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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아름다운날 / 셰익스피어 연구회 옮김 / 2006.07.30
12,000원 ⟶ 10,800원(10% off)

아름다운날소설,일반셰익스피어 연구회 옮김
세계문학의 젖줄인 셰익스피어! 세계의 다양한 고전 문학 가운데서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고유한 삶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시공간을 뛰어넘어 불멸의 감동이 흐르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정수를 모은 것으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담고 있다. 복수를 앞두고 고뇌하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세련된 필치로 그린 『햄릿』, 자식과 부모의 관계를 새삼 돌아보게 하면서 선과 악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낸 『리어왕』, 사랑과 질투,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섬뜩한 악마성을 묘사한 『오셀로』,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고통과 비극을 놀라울 정도로 날카롭게 파헤친 『맥베스』를 수록하였다. 세계문학의 젖줄인 셰익스피어는 누구나 한 번은 건너야 할 강이지만, 어렵고 난해한 문투로 인해 읽기 쉽지 않았다. 이 책은 초보 독자라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딱딱한 문어체 문장을 입에 익은 말투로 쉽게 풀어내었다. 그러나 원본의 재미는 최대한 살려 셰익스피어와의 진정한 정신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머리말 작가 소개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세계문학의 젖줄인 셰익스피어! 누구나 한 번은 건너야 할 강이다 아이폰을 만들어낸 스티브 잡스의 영감의 원천은 바로 이 책! 고전문학은 당대를 대표하면서도 후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가치를 지닌 작품을 말한다. 세계의 다양한 고전 문학 가운데서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곱씹을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고유한 삶의 철학과 세계관을 담고 있다.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지 수백 년이 지난 지금 그의 희곡들은 문학적 위대성을 뛰어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혁신 경영의 대명사로 꼽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셰익스피어’에게서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아름다운날’에서 펴낸『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불멸의 감동이 흐르는 셰익스피어 작품의 정수를 고스란히 모았다. 4대 비극은 어떤 작품인가? ‘셰익스피어 4대 비극’에는 복수를 앞두고 고뇌하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세련된 필치로 그린 『햄릿』, 자식과 부모의 관계를 새삼 돌아보게 하면서 선과 악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낸 『리어왕』, 사랑과 질투,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섬뜩한 악마성을 묘사한 『오셀로』,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고통과 비극을 놀라울 정도로 날카롭게 파헤친 『맥베스』등을 수록하였다. 어떤 책보다 쉽게 읽히는 셰익스피어 무대에서나 문학 작품에서나 셰익스피어가 왜 그토록 많은 칭송을 받는지는 읽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셰익스피어의 책들이 서점에서 독자들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난해한 번역 문투 때문에 셰익스피어와 완벽한 교감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 점이 늘 아쉬웠던 ‘아름다운날’에서는 초보 독자라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딱딱한 문어체 문장을 입에 익은 말투로 둥글리고 다듬어 쉽게 고쳤습니다. 그러나 원본의 재미는 최대한 살려 셰익스피어와의 진정한 정신적 교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꼬이고 꼬인 삶의 문제를 주인공들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마치 옆에서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샤넬 : 하나의 컬렉션이 탄생하기까지
오부와 / 레티시아 세낙 (지은이), 장-필립 델롬 (그림), 김주연 (옮긴이) / 2019.12.20
58,000

오부와소설,일반레티시아 세낙 (지은이), 장-필립 델롬 (그림), 김주연 (옮긴이)
칼 라거펠트의 스케치 한 장이 마법 같은 패션쇼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패션 저널리스트 레티시아 세낙의 통찰력 있는 시선과 프랑스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장-필립 델롬의 풍부한 색채를 통해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샤넬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칼 라거펠트는 물론 하우스의 주요 인물과의 인터뷰로 샤넬의 숨은 이야기뿐 아니라 컬렉션 제작의 모든 면면을 상세히 다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샤넬의 슈즈, 레이스, 실크, 캐시미어, 단추 등을 만드는 26개 공방의 다양한 프리미에르들을 만나는 긴 여정을 통해 비밀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 책은 샤넬의 오랜 유산과 함께 최근 컬렉션을 타임라인에 따라 돌이켜보며 샤넬이 가진 창의적인 파장을 가감 없이 조명한 아트 북이다.007. Interview 전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와 나눈 대화 010. The Setup 셋업 042. The Studio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068. Embroidery 자수 092. Feathers, Flowers, and Folds 깃털과 꽃 그리고 플리츠 110. Soft Materials 가벼운 소재들 142. Leather and Quilted Fabric 가죽과 퀼팅 172. From Head to Toe 머리부터 발끝까지 200. All That Glistens 반짝이는 모든 것들 220. Epilogue 샤넬 패션 부문 사장 브루노 파블로브스키와 나눈 대화 222. A Dream of Egypt 이집트의 꿈 232. Exploring the Archives 아카이브 탐험 234. Chanel from 1883 to now 1883년부터 현재까지의 샤넬샤넬을 사랑하는, 샤넬이 더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어메이징한 공방 여행기 <샤넬: 하나의 컬렉션이 탄생하기까지>는 칼 라거펠트의 스케치 한 장이 마법 같은 패션쇼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패션 저널리스트 레티시아 세낙(Laetitia Cenac)의 통찰력 있는 시선과 프랑스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장-필립 델롬(Jean-Philippe Delhomme)의 풍부한 색채를 통해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우리가 보지 못했던 샤넬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칼 라거펠트는 물론 하우스의 주요 인물과의 인터뷰로 샤넬의 숨은 이야기뿐 아니라 컬렉션 제작의 모든 면면을 상세히 다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는 샤넬의 슈즈, 레이스, 실크, 캐시미어, 단추 등을 만드는 26개 공방의 다양한 프리미에르들을 만나는 긴 여정을 통해 비밀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이 책은 샤넬의 오랜 유산과 함께 최근 컬렉션을 타임라인에 따라 돌이켜보며 샤넬이 가진 창의적인 파장을 가감 없이 조명한 놀라운 아트 북이다. 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감과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장-필립 델롬이 그린 300장의 탐사 일러스트레이션 <샤넬: 하나의 컬렉션이 탄생하기까지>는 샤넬 하우스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업 과정 또한 방대했는데 프랑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장-필립 델롬은 이 책을 위해 총 300장을 그림을 쉬지 않고 5개월 동안 그렸다. 작업을 위해 프랑스는 물론이고 세계 곳곳의 샤넬 하우스와 관련된 여러 장소와 아틀리에, 패션쇼를 직접 방문했고, 그 현장과 자신이 만난 사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장-필립 델롬은 칼 라거펠트를 많이 그린 남자로 유명하다. 그는 오래 전 자신의 사인회를 위해 찾은 파리 갈리니 서점에서 칼을 처음 만났다. 먼저 서점에 와 있던 칼이 장-필립에게 다가와 말을 걸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들의 만남은 이후로도 계속되었고 여러 매거진의 의뢰를 받아 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그리게 된 것이다. 장-필립 델롬은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칼 라거펠트는 직접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아마 지금 시대에는 몇 되지 않을 디자이너 중 한 명일 거예요. 세계 곳곳의 아틀리에를 방문할 때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게 칼의 드로잉이었어요. 그게 가방이든, 신발이든 모든 사람들이 칼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그야말로 모든 디테일이 세심하게 표현돼 있어 칼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아틀리에 사람들은 바느질하고 형태를 만들어 나갔거든요. 이전부터 그가 굉장한 디자이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예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림을 그린다는 게 무언지 알고 있는 디자이너라는 사실을 새롭게 실감했어요.” 이 책을 만드는 동안 장-필립은 여러 차례 칼 라거펠트와 저녁 시간을 보내면서 칼이 자신의 그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이 책 작업을 하는 동안 ‘그가 맘에 들어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작가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되는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누군가가 있기 마련인데, 이 책에 담긴 그림에 있어서 칼은 그런 존재였다. “칼은 자신이 믿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유머러스한 동시에 편안한 사람이었어요. 그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건 굉장히 슬픈 소식이죠.” 240쪽에 달하는 이 책을 열어보면 여전히 그가 살아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데, 가브리엘 샤넬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가 써온 샤넬의 한 세기의 역사가 고스란히 펼쳐져 있는 데다, 그를 존경하며 일해온 공방 장인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살아있기 때문이다. 샤넬을 사랑하고, 바라보고, 더 알기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살아 있는 에세이이자, 후회하지 않을 교과서이자,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공방 여행기가 될 것이다. 2019년 2월 19일, 이 책이 프랑스에서 공식 출판되던 날, 칼 라거펠트의 타계 소식이 전 세계 매스컴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칼 라거펠트는 전설적인 쿠튀리에였으며, 놀랄 정도로 창의적인 사람이었다. 1983년 샤넬에 입성한 칼 라거펠트는 "나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다시 깨웠다."는 말을 즐겨 했다. 그는 트위드 재킷을 재창조했으며, 블랙 & 화이트 컬러의 특별함과 체인 액세서리를 재조명했다. 우리를 주얼리와 까멜리아로 매료시켰으며, 샤넬의 퀼팅 백을 시대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칼 라거펠트는 샤넬 공방과 공방의 뛰어난 예술적 노하우, 장인 정신을 멈추지 않고 보여주었다. 이 책을 통해 칼 라거펠트의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무한한 유머가 그의 마지막 샤넬 컬렉션에 얼마나 녹아 있는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을 통해 칼 라거펠트의 거의 마지막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컬렉션은 꿈에서 시작될 수 있어요. 물론 악몽에서도 비롯될 수 있죠. 꿈을 꾸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창조하고, 그 길이 아니라면 버리고, 다시 시작합니다…. 정해진 규칙이나 공식 따위는 없어요. 모 든 그림은 스스로 그립니다. 이것이 제가 사랑하는 예술 분야죠. 스무 명의 사람들이 컴퓨터에 매달려 일하는 작업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 합니다. 저는 언제나 머리맡에 수첩을 두고 아이디어를 기록하곤 하죠…." 칼 라거펠트의 침대 한편에는 그의 고양이 슈페트Choupette가, 반 대쪽은 수첩이 자리를 지킨다.
오늘 더 사랑해
홍성사 / 션, 정혜영 저 / 2008.05.23
13,000원 ⟶ 11,700원(10% off)

홍성사소설,일반션, 정혜영 저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션ㆍ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을 토대로 엮은 포토 에세이집. 션ㆍ정혜영 부부가 그동안 언론과 미니홈피에 공개하지 않았던 편지, 이들 부부만의 특별한 육아법, 삶에 대한 진실한 묵상, 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일상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사진들은 대부분 아빠 션과 엄마 정혜영이 틈틈이 촬영한 것들이다.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행복은 가졌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임을 전하고 있다. 첫 번째 장『MA’BOO』는 ‘마이 걸’이란 의미를 가진 힙합 용어로 아내 정혜영을 지칭하는 말로, 션ㆍ정혜영 부부의 아낌없는 사랑 표현이 풍성한 장이다. 두 번째 장 『MISS SEAN』에서는 딸 하음이의 출생부터 현재까지의 세세한 기록들이, 세 번째 장『LIL SEAN』은 리틀 션이란 뜻으로 아빠를 닮아 건강하고 진실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아들 하랑이에 대한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누나 하음이가 동생 하랑이를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부모로서 조심스럽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ONE LOVE』는 “사랑으로 하나 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숙자들과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해 주는 공동체 밥퍼, 하음이, 하랑이를 위해 선택한 국제어린이양육기구 NGO 단체인 컴패션과 청각장애 아이를 위한 인공와우수술, 입양기관 홀트 등은 션ㆍ정혜영 부부의 사랑이 ‘가족’에게만 머물러 있지 않음을 잘 보여준다. 『ILL SKILLZ』은‘특별한 재주’라는 의미로, 엄마 정혜영의 특별한 재주를 공개한다. 정혜영이 직접 만든 케이크 사진을 비롯해 크리스털을 하나씩 붙여 만든 하음이의 티셔츠, 퀼트 이불 둥을 소개해,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세심한 그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MA’ BOO-나의 천사, 혜영이 MISS SEAN-엄마를 닮은 작은 천사, 하음이 LIL SEAN_하나님께서 주신 두 번째 선물, 하랑이 ONE LOVE-행복을 알려 주는 이들 ILL SKILLZ-혜영이의 달란트Sean said Love is…… 《오늘 더 사랑해》는 션ㆍ정혜영 부부가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내용을 토대로 엮은 포토 에세이집. 나눔을 생활화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행복은 가졌기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작은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임을 전한다. 이 책에는 션ㆍ정혜영 부부가 그동안 언론과 미니홈피에 공개하지 않았던 편지, 이들 부부만의 특별한 육아법, 삶에 대한 진실한 묵상, 두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의 일상이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사진들은 대부분 아빠 션과 엄마 정혜영이 틈틈이 촬영한 것들이다.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인 저자의 특징을 살려 책으로서는 최초로 힙합용어로 각 장 제목을 구성하고, 음악에서 사용되는 피처링 기법을 도입했다. 션ㆍ정혜영 부부의 지인들(정선희, 빅뱅 태양, 신애라, 정은아, 유지태)이 평소 이들 부부를 보면서 느꼈던 진심 어린 감정을 정성스레 써 준 피처링 멘트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해 준다. 이 책에서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은 화려한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엄마로서, 일반인으로서 아내 정혜영의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엄마의 모습,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이불과 인형, 성경을 일독하며 태교한 글, 첫딸 하음이 생일에 만든 케이크, 그리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 등을 보며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아내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특히 4장 ‘행복을 알려 주는 이들’은 이들 부부가 결혼 이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에 관한 솔직한 생각과 사진으로 구성됐다. 나눔에 관한 글들은 읽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때로 어떤 이들은 말한다. 이들 부부가 남들보다 많이 가졌기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이들 중 자신들의 쥔 손을 이웃을 향해 손쉽게 펼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션ㆍ정혜영 부부는, 나눔에 대해 생각하기는 쉬워도 행동하기는 늘 어려워하는 우리네들에게 작은 실천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더 행복해질 수 있는지 가슴으로 전한다. 션ㆍ정혜영 부부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보면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남기는 글이 있다. 표현은 각기 다르지만 이들 부부를 통해 자신의 행동과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내용이다. 세상을 달리 바라보게 만드는 그들, 션ㆍ정혜영 부부의 《오늘 더 사랑해》가 독자 모두에게 가슴 뭉클한 행복을 선사해 줄 것이다.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
전나무숲 / 선재광 (지은이) / 2022.02.17
19,500원 ⟶ 17,550원(10% off)

전나무숲건강,요리선재광 (지은이)
