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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 속의 공주 : 개정판
예림아이 / 오지현 옮김 / 2012.04.10
6,500원 ⟶ 5,850(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오지현 옮김
입맞춤을 받으면 잠에서 깨어나요. 오로라 공주는 마녀의 저주를 피해 세 요정들과 숲 속 오두막집에서 살았어요. 그런데 열여섯 번째 생일날, 물렛가락에 찔려 깊은 잠이 들고 말았지요. 오로라는 진정한 사랑의 입맞춤을 받고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요? 오로라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함께해요! 1.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명작! 꼭 읽어야 할 디즈니 명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작품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감동을 그림책으로! 디즈니에서 만화 영화 상영 후 더욱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이 개발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3.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표현된 즐거운 그림책!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각색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어요. 4. 세계 명작을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 세계 명작을 부담 없는 가격의 리틀클래식북으로 만나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 동화, 디즈니와 만나다! 백설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덤보, 알라딘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명작들을 모두 모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원작보다 더 잘 알려져 원작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지지요. 예림아이에서는 디즈니의 명작 중 국내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20가지 이야기를 엄선해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으로 출간했어요. 디즈니 세계명작 리틀클래식북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각색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읽은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낀 후 책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해 책 읽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게 되지요. 만화영화 방영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개발된 애니메이션은 부모님들께는 익숙하면서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귀엽고 아기자기함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거예요. 또한 아이 손에 쏙 잡히는 판형으로 아이들이 더욱 편하게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했어요. 친근한 디즈니의 이야기로 명작을 접한 아이들은 나중에 원작 이야기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귀가 커다란 아기 코끼리 덤보,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피터 팬, 언제나 사랑스러운 아리엘 등 개성만점 주인공들은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에게 웃음, 감동, 사랑을 선사해요. 웃음, 감동, 사랑이 있는 디즈니의 명작 동화를 지금 만나 보세요.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휴먼어린이 / 김현태 글, 이범 그림 / 2011.08.22
12,000원 ⟶ 10,800(10% off)

휴먼어린이창작동화김현태 글, 이범 그림
북극곰 아이스와 북극의 동물 친구들이 지구 온난화 때문에 겪게 되는 문제들을 경쾌한 글과 친근한 그림으로 시원하게 펼쳐낸 환경 동화 그림책이다. 자신의 주변 환경을 조금씩 인식하고 가치관을 키워가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연 환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냈다. 이미 도시의 매연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에게 심각하고 딱딱한 교훈 대신 북극의 동물 친구들이 겪는 고통을 재미난 이야기로 들려준다.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북극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환경문제가 곧 자신의 일임을 자연스레 느끼고 지구 온난화와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북극곰 아이스가 아무리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도 예전처럼 꽁꽁 얼지 않았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이 녹아내려, 여기저기 빙산이 무너지고 얼음이 갈라졌기 때문이다.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게 된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는 사막의 낙타에게 북극으로 냉장고를 보내달라고 편지를 보내는데….언제부터인가 북극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우르릉 쿵. 쩌어억 쩍. 여기저기 빙산이 무너지고 얼음이 갈라져 물 위에 둥둥 떠다녀요. 지구 온난화로 북극이 아이스크림처럼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북극곰 아이스는 이제 더 이상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가 없어요. 아이스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려주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정말 얼음이 다 녹아서 통째로 사라지기 전에 북극의 동물 친구들에게 냉장고를 보내야 할까요? “아이스 아저씨,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북극곰과 함께 지구 온난화를 이야기하는 환경 그림 동화책 최근 들어 주변 곳곳에서 잦은 폭우와 홍수, 산사태 소식을 유난히 자주 접하게 됩니다. 지구촌 반대편에서는 가뭄과 해일, 토네이도로 기아에 허덕이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들려오기도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북극에서도 기온이 올라가 빙산이 무너지고 녹아버려 그곳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는 사람들에게도 동물들에게도 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지요.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는 북극곰 아이스와 북극의 동물 친구들이 지구 온난화 때문에 겪게 되는 문제들을 경쾌한 글과 친근한 그림으로 시원하게 펼쳐낸 환경 동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자신의 주변 환경을 조금씩 인식하고 가치관을 키워가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연 환경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냅니다. 이미 도시의 매연에 익숙해져버린 우리 아이들에게 심각하고 딱딱한 교훈 대신 북극의 동물 친구들이 겪는 고통을 재미난 이야기로 들려줍니다. 재미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북극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환경문제가 곧 자신의 일임을 자연스레 느끼고 지구 온난화와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시원한 그림과 유쾌한 글로 그려낸 북극의 풍경과 환경 이야기 아이스는 북극에서 가장 바쁜 북극곰입니다. 매일 아침 동물친구들에게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며 열심히 만든 바닐라 딸기 초콜릿 아이스크림 들을 나누어 주거든요. 