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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종이접기 백과
지경사 / 나카타 아츠코 감수 / 1999.12.20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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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유아놀이책
나카타 아츠코 감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종이 접기의 모든 것! 간단한 종이접기부터 까다로운 작품까지 150여 가지의 종이접기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한 책. 새와 동물, 꽃과 물고기,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예쁜 상자와 인형들까지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촉각그림책 - 농장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엮음 / 2002.06.20
12,000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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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학습책
예림당 편집부 엮음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사물에 대한 개념과 질감에 대한 감각을 키워 주는 유아 그림책. 아기오리, 소, 아기양, 말 등 여러 동물들과 포도, 사과, 호박, 당근 같은 신선한 과일과 야채, 그리고 농사 짓는 데 필요한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장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폭신폭신, 북슬북슬, 거끌거끌, 매끌매끌.. 각 사물들의 사진을 보고 그 감촉을 직접 느끼면서 아이들은 좀더 쉽게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느낌들을 익힐 수 있다. 영어 단어가 같이 쓰여 있어 아이들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 시계와 달력을 잡아라!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1.07
9,000
고은문화사
유아놀이책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노아의 방주를 탄 동물들
사계절 / 바바라 레이드 글, 점토 / 2001.02.20
8,800원 ⟶
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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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바바라 레이드 글, 점토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었답니다. 나쁜 짓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벌주기 위해 하나님은 오 랫동안 비를 내리기로 하셨대요. 착한 노아는 하나님의 명에 따라 커다란 배를 만들어 세상의 모든 짐승들을 싣기 시 작합니다. 이 동화책은 바바라 레이드라는 캐나다의 그림책 작가가 만들었답니다. 그런데 이 작가는 물감이나 크레용으로 그림 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점토로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점토 그림책은 얼마나 정교하고 아름다운지 구석구석마다 이야기가 가득하지요.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환상적인 점토 그림의 세계를 마음껏 즐겨보세요. 잘 알려진 성경 속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서 성경공부를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나 성 경을 전혀 모르는 아이들에게 모두 재미를 줄 것입니다. 그 어떤 노아의 이야기도 온갖 동물들의 모습을 이처럼 아름 답게 표현하지는 못할 거예요.
뒤죽박죽 미술관
책읽는곰 / 유주연 글.그림 / 2012.12.05
11,000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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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유주연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9권.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쉬이이잉 소리가 나더니 건물이 통째로 흔들린다. 그 바람에 정신을 잃었던 ‘경비원’이 눈을 떠 보니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내일 다시 문을 열려면 얼른 치워야겠어.” 허둥지둥 정리를 하는데 어디선가 흑흑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람도 없는 텅 빈 전시장 안에서 말이다. 살그머니 들여다봤더니…. 세상에! 「모나리자」한테 시커먼 송충이 눈썹이 생긴 것이었다. 「모나리자」만 문제가 생긴 게 아니다. 「비너스의 탄생」속에는 아비뇽의 처녀가 들어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이삭 줍는 여인들」은 어디서 났는지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었다. ‘경비원’은 이 난장판 속에서 무사히 범인을 찾아서 미술관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 미술관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는데다, 그림 속 인물들과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수상쩍은 ‘경비원’은 과연 누구일까?어느 월요일 아침, 조용해야 할 미술관이 온통 벌집을 쑤셔 놓은 것 같아요. 도대체 미술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관찰하고 추적하고 추리하며 명화와 친해지는 책 미술관이 문을 닫는 월요일 아침, 갑자기 쉬이이잉 소리가 나더니 건물이 통째로 흔들립니다. 그 바람에 까무룩 정신을 잃었던 ‘경비원’이 눈을 떠 보니 주변이 온통 난장판이네요. “내일 다시 문을 열려면 얼른 치워야겠어.” 허둥지둥 정리를 하는데 어디선가 흑흑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람도 없는 텅 빈 전시장 안에서 말이지요. 살그머니 들여다봤더니…… 세상에! 〈모나리자〉한테 시커먼 송충이 눈썹이 생겼지 뭐예요. 〈모나리자〉만 문제가 생긴 게 아닙니다. 〈비너스의 탄생〉속에는 아비뇽의 처녀가 들어가 바람의 신 제피로스와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이삭 줍는 여인들〉은 어디서 났는지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습니다.〈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속 고갱은 친구 고흐의 〈해바라기〉를 가져다 꽃단장을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한술 더 떠서 뒤샹의 〈샘〉을 가져다가 큰 볼일을 보려 하지요. ‘경비원’은 이 난장판 속에서 무사히 범인을 찾아서 미술관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미술관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있는데다, 그림 속 인물들과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수상쩍은 ‘경비원’은 과연 누구일까요? 미술관의 명화들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관찰하고, ‘경비원’을 쫓아서 범인을 추적하고, ‘경비원’의 정체를 추리하다 보면, 어느새 멀게만 느껴졌던 명화들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명화는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 유주연은 어릴 적 할아버지의 낡은 장롱에 새겨진 풍경화만 보면 가슴이 설레곤 했답니다. 그 그림이 영국의 대표적인 풍경화가 존 컨스터블의 작품이라는 것은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요. 그다음에 빠져든 것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담긴 명화 달력이었습니다. 달력 그림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상상하고 따라 그리는 일이 어떤 놀이보다도 즐거웠다지요. 만약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이건 누구의 몇 년도 작품이고 제목은 무엇이고 주제는 무엇이며 재료는 무엇이라고 미주알고주알 일러 주며 외게 했다면 그 일이 그렇게도 즐거웠을까요? 어린이들도 아름다운 것을 알아보는 눈이 있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눈을 가리고 마음을 억누르는 것은 어쩌면 섣부른 지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알고 싶은 마음이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절로 생겨나게 마련이니까요. 작가 유주연은 어린이들이 어릴 적 자신이 그랬듯 아무런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명화를 즐겼으면 바람을 담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랑하는 마음도 더 알고 싶은 마음도 절로 생겨나리라 믿기 때문이지요. 책을 만드는 과정은 어릴 적 즐겨했던 놀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명화 속에 갇혀 있던 인물들이 풀려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어린이 같은 상상이 그 출발점이었지요. 그러자 점잔을 떨고 있던 명화 속 인물들이 아이들처럼 호호 깔깔 웃고 왁자지껄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기 위해 명화 꼼꼼하게 모사하고 재치 있게 변주하는 일에는 생각보다 많은 공과 품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두 번 세 번 펼쳐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건 아마도 작가가 여러 계절에 걸쳐서 들인 공과 품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비룡소 / 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 2013.06.21
