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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고무신 5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지음 / 200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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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원
(10% off)
홍진P&M
만화,애니메이션
홍진P&M 편집부 지음
KBS 2TV에서 방영된 만화영화 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1960년대 서울 변두리. 초등학생 기영이와 까까머리 중학생 기철이의 짖궂고 순박한 이야기들을 모았다. 엄마 아빠 세대들의 아름답고 풋풋한 추억의 이야기로 함께 떠나 보자.1권 제1화 봄날의 향기 상 제2화 봄날의 향기 하 제3화 어머니 날 상 제4화 어머니 날 하 제5화 봄지 제6화 엿장수 맘대로 2권 제1화 기영이의 생일 제2화 만화책 이야기 제3화 미운 오리 새끼 제4화 세 가지 소원 3권 1화 전기 다리미 2화 삼척동자 3화 돈 돈 돈 4화 거인국 여행기 5화 변소괴담 6화 카스텔라 4권 1화 손님 오신 날 2화 아이스케키 3화 한여름 밤의 꿈 4화 꼬부랑 트위스트 - 상 5화 꼬부랑 트위스트 - 하 5권 1화 만득이의 꿈 2화 교복의 전설 3화 땡구 땡구 (상) 4화 땡구 땡구 (하) 5화 도둑의 아들 6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6권 1화 할아버지의 저금통 2화 월남에서 돌아온 김 상사 3화 신데렐라 운동화 7권 1화 형제의 대결 2화 철없는 기철이 3화 그 옛날의 버스 풍경 4화 공포의 오줌싸개 5화 하룻밤의 외출 8권 1화 보릿고개 시련기 (상) 2화 보릿고개 시련기 (중) 3화 보릿고개 시련기 (하)1960년대 서울 변두리, 초등학생 기영이와 까까머리 중학생 기철이에게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까요? 무더운 한여름, 기철이와 기영이는 도봉산으로 단둘이 캠핑을 간다. 버스에서 내리고 먹적골로 가는 길에 이상한 성황당을 발견한 기철이와 기영이는 성황당 고목나무의 구멍 안에서 오래된 구슬과 방울을 꺼내어 가진다. 그 뒤 기영이와 기철이에게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기영이네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는 어느새 우리를 추억에 잠기게 합니다. 검정 고무신 TV 속 생생한 화면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역사문화 발전소 세트 (전10권)
국일아이 / 장수하늘소 외 지음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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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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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아이
사회,문화
장수하늘소 외 지음
<역사문화 발전소 시리즈> 전10권 세트. 우리 문화와 역사.전통.관습.유물.유적 등에 대한 정보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만화로 알아보는 교육 도서 시리즈이다. 초등학생의 교과 과정 속에서 제시되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역사문화 발전소 시리즈>는 수백 년 전의 생활상을 담은 채로 묵묵히 세월을 견뎌낸 우리의 문화유산 안에 깃든 가치와 정신, 지혜와 슬기를 담고 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과서로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할 것이다.01 조선 왕실 02 국보 · 보물 03 우리 전통 놀이 04 전통 시장 05 건축 06 고전의 지혜 07 명절 08 전통 의례 09 우리 음식 10 훌륭한 여성교과서와 연계한 ‘역사문화 발전소’ ‘역사문화 발전소’는 우리 문화와 역사 · 전통 · 관습 · 유물 · 유적 등에 대한 정보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만화로 알아보는 교육 도서 시리즈입니다. 초등학생의 교과 과정 속에서 제시되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수십 세기에 걸쳐 이룩한 우리 문화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논술과 사회 성적,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 문화유산의 모든 것! 수백 년 전의 생활상을 담은 채로 묵묵히 세월을 견뎌낸 우리의 문화유산. 유구한 세월의 험난한 바람에 모서리가 깎이고 표면이 벗겨지면서도 그 뿌리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긴 문화유산은 금은보화보다 위대합니다. ‘역사문화 발전소’ 시리즈에는 우리 문화유산 안에 깃든 가치와 정신, 지혜와 슬기를 담았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과서로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할 것입니다. [내용소개] 01 조선 왕실 조선 시대 왕, 중전, 공주 등의 왕족뿐만 아니라 궁녀, 내시 등 궁궐 안의 다양한 인물의 흥미로운 생활상을 담고 있다. 그 시대의 문화뿐만 아니라 조선 왕실의 계보, 왕실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02 국보 · 보물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에 관한 이야기. 그 문화재가 왜 그 자리에 있게 되었는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수세기에 걸쳐 한 자리를 지켰던 그 문화재가 간직하고 있는 우리 역사의 기쁨과 슬픔까지도 잔잔하게 풀어낸다. 03 우리 전통 놀이 우리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즐겨했던 고누 놀이,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에 대한 정보와 유쾌하고 재치 있는 동화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들까지도 어린 시절의 옛 추억을 생각하며 입가에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04 전통 시장 남대문 시장, 모란 시장, 서울 경동 약령 시장과 경남 화개장 등 우리나라 유명한 시장의 종류와 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고 사람들의 소통의 공간이었던 흥겨운 우리 전통 시장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05 건축 임금이 살았던 궁궐과 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던 성곽, 그리고 향교와 사찰, 고택, 고분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건축물들에서 우리는 선조들의 슬기와 빼어난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이 건축물들은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증거물이 되기도 한다. 역사적인 우리 건축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06 고전의 지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고전. 그래서 고전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읽힌다. 고전이라서 오랫동안 읽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오래 읽다 보니 고전이 된 것이다. 이 책에는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유명한 고전들과 흥미로운 탄생 배경 등을 담고 있다. 07 명절 설날과 추석을 비롯해 우리 민족은 다양한 명절을 즐기며 살았다. 그날을 보내며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도 했고 건강을 빌기도 했다. 사람들의 그런 소망은 흥겨운 놀이에도 담았다. 이 책은 우리 민족이 기념했던 다양한 명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08 전통 의례 우리 조상들은 아기가 태어나면 금줄을 쳐서 악귀를 막았고, 그 아이가 한 살이 되면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돌잔치를 했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혼례를 치렀고 돌아가신 조상들께 제사를 지내며 예를 갖추었다. 우리 전통 의례를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다. 09 우리 음식 음식에는 한 집안, 더 나아가 한 나라와 한 민족 고유의 자연환경 · 사회 환경이 반영되어 있다. 그래서 음식에는 그 나라의 문화와 삶의 지혜가 담겨져 있다. 더욱이 우리 전통 음식은 건강식품으로도 환영받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음식의 우수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0 훌륭한 여성 이 책에는 자신의 속했던 사회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자신의 재능을 펼쳤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들은 현실 속에서 꿈을 이루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을 좋은 길로 이끌기도 했다. 이들은 사회적인 속박과 굴레 속에서도 꿈을 꾸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 1
위즈덤하우스 / 고윤곤 글, 그림, 남호영 감수 /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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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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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만화,애니메이션
고윤곤 글, 그림, 남호영 감수
〈만화 상위 5%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중학교에서 배울 과목을 미리 예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만화입니다. 재미있는 만화 속에 누구나 상위 5% 우등생이 될 수 있는 실전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수학 교과서 』의 개정판으로, 중학교 입학 전에 수학 공부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습 내용을 꼼꼼히 다질 수 있는 단원별 핵심 정리,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공식을 담은 특별 문제들이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중학교 선행 학습을 도와주는 똑똑한 길잡이 되어 수학의 기초 개념을 확실히 잡아줄 것입니다. 수학을 좋아했던 초등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의 이해가 부족하여 응용과 적용 능력이 필요한 중학 수학을 접할 때 혼란을 빚게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문제의 정답만 찾기보다는 풀이과정과 문제 안에 숨어 있는 수의 원리와 법칙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 1』은 그 과정이 쉽게 풀이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수학책입니다. 중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의 기본 법칙과 원리를 실생활과 접목시킨 만화로 구성하여 재미있게 수학 공부를 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1장_ 자연수 자연수의 성질 원조 자연수, 소수 인수인 소수, 소인수 소수들의 곱, 소인수분해 여러 번 곱하는 거듭제곱 서로 사이가 멀면 서로소 제일 큰 공약수, 최대공약수 제일 작은 공배수, 최소공배수 십진법과 이진법 자리를 나타내는 수, 자릿값 ‘0’이 하는 일 수를 세는 방법들 2개씩 묶으면 이진법 이진법의 덧셈과 뺄셈 2장_ 정수와 유리수 정수와 유리수의 관계 0보다 큰 양수, 0보다 작은 음수 분수가 있는 수, 유리수 수의 대소와 수직선 크기가 같은 절대값 덧셈과 뺄셈 절대값을 이용한 덧셈 덧셈의 교환 법칙 덧셈의 결합 법칙 뺄셈의 원리 덧셈을 거꾸로 하면 뺄셈 곱셈과 나눗셈 절대값을 이용한 곱셈 곱셈을 거꾸로 하면 나눗셈 계산의 순서와 법칙 3장_ 문자와 식 수와 문자 문자를 이용한 식 문자에 수를 넣어 얻은 ‘식의 값’ 기호를 생략하는 법 일차식의 계산 일차식이란? 일차식의 활용수학을 좋아했던 초등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을 어려워하고 싫어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 아마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의 이해가 부족하여 응용과 적용 능력이 필요한 중학 수학을 접할 때 혼란을 빚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수학 공부는 그저 문제를 많이 풀고 공식만 달달 외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방법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나 효과를 볼 수 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개념 이해 없이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렇다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주어진 문제의 정답만 찾기보다는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과 문제 안에 숨어 있는 수의 원리와 법칙을 찾아내야 한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 1』은 그 과정이 쉽게 풀이되어 있어 이해하기도 쉽고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수학책이다. 뿐만 아니라, 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학교 1학년 수학 교과서의 기본 법칙과 원리를 실생활과 접목시켜 재미있게 만화로 구현하였다. 그 동안 수학의 기본 개념들을 모른 채 무조건 공식만 달달 외웠거나, 기계적으로 문제는 잘 풀지만 기본 개념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했거나, 또는 수학을 잘 하고 싶지만 엄두가 안 났던 학생이라면 이 책을 통해 수학에 재미를 붙여 볼 만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화 상위 5% 시리즈〉를 만나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는 어린이들은 공부에 대한 막연한 중압감이 크다. 과목 수가 늘어남은 물론 교과별 담당 교사가 있어 훨씬 심도 있는 학습을 요구하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린이들의 감성을 배려하여 그림도 많고 문장도 비교적 친절했던 초등학교 교과서에 비해 중학교 교과서는 묵직한 분량과 빼곡한 글씨만으로도 학생들을 긴장시키기 충분하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과과정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과정은 근본적으로 중학교 과정의 연장선상에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아주 다르다. 낯선 중학교 교과 과정은 어린이들에게 자칫 공부의 흥미를 잃게 만들고, 이해도를 떨어뜨려 공부하는 내내 힘들게 만들기 쉽다. 〈만화 상위 5% 시리즈〉는 이러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이 시리즈는 초등학생들이 중학교에서 배울 과목을 미리 예습하여 공부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 시리즈만 미리 접해도 중학교 수업이 한결 수월해진다. 더욱이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이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이다. 『상위 5%가 되는 수학 만화책』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서 수, 문자와 식을 다룬 것을 시작으로, 2권에서는 어린이들이 유독 어려워하는 방정식과 함수, 통계를 다루었다. 3권에서는 응용하고 측정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은 ‘도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책의 특징 -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신개념 학습 만화 200페이지 분량 속에 주요 과목의 기본 법칙과 원리를 실생활에 접목시켜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준다. - 중학교 시험에 대비한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예습 초등학교와 확 달라지는 중학교 교과 과정을 미리 만나 자연스레 공부의 흥미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고서를 뛰어넘는 풍부한 예제와 정리를 통해 손쉽게 가능한 복습 용어 풀이와 관련 공식이 정리된 페이지와 응용문제를 선별한 문제 페이지를 통해 중요한 개념들을 반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과목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한 철저한 검증 각 과목마다 권위 있고 실력 있는 감수자를 통해 학습 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체리의 다이어리 3
