever의 해석 Pattern 38 「how + 형/부」와 「however + 형/부」의 해석 Pattern 39 that의 용법 Pattern 40 if/whether의 해석 CHAPTER 03 부사절 136 Pattern 41 as의 해석 Pattern 42 「as ~ as」구문 Pattern 43 but의 해석 Pattern 44 상관 접속사 Pattern 45 「not ~ until」구문 Pattern 46 시간·조건의 부사절 Pattern 47 목적·결과의 부사절 Pattern 48 이유·양보의 부사절 Further Study 중요한 연결사 정리 Further Study 기타 연결사 정리 PART Ⅶ 나머지 세상의 모든 구문 162 Pattern 49 삽입 Pattern 50 비교급·원급 해석 Pattern 51 the + 비교급, the + 비교급 Pattern 52 기타 비교급 해석 Pattern 53 다양한 최상급 표현 Pattern 54 부정 표현 Pattern 55 부분부정·전체부정·이중부정 Pattern 56 대명사 해석 Pattern 57 명-RVing / 명-p.p.의 해석 Pattern 58 「be + 형용사 + 전치사」 / V + one's way <권말부록> 직독직해의 법칙 188 ★ 목차 - 구문분석집 PART Ⅰ 문장 구조편 010 PART Ⅱ 주어편 046 PART Ⅲ 목적어편 066 PART Ⅳ 보어편 078 PART Ⅴ 준동사편 092 PART Ⅵ 접속사편 116 PART Ⅶ 나머지 세상의 모든 구문 170· 58개 패턴으로 구문 유형 완벽 정리 공무원 영어 시험에 나오는 영어 문장을 58개의 패턴으로 정리하여 정확한 구문 분석 및 해석 방법을 제시합니다. 패턴별로 간략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심우철 선생님만의 구문 학습법을 통해서, 구문 실력이 부족한 수험생들도 이를 다양한 문장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Further Study 및 권말부록을 통해서 구문 학습에 필요한 중요 내용을 추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기출 문장 및 양질의 문장 엄선 올바른 구문 분석 및 해석은 영어 독해에 있어서 필수입니다. 는 공무원 기출 문장을 비롯한 양질의 문장만을 엄선하여, 정확하고 빠른 독해를 위한 기초를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로 구문 실력을 기른다면, 그동안 감에 의존하여 해석했던 길고 복잡한 영어 지문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 한눈에 파악하는 구문분석 제공 구문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본책에 수록된 모든 구문의 도해를 구문분석집에 담았습니다. 구문분석과 함께 직독직해와 해석을 한눈에 파악하며 구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본책을 통해 스스로 구문분석을 해본 후 구문분석집과 비교하며 공부한다면, 자신의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보완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구문분석집은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의 책이므로, 이동 시간 및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복습해보세요.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스도쿠 600 (스프링)
봄봄스쿨 / 손호성 지음, 쿤 폴 그림 / 2017.12.20
8,800원 ⟶ 7,920(10% off)

봄봄스쿨취미,실용손호성 지음, 쿤 폴 그림
인지력 향상과 두뇌 개발을 위해 스도쿠 3X2, 2X3, 3X3 각기 다른 유형과 다른 레벨로 각각 초, 중, 고급의 200문제씩 총 600문제를 5분부터 1시간까지 단계적으로 어려워지는 구성을 하고 있다. 건강한 두뇌를 만들어 주는 두뇌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제시하며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생각의 기술’들을 계발하는 구성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목차 일러두기 3 스도쿠푸는법 스도쿠 기본규칙 6 예제로 풀어보는 방법 6 1. 숫자가 들어가면 다른 숫자가 못 들어가는 영역이 생긴다. 2. 문제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찾아라. 3. 가장 적게 남은 수평, 수직 칸을 찾아라. 4. 채워줄 칸의 주변 블록을 찾아낸다(Scanning) 5. 채워진 숫자들을 활용하여 숫자를 찾아라. 6. 1칸이 남으면 나머지 숫자로 채운다. 7. 2칸이나 4칸이 남으면 가능성이 있는 숫자를 작게 적어 넣는다.(Markup) 8. 주변의 숫자들을 찾아 작은 숫자와 겹치는 수를 지운다. 9. 2~8번의 방법을 반복한다. 요점정리 11 스도쿠관련 사이트 12 스도쿠 문제 초급 3X2 스도쿠 목표시간 5분 13 초급 3X3 스도쿠 목표시간 10분 30 중급 2X3 스도쿠 목표시간 10분 46 중급 3X3 스도쿠 목표시간 15분 63 고급 3X3 스도쿠 목표시간 20분 80 해답 113 판권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사각형 스도쿠!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스도쿠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at eggs and play Sudoku if you want to be brainier. (만일 똑똑해지기를 원한다면 달걀을 먹고 스도쿠를 풀어라) -영국 일간지 스코츠맨 최근 각종 전자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치매’ 문제가 이슈화될 정도로 두뇌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뇌의 기능은 청년기를 지나면 체력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기능이 저하됩니다. 하지만 매일 의식적으로 두뇌를 활용하면 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퍼즐 중 하나인 스도쿠는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로 단순히 즐거움을 위한 놀이가 아닌 ‘두뇌 훈련 게임’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까다로운 문제를 풀었을 때의 짜릿함은 한번 경험하고 나면 헤어나기 어렵지만 쉽게 몰입하기 어려운 것은 너무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생깁니다. 600개의 월드퍼즐 챔피온 스도쿠 문제 난이도는 단계별로 구성 이 책은 인지력 향상과 두뇌 개발을 위해 스도쿠 3X2, 2X3, 3X3 각기 다른 유형과 다른 레벨로 각각 초, 중, 고급의 200문제씩 총 600문제를 5분부터 1시간까지 단계적으로 어려워지는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600개의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덧 두뇌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600은 