14,000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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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문혜진 글, 이수지 그림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이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의 동시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한 몸처럼 어우러진, 이 동시집은 엄마와 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전한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인 문혜진 시인과 이수지 작가는 정성을 듬뿍 담아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노래를 만들어냈다. 문혜진 시인은 돌쟁이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다.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에 신나는 운율을 더하고,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아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말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이수지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따듯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아가야, 넌 나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야.”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 뉴욕 타임스 선정 작가 이수지 두 엄마 작가의 사랑이 듬뿍 담긴 동시집 -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마법 같은 사랑 노래 24편 엄마의 사랑을 따듯하고 생동감 넘치는 시와 그림으로 담아낸 동시집『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인 문혜진의 동시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한 몸처럼 어우러진, 이 동시집은 엄마와 아이의 소소한 일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전한다.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인 문혜진 시인과 이수지 작가는 정성을 듬뿍 담아 이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노래를 만들어냈다. 문혜진 시인은 국내 최대 시 문학상인 김수영 문학상 수상자로, 획일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중견 시인이다. 시인은 돌쟁이 아이를 키우며 웃고 울었던 순간순간들을 떠올리며 동시를 썼다. 애정 어린 입말과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에 신나는 운율을 더하고, 반복해서 읽고 또 읽으며 아이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말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수지 작가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출간하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상,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 상, 보스턴 글로브 혼 북 명예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다. 동시를 본 순간 마음이 움직였다는 작가는 부드러운 드로잉에 세련된 색감을 입혀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따듯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성우 김아영 씨가 낭독한 오디오 CD는 동시를 읽어 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엄마들을 위한 견본이 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 두 엄마 작가의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감동적인 사랑 동시집 문혜진 시인은 두 아들의 엄마, 이수지 작가는 아들, 딸의 엄마로, 두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했던 경험을 되살려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 동시집을 만들어냈다.「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새콤달콤 꼬스름」,「반짝반짝 쪽쪽」,「오동보동 포동이」에서는 보고만 있어도 아까울 정도로 어여쁜 아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잘한다 잘한다 잘한다」,「아이아이 짝짜꿍」,「으쓱으쓱 짝짝짝」에서는 아직 서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려는 아이를 응원하다.「도닥도닥」,「엄마 손은 약손」,「하나도 안 무서워」에서는 무서워하고, 아픈 아이를 따듯하게 위로하며,「간질간질」,「기리기리 쭉쭉」에서는 아이와 몸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시인은 먹이고, 씻기고, 안아 주고, 함께 놀면서 했던 말들, 하고 싶었던 말들을 따뜻하면서도 재미난 동시로 담아내어 아이들에게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전한다. 때로는 순한 양 같고,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은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들은 마치 사진첩을 꺼내 보듯 너무도 생생하여 보는 내내 웃음 짓게 한다. 토끼, 곰, 코끼리, 강아지 인형들이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만세도 부르고, 낑낑 옷도 입는 모습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엄마가 읽어 주는 동시를 통해 사랑을 전해 받은 아이들은 자존감을 발달시키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으며, 풍성한 감성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또 사랑 표현에 서툰 초보 엄마들은 반복해서 동시를 읽어 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고, 책을 통해 아이의 일상과 다양한 놀이, 사랑 표현을 접하면서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도 얻을 수 있다. 예비 엄마들이 배 속 아이에게 매일 읽어 주는 태교 동시집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로 언어 감각을 키워 주는 동시집 0-3세 아이들은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 반복적인 운율과 리듬을 좋아한다. 보들보들, 싸락싸락, 실룩실룩, 흔들흔들, 찰찰, 쿵쿵, 까르르까르르 뿡뿡 등 재미난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하고, 단어와 문장이 반복되면서 노래처럼 운율이 만들어진 이 동시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청각 발달,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말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언어 감각을 키워 주고, 우리말의 즐거움도 알려줄 것이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보들보들 엄마 젖이 우리 아기 사랑해토닥토닥 엄마 손이우리 아기 사랑해두근두근 엄마 품이우리 아기 사랑해콩닥콩닥 두근두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안녕, 물!
