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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7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 2009.06.12
4,000원 ⟶ 3,600원(10% off)

거북이북스만화,애니메이션디지털터치 글.그림
학습만화는 그 재미를 극대화해서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취지에서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테일즈런너>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만화이다.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 초등수학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전 과정을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했다.신나는 만화 1장 최소공배수를 구하라! 2장 초원과 밍밍의 재회 3장 마의 X-맨 4장 러프, 너무 멋져♡ 5장 X-맨 VS 문어 아빠 6장 초원의 선택 쏙쏙 수학 이야기 마흔다섯 번째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마흔여섯 번째 최소공배수 ① 마흔일곱 번째 최소공배수 ② 마흔여덟 번째 방정식 ① 마흔아홉 번째 방정식 ② 쉰 번째 방정식③ 신나는 부록7권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독자들의 빠른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는 최강 인기 수학 학습만화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7권이 출간되었다.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은 1권에서 6권까지 사칙연산, 분수, 평면 도형, 입체도형, 비례식, 경우의 수, 확률 등 수학 공식과 해법을 담았으며, 이번 7권에서는 최소공배수와 방정식을 다루고 있다. 또 게임 캐릭터를 이용한 신나는 만화와 수학 공식과 예제들을 중심으로 한 속이 꽉 찬 학습 콘텐츠 그리고 풍성한 부록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학습 콘텐츠 - 미지수 X를 구해라! 방정식의 세계!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7권에서는 분수의 종류, 최소공배수, 방정식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등 다양한 분수의 종류. 이들의 값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통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통분을 위해서는 최소공배수를 아는 것이 필수! 최소공배수는 통분 외에도 다양한 수학 풀이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고 간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x로 대표되는 방정식은 실전 수학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를 보고 어떤 수로 대표되는 x의 값을 구하기 위한 식을 세우며, 그 답을 풀어나가는 방정식은 이후로 배우게 될 수학 문제 풀이의 중요한 형태다. 때문에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에서는 문제에서 어떤 것을 x로 놓고, 어떻게 식을 세워야 할지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문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줄 것이다. ● 7권 <방정식 초인 X-맨>스토리 마침내 시작된 수학킹왕짱 대회 본선! 마키와 나르시스, 빅보와 DnD, 뒤늦게 참가한 러프와 바다 그리고 기나긴 엇갈림 끝에 만난 초원과 바다 네 팀이 경쟁에 돌입한다! 그러나 바다와 러프 팀은 생각지도 못했던 발군의 실력으로 어려운 코스를 가볍게 해결해 나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X-맨이 지키며 방정식 문제를 출제하는 난코스마저 통과해 가장 먼저 준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한다.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세 팀. 하지만 마키는 초원과 밍밍 팀에게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며, 유령들의 힘까지 빌려가며 두 사람의 레이스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과연 남은 한 장의 티켓은 누구의 손에 들어가게 될까?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사계절 / 남동윤 글.그림 / 2014.12.15
14,500원 ⟶ 13,050원(10% off)

사계절만화,애니메이션남동윤 글.그림
엽기적이지만 알고 보면 인간적인 귀신 선생님과 4학년 1반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따뜻하면서도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책이다. 2011년 어린이잡지 에 ‘똥윤이 삼촌의 만화 보따리’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것을 1년 넘게 전면 재수정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붙여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캐리커처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덕에 아이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살아 있고, 개성 넘치는 그림체와 색감은 기발한 이야기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이들다운 순수함과 엉뚱한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이 책은 누구 하나 특별하게 잘나지는 않았지만, 평범한 아이들의 보석같이 빛나는 일상을 담아냈다.우리 선생님은 귀신? /범인을 찾아라! /소시지 더 주세요! / 나를 데려가 줘! / 고백은 어려워!? / 소원을 말해 봐! / 주인 찾기 대작전 / 꼬마 저승사자 / 토끼와 함께 / 로봇 바둑이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따뜻한 겨울남동윤 어린이만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은 엽기적이지만 알고 보면 인간적인 귀신 선생님과 4학년 1반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따뜻하면서도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책이다. 2011년 어린이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똥윤이 삼촌의 만화 보따리’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것을 1년 넘게 전면 재수정하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붙여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캐리커처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한 덕에 아이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살아 있고, 개성 넘치는 그림체와 색감은 기발한 이야기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이들다운 순수함과 엉뚱한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이 책은 누구 하나 특별하게 잘나지는 않았지만, 평범한 아이들의 보석같이 빛나는 일상을 담아냈다. 멍 때리기는 아이들의 중요한 놀이 두 달 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멍 때리기 대회’는 여러 모로 화제를 낳았다. 현대인에게 뇌 휴식은 그야말로 필수 요건이 된 셈이다. 1등은 아홉 살 초등학생 소녀에게 돌아갔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다. 멍 때리기는 그야말로 아이들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멍 때릴 시간이 없다. 학교와 학원을 뱅뱅 돌다가 집에 오면 숙제에 공부에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적으로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 탓이다. 그나마 조금 쉴 틈이 생기면 휴대폰과 텔레비전에 몰입하느라 자기만의 온전한 시간을 가질 여유가 없다. 물론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이런 대회가 생겼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 우리는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치고 있다. 사계절출판사에서 출간한 남동윤 어린이만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은 그야말로 아이들에게 휴식 같은 책이다. 엽기적이지만 지극히 인간적인 매력을 풍기는 귀신 선생님과 4학년 1반 아이들이 펼쳐 나가는 매우 특별한 일상은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이다. 귀신 선생님은 사랑스러워 새 학년 첫날, 아이들은 가슴이 두근거린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1년 생활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4학년 1반 아이들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린 선생님은 첫인상부터 귀신처럼 무섭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라는 선생님 질문에 아이들이 일제히 “없어요!”라고 소리 지르자, 선생님은 한 시간이 넘도록 자기소개를 한다. 선생님은 “감정 기복이 심하고, 무조건 말 잘 듣는 학생을 제일 좋아하고, 학부모 만나는 걸 제일 싫어”한다. 또 “이상형은 현빈, 취미는 숙제 검사, 특기는 아이들 말 무시하기, 가장 좋아하는 날은 시험기간과 방학”이란다. 선생님의 입을 막고자 상현이가 꺼낸 질문에 선생님은 갑자기 돌변해 첫날부터 시험을 보게 한다. 과연 무슨 질문이었기에? 정말 귀신이 아니고서 이런 선생님이 세상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선생님은 엽기적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면 울면서 제일 먼저 병원에 달려갈 정도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 또한 지극하다. 겨울방학을 아이들보다 더 신이 나서 맞이하는 귀신 선생님의 덩실 춤을 보면 이 매력적인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모두가 주인공인 진짜 아이들 엽기적인 미모와 발랄한 품성을 자랑하는 귀신 선생님과 평범한 듯 엉뚱한 매력을 샤방샤방 풍기는 4학년 1반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하루하루가 담겨 있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엔 딱히 주인공이라 할 만한 인물은 없다. 누구 하나 뛰어나게 잘나진 않았지만, 읽다 보면 아이들 이름, 생김새, 성격, 좋아하는 것 등을 자연스레 알게 될 정도로 반 아이들 모두가 빛나는 주연이다. 평범한 아이들의 보석같이 빛나는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이 책은 정신없이 웃기기도 하지만, 한겨울 매서운 추위도 녹여 버릴 만큼 따뜻하고, 손이 오그라들 정도로 달달한 사랑을 전해 준다. 스마트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놀이도 중간중간 들어 있어, 공부 스트레스는 한 방에 날리고 잠자는 뇌를 깨워 준다. 4학년 1반 담임 선생님은 귀신일까 사람일까? 과학 실험실에서 정체불명의 가스가 유출돼 반 아이들이 하나 둘 쓰러지자, 공부벌레 김재호는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범인 찾기에 나선다. 재호가 추리해 낸 범인은 진짜 범인일까?(「범인을 찾아라」) 김단비를 좋아하는 손태현은 상현이와 성재의 도움으로 사랑 고백을 하기로 한다. 그런데 4학년 1반에서 가장 잘생긴 장동곤 역시 단비한테 고백을 한다는 것이 아닌가? 상현이는 단비의 단짝 려은이를 통해 단비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내고, 태현이는 몇 날 며칠 낮이고 밤이고 텀블링을 연습한다. 단비 앞에서 멋지게 텀블링을 선보인 태현은 과연 고백에 성공할 수 있을까?(「고백은 어려워」) 상현이네 놀러간 남동식은 토끼장에 갇혀 있는 토끼를 구해 주고, 토끼는 동식이를 데리고 달라나로 간다. 토끼는 진짜로 달나라에서 떡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토끼 부부와 함께 절구질을 하면서 만든 떡은 우주인, 외계인 할 것 없이 모두가 찾는 인기 상품이 되는데……. 동식이는 토끼 부부에게 붙잡히지 않고 지구로 되돌아올 수 있을까?(「토끼와 함께」) 오봉실네 아빠는 시민들을 도와주는 로봇 바둑이 운전사다. 로봇 바둑이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각종 쓰레기도 처리하고(쓰레기를 먹고 재활용 상품으로 배출), 화재 진압에 범죄 예방, 지구 평화까지 지키는 만능 로봇이다. 오봉실은 아빠가 늦잠 자는 틈을 이용해 로봇 바둑이를 조종하는데, 어떤 활약 또는 말썽을 피우게 될지?(「로봇 바둑이」) 스트레스를 없애고 풍부한 정서와 상상력이 가득한 이 책엔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의 진짜 모습이 담겨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만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비판적인 시각과 반성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심어 준다. 채소를 싫어하고 햄이나 피자 같은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급식 시간에도 편식 습관을 버리지 못해 괴롭다. 이보람, 김슬기, 정지선 역시 급식 시간엔 소시지만 먹고, 집에서도 피자나 햄버거, 치킨 같은 것만 즐겨 먹는다. 어느 날 보람이는 할머니처럼 늙어 버리고, 슬기는 얼굴 모습이 돼지처럼 변한다. 이 증상은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는 아이들 사이에 빠르게 번져서 뉴스에 날 지경이 됐다. 잔뜩 겁을 먹은 지선이는 뒤늦게 억지로 채소를 먹기 시작하는데, 과연 지선이는 온전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을까? (「소시지 더 주세요」) 길에서 만 원짜리 지폐를 주운 제소민은 이 돈으로 만화책을 살지 떡볶이를 사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그런데 갑자기 지폐에 그려진 세종대왕이 주인을 찾아 주라며 혼을 내는 것이 아닌가? 세종대왕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주인을 찾아 돈을 돌려준 소민이는 만 원의 행복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낀다.(「주인 찾기 대작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박소혜는 무단 횡단하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영혼이 되어 자기 때문에 슬퍼하는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을 보게 된다. 소혜를 데리러 온 꼬마 저승사자와 함께 마지막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후회를 하는데, 소혜는 정말 이렇게 하늘나라로 가야만 하는 걸까?(「꼬마 저승사자」) 시종일관 웃으면서 읽게 되지만, 순간순간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굳이 교훈이라는 잣대를 들이대지 않더라도 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 올바른 습관에 관해 온 가족이 읽으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 봐도 좋을 것이다. 놀이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작가에게 왜 특정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지 않고, 반 아이들 모두가 주인공인 만화를 만들었는지 묻자 작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사회는 아이들에게 혼자만 주인공이 되길 권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끊임없이 경쟁하라 하고, 친구를 경쟁자로 여기게 하는 정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특정한 주인공을 없애고 싶었어요. 항상 남들과 비교당하고 비교하는 교실 안에 갇혀 있는 아이들에게 주인공을 권하기 싫었어요. 아이들 모두 하나하나 소중하고 개성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꼭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다 같이 행복해하는 따뜻한 교실과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할까요.” 남동윤 작가의 말처럼 모든 아이들이 소중하고 개성 있는 하나의 인격체라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곤 한다.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하고 따뜻한 교실은 사실 이런 기본을 지키는 데서 출발한다. 아이들에게 만화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주는 친근한 매체다. 글과 그림을 통해 나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읽어 낸 만화는 상상력을 키워 주고, 상처 받은 마음을 달래 준다. 또 새로운 도전과 꿈을 꾸게 한다. 단편적인 지식만을 암기하는 학습만화로 대변되는 현 상황에서 창작 어린이만화가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엽기 발랄한 귀신 선생님, 그리고 조상현, 정려은, 남동식, 박소혜, 장동곤 등 엉뚱 매력을 뽐내는 4학년 1반 진짜 아이들과 함께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모험을 떠나 보자!
