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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덴 공장의 기적
쌤앤파커스 / 김영순 (지은이) / 2022.07.08
16,800원 ⟶ 15,12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김영순 (지은이)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을 비롯해 굴지의 기업 경영자들이 앞다투어 찾은 공장이 있었다. 바로 캐논코리아 안산공장이었다. 당시 컨베이어 벨트를 뜯어내고 한국형 셀생산방식으로 생산성, 품질 혁신을 이뤄낸 장본인이 바로 이 책의 저자 김영순 대표다. 《산덴 공장의 기적》은 ‘제조업의 신화적 존재’ 김영순 대표가 한국형 셀컴퍼니를 일본 기업에서 성공시킨 기적 같은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처음에는 의심하고 거부했던 산덴 사람들이 김영순 대표를 만난 후 체감한 가장 큰 변화는, 무겁고 어둡던 조직이 ‘밝고 가볍고 빠르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생산성 300%, 품질 200% 향상이라는 결과로 증명되었다. 70년도 넘은 회사가 어떻게 ‘낭비 제로, 불량 제로, 핑계 제로’의 혁신조직으로 바뀌었을까? 이 책의 주된 배경은 제조부문의 공장이지만 영업, 서비스, 연구개발 등 어느 분야에서나 공통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일 관리, 사람 관리, 조직 관리 노하우가 가득하다. 유연성과 속도가 모든 것의 성패를 좌우하는 엔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조직관리의 금과옥조다.추천의 글_ 생산방식의 초격차를 실현한, 인간경영자 김영순 프롤로그 _ 한국인이 일본 기업을 바꾼 기적 같은 이야기 01 산덴에 온 한국인 스승 모리 사장과의 첫 만남 “내가 전 세계로 찾아다녔던 것이 바로 이겁니다!” 아카기 공장에서 강연을 해달라고? 한국에서 온 노하우를 어떻게 믿지? 02 “당장 컨베이어 뜯어내고 공장장 바꿔라.” “100점 만점에 5점이라니, 그게 말이 됩니까?” 제조강국 일본 기업에 한국형 셀컴퍼니를 심다 03 조직도는 3개월마다 바꿔라 청신호 조직 vs. 적신호 조직 업무분장은 축구경기 포메이션처럼 팀과 팀 사이에도 쪽문과 다리가 필요하다 04 돈 주는 사람이 고객이고, 고객이 시킨 것만 일이다 먼저 당신의 고객이 누구인지부터 파악하라 불량, 클레임 같은 하수 관리는 간부의 몫 사람, 기술, 작업도 주기적 재고조사가 필수 05 현장 담당자에게 즉각 처리할 권한을 주었는가? 이쪽은 기다리고, 저쪽은 바쁘고 일이 흐르되, 단계마다 명확한 구분을 후방에서 지혜와 아이디어를 짜내는 부서를 키워라 06 “저 반찬통부터 싹 다 갖다버리세요!” “이번 달까지 바퀴 안 달면 사표를 받겠습니다.” 5%는 불가능해도 50%는 가능하다 07 부가가치가 없는 것은 모두 낭비다 낭비제거를 위한 7가지 의식개혁 보이지 않는 낭비, 배워야 알 수 있는 낭비 재고는 죄고(罪庫), 불량은 대형사고다 08 어제와 다른 것, 어제보다 좋아진 것이 있는가? 아침 먹고 점심 먹은 것은 일이 아니다 구체적인 평가표로 ‘낭비 찾는 눈’을 키워주어라 비용 절감 50억 원, 유형 효과 100억 원 09 모든 것을 ‘돈’으로 표시하라 1초는 87원, 1m 한 걸음은 6원 대형마트처럼 ‘보이는 관리’를 하라 개인 냉장고와 일일 현장체험 10 ‘죽은 돈’은 1원도 쓰지 마라 TQC가 안 되는 이유 누구 한 사람 소외되지 않는 혁신 어제와는 다른, 좀 더 나은 모든 것을 칭찬하라 11 “책임은 내가 질게, 너는 추진만 해.” 싸게 만드는 것을 제조가 아니라 개발본부가? 책임질 조직을 만들어주니 변화도 자신 있다 빨리 만드는 것을 품질본부가 맡는다? 검사과를 없앴는데도 불량품이 줄어든 비밀 12 생산성 300%, 품질 179% 향상 제조회사의 최상위 조직은 제조다 나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죽은 조직을 살리는 권한과 책임 13 “하루 20대에서 200대로? 그게 가능하다고?” “안 되면 고쳐서 또 해보지 뭐.” 퇴사자에게 질문한 3가지 개선사항 채용면접 전에 구내식당 먼저 14 멈춤생산, 인간을 존중하는 방식 우연히 본 6쪽짜리 자료 일부러 화장실 옆에 설치한 시범운영 셀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아이 캔’ 셀의 기적 15 5점짜리 라인을 60점짜리 라인으로 사상 초유의 지도회 중단 사태 일본 최초의 셀컴퍼니 킥오프 16 포장마차, 보험왕, 고스톱에서 답을 찾다 자기결정권이 있으면 일이 재밌다 걱정과 반대 속에서 CCO를 시작하다 ‘벌 받는 조직’에서 ‘칭찬받는 조직’으로 17 “되게 힘든데, 너무 재밌습니다!” 누가 빠르고 느린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 옆에는 항상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이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생산관리는 셀컴퍼니로 이관 18 현장에도 돈과 명예와 권력이 필요하다 1. 직원은 고객이다 2.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3. 현장에도 돈과 명예와 권력이 필요하다 셀컴퍼니로의 혁신, 현장의 구성원들은 어떻게 느낄까? 19 무엇이 구성원의 손발을 묶고 있는가? 낡은 조직도와 구닥다리 매뉴얼을 고쳐라 ‘마이다스’ 활용해 멀티플레이를 가능하게 동네의원, 중급병원, 종합병원의 개념을 도입하라 하수도 처리 조직은 반드시 필요하다 고급 맨션에 화장실이 없을 수 없다 20 군더더기와 낭비만 없애도 일할 맛이 난다 칼퇴근하는 ‘몹쓸 놈’이 들어왔다? 영업도 활스페이스와 활인에 집중하라 시간 낭비를 줄이는 ‘집중근무 시간제’ 50점짜리도 괜찮으니 일단 시작하라 1년치 연간계획 말고 분기마다 게임플랜 ‘왜’를 5번 반복하면 진짜 원인과 개선점이 보인다 현재 내 동료를 슬프게 하는 것부터 제거하자 부록 _ 산덴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셀컴퍼니 이야기 에필로그 _ 모든 것을 걸고 싸워서 쟁취한 값진 승리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이 3번이나 찾아간 이유? 제조강국 일본을 놀라게 한 ‘한국인 스승’의 기적 같은 이야기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을 비롯해 굴지의 기업 경영자들이 앞다투어 찾은 공장이 있었다. 바로 캐논코리아 안산공장이었다. 당시 컨베이어 벨트를 뜯어내고 한국형 셀생산방식으로 생산성, 품질 혁신을 이뤄낸 장본인이 바로 이 책의 저자 김영순 대표다. 《산덴 공장의 기적》은 ‘제조업의 신화적 존재’ 김영순 대표가 한국형 셀컴퍼니를 일본 기업에서 성공시킨 기적 같은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처음에는 의심하고 거부했던 산덴 사람들이 김영순 대표를 만난 후 체감한 가장 큰 변화는, 무겁고 어둡던 조직이 ‘밝고 가볍고 빠르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생산성 300%, 품질 200% 향상이라는 결과로 증명되었다. 70년도 넘은 회사가 어떻게 ‘낭비 제로, 불량 제로, 핑계 제로’의 혁신조직으로 바뀌었을까? 이 책의 주된 배경은 제조부문의 공장이지만 영업, 서비스, 연구개발 등 어느 분야에서나 공통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일 관리, 사람 관리, 조직 관리 노하우가 가득하다. 유연성과 속도가 모든 것의 성패를 좌우하는 엔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조직관리의 금과옥조다. 일본을 놀라게 한 초(超) 생산혁명, 한국형 셀컴퍼니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이 3번이나 찾아간 공장, LG그룹 구본무 회장,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 롯데그룹 사장단 등 내로라하는 굴지의 기업 경영자들이 앞다투어 찾은 공장이 있었다. 바로 캐논코리아 안산공장이었다. 당시 컨베이어 벨트를 뜯어내고 한국형 셀생산방식을 구축해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소개되야 할 놀라운 경영사례”로 극찬받기도 했다. 바로 이 한국형 셀생산방식의 창시자가 신간 《산덴 공장의 기적》의 저자 김영순 대표다. 그는 1980년대 롯데산업에 사원으로 입사해 캐논코리아 생산본부장, 롯데알미늄·롯데기공 대표이사를 거치며 ‘제조업의 신화적 존재’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셀방식은 쉽게 말해 컨베이어가 아니라 셀(cell) 단위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종장 제도다. 1대든 100대든 똑같이 100명이 필요한 컨베이어 대신 소수인원으로 이뤄진 셀에서 셀리더와 구성원들이 생산계획부터 발주, 출하까지 자율적으로, 유연하게 수행한다. 김영순 대표는 셀생산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간 ‘셀컴퍼니’로 제조업계에 초(超)생산혁명을 이뤄냈고, 일본은 물론 동남아 여러 나라의 생산현장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강의와 코칭을 통해 셀컴퍼니를 알려왔다. “한국에서 온 노하우를 어떻게 믿지?” 일본인들이 진심으로 인정한 ‘한국인 스승’의 혁신 대표이사 퇴임 직후 일본 2위 자판기 메이커 산덴리테일시스템의 모리 사장이 그를 찾아왔다. 롯데기공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터라 처음에는 3개월 정도만 도와주려 했는데, 벌써 3년째 산덴의 아카기 공장을 지도하며 ‘한국형 셀컴퍼니’를 일본에서 구현하게 되었다. 그 덕분에 아카기 공장은 컨베이어를 뜯어내고도 생산성 300%, 품질 200% 향상을 이뤄냈다. 코로나19로 경쟁사들이 줄줄이 도산, 폐업할 때도 산덴은 다품종 소량주문에 빠르게 대응해 오히려 매출이 올랐다. 셀방식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사실 산덴 직원들도 처음에는 “한국에서 온 노하우를 어떻게 믿지?” 하고 의심했다. 명색이 제조강국 일본의 기업 아닌가? 게다가 무게 500kg가 넘는 자판기를 컨베이어 없이 어떻게 만든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되었다. 하지만 산덴 사람들은 2년 만에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며 따르게 되었다. 조직의 변화가 피부로 느껴졌고, 일하는 게 즐거워졌기 때문이다. 일본 회사에 혁신을 일으킨 최초의 한국인 스승, 김영순 대표의 비결은 무엇일까? 밝고 가볍고 빠르게 확 바뀐 조직, ‘낭비 제로, 불량 제로, 핑계 제로’의 비결은? “되게 힘든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산덴 사람들이 체감한 가장 큰 변화는 무겁고 어둡던 조직이 ‘밝고 가볍고 빠르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김영순 대표는 ‘낭비 제로, 불량 제로, 핑계 제로’의 조직을 만들기 위해 먼저 조직도와 업무분장을 튜닝했고, (제품이 아닌) 일, 사람, 기술의 재고조사를 철저히 했다. 한 걸음, 1m, 동작 하나 등 모든 것을 ‘돈’으로 표시해 ‘낭비 찾는 눈’을 길러주었더니 직원들은 스스로 불편하고 비효율적인 것을 바꾸고 개선해나갔다. 그리고 이러한 낭비제거 활동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포상했더니 조직에 활기가 넘쳤다. 김영순 대표는 늘 “현장 작업자에게 돈, 명예, 권력을 주라.”고 말한다. 스스로 주도하도록 하는 존중의 경영이야말로 구성원에게 일하는 기쁨과 자부심을 되찾아주고 조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70년도 넘은 산덴이 환골탈태한 기적 같은 사례는 그의 철학을 증명해 보였다. 이 책의 주된 배경은 제조부문의 공장이지만 영업, 서비스, 연구개발 등 어느 분야에서나 공통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는 일 관리, 사람 관리, 조직 관리 노하우가 가득하다. 유연성과 속도가 모든 것의 성패를 좌우하는 엔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조직관리의 금과옥조다.삼성에 ‘초격차’ 신화를 만든 권오현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있었다면, 롯데에는 ‘생산방식의 초격차’를 실현한 김영순이 있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가 생각하는 모든 경영의 과제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신바람 나게, 자발적으로 일하게 할 것인가?”에 답을 찾는 것이다. 매슬로의 5단계 욕구이론처럼, 우리는 원초적인 욕구가 해결되어도 인간으로서 자존심이 지켜지지 않으면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닌가?놀랍게도 그가 주도한 제조혁명은 ‘제조강국’ 일본에까지 전파되었다.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일본 회사에 가서 획기적인 생산혁명을 이뤄낸 것이다. 일본 산덴리테일시스템은 김 대표의 지도 덕분에 구성원 스스로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일하게 되었다. 생산성이 300% 이상 올라갔고, 유연한 셀생산 덕분에 코로나19 때 오히려 더 성장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구성원들이 즐겁게 혁신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그는 산덴 구성원들이 진심으로 인정하는 ‘한국에서 온 스승’이 되었다.- 추천의 글_ 생산방식의 초격차를 실현한, 인간경영자 김영순 당시 아카기 공장 직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2017년 말까지 8년 동안이나 도요타 전문가를 초빙해 특별지도를 받아가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배우고 있었다. 그런데 공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서(모리 부사장은 해외영업 담당 임원이 되기 전에는 인사본부장을 역임했다) 느닷없이 컨베이어를 뜯어내겠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발이 극심하게 일어난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이 만드는 것은 소형기기도 아니고 자동판매기다. 1대의 무게가 500kg이 넘고 높이도 사람 키보다 더 크다. 그렇게 커다란 것을 컨베이어가 아닌 듣도 보도 못한 다른 방식으로 생산하겠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한국에서 온 노하우를 어떻게 믿지? 그렇다면 ‘산 돈’과 ‘죽은 돈’은 어떻게 구별할까? 회사가 돈을 썼을 때 “왜 나는 안 줘?”, “뭐 이런 데다 돈을 쓰고 있어?” 하는 경우, 그리고 지출의 결과로 사내에 불협화음이나 불평불만이 나오면 그건 ‘죽은 돈’이다. 반대로 “이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맙다.”, “이런 것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다니!” 하는 것처럼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돈은 ‘산 돈’이다.경영은 쉽게 말해서 최소한의 ‘인풋’으로 최대의 ‘아웃풋’을 창출하는 일이다. 즉 돈과 인원을 적게 쓰고 성과가 많이 나면 날수록 잘한 것이다. 그러니 인풋에서 아웃풋까지의 과정에 낭비가 끼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죽은 돈’은 1원도 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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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 / 김선영.임세희 지음 /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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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건강,요리김선영.임세희 지음
현직 비만클리닉 영양사와 한국 조리기능장이 함께 만든《라인 살리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의 개정판이다. 저자 김선영의 다이어트 체험기 등을 비롯해 내용을 보강하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저자는 자신의 다이어트 체험기를 통해 책을 활용하는 방법과 다양한 다이어트 팁을 제시한다. 비만클리닉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실제 식습관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4주 다이어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초 검사가 가능하게 했으며, 제안한 85가지 요리 중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음식 네 가지를 별도로 추천했다. 소개된 하루 1200 칼로리의 4주 다이어트 식단은 소금의 첨가량을 줄인 소박한 한식을 위주로 하여 빵식, 일품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며, 조화로운 식감을 주어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았다. 적은 양으로도 최대한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건강한 감량을 위해 중요하기에, 각종 채소와 현미, 버섯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004 들어가는 말: 3개월에 6kg을 감량하는 즐거움 010 4주 다이어트 한 상 차림 미리 보기 018 이 책의 사용설명서 020 한 달, 2kg이 정답이다 021 무리하게 굶지 않으니 포기도 없다 022 4주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026 4주 다이어트를 위한 기초 검사 2 028 4주 다이어트 식단 직접 체험기 032 꼭 알아야 할 몸무게 감량의 법칙 034 4주 다이어트의 핵심 식재료는? 036 4주 다이어트를 위한 기본 음식 4 040 4주 다이어트를 위한 추천 음식 4 042 4주 다이어트 식단을 위한 현명한 조리법 044 이 책의 계량법 1주차 다이어트 식단 048 1주 아침식사 050 1일 아침 그린샐러드 052 1일 점심 황태미역국 054 두부선 056 1일 저녁 연근영양밥 058 2일 점심 현미채소김밥 060 양배추바나나주스 062 2일 저녁 저칼로리육개장 064 브로콜리달걀샐러드 066 3일 점심 매콤두부양념조림 068 3일 저녁 나물볶음밥 070 4일 점심 산채비빔밥 072 4일 저녁 사과생채무침 074 5일 점심 백태콩조림 076 5일 저녁 연근샐러드 078 6일 저녁 콩비지김칫국 080 7일 점심 두부김치 2주차 다이어트 식단 084 2주 아침식사 086 1일 아침 토마토치커리샐러드 088 1일 점심 굴무밥 090 1일 저녁 현미땅콩죽 092 닭고기채소전 094 2일 아침 오렌지치킨샐러드 096 2일 점심 토마토스파게티 098 2일 저녁 돌나물달걀말이 100 오이무침 102 3일 점심 현미주먹밥 104 두부스테이크 106 4일 점심 콩나물밥 108 4일 저녁 부추닭가슴살전 110 닭가슴살냉채 112 5일 점심 현미토마토리소토 114 5일 저녁 닭가슴살샌드위치 116 6일 점심 닭고기카레라이스 118 돌나물유자샐러드 120 6일 저녁 토마토달걀볶음 122 7일 점심 콩나물굴국 124 7일 저녁 닭고기숙주볶음밥 3주차 다이어트 식단 128 3주 아침식사 130 1일 아침 유자드레싱샐러드 132 1일 점심 쇠고기샤브샤브국 134 1일 저녁 버섯채소죽 136 두부다시마말이 138 2일 아침 스페니쉬오믈렛 140 2일 점심 견과류멸치볶음 142 배추버섯말이 144 2일 저녁 표고버섯영양밥 146 3일 점심 꽁치양념구이 148 3일 저녁 배추두부된장국 150 연두부샐러드 152 4일 점심 날치알채소밥 154 5일 점심 날치알달걀찜 156 상추깻잎겉절이 158 5일 저녁 무순연두부비빔밥 160 6일 저녁 버섯불고기 162 다시마샐러드 164 7일 점심 쇠고기채소말이 166 7일 저녁 멸치주먹밥 168 오이부추무침 4주차 다이어트 식단 172 4주 아침식사 174 1일 아침 오이샐러리샐러드 176 1일 점심 연어양상추쌈 178 1일 저녁 두부밥 180 1일 저녁 브로콜리초회 182 2일 아침 리코타치즈샐러드 184 2일 점심 연어구이 186 율무샐러드 188 2일 저녁 오므라이스 190 3일 점심 돈육생강장조림 192 4일 저녁 율무닭죽 194 5일 점심 수육과 부추무침 196 6일 점심 오이초밥 198 영양두부찜 200 7일 저녁 치킨스테이크 202 메시포테이토 부록 206 4주 다이어트를 위한 저칼로리 국민 간식 4 210 4주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일기더 슬림한 몸을 위한 하루 1200대 칼로리, 85가지 레시피! 확 달라진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 개정판! 이 책을 활용한 저자의 다이어트 체험기 수록!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10킬로그램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 굶지 않는 다이어트, 요요 현상 없는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하여 다이어터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은 《라인 살리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의 개정판이 발행되었다. 