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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1
다산북스 / 손봉석 글 / 2007.01.12
12,000원 ⟶ 10,800원(10% off)

다산북스소설,일반손봉석 글
회계의 \'회\'자도 모르는 홍 대리. 그가 회계의 정수를 하나씩 깨달아가면서 회계 천재로 거듭난다.『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는 회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홍 대리가 회계의 기초부터 고급기술까지 단계적으로 밟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나가 독자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회계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 책은 \'회계\'가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그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회계가 누구에게, 왜 필요한가를 조목조목 설명해 CEO에게는 회계가 의사결정의 중요한 자료임을, 회계 관련자들에게는 회계의 중요성과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일반인들에게는 회계가 생활의 일부임을 전달한다. 또한 코너를 통해 본문에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기 힘들었던 고급 회계원리를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회계가 내 삶의 가까이에 있다는 기본적인 회계 마인드를 깨닫고 생활에 임한다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 회계는 누구에게, 왜 필요한가 프롤로그 : 모든 일은 갑작스레 일어났다 1장 홍 대리, 경영지원팀으로 발령나다 새로운 출발, 새로운 사람들 도대체 회계가 붜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믿어야 하나 부자가 돼야 하는 이유 부자가 되려면 자산을 사라? 홍 대리의 회계노트 1 - 자산을 늘려주는 숫자중독 2장 홍 대리, 회계를 통해 경영을 보다 도대체 뭐가 문제지? 성장이냐, 안정이냐, 선택의 기로 회계로 커뮤니케이션하라 사람들의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라 홍 대리의 회계노트 2 - 회계로 커뮤니케이션하라 박차를 가한 신상품 개발 전쟁에 돌입한 클린 vs. 클린업 홍 대리의 회계노트 3 - 회계는 기업의 청진기 3장 홍 대리, 회계의 중심으로 뛰어들다 비자금조성 사건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이사회, 그리고 클린업의 위기 내부고발자가 될 것인가? 홍 대리의 용기 폭풍이 지나간 후 에필로그 : 회계는 사이클이다 홍 대리의 회계노트 4 - 회계의 사이클은 경영이다 맺음말 :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도대체 회계가 뭐지?” “회계가 나랑 무슨 상관이람?” 일상생활이나 조직생활을 하면서 어렴풋하게나마 회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복잡하고 어렵다는 선입관 때문에 아예 필요성을 외면하거나 지금 당장 배워야 한다는 절박함이 없기 때문에 차일피일 미뤘는지도 모른다. 직접적인 연관도 없는데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회계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 몰라도 아무렇지 않은 사소한 것도 아니다. 주인공인 홍 대리는 회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였지만 하나씩 경험하고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회계의 중요성과 원리를 깨닫는다. 홍 대리처럼 자산과 비용의 개념을 터득하면 지출이라고 다 같은 지출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개념은 조직생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자산이 아닌 비용을 지출하는 사람 치고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다. 자산에 먼저 투자하고 남은 것으로 비용을 충당해야 짜임새 있는 운용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면 매출이 곧 실적이나 현금으로 연결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즉 회계를 알면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역할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보다 합리적인 소비, 행복한 가계운용을 하고자 하는 사람, 회사의 비전을 향해 한 발씩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 후회하지 않는 의사결정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회계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회계의 정수 회계를 자기 삶의 일부로 만들 때 삶은 윤택해지고 직장생활도 원활해진다. 회계를 공부해보고자 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확실히 그 진입장벽을 낮춰준다. 재미있는 이야기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의 재미뿐 아니라 재무제표, 대차대조표, 손익 계산서 등 기본적인 회계지식을 전달하고 확실한 회계마인드를 각인시켜준다. 그야말로 1석3조인 셈이다. 회계는 공인회계사는 경리담당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를 통해 회사의 재무 및 영업수지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기업의 비전을 회계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한 기업의 임원은 회계교육을 통해 ‘기술직이나 생산직 임원들이 기초적인 회계지식을 갖추면서 관리직 등과의 의사교류나 업무협조도 빨라지고 있다’면서 회계의 중요성을 말하기도 했다. 전 임직원의 회계마인드가 높아지고 회계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회사 내의 의사소통이 합리화되고 투명도도 높아지게 된다. 비즈니스 언어, 회계를 통해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보면 어떨까.
어린이 잠언 한 달 쓰기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 2022.08.12
10,000원 ⟶ 9,000원(10% off)

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지혜롭고 멋진 삶을 살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잠언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는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다. 잠언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지혜’다. 지혜가 무엇일까?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나도 싫어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잠 9:10)라고 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른다면, 삶에서 여러 문제를 만나도 지혜로 이겨낼 수 있다.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과 친해지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란다.《어린이 잠언 한 달 쓰기》를 엮으며 이렇게 사용하세요 하나님이 지혜의 시작이에요 Day 01잠언 1:7-9 Day 02잠언 2:6-10 Day 03잠언 3:13-17 Day 04잠언 8:12-16 Day 05잠언 9:9-11 Day 06잠언 14:26-27 관계의 지혜를 알고 싶어요 Day 07잠언 10:11-14 Day 08잠언 13:18-21 Day 09잠언 16:4-7 Day 10잠언 19:8-11 Day 11잠언 20:17-19 Day 12잠언 29:25-27 좋은 습관을 갖고 싶어요 Day 13잠언 4:23-27 Day 14잠언 6:6-11 Day 15잠언 10:17-20 Day 16잠언 15:16-19 Day 17잠언 21:2-4 Day 18잠언 22:1-4 Day 19잠언 28:18-20 좋은 성품을 갖고 싶어요 Day 20잠언 6:16-19 Day 21잠언 11:1-3 Day 22잠언 11:24-26 Day 23잠언 15:7-9 Day 24잠언 18:10-12 Day 25잠언 31:8-9 하나님이 꿈을 주셨어요 Day 26잠언 3:5-8 Day 27잠언 4:10-13 Day 28잠언 16:1-3 Day 29잠언 16:8-9 Day 30잠언 19:1-3 Day 31잠언 23:15-18 부록: 칭찬 포도나무 스티커, 말씀 카드 31개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삶을 선물로 받습니다. 소중한 내 자녀에게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알려 주세요 날마다 한 구절씩, 31개의 잠언을 쓰고 외우면서 말씀에 푹 빠져 보자! ★(칭찬 스티커, 말씀 카드 31개) 수록★ 잠언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지혜롭고 멋진 삶을 살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잠언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인도하는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에요. 잠언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지혜’예요. 지혜가 무엇일까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나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나도 싫어하는 거예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잠 9:10)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른다면, 삶에서 여러 문제를 만나도 지혜로 이겨낼 수 있어요.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과 친해지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라요. 이 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한 편 2~6구절씩, 31개 잠언을 필사하도록 구성했어요. 날마다 따라 쓰기 한 구절 중 중요한 말씀은 암송하여 어린이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 했습니다. 암송할 때 영어성경(NLT)을 함께 읽으며 외울 말씀을 되새길 수 있으며 기도가 서툰 어린이들도 말씀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한 줄 기도를 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퀴즈 풀기, 그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를 마련, 필사와 암송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쓰기와 외우기 미션이 끝나면 부모와 아이가 서로 칭찬 스티커를 붙이며 격려할 수 있고, 암송 카드 31개를 가지고 다니며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말씀 따라 쓰기: 삶에 도움이 되는 31개 시편 말씀을 하루 2~6절씩 필사해요. · 말씀 배경 알아보기: 각 성경 본문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있어요. · 외워 보기: 따라 쓰기 한 구절 중에서 중요한 구절을 암송해요. · 영어성경 읽기: 암송할 말씀을 영어성경(NLT)으로 되새겨요. · 말씀으로 기도하기: 소리 내어 기도하면서 오늘 쓰고 외운 말씀을 입으로 선포해요. · 말씀 익히기: 퀴즈 풀기, 그리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놀이로 재미있게 익혀요. 말씀 카드로 말씀을 되새김할 수 있어요. · 스티커 활용하기: 쓰기와 외우기 미션이 끝나면 칭찬 스티커를 붙이며 칭찬해 주세요.
권학봉의 프로페셔널 사진조명 강의 1
황금부엉이 / 권학봉 (지은이) / 2018.07.11
45,000원 ⟶ 40,500원(10% off)

황금부엉이소설,일반권학봉 (지은이)
사진조명의 결과는 예술일 수 있으나 과정은 기술과 과학에 가깝다. 그래서 노출, 빛의 성격, 빛의 방향, 빛과 거리의 관계 등의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해야 한다. 그 결과 사진학과 4년 실습 과정과 프로들의 사용법까지를 정리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했다. 기억에 박히도록 가능한 한 짧게 핵심만을 설명했고, 구체적인 상황별 적용은 제품부터 인물까지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넘어가며 다양한 촬영을 통해 이론을 실체화하도록 구성했다. 정말 많은 모델과 장소를 섭외해 긴 시간 동안 책에 들어갈 예제를 따로 제작했다. BOOK 1에서는 제품을 주제로, BOOK 2에서는 인물을 주제로 도서, 의류, 화장품, 주류, 주얼리, 베이커리, 요리, 곤충, 패션, 뷰티, 스포츠, 동화, 웨딩, 화보, 잡지, 카탈로그, 광고, 다큐, 액션 촬영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프로들의 분야별 조명 세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다. BOOK 1의 파트 하나를 따로 뽑아 단행본 분량이 될 정도로 통째로 할애했다. 몇 천만 원짜리 조명부터 몇 백 원짜리 빨래집게까지 사진에 필요한 장비의 종류, 가격, 특징, 설치 방법, 하다못해 작동 버튼의 위치까지 섭렵한다.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직접 성능을 실험하며 결과를 공유하니, 책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나한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저자가 전하는 이 책의 전체 구성과 활용 방법 벌써부터 열려 있는 독자문의 게시판 지루함을 덜어줄 관련 동영상 보는 방법 PART 1. 사진의 수준을 바꾸는 빛, 조명 1. 조명에 대한 오해, 플래시는 죄가 없다 2. 사진가의 숙제, 빛을 알아야 하는 이유 3. 빛으로 그리는 그림? 이 식상한 말에 담는 사진가의 진심 4. 그러니 화가에겐 붓을, 사진가에겐 조명을! 5. 그러나 조명이 내 맘대로 안 된다. 왜? 6. ‘카메라발’이냐 ‘조명발’이냐 7. 좋은 스튜디오 사진, 그리고 좋은 스튜디오의 조건 8. 사진가의 작업실, 홈 스튜디오 꾸미기부터 대형 스튜디오까지 9. 지금 당장 알고 싶은 최소 장비와 비용 10. 사진용 장비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 소개 PART 2. 딱 4가지로 끝내는 조명 기초 이론 1. 노출 맞추기 _가장 맛있는 사과를 찾아라 노출 맞추기를 다시 배워야 하는 이유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1단계: 촬영 장비 확인하기 2단계: 촬영 준비하기 3단계: 테스트 촬영하기 4단계: 조명의 광량으로 노출 조정하기 5단계: 카메라 조리개로 심도 조정하기 2. 빛의 방향: 범죄자 사과 vs 종교지도자 사과 빛의 방향에 따른 느낌의 변화_상하좌우 3. 빛의 성격: 명품 사과 vs 싸구려 사과 빛의 성격에 따른 느낌의 변화_딱딱한 빛과 부드러운 빛 부드러운 빛을 만드는 원리 광 조절 액세서리의 역할 부드러운 빛의 특징과 바운스 촬영 빛의 성격 정리 4. 빛의 세기: 멀어지면 어두워진다. 얼마나? 광량 감소의 원리 _거리와 광량과의 관계 광원이 멀수록 어두워진다. 거리의 ?n 제곱만큼! PART 3. 스튜디오 제품 전문 촬영 |분산반사| 1. 피사체의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조명 방법 2. 펼쳐진 책 촬영 준비란 어디까지를 말하는 걸까? 1단계. 최적의 조명 찾기 _피사체에 딱 맞는 조명과 광 조절 액세서리 찾기 2단계. 카메라 세팅하기 _심도 결정 3단계. 최적의 조명 구도 찾기 4단계. 노출 맞추기 3. 부드러운 소재의 가죽 가방 최적의 조명 구도를 찾아가는 방법 낚싯줄을 이용해 피사체의 형태 잡기 완성된 조명 세팅 분석하기 4. 티셔츠 옷걸이 촬영 촬영 준비하기 _흰 배경 빛의 성격 _광 조절 액세서리에 따른 변화 그림자의 진하기 _반사광과 조명으로 그림자의 밝기 조정하기 빛의 방향 _주 조명의 방향성 후반작업하기 의류의 무아레 현상을 해결하는 4가지 방법 5. 투명 마네킹 원피스 촬영 촬영 준비하기 _흰 배경 마네킹 촬영하기 후반작업하기 같은 테크닉 다른 사진 6. 안전화 광고 사진 1단계. 소품 _공사현장의 바닥 효과 만들기 2단계. 촬영 준비하기 _조명, 낚싯줄 세팅, 노출 3단계. 흩날리는 먼지 액션 촬영하기 4단계. 후반작업하기 |직접반사| 7. 빛나는 거울 촬영 준비하기 _검은 배경, 이상적인 스튜디오 준비 상태 거울면을 흰색으로, 검은색으로 표현하기 거울면을 회색으로 표현하기 거울면을 부드러운 그러데이션으로 표현하기 반사도구를 이용해 디테일한 형태 표현하기 먼지와 지문 처리하기 8. 스테인리스 주전자 소품 _촬영용 테이블 만들기 촬영 준비하기 _검은 배경 스테인리스 제품의 반사 이해하기 불필요한 반사광이 생기는 이유와 처리 방법 그러데이션의 방향과 폭 조절하기 그러데이션의 강도 조절하기 _조명과 디퓨저의 관계 개성적인 하이라이트를 표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 9. 크리니크 화장품 광고 사진 1단계. 촬영 준비하기 _흰 배경 2단계. 외곽선에 영향을 주는 배경의 위치와 크기 3단계. 흰 배경을 만드는 2가지 방법 4단계. 그러데이션을 이용한 하이라이트 표현하기 5단계. 의도하지 않게 나타난 빛과의 숨바꼭질 |투명한 물체| 10. 검은 배경의 유리컵 촬영 준비하기 _검은 배경 바닥에 반사된 그림자를 해결하는 의외의 아이디어 왼쪽 외곽선 표현하기 오른쪽 외곽선 표현하기 넓지 않은 영역의 하이라이트를 찾는 방법(A4용지) 숨겨진 유리컵 윗부분 표현하기 11. 흰 배경의 유리컵 촬영 준비하기 _조명을 이용한 흰 배경 외곽선에 영향을 주는 배경용 조명의 위치와 크기 양쪽 외곽선 표현하기 숨겨진 유리컵 윗부분 표현하기 밝은 배경이든 어두운 배경이든 표현 방법은 같다는 깨달음! 12. 술과 얼음이 들어간 위스키잔 촬영 준비하기 _검은 배경 소품 _촬영용 가짜 얼음, 가짜 술 만들기 조명을 이용해 우아한 그러데이션 배경 만들기 빛이 굴절되었을 때 조명을 조정하는 방법 젤라틴으로 배경색 바꾸기 13. 순간을 붙잡는 액션 촬영 촬영 준비하기 _검은색 아크릴판, 조명을 이용한 그러데이션 배경 소품 _가짜 얼음, 가짜 술 준비하기 빛이 굴절되었을 때 조명을 조정하는 방법 워터 액션 촬영하기 _워터 액션 촬영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연출 시도하기 다양하고, 과감하게! 후반작업하기 _바닥 교체 같은 테크닉 다른 사진 14. 고급스러운 위스키 광고 사진 1단계. 촬영 준비하기 _검은 배경 2단계. 특정 부분에만 적용되는 모양 반사판 만들기 _병 안의 액체 색감 살리기 3단계. 의도하지 않게 가려진 부분을 찾아 제거하기 _뒤쪽 라벨 4단계. 광량이 부족한 반사판을 더 밝게 만드는 방법 _쿠킹 포일 5단계. 왼쪽 외곽선 찾기 6단계. 직접반사 재질의 라벨 표현하기 7단계. 배경에 색상과 그러데이션 추가하기 8단계. 소품을 이용해 광고 느낌 살리기 _온더락잔, 얼음 9단계. 완성된 조명 세팅 분석하기 |보석| 15. 보석 촬영의 기초 일반적인 조명 세팅으로 테스트해보기 보석이 반짝이지 않는 이유와 해결 방법 1 _디퓨저 고깔 보석이 반짝이지 않는 이유와 해결 방법 2 _빛의 방향 16. 더없이 화려한 목걸이 소품 _보석 촬영용 틀 만들기 촬영 준비하기 _조명으로 배경을 만들 때의 문제점 보석이 반짝이지 않는 이유와 해결 방법 3 _디퓨저 전면 조명 메인 보석을 위한 광량 추가하기 하이라이트를 바꾸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정리하기 후반작업하기 _배경을 완벽한 흰색으로 보정하는 방법 17. 세련된 반지 소품 _작은 물체를 효과적으로 바닥에 세우는 방법 왼쪽 표현하기 _작은 피사체를 위한 촬영 준비 소품 _작은 디퓨저 반사판 만들기 하이라이트를 바꾸지 않으면서 광량 추가하기 오른쪽 표현하기 _반사판과 제품의 거리에 따른 차이 전체 외곽선 표현하기 포커스 스태깅이란? 포커스 스태깅용 전문 촬영 장비 _포커스 레일 후반작업하기 _포커스 스태깅,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 보정하기 18. 시계 광고 사진 1단계. 야외 분위기 연출하기 2단계. 소품 _가짜 눈 만들기 3단계. 조명 세팅하기 4단계. 소품을 추가해 광고 분위기 연출하기 5단계. 완성된 조명 세팅 분석하기 |요리| 19. 왠지 맛있어 보이는 음식 촬영의 비밀 20. 소품 _촬영용 가짜 우유 만들기 21. 윤기가 흐르는 베이커리 소품 _마룻바닥 만들기 요리 세팅하기 빛의 방향: 맛있어 보이는 조명의 비밀, 역광! 빛의 성격: 음식 사진에서 부드러운 조명과 딱딱한 조명의 차이 조명의 위치 _배경인 바닥 살리기 22. 납작 동그란 도넛 촬영 준비하기 _하이앵글 카메라 세팅 소품 _도넛, 냉장고 안에 있던 음식을 촬영할 때 주의할 점 하이앵글에서의 조명 위치와 그림자 처리 같은 테크닉 다른 사진 23. 신선함이 느껴지는 생선, 스시 요리 소품 _타일 바닥 만들기 푸드스타일리스트도 아닌 자가 요리 테이블을 연출하는 방법 그립암을 이용해 젓가락 위에 스시 얹기 음식이 돋보이는 조명 위치 찾기 사진가의 꼼수 혹은 테크닉 _맛있어 보이는 광택 추가하기 같은 테크닉 다른 사진 24. 햄버거 광고 사진 1단계. 소품 _강화마루 바닥 만들기 2단계. 낚싯줄에 햄버거 재료를 하나씩 걸기 3단계. 배경에 색 추가하기 4단계. 불꽃 효과 만들기 5단계. 포토샵과 라이트룸에서 후반작업하기 6단계. 음식 사진의 트렌트 _정물에서 움직임으로! |곤충| Insect, Macro photography 25. 현미경으로 본 듯한 곤충 촬영 1단계. 소품 _샘플 채집을 위한 한 서린 포충망 만들기 2단계. 야외에 나가 곤충채집하기 3단계. 곤충 모양 고정시키기 4단계. 곤충 촬영용 박스 스튜디오 만들기 5단계. 박스 스튜디오에 장비 설치하기 _조명, 익스텐션 튜브, 포커스 레일 6단계. 다중 초점으로 촬영하기 7단계. 후반작업하기 _포토샵 포커스 스태깅 곤충용 박스 스튜디오에서 배경색을 조정하는 방법 같은 테크닉 다른 사진 _메뚜기, 노린재 PART 4. 사진가의 딜레마, 촬영 장비 |조명 장비| 1. 전문 촬영 장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2. 왜 사진 촬영에 형광등이 적합하지 않을까? _지속광과 순간광 3. 돈값 하는 조명을 선택하는 4가지 기준 조명 장비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장단점 ① 광량_가이드 넘버 GN ② 듀레이션 타임_t1과 t5 ③ 광량 컨트롤 ④ 색상 균일성 4. 스피드라이트 5. 모노라이트 6. 배터리형 모노라이트 |광 조절 액세서리| 7. 빛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소프트박스 소프트박스의 종류 소프트박스를 조명에 부착할 때 필요한 스피드링 소프트박스의 설치 방법 야외용 원터치 팔각 소프트박스의 설치 방법 소프트박스의 확산각도 소프트박스의 광 균일도 어떨 때 어떤 소프트박스를 써야 하나? 8. 간단히 큰 광면적을 만드는 엄브렐러 엄브렐러의 종류 사용상 주의점 엄브렐러의 설치 방법 엄브렐러의 확산각도 엄브렐러의 광 균일도 _스피드라이트와 엄브렐러의 궁합? 9. 뷰티, 코스메틱 조명에 사용되는 뷰티디시 뷰티디시의 종류 뷰티디시의 설치 방법 뷰티디시의 확산각도 뷰티디시의 광 균일도 _캐치 라이트 그 밖의 뷰티디시 소개 10.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키는 디퓨저 디퓨저의 종류 _소재와 설치 방법에 따른 분류 11. 빛의 확산각을 조정하는 리플렉터 리플렉터의 종류 1/일반 리플렉터 2/스폿 리플렉터 리플렉터와 엄브렐러를 같이 사용해야 할 때 리플렉터의 확산각도 리플렉터의 광 균일도 리플렉터의 종류 3/배경용 리플렉터 12. 광면적을 확실하게 좁히는 스누트 13. 확산각 조정이 좀 더 필요하다면 허니콤, 그리드 허니콤 _리플렉터, 뷰티디시, 스누트에 부착 허니콤의 설치 방법 허니콤의 확산각도 그리드 _소프트박스, 엄브렐러에 부착 14. 옴니바운스? 스피드라이트의 단짝! 15. 반사광을 책임지는 반사판_ 접이식, 스탠드형, 스티로폼, 상황에 따라 만드는 자작 반사판 16. 불필요한 빛을 막아주는 고보, 라이트커트, 플래그 |연결 장치| 17. 마운트 이미 호환되지 않는 조명 마운트를 가지로 있을 때의 대처 방법 18. 엄브렐러 어댑터 엄브렐러 어댑터의 다양한 활용 방법 스피드라이트에 엄브렐러 설치하기 1 _엄브렐러 어댑터 기타 엄브렐러 전용 어댑터 소개 19. 스피드라이트용 어댑터? 해결사 보웬스 호환 마운트 어댑터! 보웬스 호환 마운트 어댑터의 다양한 활용 방법 스피드라이트에 엄브렐러 설치하기 2 _보웬스 호환 어댑터 |기타| 20. 동조기 비추천_적외선 방식의 동조기 추천_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하는 무선동조기 21. 라이트스탠드, 배경용 낮은 라이트스탠드 라이트스탠드 혼자 촬영해야 할 때 장비 꾸리는 팁 배경용 낮은 라이트스탠드 22. C-스탠드, 그립헤드와 그립암 읽을거리_재미로 읽는 맨프로토(Manfrotto) 이야기 23. 스피곳 24. 붐암, 무게추 25. 조명의 색상을 책임지는 컬러 젤라틴 젤라틴의 크기 젤라틴의 색상 추천/비추천 제품 젤라틴 설치 방법 26. 배경지, 인피니티 화이트 백그라운드(호리존) 27. 없으면 아쉬운 집게, 클램프 |작업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비용은 저렴하게!| 28. 테더링 촬영, 찰칵하면 바로 컴퓨터로 저장! 29. 그래서 스튜디오 촬영용 필수 장비와 있으면 좋은 장비는? 30. 그래서 야외 촬영용 필수 장비와 있으면 좋은 장비는? 찾아보기“저 사진 어떻게 찍었을까?” “역시 전문가들이라 다르군. 내가 사진을 아무리 좋아해도 어림없겠지?” 광고에 나온 사진들은 근사하다.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지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뿐이다. 사진에 빠져 300, 400만 원짜리 캐논과 니콘 카메라를 구입하고, 그렇게도 탐나던 전문가용 70만 원짜리 스피드라이트를 구매한 적도 있지만 내가 찍으면 그런 사진은 어림도 없다. 그런데 진짜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신이 못하는 게 아니다. 그들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당신에게는 ‘사진조명’이라는 것을 배울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확언할 수 있다. 조명이 아무리 궁금해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도 배울 곳도 없는 답답한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진 기술은 공유되어야 하며,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거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사진조명’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은 총 2권이다. 1000페이지가 넘는 두께 때문에 나누긴 했으나 처음부터 한 권의 흐름으로 구성되었다. 이 어마어마한 분량을 관통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6년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려된 것들이다. 사실은 많은 사진가들의 요청에 공감한 것이나 다름없다. [BOOK 1 제품/장비] 초급 이론, 스튜디오 제품 촬영, 조명 장비 Full Guide [BOOK 2 인물] 중급 이론, 스튜디오 인물 촬영, 고급 이론, 야외 촬영 1.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라는 편견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이 관련 자료들과 책들의 불친절일 것이다. 자료 자체가 많지도 않지만 기껏 있는 것들도 번역서로 극히 일부 분야만을 다루거나 조명을 전문적으로 다룬 경험이 있는 사람만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기 일쑤였다. 그래서 첫 조건은 ‘한글이고, 쉬워야 한다’가 되었다. 한 장만 넘겨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체계적이어야 한다! 사진학과 4년 과정 이상의 실습 내용을 통째로 담아보자! 사진조명의 결과는 예술일 수 있으나 과정은 기술과 과학에 가깝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노출, 빛의 성격, 빛의 방향, 빛과 거리의 관계 등의 기초부터 시작해 고급 이론까지 체계적으로 이론을 정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 결과 사진학과 4년 실습 과정과 프로들의 사용법까지를 정리해 기초, 중급, 고급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했다. 기억에 박히도록 가능한 한 짧게 핵심만을 설명했고, 구체적인 상황별 적용은 제품부터 인물까지 스튜디오에서 야외로 넘어가며 다양한 촬영을 통해 이론을 실체화하도록 구성했다. 3. 재미있어야 한다! 사진조명이 쓰이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뤄보자! 배우는 것도 재밌어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모델과 장소를 섭외해 긴 시간 동안 책에 들어갈 예제를 따로 제작했다. BOOK 1에서는 제품을 주제로, BOOK 2에서는 인물을 주제로 도서, 의류, 화장품, 주류, 주얼리, 베이커리, 요리, 곤충, 패션, 뷰티, 스포츠, 동화, 웨딩, 화보, 잡지, 카탈로그, 광고, 다큐, 액션 촬영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프로들의 분야별 조명 세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신나게 배우고 제대로 써먹자! 4. 장비를 제대로 짚어보자! 100만 원 초반대의 투자로 조명을 마스터할 수 있다! 장비만큼 많은 사진가들을 집중시키는 주제도 흔치 않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장비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거다. BOOK 1의 파트 하나를 따로 뽑아 단행본 분량이 될 정도로 통째로 할애했다. 몇 천만 원짜리 조명부터 몇 백 원짜리 빨래집게까지 사진에 필요한 장비의 종류, 가격, 특징, 설치 방법, 하다못해 작동 버튼의 위치까지 섭렵한다. 제조사의 광고가 아니라 직접 성능을 실험하며 결과를 공유하니, 책을 끝까지 보고 나면 나한테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이다. 하나 더! 사진조명까지 하려면 돈이 엄청 드니까 나는 못한다는 핑계는 접어두자. 쓸 만한 렌즈 하나 값이면 이 책의 모든 예제를 촬영할 수 있도록 최소 장비까지 꼼꼼히 뽑아두었다. 5. 사진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자! 인터넷에 떠도는 낭설과 잘못된 이해, 추측은 당신의 사진을 발전시키지 못하는 걸림돌이다. 그래서 사진과 조명에 대한 답답함과 애매모호함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았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진 자체에 집중하는 거다. 이론, 장비, 촬영 기술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과장과 허세를 버리면 단순한 도구로서의 조명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6. 혼자 공부의 답답함을 해소하자! 유튜브 동영상과 활짝 열린 대화창구! 혼자 하다 답답하면 이 책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게시판을 통해 물어볼 수 있다. 당신처럼 사진에 빠진 수백 명의 선배들과 저자가 당신을 환영하며 기다리고 있다. 또 하나, 책 내용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저자가 직접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올라올 것이다. 사진조명에 대한 긴 호흡을 유쾌하게 정리하는 저자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보자.
