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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택시
시공주니어 / 난부 가즈야 지음, 사토 아야 그림, 이선아 옮김 / 200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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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난부 가즈야 지음, 사토 아야 그림, 이선아 옮김
고양이 병원에서 고양이만 진찰하는 수의사가 쓴 고양이 동화. 영국의 한 도시를 모델로 고양이 택시를 모는 수코양이 톰의 활약을 담았다. 작품 곳곳에서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다양한 개성의 고양이에 대한 묘사에서 작가의 유별난 고양이 사랑이 느껴지기도 한다. 집 없는 고양이 톰의 소원은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는 것.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자신을 받아줄 집을 찾지만 평범한 고양이에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택시 운전을 하는 랜스 할아버지는 마지못해 톰을 받아들이지만, 애완동물인 톰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리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톰은 랜스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치자 고양이 택시를 몰면서 할아버지와 주변 고양이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순전히 작가의 상상력으로 꾸며낸 이야기지만, 어딘가에 고양이들이 정말 고양이 택시를 타고, 사람들이 떨어뜨린 1파운드 짜리 동전으로 요금을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톰, 집고양이가 되다 톰, 택시 운전을 시작하다 고양이 택시 요금은 1파운드 구급차가 된 고양이 택시 톰, 케이크를 나르다 독특한 결혼식 길 잃은 할머니 고양이 톰, 은행강도를 뒤쫓다 등대 불빛은 고양이 무늬 톰의 택시는 고양이 택시
영재의 탄생 : 만5세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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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홉 가지 영역의 200문제를 통해 고급 사고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두뇌 계발 워크북이다. 영재성은 크게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과 '창의력 영재성'으로 나뉜다. 우리나라 교육은 암기력과 이해력 위주의 훈련으로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분류, 비교, 일반화, 유추,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등 고급 사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력 영재성'을 키우는 교육을 주로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의 창의 영재 교육은 1876년 존스홉킨스 대학교 심리학 연구실에서 시작한 영재아 연구에서 비롯되었다.미국식 창의 영재 훈련법 만 5세 학습 미리 보기 ●창의 ● IQ ●언어 ●수학 ●과학 ●바다 ●공룡 ●탈것 ●사회성 정답 칭찬 상장140년 미국식 창의 영재 교육법을 한 권에! 영재성은 크게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과 '창의력 영재성'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암기력과 이해력 위주의 훈련으로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분류, 비교, 일반화, 유추,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등 고급 사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력 영재성'을 키우는 교육을 주로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의 창의 영재 교육은 1876년 존스홉킨스 대학교 심리학 연구실에서 시작한 영재아 연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홉 가지 영역의 200문제를 통해 고급 사고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두뇌 계발 워크북입니다. [출판사 서평] 전세계 350만부가 팔린 유아학습지 한국어판!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창의 영재 교육법을 만나보세요. 1. 두툼한 학습지 한 권으로 단번에 끝장내요. 한 권 안에 아홉 가지 학습 영역이 고루 들어 있어 다양한 학습이 가능해요. 하루 한 장! 부담 없이 풀고 싶은 문제를 풀며 성취감을 느껴 보세요. 2. 200문제 하나하나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풀며 두뇌 훈련해요. 200문제가 모두 다르고 새로워서 매일매일 문제를 푸는 것이 즐거워요. 도넛으로 덧셈도 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수께끼도 풀면서 창의력을 키워요. 3. 다양한 영역별 학습으로 만 5세에 꼭 필요한 내용을 짚어 줘요. 창의력 향상과 두뇌 계발을 돕는 '창의', 'IQ', 학습의 기본을 다지는 '언어', '수학' 영역부터 '바다', '공룡', '사회성' 등 흥미로운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를 고루 다뤄요. 4. 제목만 읽어도 문제의 유형과 답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각 문제의 제목은 문제 유형과 답을 찾는 방법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요. 문제를 읽고 직관적으로 답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을 발달시켜 보세요.
기탄 한자 D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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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아이앤북(I&BOOK) / 김현태 지음, 박영미 그림 /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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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I&BOOK)
명작,문학
김현태 지음, 박영미 그림
요즘 거실을 서재로 만드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저녁 시간에 대화를 하거나 책을 읽는 것보다 함께 모여 앉아 드라마를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갑자기 텔레비전 자리에 책장을 들여놓고 책을 보자고 한다면 동화 속 민호처럼 눈물을 펑펑 흘리는 아이도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책 읽기가 즐거울 수는 없을 것이다. 민호와 엄마도 처음엔 서로를 원망하며 신경전을 벌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 책을 진정으로 좋아하게 되고 독서를 즐기는 화목한 가족으로 변화한다. 무조건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기보다는 거실을 도서관으로 바꾸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책을 싫어하는 독서 반장 민호처럼 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가 될 수 있을 것이다.1. 책은 정말 싫어! 2. 독서 반장, 망신당하다! 3. 으악, 거실에 TV가 사라졌어! 4. 다들 우리 집에서 나가! 5. 와, 신나는 독서 캠프! 6. 와우, 백일장 장원 됐다! 7. 내 별명은 책벌레!책을 싫어하는 독서 반장 민호! 독서 반장이 된 것도, 아침 독서 운동을 하는 것도 싫기만 했던 민호는 엄마 덕분에 거실 도서관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가 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요즈음 거실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이겠지만 책 읽기를 싫어하는 민호와 같은 아이들에게 거실에서 텔레비전이 사라지고 책이 빽빽하게 꽂혀있는 커다란 책장이 생기는 것은 끔찍한 일일 수 있습니다. 이 동화는 책을 싫어하는 독서 반장 민호와 문학 소녀였던 엄마가 거실 도서관을 만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책을 가까이 하며 즐겁게 독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기탄 큰수학 F단계 1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 200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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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학습참고서
기탄교육연구소 (엮은이)
과수원을 점령하라
