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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물놀이 색칠북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16
9,000원 ⟶ 8,10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입체 세계 명작 동화 : 미녀와 야수
어스본코리아 / 로레나 알바레즈 그림, 제니 힐본 디자인, 안나 밀버른 각색 / 2017.01.23
11,000원 ⟶ 9,90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로레나 알바레즈 그림, 제니 힐본 디자인, 안나 밀버른 각색
구멍을 들여다보고 플랩을 열면 신비로운 동화 속 세상으로! 벨을 따라 비밀스러운 야수의 집으로 들어가 봐요. *3~5세 누리 과정 ‘의사소통’ 영역- ◆ 세계 명작 동화를 만나는 새로운 방법!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제작된, 섬세하고 아름다운 입체 그림책 어린 시절 누구나 읽게 되는 세계 명작 동화를 입체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세계 최초 레이저 커팅 기술로 만들어진 플랩보드북 「입체 세계 명작 동화」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를 선보여 줍니다. 도톰한 책장을 정교하게 커팅해서 뚫어 낸 크고 작은 섬세한 구멍들이 아이들을 신비로운 동화에 푹 빠져들게 해요. 창문 무늬와 나뭇가지 틈새에 뚫린 구멍은 다음 장면을 살짝 드러내어 아이들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해요. 또 장면을 전환시켜 주는 플랩 장치가 있어서 이야기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꾸며져 있지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이 읽어 온 명작 동화를 아름답고 세련된 일러스트와 쉽고 간결한 글로 담아냈어요. ◆ 야수의 저택에 간 벨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섬세한 구멍과 반전 있는 플랩을 따라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들어요! 표지에 뚫린 나무 구멍 사이로 화려한 문이 보이고 그 너머에 비밀스러운 저택이 보여요. 책을 펼치는 순간 아이들도 벨을 따라 야수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지요. 예쁜 저택의 수많은 창문들, 액자 프레임, 야수를 걱정하는 벨의 머릿속 생각 등 크고 작은 구멍들과 구멍 너머에 살짝 보이는 그림들이 다가올 이야기를 더욱더 재밌게 상상할 수 있게 해요. 한편 벨이 야수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장면, 야수를 처음 만나는 장면, 정원에 쓰러진 야수를 보고 벨이 슬퍼하는 장면들은 플랩으로 만들어져서 동화 속의 드라마틱한 상황을 더욱 긴장감 넘치게 즐길 수 있어요. ◆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간결한 글이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전달해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착한 여자아이 벨이 외로운 야수의 슬픔을 이해하고 그에게 걸린 마법을 풀어 주는 ‘미녀와 야수’ 이야기는 널리 사랑받는 세계 명작 동화예요. 벨은 불행한 현실에 슬퍼하기만 하는 대신에 적극적으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하는 멋진 주인공이지요. 벨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내면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용기를 배울 수 있어요. 부드러운 선과 세련된 색감으로 어여쁘게 그려진 섬세한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요. 글은 짧고 쉬운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엄마 아빠와 함께 읽기에도 아이 혼자 읽기에도 부담이 적어서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거울속으로
비룡소 / 이수지 지음 / 2009.12.22
19,000원 ⟶ 17,1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수지 지음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의 작가 이수지의 새로운 그림책. 글자 없이 간결한 이미지만으로 담아내어 깊은 울림을 준다. 한 소녀와 소녀의 거울상이 함께 신나게 놀다가 토라져 분리되는 과정을 글자 없이 오로지 이미지만으로 말하고 있는 이 책은 사람의 연령과 관점, 정서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상상이 가능한 책이다. 책은 기다란 전신거울의 모양을 하고 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을 펼치면 한 소녀가 외롭게 웅크리고 앉아 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 보니 눈앞에 자기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놀란 듯 자기를 바라본다. 소녀는 거울 속 소녀를 몰래 훔쳐보다 흥미를 갖게 된다. 어느덧 거울 속 소녀를 보며 장난도 친다. 슬그머니 손을 잡고, 둘은 신나게 춤을 춘다. 둘 사이에서 데칼코마니로 찍어낸 듯한 나비가 서서히 커지더니 불꽃놀이처럼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두 소녀의 즐거움이 절정에 이르는 장면이다. 그러다 두 소녀가 책 가운데 부분으로 쏘옥 들어가서 사라져 버린다. 어, 두 소녀는 대체 어디로 간 걸까? 다음 장에서 다시 등장하는 두 소녀, 하지만 이제 뭔가 이상하다. 두 소녀는 서로 다른 행동을 한다. 현실과 거울이라는 공간의 위치도 바뀐 듯하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북 아트를 전공한 작가답게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현실과 거울 속 판타지 세계를 동시에 펼쳐 보이고, 책의 가운데 공간을 미지의 공간으로 활용해 이야기에 전환점을 마련하여 흥미를 더한다.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파도야 놀자』의 작가 이수지가 보여 주는 책 거울의 판타지 세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신작. 이탈리아의 코라이니(Corraini)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거울속으로』는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프랑스, 포르투갈, 브라질, 스페인에서도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 소녀와 소녀의 거울상이 함께 신나게 놀다가 서로 토라져 분리되는 과정을 글자 없이 간결한 이미지만으로 담아내어 깊은 울림을 준다. 책을 마치 전신거울처럼 활용하여 이미지들을 하나의 밀도 있는 이야기로 구성해 낸 독특함이 북 아트를 전공한 작가의 진면모를 보여 준다.『거울속으로』는『파도야 놀자』,『그림자 shadow』와 함께 이수지 작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그림책 삼부작을 이룬다. 이 세 작품은 책 모양과 크기가 동일하고, 글자가 없고, 책의 가운데 접히는 부분을 기준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독특한 구성이 특징이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지 작가는 스위스 라주와드리르(La joie de lire) 출판사에서 출간한『토끼들의 복수 La revanche des lapins』로 스위스 문화부에서 주는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았고,『토끼들의 복수』와『검은 새』로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다. 이탈리아 코라이니 출판사에서 출간한 첫 그림책『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는 영국 데이트 모던의 아티스트 북 콜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국내에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동물원』(비룡소)은 NCTE(미국 영어 교사 협회)가 주관하는 2008 우수 그림책에 선정되었으며, 프랑스와 미국, 대만, 스페인에 판권이 팔렸다. 2008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파도야 놀자』는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일본 등 9개국에서 출간되어 사랑 받고 있다. 간결한 글과 독특한 구성, 색감으로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넘나들며 아이들의 심리와 상상을 밀도 있게 담아낸 이수지 작가의 작품들은 전 세계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풍부한 매력을 지녔다.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소녀와 거울 속 소녀의 이야기 『거울속으로』는 책을 거울처럼 만든 독특하고 매력적인 책이다. 책은 기다란 전신거울의 모양을 하고 있다. 표지부터 면지, 뒤표지까지 책 곳곳에 보이지 않는 거울이 숨어 있다. 이 책 속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증을 갖게 한다. 