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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세계 1
현암사 / 요슈타인 가아더 글, 장영은 역 / 199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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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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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사
소설,일반
요슈타인 가아더 글, 장영은 역
\'소피의 세계\'는 10대 소녀 소피가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온 후 자기 집 우편함에서 발신인을 알 수 없는 편지를 받으면서 신비로운 철학 세계에 발을 딛는 이야기다. 그 편지에는 단지 \'너는 누구냐\' 그리고 \'이 세계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심오한 질문만 들어있다. 자아와 세계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수수께끼 형식으로 던진 것. 이 소설은 소피가 자기에게 잘못 배달된 그 편지의 수수께끼를 푸는 과정에 얼굴 없는 철학자의 편지 강의가 곁들여지면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양 철학사를 펼쳐보인다.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해냄 / 김현수 (지은이) / 2019.04.08
18,000원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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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
소설,일반
김현수 (지은이)
20여 년간 청소년 문제행동의 근원을 파악하고 사회구조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는 신간『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에서 이 두 세대를 잇기 위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마음을 통역하고자 한다. 베스트셀러『공부 상처』의 저자이자 치유형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이기도 한 그는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 아픔과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진료실과 교실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의 속마음을 만나오며 요즘 아이들의 마음속에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양상으로 어른들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울분’이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추천의 글 반성문: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합니다 프롤로그: 왜 요즘 아이들이 더 힘들어할까? 1장 신고생론_ “나, 힘들어” 다른 세상에서 온 아이들 요즘 아이들, 너무 고생스럽다 마음고생의 침전물, 울분 마음을 전하는 쪽지_ 세 가지 소원 2장 어른들은 잘 모르는 요즘 아이들 가능하면 ‘안 하려고’ 하는 세대 저성장 불완전고용 시대의 자아 지난 십 년, 잘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 없다 답답하게 막힌 사회에서 자란다는 것 사회의 위협에 몸부림치다 마음을 전하는 쪽지_ 요즘 아이들의 마음 3장 희망의 상실_ “이번 생은 망했다” 요즘 아이들의 새로운 비명, ‘이생망’ 시대의 상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빼앗아가는가? ‘망한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생망의 고통에 대한 여섯 가지 방어 마음을 전하는 쪽지_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4장 자유의 상실_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아이가 종교가 된 나라 외로움이 가장 큰 아픔인 시대 부모에게 줄 수 없는 선물, 1등 성적표 마음을 전하는 쪽지_ 어른들이 꼭 풀어봐야 할 울분 퀴즈 5장 공감의 상실_ “그때 나는 마음에서 부모를 잃었다”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이들과의 공감은 왜 어려운가? “배고픔보다 외로움이 더 큰 상처다” 유혹에 빠지고 중독된 아이들의 생활 미워하면서도 부모에게 의존하고 싶은 이유 소수만 챙기는 사회, 아이들은 더 빨리 포기하고 있다 마음을 전하는 쪽지_ 아이들을 화나게 만드는 것들 6장 체험의 상실_ “공부 말고 해본 일이 없다” 가족보다 시험이 먼저 입시공부에 감금당하다 몸의 상실_ 점점 한정되고 줄어드는 움직임 시공간의 상실_ 여행과 함께 사라진 것들 독서의 상실_ 너는 없고 나로 가득 찬 세상 타인의 상실_ 갈수록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진다 마음을 전하는 쪽지_ 우리들은 화난다 7장 아이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마음의 점화술 마음의 만남부터 시작하세요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해 주세요 호감과 관심으로 아이와 연결하세요 지적하지 말고 염원해 주세요 아이의 긍정성을 발견해 주세요 어른부터 의미 있는 삶을 사세요 마음을 전하는 쪽지_ 사춘기 아이들에게 어른으로서 전하는 말 | 아이와 멀어지는 대화법 vs 아이와 가까워지는 대화법 8장 아이들 가슴속 희망의 불꽃을 피우는 사회 만들기 지금이 조지 오웰의 1984 어른들이 싸워야 한다 아이들로부터 건강한 독립을 추구해야 할 때 함께 행복한 사회를 꿈꾸며 마음을 전하는 쪽지_ 희망을 갖게 해주세요 에필로그: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는 어른이 되기 위하여 책을 내면서: 한 번이라도 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더 읽어보기: 한국은 심리적 위험사회의 증거이다“이번 생은 망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가 전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마음의 기록 오해와 비난을 멈추고 귀 기울여야 할 우리 아이들 이야기 "이 시대의 아이들은 왜 더 힘들어할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성장학교 별 교장 김현수가 전하는 요즘 아이들의 세대적 특징과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주는 마음의 점화술! 점점 늘어가는 청소년 자살, 자해, 중독……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공부 온실’에 갇힌 채 생기를 잃은 아이들. 종교처럼 자식을 위해 헌신하고 최선을 다해 가르치는데도 아이들의 비난과 냉담에 무엇을 잘못했는지 혼란스러운 부모와 교사들. 시간이 지날수록 세대 간의 소통은 점점 어려워진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무기력과 절망이 깊어가고, 부모들은 더 불안해진다. 30여 년간 청소년 문제행동의 근원을 파악하고 사회구조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해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는 신간『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에서 이 두 세대를 잇기 위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마음을 통역하고자 한다. 베스트셀러『공부 상처』의 저자이자 치유형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이기도 한 그는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 아픔과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진료실과 교실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의 속마음을 만나오며 요즘 아이들의 마음속에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양상으로 어른들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울분’이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중2병의 비밀』『무기력의 비밀』을 잇는 청소년 심리 3부작의 완결판이기도 한 이 책에서 그는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오롯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청소년들의 세대적 특징과 어른들과 사회가 책임져야 할 역할을 들려주고자 한다. 요즘 아이들의 새로운 비명 ‘이생망’ 저자가 현장에서 만난 청소년들은 ‘초등학교 때는 수치심을 배웠고, 중학생 때는 외로움에 시달렸고, 고등학생 때는 불안에 휩싸였다’고 호소하며 부모세대보다 더 큰 마음고생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과 십대 시절에 이미 ‘이번 생은 오래전에 망했다’고 느낀다. 저자는 이러한 ‘망함의 감정’들의 원인을 개인 차원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적인 차원에서 들여다보아야 함을 강조한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학력 유일주의, 서열화, 다양성의 상실 등으로 대표되는 승자독식 사회이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각자도생해야 하는 부모들은 단 하나의 성공 법칙인 ‘공부’에 자녀들을 올인시키며 그 외의 일들로부터는 아이들을 과잉보호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와 교사의 기대를 채울 수 없고, 그로 인해 가정과 사회에서 ‘미성취자, 패배자’ 등으로 낙인찍힌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분노하지만, 그 마음의 밑바탕에는 점점 수치심과 자기혐오감으로 채워진다. 이러한 감정이 파괴적, 공격적 행동으로 이어지며, 저성장 시대의 불안과 피로, 절망이 더해져 아이들은 점점 아무것도 할 것이 없는 ‘자포자기’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위험한 이유는 청소년기에 경험한 부정적인 감정이 만성화되어 이후의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단절된 관계 속에서 아이들은 낮은 자존감과 생에 대한 의욕마저 잃어버리고 어른이 된다. 그렇기에 어른들이 아이들의 마음고생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 사회의 상황부터 청소년들의 심리까지 폭넓게 다룬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기성세대와 전혀 다른 세상에서 자란 요즘 아이들의 새로운 고생을 주목하고, 2장에서는 저성장, 불완전고용 사회가 아이들의 마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3장에서는 그 결과로 ‘이생망’의 고통에 대한 여섯 가지 방어를 소개한다. 4장에서는 부모의 기대와 외로움 속에 자유를 잃어버린 아이들의 아픔을 생생히 담고 있다. 5장에서 부모와 아이가 서로 공감하기 힘든 이유를 설명한다. 6장에서는 ‘여행, 독서, 타인’ 등 아이들의 삶에서 사라진 것의 중요성을 되짚으며, 7장에서는 아이들의 가슴속 희망의 불꽃을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이해, 만남, 응답, 격려’ 등 지금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8장에서는 우리 사회가 심리적 위험사회가 되지 않기 위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풍부한 상담 사례와 편지부터 퀴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또한 오랜 현장 경험과 정신분석학, 심리학 연구 이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관계 회복 방법을 알려준다. 요즘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저자는 어느 세대보다 요즘 아이들은 관계와 의미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한다. 이들에게 진정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고민에 함께하고 도와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어른이 먼저 의미 있는 삶을 살고, 간섭과 지시가 아니라 아이들로부터 건강한 독립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요즘 아이들은 고생을 모른다’고 단정했던 부모와 교사들에게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와 먼저 사과할 용기를 줄 것이다. 또한 ‘흙수저, 헬조선’ 등 심리적 위험사회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지금 우리가 점검해봐야 할 지점들을 알려 줄 것이다. 어른들이 몰랐던 청소년들의 세대적 특징 배고픔보다 외로움이 더 큰 상처다. 형제 없는 것보다 친구 없는 것이 더 큰 상처다. 공부 못하는 것보다 인기 없는 것이 더 죽을 맛이다. 집밥보다 편의점 도시락이 더 맛있다. 스마트폰이 없으면 미친 듯이 괴롭다. 여행은 귀찮고 외식이나 하는 것이 낫다. 할 고생은 이미 다했다는 듯이 얘기하기도 한다. 엄마는 지겹지만 떨어지기는 어렵다. 길게 말하기 싫어한다. 포기는 빠르고, 다양하다. 아프지만 곧바로 수용한다. 미래에 지금 직업이 다 없어질 수도 있으니 지금은 특별히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 지금 교사, 부모가 알아야 할 요즘 아이들 마음이 시대의 아이들도 고생하고 삽니다. 다만 어른들과는 다른 고생을 하고 자랄 뿐이지요.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들의 고생도 알아달라고 합니다. 아무 고생 없이, 특별한 수고를 치르지 않고, 성장하고 성숙하는 일은 없습니다. 성장과 성숙에는 모두 고생의 요체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아이들의 고생도 알아주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작고 큰 고생, 특히 마음고생을 많이 하며 살고 있는데 이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어른과는 어떻게 다른 고생을 하는지 설명하고자 노력해 보았습니다.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그 비밀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아이들이 어떻게, 얼마만큼 고생하는지 들어주세요.- 프롤로그 중에서 요즘 아이들과 지금 어른들이 서로 공감하기 힘든 이유는?ㆍ 배고픔보다 외로움이 더 큰 상처다.ㆍ 가장 시급한 자유는 안 할 수 있는 자유다. …아이들이 비교적 흔하게 하는 이야기들 중 일부입니다. 듣다 보면 놀라고, 또 듣고 난 뒤 걱정이나 한숨이 앞서는 이야기들을 진료실에서 주의 깊게 듣고 있습니다. 무언가 세상이 바뀐 것은 틀림없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의 태도가 바뀌었고 주장도 바뀌었습니다. 아이 자신들이 받는 상처의 종류도 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부모들이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성적도 과감히 집어던지고 포기하겠다는 아이들이 즐비합니다. 아니 이미 일찍부터 포기가 아니라 단념했다고 말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무언가를 ‘더’ 하겠다는 아이들은 없고, ‘덜’ 하게 해달라는 아이들로 가득 찼습니다. 체구도 건장하고 멋진 모습을 하고 있어 겉으로는 말짱한데, 숨 쉬기도 불편하다고 하고, 그래서 ‘죽고 싶다’는 기분에 휩싸여 산다고 합니다. ― <1장 ‘다른 세상에서 온 아이들’> 중에서
성인을 위한 피아노 어드벤쳐 4
뮤직에듀벤쳐 / 랜돌 파버, Nancy Faber (엮은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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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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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에듀벤쳐
소설,일반
랜돌 파버, Nancy Faber (엮은이)
악보읽기, 연주 및 청음 능력을 포괄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신개념의 피아노 교본이다. 논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악보 읽는 능력을 개발시켜주고, 교본을 끝까지 익히면 피아노 연주를 위한 기초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유명한 곡들까지 연주할 수 있게 된다. 1단원-7도음정 2단원-D단조 3단원-8/3박자와 8/6박자 4단원-덧줄 심화 학습 5단원-E단조 6단원-D장조 7단원-한 옥타브 아르페지오 8단원-16분음표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한국경제신문 / 서안정 (지은이) / 2019.05.20
16,000
한국경제신문
육아법
서안정 (지은이)
세 아이를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푸름이 닷컴의 육아 멘토 서안정 작가. 이 책은 개성 강한 세 아이들의 사춘기를 함께 통과하면서 육아가 무엇인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등 부모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10개의 씨앗을 통해 알려준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등 아이의 사회생활이 시작된 후 겪게 되는 생활습관, 학습 및 공부법, 사회성 문제, 왕따에 대처하는 법, 친구 관계, 스마트폰 사용법, 사춘기를 무사히 통과하는 법,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등 부모가 아이와 겪게 되는 갈등 과정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법을 알려주고, 그 과정 속에서 부모 역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준다.추천의 말 프롤로그_ 엄마의 믿음이 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한다 |첫 번째 씨앗| 믿는 순간 기적이 되는 격려 아흔아홉 가지보다 한 가지를 칭찬하라 공부에 처음 도전하는 아이|과학고에 가고 싶어요|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독이 되는 칭찬과 득이 되는 칭찬보다 더 중요한 것|칭찬은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믿게 하는 뿌리|긍정적인 힘을 심어주는 이미지 트레이닝|불안한 아이의 마음이 쉬었다 다시 날아갈 수 있도록|현대 과학이 증명한 ‘믿음의 힘’ 엄마 공부 ①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씨앗| 따듯하게 지켜보는 적극적인 관망 엄마의 조급함이 아이를 망친다 숙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방법|아이의 숙제는 엄마의 몫?|숙제는 어디까지 도와주어야 할까|시험 기간에 아이를 돕는 방법|현장체험학습 신청서 활용하기|공부 스케줄 세우기|습관 만들기보다 더 중요한 것|용돈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용돈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호모 이코노미쿠스 엄마 공부 ② 나를 위한 즐거운 소비를 해보세요 |세 번째 씨앗| 절제를 위한 담대한 허용 스마트폰과 게임에 대처하는 자세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여유|컴퓨터와 스마트폰 얼마만큼 허용해야 할까|게임 중독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스마트폰의 세계에 발을 내딛다|스마트폰, 허용 기준은 엄마의 선택|스마트폰을 활용한 나만의 방법|만들고 싶은 현실을 말로 이야기해본다 엄마 공부 ③ 당신의 오늘을 칭찬해주세요 |네 번째 씨앗|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잘 스며드는 관계 사회생활의 기초는 부모와의 관계다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다|시기와 질투가 만들어내는 따돌림 현상|엄마의 낮은 자존감이 아이의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친구 사이의 우정과 방관자의 죄책감|착해서 더 힘든 친구 관계|선량한 사람들의 이기주의|내 아이가 왕따를 당했을 때|선생님으로부터 받는 차별 엄마 공부 ④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위한 행동을 해보세요 |다섯 번째 씨앗| 당당하게 혼자 서는 독립 사춘기를 무난하게 극복하는 지혜 아이의 독립이 두려운 엄마|미스코리아보다 예쁜 내 엄마|내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되다|아이의 마음을 공감할 수 없는 이유|사랑과 함께 상처도 주었다|아이가 욕구와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할 때|엄마의 내면 아이와 아이의 성장욕구가 충돌하는 시기|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여전히 아이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아야 할 시기|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나만의 대화법 엄마 공부 ⑤ 평소라면 하지 않을 일을 한 번쯤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섯 번째 씨앗| 막연하지만 언젠가 확실히 다가올 꿈 뒤에서 바라보고 선택을 믿어줘라 아이의 꿈을 부정하는 엄마|아이의 꿈과 진로 뒤에 숨어 있는 부모의 불안과 두려움|나는 왜 아이의 꿈이 불안할까|아이의 꿈도 결국은 자존감의 문제|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할까|아이가 싫다고 할 때는 그만두는 것이 옳을까|꿈을 향한 아이의 도전|결론은 사교육?