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터초기화
  • 1-2학년
  • 3-4학년
  • 5-6학년
  • 초등전학년
  • 교양,상식
  • 논술,철학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만화,애니메이션
  • 명작,문학
  • 사회,문화
  • 생활,인성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예술,종교
  • 외국어,한자
  • 외국창작
  • 우리창작
  • 인물,위인
  • 자연,과학
  • 학습참고서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생명과 손잡기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마틸드 파리 (지은이), 마리옹 티그레아 (그림), 정주연 (옮긴이) / 2022.01.25
14,000원 ⟶ 12,600원(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자연,과학마틸드 파리 (지은이), 마리옹 티그레아 (그림), 정주연 (옮긴이)
기후 위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역할부터 가치, 중요성, 행동 실천법을 단계적으로 보여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어린이가 생물 다양성을 제대로 알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주제를 ‘관찰하기-이해하기-보호하기’ 3단계로 구성했다. 1단계 ‘관찰하기’에서는 우리 주변 환경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명체들을 소개하고, 2단계 ‘이해하기’에서는 이곳에 사는 생명체들이 생태계를 위해 하는 역할들을 설명하고, 마지막 3단계 ‘보호하기’에서는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실천법들을 알려 준다.생물 다양성은… 지구에서 모두 함께 숲 땅속 연못 바다 산호초 꽃가루를 옮기는 곤충 도시 일상생활 우리 식탁★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화된 ‘생태전환교육’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책 ★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려 주고, 생태 감수성을 길러 주는 책 ★ 생물 다양성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위한 3단계 구성! ‘관찰하기-이해하기-보호하기’ ★ 환경운동가,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추천한 책 ★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용·교사용 독서 활동지 제공 (다운로드용) 기후 위기 시대에 꼭 알아야 할 ‘생물 다양성’의 의미와 역할부터 가치, 중요성, 행동 실천법을 단계적으로 보여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어린이가 생물 다양성을 제대로 알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 주제를 ‘관찰하기-이해하기-보호하기’ 3단계로 구성했다. 1단계 ‘관찰하기’에서는 우리 주변 환경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생명체들을 소개하고, 2단계 ‘이해하기’에서는 이곳에 사는 생명체들이 생태계를 위해 하는 역할들을 설명하고, 마지막 3단계 ‘보호하기’에서는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실천법들을 알려 준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화된 ‘생태전환교육’을 미리 준비하고 싶다면, 아이들이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고 싶다면 이 책이 아이들의 환경 교육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화된 ’생태전환교육‘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책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서 미래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지속 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태전환교육‘ 내용을 환경 교과뿐만 아니라 전 교과에 필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초등학교 수준에서의 ’생태전환교육‘이란 어린이가 기후 변화와 환경 재난 등 여러 환경 문제가 우리 모두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환경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연과 인간이 서로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알아 가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차기 교육과정에서는 집 주변이나 학교에서 텃밭, 미니 정원 등을 가꾸는 것처럼 체험 형식의 교육 방식으로 주로 권고하고 있다. 《생명과 손잡기》는 이번 새 교육과정에서 발표한 교육 방향과 맥을 같이하는 책이다. 생물 다양성 파괴와 같은 문제가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때로는 파괴되기도, 때로는 보호받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일상 속 작은 습관보다 더 좋은 환경 보호 방법은 없다는 것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고 싶다면, 다음 교육과정의 생태전환교육 내용을 미리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보자.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생태 감수성을 길러 주는 책 ’생물 다양성‘이란 생물종 다양성, 유전자 다양성, 생태계 다양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생물 다양성이 보호받는다는 것은 모든 생명체가 지구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 전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위기에도 인간이 크게 휘청거리지 않는 까닭은 지금의 숲, 바다, 산, 흙, 수많은 생물 등이 각자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제 할 일을 해 주고 있어서다. 하지만 인간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편의를 위해 많은 생물과 자연이 하는 일을 끊임없이 방해하고 있다. 지금부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인간의 이러한 행동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지구의 회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일이다. 지구가 살려 달라고, 도와 달라고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고 계속 지구를 위험에 빠뜨린다면, 우리의 안전을 지켜 주는 연결 고리를 스스로 끊어내는 셈이고, 나아가 이것이 우리에게 위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생명과 손잡기》는 우리 삶에 맞닿아 있는 중요한 가치인 생물 다양성이 숲, 바다, 땅속 등 자연을 비롯해 도시, 일상생활 속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얼마나 큰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 주고, 이를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차근차근 알려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어떻게 해야 우리 주변의 자연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지를 배우며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생물 다양성을 제대로 알기 위한 3단계 구성! ’관찰하기-이해하기-보호하기‘ _ 의미와 역할, 가치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실천법까지! 환경을 주제로 한 책들 가운데서 《생명과 손잡기》가 특히 돋보이는 점은 ‘관찰하기-이해하기-보호하기’라는 3단계 스텝에 맞춰 생물 다양성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1단계인 ‘관찰하기’에서는 숲과 땅속, 연못, 바다부터 우리 가까이에 있는 도시, 일상생활, 먹을거리 등 우리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서 어떠한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지 알려 준다. 그리고 이곳에 사는 생물들이 생태계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를 2단계인 ‘이해하기’에서 설명해 준다. 마지막 3단계인 ‘보호하기’에서는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부터 알려 준다. 가령 흙을 기름지게 하는 지렁이를 보호하기 위해 살충제를 사용하지 말고 땅속에 기어 다니는 작은 생물들을 죽이지 말고, 연못에 아무것도 던지지 말자는 보편적인 실천법과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실천법을 두루 알려 주는 식이다. 이 책에서는 생물 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위험에 처한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생물 다양성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먼저 달라져야 함을, 아주 작고 사소한 움직임이라고 해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텍스트와 직관적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의 조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하게, 그러나 핵심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설명한 텍스트와, 인간을 둘러싼 자연과 생물 다양성을 아름답고 선명한 선과 색으로 표현한 일러스트의 조화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작가는 펼침으로 구성한 하나의 장면에 각 생태계 속 생물들과 그 생태계가 처한 환경 문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람들의 행동 실천법 등을 유기적으로 그려 내, 아이들이 책을 펼쳐 그림을 보기만 하더라도 그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에 표지와 첫 주제인 ’지구에서 모두 함께‘의 그림들을 유심히 살펴보자.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생물 다양성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통해서 지구라는 집에서 우리가 함께 존중하며 살아가야 함을, 생물 다양성이 각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를 미리 보고 느낄 수 있다. 다음 주제로 넘어가면서 앞에서 살핀 생물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책을 읽는 큰 재미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메시 :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
다봄 / 예프테 다르스키 지음, 이성모 옮김 / 2015.10.12
15,000원 ⟶ 13,500원(10% off)