본문을 펼치면 한 소녀가 외롭게 웅크리고 앉아 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 보니 눈앞에 자기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놀란 듯 자기를 바라본다. 소녀는 거울 속 소녀를 몰래 훔쳐보다 흥미를 갖게 된다. 어느덧 거울 속 소녀를 보며 장난도 친다. 슬그머니 손을 잡고, 둘은 신나게 춤을 춘다. 둘 사이에서 데칼코마니로 찍어낸 듯한 나비가 서서히 커지더니 불꽃놀이처럼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두 소녀의 즐거움이 절정에 이르는 장면이다. 그러다 두 소녀가 책 가운데 부분으로 쏘옥 들어가서 사라져 버린다. 어, 두 소녀는 대체 어디로 간 걸까? 다음 장에서 다시 등장하는 두 소녀, 하지만 이제 뭔가 이상하다. 두 소녀는 서로 다른 행동을 한다. 현실과 거울이라는 공간의 위치도 바뀐 듯하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결국, 토라진 소녀는 거울 속 친구를 밀어내 버린다. 이제 커다란 거울 앞에 선 당황한 자신의 모습만 남았다. 거울도 산산조각 나 버리고 소녀는 외로이 웅크리고 있는 처음의 모습 그대로이다. 소녀의 한바탕 꿈을 보고 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금방이라도 다시 깨어나 거울 속 또 다른 친구를 만날 것도 같다. 이 책은 그야말로 보는 사람의 연령과 관점, 정서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상상이 가능한 책이다. 신기한 거울의 특성과 이미지들에 관심을 보일 수도 있고, 두 소녀가 만들어가는 관계의 과정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고, 자아와 또 다른 자아와의 갈등이나 외로운 아이의 심리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다. 글자와 배경 없이 등장인물의 이미지만으로 만들어 낸 작은 그림책 안에 이렇게 다양한 층위의 의미가 들어 있으니, 보고 또 보아도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책의 독특한 구조를 활용한 그림책 북 아트를 전공한 작가는 책의 내용뿐 아니라 구조와 모양에도 관심이 많다. 이 책은 바로 책이 접히는 가운데 부분에 대한 재미난 상상이 밑바탕이 되었다. “책이 접히는 가운데 부분에 생긴 공간에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공간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작가는 책의 가운데 부분을 기준으로 현실과 거울 속 판타지 세계를 동시에 펼쳐 보이고, 책의 가운데 공간을 미지의 공간으로 설정함으로써 이야기에 전환점을 마련하여 흥미를 더한다. 두 소녀가 재미있게 놀다가 책의 가운데로 사라졌다 나타난 후 이야기가 반전된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의 반사상 이미지는 첫 책『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쌍둥이 형제에서 생각해 낸 것이라고 한다. 『거울속으로』의 후속작인『파도야 놀자』또한 책의 가운데 부분을 기준으로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앞으로 출간될『그림자 shadow』도 같은 맥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세 작품은 책 모양과 크기가 동일할 뿐 아니라 글자가 없고, 책의 특성을 활용한 독특한 구성이라는 점에서 작가가 야심차게 준비한 연작인 셈이다. 색의 사용 또한 한두 가지로 매우 제한적이다. 『거울속으로』는 목탄으로 그린 먹 선에 주황과 노랑만을 사용함으로써 세련된 느낌을 주고, 인물이나 구성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예비초등 공습국어 1
스쿨라움(김영사) / 공습교육연구회 지음 / 2011.07.12
8,000원 ⟶ 7,200(10% off)

스쿨라움(김영사)유아학습지공습교육연구회 지음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 전 아동들을 위한 독해력, 어휘력 훈련 프로그램 <예비초등 공습국어 1단계>. 21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마당에는 초등 1~2학년 교과인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의 활동 주제를 담고 있는 다양한 갈래의 글과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취학 전에 교과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알쏭달쏭 신기한 자연 현상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여러 가지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같은 주제에 해당하는 글들을 동화, 동요, 일기, 편지글, 설명글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하여 갈래별 글의 특징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첫째 마당] 신 나는 동요 첫째 날 삐악이가 화가 났어요 둘째 날 아하, 그렇구나! 셋째 날 신 나는 전래 동요 넷째 날 노래하며 놀아요 다섯째 날 다지기 마당 놀이 마당 정보 마당 [둘째 마당] 화목한 가족 첫째 날 할머니의 지팡이 둘째 날 가족 이름을 불러요 셋째 날 화목한 가족이 좋아요 넷째 날 현빈이에게 다섯째 날 다지기 마당 놀이 마당 정보 마당 [셋째 마당] 올바른 생활 습관 첫째 날 꿈속 나라 파티 둘째 날 소담이의 일기 셋째 날 두 할아버지의 이야기 넷째 날 책을 읽어요 다섯째 날 다지기 마당 놀이 마당 정보 마당예비초등 공습국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취학 전 아동들을 위한 독해력, 어휘력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예비초등 공습국어는 모두 7권, 21개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마당에는 초등 1~2학년 교과인 바른 생활,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의 활동 주제를 담고 있는 다양한 갈래의 글과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글 하나를 읽어보고 그에 해당하는 독해 문제와 어휘 문제를 풀어보게 되는데, 꾸준히 교재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낱말의 의미와 관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예비초등 공습국어는 ‘공습국어 시리즈’와 연계되어 있으므로 초등학교 입학 후에 ‘공습국어 시리즈’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공부의 기초를 닦아주세요!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을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힘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은 알다시피 우리말의 낱말과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 아무리 배경 지식이 없는 낯선 내용이라도 충분히 글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정리해 낼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데 핵심이 되는 능력은 어휘력과 독해력입니다.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것은 무엇보다도 꾸준한 독서 습관입니다. 평소에 책읽기를 좋아하고 여러 분야의 다양한 책을 많이 읽은 아이라면도 어휘력과 독해력이 다른 아이에 비해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독서량이 부족하고 책을 읽더라도 정독하지 못하고 글의 내용이나 주제를 파악하는데 서툰 아이라면 독서 방법이나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부모님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책 읽어주기는 아이가 책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책을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기본적인 역할입니다. 책 읽어주기와 더불어 짧은 글을 읽고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 주세요. 이것은 정독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것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짧은 글이라도 꼼꼼하게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깨닫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공습국어를 활용하면 이 훈련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책을 좋아하고 정독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아이의 어휘력과 독해력은 점점 탄탄해 질 것입니다. 특히 초등 입학 전부터 어휘력과 독해력을 착실하게 다져 놓는다면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데 큰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력면에서도 한 발 더 앞서나가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이라면 독해와 어휘 학습은 이제부터 ‘예비초등 공습국어’로 시작하세요! 