|결국은 선택의 문제|아이의 꿈과 진로 찾기의 방향|자신의 색깔을 스스로 찾는 아이|꿈이 없는 아이들은 정말로 꿈이 없는 걸까|아직 꿈과 진로를 정하지 못한 아이들을 위한 조언 엄마 공부 ⑥ 평범한 일상도 특별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일곱 번째 씨앗|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는 차원이 다른 힘 지식 머리 쓰는 즐거움을 알게 하라 첫 번째 키워드 ‘배경지식’|두 번째 키워드 ‘다양한 경험’|세 번째 키워드 ‘상상력’|상상은 현실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상상력에 관한 재미있는 실험 하나|네 번째 키워드 ‘실패해도 다시 도전’|마시멜로 챌린지|아이의 실패를 기다릴 줄 아는 여유|다섯 번째 키워드 ‘몰입’| 좋아하면 질문이 생기고, 질문이 생기면 똑똑해진다|여섯 번째 키워드 ‘놀이’|아이는 놀이를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운다|엄마는 아이의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람|아이와 놀이하는 것이 힘든 이유 엄마 공부 ⑦ 엄마 휴일을 선언해보세요 |여덟 번째 씨앗| 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책 길을 잃을 때 책 속으로 들어가라 배경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쌓는 방법|책 읽기가 알려준 것들|책의 종류와 수준은 아이가 결정한다|만화책으로 토론 능력을 키우다|아이의 관심사는 좋은 대화 주제가 된다|판타지 소설의 뛰어난 학습 효과 엄마 공부 ⑧ 오늘도 행복을 선택해보세요 |아홉 번째 씨앗| 학교와 미래 사이에서의 방향 학교를 신뢰하되 방향은 갖고 가라 학교교육에 내 아이를 전부 맡기지 마라|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교육을 신뢰하라|뜨거운 교육열의 빛과 그림자|불안은 불안을 ‘대물림’ 한다|내 아이의 가까운 미래와 부모의 불안 엄마 공부 ⑨ 내 몸에 말을 걸고 고맙다고 인사해보세요 |열 번째 씨앗| 거울 속 진짜 나와 만나는 대면 피하지 말고 상처와 만나라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할 때|아이가 슬플 때만 반응하는 엄마|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나를 사랑하고 아이를 사랑하는 방법|나를 받아들이기 위한 내면 여행|나를 알아가는 두 가지 길|상처를 대면하는 방법|우리는 모두 흔들리며 피는 꽃 엄마 공부 ⑩ 내 마음은 내가 알아줘야 해요 에필로그_ 엄마의 공부가 끝날 때 아이의 공부가 바로 선다“아이 때문에 고민이세요?” 아이를 키우는 일은 내일 비를 맞지 않으려고 오늘 미리 우산을 쓰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푸름이닷컴 17년 육아 멘토가 개성이 모두 다른 세 명의 아이를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법! 세 아이를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푸름이 닷컴의 육아 멘토 서안정 작가. 이 책은 개성 강한 세 아이들의 사춘기를 함께 통과하면서 육아가 무엇인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지 등 부모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10개의 씨앗을 통해 알려준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등 아이의 사회생활이 시작된 후 겪게 되는 생활습관, 학습 및 공부법, 사회성 문제, 왕따에 대처하는 법, 친구 관계, 스마트폰 사용법, 사춘기를 무사히 통과하는 법, 진로를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 등 부모가 아이와 겪게 되는 갈등 과정을 원만하게 해결하는 법을 알려주고, 그 과정 속에서 부모 역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준다. 엄마 공부가 끝나야 비로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세 아이를 특별한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평범한 엄마의 성장 고백서 유아교육 전문 푸름이닷컴에서 17년간 육아 멘토로 활동하며 딸 아이 세 명을 영재로 키운 서안정 작가. 그녀는 푸름이닷컴 내 유명인사로 아이를 양육할 때 흔히 궁금한 질문부터, 아이의 학교생활 공부 방법까지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주고 또 바로 실천하고 적용해볼 수 있는 팁들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그 흔한 학습지 한 번 시키지 않은 채 세 아이들을 영재로 키울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그녀의 딸 아이 세 명은 특별한 준비 없이 영재원의 테스트를 통과했고, 국제고, 과학고 등에서 즐겁게 본인의 뜻대로 공부하고 있다. 지극히 평범하고 조금은 불후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서안정 작가는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서 육아서를 천오백 권 이상 읽었다. 그 과정을 통해 그녀가 깨달은 것은 좋은 성적이나 이름난 대학, 훌륭한 직장은 아이를 키우는 진정한 목표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런 깨달음은 시험 기간에도 여전히 놀고 있는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주었고, 눈앞의 허들보다 더 먼 미래에 필요한 것들, 다시 말해 자존감, 긍정, 사랑, 도전 등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있게 해주었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10개의 씨앗 그녀는 아이들을 똑똑하고 지혜롭게 키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10개의 씨앗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첫째 두려움 없이 무엇이든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양육자의 믿음을 보여주는 격려가 필요하다. 둘째 숙제와 생활 습관 용돈교육 등에 있어서는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관망의 자세 역시 필요하다. 셋째 스마트폰, 게임 중독 등에서는 절제를 배우는 담대한 허용이 필요하고, 넷째 친구관계 및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회생활의 기초가 되는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 다섯째 사춘기를 무난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성장욕구를 인정하는 독립의 자세를 취해야 한다. 여섯째 막연하지만 언젠가 확실히 다가올 아이의 꿈을 위해 뒤에서 바라보고 선택을 믿어줘야 하고, 일곱째 다양한 경험과 체험 및 놀이를 통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여덟째 길을 잃을 때는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독서의 중요함을 일깨워주어야 하며, 아홉째 학교와 미래 사이에서의 정확한 방향 제시로 엄마는 물론 아이의 불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마지막 열 번째로는 이 모든 과정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육자 본인이 진짜 나와 만나는 대면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가 잘 자라 고유한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춘기가 되면, 아이의 강한 빛이 엄마의 내면에 있는 그림자인 내면 아이를 건드리고 엄마의 성장을 재촉하게 된다. 엄마는 아이의 운명이다. 엄마 공부가 끝나야 비로소 아이를 잘 양육하여, 고유한 인격체로 독립시킬 수 있다. 이 책은 그 길에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_푸름이 아빠 추천의 말 중에서 엄마는 아이를 바라보는 횟수만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서안정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내일 비를 맞지 않으려고 오늘 미리 우산을 쓰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20년간 아이를 키우며 내가 성장하기 전에 아이가 다 커버리지 않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다 말한다. 그것은 아이는 나보다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모든 엄마들과 같은 마음이었고, 그 과정 속에서 아이를 키운 세월만큼 자라난 아이들이 스스로를 키웠음을 깨달았다. 이렇게 아이와 엄마는 서로 함께 성장했다.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면 엄마가 먼저 행복해야 하고, 엄마의 공부가 끝났을 때 비로소 아이의 공부는 시작된다. 이 책은 숙제하는 습관, 공부 스케줄 세우기, 아이의 진로 찾기, 학교를 신뢰하고 방향성을 찾는 법 등 실질적인 공부법은 물론 아이의 자존감, 행복감을 채워줄 수 있는 법까지 양육과 학습 방면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정보를 준다. 이 책은 개성 강한 세 아이 스스로의 바람대로 국제고에 입학한 첫째 아이, 과학고에 진학한 둘째 아이, 일반고에 들어간 셋째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육아 20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 아이들의 초등 시기를 지나 중·고등학교 시절을 거치면서 내가 새롭게 경험하고 깨닫게 된 얘기들과 시간이 지날수록 더 확신하게 되는, 아이를 키우는 일에 있어 꼭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냈다._프롤로그: 엄마의 믿음이 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한다 얼마 뒤 아이는 영재원 시험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해왔다. 처음에는 정말 말리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괜히 시험에 떨어져서 아이가 상처 입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반대를 하다 보니 그 역시도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엄마는 내가 떨어질까 봐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말리는 구나’ 하는 것을 아이도 알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결국 아이는 약간의 준비 끝에 교육청 소속 영재원에 지원했고 감사하게도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아이는 그때부터 자신만의 발걸음으로 조금씩 공부 습관을 만들어나갔다._공부에 처음 도전하는 아이
맹지 탈출 노하우 현황도로
맑은샘(김양수) / 서영창 (지은이)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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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김양수)
소설,일반
서영창 (지은이)
현황도로 실제 사례 130여 개를 분석한 내용을 유튜브에 올리고, 10가지 기준으로 100회로 정리하여 맹지탈출 2권을 출간하였다. 건축허가의 진입로로 고통받는 국민, 용역사, 허가 공무원 등의 실무에 도움이 될 것이다.추천사 머리말 Part 1 건축법 강화로 맹지가 된 사례 【사례 1】① 1962.1.20. 현황도로 【사례 2】② 1976.2.1. 현황도로 등등 Part 2 접도의무 예외로 허가된 사례 【사례 8】① 공동주택 진입로에 접도한 사례 【사례 9】② 하상도로에 접도한 사례(대법원 98두18299) 등등 Part 3 개발행위허가 진입로인 현황도로 【사례 16】 개발행위허가로 개설된 사유도로의 성격 【사례 17】 ① 포장된 너비 4m 도로(지목 전) 등등 Part 4 각종 허가 관련법의 현황도로 【사례 27】허가 관련법으로 개설된 진입로 규정을 정비하라 【사례 28】① 건축법-국토계획법-산지관리법 등의 진입로 차이 등등 Part 5 지적공부의 현황도로 【사례 38】① 공부와 현황이 다른 지적 정리 권한을 부여하라 【사례 39】② 개설도로의 지목을 도로로 바꿀 수 없다 등등 Part 6 국공유지 현황도로 【사례 47】① 국공유지 현황도로부터 공도로 만들어라 【사례 48】② 수용지역의 잔여 현황도로를 공도로 만들어라 등등 Part 7 사유 현황도로 【사례 57】사유인 현황도로를 공도로 만들어라 【사례 58】① 건축법 도로가 되지 못한 사유인 현황도로 등등 Part 8 도시계획 예정도로의 현황도로 【사례 69】도시계획시설 도로(예정, 해제 포함)를 공도로 만들라 【사례 70】① 20년 넘은 도시계획도로를 해제하여 맹지가 된 사례 등등 Part 9 조례도로 만들기 【사례 79】조례도로란 무엇인가? 【사례 80】전국 조례도로의 특징 비교 등등 Part 10 법령 개정 및 업무지침 제정 【사례 91】① 국토부는 국민을 위한 공도를 찾아라 【사례 92】② 건축법 ‘지정도로’의 위상을 높여라 등등 맺음말일반적으로 건축허가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현황도로(=건축법 지정도로가 되지 못한)를 주민들이 오랫동안 자유롭게 이용해왔어도, 그 소유자의 사용 승낙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허가청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대법원 2013다33454 등), 그 판단에 재량권의 일탈남용이 있지 않은 한 법원도 독자적 의견을 낼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허가청이 건축 허가에서 현황도로 ‘이용자-소유자-허가자’의 권리 의무에 대한 판단을 민법과 공법 및 그 연혁법으로 종합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일단 사용 승낙이 필요하다고 해석하여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국토부는 허가청에 미루고 있다. 이에 저자는 현황도로 실제 사례 130여 개를 분석한 내용을 유튜브에 올리고, 10가지 기준으로 100회로 정리하여 맹지탈출 2권을 출간하였다. 이 책이 건축허가의 진입로로 고통받는 국민, 용역사, 허가 공무원 등의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공도가 되지 못한 전국의 현황도로 사례를 10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그 해법을 제시하다! 저자는 그동안 맹지로 고통받는 독자들을 꾸준히 상담해왔고, 그 상담 내용을 기초로 100여 개의 유튜브 동영상을 만들고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현황도로가 공도가 되지 못한 전국의 사례를 10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해결 방법을 알아보았다. 다양한 사례와 대법원 판례, 저자의 사례 해설을 통하여 맹지탈출 노하우와 허가권자를 설득한 논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맹지로 분쟁이나 소송에 휘말려 고통받는 국민뿐만 아니라 허가권자인 공무원, 국가의 균형적인 발전과 입법의 책임이 있는 국가 모두에게 필요한 책이다.행정법원 출범 초기에 행정소송을 담당하면서부터는 건축허가처분이나 불허가처분의 위법 및 무효의 관점에서 건축 문제에 부딪히게 되었다. 일조권 문제, 건축물간의 이격거리 문제, 환경권 문제, 지구단위계획, 제삼자에게 건축허가취소를 구할 원고 적격이 있는지의 문제 등 사안마다 다른 법률문제를 해결해야만 하였다. 판례가 축적되면서 행정법원 출범 초기에 대두되었던 건축법 관련 문제들이 이제는 많이 해결이 된 상태이고 제삼자의 원고 적격도 대법원이 점점 넓게 인정해가는 추세에 있다. 그런 가운데서도 건축물의 접도의무와 관련된 문제는 여전히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사안으로 보인다.이 책의 저자가 지속적으로 지적해온 것처럼 사실상 도로로 이용되는 현황도로나 건축법 제2조 제1항 제11호 나목 소정의 “건축허가 또는 신고 시에 위치를 지정하여 공고한 도로” 등에 대하여 행정관청이 취하고 있는 보수적인 태도에도 그 이유가 있겠지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기 위한 입법자의 노력이 부족한 것도 이유라고 생각된다. 저자가 지적하는 것처럼 이제 많은 사례가 축적되었으니 입법에 의한 친절한 해결책 안내가 가능한 시기가 되었을 것이다.최근 법원은 민사와 행정이 복합적으로 문제되는 재개발, 재건축 등과 같은 복잡한 법 영역에 대하여는 법관들이 힘을 합하여 해설서를 만들어 핸드북과 같은 지침서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행위나 건축에 필요한 도로와 같은 문제에 대한 포괄적인 해설서는 아직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추천사 가운데
2023년 아르누보 레트로 벽걸이 달력
아르누보 / 아르누보 편집부 (지은이)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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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편집부 (지은이)
Lotto645 참고서 (로또 참고서)
푸른e미디어 / 정연식 (지은이)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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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e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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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식 (지은이)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로또6/45’로 1회부터 1048회까지의 당첨번호를 분류해 보면 158개의 패턴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분류한 158개의 패턴을 다시 많이 나온 순위별로 작성하여, 많이 나온 숫자의 조합으로 만들면 어떤 숫자가 당첨 가능성이 높은지 알 수가 있다. 이 <로또 참고서>에서는 158개의 패턴 중 확률 높은 패턴 1부터 패턴 25까지에서 많이 나온 숫자 2개 조합과 숫자 3개 조합으로 구성하였다. 이 패턴의 핵심은 많이 나오는 숫자를 가지고 로또 당첨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들이 <로또 참고서>를 읽고 이해를 한다면 여러분들은 로또 박사가 되어있을 것이다.1장 | 로또의 개요 로또란 무엇인가? 한국 로또의 당첨 확률 국가별 로또의 당첨 확률 로또 당첨여부 확인 로또는 분석이 가능한가? 로또 당첨 패턴이란 무엇인가? 2장 | 회차별 당첨번호 보기 및 순위별 패턴 보기 회차별 패턴 번호 찾아 보기 1~1048회 당첨번호 집계표 순위별 패턴 집계표 3장 | 순위별 158종류 패턴 보기 이번주 당첨번호를 찾아라! 로또 조합 도표 활용하기 패턴 1 패턴 2 패턴 3 패턴 4 패턴 5 패턴 6 패턴 7 패턴 8 패턴 9 패턴 10 패턴 11 패턴 12 패턴 13 패턴 14 패턴 15 패턴 16 패턴 17 패턴 18 패턴 19 패턴 20 패턴 21 패턴 22 패턴 23 패턴 24 패턴 25 패턴 26~158 부록 | 로또분석조합기 패턴이 보이면 당첨도 보인다! 국내 최초! 로또 당첨의 확률을 높여주는 패턴을 분석하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로또6/45’로 1회부터 1048회까지의 당첨번호를 분류해 보면 158개의 패턴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분류한 158개의 패턴을 다시 많이 나온 순위별로 작성하여, 많이 나온 숫자의 조합으로 만들면 어떤 숫자가 당첨 가능성이 높은지 알 수가 있다. 이 <로또 참고서>에서는 158개의 패턴 중 확률 높은 패턴 1부터 패턴 25까지에서 많이 나온 숫자 2개 조합과 숫자 3개 조합으로 구성하였다. 이 패턴의 핵심은 많이 나오는 숫자를 가지고 로또 당첨 확률을 높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들이 <로또 참고서>를 읽고 이해를 한다면 여러분들은 로또 박사가 되어있을 것이다. 혹자는 로또가 ‘운運’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그것도 지식과 노력이 있어야 행운도 따르는 법이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로또 라이프를 운에만 맡겨뒀다면, 이제는 당첨이 될 거라는 기대와 확신이 있는 즐거운 로또 라이프가 되길 바란다.