건강한 두뇌를 만들어 주는 두뇌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제시하며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생각의 기술’들을 계발하는 구성으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웨스트잉글랜드 대학 교수인 수전 블랙모어 박사는 "스도쿠의 가장 큰 매력은 강한 중독성을 가질 만큼 재미있으면서 도 동시에 논리력,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두뇌훈련을 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똑같은 퍼즐을 어떤 사람은 30분 내에 해결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두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퍼즐을 푸는 단서를 포착하는 데 타고난 재능을 가진 논리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지력향상 두뇌훈련 워크북 시리즈 케임브리지 대학의 신경과학교수 랜로버트슨(LanRobertsond)은 크로스워드 또는 퍼즐이 65세 이상의 두뇌가 쇠퇴하는 것을 보호할 수 있다고 했으며 문제풀기와 기억기술 훈련, 회의를 통해 자신의 나이보다 14년 젊은 두뇌능력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책은 스도쿠 그리드의 칸을 크게 배치한 레이아웃과 굵고 선명한 폰트를 사용하여 시력이 떨어지는 노인들도 편하게 풀 수 있게 하였고 미색용지를 사용하여 눈의 피로감을 덜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가슴 뛰는 소설
창비교육 / 최진영, 박상영, 최민석, 이지민, 정세랑, 백수린, 권여선, 홍희정, 황정은 (지은이), 김동현, 김선산, 김형태, 이혜연 (엮은이) /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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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교육소설,일반최진영, 박상영, 최민석, 이지민, 정세랑, 백수린, 권여선, 홍희정, 황정은 (지은이), 김동현, 김선산, 김형태, 이혜연 (엮은이)
사춘기에 들어선 10대의 첫사랑부터 실패와 좌절을 겪은 20대의 연애, 70대 노년에 찾아온 사랑하는 마음,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사랑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9편을 엮어 만든 <가슴 뛰는 소설 : 사랑이 움직이는 순간>. 최진영, 박상영, 최민석, 이지민, 정세랑, 백수린, 권여선, 홍희정, 황정은 등 이름만으로도 독자에게 신뢰를 주는 작가들이 인생에 불현듯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단편 소설을 실었다.머리말 ㅇ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최진영 ㅇ 첫사랑 박상영 ㅇ 햄릿 어떠세요? 최민석 ㅇ “괜찮아, 니 털쯤은” 이지민 ㅇ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 정세랑 ㅇ 웨딩드레스 44 백수린 ㅇ 폭설 권여선 ㅇ 봄밤 홍희정 ㅇ 앓던 모든 것 황정은 ㅇ 대니 드비토 해설 ㅇ 사랑의 순간들“아름다웠다. … 가슴이 뛰었다.” 믿고 읽는 작가 9인이 전하는 사랑의 순간 사춘기에 들어선 10대의 첫사랑부터 실패와 좌절을 겪은 20대의 연애, 70대 노년에 찾아온 사랑하는 마음,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사랑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9편을 엮어 만든 『가슴 뛰는 소설: 사랑이 움직이는 순간』이 출간되었다. 최진영, 박상영, 최민석, 이지민, 정세랑, 백수린, 권여선, 홍희정, 황정은 등 이름만으로도 독자에게 신뢰를 주는 작가들이 인생에 불현듯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단편 소설을 실었다. 자기 한 몸 건사하기 힘든 현실에서 20, 30대 청춘들이 사랑과 연애, 결혼을 포기하고 진지한 사랑 앞에 머뭇거리게 되는 요즘, 사람에게 사랑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랑을 하거나, 사랑이 끝나 아파하거나, 일상에 치여 가슴 뛰어 본 적이 언제였나 싶은 독자들에게 설레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여름, 다시 한번 설레고 싶다” 『가슴 뛰는 소설』 출간! 최진영·박상영·최민석·이지민·정세랑·백수린·권여선·홍희정·황정은이 전하는 사랑의 순간 사춘기에 들어선 10대의 첫사랑부터 실패와 좌절을 겪은 20대의 연애, 70대 노년에 찾아온 사랑하는 마음, 죽음 이후에도 이어지는 사랑 등 여러 모습의 사랑을 주제로 한 소설 9편을 엮어 만든 『가슴 뛰는 소설: 사랑이 움직이는 순간』이 출간되었다. 최진영, 박상영, 최민석, 이지민, 정세랑, 백수린, 권여선, 홍희정, 황정은 등 이름만으로도 독자에게 신뢰를 주는 작가들이 인생에 불현듯 다가오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단편 소설을 실었다. 누군가를 처음 사랑하게 된 그 순간을 떠올려 보자. 손잡고 길을 걷다 손가락 끝에 살며시 힘을 주면 마시멜로처럼 폭신한 설렘이 피어올랐다. 뛰는 가슴은 왈츠 리듬으로 아름다운 원을 그렸고, 자려고 몸을 누이면 그 사람의 목소리가 히트곡 속 킬링 파트처럼 머릿속을 맴돌았다. 떠올리기만 해도 볼이 발그레해지는 순간이, 우리에게도 있었다. 뜨거웠고 모든 것을 내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이 사랑만큼은 영원할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뜻대로만 되지 않아 마음을 휘감았던 아찔한 열병과 무조건적인 확신은 희미해졌다. 여전히 사랑이라 부를 수도, 더 이상 사랑이 아니라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처음과는 달라졌다. 사랑을 몇 번 겪어 봤지만 사랑은 아직도 어렵다. 사랑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 연애는 하지만 이게 사랑인지 모르겠는 당신에게, 사랑이 끝나 아픈 당신에게, 사랑 그까짓 거 뭔데 하는 당신에게, 그래야겠다고 혹은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사랑을 아는 당신에게, 바쁘고 고단한 일상에 치여 가슴 뛰어 본 적이 언제였던지 가물가물한 당신에게, 『가슴 뛰는 소설』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며 잠시나마 가슴 뛰는 순간을 만들어 주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창비교육에서 출간하고 있는 테마 소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땀 흘리는 소설』의 후속이다. 첫사랑부터 끝 사랑까지 인간의 한평생에서 만나게 되는 사랑의 모습들 우리의 삶이 아름답고 추하고 기쁘고 슬픈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인간의 한평생은 거대하고 영원한 사랑의 과정이다.”