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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The Shawshank Redemption
스크린영어사 / 이일범 옮김, 오석태 강의 / 2010.06.25
15,400원 ⟶ 13,860원(10% off)

스크린영어사청소년 학습이일범 옮김, 오석태 강의
영화를 보며 영어를 공부하는 스크린 영어 교재. 내레이터인 레드(모건 프리먼)에 의해 진행되는 스토리는 속도나 어휘, 그리고 표현 등 모든 면에서 다소 부담을 느끼며 들어야 하는 영어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레드의 내레이션을 제외한 대화체나 기타 인물들의 영어는 다분히 속어적이고 저속한 표현이 많아 듣기나 이해가 만만치는 않다. 한마디로 품위 있는 고급 영어와는 거리가 먼 영어 재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이런 영어도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일상의 현장 영어이며 우리가 터득해야만 하는 귀중한 영어다. Chapter 1 The Trial The Trial | 재판 Movie Talk 영어의 특징 Chapter 2 The New Fish The New Fish | 신참 Chapter 3 The Life in Prison The Life in Prison | 교도소 생활 Movie Talk 지적이고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 신선하고 달콤하다! Chapter 4 A Turning Point A Turning Point | 전환점 Chapter 5 The Hunter vs. The Hunted The Hunter vs. The Hunted | 사냥꾼 대 사냥감 Movie Talk “희망은 좋은 거예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Chapter 6 Brooks Was Here Brooks Was Here | 브룩스 여기 다녀가다 Chapter 7 Growing Friendship Growing Friendship | 쌓여가는 우정 Movie Talk 스티븐 킹의 페르소나, 다라본트! 작은 조각 망치를 휘두르다 Chapter 8 Revealed Truth Revealed Truth | 드러난 진실 Chapter 9 The Life in Prison Get Busy Livin’ or Get Busy Dyin’ | 살려고 발버둥치든지 죽으려고 발버둥치든지 Movie Talk 쇼생크에 자유를 뿌린 모차르트의 감미로운 선율! Chapter 10 Shawshank Redemption Shawshank Redemption | 쇼생크 탈출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숨 / 박기태 지음 / 2016.01.15
14,000원 ⟶ 12,600원(10% off)

청소년 인문,사회박기태 지음
평범한 청년이 어떻게 해서 각종 정부부처의 상을 휩쓸고 여러 자리에 귀빈으로 초대되며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청년이 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토익 600점의 저자가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대목은 똑같은 꿈을 꾸고 똑같은 공부만을 하는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더불어 대한민국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의 세계사 교과서와 매체에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로 소개된 우리나라의 역사를 정정해나가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나라로 바꾸고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을 소개하고, 우리가 몰랐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위인, 역사의 가치를 되짚어준다. 이는 개인의 스펙을 끌어올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어우르는 인재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지구촌의 이력서를 다시 세우며 아프리카와 같이 가난과 질병으로 소개된 나라를 꿈과 희망의 나라로 바꾸며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된 희망의 씨앗을 심어나가는 일, 그것이 어떻게 해서 일방적인 봉사가 아닌 우리가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지, 또 지구촌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할 시간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일류대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해 아파트를 장만하는 똑같은 꿈을 꿀 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구촌이 변화하는 위대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추천의 글 지구촌 안에서 청년들의 가슴에 희망의 씨앗을 들어가며 한 청년의 편지 1. 나를 바꾸는 스토리텔링 ‘꿈’ 한 청년의 꿈 그리고 스펙 이야기 스펙을 넘어 마스터피스로 명작을 위장한 모조품을 주의하자 네가 경쟁해야 할 상대는 친구가 아니라 지구촌의 빈곤이다 2. 대한민국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희망’ 말뚝에 묶인 한국 역사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케이팝의 기적을 한국문화유산의 기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가치는 무엇입니까? 세계인의 특별한 이야기가 된 우리 한식 우리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매력적인 나라 일본의 21세기 신정한론 3. 지구촌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열정’ 가지 않는 길, 아프리카 캐슬린 스티븐스, 그녀의 이름은 심은경 이제 우리들의 공연도 함께 봐 주세요 20년 후 아프리카가 미국과 유럽을 앞지른다? 세계무대의 중심에 선 한국 청년들 편견의 색안경을 벗어라 그레이트 짐바브웨 마치며 함께 꿈 비행기를 접어 날려요지구촌의 거장이 되고자 하는 청춘에게 시대의 명작 이어령이 권하는 도전과 열정 그리고 희망의 보고! ★★★★★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개인의 이력을 다시 세우고 끌어올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는다. 기성의 시스템 안에서 자신의 꿈을 재단하기보다 진정 원하는 가치를 찾아내고 그에 몰입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나와 대한민국을 이롭게 하는 것, 더 나아가 지구촌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 지금의 우리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_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초대문화부장관 ★★★★★ 나 역시 본받고 싶을 만큼 열정적인 꿈, 도전, 기회, 희망을 전하는 리더십! _어윤대,국가브랜드위원회 초대위원장, KB금융그룹 회장 ★★★★★ 생명존엄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의 불씨와도 같은 책! _김준규, 前 검찰총장 ★★★★★ 세계를 상대로 스토리텔링하고자 하는 이들의 훌륭한 멘토! _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 ★★★★★ 명품 인생을 원하는 이들에게 참된 비전을 전한다. _김기헌,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실장 ★★★★★ 꿈꾸는 법을 잊어버린 시대에 꿈을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_박상천, 한양대 국제문화대학장 ★★★★★ 개방적 사고, 유연한 태도, 한국인으로서의 자질, 품성을 갖추기 위한 필독서. _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 평범한 청년이 어떻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모범답안. _장동희, 외교통상부 국제표기명칭대사 ★★★★★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_한경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마케팅본부장 ★★★★★ 입시와 취업에 아파하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열정의 불씨를 일으켜줄 책! _한진웅, ㈜교원 교육연구본부장 ★★★★★ 우리 젊은이들이 세계를 터전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_장현식, 코이카 한국국제협력단 이사 희미한 청년이 찬란한 청년을 만나 빛나는 대한민국을 그린다 ‘반크’라는 단체에는 항상 ‘사이버외교사절단’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인터넷을 통해 세계 곳곳에 잘못 표기된 우리나라의 지명이나 역사를 바로잡아왔기 때문이다. 민사고·외고·과고 등 특목고 학생이 대다수인 내로라할 7만 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반크도 처음에는 대학생이 수업 과제로 만든 조그마한 펜팔 사이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들과의 교류를 하다 보니 세계 속에 잘못 알려진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들을 알게 되었고, 피부에 와 닿는 억울함 때문에 직접 오류시정을 위해 나서게 된 것이다. 이후 미국 중앙정보국(CIA), 내셔널지오그래픽, 그래픽스맵스, 세계보건기구(WHO), 유네스코 등의 독도와 동해 표기를 바로잡는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냈다. 현재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아우르는 대한민국 유일 ‘민간외교사절단’으로 화려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그렇게도 작은 사이트가 회원 7만 명을 넘어선 대한민국 인재들의 필수코스가 될 수 있었을까? 저자는 그에 대해 ‘겨자씨의 기적’을 이야기한다. 아주 작은 겨자씨가 미래에 한 그루의 울창한 나무가 되고, 새들을 깃들게 하고, 새들이 노래하게 한다는 것이다. 겨자씨의 가능성을 무시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3퍼센트에 불과했던 세계 속 동해 표기를 30퍼센트로 끌어올린 동력이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는 주문이다. 이 책에서는 개인과 국가 그리고 지구촌의 이력서를 만나볼 수 있다. 개인의 이력서에서는 평범한 청년이 어떻게 해서 각종 정부부처의 상을 휩쓸고 여러 자리에 귀빈으로 초대되며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청년이 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토익 600점의 저자가 세상을 바꾸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 대목은 똑같은 꿈을 꾸고 똑같은 공부만을 하는 우리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 대기업에 입사해 좋은 집을 사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인 우리네 현실에서 울창한 나무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스스로 죽이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회에서 원하는 스펙을 쌓아 백화점 진열대의 상품이 되기보다 본인만의 진짜 스펙을 찾아 박물관의 명작이 되기를 촉구한다. 이어 한 나라의 이력서를 통해 대한민국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할 시간을 준다. 외국의 세계사 교과서와 매체에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로 소개된 우리나라의 역사를 정정해나가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나라로 바꾸고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을 소개하고, 우리가 몰랐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위인, 역사의 가치를 되짚어준다. 이는 개인의 스펙을 끌어올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어우르는 인재가 될 수 있는 발판이 된다. 그렇게 해서 더 나아가 지구촌의 인재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책의 마지막에서는 지구촌의 이력서를 다시 세우며 아프리카와 같이 가난과 질병으로 소개된 나라를 꿈과 희망의 나라로 바꾸며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된 희망의 씨앗을 심어나가는 일, 그것이 어떻게 해서 일방적인 봉사가 아닌 우리가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지, 또 지구촌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할 시간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일류대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해 아파트를 장만하는 똑같은 꿈을 꿀 게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구촌이 변화하는 위대한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이 10년 전 무스펙 청년을 10년 후에는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그리고 선생님들로부터 한국 청년의 롤모델이라는 평가를 하도록 만든 것일까? 아마 그건 가짜 스펙, 죽은 스펙이 아닌 진짜 스펙, 생명이 꿈틀거리는 스펙을 찾았고, 그를 위해 나의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일 것이다. _본문 중에서사회에서 요구하는 스펙이 채워지기까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스펙을 얻기 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어쩌면 자신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뒤로 미루는 청년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별다른 생각 없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스펙만 준비하다가는 평생 준비만 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지금 바로 열정을 가지고 행진하라. 나아가는 과정에서 기회는 찾아오고, 실력이 채워지게 되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나는 잠시 엄청난 바오밥나무와 내 손 위에 있는 씨앗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한 알의 바오밥나무 씨앗이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으며, 천년 동안 아프리카 하늘의 수많은 새들과 육지의 동물들에게 안식과 생명을 준 것이다. 천년의 나이를 지닌 엄청나게 큰 바오밥나무. 천년 동안 동식물들에게 평온과 생명을 준 시작이 불과 내 손에 있는 한 알의 씨앗이라니……. 마음속에 텔레비전을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그날그날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생각이 구체화되는 ‘상상’을 하며, 상상이 이루어지는 미래 모습을 ‘영상’으로 떠올리는 과정을 습관화하면 된다. 이렇게 매일매일 ‘생각, 상상, 영상’의 단계로 신호를 바꾸는 과정을 습관화하면, 여러분 마음속에 텔레비전이 설치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여러분의 생각은 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질 ‘비전’이 되는 것이다.
독서로 대학 가기
상상아카데미 / 유태성 지음 / 2017.10.31
15,000원 ⟶ 13,500원(10% off)