하나, 흥미롭고 유익한 글감이 가득!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알쏭달쏭 신기한 자연 현상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여러 가지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그림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주제에 해당하는 글들을 동화, 동요, 일기, 편지글, 설명글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하여 갈래별 글의 특징을 맛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둘, 미리 체험해보는 초등 1, 2학년! 각 마당별 글감들은 초등 1~2학년 교과인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영역의 주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취학 전에 교과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셋, 어휘와 독해 훈련을 한번에! 초등용 공습국어가 어휘와 독해로 나누어져 있다면 ○○○○ 공습국어는 어휘와 독해를 한 교재 안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휘와 독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넷, 학습 지도를 위한 문제 풀이 및 해설! 교재에 들어 있는 별도의 정답지를 통해 문제에 대한 해설과 문제 풀이를 위한 학습 지도 요령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아이와 교재 학습을 진행할 때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비밀친구 스티커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 2017.05.01
8,000원 ⟶ 7,200(10% off)

연두세상유아놀이책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용감한 소방차 레이]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우리들만의 비밀친구 레이 소방대~”를 테마로 하는 캐릭터 스티커북이다. 주제가에 나오는 비밀친구 스토리에 따라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우리들만의 비밀친구를 알게 되고, 함께 친구가 되고, 악당들과의 한판 대결도 펼치는 구성이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만의 차별화된 컨셉의 캐릭터 스티커북이다. 첫 장을 열면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배경이 되는 파란 지붕과 하얀 울타리가 예쁜 준이와 미나네 집이 펼쳐진다. 스티커로 집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집안으로 들어가면 비밀친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되는데 비밀친구들의 방, 비밀친구들과의 첫 만남, 레이 대장과 소방차 대원들, 미나, 준이와 친구 맺기, 악당 3총사 개성 탐구, 악당 3총사와의 한판 대결 등이 흥미진진한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스티커 놀이로 진행된다.1. 용감한 소방차 레이 주제가 2. 준이와 미나네 집 3. 계단 아래 다락방 4. 출동! 레이 소방대 5. 반가워~ 레이 소방대 6. 용감한 대장 지휘차 레이 7. 구급차 대원 앰비 8. 펌프차 대원 펌프 9. 고가사다리차 대원 래드 10. 조명차 대원 비콘 11. 내폭화학차 대원 헤이즐 12. 헬리콥터 대원 헬릭스 13. 용감한 지구인 준이 미나 14. 말썽꾸러기 악당 3총사 15. 악당 3총사와 한판 대결 16. 칭찬 배지 수여식 EBS-TV 인기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의 새 캐릭터 스티커북! 애니메이션 캐릭터 총출동! 캐릭터 집중 탐구! 캐릭터 스토리와 함께 하는 차별화된 컨셉! 새로운 형식! 애니메이션 주제가 ♪우리들만의 비밀친구 레이 소방대~♬ 테마와 함께 하는 스티커 놀이! 캐릭터를 상징하는 다양한 배경, 캐릭터를 표현하는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티커! 캐릭터들과 친구 맺기!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비밀친구 스티커북」은 현재 E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의 새 캐릭터 스티커북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비밀친구 스티커북」은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우리들만의 비밀친구 레이 소방대~”를 테마로 하는 캐릭터 스티커북입니다. 주제가에 나오는 비밀친구 스토리에 따라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 우리들만의 비밀친구를 알게 되고, 함께 친구가 되고, 악당들과의 한판 대결도 펼치는 구성이지요. 만의 차별화된 컨셉의 캐릭터 스티커북입니다. 첫 장을 열면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배경이 되는 파란 지붕과 하얀 울타리가 예쁜 준이와 미나네 집이 펼쳐집니다. 스티커로 집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집안으로 들어가면 비밀친구들과의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되는데 비밀친구들의 방 비밀친구들과의 첫 만남 레이 대장과 소방차 대원들 미나, 준이와 친구 맺기 악당 3총사 개성 탐구 악당 3총사와의 한판 대결 등이 흥미진진한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스티커 놀이로 진행됩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비밀친구 스티커북」은 TV 애니메이션 속 소방차 캐릭터들의 활약상이 캐릭터 스토리와 캐릭터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배경, 생동감 넘치는 스티커로 구현된 새로운 형식의 스티커북입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우리들만의 비밀친구 레이소방대~”와 함께 하는 캐릭터 스티커 놀이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의 소방차 대원들과 더욱 친해지고 가까워지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목욕탕이 좋아?
노란우산 / 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정희수 엮음 / 2011.03.25
12,000원 ⟶ 10,800(10% off)

노란우산창작동화스즈키 노리타케 글.그림, 정희수 엮음
노란우산 그림책 시리즈 5권. 가끔은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특별한 목욕탕이 있었으면 좋겠다’란 어린이들의 상상을 책 속에 그려놓았다. 100미터 육상경기 트랙처럼 길쭉한 목욕탕, 나가는 길을 찾아 헤매이는 미로 목욕탕 등 생각조차 못했던 특별한 목욕탕들을 등장시키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비행기 목욕탕의 조종사가 되어 밤하늘을 여행하는 아이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뽀글머리 아저씨가 목욕탕 마개를 들고 도망을 가버린 것. 목욕탕 빌딩으로, 놀이동산 빌딩으로, 목욕탕 성으로 도망치는 뽀글머리를 따라 가며,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뽀글머리를 찾아내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날마다 지하철로 퇴근하는 아빠한테는 목욕탕 지하철이 어떨까요? 지하철을 타는 동안 피로가 확 풀리겠지요? 하지만 빈 자리가 없으면 알몸으로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요. 집안일로 피곤한 엄마에게는 도우미 목욕탕이 어떨까요? 엄마가 목욕탕에 들어가 있으면 빨래도 정리해 주고, 식사도 준비해 주고....... 그 대신, 방이 좀 젖어도 참아야 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가 무엇일까요? 어른들과 함께하는 놀이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가 무엇일까? 여러 가지 놀이 중 목욕탕에서 온몸을 부비며 함께하는 물놀이가 최고일 것이다. 특히 ‘우리집 목욕탕’에서는 어떤 장난을 치고 소리를 높여 웃어도 야단치는 사람이 없는 최고의 놀이 공간이다. 에는 서른 네 가지 목욕탕이 등장한다. 엄마가 따뜻한 물을 가득 받아놓은 목욕탕은 언제라도 풍덩 뛰어들고 싶어진다. 그러나 가끔은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특별한 목욕탕이 있었으면 좋겠다’란 어린이들의 상상을 책 속에 그려놓았다. 100미터 육상경기 트랙처럼 길쭉한 목욕탕, 균형을 잡지 못하면 물이 쏟아져 버릴지도 모르는 지구본 모양의 목욕탕, 나가는 길을 찾아 헤매이는 미로 목욕탕 등 상상만 해도 즐거워진다. 무한한 상상 - 이런 목욕탕은 어때? 상상 속의 각종 목욕탕이 한가득 펼쳐진 페이지를 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별 탕, 하트 탕, 피라미드 탕, 이단철봉 탕처럼 모양이 특별한 탕은 물론이고 다람쥐 탕이나 시소탕, 초콜릿 탕, 푸딩 탕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잔뜩 자극하고도 남는다. 