(아찔한 세계사박물관 3)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
푸른숲주니어 / 리처드 플랫 글, 이주희 역 / 2008.08.15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숲주니어사회,문화리처드 플랫 글, 이주희 역
생생하게, 쇼킹하게 오늘의 역사를 만난다!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는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읽어 나갈 수 있는 역사 상식책으로 옥스퍼드에서 출간되었습니다. Would You Believe란 이름으로 출간된 이 시리즈는 ‘엽기’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사의 몸집을 줄이고 우리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믿을 수 없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 나섭니다. 살아있는 동물의 피를 뽑아 음식 재료로 쓰고(1권, 28쪽) 가는 허리를 만들기 위해 내장이 꼬일 정도로 허리를 조이기도 하고(2권, 32쪽), 전염병을 쫓기 위해 쓰러져 죽을 때까지 춤을 추는(3권, 25쪽)…… 지금 우리 눈에는 황당하고 무모하게만 보이는 인간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음식, 패션, 의학, 놀이 등 각 테마별로 인류의 생활이 어떻게 진화하고 바뀌어 왔는지 그 흐름을 짚어 나갈 수 있게 구성되어 무엇보다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시사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책은 음식, 패션, 놀이, 의학 등 우리 일상을 만들어 온 것들의 파격적인 역사를 훑으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들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1권 음식의 역사에서는 로마 시대의 사치스런 음식 문화를 비판적으로 보여 주는가 하면(12~13쪽), 개나 고양이를 먹는 아시아 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짚어 주기도 하고(20~21쪽), 음식을 금기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들을 이야기하기도 하며(24~25쪽), 2권 패션의 역사에서는 모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놓인 동물(26~27쪽),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여성들의 뼈아픈 노력들(28~29쪽), 독이 되는 화장품(48~49쪽)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무분별한 유행의 노예가 될 것인가, 창조적이고 당당한 유행의 선도자가 될 것인가를 묻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내가 입는 옷, 내가 먹는 음식, 나아가 내가 사는 오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줍니다.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시리즈는 엽기적이거나 창의적이고, 무모하거나 똑똑하며, 미련하거나 놀라운 위대한 인류를를 소개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을 심어 주는 책입니다. 다른 옥스퍼드 책들이 그러하듯 방대한 사진과 자료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풍부한 볼거리들은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어떻게 놀았을까 / 죽어야 끝나는 경기 / 진짜 같은 전쟁놀이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인기 있는 동양 무술 / 즐겨 하는 달리기 / 함께 하는 공놀이 / 굴리고, 던지고, 차고 / 달리는 건 내가 최고! / 장난감이 된 동물 / 피를 흘리는 스포츠 / 최고의 쇼, 서커스 / 중력에 도전하기 / 즐거운 물놀이 / 하늘로 날아올라라 / 겁 없는 사람들 / 신나는 얼음판 놀이 / 누가 더 오래 참나! / 함께 춤출래요? / 한 해를 잘 보내려면 / 무엇이 이상한가요? / 더 알아보기 / 용어 풀이역사가 묻는다!“너의 오늘은 안녕하니?” _ 생각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질문하는 역사서! 우리는 올해 초 미국산 쇠고기 협상 문제로 심한 몸살을 앓았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이 그 역사의 현장에 촛불을 들고 나타났을 때, 이를 지켜보는 어른들은 갈등과 혼란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이데올로기나 거대 담론이 아닌, 내가 먹고, 입고, 자는 현실 앞에서만큼은 냉정한 정치적 주체였고, 그러한 우리 속에 아이들이 서 있는 걸 보았다. 그리고 넘치는 정보 속에 여과 없이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 입장을 세울 수 있게 하는 역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절감했다. 세상을 이해하고 깨닫는 데 있어 역사처럼 좋은 창은 없다. 오늘날 우리의 일상을 좌우하고 위협하는 환경문제, 자원문제, 혹은 먹거리문제 등이 어느 날 불시에 생겨난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음식, 패션, 놀이, 의학 등 우리 일상을 만들어 온 것들의 파격적인 역사를 훑으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문제들과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관점을 제공한다. 1권 음식의 역사에서는 로마 시대의 사치스런 음식 문화를 비판적으로 보여 주는가 하면(12~13쪽), 개나 고양이를 먹는 아시아 사람들의 음식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짚어 주기도 하고(20~21쪽), 음식을 금기하는 것에 대한 장단점들을 이야기하기도 하며(24~25쪽), 2권 패션의 역사에서는 모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놓인 동물(26~27쪽),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여성들의 뼈아픈 노력들(28~29쪽), 독이 되는 화장품(48~49쪽) 등의 이야기를 통해 무분별한 유행의 노예가 될 것인가, 창조적이고 당당한 유행의 선도자가 될 것인가를 묻기도 한다. 이 시리즈는 박물관에 물러앉은 사소한 것들의 역사를 불러내어 줄을 세우고, 어린 독자들로 하여금 그것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둘러보게 한다. 그리고 내가 입는 옷, 내가 먹는 음식, 나아가 내가 사는 오늘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 줄 것이다. 아직도 세계사 하면 A부터 Z까지 통사적 맥락에서 모두 알려주어야 한다는 경직된 입장을 지닌 출판시장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쉽고 만만한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시리즈의 특징 ▶ 우리의 상식과 상상을 뛰어넘는 아찔한 세계사! 이 책에서 우리는 엽기적이거나 창의적이고, 무모하거나 똑똑하며, 미련하거나 놀라운 위대한 인류를 만난다. 살아 있는 것은 못 먹는 것이 없으며, 빼빼 마른 유행을 좇기 위해 기생충도 서슴없이 먹고,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우리 눈에는 황당하고 생뚱맞기만 한 인간의 모습에서 현대 문명과 과학의 발전 뒤에 숨은 인간들의 무모하고도 용기 있는 도전까지…… 믿을 수 없는 인간의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지금 우리 눈에는 놀랍고 당혹스러운 그 역사가 곧 이 자리에 우릴 있게 한 역사임을 새삼 깨닫게 한다. ▶ 문화적 다양성을 인지시켜 주는 열린 세계사!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인류 역사의 다채로움과 더불어 ‘나에게는 평범하기만 일상이 미래의 후손 혹은 다른 지역에 사는 이에게는 파격적인 역사’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선진이나 미개라는 잣대 없이 공정한 시각으로 세계 여러 민족의 독특하고 별난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바라보는 열린 시각을 심어 주는 책이 될 것이다. ▶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 세계사! 이 책은 다른 옥스퍼드 책들이 그러하듯 방대한 사진과 자료를 자랑한다. 특히, 파격적인 사진과 해학이 있는 카툰, 구석구석 읽는 재미가 있는 디자인 등 풍부한 볼거리로 역사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만만하게 읽어 나갈 수 있게 구성되었다.
태극천자문 30
풀빛미디어 / 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 2012.12.15
8,800원 ⟶ 7,920원(10% off)

풀빛미디어만화,애니메이션아이코닉스 지음,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 용황의 폭주! 두 번째 이야기 / 모두의 힘을 모아! 세 번째 이야기 / 태극왕이 된 라이! 네 번째 이야기 / 새로운 미래를 향해~!『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태극천자문]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KBS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3회에 걸쳐 방영였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1-15권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무작위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6권부터는 특별제작한 스티커들이 들어있습니다.