현직 비만클리닉 영양사와 한국 조리기능장이 함께 만든 이 책은, 칼로리는 낮추면서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아있는 요리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8페이지를 새롭게 보강하며 더욱 충실한 내용을 선보인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저자 김선영의 다이어트 체험기이다. 한국 조리기능장인 요리연구가 김선영은 이 책에서 소개한 4주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통하여 6개월간 10킬로그램을 감량하였다. 미용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의사의 권유에 의한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저자 김선영은 다이어트 체험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과 함께 다양한 다이어트 팁을 제시한다. 그 외에도 비만클리닉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실제 식습관 체크리스트를 수록, 4주 다이어트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초 검사가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 책에서 제안한 85가지 요리 중에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음식 4가지를 별도로 추천하였다. 그렇다면 이 책이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어떤 것일까? 다이어터들의 꿈, 굶지 않고 요요 현상 없는 다이어트! “굶자!” 다이어트 하면 무조건 굶을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런 ‘굶기 다이어트’의 결말은 십중팔구 행복하지 못하다. 바로 ‘요요 현상’이라는 악마 때문이다. 요요 현상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극심한 저열량에 시달리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다시 고칼로리 음식을 무절제하게 먹는 데 있다. 절식을 일삼으며 ‘허기’를 무시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건강하게 살을 빼주는 게 아니라 결국 에너지는 덜 쓰고 지방은 더 축적하는 몸을 만들어 요요 현상을 부르기 십상이다. 살은 빼는 것보다 이후 관리가 중요하다. ‘요요 현상’의 공포는 아마도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 힘들여 살을 뺐건만, 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순식간에 체중이 다시 불어나면 더 이상 살을 뺄 의욕을 꺾어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라고까지 불리는 요요 현상. 요요 없는 다이어트는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꿈이다. 과연 그것은 가능한가? 답은 하나다. 굶지 않고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것. 영양은 충분히 공급하면서 말이다. 언뜻 어불성설 같이 들리는 ‘먹으면서 살빼기’는 가능할까? 게다가 요요 현상도 없이? 비만클리닉 영양사와 조리 기능장이 선보이는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 식단’ 이 책은 현직 비만클리닉 영양사가 작성한 하루 1200대 칼로리의 4주 다이어트 식단을 기반으로, 한국 조리 기능장인 요리 연구가가 만든 최고의 저칼로리 음식 8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만나 칼로리는 낮추고 맛과 영양은 살린 음식을 통해 요요 없이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을 선보인 것이다. 이 책이 소개하는 4주 다이어트 식단은 소금의 첨가량을 줄인 소박한 한식을 위주로 하여 빵식, 일품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는데, 조화로운 식감을 주어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다. 또한, 적은 양으로도 최대한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단기간 건강하게 감량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판단, 각종 채소와 현미, 버섯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현직 비만클리닉 영양사가 구성한 이 책의 식단은 다이어트 기간 부족하기 쉬운 각종 미량 영양소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 다이어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 조리 기능장이자 인기 요리 연구가가 참여, ‘다이어트식’〓‘맛없는 음식’이라는 오래된 선입견을 없앴다. 덕분에 저칼로리이면서도 먹는 즐거움이 있는, ‘먹으면서 빼는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한다. ‘라인이 살아있는 나’를 위하여! 책에 소개된 것은 4주간의 다이어트 식단이지만 2~3개월로 기간을 늘려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 만드는 법 또한 간단하고, 동일한 음식을 두 번 이상 중복 배치해 경제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전체 식단을 파악한 후에, 도전해보고 싶은 음식을 골라 자신만의 식단표를 따로 작성하여 자기 주도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와 함께 4주의 다이어트 기간 동안 꼭 지켜야 할 몸무게 감량의 법칙과 다이어트에 필수적인 핵심 식재료, 살이 덜 찌는 조리법 등의 정보를 담았다. 부록으로는 떡볶이, 피자, 짜장면 등 열량은 높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국민 간식’들의 저칼로리 버전 레시피와 다이어트의 정신적인 동력이 될 수 있는 4주간의 식사일기장을 마련해 독자들의 살빼기를 응원한다. 책 속에 절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브로마이드형 4주 다이어트 식단표도 다이어트 기간 동안 먹어야 할 음식과 칼로리를 체크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원푸드 다이어트’나 ‘디톡스 다이어트’ 등 유행처럼 번지다 사라지는 일회성 다이어트를 하던 시기는 지났다. 조금 몸이 둔해졌다 싶으면 이 책 속 식단 중에서 아무 거나 골라 부담 없이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자. 이 책의 식단이 제안하는 한 달에 2킬로그램 감량, 이것이 가장 건강한 웰빙 다이어트의 정석이다.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
치읓 / 주훈 (지은이) /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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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읓소설,일반주훈 (지은이)
나도 당신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책 속에서 끊임없이 이 말을 전달한다. 그의 겸손한 인품에서 묻어난 말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이 책을 읽은 세일즈맨 모두가 위대한 세일즈맨의 반열에 오르기를 바라는 진심에서 나온 말이다. 15년간 3천 명의 고객들을 1만 번 이상 만나며 체득한 세일즈의 비밀과 그만의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은 그 누구든 세일즈맨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실질적 노하우를 선사한다. ‘하루 3명을 매일 만날 수 있다면, 당신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3명의 고객과의 약속을 잡기 위해 100통 이상의 전화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세일즈맨으로서 성공할 수 있음을 저자는 책 전반에서 강조한다. 총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총론, 2부는 각론, 3부는 규칙으로 구분하여 보다 쉽고 간결하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목차만 보더라도 저자가 평소 고객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가 어땠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책은, 저자가 15년 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록한 세일즈 노트와 같이 가장 사실적이고 진실한 기록이다. 여기에서도 세일즈맨의 위상이 높아지고, 더 많은 위대한 세일즈맨이 탄생하여 고객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INTRO 위대한 세일즈맨에 관하여 1부 당신은 이미 위대한 세일즈맨이다 1장 세일즈 마켓에 잘 오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일즈를 해야 하는 이유 물리적 시간을 기반으로 몸값을 높여라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명품을 찾지 말고 내가 명품이 되어라 인맥의 한계를 넘어서다 세일즈를 해야 자산가가 될 수 있다 2장 고객은 누구를 전문가로 인식하는가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은 따로 있다 가장 쉬운 것이 가장 어려운 것이다 특징을 얘기하지 말고, 장점을 얘기해라 고객의 ‘니즈’(Needs)를 확장시켜라 벤츠 판매왕에게 구매하는 것은 벤츠만이 아니다 새롭지 않은 것을 새롭게 보이게 하는 기술 연봉 1억을 벌 것인가, 연 1억을 저축할 것인가 2부 위대한 세일즈맨의 영업 노트 3장 영업의 비밀 Ⅰ : 마음을 흔들어라 Why asking for discount? 때론 질문이 답변보다 더 큰 힘을 가진다 요구와 욕구를 구별하라 마음을 얻는 선물의 조건 Ⅰ 마음을 얻는 선물의 조건 Ⅱ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라 Ⅰ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라 Ⅱ 조언이 아닌 공감이 우선이다 4장 영업의 비밀 Ⅱ : 신뢰의 힘 선택할 것인가, 선택되어질 것인가 나는 최고의 세일즈맨이다 시간, 영업자의 목숨 절대, 단점을 숨기지 마라 대체 불가한 세일즈맨의 3가지 기술 비교를 거절하라 책임을 고객에게 전가하지 마라 확고한 세일즈 원칙을 고수하라 5장 영업의 비밀 Ⅲ : 믿음과 태도의 힘 세 가지 믿음 신념을 뛰어넘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객의 자존감을 높여라 가장 하기 싫은 일 너머에 있는 것 나의 생각이 ‘박카스’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누가 봐도 ‘될 놈’이었어 매일 10점짜리 하루를 만들어라 결과는 시간차를 두고 온다 3부 위대한 세일즈맨으로 성장하라 6장 위대한 세일즈맨의 6가지 습관 독서 : 책을 통한 위로와 성장 기도 : 마음의 평온 편지 : 신뢰의 힘 침묵 : 에너지의 축적 공간 : 온전한 집중 강의 : 가르침이 가장 큰 배움 7장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세일즈 노하우 치킨을 선택하는 방법 1년 후 약속을 미리 잡아라 이런 것도 도와주실 수 있어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하게 하라 그게 바로 ‘핵심’입니다 나는 우량주입니다 OUTRO 하버드대학 와이드너 도서관 앞에서“나도 당신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책 속에서 끊임없이 이 말을 전달한다. 그의 겸손한 인품에서 묻어난 말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 이 책을 읽은 세일즈맨 모두가 위대한 세일즈맨의 반열에 오르기를 바라는 진심에서 나온 말이다. 15년간 3천 명의 고객들을 1만 번 이상 만나며 체득한 세일즈의 비밀과 그만의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은 그 누구든 세일즈맨으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실질적 노하우를 선사한다. ‘하루 3명을 매일 만날 수 있다면, 당신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3명의 고객과의 약속을 잡기 위해 100통 이상의 전화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사람만이 세일즈맨으로서 성공할 수 있음을 저자는 책 전반에서 강조한다. 목차는 총 3부로 나눠져 있다. 1부는 총론, 2부는 각론, 3부는 규칙으로 구분하여 보다 쉽고 간결하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목차만 보더라도 저자가 평소 고객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가 어땠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책은, 저자가 15년 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록한 세일즈 노트와 같이 가장 사실적이고 진실한 기록이다. 여기에서도 세일즈맨의 위상이 높아지고, 더 많은 위대한 세일즈맨이 탄생하여 고객들에게 그 이익이 돌아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사람을 얻는 자, 모든 것을 얻는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한 ‘위대한 세일즈맨’의 기록을 담은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보자. 이 책을 읽는 당신 역시, 이미 위대한 세일즈맨의 자질과 자격이 있음을, 그리고 한낱 꿈이 아닌 반드시 이루게 될 현실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세일즈맨이 아닌 누군가가 읽어도 이 책이 인상 깊은 이유는 뭘까. 저자는 세일즈를 처음 시작하는 15년 전부터 지금까지 다이어리와 펜을 가지고 다닌다. 저자가 가진 삶의 태도와 세일즈에 대한 신념이 느껴지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의 다이어리에는 지난 15년의 노하우와 그만의 세일즈 원칙이 담겨있다. 강원도 인제까지 달려가 밤늦게까지 상담을 했던 날, 결국 계약도 하지 못했는데 하필이면 폭설이 내려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차 안에서 새우잠을 자야 했던 그날의 기록. 몇 만 원 정도 되는 보험을 하나 더 가입하려 한다는 기존 고객과의 상담이, 10억 원의 생명 보험 계약으로 확장됐던 기록. 타 회사에 다니는 선배의 권유로 시작한 강의의 반응이 좋아, 자신의 커리큘럼이 회사 교육 정규 과정으로 들어갔던 기록까지.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선택을 했고, 그 결과가 어땠는지, 한 자 한 자 빠짐없이 적혀있다.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 이 책의 핵심은 제목에 담겨있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언급되어 있는 것처럼, 이 책에 담겨있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나 묘책이 아니다. 떠도는 지식의 나열이 아니다. 가장 사실적이고 진실한 기록이다. 1만 번이 넘는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세일즈맨으로서 고수한 영업의 원칙이, 위대한 결과로 이어진 생생한 경험이 담겨있다. 세일즈는 이런 식으로 하라,고 말하며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는 그런 책들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5년간 직접 기록한 사실적 상황을 기반으로 적혀있는 글을, 단 한 권의 책에서 볼 수 있음은 독자 입장에서도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막연한 방법 제시가 아닌 세일즈에 대한 세세하고 실질적인 노하우들이 책 곳곳에 들어있음은 물론, ‘왜 일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목표로 해야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확고한 대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드는 책이 바로 주훈 작가의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이다. 우리는 누구나 일을 한다. 누구나 일에 대한 원칙을 가져야 한다. 누구나 일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성공을 향해 걸어가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을 배워라. 15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그만의 노하우를 배워라.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어떻게 대화를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을지, 어떻게 자기 관리를 통해 멈추지 않는 추진력을 가질 수 있을지,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이 일을 통해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 더 나아가 세일즈를 통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원칙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의 말대로 이 원칙을 알면 당신의 성과는 배수가 아닌 제곱으로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 성과는 비단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중요한 인생의 행복이 배수가 아닌 제곱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은, 위대한 한 사람의 인생으로 이끌어 줄 삶의 원칙이기에. 세일즈는 일정한 한계가 없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1년에 1,000만 원을 모으는 삶이 아니라 매월 1,000만 원을 저축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온전히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빠른 속도로 재정적 안정 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은 이것만이 유일하다는 것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5 : 선지자와 왕 (청장년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음, 백충현 옮김, 김병훈.이희성.신대현 감수 / 2017.11.07
7,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음, 백충현 옮김, 김병훈.이희성.신대현 감수
