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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장이 꼬마요정
보림 / 그림 형제 (지은이), 카트린 브란트 (그림) / 2000.03.10
12,000원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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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그림 형제 (지은이), 카트린 브란트 (그림)
가난한 구두장이 부부는 어느날부터인가 가죽을 마름질하고 잠자리에 들면, 다음날 아침마다 탁자 위에 잘 만든 구두가 놓여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후 부자가 된 구두장이는 발가벗은 작은 사내아이 둘이 나타나 예쁜 구두를 만드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구두장이 부부는 보답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날 사내아이들이 입을 옷과 구두를 만들어 작업대 위에 올려놓자, 사내아이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옷을 입고 구두를 신고 노래를 부르며 사라진다.
와! 신나는 동물 가면 놀이
삼성출판사 / 곽선영 그림 / 2003.07.25
5,800원 ⟶
5,220
(10% off)
삼성출판사
창작동화
곽선영 그림
유아들 호기심 자극하는 가면 놀이를 해 보세요. 동물의 왕 사자, 용맹한 호랑이, 귀여운 강아지, 선글라스 멋쟁이 판다, 꾀돌이 원숭이 등 유아들이 좋아하는 9마리의 동물들을 모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가면놀이를 즐기다 보면 어느 새 동물들 이름, 울음소리, 습성까지 익히게 된답니다. 큼직큼직한 동물 얼굴 그림에 구멍을 뚫어서 책 양쪽을 두 손으로 잡고 가면 놀이를 합니다. 개성 있고 다채로운 색상의 동물 일러스트가 유아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유아의 인지 발달을 촉진합니다. 그림책과 장난감의 경계를 허무는 신선한 놀이책입니다.동물 얼굴이 그려진 그림책도 보고, 가면 놀이도 하고! 첫째, 그림책과 장난감의 경계를 허물어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는 기존의 책과는 형태부터 확연한 차이를 가집니다. 반달 모양의 책을 펼치면 동물 얼굴처럼 둥근 모양이 되는 판형으로, 눈과 손잡이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책 양쪽을 두 손으로 잡고 가면 놀이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책의 형태부터 유아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둘째,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 알려 줍니다 동물의 사진이나 그림을 보여 주는 것도 동물에 대해 알려 주는 한 방법이지만 이 책으로 동물 가면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한다면 동물에 대한 아이의 이해도와 상상력은 배가될 것입니다. 책을 펼치면 세밀하게 그려진 개성 있는 동물 얼굴과 함께 각 동물의 이름과 특징이 간략하게 나옵니다. ‘어흥! 멋진 줄무늬 옷을 입은 나는 호랑이!’, ‘뾰족뾰족 가시에 찔리기 전에 조심해! 나는 고슴도치’ 등의 설명으로 동물의 울음소리, 이름, 특징이 재미있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셋째, 엄마와 함께 가면 놀이를 하면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엄마가 가면을 쓰고 동물 흉내를 내거나 아이가 흉내를 내게 해 보세요. 사자 가면을 쓰고 아프리카 초원을 상상하게 해 보고 판다 가면을 쓰고 대나무를 먹는 흉내를 내어 보세요. 동물 역할 놀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의 상상력이 자라게 될 것입니다. 넷째, 개성 있고 다채로운 색상의 동물 일러스트가 유아의 인지 발달을 촉진합니다 큼지막하고 한눈에 쏙 들어오는 개성 있는 동물 얼굴 일러스트는 유아의 시각을 자극시켜 인지 발달을 촉진합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이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책을 보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동물들로 엄선하여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아이의 관심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 1단계 (전3권)
문학동네어린이 /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상술 옮김 / 2003.08.10
20,500원 ⟶
18,450
(10% off)
문학동네어린이
창작동화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상술 옮김
0세에서 2세 유아를 위한 놀이 그림책. 유아들이 집중하기 쉬운 밝고 화려한 원색에 단순한 형태감이 돋보인다. , , 3권으로 구성되었고, 그림책마다 구멍을 이용해 손가락 운동, 역할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책은 보드북으로 만들어졌다. 또, 활용책이 들어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면, 손가락은 고양이의 꼬리, 펭귄의 부리, 카멜레온의 혀, 새의 날개 등 그림의 일부가 된다. 동물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의태어, 동물들의 특이한 울음소리를 표현한 의성어 등으로 언어 감가을 익힐 수 있고, 구멍에 손을 넣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구멍 두 개로 손가락을 넣으면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을 잡는 형태가 된다. 순무, 양파, 크레파스, 색연필, 사탕, 수프 그릇 등 유아가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물건들이 등장한다.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에게 손운동을 시켜주고, 사물의 이름을 알려 줄 수 있다. 이 책에서 구멍은 등장인물의 눈이 된다. 책은 즉석 가면이 되어, 유아와 부모가 번갈아 쓰면서 책을 읽어주면 된다. 낯선 사람들을 서먹하게 여기는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인사말도 함께 배울 수 있다.