길벗어린이 /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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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명작,문학
조리스 샹블랭 (지은이), 오렐리 네레 (그림), 강미란 (옮긴이)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재능 있고 감각적인 조리스 샹블랭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오렐리 네레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놀라운 앙상블을 만들어 냈다. 어린 독자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 체리가 되어, 혹은 체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언뜻 평범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는 한 편의 멋진 소설과 같은 감동과 깊은 여운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고 인물의 표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묘사한 그림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점점 빠져들게 한다. '체리의 다이어리' 세 번째 이야기. 체리는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제본가 산드라 아줌마를 만난다. 책을 좋아하는 등 서로 닮은 점이 많은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고, 체리와 친구들은 아줌마네 제본소로 놀러 간다. 그리고 우연히 제본소 창고에서 낡은 보물 상자를 발견한다. 상자 안에는 오래된 악보와 함께 '다섯 개의 보물 중 첫 번째 보물'이라는 알 수 없는 메시지가 쓰인 종이쪽지가 들어 있다. 체리와 친구들은 수수께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상자의 주인을 찾아 나선다.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드디어 3권 출간! 낡은 상자 속 발견한 쪽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비밀을 찾아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로 초대합니다! 꿈 많은 소녀 체리가 세 번째 이야기 《다섯 번째 보물》로 돌아왔습니다. 체리는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제본가 산드라 아줌마를 만납니다. 책을 좋아하는 등 서로 닮은 점이 많은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고, 체리와 친구들은 아줌마네 제본소로 놀러 갑니다. 그리고 우연히 제본소 창고에서 낡은 보물 상자를 발견합니다. 상자 안에는 오래된 악보와 함께 ‘다섯 개의 보물 중 첫 번째 보물’이라는 알 수 없는 메시지가 쓰인 종이쪽지가 들어 있네요. 체리와 친구들은 수수께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상자의 주인을 찾아 나섭니다. 첫 번째 보물은 바로, 피아노 선생님이었던 마레샬 선생님. 체리와 친구들은 마레샬 선생님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에리카의 할머니, 정신과 박사 클레이그 할아버지, 그리고 체리의 집까지…, 다섯 번째 보물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풀어갑니다. 체리를 따라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생각지 못한 진실들이 드러나고,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대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체리와 함께 다섯 번째 보물에 얽힌 비밀을 찾아내 볼까요? “책을 고치듯 나쁜 기억도 고치면 되는 거란다!” 체리, 산드라 아줌마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떠나다! 체리는 도서관에서 제본가, 산드라 아줌마를 만납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제본소를 운영하고 있는 산드라 아줌마는 체리처럼 책을 좋아하고 비밀과 침묵을 좋아하지요. 함박눈이 내리던 어느 날, 제본소에 간 체리와 친구들은 창고에서 수상한 상자를 발견합니다. 그 상자 속에는 오래된 악보와 함께 ‘다섯 개의 보물 중 첫 번째 보물, 마레샬’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지요. 체리와 친구들, 그리고 산드라 아줌마는 다섯 개의 보물을 찾기로 하고, 쪽지에 적힌 마레샬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마레샬 선생님은 산드라 아줌마에게 작은 책 한 권을 전해 줍니다. 돌아가신 산드라 아줌마의 아빠가 맡기고 간 그 책에는 온갖 요리의 조리법이 담겨 있었습니다. ‘다섯 개의 보물 중 두 번째 보물’이라고 쓰인 작은 쪽지와 함께 말이에요. 이후 체리는 클레르그 박사님을 만나 세 번째 보물을, 베랑제 할아버지에게서 네 번째 보물을 찾아내며 조금씩 비밀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하지만 수수께끼가 풀릴수록 산드라 아줌마의 숨겨진 상처가 드러납니다. 아줌마는 처음에는 아픈 기억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결국 많은 사람들은 만나면서 조금씩 상처를 치유해 나갑니다. 이처럼 《다섯 번째 보물》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상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픈 상처를 꽁꽁 숨기는 대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터놓고 함께 나눈다면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는 소중한 사실을 알려 주지요. 산드라 아줌마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과연, 숨겨진 다섯 번째 보물은 무엇일까요? 체리는 산드라 아줌마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체리와 함께 산드라 아줌마의 기억의 조각을 찾아 떠나 보아요! “진짜 보물은 가까운 곳에 있어!” 빨강 머리 소녀 체리의 가슴 찡하고 씩씩한 성장 일기! 체리는 언뜻 보기에는 밝고 명랑한 소녀입니다. 주변에 늘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랑스런 아이죠. 하지만 체리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오래전 떠나버린 아빠…. 체리는 우연히 알게 된 산드라 아줌마에게서 자신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린 시절 화재로 인해 기억을 잃고 사랑하는 아빠마저 잃어버린 산드라 아줌마에게서 자신과 닮은 상처를 발견하게 된 거죠. 산드라 아줌마의 아빠가 남겨 놓은 다섯 개의 보물을 찾아나가는 동안 체리는 산드라 아줌마가 겪은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그리고 산드라 아줌마는 체리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누군가와 함께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것들을 나누고 함께 기뻐하고 때론 함께 슬픔을 나눌 때 더 큰 행복을 느끼게 되지요. 산드라 아줌마의 아빠가 남긴 다섯 개의 보물은 보물 자체가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과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산드라 아줌마에게 아빠가 남긴 진짜 보물이었습니다. 피아노 선생님 마레샬, 에리카의 요리박사 할머니, 정신과 의사 클레르그 박사님, 제본소 사장님이었던 베랑제 할아버지는 산드라 아줌마의 깊은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의 보물은, 산드라 아줌마의 슬픔을 지우고 기쁘고 감동적인 기억으로 바꿔주었지요. 그리고 체리도 그동안 꽁꽁 감추어 왔던 아빠에 대한 기억을 조심스레 꺼내어 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솔직하게 엄마에게 말하지요. “아빠가 보고 싶어요.”라고요. 이제 체리도 산드라 아줌마처럼 슬픔을 딛고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겠지요. 물론, 체리를 너무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 말이에요.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소개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 프랑스에서 출간된 후 75만 부가 판매된 ‘체리의 다이어리’ 시리즈는 영국, 미국, 독일 등 9개 나라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 소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재능 있고 감각적인 조리스 샹블랭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오렐리 네레의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놀라운 앙상블을 만들어 냈습니다. 체리는 호기심 많고, 툭하면 삐치고, 거짓말을 하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랑스러운 우리 딸의 모습 그대로지요. 어린 독자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 체리가 되어, 혹은 체리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언뜻 평범하지만 놀라운 이야기는 한 편의 멋진 소설과 같은 감동과 깊은 여운을 독자들에게 선사하지요.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고 인물의 표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묘사한 그림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여정으로 점점 빠져들게 합니다. 체리의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따뜻한 교훈과 진한 감동을 주는 아주 특별한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소설가를 꿈꾸는 사춘기 소녀의 흥미진진하고 가슴 따뜻한 성장 이야기! 이 시리즈는 체리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체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의 다이어리에 채워나가면서 세상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배워나가지요. 책 속에 등장하는 친구들과 가족, 이웃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죠. 그 평범함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체리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은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게 되고 그 속에 숨겨진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체리와 에리카, 린은 둘도 없는 절친이고, 친한 만큼 크고 작은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친구 문제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이 흔히 겪는 일이며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지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체리의 이야기는 곧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움이 담뿍 담긴 사춘기 소녀의 비밀스러운 다이어리! 사춘기 소녀의 다이어리는 그 자체로 비밀스러움이 가득합니다. 그 속에는 이제 막 사춘기에 들어서는 소녀들의 사랑과 우정, 꿈, 때로는 불안과 분노까지 그 나이 때 겪게 되는 수많은 것들이 오롯이 담겨 있지요. 다이어리는 곧 소녀 자신이기도 하지요. 그렇기에 소녀들은 마치 자신을 꾸미듯 다이어리를 정성스럽게 꾸밉니다. 색색의 연필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고, 예쁜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장 한 장 채워갑니다. ‘체리의 다이어리’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다이어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이야기를 따라 알록달록 색연필로 그려진 다양한 그림과 메모, 낙서 들은 사춘기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과 재기발랄함으로 넘쳐 납니다. 또한 체리의 일상을 따라가며 만화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와 그림도 다이어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이 책을 감상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체리의 다이어리’는 오늘도 어디선가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어가고 있을 소년 소녀들에게는 가슴 따뜻한 교감을, 그리고 예전에 한번쯤 이런 일기를 써 보았을 어른 독자들에게는 유년의 기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행복한 경험을 선물합니다. 신나는 오후 시간을 보내고 할머니네 집을 떠날 시간이 되었다. 그때 에리카가 할머니께 물었다. 혹시 예전에 일하던 제본공을 아시냐고. 혹시 그 제본공이 선물상자 같은 걸 맡기지 않았느냐고 말이다. 하지만 할머니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창고에 가서 찾아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다. 할머니 집 창고에 내려가 보니 옛날 책과 물건이 가득한 상자들이 쌓여 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에리카네 엄마가 다섯 개의 보물 중 세 번째 보물을 찾아냈다!우리는 에리카의 아빠와 오빠들에게 줄 쿠키를 가지고 할머니 집을 나섰다. 할머니께 작별 인사를 했더니 할머니가 우리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렇게 세 번째 보물을 안고 차에 탔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산드라 아줌마를 도울 수 있어서 참 기쁘다. 정말 멋진 모험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아줌마네 제본소에 갔는데, 아줌마가 왠지 달라 보였다. 훨씬 행복해 보였다고나 할까? 나는 이번 일이 이렇게까지 나에게 영향을 줄 줄 몰랐다. 이번 일을 통해 린은 언니의 피아노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에리카는 할머니로부터 소중한 요리책을 물려받았다. 그리고 나는….나는 마음이 조금 뒤숭숭하다. 나와 산드라 아줌마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정말 이럴 줄은 몰랐는데…, 이번 일을 겪는 내내 나에게도 많은 기억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조금 두렵기도 하다. 목이 메어온다.