행복한그림책 /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은이), 이종원 (옮긴이) / 2019.04.15
13,000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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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그림책
창작동화
앙트아네트 포티스 (지은이), 이종원 (옮긴이)
우리 집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온 물은 어디로 갈까? 날씨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물은 어떻게 변할까?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가 물장난을 치며 놀다가 물은 온갖 다채로운 모습과 느낌으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소녀는 재미있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듯 하나씩, 하나씩 물을 찾아낸다. 물은 강, 바다, 호수, 하늘, 땅속에도 있고, 어떤 날씨에도, 어떤 계절에도, 심지어 자기 몸속에도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수도꼭지만 틀면 깨끗한 물을 쉽게 얻을 수 있지만 모든 나라가 그런 것은 아니다. 마시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농사지을 물 한 동이를 얻기 위해 매일매일 먼 길을 걸어가야 하는 나라도 많다. <안녕, 물!>은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 시적 표현을 통해 물은 세상 어디에나 있지만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하늘과 땅, 바다를 돌고 돌며 순환하는 물에 대한 과학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감동적인 그림책이다.시적인 글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림, 물의 순환 과정을 재치 있고 감각적으로 표현한 그림책! 물의 여행은 주인공 조이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수도꼭지, 샤워기에서 ‘쏟아져 나온’ 물은 개울과 강을 따라 굽이굽이 ‘흘러’ 바다로 나아갑니다. 때로는 바위처럼 ‘꽁꽁 얼어붙어’ 바다 위를 떠다니는 얼음산이 되기도 하고, ‘살짝 얼어’ 솜털처럼 보드라운 눈송이가 되기도 하지요.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 온 세상을 꼭꼭 숨겨 버리는 안개가 되기도 하고요. 액체, 고체, 기체 등 다양한 형태로 끊임없이 모습을 바꿔가며 순환하는 물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주인공 조이에게 어떤 행복을 선물할까요? 지구 상에 있는 물의 97%는 바닷물,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양의 단 1%! 지구 전체에서 바다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 땅은 30% 정도예요. 수만 년 동안 지구 전체의 물의 양은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지만 약 97%의 물은 바다에 있어요. 바닷물은 소금물이기 때문에 마실 수도 없고 식물을 키우는 데 쓸 수도 없지요. 우리가 마시고 생활하는 데 쓸 수 있는 물은 소금기가 없는 민물로 호수, 강, 샘, 지하수에서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민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3%에 지나지 않으며, 3% 가운데서 2% 정도는 빙산이나 산꼭대기의 만년설로 얼어붙어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전체 물의 양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 상의 여러 곳에서 강과 호수가 말라 가는데, 하늘에서 내리는 비나 눈의 양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물을 사용해 버리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는 평소에도 물을 아껴 써야 하지만 비가 오지 않을 때는 더욱 아껴 써야 하겠지요? 우리가 물을 아껴 쓰지 않으면, 지구 상의 생명체는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을 더 이상 구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나카야 미와 그림책 세트 (전10권)
웅진주니어 /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 2002.03.28
44,000
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나카야 미와 글.그림, 김난주 옮김
일본의 인기 작가인 나카야 미와의 대표 그림책 10권을 세트로 묶었다. 여러 색을 가진 크레파스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크레파스' 시리즈부터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우리 이웃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도토리 마을' 시리즈, 서로를 인정하고 남을 돕는 일의 행복함을 알려주는 '누에콩' 시리즈,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루터기' 시리즈까지 나카야 미와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즐거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안겨준다.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까만 크레파스와 괴물 소동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도토리 마을의 빵집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나는 그루터기야 그루터기의 새친구 그루터기야, 생일 축하해'나카야 미와 그림책' 세트는 일본의 인기 작가인 나카야 미와의 대표 그림책 10권을 묶었습니다. 여러 색을 가진 크레파스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크레파스' 시리즈부터 다양한 직업의 세계와 우리 이웃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도토리 마을' 시리즈, 서로를 인정하고 남을 돕는 일의 행복함을 알려주는 '누에콩' 시리즈,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그루터기' 시리즈까지 나카야 미와만의 귀여운 캐릭터와 즐거운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안겨줄 것입니다. 세부 내용 소개 구성 ①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 (3권) '까만 크레파스' - 나와 다른 이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 제 12회 겐부치 그림책의 마을 대상 수상 ★ 한우리 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오늘도 크레파스 친구들은 하얀 도화지 위에 노란 나비, 빨간 꽃, 파란 하늘, 하얀 구름, 푸른 잎까지 알록달록 예쁘게 그림을 그립니다. 하지만 새카만 까망이는 그림을 망친다며 끼워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레파스들은 서로의 색만 칠하려고 욕심을 부려 결국 그림을 망치고 맙니다. 그러자 까망이가 나서서 엉망이 된 그림 위를 까만 색으로 모두 칠하고 샤프가 칠을 긁어내자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무엇이든 하고 싶어하는 유아들의 심리를 담은 그림책 ★ 2005 교보문고 선정 올해의 책 어느 날 산책을 나간 까망이는 아주 멋진 버스를 만납니다. 길이 없어서 달릴 수 없다는 버스의 말을 듣고, 까망이는 멋진 도로와 버스 정류장을 그립니다. 또 다른 친구인 멋진 배에게는 파도와 항구를 그려줍니다. 매일 이렇게 친구들을 위해 그림을 그려주던 까망이를 쫓아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도 까망이를 따라갑니다. 