세션의 주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영적 거장들의 샘물 같은 명언과 복음적인 핵심 교리, 그리고 깊이 있고 통합적인 이해를 위한 자료 도표와 성경의 흐름과 메시지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매주 읽을 성경 본문을 실었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활용법 Unit 1 계시자 하나님(열왕기상하, 이사야) Session 1 하나님, 불로 응답하시다 Session 2 하나님, 세미한 소리로 말씀하시다 Session 3 하나님, 치유 방법을 알리시다 Session 4 하나님, 이사야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다 Session 5 하나님, 고난의 종이 무엇인지 밝히시다 Session 6 하나님, 최후 승리를 예언하시다 Unit 2 추적자 하나님(선지서들, 역대하) Session 7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추적하시다 Session 8 하나님, 니느웨 백성을 추적하시다 Session 9 하나님, 유다 백성을 추적하시다 Session 10 하나님, 예레미야를 부르시다 Session 11 하나님, 새 언약을 주시다 Session 12 예루살렘, 영적으로 몰락하다 Session 13 하나님, 새 생명을 주시다 부록 1 분열 왕국에서 예수님 바라보기/ 부록 2 엘리야와 엘리사/ 부록 3 예레미야의 생애 / 부록 4 새 언약 / 부록 5 분열 왕국 / 부록 6 가족 성경 읽기표 / 부록 7 분열 왕국 지도 / 주 [독자의 needs] - 성경에 흐르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성경 전체를 일관성 있게 공부하기 원하는 분 -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찾기 원하는 분 -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성경 속에서 찾아 신앙과 연결시키고, 이를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갖기 원 하는 분 - 교회와 가정에서 전 세대가 동일한 본문으로 말씀을 공부하며 신앙적으로 소통하기 원하는 분 - 출애굽기 ~ 신명기를 배우고 영적 성장을 기대하는 분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5 : 선지자와 왕은 죄로 물든 이스라엘과 열방을 구원하시고 영원히 복 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보여 준다.” 이스라엘의 분열 왕국 시대에 왕부터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바알을 비롯한 우상 숭배에 깊이 빠진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갖가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남유다의 아합왕 시대에는 3년 6개월 동안이나 가뭄이 들고, 토지까지 강탈당해 백성은 기근에 시달린다. 히스기야왕 시대에는 앗수르 군대에 의해 포위도 당하고, 시드기야왕 시대에는 바벨론의 내정 간섭도 모자라 성전마저 가증한 것들로 더렵혀지게 된다.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2세 때는 고위층의 부정부패와 착취로 백성은 고혈이 마르고, 영적 타락은 매우 심각해진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엘리야, 이사야, 호세아, 요나, 요엘, 예레미야, 에스겔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의 죄를 책망하시고 구원의 길을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하나님께 돌이키지 않는 이스라엘은 결국 이방인 손에 멸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방의 포로가 되어 좌절한 그들에게 다시 새 소망과 언약을 주신다. 또한 아람 장군 나아만과 니느웨 백성을 구원하심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주님이 아니라 열방의 주님이심을 알려 주신다. 이스라엘 역사와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나아가 온 세상의 영원한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조명한다. 이 책에는 세션의 주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영적 거장들의 샘물 같은 명언과 복음적인 핵심 교리, 그리고 깊이 있고 통합적인 이해를 위한 자료 도표와 성경의 흐름과 메시지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매주 읽을 성경 본문을 실었다. ‘가족 성경 읽기표’는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하나님과 거짓 신들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이스라엘! 그 결과 기근, 착취, 분열, 전쟁, 부패 그리고 멸망을 당한 그들에게 말씀과 환상과 선지자들의 삶을 통해 구원의 길을 보이신 하나님!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3
위치북 / 플루토스 지음 /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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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북소설,일반플루토스 지음
플루토스 장편소설.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죽고 싶지 않다면 그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 황제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 과연 그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 어떡하지……?"제15장 다시 만난 서브남, 만감이 교차하는 사냥 대회제15.5장 제니트와 검은 탑의 마법사들제16장 이야기의 클라이맥스가 다가오면제제16.5장 무대 위의 마리오네트제17장 세상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는 거죠제17.5화 사랑스러운 공주님은 어디에제18장 아름다운 동화 속의 주인공은 아니지만외전 1 18살에도 변함없이 왁자지껄 정신없는 하루외전 2 이상한 나라의 공주님이 되었습니다외전 3 루카스작가 후기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비운의 공주 아타나시아의 황궁 생존기! 천애 고아로 박복한 삶을 살던 이지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소설《사랑스러운 공주님》의 아나타시아 공주로 깨어난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건 좋았는데, 하필 황제인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공주임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녀는 일찌감치 죽임을 당하기 전 황성을 탈출할 계획을 짠다. 그러나 5살이 된 어느 날, 의도치 않게 황제 클로드의 눈에 띄고 마는데……. 아슬아슬한 상황 속에서 지혜롭게 역경을 헤쳐 나가는 아타나시아. 아나타시아의 황궁 생존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박영선과 대전환
비타베아타 / 박영선 (지은이) /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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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베아타소설,일반박영선 (지은이)
100년 전 마차에서 자동차로 바뀌던 대전환의 시대가 사람의 일상을 바꿨듯이 지금 우리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가는 대전환을 맞고 있다. 이 시기에 좌표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서울의 미래와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초 여성 장관으로 1년 9개월 동안 장관직을 수행했던 박영선은, 이제 ‘서울시 대전환’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장관 시절에 시도했던 ‘연결과 상생’을 서울시 행정에 적용해 도시의 생태계를 살리는 기반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가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무너져가는 환경을 다시 세우고, 자연을 도시에 입히는 도시 숲, 수직도시정원으로 탄소제로 시대를 열어가는 건강한 서울, 프로토콜 경제로 더불어 잘사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도시 생태계를 살리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서울시 대전환으로 가는 길임을 밝힌다. ‘21분 컴팩트 도시’, ‘프로토콜 경제’, ‘창의적인 혁신벤처기업’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가 그려갈 서울시 대전환의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은 서울의 미래인 글로벌 스마트시티 ‘21분 도시 서울’을 향한 박영선의 길 안내서다. 프롤로그_ 서울시 대전환, ‘21분 도시 서울’을 꿈꾸며 1장 서울시 대전환 01 도시의 새로운 생태계를 꿈꾸다 02 서울시를 어떻게 되살릴 것인가 03 21분 도시 서울 04 도시의 삶을 되살리는 건축 05 소통과 공존의 컴팩트 도시 2장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꿈꾼다 01 독점기업으로 진화하는 플랫폼 경제의 문제 02 플랫폼 경제에서 프로토콜 경제로 03 정의롭고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위하여 04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 05 프로토콜 생태계를 위한 데이터 지원의 필요성 3장 사람을 연결하는 힘 01 디지털 세계로 소상공인을 초대하다 02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들 03 공감은 정책의 시작이다 04 벤처 생태계에 밀알을 심다 05 창의적인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에필로그_함께 꿈을 꾸는 서울 앞으로 100년, 좌표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서울의 미래와 우리의 삶이 달라진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초 여성 장관으로 ‘연결의 힘’, ‘상생의 힘’을 통해 국민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온 박영선은, ‘서울시 대전환’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책에서 박영선은 환경·경제·생활의 생태계를 살리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서울시 대전환으로 가는 길임을 밝힌다. ‘도시’를 주제로 하는 1장에서는 서울시민으로 50년간 살아오면서 오래 고민하고 사색해온 그의 도시에 대한 철학과 서울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그는 도시재생 사업은 물론 재개발과 재건축에도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장에 있는 전문가와 기업가를 모셔 대담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21분 컴팩트 앵커’, 수직도시정원과 스마트팜, 바람 길 등 ‘21분 도시 서울’ 공약에서 언급된 내용을 알차게 담아냈다. 2장에서는 ‘경제’를 주제로 새로운 디지털 대한민국에서 플랫폼 경제 이후 다가올 프로토콜 생태계를 소개한다. 프로토콜 경제는 공유경제, 구독경제의 개념에 신뢰와 참여를 보탠 더불어 성장하는 신 경제 개념이다. 프로토콜 경제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디지털화되기 위한 단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3장에서는 ‘사람’을 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되어서 만난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의 이야기 그리고 개천용 시리즈에서 언급한 혁신벤처기업들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가장 좋은 투자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임을 깨달았음을 밝힌다. 일을 하고 싶고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을 지원하고 그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앞으로의 100년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요즘과 같은 대전환의 시기에 좌표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앞으로 100년 서울의 미래와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21분 컴팩트 도시’, ‘프로토콜 경제’, ‘창의적인 혁신벤처기업’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그가 그려갈 서울시 대전환의 청사진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시 대전환, ‘21분 도시 서울’을 꿈꾸며 ‘서울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를 고민하면서 서울에 가장 적합한 그림을 그리려 했던 저자가 내건 공약이 ‘서울의 대전환, 21분 도시 서울’이다. ‘서울의 대전환’은 서울을 배타적인 ‘장소의 공간’에서 ‘흐름의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연결이 되어야만 생태계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파리 시장 안 이달고의 ‘15분 도시’에서 모티브를 얻은 ‘21분 도시’에는 도시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고민, 전문가들의 깊은 식견과 큰 그림이 담겨 있다. 우리가 뜻을 모아 노력한다면 무너져가는 환경을 다시 세우고, 자연을 도시에 입히는 도시 숲, 수직도시정원으로 탄소제로 시대를 열어가는 건강한 서울, 프로토콜 경제로 더불어 잘사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가 그려가는 청사진대로 서울의 대전환이 이루어진다면 일터와 삶터가 가까운 21개의 컴팩트 도시 ‘21분 도시 서울’은 21분 안에 내 삶의 많은 것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 수도 서울’이 될 것이다. 지난 100년 동안 세계 도시의 표준이 뉴욕이었다면 이제는 서울이다.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세계 수도이자 스마트시티의 세계 표준이 되는 것이 서울시 대전환의 도달점이다. 이 책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21분 도시 서울’을 향한 박영선의 길 안내서다.도시는 공동체가 살아가는 공간이자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생명체입니다. 이 생명체를 함께 일구어가는 시민들은 주인공이자 동반자입니다. 시민들과의 연결 없이 ‘서울의 미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울은 함께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도시의 삶은 참 고단하고 힘듭니다. 특히 지난 1년은 코로나 때문에 시민들이 너무 지쳐 있습니다. 시민들이 의지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품이 넓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금 로마, 워싱턴, 파리 같은 세계적 도시의 시장들이 여성이라는 점도 그런 시대를 뒷받침하는 현상이라고 여겨집니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무티(mutti, 엄마) 리더십이 강점입니다. 저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하고푸근한 여성 리더십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중에서 나는 2021년 1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서울을 21개의 다핵분산도시로 만든다는 포부를 펼쳐보였다. 이 계획은 선거용이 아닌 서울에서 50년 동안 살아온 한 시민으로서의 오랜 바람이자 화두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서울이라는 공간에 사는 모든 시민의 생활이 살아 숨 쉬고 활기차길 바라기 때문이다. 이제는 ‘서울의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할 때다. 현대 세계는 배타적인 ‘장소의 공간(space of places)’에서 ‘흐름의 공간(space of flows)’으로 바뀌고 있다. 흐름의 공간을 살리려면 전통적이고 과거지향적인 행정구역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사람과 물류의 흐름을 바탕으로 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고 연결이 되어야만 생태계가 살아난다. 이게 바로 조상들의 도시계획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지혜라고 생각한다.지금까지 서울의 도시계획은 원거리 통근과 직주분리를 내세워왔다. 도심의 환경이 악화되고 지가가 상승하면서 직장과 주거지가 분리되고 통근거리가 멀어졌다. 직주분리현상으로 도심에는 주택이 줄고 공공기관과 상업시설만 남게 되는 문제가 생겼다. 현재의 용도지역제(zoning)가 한계점에 다다른 것이다. 미래의 서울은 직주근접, 직주일치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 도심에서 빠져나갔던 사람들을 회귀시킬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하다. 직장과 주거지를 가까운 곳에 두고도 삶의 영위가 가능한 곳이 되어야 한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살 만한 주거환경이 직장 가까이에 조성되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한다.- 중에서 ‘21분 도시 서울’은 거주기능, 녹색환경, 기본 생활서비스가 통합적으로 구현되는 ‘환경친화적 도시공간’이다. 출퇴근이나 생활서비스 통행의 수요를 줄여 에너지 소비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토지 이용 측면에서도 도로를 지하화하기에 더 많은 토지를 지상에 확보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상에 녹지공원을 조성하고 수직정원형으로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마트팜을 통해 유기농 먹거리 공급이 가능하다.서울은 주요 7개국(G7) 디지털 경제수도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주요 시설과 서비스 이용의 최적 접근 구조를 구현하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수 있다면 디지털 혁명을 선도하는 미래형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은 굉장한 성장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다.서울은 또한 소상공인 친화적 균형발전의 거점도시가 될 것이다. 강남이나 도심 등에 집중된 발전 방식이 아니라 지역 단위의 경제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이로써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증진시키고 주거문제를 해소하면서 지역경제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다.- 중에서
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 케토제닉 레시피 170
윈타임즈 / 마리아 에머리히 지음, 이연주 옮김 / 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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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타임즈건강,요리마리아 에머리히 지음, 이연주 옮김