긴 동굴 속을 탐험하며 목욕하는 동굴탐험 탕이나 목욕탕과 목욕탕 사이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공간이동 탕, 몸을 끼워 넣어 로봇처럼 변신하는 합체 탕에서는 상상의 한계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상상 속 목욕탕에는 엄마와 아빠를 생각하는 아이들의 착한 마음도 깃들어 있다. 엄마가 탕 속에 몸을 담근 채 쉬고 있으며 방 청소, 빨래 정리, 식사 준비까지 하는 ‘도우미 목욕탕’, 퇴근하는 아빠가 피로를 풀 수 있는 ‘목욕탕 지하철’은 어떨까? 비행기 목욕탕을 타고 밤하늘을 여행해볼까? 목욕탕 상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비행기 목욕탕의 조종사가 되어 밤하늘을 여행하는 아이들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 뽀글머리 아저씨가 목욕탕 마개를 들고 도망을 가버렸다. 뽀글머리는 목욕탕 빌딩으로, 놀이동산 빌딩으로, 목욕탕 성으로 도망치는 뽀글머리를 따라 가며,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뽀글머리를 찾아내는 건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재미다. 는 늘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엄마아빠와 놀고픈 아이들의 마음, 대중목욕탕에서 마음껏 뛰어다니고픈 아이들의 바람이 잘 녹아 있는 작품이다. 생각조차 못했던 특별한 목욕탕들의 등장, 그 속에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추격전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책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수없이 많은 상상 속의 목욕탕을 만나고 돌아왔지만, 그래도 최고는 우리집 목욕탕이다. 만날만날 똑같은 모양에, 좁아서 마음 놓고 헤엄도 칠 수 없지만, 엄마, 아빠, 형, 동생과 함께 하는 우리집 목욕탕...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떠올린다면,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놀아주는 시간이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꼬부랑 할머니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권정생 글, 강우근 그림 / 2008.03.21
14,000원 ⟶ 12,600(10% off)

한울림어린이(한울림)창작동화권정생 글, 강우근 그림
지난 2007년 5월에 작고한 동화작가 권정생은 살아생전 힘없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사랑과 연민의 마음을 끊임없이 보여 주었다. 그리고 우리 어린이들에게 따뜻했던 옛 삶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야기를 남겼다. ‘꼬부랑 할머니’는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푸근한 옛이야기이자, 아이들에 의해 불리던 전래동요이다. 저자는 오랜 세월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던 이 옛이야기를 통해 가난했지만 소박한 행복을 추구했던 우리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해 준다. 그림에 있어서는 소박한 할머니의 모습에서부터 민화의 느낌이 나는 은은한 꽃 장식 면지, 그림 중간 중간에 발견되는 한지의 느낌까지,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였다. 아기자기한 시골길을 거닐며, 책 구석구석 묻어나는 우리의 문화의 멋스러움을 느껴 볼 수 있다.“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꼬부랑 할머니》는 따뜻한 온돌방에서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듣던 재미난 추억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줄 마음 푸근한 옛이야기입니다. 눈을 말똥말똥 뜨고 할머니 다리를 베개 삼아 누워 있던 아이는 할머니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 달라고 보챕니다. 할머니는 구수한 목소리로 아이의 배를 쓰다듬으며 ‘꼬부랑 할머니’ 이야기를 해 주십니다. 느릿한 할머니의 목소리로 ‘꼬부랑, 꼬부랑’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꼬부랑 할머니와 함께 꼬부랑 고개를 넘고, 꼬부랑 개를 만나게 됩니다. ‘꼬부랑 할머니’는 입으로 전해지던 짧은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꼬부랑 지팡이, 꼬부랑 개, 꼬부랑 똥 등 재미있는 요소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 하나하나의 장면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해지지요. 옛이야기의 재미를 잘 모르고 자란 아이들에게 옛날 할머니들의 여유로움과 시골 풍경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게 해 주세요. 허리가 기역자로 굽은 할머니들의 굴곡진 삶을 유희적으로 표현한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은 우리 고유의 정서와 멋을 가슴 가득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말의 특유의 아름다움과 리듬감을 느껴 보세요!” 《꼬부랑 할머니》는 우리말 특유의 운율과 리듬감, 풍부한 감성과 맛깔스러운 느낌이 담긴 우리말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꼬부랑 할머니》는 감성이 풍부하고 맛깔스러운 느낌이 나는 우리말의 특성이 잘 드러난 이야기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꼬부랑으로 시작하는 짤막한 문구는 우리말 특유의 운율과 리듬감을 잘 표현하고 있어, 마치 동시를 읊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이런 리듬감은 책 속의 이야기를 머릿속에 쏙쏙 넣어 줄 뿐만 아니라, ‘꼬부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여,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해 줍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꼬부랑’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렇게 익살스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지요. 모든 게 꼬불꼬불한 이야기 속 사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 선조들의 해학과 넉넉한 웃음을 즐겨 보세요. ‘꼬부랑’이란 말을 반복하여 말하다 보면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멋,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따뜻한 그림책” 《꼬부랑 할머니》는 해학이 가득 담긴 꼬부랑 할머니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순수 창작 그림책입니다. 《꼬부랑 할머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옛이야기가 주는 푸근함도 있겠지만, 꼬불꼬불한 산길, 길가에 핀 꽃들, 작은 곤충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를 옛 추억이 가득 담긴 시골 마을로 데려다 주기 때문이지요. 회색 치마에 은은한 갈색 저고리를 걸친 할머니의 모습은 소박한 우리의 옛 삶을 잘 보여 줍니다. 얼굴엔 주름이 가득하고 이빨이 빠져 입은 쏙 들어갔지만, 왠지 그럼 모습에 더 정감이 갑니다. 할머니의 모습만 봐도 미소가 머금어지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일 겁니다. 소박한 할머니의 모습에서부터 민화의 느낌이 나는 은은한 꽃 장식 면지, 그림 중간 중간에 발견되는 한지의 느낌까지, 《꼬부랑 할머니》는 우리 그림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시골길을 거닐며, 책 구석구석 묻어나는 우리의 문화의 멋스러움을 느껴 보기 바랍니다.


호박꽃아기 동물카드
호박꽃 / 김시영 외 그림 / 2008.12.12
16,000원 ⟶ 14,400(10% off)

호박꽃유아학습책김시영 외 그림