새롭게 만난 고속 열차를 위해 꽃과 나무, 호수와 건물을 그리고 선로도 그려줍니다. 과연 고속 열차는 신나게 달릴 수 있을까요? '까만 크레파스와 괴물 소동' -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까망이는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지자, 괴물의 소행이라 생각합니다. 갖은 고생을 하여 괴물을 찾아간 곳에서 까망이는 구멍 안에서 살고 있는 생쥐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꼬마 생쥐들이 크레파스 친구들을 데려간 것이지요. 꼬마 생쥐들과 까망이는 크레파스 친구들과 함께 아픈 할아버지에게 멋진 벽화를 선물합니다. 구성 ② '도토리 마을' 시리즈 (2권)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를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는 유아 직업 그림책 ★ 2012 책둥이 추천도서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의 주인인 키토리와 톨이, 수리는 다양한 모자를 만드는 모자 디자이너입니다. 새 모자를 많이 만들어 내놓지만 도통 팔리지 않습니다. 더 큰 도시의 도토리 마을로 간 키토리와 톨이, 수리는 넓은 공원에서 모자 가게를 차리지만 손님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우연히 모자에 스스로 그림을 그리는 쥐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도토리들은 마을로 돌아가 멋진 모자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모자는 과연 손님들이 좋아했을까요? '도토리 마을의 빵집' - 꼬마 도토리 남매의 빵 만들기 도전기! 도토리 마을의 빵집은 마을에서 아주 인기가 많습니다. 맛도 좋을 뿐 아니라 매달 새로운 빵이 나오기 때문이죠. 파티시에인 코페와 쿠페의 부모님은 늘 새로운 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빵은 잘 만들어지지 않고, 코페와 쿠페와 함께 놀이공원을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놀이 공원 가기 전날 밤, 코페와 쿠페는 부모님 대신 빵을 만들기로 합니다. 과연 코페와 쿠페의 빵 만들기 도전은 성공했을까요? 구성 ③ '누에콩' 시리즈 (2권)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 자기 것이 최고라고 믿는 아이들의 심리와 친구의 장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누에콩은 크고 푹신한 자신의 침대를 자랑스러워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날렵하고 긴 침대를 가진 강낭콩 형제가 나타납니다. 누에콩과 강낭콩은 어느 침대가 더 좋은지 내기를 시작합니다. 침대로 썰매 타기, 웅덩이 건너기까지, 누에콩과 강낭콩은 신 나게 대결을 펼칩니다.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남을 돕는 일의 기쁨을 알려주는 그림책 자신의 침대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누에콩. 콩알 친구들이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생긴 웅덩이에서 침대를 띄우고 놀지만, 누에콩은 거절합니다. 자신의 소중한 침대가 젖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큰 비로 웅덩이까지 떠내려 온 아기 송사리를 위해 누에콩은 자신의 침대를 사용합니다. 누에콩과 콩알 친구들은 침대를 어항으로 만들어서 아기 송사리를 집으로 돌려보내기로 합니다. 과연 아기 송사리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구성 ④ '그루터기' 시리즈 (3권) '나는 그루터기야' - 자신의 소중함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 잎과 줄기가 무성하던 나무는 나이가 들어 그루터기가 됩니다. 자신이 쓸모없어졌다고 생각한 그루터기는 자신에게 실망하고 풀이 죽습니다. 실망한 그루터기에게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말을 건넵니다. 동물들의 도움으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그루터기. 과연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그루터기의 새 친구' - 친구의 소중함과 우정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 친구 하나 없이 홀로 심심해 하던 그루터기에게 새 친구가 찾아옵니다. 작은 씨앗으로 등장한 친구는 점점 자라 민들레가 됩니다. 하지만 그루터기와 민들레는 티격태격 다투기만 하고 사이좋게 지내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들레는 홀씨가 되어 떠납니다. 외로운 그루터기에게 또 다른 새 친구가 찾아올까요? '그루터기야, 생일 축하해' -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 오늘은 그루터기의 생일이지만 동물 친구들은 아무도 몰랐지요. 결국 그루터기는 혼자서라도 생일을 축하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너무 지나 나이를 잊어버린 그루터기는 개미의 도움을 받기로 합니다. 열까지 밖에 셀 수 없었던 개미는 생쥐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생쥐는 아기 다람쥐에게, 아기 다람쥐는 고슴도치에게, 고슴도치는 토끼를 불러옵니다. 과연 그루터기의 나이는 몇 살일까요?
다이아몬드 성의 바비 그림책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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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편집부 지음
1. 여자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바비의 새로운 시리즈! 2. DVD의 내용을 고급스런 일러스트로 표현! 3. 우정, 사랑, 모험 등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그림책! 바비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 \'다이아몬드 성의 바비\' ! 매년 새로운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바비가 2008년엔 \'다이아몬드 성의 바비\'로 여러분들을 찾아왔어요. 어여쁜 소녀들의 우정, 사랑, 모험 이야기! 호기심 많은 리아나와 수줍음을 잘 타는 알렉사의 진정한 우정! 어여쁜 두 소녀와 이안, 제레미 형제의 순수한 사랑! 욕심많은 리디아에게서 다이아몬드 성을 지켜 내면서 벌어지는 모험!
내 보물 1호 티노
비룡소 / 김영수 글 그림 / 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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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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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김영수 글 그림
영수는 같은 반 그림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선물을 주면 그림이도 자신을 좋아할 거라 생각한 영수는 무슨 선물을 하면 좋을지 고심한다. 엄마는 '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선물하면 된다고 한다. 영수의 보물 1호는 공룡 티노. 티노랑 헤어지기 싫어 잠시 고민하던 영수는 과감하게 그림이에게 티노를 선물하기로 한다. 그!런!데! 곱게 포장한 포장을 뜯고 티노를 발견한 그림이는 "꺄악" 소리 지르고 화가 잔뜩 나서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비룡소 창작 그림책 14권. 아이가 그린 듯 어눌한 등장인물들이 친숙하고 정겹게 느껴진다. 과장된 표정이나 빨강, 초록, 분홍의 색깔이 아이들이 좋아할 듯 하다. 아이들의 깜찍하고 천진한 모습도 고스란히 살려낸 재미있는 그림책.
앗, 불이다! 어떡하지?