고지방 저탄수화물(LCHF), 케토제닉 다이어트 요리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저탄수화물, 중단백질, 고지방 식이요법을 통해 신진대사를 할 때, 당이 아닌 지방을 태우도록 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한 다양한 고지저탄식 요리를 저자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알려준다. 케톤체 생성에서부터 체중감량과 체중유지의 과정과 방법은 물론, 치유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정보와 팁도 담았다. 고지방을 외치지만 실제로 건강하고 다양한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지는 못하는 이들을 위해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와 더불어 케토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외식할 수 있는 팁도 소개한다. 저자가 제공하는 케토미터와 7-Day, 30-Day 식사플랜은 올바르고 효과적인 식단으로 체중을 잡고 건강을 지키게 도와준다.독자에게 내 이야기 이 책의 활용법 Part 1: 케토제닉 주방 Part 2: 쉬운 케토제닉 레시피 아이콘 | 옵션 | 케토미터와 영양정보 케토제닉 다이어트 입문 케토제닉 다이어트란 무엇인가? 케토제닉 다이어트로 얻는 특별한 건강혜택 당이 아니라 지방을 태우는 것이 왜 중요한가? 너무 많은 당은 우리 건강을 해친다 | 배고프고 피곤하고 뚱뚱한 당 연소자 | 당 연소자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 | 지방 연소자가 되면 어떻게 될까? | 채식주의자 케토에 적응하는 법 당을 확 줄이자 | 단백질을 적당 수준으로 줄이자 | MCT오일로 지방을 더 많이 먹자 | 건강한 지방을 많이 먹자 | 필요에 따라 영양소와 보충제를 먹자 케토적응 상태가 되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케톤테스트 소변테스트 | 호흡테스트 | 혈액테스트 언제 케톤테스트를 해야 할까? | 좋은 케톤수치란? PART 01 케토제닉 주방 CHAPTER 01 재료 건강한 지방 오일 목록(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의 비율 표시) 나쁜 지방 천연감미료 과당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 케토에 좋은 천연감미료 스테비아 | 스테비아 글리세린제 | 에리스리톨 | 나한과 | 스워브(혼합 감미료) | 야콘시럽 | 자일리톨 케토에 좋은 감미료를 사용하는 쿠킹과 베이킹 감미료의 환산 케토에 좋은 감미료 환산 설탕 1컵당 케토에 좋은 천연감미료 환산 비추천 감미료 꿀 | 아가베 | 코코넛슈거 | 수크랄로스(스플렌다) | 인공감미료 | 기타 고당분 감미료 | 바람직하지 않은 당알코올 허브와 향신료 허브와 향신료의 의학적 효과 강황 | 고춧가루 | 딜 | 로즈마리 | 민트 | 바질 | 생강 | 세이지 | 시나몬 | 실란트로 | 오레가노 | 정향 | 타임 | 호로파 | 후추 바닐라 달걀 건강한 달걀을 고르는 법 크기 | 색깔 | 등급 | 라벨 달걀 직구매 생달걀 달걀 대체물 바다소금 어떤 종류의 바다소금을 사용해야 할까? 과일 케토스타일로 냉장고 채우기 냉장실에 있는 것 냉동실에 있는 것 건강한 지방 단백질 견과류 채소 허브와 향신료 바닐라 및 기타 향료 바닐라 | 추출물과 에센셜오일 | 스터 | 과일차 | 과일 | 베이킹 제품 | 액체 | 천연감미료 | 다양한 향 강화제 냉장식품과 냉동식품 케토식단을 위한 재료비 CHAPTER 02 주방도구 나의 TOP 10 케토 주방도구 질 좋은 칼 | 무쇠 조리기구: 대형 프라이팬과 깊은 프라이팬 또는 더치오븐 | 블렌더나 푸드프로세서 | 슬로쿠커, 약 6리터 용량 | 스파이럴슬라이서(스파이럴라이저) | 핸드헬드 또는 스탠드 반죽기 | 아이스크림 제조기 |토스터오븐, 가능하면 대형이나 초대형 | 핸드블렌더 | 무쇠피자팬 또는 피자돌판 무쇠피자팬과 피자돌판 사용을 위한 TIP 있으면 좋은 도구 구미베어틀 | 팝시클틀 | 푸시팝틀 | 트러플틀 | 휘핑기 | 훈제기 | 건조기 | 라디오/음악 CHAPTER 03 손쉬운 케토라이프를 위한 Style과 요령 바쁜 당신을 위한 간편 레시피 5분이면 완성하는 환상적인 디저트 5가지 | 15분 안에 완성하는 요리 5가지 | 8분 안에 완성하는 놀라운 애피타이저 8가지 | 6분 안에 완성하는 정말 맛있는 소스 6가지 | 슬로쿠커 저녁식사 8가지 | 30분 안에 완성하는 요리 10가지 케토 성공을 위한 TOP 11 TIP 오늘을 16일의 첫째 날로 만들자 | 편하고 싶으면 미리 준비하자 | 의식을 가지고 선택하자 | 식사일지를 쓰자 피곤한 하루를 보낸 후 요리를 힐링으로 만들자 | 모임 전에 미리 먹자 | 음식을 챙겨 가자 | 접시에 담는 음식 가짓수를 제한하자 | 유제품과 견과류 없이 2주만 보내자 | 잠을 충분히 자자 | 소화를 위해 스트레스를 줄이자 레스토랑에서도 케토스타일로 식사하는 TOP TIP 오믈렛 | 에그베네딕트 | 햄버거와 사이드샐러드 | 샌드위치와 사이드샐러드 | 연어와 브로콜리 | 스테이크와 버섯 | 치킨알프레도와 파스타 | 라면과 쌀국수 | 타이 음식 | 나초 토핑과 상추 | 스시 | 크랩, 랍스터, 새우와 버터 | 소시지와 자워크라우트 | 패스트푸드 CHAPTER 04 빠르고 쉬운 케토제닉 식사플랜 유제품 내성 실용적인 TIP 간헐적 단식 7-Day 체중감량과 치유를 위한 식사플랜 쇼핑리스트: 7-Day 체중감량과 치유를 위한 식사플랜 농산물 | 단백질 | 유제품, 유제품 대체물, 달걀 | 오일 | 조미료, 소스 | 기타 저장용품 | 선택사항 30-Day 체중감량과 치유를 위한 식사플랜 30-Day 체중감량과 치유를 위한 유제품이 안 들어간 식사플랜 7-Day 체중유지와 치유를 위한 식사플랜 쇼핑리스트: 7-Day 체중유지와 치유를 위한 식사플랜 농산물 | 단백질 | 유제품, 유제품 대체물, 달걀 | 오일 | 기타 저장용품 | 조미료, 소스 | 캔/병 제품 | 선택사항 30-Day 체중유지와 치유를 위한 식사플랜 30-Day 체중유지와 치유를 위한 유제품이 안 들어간 식사플랜 PART 02 쉬운 케토제닉 레시피 CHAPTER 05 베이직: 소스, 딥소스, 드레싱 그리고… 립럽 | 양념소금 | 타코시즈닝 | 피자스파이스믹스 | 팻버닝마요 | 스파이시마요 | 허브아이올리 | 실란트로라임소스 | 시저드레싱 | 그린고디스드레싱 | 유제품이 안 들어간 랜치드레싱 | 블루치즈드레싱 | 프렌치드레싱 | 타코샐러드드레싱 | 타라곤케토소스 | 케토프라이소스 | 홈메이드 스리라차 | 바비큐소스 | 화이트바비큐소스 | 케첩 | 알프레도소스 | 홀랜다이즈 | 치미추리소스 | 홈메이드 아몬드밀크 | 슬로쿠커 뼛국물 | 슬로쿠커 마늘구이 | 올리브살사 | 과카몰리 | 유제품이 안 들어간 ‘크림치즈’ 스프레드 | 오렌지마멀레이드 CHAPTER 06 아침식사 오렌지크림셰이크 | 민트셰이크 | 유제품이 안 들어간 초콜릿셰이크 | 스프링팝오버 | 에그스인퍼거토리 | 그레이비 | 잉글리시머핀 | 시나몬롤머핀 | 유제품이 안 들어간 밀크초콜릿프로틴바 | 딸기치즈케이크프로틴바 | 곡물이 안 들어간 크림시리얼 | 초콜릿커스터드 | 초리조패티 | 피자머핀 | 타코베이크 | 해시브라운 | 그린에그와 햄 | 부리토 CHAPTER 07 스타터와 스낵 아뮈즈부슈플래터 | BLT ‘칩스’와 딥소스 | 이탤리언팝퍼스 | 치즈퍼프 | 치즈라비올리튀김 | 팝시클크루디테와 딜딥소스 | 토마토튤립 | 달걀피클 | 피클베이컨말이 | 클래식데빌드에그 | 스리라차데빌드에그 | 데리야키육포 | 대즈텐더로인바이트 | 팔레오딥프라이드버섯 | 프라이멀슬라이더 | 칠리라임윙 | 에그그리비슈 | 주키니칩 CHAPTER 08 롤업과 랩 프로슈토와 아루굴라롤업 | 미니파스트라미롤업 | 칠면조김밥 | 필리치즈스테이크롤업 | 슬로쿠커 바비큐포크랩 | 참치샐러드랩 | 정어리샐러드랩 | 슬로쿠커 바비큐치킨랩 | 슬로쿠커 | 치킨시저랩 | 슬로쿠커 비프바바코아랩 | 주키니토르티야 CHAPTER 09 수프와 샐러드 브로콜리 ‘누들’치즈수프 | 그릴치즈와 토마토수프 | 니수아즈샐러드 | 치킨 ‘누들’수프 | 사우스오브더보더샐러드 | 오이샐러드 | 웨지샐러드 | 7분 완성 찹트샐러드 CHAPTER 10 생선과 해산물 피시타코 | 북극곤들메기와 올리브살사 | 크랩으로 속을 채운 아보카도 | 새우와 그릿 | 피시스틱 | 마살라홍합 | 킹크랩다리와 갈릭버터 CHAPTER 11 닭고기 슬로쿠커 치킨파히타 | 슬로쿠커 치미추리치킨 | 치킨알프레도 | 그릴치킨과 화이트바비큐소스 | 더블프라이드치킨 | 슬로쿠커 라오스치킨샐러드 | 슬로쿠커 ‘버터’치킨과 난 | 치킨 ‘누들’ 스터프라이 CHAPTER 12 소고기와 양고기 텐더로인과 보르들레즈버섯 | 할머니표 이탤리언비프 | 캠프파이어캐서롤 | 슬로쿠커 매콤달콤 쇼트립 | 소고기해시 | 업사이드다운피자 | 프라이팬라자냐 | 오픈햄버거 | 타코바나이트 | 골수구이 | 슬로쿠커 오소부코 | 립아이스테이크 | 멕시컨미트로프컵케이크 | 양고기캐서롤 | 양갈비구이와 민트아이올리 CHAPTER 13 돼지고기 브로콜리카르보나라 | 소시지베이컨말이 | 브라트부르스트와 코울슬로 | 새콤달콤 립과 주들 | 슬로쿠커 포크라구와 팔레오폴렌타 | BLT와 포크벨리 | 돼지족발 | 고트치즈판나코타와 프로슈토 CHAPTER 14 사이드와 채식요리 버섯라구 | 치즈그릿 | 실란트로라임파스타 | 피자스틱 | 포토벨로피자파이 | 주들 | 보르들레즈버섯 | 오이카레조림 | 그릴라디치오와 새콤달콤 베이컨드레싱 | 노릇하게 익힌 엔다이브 | 홈메이드 자워크라우트 | 김치 | 오이피클 | 팔레오폴렌타 CHAPTER 15 디저트 크렘브륄레 | 그랑마니에팻밤 | 바삭한 바닐라팻밤 | 바삭한 메이플베이컨팻밤 | 프로즌오렌지크림바이트 | 프로즌스니커두들크림 | 딸기치즈컵케이크 | 팔레타 | 오렌지크림푸시팝 | 키라임커드 | 키라임팻밤 | 키라임아이스크림 | 커피아이스크림 | 히비스커스베리아이스크림 | 차이아이스크림 | 차이플로트 | 매콤한 피자젤라토 | 달걀이 안 들어간 아이스크림 | 유제품이 안 들어간 초콜릿아이스크림코팅 | 버터스카치무스 | 프렌치실크무스 | 구미베어 | 바나나퍼지 | 퍼지브라우니 | 버터민트 CHAPTER Bonus 훈제요리 훈제기 옵션 훈제 브리스킷 | 훈제 비프롱립 | 훈제 베이비백립 훈제 포크숄더 | 훈제 연어 훈제 콜리플라워스테이크 | 훈제 가지 감사의 말 참고자료 스페셜 다이어트 찾아보기음식은 가장 강력한 약일 수도 있고, 가장 느린 독일 수도 있다. -앤 위그모어 지방을 팍팍 태우는, ‘지방의 역설’ 실전 다이어트 레시피북 이 책은 고지저탄(고지방 저탄수화물), 즉 LCHF 요리의 레시피를 담은 책이다. ‘케토제닉 스타일로’ 알려진 요리 170여 개를 소개한다. 케토제닉 다이어트의 목표는 우리 몸이 신진대사를 할 때, 당이 아닌 지방을 태우도록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저-탄수화물, 중-단백질, 고-지방 식이요법으로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지저탄식 요리를 알려준다. 더불어 케톤체 생성에서부터 체중감량과 체중유지의 과정과 방법은 물론 치유에 이르기까지, 실전 정보와 효과적인 팁을 이 책에 가득 담았다. 장안의 화제가 된 MBC 다큐멘터리 <지방의 누명>이나 책 《지방의 역설》의 실전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고지저탄 식이요법을 하는 분들은 하나같이 ‘먹을 것’이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엄청나게 많은’ 먹을 것을 소개한다. 더불어 저자가 제공하는 7-Day, 30-Day 식사플랜은 올바르고 효과적인 식단으로 체중을 잡고 건강을 지키게 도와준다. 삼겹살은 지겨워, 더 맛있는 요리는 없을까? 고지방 식이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아마도 삼겹살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지방 식이를 하는 사람들은 집에서도 밖에서도 삼겹살을 가장 많이 먹는다. 무엇을 만들어 먹어야 할지, 외식을 할 때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지 늘 고민이다. 그러다 보니 지겹도록 삼겹살만 먹게 되고 여기에서 조금 발전한다 해도 베이컨에 달걀프라이, 약간의 채소를 곁들이는 정도이다.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도 딱히 할 수 있는 요리가 없고, 사서 먹을 만한 요리도 많지 않다. 고지방을 외치지만 실제로 건강하고 다양한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지는 못한다.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에는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뿐 아니라 케토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외식할 수 있는 팁도 가득 들어 있다. 케토제닉 주방과 레시피의 구성 입문자를 위한 정보와 팁 Part 1에서는 케토요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팁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건강한 지방과 나쁜 지방, 케토에 좋은 천연감미료, 달걀, 바다소금과 과일, 단백질을 중심으로 설명하였고, 영양성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와 그림을 통해 보여준다. · Chapter 1에서는 건강한 지방과 천연감미료를 비롯한 케토의 주 재료에 대한 핵심정보를 알려준다. · Chapter 2에서는 케토요리를 할 때 필수적인 요리도구와 편의도구들을 소개했다. · Chapter 3에서는 요리시간 줄이는 법, 케토다이어트 성공을 위한 계획세우기, 케토를 지키며 외식하는 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5분이면 완성하는 디저트 5가지, 15분 안에 완성하는 요리 5가지, 8분 안에 완성하는 에피타이저, 6분 안에 완성하는 소스, 슬로쿠커를 이용한 식사, 30분 안에 완성하는 요리 등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바쁜 사람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 Chapter 4에서는 체중감량 및 체중유지, 치유를 위한 식단으로 7-Day 식사플랜과 그에 필요한 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쇼핑리스트를 작성해놓았다. 또, 30-Day 식사플랜을 통해 체중감량 및 체중유지, 치유를 위한 식단을 보여주었고, 유제품을 피하고 싶다면 30-Day 식사플랜 가운데 두 가지는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참고하면 된다. 케토 쿠커를 위한 레시피와 옵션 Part 2에서는 이 책의 레시피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장치를 마련했다. 레시피마다 아이콘을 달아 달걀이나 견과류,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레시피에 특정 알레르기 식품이 포함되어 있을 때는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식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콘 위에 OPTION이라는 단어를 적어 놓았다. 슬로쿠커나 그릇 하나만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아이콘으로 표시했다. 특이할 만한 것은 가족 중 한 명만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할 경우 ‘1회분 옵션’을 표시했고 채식주의자도 케토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변형된 레시피를 소개한 뒤 ‘채식주의자 옵션’을 달았다. · Chapter 5~15는 음식의 기본인 소스부터 드레싱, 아침식사, 스타터와 스낵, 롤업과 랩, 수프와 샐러드, 생선과 해산물, 닭고기, 소고기와 양고기, 돼지고기, 사이드와 채식요리,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였다. · Bonus Chapter인 훈제 요리에서는 훈제기 사용과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요리를 보여준다. 요리가 끝난 다음 참고자료를 펼치면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재료마다 특정 사이트를 소개했고, 그다음 페이지를 펼치면 채식주의자, 달걀, 견과류, 유제품이 들어가지 않은 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작성하여 보여준다. 이 책 한 권이면 지겹도록 삼겹살만 굽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주 간단한 요리부터 특별한 요리까지 요리마다 케토미터와 영양정보를 알려주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담았다. 아무리 초보라도 레시피만 따라하면 맛도 잡고 건강도 잡는 케토요리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길 위에서 쓰는 편지
arte(아르테) / 명업식 (엮은이) /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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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아르테)소설,일반명업식 (엮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택시 안 작은 노트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2019년 10월 28일 첫 번째 손님을 시작으로 세 번의 계절이 흐르는 동안 총 260여 편의 편지를 수록하였다. "잠시 시간 괜찮으시면 한 줄 써주실 수 있을까요?" 기사님의 조심스러운 요청과 함께 노트를 건네받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른 승객들이 남긴 이전 페이지들을 들추어 보게 된다. 누군가의 기록 속에서 나와 같은 흔적을 찾고, 위로 받으며, 나 또한 누군가에게 들려줄 진심과 격려를 담은 이야기를 적는다. 는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든 '어른'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이다. 소통이 단절된 시기, 꾹꾹 눌러 쓴 비뚤빼뚤한 손 글씨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진로에 대한 고민, 연인에 대한 설렘이 가득 담겨 있다.프롤로그 운행을 시작합니다. 2p 제1장 겨울방면 우회전입니다. 10월 28일 첫 번째 손님 8p 12월 30일 마지막 손님 99p 제2장 전방 200m 앞, 봄이 왔습니다. 1월 1일 첫 번째 손님 102p 3월 30일 마지막 손님 181p 제3장 여름의 부근, 마스크 단속 구간입니다. 4월 3일 첫 번째 손님 186p 6월 23일 마지막 손님 291p 에필로그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292p 부록 가을로 가는 경로를 재탐색합니다. 294p“손님들이 웃는 모습은 저에게도 큰 힘이 됩니다. 책이 나오면 더 많은 분들이 웃으실 수 있겠지요?“ 뒤늦게 택시 운전을 시작했지만 1년 만에 퇴사를 생각할 만큼 승객을 상대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짧은 시간이나마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달라질까 하는 생각에 마련하게 된 작은 노트. 처음엔 승객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이 노트에 정말 글을 써줄지 걱정이 많았지만 어느덧 노트는 3권을 넘어가게 되고, 오늘은 어떤 손님의 무슨 사연을 담게 될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택시는 달린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택시 안 작은 노트 『길 위에서 쓰는 편지』 단행본 출간! #길 위에서 쓰는 편지 #letter_on_the_road #SBS 궁금한 이야기Y 우연히 탄 택시 안, 기사님이 건네 준 작은 노트 안엔 수많은 사연이 빼곡히 적혀있다. 송파구, 강남 일대에서 라는 노트를 건네며 손님들에게 편지를 써달라는 택시 기사의 이야기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를 타고 이슈가 되었고, SBS 궁금한 이야기 Y(497회)에 사연이 방송된 이후 블로그, 맘카페, 인스타그램 등 각 세대별 주요 SNS에서 이야기 회자 및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코로나로 소통이 단절된 시기, 목적지까지 짧은 시간이나마 서로 마음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마련하게 된 택시 안 작은 노트에는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 달라는 어린 손님부터 면접을 보러 가는 취업 준비생, 코로나19로 밤샘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간호사까지, 평범한 이웃들의 오늘이 담겨 있다. “묵묵히 운전해 주시는 기사님이 지금 내 길을 가주고 계신다. 이제 내릴 시간이다. 나도 힘내서 앞으로 가야지.“ - 20.05.09 첫 번째 손님 『길 위에서 쓰는 편지』는 2019년 10월 28일 첫 번째 손님을 시작으로 세 번의 계절이 흐르는 동안 총 260여 편의 편지를 수록하였다. “잠시 시간 괜찮으시면 한 줄 써주실 수 있을까요?” 기사님의 조심스러운 요청과 함께 노트를 건네받고 나면 자연스럽게 다른 승객들이 남긴 이전 페이지들을 들추어 보게 된다. 누군가의 기록 속에서 나와 같은 흔적을 찾고, 위로 받으며, 나 또한 누군가에게 들려줄 진심과 격려를 담은 이야기를 적는다. 『길 위에서 쓰는 편지』는 속마음을 털어놓기 힘든 ‘어른’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이다. 소통이 단절된 시기, 꾹꾹 눌러 쓴 비뚤빼뚤한 손 글씨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진로에 대한 고민, 연인에 대한 설렘이 가득 담겨져 있다. 양장 표지와 각 사연에 맞는 일러스트, 부록에 실린 ‘편지지’는 선물용 도서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나는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인생의 길 위에서 만난 이 편지가 당신에게 어떤 위로의말을 건넬지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38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아이 셋 엄마가 TOEIC 보러 갑니다. 찬찬히 준비하는 마음으로 편안히 봐야겠어요.집에도 말 안 했는데 기사님께 들켰네요. ^^Have a good day!! 햇살 느끼면서 글을 쓰고 있으니 새로워요. 친절한 택시 기사분들 뵙고, 웃음 소리 들을 때는 돌아가신 아부지 차타고 다니던 때가 생각나는데 오늘도 그런 날이네요. ^^1시까지 학원 가야 하는데 12시 53분… 저런. ㅠㅠ
초등학생 때 준비하는 맞춤형 특목고 공부법
채운북스 / 조영경 글 /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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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북스학습법일반조영경 글