똑같이 놀아도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못하는 아이
글송이 / 노경해 글.그림 / 2015.08.2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생활,인성노경해 글.그림
무작정 많은 시간을 들여 책을 보며 외우고, 문제집을 반복해서 푼다고 공부를 잘할 수있는 건 아니다. 공부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요점 정리, 메모하는 습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방법 등 이 책에 나오는 공부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 보자.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방법이 올바른 습관으로 자리잡으면, 서서히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1. 공부 시작! 이렇게 준비해요 2. 공부 실천! 이렇게 공부해요 3. 공부 활용! 꿈을 키워 나가요 신나게 놀면서도 공부를 잘할 수는 없을까? 나랑 똑같이 노는데, 나보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가 부럽나요? 어떻게 하면 그 친구처럼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요? 신나게 놀면서도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 준이의 공부 비결을 배워 보세요. 공부 스트레스는 말끔히 사라지고, 성적은 쑥쑥 올라갈 거예요. 효율적인 공부 방법으로 우등생에 도전하세요! 무작정 많은 시간을 들여 책을 보며 외우고, 문제집을 반복해서 푼다고 공부를 잘할 수있는 건 아니에요. 공부에도 요령이 필요하지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요점 정리, 메모하는 습관,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방법 등 이 책에 나오는 공부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방법이 올바른 습관으로 자리잡으면, 서서히 노력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할 거예요.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
우리교육 / 김순한 지음, 정태련 그림 / 2005.09.20
15,000원 ⟶ 13,500원(10% off)

우리교육자연,과학김순한 지음, 정태련 그림
수많은 생명이 깃들어 사는 강을 중심으로 생명체의 특징을 설명해 주는 서식지 그림책. 아이의 눈을 따라가며 많은 정보를 주기보다 느낌에 충실하게 꾸몄다. 때문에 '개체'에만 연연하지 않고 생물과 생물의 관계, 자연과 생물의 관계를 보여준다. 하나의 생물종이 사라지는 까닭 중 가장 큰 것은 '살 곳'이 사라지는 것이다.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위협하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다. 또 멀리서 바라만 보는 것을 재미없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좀 더 가까이 생명체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책 중간중간 접지를 마련해 강에 사는 생명체들의 면면을 살필 수 있다. 높은 산에서 태어나 골짜기를 지나 드넓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강의 일생을 조명하는 동시에, 교과 관련 단원과 연결된 강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버들치가 바삐 움직여요. 떼지어 다니길 좋아하는 버들치는 강버들 밑에서 놀기를 좋아하여 버들치라고 해요. 우리 팔뚝보다 훨씬 더 커 보이는 열목어는 물 깊은 곳에서 느긋하게 헤엄쳐요. 열목어는 사는 곳을 천연기념물로 정했을 만큼 아주 귀한 물고기예요. 돌 밑에는 수컷 둑중개가 꼼짝 않고 알을 지켜요. 암컷이 돌 밑에 알을 조롱조롱 붙여 낳았거든요.- 본문 8쪽에서 강은 어디서 시작할까요? 높은 산 깊은 골짜기로 흘러가요 떼지어 다니는 버들치, 천연기념물 열목어 돌 위에 돌말, 돌 밑에 물 속 곤충 시냇물은 평평한 곳으로 흘러가요 혼인색으로 물든 갈겨니, 몸 빛깔 바꾸기 선수 꺽지 접지 - 상류에 사는 물고기들 우와, 수달이다 강물이 산과 산 사이를 천천히 흘러가요 여울을 좋아하는 피라미와 쉬리 먹고 먹히고 밤이면 바쁜 쏘가리와 얼록동사리 접지 - 중류에 사는 물고기들 조개 몸에 알 낳는 물고기 물이 아주 느리게 흐르는 못 도시로 흘러드는 강 넓은 강가 모래밭이 펼쳐져요 배불뚝이 황복, 뛰어오르기 선수 가숭어 마침내 강이 바다로 흘러갑니다 접지 - 하류에 사는 물고기들 부록 - 그림으로 배워요 - 궁금했어요 - 꼭 한 번 생각해 봐요 - 화가 취재일기 색인 - 그림 찾아보기 - 낱말풀이
중학 영어 구문이 독해다 Starter (예비중)
키출판사 /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 2019.07.26
13,000

키출판사학습참고서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은이)
중학 영어 독해에 꼭 필요한 구문으로 지문으로 구성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에 대한 해석력과 독해력을 높이는 최적의 리딩 교재이다. 특히 직독직해를 위한 끊어 읽기(/)와 의미 단위별 영어표현을 훈련할 수 있게 하여 단문 --> 중문 --> 복문의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게 지문을 구성하였다.Chapter 1 be동사/일반동사 Unit 1 be동사 Unit 2 일반동사 Unit 3 There is[are] Unit 4 의문사 의문문 Chapter 2 문장형식 Unit 5 1형식 Unit 6 2형식 Unit 7 3,4형식 Unit 8 5형식 Chapter 3 동사의 시제 Unit 9 과거시제 Unit 10 진행시제 Unit 11 미래시제 Chapter 4 조동사 Unit 12 가능, 추측의 조동사 Unit 13 의무의 조동사 Chapter 5 비교급, 최상급 Unit 14 원급/비교급/관용 표현 Unit 15 최상급/관용 표현 Chapter 6 to부정사 / 동명사 Unit 16 to부정사 1 Unit 17 to부정사 2 Unit 18 동명사 Chapter 7 접속사 Unit 19 부사절 접속사 Unit 20 명사절 접속사 that중학 첫 리딩, 이제 구문으로 읽어요! 입소문난 리딩책, 『구문이 독해다』의 Starter 시리즈 1. 단어와 문장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해요! 영단어와 우리말 뜻만을 수없이 반복하여 단어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관성 있고 의미로 연결되는 단어끼리 <단어+단어>로 훈련해야 읽기가 쉬워져요. 그리고 <구문이 독해다>에서처럼 문장의 특징, 곧 문장규칙을 미리 배우고 연습하면 지문에 바로바로 적용시켜 쉽게 읽기를 할 수 있어요. 워크북에서도 단어 덩어리와 문장을 우리말로 그리고 영어로 쓰는 연습을 할 수 있게 하여 중학의 어떤 문장이 나와도 읽고 쓰기가 가능해요. 2. 끊어 읽기, 직독직해로 문장을 바로바로 해석해요! 전체 Reading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죠.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읽기 위해서는 앞에서 배운 문장의 규칙에 따라 끊어 읽고 해석해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어요.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워크북으로 주어진 단어들을 문장으로 배열하고 다시 우리말에 맞게 영문장을 쓰다 보면 읽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쓰기까지 할 수 있어요! 체계적인 끊어 읽기 훈련법과 함께 빠르고 정확한 리딩 기본서로 입소문 난 중학 영어 『구문이 독해다』의 가장 첫 단계! 『초등 영어, 구문이 독해다』 학습을 모두 마친 후에 시작하는 교재로 독해의 구조가 보이고 독해가 쉬워집니다. 『중학 영어, 구문이 독해다 Starter』학습을 끝마치면 『중학 영어, 구문이 독해다』에도 도전해 보세요! ≫ 출판사 리뷰 막연한 의미 파악과 문제 풀이의 독해법에서 벗어나 구문으로 해야 하는 이유 ① 중학 학년별 필수 구문으로 점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단문 --> 중문 --> 복문의 단계별 구성 ② 직독직해로 문장을 훈련하고 해석하여 독해를 빠르게 할 수 있다! ③ <단어, 구문 학습 --> Sentence 해석 --> 단어, 문장 복습하기>의 3단계로 독해 훈련이 체계적이다! 해석력 UP! + 실전력 UP! 중학 교과서를 분석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을 선별하고 이를 활용한 지문으로 구성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을 다양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한 최적의 중학 리딩 교재이다. 중학 영어 독해에 꼭 필요한 구문으로 지문으로 구성하여 필수 단어와 구문에 대한 해석력과 독해력을 높이는 최적의 리딩 교재이다. 특히 직독직해를 위한 끊어 읽기(/)와 의미 단위별 영어표현을 훈련할 수 있게 하여 단문 --> 중문 --> 복문의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게 지문을 구성하였다.
기적의 독서 논술 B3단계
길벗스쿨 / 박현창 지음 / 2012.07.13
9,000원 ⟶ 8,100원(10% off)

길벗스쿨논술,철학박현창 지음
초등 독서 교육 과정에 입각하고, 아이의 독서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개발된 . A, B, C 3단계 총 12권으로 구성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이다. 한 번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3단계 독서 활동,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텍스트의 활용, 자기 생각을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쓰기 활동과 각 단계를 연결하는 내포 활동이 어우러져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첫째주 욕심꾸러기 거인 읽기 전에 생각하기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둘째주 어여쁜 얼굴 나라 읽기 전에 생각하기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셋째주 동강 이야기 읽기 전에 생각하기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넷째주 황소와 도깨비 읽기 전에 생각하기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부록 : 독서 노트, 학부모 가이드 & 모범 답안초등 독서와 논술, 똑똑한 《기적의 독서 논술》로 잡으세요! 왜 독서와 논술 교육이 필요할까요? 우리 아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을까요?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듣기 · 말하기는 아이가 세상과 소통하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생각을 키워나가는 데에는 읽기 능력이 필요합니다. 읽기는 문자나 기호, 그림 등을 시각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의 의미를 떠올림과 동시에 그러한 정보들을 머릿속에서 확인하고 분류하며 새롭게 구성하는 이해의 핵심입니다. 그럼 읽기로 충분할까요? 제대로 쓸 수 있어야 이해-표현의 발달이 가능합니다. “이해하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다.”라고 하지만, 이해하고 있어도 제대로 표현할 줄 모르면 우리 아이의 생각이 자라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해하기만 하고 표현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을 발전시킬 기회가 부족합니다. 표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정보를 자신의 낱말로 나타내게 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참고 · 변형하고 비평하며 자신만의 의견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하기를 통해서 생각을 표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도 있지만, 말하기는 듣는 상대와 전화나 직접적인 만남 등을 통해 지금 당장 소리로서 말을 주고받고 있지 않으면 내용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쓰기는 말하기와 달리 표정이나 목소리 톤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하고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고 내용 자체를 짜임새 있게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자나 메일 쓰기, 학교 과제, 일기 쓰기나 서술형 답안 쓰기 등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은 듣고 말하는 것 못지않게 쓰기를 통해 글자로 생각을 나타내고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책은 정확한 읽기와 생각하고 쓰는 힘 기르기! 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많이 읽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 읽으면 아이에게 주어지는 정보의 양이나 종류는 많겠지만,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긴 음식에 체하듯 아이가 정확하게 정리할 수 없는 정보들은 오히려 아이의 머릿속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또한 글을 읽더라도 정보를 전달하는 글인지 감상을 담은 글인지 글의 목적에 따라 주목해야 할 부분이 다릅니다. 글을 쓰는 목적에 따라 내용을 제시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읽으려면 글의 목적을 파악해야 하고, 나의 읽기 목적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쓰기와 읽기의 목적에 따라 내용을 파악하는 방식도, 중요하게 다룰 내용도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읽는 법, 제대로 이해하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읽기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읽고, 제대로 쓰는 것이 함께 필요합니다. 이해하기만 하고 표현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을 발전시킬 기회가 부족합니다. 생각하고 쓰는 과정을 통해서 더욱 짜임새 있고 정교한 표현력이 길러집니다. 독서와 논술, 핵심은 창의적 사고와 표현 능력! 논술! 논술! 입시나 상위 학교 진학에 있어 논술에 대한 말이 많지만 초등학교 논술 교육의 성패는 바른 독서 교육에 달려 있습니다. 논술 교육의 핵심은 바로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달달 외워 써서 누구나 똑같은 답안지가 아니라, 서툴더라도 자기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은 답안지를 쓰게 하는 것이 현재와 미래의 교육이 추구하는 바이고, 또한 아이들의 실제 생활을 향상시키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담고 있는 양질의 글을 접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창의적인 눈을 길러가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에는 제대로 된 읽기와 쓰기 통합 교육만으로도 훌륭히 논술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까지 나온 주먹구구식 독서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각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어떤 책인가요? ① 한 번을 읽어도 열 번을 읽는 효과를 얻는 독서 논술 프로그램! 초등 독서 교육 과정에 입각하고, 아이의 독서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개발된 《기적의 독서 논술》은 A, B, C 3단계 총 12권으로 구성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한 번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3단계 독서 활동,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텍스트의 활용, 자기 생각을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쓰기 활동과 각 단계를 연결하는 내포 활동이 어우러져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②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이 독서의 질을 업그레이드!! 독서 교육을 책을 많이 읽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독서 교육의 본질이 생각하는 교육이라고 했을 때, 독서의 양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의 질입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읽기 전 활동, 읽는 중 활동, 읽은 후 활동의 3단계에 걸친 독서 활동이 하나의 읽기 자료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읽기 자료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지금까지 독서 교육 과정에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습니다. 단지 ‘좋았다.’고 답하는 짤막한 감상에서부터, 읽은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독서일기나 독후감 등의 독후 활동도 모두 독서 활동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3단계 독서 활동을 더욱 발전 ? 