상상아카데미청소년 학습유태성 지음
대학 가기 시리즈. 학생부종합전형 독서활동을 대비하는 완벽한 가이드로서, 어떤 분야의 어떤 책들을 읽어야 하는지, 책의 수준은 어떤지, 어떻게 독서록을 작성해야 할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전략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이자 입시 및 학습 전문가인 유태성 소장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독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지난 2년간 용인외대부고, 대원외고, 상산고, 서울예고, 경기과고, 세종과고, 청심국제고 등 22곳의 명문고를 직접 방문하여 취재하였다. 그 결과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각 학교의 교육 프로프램 및 독서 지도 노하우와 함께 명문고 선생님들이 추천한 초중고 학생들이 읽어야 할 100권의 책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인문, 사회, 역사, 과학,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쉬운 책부터 전문적인 책까지 다루어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충분히 길러 주고, 전공분야별 도서 목록을 실어 진로 진학의 방향 결정을 도와준다. 또한 학생부와 자소서의 독서활동 기재 방법, 독서 편식을 막는 독서 분야 나누기, 효과적인 독서록 작성 방법 등 독서 교육의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한다.머리말 만들어진 전통 /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 X의 즐거움 / 역사란 무엇인가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강서고등학교 추천 도서 이중 나선 / 코스모스 / 삼국지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경기과학고등학교 추천 도서 Who am I? 나는 내가 만든다 / 박경미의 수학N / 나의 생명 수업 / 연인 서태후 /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도서관 - 경신고등학교 추천 도서 오만과 편견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역사·경제·정치·사회·윤리 편) / 정의란 무엇인가 / 위로의 디자인 / 탄소 문명 - 김천고등학교 추천 도서 Short Stories by Edgar Allan Poe / 걸리버 여행기 / 명심보감 / 습관의 힘 /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추천 도서 순간의 꽃 /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 침묵의 봄 / 옛 그림에도 사람이 살고 있네 - 대전과학고등학교 추천 도서 >>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독서활동 엔트로피 / 삼대 / 동양 철학 에세이 / 서양화 자신 있게 보기 - 상산고등학교 추천 도서 남한산성 /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 박이문의 문학과 철학 이야기 /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1·2 / 사피엔스 - 서울예술고등학교 추천 도서 김상욱의 과학 공부 / 이기적 유전자 / 멋진 신세계 /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 세종과학고등학교 추천 도서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삐뚤빼뚤 가도 좋아 / 오주석의 한국의 美 특강 / 관통 한국사 - 수지고등학교 추천 도서 28자로 이룬 문자 혁명 훈민정음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 / 10대를 위한 생각하는 헌법 / 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숙명여자고등학교 추천 도서 >> 자기소개서에 기록하는 독서활동 박사가 사랑한 수식 /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 데미안 /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 신성고등학교 추천 도서 시민의 교양 / 미움받을 용기 / 우리 과학 기술의 비밀 / 침팬지도 이해하는 5분 수학 - 양서고등학교 추천 도서 마음 알기, 자기 알기 /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진주 귀고리 소녀 / 인듀어런스 - 양정고등학교 추천 도서 사기열전 / 열하일기 / 종의 기원 / 윤동주 시집 / 전황당인보기 -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추천 도서 The Giver / 불평등의 대가(The Price of Inequality) / 시크릿 스페이스 / 태평천하 / 모모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추천 도서 청소년을 위한 한국 고전 문학사 / 위대한 설계 / 박지원의 한문 소설 / 운동화 신은 뇌 / 청소년을 위한 주제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 인천하늘고등학교 추천 도서 >> 독서 편식을 막는 독서 분야 나누기 앵무새 죽이기 / 호밀밭의 파수꾼 /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 청심국제고등학교 추천 도서 소피의 세계 / 맨큐의 경제학 / 하리하라, 미드에서 과학을 보다 / 메모 습관의 힘 - 포항제철고등학교 추천 도서 생명의 수학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 하리하라의 청소년을 위한 의학 이야기 / 완벽한 공부법 -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추천 도서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이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 / 세상에서 가장 쉬운 통계학입문 / 통찰 자연, 인간, 사회를 관통하는 최재천의 생각 / 수학 귀신 - 한일고등학교 추천 도서 그림 소담 간송미술관의 아름다운 그림 / 카메라, 편견을 부탁해/탐정이 된 과학자들 - 현대고등학교(서울) 추천 도서 >> 효과적인 독서록 작성 방법 부록 전공분야별 도서 목록 독서 계획표학교생활기록부, 학생부종합전형 독서활동 완전정복 가이드 독서로 진로 찾고, 독서로 대학 가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어떤 책을 만나는가이다! 우리나라 최고 명문고 22곳의 교육 노하우를 내 것으로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가이드라인 제시 우수한 대입 실적으로 화제가 되는 학교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풍부한 교육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한 비범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전통처럼 계승하고 있다. 이 책은 용인외대부고, 대원외고, 상산고, 서울예고, 경기과고, 세종과고, 청심국제고 등 22곳의 명문고에서는 실제로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는지, 독서 지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또한 이 책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고등학교 22곳의 선생님들이 추천한 100권의 책을 추천 이유와 함께 담았다. 인문학, 철학, 법과 역사, 사회과학, 자연과학, 의학, 수학, 예술과 실용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부터 조금은 어려운 전문적인 책까지 엄선하여 독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육과정에 따르면, 학생부를 중심으로 하는 교과 과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입시에서도 학생부에 기록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여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기에 수시 입시 체제가 대세가 되면서 독서 역량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므로, 학생부의 필수 항목인 독서활동 기록 작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실제 학생부의 독서활동 기록은 글자 제한이 있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짧고 효과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이 책은 학생부종합전형 독서활동을 대비하는 실제적인 지침서로서, 학생의 관점에서 완벽한 학생부와 자소서의 독서활동 기록을 위해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독서계획표를 통해 고교 졸업 때까지 100권의 책을 완독! 명문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위한 책을 추천하면서 입시 준비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내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독서를 권하고 있다. 또한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은 비전 설계 및 전공 탐색, 인성 및 가치관 형성, 교양 함양을 위한 독서의 세 가지로 분야를 나누어 독서를 계획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여기서 제시하는 독서록 작성방법에 따라 깊이 있게 읽고 기록해 나간다면 독서 능력뿐만 아니라 토론과 글쓰기 능력도 자연스레 쌓일 것이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때론 나의 길잡이가, 때론 영혼의 벗이 되어줄’ 인생의 책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잠재된 역량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진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이 책은 추천 도서에 대한 소개를 넘어 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 어느 수준의 독서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알려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이 책에 소개된 100권의 도서를 읽고 자신의 독서 영역을 더욱 확장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이 책이 지금 청소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로 하여금 독서의 이유를 찾고 꿈을 향해 달려 나가게 해 주는 귀한 마중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_ 머리말 1931년에 개교한 김천고는 동문 수가 4만여 명에 이릅니다. 이곳의 교사와 학생들은 그 오랜 역사와 전통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지요. 2010년부터 전국 단위 자사고로 운영되고 있는 김천고는 동문들이 모아준 2만여 권 장서를 바탕으로 독서·토론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전국 토론대회를 휩쓴 비결 중 하나입니다. 김천고는 자사고답게 자율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학기제로, 1월 초부터 약 5주간 운영되는 3학기를 통해 학생들은 정규 과목에 없는 심화 강좌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AP경제학, 논어, 중용, 인문학, AP심리학, AP통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개가 넘는 강좌들이 개설되어 진로와 관련된 역량을 키우고, 학교생활기록부에 전부 기재되어 수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천고 교사들은 모든 강좌의 커리큘럼을 직접 개발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학생 4명 이상이 원하면 어떤 과목이든 개설하는 ‘야간·휴일 맞춤형 특강’도 김천고의 자랑입니다._ 김천고등학교 추천 도서 한 분야의 책만 계속 읽는 형태의 독서 편식을 하게 되면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죠. 그런데 막상 책을 고를 때 어떤 종류의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와 같이 세 가지 분야로 자신이 읽은 책을 분류해 본다면 내게 부족한 분야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 가지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전 설계 및 전공 탐색을 할 수 있는 독서, 인성 및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독서, 상식을 넓히거나 교양을 키울 수 있는 독서입니다.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이 아래 3가지 분야 중 어디에 속하는지 분류하고 기록하면서 세 분야가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독서를 계획하여 보기 바랍니다._ 독서 편식을 막는 독서 분야 나누기


청소년을 위한 디테일의 힘
21세기북스 / 밍솨이 지음, 임지영 옮김 / 2012.08.22
13,000원 ⟶ 11,700원(10% off)