사계절 /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200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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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명작,문학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에서 호흡을 맞췄던 황선미와 김환영이 만든 책. 배꽃 마을 과수원 안팎에서 살아가는 과수원 주인 부부와 할머니, 오리 가족, 고양이 호피, 여름 나그네 찌르레기, 오래된 은행나무에 깃든 신(神-서낭), 들쥐의 이야기가 같은 시공에서 아기자기하게 펼쳐진다. 고층 아파트가 세워지면서 주변의 풍경은 낯설게 변했지만, 과수원만큼은 옛날 모습 그대로다. 마을 사람들은 고향을 떠났지만, 과수원집만은 모든 생물들에게 넉넉한 쉼터를 제공하면서, 옛날의 인심과 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 과수원을 배경으로 모두 여섯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리 가족의 유쾌한 나들이, 애완동물로 길러진 고양이 호피가 과수원집에 오게 된 사연, 나그네새 찌르레기와 토박이새 까치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그리고 마을을 오랫동안 보살폈던 서낭의 이사까지 자연이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모든 존재들이 사이좋게 공존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1. 오리 가족의 멋진 나들이 2. 쥐한테 잡힌 고양이 3. 과수원을 점령하라 4. 이사 가는 나무 귀신 5. 찌르레기의 여름나기 6. 할머니의 보물지도 7. 뒷이야기
영국에서 보물찾기
아이세움 /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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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만화,애니메이션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만화로 알아가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의 열세 번째 권. 유럽 연합의 주요 국가이면서도 유로 화를 쓰지 않고 자국의 통화인 파운드를 고수하며, 변화보다는 전통을 소중히 하는 나라, 오랜 전통의 왕실이 존재하며 영어와 축구, 비틀스 등 다양한 문화를 가진 나라, 영국을 찾아간다. 팡이와 복남이의 모험은 영국 의회주의의 발단이 된 명예혁명 중에 사라진 제임스 2세의 국새를 찾으러 떠나며 시작된다. 팡이와 복남이는 국새에 얽힌 역사를 배우며 보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물을 얻기 위해 영국의 문화와 상식이 가득한 문제를 풀어나간다. 다양한 역사, 문화 상식이 책 안에 골고루 들어 있어 이들의 모험을 함께 하다 보면 지구 저편의 영국이 보다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팡이의 역사상식 코너에 담긴 다양한 사진과 학습 요소를 통해 만화에 담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며 영국에 대해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새롭게 펼쳐지는 팡이와 복남이의 모험을 통해 영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고, 그리고 유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도 함께 만나본다.제1장 헬로우, 유나이티드 킹덤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1 - 전통의 나라, 영국 제2장 영국식 아침 토론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2 - 영국의 정치 제3장 런던의 명물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3 - 영국의 문화 1 제4장 앨버트 경이 원하는 것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4 - 영국의 역사 1 제5장 붉은 용의 친구들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5 - 영국의 역사 2 제6장 스물두 신사의 공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6 - 영국의 스포츠 제7장 문제를 찾아라!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7 - 영국의 문학 제8장 신문 1면의 주인공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8 - 영국의 문화2 제9장 검은 방의 원숭이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9 - 영국의 과학과 철학 제10장 시간이 시작되는 곳 팡이의 팡팡 역사상식 10 - 영국의 세계 유산 제11장 동쪽으로 127걸음
동영상과 함께하는 3개월에 한글떼기 4 (동영상 별매)
이지교육 / 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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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교육
유아학습책
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1 그만뒀다. (흉내 내는 말) 8 2 둘이서 둘이서 (느낌 말하기) 14 3 토끼 지우개 (읽기와 쓰기가 다른 낱말) 20 4 두껍아 두껍아 (겹받침 낱말) 26 5 반갑게 인사해요. (기분을 좋게 하는 말) 32 6 물은 요술쟁이 (말의 순서) 38 7 슬퍼하는 나무 ( 말의 순서 ) 44 8 소 세 마리 (띄어 읽기.쓰기) 50 9 감기 걸린 날 (꾸며주는 말) 56 10 가을 운동회 (도움말) 62 11 세종 대왕 (이어주는 말) 68 12 구멍 난 그릇 (이어주는 말) 74 13 미역도 맛이 있어 (시간을 나타내는 말) 80 14 준이의 첫 걸음마 (시간을 나타내는 말) 86 15 여우와 두루미 (문장의 종류) 92 16 도토리 (문장의 종류) 98 17 아름다운 우리말 (동음이의어) 104 18 개미의 여행 (알맞은 목소리로 읽기) 110 19 누구를 보낼까요? (편지 쓰기) 116 20 약속 (일기 쓰기) 122 21 호랑이와 곶감 (옛 이야기) 128 해답 134
Why? 미술
예림당 /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류재만 감수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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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만화,애니메이션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류재만 감수
Why? 인문사회 학습만화 시리즈 '미술' 편. 미술의 전반적인 내용과 초등학교 미술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의 기초 이론과 실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의 유명한 명화들의 소개하여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의도를 살피면서 감상할 수 있게 했고, 서로 다른 서양 미술과 다른 동양 미술의 특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10 색상환’을 기본으로 하여 색상.명도.채도가 무엇인지, 소묘는 무엇이며 명암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또 실제 우리 눈에 보이는 입체를 평면 위에 어떻게 표현하는지 등 미술의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 냈다. 더불어 고대 그리스.헬레니즘 미술.르네상스 미술.중세 미술.현대 미술 등 미술 사조가 어떻게 변해 왔고 새로운 미술 양식을 개척한 화가들은 누가 있는지도 살펴본다.미술이란? 8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예술 14 그림을 이루는 점?선?면 17 라파엘로와의 만남 25 구석기 시대 미술 30 [고대 이집트 미술] 정면성의 원리 34 사물의 형태 잡기-소묘 39 빛의 마술-명암 44 멀고 가까움의 표현-원근법 48 색에도 느낌이 있다 56 색의 삼원색과 3요소 60 색의 동시 대비 67 색채의 마술사들 71 색을 나타내는 다양한 재료 74 동양 미술 81 들통 난 그림 실력 87 라이벌 열전 92 미술 감상법 101 [고대 그리스?헬레니즘 미술] 균형과 조화의 미를 추구하다 109 [중세 미술] 거룩한 빛을 담다 112 [르네상스 미술] 보이는 것을 아름답게 재현하다 115 [바로크 미술] 미술사의 가장 화려한 시기 118 [로코코 미술] 내가 원하는 그림을 갖다 121 [신고전주의] 옛것이 최고야! 123 한 선생의 음모 125 [낭만주의] 그림에 솔직한 감정을 담다 129 [사실주의] 실제 모습 그대로! 131 조각 대결 133 엄지의 실수 137 [인상주의] 보이는 인상을 포착하라 141 [표현주의?초현실주의] 인간의 내면 세계를 표현하다 145 [입체주의] 사방에서 본 모습을 그리다 148 [추상주의] 순수한 관념의 표현 150 슬픈 사연의 초상화 153 마음을 보는 화가 159 마지막 과제 163 [현대 미술] 평범한 재료로 작품을 만들다 166 안녕, 라파엘로! 174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는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차려 줘야 한다. 