곤지곤지 잼잼
푸른숲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13.03.07
11,000원 ⟶
9,900
(10% off)
푸른숲주니어
창작동화
최숙희 글.그림
푸른숲 그림책 시리즈 17권.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 등과 같은 전통 놀이인 ‘단동십훈’과 그 속에 담긴 뜻깊은 의미를 최숙희 작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아기 그림책이다. 작가는 아기를 키우면서 느꼈던 경험과 사랑을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단동십훈에 담긴 과학적 놀이법을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되살려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사랑스런 우리 아가, 귀한 사람 되어라.’, ‘꿈 많은 우리 아가, 온 세상이 네 것이야.’ 등 노래하듯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 속에 아기를 향한 부모의 사랑과 기도를 담아 가슴 찡한 감동을 준다. 강아지, 곰, 호랑이 등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화려하면서 풍부한 색감의 그림은 아이와 엄마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책 말미에는 ‘단동십훈’의 10가지 몸 놀이 방법과 효과, 각각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짝짜꿍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이 우리 아기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해 준대요! “조상들의 양육 방식, 그 안에 한국인에게 알맞은 사랑과 교감이 있다. 심지어 그것은 과학적이기까지 하다!” - EBS 다큐프라임 [오래된 미래, 전통 육아의 비밀] 중에서 우리 아기에게 꼭 맞는 전통 놀이, 단동십훈을 그림책으로 만나다! 2012년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송된 [오래된 미래, 전통 육아의 비밀]이 엄마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주요 내용은 우리 조상들이 오래전부터 아이를 키우던 방식이 아이의 신체는 물론이고, 뇌 발달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촌스럽고 불편하게만 여겼던 포대기는 엄마와 아이 사이에 강한 애착 관계를 만들어 주고,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 등과 같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전통 놀이인 ‘단동십훈’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하고,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워 준다는 것입니다. 단동십훈은 우리 조상들이 아이를 키워 오던 전통 육아법입니다. 단동십훈에는 0~3세 아이의 발단 단계에 알맞은 10가지 몸 놀이와 아이가 올바르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곤지곤지 잼잼》은 ‘짝짜꿍’, ‘곤지곤지’, ‘잼잼’ 등과 같은 전통 놀이인 ‘단동십훈’과 그 속에 담긴 뜻깊은 의미를 최숙희 작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기는 엄마와 함께 책 속 동물들을 따라 앉고, 서고, 걷고, 뛰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운동을 합니다. 또 ‘곤지곤지’, ‘잼잼’ 손 놀이는 우리 아이 두뇌와 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지요. 대한민국 대표 그림 작가 최숙희의 첫 육아 그림책! 대한민국 엄마와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최숙희는 아기를 키우면서 느꼈던 경험과 사랑을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자다 깬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어디선가 동물들이 나타나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아기를 달래 줍니다. 뒤뚱뒤뚱 펭귄은 아기와 함께 걸음마를, 고릴라랑 악어는 ‘곤지곤지’, ‘잼잼’ 손 놀이를 하며 아기와 놀아 줍니다. 코끼리가 커다란 발을 쿵쿵쿵 부딪치자, 아기는 작은 손으로 짝짝짝 따라 하며 짝짜꿍 놀이를 합니다. 신 나게 놀고 난 아기가 잠이 들자, 동물들은 하나둘 벽지 속으로 사라집니다. 아기는 꿈속에서도 동물들과 함께 한바탕 뛰어놀겠지요? 이처럼《곤지곤지 잼잼》은 단동십훈에 담긴 과학적 놀이법을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로 되살려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 ‘사랑스런 우리 아가, 귀한 사람 되어라.’, ‘꿈 많은 우리 아가, 온 세상이 네 것이야.’ 등 노래하듯 리듬감이 살아 있는 글 속에 아기를 향한 부모의 사랑과 기도를 담아 가슴 찡한 감동을 줍니다. 강아지, 곰, 호랑이 등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화려하면서 풍부한 색감의 그림은 아이와 엄마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지요. 어느새 엄마랑 아기랑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신 나게 노는 사이, 아기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면서 무럭무럭 자랄 것입니다. 책 말미에는 ‘단동십훈’의 10가지 몸 놀이 방법과 효과, 각각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단동십훈 : 아기를 키우는 열 가지 방법 제1훈… 불아불아 아기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세워서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며 '불아불아'라고 노래합니다.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되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제2훈… 달강달강 아기를 세우거나 마주 앉아서 앞뒤로 밀었다 당기면서 '달강달강' 노래합니다. '시상시상'이라고도 합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라'는 뜻입니다. 제3훈… 도리도리 아기 머리는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도리도리'라고 노래합니다. '여기저기 잘 살피고 슬기롭게 살라'는 뜻입니다. 제4훈… 잼잼 두 손을 앞으로 내놓고,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하면서 '잼잼 잼잼' 노래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잘 헤아리면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제5훈… 곤지곤지 왼손을 펴고, 오른쪽 집게손가락으로 왼쪽손바닥을 콕콕 찍으면서 '곤지곤지' 노래합니다. '세상 모든 생명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제6훈… 섬마섬마 손바닥 위나 바닥에 아기를 똑바로 세우고 '섬마섬마' 노래합니다. '따로따로'라고도 합니다. '무엇이든 혼자 할 수 있는 용기와 독립심을 키워라'는 뜻입니다. 제7훈… 에비에비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좌우로 흔들면서 '에비에비'라고 말합니다. 아이가 좋지 않은 행동을 하거나 위험한 곳에 가지 않도록 가르치는 말입니다. 제8훈… 아함아함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손바닥으로 입을 막으면서 '아함아함' 소리칩니다.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 주는 말입니다. 제9훈… 짝짜꿍 두 손바닥을 마주치며 짝짝 소리를 내면서 '짝짜꿍' 노래합니다. '착한 마음을 갖고 신 나고 기쁘게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제10훈… 질라아비 훨훨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양옆으로 흔들면서 '질라아비 훨훨' 노래합니다. '질라아비 훨훨의'라고도 합니다. '어떤 질병도 오지 말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자라라'는 뜻입니다.
영재의 탄생 : 만5세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2.06.15
9,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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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홉 가지 영역의 200문제를 통해 고급 사고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두뇌 계발 워크북이다. 영재성은 크게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과 '창의력 영재성'으로 나뉜다. 우리나라 교육은 암기력과 이해력 위주의 훈련으로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분류, 비교, 일반화, 유추,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등 고급 사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력 영재성'을 키우는 교육을 주로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의 창의 영재 교육은 1876년 존스홉킨스 대학교 심리학 연구실에서 시작한 영재아 연구에서 비롯되었다.미국식 창의 영재 훈련법 만 5세 학습 미리 보기 ●창의 ● IQ ●언어 ●수학 ●과학 ●바다 ●공룡 ●탈것 ●사회성 정답 칭찬 상장140년 미국식 창의 영재 교육법을 한 권에! 영재성은 크게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과 '창의력 영재성'으로 나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암기력과 이해력 위주의 훈련으로 '높은 학업 성적 영재성'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나,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분류, 비교, 일반화, 유추, 귀납적 추론, 연역적 추론 등 고급 사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력 영재성'을 키우는 교육을 주로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의 창의 영재 교육은 1876년 존스홉킨스 대학교 심리학 연구실에서 시작한 영재아 연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홉 가지 영역의 200문제를 통해 고급 사고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한 두뇌 계발 워크북입니다. [출판사 서평] 전세계 350만부가 팔린 유아학습지 한국어판!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창의 영재 교육법을 만나보세요. 1. 두툼한 학습지 한 권으로 단번에 끝장내요. 한 권 안에 아홉 가지 학습 영역이 고루 들어 있어 다양한 학습이 가능해요. 하루 한 장! 부담 없이 풀고 싶은 문제를 풀며 성취감을 느껴 보세요. 2. 200문제 하나하나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풀며 두뇌 훈련해요. 200문제가 모두 다르고 새로워서 매일매일 문제를 푸는 것이 즐거워요. 도넛으로 덧셈도 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수께끼도 풀면서 창의력을 키워요. 3. 다양한 영역별 학습으로 만 5세에 꼭 필요한 내용을 짚어 줘요. 창의력 향상과 두뇌 계발을 돕는 '창의', 'IQ', 학습의 기본을 다지는 '언어', '수학' 영역부터 '바다', '공룡', '사회성' 등 흥미로운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를 고루 다뤄요. 4. 제목만 읽어도 문제의 유형과 답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각 문제의 제목은 문제 유형과 답을 찾는 방법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어요. 문제를 읽고 직관적으로 답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을 발달시켜 보세요.