제니유와 함께하는 바이올린의 모든 것
자유전선 / 제니유 (지은이)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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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선
소설,일반
제니유 (지은이)
저자가 바이올린 교육에도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어렵지 않고 쉽고 빠르게 무엇보다 재미있게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을지 늘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스즈키 교본에 맞추어 기본 위치부터 포지션 이동, 비브라토까지 바이올린 연주에 필요한 모든 기본이론을 한권으로 담았다.스즈키 교본 들어가기 전 제1장 개방현 연습 제2장 제1 포지션 제3장 기본위치 연주곡 모음 스즈키 교본 제1권을 들어가며 제4장 매일 활쓰기 연습 1# 샵 가장조,라장조,사장조 음계 제5장 슬러의 모든 훈련 제6장 연주곡 모음 스즈키 교본 제2권과 3권을 들어가며 제7장 매일 활 쓰기 연습 & 매일 줄 맞추기 연습 제8장 b플랫 제9장 제1포지션 기본 음계연습 스즈키 교본 제4권과 5권을 들어가며 제10장 비브라토(Vibrato) 제11장 포지션(Position)이동 제12장 제2 옥타브 스즈키 교본 제6권과 7권을 들어가며 제13장 제3 옥타브바이올린 교육에도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어렵지 않고 쉽고 빠르게 무엇보다 재미있게 바이올린을 배울 수 있을지 늘 연구하고 고민한 끝에 스즈키 교본에 맞추어 기본 위치부터 포지션 이동, 비브라토까지 바이올린 연주에 필요한 모든 기본이론을 한권으로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바이올린을 배워서 재미있고 행복한 곡들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고 바이올린이란 악기와 소중한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감성 수묵 일러스트 수업
성안북스 / 김희영 (지은이)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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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희영 (지은이)
먹과 붓으로 쓴 캘리그래피가 ‘감성 글씨’라면 수묵 일러스트는 ‘감성 그림’이다. 먹물 하나로 진하게 또는 여리게 농도를 조절하며 먹과 물감이 화선지에 번져가는 수묵 일러스트가 주는 따스한 감성과 특별한 노하우를 담았다. 여러 번 덧칠하기보다 한 번의 우연함으로 깊이를 더하는 수묵 일러스트만의 그윽하고 활달한 필선과 색채로 내 안의 감성을 깨워준다. 처음 수묵을 접하는 분들과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 또 캘리그래피만 쓰셨던 분들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 긋기에서부터 붓을 다루는 방법, 먹과 물감을 어떻게 담아서 그리는지 등을 세세하고 친절하게 담았다. 기본기를 익힌 후 상큼한 과일, 아름다운 꽃과 우직한 나무, 일상의 작은 소품,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사계절의 풍경 등 아름다운 수묵 일러스트를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먹과 붓 그리고 내가 서로 교감하여 몰입한 순간의 행복을 맛볼 수 있다.수묵 일러스트를 위한 Basic LESSON 1. 수묵 일러스트에 대하여 2. 수묵 일러스트 도구들 3. 수묵 일러스트 기본 자세 4. 먹과 친해지기 5. 수묵 일러스트의 꽃, 발묵 표현하기 │단계별 먹색 표현하기│삼묵법 이해하기│삼묵법 응용하기│ 6. 물감과 친해지기 7. 수묵 기법에 대하여 8. 이 책을 보는 방법 LESSON 1 상큼한 과일 일러스트 상큼한 과즙 팡팡 레몬 탱글탱글 고운 감 귀여운 열매 가득 딸기 사랑스럽게 달콤한 파인애플 여름을 담은 시원한 수박 초록초록 싱그러운 키위 달콤 쌉싸름 듬뿍 자몽 LESSON 2 아름다운 꽃 일러스트 꽃을 그리기 전에, 꽃의 구성 알고 가기 가을 햇살 아래 피어난 들국화 오늘도 너를 응원해 선인장 설레는 마음으로 유칼립투스와 골든볼 뜨거운 여름을 기억해 수국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봄 그리고 노오란 수선화 봄이 활짝 개나리 사랑스럽게 피어난 코스모스 LESSON 3 일상이 즐거운 소품 일러스트 소품을 그리기 전에, 소품의 구성 이해하기 더 예뻐질 거야 화장품 감성 가득 수묵 일러스트 도구들 부드러운 휘핑크림이 듬뿍 캐러멜 마키아토 몸 속 가득 퍼지는 상쾌함 블루 레모네이드 심플하게 홈베이킹 컵케이크 알록달록 달콤한 레인보우아이스크림 소소한 즐거움 책상 위 소품 나를 설레게 하는 봄날의 멜로디 일상 속의 위로 노란 화분과 의자 널 만나러 가는 길 꽃바구니 자전거 하루를 특별하게 데일리 패션 LESSON 4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일러스트 사랑스러운 귀요미 판다 메리크리스마스 펭귄 목이 길고 우아한 기린 행운을 가져다줄 거야 새 집사라서 괜찮아 고양이 행복하시개 강아지 LESSON 5 우직한 나무 일러스트 나무를 그리기 전에, 나무의 구성 파악하기 너를 기다리고 있어 봄나무 그리움을 남기고 매화 사랑을 간직한 은행나무 마음을 걷는 숲 자작나무 시원한 그늘 아래 느티나무 LESSON 6 계절을 담은 일러스트 수채화 기법 배경 그리기 따스한 봄이 왔어요 봄과 기와 여름 한 조각 핫 서머 네가 있어서 다행이야 지붕 위의 고양이 낭만 가득한 가을 풍경 넌 감동이었어 크리스마스 카드 새로운 한 해를 위한 연하장 LESSON 7 전문가 따라잡는 포토샵 배우기 포토샵 보정 기초 포토샵으로 색 변환하기 글씨와 그림 합치기담담한 ‘먹물’과 ‘물감’이 화선지에 번져가는 고요한 몰입의 시간, 무심한 듯 그린 선과 엷은 색이 주는 따스한 『감성 수묵 일러스트 수업』에 초대합니다. 먹과 붓으로 쓴 캘리그래피가 ‘감성 글씨’라면 수묵 일러스트는 ‘감성 그림’입니다. 먹물 하나로 진하게 또는 여리게 농도를 조절하며 먹과 물감이 화선지에 번져가는 수묵 일러스트가 주는 따스한 감성과 특별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여러 번 덧칠하기보다 한 번의 우연함으로 깊이를 더하는 수묵 일러스트만의 그윽하고 활달한 필선과 색채로 내 안의 감성을 깨워보세요. 처음 수묵을 접하는 분들과 그림을 처음 그리는 분들, 또 캘리그래피만 쓰셨던 분들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 긋기에서부터 붓을 다루는 방법, 먹과 물감을 어떻게 담아서 그리는지 등을 세세하고 친절하게 담았습니다. 기본기를 익힌 후 상큼한 과일, 아름다운 꽃과 우직한 나무, 일상의 작은 소품,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사계절의 풍경 등 아름다운 수묵 일러스트를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먹과 붓 그리고 내가 서로 교감하여 몰입한 순간의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소개한 기법을 연습하며 기본기를 익힌 후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그림을 그려보며 기분 좋은 그림, 따뜻한 감성을 담은 그림,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 또 다른 누군가를 위로하는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 보세요. 오로지 나를 위해 집중하는 고요함 속에서! 수묵 일러스트만의 활달한 필선과 색채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어요! 먹과 붓으로 쓴 캘리그래피를 감성 글씨라고 한다면 수묵 일러스트는 ‘감성 그림’입니다. 수묵 일러스트는 먹의 진하고 여린 정도를 조절하여 한 번의 우연함으로 그리는 따스한 감성이 가득한 그림입니다. 한 번의 우연함으로 깊이 있는 그림이 완성되는 경험은 묘한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줍니다. 상큼한 과일과 아름다운 꽃과 나무 등 아름다운 계절의 감성이 가득한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수묵 일러스트만의 매력에 빠지실 거예요. 또한 그린 그림의 원본을 스캔하여 포토샵 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정 작업 등을 거쳐 나만의 엽서, 명함, 패키지 디자인, 사보, 글판, 북커버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의 기술도 함께 소개했어요. 이제 나도 수묵 일러스트 전문가입니다. 수묵 일러스트는 수채화와 어떻게 다른가요? 먹그림, 수묵 드로잉, 먹 일러스트 등 다양한 용어로 통용되고 있는 수묵 일러스트는 먹과 화선지, 붓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에 수채화 물감을 더하게 되면 종종 수채화와 수묵 일러스트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재료와 기법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수채화는 켄트지처럼 질감이 다양하고 어느 정도 두께감 있는 종이를 사용하고, 탄력 있는 털로 만든 붓을 주로 사용하며 기법에 따라 둥근 붓, 납작 붓, 사선 붓 등을 호수별로 사용합니다. 반면 수묵 일러스트는 일반 종이보다 조직이 촘촘하지 않고 얇아 번지는 것이 특징인 화선지를 주로 사용하고, 그림의 크기나 기법에 따라 붓털의 길이, 종류, 크기 등이 다양한 붓을 사용합니다. 기법에서도 차이가 있는데 수채화는 여러 번 덧칠해서 그리지만 수묵 일러스트는 먹의 농담 조절과 발묵 기법으로 한 번에 그립니다. 수채화가 밝고 경쾌한 느낌이라면 수묵 일러스트는 잔잔하면서도 묵직한 감성이 주는 힘이 느껴진답니다.
