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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교과서
프로제 / 이자벨 아이젠.브룩 마론 지음, 현명기 옮김 / 2017.08.28
35,000원 ⟶ 31,500원(10% off)

프로제취미,실용이자벨 아이젠.브룩 마론 지음, 현명기 옮김
필라테스 지도자인 두 저자가 직접 시범 동작과 설명을 통해 필라테스의 핵심을 보여준다. 필라테스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할 기본 이론들과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소부터 각 동작의 레벨, 지속시간, 주의사항, 효과를 별도로 표시하고 있어 강사, 피트니스 종사자는 물론 필라테스를 혼자 익히려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정확한 시범 동작을 고화질 이미지와 3D 그래픽 해부학(아나토미) 이미지로 함께 보여주어, 동작의 자세와 순서를 익히며 동시에 필라테스 아나토미까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운동 순서와 함께 다리, 팔, 척추, 등, 엉덩이 등 부위별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제시해, 목적에 맞는 순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삶을 위한 피트니스 필라테스의 원칙 필라테스 파워하우스 집에서 하는 필라테스 필라테스와 영양 전신 해부도 -최고의 고전 동작들 헌드레드 1 헌드레드 2 롤업 롤오버 원 레그 서클 롤링 라이크 어 볼 싱글 레그 스트레치 더블 레그 스트레치 스파인 스트레치 포워드 코크스크류 쏘우 넥 풀 시져스 숄더 브릿지 사이드 레그 킥 티져 프렙 티져 스위밍 레그 풀 프론트 사이드 레그 킥 닐링 사이드 밴드 푸시업 -고전적 동작 넘어서기 캣 투 카우 차일드 포즈 포인팅 도그 몽키 워크 로우 플랭크 로우 투 하이 플랭크 하이 플랭크 파이크 로우 사이드 플랭크 하이 사이드 플랭크 슈퍼맨 백 버너 브레스트 스트로크 익스텐션 힐 비츠 싱글 레그 드롭 더블 레그 드롭 베이직 크런치 피규어 8 C 커브 암 크로스 필라테스볼 테이블탑 브릿지 테이블탑 마치 하이 브릿지 레그 드롭 웨이스트라인 워리어 바이시클 트위스트 크리스크로스 싱글 레그 힐 탭스 필라테스볼 힐 탭스 더블 레그 힐 탭스 프로그 싱글 레그 글루티얼 리프트 사이드 레그 시리즈 사이드 라잉 스트레이트 레그 서클 사이드 라잉 더블 레그 리프트 필라테스볼 사이드 라잉 이너 싸이 와이드 레그드 플리에 스탠딩 레그 익스텐션 트라이셉스 킥 백 트라이셉스 푸시업 트라이셉스 딥 체스트 플라이 백 익스텐션 리버스 허그 숄더 프레스 숄더 레이즈 발레 바이셉스 지퍼 베이직 바이셉스 컬 -체력증진 고전 필라테스Ⅰ 고전 필라테스Ⅱ 고급 코어 운동Ⅰ 고급 코어 운동Ⅱ 사이드 라잉 운동 다리-코어 연결 운동 다리 운동 팔 탄력화 운동 척추 운동 기초 등 운동 둔근 강화 운동 당신의 한계를 스트레칭하라 -마치며 용어 정리 사진으로 보는 색인 작가 소개 가장 완벽하고 친절한 필라테스 안내서 이 책은 필라테스 강사, 피트니스 종사자는 물론 필라테스를 혼자 익히려는 모든 이들을 위해 특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도입부에서는 필라테스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할 기본 이론들과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소 등을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본문에서는 세계적인 필라테스 지도자의 정확한 시범 동작을 고화질 풀컬러 이미지로 보여주면서 동시에 그 동작을 3D 그래픽을 이용하여 해부학(아나토미) 이미지와 함께 보여준다. 이는 국내 최초의 시도로, 세계적으로 이미 그 학습 효과가 널리 알려진 고도의 과학적 디자인기법이다. 독자들은 동작의 자세와 순서를 익히며 동시에 필라테스 아나토미까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책에서는 큰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핵심 동작들을 다루므로 어떤 환경에서나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매 동작마다 레벨, 지속시간, 주의사항, 효과를 별도로 표시하고 있어 강사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감히 “교과서”라 부를 수 있는 최고의 필라테스 교재! 세계 최고의 필라테스 전문가들이 공개하는 필라테스 아나토미의 정석 뉴욕의 스타들과 룰루레몬이 인정한 필라테스 지도자의 표준 동작을 보여준다! 이 책은 세계 최고 수준의 필라테스 지도자라 할 수 있는 이자벨 아이젠과 브룩 마론이 시범 동작과 설명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필라테스의 핵심을 보여준다. 진정 최고의 필라테스 지도자가 되고 싶다면 최고의 모습을 따라해야 한다. 무엇을 더 망설이는가? 여러분은 매우 값비싼 뉴욕 필라테스 스타의 검증된 모범 동작을 언제나 곁에 두고 참조할 수 있다. 필라테스 아나토미, 이제 더 정확하고 명쾌하게 보자! 