북뱅크 / 진 펜지올 지음, 이정화 옮김, 마르티느 구르보 그림 /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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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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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진 펜지올 지음, 이정화 옮김, 마르티느 구르보 그림
불이 났을 때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유익한 책. 평소 화재 대처 방법을 잘 익혀두고 있던 소녀는 불이 나자 당황해서 허둥대는 초록용에게 무섭다고 숨지 말고 도망쳐야 한다는 것, 절대로 장난감을 가지러 되돌아가서는 안된다는 것, 불이 난 건물에서 전화를 걸어서는 안된다는 것 등을 차근차근 일러준다. 소녀는 길에서 만나 친구가 된 초록용을 간식에 초대했다. 그러나 용이 재채기를 하는 순간 튀어나온 불꽃이 식탁에 튀면서 불이 난다. 화재 경보가 울리자 소녀는 무서워서 융단 밑으로 숨으려는 초록용을 재빨리 글어당겨 미리 약속된 장소인 바깥 나무의 아래로 피한다. 그곳에서 엄마와 함께 이웃집으로 가 침착하게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한 후 불이 꺼질 때까지 안전한 바깥에서 기다린다. 불을 끈 후 소방대원은 소녀와 초록용에게 소방차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게 하고, 소방도구와 옷 등을 보여주며 불이 났을 때 해야할 구체적인 대처법과 요령을 자세히 알려준다.우리 아이들에게 불이 났을 때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다. 아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해 가르칠 때 겁을 줄 필요는 없으며,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경보가 울리면 무섭다고 숨지 말고 무조건 밖으로 도망쳐야 한다는 것, 절대로 장난감을 가지러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 절대로 불이 난 건물에서 전화를 걸어선 안 된다는 것 등을 똑똑한 소녀가 초록용에게 일러주는 이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들은 불이 났을 때 안전하게 몸을 피할 요령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그런데 바보 같은 초록용이 곰인형을 찾으러 가겠다는 거예요! 나는 달려가 초록용을 붙잡았어요."잘 들어, 초록용. 네가 꼭 알아야 할 게 있어. 절대 돌아가선 안돼. 이건 꼭 지켜야 해! 곰인형은 얼마든지 새로 살 수 있지만, 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이니까." - 본문 11쪽 중에서
완두 :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그림책
진선아이 / 다비드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긴이) /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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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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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창작동화
다비드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긴이)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그림책으로, 보는 재미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돋보이는 책이다. 꼬마 소년 완두의 하루하루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몸집은 작지만 언제나 씩씩하고 즐거운 완두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를 배워 간다. 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꼬마 소년 완두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를 보여준다. ‘볼로냐 라가치 상’, ‘바오밥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 특유의 재치 있는 글과 ‘프랑스 플뢰르 드 셀 상’ 수상 작가인 세바스티앙 무랭의 귀여운 그림으로 완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완두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은 아이다. 몸집이 작아 엄마가 손수 만든 옷을 입고, 인형 친구들의 신발을 빌려 신었다. 그래도 완두는 매일매일 새로운 놀이를 하느라 분주하다. 수영도 하고, 레슬링도 하고 아슬아슬 줄타기도 거뜬히 해낸다. 그런데 완두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작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려웠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도 없었다. 하지만 완두는 작은 몸집 때문에 슬퍼하거나 불평하지 않았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몰두한다. 완두는 커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새 그림책!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따뜻한 상상을 선물하는 그림책 몸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다면 어떨까요? 세면대가 넓은 수영장이 되고, 고양이 등이 따뜻한 침대가 되겠지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아주 작은 완두는 몸은 작지만 수영도, 줄타기도, 자동차 운전도 좋아합니다. 토마토 줄기를 타고 오르기도 하고, 화창한 날에는 숲을 탐험하기도 하죠. 완두의 세상에는 신나는 일이 가득합니다. 완두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까요? 그리고 커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완두》는 보는 재미와 사랑스러운 그림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꼬마 소년 완두의 하루하루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몸집은 작지만 언제나 씩씩하고 즐거운 완두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과 용기를 배워 갑니다. 잔잔한 감동과 즐거운 상상이 있는 완두의 작은 세계로 놀러 오세요! “작으면 어때! 난 내가 좋은 걸!” 작아서 더욱 특별한 완두의 성장 이야기 어떤 아이는 또래보다 키가 크고, 어떤 아이는 작습니다. 어떤 아이는 활달하고, 어떤 아이는 얌전하지요. 아이들의 모습도, 성격도 제각각이지만 어느새 우리는 아이들에게 평균 잣대를 들이밀고 ‘어떤 모습’을 갖추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요구 속에 아이들은 몸집이 왜소하다고, 키가 작다고, 혹은 어떤 특징 때문에 종종 위축되고 소외감을 느낍니다. 꼬마 소년이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완두》는 그런 아이들에게 “작으면 어때.”, “어떤 모습이든 나는 내가 좋아.”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반짝반짝 빛나는 원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작지만, 작아서 더 빛나는 완두! 《완두》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으로 꼬마 소년 완두의 유쾌한 성장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 ‘바오밥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 특유의 재치 있는 글과 ‘프랑스 플뢰르 드 셀 상’ 수상 작가인 세바스티앙 무랭의 귀여운 그림으로 완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완두는 태어날 때부터 몸집이 완두콩처럼 아주 작은 아이입니다. 몸집이 작아 엄마가 손수 만든 옷을 입고, 인형 친구들의 신발을 빌려 신었죠. 그래도 완두는 매일매일 새로운 놀이를 하느라 분주합니다. 수영도 하고, 레슬링도 하고 아슬아슬 줄타기도 거뜬히 해냅니다. 그런데 완두는 학교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작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수업을 따라가는 것도,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려웠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도 없었죠. 