방금 만든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을 눈 위에 콕콕 꽂아두면 북극의 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이 꽁꽁 맛있게 업니다. 꼬마바다표범과 꼬마눈토끼, 꼬마곰 들이 저마다 좋아하는 맛의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면 북극은 금세 행복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언제부터인가 여기저기 빙산이 무너지고 얼음이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지구의 공기가 이불을 덮은 듯이 더워져서 북극이 녹아내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제는 아이스가 아무리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도 예전처럼 꽁꽁 얼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게 된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는 사막의 낙타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낙타야, 북극으로 냉장고 좀 보내줘!” 그러나 낙타에게서 돌아온 편지에는 “추운 북극에 냉장고가 왜 필요하니? 다시는 그런 장난 편지 보내지 마!”라는 핀잔만 실려 있었지요.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해 엉엉 우는 아이들을 보며 답답해진 북극곰 아이스는 가슴을 쿵쿵 치며 큰 소리로 외칩니다. “아니야, 아니야. 장난 편지가 아니란 말이야. 냉장고가 진짜로 필요하다고. 북극이 녹고 있단 말이야!” 넓고 시원한 얼음 바다 위에서 북슬북슬 껴안아주고 싶도록 귀여운 북극곰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북극의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멀고 먼 북극의 이야기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합니다. 녹아내리는 빙산을 바라보던 아이스가 답답해하며 한숨을 내쉴 때, 아이들은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 듯 함께 가슴 아파하면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작은 실천으로 옮기는 '함께 생각해 봐요' 이 책은 아이스의 이야기를 읽고 지구 온난화에 대해 생긴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함께 생각해 봐요'를 실어, 지구 온난화의 원인과 생활 속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지구 온난화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생활 속에서 스스로 해볼 수 있는 실천 방법들을 스스로 고민해보도록 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인 이상화탄소를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내의 입기, 여름철에 선풍기 사용하기, 전기 제품 코드 뽑아두기, 필요한 물건은 바꿔 쓰고 재활용하기 등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에 대해 읽고 실천 방법을 차근차근 익히면서,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는 대신 생활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북극의 동물들에게 한숨 대신 웃음을 돌려줄 수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보드북)
보림큐비 / 크리스 호튼 지음 / 2009.02.20
11,000원 ⟶ 9,900(10% off)

보림큐비창작동화크리스 호튼 지음
나무 위 집에서 떨어져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부엉이가 친절한 다람쥐 아줌마를 만나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 이야기를 통해 집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려주고, 경찰아저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알려주면서, 위급 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꾸벅꾸벅 잠을 자다 길을 잃은 아기 부엉이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이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어요 이 책은 나무 위 집에서 떨어져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부엉이가 친절한 다람쥐 아줌마를 만나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 입니다. 아가야, 엄마가 어떻게 생겼니? 우리 엄마는 덩치가 아주 커요, 이만큼요. 엄마의 생김새를 듣고 다람쥐 아줌마가 찾아 준 동물은 엄마 부엉이가 맞을까요? 덩치가 큰 동물인 곰에게 데려가 엄마라고 하지만 엄마는 아니었어요. 엄마 부엉이를 찾는 일이 쉽게 풀리지는 않지만, 아기 부엉이가 만나는 동물들의 재치 있는 표정과, 다람쥐 아줌마의 엉뚱한 생각이 이야기를 유쾌하게 만들어 곧 행복한 결말이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 엄마 부엉이의 생김새를 통해 비슷한 특징을 가진 동물들을 알 수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보며 함께 엄마 부엉이를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부엉이가 어떻게 생겼나 생각해 볼 거예요. 귀도 쫑긋쫑긋하고, 눈이 부리부리한 특징을 가진 부엉이를 찾아 다람쥐 아줌마는 아기 부엉이를 엄마에게 데려 가지만, 모두 엉뚱한 동물들이 나타납니다. 비록 다람쥐 아줌마가 엄마 부엉이라고 생각한 동물들은 모두 다른 동물들이었지만, 부엉이와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어요.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동물들의 모습을 보면서 크기와 특이한 생김새, 털 색깔, 사는 곳과 먹이 등을 배울 수 있어요. - 우리 엄마 모습을 생각하며 위기 사항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요. 우리 엄마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 우리 엄마가 키가 큰지, 얼굴과 머리 모양은 어떤지 엄마를 보며 생각해 볼 거예요. 나는 우리 엄마를 닮았는지 내 모습을 살펴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족과 자신의 모습을 관찰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만일 엄마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가르쳐 주세요. 집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려주고, 경찰아저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알려주면서, 위급 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아니에요!우리 엄마, 귀가 쫑긋쫑긋해요.그래, 알겠다!날 따라와 봐.- 본문 중에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K 2 준비편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키출판사 /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2.10.29
15,000원 ⟶ 13,500(10% off)

키출판사유아학습지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Chapter 1 Social Studies ★ History and Geography Unit 01 Special Days ?8 Unit 02 The First Thanksgiving ?14 Unit 03 What Is a Map? ?20 Unit 04 The Oceans and Continents ?26 Chapter 2 Science Unit 05 Where Do Plants Live? ?34 Unit 06 Amazing Plants ?40 Unit 07 What Lives in an Ocean? ?46 Unit 08 How Do Frogs Grow and Change? ?52 Chapter 3 Language ★ Mathematics ★ Visual Arts ★ Music Unit 09 The Enormous Turnip ?60 Unit 10 Skip-Counting ?66 Unit 11 Colors ?72 Unit 12 Musical Instruments ?78 ★ Word List ?84 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곰뱅이 텄다! 남사당 놀이
웅진주니어 / 이현숙 글, 장경혜 그림 / 2012.01.16