Longman Grammar Mentor Joy Plus 1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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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편집부 지음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준다.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된다.Chapter 1 be동사 Unit 01 be동사의 현재형과 과거형 12 Unit 02 be동사의 부정문과 의문문 18 Unit 03 There is / There are 24 Chapter 2 일반동사 Unit 01 일반동사의 현재형 40 Unit 02 일반동사의 과거형 46 Unit 03 일반동사의 부정문 52 Unit 04 일반동사의 의문문 58 Chapter 3 시제 Unit 01 진행 시제 74 Unit 02 현재완료 시제 80 Chapter 4 조동사Ⅰ Unit 01 can과 be able to 106 Unit 02 may, must 112 Unit 03 have to, should 118 Chapter 5 조동사Ⅱ Unit 01 will, be going to 134 Unit 02 would like to, had better, used to 140 Chapter 6 문장의 형태 Unit 01 1형식, 2형식 문장 156 Unit 02 3형식, 4형식 문장 162 Unit 03 5형식 문장 168 1.기획의도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중등영문법을 준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교재로, 중학 3년 동안 배워야할 기본적인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를 통해 기초적인 문법을 습득하고 이를 토대로 수능 시험에 필요한 어법과 리딩 스킬을 향상시키는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Grammar Mentor Joy plus는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drill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등 영문법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2. 이 책의 특징 1 단계별 학습을 통한 맞춤식 문법 학습 - Grammar Mentor Joy Plus 시리즈는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Level이 각각 6개의 Chapter 총 6주의 학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Chapter 3과 Chapter 6은 Review와 Achievement Test로 반복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단어장과 전 시리즈가 끝난 후 실전 모의고사 테스트 3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2 서술형 문제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 특히 Writing Step에서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닌 사고력이 필요한 문제 풀이 학습 - 단순 패턴 드릴 문제가 아닌 이전 문제들을 함께 섞어 제시하고 있어 사고력 향상이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4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문제 풀이 능력을 향상시킴 - 세분화된 Step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5 맞춤식 어휘와 문장을 통한 체계적인 학습 - 학습한 어휘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습득이 가능합니다. 6 중학 기초 문법을 대비하는 문법 학습 - 중학 문법에서 다루는 문법 대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7 반복적인 문제풀이를 통한 기초 어휘 학습 - Chapter별 제공되는 단어장에는 자주 쓰는 어휘들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이 책의 구성 Unit 각 chapter를 unit으로 나누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Warm-up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Unit의 기본적인 내용을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Start up 각 Unit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Check up & Writing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단계로 단순 단어의 나열이 아닌, 사고력이 요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evel up 각 Chapter의 내용을 최종 점거하는 단계로 Unit의 내용들을 기초로 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view Test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앞서 배운 기본적인 내용들을 다시 한 번 풀어 보도록 구성했습니다. Achievement Test Chapter 3개마다 구성되어 있으며,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 내신문제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실전모의고사 총 3회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level의 모든 내용을 5지선다형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구성하여 여러분들이 최종적으로 학습한 내용을 점 검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의 생각 글쓰기 4단계
시서례 / 성정일 (지은이)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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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
논술,철학
성정일 (지은이)
우리의 몸
루덴스 / 스티브 파커 지음, 줄리아노 포르나리 그림, 김재면 옮김, 박선오 외 감수 /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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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덴스
도감,사전
스티브 파커 지음, 줄리아노 포르나리 그림, 김재면 옮김, 박선오 외 감수
영국 DK 아틀라스의 1권. 인체의 각 기관에 대한 명칭과 역할을 쉽고 상세하게 설명한 백과사전이다. 혈관, 신경, 뼈, 관절, 근육 등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인체를 움직이고 보호·지탱하고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각 장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상식들과 관련 교과과정을 수록했다. 마지막 장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바로바로 궁금한 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컬러의 수준 높은 그림 자료들과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가 장점인 책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와 관련된 자료들도 추가해 한국의 독자들이 친숙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김재면 박사, 박인식 박사, 여상진 박사, 이동훈 박사 등이 각각 번역을 맡았으며, 다시 각 분야에서 권위있는 전문가가 감수를 맡았다. 번역을 포함해 총 네 차례의 검증을 거치는 동안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만을 실었다. 쉬운 내용부터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내용까지 전연령대의 독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인체탐험을 위한 가이드 인체의 구조1 인체의 구조2 머리와 목 두피와 머리뼈 뇌 눈 귀 목 가슴 등 폐(허파) 심장과 혈관 등 척주 팔과 손 어깨와 팔꿈치 손목, 손, 손가락 배 위 간, 이자(췌장), 지라(비장) 장(창자) 신장과 방광 남자의 생식 기관 여자의 생식 기관 아기의 탄생 허리와 엉덩이 다리와 발 고관절과 무릎관절 발목과 발 찾아보기메가스터디 최고의 강사진이 추천하고, 초중고 학교 선생님들이 감탄한 최고의 그림백과사전! -실물을 보는 듯 어떤 책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그림자료 -총 네 차례의 검증을 거쳐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 화제의 시리즈, 최고의 그림백과사전 그림백과사전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돌링 킨더슬리(DK)’ 사의 아틀라스 시리즈 총 10권을 오늘날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펴냈다. 생생하고 시원스러운 그림을 중심으로 최신 정보들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상식들을 새롭게 추가해 책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관련 교과과정을 소개해 학습교재로 활용하도록 했다. 우리나라와 관련된 자료들도 추가해 친밀감을 높였으며, 특히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올컬러의 수준 높은 그림 자료들과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는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킬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혀준다. 세상에서 가장 궁금한 10가지 주제 공룡은 왜 멸종되었을까? 우주는 과연 붕괴할까, 계속 팽창할까? 블랙홀은 정말 있을까? 다른 별에도 생명체가 존재할까? 시간여행은 가능할까? 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지진과 화산은 왜 일어날까? 환경오염으로 지구는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고 있을까? DK 아틀라스 시리즈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10가지를 주제별로 각각 10권-우리의 몸, 공룡대공원, 우주대여행, 세계고대문명, 세계대여행, 세계대탐험, 우리의 지구, 세계의 바다, 세계의 동물, 세계의 새-에 담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가 되는 책 이 시리즈의 그림 자료들은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크기와 수준을 자랑한다. 의 그림 자료들은 의과대학의 인체 해부도에 견줄 만큼 상세하고, 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금방이라도 책 속을 뛰쳐나와 울부짖을 것처럼 살아 움직인다. 우리를 광활한 우주로 안내하고 있는 의 별과 은하의 모습,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이 건설되던 고대문명 시대로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한 의 삽화들, 금방이라도 하늘을 향해 날갯짓할 것 같은 속 새들의 모습 등, 각 권마다 저마다의 특색으로 가로 52.4㎝, 세로 35㎝의 시원스러운 그림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손가락에 있는 신경, 혈관, 뼈, 관절까지 정확하게 그려져 있는 처럼 10권 모두 매우 작은 부분까지 상세하게 묘사돼 있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교육이 된다. 이후 DK 사에서 낸 그림백과사전이 모두 이 시리즈의 그림 자료들을 바탕으로 출간되었다는 사실이 말해주듯 향후에도 아틀라스 시리즈만큼 수준 높은 그림백과사전은 만날 수 없을 것이다.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 아틀라스 시리즈는 번역 단계에서부터 전문가의 손을 거쳤다. 김재면 박사, 박인식 박사, 여상진 박사, 이동훈 박사 등이 각각 번역을 맡았으며, 다시 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윤무부 박사, 이시우 박사, 김수진 박사, 하종규 박사, 김찬삼 박사 등이 감수를 맡았다. 2차 감수에서는 오유경, 박영주 선생님 등 일선학교 선생님들이, 3차 감수에서는 박선오, 최석영, 고종훈 선생님 등 메가스터디 최고의 강사진이 검토를 맡아 책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한편, 학생들이 좀더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번역을 포함해 총 네 차례의 검증을 거치는 동안 100% 믿음이 가는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들과 더불어 쉬운 내용부터 학술적 권위가 묻어나는 내용까지 연령대에 따라 누구나 골라서 읽을 수 있을 만큼 텍스트는 풍부해졌다. 7차 개정 교과과정 연계표 수록 올해부터 개정된 7차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시리즈 각 권마다 교과과정 연계표를 수록했다. 표에는 차례별로 해당 학년과 단원이 연결되어 있어 교과서와 쉽게 연계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활용법 한 번에 모든 지식을 얻을 수는 없다. 항상 옆에 두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나가야 한다. 먼저 그림을 보면서 머릿속에 이미지를 입력한 뒤 차차 텍스트를 읽어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모든 내용들이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교과서를 함께 보면서 지식을 넓혀가면 더욱 좋다. 곧 출간될 활용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소개 DK 아틀라스 시리즈 중 1권.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 기관, 혈관, 신경, 뼈, 관절, 근육 등의 명칭과 역할을 쉽고 자세히 설명했으며, 각 기관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인체를 움직이고 보호, 지탱하고 있는지 그 메카니즘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각 장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상식들과 관련 교과과정을 수록해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장에는 ‘찾아보기’가 있어 바로바로 궁금한 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손바닥엄지손가락부터 새끼손가락에 이르기까지 손가락뼈 위에는 긴 초(칼집)에 둘러싸인 힘줄이 엇갈려 있다. 이 힘줄들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조정하는 아래팔의 강한 근육과 손가락뼈를 연결한다. 손바닥뼈에 붙어 있는 근육은 끌어당기는 힘이 강하고, 손의 모양을 유지시킨다. 바깥뼈동맥과 자뼈동맥에서 갈라진 작은 가지들이 손가락 끝까지 혈액을 공급한다. 그리고 바깥뼈신경, 자뼈신경, 한가운데신경에서 갈라진 신경들이 손바닥 전체에 퍼져 있다.p38