라는 쥘리아 크리스테바의 말처럼(『사랑의 역사』, 김인환 역, 민음사), 독자는 이 소설집을 읽어 가며 인간의 한평생 동안 다가오는 사랑의 모습들을 만나게 된다. ‘내 사랑의 원형(「첫사랑」), 우리를 끝내 붙잡아 살게 하는 힘(「햄릿 어떠세요?」), 콤플렉스가 사랑에 미치는 영향(「“괜찮아, 니 털쯤은”」), 연애의 부등식이 움직이는 법(「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 사랑과 결혼 사이의 무수한 결(「웨딩드레스 44」), 엄마가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폭설」), 죽을힘을 다해 마지막을 견딘 사랑(「봄밤」), 노년의 육신에 사랑이 돌 때(「앓던 모든 것」), 사랑, 죽음을 넘어서는 마법(「대니 드비토」)’ 등 ‘사랑’에 관련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하게 될 것이다. 나의 첫사랑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나 자신이 하찮게 여겨질 만큼 절망스러운 날에 끝내 붙잡아 살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내 마지막 비밀을 알고도 도망가지 않을 사람인지, 내가 사랑하고 이별하는 방식은 무엇인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함께 있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정말 결혼인지, 결혼 이후에 만난 상대에게서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낀다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늙어도, 누군가를 당당하게 사랑해도 되는지, 죽음은 사랑의 끝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고 다닌 적이 있다. 모두 다른 말을 했다. … 가장 많이 들었던 대답은, 그걸 어떻게 말로 설명하느냐는 말이었다. 나 역시 그 말에 공감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십 년 전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었다면, 나는 분명하게 대답했을 것이다. 그건 J야. J의 미소야. (최진영 「첫사랑」 28~29쪽) 어쩌면 자신이 사랑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사랑의 전부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상대는 정해졌고 마지막은 어차피 알 수 없다. 그 불안한 과정을 견디거나 즐기거나, 선택은 각자의 몫인 것이다. (이지민, 「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 달라고 한다」 143쪽) 사랑이란 어쩌면 「대니 드비토」속 ‘유라’의 시간처럼 길고 긴 기다림인지도 모르겠다. 마지막까지 평생 그 옆에서 당신에게 가는 길을 찾는 과정. 완전한 타인인 당신을 알기 위한 시간. 그 모든 우리 인생의 사랑의 순간은 「첫사랑」에서 ‘나’가 ‘J’를 보았던 순간처럼 이렇게 시작되었을 것이다. “아름다웠다. … 가슴이 뛰었다.” 진지한 사랑 앞에 머뭇거리게 되는 이때, 우리는 더더욱 사랑을 꺼내 사랑이 무엇인지 묻고, 사랑의 진짜 얼굴을 엿보고 싶었다 『가슴 뛰는 소설』을 엮으며 삶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찾아올 수 있는 것처럼, 어떤 순간을 사는 독자라도 쉽게 빠져들어 읽을 만한 작품을 찾고자 애썼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사람은 젊은이들이다. 청춘은 가장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을 할 만한 시기이지만,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현실 앞에서 많은 젊은이가 사랑과 연애를 포기한 채 고단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나를 필요한 사람이라고 얘기해 준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그전까지 나는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상품에 불과했다. 나보다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하고 예쁘고 존재감 있는 애들을 넘쳐나게 많았다. 두 번에 걸친 데뷔조 발탁과 또 거듭되는 탈락이 내게 알려 준 진실은 내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는 존재이며, 나의 가치를 똑바로 바라봐야지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랬는데, 이상하게 도톰하고 못생긴 곰곰의 곰손이 내 손위에 포개질 때마다 나는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새롭게 배우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박상영, 「햄릿 어떠세요?」 51쪽) 어릴 때부터 성실했던 서른네 번째 여자는, 결혼 적령기에 곁에 있던 사람과 쫓기는 마음으로 결혼했다. 몇 년이 지나고서야 이 숙제는 사실 하지 않아도 되는 숙제가 아니었을까, 의문이 찾아왔다. (정세랑, 「웨딩드레스 44」 176쪽) 그럼에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감정은 사랑이라는 믿음으로, 더더욱 사랑을 꺼내 사랑이 무엇인지 묻고 사랑의 진짜 얼굴을 엿보려 하였다. 눈 밝은 독자들이 이 책에 실린 소설들을 읽어 가면서, 삶의 모든 순간에 놓인 사랑의 모습을 마주하기를 바란다. 운이 좋다면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퇴직한 지 두어 달쯤 지나 친구의 재혼식에서 수환을 만났을 때 영경은 술을 마시면서 자꾸 가까이 앉은 수환의 눈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조용히 등을 내밀어 그녀를 업었을 때 그녀는 취한 와중에도 자신에게 돌아올 행운의 몫이 아직 남아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의아해했다. (권여선, 「봄밤」 244쪽) 왜 써야 하냐니. 너 그런 질문 좀 품고 살지 마라. 그러니까 자꾸 짖는 거야. 인간이니까 쓰고 인간이니까 사랑하는 거지. 다들 무슨 의미인지 묻는데 그럼 인생의 의미는 대체 뭐냐. (홍희정, 「앓던 모든 것」 285쪽) |창비교육의 테마 소설 시리즈| 『땀 흘리는 소설』은 현직 교사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제자들을 걱정하며,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지표가 되어 줄 8편의 소설을 가려 엮은 책이다. 