21세기북스청소년 자기관리밍솨이 지음, 임지영 옮김
이미 베스트셀러 『디테일의 힘』으로 ‘디테일 열풍’을 불러일으킨 저자가 성인 독자뿐만 아니라 청소년 독자에게도 디테일의 마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청소년 시기에 갈고닦아야 할 소양을 엄선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아주 세세한 방법과 니체, 로댕, 갈릴레오 등 역사 속 위인들을 비롯해 워렌 버핏 등 현대의 인물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들의 일화를 더해 이야기에 힘을 더했다. 학교와 학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너무 당연한 것이라 여겨서 눈앞의 숙제와 시험만 쫓다 보면 놓치게 되는 근본적인 삶의 태도들 말이다. 또, 품성부터 습관, 학습 효율, 그리고 재테크까지. 저자가 엄선한 필수 디테일 10가지를 따라가다 보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01 세상의 중심은 바로 ‘나’_자신감의 디테일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외쳐라 | 타인의 비난에 대처하는 법 | 천재도 공짜로 성공하지 않는다 | 내 안에 숨은 능력을 깨워라 | 세상에는 천재보다 평범한 사람이 더 많다 02 지식은 내 안에서 움튼다_공부의 디테일 즐겁게 공부하는 세 가지 방법 | 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 할까? | 공부벌레는 없다, 오답노트만 있을 뿐! | 정확히, 그리고 끈질기게 질문하라 03 내 기분은 나의 것! 나를 다루는 법_감정의 디테일 내 감정의 주인은 바로 ‘나’ | 반성하는 사람이 이긴다 | 화내면 지는 거다 | 행운은 미소 띤 사람을 찾아간다 | 한숨 쉬는 순간 행운이 달아난다 04 건강이 곧 지혜고 재능이다_건강의 디테일 운동을 하면 인생이 건강해진다 | 운동이 가장 좋은 성장촉진제다 | 건강한 사람만이 꿈꿀 수 있다 | 내 몸을 지키는 아주 디테일한 방법 05 차곡차곡 꿈을 저축하라_돈의 디테일 복리의 마법과 기다림의 미학 | 부자가 되는 수칙 제1조 ‘9:1 법칙’ | 다섯 살 워렌 버핏의 재테크 방법 | 10대 CEO를 꿈꿔라 |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할까? 06 좋은 습관으로 꿈에 날개를 달라_습관의 디테일 많이 생각하고 많이 의심하라 | 90일 무한 반복의 힘 | 사소한 습관이 운명을 결정한다 | 땀이 황금보다 귀하다 | 성숙의 지표, 독립심을 길러라 07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_품성의 디테일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아라 | 나쁜 말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 우리는 누구나 무대 위에 선 배우다 | 말은 나를 높이는 최고의 도구다 | 품성과 성공의 관계 | 사소한 행동이 품성을 결정한다 | 남을 돕는 일의 기쁨 08 꿈은 높게, 현실은 세밀하게_성공의 디테일 자신감은 행동을 낳고, 행동은 성공을 낳는다 | 현실이라는 토양 위에 목표라는 씨앗을 뿌려라 | 왜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까? | 자신의 가치를 마음껏 드러내라 | 기회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 경쟁은 성공의 필수 요소다 09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랑은 우정이다_우정의 디테일 우정은 청춘의 의무다 | 소꿉친구일수록 우정의 순도가 높다 | 비바람이 몰아치면 곧 무지개가 뜬다 | 대화로 우정을 더욱 깊게 하라 10 편견 대신 진심으로 다가가라_소통의 디테일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말 | 부모님과 대화하는 아주 디테일한 방법 | 효도에도 때가 있다 | 마음을 열면 선생님과 가까워진다 | 호기심과 질문으로 나를 무장하라 | 선생님은 가장 좋은 청중이다내 안에 숨은 재능을 끌어내는 디테일의 놀라운 힘! 한 미술 선생님이 이제 막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학생에게 달걀을 건네주며 똑같이 그려보라고 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그 다음다음 날도 마찬가지였다. 참다못한 학생이 스승에게 왜 계속 달걀만 그리게 하느냐 따지자 스승은 말했다. “이 세상에 똑같이 생긴 달걀은 단 한 개도 없어. 설사 같은 달걀이라도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 학생은 스승의 말에 담긴 뜻을 간파했고, 훗날 섬세한 필치로 사물을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그려내는 화가가 됐다. 그는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다. 아무리 귀한 원석일지라도 그것을 갈고닦지 않으면 반짝이는 보석이 될 수 없다! 다 빈치의 일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석을 빛나게 하는 것은 아주 근본적이고 세심한 노력이다. 이미 베스트셀러 『디테일의 힘』으로 ‘디테일 열풍’을 불러일으킨 저자가 『청소년을 위한 디테일의 힘』(21세기북스)을 통해 성인 독자뿐만 아니라 청소년 독자에게도 디테일의 마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청소년 시기에 갈고닦아야 할 소양을 엄선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아주 세세한 방법과 니체, 로댕, 갈릴레오 등 역사 속 위인들을 비롯해 워렌 버핏 등 현대의 인물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들의 일화를 더해 이야기에 힘을 더했다. 학교와 학원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너무 당연한 것이라 여겨서 눈앞의 숙제와 시험만 좇다 보면 놓치게 되는 근본적인 삶의 태도들 말이다. 품성부터 습관, 학습 효율, 그리고 재테크까지. 저자가 엄선한 필수 디테일 10가지를 따라가다 보면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 아니면 영영 할 수 없는 일에 집중하라! 지금 남들보다 성적이 부진하다거나, 어쩌다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도 낙담할 필요가 전혀 없다. 청소년기는 인생이라는 여행길에 나서기 위해 우리 인생을 든든하게 받쳐줄 초석을 깔아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같은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데 왜 훗날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성공하지 못할까? 그것을 결정짓는 디테일을 소개한다. 제아무리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감이 없다면 무슨 소용일까? ‘자신감의 디테일’에서는 잠재력을 깨우는 키워드로 ‘자신감’을 권한다. 담대한 철학을 펼친 니체도 어린 시절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었음을 기억하자. 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저자는 ‘공부의 디테일’을 통해 우리가 지금 왜 종일 학교에서 지내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를 꺼낸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으면 자연스럽게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법까지 알아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답노트를 이용해 학습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소개한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다섯 살부터 재테크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는 집 앞에서 껌과 사탕을 판매한 돈을 모아 그 다음으로는 시내에서 레몬에이드를 파는 등 차곡차곡 돈을 모았고, 열한 살이 되던 해에 적은 돈으로나마 주식을 시작했다. 물론 어린 시절부터 생활전선에 뛰어들라는 뜻은 아니다. ‘돈의 디테일’에서는 돈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10대에 길러야 할 돈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짚어준다. 왜 통장계좌를 직접 만들고 저축을 해야 하는지, 복리는 무엇인지 등, 어려워 보이는 돈에 대한 기본 지식들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주는 ‘품성의 디테일’, 성공의 필수 요소들을 소개하는 ‘성공의 디테일’ 등이 담겨 있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자면 청소년 시기는 출발 지점이라 할 수 있다. 중간에 다시 무를 수 없는, 기나긴 레이스를 무사히 마치려면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치고 힘이 들 수도 있다. 수많은 장애물과 마주칠지도 모른다. 그럴 때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가지 디테일이 청소년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지혜로운 사람일수록 타인의 비난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제삼자의 터무니없는 비난에 상처받아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일보다 어리석은 일은 없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회의를 품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희망의 끈을 놓아버린 사람은 입으로 숨만 쉴 뿐 살아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날 이후 다 빈치는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회화의 기본기에 충실하게 되었다. 또한 평범해 보이는 일상의 사물을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다. 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모습, 걷는 모습, 일하는 모습, 심지어 잠자는 얼굴에 드러나는 다양한 표정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사람들 얼굴에 나타나는 모든 감정을 파악하려고 애썼다. 이러한 작은 습관과 세부적인 노력이 쌓여 작품 속에 그의 섬세한 필치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그리하여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신비하고 생생한 예술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는 걸핏하면 목에 핏대를 세우고 언성을 높이는 사람이 있다. 혹시 나 자신도 사소한 일에 필요 이상으로 화를 낸 적은 없는지 한번 돌이켜보자. 이러한 사소한 버릇을 바꾸는 것만으로 앞으로의 우리 인생은 180도로 달라질 수 있다.
법에 숨겨진 이야기
내일을여는책 / 양지열 (지은이) / 2024.12.10
15,000원 ⟶ 13,500원(10% off)

내일을여는책청소년 인문,사회양지열 (지은이)
청소년에게 친숙한 에피소드를 통해 법의 기본 체계와 지식 등 법의 이모저모를 풀어낸 책이다. 방송, 강연 등을 통해 법을 쉽게 알리는 데 매진해온 양지열 변호사가 집필했다. 일상에 스며 있는 법의 원리를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들에게 ‘법의 주인이 국민’임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법을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교통신호 같은 것으로 본다. 개인들이 모여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이루면서 만들어진 것이 법이기 때문이다. 법치주의는 사람의 지배가 아닌 법의 지배를 의미한다. ‘법에 따라’ 통치한다는 법치주의는 그래서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와 짝을 이룬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알고 있는 법은 어렵기만 하고, 법원과 법조인은 근엄해 보이기만 한다. 더구나 평범한 시민들이 살면서 ‘법의 주인이 국민’임을 실감하는 순간은 매우 드물다. 저자는 ‘진짜 법치주의’가 되도록 하는 일은 국민의 몫이라며 독자들에게 법에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한다. 아울러 특유의 간결한 문장과 친절한 설명으로 한국 사회와 법의 현실을 비추며 그 한계와 문제점, 개선 방안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짚어준다.1. 만약 형사재판 판사라면? 어리다고 무책임해도 되는 걸까? 최후에 등장해야 하는 법 2. 죄가 밉나, 사람이 밉나 범죄란 무엇일까? 범죄도 처벌도 정해 놓은 대로만 3. 그놈 얼굴을 보고 싶다 인권을 보호하는 검사 입 꾹 다물 수 있는 권리 4. 높은 곳에 앉는 판사 누구인지부터 정확하게 바라보기만 하는 판사 5. 악마의 변호인 범죄자를 돕는 이유 재판에 넘길 수 있는 힘 6. ‘진실의 방’은 없다 누군가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 판사 마음대로 7. 법은 길을 알려주지 않는다 법이 필요한 생활관계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권리와 의무 8. 결국은 돈 때문에? 약속 없이 생기는 권리와 의무 얼마면 될까? 9. 가족법에 ‘사랑’은 없다 결혼이라는 계약 부부는 헤어져도 부모는 남는다 10. 밥상 차려줘야 먹는 판사 원고의 선제 공격 피고의 대응과 재판 11. ‘법대로’는 법치주의가 아니다 법에 의한 지배 법을 만드는 법 12. 법이란 무엇일까? 법이 다스리는 생활관계 어떤 법을 가져야 할까? 13. 빨간불과 초록불 신호등 저울질로 만드는 법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14. 나를 위한다며 싸우는 사람들 국민이 하는 저울질 물구나무를 선 법치주의 15. 대한민국과 법의 미래 잘못을 저지른 검사의 책임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집단소송과 징벌적 손해배상 인공지능과 재판 1987년 만들어진 헌법= 법의 주인은 국민이다! = 청소년에게 친숙한 에피소드를 통해 법의 기본 체계와 지식 등 법의 이모저모를 풀어낸 책이다. 방송, 강연 등을 통해 법을 쉽게 알리는 데 매진해온 양지열 변호사가 집필했다. 일상에 스며 있는 법의 원리를 소개하며 청소년 독자들에게 ‘법의 주인이 국민’임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법을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교통신호 같은 것으로 본다. 개인들이 모여 사회를 만들고 국가를 이루면서 만들어진 것이 법이기 때문이다. 법치주의는 사람의 지배가 아닌 법의 지배를 의미한다. ‘법에 따라’ 통치한다는 법치주의는 그래서 ‘국민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와 짝을 이룬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알고 있는 법은 어렵기만 하고, 법원과 법조인은 근엄해 보이기만 한다. 더구나 평범한 시민들이 살면서 ‘법의 주인이 국민’임을 실감하는 순간은 매우 드물다. 저자는 ‘진짜 법치주의’가 되도록 하는 일은 국민의 몫이라며 독자들에게 법에 관심을 가지라고 당부한다. 아울러 특유의 간결한 문장과 친절한 설명으로 한국 사회와 법의 현실을 비추며 그 한계와 문제점, 개선 방안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짚어준다. = ‘진짜 법치주의’의 조건은 국민의 관심 = 해가 바뀌면 언론은 앞다퉈 ‘새해부터 달라지는 법규’를 소개한다. 대중은 열심히 읽고, 숙지한다.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법은 힘없는 대중에게 자비가 없다는 것을. 법은 돈보다 멀고, 권력보다 멀다는 것을. 엄연한 법치주의 사회임에도 ‘유전무죄, 무전유죄’에 더해 이제는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법비(法匪)’와 ‘법 기술자’에 대한 질타와 조롱이 난무한다. 정치를 정치 영역에서 풀지 않고 사법 영역으로 끌고 가는 ‘정치의 사법화’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선출되지 않은 권력(사법부)이 정치색 짙은 판결로 민의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사법의 정치화’도 문제다. 법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국민은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법이 제대로 기능하기를, 법의 잣대가 공정하고 공평해지기를 열망한다. 민주주의가 숱하게 위기에 처하듯이 법치주의도 늘 시련의 연속이다. 하지만 법치가 아무리 배신감을 안겨준다 해도 법치를 포기하고 인치(人治)를 택할 수는 없다. ‘진짜 법치주의’가 이루어지려면 무엇보다도 국민이 법의 제정과 집행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 검경 수사권 조정, 개헌 등 현재 우리 사회의 첨예한 이슈들이 전부 법과 관련되어 있다. 국민이 법과 정치에 무관심하면 법을 악용하는 못된 권력, 비뚤어진 권력이 출현하게 된다. ‘법의 주인’인 독자들에게 ‘법에 숨겨진 이야기’를 어서 들려주어야 하는 까닭이다. 죄형법정주의에 따른 여러 원칙은 모두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다만 이런 안전장치도 국민 스스로 알아야 제대로 작동하겠지요. 막연하게 국가가 알아서 잘해주리라 믿었다 억울한 일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하다고 모르는 채 있다 보면 억울하다는 사실도 모른 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지요. “아는 것이 힘”이라는 옛말은 법에 관한 한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02 죄가 밉나, 사람이 밉나] 국민이 재판 절차에 참가하는 일은 민주주의와 통합니다. 직업 법관에게 일방적으로 맡기는 대신 법의 주인으로서 한 표를 행사하는 일입니다. 국민이 직접 나선다는 것 자체로 검사, 판사를 긴장하게 만들지요.[06 ‘진실의 방’은 없다]