왜 사람들이 특목고, 특목고 하는 걸까요? 우리가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아마도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고등학교에 가고 좋은 대학을 나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왕이면 좀더 좋은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면 좀더 자신의 꿈을 일찍 이룰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한 발판이 될 수 있는 곳이 바로 특목고이다. 특목고는 국내외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 점점 인기가 오르고 있는데, 물론 특목고에 입학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특목고 준비 과정은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첫 번째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열심히 했다는 뿌듯함과 그 과정에서 얻은 많은 지식들 그리고 특목고에 합격하면 그만큼의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썼다. 왜 특목고 열풍이 불고, 특목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초등학생 때 어떻게 공부했으며, 특목고에 가려면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구체적인 정보들을 담았다. 1 왜 특목고가 인기일까? 01_ 국내외 명문대 진학률이 높기 때문이다 특목고란? 내신이 불리함에도 특목고를 고집하는 이유는? 02_ 훌륭한 인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서울대가 아닌, 역시 특목고! 최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 03_ 특목고 준비 과정 자체가 명문대생을 만들기 때문이다 특목고에 합격하면 명문대는 보장된다 전문대학원 진학에 도움이 된다 04_ 조기 유학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생각만큼 어학 실력이 늘지 않는다 무시할 수 없는 유학 비용 05_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 열풍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꿈의 크기가 다른 특목고 2 특목고 학생들은 초등학생 때 어떻게 공부했을까? 01_ 동기와 열정을 갖고 공부했다 공부에 미쳐 죽어 보자는 열정 02_ 목표를 일찌감치 세워 공부했다 목표를 세우고 집중한다 03_ 자기 주도적 학습을 했다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 04_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공부했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의 평소 계획표 특목고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의 시험 계획표 특목고를 준비하는 초등학생의 방학 계획표 05_ 창의사고력을 키웠다 창의사고력 키우는 방법 06_ 나만의 다양한 스펙을 쌓았다 각종 인증시험(영어, 국어, 수학, 국사, 한자, 정보기술) 07_ 독서력뿐 아니라 시사력까지 파고들었다 정기간행물 읽기 08_ 과외 활동을 열심히 했다 참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 09_ 영재교육원을 준비했다 영재교육원의 시험 유형 10_ 특목고 캠프에 참가했다 민사고만의 특별한 캠프 11_ 특목고 입시에 실패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얻다 12_ 특목고에 입학했다가 스스로 나온 아이들 특목고를 자퇴하고 성공한 사람 3 특목고 대비 과목별 공부 방법 01_ 수학 기초 사고력 기르기 창의사고력 키우기 논리력 키우기 놀이와 수학 수학 탐구 보고서 쓰기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 수학 자사고 수학 외고 수학 02_ 영어 영어의 기본은 단어 재미있게 단어 외우기 외고 입시의 핵심, 영어 듣기 듣기 실력을 키우는 받아쓰기 파닉스 논리력을 키우는 영어 읽기 영자 신문 쉽게 읽기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한다면 영어 에세이 외고 영어 과학고 영어 민사고 영어 03_ 국어 외고에서 더욱 중요한 국어 외국어처럼 공부하기 제대로 책읽기 한자 익히기 통합형 논술에 대비하기 국어능력 인증시험 외고 국어 과학고 국어 민사고 국어 04_ 과학 과학에 눈을 뜨자 책으로 과학 공부하기 과학 창의성 전형 천재와 창의력 과학 실력에 국어 실력 더하기 과학 올림피아드 외고 과학 민사고와 과학고 과학 2008년 영재 판별 검사 과학 영역 문제 05_ 사회 점점 중요해지는 사회 과목 교과서로 시작하는 사회 공부 역사 공부 제대로 하기 영재 판별 검사 외고와 과학고 사회 민사고 사회 4 특목고의 종류와 특목고별 입시 유형 외국어고 과학고·과학영재학교 국제고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자율형 사립고 마이스터고 기숙형 공립고 개방형 자율학교왜 특목고가 인기일까? - 내신이 불리함에도 특목고를 고집하는 이유 특목고의 수업은 질문과 토론만으로 수준 높은 수업이 가능합니다. 또 2개 이상의 외국어를 구사하도록 하기 때문에 굳이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해외 연수를 갈 필요가 없습니다. 특목고는 대부분 세계를 무대로 뛸 인재를 키우는 곳입니다. 따라서 특목고 자체적으로 유학반을 편성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해외 대학 준비생을 뽑아 체계적인 수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명문대 진학률도 높습니다. 이처럼 수준 높은 수업과 국내외 명문대 진학률이 일반계고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특목고와 자사고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 최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 세종과학고의 첨단 과학 기자재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250㎜ 구경의 굴절망원경, 최고 30만 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전자현미경 그리고 물질의 내구성을 알아보는 진동 시험기 등 웬만한 대학 수준을 넘어서는 고성능 과학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과학 기자재를 구비하는 데만 60억 원 이상이 투입되었다고 하니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수준입니다. 민사고에서는 학생 2명과 지도교사 그리고 대학의 연구팀이 함께 ‘수질 오염 분석을 위한 송사리 행동 패턴 분류’라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국제학회에 발표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에 공동 저자 자격으로 국제학계에 이름을 알린 것입니다. - 특목고에 합격하면 명문대는 보장된다 특기자 전형의 대부분은 외국어와 수학, 과학 특기자입니다. 당연히 외국어고와 과학고 학생이 유리합니다. 과학고 학생들은 이미 고등학교에서 대학 수준의 수학, 과학을 배웁니다. 과학고 졸업생들은 대학에서 받는 수업을 ‘고등학교 때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 전문대학원 진학에 도움이 된다 현재 의과대학의 50% 이상이 의치학 전문대학원으로 바뀌었거나 바뀌는 과정에 있습니다. 시험 과목은 언어 이외에 나머지는 모두 자연계 과목입니다. 그러므로 4년 내내 자연계 과목을 공부하는 이공계 학생들이 유리할 것이고, 같은 이치로 과학고 학생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과학고 학생들은 대부분 조기졸업하여 대학의 이공계열에 진학하기 때문입니다. - 훌륭한 인맥을 만들 수 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학연에 연연하는 일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좋은 학교를 나오면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제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어느 고등학교를 나왔는지도 사회에서는 꽤 든든한 인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목고를 나온 학생들은 좋은 대학을 나와 사회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그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역시 서울대’라는 말이 이제는 ‘역시 특목고’라는 말로 바뀌고 있습니다. - 조기 유학에 따른 위험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민사고의 경우 1998년에 국제반을 만들어 1년 뒤 학생 2명이 코넬대에 입학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해외 명문대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습니다. 국제고의 경우는 학비가 일반계고에 비해 비싸지만, 수많은 위험 부담과 엄청난 유학 비용을 생각한다면 조기 유학보다는 가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육만으로도 얼마든지 세계 무대에 자신있게 뛰어들 실력과 용기를 키울 수 있으니까요. 해외 명문대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폭넓게 접할 수 있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진로 가이드가 국제고의 최대 매력입니다. 조기 유학에 따르는 노력과 비용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솷움 등을 생각한다면 특목고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 거센 국내외 경쟁의 파고를 뛰어넘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 ‘치맛바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에는 ‘사커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국도 교육열이 엄청납니다. 아이들 뒷바라지를 위해 휴직을 하기도 하는 등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아주 열성적입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우리들입니다. 나라 안에서 자신의 실력과 꿈을 펼치기에는 경쟁력도 낮고 무대도 너무 좁습니다. 앞으로는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하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과연 누가 승자가 될 수 있을까요? - 차원이 다른 꿈을 키울 수 있다 20대에 넓은 세계를 본 사람과 10대 때 이미 넓은 세계를 본 사람의 생각의 폭이나 깊이, 꿈의 크기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학생이 세계를 보려고 해도 학교에서 지원을 해 주지 않으면 기회는 그만큼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목고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특목고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특목고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목고는 이런 부정적인 요소들을 한방에 날려 버리고도 남을 만큼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뛰어난 교육 환경과 프로그램, 교사들의 실력, 학교 시설 수준 등이 우수하기 때문에 특목고나 자사고로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 크리에이터 김성회의 옳은 소리 옳은 정치
비타베아타 / 김성회 (지은이) / 2023.12.15
16,000

비타베아타소설,일반김성회 (지은이)
유튜브 시대의 정치 사용 설명서. 변화하는 시대에 정치인은 어떻게 소통하고 대처할 것인가. 23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옳은 소리>를 운영하는 김성회는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유튜브와 정치’라는 주제를 잡은 뒤 책에 대한 2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 번째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찾아볼 만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겠다는 것이고, 두 번째 어렵지 않게 쓰겠다는 것이었다. 김성회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정치인이 달라져야 할 첫 번째는 소통의 방식이라고 한다. 과거처럼 시민을 계몽하듯이 일방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늘어놓는 정치인을 누가 쳐다보겠냐는 것이다. 변화된 SNS 환경 속에서 유튜브가 그러하듯이 시민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구독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어떻게 23만 구독자를 확보했는지 궁금해하는 정치인들과 예비정치인들, 구독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왜 저렇게 움직이는지에 관한 질문도 많았다.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목조목 정리하면서 변화화는 시대에 정치인이 어떻게 소통하고 대처해야 할지를 대답한다. 이 책은 저자의 바람대로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유튜브 시대의 정치 사용 설명서이다.들어가며 추천의 글 1부 유튜브 시대의 정치 1장•유튜브만 보면 되지 굳이 기사를 읽어야 하나요? 1 신문과 포털 뉴스의 몰락 / 2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자 2장•왜 정치 유튜버가 됐나요? 1 유튜브 전성시대 / 2 유튜브에서 구독자 모으는 법 / 3 정치의 상수가 된 유튜브 3장•정치 유튜버들은 왜 진영논리에 빠져 있나요? 1 정치 유튜버의 유형 / 2 진영논리에 잠식된 유튜브, 도파민의 시대 극복해야 4장•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정치에 활용할 수 있을까요? 1 깨어 있는 시민의 역사 / 2 여론을 보는 눈 / 3 이제 유튜브 정치다 / 4 더불어민주당 MCN을 만들자 2부 알아 두면 쓸모 있는 정치 상식 1장•어떡해야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나요? 1 각 정당의 인재 영입 경로 / 2 해외의 정치 입문 경로 / 3 고시=과거제도? / 4 어떤 사람이 공천을 받았을까 / 5 DJ의 젊은 피 수혈 / 6 386세대 이후의 인재 영입 7 비례냐 지역구냐 2장•국회의원은 어디서 뭘 하나요? 1 국회의원의 하루 2 국회의원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 3 지역형 정치인 4 큰 정치인? 장수 정치인? 3장•선거에서 떨어져도 계속 출마하는 이유가 뭔가요? 1 상습 출마자 2 그 많은 선거비용은 어떻게 충당할까? 3 출마자의 일상 4 선거 패자가 재기하는 법 5 자칫하면 여의도 건달 4장•국회선진화법이 필요한가요? 1 국회선진화법이란? 2 국회선진화법이 적용된 사례 3 무엇이 문제인가? 4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통령 5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5장•왜 선거 때만 되면 제3당이 등장하나요? 1 ‘나 아니면 안 돼!’라는 엘리트주의 발상 2 지역에 발 못 붙이는 정치인 3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제3당에 유리할까? 6장•우리나라에는 왜 젊은 지도자가 등장하지 않나요? 1 젊치인이 활약하는 나라들 2 허울만 좋은 청년위원회 3 돈 써야 하는 선거 4 진입장벽 허물기 5 약은 약사에게 청년 문제는 청년에게 3부 윤석열 알고리즘 대해부 1장•윤석열 대통령은 뉴라이트인가요? 1 윤석열 대통령은 처음부터 뉴라이트였을까? 2 통일혁명의 주인공 윤석열 대통령 3 뉴라이트를 입에 올리다 2장•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외교는 왜 위험한가요? 1 신냉전을 기원하는 뉴라이트 2 한미일 대 북중러 3 한미일 중심 전략의 부작용 4 신남방정책을 폐기할 것인가 5 자주적 외교정책이 필요하다 3장•윤석열 대통령은 왜 자꾸 카르텔을 이야기하나요? 1 특수부 패밀리십 2 검사 윤석열의 세계관 3 카르텔을 상정하는 문제 해결법 4 전선의 단순화 4장•윤석열 정부에서는 왜 아무도 재난 책임을 지지 않나요? 1 기소할 수 없으면 무죄 2 난데없는 자존심 대결 3 구조적 문제를 보라 5장•윤석열 대통령에게 누가 영향을 미치나요? 1 무속인과 교류하는 영부인 2 경제사회연구원 3 유튜버와 텔레그램 6장•왜 자꾸 이전 정부 인사가 다시 등판하나요? 1 정당 기능이 몽땅 사라진 국민의힘 2 우물 안 네트워크 4부 정치 개혁 1장•정치 개혁은 왜 필요한가요? 1 왜 지금 정치 개혁인가 2 정치의 본질 3 정치 전반을 바꾸는 개혁이 필요하다 2장•정치를 개혁하려면 선거제가 바뀌어야 하나요? 1 다당제가 시대정신이라는 편견 2 양당우위체제는 나쁘다? 3 중대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 4 개정 길도 한 걸음부터 정치 크리에이터 김성회, 새로운 정치를 배달합니다 정치인은 왜 선거를 앞두고 책을 쓸까?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도 중요하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역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 크리에이터인 저자 김성회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찾아볼 만한 주제에 관해 쓰고 싶었고, 어렵지 않게 쓰고 싶다는 목표를 갖고 ‘유튜브와 정치’에 관해 쓰기로 결심했다. 23만 구독자를 지닌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답게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구독자들의 질문을 받았고, 주변에도 무엇이 궁금한지 물어봤다. 어떻게 23만 구독자를 확보했는지 많은 정치인과 예비 정치인이 궁금해했고, 윤석열이라는 사람은 왜 저렇게 움직이는지에 관한 질문도 많았다. 저자는 취합한 질문을 유형별로 나눠 챕터를 정리하고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8회에 걸쳐 라이브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시청자들은 정치 이면에 담긴 에피소드를 재밌게 봐주었고, 유튜바가 단순히 정보 전달 통로가 아니라 정치의 매개체라는 점에 공감해 주었다. 책의 1부는 “정치인 김성회는 왜 유튜브를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이제 유튜브는 정치 참여의 장이다. 정치인은 유튜브를 통해 유권자와 소통해야 한다. 유튜브가 등장하며 바꿔 놓은 언론 지형도 살펴본다. 1부는 정치인 김성회의 유튜브 고군분투기이기도 하다. 비단 구독자들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2부는 여의도에서 누가, 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다. 모두가 정치를 이야기하지만, 실제 정치, 특히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추측만 할 뿐이다. 1992년부터 대학 시절 총선 자원봉사자로 시작해서 30년간 보고 듣고 느꼈던 정치 경험을 토대로 정치에 입문하는 통로와 방법, 정치인들이 사는 방식에 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3부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저자 나름의 분석이다. 국가의 운영 비전을 세우고 여러 부처 및 국회와 소통하며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야 할 리더로서의 대통령이 없어진 대한민국 초유의 상황을 맞고 있다. 본연의 역할은 잊은 채 검찰, 감사원, 국세청이라는 활과 화살을 챙겨 정치를 사정 정국으로 내모는 일에만 몰두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에 관한 저자의 해석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4부는 저자가 어떤 정치를 하고자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30년간 정치 현장을 누볐고 이제 선출직 공무원에 도전하는 저자가 생각하는 우리 정치의 개혁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정 무엇이 바뀌어야 국회가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으로 채워질지에 관한 생각과 주장을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풀어가며 독자들에게 정치 개혁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조목조목 정리하면서 변화화는 시대에 정치인이 어떻게 소통하고 대처해야 할지를 대답한다. 이 책은 저자의 바람대로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유튜브 시대의 정치 사용 설명서이다.재차 이야기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조·중·동이라도 읽었으면 합니다. 조·중·동은 일절 볼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를 둘러싼 여러 요인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어떤 주장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혹시 신문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진보, 중도, 보수지 중에서 각각 하나씩 골라 읽기를 권해 드립니다. 시간을 내기 어려워 스트레이트 기사를 전부 읽기 힘드시다면 오피니언 면이라도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오피니언 면에는 보통 언론사 주필들이 쓴 칼럼들이 실리는데,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글을 골라 읽으셔도 좋습니다. 각 신문사에서 매일 2~3편정도씩 내는 사설에는 이슈에 대한 해당 신문의 견해가 압축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사설을 꾸준히 읽으면 이슈에 대한 관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자> 중에서 유튜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정치인들 역시 권리당원들이 유튜브를 많이 보니까 출연해서 이름을 알려 보겠다는 정도로만 생각하는 양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을 초대한 유튜버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대중에게 강조해 전달하는 역할에 그치고 있죠. 정책을 설명하기보다는 네 편, 내 편을 갈라 증오심을 부추기는 쪽에 가깝습니다. 이해시키기 쉽고 말하기도 쉬우니 굳이 공들일 필요도 없죠. 계속 이런 식이라면 편향은 심해지고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정보 수용자 못지않게 정보 공급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대중을 비판하기에 앞서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아침부터 옳은소리’에서 진행하는 즉문즉답 코너처럼 지지층과의 소통을 위해 라이브 채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자정 작용을 하기 위해 어떤 시스템을 고안해 내야 할지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들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이제 유튜브 정치다> 중에서 정치인이 언론에 노출되면 그제야 “아, 우리 동네에 이런 정치인이 있었지.”하며 이름을 상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말솜씨가 좋거나 순발력이 뛰어난 의원들은 언론에 이름을 알리고자 토론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방송에 자주 출연하고 싶어 합니다. 아니면 언론 보도를 타기 위해 SNS에서 강도 높은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특정 국회의원의 지지자라면 그 사람의 SNS를 팔로잉해서 피드를 찾아보는 것도 국회의원의 활동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일 겁니다.더불어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회의원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국회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스타로 등극하고 싶어합니다. 과욕으로 무리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순기능도 있습니다. 저 역시 정청래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던 시기에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 2015년도 국정감사에서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와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의 임금 테이블을 전부 제출받아 지자체 절반 이상이 최저임금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국정감사 첫날 〈경향신문〉 1면을 장식*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고,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던 청소노동자들의 처우도 개선됐습니다.- <국회의원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 중에서