13,000원 ⟶ 11,7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이현숙 글, 장경혜 그림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유산 시리즈 7권. 어린 봉우가 가족과 헤어져 남사당패에 들어가 당당한 어름산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감동은 물론 조선 후기 남사당패의 생활상을 세심하게 묘사한 그림책이다. 그림을 그린 장경혜 작가는 남사당패의 본거지였던 안성을 답사하고, 관련자를 취재하면서 남사당패가 갖고 있는 생명력과 흥을 그림에 담아냈다. 봉우는 집안은 몹시 가난하나, 재주가 많아 남들을 즐겁게 해 주는 아이이다. 아버지가 병으로 죽고, 흉년까지 들자, 봉우네 집안은 살길이 막막해진다. 이제 예닐곱밖에 안 된 어린 봉우는 마침 마을을 지나던 남사당패를 따라 긴 유랑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남사당패가 된 봉우는 이른 봄 농사철이 시작되면 길을 떠나 늦은 가을 농사일이 다 끝날 때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아다니며 놀이판을 벌인다. 그러다 겨울이 되면 절이나 절 근처 마을로 돌아가 재주를 배우며 지낸다. 봉우는 어름산이인 복만이 아저씨처럼 멋진 어름산이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는데….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 남사당놀이 곰뱅쇠가 ‘곰뱅이 텄다!’라고 외치면 마을입구부터 풍악이 울리고, 남사당패의 놀이가 시작된다. 힘겨운 노동으로 지친 마을 사람들도 모두 뛰쳐나와 반긴다. 남사당패는 몇날며칠을 마을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흥겹게 논다. 남사당패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생겨난 떠돌이 전문 놀이 집단으로. 전국각지의 농·어촌을 돌며 공연을 했다. 이들은 ‘꼭두쇠’를 우두머리로 하여, 공연을 기획하는 ‘곰뱅이쇠’, 각 연희 분야를 책임지는 ‘뜬쇠’, 연희자인 ‘가열’, 초보자인 ‘삐리’, 나이든 ‘저승패’, 어린 잔심부름꾼, 장비를 운반하는 등짐꾼 등으로 역할에 따라 나뉘어 있다. 남사당패는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체계적으로 기술을 전승하였다. 남사당놀이는 남사당패가 공연하던 전통 연희로 다양한 놀이, 대사, 노래, 음악, 무용, 몸짓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이며 서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전승되어 온 전통 예술이다. 풍물(농악), 버나(대접 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탈놀이), 덜미(인형극)의 여섯 가지로 구성된다. 풍물은 길에서 이루어지는 길놀이와 놀이판에서 각자의 기량을 보여 주는 판굿이 있다. 살판은 땅에서 부리는 재주를 말하며, 버나는 긴 담뱃대, 칼, 자새 등의 기구를 이용해 쳇바퀴를 돌리는 놀이이다. 덧뵈기는 여러 인물이 탈을 쓰고 등장하여, 극적으로 전개하는 탈놀이다. 덜미는 인형극으로, 검은 천으로 가린 놀이 무대인 덜미막 위에서 이루어지는데, 인형 조종자인 ‘대잡이’와 악사로서 관객 쪽에 앉은 ‘산받이’가 서로 재담을 서로 주고받으며 진행된다. 특히 어름은 줄 타는 사람인 어름산이의 다양한 줄 타는 기술과 어릿광대인 매호씨와의 재미있는 대담으로 진행되며, 보는 사람들의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감을 주는 공연이다. 놀이의 주요 내용이 무능하고 부패한 양반에 대한 풍자와 조롱, 가부장제하의 남성의 횡포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어 당시 힘없고 가난했던 백성들이 위로를 받고 시름을 달랠 수 있었다. 남사당놀이는 1964년에 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등재됨으로써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어름산이로 성장한 봉우를 따라 남사당놀이를 만나다 봉우는 집안은 몹시 가난하나, 재주가 많아 남들을 즐겁게 해 주는 아이이다. 아버지가 병으로 죽고, 흉년까지 들자, 봉우네 집안은 살길이 막막해진다. 이제 예닐곱밖에 안 된 어린 봉우는 마침 마을을 지나던 남사당패를 따라 긴 유랑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남사당패가 된 봉우는 이른 봄 농사철이 시작되면 길을 떠나 늦은 가을 농사일이 다 끝날 때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떠돌아다니며 놀이판을 벌인다. 그러다 겨울이 되면 절이나 절 근처 마을로 돌아가 재주를 배우며 지낸다. 봉우는 어름산이인 복만이 아저씨처럼 멋진 어름산이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 줄에서 떨어지고 넘어져서 몸이 성할 날이 없지만,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줄타기 연습을 한다. 어느 해 가을, 봉우네 남사당패는 봉우의 고향 마을을 지나게 된다. 봉우는 한 눈에 고향임을 알아 본다. 남사당패는 평소 천민이라 멸시받았기 때문에 어느 마을이나 함부로 출입할 수가 없다. 먼저 곰뱅이쇠가 마을로 들어가 그 마을의 최고 양반이나 이장 등에게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간청한다. 공연을 허락받은 곰뱅이쇠는 "곰뱅이 텄다!"고 외친다. 풍물 가락을 울리며 풍물잽이들이 마을의 골목을 돌면 동네 사람들은 그 뒤를 따라 큰 행렬을 이루며 길놀이를 한다. 한편 놀이판으로 잡은 넓은 마당에 횃불을 올리고, 줄타기할 줄이 매여지고, 꼭두각시놀음의 덜미막과 버나, 살판, 덧뵈기 등을 연희할 마당 한가운데에 멍석이 대여섯 장 깔리며 본격 놀이에 들어간다. 봉우는 고향 마을 공연에서 처음으로 정식 줄타기를 선보이게 된다. 어디에서인가 자신을 보고 있을 어머니와 여동생 봉순이를 생각하며 힘을 다해 줄타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잠시 가족과 재회하지만, 다시 떠나야 하는 봉우. 하지만 이젠 슬프지 않다. 봉우는 남사당패 때문에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있고, 더 멋진 어름산이가 되겠다는 꿈과 희망이 있으니까. 그림책으로 되살아난 남사당놀이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춤, 노래, 음악, 놀이를 좋아하는 신명을 지닌 민족이다. 우리 조상들은 가무와 놀이를 통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겨내며 끈끈하게 삶을 이어왔다. 남사당놀이는 서민들의 놀이문화로서 오랫동안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20세기에 와서 외세의 침략과, 분단과 전쟁, 외래문화의 급격한 유입 속에서 크게 약화되긴 했지만,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 되살려져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서울무형문화재 전수관을 비롯해 경기도 안성에서도 안성남사당놀이패가 전승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글을 쓴 이현숙 작가는 어린 봉우가 가족과 헤어져 남사당패에 들어가 당당한 어름산이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감동은 물론 조선 후기 남사당패의 생활상을 세심하게 묘사해 내었다. 그림을 그린 장경혜 작가는 남사당패의 본거지였던 안성을 답사하고, 관련자를 취재하면서 남사당패가 갖고 있는 생명력과 흥을 그림에 담아내려고 애썼다. [시리즈 소개] ‘빛나는 유네스코 우리 유산’은 전 세계가 함께 보호하고 전수해야 할 유산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 세계 자연유산과 세계 기록유산, 세계 무형문화 유산을 소개하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가 갖는 과학성, 아름다움, 그리고 현재적 가치를 밝히고자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 , , , , 등이 출시되었다. 특히 이 2010년 볼로냐 라가치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늘 100층짜리 집
북뱅크 /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2017.12.25
12,000원 ⟶ 10,800(10% off)