중학생, 영어시험 지존되기
한언출판사 / 정의정 지음 / 2008.12.05
11,900원 ⟶ 10,710원(10% off)

한언출판사청소년 학습정의정 지음
중학생 때 학교 영어시험 만점 전략은 물론 수능영어 시험까지 끝낼 수 있는 7단계 공부법을 소개하는 책. 자기주도 영어 공부법으로 수능영어를 커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책머리에 제1장. 중 . 고등학생들에게 영어란 제2장. 내가 만난 아이들 - 영어 점수 안 나와서 고생한 아이들 제3장. 중학교 때 대학입시 영어를 끝내자 제4장. 수능영어 7단계 자기학습 프로그램 제5장. 실전문제풀이 제6장. 기억에 남는 아이들 제7장. 몇 가지하고 싶은 영어 이야기 제8장. 영어인가, 영어시험인가 마치며 중학교 때 학교영어시험 만점 받고 수능영어까지 정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I'm a boy. You're a girl.’처럼 쉬운 기초 문장을 해석할 수 있다면, 평범한 중학생도 영어시험의 지존이 될 수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학습법대로 공부하면 과외.학원수업 없이 영어시험 만점 받을 수 있다. 중학교 때 수능영어 끝내면 명문대갈 수 있으니, 영어시험 지존되는 7단계 자기주도 영어공부법으로 영어의 부담에서 벗어나자. 기초가 약한 학생도 영어시험 지존되는 7단계 공부법이 나왔다. ‘중학생’을 위한 수능영어 공부법, 중학교 때 수능영어 끝내면 명문대 간다. 중고등학생의 최우선 목표는 대학진학이다. 그러기 위해선 영어라는 커다란 산을 넘어야 하는데, 수능영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다. 그런데 중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영어 때문에 평범한 학생 혹은 공부 못하는 학생이 되고 만다. 왜 그럴까?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때의 영어 난이도는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서 중학교 때 영어 잘한다고 우쭐거리고 준비를 소홀히 했다간, 고등학교 영어의 매운 맛에 눈물, 콧물 쏙 빠진다. 중학교 우등생이라도 한 때 잘했던 영어에서 자신감 잃으면, 다른 과목도 잘 못하게 되고 평범한 학생으로 전락해버리기 쉽다. 만약 중학교 때 수능영어까지 완벽하게 정복하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고등학교 우등생이 될 수 있고,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그러면 아마 “그만큼 어려운 걸 중학교 때 하라고?”라며 반문할 것이다. 그런데 수능영어를 해석해 놓은 지문을 읽어보면 중학교 2학년 국어책 읽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즉, 수능영어는 내용을 이해 못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새로운 단어가 한번에 많이 나와서 어려운 것이다. 글의 내용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고 어휘력만 튼튼히 준비한다면? 중학교 때 충분히 수능영어를 정복할 수 있다. ≪중학생 영어시험 지존되기≫에서 제시하는 학습 프로그램대로 준비하면 수능영어는 중학교 때 끝낼 수 있다. 그러면 고등학교 때 다른 과목 공부를 할 수 있고 명문대 합격에 훨씬 더 가까워진다. ● 영어공부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사람마다 영어공부를 하는 목적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외국인과 유창하게 대화하는 것이 목적이고, 어떤 사람은 영어시험 잘 치러서 명문대 가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이 책은 중고등학교에서 영어시험 성적을 잘 얻으려는 학생을 위한 책이다. 중학교 때 수능영어까지 만점 받을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 내신을 비롯한 여러 영어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자는 것이 이 책의 존재이유이다. 다른 과목 공부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높은 영어시험 점수를 받는 방법을 알려줘 학생들의 시험 걱정을 줄여준다. ● 중학교 때 수능영어를 끝내야 명문대 간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수능영어 공부를 시작할 생각이라면 지금 당장 그 생각을 바꿔라. 그때 시작하면 늦는다. 물론 고등학교 때부터 영어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는 학생들도 있지만, 그런 학생은 대부분 수학이나 국어 등 다른 중요과목을 못한다. 수능을 위한 국어, 영어, 수학 공부는 만만치 않아서, 이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잘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그래서 중요 과목을 두루두루 잘하는 학생이 드문 것이다. 그런데 만약 중학교 때 수능영어를 끝낸다면 어떨까? 당연히 국어, 수학 외에 사회, 과학까지 공부할 수 있고, 입시과목 약점을 보강할 수 있다. 한마디로 중학교 때 수능영어를 끝내면 명문대 입학할 수 있는 것이다. ● 과외.학원이 필요 없는 중학생 영어시험 지존되기 ‘I'm a boy. You're a girl.’처럼 단순한 문장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중학생이라면, 이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라. 이 책에는 중학생 때 학교 영어시험 만점 전략은 물론 수능영어 시험까지 끝낼 수 있는 7단계 공부법이 들어있다. 중학생 때 과연 수능까지 끝낼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또 수능영어를 중학교 때 끝낸다고 하면 영어 잘하는 학생만 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평범한 학생이라도 중학교 때 이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 수능영어 해석을 읽어보면 그 내용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달리 말해 수능영어의 본질자체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다 이해하고 정답을 맞힐 수 있다는 것이다. 비싼 과외수업이나 학원에 갈 필요 없다. ‘영어시험 지존’ 되는 7단계 자기주도 영어 공부법으로 영어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자. 학교 3학년 용훈(가명)이를 가르친 적이 있다. 내가 그 아이를 처음 만난 건 중학교 3학년 4월경이었는데 당시 그 아이의 학교성적은 최하위 권이었다. 학교 영어교과서를 해석은커녕 거의 읽지도 못했으니까.그러니 시험성적은 말할 것도 없었다. 영어뿐 아니라 거의 모든 과목이 그랬다. 그나마 자신 있는 과목은 체육 정도?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 쪽과는 인연이 없던 아이였던 것 같다. 용훈이와는 지금 배우고 있는 중학교 3학년 교과서를 공부하기로 했다. 그것도 이미 배운 부분은 제쳐두고 다음 시간에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예습하기로 했다. 용훈이 같은 학생은 기초부터 시작할 경우, 영원히 다른 아이들 수준을 따라 갈 수 없다. 아마 많은 사람이 ‘기초도 없는데 예습이라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용훈이 같은 경우에는 예습을 통해 학교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중략)어느 날에는 선생님이 질문하는데 자기 혼자 답을 맞혔다며 눈을 반짝거리며 말했다. 그리고 자기가 답을 맞히자 다른 애들이 감탄하더란다. 9년 동안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때부터 용훈이는 영어공부에, 그리고 다른 과목 공부에도 흥미를 보이고 열심히 했다.중학교 3학년 2학기 말에는 제법 공부 잘하는 아이로 통했고, 노력상을 받고 졸업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아예 처음부터 공부 잘하는 아이로 인정받았다. 결국 용훈이는 누나가 진학한 대학과 비슷한 수준의 대학에 진학했다. 그야말로 인생역전이 따로 없다. 용훈이는 ‘공부에 대한 흥미유발→성적향상→다시 또 공부에 대한 흥미유발’이라는 선순환의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자~알 했어, 용훈 !’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
이지북 / 나쓰미 (지은이), 소노무라 (그림), 이소담 (옮긴이)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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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청소년 문학나쓰미 (지은이), 소노무라 (그림), 이소담 (옮긴이)
남들과 다른 능력을 지닌 아이들의 이야기,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이 YA! 시리즈의 열세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바람의 신으로 레벨 업』은 일본에서 전해지는 상상 속 동물 ‘가라스텐구’를 빌려와 독특하고도 새로운 판타지를 그려 낸다. 작품 속에서 가라스텐구는 하늘을 날고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말하는데, 자신이 평범한 인간인 줄 알던 주인공 소타가 가라스텐구 학교에 입학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여기에 세상 곳곳에 전통 요괴가 존재한다는 재미난 설정과 처음 접하는 세계에 당황해하는 소타의 통통 튀는 리액션이 어우러져 이야기는 한층 재미를 더한다. 평범한 학생 소타의 마법 학교 생활은 과연 무사하게 이어질 수 있을까?1. 정체 모를 학교 2. 눈 떠 보니 입학 3. 입학 선서 4. 놀라움의 연속인 학교 안내 5. 또 한 명의 룸메이트 6. 격렬한 자기소개 7. 첫 수업 8. 지옥 산길 마라톤 9. 풍뢰중이란 10. 연습만이 살길 11. 바람을 다루는 테스트 12. 재능의 조각 13. 정말 우연이었을까 14. 나를 치료해 준 의외의 인물 15. 뜻밖의 파트너 16. 서로의 이야기 17. 괴물과의 사투 18. 역전의 씨앗 작가의 말창공을 가로지르는 유쾌한 마법의 바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판타지 세계가 펼쳐진다 내가 가라스텐구의 피를 물려받았다니!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모습이 내가 아니라면?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기 전이라면 조금은 두려워도 대개 설레기 마련이다. 주인공 소타 역시 새로 입학할 중학교에 대한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었다. 아빠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너도 분명히 가라스텐구의 피를 물려받았어.” 소타는 아빠에게서 가려고 했던 학교가 아닌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수상한 마법 학교에 입학할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게다가 자신이 하늘을 날고 바람을 일으키는 ‘가라스텐구’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까지. 입학을 며칠 앞둔 소타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충격의 연속이다. 뜬금없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소타가 도착한 곳은 가라스텐구를 육성하는 학교다. 눈앞에 생전 경험하지 못한 일이 펼쳐지고, 평범했던 일상과는 정반대의 사건이 일상처럼 벌어진다.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발견하기도 하고, 살아 있는 요괴를 만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소타는 도무지 제정신을 차릴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꿋꿋이 적응해 나간다. 너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왔구나? 학교도, 마법도 처음인 소타의 유쾌한 적응기 새 학기의 낯선 느낌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느낄 것이다. 소타의 적응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 새로운 학교와 친구들은 물론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기숙사 생활까지, 마법을 배운다는 특이한 설정을 내려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보란 듯이 이겨 내는 소타의 밝은 매력이 페이지를 넘기는 내내 여실히 드러난다. 웃음을 자아내는 엉뚱함과 상황을 부정하는 듯해도 군말 없이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당돌한 모습은 작품 전반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거기에 룸메이트이자 라이벌인 렌야와의 관계성도 흥미진진하다. 성격부터 모든 것이 정반대인 탓에 소타와 렌야는 사사건건 신경전을 벌인다. 그렇게 작품이 끝날 때까지 치열할 것만 같던 둘의 마찰은 생각지 못한 장면에서 뜻밖의 팀워크로 변모하기도 한다. 흥미롭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 더욱 빛나는 두 인물의 호흡이 작품의 또 다른 재미 요소다. 이처럼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과 함께 소타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학교생활 적응기는 독자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충분할 것이다.이미 사쿠라가오카 중학교의 교복도 맞췄다. 지금 내 고민은 중학교에서 무슨 동아리 활동을 할까이지, 어느 학교에 갈까가 아니었다. 그 단계는 벌써 예전에 지났다.아빠가 천연덕스럽게 말했다.“아니야, 이미 입학 처리도 다 끝났어.”“처리가 끝났다고? 농담이지?” “저기, 나 이 학교에 다니라는 소리를 듣고 왔는데…….”이 학교 학생이라는 말은 아직 하지 않으려다 보니 표현이 이상해졌다.내가 말을 걸면 당연히 붙임성 있게 대답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여전히 쓱싹쓱싹 빗자루로 마당을 쓸기만 했다. “그럼 도망치면 벌을 받는다는 것도 진짜예요?”“응, 도망치는 것만은 절대 추천하지 않아. 여기는 주변이 다 산인데, 선생님들은 뒷길, 곁길, 동굴까지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거든.”아무래도 도망치는 건 현실적이지 않아 보였다.“우리 학교는 수업이 워낙 고되니까 처음에는 따라가기 힘들 거야. 그래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면 괜찮아.”죽었다고 생각하고 노력하라니, 전혀 제대로 된 조언이 아닌데요.