책에는 아련한 눈으로 동시대 청년들의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 내고 있는 작가 8명(김혜진, 김세희, 김애란, 서유미, 구병모, 김재영, 윤고은, 장강명)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 이 8편의 소설 속에는 인터넷 방송 BJ, 공무원 시험 준비생, 카드사 콜센터 직원,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알바생 등 N포 세상에 ‘을’로 내던져진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땀 흘리는 소설』은 현재 노동 현장에 있는 사회 초년생과 앞으로 일을 하게 될 예비 사회인(학생)에게 일하며 먹고살아야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엮은이들 역시 처음 뜻 그대로 사랑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해 왔지만 아직도 사랑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뒤적거렸습니다. 소설은 사람을 다루기 마련이고,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감정은 사랑이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읽고 또 읽다 보니, 함께 읽고 싶어지는 소설이 하나둘 나타났습니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모은 작품이 여기에 실린 아홉 편입니다.삶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찾아올 수 있는 것처럼, 어떤 순간을 사는 독자라도 쉽게 빠져들어 읽을 만한 작품들을 찾고자 애썼습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사람은 젊은이들입니다. 청춘은 가장 순수하고도 뜨거운 사랑을 할 만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현실 앞에서 많은 젊은이가 사랑과 연애를 포기한 채 고단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지한 사랑 앞에 머뭇거리게 되는 이때, 우리는 더더욱 사랑을 꺼내 사랑이 무엇인지 묻고, 사랑의 진짜 얼굴을 엿보고 싶었습니다.눈 밝은 독자들이 여기 실린 소설들을 차근차근 읽어 가면서, 삶의 모든 순간에 놓인 사랑의 모습을 마주하기를 바랍니다. 운이 좋다면,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말(엮은이의 말)


나는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
원앤원북스 / 박유연 (지은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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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박유연 (지은이)
총 8개 파트로 나누어 아이디어로 사업가가 된 스타트업 대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직장인, 학생의 신분으로 창업한 대표들의 창업 비하인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스타트업의 노하우,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척해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수많은 투자를 이끌어낸 스타트업의 비결 등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에서 소개하는 스타트업 중에는 이제 막 생겨난 곳도 있고, 유니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기업도 있다. 좋은 대학과 대기업 출신 창업자가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만 졸업한 창업자도 있다. 각자의 아이템과 아이디어도 모두 다르다. 딱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생존과 혁신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다. 그 치열한 고민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에 있다. 본인만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진보를 이루어낸 스타트업의 솔직한 이야기를 빠짐없이 담았다. 이 책이 창업을 꿈꾸고만 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뜨거운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이다.지은이의 말 - 달의 뒷면이 궁금하지 않아? Part.1 그들은 왜 대기업을 나왔나 구글 뛰쳐 나와 만든 공개 오디션 시스템 -어라운드어스, 김성진 대표 삼성전자 연구원의 다국적 스타트업 도전기 -위즈페이스, 조민규·존팅 리 대표 바둑으로 실패한 미생, 길잡이 애플리케이션으로 완생 -와간다, 박경규 대표 제일기획 박차고 나와 대학생 일자리 1만 개 만들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 인사 담당자 고민 한 방에 해결하는 인사관리 시스템 -자버, 이동욱 대표 Part.2 졸업까지 기다릴 수 없었다, 학생창업으로 성공 O2O 시스템으로 부동산 시장 뒤흔든 서울대생 -집토스, 이재윤 대표 일단 수업받고 돈은 나중에, 혁신적인 후불 교육 아이디어 -학생독립만세, 장윤석·박준우 대표 CCTV로 당신의 모든 행동을 추적합니다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 내가 가진 재능으로 돈 번다, 직장인 2만 명에게 투잡 준 20대 -탈잉, 김윤환 대표 불면증 엄마 위해 졸업장도 포기하고 만든 침대 -몽가타, 정태현 대표 Part.3 한국은 너무 좁다, 글로벌 1위를 꿈꾸며 미국 박사가 향기를 배달해드립니다 -피움랩스, 김재연 대표 카이스트 나와 피자 구웠다, 세상에 없던 피자집 -고피자, 임재원 대표 아나운서를 선생님으로 변신시켜 한류팬에게 한국어 교육 -트이다, 장지웅 대표 연예계 뿌리친 미스코리아, 대기업 자회사 CEO 되다 -루치펠로, 오은영 대표 사고 나도 출동 필요 없어요, 일본도 반한 아이디어 -페르미, 조남홍 대표 외 3인 Part.4 아마존이 반한 한국의 스타트업 반려견 사랑이 매출 100억 원 아이템으로 -핏펫, 고정욱 대표 전 세계 놀라게 한 아이 셋 엄마의 프리미엄 생필품 -헤리티지벤처스, 김지호 대표 와인 입구에 빨대 끼웠더니… 아마존도 놀라게 한 아이디어 -빈토리오, 민병은 대표 파산위기에서 향기 팔아 6년 만에 매출 300억 원으로 -헬스투데이, 정연재 대표 흐르는 물에 놓으면 끝, 미국인들 열광시킨 수력발전기 -이노마드, 박혜린 대표 Part.5 세상에 없던 첫 번째 아이디어 공짜 그림을 돈으로 만든 남자 -핀즐, 진준화 대표 1분이면 일할 사람 찾아드립니다, 부산 청년의 아이디어 -니더, 신현식 대표 안 쓰는 물건 집으로 찾아가 사드립니다, 신개념 중고마켓 -어픽스, 한창우 대표 외 4인 명문대 교수들을 덜덜 떨게 만든, 교수 평가 사이트 -김박사넷, 유일혁 대표 자산관리 시장에 출사표 던진 안정적인 재테크 플랫폼 -윙크스톤파트너스, 연세대 동문 4인방 Part.6 색다른 아이디어로 가격을 파괴한 스타트업 가난한 대학생도 수십 억 아파트에 살 수 있다 -코티에이블, 안혜린 대표 대만 사람에게 대만 돈 받고, 한국 사람에게 한국 돈 받으면 되죠 -캐시멜로, 윤형운 대표 반값 어학연수 실현시킨 오픈마켓형 유학원 -어브로딘, 강호열 대표 매년 26억 개씩 팔리는 면도기, 반값 공급으로 시장 뒤흔들다 -레이지소사이어티, 김정환 대표 6개월마다 차 바꿔 타세요, 드림카 구독 서비스 -더트라이브, 전민수 대표 Part.7 알고 보면 필요했다, 없던 니즈도 만들어내라 세상에서 제일 큰 소속사, 2천 명 인플루언서 관리하는 남자 -유커넥, 김대익 대표 증권사 PB, 아이 밥 먹이기 전쟁하다 아이디어로 발명왕 되다 -베이비키스, 이은희 대표 청각장애인의 바른 발음을 위한 발음 교정 서비스 -딕션, 전성국 대표 ‘생리대 왜 이렇게 비싸?’ 