이것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전인 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예림당이 새롭게 선보이는 는 에서 다루지 못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간결하게 담아냈다. 흔히 과학이라고 하면 물리.화학.생물학 등 자연 현상을 연구하는 기초 자연과학을 떠올리기 쉽지만 인문.사회 역시 과학의 큰 갈래 중 하나다. ‘인문과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대표적인 분야로는 철학.문학.언어학.종교학.예술 등을 꼽을 수 있다. ‘사회과학’은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사는 데 필요한 제도와 체제 따위를 연구하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앞으로 펼쳐질 상황까지 예측하고자 하는 학문으로 인류학.경제학.정치학.심리학 등이 그 대표적인 분야다. 는 이런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주제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 내려는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이다. 가 기초 자연과학 분야의 주제를 통해 탐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학습 목표를 지향했다면, 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주제를 폭넓게 다뤄 인간의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가치 판단 능력을 높이고, 감성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가진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을 마련해 ‘자기 완성’과 ‘더불어 삶’을 실천하는 지와 덕을 겸비한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튼튼한 기초를 쌓을 수 있게 했다. 인문학의 위기라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인문.사회과학이라는 낯선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녹여내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내용 구성 에서 다뤄지는 각각의 주제는 초.중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 등 초등학교 교과 학습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등 교과 과정의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 권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학자.교수.연구원들의 세심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현재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를 마련했다. 는 학습 내용의 핵심을 헤아려 보는 단답형 문제와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모범 답안과 문제 해설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말미에는 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에 녹아 있는‘미술’ 우리 주변에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미술’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우리가 입고 있는 옷, 살고 있는 집, 자동차, 가구, 그릇 같은 생활용품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색과 독특한 디자인을 뽐낸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PC 같은 전자 제품들은 디자인이 그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외형도 물론이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여러 실행 아이콘 등도 세련되고 감각 있게 디자인돼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이런 디자인만을 미술이라고 하지 않는다. 미술은 각종 재료를 사용해 일정한 공간이나 평면에 예술적 형상을 표현하는 조형 예술로, 디자인은 물론 회화.조각.서예뿐만 아니라 영상.광고.사진.만화도 미술에 포함된다. 회화와 조각 중심이던 미술의 영역은 현대에 와서 더욱 확장돼 사람의 몸으로 표현하는 행위 예술과 쓰레기와 벽의 낙서까지도 미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편은 이러한 미술의 전반적인 내용과 초등학교 미술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의 기초 이론과 실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 색상환’을 기본으로 하여 색상.명도.채도가 무엇인지, 소묘는 무엇이며 명암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 또 실제 우리 눈에 보이는 입체를 평면 위에 어떻게 표현하는지 등 미술의 원리를 재미있게 풀어 냈다. 더불어 고대 그리스.헬레니즘 미술.르네상스 미술.중세 미술.현대 미술 등 미술 사조가 어떻게 변해 왔고 새로운 미술 양식을 개척한 화가들은 누가 있는지도 살펴본다. 세계의 유명한 명화들의 소개하여 그 속에 담긴 의미와 작가의 의도를 살피면서 감상할 수 있게 했고, 서로 다른 서양 미술과 다른 동양 미술의 특징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미술을 하면서 독특한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긍정적 자아 개념을 형성하고 건강한 성격을 만드는 데도 효과를 보기 바란다.
특별한 손님
베틀북 / 애널레나 매커피 (글), 앤서니 브라운 (그림), 허은미 (옮긴이) / 200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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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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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애널레나 매커피 (글), 앤서니 브라운 (그림), 허은미 (옮긴이)
단조롭고 조용한, 그리고 청결하고 단정한 케이티의 일상이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아빠와 단둘이 살던 케이티에게 아빠의 여자 친구 메리 아줌마와 그 아들 션이 등장한 것. 아빠와의 평온한 일상을 가장 사랑하던 케이티에게 계속 머물러 온 손님은 훼방꾼일 뿐이다. 더욱 슬픈 것은 아빠가 메리 아줌마와의 생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요일에 맞추어 싸던 샌드위치 도시락, 아침으로 먹는 계란 반숙, 저녁마다 함께 보는 텔레비전, 한가한 바닷가 산책, 함께 바라본 텅빈 열차역의 풍경을 아빠는 다 잊어버린 것 같다. 케이티는 혼란스럽다. 그런 혼란스러운 케이티의 마음이 초현실적인 느낌의 그림으로 표현된다. 이나 와 비슷한 느낌의 그림으로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환상적인 그림은 다소 우울하고 어두운 글과는 다르게 유머러스한 장치들이 가득하다. 숨은그림찾기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답게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의외의 사물들이 그림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가족을 항상 고민하는 앤서니 브라운답게 결말을 찾아가는 여정은 조심스럽고 사려깊다. 어설픈 화해대신 고민하는 아이의 마음에 초점을 맞춘다. 가족의 의미가 달라지는 지금, 함께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도 고민하게 한다.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
비룡소 /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 2000.12.22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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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크리스마스 전날 밤, 헬리콥터를 타고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가 동물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준다. 산타 할아버지는 창문으로 보이는 동물들의 모습에 맞추어 야옹이에게는 작고 예쁜 리본을, 뾰족한 귀를 가진 여우에게는 뾰족뾰족 모자를 준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악어는 뾰족뾰족한 등에 모자를 올려놓은채 웃고 있고, 돼지는 작은 리본을 꼬리에 달고 "어, 너무해, 너무해"라며 투덜댄다. 곰과 토끼, 학 등 다른 동물들도 뭔가 맞지 않는 선물을 받았다. 어떻게 된 일일까? 책장을 넘기면 '창문'(페이지마다 구멍이 뚫려 있다)을 통해 본 것과는 다른 상황이 나타나는 그림책이다. 산타 할아버지가 본 것은 사실 돼지가 입고 있는 셔츠에 그려진 야옹이 그림이었고, 악어의 뾰족한 등이었던 것이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부분만을 가지고 실제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 집일까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똑똑해지는 약