다봄인물,위인예프테 다르스키 지음, 이성모 옮김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 1권.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우뚝 선 메시의 꿈을 향한 노력과 눈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가 잘 모르던 메시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지금의 ‘메시’가 있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삶이 펼쳐진다. 수많은 사진을 통해 메시가 태어난 아르헨티나를 만나고, 메시가 참여한 다양한 경기를 생생하게 되새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클럽 축구팀이자 ‘축구 클럽 이상(More than Football club)’이라고 불리는 FC 바르셀로나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역사는 물론이고, 메시를 비롯하여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만날 수 있다.이 책을 시작하며 7 1장 아르헨티나 1 네 번째 생일 선물과 할머니 _ 메시의 전설이 시작되다 22 2 승부는 양보할 수 없어! _ 라스에라스의 오 형제 25 3 뉴웰스 팀에 들어가다 _ 창문을 깨고 탈출한 메시 28 4 “메시의 키가 자라지 않아요” _ 날벼락 같은 의사의 진단 32 5 오렌지로 묘기 부리기 _ FC 바르셀로나의 초대 35 2장 FC 바르셀로나 6 운명의 첫 경기 _ 처음에는 원래 힘든 법 50 7 잇따라 닥친 불행 _ 두 번째 부상과 엄격한 규칙 53 8 “집으로 돌아가자” _ 중대한 결정을 내리다 55 9 선수 등록증이 필요해! _ 스페인 리그에 출전하다 57 10 드레싱 룸의 비밀 _ 메시가 말문을 연 이유 60 11 라 마시아의 장난꾸러기들 _ 역시 소년은 소년일 뿐 63 12 메시의 단짝 라파엘 _ 계속되는 인연 66 13 터미네이터가 된 메시 _ 푸욜의 마스크를 쓰다 68 14 새로운 시대의 시작 _ 2003년 여름에 일어난 일 71 15 꿈에 그리던 1군 데뷔 _ FC 포르투와 용의 경기장 74 16 번개 같이 지난 1년 _ 후베닐 B팀에서 바르샤 B팀으로 77 17 프로 선수들만 타는 버스 _ 특별한 우정의 시작 79 18 프리메라 리가 데뷔 _ 1부 리그 첫 골을 터뜨리다 81 3장 국가 대표 팀 19 또 하나의 비디오테이프 _ 조국을 위해 뛰고 싶어요 92 20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가 된 메시 _ 팀을 월드컵으로 이끌다 95 21 “메시가 누군데?” _ ‘절친’ 아구에로와의 첫 만남 97 22 벤치 신세에서 득점왕까지 _ 네덜란드 월드컵 조별 라운드 100 23 동료와의 첫 싸움 _ 8강전에서 생긴 일 103 24 사랑하는 가족에게 바친 골 _ 20세 이하 월드컵 우승 106 25 “어서 와, 챔피언!” _ 로사리오로 돌아온 메시 109 26 망쳐 버린 성인 국가 대표 데뷔전 _ 억울하게 받은 레드카드 111 4장 FC 바르셀로나 1군 27 유럽 최고의 유망주 메시 _ 2005 골든 보이 수상 124 28 스탬포드 브릿지의 대 격돌 _ 악명 높은 ‘36분’ 126 29 2차전의 미스터리 _ 메시가 경기장을 나온 이유 129 30 파리에서 흘린 눈물 _ 반쪽짜리 우승 132 31 엘 클라시코에서 펼친 원맨쇼 _ 첫 해트 트릭의 기쁨 135 32 마라도나처럼 넣은 골 _ 스페인에 울려 퍼진 ‘메시’ 139 5장 챔피언 150 33 감독이 남긴 마지막 충고 _ 바르샤의 감독 교체 152 34 게을러진 팀을 뜯어 고쳐라 _ 라 마시아 출신 새 감독의 규칙 154 35 “금메달을 따고 돌아오렴” _ 2008 베이징 올림픽 출전 157 36 약점 극복을 위한 특별 처방 _ 고생 없는 성공은 없다 160 37 펄스나인 공격수가 된 메시 _ 허를 찔린 레알 마드리드 163 38 운명의 결전지 로마 _ 로마 호텔에 없는 한 가지 166 39 유럽 챔피언이 되다 _ 특별한 경기의 특별한 골 168 40 4회 연속 발롱도르 수상 _ 앞으로 계속될 메시의 기록 170 이 책을 마치며 186 메시와 관련된 숫자들 188 이 책에 도움을 준 자료들 190 옮긴이의 말 191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우뚝 선 메시의 꿈을 향한 노력과 눈물! 세계적인 축구 선수 메시의 숨겨진 아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14 국제 축구 연맹(FIFA) 월드컵 은메달, FIFA 발롱도르 4년 연속 수상,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4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6회,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우승 7회……. 한 번도 갖기 힘든 이 수많은 타이틀을 모두 차지한, 이 대기록의 중심에 선 축구 선수가 있다. 바로 리오넬 메시이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꼽으라면 리오넬 메시를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FIFA에서 수여하는 발롱도르 상을 4년 연속으로 받은 최초의 선수이다. 169센티미터의 작은 키와 왜소한 몸으로 자신보다 훨씬 큰 선수들을 제치고 공을 드리블 하는 모습은 메시의 트레이드마크이다. 축구팬들 사이에서 메시는 ‘축구의 신’으로 불린다. 메시는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오늘날의 메시가 있기까지는 그런 재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다. 바로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이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메시는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이었다. 아마도 150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의사는 말했다. 그러나 다행히 치료 방법이 있었다.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 달러(한화 약 12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메시 아빠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그러나 축구 선수가 되기에는 치명적인 병인 ‘성장 호르몬 결핍증’은 축구를 향한 메시의 꿈을 막지 못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메시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나중에는 매일 밤,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다. 그 주사는 몹시 아팠기 때문에 울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고 참아야 했다. 그러나 진심으로 키가 커지기를 바랐던 메시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주사를 놓았다. 그렇게 작아서는 축구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축구 훈련으로 너무 피곤할 때나 이미 반쯤 잠들었을 때도, 친구 집에서 자는 날에도 메시는 늘 주사기를 챙겨 다녔다. 결국에는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서. 그리고 메시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주던 아빠의 회사에서 더 이상 지원해주지 않게 되었을 때도 메시와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메시는 주사를 계속 맞아야만 했지만 어느 팀도 주사약 값을 지원해주겠다고 하지 않았다. 그런 큰돈을 투자하기에 메시는 아직 너무 어리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러나 메시는 결국 세계적인 축구팀 FC 바르셀로나로부터 초대를 받아 테스트를 거쳐 입단하게 되었다. 메시가 경기하는 모습을 본 순간, FC 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들은 “당장 영입하겠다.”고 결정했다.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이후, 세계 축구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축구의 신’ 메시의 모든 것 세계적인 축구선수로서의 메시의 성과와 기록은 널리 알려져 있다.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메시’라는 이름은 익숙하다. 그러나 그러한 대 선수가 되기 전의 메시는 어떠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메시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는지, 그 과정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눈물이 있었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메시이지만 지독히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어서 1년 동안 팀 동료들과 말 한마디 제대로 해보지 않았다는 것도, ‘난쟁이’ ‘벼룩’이라고 놀림 받고 매일 울어야 했던 것도,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을 고치기 위해 어릴 때부터 매일 밤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를 놓았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잇따른 부상으로 몇 달간 경기에 뛰지 못했다는 것도,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로 참가한 첫 경기에서 겨우 92초를 뛴 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는 것도 아마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전 세계 축구 팬이 우러러보는 ‘축구의 신’ 메시는 단순히 타고난 천재적 재능만으로 그 자리에 올라선 것이 아니다. 수많은 아픔과 좌절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지금의 메시가 된 것이다. 이 책 《메시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에는 메시가 겪어온 그러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가 잘 모르던 메시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지금의 ‘메시’가 있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삶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클럽 축구팀이자 ‘축구 클럽 이상(More than Football club)’이라고 불리는 FC 바르셀로나가 가진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의 역사는 물론이고, 메시를 비롯하여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대한 자세한 소개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사진을 통해 메시가 태어난 아르헨티나를 만나고, 메시가 참여한 다양한 경기를 생생하게 되새길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자랑거리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성인 축구팬들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와 생생한 경기 사진을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꿈을 가지세요. 그 꿈을 위해 노력하세요. 그 꿈을 위해 노력하세요. 스스로를 믿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이 책 속 메시의 이야기처럼,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답니다.”
하루 한장 쏙셈 초등 3-1 (2019년용)
미래엔 /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2017.10.30
9,900원 ⟶ 8,910원(10% off)

미래엔학습참고서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계산 문제를 구성하여 초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다져주는 교재다. 계산 원리 학습을 통해 계산 과정을 숙달하고 수가 이루는 관계를 익힐 수 있다.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퍼즐로 재미있게 계산 학습을 할 수 있다.● 덧셈과 뺄셈 - 받아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 받아내림이 없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 받아내림이 있는 (세 자리 수)-(세 자리 수) - 세 수의 덧셈과 뺄셈 ● 나눗셈 - 똑같이 나누기 -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 - 나눗셈의 몫 구하기 ● 곱셈 - (몇십)×(몇) - 올림이 없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 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 길이와 시간 - 시간의 합과 차 [정답] 쏙셈 정답 「쏙셈」은 하나 ? 교과서 단원별로 익혀야 할 계산 문제를 구성하여 초등 수학의 기본 실력을 다져줍니다. 둘 ? 계산 원리 학습을 통해 계산 과정을 숙달하고 수가 이루는 관계를 익힐 수 있습니다. 셋 ?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퍼즐로 재미있게 계산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쏙셈 특장점] 1. 하루 한 장(4쪽)으로 학습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연산 훈련으로 10주에 연산 원리를 완벽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2. 수?연산뿐만 아니라 도형?측정 영역까지 모든 영역별 연산 문제를 수업 진도에 맞춰 구성하여 한 학기 전체 연산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3. 빠르고 정확한 계산력뿐만 아니라 다양성과 재미로 구성한 연산 문제로 수학적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4. 본문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정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를 향한 첫걸음 스콜라스틱) 미국 초등학생이 배우는 수학 : 초등 4학년부터 꼭 알아야 할 기초개념 학습서
창해 / 앤 제만 글, 김업기 옮김 / 2006.07.31
9,800원 ⟶ 8,820원(10% off)