사회가 재밌어지는 2학년 맞춤 지리
거인 / 양대승 지음, 조명자 그림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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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양대승 지음, 조명자 그림
교과서가 재밌어지는 2학년 시리즈. 초등 3~6학년 사회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지리’ 개념을 초등학교 2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사회 과목 선행 학습서이다. 우리나라 지리에 대한 쉽고 친절하게 설명과 사진, 그림 자료 등의 시각적 자료가 지리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 교과서의 지리 내용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책이다. 1단원 ‘우리나라 우리 땅’에서는 지리를 공부하는 이유와 함께 남북한의 행정구역에 대한 이해 등 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단원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환경’에서는 우리나라 자연환경 중에서 강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4단원 ‘우리가 사는 고장의 자랑’에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문화재를 다룬다.우리나라 우리 땅 지리는 무엇을 배우는 것일까? 10 우리나라 동서남북의 끝은 어디일까? 12 하늘과 바다에도 주인이 있을까? 14 행정구역이란 무엇일까? 16 행정구역을 왜 나누었을까? 18 수도권이란 무엇일까? 20 호남, 영남이 무슨 뜻일까? 22 우리나라는 왜 둘로 나누어졌을까? 24 북한의 행정구역은 어떻게 나눌까? 26 우리나라에 철도가 만들어진 때는? 28 고속도로와 국도는 어떻게 다를까? 30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환경 매끈한 동해, 둘쭉날쭉한 서해와 남해 34 갯벌은 쓸모없는 땅이 아니야 36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큰 강은? 38 큰 도시들이 강가에 위치한 이유는? 40 우리 역사와 함께한 한강 42 비단처럼 아름다운 금강 44 호남의 젖줄, 영산강 46 가장 깨끗한 강, 섬진강 48 남한에서 가장 긴 강, 낙동강 50 지도로 보는 우리나라 지도에는 정해진 약속이 있어 54 방위를 모르면 눈 뜬 장님! 56 축척을 알면 거리를 알 수 있어 58 지도에는 여러 가지 기호를 사용해 60 등고선은 무엇을 나타낸 선일까? 62 지도에 사용된 색깔에도 약속이 있어 64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지도는? 66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도는 무엇일까? 68 대동여지도는 얼마나 정확할까? 70 대동여지도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72 옛 지도에는 조상의 생각이 담겨 있어 74 옛 지도는 예술적으로 아름답기도 해 76 우리가 사는 고장의 자랑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란 무엇일까? 80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은 무엇이 있을까? 82 서울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들 84 서울에 있는 네 개의 대문 86 과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수원화성 88 화려하고 세련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90 백제의 미소, 서산 마애삼존불상 92 신라의 신비, 석굴암 94 선사 시대 지배자의 무덤, 고인돌 96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 미륵사지석탑 98 과학과 예술의 조화, 해인사 팔만대장경 100 제주도의 역사가 시작된 삼성혈 102 우리 고장 사람들의 모습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재래시장 106 우리나라 대표 시장,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108 대표적인 수산 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 110 전통이 살아 있는 5일장 112 지역마다 특산물이 있는 이유는? 114 경기도의 특산물 116 강원도의 특산물 118 충청도의 특산물 120 전라도의 특산물 122 경상도의 특산물 124 제주도의 특산물 126자, 신나는 지리 여행을 떠나 볼까요? 눈으로 보고, 발로 밟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에서 지리 여행은 시작됩니다. 우리가 매일 발로 밟는 이 땅의 이야기, 산과 강의 자연환경이 들려주는 이야기, 편지에 주소를 쓸 때 사용하는 행정구역을 아는 것, 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 사용하는 지도와 옛 지도에 얽힌 이야기,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우리 전통 문화와 세계문화유산에 관한 모든 이야기, 각 지역별 풍부한 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이 모두 지리에 해당합니다. 『사회가 재밌어지는 2학년 맞춤지리』는 초등 3~6학년 사회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지리’ 개념을 초등학교 2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사회 과목 선행 학습서입니다. 우리나라 지리에 대한 쉽고 친절하게 설명과 사진, 그림 자료 등의 시각적 자료가 지리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 교과서의 지리 내용을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에게 권합니다. [내용 소개] 1단원 ‘우리나라 우리 땅’에서는 지리를 공부하는 이유와 함께 남북한의 행정구역에 대한 이해 등 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단원입니다. 2단원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연환경’에서는 우리나라 자연환경 중에서 강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봅니다. 예부터 강가에 큰 도시가 위치하게 되었는지, 또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동해, 서해, 남해의 특징 등에 대해 살펴봅니다. 3단원 ‘지도로 보는 우리나라’에서는 지도의 기본인 기호 읽기, 축적 보기 등의 지도의 기본 개념과 우리나라 대표 지도인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 지도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옛 지도에 얽힌 이야기들을 살펴봅니다. 4단원 ‘우리가 사는 고장의 자랑’에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 문화재를 살펴보고, 각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를 살펴봅니다. 5단원 ‘우리 고장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재래시장과 상설시장, 5일장 등의 대표적인 우리나라 시장의 특징, 특산물 지도를 통해 각 지역 특산물과 유명한 음식 등을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큰 도시들이 강 주변에 위치한 이유는?옛날에 만들어진 큰 도시들은 대부분 강을 끼고 있어요. 조선 시대의 수도였던 한양은 한강을 끼고 있고, 고려의 수도인 개성은 예성강과 임진강 가에 있고,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는 금강 가에 자리 잡고 있고, 고구려의 수도인 평양은 대동강을 끼고 있어요.옛날 도시들은 큰 강에 생긴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큰 강가는 넓은 평야가 있어서 농사짓기에 좋아요. 농사를 짓기 위해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강가로 모여들어 도시가 만들어졌어요. 또 다른 이유는 교통 때문이었어요. 지금은 도로가 발달되어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못했어요. 물론 자동차나 기차 같은 교통수단도 없었고요. 도로나 교통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는 강이 교통에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그때는 배를 이용해서 강을 따라 물건을 옮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지요. 배를 이용하면 많은 물건을 한꺼번에 옮길 수 있었으니까요. 이런 교통의 편리함 때문에 강가에 도시들이 만들어지게 된 거예요. [핵심 포인트]큰 강가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넓은 평야가 있고, 강을 이용한 교통의 편리함 때문에 옛 도시들은 대부분 강가에 위치했어요.
올라프의 해저 탐험
문학동네어린이 / 폴커 크리겔 지음, 이진영 옮김 / 20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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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
명작,문학
폴커 크리겔 지음, 이진영 옮김
자유분방한 일러스트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한 그림 동화. 익살 가득한 캐릭터와 재치있는 상황 연출은 저절로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하고, 풍부하고 역동적인 그림에 개성 넘치는 글이 더해져 작품을 빛나게 한다. 모든 세대의 공통 언어 '우정'의 다양한 모습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겨울날 아침, 산타클로스와 아이스하키를 즐기던 순록 울라프는 차가운 바닷물에 빠지고 만다. 물 속에서 깜빡이는 빛을 목격한 울라프는 산타와 함께 바닷속으로 탐험을 떠난다. 간신히 찾아 낸 빛의 정체는 바로 해저 동굴의 입구. 크리스마스의 추억에 젖어 눈물 흘리는 해적들 앞에 선 울라프와 산타는 크리스마스 음식과 트리를 가져다 주기로 약속한다.
쾌걸 조로리 31
을파소 /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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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명작,문학
하라 유타카 글.그림, 오용택 옮김
누적부수 3,200만 부 돌파! 일본에서 가장 사랑 받은 어린이 책! 2013년 6월! 애니메이션 《쾌걸 조로리》 개봉!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함이 가득! 장난 천재 조로리와 즐거운 모험을 떠나자! 1987년 첫 권이 발간된 쾌걸 조로리는 25년 간 50권이 발간되었습니다. 누적 판매 부수가 3,200만부가 넘는 초특급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기도 한 『쾌걸 조로리』 시리즈는 주인공 조로리의 장난과 모험을 다룬 창의력 동화입니다. 세계 최고의 장난꾸러기가 되고 싶은 조로리는 조로리성을 짓고, 공주님과 결혼하기 위해 세상을 누비고 다닙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온갖 아이디어와 우스꽝스러운 행동 때문에 조로리의 여행에는 유쾌함이 가득합니다. 무려 25년간이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쾌걸 조로리』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세대를 뛰어넘는 재미와 유쾌함입니다. 하지만 재미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조로리는 그를 따르는 쌍둥이 멧돼지 형제 이시시, 노시시와 항상 함께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조로리 곁에는 항상 그를 믿어주는 친구 노시시, 이시시가 있습니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조로리의 모습은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게다가 매번 미션에 실패하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힘차게 다시 도전하지요. 조로리의 우정과 사랑, 도전정신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어린이들을 독서 열풍에 빠뜨린 주인공 쾌걸 조로리! 책 읽는 즐거움이 두 배! 독후 활동을 돕는 알찬 구성! /b> 이 책은 만화와 동화가 섞여 있는 새로운 형식의 동화입니다. 글과 만화 스타일의 삽화가 적절히 섞여 있는 형태여서 만화책만 읽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동화책 읽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화동화’를 개척한 『쾌걸 조로리』는 초등학교 아침 독서 시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며, 이 책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서 책을 보게 되어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가장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의 곳곳에는 독후 활동을 돕는 작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습니다. 표지부터 면지, 본문 구석구석에 만들기, 색칠하기, 숨은그림찾기 등의 놀이거리가 숨어 있습니다. 책을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면서 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31권 지옥 여행 줄거리》 스스로 다시 지옥에 내려온 조로리 일행! 과연 일곱 가지 지옥을 견뎌내고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천국에서 엄마를 만난 조로리는 엄마와 함께 천국에서 살고 싶었지만 엄마는 “이렇게 빨리 죽을 리가 없어! 염라대왕에게 다시 살려 달라고 해!”라며 조로리를 다시 지옥으로 내려 보냅니다. 생각해 보니 조로리도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 일곱 가지 지옥을 버텨내면 다시 살려 준다는 염라대왕의 말에 조로리는 혀 뽑는 지옥, 잡아 늘리기 지옥, 피 연못 지옥, 바늘 산 지옥, 썰렁 개그 지옥, 불꽃 지옥, 개미 지옥을 선택합니다. 조로리와 노시시, 이시시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여섯 개의 지옥을 무사히 통과하고 마지막 개미 지옥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잔뜩 화가 난 염라대왕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조로리가 지옥을 탈출할 수 없게 하려고 합니다. 염라대왕 VS 조로리 승자는 누구일까요? 조로리는 지옥에서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요?