북극곰 / 마크 서머셋 글, 로완 서머셋 그림, 이순영 옮김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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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마크 서머셋 글, 로완 서머셋 그림, 이순영 옮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1권. 장난스러운 이야기와 단순하고 코믹한 그림으로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말을 따라 하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심심했던 장난꾸러기 양 메메. 때마침 칠면조 칠칠이가 다가오자 장난기가 슬슬 발동한다. 메메는 칠칠이를 속여서 '똑똑해지는 약'을 먹게 한다. 칠칠이는 정말 똑똑해졌을까? ‘똑똑해지는 약’이 똥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든다.똑똑해지고 싶은가요? 장난꾸러기 양 메메가 '똑똑해지는 약'을 드립니다. 얼마냐고요? 공짜예요! 당신에게만이요! 그림책 역사상 가장 웃긴 콤비 메메와 칠칠이가 여러분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합니다. 심심했던 장난꾸러기 양 메메. 때마침 칠면조 칠칠이가 다가오자 장난기가 슬슬 발동합니다. 메메는 칠칠이를 속여서 '똑똑해지는 약'을 먹게 합니다. 칠칠이는 정말 똑똑해졌을까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섬, 와이헤케에서 사는 서머셋 부부의 그림책입니다. 편집자로 유명한 마크가 글을 쓰고, 부인인 로완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난스러운 이야기와 단순하고 코믹한 그림으로 커다란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똑똑해지는 약』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또다시 어린 양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가 주연을 맡은 두 번째 이야기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는 칠칠이의 복수극입니다.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질 뻔했다." - 로즈밀러 양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양, 메메! 별 백만 개!" - 똑똑한 양들의 모임 그림책 역사상 최고의 유머 콤비 탄생! 그림책에서 이런 유머 콤비가 또 있었을까요? 똑똑하지만 장난꾸러기인 어린 양 메메와 익살스런 개구쟁이 친구 칠면조 칠칠이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의 주연 배우입니다. 비중은 높지 않지만, 어리바리 염소 빌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 동물 친구가 만들어내는 유머의 세계는 독자들로 하여금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듭니다. 소리 내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 그림책입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엄마가 성대모사를 하며 읽어주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아이와 엄마가 서로 역할을 맡아 연극놀이를 하면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말을 따라 하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글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또한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그림책입니다. 아마 그림책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재미난 메메의 장난을 따라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 "공짜야?"라는 유행어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아이들에게는 똥 이야기나 오줌 이야기보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없을 겁니다.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1권 - 『똑똑해지는 약』에서 '똑똑해지는 약'은 바로 똥입니다. 또한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2권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에서 '레모네이드'는 오줌입니다. ‘똑똑해지는 약’과 ‘레모네이드’가 똥과 오줌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듭니다. 단언컨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를 읽은 어린이들은 약을 먹을 때마다, 그리고 레모네이드를 마실 때마다『똑똑해지는 약』과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를 떠올리며 마음껏 웃게 될 겁니다.
마녀 위니, 학교에 가다!
비룡소 / 로라 오웬 지음, 노은정 옮김, 코키 폴 그림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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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로라 오웬 지음, 노은정 옮김, 코키 폴 그림
그림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 마녀 위니를 바탕으로 쓴 저학년 동화. 유쾌하고 발랄한 마녀 위니가 개성 있는 여러 등장인물과 함께 벌이는 엉뚱한 소동과 아슬아슬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마녀 위니 그림책은 1987년 ‘영국 어린이 도서상(British Book Award)’을 받았다. 위니가 학교 식당에서 일하게 되었다. 오늘의 메뉴는 쥐포조림과 스파게티! 위니와 윌버는 분주하게 요리를 준비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쥐를 잡아 요리한 쥐포조림에, 꼬물꼬물 지렁이 스파게티라니? 급식을 받은 아이들은 모두 놀라 까무러쳤다! 이제 위니는 어떻게 할까? ‘개양이’라는 새로운 애완동물도 만들어 내고, 느닷없이 온실을 짓겠다고 덤비기도 하며, 보도 듣도 못한 신기한 부엉이를 찾아 헤매는 엉뚱한 말괄량이 위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1. 윌버와 못난이 2. 건축사 제리의 온실 짓기 3. 마녀 위니, 학교에 가다! 4. 부엉이 울음 소동 마녀 위니, 학교에 가다!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36) 위니가 학교 식당에서 일하게 되었다. 오늘의 메뉴는 쥐포조림과 스파게티! 위니와 윌버는 분주하게 요리를 준비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쥐를 잡아 요리한 쥐포조림에, 꼬물꼬물 지렁이 스파게티라니? 급식을 받은 아이들은 모두 놀라 까무러쳤다! 이제 위니는 어떻게 할까? 그밖에도 ‘개양이’라는 새로운 애완동물도 만들어 내고, 느닷없이 온실을 짓겠다고 덤비기도 하며, 보도 듣도 못한 신기한 부엉이를 찾아 헤매는 엉뚱한 말괄량이 위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국 어린이 도서상 수상 작가 코키 폴의 그림책 베스트셀러 「마녀 위니」를 동화로 만나다! 그림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신나는 판타지의 세계로 초대한 마녀 위니가 저학년 동화 『마녀 위니, 학교에 가다!』와 『마녀 위니가 줄었어요!』로 찾아왔다. 각권에는 유쾌하고 발랄한 마녀 위니가 개성 있는 여러 등장인물과 함께 벌이는 엉뚱한 소동과 아슬아슬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이야기는 위트와 유머 감각이 뛰어난 그림과 어우러져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림 작가 코키 폴은 1987년 『마녀 위니』로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영국 어린이 도서상(British Book Award)’을 받았으며, 코믹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림동화 「마녀 위니」 시리즈는 지금까지 아홉 권이 출간되었고, 전 세계적으로는 2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25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 내년 1월 「마녀 위니」 열 번째 그림책과 저학년 동화 두 권이 더 출간될 예정으로, 이를 기념하여 코키 폴이 방한한다. 코키 폴은 1월 24일부터 일주일간 마녀 위니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위한 강연회와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심리를 담아낸 신나는 상상과 모험의 세계 마녀 위니 이번 신작은 글 위주의 동화 형식으로, 그림책에서 마녀 위니를 만난 아이들이 저학년 동화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부스스한 머리와 풀린 눈, 매부리코 등 장난기 가득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의 마녀 위니와 새까만 고양이 윌버의 캐릭터가 짧은 에피소드들 안에 그대로 살아 있어서 아이들은 친숙하게 책을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엉뚱하고 기발한 위니는 언제 어디서나 크고 작은 소동을 불러일으킨다. 