하지만 완두는 작은 몸집 때문에 슬퍼하거나 불평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에 몰두합니다. 완두는 커서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용기와 자존감을 키워 주는 그림책! ‘뭐 어때! 이게 내 모습인데!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즐겁게 하면 돼!’ 완두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행복을 찾는 긍정의 마음을 배웁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내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완두와 함께 아이들은 위축되었던 마음을 훌훌 털어 버리고 자존감을 한층 키워 갑니다. 《완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아이는 물론, 어른도 미소 짓게 합니다. 완두는 아이에게는 귀여운 친구가 되고, 어른에게는 어릴 적 동화 ‘엄지공주’를 떠오르게 합니다. 작은 완두가 세상을 마주하고 커가는 성장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자존감을 키우고, 따뜻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꾸만 내가 작게 느껴질 때,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귀여운 완두를 만나 보세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날 것입니다. [미디어 소개] ☞ 연합뉴스 2018년 12월 22일자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2018년 12월 22일자 기사 바로가기
똥이랑 123
개똥이책 / 김정기 그림, 4차원 기획·구성 / 20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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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책
창작동화
김정기 그림, 4차원 기획·구성
아이들이 친숙한 배변 개념을 수의 개념에 연상, 인지하며 아라비아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엮은 책이다. 재미있고 리듬감 넘치는 의성, 의태어와 동물의 이름, 사물의 이름, 각 동물이 즐겨 먹는 것, 즐겨 먹는 것의 일상적인 단위, 각 동물의 똥 모양과 색깔, 수를 셀 때와 숫자를 읽을 때의 차이점 등 수학과 과학, 국어를 재미있게 통합한 인지 그림책. 목차가 없습니다.냠냠~ 밥 한 그릇을 먹으면, ~ 똥 덩어리도 하나, 하나는 1 냠냠~ 개똥이가 밥 한 그릇을 먹어요. 그럼 ~하고 똥 덩어리 하나가 떨어지죠. 하나는 1(일)이에요. 우걱우걱~ 하마가 수박 두 통을 먹어요. 그럼 쿵펑~하고 똥 덩어리 두 개가 떨어지죠. 두 개는 2(이)예요. 꾸울꺽~ 코끼리가 무 세 뿌리를 먹어요. 그럼 뿌지직~하고 똥 덩어리 세 개가 떨어지죠. 세 개는 3(삼)이에요. 아그작~ 말이 당근 네 개를 먹어요. 그럼 뭉척 뭉척~ 하고 똥 덩어리 네 개가 떨어지죠. 네 개는 4(사)예요...... 아이들은 배변을 통해 묘한 쾌감과 생산의 기쁨을 느낀다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똥이라는 배설물은 뇌에 쉽고 흥미롭게 각인이 된다는 것을 주변의 아이들을 통해 어렵지 않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 만큼 똥이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까르르 웃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을 상상하며 이 책을 기획하고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똥이랑 1 2 3’은 수의 개념을 연상, 인지하며 아라비아 숫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엮었습니다. 더불어 무척 재미있고 리듬감 넘치는 의성, 의태어와 동물의 이름, 사물의 이름, 각 동물이 즐겨 먹는 것, 즐겨 먹는 것의 일상적인 단위, 각 동물의 똥 모양과 색깔, 수를 셀 때와 숫자를 읽을 때의 차이점 등 수학과 과학, 국어를 아주 재미있게 통합한 인지 그림책입니다.
톰의 꼬리
미래아이(미래M&B) / 린다 제닝스 글, 팀 원즈 그림 /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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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
창작동화
린다 제닝스 글, 팀 원즈 그림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있나요? 항상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남처럼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그림책 『톰의 꼬리』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예쁜 살구빛의 아기돼지 톰은 어디를 보나 멋진 모습이에요. 도르르 말리는 꼬리만 빼고요. 말 한니발처럼 멋지고 긴 꼬리가 아니고, 젖소 제랄린처럼 가늘고 멋진 술도 없었어요. 조그만 생쥐마저도 곧고 긴 꼬리를 갖고 있는데 톰의 꼬리는 왜 도르르 말려만 있는 걸까요? 친구들의 도움으로 진흙으로 꼬리를 곧게 새운 톰은 기뻐서 어쩔줄 몰랐어요. 하지만 가족들과 편안히 잘 수도 없었고, 친구들과 맘놓고 놀 수도 없게 되었어요... 톰의 꼬리에 대한 불만처럼 우리 아이들은 이 과정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어 갑니다. 진흙으로 뾰족해진 꼬리를 비가 도와 준 것처럼 좋은 어른의 격려와 칭찬을 만난다면 자신에게 좀 더 당당한 어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성냥팔이 소녀
계림닷컴 / 허문선 지음, 이한중 그림 / 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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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닷컴
명작동화
허문선 지음, 이한중 그림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세계 명작동화를 가려내어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20권에 담았다. , 등의 동화를 정다운 입말체의 문장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만난다. '별하나 책하나' 시리즈 전래동화 편 20권도 같이 출간되었다.
정글
바이시클 /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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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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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유아놀이책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농장
바이시클 /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 2020.08.22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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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시클
유아놀이책
플레이송스 (지은이), 이경국 (그림)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1 (Student Book + Audio CD + Stickers + Flashcards)
키출판사 /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2015.03.20
9,000
키출판사