생리컵으로 고민 해결 -이지앤모어, 안지혜 대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 애플리케이션 -머니핀, 김홍락 대표 Part.8 기술을 돈으로 바꿔라 엑스레이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드는 교수님 -어썸레이, 김세훈 대표 따라 하기 지겨워 현대차 나왔다, 벤츠·BMW가 반한 기술창업 -MH기술개발, 유진호 대표 10분이면 갓 구운 호텔 빵, 에어프라이어에서 힌트 얻어 히트 쳤죠 -유로베이크, 레고 출신 3인방 공부만 해도 유튜브 스타, 화상 솔루션 기술이 이끈 캠스터디 열풍 -구루미, 이랑혁 대표 33살 퇴직금 2천만 원으로… 대학 포기한 ‘기능한국인’의 기적 -에스앤디이엔지, 어재동 대표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대표 40인의 창업 인사이트! 무료로 수업받고 대학생이 되면 과외비를 갚는 후불 교육 시스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의 발음 연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인테리어용 그림을 정기적으로 바꿔주는 그림 구독 서비스…. 수백억 원의 매출을 내고 내로라하는 곳에서 투자를 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휘어잡으며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런 스타트업 회사를 만들어낸 사람들 모두가 비범하거나 특출난 사람일까? 그렇지 않다. 획기적인 아이디어 하나만 있다면 누구나 이들처럼 사업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뻔하고 천편일률적인 성공담을 들려주는 책이 아니다.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 배경을 가진 스타트업 대표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사업 기틀을 스스로 잡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들의 창업과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실패는 반면교사 삼고, 성공은 타산지석 삼아 ‘내 것’으로 만들어보자. 이보다 더 좋은 창업 교과서는 없을 것이다. 이미 성공한 아이템을 그대로 따라 하는 ‘카피캣’으로는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머릿속에만 있었던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꺼내, 이들처럼 훌륭한 사업가가 되어보자. 스타트업 대표들이 미래의 창업자들에게 전하는 솔직한 조언과 앞으로의 계획,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담은 이 책으로 다양한 창업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 ‘나만의 일’을 꿈꾸는 사람들의 생존과 혁신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은 책! 이 책은 총 8개 파트로 나누어 아이디어로 사업가가 된 스타트업 대표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직장인, 학생의 신분으로 창업한 대표들의 창업 비하인드,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스타트업의 노하우,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척해 소비자들에게 환영받고 수많은 투자를 이끌어낸 스타트업의 비결 등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가 만난 수백 명의 창업자 중 최고로 꼽히는 40인의 창업과 인생 이야기가 ‘나만의 일’을 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용기와 응원을 더해줄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스타트업 중에는 이제 막 생겨난 곳도 있고,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기업도 있다. 좋은 대학과 대기업 출신 창업자가 있는가 하면, 고등학교만 졸업한 창업자도 있다. 각자의 아이템과 아이디어도 모두 다르다. 딱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생존과 혁신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다. 그 치열한 고민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에 있다. 본인만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민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진보를 이루어낸 스타트업의 솔직한 이야기를 빠짐없이 담았다. 이 책이 창업을 꿈꾸고만 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뜨거운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 것이다. Q. 창업 전 어떤 경험을 가장 추천하나요?A. 스타트업으로 성공하려면 스타트업만의 ‘관점’이란 것을 체득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같은 사안을 접하더라도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의 눈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 눈을 갖추려면 창업 전 스타트업 경험을 반드시 해봐야 합니다. 막상 바깥으로 나오면 생각처럼 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 말은 좋습니다. 하지만 할 수만 있다면 리스크는 줄일수록 좋아요. 창업 전 많은 경험을 하고, 반드시 사업 아이템을 검증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Q. 왜 계속 실패했을까요?A. 저와 코파운더들이 개발자 출신이라 그런지 기술에 너무 집착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의외의 경험에서 깨달은 사실이 있어요. 사업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물건을 온라인으로 팔아주는 프로젝트를 수주해 진행했는데 만족도가 무척 높았어요. 특별한 기술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때 꼭 개발이 메인이 아니어도 되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기술창업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해야겠다는 걸 느낀 거죠.