『마녀 위니, 학교에 가다!』에서는 개와 고양이를 합쳐서 ‘개양이’라는 새로운 애완동물을 만들어내고, 학교 식당에서 쥐와 지렁이를 잡아 요리를 하는가 하면, 느닷없이 온실을 짓겠다고 덤비기도 하고, 보도 듣도 못한 신기한 부엉이를 찾아 헤매기도 한다. 위니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에 몰입하다 보면 따분할 틈이 없다. 항상 좌충우돌하지만 위니는 언제 어떤 일이 벌어져도 까딱없다. 『마녀 위니가 줄었어요!』에서 잔소리꾼 아지 이모가 예고 없이 들이닥치고, 뜻하지 않게 미화원이 되기도 하고, 엉터리 시를 쓰는 유령이 나타나고, 삶아서 쪼그라든 옷가지와 씨름을 하게 되어도 위니는 씩씩하게 거뜬히 해결해 낸다. 그 과정을 통해서 단짝인 까만 고양이 윌버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경솔함을 반성하기도 한다. 위니가 벌이는 소동과 갈등은 요술 지팡이와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이라는 주문과 함께 해결되면서 유쾌하고 통쾌한 기운을 전해 준다. 무슨 소원이든 들어 주는 요술 지팡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심리를 코믹하고 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다양한 배경과 소재, 인물들이 어우러져 공감되는 이야기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다양한 배경과 소재들이 등장한다. 학교에 다니고 싶은 위니가 학교 식당에서 요리를 하게 되는 이야기, 강당 청소를 하며 위니와 아이들이 함께 노는 이야기, 위니가 시를 쓰느라 고민하는 이야기 등에 아이들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위니의 주변 인물들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준다. 성격 급한 사고뭉치 위니 곁에 늘 함께하며 위기의 순간에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 주는 윌버, 잔소리꾼 아지 이모, 까칠한 파마 선생님, 소동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위니와 서로 돕는 이웃집 거인 제리 등 개성 있는 인물들은 이야기의 극적 구조를 탄탄하게 뒷받침해 주기도 한다. 짧고 리듬감 넘치는 문장과 재미있는 의성어, 의태어들이 어우러져 이야기에 재미를 한층 더해 준다. 생동감 있고 유머 가득한 코키 폴의 그림 생동감 있고 유머 가득한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매 장마다 등장하는 그림은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세밀하고, 위니와 윌버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하다. 위니가 깜짝 놀라고 당황할 때, 기쁠 때 내뱉는 위니만의 언어도 곳곳에 숨어 있어서 책 읽기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책 읽는 도깨비
처음주니어 /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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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주니어
명작,문학
이상배 글, 백명식 그림
책방에 가는 기쁨, 책을 사는 기쁨, 책을 읽는 기쁨을 알게 된 세 도깨비들의 이야기. 주인공인 고리짝 도깨비는 돈궤로 쓰는 고리짝이 영물이 되어 도깨비가 되었다. 돈 냄새가 좋아 돈을 모아 돈더미 위에서 먹고 자고, 땅을 많이 사서 부자가 되었다. 그러자 빗자루도깨비와 공책도깨비가 찾아와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세 도깨비는 돈 자루를 메고 고향을 떠나게 된다. 세상에서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도깨비들이 돈보다 귀한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는 말썽쟁이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독서가 얼마나 소중한 지 새삼 깨달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어린이를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는 진정한 양식, 책 어린이들은 수많은 정보와 지식 속에 살고 있다. 게다가 다양한 상황과 복잡한 사회 속에서 살아가면서 이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때에 어린이들이 진정한 지식을 얻고,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인생을 살아갈 지혜를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人不通古今이면 馬牛而襟?니라. 인불통고금 마우이금거 -명심보감 ‘근학편’ 사람이 고금(고금)의 일을 알지 못하면, 마소에 옷을 입히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에 따르면 “옛 선인들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는 참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 옛 고전을 많이 읽어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오늘과 내일을 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책읽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서 폭넓은 지식을 쌓고 여러 가지를 간접적으로 경험한다.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그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며, 교양을 쌓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그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바르고 건강한 사람’ 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책귀신이 뭐야? 이렇게 중요한 ‘책읽기’를 도와주고 이끌어 줄 책귀신이 나타났다! ‘책귀신 시리즈’는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웃음을, 책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무시무시한 마법을 선물한다. 바로 ‘책과 절대 떨어지지 못하게’ 하는 마법! 책귀신의 마법에 빠지면 어떤 어린이라도 책을 읽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왜냐하면 ‘책 속에 길’이 있기 때문이다. 그 길을 찾아 떠나게 하는 책귀신의 신비한 마법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책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재미있고 엉뚱하고 유쾌한 친구들 ‘책귀신 시리즈’ 첫 권인 <책읽는 도깨비> 는 책방에 가는 기쁨, 책을 사는 기쁨, 책을 읽는 기쁨을 알게 된 세 도깨비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고리짝 도깨비는 돈궤로 쓰는 고리짝이 영물이 되어 도깨비가 되었다. 돈 냄새가 좋아 돈을 모아 돈더미 위에서 먹고 자고, 땅을 많이 사서 부자가 되었다. 그러자 빗자루도깨비와 공책도깨비가 찾아와 함께 지내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세 도깨비는 돈 자루를 메고 고향을 떠나게 되는데???. 세상에서 돈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도깨비들이 돈보다 귀한 것을 발견하는 이야기, 그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는 말썽쟁이 도깨비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어느새 책귀신의 마법에 빠져들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이 책도 주시오."공책도깨비가 아가씨에게 다른 쪽지를 내밀었어요."인불통고금이면 마우이금거니라?" 이건 책 제목 같지는 않은데, 잠깐만 기다리세요."아가씨가 컴퓨터를 타타타 두드렸어요."손님, 이런 책은 없는데 혹시 제목을 모르세요?""제목? 그런 거 모르는데.""책 제목을 알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고리짝도깨비가 답답하다는 듯이 가슴을 탁탁 쳤어요."(중략) 뭐가 이리 복잡하고 어려우냐.""그러니까 진작에 책을 읽었으면 이런 일이 없지요."공책도깨비가 킥킥거리며 말했어요."그럼 읽으면 되잖아.""글도 모르잖아요.""배우면 되잖아."고리짝도비가 얼굴을 실룩거리며 큰 소리로 외쳤어요."좋아. 오늘부터 책을 읽자.""책을 읽자."두 아우 도깨비가 따라 소리쳤어요.책방에 있던 사람들도 무엇에 홀린 듯이 따라 소리쳤어요."책을 읽자!"- 본문 중에서
무지개 물고기와 신기한 친구들
시공주니어 /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 조경수 옮김 /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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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 조경수 옮김
