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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의 트렌드 로드
그린하우스 / 김난도, tvN Shift제작팀 (지은이) / 2020.01.02
16,000원 ⟶ 14,400(10% off)

그린하우스소설,일반김난도, tvN Shift제작팀 (지은이)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읽어내서, 거기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소비자들이 그것을 다시 새로운 트렌드로 받아들여 따르게 할 때 “트렌드를 리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을까?”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세상 모든 변화를 꼼꼼하고 날카롭게 관찰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 모든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고는 했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므로 어느 정도 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대상을 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 어떤 집단이 좋을까? 인구밀도가 높고 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대도시’는 트렌드의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도시 중 그래도 단 하나의 도시를 골라야 한다면, 단연 뉴욕이다. 뉴욕은 문화적 다양성이 서로 충돌하고 자극하고 융화되면서 새로운 트렌드의 씨앗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트렌드를 탐색하기 위한 여행지라면, 뉴욕은 부동의 1순위다.프롤로그 트렌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가? N_ Nexus of Diversities | 트렌드의 수도, 뉴욕 맨해튼_United States of New York 테너먼트 박물관_다양성의 뿌리 윌리엄스버그_식물, 삶의 방식이 되다 메디슨 스퀘어 가든_케이팝이 뒤흔든 세상 그라운드 제로_비극마저 품어낸 다양성 작은 맺음말: 다름을 존중하라 E_ Embracing Millennials | 밀레니얼의 도시 워싱턴 하이츠_밀레니얼은 연결한다 로어 맨해튼_공유경제의 빛과 어둠 메이드바이위_작고 가까운 연대 브루클린_새로운 소비철학의 시작 작은 맺음말: 밀레니얼에게 배워라 W_ Welcome to the Kingdom of Skyscraper | 시티 임파서블, 마천루의 미래 플랫아이언빌딩_마천루 시대를 열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_건물도 브랜딩이다 소호_아름답고도 자본주의적인 원밴더빌트빌딩_불가능을 가능하게, 실용적 사고 브루클린_공간이 아니라 문화다 작은 맺음말: 트렌드란 진화하는 것이다 Y_ Yankees Are on the Show | 뉴욕이라는 쇼 타임스퀘어_시간을 채운 광장 브로드웨이_뮤지컬 생태계 5번가와 7번가_쇼핑 천국의 자구책 모마_건물 안과 건물 밖 미술관 작은 맺음말: 트렌드는 생태계다 O_ Orchestra of All the Foods | 셰프의 성지, 음식의 수도 맨해튼 5번가_한식의 새로운 변신 맨해튼 차이나타운_선사(先寫)시대, 예쁜 음식 이스트빌리지_비건 푸드 어퍼 이스트 사이드_푸드테크 작은 맺음말: 가치에 집중하라 R_ Revitalize the City | 공원은 어떻게 도시를 완성하는가 센트럴파크_도시의 녹색 심장 하이라인_폐로는 이렇게 살아난다 브라이언트파크_삶의 중심을 위한 공원 작은 맺음말: 창의는 여백에서 나온다 K_ Keystones for New Hope | 새로운 모색 주코티파크_‘월’을 무너뜨리다. 브루클린과 브롱스의 변방_AOC 신드롬 소호_새로운 경제 UN본부_“용서하지 않겠다” 작은 맺음말: 선한 것이 강한 것이다 에필로그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인생에서 가장 신선한 것은 여행!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길’ 위에 있고, 나는 현재 뉴욕 한복판에 있다! 트렌드의 ‘씨앗’과 ‘나’를 찾아 떠난 여정의 기록 “어떻게 트렌드를 읽는가?” “어떻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가?” “어떻게 사람들이 트렌드를 따르게 할 것인가?” 변화하는 트렌드를 잘 읽어내서, 거기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소비자들이 그것을 다시 새로운 트렌드로 받아들여 따르게 할 때 “트렌드를 리드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을까?”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세상 모든 변화를 꼼꼼하고 날카롭게 관찰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 모든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고는 했지만, 이는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므로 어느 정도 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대상을 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 어떤 집단이 좋을까? 인구밀도가 높고 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대도시’는 트렌드의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도시 중 그래도 단 하나의 도시를 골라야 한다면, 단연 뉴욕이다. 뉴욕은 문화적 다양성이 서로 충돌하고 자극하고 융화되면서 새로운 트렌드의 씨앗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트렌드를 탐색하기 위한 여행지라면, 뉴욕은 부동의 1순위다. 사실 뉴욕, 특히 맨해튼은 참으로 단점이 많은 도시다. 면적도 작고, 바위 지반이라 건축도 어렵고, 자연재해에 취약하고, 너무 다양한 인종과 출신의 사람들이 모여 산다. 한마디로 폭동이 날 만한 조건은 모두 갖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욕은 전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이고, 밀레니얼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이며, 연간 6500만 명이 방문하는 트렌드의 핫스팟이다. 조지워싱턴 다리만 건너면 갈 수 있는 쾌적한 뉴저지도 있는데, 왜 사람들은 뉴욕으로 몰려들까? 참 불가사의한 일이다. 이 열악한 조건에서 최고의 도시를 건설해 나간다는 것은, 영화 제목을 빌려 표현한다면, 일종의 ‘미션 임파서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과정과도 같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뉴욕, 밀레니얼, 그리고 트렌드에 관한 책이다. 이 세 가지 화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 있다. 바로 ‘공감’이다. “뉴욕은 어떻게 해서 저런 도시가 됐을까? 우리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뉴욕의 밀레니얼들이 저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합리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그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저런 트렌드는 왜 발생하게 됐을까? 그렇다면 우리 비즈니스에는 어떤 점을 적용할 수 있을까?” 해외여행 연간 3000만 명 시대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한국말이 들리지 않는 곳이 없다. 최근 여행의 트렌드는 그저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관광’이 아니라, 현지인처럼 살아보고 삶과 비즈니스의 통찰을 구하는 ‘체험’을 추구하는 것으로 바뀌고 있다. 경험을 통해 영감을 구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 책이 최근 글로벌 밀레니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뉴욕 여행자들에게 트렌드라는 새로운 시각을 보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트렌드란 결국 차별화와 동조라는 모순된 두 요소의 다이내믹한 갈등과 타협에서 온다. 지금 흐름이 지겨워서 새로움을 찾아 차별화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차츰 다른 사람들도 동조를 시작하면서 트렌드는 시작된다. 그것이 다시 주류가 돼서 지겨워지기 시작하면 또 새로운 트렌드가 발아한다. 이 주기가 반복될 때 얼마나 새롭고 창의적인 트렌드가 형성되는가는, 역시 그 문화적 소스가 얼마나 풍부한가에 달려 있다. 재료가 풍부하면 풍부할수록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뉴욕의 다양성과 포용성은 그렇게 작은 섬 하나를 트렌드의 수도로 길러냈다. _ 「트렌드의 수도 뉴욕」 중 유목하듯 끊임없이 흘러가는 사회에서는 소속한 집단보다는 자기 자신, 개체가 중요해진다. 그래서 그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스스로를 규정할 때 무척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점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 밀레니얼이 결혼을 늦게 하고, 덕질이라고 부르는 취미생활에 몰두하고, 느슨한 연대를 선호하며, 공유에 열광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가장 뿌리가 되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연결을 통해 기회를 공유하고,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자아를 확장시킨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는 웹 대신 앱을 사용해 늘 온라인 상태를 유지한다. 가치는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주장은 급속하게 확산된다. 이렇게 공유된 가치는 실현 가능성이 높다. _ 「밀레니얼의 도시 」 중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스마트북스 / 최진기 (지은이), 신동민 (그림) / 2018.08.09
18,800원 ⟶ 16,920(10% off)

스마트북스소설,일반최진기 (지은이), 신동민 (그림)
『최진기의 뒤죽박죽 경제상식』 최신 개정판. 온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가 쉽고 재미있게 정리되어 있다. 경제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예시와 쉬운 해설, 「신똥」의 신박한 500장의 그림으로, 술술 책장을 넘기며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또한 ‘문제’와 ‘확인하고 넘어가기’ 코너로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들어가기 1. 경제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정부, “에잇, 시끄러워! 하지 마” 대기업, “지금 이대로 죽~ 경제공부 하지 마!” 금융회사, “경제공부도 저희에게 맡기세요” 투자자,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모르게 하소서” 2. 당근과 채찍―탐욕과 장벽 3. 경제는 매트릭스다 4. 경제, 6개월 익혀 60년 써먹는 것 5. 그래서 어디서 시작하라는 거야? 6. 열려라, 경제공부의 지도 1장 고등학생도 아는 경제상식 다지기 1. 경제학을 한 줄로 줄이면 2. 재화, 서비스가 요리조리 3. 경제 시스템의 네 선수가 준비, 땅 4. 생산, 분배, 소비를 골라보자 5. 소비효과가 왁자지껄 6. 수요, 수요법칙이 슬금슬금 7. 수요법칙에도 예외가 있어 8. 공급, 공급법칙의 예외 9.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팽팽하게 10. 공급의 가격 탄력성이 느슨하게 11. 수요/공급의 법칙을 읊으면 12. 규모의 경제가 꼼지락 13. 가격 차별화가 가지각색 14. 4개의 시장이 치열하게 15. 시장의 실패가 뚝뚝하게 16. 최저가격, 최고가격이 차렷! ▶ 확인하고 넘어가기 2장 금리가 들썩들썩 1. 금리는 차별쟁이 2. 금리가 오르락내리락 3. 금리, 모든 투자의 기준 4. 손들고 기준! 기준금리 5. 단기금리 삼총사, 나와라! 6. 장기금리가 꾸물꾸물 7. 은행이 위태위태 8. 금융기관이 뜨끔뜨끔 금리 이름 쏙쏙/금융상품 쏙쏙/금융기관 쏙쏙 ▶ 확인하고 넘어가기 3장 채권이 뚜벅뚜벅 1. 반갑다, 채권아 2. 채권시장이 으쓱으쓱 3. 채권 금리가 오르락내리락 4. 채권 종류가 알록달록 5. 채권 형태가 형형색색 6. 회사채가 각양각색 7. 금리 신호, 이것만 알면 끝! ▶ 확인하고 넘어가기 4장 통화가 부글부글 1. 돈이 끊임없이 변해 2. 통화가 부풀어 3. 통화량이 늘었어, 통화량이 줄었어 4. 통화 종류가 단계별로 5. 돈이 얼마나 빨리, 많이 6. 인플레이션이 닥쳤어 7. 앗, 뜨거라! 하이퍼인플레이션 8. 디플레이션이 닥쳤어 9. 리플레이션을 하라 10. 스태그플레이션이 진퇴양난 ▶ 확인하고 넘어가기 5장 경기정책이 힐끔힐끔 1. 경기가 오르락내리락 2. 경기순환도 가지각색 3. 경기정책이 끼어들기 4. 한국은행, 경기야, 게 섰거라 5. 물렀거라, 정부가 나섰다 6. 감세정책이 은근슬쩍 7. 트리클다운 효과가 히죽히죽 8. 돈 풀기, 방향이 틀렸어 9. 경제효과 시뮬레이션이 가소로워 10. 경제정책 기조가 후끈후끈 11. 규제완화가 찌그럭찌그럭 ▶ 확인하고 넘어가기 6장 경제지표가 왁자지껄 1. 지표, 지수가 뚜렷하게 2. GDP가 제일 잘 나가? 3. 경제성장률이 오르락내리락 4. 잠재성장률이 오싹오싹 5. 경기지수가 우왕좌왕 6. 경기심리지수가 눈치 빠르게 7. 물가지수가 수군수군 8. 실업률이 눈 가리고 아웅 9. 고용 없는 성장이 아찔아찔 10. 1인당 국민소득이 으라차차 11. 소득분배가 우르르 쾅쾅 12. 가계부채가 불끈불끈 13. 국제수지가 꼼꼼하게 14. 국가부채가 바짝바짝 ▶ 확인하고 넘어가기 7장 환율이 후들후들 1. 외화가 한눈에 쏙 2. 환율 시세가 들쑥날쑥 3. 외환시장, 안팎으로 바꿔 4. 재정환율, 두 번 바꾸기 5. 역외시장이 모락모락 6. 통화가 강세, 약세 7. 환율이 상승, 하락 8. 환차익이 텀벙텀벙 9. 외국인은 환율에 샀다, 팔았다 10. 세계로 환율 문이 철커덕 11. 환율 변동이 움찔움찔 12. 환율이 고정, 환율이 변동 13. 외환보유고가 들낙날락 14. 통화스왑, 외평채가 여차하면 15. 정부가 외환시장에 은근슬쩍 ▶ 확인하고 넘어가기 8장 세계 경제가 한눈에 탁! 1. 한국 경제의 핵심이 한눈에 쏙 2. 기축통화는 요술방망이 3. 미국 달러가 으쓱으쓱 4. 트리핀 딜레마가 착 붙어서 5. 글로벌 불균형이 티격태격 6. 엔 캐리, 달러 캐리가 휘돌아 7. 유로화가 우당탕탕 8. 엔화가 등 떠밀려 9. 미국 지표가 물끄러미 10. 국제 금리가 들썩들썩 11. 신용등급, CDS 프리미엄이 흠칫 12. 국제 유가가 시끌시끌 13. 원자재시장이 와글와글 ▶ 확인하고 넘어가기 9장 주식시장이 시끌시끌 1. 주식시장이 어리둥절 2. 주가지수가 알쏭달쏭 3. 시황뉴스에 뻔질나게 4. 주식이 다종다양 5. 마진콜이 따릉따릉 6. 외국인이 희희낙락 7. 주가차트가 알쏭달쏭 8. 공매도가 화들짝 9. 회계장부가 따끈따끈 10. 주식, 비싼 거야, 싼 거야? 11. 선물거래가 아리송 12. 옵션거래가 부들부들 13. 프로그램 매매가 후다닥 ▶ 확인하고 넘어가기앗, 이렇게 재미있는 경제가! 온국민의 경제 콤플렉스를 한방에 날린다!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취업시험, 승진시험, 재테크까지 경제상식 500개면 못할 게 없다! 경제, 쉽고 말랑말랑한 책은 없을까? 경제기사를 읽으려고 해도 생소한 단어에 막히고, 경제뉴스를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어려운 경제개념, 머리에 쏙쏙 넣어주는 그런 경제책은 없을까?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도, 상경계열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도, 재테크 서적을 뒤적이는 주부도, 뒤늦게 경제공부 좀 해야겠다고 나선 중장년도 만만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책은 없을까?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은 온국민 경제 콤플렉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책이다. 1천 시간이 넘게 경제강의를 해온 최진기가 가려뽑은 온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 외울 생각하지 말고, 신똥의 그림을 보며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필수 경제 개념이 자동으로 머리에 들어온다. 한국 최고 경제강사 최진기가 엄선한, 온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 할 것 많고 알 것 많은 시대, TMI(Too much Information) 사절! 한국 최고 경제 강사 최진기가 온 국민 교양경제상식 500개를 가려뽑았다. 경제공부, 꼭 필요한 것만 경제적으로 공부하자. 「신똥」의 신박한 그림으로 빨리 익히고 머리에 쏙쏙! ‘경알못’에겐 백 마디 설명보다 명쾌한 그림 한 장이 즉효! 경제 아이큐 30, 「신똥」이 이해하면 온국민이 이해한다! 신똥이 알고 그린 500장의 신박한 그림 덕분에 경제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교양경제상식 공부, 빠르고 쉬운 지름길로 가자. 맞춤한 예시와 쉬운 설명으로 오래 기억하자 경제 개념, 억지로 외운다고 될 일이 아니다.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는 물론이고, 일상생활의 맞춤한 예시와 쉬운 해설은 한번 읽어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일반인 나재팔, 기업인 나재벌, 외국인 투자자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실제 경제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경제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장의 경제뉴스, 기사로 익히는 책 경제는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으며, 경제용어 및 상식들은 씨실과 날실로 엮여 있다.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은 단순히 경제용어를 나열해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20여 년의 방대한 실제 신문/방송의 경제뉴스를 바탕으로, 경기 호황/불황에 따라 자주 등장하는 경제용어를 주제별로 덩어리째 익힐 수 있다. 머리에 쏙, 코너까지 경제 초보자가 이 책 한 권으로 경제지식의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게 구성했다. 에피소드와 쉬운 설명, 신똥의 그림으로 이해한 다음, 각 꼭지의 문제를 통해 배운 지식을 확인하며, 각 장의 뒤에 있는 ‘확인하고 넘어가기’ 코너를 통해 한번 더 정리한다. 이 책의 3단계 공부법을 따라만 해도 경제지식의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경제를 좀더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을까?”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은 소박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어려운 문제의식과 목표에서 출발한 책이다. 경제 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볼 만한 쉬운 책, 쉽지만 기초가 튼튼한 책,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책. 경제공부, 꼭 필요한 것만 경제적으로 공부하자.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로 첫발을 내디뎌보자. 그동안 1천 시간이 훌쩍 넘는 경제강의를 하며 느꼈던 점은 이렇다1. 같은 설명을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기초가 없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까봐 개념을 설명하며 이야기를 풀다보니 그렇다. 기초만 있어도 진도가 팍팍 나갈 텐데…….2. 경제 글을 처음 접할 때 경제용어를 자주 찾아보게 되는데 해설이 더 어려울 때가 많다. 무슨 뜻인지 바로 와닿지 않는다. 3. 물론 쉽게 풀어쓴 책도 있지만, 꼭 알아야 할 기초지식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책은 많지 않다. 어느 분야에 입문하든 중요한 것은 그 분야의 밑바탕을 흐르는 기초지식이다.4. 경제강의를 하고 글을 써오면서 “아, 이건 차라리 그림으로 보여주면 독자들이 금방 이해가 될 텐데……” 아쉬웠던 적이 많았다. 오래전부터 경제에 첫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말랑말랑한 경제책, 그러면서도 기초가 매우 튼튼한 경제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경제에 관심이 없고 어려워하며 주저하던 사람들도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그런 책을 써 보고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단순히 재미있는 스토리 위주가 아니라 정말 필요한 경제의 기본상식이 제대로 설명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이 2년 전에 기획되었으나 오랜 산고 끝에 뒤늦게 출간된 이유이다. ― 머리말 중에서