2021 선재국어 (전4권)
에스티유니타스 / 이선재 (지은이)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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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이선재 (지은이)
이론, 분석, 암기의 삼위일체 ― 《선재국어》를 3권으로 정비하다 선재국어를 선택하는 것은 가장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합격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올해, 어떻게 하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기본서를 3권으로 압축하여 개정했습니다. 1권 〈이론의 힘: 국어 문법과 국어 규범〉은 주요 문법 이론을 담은 책으로, 깊이 있는 이론을 바탕으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최신 이론과 출제 유형까지 모두 수록하여, 고득점의 튼튼한 발판이 되는 문법 이론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2권 〈분석의 힘: 독해와 문학〉은 독해와 문학에 대한 기본 이론과 지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핵심 이론을 학습한 뒤 이를 지문 분석에 적용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독해와 문학은 기본서를 통해 핵심 내용을 익힌 후 문제 풀이와 연계하여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서를 학습한 뒤에는 반드시 《점.바.시.(점수를 바꾸는 15분): 독해야 산다》 등의 독해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문학 역시 기본서를 학습한 뒤에는 《매일국어》 등을 통해 꾸준히 문제를 풀어 보아야 합니다. 3권 〈암기의 힘: 어휘와 한자〉는 어휘와 한자 등을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방대한 어휘와 한자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수험생을 위해,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우선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주요 어휘와 한자를 선별했습니다. 암기용 앱과 연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수험생의 공부 시간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선재국어》의 높은 적중률이 증명하듯 그동안 선재국어는 변화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며 대비해 왔습니다. 공무원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수능의 주요 유형까지 반영하여 지식형과 수능형 모두 대비하는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해 왔습니다. 따라서 더욱 강력해진 《2021 선재국어》와 함께한다면 어떠한 변화의 바람에도 굳건하게 고득점의 고지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제1편 국어 문법 제1장 언어와 국어의 특성 01 언어의 특성 02 국어의 특성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제2장 국어 문법의 이해 01 음운론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02 형태론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03 통사론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04 의미론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05 담화론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제2편 국어 규범 제1장 올바른 국어 생활의 여러 영역 01 표준 발음법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02 한글 맞춤법 03 표준어 규정 04 문장 부호론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05 로마자 표기법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06 외래어 표기법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수능 유형 익히기 제2장 올바른 문장 쓰기 01 말 다듬기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제3편 고전 문법 제1장 고전 문법의 이해 01 국어의 역사 02 고전 문법 개념 완성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수능 유형 익히기 제4편 독해 제1장 독해의 이론과 글의 유형 01 쓰기말하기 02 글의 전개 방식 03 여러 가지 글의 유형 제2장 독해의 원리와 유형 Ⅰ 독해의 힘을 길러 주는 필수 훈련법 Ⅱ 독해의 유형과 대표 문제형 01 글의 사실적 이해 02 글의 추론적 이해 03 글의 비판적 이해 04 글의 창의적 이해 제5편 현대 문학 제1장 문학 일반론 01 문학 이론 02 다양한 문학적 기법 개념 완성 제2장 문학의 주요 갈래 01 시의 이해 02 소설의 이해 03 희곡과 시나리오의 이해 04 수필의 이해 제6편 고전 문학 제1장 고전 문학의 이해 01 고대의 문학 02 고려 시대의 문학 03 조선 시대의 문학 개념 완성 제7편 어휘 · 한자 제1장 어휘 01 주제별 어휘 02 주요 한자 어휘 03 주요 고유어와 기출 어휘 04 주요 관용구와 관용적 표현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 제2장 한자 01 한자의 이해 02 한자 성어 공무원 기출 유형 익히기공무원 합격의 필수 전략서로 자리매김한 《선재국어》는 서술형 이론과 요약식 자료를 구분함으로써 이해 영역과 암기 영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재로, 지식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도 지속적인 문제 풀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독해 훈련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2021 선재국어》를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 지식형 문제와 수능형 문제를 동시에 대비하다: 변화된 출제 경향을 가장 빠르게 반영하여 공무원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최신 개정 교과서 및 수능의 주요 유형까지도 아우른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함. - 이해와 암기의 조화, 가독성을 극대화하다: 풍부한 해설을 통해 이론을 이해한 뒤, 체계적인 자료를 통해 지식을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내용별 쪽맞춤 편집과 가독성을 극대화한 편집으로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춤. - 지속적인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다: 암기용 앱, 부록 〈 공무원 국어 개념 완성 노트〉 등을 통해 지속적이고도 반복적인 학습을 가능하게 함. - 독해 훈련 프로그램으로 강화된 독해에 대비하다: 선재국어 강의를 듣는 모든 분들께 독해 강좌 〈점.바.시.(점수를 바꾸는 15분): 독해야 산다〉를 강의 자료와 함께 무료로 제공함.
부의 역발상