기탄 한자 D단계 4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4.03.25
9,500원 ⟶
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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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동영상과 함께하는 3개월에 한글떼기 4 (동영상 별매)
이지교육 / 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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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교육
유아학습책
이지교육 편집부 엮음
1 그만뒀다. (흉내 내는 말) 8 2 둘이서 둘이서 (느낌 말하기) 14 3 토끼 지우개 (읽기와 쓰기가 다른 낱말) 20 4 두껍아 두껍아 (겹받침 낱말) 26 5 반갑게 인사해요. (기분을 좋게 하는 말) 32 6 물은 요술쟁이 (말의 순서) 38 7 슬퍼하는 나무 ( 말의 순서 ) 44 8 소 세 마리 (띄어 읽기.쓰기) 50 9 감기 걸린 날 (꾸며주는 말) 56 10 가을 운동회 (도움말) 62 11 세종 대왕 (이어주는 말) 68 12 구멍 난 그릇 (이어주는 말) 74 13 미역도 맛이 있어 (시간을 나타내는 말) 80 14 준이의 첫 걸음마 (시간을 나타내는 말) 86 15 여우와 두루미 (문장의 종류) 92 16 도토리 (문장의 종류) 98 17 아름다운 우리말 (동음이의어) 104 18 개미의 여행 (알맞은 목소리로 읽기) 110 19 누구를 보낼까요? (편지 쓰기) 116 20 약속 (일기 쓰기) 122 21 호랑이와 곶감 (옛 이야기) 128 해답 134
특별한 손님
베틀북 / 애널레나 매커피 (글), 앤서니 브라운 (그림), 허은미 (옮긴이) / 2005.03.25
1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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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애널레나 매커피 (글), 앤서니 브라운 (그림), 허은미 (옮긴이)
단조롭고 조용한, 그리고 청결하고 단정한 케이티의 일상이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변하기 시작한다. 아빠와 단둘이 살던 케이티에게 아빠의 여자 친구 메리 아줌마와 그 아들 션이 등장한 것. 아빠와의 평온한 일상을 가장 사랑하던 케이티에게 계속 머물러 온 손님은 훼방꾼일 뿐이다. 더욱 슬픈 것은 아빠가 메리 아줌마와의 생활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요일에 맞추어 싸던 샌드위치 도시락, 아침으로 먹는 계란 반숙, 저녁마다 함께 보는 텔레비전, 한가한 바닷가 산책, 함께 바라본 텅빈 열차역의 풍경을 아빠는 다 잊어버린 것 같다. 케이티는 혼란스럽다. 그런 혼란스러운 케이티의 마음이 초현실적인 느낌의 그림으로 표현된다. 이나 와 비슷한 느낌의 그림으로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환상적인 그림은 다소 우울하고 어두운 글과는 다르게 유머러스한 장치들이 가득하다. 숨은그림찾기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답게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의외의 사물들이 그림 읽는 재미를 더한다. 가족을 항상 고민하는 앤서니 브라운답게 결말을 찾아가는 여정은 조심스럽고 사려깊다. 어설픈 화해대신 고민하는 아이의 마음에 초점을 맞춘다. 가족의 의미가 달라지는 지금, 함께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읽는 어른들도 고민하게 한다.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
비룡소 /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 200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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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종화 옮김
크리스마스 전날 밤, 헬리콥터를 타고 나타난 산타 할아버지가 동물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준다. 산타 할아버지는 창문으로 보이는 동물들의 모습에 맞추어 야옹이에게는 작고 예쁜 리본을, 뾰족한 귀를 가진 여우에게는 뾰족뾰족 모자를 준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악어는 뾰족뾰족한 등에 모자를 올려놓은채 웃고 있고, 돼지는 작은 리본을 꼬리에 달고 "어, 너무해, 너무해"라며 투덜댄다. 곰과 토끼, 학 등 다른 동물들도 뭔가 맞지 않는 선물을 받았다. 어떻게 된 일일까? 책장을 넘기면 '창문'(페이지마다 구멍이 뚫려 있다)을 통해 본 것과는 다른 상황이 나타나는 그림책이다. 산타 할아버지가 본 것은 사실 돼지가 입고 있는 셔츠에 그려진 야옹이 그림이었고, 악어의 뾰족한 등이었던 것이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부분만을 가지고 실제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 집일까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무지개 물고기와 신기한 친구들
시공주니어 /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 조경수 옮김 / 2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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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 조경수 옮김
홀로그램 특수 인쇄 효과를 사용한 반짝반짝 비늘로 아이들을 사로잡았던 시리즈의 마지막 편.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반딧불오징어, 해파리, 스페인댄서, 아기코끼리문어처럼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심해의 여러 생물들이 등장, 겉모습이나 어디에 사는지 등의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무지개 물고기는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깊은 바다가 궁금하다. 친구들은 어둡고 추우며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무지개 물고기는 용기를 내어 깊은 바다로 떠난다. 그곳에서 만난 분홍빛 반딧불오징어, 눈코입이 보이지 않는 해파리, 외투막을 펄럭이는 스페인댄서, 점보 코끼리를 닮은 아기코끼리문어 모두 생김새는 달라도 마음씨 착한 친구들이다.그림책의 새로운 지평을 연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를 본 아이들은 하나같이 “우아, 반짝이다!” 하며 놀라워한다. 언어로는 도저히 붙잡을 수 없는 무지개 빛의 실체가 홀로그램 특수 인쇄를 이용해 눈부시게,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이 가진 한계성을 뛰어넘은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의 탄성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당연할 터. 첫눈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지개 물고기’는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멋진 친구가 되었다. 이 책은 바로 그 『무지개 물고기』의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로, 명성에 걸맞게 안정적 구조와 따뜻한 감성으로 다가온다. 아이들과 닮은, 호기심 많은 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는 아무도 가 본 적 없는 절벽 아래, 깊은 바다가 궁금하다. 뭔가 대단한 게 있을 것 같은데, 친구들은 어둡고 춥고 위험하다며 무지개 물고기를 말린다. 아이들은 무지개 물고기처럼 호기심이 많아 뭐든 해 보고 싶어 한다. 물론 그 중에는 위험한 것도 있다. 그런데 우리 어른들은 왜 하면 안 되는지 설명하는 대신, 그냥 못하게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때로는 직접 부딪쳐서 얻는 경험이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법이니 말이다. 무지개 물고기가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반짝이 비늘을 찾지도 못했을 것이고, 심해에 사는 새 친구들을 사귀지도 못했을 것이다. 아이들은 무지개 물고기와 함께하며 금기시된 장소를 가 보는 기쁨을 만끽할 것이다. 편견만 가지지 않는다면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 우리는 때로 편견에 눈이 멀어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여자라고, 장애인이라고 가볍게 보거나 업신여기며, 그 마음을 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절벽 아래로 떠난 무지개 물고기는 편견 없이 모두를 대하고 곧 친구가 된다. 분홍빛 반딧불오징어, 눈코입이 보이지 않는 해파리, 외투막을 펄럭이는 스페인댄서, 또 점보 코끼리를 닮은 아기코끼리문어 모두 생김새는 달라도 마음씨 착한 친구들이었다. 겉모습이나 어디에 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마음만 연다면 그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무지개 물고기를 통해 배운다. 영원한 테마를 얘기하다 - 우정, 용기, 나눔, 함께하는 삶 마르쿠스 피스터는 살아가는 데 근간이 되는 테마들을 이야기에 잘 녹여 내는 작가이다. 바다 속 친구들의 크고 작은 이야기 속에 ‘친구 사이의 우정’이나 ‘나눔’, ‘진정한 용기’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는 엄마들이 좋아하는 책으로도 손꼽힌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나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이 더 필요한 오늘날, 이 책이 말하는 진정한 용기와 모험심, 편견을 깨고 만든 진짜 우정은 아이들의 삶에 올바른 잣대가 되어 줄 것이다. 그 의미를 잊지 않고 큰 아이들의 미래는,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이 사는 바다 속 세상처럼 정말로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일지도 모른다. 바로 그것이 마르쿠스 피스터가 꿈꾸는 세상일 것이다. 깔끔한 구성과 더욱 효과적인 홀로그램 인쇄 이 책은 소란스러운 기교나 유머 없이, 꼭 필요한 말과 딱 필요한 그림만 보여 주기 때문에 이야기 자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안정적인 구조와 행복한 결말은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안겨 주고, 거기에 ‘심해’라는 환경 자체가 주는 신비함이 더해져 더욱 흥미롭다. 또 홀로그램 특수 인쇄는 앞 권들보다 더욱 빛을 발한다. 무지개 물고기와 반짝이 비늘을 선물 받은 친구들만 반짝거린 것과 달리, 이 책에서는 반딧불오징어, 해파리, 스페인댄서, 아기코끼리문어처럼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심해의 여러 생물들이 등장한다. 홀로그램 인쇄가 신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심해를 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니 금세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독차지하게 될 것이다.