강화시킨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3단계 과정에서의 각각의 활동 뿐 아니라 그 과정에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을 하나로 통합하는 활동을 강화하였습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읽고 생각하고 쓰는 활동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읽고 감상하는 기존의 독서 활동에서 몇 갑절 도약하여 ‘학습 독서’의 영역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③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의 글 어려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접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글은 그 구조와 형식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담는다는 면에서 일종의 그릇과 같습니다. 문학과 같이 스토리를 담은 글, 수필과 같이 친교나 정서적인 내용을 담은 글, 기사문과 같이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글, 논설문과 같이 설득과 주장을 담은 글 등 글의 형식도 생각만큼이나 다양합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여러 종류의 글감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짜임새 있는 글로 조직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이를 어떻게 읽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킬 것인지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편식 없는 다양한 장르의 글감을 읽으며 다채롭고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내면화할 수 있게 됩니다. ④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 배양 독서 과정에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은 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이거니와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체계화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습니다. 사회는 지식 · 정보화 사회에서는 누가 지식과 정보를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사회입니다. 책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입니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터득한다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훌륭한 경쟁 무기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⑤ 한층 세련된 일러스트와 디자인으로 학습 흥미 유발!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재미있고 다양한 일러스트를 풍부히 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학습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백색 바탕과 시원한 본문 디자인을 유지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⑥ 수준별 능력별 독서 프로그램 《기적의 독서 논술》은 초등학교 독서 교육 과정과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게 부모님들이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독서 · 논술 교재입니다. 난이도에 따라 A, B, C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다시 4권으로 묶여 있습니다. A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수준, B단계는 3~4학년 수준, C단계는 4학년 이상의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저자의 평소 생각을 담아 5년에 걸쳐 기획하고 개발한 《기적의 생각 논술》의 개정판으로, 기존 책보다 더 정교하게 독서 학습을 설계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또한 국어 교과서의 변화된 체계와 내용을 담았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① 1주일에 한 편, 즐거운 독서 여행 각 권은 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1단계에는 모두 4편의 글이 실려 있어, 1주일에 1편씩 한 달 동안 읽게 되어 있습니다. 1주일에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을 내어 1편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는 활동은 학습에 대한 아이의 심리적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기존의 독서 활동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②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 & 모범 답안 전문적인 독서 교육이나 논술 교육을 부모들이 지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은 아이에게 양질의 독서 교육을 시키길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와 모범 답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지도 지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지, 어떤 정답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독서 ? 논술 교육의 특성상 일률적인 정답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논술 시험을 대비해 족집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과 다르지 않은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모범 답안은 일정한 사례에 대한 예시로써, 부모들이 교육에 필요한 판단 근거와 지도 방법에 대한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서툴더라도 아이들의 생각이 글에 묻어있게 하는 것입니다. ③ 독서 노트 각 권의 본문 끝에는 별지로 4~6장의 독서 노트가 제공됩니다. 독서 노트는 글을 작성하는 설계도와 같습니다. 글을 읽는 중에나 읽은 후에 글에서 얻은 정보를 정리할 수 있고, 정리 과정에서 글의 내용을 머릿속에 되살리면서 글을 여러 번 되풀이해서 읽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에 대한 기억도 강화됩니다. 뿐만 아니라 읽은 내용을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다 보면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판단하는 힘은 물론 글의 내용에 대한 비판적, 감상적 시각도 길러집니다. 궁금한 점이나 인상 깊었던 내용, 느낀 점을 함께 기록해 두면 자신만의 독서 일기나 이력철로 활용할 수 있고, 독후감의 골격이나 다른 글의 참고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쾌걸 조로리 18
을파소 / 하라 유타카 글.그림, 김수정 옮김 / 2012.02.20
9,800원 ⟶ 8,820원(10% off)

을파소명작,문학하라 유타카 글.그림, 김수정 옮김
일본에서 2400만부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이래, 20년이 넘게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사랑받고 있는 명랑동화다.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인 쾌걸 조로리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로리는 슈퍼 모델 신디의 관심을 끌려고 아무 생각 없이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변신해 버린다. 경찰들에게 쫓기는 몸이라는 사실도 잊은 채 말이다. 급히 옷가게로 뛰어든 조로리는 탈의실에서 여장을 함으로써 위기를 모면한다. 조로리를 쫓던 젊은 경찰관 이누타쿠는 완벽한 여장을 한 조로리에게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2,400만 부 베스트 셀러! 일본의 어린이와 부모님이 가장 사랑하는 책 창의력도 쑥쑥! 책 읽는 재미도 쑥쑥!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위한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어 하는 쾌걸 조로리와 어리버리하지만 귀여운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와 노시시를 보고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만화책만 읽고 동화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을 동화책과 문학책으로 쉽게 넘어가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을 지닌 책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해 주세요. 엉뚱하고 기발한 조로리의 장난 여행을 통해 책 읽기가 즐거워집니다. 어느새 책과 친해진 자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쾌걸 조로리는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뒤 현재 50권까지 발간되었으며 일본에서 2,400만 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시리즈입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책 구석구석까지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책으로, 한 권 한 권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책 속 삽화가 보통 동화에서 볼 수 있는 삽화와 달리 만화 스타일로 되어 있어 말풍선에 대사가 들어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식의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자 쓴 고양이 따로
함께자람(교학사) / 오은영 지음, 김준영 그림 / 2009.03.20
8,500원 ⟶ 7,650원(10% off)

함께자람(교학사)명작,문학오은영 지음, 김준영 그림
제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 가는 새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양이와 태권도를 좋아하고, 웬만한 남자 아이들도 쩔쩔매게 만드는 말괄량이 소녀 강희. 어느 날 강희는 엄마에게서 ‘식구를 늘리자’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엄마는 곧 몸집도 크고, 얼굴도 코도 큰 코끼리 아저씨와 재혼을 하고, 세 식구는 한집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강희는 엄마와 자신 사이에 불쑥 끼어든 새아빠가 싫기만 하다. 마와 단둘이 살던 때를 그리워하며 강희는 새아빠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미운 새아빠를 쫓아 낼 수 있을까? 그런 강희 앞에 모자 쓴 고양이 따로가 나타난다. 온몸이 온통 분홍빛인 따로는 자기를 부른 사람한테만 보이는 잘난척쟁이 소원 고양이다. 강희는 따로에게 새아빠를 사라지게 해 달라고 했고, 따로는 조건을 내건다. 규칙을 다섯 번 어기면 소원을 안 들어준다는 것. 하지만, 까다로운 따로를 돌보며 강희는 차츰 새아빠가 좋아지는데…….우리, 식구를 늘릴까? 우린 서로 처음이야 소원을 들어줘 넌 참 나쁜 아이야 태권도 학원 안 끊어도 돼 나 때문이야? 정이란 과일도 익지 너희는 어른도 크니? 약속대로 해 거짓말쟁이라서 고마워마음으로 가족이 되어 가는 새아빠와 딸의 이야기! 제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현대 사회의 가족 구성원은 매우 복잡 다양하다. 특히 부모의 이혼이나 재혼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아이들은 마음에 상처를 입고 무조건적인 분노와 반항의 감정을 드러내곤 한다. 는 엄마의 재혼으로 함께 살게 된 새아빠와 딸의 갈등과 가슴 따뜻한 화해를 그린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환상 동화’라는 호평을 받은 제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이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아동문학상인 소천아동문학상은 2006년부터 신인상을 신설하여 예비 작가와 동화 부문 등단 10년 미만의 작가에게 시상하고 있다. 는 완성도 높은 환상 동화로, 가족애를 이루어 가는 주인공의 심리 변이가 솔직 산뜻하며 사랑스럽다. 서사 과정과 작가의 의도를 설명이 아닌 행간에 둠으로써 작품의 여백과 감칠맛을 더한 점도 높이 살 만하다. 작품 말미에 곁들인 고양이의 반전 또한 재미를 배가시킨다. ― 심사평 중에서, 동화 작가 손연자, 배익천 새아빠를 쫓아 내기 위한 열 살 소녀와 소원 고양이의 비밀스런 동거! 고양이와 태권도를 좋아하고, 웬만한 남자 아이들도 쩔쩔매게 만드는 말괄량이 소녀 강희. 어느 날 강희는 엄마에게서 ‘식구를 늘리자’는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엄마는 곧 몸집도 크고, 얼굴도 코도 큰 코끼리 아저씨와 재혼을 하고, 세 식구는 한집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강희는 엄마와 자신 사이에 불쑥 끼어든 새아빠가 싫기만 하다. 새아빠가 들어온 뒤로 엄마가 잘 웃는 것도, 뭐든 셋이서 함께 해야 하는 것도 싫다. 엄마와 단둘이 살던 때를 그리워하며 강희는 새아빠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미운 새아빠를 쫓아 낼 수 있을까? 그런 강희 앞에 모자 쓴 고양이 따로가 나타난다. 온몸이 온통 분홍 빛인 따로는 자기를 부른 사람한테만 보이는 잘난척쟁이 소원 고양이! 강희는 따로에게 새아빠를 사라지게 해 달라고 했고, 따로는 조건을 내건다. 규칙을 다섯 번 어기면 소원을 안 들어준다는 것. 까다로운 따로를 돌보며 강희는 차츰 새아빠가 좋아지는데……. 떫은 감이 익어 단감이 되듯 정이 달콤하게 익어 가고 낯선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 낯선 사람이 새아빠나 새엄마라면 더욱 그렇다. 강희 역시 처음엔 새아빠를 무조건 미워하며 반감을 나타낸다. 강희에게 새아빠의 존재는 엄마와 단둘이 지켜 온 ‘가족’이라는 단란한 울타리를 부수고 들어온 침입자에 불과했으니까. 그러나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가족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단지 서로에 대해 알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떫은 감이 익어 단감이 되듯 시간이 흐르면서 강희와 새아빠 사이에도 정이 달콤하게 익어 간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빼어난 솜씨로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 가는 새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이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랫동안 동시를 써 왔던 작가의 경쾌하고 감칠맛나는 글과 함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부드러운 그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제3회 소천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작. 마음으로 가족이 되어 가는 새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이 드물지 않게 일어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어떻게 하면 미운 새아빠를 쫓아 낼 수 있을까? 생각하던 열 살 소녀 강희 앞에 모자 쓴 고양이 따로가 나타난다. 따로는 자기를 부른 사람한테만 보이는 잘난척쟁이 소원 고양이! 따로는 강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조건을 내건다. 규칙을 다섯 번 어기면 소원을 안 들어준다는 것. 까다로운 따로를 돌보며 강희는 차츰 새아빠가 좋아지는데…….따로는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변명을 했다. 몸에도 모자에도 토마토즙이 빨갛게 묻어 있었다. 나는 따로를 데리고 화장실로 갔다."이게 뭐야! 말썽만 피우고."물로 닦아 주며 짜증을 내자 따로도 짜증을 냈다."말썽은 네가 더 부리거든. 만날 친구들이나 놀리고, 선생님한테 거의 매일 혼나거든. 흥!""그렇게 말하면 넌 나쁜 고양이다. 화도 안 내고 닦아 주는데.""네가 더 나쁘거든. 새아빠를 쫓아 내고 싶어하잖아. 엄마는 행복해하는데 넌 네 생각만 하잖아."따로는 내가 아픈 데를 콕 찔렀다. 나는 입술을 삐죽이기만 하고 대꾸를 하지 않았다. 잠자코 수건으로 닦아 준 다음 식탁으로 데려갔다. 모자에 묻은 얼룩도 닦아 주기 위해 모자를 벗기려 했다.p85
기적의 생각 논술 A3
길벗스쿨 / 박현창 지음 / 2007.01.05
7,800원 ⟶ 7,020원(10% off)

길벗스쿨논술,철학박현창 지음