돈이 된다! 스마트스토어
진서원 / 엑스브레인 (지은이)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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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원소설,일반엑스브레인 (지은이)
영어강사로 일하던 효정씨. 부업을 위해 요즘 핫하다는 스마트스토어를 알아보던 중, 줄서서 듣는 일타강사 엑스브레인을 알게 되었다. 쇼핑몰의 ‘ㅅ’자도 몰랐던 효정씨는 아이템 선정부터 네이버 메인 상위노출법까지 차근차근 배워갔고 얼마 후 본업인 영어강사 수입을 뛰어넘어 월매출 7천만원의 대박 사장님으로 거듭났다. 온라인을 둘러보면 스마트스토어에 관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잘못된 내용과 꼼수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초보자에겐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엑스브레인은 네이버 No.1 쇼핑몰 창업 카페 운영자로, 새로운 쇼핑몰 플랫폼이 등장할 때마다 돈 버는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특히 왕초보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원하는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1:1 강의를 시작했고, 신기하게도 창업만 하면 완판행진을 보이자 그의 수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엑스브레인 강의를 5일 과정으로 독학할 수 있게끔 정리한 것이다.머리말┃“스마트스토어에 등록만 했는데, 첫날 5개가 팔렸어요.” 준비운동 스마트스토어 감잡기 01 온라인 장사터, 어디가 좋을까? 스마트스토어 vs 오픈마켓 vs 쇼핑몰 왕초보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 왕초보가 쇼핑몰로 시작할 필요가 없는 이유 3가지 오픈마켓 : 누구나 판매할 수 있는 큰 장터 스마트스토어 : 오픈마켓보다 상품등록이 쉬운 블로그형 쇼핑몰 tip┃현대Hmall(쇼핑몰)은 왜 G마켓(오픈마켓)에 입점했을까? 02 스마트스토어에 사장님들이 몰려든 이유는? 첫째, 블로그 판매자처럼 ‘사진 + 글’ 형식으로 스마트스토어 만들었더니 성공! 둘째, 오프라인 소상공인 참여를 유도한 네이버 쇼핑윈도 서비스 성공! 03 왕초보 사장님께 스마트스토어를 추천하는 이유 4가지 첫째, 포토그래퍼가 찍은 사진이 없어도, 포토샵을 몰라도 된다 둘째, 스마트스토어는 소상공인을 우대한다 셋째, 수수료가 타 오픈마켓보다 저렴하다 넷째, 스타트 제로 수수료 프로그램이 있다 tip┃네이버의 도움으로 판매했을 때는 연동수수료를 내야! 04 스마트스토어 창업 전 당장 할 일 5가지 왕초보 사장님이 당장 할 일 ① 네이버페이 가입해보기 왕초보 사장님이 당장 할 일 ② PC로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 구입해보기 왕초보 사장님이 당장 할 일 ③ 스마트폰으로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 구입해보기 왕초보 사장님이 당장 할 일 ④ 판매자로 등록하고 상품등록 해보기 왕초보 사장님이 당장 할 일 ⑤ 완벽하게 시작하겠다는 욕심 버리기 05 세상에서 가장 쉬운 스마트스토어 창업 도전기! 영어 강사 효정씨의 스마트스토어 성공기 무작정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하는 건 절대 NO! 성공의 핵심은 아이템! 농산물 판매로 월매출 7,000만원 달성! 효정씨의 상위노출 비결 : 아이템을 폼나게 해주는 글쓰기 스마트폰으로 제품 사진 촬영해도 충분히 잘 팔린다 06 스마트스토어에서 잘 팔리는 아이템은? 아이템 선택, 감보다 데이터를 분석하자 아이템 최종 결정 총정리(feat. 스니커즈) tip┃초보 판매자라면 경쟁이 덜한 아이템도 고려하자 1일차 스마트스토어 세팅하기 07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 입성하기 스마트스토어센터 가입은 네이버 아이디로 편리하게 법인회사도 네이버 아이디 가입 추천 스마트스토어센터 가입 한눈에 보기 미리미리 생각해두자! 내 스마트스토어 이름 나도 판매왕!┃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 가입 ① 판매자 유형 선택하기 tip┃사업자등록증 유무에 따른 판매자 유형 선택하기 나도 판매왕!┃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 가입 ② 판매자 정보 입력하기 tip┃내 스마트스토어 주소인 URL 내 입맛대로 바꿔보자! 나도 판매왕!┃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 가입 ③ 판매상품 정보 입력하기 08 스마트스토어에 판매상품 등록하기 귀찮아도 꼭 해야 한다, 꼼꼼한 상품등록은 상위노출의 지름길이니까! 상품등록 한눈에 보기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① 상품등록 페이지 접속하기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② 카테고리 등록하기 tip┃카테고리명 검색 vs 카테고리명 선택 승자는 빠른 시간에 등록 가능한 카테고리명 검색!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③ 상품명 설정하기 tip┃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상품명, 어떻게 정해야 할까?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④ 판매가, 재고수량 설정하기 tip┃부가세가 없는 상품이 있다? 농축수산물, 책은 면세상품!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⑤ 옵션(단독형, 조합형) 설정하기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⑥ 상품이미지, 상세설명 등록하기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⑦ 상품 주요정보 입력하기 tip┃입력할 게 너무 많은 상품 주요정보, 무조건 다 적어야 하나? YES!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⑧ 상품정보제공고시 등록하기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⑨ 배송, 반품, 교환, A/S 정보 입력하기 tip┃조건부무료배송, 제대로 알고 설정하자!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⑩ 추가상품 등록하기 tip┃판매상품에 추가상품 등록해 수익률을 높이자!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⑪ 구매조건, 혜택조건 설정하기 나도 판매왕!┃판매상품 등록 ⑫ 검색설정 항목 설정하기 09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상세페이지 구성하기 상세페이지에 꼭 들어가야 하는 필수 요소 5가지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구성 순서 스마트스토어에서 제공하는 스토어 스타일 4가지 나도 판매왕!┃스마트에디터로 상세페이지 작성하기 tip┃대세는 모바일 구매! 상품등록시 모바일 최적화에 신경쓰자 10 이것만 해도 매출 UP! 상세페이지에 꼭 필요한 구매 촉진 요소 7가지 구매 촉진 요소 ① 오늘출발 구매 촉진 요소 ② 배송비 구매 촉진 요소 ③ 복수구매 혜택 구매 촉진 요소 ④ 포인트 구매 촉진 요소 ⑤ 무이자할부 구매 촉진 요소 ⑥ 스토어찜과 소식알림 구매 촉진 요소 ⑦ 첫구매/재구매고객 혜택 나도 판매왕!┃스토어찜, 소식알림 설정하기 나도 판매왕!┃첫구매/재구매고객 혜택 등록하기 11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신고는 어떻게 할까? 매출이 꾸준히 나온다면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좋다 사업자등록 : 개인사업자는 회사명 결정 후 신고만 하면 끝! 통신판매업신고 :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지역경제과 vs 정부24 2일차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12 상세페이지, 외주업체에 맡기는 게 능사가 아니다 외주업체는 외주업체일 뿐, 내 아이템의 전문가가 아니다 업체에서 다 알아서 해줄 거라고? 착각이다!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13 매출 급등 상세페이지 기획 ① 구매 상황과 연관 짓기 상상하라! 고객이 내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상세페이지에 상품명을 직관적으로 나타내자 사진과 글을 추가해 직관적으로! 상품에 따라 도해가 있으면 최고! 상세페이지 필수 요소 5가지 구매 촉진 요소를 추가해 마무리 14 매출 급등 상세페이지 기획 ② 네이버 쇼핑 검색 활용 오프라인 구매 상황이 연상되지 않을 땐? 청바지 고객의 니즈를 네이버 쇼핑 검색결과로 알아낸다 tip┃스마트스토어 상품등록을 활용해 냉장고 상세페이지 만들기 15 매출 급등 상세페이지 기획 ③ 상위노출 블로그 참고 상세페이지 만들기가 너무 어렵다면? 잘 만들어진 블로그 참고! tip┃고객 클레임 방지하는 상세페이지 작성하기 203 16 사진 촬영도 상세페이지 기획의 일부! 상세페이지의 완성은 명확한 콘셉트의 사진으로! 예쁜 사진이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3일차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 17 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 법칙 “네이버 말을 잘 듣자!” 상위노출만 되면 광고비 없이도 매출 급등! 네이버가 말하는 상위노출 방법 ① 적합도 ② 인기도 ③ 신뢰도만 충족해도 상위노출 OK! 18 네이버가 원하는 상위노출 조건 ① 적합도 적합도 ① 상품등록 : 네이버 양식에 맞게 꼼꼼히 칸을 채우자! 적합도 ② 카테고리 설정 : 네이버 검색엔진이 쉽게 일하도록! 적합도 ③ 태그 설정 : 상품과 상관없는 태그는 NO! 적합도 ④ 필드 연관도 : 브랜드 상품이면 필드값에도 체크 필수! 적합도 ⑤ 카테고리 선호도 : 많이 팔리는 카테고리가 상위노출된다 19 네이버가 원하는 상위노출 조건 ② 인기도 가짜 클릭수, 부정거래 소용없다! 인기도의 척도는 판매실적 초보 판매자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신상품 상위노출 가점 인기도를 좌우하는 5총사 ① 클릭수 241 인기도를 좌우하는 5총사 ② 찜수 244 인기도를 좌우하는 5총사 ③ 판매실적 245 인기도를 좌우하는 5총사 ④ 리뷰수 246 인기도를 좌우하는 5총사 ⑤ 최신성 249 20 네이버가 원하는 상위노출 조건 ③ 신뢰도 상위노출에서 신뢰도란? 네이버의 금지 규칙을 잘 지키는 것! 21 네이버가 안 알려주는 상위노출 비결 3가지 상위노출 비결 ① 상세페이지 : 사진 따로 글 따로 업로드 상위노출 비결 ② 가격비교 이용 : 다른 오픈마켓에도 상품등록 상위노출 비결 ③ 판매자 등급 : 프리미엄 등급으로 올라가려면 굿서비스 기준 충족 tip┃네이버가 지정한 판매자 등급 총정리 4일차 스마트스토어 매출분석 22 돈 안 들이고 광고하기 ① 럭키투데이 럭키투데이 : 판매자가 신청만 하면 노출 가능! 꼭 알아두자! 럭키투데이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나도 판매왕!┃럭키투데이 신청하기 23 돈 안 들이고 광고하기 ② 네이버 쇼핑 기획전 네이버 쇼핑 기획전 : 내가 직접 기획하고 제안한다! 반드시 알아두자! 기획전 진행 조건 상품수가 적은 판매자들이 기획전을 진행하려면? 나도 판매왕!┃기획전 신청 ①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신청하기 tip┃기획전 신청할 때 목록이미지 대신 왜 별도의 배너를 등록해야 할까? 나도 판매왕!┃기획전 신청 ② 스마트스토어 공식 블로그에서 신청하기 tip┃네이버에게 거절당하기 딱 좋은 기획전 태그는? 24 돈 안 들이고 광고하기 ③ 타임특가 타임특가 : 대박이 터지는 무료 노출 12시간! 나도 판매왕!┃타임특가 신청하기 5일차 스마트스토어 매출분석 25 매출이 높다고 다가 아니다, 전환율과 객단가를 높여라! 비용 DOWN, 매출 UP! 비결은 매출분석 26 스마트스토어 매출분석 ① 요약 매출분석하고 내 스토어의 단점을 파악하는 스마트스토어의 통계 영역 요약 영역 : 어제 데이터 확인해서 문제 있으면 대책 마련! 27 스마트스토어 매출분석 ② 판매분석 판매분석 영역 : 한눈에 들어오는 판매 데이터 확인! 28 스마트스토어 매출분석 ③ 마케팅분석 마케팅분석 영역 : 방문자와 구매자의 유입 경로 파악! 29 스마트스토어 매출분석 ④ 쇼핑행동분석 쇼핑행동분석 영역 : 구매자의 쇼핑행동을 분석해 구매율을 높이자! 30 스마트스토어 매출분석 ⑤ 시장벤치마크 시장벤치마크 영역 : 경쟁사와 비교해 경쟁력을 높이자! 31 방문자행동과 유입채널을 실시간으로 분석! 복잡한 통계치,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간단하게 확인! 네이버 애널리틱스 100% 활용하기 tip┃매출 급감과 상위노출이 되지 않는 이유, 정답은 통계 영역에 있다! 맺음말┃5일 후 여러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영어 강사 효정씨는 어떻게 월매출 7천만원 사장님이 되었을까? 스마트스토어 5일 완성 비밀 과외 덕분! 영어강사로 일하던 효정씨. 부업을 위해 요즘 핫하다는 스마트스토어를 알아보던 중, 줄서서 듣는 일타강사 엑스브레인을 알게 되었다. 쇼핑몰의 ‘ㅅ’자도 몰랐던 효정씨는 아이템 선정부터 네이버 메인 상위노출법까지 차근차근 배워갔고 얼마 후 본업인 영어강사 수입을 뛰어넘어 월매출 7천만원의 대박 사장님으로 거듭났다. 부자가 되려면 최고 전문가를 만나라! 네이버 No.1 쇼핑몰 창업 카페가 인정한 책! 온라인을 둘러보면 스마트스토어에 관한 정보가 많다. 하지만 잘못된 내용과 꼼수를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초보자에겐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엑스브레인은 네이버 No.1 쇼핑몰 창업 카페 운영자로, 새로운 쇼핑몰 플랫폼이 등장할 때마다 돈 버는 노하우를 공유해왔다. 특히 왕초보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 강의를 원하는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1:1 강의를 시작했고, 신기하게도 창업만 하면 완판행진을 보이자 그의 수업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줄을 이었다. 이 책은 바로 그 엑스브레인 강의를 5일 과정으로 독학할 수 있게끔 정리한 것이다. 포토샵을 몰라도, 사진이 어설퍼도, 광고비가 없어도 OK! 네이버 블로그를 좀 알면 누구나 대박 사장님이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정씨 같은 왕초보 사장님도 대박 매출을 올릴 수 있었을까? 네이버 블로그가 익숙하다면 스마트스토어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포토샵을 몰라도 블로그 형식으로 상품 후기를 올리듯 글과 상품 사진을 정성스럽게 배치하면 그것이 판매의 핵심인 상세페이지가 된다. 글을 잘 못쓴다고 걱정하지 말자. 구매자들은 겉만 번지르르한 글보다 조금 어설퍼도 진정성 있어 보이는 글을 좋아한다. 사진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픈마켓에서 쓰는 고퀄리티 사진 대신, 직접 착용하거나 제품만을 찍은 친근한 사진만 있어도 된다. 또한 소자본으로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광고비 없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획전, 핫딜 등을 진행해 매출을 높일 수 있다. <돈이 된다! 스마트스토어>는 이런 다양한 스마트스토어의 장점을 100%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직장인, 퇴사준비생, 전업주부도 할 수 있다! 5일 후 당신도 부자가 된다! 스마트스토어는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적은 비용과 시간 투자로도 대박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직장인, 퇴사준비생, 전업주부 모두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창업이라고 하면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돈이 된다! 스마트스토어>와 함께 단 5일만 투자하면 누구나 대박 사장님이 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개설부터 아이템 설정, 네이버 상위노출, 상세페이지, 무료 광고, 매출분석까지 모든 것을 5일 완성 과정으로 담아낸 이 책을 교과서 삼아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효정씨를 능가하는 사장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신약성경이 말하는 예수
비아토르 / 제임스 D. G. 던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 2020.08.21
17,000원 ⟶ 15,300(10% off)

비아토르소설,일반제임스 D. G. 던 (지은이), 박규태 (옮긴이)
일생을 성경 텍스트와 씨름하며 폭넓은 연구를 해 온 신약 신학자 제임스 던은 기독교의 기원에 관한 그의 연구 결과를 수많은 주석과 단행본과 논문에 담아 발표했다. 이제 신학 전공자가 아닌 일반 독자를 염두에 두고 쓴 이 작고 간명한 책에다, 신약성경의 마태복음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예수에 관하여 제시된 증언이 얼마나 다채롭고 깊고 풍성한지를 설명하는 데 50년이 넘는 그의 학문적 성과를 압축해 놓았다. 매력이 넘치는 증인들이 들려주는 경이로운 이야기가 스무 세기 전의 이야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계속하여 의미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한편, “내가 말하는 예수”는 어떤지 묻는다. 신약성경 저작들이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와 장소, 그리고 바울의 선교 및 저술이 이루어졌을 법한 시간대와 역사 정황은 부록으로 정리했다. 추천자 서문_로완 윌리엄스 저자 서문 1장 예수가 말하는 예수 2장 마가, 마태, 누가가 말하는 예수 3장 요한이 말하는 예수 4장 사도행전이 말하는 예수 5장 바울이 말하는 예수: 1부 6장 바울이 말하는 예수: 2부 7장 히브리서가 말하는 예수 8장 야고보서, 베드로서신, 요한서신, 유다서가 말하는 예수 9장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예수 후기 부록 1. 신약의 각 책이 기록되었을 법한 시기와 장소 부록 2. 바울의 생애와 선교 참고문헌 주註 옮긴이의 글 주제 찾아보기 성경 및 다른 고대 문헌 찾아보기 성경 신학자 제임스 던의 마지막 작품 신약성경을 혁신적이고 폭넓게 연구해 온 성경 신학자 제임스 던의 마지막 작품. 그의 주요 저작들이 대부분 500페이지가 넘는 ‘대작’들인 데 반해 그의 마지막 작품은 원서로 200쪽이 채 되지 않는 ‘소품’에 불과하다. 하지만 바울신학, 역사적 예수, 초기 기독교 연구 등 학문적 저술에 힘쓰던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책이 ‘신약성경이 증언하는 예수’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그는 단순하면서도 대단히 중요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신약성경이라는 텍스트가 존재할 수 있었다는 것은 틀림없이 예수의 삶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긴 벌어졌다는 것인데,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복음서와 사도행전, 그리고 서신서에 기록된 예수는 분명 당대의 규범과 사뭇 달랐던 “한 특별한 역사 속 인물”을 다룬 내러티브에서 시작되었음을 상기시킨다. 또한 예수가 자신에 관하여 전한 메시지와 견해에서 출발해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예수”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각 책이 제시하는 예수 증언의 핵심과 특징만을 집약하여 정리함으로 신약성경이 예수를 얼마나 다양하고 깊고 풍성하고 소개하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다름의 역설, 또는 반증 신약성경의 상이한 본문들은 종종 독자로 하여금 그 본문, 나아가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놀라울 만큼 한 점, 곧 예수에게로 그 모든 텍스트가 수렴된다. 신약성경 속 이런 다양한 본문들과 이런 본문들을 사용했던 공동체 사이에 존재하는 연속성, 불연속성, 일부 지역에 국한된 강조점들, 그리고 일부 영역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새롭게 뒤틀어버린 부분으로서 논쟁의 여지가 있는 곳들을 추적하고 분류하고 판단하는 일에 제임스 던의 통찰력은 빛을 발한다. 예수를 둘러싸고 일어난 일이 워낙 엄청나고 방대하다 보니, 이를 어느 ‘한 시각’에서 ‘한두 마디’로 전달하기는 불가능했음을 일깨우고, 오히려 그러한 상이한 본문이 믿을 만한 강력한 신학 증언이라고 점을 알려 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기독교와 교회에 대한, 그리고 성경 전체와 각 권에 대한 변증서이기도 하다. ‘내가 말하는 예수’ 제임스 던은 초대 교회 증인들의 매력적인 증언들을 하나의 실에 꿴 구슬처럼 우리에게 들려준다. 그 증언들은 모두 예수라는 인물이 얼마나 매력 넘치고 영향력 있는 분이었는지, 그분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변화들을 가져왔는지, 그리고 그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속도감 있게 일러 준다. 스무 세기 전의 경이로운 이야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계속하여 의미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내가 말하는 예수”는 어떤지 우리에게 묻는다.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다 달랐듯이, 우리가 증언하는 것 역시 각양각색일 것이며, 그런 증언들이 모여 멋진 심포니(sym-phony)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희망한다. 이 책은 제임스 던 자신의 삶과 신학 여정을 마무리하는 책이기에, 단지 ‘유명한 신학자의 간결한 예수 소개서’라기보다는 “저자 자신이 신약성경을 통해 들려주는 예수 증언”으로 읽힐 수밖에 없다. 그가 일평생 천착했던 많은 연구 주제의 출발점이 어디였고 그 결과의 종착점이 어디였는지를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다.학계에는 예수 자신의 자기 이해에 관하여 말할 수 있는 것이 매우 희소하다는 회의론을 신봉하는 전통이 두 세대 전부터 존재해 왔다.…하지만 우리는 예수의 메시지 가운데 예수가 직접 말한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많음을 보았다.…따라서 적어도 우리는 나중에 사람들이 예수에 관하여 가졌던 믿음들은 예수가 말씀하셨고 행하신 것으로 사람들 기억 속에 남아 있었던 (그리고 남아 있는) 것들에 든든히 뿌리박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예수가 말하는 예수가 복음서 기자들이 말하는 예수의 확고한 뿌리다. _ 1장 예수가 말하는 예수 예수의 사역과 가르침은 예수가 사역 하시는 동안은 물론이요 그 직후에도 곧장 글로 기록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30년 내지 40년 동안 기록되지 않았다 하여 예수가 행하신 일과 가르치신 것에 관한 기록이 사라지거나 잊혔다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공관복음 전승이 제시하는 증거는 사람들이 예수가 행하시고 말씀하셨다고 기억했던 것을 담아 놓은 기록이 다양한 형태와 조합으로 사람들 가운데서 회람되었으며 전해졌음을 일러 준다.???예수가 가르치시고 행하셨던 것의 특성은 다양한 형태를 띤 예수 전승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같으면서도 다르다”라는 말이야말로 공관복음 전승이 지닌 이중 특성을 잘 요약하는 표현이다. 요컨대, 예수 전승은 두 방향?예수가 당신의 첫 제자들에게 남기신 인상/영향, 그리고 예수의 사역에 관한 기억들이 새 제자들과 교회들에게 서로 다른 여러 방식으로 전달된 점?에서 분명한 인상을 남긴다.???마가, 마태, 그리고 누가가 말하는 예수는 분명 같은 예수로서 등장하지만, 바로 이 같은 예수가 서로 다른 사람들과 서로 다른 상황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초창기 교회가?예수의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으로서 용인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만 있다는 인상을 풍기면서, 그의 가르침을 바르게 보존하고 전해 줄 방법은 오직 하나만 있다는 인상을 풍기면서?한 복음서만 소중히 여기고 보관했다면,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고맙게도, 교회는 처음부터, 특히 예수의 사역이 제시하는 호소의 다양성을 보존하고자, 그 사역을 다양하게 들려주었다. _ 2장 마가, 마태, 누가가 말하는 예수 요한이 묘사하는 그리스도는 영지주의자에게 아주 호소력이 있었다.…실제로 요한복음에는 영지주의의 관점과 동일시할 수 있는 내용이 아주 많았다.…[그러나] 요한복음은 분명 이렇게 강조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 “육이 되었다”는 영지주의자가 참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말이 아니었다. 영지주의자는 육과 영을 상극으로 여겼다. 육과 영의 간극은 결코 메울 수 없었다. 그러나 바로 이것, 곧 “말씀이 육이 되었다”는 것이 요한의 주장이다. 다시 말해, 말해, 요한은 성육신이 역사이며 사실임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강조한다. 요한이 예수의 죽음이 가지는 중심 의미를 제시하는 방식도 사실은 같은 취지를 강조한다. 육이 되신 로고스는 그저 육을 입은 것처럼 보인 게 아니라, 실제로 육이 되셨다. 그는 그냥 하늘로 다시 올라가신 게 아니라, 그 전에 먼저 돌아가셨다. 그는 실제로 돌아가셨다! 다시 말해, 요한은 육과 영이 결코 서로 용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원론자에게 이 복음서를 더 매력이 넘치는 책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이 이 복음서를 대단히 중요한 근거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요한은 오히려 정반대로 그의 복음서를 바로 그런 영지주의식 해석의 위험에서 보존하려고 한다. 가현설이 부인하려 했던 것, 곧 영원하신 말씀이 실제로 육이 되셨으며 그의 죽음도 사실이라는 것이 바로 요한이 강조하려 했던 것이었다. _ 3장 요한이 말하는 예수