구름빵 손가락인형 놀이
한솔수북 / 백희나 글, 사진 / 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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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
유아놀이책
백희나 글, 사진
구름으로 만든 구름빵 먹고 두둥실! 비 오는 아침 하늘을 날아, 아침도 못 먹고 출근한 아빠한테 구름빵을 전해 주던 귀여운 고양이들을 알고 있나요? 멋진 상상력으로 아이들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그림책 《구름빵》이 귀여운 손가락인형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01_손가락에 끼워서 꼬물꼬물 놀아요! 구름빵 손가락인형은 손가락에 끼워서 놀 수도 있고 세워 놓을 수도 있는 인형이에요. 손가락에 끼워서 놀다 보면 소근육이 튼튼해지고, 표현력이나 사회성도 기를 수 있지요. 구름빵 손가락인형은 아빠, 엄마, 홍비, 홍시 이렇게 모두 네 식구예요. 엄마ㆍ아빠 목소리도 흉내내 보고, 홍비ㆍ홍시랑 하늘도 날아 볼까요? 동무들과 함께 놀면 더욱 신 나게 놀 수 있어요. 02_ 멋진 팝업북이 함께 들어 있어요! 책을 펼치면 짜잔! 홍비네 식구들이 사는 멋진 집 한 채가 되어요. 거실, 부엌, 방, 욕실 네 공간에는 아기자기한 배경과 소품들이 놓여 있어요. 창문도 여닫을 수 있고, 문을 열면 다른 방으로 건너갈 수도 있지요. 옷장을 열어 예쁜 옷들도 입어 보고, 오븐을 열어 맛난 빵도 구워 볼까요? 소꿉놀이는 단순한 놀이에 머물지 않고, 마음껏 상상하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볼 수 있어 사회성도 키우며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놀이예요. 팝업북 ‘홍비ㆍ홍시네 집’은 달그락달그락, 조물조물 소꿉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선물입니다. 03_집안 물건들을 내 마음대로 붙여 보아요! 주전자, 냄비, 국자, 모자, 가방, 라디오, 스케치북……. 집안 물건들이 그려진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원하는 곳에 붙여서 자신만의 집을 꾸밀 수 있어요. 04_ 안심하고 놀 수 있어요! 구름빵 손가락인형은 자율안전확인신고를 마친 제품이에요. 아이에게 해롭지 않아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지식경제부 표준기술원에서 안전인증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안전확인신고필증번호 : B361R2457-0001
까미는 잠을 자고 싶지 않아요
솔출판사 /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델보 그림, 김지은 역 / 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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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창작동화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델보 그림, 김지은 역
까미가 한창 재밌게 놀고 있는데 엄마가 잘 시간이래요. 까미는 잠옷을 입었지만, 아까 하던 놀이를 계속 하고 싶었답니다. 엄마는 놀 때는 놀고, 잘 때는 자야 한다고 하셨지만, 까미는 자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까미의 곰인형 친구 누누도 잠을 자려하지 않네요...미운 네 살, 죽이고 싶은 일곱 살? 갑자기 아이가 말을 안 듣고 고집을 피우기 시작하면, 부모들은 갑자기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4-7세 취학 전 아동들의 이러한 행동들은 ‘나’를 ‘세상’에 부딪혀가며 ‘자아’를 형성하는 기본적인 발달과정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이 시기 아동들이 고집만 피우는 것은 아니다. 좋고 싫음을 판단하고 부모와 부딪히는 과정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새로운 감정들을 발견해내고, 그 감정들을 표출하며 상대방과 적절히 소통하는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 고집쟁이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까미의 작은 앨범》시리즈는 까미라는 한 여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이러한 4-7세 아동들의 속마음을 살펴보면서, 문제에 직면한 아동들에게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10, 11, 13, 14, 15, 16권). 잘못을 저질렀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찍 자고 싶지 않은 아이들에게 왜 일찍 자야하는지를 차근차근, 그러나 위압적이지 않게 보여준다. 또한 아동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인종 문제, 이혼, 크리스마스 같은 개념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편견없이 설명해주고 있다(9, 12, 17권). 따라서 아이들이 새로운 개념을 쉽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추상적인 개념들에 대해 적절히 설명해주고 싶은 부모들도 함께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 다양한 개념들을 확장시켜 주는 풍부한 어휘가 가득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시기는 아동의 발달단계에 있어서 정서의 분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까미의 작은 앨범》시리즈는 이 시기에 아이의 감정을 경험하고 관찰하며 다양한 언어로 표현할 기회를 주는 데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은 아동들이 다양한 언어 표현과 의사소통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하여, 사회적 규범 안에서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적절히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나’와 ‘부모’ 이외의 타인과 적절히 관계 맺는 법을 배움으로써, 한 명의 사회인으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 제시 이 책은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제시하고 있다. 작가인 알린느 드 페티니는 그러한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인종 문제나 이혼과 같은 무거운 주제를 다룸으로써, 아이들은 까미를 통해 간접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타인을 이해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며,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다. 또한 낸시 델보는 그림만을 보고도 아이들이 충분히 이야기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친근하게 그리고 있어,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도 글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한다.