처음에 당신은 어떤 식으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가? 어떻게 해서 혈압약을 ‘평생 먹어야 할 약’으로 인식하게 된 걸까? 이 과정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제까지 당신이 자신의 몸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고혈압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깨달을 것이다. 무조건 약에 의존해 혈압을 강제로 낮추면 오히려 2차 질병(합병증)으로 고생한다. 고혈압은 개인별로 각기 다른 근본 원인부터 찾아내야 치료할 수 있다. 저자 선재광 원장은 ‘고혈압 전문’ 한의학 박사로 부친을 혈압약의 부작용으로 잃고 난 뒤, 30여 년간 고혈압 연구에 매진해온 결과, ‘고혈압은 혈압약을 끊어야 낫는다!’며 혈압약의 부작용 사례를 들며 혈압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고혈압 치료에 대한 서양의학의 한계와 혈압약의 위험성을 환자들이 바로 알고 ‘혈압약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맹신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또한 고혈압 치료는 고혈압의 근본 원인을 반드시 파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실천해 그 원인을 제거해야 진짜 치료가 된다고 주장하며, 고혈압의 근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10년 이상 복용해오던 혈압약을 끊고, 고혈압에서 벗어나 정상 혈압을 회복한 환자의 사례들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 구체적인 임상 사례와 치료 방법를 상세히 소개한다.개정4판을 내며_ 고혈압 치료, 약보다 생활습관 개선이 먼저다 프롤로그 _ 고혈압 치료, 아는 것이 희망이다 제1장. ‘고혈압 환자 1,200만 명 시대’의 진실 01_ 당신이 혈압약을 먹게 된 진짜 이유 혈압약이 ‘평생 먹어야 할 약’으로 각인되다 스스로 ‘순진한 환자’가 되다 다국적 제약회사와 병원의 이익 놀음에 희생되는 우리 02_ 환자 수를 늘리려는 제약회사의 음모 점점 폭이 넓어지는 고혈압의 기준 범위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mmHg는 어떻게 읽을까? 고혈압 마피아들의 횡포 제약회사의 작전에 중요한 과학적 데이터가 무용지물이 되다 우리나라의 혈압약 복용 통계 03_ 의료 권력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만성질환을 ‘돈이 되는’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전통의학을 그들의 방식으로 해체, 활용하고 있다 자연치유력 회복을 통한 질병 치료엔 전통의학이 더 우수 04_ 현명한 의료 소비를 위한 고혈압 기초 상식들 혈압은 생명 유지를 위한 자연스러운 인체 현상 고혈압은 혈액순환 정상화를 위한 인체 현상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내게 적절한 혈압 수치 알아보기 혈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고혈압의 전조증상들 고혈압의 다양한 원인들 혈압약보다 원인 제거가 우선 05_ 고혈압의 근본 치유를 위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 각자에게 맞는 맞춤형 의료가 중요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열, 통증, 피부질환, 염증은 건강하기 위한 몸의 신호다 제2장. 혈압약을 끊어야 고혈압이 낫는다 01_ 병에 걸리는 것보다 약의 부작용이 더 무섭다 약의 부작용으로 죽는 환자는 하루에 300명 이상 02_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과학적 근거는 허구다 03_ 혈압약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원리 일시적이고도 강제적으로 혈압을 떨어뜨린다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린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병원에서 혈압약을 처방하는 순서 혈액의 양을 감소시켜 혈압을 내린다 심장의 활동력을 감소시켜 혈압을 내린다 그러나, 정작 근본원인은 방치한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혈압약을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경우 VS. 혈압약을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 04_ 혈압약의 치명적인 부작용 칼슘길항제의 부작용 이뇨제의 부작용 베타차단제의 부작용 알파차단제의 부작용 ACE억제제와 ARB의 부작용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수전증, 다리 떨기가 나타날 때 05_ 혈압약을 장기간 먹으면 2차 질병으로 고생한다 심장발작, 중풍, 수명 단축, 치매… 어혈과 잔병치레, 당뇨병까지 06_ 혈압약은 자연치유력과 면역력마저 앗아간다 07_ 고혈압 치료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한의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고혈압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고혈압 제1의 명약은 ‘병을 부르는 생활’을 바로잡는 것 08_ 고혈압 치료에 대한 명확한 대답 내 몸 안의 자연치유력을 깨워라 반드시 원인을 알고 치료하라 수치상의 정상 혈압은 무의미하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자연치유력 제3장. 약 없이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01_ 고혈압이 생활습관병인 이유 02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1 : 혈압수첩은 당장 버려라 03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2 : 적정 체중을 유지하라 04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3 : 혈압이 크게 오르는 오전 6~9시를 조심하라 05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4 : 담배는 당장 끊어라 06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5 : 술은 적당량을 조금씩 천천히 마셔라 07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6 : 하루에 7시간 이상 숙면하라 08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7 :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09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8 :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수시로 움직여라 10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9 : 낮에 햇볕을 쐬며 가볍게 걸어라 11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10 : 목욕으로 심신의 긴장을 풀어라 12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11 : 여름·겨울은 냉기로 인한 혈압 상승을 막아라 13_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12 : 외출 전 준비 운동으로 온도차에 적응하라 제4장. 약 없이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01_ 모든 질병은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 02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1 : 생명이 살아 있는 음식을 먹어라 03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2 : 복합식품과 단순식품을 함께 먹어라 04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3 : 체내 독소를 배출하려면 아침 식사를 하지 마라 05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4 : 단짠 음식을 피하라 06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5 : 염분은 천연소금으로 섭취하라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고혈압에 정말 고염식만이 문제일까? 07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6 :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을 적정 비율로 먹어라 08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7 : 다양한 채소를 충분히 먹어라 09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8 : 입에 단 백비밥보다 약이 되는 현미밥을 먹어라 10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9 : 건강의 원천, 효소를 보충하라 11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10 : 충분한 물 섭취로 체액을 정화하라 12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11 :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로 고혈압을 예방·치료하라 13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12 :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먹어 혈압을 낮춰라 14_ 혈압을 낮추는 식습관 13 : 혈압을 낮추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라 ● 궁금증과 불안감이 해소되는 고혈압 Q&A 제5장. 근본 원인을 알면 치료법이 보인다 ● 내경경락진단기(IEMD) 그래프를 보는 법 ● 혈관 건강검사기(DMP-Life) 그래프를 보는 법 1형 고혈압 치료 사례 시각장애와 경제적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생긴 고혈압, 3개월 만에 회복되다 스트레스와 갱년기가 겹쳐 생긴 고혈압, 3개월의 치료로 완치되다 ● 1형 고혈압 : 스트레스와 울화가 원인, 마음 안정이 최우선이다 2형 고혈압 치료 사례 육체적 피로가 원인인 고혈압, 혈압약을 먹지 않고 극복하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생긴 고혈압, 혈압약을 끊고 치매 걱정까지 날려버리다 ● 2형 고혈압 : 과로와 수면 부족이 원인, 생활습관 개선에 신경 써라 3형 고혈압 치료 사례 수면습관과 식습관이 불규칙한 택시 운전사, 2개월 만에 활력을 되찾다 약을 끊고 2개월 만에 고혈압과 궤양성 대장염에서 벗어나다 ● 3형 고혈압 : 무절제한 음식 섭취가 원인, 식습관의 개선이 시급하다 4형 고혈압 치료 사례 규칙적인 생활에도 계속 오르던 혈압, 3개월간의 한방 치료로 정상화되다 30년 가까이 복용하던 혈압약을 끊고 6개월 만에 활기를 되찾다 ● 4형 고혈압 : 노화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가 원인, 원기 보강과 심신의 안정을 병행하라 제6장. 고혈압, 근본적 치료의 모든 것 01_ 건강을 되찾기 위한 근본적 치료법 02_ 질병보다는 환자를 중심에 둔다 환자를 중시해야 질병의 근본 치료가 가능하다 서양의학으로는 근본 치료가 불가능하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맥에는 체온과 혈압이 반영된다 03_ 균형의 부조화를 개선해 혈압을 정상화한다 04_ 경락의 흐름이 왕성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경락은 곧 날씨다 경락으로 질병을 예측한다 05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1 : 고혈압 환약으로 근본 원인을 다스린다 천심단(天心丹) : 스트레스로 인한 ‘1형 고혈압’에 적합 지신단(地腎丹) : 육체 피로로 생긴 ‘2형 고혈압’에 효과적 인위단(人胃丹) : 과식과 폭식으로 인한 ‘3형 고혈압’에 즉효 보명단(補命丹) : 원기와 기혈 보강이 필요한 ‘4형 고혈압’에 효과적 선몽단(仙夢丹) : 양기를 보하고 기혈을 뚫어주어 모든 유형의 고혈압을 개선 그 밖의 환약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고혈압에 사용하는 한방 생약 06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2 : 운기 침법으로 경락의 기 순환을 돕는다 07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3 : 체온을 올리면 혈압이 내려간다 체온이 낮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진다 생활습관이 체온을 결정한다 배가 따뜻해야 면역력이 좋아진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동물의 지방이 우리 몸에 좋다 손발이 차면 혈액순환과 경락의 흐름이 나빠진다 열을 내면 좋은 체질과 질병 08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4 : 뜸으로 냉기를 제거해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한다 고혈압 유형별 뜸 치료법 고혈압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혈점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불편함은 제로(0), 효과는 200% 높인 별뜸 뜨기 09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5 : 사혈요법으로 어혈을 제거, 기혈의 흐름을 뚫어준다 10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6 : 괄사로 막힌 경락을 풀어준다 11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7 : 고혈압 붙임이로 체내 독소를 제거한다 12_ 고혈압의 근본적 치료 8 : 대나무 밟기로 혈액순환을 돕는다 ● 고혈압 상식 플러스 : 일상생활 속 대나무 경혈자극기 활용법그 어떤 혈압약도 고혈압을 치료하지 못한다! ● 혈압약의 종류와 부작용 상세 수록 ● 약 없이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제시 ● 혈압약을 끊고 고혈압을 치료한 8명의 사례 수록 그 어떤 혈압약도 고혈압을 치료하지 못한다. 고혈압은 체질·원인·증상에 맞게 치료해야지, 약에 의존하면 평생 부작용으로 고생한다! 처음에 당신은 어떤 식으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가? 어떻게 해서 혈압약을 ‘평생 먹어야 할 약’으로 인식하게 된 걸까? 이 과정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제까지 당신이 자신의 몸에 얼마나 소홀했는지, 고혈압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깨달을 것이다. 무조건 약에 의존해 혈압을 강제로 낮추면 오히려 2차 질병(합병증)으로 고생한다. 고혈압은 개인별로 각기 다른 근본 원인부터 찾아내야 치료할 수 있다. ● 고혈압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다. ● 혈압 수치는 체질·상황·나이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 혈압의 ‘절대수치’란 있을 수 없다. ● 고혈압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결정적 원인은 고혈압의 진단 기준인 혈압의 ‘절대수치’의 변동 때문이다. ● 혈압약 처방은 근본 원인은 무시한 채 ‘강제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 혈압약의 장기 복용은 자연치유력과 면역력마저 앗아간다. ● 혈압약을 장기 복용하면 당뇨병, 중풍, 심장 발작, 치매 등의 2차 질병으로 고생한다. ● 고혈압은 식습관(영양)과 생활습관(스트레스 관리·운동·수면) 개선으로 나을 수 있다. 저자 선재광 원장은 ‘고혈압 전문’ 한의학 박사로 부친을 혈압약의 부작용으로 잃고 난 뒤, 30여 년간 고혈압 연구에 매진해온 결과, ‘고혈압은 혈압약을 끊어야 낫는다!’며 혈압약의 부작용 사례를 들며 혈압약을 끊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고혈압 치료에 대한 서양의학의 한계와 혈압약의 위험성을 환자들이 바로 알고 ‘혈압약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맹신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또한 고혈압 치료는 고혈압의 근본 원인을 반드시 파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식습관 등을 실천해 그 원인을 제거해야 진짜 치료가 된다고 주장하며, 고혈압의 근본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10년 이상 복용해오던 혈압약을 끊고, 고혈압에서 벗어나 정상 혈압을 회복한 환자의 사례들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 구체적인 임상 사례와 치료 방법를 상세히 소개한다. 고혈압 치료, 아는 것이 희망이다! 혈압약을 끊어야 하는 분명한 이유들 “그 어떤 혈압약도 고혈압을 치료하지 못한다. 고혈압은 체질·원인·증상에 맞게 치료해야지, 약에 의존해 혈압을 강제적으로 낮추다 보면 오히려 합병증으로 고생한다!” 고혈압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결정적 원인은 혈압의 ‘절대수치’의 변동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 수가 1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고혈압 환자의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그건 점점 범위를 넓혀가는 ‘혈압의 절대수치’ 때문이다. 1900년대 초반,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10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1974년에는 수축기 혈압 140mmHg/이완기 혈압 90mmHg, 2003년에는 수축기 혈압 130~139mmHg/이완기 혈압 85~89mmHg 이상인 경우로 혈압의 절대수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이다. 혈압에는 절대수치란 있을 수 없다 혈압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나이에 따라 수시로 변해 절대수치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람의 성격이 제각각이듯 혈압을 수용하고 이겨낼 수 있는 범위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그런데도 병원에서는 절대수치를 벗어나면 무조건 ‘환자’로 낙인찍고 혈압약을 처방한다. 아마 당신도 그렇게 환자가 됐을 것이다. 혈압약을 끊어야 고혈압이 낫는다 혈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났음이 확인되는 순간, 손에는 ‘혈압약 처방전’과 ‘고혈압 환자들을 위한 주의사항’이 쥐어진다.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혈압약을 먹어야 살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도 들려온다. 하지만 혈압약만큼 무서운 약이 없다. 원인과는 상관없이 처방될뿐더러 강제로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키고 각종 장기를 조종함으로써 혈압을 낮춘다. 여기에서 부작용과 합병증(심장발작, 중풍, 치매, 당뇨병 등)이 시작된다. 아이러니하지만, 고혈압은 혈압약을 끊어야 낫는다. 고혈압은 근본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치유가 가능하다 사람들은 혈압약을 끊으면 바로 중풍에 걸리거나 뇌출혈로 쓰러진다고 알고 있지만 혈압약을 끊어도 큰일은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혈압약을 끊고 고혈압의 원인을 파악해 그것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면 3~6개월 뒤 정상을 되찾는다. 반복하지만, 고혈압은 혈압약을 끊어야 낫는다. 혈압이 더 오르는 것은 불안한 마음 때문이다 고혈압인 사람들은 혈압약을 끊었다가도 혈압이 정상 범위를 조금만 벗어나면 불안해하며 혈압약을 다시 찾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혈압이 갑자기 오르면 큰일나는 거 아냐?’라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 때문에 혈압이 더 오른다. 마음을 편히 갖고 ‘고혈압=인체 현상’이라는 사실을 믿고 근본 원인을 다스리며 자연치유력을 높인다면 고혈압이 재발하는 일은 없다. 고혈압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결정적 원인은 혈압의 ‘절대수치’의 변동 때문이다 고혈압은 사실 질병이 아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다. 고혈압은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런 현상으로 사람에 따라 어지럼증이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한다.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병원에서 혈압을 쟀는데 혈압이 ‘절대수치’ 이상으로 높게 나오면 그 순간부터 ‘고혈압 환자’, ‘혈압약 필수 복용자’로 낙인찍히는 게 오늘 우리나라 고혈압 진단의 현실이다. 혈압은 체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나이에 따라 수시로 변하며, 사람마다 허용되는 혈압의 범위 또한 다르기 때문에 절대수치란 있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양의학에 기초한 병원이나 의사들은 ‘절대수치를 벗어나면’ 무조건 ‘고혈압 환자’로 보고 혈압약을 처방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고혈압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고혈압을 진단하는 ‘절대수치’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병원이나 의사들이 혈압의 ‘절대수치’에만 의존해 고혈압 진단을 내리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고혈압이냐 정상 혈압이냐를 진단할 때 기준으로 삼는 것이 ‘혈압의 절대수치’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보면 이상하게도 그 수치는 점차 하향 조정되어왔다. 1900년대 초반, 독일에서는 수축기 혈압 16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확장기) 혈압 100mmHg 이상인 경우를 ‘고혈압’이라 진단하고 치료했다. 이 시기에 독일 내 고혈압 환자는 700만 명이었다. 그런데 1974년, 독일에 ‘고혈압퇴치연맹’이 설립되고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이라는 새로운 진단 기준 수치를 권고한 뒤로 갑자기 고혈압 환자의 수가 3배나 늘어났다. 당시 고혈압퇴치연맹의 후원자들은 대부분 제약회사 관계자들이었다. 2003년 5월에 개정 발표된 미국 합동위원회(JNC)의 제7차 보고서는 고혈압의 정상 범위를 더욱 낮추었다. ‘고혈압 전단계’를 도입해 정상 범위에 속해 있던 수축기 혈압 130~139mmHg, 이완기(확장기) 혈압 85~89mmHg도 고혈압 진행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2배 높다고 하면서 고혈압 관리 대상에 포함했다. 더욱 놀라운 일은 최근 미국의 한 혈압 측정 권고 지침에 이러한 문구까지 등장했다는 것이다. ‘3세 이상의 모든 어린이는 혈압을 집단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끔찍하지 않은가! 이는 미국이나 독일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추세로, 고혈압의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이렇게 가다간 세 살짜리 아이도 혈압약을 먹어야 할지 모른다. 저자는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혈압약의 위험성을 알고 ‘혈압약이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맹신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하며 자연치유력(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을 일깨우는 것에서 모든 질병의 치유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또한 고혈압 환자들이 고혈압에 관한 진단의 실태를 바로 알고 똑똑한 의료 소비자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따라서 고혈압 치료는 혈압약에만 의지할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 관리,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한다면 혈압 관리는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다.