호박꽃의 자연 도감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낱말 카드로 편집했다. 아기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을 72종 엄선하였다. 앞면에는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정교한 세밀화를 담았고, 뒷면에는 우리말 이름과 영어 이름, 짧고 쉬운 설명 글을 함께 실었다. 정리가 쉽고 통에 쏙쏙 잘 들어가는 원형 카드라서 어린이도 정리할 수 있다. 0~3세에게는 사물 인지 카드로, 4~6세에게는 한글 낱말 카드로, 7~8세에게는 자연 학습 카드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정밀한 세밀화라서 초등학교 1, 2학년의 자연 학습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낱장이라서 준비물로 쉽게 들고 다닐 수도 있다. 또한, 동물의 몸 색깔이나 사는 곳의 빛깔에 따라 뒷면의 색을 구성하였다. 몸 색깔에 따른 카드 색을 보면 원숭이 카드는 분홍색, 앵무새 카드는 빨간색이다. 사는 곳의 빛깔에 따른 카드 색을 보면 하늘을 나는 새는 하늘색, 풀을 뜯어 먹고 사는 동물은 초록색이다.1 갈매기 / 2 개 / 3 개구리 / 4 개미 / 5 거미 / 6 거북 / 7 고니 / 8 고등어 / 9 고릴라 / 10 고슴도치 / 11 고양이 / 12 곰 / 13 공벌레 / 14 공작 / 15 귀뚜라미 / 16 기러기 / 17 기린 / 18 까마귀 / 19 까치 / 20 꽃게 / 21 꾀꼬리 / 22 꿩 / 23 나비 / 24 낙타 / 25 다람쥐 / 26 달팽이 / 27 닭 / 28 독수리 / 29 돌고래 / 30 돼지 / 31 딱따구리 / 32 말 / 33 매미 / 34 멧비둘기 / 35 무당벌레 / 36 문어 / 37 뱀 / 38 벌 / 39 부엉이 / 40 불가사리 / 41 사마귀 / 42 사슴 / 43 사자 / 44 새우 / 45 소 / 46 소라 / 47 수달 / 48 악어 / 49 앵무새 / 50 양 / 51 얼룩말 / 52 여우 / 53 염소 / 54 오리 / 55 오징어 / 56 원숭이 / 57 잠자리 / 58 젖소 / 59 제비 / 60 조개 / 61 족제비 / 62 지렁이 / 63 참새 / 64 카멜레온 / 65 캥거루 / 66 코끼리 / 67 코뿔소 / 68 타조 / 69 토끼 / 70 펭귄 / 71 하마 / 72 호랑이세밀화를 보면서 동물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호박꽃아기 동물카드>는 호박꽃의 자연 도감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낱말 카드로 편집한 것이다. 아기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을 72종 엄선하였다. 앞면에는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정교한 세밀화를 담았고, 뒷면에는 우리말 이름과 영어 이름, 짧고 쉬운 설명 글을 함께 실었다. 정리가 쉽고 통에 쏙쏙 잘 들어가는 원형 카드라서 어린이도 정리할 수 있다. 0~3세에게는 사물 인지 카드로, 4~6세에게는 한글 낱말 카드로, 7~8세에게는 자연 학습 카드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도감에서 엄선한 뛰어난 세밀화 호박꽃의 자연 도감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에서 각 분야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섬세하고 뛰어난 세밀화를 뽑았다. 세밀화지만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아기들의 따뜻한 감성을 기르는 데 좋다. 정밀한 세밀화라서 초등학교 1, 2학년의 자연 학습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며, 낱장이라서 준비물로 쉽게 들고 다닐 수도 있다. 동그란 카드가 아기 얼굴 같아요. 동동 낱말이 떠올라요 기존의 카드와 달리 모양이 동그랗다. 동그라미는 부드럽고 율동감이 있다. 네모난 카드와 달리 그림과 낱말이 머릿속에 동동 떠오르는 느낌이 살아있다. 모서리가 없어서 아이들이 만져도 안전하며, 동그란 아이 얼굴에 대고 가면놀이를 할 수 있다. 알록달록 색깔을 보고 동물의 이미지를 떠올려 보세요 동물의 몸 색깔이나 사는 곳의 빛깔에 따라 뒷면의 색을 구성하였다. 이미지나 색으로 기억하는 것이 글자로 기억하는 것보다 오래 가기 때문이다. 몸 색깔에 따른 카드 색을 보면 원숭이 카드는 분홍색, 앵무새 카드는 빨간색이다. 사는 곳의 빛깔에 따른 카드 색을 보면 하늘을 나는 새는 하늘색, 풀을 뜯어 먹고 사는 동물은 초록색이다. 동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색깔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색을 인지하는 능력이 생기면 색깔별로 나눠보게 한다. 동그란 모양이어서 통에 쏙쏙 잘 들어가요 카드가 동그란 모양이어서 카드를 쉽게 가지런히 모을 수 있다. 어떤 모양의 상자에도 쉽게 차곡차곡 잘 들어간다. 엄마가 정리해주지 않아도 아기 혼자서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주제별로 찾아보세요 동물을 주제별로 분류해 두었다. 동물과 식물이라는 큰 분류에서 세분화된 분류를 학습하는 데 낱장의 카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료다. 모으고 흩트리기를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분류를 익힐 수 있다. 동물의 분류는 곤충과 작은 동물, 집에서 기르는 가축, 동물원에 사는 동물, 바다에 사는 동물, 우리나라 야생동물, 하늘을 나는 새다.
비행기가 부웅부웅
책읽는곰 / 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 2017.08.23
11,000원 ⟶ 9,9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구도 노리코 글.그림, 윤수정 옮김
작은곰자리 31권.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돌아왔다. 드넓은 하늘과 아름다운 무인도에서 펼치는 네 번째 대작전. "오늘은 비행기다, 야옹!"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멍멍 씨네 비행기를 엿보고 있다. 커다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면 정말 멋질 것이다. "비행기 멋지다, 야옹." "비행기 타 보고 싶어, 야옹야옹" 야옹이들은 멍멍 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비행기에 몰래 숨어든다. 조종실에 들어가 조종간을 움직이자, 위잉위잉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한다. 부웅부웅 하늘 높이 날아오른 야옹이들. 과연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뻔뻔하지만 사랑스러운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돌아왔다! 드넓은 하늘과 아름다운 무인도에서 펼치는 네 번째 대작전! “오늘은 비행기다, 야옹!”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멍멍 씨네 비행기를 엿보고 있어요. 커다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면 정말 멋질 거예요. “비행기 멋지다, 야옹.” “비행기 타 보고 싶어, 야옹야옹” 야옹이들은 멍멍 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비행기에 몰래 숨어듭니다. 조종실에 들어가 조종간을 움직이자, 위잉위잉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하네요. 부웅부웅 하늘 높이 날아오른 야옹이들! 과연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우당탕탕 야옹이, 오늘은 비행기다!” 노란 털, 볼록 튀어나온 배, 짤막한 팔다리에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한 오묘한 표정.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멍멍 씨네 비행기를 엿보고 있네요. 이미 전작 《빵 공장이 들썩들썩》에서 집채만 한 빵을 만들다 빵 공장을 폭파시키고, 《기차가 덜컹덜컹》에서 기차 보일러에 옥수수를 몽땅 넣었다가 팝콘 산을 만들고, 《초밥이 빙글빙글》에서 초밥을 빼돌리려다 초밥집을 물바다로 만든 말썽쟁이 야옹이들이지요. 빵 공장과 기차와 초밥집을 소유했던 멍멍 씨가 이번엔 한층 더 부유해져서 비행기 주인으로 등장하는 만큼, 우당탕탕 야옹이들이 벌이는 말썽도 스케일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하이재킹(hijacking; 비행기 납치)’이지요! 멍멍 씨가 자리 비운 사이 잠깐 타기만 하려 했지만,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호기심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야옹이들은 멍멍 씨 몰래 제멋대로 비행기를 조종해서 하늘 위로 신나게 날아오릅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멍멍 씨는 깜짝 놀라 급하게 무전을 보냅니다. 사실 그 비행기가 연료가 없는 비행기였거든요. 첫 비행을 순조롭게 성공했다며 한껏 들떠 있던 야옹이들에게는 청전벽력 같은 소식이었지요. 조종석 계기판에 빨간색 경고등이 켜지더니, 푸륵 푸륵 푸륵 소리를 내며 비행기가 점점 바다로 추락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모두 상어 밥이 되고 말 겁니다. 어찌 할 바를 몰라 우왕좌왕하던 그때, 저 멀리 작은 섬이 나타났습니다. 야옹이들은 가까스로 섬에 착륙하는 데 성공하지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서둘러 비행장으로 무전을 보내 보지만 지직 지직 잡음만 들릴 뿐 연결이 되질 않습니다. 야옹이들은 결국 구조 요청을 포기하고 비행기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야옹이들이 불시착한 섬은 나무들만 무성한 무인도였어요! 과연 야옹이들은 무인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말썽이 커진 만큼, 반성도 더 열심히! 야옹야옹”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야옹이들은 아이들과 꼭 닮았습니다. 한밤중에 몰래 남의 가게에 들어가서 멋대로 손대거나, 주인 허락 없이 음식을 가져가면 안 된다는 것쯤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눈치 보지 않고 비행기를 타 보고 싶은 마음에 그만 사고를 칩니다. 들키면 혼날 줄 뻔히 알면서도 말썽을 피울 때 느끼는 짜릿한 행복감에 일단 저지르고 보지요. 전작보다 한층 더 대담하고 뻔뻔해진 야옹이들은 무인도에 불시착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냅니다. 