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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그림책 15선 세트 (전15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6.10.01
66,000원 ⟶ 59,400(10% off)

삼성출판사창작동화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그림책 15권을 엄선한 북유럽 창작 동화 컬렉션.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볼로냐 도서전 선정 일러스트레이터, 런던 도서전 선정 최우수 출판사 등 수준 높은 그림책들을 한 번에 만나 보는 좋은 기회이다. 네덜란드 그림책 는 '누구나 사는 모습이 다르지만 이상할 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한다. 노르웨이 그림책 는 '괜찮아, 괜찮아! 일부러 그런 게 아니잖아.'라고 말한다. 덴마크 그림책 는 '모든 아이가 다 똑같이 놀 필요는 없어. 나다운 게 제일 좋아!'라고 말한다. 스웨덴 그림책 는 배 속에 있는 태아의 눈으로 첫째를 맞이하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이처럼 그림책 15권이 각각 공감 능력과 자존감, 상상력을 높여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트레오, 에니스, 그리고... (마리아 닐손 토레 글·그림, 조은수 옮김) 쿠란의 보물 찾기 (리사 모로니 글·그림, 김상열 옮김) HUGO (미아 닐손 글·그림, 홍연미 옮김) 구름 소녀 (사키위아 아미 글, 안네 루이세 라우게센 그림, 황덕령·한진아 옮김) 꿀꺽, 비밀을 삼켰어요 (핌 판 헤스트 글, 닝커 탈스마 그림, 한진아 옮김) 페니 공주의 비밀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글·그림, 최윤정 옮김) 페트라와 점점점 (마리아 닐손 토레 글·그림, 한진아 옮김) 둘째 (페르 닐손 글, 에멜리에 외스테르그렌 그림, 한진아 옮김) 로빈하운드 실수해도 괜찮아! (알리세 리마 데 파리아 글·그림, 황덕령·김지수 옮김) 천둥 번개 치던 날 (라세 안렐 글, 안나카린 가르함 그림, 황덕령·한진아 옮김) 샌드맨 어디 있어?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글·그림, 최윤정 옮김) 우린 모두 달라요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글·그림, 최윤정 옮김) 앗, 버리지 말아요! (산나 펠릭시오니 글·그림, 한진아 옮김) 파리의 맛있는 모험 (마리아 옌손 글·그림, 한진아 옮김) 꼬리가 사라졌어요! (엘스벗 더라위터르 글·그림, 한진아 옮김)북유럽 그림책 숲을 뛰놀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존중하는 북유럽 문화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그림책 15권을 엄선한 북유럽 창작 동화 컬렉션입니다.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 작가, 볼로냐 도서전 선정 일러스트레이터, 런던 도서전 선정 최우수 출판사 등 수준 높은 그림책들을 한 번에 만나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o 원목 책꽂이와 네덜란드 일러스트레이터의 패턴 박스까지 풀 세트! 스칸디나비아 패턴의 집 모양 박스를 열면, 원목 책꽂이에 북유럽 그림책 15권이 들어 있어요. 수납도 되고 장식 효과도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입니다. o 행복 지수 높은 북유럽 국가의 감성 스토리! 네덜란드 그림책 는 '누구나 사는 모습이 다르지만 이상할 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합니다. 노르웨이 그림책 는 '괜찮아, 괜찮아! 일부러 그런 게 아니잖아.'라고 말하죠. 덴마크 그림책 는 '모든 아이가 다 똑같이 놀 필요는 없어. 나다운 게 제일 좋아!.'라고 말합니다. 스웨덴 그림책 는 배 속에 있는 태아의 눈으로 첫째를 맞이하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지요. 이처럼 그림책 15권이 각각 공감 능력과 자존감, 상상력을 높여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북유럽 국가 특유의 여유와 자유로움은 어릴 적부터 세상 보는 눈을 넓혀 주는 이런 그림책이 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o 디자인 강국 북유럽의 독창적인 그림! IKEA, H&M, NOKIA, MARIMEKKO… 간결함과 컬러 감각을 대표하는 디자인 브랜드들을 탄생시킨 북유럽의 그림책은 어떨까요? 스웨덴 특유의 정교한 패턴, 노르웨이의 풍부한 색감, 덴마크의 개성적인 캐릭터 등 북유럽 대표 그림 작가들의 작품을 하나의 컬렉션에 모았습니다. 우락부락한 외모의 악어가 알고 보니 초식남 캐릭터였다는 , 이 반전 스토리를 따뜻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미아 닐손은 아크네(Acne), 뉴욕 현대 미술관(MoMA)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하는 핫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책을 펼쳐 첫 장에서 마지막장으로 도망가는 도둑을 쫓아가는 참신한 숨은 그림 찾기 책 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 KEY CLOURS AWARD의 수상자이지요. 이처럼 북유럽이 사랑하는 그림 작가들의 감각이 듬뿍 담긴, 15권의 색다른 예술 세계를 만나 보세요! [각 권 소개] 매일 똑같은 하루가 만족스러운 에니스와, 일상이 따분한 트레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모범생 에니스가 개구쟁이가 되었어요.