노엘블랑의 브런치 카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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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건강,요리구성희 (지은이)
카페 메뉴 컨설턴트가 전하는 레시피 노하우. 간단하지만 활용도 높은 기본 드레싱과 소스, 든든한 한 끼가 되는 샌드위치, 파스타, 수프 그리고 산뜻한 마무리를 위한 음료까지! 한 가지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기본 조리법으로 다양한 메뉴를 만드는 응용 방법과 브런치 카페의 실제 운영 노하우가 담겨 있다. 집에서도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나 브런치 카페를 창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노엘블랑’이 실제 매장에서 판매했던 메뉴들과 숨겨진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레시피들을 기본으로 자신에게 맞는 메뉴로 발전시켜 나만의 근사한 브런치 플레이팅을 완성할 수 있다. Prologue <브런치를 위한 준비> 허니 레몬 드레싱 재료_꿀 사워크림 드레싱 발사믹 글레이즈 스파이시 드레싱 재료_파르메산 치즈 시나몬 허니 버터 요거트 크림 리코타 치즈 재료_바질 바질 페스토 드라이 토마토 재료_허브 재료_달걀 수란 재료_향신료 토마토 피클 & 오이 피클 재료_버섯 버섯 피클 육수 <샐러드> 수란을 올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퀴노아 봄나물 샐러드 구운 로메인 샐러드 연어 그라브락스 샐러드 콥 샐러드 구운 채소 샐러드 로즈마리 감자구이 발사믹 채소 샐러드 재료_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 오븐 구이 후무스 <샌드위치> 바질 샌드위치 카프레제 샌드위치 에그 샌드위치 파인애플 프로슈토 샌드위치 연어 그라브락스 샌드위치 감자 크림 수란과 아스파라거스를 올린 감자 크림 샌드위치 새우를 올린 감자 크림 샌드위치 재료_아보카도 아보카도 과카몰리 샌드위치 미니 햄버거 요거트 크림 과일 샌드위치 딸기를 올린 요거트 크림 샌드위치 체리와 블루베리를 올린 요거트 크림 샌드위치 캐러멜 바나나 요거트 크림 샌드위치 <수프 & 스튜> 크루통 기본 크루통 마늘 크루통 감자 수프 꿀 고구마 수프 단호박 수프 토마토 채소 수프 버섯 수프 병아리 콩 수프 옥수수 수프 가스파초 토마토 비프 스튜 홍합 크림 수프 <소스 & 파스타> 재료_토마토 파스타 토마토소스 쉬림프 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 파스타 미트볼 토마토소스 그라탕 라구 소스 샥슈카 라구 라구 소스 파스타 라자냐 카넬로니 프리타타 바질 파스타 알프레도 소스 파스타 알프레도 소스의 연어 스테이크 고르곤졸라 소스의 뇨키 버섯 보리 리소토 감바스 알 아히요 볶은 버섯을 곁들인 콜리플라워 퓌레 <디저트> 프렌치토스트 팬 프렌치토스트 캐서롤 프렌치토스트 그래놀라 바닐라 파운드케이크 스콘 클라푸티 딸기 크레페 캐러멜 크레페 크렘 브륄레 심플 티라미수 팝오버 팝오버 케이크 미니 브라우니 케이크 피낭시에 딸기 판나코타 캐러멜 판나코타 <음료> 딸기시럽 딸기우유 딸기 에이드 딸기 차 딸기잼 베리시럽 베리 에이드 베리 요거트 금귤 청 금귤 에이드 금귤 라떼 시트러스 청 시트러스 에이드 사과 청 사과 차 사과 에이드 사과 요거트 레모네이드 생강시럽 생강 우유 밀크 티 상그리아 홈메이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당신을 위해 브런치 카페 창업을 꿈꾸는 당신을 위해 사랑받는 브런치 메뉴를 만들고 싶은 당신을 위해 카페 메뉴 컨설턴트가 전하는 레시피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간단하지만 활용도 높은 기본 드레싱과 소스, 든든한 한 끼가 되는 샌드위치, 파스타, 수프 그리고 산뜻한 마무리를 위한 음료까지! 한 가지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과 기본 조리법으로 다양한 메뉴를 만드는 응용 방법과 브런치 카페의 실제 운영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연어 그라브락스 샐러드, 카프레제 샌드위치, 홍합 크림 수프, 라자냐, 티라미수…. 예쁘게 플레이팅된 브런치 메뉴들을 보면 군침이 돌지만 직접 만들기에는 어렵게 느껴지죠. 집에서도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나 브런치 카페를 창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노엘블랑’이 실제 매장에서 판매했던 메뉴들과 숨겨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레시피들을 기본으로 자신에게 맞는 메뉴로 발전시켜 나만의 근사한 브런치 플레이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한 끼를 더 특별하고 예쁘고 간단하게!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고 만들기도 수월한 브런치 메뉴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기본이 되는 드레싱과 소스, 시럽을 만들어보세요. 허니 레몬 드레싱, 사워크림 드레싱, 스파이시 드레싱을 만들어두면 언제든 간단하게 든든한 한 끼가 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샐러드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리코타 치즈와 수프의 기본이 되는 육수를 만들어두면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들겠죠. 상큼하게 오이, 토마토, 버섯 피클을 만들어두면 언제든 즐겁게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파스타나 스테이크, 리소토 등도 간단하게 훌륭한 한 끼 식사로 만들 수 있습니다. 크레페, 티라미수, 케이크 등 맛있는 디저트도 빠질 수 없겠죠. 여기에 계절에 맞는 과일을 이용해 과일 청 만드는 법과 다양한 음료로 이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해보세요.
에어소프트 해체신서
멀티매니아호비스트 / HOBBYJAPAN (지은이), 홍희범, 이상민 (옮긴이) / 2021.04.13
20,000원 ⟶ 18,000원(10% off)

멀티매니아호비스트소설,일반HOBBYJAPAN (지은이), 홍희범, 이상민 (옮긴이)
에어소프트건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분해의 바이블. 원본은 일본 서적이라 일본 제품 중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동건/GBB를 중심으로 하는 에어소프트 구조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책으로써 여러분의 에어소프트 취미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에어소프트건 분해조립의 기초지식 - 도쿄마루이 차세대전동건 AKS47 TYPE-3 차세대전동건 HK416 델타 커스텀 차세대전동건 HK417 초기형 차세대전동건 SOPMOD M4 차세대전동건 SCAR-L 전동건 하이사이클 M4 CRW 전동건 하이사이클 MP5K P90 M14 89식 5.56mm소총 전동 컴팩트 서브머신건 H&K MP7A1 전동 샷건 AA-12 전동 샷건 SGR-12 전동 핸드건 HK45 전동 핸드건 하이캐퍼 E거버먼트 모델 전동 핸드건 G18C 하이캐퍼 D.O.R. 하이캐퍼 5.1 거버먼트 모델 하이캐퍼 D.O.R.vs하이캐퍼 5.1 특징비교 글록19 3rd 제너레이션 글록 34 M45A1 CQB 피스톨 콜트 거버먼트 마크 Ⅳ 시리즈 70 M45A1 CQB 피스톨 vs MEU피스톨의 특징비교 USP HK45 U.S.M9 피스톨 스미스&웨슨 M&P9V커스텀 스미스&웨슨 M&P9L PC포티드 시그자우어 P226E2 가스블로우백 M4A1 MWS 가스블로우백 MP7A1 가스 샷건 KSG 가스 샷건 M870 택티컬 소콤 Mk23 콜트 파이슨 VSR-10 M40A5 - 다나카 S&W M627퍼포먼스 센터 5인치 8연발 HW Ver.2 가스건 SIG P220 IC P75 M700 폴리스 AIR - G&G ARMAMENT CM16 SR-XL ARP-9 TR16 MBR556 WH PDW15 CQB - KRYTAC TRIDENT Mk2 SPR-M - ICS AIRSOFT CXP-MMR카빈 - ARES 허니 배저 롱 번전 - CYMA M870 M스타일 택티컬 풀메탈 쇼트 블랙 - KJ WORKS 호크아이 영식수많은 에어소프트건,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총 48종의 에어소프트건 제품들을 여러분 대신 다 '해체'했습니다. 에어소프트건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분해의 바이블, 에어소프트 해체신서가 출간됩니다. 원본은 일본 서적이라 일본 제품 중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동건/GBB를 중심으로 하는 에어소프트 구조 이해에 큰 도움이 되는 책으로써 여러분의 에어소프트 취미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다 지구에 플라스틱만 남겠어
북센스 / 강신호 (지은이) / 2019.11.20
16,000

북센스소설,일반강신호 (지은이)
“우리는 얼마나 알고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을까?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질문이다. 음식물을 담거나 포장하는 데도 쓰고, 맨몸을 누이는 데도 쓰며 식량을 재배할 때도 쓰는 게 플라스틱인데도 아는 게 참 없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먼저 필요한 지식과 정보부터 전달하자고 마음먹었다.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일 또한 적정기술의 정신을 구현하는 길이다. 쓰레기 제로를 실천하고 순환경제를 이루기 위한 첫걸음, 적극적인 재활용을 생활 속에 실천할 때에만 가능할 것이다.”― 들어가며_우리는 플라스틱을 모른다 모든 물질은 나의 존재와 편익에 도움이 될 때만 의미가 있다. 내가 주도적으로 소재를 찾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 제품으로 만들어서 마트에 전시해놓은 것을 발견하는 데에서 만족을 찾는다. 그 제품은 늘 똑같은 소재이고 디자인이어서 자신의 아이디어가 개입할 여지는 애초부터 없지만, 그런 것에 개의치 않는다. 마음이 동하면 돈을 지불하고 사서 쓰면 그만이다. 값도 하찮을 정도로 싸서 한 번만 쓰고 버리는 것에 대해 그 누구도 미안해하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재료를 소모한다는 것에 대한, 귀중한 자연 자원이 줄어든다는 것에 대한 의미는 색 바랜 흑백사진과도 같은 것이다. 애쓰고 정성 들여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경박함의 시대에 물질주의는 끝없이 뻗어나갈 듯 날개를 펼치고 있다. 지금은 한 번만 쓰고 버려도 언제든지 다시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의 시대이다.― 1-1. 지금은 플라스틱 시대 바다와 강물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일회용기나 포장용 비닐, 비닐봉지가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동안, 몰래 미세 플라스틱을 배출하고 있던 주인공이 있다. 바로 우리가 입고 있는 합성섬유이다. 실상은 이렇다. 플라스틱 산업이 호황을 이루면서 함성섬유 산업도 덩달아 커져왔다. 나일론이나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등의 상표로 알려진 합성섬유는 2017년 세계 섬유산업의 64.2%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략) 이렇게 합성섬유 제품을 많이 만들고 또 입다 보면, 세탁할 때 떨어져 나오는 입자만 해도 그 양이 엄청나지 않을까 싶다. 매크로플라스틱만 접하다가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세계를 보려고 하면 언뜻 잘 그려지지 않는 게 사실이다. 옷을 입고 다니다가 옆 사람의 가방 모서리에라도 스치면 미세하게나마 깎이는 섬유 조각들, 그것이 마이크로 섬유 조각이다. ― 1-2. 어떤 플라스틱이 문제일까
인싸들의 마술책
카시오 이니셔티브 / 박성욱 (지은이) / 2019.09.23
15,000

카시오 이니셔티브취미,실용박성욱 (지은이)
꼭 읽어주세요 1일 차 - 카드를 잡는 방법 - 덱과 패킷, 컷과 셔플 - 폴스컷 - 셀프 워킹 1. Collecting the Cards - 작가의 에피소드1 2. No Clue Discovery - 1일 차를 마무리하며 2일 차 - 오버핸드 셔플 - 런을 이용한 컨트롤 - 그 외 간단한 컨트롤 - 리플 셔플 1. Pinkie Does It 2. 관객이 하는 마술 3. Simple Triumph - 2일 차를 마무리하며 3일 차 - 글림스 - 키 카드와 글림스 1. Spelling Out - 작가의 에피소드2 2. 26번째 카드 3. Do as I Do - 작가의 에피소드3 - 3일 차를 마무리하며 4일 차 - 글라이드 - 브레이크 - 썸카운트 - 비들 그립으로 브레이크 유지하기 - 조그 1. 브레이크를 이용한 컨트롤 마술 2. Design For Laughter - 4일 차를 마무리하며 5일 차 - 런을 이용한 인조그 - 오버핸드 언더컷 컨트롤 - 오버핸드 브레이크 컨트롤 1. Double Effect 2. Pop-Out Move와 마술 - 작가의 에피소드4 - 5일 차를 마무리하며 6일 차 - 크로스 컷 포스 - 백슬립 포스 - 컷 디퍼 포스 - 리플 포스 1. 휴대폰을 이용한 예언 - 작가의 에피소드5 2. Amazing Four of a Kind - 작가의 에피소드6 - 6일 차를 마무리하며 7일 차 - 프러스트레이션 카운트 - 올램 서틀티 - 어스카니오 스프레드 1. Coca Cola Trick - 작가의 에피소드7 2. 8-Card Brainwave 3. Three Card Monte (일반 카드) - 7일 차를 마무리하며 마술을 더 배워봅시다. 1. Two Card Impossible Location 2. Another Quick Coincidence 3. Multiple Mind Reading 4. 1002nd Aces 5. 고무줄을 이용한 마술1 6. 고무줄을 이용한 마술2 7. 고무줄을 이용한 마술3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마술도구 색인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크리스천다이제스트(크리스챤다이제스트) / 찰스 쉘던 지음, 유성덕 옮김 / 2017.06.05
11,500원 ⟶ 10,350원(10% off)

크리스천다이제스트(크리스챤다이제스트)소설,일반찰스 쉘던 지음, 유성덕 옮김
세계기독교고전 20권. 기독교 신앙 소설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판 출간(1896년) 후 전 세계에서 21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천만 부 이상 보급되어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의 작가 찰스 쉘던 목사는 당시 기독교 문명권의 많은 사람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아무런 변화 없이 사는 데에 안타까움을 느껴, 우리의 삶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나의 입장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묻고 그 대답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는 정말 모든 크리스천들이 일상사에서 스스로에게 항상 물어야 할 질문이다. 동시에 그것은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도 하다. 나태하고 무감각한 신자들에게 이 질문은 큰 도전을 준다.추천사 저자 서문 1. 어느 실직자의 출현 2.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3.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신문을 만드실까? 4. 변화가 거듭되는 데일리 뉴스 5. 불의를 방관할 것인가? 6. 오페라 입단을 거절하다 7. 어머니와 갈등을 겪다 8. 렉탱글에 피어난 사랑 9. 구원의 은총이 가득한 품 안 10. 와서 고난을 당하라 11. 역사에 남을 대대적인 캠페인 12. 세리와 죄인의 친구 13. 주님의 재산을 어떻게 활용할까? 14. 누가 이 여인을 죽였는가? 15. 특별한 장례식 16. 구원과 봉사의 소명 17. 서약이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18. 서약 1주년 기념식 19. 캘빈 브루스 목사의 편지 20. 뉘게나 있는 십자가 내게도 있도다 21.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2. 아! 나를 위해 기도해다오 23. 참다운 교인의 의미와 목적 24. 백만장자의 어리석은 죽음 25.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어떤 고난을 당했는가? 26. 참사랑이 꽃피는 지역 27. 길 잃은 영혼들 28. 자선이란 값싼 동정심의 발로일까? 29. 시카고여, 주님을 슬프게 하지 말지어다 30. 수많은 대중을 어떻게 할 것인가 31. 참된 제자도에 대한 시험 “이 귀한 신앙 소설의 고전이 유성덕 교수의 훌륭한 번역으로, 기독교 고전들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크리스천다이제스트에서 나오게 된 것은 진정 기뻐할 만한 일이다. 여러 군데에서 나오긴 했으나 크리스천다이제스트의 번역판이 다른 고전들과 마찬가지로 가장 충실하고 신뢰할 만한 결정판으로 만들어졌다고 본다. 