동의보감 약초 대백과
푸른행복 / 곽준수, 성환길 (지은이)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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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행복
취미,실용
곽준수, 성환길 (지은이)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식물성 약재 중 약초로 이용되는 풀(초본) 283종, 나무(목본) 158종 그리고 버섯류 16종까지 총 457종이 수록되어 있다. 식물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잎·줄기·꽃·뿌리 등 부위별 사진, 그리고 가공 후의 약재 사진을 실었으며, 특히 혼동하기 쉬운 식물들의 비교사진을 수록하여 약초를 찾아 정확히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식물의 형태와 생육특성을 상세히 기술하였고, 채취 시기와 방법 및 가공법을 쉽게 정리하였다. 이어 주요 성분, 성질과 맛, 귀경(작용부위), 효능·주치, 약용법과 용량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사용상의 주의사항도 빼놓지 않아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머리말 ㄱ <초본> 가는오이풀 / 가는참나물 / 가시연꽃 / 각시붓꽃 / 각시취 / 갈퀴나물 / 감국 / 개감수 / 개구리발톱 / 개구리자리 / 개미자리 / 개발나물 / 개버무리 / 개별꽃 / 개승마 / 개쑥부쟁이 / 개질경이 / 개회향 / 갯기름나물 / 갯메꽃 / 갯방풍 / 갯완두 / 고들빼기 / 고려엉겅퀴 / 고마리 / 고본 / 고사리삼 / 고삼 / 골등골나물 / 골무꽃 / 곰취 / 관중 / 광대나물 / 광대수염 / 괭이밥 / 구릿대 / 구슬붕이 / 구절초 / 궁궁이 / 금낭화 / 금불초 / 금창초 / 기름나물 / 기린초 / 긴산꼬리풀 / 까마중 / 까실쑥부쟁이 / 까치수염 / 깽깽이풀 / 꼭두서니 / 꽃마리 / 꽃층층이꽃 / 꽃향유 / 꿀풀 / 꿩의바람꽃 / 꿩의비름 <목본> 가래나무 / 가시나무 / 가시오갈피 / 가죽나무 / 갈매나무 / 감나무 / 개나리(의성개나리) / 개다래 / 개암나무 / 개오동 / 겨우살이 / 계요등 / 고욤나무 / 고추나무 / 골담초 / 곰의말채나무 / 광나무 / 광대싸리 / 구기자나무 / 굴거리나무 / 굴피나무 / 귤 / 금감 / 꾸지뽕나무 <버섯> 구름송편버섯 / 꽃송이버섯 ㄴ <초본> 나비나물 / 노랑어리연꽃 / 노루귀 / 노루발 / 노루오줌 / 놋젓가락나물 / 눈개승마 / 눈빛승마 / 남천 / 노간주나무 / 노박덩굴 / 녹나무 / 누리장나무 / 느티나무 / 능소화 <버섯> 노루궁뎅이 / 능이 ㄷ <초본> 닭의장풀 / 담배풀 / 더덕 / 도라지 / 독활 / 돌나물 / 돌단풍 / 동의나물 / 동자꽃 / 두루미천남성 / 둥굴레 / 등골나물 / 등대풀 / 딱지꽃 / 뚜껑덩굴 / 뚝갈 <목본> 다래 / 담쟁이덩굴 / 대추나무 / 댕댕이덩굴 / 돈나무 / 돌배나무 / 동백나무 / 두릅나무 / 두충 / 등칡 / 딱총나무 / 땃두릅나무 / 땅비싸리 / 떡갈나무 / 뜰보리수 <버섯> 동충하초 ㅁ <초본> 마타리 / 말나리 / 맥문동 / 머위 / 메꽃 / 멸가치 / 모시대 / 무릇 / 문주란 / 물달개비 / 물레나물 / 물매화 / 물봉선 / 미나리냉이 / 미나리아재비 / 미역취 / 미치광이풀 / 민들레 / 민백미꽃 <목본> 마가목 / 마삭줄 / 만병초 / 매발톱나무 / 매실나무 / 먼나무 / 멀구슬나무 / 멀꿀 / 멍석딸기 / 명자나무 / 모감주나무 / 모과나무 / 모란 / 목련 / 묏대추나무 / 무궁화 / 무화과나무 / 물오리나무 / 물푸레나무 / 미역줄나무 <버섯> 말굽버섯 / 목이 / 목질열대구멍버섯 ㅂ <초본> 바늘엉겅퀴 / 바디나물 / 바위떡풀 / 바위솔 / 바위취 / 박새 / 박주가리 / 박하 / 반디지치 / 반하 / 방아풀 / 배암차즈기 / 배초향 / 백미꽃 / 백선 / 백작약 / 번행초 / 벌개미취 / 벌깨덩굴 / 벌노랑이 / 범꼬리 / 범부채 / 별꽃 / 보춘화 / 복수초 / 부들 / 부처꽃 / 부처손 / 부추 / 붉은대극 / 붓꽃 / 비비추 / 뻐꾹나리 / 뻐꾹채 <목본> 박쥐나무 / 박태기나무 / 배롱나무 / 백량금 / 백리향 / 벽오동 / 보리수나무 / 복분자딸기 / 복사나무 / 부용 / 붉나무 / 비수리 / 비자나무 / 비파나무 / 뽕나무 <버섯> 복령 / 불로초(영지) ㅅ <초본> 사상자 / 산괭이눈 / 산괴불주머니 / 산국 / 산마늘 / 산박하 / 산비장이 / 산오이풀 / 산일엽초 / 산자고 / 산층층이 / 산해박 / 삼백초 / 삼지구엽초 / 삽주(큰삽주) / 삿갓나물 / 상사화 / 새우난초 / 석산(꽃무릇) / 석잠풀 / 석창포 / 선밀나물 / 선이질풀 / 세뿔석위 / 세잎양지꽃 / 소엽맥문동 / 속단 / 속새 / 솔나물 / 솔체꽃 / 솜방망이 / 송장풀 / 쇠뜨기 / 쇠무릎 / 쇠비름 / 쇠서나물 / 수리취 / 수염가래꽃 / 술패랭이꽃 / 숫잔대 / 쉽싸리 / 시호 / 실새삼 / 쑥부쟁이 / 쓴풀 / 씀바귀 <목본> 사위질빵 / 사철나무 / 산딸나무 / 산사나무 / 산수국 / 산수유 / 산초나무 / 살구나무 / 삼지닥나무 / 상산 / 상수리나무 / 생강나무 / 생달나무 / 생열귀나무 / 석류나무 / 소귀나무 / 소나무 / 소철 / 소태나무 / 송악 / 수국 / 수양버들 / 순비기나무 / 실거리나무 / 싸리 <버섯> 송이 / 싸리버섯 ㅇ <초본> 앉은부채 / 애기나리 / 애기똥풀 / 애기풀 / 앵초 / 약모밀 / 양지꽃 / 어수리 / 억새 / 얼레지 / 엉겅퀴 / 여로 / 연꽃 / 연영초 / 영아자 / 오리방풀 / 오이풀 / 왕고들빼기 / 용담 / 우산나물 / 원추리 / 윤판나물 / 으아리 / 은방울꽃 / 이고들빼기 / 이삭여뀌 / 이질풀 / 익모초 <목본> 아까시나무 / 영춘화 / 예덕나무 / 오갈피나무 / 오동나무 / 오리나무 / 오미자 / 옻나무 / 월계수 / 월귤 / 유동 / 유자나무 / 으름덩굴 / 은행나무 / 음나무 / 인동덩굴 ㅈ <초본> 자운영 / 자주괴불주머니 / 자주꽃방망이 / 자주쓴풀 / 잔대 / 장구채 / 장대나물 / 절굿대 / 제비꽃 / 조개나물 / 조름나물 / 족도리풀 / 졸방제비꽃 / 좀가지풀 / 좁쌀풀 / 중나리 / 중의무릇 / 쥐꼬리망초 / 쥐방울덩굴 / 쥐손이풀 / 쥐오줌풀 / 지느러미엉겅퀴 / 지치 / 지칭개 / 지황 / 진득찰 / 진범 / 질경이 / 짚신나물 <목본> 자귀나무 / 자금우 / 자두나무 / 잣나무 / 조릿대 / 조팝나무 / 종려나무 / 주목 / 쥐똥나무 / 진달래 / 찔레꽃 <버섯> 자작나무시루뻔버섯 / 잔나비불로초 / 저령 ㅊ <초본> 참골무꽃 / 참나리 / 참나물 / 참당귀 / 참취 / 창포 / 천궁 / 천남성 / 천마 / 천문동 / 초롱꽃 / 촛대승마 / 층층둥굴레 <목본> 참느릅나무 / 천선과나무 / 청미래덩굴 / 측백나무 / 층꽃나무 / 치자나무 / 칠엽수 / 칡 ㅋ <초본> 콩제비꽃 / 큰까치수염 / 큰메꽃 / 큰뱀무 / 큰애기나리 / 큰앵초 / 큰엉겅퀴 / 큰조롱 / 큰천남성 <목본> 큰꽃으아리 ㅌ <초본> 타래난초 / 타래붓꽃 / 택사(질경이택사) / 털머위 / 털중나리 / 톱풀 / 통보리사초 / 투구꽃 <목본> 탱자나무 ㅍ <초본> 파리풀 / 패랭이꽃 / 풀솜대 / 피나물 / 피막이 <목본> 팔손이 / 팥꽃나무 <버섯> 표고 ㅎ <초본> 하늘타리 / 하수오 / 한련초(가는잎한련초) / 할미꽃 / 해란초 / 현호색 / 홀아비꽃대 / 활나물 / 활량나물 / 황금(속썩은풀) / 황기 / 흑삼릉 <목본> 함박꽃나무 / 해당화 / 향나무 / 헛개나무 / 협죽도 / 호두나무 / 호랑가시나무 / 화살나무 / 황벽나무 / 황칠나무 / 회양목 / 회화나무 / 후박나무 찾아보기방대한 자료와 사진 수록, ‘독보적 약초도감’으로 자리매김하다! 약초로 이용하는 초본 283종, 목본 158종, 버섯 16종까지 총 457종을 집대성 약초의 성미·성분, 귀경·효능, 용법·용량 및 주의사항, 혼동하기 쉬운 약초 비교사진 수록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사회를 지나 초고령사회를 향해 가고 있으며, 무병장수 곧 건강은 우리의 평생 숙제이다. 그래서인지 약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비단 노년층뿐 아니라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농사를 짓고자 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약용작물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 발맞춰 현재 전국 지자체의 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약초교실’과 같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인이나 여러 가지 환경의 제약으로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이 책은 언제든 원하는 곳에서 펼쳐볼 수 있는 ‘책으로 만나는 약초교실’이다. 무려 457종이나 되는 약초·약재들이 수록되어, 동의보감 약초 도서 가운데 가장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약초 대백과사전 겸 도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식물성 약재 중 약초로 이용되는 풀(초본) 283종, 나무(목본) 158종 그리고 버섯류 16종까지 총 457종이 수록되어 있다. 식물의 전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잎·줄기·꽃·뿌리 등 부위별 사진, 그리고 가공 후의 약재 사진을 실었으며, 특히 혼동하기 쉬운 식물들의 비교사진을 수록하여 약초를 찾아 정확히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식물의 형태와 생육특성을 상세히 기술하였고, 채취 시기와 방법 및 가공법을 쉽게 정리하였다. 이어 주요 성분, 성질과 맛, 귀경(작용부위), 효능·주치, 약용법과 용량을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사용상의 주의사항도 빼놓지 않아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막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특히 이 책에는 기존의 초본과 목본에 능이·동충하초·불로초·저령 등등 버섯까지 수록하여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이제 막 식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일반인은 물론 야생화나 음식, 한의약을 전공하는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약초 대백과의 기능과 실용서로서의 기능을 고루 갖춘 만큼,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로서 기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 감사하는 건강한 일상을 위하여! “약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이 지났지만, 우리를 기다리는 건 따뜻한 봄 햇살만이 아니었다. 요즘 날마다 이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 뉴스로 바깥 활동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어 기지개를 켜야 할 몸과 마음이 아직도 움츠러드는 듯하다. 너나없이 마스크를 낀 사람들의 출근길 모습은 남의 나라에서나 있는 일로 여겼건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필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리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만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고, 그것의 위험성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이미 미세먼지를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유해물질을 체내로부터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있다. 바로 농진청에서 소개한 바 있는 네 가지 토종 약초이다. 사삼으로 더 많이 알려진 잔대, 잎이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다는 맥문동, 식탁에도 자주 오르는 도라지와 더덕 등은 폐와 기관지의 기능을 돕고 체내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토종 약초들을 음식이나 차로 끓여 마시면 몸속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을뿐더러 봄철 깔끄러운 입맛도 돋울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이 책에는 이와 같이 유익한 성분으로 우리 몸에 약효가 있는 약초 457종이 담겨 있다. 《동의보감》에 실려 있는 약재 중 약초로 이용되는 초본 283종, 목본 158종 그리고 버섯류 16종이다. 초본과 목본으로만 구성된 기존 도서들에 비해 여러 가지 질병 치료에 활용도가 높은 버섯을 추가함으로써 실생활에서도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는 실용서로서의 기능을 추가한 셈이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초본·목본·버섯별 가나다순으로 수록하여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배열하였고, 식물명 앞에 대표적인 적용질환을 부제로 넣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식물명(제목) 바로 아래에는 생약명을 비롯하여 식물의 특성을 간략하게 정리함으로써 전문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의 활용도도 높였다.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한 자료와 사진으로 대백과사전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구성한 만큼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별 없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유익하게 활용되기를 희망한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
상상스퀘어 / 홍춘욱 (지은이) /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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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스퀘어
소설,일반
홍춘욱 (지은이)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마침내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다뤘다. 세계 경제사를 다룬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와 《7대 이슈로 보는 돈의 역사》를 쓴 그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경제사로 눈을 돌린 것이다. 저자는 역사와 경제 그리고 경영 세 분야에서 학위를 받고, 지금도 투자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론과 실전 모두에서 넓고 깊은 내공을 쌓아 온 그이기에, 더 이상의 적임자는 없다고 확신할 수 있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늘날 한국 경제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 주요 사건을 19개로 정리하고, 2부에서는 주식 시장의 흐름을 바꾼 11가지 사건, 3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꾼 7가지 사건을 소개한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 ‘요약 및 교훈’을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 교훈 중 하나는 돈의 역사가 반복된다는 점이다. 버블의 형성과 붕괴가 반복되는 현상은 경제, 주식, 부동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졌다. 이 책은 그렇게 반복되는 역사의 사이클을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한다.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집을 사고, 저축을 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서문 투자를 잘하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 1부 - 경제의 흐름을 바꾼 19대 사건 1. 1945년 남북 분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면? 제도를 잘 만들어야! 2. 1949년 농지 개혁 자영농을 육성한 나라는 잘못되기 어렵다 3. 1954년 적산 매각 대한민국 재벌의 기원은 이때부터! 4. 1961년 환율 인상 수출 주도 성장의 궤도에 올라서다 5. 1962년 화폐 개혁 없는 살림 쥐어짜 봐야 6. 1964년 베트남 파병 돈벼락을 맞다 7. 1965년 한일 기본 조약 체결 자존심을 내주고 실리를 취하다 8. 1972년 ‘8.3조치’ 부채 주도 성장의 단맛에 빠지다 9. 1980년 2차 석유 위기 한국 전쟁 이후 첫 번째 마이너스 성장의 해 10. 1984년 3저 호황 한국을 찾아온 두 번째 돈벼락 11. 1989년 3고 불황 경쟁력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12. 1996년 반도체 위기 7개월 만에 반도체 수출 반토막! 13. 1997년 외환 위기 체력도 약했고 운도 없었다! 14. 1999년 대우그룹 사태 부채 주도 성장의 종장 15. 2002년 카드 대란 내수 주도 성장의 꿈이 무너지다 16. 2003년 중국 붐 고객에서 경쟁자로 17.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위기는 기회! 18. 2010년 이후의 저물가 현상 FTA와 생산성 혁신 그리고 글로벌 경기 침체 19. 2011년 저축 은행 사태 규제 완화 이후에는 위기가 찾아온다! 부록 Ⅰ 공산주의 체제를 벗어난 나라는 어떤 성장 경로를 거치나 부록 Ⅱ 저축이 늘면 왜 경상 수지가 개선되는가? 부록 Ⅲ 목돈을 꿈꾼 한국인들, 개인 자산 관리의 역사 2부 - 주식 시장의 흐름을 바꾼 11대 사건 1. 1962년 증권 파동 시작하자마자 닫혀 버린 부자의 꿈 2. 1974년 강제 상장 조치 재벌 총수?! 3. 1978년 건설주 붐 한국형 ‘붐-버스트’ 사이클이 만들어지다! 4. 1986년 잃어버린 9년을 끝내다 한국형 버블 붕괴 2탄 5. 1992년 증시개방 주식 시장의 주도주도 이제 외국인이 결정한다! 6. 1996년 신동방의 미도파 M&A 실패 재벌 총수의 경영권이 반석에 오르다 7. 2000년대의 부채 비율 하락 주가가 액면가를 넘었는가? 8. 2003~2007년 대세 상승 한국형 버블 붕괴 3탄 9. 2009년 기적 같은 주가 상승 한국 증시의 기초 체력은 어떻게 개선되었나? 10. 2010년 이후의 테마주 장세 성장 산업 진출하면 상한가?11.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수출이 줄어들어도 주가는 오른다? 부록 Ⅰ 1962년의 공매도는 어떤 식으로 이뤄졌나? 부록 Ⅱ 이익 성장과 PER의 관계는? 부록 Ⅲ 의무 보호 예수 제도와 IPO 기업 주가의 관계 부록 Ⅳ 유상 증자와 무상 증자는 어떤 차이가 있나? 3부 -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꾼 7대 사건 1. 1967년 경부고속도로 착공 강남개발, 한국형 신도시의 탄생 2. 1978년 부동산 2차 사이클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인데 부동산 말고 대안이 없다! 3. 1980년대 후반의 3차 사이클 부동산 10년 사이클은 어떻게 생기는가? 4. 1990년대의 잃어버린 10년 공급 과잉 앞에 장사 없다! 5. 2010년 지방의 반격 행정 중심 복합 도시와 혁신 도시 그리고 중국 붐 6. 2020년 코로나 버블 분양가 상한제와 임대차 3법의 불행한 만남 7. 버블 붕괴 이후의 부동산 시장 인구 감소는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부록 Ⅰ 한국의 장기 토지 가격은 어떻게 구했나? 부록 Ⅱ 한국의 주택 매매 가격 지수 이야기 부록 Ⅲ 한국 부동산은 어떻게 일본식 장기 불황을 피할 수 있었나? 결론 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필수 지식을 정리해 보자 추천 도서 참고 문헌 찾아보기남북 분단에서 코로나까지 대한민국 돈의 역사 총망라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들려주는 넓고 깊은 한국 경제 이야기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통찰하는 안목을 선사하는 최고의 책 역사는 반복되고, 돈의 역사는 더욱 그렇다. 