북뱅크창작동화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위로 위로 하늘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의인화한 하늘의 존재들을 만나게 된다. 구름, 비, 무지개, 바람, 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 이렇게 차례차례 나타나는 하늘 속 존재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구석구석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만들며 놀 수 있어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유아들이 하늘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척이나 신선하다.『100층짜리 집』 시리즈 제1탄 땅 위 100층, 제2탄 땅속 100층, 제3탄 바다100층, 드디어 제4탄, 이번엔 하늘 100층으로 함께 가 보자!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이상하고 아름다운 하늘 100층짜리 집에 놀러 오세요! 구름 위 다양한 존재들의 신기한 집을 10층씩 탐험하며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1에서 100까지 다 익혔네! 하늘 100층짜리 집에서 어린 박새 추피는 누구누구를 만나고, 무엇 무엇을 볼까? 추피와 함께 하늘 100층까지 모험 여행을 떠나자! 준비 땅! 위로 위로 하늘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의인화한 하늘의 존재들을 만나게 된다. 구름, 비, 무지개, 바람, 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 이렇게 차례차례 나타나는 하늘 속 존재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구석구석 들여다보면서 이야기를 만들며 놀 수 있어 읽고 또 읽어도 질리지 않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유아들이 하늘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척이나 신선하다. 파닥파닥파닥추피는 씨앗을 물고 날아올랐습니다.하지만 세상은 온통 눈으로 덮여 있을 뿐입니다.추피가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데하늘에서 내려온 눈송이가 말을 걸었습니다.“구름 속으로 한번 들어가 봐.”추피는 구름 속으로 날아들었습니다. 그곳엔 구름들이 사는 집이 있었습니다.“이 씨앗을 심어 꽃을 피우고 싶어, 추피.”“그럼 이 집 꼭대기 100층으로 올라가 봐.”추피는 위로 한 층 한 층 올랐습니다.“이걸 화분으로 쓰렴.”“구름 아저씨, 고마워요, 추피.”10층에 다다른 추피는더 높이 위로 올랐습니다.


하나라도 백 개인 사과
문학동네 / 이노우에 마사지 (지은이), 정미영 (옮긴이) / 2001.10.15
10,000원 ⟶ 9,000(10% off)

문학동네창작동화이노우에 마사지 (지은이), 정미영 (옮긴이)
하나라도 백 개인 사과, 이게 무슨 뜻일까?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이 사과가 백 개 뿐 아니라 이백 개도 되고 이천 개도 되고 이만 개도 될 수 있는 사과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사과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사물 또한 바라보는 데에 따라서 서로 다른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다소 철학적이고 피상적으로 느껴지는 이런 주제를 지은이는 어떻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있을까? 책을 열면 소박한 동네 풍경이 펼쳐진다. 연립주택이 있고, 그 옆에는 과일 가게가 있고, 그 옆에는 또 다른 가게가 하나 있다. 뛰어가는 사람과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고, 나무도 서 있다. 이런 흑백의 풍경에서 사과 하나만이 빨갛게 제 색을 발하고 있다. 다음 장. 앞 장에서 허겁지겁 뛰어가던 사람이 클로즈업 된다. 아저씨는 뛰어가며 사과를 흘낏 보는 순간, 소풍갈 때마다 싸 가지고 다녔던 사과를 생각한다. 사과는 바삐 뛰어가는 아저씨를 보면서 회사원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뒷장에 등장한 농부 아저씨들은 길을 멈추고 기름진 밭에서 자란 사과가 분명하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화가 아저씨는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사과의 빛깔에 관심을 가진다. 이런 식으로 사과를 바라보며 저마다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왼쪽에, 그 사람들을 보며 직업을 맞춰보는 사과의 모습이 오른쪽에 그려진다. 단순한 구성과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물은 모든 사람에게 다른 의미를 갖는다는 철학적 내용을 은연중에 전달해 주고 있는 것. 흑백의 화면에서 혼자서만 탐스러운 빛깔을 품고 있는 사과의 모습이 앙증맞다.


또박또박 한글쓰기 : 단어 100
아이즐북스 / 아이즐 편집부 엮음 / 2010.12.10
8,500원 ⟶ 7,650(10% off)

아이즐북스유아학습책아이즐 편집부 엮음
아이들의 글씨를 쓰는 습관을 길러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 100개를 선정해 단어마다 사진과 짧은 문장을 함께 구성하였다. 아이들은 사진 속 문장을 보고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된다. 엄마.아빠가 단어의 뜻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사진 아래에 쉽고 간결한 단어 설명을 달아 놓았다.평생의 글씨를 좌우한다는 점에서, 또 학습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릴 때부터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글씨를 꼭 잘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씨를 잘 못 쓰는 것은 학교 학습 활동에 걸림돌이 되기 쉽습니다. 글씨 쓰기를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는 알림장 쓰기, 일기 쓰기, 공책 필기, 숙제 등이 모두 부담이 될 테니까요. 이제 막 한글을 깨치고 단어에 대한 호기심으로 무언가 쓰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 아이에게 으로 처음부터 바르게 글씨를 쓰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글씨 쓰기가 쉬워질수록 아이의 학습 능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1.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의 관심을 끌어 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 100개의 사진이 실려 있어요. 해당 단어만 쏙 떼어내어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배경이 살아 있는 사진으로 아이의 눈을 높여 주세요. 보이는 만큼 아이의 상상력도 커진답니다. 2. 사진 속 문장을 읽어 주세요 사진마다 들어 있는 짧은 문장을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문장 속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됩니다. 제시된 문장에 한정하지 말고 해당 단어를 이용해 아이와 함께 다양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아이의 어휘력이 쑥쑥 자랍니다. 3. 단어의 뜻을 쉽게 설명해 주세요 '엄마, 이게 무슨 뜻이에요?' 아이의 질문을 그냥 넘기지 마세요. 사진 아래 엄마·아빠가 단어의 뜻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한 단어 설명을 달아 놓았습니다. 도란도란 들려주는 엄마·아빠 표 설명으로 아이의 단어 인지력을 높여 주세요. 4. 순서대로 또박또박 쓸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한 자 한 자 쓰는 순서를 지키는지 확인하고, 잘 못 썼을 때는 아이가 스스로 지우고 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은 깔끔하게 인지되는 고딕 글씨로 구성하여 한글 쓰기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기초가 확실하면 초등학교 입학 후, 명조 글씨도 쉽게 따라 쓸 수 있어요. 5.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의욕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숙제 검사하듯 아이를 재촉하지 말고 한 단어 한 단어, 쓰기를 마칠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구성]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사진 생생한 배경이 살아 있는 사진으로 충분히 단어를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문장 속 단어 사진 속 짧은 문장으로 단어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어요. 따라 쓰기 쉬운 고딕체 한글쓰기 고딕 글씨로 기초를 잡아 주면 초등 입학 후 명조 글씨도 쉽게 따라 쓸 수 있어요. 쉬운 단어 설명 엄마·아빠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단어 설명이 담겨 있어요.