부디 많은 성도들이 이 귀한 책을 통해서 영적 각성을 얻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故 옥한흠 목사(1938-2010), 前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19세기 대표적인 기독교 문학으로 꼽히는 책. ▶초판 출간 후 전세계 5천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중요한 순간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세계기독교고전 20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What would Jesus do?)는 원래 이 책의 원서제목인 『In His Steps: What would Jesus do?)의 부제이다. 그러나 이는 이 책의 주제인 동시에 가장 많이 나오는 문장이어서 원서에서 부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 소설의 대표적인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판 출간(1896년) 후 전 세계에서 21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5천만 부 이상 보급되어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의 작가 찰스 쉘던 목사는 당시 기독교 문명권의 많은 사람들이 명목상의 크리스천(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아무런 변화 없이 사는 데에 안타까움을 느껴, 우리의 삶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나의 입장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묻고 그 대답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이는 정말 모든 크리스천들이 일상사에서 스스로에게 항상 물어야 할 질문이다. 동시에 그것은 자극적이고 충격적이기도 하다. 나태하고 무감각한 신자들에게 이 질문은 큰 도전을 준다. *크리스천다이제스트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소개 크리스천의 영적 성숙과 진정한 신앙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가치 있는 기독교 고전들이 많이 나와 후세에도 오래도록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의 기독교 고전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영원한 보물이며, 신앙의 성숙과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이보다 더 귀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2천 년이 넘는 지금까지의 역사 속에 세계 각국에서 저술된 가장 뛰어난 신앙의 글과 영속적 가치가 있는 글만을 모아서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로 출간하고자 합니다.
청개구리 초등 심리학
다산에듀 / 양희욱 기획, 양소영 글 / 2009.10.30
10,000원 ⟶ 9,000원(10% off)

다산에듀육아법양희욱 기획, 양소영 글
어쩌면 강아지 키우는 일보다 아이 키우는 일이 더 힘들다고 말한다. 말이 안 통하는 강아지보다 사람의 아이 키우는 게 더 힘들다니? 하지만 사실이다. 인간은 그만큼 복잡한 동물이고, 신경 쓰고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와 아빠라면 그 말에 더 공감할 듯하다. 눈만 뜨면 학교 가기 싫다고, 공부하기 싫다고, 친구랑 싸웠다고 말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게 아이들이다. 책의 저자는 이러한 아이들을 \'청개구리\'라고 부른다. 속마음은 그게 아닌데 겉으로 다르게 말하고 다르게 행동한다는 의미이다. 엄마와 아빠가 청개구리의 심리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아이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게 된다. 청개구리의 심리를 알고 다가가기, 이것이 이 책이 지향하는 바이다. 머리말 : 초등학교 시기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1장 :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인지 발달 사례 1 아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례 2 아이가 TV와 컴퓨터 게임만 좋아해요 사례 3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사례 4 또래에 비해 어리게 행동하고 집중을 잘 못해요 사례 5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은데 한도 끝도 없네요 2장 :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사회성 발달 사례 1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해요 사례 2 고집이 세고 화를 자주 내요 사례 3 친구 같은 엄마, 아빠가 되고 싶은데 너무 바빠요 사례 4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요 사례 5 아이가 너무 버릇없이 행동해요 3장 : 갑자기 반항아가 되었어요 -심리, 정서 발달 사례 1 아이와 사사건건 충돌하게 돼요 사례 2 갑자기 반항아가 되었어요 사례 3 자꾸 야단치며 다그치게 돼요 사례 4 아이가 우울증에 걸렸나 봐요 4장 갈수록 폭력적으로 변해가요 - 신체 발달 사례 1 아이가 동생과 자꾸만 다퉈요 사례 2 폭력적으로 변하는 우이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례 3 아이의 장례희망이 마음에 안 들어요 사례 4 아바가 너무 엄격해요 5장 학교에 가지 싫어요 - 학교 부적응 사례 1 산만한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 사례 2 학교 가기 싫어요 사례 3 아이가 알림장에 준비물을 제대로 못 적어 와요 사례 4 뭘 물어보면 대꾸조차 하지 않아요 사례 5 학교에서 친구들을 때려요\"아이의 마음 속에는 또다른 아이가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대한민국 최고의 상담전문가가 들려주는 23가지 초등 심리여행 잔소리를 부르는 아이들의 행동, 엄마들은 그 속이 궁금하다 엄마들은 도대체 하루에 몇 번쯤 잔소리를 할까? 아이가 눈 앞에 보이는 순간부터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일어나면 인사해야지.\", \"빨리 씻고 와서 밥 먹어라.\", \"얼른 밥 먹고 학교 가야지.\", \"꾸물대지 말고 빨리빨리 해라.\", \"숙제는 다 했니?\", \"손씻고 와라.\", \"옷 갈아입어라.\", \"TV 좀 그만 봐라.\", \"공부해라.\", \"물 마셔라.\", \"얼른 자라.\" 등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엄마의 잔소리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30초마다 잔소리를 하고 있다면 믿기는가? 잔소리 종류를 보면 엄마들이 좀 극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접 애들을 키워보지 않았다면 엄마들의 속 터지는 마음을 알지 못한다. 다정한 목소리로 몇 번을 얘기해 보았지만, 도통 말을 듣지 않으니 결국에는 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고함을 빽 지르고 만다. 그러다가 후회하며 다시 타일러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다 보니, 도대체 엄마의 말에 삐딱하게,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우리 아이 속마음이 궁금하다. 초등 전문 상담가가 들려주는 초등 심리여행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 대부분은 청개구리처럼 행동한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친구와 재미있게 어울려 놀다가도 어느 순간 마음이 상하면 한번쯤 친구를 툭 때리기도 하고, 친구의 관심을 얻기 위해 거짓말도 해보고, 누가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지는 않을까 기대하며 조용히 옆에서 기다려 보거나, 혹은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거칠게 함께 놀기를 강요하기도 하면서 ‘함께 어울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운다. 처음부터 이런 일들을 잘하는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시행착오와 많은 노력을 통해 익히게 된다. 이 책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조급함 속에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아이들이 잘 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초등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인지 발달, 사회성 발달, 심리·정서 발달, 신체 발달, 학교 부적응에 관련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서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을 내리고 처방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자녀를 위한 매일 축복기도
더드림 / 정지태 지음 / 2015.11.25
12,000

더드림소설,일반정지태 지음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매일 잠깐씩이라도 기도의 헌신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 저자는 기도는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며, 최선의 선택이고, 또한 자녀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양육법이며,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수록된 기도문을 따라 하루 한 장씩 읽으며 기도하다 보면, 어느덧 훌쩍 성숙한 자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기도하는 부모들의 신앙도 한층 성숙할 것이다.1월 소망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처럼 생각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한 해 동안의 모든 삶을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날마다 성화되게 하옵소서/주님께서 위로해주옵소서/기도하고 응답 받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게 하옵소서/강인한 성품을 가진 아이가 되게 하옵소서/집중력을 갖게 하옵소서/아직도 남은 잘못이나 죄가 있다면 회개하게 하옵소서/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옵소서/보혜사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하옵소서/아무리 큰 일도 주님께는 작은 일임을 알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그리스도의 성품이 드러나게 하옵소서/섬기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기도드릴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하옵소서/저희 아이를 돌보아주옵소서/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종말이 온다는 것을 믿고 하나님 뜻을 좇아 살게 하옵소서/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기억하게 하옵소서/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게 하옵소서/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악은 그 뿌리까지 뽑게 하옵소서/성령님께서 저의 앞길을 밝히 인도하여주옵소서/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받은 은혜를 마땅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아이가 되게 하옵소서/무엇이든 하나님께 묻게 하옵소서/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2월 거룩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 받게 하옵소서/하나님의 거룩함을 닮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징계도 은혜임을 알게 하옵소서/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자신감을 갖게 하옵소서/하루하루의 삶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게 하옵소서/평생 순수함과 성실함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언제나 하나님 편에 서게 하옵소서/구원이 자기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옵소서/하나님의 편지가 되게 하옵소서/하나님을 위해서 살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는 것을 믿게 하매일 드리는 부모의 헌신,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자녀를 위한 최고의 양육법, 기도! ▶ 365일 매일 드리는 부모의 헌신,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매일, 꾸준히 기도하는 부모는 그리 많지 않다.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기’(마 26:41) 때문일 것이다.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기도를 시작했다가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또한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함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몰라서 기도를 하지 못하는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꾸준히, 매일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 [자녀를 위한 매일 축복기도]는 그런 부모들의 마음을 잘 알아, 그들이 자녀를 위해 매일 잠깐씩이라도 기도의 헌신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이 책에 수록된 기도문을 따라 하루 한 장씩 읽으며 기도하다 보면, 어느덧 훌쩍 성숙한 자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기도하는 부모들의 신앙도 한층 성숙할 것이다. 이 책은, 1)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할 수 있도록 간단 기도문을 수록하였다. 2) 그 날의 기도 주제에 맞는 성경구절을 제시하여, 성경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3) 다양한 주제로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기도가 너무 세상적이거나 영적인 부분에 치중되지 않도록 하였다. 4) 주제별로 분류해 놓았으므로, 필요한 경우 날짜와 상관없이 상황에 적합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자녀 문제 해결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자 최고의 양육법, 기도! “문제가 없는 자녀는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다양한 자녀 문제에 접하게 된다. 그럴 때 부모들은 당황하거나 낙심하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 문제를 해결하려고 접근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부모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시행착오가 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하면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부모가 할 수 없는 일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기도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며, 최선의 선택이다. 또한 자녀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양육법이며, 유일한 방법이 기도이다. 다른 어떤 것을 포기할지라도, 부모로서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기도이다. [자녀를 위한 매일 축복기도]는 부모가 자녀를 위한 기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부모가 이 기도서를 펼쳐 들고 온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기도한다면, 자녀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이 없을 것이다. [대상 독자] ▶ 자녀를 위해 매일 기도하기를 원하는 부모들! ▶ 자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 ▶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부모들 ▶ 손주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노 휴먼스 랜드 (양장)
창비 / 김정 (지은이) / 2023.07.14
15,000원 ⟶ 13,500원(10% off)

창비소설,일반김정 (지은이)