유아학습책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시리즈.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의 ‘파닉스’편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영어 학습자를 위한, 스트레스 없이 Phonics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적은 양의 타깃 파닉스 워드를 그림보고 인지하기, 단어 모양 인지하기, 그림과 단어 매치하기, 그림/소리 듣고 구별하기, 문장에 적용하기 등 주의 깊고 친절한 학습 단계와 전략(Learning Steps and Lesrning Strategy)을 교재에 그대로 수록하였다. 어린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스티커,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은 파닉스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고 안정된 색감과 디자인은 유아의 심미감을 자극하여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한 확장 활동지(Extended Worksheet), 쓰기 활동 도우미 (Writing Tools) 등 다양한 학습자료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Unit 1 A a: at (cat, hat) Unit 2 A a: am (ham, jam) Unit 3 E e: en (hen, pen) Unit 4 E e: ed (bed, red)*<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 1권> 구매자를 위한 특별 혜택 무료 다운로드(www.englishbus.co.kr) 서비스 - Learning Guide - Flashcards for Teachers - Extended Worksheet - Writing Tools - MP3 Audio File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honics Key>는 150만 부 이상 판매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의 ‘파닉스’편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 영어 학습자를 위한, 스트레스 없이 Phonics를 학습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교재입니다. 본 파닉스 시리즈의 제1권에서는 “Short Vowels 1”으로 단모음 a와 e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본 시리즈를 모두 마스터하면 영어에 있어 필요한 기초적이고 중요한 파닉스는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점프하지 않고 배울 수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영어 학습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적은 양의 타깃 파닉스 워드를 그림보고 인지하기, 단어 모양 인지하기, 그림과 단어 매치하기, 그림/소리 듣고 구별하기, 문장에 적용하기 등 주의 깊고 친절한 학습 단계와 전략(Learning Steps and Lesrning Strategy)를 교재에 그대로 수록하였습니다. 어린 학습자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스티커,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은 파닉스 학습에 대한 흥미를 키워 주고 안정된 색감과 디자인은 유아의 심미감을 자극하여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학습자의 개인차를 고려한 확장 활동지(Extended Worksheet), 쓰기 활동 도우미 (Writing Tools) 등 다양한 학습자료가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아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파닉스-Phonics Key와 함께 Anti-Stress 영어학습을 경험해 보세요.”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Alphabet Key’, ‘Phonics Key’, ‘Preschool', 'Preschool Plus', 'PreK', ‘K(Kindergarten)', ‘Easy’, ‘Basic’, ‘Core’ 등 현재 총 9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시리즈는 Grade1, Grade2, Grade3, Grade4, Grade5, Grade6의 6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은 ‘Preschool', 'PreK'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Alphabet Key & Phonics Key>를 시작으로 미국 유치 과정부터 미국 중등 입문 과정까지를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웃는 고양이
문학동네어린이 / 에릭 바튀 글.그림, 함정임 옮김 / 2008.11.07
9,800원 ⟶
8,820원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에릭 바튀 글.그림, 함정임 옮김
어둠과 괴물에 대한, 혹은 존재와 사라짐에 대한 어린아이들의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가장 심플한 구조로 간결하게 표현하고 가뿐히 해소해 주는 그림책이다. "괴물에게 잡힌다 해도 무서워할 것 없어. 결국 아무 일도 없을 거야." 괴물로부터 안전해지자 비로소 웃게 된 이 작은 고양이의 마지막 웃음처럼 상징적인 형상화를 성공적으로 해낸 <웃는 고양이>의 경쾌한 이야기 진행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긴장감 있는 짜임새를 보인다.프랑스 언론으로부터 ‘완벽한 구조의 그림책’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등장한 그림책이 있다. 놀랍도록 심플하면서도 치밀한 구조, 신선하고 독창적인 서사와 그림의 관계, 솜씨 좋은 종이 오리기 놀이, 한 편의 시각예술, 아름다운 작품! 모두 에릭 바튀의 『웃는 고양이』를 평하는 말이다. 도대체 어떤 작품이기에 모두가 한 목소리로 『웃는 고양이』를 찬사하고 주목한 걸까? “완벽한 구조의 그림책” 아주 아주 예쁜 마을이 있다. 눈부신 햇살 아래 산과 집이 있고, 초원 위로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예쁜 마을이다. 그런데 이 마을에는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가 한 마리 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땅끝에서 배고픈 괴물이 나타났다. 괴물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를 잡아먹고 싶어 한다. 화면 오른쪽에서 나타난 시꺼먼 괴물은 마을을 조금씩 조금씩 집어삼키기 시작한다. 괴물이 입을 크게 벌리자 모든 것이 괴물의 배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꽃이 사라지고, 초원이 사라지고, 나무도, 집도, 산도 모두 거대한 괴물의 배 속으로 사라진다. 괴물의 영역이 커질수록 그림은 점점 시꺼멓게 점령되고, 위기의 순간마다 다행히 재빠르게 도망치던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는 궁지에 몰려 태양 위에까지 도망친다. 하지만 괴물은 태양도 꿀꺽 삼켜 버린다. ‘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도 함께 사라지고, 화면은 결국 검정색으로 가득 차 버린다. 괴물의 흰 눈만 하나 남긴 채. 그런데 반전이 시작된다. 기분이 좋아진 괴물이 웃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다 너무 크게 웃는 바람에 괴물은 마을과 고양이를 내뱉고 만다! 여기 다시 아주 아주 예쁜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는 이제 ‘웃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살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이야기” 괴물은 무섭다. 갑자기 존재가 사라지는 것은 두렵다. ‘괴물이 잡아가면 어떡하지, 괴물에게 잡아먹히면 어떡하지, 도망치다 도망치다 결국 잡아먹히면 어떡하지?’ 막연하지만 어린아이들의 두려움과 걱정은 언제나 생생하게 어린이들을 위협한다. 어두워지면 괴물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래서 ‘시커멓게 되는 것,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갑자기 어두워지거나 갑자기 사라지는 것’에 대면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잠들기 전에 불을 끄려면 언제나 용기가 필요한 것처럼. 『웃는 고양이』는 어둠과 괴물에 대한, 혹은 존재와 사라짐에 대한 어린아이들의 막연한 걱정과 두려움을 가장 심플한 구조로 간결하게 표현하고 가뿐히 해소해 주는 그림책이다. “괴물에게 잡힌다 해도 무서워할 것 없어. 결국 아무 일도 없을 거야.” 괴물로부터 안전해지자 비로소 웃게 된 이 작은 고양이의 마지막 웃음처럼 상징적인 형상화를 성공적으로 해낸 『웃는 고양이』의 경쾌한 이야기 진행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긴장감 있는 짜임새를 보인다. “간결하면서도 경쾌한 이야기” 굳이 숨은 의미를 따지지 않고도 그림책 『웃는 고양이』는 흥미롭다. 종이를 오려 붙여서 만든 단순한 장면들의 점층적인 구조가 재미있고, 원색을 이용한 귀엽고 예쁜 마을이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시커먼 괴물에 잠식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단순해서 질리지 않고, 읽어도 읽어도 계속 읽고 싶어질 그림책이다.꽃아 안녕, 초원아 안녕…….괴물이 입을 크게 벌리자모든 것이 괴물의 배 속으로 사라졌어요.그러나 휘익!절대로 웃지 않는 고양이 펄쩍 뛰어 올랐어요.나무 꼭대기로 올라간 거예요!