유노북스 / 켄 러스크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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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소설,일반켄 러스크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정 관념, 원칙, 상식을 뒤집는 역발상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른다. 그래서 남들이 가는 길을 무작정 따라간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안정적인 고소득 사무직을 얻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멋진 겉모습만 좇는 셈이다. 그러나 진정한 부자는 멋져 보이는 길 대신 자신에게 필요한 길을 고른다. 당신의 성공의 길은 남과 달라야 한다. 100명에게는 100개의 부자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소득 사무직이 부자가 되는 모범 답안일까? 그렇지 않다. 진정한 부자는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부의 길을 찾는다. 부와 인생을 통찰하며 많은 사람이 가지 않는 길에서 자신만의 성공을 개척한다. 그것이 바로 부의 역발상이다. 여기 10가지 역발상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다. 남들이 대학에 가니까 가고, 대기업을 꿈꾸니까 꿈꾸는 짓은 하지 않는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남들이 그 길은 아니라고 말해도, 모두가 꺼리는 직종이어도 상관없다.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한 사람은 자신의 재능을 100퍼센트 발휘하고 즐기면서 어마어마한 돈과 성공을 취한다.들어가며 잘 버는 데에는 남다른 발상이 있다 역발상 1. ‘어떻게’ 벌까 말고 ‘얼마’를 벌까 얼마를 벌고 싶은지 잊지 마라 원하는 삶을 똑바로 직시해라 빈털터리에서 새집을 장만하기까지 인생의 걸림돌을 치워라 잘되는 인생을 선택하는 법 평생 꿈으로 남기고 싶지 않다면 이상이 구체적이면 9배 더 많이 번다 역발상 2. 위기에서 부의 통찰을 쌓는다 누구나 장애물이 있다 위기를 피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비즈니스를 일구는 데 학력은 필요 없다 대학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시련에서 부의 추진력이 자란다 경쟁력 있는 노동력이 살아남는다 뜻하지 않은 고통을 성취로 바꾸는 힘 _① 뜻하지 않은 고통을 성취로 바꾸는 힘 _② 뜻하지 않은 고통을 성취로 바꾸는 힘 _③ 역발상 3. 부자는 돈만 쫓지 않는다 꼭 성찰해야 할 3가지 가치 직접 선택한 삶에 만족하는가? 이미 일어난 일에 최선을 다하는가? 오늘만 살던 사람이 내일을 기다리게 된 이유 남의 것이 아닌 나의 길인가? 우선순위를 정하면 삶이 넉넉해진다 _① 우선순위를 정하면 삶이 넉넉해진다 _② 역발상 4. 남들이 주저할 때가 기회다 꿈을 이루기 위해 대륙을 건넌 사람들 나만의 부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의지 대학 졸업장보다 중요한 조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우울한 날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의 날이 온다 기회가 있다면 가시밭길도 걷는 힘 할 수 없다는 마음을 이겨라 용기 있는 자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기회를 낚아챌 것인가 흘려보낼 것인가 역발상 5.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 블루 오션 찾기 유일무이한 가치를 창출하는 법 등잔 밑의 블루 오션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파는 사람이 없다 성별로 평가하는 모든 것을 버려라 전문성을 길러 주는 교육에 투자하라 내가 필요한 곳을 미리 선점하라 전문성이 곧 경쟁력이다 재능을 재산으로 만드는 법 역발상 6. 왜 꼭 대학에 가야 하는가?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 된다는 ‘환상’ 대학은 당신에게 갈 만한 가치가 있는가? 대학은 공짜가 아니다 대학은 필수가 아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두 손으로 직접 만들어라 자부심 없는 부자는 없다 대학 없이 성공한 부자의 특징 신문 광고로 억만장자가 된 사나이 부자는 멋진 길 대신 필요한 길을 고른다 성공에는 귀천이 없다 역발상 7. 부자는 시간으로 돈을 산다 남은 수명을 알 수 있다면 _① 남은 수명을 알 수 있다면 _② 내 시간을 갉아먹는 것들에서 벗어나라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시간 활용법 부의 법칙 ① 신용 카드 사용법 부의 법칙 ② 득이 되는 저축법 부의 법칙 ③ 일찍 시작하는 저축의 위력 부의 법칙 ④ 예산 쪼개기 역발상 8. 이룰 수 없다면 목표가 아니다 목표는 처음이 아니라 끝을 세운다 남의 돈처럼 말하면 남의 돈이 된다 평생 미뤄 온 초호화 휴가를 떠나는 방법 실패하지 않는 목표 달성 5단계 법칙 1단계: “결심”은 생각보다 더 대단하다 2단계: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한다 3단계: “세분화”해서 구체적으로 세운다 4단계: “행동력”에 시동을 건다 5단계: “여기저기에” 목표를 소문낸다 반드시 피해야만 하는 함정들 역발상 9. 영영 가난할 바에야 한 번 실패하고 만다 어차피 모두가 처음을 겪는다 할 수 없던 일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 나만의 고층 건물을 지어라 모든 걸 잃고도 다시 일어서는 능력 _탄력성 ① 모든 걸 잃고도 다시 일어서는 능력 _탄력성 ② 모든 걸 잃고도 다시 일어서는 능력 _탄력성 ③ 안 될 것 같아도 밀고 나가는 자세 _끈기 ① 안 될 것 같아도 밀고 나가는 자세 _끈기 ② 언젠가를 기약하는 사람들의 모임 오늘을 사는 사람들의 모임 역발상 10. 나누면 배가 되는 부의 역설 돈 벌고 성공하는 것보다 중요한 가치 똑같은 성공을 좇는 삶은 공허하다 돈 문제 없는 인생을 계획하라 천 개의 인생에는 천 개의 돌파구가 있다 당신의 재능은 최고의 재산이다 인생의 길잡이를 들여라 부와 성공은 혼자 이룰 수 없다 가난을 모르고 자랄 수 있었던 이유 받은 만큼 베풀면 더 크게 돌아온다 모두가 아니라 해도 당신의 특별함을 믿어라 마치며 나만의 특별한 원칙을 세워라모두가 외면한 것에 주목하라! 30년 성공 가도를 달린 베테랑 사업가의 더 확실히, 더 많은 부를 얻기 위한 블루 오션 찾는 법 평범한 직장인에서 런트립(Run Trip) 기획자로, 대학생에서 자동차 전문 사진작가로, 간호사에서 해녀로. 모두가 외면한 일에 뛰어들어 부와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 있다. TV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 출연한 이들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거나 병행하며 돈을 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지 않아도 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어 위험 부담이 적은 일도 있다. 이렇듯 연령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독특한 부의 길을 만드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원칙과 상식을 뒤집어라! 여기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는 부를 유지한 부자가 있다. 남다른 통찰과 10가지 전략으로 당신도 블루 오션을 찾는 ‘부의 역발상’을 갖는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좋은 대학에 나와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재산을 상속받는 것이 부자가 되는 모범 답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만의 블루 오션을 찾은 부자는 남다른 발상을 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나를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가진 돈이 적어도, 남들이 꺼리는 직종이어도 상관없다. 나만의 전략을 세우고 재능을 갈고닦아서 강력하고 튼튼한 부의 길을 만들어라. 저자 켄 러스크는 미국에서 30년 동안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블루칼라(Blue Collar) 대부호다. 모두가 화이트칼라 시장에 뛰어들 때, 켄은 15살 때부터 자기가 잘하는 건설 기술을 꾸준히 연마해 자수성가 백만장자가 됐다. 저자는 왜 남들과 똑같은 길을 가려 하는지 질문하며 오히려 대학에 가지 않은 사람, 생소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 형편이 넉넉지 않은 사람 등 겉보기엔 성공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환경을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운 목표는 엄청난 동기 부여가 되고 부의 추진력을 부를 수밖에 없다. 인력이 부족한 분야에 재능이 있다면 기꺼이 뛰어들어 당신만의 가치를 창출하라. 