어른 공부
가디언 / 양순자 (지은이), 박용인 (그림)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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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소설,일반양순자 (지은이), 박용인 (그림)
살아서 죽는 연습을, 죽어서도 사는 연습을 하라! 30년간 사형수들을 보내며 얻은 삶의 가치들 《어른 공부》. 《인생 9단》의 저자가 ‘나이듦의 미덕’에 대한 대답을 담은 책으로, 교과서 같은 식상한 답이 아닌 저자가 직접 경험으로 건진 인생의 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30년간 사형수 교화위원으로 활동해오면서, 그리고 암 선고를 받고 죽음이 다가옴을 인정하면서, 저자는 삶의 소중한 가치들과 훗날 어떻게 기억되어야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마음을 따라가는 계산해보기, 내 눈에 맞는 안경 끼고 살아보기, 돈으로 못 드는 인간보험 들기 등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현실에 뿌리박은 지혜를 전하며,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보여줌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한다. 견디기 힘든 아픔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바꾸어 낸 저자의 삶의 자세를 통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다.추천의 글 : 나이듦의 미덕을 일깨워주고,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게 만드는 책! 프롤로그 : 인생에도 계급장이 있다 1장 어른으로 살아볼래? 이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삶은 원래 힘들다, 엄살떨지 마라 내 복(福)을 짓는 마음 살아가는 이유는 남이 만들어주지 않는다 내 눈에 안경이면 어때서? 마음을 따라가는 계산법 정상에 오르려고 안달복달하지 마라 어른도 혼자 고물고물 잘 놀아야 예쁘다 휴식1)시간이 지나면 약이 되는 것---아픔이라는 녀석 휴식2)시간이 지나면 독이 되는 것---스트레스라는 놈 2장 사람부자가 옹골진 부자다 결국에 바보가 웃는다 진짜 사랑은 눈으로, 느낌으로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더 바랄게 있을까 인간보험은 돈으로 못 든다 노는 물이 같아야 편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 죽어가는 사람도 일으킨다 휴식3) 기쁨은 나누면 배---마두역 꽃 가게 휴식4) 슬픔은 나누면 반---외로운 남자들 휴식5) 나눔의 원칙-마음으로 보낸다 3장 자식은 부모라는 토양이 중요해 어머니의 가슴을 절대 차면 안 된다 선생님은 누가 지켜주나 지구상에 사랑의 매는 없다 교과서 같은 부모가 되려고 하지 마라 남의 아이에게 상처 주면 내 아이도 함께 다친다 부모를 보면 아이의 앞날이 보인다 휴식6) 빨리 심어주면 좋은 것-삶의 이정표 휴식7) 지긋이 기다려주면 좋은 것-재능 4장 인생차선, 지키면서 살자 좋은 습관도 나쁜 습관도 내가 만든 작품 약속은 지키라고 있다 선의의 거짓말이 있을까? 죄 짓고는 절대 못 산다 죽을 죄를 졌으면 죽어야지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남보다 조금 앞섰다고 뽐내지 마라 휴식8) 잃어버려서 좋은 것---나이 휴식9) 찾아서 잘된 것---감사 5장 마무리가 깔끔하면 머물다간 자리도 아름다워 작은 행복이 소중하다 내 인생의 내신성적은 몇 점? 누구나 운명이 다하면 떠난다 어떤 얼굴로 작별할 것인가? 내 비문에 새겨 놓고 싶은 말 암도 함께 안고 가리라 휴식10)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편지-유서 에필로그 : 지상에서의 마지막 기도 두 분의 선생님께 바치는 편지“읽는 것만으로도 성장하는 책!” 인생에도 계급장이 있다. 나이만 먹지 말고, 하루하루 나아져라! 2012년 출간되어 1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어른 공부》가 독자들의 재출간 요청에 10년 만에 돌아왔다. 10년이 지나도, 아니 100년이 지나도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인생인가?’의 물음은 영원한 숙제이다. 저자는 그 해답으로 ‘인생에도 계급장이 있다’고 말한다. 마냥 이등병처럼 칭얼대거나 헤매면서 살 수는 없다. 나이가 한 살씩 먹어가면서 상병, 병장으로 인생도 진급해야 하며 그 계급에 어울리게 처신할 것을 당부한다. 병장이 이등병처럼 굴면 얼마나 꼴불견이겠냐면서. 2014년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난 저자 양순자는 평소 ‘남을 돕는 일에는 계산하지 말고, 누군가 넘어지면 빨리 일으켜줘야 한다’는 신조로 무장하고 누군가의 인생에 빨간불이 켜지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열혈 상담가로 변신한다. 출간 당시 양순자 저자를 인터뷰하러 간 기자들은 인터뷰는 뒷전이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돌아가면서 한결같이 말했다. “교과서 같은 식상한 답이 아닌 순도 100% 경험 속에서 나온 인생 상담에 자기도 모르게 무장해제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면서도 명쾌한 상담을 해준다. 저자는 《어른 공부》를 통해 인생 계급장이 한 단계 두 단계씩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게 남은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가 만난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잘 사는 것인가를 여실히 책에 녹여 넣었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살아야겠구나’, ‘이렇게 살지는 말아야지’라는 추임새가 절로 나올 수밖에 없다. “손 뜨개질을 하다 보면 한 코 한 코를 잘 뜨다가 어느 순간 한 코를 놓치는 일이 있다. 한참 실을 뜨다가 뒤늦게 한 코가 빠져 있는 걸 발견한다. 작품을 제대로 완성하려면 실을 풀어 코가 빠진 지점까지 되돌아가야 한다. 풀기가 아까워 그대로 가면 불량품이 된다.” 이렇게 말하며 저자는 살면서 때늦은 후회로 통곡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의 비문에 새겨놓고 싶은 말을 정리해보라고 권한다. 자신을 그렇게 살게 하는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저자는 세상살이가 힘들다고 버거워하는 독자들이 희망을 갖고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한다. 견디기 힘든 아픔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바꿀 줄 아는 저자의 삶의 자세에서 독자들은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사형수 교화위원 30년, 사형수들이 일깨워준 삶의 가치들, 그리고 암 선고를 받고 삶의 끝에 와서 알게 된 것들! 30년간 사형수 교화위원으로 활동해온 저자는 자신과 그들의 마지막 후회를 타산지석으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생각해두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환히 보이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한 번뿐인 인생’이라는 말은 이미 식상한 단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2010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그해 두 번이나 수술을 했는데 수술대에서 깨어난 후 한 번뿐인 인생의 남겨진 시간을 소중하게 쓰기 위해 삶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그리고 깨달았다. 삶의 가치들만 제대로 세워두면 나이 먹을수록 인생이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풍요로워지고 아름다워진다는 것을. 삶의 끝에서 진짜 어른 되었다. 저자는 몸은 어른인데 아이처럼 칭얼대며, 내 것 챙기기에 바쁜 요즘 사람들에게 더 늦기 전에 어른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권한다. 저자는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다가 2014년 7월 세상을 떠났다. 그녀에게 암은 오히려 인생의 분수령이 되었다.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돌아보았고, 훗날 어떤 얼굴로 기억돼야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기록하게 되었다. 그래서 《어른 공부》는 10년 전보다 훨씬 더 깊고 시원하게 다가온다. 저자가 말하는 어른 공부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마음을 따라가는 계산 해보기, 내 눈에 맞는 안경 끼고 살아보기, 돈으로 못 드는 인간보험 들기, 횡재를 바라며 거저 얻으려고 하지 않기, 남보다 조금 앞섰다고 뽐내지 말기, 따듯한 말 한마디로 죽어가는 사람 살려주기…… 등 이 책에서 다루는 소재들은 어쩌면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봄 직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속에 녹아 있는 메시지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할 만큼 충분히 공감을 일으킨다. 저자가 직접 경험한 생생한 현실에 뿌리박은 지혜, 세월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지혜, 땀 냄새가 폴폴 나는 지혜가 고스란히 묻어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론 잘 안 되는 ‘잘 사는 것’에 대해 암 투병, 사형수 등 자칫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적절한 유머와 긍정의 힘으로 위트 있게 들려준다. 누군가는 위로를 받고, 누군가는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고, 어떤 이는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죽었다고 생각하고 한번 살아봐. 그러면 용서 못 할 일도 없고, 싸울 일도 없고, 속상해할 일도 없어. 하루가 덤으로 오는 보너스 같아. 그래서 매일 고맙지. 물건 살 때 하나 더 주면 기분 좋아지는 것처럼. 나는 사형수들을 떠나보내면서 죽음이라는 단어 앞에서 의연해졌어. 돌이켜보면 이별 연습은 사형수들이 나에게 가르쳐주고 간 인생 공부야. 사형수들에게 일러준 대로 나도 가면 되는 거야. - 이별도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는 돈이 많은 사람을 ‘돈 부자’라고 하지. 친구가 많은 사람을 ‘친구 부자’라고 하고, 돈이 많아도 통장에만 넣어놓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 친구가 많다고 해도 결정적인 순간에 그 친구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 때도 있어. 돈이 돈의 역할을 잘 해줄 때 진짜 돈이 좋은 것이지. 친구도 마찬가지. 결정적인 순간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친구가 진짜 친구야. -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더 바랄게 있을까
초등학생을 위한 7급 한자
지경사 / 심경석 지음 / 2003.03.30
7,000원 ⟶ 6,300원(10% off)

지경사소설,일반심경석 지음
초등학생을 위한 한자 능력검정 시험대비 도서입니다. 그림으로 설명되어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게 하고, 그 의미를 습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반복적인 쓰기 학습은 쉽게 한자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앞서 나온 한자 능력검정 8급 시험대비 도서와 함께 활용하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원래 한자는 중국의 글자입니다. 중국은 동양에서 가장 먼저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고유의 글자가 없었던 우리나라와 일본은 한자를 받아들여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는 한글이 만들어졌고, 일본에서는 일본 글자인 '가나'가 만들어졌지만 한자를 없앨 수는 없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사용해 왔기 때문에 한자는 우리 나라 말이나 일본말의 중심을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한자로 이루어진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문(新聞), 부모(父母), 형제(兄弟) 등 많은 말들이 한자로 이루어진 말들입니다. 따라서 한자를 알면 뜻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한자는 글자 하나하나가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한자가 쓰였는지를 알면 쉽게 그 뜻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왜 한자를 공부하는지 이해가 되겠지요. 심경석 선생님께서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고려하여 쉽게 만드신 책입니다. 8급 시험에 나오는 50자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뜻이 있는지 쉽게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각 글자마다 필순을 따라서 써 볼 수 있고 어떻게 쓰였는지도 예문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각 단원마다 있는 연습문제와 총정리 문제까지 풀고 나면 8급 한자능력 검증 시험에 쉽게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꽤 그럴듯한 통기타 연주
책밥 / 통단기 지음 / 2018.02.02
15,800원 ⟶ 14,220원(10% off)

책밥소설,일반통단기 지음
취미로 기타를 배우는 분을 위해 구성되었다. 음악 이론과 코드를 모두 외우고 주법을 완전히 익힌 다음, 기타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요소들을 조금씩 배우면서 쉬운 곡부터 난이도 있는 곡까지 차근차근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한 비선형적 교육교본이다. 본문 왼쪽에 표시한 아이콘은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론.코드.주법.연주로 구분해 현재 본문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가를 표시한다. 전체 목차 이외에도 각각의 목차를 별도로 구성해 독자가 원하는 곳을 찾아보고 필요에 따라 선별해서 읽을 수 있도록 했다.1 기타의 명칭 2 나에게 맞는 기타 고르기 3 기타 줄이 낡았다면 직접 교체해 보자 4 연주하기 전, 조율은 필수! 5 기타 치는 바른 자세 6 곡을 연습하는 순서 chapter 1. 쉬운 코드로 간단한 곡 연주하기 1 이론 | 꼭 기억해야 할 기타 줄 번호와 프렛 번호 2 코드 | 코드표는 어떻게 읽을까? 3 코드 | 가장 쉬운 A, D, E 코드 4 주법 | 처음 시작하는 스트로크 주법 5 이론 | 박과 박자 기초 연주곡 1 | 비행기 연주곡 2 | 곰 세 마리 6 주법 | 처음 시작하는 8비트 리듬 연주곡 1 | 여행을 떠나요 연주곡 2 | 창밖을 보라 chapter 2. 기본 코드와 스트로크 주법으로 연주하기 1 코드 | 손가락을 벌리기 시작하는 G코드와 C코드 연주곡 1 | The Lazy Song 연주곡 2 | 밥만 잘 먹더라 2 이론 | 기초 음계와 멜로디 연주 연주곡 1 | 비행기 3 코드 | 코드 변형 기초 4 주법 | 자주 사용하는 고고 리듬 연주곡 1 | Let it be 연주곡 2 | 제주도 푸른 밤 chapter 3. 이 정도만 알면 베토벤처럼 연주한다! 중급 코드에 강약 입히기 1 코드 | 기본 코드를 변형한 다양한 중급 코드 2 주법 | 빠른 16비트 리듬 연주곡 1 | 좋다고 말해 연주곡 2 | Payphone 3 이론 | 정확도보다 중요한 코드 연결 4 주법 | 역동적인 연주를 위해 강약 넣기 5 이론 | 근음에 대하여 연주곡 1 | Tomboy 연주곡 2 | 우주를 줄게 chapter 4. 왼손은 거들 뿐… 빠르고 복잡한 리듬 연주하기 1 주법 | 코드 부분 연주 2 주법 | 점4분음표와 점8분음표를 이용한 리듬 연주곡 1 | Lost stars 연주곡 2 | 처음엔 사랑이란 게 3 코드 | 바레 코드와 바레 코드 약식 4 주법 | 다양한 16비트 스트로크 리듬 연주곡 1 | 걱정 말아요 그대 연주곡 2 | 봄봄봄 chapter 5. 한다하는 사람들만 한다는 아르페지오 주법 연주하기 1 주법 | 손가락을 이용한 아르페지오 주법 연주곡 1 | 꽃길 연주곡 2 | 너의 의미 2 주법 | 다양한 아르페지오 주법 연습 연주곡 1 | Beautiful(도깨비 OST) 연주곡 2 | 가을 아침 chapter 6.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셋잇단음표와 셔플 리듬 배우기 1 주법 | 찰진 셔플 리듬 연주곡 1 | I’m Yours 연주곡 2 | I Love You 2 주법 | 셔플 리듬 응용 주법 3 코드 | 쉽게 사용하는 여러 가지 바레 코드 약식 연주곡 1 | 벚꽃엔딩 연주곡 2 | 홍대와 건대 사이 chapter 7. 실력이 탐나는 퍼커시브와 커팅 주법 알아보기 1 주법 | 퍼커시브 주법 연주곡 1 | 한여름 밤의 꿀 연주곡 2 | 밤 편지 2 주법 | 퍼커시브 응용 리듬 : 보사노바 리듬 연주곡 1 | 위잉위잉 연주곡 2 | 니가 참 좋아 3 주법 | 커팅 주법 연주곡 1 | 우주를 줄게 연주곡 2 | 오랜 날 오랜 밤 부록 1 핑거스타일 기타로 전향하려면? 2 기타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해 보자! 3 기타는 어떻게 보관하고 관리할까? 4 기타를 스스로 수리해 보자! 5 기타를 혼자서 공부할 수 있을까?기타를 어떻게 하면 잘 칠 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이 질문의 가장 쉬운 대답은 ‘연습을 많이 하면 잘 칠 수 있어요. 연습하세요.’입니다. 이렇게 ‘연습만이 정답’이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가르치는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애초에 가이드 없이 혼자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향상시키는 강철 의지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기타를 잘 치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연습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교육과 커리큘럼을 듣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모든 음악 교육이 입시 위주로 진행되는 환경에서, 통단기는 취미 수강생에게 적합한 비선형적인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레슨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초보자가 꼭 알아야할 음악 이론과 코드 및 주법을 학습하고 이것을 적용해 쉬운 곡부터 난이도 있는 곡까지 차근차근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기초 실력 향상과 초보 탈출에 필요한 내용들을 모두 수록했으며 책을 완독한다면 기타를 연주할 때 자주 사용하는 스트로크·핑거링 주법, 20여 개의 필수 코드, 그리고 여러 가지 스킬과 잔재주까지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구성 특징 이 책은 취미로 기타를 배우는 분을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음악 이론과 코드를 모두 외우고 주법을 완전히 익힌 다음, 기타를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요소들을 조금씩 배우면서 쉬운 곡부터 난이도 있는 곡까지 차근차근 연주할 수 있도록 구성한 비선형적 교육교본입니다. 본문 왼쪽에 표시한 아이콘은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이론.코드.주법.연주로 구분해 현재 본문이 어떻게 구성되고 있는가를 표시합니다. 전체 목차 이외에도 각각의 목차를 별도로 구성해 독자가 원하는 곳을 찾아보고 필요에 따라 선별해서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새벽세시 / 장성숙 (지은이) / 2022.04.18