바람과 별을 노래한 민족 시인, 윤동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이상배 지음 / 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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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인물,위인
이상배 지음
글쓴이의 말 원고지에 써 내려간 시인의 꿈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길 - 명동촌의 유래 시인을 키워 낸 아름다운 고향 - 기독교 마을, 명동촌 시인의 꿈이 모락모락 - 명동학교 멋쟁이 문학 소년 - 은진중학교와 영국덕 눈을 뜨는 민족의식 처음맞는 시련 굽힐 수 없는 시인의 꿈 - 신사 참배 풍요로운 문학의 바다 - 연희전문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표현한 시, 고통에 빠진 젊은 영혼 - 조선문인협회와 조선어 학회 나라 잃은 설움을 참으며 일본으로 독립을 꿈꾸다 감옥에서 별이 지다 민족 시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열린 주제 인물 돋보기 연대표
뱀파이어 전사
가람어린이 / 피트 존슨 지음, 이가희 옮김 /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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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명작,문학
피트 존슨 지음, 이가희 옮김
벽장 속의 도서관 시리즈 3권. 이제 막 반-뱀파이어로서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의 친구들이,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단에 맞서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건을 전개시켜 나가는 주인공들의 소심함과 엽기 행동, 번뜩이는 재치, 여기에 엉뚱함과 순박함으로 익살스러운 유머를 선사한다. 반-뱀파이어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극소수만 지닐 수 있다는 특별한 힘. 마르크스는 자신이 그 힘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근두근 설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힘은 나타나지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치명적인 힘을 지닌 뱀파이어 군단이 마을을 습격한다. 치명적인 뱀파이어 무리는 인간을 공격해 피를 빨아 먹으며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뱀파이어에 미친 소녀 탈툴라는 이 사건에 흥미를 갖고 마르크스와 함께 뱀파이어를 물리치는 전사의 임무에 뛰어들고, 마르크스의 유일한 반-뱀파이어 친구 그레이시까지 임무에 가담하게 된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불어나고, 세 사람은 운명이 뒤바뀔 정도로 큰 위기에 처하는데….고민이 많다고? 열세 살 반-뱀파이어인 나만 하겠어? 지금 우리 동네에는 피를 뚝뚝 흘리는 손이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어. 그 손의 정체는, 뱀파이어 중에서도 특히 사악한 ‘치명적인 뱀파이어’야. 나는 뱀파이어에 빠진 탈룰라와 함께 치명적인 뱀파이어의 뒤를 쫓게 되었어. 툭하면 토라지는 여친, 엄마, 아빠의 지나친 간섭, 치명적인 적까지! 열세 살짜리 반-뱀파이어로 살기란 정말 힘들어! 반-뱀파이어의 운명을 거부하며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인사했던 마르크스가, 이제 그 세 번째 이야기인 <뱀파이어 전사>로 돌아왔습니다. 용맹한 뱀파이어 전사로 거듭나는 마르크스와, 뱀파이어에 빠진 탈룰라, 영리한 반-뱀파이어 소녀 그레이시. 여름 방학에 세 명의 뱀파이어 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빠져 보세요. 2011년, 노팅엄 브릴리언트 북어워드 수상! ‘반-뱀파이어’ 소년의 유쾌하고 아찔한 모험담! 툭하면 토라지는 여친, 엄마, 아빠의 지나친 간섭, 지겨운 학교생활. 사춘기 소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이지요. 하지만 열세 살 소년 마르크스에게는 이런 고민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더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반-뱀파이어’라는, 친구들과는 다른 별난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반-뱀파이어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마르크스에게는 여전히 달갑지 않습니다. 아주 적은 수의 반-뱀파이어들만이 갖게 된다는 ‘특별한 힘’ 때문에 날마다 부모님께 잔소리를 듣는 것도 지겹기만 하지요. 그러던 중 마을에 무서운 습격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마르크스는 짝사랑하는 탈룰라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뱀파이어 전사’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부모님의 말씀을 어기고 치명적인 적의 뒤를 쫓으면서, 마르크스는 반-뱀파이어라는 자신의 정체가 노출되는 것은 물론, 목숨까지 위협을 받게 되지요. 마르크스가 갖게 될 ‘특별한 힘’은 무엇일까요? 마르크스는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치명적인 적에 맞서 싸울 수 있을까요? 용맹한 뱀파이어 전사로 거듭나는 마르크스와, 뱀파이어에 홀딱 빠진 소녀 탈룰라, 영리한 반-뱀파이어 소녀 그레이시. 세 명의 뱀파이어 전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 속으로 빠져 보세요.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단! 그에 맞서는 뱀파이어 전사들의 맹활약! 평범한 소년이었던 마르크스 하울렛은 열세 번째 생일날 부모님에게 폭탄선언을 듣습니다. 부모님이 반-뱀파이어라는 사실, 그리고 생각조차 하기 싫지만 마르크스 또한 반-뱀파이어가 된다는 사실이지요. 마르크스의 일상은 그날부터 뒤죽박죽 뒤엉키고 맙니다. 예고도 없이 인생에 불쑥 끼어든 송곳니와 함께 시도 때도 없이 찾아드는 ‘피 고픈 증상’, 달갑지 않은 불청객과 보이지 않는 적의 공격까지……. 마르크스가 반-뱀파이어가 되면서 겪는 과정을 일급비밀 블로그에 하나하나 자세히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기상천외한 뱀파이어 블로그가 탄생합니다. 처음에는 반-뱀파이어의 운명을 거부하며 반항하던 마르크스도 블로그에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차츰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뱀파이어 전사>는 이제 막 반-뱀파이어로서의 삶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의 친구들이,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단에 맞서 펼치는 아슬아슬한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반-뱀파이어들 중에서도 선택받은 극소수만 지닐 수 있다는 특별한 힘. 마르크스는 자신이 그 힘을 갖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근두근 설렙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힘은 나타나지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치명적인 힘을 지닌 뱀파이어 군단이 마을을 습격하지요. 치명적인 뱀파이어 무리는 인간을 공격해 피를 빨아 먹으며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뱀파이어에 미친 소녀 탈툴라는 이 사건에 흥미를 갖고 마르크스와 함께 뱀파이어를 물리치는 전사의 임무에 뛰어들고, 마르크스의 유일한 반-뱀파이어 친구 그레이시까지 임무에 가담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던 일이 시간이 지날수록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불어나고, 세 사람은 운명이 뒤바뀔 정도로 큰 위기에 처합니다. 자신이 가진 힘을 믿지 못하고 반신반의하던 마르크스는 사건을 겪으며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또한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시에, 반-뱀파이어로서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산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의미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오싹한 뱀파이어는 가라, 황당하고 유쾌한 뱀파이어 이야기! 전작인 <뱀파이어 블로그>와 <뱀파이어 사냥꾼>에서 10대 초반 사춘기 아동 정서에 딱 들어맞는 흥미진진한 코미디 공포물을 선보였던 피트 존슨이 후속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흥미로운 사건들과 재기 발랄한 대사들을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왔습니다. <뱀파이어 전사>에서는 시리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앞서 선보인 이야기들보다 더욱 흥미진진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담이지요. 거기에 뱀파이어의 일급비밀이 담긴 블로그를 몰래 엿보는 재미까지 더해지면서 단 한 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뱀파이어는 세기를 거쳐 거듭되는 인기 있는 소재입니다. 작가 피트 존슨은 여기에 조금 색다른 해석을 가미했습니다. 즉, 뱀파이어라는 공포의 소재에 ‘유머’를 첨가시킨 거지요. 이 책의 주인공인 마르크스는 짤막짤막한 농담을 아주 예리하게 던지는 재치를 보이는가 하면, 때로 아주 우스꽝스러운 인물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포의 요소가 완전히 이름뿐이지는 않습니다. 마르크스에게 당한 위협이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가 하면, 마을에서 벌어지는 등골이 오싹한 사건과 장면들, 피를 뚝뚝 흘리며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들이 주는 공포가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재미와 공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어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요.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이와는 거리가 멉니다. 어딘가 꼬여 있고, 빈정대기 일쑤이며, 진지한 상황에서 꼭 시시껄렁한 농담을 던져야 직성이 풀리지요. 몬스터를 사랑하고 몬스터가 되고 싶기도 하며, 집보다는 숲이 편하다며 숲을 배회하기도 합니다. 이런 주인공들은 부모에게는 늘 마음에 차지 않는 골칫거리들이지만, 같은 10대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대리 만족, 즉 속 시원한 공감대를 느끼게 하는 친구이자 본인 스스로인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또한 사건을 전개시켜 나가는 주인공들의 소심함과 엽기 행동, 번뜩이는 재치, 여기에 엉뚱함과 순박함으로 독자들에게 익살스러운 유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뱀파이어의 사춘기라는 아주 특별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주인공 마르크스는 평범하게 사는 게 꿈인 보통 소년이었지만, 자기 의지와는 달리 반-뱀파이어로 사춘기를 보내게 됩니다. 여자 친구와의 첫 데이트에 마음이 설레고, 친구와의 우정이 깨질까 봐 마음을 졸이는 모습 등은 여느 사춘기 소년들과 다름없지요. 안 그래도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힘겹게만 느껴지는 사춘기에 남들에게 없는 특별한 고민 하나를 더 안게 된 마르크스. ‘남과 다른 것, 별난 것은 사실 아주 멋진 일’이라는 마르크스의 말처럼, 아주 특별해서 가치가 있는 마르크스의 고군분투기를 만나 보세요. <프롤로그>어둠 속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게 보여. 이런 건 보통 무서운 거잖아.흡혈귀……. 사람들은 그 존재를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어. 라디오 방송에서도 온통 흡혈귀 이야기뿐이야. 아마 조만간 흡혈귀만 다루는 페이스 북 홈페이지도 생겨날 거야.12월 31일, 지난해 마지막 날 한 아줌마가 흡혈귀를 처음으로 보았대.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에 동네 슈퍼에 가던 길이었대. 집 앞 골목을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아주 날카로운 쇳소리 같은 게 나더래. “꼭 굉장히 화가 난 앵무새 소리 같았어요.”아줌마는 그 소리를 이렇게 설명했어. 어디서 새가 날아가나, 생각하면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더니 새가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형체가 자기 쪽으로 날아오더라는 거야. 주변이 아직 어두운 데다 머리 바로 위에 떠 있어서 형체를 정확히 알아볼 수는 없었대. 확실히 보이는 것은 손뿐이었다고 해. 기다랗고 삐쩍 말라서 꼭 해골 같았대. 그런 손이 손짓을 하는 것 같았다지 뭐야. 그 손에서 뚝뚝 떨어지는 것이 무언지 알아챈 순간, 아줌마는 공포에 휩싸여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래. 그건 바로 ‘피’였어.피가 흠뻑 묻은 해골 같은 손이 바로 눈앞에서 이리저리 뒤틀렸어. 아줌마는 당장 도망가고 싶었지. 하지만 그 손이 무서운 주문이라도 건 것처럼, 그 자리에서 꼼짝 없이 굳어 버린 거야. 그러자 마치 목을 꼿꼿이 세우고 있던 코브라가 공격하듯, 한쪽 손이 아줌마를 향해 달려들었어. 바람이 휙 일더니, 바로 그 순간 죽은 사람처럼 창백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어. 아줌마는 잔뜩 겁을 먹고 말았어. 그 얼굴은 아줌마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 보였는데,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무서운 미소였지. 검은 눈동자에는 초점이 없었고, 어딘지 모르게 죽은 사람의 눈 같았대. 이 무서운 존재가 뭔지는 몰라도, 자기를 들어 올려 어딘가로 데려갈 것만 같더래. 순식간에 온몸의 힘이 쭉 빠지면서 무릎이 꺾이고 말았지. 어쩔 도리 없이 땅에 풀썩 쓰러지자 그 형체가 바로 위로 다가왔어.정신이 점점 흐려지는데, 누군가 급하게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렸어. 아줌마가 지갑을 놓고 나간 것을 알고 남편이 다급히 쫓아 나온 거야. 아줌마는 인터뷰에서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했어. “운이 좋았지요. 하지만 사실 겁주는 것 말고 어떤 해를 끼칠 수 있었겠어요? 성미가 아주 고약한 유령일 뿐이에요.” 아니, 그건 유령이 아니야. 난 그 존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지.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텐데.