힐링 코드
시공사 / 알렉산더 로이드.벤 존슨 글, 이문영 옮김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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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건강,요리알렉산더 로이드.벤 존슨 글, 이문영 옮김
신이 내린 기적의 치유 설계도 ‘힐링 코드’ 스트레스를 소멸시켜 체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치유법 \'힐링 코드\'의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인 실행법을 담은 책으로, 2011년에 국내에 처음 출간되었던 책에 새로운 장을 추가한 최신개정증보판이다. 목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아내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의학과 심리학을 두루 공부하다 종국에는 양자물리학까지 섭렵하게 되었고, 마침내 스트레스의 원인이 결국 몸의 에너지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몸의 파괴적인 에너지 진동수와 세포기억이 공명할 때 스트레스가 생성된다고 결론지었으며, 이를 치유하기 위한 \'힐링 코드\'도 발견했다. 그의 아내는 힐링 코드를 시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극심한 우울증에서 깨끗이 벗어나게 되었다. 이처럼 힐링 코드는 무의식에 새겨진 세포기억을 치유함으로써 각종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데도 탁월한 효력을 발휘한다. 스트레스 제거를 목표로 하는 힐링 코드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야기하는 정신적·신체적 문제가 치유되는 효과를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다. 이 책에는 힐링 코드의 의학적 배경 및 치유력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법이 삽화와 함께 알기 쉽게 담겨 있다. 힐링 코드 외에도 언제 어디에서나 순간적인 스트레스를 간단히 없앨 수 있는 10초 요법도 함께 알려준다. 부록으로는 힐링 코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가 수록되었다. 들어가는 글Ⅰ_ 모든 것을 바꾸어버린 발견 들어가는 글Ⅱ_ 기적은 그렇게 내게로 왔다 근거_ 절대 이 부분을 건너뛰지 마라! 더 나아가기 전에 권리포기와 사전동의 각서 1부_ 인생, 건강, 성공에 관한 일곱 가지 비밀 1장 첫 번째 비밀: 모든 질병과 증상의 원인은 하나 치유의 다섯 시대 | 마지막 한계 | 증후군을 넘어서 | 첫 번째 비밀: 질병과 증상의 원인은 하나다 | 스트레스의 생리 | 균형이 문제다 | 세포수준에서 일어나는 중대한 스트레스 | 당신의 스트레스 통은 얼마나 찼는가 | 면역체계의 정지 | 스트레스관리 중추 | 증상: 가장 약한 연결이 끊어지는 것 | 힐링 코드는 스트레스에 어떤 작용을 할까? | 많은 증상, 하나의 원인 2장 두 번째 비밀: 스트레스는 에너지문제로 발생한다 에너지,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커다란 도약 | 양자물리학의 문제 | 불가사의한 현상인가, 양자물리학인가? | 뒤늦은 패러다임 교체 | 에너지의 다면성 | 약제ㆍ의학산업이 원하지 않는 것 | 표준적인 접근법 | 근원을 치유하다 | 스트레스는 불충분한 에너지가 원인이다 | 체내의 델코 발전기 | 신호를 방해하는 힐링 코드 | 소음차단 헤드폰의 물리학 | 진동수가 바뀌면 병이 낫는다 | 에너지는 유전학을 능가한다 | 예상치 못한 치유 3장 세 번째 비밀: 마음의 문제가 치유작용을 지배한다 신체적인 차원을 넘어서 |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을 보여주세요” | 세포기억: 치유의 열쇠 | 세포기억과 마음의 문제 | 긍정적인 사고가 세포기억을 치유하지 못하는 이유 | 대처가 문제를 악화시키는 이유 | 치유란 무엇을 의미할까? | 대처는 치유가 아니다 4장 네 번째 비밀: 인간의 하드드라이브 수면 아래의 90퍼센트 | 기억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을까? | 파괴적인 에너지패턴 | 수면 아래의 문제 | 인간의 하드드라이브 조각모음하기 5장 다섯 번째 비밀: 항바이러스프로그램이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우리가 보이는 반응의 숨은 원인 | 유전된 기억 | 언어와 논리 이전의 사고기억 | 아이스캔디의 기억 | 트라우마 기억 | 무의식의 마음이 지배할 때 | 마음은 현재밖에 모른다 | 논리를 그냥 건너뛴다 | 고통 없이 숨은 기억 찾기 | 숨겨진 과거의 저항과 속임수 6장 여섯 번째 비밀: 나는 믿는다! 의식할 수 있는 실제로서의 ‘믿음’ | 습관 그리고 우리가 정말 믿는 것 | 중독과 중독의 원인 | 믿음과 수행력 | 믿음이 치유할 수도, 죽일 수도 있다 | 숨겨진 믿음 찾기 | 믿는 대로 행동한다 7장 일곱 번째 비밀: 마음과 머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언제나 마음이 이긴다 | 모든 문제의 근원 | 무의식과 의식의 의도 | 마음의 문제는 영혼의 문제다 | 마음이 지배한다 | 마음과 몸의 관계 | 현재 사용하는 방식이 효과가 있는가? | 광범위한 효과 8장 결과가 말해준다 결과 | 믿음의 힘 | 확언의 놀라운 진실 | 믿음과 행동 | 진실을 믿으면 현실이 바뀐다 | 혼동이 진실을 막는다 | 평화검사 | 완전한 진실의 힘 | 빠진 재료 | 이해와 완전한 진실 | 당신이 심판이다 2부_ 힐링 코드 치유법 9장 힐링 코드란 무엇인가? 기적인가, 새로운 패러다임인가? | 스트레스를 무력화시키는 신체의 작용 | 4개의 치유센터 | 힐링 코드로 치유센터를 활성화하는 방법 | 왜 ‘코드’일까? | 힐링 코드의 효과에 대한 증거가 있는가? | 기적처럼 보이지만 단지 새로운 발견일 뿐이다 | 이 놀라운 치유의 에너지는 무엇일까? | 이 이론의 과학적 배경은 무엇인가? | 저절로 치유될 수 없는 이유는 뭘까? 10장 6분 동안 시행하는 보편적인 힐링 코드 기도의 언어 | 보편적인 힐링 코드 사용법 | 다른 사람을 위해 힐링 코드 시행하기 | 힐링 코드에 대한 질문 11장 마음문제 탐지법을 이용해 문제 알아내기 3개의 억제 범주 | 범주1_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 범주2_ 해로운 행동 | 범주3_ 잘못된 믿음 | 핵심적인 치유체계 | 범주4_ 사랑 VS. 이기심 | 범주5_ 기쁨 VS. 슬픔ㆍ우울 | 범주6_ 평화 VS. 불안ㆍ공포 | 범주7_ 인내 VS. 분노ㆍ좌절ㆍ조바심 | 범주8_ 친절 VS. 거부ㆍ가혹함 | 범주9_ 선함 VS. 충분히 선하지 않음 | 범주10_ 신뢰 VS. 통제 | 범주11_ 겸손 VS. 이미지 통제 | 범주12_ 자기통제 VS. 통제 불능 | 종합 | 완전한 치유는 멀지 않았다 12장 즉각 효과: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10초 안에 해결하는 법 다시 오는 스트레스 | 과도한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 해소되지 못한 스트레스가 문제다 | 상황적인 스트레스를 위한 도구 | 즉각 효과의 단계별 시행방법 | 호흡의 힘 | 명상 | 에너지 의학: 손 이용하기 | 즉각 효과와 힐링 코드를 함께하기 | 조화롭고 축복된 인생을 위해 | 우리의 도전 그리고 간청 | 힐링 코드를 알려라!신이 내린 기적의 치유 설계도 ‘힐링 코드’ 이것이 만병을 치유하기 시작했다! 2011년 국내 첫 출간 이래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책 《힐링 코드》의 최신 개정증보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알렉산더 로이드 박사는 목사이자 심리학자로, 10여 년간 우울증을 앓으며 아이 앞에서 자살 시도까지 벌였던 아내를 치유하고자 전 세계를 헤매던 중 기적의 치유법 ‘힐링 코드’를 발견한다. 그의 아내는 힐링 코드를 시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극심한 우울증에서 깨끗이 벗어났다. 이에 놀란 로이드 박사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환자들에게 힐링 코드를 알려주었고 이후 치유 사례가 속속 이어지자 심박변이도 검사Heart Rate Varibility, HRV(자율신경계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를 통해 실제로 힐링 코드가 인체의 스트레스를 엄청난 속도로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힐링 코드의 의학적 배경 및 치유력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 그리고 구체적인 실행법이 삽화와 함께 알기 쉽게 담겨 있다. 힐링 코드 외에도 언제 어디에서나 순간적인 스트레스를 간단히 없앨 수 있는 10초 요법도 함께 알려준다. 이번 최신개정증보판에는 ‘11장 마음문제 탐지법을 통해 문제 알아내기’가 추가되었다. 이 장은 실제 자신의 정신적ㆍ육체적 문제의 심각성 수준을 진단해보기 위해 마련한 부분이다. 진단 항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으며, 장의 마지막에는 실제로 마음문제 탐지법을 실행할 수 있는 웹사이트의 이용 방법이 나와 있다. 이 진단은 힐링 코드를 시행하기 전 자신의 문제 수준을 알아보고, 힐링 코드를 시행한 후 그 문제가 얼마나 해소되었는지 살펴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하나, 책의 맨 앞에는 힐링 코드의 전반적인 진행 순서와 동작을 한 장에 담은 포스터를 수록했다. 힐링 코드를 단계별로 진행해야 하는데 책장을 일일이 넘겨가며 하기가 불편하다는 독자들 요청에 따라, 전체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밖에도 주요 표현 등 전반적인 번역 문제를 개선했으며 힐링 코드를 먼저 시행해본 국내외 독자들의 후기를 추가했다. 무엇보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독자들이 힐링 코드에 갖는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결하고, 독자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www.healing-code.co.kr 미 아마존 건강분야 1위, 국내 서점 건강분야 1위 세계는 왜 힐링 코드에 열광하는가? 이 책은 원래 자비 출판의 형태로 출간되었다. 출판사의 지원 없이 출간된 책이었지만 입소문을 타고 수십만 부가 팔려나가자 마침내 미국의 한 출판사에서 세계판권을 사들여 재출간을 하게 되었다. 이후 곧바로 아마존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뿐만 아니라 아마존 독자평점 역시 별 네 개 반에 이를 정도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덴마크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13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가 출간을 확정 지었다. 2011년 국내에서 초판이 출간되었을 때에도 이런 반응은 이어졌다. 출간 직후 곧바로 건강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이후 수많은 이들이 힐링 코드를 추천했다. 그래서인지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힐링 코드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까닭은 이를 시행한 여러 사람들로부터 그 치유력에 관한 증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이 책을 공동 집필한 벤 존슨은 그 자신이 대체 의학을 전문으로 하며 면역회복클리닉을 운영하는 정식 의사였는데, 루게릭병에 걸려 시한부 진단을 받은 후 힐링 코드를 시행하여 말끔히 치유된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치유의 경험담이 오히려 책에 대한 호기심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 책 한 권이 당신의 목숨을 구할 수도 있다! 평생 병 걱정 없이 사는 하루 6분의 비밀 힐링 코드는 모든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하버드 의대에서는 ‘질병은 단지 스트레스가 표현된 것’이라고 했고 미 연방정부의 질병관리센터에서도 ‘모든 질병과 증상의 90퍼센트는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그러나 우리가 기존에 갖고 있는 스트레스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그것은 우리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의 환경과 관계가 없다. 아내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의학과 심리학을 두루 공부하다 종국에는 양자물리학까지 섭렵하게 된 저자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결국 몸의 에너지 문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우리 몸의 파괴적인 에너지 진동수와 세포기억이 공명할 때 스트레스가 생성된다고 결론짓는다. 세포기억이란 우리 몸 전체의 세포에 저장된 기억을 의미한다. 사우스웨스턴 의과대학은 2004년 9월 사람뿐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에서도 세포기억이 몸의 치유를 지배하는 장치일지 모른다고 보고하면서 “세포기억은 세포에게 할 일을 적어주는 작은 포스트잇과 같다. 파괴적인 세포기억이 있을 때에만 포스트잇이 세포에게 잘못된 지시를 내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해서 세포기억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 파괴적인 세포기억은 보통 무의식의 영역에서 생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힐링 코드는 바로 이러한 파괴적인 세포기억을 치유함으로써 이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심장의 문제를 해결, 두려움이나 우울과 같은 정신적 문제 및 온갖 신체적 질병까지도 치유하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의 환자 가운데 지능지수가 180이 넘던 한 여성은 월스트리트에서 촉망받는 금융인이 되었음에도 늘 성공문제로 갈등하고 있었다. 그녀는 힐링 코드를 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잊고 있던 기억, 즉 5~6살 정도 되었을 때 어머니가 자신의 언니에게는 아이스캔디를 주고 자기에게는 주지 않았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녀는 그전까지 까맣게 잊고 있던 그 기억을 통해 자신이 “엄마는 나보다 언니를 더 사랑하는 게 분명해. 그러니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는 인식을 무의식 속에 갖고 있었음을 깨닫고, 그 기억을 치유함으로써 마침내 지지부진하던 커리어를 성공가도에 올려놓게 된다. 이와 같이 힐링 코드는 무의식에 새겨진 세포기억을 치유함으로써 각종 질병뿐 아니라 정신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데도 탁월한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말끔히 고쳤다는 증언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을 정도다. 물론 힐링 코드를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저자 스스로도 밝히고 있는 것처럼 힐링 코드는 치료법이 아니며 스트레스 제거를 목표로 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부수적인 정신적ㆍ신체적 문제가 치유되는 등 효험을 봤다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다. 저자는 이 책 말미에 힐링 코드를 전 세계에 전파함으로써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로지 아내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에서 시작된 이 기적의 치유법이 바로 지금,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지도 모른다! ‘힐링 코드’를 먼저 만나본 독자들의 이야기 저는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비염 때문에 고생이 심했고, 비염이 심해짐에 따라 기관지까지 약해져 계속적인 기침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코 막힘이 심해 편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약물을 복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약물의 주의사항에는 1주일 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약 없이는 일반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던 터라 3개월째 사용하게 됐습니다. 결국 약에 내성이 생겨 1회 분무해야 하는 약을 많게는 7회까지 분무하게 되면서 콧물에 핏덩이가 섞여 나오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자다가 코 막힘, 심한 목의 통증으로 잠을 깨는 일도 빈번했지요. 속는 셈치고 시작한 힐링 코드는 신기하게도 실행 5일 만에 약 없이 잘 수 없던 제가 약에 의존하지 않고 잘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늘 통증 속에 짜증으로 시작하던 저의 아침에 편안해진 겁니다. 덕분에 약물을 중단할 수 있었으며, 하루 한 알씩 복용하던 알레르기약도 이틀에 한 알, 사흘에 한 알로 줄여갔습니다. 이뿐 아니라 심리적인 안정에도 많은 효과를 보았는데요. 어릴 때부터 저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식이장애에 시달렸고, 보통사람보다 예민한 터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으며 상처도 쉽게 받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힐링 코드를 하다 보니 감정의 기복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우선 실행 1주 후부터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었고, 2달 후부터는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사그라들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를 이해하고 주변을 부드러운 눈으로 보는 법을 배웠죠. 이전부터 심리적 안정을 위해 명상, 요가 등을 모두 해보았지만 힐링 코드만큼 적은 시간을 투자해 많은 효과를 봤던 방법은 없었습니다. 제가 힘들 때 힐링 코드를 권유받아 시작했고 이렇게 상태가 좋아진 만큼, 삶의 문제로 힘들어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저 역시 꼭 힐링 코드를 권해주고 싶습니다. 송은미 | 공예가 저는 대학에 오면서 급작스럽게 성인아토피가 심해져 고생을 하게 됐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연고의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 증상도 나타나 함께 치료해야 했죠. 뼛속까지 심한 가려움이 올라왔고 전신은 진물 범벅에 피부는 딱딱하게 굳어만 갔어요. 10개월간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해 체력도 떨어졌고, 무엇보다 이 모든 상황을 혼자 감당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로 지쳐만 갔습니다. 아토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점 때문에 가장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아토피 증상을 치료할 때는 환자의 마인드컨트롤에 관한 부분도 반드시 함께 치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힐링코드를 만난 것은 자연치유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 의사선생님의 추천을 통해서였습니다. 힐링 코드를 통해 끝이 보이지 않는 회복에 대한 기다림과 답답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믿음을 굳건히 하고 재발했을 때조차 의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아토피 약을 모두 끊고 자연치유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증세가 많이 호전되어 복학 후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힐링코드는 이렇게 건강한 방법으로 아토피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나아가 평소 다른 문제나 고민, 갈등이 생겼을 때에도 언제, 어디서든 치유받을 수 있는 의사를 만난 듯한 효과를 보고 있어요. 힐링코드를 믿어보세요. 그 믿음의 힘이 당신을 치유할 것입니다. 유현주 | 대학생 이 책을 사서 나는 지인 가운데 암에 걸린 사람에게 직접 시행을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우리 지역 최고 명의라 불리는 의사마저 살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 한 사람이었죠. 그런데 힐링 코드를 해준 지 5주가 지난 지금까지, 며칠 남지 않을 것 같던 그녀의 삶은 이어지고 있어요. 혼수상태를 벗어나 깨어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주변 사람과 의사소통이 될 정도로 놀랄 만큼 호전된 겁니다! Roadgoer 올 3월에만 하더라도 저는 고혈압이 너무 심해서 고통스럽기 짝이 없었어요. 문제는 심장이나 신장, 콜레스테롤 수치, 그 어디에도 문제가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힐링 코드를 시행한 지 2달이 지나자 제 혈압이 정상에서 저위험 사이를 오갈 정도로 내려왔습니다. 전 이 책이 정말 좋아요. Sterling Wine 지난 해 말 저는 항문암을 진단받았습니다. 이후 힐링 코드에 대해 알게 되어 곧바로 시행하기 시작했어요. 하루에 2~3번, 한번에 5~8분씩 코드를 시행함으로써 여러분 역시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바꿨습니다! Theresa Mayhew 저는 팔목터널증후군, 무릎관절통증, 현기증, 요통, 그 밖의 온갖 만성 통증으로 고통받아왔습니다. 이제 이 모든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어요! 바로 힐링 코드 덕분입니다. 이 책은 읽기도 쉽고 따라 하기는 더 쉬워요. 깊은 단계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도 필수적인 책입니다. Cook 힐링 코드를 하루 세 번씩 이틀간 실행했는데, 20년간 저는 괴롭히던 우울증이 사라져버렸어요. Teresa 저는 힐링 코드를 5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무척 유용합니다. 약의 부작용 없이 몸을 치유하는 방법을 담은 이 책은 명확하고 간결하며 뛰어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제 나이 여든넷인데 이 책 덕분에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젊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Tiger 저는 정신적 질병과 신체적 질병을 동시에 35년간이나 앓아왔어요. 그런데 힐링 코드가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제 인생을 바꿔놨습니다. 힐링 코드를 실행한 지 고작 2, 3주 만에 제 병의 50퍼센트 정도가 사라졌으니까요. suzyjo 이 책을 읽고 난 후 저의 건강상에 몇 가지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불면증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지난 몇 달간 저는 힐링 코드를 시행한 즉시 잠에 들 수 있었어요. Ann Worrall