엠마가 학교에 갔어요!
비룡소 /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세진 옮김, 세브린 코르디에 그림 /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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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세진 옮김, 세브린 코르디에 그림
'엠마' 시리즈는 지은이인 수지 모건스턴의 손녀 이야기로 더욱 사실감이 묻어나는 생활 동화이다.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과 글의 재치가 돋보인다. 가족이나 학교와 같이 아이들과 친숙한 환경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 에서는 엠마가 자신의 일상을 일기장에 남기고 기억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모습을,에서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엠마가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에서는 엠마와 단짝 친구 앙토냉이 특별한 저녁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에서는 엠마가 두 할머니를 통해 사랑은 겨루기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신작 시리즈가 시리즈 100권 째 도서로 출간 ! 비룡소의1단계의시리즈가 출간됨으로써 시리즈의 100권 째 책을 맞았다.시리즈는 글을 막 깨친 아이들부터 논술을 시작하는 아이들까지 독서 레벨을 단계별로 나누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 주고자하는 취지에서 1994년부터 출간되어 온 단행본이다. 칼데콧 상에서 뉴베리 상까지 전 세계 명작으로 만나는 독서 길잡이로 10년 이상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모리스 센닥, 아놀드 로벨, 윌리엄 스타이그, 간자와 도시코 등 전 세계 거장들의 대표작들로 시적인 문장과 수준 높은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비룡소에서는 시리즈의 100권 출간 기념 행사로 독자들을 위한 와 다양한 , 그리고 등을 준비했으며, 비룡소 홈페이지(www.bir.co.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시리즈 의 작가인 수지 모건스턴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주관으로 10월 15일 방한한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 작가 수지 모건스턴은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배첼더 상 수상 작가이며, 어린이에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방한에 맞추어 10월 18일 14시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 와 같은 날 17시 교보문고 광화문 점에서 , 10월 19일 13시 강남 대치 도서관에서 와 같은 날 16:00 영풍문고 강남점에서 가 예정되어 있다. 작고 사랑스런 소녀 엠마를 통해 아이의 심리를 재치 있게 풀어낸 재미난 생활 동화 시리즈는 수지 모건스턴의 손녀 이야기로 더욱 사실감이 묻어나는 생활 동화이다.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과 글의 재치가 돋보인다.에서는 엠마가 자신의 일상을 일기장에 남기고 기억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모습을,에서는 새로운 환경을 두려워하는 엠마가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또한에서는 엠마와 단짝 친구 앙토냉이 특별한 저녁을 함께 보내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에서는 엠마가 두 할머니를 통해 사랑은 겨루기나 경쟁을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이처럼 가족이나 학교와 같이 아이들과 친숙한 환경을 배경으로 엉뚱하고 기발한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갔다. ▣ 밝고 유연한 사고를 길러 주는 이야기 작고 사랑스런 소녀 엠마는 밝고 씩씩하며 유연한 성격을 가진 아이다. 각 권에서는 부모 혹은 할머니 곁에 있는 엠마의 모습, 또한 학교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있는 엠마의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상황과 관계 속에서 엠마의 마음과 생각을 잘 풀어냈다. 엠마는 즐거운 일은 마음껏 즐기고, 어려움에 당면한 순간에도 자신만의 재치 있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간다. 이렇게 엠마의 단순한 일상은 유쾌한 삶의 기운으로 가득 차 있다. 아이들은 엠마를 통해서 생활 속에서 흔히 부딪히고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공감할 수 있다. 또한 엠마가 자신의 어려움마저도 재치 있게 해결해 가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겪을 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화를 읽어 주는 어른들 또한 아이들의 내면 심리를 엿볼 수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 마음을 존중할 수 있게 해 주는 작품이다. ▣ 색연필과 수채 물감이 어우러진 생기발랄한 그림 동글동글한 얼굴과 똘망한 눈을 가진 엠마가 한눈에 확 들어온다. 귀엽고 사랑스런 느낌은 그림의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물씬 풍긴다. 큼지막한 인물 그림과 아기자기한 일상 속 사물들 역시 아이들의 시선에 잘 맞추어져 있다. 색연필의 얇은 펜 선을 살리고 굵직한 덧칠에 수채 물감을 더해서 그림들은 알록달록하고 선명하다. 다양한 색감이 발랄한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외할머니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었어요.외할머니는 사랑이 겨루기나 경쟁하는 게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스티커나 장난감, 반바지나 긴 양말 같은 걸로사랑을 살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요.- 中
똑똑해지는 약
북극곰 / 마크 서머셋 글, 로완 서머셋 그림, 이순영 옮김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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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창작동화
마크 서머셋 글, 로완 서머셋 그림, 이순영 옮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1권. 장난스러운 이야기와 단순하고 코믹한 그림으로 커다란 웃음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말을 따라 하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다. 심심했던 장난꾸러기 양 메메. 때마침 칠면조 칠칠이가 다가오자 장난기가 슬슬 발동한다. 메메는 칠칠이를 속여서 '똑똑해지는 약'을 먹게 한다. 칠칠이는 정말 똑똑해졌을까? ‘똑똑해지는 약’이 똥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든다.똑똑해지고 싶은가요? 장난꾸러기 양 메메가 '똑똑해지는 약'을 드립니다. 얼마냐고요? 공짜예요! 당신에게만이요! 그림책 역사상 가장 웃긴 콤비 메메와 칠칠이가 여러분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합니다. 심심했던 장난꾸러기 양 메메. 때마침 칠면조 칠칠이가 다가오자 장난기가 슬슬 발동합니다. 메메는 칠칠이를 속여서 '똑똑해지는 약'을 먹게 합니다. 칠칠이는 정말 똑똑해졌을까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섬, 와이헤케에서 사는 서머셋 부부의 그림책입니다. 편집자로 유명한 마크가 글을 쓰고, 부인인 로완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장난스러운 이야기와 단순하고 코믹한 그림으로 커다란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똑똑해지는 약』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또다시 어린 양 메메와 칠면조 칠칠이가 주연을 맡은 두 번째 이야기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는 칠칠이의 복수극입니다.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질 뻔했다." - 로즈밀러 양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양, 메메! 별 백만 개!" - 똑똑한 양들의 모임 그림책 역사상 최고의 유머 콤비 탄생! 그림책에서 이런 유머 콤비가 또 있었을까요? 똑똑하지만 장난꾸러기인 어린 양 메메와 익살스런 개구쟁이 친구 칠면조 칠칠이는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의 주연 배우입니다. 비중은 높지 않지만, 어리바리 염소 빌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 동물 친구가 만들어내는 유머의 세계는 독자들로 하여금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듭니다. 소리 내 읽으면 더 재미있는 책!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는 서로 대화를 나누는 그림책입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아이에게는 엄마가 성대모사를 하며 읽어주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다면 아이와 엄마가 서로 역할을 맡아 연극놀이를 하면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 일상생활에 흔히 쓰이는 말을 따라 하고 반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글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또한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그림책입니다. 아마 그림책을 읽을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재미난 메메의 장난을 따라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 "공짜야?"라는 유행어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 아이들에게는 똥 이야기나 오줌 이야기보다 더 웃기는 이야기는 없을 겁니다.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1권 - 『똑똑해지는 약』에서 '똑똑해지는 약'은 바로 똥입니다. 또한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 제2권 - 『레모네이드가 좋아요』에서 '레모네이드'는 오줌입니다. ‘똑똑해지는 약’과 ‘레모네이드’가 똥과 오줌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아이들은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져듭니다. 단언컨대 장난꾸러기 메메 시리즈를 읽은 어린이들은 약을 먹을 때마다, 그리고 레모네이드를 마실 때마다『똑똑해지는 약』과 『레모네이드가 좋아요』를 떠올리며 마음껏 웃게 될 겁니다.