예쁘게 글씨체 바꾸기 1-2
효리원 / 한글사랑 엮음, 이일선 그림 / 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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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논술,철학
한글사랑 엮음, 이일선 그림
2013년 새롭게 바뀐 8차 교과서 「국어 ②-가, ②-나」와 「국어 활동 ②-가, ②-나」 단원에 맞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틀리기 쉬운 낱말과 문장만을 쏙쏙 뽑아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므로 글씨체는 물론, 받아쓰기까지 미리 연습할 수 있다. 새로운 낱말마다 그림을 넣어 쓰기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낱말의 뜻이 쉽게 이해되도록 했다.1학년 어린이와 학부모님께 4 이 책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5 한글의 기본 모양을 익혀 보세요 6 원고지 사용법을 익혀 보세요 8 1. 느낌을 나누어요 14 2. 바르고 정확하게 26 3. 알맞은 인사말 36 4. 뜻을 살려 읽어요 46 5. 인상 깊었던 일 56 6. 이야기꽃을 피워요 68 7. 다정하게 지내요 78 8. 생각하며 읽어요 90 9. 상상의 날개를 펴고 1002013년 개정된 8차 국어 교과서 단원에 맞춰 쓰기 연습해요! 교과서의 쓰기 서체와 같은 손글씨 서체라 예쁘게 쓸 수 있어요! ●「예쁘게 글씨체 바꾸기 1-2」는 2013년 새롭게 바뀐 8차 교과서 「국어 ②-가, ②-나」와 「국어 활동 ②-가, ②-나」 단원에 맞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틀리기 쉬운 낱말과 문장만을 쏙쏙 뽑아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므로 글씨체는 물론, 받아쓰기까지 미리 연습할 수 있습니다. ● 쓰는 칸의 크기를 1학년 공책 크기에 맞추었으며, 쓰기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쓰기 칸을 많이 두었습니다. ● 새로운 낱말마다 그림을 넣어 쓰기 공부가 지루하지 않고, 낱말의 뜻이 쉽게 이해되도록 했습니다. 차례 ● 「국어 활동」의 글씨 쓰기란에 나오는 손글씨 서체로 바르고 예쁜 글씨체도 익히고 우리말도 정확히 익힐 수 있습니다.
왜 세계의 많은 아이들은 굶주릴까요?
파란자전거 / 일본국제기아대책기구 지음, 강민정 옮김, 미나미 나나미 그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감수 / 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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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학습일반
일본국제기아대책기구 지음, 강민정 옮김, 미나미 나나미 그림,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감수
기아 문제란 무엇인며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또 세계의 빈곤, 환경 문제는 기아 문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등에 대해 재미있는 만화와 퀴즈, ‘지식&정보’를 통해 알아보는 책이다. 주인공 민호에게는 해외에서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돕고 있는 삼촌이 있다. 민호는 세계여행을 하며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겪으며 이런 의문에 빠져든다. “세계에는 먹을 것이 넘쳐난다는데, 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굶어 죽는 걸까?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가 생기는 까닭은 뭘까? 사람들은 흔히 자연 환경을 파괴하면 안 된다면서 왜 환경을 파괴해서 지구를 아프게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답한다 .굶어 죽는 아이가 많은 것은 세계에는 곡물이 충분히 생산되고 있지만, 곡물의 절반 이상을 소나 돼지, 닭 등의 가축이 먹고 있으며 그 고기를 다시 선진국이나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 먹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또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 나라 사람들이 어렵게 수확한 야자나무 열매며, 바나나, 카카오, 새우 등의 농수산물을 다른 나라에서 너무 싼값에 사 가기 때문이라며, 그 과정을 만화로 자세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UN, 환경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등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정확한 수치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세계 인구의 6분의 1(약 11억 명)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때문에 질병으로 죽는 어린이가 220만 명이나 된다는 것(UN 통계, 2005년), 그에 비해 한국 사람들은 세계 평균의 두 배가 넘는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환경부, 2007 상수도 통계) 보여주며 스스로 반성하도록 돕는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으실 어른들께|이 책을 읽을 친구들에게 01 세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 마르지 않았는데도 기아라고?|16 세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18|그 많은 곡물은 어디에? 20 02 나는 먹는 사람, 하지만 만드는 사람은 큰일이야! - 바나나는 어디서 오는 걸까? 28|설탕섬 30|야자나무가 한가득 32 03 왜 가난해진 거야? - 녹색혁명과 기아의 관계 36|애그리비즈니스(Agribusiness) 40 04 실컷 먹는 우리들 - 수입이 중단되면 어떻게 될까? 44|버려지는 음식들 45 05 우리의 생활과 지구 환경 - 모두의 열대림을 지키자 50|열대림과 우리들 52|종이 절약은 바로 지구를 지키는 일 54|장을 보면 CO2가 늘어난다 56|CO2가 늘어나면 먹을 것이 줄어든다고? 58|여러분은 몇 개나 실천하고 있는지 세어보세요 60 06 물이 부족해지면 어떻게 될까? - 물이 부족한 생활 62|마실 물이 없다 64|비가 내리지 않는 건 하늘 탓? 66|우물을 파자 68|지구의 물 70|외국의 물을 사용하는 한국 71 07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 - 왜 아이를 많이 낳을까? 78|아이의 수와 어머니 교실 80 08 학교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 학교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88|여자애는 글을 몰라도 괜찮아? 90|글자를 알면 일이 즐겁다 92|글자가 없는 마을 94 아름다운 마을 97 퀴즈 정답 103 책을 마치며 104 참고문헌 및 자료 107마르지 않았는데도 기아라고? 세계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다고? 나는 먹는 사람, 하지만 먹을거리를 만드는 사람은 큰일이래. “녹색혁명도 하고 애그리비즈니스도 했는데 왜 세계에는 가난한 나라가 있을까요? 수입이 중단되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되지? 물이 부족해지면 어떻게 될까요? 비가 내리지 않는 건 정말 하늘 탓일까요? 한국은 외국의 물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대요. 왜 가난한 나라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을까요?…” 세계에는 아직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어디선가는 우리 또래의 아이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먹을 것이 부족해서 목숨을 잃어가는 아이들이나 집이 가난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지금도 세계에는 많이 있대요. 물론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또 지구상의 공기와 물이 더러워지고 이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러한 일들을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만화, 우리가 몰랐던 풍부한 지식과 정보가 한가득! 민호와 함께 세계의 어린이들을 만나러 가요! 세계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아이들이 너무나 많대요! 2008년 FAO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먹을 것이 전혀 없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목숨을 잃는 사람이 하루에 2만 5000명, 1분에 1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12명이 어린이들이라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의 고통이 우리의 생활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저 멀리 아프리카에 사는 아홉 살 소년이 쉬지 않고 일하여 거둔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을 우리는 매일같이 먹습니다. 또 필리핀에서 농약이 뿌려진 밭에서 맨발, 맨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재배한 바나나를 우리는 싼값에 사 먹습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아이스크림이나 스낵, 컵라면 등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싼값에 들여온 야자열매나 야자유가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찰 때 인도의 아이들은 축구공을 꿰매어 만듭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이처럼 다른 나라 누군가의 희생이 보태어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세계가 지금 매우 곤란스러워하는 기아 문제란 무엇인지,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나아가 세계의 빈곤, 환경 문제는 기아 문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재미있는 만화와 퀴즈, ‘지식&정보’를 통해 보여줍니다. 민호와 함께하는 세계의 어린이와 지구 탐방기 민호는 초등학교 3학년, 아이스크림과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어린이입니다. 민호에게는 중학교 2학년 누나가 있고, 엄마 아빠는 물론 해외에서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을 돕고 있는 삼촌이 있습니다. 호기심 많고 먹을 걸 좋아하는 민호는 일상생활에서뿐 아니라 세계여행을 하면서 여러 어린이들을 만나고,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런 의문에 빠집니다. “세계에는 먹을 것이 넘쳐난다는데, 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굶어 죽는 걸까?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가 생기는 까닭은 뭘까? 사람들은 흔히 자연 환경을 파괴하면 안 된다면서 왜 환경을 파괴해서 지구를 아프게 걸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이전의 책들과 달리 뭉뚱그려 이야기하지 않고, 아주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굶어 죽는 아이가 많은 것은 세계에는 곡물이 충분히 생산되고 있지만, 곡물의 절반 이상을 소나 돼지, 닭 등의 가축이 먹고 있으며 그 고기를 다시 선진국이나 부유한 나라 사람들이 먹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또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 나라 사람들이 어렵게 수확한 야자나무 열매며, 바나나, 카카오, 새우 등의 농수산물을 다른 나라에서 너무 싼값에 사 가기 때문이라며, 그 과정을 만화로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UN 자료와 FAO, UNEP 한국위원회, 환경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수산식품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등의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정확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세계 인구의 6분의 1(약 11억 명)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때문에 질병으로 죽는 어린이가 220만 명이나 된다는 것(UN 통계, 2005년), 그에 비해 한국 사람들은 세계 평균의 두 배가 넘는 물을 사용하고 있다고(환경부, 2007 상수도 통계) 이야기합니다. 그럼으로써 아이들 스스로 물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연스럽게 반성하는 기회를 마련해줍니다. 여기에 더해 만화와 퀴즈, 체크하기, ‘지식&정보’ 면 등 다양하고 재미난 읽기물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이해와 관심, 참여를 꾀하고 있습니다. ‘세계와 지구의 곤란한 현실― 기아?빈곤?환경 파괴’에 관한 O, X 퀴즈 그러면 잠시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O, X 퀴즈를 풀어볼까요? 1. 빼빼 말라서 뼈밖에 없는 아이는 ‘기아’일까요? - 정답은 X. 기아는 단순히 빼빼 마른 게 아니라 음식을 골고루 먹지 못해서 영양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2. 필리핀에서는 바나나가 너무 많이 생산되면 썩혀서 버린다고 합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바나나를 먹지 않는 걸까요? - 정답은 X. 바나나가 너무 많으면 다른 나라에 바나나를 팔 때 값이 싸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버린다고 합니다. 자기네들은 먹을 것도 부족한데 말이죠. 3. 우리는 한국 땅에 있는 물 말고도 외국의 물을 많이 수입해서 쓰고 있대요. 정말일까요? - 정답은 O. 한국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물보다 5배나 많은 물을 수입 농산물의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요? 자세한 것은 이 책 71쪽을 보시면 궁금증이 풀릴 거예요.) 4. 폐휴지 1톤을 재활용하면 나무 20그루를 베지 않아도 된대요. 그러면 종이는 계속 재활용할 수 있으니까 마음껏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 정답은 X. 폐휴지를 재활용하려면 재활용 공장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 재활용이 안 되는 종이도 있고요. 그러니까 종이도 아껴 써야 합니다. 5. 비가 내리지 않는 건 사람 탓도 있대요. 정말일까요? - 정답은 O. 나무를 많이 베어서 숲을 파괴하면 가뭄이랑 홍수가 일어나고, 사막이 늘어납니다. 반대로 나무를 많이 심으면 빗물의 70%가 숲에 저장되었다가 순환되므로 또다시 비를 내리게 합니다. 세계와 지구의 희망은 바로 우리들의 ‘더불어 사는 마음’ 가난한 나라에 사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집이 너무 가난해서 학교도 못 가고 농약이 마구 뿌려지는 바나나 밭에서 하루 종일 일합니다. 그러나 아이와 가족들이 생산한 바나나는 다른 나라에서 싼값으로 사 가기 때문에 아이와 가족들은 여전히 배가 고프고 가난합니다. 