어떤 물질의 사랑
아작 / 천선란 (지은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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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소설,일반천선란 (지은이)
치매 어머니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어인 '작가', 그 기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매일 4시간씩 어머니의 병실을 지키며 쓴 소설들. 장편과 단편 모두에서 빼어난 작품을 쏟아내며,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첫 소설집. "사막에 대해 글을 써보는 건 어떻겠니?"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우주비행사가 된 딸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그린 '사막으로'에서 시작해, 지구의 바다 생물 멸종을 극복하기 위해 토성의 얼음위성 엔셀라두스로 날아간 탐험대가 만나게 된 외계생명과의 극적인 조우를 다룬 '레시', 알에서 태어나 배꼽이 없는 소녀도 소년도 아닌 "어떤 외계인"의 '우주를 가로지른' 사랑 이야기를 비롯 작가 천선란의 눈부신 등장을 알려줄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01_사막으로_7 02_너를 위해서_37 03_레시_43 04_어떤 물질의 사랑_89 05_그림자놀이_155 06_두하나_199 07_검은색의 가면을 쓴 새_259 08_마지막 드라이브_293 작가의 말_331《천 개의 파랑》으로 2020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첫 소설집! 정세랑의 다정함과 문목하의 흡인력을 두루 갖춘 역대급 괴물 신인 작가 천선란의 첫 소설집! 치매 어머니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어인 ‘작가’, 그 기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매일 4시간씩 어머니의 병실을 지키며 쓴 환상적이고도 우아한 소설들. 장편과 단편 모두에서 빼어난 수작을 쏟아내며,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첫 소설집. “사막에 대해 글을 써보는 건 어떻겠니?”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우주비행사가 된 딸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그린 <사막으로>에서 시작해, 지구의 바다 생물 멸종을 극복하기 위해 토성의 얼음위성 엔셀라두스로 날아간 탐험대가 만나게 된 외계생명과의 극적인 조우를 다룬 <레시>, 알에서 태어나 배꼽이 없는 소녀도 소년도 아닌 “어떤 외계인”의 ‘우주를 가로지른’ 사랑 이야기를 비롯 작가 천선란의 눈부신 등장을 알려줄 여덟 편의 수작! 지울 수 없는 흑백 타투처럼 읽는 이의 가슴에 진하게 남는다. - 김창규, 소설가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밀려드는 감정의 파도에 그대로 잠기고 싶은 소설들이다. - 김초엽, 소설가 지울 수 없는 흑백 타투 같은, 2의 세계 사변이 경계를 지워버리고 모든 장르가 서로 화기애애하게 구느라 바쁜 요즘, 글세계에서 작가의 색깔을 첫 모습과 주 종목으로 나누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천선란 작가는 2020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과학문학상은 과학소설, 그러니까 SF 소설에 주는 상이다. 알다시피 작가를 알기 위해 그런 사실에 너무 집중하면 틀이 생긴다. 좋은 이야기를 찾아다니는 사람에게 틀은 아마도 도움보다는 해를 더 많이 줄 것이다.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책을 열고 읽으면 된다. 하지만 조금 더 미적거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목차에서 이 작품집에 실린 8개의 글 제목을 잠시 들여다보면 적어도 세 개의 작품에서 하나의 숫자를 떠올릴 수 있다. <두하나>는 말할 필요가 없을 테고, <너를 위해서>는 ‘나’와 ‘너’를 상정한다. 그리고 <그림자놀이>. 그림자가 생기려면 광원을 가로막는 사물이 있어야 한다. 광원만으론 그림자를 만들 수 없다. 광원이 세계라면 사물과 그림자는 그 세계 안에 있는 ‘존재’들이다. 사물과 그림자는 한 쌍이어야 한다. 따라서 숫자는 2다. 이 작품집에서는 수많은 2를 찾아볼 수 있다. 단편집이 대개 그렇지 않으냐고 묻는다면, 천만에. 이 책에서 2는 구조와 직결되어 있다. <그림자놀이>는 한때 과거를 함께 했으나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상당한 거리가 생겨버린 2인의 얘기다. 한 사람은 억지로 가까워지려 노력하지 않고, 다른 한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가까워질 수 있는 힘을 갖고 태어났다. 둘 중 한 사람은 인위적으로 ‘감정과 공감’을 절개해 버리지만, 현실 속의 통증클리닉이 그러듯, 고통 그 자체만 사라졌을 뿐 원인은 남아 본질적인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주인공 ‘이라’가 애써 외면하려는 노력을 보고, 그게 곧 지울 수 없다는 반증임을 안다. 그리고 아마도, 작가가 작품의 정서와 세밀하게 조각한 어휘의 부조를 제 손으로 배신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림자놀이>의 끝에 도달한들 가슴의 답답함이 눈 녹듯 사라지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안다. 그 2는 <너를 위해서>에서 갑자기 혈육과 생명의 의미(또는 역설, 또는 잔인함)를 툭 던지고는 <레시>와 표제작 <어떤 물질의 사랑>을 낳는다. 두 작품은 태생부터 ‘바깥’에 있는 존재를 이야기하고, 그 바깥을 강조하기 위해 ‘안쪽의 상황’을 촘촘하게 보여주고, ‘엄마’와 엄마가 사랑하는 존재를 이야기한다. 이 두 글을 모두 읽으면 ‘기시감’이라는 단어가 모락모락 떠오를 것이다. <레시>는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가 주 무대고 <어떤 물질의 사랑>에서는 지구가 그런 무대에 해당한다. 하지만 글이 막바지를 향하면서, <레시>의 엔셀라두스는 엄마인 승혜에 의해 결국 인간이 사는 곳과 같으면서 그와 동시에 다른 ‘지구’로 확장된다. <어떤 물질의 사랑>은 이야기의 끝에서 새로운 2가 탄생하면서, 지구가 뒤에 남고 저 먼 바깥이 안쪽으로 활짝 열린다. 그렇게 <그림자놀이>와 <레시>와 <어떤 물질의 사랑>은 (심지어 목차 순서를 봐도) 바짝 달라붙어서 구조적인 다중우주를 이룬다. 다중우주란 크게 같고 은근히 다른 우주의 모음을 가리킨다. 세 작품 모두 관계와 외면, 이해와 오해에 관해 얘기한다. 그 2 곱하기 2 속에서 낯선 자와 익숙한 세계가 서로 거리를 좁히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면서 춤을 추고 있다. 세 작품은 구조가 비슷하고 등장인물이 겪는 고통과 치료의 양상까지 흡사하다. 하지만 셋을 나란히 겹쳐놓고 대차대조표를 만들어보는 순간, 세 개의 우주가, 꽤 무겁고 힘겹게 다중우주를 형성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미니 3부작’을 감상했다면 이제 조금은 숨을 돌리고, 가슴을 활짝 펴도 된다. <두하나>는 금세 알아챌 수 있는 은유와 선명하기 그지없는 서사가 장점이지만, 그 선명함이 작가 고유의 신선함까지 도달했는지는 의문이다. 반면 <검은색의 가면을 쓴 새>는 작가가 독자에게 조금 더 친절해보겠다고 마음먹은 듯, 그리고 작품 내내 호흡을 조절하겠다고 마음먹은 듯 소심하면서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 드라이브>는 책의 첫 쪽부터 글을 꼭꼭 씹으며 달려온 독자에게 작가가 살짝, 아주 살짝 미소를 짓는 것처럼 그리 버겁지 않은 여운을 남겨준다. <사막으로>는… 내가 편집자라면 ‘작가의 말’ 자리에 이 글을 넣었을 것 같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에 하나 단편집 <어떤 물질의 사랑>이 첫 장을 넘기기보다 이 글 토막을 먼저 보는 독자가 있다면 <사막으로>를 가장 나중에 읽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 이 작품집에는 매끈하니 누구나 수집하고 싶은 조약돌이 있는가 하면, 손을 대는 위치에 따라 다칠 수도 있는, 한 귀퉁이가 살짝 깨진 기암도 있다. 유독 그런 기암에 해당하는 작품은 <레시>와 <그림자놀이>이다. 천선란 작가는, 적어도 이 작품집 안에서는, 궁금증이나 호기심으로 독자를 결말까지 유인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시>와 <그림자놀이>에서 끝마무리에 쉽게 고개를 끄덕이기는 어렵다. 작가는 할 얘기를 다했건만 그 끝은 깨져있다. 그래도 작가는 다른 힘으로 (힘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다) 묵묵하고 끈기 있게 깨진 부분을 메꿔나간다. 그 힘은 핍진에 있고, 고통과 회피 속에서도 절대 눈감지 않는 시선의 날카로움에 있다. 그 두 가지는 지울 수 없는 흑백 타투처럼 읽는 이의 가슴에 진하게 남는다. 그게 천선란 작가의 선택이다. 그 선택의 결과 외계인과 바이러스와 초능력 등이 클리셰처럼 등장했다가 투명하게 사라지고 이중삼중의 은유로 작동하진 못했지만. 글머리에서 SF라는 단어 때문에 틀부터 세우지 말라고 전제했던 이유다. 그리고 아마, 천선란 작가가 둘 중 하나만 선택하지 않고 (또는 희생하지 않고) 둘 모두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가능성 역시, 모순되게도 그 힘에 있을 터다. 양손검을 천 번 만 번 휘두르다 보니 어느새 양손검뿐 아니라 두 개의 한손검까지 능숙하게 다루고 마는 작가가 간혹 있다. 천선란이 들고 휘두른 양손검의 날 끝에서, 거기 실린 힘에서 그 가능성을 본다. - 김창규, 소설가어느 곳이든 네가 나아가는 곳이 길이고, 길은 늘 외롭단다. <사막으로> 아프지 마라, 아프지 마라……. 우리 엄마 아프게 하는 거 다 사라져라. <레시> “한국 며느리는 식탁을 엎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 대체로 뭘 못 하게 하거든. <레시>


메종올리비아 인형 케이크 디자인
더테이블 / 김혜정 (지은이) / 2020.02.17
25,000원 ⟶ 22,500(10% off)

더테이블건강,요리김혜정 (지은이)
베이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고 감탄했을 메종올리비아의 인형 케이크 디자인. 이 책은 누구나 다양한 인형 케이크 디자인으로 적용·활용할 수 있도록 비율과 크기가 다른 6가지 인형들, 그리고 각각의 인형에 따른 스킬·디자인 노하우를 동영상 보듯 친절하게 알려준다. 'CLASS 01. 준비하기'에서는 케이크로 제작할 수 있는 인형들의 종류와 특징, 구입처 등을 설명하며, 'CLASS 02. 시트&크림 레시피'에서는 아름다운 인형 케이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시트, 3가지 크림 레시피를 배워본다. 'CLASS 03. 슈거페이스트로 상의 완성하기'에서는 인형의 상의로 완성되는 슈거페이스트 레시피, 완성된 슈거페이스트를 재단하고 인형에 완벽하게 입혀주는 방법을 배워본다. 'CLASS 04. 시트 재단과 아이싱'에서는 인형의 종류나 케이크 디자인에 따른 시트 재단법, 샌딩과 애벌 아이싱, 아이싱 기법을 배우고, 'CLASS 05. 파이핑&조색'에서는 러플, 프릴, 레터링, 피어리스 등 인형 케이크 디자인을 완성하는 파이핑 기법과 함께 조색 활용 팁을 배워본다. 초보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Q코드도 수록하였다. 'CLASS 06. 인형 케이크 디자인'에서는 메종올리비아의 감각을 담은 인형 케이크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CLASS 01. 준비하기 01. 재료와 도구 02. 인형의 종류와 특징 03. 헤어 디자인 CLASS 02. 시트 & 크림 레시피 01. 얼 그레이 시트 02. 모카 시트 03. 초콜릿 시트 04. 화이트 버터크림 05. 모카 크림 06. 초콜릿 가나슈 07. 수제 바닐라 익스트랙 CLASS 03. 슈거페이스트로 상의 완성하기 01. 슈거페이스트 만들기 02. 슈거페이스트 조색하기 03. 기본 상의 입히기 CLASS 04. 시트 재단과 아이싱 01. 시트 재단 02. 샌딩 & 애벌 아이싱 02-1. 화이트 버터크림을 사용하는 경우 02-2. 색이 있는 크림을 사용하는 경우 02-3. 초콜릿 가나슈를 사용하는 경우 03. 인형 고정과 기본 아이싱 03-1. 바비 돌, 디즈니 돌 03-2.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바비 돌 03-3. 파올라 레이나, 안토니오 후안 03-4. 마담 알렉산더 03-5. 하프 돌 CLASS 05. 파이핑 & 조색 01. 도트 02. 러플 03. 프릴 04. 로즈버드 & 작은 잎사귀 05. 라인 06. 레터링 07. 피어리스 08. 애플블라썸 09. 아네모네 10. 조색 CLASS 06. 인형 케이크 디자인 01. 그러데이션 러플과 레터링 바비 돌 02. 피어리스 장식 바비 돌 03. 머메이드 라인 바비 돌 04. 원 숄더 탑과 프릴 장식 바비 돌 05. 홀터넥과 아네모네 장식 바비 돌 06. 와이드 카라와 리본 벨트 바비 돌 07. 조개 몰드와 파도 모양 아이싱 인어공주 08. 러플 카라와 투톤 드레스 엘레나 09. 견장과 눈꽃 장식 엘사 10. 캡 소매와 벌룬 장식 신데렐라 11. 퍼프 소매와 클래식 패턴 백설공주 12. 스칼렛 오하라 마담 알렉산더 돌 13. 크리스마스 마담 알렉산더 돌 14. 쁘띠 망토 파올라 레이나 돌 15. 로즈버드와 작은 잎사귀 안토니오 후안 돌 16. 사선 아이싱과 미니 러플 포세린 하프 돌 + 메종올리비아의 다양한 인형 케이크 디자인 + 상의 패턴인형의 종류에 따른 시트 재단과 아이싱 방법부터 케이크 디자인에 따른 상의 패턴과 조색, 파이핑 기법까지 인형 케이크에 대한 모든 것 메종올리비아 인형 케이크 디자인 원 북 베이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고 감탄했을 메종올리비아의 인형 케이크 디자인. 이 책은 누구나 다양한 인형 케이크 디자인으로 적용·활용할 수 있도록 비율과 크기가 다른 6가지 인형들, 그리고 각각의 인형에 따른 스킬·디자인 노하우를 동영상 보듯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CLASS 01. 준비하기'에서는 케이크로 제작할 수 있는 인형들의 종류와 특징, 구입처 등을 설명합니다. 'CLASS 02. 시트&크림 레시피'에서는 아름다운 인형 케이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시트, 3가지 크림 레시피를 배워봅니다. 'CLASS 03. 슈거페이스트로 상의 완성하기'에서는 인형의 상의로 완성되는 슈거페이스트 레시피, 완성된 슈거페이스트를 재단하고 인형에 완벽하게 입혀주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책에서 보여주는 의상 디자인 패턴들을 모두 수록해 패턴을 대고 재단해 누구나 쉽게 상의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CLASS 04. 시트 재단과 아이싱'에서는 인형의 종류나 케이크 디자인에 따른 시트 재단법, 샌딩과 애벌 아이싱, 아이싱 기법을 배워봅니다. 'CLASS 05. 파이핑&조색'에서는 러플, 프릴, 레터링, 피어리스 등 인형 케이크 디자인을 완성하는 파이핑 기법과 함께 조색 활용 팁을 배워봅니다. 초보자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Q코드도 수록하였습니다. 'CLASS 06. 인형 케이크 디자인'에서는 메종올리비아의 감각을 담은 인형 케이크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서 배운 기본 스킬과 테크닉, 그리고 각각의 인형에 포인트가 되는 장식들을 응용해 나만의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옷을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자연스럽게 의류학을 전공하게 되었고요. 패션디자이너로 일하며 옷에 더 집중하는 시간들을 지내고 옷을 입는 방법, 색과 질감의 조화에 대해 늘 고민했어요. 그러다 인형 케이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 사진과 영상들을 보며 버트크림 케이크와 어떻게 조합하면 좋을지를 구상했어요. 그렇게 시작된 인형케이크를 만드는 작업은 마치 옷을 좋아하던 스무 살의 제 감정을 다시 깨우는 듯 신나는 일이 되었어요. 인형 케이크 팬을 구입하고 인형들과의 비율을 맞추기 위한 테스트를 반복했어요. 하나 둘 인형 케이크 디자인이 만들어지고 그렇게 6년의 시간이 지나 수많은 인형 케이크 디자인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본문 'PROLOGUE' 중-