부동산 경매
원앤원북스 / 전용은 (지은이)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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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전용은 (지은이)
부동산 경매 고수인 저자는 부동산 경매를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생초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아낌없이 담았다. 경매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 서류 검토, 진행절차, 권리분석의 기본 기준, 낙찰과 소유권이전, 명도를 위한 협상 등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골라 담았다.프롤로그 어떻게 부동산 경매를 할 것인가 1장 부동산 경매 시작하기 부동산 경매란 도대체 무엇일까? 부동산 경매로 얻을 수 있는 것들 부동산 경매 투자자의 자세 2장 부동산 경매 훑어보기 투자 전에 알아야 할 부동산 서류 부동산 경매 용어 짚고 넘어가기 부동산 경매 진행절차 이해하기 부동산 경매 정보 제대로 수집하기 부동산 경매 투자과정 둘러보기 3장 실전 투자를 위한 필수 권리분석 권리분석이란 무엇일까?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의 기본 기준 임차인의 대항력 분석하기 권리분석을 위한 주요 권리 물권과 채권의 관계 이해하기 4장 입찰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것들 부동산 경매 투자를 위한 준비 경매 부동산 관련 서류 검토하기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5장 소유권이전은 어떻게 할까? 낙찰받아야 비로소 일이 시작된다 낙찰 이후의 행정절차 소유권이전 촉탁등기란? 매각의 취소 및 취하 알아보기 6장 경매 부동산의 새로운 시작 점유자 명도 수월하게 하는 방법 강제집행 시 현명하게 협상하기 부동산 수리, 직접 하는 게 이득이다 부록 1 _ 유용한 경매 정보사이트 부록 2 _ 부동산 경매, 이것이 궁금해요! 에필로그 경매 투자의 목적을 어디에 두는가개념부터 용어까지 어려운 것투성이인 경매, 초보자도 경매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 경매를 해서 돈 번 사람이 많다는데, 어떻게 하면 경매 투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부동산 투자자로서,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경매 전문가로 활약 중인 저자는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입찰해볼 만한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경매 지식이 생소하기는 하지만 낯설기에 어려운 것이지 내용 자체가 어렵지는 않기 때문이다. 투자자에게 부동산 경매는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일 뿐이지 학문이나 지식이 아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규칙만 알면 된다. 굳이 다른 내용까지 익히느라 골치 썩일 이유가 없다. 전체 민사집행법 중에 투자자가 알아야 할 부분은 대략 10% 정도밖에 안 된다. 심지어 그 10%도 완벽하게 알고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인 규칙만 알면 큰 문제없이 부동산 경매를 할 수 있고 돈 벌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 책이 경매 초보자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부동산 경매 고수와 함께하는 경매 투자의 첫걸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 중 부동산의 비율은 75%에 달한다. 지금의 부를 이루는 데 우리나라는 부동산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다는 말이다. 그 비율이 줄어든다 해도 앞으로도 계속 부동산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일 것이다. 이렇듯 부동산 투자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경매는 가치 있는 부동산을 저렴한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방법이다. 부동산 경매 고수인 저자는 부동산 경매를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생초보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을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때로는 경매를 두려워하는 사람을 위한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경매는 용어가 어렵고 절차도 복잡한 데다 명도처럼 사람을 직접 만나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 겁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끊임없이 부동산 투자를 하며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처음에만 어려울 뿐, 누구나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경매 투자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생전 처음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경매 지식 이 책에는 경매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 서류 검토, 진행절차, 권리분석의 기본 기준, 낙찰과 소유권이전, 명도를 위한 협상 등 꼭 필요한 최소한의 지식만 골라 담았다. 그래서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경매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습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항상 마음만 먹고 경매 투자를 시작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저자가 날리는 독설을 읽다 보면 정신이 번쩍 들어 어느 샌가 경매 공부에 몰입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사고 싶을 때 사람들은 흔히 경매를 떠올린다. 맞다.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경우를 보면, 등기에 관한 내용은 등기소에서 관리한다. 등기소는 법원 소속이다. 그리고 법원은 사법부 소속이다. 사법부는 국가기관이므로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국가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는 서류다. 이 증명서는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각 지역 등기소나 무인발급기 혹은 ‘대법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들고 관리· 감독한다.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행정업무의 일부를 지역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공공단체의 성격을 지닌다. 따라서 행정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련 서류는 시청, 군청, 구청 및 무인발급기 혹은 ‘민원24(www.minwon.go.kr)’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교사를 위한 미래X교육 안내서
우리학교 / 경기도 미래교실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연구회, 정은식, 김지영, 박범환, 김가비, 이지은, 나길우, 손진, 서미란, 김혜진, 손윤정, 김경주, 박건우, 정주혜 (지은이)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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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소설,일반경기도 미래교실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연구회, 정은식, 김지영, 박범환, 김가비, 이지은, 나길우, 손진, 서미란, 김혜진, 손윤정, 김경주, 박건우, 정주혜 (지은이)
미래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래 교육 안내서다. ‘경기도 미래교실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연구회’ 소속 교사 13인은 미래 교육을 ‘담론’의 영역에서 ‘실천’의 영역으로 구체화한다. 저자들은 상상과 도전, 협력적 문제 해결력, 소통과 관계, 그리고 주도성이라는 4가지 키워드로 미래 수업의 방향을 제시하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공동 교육과정 수업 사례를 풍부하게 소개하였다. 이 책은 미래 사회에서 학교와 교육은 어떻게 변모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담긴 지침서이자, 미래 교육을 현재 진행형으로 끌어당긴 열정 넘치는 교사들의 가슴 뛰는 도전기이다.1부 다가온 미래 교육과 학교 교육의 재편 1장 미래 교육과 수업 16 2장 미래 교육과 학교 39 2부 상상하고 도전하는 교육 1장 미래 교육을 위한 여지와 넛지 52 2장 세상 모든 것이 교과서가 되는 수업 60 3장 쉽고 재미있는 블렌디드 수업 86 4장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는 융합 수업 111 3부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1장 코로나 시대와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132 2장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토의·토론 수업 143 3장 함께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업 165 4부 소통하고 관계 맺는 교육 1장 미래형 의사소통, 인간다움의 길 190 2장 꿈과 진로를 연결하는 온라인 클러스터 수업 197 3장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거꾸로 수업 215 5부 주도성을 높이는 교육 1장 역량 교육에서 웰빙 교육으로 238 2장 큰 목표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는 수업 247 3장 문제와 답을 주도적으로 찾아 가는 수업 271 FAQ 현장 교사가 묻고, 저자가 답하다 293미래 교육은 무엇이며, 수업과 학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미래 교육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지만, 미래 교육의 개념이 무엇인지 진지한 탐색의 장은 찾아보기 힘들다. 미래 교육(未來敎育, future education)이란 ‘미래 사회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의 교육’일까? 아니면 ‘미래에 도달하고자 하는 현재 교육의 목표’? ‘미래 사회에서 잘 살아가기 위한 능력을 준비하는 현재의 교육’? 그것도 아니면 ‘더 나은 교육을 위해 현재 진행되는 교육적 실천’일까? 지금, 미래 교육은 그 의미가 불분명한 채로 맥락과 화자의 입장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13인은 지금까지 논의되고 있는 미래 교육의 의미를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하고, 이에 따라 미래 수업의 키워드를 ‘주도성’, ‘개별성’, ‘유연성’으로 파악해 현재의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래 수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주도성을 기르는 수업이란 학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경계를 가로질러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과 연계하는 수업이다. 미래 사회에서 미증유의 문제가 등장하더라도 기존의 지식 체계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성에는 기존의 학문 분야의 경계들을 가로질러 사고하고 서로 다른 지식을 연결하는 능력이 요구되므로 교과 고유의 학문적 지식은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원재료로서 여전히 중요하다. 학문적으로 분과 정도가 높은 고등학교 단일 교과에서 서로 다른 학문적 지식을 융합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지만, (중략) 그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_1부 1장 ‘미래 교육과 수업’에서 “미래에도 학교는 존재할까?”라는 물음에 단정적으로 답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한 명의 교사가 다수의 학생에게 같은 속도로 같은 내용을 배우도록 가르치는 지금의 학교는 변화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예측 불가능하고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는 협력을 해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답이 없는 새로운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나와 다른 문화적 코드를 지닌 사람과도 협업을 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교육을 해야 한다. 어떤 새로운 문제에 당면한 당사자들은 새로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약 조건만을 탓하지 않고 그 가능성을 상상하고 도전을 실천하는 교육, 인간에 대한 공감과 배려, 존중과 연대의 정신으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기르고 인간적 질감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 필요하다. _1부 2장 ‘미래 교육과 학교’에서 미래 교육과 원격 수업을 고민하는 현장의 선생님들께 전하는 안내서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수업과 교실 수업에서 원격 수업을 접목하여 실천하고 싶으신 선생님들께 이 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미래 교육을 ‘미래 어느 시점에 펼쳐지는 예측 지향적 교육’과 ‘현재 교육에서 교사의 노력과 실천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변화 지향적 교육’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이 책은 ‘변화 지향적 미래 교육’에 관한 책이다. 둘째, 1부의 1, 2장은 총론적 설명으로, 저자들이 파악한 미래 교육의 의미를 설명하고 미래 교육에서 수업과 학교에 대해 고찰했다. 이와 함께 미래 교육의 변화 방향을 ‘상상하고 도전하는 교육’,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 ‘소통하고 관계 맺는 교육’, ‘주도성을 높이는 교육’으로 파악해 2~5부의 첫 번째 장은 미래 교육의 방향을 개괄하여 설명했다. 어떤 점에서 미래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지 안내하는 글이 될 것이다. 셋째, 2~5부의 2장부터는 미래 교육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전공이 다른 교사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수업을 ‘기대(목표)-행동(활동)-성찰(피드백)’이라는 틀에 맞춰 성취 기준에서 수업-평가(피드백)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기술했다. 또한 수업 사례 마지막에 ‘미래 교육을 향한 디딤돌 놓기 제안’을 통해 해당 수업 사례에서 파악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정리했다. 넷째, 수업 사례를 통해 ‘나도 한번 해 볼까?’라고 생각하시는 선생님들이 궁금해하거나 적용할 만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각 장에 ‘팁( Tip)’과 ‘다른 교과에는 이렇게 적용할 수 있어요!’를 구성하고, 부록 ‘현장 교사가 묻고, 저자가 답하다’로 설명을 덧붙였다. 저자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수업을 구성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은 ‘수업을 잘해 보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교실을 만들고 싶다.’라는 의도로 미래 교육, 미래 수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하지만 그 과정은 생각만큼 녹록지 않았다. 이 책은 미래 교육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며 실행했던 저자들의 수업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학생들과 교사들이 무엇을 상상했고, 어떻게 도전했는지 살펴보자. 학생들이 영어로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발음에 대한 걱정이다. 사실 교육에서는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보다 ‘이해 가능한 발음(intelligibility)’을 강조한다. 또 어느 나라의 영어를 ‘원어민 영어’라고 부를 수 있는지에 대한 합의점도 없다. 따라서 수업 시간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발음’, ‘더 멋있는 발음’의 우열이 없음을 꾸준히 강조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영어 발음을 드러내며 발표하는 데 부끄러움과 어려움을 느낀다. 가나 학생들과 수업 교류를 하던 중 한 학생이 비밀 채팅으로 메시지를 보내왔다. “선생님, 가나 친구들 지금 영어로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 학생은 지금까지 들어 왔던 영어 발음과 달라서 처음에 영어라고 인지를 못 할 정도였다. 수업 교류 후, 한 학생은 이렇게 수업 소감을 밝혔다. “나와 완전히 다르게 생긴 사람들이, 내가 말한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대답하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_2부 2장 ‘세상 모든 것이 교과서가 되는 수업’에서 패들렛을 활용한 ○× 평가 역시 온라인상에서 수행 평가의 형태로 사용하는 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른다. 그러므로 탐정놀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상에서는 진단 평가, 형성 평가 또는 전시 학습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찬성, 반대 등의 의견을 선택하도록 한 뒤 해당 관점에 대한 근거를 조사해 와서 토론이나 발표 등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학습자들의 태도나 수행 과정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수행 평가로 활용할 수도 있다. _2부 3장 ‘쉽고 재미있는 블렌디드 수업’에서 고등학교 3학년, 인문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하는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내용을 재구성했기에 나름대로 학생들이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학생이 손을 들고 질문이 있다고 했다. 학생 옆에 다가가니 책상 위에 비문학 문제집이 놓여 있었고, 학생은 비문학 문제집을 여기저기 들춰 가며 질문을 했다. 그 학생에게 내 수업의 맥락과 전혀 관련이 없는 비문학 지문 속 ‘생명과학’ 질문에 답을 해 주며 의아했다. 비문학 속 지문 내용은 내가 보기에도 어려웠는데 그 학생은 문장 하나하나에 매달리며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모습을 보며 ‘수업에 수능 비문학 제시문을 이용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비문학 제시문으로 수업을 시작하면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집중해서 수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_2부 4장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는 융합 수업’에서 미래 교육에서 말하는 ‘역량’이라는 개념은 어렵기만 하다. 지금까지 설명한 협력적 문제 해 결 역량만 보더라도 이 역량의 정확한 개념은 무엇인지, 수업에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지 등 교사 혼자서 교육을 만들어 가기에는 공부할 것이 너무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교사의 협력’이다. 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위해 함께 모여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수업을 나누고 함께 배워 가는 것, 그것이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수업의 토대이다. 교사부터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동료와 협력하는 것을 경험하고, 그 결과와 경험을 학생들과의 수업에서 녹여 냄으로써 문제 해결을 위한 수업을 실천할 수 있다. _3부 2장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토의토론 수업’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은 영어나 일본어 같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 외국어 학습에서는 외국어 단어를 익히고 문법 규칙을 이해할 뿐 아니라 그 언어가 필요한 상황, 예를 들어 외국인을 만났을 때 배운 내용을 적절하게 사용해 의사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중략)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때에는 수업 시간에 모두 배운 내용이니 학생들이 스스로 각 단계의 과정을 척척 해 나갈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모둠의 프로그램 코드를 교사인 내가 작성하고 있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학생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기다리지 못하고 오류를 찾고 본격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고 있는 나를 만나는 것이다. (중략) 그래서 이 프로젝트 수업에는 모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끄는 수업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이 녹아 있다. _3부 3장 ‘함께 해결하는 프로젝트 수업’에서 자신의 꿈과 그 꿈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패들렛에 글을 작성한 뒤 발표하도록 한다. 만약 아직 꿈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신이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쓰고 발표하게 한다. 이 활동에서는 꿈을 갖게 된 배경과 이유를 말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선택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향후 자신의 꿈을 추진하는 데 있어 의욕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 데다 변수가 작용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나만의 진로 로드맵 만들기 활동 1: 나의 특성 확인 ▶ 활동 2: 나의 꿈 확인 ▶ 활동 3: 준비 요소 확인 ▶ 활동 4: 진로 계획 수립 Tip 직업 자료 탐색 시 반영해야 할 요소 관련 학과, 관련 면허증과 자격증, 취업 전망, 일의 특성, 근무 환경, 복지 및 고용 형태, 사회적 지위, 연봉, 승진 등 _4부 2장 ‘꿈과 진로를 연결하는 온라인 클러스터 수업’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교육과정의 재구조화부터 수업, 평가, 기록을 함께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기다려지는 수업으로 만들 수 있고 함께 성장하게 된다. 