창해수학동화앤 제만 글, 김업기 옮김
세계를 향한 첫걸음 스콜라스틱 시리즈는 어떤 책인가? 논술의 바탕이 되는 학습 기초개념을 튼튼히 다질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학습의 기초개념을 배우는 초등학교 4~6학년이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미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에 필요한 기초개념을 쉬운 설명, 그림, 도표 등을 이용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10여 년 넘게 해당 과목을 가르치셨던 선생님들의 감수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을 다시 한 번 높였다. 미국 초등학교 교과의 주요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시리즈입니다. 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인 과학, 수학, 영어, 세계사, 지리, 미국사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시대를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이 선진 교육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로 영미권 조기 유학을 준비 중인 아이들에게는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할 것이다.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저자들은 아이들에게 직접 이러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실제 아이들이 교과 내용 중 어려워하거나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정리하여 집필하였다. 미국교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집필한 신뢰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앤 제만, 케이트 켈리가 미국교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쓴 이 시리즈는 1994년 출간 이래 오늘날까지 미국 초등학교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신뢰를 이어가기 위해 저자들은 2005년 기존의 내용을 더욱 보강하여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그 개정판을 번역한 것이다. 우리나라 중학교 교과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어 선행학습의 효과가 있는 시리즈입니다. 초등학교 교과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중학교 교과 내용을 미리 공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선행학습 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기초개념 학습서 시리즈입니다. 학원 등 사교육이 발달하지 않은 미국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떤 책으로 공부시킬까? 바로 〈세계를 향한 첫걸음, 스콜라스틱〉 시리즈다. 미국의 부모들은 아이가 숙제를 하거나 학습에 어려움을 느낄 때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 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1. 수와 수 체계 2. 기본 함수 3. 측정 4. 기하학 5. 돈과 통화 체계 6. 그래프 7. 통계와 확률 8. 컴퓨터와 계산기 미국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리즈는 어떤 책일까요? 하나, 논술의 바탕이 되는 학습 기초개념을 쉬운 설명·그림·도표 등을 이용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시리즈입니다. 초등교과 내용은 물론 우리나라 중등교과의 내용을 미리 공부하면서 각 과목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습니다. 둘, 미국 초등교과의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한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선진 교육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으며, 영미권으로 조기 유학을 가려는 아이들은 더욱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셋, 초등학교 아이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공부할 때 정말 궁금한 것은?”이라는 질문에 답한 아이들의 의견을 토대로 실제 아이들이 교과 내용 중 가장 어려워하거나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정리하여 담았습니다. 넷, 미국교사협의회의 도움을 받아 집필한 신뢰할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미국 최고의 아동전문출판사 스콜라스틱에서 출간된 이 시리즈는 1994년 출간된 이래 오늘날까지 미국 초등학교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도 친구가 필요해
주니어김영사 / 안네테 노이바우어 지음, 미렐라 포르투나토 그림, 유혜자 옮김 / 2010.10.04
8,500원 ⟶ 7,65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안네테 노이바우어 지음, 미렐라 포르투나토 그림, 유혜자 옮김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 시리즈 6권. 파울라가 전학을 간 학교에서 만난 외톨이 카를에게 친구를 잘 사귀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음속으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카를이 파울라의 도움으로 달라지게 된다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회적, 인성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학교생활에서 꼭 필요한 기본 원칙들을 알려 주는 생활동화 시리즈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성공적인 출발선을 끊도록 도와주는 「행복한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동화」시리즈는 숙제 잘하는 법,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 올바른 용돈 관리,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올바른 대처법 등 아이들이 꼭 익혀야 할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재들은 단순히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성적으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학교생활 규칙 지키기! 학교생활동화 여섯 번째 이야기 「나도 친구가 필요해!」는 파울라가 전학을 간 학교에서 만난 외톨이 카를에게 친구를 잘 사귀는 방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입니다. 카를은 지각을 하고, 수업시간에도 딴짓을 하고, 늘 제멋대로라 친구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런 카를에게 파울라는 처음으로 따뜻하게 말을 걸어 줍니다. 하지만 카를은 파울라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면서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파울라는 꼬마 요괴 클랙시와 함께 카를이 달라질 수 있는 멋진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마음속으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카를은 파울라의 도움으로 달라지게 됩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삼국사기
바른사 / 김부식 지음, 픽쳐뱅크 그림, 김태식 옮김 / 2009.06.10
12,000원 ⟶ 10,800원(10% off)

바른사명작,문학김부식 지음, 픽쳐뱅크 그림, 김태식 옮김
기적의 계산법 응용UP 3 : 초등학교 2학년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1.01.15
9,000원 ⟶ 8,100원(10% off)

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연산과 응용을 동시에 훈련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연산적용 훈련서이다. 한 장에 [앞]연산+[뒤]응용의 문제를 수록하여,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계산력을 높이고 뒤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같은 연산을 다양한 유형으로 매일 다르게 반복훈련 하도록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연산훈련을 한다. 또 앞에서 학습한 연산을 바로바로 응용 유형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연산에서 문제해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된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재이다.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 덧셈과 뺄셈(1) 4. 덧셈과 뺄셈(2) 5. 길이 재기 6. 곱셈《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연산과 응용을 동시에 훈련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연산적용 훈련서이다. 한 장에 [앞]연산+[뒤]응용의 문제를 수록하여,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계산력을 높이고 뒤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같은 연산을 다양한 유형으로 매일 다르게 반복훈련 하도록 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연산훈련을 한다. 또 앞에서 학습한 연산을 바로바로 응용 유형에 적용하는 훈련을 통해 연산에서 문제해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된 사다리 역할을 해주는 교재이다.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교육과정에 맞추어 연산 단원뿐만 아니라 수, 도형 단원까지 학기별 필수 연산을 모두 수록하였다. 응용 유형은 학교 수학 난이도만큼만, 필수 유형을 다루어 어렵지 않은 응용훈련으로 수학자신감과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다. 부담없는 오늘의 ‘한 장’으로 계산력+응용력을 동시에 키워 보자! ▶ 매일 연산+응용으로 균형 있게 훈련합니다. 매일 하는 수학 공부, 연산만 편식하고 있지 않나요? 수학에서 연산은 에너지를 내는 탄수화물과 같지만, 그렇다고 밥만 먹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튼튼한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도 꼭꼭 챙겨 먹어야지요. 기적의 계산법 응용UP은 매일 한 장 학습으로 계산력과 응용력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앞에서 연산 반복훈련으로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뒤에서 바로 연산을 활용한 응용 문제를 해결하면서 문제이해력과 연산적용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연산+응용으로 수학기본기를 빈틈없이 쌓아 나갑니다. ▶ 다양한 응용 유형으로 폭넓게 학습합니다. 반복연습이 중요한 연산, 유형연습이 중요한 응용! 문장제형, 응용계산형, 빈칸추론형, 논리사고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응용 문제에 연산을 적용해 보면서 연산에 대한 수학적 시야를 넓히고, 튼튼한 수학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 뜯기 한 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칼선 처리가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만큼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한 장씩 꾸준히 풀면서 공부 습관을 길러 봅니다.
병원에서 일해보기
아르볼 / 아리스토 글.그림 / 2010.12.15
8,800원 ⟶ 7,920원(10% off)

아르볼만화,애니메이션아리스토 글.그림
테일즈런너 직업체험 시리즈 1권 '병원' 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학습만화이다.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주인공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통해 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놀고만 싶게 만드는 백수 바이러스! 걱정하는 앙리 3세에게 이든은 백수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 포션을 만들 방법을 일러 준다. 바로 테일즈런너들이 실제 직업 현장으로 가 일을 하며 백신 포션의 재료를 구해 오는 것. 드디어 세계를 구할 직업 체험 레이스가 시작된다. 첫 체험 장소는 병원! 초원, 밍밍, 카이 등 8명의 테일즈런너들은 병원에서 일하는 중요한 직업을 하나씩 맡아 일한다. 한편 테일즈런너들의 업무 성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이든은 엘리트 군단을 데리고 병원에 나타나는데….만화 병원에서 일해보기 1화 테일즈 월드의 위기 2화 위기에 빠진 병원을 구하라! 3화 일은 너무 힘들어! 4화 엘리트 군단의 등장 5화 밍밍, 유나를 부탁해! 6화 사라진 백신 포션 정보 직업 탐방 병원에는 어떤 직업이 있을까? 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병원과 관련된 색다른 직업도 있어요 임상병리사 임상영양사 의무기록사 병원 코디네이터 나에게 맞는 직업을 어떻게 찾지? 의술을 펼친 위인들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학습만화입니다.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주인공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통해 일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좋은 직업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직업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지, 그 직업을 가지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등 유익한 정보를 함께 담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 / 김종원 (지은이), 나래 (그림) / 2024.07.01
16,800원 ⟶ 15,120원(10% off)