김정 장편소설. “근미래에 있을 법한 일로 정교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힘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후 난민 청소년 ‘미아’가 멸망한 한국에 조사단으로 파견되어 겪는 모험을 다룬다. 초반부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서사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쉼 없이 몰아치는 미스터리는 결말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상상 이상의 반전이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전 지구적 규모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서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기후 재난 속에서 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서늘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1부 노 휴먼스 랜드 숨겨진 임무 과거도시인 모래로 만든 집 단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밤 혼란의 순간 말할 수 없는 드러난 정체 막다른 길 잃은 것과 얻은 것 이상하고 낯선 별을 따라서 2부 마주한 의문 유일한 답 다가오는 일 되찾아야 하는 감춰진 이야기 수수께끼 어떤 깨달음 궁지에 모여 어쨌든 꽃은 필 거야 해야만 하는 일 있어야 하는, 없어야 하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3부 경계 너머 남아 있는 시간 마지막 선택 숨이 막힐 정도로 달이 빛나는 밤 폭발, 그 이후 에필로그 작가의 말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 수상작 아무도 없는 서울, 그곳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들 올여름 당신을 사로잡을 SF 재난 블록버스터 휘몰아치는 서사와 독보적인 상상력의 강렬한 SF 블록버스터가 올여름 독자들을 찾는다. 김정 장편소설 『노 휴먼스 랜드』(소설Y)는 “근미래에 있을 법한 일로 정교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힘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기후 난민 청소년 ‘미아’가 멸망한 한국에 조사단으로 파견되어 겪는 모험을 다룬다. 초반부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서사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쉼 없이 몰아치는 미스터리는 결말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상상 이상의 반전이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다. 전 지구적 규모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서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기후 재난 속에서 분투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서늘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어덜트 소설의 진화이자 한국형 기후 소설(climate fiction)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작품이다. SF 모험 영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긴박감을 선사한다. ―이다혜 작가 근미래에 있을 법한 일로 정교한 세계를 만들어 내는 힘이 뛰어나다. 유려한 전개로 쉬운 몰입이 가능하며, 이야기로서 긴장감 있게 읽힌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심사위원 천선란 이다혜 이수현 카카오페이지 창비 사건이 몰아치는 데서 오는 서사적 긴장감이 강렬하다. 무수한 복선이 끊임없이 뒷장을 넘기게 한다. ―YA 심사단 아무도 살지 않는 땅이 된 서울, 그곳에서 펼쳐지는 상상 이상의 모험 오늘날 천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도시 서울. 만약 서울에서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 『노 휴먼스 랜드』는 서울이 ‘아무도 살지 않는 땅’이 되었다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세계관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2044년, 전 세계에 유례없는 기후 재난이 닥친다. 세계 주요 도시에 폭염과 폭설, 가뭄과 한파,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 식량 생산량이 급감하고 대기근이 찾아온다. 그리고 2050년, 다시 한번 대규모 기후 재난이 발생한다. 유엔은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세계 곳곳을 사람이 살지 않는 땅, ‘노 휴먼스 랜드’로 지정한다. 한국은 국토 전체가 노 휴먼스 랜드가 되어 사람들이 모두 떠난다. 이야기는 2070년, 주인공 미아가 아무도 없는 대한민국 서울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미아는 누군가의 은밀한 청탁을 받고 노 휴먼스 랜드 조사단에 ‘시은’이라는 이름으로 잠입했다. 미아의 임무는 수상한 점을 발견하면 보고하는 것. 파커, 한나, 크리스, 아드리안, 미아로 구성된 조사단은 용산공원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미아는 황폐한 서울의 모습을 유심히 관찰한다. 폐허가 된 용산공원, 끊어진 한강대교, 도로에 방치된 자동차 등 미아의 눈에 들어온 풍경은 우리에게 낯설고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쓸쓸하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기는 서울에서 미아 일행은 무엇을 마주하게 될까? 강렬한 서사, 놀라운 몰입감, 잊을 수 없는 반전 한국형 기후 소설의 새로운 흐름 미아는 한나, 파커와 함께 남산으로 생태 조사를 하러 떠난다. 미아 일행이 용산공원에서 빠져나와 남산 등산로로 접어드는데, 불현듯 무전기가 울리고 베이스캠프에 남아 있던 크리스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린다. “크, 크리스입니다. 아드리안이…… 사라졌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파커가 숨을 고르며 신경질적으로 답한다. “사라졌습니다. 갑자기…… 없어졌어요.” (본문 25면) 갑자기 단원 한 명이 사라졌다는 말에 미아 일행은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서 아드리안을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드리안을 찾던 한나와 미아의 눈앞에 낯선 물체가 나타난다. 그것은 바로 만든 지 얼마 안 된 듯한 모래성. 아무도 없으리라 여긴 서울에 누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아는 머릿속은 요동친다. 갑자기 한나가 멈춰 선다. 시선이 어딘가에 고정되어 불안하게 떨리고 있다. 그 시선을 따라간다. 시선의 끝에는 익숙하지만 자연스럽지 않은, 여기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 존재한다. 마주친 눈빛에서 한나와 나는 같은 생각을 공유한다. 여기, 우리 말고 누군가가 있어. (본문 37면) 단원의 실종으로 혼란스러운 미아 앞에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펼쳐진다. 이렇듯 『노 휴먼스 랜드』는 초반부터 사건에 사건을 거듭하며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무수한 복선이 끊임없이 뒷장을 넘기게 한다”는 YA 심사단의 평가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페이지터너 소설이다. 한편 소설에 등장하는 광범위한 기후 재난은 지금 우리에게 시급한 문제인 기후 위기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한다. 전 지구적 폭염과 한파, 가뭄과 홍수, 허리케인과 산불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최근 기후 위기 문제에 있어 ‘기후 불평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풍요로운 ‘과거도시’와 궁핍한 ‘기후 난민 캠프’로 나뉜 소설 속 세계상은 기후 정의 문제를 드러낸다. 『노 휴먼스 랜드』는 근래 활발하게 나타나기 시작한 한국 기후 소설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 작품이다. 인간과 지구를 구하기 위한 옳은 길은 무엇인가 선과 악, 멸망과 구원에 대한 통념을 뒤흔드는 놀라운 물음 『노 휴먼스 랜드』는 기존의 SF 소설이나 영어덜트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뭇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국 소설이지만 다국적의 인물들이 등장해 이채로운 인상을 주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울러 차분한 성격이지만 때때로 과감하게 행동하며 주체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은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는다. 창비와 카카오페이지가 공동 주최하는 ‘영어덜트 소설상’은 『스노볼』 『폭풍이 쫓아오는 밤』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수상작을 선정하며 한국 영어덜트 소설의 외연을 확장해 왔다. 3회 대상 수상작 『노 휴먼스 랜드』 역시 “SF 모험 영화를 보는 듯한 시각적 긴박감”(이다혜 추천사)이 돋보이는 동시에 청소년 주인공 미아가 기후 재난 속에서 주변 이들과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생생하고 설득력 있게 그리며 감동을 전한다. 특히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미아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일이라 해도 인간을 조종하고 변형시키는 일이 과연 옳은지를 묻는 과정은 선악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뒤흔들며 묵직한 울림을 느끼게 한다. 당면한 문제를 덮고 쉬쉬하려는 어른들에 맞서서 문제를 직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아보려 하는, 기후 위기의 당사자인 청소년 주인공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 볼 시간이다. ▶ 캐릭터 소개 “우리는 대한민국 서울, 노 휴먼스 랜드에 도착했다.” ― 미아 재난 속에서 태어난 열여덟 살 기후 난민. 누군가의 은밀한 청탁을 받고 노 휴먼스 랜드 조사단에 ‘시은’이라는 이름으로 잠입했다. “일단 베이스캠프로 돌아갑시다.” ― 파커 지질학자. 노 휴먼스 랜드 조사단 단장. 단장임에도 단원들과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혼자 다닌다. “다음 파견지는 싱가포르라던데, 지원하는 게 좋겠지?” ― 한나 기상학자. 노 휴먼스 랜드 조사단 단원. 노 휴먼스 랜드 파견 경험이 많아 조사단 활동에 능숙하다. “우리 말고, 여기 누가 있는 거 맞죠?” ― 크리스 학생 인턴. 노 휴먼스 랜드 조사단 단원. 미아가 시은이 아니라는 사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다. “시은, 혹시 내 발음이 이상해?” ― 아드리안 동물행동학자. 노 휴먼스 랜드 조사단 단원. 조사단에 뒤늦게 합류했지만 뛰어난 친화력으로 금방 적응했다. 할머니는 노 휴먼스 랜드를 애틋하게 생각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 휴먼스 랜드가 되어 버린 고향을. 틈만 나면 할머니는 고향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으며 그곳에 돌아가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럴 때마다 나는 마음이 불편했다. ―본문 12면우리는 대한민국 서울, 노 휴먼스 랜드에 도착했다. 나는 한나가 조금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노 휴먼스 랜드의 야생화가 기후 위기를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은 그레이 시티에 사는 사람들도 아는 상식이었다. 오클랜드 협약은 몬트리올 의정서 이후 가장 성공적인 국제 환경 협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래서 현재 지구 전체 육지의 57퍼센트를 차지하는 노 휴먼스 랜드를 70, 80퍼센트까지 확장해야 한다고 성토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야 더 빨리 지구가 회복할 테니까. 그래야 더 빨리 과거로 돌아갈 테니까. ―본문 23면전 세계에 기후 재난이 잇따라 발생하기 시작했다. 폭염과 폭설, 가뭄과 한파, 지진과 쓰나미, 허리케인과 산불은 빚쟁이들처럼 찾아와 온 사방을 들쑤시고 다녔다. 사상자가 속출했고 기후 난민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1차 세계 재난이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밑반찬
그리고책 / 다소마미&요리헤라 글 / 2012.07.13
18,800원 ⟶ 16,920원(10% off)

그리고책건강,요리다소마미&요리헤라 글
밑반찬 요리책의 종.결.자 〈한국인이 좋아하는 밑반찬〉은 채소, 생선, 고기, 가공식품, 건어물, 두부·콩·달걀 총 6파트로 이루어진 밑반찬 레시피 외에도 밑반찬을 만들기 전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활용만점 정보를 담은 파트까지 총 7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하나의 재료로 하나의 레시피만을 알려주는 다른 요리책과 달리, 재료 하나로 삶기, 굽기, 튀기기, 찌기 등 다양한 조리 방식을 이용한 레시피를 전수한다. 여기에 쉽고 간단하지만 알아두면 꼭 한 번 써먹을 다소마미와 요리헤라만의 요리 팁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활용만점 요리책이 되어 줄 것이다. Part 1. 맛깔나는 밑반찬을 위한 물밑작업 정확한 계량이 맛있는 요리의 시작 반찬에 자주 쓰이는 썰기와 다지기 모양내기 요리가 즐거워지는 활용도 만점 양념 반찬을 더 맛깔나게 하는 육수내기 2 알아두면 꼭 써먹는 손질법 보관법 Part 2.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채소반찬 가지나물 가지전 굴소스가지볶음 가지무침 감자명란무침 감자베이컨볶음 감자잡채 감자전 감자간장조림 감자채전 감자샐러드 알감자조림 고구마조림 고구마전 고추된장무침 고추간장절임 삭힌고추무침 청양고추전 꽈리고추찜 깻잎찜 깻잎찬 깻잎순나물 깻잎순겉절이 단호박조림 단호박채전 더덕양념구이 더덕생채 더덕잣소스생채 더덕돼지불고기 도라지나물 도라지오이생채 마늘종무침 마늘종장아찌 무조림 무말랭이무침 무나물 무채절임 무생채나물 간단동치미 나박김치 설렁탕집무김치 미나리전 미나리생채 돌미나리무침 버섯장조림 표고버섯전 마른표고버섯볶음 팽이버섯채소전 새송이버섯전 새송이애호박볶음 버섯들깨무침 느타리버섯양념구이 부추김치 부추양파샐러드 부추전 부추잡채 시금치나물 시금치고추장나물 시금치조갯살된장무침 쌈채소샐러드 브로콜리베이컨볶음 양파베이컨볶음 양파장아찌 비트양파피클 연근튀김 연근전 유자청연근피클 연근조림 양배추찜 양배추물김치 양배추사라다 양배추오이겉절이 오이피클 오이깍두기 오이생채 오이소박이 오이초무침 쇠고기오이볶음 오이간장장아찌 오이깻잎물김치 오이지무침 우엉조림 우엉잡채 미니해물파전 파무침 쪽파김치 쪽파고추장무침 오징어파프리카파강회 파프리카전 풋마늘골뱅이무침 콩나물겨자채 콩나물무침 매운콩나물무침 콩나물잡채 콩나물볶음 숙주나물 애호박볶음 호박전 메밀배추전 배추젓갈무침 배추생채 단배추나물 토란대조갯살볶음 토란대들깨볶음 묵은지된장볶음 봄동겉절이 달래장 달래김무침 달래콩나물무침 돌나물물김치 돌나물초무침 참나물겉절이 참나물된장무침 쑥갓나물 쑥갓겉절이 세발남루 방풍나물 냉이조갯살된장무침 냉이고추장나물 원추리나물 두릅초회 두릅샐러드 마채소전 우거지나물 취나물무침 마른취나물볶음 시래기나물 부지깽이나물 호박오가리나물 고사리나물 Part 3. 모두가 좋아하는 생선반찬 가자미구이 가자미뫼니에르 가자미찜 갈치구이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고갈비 고등어고구마줄기찜 고등어무조림 고등어엿장조림 자반고등어찜 삼치불고기 삼치데리야끼소스구이 꽁치양념구이 꽁치김치조림 대구전 코다리양념구이 코다리강정 코다리찜 조기찜 연어구이 병어감자조림 동태찜 메로구이 굴물회 굴깍두기 생굴무침 굴튀김 어리굴젓 굴전 꽃게양념무침 즉석간장게장 대하콩나물찜 새우장 새우튀김 새우전 새우마늘버터구이 낙지볶음 낙지무침 오징어날치알쌈 오징어초무침 오징어조림 오징어채소볶음 오징어링튀김 오징어완자전 주꾸미차돌박이볶음 주꾸미초회 조갯살쌈장 바지락볶음 조개젓무침 꼬막채소무침 꼬막전 양념꼬막 매운홍합볶음 패주냉채 톳나물무침 해초날치알무침 미역해물초무침 미역줄기볶음 파래해물전 파래초무침 매생이전 해파리냉채 Part 4. 건강하게 조리해 먹는 고기반찬 닭봉조림 갈릭치킨 치킨데리야키조림 닭양념구이 콘플레이크치킨 콜라찜닭 닭튀김 닭볶음탕 돼지고기된장구이 돼지고기생강양념구이 돼지안심장조림 돼지고기튀김샐러드 돼지고기완자조림 돼지고기무조림 돈가스와 양배추샐러드 폭찹 돼지고기콩나물볶음 등갈비구이 등갈비김치찜 돼지갈비강정 돼지갈비찜 매운갈비찜 와인삼겹살조림 제육볶음 햄버거스테이크 오삼불고기 버섯불고기 너비아니구이 사천식쇠고기튀김 쇠고기감자조림 쇠고기채소볶음 쇠고기굴소스볶음 육전 쇠고기볶음고추장 LA갈비 갈비찜 장조림 쇠고기김무침 훈제오리구이와 부추채소무침 오리주물럭 Part 5. 