1등급 만들기 정치와 법 765제 (2019년)
미래엔 / 박홍인, 나혜영, 강윤식 (지은이) /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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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학습참고서박홍인, 나혜영, 강윤식 (지은이)
전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에서 뽑은 고빈출 유형 및 고난도 문제를 수록하여 실제 시험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민주주의와 헌법 01 정치와 법 02 헌법의 의의와 기본 원리 03 기본권의 보장과 제한 >> 단원 마무리 문제 Ⅱ. 민주 국가와 정부 04 정부 형태의 이해 05 우리나라의 국가 기관 06 지방 자치의 이해 >> 단원 마무리 문제 Ⅲ. 정치 과정과 참여 07 정치 과정과 정치 참여 08 선거와 선거 제도 09 정치 주체와 시민 참여 >> 단원 마무리 문제 Ⅳ. 개인 생활과 법 10 민법의 이해 11 재산 관계와 법 12 가족 관계와 법 >> 단원 마무리 문제 Ⅴ. 사회생활과 법 13 형법의 이해 14 형사 절차와 인권 보장 15 근로자의 권리 보호 >> 단원 마무리 문제 Ⅵ. 국제 관계와 한반도 16 국제 관계와 국제법 17 국제 문제와 국제기구 18 우리나라의 국제 관계와 외교 >> 단원 마무리 문제 [책속책] 바른답·알찬풀이[ 핵심 개념 정리 ]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 파악하기 -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 시험에 자주 나오는 자료를 엄선하여 분석하고, 빈출 문제로 링크하였습니다. [ 분석 기출 문제 ] 기출 문제로 실전 감각 키우기 - 핵심 개념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념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 출제 빈도가 높은 중요 기출 유형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단답형과 서술형 문제의 대표 유형을 모아서 수록하였습니다. [ 적중 1등급 문제 ] 1등급 문제로 실력 향상시키기 - 응용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고난도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 등급의 차이를 결정하는 어려운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도록 하여 시험에서 1등급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 단원 마무리 문제 ] 마무리 문제로 최종 점검하기 - 학교 시험 진도에 맞추어 학습하기 용이하도록 강명을 넣어 구성하였습니다. - 대단원별로 시험 직전 학습 내용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바른답.알찬풀이 ] 알찬 풀이로 핵심 내용 다시 보기 -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고 친절한 풀이를 제시하였습니다. - 1등급 자료분석 코너를 통해 까다롭고 어려운 자료에 대한 분석과 첨삭 설명을 제시하였습니다. - 1등급 정리노트 코너를 통해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핵심 개념과 추가로 알아 두어야 할 중요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였습니다.
중학생이 보는 무기여 잘 있거라
신원문화사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박영의 옮김, 성낙수 외 엮음 / 20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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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문화사청소년 문학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박영의 옮김, 성낙수 외 엮음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시리즈.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42권은 전쟁의 폐해로 영혼과 육체를 말살당하고 참혹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뇌가 비극적 결말로 그려진다.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한 시리즈이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제품알고 들어가기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 작품! 20세기 초 반전(反戰) · 허무주의를 대표하는 잃어버린 세대의 기수 헤밍웨이가 사랑과 죽음의 한계 상황을 넘나드는 인간의 허무와 절망을 사실성 있게 묘사했다.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는 전쟁의 폐해로 영혼과 육체를 말살당하고 참혹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뇌가 비극적 결말로 큰 감동과 허무주의 문학의 실체를 보여 준다.


EBS 강사가 추천하는 인기학과 진로코칭 세트 (전6권)
미디어숲 / 정유희, 안계정, 안세희, 황현성, 최규운, 조재헌, 정재훈, 장현아 (지은이) / 2022.06.30
93,000원 ⟶ 83,700원(10% off)