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놀았죠. 막상 일탈을 즐기고 나니 다시 일상이 그리워지네요. 앗, 그때 이상한 일이 벌어져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얼룩말들의 뒤죽박죽 이상한 하루! 쿠란과 피간은 땅 속에 숨겨둔 보물을 찾고 있어요. 오랫동안 비가 오는 사이 보물이 사라졌거든요! 숲 속 동물들도 보물 찾는 걸 도와줘요. 이제 포기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보물이 쿵! 어디 있었던 거죠? 보물 찾기를 하다가 더 큰 보물을 얻게 되는 자연 친화적인 감성 동화입니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아요! 외모는 거칠지만 속마음은 따듯한 악어 휴고의 친구 사귀기 스토리입니다. 〈가디언〉, 〈보그〉와 같은 유수 매거진부터 패션 브랜드 아크네(Acne), 뉴욕 현대 미술관(MoMA) 등과 컬래버레이션해 온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 미아 닐손의 첫 그림책이지요. 구름을 닮아 이름이 '구름이'가 된 '구름이'. 이 아이가 하늘을 난다면 어떨까요?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답게, '나다운 게 제일 좋아'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열아홉 살에 데뷔한 천재적인 동화 작가 사키위아 아미의 기상천외한 상상 스토리를 만나 보세요. 어느 날 비밀을 꿀꺽, 삼킨다면? 배 속에 비밀을 숨겨 버린 아이의 초조함과 불안함을 그린 책입니다. 초등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작가 핌 판 헤스트가 아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풀어내고, 서정적인 파스텔톤인 닝커 탈스마의 그림이 공감 스토리를 더욱 따뜻하게 표현했습니다. 뭐든지 자신만만하던 페니 공주가 자꾸만 "쉬가 마려워!"라며 사라지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자기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고백할 용기를 주는 귀여운 반전 그림책입니다. 런던 도서전 어린이 부문 우수 출판사로 선정된 네덜란드 Clavis의 인기 그림책이지요. 표범 페트라의 몸에 있던 점 하나가 탈출을 합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웃음을 터뜨리고, 진정한 친구에 대한 메시지에 가슴 뭉클합니다. 매년 가장 뛰어난 스웨덴 도서에 수여하는 어거스트 프라이즈(2011)의 노미네이트작으로, 유명 미술 대학 콘스트팍 출신 그림 작가 마리아 닐손 토레의 정교한 패턴이 돋보입니다. 배 속에 있는 태아의 눈으로 첫째를 맞이하는 기발한 스토리. 스웨덴의 저명한 아동·청소년 작가인 페르 닐손의 색다른 시선과 2013 볼로냐 도서전 스웨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에멜리에 외스테르그렌의 독특한 캐리커쳐가 만난 유니크한 가족 그림책입니다. 가기 싫은 유치원에서 실수만 연발한 하루! 속상한 로빈에게 형이 건네는 위로가 어른의 마음도 사르르 녹입니다. 따듯한 공감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작가 알리세 리마 드 파리아에게 노르웨이 문화부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안겨 준 놀라운 데뷔작입니다. 비바람 불고 천둥 번개 치던 날, 창 밖에서 위험에 처한 작은 새들을 구해 주세요! 작은 새들을 도와주자는 시브와 절대로 싫다는 짐의 갈등이 팽팽한데, 시브는 짐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스포츠 칼럼니스트 라세 안렐의 훈훈한 스토리와 스웨덴 유명 미술 대학 콘스트팍 출신 안나카린 가르함의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만난 스웨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밤마다 곤히 잘 수 있는 건 샌드맨이 꿈모래를 뿌려주기 때문이래요. 도리스는 잠이 안 오자 샌드맨을 찾아요. 꿈모래를 가지러 꿈사막에 갔나, 망토를 고치러 할머니에게 갔나? 과연 오늘 밤 샌드맨은 무사히 도리스에게 올 수 있을까요? 달콤한 상상에 미소 짓게 되는 네덜란드의 잠자리 동화입니다. 지네 우체부를 따라 바빠 나무에 사는 동물 가족들을 만나봐요. 엄마만 있는 두더지네, 할머니도 함께 사는 여우네, 딱정벌레를 입양한 생쥐네, 아이 없는 황새네, 혼자 사는 부엉이네 등 모두 다르게 살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모두들 다른 게 당연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포용적인 그림책입니다. 핀란드식 환경 교육이 궁금하다면? 온니랑 빈 상자로 해적선을 만들고, 마을의 벼룩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분리수거가 재밌어지는 핀란드의 친환경 그림책입니다. 핀란드 아동 문학 협회(IBBY Finland)가 추천한 우수 도서입니다. 파리는 뭘 제일 좋아할까? 평온해 보이는 집 안에서 일어나는 파리 아스트리드의 위기탈출 모험 스토리입니다. 2015년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스웨덴 대표 그림작가로 선정되었고, 스웨덴 국민 작가 엘사 베스코브를 기리는 엘사 베스코브상(2015)을 수상한 마리아 옌손의 대표작입니다. 책을 펼쳐 앞 장에서 뒤 장으로 휘리릭 도망치는 도둑을 쫓아가 보세요! 왼쪽과 오른쪽을 비교하면 숨은 도둑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KEY COLOURS AWARD를 수상하기도 한 작가 엘스벗 더라위터르의 창의적 구성과 시적인 내용이 돋보입니다.
도시로 간 꼬마 하마
재미마주 / 이호백 지음 / 2003.02.01
8,000원 ⟶ 7,200(10% off)