디즈니 겨울왕국 2 무비동화 1
애플비 / 디즈니 동화 아트팀 (그림), 수잔 프랜시스 (각색) / 2019.10.04
9,500원 ⟶ 8,550(10% off)

애플비창작동화디즈니 동화 아트팀 (그림), 수잔 프랜시스 (각색)
2013년,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던 겨울왕국이 드디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1편에서 위험에 빠진 안나를 구한 것은 새로 만난 왕자가 아닌, 언니와 동생 사이의 진정한 사랑이었다. 엘사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법을 숨기고, 참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다.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펼치는 순간에 불렀던 노래, 'Let it go!'. 이제 한층 더 자라난 마음가짐으로, 엘사와 안나가 우리에게 찾아온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서로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하지만 과연 그 약속은 영원할 수 있을까? 함께이면서, 동시에 각자의 자유와 능력을 온전히 발견하고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더 아름다운 노래와 감동으로 다가온 겨울왕국 2를 오리지널 스토리북으로 만나 보자.언니를 반드시 지키겠어요! 엘사의 비밀이 밝혀진 이후,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와 올라프. 하지만 과거로부터 내려온 어떤 사건에 의해 아렌델에는 또 한번 위기가 찾아오고 말아요. 과연 엘사와 안나는 위험에 빠진 아렌델을 구하고 다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요? 2013년,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던 겨울왕국이 드디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1편에서 위험에 빠진 안나를 구한 것은 새로 만난 왕자가 아닌, 언니와 동생 사이의 진정한 사랑이었지요. 엘사는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법을 숨기고, 참아야만 한다고 생각했었고요. 진정한 자신의 능력을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펼치는 순간에 불렀던 노래, 이 노래가 그렇게도 많은 아이들의 입에서 불렸던 것은, 엘사의 당당함과 자신감, 자유로움을 아이들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제 한층 더 자라난 마음가짐으로, 엘사와 안나가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서로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하지만 과연 그 약속은 영원할 수 있을까요? 함께이면서, 동시에 각자의 자유와 능력을 온전히 발견하고 이루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더 아름다운 노래와 감동으로 다가온 겨울왕국 2를 오리지널 스토리북으로 만나 보세요! 겨울왕국 2 소개 비밀이 밝혀진 후, 엘사는 아렌델 왕국의 여왕으로, 안나의 언니로 행복하게 지내요.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계속해서 왜 자기에게만 마법의 힘이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 하지요. 그런 엘사에게 어디선가 자꾸 목소리가 들려 와요. 아렌델을 벗어나 북쪽으로 가면, 그 모든 비밀을 알게 된다는데???. 엘사와 안나, 크리스토프와 스벤, 그리고 올라프.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은 무사히 그 비밀을 찾고 다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룸펠슈틸츠헨
베틀북 / 폴 오 젤린스키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 2001.10.30
8,500원 ⟶ 7,650(10% off)

베틀북창작동화폴 오 젤린스키 (지은이), 이지연 (옮긴이)
방앗간집 딸을 도와 주고 아기를 빼앗으려는 작은 남자! 자기의 이름을 알아맞히면 아기를 데려가지 않겠다는데.. 이 작은 남자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고전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래 세월에 걸쳐 검증받았다는 사실 말고도 희노애락 같은 삶의 보편적인 문제들과 그에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점이 아닐까. 더구나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는 점은 어느 판타지 소설 못지 않고, 풍자 넘치는 내용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이 사실이다. 어린이를 위한 고전을 이야기할 때 그림 형제의 동화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만큼 그림 형제의 이야기는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읽어왔다. 이러한 그림 형제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룸펠슈틸츠헨》이 폴 오 젤린스키에 의해 재창조됐다. 이 책은 칼데콧 아너 북을 포함 칼데콧 상을 4번 수상한 폴 오 젤린스키의 탁월한 묘사력과 색감으로 원작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중세 말 유럽의 성(城) 안의 모습과 사람들의 의상 등이 섬세하고 따뜻한 유화로 그려졌다. 특히 고집스런 매부리코, 툭 튀어나온 둥근 눈, 깡마른 팔과 다리로 묘사되고 있는 교활한 작은 남자의 모습은 원작을 이해하는 젤린스키의 깊이를 보여 준다. 그리고 각 장면에 나타난 다양한 얼굴 표정과 몸짓은 긴박감, 난처함, 즐거움 등 그 순간의 분위기를 확연히 투영하고 있다. 또한 젤린스키는 《룸펠슈틸츠헨》의 초판본과 후기 판들을 수집하여 연구한 뒤 그림책에 어울리게 개작함으로서 재미를 더하고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짚으로 황금 실을 만들고 아름다운 방앗간집 딸이 왕비가 된다는 신비함이 매력적인 그림에 녹아 있어 아이들을 고전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줄거리 옛날 아름다운 방앗간집 딸이 살았는데 짚으로 황금 실을 만들 줄 안다는 아버지의 거짓말 때문에 성에 불려가게 된다. 딸은 짚으로 가득찬 방으로 안내되고 다음날까지 황금 실로 바꾸라는 왕의 명령을 듣는다. 소녀가 울고 있는데 작은 남자가 나타나 도와주는 대신 목걸이를 가져간다. 다음날도 똑같이 작은 남자가 소녀를 대신해 짚을 황금 실로 만들어 주고 반지를 가져간다. 더욱 욕심이 난 왕은 세 번째 날 소녀를 아주 넓은 방으로 데려가 여기 있는 짚을 모두 황금으로 바꾸면 왕비를 삼겠다고 말한다. 그날 밤에도 작은 남자는 소녀를 도와 주는 대신 왕과 결혼 한 후 낳은 첫아기를 달라고 요구한다. 소녀는 하는 수 없이 남자와 약속을 한다. 드디어 소녀는 왕과 결혼을 해 아기를 낳는다. 어느 날 작은 남자가 나타나 아기를 요구하자 왕비는 울면서 부탁하고 결국 작은 남자는 자기 이름을 알아맞히면 아기를 데려가지 않겠다고 한다. 왕비는 백방으로 수소문하지만 이름을 알아맞히기가 쉽지 않다. 결국 시녀를 시켜 작은 남자의 뒤를 밟고 이름을 알아낸다. 다음날 왕비가 작은 남자의 이름을 말하자 '룸펠슈틸츠헨'은 화가 나서 국자를 타고 날아가 버린다. 저자 소개지은이 폴 오 젤린스키미국 일리노이 주의 에반스톤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과 타일러 예술 대학에서 공부를 했으며, 어린이책에 그림을 많이 그렸다. 《룸펠슈틸츠헨》(칼데콧 아너 북)과 《라푼젤》(칼데콧 상)은 작가가 옛이야기를 다시 쓰고 직접 그림까지 그린 책이다. 또 그림을 그린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안젤리카》와 《헨젤과 그레텔》로 칼데콧 아너북 상을 받았고, 《미세스 러브라이트와 울지 않는 고양이》《하녀와 고양이 그리고 이상한 모양의 집》으로는 뉴욕 타임즈가 뽑은 최고의 어린이책 그림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옮긴이 이지연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파코브스카의 마법그림책 《요일 놀이》 《모양 놀이》 《숫자 놀이》 등이 있다.