미디어숲청소년 자기관리정유희, 안계정, 안세희, 황현성, 최규운, 조재헌, 정재훈, 장현아 (지은이)
변화되는 교육과정에 맞추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들이 꼭 알아야 할 이슈와 교과목 선택 안내, 우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탐구활동을 소개하여 학생들이 관련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선택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심층탐구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관련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꼭 알아야 하는 개념’까지 추가하여 쉽게 책을 읽을수록 추가하였다. EBS 강사가 추천하는 약대 바이오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그래핀 반도체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배터리 에너지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PAV 모빌리티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로봇 인공지능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 PART 1 계열별 산업의 길라잡이 01 계열별 산업은 무엇이며, 어떤 특징이 있을까? 02 앞으로 계열별 산업은 어떤 변화가 있을까? 03 계열별 산업의 신기술 04 유망한 계열별 기업 PART 2 계열별 개념 사전 01 꼭 알아야 하는 계열별 개념 02 꼭 알아야 하는 계열별 용어 PART 3 계열별 교육과정과 특성 01 무궁무진한 활용 분야 02 계열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03 계열별 산업의 개발의 필요성 04 계열별 계약학과 05 계열별 교육과정 06 계열별 과목 선택 07 재미있는 탐구활동 PART 4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01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02 계열별 계약학과의 모든 것창의융합형 인재로 거듭나라! 막연한 꿈을 확실하게 가이드해 줄 최강의 지침서! EBS 강사들의 생생한 조언으로 쉽게, 빠르게 진로 확정! 대학에서 원하는 역량을 어느 정도 준비했나요? 기업에서 필요하는 역량을 어느 정도 갖추었나요? 아직도 대학 이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이제는 전략적으로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대학을 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활용과 비정형화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역량을 길러야 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디지털과 인공지능 교육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진로와 흥미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로선택 과목과 융합선택 과목을 개설하여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되는 교육과정에 맞추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들이 꼭 알아야 할 이슈와 교과목 선택 안내, 우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탐구활동을 소개하여 학생들이 관련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선택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심층탐구 주제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관련 지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꼭 알아야 하는 개념’까지 추가하여 쉽게 책을 읽을수록 추가하였습니다. 1권 『약대 바이오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그저 막연하게 약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 약학을 공부하게 되면, 어떤 연구를 하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또한 약사 이외에 누구나 선망하는 기업인 구글에 투자하는 바이오 기업에 대해 살펴보고, 취업이 보장된 학과의 교육과정을 소개합니다. 2권 『그래핀 반도체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반도체 분야에서 어떤 연구들이 진행되는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이 밖에 반도체 설계에서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반도체의 모든 것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반도체 분야로의 진로를 가질 수 있는 계약학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3권 『배터리 에너지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다양한 2차전지의 특성을 알아보며, 특히 리튬이온전지가 폭발하지 않도록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내용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한 환경을 정화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연료전지, 재활용이 가능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에 대해 살펴보면서 에너지 자립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배터리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진로를 가질 수 있는 계약학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권 『PAV 모빌리티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왜 모빌리티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교통체증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드론택시는 무엇인지’, ‘섬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위그선과 한국에서 유럽까지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어주는 하이퍼루프, 대륙 간 로켓비행이 무엇인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항공우주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초음속 항공기 엔진을 개발하였으며, 한국형 추진체를 개발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어 항공우주 분야 진로를 계획하는 데 이 책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5권 『로봇 인공지능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 정보판별력, 공감, 소통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과목 선택 방법을 알려주며,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클라우드 전문가 등 산업군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인재 양성에 따른 진로 준비와 탐구활동을 소개합니다. 6권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은 메타버스 관련 산업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가상현실 및 NFT 등에 대한 기술 이해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분야의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과 소개와 어떤 것을 공부하고 탐구하면 좋을지 세부적으로 알려줍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고 찾을 수 있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특히, 취업이 보장된 인기학과의 교육과정을 보면서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분야를 확인하고 관련 탐구활동을 진행하면서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약대 바이오계열 진로코칭: 막연한 약사가 아닌 구글 바이오 기업의 고급두뇌 인력으로! 그래핀 반도체계열 진로코칭: 반도체 설계에서 패키징까지 완벽한 반도체 전문가로! 배터리 에너지계열 진로코칭: 환경을 생각하며 미래까지 책임지는 멀티 에너지 전문가로! PAV 모빌리티 진로코칭: 무인드론학과, 스마트팩토리학과 등 미래신사업 전문가로! 로봇 인공지능 진로코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바라보는 초미래형 인재로! VR 메타버스 진로코칭: 디지털 트윈기술을 접목한 공간에서 세상을 지배할 인재로!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로켓 물리학 (리커버)
타임북스 / 매슈 브렌든 우드 (지은이), 전이주 (옮긴이)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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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북스청소년 과학,수학매슈 브렌든 우드 (지은이), 전이주 (옮긴이)
이제 막 물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10대들을 위해 어려운 발사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었다. 흥미 유발을 위해 착각하기 쉬운 잘못된 물리 상식은 3컷 만화로 표현하고, 눈으로 직접 물리 작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QR 코드 동영상도 삽입했다.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법한 보조 자료와 웹사이트들도 QR 코드로 연결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장별로 수록된 새총, 미니 로켓 제작 등의 탐구 활동은 로켓 물리학을 ‘머리’가 아닌 ‘경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연표 들어가기 ▷ 발사체 과학 1장 ▷ 운동의 법칙 ___ 10 2장 ▷ 발사체 운동 ___ 28 3장 ▷ 역학 에너지 ___ 46 4장 ▷ 공기 저항 ___ 58 5장 ▷ 로켓 발사! ___ 76 자료 출처 찾아보기 탐구활동 모아보기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만든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로켓 물리학의 발전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오늘날 세상은 과학의 힘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사회는 과학을 알지 못하면 적응하기 힘든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이지요. 여러 과학 분야 중에서도 발사 과학, 즉 ‘로켓 물리학’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대단히 중요하고 그런 만큼 엄청난 속도로 발전 중입니다. 우리나라도 국내 기술로 누리호 3차를 쏘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지요. 돌팔매질 사냥을 하던 빙하기부터 지금까지 로켓 물리학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얽혀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학’이라는 과목은 아무리 기초여도 원리가 이해되지 않으면 어렵기만 합니다.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로켓 물리학》은 이제 막 물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10대들을 위해 어려운 발사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흥미 유발을 위해 착각하기 쉬운 잘못된 물리 상식은 3컷 만화로 표현하고, 눈으로 직접 물리 작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QR 코드 동영상도 삽입했지요.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법한 보조 자료와 웹사이트들도 QR 코드로 연결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별로 수록된 새총, 미니 로켓 제작 등의 탐구 활동은 로켓 물리학을 ‘머리’가 아닌 ‘경험’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로켓 발사에 성공하기까지 물리학이 밟아 온 역사를 다양한 부록들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종 물리학 원리가 이해되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입니다.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로켓 물리학》이 달달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체험하면서 깨우치는 과학 공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등부터 중등까지 교과 연계: 운동과 에너지 영역★ 초등 3-4학년: ㆍ무게 ㆍ밀기와 당기기 ㆍ도구의 이용 초등 5-6학년: ㆍ위치의 변화 ㆍ속력 중등 1-3학년: ㆍ중력 ㆍ마찰력 ㆍ등속 운동 ㆍ자유 낙하 운동 ㆍ중력에 의한 위치 에너지 ㆍ운동 에너지 물리학이 일상생활을 지배할 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꿔 왔다고? 과학은 생각보다 훨씬 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물질의 물리적 성질과 그것이 나타내는 현상 등을 연구하는 물리학은 더욱더 그렇지요. 손에서 놓친 물건이 무조건 바닥에 떨어지는 것도, 야구나 축구 경기에서 공이 날아가는 모습도 모두 물리학과 관련이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발사 과학은 음료수 캔을 쓰레기통에 던질 때도, 야구에서 홈런을 칠 때도 볼 수 있는, 우리의 일상과 아주 가까이 있는 과학 분야입니다. 우리가 특별히 의식하지 못할 뿐, 주변 어디에서나 발사 과학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는 셈입니다. 발사 과학은 특히 전쟁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여러 번 승자와 패자를 갈라놓았지요. 이를테면 14세기 영국 왕 에드워드 1세는 스코틀랜드와의 전쟁 중 스털링 성을 ‘전쟁 늑대’라 불리던 커다란 투석기로 공격했습니다. 몽골 군대는 투석기로 시체를 날려 보내 카파라는 도시에 흑사병을 퍼트렸고요. 오늘날의 전쟁에서도 발사 과학은 중요합니다. 발사 과학이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총이나 대포를 쏠 수 없으니까요. 핵폭탄 역시 발사 과학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자리에서 터트릴 게 아니라면 로켓에 실어 적국에 날려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로켓은 전쟁뿐만 아니라 우주개발에도 유용합니다. 로켓이 중력을 무시할 만큼 빠른 속도로 날아가야만 우주선이 지구 궤도를 벗어나고, 우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닐 암스트롱이 ‘작지만 위대한 첫발’을 달에 내디딘 후 우주개발은 현재 여러 선진국의 관심사입니다. 21세기 들어 스페이스엑스, 블루오리진 같은 민간 기업도 우주개발 사업에 뛰어들었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현재 로켓 물리학은 깜짝 놀랄 만한 속도로 발전 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23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를 성공적으로 쏘아 올려 전 국민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로켓 물리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인류는 중세까지 막연히 상상하기만 했던 실제 우주를 눈에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래에도 발사 과학과 함께 우리의 삶은 조금씩 달라질 것입니다. 실제로 스페이스엑스에서는 민간인 최초 달 여행 프로젝트 ‘디어 문(dearMoon)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한국인도 탑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제 아주 가까운 미래에 누구나 달 관광을 떠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우주 관광처럼 즐거운 상상만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과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적응하기 힘든 방향으로 말입니다. 지금 자라나는 10대들은 그 어떤 시대보다 열심히 과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문제는 자연스럽게 관심과 흥미를 갖기에는 과학 교과목이 너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은 학교에서 난생처음 물체의 빠르기, 수평 속도, 중력이나 탄성력 같은 다양한 운동 법칙을 배웁니다. 이런 운동 법칙의 예시들은 실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원리 이해를 어려워하지요. 이때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지 못하면 중학생, 고등학생이 돼서 물리 과학 공부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로켓 물리학》은 이제 막 물리학 공부를 시작하는 10대 독자들이 발사 과학에 작용하는 물리학 원리를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QR 코드로 동영상과 부연 설명을 보여 주고, 새총, 미니 로켓 등을 직접 만들어 발사해 보는 만들기·실험 탐구 활동도 풍부하게 수록했지요. 탐구 활동들을 따라 하다 보면 천재 물리학자들의 어렵기만 한 이론도 체험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어려워진 과학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만 싶은 10대뿐만 아니라 과학이 너무 좋아서 더욱더 잘하고 싶은 10대까지, 과학을 공부해야만 하는 모든 10대에게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로켓 물리학》을 추천합니다. 이 책이 보다 쉽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어 줄 테니까요.


저 많은 돼지고기는 어디서 왔을까?
나무를심는사람들 / 후루사와 고유 (지은이), 형진의 (옮긴이)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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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심는사람들청소년 인문,사회후루사와 고유 (지은이), 형진의 (옮긴이)
우리는 먹어야 산다. 물과 소금을 제외하고 인간이 먹는 모든 것은 한때 살아 있는 생명체였다. 먹는다는 것은 단지 먹어서 영양이 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러 생명이 우리 몸 안에 흡수되어 생명이 되고, 다시 여러 형태로 변하는 생명 연쇄의 세계가 숨겨져 있다. <저 많은 돼지고기는 어디서 왔을까?>는 우리가 식탁에서 매일 접하는 먹을거리가 어디서 오는지를 밝히는 것부터 시작해, 인류의 역사에서 먹을거리의 공급 구조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글로벌화된 오늘날 언제 어디서든 세계 곳곳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된 이면에 어떤 문제가 생겨나고 있는지, 기후위기와 식량,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지 등을 살펴본다.추천사 들어가며 1. 우리는 생명을 먹는다 우리가 먹는 것은 모두 생명체에서 온다 생명이란 무엇일까? 2. 농업과 인간의 관계 농업의 역할 농업과 인간의 역사 3. 우리는 어떤 것을 먹고 있나? 매일 먹는 식재료는 어디서 만들어져 얼마를 이동해 왔을까? 오늘날의 식생활은 과거와 얼마나 다를까? 편리하고 풍족하게 먹을 수 있으면 다 좋을까? 4. 글로벌 시대의 먹거리 세계는 먹거리로 연결되어 있다 식량 위기와 기아의 위험 5. 먹는 방식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진다 지금은 에코 다이어트를 실천할 때 생태계를 살리는 ‘먹을 수 있는 경관’ 운동 6. 넓은 시야로 보는 먹거리 원전 사고 후의 먹거리에 대한 생각 먹는 것으로 자연의 일부가 되는 우리유례없는 식량위기와 기후위기 시대에 잘 먹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다 ▶ 먹을거리가 이어 주는 세계의 일부로 존재하는 나, 오늘 잘 먹는다고 내일도 잘 먹을 수 있을까? 고기나 생선, 곡물과 채소 등은 한때 별개의 생명체로 존재했지만 소화와 흡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 생명을 유지시킨다. 우리 몸의 60~70%를 구성하는 수분은 강이나 호수, 지하수 등이 기반인 수돗물을 통해 공급되고, 채소나 과일을 통해 얻는 수분은 땅에 스며든 빗물을 빨아올린 것이다. 우유나 고기, 달걀의 수분도 소나 돼지, 닭 등이 섭취한 물이다. 결국 인간이 신체로 받아들이는 물은 모두 거슬러 올라가면 빗물이다. 즉 자연 속에서 물이 순환하는 한 끝에 우리의 몸이 있고, 그것을 물이 채소나 과일, 우유나 고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통과하는 것이다. 즉 인간은 먹을거리를 통해 세계의 일부로 존재하는 순환 구조에 들어 있다. 그런데 왜 지금 먹을거리를 걱정해야 하는 걸까? ▶ 미국에서 재배한 옥수수 사료를 먹인, 독일산 돼지고기로 만든 돈가스? 대량생산, 국제 분업으로 이루어진 먹을거리를 둘러싼 국제 정세 독일의 돼지고기가, 칠레의 포도가 사시사철 밥상에 오르는 오늘의 편리와 풍요는 한편으로 허술하고 취약합니다. 수만 리 밖에서 온 농산물들이 우리 땅에서 나는 것보다 값이 싸다면, 거기에는 생태 환경이나 가난한 사람들의 희생 같은 석연치 않은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 추천사 중에서 한 끼 식사를 위해 편의점에서 고른 삼각 김밥, 부위별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돼지고기, 깔끔하게 손질되어 수입된 냉동 새우 등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많은 식품들은 우리가 얼마나 풍요롭고 다양한 먹을거리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러나 이러한 풍요로움 뒤에는 대량생산으로 황폐화되어 가는 대지와 바다, 가난한 나라 사람들의 식량을 생산하는 땅이 수출작물용 재배지로 탈바꿈되는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다. 엄청난 자본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필수 작물보다 커피, 홍차나 사료용 곡물, 공업용 원료를 위한 작물을 아프리카와 동남아, 남미 등지에서 재배하여 부자 나라로 수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난한 나라들 대부분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밀가루 등 먹을거리의 기본적인 재료를 수입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선진국 인구의 20%가 세계의 부의 80%를 차지하는 부의 불평등이 먹을거리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부자 나라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최상위 농산물 수출국인 브라질 국민의 10%인 2천만 명이 영양 결핍 상태에 있고, 아르헨티나 경작지 절반이 대두밭이 되었다. 새우 양식을 위해 벌채한 맹그로브 숲이 그대로 있었다면,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발생한 대지진 때 사망자가 반감했을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 ▶ 작물 30종, 가축 5종이 먹여 살리는 인류, 이대로 괜찮을까? 분명히 글로벌한 먹을거리로 인해 우리 식탁은 풍요롭고 다양해진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30여 종의 작물과 가축 5종에 인류의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90%를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세계적인 몇몇 종자 회사가 관리하는 품종을 매년 구입해서 대량 생산하는 현재의 농업은 기후나 질병과 같은 환경적 재앙에 취약하다. 기후 위기로 농업 생산이 점점 불안정해지면서 식량 위기가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축산업도 마찬가지다. 조류 독감이 발생해서 몇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하는 것은 흔하게 접하는 뉴스이며, 구제역으로 해마다 수많은 소와 돼지들이 희생되고 있다. 전체 생태계가 만들어 내는 다종다양한 연쇄가 끊어지면, 구멍이 뚫린 그물처럼, 다양성에 의해 진화해 온 지구 생물의 토대 그 자체가 붕괴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지구 생명체 전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기라는 것이다. ▶ 식량위기는 기후위기와 함께 온다 작물의 다양성이 사라지는 것과 함께 환경적 이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기후와 관련된 위기이다. 폭염과 폭설, 가뭄과 홍수 등 전 지구적으로 유례없는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이런 이상기후 뒤에는 식량위기가 발생하였다. 기후만이 아니다. 2011년 3월에 발생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은 지금도 진행중이고, 최근에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밀가루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등 전 세계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30%도 안 되는 식량 자급률을 가진 우리나라도 손 놓고 있을 형편은 못 된다. 현재의 전 지구적인 푸드 시스템에서 하나의 문제가 발생하면, 연쇄적인 고리를 따라 결국 전체 구조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 정말 먹는 방식을 바꾸면 지구와 인간의 미래가 달라질까? 이제 우리는 오늘 먹은 돼지고기가 지구상의 어디에서, 누군가가 키운 살아 있었던 존재였고, 전 지구적 푸드 시스템에 의해 나의 식탁 위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먹을거리가 순환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인간 또한 생태계의 일부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때 오래오래지구와 함께 공존할 수 있음을 이 책은 강조한다.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생활 실천 운동 ►음식을 버리지 않고, 낭비하지 않는 에코 다이어트 ►음식물 쓰레기 퇴비로 재활용하기 ►정원이나 광장 등에 과실이나 채소를 가꾸는 ‘먹을 수 있는 경관’ 운동 ►탄소배출을 줄이는 제철 과일과 채소 먹기 ►지역 농산물 소비하기 ►음식물 쓰레기 퇴비로 재활용하기 ►주 1회 채식하기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조(趙)나라편 8 : 모수자천(毛遂自薦)
이담북스 / 저우궁신 지음, 한국학술정보 출판번역팀 옮김 / 2017.03.24
8,000원 ⟶ 7,200원(10% off)