재미마주창작동화이호백 지음


내 이 봐 봐
한림출판사 / 야규 겐이치로 글.그림, 박숙경 옮김 / 2009.05.29
10,000원 ⟶ 9,0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야규 겐이치로 글.그림, 박숙경 옮김
'이'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과학그림책. '이'를 중점적으로 나타낸 단순한 글과 그림으로 꾸몄다. 특히 빨간색이나 주황색처럼 선명한 색감을 주로 활용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이끌고자 했다. 썩은 이와 튼튼한 이, 아기 이와 어른 이 등 이에 대해 쉬우면서 재미있게 배워나갈 수 있다.1. 내용 ‘이’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유쾌한 과학 그림책 이 해볼래? 아 해볼래? 네 이는 어떤 모양이야? 내 이는 어떤 모양이지? 납작한 이, 뾰족한 이, 통통한 이. 아기의 조그만 이와 아빠의 커다란 이. 우리의 이는 모양이 다 제각각. 하지만 모양으로 이를 판단하면 안돼요. 제일 좋은 이는 구석구석 열심히 양치질을 한, 튼튼한 이랍니다. 어, 아빠 이는 왜 이렇게 크고 많아요? 부모님과 함께 서로의 이를 봐 보세요. 즐겁게 웃으면서 어른 이와 젖니의 차이를 알 수 있어요. 들쭉날쭉한 우리의 이가 어른 이로 변해가는 과정, 궁금하지 않아요? 썩은 이와 튼튼한 이, 여러 가지 다양한 우리 이의 모양, 젖니와 영구치, 이가 빠지고 새로 나는 과정 등이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요. 아이들의 질문에 곤란했던 부모님들의 필수 아이템. 『내 이 봐 봐』를 통해 아이들에게 명쾌한 답을 들려주세요. 2. 특징 재치만점의 일러스트로 즐겁게‘이’에 대해 공부하기 『내 이 봐 봐』는 이를 단순하지만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끕니다. 아이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어렵게 그리지 않은 거지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으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빨강색과 주황색의 선명한 색채를 통해 아이들의 집중을 유도하며, 새하얀 이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부모님과 서로 이를 보여주는 모습, 젖니가 흔들흔들 빠지는 과정과 새로운 이가 나는 과정 등이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부모님과 함께 책을 보면서, 그림과 똑같이 서로의 이를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공부가 될 거에요. 치과의사에게 감수 받은, ‘이’에 대한 모든 이야기 우리의 이는 몇 개일까요? 어디에서 첫 영구치가 날까요? 이젠 아이들에게 자신있게 대답하세요. 『내 이 봐 봐』는 일본의 키타하라치과의 전문의에게 감수 받은 책이거든요. 생후 만 6개월 즈음에 아기들에게 첫 이가 납니다. 대부분 아래 앞니가 먼저 나기 시작하고, 만 2~3세가 되면 어금니까지 총 20개의 젖니가 전부 나게 됩니다. 영구치는 만 6세부터 나기 시작하구요. 젖니의 어금니 뒷부분에서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만 12세가 되면 28개의 영구치를 가지게 됩니다. 흔히 부모님들이 오해하는 것은 젖니의 관리 문제입니다. 젖니는 빠지고 다시 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충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젖니가 썩는 것을 방치하면 영구치의 건강과 턱뼈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내 이 봐 봐』를 통해서 오복 중 하나인 이를 아이들이 튼튼한 상태로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이' 할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아' 해보니, 쯧쯧 이걸 어째.요기 이에 충치가 생겼어.빨리 치과에 가지 않으면점점 더 아파져서밥도 못 먹게 될 거야.p6


삐약이 엄마
스토리보울 / 백희나 글, 그림 / 2011.12.01
10,000원 ⟶ 9,000(10% off)

스토리보울창작동화백희나 글, 그림
고양이가 병아리를 낳았다고?! 풍부한 상상력과 입체감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구름빵], [달 샤베트] 저자 백희나의 그림책 『삐약이 엄마』. 악명 높은 고양이 \'니양이\'가 작고 귀여운 병아리 \'삐약이\'를 낳으면서 벌어지는 황당하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어느 봄날 갓 낳은 달걀을 한 입에 꿀꺽한 니양이. 그 후 니양이의 배는 점점 불러왔고, 결국 노란 병아리 한마리를 낳게 됩니다. 놀랍고 당황스러웠지만 내 배 속으로 배 아파 낳은 내 자식임을 거부하지 못한 니양이는 삐약이를 위해 좋은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지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빠, 엄마, 형제, 자매가 모두 있는 완벽한 가정이 아닌 싱글맘, 싱글대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아빠가 없더라도, 형제자매가 없더라도 함께 모여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완벽한 가족이 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줍니다. 병아리를 낳은 니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과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다시 한 입에 병아리를 꿀꺽! 해버리고 말까요? 니양이라는 악명 높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뚱뚱하고 먹을 것을 욕심내는 성격에, 작고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느 봄날 니양이는 갓 나은 따스한 달걀을 주어 한입에 꿀꺽 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진고... 가뜩이나 뚱뚱한 니양이의 배가 점점 더 불러왔습니다. \"아이고 배야!\" 갑자기 똥이 마려워진 니양이는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니양이의 뱃속에서 나온 것은 똥이 아니라 작고, 노랗고, 귀여운 병아리였습니다. \"삐약...\" \"그래.. 너를 삐약이라고 불러주마\"
미피 숨바꼭질책
비룡소 / 딕 브루너 (그림) / 2019.12.17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유아놀이책딕 브루너 (그림)
미피 베이비 시리즈. ‘쫑긋!’, ‘빼꼼!’, ‘바스락!’ 같은 흉내 내는 말은 소리를 통해 아이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청력을 자극하는 표현이다. 구멍 뒤에 숨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기도 한다. 또 이 책은 ‘꿀꿀 돼지’, ‘꽥꽥 오리’, ‘매애애 양’ 같이 흉내 내는 말과 사물을 연결하여 아이의 언어 감각을 길러 줄 수 있다. 미피를 둘러싼 주변 인물 찾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을 찾으며 호기심을 기르고, 주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엄마, 아빠, 친구들, 애착 인형, 돼지, 양, 오리 등을 찾으며 한바탕 숨바꼭질을 한 뒤에는 우리 가족 또는 아이가 아끼는 물건으로 진짜 숨바꼭질을 해 보자.65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토끼, 미피가 아기들을 위한 「미피 베이비」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명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캐릭터 디자인의 정점에 선 토끼라는 평가를 받는 미피는 단순한 그림, 정면을 바라보는 시선, 선명하고 흡입력 있는 색채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왕성한 두뇌 발달을 도와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 비룡소는 촉감책, 목욕책, 보드북 등 놀이를 통해 영아의 잠재 능력을 키워 주는 「미피 베이비」 시리즈를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 아이의 두뇌를 키워 줄 숨바꼭질 놀이! 숨바꼭질은 아이의 인지 발달, 관찰력과 기억력, 공간 지각 능력 발달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돌 이전의 영아가 좋아하는 까꿍놀이와 그보다 조금 더 복잡한 사고를 요하는 숨바꼭질은 활발하게 발달하는 아이의 뇌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줍니다. 돌 이전 영아는 뇌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성인들보다 훨씬 많습니다. 충분한 자극을 받았을 때 빠르게 확장해 나가지만 적절한 자극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곧 소멸되고 맙니다. 이 시기에 다양한 놀이로 아이의 뇌에 자극을 주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한편, 찾는 대상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끼며 분비되는 엔돌핀과 세라토닌 등의 호르몬은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어 감정 조절 능력, 잠재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 감각 쑥쑥! ‘쫑긋!’, ‘빼꼼!’, ‘바스락!’ 같은 흉내 내는 말은 소리를 통해 아이의 주의를 집중시키고, 청력을 자극하는 표현입니다. 구멍 뒤에 숨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는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기도 하지요. 또 이 책은 ‘꿀꿀 돼지’, ‘꽥꽥 오리’, ‘매애애 양’ 같이 흉내 내는 말과 사물을 연결하여 아이의 언어 감각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 두 권의 책을 한번에, 책을 보며 나를 둘러싼 주변 세계를 익혀요! 미피 숨바꼭질책은 『쫑긋! 누구야, 누구?』, 『바스락! 누가 숨었니?』 두 권의 책이 들어 있습니다. 미피를 둘러싼 주변 인물 찾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을 찾으며 호기심을 기르고, 주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지요. 엄마, 아빠, 친구들, 애착 인형, 돼지, 양, 오리 등을 찾으며 한바탕 숨바꼭질을 한 뒤에는 우리 가족 또는 아이가 아끼는 물건으로 진짜 숨바꼭질을 해 보세요. ■ 아기를 생각한 완벽한 디자인 이 책에 사용된 브루너 컬러는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등 세련되면서도 선명한 원색으로, 아이의 시각을 자극해 줍니다. 이는 영유아가 좋아하는 색깔과 맞아떨어져 책을 보는 아이가 금방 몰입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또 등장인물이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 아이가 책에 빠르게 집중하며, 대화하는 듯한 친근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앉아서 직접 책을 조작할 수 있도록 작은 판형으로 만들어 어릴 때부터 책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튼튼한 보드북이라 손이 베일 걱정이 없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생쥐 2
푸른날개 / 다니엘 커크 지음, 박선주 옮김 / 2009.06.01
8,500원 ⟶ 7,650(10% off)