땅은 농약으로 황폐해지고 아이는 농약 때문에 몸이 약해집니다. 이처럼 ‘가난’(빈곤)과 ‘굶주림’(기아)과 ‘환경 파괴’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끝 부분에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세 가지 문제를 모두 극복한 ‘아름다운 마을’ 이야기입니다. 비도 내리지 않고 작물도 자라지 않는 아주 가난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먹을 것이 부족해서 사람들은 금방 피곤해지고 생각하는 일조차 힘들었습니다. 밭은 황폐해졌고 아무리 기다려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 마을에 한 나그네가 찾아왔습니다. 나그네는 천천히 마을을 둘러본 후 마을 사람들의 눈을 가만히 들여다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곳은 무척 아름다운 마을이군요. 괭이와 씨앗을 드리겠습니다. 밭을 위해 사용해주세요. 이 마을에서 산을 두 개 넘어가면 물이 솟아나는 곳이 있어요. 여러분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힘을 합쳐 그 물을 여기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겁니다. 희망이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이곳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마을인걸요.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에요.” 그 후 오랫동안 마을 사람들은 나그네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힘과 지혜를 모아 물을 끌어오고 옥수수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이웃 마을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웃 마을에도 옥수수가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마을’은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이 책 98-101 내용 중에서) 가난(빈곤)과 굶주림(기아)과 환경 파괴를 모두 극복할 수 있는 신기한 비법, 그것은 바로 “나만 괜찮으면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와 세계의 어린이들은 지구라는 한 마을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세계화 교육”은 단순히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우리 이웃으로 느끼고 받아들이고, 같은 반 친구 철수가 아플 때 걱정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지구촌에 사는 아프고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걱정할 줄 아는 마음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또 내가 사는 대한민국 땅과 자연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땅과 바다, 하늘, 자연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어린이들도 ‘세계와 더불어 살아가는’ 참 세계인, 즉 글로벌시민의 마음을 알게 되고, 또 갖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예림당 / 토마스 불핀치 지음, 유영일 옮김, 송재순 그림 / 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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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명작,문학
토마스 불핀치 지음, 유영일 옮김, 송재순 그림
제7차 교육 과정에 발맞춰 엄선된 세계명작을 '3Step 프로그램'으로 크게 3단계로 나누고 논술 능력과 읽기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한 시리즈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작품과 관련된 내용을 짧게 알려주고, 읽는데 도움이 되도록 'Tip Box'를 활용해 알기 쉽게 정리해 준다. 마지막으로 심도 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논술 훈련을 위해 내용을 분석, 종합하고 평가하는 피드백 시스템이 이루어진다. 제우스와 헤라, 시지푸스, 헤라클레스 등이 등장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중에서 흥미진진하고 신기한 이야기들,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등 21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1.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2. 파에톤과 태양 마차 3. 데우칼리온과 대홍수 4. 오르페우스의 슬픈 사랑 이야기 5.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 6. 황금 손을 가진 미다스 왕 7. 아들을 죽인 탄탈로스 8. 탄탈로스의 펠롭스 9. 탄탈로스의 딸 니오베 10. 바위를 굴리는 시지포스 11. 메두사를 정복한 페르세우스 12. 다시 찾은 아들 이온 13. 프릭소스와 황금 양털 14. 에로스와 프시케 15. 나르시스와 에코 16. 거미가 된 아라크네 17. 영웅 헤라클레스 18. 아테네의 영웅 테세우스 19. 오이디푸스와 안티고네
정주영
비룡소 / 남경완 지음, 임소희 그림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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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인물,위인
남경완 지음, 임소희 그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시리즈.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쓰인 위인 동화 시리즈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 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주는 책이다. 47권은 현대 기업의 창업주 정주영의 생애를 그렸다. E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한 바 있는 남경완은 해외에 나가 현대 기업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 정주영의 생애를 꼼꼼하게 되살려 냈다. 또한 등을 펴낸 만화가 임소희는 단순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정주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화가들이 참여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읽기 책 형식의 새로운 위인 동화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미있는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 모델을 제시합니다." ―기획위원 박이문(연세대 철학 교수), 장영희(전 서강대 영문학 교수), 안광복(중동고 교사) 한국 경제의 신화, 정주영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47권 『정주영』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만화가들이 참여한 창작 위인 동화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옆자리 짝꿍처럼 친근한 위인들의 면면을 알려 준다. 47권 『정주영』은 현대 기업의 창업주 정주영의 생애를 그렸다. 정주영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외 건설 공사를 수주하고 국내 기술로 자동차를 만들며 1980년대 우리나라의 경제 역사를 새로 쓴 기업인이다. E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한 바 있는 남경완은 해외에 나가 현대 기업을 취재한 경험을 살려 정주영의 생애를 꼼꼼하게 되살려 냈다. 또한 『재일동포 리정애의 서울 체류기』 등을 펴낸 만화가 임소희는 단순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정주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정주영은 소학교만 간신히 졸업하고 농사일을 배웠다. 하지만 고된 노동에도 불구하고 나아지는 것이 없자 소 판 돈을 훔쳐 집을 나온다. 정주영은 성실함과 정직함을 밑천으로 노력한 끝에 오늘날 현대 기업의 시초인 현대 자동차 공업사를 세우고 이후 건설업, 조선업, 간척 사업 등에 도전하며 현대를 굴지의 기업으로 끌어올렸다. 전후 인플레이션으로 엄청난 적자를 보며 간신히 공사를 마치거나, 나라에 돈이 없어 해외에서 돈을 빌리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말하며 끈질기게 도전해 성공을 거두었다. 많은 이들이 고개를 젓는 일에도 “이봐, 해 봤어?”라며 개척 정신과 도전 정신으로 임한 정주영은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 공헌했다. 또한 정주영은 금강산 관광을 통해 남북 화해의 물꼬를 트며 다시 한 번 우리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정주영은 2001년 세상을 떠났지만 ‘대한민국 경제의 거인’, ‘한국 경제의 신화’로 불리며 지금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록 페이지에서는 정주영의 어록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했던 정주영의 모습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또한 정주영의 고향 강원도에 있는 금강산의 사계절 이름을 알아보고 금강산의 아름다운 산세를 사진으로 보여 준다. 남북 경제 협력 사업의 하나인 개성 공업 지구 운영에 대해서도 살펴보며 통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시리즈 특징] 21세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인물상 제시 「새싹 인물전」 시리즈는 이름이 널리 알려진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 인물, 큰 성공을 성취한 사람보다는 한 인간으로서 자신에게 진실하고 철저했던 인물들을 새로운 인물상으로 제시한다. 풍부한 자료 사진과 연표로 쌓는 역사 지식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력을 고려해 본문을 읽기 쉬운 동화 형식으로 구성한 대신, 부록에는 보다 충실한 내용과 사진 자료들을 담았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이야기’, ‘비교하면 더 재미있는 역사의 순간’ 등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 속에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다. 미리 만나 보는 교과서 속 인물들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서는 세종 대왕, 김구, 최무선, 신사임당, 토머스 에디슨, 마리 퀴리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들을 한발 앞서, 한층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대표 작가들의 참여 「새싹 인물전」 시리즈에는 공지희, 임사라, 한정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과 이경석, 유승하, 장차현실, 최호철 등 회화와 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화가들, 정영목, 유시주, 이다희 등 솜씨 좋기로 유명한 번역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2-2 세트 (전3권, 2020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6.24
22,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도서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국어 2-2'와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2-2' 세트 상품이다. 국어 BOOK1 개념책 1. 장면을 떠올리며 2. 인상 깊었던 일을 써요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5. 간직하고 싶은 노래 6. 자세하게 소개해요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8. 바르게 말해요 9. 주요 내용을 찾아요 10. 칭찬하는 말을 주고받아요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BOOK2 실전책 1. 장면을 떠올리며 2. 인상 깊었던 일을 써요 3. 말의 재미를 찾아서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5. 간직하고 싶은 노래 6. 자세하게 소개해요 7. 일이 일어난 차례를 살펴요 8. 바르게 말해요 9. 주요 내용을 찾아요 10. 칭찬하는 말을 주고받아요 11. 실감 나게 표현해요 중간 평가 기말 평가 BOOK3 해설책 수학 BOOK1 개념책 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 4. 시각과 시간 5. 표와 그래프 6. 규칙 찾기 BOOK2 실전책 1. 네 자리 수 2. 곱셈구구 3. 길이 재기 4. 시각과 시간 5. 표와 그래프 6. 규칙 찾기 중간 평가 기말 평가 BOOK3 해설책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8
넥서스Friends /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 2021.08.20
13,000
넥서스Friends
명작,문학