이담북스청소년 역사,인물저우궁신 지음, 한국학술정보 출판번역팀 옮김
EBS 한국사 대표 강사, KBS ‘역사기행 그곳’ 출연 큰별쌤 최태성이 추천한 책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사기>와 <장자>, <전국책>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엮은이의 말 모수자천 유래 모수자천 이야기 모수자천에 담긴 삶의 지혜 그림 속 전국시대 문화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 전국시대 연대표 전국시대 지도 참고문헌동양 고전 속 재미난 옛이야기로 풀어낸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 <사기>, <장자> 등 예로부터 전해져 온 이야기로 배우는 참다운 삶과 인간관계 고대 중국의 역사적 사건, 인물, 생활, 예술 등을 표현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의 엄정한 고증과 사료로 재현된 다양한 문물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시리즈는 중국 고전의 진수라 불리는 <사기>와 <장자>, <전국책> 등 지혜로운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은 이야기 그림책이다. 그중 첫 번째는 조(趙)나라편으로, 전국시대 조나라 시기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여러 인물과 사건 사이에서 유래한 고사성어 이야기를 총 10권으로 구성했다. 각 권에는 하나의 고사성어 이야기를 담았으며 고사성어의 유래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시대 배경, 인물, 생활, 지리, 예술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면면을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또한 전(前) 타이베이 고궁박물관장인 저우궁신의 엄정한 고증으로 재현된 문물들을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8권은 ‘모수자천(毛遂自薦)’ 이야기로, 약 기원전 259년에서 기원전 257년 사이, 진나라 소양왕이 조나라 도읍 한단을 포위하자 조나라 재상 평원군은 식객 중 20명을 골라 함께 초나라로 가 지원을 요청하기로 한다. 그런데 19명까지 고르고 나니 마지막 적임자가 보이지 않았다. 이때 모수라는 식객이 자진하여 스무 번째가 되었다. 모수는 초나라로 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는데, 평원군과 초나라 고열왕의 회담이 진전이 없자 고열왕을 설득하여 조나라와 합종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낸다. ‘모수자천’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스스로를 추천하여 힘을 보탠 모수처럼, 용기 내어 스스로 자신을 추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삶의 지혜와 세상의 이치를 일깨우는 역사 교양서,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들에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선조들의 평범한 삶의 모습이 곳곳에 녹아 있다. 그래서 고전을 읽고 역사를 이해하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고 좀 더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준다. 이것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역사서를 탐독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는 바로 이런 ‘역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림책으로, 대부분 사마천의 <사기> '열전' 가운데 조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 주요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선별해 엮어 냈다. 여기에는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에서부터 군신, 종횡가, 식객, 문지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는데, 위기로부터 나라를 구한 인상여의 대담함,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인상여와의 관계를 극복한 염파의 진솔함, 신릉군의 인재를 보는 뛰어난 안목 등 역사 속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참된 인성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모습을 재조명할 수 있다. 또 당시 시대상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묘사한 생동감 넘치는 그림은 마치 역사의 현장에 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그림 속 문물들을 재현한 ‘전국시대 문화 들여다보기’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그림으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를 읽어 가는 과정에서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정보들을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읽고 역사문화를 이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고사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고열왕은 모수가 자신의 허락 없이 청당 안으로 걸어 들어오고, 게다가 예법도 무시한 채 계단을 오르는 것을 보고는 금세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예법에 따르면 한 층씩 오를 때마다 먼저 발을 모았다가 다시 다음 계단에 올라서야 했습니다.고열왕이 평원군에게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누구입니까?”“제 식객입니다.”고열왕은 모수를 향해 호통쳤습니다. “지금 너희 주인과 이야기하는 중인데 이곳에는 웬일이냐? 어서 물러가지 못할까!”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
Gbrain(지브레인) / 폴케르 울리 지음, 강희진 옮김, 김용희 감수 / 2013.11.22
11,000원 ⟶ 9,900원(10% off)

Gbrain(지브레인)청소년 과학,수학폴케르 울리 지음, 강희진 옮김, 김용희 감수
어떤 질문을 하면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을까? 무슨 지식을 뽐내면 선생님의 입이 딱 벌어질까? 어떻게 하면 선생님이 내 실력을 인정하며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될까? 그런 경험을 한 번쯤 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이 책에는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수학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비법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 수학 지식이라면 분명 선생님도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에는 함수, 제곱근, 이차방정식, 삼각함수, 로그뿐만 아니라 기발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수학 지식들이 직접 실험해볼 수 있는 예들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수학 증명들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간다니 멋지지 않은가! 직접 해 보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오래 남을 것이다. 1. 도형 9 원 10 삼각형 27 각도 40 2. 좌표 51 좌표 52 함수 57 3. 소수 63 소수 64 소인수 71 4. 제곱근 75 제곱수 76 무리수 제곱근 86 5. 분수 109 분수 110 백분율 123 6. 이차방정식 131 포물선 132 이항식 137 제곱근 공식 140 7. 구 147 원 148 원기둥 156 구 160 8. 삼각함수 169 삼각관계 170 쌍곡선 186 9. 확률 189 통계적 확률 190 주관적 확률 196 조건부 확률 202 10. 로그 211 로그함수 그래프 212 로그의 종류 219 찾아보기 222 재미있는 사실과 역사적 지식, 수많은 중요 수학 공식들과 그 증명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수학적 성취가 높은 독일 고1 수준의 수학 개념과 수학으로 설명하는 물리 이야기!! 어떤 질문을 하면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 수 있을까? 무슨 지식을 뽐내면 선생님의 입이 딱 벌어질까? 어떻게 하면 선생님이 내 실력을 인정하며 그저 고개를 끄덕이게 될까? 그런 경험을 한 번쯤 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이 책에는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수학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비법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 수학 지식이라면 분명 선생님도 감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에는 함수, 제곱근, 이차방정식, 삼각함수, 로그뿐만 아니라 기발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수학 지식들이 직접 실험해볼 수 있는 예들과 함께 소개되고 있다.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수학 증명들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간다니 멋지지 않은가! 직접 해 보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오래 남을 것이다.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늘 180°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최고의 아름다움을 보장하는 황금비율 수학 천재 골탕 먹이기 음악과 수학의 상관관계 피보나치의 분수 표기법 분수를 싫어했던 수학자 스테빈 백분율과 분수 그리고 삼단논법 이차방정식의 근의 공식 π의 근삿값 구하기 탄젠트와 피타고라스의 정리 라플라스의 악마 주사위는 던져졌다! 확률 제로와 불가능은 동의어가 아니다! 부자가 돈을 딸 확률이 더 높은 이유 운이 좋은 사람 vs 운이 나쁜 사람 만사형통 로그 공식! 이 다양한 제목들처럼 선생님도 놀라게 하는 수학에서는 이각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와 컴퍼스만 이용해서 주어진 원과 동일한 면적을 가진 정사각형을 그리는 게 왜 불가능한지, 복리複利의 위력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등 똑똑해지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 수많은 수학 상식들이 들어 있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직접 확인해 보며 누구보다 멋진 수학 지식을 자랑해 보길 바란다.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항상 180°인 것은 아니다?!영국 작가 테리 프래쳇Terry Pratchett(1948년)은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항상 180°라는 주장은 황새가 아이를 물어다 준다는 말만큼이나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수학에 무지한 사람들에게나 통할 법한 거짓말에 불과하다는 뜻이었다. 실제로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늘 180°라는 말은 거짓말이다! 평면 위에서는 해당 법칙이 진실일지 몰라도 구면 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구면 위에 놓인 삼각형의 내각의 합은 항상 180°보다 크다. 참고로 구면 위 삼각형의 면적은 구면과잉에 비례한다. ‘구면과잉spherical excess’이란 구면 위에 놓여 있는 다각형의 내각의 합과 평면 위에 놓여 있는 다각형의 내각의 합의 차이를 가리키는 말이다(가령 구면 삼각형의 세 각을 합한 것과 180° 외의 차. 이때 두 다각형의 변의 개수는 동일함).구면과잉은 특히 토지 측량학이나 지도 제작 분야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구면과잉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전반적으로 울퉁불퉁하면서 면적이 넓은 토지를 측량할 때, 혹은 해당 토지에 대한 지도를 제작할 때 오차가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입체 위에서 구면과잉을 감안하지 않을 경우 실제 면적과의 오차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질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반면 측정 대상 토지가 비교적 평면에 가깝다면 구면과잉을 무시하고 이차원 위에서 면적을 구할 때와 동일한 방법을 활용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적분과 함수f(x)=ax+b의 함수 그래프 아래쪽의 넓이를 구하는 과정은 가장 간단한 형태의 적분 계산으로도 가능하다. ‘적분integral’은 함수의 계산 방식을 가리키는 말로써, 적분 공식에서는 ‘인테그랄’이라는 기호를 사용한다. 사실 인테그랄이라는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공식부터 떠올리며 겁먹는 학생들이 많은데, 그 뒤에 숨은 원리는 그다지 무시무시하지 않다. 물론 고등학생이 되면 직선적분뿐 아니라 다양한 곡선에 관한 적분 계산도 배워야 하고, 그 계산은 솔직히 말해서 조금 복잡하고 어렵다. 하지만 적분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기본 원리는 앞서 사다리꼴의 면적을 구하는 과정과 동일하다.