난치의 상상력
동녘 / 안희제 (지은이) / 2020.08.10
16,000원 ⟶ 14,400(10% off)

동녘소설,일반안희제 (지은이)
크론병으로 투병 중인 20대 청년이 써내려간 ‘청춘 고발기’이자 아픈 몸을 대하는 한국 사회의 모순을 비판한 날카로운 보고서다. 저자의 몸은 청춘과 나이듦, 질병과 장애, 정상과 비정상이 교차하는 전쟁터다. 사람들은 아파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자를 의심하며 장애인 옆에서는 ‘비장애인’으로, 비장애인 옆에서는 ‘장애인’으로 대했다. 저자는 “아파도 청춘이다”라는 윗세대의 게으른 충고를 일갈하는 것을 넘어 “그런 청년은 없다”고 말하며 경계 자체를 부숴버린다. 질병과 장애를 없애야 할 것, 어서 빨리 교정해야 할 것으로 다루는 한국 사회의 폭력을 거침없이 비판한다. 사회가 규정한 청춘에 맞춰 자신을 무장하는 청년들에게는 가슴 벅찬 해방감을, 아픈 몸에게는 자신의 고통을 언어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감각을, 건강한 이에게는 아픔과 공존하는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스물여섯, 첫 책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밀도 높은 성찰과 막힘없는 사유를 보여주는 완성형 작가의 탄생! 저자만의 사유의 파동, 성찰의 맥박을 함께 뛰는 일은 우리가 청춘이라 부르는 것보다 더 격동적인 읽기가 될 것이다.표지 설명 들어가는 말 1. 경계 밖으로 밀려나다 - 아픈 청춘입니다만, 살아 있습니다. - 나는 나를 의심한다. - ‘점’이 아니라 ‘선’ - 환우患友 가족의 탄생 - 아플 걸 알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덜’ 장애인? ‘조금 더’ 장애인? 2. 금을 밟다 - 어느 정도 장애인이세요? - 휠체어가 필요한 순간 - 취준생의 자격 - 누구도 해치지 않는 말하기 - 텍무새가 떴다! - 신경 노동 - 인권은____아니다 3. 선을 응시하다 - ‘착한’ 기업은 충분한가 - ‘쓰레기’의 욕망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환자’ 대통령을 상상하다 - 타인의 몸을 의심할 권리? - 당신의 시선은 결백한가 - 해명은 없다 4. 틈을 넓히다 - 병사病死면 뭐가 달라지는데요? - 죽음은 더 낮은 곳으로 간다 - 우리가 같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바이러스는 어떻게 질병이 되는가 - 역병이라는 스펙타클 - 우리는 치료되지 않는다 5. 경계 위를 살다 - “안 아파 보이는 나를 용서해줘” - 나를 위해 울지 마 - 내 몸이 의학의 한계이다 - 식물 같은 일상 - 약해지기 위해 쓴다 - 아픈 몸들이 함께 이야기한다면 6. 부록 아픈 대학생이 알려주는 - 이메일 쓰는 법 - 조별 과제 대처법 - 잘 먹고 잘 쉬는 법“그의 첫 책을 늘 기다려왔다. 이 사려 깊은 이야기들이 필요한 곳까지 더 멀리 가닿기를 바란다.” 김원영, 김초엽, 엄기호 추천! 크론병으로 투병 중인 20대 청년이 써내려간 ‘청춘 고발기’이자 아픈 몸을 대하는 한국 사회의 모순을 비판한 날카로운 보고서다. 저자의 몸은 청춘과 나이듦, 질병과 장애, 정상과 비정상이 교차하는 전쟁터다. 사람들은 아파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자를 의심하며 장애인 옆에서는 ‘비장애인’으로, 비장애인 옆에서는 ‘장애인’으로 대했다. 겉으론 건강한 20대 청춘이지만 정작 저자의 몸은 늙고 나이든 노인의 몸을 닮았다. 청춘이지만 청춘이 아니고, 장애도 비장애도 아닌 몸, 멀쩡한 면역 수치를 억지로 낮춰야 하는 비정상의 몸. 이 책은 사회가 정의한 어느 곳에도 들어맞지 않는 바로 그 몸에서 비롯했다. 저자는 “아파도 청춘이다”라는 윗세대의 게으른 충고를 일갈하는 것을 넘어 “그런 청년은 없다”고 말하며 경계 자체를 부숴버린다. 질병과 장애를 없애야 할 것, 어서 빨리 교정해야 할 것으로 다루는 한국 사회의 폭력을 거침없이 비판한다. 이 책은 사회가 규정한 청춘에 맞춰 자신을 무장하는 청년들에게는 가슴 벅찬 해방감을, 아픈 몸에게는 자신의 고통을 언어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새로운 감각을, 건강한 이에게는 아픔과 공존하는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하게 한다. 스물여섯, 첫 책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밀도 높은 성찰과 막힘없는 사유를 보여주는 완성형 작가의 탄생! 저자만의 사유의 파동, 성찰의 맥박을 함께 뛰는 일은 우리가 청춘이라 부르는 것보다 더 격동적인 읽기가 될 것이다. 질병과 장애, 청춘과 나이듦, 정상과 비정상 이분법의 폭력을 깨부수는 새로운 경계인의 탄생! 가장 찬란해야 할 스무 살의 여름, 저자는 발음조차 낯선 크론병을 진단받는다. 면역계가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과잉 면역 반응을 일으켜 소화기의 입구부터 출구까지 염증이 생기는 희귀병이었다. 평범한 일상이 무너졌다.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밥을 먹는 날이 늘었고 수시로 몰려오는 통증에 조퇴와 결석을 반복해야 했다. 고통스러운 수술, 지리멸렬한 요양, 그리고 외로움이 스무 살의 전부였다. 그러나 아픔은 자주 묵살되었다. 사람들은 휠체어 같은 보장구를 하지도,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지도 않는 저자의 몸을 비장애인의 몸과 동일시했다.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저자에게 엄청난 양의 물을 마시기를 강요하거나 군 면제를 받은 저자를 건강한데 군대까지 안 가는 ‘신의 아들’이라며 비아냥댔다. 정체성을 의심받기도 했다. 저자가 오래 일했던 장애인권동아리의 회장으로 출마한 날, 저자는 ‘장애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동료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야 했다. 사람들은 저자를 장애인 옆에서는 ‘비장애인’으로, 비장애인 옆에서는 ‘장애인’으로 변덕스럽게 취급했다. 한 노인으로부터 ‘젊으니 금방 나을 것’이라는 무례한 훈수를 듣거나 상대의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자신이 사실은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걸 설득해야 했다. 청춘이지만 청춘이 아니고, 장애도 비장애도 아닌 몸, 멀쩡한 면역 수치를 억지로 낮춰야 하는 비정상의 몸. 이 책은 사회가 정의한 어느 곳에도 들어맞지 않는 그 몸에서 비롯했다. 저자는 명확한 소속이 없는 스스로를 ‘경계인’이라 말한다. 질병과 장애, 청춘을 응시하는 저자만의 독특한 사유는 사회가 휘두르는 이분법의 횡포 사이, 그 좁은 틈을 비집고 태어났다. 1장은 질병이 저자에게 불행이었던 이유를 추적한다. 이를 위해 건강했던 어린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사람들은 아프면 불행할 것이라고 쉽게 치부하지만 질병이 불행인 데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저자는 편견의 바닥에 있는 그 무엇을 집요하게 쫓아간다. 2장은 사회가 ‘청년’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정말 정의로운지 묻는다. “아파도 청춘이다”라는 윗세대의 게으른 충고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 “그런 청년은 없다”고 말하며 경계 자체를 부숴버린다. ‘청년’이란 단어로 간편하게 뭉개지는 문제들을 낱낱이 들춰내고 나아가 ‘청춘’이라는 단어의 순수성을 의심한다. 3장과 4장은 타인의 몸을 함부로 의심하는 사회와 약자에게 질병과 죽음을 강요하는 사회를 아픈 사람의 위치에서 해석하고 비판한다. ‘질병’과 ‘장애’가 세상을 인식하는 새로운 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저자의 시도는 우리에게 인식의 도구로서 ‘몸’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5장은 저자가 질병을 고백하게 된 계기와 그치지 않고 아픔을 외치는 이유를 썼다. 저자는 염증과 고통의 기록을 남기고 신음을 내뱉길 주저하지 않는다. 글과 말로 아픔을 이야기하는 자신의 행동이 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몸을 돌아보고, 이를 표현하는 시작이 되길 바랐다. 저자의 말처럼 “몸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모인다면, 세상은 흔들릴 것이다.” 스물여섯, 첫 책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날이 바짝 선 성찰과 예민한 감각이 책 곳곳에 녹아있다. 2019년의 겨울부터 올 여름의 초입까지, 짧은 시간 내 이 정도로 밀도 있는 글을 내놓았다는 것만으로도 저자가 이미 자신만의 사유와 이야기로 중무장한 완성형 작가임을 증명한다. 경계와 차별, 배제가 난무하는 사회, 그 모든 구분과 분할을 무너뜨리는 새로운 저자가 우리 곁에 도착했다. 저자만의 사유의 파동, 성찰의 맥박을 함께 뛰는 일은 우리가 청춘이라 부르는 것보다 더 격동적인 읽기가 될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둑맞은 청춘’을 이야기하다! 밀레니얼 세대, 힙스터, 포노사피엔스... 이름은 다르지만 가리키는 건 단 하나, ‘청춘’이다. 청춘은 시대에 따라 얼굴만 바꾼 채 청년들을 테두리 안에 가둔다. ‘건강’, ‘젊음’, ‘열정’ 등 청춘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이들은 그 좁은 원에서마저 추방된다. 스무 살의 여름, 크론병이라는 희귀 질환을 진단받은 저자는 청춘의 첫 번째 기준인 ‘건강’에서 탈락했다. 사회가 요구하는 청춘에 합격하고 싶어 다시 운동을 시작했고 ‘열정’ 넘치는 아르바이트도 했지만 아픈 몸으로는 계속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그때 장애학을 만났다. 영영 낙오되었다고 생각한 저자에게 장애학은 몸과 세상을 보는 새로운 렌즈가 되었다. 그제서야 보였다. 청춘의 폭력이 말이다. 최근 청년들의 삶을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열쇳말은 ‘헬조선’이었다.(...)‘3포’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했는데, 이는 연애, 결혼, 출산에서 이득을 얻는 이를 청년으로 상정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데이트 폭력과 경력 단절의 위험에 놓인 한국 여성들은 그런 의미에서 청년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p. 24-25 우리가 무책임하게 ‘청춘’을 말할 때 그림자처럼 가려지고 아예 자리조차 없던 존재들이 있다. ‘여성’과 ‘아픈 몸’이다. 자신을 괴롭히던 압박의 근원까지 거슬러 올라간 저자가 맞닥뜨린 청춘의 얼굴은 ‘건강한 남성의 것’이었다. 청춘은 또한 기만이었다. 인턴 자리조차 구하지 못한 친구들은 취업에 성공한 친구를 초조한 표정으로 부러워했다. 휴학을 앞둔 친구는 시간을 낭비하는 건 아닌지 두려워했다. 건강했다면 저자 역시 취업 준비에 매진하거나 유예된 시간을 걱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아픈 몸은 청춘이란 화려한 포장에 가려진 진짜 청년들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 되었다. 청춘의 낭만 뒤에는 값싼 노동력으로 청년들을 사용하려는 시장의 논리가 도사리고 있었다. 저자는 소속 없는 삶, 돈을 벌지 못하는 기간을 두려워하는 청년들의 불안에서 그들을 착취하는 사회의 부조리한 구조를 정확히 간파해낸다. 한 번도 오롯이 청년들의 것인 적 없던 ‘청춘.’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몸, 소속 없는 이들이 말끔히 청소된 자리에는 도태되지 않기 위해 자신을 무장하는 청년들만이 남았다. 그래서 그 구조에 들어가길 당당히 거부하고, 자신만의 삶의 속도로 살겠다는 저자의 외침은 착취 사회의 힘줄을 끊는 날선 칼처럼 번뜩인다. 수전 웬델의 《거부당한 몸》에는 ‘삶의 속도’라는 개념이 나온다. 사회는 정상적인 삶의 속도를 사람들에게 요구하고, 그 속도에 맞지 않는 사람은 경주에서처럼 뒤처지게 된다.(...)‘비정상’과 ‘정상’이 공존하고 둘이 잘 구분되지 않는 애매한 인간인 나는 ‘청춘’이 아닌 ‘아픈 청춘’으로 살고자 결심했다. 그리고 그런 내가 생존하기 위해 좀 느리고 아파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한다. 나는 아프지만 살아있고, 아프게 살 것이다. p. 26 묘한 희열과 가슴 벅찬 해방감. 저자의 글이 파도처럼 몰고 오는 감정들은 이 글을 읽는 청년들로 하여금 청춘이라는 시지프스의 형벌을 스스로 박차고 나올 수 있는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건강한 사람만 아픈 사람 돌볼 수 있나요? “우리는 모자母子가 아니라 환우患友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가족의 탄생! 그동안 대부분의 돌봄은 여성의 몫이었다. 며느리가 시부모를, 딸이 부모를, 아내가 남편을 돌보는 익숙한 지옥이 반복됐다. 그런데 책엔 아픈 아들인 저자를 간호하는 어머니가 나온다. 자녀의 건강을 엄마의 책임으로 규정한 남성 중심 사회에서 저자의 어머니는 아픈 자식을 낳았다는 추궁까지 받아야 했다. 어머니에게는 죄책감이 먼저 엄습했다. 내가 아주 어릴 때부터, 내가 아프면 어머니는 그것을 본인의 잘못으로 느꼈다.(...)어머니는 본인이 아프고 바빠도, 내가 아프지는 않을지, 죽지는 않을지 끝도 없이 걱정했다.(...)어머니는 성차별로부터 죄책감만이 아니라, 그에 수반되는 트라우마도 함께 받았다. p. 19 그러나 어머니도 아픈 사람이었다. 크론병을 가진 아들과 메니에르병을 가진 어머니라는 기묘한 관계는 가족을 넘어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게 했다. 어머니는 오랫동안 종기를 달고 살았다. 크론병 진단 후 종기로 고생하던 저자에게 어머니는 그간 쌓아온 자신만의 지식을 나눠주었다. 반대로 어머니가 농양 수술로 힘들어하자 먼저 치료를 받은 저자가 어머니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가족으로서의 걱정을 넘어 아픈 사람들끼리의 공감과 이해가 반짝이던 순간, 저자는 서로의 눈을 맞추며 질병을 이야기하던 어머니와 자신을 ‘모자母子’가 아닌 ‘환우患友’였다고 회상한다. 저자가 상상하는 ‘환우 가족’은 새로운 종류의 돌봄이다. 건강하고 젊은 사람만이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몸을 돌볼 수 있다는 편견을 전면으로 반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쓸모없는 것으로 취급되던 아픈 이야기가 유용한 지식으로 거듭나는 현장이기도 하다. 메니에르병을 가진 저자의 친구들은 어머니에게 먹어선 안 될 것과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건강한 친구들은 배가 아프면 저자에게 연락해 조언을 구한다. 저자는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라는 뜻의 ‘식구’가 가족의 유의어가 될 수 있다면 아픔을 나누고 서로 돌보는 ‘환우’ 역시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머니와 저자가 모자가 아닌 환우끼리의 즐거운 질병 수다를 나누고 있을 때, 뻘쭘한 얼굴로 둘의 대화를 엿듣는 아버지의 모습은 건강 중심 사회에 ‘환우 가족’이 몰고 올 유쾌한 반격처럼 보인다. “너 정말 아픈 거 맞아?” 건강이 권력인 세상의 기울어진 운동장! ‘헬스 플레인’은 단호하게 사양합니다 저자는 스물여섯의 청년이고 그의 희귀병은 겉으로 봐선 티가 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어딜 가나 아픔을 쉽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저자는 자주 의심받았고 고통은 사소한 것으로 무시되기 일쑤였다. 질병을 노화와 연결 짓는 빈곤한 상상력과 눈에 보이지 않는 아픔을 꾀병으로 취급하는 사회가 낳은 비극이었다. 젊으니 금방 이겨낼 수 있다는 말, “안 아파보이는 데 왜 그래?” 같은 친구의 물음 등은 공감이나 응원이 아닌 비하에 가깝다. 저자는 이렇게 타인의 아픔을 존중하지 않거나 쉽게 넘겨짚는 행위를 이른바 ‘헬스플레인’이라고 말한다. 남성이 여성에게 저지르는 ‘맨스플레인’처럼 ‘헬스플레인’은 건강이 권력인 세상에서 아픈 이들이 수시로 당해야 하는 횡포다. “안 아파 보여서 미안해.” 평범하게 살기 위해 애써 건강한 척 해야 했던 저자의 심정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걸까. 한 만성 희귀 질환자가 쓴 일기에 참았던 울음이 터지고야 말았다. 아프단 걸 믿지 않을까 봐 두려워 더 강한 척을 했고 자신 때문에 눈치를 볼 이들에게 미안해 일부러 아픔을 농담거리 삼기도 했다. 저자는 자신처럼 가시화되지 않는 질병과 장애를 가진 이들이 생존하기 위해 꾸며내야만 하는 이런 행위를 주류에 부합하도록 억지로 연기하는 ‘커버링’과 연결 짓는다. “충분히 아파 보이는 것은 어떤 것인가.” 저자의 질문은 ‘건강 권력’을 가진 자와 아픈 몸 사이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반면 아픔이 과하게 대접받기도 한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 수사 중 지병이 있다는 게 알려지자 여론은 그를 동정하며 검찰을 비난했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연민 역시 질병과 장애는 불행하고 약한 것이라는 편견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아픈 사람을 주체가 아닌 보호의 대상으로만 축소하기 때문이다. 엑스트라와 다름없는 ‘깍두기’와 마찬가지다. 아픈 사람에게 쏟아지는 지나친 배려는 그들이 우리 사회에 성원권조차 없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한다. 저자는 비질환자, 비장애인이 아픔에 대한 편견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바탕에는 그들이 언제든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제가 있다는 점도 날카롭게 일갈한다. 사람들은 신체가 불편한 지체 장애인, 극적인 증상의 환자 앞에서 ‘취급 주의’라고 써진 택배를 다루는 것처럼 자주 조심스러워 한다. 발 벗고 도와주는 자신이 착한 사람이라고 자위하기도 한다. 저자는 아픈 사람을 대하는 우리들의 의심과 보호 사이, 그 미묘한 간극에 있는 감정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위선을 벗겨낸다. “타인의 몸을 의심할 권리는 없다.” 글의 마지막 문장이 얼굴을 부끄럽게 한다. 내 ‘징징거림’이 누군가의 첫 마디가 될 수 있게 우리에겐 더 많은 ‘질병 언어’가 필요하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개설한 모든 SNS에 아픈 이야기를 쓴다. 대화 주제로 질병을 꺼내는 것도 망설이지 않는다. 크론병은 소화기 질환인 탓에 소재는 주로 피와 땀, 배설 같은, 사람들이 더욱 꺼리는 것들일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고통을 드러내는 데 적극적이었던 건 아니다. 건강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하던 시절, 저자 역시 페이스북 친구가 끈질기게 올려대는 투병기가 괴로워 관계를 끊어버린 적 있다. 그러나 곧바로 후회했다. 아픈 이야기를 차단하는 그 행위가 자신이 그토록 비판했던 건강 중심 주의의 재현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앞으로 내가 왜, 어떻게,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종종 포스팅할 생각이다. 단순히 고통의 전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싶다. 내 징징거림이 주변의 아픈 누군가가 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p. 276 화장실에 몇 번 갔는지, 증상이 어땠는지부터 짜증과 슬픔 같은 감정들까지 질병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최대한 진솔하게 고백했다. 성실한 기록의 뒤에는 ‘건강’만이 넘쳐나는 세상에 고통의 언어로 균열을 내고자 한 치열함이 있었다. 저자는 또한 자신의 ‘징징거림’이 아픔을 감춰야했던 누군가의 안전망이 되길 바랐다. 건강의 언어만 남기고 질병의 언어는 삭제해 버리는 건강 중심 사회에, 비질환자와 비장애인의 세상에, 염증과 상처의 기록을 남기는 이런 행위를 저자는 ‘질병 세계의 언어를 풍부하게 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질병과 장애에 대한 침묵과 회피, 터부가 오래 이어진 탓에 질병 세계의 규모는 좁고 작았다. 아픈 이야기를 차단하는 분위기 속에서 질병과 장애의 경험은 쓸모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질병에 대한 지식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야기할수록 약하다는 이유로 배제되고 가려졌던 존재들이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나아가 비질환자, 비장애인이라도 더욱 적극적으로 아픈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로 의존할수록 연결은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아프면 끝장이다”, “믿을 건 내 몸 하나”라는 구호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다른 이와 연대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아픈 이야기가 일상의 언어로 자리 잡은 ‘질병 세계’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의존하고 싶다고,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사회에서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더욱 안전하게 함께일 수 있다.” 이 책은 아픈 청춘이 써내려간 몸에 대한 기록이자 질병과 장애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관찰하고 비판한 보고서다. 저자는 전 세계가 코로나를 물리친 K-방역을 찬양할 때 소리 없이 죽어가던 장애인과 기저질환자들, 청각장애인의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주겠다며 함부로 장애를 교정하려 든 KT, 트랜스젠더 군인 변희수를 둘러싼 논란, 박원순 서울시장의 휠체어 ‘체험’ 등 ‘비정상’의 몸을 없애거나 치료해야 할 것으로만 다루는 한국 사회를 거침없이 비판한다. 저자에게 정상과 비정상이 교차하는 전쟁터인 ‘몸’은 건강 만능 사회에 맞서 싸우는 탁월한 무기였다. 이 책은 아픈 이에게는 자신의 몸이 언어로 탈바꿈될 수 있다는 새로운 감각을, 건강한 이에게는 아픔과 함께 사는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꿈꾸게 한다. 건강한 몸만을 ‘정상’으로 여기는 건강만능사회에 저자가 힘주어 내리친 ‘난치의 균열’이 우리 사회에 낼 새로운 파열음이 기다려진다. 이런 나는 결코 ‘청춘’에 닿지 못한다. 기존의 청춘 혹은 청년 담론이 남성 중심적으로 구성되었다는 비판은 익숙하다. 최근 청년들의 삶을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열쇳말은 ‘헬조선’이었다. 여기에는 취업도 포함되지만, 이 안에서 청년을 묶는 단어로 등장한 ‘3포 세대’는 남성의 얼굴이었다. ‘3포’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했는데, 이는 연애, 결혼, 출산에서 이득을 얻는 이를 청년으로 상정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데이트 폭력과 경력 단절의 위험에 놓인 한국 여성들은 그런 의미에서 청년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남성 중심적으로 구성된 청년 담론에 나는 비장애인, 비질환자 중심으로 구성되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이고자 한다. 청춘은 ‘건강한’ 남성의 얼굴을 하고 있다. 면역 수치가 ‘정상치’ 미만인 게 나에게는 ‘정상’이다. ‘비정상’과 ‘정상’이 공존하고 둘이 잘 구분되지 않는 애매한 인간인 나는 ‘청춘’이 아닌 ‘아픈 청춘’으로 살고자 결심했다. 그리고 그런 내가 생존하기 위해 좀 느리고 아파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고 결심한다. 나는 아프지만 살아있고, 아프게 살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가족’을 몸의 경험을 함께하는 사람들로 정의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 밥을 같이 먹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식구食口’처럼 말이다. 피가 섞인 사람만이 속하고, 결혼과 출생만으로 확장되는 폐쇄적인 가족이 아닌, 어떤 경험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부의 공식
길벗 / 이지윤 (지은이)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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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이지윤 (지은이)
위기에 고수익을 내는 상품에 투자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주식을 해야 한다’, ‘부동산을 해야 한다’ 말들이 많지만 저자가 말하는 위기에 강한 부자 재테크의 핵심은 하나에 올인하지 않는 것이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재테크의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른다. 고수익을 노린다면 그만큼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고? 큰 손해 없이 안전한 투자법으로만 자산을 불릴 수는 없을까? 달러와 부동산을 병행해서 투자하면 달러가 오를 때는 달러로 수익을 내고, 부동산이 오를 때는 부동산으로 수익을 얻어 투자 손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위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자산을 찾는다. 세계 경제에서 안전 자산의 역할을 맡는 것은 미국 달러이다. 미국은 달러의 위상에 힘입어 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달러가 있는 한 미국은 어떠한 위기에도 잠시 흔들릴 뿐 절대 몰락하지 않는다. 달러의 위상과 투자법은 3부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이후 달러 투자로 얻는 수익은 부동산에 재투자해 수익을 4배로 창출할 수 있다. 미래에도 살아남는 부동산 투자의 원리와 핵심 투자처는 4부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달러 예적금, 주식, ETF, 연금보험 등 위기에 강한 금융 상품 투자와 통계 자료를 통해 나만의 분석법 만들기, 정부 정책을 통해 알아보는 1기 신도시, 2기 신도시 부동산 투자법 등 초보 투자자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저자의 말 다가올 경제 위기, 부자가 될 기회를 놓치지 말자! 1부 부자의 태도 : 위기는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된다 01 위기에 강한 투자법은 따로 있다! 달러와 부동산으로 자산 4배 늘리기 02 고장 난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 지표로 살펴보는 경제위기 03 경제보다 심각한 가계부채, 부동산은 불패인가 04 톱니바퀴 세계경제, 타국의 위기는 곧 우리의 위기다 05 부자들은 위기를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가지고 있다 06 위기는 곧 부자가 될 기회를 만든다 07 달러는 불황에 강하다 08 대한민국의 역사로 배우는 부자의 공식 2부 부자의 마인드 : 부자가 되는 뇌 구조를 만들어라 09 결핍이 곧 부자를 만든다 10 부자 되는 관점으로 나를 디자인하라 11 돈에 대한 지식은 절대권력이다 12 부자들은 절대 ‘이것’을 하지 않는다 13 재테크만큼 중요한 우(友)테크 1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신뢰는 곧 돈이다 15 당신의 가난은 당신 탓이 아니다 3부 부자의 금융 : 불황에 강한 해외 금융 투자 16 불황에는 미국에서 답을 찾아라 17 석유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18 100년 안에 초강대국 미국을 이길 자는 없다 19 경제 행위의 중심이 되는 기축통화 20 기축통화가 바뀌면 전 세계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 21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된다고? 22 달러는 절대 투자자를 배신하지 않는다 23 적자생존의 시대, 달러는 적자(敵者)다 24 햄버거 값만 알아도 환율이 보인다 25 [실전투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달러 예?적금 26 [실전투자] 나라의 정책을 바꾼 달러 상품 RP와 MMF 27 [실전투자] 이제는 세테크다! 비과세가 매력적인 달러연금과 저축보험 28 [실전투자] 미국 개별 주식,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29 [실전투자] 수수료가 아깝다면 ETF, 초과 수익은 ELS 30 글로벌 시장 100년 역사를 통해 바라본 금융 투자 인사이트 31 미래의 통일 한국, 짐 로저스가 전 재산을 투자하겠다고 한 것은? 4부 부자의 부동산 : 부동산으로 부의 추월차선 달리기 32 코로나발 금융위기를 통해 본 국내 부동산의 현주소 33 초도심이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34 부동산 양극화 시대에도 살아남을 서울 부동산은 어디일까 35 [실전투자] 엑셀을 몰라도 할 수 있는 통계 분석 36 [실전투자] 인구 이동을 통해 부동산 흐름 파악하기 37 [실전투자]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입지 분석 레시피 38 [실전투자] 저렴한 지역이 아닌 저평가 지역에 투자하라 39 [실전투자] 스스로 한국은행이 될 수 있는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라 40 [실전투자] 부동산 정책에 핵심은 신도시다! 1기 신도시 투자 전략 41 [실전투자] 서울 집값 폭등을 막기 위해 시작된 2기 신도시 투자 전략 42 [실전투자] 악재와 호재가 공존하는 3기 신도시 투자 전략 43 부동산 정책을 거꾸로 보면 투자의 정답이 보인다 5부 부자의 통찰 : 부자가 세상을 읽는 방법 44 정부보다 빨리 알아채는 경기, 부동산 사이클 45 각 나라 구매 담당자는 경기를 예측하는 점쟁이 46 장기채권보다 단기채권의 금리가 높아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47 장단기금리차 역전이 가져온 위기들 IMF, 글로벌 금융위기 그 다음은? 전 세계를 강타할 새로운 위기에서 살아남는 투자법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만이 부의 추월차선을 달릴 수 있다 자산을 4배로 불리는 달러&부동산 병행투자 노하우 1998년 IMF,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2년. 전에 없을 새로운 위기가 온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된다 주가 폭락, 소비 심리 위축, 무역 수지 적자 등 연일 뉴스에 경제 위기의 지표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런 뉴스는 남의 일이 아니다. 당장 내 일터에서 집값, 금리, 수입 등을 좌지우지하며 생계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침몰하고 있다. 하지만 위기의 전조는 이전부터 존재했다. 실업률, GDP성장률, 금리, 환율 등 여러 지표를 통해 경제 위기가 감지되었고, 코로나19 사태로 가속화되었을 뿐이다. 많은 업종들이 파산 직전까지 가고 있고, 그로 인해 소비 심리는 더욱 위축되며 경제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이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와 비슷한 상황을 앞서 2번 겪었다. 1998년 우리나라의 경제 지도를 바꾼 IMF 금융위기,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시작된 2008년 금융위기까지 2번의 큰 위기가 있었고,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를 힘겹게 견뎌낸 끝내 극복해냈다. 이 과정에서 돈을 잃은 사람만큼,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다. 2번의 위기는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위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지만 이를 역이용하면 큰 부를 쌓을 수 있다는 사실 말이다. 지금도 위기 속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평범한 당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부자들의 생각을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자! 한경금융서비스 수석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경제 지표를 분석해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리포트를 발행하고, 수많은 자산가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도 사회 초년생 때부터 부동산 투자에 눈을 떠 55채의 부동산을 보유했던 자산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부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재테크 노하우는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배웠다. 저자가 관찰한 부자들은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태도, 마인드부터 일반 사람들과 달랐고 사람들과 맺는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거만하지 않았다. 저자는 자신이 관찰하고 습득한 부자들의 생각과 마인드를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1~2부에서 풀어낸다. 그들의 투자법을 안다 해도 실천할 수 있는 마인드가 갖춰지지 않는다면 그 투자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부자들의 생각과 태도를 배운 후 실전 투자를 해야 실패가 없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자산을 4배로 늘리는 달러&부동산 병행 투자 위기에 돈을 버는 부자들의 불패 투자법 위기에 고수익을 내는 상품에 투자하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다. ‘주식을 해야 한다’, ‘부동산을 해야 한다’ 말들이 많지만 저자가 말하는 위기에 강한 부자 재테크의 핵심은 하나에 올인하지 않는 것이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재테크의 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른다. 고수익을 노린다면 그만큼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고? 큰 손해 없이 안전한 투자법으로만 자산을 불릴 수는 없을까? 달러와 부동산을 병행해서 투자하면 달러가 오를 때는 달러로 수익을 내고, 부동산이 오를 때는 부동산으로 수익을 얻어 투자 손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위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자산을 찾는다. 세계 경제에서 안전 자산의 역할을 맡는 것은 미국 달러이다. 미국은 달러의 위상에 힘입어 전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달러가 있는 한 미국은 어떠한 위기에도 잠시 흔들릴 뿐 절대 몰락하지 않는다. 달러의 위상과 투자법은 3부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이후 달러 투자로 얻는 수익은 부동산에 재투자해 수익을 4배로 창출할 수 있다. 미래에도 살아남는 부동산 투자의 원리와 핵심 투자처는 4부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달러 예적금, 주식, ETF, 연금보험 등 위기에 강한 금융 상품 투자와 통계 자료를 통해 나만의 분석법 만들기, 정부 정책을 통해 알아보는 1기 신도시, 2기 신도시 부동산 투자법 등 초보 투자자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지금의 경제 상황은 참으로 암울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필자는 경험과 이론을 통해 위기는 곧 기회라는 사실을 터득했다. 많은 독자가 위기 상황일수록 리턴이 많아지는 것을 상기하고 지금의 경제 상황을 부자가 될 기회로 삼기를, 자산을 증식해 경제적인 자유와 시간의 자유가 있는 노후를 준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아름다운 노후는 위대한 작품이다. 독자들이 위대한 작품을 만드는 데 본 저서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저자의 말- 과거를 반추하면 다가올 경제위기에 대비할 수 있다. 각종 경제지표가 조만간 위기가 닥칠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때 누구나 단기간에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달러가 급등할 때는 국내 부동산, 주식, 국공채, 원화 가치가 하락한다. 재정위기를 겪은 그리스, 스페인이 그랬고, 한국, 일본 등 금융위기를 겪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발생한 일이다. 구제금융을 두 번이나 이용한 영국도 달러의 급등을 피해갈 수 없었다. 4~5년 주기로 도래되는 금융위기를 대비해 달러를 매입하라. 단기간에 종잣돈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투자법이다.-07 달러는 불황에 강하다-