학생들은 교사가 만든 수업 영상을 밴드나 구글 클래스룸을 통해 미리 듣고, 이후 수업 시간에 교사는 교육과정 내용 중심으로 강의식 수업이 아닌, 학생 중심 수업으로 학생들과 상호 작용하며 더욱더 심화된 다양한 수업 활동을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이때 멘토링 수업(단원별 직업 탐구 주제 정하기, 직업인 인터뷰하기, 자기 꿈 발표하기 등) 및 5분 티처(직업 멘토링을 포함한 핵심 주제 설명 및 질의응답 피드백 등), 1분 스피치(모둠별 개념 정리), 멘토 활동(반별 구성원 모두가 멘토를 정해 활동), 하브루타 모둠 활동(짝꿍 활동과 병행), 자유 토론(사회문제 해결 방안 및 주제 정하기) 등의 주제를 학생들과 함께 정하고 공유하는 수업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_4부 3장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거꾸로 수업’에서 학생들은 마지막 프로젝트 수업에서 그동안 여러 주차에 걸쳐서 학습했던 내용들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당한 가상의 기업을 선정하는 것에서부터 직급을 구분해 역할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 사례가 실제 기업의 프로젝트 수행 모습과 비슷하게 다가간 느낌을 주었다. 또한 SWOT 분석, STP 및 4P 전략 수립에 이어서 예상 판매 수량과 단가, 금액을 설정해 본 뒤 자연스럽게 자금 집행 계획까지 수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 본 결과, 학기 초반보다 경영에 관한 자기 효능감이 높아졌으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학교 동아리 시간에 응용해 교내 수상을 이루어 낸 학생도 볼 수 있었다. _5부 2장 ‘큰 목표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는 수업’에서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해도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모둠별로 그동안 공부에 관해 궁금했지만 쉽게 답을 찾지 못했던 질문 목록을 만들도록 한다. 다음은 학생들이 만든 공부에 관한 질문의 일부이다. 학습의 원리를 공부하기 전 질문 만들어 보기(실제 예시) 1.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인가? 2. 비효율적인 공부법은 무엇인가? 3. 공부는 재능인가? 4. 공부는 지능과 관련이 있는가? 5.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 6. 공부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 7. 학생의 학업 향상을 위한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등 학생들은 자신의 공부법이 옳은지, 효과적인 공부법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지 궁금해했다. 그래서 두 가지 공부법을 두고 학생들에게 질문한다. 반복 학습 vs 셀프 테스트. “이 두 가지 중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 공부 방식인가?” 학생들에게 이 질문에 대한 생각을 글로 쓰고 발표하도록 한다. 학생들이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직접 선택한 두 가지 공부 방식에 대해 저마다 경험과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이 지지한 공부법이 왜 더 효과가 좋은지 이유를 밝힌다. 학생들은 여러 번 읽고 반복 학습을 하면 공부하는 양이 많으니 공부가 잘된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체크해 보는 셀프 테스트가 공부에 훨씬 효과적이다. 관련 실험 영상을 함께 본 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메타 인지의 개념을 학습한다. 학습한 개념을 자신의 공부법에 적용해 보고,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되는 메타 인지의 장점을 이야기 나누어 본다. _5부 3장 ‘문제와 답을 주도적으로 찾아 가는 수업’에서 Q. 해외에서 온라인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A.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술의 장점을 살려 기존 평가 체계를 수정하고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평가의 주요 특징으로는 유연성, 반응성, 맥락화, 개별화, 자동화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중략) 디지털 평가만의 특성을 파악해 학습자 개개인의 속도와 흥미, 성취도에 따른 학습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이를 활용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제 교사는 디지털 기술이 제시해 주는 학생 개별 평가 결과를 유의미하게 해석하고 학생의 성장을 코칭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들이 살아갈 디지털 세계에서 삶과 수업, 평가의 방향이 일치하도록 시행착오를 겪고 경험하며 개별 학습자 중심의 배움과 평가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_FAQ ‘현장 교사가 묻고, 저자가 답하다’에서
새로이 바뀐 교권보호 4법 알아두기
법문북스 / 임영만 (지은이)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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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북스소설,일반임영만 (지은이)
대대적으로 개정되고 보완된 교권보호 4개법에 따라 제1편에서 최근 개정된 교권 보호 4법의 내용을, 제2편에서는 교원의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의 해설을 쉽게 풀이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제3편에서는 초등학교 학부모 교권 침해 민원 사례 모음을, 제4편에서는 학생인권공동사례를, 부록으로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등을 정리하였다. 이러한 자료들은 국회의 자료와 법제처의 현행 법령정보, 교육부에서 배포한 해설서와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에서 발간한 교권침해 민원사례 모음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주요 교권사건 상담사례, 각 시도교육청에서 발간한 학생인권공동사례집 등을 참고하였으며,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하여 일목요연하게 편집하였다.제1편 최근 개정된 교권보호 4법 내용 1 ◆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3 1 국회 제안이유 3 2 개정이유 3 3 주요내용 4 4 신구조문대조표 6 5 전문 25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25 ◆ 초ㆍ중등교육법 49 1 국회 제안이유 49 2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49 3 신구조문대비표 50 4 전문 51 초ㆍ중등교육법 51 ◆ 유아교육법 84 1 국회 제안이유 84 2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84 3. 신구조문대비표 85 4. 전문 86 유아교육법 86 ◆ 교육기본법 108 1. 국회 제안이유 108 2.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108 3. 신구조문대비표 109 4. 전문 109 교육기본법 109 제2편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해설 119 제1장 총칙 121 제1조(목적) 121 1. 해 설 121 2. 지도요령 121 3. 관련 판례 122 4. 참 고 122 제2조(정의) 124 1. 해설 124 2. 지도요령 127 3. 참고 127 제3조(교육 3주체의 책무) 129 1. 해설 129 2. 지도요령 130 3. 참고 130 제4조(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133 1. 해설 133 2. 지도요령 133 제2장 생활지도의 범위 136 제5조(학업 및 진로) 136 1. 해설 136 2. 지도요령 136 3. 참고 137 제6조(보건 및 안전) 138 1. 해설 138 2. 지도요령 139 3. 참고 139 제7조(인성 및 대인관계) 140 1. 해설 140 2. 지도요령 141 3. 참고 142 제8조(그 밖의 분야) 143 1. 해설 143 2. 지도요령 144 제3장 생활지도의 방식 146 제9조(조언) 146 1. 해설 146 2. 지도요령 147 3. 참고 147 제10조(상담) 149 1. 해설 149 2. 상담의 요건 150 3. 상담 장소 150 4. 지도요령 150 5. 참고 1 151 6. 참고 2 152 제11조(주의) 155 1. 해설 155 2. 주의의 요건 155 3. 지도요령 156 4. 관련 판례 1 156 5. 관련 판례 2 156 제12조(훈육)①,② 157 1. 해설 157 2. 지도요령 157 3. 지시 159 4. 지시의 요건 159 5. 지도요령 159 6. 참고 160 제12조(훈육)③,④,⑤ 161 ■ 제지 161 1. 해설 161 2. 제지의 요건 162 3. 지도요령 162 4. 참고 163 제12조(훈육)⑥,⑦ 161 ■ 분리 165 1. 해설 165 2. 분리의 요건 166 3. 지도요령 166 4. 참고 168 제12조(훈육)⑧,⑨,⑩,⑪ 171 ■ 물품 조사 및 분리보관 171 1. 해설 171 2. 물품 조사 및 분리보관의 요건 172 3. 지도요령 173 4. 참고 173 5. 112 신고 시 정당한 생활지도 판단 기준 174 제13조(훈계) 175 1. 해설 175 2. 훈계의 요건 175 3. 지도요령 176 4. 참고 176 제14조(보상) 178 1. 해설 178 2. 보상의 요건 178 3. 지도요령 178 제4장 기타 179 제15조(특수교육대상자의 생활지도) 179 1. 해설 179 2. 특수교육대상자의 생활지도 예시 179 3. 유의 사항 181 제16조(생활지도 불응시 조치) 182 1. 해설 182 2. 학부모의 교육활동 침해에 관한 관련 법령 183 3. 지도요령 184 4. 참고 184 제17조(이의제기) 185 1. 해설 185 2. 지도요령 185 3. 참고 185 제18조(그 밖의 생활지도의 범위 및 방식) 187 1. 해설 187 2. 지도요령 187 3. 참고 188 제19조(재검토기한) 190 1. 해설 190 2. 지도요령 190 제3편 초등학교 학부모 교권침해 민원 사례 193 ▶ ”선생님, 하루에 칭찬 한 번씩 꼭 해주세요. 심부름은 우리 아이만요” 195 ▶ 아동학대 법 조항 문자로 보내며 교사 협박…. 195 ▶ 내 애가 남의 애 패도 담임교사 너 때문이야!, 교사가 전화 안 받고 뭐하니? 흡사 비서…. 195 ▶ 학급 붕괴 일으킨 학생, 교장실에서 따로 지도하니 학생 차별, 수업권 침해라며 민원 196 ▶ “선생님 우리 애 학원 차 2시에 와요.” / ○○ : “학교는 2시 10분에 끝나는데요?” 196 ▶ “우리도 학폭 열어야겠어요.”-가해 학부모 왈 197 ▶ 한글 미해득 학생 부모 “한글교육은 담임 책임제인거 아시죠?“ 197 ▶ 학생들끼리 다툼 후 "도끼로 학교를 피바다로 만들겠다며.. 밤길 조심하라고”197 ▶ 그만 맞고 싶어요. 198 ▶ 설사까지 치워줬는데 돌아오는건 항의뿐 199 ▶ 아이폰 쓰지 마라. 애들이 보고 사달라 조른다. 199 ▶ 우리 애가 하루에 5번 싸우면 5번 전화를 해야 할거 아냐! 200 ▶ 학부모가 보낸 '선생님이 잘못하는 것 10가지' 쪽지 200 ▶ 일요일에 “학교 공사소리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요” 영상찍어보내 와. 201 ▶ 개인번호 알아내 개학식날 저녁 8시에 전화한 학부모 201 ▶ 나 빵에서 나온 지 얼마 안됐는데….어? 이번에 다시 들어갈까? 협박 202 ▶ '시험문제 직접 출제하여 내미는 학부모’ 202 ▶ 행동발달을 왜 이렇게 쓰셨나요? 202 ▶ 알림장이 불친절해요. 202 ▶ 학교폭력 가해 사실 안내하자 '**,우리 애만 잘못했어? 죽이고 싶네' 욕설 202 ▶ 선생님 엄마들끼리 얘기해서 교원평가 최하점 주기로 했어요. 203 ▶ 선생님만 삼다수 먹냐. 203 ▶ 한 놈만 걸려봐라 하던 중에 선생님이 걸리셨다. 203 ▶ 내가 선생님 문제 삼을 수 있는 거 알죠? 204 ▶ 교실 다 엎어 버리겠다, 교무실에 전기충격기 가지고 방문, 담임 교사에게 칼 사진을 찍어보내며, 협박 204 ▶ 아침일찍 교실에 학생 어머니 내연남 찾아와서 행패 205 ▶ 학교에서 뭘 가르쳤길래 우리 애가 야동을 보냐. 205 ▶ 술주정하는 학부모 205 ▶ 내 전화 안 받았다며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학부모 205 ▶ 왕따 주도자에게 ‘학교폭력일 수 있다’고 했더니 어떻게 우리 애한테 그런 말을… 206 ▶ 학생끼리 주먹질 다툼 뒤 ‘교사 너도 운동장에 맞아봐야…’ 삼촌까지 찾아와 206 ▶ 교사의 말투가 마음에 안 든다. 교사야 애들 보는 앞에서 공개사과해라. 207 ▶ 선생님, 우리 애가 학원 숙제하고 원격 수업에서 잔다는데 왜 아이를 푸쉬하세요? 207 ▶ 똥오줌 못 가려도 선생 탓 208 ▶ 학부모들끼리 단톡방을 만들고 싸운 내용을 교사에게 공론화 시켜 해결해 달라고 퇴근 후 전화 208 ▶ 학생의 수업방해 부모에게 알리자 '우리애 칭찬할 점은 없느냐’ 208 ▶ 교사자격 없다, 우리 애 왜 메디폼 안 붙였냐? 208 ▶ 학급경영평가에 악담 209 ▶ 방과 후 자기 집 아파트 놀이터에서 싸운 일로 아침부터 209 ▶ 애 거짓말에 지도에 망신줬다고 막말 209 ▶ 선생님 우리 아이 좀 깨워 주세요. ”초인종 눌러서요” 209 ▶ 우리 아이는 원래 말투가 그래, 교우관계를 위해 중재했더니 자기 아이 사과하라고 했다고 민원 210 ▶ 아동학대 신고로 교실까지 찾아와 쌍욕, 밀침 210 ▶ 학생끼리 욕설문자 주고받아 지도했더니, 학폭 신고하면서 교사도 신고하려고 했다고 민원 211 ▶ 아빠 돌아가셔서 출근 5일 못 했는데, 학기초부터 왜 이렇게 오래 쉬냐고 211 ▶ 중입배정업무 처리를 위해 등본내라고 하자 쌍욕하며 무차별 욕설 211 ▶ 담임 맘에 안 드는데 어떻게 방법없겠냐고 교무실로 아침마다 전화 212 ▶ 익힘책 먼저 풀지 말라 한 교사에게 넌 교사 자격없다. 212 ▶ 학생이 다른 학생 때려 학부모에 연락했더니 '당신같은 교사에게 내 아이 교육시키고 싶지 않으니 자리 가장 뒤 구석으로 빼고 내 아이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교실로 찾아와. 212 ▶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213 ▶ 애가 문제 행동 일으키고 말하니 "교사가 애들 어떻게 키운거야!” 213 ▶ 선생님의 눈빛이 마음에 안 든다. 213 ▶ 생활지도 했더니 '여기가 사회주의 종교집단이냐’ 213 ▶ 당신한텐 사과했는데 왜 얘기하나요? 214 ▶ 친구들에게 욕해서 존댓말 쓰는 규칙을 지키는 아이 마음이 속상해 민원 넣은 학부모 214 ▶ 학교폭력 가해 추정 연락에 '학교에 불 질러 버릴라. 배때지 쑤셔 버린다.' 등 협박성 발언 214 ▶ 작년 있던 학폭이라며 가지고 와서, 교사가 뭐한거냐고 몇달 내내 괴롭힘. 215 ▶ 코로나 시국 앱 오류 민원 215 ▶ 복도에서 뛰는 아이 지도했더니 하지 말라고 함. 215 ▶ 아이가 수업시간에 교사에게 욕한 사실을 전달하자, 학부모 '선생님이 평소에 차별해서 우리 애가 욕하게 만든 거 아닌가요? 216 ▶ 무조건 공개사과 요구, 떼쓰는 학부모 216 ▶ 하교 후 학생들간 다툼에 대해 수시로 민원 전화 및 학교방문 216 ▶ 학생 10분 남겨서 공부 시켰다고 '우리 애가 집에 와서 짜증내잖아요." 극성 학부모 등쌀에 우울증 약까지 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교사 217 ▶ 우리 아이 마음 다치니 받아쓰기 틀린 것 빗금치지 마세요..교장실 찾아와서 소리질러 217 ▶ 선생님이 아침마다 깨워주시죠? 218 ▶ 본인 아이 일기장에 별표(칭찬) 못 받았다고…. 218 ▶ 학생끼리 다투고 화해했음에도 교사에게 '왜 전화가 안 되냐... 우리 애의 자존감이 무너진 것에 대해 책임져라’ 218 ▶ 학폭신고해 놓고 사안조사 중에 찾아와 "왜 우리애 상처주냐” 219 ▶ 잠시만요..우선 우리 애 혼내셨나요? 219 ▶ '받아쓰기가 어려워서 자존감이 떨어져...'민원 219 ▶ 매일매일 퇴근직전에 전화걸어서 1~2시간씩 항의전화 해 219 ▶ 교사에게 책 던지고 욕한 학생. 학부모는 우리 아이에게 어떠한 지도도 하지 말아달라. 220 ▶ 아이 문제행동 전화하니 "선생님이 엄하지 않아서.."” 220 ▶ 자기 물건 잘 챙기자 한마디 했다가 221 ▶ '내 아이만 친구들의 칭찬스티커를 못 받아….’ 221 ▶ 다른 반 학부모가 학교로 전화와 중입 관련 문의를 한 뒤 매년 바뀌는 사항 설명하니 '월급받고 하는게 뭐냐….’ 221 ▶ 수업 중인 교실에 불쑥 들어와 나간 전구 개수를 세는 학부모 222 ▶ 애가 준비물을 안 챙겨갔으면 저한테 연락을 주셨어야죠. 222 ▶ 학부모, 교사를 유기 및 방임죄로 고소하겠다며 교장실 찾아가 222 ▶ 빼빼로 데이에 선물 안 받아준다고 아이를 무시했다며 등교거부해… 223 ▶ 선생님 신문에 나고 싶어요? 뭐 저런게 선생이야. 223 ▶ 쉬는 시간에 불쑥 찾아온 학부모, 교사에게 고함 질러… 224 ▶ 매일같은 악성민원(국민고)에 답변의 의무가 있는 교사. 224 ▶ 학생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 학부모님께 전화드렸더니 '선생님은 교사 자격도 없어'라고 대응 226 ▶ 아이가 친구 외모비하했는데 '선생님이 우리 아이에게 상처줬어, 그 아이도 우리 애한테 사과해야.’ 226 ▶ 우유 안 먹는 학생은 하녀인가요? 227 ▶ 교사가 과일 깎아 간식 제공하라 해. 227 ▶ 우리 애가 일기를 썼는데 감히, 칭찬 도장을 안 찍어? 227 ▶ 결석후 출석인정해 달라. 228 ▶ 학부모가 초등 수행평가지를 찢고 낙서한 사건 228 ▶ 사서 선생님을 책을 훔친 도둑으로 몰아. 229 ▶ 학교에서 다쳐서 병결. '담임교사가 집에 와서 보충지도해라’ 229 ▶ 니가 내 딸을 밖에서 재웠냐. 애가 그 이후로 잠을 못잔다. 229 ▶ 왜 내 아이를 안아주지 않냐. 230 ▶ 학생의 문제 행동에 관한 상담 후 복도에서 매일 감시하는 보호자 230 ▶ 너 내가 돈을 안 줘서 그러니? 231 ▶ 학부모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들어와. 231 ▶ 학부모의 생활기록부 수정 요청 231 ▶ 우리 아이 상태 일일이 보고 안 하나? 방학동안 지속된 괴롭힘. 232 ▶ 애 아빠가 화가 나서 학교 쫓아가겠다고 협박해…. 232 ▶ 금요일 저녁 퇴근 시간 이후 온 연락 받지 않았다고 '아프다고 연락 안 받냐..내 식대로 처리하겠다'고 협박 233 ▶ 내 아이 장염이예요.. 죽 끓여 먹이세요. 234 ▶ 방과후 돌봄 니가 왜 책임이 없어 내 세금으로 세금먹는 벌레야. 234 ▶ 세금 먹는 벌레라 하며 폭언.(본인 수급자이심) 234 ▶ 소리지르며 학교에 찾아오겠다. 236 ▶ 가해자 학부모가 '우리 아이가 왜 그랬는지 마음은 들어보셨나요?’ 236 ▶ 아이야 당연히 그런말 하는 것 아닌가요. 부모가 그런 걸 분별있게 듣고 아이를 제대로 지도해야 하는데 교사한테도 자기 아이 마음 들어 달라는 요구나 하니 행동이나 방법적인 교정이 가능할까 싶었습니다. 237 ▶ 밤 11시에 걸려 온 학부모의 성희롱 전화에 화냈더니, 다음날 선생님을 혼내주겠다고 교장실에 난입한 아버님. 238 ▶ 복도에서 친구를 깔고 뭉개 지도하였는데 아이들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은 조치라며 교육청 등에 고발하겠다며 협박 전화함. 239 ▶ 친구를 둘러싸고 가위로 옷을 자른 학생을 지도했는데, 아동학대 교사로 고소당했다. 240 ▶ 내 애가 다쳤으니 담임교사 너 책임이야. 241 ▶ 아동학대 신고했다 역으로 아동학대로 신고당할 뻔하다. 242 ▶ 혼자 화장실 갈 수 있는 아이 기저귀 떼라고 했더니 '교육청에 민원 넣겠다'며 폭언 243 ▶ 학교에선 선생님이 엄마잖아요! 244 ▶ 학생끼리 사과하고 해결된 일로 상대방 학부모에게 고성 및 폭언 '너는 애를 왜 그렇게 키우냐’ 244 ▶ 서늘한 가을 날씨에도 '왜 에어컨 안틀어줘 XX년아' 부모 욕설 245 ▶ 치료중인 아이 축구 자제 의견 묻자 쌍욕한 학부모 246 ▶ 책이 연체되어 대출이 불가하다고 아이 마음에 상처를 줬으니 사과하라고 했어요. 247 ▶ 학교폭력 절차대로 처리하자 '교육자도 아니다’ 247 ▶ 컨닝한 학생 지도하자 "선생님도 애 낳아보시면 알거에요.” 248 ▶ 등교 중 교실에 안 온 아이를 찾지 못했다고 "선생 자격 없는 사람 대신 내가 선생하겠다"며 소리질러 248 ▶ 학생의 발전을 위한 피드백에 '쓰레기같다고 했냐' 소리지르며 전화 250 ▶ 학교 교육활동 관련 안내에 'xx년이 말귀 x나 못 알아쳐먹네’ 250 ▶ '왜 복도에서 우리 애한테 인사 안 하세요?' 밤 9시 도 넘은 민원 250 ▶ 학폭 민원, 고소 압박 250 ▶ 결석계 안 낸 특수학생 결석할까봐 결석계 대신 써서 냈으나…. 251 ▶ 학부모가 수업시간에 교실문을 쾅 하고 열더니 너 나와 시전 251 ▶ 코로나 걸린 담임교사에게 '교사에 대해 지금 안 좋은 소문 돌고 있다 협박’ 251 ▶ 아이가 학교에서 울었다며 전화해서 첫마디가 "야 이 씨x년아 니가 뭔데 우 애를 학교에서 울려?"라고 시작 252 ▶ 졸업식 전날 새벽 전화와서 폭언하는 학부모 252 ▶ 우리 애한테 ‘야’라고 불렀어? 253 ▶ 수업시간 검색시키지 마세요. 253 ▶ 친구를 뒷담화하는 아이를 훈계했는데 교사가 폭언 253 ▶ 원격학습 때 왜 아이와 자신에게 안부 전화를 하지 않냐며 항의 전화 254 ▶ 학교 끝나는 시간인데 우리 애가 어디에 있나요? 매일 문자와 전화 254 ▶ 학생들끼리 운동장에서 다툰 사건으로 학부모의 악성민원 255 ▶ ADHD 약먹는 학생, 너무 흥분해서 날뛰길래 연구실에 데려와서 부모에게 연락했더니, 지금 우리 애를 포기한거냐고 소리지름. 256 ▶ 학년 마지막날 찾아와 "통지표 수정해줘, 너 같은 건 교사하면 안돼" 고함치며 핸드폰 던진 학부모 257 ▶ 매뉴얼대로 가정폭력 아동학대로 신고 후 교사에게 '가족간 살인 일어나면 당신이 살인자다' 운운하며 전화 민원 258 ▶ 학기말 통지표에 1차 도달 아닌 2차 도달이라고 민원 258 ▶ '교장실에 찾아가야 입 열래?’ 258 ▶ 현관문 유리문 파손시켜 친구 다친 이야기를 하자 '그래서 유리값 물어달라고요?'’ 259 ▶ 전화 상담시 밝은 목소리 기분 나빠 259 ▶ 한 달이 넘도록 연필 챙겨오지 않은 학생에게 연필 챙겨오라고 했다고 교육청에 민원 넣음. 259 ▶ 늦은 시간 전화 안 받았다고 민원 260 ▶ 학교폭력을 모두 교사와 학교 탓으로 돌리는 학부모들 260 ▶ 자녀에게 욕하지 말란 교사에게 욕(협박)하며 학교로 찾아와 261 ▶ 상대 학부모한테 돈을 얼마나 받았냐. 상대 학부모가 학부모 회장이냐? 선생님을 가만두지 않겠다. 262 ▶ 똥싼 학생 치우고 바지사서 입혔더니 바지값으로 민원 264 ▶ 줌 수업 시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을 나무랐더니 ' 공개사과'하라 함. 264 ▶ 분노조절장애 학부모 '선생님때문에 우리 애가 더 심해졌다’ 265 ▶ 교정해서 씹지 못하니까 반찬 잘게 잘라다라는 학부모 265 ▶ 퇴근시간 이후 전화 연결이 안되자 학부모가 '선생님은 우리 애한테 관심이 없네요. 왜 전화 안받냐.'며 장문의 문자메세지 보냄. 266 ▶ 담임선생님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에요. 266 ▶ 저녁 8시 넘어 상습 문자 267 ▶ 선생님 처녀죠? 268 ▶ 아이들 등교시간에 다짜고짜 쳐들어와 '교장실로 가겠다' 협박하는 학부모 268 ▶ 우리 애도 잘못하긴 했는데 선생님도 똑같이 우리 애한테 사과해주세요. 269 ▶ 학폭진행 중인데 피해자 아버지가 담임에게 툭하면 폭언을 함-교권이 추락하는 것은 교사가 만든 것이다 싸다. 269 ▶ 학생들끼리의 주먹 다툼 이후 연락하니 '당신이 아직 애를 안 키워봐서 모르는데' 라고 함. 270 ▶ ’내 딸 코로나 걸리면 니가 어떻게 책임질건데…‘ 신규교사에게 폭언 270 ▶ 오후 11시 연락 안되는 담임, 인성교육 할 인성맞아? 270 ▶ 우리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271 ▶ ‘우리 애가 누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만들어’ 어느 학부모의 이상한 요구 271 ▶ 더 이상 우리 애가 가난하고 한부모 가정인 애들한테 치이는 걸 볼 수 없겠네요. 우리애만 최고로 이뻐해 달라구요 그게 이해가 안돼요? 272 ▶ 심부름 학생에게 사탕줬는데, 왜 나는 안 줘 학부모 민원 폭발, 학부모 찾아와 난동 272 ▶ 너 내일 내가 죽이러간다. 273 ▶ 저는 학부모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274 ▶ 우리 애 물 안 싸갖고 갔으니 보안관에 맡겨둔 물통 찾아서 전해주세요. 274 ▶ ‘우리 아이 혼내지 마세요’ 아이가 거짓말한 내용 그대로 믿고 교사에게 이래라 저래라. 274 ▶ 학폭 신고가 들어와 사실 확인을 위해 전화하니 '니가 뭔데 애한테 전화하냐. 학폭? 나도건다. 니도 내가 다 걸고 넘어질거다’ 275 ▶ 사기 및 폭행을 알려주는 것 아니냐는 민원 275 ▶ 피구하다 공맞았는데 왜 우리 애 안 살펴? 275 ▶ 단체 사진 중 맨 앞줄에 앉아 찍은 아들을 보고 우리 아들 무릎 왜 잘렸냐. 276 ▶ 너 몇살이야?!!! 니가 뭔데 우리 애를 힘들게 해!!! 276 ▶ 왜 우리 애만 혼내요?(여자 애를 때린 남자 애의 엄마) 276 ▶ 학생이 교실에 운동화를 신고 들어와 지도했더니 학부모가 교사에게 276 ▶ 담임교사를 정서적 학대로 신고하고 싶다며 교감님과의 통화에서 밝힘. 277 ▶ 다른 학생을 욕하고 때리는 학생 학부모에게 전화하여 상담하니 담임탓 277 ▶ 우리 애가 쟤를 패든 내가 쟤를 패든 하겠다. 278 ▶ 초 6 교실에서 자위하는 남학생 '이해 못하는 학생과 교사가 왕따 조장한다’ 278 ▶ 자녀의 가해 사실을 알리자 찾아와 폭언 협박 279 ▶ 술 취해 폭언 전화, 안 받으면 교육청에 담임에 대한 민원 279 ▶ 교사회의중 학부모 쳐들어와 xx년아 하며 교사 폭행. 이유는? 저녁에 전화를 안 받아서 280 ▶ 우리 아이 지각 믿을 수 없으니 CCTV 보여달라. 아니 우리 애 자리 당장 바꾸라고요! 281 ▶ 친구의 실수로 학생이 다친 소식을 전화로 전하자 ‘선생님은 그때 뭐하셨어요?’ 282 ▶ 같이 놀기로 약속해놓고 돈 안 가져와서 빌려준 좋은 친구. 그 학부모에게 돈 빌려주지 말라고 교육하라 전하라며 꼭두새벽에 전화하는, 약속가는데 자식 돈도 안 줘놓고 남 탓하는 부모 282 ▶ 학생끼리 다툼 후 학부모 교실 난입 283 ▶ 학교에서 다른 친구 실수로 다친 아이. 2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며 병원 동행 요구. 방과 후에는 가능하다 하니, 우리 애 학원 스케줄은요? 283 ▶ 담임교사가 만들어 주는 학생의 성장 앨범 283 ▶ 교사와의 연락은 어머니의 육아일지가 아닙니다. 284 ▶ 다 죽여 버릴거야. 교무실에서 난동 284 ▶ 학부모가 술 먹고 교무실에 찾아와서 284 ▶ 9살에게 맞고 공황으로 병가 들어가는 날 학부모의 폭언 285 ▶ 학원에서 벌어진 학생들 간 다툼 교사에게 아느냐며 따져 285 ▶ 선생님 신규시죠? 애 안 낳아보셨죠? 