16,800원 ⟶ 15,120원(10% off)

새벽세시소설,일반장성숙 (지은이)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교수인 저자가 30년 이상 상담 활동을 하며 깨닫게 된 사실이다. 사는 게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이 언제나 ‘과거’에 머물고 있거나 ‘미래’에 가 있다. 과거는 분노나 후회의 감정에 휩싸이게 하고, 미래는 불안이나 두려움을 잔뜩 가져오는 탓이다. 게다가 행복은 외적 조건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 아주 부유하다거나, 사회에서 우러러보는 직업을 가졌거나, 빼어난 미모를 가졌다거나 하는 것들은 행복을 보장해주는 ‘절대 수표’가 아니다. 저자는 말한다. 행복은 ‘지금 여기’에만 있고, 남이 만들어주거나 외부 상황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장성숙 교수는 이 책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의 뿌리’를 다루는 법을 담았다. 그 어떤 상황이 펼쳐지든, 그 누굴 만나든 그 해결책은 근본적으로 같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불행을 확실하게 끊어내고,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1부 도망치지 않는다 되면 좋고 안 되면 더 좋고│내일을 알 수 없으니│상처를 없애지 않는다│자신의 그릇대로 산다│지금 여기 깨어있기│시련은 사람을 키운다│내 목소리를 내려면│박력 있게 산다는 것 │남 탓하지 않는다│꼭 나쁘리란 법은 없다│그때그때 가뿐히 말한다│도망치지 않는다│자기다울 때 자유로워진다│물건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좋다│순간을 버텨야 한다│남의 옷은 벗어 던진다│천사 띠 내려놓기 2부. 기대하지 않는다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 정한다│기대하지 않는다│손을 덜 댄 삶이 가장 좋다│간소한 것이 아름답다│부족함을 받아들인다│선택한 건 좋아한다│유순하게 산다│모든 것에는 두 얼굴이 있다│지나치게 실망하지 않는 법│누구에게나 울타리가 필요하다│굴레에서 벗어난다│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예의│부끄러움 덕분에│모든 건 흔적을 남긴다│생긴 대로 산다│소소한 배려의 가치│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더듬더듬 나아간다│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3부. 미워하지 않는다 타인을 바꿀 수 없다│미워하지 않는다│화를 내려놓는 방법│적당히 긴장해야 한다│솔직함도 죄가 될 수 있다│함부로 결점을 내보이지 않는다│할 말은 하고 산다│있는 그대로 수용하기│한두 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으면│물들지 않는 아름다움│사람의 온기를 만드는 법│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사랑이 지닌 위력│값지고 빛나게 쓴다│행복은 대물림된다│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관계│다 같은 사랑이 아니다│준 만큼 받기보다는 4부 애쓰지 않는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태도│덧없는 것들에 대하여│스스럼없이 말하기│평범함의 가치│진정한 아름다움│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달리 방법이 없으니│가장 큰 위로는 존재다│사람답게 산다는 것│마음의 중심을 잡는 요령│고통이라는 주제│삶에는 균형감각이 필요하다│쓸모 있는 말│모두 쏟아붓지 않는다│건조한 태도를 접하고│사람은 다듬어진다│한세상 살다가는 것들│절대로 옳거나 그른 것은 없으니“행복은 오직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심리학계의 전설, 장성숙 교수의 마음이 괴로운 이들을 위한 명쾌한 인생 처방전!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면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은 남이 줄 수 없으며, 과거에 있지도 미래에서 오지도 않기 때문이다.” 행복은 4가지를 지키는 것에 달려 있다!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을 상담해오며 그들의 인생을 살펴온 장성숙 교수는 말한다. 행복은 결코 미래에 있는 게 아니며,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외부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고. 저자는 진정 인생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도망치지 말 것’, ‘기대하지 말 것’, ‘미워하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쓰지 말 것’이라는 4가지 원칙을 지키라고 말한다. 그렇게 인생을 정면에서 마주하고, 상대에게 자기 인생의 키를 내어주지 않으며, 자신의 그릇에 만족하는 삶을 살 때 행복이 찾아온다고. 그녀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수십 년간 연구해서 밝혀낸 행복의 법칙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 어떤 책에서도 배울 수 없는, 귀하디귀한 행복의 비결을 얻게 될 것이다. 상담계의 레전드, 장성숙 교수의 명쾌한 인생 솔루션! 이 책의 저자, 장성숙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의 상담 전공 교수로 30년 넘게 재직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현재는 매번 상담 자리가 꽉 차서 사람들이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열정적인 상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상담계의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성숙 교수의 비결은, 날카로운 지적과 그녀만의 깊이 있는 분석에 있다. ‘장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녀의 마음에 대한 이해와 심리 분석은 날카롭다. ‘사람은 죽어야 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삶의 변화는 어려운 것이지만, 장성숙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만을 위한 특별한 개인 상담을 받는 느낌이 든다. 우리 모두의 고민은 모양새만 다를 뿐, 근본은 같기 때문이다. 상담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삶을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인생에 불행을 더 이상 허락하지 마라! 이 책에서 저자는, 지뢰밭을 밟아가듯 위태로운 인생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심리 처방을 내려준다. 그 첫걸음은 ‘행복과 불행은 내가 정한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행복과 불행이 외부 조건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행은 마음속의 비관적인 생각이나 불만족에서 오는 것이다. 같은 조건에서도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한 것은 그런 까닭이다. 생각의 방향을 보다 긍정적으로 돌리고, 남의 인생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직접 선택하며,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여기에 깨어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행복은 따라온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나 역경이 닥치더라도 결국엔 내 마음가짐에 따라 행불행이 정해짐을 깨달을 때 우리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다.어차피 세상살이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자신이 선택할 여지는 있겠으나, 예상치 못한 나쁜 상황들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다. 지뢰밭을 밟아가듯 그렇게 위태로운 게 인생이기에, 잘 사는 비결은 주어진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우고, 가능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데 있다고 본다.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현재뿐이지 과거나 미래가 아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서 없고, 미래는 지금 여기에서 한 행위가 쌓여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공연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여기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그렇게 하여 괜한 망상이나 잡생각이 줄게 되면, 우리는 그만큼 건강해지고 헛된 것을 좇지 않게 된다. 남들이 알아서 예의를 갖추기를 기대하는 건 큰 오산이다. 그들이 좋은 사람이라면 예의 있게 대해 주겠지만, 영악한 사람이라면 도리어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취급하려 들기 때문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이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내맡기는 의존과 같다.
해외선물 실전투자
뱅크북 / 강현수 (지은이)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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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북소설,일반강현수 (지은이)
투자의 시장에서 성공한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쟁에 임하는 병사의 마음으로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실전 경험이 꼭 필요하다. 그런데 훈련과 학습이 되어 있지 않고 자기만의 특별한 투자 노하우 없이 탐욕과 욕심이 가득한 마인드를 가지고 요행을 바라며 투자의 시장에 뛰어든다면 반드시 그 결과는 좋지 않게 나타난다. 프로는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전이다. 결국 실력과 내공을 겸비한 프로만이 살아남고 성공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실패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수익의 터닝 포인트를 발견하고 나아가 실전 프로 투자자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으며 외화를 벌어 들이므로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GDP가 높아지는 의미 있는 선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길 바라면서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저자가 집필에 중점을 둔 내용은 투자자의 내공 키우기, 실전매매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적 분석, 실전매매기법, 기본적인 분석, 해외선물의 이해, 상품의 특징, Q&A 등을 바탕으로 남의 도움이 없이 자신이 직접 홀로 서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미려고 노력했으며 본서 하나로 해외선물의 이론 및 실전매매에 적용되는 핵심 노하우를 모두 이해 했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다.추천서 5 머리말 6 1장 내공 키우기 1 꾸준히 노력하라 14 2 차트를 볼줄 알아야 한다 16 3 탐욕을 버려라 18 4 정보를 무시하라 20 5 손절매를 잘하라 22 6 자신만의 수익모델을 가져라 24 7 예측하지 말라 26 8 놀이하듯이 즐겨라 28 9 분석, 알고 난후 잊어버려라 30 10 칼을 쓰는 시간보다 칼을 가는 시간이 더길수 있다 32 2장 기술적 분석 1 봉의 의미 37 2 그랜빌(J.E Granville)의 투자법 45 3 추세분석 50 4 패턴분석 56 5 이동평균선 분석 64 6 거래량 분석 71 7 고점 맥점 78 8 인체와 차트의 비교 89 9 세상 이치대로 투자하라 91 10 캔들과 단기이동평균선 장기이동평균선의 활용 94 11 가격의 움직임 분석 97 12 상승장·하락장·횡보장·굴곡장 구분법 101 13 업 사이드 패턴 106 14 다운 사이드 패턴 108 15 갈 자리가 많은 상품을 선택하라 110 16 상위의 이동평균선을 검토하라 112 17 3파를 노려라 115 18 선을 장악하는 작업 117 19 돌파 매수 진입 맥점·이탈 매도 진입 맥점 119 3장 매매 기법 1 7일 이동평균선 턴 매매 기법 124 2 240분봉 매매 기법 130 3 정배열·역배열 매매 136 4 캔들 추세 매매 146 4장 기본적 분석 1 국내총생산(GDP) 153 2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Jobless Claims) 155 3 소비자 물가지수 (CPI) 156 4 주택가격지수 FHFA(FHFA House Price Index) 157 5 신규주택판매 (New Home Sales) 158 6 주택시장지수 (Housing Market Index) 159 7 기존주택매매건수 (Existing Home Sales) 160 8 주택착공건수 (Housing Starts) 162 9 소비자 신뢰지수(Consumer Sentiment) 163 10 소비자 기대지수(Consumer Confidence) 165 11 내구재주문 (Durable Goods Orders) 166 12 제조업수주, 공장주문건수(Factory Orders) 167 13 ISM 제조업지수 (ISM Mfg Index) 169 14 원유재고 EIA (EIA Petroleum Status Report) 171 15 ISM 비제조업지수, ISM 서비스업지수 172 16 산업생산 (Industrial Production) 173 17 베이지북 ( Beige Book ) 174 5장 해외선물 알기 1 해외선물 역사 176 2 해외선물이란? 178 3 해외선물의 특징 179 4 해외선물 용어 180 5 해외선물 주요 상품별 특징 182 6장 Q&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9 부록 289세계적인 프로 트레이더는 왜 해외선물에 투자하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 투자 상품이 있는데, 투자의 목적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하는 작업이고 이왕이면 고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단시간 안에 많은 수익을 올리면 더 좋을 것이다. 주식보다 변동폭이 휠씬 크고 거래시간(23시간 매매)도 길며 주식처럼 한 방향 매매가 아닌 상승과 하락의 양방향 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력 있는 프로 트레이더는 단시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력 있는 상품이 해외선물이다. 국내선물은 1계약 증거금이 약 3000만원인데 반하여 해외선물은 1계약 증거금은 40만원부터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국내선물은 1개의 상품밖에 존재하지 않지만 해외선물은 70여개의 다양한 상품이 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해서 매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미국 CME(국내 모든 증권사 거래가능)에서 거래되는 해외선물은 국내 증권사에서 거래되는 자금 규모의 약 1만배 정도의 수준으로 유동성이 아주 풍부하며, 적은 돈으로 메이저들의 시세 조작에 쉽게 노출되는 국내시장과는 차원이 다르며 굳이 비교를 하자면, 국내 주식시장은 마이너 시장 해외선물시장은 메이저 시장이라고 쉽게 비교해서 말할 수 있겠다. 실력과 내공을 겸비한 투자자라면 달러도 벌고 자신의 생활도 윤택해지는 실전 프로 트레이더라는 새로운 직업을 얻을 수도 있겠다. 해외선물이 이런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과연 해외선물 투자로 만족할 만한 수익을 꾸준히 올리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까? 투자의 시장에서 성공한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쟁에 임하는 병사의 마음으로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실전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그런데 훈련과 학습이 되어 있지 않고 자기만의 특별한 투자 노 하우 없이 탐욕과 욕심이 가득한 마인드를 가지고 요행을 바라며 투자의 시장에 뛰어든다면 반드시 그 결과는 좋지 않게 나타날 것이다. 프로는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전이다. 결국 실력과 내공을 겸비한 프로만이 살아남고 성공한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실패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수익의 터닝 포인트를 발견하고 나아가 실전 프로 투자자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으며 외화를 벌어 들이므로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GDP가 높아지는 의미 있는 선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길 바라면서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필자가 집필에 중점을 둔 내용은 투자자의 내공 키우기, 실전매매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술적 분석, 실전매매기법, 기본적인 분석, 해외선물의 이해, 상품의 특징, Q&A 등을 바탕으로 남의 도움이 없이 자신이 직접 홀로 서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내용으로 꾸미려고 노력했으며 본서 하나로 해외선물의 이론 및 실전매매에 적용되는 핵심 노하우를 모두 이해 했으면 하는 바람이 강하다. 30년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실전매매와 실전강의, 방송 출연 등을 하면서 간절히 바라는 하나의 꿈은 젊은이에게는 새로운 일자리의 하나인 프로 트레이더라는 멋진 직업을, 노년층에게는 노후 대책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 필자의 영혼이 참으로 행복하겠다. 끝으로 한가지 당부하고자 하는 말은 꾸준히 노력하라는 말이다. 초절정의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고 부족한 1%를 필자와 함께 채워 나가신다면 반드시 실전 프로 트레이더가 되리라 확신한다.