상상아이(상상아카데미)생활,인성김종원 (지은이), 나래 (그림)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의 뒤를 이어 두 번째 그림책이 나왔다. 인문학과 자녀교육 분야에서 10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책과 강연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해왔다. 그 경험을 모아 담은 첫 그림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은 어린이들에게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예쁜 말’을 전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시리즈의 신간 그림책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에서는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보여준다.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순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자. 따뜻한 말을 듣고 표현하며 자란 아이가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작가의 말-같은 말도 서로에게 더 다정하게 말해요 늘 내 곁에 있어요 나라서 다르게 할 수 있어 함께한 기억이 더 소중해 차분히 내 마음을 전하면 내 마음은 바꿀 수 있어요 나는 용감한 아이야 잘하는 게 왜 없어? 나를 스스로 깨워요 무엇이든 처음 하는 날 생각에 날개를 달아요 향기로운 기분을 선물해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 방긋 떠오르는 해님처럼 솔직하게 말하면 단단해져요 ‘덕분에’라는 안경을 쓰면 말하는 대로 기분도 변해요 흙과 모래와 바다를 만나면 언젠가는 다 잘될 거야 내 생각도 한번 들어 볼래? 네가 가진 것도 멋져 열심히 뛴 나를 칭찬해 나는 지금 잘하고 있어 변함없이 좋은 친구 꽃을 기르는 동안 내 마음은 맺음말-나를 지켜 주는 ‘따뜻한 말’의 힘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두 번째 이야기! 50만 독자에게 사랑받는 ‘김종원 작가의 예쁜 말 시리즈’ 신작 출간!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의 뒤를 이어 두 번째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인문학과 자녀교육 분야에서 10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책과 강연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해왔습니다. 그 경험을 모아 담은 첫 그림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은 어린이들에게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예쁜 말’을 전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시리즈의 신간 그림책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에서는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보여줍니다. “늘 내 곁에 있어.” “네가 가진 것도 멋져.”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로 우리는 더욱 가까워져요 아이들이 ‘무엇을 어떻게 말할지’ 배우는 일은 중요합니다. 어른들은 아이에게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 해.’라고 가르치기도 하지만, 자칫 잔소리로 들리기 쉽습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기가 하는 말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따뜻한 말’을 함께 읽어 보세요. 김종원 작가는 아이가 마음에 담기를 바라는 말들을 장황하게 가르치는 대신, 어린이 스스로 읽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적었습니다. 또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길이의 문장으로 담았기에, 아이가 책에 담긴 ‘따뜻한 말’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언제나 어디서나 자연스레 아이 입에서 나오는 말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서로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말》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들려주어, 말에 담긴 다정한 마음과 느낌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 나아가 가족과 친구,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고 다정한 말을 건네며 서로의 관계를 가꾸는 힘을 키워 줍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면 우리 사이는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과 학교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순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말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따뜻한 말을 듣고 표현하며 자란 아이가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링크랭크 고등 VOCA
진학사(블랙박스) / 정석환 지음 / 2016.09.09
11,000

진학사(블랙박스)학습참고서정석환 지음
학생들은 가장 효과적인 영단어 공부법으로 기출 빈출순을 꼽았다. 이에 링크랭크 시리즈는 최신 기출 데이터를 토대로 1순위와 2순위 단어들로 분류하였다. 마인드맵으로 두뇌의 연상 작용을 활용하였고, 삽화 그림으로 유머를 가미하여 단어 학습의 지루함도 탈피하고자 하였다. 고등 내신 및 학력평가 필수 단어를 하루에 약 30개씩 50일 분량으로 담아, 총 1500+α개의 어휘를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단어별 예문이 구(句) 2개, 문장 1개씩 담겨 있어 뜻의 뉘앙스까지 알 수 있으며, 빈칸 넣기, 독해 지문 등 다양한 방식의 테스트로 자기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랭크는 ‘고등 VOCA’와 ‘수능 VOCA’ 2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로서, 기본기가 부족하다면 ‘고등 VOCA’를,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수능 VOCA’로 공부하길 권한다.Part I _ 생활과 교육 Part II _ 사람 Part III _ 건강과 여가 Part IV _ 사회 Part V _ 경제 Part VI _ 시사 Part VII _ 문화와 예술 Part VIII _ 자연과 과학 Part IX _ Special Track 한 장으로 정리한 핵심어원 브로마이드대상 학년 - 중3, 고1, 고2 영단어를 쉽고 빠르게 외우는 방법!! 1. 한꺼번에 쉽게 외울 순 없을까? - 마인드맵으로 링크하며 외운다!! 2. 중요한 것부터 빨리 외울 순 없을까? - 우선순위부터 랭크하며 외운다!! 3. 책으로 학습하고 앱으로 복습하자! - 앱 유료 컨텐츠 무료 사용 쿠폰 제공!!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영단어장 마인드맵으로 쉽게 Link! 우선순위로 빠르게 Rank! * 교과서 및 학력평가 필수어휘 1,500+α 영단어 * 50개의 테마별 어휘를 마인드맵으로 구성 * 시험에 꼭 나오는 단어부터 외우는 우선순위 시스템 * 언제 어디서나 복습할 수 있는 APP과 MP3 무료 제공 * 한 장으로 정리한 핵심어원 브로마이드 제공 교재 구성및 특장 마인드맵 - 테마별 연관 단어를 마인드맵으로 연결하여 한 번에 쉽게 외울 수 있습니다. 1순위 VOCA - 고등학교 수준의 단어 중 1순위로 꼭 외워야 할 어휘입니다. 2순위 VOCA - 학교 시험이나 학력평가 때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어휘입니다. Test & Reading - 배운 단어를 문제로 확인하고, 실제 독해지문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App으로 복습 - 링크랭크 VOCA는 언제 어디서나 복습할 수 있도록 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뷰소개 ● 지루할 틈 없이 공부하는 내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_ 천상의천사 ● 마인드맵 형식이라 그림 그리면서 외우니깐 스트레스 덜 받아서 좋아요. _ xkijaeh12 ● 한 장 한 장 버릴 곳이 없답니다. 모난 곳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알찬 구성까지! _ thinkwood ● 친구들도 이 책 보면서 필수 어휘는 거의 다 들어간 것 같다며 좋은 영단어장이라고 하네요. _ qkrtjscjs ● 마인드맵으로 여러 단어를 통째로 암기!! 독해지문 실전 연습까지 2배의 효과! _ bana
말을 알아야 말을 잘하지
책속물고기 / 강승임 글, 허지영 그림 / 2014.06.15
12,000

책속물고기논술,철학강승임 글, 허지영 그림
생각을 더하면 시리즈 2권. 말은 타인과 소통하고 나를 표현해 주는 도구로서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러한 도구로서의 말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고, 제대로 잘 쓰려면 우리말을 잘 알아야 한다.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면서,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난 우리말을 동화 속 주인공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뒤죽박죽 사투리 소동 사투리와 표준어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 삼촌 말버릇 고치기 높임말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선생님이 인기가 없는 이유 말을 돋보이게 하는 말투와 표정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 나쁜 말을 하고 싶다면 욕은 어떤 소리로 되어 있을까요? - 콩깍지가 뭐라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말이 있나요? - 얼렁뚱땅 우리말 지킴이 우리말 속에는 어떤 말들이 섞여 있을까요? -부록. 우리말을 풍부하게 해 주는 속담쉬운 듯하면서도 어려운 우리말, 제대로 알고 바르게 말하자 아는 만큼 더 잘 말할 수 있어요! ‘말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지요. 말하는 것을 듣고, 그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말은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내 마음속 감정과 머릿속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 말은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은 타인과 소통하고 나를 표현해 주는 도구로서 우리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의사소통을 정확하게 하고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러한 도구로서의 말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고, 제대로 잘 쓰려면 ‘우리말’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면서,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난 우리말을 동화 속 주인공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함께 익혀 갑니다. 의사소통을 잘할 수 있는 말하기란?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대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지, 내가 친구를 얼마나 좋아하고 있는지 말을 하고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어요. 랑희 누나는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사투리 쓰기 프로젝트를 계획했어요. 부산에서 서울로 놀러 온 친구 수민 누나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우리 가족 모두가 부산 사투리를 쓰기로 한 거예요. 익숙하지 않아 수민 누나가 돌아가기 전날에야 사투리로 말을 걸 수 있었어요. 그런데 내가 뭘 잘못 말했나 봐요. 수민 누나가 보내온 편지를 본 랑희 누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해요. 하지만 나는 오히려 큰소리를 쳤죠. 나 덕분에 사투리를 제대로 배울 수 있지 않았냐고요. 천 냥 빚을 갚는 말하기와 태도 말을 잘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잘 해결할 수 있대요. 천 냥이나 되는 빚을 말 한 마디로 갚을 수 있다면 말을 얼마나 잘한 걸까요? 내가 참 좋아하는 우리 선생님은 여자 친구가 생기지 않아 걱정이래요. 우리 누나는 선생님에게 여자 친구가 생기지 않는 건 선생님이 말을 잘하지 못해서라는 거예요. 누나가 보기에 선생님은 말투와 표정이 너무 딱딱해서 꼭 로봇 같대요. 엄마는 선생님이 너무 무뚝뚝해서 얼어붙을 뻔했대요. 곰곰 생각한 나는 선생님에게 천 냥 빚을 갚을 비법, 아니 여자 친구가 생기는 비법을 알려 드렸어요.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속담과 관용어를 익혀서 말솜씨를 풍부하게 해요!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이 있대요. 말과 글은 겉으로 알 수 있는 것 말고도 속뜻을 되새겨야 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속뜻이 하나가 아닌 말도 있어요. 우리 학교에는 캐나다에서 온 제이 선생님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친구가 선생님더러 눈이 낮다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복도에서 만난 선생님이 나한테 선생님 눈은 낮게 안 달려 있는데, 왜 낮다고 말하는 거냐고 묻는 거예요. 어휴, 그 말은 제이 선생님 여자 친구가 예쁘지 않다는 말이었는데, 어떻게 사실대로 말해요? 하지만 곧 선생님도 그 말의 속뜻을 알게 되었어요. 말을 잘하고 잘 알아듣기 위해서는 이렇게 다른 속뜻을 가진 관용어도 많이 알아야 한대요. 꼭 지켜야 할 말하기 예절 ‘말은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래요. 말하는 태도로 그 사람의 성품까지 알 수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상대방을 얼마나 존중하는지도 말에서 드러나요. 그래서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해도 상대방을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예의바르게 말해야 해요. 도서관 관장님을 좀 보세요. 철없는 우리 삼촌한테도 높임말을 쓰시잖아요!
내가 가게를 만든다면?
토토북 / 김서윤 지음, 서영아 그림 / 2015.05.26
14,000원 ⟶ 12,600원(10% off)