285 ▶ 하교 후 1학년 가방없어 졌다며 찾아 내라고 소리질러 286 ▶ 수업 중 전화 286 ▶ 결혼하고 출근한 교사에게 왜 3월에 결혼하세요? 286 ▶ 당신이 방관하니 이 꼴 아니야. 286 ▶ 분노 조절 장애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교사를 괴롭힘. 287 ▶ 야간 상담 신청해 딸과 함께 목욕하고 자기 성기 보여 준 이야기 하던 학부모 288 ▶ 수업 중 교실에 찾아와, 교사에게 할 말있으니 다 나가라. 늦은 저녁까지 장문의 문자, 1시간이 넘는 하소연 통화교사는 감정 쓰레기통 288 ▶ 왕따 주동자 학부모 '싫어서 싫다고 표현한 게 잘못이냐’ 289 ▶ 평일 저녁 보낸 문자에 답장 못 받았다고 다음날 항의 전화, 통화 후 바로 학교 찾아와 행패 부림. 290 ▶ 내 아들, 나. 지금부터 손끝하나 털끝하나 건들여봐. 교감. 교장. 담임. 가만 안둔다. 291 ▶ 수업 중 무례한 행동 지적하자 '선생님이 만만해서 그렇다'던 학부모 292 ▶ 선생님 수업 시간에 국어사전 가르치셔야 하나요? 292 ▶ 밤에 술 마시고 전화 와서 억울함 호소 292 ▶ 학생끼리 싸워서 손, 팔에 작은 상처남. 293 ▶ 우리 애 수학 점수가 낮은 건 선생님이 보충학습을 똑바로 안 시켜서 그런거라며 1시간 넘게 혼자 따지고 가. 293 ▶ 우리 애가 왜 그랬는지 들어보셨어요? 294 ▶ 유치원 때 괴롭혔던 아이가 2학년 때 같은 반이 되었다고 학교를 방치 혐의로 고소하겠다던 학부모 295 ▶ 병결한다고 담임에게 연락이 와 서류 안내 답변했더니…. 아이의 건강에 대해 궁금하진 않냐, 답변도 하기 귀찮으면 그게 교사냐 막말 296 ▶ 교장이 여학생 가슴 만졌다며 학부모가 거짓 선동 296 ▶ 아침에 전화 안 받았다고 전화로 폭언.. 학교에 찾아와 학급 교체 요구해. 296 ▶ 싸우다 다친 학생 병원 이송 위해 부른 보호자가 보건실 못찾을까 교문까지 데리러 간 담임교사에게 선생자격 운운하며 고성방가 297 ▶ 학생 둘이 점심시간에 싸우자, 교사에게 선생님은 뭐했냐. 선생님이 대책이라도 마련해야 되는 거 아니냐 역정 298 ▶ 잘못 신고한 일 하나로 미란다 원칙까지 운운하던 학부모 298 ▶ 외부에서 받아온 상 학교에서 시상해 달라고 생떼부려 결국 시상 300 ▶ 내 아이는 혼내지 말라. 300 ▶ 왜 애들 앞에서 혼내나요? 301 ▶ 매번 지시하는 엄마 301 ▶ 학부모 문자 읽고 30분 뒤 전화했더니 왜 내 문자 읽씹했느내 302 ▶ 급식시간 귤 까주지 않았다고 전화 302 ▶ 지각한 친구한테 '늦었네'라는 말 한마디 하는 걸 막지 못했다며 교사자질 운운 302 ▶ 우리가 부모님한테 말하면 선생님 잘리니까요? 303 ▶ 아들이 학폭 가해자가 되자 '교사가 되어 가지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 교장실까지 찾아와 303 ▶ 우리 아이가 편식이 심하니 급식에 매일 고기를 넣어라. 304 ▶ 혼잣말 한 거예요. 304 ▶ ‘왜 우리애 옆에 부진아 앉혔냐’ 공개수업 후 자리교체 요구 304 ▶ 학생과 교사를 폭행하는 학생을 제압한 남교사에 학부모가 아이한테 사과 요구 304 ▶ 교사에 쌍욕한 학생 학부모 왈 '교사가 기분 나쁘게 해서’ 305 ▶ 옆 반 전학 온 학생에 대해 저녁늦게 전화하여 온갖 욕설과 함께 민원전화 305 ▶ 방과후 보충학습 지도를 하려 하자 ‘교사가 나를 때려’ 경찰에 허위 신고 306 ▶ 왜 우리 애가 상을 늦게 받죠? 306 ▶ 코로나지만, 우리 애만 마스크 벗겨주세요. 답답하대요. 307 ▶ 니가 선생이야? 교사 자격 없어. 307 ▶ 머릿니 나온 학생 왜 돌봄교실 가게 놔뒀냐/ 우리 애 다쳤는데 보건실로 부축해서 왜 안 데려갔냐, 엘리베이터는 잡아줬냐/ 학부모가 아픈 학생 데리고 하교시킬 때 엘리베이터 잡아줬냐. 307 ▶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못받은 것도 교사탓 교육청에 민원넣고 교장실 찾아가겠다. 309 ▶ 내가 교무실가서 뒤엎은 사람이야. 310 ▶ 학생이 학교에서 '우리 엄마가 선생님 교육청에 신고한대요’ 310 ▶ 수화기 너머의 “씨ㅁ년아” 욕설 310 ▶ 우리 애가 잘못한 건 맞는데 학교폭력은 되지 않게 알아서 선생님이 왜 해결 못하세요? 310 ▶ 방과 후 교실로 학생과 함께 찾아와 담임에게 고성 막말 312 ▶ 선생님 평소 말투가 그러세요? 312 ▶ 학교에서 있었던 일은 다 학교 책임이다라고 주장하는 학생 아버지 313 ▶ 작정한 듯, 토요일 오후, 퇴근 시간 이후에만 항상 전화하는 학부모 전화 313 ▶ 선생님을 폭행한 아이의 부모가 제대로 된 보상과 사과없이 음료수 세트를 건넴. 314 ▶ 왜 우리 아이한테만 뭐라 그러냐며 장문의 문자 보내 314 ▶ 학교급식 관련 학부모 민원 사항 315 ▶ 학생이 거부한 활동인데, 교사가 차별했다! 315 ▶ 아이 깨워달라. 315 ▶ 오후 6시 놀이터 싸움 중재도 교사가 315 ▶ 자기 아이 다쳤다고 교사에게 자기 기분 언짢다고 협박 316 ▶ 학폭 업무 담당교사에게 무차별 폭언 316 ▶ 공직자 학부모로부터의 강제추행 316 ▶ 형편 어려워 체험학습 간식 못 사간다, 남 몰래 챙겨준 교사에게 결국 ‘니가 선생이냐….‘ 317 ▶ 선생님 고소하겠다. 매일매일 전화해. 317 ▶ 형편이 어려우니 체험학습 도시락은 교사 사비로 준비해달라. 317 ▶ 아이 우산 찾아내라. 318 ▶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중 담임교사에게 쌍욕 318 ▶ 독서상 왜 안 주냐. 319 ▶ 부적응 학생 담임 지도 부족으로 가정불화까지 생겼다며 삿대질 319 부 록 주요 교권상담 사례 321 ▶ 학교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의 과도한 정보공개청구 사례 323 ▶ 학생들이 집단으로 교사를 모욕하고 성희롱한 사례 324 ▶ 학교 부적응 학생을 지도한 것을 학부모가 아동학대로 신고 325 ▶ 교사의 행정처리가 업무상횡령 오해를 받은 사례 326 ▶ 여교사의 신체일부를 촬영해 메신저에 공유한 학생징계 사례 327 ▶ 학교장과 주변 상인과의 통학로 확보와 관련한 법적 다툼 사례 328 ▶ 교사를 향해 쇠파이프를 던진 학생에 대한 강력한 대응 사례 329 ▶ 자녀의 말만 믿고 학부모가 교사를 고소한 사례 330 ▶ 교직원이 관리자를 상대로 성추행 신고한 사례 331 ▶ 학생이 교사의 훈육에 앙심을 품고 아동학대로 신고한 사례 332 제4편 학생인권공동사례 333 ▶ 방과 후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335 ▶ 체육수업 중 상해 발생, 안전 조치 미흡 335 ▶ 급식권 침해 사례 336 ▶ 남녀 출석번호 부여 차별 337 ▶ 여학생 교복바지 선택권 미부여 337 ▶ 성적만을 기준으로 방송(EBS ○○퀴즈) 참여자격 부여 338 ▶ 학생만 엘리베이터 이용 제한에 따른 차별 338 ▶ 다문화 학생에 대한 부적절 발언 339 ▶ 특정종교 편견에 의한 혐오 발언 및 성희롱 340 ▶ 수업 중 공개적으로 학생에게 언어폭력 340 ▶ 비속어 욕설 사용 341 ▶ 남교사가 여학생에게 엄마, 엄마 친구 소개 등 농담 342 ▶ 공개적으로 보호자의 사과요구 342 ▶ 면담 과정에서의 일방적인 공격 343 ▶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비교육적 언어 사용 345 ▶ 학생들에게 머리를 잡아 흔들도록 지시함. 347 ▶ 일상적으로 직접체벌, 간접체벌 347 ▶ 무릎 꿇고 발바닥 체벌 349 ▶ 체육수업시간, 운동장에서 햇볕 아래 장시간 의자에 앉혀둠 349 ▶ 책상 위에 무릎 꿇기, 어깨동무하고 앉았다 일어서기 350 ▶ 빗자루로 엉덩이 체벌 351 ▶ 골프채를 들고 협박 등 351 ▶ 벽을 보고 서 있게 한 체벌 352 ▶ 교사의 학생에 대한 신체적 폭력 353 ▶ 교사가 장애학생 스스로를 때리게 함. 354 ▶ ‘볼에 뽀뽀를 해주면 보내주겠다’는 성희롱 355 ▶ 여학생 체육복 지퍼내리기, 뺨 깨물음 등 356 ▶ 수업을 하면서 교사가 학생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358 ▶ 뒷담화를 이유로 따돌림 지시 359 ▶ 따돌림 피해를 적절히 조치하지 않아 따돌림 확대 361 ▶ 교직원 화장실 이용시 벌점 부과, 탈의실, 샤워실 미설치 362 ▶ 한 여름 찜통처럼 더운 교실 362 ▶ 선도처분을 앞둔 학생에게 전학 권유 363 ▶ 다음 날 선도위원회가 개최된다는 갑작스러운 통보 363 ▶ 생활복 착용 적발시 해당 반 연대책임 364 ▶ 선도부의 임의 벌점과 욕설 등 365 ▶ 학급규칙으로 정한 지각 벌금 366 ▶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학생 수업배제 366 ▶ 풍기문란, 학교 품위손상이 퇴학 이유 367 ▶ 재입학 불허 368 ▶ 봉사로서 청소를 하도록 함. 369 ▶ 학생들이 교무실, 교장실까지 청소 369 ▶ 장애학생 대상 비장애학생들의 괴롭힘 370 ▶ 보호자 동행 어려운 지체장애학생의 현장학습 참여 제한 371 ▶ 장애 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징계 372 ▶ 장애 학생에 대한 수업 배제 373 ▶ 교사들의 일상적인 체벌로 인한 정신질환 발병과 전학 374 ▶ 학교규칙 위반 조사를 이유로 수업 배제 375 ▶ 교사의 종교적 신념에 따른 역사교육 375 ▶ 학생이 동의하지 않는 야간자율학습 강제 376 ▶ 학습선택권 침해 377 ▶ 교사의 체벌과 학생의 자퇴 사유 378 ▶ 임의 귀가로 인한 학습권 침해 379 ▶ 교사의 부적절 행위 380 ▶ 방학 중 방과후학교 참여 관련 설문조사 대상으로 학생은 배제 등 381 ▶ 학급 벌칙으로 야간 자율학습 강제 381 ▶ 자기주도학습 참여 강제 383 ▶ 교사의 수업시간을 자습시간을 운영 등 383 ▶ 행사 지원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384 ▶ 비대면 수업에서 수업준비가 부실한 학생을 강제퇴장시킴. 384 ▶ 초등학생, 쉬는 시간 5분 등 385 ▶ 주말 동안의 기숙사 생활 일률적 강제 386 ▶ 3일 동안 학생들의 쉬는 시간 박탈 386 ▶ 쉬는 시간마다 교무실 앞에 학생을 세워둠. 387 ▶ 반복적 텃밭 관리 보조에 따른 휴식권 침해 387 ▶ 벌칙 누적에 따른 보충학습을 위해 점심시간 통제 388 ▶ 방과 후 활동에서 체육 등 예능활동 폐지 390 ▶ 외투 착용에 대한 자유권 침해 390 ▶ 교문지도 시 복장 일괄검사 392 ▶ 학생회 주도 용의복장 점검 392 ▶ 특정학급 휴대전화 일괄수거 393 ▶ 월별 상벌점 누계 공개 393 ▶ 도난을 이유로 일괄 소지품검사 394 ▶ 수업내용을 촬영해 학생지도에 활용 395 ▶ 도난분실물 확인을 위한 학년 전체 소지품 검사 396 ▶ 상벌점 내역 공개 396 ▶ 휴대전화를 강제로 열어 살펴봄. 397 ▶ 소지품 압수에 대한 기준 제시 요구 398 ▶ 교복에 박음질로 고정한 명찰 400 ▶ 학생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기숙사 방을 검사 401 ▶ CCTV 불법 열람 401 ▶ 휴대전화 학교 반입 및 소지 금지와 일괄수거 402 ▶ 동의 절차 없이 학생의 가족관계증명서 수집 402 ▶ 학생 징계사실 공표 403 ▶ 학급 게시판에 학생 벌점 점수 공개 404 ▶ 기숙사 휴대전화 소지 금지 404 ▶ 일반고 배정 결과에 이의제기 않겠다는 확인서 제출 405 ▶ 교칙위반에 대한 선도처분 감수 서약 406 ▶ 일기쓰기 강제 및 검사 407 ▶ 조회시간 전후 전교생에게 기도 강요 408 ▶ 학생지도 시 종교관련 의식 실시, 이단 논쟁 408 ▶ 창의적 체험활동 종교 관련 내용만 운영 409 ▶ 청소년 인권 관련 집회에 참여한 학생대상 징계 410 ▶ 세월호 리본을 달지 못하도록 함. 411 ▶ 학생들의 서명운동에 대한 학교의 관리와 지도 412 ▶ 징계 부당성을 호소하는 학내 게시물 철거 413 ▶ 질병을 이유로 임원 입후보 제한 414 ▶ 교사 추천서로 인해 학생회장 입후보 제한 415 ▶ 상벌점을 이유로 한 입후보 제한 415 ▶ 담임교사가 학급 임원 지명하여 임명 416 ▶ 학생회장 선거를 실질적 허가제로 운영 416 ▶ 학년회학생회의 월권행위로 인한 비상식적인 학교 운영 419 ▶ 학교규칙 개정절차에서 학생회 대의원회 의견만 수렴 419 ▶ 학교 출입문 통행 제한에 대한 의견수렴 없음. 420 ▶ 교육청 담당자에게 인권침해 구제를 요청한 학생 수소문 420 ▶ 학생인권침해 학생 참고인에 대한 거짓진술 강요 421 ▶ 민원 제기에 대해 반복적인 불만 표시 422 ▶ 인권침해 구제 요청을 이유로 조롱 등 뒷담화 423 ▶ 자기(운명)결정권 - 거짓 진학정보 제공하여 학생 진학시킴. 424 ▶ 생체정보자기결정권 전체 학생 대상 강제소변검사 425 ▶ 일반적 행동자유권 - 앞문 사용금지 426 ▶ 일반적 행동자유권 - 다른 학년 복도 출입 금지 427 ▶ 일반적 행동자유권 - 수업중 화장실 사용 428 ▶ 일반적 행동자유권 교사의 개인 이사짐 나르게 함. 429 ▶ 일반적 행동자유권 교사의 개인 심부름 시킴. 430 ▶ 오토바이 등하교 금지, 상점 및 이의신청 제도 없는 벌점제 운영 430 부록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433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436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일부개정조례)안 438 신ㆍ구조문대비표 439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441지난 7월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전국적으로 교권 침해에 따른 교사들의 사망이 잇따라 발생,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을 비롯하여 교권 보호 4법의 개정 및 보완논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9월 21일 국회에서 의결하고 정부에서 9월 27일 공포·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는 교육 현장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축시키는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교권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교원들에게 즉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은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을 공무집행방해죄ㆍ무고죄를 포함한 일반 형사범죄와 악성 민원까지 확대하고, 가해자와 피해 교원의 즉시 분리 및 교원 보호를 위한 공제사업의 실시 근거를 마련하는 등 피해교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업무 및 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등 관련 행정체계를 기존 학교에서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개편하고, 아동학대 신고로 인한 직위해제 요건을 강화하며, 조사·수사 과정에서 교육감의 의견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였습니다. 「초·중등교육법」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고 학생 보호자가 교직원이나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금지하며, 학교 민원은 교장이 책임진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유아교육법」은 교원의 유아 생활 지도권을 신설하고,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교육기본법」에는 부모 등 보호자가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협조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조항이 신설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이 대대적으로 개정되고 보완된 교권보호 4개법에 따라 제1편에서 최근 개정된 교권 보호 4법의 내용을, 제2편에서는 교원의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의 해설을 쉽게 풀이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제3편에서는 초등학교 학부모 교권 침해 민원 사례 모음을, 제4편에서는 학생인권공동사례를, 부록으로는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국회의 자료와 법제처의 현행 법령정보, 교육부에서 배포한 해설서와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에서 발간한 교권침해 민원사례 모음집,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주요 교권사건 상담사례, 각 시도교육청에서 발간한 학생인권공동사례집 등을 참고하였으며, 이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분석하여 일목요연하게 편집하였습니다. 이 책이 교권 침해를 당하여 고통받고 계신 분들과 또 보호나 지원제도 잘 몰라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계신 분이나 또 이들에게 조언을 하고자 하는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열악한 출판시장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출간에 응해 주신 법문북스 김현호 대표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도 계속 가라
행북 / 조셉 M. 마셜 3세 (지은이), 유향란, 김기성 (옮긴이)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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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북소설,일반조셉 M. 마셜 3세 (지은이), 유향란, 김기성 (옮긴이)
지난한 현실이 주는 피할 수 없는 고통과 그것을 감내해야만 하는 슬픔, 그리고 이것을 극복하려는 지혜가 담긴 책이다. 손자와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이 흥미진진 여정에서 담담하게 버텨가면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대지를 딛고 사는 우리 삶의 여정이 결국 하늘의 이치나 종교적 구원이 아닌 수 세대를 이어져 내려온 이들의 오랜 경험에서 전해 내려온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수 세기 동안 걸쳐 내려온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명쾌한 문장으로 풀어 놓았다. 미국의 라코타족 출신인 저자 조셉 M. 마셜은 우리의 삶이 양면성을 가졌다고 이야기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다시 태양이 떠오르듯 행복한 순간이 지나면 고통과 슬픔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삶의 속성을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러한 우리의 숙명을 따라 주어진 역경과 고난을 감내하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삶은 우리에게 더 큰 깨달음을 주고 있으며, 고통과 슬픔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프롤로그 |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죠? 1장.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인생은 공평하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삶 2장. 내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 있는 그대로의 삶 약점은 또 다른 기회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서 영혼을 갉아먹는 오만함 삶을 맞서는 용기 3장. 스스로를 단련시킨다는 것 오르막길 강인함의 의미 폭풍에 맞서는 방법 참된 강인함은 살아 있다는 것 4장. 고난 속에서 다시 돌아본다는 것 첫걸음 눈물은 결코 나약하지 않다 절망을 물리치는 법 다시 떠오르는 희망 그다음 걸음 고통 속에 피어나는 한 줄기 빛 5장. 인생을 관조한다는 것 한 번에 한 걸음씩 6장.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끈질기게 버티어내는 삶 에필로그 | 그래도 계속 가라“삶은 출발선의 힘찬 도약이 아니라 결승점에 이르는 끈기와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죠?” 암으로 아버지를 잃고 실의에 빠진 한 청년이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고 있던 삶과 죽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아메리카 원주민인 할아버지는 자신의 손자에게 수 세기 동안 라코타족에게 전해 내려온 삶에 대한 서글픈 진실을 들려준다. 『그래도 계속 가라』는 지난한 현실이 주는 피할 수 없는 고통과 그것을 감내해야만 하는 슬픔, 그리고 이것을 극복하려는 지혜가 담긴 책이다. 손자와 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우리가 삶이라고 부르는 이 흥미진진 여정에서 담담하게 버텨가면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은 대지를 딛고 사는 우리 삶의 여정이 결국 하늘의 이치나 종교적 구원이 아닌 수 세대를 이어져 내려온 이들의 오랜 경험에서 전해 내려온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수 세기 동안 걸쳐 내려온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명쾌한 문장으로 풀어 놓았다. 미국의 라코타족 출신인 저자 조셉 M. 마셜은 우리의 삶이 양면성을 가졌다고 이야기한다. 어둠이 찾아오면 다시 태양이 떠오르듯 행복한 순간이 지나면 고통과 슬픔이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삶의 속성을 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러한 우리의 숙명을 따라 주어진 역경과 고난을 감내하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삶은 우리에게 더 큰 깨달음을 주고 있으며, 고통과 슬픔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는 것이다. 고난 속에서도 삶은 계속된다. “우리는 항상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해, 그것이 아무리 하찮고, 더디고, 고통스울지라도.” 삶이라는 여정에서 슬픔과 두려움은 당연하다. 우리는 오롯이 자신이 누려야 할 행복이나 불행을 안고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마치 자연의 이치처럼 행복한 순간이 지나면 불행이 찾아오고, 슬픔의 시간이 지나면 기쁨이 찾아오듯. 빛이 있기에 어둠을 알고 슬픔이 있기에 기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으로부터 절대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된다.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삶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용감하게 맞서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약할 때 내딛는 한 걸음이 맹렬한 폭풍보다도 강하며 이 속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가 드러난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고난은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 산 정상을 향해 가쁜 숨을 내쉬고 끊어질 듯한 다리를 끌며 한 걸음씩 내딛는, 어쩌면 버텨내고 견뎌내야만 하는 그러한 삶이 그 자체만으로 인생의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선명한 메시지가 담긴 치유 에세이 세계적인 팬데믹 사태로 마땅히 우리가 누리던 당연한 것들이 더욱 소중해지고 뜻하지 않는 시련을 감내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도 계속 가라』는 우리에게 닥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이를 묵묵히 헤쳐내고 따뜻한 격려와 위로가 될 수 있는 명확한 메시지가 담긴 치유 에세이다. 이 책이 반복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익숙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치를 어떻게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메시지들이 선명하게 와 닿는 이유는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우리의 실제 삶에 보다 밀접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는 게 왜 이리 힘들까?’라는 혼잣말처럼 되뇌는 일이 많은 요즘, 자신 앞에 닥친 시련을 버티어내고 ‘그래도 계속 살아가야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해답을 우리에게 제시한다.인생이란 때로는 양지를 걷는가 하면, 때로는 음지도 걸어야 하는 여행이라는 사실을 너도 공감했으면 좋겠구나. “그분은 내 앞에 놓인 여행, 즉 앞으로 내 인생이 될 여행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이야말로 내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셨지.” 그럼에도 삶이 너의 여정 한복판에 역경을 가져다 놓는다면 반드시 그것으로부터 강인함을배울 기회를 얻게 될 거야. 그것이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선물이란다. 물론 힘겨운 시간과 슬픔을 선물로 생각한다는 게 그리 쉽지 않다는 것 알아. 그래도 그것을 헤쳐나가다 보면 한 번에 한 순간씩, 한 번에 하루씩 선물로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순간과 하루하루를 거친 끝에 결국 너는 강인해질 거야…. 그것이 네가 받을 선물이란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1 : 위대한 시작 (유치부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Kids 지음, 권혜신 옮김, 김병훈 외 감수 / 2017.10.18