초등 독서 교육 과정에 입각하고, 아이의 독서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개발된 『기적의 생각 논술』. A, B, C 3단계 총 12권으로 구성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이다. 한 번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3단계 독서 활동,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텍스트의 활용, 자기 생각을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쓰기 활동이 어우러져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적의 생각 논술』시리즈 A3 단계A3 첫째 주 견우와 직녀 읽기 전에 칠월칠석날이면 견우와 직녀는 누구…? 도전 낱말 박사! 읽는 중에 읽고 난 후에 어디서…? 하늘나라 일기 어떤 사람들이…? 까치나라 알림글 누구를 뽑을까? 칠월칠석은…? A3 둘째 주 귀지와 코딱지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읽기 전에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낱말과 낱말이 만나서 반갑다, 새 낱말! 낱말 친구 찾기 읽는 중에 읽고 난 후에 귀와 코 귀지는 무엇 귀지는 어떻게…? 귀 지킴이 상 코딱지는 무엇? 콧물의 주소 콧물의 편지 A3 셋째 주 반고와 여와 읽기 전에 누가 만든 걸까? 황당 뉴스 스피드 낱말 퀴즈 읽는 중에…… 읽고 난 후에…… 반고가 만든 세상 반고와 세상 황당 연구실 반고와 여와가 만났다면 무엇이 닮았나? 왜 다를까? 반고와 여와 A3 넷째 주 고모의 결혼식 읽기 전에…… 우리 가족은 누구? 누구의 누구? 낱말 어떻게 쓸까? 반갑다, 새 낱말! 낱말과 낱말 사이 읽는 중에…… 읽고 난 후에…… 아빠, 우리는…? 엄마, 우리는…? 보이지 않는 끈 고모의 결혼식장에서 할아버지 댁에서 그림 일기 부록 : 독서노트, 학부모가이드 & 모범 답안 ■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이 독서의 질을 높인다! 종종 독서 교육을 책을 많이 읽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독서 교육의 본질이 생각하는 교육이라고 했을 때, 독서의 양은 2차적인 문제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의 질이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읽기 전에 해야 할 활동』, 『읽는 중에 해야 할 활동』, 『읽고 난 다음에 해야 할 활동』 등 3단계에 걸친 독서 활동이 하나의 읽기 자료에 삽입되어 있다. 읽기 자료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이다. 지금까지 독서 교육 과정에는 여러 가지 활동이 있었다. 단지 ‘좋았다’고 답하는 짤막한 감상에서부터, 읽은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독서일기나 독후감 등의 독후 활동도 모두 독서 활동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기존의 독서 활동에서 한 단계 발전된 전형을 제시하고 있는데, 독서 과정 속에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이 통합되어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읽고 쓰는 활동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읽고 감상하는 기존의 독서 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습 독서’라는 새로운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 편식 없는 다양한 장르의 글 어려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접하는 것은 소중한 경험이다. 글은 그 구조와 형식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담는다는 면에서 일종의 그릇이라 하겠다. 문학과 같이 스토리를 담은 글, 수필과 같이 친교나 정서적인 내용을 담은 글, 기사문과 같이 정보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글, 논설문과 같이 설득과 주장을 담은 글 등 글의 형식도 생각만큼이나 다양하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여러 종류의 글감으로부터 작가의 생각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며, 이를 어떻게 읽고 자기 것으로 소화시킬 것인지 그 방법을 터득하도록 되어 있다. 편식 없는 다양한 장르의 글감을 읽음으로서, 생각을 글로 옮기는데 여러 가지 형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며, 역으로 여러 형식의 글에서 작가의 생각을 읽도록 훈련시킨다. ■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 배양 독서 과정에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은 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물론이거니와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체계화하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돕는다. 앞으로의 사회는 지식ㆍ 정보화 사회. 누가 지식과 정보를 많이 그리고 효율적으로 자기 것으로 만드느냐가 중요한 경쟁력이 되는 사회이다. 책은 지식과 정보의 보고이다. 책을 통해 얻는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체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어려서부터 터득한다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훌륭한 경쟁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지식과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독서 과정에서 중심 문장을 찾는 활동, 독후 활동에서 줄거리 요약이나 주제를 정리해 보는 활동, 독후 활동에서 독서 노트를 작성하는 활동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체계화하고 요약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 『기적의 생각 논술』 이렇게 활용하세요! ① 수준별 능력별 독서 프로그램 『기적의 생각 논술』은 초등학교 독서 교육 과정과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게 부모님들이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독서 ㆍ 논술 교재이다. 난이도에 따라 A, B, C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다시 4권으로 묶여있다. A단계는 초등학교 1~3학년 수준, B단계는 3~5학년 수준, C단계는 5~6학년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② 1주일에 1편씩 즐거운 독서 여행 각 권은 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A1 단계에는 모두 4편의 글이 실려 있어, 1주일에 1편씩 한 달 동안 읽게 되어 있다. 1주일에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1편의 글을 깊이 있게 읽어 보는 활동은 기존의 독서 활동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게 할 것이다. ③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 전문적인 독서 교육이나 논술 교육을 부모들이 지도하기는 쉽지 않다. 『기적의 생각 논술』은 아이에게 양질의 독서 교육을 시키길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친절한 학부모 가이드와 모범 답안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독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지도 지침이 필요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지, 어떤 정답이 있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독서 ㆍ 논술 교육의 특성상 일률적인 정답은 존재할 수 없다. 그것은 논술 시험을 대비해 족집게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달달 외우는 것과 다르지 않은 행위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모범 답안은 일정한 사례에 대한 예시로써, 부모들이 교육에 필요한 판단 근거와 지도 방법에 대한 참고 자료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보다 중요한 것은 서툴더라도 아이들의 주장과 생각이 글에 담겨있게 하는 것이다.
어린이 지식 ⓔ 7
지식플러스 / 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김잔디 그림 / 2015.01.15
12,000원 ⟶ 10,800원(10% off)

지식플러스인물,위인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김잔디 그림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시리즈. 사회, 과학, 수학, 음악, 미술 등 초등 교과와 밀접하게 연계시켜 구성한 내용은, 어린이 독자로 하여금 흥미진진하게 읽으면서 교과 학습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일곱 번째 도서인 ‘창의적 도전’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사고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인물들을 소개한다. 사람들의 생각을 일깨워 주고, 바꿔 주고, 다르게 생각하도록 영감을 주는 발상의 전환에 관한 이야기 열일곱 편이 담겼다. 멀리서 볼 때와 가까이에서 볼 때 다르게 보이는 이중 그림부터 아무도 기성품을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때 예술가가 선택한 것만으로도 예술 작품이라고 외친 사람의 이야기 등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킨 사람들의 새로운 발상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 준다. 1부. 발상의 전화 - 인류 문명의 탄생 01_ 무엇을 그린 걸까? <이중 그림> 02_ 이것도 음악일까? <4분 33초> 03_ 세상을 재치와 익살로 풍자한 <놀라운 능력> 04_ 거꾸로 생각해 보기, <180도의 진실> 05_ 예술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 <변기> 2부. 열정과 도전 - 쉼 없는 노력, 꿈을 향한 도전 06_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8분의 아라베스크> 07_ 삶이 시가 되다, <늙은 시인의 노래> 08_ 불행과 행복 사이, 음악이 된 남자, <모차르트> 09_ 최고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에 대하여> 3부. 시련의 극복 - 삶의 역경, 창조 예술로 승화 10_50년 동안 ‘피너츠’를 연재한 <외톨이의 대성공> 11_눈부신 그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12_ 제주도의 화가 이중섭, <소, 닭, 아이 그리고 가족> 13_ 영혼과 한을 담아 발을 구른다, <플라멩코> 4부. 생각과 변화 - 깨어 있는 생각, 커다란 변화 14_ 사회 참여는 예술가의 책임, <나는 피카소다> 15_ 세상을 깨운 아주 특별한 그림, <빨간 수묵화> 16_ 그림을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 <이 순간을 보는 법> 17_ 누구의 노래일까? <사자가 오늘 밤 잠을 자네> 5분의 메시지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어린이 지식ⓔ> 시리즈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⑦-창의적 도전>이 나왔다. EBS <지식채널ⓔ>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모음’이다. 이전엔 듣도 보도 못했던 이야기, 진실을 알게 되는 반전 있는 이야기, 생각도 해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다. <어린이 지식ⓔ>는 <지식채널ⓔ>의 내용 중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 재미있어 할 이야기, 도움이 될 이야기를 선정해 담았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알면 좋을 이야기나,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식도 소개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감성 지식 창고 <어린이 지식ⓔ>는, 어린이들에게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심어 줘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워 줄 것이다. <어린이 지식ⓔ> 시리즈는, <①생명과 환경>, <②경제의 이해>, <③소중한 문화유산>, <④함께 사는 사회>, <⑤꿈과 진로>, <⑥역사와 인물>, <⑦창의적 도전>, <⑧과학과 기술>, <⑨자연과 생태계>, <⑩다양한 가치관>에 이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정보를 넘어선 지혜를 제공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 <어린이 지식ⓔ ⑦-창의적 도전> <어린이 지식ⓔ>의 일곱 번째 도서인 ‘창의적 도전’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사고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인물들을 소개한다. 사람들의 생각을 일깨워 주고, 바꿔 주고, 다르게 생각하도록 영감을 주는 발상의 전환에 관한 이야기 열일곱 편이 담겼다. 멀리서 볼 때와 가까이에서 볼 때 다르게 보이는 이중 그림부터 아무도 기성품을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때 예술가가 선택한 것만으로도 예술 작품이라고 외친 사람의 이야기 등 세상을 새롭게 변화시킨 사람들의 새로운 발상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 준다. <어린이 지식ⓔ ⑦-창의적 도전> 출판사 서평 창조는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됨을 알려 준다 <어린이 지식ⓔ ⑦-창의적 도전>은 독특한 발상으로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만들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새것을 창조하는 일은 고정관념의 틀을 깨부수고 다르게 보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됨을 알려 준다. 전시회에 시중에서 파는 변기를 출품함으로써 예술 작품은 직접 그리거나 만든 것이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왕의 얼굴을 꽃과 열매로 그려서 초상화는 실제 사람과 똑같아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을 바꾸고, 공연장의 관객이 만들어 내는 소음도 음악이라는 주장으로 음악 형식의 틀을 깨부순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이 예술에 대한 관념을 바꿔 주고 사람들의 사고의 틀을 바꾸어 새로운 사조를 만들어 냈음을 알려 준다. 삶의 고난이 예술로 승화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어린이 지식ⓔ ⑦-창의적 도전>은 삶의 고난이 녹아 있는 예술 작품으로 세상을 감동시킨 이야기를 통해, 시련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될 수 있음을 알게 한다.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50년 동안 연재된 외톨이 만화가의 삶이 반영된 ‘피너츠’의 이야기, 사람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개의 점을 찍어 그린 그림으로 새로운 예술 방식을 창조해 낸 조르주 쇠라, 집시들의 한이 담겨 있는 춤 플라멩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려움 속에서 배운 삶의 지혜가 반영된 예술 작품이 사람들을 감동시킴을 알게 하여 아이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키워 준다. 예술의 사회 참여로 사회를 변화시킨 인물을 소개한다 <어린이 지식ⓔ ⑦-창의적 도전>은 어린이들에게 “예술가는 사회 문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예술로써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고 사회 문제를 고발한 인물들을 소개한다. 예술가는 하나의 정치적 인물이라고 말하며 전쟁의 참상을 그린 피카소, 양반들의 권위 의식에 도전장을 내밀며 위선적인 양반의 모습을 그린 신윤복 등 사회를 날카롭게 바라보며 그 속에 숨어 있는 부조리와 문제점을 예술 작품 속에 고발한 이야기가 담겼다. 글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전쟁과 평화, 사회 제도의 불합리 등 사회 문제가 무엇인지, 그에 대한 해결점은 없는지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사람들의 생각을 일깨워 주고, 다르게 생각하도록 영감을 준다 조르주 쇠라는 점묘법으로 신인상파를 창시했고, 피카소는 입체파를 창시했으며, 마르셀 뒤샹은 현대 미술의 신세계를 열었다. 그리고 집시들은 플라멩코를, 모차르트는 그가 꿈꾸던 음악을, 루브 골드버그는 ‘루브 골드버그 장치’를 만들어 냈다. 이들은 모두 어려움 속에서도 또는 다른 사람들의 비난 속에서도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하며 묵묵히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낸 인물들이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했던, 이전에 해왔던 그대로를 답습하기보다 새롭게 보고, 생각하고 표현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 것이다. <어린이 지식ⓔ ⑦-창의적 도전>은 새로운 발상으로 고정 관념을 깨고 새것을 창조한 사람들을 소개한다. 이로써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할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도록 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다.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된 정보와 삽화 꽃과 열매, 곡식으로 그린 초상화는, 가까이에서 보면 분명 옥수수인데 멀리서 보면 귀가 되고, 자세히 보면 복숭아지만 설핏 보면 뺨이 되는 이중 그림이다. 멀리서 보고, 뒤집어 보면 새롭게 나타나는 형체들……. 보기에 따라 달라 보이는 이중 그림을 통해 사물을 보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지휘자도 연주자도 연주는 하지 않고 침묵을 지킨다. 객석에서는 차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기침 소리, 발을 움직이는 소리, 주머니에 손을 넣고 부스럭거리는 소리, 프로그램 안내 책자를 만지는 소리, 거친 숨소리 등. 그런 가운데 4분 33초가 지나자 연주가 끝난다. 이것은 소음의 음악 ‘4분 33초’. 즉, 연주가 아니라 객석의 사람들이 내는 소음이 이 음악회의 음악이라고 한다. 음악에 대한 새로운 발상! 정말 이것도 음악일까? 모차르트는 낮은 신분 때문에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할 수 없었고, 악화된 건강과 늘어 가는 빚 때문에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 했다. 그러나 음악만큼은 그에게 한 줄기 빛이었고 희망이었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는 “나만의 음악이 완성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 간다.