홀로그램 특수 인쇄 효과를 사용한 반짝반짝 비늘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던 시리즈의 마지막 편.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반딧불오징어, 해파리, 스페인댄서, 아기코끼리문어처럼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심해의 여러 생물들이 등장, 겉모습이나 어디에 사는지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지개 물고기는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깊은 바다가 궁금하다. 친구들은 어둡고 추우며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무지개 물고기는 용기를 내어 깊은 바다로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분홍빛 반딧불오징어, 눈코입이 보이지 않는 해파리, 외투막을 펄럭이는 스페인댄서, 점보 코끼리를 닮은 아기코끼리문어 모두 생김새는 달라도 마음씨 착한 친구들이다.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연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본 아이들은 하나같이 “우아, 반짝이다!” 하며 놀라워한다. 언어로는 도저히 붙잡을 수 없는 무지개 빛의 실체가 홀로그램 특수 인쇄를 이용해 눈부시게,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이 가진 한계성을 뛰어넘은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의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당연할 터. 첫눈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지개 물고기’는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멋진 친구가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무지개 물고기』의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로, 명성에 걸맞게 안정적 구조와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온다. 아이들과 닮은, 호기심 많은 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는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절벽 아래, 깊은 바다가 궁금하다. 뭔가 대단한 게 있을 것 같은데, 친구들은 어둡고 춥고 위험하다며 무지개 물고기를 말린다. 아이들은 무지개 물고기처럼 호기심이 많아 뭐든 해 보고 싶어 한다. 물론 그 중에는 위험한 것도 있다. 그런데 우리 어른들은 왜 하면 안 되는지 설명하는 대신, 그냥 못하게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때로는 직접 부딪쳐서 얻는 경험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법이니 말이다. 무지개 물고기가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반짝이 비늘을 찾지도 못했을 것이고, 심해에 사는 새 친구들을 사귀지도 못했을 것이다. 아이들은 무지개 물고기와 함께하며 금기시된 장소를 가 보는 기쁨을 만끽할 것이다. 편견만 가지지 않는다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 우리는 때로 편견에 눈이 멀어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여자라고, 장애인이라고 가볍게 보거나 업신여기며, 그 마음을 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절벽 아래로 떠난 무지개 물고기는 편견 없이 모두를 대하고 곧 친구가 된다. 분홍빛 반딧불오징어, 눈코입이 보이지 않는 해파리, 외투막을 펄럭이는 스페인댄서, 또 점보 코끼리를 닮은 아기코끼리문어 모두 생김새는 달라도 마음씨 착한 친구들이었다. 겉모습이나 어디에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마음만 연다면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무지개 물고기를 통해 배운다. 영원한 테마를 얘기하다 - 우정, 용기, 나눔, 함께하는 삶 마르쿠스 피스터는 살아가는 데 근간이 되는 테마들을 이야기에 잘 녹여 내는 작가이다. 바다 속 친구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 속에 ‘친구 사이의 우정’이나 ‘나눔’, ‘진정한 용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책으로도 손꼽힌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나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이 더 필요한 오늘날, 이 책이 말하는 진정한 용기와 모험심, 편견을 깨고 만든 진짜 우정은 아이들의 삶에 올바른 잣대가 되어 줄 것이다. 그 의미를 잊지 않고 큰 아이들의 미래는,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이 사는 바다 속 세상처럼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일지도 모른다. 바로 그것이 마르쿠스 피스터가 꿈꾸는 세상일 것이다. 깔끔한 구성과 더욱 효과적인 홀로그램 인쇄 이 책은 소란스러운 기교나 유머 없이, 꼭 필요한 말과 딱 필요한 그림만 보여 주기 때문에 이야기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안정적인 구조와 행복한 결말은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안겨 주고, 거기에 ‘심해’라는 환경 자체가 주는 신비함이 더해져 더욱 흥미롭다. 또 홀로그램 특수 인쇄는 앞 권들보다 더욱 빛을 발한다. 무지개 물고기와 반짝이 비늘을 선물 받은 친구들만 반짝거린 것과 달리, 이 책에서는 반딧불오징어, 해파리, 스페인댄서, 아기코끼리문어처럼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심해의 여러 생물들이 등장한다. 홀로그램 인쇄가 신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심해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니 금세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독차지하게 될 것이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16 (양장)
사파리 /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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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명작,문학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모험, 역사와 지식, 신화와 전설이 총망라되어 있는 교양 모험 판타지 동화이다. 16권은「동방견문록」을 남긴 마르코 폴로의 방대한 동방 여행기다. 처음 보는 신기한 문화와 풍습 등을 기록 형식으로 딱딱하게 담았던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를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만의 톡톡 튀는 글자와 이야기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마르코 폴로는 13세기 말, 열다섯의 나이에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떠나 당시 서양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을 돌아다니며 25년간 믿지 못할 놀라운 모험을 했다. 이 책에서는 마르코의 어린 시절부터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게 된 이야기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캄발룩(지금의 베이징)까지의 머나먼 여정, 여행에서 만난 신비하고 새로운 문화와 관습, 풍경과 동식물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원작에 실린 마르코 여행기의 중요한 여정과 일화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하여 마르코 폴로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퀴즈 등 다양한 놀이도 담겨 있어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고양이 배 속같이 어두운 밤이야! 춤, 뱀, 고린내 나는 셰이크 마르코는 아주 용감해! 반항아 소년 네 엄마와 똑같은 눈을 가졌구나… 콧수염이 바르르 떨리는 냄새야! 잘 있어, 베네치아! 여행! 줄행랑치다! 검은 기름 연못 탐욕스러운 군주 실제와 환상 꿈결 같은 베일 도적 떼가 나타났다! 너무 더워서 녹아 버릴 것 같아! 산 위의 노인 평화로운 미래 몸이 좋지 않아요… 위기를 넘기다 기막히게 멋진 공연 다시 길을 떠나다 이상한 환영과 신비한 목소리 드디어 중국에 왔어! 쿠빌라이 칸이 너희를 부르신다! 황제 앞에서 몽골 제국의 수도 새로운 친구 세상을 알고 싶어요! 성대한 연회 너를 믿는다! 칸을 위한 여행 혼자 하는 여행 궁궐로 돌아가다 마르코 공 수상 도시 피에트로라고 부를 게! 정복할 수 없는 섬 코카친 공주에게 온 나쁜 소식! 십칠 년이다! 베네치아로! '용의 구름'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만두 기억의 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루비 바다 건너 마지막 출발 진짜 보물…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자유의 몸입니다! 