당신의 재능은 어마어마한 재산이 될 것이다. *원칙과 상식을 뒤집는 부자의 10가지 전략 ① ‘어떻게’ 벌까 말고 ‘얼마’를 벌까 ② 위기에서 부의 통찰을 쌓는다 ③ 부자는 돈만 쫓지 않는다 ④ 남들이 주저할 때가 기회다 ⑤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 블루 오션 찾기 ⑥ 왜 꼭 대학에 가야 하는가? ⑦ 부자는 시간으로 돈을 산다 ⑧ 이룰 수 없다면 목표가 아니다 ⑨ 영영 가난할 바에야 한 번 실패하고 만다 ⑩ 나누면 배가 되는 부의 역설 100명에게는 100개의 부자의 길이 있다. 《부의 역발상》은 타인의 직업, 소득, 배경과 비교하면서 불안한 사람,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지 막막한 사람, 이직이나 사업을 고려하는 사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나만의 탄탄한 부의 길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자부심 가득한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부의 역발상은 당신에게 더 확실히, 더 많은 부를 누구보다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부자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모두가 외면한 것에 주목하는 부자의 발상, 부의 역발상!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정 관념, 원칙, 상식을 뒤집는 역발상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른다. 그래서 남들이 가는 길을 무작정 따라간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안정적인 고소득 사무직을 얻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멋진 겉모습만 좇는 셈이다. 그러나 진정한 부자는 멋져 보이는 길 대신 자신에게 필요한 길을 고른다. 당신의 성공의 길은 남과 달라야 한다. 100명에게는 100개의 부자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세상 모든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소득 사무직이 부자가 되는 모범 답안일까? 그렇지 않다. 진정한 부자는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부의 길을 찾는다. 부와 인생을 통찰하며 많은 사람이 가지 않는 길에서 자신만의 성공을 개척한다. 그것이 바로 부의 역발상이다. 여기 10가지 역발상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있다. 남들이 대학에 가니까 가고, 대기업을 꿈꾸니까 꿈꾸는 짓은 하지 않는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남들이 그 길은 아니라고 말해도, 모두가 꺼리는 직종이어도 상관없다.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한 사람은 자신의 재능을 100퍼센트 발휘하고 즐기면서 어마어마한 돈과 성공을 취한다. 원칙과 상식을 뒤집는 부자의 10가지 전략 잘 버는 데에는 남다른 발상이 있다. 먼저 이들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 대신 ‘얼마’를 벌지부터 계획한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번듯한 사무직이 아니어도, 빚이 있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부자는 위기를 부의 통찰을 쌓는 기회로 생각한다. 대학이 필요 없다면 굳이 가지 않고, 남들이 머뭇거리고 꺼리는 직종이라도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분야라면 기꺼이 뛰어들고, 빚이 있다면 빚 갚는 것부터 시작하며 부의 추진력을 기른다. 부자는 무작정 돈만 쫓지 않는다. 직업, 명예, 연봉에 연연하지 않고 남들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 애쓰는 대신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편안한 마음으로 돈을 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이들에게 블루 오션을 발견하는 혜안이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며 주저할 때 부자는 단번에 기회를 낚아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부의 기준과는 전혀 다른 ‘역발상’을 할 줄 알기 때문이다.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적은 곳을 선점해서 남들보다 더 빨리, 더 확실히 부자가 된다. 부자는 돈, 이자, 시간의 공식을 절대 잊지 않고 적은 시간으로 큰돈을 번다. 빠르게 신용을 확립하고 좋은 이자를 가져다주는 안전한 투자 수단을 확보한다. 은퇴 저축은 소득이 생기자마자 시작해서 몇 배 많은 이자를 쌓는다. 반드시 이룰 수밖에 없는 목표 설정 방식을 이용해서 지출을 아끼는 일부터 내 집 마련까지 차근차근 이뤄 간다. 그러다 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자신이 원하는 부자의 모습을 갖게 될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한 가능성을 유일무이한 가치로 바꾼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남들과 다른 길로 성공하려는 사람은 적다. 차이는 거기서부터 만들어진다. 유일무이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은 무작정 틀에 박힌 성공을 좇지 않고 남들이 외면한 것에 주목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남들과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된다. 당신의 재능을 100퍼센트 발휘하는 일,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고개를 저어도 상관없다. 이는 오히려 하늘이 준 기회일 수도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만이 블루 오션을 선점할 수 있다. 저자 켄 러스크는 미국에서 30년 동안 다수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베테랑 사업가로, 이미 공급이 넘쳐 나는 시장 대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주목하며 블루 오션을 개척했다. 그의 성공 비결은 학력도, 직업도 아니었다. 자신의 재능을 꾸준히 갈고닦아 남들보다 월등한 가치로 만든 그의 선구안이었다. 개인의 특기와 개성을 죽이면서 타인의 성공만 좇는다면 부자가 될 확률은 점점 낮아질 것이다. 남다른 발상으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고 전문성을 길러라. 당신 자체로도 크나큰 재산이다. 꼭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된다. 가진 돈이 적어도 상관없다. 남들이 아무리 안 된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부의 길을 개척할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부자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고 싶다면, 나만의 방법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지 걱정되고 남들보다 벌이가 적어 초조하다면 이제부터 원칙과 상식을 뒤집고 남들이 보지 못한 가능성을 최고의 가치로 바꿔라! 절대 무너지지 않는 당신만의 부의 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부와 성공은 반듯한 액자 안의 상장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정장을 입거나 사무실 칸막이 안에 갇혀 일하면 오는 것은 더욱 아니다. 성공에 1가지 길만 있지 않듯이, 잘 계획되고 헌신적인 삶에서 비롯되는 자유도 세상이 인정하는 1가지 선택으로만 얻는 게 아니다. 다들 걱정을 멈추자. 스스로를 빚더미에 빠져 대학에 가야만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말은 다 엉터리다. - ‘잘 버는 데에는 남다른 발상이 있다’에서 다 허물어져 가는 집을 사고 “이 집의 골조를 봐! 정말 굉장하다. 얼마나 멋진 집이 될지 상상되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정작 당신은 너덜거리는 천장과 바닥을 바쁘게 뛰어가는 쥐들밖에 상상이 되지 않는데 말이다. 그 사람은 우리가 ‘이상’이라고 부르는 것을 가진 사람이다. - ‘원하는 삶을 똑바로 직시해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