푸른날개창작동화다니엘 커크 지음, 박선주 옮김
ㆍ2009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인천시교육청 권장도서 ㆍ2007년 미국학부모출판문화상(National Publication Gold Award) ㆍ2008년 국제독서협회 교서추천상(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 Teachers Choice) 올해의 학부모 선정도서(Parenting magazine Book of the Year) 도서관에 사는 아주 특별한 생쥐와 친구의 이야기샘은 도서관에 사는 생쥐입니다. 어린이 참고서 칸 뒤쪽 벽에 난 구멍에서 살아요. 샘은 하루하루가 굉장히 즐거웠어요. 왜냐구요?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졌거든요. 어느 날 도서관 사서 선생님은 둘씩 짝을 지어 책을 만들어 보라고 숙제를 내 주셨어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은 둘씩 다 짝이 되었는데 톰만 짝이 없었지요. 사서 선생님이 톰의 짝이 되기로 하였지만 톰은 어떻게 숙제를 해야 할지 몰랐어요. 그러다가 톰은 도서관에 살면서 많은 책을 쓰고 있는 비밀의 작가 샘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어요. 톰은 비밀의 작가 샘과 함께 책을 만들고 싶어졌어요. 그렇지만 비밀의 작가 샘이 생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곤란해질지도 몰라요. 톰은 샘과 함께 책 만들기 숙제를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밀의 작가 샘의 비밀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비밀의 작가 샘과 도서관 친구 톰의 글쓰기를 통한 우정 이야기도서관 생쥐에 이어 도서관 생쥐 2(글짓기 친구)가 출간 되었습니다. 도서관 생쥐 1권에서는 도서관에 사는 비밀의 작가 샘을 통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글쓰기와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글을 쓰는 일은 어렵고 힘든 일이 아닌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거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자유롭게 써 보는 경험을 통하여 비밀의 작가 샘처럼 멋진 작가가 되기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생쥐 2권에서는 도서관에 오는 어린이 톰과 비밀의 작가 샘이 글쓰기 숙제를 함께 해결하는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글쓰기와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친구간의 우정과 협동하는 보람 등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친구 간의 소중한 비밀을 지켜주며 전개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실적인 그림은 어린이 들에게 좋은 책에 대한 추억을 줄 것입니다.


우리 아기 눈맞춤책 (전3권)
보림 / 안상수.이상희 지음 / 2010.08.20
18,000원 ⟶ 16,200(10% off)