10,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Kids 지음, 권혜신 옮김, 김병훈 외 감수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전 연령을 위한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 시리즈의 유치부 교사용 지침서. 총 12권으로 구성된 커리큘럼 중 첫 번째 책으로, 구약1 '위대한 시작'에서는 창조와 언약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하고 있다.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구속사적 관점으로 구성된 《가스펠 프로젝트》의 특징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와 이야기 나누기로 풀어냈다. 유치부 예배의 준비, 설교, 소그룹 과정을 풍성하게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교사가 전달해야 할 핵심 메시지를 담은 지문을 통해 경력이 짧은 초보 교사도 효과적인 안전한 지침을 얻을 수 있다.1단원 창조의 하나님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어요 2.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어요 3. 죄가 세상에 들어왔어요 4. 가인과 아벨이 제물을 드렸어요 5. 하나님이 노아와 가족을 구해 주셨어요 6. 바벨탑을 쌓던 사람들이 흩어졌어요 2단원 언약을 맺으시는 하나님 7.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셨어요 8.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셨어요 9. 하나님이 다시 약속하셨어요 3단원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10. 야곱이 복을 가로챘어요 11. 하나님이 야곱에게 새 이름을 주셨어요 12.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갔어요 13. 요셉의 꿈이 이루어졌어요"여섯 살, 복음을 설명할 수 있는 나이" 복음은 유아를 믿음 안에서 어떻게 자라게 하는가 구약1 '위대한 시작'에서 창조와 언약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 66권을 조명하는 전 연령을 위한 3년 과정 성경공부 교재 《가스펠 프로젝트》 시리즈의 유치부 교사용 지침서다. 총 12권으로 구성된 커리큘럼 중 첫 번째 책으로, 구약1 '위대한 시작'에서는 창조와 언약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소개하고 있다. 신학적 토대 위에 연대기적 흐름에서 구속사적 관점으로 구성된 《가스펠 프로젝트》의 특징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와 이야기 나누기로 풀어냈다. 유치부 예배의 준비, 설교, 소그룹 과정을 풍성하게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교사가 전달해야 할 핵심 메시지를 담은 지문을 통해 경력이 짧은 초보 교사도 효과적인 안전한 지침을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사지도가이드 영상으로 티칭 포인트를 쉽게 익힐 수 있다. 교회 교육과 가정 교육을 연계하도록 부모교육 자료도 제공하고 있다. 이 교재를 통해 유아들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라는 원대한 흐름으로 성경 전체를 배우게 되므로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는 습관과 복음에 대한 분명한 개념을 정립할 수 있게 된다. 발달과 성장에서 결정적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유아기에 반드시 함께 이루어야 할 영적 성장을 돕는 복음적 교재다.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이레 / 아잔 브라흐마 글, 류시화 역 / 2008.01.10
11,000원 ⟶ 9,900원(10% off)

이레소설,일반아잔 브라흐마 글, 류시화 역
삶, 고통, 사랑, 두려움, 행복, 분노, 용서……. 마음속에 존재하는 108마리의 코끼리 이야기를 담은 책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원하는 것에는 끝이 없지만 원하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에는 끝이 있다. 마음속 코끼리를 따르지 말고 그 코끼리의 주인이 되라. 다스려지지 않은 인간의 마음은 술취한 코끼리만큼이나 위험하다. 마음속 이 코끼리가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 명상과 깨어 있음의 밧줄로 마음속 코끼리를 붙들어 매는 순간, 문제는 사라진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한 후, 스스로 삭발한 뒤 밀림으로 가서 위대한 스승 아잔 차의 제자가 된 아잔 브라흐마. 30년 넘게 수행승으로 살아온 그는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자 영혼의 치료사이다. 108가지 이야기로 엮어진 이 책은 몸 · 마음 · 영혼을 위한 안내서이며, 마음속 코끼리를 다스리는 이야기이다.몸·마음·영혼을 위한 안내서 코끼리를 포기할 수 있는 마음·류시화 1 벽돌 두 장 2 마음의 문 3 내려놓기 4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5 한 트럭의 소똥 6 울고 있는 소 7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은 마음 8 가득 찬 항아리 9 삶이라는 이름의 스승 10 생의 아름다운 마무리 저자에 대하여몸 · 마음 · 영혼을 위한 안내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이론물리학도이며 밀림 속 수행승인 아잔 브라흐마가 들려주는 마음속 코끼리를 다스리는 108가지 이야기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한 후, 스스로 삭발한 뒤 밀림으로 가서 위대한 스승 아잔 차의 제자가 된 아잔 브라흐마. 오늘날 불교가 탄생시킨 중요한 스승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잔 브라흐마는 특유의 유머와 통찰력 넘치는 법문으로 유명하다. 그는 또한 존경 받는 명상 스승 중 하나이다. 30년 넘게 수행승으로 살아온 그는 뛰어난 스토리텔러이자 영혼의 치료사이다. 그는 스승 아잔 차와 함께 지낸 일화, 지난 30년 이상 수행승으로 지낸 자신의 영적 성장과 경험들, 고대 경전에 실린 이야기, 농담, 그리고 절에서 행한 법문 등을 모아 한 권의 책을 냈다. 108가지 이야기로 엮어진 이 책은 몸 · 마음 · 영혼을 위한 안내서이며, 마음속 코끼리를 다스리는 이야기이다. 아잔 브라흐마가 담은 108가지 일화들은 거미줄을 걷어내는 빗자루처럼 마음속에 걸린 108개의 부정적인 생각들을 걷어내어 준다. 완전한 삶, 사랑, 두려움, 고통, 분노, 용서, 행복, 자유 등이 그 주제이다. 많은 이야기들이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이어지지만 각각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빛을 발하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뿐 아니라 몇몇 ‘오래된 이야기’들을 되살려내어, 아잔 브라흐마는 불교 서적들이 종종 범하는 난해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피하고 있다. 그리하여 불교 승려가 쓴 책이라는 편견을 잊게 만든다. 그는 재미있고 뛰어난 스토리텔러일 뿐 아니라 깊은 통찰력을 지닌 수행자로서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의 입가에 미소를 떠올리게 만든다. 삶, 고통, 사랑, 두려움, 행복, 분노, 용서…… 마음속에 존재하는 108마리의 코끼리 이야기 마음속 코끼리를 따르지 말고 그 코끼리의 주인이 되라. 한 여행자가 갠지스 강가에 앉아 주위 풍경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는 몸집이 큰 코끼리 한 마리가 강에서 목욕을 마치고 강둑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그때 갈고리가 달린 막대기를 든 남자가 코끼리에게 다가와 다리를 앞으로 내밀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코끼리는 온순하게 다리를 앞으로 내밀었고, 남자는 그 무릎을 밟고 코끼리의 등으로 올라가 앉았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여행자는 야생의 코끼리가 인간에 의해 그토록 온순하게 길들여질 수 있음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그길로 그는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마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다스려지지 않은 인간의 마음은 술취한 코끼리만큼이나 위험하다. 마음속 이 코끼리가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다. 명상과 깨어 있음의 밧줄로 마음속 코끼리를 붙들어 매는 순간, 문제는 사라진다. 행복과 고통을 거의 같은 비율로 얻는 것이 삶의 본질이다. 만일 우리가 지금 고통에 처해 있다면, 이것은 우리가 전에 받거나 잃은 행복 때문이다. 행복은 고통의 끝이 아니고, 고통은 행복의 끝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 순환을 돌고 있을 뿐이다. 조금 놓아 버리면 조금의 평화가 오고, 크게 놓아 버리면 큰 평화를 얻을 것이다. 만일 완전히 놓아 버린다면 완전한 평화와 자유를 얻을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을 상대로 한 우리의 싸움은 끝이 날 것이다.
오크나무 이야기
지식과감성# / 오크나무 (지은이) / 2021.07.20
16,000원 ⟶ 14,400원(10% off)

지식과감성#소설,일반오크나무 (지은이)
교도소/구치소에 수용 중인 수용자와 가족분들에게 수용생활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준다. 인터넷 사용이 되지 않는 갇힌 공간에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희망한다. 또한 이 책은 수용자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이다. 희망을 주는 이야기이자 마음치료의 시작이 되는 이야기가 되어 줄 것이다. 1편 교도소 생활가이드(카페 스토리) 1·루빈의 컵 2·내일이면 교도소에 갑니다 3·범죄자에서 그의 연인으로 4·부모마음, 자식마음 5·그냥 이대로 헤어져야 할까요? 6·이제 이혼을 생각해야 할 때인가 봅니다 7·엄마, 저 이제 괜찮아요 8·신뢰 없는 사랑은 하루도 버틸 수 없다 9·배우자는 공범입니다 10·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했어요 11·고난은 행복의 전령이다 12·어디 좋은 변호사 없나요? 13·아픈 사람인 우리가 치료자입니다 14·감옥으로 보내는 편지 2편 범죄와 마음치유 1·과연 재수가 없어 걸린 걸까요? 2·성폭력 범죄, ‘빼박’입니다 3·어디까지가 정당방위인가? 4·일부러 구속되는 사람들 - 법무부 자식들 5·음주운전 - 방심이 부른 참사 6·고의로 범죄를 유발하는 사람들 7·죄가 되는지 모르고 한 일인데 처벌받나요? 8·도대체 그런 범죄행위를 왜 하는 걸까요? 9·아드님이 가방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10·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 - 조울증 11·교도소 생활을 진짜 힘들게 하는 것들 12·용서가 치유의 시작입니다 3편 미결수용 가이드 1·경찰에 체포, 구속영장이 청구된 경우 대처요령 2·국선변호인 제도 3·형사사건에서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받는 방법과 절차 4·피고인의 반성문 5·구속적부심이나 보석청구를 해야 할까? 6·법원에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 7·미결수용 중 징벌을 받으면 안 되는 이유 8·미결수용자의 거실지정 및 생활 9·죄수의 딜레마와 변호사 선임 10·구속피고인의 항소와 상고 11·형사 합의를 위한 - 협상의 기술 12·보이스피싱 전달책과 인출책 13·2주짜리 상해진단서 14·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15·술에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고요? 16·당당함이 멋있다 17·재판에서 감형을 받기 위한 노력 18·무인증명을 통한 수용자의 업무대리 19·기소유예, 선고유예, 집행유예 4편 기결수용 가이드 1·교도소의 휴가 - 귀휴제도 2·가족들의 소풍 - 가족만남의 날 행사 3·가석방에 대한 오해와 진실 4·수용자의 분류처우와 REPI 등급 5·교도소에서 몸이 아플 때 - 진료와 치료 6·까마귀라 불리는 그들 - CRPT(기동순찰팀) 7·밖에 있는 사람도 힘들잖아요 8·남편 새끼 펜팔 중 9·미지정수용동, 그 두 배의 긴 시간 10·교도소의 관계방정식 11·교도소, 징벌에 처해진다는 것 12·남자교도소의 성추행 13·교도소 적응기간 14·수용자의 입실거부 15·교도소 그 멈춰진 시간 속에서 16·교도작업과 운영지원작업 17·보고문 활용법 18·교도소 필수과정 집중인성교육 19·교도소 검정고시반 5편 수용자가족 가이드 1·탄원서 작성방법 2·구속집행정지 vs. 형집행정지 vs. 귀휴 3·협의 이혼 촉탁 4·호적에 빨간 줄 - 범죄경력조회 5·일반접견의 모든 것 6·장소변경접견(특별접견)에 대하여 7·수용자의 권리구제 8·출소하면 두부를 주는 이유 9·수용자 가족 및 출소자 긴급복지지원제도 10·법무부 온라인 민원서비스 이용하기그저 ‘서로 집중하는 것이 다르구나!’ 하고 인정하면서 살아가면 충분합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가족을 돕고 기다린다는 것은 가족에게 있어 어둡고 힘들기만 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이 힘겨운 길도 누군가와 함께 간다면 결코 외롭지 않은 길이 될 것입니다. 온라인 카페에서 남편, 자녀, 남자 친구, 부모님의 옥바라지를 하며 서로가 용기를 북돋으며 마음을 나누어 간다면 절망은 곧 희망의 꽃으로 변해 갈 것입니다. 오크나무는 쉼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언제나 모두가 쉬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90일 안에 장악하라
동녘사이언스 / 마이클 왓킨스 지음, 박상준 옮김 /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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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사이언스소설,일반마이클 왓킨스 지음, 박상준 옮김
각 직급에서 이루어진 수십 건의 리더 보직이동 사례들에 대한 연구와 대기업을 위한 신임 리더 업무 장악 프로그램의 개발, 신임 리더들을 위한 온라인 업무 지원 툴 개발 등을 진행한 저자가 10여 년 동안에 걸쳐 파헤치고 연구한 결과이다. 신임리더들이 자신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보직이동을 유형별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초기에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수단을 제공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 상황 속에 숨겨져 있는 도전과 기회를 또렷이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준다. 이 외에도 조직의 전략ㆍ구조ㆍ시스템ㆍ업무능력을 진단하고 재조정하는 방법, 팀워크 구축, 협력관계 형성, 지지기반 확보 등 지렛대가 되어 줄 핵심적인 인간관계의 구축ㆍ관리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10주년 기념판 서문 서론: 90일 안에 장악하라 이동 경력을 구축하라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이동 함정을 피하라 추진력 확보하기 핵심 원리 이해하기 이동 리스크 평가하기 첫 90일을 그려보기 정식으로 개시하기 체크리스트와 〈90일 안에 장악하라〉 앱 01 스스로를 준비하라 승진한 경우 새 회사에 부임한 경우 스스로를 준비하라 맺음말 체크리스트 02 신속히 파악하라 학습 장애 극복하기 투자 프로세스인 학습 관리 학습 주제를 정의하라 최고 정보원을 파악하라 체계적으로 접근하라 학습 계획을 짜라 도움을 구하라 맺음말 체크리스트 03 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라 스타스 모델을 사용하라 스타스 포트폴리오를 진단하라 변화를 이끌어라 자신을 관리하라 성공을 보상하라 맺음말 체크리스트 04 성공 기준을 협상하라 기본적인 것에 집중하라 상사와 꼭 해야 할 다섯 가지 대화 상황 대화 계획하기 기대 대화 계획하기 자원 대화 계획하기 스타일 대화 계획하기 개인적 발전 대화 계획하기 여러 명의 상사들과 일하기 멀리 떨어진 상사와 일하기 모든 것을 통합하기: 90일 계획 짜기 다섯 가지 대화 계획 짜기 체크리스트 05 초기 승리를 확보하라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라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라 기본 원칙을 결정하라 초기 승리를 확보하라 변화를 주도하라 예측 가능한 돌발사태에 대비하라 체크리스트 06 재조정하라 흔히 빠지는 함정들을 피하라 조직의 아키텍처 설계하기 구조 정렬 진단하기 구조 정렬 작업에 착수하기 전략 정의하기 구조 개편 핵심 프로세스 정렬 집단 업무능력 강화 아키텍처를 바꾸어 문화를 바꾸기 정렬하기 체크리스트 07 자신의 팀을 건설하라 흔히 빠지는 함정들을 피하라 팀을 평가하라 팀을 진화시켜라 팀을 정렬하라 팀 이끌기 팀 시동 걸기 체크리스트 08 협력 관계를 구축하라 영향력 인물 파악하기 영향력 상황 이해하기 핵심 인물 이해하기 영향력 전략 다듬기 종합하기 체크리스트 09 스스로를 관리하라 균형상태 평가하기 자기관리를 위한 세 기둥 이해하기 궤도 유지하기 체크리스트 10 모든 사람을 가속시켜라 결정적 이동을 확인하라 시작-실패의 동역학을 확인하라 기존의 이동 지원을 진단하라 공통의 핵심 모델을 채택하라 제시간에 지원을 요청하라 구조적인 절차를 이용하라 이동 유형별로 지원을 일치하라 리더에게 맞는 지원을 제공하라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고, 인센티브를 정렬하라 다른 업무관리 시스템과 통합하라 종합하라 체크리스트27개 언어로 번역된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90일 안에 장악하라> 최신개정증보판 출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리더십 전문가가 들려주는 신임 리더를 위한 보직 장악 마스터플랜! 신임 리더가 부임 90일 안에 그 보직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위한 로드맵. 취임 초기인 보직 전환기는 행동상의 사소한 차이가 터무니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중대한 시기이다.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새로운 직책을 맡은 리더들은 적어도 처음 몇 달 간은 매우 취약한 입장에 놓일 수밖에 없다. 자신이 풀어야 할 과제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고, 또 그 과제들을 풀어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자세하게 알지 못한다. 또 자신을 뒷받침할 인간관계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신임리더가 부임 몇 달 안에 성공에 필요한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재임기간 내내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된다. 반면에 부임 초기에 신뢰를 얻고 일정한 성과를 낸다면 장기적인 성공에 필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 책은 각 직급에서 이루어진 수십 건의 리더 보직이동 사례들에 대한 연구와 대기업을 위한 신임 리더 업무 장악 프로그램의 개발, 신임 리더들을 위한 온라인 업무 지원 툴 개발 등을 진행한 저자가 10여 년 동안에 걸쳐 파헤치고 연구한 결과이다. 신임리더들이 자신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보직이동을 유형별로 나누어 접근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새로 맡은 보직이 신규 사업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인지, 회생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자리인지, 뛰어난 실적을 내고 있는 자리인지, 또 외부 영입 케이스인지, 내부 승진 케이스인지 등에 따라 알맞은 접근법을 알려주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초기에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수단을 제공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그 상황 속에 숨겨져 있는 도전과 기회를 또렷이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준다. 이 외에도 조직의 전략ㆍ구조ㆍ시스템ㆍ업무능력을 진단하고 재조정하는 방법, 팀워크 구축, 협력관계 형성, 지지기반 확보 등 지렛대가 되어 줄 핵심적인 인간관계의 구축ㆍ관리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내용이 풍부해지고 설명은 더 명확해졌다! 새롭게 보강되고 간결하고 구체적으로 정리된 최신개정증보판! “이 책은 2년 반 동안 전 세계 리더들 수백 명과 함께 작업하면서 배운 것들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신임 리더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이 책의 기본 아이디어들, 예를 들어 ‘신속하게 학습하기’, ‘초기 승리를 확보하기’,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등은 신임 리더를 넘어 새로운 회사로 출근하는 모든 직급 사람들이 그 조직과 업무를 완벽히 장악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시험받고, 수정되고,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0년 동안 내 생각도 많이 발전했고 이 개정증보판에 그 모두를 반영했다. 나는 지금도 보직이동을 겪고 있는 리더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연구하고 있으며, 현장 경험을 이론적인 틀로 구성하고 있다.” -저자의 말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개정증보판은 초판보다 내용이 훨씬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초판에 있던 그림과 표 중에서 단순하게 표현된 것들을 수정하거나 뺐고, 대신에 자세한 설명이 포함된 그림과 표가 새로 첨가되었다. 각 장 끝에 있는 체크리스트가 대부분 바뀌었고, 서론에 초판에는 없던 체크리스트가 새롭게 들어갔다. 각 장의 초반에 언급하는 사례들이 새로운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개정증보판에는 출간 10주년 기념 서문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는 이 서문에서 책이 경제경영 분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리더와 CEO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특히 개정증보판에서는 이동의 두 형태인 내부 승진과 새로운 회사로의 이직 상황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8장 ‘협력 관계를 구축하라’, 9장 ‘스스로를 관리하라’, 10장 ‘모든 사람을 가속시켜라’도 장 제목이 바뀌면서 그 내용도 제목에 맞게 바뀌었다. 이 책은 미국과 한국에서 승진 또는 이직으로 인해 변화를 경험하는 신임 리더들에게 필독서로 꼽혔다. 초판이 나온 지 10년이 지나 새롭게 출간되는 개정증보판은 다루는 내용이 풍부해지고 설명은 더 명확해졌다. 그림, 표, 체크리스트도 최신 경향에 맞추어 대부분 업데이트 되었다. 초판이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보직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개정증보판도 우리 독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이다. 새로운 조직에 부임했는가? 내부에서 임원으로 승진했는가? 새로운 보직을 맡았는가? 해외 지사로 발령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지금, 출근하기 전에 이 책을 읽어라! 2003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보직이동을 하게 된 신임 리더에게 실질적으로 조직의 업무를 장악할 수 있는 개념, 툴, 사례, 실제적인 조언들을 들려주었기 때문에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 2004년 여름 이 책은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 베스트셀러에 15주 동안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그 성공에 힘입어 저자 마이클 왓킨스 교수는 하버드대학교를 떠나 학계 밖에서 일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리더십 개발 회사인 제네시스 어드바이서스(Genesis Advisers)를 공동 설립했고, 새로운 보직을 맡은 모든 사람들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 내 수천 개의 회사들이 교육, 개발, 인적 자원 부분에서 마이클 왓킨스가 세운 회사의 ‘90일 계획과 방법에 관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실행했다고 한다. 