활용만점 가공식품반찬 고등어통조림김치찜 꽁치쌈장 햄채소볶음 소시지감자샐러드 스팸조림 베이컨떡볶음 베이컨숙주볶음 참치샐러드 참치채소전 큐브참치장조림 참치날치알쌈장 닭가슴살통조림깻잎전 멕시칸샐러드 단무지무침 골뱅이도토리묵무침 옥수수통조림전 어묵채소조림 어묵채볶음 빨간어묵볶음 죽순냉채 게맛살냉채 삼색전 Part 6. 매일매일 맛있는 무한변신 건어물반찬 마른파래쪽파무침 매운생땅콩조림 김장아찌 김조림 김구이 간장진미채볶음 진미채고추장볶음 진미채전 명엽채볶음 마른오징어조림 잔멸치아몬드볶음 멸치고추장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멸치감자조림 북어보푸라기 북어포오징어무침 황태고추장양념구이 황태갈비 황태튀김 황태채장아찌 쥐포조림 쥐포채무침 꼴뚜기조림 호두장과 마른새우우엉볶음 마른새우고추장양념볶음 다시마튀각 매운뱅어포구이 Part 7. 단백질이 한 가득 두부 콩 달걀반찬 채소달걀말이 스크램블 달걀토마토볶음 날치알뚝배기달걀찜 명란달걀찜 메추리알장조림 두부부침 두부두루치기 칠리두부강정 두부마요네즈딥&채소스틱 두부양념조림 두부데리야키소스조림 마파두부 두부김치 두부장떡 우렁이두부쌈장 두부소박이 두부깨소스샐러드 두부채소볶음 연두부쑥갓샐러드 김치콩비지전 동그랑땡 도토리묵무침 청포묵무침 김치메밀묵무침 콩자반 녹두부침개 INDEX365일 우리 집 식탁이 맛있어진다! 쉽게 만들어 두고두고 꺼내먹는 우리 집 밑반찬 레시피! ‘오늘은 뭘 해 먹지?’ 걱정은 끝! 다른 입맛과 취향을 가진 가족들을 위해 반찬 걱정이 마를 날 없는 평범한 주부들. 매일 해먹는 게 빤해서 새로운 반찬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프로 주부들. 풍부한 식자재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보기가 걱정되는 초보주부들. 냉장고는 텅 비어있고 매일 요리하기는 귀찮은 맞벌이 주부, 직장인, 자취 중인 대학생. 원하는 건 달라도 모두의 공통 관심사는 맛있게 ‘잘’ 먹는 것이다! 이들을 위해 다소마미와 요리헤라가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풍성하고 배부른 밑반찬 만들기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밥심(心)으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쉽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밑반찬만으로도 한 그릇 뚝딱 비워낼 수 있는 든든함을 선물한다! - 초보주부, 베테랑 주부, 맞벌이 주부, 싱글, 자취생 등 ‘오늘은 뭘 먹지?’ 라고 고민하는이들을 위한 맞춤형 밑반찬 레시피 제시. - 1년, 4계절, 365일 매일 매일 쉽게 만들고 바로 꺼내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레시피의 모든 것! - 하나의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풀어낸 활용만점 레시피 제시. - 채소, 생선, 고기, 가공식품, 건어물, 두부·콩·달걀 파트로 나누어 310품의 레시피를 담은 밑반찬 책의 종.결.자!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4 : 왕국의 성립 (청장년 학습자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김병훈, 이희성, 신대현 (감수) / 2023.10.20
9,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은이), 김병훈, 이희성, 신대현 (감수)
세션의 주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영적 거장들의 샘물 같은 명언과 복음적인 핵심 교리, 그리고 깊이 있고 통합적인 이해를 위한 자료 도표와 성경의 흐름과 메시지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매주 읽을 성경 본문을 실었다. ‘가족 성경 읽기표’는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활용법 Unit 1 왕이신 하나님(사무엘상하) Session 1 왕을 요구하는 것은 Session 2 초대 왕 사울이 몰락한 이유 Session 3 자기 백성을 위해 싸우는 왕 Session 4 친구가 되어 주시는 왕 Session 5 약속을 이루시는 만왕의 왕 Session 6 왕에게도 구원자가 필요하다 Unit 2 가장 지혜로우신 하나님(열왕기상,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Session 7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왕 Session 8 지혜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다 Session 9 솔로몬의 성전이 의미하는 것 Session 10 한때 지혜로웠으나 어리석어진 왕 Session 11 솔로몬이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다 Session 12 욥이 고난의 딜레마를 경험하다 Session 13 하나님의 백성이 시편으로 노래하다 부록 1 사무엘의 생애/ 부록 2 왕국에서 예수님 바라보기/ 부록 3 다윗의 적 / 부록 4 지혜 문학 / 부록 5 성전 / 부록 6 만왕의 왕 / 주“《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4 _ 왕국의 성립은 영원한 왕국에서 진정한 행복을 주시는 분이 완전하신 왕,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보여 준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을 위하여 싸워주고 보호할 지도자로 왕을 요구한다.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이 세우시는 사사가 아니라 다른 나라와 같이 왕이란 존재가 자신들을 다스리길 원한다. 결국 그들의 소원대로 왕이 세워지는데, 초대 왕 사울부터 다윗, 솔로몬은 각자 나름대로 왕의 면모를 갖춘 출중한 이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삶과 정치력은 이스라엘 백성의 기대와 달리 결함을 드러내고,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경고하신 대로 그 왕들 때문에 다시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게 된다. 후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지 않은 채 바라는 인간의 갈망과 시도가 얼마나 헛되고 어리석은 것인지, 진정 무엇을 바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다윗과 솔로몬과 욥이 깨달은 하나님의 지혜를 전한다. 이 책에는 세션의 주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영적 거장들의 샘물 같은 명언과 복음적인 핵심 교리, 그리고 깊이 있고 통합적인 이해를 위한 자료 도표와 성경의 흐름과 메시지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매주 읽을 성경 본문을 실었다. ‘가족 성경 읽기표’는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다. 사사를 거절하고 왕을 요구한 이스라엘! 그들은 간절히 원했던 그 왕, 그 나라, 그 행복을 얻었을까? 헛된 갈망을 품고 좌충우돌하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묻는다. [독자의 needs] - 성경에 흐르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일관성 있게 공부하기 원하는 분 -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찾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성경 속에서 찾아 신앙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기 원하는 분 - 교회와 가정에서 전 세대가 동일한 본문으로 말씀을 공부하며 신앙적으로 소통하기 원하는 분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2 : 모유수유편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최민희 글 / 2007.10.11
12,000원 ⟶ 10,800원(10% off)

21세기북스(북이십일)육아법최민희 글
갓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젖은 최고의 ‘밥상’이다. 모유 수유, 불가능은 없다. 「엄마 몸이 주는 뽀얀 사랑」개정판. 이 책은 나이 40에 아이를 낳고 직접 모유를 먹여 키운, \'자연건강요법 전문가 최민희\'의 행복한 모유수유 이야기다. 실제로 젖을 먹인 여러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 과정상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개월 별 모유 먹이기와 모유 수유 100문 100답, 모유 수기를 통해 모유 수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 뒤편에는 시기별 건강한 이유식 만드는 법도 함께 담았다.머리말 - 모유를 먹이면 행복해진다 책을 읽기 전에 - 모유 수유를 꼭 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CHAPTER 01 엄마 몸이 건강해야 젖이 잘 돈다 1장 붕어 같은 임산부 2장 출산 환경이 중요하다 3장 개월별 모유 먹이기 CHAPTER 02 모유 수유 100문 100답 임신중 / 제왕절개 후 모유 수유 / 젖 먹이는 자세 / 아기 물 먹이기 / 혼합 수유 / 젖 양과 관련된 질문 / 직장 다니며 젖 먹이기 / 수유 간격 / 밤중 수유 / 젖몸살, 유두 염증 / 함몰유두 / 젖떼기 / 재수유 / 이유식 관련 CHAPTER 03 나는 이렇게 완전 모유 수유 했어요 출퇴근하며 모유 먹이기 1 출퇴근하며 모유 먹이기 2 B형 간염 극복하고 모유 수유에 성공 임신성 당뇨 극복하고 모유 수유에 성공하다 마흔여섯에 얻는 채현이, 모유로 건강하게 키우다 집에서 분만 후 모유 수유 병원과 조산소에서 낳은 두 아이 분유 알레르기였던 아이들 오곡미음과 분유로 큰 토실이 제왕절개 후 젖 먹이기 젖 떼고 4개월 만에 재수유에 성공하다 아토피로 재수유에 도전 부록 - 건강 이유식 만들기 초기 이유식 (6~8개월) 중기 이유식 (8~10개월) 후기 이유식 (10~12개월) 아이들을 위한 먹을거리■ 10명 중 5명은 맞벌이를 하는 시대가 됐다. 바쁜 직장일과 가사, 육아까지 담당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수유문제는 중요한 부분이다. 가사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출산을 거쳐 육아까지 고민스러운 직장인 새내기 엄마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과정인 젖떼기. 이 책은 실제로 42개월 동안 젖을 먹인 필자가 여러 사람들의 실사례와 함께 그 과정상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벌어진 경험담을 토대로 씌여졌기 때문에 누구나 무리없이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 엄마젖은 최고의 ‘밥상’이다. 엄마젖은 면역성이 풍부해 호흡기 질환, 중이염, 알레르기 등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이다. 또 엄마는 임신에 따른 체지방을 젖을 통해 소 화함으로써 체중 관리는 물론, 자궁암 등 여성 질환을 막는 효과도 부른다. 그러나 이처럼 무궁무진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는 아직 아기에게 엄마젖 을 먹이기 위한 여건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개인적 요인뿐만 아니라 수유시 설 부족, 병원에서의 분유 수유 등 엄마들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데 실패한 이유 는 무척 다양하다. 최근 모유가 영양적인 장점 외에 아기의 두뇌 발달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 및 소아비만 예방 등에 효능이 있음이 알려지면서 많은 부모들이 모유 수유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이 모유 수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나 근거에 바탕을 두지 않고 일부 주위의 그릇된 정보에 의존함으로써 모유 수유를 지속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책은 실제 상황에 적용 가능한 모유 수유 지침서 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육아 종합서로서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 책 앞부분에서는 출산을 준비 중인 예비 엄마를 위한 아기를 위한 최고의 음식인 모유에 대한 영양 및 면역학적 우수성과 감성 및 지능 발달의 장점 등 기초 지식을 소개하고 있고 이미 모유 수유 중인 엄마를 위해서는 젖 물리기, 유방 마사지와 짜낸 모유 보관법 등의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실제 상황에서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문제 상황 및 특수 상황에서의 모유 수유법을 통하여 문제 발생시 스스로 해결이 가능할 수 있게 해결책까지 제시해 주고 있으며 뒷부분에서는 아기의 이유식에 대한 설명과 실제적인 조리법을 설명함으로써 모유 수유에서 고형식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부록에서는 아기 다루기를 통해 수유법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하고 있으며, 아기 병 백과를 통해서는 간략하게나마 아기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장염, 편도염, 기관지염 등의 질환들과 열, 설사, 기침 등의 증상들과 대처법을 설명하고 있다.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한 100문 100답도 실었다. 이 책은, 『엄마 몸이 주는 뽀얀 사랑』개정판이다. ■ 모유 수유를 해야 꼭 해야 하는, 일곱 가지 이유 하나 : 젖은 내 아이만을 위함 ‘맞춤형 먹을거리’다 분유는 몇 가지 타입으로 분류를 만들어낸 ‘상품’으로, 아무리 영양성분을 잘 배합해도 엄마가 아기를 위해 만들어내는 젖과 비교할 수 없다. 아기의 소화력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엄마 젖은 아기가 잘 소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최고의 먹을거리다. 둘 :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 진다 최근 들어 지능지수보다 감성지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분위기다. 요즘 아이들은 워낙 똑똑해서 지능지수는 엇비슷하다. 그러나 정서적 안정에 기초한 감성지수는 천차만별이다. 이런 모유 수유는 정서를 안정시켜 주는 명약이다. 품에 안겨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으며 먹고 싶은 만큼 젖을 먹고 자란 아기는 평안하다. 젖을 먹이는 엄마도 평안하다. 행복한 엄마와 아기 사이에 오가는 정서적 교감, 그 모습을 바라보며 가족이 느끼는 행복감은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을 것 같다. 셋 : 젖을 먹고 자란 아기는 지혜롭다 젖꼭지를 빨아 배고픔을 면하려면 아기는 우유병 꼭지를 빨 때 보다 60배 정도의 힘을 들여야 한다. 아기가 젖을 빨아 먹는 모습을 보면 양 볼이 쏙쏙 들어갈 만큼 힘을 들인다. 뿐만 아니라 일정한 양의 분유를 먹게 해주는 우유병 꼭지와 달리, 젖의 양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나 한두 달 젖을 빨다보면 아기는 젖을 빠는 힘을 조절하여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 한다. 아기에게 있어 젖을 빠는 세기를 조절하는 능력은 생존을 위해 중요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혜를 배운다. 넷 : 머리가 좋아 진다. 같은 엄마가 낳은 아이라도 젖을 먹고 큰 아이와, 인공영양으로 큰 아이는 지능지수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젖을 먹고 큰 아기의 아이큐가 10~20정도 높다는 것이다. 아기가 젖을 빨려면 턱뼈를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턱뼈를 많이 쓰면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섯 : 젖을 먹고 큰 아이가 건강하다 분유를 먹고 자란 아기들의 성장은 빠르지만 몸이 약한 경향이 있다. 분유 속 항생제 잔류량 등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분유 속에 들어 있는 소의 면역물질이 문제가 아닐까 한다. 아기가 분유를 먹게 되면 송아지를 위한 면역물질이 아기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기 몸속에서 소의 면역물질과 아기의 면역물질을 제압하게 된다고 한다. 여섯 : 식습관을 조절할 수 있다 아이는 엄마 뱃속에서 최초로 음식의 맛을 보게 된다고 한다. 아기를 가진 뒤 엄마가 채소를 많이 먹으면 아기는 뱃속에서부터 채소 맛에 익숙해진다. 다음으로 젖을 먹일 때 엄마가 생선을 곁들인 채식을 주로 하면 아기는 젖을 통해 채소 맛을 익힌다. 이유식을 먹일 때 채소 맛을 알게 해주면 커서도 아기는 채소를 잘 먹는다. 일곱 : 저렴하고 편리하다 첫애 때는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하려면 아기 짐 보따리가 몇 개였다. 한밤중에 아기가 배고파 울면 비몽사몽간에 분유를 타다가 뜨거운 물에 손을 데인 일도 여러 번 있었다. 보온병에 넣어 두었던 물 온도를 잘못 맞추어 아기 입안이 헌 일도 있다. 하지만 윤서를 키울 때는 달랐다. 아기가 배고파하면 젖을 충분히 비빈 뒤 젖꼭지만 살짝 소독해 물렸다. 분유병을 소독할 필요도 없었고 온도를 따로 맞출 필요도 없었다. 언제든 적당한 온도의 좋은 먹을거리를 아기에게 줄 수 있었다.