역사를 모르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돈을 벌고 싶다면, 아니 최소한 잃고 싶지 않다면 돈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돈의 역사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침이다.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마침내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다뤘다. 세계 경제사를 다룬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와 《7대 이슈로 보는 돈의 역사》를 쓴 그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경제사로 눈을 돌린 것이다. 저자는 역사와 경제 그리고 경영 세 분야에서 학위를 받고, 지금도 투자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론과 실전 모두에서 넓고 깊은 내공을 쌓아 온 그이기에, 더 이상의 적임자는 없다고 확신할 수 있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는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오늘날 한국 경제를 형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 주요 사건을 19개로 정리하고, 2부에서는 주식 시장의 흐름을 바꾼 11가지 사건, 3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바꾼 7가지 사건을 소개한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 ‘요약 및 교훈’을 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 책에서 알려주는 핵심 교훈 중 하나는 돈의 역사가 반복된다는 점이다. 버블의 형성과 붕괴가 반복되는 현상은 경제, 주식, 부동산 등 분야를 막론하고 반세기 넘게 이어졌다. 이 책은 그렇게 반복되는 역사의 사이클을 읽어내는 통찰을 제공한다.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집을 사고, 저축을 하고, 노후를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는 이러한 통찰을 탄탄한 논리와 풍부한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사건에 관한 탁월한 분석과 풍부한 참고 자료는 저자가 이 책에 얼마나 열의를 쏟았는지 짐작게 한다. 또한 역사의 흐름을 술술 풀어내어 읽는 사람이 절로 몰입하게 한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는 돈 공부에 입문하기 위한 최고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 투자는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투자에 나설 때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경제 변수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산 시장의 역사를 결정지은 주요한 사건을 이해해야 한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면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통해 깊이 있는 돈 공부를 시작해 보자. 우리의 돈은 매우 소중하기 때문이다. 소중한 돈을 지키고 싶다면 반드시 돈의 역사를 공부해야만 한다 2023년 7월, 대한민국 경제를 위기 직전에 몰아넣은 사건이 벌어졌다. 새마을금고에서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 즉 뱅크런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은 돈의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2019년에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많은 금융 기관이 부동산 시장 대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에 새마을금고도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부동산 대출에 나서며 2022년 말까지 그 규모가 56조 원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2023년이 되면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기 시작한다. 특히 금리 인상으로 인해 빌린 돈의 이자나 원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부실 채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행의 건전성에 의심을 품은 고객들이 예금한 돈을 인출하고자 새마을금고로 몰려들었다. 뱅크런이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이 사태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아니 거의 똑같은 일이 있었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통해 그 사건을 알아보자. 2000년대 중후반에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맞이하면서 많은 금융 기관이 부동산 시장 대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에 저축 은행들도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부동산 대출에 나서며 2008년 말까지 그 규모가 11.5조 원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2008년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벌어지고 나서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기 시작한다. 특히 금리 인상으로 인해 빌린 돈의 이자나 원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부실 채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러자 은행의 건전성에 의심을 품은 고객들이 예금한 돈을 인출하고자 저축 은행으로 몰려들었다. 뱅크런이 발생한 것이다. 2011년 저축 은행 사태는 비극으로 끝났다. 뱅크런으로 인해 부실 은행들이 파산하면서 예금한 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했다. 정부가 27조 원에 달하는 공적 자금을 투입했음에도 10만 명의 피해자들은 구제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2023년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뱅크런 사태가 벌어지자 정부는 예금자들을 안심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예금자들의 원금과 이자를 보장하고, 필요하다면 정부 차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새마을금고에 직접 6,000만 원을 예금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정부는 왜 이렇게 뱅크런을 막기 위해 필사적이었을까? 뱅크런이 2011년 저축 은행 사태를 비극으로 이끈 최후의 일격이었음을 역사를 통해 배웠기 때문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돈의 역사는 더욱 그렇다. 역사를 모르면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게 되지만, 역사를 알면 실수는 해프닝에서 끝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돈의 역사를 공부해야만 한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통해 돈 공부에 입문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우리의 돈을 지키는 지혜와 통찰이 이 책에 있다. 투자에 나설 때는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경제변수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산 시장의 역사를 결정지은 주요한 사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돈은 매우 소중하기에, 허술하게 투자하는 순간 큰 곤경에 처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서문 - 투자를 잘하려면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 포용적인 시장 경제는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기에, 미군정 때 실시된 여러 제도와 조치가 한국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1부, 1945년 남북 분단’
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달빛북스 / 오제은 (지은이)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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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북스
소설,일반
오제은 (지은이)
어린 시절의 상처는 그것이 치유되지 않는 한 모두 그대로 남는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내 안에서 울고 있는 나, 바로 상처받은 내면아이인 나를 만나야 한다. 치유는 바로 내 안의 아직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발견하고 알아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아픔의 자리, 고통의 자리, 나를 가장 힘들게 한 바로 그 자리가 사실은 잃어버린 나를 발견할 수 있고 또한 나를 치유할 수 있는 성장의 자리이다. 이 책은 이처럼 고통의 뿌리이자 모든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문제의 원인인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나서, 그동안의 막혔던 슬픔을 쏟아내게 하고, 함께 대화하며, 끌어안음으로써 치유에 이르는 원리와 방법을 저자 자신의 생생한 이야기들로 풀어내고 있다. I Love Myself the way I am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내면아이 치료의 이론과 사례를 자전적 이야기들 속에 녹여내어, 이론 중심의 심리 치료서를 현장감과 다양한 경험이 풍부하게 살아있는 감동의 심리 치료서이다.프롤로그: 가장 소중한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2022년 개정판 프롤로그: 치유란, 진짜 내가 누구인지를 기억해 내는 것이다 자기 사랑 하나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그냥 들어주는 일 놀라운 치유의 경험 상처 입은 치유자 아들아, 넌 너와 엄마의 관계가 몇 점쯤 된다고 생각해? 이 사람의 아픔을 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자기 사랑 노트 1_눈으로 말하기 자기 사랑 노트 2_몸과 대화하기 자기 사랑 노트 3_사물과 대화하기 자기 사랑 둘 - 내 마음의 장단에 맞춰 춤춰라 춤추는 나무 나만의 춤을 추다 나, 빛나고 있는 거야 가슴이 터지도록 뜨거운 사랑의 포옹 자기 사랑 노트 4_상상 여행: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여행 자기 사랑 노트 5_내 안의 장애물 찾기 자기 사랑 셋 - 내 안의 장애물을 제거하라 누구나 출생 이야기를 들을 권리가 있다 내 속에 또 다른 내가 있다 아빠! 울지 마! 나, 이제 괜찮아! 가족 안에서의 역할 내면의 공허함과 중독 동반 의존성과 관계의 문제 문제아가 아니라 천사 자기 사랑 노트 6_역할 찾기 자기 사랑 넷 -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드러난 상처는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45년 된 바윗덩어리 아버지라는 이름, 10년 만의 귀향 용서는 이미 이루어졌다 자기 사랑 노트 7_용서: 당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 자기 사랑 노트 8_상처받은 내면아이 질문서 자기 사랑 다섯 - 나 자신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바라보라 내 대신 네가 아팠구나 당신은 얼마짜리입니까?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나는 내가 나인 것이 그냥 좋다 아름다운 것은 바로 당신 자기 사랑 노트 9_상처받은 내면아이 치료 자기 사랑 노트 10_자기 이미지 자기 사랑 여섯 -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라 네가 거기 있는지 몰랐어 매 맞고 있는 아이를 만나다 아버지도 나 사랑하지? 지금 여기를 살아라 자기 사랑 노트 11_부모님에게 편지 쓰기 자기 사랑 노트 12_내면아이 만나기 자기 사랑 노트 13_힐링 메시지 자기 사랑 노트 14_내면아이에게 편지 쓰기 자기 사랑 노트 15_내면아이와의 대화 자기 사랑 일곱 - 나 자신을 감격시켜라 나에게 무엇을 허락할 것인가? 나를 감격시키는 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내 가슴에서 들리는 소리 자기 사랑 노트 16_나의 선언문 자기 사랑 노트 17_내면아이의 욕구 충족시키기 자기 사랑 노트 18_울타리 선언문 자기 사랑 여덟 - 내가 웃어야 세상도 웃는다 고통을 나눌 단 한 사람 기침도 노크도 필요 없다 그 사람을 가졌는가 내가 웃어야 웃을 일이 생긴다 자기 사랑 노트 19_그 사람을 가졌는가 자기 사랑 노트 20_웃는 연습 자기 사랑 아홉 - 모든 것은 축복입니다 모든 것이 좋다 모든 것이 다 잘 되었다 자기 사랑 노트 21_감격 리스트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을 마치며 추천사★아시아인 최초로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치료 전문가 오제은 교수 ★동서양이 뜨겁게 만나고 있는 미국 LA에서 상담전문가 양성을 위한 임상 중심의 상담전문대학원대학교인 Daybreak University의 총장 ★13년 만에 개정판으로 재출간 되는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오제은 교수님이 직접 인도하는 과정의 일부를 오디오로 담은 개정판 BTS는 당신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어 노래한다. “당신의 목소리를 내주세요.” BTS의 대표곡 ‘러브 유어 셀프(LoveYourself)는 당신 자신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UN 연설에서 BTS의 리더 RM은 이렇게 외친다. “당신이 누구이고 어디서 왔고 피부색이 무엇이든지 간에 남성이든 여성이든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십시오.” BTS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진짜 이유는 가슴의 소리를 노래하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의 목소리를 낼 시간이다.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를 자신의 이야기로 채우면서 가슴을 깨우고, 당신의 이야기를 되찾기를 바란다. 당신 자신의 각본을 쓰십시오. 당신 삶의 각본은 아직도 씌여지는 중입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 담긴 글이다.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 공인 이마고 부부치료 전문가이자 미국심리치료협회 임상감독 자격을 지닌 오제은 교수가 내면아이 치료의 이론과 사례를 자전적 이야기들 속에 녹여낸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을 써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각본을 써갈 재료인 심리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간 사례들을 예시로 준비해뒀으며, 오제은 교수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내어 독자가 공동저자가 되어 자신만의 자기사랑노트를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론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독자가 저자가 되는 책이다. 오제은 교수님이 직접 인도하는 과정의 일부를 오디오로 담은 개정판 내면아이 치유는 자기사랑의 시작이다. 오제은 교수는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를 번역해 내면아이치유를 전했다. 이번 개정판에서 당신은 당신의 공간에서 오제은 교수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내면아이 치유를 당신의 자기사랑노트를 써가게 될 것이다. 오제은 교수와 함께 1:1로 만나 지금 가장 소중한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 독자가 저자가 되는 책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은 제가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했던 ‘내 자신’을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자기사랑’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이야기가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치유 작업은 자신 외에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어떤 상처도 반드시 치유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아무리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 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 훌훌 다 털어버리고 여러분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이 에 허심탄회하게 써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프롤로그 중-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이미 행복의 문으로 들어선 축복 받은 사람이다! 이 책을 읽을 때 눈과 귀와 손 그리고 마음을 모두 사용하여 읽기를 권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어느 날, 갓난아이를 둔 엄마 앞에 천사가 나타났다. 만약 이와 같은 일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당신은 아이에게 가장 먼저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가? 또 단 한 가지 삶의 지혜만을 전해줄 수 있다면 무어라 답하고 싶은가? 만약 나라면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살아라.” 이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부터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한다. 머리로는 이미 그리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것들도 가슴까지 전달되는 데는 실로 장구한 세월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들음으로써 우리는 서로를 연결시킬 수 있다. 따라서 듣는 사람은 말하고 있는 사람에게 그가 하는 말을 잘 듣고 있다고 알려줘야 한다. 듣는 것의 초점은 말하는 ‘그 사람’ 자신이다. 잘 들어주면 상대방은 자신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첫사랑입니다만 Vol.2