보림창작동화안상수.이상희 지음
날개할아버지의 우리 아기 눈맞춤책 전3권 세트. 특출한 감수성을 가진 타이포그래퍼로 혁신적인 한글 글자체, ‘안상수체’를 개발한 안상수 교수가 만든 아기들을 위한 초점책. 생애 처음으로 그림책을 만나 보게 될 내 아이에게 우리의 것, 아름다운 전통 문양과 전통 색을 보여 주고자 한 작가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 있다. 이 책은 수차례의 아기 엄마들과의 워크숍과 수십 차례의 내부회의와 조정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기획 단계부터 출간까지 3년의 작업 과정이 걸렸고, 손으로 붓을 잡고 직접 그린 스케치는 250장에 달한다. 워크숍에서 아기 엄마들을 모시고 가제본을 직접 보여주면서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작업에 보태기도 했다. 기존의 초점책과 엄마가 아기와 ‘함께’ 책을 보면서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엄마의 역할이 책장을 넘겨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기에게 이야기를 건네며 아기의 청각 발달을 돕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데에까지 나아갈 수 있다.해님 달님 우리 아기 아롱다롱 우리 아기 우리 아기 보러 와요보림의 양심 초점책 초점책은 저자가 있어야 합니다. 저자가 없는 초점책은 만드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없어야 합니다. 저자는 책의 어머니로 자신의 경험과 지식, 열정과 창작혼을 오롯이 책에 쏟아 붓습니다. 저작 없이 단순한 짜깁기만으로 책이 될 수 없습니다. 제작비 절감을 위해 편집부가 지어낸 눈요기 초점책 대신 보림의 신념을 우리 아기 첫 책으로 선물하세요. 소중한 우리 아기 태어나서 처음 보는 그림책 3년 동안 250장을 그리고 다시 그려 완성한 점 하나 우리 아기의 첫눈을 사로잡다 아기가 이 세상에 오기로 약속한 날부터 엄마 아빠는 1년 동안 설렘과 환희로 생명 탄생의 고귀한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그 마음을 닮아 정성을 다한 책. 기획부터 출간까지 3년, 엄마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뛰어 다닌 독자 조사, 붓으로 직접 그린 스케치만 250장에 달하는 땀의 과정이 [우리 아기 눈맞춤]책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포근하라고 한 땀, 따사롭도록 한 땀 아이의 옷을 손수 지어 올리는 엄마의 정성으로 점 하나, 선 하나를 이어 나간 책. 우주처럼 넓고 깊게 펼쳐질 아기의 마음을 채우는 웅숭깊은 책 한 권이 될 것입니다. 시각 디자인의 거목 안상수 아기 사랑의 품을 아름드리 뻗어가다 “첫 손녀가 처음 태어났을 때 무엇인가 끼적였던 기억이 납니다. 귀한 아기를 보내 주신 하늘에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었지요. 이 그림책에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안상수 세상이 말하는 거장도 손자 아기의 탄생 앞에서는 그냥 ‘날개할아버지’가 되고 싶은 모양입니다. 날개할아버지는 아기에게 날개를 달아 훨훨 꿈꾸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랫동안 고민합니다. 아파트 숲의 우뚝우뚝함을 닮은 날카로운 도형 대신 산과 강의 여유를 닮은 따스한 선을 보여 주었으면……. 그래서 우리 전통 문양집과 조선 시대 민화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나라 전통의 멋을 아기들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춰 재현하였습니다. 숨소리가 들릴 듯 살아 있는 문양, 수묵화처럼 번져나가는 붓 선의 여유, 공간을 넉넉히 채우는 여백의 아름다움까지 안상수 교수가 전 생애를 걸고 다듬어 온 전통미의 우아함이 눈맞춤책으로 태어나 세상과 조우합니다. “우리나라에 초점책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 도형이 나열되어 있거나 외국 것의 변형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이루어지는 부모와의 교감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만드는 초점책은 영아와 부모와의 교감에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적 정서를 담은 초점책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 민화와 한국전통문양집을 참고해 그래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안상수 왜 〔우리 아기 눈맞춤책〕이어야 하는가? 생명 탄생의 완전무결함을 닮은 단 하나의 눈맞춤책 아기가 세상에 와 귀가 트이고 눈이 열리는 일은 사람의 몸에 온기 가득한 피가 흐르듯 자연스럽고 따뜻한 이치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 안정된 흐름의 일에 ‘두뇌 자극’이나 ‘두뇌 개발’이라는 말로 욕심을 부립니다. ‘두뇌 개발’과 ‘두뇌 자극’이라는 말을 앞세워 지은이도 없고, 창작의 근거도 담보되지 않은 채 쏟아져 나온 초점책들이 놀라운 인기를 누리며 유통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아기들은 날카로운 송곳에 찔린 듯 두뇌 자극 대신 두뇌 충격을 받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이런 어른들의 욕심에 대한 도전이자 혁명입니다. 아기의 시간을 헤아리고 아기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그린 저자의 진정성 있는 결단과 노력은 우리 아기들이 태어나 처음 만나는 책의 참의미를 발견하게 합니다. 초점책의 역사를 새로 쓴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기쁨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장인 안상수가 전하는 혼신의 보답이며, 생명 탄생의 완전무결함을 닮은 단 하나의 눈맞춤책입니다. 우유를 고를 땐 유통 기한 확인, 초점책을 고를 땐 “지은이가 누구야?” 현재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초점책은 모두 지은이가 없습니다. 창작자가 따로 없이 ‘편집부 저서’로 나온 눈요기에 불과한 책들이지요. 초점책은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아빠 엄마의 눈길과 목소리에 교감하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지은이도 없는 이 책들의 혼과 정신은 누가 담보할까요? 보림의 눈맞춤책은 다릅니다. 〔날개할아버지의 우리 아기 눈맞춤책〕은 안상수 교수가 평생 쌓아 온 예술혼을 책의 정신으로 끌어올린 국내 최초의 ‘장인 초점책’입니다.- '해님 달님 우리 아기' 중에서- '아롱다롱 우리 아기' 중에서- '우리 아기 보러 와요' 중에서
두근두근 세계 여행
베틀북 / 베아트리스 베이용 글.그림, 김주경 옮김 / 2011.10.15
11,000원 ⟶ 9,900(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베아트리스 베이용 글.그림, 김주경 옮김
세계 문화가 보이는 찾기 그림책 시리즈 1권.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도시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찾기 그림책이다. 발레의 도시 모스크바, 튤립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빽빽한 빌딩 숲의 도쿄,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는 런던,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등 각 나라의 사회, 지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고 호기심도 키우게 된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며 새로움으로 가득한 세계 여러 도시를 마주하게 된다. 곳곳에 숨어 있는 레오 가족과, 그 도시만의 특별한 풍경들을 찾으며 커다란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숨은 그림을 찾으며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이다.좌충우돌 엉뚱한 우리 가족, 세계 여행을 떠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빠, 수다쟁이 엄마, 왈가닥 누나, 귀염둥이 나. 재미있는 우리 가족이 세계 여행을 떠나요.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만난 새롭고 신기한 것들을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온몸으로 느끼지요. 옷을 벗고 차디찬 눈밭에서 구르기도 하고, 징그러운 뱀을 목에 감기도 하고, 꼬불꼬불한 골목을 다니다가 길을 잃기도 해요. 집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가는 곳마다 그곳의 모습을 가득 담은 엽서도 보내지요. 시끌벅적 제멋대로인 우리 가족과 함께 신 나는 세계 여행을 떠나 볼까요?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세계 문화가 보여요! 이 책은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도시 속에서 숨은 그림을 찾는 찾기 그림책이에요. 발레의 도시 모스크바, 튤립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 빽빽한 빌딩 숲의 도쿄, 전통과 문화를 사랑하는 런던,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며 새로움으로 가득한 세계 여러 도시를 마주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곳에 숨어 있는 레오 가족과, 그 도시만의 특별한 풍경들을 찾으며 커다란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요. 더불어 각 나라의 사회, 지리,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얻고 호기심도 키우게 되지요.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칠 우리 아이들이 세계를 더 멀리, 더 넓게, 더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7차 교육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추가된 내용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세계 문화’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7차 교육 과정에서는 세계화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서의 국제적 소양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 문화나 자연 환경, 그에 따른 문화적 다양성 등을 다루고,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세계 문화가 보이는 찾기 그림책 시리즈>는 숨은 그림을 찾으며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신 나는 문화 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마음을 자라게 합니다. 앞으로 <오지 탐험>, <주말 여행>, <가족 나들이> 편이 출간 될 예정입니다.