새로운 집 오랫동안 기다린 선물 아무도 내 말을 믿지 않을 거야! 여행은 놀라운 일이야! 부록ㆍ마르코 폴로의 흔적을 따라서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는?이 책이 처음 출간된 이탈리아에서만 55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다.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36개 국에 번역되어 알려졌다.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인 Scholastic, Albin Michel이 영어권, 프랑스어권 저작권을 판매하고 있다.베네치아에서 베이징까지 동방으로 특별한 모험을 떠난 마르코 폴로의 이야기!제로니모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모험!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유쾌한 판타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 16권 《마르코 폴로의 위대한 모험》은 《동방견문록》을 남긴 마르코 폴로의 방대한 동방 여행기다. 마르코 폴로는 13세기 말, 열다섯의 나이에 아버지와 삼촌을 따라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떠나 당시 서양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을 돌아다니며 25년간 믿지 못할 놀라운 모험을 했다. 이 책에서는 마르코의 어린 시절부터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게 된 이야기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캄발룩(지금의 베이징)까지의 머나먼 여정, 여행에서 만난 신비하고 새로운 문화와 관습, 풍경과 동식물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 아니다. 처음 보는 신기한 문화와 풍습 등을 기록 형식으로 딱딱하게 담았던 마르코 폴로의 여행기를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만의 톡톡 튀는 글자와 이야기 방식으로 재구성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원작에 실린 마르코 여행기의 중요한 여정과 일화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하여 마르코 폴로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수십 년 동안 계속되는 동방 여행, 《동방견문록》을 새롭게 읽자!마르코 폴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상인으로 동방까지 다녀온 아버지 니콜로 폴로와 삼촌 마페오 폴로를 따라 열다섯 살에 길고 긴 여행길에 올랐다. 그 머나먼 중국 땅까지 가 황제 쿠빌라이 칸의 신임을 받으며 17년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 그는 자신이 메모해 놓은 방대한 기록을 이탈리아로 돌아온 뒤에 루스티첼로라는 작가에게 주었고, 《세계의 기술》이라는 책으로 완성되었다. 오늘날 전해지는 《동방견문록》이 바로 그 책이다. 비행기는 물론, 자동차, 기차도 없던 1200년 대, 마르코 폴로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걷거나 말과 낙타를 타고 중국 땅으로 갔다. 그 여정 동안 마르코 폴로는 당시 서양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것들을 접하며 꼼꼼하게 기록해 나갔다. 검은 기름이라고 말한 석유, 대추야자 열매와 멜론 같은 열대 과일, 드넓은 데다 물 한 모금 구할 수 없고 나무 한 그루 볼 수 없는 사막, 손으로 만드는 섬세하디섬세한 공예품들, 코끼리와 야크 같은 동물들, 소금 산 등 당시로서는 믿기지 않는 경험들의 연속이었다. 그는 그렇게 동방으로 가는 여정 속에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듣고 곱씹으며 조금씩 성장해 나갔다. 마르코 폴로의 모험은 마침내 도착한 몽골 제국(원나라 초)에서 만난 황제 쿠빌라이 칸을 통해 한껏 고조되었다. 그는 칸의 신임을 얻어 몽골 제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황제가 내리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동안에도 동방으로 향하는 여정처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풍습과 문화, 자연과 동식물들을 경험하고 그것들을 빠짐없이 기록했다. 중국에서 보낸 17년, 베네치아로 돌아오기까지 걸린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마르코 폴로가 듣고, 보고, 경험한 모든 것들은 먼 곳으로 여행하기 쉽지 않았던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자극이 되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전설처럼 전해지며 여행자들뿐 아니라 어린이 독자들에게도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과 모험의 설렘을 전해 준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1200년 대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그리고 중국의 역사와 문화, 자연에 대한 상식을 익힐 수 있는 자료가 되고 있다. 새로운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마르코 폴로의 담대함을 배우자!마르코 폴로가 경험했던 기나긴 여행과 모험에서 그가 만난 모든 것들은 오늘날에도 놀라운 것이 많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마르코 폴로가 열다섯 살의 나이에 고향을 떠났다는 것 그리고 설레고 재미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여행을 결국 담대하게 해냈다는 것이다. 그의 아버지 니콜로 폴로는 지나치게 활달하고 호기심 많은 아들을 걱정했지만 마르코 폴로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 덕분에 당시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곳에 가고, 듣지 못한 것들을 듣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 고산 지대를 지나며 열병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모험과 여행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기에 머나먼 동방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는 대제국의황제 앞에서 호기롭고 자신 있게,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어떤 일이든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 했다. 그러한 적극성으로 황제의 신임을 얻어 온 나라를 여행하며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방인으로 공직에도 오를 수 있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마르코 폴로의 이야기를 읽으며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려 했던 그의 호기심,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앞에 두고 담대하게 나설 수 있었던 용기와 열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마르코 폴로의 여정을 따라가 보는 부록과 놀이판!'제로니모의 환상 모험'을 읽는 또 다른 재미이자, 가장 큰 특징은 부록이다. 이번에는 마르코 폴로의 여정을 따라 가장 흥미로운 여행지를 방문한다. 마르코 폴로의 여행이 시작된 베네치아(이탈리아)에서부터 동양과 서양을 잇는 터키 이스탄불, 이란과 중앙아시아, 파미르 고원, 몽골 그리고 베이징(중국)까지 가 본다. 그곳에서 각 지역의 특색과 먹을거리 등을 알아보고, 퀴즈로도 풀어 보며 자연스레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베네치아에서는 맛있는 리소토와 곤돌라 뱃사공의 티셔츠를 만들어 보며, 중앙아시아에서는 유명한 보석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파미르 고원에서는 주요한 식량인 오디도 맛보고, 요가도 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퀴즈 등 다양한 놀이도 담겨 있어 어린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또한 별도로 담긴 놀이판 한 면에는 멋진 마르코 폴로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다른 면에는 마르코 폴로가 했던 여행의 여정이 자세하게 그려진 지도가 퀴즈와 함께 나와 있다.이처럼 알차게 구성된 부록은 앞서 읽은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보고 세상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줄거리 소개마르코 폴로는 비행기는 물론, 자동차, 기차도 없던 시대에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머나먼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등지를 여행하며 믿기 어려운 모험을 했다. 또한 마르코 폴로는 쿠빌라이 칸의 신임 속에서 아주 오랫동안 원나라에 머물며 많은 것을 보고 경험했다. 베네치아 상인 마르코 폴로가 경험했던 신비한 동방으로 제로니모와 함께 떠나 보자!