연필잡고 한글 만 4세
삼성출판사 / 편집부 글 / 2009.06.15
8,800원 ⟶ 7,920(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편집부 글
『연필잡고 한글』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기존의 낱글자로 배웠던 어려운 한글 학습 방식과 다른 통문자+낱글자 방식으로 보다 쉽고 충실한 한글 학습의 기초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만3세 단계는 한글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주제별로 낱말을 배우고, 만4세 단계는 앞서 배운 낱말을 토대로 낱글자를 익힙니다. 만5세 단계는 주어+서술어, 주어+목적어+서술어, 주어+목적어+부사어+서술어의 짧은 문장을 배우고, 만6세 단계는 길고 복잡한 문장 및 다양한 글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호에 한글 창작 동화가 들어 있어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자세한 해답과 부모님께서 알아 두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여 좀 더 효과적으로 지도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 NEW 연필잡고 구매시 참고하세요*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이 조금 어렵다는 여러 어머님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NEW 연필잡고 한글』은 한결 더 쉬워졌습니다. 『NEW 연필잡고 2세』를 한글 맛보기 형식으로 더욱 쉽게 새로 개발하고,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 2, 3, 4세를 3, 4, 5세로 한 단계씩 위로 올리고 기존 5, 6세는 6세로 재구성 되었습니다. 01_『NEW 연필잡고』 특징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연필잡고』가 한글·수학·창의력·스티커북 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연필잡고』 시리즈는 선생님이 필요한 책이 아닙니다. 한 권 한 권마다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연령에 맞게 꼭 하고 넘어가야 하는 활동들로 구성하여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한 장 한 장 해 나가면서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책입니다. 20종의 『연필잡고』 시리즈는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 등 4가지 영역으로 되어 있으며 학습 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스티커 붙이기, 오려 붙이기, 접기, 색칠하기 등 이 시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조작 활동을 많이 담아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아이들에게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으로 적절한 자극을 주어 앞으로 계속하게 될 학습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세요. 02_『NEW 연필잡고』 이렇게 바뀌었어요! 첫째, 연령별로 한 권씩 구성했어요! 만 2세부터 만 6세까지 연령별로 한글, 수학, 창의력, 스티커북을 한 권씩 구성했습니다. 한글과 수학 워크북은 한 권이 160쪽으로 그 나이에 꼭 알아야하는 내용들을 충실히 다루었으며 모두 풀고 나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의력 워크북은 언어, 수리, 탐구, 표현, 만들기 등 5개 영역을 한 권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학습이 가능합니다. 동그라미를 하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에서부터 입체물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활동이 가득 들어 있어 창의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스티커북은 한글, 수학, 창의력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습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연필이나 색연필로 학습하는 부분도 있어 새로운 형태의 스티커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보다 쉬워진 『연필잡고 한글』, 『연필잡고 수학』 워크북을 만나 보세요! 만 2세 한글, 수학 워크북을 새로 개발했습니다. 이 나이의 아이들은 연필을 쥐고 글씨를 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직선, 곡선, 사선 등의 간단한 선긋기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특성에 맞게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오려 붙이기, 스티커 붙이기, 접기, 동화 읽기 등 여러 종류의 활동을 넣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 3세~6세 워크북은 기존의 연필잡고 시리즈를 각 연령별로 좀더 쉽게 재구성했으며, 만 2세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개념들을 담았습니다. 만 6세까지 차근차근 난이도를 높여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입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셋째, 『연필잡고 창의력』 5권을 새롭게 만들었어요! 창의력 워크북은 한 권 안에 언어, 수리, 탐구, 표현의 4개의 학습 영역과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만들기 영역으로 구성했습니다. 언어 영역에서는 노래, 속담, 퍼즐, 끝말잇기 등 여러 형태의 언어 활동을 다루었으며 수리 영역에서는 연령에 맞는 수학의 기초 개념들을 충실히 구성했습니다. 탐구 영역에서는 주변 사물, 동식물, 사계절 변화 등을 탐구하면서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표현 영역은 손가락 그림, 찢어 붙이기 등 여러 도구를 이용해서 생각한 것을 글과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들이 들어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있는 만들기 활동은 종이를 뜯고 오리고 붙이면서 손의 유연한 움직임을 돕고 입체감 있는 사물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넷째, 『연필잡고 스티커북』 5권을 새롭게 만들었어요! 스티커북은 한글, 수학, 창의력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꾸몄습니다. 