우리 왕조 이야기
아울북 / 최인수.이동원 지음, 박용석.조환철 그림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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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역사,지리최인수.이동원 지음, 박용석.조환철 그림
기존에 나와 있는 역사서들과는 달리 왕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왕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연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이 잡히도록 기획한 책이다. 고구려부터 시작해 고려 왕조까지는 역사적으로 다루어 주면 좋은 왕들을 추려 그 업적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정리해 주었고, 조선 왕조는 모든 왕들을 다 다루고 있다.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 과정을 참고하여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을 그 배경까지 자세히 서술하였다. 이미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 외에도 당시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나 재미있는 사건의 주인공들을 다루고 있어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삼국 시대 고구려 제1대 동명성왕 / 제3대 대무신왕 / 제6대 태조왕 / 제9대 고국천왕 / 제11대 동천왕 / 제15대 미천왕 / 제16대 고국원왕 / 제17대 소수림왕 / 제19대 광개토왕 / 제20대 장수왕 / 제25대 평원왕 / 제26대 영양왕 / 제28대 보장왕 백제 제1대 온조왕 / 제4대 개루왕 / 제8대 고이왕 / 제11대 비류왕 / 제13대 근초고왕 / 제15대 침류왕 / 제18대 전지왕 / 제21대 개로왕 / 제24대 동성왕 / 제25대 무령왕 / 제26대 성왕 / 제30대 무왕 / 제31대 의자왕 신라 제1대 박혁거세 / 제4대 탈해왕 / 제13대 미추왕 / 제17대 내물왕 / 제19대 눌지왕 / 제20대 자비왕 / 제22대 지증왕 / 제23대 법흥왕 / 제24대 진흥왕 / 제26대 진평왕 / 제27대 선덕왕 / 제29대 태종 무열왕 통일 신라와 발해 통일 신라 제30대 문무왕 / 제31대 신문왕 / 제33대 성덕왕 / 제38대 원성왕 / 제42대 흥덕왕 / 제48대 경문왕 / 제49대 헌강왕 / 제51대 진성왕 / 제56대 경순왕 후삼국 궁예 / 견훤 발해 제1대 고왕 / 제2대 무왕 / 제3대 문왕 / 제10대 선왕 고려 제1대 태조 / 제4대 광종 / 제6대 성종 / 제7대 목종 / 제8대 현종 / 제11대 문종 / 제16대 예종 / 제17대 인종 / 제18대 의종 / 제20대 신종 / 제23대 고종 / 제24대 원종 / 제25대 충렬왕 / 제31대 공민왕 / 제32대 우왕 / 제34대 공양왕 조선 제1대 태조 / 제2대 정종 / 제3대 태종 / 제4대 세종 / 제5대 문종 / 제6대 단종 / 제7대 세조 / 제8대 예종 / 제9대 성종 / 제10대 연산군 / 제11대 중종 / 제12대 인종 / 제13대 명종 / 제14대 선조 / 제15대 광해군 / 제16대 인조 / 제17대 효종 / 제18대 현종 / 제19대 숙종 / 제20대 경종 / 제21대 영조 / 제22대 정조 / 제23대 순조 / 제24대 헌종 / 제25대 철종 / 제26대 고종 / 제27대 순종≪우리 왕조 이야기≫는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재미있는 역사책을 기획하면서 나온 첫 번째 책입니다. 기존에 나와 있는 역사서들과는 달리 왕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왕들에 얽힌 이야기들을 연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이 잡히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또한 이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왕과 관계 있는 인물들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사극을 많이 시청합니다. 가족 드라마로 제격이기도 하지만 역사 상식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같은 인물이어도 배역을 다른 배우가 맡으면 같은 인물인 줄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간격만 메워도 아이들의 역사 상식은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이를 위해 다른 역사책들이 역사적 사건 위주로 쓰여진 것과는 달리 ≪우리 왕조 이야기≫는 인물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 외에도 당시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이나 재미있는 사건의 주인공들을 다루고 있어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과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우리 왕조 이야기≫를 다른 역사책보다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재미있게 역사 흐름을 이해하고, 그 위에 다른 책으로 살을 붙인다면 아마 훌륭한 역사 지식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한 권으로 한국사의 흐름이 잡힙니다 왕의 가계도만 알아도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은 이 흐름도 어려워합니다. 역사 관련 단행본들이 모든 왕을 다루지 않고 중요한 역사적 사실만을 다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사 드라마를 많이 보는 데도 어린이들의 역사적 안목이나 지식은 크게 성장하지 않았고, 모르는 것 투성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보고 부모님들은 역사 드라마를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걱정하시지요. 이는 아이들이 역사 공부를 할 때 중요한 역사적 사실 위주로 공부하고, 연대기적 접근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역사는 흐름입니다. 그렇다고 역사책 몇 권을 읽는다고 흐름이 잡히지는 않지요.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또 좋아할 만한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들이 이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흥미 위주의 사건에 재미있어 하면 걱정스러워 하시는데, 이런 것들이 모이고 모이면 역사가 되고 흐름이 되는 것입니다. 이 책 <우리 왕조 이야기>는 그런 흐름을 잡는 데 더없이 좋은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구려부터 시작해 고려 왕조까지는 역사적으로 다루어 주면 좋은 왕들을 추려 그 업적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정리해 주었고, 조선 왕조는 모든 왕들을 다 다루어 주었습니다. 부모님들과 사극을 볼 때 도움이 될 만한 인물들도 가능한 다 다루었습니다. 역사 공부의 첫 단추로 딱 알맞은 책입니다 고조선 이후 우리 역사로 자리 잡은 전 왕조를 대항목으로 잡아 그 왕조의 임금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춰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앞에서 다룬 왕과 뒤에서 다루는 왕이 어떤 가계도를 이루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어떤 동질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어 내려가면서 전체적인 틀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한국사 교과 과정을 참고하여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나 인물을 그 배경까지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역사는 결과만 외우게 되면 정말 방대하고 어려운 과목입니다. 하지만 그 원인을 곰곰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오히려 외울 것이 별로 없는 과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왕조 이야기>를 먼저 읽고 역사 교과서를 읽는다면 어린이들의 학습 효과는 2배, 3배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탕으로 중국이나 세계사 이야기도 실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흥미 위주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부담을 갖고 다가서지 말고, 소화할 수 있는 부분 위주로 읽다 보면 저절로 역사 상식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비밀의 화원
아이세움 /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이규민 엮음, 박승원 그림 / 2006.02.01
7,500원 ⟶ 6,750원(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이규민 엮음, 박승원 그림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이 갖고 있던 엄숙함을 버리고,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충실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논술 시리즈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열한 번째 책이다. 다양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상황에서 주장을 명확히 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이끈다.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해 명작의 이해도를 높였다.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다. '자유로운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논술 워크북'에 좋은 문제를 뽑아 실었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 1910년부터 1911년까지 '아메리칸 매거진'에 연재된 은 오늘 날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대표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가가 실제로 머물렀던 '로즈 가든'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탄생한 작품으로, 메리 같은 어린아이들이며 여러 동식물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바탕으로 했다. 돌처럼 딱딱한 마음을 가진 소녀 '메리'는 비밀의 화원에서 '디컨'을 만나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항상 침대에 누워 있어야만 하는 콜린은 자신이 어른이 되기 전에 죽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메리와 디컨은 이런 콜린을 '비밀의 화원'으로 인도한다. 10년 동안 잠자고 있던 비밀의 화원에서 콜린은 다시 건강해질 수 있을까?<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고집통이 메리 아가씨 2장 미셀스웨이트의 이상한 사람들 3장 누군가 울고 있어 4장 붉은가슴울새가 가르쳐 준 비밀의 화원 5장 하늘을 담은 눈동자, 디컨 6장 어린 독재자, 콜린 7장 콜린의 발작 8장 콜린, 두 발로 서다 9장 커튼을 젖히면 10장 크레이븐 씨, 화원의 문을 열다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철의 대왕을 울린 나무아이
웅진주니어 / 손유침 지음, 국제문화 옮김, 이형진 그림 / 2010.11.11
9,000원 ⟶ 8,100원(10% off)