레이디버그 두들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 2018.06.25
9,000원 ⟶ 8,10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엮은이)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이다.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없기 때문에 이동할 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된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다.파리를 구하기 위해서, 선택된 마리네뜨와 아드리앙! 마법의 귀걸이와 마법의 반지로 슈퍼히어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마법의 힘으로 슈퍼 히어로가 된 평범한 소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친구들을 두들 색칠북으로 만나 보세요! 쓱쓱~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맘껏 즐겨요! 색칠놀이도 하고 스티커도 붙이며 놀 수 있는 색칠놀이북입니다. 한 권에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로 우리 아이 EQ, IQ를 향상시켜 주세요! 하나,물만 있으면 OK! 물로 그리는 요술색칠놀이! 물만 있으면 물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색칠놀이를 즐겨요! 물 이외에 물감이나 색연필 등 미술도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이동할 때나, 집에서 매우 간편하게 놀이할 수 있답니다. 물기가 마르면 원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색칠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둘,색칠놀이,스티커 놀이 그리고 즐거운 게임을 한꺼번에! 총 6장의 색칠놀이의 각각 뒷면에는 즐거운 스티커 게임이 있답니다! 스티커 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함께 즐기는 1석 3조의 재미를 느껴보세요~! 셋,우리 아이들의 미적감각과 집중력을 길러요! 페이지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칠하면서 소근육 활동이 늘어나 집중력과 창의력이 발달되며 운필력이 향상됩니다. 또한 손과 눈의 협응력 길러주어 자연스럽게 형태와 색채의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몸속 여행 뚝딱! 스티커북
상상박스 / 이소을 글.그림 / 2014.03.03
6,500원 ⟶ 5,850(10% off)

상상박스유아놀이책이소을 글.그림
지니비니 건강이 뚝딱! 스티커 시리즈 5권. '지니비니 시리즈' 그림책 속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이도록 구성하여 아이들의 인지력, 연상력을 향상시켜주며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아이로 변화시켜 준다. 5권에서는 뼈 속의 골수 나라에서 태어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삼총사는 허파나라에서 산소를 만나고, 소장나라에서는 영양소들을 만나고, 심장나라에서는 세포 도시를 향해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지게 된다. 도중에 세균들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 상처가 나서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혈구 삼총사는 힘을 합쳐 이겨내고 무사히 세포 나라에 도착하게 된다. 혈구들의 여정은 어쩌면 우리들의 인생과도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도 든다. 혈액을 생성하고 나르는 혈구들의 인생과 모험을 스티커를 완성하다 보면, 혈액의 역할과 우리 몸이 쑥쑥 자라는 비밀도 알게 되고 건강을 지켜내는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1. 골수 나라 2. 허파 나라 3. 소장 나라 4. 심장 나라 5. 몸속 여행 6. 세균침공 7. 상처 8. 세포 도시 9. 신장 나라 10. 허파 나라 11. 몸속 비밀몸속 별을 지키는 혈구 삼총사!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만나보세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하다 보면 혈액의 역할과 우리 몸이 쑥쑥 자라는 비밀이 밝혀집니다. 우리 몸속을 흐르는 혈액은 어디서 태어나서 어떤 일을 할까요? 뼈 속의 골수 나라에서 태어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삼총사는 허파나라에서 산소를 만나고, 소장나라에서는 영양소들을 만나고, 심장나라에서는 세포 도시를 향해 온몸 구석구석으로 보내지게 되지요. 도중에 세균들의 공격을 받기도 하고, 상처가 나서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혈구 삼총사는 힘을 합쳐 이겨내고 무사히 세포 나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혈구들의 여정 은 어쩌면 우리들의 인생과도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혈액을 생성하고 나르는 혈구들의 인생과 모험을 스티커를 완성하다 보면, 혈액의 역할과 우리 몸이 쑥쑥 자라는 비밀도 알게 되고 건강을 지켜내는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니비니 건강이 뚝딱 스티커 시리즈> 소개 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그림책으로 명성을 쌓아온 이소을 작가의 『지니비니 시리즈』가 스티커북으로도 출간됐습니다. 지니비니 건강이 뚝딱 스티커는 그림책 속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스티커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지력, 연상력을 향상시켜주며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아이로 변화시켜 줍니다. 또한 표정까지 하나하나 살아 있어 더욱 생생한 캐릭터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최고의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지니비니 건강이 뚝딱 스티커¡±는 한국상품안전마크인 KC마크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 2
달리는곰셋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숲속 그림방 (그림) / 2019.06.20
8,000원 ⟶ 7,200(10% off)