덜덜덜, 겁이 나요
시공주니어 / 김세실 지음, 최현묵 그림 / 2010.01.20
8,000원 ⟶
7,200원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김세실 지음, 최현묵 그림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어둠이 무섭고, 혼자 있는 게 무섭고, 낯선 곳이 무섭고….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무조건 피한다고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책 속의 주인공과 함꼐 용기를 내어 마음속 두려움의 원인을 찾아보고, 무서움을 스스로 이겨 내 보아요! 두려움의 대상을 알고 원인을 찾으면 용기가 생겨요낯선 장소, 낯선 사람, 심지어는 처음 보는 것이라면 물건조차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아이가 유달리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면 부모들은 걱정을 하기 마련이지만, 보통의 아이들도 어둠 같은 것에 대한 공포심이라든가, 새로운 일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경험이 많아지고 횟수가 반복될수록 아이들은 두려움을 극복해 서서히 나간다. 두려움의 대상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면 극복도 빨리 할 수 있다. 또한 직접적인 대화보다 『덜덜덜, 겁이 나요』와 같이 감정의 변화와 해소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이 책은 아이들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막연한 두려움을 밖으로 표현하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도록 꾸몄다. 아이들은 두려움의 대상이라고 생각했던 유령조차 우리처럼 겁을 내고, 할아버지 같은 어른들도 공포심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위로받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내 마음이 말해요’라는 독후 활동이 다음과 같이 마련되어 있다. -아무리 씩씩해 보이는 친구도, 용감한 어른들도 누구나 무서워하는 게 한 가지는 있대요.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무서워하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꼬마 유령은 무서우면 가슴에서 북소리가 나고, 눈동자가 흔들리고, 다리가 후들거릴 때도 있대요. 여러분은 무서울 때 어떤 행동을 하게 되나요? -꼬마 유령은 무서움을 떨치기 위해 즐거웠던 일들을 생각했어요. 무서움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지만, 이겨 낼 수도 있어요. 어떻게 하면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말해 보세요. 이렇게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 마음속에 쌓여 있던 감정을 끄집어내어 해소시켜 주고,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려 주며, 아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책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극복해 나가요이 책은 무서움을 느끼는 상황과 그것에 따른 신체 반응과 표출,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기까지의 과정을 글의 전개와 그림으로 완전하게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이 그 과정에 쉽게 공감하고 마음의 응어리를 풀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획된 감정 그림책이다. 아동심리 전문가 신철희 소장이 그동안 아동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겪어 온 사례를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글을 작업했다. 이야기는 먼저 무서움이라는 감정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제시한다. 가장 흔하게 느끼는 어둠에 대한 공포심에서부터, 엄마와 떨어져 있을 때 느끼는 분리불안, 유치원 등 낯선 사회생활에 처음 적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등 아이들이 느끼는 무서움에 대해 여러 가지 예를 들고, 무서운 감정이 왜 생기는 것인지, 무서울 때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하면 두렵고 무서운 마음을 극복할 수 있는지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감정의 해소를 겪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무서움의 대상이었던 유령조차 겁을 낸다는 설정으로 출발하여 독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만들었다가, 결국에는 유령이 자신과 똑같은 꼬마 아이라는 재미난 반전으로 이야기를 끝내며 아이들의 두려움을 말끔히 해소시켜 준다.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나면, 무서움이 쌓여만 갔던 마음이 해소되는 과정을 간접 경험하게 되며, 두려움 때문에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 아이들은 마음에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두려움이 많은 타인에 대한 이해심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마음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극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도록 하여 정서적으로 충만한 아이로 커 가도록 도와주세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의 특징 - 감정의 전개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주어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각 권마다 행복, 화, 무서움, 부끄러움, 외로움, 슬픔, 질투, 열등감 등 8가지 감정이 전개되는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 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어떨 때 그 감정을 느끼는지, 그럴 때는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또한 그 마음 상태를 올바르게 밖으로 표출하도록 이끌어 마음속에 꽁꽁 가둬 둔 감정을 해소하게 한다. -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 주어요 감정 중에는 행복처럼 감정 자체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감정도 있지만, 화, 무서움, 열등감처럼 아이들이 이겨 내야 할 감정도 있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부정적인 감정은 바르게 표현하고 극복하도록 돕고, 긍정적인 감정은 충분히 느끼게 하여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다. -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해요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다 보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책감에 빠진다. 왜 나만 이럴까, 하고. 이 책은 누구나 다 그런 감정을 느끼니 괜찮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스스로를 사랑하도록 이끈다. 또한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이끌며, 다른 이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다른 이를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한다. - 아동심리 전문가의 가이드와 독후 활동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부모 또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이 시리즈는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뒤표지에 아동심리 전문가 신철희 소장의 가이드를 실었다. 또한 권말에 각 권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해당 감정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도록 독후 활동 페이지를 마련했다. - 각각의 감정에 맞는 개성 있는 글과 그림 이 시리즈의 8가지 감정은 감정마다 특색이 있어서, 풀어내는 방법 또한 다르다. 어떤 감정은 그 감정이 일어나는 상황부터 감정이 점점 발전되는 과정을 차례차례 보여 주어 독자들이 그 감정을 따라갈 수 있게 구성했고, 어떤 감정은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따라서 각각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글의 전개 방식과 문체, 화풍으로 시리즈 안에서 개성을 살렸다.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전8권) 2010년 2월 완간 예정 1. 행복은 내 옆에 있어요 _ 행복 신혜은 글, 김효은 그림 2. 화가 둥! 둥! 둥! _ 화 김세실 글, 이민혜 그림 3. 덜덜덜, 겁이 나요 _ 무서움 (근간) 김세실 글, 최현묵 그림 4.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_ 부끄러움 (근간) 김세실 글, 노석미 그림 5. 너도 외롭니? _ 외로움 (근간) 윤지연 글, 최정인 그림 6. 자꾸 샘이 나요 _ 질투 (근간) 김성은 글, 서영경 그림 7. 슬픔을 멀리 던져요 _ 슬픔 (근간) 김성은 글, 홍선주 그림 8. 마음아, 작아지지 마 _ 열등감 (근간) 신혜은 글, 김효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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