웅진주니어자연,과학손유침 지음, 국제문화 옮김, 이형진 그림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시리즈 10권. 총 10편의 자연과 과학 속에 있는 과학 원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꽃병이 깨진 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물이 얼어서 꽃병이 깨진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가 얕은 물에 빠졌지만 소금이 녹지 않은 이야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가득하다.철의 대왕을 울린 나무 아이1 철의 대왕을 울린 나무 아이2 - 문명과 철: 인류 문명의 핵심, 철 누가 꽃병을 깼을까? 소금을 진 당나귀의 잔꾀 - 물의 순환: 생명을 살리는 물 당나귀의 최신식 무기 요술쟁이 물감 항아리 - 가청 주파수: 동물이 듣는 소리, 사람이 듣는 소리 천하장사 아기 토끼 나와라, 원심력! 나사못의 지혜 못말리는 트럭 - 생활 속 과학: 생활 속에 숨은 과학 원리 숙제도우미 이 책에는 총 10편의 자연과 과학 속에 있는 과학 원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철과 나무의 장단점과 소리의 데시벨, 색의 혼합, 지렛대의 원리 등 아이들이 알아두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의 호기심을 기를 수 있다. 꽃병이 깨진 사건의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물이 얼어서 꽃병이 깨진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가 얕은 물에 빠졌지만 소금이 녹지 않은 이야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 가득하다."야, 트럭아! 조금만 가면 가구점이야. 제발 속도 좀 줄여!" 트럭은 가구들의 아우성은 들은 체도 하지 않고 달려오던 기세대로 앞으로 내달렸답니다. 그리고 트럭이 가구들에게 말했어요. "무얼 겁내는 거야? 상점에 다다르면 자연히 멈출 텐데."'끼익'하는 소리와 함께 트럭은 급정거를 했습니다. 적지 않은 가구들이 관성 때문에 운전석 위를 넘어 앞쪽으로 우르르 쏟아져 내렸답니다.- '못 말리는 트럭' 중에서
어린이 지식 ⓔ 8
지식플러스 / 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민재회 그림 / 2015.02.10
12,000원 ⟶ 10,800원(10% off)

지식플러스자연,과학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민재회 그림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시리즈. 8권 ‘과학과 기술’은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열여덟 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류가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술을 발달시켜 온 덕분이다. 이 책에서는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도구는 없을까?’, ‘우주의 별들은 얼마나 멀리 있을까?’와 같이 궁금증을 풀어 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왜?’, ‘어떻게?’라는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초등학교 도덕과 사회 과목의 다양한 지식을 제공한다. 나아가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이를 고민해가는 과정도 안내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살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정보를 넘어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게 될 것이다.1부. 과학의 발견 - 아이디어, 과학의 세계를 열다 01_ 더 편리하게, 더 간단하게 <아이디어 그리고 아이디어> 02_ 높이 더 높이 <100층을 오르기까지> 03_ 편리하고 밝고 따뜻한 <전기가 나에게 오기까지> 04_ 빛의 속도로 퍼져 나가는 <전파의 세계> 05_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적절한 기술> 2부. 과학과 변혁 - 초고속 통신, 더 가까이 더 빠르게 06_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매핑> 07_ 굿바이! PC 통신, <디지털 수몰민> 08_ 2G휴대 전화, 함께해 줘서 <고마워> 09_ 웹 표준화 운동의 선구자, <대한민국 네티즌 1%> 3부. 과학과 꿈 - 하늘을 향한 꿈, 더 높이 더 멀리 10_ 하늘의 별을 따다, <소년과 행성 X> 11_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 <달의 뒤편으로 간 남자> 12_ 우주의 비밀을 밝힌 열쇠, <리비트 법칙> 13_ 하늘을 나는 꿈과 함께 <박쥐 날다> 4부. 과학과 생명 - 과학의 기본, 사람이 주인이다 14_ 다이어트의 필수 체크 요소, <칼로리> 15_ 우리 몸을 지켜 주는 <혈액> 16_ 희생정신으로 인류애를 보여 준 <잊혀진 이름들> 17_ 지뢰를 제거하러 굴러간다, <소년의 장난감> 18_ 약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하는 <천사와 악마> 5분의 메시지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어린이 지식ⓔ> 시리즈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⑧-과학과 기술>이 나왔다. EBS <지식채널ⓔ>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모음’이다. 이전엔 듣도 보도 못했던 이야기, 진실을 알게 되는 반전 있는 이야기, 생각도 해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다. <어린이 지식ⓔ>는 <지식채널ⓔ>의 내용 중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 재미있어 할 이야기, 도움이 될 이야기를 선정해 담았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알면 좋을 이야기나,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식도 소개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감성 지식 창고 <어린이 지식ⓔ>는, 어린이들에게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심어 줘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워 줄 것이다. <어린이 지식ⓔ> 시리즈는, <①생명과 환경>, <②경제의 이해>, <③소중한 문화유산>, <④함께 사는 사회>, <⑤꿈과 진로>, <⑥역사와 인물>, <⑦창의적 도전>, <⑧과학과 기술>, <⑨자연과 생태계>, <⑩다양한 가치관>에 이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정보를 넘어선 지혜를 제공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 <어린이 지식ⓔ ⑧-과학과 기술> <어린이 지식ⓔ>의 여덟 번째 도서인 ‘과학과 기술’은 과학과 기술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열여덟 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류가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술을 발달시켜 온 덕분이다. 이 책에서는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도구는 없을까?’, ‘우주의 별들은 얼마나 멀리 있을까?’와 같이 궁금증을 풀어 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소개하면서 ‘왜?’, ‘어떻게?’라는 질문의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일상에서 ‘왜?’라는 질문을 만났을 때 해결책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를 것이다. <어린이 지식ⓔ ⑧-과학과 기술> 출판사 서평 발명은 아이디어에 아이디어를 덧붙여가는 과정임을 알려 준다 <어린이 지식ⓔ ⑧-과학과 기술>은 과학의 발달 과정을 들려주어 아이들의 과학적 잠재력을 깨워 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알려 준다. 청소기에 걸레를 끼워 만든 스팀 청소기,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해 만든 엘리베이터, 전신기나 소리를 전달하는 기기에서 힌트를 얻어 발명한 전화기 등 이전에 있던 것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더 발전된 것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위대한 발명도 처음에는 일상적인 발견에서 출발했음을 알게 되고 주변의 사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태도를 갖게 될 것이다. 꿈을 향한 무모한 도전이 과학 발전의 원동력임을 알게 한다 ‘하늘을 날고 싶다’, ‘하늘 높이 건물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은 비행기나 고층 건물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누구도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꿈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이루어 내는 굉장한 힘이 있다. 좋아하는 별을 매일 관찰하다가 명왕성을 발견한 클라이드 톰보, 별을 세고 또 세다 별의 밝기와 거리를 알 수 있는 리비트 법칙을 발견한 헨리에타 리비트,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 하나로 무모하게 도전해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전 정신이야말로 깜짝 놀랄만한 것을 만들어 내는 힘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인류애가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한다 가난한 노동자들이 최저 비용으로 필요한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칼로리를 만든 윌버 애트워터, 헬리코박터 균을 직접 마시고 위염의 원인을 찾아낸 배리 마셜, 스스로 몸에 맘마 독을 주사해 독의 치사량을 알아낸 아이겐베르거 등의 이야기에서 인류애가 얼마나 큰일을 해낼 수 있는지 가르쳐 준다. 어린이들은 그들이 ‘왜’, ‘어떻게’ 그런 일을 해낼 수 있었는지 알게 되면서 인류를 위해 자신도 무언가 하고야 말겠다는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의 발전 뒤에 따르는 책임을 생각해 보게 한다 <어린이 지식ⓔ ⑧-과학과 기술>은 과학의 발달로 갈수록 편리해진 사람들의 생활을 엿보게 한다. 스위치만 누르면 어디서든 전기가 들어오는 생활을 비롯해 스마트폰 하나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고, 100층을 몇 분 만에 오르내릴 수 있는 등 사람들의 생활은 더할 수 없이 편리해지고 있다. 그런데 과학의 발달 뒤에는 그만큼 부작용도 뒤따르게 마련이다. <어린이 지식ⓔ ⑧-과학과 기술>에서는 과학의 발달로 인해 생긴 환경 문제와 위험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기가 만들어지면서 생기는 폐기물이나 전력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피해 등을 가르쳐 주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전기나 물 등을 함부로 쓰지 않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태도를 갖도록 해 준다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된 정보와 삽화 엘리베이터의 발달에 따라 건물이 높아졌다. 사다리를 만들어 한 발씩 위로 올라갔던 원시 시대부터 100층을 몇 분 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만들어지기까지 수만 년의 시간이 걸렸다. 편리한 엘리베이터가 만들어지게 된 놀라운 역사를 알아보고, 어떤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준다.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에 착륙했을 때 사령선에 남아 달의 궤도를 비행했던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 그는 아폴로 11호의 사령선 조종사였기 때문에 달에는 내리지 못했다. 달에 직접 착륙하는 영광은 누릴 수 없었지만 마이클 콜린스만이 특별하게 경험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만의 특별한 경험을 알아본다. 위염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박테리아를 마시고, 병의 전염 경로를 알기 위해 환자가 토해 낸 것을 먹고, 진드기의 전염성을 알아보기 위해 귓속에 진드기를 키운 과학자. 희생정신으로 인류애를 보여 준,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실험을 한 과학자들! 생명의 위험을 무릅쓴 과학자들의 인류애를 알아본다.