욜드 이코노미
매일경제신문사 /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은이)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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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사소설,일반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지은이)
젊어진 노인 세대(young old)의 줄임말인 욜드(YOLD)는 누구인가. 현재 65~79세 사이인 이들은 이전 세대보다 더 많고 더 건강하며 더 부유하다. 2020년 은퇴를 시작하는 욜드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하게 된다. 이들은 정년을 연장하며 노동구조를 변화시키고, 은퇴 후에도 사회 경제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한국 경제는 물론 사회 변화의 중심에 욜드가 서게 될 것이다. 이미 은퇴 후 생활과 관련된 비즈니스, 의료·패션·여행·교육·금융 서비스 관련 시장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 책에는 역사상 가장 젊은 노년층과 어떻게 발맞출 것인지 고민하는 기업과 정부가 당장 확인해야 할 빅데이터 기반 통계와 정보가 실려있다. <매일경제>는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북유럽, 미국, 일본으로 날아가 심층 인터뷰와 사례를 취재했다. 이들 국가에서 욜드의 확장이 일자리와 산업 전반에 끼치는 영향과 대안은 물론, 세대 갈등 같은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욜드 세대 특성과 디테일한 니즈를 파악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했다. IT, 제조, 유통, 금융, 교육 등 전 산업 분야 기업들은 신사업을 펼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1장 욜드의 탄생 01 욜드의 막내 54년생, 그들은 누구인가 02 6579 욜드가 나타났다 03 노인을 노인이라 부르지 못하고 04 원전 시장 30배 욜드 시장 05 실버는 아직도 일하고 싶다 06 기업 주도 욜드 생태계, 미국 AGAING 2.0의 실험 2장 빅데이터와 글로벌 현장서 뽑은 욜디락스 10대 트렌드 Your creative partner 드라마 시청하는 콘텐츠 소비자에서 콘텐츠 생산하는 스타로 Oasis 봉사, 여행, 배움에서 오아시스를 찾다 Looking Fit 몸만들기에 도전하는 욜드, 그들이 운동하는 진짜 이유 Dandy & Fine 자연스러운 멋과 매력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 IoT IoT로 진화하는 욜드 용품 Lifestyle 욜드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수요를 캐치하라 Orbit 전원주택·실버타운? 내 삶 궤도 지키고 싶어 Cats & Dogs 가족·자녀보다 더한 반려동물 사랑 Killer product ‘시니어’ 붙으면 안 팔리지만 ‘70세용’ 킬러 상품은 팔리는 이유 SUV vs Sedan ‘검은색 세단’ 보다 ‘콤팩트한 SUV’ 3장 미리 가본 욜드 월드 : 국가 01 욜드 케어로 인력 일자리 잡은 케어팜 - 네덜란드 02 조선업으로 망했던 도시, 제론테크로 부활 - 덴마크 03 IoT로 시공간 제약 뛰어넘은 욜드 홈케어 - 핀란드 04 낡은 베드타운이 소통의 욜드 랜드로 - 일본 05 쇠락한 노인 주택단지, 실버 산업 테스트베드로 변신 - 일본 06 100세 기대 조언자가 말하는 ‘욜드가 사는 국가’ -린다 그래튼 런던경영대학원 교수와의 인터뷰 07 “한국, 15년 전 핀란드 상황과 똑같아”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와의 인터뷰 4장 미리 가본 욜드 월드 : 산업 01 덴마크 로봇연구 중심지 SDU에서 엿본 미래 - 로봇 02 글로벌 헬스케어의 선두주자, 덴마크 블루오션로보틱스 - 로봇 03 치매 환자도 액티브하게! 신기술 실험장, 덴마크 오케이 폰든 - 요양시설 04 젊은이 천국 시부야에 생긴 어르신 놀이터, 도큐플라자 - 쇼핑센터 05 노인 응대 인증제 검토하는 일본 금융업계 - 금융서비스 5장 욜디락스를 위한 준비, 액션 플랜 01 정년 연장 말고 정년을 없애라 02 고령 친화는 잊어라, 세대 친화여야 성공한다 03 욜드 스타트업에 지원하라 04 욜드를 잡아야 대학이 산다 05 욜디락스 리빙랩 만들자 06 노인 빈곤 대책은 현금 No, 복지다각화 YES 07 5G에 반도체, 한국은 욜드 산업 최적 국가 08 중국 욜드 3억 명 시장 공략해야 259 09 욜드 자존심부터 살려주자 263 10 1인당 GNI 5만 달러 시대를 위하여 265 11 욜드 산업 꿀팁 4가지“욜드 세대가 한국 경제·사회를 바꾼다!” 기회는 무엇인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우리 시대 소비·투자를 움직이는 액티브 시니어 그들을 분석한 단 한 권의 트렌드 보고서 ★ 매일경제 X 고려대학교 시니어 트렌드 & 마케팅 연구그룹 X 빅데이터 분석 기업들이 함께 만든 단 한 권의 ‘액티브 시니어’ 심층 보고서 고령 인구 증가 속도 1위 한국 2020년 베이비붐 세대 은퇴의 시작 욜드 세대가 주도할 한국 경제 · 사회 변화의 시그널에 주목하라 젊어진 노인 세대(young old)의 줄임말인 욜드(YOLD)는 누구인가. 현재 65~79세 사이인 이들은 이전 세대보다 더 많고 더 건강하며 더 부유하다. 2020년 은퇴를 시작하는 욜드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하게 된다. 이들은 정년을 연장하며 노동구조를 변화시키고, 은퇴 후에도 사회 경제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한국 경제는 물론 사회 변화의 중심에 욜드가 서게 될 것이다. 이미 은퇴 후 생활과 관련된 비즈니스, 의료·패션·여행·교육·금융 서비스 관련 시장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 책에는 역사상 가장 젊은 노년층과 어떻게 발맞출 것인지 고민하는 기업과 정부가 당장 확인해야 할 빅데이터 기반 통계와 정보가 실려있다. <매일경제>는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북유럽, 미국, 일본으로 날아가 심층 인터뷰와 사례를 취재했다. 이들 국가에서 욜드의 확장이 일자리와 산업 전반에 끼치는 영향과 대안은 물론, 세대 갈등 같은 사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욜드 세대 특성과 디테일한 니즈를 파악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했다. IT, 제조, 유통, 금융, 교육 등 전 산업 분야 기업들은 신사업을 펼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30년 한국의 욜드 인구는 천만이 된다. 바로 지금부터 새로운 10년의 경제지도를 예측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퇴직을 언제 실감했는지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퇴직자들의 상실감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일상생활 중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뭐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 퇴직을 실감했다고 응답한 사람의 숫자가 응답자 중 가장 많았다. 자금 여유가 사라져 ‘밥값을 선뜻 내겠다는 말이 안 나올 때’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정체성을 잃은 듯한 느낌을 호소하는 응답자도 있었다. 설문지에 ‘나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망설여질 때’와 ‘처음 만난 사람에게 내밀 명함이 없을 때’를 선택한 이들도 상당수다.- ‘실버는 아직도 일하고 싶다’ 중에서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를 ‘골디락스Goldilocks’라 일컫는다. 경제 분야에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인 경제 상황’이란 뜻으로 통용된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는 마치 전래동화 속 골디락스가 세 마리 곰을 보고 멀리 도망친 것처럼 사라져버렸다는 비유가 쓰이고 있다. 골디락스는 그만큼 찾기도, 유지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빅데이터와 글로벌 현장서 뽑은 욜디락스 10대 트렌드’ 중에서 과거와 달리, 시니어들은 운동으로 근육과 매력, 그리고 인기를 목적으로 한다. 2016년 빅데이터로 살펴본 시니어의 관심사 1위는 건강(26.61%)이었고, 외모는 전체 관심사의 2.54%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9년 외모가 전체 언급량의 20.15%를 차지하며 2위로 올라섰다. 빅데이터로 살펴본 시니어의 운동 동기도 과거에는 3위가 ‘병의 예방’, 6위는 ‘병을 낫게 하도록’이었지만, 2019년의 그들은 다르다. 2019년 시니어의 운동 동기로 꼽힌 것은 3위는 ‘행복’, 5위는 ‘함께하는’이었다. ‘아름다움’, ‘매력’ 또한 여전히 순위권에 있었다.- ‘몸만들기에 도전하는 욜드, 그들이 운동하는 진짜 이유’ 중에서