일대일 제자양육 양육자 지침서
두란노 / 온누리 일대일 양육 사역팀 (지은이) / 2022.07.27
16,000

두란노소설,일반온누리 일대일 양육 사역팀 (지은이)
일대일 제자양육을 돕기 위한 양육자 지침서로,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 공부를 통해 동반자가 영적 성장을 하도록 돕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특히 개정 2판은 기존에 사용하던 개역한글 성경과 찬송가 장 번호를 모두 개역개정 성경과 새찬송가 장 번호로 다시 매김하여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 공부를 인도할 때 따로 성경이나 찬송가를 찾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하였다.책머리에 일대일 제자양육의 원리와 실제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 공부 교재 사용 방법 Ⅰ. 만남: 예수 그리스도 |시작하기 전에|나눔의 시간 |첫 번째 만남|예수는 어떤 분입니까? |두 번째 만남|예수는 어떤 일을 했습니까? |세 번째 만남|예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네 번째 만남|예수를 믿으십시오 Ⅱ. 교제: 큐티의 이론과 실제 큐티의 이론과 실제 Ⅲ. 성장: 일대일 양육 성경 공부 |첫 번째 만남|구원의 확신 |두 번째 만남|하나님의 속성 |세 번째 만남|하나님의 말씀-성경 |네 번째 만남|기도 |다섯 번째 만남|교제 |여섯 번째 만남|전도 |일곱 번째 만남|성령 충만한 삶 |여덟 번째 만남|시험을 이기는 삶 |아홉 번째 만남|순종하는 삶 |열 번째 만남|사역하는 삶 Ⅳ. 부록ONE-TO-ONE DISCIPLING 자기중심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예수 중심의 그리스도인으로 세우는 책! 한 그리스도인이 한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를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도록 하는 일은 초대 교회에서 아주 당연한 일이었다. 이를 오늘날 교회 상황과 환경에 맞추어 프로그램화 한 것이 바로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다.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는 성경적인 교회론에 입각한 제자 훈련으로, 그리스도인이 다른 한 사람과 인격적으로 만나 성경 말씀을 매개로 서로의 변화된 삶을 나누며 복음을 제시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재생산하도록 돕는(딤후 2:2) 평신도 사역이다. 《일대일 제자양육 양육자 지침서》는 이 일대일 제자양육을 돕기 위한 양육자 지침서로,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 공부를 통해 동반자가 영적 성장을 하도록 돕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특히 개정 2판은 기존에 사용하던 개역한글 성경과 찬송가 장 번호를 모두 개역개정 성경과 새찬송가 장 번호로 다시 매김하여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 공부를 인도할 때 따로 성경이나 찬송가를 찾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하였다. 앞으로 이 사역에 참여하는 많은 성도가 이 지침서를 유용하게 사용하여 한국 교회 안에서 많은 제자가 양육되기를 소망한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1 : 자연 건강법으로 아기 낳고 키우기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최민희 글 / 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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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육아법최민희 글
자연건강 육아법. 이 책은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개정판으로 자연건강법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강의했던 저자가 마흔의 나이에 실제로 늦둥이를 낳고 키우면서 경험한 잉태, 출산, 육아에 대한 자연건강법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는 첫아기를 기다리는 예비부모, 임신중인 부부, 첫아기를 키우는 초보엄마들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궁금증에 대한 해답과 임신 중에 생기는 이상 증세에 관한 내용, 단계별 이유식 만드는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머리말_수수팥떡의 지혜를 나누고자 아이 낳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7가지 제1장 야무진 아이를 낳기 위한 몸가짐, 마음가짐 아이의 건강은 잉태 순간 결정된다 아이를 갖기 전에 먼저 갖춰야 할 바른 몸가짐 딸을 낳고 싶으면 아버지가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 불임의 원인과 불임 넘어서기 제2장 수정부터 만삭까지 잉태 270일의 드라마 수정에서 착상까지, 신비한 7일간의 모험 제3장 아기에게 부담을 주는 태교는 태교가 아니다 태교가 중요한 이유 올바른 태교는 어떤 것일까 어머니의 생활 전체가 태교이다 모차르트보다 자연의 소리가 더 좋다 제4장 몸으로 하는 태교. 먹을거리와 바른 생활 어머니가 ‘제대로’ 먹어야 태아가 건강하다 살아 있는 물을 마시자 소금, 부족하면 병이 난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병에 강해진다 편한 옷을 입고, 맑은 공기 가득한 집에서 지내야 한다 제5장 순산을 돕는 여러 가지 운동과 건강요법 몸과 정신이 함께 건강해지는 ‘6대 법칙’ 발과 다리가 건강해야 온 몸이 건강하다 냉온욕을 하면 아기가 야물어진다 풍욕을 하면 튼튼하고 머리 좋은 아이를 낳는다 제6장 잉태 중 생기는 이상증세 몸 관리만 잘하면 자연유산을 막을 수 있다 모체의 건강을 위협하는 인공유산 괴로운 입덧, 거뜬하게 이겨내기 변비 예방하고 해소하기 거꾸로 앉은 아이 바로잡기 부종, 임신중독 예방하기 감기를 이겨내는 여러 가지 방법 복통과 출혈, 그 밖의 걱정스러운 몇 가지 제7장 출산과 신생아 건강요법 옛 어머니들이 신발을 돌려놓고 산방에 들어간 까닭 목표는 자연분만, 몸 관리만 잘 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제왕절개분만, 이래선 안 된다 자연분만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태변을 완전히 누게 하는 생후 48시간 단식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100분 나체요법’ 면역성을 길러주는 신생아 냉온욕 아이들은 햇빛과 바람 속에서 자란다 제8장 몸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산후조리 몸이 회복되는 동안 충분히 쉬어야 한다 산욕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세들 고기 대신 멸치국물로 끊인 미역국을 먹는다 냉온욕과 풍욕, 약탕으로 몸의 회복을 돕는다 제9장 아기의 먹을거리와 단계별 이유식 실패하지 않고 모유 먹이는 방법 우유는 아이의 면역성을 약하게 만든다 젖이 부족하면 오곡가루미음과 생채소즙을 먹인다 미음에서 죽, 오곡밥으로 가는 단계별 이유식 제10장 태어나서 첫돌까지 우리 아기 돌보기 아기마다 다른 성장발달, 아기는 스스로 자란다 쑥쑥 자라는 신생아 성장과 발달 첫돌가지 영아기의 여러 가지 능력 스스로 자라도록 내버려 둔다 제11장 아이의 잔병치레와 자연치유력 아픈 것은 성장을 위한 고통이다 잔병치레 많이 한 아이들이 건강해진다 아프면 어느 정도는 앓게 놔두어야 한다 아기가 아프면 해 주어야 하는 8가지 처치 자연건강법으로 아이 낳고 키운 사람들의 이야기
부의 비밀
흐름출판 / 월러스 D. 워틀스 (지은이), 김해온 (옮긴이)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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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출판소설,일반월러스 D. 워틀스 (지은이), 김해온 (옮긴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를 획득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럼에도 부를 성취하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부를 성취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던 걸까? 부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100년에 걸쳐 부자들의 비법서로 전해져오는 고전 <부의 비밀>에 그 해답이 담겨 있다. 현재까지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에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의 비밀>은 데일 카네기, 성공학자 나폴레온 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크릿> 론다 번의 인생에 많은 영향력을 주며 1910년 쓰여진 이래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다. <부의 비밀>은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 조건에서든 누구나 부의 원리와 원칙을 따르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길로 독자들을 인도한다.머리말 / 부자가 되는 과학 1 부자가 될 권리 ; 인간이 몸과 마음을 계발하려면 물질을 활용해야 한다 2 부자가 되는 과학 ; 부자가 되는 방식으로 행동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3 기회와 독점 ; 거스르지 않고 흐름을 타라 4 부자가 되는 과학의 첫 번째 원칙 ; 원하는 방식으로 생각할 능력을 기르라 5 융성하는 생명 ; 경쟁의식을 버리고 창조의식으로 행동하라 6 부가 다가오게 하는 방법 ; 믿은 만큼 받는다 7 감사의 법칙 ; 지고의 존재에 감사하고 찬양하라 8 부자의 방식 ; 마음속에 원하는 것을 그리고 믿음과 결의를 놓치지 마라 9 의지를 사용하는 방법 ; 마음이 올바르게 작용하는 데 의지를 써라 10 의지를 사용하는 다른 방법 ; 오로지 부에만 관심을 쏟으라 11 부자의 행동법 ;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반드시 지금 행동하라 12 효과적인 행동 ; 각각의 행동을 효율적으로 하라 13 적합한 일로 옮기기 ; 직업이나 환경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장이다 14 향상되는 느낌 ; 만나는 모든 이에게 성장을 전달하라 15 발전하는 사람 ; 부자의 방식으로 행동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 16 주의사항과 결론 ; 계속 해나가면 바라던 것보다 더 큰 것이 반드시 오리라 17 부자가 되는 과학 요약 ; 부자가 되는 행동 방식을 따르면 궁극에는 얻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고전으로 내려오는 부자들의 비법서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 최장기 1위 데일 카네기, 빌 클린턴, <시크릿> 론다 번의 인생을 바꾼 책!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를 획득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럼에도 부를 성취하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부를 성취하고 궁극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달랐던 걸까? 부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100년에 걸쳐 부자들의 비법서로 전해져오는 고전 <부의 비밀>에 그 해답이 담겨 있다. 현재까지도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리에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의 비밀>은 데일 카네기, 성공학자 나폴레온 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크릿> 론다 번의 인생에 많은 영향력을 주며 1910년 쓰여진 이래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다. <부의 비밀>은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 조건에서든 누구나 부의 원리와 원칙을 따르면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길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고전으로 내려오는 부자들의 비법서 아마존 분야 베스트셀러 최장기 1위 데일 카네기, 빌 클린턴, <시크릿> 론다 번의 인생을 바꾼 책! 1910년 쓰여진 이래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부의 비밀(원제: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는 예측 불가능한 경제 상황에 놓여 있다. 배송 업체는 새로운 호황을 맞이했고, 자영업자들은 불황을 견뎌내야 하는 현실. 그 와중에 청년들의 취업난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의 이목은 더욱더 ‘부’로 쏠리고 있다. 대 전환의 시대, 과연 나에게도 부자가 될 가능성과 희망이 있을까? 1860년 미국 일리노이스 주에서 태어난 월리스 와틀스는 농장 노동자로 일하다가 말년에 부의 원리와 원칙을 확립하고 자수성가해서 스스로 부자가 되는 과학의 이론을 증명했다. 그 이후 <부의 비밀>은 데일 카네기,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성공학자 나폴레온 힐, <시크릿> 저자 론다 번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며 세기를 바뀌는 동안에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인간은 누구나 삶을 가능한 한 최대로 영위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이용해야 한다. 따라서 부는 우리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가 되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의 비밀>에서 부자가 되는 과학의 원리와 원칙을 파헤친다. 이 원리와 원칙은 어떤 순간에서도 절대적인 것으로 어디에 살고 있든, 어느 일을 하고 있든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행동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가 되는 건 환경과 관련이 없다고 말한다. 금수저가 아니어도, 특정한 직업이 아니어도,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결의로 그것을 이룰 수 있다고 끊임없이 믿는다면 우리는 모두 조물주가 창조한 생명체의 원리에 의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한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체는 더 번영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모두가 성장해서 융성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부자의 원리와 방식대로 행동하면 누구나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100년을 이어져 내려온 부의 원리와 원칙 월리스 와틀스가 제시하는 부자가 되는 과학은 산수처럼 명확하다. 부유해지는 과정에는 그것을 관장하는 법칙들이 존재하며 그 법칙을 배우고 따라하다 보면 누구든지 수학처럼 정확하게 부자가 될 수 있다. 월리스 와틀스는 ‘부자가 되는 과학’의 몇 가지 법칙과 매뉴얼을 설명한다. 1. 갖고 싶은 것을 마음에 그리고 믿음과 결의를 잃지 마라. 부자가 되는 첫 번째 시작은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이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2. 경쟁의식을 버리고 창조의식을 지녀라. 과연 부는 독점되는 것일까? 누군가가 어느 분야에서 사업을 독점했고, 자원을 독점했다고 내가 가질 수 있는 물질이 줄어드는 걸까? 월리스 와틀스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창조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얘기한다. 세상의 자원은 무한하므로 경쟁의식이 아니라 창조의식에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의 이치와 조화를 이루며 부를 이뤄낼 수 있다. 3. 어떤 환경에서든 어떤 조건에서도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유해지는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다. 환경의 문제라면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은 모두 부유하거나 가난해야 할 것이다. 혹은 어떤 도시의 시민은 모두 부유하게 사는데 다른 도시의 시민은 모두 가난하게 살거나, 어떤 나라의 국민은 모두 부가 넘치는데 인접한 나라의 국민은 모두 가난하게 지내야 한다. 같은 환경에서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부자가 되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면, 이는 부자가 되는 것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한 결과임을 보여준다. 월리스 와틀스는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부의 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 4. 감사의 마음을 지녀라. 월리스 와틀스는 ‘감사의 법칙’을 알려주며 부를 이뤄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감사의 법칙은 세상에 작동하는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로 우주의 존재 중 하나인 내가 세상에 감사하면 반작용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따라서 이 원리대로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다면 궁극적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 길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5. 지금 행동하되, 효율적으로 하라. 월리스 와틀스는 원하는 것을 생각하는 믿음과 결의만큼 중요한 것이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단순히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의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결정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포인트다. 월리스 와틀스는 그러려면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되겠어, 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며 사소한 일을 성공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일러준다. 그런 사소한 성공이 쌓이면 반드시 기회가 오기 마련이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성장을 느끼기 마련이므로 반드시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부의 비밀>에서 설명하는 부의 원리와 원칙은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행하기 어려운 일도 아니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몇 가지 매뉴얼은 놀랍도록 단순하지만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강력한 효과와 결과를 가지고 온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으로, 이 책을 드는 순간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사람이란 더 나은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게 마련이고, 타고난 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바람은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피할 수가 없다. 성공이란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된 상태를 가리킨다. 그렇게 되려면 자유롭게 활용할 물질이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그것들을 살 수 있을 만큼 부유해져야 한다. 따라서 부의 비밀은 반드시 배워야 할 지식이다. 사람이 행동하는 방식은 생각하는 방식과 직결되어 있다. 따라서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려면, 먼저 원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이다