구름빵 손가락인형 놀이
한솔수북 / 백희나 글, 사진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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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유아놀이책
백희나 글, 사진
구름으로 만든 구름빵 먹고 두둥실! 비 오는 아침 하늘을 날아, 아침도 못 먹고 출근한 아빠한테 구름빵을 전해 주던 귀여운 고양이들을 알고 있나요? 멋진 상상력으로 아이들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그림책 《구름빵》이 귀여운 손가락인형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01_손가락에 끼워서 꼬물꼬물 놀아요! 구름빵 손가락인형은 손가락에 끼워서 놀 수도 있고 세워 놓을 수도 있는 인형이에요. 손가락에 끼워서 놀다 보면 소근육이 튼튼해지고, 표현력이나 사회성도 기를 수 있지요. 구름빵 손가락인형은 아빠, 엄마, 홍비, 홍시 이렇게 모두 네 식구예요. 엄마ㆍ아빠 목소리도 흉내내 보고, 홍비ㆍ홍시랑 하늘도 날아 볼까요? 동무들과 함께 놀면 더욱 신 나게 놀 수 있어요. 02_ 멋진 팝업북이 함께 들어 있어요! 책을 펼치면 짜잔! 홍비네 식구들이 사는 멋진 집 한 채가 되어요. 거실, 부엌, 방, 욕실 네 공간에는 아기자기한 배경과 소품들이 놓여 있어요. 창문도 여닫을 수 있고, 문을 열면 다른 방으로 건너갈 수도 있지요. 옷장을 열어 예쁜 옷들도 입어 보고, 오븐을 열어 맛난 빵도 구워 볼까요? 소꿉놀이는 단순한 놀이에 머물지 않고, 마음껏 상상하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볼 수 있어 사회성도 키우며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놀이예요. 팝업북 ‘홍비ㆍ홍시네 집’은 달그락달그락, 조물조물 소꿉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입니다. 03_집안 물건들을 내 마음대로 붙여 보아요! 주전자, 냄비, 국자, 모자, 가방, 라디오, 스케치북……. 집안 물건들이 그려진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원하는 곳에 붙여서 자신만의 집을 꾸밀 수 있어요. 04_ 안심하고 놀 수 있어요! 구름빵 손가락인형은 자율안전확인신고를 마친 제품이에요. 아이에게 해롭지 않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지식경제부 표준기술원에서 안전인증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안전확인신고필증번호 : B361R2457-0001
용감한 꼬마 해적
비룡소 / 마리 오드 뮈라이유 글, 이방 포모 그림, 박해현 옮김 / 199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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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마리 오드 뮈라이유 글, 이방 포모 그림, 박해현 옮김
프랑스 동화작가 뮈라이유가 쓴 새로운 세계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저자는 해적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상상력을 자극한다. 거친 선으로 표현된 그림이 책 내용과 어울려 더욱 돋보인다. 1. 내 꿈은 용감한 꼬마 해적 2. 투와네트가 준 두 가지 선물 3. 드디어 `바다의 파수꾼` 호에 오르다 4. 첫번째 전투와 첫번째 승리 5. 영국 왕의 포로가 되다 6. 마침내 모두가 행복해지다
킬러 고양이의 일기
비룡소 / 앤 파인 (지은이), 베로니크 데스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 199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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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앤 파인 (지은이), 베로니크 데스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이 책은 어떤 행동을 하든지 주인 가족한테서 오해를 사는 고양이의 일기이다. 고양이는 이들의 오해로 말미암아 "킬러"라는 별명을 얻는다. 고양이는 그 일기장에다 사람들이 자기를 몰라주는 것에 대한 불만을 쓰기도 하고 자기 입장을 변호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을 저자 앤 파인은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경쾌하게 풀어 나간다. 저자는 고양이 퍼티를 통해 어린이의 입장을 옹호하고 있다. 고양이의 마음을 바로 알려면 고양이가 되어야 하듯이, 어린이를 바로 이해하려면 어린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 책은 말한다.그래, 그래. 내가 나쁜 놈이다. 내가 그 새를 죽였어. 하지만 난 고양이인 걸 어떡해? 깜찍하고 사랑스런 아기 새들이 이 울타리에서 저 울타리로 타닥타닥 날아다닌다고 생각해 봐. 그럴 때 녀석들을 살금살금 쫓아다니는 거, 그게 바로 내가 하는 일이라고. 그러니 그 조그마한 녀석이 제 발로 내 입에 포르르 뛰어드는데, 대체 나더러 어쩌란 말이야? 사실, 그 녀석은 하마터면 내 앞발에 부딪힐 뻔 했다고. 그랬으면 난 엄청나게 다쳤을걸. 좋아. 좋다고 내가 아기 새를 후려쳤어. 그렇다고 엘리가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내가 거의 빠져죽을 정도로 펑펑 울면서 나를 숨도 못 쉬게 쥐어짤 수 있냐고?
까미는 잠을 자고 싶지 않아요
솔출판사 /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델보 그림, 김지은 역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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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창작동화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델보 그림, 김지은 역
까미가 한창 재밌게 놀고 있는데 엄마가 잘 시간이래요. 까미는 잠옷을 입었지만, 아까 하던 놀이를 계속 하고 싶었답니다. 엄마는 놀 때는 놀고, 잘 때는 자야 한다고 하셨지만, 까미는 자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까미의 곰인형 친구 누누도 잠을 자려하지 않네요...미운 네 살, 죽이고 싶은 일곱 살? 갑자기 아이가 말을 안 듣고 고집을 피우기 시작하면, 부모들은 갑자기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4-7세 취학 전 아동들의 이러한 행동들은 ‘나’를 ‘세상’에 부딪혀가며 ‘자아’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발달과정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이 시기 아동들이 고집만 피우는 것은 아니다. 좋고 싫음을 판단하고 부모와 부딪히는 과정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새로운 감정들을 발견해내고, 그 감정들을 표출하며 상대방과 적절히 소통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 고집쟁이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까미의 작은 앨범》시리즈는 까미라는 한 여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이러한 4-7세 아동들의 속마음을 살펴보면서, 문제에 직면한 아동들에게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10, 11, 13, 14, 15, 16권). 잘못을 저질렀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찍 자고 싶지 않은 아이들에게 왜 일찍 자야하는지를 차근차근, 그러나 위압적이지 않게 보여준다. 또한 아동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인종 문제, 이혼, 크리스마스 같은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편견없이 설명해주고 있다(9, 12, 17권). 따라서 아이들이 새로운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추상적인 개념들에 대해 적절히 설명해주고 싶은 부모들도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 다양한 개념들을 확장시켜 주는 풍부한 어휘가 가득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시기는 아동의 발달단계에 있어서 정서의 분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까미의 작은 앨범》시리즈는 이 시기에 아이의 감정을 경험하고 관찰하며 다양한 언어로 표현할 기회를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아동들이 다양한 언어 표현과 의사소통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하여, 사회적 규범 안에서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적절히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나’와 ‘부모’ 이외의 타인과 적절히 관계 맺는 법을 배움으로써, 한 명의 사회인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 제시 이 책은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제시하고 있다. 작가인 알린느 드 페티니는 그러한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인종 문제나 이혼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룸으로써, 아이들은 까미를 통해 간접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타인을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또한 낸시 델보는 그림만을 보고도 아이들이 충분히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하게 그리고 있어,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도 글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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