토토북사회,문화김서윤 지음, 서영아 그림
토토 사회 놀이터 시리즈. 아이가 직접 자신의 가게를 만들어 교과서 속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만의 가게를 만들어 본다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하는 이 책을 통해 자본금을 모으는 방법, 가게의 형태, 은행이 하는 일, 비용과 이윤, 세금을 내는 이유, 고용과 근로, 임금, 상품에 가격을 매기는 방법, 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칫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경제의 기초 지식부터 돌고 도는 돈의 흐름과 경제의 원리까지 쉽고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할지 막막한 상태에서 가게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떤 상품을 팔지 정하고, 상품을 마련하고 가게를 꾸미고, 직원을 구하는 일 등 가게를 여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은 딱딱하고 지루한 경제가 아닌 흥미진진한 모험처럼 경제를 접할 수 있게 한다. 그리하여 경제 개념들을 무조건 외우지 않고도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파악하여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나만의 가게를 만드는 방법 1단계 가게 종류 정하기 무엇을 팔지 고르기 가게 이름 짓기 돈 마련하기 자리 찾기 나라에 등록하기 2단계 상품 준비하기 상품 정하기 도구와 재료 구입하기 예쁘게 장식하기 직원 구하기 가격 매기기 3단계 상품 판매하기 손님 모으기 손님 만나기 돈 관리하기 모든 준비는 끝났다! 빵나라의 앨리스를 소개합니다! 내가 만든 가게를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는 가게 만들기 용어 설명책장을 넘기는 순간 나만의 멋진 가게가 척척! 복잡한 경제 지식이 술술! 나만의 가게를 만들어 보면서 경제를 배워요! 경제라고 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은 아이가 직접 자신의 가게를 만들어 교과서 속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할지 막막한 상태에서 가게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떤 상품을 팔지 정하고, 상품을 마련하고 가게를 꾸미고, 직원을 구하는 일 등 가게를 여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은 딱딱하고 지루한 경제가 아닌 흥미진진한 모험처럼 경제를 접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하여 경제 개념들을 무조건 외우지 않고도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파악하여 아이들이 경제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 이야기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는 것은 중요합니다. 돈은 어떻게 벌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격은 어떻게 매겨지는지 등 이러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가게를 만들지 않더라도, 꼭 새로운 상품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무언가를 파는 작은 경제 활동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해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도 어렸을 때부터 껌과 콜라를 팔아 용돈을 벌었습니다. 은 시장과 경제의 기본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차근차근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나만의 가게를 만들어 본다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하는 이 책을 통해 자본금을 모으는 방법, 가게의 형태, 은행이 하는 일, 비용과 이윤, 세금을 내는 이유, 고용과 근로, 임금, 상품에 가격을 매기는 방법, 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칫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경제의 기초 지식부터 돌고 도는 돈의 흐름과 경제의 원리까지 쉽고 재미있게 경제 지식을 습득하게 합니다. 재치 있는 문장과 직접 따라 해 볼 수 있는 실전 페이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그림 등은 경제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고 사회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할 것입니다.
자신감있게 말 잘하는 법! 소녀 대화백과
글송이 / 김은제 글, 송윤신 그림 / 2008.06.01
8,500원 ⟶ 7,650원(10% off)

글송이만화,애니메이션김은제 글, 송윤신 그림
여러분들은 정말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하지 못해 안타까웠던 경험이 있나요? 또한 우물쭈물 말을 잘하지 못하는 친구를 보고 답답해한 적은 없나요? 이 책은 똑똑하고 자신있게 말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 두었습니다. 좋은 대화 습관과 바른 언어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줍니다. Part 1소녀가 꼭 알아야 할 대화의 기본/ Part 2친구의 마음을 얻는 대화 방법 Part 3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비결 Part 4똑똑한 토론! 당당한 발표 Part 5소녀를 빛나게 하는 말 자신 있게 말하면 행복한 대화가 시작된다! 우리는 흔히 \"저 사람 참 야무지게 말한다.\", \"우와, 말을 참 잘 하네!\"라고 말 잘하는 사람을 칭찬해요. 반면 \"왜 저렇게 우물쭈물 말 하지?\", \"답답하군. 말을 참 못 하잖아?\"라고 말을 못 하는 사람을 평가하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 똑똑하고 자신 있게 말을 잘할 수 있을까요? 직접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눠 보는 게 최선의 방법이에요. 때로는 격렬하게 토론하고, 나 자신과의 대화를 끊임없이 나누는 거죠. 보다 예화를 곁들인 실질적인 비결이 알고 싶다고요? 그래서 이 책을 준비했어요. 똑똑하게 말을 잘하고 싶은 소녀들을 위해 대화 비결을 한 데 모았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좋은 대화 습관, 바른 언어 습관을 익혀 대화의 주인공으로 빛을 발하기를 기대할게요.
어린이를 위한 집중 습관
꿈꾸는사람들 / 어린이동화연구회 엮음 / 2009.10.06
9,000원 ⟶ 8,100원(10% off)

꿈꾸는사람들생활,인성어린이동화연구회 엮음
어린이들에게 집중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동화 속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언가에 빠져들 때의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가만히 있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5학년 형진이와 아리. 둘은 학교에서 열리는 학예회 준비와 시험 준비를 함께하면서, 회장 은우를 통해 꿈을 찾아 가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몰두하는 태도를 하나씩 알아 간다. 꿈이 없던 두 아이들은 각자의 꿈에 대해 생각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며 지내게 된다. 부록 ‘함께 생각해 보기’에서는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 속 습관, 집중하기 힘든 원인 등에 대해서 동화를 읽은 후 어린이들이 한눈에 책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축구 소녀와 엄친아 회장 아리의 빵점 시험지 꿈을 찾는 방법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세 친구의 특별한 학예회 짜릿한 기분 집중, 집중이 필요해! │함께 생각해 보기│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하는 힘, 집중력 《어린이를 위한 집중 습관》은 어린이들에게 집중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구성한 자기계발동화입니다. 이 책은 동화 속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무언가에 빠져들 때의 즐거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록 ‘함께 생각해 보기’에서는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 속 습관, 집중하기 힘든 원인 등에 대해서 동화를 읽은 후 어린이들이 한눈에 책을 정리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마음을 다해 빠져드는 즐거움, 집중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관심을 보이고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 의자에 엉덩이를 쑥 밀어 넣고 가슴을 핀 채 꼿꼿한 자세로 무언가를 오랫동안 빠져드는 즐거움을 느끼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이 공부이든 책읽기이든 그림 그리기이든 어린이들이 한 가지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어린이들의 생활이 더욱 의미 있고 흥미진진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위인들 역시 무언가에 무서울 정도로 집중한 사람들입니다. 꿈을 향해 가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도, 이 순간을 즐기기 위해서도 집중하는 능력은 우리 어린이들이 꼭 길러야 할 첫 번째 습관입니다. 어린이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앞으로 조금 더 행복한 삶을 꾸리기 위해 집중하는 태도는 매우 바람직한 자세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극적인 것들이 넘치는 지금의 환경에서 어린이들은 자칫 어수선하고 산만한 아이로 자라나기 쉽습니다. 또 단순히 흥미가 부족하거나, 머릿속에 공상이 가득하고, 집중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는 경우 ‘집중하라’는 말은 어린이들에게 커다란 부담으로만 다가올 것입니다.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동화 7《어린이를 위한 집중 습관》은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문제점을 흥미 있고도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부록으로 엮은 ‘함께 생각해 보기’에서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다시 한 번 간결하게 정리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근데 형진이 넌 꿈이 있어?”“웬 꿈?”형진이가 고개를 흔들었다. 아리와 마찬가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으니까. “너희들이 무언가를 할 때는 왜 해야 하는지부터 생각해야지.”은우는 보고 있던 책을 덮더니, 차분하게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야?”아리와 형진이가 모르겠다는 듯 눈을 깜빡였다. _ 아리의 빵점 시험지 “꿈을 정했으면 이제부터가 중요해.”형진이와 아리가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꿈 찾는 것도 별거 아니네.”아리는 그새 여유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꿈을 찾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마. 그것보다,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중요한 거야.”은우는 아리를 보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아리는 부끄러워 코를 긁적였다.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해서 노력 없이 축구 선수가 되지는 않잖아. 꾸준히 운동하면서 축구를 알아 가야 해.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될 거야. 이건 형진이도 마찬가지고. 알았지?” _ 꿈을 찾는 방법 하나, 의자에 엉덩이를 쑥, 최대한 쑥 밀어 넣고 앉아서 무언가를 시작해 보세요. 가슴을 활짝 열고 엉덩이를 쑥 밀어 넣으면 등은 자연히 곧게 펴지겠죠?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바른 자세로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르고 곧은 자세에서 집중력이 올라가고,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한번 공부를 잘하는, 친구나 어른들을 떠올려 보세요. 책상에 엎드려서 공부를 하거나 반쯤 누운 자세로 일을 하지는 않을 거예요. 좋은 자세는 어른이 되어, 지금 보다 더욱 오랜 시간을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습관입니다. _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 속 작은 습관
공포의 속담 가족
글송이 / 최덕희 글, 도기성.김병수 그림 / 2012.06.15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교양,상식최덕희 글, 도기성.김병수 그림
속담에는 부모와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등 모든 일에 관한 이치나 교훈, 경고 등이 담겨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복잡한 상황이나 넓고 깊은 뜻이 간결하고 몇 마디로 압축되어 있는 경제적인 말이기도 하지요. 또한 속담에는 우리말의 고유한 표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속담을 알아두면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도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어휘가 들어 있어 어휘력이 풍부해져서 내 생각을 말하거나 글을 쓸 때 빛을 발하게 해주거든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속담에 담긴 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는 만화와 창작 이야기, 옛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장. 드라큘라가 들려주는 속담(ㄱ, ㄴ으로 시작하는 속담) 2장. 미라가 들려주는 속담(ㄷ~ㅁ으로 시작하는 속담) 3장. 좀비가 들려주는 속담(ㅂ,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4장. 구미호가 들려주는 속담(ㅇ으로 시작하는 속담) 5장. 유령이 들려주는 속담(ㅈ~ㅎ으로 시작하는 속담공포 가족이 들려주는 속담 이야기 드라큘라, 미라, 좀비, 구미호, 유령 등 으스스한 공포 캐릭터들이 뭉친 이유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가 가득 담긴 속담을 소개하기 위해서야. 지금부터 공포의 속담 가족이 들려주는 속담 세계로 출발해 볼까? 조상들의 지혜와 재치가 가득 담긴 속담 속담에는 부모와 친구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등 모든 일에 관한 이치나 교훈, 경고 등이 담겨 있다. 오랫동안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복잡한 상황이나 넓고 깊은 뜻이 간결하고 몇 마디로 압축되어 있는 경제적인 말이기도 하다. 또한 속담에는 우리말의 고유한 표현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속담을 알아두면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도 익히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어휘가 들어 있어 어휘력이 풍부해져서 내 생각을 말하거나 글을 쓸 때 빛을 발하게 해 준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속담에 담긴 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재밌는 만화와 창작 이야기, 옛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몸은 내 친구
세발자전거 / 마리-프랜신 허버트 글, 김지영 옮김, 달시 라브로스 그림 / 2008.04.05
9,800원 ⟶ 8,820원(10% off)