마루&마야 / 이노 (지은이) / 2019.11.29
9,000
마루&마야
소설,일반
이노 (지은이)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으로 최악의 하루를 시작한 그녀의 눈앞에 악몽 속 그 남자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이자 고교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 두 번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와의 재회에 은재는 개명한 이름을 이용해 문영을 모르는 척하며 연기를 시작하는데....15장. 서로가 전부인 것처럼16장. 그 남자를 부르는 또 다른 호칭17장. 불운한 하루의 끝18장. 내 여자였으면 하는 본심19장. 고맙고 미안해서20장.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돼?21장. 숨겨 둔 상처22장. 그 남자의 다짐과 수상한 거짓말23장. 가로등 아래의 두 남녀24장. 오랜 마음 앓이의 끝25장. 반짝반짝 빛나는 내 첫사랑에필로그 1. 매일매일 첫사랑 중입니다에필로그 2. 라일락과 스톡외전 1. 여전히 설레는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외전 2. 그 남자의 다이어리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으로 최악의 하루를 시작한 그녀의 눈앞에 악몽 속 그 남자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품질관리팀에 부임하게 된 팀장 이문영입니다.” 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이자 고교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 두 번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와의 재회에 은재는 개명한 이름을 이용해 문영을 모르는 척하며 연기를 시작하는데. “이름이 정은재 씨라고요?” “……왜 그러시죠? 혹시 뭐 문제 있나요?” “아니요. 은재 씨가 제가 아는 사람과 많이 닮은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 남자, 조금 이상하다? “정은재 씨. 혹시 고양이 좋아해요?” 대체 왜 그런 세세한 것까지 기억하고 있는 건데? 최악의 첫사랑을 기억에서 도려내고 싶은 여자와 최악으로 끝난 첫사랑을 다시 붙들고 싶은 남자. 두 사람의 엇갈린 첫사랑은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의 온도
떠오름 / 고경표 (지은이)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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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고경표 (지은이)
"저마다 가슴 속에 품은 사랑의 온도차가 존재한다." 뜨겁게 평생을 사랑할 것 같다가도 다시 안 볼것처럼 차갑게 헤어지는 게 사랑이다. 때문에 저마다 가슴 속에 품은 사랑에는 온도차가 있다. 어떤 이에게는 미련과 슬픔만 남아있는가하면 또 다른 이에게는 그리움만 남겨둔 채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15만 독자의 감성과 심금을 울린 에세이스트 고경표 작가의 첫 책 <사랑의 온도>. 따뜻했던 사랑부터 차가워진 사랑까지 모든 온도의 사랑을 한 권에 담아냈다. 1챕터 사랑부터 이별하기까지, 2챕터 이별과 맞바꾼 깨달음, 3챕터 연인끼리 알고 실천해야 할 것들, 4챕터 인간관계와 자존감를 관통하는 현실적인 조언 등 삶을 살아가고 사랑하는데 있어 필요한 내용이 밀도 있게 담겨 있다.1°C 우리도 사랑이었지 이런 게 행복이고 사랑이지 내가 왜 좋아? 남자가 여자를 사랑하면 4월 2일을 기다려왔다고 솔직한 마음을 들려주고 싶은 밤 너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야? 나를 언제부터 좋아했어? 사랑 받을 때의 기분 좋아할수록 아이가 된다 10월의 연애 일기 붙잡을 때의 속마음 작은 것도 놓치지 않기로 했다 사실, 나 정말 아파 나는 너밖에 없는데 나는 너의 밖에 있었다 이별의 이유 좋아했지만 싫어서 이별하는 과정의 속마음 지난 계절이 그리운 것처럼 아픈 건 혼자 떠안게 되더라 더 깜깜한 새벽 너와는 다른 마음 그래, 우리 이제 헤어지자 지금도 네가 보고 싶어 관계가 끝났다고 사랑까지 끝난 건 아니잖아 헤어지고 3달 만에 연락이 왔다 고마웠어. 미안해. 그리고 잘 지내 우리는 너무 어렸었나 봐 2°C 이별, 그리고 다시 사랑 시간을 갖자는 말의 의미 지난날의 내가 너무 어리석었다 사람 쉽게 믿는 거 아니다 이 모든게 권태기였더라 마음이 떠나면 태도부터 달라진다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야 주변 이성 관계 조금만 더 솔직해져 볼걸 놓는 것에 더 큰 사랑과 용기가 필요했음을 평범한 순간들이 가장 그리운 추억으로 남더라 잊는 게 아니라 무뎌지는 것 반복되는 기다림 이별 유도 가벼운 연애에 익숙해지지 않길 바라며 쓰레기는 거르자 고백의 타이밍 딱 10분만 더 노력해라 익숙함을 대하는 자세 고맙다는 표현의 중요성 재회를 기대하지 않기로 했다 친구의 애인은 결혼식장에서나 보면 충분하다 연애는 스펙이 아니다 집착도 적당히 사소한 것에 소홀하지 말 것 그때는 왜 알지 못했을까? 어른스러운 이별 3°C 현명하게 사랑하고 싶은 당신에게 현실적인 5가지 연애 조언 지난 사랑을 존중해주세요 이성적인 대화법 내가 어디가 좋아? 어장 구별하는 방법 결혼 전, 동거에 대하여 나를 좋아하긴 해? 헤어질 때 보이는 태도가 그 살마의 진짜 인성이다 사귀어도 사귀는 것 같지 않은 외로움 연애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연락의 중요성 대화 회피형 인간 서두르지 마세요 드러내지 않는 것과 숨기는 것은 다르다 이런 사람은 피하세요 집착과 잔소리 새로운 사랑의 위하여 사랑은 타이밍 사랑에 방어적인 자세 사과와 용서 미안한 마음에 헤어지자 말하지 못하겠다면 장문의 연락 쓴 돈에는 후회하지 마세요 더 나는 사랑을 위하여 단순히 연애의 관계가 과연 사랑일까 오해가 쌓이면 서로를 높여주는 연애 4°C 소중한 너를 지키며 살아가길 바라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 내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충분하지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 마 연애 좀 해 결혼은 이런 사람과 돌아가자, 잊자, 이제 나를 잃지 말 것 시기에 이르게 핀 꽃은 활짝 피기도 전에 시들기 마련이다 자존감을 높여주는 연애 애매한 관계 속에서 힘이 들 때 연애를 하는 건데, 짝사랑을 하는 기분일 때 너의 길이 고민된다면 괜찮아. 너 아주 잘하고 있어 참을 인 자 셋이면 호구 된다 먼저 놓지 마 불행의 원인 믿거 너다움 너만의 길 다시 사랑하기 위하여 사랑에 자존감이 낮은 당신에게 배려에 대하여 아니 뗀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 착하게 살려고 애쓰지 마세요 덤덤하게 살아가는 자세 네 행복을 우선으로 이별을 통해 사랑을 깨달아갔다"모든 온도의 사랑을 담은 연애 지침서" 뜨겁게 평생을 사랑할 것 같다가도 다시 안 볼것처럼 차갑게 헤어지는 게 사랑이다. 때문에 저마다 가슴 속에 품은 사랑에는 온도차가 있다. 어떤 이에게는 미련과 슬픔만 남아있는가하면 또 다른 이에게는 그리움만 남겨둔 채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 흔히들 말하는 게 헤어진 연애는 실패한 연애라고 말하지만 연애하면서 안 맞으면 헤어질 수도 있는 법이다. 끝이 안 좋은 게 아니라면, 훗날에 떠올렸을 때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이었어' 라고 추억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름 괜찮은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15만 독자의 감성과 심금을 울린 에세이스트 고경표 작가의 첫 책 <사랑의 온도>가 출간했다. 작가 고경표는 사랑할 때, 자신이 하나를 줘도 마저 둘을 못 해준 것에 더 후회가 남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이에게 소홀해질 때마다 연인을 잃었을 때의 그 기분을 상기하며,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일깨워준다고 한다. 이토록 사랑과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저자는 말한다. "저의 뜨거웠던 연애 이야기가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저의 차가웠던 이별 이야기는 안온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때는 뜨거웠고 결국에는 차가워진 우리의 이야기. 이 모든 이야기 속, 한 줄의 깨달음을 찾아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따뜻했던 사랑부터 차가워진 사랑까지 모든 온도의 사랑을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1챕터 사랑부터 이별하기까지, 2챕터 이별과 맞바꾼 깨달음, 3챕터 연인끼리 알고 실천해야 할 것들, 4챕터 인간관계와 자존감를 관통하는 현실적인 조언 등 삶을 살아가고 사랑하는데 있어 필요한 내용이 밀도 있게 담겨 있다. 글 한 편 한 편 넘길 때마다 연애 소설과도 같은 흡입력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를 것이며 읽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비채 / 정호승 (지은이) /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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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소설,일반
정호승 (지은이)
등단 50년을 넘긴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전 세대에 사랑받는 우리 시대 시인 정호승. 그는 어떤 사연이 있어서 그처럼 아름다운 시를 쓸까? 명화의 물감을 걷어내면 거친 스케치가 드러나듯 정호승의 시에도 인간적 삶이 배경으로 깃들어 있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는 정호승 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시 68편, 그 시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 산문 68편을 한데 묶은 ‘시가 있는 산문집’이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슬픔이 기쁨에게〉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등 시인의 대표 시가 다수 수록되었으며, 시를 창작할 당시의 사연을 풀어낸 산문들이 짝지어 펼쳐진다. 어린 시절 모습부터 군 복무 시절, 특히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운 부모님의 모습 등 시인이 소중히 간직해온 20여 컷 사진이 함께 실렸다.작가의 말 1부 시인 - 나는 왜 시를 쓰는가 차나 한잔 - 홀로 있는 시간 수의(壽衣) - 수의에 주머니가 있어야 한다 마음의 똥 - 똥을 누던 소년 부활 이후 - 맹인의 촛불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지구라는 작은 별에서 용서의 의자 - 용서할 수 없으면 잊기라도 하라 수선화 - 울지 말고 꽃을 보라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 어머니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그는 - 십자고상(十字苦像) 헌신짝 - 낡은 슬리퍼 한 켤레 국화빵을 굽는 사내 - 국화빵을 사 먹는 이유 굴비에게 - 쓴맛을 맛보지 못하면 단맛을 맛보지 못한다 해질 무렵 - 하루살이에 대한 명상 반지의 의미 - 반지는 왜 둥글까 가시 - 선인장은 가장 굵은 가시에 꽃을 피운다 새들에게 한 질문 - 생명의 무게 2부 눈길 - 아직도 세뱃돈을 받고 싶다 스테인드글라스 -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 꽃을 보려면 - 씨앗에 대하여 사랑에게 - 당신은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가 해미읍성 회화나무의 기도 - 무명 순교자들의 성지(聖地) 폭풍 - 풀잎은 태풍에 쓰러지지 않는다 숯이 되라 - 내 가슴에 걸어놓은 ‘돌아온 탕자’ 나팔꽃 - 나팔꽃으로 피어난 아버지 봄비 - 싹 리기다소나무 - 만남을 위하여 기도하라 첫키스에 대하여 - 나의 첫키스 슬픔이 기쁨에게 - 슬픔은 눈물이 아니라 칼이다 꽃향기 - 꽃에게 위안받다 구근을 심으며 - 뿌리가 꽃이다 햇살에게 - 감사합니다 새해의 기도 - 신(神)은 내가 바라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12월 - 시간의 강물 앞에서 3부 창문 - 당신의 마음에 창을 달아드립니다 기차에서 - 인생은 속력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쌀 한톨 - 6월의 무논을 바라보며 나무에 대하여 - ‘나의 나무’가 있었다 전쟁 없는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새는 언제나 옳다 - 새는 인간의 영혼 시간에게 - 시간도 신(神)의 피조물이다 감사하다 - 태풍에 대하여 첫눈 - 그리운 아버지의 손 꿀벌 - 김현승(金顯承) 시인을 만나다 염천교 다리 아래 비는 내리고 - 그리운 서울역 소년부처 - 목 잘린 돌부처님 바닷가에 대하여 - 봄바다 뿌리의 길 -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 별밥 - 쌀에 아무리 돌이 많아도 쌀보다 많지 않다 시집 - 책은 모유다 통닭 - 도계장(屠鷄場), 닭들의 아우슈비츠 4부 밥값 - 나는 밥값을 하고 있는가 후회 - 마더 테레사 수녀님께 보내는 편지 생일 선물 - 가장 소중한 선물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을 기다린다 하늘의 그물 - 모성의 힘 배반 - 춘란 이야기 옥수수죽 한 그릇 - 탈북시인의 시집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여행 - 인생은 여행이다 낡은 의자를 위한 저녁기도 - 신(神)에게 귀 기울이는 것 또한 기도다 타종(打鐘) - 에밀레종 고래를 위하여 - 바다가 아름다운 까닭 시각장애인이 찍은 사진 - 아래를 먼저 보세요 손을 흔든다는 것 - 원고지 위에서 죽고 싶다 여름밤 - 네모난 수박 벼랑에 매달려 쓴 시 - 의미 없는 고통은 없다 백두산 - 하느님이 쓴 시 구두 닦는 소년 - 별을 닦는 사람시와 산문은 따로 떨어질 수 없는 ‘한 몸’ 정호승 시인이 직접 말하는, 시의 배경이 된 사연들 1972년 등단해 50년 넘도록 시를 써온 정호승. 그는 일상적인 언어를 쓰는 친근한 시인으로서 모든 세대에 사랑받는다.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슬픔이 택배로 왔다》 등 현실에 예민하게 감응하고 심오한 성찰을 빚어낸 시집을 펴내며 명실공히 한국 서정시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등 산문집 역시 출간 후 18년이 넘도록 꾸준히 읽히고 있다. 시인은 시와 산문이 따로 떨어질 수 없는 ‘한 몸’이라고 한다. 시든 산문이든 일상에서 길어 올린 한순간에서 출발한다고, 시와 산문이 하나로 엮인 책을 오래도록 소망해왔다고 고백한다. ‘정호승의 시가 있는 산문집’은 이러한 시인의 소망으로 탄생했다. 2020년 처음으로 출간한 ‘시가 있는 산문집’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는 모든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독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2024년 두 번째 ‘시가 있는 산문집’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가 독자들을 만난다. ‘시인 정호승’ 너머에 있는 ‘인간 정호승’ 누구의 삶이든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다는 먹먹한 위로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는 시인이 직접 뽑은 시 68편, 시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산문 68편을 한데 엮었다. 〈우리가 어느 별에서〉 〈슬픔이 기쁨에게〉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등 시인의 대표 시와 함께, 시를 쓴 당시 심정과 사연을 풀어낸 산문이 짝지어 펼쳐지는 구성이다. 따라서 시 해설이나 분석과는 거리가 멀다. 시인은 고해하듯 깊은 내면을 털어놓는다. 청춘에 겪은 이별을 어떻게 승화했는지, 1970년대를 살던 청년 시인으로서 어떤 결의를 했는지, 가난한 가장의 눈으로 본 서울의 밤은 어땠는지….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 “사랑 없는 고통은 있어도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에서 빌려온 책 제목처럼, 정호승 시인은 그동안 겪어온 사랑과 고통에 관해 적으며 그것이 빼어난 시로 피어나는 광경을 보여준다. 청년기 시부터 최근 시까지 망라하여 엄선했기에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에는 정호승이라는 한 인간의 삶이 문학적 형태로 응축돼 있다. 어둠을 두려워하고 책을 좋아하던 어린 시절, 사랑하는 사람과 눈길을 걷던 밤을 지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노년까지. 가까운 이를 미워하고 고통스러워하다 끝내 다시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 있는 보통의 삶. “사람은 누구나 시인이다. 그 시를 내가 대신해서 쓸 뿐이다”라는 시인 자신의 말처럼,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는 ‘인간 정호승’의 사연이 ‘시인 정호승’의 시로 피어남을 보여주면서 누구의 삶이든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다는 먹먹한 위로를 전한다. 시인의 서랍에 있던 빛바랜 사진들을 통해 지나간 시절을 생생히 엿볼 수 있는 것도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를 읽는 하나의 즐거움이다.나는 요즘 차를 들면서 지난날의 실패의 고통에 대해 생각할 때가 많다. 지금 현재를 생각하려고 해도 과거로 돌아갈 때가 많다. 그럴 때 굳이 과거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계속 차를 들고 있으면 내가 끌려갔던 그 과거의 분노와 상처에 대해 그만 무덤덤해지고 만다는 것이다. 차는 내 마음속에서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듯 내 과거를 현재의 세계와 중화시킨다. 강물이 바닷물을 만나면 결국 바닷물이 되어버리듯 차를 드는 동안 나는 과거에 있는 듯하지만 늘 현재에 있다. 스테인드글라스는 맑은 통유리로 만들지 않는다. 조각조각 난 색색의 유리를 붙여서 만든다. 그 조각조각 난 색유리를 통과한 햇살이 그토록 아름다운 색채의 문양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인생이 산산조각 난 까닭 또한 내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나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내 인생에 고통이 존재하는 것이다. 신병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기 위해 ‘낙엽도 직각으로 떨어진다’는 춘천 보충대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였다. 전방 지역 어디로 배치받게 될지 몰라 두려움과 초조함에 떨고 있을 때, 이등병인 나를 누가 면회왔다고 했다. 나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넓은 연병장을 숨 가쁘게 달려갔다. 멀리 면회실이 있는 정문 위병소 옆에 조그마한 한 사내가 외투 깃을 올리고 서 있었다. 아버지였다. 뜻밖에 아버지가 대구에서 그 먼 춘천까지 면회를 오셨다.“춥제?”아버지가 외투 속에 넣어두었던 손을 꺼내 고된 훈련으로 거칠게 상한 내 손을 잡아주셨다.“배고프제?”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빵 먹을래?”면회소에서 아버지가 사주신 단팥빵을 연달아 몇 개나 급히 먹으면서도 핑 도는 눈물은 어쩔 수가 없었다.