기존의 스티커북과 달리 책의 윗부분은 스티커 활동으로, 아랫부분은 연필이나 색연필로 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형태의 스티커북을 경험할 수 있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림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이 39쪽,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이 17쪽으로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째, 『연필사용법』과 『해답』이 들어 있어요! 한글, 수학, 창의력 워크북 첫 장에는 『연필사용법』이 들어 있습니다. 만 2~3세는 보조기구를 끼고 연필을 쥐는 방법, 만 4~6세는 연필을 쥐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책상에 바르게 앉아 공부하는 모습도 넣어 아이들 스스로 바른 자세로 공부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워크북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해답이 있습니다. 공부를 다 한 다음에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꼼꼼하게 점검할 수 있으며 부모님께 드꺸는 도움글도 들어 있어 좀더 효과적으로 지도하실 수 있습니다. * NEW 연필잡고 구매시 참고하세요*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이 조금 어렵다는 여러 어머님들의 의견을 받아 들여 『NEW 연필잡고 한글』은 한결 더 쉬워졌습니다. 『NEW 연필잡고 2세』를 한글 맛보기 형식으로 더욱 쉽게 새로 개발하고, 기존의 연필잡고 한글 2, 3, 4세를 3, 4, 5세로 한 단계씩 위로 올리고 기존 5, 6세는 6세로 재구성 되었습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 긴집게발게
종이비행기 / 메오미 원작, 모윤희 옮김 / 2015.04.15
8,000원 ⟶ 7,200(10% off)

종이비행기창작동화메오미 원작, 모윤희 옮김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재미나고 유익한 이야기를 따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미가 한껏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펴냈다. 용감한 옥토넛 대원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실제 수많은 바다 생물들의 정확한 생태를 바탕으로 꾸며져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 속에 스며있는 바다 생물의 특징이나 습성 같은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그리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바다 생물에 관한 더 자세한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정보 쪽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디즈니주니어 인기 방송 중! 바닷속 도둑은 누굴까? 옥토넛, 출동! 디즈니주니어에서 아이들에게 듬뿍 사랑받고 있는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재미나고 유익한 이야기를 따스한 색감이 돋보이는 영상미가 한껏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새로 나왔어요. 용감한 옥토넛 대원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실제 수많은 바다 생물들의 정확한 생태를 바탕으로 꾸며져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 속에 스며있는 바다 생물의 특징이나 습성 같은 것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요. 그리고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바다 생물에 관한 더 자세한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정보 쪽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답니다. 자, 이제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으로 즐겁고 신 나는 바다 탐험을 떠나요! 긴집게발게는 왜 물건을 훔쳐갔을까? 어느 날, 옥토포드에 주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옥토포드의 레이더 접시가 사라지더니, 콰지의 스파이 망원경과 페이소의 특수 붕대까지 물건을 하나씩 도둑맞았지 뭐예요? 바나클 대장과 콰지, 페이소는 트윅이 개조해 준 탐험선-A를 타고 도둑을 잡으려고 위장술을 펼쳐요. 어디선가 해초가 부스럭 움직이고, 수상쩍은 도둑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생각이 자라는 Start 세계 명작 (전20권)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엮음 / 2005.10.17
100,000원 ⟶ 90,000(10% off)

베틀북명작동화베틀북 편집부 엮음
'생각이 자라는 Start 세계명작' 시리즈 20권을 모았다. 명작이 가지는 재미와 감동은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했다. 또 명작 동화를 읽은 후 간단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생각을 키우고 간접 경험의 폭을 늘릴 수 있게 했다. 어린 아이들에게 꼭 맞는 작은 판형에 쉽게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만들었다. 쉽게 들 수 있고, 찢어질 염려가 없어 두고두고 간직하며 볼 수 있다. 다양한 기법과 분위기의 그림이 명작 동화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고 있다. 한글을 잘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는 것.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문장에 리듬감 있는 어휘들을 골고루 사용하여 읽는 맛을 살렸다.1. 헨젤과 그레텔 / 그림 형제 원작 2. 신데렐라 / 샤를 페로 원작 3. 잠자는 숲 속의 공주 / 샤를 페로 원작 4.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양 / 그림 형제 원작 5. 브레멘 음악대 / 그림 형제 원작 6. 인어 공주 / 안데르센 원작 7. 장화 신은 고양이 / 샤를 페로 원작 8. 백설 공주/ 그림 형제 원작 9. 벌거벗은 임금님 / 안데르센 원작 10. 성냥팔이 소녀 / 안데르센 원작 11. 빨간 모자 / 그림 형제 원작 12. 미운 아기오리 / 안데르센 원작 13. 아기돼지 삼 형제 / 그림 형제 원작 14. 개구리 왕자 / 그림 형제 원작 15. 엄지 공주 / 안데르센 원작 16. 잭과 콩나무 / 제이곱스 원작 17. 알라딘의 요술 램프 / 아랍 민화 원작 18. 피노키오 / 카를로 콜로디 원작 19. 이솝 이야기1 / 이솝 원작 20. 이솝 이야기2 / 이솝 원작● 어려도 볼 수 있는 명작 동화! 생각을 키우는 명작 동화! >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거나,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 온 이야기들을 명작 동화라고 합니다. 명작 동화는 어린이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그 재미와 감동은 어른이 된 뒤에도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고 아이가 생기면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일찍 명작 동화를 읽어 주고 싶어합니다. > 은 이러한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명작이 가지는 재미와 감동은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보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또 명작 동화를 읽은 후 간단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명작을 읽으면서 생각을 키우고 간접 경험의 폭을 늘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 >● 생각이 자라는 Start 세계 명작> 이런 점이 좋아요! >1. 