세발자전거자연,과학마리-프랜신 허버트 글, 김지영 옮김, 달시 라브로스 그림
<몸은 내 친구>는 우리 몸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이다. 무엇보다 아이가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이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 몸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나아가 우리 몸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다.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 아빠, 왜 이런 거에요? 1. 태어난 날 2. 자기표현 3. 피부 4. 우리 몸의 외부기관 5. 신경계 6. 코 7. 눈 8. 입 9. 귀 10. 뇌 11. 뼈 12. 근육 13. 각 기관의 조화 14. 심장 15. 혈액(피) 16. 폐(허파) 17. 물과 음식 18. 위 19. 창자 20. 우리 몸의 내부기관 21. 신장과 땀샘 22. 세균에 대항하기 23. 성숙기 24. 성인기 25. 그리고 삶은 계속 됩니다우리 몸 구석구석! 신비로운 인체 탐구 여행! 아이들은 만 3세가 되면 자신의 몸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됩니다. 냄새는 어떻게 우리 몸에 스며들까요?, 아기는 몇 개의 치아를 갖고 있나요? 우리 몸속에는 얼마나 많은 뼈가 있을까요? 이 책은 우리 몸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직접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이 아이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되지요. 아이와 함께 읽거나 아이에게 이 책을 권해주세요. 우리 몸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것이며, 더 나아가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이 담긴 앨범을 보거나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아주 소중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는 생각을 갖게 되지요. 이 책은 이렇듯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인 ‘나’, 그 중에서도 ‘내 몸’에 대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을 빌려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몸에 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가족의 소중함과 내가 가족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심어 줄 것입니다. 또한 <아빠, 왜 이런 거에요?>가 실려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한 답과 추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기에서 제시된 질문은 우리 몸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기능을 다루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몸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것입니다. 한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아이들도 이러한 법칙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정서 불안, 학습 장애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 책은 신체와 정신을 분리할 수 없으며,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이 조화를 이룰 때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음을 말해 줍니다.우리 머리는 굉장히 중요해요.머리 속에는 컴퓨터보다 뛰어난 뇌가 있어요.우리는 본 것, 들은 것, 냄새 맡은 것을 뇌를 통해 느끼고 생각하며 표현해요. 이렇게 세상을 하나하나 알아 가는 거랍니다. 우리는 점점 더 많이 생각하고 배우게 될 거예요. 지금은 더 높은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정말 궁금해요. - 본문 중에서
갯벌 식물 도감
보림 / 박상용 지음, 이주용 그림 / 2008.07.30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림도감,사전박상용 지음, 이주용 그림
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바닷가 식물, 대표적인 38종을 300개의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낸 생태도감. 이 책에서는 갯벌에 자라는 풀 20종, 모래언덕에 자른 풀 18종 등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대표적인 식물 38종의 모습을 300개의 그림과 사진으로 담았다. 저자와 화가가 함께 오랫동안 현장을 다니며 관찰하여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각의 풀마다 이름의 유래부터 시작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알기 쉬운 글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듯한 정밀한 그림으로 그려냈다. 서해안의 갯벌은 간척사업으로 육지로 바뀌고 동해안의 모래언덕은 해수욕장으로 개발된 상태에서, 이번에 나온 책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바닷가 식물의 작은 겉모습 속에 담긴 생명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식물이 자라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모래 섞인 갯벌, 펄 갯벌, 모래언덕 3가지 무리로 나누었으며, 식물은 흔히 볼 수 있는 정도와 키가 작은 것부터 차례로 소개된다. 같은 과에 속하는 것은 한데 모아 놓음으로써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식물의 생태를 설명하면서 그 식물이 속하는 과의 공통적인 특성도 자세한 그림으로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전문 서적 못지않은 깊이를 지니고 있다.일러두기 바닷가 식물이 살아가는 방법 잎과 꽃의 생김새 모래 섞인 갯벌 칠면초 방석나물 갯질경 지채 가는갯는쟁이 갯댑싸리 흰명아주 천일사초 펄 갯벌 퉁퉁마디 해홍나물 나문재 갯개미취 사데풀 비쑥 큰비쑥 갯개미자리 꼬마부들 산조풀 갈대 모새달 모래언덕 갯메꽃 갯완두 모래지치 참골무꽃 좀보리사초 통보리사초 수송나물 솔장다리 호모초 갯방풍 갯씀바귀 사철쑥 초종용 갯그령 갯쇠보리 띠 해당화 순비기나무 찾아보기 갯벌과 모래언덕의 분포 편집후기거친 환경에서 살아가는 바닷가 식물, 대표적인 38종을 300개의 그림으로 담아낸 생태도감 발행 바닷물 드나드는 갯벌은 소금기 잔뜩 배어 있는 땅이며, 바닷가 모래언덕은 한여름 뙤약볕으로 타들어가는 메마른 땅이다. 그래서 바닷가는 풀들이 들어와 살기는 힘든 곳이다. 갯벌과 모래언덕의 거친 환경을 극복하고 뿌리를 내린 바닷가 식물. 거센 바닷바람에 견디기 위해 키는 낮아지고, 척박한 땅에서 영양분을 아끼려고 꽃은 작아지고, 때로는 ‘풀의 옷’이라 할 수 있는 꽃잎마저도 포기한다. 우리들의 눈에는 볼품없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겉모습 속에는 생명의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꽃이 피었어요, 바닷가에>는 갯벌과 모래언덕의 거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바닷가 식물의 모습을 섬세한 그림으로 담아낸 우리나라의 첫 생태 이야기책이자 도감이다. 이 책에서는 갯벌에 자라는 풀 20종, 모래언덕에 자른 풀 18종 등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대표적인 식물 38종의 모습을 300개의 그림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저자와 화가가 함께 오랫동안 현장을 다니며 관찰하여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각의 풀마다 이름의 유래부터 시작하여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알기 쉬운 글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듯한 정밀한 그림으로 그려냈다. 서해안의 갯벌은 간척사업으로 육지로 바뀌고 동해안의 모래언덕은 해수욕장으로 개발된 상태에서, 이번에 나온 책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바닷가 식물의 작은 겉모습 속에 담긴 생명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바닷가 식물의 생태 이야기 <꽃이 피었어요, 바닷가에!> 책의 짜임새 38종의 풀을 자라는 장소에 따라 3가지로 분류 식물이 자라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모래 섞인 갯벌, 펄 갯벌, 모래언덕 3가지 무리로 나누었으며, 식물은 흔히 볼 수 있는 정도와 키가 작은 것부터 차례로 소개된다. 같은 과에 속하는 것은 한데 모아 놓음으로써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모래 섞인 갯벌 (8종) : <칠면초>, <방석나물>, <갯질경>, <지채>, <가는갯는쟁이>, <갯댑싸리>, <흰명아주>, <천일사초> 펄 갯벌 (12종) : <퉁퉁마디>, <해홍나물>, <나문재>, <갯개미취>, <사데풀>, <비쑥>, <큰비쑥>, <갯개미자리>, <꼬마부들>, <산조풀>, <갈대>, <모새달> 모래언덕 (18종) : <갯메꽃>, <갯완두>, <모래지치>, <참골무꽃>, <좀보리사초>, <통보리사초>, <수송나물>, <솔장다리>, <호모초>, <갯방풍>, <갯씀바귀>, <사철쑥>, <초종용>, <갯그령>, <갯쇠보리>, <띠>, <해당화>, <순비기나무> 풀이름이 지닌 뜻이나 생긴 유래를 밝힘 <퉁퉁마디>는 풀 전체가 살진 것처럼 통통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나문재>는 고려시대의 「청산별곡」의 노랫말에 ‘나마자기’란 말이 처음 나오는데, 이것이 ‘나문작이’ 등으로 변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굳어졌고, <비쑥>은 다 자란 풀의 모습이 마치 빗자루처럼 보여 붙여진 것이다. 이처럼 식물을 설명하는 글 첫머리에는 식물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풀이름의 유래나 담긴 뜻을 알기 쉽게 풀이했다. <칠면초>의 경우 풀의 새싹이 자줏빛이다가 자라면서 초록빛을 띠는 모습이, 식용으로 기르는 새인 ‘칠면조’의 머리와 목 부분이 여러 색깔로 변화는 것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일본에서 따 온 이름이라거나, <천일사초>처럼 천일이 뜻하는 것이 뭔지 알려진 것이 없다는 사실 등을 그대로 밝혀 놓았다. 식물의 특징을 비유를 통해 알기 쉬운 풀이 식물의 크기나 생김새에 대한 것은 쉬운 말이나 비유를 통해 누구나 금세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다. 예를 들면 <퉁퉁마디>의 새싹은 살 한 톨 크기로, <좀보리사초>의 키는 한 뼘 남짓한 크기로 비유했으며, <갯질경> 뿌리잎은 부챗살로 <호모초>의 씨앗을 작은 쟁반으로 빗대어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흰명아주>의 표면에 흰 가루가 덮이는 특성을 설탕 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다거나 <모새달의>의 이삭을 젓가락 여럿을 뭉쳐 놓은 것 같다는 식으로 풀에 대해 친근감 있게 표현해 냈다. 또한 <참골무꽃>의 꽃받침 안의 맺힌 씨앗의 모습은 바람에 조금만 흔들려도 금방 땅에 떨어질 것 같다는 표현으로 마치 현장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처럼 본문의 글은 어린이 눈높이 맞춰 표현했지만, 그림에서는 꽃의 지름은 물론 열매와 씨앗의 크기를 mm 단위까지 정확히 기록해 둠으로써 부드러운 글과 정밀한 그림의 조화를 이루어 내려 했다. 새싹부터 꽃 피는 과정, 평균 8개의 세밀한 그림으로 표현 각 식물이 바닷가에서 자라는 모습은 사실적이면서도 한 폭의 풍경화처럼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식물 특징을 설명하는 그림에 있어서는 봄에 나온 새싹을 비롯하여, 잎의 생김새, 꽃 피는 과정, 열매 맺는 모습 등 풀이 자라는 과정과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식물 하나마다 보통 8개의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다. <퉁퉁마디>의 경우 새싹이 자라서 마디가 늘어나고 가지가 생기고 그리고 가을에 시들어 버리는 성장 모습과 함께 마디에서 작은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모두 11개의 그림으로 자세히 기술했다. 그러가 하면, <칠면초> 그림에서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 잎의 생김새를, <갯댑싸리> 그림에서는 씨방이 열매로 자라면서 바람에 잘 날리도록 날개가 생기는 과정을, <갯방풍>에서는 2mm의 작은 씨방이 자라 1cm 길이의 열매로 자라는 과정 등 각각의 풀이 지닌 특성을 강조하여 그림으로 표현했다. 열매와 씨앗의 마이크로 세계를 사진으로 담아 식물이 자라서 맺는 열매와 씨앗의 모습은 사진으로 처리하여, 세밀화와 더불어 책이 지닌 사실감을 더해 준다. <갯질경> 열매는 날카로운 화살촉 모양, <퉁퉁마디> 씨앗은 둥글둥글 작은 달갈 모양, <해홍나물> 씨앗은 반짝반짝 까맣게 빛나는 조개 모양, <나문재> 열매는 별 사탕 모양, <수송나물> 열매는 우주선을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 등, 2~3mm에 지나지 않는 각각의 열매와 씨앗이 지닌 작은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다. 비슷한 풀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비교 바닷가 식물 가운데는 모습이 비슷하여 같은 풀로 생각하기 쉬운 풀들에 대해서도 그림으로 자세히 비교해 놓았다. 칠면초와 해홍나물 : <칠면초>는 바닷물이 조금 잠긴 고인 곳에 자라므로 생태 특성상 가지가 줄기 중간부터 갈라진다. 이에 비해 <해홍나물>은 물기가 마른 갯벌에 자라므로 줄기 아래부터 가지가 자란다. 한겨울에 말라버린 두 식물의 모습 비교하여 가지가 자라는 모습을 비교해 놓았다. 비쑥과 큰비쑥 : <비쑥>의 잎은 부챗살처럼 갈래가 많이 갈라지는 데 비해, <큰비쑥>은 잎의 갈래가 5개이고 줄기 위로 올라가면서 갈래가 3개로 줄어든다. 사진으로 잎의 생김새를 비교하여 두 식물의 차이점을 간단하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수송나물과 솔장다리 : <수송나물>은 잎이 짧고 줄기가 옆으로 퍼지며 자라는 데 비해, <솔장다리>는 잎이 기다랗고 가운데 줄기가 곧게 자라는 특성이 있다. 겉모습뿐만 아니라 꽃차례와 씨앗의 모습 등의 차이점을 자세히 비교해 놓았다. 전문서적 못지않은 깊이 있는 설명 식물의 생태를 설명하면서 그 식물이 속하는 과의 공통적인 특성도 자세한 그림으로 깊이 있게 다룸으로써 전문 서적 못지않은 깊이를 지니고 있다. 명아주과 식물 : <칠면초>를 비롯한 명아주과 식물들은 영양분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람에 의한 꽃가루받이를 택한다. 그래서 꽃이 작을 뿐만 아니라 벌과 나비의 눈길을 끌기 위한 꽃잎도 만들지 않는다. 꽃받침 속에 수술과 암술이 들어 있다. 자가수분을 피하기 위해 먼저 꽃받침 한가운데서 암술이 피어나고 이어서 꽃받침이 벌어지면서 수술이 피어난다. 그런 다음 꽃받침은 다시 닫히고 열매로 자라게 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바닷가에 많이 자라는 종이 되었음을 알게 해 준다. 사초과 식물 : <천일사초> 등의 사초과 식물들은 바람 많은 곳에 자라므로 키가 대체로 무릎 높이 정도이고, 세모진 줄기가 곽 차 있어 바람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다, 이삭의 위쪽에는 수꽃이삭이 아래쪽에는 암꽃이삭이 달리며, 이들 이삭은 작은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으며 그 뒤에서 암꽃과 수꽃이 피어난다. 잘 익은 암꽃이삭은 벼 이삭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된다. 국화과 식물 : <갯개미취>와 같은 국화과 식물은 하나의 꽃처럼 보이는 것은 실은 수많은 작은 꽃들로 이루어진 것이다. 보통 바깥쪽에는 곤충의 눈길을 끌기 위한 기다란 잎이 하나 달린 혀꽃이 있고, 안쪽에는 기다란 통처럼 생긴 대롱꽃이 모여 있다. 꽃이 시들면 씨방에서 가느다란 갓털이 자라 열매는 마치 솜뭉치처럼 변한다. 벼과 식물 : <갯그령>을 비롯한 벼과 식물은 대체로 어른 키만큼 크게 자라지만, 강한 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잘 흔들리도록 줄기 한가운데가 비어 있다. 이삭은 수많은 작은 이삭으로 이루어지며, 작은 이삭 안에는 작은 꽃이 하나에서 여러 개 들어 있다.
세계 학교급식 여행
내인생의책 / 안드레아 커티스.오진희 지음, 박준식 옮김, 소피 캐손 그림, 이본 데이핀푸어딘 사진 / 2013.06.15
17,000