게다가 유유자적 자급자족하는 무인도 생활이 재밌으니 여기서 평생 살자는 말을 태연하게 내뱉지요. 그래도 날마다 같은 음식만 먹는 건 아무래도 무리였나 봅니다. 야옹이들은 다시 멍멍 씨 앞에 옹기종기 무릎 꿇고 앉습니다. 매번 엄청난 사고를 쳐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도,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려고 시키는 일을 군말 없이 열심히 해내는 모습을 보며 멍멍 씨 마음이 또 누그러집니다. 말썽쟁이 아이를 혼내는 엄마 아빠의 마음도 멍멍 씨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참 미울 법도 한데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야옹이들은 저희가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려고 열심히 일합니다. 무인도에 가서 고장 난 비행기를 싣고 와 깨끗이 청소하고 수리합니다. 아무리 신나는 일이라도 잘못이라면, 반성하고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질 줄 알아야겠죠? 꼭 기억하세요. 이런 고양이 캐릭터는 처음이다! 재밌어서 보고 또 보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거워하는 그림책 구도 노리코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무척 귀엽지만, 하는 행동이 매우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연필로 쓱쓱 낙서한 듯한 작가 특유의 그림과 야옹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는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지요. 툭툭 간결하게 내뱉으며, 문장 끝에 어미처럼 ‘야옹’을 붙이는 말투도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일본 잡지 에 카툰으로 연재해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 (http://www.kodomoe.net/serial_types/noraneko_movie/) ‘우당탕탕 야옹이’ 첫 번째 이야기 《빵 공장이 들썩들썩》은 ‘2013 MOE 그림책 대상’에서 4위를, 두 번째 이야기 《기차가 덜컹덜컹》은 ‘2014 MOE 그림책 대상’ 2위를, 세 번째 이야기 《초밥이 빙글빙글》은 ‘2016 MOE 그림책 대상’ 3위를 차지하며 세 작품이 잇달아 올해의 그림책으로 꼽혔습니다. 네 번째 이야기 《비행기가 부웅부웅》까지 네 권이 일본에서 자그마치 3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이야기 《아이스크림이 꽁꽁(가제)》도 곧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한국에서도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고양이 특유의 엉뚱함과 무모함, 뻔뻔함과 귀여움을 모두 지닌 요 말썽쟁이 야옹이들에게 푹 빠지고 말았지요. 그림책 평론가 마쓰이 다다시는 ‘그림책의 으뜸 가치는 즐거움과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이유나 목적 때문이 아니라, 정말 재밌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야말로 가장 그림책다운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슴츠레 뜬 눈으로 호시탐탐 말썽부릴 기회를 노리는 야옹이들이 다음엔 또 어떤 엄청난 사건을 벌일지 몹시 기대됩니다.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 세계 여행을 떠나요!
보림 / 뱅자맹 베퀴 외 지음, 이나영 옮김 / 2015.03.25
28,000원 ⟶ 25,200(10% off)

보림유아놀이책뱅자맹 베퀴 외 지음, 이나영 옮김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시리즈. 펼치면 그 크기가 가로 70cm, 세로 50cm에 달하는 숨은 그림 찾기 책이다. 아이는 책을 펼치고 넘기고 그 속의 그림을 즐기며 자연스레 책이라는 사물과 친해진다. 자칫 복잡할 수 있는 그림이 시원한 크기로 펼쳐져 숨은 그림을 찾을 때 아기자기하면서도 커다란 재미를 주고, 커다란 판형은 여럿이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표지는 하드커버 양장으로 만들어졌고, 각 책장 역시 두꺼운 보드로 만들어져 여러 번 펼치며 가지고 놀아도 망가질 염려 없이 튼튼하다. 견고하고 예쁜 만듦새가 아이들이 깜짝 놀랄 특별한 날의 선물로도 손색없다. 또한, 이 책은 프랑스의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세 사람의 협업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보여 준다. 각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번갈아 나옴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하고 더욱 풍성하게 숨은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그 그림의 세세한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끊임없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다.세상에서 제일 “크고” 제일 “정신없는” 숨은 그림 찾기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와글와글 북적북적 세계 여행 - 9가지 세상, 50가지 찾기 요소 아름다운 유럽에는 매일매일 축제가 열려요. 활기찬 북아메리카에는 모험이 가득하고, 중동에는 신비로운 일들이 가득하지요. 표지를 열면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대륙뿐만 아니라 북극과 남극, 바닷속까지 아홉 가지 세상이 펼쳐집니다. 각 장마다 인물과 동물, 사물을 포함한 50개의 찾기 요소가 꼭꼭 숨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다 조금씩 달라지며 매번 등장하는 10명의 주인공들도 함께 찾아보세요! 1m짜리 숨은 그림 찾기 책 - BIG BOOK이 주는 “빅재미”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는 펼치면 그 크기가 가로 70cm, 세로 50cm에 달해요. 아이의 한 아름 크기인 이 책은 그 자체로 장난감이 됩니다. 아이는 책을 펼치고 넘기고 그 속의 그림을 즐기며 자연스레 책이라는 사물과 친해집니다. 자칫 복잡할 수 있는 그림이 시원한 크기로 펼쳐져 숨은 그림을 찾을 때 아기자기하면서도 커다란 재미를 주고, 커다란 판형은 여럿이서 즐기기에도 적합하지요. 표지는 하드커버 양장으로 만들어졌고, 각 책장 역시 두꺼운 보드로 만들어져 여러 번 펼치며 가지고 놀아도 망가질 염려 없이 튼튼합니다. 견고하고 예쁜 만듦새가 아이들이 깜짝 놀랄 특별한 날의 선물로도 손색없습니다. 3명의 화가가 완성한 유쾌한 일러스트 - 어마어마한 디테일이 주는 “잔재미” 놀이나 기능이 우선시되는 책의 많은 경우, 일러스트레이션의 수준은 두 번째 문제로 밀려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세 사람의 협업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보여 줍니다. 각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번갈아 나옴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하고 더욱 풍성하게 숨은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지요. 그리고 그 그림의 세세한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끊임없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유명한 건축물은 물론이고, 고유한 음식, 탈것, 의상까지 다채롭게 등장해 더욱 많은 요소를 찾아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집중력 쑥쑥, 관찰력 쑥쑥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 시간 숨은 그림 찾기 놀이는 아이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인내와 끈기를 길러 줍니다. 난이도가 있으면서도 볼거리가 풍성한 세세한 그림은 오랜 시간 독자를 몰입하여 집중하게 합니다. 큰 판형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놀이를 할 수도 있고, 난이도가 있는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들도 함께 집중하게 만들지요.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의 각 그림은 전 세계 대륙과 바다 등의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유머와 상상을 섞어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이가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며 각 공간을 관찰하는 중에 재미난 상상력도 자연스레 자라날 것입니다. 프랑스 아마존 독자 서평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다. 혼자서 놀기에도 좋고, 여럿이 함께 놀면서 즐거워할 많은 요소를 갖고 있다.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에서 선물해도 좋을 책이다. 심지어 어른들도 그림의 디테일을 살펴보며 즐거워한다. 어른과 아이 사이에 질문과 설명을 주고받을 기회를 주는 책이다.