한눈에 들어오는 영아용 책 >어린 아이들에게 꼭 맞는 작은 판형에 쉽게 넘겨 볼 수 있는 보드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쉽게 들 수 있고, 찢어질 염려가 없어 두고두고 간직하며 볼 수 있습니다. > >2. 명작 동화도 읽고 생각도 키우고. - 엄마와 함께 하는 생각 노트> >단순히 글자를 읽으며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읽은 뒤에도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생각의 키를 높여 줍니다. ? 다시 보기 : 이야기의 내용을 묻는 질문을 통해 명작 동화를 다시 한 번 떠올려 보게 합니다. > ? 생각 펼치기 : 그냥 읽었을 때는 넘겨버리기 쉬운 명작 동화의 교훈이나 가르침을 정리해 줍니다. > ? 재미 더하기 : 이야기를 읽고 나서 엄마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놀이나 이야기 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이의 사고력 향상은 물론 표현력과 이해력 발달을 돕습니다. > >3. 명작 동화의 고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성적 그림 > 엄선된 국내 화가들이 그린 다양한 기법과 분위기의 그림들. 애니메이션 풍의 그림을 지양하고 명작 동화 특유의 예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또한 한글을 잘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도록 주변 요소를 줄이고, 이야기의 내용을 중심으로 각 장면을 구성하였습니다. > >4.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문장 >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문장에 리듬감 있는 어휘들을 골고루 사용하여 읽는 맛을 살렸습니다.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비룡소 / 케빈 헹크스 글 그림, 이경혜 옮김 / 2008.04.18
11,000원 ⟶ 9,9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케빈 헹크스 글 그림, 이경혜 옮김
칼데콧 상 수상자 케빈 헹크스의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책이 출간됐다. 혼 북 팡파르 올해 최고의 상을 수상 및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도서로 뽑힌 는 이름 때문에 놀림 받고 고민하는 아이가 자기 이름에 다시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과정을 재미나게 풀어낸다. 국화란 뜻의 길고도 어려운 이름을 가진 아이, '크리샘써멈'은 학급 친구들의 놀림으로 이름에 대한 자부심을 잃어간다. 그러나 부모님의 따듯한 격려와 새로 온 음악 선생님의 등장으로 자신감을 되찾게 된다. 너무나 멋지고 완벽해 보이는 선생님 이름도 길고도 어려운 꽃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오히려 꽃 이름을 오히려 부러워하게 되고 크리샌써멈도 이름에 대해 다시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 혼 북 팡파르 올해 최고의 상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도서 칼데콧 상 수상자 케빈 헹크스의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책이 출간됐다. 등으로 이미 한국 어린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그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부모님과 선생님께 “그림을 잘 그린다.”는 칭찬으로부터 시작된 그림 공부는 지금 최고의 작가가 되는 기본 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격려와 사랑이 들어간 그림책을 만들고 있어서인지 그의 작품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는 내용이 많다. 이름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은 이름 때문에 놀림 받고 고민하는 아이가 자기 이름에 다시 자신감을 찾게 되는 과정을 재미나게 풀어냈다. 국화란 뜻의 길고도 어려운 이름 “크리샘써멈”은 부모님이 심어 주셨던 이름에 대한 자부심을 점점 잃어간다. 학교에만 가면 아이들이 꽃 이름이라고 놀려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시무룩하게 돌아온 아이에게 부모는 따뜻한 애정과 격려로 다독여 준다. 세상에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한 이름이라고 말이다. 마음고생을 하던 아이는 새로 온 음악 선생님의 등장으로 다시 자신감을 되찾게 된다. 너무나 멋지고 완벽해 보이는 선생님 이름도 길고도 어려운 꽃이름 이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오히려 꽃 이름을 오히려 부러워하게 되고 크리샌써멈도 이름에 대해 다시 자랑스럽게 여기게 된다. 케빈 헹크스가 처음 유치원에 갔던 날 느꼈던 감정을 소재로 이 책은 출발한다. 낯선 사회를 처음 접했을 때의 두려움과 생소함 그리고 갈등을 가족들이 따뜻하게 감싸 줬던 기억을 떠올렸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역시나 부모는 상처 받고 돌아온 아이에게 끝까지 믿음과 사랑으로 의연하게 대처한다. ‘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자아가 형성되는 어린 시절, 이름은 아이에게 매우 소중한 것 중 하나이다. 자칫 남들과 조금 다르거나 특이한 이름으로 마음 고생 하는 아이들에게 내 이름은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소중한 교훈을 준다. 또 그런 아이에에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 줘야 하는지, 아이와 어떻게 의사 소통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또 로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번역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이경혜 씨의 맛깔스러운 번역이 돋보이는 책이다. 경쾌한 펜 선과 맑은 수채물감이 어우러진 그림 귀여운 쥐 캐릭터를 많이 사용하는 케빈 헹크스는 의인화된 동물의 표정과 몸동작 등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세밀한 펜 선은 움직임이 강하면서도 경쾌해 마치 등장인물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만화처럼 장면을 분할한 점도 이야기를 빠르고 쉽게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림만 보고도 아이들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펜 선이 살아나도록 맑은 수채 물감을 쓴 것도 이야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원색을 옅고 화사하게 채색해 더욱 귀엽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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