히로시마 레이코 (지은이), 미노루 (그림), 김지영 (옮긴이)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 요괴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범죄자만 모아놓은 얼음 감옥. 그곳에서 최악의 범죄자, 고주가 탈옥했다. 요괴 봉행 쓰쿠요와 가라스텐구들이 그 뒤를 쫓는다. 센야(옛 이름, 뱌쿠란)에게 원한을 가진 그녀는 요괴 아이 돌보미, 야스케의 목숨을 노린다. 야스케에 대한 걱정으로 속이 타들어가는 센야. 하지만 야스케는 변소까지 따라 오려는 센야에게 불만이 생기고….절체절명! 야스케, 목숨을 위협받다 1. 버섯 요괴의 특별한 방귀 2. 가시투성이 엉겅퀴 요괴 3. 히구로의 고민 4. 거울 요괴의 습격 5. 제발 야스케를 살려줘! 6. 최악의 마물, 고주의 끔찍한 계획 7. 누독의 주술을 걸다 8. 최강의 대요괴를 가려라! 9. 마지막에 웃는 것은…… 10. 치러야 하는 대가 요괴 중매쟁이의 어느 하루 1. 아카고마의 마음 2. 부탁해요, 대장장이님! 3. 요괴가 된 이유 4. 인연이 이어지다아마존 독자 평점 4.9 ★★★★★ 출간 즉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 묘사돼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나도 요괴와 함께 살고 싶다!” “다양한 요괴가 등장해 즐겁고 감동적인 데다 안타까운 사연까지 매력적이다.” “시각장애인인 청년과 소극적인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독특하고 매혹적!” “딸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빠져들어 버렸다.” -아마존 독자 리뷰 中 세상이 무너져도, 나는 널 지킬 거야. 넌 내 아이니까. 요괴 세계에서 가장 끔찍한 범죄자만 모아놓은 얼음 감옥. 그곳에서 최악의 범죄자, 고주가 탈옥했다! 요괴 봉행 쓰쿠요와 가라스텐구들이 그 뒤를 쫓지만…… “뱌쿠란, 그 아이가 소중한 모양이구나. 그럼, 그 아이를 빼앗아 주겠어!” 센야(옛 이름, 뱌쿠란)에게 원한을 가진 그녀는 요괴 아이 돌보미, 야스케의 목숨을 노린다! “왜, 대체 왜!” 야스케에 대한 걱정으로 속이 타들어가는 샌야. 하지만 야스케는 변소까지 따라 오려는 센야에게 불만이 생기고…… “그런 요괴 때문에 겁먹은 채 지내야 한다니……. 그런 건 싫어!” 평범한 일상을 보내길 바라는 야스케의 바람대로 요괴 아이 돌보미의 일상이 시작된다. “처음 뵙겠소. 나는 버섯승려라 하오.” 버섯승려의 아이가 뀐 특별한 방귀부터 가시투성이 엉겅퀴 요괴 아이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요괴 아이 돌보미의 하루! 그런데, “죽어, 죽어버려, 꼬맹아!” 야스케를 노리는 무시무시한 적, 그리고 계속되는 고주의 끔찍한 음모! “아주 특별한, 죽음의 주술을 걸었답니다.” 죽어가는 야스케를 구하기 위해, 양아버지 센야는 최후의 결심을 하게 된다. “미안하지만, 야스케를 위해 죽어줘야겠어.” “후회하게 될 거예요.”란 경고를 무시한 채, 센야는 번개를 두르고 바람을 거느린 대요괴, 뱌쿠란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옛 친구이자, 요괴 봉행인 쓰쿠요에게 결투를 신청하는데! 지금, 최강의 대요괴를 가리기 위한 최악의 승부가 시작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야스케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끝났어.” 최종결전, 그 결과는?“이건 부적이야. 만일을 위해서 항상 품속에 넣어두도록 해. 그러면 나도 변소까지 따라가진 않을 테니까.”“알겠어.”그렇게만 해준다면, 하고 야스케는 순순히 방울을 품속에 넣었다.야스케는 갑작스레 뿜어져 나온 그 붉은 안개를 잔뜩 들이마시고 말았다. 고운 가루 같은 것이 콧속에 달라붙었다.순식간에 코가 가려워진 야스케는 크게 재채기를 했다. 그 소리가 방 안을 크게 울리고, 머리가 띵 하고 흔들렸다.그리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운가이쿄의 가느다란 손발에 단단히 붙들린 채, 야스케는 어두운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점점 아래로 가라앉는데도 바닥에 닿을 낌새가 없었다. 손발을 버둥거렸지만 물동이의 벽에 부딪치지도 않았다.이상해. 여기는 물동이 속이 아닌 건가? 이렇게 깊고 어둡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야.그때 운가이쿄가 낄낄거리며 웃었다.“안 돼요. 약속을 어기면,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만 해요. 터무니없이 큰 대가를요.”“어떤 대가를 치르든 상관없어. 그걸로 야스케를 구할 수만 있다면.”센야의 머릿속에는 야스케에 대한 생각뿐이었다.“네놈이 감히 날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으냐!”“당연하지. 야스케를 위해서라면, 난 뭐든 할 수 있어.”뱌쿠란의 모습이 한순간 사라졌다. 그러고는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쓰쿠요에게 일격을 가했다.야스케는 붉은 가시나무에 매달려있었다.가시나무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꿈틀대며 야스케의 몸에 덩굴을 휘감았다. 두툼한 가시가 몸속으로 푹 파고들자 야스케는 고통스러움에 아이처럼 울부짖었다. “당신은 대가를 치러야만 해요. 터무니없이 큰 대가를요.”문득 떠올린 우부메의 말에 센야의 가슴이 술렁였다.쓰쿠모가미는 요괴 중에서도 특수한 존재다. 백 년이라는 세월과 주인들의 마음, 그것들이 조금씩 물건에 스며들어 영혼을 만들어 낸다. 그 영혼이 바로 요괴 쓰쿠모가미다.아카고마. 인간을 무척 좋아하는 아카고마. 부디 다시 돌아와주길. 다시 태어나주길.그런 소원을 담아, 주로는 슬쩍 붓을 움직여 강아지의 눈을 그려 넣었다.
EBS 수능특강 사용설명서 국어영역 문학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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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연계교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지문을 그대로 싣고 개념의 이해를 도와주는 교재이다. 수능특강의 어려운 내용과 도움이 되는 자료를 자세히 설명하여 연계교재 학습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Ⅰ. 교과서 개념 학습 1강 2강 3강 4강 Ⅱ. 적용 학습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주제 통합 Ⅲ. 실전 학습 1회 2회지문·자료 분석력 UP 프로젝트! 수능 연계교재 을 공부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연계교재에 숨은 뜻, ‘무엇을 어떻게’ 풀고 찾아야 할까? 이 그 숨은 길을 보여 드립니다. ★ 수험생들이 기다렸던 교재 연계교재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과 자료를 그대로 싣고 개념의 이해를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수능특강의 어려운 내용과 도움이 되는 자료를 자세히 설명하여 연계교재 학습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선생님들이 기다렸던 교재 연계교재를 효율적으로 가르치고,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 드립니다. 오개념 전달, 검증 안 된 변형 문항 등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시는 선생님들께 꼭 필요한 교재입니다.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과 자료에 대한 쉬운 설명, 개념 자료, 심화 학습 자료 등을 제공합니다. [EBS 수능특강 사용설명서 시리즈] 국어: 문학, 독서 영어: 영어(상), 영어(하), 영어독해연습(상), 영어독해연습(하) 수학: 수학Ⅰ·수학Ⅱ·확률과 통계, 수학Ⅰ·수학Ⅱ·미적분, 수학Ⅰ·수학Ⅱ·기하 한국사: 한국사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과학탐구: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EBS에서 준비한 수능특강 연계 완전 정복 커리큘럼] ①수능특강: 교육과정과 최신 수능을 반영한 핵심 내용 제시, 수능 시험을 대비하는 학생이라면 꼭 봐야 할 교재 ②수능특강 사용설명서: 진짜가 만든 진짜 분석집, 수능특강을 공부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③수능특강 연계 기출: 수능특강과의 완벽한 시너지, 수능특강 지문과 유사도가 높은 기출문제로 간접 연계와 비연계 동시 대비 ④수능연계교재의 VOCA 1800·국어 어휘: 어휘로 판가름 나는 수능 등급, 연계교재의 어휘 학습을 한 권으로 완성 1단계 연계교재 감상 포인트 연계교재 수록 작품에 대한 주요 내용, 핵심 키워드 등을 소개합니다. 제시된 작품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미리 방향을 안내하여,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단계 수능특강 작품 분석 수능특강에 제시된 작품의 모든 핵심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작품 분석과 문제 해결 방법을 보여 주기 위해서 풍부한 해설과 ‘문제 해결 키’를 제공합니다. 선생님의 밀착 지도를 받는 듯한 생생한 학습으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이것만은 꼭! 수능특강에 제시된 작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 개념을 요약하여 제시합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포인트’로 정리하여, 작품에 관한 특징을 파악하고, 수능특강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4단계 더 알아보기 / EBS Q&A ‘더 알아보기’에서는 제시된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EBS Q&A’에서는 수험생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던 질문과 예상되는 질문을 모아 구성하였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물건 그리기
진선아이 / 김충원 지음 /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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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예술,종교
김충원 지음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같은 기본 도형을 이용하여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설명과 그림 그리는 순서를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게 되며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갖고 재미를 붙이게 된다. <김충원 미술교실 - 동물 그리기>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아프리카의 코끼리와 기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을 간단하게 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얼굴부터 꼬리까지 동물을 그리는 방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여 그림을 그리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동물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는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생명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드디어 돌아왔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20년 미술 교육 철학을 가득 담았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드디어 출간! 동물 그리기는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동물 그리기》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활용한 다양한 그리기 방법과 채색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아프리카의 코끼리와 기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을 손으로 직접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기의 재미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김충원 미술 교실>은 그림 그리기에 처음 흥미를 보이는 유아부터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고자 하는 초등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술 교과서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나중에는 스스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쌓고 미술과 자연스레 친해지는 책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새로운 미술 교육! 동물 그리기를 통해 아이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세요! 어릴 때의 그림 그리기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한다! 아이에게 미술은 놀이와 공부일 뿐만 아니라 정서 안정과 균형 잡힌 두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때로는 아이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하는, 마술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수많은 미술 활동 가운데 ‘그림 그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의 출발점이며, 특히 본격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5세부터 7세 사이에는 아이의 장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미래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창의력과 상상력이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잘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이러한 부모의 고민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동물 그리기! <김충원 미술교실>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같은 기본 도형을 이용하여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설명과 그림 그리는 순서를 따라 그리다 보면 아이는 어느새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손쉽게 그릴 수 있게 되며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갖고 재미를 붙이게 됩니다. 《김충원 미술교실 - 동물 그리기》는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아프리카의 코끼리와 기린까지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을 간단하게 그리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동그라미로 동물의 얼굴을, 네모와 세모로 몸통을 그려 보세요. 얼굴부터 꼬리까지 동물을 그리는 방법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여 그림을 그리기 어려워하는 아이도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동물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는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생명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습니다. 드디어 돌아왔다! 모두가 기다리던 새로운 <김충원 미술교실>! 1997년 발간되었던 <김충원의 미술교실> 시리즈는 지난 20년 동안 많은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고 미술 교재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김충원 미술교실> 시리즈는 김충원 교수의 오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예전과는 다른 시각 환경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욱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김충원 미술교실>은 그림 그리기에 처음 흥미를 보이는 유아부터 그림을 능숙하게 그리고자 하는 초등학생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미술 교과서입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나중에는 스스로 그림을 따라 그리며 그림 그리기의 기초를 쌓고 미술과 자연스레 친해지는 책으로 오랫동안 곁에 두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충원 미술교실>만의 감동 포인트! 1. 간단한 선과 도형을 기초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그리기 방법에 한 번 감동! 2. 그림 못 그리는 엄마와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쉽게 쓱쓱 따라 그릴 수 있는 멋진 그림에 두 번 감동! 3. 국민 미술 선생님, 김충원 교수의 친절한 가이드 팁에서 또 한 번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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