뚠뚠토이의 키득키득 종이놀이북
다락원 / 서경남 (지은이)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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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서경남 (지은이)
유튜브 인기 도안 5종, 미공개 도안 5종이 들어 있다. 책 속의 도안을 코팅하고, 오리고, 붙이면 나만의 종이놀이북이 완성된다. 책에 자세한 설명과 사진뿐만 아니라 만들기 영상까지 있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01 재료 준비하기 02 만들기 기호 살펴보기 03 뚠뚠토이 친구들 만나기 PART 1 뚠뚠토이 종이놀이북 만들기 01 룰루랄라~ 캠핑장으로 떠나요! 캠핑카 종이놀이북 02 우와~ 바다가 우리를 부른다! 바다 여행 종이놀이북 03 꼬끼오~ 꼬꼬 친구들을 만나요! 계란프라이 종이놀이북 04 나쁜 호랑이는 출입 금지! 해와 달 오누이의 떡 카페 종이놀이북 05 두근두근 떨리는 첫 심부름! 뚠뚠마트 종이놀이북 06 삐뽀삐뽀- 구급차가 달려갑니다! 젤리곰 병원 종이놀이북 07 귀여운 친구들~ 여기 여기 모여라! 햄스터 유치원 종이놀이북 08 귀염둥이 공주와 카리스마 왕비의 만남! 백설공주 종이놀이북 09 손님, 머리 예쁘게 해드릴게요~ 신데렐라 미용실 종이놀이북 10 신비로운 숲속 선녀탕으로 오세요~ 선녀와 나무꾼의 목욕탕 종이놀이북 PART 2 뚠뚠토이 종이놀이북 도안뚠뚠토이의 첫 번째 종이놀이북 도안집! 유튜브 인기 도안 5종과 미공개 도안 5종을 책으로 만나요. 많은 어린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뚠뚠토이>의 종이놀이북 도안이 책으로 나왔어요. 『뚠뚠토이의 키득키득 종이놀이북』에는 유튜브 인기 도안 5종, 미공개 도안 5종이 들어 있어요. 책 속의 도안을 코팅하고, 오리고, 붙이면 나만의 종이놀이북이 완성된답니다. 책에 자세한 설명과 사진뿐만 아니라 만들기 영상까지 있어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요. 종이놀이북을 하나씩 완성하고, 소품을 붙였다 떼었다 놀다 보면 창의력과 집중력, 소근육까지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죠. 마지막으로 책 맨 뒤에는 뚠뚠토이 스티커가 1장 들어 있어서 공책 같은 소품에 붙여 예쁘게 꾸밀 수도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귀염둥이 뚠뚠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 내 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놀이책! 키득키득 종이놀이북으로 다양한 역할놀이를 즐겨요. 아이들이 어떤 놀이를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놀이를 해야 아이들의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의 답은 ‘만들기 놀이’에 있어요. 『뚠뚠토이의 키득키득 종이놀이북』 역시 이런 고민으로부터 만들어진 책이에요. 아이들은 손으로 직접 코팅하고, 오리고, 붙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소근육을 키울 수 있어요. 10종의 놀이책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죠. 또 다양한 역할놀이를 통해 창의력도 좋아진답니다. 만들기 도안을 준비하기 어려웠던 친구들, 종이놀이로 역할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고 싶은 친구들, 너무 어렵지 않은 만들기 활동을 원하는 친구들 등 모든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될 거예요. 이제부터 뚠뚠토이의 귀여운 도안으로 아이 스스로, 때로는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들기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그룹의 성장을 위한 방법 시스템에 달려있다
아름다운사회 / 아름다운사회 기획팀, 우종철 (지은이) / 2021.04.19
8,000
아름다운사회
소설,일반
아름다운사회 기획팀, 우종철 (지은이)
네트워크 사업을 하는 이유는 누구나 재정적 자유 즉 돈, 시간으로부터의 자유일 것이다. 누구든지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구체적으로 말하면 돈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나오는 인세소득을 원할 것이다. 이를 위한 성공적인 시스템이 있는데, 뭐니뭐니 해도 그것은 바로 성공 시스템이다.시작하며 / 셀프리더를 위한 구원투수 제1부 / 이론편 1. 꿈/목표 활시위를 당기려면 과녁부터 세워야 한다 2. 결단 성공습관을 익히면 저절로 성공한다 3. 명단작성 잠재사업자 수를 극대화한다 4. 초대 20퍼센트 확률을 뛰어넘는 효과적인 접촉 5. 사업설명 사업을 정확히 보여줄 기회, 쇼(쉐어)더 플랜!! 6. 후속조치/팔로우업 씨앗을 뿌린 뒤 물을 주는 후속조치 7. 카운슬링 부정을 상쇄하는 강력한 긍정 8. 복제 프로는 아름답다 제2부 / 실전편 1. 셀프리더 1단계 : 목표 만들기 2. 셀프리더 2단계 : 열정 만들기 3. 셀프리더 3단계 : 명단 만들기 4. 셀프리더 4단계 : 미팅(쇼더플랜)하기 5. 셀프리더 5단계 : 초대하기 6. 셀프리더 6단계 : 강사되기 7. 셀프리더 7단계 : 복제하기 8. 셀프리더십 클리닉 마무리하며 / 명품 네트워커로 가는 길시스템에 플러그인(Plug-in) 되는 것이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의 핵심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자유"에 있습니다 자유를 통해 우리는 어떤 삶을 원할까요? 네트워크 사업은 간단하게 두가지만 공부하고 익히는 사업입니다. 하나는 내가 선택한 회사, 제품, 보상플랜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일이다. 다른 하나는 팀을 만들고, 팀을 성장시키고, 팀원들을 셀프리더로 만드는 일입니다. 네트워크마케팅 사업 시스템이란? 네트워크 사업 안정화, 안정적인 사업 유지하는 최고의 요소들을 말하곤 합니다. 네트워크 시스템은 궁극적으로 셀프 리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필요한 하나의 필요 요소 집합체입니다. 네트워크 사업을 하는 이유는 누구나 재정적 자유 즉 돈, 시간으로부터의 자유일 것입니다. 누구든지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구체적으로 말하면 돈이 안정적으로 꾸준히 나오는 인세소득을 원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성공적인 시스템이 있는데, 뭐니뭐니 해도 그것은 바로 성공 시스템일 것입니다. 이 사업이 당신의 사업이기도 하지만 당신의 파트너의 사업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 못한 사업방식은 결코 길게 가지 못하며 큰 결과를 내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리더십”이 판을 가르는 것입니다. 리더십의 결과로 우리 팀에 셀프리더가 몇 명이 있느냐가 결정됩니다. 셀프리더의 숫자가 몇이냐에 따라 성공의 크기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셀프리더가 되고, 나의 복제 시스템을 활용해 나의 팀원들을 셀프리더로 성장시키는 일이 바로 네트워크 사업의 핵심입니다. 네트워크 사업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시스템에 플러그인(Plug-in)되어야 합니다.