칫솔맨, 도와줘요!
책읽는곰 / 정희재 글, 박선영 외 그림 / 201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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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정희재 글, 박선영 외 그림
튼튼곰 시리즈 1권. 양치질을 하지 않았을 때 우리 입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고 아이들의 양치질하는 습관을 심어주도록 도와준다. 새카만 몸에 뾰족한 뿔이 돋은 충치 벌레들이 날카로운 창을 들고 입속을 헤집고 다니며 음식 찌꺼기를 파먹고 치아에 구멍을 내고 똥을 누는 모습은 ‘미니어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아이들에게 그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전해준다. “치치야, 치치야, 포동포동 치치야. 새콤달콤 바삭바삭 사르르 톡톡. 사탕,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콜라. 많이많이 먹으렴. 어서어서 먹으렴.” 입속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오면 치치는 바람처럼 가게로 내달려요. 하지만 이 닦기는 진짜진짜 싫어요. 엄마가 안 보면 물로 아르르 입만 가시고 이를 닦은 척 시치미를 뚝 떼지요. 그런 치치 때문에 입속나라 단단이와 탄탄이가 몹시 아파요. 칫솔맨, 도와줘요! 충치 벌레들한테서 단단이와 탄탄이를 지켜 줘요! 좋아, 좋아, 달콤한 간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싫어, 싫어, 이 닦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무엇보다도 양치질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귀찮아하고 싫어하는 일 중 하나가 양치질이라는 것이지요. 아이가 어릴 때는 우격다짐으로라도 양치질을 시킨다지만, 아이가 자라 꾀가 나기 시작하면 그조차 힘들어집니다. ‘잔소리 융단폭격’으로 욕실에 밀어 넣고 칫솔을 물리는 데까지는 성공했다 치더라도, 엄마가 지켜보지 않으면 칫솔질은 건성건성 물로 아르르 입만 가신 뒤 이를 닦은 척 시치미를 뚝 떼기 일쑤지요. 그런 일이 되풀이되다 보면 어느덧 여린 젖니는 물론이고 새로 돋은 영구치까지 충치균의 ‘텃밭’이 되어 있게 마련입니다. 《칫솔맨, 도와줘요!》의 주인공 치치도 그런 아이들 중 하나입니다. “치치야, 치치야, 오동통통 치치야. 새콤달콤 바삭바삭 사르르 톡톡. 사탕,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콜라. 많이많이 먹으렴. 어서어서 먹으렴.” 입속에서 충치 벌레들의 노랫소리가 들려오면 바람처럼 가게로 달려가 군것질을 하지요. 치치는 눈물도 설탕물처럼 달콤했으면 하고 바랄만큼 단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양치질은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거칠거칠한 칫솔로 입안을 구석구석 훑는 것도 싫고, 치약 거품을 입안에 머금고 있는 것도 힘들고, 칫솔로 혓바닥을 닦다 보면 우웩 구역질이 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입에 남아 있던 달콤한 음식 맛이 사라져 버리잖아요. 그 바람에 치치네 집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가 벌어집니다. 치치 또래 아이를 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치치의 이런 나쁜 습관을 한 방에 날려 버릴 엄청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충치 벌레들이 단단이와 탄탄이를 괴롭혀! 칫솔맨, 단단이와 탄탄이를 도와줘! 하루는 치치가 자려는데 엉엉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방 안에는 못 보던 동굴도 하나 생겨나 있고요. 치치가 울음소리를 따라 동굴 속으로 들어가 봤더니, 하얀 얼굴에 때가 꼬질꼬질 묻은 친구가 울고 있지 않겠어요. 온몸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이 친구는 입속나라 ‘단단이(치아)’인데, 충치 벌레들이 음식 찌꺼기를 파먹고 독한 똥(산)을 싸서 제 몸을 녹이고 있다지 뭐예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단단이 친구 탄탄이(잇몸)도 온몸이 빨갛게 부어올라 엉엉 울고 있습니다. 입안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충치 벌레들이 찰싹 달라붙어 끈끈한 막(치태)를 만드는데, 이 막이 쌓이고 쌓이면 돌(치석)처럼 단단해져서 탄탄이를 아프게 한다는 것이지요. “입안에 돌이 생긴다고?” 치치는 오싹 소름이 돋습니다. 그런데 곧이어 더 소름끼치는 일이 벌어집니다. 충치 벌레들이 치치 몸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를 맡고 치리를 공격해 오기 시작한 것이지요. 치치는 허둥지둥 달아나지만 얼마 못가 발이 얼어붙고 맙니다. 충치 벌레들이 치치 몸을 새카맣게 뒤덮으려는 순간, 엄마가 양치질을 해 줄 때마다 외치던 말이 생각납니다. “칫솔맨, 도와줘!” 치치의 목소리를 듣고 칫솔맨이 파란 망토를 펄럭이며 나타납니다. 하얀 날개를 단 치약천사도 함께요. 칫솔맨과 치약천사가 열심히 싸워 준 덕분에 충치 벌레들은 모두 물러나지요. 하지만 단단이는 아직도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충치 벌레들이 뚫어 놓은 구멍은 칫솔맨도 어떻게 해 줄 수가 없거든요. 이제 단단이를 도울 길은 튼튼니 박사님을 찾아가는 것밖에 없다는데…… 치치는 과연 단단이의 울음을 그치게 해 줄 수 있을까요? 아이들 입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실감나게 전하는 미니어처 일러스트레이션! 아이들에게 양치질하는 습관을 심어 주려면 양치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육아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양치질을 하지 않았을 때 우리 입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면 아이들도 더는 양치질을 거부하지 않겠지요. 《칫솔맨, 도와줘요!》의 그림을 ‘미니어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제작한 것은 아이들에게 그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전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새카만 몸에 뾰족한 뿔이 돋은 충치 벌레들이 날카로운 창을 들고 입속을 헤집고 다니며 음식 찌꺼기를 파먹고 치아에 구멍을 내고 똥을 누는 모습은 다소 과장되긴 했지만,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실제로 박선영 작가의 어린 아들은 엄마의 작업 과정을 지켜보면서 과일 한 쪽만 먹어도 욕실로 달려가는 양치질 대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충치 벌레들이 제 입 속에다 똥을 눈다는 게 생각만 해도 끔찍했던 모양입니다. 사실 이 책을 진행한 편집자들도 교정을 보다 말고 양치질을 하러 달려간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동그란 눈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 단단이와 탄탄이의 귀여운 얼굴은 절대로 양치질을 빼먹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지요. 늠름한 칫솔맨과 사랑스러운 치약천사는 양치질을 즐거운 놀이로 바꾸어 주고요. 칫솔맨이 외치는 “치카치카 푸카푸카 쓱싹!”은 치아의 각 부분을 닦을 때 유용한 구호입니다. 칫솔질은 오른쪽 어금니 바깥쪽→앞니 바깥쪽→왼쪽 어금니 바깥쪽→왼쪽 어금니 안쪽→앞니 안쪽→오른쪽 어금니 안쪽→어금니 씹는 면→혓바닥 순으로 한 부분에 10번씩 해야 합니다. 이때 “치/카/치/카/푸/카/푸/카/쓱/싹!” 구호에 맞추어 닦으면 10번이 금방 채워지지요. 이제부터 아이와 함께 하루에 세 번씩 외쳐 보세요. “칫솔맨, 도와줘요!”