이 책은 다음 3가지 기본전제 위에 씌어졌다. 첫째, 기업의 승패는 핵심인재의 확보와 유지에 달려 있다. 둘째, 보직 전환기는 리더들의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다. 새로운 자리에서 리더들의 성패는 부임 초기(부임 90일 이내)에 조직과 업무를 효과적으로 장악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셋째, 기업들은 효과적인 보직 장악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리더들의 적응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이것은 기업에 큰 이익이 된다. 책에 따르면 미국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들의 약 4분의 1이 매년 보직이 바뀐다고 한다. 이것은 대기업 리더들이 2.5년에 한 번 씩 자리를 이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승진이 빠른 핵심 중간관리자들의 경우는 이보다 훨씬 더 빨리 자리가 바뀐다. 이것은 보직이동이 리더들에게 얼마나 일상적인 일인지를 잘 보여준다. 한편 회사 입장에서는 리더들이 자리를 이동할 때마다 적응기간 동안 발생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리더가 새로운 자리에 완벽히 적응해서 이익을 창출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 리더들이 새로운 보직에 적응하는 데 실패하고 낙오할 위험도 크다. 특히 기업이 외부에서 스카우트해온 인사들의 경우에는 적응에 실패할 위험이 더욱 크다. 책에 따르면 핵심인재가 회사의 성과에 기여하기 시작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은 평균 6.2개월이 걸리고, 그들 가운데 약 40퍼센트 정도가 조직 적응 실패로 18개월 이내에 퇴사한다고 한다. 또 핵심인재의 퇴사에 따라 회사가 부담하게 되는 비용은 관리자 평균 월급여의 24배에 달한다고 한다. 대기업의 경우 임원급 리더 한 명의 적응실패로 인한 손실이 평균 200만 달러에 달한다니 실로 엄청나다. 이와 같이 리더의 보직 전환기는 리더 개인의 경력에서는 물론이고 기업에게도 대단히 중요한 시기다. 이 책은 바로 이 보직 전환기에 리더가 성공적으로 새로운 조직과 업무를 완벽히 장악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이다. 90일은 리더의 평균적인 적응기간인 6.2개월을 절반 이상 앞당긴 기간이다. 이 책은 단순히 교과서적인 내용들을 기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단히 실전적인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신임 리더인 여러분이 직속부하 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조직에 관해 파악하고자 한다. 어떻게 하겠는가? 대개 별 준비 없이 한꺼번에 회의실에서 대면하거나 무작정 한 명씩 불러 이야기를 나눠 본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문제가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길 꺼리는 사람들이 있으므로 한꺼번에 대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결국 한 명씩 만나야 하는데 여기에도 문제가 있다. 먼저 대면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했던 말이나 질문들을 전해 준다. 그러므로 나중에 만나는 사람들은 여러분의 메시지에 대해 지레 해석하고 들어오게 된다. 또 여러분도 처음에 만나는 사람들, 마지막에 만난 사람들, 말 잘하는 사람, 논리적인 사람들 등에게 지나치게 영향을 받기 쉽다.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미리 질문할 내용을 정리한 대본을 가지고 한 명씩 면담하는 것이다. 이 질문지들을 모아 분석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조직을 파악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이제 조직에 대한 파악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 여러분의 결론은 A라는 상품군을 정리하고 신제품 개발을 서두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의 직속상사는 신제품개발보다 A라는 상품군의 판매를 신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왓킨스 교수는 직속상사가 중요시하는 부분에서 먼저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 다음에야 신제품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임 리더가 부임 90일 안에 그 보직을 완벽하게 장악하기 위한 로드맵이다. 저자는 이러한 로드맵이 필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보직이동이 왜 중요한가? 내가 1만 3,000여 명의 인사담당 고위 리더들을 조사한 결과, 거의 90퍼센트의 리더들이 ‘새 업무로의 보직이동은 리더의 전문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데 동의했다. 또한 리더들 4분의 3이 ‘첫 몇 개월 시기의 성공 또는 실패가 업무 전체의 성공 또는 실패를 가늠할 수 있는 강력한 지표’라는 데 동의했다. 심지어 나쁜 보직이동 때문에 여러분이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가정할 수는 없더라도 성공한 경우는 드물었다. 보직이동에 관한 좋은 소식은 이 기회에 여러분은 새롭게 시작할 수 있으며, 조직도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보직이동은 여러분이 매우 취약한 시기다. 여러분은 안정적인 업무 관계도 구축하지 못했고, 새로운 일을 자세히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직원들은 여러분이 누구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신중하면서도 자세히 관찰할 것이다. 여러분의 효율성에 관해 직원들은 금세 알기 시작하며, 한번 형성되면 바꾸기 어렵다. 만약 여러분이 신뢰를 쌓고 초기 승리를 확보한다면 이후 임기 동안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초기에 함정에 빠진다면 여러분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서론> 중에서
21세기 국제질서 맥락으로 이해하기
국제법질서연구소 / 정하늘 (지은이)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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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질서연구소소설,일반정하늘 (지은이)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힌 국제질서를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 독자에게 전달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사상의 진화에 따른 국제질서의 변천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현행 국제질서가 어떠한 경로를 따라 오늘날까지 왔고, 또 인류의 역사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동서냉전 이후 등장하여 최근까지 유지된 미국 중심의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정확히 무엇이었으며, 21세기에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도전이 현행 국제질서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왔는지를 쉽고 심층적으로 풀어낸다. 나아가 최근 변화하기 시작한 국제질서가 우리 삶에 미칠 영향과,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주요 국가들이 가진 저마다의 복안을 분석하고 대한민국이 가져야 할 자세를 제안한다.제1장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01. 급변하는 세계 1980년대 서울⎢2018년 서울⎢그리고 현재 02. 세계는 분열되고 있다 변화하는 국제질서⎢과도기 속 기로(岐路)에 선 대한민국 제2장 패권의 역사, 그리고 질서의 진화 01. 소개 02. 인간의 본성과 인간의 이상 패권주의와 자유주의⎢자유주의 사상의 본질⎢자유주의와 국제사회의 이상향⎢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이론적 토대⎢이상과 현실의 차이 03. 힘의 균형 위에 세워진 질서와 평화, 그리고 붕괴 영국과 러시아의 ‘그레이트 게임’⎢비스마르크와 통일 독일제국의 등장⎢파국의 씨앗 04. 제1차 세계대전과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시도, 그리고 실패 전쟁의 경과⎢종전과 구질서의 붕괴⎢자유주의 이상 구현을 위한 시도⎢국제연맹의 실패와 자유주의 이상의 한계 05. 제2차 세계대전과 구시대의 종말 전쟁의 배경⎢전쟁의 발단⎢전쟁의 경과⎢종전과 새로운 패권 질서의 부상 06. 동서냉전의 시대 양극화된 패권⎢핵무기 경쟁⎢이념 경쟁⎢경제 경쟁⎢냉전기의 국제질서⎢냉전의 경과와 종결 제3장 팍스 아메리카나와 자유주의 국제질서 01. 미국의 세계 패권과 자유주의 국제질서 ‘팍스 아메리카나’의 이해⎢마침내 현실에 구현된 자유주의 국제질서⎢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성격⎢세계화와 통합된 세계 02.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지탱하는 힘 미국의 패권적 힘⎢다자주의로 뭉친 국제사회 03.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빛과 그늘 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기⎢미국 일방주의와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패권성⎢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기⎢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그림자 04. 팍스 아메리카나의 황혼 9·11 테러와 테러와의 전쟁⎢2008년 금융위기⎢도널드 트럼프의 등장과 미국 우선주의⎢정치 양극화와 민주주의의 위기⎢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 제4장 미·중 패권 경쟁의 시대 01. 미·중 패권 경쟁의 올바른 이해 02. 중국의 굴기(屈起) 중화(中華) 백 년의 기연이 된 WTO 가입⎢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거인⎢패권을 향한 선전포고 03. 미·중 무역분쟁 분쟁의 배경⎢WTO 체제의 한계⎢트럼프 행정부의 대중(對中) 무역분쟁⎢바이든 행정부가 계승한 미·중 무역분쟁⎢글로벌 가치사슬의 단절과 글로벌 공급망의 분절⎢경제제재의 시대와 자유무역질서의 종말 04. 미·중 기술 경쟁 중국의 기술 굴기⎢4차 산업혁명과 기술 패러다임의 전환⎢중국의 반도체 산업을 정조준한 미국의 수출통제 05. 미·중 안보, 군사 경쟁 아직은 절대적인 격차⎢미·중 핵무기 경쟁⎢인도·태평양에서 벌어지는 지정학적 경쟁 06. 미·중 패권 경쟁의 결과 중국은 세계패권국이 될 수 있을까?⎢중국은 미국과 양극체제를 형성할 수 있을까?⎢중국은 21세기에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대국이 될 수 있을까?⎢중국은 미국의 세계 패권을 해체할 수 있을까? 07. 해체되는 미국의 세계 패권 제도적 패권의 약화⎢반미연대와 글로벌 사우스의 발호⎢달러 패권의 약화 08. 전환기의 평화를 위협하는 변수 제5장 우크라이나와 대만해협 01. 불길한 변수 02. 우크라이나 전쟁과 도미노 효과 전쟁의 배경⎢전쟁의 경과⎢우크라이나 전쟁의 함의⎢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우크라이나 전쟁과 대만해협 03. 미·중 패권 경쟁의 잠재적 승부처가 된 대만해협 대만해협에서의 미·중 군사 대치 상황⎢미국의 전략⎢대만의 대응⎢침공 가능성과 침공 시점⎢전쟁을 피하기 위한 노력 04. 우크라이나와 대만, 그리고 한반도 단기적 영향⎢중장기적 영향 제6장 패권국이 없는 세계 01. 불안정한 세상 잠재적 지역 패권국의 발호⎢‘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노력⎢날로 심화하는 군비경쟁⎢산업정책, 새 시대를 관통하는 키워드 02. 미국의 선택과 미래 고립주의의 대두⎢패권국의 퇴장과 최강대국의 귀환⎢미국의 대외 균형 전략과 억지력 03. 중국에 맞서는 미국의 동맹들 미국의 가장 긴밀한 동맹 세력: 파이브 아이즈/영미동맹⎢동상이몽에서 깨어난 필리핀⎢서태평양의 대항마 일본 04. 최후의 이상주의자, 유럽의 도전 분열에서 통합으로⎢유럽의 한계⎢공동의 외적 앞에 뭉치는 유럽⎢유럽의 전략적 자율성⎢다극화되는 국제질서 속 유럽의 이상주의적 노력 05. 이해관계로 뭉친 반미연대 반목의 역사를 공유하는 세 나라⎢상호보완을 위한 반미연대⎢최강대국에 맞서는 두 초강대국의 합종연횡⎢반미연대의 아킬레스건 06. 시대의 흐름은 ‘글로벌 사우스’로 글로벌 사우스를 찾아온 기회⎢반미(反美)가 아닌 탈미(脫美)⎢글로벌 사우스의 도전과 자원 민족주의 07. 글로벌 사우스의 각자도생 중남미⎢동남아시아⎢중동⎢아프리카 08. 패권을 꿈꾸는 과거의 제국 인도양의 패자가 될 숙명을 타고난 인도⎢오스만 제국을 계승하려는 튀르키예⎢패권 지향적 균형 외교 제7장 남은 21세기의 국제질서 01. 현상 진단 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종언⎢패권 질서의 전환기 02. 남은 21세기의 국제질서는 무엇이 될까? 규칙 기반 국제질서와 다극적 국제질서, 그리고 천하질서⎢자유주의 국제질서의 유일한 대안 03. 다자주의의 미래 다극화된 세상의 다자주의⎢21세기 다자주의의 한계⎢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다자주의 제8장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01. 한반도 역사와 동북아시아 국제질서 중화(中華)의 중력 속에 살았던 이천 년⎢팍스 시니카의 종언과 실기(失期)의 대가⎢ 일제 강점기와 반일 정체성의 대두⎢반으로 쪼개진 나라의 비극⎢동서 냉전기 자유 진영 속의 대한민국⎢자유주의 국제질서 속의 대한민국 02.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의 대한민국 오늘날 한반도의 지정학적 환경⎢미·중 패권 경쟁 속 대한민국이 마주한 딜레마⎢앞으로 5년 또는 길어야 10년 안에 결정될 대한민국의 미래 03. 대한민국의 대전략 대한민국의 단기 전략⎢대한민국의 중장기 전략⎢실타래같이 얽힌 북한 문제 04. 대한민국의 숙제 제9장 맺는말긴급한 국제뉴스가 쏟아지는 오늘날, 국제정세를 읽는 문해력은 어느덧 모든 이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이 됐다. 그러나 복잡한 국제정세를 정확히 읽고 자신만의 대응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근저에 깔린 국제질서를 이해하여야만 한다. 그런데 인류의 역사, 정치, 경제, 이념, 기술의 발전이 수천 년에 걸쳐 켜켜이 쌓여 형성된 국제질서는 그 맥락을 통해서만 이해할 수 있다. “21세기 국제질서 맥락으로 이해하기 – 패권 전환기 속 대한민국의 미래”는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얽힌 국제질서를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 독자에게 전달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사상의 진화에 따른 국제질서의 변천 과정을 추적함으로써 현행 국제질서가 어떠한 경로를 따라 오늘날까지 왔고, 또 인류의 역사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동서냉전 이후 등장하여 최근까지 유지된 미국 중심의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정확히 무엇이었으며, 21세기에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도전이 현행 국제질서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왔는지를 쉽고 심층적으로 풀어낸다. 나아가 최근 변화하기 시작한 국제질서가 우리 삶에 미칠 영향과,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주요 국가들이 가진 저마다의 복안을 분석하고 대한민국이 가져야 할 자세를 제안한다. 복잡한 사안일수록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눈이 필요하다. 한 치 앞의 국제정세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엄중한 오늘날,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국제질서를 이해하기 위한 눈을 얻을 수 있다면 분명 대한민국의 모든 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복잡한 세상 속에서 허덕이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포털의 1위를 차지하는 굵직한 뉴스들조차 몇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숨 가쁘게 교체되는 세상이다. 땅을 밟고 살아가는 인간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느끼지 못하듯이, 변화무쌍한 시류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는 큰 흐름을 감지하고 또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한 가지만큼은 이 책을 읽는 모두가 암암리에 느끼고 있었으리라 믿는다. 바로 나라 밖 사건들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사실 말이다.모든 나라들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현대 사회에서는 나라 밖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도 우리 삶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예전에도 저 멀리 중동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는 당장 우리 집의 냉난방비와 자가용 주유비를 올렸다. 태평양 건너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에서 달러가 빠져나가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우리 금융시장도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벌어지는 여러 사건의 향방은 과거의 평면적인 영향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범세계적으로 관찰되고 있는 일련의 변화는 독립적인 사건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질서 그 자체가 바뀌는 과정에서 초래되는 거대한 흐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국제질서가 도래할 때까지 이러한 과도기적 변화는 계속될 것이다. 그 변화의 끝에 새로운 국제질서가 도래한 뒤에는, 우리 모두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것이 일종의 과도기적 변화라는 점을 깨닫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을 깨달아야만 우리의 눈앞에 어떠한 미래들이 펼쳐져 있는 지, 또 그중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미래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찾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그러한 노력을 시작해야만 우리가 이제부터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를 늦지 않게 판단할 수 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 눈앞에 놓인 길들이 우리를 어떤 방향으로 인도하게 될지를 예상하려면 먼저 우리가 어떤 경로를 통해 여기까지 왔는지를 반추해야 한다. 같은 맥락에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오늘날의 국제질서를 있게 한 패권의 역사와 국제사회의 진화 과정을 알아야만 한다. 역사학자 데이비드 맥컬로프의 말대로 “역사는 위험한 시기를 항해하기 위한 나침반”이기 때문이다.동서냉전이 종식된 이래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 아래 놓여 있었다. 냉전의 승리자인 미국을 세계패권국(global hegemon)이라고도 부른다. 오늘날의 국제질서는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세계패권국인 미국에 의해 주도되는 질서라고 해서 일극적(一極的, unipolar) 국제질서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의 혼란은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다. 중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현상 변경 세력은 미국이 주도하는 일극체제(unipolarity)를 다극체제(multipolarity)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일극’ 또는 ‘다극’이란 몇 개의 나라가 국제사회를 주도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냉전기에 세계를 양분했던 미국과 소련이 주도하던 세계를 양극체제(bipolarity)라 칭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요컨대 국제사회의 일극체제를 다극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은 미국이란 유일 패권국이 주도하는 시대를 끝내고 복수 또는 다수의 강대국이 선도하는 국제질서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다. 현실적인 국제질서는 이처럼 국제사회를 주도하는 ‘힘’의 숫자에 의해 좌우된다. 그런데 현행 국제질서에는 국제사회를 주도하는 힘의 숫자와 무관한 명칭도 붙어 있다. ‘자유주의 국제질서(liberal international order)’라는 이름이 그것이다. 이 ‘자유주의 국제질서’는 아직도 국제사회의 대세적 질서로 남아 있다. 그러나 미국의 일극적 패권이 쇠퇴함에 따라 자유주의 국제질서도 함께 훼손되고 있다.자유주의 국제질서는 인공적인 질서다. 문명의 태동기 이전부터 인류는 ‘자연 상태’라는 현실의 굴레 속에서 살아왔다. 자연 상태란 곧 약육강식. 약육강식의 세상에서는 각자도생(各自圖生)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이 잔혹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부족을 이루었고, 부족이 모여 국가를 건설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건설한 사회에는 자연히 위계적 지배체계가 수립됐다. 요컨대 모든 인간 사회는 한가지 근본적 기능을 위해 만들어진 셈이다. 구성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 말이다. 근대 서구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사상이 정립되기 훨씬 이전부터, 모든 사회적 지배체제는 구성원들을 보호할 의무를 부담했다. 지배의 당위성을 정당화하는 논리는 저마다 달랐을지언정, 구성원들을 보호할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지배체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오늘날에는 말할 것도 없다. 현대 문명국가는 공권력을 제공하는 ‘정부’라는 지배체제를 통해 사회의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구성원들이 약육강식의 숙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보장한다. 구성원에 대한 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국가를 ‘실패한 국가(failed state)’라고 정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야말로 정부의 기본적 역할이다. 그러나 주권 국가(sovereign states)들이 모여 구성한 국제사회에는 국가들을 다스리는 상위의 지배체제, 즉 ‘세계정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 원시적 무정부상태(anarchy)에 놓인 국제사회에서 모든 국가는 지배체제가 없는 자연 상태에 놓인 개인이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약육강식의 법칙에 따라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다. 이 무정부상태의 숙명을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고안된 질서가 바로 자유주의 국제질서이다. 현행 자유주의 국제질서는 인류가 오랜 전란의 시대와 제국주의 식민 지배 시대를 거쳐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전 인류가 핵전쟁의 위협에 노출됐던 동서냉전을 겪은 끝에 마침내 구현한 결과물이다.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제대로 구현되어 범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은 미국의 세계 패권이 확립된 이후였기 때문에, 미국의 일극적 패권에 의해 유지된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미국의 패권 질서와 동일시하기도 한다.