달리는곰셋유아놀이책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숲속 그림방 (그림)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이다.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준다.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이나 파스넷, 크레파스 등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다른 느낌의 그림이 완성될 것이다. 칸칸이 적혀있는 숫자대로 색깔을 칠하며 완성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컬러링북을 완성해 보세요! 놀이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집중력을 키워주는 픽셀아트 컬러링북]은 칸마다 적힌 숫자에 정해진 색깔을 칠하며 집중력을 키워 주는 놀이책입니다. 칸칸이 색칠해 가면서 아이들은 정교한 손놀림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칸을 정확하게 채우며 색칠하는 연습을 통해 눈과 손이 함께 적응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힘을 길러주고, 아직 미숙한 손가락의 힘을 키워 연필을 잡는 힘도 길러 줄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색깔의 개념을 익히는 픽셀아트! 아직 우리 아이에게 어려운 색깔 개념! 억지로 가르친다고 익혀지는 건 아니랍니다. 단순하게 색칠만 하는 색칠 놀이에서 벗어나서 관찰력과 창의력을 더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길러주세요. 자, 이제 나만의 예쁜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칸칸이 칠해가며 점점 드러나는 예쁜 그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색연필뿐만 아니라 사인펜이나 파스넷, 크레파스 등도 다양하게 활용한다면 다른 느낌의 그림이 완성될 거예요.


베이비 스티커북 : 마트
스마트베어 / 조준철 그림, 도희 구성 / 2014.11.15
4,800원 ⟶ 4,320(10% off)

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조준철 그림, 도희 구성
<베이비 스티커북>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된 <똥>, <곤충>, <마트>는 호기심쟁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익숙한 주제들로 구성했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어린 아기들도 마음대로 '붙였다 떼었다' 하며 스티커 놀이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과일, 생선, 장난감 등 온갖 마트 물건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동안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될 것이다.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이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베이비 스티커북! 두 살이 되면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기는 첫 돌이 지나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 버튼을 누르는 등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집니다. 이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 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베이비 스티커북> 시리즈로 새롭게 출시된 <똥>, <곤충>, <마트>는 호기심쟁이 아기들이 가장 좋아하고 일상생활에서 겪는 익숙한 주제들로 구성했습니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어린 아기들도 마음대로 '붙였다 떼었다' 하며 스티커 놀이에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일, 생선, 장난감 등 온갖 마트 물건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동안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되지요.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스티커를 붙이며 재미있는 마트놀이를 즐겨요! 주말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마트. 아이들에게 친숙한 공간인 마트를 스티커북으로 만나 보세요. 과일, 채소, 장난감, 생활용품까지 마트에서 파는 온갖 물건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또 내가 산 물건을 카트에 차곡차곡 담아 보고, 물건 값이 얼마인지 돈 스티커도 붙여 보세요. 재미있는 마트놀이를 하며 각 코너에 어떤 물건을 파는지 알아보아요. 2.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Big sticker가 들어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어요.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 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3.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어요. 4.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5.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 위험이 없어요.


돌잔치
보림 / 김명희 지음, 김복태 그림 / 2010.02.16
10,800원 ⟶ 9,720(10% off)

보림창작동화김명희 지음, 김복태 그림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시리즈. 나고 자라 혼인하고, 죽는 우리네 삶에서 첫 번째로 치르는 의례, 돌잔치. 그날의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그림책으로 꾸몄다. 단순히 한 살 이상의 의미로 잔치까지를 열었던 돌날에 얽힌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타령조의 글로 풀어졌으며, 따뜻한 그림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한다.삼백 예순 엿새 무럭무럭 잘 자란 쌍둥이네 돌날이네. 복된 마음, 기쁨 안고 돌잔치 구경 가세. 나고 자라 혼인하고, 죽는 우리네 삶에서 첫 번째로 치르는 의례, 돌잔치. 그날의 기쁨과 감사한 마음을 그림책으로 꾸몄습니다. 과거에는 질병과 굶주림으로 갓난아기가 돌을 맞는 게 어려웠기 때문에 첫돌은 단순히 한 살이 됐다는 의미보다는 성장 초기 과정에서 한 고비를 넘겨 생을 이어갈 수 있음을 의미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아기가 첫돌을 맞으면 비로소 안도했고, 더불어 기쁜 마음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맞아들였습니다. 이런 축하의 의미가 오랜 세월 지나면서 풍습으로 남은 것이 바로 돌잔치입니다. 이렇듯 단순히 한 살 이상의 의미로 잔치까지를 열었던 돌날에 얽힌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타령조의 글로 풀어졌습니다. 따뜻한 그림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합니다. 또, 오방색 상보 밑에서 펼쳐지는 돌잡이 물건들의 제 자랑은 책의 재미를 더해 주는 감초 역할을 합니다. 감나무 집에서 벌어지는 쌍둥이네 <돌잔치>를 구경해 보세요. * 4.4 타령조의 리듬감 있는 텍스트 “살푼살푼 기더니만 뒤뚱뒤뚱 발을 떼네”,“상 차리세 상 차리세 손님 맞을 상 차리세”같은 타령조의 글은 입에 착착 달라붙어 돌날의 흥겨움을 한층 더해줍니다. * 차분하고 따뜻한 그림 차분하지만 알록달록 귀여운 색조가 있고, 단순하지만 표정과 동세에서 인물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따뜻한 그림은 돌날의 흥겨움, 가족의 기쁨과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 줍니다. * 상보 속 돌잡이 물건들의 환타지 돌상 밑에 있는 돌잡이 물건들은 저마다 실타래 영감, 대추할멈, 돈 마님, 붓 낭자, 자 아씨, 활 총각, 쌀 도령으로 의인화되어 돌잡이 물건의 의미를 제 자랑으로 알려 줍니다. 첫 번째 플랩을 열면 돌잡이 물건들이 등장하고 / 두 번째는 아코디언처럼 쭉 펼쳐지며 제자랑 / 세 번째 플랩을 열면 흥겨운 마무리가 되는 3 페이지의 플랩 구성은 이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 교과 연계 슬기로운 생활 1-2 2. 화목한 우리 가족 슬기로운 생활 2-1 1. 자라나는 우리들 바른 생활 2-1 6. 즐거운 우리 집 / 7.정다운 이웃 국어 2-2 5. 마음을 전해요 국어 3-2 3. 커 가는 우리 사회 3-2 2. 2 가정의 여러 행사


