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게 음악이야
주니어김영사 / 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힐데가르트 뮐러 그림, 송소민 옮김 / 2011.02.08
11,000원 ⟶
9,9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청소년 문학루돌프 헤르푸르트너 지음, 힐데가르트 뮐러 그림, 송소민 옮김
주니어김영사 청소년교양 시리즈 11권. 아주 오래된 고대의 전설과 동화에서 시작해 현대 음악가의 전설에 이르는 풍부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서양음악사를 다룬 책이다. 이야기로 풀어낸 음악사 속에는 고대 음악, 중세 음악, 바로크시대 음악, 낭만시대 음악, 그리고 20세기 현대 음악에 이르는 변천사와 시대별 음악적 특성들이 들어 있다.
또한 인류 최초의 음악가라고 할 수 있는 뼈 피리를 불었던 선사시대 사람, 중세의 음유시인, 바흐와 모차르트, 멘델스존, 말러, 케이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과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일화들이 담겨 있다.저자의 글- 음악사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1. 진실이 담긴 노래의 힘
2. 음악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3. 세상 모든 게 음악이다
4. 세상의 하모니
5. 음악에 담긴 영혼의 힘
6. 다양한 색채를 지닌 선율
7. 궁중 음악과 아름다운 향락
8. 축제의 한가운데 오페라가 있다
9. 음악으로 세계가 만나다
10. 바흐는 바다와 같은 존재다
11. 돈과 명예, 그리고 음악
12. 혁명으로 만든 최고의 드라마
13. 대 오페라와 피아노 소곡
14. 조국에 울려 퍼지는 연주소리
15. 만화경으로 보는 음악의 세계
16. 과거의 노래가 미래에 울려 퍼질 때
용어 해설
CD 목록전설과 동화가 있는 흥미진진한 음악사 여행
고대 원시음악에서 현대 팝음악까지,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음악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고대 원시음악에서부터 20세기 팝음악까지, 서양음악사 흐름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즉, 아주 오래된 고대의 전설과 동화에서 시작해 현대 음악가의 전설에 이르는 풍부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서양음악사인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인 루돌프 헤르푸르트너는 독특한 방식으로 음악사를 이야기한다. 바로 저자가 직접 수집한 이야기들과 새로 만들어 낸 이야기들을 가지고 서양음악사를 쉽고도 흥미진진하며 다채롭게 보여 주는 것이다.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낸 음악사 속에는 고대 음악, 중세 음악, 바로크시대 음악, 낭만시대 음악, 그리고 20세기 현대 음악에 이르는 변천사와 시대별 음악적 특성들이 들어 있다. 또한 인류 최초의 음악가라고 할 수 있는 뼈 피리를 불었던 선사시대 사람, 중세의 음유시인, 바흐와 모차르트, 멘델스존, 말러, 케이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가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과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일화들이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재미있기도 하고 놀라우며 때로는 슬프기도 하다. 하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독자들로 하여금 음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더불어 음악의 양식, 악기의 변천, 음악가의 생애와 음악 형식의 변화 등을 훤히 알게 될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전부 읽고 난 뒤에는 방대한 음악사를 훤히 알게 된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책과 함께 듣는 음악 CD 수록!
음악을 들으며 음악사의 흐름을 꿴다!
세상에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수없이 많이 있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는 독자로 하여금 기막힌 즐거움을 줄 수도 있고, 아직 들어보지 못한 장르의 음악을 알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듣기와 연주를 온전히 대신해 줄 수는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클래식 음악 CD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단순히 글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직접 들으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 책을 읽다가 내용에 관계된 부분이 나올 때마다 CD에 수록된 음악을 하나씩 들을 수 있어, 음악사 여행의 좋은 안내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