사람중심계획과 의미 있는 삶
SDA Korea / 마이클 워너 스멀 (지은이), 윤재영, 문영민 (옮긴이) / 2019.09.23
15,000

SDA Korea소설,일반마이클 워너 스멀 (지은이), 윤재영, 문영민 (옮긴이)
미국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해온 30여년간의 노하우가 축약된 것으로 현재 미연방에서 법제화하여 국가보조금을 사용함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하는 ‘사람중심계획(PCP)’에 대한 실천적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현재 국내에서 시도되고 있는 탈시설과 발달장애인지원 관련하여 미국의 선례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어떠한 시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특히 기존의 프로그램중심의 복지서비스가 개별-사람중심으로 변화되고 조직과 시스템이 이를 통해서 재구성되어야 한다는 한국의 사회복지미래상에 대한 심도있는 경험담이 담겨져 있다.선택과 통제 (Choice and Control) 사람중심생각 (Person Centered Thinking) 경청과 학습 (Essential Lifestyle Planning) 사람중심설명(Person Centered Description) 시설 밖으로 (Helping People Move) 사람중심체계 (Person Centered System) 의미 있는 삶 (Purposes and Meaning)미국의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삶을 지원하는 최고의 권위자중 한명인 Michael W. Smull이 사람중심계획(Person Centered Planning)에 대한 서적을 삼육대학교 윤재영교수와의 협력으로 국내최초로 출판한다. ‘사람중심계획과 의미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는 이번 책은 미국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해온 30여년간의 노하우가 축약된 것으로 현재 미연방에서 법제화하여 국가보조금을 사용함에 있어서 필수적으로 적용되어야하는 ‘사람중심계획(PCP)’에 대한 실천적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시도되고 있는 탈시설과 발달장애인지원 관련하여 미국의 선례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어떠한 시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특히 기존의 프로그램중심의 복지서비스가 개별-사람중심으로 변화되고 조직과 시스템이 이를 통해서 재구성되어야 한다는 한국의 사회복지미래상에 대한 심도있는 경험담이 담겨져 있다.


2021 김기영 보건교사 4 : 보건교육, 지역사회간호학, 학교보건
미래가치 / 김기영 (지은이) / 2020.05.19
33,000원 ⟶ 29,700(10% off)

미래가치소설,일반김기영 (지은이)
과목별 2개 이상 각론서를 논리적으로 정리하였다. 그림 삽입으로 내용 이해도를 높였으며, 임용고시, 공무원, 간호사국가고시 기출 표시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8부 보건교육 제1장 학습이론 01 보건교육 02 합리적 행위이론 & 계획된 행위이론 03 변화단계이론 04 사회인지(사회학습)이론 05 건강행위 06 학습 07 동기 제2장 보건교육 과정 01 보건교육 계획 02 교육계획안 제3장 보건교육 방법 01 교육방법 02 상담 03 면접(Interview) 04 컴퓨터 보조수업(CAI) 05 강의 06 토의 07 분단 토의(Buzz session) 08 집단 토의(Group discussion) 09 배심 토의(패널 토의, Panel discussion) 10 심포지엄(단상 토의, 강연식 토의, Symposium) 11 세미나 12 공개토의(포럼, Forum) 13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14 시범 15 역할극(Role play) 16 모의실험극(시뮬레이션, Simulation) 17 프로젝트법(구안법) 18 문제중심학습(문제기반학습, Problem-Based Learning ; PBL) 19 문제해결법 20 협동학습 21 캠페인(Campaign) 22 이러닝, 웹기반 교육(Web based Instrution ; WBI) 23 대중매체 제4장 보건교육 매체 01 교육매체 02 실물 03 모형(유사물, Model), 시뮬레이터 04 비디오테이프, DVD, 영화(Moving picture) 05 투시환등기(Over Head Projecter ; OHP) 06 슬라이드 환등기(Slide projector) 07 실물 환등기(Opaque projector) 08 실물 화상기(Video presenter) 09 컴퓨터 프리젠테이션(Computer presentation) 제5장 보건교육 평가 01 보건교육 평가 이해 02 평가방법 03 수행평가 제9부 지역사회간호학 제1장 지역사회간호의 이해 01 지역사회간호 제2장 지역사회간호 관련 이론 01 체계이론 02 교환이론 03 기획이론 04 Neuman의 건강관리체계이론 05 Orem의 자가간호이론 06 Roy의 적응이론 제3장 지역사회간호사 역할과 활동 01 지역사회간호사 역할과 기능 02 건강관리실 운영 03 가정방문 활동 04 자원활용과 의뢰활동 05 집단지도(집단교육) 06 매체활용 07 지역주민참여 08 지역사회간호관리 제4장 지역사회간호과정 01 지역사회간호사정 02 지역사회간호진단 03 지역사회간호계획 04 지역사회간호수행 05 지역사회간호평가 제5장 지역사회보건행정 01 국가 보건의료체계 02 보건의료제도 03 일차 보건의료(Primary Health Care) 제6장 가족간호 01 가족간호 관련이론 02 가족간호과정 03 취약가족 04 방문간호 제7장 건강증진 01 건강증진의 개념 02 건강 형평성 03 우리나라 건강증진사업 04 국민건강증진법 05 PRECEDE PROCEED 모형 06 Pender의 건강증진모형 07 건강신념모형 제8장 역학 01 질병발생의 역학 02 건강지표 03 역학연구 04 집단검진 05 예방접종 06 감염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07 검역법 08 만성병 역학 제9장 산업간호 01 작업환경관리 02 직업병 관리 03 근로자 건강진단 04 중금속의 건강문제와 관리 05 VDT 증후군 제10장 환경과 건강 01 환경문제와 환경보전 02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호르몬) 03 기후 04 대기오염 05 물과 건강 06 상수 07 하수 08 폐기물 처리 제11장 인구와 건강 01 인구 02 재난 03 식품과 건강 04 음식물에 의한 기생충 감염 05 식중독 제10부 학교보건 제1장 학교보건사업 01 학교보건의 개념 02 치아우식증(충치) 03 치주질환(풍치) 04 부정교합 05 시력관리 06 비만(Obesity) 07 영양관리 08 운동관리 09 인터넷 중독(스마트 미디어 중독) 제2장 학교법규 01 학교건강검사규칙 02 학교보건법 03 학교보건법 시행령 04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05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06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장 안전관리 01 실내공기 질 유지 관리 02 소음의 건강문제와 관리 03 학교환경 04 학교안전관리 05 학교폭력 06 집단 따돌림 제4장 감염병 01 학교 감염병 02 인플루엔자 03 홍역(Measles) 04 수두 05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06 풍진 07 성홍열 08 디프테리아 09 백일해 10 수족구병 11 파상풍 12 일본뇌염 13 말라리아 14 가을철 발열성 질환 15 유행성 각결막염(결막염) 16 급성 출혈성 결막염(아폴로 눈병) 17 공수병 18 로타 바이러스 19 세균성 이질 20 장 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21 콜레라 22 장티푸스 참고문헌 【특징】 1. 과목별 2개 이상 각론서 논리적 정리 2. 그림 삽입으로 내용이해 증가 3. 임용고시, 공무원, 간호사국가고시 기출 표시로 중요성 인식 4. 임용고시 서답형 대비용
그림책으로 읽는 감정 수업
빌리버튼 / 송귀예 (지은이) / 2020.07.31
15,500원 ⟶ 13,950(10% off)

빌리버튼소설,일반송귀예 (지은이)
10년간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해온 저자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의 파편들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강아지가 꼬리로 주인과 세상을 향한 감정을 표현하듯이 우리도 내 안에 감춰져 있는 감정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나간다면 과거의 상처로 형성된, 해소되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를 제거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스스로의 감정 표현에 부끄러워하는 우리에게 쉽고 친절하게 감정 찾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한다.prologue 그림책으로 자연스럽게 감정을 공부합니다 Chapter 1 내 감정은 소중하다 한정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의 다양한 모습 | 꼬리의 비밀 | 해소되지 못한 감정은 어떻게 해야 할까 | 색깔 손님 | 감정을 억압했을 때 오는 것 | 마음이 아플까봐 | 더 이상 숨기지 마세요 | 감정을 숨기는 찬이 | 화가 났을 때는 나와 감정을 분리하라 | 천천히 걷다보면 | 눈물의 힘 | 울면 좀 어때 | 이름을 붙인 후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 | 그 이름 누가 다 지어줬을까 | 관계에서 꼭 필요한 감정, 공감 | 그랬구나 | Chapter 2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면 달라지는 것들 합리적 사고를 찾아가는 여정 | 나를 싫어하나봐 | 긍정과 부정의 차이 |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 | 왜곡된 생각이 불러오는 것 | 나 홀로 버스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 | 마음이 그랬어 | 평가에서 자유로워진다 | 틀려도 괜찮아 | Chapter 3 나에게 너그러워지는 시간 얼굴이 찡그려지고 몸이 자꾸 커져요 | 외톨이 꼼 | 두려움이라는 친구 | 괴물 잡으러 갈 거야! | 괜찮아, 나를 향한 넉넉한 말 늦어도 |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 | 조금씩 나아지는 것, 성장의 의미 | 작은 씨앗이 자라면 | 나는 태양처럼 빛나는 존재다 | 나는 누구일까? | 진정한 행복은 너와 내가 행복해지는 걸 거야 | 가지를 자르는 나무 |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해 |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 Chapter 4 소란스러운 마음으로 지친 나에게 마음아 안아줄게 | 꼬옥 안아줄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더 | 빨간 나무 |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 나랑 똑같은 아이 | 가짜 공감에 속지 않기 | 친구에게 | 엄마의 사랑은 살아갈 수 있는 힘이다 | 엄마의 선물 | Chapter 5 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내일을 준비합니다 내 삶을 통제하다 | 백 번째 양 두두 |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 공기처럼 자유롭게 | 나답게 산다는 것 | 캥거루답게 살아봐 | 내 삶의 균형이 필요해요 | 깔끔쟁이 빅터 아저씨 | 물음이 찾아오는 순간 | 민들레는 민들레 |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이다 | 점 | 열린 태도가 필요한 이유 | 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 10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한,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알려주는 미묘하고 복잡한 내 감정 표현하는 법 ‘감정 다루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의 공통 관심사이다. 부모는 어린 아이에게 수많은 감정의 이름을 알려주고,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부모가 된 어른 역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려 노력한다. 아이 시절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웠지만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감정을 숨기는 법을 알게 된 어른들은 참다 참다 욱하는 감정에 일을 그르치며 후회하고 자책한다. 감정은 우리의 욕구가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하는 것을 발견하면 설레고 가슴이 뛰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두려움이 든다.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은 우리의 생각과 삶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감정을 억누르고 살다보면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알기 어려워진다. 심한 경우에는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이 아닌 타인이 나에게 바라는 삶을 살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자라면서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법을 터득했다. 기분이 좋아도 나빠도 그렇지 않은 척한다. 그러다 보니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상대를 불편하지 않게 하면서도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내 감정을 알아채야 한다. 10년간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해온 저자는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찾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삶을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의 파편들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강아지가 꼬리로 주인과 세상을 향한 감정을 표현하듯이 우리도 내 안에 감춰져 있는 감정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나간다면 과거의 상처로 형성된, 해소되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를 제거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스스로의 감정 표현에 부끄러워하는 우리에게 쉽고 친절하게 감정 찾는 길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오늘 기분이 어때? 타인이 아닌 나에게 물어보세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타인의 감정을 살핀다. 점심시간 메뉴를 정할 때도 상대가 무엇을 먹고 싶어 하는지를 체크하고, 상사의 기분을 살피고 결제받을 자료를 올리기도 한다. 정작 내 기분은 살피지 않는다. 오늘 내가 무엇 때문에 기쁜지, 왜 화가 났는지보다 타인의 감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타인이 아닌 나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쁨, 슬픔, 두려움, 걱정, 불안, 행복 등을 넘어서 미세한 감정을 체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한정된 단어로 나의 복잡한 마음 상태를 다 표현하기는 부족하기에 매일 스스로의 감정을 체크하고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불안함은 불확실성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그 불확실성이 감소한다. 내 감정을 매일 체크하다 보면 나의 핵심 감정을 만나게 된다. 핵심 감정을 만나는 4가지 방법 1. 몸의 상태로 감정 알아채기 감정의 억압이 심해서 자신의 감정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감정에 따라 신체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달라진다. 슬플 때는 전체적으로 행동이 느려지고 의욕이 없고, 긴장되면 온몸이 경직되고, 화가 나면 호흡이 빨라지고 얼굴이 빨개집니다. 2. 감정 일기 기록하기 A4 종이 위에 상황, 감정, 행동, 생각 등을 기록한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내가 해왔던 일들을 떠올려보며, 그때 어떤 감정을 느끼고 행동했는지를 생각한다. 왜, 무엇 때문에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를 찾는 과정에서 글쓰기는 아주 유용하다. 자신의 하루일과를 정리하고 거기에 따라 핵심감정을 읽어주고 마음까지 토닥여줄 수 있다면 쌓이는 감정이 그만큼 적어질 것이다. 3. 합리적으로 사고하기 상황, 감정, 생각, 행동, 내 마음 알아주기 등을 기록했다면 합리적인 사고에 대해 고민한다. 같은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면, ‘보편적으로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꾸준하게 훈련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합리적인 사고를 찾아가면 내 기분을 상하게 했던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4. 감정을 풀어놓을 안전한 장소 찾기 감정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장소를 찾아야 한다.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위험하다. 어쩌면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 안전한 장소에서는 소리를 지를 수도 있고, 베개를 내리칠 수도 있다. 집채만 한 감정이 나를 엄습할 때 안전한 장소에 있을 상황 이 아니라면 그 감정을 발생시킨 상황과 장소를 일단 벗어나라. 감정에 서툰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의 힘 저자는 10년 간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하면서 마음 치유에 그림책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몸소 느꼈다. 그림책의 장점은 내용 파악이 쉽다. 자신의 경험과 그림책의 내용을 동일시하게 되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도 저항감 없이 흘러나온다. 또한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이 열린다. 자신의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그림책은 읽는 사람에 따라 열린 해석이 가능하다.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현재의 마음 상태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접했던 그림책은 우리에게 편안함을 준다. 그림책을 통해 배웠던 자신감, 용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외로움 등 다양한 감정의 모습을 성인이 되어 다시 한 번 읽으며 수많은 마음생채기들을 보듬는 시간을 가져보자. 어린 시절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는 신뢰감을 상실하게 하여 관계에서 갈등을 초래합니다. 어느 누구도 믿을 만한 대상이 없습니다. 홀로 세상을 살아가려니 외롭고 만만치 않습니다. 관계 회복을 위한 과정에서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과제는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의 감정을 치유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순조롭게 살아가기 위해서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의 파편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강아지가 꼬리로 주인과 세상을 향한 감정을 표현하듯이 우리도 내 안에 감춰져 있는 감정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맞춰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들을 만나는 과정이 그리 쉽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의 남은 인생을 위해서도 중요한 일입니다. 가끔 자신도 조절할 수 없는 감정으로 힘들다면, 그것은 과거의 상처로 형성된, 해소되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로 인한 것일 확률이 큽니다. 용기를 내서 다시 그것들을 마주하고, 자신 의 감정이 어떠한지 정확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화가 났을 때 좋은 대처법은 먼저 격한 감정이 일어난 그 상황을 피하는 것입니다. 그 장소에서 잠시 떠나 격렬한 숨을 천천히 고릅니다. 화가 나면 일단은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 화가 났는지, 무엇이 감정을 끓어오르게 했는지를 제3자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를 생각해봅니다. 그림책에서 얀은 천천히 호흡을 하며 걷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폭발할 것 같던 화는 서서히 힘이 없어지고 어느새 사라져버립니다. 화가 났을 때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자신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들숨, 날숨 숨을 고르다보면 화를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뇌 팡팡 바다 탐험대 옥토넛 가방 퍼즐
mkids(메가스터디) / 메가스터디 유아교재연구회 (지은이) / 2020.02.28
12,000원 ⟶ 10,800(10% off)