노무현 전집 (전6권)
돌베개 / 노무현 (지은이),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은이)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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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소설,일반노무현 (지은이),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은이)
반양장 도서 '여보, 나 좀 도와줘',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성공과 좌절', '진보의 미래', '운명이다',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세트 상품이다.1 여보, 나 좀 도와줘 2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3 성공과 좌절 4 진보의 미래 5 운명이다 6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이제 노무현은 역사가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매 순간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인식하면서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목표가 개인적 출세였던 시절도 있었고 사회의 진보였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 있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또한 당당하게 살고자 분투했던 사람입니다. 세속적 기준으로 보면 성공한 변호사였던 그는 소위 부림사건을 만나 뒤늦게 역사와 사회에 눈을 뜬 이후 마치 활화산처럼 자신을 불태우며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정치에 뛰어든 뒤 숱한 좌절을 겪고 낙선을 거듭하였지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기에 실수를 하고 오류를 범했지만 잘못을 감추거나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부단히 자신을 성찰하고 교정해 가면서 원칙과 상식의 힘에 기대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도 된 후에도 한결같이, 그는 반칙과 분열주의에 항거했으며 기회주의와 분연히 맞서 싸웠습니다. 힘이 없을 때에도 부당한 특권 앞에 굴복하지 않았으며, 권력을 쥐었을 때에는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 앞에 당당한 사람이 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오랜 세월 멀리서 가까이에서 본 ‘인간 노무현’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스스로 기록하거나 구술하였던 삶의 기록 곳곳에서, 우리는 전력을 다해 싸우고 끝없이 번민하는 ‘인간 노무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런 대통령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가 그 모습 그대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 문재인, 『운명이다』 ‘고맙습니다’ 중에서 국민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간다! 지역감정을 타파하기 위해 네 번의 낙선을 자처한 국회의원,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을 세우고 지방화 시대의 개발 전략을 연구한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소장, 견제 받지 않는 언론 권력과 자유로운 토론을 입막아버리는 이념 논쟁을 없애려 했던 대통령이 우리에게 있었다. 10년 전의 일이다. 아쉬움과 후회로 그를 떠나보내고 이후 한국 사회는 얼마만큼 발전했는가? 그의 말처럼, 사회는 시민이 인식하는 만큼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현재의 문재인 정부는 또한 얼마만큼 진보할 것인가? 민주주의의 발전과 우리 민족의 평화, 진보 세력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그의 삶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제자리걸음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 사람들은 열심히 시민운동을 하고, 촛불을 들고, 정권을 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세상을 바꾸자는 것이지요. 그러나 민주주의든 진보든 국민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만큼만 가는 것 같습니다. 시민운동도, 촛불도, 정권도, 이 한계를 넘어설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1980년대 반독재 투쟁이 성공한 것은 국민이 생각하는 만큼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는 두 번이나 정권을 잡고 노력했지만 그동안의 민주주의와 진보의 성취 또한 국민이 생각하고 있는 수준 그 이상을 넘어서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_ 노무현 전집 (4) 『진보의 미래』 중에서 개헌, 공수처 설치, 선거제 개편, 지방 균형 발전, 평화통일을 위한 대북정책…… 지금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문제들이지만, 이미 노무현의 참여정부 때의 국정과제였다. 검찰이 마음속에 불편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검찰을 불신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권력형 부정부패에 대한 국가의 대응이 국민의 신뢰를 받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검찰에 대해 국민이 의심하는 것을 모두 버려야 하고 과거의 기득권과 습관을 바꾸고 새로운 것을 모색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거부할 수 없는 변화의 흐름이며 검찰이 갖고 있는 ‘제도 이상의 권력’을 변화의 흐름 속에서 내놓을 것은 내놔야 합니다. 누가 자기 권력을 스스로 내놓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불필요한 권력은 스스로 내놓아야 쫓기는 조직이 되지 않고 앞서가는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_ 노무현 전집 (7) 『노무현 1946~2009』 2005. 4. 21. 중에서 개헌을 둘러싼 정치권의 태도를 보면 정략과 타산만 있었습니다. …정치가 죽어 가고 있습니다. 명분 없이 세력만 갖고 이익을 좇는 정치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번 일로 세 부족의 비애를 뼈저리게 느끼지만 타협은 훌륭한 전략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정리(개헌 약속을 담보로 발의를 유보)하는 것도 훌륭한 타협의 정치이겠거니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약속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속을 한 사람들이 그 약속을 무겁게 느끼도록 요구해야 합니다. (정치권의 차기 국회 개헌에 대한) 약속이 다시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이를 지켜 나가는 데 (국민들이) 힘을 모아 주십시오. _ 노무현 전집 (7) 『노무현 1946~2009』 2007. 4. 29. 중에서 노무현 대통령 시절 야당이던 한나라당은 ‘잃어버린 10년’ ‘나쁜 대통령’ 운운하며 이 모든 것을 가로막았다. 지금의 야당처럼 말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떠나보내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분이 남기신 말과 글들을 펼쳐본다. 그리고 지난 잃어버린 10년을 돌아본다. 우리는 얼마만큼 알았고, 또 얼마만큼 발전했는가? 《노무현 전집》에는 노무현이 꿈꾼 세상이 들어 있다. 100% 노무현, 노무현 전집 [전7권] 누구나 노무현에 대한 기억은 있다. 어쩌면 책장에 책 한두 권은 꽂혀 있을 수도 있다. 특히 그를 사랑한 ‘노사모’에게는 너무나 많은 기억들이 있다. 서민들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희망돼지를 전했던 기억, 봉하에서 비를 맞으며 그를 떠나보낸 기억, 서울광장에서 목놓아 울던 기억, 그런 기억의 조각들이 있다. 그리고 노무현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에게도 노무현에 대한 기억의 조각은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어떤 형태로든 노무현은 꾸준히 소환된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100% 노무현은 없다. 그를 다 끌어 모은 전집이 없었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있지만 누구에게도 없었던 노무현, 조각조각 노무현이 아니라 100% 노무현이다. 1 여보, 나 좀 도와줘 노무현 고백 에세이 어린 시절부터 정계에 입문하기까지, 노무현의 정치 에세이 1994년 9월 25일, 젊은 정치인 노무현은 에세이집 한 권을 세상에 내놓는다. 1988년에 13대 국회의원으로 정치 무대에 데뷔한 이래 ‘청문회 스타’라는 뜻밖의 행운을 얻었지만, 1992년 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이라는 좌절을 경험한 그 시기이다. 6년의 정치 생활을 차분히 정리하면서 그 과정에서 있었던 잘잘못을 가리고 반성하는 내용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알리고 있다. 이 책을 쓴 이후로도 노무현은 1995년 부산시장 선거 낙선, 1996년 15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2000년 16대 국회의원 낙선, 이렇게 내리 세 번의 낙선을 더했으니, 정치인을 남편으로 둔 아내에게 늘 미안하고, 그러면서도 버릴 수 없는 꿈을 위해 면목없지만 한마디 툭 내뱉었을 터이다. “여보, 나 좀 도와줘!” 2 노무현의 리더십 이야기 행정가와 CEO를 위한 8가지 리더십의 원리 힘센 장관에서 우리 장관으로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이 8개월간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며 겪은 일을 기록한, 회사로 치면 일종의 경영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그가 국정 운영의 현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했던 ‘노무현 리더십’과 그가 생각한 국가 운영의 비전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각부의 장관은 전문가가 맡아야 하는가, 정치가가 맡아야 하는가. 지금도 말들이 많지만, 정치가가 맡아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사례를 보인 것이 바로 해양수산부 장관 노무현이다. 당시에 노무현 장관의 취임 소식을 들은 해양수산부의 많은 직원들은 ‘힘센 장관이 오는구나’라고 했다. 당시 그는 여당의 부총재를 지낸 사람이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았으며 무엇보다 논리 정연한 언변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해양수산부가 끌어안고 있던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주리라 직원들은 기대했고 실제로 그는 기대 이상으로 그 일을 감당해 냈다. 그가 떠나던 날 직원들은 개각 발표를 보며 “어, ‘우리 장관’이 바뀌네”라고 했다.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노무현의 리더십을 경험한 해양수산부에서는 노무현을 “해양수산부가 경험한 최고의 리더십”이라고 평가했다. 이 책은 서구에서 도입되기 시작하여 경영학에서는 이제 최고의 경영기법으로 평가되는 ‘지식경영’이 어떻게 노무현을 통해 해양수산부에 적용되었으며 그것이 어떻게 해양수산부를 바꾸어 놓았는지를 상세하게 밝혀놓고 있다. 3 성공과 좌절 노무현 대통령 못다 쓴 회고록 노무현의 못다 쓴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봉하로 내려와 쓴 글과 육성 기록을 모은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인생에서 성공과 좌절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적어 내려갔다. 처음부터 책으로 엮을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생전엔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3남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이 노무현 대통령의 첫 번째 이야기라면, 대통령 재임 시절과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의 삶이 담긴 이 책이 그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4 진보의 미래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 행동하는 시민 없이 민주주의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보수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태극기를 들고 애국을 외친다. 심지어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도 등장한다. 빤쓰목사가 여지없이 마이크를 잡고, 광장의 촛불 시민을 종북, 좌파로 매도한다. 2019년 대한민국에도 여전히 종북, 좌파는 유효한 무기로 사용되고 있다. 이 모습이 보수인가? 광신도 무리들을 보수라 할 수 있는가? 진보든 보수든, 문제는 현재와 미래의 행복한 삶을 위해 어떤 사회가 필요하며, 그 사회를 위해서 국가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다. 이 책에는 분배와 복지의 문제, 빈부 격차와 노동의 문제 등에 대한 노 대통령의 고민이 담겨 있다. 어떻게 하면 힘없는 보통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 우리 아이들이 성공할 수 있는가?, 행복한 나라를 위한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우리는 복지, 분배, 그리고 연대에 관한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정치가 바뀌는 것이 중요하지만, 노대통령은 시민과 민주주의의 관계, 그리고 깨어 있는 시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는 왜 정치가 바뀌기만을 바라고 있는가. 노무현 대통령은 이 문제의 해답을 ‘시민’에서 찾는다. 5 운명이다 노무현 자서전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에 출간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주기에 펴낸 에는 고인이 남긴 저서와 미발표 원고, 메모, 편지, 그리고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을 토대로 출생부터 서거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시간 순으로 정리한 일대기가 담겼다. 이 기록들을 정갈한 문체로 정리하는 작업은 유시민 작가가 맡았다. 유 작가는 2009년 8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꼬박 6개월 동안을 이 정리 작업에 매진했다. 고인의 모든 자필, 구술 기록물들을 살펴 일대기로 정리하고, 빈틈은 유족과 지인들의 인터뷰, 공식 기록 등을 통해 보완했다. 또 고인이 남긴 여러 기록들 중 퇴임 후 서거 직전의 미완성 회고록 노트를 기본으로 문체를 통일하는 작업도 거쳤다. 유족과 재단 관계자들, 그 밖에 가까이에서 고인을 지켜봐 온 지인들의 검토를 통해 사실 관계를 철저히 확인하여 오류 가능성을 최소한으로 줄였다. 6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노무현의 말과 글 노무현의 역사는 곧 말과 글의 역사다! 노무현 대통령은 논리적인 사람이었다. 그의 말에는 투지가 들끓었고, 그의 글은 날카로웠다. 전업작가의 매끄러운 문장과는 다른, 현장의 냄새가 났다. 대통령으로서 노무현은 특히 언행으로 인한 문제가 많았다. 다듬어지지 않은 문장, 익숙한 공식에 들어맞지 않는 언행, 우리는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을 만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특히 연설을 잘했다. 연단에 선 노 대통령의 모습은 투사였다. 정제되지 않았지만 귀에 쏙쏙 박히는, 국민들에게 쉽고 정확하게 모든 사안들을 설명했다. 한일관계 담화문 첫 문장이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가슴 뛰게 하는 이 한마디가 그날 연설의 제일 첫줄이다. 이 책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과 글의 역사가 담겨 있다. 살아생전에 수많은 말을 남겼지만, 그중에서 특히 ‘노무현’다움을 보여주는 것만을 선별했다. 노무현의 정신을 뚜렷이 보여주는 것들로만 모았다. 이 책의 모든 글이 노무현이다. 노무현을 안다는 사람도 그의 글을 정독해본 경험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글을 통해, 말을 통해 노무현을 알아보자. 이 땅의 평화와 진보를 염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