세상이 학교다 여행이 공부다
북노마드(문학동네) / 박임순 글 /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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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노마드(문학동네)체험,놀이박임순 글
교사라는 천직을 버린 부모와 학업을 끊은 세 아이들, 삶과 교육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배낭여행을 떠나다! 모든 걸 버리니 그제야 아이들의 참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모든 걸 버리니 진정한 자녀교육의 나침반을 찾을 수 있었다. 22년간 몸담은 교사의 자리를 버린 부부,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에 학업을 중단한 세 자녀. 그렇게 545일에 걸쳐 세계일주를 떠난 가족이 있다. 세상을 유람하기 위해서도, 느긋한 여유와 휴식을 위해서도 아니었다. 언제부턴가 한 지붕 아래 살고 있으면서도 웃음이 사라지고, 대립과 갈등을 반복하며 악화일로를 걷던 가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고육지책이었다. 모두들 ‘미쳤다’고 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았다. 온 가족이 세상과 부대끼며 우리 가정이 왜 흔들리고 있는지, 부모와 아이들의 사이를 멀어지게 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가 옳다고 믿었던 교육방식이 과연 옳은 것인지 알고 싶었다.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여행’이라는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난 이들에게 세상은, 여행은 많은 것들을 채워주었다.prologue. 절망의 끝에서 ‘길’을 나서다 Road 1. Asia 서툰 여행, 그 첫걸음 아, 인생은 갈등의 연속이어라 두 갈래 길, 두 가지 질문 괜찮아, 걱정하지 마, 이건 연습이니까 히말라야에서 ‘비움’을 배우다 인도 속 티베트, 그 슬픈 운명 아이들의 힘! 배낭의 무게, 인생의 무게 Road 2. Africa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아프리카로 떠나다 버마재비가 수레를 막는다 천천히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3박 4일의 아프리카 기차여행 아프리카에서 귀인을 만나다 도대체 목숨이 몇 개인가요? 나미브 사막, 그 3박 4일의 호사 ‘희망봉’에서 가족의 의미를 되찾다 Road 3. South America 남아메리카에서 ‘마음의 눈’을 뜨다 우노, 도스, 뜨레스? 이과수 폭포에서 인생 교향곡을 연주하다 청춘은 아름다워 페루의 자전거여행자 우리 딸은 빠삐용? 볼리비아에서 만난 귀한 인연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환생 길은 끝나지 않는다 Road 4. North America 북아메리카에서의 ‘새로운 시작’ ‘여행’이라는 넛지의 법칙 안티구아의 ‘전기 사건’ ‘실버 미션’과의 아름다운 동행 네 새끼, 내 새끼, 우리 새끼 우리 엄마 아빠는 ‘4차원 어른’ 다양성, 다문화, 그리고 열린 마음 Road 5. Europe 가족, 그 아름다운 이름을 위하여 런던이 가르쳐준 세 가지 삶의 원칙 로마에서 세계사에 눈을 뜨다 아들아, 내 말 좀 들어볼래? 우리 집의 톰과 제리 우리 집 보스가 바뀌었어요 산토리니에서 가족여행 365일을 기념하다 예전의 우리가 아니잖아요 epilogue. 가족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부록. 자녀교육 십계명215 / 350, 여섯 개의 숫자에서 시작된 ‘무모한 가족여행’ 여기, 용감한 한 가족이 있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세 자녀가 배낭을 메고 세계일주를 떠나기로 했단다. 그런데 그 ‘용감함’의 강도가 좀 세다. 1주일이나 한 달이 아닌, 무려 1년 반 동안의 여행이란다. 놀라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른바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교사로 22년째 일해 온 부부는 이 가족여행을 위해 ‘휴가’가 아닌 ‘퇴직’을, 아이들은 ‘휴학’이 아닌 ‘자퇴’를 결정했다. 한마디로 ‘무모한 도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러나 이 가족이 이렇게 ‘배수진’을 친 데에는 이유가 있다. 같은 학교에서 만나 결혼한 부부는 성적보다는 인성(人性)을, 학원보다는 자연을 중시하는 부모가 되자고 다짐했다. 다행히 세 아이들은 건강히 잘 자라주었다. 중학생이 된 큰딸 윤영이 첫 성적표를 들고 오기 전까지는. 350명 중 215등. 딸의 성적표를 받아든 그날부터 아무 문제가 없어 보였던 가정은 조금씩 무너져갔다. ‘교사의 딸이 어떻게 이럴 수가’라는 부끄러움, 더 늦기 전에 공부 방법을 잡아줘야 한다는 조급함에 부부의 초심은 흔들렸고, 아이들은 반항하며 엇나가기를 반복했다. 한 지붕 아래 사는 가족이라고 믿기 힘든 삭막한 시간들이 이어졌다. 그렇게 힘들고 고된 시간을 4년 남짓 보낸 어느 날, ‘지금 우리 가정의 모습에 좀 더 솔직해지자’고 남편이 아내에게 말문을 열었다. 결국 1년여의 고민 끝에 부부는 ‘학교 밖 세상’이 아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줄 것이고, 가족 간의 마음도 다시 이어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온 가족 배낭 세계일주’를 결정했다. 다행히 아이들도 동의했다. 주위의 강력한 반대와 회유도 소용없었다. 직장과 학업을 뒤로한 가족의 결단, 오로지 그것만을 밑천 삼아 떠난 대책 없는 여행이었다. 545일간 33개국을 거친 세계일주, 그 안에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예상대로 여행은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초보 여행자인데다가 제각기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움직인다는 것은 분명 고역이었다. 텐트를 칠 때에도, 어쩌다 인터넷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을 때에도 아이들은 자기 입장을 고집하며 다투기 일쑤였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부부는 ‘도대체 우리가 왜 이 고생을 사서 하나’라는 생각에 후회했다. 그러나 하늘은, 아니 여행은 이들의 편이었다. 545일간 한몸처럼 붙어 지내며 싸움과 화해를 반복하던 가족은 점점 상대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공동체 속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 배려와 소통을 배웠다. 여행이 안겨준 가장 큰 수확은 또 있었다. 세상은, 그리고 여행은 천직을 버리고 떠난 부모에게 ‘아이들의 참모습’을 볼 수 있는 눈을 선물로 주었다. 부모에게 아이들은 늘 뭔가 부족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존재인 법. 그러나 언제부턴가 가족여행의 주도권이 아이들에게 넘어가는 걸 부부는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고생을 사서 한다’며 툴툴거리던 아이들이 나중에는 오히려 여행 경비를 걱정하고, 유들유들하고 질기기로 유명한 인도의 상인들과 나흘간의 협상 끝에 대폭 낮은 가격에 쇼핑하는 등 달라져도 보통 달라진 것이 아니었다. 남미 대륙에서는 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고 여행 계획을 수정해 스페인어 공부에 매달리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붙들고 가르쳐줘도 싫다던 아이들이 ‘공부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전등불 밑에 옹기종기 모여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은 여행이 가족에게 허락한 선물 중 하나였다. 아이들이 변하자 부모도 덩달아 바뀌었다. 우선 언제나 노심초사하며 가르치려고만 했던 습관을 버리고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에 귀를 기울였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한 발짝 떨어져 믿음으로 바라보니 아이들의 기질과 특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안에 부모도 미처 알 수 없었던 아이만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숨어 있다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 여행은 이렇게 가르쳐주었다. 부모가 자녀를 향한 욕심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자녀의 장점과 미래가 보인다는 것을. 여행이 말했다, 아이들은 스스로 배우는 존재라고,교육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 중요하다고 연세대 문화인류학과의 조한혜정 교수는 어느 인터뷰에서 “엄마가 모든 걸 챙겨주는 아이들은 좋은 대학에 입학한다고 해도 자생능력이 부족하다”고 우려했다. 부모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아이들이 시키는 일은 잘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은 나 홀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습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조한혜정 교수가 학생들에게 “너희 스스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버리고 545일간 여행을 떠난 이 가족은 다르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드넓은 세상과 그 속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스스로 발견했다. 여행을 마치고, 첫째 윤영은 사람들을 좋아하고 소통 능력이 뛰어난 장점을 살려 병원 코디네이트와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비만관리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공간지각력이 우수한 둘째 은택은 컴퓨터 디자인 설계(CAD)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다. 여행 중 환(공부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남다른 재능을 보였던 막내 은찬은 세무회계 기초 자격증을 취득하고 세무회계사무실에서 미래를 위한 실무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모두 자신들이 선택한 길이기에 힘듦조차 행복이라 여기며 묵묵히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 그래서일까. 자신의 길을 선택한 아이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옥봉수, 박임순 부부의 말은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무엇이 우리 아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인지 고민하는 이 땅의 부모들에게 소중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자녀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방향’입니다. 빨리 달리는 법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에게 맞는 방향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싶은 부모로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 아닐까요?”
참 맛있는 채식요리 만들기
미디어윌 / 더디쉬 지음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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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건강,요리더디쉬 지음
맛있고, 배부르고, 식감은 좋은 색다른 채식요리 68가지를 소개한다. 육류를 사용하지 않고도 채소·콩·곡물·과일 등 식물성 재료만을 이용해 고기의 맛이나 식감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레시피들이 가득하다. 고기보다 영양이 더 풍부한 다양한 콩고기요리, 한 끼 식사로 영양이 충분한 식사대용 채식요리, 배는 부르고 살은 찌지 않는 다이어트 채식요리, 간식으로 즐기기 딱 좋은 채식 빵&쿠키와 채식 아이스크림까지 소개된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요리전문가 \'더디쉬\'만의 새롭고 특별한 요리책. 수록된 레시피들은 저자들이 직접 개발하고 만든 것이다. 평소 채식요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풀만 먹어야 한다거나 고기의 맛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 싫었던 저자들은 \'좀 더 맛있고 배부르고 식감도 좋은 색다른 채식요리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직접 이 같은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 채식요리에 관심 있는 이들은 물론 더 건강하고 맛있는 먹을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Prologue 기발하고, 특별하고, 너무나 맛있는 더디쉬만의 채식요리를 즐기세요! 더디쉬의 채식요리가 좋은 이유! 재료를 쉽고 정확하게 계량하는 법 \'콩고기\'와 \'콩햄\'을 소개합니다! 홈메이드 콩고기 만들기 몸에좋은 여러 가지 채소 채식요리의 맛 제대로 살리는 양념&소스 채식요리에 맛과 멋을 더하는 부재료 채식요리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 Special Page 1 쉽고 간단한 웰빙 과일칩 만들기 Special Page 2 채소피클 삼총사 만들기 Part 1 고기보다 영양이 더 풍부해요! 고기맛이 나는 채식요리 고기햄 대신 콩햄을 넣어 만든 그릴샌드위치 콩으로 만든 소시지를 사용해 깔끔한 맛! 베지 프랑크소시지 월남쌈 제육덮밥과 똑같은 맛이 나는 콩고기덮밥 홈메이드 콩고기로 만들어 몸에 좋고 더 맛있는 콩고기가스 색다른 맛의 웰빙 한 끼 식사 콩고기 함박스테이크 각종 구운 채소와 콩햄으로 만든 채식 피자 구운 채소 피자 달콤한 파인애플즙으로 맛을 냈어요! 불고기맛 콩고기볶음 뼈 없는 치킨을 먹는 느낌! 양념치킨맛 콩고기튀김 몸에 좋은 베지미트와 야채로만 만들어 건강해요! 콩고기 햄버거 흔히 먹는 미트볼 스파게티보다 맛있다! 콩고기볼 스파게티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케이준샐러드보다 맛있다! 콩고기 케이준샐러드 Part 2 입이 즐거운 특별한 식사시간 한끼식사 채식요리 고기 스테이크보다 맛있고 건강한 가지스테이크 간수 없이 간편하게 만드는 수제 두부 두가 색 건강두부 고기 육개장 못지않게 얼큰하고 시원한 채소 육개장 출출할 때 간식으로 밥 먹을 때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는 콩전 밀가루, 고기 없이 만드는 건강만두 표고만두찜 치즈스틱 부럽지 않은 영양만점 간식 감자두부스틱 상큼한 과일로 만든 색다른 잡채! 과일잡채 영양이 풍부한 건강한 한 끼 식사 두부 조랭이떡국 몸에 좋은 각종 버섯을 조물조물! 모둠버섯 샐러드 사과의 상큼함과 감자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껴요! 사과&감자 그라탕 알록달록 시금치와 당근으로 색을 낸 건강 수제비 시금치당근수제비 한 그릇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요 알감자샐러드 단백질과 섬유질이 듬뿍! 소화도 잘돼요! 완두콩 칼국수 양념장에 쓱쓱 비벼 맛있게 먹자! 유부채소밥 담백한 새우국물에 채소만두를 넣고 끓인 채소 만둣국 과일향이 가득한 별미 하와이안 카레라이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맛 감자뇨끼 문어 대신 김치를 넣은 한국식 다코야키 김치 다코야키 혈액순환에 도움되는 마늘종이 듬뿍! 마늘쫑볶음밥 몸에 좋은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간 채소볶음쌀국수 새콤달콤 조금은 색다르고 특별한 채소김초밥 칼로리도 낮고 소화도 잘 되는 쌀국수 스파게티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일본식 부침개 채소 오코노미야키 유부의 기름기를 쏙 빼 더 담백해진 유부주머니 초밥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 고기 대신 두부로 만든 찹쌀두부 탕수육 채소 싫어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채소설기 고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기는 채소자장면 Part 3 속은 든든하고 살은 찌지 않아요! 다이어트 채식요리 살찔 걱정 없이 상큼하게 즐기는 곤약누들 튀기지 않고 구워 칼로리 걱정을 줄인 두부&시금치 스프링롤 고소하게 퍼지는 들깨향이 일품 들깨 묵국수 비타민A와 카로틴이 풍부한 망고 롤샐러드 몸에 좋고 살도 찌지 않는 웰빙 스프 브로콜리 두유스프 대표적인 웰빙 채소 연근과 쫄깃한 찹쌀의 조화로운 맛 연근&찹쌀 녹차찜 몸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채소스프 부기를 빼주는 단호박드레싱으로 맛을 낸 토마토볼 샐러드 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늙은 호박 찹쌀스프 파스타는 먹고 싶은데 살찔까 걱정된다면 두부&요구르트소스 냉파스타 떡볶이 대신 가볍게 즐기는 도토리묵볶이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바나나, 맛있게 즐겨요~ 바나나 시나몬구이 대표 저칼로리 식품인 양배추와 메밀이 만났다 양배추 메밀국수쌈 개운하고 깔끔한 다이어트 요리 오이롤 쌀국수 Part 4 입 심심할 때 간식으로 딱 좋아요! 채식 빵&쿠키·채식 아이스크림 우유와 생크림을 넣지 않은 건강 아이스크림 검은콩 아이스크림 밀가루 없이 각종 견과류로만 만드는 견과류쿠키 콩으로 만든 소시지에 두유로 반죽한 튀김옷을 입혀 더욱 건강한 베지비엔나 핫도그 영양가 높은 검은깨와 두부로 만든 두부과자 유제품 없이 굽는 식물성 식빵 두유식빵 구운 가지와 호박을 활용한 이색적인 샌드위치 구운 야채 크루아상샌드위치 쌀가루로 만든 웰빙 컵케이크 단호박&키위 찹쌀케이크 집에서 만드는 초간단 요거트 두유요거트 두뇌 건강에 좋은 들깨를 맛있게 즐기자 들깨땅콩바 우유와 계란 등 동물성 재료 없이도 부드럽고 맛있는 프룬 쿠키 과일을 통째로 얼려 상큼한 세 가지 맛 아이스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바, 건강하게 만들어요! 콩햄&채소 핫바 우리 가족 건강 간식으로 딱! 미숫가루쿠키 식사대용으로, 아이 간식으로 좋은 단호박 팬케이크 유제품 없이 만들어도 부드러운 시나몬 무화과스콘 요구르트향 가득하고 너무나 촉촉한 크랜베리 요쿠르트찐빵 Index Thanks to 도움 주신 분들
치유, 물음에 답하다
페가수스 / 어해용 (지은이) /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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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취미,실용어해용 (지은이)
비타민 C와 자연의학으로 암과 대사질환을 치료해온 어해용 원장, 그가 환자들을 돌보며 정리한 질병 치유의 원리와 실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어해용 원장은 이 책에서 “질병의 치유는 어느 한 가지 요소로만 완성될 수 없으며, 마음·습관·음식·세포대사치료·면역회복치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어해용 원장이 비타민과 자연의학으로 환자들을 돌보며 적용해온 치료의 실제 사항들을 하나하나 정리한 결과물이다. 질병이 찾아왔을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몸속 에너지의 흐름은 어떻게 다스리는지, 운동·식사·호흡·수면 등의 생활습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치료의 핵심인 비타민 C 고용량 정맥주사법의 실제는 어떠한지 등을 환자의 물음에 답하듯 상세하게 이야기한다.1. 마음이 치유의 시작이자 완성이다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치유의 시작이다 몸으로 소리를 내면 몸이 편안해진다 몸속 에너지의 흐름을 조절한다 이 몸의 주인은 누구인가 2. 습관을 바꿔야 몸이 바뀐다 운동, 지금 해야 내년에도 할 수 있다 호흡, 산소 공급과 자율신경의 안정 식사와 호흡의 조절이 깊은 잠을 부른다 무엇을 넣을지보다 무엇을 뺄지부터 생각하자 음식, 몸이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 3. 음식이 약이다 물, 소금, 아로마 먹기 전에 먹을 준비부터 하자 암과 스트레스 세포는 숨 쉬고 싶다 의학에도 유행이 있다 4. 세포 대사 치료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비타민 C 혜성처럼 나타난 MSM 숨은 조력자, 비타민 D 체내 비타민 D 농도, 어떻게 높일 것인가 5. 면역 회복 치료 암을 진단받으면 길을 잃었어요 비타민 C는 어떻게 암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가 고용량 비타민 C 정맥주사요법 비타민 C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 표준 IVC 치료법 고용량 비타민 C 정맥주사 프로토콜 치료를 시작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들 질병의 원인과 치료 부록. 나는 이렇게 치료합니다 _항암치료 부작용 완화 _방사선 치료 전후 항산화 치료 _치료 사례 에필로그: 부분과 전체를 함께“아픈 사람의 물음에 답하듯, 치유의 실제를 이야기하다” 질병의 치료를 지속 가능한 치유로 완성하기 위한 질문과 대답 비타민 C와 자연의학으로 암과 대사질환을 치료해온 어해용 원장, 그가 환자들을 돌보며 정리한 질병 치유의 원리와 실제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어해용 원장은 이 책에서 “질병의 치유는 어느 한 가지 요소로만 완성될 수 없으며, 마음·습관·음식·세포대사치료·면역회복치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질병의 치유를 위해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마음’이다. 다른 모든 부분을 이끄는 것이 환자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마음이며, 이를 바탕으로 제 요소들을 실천하는 것이 치유의 완성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이 책은 어해용 원장이 비타민과 자연의학으로 환자들을 돌보며 적용해온 치료의 실제 사항들을 하나하나 정리한 결과물이다. 질병이 찾아왔을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몸속 에너지의 흐름은 어떻게 다스리는지, 운동·식사·호흡·수면 등의 생활습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치료의 핵심인 비타민 C 고용량 정맥주사법의 실제는 어떠한지 등을 환자의 물음에 답하듯 상세하게 이야기한다. 질병의 치유는 어느 한 가지로만 완성되지 않는다 “마음, 습관, 음식, 세포대사치료, 면역회복치료” 이 요소들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행복한 치유가 완성된다 암이나 만성적인 대사질환을 처음 진단받으면, 본인과 가족의 놀람과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괴로움과 절망에 빠지기도 하고,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는 대상을 향한 원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그렇게 놀람과 절망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질병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밤새 인터넷을 뒤지고, 좋다는 음식과 기구들을 찾는 데 몰두한다. 수백만 원이 넘는 의료기, 착즙기 등을 구입하고 질병에 좋다는 영양제나 보조제들을 구해온다. 그러다가 치료의 기간이 길어지고 노력만큼 치료 경과가 좋지 않으면 또다시 원망과 절망을 반복하기도 한다. 어해용 원장은 이 같은 고통을 겪는 환자들을 지켜보며 치료를 행복한 치유로 완성하는 길에 관해 고민하였고, 오랜 고민의 결과를 이 책에 정리하였다. 그가 질병의 치유를 위해 제시하는 항목은 크게 다섯 가지다. 마음, 습관, 음식, 세포대사치료, 면역회복치료가 그것이다. 각각의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마음: 치유란 궁극적으로 지식의 습득이 아닌 수행을 통해 완성된다. 암이나 만성질환을 진단받으면 이를 치료하려는 목적으로 보조식품이나 기구 등을 먼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치료를 행복한 치유로 완성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이다. 진정으로 치유를 기쁘게 믿고 바라는 마음, 막연하지 않은 구체적인 확신 말이다. 어해용 원장은 이 책에서 부정적인 마음을 다스리고 평화로운 마음을 품게 하는 낭독과 이완 방법 등을 제시한다. 습관: 질병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좋겠지만, 오랫동안 몸에 밴 잘못된 습관 때문에 생긴 질병을 단칼에 끊어낼 방법은 사실상 없다. 설령 그런 방법이 있다 해도 이전의 잘못된 습관을 바꾸고 몸에 이로운 습관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언젠가 또다른 질병이 자신을 괴롭히는 순간이 찾아올 수밖에 없다. 어해용 원장은 이 책에서 운동과 호흡, 영양소 섭취 등 건강을 되찾고 유지하는 여러 습관에 관해 이야기한다. 