어린이 지식 ⓔ 9
지식플러스 / 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민재회 그림 /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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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자연,과학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민재회 그림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시리즈. 9권 ‘자연과 생태계’는 생태계의 신비와 자연에 대한 이야기 열여덟 편을 소개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과학적 탐구력을 키워 준다. 바닷속의 신비, 흙의 마법, 동물들의 비밀 등 자연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으며, 동물원이 생긴 이야기,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학명에 얽힌 이야기, 참새가 중국에서 사라질 뻔했던 사건 등을 흥미롭게 들려주면서 동식물의 생존 법칙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끊임없이 제기하는 “왜?”,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도록 하면서 깊이 있는 자연 탐구는 물론 소중한 자연을 지키고 보존해야 함을 깨닫게 한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초등학교 도덕과 사회 과목의 다양한 지식을 제공한다. 나아가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이를 고민해가는 과정도 안내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살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정보를 넘어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게 될 것이다.1부. 자연의 신비 - 신비로운 생태계의 비밀 01_ 식물의 이동, 02_ 앗, 식물을 먹고 먹고 03_ 날지는 못하지만 04_ 깊은 바닷속 생명체의 삶, 05_ 지구 최고의 마법사, 06_ 생명 어디에나 있는 2부. 공생하는 자연 -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다 07_ 너무 의존적인 공생, 08_ 놀라운 능력, 09_ 꿀벌들의 언어, 10_ 산호, 아주 특별한 3부. 생태계의 변화 - 사람의 발자국에 멍드는 자연 11_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 12_ 사라져 가는 13_ 우리 곁에 늘 있었던 14_ 그대로 머물러 주길 4부. 자연과 인간 - 자연을 바라보는 다른 생각 15_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의 16_ 좀처럼 바꿀 수 없는 17_ 자연을 위한 그들의 고민, 18_ 우리가 찾고 지켜야 할 5분의 메시지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시리즈 EBS의 간판 프로인 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가 나왔다. EBS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모음’이다. 이전엔 듣도 보도 못했던 이야기, 진실을 알게 되는 반전 있는 이야기, 생각도 해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다. 는 의 내용 중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 재미있어 할 이야기, 도움이 될 이야기를 선정해 담았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알면 좋을 이야기나,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식도 소개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감성 지식 창고 는, 어린이들에게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심어 줘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워 줄 것이다. 시리즈는, , , , , , , , , , 에 이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정보를 넘어선 지혜를 제공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 의 아홉 번째 도서인 ‘자연과 생태계’는 생태계의 신비와 자연에 대한 이야기 열여덟 편을 소개해,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과학적 탐구력을 키워 준다. 바닷속의 신비, 흙의 마법, 동물들의 비밀 등 자연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으며, 동물원이 생긴 이야기,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학명에 얽힌 이야기, 참새가 중국에서 사라질 뻔했던 사건 등을 흥미롭게 들려주면서 동식물의 생존 법칙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끊임없이 제기하는 “왜?”,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도록 하면서 깊이 있는 자연 탐구는 물론 소중한 자연을 지키고 보존해야 함을 깨닫게 한다. 출판사 서평 생태계에서 동식물의 생존의 법칙을 배운다 는 동식물들이 살아가기 위해 서로 싸우며 경쟁하고,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잡아먹고 먹히는 관계 속에서 유지되는 생태계의 오묘한 법칙도 발견하게 해 준다. 다람쥐가 겨울 먹이로 땅속에 숨겨 두었다가 찾지 못한 도토리가 숲을 이루는 이야기, 한자리에 서서 아무 반항도 못할 것 같지만 너무 먹히면 독을 내뿜어 동물을 공격하는 식물 이야기, 쇠뿔아카시아의 가시 안에 살면서 쇠뿔아카시아를 위협하는 것들을 모두 물리쳐 주는 개미의 이야기 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생태계가 유지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주변의 동식물을 예사로 보지 않고 자세히 관찰하는 태도를 갖게 될 것이다. 아끼고 보존하려는 노력이 자연을 지킨다 동물원이 생긴 이야기, 참새가 지구에서 사라질 뻔했던 사건, 우리나라의 자생 식물에 일본 이름이 들어가게 된 사연, 차츰 육지가 되어 가는 우포 이야기 등 사람들의 이기심과 무지에서 비롯된 생태계 파괴나 자연과 인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도 실려 있다. 동물원 이야기는 사람들의 즐거움을 위해서 동물들에게 안겨 주고 있는 고통을 동물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게 하고, 일제 강점기에 등록된 우리 식물의 학명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은 자생 식물을 하나라도 잘 알고 보호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동물, 식물, 자연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우리 강산에 더불어 살고 있는 귀한 동식물을 어떻게 지켜 나가야 할지 생각하게 해 줄 것이다. 생태계의 법칙에서 더불어 사는 삶의 태도를 배운다 인간은 스스로가 지구의 주인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지구는 다양한 동식물들과 자연 모두의 것이다. 동물, 식물, 자연이 살아 있지 못하면 사람들도 지구에서 살아갈 수 없다. 사람과 자연은 함께 사는 동반자이고 서로 도와주고 지켜줘야 할 친구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주변의 동물과 식물, 자연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우리가 왜 자연을 지켜 주고 보호해 주어야 하는지, 늪을 보살펴야 하고, 참새를 지켜 줘야 하고, 흙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까닭을 알게 될 것이다. 나아가 자연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런 관심과 행동이 자연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지켜낼 것이다.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된 정보와 삽화 사람들과 동물들은 식물을 먹고 산다. 식물은 아무 힘없이 그냥 먹히고 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식물도 소리 없이 저항을 하고 공격을 한다. 자신을 지나치게 먹어대는 동물을 공격하는 것이다. 식물이 어떻게 공격하며 자신을 지켜 내는지 알아본다. ‘철새들은 자신이 살던 곳을 기억해 멀리까지 찾아오는 능력이 있다. 대신 찾아왔다가 살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해 떠난 경우 그 또한 기억해 다시 그곳을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철새가 머무르지 못하는 땅은 사람도 살 수 없는 땅이라고 한다. 중간 기착지인 낙동강 습지에 도착한 두루미를 통해 철새 도래지의 보존이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본다. 세계 각지의 여러 동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 평화롭게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물원.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드넓은 야생에서 마음껏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살다가 잡혀 온 신세이다. 마음껏 달려 볼 수도, 도망갈 수도 없는 비좁은 우리에 갇힌 동물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동물의 입장에서 바라본 동물원 이야기를 들어 보자.
어린이 지식 ⓔ 10
지식플러스 / 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민재회 그림 /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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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플러스교양,상식EBS 지식채널ⓔ 제작팀 엮음, 민재회 그림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시리즈. 10권 ‘다양한 가치관’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열일곱 편을 소개해, 안목을 키워 주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게 해 준다. 하지만 책 속에서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는 정의를 내리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저런 다양한 삶을 소개하면서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각의 이야기들은 초등학교 도덕과 사회 과목의 다양한 지식을 제공한다. 나아가 어린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이를 고민해가는 과정도 안내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살아 있는 이야기를 통해 단순한 정보를 넘어 살아가는 지혜를 깨닫게 될 것이다.1부. 가치 - 가치를 찾아서 01_ 새로운 생각·새로운 조리법, <해바라기 식당> 02_ 사물을 다시 보기, <토스터를 위하여> 03_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 <행복한 오타쿠> 04_ 내가 직접 짓는 <우리 집> 05_ 여행자들을 안내하는 <그곳을 다녀간 사람들> 2부. 교육 - 교육에 대한 다른 생각 06_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시험의 목적> 07_ 글쓰기가 아닌 <글짓기하지 마세요> 08_ 방학의 목적, <만히 놀도록 하십시오> 09_ 더 나은 교육을 위한 <핀란드의 실험, 더 많은 차별> 3부. 사회 - 사회에 대한 다른 생각 10_ 이웃의 아픔을 먼저 헤아리는 <가이드라인> 11_ 갈등과 편견을 요리하는 <컨플릭트 키친> 12_ 내 친구를 이해하는 <오늘의 급식> 13_ 너에게 모두 말하고 싶어, <엘리자> 4부. 삶 - 삶에 대한 다른 생각 14_ 반드시 지켜야 할 <적절한 거리> 15_ 나를 죽이는 <욕의 반격> 16_ 내 삶의 영화, <해피엔딩을 꿈꾸며> 17_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열심히, 정성을 다해> 5분의 메시지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어린이 지식ⓔ> 시리즈 EBS의 간판 프로인 <지식채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어린이 지식ⓔ ⑩-다양한 가치관>이 나왔다. EBS <지식채널ⓔ>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모음’이다. 이전엔 듣도 보도 못했던 이야기, 진실을 알게 되는 반전 있는 이야기, 생각도 해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문제 제기 등 매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져 있다. <어린이 지식ⓔ>는 <지식채널ⓔ>의 내용 중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 재미있어 할 이야기, 도움이 될 이야기를 선정해 담았다.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알면 좋을 이야기나, 한 걸음 더 나아간 지식도 소개하고 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감성 지식 창고 <어린이 지식ⓔ>는, 어린이들에게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을 심어 줘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워 줄 것이다. <어린이 지식ⓔ> 시리즈는, <①생명과 환경>, <②경제의 이해>, <③소중한 문화유산>, <④함께 사는 사회>, <⑤꿈과 진로>, <⑥역사와 인물>, <⑦창의적 도전>, <⑧과학과 기술>, <⑨자연과 생태계>, <⑩다양한 가치관>에 이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정보를 넘어선 지혜를 제공하는 살아 있는 이야기 <어린이 지식ⓔ ⑩-다양한 가치관> <어린이 지식ⓔ>의 열 번째 도서인 ‘다양한 가치관’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 열일곱 편을 소개해, 안목을 키워 주고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게 해 준다. 하지만 책 속에서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라는 정의를 내리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저런 다양한 삶을 소개하면서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재료부터 직접 구해서 토스터를 만든 사람,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행복한 오타쿠, 미디어로 접했던 이상한 나라들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자 하는 컨플릭트 키친 등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은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게 한다. 이를 통해 선입견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을 키워 준다. <어린이 지식ⓔ ⑩-다양한 가치관> 출판사 서평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유연한 사고력을 길러 준다 <지식ⓔ ⑩-다양한 가치관>에는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해서 사회 부적응아처럼 보이지만 그 일과 관련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있는 오타쿠, 차별 교육을 통해 평등 교육을 이루어 낸 핀란드의 거꾸로 가는 교육, 미디어에서 말하는 이상한 나라의 음식을 팔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과 문화를 소개하는 컨플릭트 키친 등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주는 교훈을 통해 아이들은 ‘오타쿠는 모두 이상한 사람이야.’, ‘다른 나라에서 온 아이는 나랑 아주 다른 사람일 거야.’, ‘쿠바는 사회주의라고 했어. 아주 이상한 나라겠지.’ 등의 단편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유연한 사고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청소년기에는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 가치관이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결정하고 판단할 때 필요한 믿음과 신념이다. 이런 가치관을 세우는 데는 스스로 독립할 수 있는 의지와 태도가 꼭 따라야 한다. 청소년이 되어서도 모든 일을 부모에게 의지한 채 스스로 자기 일을 하지 못한다면 부모로부터 자립을 할 수 없음은 물론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어린이 지식ⓔ ⑩-다양한 가치관>에서는 사회에 대해 다르게 보고 이해하는 것을 비롯해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자기 일은 자기 스스로 해내는 것은 기본이고, 부모로부터 자립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밀착돼 있는 부모와 적절한 거리가 필요하고, 친구 사이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거리를 지켜야 함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도전이 되는 것을 마음에 새긴다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당당한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아는 분별력을 길러 준다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려면 바람직한 일, 옳고 그른 일,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어린이 지식ⓔ ⑩-다양한 가치관>에는 재난 보도 시 피해자와 그 가족의 아픔을 먼저 헤아리도록 정한 가이드라인,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를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한 오늘의 급식, 욕을 하면 내가 먼저 상처를 받는다는 욕의 반격 등 분별력을 길러 줄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일을 알고, 이웃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아이로 성장할 것이다. 주제 의식이 잘 드러나도록 구성된 정보와 삽화 <해바라기 식당>은 태양을 따라 이동하며 요리하면서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조리법을 소개하는 이야기. 알루미늄으로 만든 태양열 조리기를 가지고, 태양열만으로 자연 재료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식당을 만들어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들어 본다. <행복한 오타쿠>는 한국인 이종호와 박현복이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제작사에서 실시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이야기. 그 이벤트는 4개국의 <에반게리온> 행사장을 돌며 도장을 받아 오는 것.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떠난 여행의 결과는 어땠을지 알아본다. <컨플릭트 키친>은 미국 시내 한복판에 문을 열고 6개월마다 다른 나라 간판을 내건 간이식당 이야기. 이 식당에서는 쿠바, 이란, 아프가니스탄, 북한 등 언론 보도를 통해 세상에 부정적으로 알려진 나라들의 음식을 팔고, 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한다. 컨플릭트 키친을 열고 이 나라들을 소개하는 이유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