누가 일등일까요?
예림당 / 시아오메이시 글, 박지민 옮김, 이현 역자 / 2007.02.20
9,000원 ⟶ 8,100(10% off)

예림당창작동화시아오메이시 글, 박지민 옮김, 이현 역자
섬수리 부엉이의 호수
창비 / 테지마 케이자부로오 글.그림, 엄혜숙 옮김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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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창작동화테지마 케이자부로오 글.그림, 엄혜숙 옮김
1982년 제5회 그림책 일본상 수상작. '숲의 철학자' 섬수리부엉이와의 귀한 만남을 그린다. 홋까이도오 북쪽 끝, 자연의 신비가 숨쉬는 깊고 깊은 산속에 아무도 모르는 호수가 하나 있다. 섬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는 곳이다. 작은 새들과 물고기가 노니는 한낮이 지나고 동물들이 잠을 청하는 밤이 찾아오면 호숫가 커다란 고목 속에서 잠을 자던 섬수리부엉이 가족이 먹이를 찾아 고요한 사냥을 시작한다. 삐잇! 봇봇! 아기 섬수리부엉이와 아빠, 엄마의 울음소리가 조용한 호수의 수면 위를 떠다니며 물고기 사냥은 새벽이 올 때까지 계속된다. 어느새 동이 트고 산과 호수가 새벽빛으로 푸르게 빛나면 섬수리부엉이는 다시 고목 속 보금자리로 돌아가 잠을 청한다. 그렇게 섬수리부엉이 가족의 하루하루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소년 시절 홋까이도오 북쪽 시골에서 지낼 때 섬수리부엉이와 만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래서인지 조용히 앉아 먹잇감의 소리를 기다리는 모습 때문에 '숲의 철학자'라고도 불리는 섬수리부엉이의 모습이 짧은 이야기 속에서 손에 잡힐 듯 그려진다. 우리는 끝없이 생명을 이어가며 순환하는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섬수리부엉이의 하룻밤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홋까이도오의 자연을 대상으로 30여 년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작가의 진면목이 느껴진다. <섬수리부엉이의 호수>는 1982년 출간 당시 글 없이 그림만 등장하는 화면과 섬수리부엉이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구성 등 80년대 초 일본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형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가 특유의 묵직한 느낌의 선과 절제된 색감은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 그림책의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섬수리부엉이가 활동하는 밤은 검고 어둡지만 금빛으로 빛나는 달과 그 달빛에 물든 산과 호수는 신비로움이 넘친다. 또 섬수리부엉이가 날갯짓하는 장면은 같은 배경 속에서 분할 표현되어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황금빛 저녁노을, 검은 밤, 푸른 새벽빛 등 세 가지 색감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도 독특하다.· 1982년 제5회 '그림책일본'상 수상 · 일본 후생성중앙아동복지심의회 특별추천도서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추천 '좋은 그림책' ·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숲의 철학자’ 섬수리부엉이와의 귀한 만남 홋까이도오 북쪽 끝, 자연의 신비가 숨쉬는 깊고 깊은 산속에 아무도 모르는 호수가 하나 있다. 섬수리부엉이가 살고 있는 곳이다. 작은 새들과 물고기가 노니는 한낮이 지나고 동물들이 잠을 청하는 밤이 찾아오면 호숫가 커다란 고목 속에서 잠을 자던 섬수리부엉이 가족이 먹이를 찾아 고요한 사냥을 시작한다. 삐잇! 봇봇! 아기 섬수리부엉이와 아빠, 엄마의 울음소리가 조용한 호수의 수면 위를 떠다니며 물고기 사냥은 새벽이 올 때까지 계속된다. 어느새 동이 트고 산과 호수가 새벽빛으로 푸르게 빛나면 섬수리부엉이는 다시 고목 속 보금자리로 돌아가 잠을 청한다. 그렇게 섬수리부엉이 가족의 하루하루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작가가 소년 시절 홋까이도오 북쪽 시골에서 지낼 때 섬수리부엉이와 만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래서인지 조용히 앉아 먹잇감의 소리를 기다리는 모습 때문에 '숲의 철학자'라고도 불리는 섬수리부엉이의 모습이 짧은 이야기 속에서 손에 잡힐 듯 그려진다. “이리저리 잘 움직이는 머리와, 그 뒤에 펼쳐지는 넓고 반짝이는 대우주는 어린 나의 마음에 무한한 신비감을 주었”다는 작가의 말(「나의 고향」)에서 느낄 수 있듯, 우리는 끝없이 생명을 이어가며 순환하는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섬수리부엉이의 하룻밤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홋까이도오의 자연을 대상으로 30여 년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한 작가의 진면목이 느껴진다. 목판화의 묵직한 느낌으로 담아낸 홋까이도오의 아름다운 자연 테지마 케이자부로오는 홋까이도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고 학교를 다녔다. 교사 생활을 하다 판화가로 독립하여 홋까이도오의 자연을 그림으로 그리면서 많은 그림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1982년 『섬수리부엉이의 호수』로 ‘그림책일본’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198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북쪽 여우의 꿈』), 1988년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그림책 베스트 10’(『큰고니의 하늘』, 창비 2006) 등으로 선정되면서 해외에서도 주목받았다. 『섬수리부엉이의 호수』는 1982년 출간 당시 글 없이 그림만 등장하는 화면과 섬수리부엉이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구성 등 80년대 초 일본 그림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형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가 특유의 묵직한 느낌의 선과 절제된 색감은 차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 그림책의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섬수리부엉이가 활동하는 밤은 검고 어둡지만 금빛으로 빛나는 달과 그 달빛에 물든 산과 호수는 신비로움이 넘친다. 또 섬수리부엉이가 날갯짓하는 장면은 같은 배경 속에서 분할 표현되어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황금빛 저녁노을, 검은 밤, 푸른 새벽빛 등 세 가지 색감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도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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