mkids(메가스터디)유아놀이책메가스터디 유아교재연구회 (지은이)
퍼즐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도록 12, 18, 24, 35조각으로 난이도별로 나누어져 있다. 고래, 조개, 거북이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바다 동물 모양 퍼즐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퍼즐 판 뒷면에는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길 찾기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맞추는 퍼즐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완성하는 기쁨을 북돋아 줄 것이다.탐험, 구조, 보호! 바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과 함께 재미는 쑥쑥! 두뇌 팡팡! 2010년 영국 BBC를 시작으로 미국의 디즈니, 중국의 CCTV 등 전 세계 160개국 이상 절찬리에 방영되었던 TV 애니메이션 옥토넛이 로 탄생했어요. 옥토넛 탐험대의 든든한 대장 바나클, 말썽쟁이 부관 콰지, 수줍음이 많은 구급 대원 페이소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 출동했어요. 깊은 바닷속부터 아마존 열대 우림, 극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연 생태별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담아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어요! 은 퍼즐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도록 12, 18, 24, 35조각으로 난이도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고래, 조개, 거북이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바다 동물 모양 퍼즐을 찾는 재미도 쏠쏠해요. 퍼즐 판 뒷면에는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길 찾기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맞추는 퍼즐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완성하는 기쁨을 북돋아 줄 거예요. 네 가지 그림의 퍼즐을 맞추며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신나는 바다 모험을 떠나 보세요! 1. 작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기 간편해요! 2. 12, 18, 24, 35조각의 단계별 구성으로 두뇌 계발에 유익해요! 3. 퍼즐 판 뒷면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활동이 있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4. 고급 펄프를 사용해서 퍼즐 조각이 도톰하고 튼튼해요!


영단기 토익 기출 보카 (영단기 10주년 한정판)
커넥츠영단기 / 정재현 (지은이) / 2020.07.23
5,900원 ⟶ 5,310(10% off)

커넥츠영단기소설,일반정재현 (지은이)
영단기 10주년 기념 감사의 마음을 담아 5,900원에 선보이는 토익 보카 한정판이다. 토익 기출 단어를 우선순위로 나열하고, 예문에 표제어와 함께 자주 쓰이는 표현과 끊어 읽기를 표시하여 어휘력은 물론 독해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MP3와 정재현 선생님의 암기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저자의 말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특징 목표 점수에 맞는 교재 활용법 목차 및 학습 플래너 DAY 01 채용/경력/역량 DAY 02 직장 생활 (1) DAY 03 직장 생활 (2) DAY 04 수익/투자/성장 DAY 05 회계/비용/자금 Actual Test 1 DAY 06 은행/거래/납부 DAY 07 경제 DAY 08 제품 개발 DAY 09 생산 기기 DAY 10 홍보 Actual Test 2 DAY 11 쇼핑 DAY 12 상점/배송 DAY 13 결함/수리 DAY 14 고객 관리 DAY 15 회의 Actual Test 3 DAY 16 경영 DAY 17 계약 DAY 18 행사 DAY 19 교육 DAY 20 규칙 Actual Test 4 DAY 21 복지/보상 DAY 22 인사 DAY 23 건설/공사 DAY 24 건물 DAY 25 조사/연구/개발 Actual Test 5 DAY 26 출판/구독 DAY 27 환경/날씨 DAY 28 건강/의료 DAY 29 교통/차량 DAY 30 여행 Actual Test 6 정답 및 해석/해설 부록(빈출 전치사 표현) 인덱스 끊어 읽기, 왜 필요한가? [이 책의 특장점] 1. 주제별 연상 학습 30일 완성 토익에 자주 나오는 주제를 30개로 나누고 주제별로 기출 어휘를 수록하여 ‘30일 완성’을 목표로 잡고 연상 암기할 수 있다. 2. ALL-IN-ONE 토익 보카! 토익 기출 어휘와 출제 포인트를 한 권에! LC/RC 빈출 어휘는 물론 Part 5&6 문법/어휘 문제, Part 7 동의어 문제, 독해 문제 풀이에 가장 중요한 패러프레이징의 출제 포인트를 모두 담아 정리하였다. 3. 빅데이터 기반의 높은 적중률 방대한 토익 데이터에서 표제어와 파생어를 기준으로 추출/엄선한 표현을 빈출도와 함께 수록하였고, 예문 또한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만으로 구성했으므로 시험장에서 매우 높은 적중률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4. 차별화된 끊어 읽기 학습 끊어 읽기 장치를 통하여 효율적인 예문 학습이 가능하다. 구문에 따라 의미 덩어리로 끊어 구조를 파악하면서 효과적으로 직독 직해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5. 쉽고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는 짝꿍 표현 수록 표제어만으로는 부족한 어휘량을 채울 수 있도록 토익 LC/RC 추가 단어를 수록하였으며, 동시에 짝꿍 표현까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여 쉽고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다. 6. 충분한 연습 문제 제공 간단한 연습 문제 형태의 Daily Test 30회 + 실제 토익 시험 형태의 Actual Test 6회를 수록하여 충분히 단어 암기 연습을 할 수 있다. 7. 단어 암기를 도와주는 무료 제공 서비스 ‘1) 표제어/예문/짝꿍 표현 MP3, 2) 단어 암기 app, 3) 단어 시험지 자동 생성기, 4)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교재 인강’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경로] MP3: 커넥츠 영단기 홈페이지(eng.conects.com) 또는 교재 내 수록된 QR코드 app: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 단어 시험지 자동 생성기&교재 인강: 커넥츠 영단기 홈페이지(eng.conects.com) * app과 인강은 교재 내 포함된 쿠폰 인증 필요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단기간에 높은 적중률의 토익 어휘를 익히고 싶은 학습자 - 표제어의 토익 출제 포인트 및 함께 어울려 쓰이는 빈출 표현을 한 번에 익히고 싶은 학습자 - 그동안 토익 어휘 책에 수록된 예문이 해석이 잘 안 되고 불필요하다고 여겼던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하루 분량의 표제어 40개를 복습용 체크 박스에 표시하며 3회독합니다. - 교재에 수록된 Daily Test와 Actual Test를 풀고, 더불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단어 시험지 자동 생성기를 이용하여 제대로 암기했는지 테스트합니다. - 이동할 때나 잠시 시간이 날 때는 무료로 제공되는 ‘MP3, 단어 암기 app, 교재 인강’을 이용하여 단어 암기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오리지널 커버 에디션)
동녘 / J.M. 바스콘셀로스 (지은이), 박동원 (옮긴이) /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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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소설,일반J.M. 바스콘셀로스 (지은이), 박동원 (옮긴이)
1978년 국내 첫 출간 후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오리지널 커버 에디션. 바스콘셀로스를 일약 최고의 작가로 만든 1968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하였으며, 본문 또한 오리지널 초판 본문에 사용된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해 오리지널 초판본의 느낌을 재현했다. 아빠는 일자리를 잃었고, 여섯 살부터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던 엄마는 여전히 파김치가 되도록 공장에서 일을 한다. 누나들도 온종일 공장이나 집에서 일을 해야 하고 감수성 풍부한 제제는 사랑과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매를 맞는다. 독자들은 브라질의 한 가난한 집안 풍경을 보면서 우리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함께 슬퍼하지 않았을까. 독자는 성장 소설을 읽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커나간다. 책을 읽는 독자가 바로 주인공이고, 주인공이었고, 주인공일 것이기 때문에 성장 문학의 생명력은 길다. 독자는 꼬마 악동 제제와 함께 세상과 부딪치고 화해하면서 진정한 ‘나’를 발견해나간다. 어린 시절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쓴 바스콘셀로스의 이 책의 모든 등장인물은 생생하게 살아 있다.1부 때로는 크리스마스에도 악마 같은 아이가 태어난다 1. 철드는 아이 2. 어떤 라임오렌지나무 3. 가난에 찌든 손가락 4. 작은 새, 학교 그리고 꽃 5. 네가 감옥에서 죽는 것을 보겠어 2부 아기 예수는 슬픔 속에서 태어났다 1. 박쥐 2. 정복 3. 이런저런 이야기 4. 잊을 수 없는 두 차례의 매 5. 엉뚱하고도 기분 좋은 부탁 6. 사랑의 조각들 7. 망가라치바 8. 늙어가는 나무들 9. 마지막 고백 옮긴이의 말“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슬프도록 아름다운 우리 시대 성장 문학의 고전 196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로 새롭게 태어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우리 마음속에도 천사가 아직 살고 있을까? 잃어버린 순수를 찾아 다시 제제를 만날 시간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특별판 출간! ◆1968년 브라질 첫 출간 34개 나라 20여 개 언어로 번역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 이상 판매된 모던클래식 1978년 국내 첫 출간 후 40년 넘게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동녘출판사의 전신인 광민사에서 1978년 첫 선을 보인 후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문학 출판 분야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국내에 처음으로 이 책을 소개한 동녘출판사는 2002년에 저작권자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100여 곳이 넘는 기존 책의 오역을 바로잡아 새로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펴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브라질에서 첫 출간된 오리지널 초판 표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한 특별판이다. 이 책의 작가이자 브라질의 국민작가인 J. M. 바스콘셀로스에게 1968년은 매우 의미가 깊은 해이다. 1942년 《성난 바나나(Banana Brava)》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바스콘셀로스는 1962년에 발표한 《호징냐, 나의 쪽배(Rosinha, Minha Canoa)》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그 이후 특별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가, 1968년에 출간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로 브라질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출간 후 50만 부 이상 판매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브라질 역사상 최고 판매 부수를 기록했고, 34개 나라,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명의 독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바스콘셀로스를 일약 최고의 작가로 만든 1968년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다시 만나는 제제는 그래서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본문 또한 오리지널 초판 본문에 사용된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해 오리지널 초판본의 느낌을 재현했다. 너무나 일찍 슬픔을 발견한 다섯 살 꼬마 제제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이야기 故기형도 시인, 영화배우 유지태, 첼리스트 장한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향한 수많은 명사들의 쏟아지는 찬사! 고(故) 기형도 시인은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 시절, 1987년 3월에 쓴 이 책의 서평에서 1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이 책의 마력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했다. 그래서 “이상한 책”이라고 부르며 “이 책의 감동은 ‘철듦’에 있지 않다. 반대로 ‘철들기 전의 세계’에 대한 미칠 듯한 그리움에 있다”고 극찬했다. 소설가 김인숙은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라고 하며 이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영화배우 유지태는 “혼자 책 읽는 시간이 많았던 어린 시절, 읽으며 일곱 번 울었을 정도로 감동을 받은 소설이었다”고 전하며 소설 속 주인공 제제를 추억했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어느 날은 평생 애지중지하는 자식 같고, 또 어떤 날은 멀찌감치 떨어져 보고 싶은 존재이기도 한 피아노를 한참 쳐다보니 제제와 밍기뉴, 그리고 뽀르뚜가가 생각난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제목만으로도 왠지 슬픈 감정이 가슴 가득히 차오른다”며 피아노를 보며 제제를 떠올렸다. 남인숙 작가는 “어린 시절 처음 읽었을 때부터 제 딸이 그 나이가 된 지금까지 읽을 때마다 형편없이 무너지게 만드는 책이다”라고 하면서 시대를 초월하는 이 책의 감동을 이야기했고, 첼리스트이자 자휘자로 활동하는 장한나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다시 읽고 있다”고 이 책의 마력을 설명했다. 황종연 문학평론가는 “악마이자 천사이고 짓궂은 악동이자 조숙한 몽상가인 제제는 사랑스럽다. 가난을 인생에 대한 저주처럼 여기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교사일지 모르고, 가난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다정한 친구일지 모른다”며 제제의 인간미에 빠져들었다. 생각날 때마다 다시 읽게 되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 책만이 갖고 있는 시대를 뛰어넘는 매력 포인트 어린 시절 삶의 풍경과 너무나 닮은 그 집 이 책은 아름답기만 하지 않다. 아빠는 일자리를 잃었고, 여섯 살부터 공장에서 일을 해야 했던 엄마는 여전히 파김치가 되도록 공장에서 일을 한다. 누나들도 온종일 공장이나 집에서 일을 해야 하고 감수성 풍부한 제제는 사랑과 보살핌도 받지 못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매를 맞는다. 독자들은 브라질의 한 가난한 집안 풍경을 보면서 우리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함께 슬퍼하지 않았을까. 성장 문학의 미덕을 두루 갖춘 소설 독자는 성장 소설을 읽으면서 주인공과 함께 커나간다. 책을 읽는 독자가 바로 주인공이고, 주인공이었고, 주인공일 것이기 때문에 성장 문학의 생명력은 길다. 독자는 꼬마 악동 제제와 함께 세상과 부딪치고 화해하면서 진정한 ‘나’를 발견해나간다. 어린 시절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쓴 바스콘셀로스의 이 책의 모든 등장인물은 생생하게 살아 있다.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듯한 사실적인 대화체를 통해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한히 자극하는 것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제제가 주는 눈물과 웃음 가짜 뱀 사건으로 매를 맞고도 다시 장난칠 생각을 하는 못 말리는 장난기, 혼자서 글을 뗀 영민함, 가난하다는 이유로 놀림받는 친구와 빵을 나눠 먹는 마음씨, 세상의 사물과 대화하는 상상력과 감수성……. 장난꾸러기 제제의 마음속에는 우리에게 사라져가는 천사가 살고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제제를 만난 사람은 모두 제제에게 깊이 빠져들 수밖에 없다. 우리가 잃어버린 동경에 대한 찬란한 묘사 우리는 성장하면서 밝고 어두운 인생의 양면성을 발견한다. 마치 제제가 이 책에서 느끼는 감정들처럼. 우리는 그때 슬픔을 느끼고 동심의 세계를 떠나게 된다. 바스콘셀로스는 제제의 입을 빌려 이렇게 이야기한다. “진정으로 삶을 노래하는 시는 꽃이 아니라 물 위에 떨어져 바다로 떠내려가는 수많은 이파리들과 같은 것이었다.”라고. 인생의 아름다움이란 꽃과 같은 화려함이 아니라 강물에 떠다니는 낙엽과 같이 조촐한 것이며, 사랑이 없는 인생이란 얼마나 비극적인 것인가를 역설하는 것이다. 바스콘셀로스는 우리가 철들기 전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이 책에 담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동심 세계의 찬란함과 순수함을 감동적으로 되살려볼 수 있다.“철든다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거야?”“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에드문두 아저씨가 그러는데, 난 조숙해서 곧 철이 들 거래. 그런데 하나도 달라진 기분이 안 들거든.” 칼로 줄을 끊으면 연은 꽁무니에 균형을 잃고 머릿줄을 풀어헤친 채 빙빙 원을 그리며 떨어진다. 그 모든 것이 정말 멋졌다. 거리는 아이들로 가득 찼다. 아이들 세상이었다. 방구시의 모든 거리가 마찬가지였다. 그 계절이 지나면 전깃줄에는 연들이 즐비했고 라이트 전기회사의 트럭이 그것을 떼러 왔다. 어른들은 짜증을 내며 전깃줄에 걸린 죽은 연들을 걷어 갔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세월은 아주 느리게 지나갔다. 행복한 나날이었다. 우리 집 식구들은 내가 변했다는 것을 눈치 챈 것 같았다. 난 심한 장난도 치지 않았고 뒷마당 구석의 내 작은 세계에서만 살았다. 가끔씩 악마가 내 마음을 부추기는 때도 있었다. 그러나 예전처럼 심한 욕도 하지 않았고 더 이상 이웃을 괴롭히는 일도 없었다.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1 : 전설의 드래곤 편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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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2020 30일 완성 손진숙 영문법 900제
원더북스 / 손진숙 (지은이) / 2019.07.22
23,000원 ⟶ 20,700(10% off)

원더북스소설,일반손진숙 (지은이)
★ 공무원 영문법의 스테디셀러 30일 완성 손진숙 영문법 900제 전면 개정판! ★ 공무원 영문법 핵심에 이르게 하는 600개의 주요 문장 분석! ★ 빈칸, 어법, 영작 등 영문법 주요 문제 유형으로 이루어진 실전 300문제! ★ 영문법의 핵심 POINT 상세 해설과 고난도 문제까지 수록!PART 01 SPEED OX QUIZ DAY 01 - DAY 10 PART 02 실전문제 DAY 11 - DAY 30문법 공부, 이제 달라져야 합니다. 900문제로, 공무원 영어 문법의 실전 응용 마스터 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받은, 900제 교재가 2020년 대비 학습서로 새롭게 개정되었습니다. 900제를 개정 작업하며, 그동안 학생들에게 문법 공부는 달라져야 한다는 나의 외침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영어를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을 보며, 가장 안타까웠던 것 중의 하나는,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방대한 문법 이론서를 보다가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지 못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문법은 영어가 아니라 법칙입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문법 문제를 풀 때 해석을 하는 데 급급해 정작 출자자의 의도는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문제를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에 문법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 즉 출제자의 의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한 중요 포인트들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실제 문제를 접했을 때 그 포인트들을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두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부는 기출 문제가 포함된 OX 문제로, 이를 통해 기본 법칙을 이해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잡아내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중요 포인트를 먼저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다회독을 해야 하는 문법 문제집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OX 문제에 기적의 영문법 40포인트에 해당하는 포인트 번호를 기입하여, 모르는 이론 부분을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후반부는 실전 문제를 통해서 실전 적응력을 키우게 됩니다. 문법 문제에서 고득점하기 위해서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에 가장 부합한 양질의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보아야 합니다. 이 책에 실린 문제들은 다년간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항상 출제되는 법칙만을 활용한 실제와 가장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들임을 자신합니다. 이제 여러분의 문법 공부는 달라져야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손 진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