면접 : 평범이 스펙이다
큐티엠(QTM) / 김양재 (지은이) / 2020.11.25
10,000
큐티엠(QTM)
소설,일반
김양재 (지은이)
김양재 목사의 생활영성 시리즈 2권. 하루하루 큐티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의 자리를 잘 지키고 순종하여 입시와 취업의 ‘면접’에서 열매 맺게 된 지극히 평범한 이들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말씀으로 사는 우리는 인생의 때마다 찾아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나아가야 하는지를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한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고 십자가를 통과하며 얻은 지혜와 변화된 가치관으로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비범한 삶’임을 밝히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래서 ‘평범이 곧 스펙’이다.이 책을 펴내며 삶의 자리에서 말씀을 적용하라 6 Part 1 아브라함에게 배우는 면접의 법칙 12 지혜롭고 확실한 성경적 면접 (창세기 21장 22~34절) Part 2 믿음의 고백으로 합격하다 34 신앙으로 채운 면접시험의 답안지 (잠언 1장 1~33절) Part 3 믿음의 선택을 갚아 주시다 54 1년 연봉과 맞바꾼 예배 (전도서 11장 1절~12장 2절) 생생 면접 노하우 72 Part 4 실패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오다 84 취직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고 (예레미야 31장 11~20절) Part 5 부족해서 써 주시는 은혜가 있다 102 나의 무능을 유능이라 부르신 하나님 (마태복음 20장 1~16절) Part 6 성경적 처세술로 준비하라 124 2인자를 자처하는 겸손 (창세기 41장 53~57절) Part 7 고난은 사명을 주시기 위한 밑거름이다 146 절망에서 사명으로, 할 일을 찾다 (스가랴 1장 1~17절)“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을 사는 비결입니다!” “완벽한 이력서, 완벽한 스펙이 아니라 평범한 내 모습을 진실하게 보여 주는 것이 좋은 면접 자세입니다. 말씀이 깨달아지면 길이 보입니다” 이 책에는 하루하루 큐티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의 자리를 잘 지키고 순종하여 입시와 취업의 ‘면접’에서 열매 맺게 된 지극히 평범한 이들의 신앙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말씀으로 사는 우리는 인생의 때마다 찾아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나아가야 하는지를 세상에 보여 주어야 합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고 십자가를 통과하며 얻은 지혜와 변화된 가치관으로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비범한 삶’임을 밝히 드러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범이 곧 스펙’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입시와 취업을 준비하는 데 앞서 나의 자리에서 구원의 값을 치르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수 따로 공부 따로, 예수 따로 직장 따로’가 아니라 어떠한 삶의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는 일원론적인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하여 대단한 스펙이 아니라 평범함 속에 비범함을 나타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면접 자세라고 말합니다. 이 책을 통해 입시와 취업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진로를 준비하고 사회생활을 해 나가야 하는지 깨닫기 바랍니다.“남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보이는 겸손함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나를 낮추고, 하나님 때문에 당당하게 할 말을 하는 담대함이 있어야 합니다.” “나를 크리스천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던지고 내 죄와 연약함을 인정하고, 나의 것을 나누고 베푸는 인생이 적극적으로 사는 삶입니다.”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
페이지2(page2) / 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우진하 (옮긴이), 박병창 (감수)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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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리버모어 (지은이), 우진하 (옮긴이), 박병창 (감수)
「월가의 영웅들」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소개하는 전설의 투자자는 시장의 추세를 기가 막히게 잘 읽었던 ‘추세매매의 아버지’이자 ‘월스트리트의 큰 곰’으로 불리는 제시 리버모어다. 투자의 고전 중 고전으로 그가 살아생전 남긴 단 하나의 책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을 가장 완전하게 담아냈다. 특히 1940년 초판본에 수록된 리버모어의 주가 기록표를 부록에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리버모어가 시장을 읽기 위해 분투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당시 성공한 투자자이자 《월스트리트 매거진》의 발행인이며 에디터인 리처드 와이코프가 리버모어를 인터뷰한 글들을 엮어 편집한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기술』과 켄 피셔의 『시장을 뒤흔든 100명의 거인들』에서 소개한 리버모어를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리버모어와 그의 투자 원칙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정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감수자의 글 추천의 글 서문 1부_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 1장 투기라는 모험 2장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라 3장 선도주를 따른다 4장 내 손안의 돈 5장 부의 기회, 전환점 6장 100만 달러짜리 실수 7장 300만 달러의 수익 2부_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기술 8장 리버모어와 《월스트리트 매거진》과의 대담 9장 투자를 대하는 리버모어의 자세 10장 리버모어와 제임스 R. 킨의 공통점 11장 리버모어와 주식시장 12장 성공한 투기자의 매매 방식 13장 자금을 확보하라 14장 리버모어가 선택한 주식 15장 핵심은 피라미딩 기법이다 16장 시장과 대결한 리버모어 3부_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 해석 17장 월가의 영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18장 시장을 읽는 방법 19장 리버모어의 다섯 가지 원칙 20장 매매를 잘한다는 것 부록_ 제시 리버모어의 시장 핵심 분석 리버모어 시장 핵심 분석에 대한 주가 기록표와 설명 제시 리버모어의 연보「월가의 영웅들」 시리즈 01: 거장의 명작을 가장 완전하게 만나다 초판본 무삭제 완역 추세매매의 아버지, 월스트리트 큰 곰 전 세계 역사상 하루 만에 가장 큰돈을 번 개인투자자 아마존 투자 분야 밀리언셀러 200만 「삼프로TV」 강력 추천 도서 전 세계 애널리스트들의 필독서 제시 리버모어가 살아생전 집필한 단 한 권의 책! “월스트리트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변해도 주식시장이 변하지 않는 건 바로 인간의 본성이 절대로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_ 제시 리버모어 전 세계 역사상 하루 만에 가장 큰돈을 번 개인투자자 10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수익률을 넘지 못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투자의 고전은 바로 ‘추세매매의 아버지’이자 ‘월스트리트의 큰 곰’으로 알려진 제시 리버모어가 쓴 유일한 책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How to Trade in Stocks)』이다. 투자고전 중에서도 고전으로 불리는 이유는 리버모어가 투자를 시작한 15세 때부터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약 50년 동안 시장을 겪으며 정립한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원칙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기 때문이다. 리버모어는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에도 1억 달러(현재 한화 약 2조 원)의 수익을 얻으며 개인투자자로서 전 세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강세장일 때 선도주를 계속해서 매수하고, 약세장에는 공매도로 수익을 거두는 모멘텀 기법으로 부를 빠르게 쌓았기 때문에 그가 집필한 이 책을 모멘텀 기법의 교과서라 부른다. “사람들의 의견은 종종 빗나가기도 하지만 시장은 결코 틀린 적이 없다”라고 말한 제시 리버모어는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시장의 추세를 읽고 참을성을 가지고 투자에 임했다.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듯 그의 투자 원칙은 투자자가 성공 투자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한다. 가장 빨리 성공하는 지름길 거장이 간 길을 따라가라 리버모어는 15세 때 사설 거래소에서 투자를 시작하며 ‘몰빵소년’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고, 20세 때까지 1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뉴욕의 월스트리트로 무대를 옮겼을 때 그는 첫 번째 파산을 경험한다. 상황을 모두 예측했으나 사설 거래소와 뉴욕 증권거래소의 시스템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게 실패의 원인이었다. 그는 사설 거래소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스스로 투자 원칙을 정립하며 시장의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고 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인의 이야기를 듣고 투자해 면화와 밀 선물시장에서 1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리버모어는 스스로 원칙을 깼을 때 파산할 정도로 큰 위기를 겪었고, 반대로 자신이 정립한 투자 원칙을 지킬 때마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성공 투자의 원칙과 실패의 요인을 모두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에 담았다. 또한 이 책의 부록에는 1940년 초판본에 실렸던 리버모어의 주가 기록표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100년 전의 주식시장은 지금과 다르지만, 주가의 흐름은 일정한 패턴으로 계속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전설의 투자 비법은 모두 공개되었다. 독자들은 그가 성공했던 길을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많은 사람이 노력하지만 모두 잘 되는 것은 아니다. 리버모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지켰기 때문이다.” _ 리처드 와이코프 월가의 영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입체적으로 리버모어의 투자 원칙을 해석하다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원칙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1900년대 성공한 투자자이자 언론인으로서 막강한 부를 누렸던 리처드 와이코프의 글을 2부에 실었다. 와이코프는 《월스트리트 매거진》의 발행인이자 에디터로 1920년대까지 제시 리버모어를 인터뷰했던 글들을 모아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기술(Jess Livermore’s Methods of Trading in Stocks)』을 출간했다. 리버모어가 스스로 밝힌 투자 원칙뿐만 아니라 리버모어가 어떻게 원칙을 세우고 지킬 수 있었는지, 그리고 시장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다. 3부에서는 성장주 투자의 대가인 필립 피셔의 아들이자 PSR(주가매출비율)이라는 시장 예측 방법을 개발한 켄 피셔가 말한 제시 리버모어도 살펴볼 수 있다. 켄 피셔는 리버모어를 ‘실패한 투기꾼’으로 소개한다. 사물이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비교’해 보는 것처럼, 누군가를 이해할 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제시 리버모어가 직접 쓴 자신의 철학과 원칙, 그 당시 성공한 투자자이자 언론인이었던 와이코프의 입장에서 본 리버모어, 그리고 현대의 켄 피셔까지 비교해서 볼 수 있다. 또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박병창의 돈을 부르는 매매의 기술』의 박병창 저자의 꼼꼼한 감수를 받아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장에서 어떻게 투자 원칙을 세우고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투기는 도박판과 대단히 비슷하다. 돈을 걸 때마다 그만큼 돈을 따고 싶다. 판이 벌어질 때마다 모든 판에 다 끼고 싶다. 그것이 바로 게임에 참여하는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비록 정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이런 비슷한 약점이 있으며 투자자 혹은 투기자에게는 이것이 가장 무서운 적이다. 이 약점을 이겨낼 수 없다면 결국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전의 수준에서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주식을 사들여서는 절대 안 된다. 그렇게 주가가 떨어졌다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주식의 현재 가격 수준이 낮아 보일지라도 그 실질적인 가치와 비교할 때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더퀘스트 /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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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융은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 진정한 당신이 되라는 내면의 신호다”라고 말했다.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삶의 의미 상실, 신체의 변화, 외도, 이혼 등을 겪는다. 왜 마흔이 되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겪게 될까? 이 책의 저자이자 융학파 정신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마흔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제임스 홀리스는 ‘마흔의 위기’를 ‘중간항로(Middle Passage)’라고 부른다. 중간항로는 아프리카 서해안과 서인도제도를 연결하는 대서양 횡단 항로로, 아프리카 노예들을 아메리카 대륙으로 싣고 가는 바닷길이었다. 중년에 이렇게 끔찍한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인생이라는 항해를 다른 사람 손에 맡긴 채 그저 이끌리는 대로 살다보면 전혀 원하지 않았던 목적지에 닿게 되기 때문이다.서문: 나는 누구인가 1. 잠정 인격이 만들어지다 2. 중간항로에 들어서다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다 사고방식이 바뀌다 거짓된 자기를 죽이다 투사를 거둬들이다 끝없을 것 같았던 여름이 지나가다 희망을 줄이다 우울, 불안, 신경증을 겪다 3. 온전한 인간이고 싶다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대화 결혼생활에 위기가 오다 중년의 바람기는 왜 문제인가 부모 콤플렉스를 넘어서 일, 직업인가 소명인가 열등 기능의 재발견 그림자를 끌어안다 4. 문학으로 비춰보다 5.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다 6. 홀로 서다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내 안의 잃어버린 아이를 만나다 삶을 사랑하는 열쇠, 열정 영혼의 늪에서 의미를 찾다 나와 나누는 대화 우리는 모두 언젠가 죽는다 빛나는 잠깐의 정지 상태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금까지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아왔는가? 이제 마흔이라면 순간의 위로 대신 진정한 나와 만나라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그룹 ‘굿리즈’의 극찬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원제: The Middle Passage)는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마흔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융은 “마흔이 되면 마음에 지진이 일어난다. 진정한 당신이 되라는 내면의 신호다”라고 말했다.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삶의 의미 상실, 신체의 변화, 외도, 이혼 등을 겪는다. 왜 마흔이 되면 삶 전체가 흔들리는 듯한 혼란을 겪게 될까? 이 책의 저자이자 융학파 정신분석가인 제임스 홀리스는 그 이유를 우리가 진정한 자신에게서 멀어진 채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마흔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제임스 홀리스는 ‘마흔의 위기’를 ‘중간항로(Middle Passage)’라고 부른다. 중간항로는 아프리카 서해안과 서인도제도를 연결하는 대서양 횡단 항로로, 아프리카 노예들을 아메리카 대륙으로 싣고 가는 바닷길이었다. 중년에 이렇게 끔찍한 이름을 붙인 이유는 인생이라는 항해를 다른 사람 손에 맡긴 채 그저 이끌리는 대로 살다보면 전혀 원하지 않았던 목적지에 닿게 되기 때문이다. 1차 성인기인 12세부터 40세까지, 우리는 누구의 아들딸, 누구의 엄마 아빠, 어느 회사의 모 팀장으로서 가족과 사회 안에서 사회화된다. 어렸을 때는 부모가 세상을 대하는 특정 방식을 답습하고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어기제를 발달시킨다. 커서는 사회와 문화가 옳다고 생각하는 특정 가치를 유지하고 보존하는 데 일조한다. 이 또한 의미 있는 일이기는 하나, 애석하게도 진정한 본성에 따르기보다는 삶은 이렇게 보아야 하고 선택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키워진 결과로서의 삶에 가깝다. “나는 지금까지 누구의 삶을 살아왔는가?” “지금까지 맡아온 역할들을 빼고 나면 나는 누구인가?” 이 같은 질문과 마주하고 지금까지 ‘거짓된 자기’를 쌓아왔다고 깨닫는 순간 자신의 진짜 존재를 만나는 2차 성인기로 넘어갈 수 있다.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버텨온 것 같다면 투사를 의심해야 한다 후천적으로 얻은 성격과 내면의 모습 사이의 간격이 클수록 마흔 이후의 삶은 불안정해진다. 이 책에 소개된 한 남성은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박사학위, 가정, 저서 출판, 안정된 교수직까지 원하던 모든 것을 이루었지만 권태와 기력 상실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남들보다 몇 배 더 노력하면서 이를 극복하려고 했다. 10년 간 더 많은 글을 쓰고 더 좋은 교수직을 얻었다. 겉으로 보기에 그는 성실하고 유능한 교수였지만 결국 37세에 우울증이 터져 기력과 삶의 의미를 잃고는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떠나 다른 도시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었다. 이 남성의 이야기는 내면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커리어에 투사한 전형적인 사례다. 이밖에도 우리는 자녀를 통제하는 부모 역할이나,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헛된 기대로 시작한 결혼생활에 정체성을 투사한다. “우리는 필연적으로 자신이 살지 못한 삶을 자식에게 투사하는 잘못을 저지르게 마련이다. 융은 아이가 짊어져야 하는 가장 큰 짐이 부모가 살아보지 못한 삶이라고 말했다.” - 59쪽 “장기간의 친밀한 관계인 ‘결혼’만큼 중년에게 상처와 실망을 많이 주는 것은 없다. 결혼생활을 지속하려면 ‘내면아이’라는 짐을 견뎌야 한다. 결혼생활에 너무 많은 희망과 욕구를 걸기 때문에 그만큼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 95쪽 이 책은 여러 편의 시와 소설을 통해 1차 성인기의 투사가 중년에 어떤 혼란을 일으키는지를 보여준다. 그중 귀스타브 플로베르의 작품 《보바리 부인》에서 주인공 엠마 보바리는 결혼을 통해 자신의 지긋지긋한 삶에서 벗어나려 한다.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엠마는 임신을 하고 평범한 남편에게 질리지만, 가톨릭이 지배하던 19세기 프랑스에서는 낙태도 이혼도, 반항하며 집을 뛰쳐나오는 일도 불가능에 가까웠다. 엠마는 연애소설을 읽으며 자신을 구원해줄 새 연인을 꿈꾸고 이런저런 남성과 바람을 피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남편에게 투사했다가 실망하자 낭만적 구원이라는 환상 속에 여러 남성들을 만난 것이다. 결국 엠마는 연인들에게 버림받고 파산 직전에 몰린 데다가 꿈꾸던 연인을 만나지 못했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진정한 치유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 울고 있는 내 안의 그림자를 끌어안다 마흔의 위기는 새 직장을 구하거나 새 연인을 사귄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누구 또는 어떤 것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나만이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해답은 모두 내 안에서 나온다’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융은 “선한 사람이 되기보다 온전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성격인 페르소나와 지금껏 억압해온 그림자가 대화를 나눠야 한다. 그림자는 분노, 이기심, 욕망, 질투 등 우리가 숨기고 싶어 하는 내면의 모든 부정적인 부분을 의미한다. 그림자를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어야 중년의 우울과 불안을 치유할 수 있다. 인생 후반으로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이미 적잖은 개성을 억누르고 살아왔을 것이다. 중간항로를 거치는 동안 인정받지 못한 개성과 감정들이 끊임없이 폭발하기에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자신에게 솔직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자기 안의 이기심, 의존 성향, 두려움, 질투, 파괴적 힘을 파악할 수 있다. 분명 좋은 모습은 아니겠지만 무작정 밝기만한 페르소나보다 더 완성된 형태이며 더 인간적이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는 1993년 출간 이후 25년 간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 그룹 ‘굿리즈’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진정한 나와 내가 맡고 있는 역할을 혼동할수록 마흔 이후의 삶은 불만으로 가득해진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새로운 창을 열 수 있었다.” “이 책은 내가 최근에 겪기 시작한 여러 문제들, 우울, 불안, 자기 의심을 다룬다. 내면의 문제를 회피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자, 직장에서 느낀 분노와 더 나은 직장을 찾고 싶었던 욕구를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 우울하고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가? 이 감정은 이제 나에게 충실해지겠다는 좋은 신호다! 부모, 사회, 배우자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내가 되겠다는 출발이다.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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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위시북스(KW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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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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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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