오늘부터 나는 생태 시민입니다
창비교육 / 공윤희 (지은이) / 2024.03.27
17,000

창비교육청소년 인문,사회공윤희 (지은이)
우리 일상에 밀접한 8가지 환경 문제를 선정하여 생태계와 인간 사이의 긴밀성을 다각도로 보여 준 뒤, 사회에 필요한 법과 정책이 마련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안내하는 청소년 교양서다. 기존의 환경 관련 교양서들과 달리 ‘생태 중심주의’와 ‘인권’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한편, 일상적 실천뿐 아니라 대사회적 행동을 강조한다.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은 오랫동안 보존과 개발, 두 가지로 나뉘어 왔다. 하지만 두 관점이 대립하는 동안 지구에는 환경 오염, 생물 다양성 파괴, 기후 변화라는 삼중 위기가 닥쳤다. 이에 유엔은 ‘깨끗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에 접근할 권리’를 보편적 인권으로 선언하여 생태계 파괴가 시민의 권리를 해치는 행위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저자는 우리나라 또한 환경 문제를 생태 중심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인권 보장에 역점을 두고 이를 해결해 지속 가능한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가 앞장서야 하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목소리만이 무책임하고 방관적인 기업, 지자체, 정부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자신뿐 아니라 타인과 사회, 동물과 식물을 위해 일상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사회 변화를 촉구하는 주체적인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교육 및 실천의 장에서 이 책은 많은 독자에게 변화된 시대에 걸맞은 앞선 통찰과 행동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도록 돕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환경 보호는 내 권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1부.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 01. 냄새 해석하기 들어가는 이야기_‘검은 법정’ 사건의 범인은?/일상의 행복을 빼앗는 냄새/생명을 위협하는 냄새/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냄새/혐오 표현이 되는 냄새/행동하기_냄새로부터 나와 타인 보호하기 02. 미세 먼지 줄이기 들어가는 이야기_깨끗한 공기를 팝니다/좋은 먼지, 나쁜 먼지/미세 먼지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미세 먼지가 경제를 흔든다/네 탓인가 내 탓인가/행동하기_미세 먼지로부터 모두를 지키기 03. 쓰레기 바로 알기 들어가는 이야기_소비로 나를 증명하는 세상/돌고 도는 쓰레기/어디에 묻고 태울 것인가/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한다고?/약도 결국엔 쓰레기다/친환경과 그린 워싱을 구분하자/행동하기_깨끗한 터전 만들기 2부. 건강한 환경에서 살 권리 04. 빛 공해에서 벗어나기 들어가는 이야기_어느 날 밤이 사라졌다/유독 잠들지 못한 이유/밝은 빛이 만든 어두운 미래 /적당한 빛이란?/어둠을 수호하라/행동하기_좋은 빛을 만드는 방법 05. 일상 속 소음 줄이기 들어가는 이야기_잠들지 못하는 도시 생활자/층간 소음 제대로 알기/잔혹한 소음을 다스리는 법/환경 소음을 줄여야 건강을 지킨다/소음 때문에 권리와 권리가 충돌한다고?/행동하기_소음 스트레스 낮추기 06. 핵에너지 안전하게 관리하기 들어가는 이야기_고질라와 아톰, 그리고 그 후/어떤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할까?/평화를 위한 핵?/핵 발전소 사고를 막으려면/쌓여만 가는 방사성 폐기물/행동하기_안전한 핵 발전 환경 만들기 3부.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살 권리 07. 동물과 더불어 살기 들어가는 이야기_모두가 꿈꾸는 유토피아/참을 수 없는 생명의 가벼움/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에 의한 실험/벌어진 일과 벌어질 일, 해악을 막는 방법/최소 비용과 최대 효과의 문제는?/행동하기_동물권 존중하기 08. 지구 온도 낮추기 들어가는 이야기_온난화는 허구다?/북극 해빙이 줄어들면 기후가 변한다/바닷물이 차오르면 마실 물이 부족해진다/희망 없는 땅과 선택받은 자/기후 변화가 분쟁을 일으킨다/행동하기_탄소 중립 지자체 만들기 주/참고 문헌/이미지 출처환경 보호, 일상의 변화는 기본 이제는 세상에 당당히 요구할 때! 자기 권리를 지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고 싶은 ‘생태 시민’을 위한 환경 지침서 여전한 기술 중심주의와 인간 중심주의 그것이 불러일으킨 생태계 파괴와 기후 위기 저자는 ‘환경을 보존할 것이냐, 개발할 것이냐.’라는 오랜 관점의 대립에서 인류는 결국 ‘개발’을 선택해 왔다고 말한다. 환경을 보존해 왔다는 반론도 있지만, 실제로는 “가난이 삶을 짓누를 적에는 먹고살기 위해”, 그 뒤에는 “편리한 삶을 위해”, 그리고 오늘날에는 인간의 유희와 쾌락을 위해 자연을 파괴해 왔다는 것이다. 그 결과 환경 문제는 유례없는 사회·정치·외교 갈등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기술 중심주의’에 입각하여 산업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는 희생된 자연을 거름 삼아 발전한 과학 기술이 해결해 줄 것이라 막연히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맹점이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바로 기술에는 시간과 자본, 그리고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의 근본적 원인은 여전한 ‘인간 중심주의’적 사고에 있다고 저자는 직언한다. 지금과 같은 관점과 방식으로는 인류의 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가속하리라 비관하는 저자는 이제 ‘생태 중심주의’적 시각을 채택하여 지구와 환경 문제를 바르게 바라보고 재정의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생태 중심주의란 인간은 자연 위에 군림하는 존재가 아니라 자연의 일부이며 그렇기에 다른 생명체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관점이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 아래 우리가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행동하는 ‘생태 시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제는 환경 문제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할 때 생태계 파괴는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저자는 인간과 생태계 사이의 긴밀성과 생태 중심주의적 시각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우리 삶과 밀접한 8가지 환경 문제, 즉 악취, 미세 먼지, 쓰레기, 빛 공해, 소음, 핵에너지, 동물 학대, 지구 온난화를 핵심 이슈로 채택하였다. 일상과 가까운 사안일수록 도시화와 산업화에서 비롯된 당연한 불편함으로 치부하였지 환경 문제에서 비롯된 불편함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편 누군가는 환경 문제를 제대로 이해했다 하더라도 ‘왜 내가 해결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떠오를 수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그 문제들이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깨끗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에 접근할 권리는 인간의 보편적 인권’이라는 유엔의 2022년 선언은 이러한 시각이 세계적 추세임을 공고화하였다. ‘인권’이라는 표현이 인간 중심적 관점으로 비칠 수 있으나 인류가 지속 가능한 환경은 생태계를 해치며 만들 수 없기에 유엔의 저 선언은 결국 생태계 전체의 생존권을 수호해야만 한다는 당위를 전 세계에 부여한 것이라고 저자는 해석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인류가 ‘깨끗한 환경’, ‘건강한 환경’,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침해하는 8가지 환경 문제를 선정하여 집중 분석한다. 그리고 사회는 복합적이라 한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분야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환경 문제를 보건과 과학 분야로 한정 짓지 않고 사회·정치·외교·경제 분야 등과 연결해 다각도로 조명한다. 또한 이미 검증된 국내외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여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환기해 낸다. 기업, 지자체, 정부를 엄격하게 감시하여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우리는, ‘생태 시민’! 저자는 우리 사회가 생태 중심주의로 전환되면 시민의 역할 또한 달라진다고 말한다. 바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목소리 내는 ‘생태 시민’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목소리가 향할 곳은 환경 문제에 소극적인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정부이다. 이는 그들의 영향력과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이며, 또한 자본가와 정치인은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여론이 모이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 애쓰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그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생태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우리 지역에 미세 먼지 저감 정책이 부족하다거나, 폐의약품 처리 관련 조례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지자체 홈페이지의 주민 청원 게시판을 통해 구체적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음을 안내한다. 지역 환경을 오염시키는 사업장은 지자체 민원 창구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알려 준다. 그리고 국민 권익 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책 제안 플랫폼으로, 환경 보호에 필요한 법과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음을 알린다. 생태계를 위한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의 활동 이력을 알아야 하는데, 국회 홈페이지나 시민 단체인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의원들이 환경과 관련하여 어떤 의정 활동을 펼쳤는지 확인할 수 있음을 알린다. 이처럼 저자는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일상적 노력을 독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업을 감시하고 지자체와 정부에 요구하는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생태 시민으로 살아가자고 힘주어 제안한다. 그리하여 사회를 움직이는 각각의 바퀴가 함께 방향을 전환하여 지속 가능한 지구로 향하도록 하자고 역설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나’와 이웃, 생태계와 미래 세대를 위해 실천하는 생태 시민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학교 교육과정에서도 ‘생태 감수성’과 ‘생태 시민’으로서의 삶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학교와 기타 교육 현장, 실천의 장 등에서 이 책은 훌륭한 교재이자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