빗면
길벗어린이 / 캐롤라인 러시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이재원 옮김 / 2004.07.10
7,000원 ⟶ 6,300(10% off)

길벗어린이유아학습책캐롤라인 러시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이재원 옮김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 바퀴, 지레, 빗면, 도르래의 원리와 쓰임새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준다. 내용의 핵심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이끌어낸다. 시소를 중심으로 '지레'를, 계단과 '빗면', 엘리베이터와 '도르래'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설명해간다.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구성했다. 수레, 유모차, 자전거, 자동차에서 인라인스케이트까지 달리는 것의 기본이 되는 바퀴. 바퀴의 편리성은 물론 옛날 바퀴와 오늘날의 바퀴를 비교해보면서 바퀴의 구조와 특징을 쉽게 배운다. 톱니바퀴를 이용한 간단한 실험도 흥미롭다. 튼튼한 막대기 하나와 작은 받침대 하나로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린다. 바로 지레의 원리. 힘점, 받침점, 작용점으로 이루어진 지레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 가위, 병따개, 시소, 호두까기, 집게가 모두 지레의 원리를 이용한 물건임을 알게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의 기본 원리가 되는 빗면. 계단도 역시 빗면이 이용되는 대표적인 예. 나사못 혹은 연필과 종이 한 장으로 재미있게 알아보는 빈면의 원리를 찾아간다. 같은 힘이라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는 것보다 매단 줄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는 것이 쉽다. 우리의 몸무게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무거운 물체를 이리저리 옮기는 커다란 기중기에 크고 작은 도르래가 쓰인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엘리베이터에 쓰이는 도르래의 원리를 한눈에 보여주는 시원한 일러스트도 인상적이다.원리와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과학 그림책 심플 사이언스 『바퀴』『지레』『빗면』『도르래』는 한 마디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바퀴가 무엇이고, 지레, 빗면, 도르래가 무엇인지 어른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원리와 쓰임새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본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라면, 정확하면서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지식과 정보를 담아낸, 제대로 된 논픽션 그림책의 소중함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원리와 쓰임새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텍스트, 코믹하고 친근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는 좋은 논픽션 그림책의 전형이 될 만합니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대상의 핵심을 전하면서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과학적인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한 책입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을 포착해 내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아직 텍스트를 직접 해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끌어내기에 충분합니다. 더불어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이라는 점과 심플 사이언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원리와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지레』에서 지레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빗면』을 통해서 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계단 속에 빗면의 원리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엘리베이터에는 커다란 도르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도르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책을 보면서 관련된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코너가 있다는 점도 이 책이 지닌 커다란 매력입니다. 아이들은 원리와 쓰임새를 이해하고 나서, 주변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일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이죠.원리와 핵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과학 그림책 심플 사이언스 『바퀴』『지레』『빗면』『도르래』는 한 마디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바퀴가 무엇이고, 지레, 빗면, 도르래가 무엇인지 어른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원리와 쓰임새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본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라면, 정확하면서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지식과 정보를 담아낸, 제대로 된 논픽션 그림책의 소중함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원리와 쓰임새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텍스트, 코믹하고 친근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는 좋은 논픽션 그림책의 전형이 될 만합니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대상의 핵심을 전하면서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과학적인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한 책입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을 포착해 내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아직 텍스트를 직접 해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끌어내기에 충분합니다. 더불어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이라는 점과 심플 사이언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원리와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지레』에서 지레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빗면』을 통해서 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계단 속에 빗면의 원리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엘리베이터에는 커다란 도르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도르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책을 보면서 관련된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코너가 있다는 점도 이 책이 지닌 커다란 매력입니다. 아이들은 원리와 쓰임새를 이해하고 나서, 주변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일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이죠.심플 사이언스 『바퀴』『지레』『빗면』『도르래』는 한 마디로,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바퀴가 무엇이고, 지레, 빗면, 도르래가 무엇인지 어른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의 원리와 쓰임새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기란 생각만큼 쉽지가 않죠. 아이들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설명해 주는 것에 당혹감을 느껴본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라면, 정확하면서도,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지식과 정보를 담아낸, 제대로 된 논픽션 그림책의 소중함을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원리와 쓰임새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 텍스트, 코믹하고 친근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심플 사이언스 시리즈는 좋은 논픽션 그림책의 전형이 될 만합니다. 에둘러 말하지 않고 대상의 핵심을 전하면서도,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게 과학적인 내용을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한 책입니다. 특히 적절한 상황을 포착해 내는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아직 텍스트를 직접 해독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끌어내기에 충분합니다. 더불어 정확하고, 쉽고, 재미있는 과학 그림책이라는 점과 심플 사이언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도구와 기계들을 중심으로 원리와 쓰임새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지레』에서 지레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놀이기구인 시소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빗면』을 통해서 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계단 속에 빗면의 원리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마냥 신기하게만 느껴졌던 엘리베이터에는 커다란 도르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도르래』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책을 보면서 관련된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코너가 있다는 점도 이 책이 지닌 커다란 매력입니다. 아이들은 원리와 쓰임새를 이해하고 나서, 주변 어른들과 함께 관련된 실험을 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체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일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이죠.
내 맘대로 할래
시공주니어 / 이민혜 그림, 이지현 글 / 2008.11.05
6,500원 ⟶ 5,8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이민혜 그림, 이지현 글
내가 불필요한 고집을 자꾸 피울 때 엄마 아빠가 어떤 마음인지 아이 스스로 깨닫도록 돕는 책. 주인공 딱순이는 씻지 않겠다고, 자기가 입고 싶은 옷만 입겠다고 고집을 피운다. 친구들에게 창피 당하고,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말이다. 그러다 친구 꿀식이가 자기보다 더 심하게 고집 부리는 것을 보고는 '난 고집쟁이 안 할래!' 하며 스스로 깨닫는다. 아이들은 이처럼 자기와 꼭 닮은 딱순이가 고집을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수 있다. 엄마 아빠는, 꿀식이의 엄마처럼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요구를 들어주는 것보다 고집을 피우더라도 절대 안 되는 것은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고집쟁이 아이에게는 일관된 원칙으로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내가 불필요한 고집을 자꾸 피울 때 엄마 아빠가 어떤 마음인지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 딱순이는 아침마다 세수하지 않겠다고, 입고 싶은 옷만 입겠다고 고집을 피워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해요. 딱순이가 고집을 안 피우는 날이 올까요? 《바른 습관 그림책》은 습관이 형성되고, 또래와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3~5세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고집, 편식, 차례, 거짓말, 정리 정돈의 다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또 각 권의 끝에 실린‘엄마랑 아빠랑’은 아이들의 심리를 쉽게 설명하여,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작품의 특징 일관된 원칙으로 대해 주세요 자아가 형성되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쉽게 고집을 부리고는 한다. 어느 정도 자기 주관은 있어야 하지만 불필요한 고집이나 시도 때도 없이 고집을 피우는 아이들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다. 《내 맘대로 할래》의 주인공 딱순이도 씻지 않겠다고, 자기가 입고 싶은 옷만 입겠다고 고집을 피운다. 친구들에게 창피 당하고,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말이다. 그러다 친구 꿀식이가 자기보다 더 심하게 고집 부리는 것을 보고는 ‘난 고집쟁이 안 할래!’ 하며 스스로 깨닫는다. 아이들은 이처럼 자기와 꼭 닮은 딱순이가 고집을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특히 딱순이의 경우, 친구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는 아이들 역시 꿀식이와 딱순이를 비교하면서 똑같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엄마 아빠는, 꿀식이의 엄마처럼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요구를 들어주는 것보다 고집을 피우더라도 절대 안 되는 것은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고집쟁이 아이에게는 일관된 원칙으로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른 습관 그림책 (전5권) 01__ 황소고집 바로잡기 《내 맘대로 할래》 02__ 편식 습관 고치기 《다른 건 안 먹어》 03__ 차례 지키기 《나 먼저 나 먼저》 04__ 거짓말 안 하기 《내가 안 그랬어》 05__ 정리 정돈 잘하기 《정리하기 싫어》꼬마 악어 딱순이가 있어요.딱순이는 씩씩하고 멋진 악어지만가끔씩 고집쟁이가 된답니다.딱순이가 고집을 부리면아빠가 달래도 소용없어요."싫어, 싫어! 난 세수 안 할 거야!"