내인생의책교양,상식안드레아 커티스.오진희 지음, 박준식 옮김, 소피 캐손 그림, 이본 데이핀푸어딘 사진
인문학 놀이터 시리즈 3권.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은 학교급식으로 무얼 먹고 어떻게 먹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하면 공평하고 건강하게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본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의 식판, 가방, 도시락 속을 엿보면서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일본, 케냐, 아프가니스탄, 미국, 페루, 캐나다 등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는 동안 그곳 학생들의 영양 상태 역시 알 수 있다. 영양가 높고 균형 잡힌 점심이 있는가 하면 기본적인 영양 기준만 간신히 충족시키는 점심도 있다는 것이 보일 것이다. 또,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학교 급식과 관련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텃밭을 가꾸고, 요리를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점심 식사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들어가며 세계의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일본 선생님과 함께 학교급식을 먹어요 인도 무상으로 점심을 먹어요 프랑스 점심시간이 충분히 길어요 건강한 급식 만들기 패스트푸드는 싫어요 로컬 푸드를 먹고 싶어요 멕시코 도시락을 싸 와요 케냐 유엔 세계식량계획에서 점심을 지원받아요 캐나다 점심 종류가 아주 다양해요 브라질 학교급식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국가 정책이에요 건강한 급식 만들기 놀이로 먹거리 체계를 배워요 기후 변화에 대처해요 러시아 학교에서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를 금지해요 페루 오전에 간식 신간이 있어요 미국 3,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의 학교급식을 먹어요 아프가니스탄 학교급식으로 비스킷을 먹어요 건강한 급식 만들기 수확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배워요 생명의 텃밭을 가꿔요 영국 어린이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급식이 확 바뀌었어요 중국 학교에 오래 머물며 학교급식을 먹어요 건강한 급식 만들기 학교급식의 권리를 찾고 싶어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나라 급식 만들기 먹거리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 용어 설명세계의 어린이들은 학교급식으로 무엇을 먹을까요? 더 공평하고 더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 학교급식 여행을 떠나 봐요! 무상급식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나요? 무상급식이란 돈이 많든지 적든지 우리가 매일 학교에서 먹는 점심을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해 준다는 것이에요. 현재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무상급식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전 지역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무상급식은 여전히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예산이 부족해 음식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 무상급식을 반대합니다. 반면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모두가 똑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급식이 뜨거운 화두가 될 정도로 중요한 주제냐고요? 네,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지요. 우리는 매일 학교에서 점심을 먹어요. 전 세계 어린이들도 마찬가지고요. 이 점심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어요. 우선 함께 밥을 먹는다는 행위 자체로 공동체 의식을 심어 주고 사회적 결속력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나라의 근간이 될 어린이들이 양질의 점심을 먹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니까요. 한 나라의 모든 문화가 급식에 함축되어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지요. 급식으로 무엇을 먹는지를 보면서 그 나라의 경제적 상황, 교육에 대한 인식, 산업 형태, 문화 등을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이 책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학생들의 식판, 가방, 도시락 속을 엿보면서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엿보게 합니다. 일본, 케냐, 아프가니스탄, 미국, 페루, 캐나다 등에서 잠시 발길을 멈추는 동안 그곳 학생들의 영양 상태 역시 알 수 있어요. 영양가 높고 균형 잡힌 점심이 있는가 하면 기본적인 영양 기준만 간신히 충족시키는 점심도 있다는 것이 보일 거예요. 또,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학교 급식과 관련해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학생들 스스로가 먹거리를 건강하게 지켜 내기 위해 급식 환경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텃밭을 가꾸고, 요리를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점심 식사를 통해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모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요.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은 건강한 학교급식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무척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패스트푸드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슬로푸드, 산지의 신선한 먹거리를 먹는 로컬푸드 열풍이 불고 있어요. 이제 그 열풍은 전 세계 급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로컬 푸드는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음식을, 지역 주민에게는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지요. 그리고 또한 농산물이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의 시간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할 수도 있답니다. 모든 어린이들은 건강한 학교급식을 먹을 권리가 있어요. 만약 건강한 학교급식을 먹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 스스로 그 권리를 찾아야 하지요. 건강한 학교급식은 단순히 우리 몸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지구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또한 학교급식은 가난한 어린이들이 최소한의 영양과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수단이 되지요. 부모들이 자식들의 배를 채우게 하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 때문이에요. 이렇듯 학교급식은 우리가 사는 지구촌이 다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 《더 공평하게, 더 건강하게 세계 학교급식 여행》과 함께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은 학교급식으로 무얼 먹고 어떻게 먹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하면 공평하게 건강하게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 수 있는 그 방법을 찾아봅시다.세계가 긴밀히 연결되면서 먹거리는 거대하고 복잡한 하나의 구조를 이루며 지구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가 되었어요. 먹거리를 길러 가공하고 수송하고 판매하는 것이 사람과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지요. 학교급식을 살펴보세요. 먹거리가 기후 변화, 건강, 불평등과 같은 인간에게 중요한 문제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어요. 학교에서의 무상 급식은 단순히 굶주린 배를 채우는 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어요. 학교 출석률을 높이고 문맹률을 낮추는 데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학생들에게 점심을 무상으로 준다고 하면 가난한 사람들이 아이들을 학교에 더 많이 보내려고 해요.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9,000만 명 이상의 굶주린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고 있어요. 매년 400만 톤에 달하는 먹거리가 위기 상황에 처한 국가들에 전해집니다. 주로 운반하기 쉬운 옥수수와 콩 혼합 분말이 지원되지요. 다답 난민촌에 홍수가 발생해 이 혼합 분말죽을 끓일 수 없을 때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어린이들에게 단백질과 영양소가 강화된 고에너지 비스킷을 제공해요.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9
자음과모음 / 김종영 지음 / 2008.06.04
11,000원 ⟶ 9,900원(10% off)