감정놀이 스티커북 #family
감정놀이연구소 / 임진재, 이경언 (지은이), 김유진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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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놀이연구소
유아놀이책
임진재, 이경언 (지은이), 김유진
‘감정놀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지능계발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드문 유아용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교육 컨텐츠이다. 유아기 아이들 내면의 감정을 Touch 해 주고, 유아와 조력자 사이 양방향의 소통을 돕도록 새롭게 선보이는 은 생활 속 감정표현과 스토리텔링을 위한 매우 흥미롭고 실용적인 교구이다. 특히, 발달단계상 언어가 열리기 시작하는 연령의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언어구사력과 비언어적인 감정 표현까지 함께 나눌 수 있다. 감정놀이스티커북 특징 ‘아이가 마음껏 실수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나요? ‘아니야!’, ‘싫어!’, ‘내가,내가!’ 아이가 이런 말을 자주 하나요? 요즘 아이는 당신과 건강한 분리를 시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아이에게 자신만의 영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마음껏 실수할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그때 아이의 창의력과 자기주도력이 발달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1000의 얼굴 감정놀이 Best Sticker Book 감정놀이연구소가 또 하나의 새로운 감정놀이 무대를 선보입니다. ‘아이의 행복은 그때그때 솔직한 감정표현’ 감정놀이연구소의 끊임없는 외침입니다. 아직 아이가 감정표현 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나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감정을 꺼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은 내가 먼저 아이 앞에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할 때입니다. 감정놀이의 중요성 아이들이 상상 놀이를 보여주는 3~6세 시기에는 조력자의 도움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감정놀이스티커북’은 그 동안 간과됐던 유아들의 생활 속 감정표현을 조기에 도우며, 감정표현놀이를 통해 아이 내면의 정서를 끌어내 신체적·심리적·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한 자아존중감(Self-esteem) 향상을 꾀하고, 궁극적으로는 아이의 정서지능발달을 목표로 하는 감정(표현)놀이 활동의 중점은 아이와 교사, 부모의 자아존중감이 함께 향상되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교육적효과 자녀의 행복한 미래는 건강한 대화의 뿌리 ‘공감’과 그때그때 ‘솔직한 감정표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감정놀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정서지능계발을 위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드문 유아용 사회정서 발달을 돕는 교육 컨텐츠입니다. 유아기 아이들 내면의 감정을 Touch 해 주고, 유아와 조력자 사이 양방향의 소통을 돕도록 새롭게 선보이는 ‘감정놀이스티커북’은 생활 속 감정표현과 스토리텔링을 위한 매우 흥미롭고 실용적인 교구입니다. 특히, 발달단계상 언어가 열리기 시작하는 연령의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언어구사력과 비언어적인 감정 표현까지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티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아이는 놀이할 때 본능적으로 자신만의 자리에서 구속 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자신만의 영역에서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고, 꾸미고, 표현하는 일은 아이의 인지발달과 소근육발달, 표현과 상상력, 창의력, 조형감각을 키워나가는데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활용방법 ① 우리 가족 구성원 중 내가 표현하고 싶은 가족을 정합니다. ② 눈코입 등 149가지 감정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 봅니다. ③ 내가 꾸민 가족의 얼굴을 보며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자유롭게 이야기해 봅니다. ④ 우리 가족이 나에게 자주 하는 말(감정표현)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⑤ 내가 만들어본 다양한 감정을 감정단어목록에서 찾아봅니다. ⑥ 우리 가족이 이런 감정을 느낄 때 나는 어떤 감정이 드는지 나의 감정을 얼굴 위에 표현해 봅니다. * TIP - 배경의 이미지, 배경 속의 숨은 그림을 찾아보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 감정표현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조력자는 아이의 감정표현에 대하여 다른 아이와 비교하거나 억지로 표현하지 않도록 하여,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세요. - 감정놀이연구소의 ‘감정단어카드’, ‘[도서]유아들의 감정표현’을 함께 활용해 보세요. 토미 캐릭터나 친구들의 모습을 참고하여 스티커를 이용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가상의 상황을 제시하고나, 동화책의 스토리와 연계하여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KC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전성과 유해문제는 공인되었으나, 표시연령을 고려하여 키트 속의 조각 퍼즐을 저연령층의 아이가 입으로 물거나 빨지 않고 삼키지 않도록 지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캔 케이스와 내용물의 양에 따라 다소 무게가 있으므로 놀이 시에 신체에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감정놀이연구소 소개 감정놀이연구소_미래창조과학부공인 건강한 소통과 대화의 핵심, 그때그때 솔직한 ‘감정표현’과 ‘공감’을 생활 속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여 내면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을 도모하고자 하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공인된 연구개발기관이다. 영유아, 아동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을 위한 교재교구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교사교육, 부모교육, 관련 행사기획 등의 사회정서프로그램을 개발운용하고 있다.
까미는 장난감을 빌려 주기 싫어해요
솔출판사 /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 200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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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창작동화
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
까미네 집에 셀레스탱과 베레니스가 놀러 왔어요. 까미는 자기 방을 소개합니다. 갑자기 뺨 위로 눈물이 떨어지네요. 자신의 인형과 블록을 베리니스와 셀레스탱이 가지고 노는 것이 맘에 안들었기 때문이에요. 함께 놀자고 해도 까미는 잔뜩 토라진 목소리로 싫다고 합니다. 엄마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믿고 좋아한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며 빌려 줘도 된다는 거라 합니다. 까미는 엄마 목걸이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요. 엄마! 까미에게 빌려 줄 거죠?