음식: “네가 먹은 것이 너를 이룬다” “몸은 먹는 대로 된다”라는 말이 건강 보조식품 판촉행사의 도구가 되고, 좋은 음식은 비싼 돈을 내고 먹어도 된다는 위안과 자기변명의 도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을 곱씹어보면, 몸에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얼마나 먹을 것인가, 절제가 필요하지 않은가를 고민해야 한다. 책에서는 물과 소금 등 몸에 필수적인 음식물을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절식과 단식 등으로 몸을 깨끗하게 하고 과잉 섭취의 문제를 제어하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세포대사치료: 마음가짐, 음식, 습관 등이 질병의 치유를 위해 중요하고 꼭 필요한 사항이지만, 당장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환자들에게는 가시적인 효과가 급하기만 하다. 세포대사치료와 면역회복치료는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구체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어해용 원장이 임상 현장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장에서는 비타민 C, 비타민 D, MSM 등이 몸속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세포대사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비타민 C와 MSM, 비타민 D와 비타민 A를 함께 투여할 때 몸속에서 일어나는 상승작용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면역회복치료: 어해용 원장의 오랜 주제이자 관심사인 비타민 C. 여기에서는 비타민 C 메가도스와 정맥주사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실제 임상 내용을 주로 다룬다.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리오단 연구소의 비타민 C 치료법과 이를 한국적 상황에 맞게 변형한 어해용 원장의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고용량 비타민 C 정맥주사는 어떻게 실시하는지, 질병의 개선을 위해 어느 정도의 용량과 횟수와 시간이 필요한지, 환자의 삶의 질에 어떤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지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비타민 C 정맥주사 전후에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도 함께 소개한다.암을 비롯한 만성질환을 진단받으면, 처음에는 본인도 놀라고 주위에서도 무심했던 시간이 미안해 치료를 위해 열심히 함께 노력한다. 해법을 찾아 검색창에 밤새 검색도 하고, 카페와 블로그, 유튜브를 뒤져서 마치 보상이라도 하듯 최고의 제품이라는 것들을 찾아 구입한다. 200만 원이 넘는 착즙기도 사고, 수백만 원을 들여 일본산 옥장판과 팔찌도 사고, 울릉도 절벽에서 채취했다는 약초도 먹어보고, 미국의 지인에게 부탁해 컨테이너를 가득 채울 분량의 영양제를 들여오기도 한다. 가족들은 병원의 자그마한 보호자용 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그를 지킨다. 그러나 기간이 길어지고, 경과마저 좋지 않으면 조금씩 서로 지쳐간다. 썩 친절하지 않은 의료진, 재발과 전이, 점점 커지는 경제적인 지출까지. 상황이 나빠질수록 좌절을 맛보고, 제도의 현실의 한계에 분노한다. 어느 누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우리에게 삶의 희망과 활력을 줄 수 있을까?_「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치유의 시작이다」 중에서 건강하고 좋은 오메가-3가 많으면 세포막이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영양분이 세포 안으로 잘 들어가고 세포 대사의 부산물인 노폐물과 독성물질이 세포 밖으로 잘 배출된다. 반대로 경직된 형태의 오메가-6의 비율이 높으면, 세포막이 딱딱해지고 경직되어 영양분이 세포 안으로 잘 들어오지 못하고, 세포 안의 대사물질 등이 잘 배출되지도 않는다. 참고로 이상적인 오메가-3, 오메가-6의 비율은 약 1:1이고, 한국인의 비율 평균은 1:27로 역전되어 있다.왜 한국인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은 안 건강한 쪽으로 그 비율이 역전되어 있을까? 우리가 주로 소모하는 식품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달걀이다. 푸른 들판을 노닐며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의 지방산 비율은 10:1로 건강하다. 그러나 사육장에서 사료와 성장촉진제, 항생제를 맞으며 자란 닭들이 낳은 달걀의 지방산 비율은 1:20으로 역전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은 소들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은 10:1 정도지만, 사육시설에서 GMO 옥수수 사료를 먹고 자란 소들의 오메가-3, 오메가-6 비율은 1:100 정도로 비정상적이다. _「세포는 숨 쉬고 싶다」 중에서 좋은 성분이라는 이유로 한 가지만 단독으로 과량 복용하는 것보다, 그 성분과 궁합이 잘 맞고 상호보완적인 성분들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예가 비타민 C와 MSM, 그리고 비타민 D와 비타민 A의 조합이다. MSM과 비타민 C는 둘 다 결체조직, 즉 콜라겐 등을 함께 만드는 성분이여, 이 둘이 서로 협력하여 조직을 회복하고 복구한다. MSM은 세포 내 비타민 C 흡수를 촉진한다. 예를 들어 비용효율로 계산하자면, 비타민 C만 100을 먹으면 효과가 100이고, MSM만 100을 먹었을 때도 효과가 100이라면, 비타민 C와 MSM을 각각 100씩 함께 먹으면, 서로 상승효과를 내어 몇 곱절 높은 효과를 낸다. (대략적인 예측일 뿐 구체적인 방정식은 아니다)비타민 D와 비타민 A의 조합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를 증명하는 한 논문이 하나 있다. 비타민 D와 비타민 A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는 감기에 대한 예방이나 증상 완화 효과가 없었지만, 함께 하면 함께 흡수되고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한계 용량이 증가하여 독성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_「체내 비타민 D 농도, 어떻게 높일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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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워크 / 홍익희, 홍기대 (지은이)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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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워크소설,일반홍익희, 홍기대 (지은이)
저자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의 탄생은 지금까지의 화폐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수천 년간 화폐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도구가 아닌 힘과 정보를 가진 자가 휘두르는 도구로 쓰였다. 그 결과 서민들은 공황과 외환위기 등을 겪으며 고통받았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암호화폐는 기존의 화폐권력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해줄 새로운 개념의 화폐였다. 암호화폐의 등장은 세계 경제와 화폐의 역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화폐혁명을 불러올 것이다. 이 책은 화폐의 역사와 금융자본주의의 문제를 통찰하며, 암호화폐의 탄생과 화폐의 미래를 보여준다. 여기에 다양한 사진과 그래프 등을 더해 이미지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들어가며 part1 새로운 화폐혁명의 전조 1. 달러와 세계화폐의 대결 2. 인플레이션의 유혹 3. 사이퍼펑크 운동과 암호학자들 4. 비트코인의 메시지 part2 1차 화폐혁명(실물화폐): 물물교환에서 화폐의 시대로 1. 원시화폐의 역사 2. 금속화폐의 탄생 3. 신대륙의 다양한 화폐들 4. 기축통화의 탄생과 몰락 part3 2차 화폐혁명(신용화폐): 달러의 시대 1. 달러의 시작 2. 달러의 역사는 공황의 역사 3. 화폐혁명의 전조, 환율전쟁 4. 금융자본주의, 무엇이 문제인가 part4 3차 화폐혁명(신뢰화폐): 암호화폐의 탄생 1. 암호화폐, 혁명의 새로운 불씨를 피우다 2. 다양해지는 암호화폐들 3. 암호화폐가 화폐로서 갖는 의의 4. 암호화폐에 대한 오해와 진실 part5 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 1. 유대금융자본과 암호화폐 세력 간의 세계대전 2. 기득권 세력의 대응 전략 3. 미국에서 벌어진 암투 4. 암호화폐 길들이기 5. 암호화폐는 금융빅뱅을 불러올 것인가? 마무리하며 주석“비트코인은 시작에 불과하다” 비트코인의 탄생 10년, 세계 경제를 뒤흔들 화폐혁명이 시작되었다! 이 책 《화폐혁명》에서 저자 홍익희 교수는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의 탄생은 지금까지의 화폐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한다. 지난 수천 년간 화폐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도구가 아닌 힘과 정보를 가진 자가 휘두르는 도구로 쓰였다. 그 결과 서민들은 공황과 외환위기 등을 겪으며 고통받았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암호화폐는 기존의 화폐권력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해줄 새로운 개념의 화폐였다. 암호화폐의 등장은 세계 경제와 화폐의 역사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화폐혁명을 불러올 것이다. 이 책은 화폐의 역사와 금융자본주의의 문제를 통찰하며, 암호화폐의 탄생과 화폐의 미래를 보여준다. 여기에 다양한 사진과 그래프 등을 더해 이미지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제의 최전선에서 32년간 일하며 세계 곳곳에서 돈과 권력을 흐름을 목격하고, 《유대인 경제사》 《세 종교 이야기》 등을 쓴 홍익희 교수 드디어 화폐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논하다! 1990년대 초, 브라질에 근무하던 저자 홍익희 교수는 월급을 받으면 바로 상점으로 달려가 카트 가득 물건을 사기 바빴다. 당시 브라질의 상점은 아침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매일 두 번씩 물건값을 바꾸는 것이 일상이었다. 따라서 살 수 있을 때 물건을 최대한 많이 사둬야 했다. 1990년대 초 브라질은 물가상승률 2000%에 육박하는 초인플레이션 상황이었다. 사람들은 돈이 언제 휴지조각이 될지 몰라 두려워하고 있었다. 홍익희 교수는 이때 인플레이션의 무서움을 몸소 겪으며 ‘화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지속적인 관심이 바로 이번 책 《화폐혁명》을 만들어냈다. 이 책 《화폐혁명》은 전반에 걸쳐 현재 화폐 제도의 가장 큰 문제인 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다룬다. 화폐는 애초에 중앙집권의 통제 없이 생겨났다. 화폐의 역사에서 보면 화폐의 발행량이나 유통량은 모두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국가가 발전함에 따라 화폐의 발행이 정부의 손으로 넘어갔다. 화폐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인플레이션을 불러왔고, 그 결과 서민들은 매번 고통받았다. 이런 상황을 참다못해 몇몇 자유자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화폐혁명을 일으키고자 만든 결과물이 바로 암호화폐다. 《화폐혁명》은 ‘암호화폐는 무엇인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화폐의 역사와 금융자본주의의 문제에 비추어 암호화폐를 바라본다. “미시경제학적 접근이 아닌 큰 흐름의 거시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암호화폐가 갖는 뜻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폐의 맥락은 오늘이 아니라 시간적 이동선, 추세선의 변화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보다 명료하게 잡을 수 있다.” 화폐의 역사는 곧 경제권력의 역사! 암호화폐가 만들어내는 화폐혁명, 경제권력의 교체로 이어질 것인가? 2017년, 비트코인의 가격이 1비트코인당 2000만 원을 넘어서면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다. 특히 한국에서의 열기는 가히 태풍이라고 할 정도 뜨거웠다. 그 열기를 반영하듯 미국은 시카고상품거래소와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선물거래를 허용했다. 그런데 2017년 12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가격이 일제히 급락했다. 폭등했던 상승장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화폐혁명》의 저자 홍익희 교수는 다르게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암호화폐가 기존의 화폐권력, 즉 달러에게 도전했기 때문에 길들이기 위해 가격 하락을 조장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화폐권력은 암호화폐를 길들이려 하는 것인가? 그 이유는 화폐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다. 화폐의 역사에서 중요한 세 번의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첫 번째는 실물화폐의 등장이다.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필요한 물건과 바꾸던 물물교환의 시대는 화폐의 탄생으로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화폐는 개인이나 부족을 넘어서 국가제도와 결합했고, 그 결합은 제국의 탄생을 불러왔다. 그리스나 로마, 스페인 제국은 모두 자신들의 화폐를 기축통화로 만들면서 전 세계 패권을 장악했다. 하지만 실물로 이루어진 화폐(금화와 은화)는 결국 인플레이션이라는 무서운 덫에 걸려 제국을 무너뜨렸다. 그 결과는 두 번째 변화로 이어졌다. 바로 ‘실물’이 아닌 ‘신용’이 중심인 화폐들이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그 중에서도 달러는 글로벌 신용화폐로 자리를 잡으며, 전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힘을 갖게 되었다. 문제는 달러의 ‘신용’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처럼 미국, 특히 화폐권력의 상황에 따라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자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화폐제도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되었다. 그 의심은 변화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져 세 번째 변화를 불러왔다. 바로 암호화폐의 탄생이다. 암호화폐는 탄생에서부터 이미 기존 금융세력과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전쟁은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가? 경영 구루 피터 드러커는 “어제까지 유효했던 전제가 갑자기 의미가 없어지고 다른 것으로 대체되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화폐 역시 전 세계를 지배하던 달러가 암호화폐로 순식간에 대체될지 모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쟁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다. 그럴 때만이 암호화폐가 불러오는 새로운 시대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요약하면 화폐 진화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은 화폐라는 불세출한 개념의 탄생, 1차 화폐혁명이라 할 수 있다. 2차 화폐혁명은 강대국이 공여하는 신용을 토대로 한 패권적 화폐권의 발생이다. 공간적 영향력의 확대가 2차 혁명의 요체다.하나의 현상, 하나의 힘이 가장 강성할 때 다음을 예비하는 또 다른 힘이 잉태된다. 달러의 그늘 밑에서 암호화폐가 태동했다. 새로 태어나는 화폐는 그간의 강력한 화폐들과 달리 공간적 확장성, 물리적 패권을 추구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3차 화폐혁명의 주역, 암호화폐는 공간 지향적이지 않고 가치 지향적이다. 패권을 추구하지 않고 분권을 지향한다. 자유와 창의가 암호화폐의 가치다. 서로를 못 믿어 돈이 돌지 않는 신용위기를 맞자 암호학자들은 개발하고 있던 암호화폐 발표 계획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보았다. 그들은 현대 통화제도의 모순과 금융자본주의의 적폐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 나라의 화폐인 달러의 신용경색이 전 세계를 얼어붙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을 고통의 늪으로 빠뜨리는 이러한 화폐제도는 이제 변해야 된다고 그들은 믿고 있었다.암호학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사토시 나카모토는 이러한 공포와 혼란 시기가 암호화폐 발표의 적기라 생각했다. 그래서 리먼쇼크 다음달인 10월 말에 비트코인 백서를 암호화폐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공개했다. 여기서 그는 “나는 신뢰할 만한 제3의 중개인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히 당사자 간에 일대일로 운영되는 새로운 전자통화 시스템을 연구해오고 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홉 쪽짜리 백서를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보냈다. 그리고 그 통화 시스템을 비트코인이라고 불렀다.
오병이어 필사성경 속지 1단 (리필용)
솔라피데출판사 / 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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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피데출판사소설,일반솔라피데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30년 전, 최초로 필사성경을 발행하여 성경을 필사하려는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바인더식(친환경무독성의 고급 표지 / 3공 D링) 필사성경노트이다. 고급스러운 표지의 바인더에 보관할 수 있는 속지 2단이고, 특장점 8가지가 있는 오병이어필사성경은 친환경적이고 편리함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필사성경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언택트Untact시대에 따라 비대면 신앙생활의 필수품으로, 다양한 개인 독자들과 가정들과 교회들이 한글뿐만 아니라 한문, 영어에다가 성경뿐만 아니라 찬송가, 교독문까지 쓰고 있으며, 어느 독자는 신구약 66권을 7번을 필사하기도 하고, 어느 교회는 어린이로부터 청장년과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까지 동시에 일정 기간 동안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다함께 필사하는 운동이 널리 퍼지며 “예배와 삶의 일치”를 추구하고 있다.“비대면 신앙생활의 필수품!” 30년간 사랑받아 온, 오직! 유일한! 바인더식 필사성경노트! 30년 전, 최초로 필사성경을 발행하여 성경을 필사하려는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바인더식(친환경무독성의 고급 표지 / 3공 D링) 필사성경노트이다. 고급스러운 표지의 바인더에 보관할 수 있는 속지 1단이고, 특장점 8가지가 있는 오병이어필사성경은 친환경적이고 편리함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오랫동안 필사성경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언택트Untact시대에 따라 비대면 신앙생활의 필수품으로, 다양한 개인 독자들과 가정들과 교회들이 한글뿐만 아니라 한문, 영어에다가 성경뿐만 아니라 찬송가, 교독문까지 쓰고 있으며, 어느 독자는 신구약 66권을 7번을 필사하기도 하고, 어느 교회는 어린이로부터 청장년과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역자들까지 동시에 일정 기간 동안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다함께 필사하는 운동이 널리 퍼지며 “예배와 삶의 일치”를 추구하고 있다. 오병이어필사성경의 특장점 8가지! 누구나 성경을 필사할 수 있다. 오병이어는 성경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각자 쓸 수 있고, 신앙 가정의 가족들, 교회 안의 각 부서별 구성원들, 교회의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교인들이 나누어 같이 쓸 수 있다. 모든 성경과 찬송가를 쓸 수 있다. 오병이어는 한글성경, 국한문성경, 각종 영어성경, 각 언어별 성경, 찬송가, 교독문 등을 쓸 수 있다. 성경 쓰기가 편리하다. 기존의 필사노트는 두꺼워서 성경 쓰기가 불편하지만, 오병이어는 바인더식 - 3공 D링으로 규격 통일이 되어 있어서 한 장씩 낱장 분리가 가능하므로 옮겨 쓰기가 매우 편리하다. 순서에 구애 받지 않는다. 기존의 필사노트는 대부분 구약의 창세기부터 신약의 마태복음 순서대로 써야 했으나 오병이어는 신·구약 어느 성경이든 구분없이 원하는 부분부터 쓰고 끼워 넣을 수 있다. 잘못 쓴 부분의 수정이 쉽다. 기존의 필사노트는 쓰다가 틀리면 틀린 부분은 수정액으로 지우든지 연필로 긋고 다시 써야 하므로 지저분하게 되지만 오병이어는 틀린 부분을 빼내고 새로운 장에 다시 쓸 수가 있어서 깨끗하고 정성이 깃든 마음으로 성경을 옮겨 쓸 수 있다. 휴대가 편리하다. 오병이어는 장소에 구분없이 필요한 양만큼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교회 수련회나 기도원 또는 국내 여행과 멀리 해외 여행을 갈 때도 편리하다. 고급 바인더로 보관과 영구 제본(가보성경)이 가능하다. 오병이어는 신·구약 성경쓰기가 끝난 후 손쉽게 여러 개의 고급 바인더 상태로 보관할 수도 있고, 속지만 빼내 제본을 하면 오래 보존이 가능하여, 가정의 가보성경으로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 속지는 필요한 만큼, 필요한 때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병이어는 바인더를 먼저 구입한 후, 성경 쓰기를 진행하며 다 쓴 후에는 속지(1단, 2단)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구입하여 쓸 수 있으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11
㈜소미미디어 / 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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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키누가사 쇼고 (지은이), 토모세 사쿠 (그림), 조민정 (옮긴이)
처음 나온 퇴학자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1학년 마지막 특별시험인 ‘선발 종목 시험’이 마침내 공개되었다. 이번 시험은 종합 능력을 따지는 내용으로, 각 반은 필기시험, 장기, 트럼프, 야구 등 자신 있는 종목을 열 가지 선택하여, 본 시험에서 그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여 일곱 종목을 다른 한 반과 겨루는 방식이었다. 각 반에는 사령탑이 한 명씩 있어, 이기면 특별한 보상을 받으나 지면 퇴학을 당하는데….○사카야나기 아리스의 독백○교사들의 전쟁○1학년 마지막 대결○대전 상대○반에 결여된 것○덫과 수제 요리 그리고 부탁○남자의 눈물○아야노코지 대 사카야나기○B반 대 D반○승자와 패자의 라인아야노코지 VS 사카야나기의 정상 결정전!‘1학년 마지막’ 특별시험 시작!“안심하세요. 천재란 교육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순간 정해지는 것임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처음 나온 퇴학자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1학년 마지막 특별시험인 ‘선발 종목 시험’이 마침내 공개되었다. 이번 시험은 종합 능력을 따지는 내용으로, 각 반은 필기시험, 장기, 트럼프, 야구 등 자신 있는 종목을 열 가지 선택하여, 본 시험에서 그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여 일곱 종목을 다른 한 반과 겨루는 방식이었다. 각 반에는 사령탑이 한 명씩 있어, 이기면 특별한 보상을 받으나 지면 퇴학을 당한다. 그리고 아야노코지가 자진하여 사령탑에 입후보하면서 사카야나기가 바라던 대로 A반과 C반의 대결이 성사되는데. “하지만 나는 즐거워졌어, 아야노코지. 이제 겨우 네 실력을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 아야노코지 VS 사카야나기, 그 격전의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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