자음과모음수학동화김종영 지음
이 책에서는 자연수의 범위 안에서 곱셈을 이용한 수의 분해를 다루고 있다. 어떤 자연수를 자연수의 범위에서 곱셈만을 사용하여 분해할 때, 소수인 인수들을 곱으로 나타내는 것을 소인수분해라고 한다. 소인수분해는 곱셈을 이용하여 나타내기 때문에 소인수의 순서는 바뀌어도 교환법칙에 의해 그 값은 항상 같다. 따라서 어떤 자연수를 소인수분해하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소인수분해는 중학교 수학의 앞부분에서 다루고 있지만 사실은 초등학교 5학년의 약수와 배수에서 이미 소인수분해의 개념을 다루고 있다. 소인수분해나 인수분해는 앞으로 배우게 될 방정식이나 함수의 영역에서까지 매우 중요하게 쓰이는 분야이다. 소인수분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경우에 맞는 예를 들어 소인수분해를 설명한다.|본편| 1교시_수의 기원 2교시_수의 진화 3교시_자연수와 정수 4교시_유리수와 무리수 5교시_실수와 허수 6교시_약수와 인수 7교시_공약수와 공배수 8교시_소수와 소인수 9교시_소인수분해 10교시_소인수분해의 활용 |익히기| 초급 문제 & 풀이 중급 문제 & 풀이 고급 문제 & 풀이인류의 4대 문명에서 만나는 수의 기원! 숫자의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천재적 사고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책! 이 책에서는 자연수의 범위 안에서 곱셈을 이용한 수의 분해를 다루고 있다. 어떤 자연수를 자연수의 범위에서 곱셈만을 사용하여 분해할 때, 소수인 인수들을 곱으로 나타내는 것을 소인수분해라고 한다. 소인수분해는 곱셈을 이용하여 나타내기 때문에 소인수의 순서는 바뀌어도 교환법칙에 의해 그 값은 항상 같다. 따라서 어떤 자연수를 소인수분해하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소인수분해는 중학교 수학의 앞부분에서 다루고 있지만 사실은 초등학교 5학년의 약수와 배수에서 이미 소인수분해의 개념을 다루고 있다. 소인수분해나 인수분해는 앞으로 배우게 될 방정식이나 함수의 영역에서까지 매우 중요하게 쓰이는 분야이다. 이 책은 소인수분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경우에 맞는 예를 들어 소인수분해를 설명하고 있다. 유리수, 무리수, 실수, 허수, 약수, 인수…… 수數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수학의 참맛을 느껴보자!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 1. 자연수에서 소수를 제외한 모든 합성수는 소인수분해할 수 있습니다. 2. 소인수분해를 통하여 인수분해를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3. 소인수분해는 약수와 배수 그리고 지수법칙과 방정식 등 수학의 많은 부분에서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