나 그거 조금만 줘, 응?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글.그림, 문상수 옮김 / 2011.04.30
10,000원 ⟶ 9,0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로렌 차일드 글.그림, 문상수 옮김
국민서관 그림동화 시리즈 126권.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주인공 찰리와 롤라의 새로운 그림책. 뭐든 내키는 대로 하려 드는 롤라 또래의 아이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절제하는 습관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몫을 아껴 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뭐든 소중히 아낄 줄 모르는 롤라는 사진을 시도 때도 없이 찰칵찰칵 찍고, 용돈도 내키는 대로 다 써 버리고, 어느새 엄마가 싸 주신 점심 도시락까지 먹어 버린다. “찰리 오빠, 나 그거 조금만 줘. 응?” 롤라는 과연 용돈을 아껴 물개 장난감을 살 수 있을까?2007 영국 아카데미 상 최고 어린이용 텔레비전 쇼‘최고 각본상’수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 베스트셀러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주인공 찰리와 롤라 시리즈의 새로운 그림책!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 롤라, 넌 뭐든 아낄 줄 모르는구나! 오늘은 동물원 가는 날이라 롤라는 정말 신이 났어요. 롤라는 물개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롤라는 뭐든 아낄 줄 모르나 봐요. 사진을 시도 때도 없이 찰칵찰칵 찍고, 용돈도 내키는 대로 다 써 버리고 어느새 엄마가 싸 주신 점심 도시락까지 먹은 거 있죠? 롤라가 말해요.“찰리 오빠, 나 그거 조금만 줘. 응?” 뭐든 소중히 아낄 줄 모르던 롤라! 롤라는 과연 용돈을 아껴 물개 장난감을 살 수 있을까요? ◆ 절제하는 소비 습관과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요 점심 도시락을 먹을 때, 물고기 밥을 줄 때도 이 책의 주인공 롤라는 찰리에게 이렇게 말해요.“나 그거 조금만 줘, 응?”하지만 철부지 롤라가 자기 몫을 아껴 쓰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나 그거 조금만 줘, 응?》은 뭐든 내키는 대로 하려 드는 롤라 또래의 아이들에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절제하는 습관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뭐든 풍풍 쓰던 롤라가 돼지저금통에 용돈을 착착 모으는 변화가 일어난 건 양보하느라 늘 뒷전이던 찰리 오빠에게 미안함을 느끼면서부터였지요. 아껴 쓰는 습관이 찰리 오빠뿐 아니라 자기를 위한 일이란 걸 롤라도 알게 되지요.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 같은 단체 생활에서는 뭐든 아끼는 습관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면서 동시에 타인을 향한 배려이기도 하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기 몫을 아껴 쓰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북쪽 나라 여우 이야기
보림 / 데지마 게이자부로 (지은이), 정숙경 (옮긴이) / 2006.01.05
13,000원 ⟶ 11,700(10% off)

보림창작동화데지마 게이자부로 (지은이), 정숙경 (옮긴이)


무민의 특별한 보물
어린이작가정신 / 토베 얀손 지음, 서하나 옮김 / 2010.05.11
9,000원 ⟶ 8,100(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토베 얀손 지음, 서하나 옮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1권. 무민은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이 만들어 낸 가상의 생물로,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권에서는 자기만의 보물을 가지고 싶어 하는 무민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민은 자기만의 보물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바다도 가 보고 숲도 가 본다. 눈에 띄는 물건들은 많지만, 모두 무민보다는 친구들에게 더 어울릴 것만 같다. 무민은 친구들에게 줄 생각으로 물건들을 한가득 줍는다. 하지만 자기만의 특별한 보물은 좀처럼 눈에 띄지 않고, 깊은 숲 속을 걷다가 길만 잃고 만다. 무민은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야 할까? 특별한 보물이란 반드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임이 아님을 알려 주는 책이다.나만의 보물을 갖고 싶어 어린이작가정신에서 출간하는 무민 그림책은 토베 얀손의 무민 동화를 쉽게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다소 철학적이라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무민 동화의 에피소드를 다듬어 3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자기만의 보물을 가지고 싶어 하는 무민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친구들에게는 모두 하나둘씩 특별한 보물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방이기도 하고, 모자이기도 하고, 하모니카이기도 하고, 아무도 모르는 비밀 장소이기도 하고, 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민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민은 자기만의 보물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바다도 가 보고 숲도 가 봅니다. 눈에 띄는 물건들은 많지만, 모두 무민보다는 친구들에게 더 어울릴 것만 같습니다. 무민은 친구들에게 줄 생각으로 물건들을 한가득 줍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특별한 보물은 좀처럼 눈에 띄지 않고, 깊은 숲 속을 걷다가 길만 잃고 맙니다. 무민은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특별한 보물이란 반드시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임이 아님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추운 북유럽 나라 핀란드에서 태어난 캐릭터 무민은 백자처럼 하얗고 둥근 몸뚱아리에 커다란 눈만 두 개 그려져, 비교적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무민 가족의 이야기는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색채와 단순하고 빠른 이야기에만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무민 시리즈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무민(Moomin) -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이 만들어 낸 가상의 생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 속의 생물 트롤(Troll)에 원형을 두고 있습니다. [무민의 탄생] 무민은 토베 얀손이 20세이던 1934년, 「검은 요정 무민」을 발표하면서 세상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작가는 잡지에 자신의 일러스트를 연재하면서 무민의 모습을 서서히 완성해나갔습니다. 그러던 토베 얀손은 1945년에 첫 번째 무민 동화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발표했고, 마지막 무민 동화인 「무민 골짜기의 11월」을 1970년에 발표함으로써, 약 26년에 걸쳐 총 8개의 무민 동화를 집필하게 됩니다. 특히 1950년에 출판된 「아빠 무민의 모험」으로 무민 시리즈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1952년에는 그림책으로 만든 「무민, 밈블, 그리고 꼬마 미에 관한 책」을 출간하였고, 다음 해에는 영국 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만화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세계 40개국 이상 신문에 게재되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1969년, 무민의 환상적인 이야기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 되어 텔레비전을 통해 상영되기에 이릅니다. 1990년대에는 다시 제작된 리메이크 판이 무민의 고향 핀란드를 비롯, 약 100여 개국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이렇듯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987년에는 핀란드에 무민 박물관인 ‘무민 골짜기’가 문을 열어 무민 원화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1992년에는 무민을 소재로 한 테마 유원지인 ‘무민 월드’가 들어서 핀란드는 물론 북유럽의 대표적인 여행 상품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없어.’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무민은 슬펐어요.무민은 엄마에게 물었어요.“엄마, 나만이 갖고 있는 특별한 것이 있을까요?”“그럼. 무민에게는 아빠와 엄마가 있잖아. 게다가 재미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잖니?““그런 거 말고요······.”무민은 결심했어요.‘그래, 지금부터 나만의 보물을 찾으러 가자.’ 바다 속도 찾아보았어요.하늘하늘 흔들리는 바다풀 사이로 분홍색 조개껍데기가 보였어요.‘야, 꽃잎처럼 생겼네. 그래, 이걸 내 보물로 하자!’하지만 그때, 엄마가 생각났어요.‘엄마가 꾸미는 꽃밭 주변에 나란히 놓으면 잘 어울릴 거야.’바다에서는 더 이상 찾을 것이 없었어요.무민은 숲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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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