꼭꼭 숨어라 뽀로로! (CD 포함)
키즈아이콘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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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책 속의 플랩을 펼치고 뽀로로와 친구들을 찾아 보세요! 뽀로로와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시작했어요. 친구들은 모두 어디에 숨었을까요? 술래가 된 루피가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고 있어요. 여러분도 루피와 함께 친구들을 찾아 보세요. 《꼭꼭 숨어라 뽀로로!》는 페이지마다 창문처럼 열리는 들춰보기 책으로 구성되어 아이의 관찰력과 인지능력을 키워줍니다. \"꼭꼭 숨어라\" 외 11곡의 창작동요 CD와 아이들과 함께 보고 부를 수 있는 가사집도 들어 있습니다. - 책 속의 플랩을 펼치고 뽀로로와 친구들을 찾아 보세요! - 플랩을 펼치면 책장이나 옷장에 숨어 있는 친구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인지능력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수록곡] 1. 뽀롱뽀롱 뽀로로 2. 뽀로로와 노래해요 3. 일어날 시간이야 4. 꼭꼭 숨어라 5. 숫자놀이 6. 무지개 7. 개구쟁이 8. 착한 어린이 9. 꼭꼭꼭 10. 딩동댕 11. 바라밤 12. 사이좋은 친구
너도 보이니? 2
달리 / 월터 윅 지음, 이현정 옮김 / 200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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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유아놀이책
월터 윅 지음, 이현정 옮김
사진으로 구성된 게임북. '아함, 졸려', '쿨쿨, 새근새근', '마법의 달이 두둥실', '열세 시를 알리는 종소리' 이라는 제목이 붙은 열두 장의 사진 속에서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제짝찾기, 틀린그림 찾기 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수록된 사진들은 착시 현상과 컴퓨터 합성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그림에 집중해서 지시문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만만치않다. 유아들의 사물인지 그림책과 집중력을 높이는 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연령대에 상관없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 의 작가 월터 윅의 작품이다. 아함, 졸려 쿨쿨, 새근새근 마법의 달이 두둥실 열세 시를 알리는 종소리 꿈의 도시로 출발! 정비소에 들러야 해 아, 꿈의 도시다! 아찔아찔 꿈의 도시 꿈나라 조종실 꿈나라 기계 이제 그만 일어나! 아침해가 떴습니다 숨은그림보기 이 책에 대하여 지은이에 대하여
꼭꼭 숨어라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기도 반 게네흐텐 글.그림, 서남희 옮김 / 200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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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기도 반 게네흐텐 글.그림, 서남희 옮김
0~3세의 유아들에게 색깔을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에 이은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의 두 번째 권. 날개를 이용해 1~10까지의 숫자를 익힌다. 술래가 되어 친구들을 찾아나선 하양이와 함께 날개 속에 숨겨진 숫자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까만 바탕에 그려진 화려한 그림이 유아의 시선을 붙잡는다. 하양이가 술래가 되어 친구들을 찾는다. 바위 뒤에 숨어 있는 달팽이 한 마리, 성게 두 마리, 물벼룩 세 마리, 올챙이 네 마리... 찾은 친구들을 세어본다. 하나, 둘, 셋, 넷... 아홉, 열! 친구들을 다 찾은 하양이가 숨었다. 진주조개 속일까? 물풀 뒤일까? 아니면 산호 뒤일까?◆ 아기 물고기 하양이와 함께 숨바꼭질 놀이를 해요! 아기 물고기 하양이가 술래가 되어 물 속 친구들을 찾아요. 바위 뒤에 숨어 있는 달팽이 한 마리와, 성게 두 마리, 풀숲에 숨어 있는 물벼룩 세 마리, 그리고 꼬리를 흔들고 있는 올챙이 네 마리까지 모두 찾아내요. 이제 하양이는 모두 몇 마리를 찾았는지 친구들을 세어 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모두 열 마리를 찾았어요. ◆ 친구를 찾으며 숫자 배우기 하양이와 함께 술래가 되어 물 속 친구들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숫자를 배울 수 있어요. 바위 뒤에 숨어 있는 달팽이의 더듬이가 살짝 보여요. 그리고 바위와 풀숲 옆으로 보이는 성게, 물벼룩, 올챙이의 더듬이와 꼬리를 보고 하양이는 모두 찾아낼 수 있어요. 그렇게 재미있게 친구들을 찾다보면 어느새 숨어 있는 열 마리를 다 찾게 돼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바위와 풀숲을 들춰보며 친구 찾기에 열중하다보면 하나부터 열까지의 숫자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금방 배우게 됩니다. ◆ 들춰보며 찾는 그림책 시리즈 1권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를 구입한 부모 독자들의 평을 보면 대부분 색과 그림을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각 등장인물의 특징을 뚜렷하게 살린 그림과 다양한 색을 쓰면서도 서로의 조화를 이룬 색감에 아이들이 반응을 한다는 평이었습니다. 2권 <꼭꼭 숨어라>는 1권의 색감과 그림 형태를 살리면서 들춰보는 장치를 가미하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 자극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는 벨기에의 그림책 전문 출판사인 CLAVIS에서 출간한 시리즈로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① 색깔 여행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아기 물고기 하양이가 엄마를 찾아다니면서 색깔을 배울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② 숫자 여행 <꼭꼭 숨어라> 아기 물고기 하양이가 바닷속 친구들을 만나며 숫자를 배우는 숫자 여행 그림책입니다. ③ 위치 여행 <우리 엄마랑 집에 갈거야> 하양이는 엄마랑 집에 가야 해요.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며 위치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④ 반대말 여행 <하양이 생일에 누가누가 올까요?> 하양이가 생일잔치를 한대요. 누가누가 올까요? 큰 것과 작은 것, 긴 것과 짧은 것 등의 반대말을 배우는 그림책입니다. 여행은 떠남입니다. 밀착이 아니라 떠남을 통해 거리가 형성됩니다. 그 거리 안에서 풍성한 이야기들은 생겨나고 다음의 네 가지 여행을 통해서 아이들이 만날 세계를 우리는 함께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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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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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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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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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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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13,500원
2
모두의 크리스마스
3
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4
눈 극장
5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
6
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7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8
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9
하늘에서 눈토끼가 내려요!
10
나는 크고 아름다워요
1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13,320원
2
who? special 아이브
3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4
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5
사이언스 2025
6
김켈리의 신비마트 2
7
그리스 로마 신화 42 : 로마의 강력한 적수, 한니발
8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5 : 열
9
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10
긴긴밤
1
국어 한 권 : 중1 문학
창비교육
13,500원
2
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3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5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6
죽이고 싶은 아이 2
7
죽이고 싶은 아이
8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9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10
율의 시선
1
작별하지 않는다
문학동네
15,120원
2
채식주의자
3
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4
트럼프 2.0 시대
5
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6
흰
7
어떤 어른
8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9
트렌드 코리아 2025
10
희랍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