김남주의 집
그책 / 김남주 글 /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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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책육아법김남주 글
모든 여성들이 탐내는 김남주의 스타일, 그리고 집 2009년 내조의 여왕으로 또 한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대상이 되었던 김남주. 그녀의 선택은 항상 시대의 아이콘이 되고 유행이 되었다. 김남주는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소탈하고 담백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그녀의 성격과 스타일이 담겨져 있는 그녀의 집과 육아법을 소개한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 손수 완성한 집은 김남주가 가장 사랑하는 그녀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소중한 공간이다.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우리 집, 라희 방, 찬희 방, 기다림의 미덕, 앤티크\' 등을 통해 인테리어 비법을 소개한다. 또한, 패셔니스타답게 \'배우의 옷장, 주부의 옷장, 여자에게 구두란, 남편을 위한 쇼핑법\' 등 자신만의 스타일 만드는 법, 코디법 등을 알려준다. 프롤로그 나의 가족, 나의 집 내 인생의 반지 나를 위한 선물, 그를 위한 선물 웨딩드레스의 추억 오래오래 곁에 두고 싶은 것들 여배우의 임신 모두가 행복해지는 ‘내조법’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우리 집 집 꾸미는 즐거움 기다림의 미덕, 앤티크 라희 방, 찬희 방 바람이 드나드는 마당 나의 아이, 나의 꿈 아가야, 안녕 라희는 괴로워! 아이는 엄마 혼자서 키울 수 없다 아이들의 타임캡슐 잊을 수 없는 백일잔치 아이를 현명하게 키우는 습관 ‘엄마’라는 존재 식탁이란 놀이터 20년치 일기장 행복한 아이가 창의적이다 아이 예쁘게 키우기 사소하지만 꼭 지키는 원칙 나는 어떤 엄마일까 나의 안목, 나의 취향 배우의 옷장, 주부의 옷장 배우의 드레스 내 최고의 빈티지 컬렉션 나만의 ‘칩 앤 시크’ 스타일 캐주얼과 클래식, 난 둘 다 안목과 취향 패션의 완성, 컬러 여자에게 구두란 여자의 친구, 주얼리 헤어 스타일 이야기 나의 화장대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 남편을 위한 쇼핑법 에필로그 SECRET INDEX 김남주가 즐겨 찾는 숍 고마운 마음을 담아 “모두가 꿈꾸는 여왕이 사는 곳, 김남주의 집” 사랑하는 남자를 더욱 빛내는 내조의 여왕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두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키우는 열혈맘 그리고 찬란하게 빛나는 최고의 배우이자 스타일 아이콘, 김남주 그녀가 직접 들려주는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로서의 삶과 사랑, 스타일 이야기 CF퀸, 그리고 은막의 여왕에서 이제는 현모양처라는 타이틀까지 차지한 배우 김남주가 『김남주의 집』(그책 刊)을 통해 그녀의 일상을 고스란히 풀어놓았다. 이 책은 ‘인기 연예인’ 김남주가 아닌 스스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멋진 여자 김남주를 진솔하게 보여준다. 또한 그녀가 경험을 통해 터득한 육아와 살림의 노하우는 물론, 세련되고 클래식한 패션과 인테리어 감각까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대상인 김남주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김남주는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소탈하고 담백한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번화한 서울의 중심가에 위치했지만 푸른 잔디가 펼쳐진 마당과 따뜻한 분위기의 클래식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그녀의 집은 마치 평소 김남주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하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 손수 완성한 이곳은 김남주가 가장 사랑하는 그녀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사는 소중한 공간이다. 최고의 여배우, 혹은 CF 퀸이라는 화려한 자리보다 그녀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할은 오롯이 가족들을 위한 ‘우리 집의 여왕’이다. 김남주는 도도하게 군림하는 존재가 아닌 다정한 엄마, 살림꾼 아내이자 여전히 자신의 일에는 열심인, 평범한 그러나 역시 조금은 특별한 여왕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내 김남주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그녀의 룰을 강요하지 않는다.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아는 그녀는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되어 가는 소소하고, 때로는 열정적인 시간을 즐기는 현명한 사람이다. 만인의 연인에서 한 남자의 ‘사랑스런 당신’이 되는 순간,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이 비밀스런 행복이야말로 모든 여자들의 로망일 것이다. 한편 엄마 김남주는 세상에서 가장 까다롭고 예민한 사람이다. 혹여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될 만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는다. 설령 ‘스타 김남주’라면 하기 어려운 일도 ‘엄마 김남주’는 모성애 가득한 마음으로 거뜬히 해낸다. 내 아이에게 보다 좋은 것, 좀 더 예쁜 것을 주고 싶은 그녀의 욕심은 이 세상의 모든 엄마의 마음을 대변한다. 여자 김남주는 여전히 아름답다. 단순히 값비싼 명품으로 치장하기보다 저렴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에 꼭 맞는 아이템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만끽할 줄 안다. 그때그때의 유행을 쫓기보다는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나를 가장 빛나게 하는 스타일링을 중시한다. 이것이 엄마와 아내라는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여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김남주의 비밀이다. 여왕으로 산다는 것은 여왕이 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여왕이 된다는 것은 여왕의 자리에 오르는 순간 목표가 이루어지지만 여왕으로 사는 것은 정해진 도착점이 없는 끝나지 않는 여정이기 때문이다. 김남주가 한 남자의 아내로서, 두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대중의 배우로서 쌓은 그녀만의 스타일은 여왕의 삶을 꿈꾸는 많은 여성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다.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
스튜디오오드리 / 지민석 (지은이)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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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오드리소설,일반지민석 (지은이)
2022년 4월 출간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가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꽉 찬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는 “어느 페이지를 펼쳐 읽어도 치유된다” “자존감 도둑한테 시달리는 날 추천” “비상약처럼 갖고 다니다 울고 싶은 순간 꺼내 읽는 책” 등의 평과 함께 출간 즉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관계를 둘러싼 해법에 목마른 독자들의 식지 않는 애정으로 수록된 문장이 SNS에서 쉼없이 공유되며 ‘좋아요’ 세례를 받았고, 입소문을 활발히 타면서 SNS 유저뿐 아니라 오프라인 독자들까지 서점으로 이끈 결과 출간 1년 만에 5만 부 판매를 돌파하고 에세이 베스트셀러의 주역으로 당당히 올라섰다.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는 명쾌하고 단단한 문장으로 인간관계와 ‘나’ 사이에서 헤매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민석 작가는 냉정과 다정, 강함과 부드러움 사이를 오가며 독자의 삶이 건강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응원받아 마땅한 독자들의 존재를 무한 긍정하고 격려하는 따스한 시선을 선물한다. 미움받기 두려워서 타인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휘둘리고, 너무 바빠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내 감정을 외면하지 말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미루지 말자’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선명한 울림으로 다가갈 것이다.프롤로그 CHAPTER 1 삶이 동화 같진 않아도 내 삶이 그리 싫지 않아 삶이 동화 같진 않아도┃내 감정이 곧 ‘나’는 아니기에┃현명하게 선의를 베푸는 연습┃너무 오래 고민하지 말 것┃그때의 나에게는 그게 최선이었어┃불안하다는 건 잘 살고 있다는 증거┃사랑받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사람들┃위로받을 수 없는 날 기분 전환하는 방법┃내가 나를 좋아할 수 있도록┃1도만 일상이 달라져도┃질투심이 나를 집어삼키지 않도록┃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나를 사랑하는 구체적인 방법┃실수해도 괜찮아┃처음은 서투를 수밖에┃존경받는 사람의 특징┃책임감의 무게┃모든 말을 예민하게 듣지 말자┃가장 젊은 날┃닮고 싶은 사람을 곁에 둘 때 CHAPTER 2 지속하기 위해 멈추는 관계의 지혜 너를 미워하지 않는 이유┃인간관계 멘탈 관리법┃확증편향에 빠진 사람들┃관계도 조율해야 좋은 소리가 난다┃관계 셧다운이 필요할 때┃최선의 위로┃비난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이유┃넓고 얕은 관계와 좁고 깊은 관계┃영혼 없는 리액션이 특기인 사람들┃관계에도 퍼스널컬러가 있다┃받아주지 않아도 되는 사과┃침묵이 창이 될 때┃우리는 어떤 사이┃사랑할 용기┃짝사랑과 자존감의 상관관계┃자존감을 갉아먹는 연애란┃사랑이 지나가더라도┃외롭다고 사랑하지 말 것┃관심과 연락은 비례한다┃그 선 넘지 말아줄래┃화내기 전에 시간을 가지자┃친구 관계를 오래 유지하려면┃열 마디 잔소리보다 무언의 믿음을┃받은 만큼만 마음을 돌려줄 것┃관계를 나보다 우선하지 말자┃그냥, 너라서 좋아┃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사람 CHAPTER 3 무사히 오늘을 살아낸 당신에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법┃휴식의 필요성┃당신은 대단한 사람┃나에게 조금만 관대해지자┃내 삶의 결정권 사수하기┃관계에 찾아온 꽃샘추위┃정이 많은 사람┃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용기┃비참해지려 애쓰지 않기┃어떤 인연은 흘려보내라┃행복을 발견하는 눈을 단련하자┃부족한 사람은 없다┃어른의 가방┃지금 이 터널은 결과가 아닌 과정┃조금 늦어도 괜찮아┃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것은┃울지 않는 어른이 되었지만┃새벽 같은 마음┃나에게 건네는 위로┃결국 해내는 사람┃바람을 견디는 나무 이야기┃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에필로그쉽게 불행해지고 어렵게 행복해지는 마음의 패턴에서 벗어나 내 삶의 가장 밝은 부분에 집중하는 시간 감성에세이 분야의 독보적 반열에 오른 베스트셀러 작가 지민석이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를 통해 상처받지 않는 마인드 관리법을 조명한다. 지민석 작가는 전작 《너의 안부를 묻는 밤》과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를 통해 아프고 외로운 새벽의 든든한 지지자 역할을 해왔다. 사랑과 이별, 꿈과 현실 사이에서 헤매는 독자들이 자신의 슬픔을 충분히 직시하고 성숙해질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 지민석 작가가 이제는 아픔을 털고 일어나 오늘 하루를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키를 단단히 잡는 법을 독자에게 일러준다. 지민석 작가에게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다짐’이라는 마음의 영역이 아닌 ‘움직임’이라는 실천의 영역이다. 누구에게도 기댈 곳이 없을 때 스스로 기분을 나아지게 만드는 방법부터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비참해지지 않는 법, 정신적인 독립을 이루는 법, 나에게 찾아온 행복의 순간을 발견하는 방법 등을 제시한 후 우리의 걸음이 ‘실제로’ 나를 사랑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내 마음이 나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자기만의 공간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물건들로 채우고 가꾸면 그곳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평온해진다.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방을 정리하고 가장 빛나는 순간들로 채울 때 관계의 폭풍에 휩쓸려도 살아남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공간에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가 함께하길 바란다. 타인의 무례한 행동을 통제할 순 없어도 그들에게 휘둘릴지 말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고민과 상처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좋아할 만한 사람만 골라서 좋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크기만큼 상대도 나를 소중히 여겨준다면, 나를 만만히 여기는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관계는 한결 편안할 것이다. 그러나 열 사람이 나를 좋아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 한 사람 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가깝다는 이유로 서로를 상처 입히는 것이 인간관계의 현실이다. 특히나 사랑받기 위해 ‘을’을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관계는 위안의 장소가 아닌 전투의 현장이 된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대상은 결국 우리 자신뿐이기에 관계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관계를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다시 정비해야 한다. 지민석 작가는 우리가 관계에 불필요하게 들이는 에너지를 적당히 분배하는 요령을 선보이고 상대와 나 사이에 존재하는 거리를 인정하자고 말한다. 지금 누군가 내 마음에 들어와 살고 있어도 이곳에 평생 머무르는 게 아님을,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에 들어왔듯 또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에서 나갈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탄력성과 회복력을 가져야 한다. 무엇보다 나에게도 상대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지속하거나 떠난다는 선택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지금껏 나를 괴롭혀왔던 관계의 실체를 보다 객관적인 모습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습관적으로 자신을 낮추는 것이 남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전략일 수는 있겠지만,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는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휘두르기 쉬운 상대를 호시탐탐 노리는 자들이 많다. 그런 이들의 첫 번째 타깃은 사랑에 목말라 ‘을’을 자처하는 사람이다. 그들의 그물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감 없고 유약한 모습을 섣불리 노출하지 않아야 한다. 생각해보면 질투심은 인간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었다. 내색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 인간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남을 동경하고 부러워하면서 발전해온 존재다.질투심의 기능을 이해하고 잘 다룰 수 있다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차츰 깨달았다. 질투심을 타인을 시기하고 끌어내리는 데 쓰지 않고, 나를 발전시키는 기폭제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질투심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질투심에 집어삼켜지지 않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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