필라테스를 정확히 익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부학(아나토미)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그 동안 국내에 다양한 필라테스 책이 나와 있었지만 대부분 정확도가 떨어지는 간략하고 작은 그림으로 해부학을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이 ‘공부하는’ 느낌만 들고 실제로는 다시 보지 않게 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전문가의 선명한 필라테스 동작 사진과 함께 정교하고 사실적인 3D 그래픽을 이용해 동작별로 관계된 근육들을 상세히 보여주므로 의학적 배경지식이 부족한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근육에 대해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피트니스를 위한 체계적 프로그램 제시! 필라테스는 ‘과정의 운동’이다. 다양한 동작들을 다채롭게 해보면서 즐겁고도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동작의 순서를 어떻게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느냐에 따라 운동의 질이 달라진다. 이 책에서는 목적에 따라 효과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필라테스 동작들의 순서를 제시한다. 일반적인 운동 순서와 함께 다리, 팔, 척추, 등, 엉덩이 등 부위별로 운동할 수 있는 맞춤형 순서에 따라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러분은 목적에 맞는 순서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책 속 요소 하나하나가 모두 섬세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 배려했다! 교과서라면 편집디자인까지 완벽해야 한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정보를 가독성 있게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사진과 해부학 이미지를 동시에 보며 동작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고, 색인은 각 동작을 찾아보기 쉽도록 사진으로 표시했다. 실제 강사가 옆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올바른 자세와 피해야 할 자세에 대한 코멘트도 동작마다 함께 표시해두고 있다. 또 단 두 페이지만으로도 한 동작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하여 독자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었다. 이 책의 또 다른 가치는 디자인의 디테일에서 나온다.
홈패션 스타일링
아홉번째서재 / 박영애 지음 / 2017.01.20
18,000원 ⟶ 16,200원(10% off)

아홉번째서재취미,실용박영애 지음
비싼 인테리어로 집안을 바꾸기보다 작은 소품과 침구류부터 직접 바꿔보면 확 달라진 집안을 볼 수 있다. 침구류, 커튼은 계절마다 바뀐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주며, 주방에 필요한 앞치마, 덮개, 손잡이 소품은 요리하고 싶은 곳으로 변화시킨다. 30년 넘게 퀼트, 홈패션, 커튼, 전문 강사로 활동중인 저자가 재봉틀 초·중급자 상관없이 접근하기 편한 53가지의 작품을 소개한다. 글보다는 작업 위주의 일러스트와 빠짐없는 도안으로 집중도를 높였으며, 저자가 손수 과정 컷으로 그린 일러스트는 재봉틀과 바느질을 하는 이에게 정감을 준다.재봉틀 사용 재봉틀 점검하기 재봉용 공구(부자재) 홈패션 기법 살펴보기 01 카드지갑 02 장지갑 03 3단 레이스 티슈커버 04 정사각 티슈커버 05 직사각 티슈커버 06 휴대용 티슈커버 07 기본 실내화(여름용) 08 겨울용 실내화 09 거실용 실내화 10 주방용 덧신 11 허리미니 앞치마 12 원피스 앞치마 13 기본형 앞치마 14 가운식 앞치마 15 가방 속 파우치 16 필통 파우치 17 바네 파우치 18 크로스백 19 홀더 20 클러치 백 21 미니토트백 22 조리개 파우치(캉캉 레이스) 23 프레임백 24 보스턴백 25 화장품파우치 26 사각쿠션 27 오각쿠션 28 스툴원쿠션 29 원쿠션 30 핀턱 보료방석 31 패치형 방석 32 전통 보료방석 33 수면베개 34 낮잠베개 35 주방 : 티 매트 36 주방 : 창 커튼(바란스) 37 주방 : 테이블보 38 주방 : 냄비 집게 39 주방 : 티팟 커버 40 주방 : 커피 페이퍼주머니 41 주방: 주방용 실내화 42 주방 : 카페앞치마 43 봄 : 이불 44 봄 : 패드 45 봄 : 프릴베개 46 봄 : 커튼 47 여름 : 모시이불 48 여름 : 패드 49 여름 : 사각베개 50 겨울 : 이불 51 겨울 : 패드 52 겨울: 베개 53 겨울 : 커튼계절에 맞게 집안을 새롭게 바꾸자. 인테리어만으로 부족한 집안의 구석구석을 재봉틀과 바느질, 리넨을 사용한 53가지의 작품으로 꾸며보자. 청량감 있는 리넨과 다양한 원단의 활용으로 거실, 주방, 침실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들은 집안을 꾸미기에 안성맞춤이다. 침구류, 커튼은 계절마다 바뀐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을 주며, 주방에 필요한 앞치마, 덮개, 손잡이 소품은 요리하고 싶은 곳으로 변화시킨다. 비싼 인테리어로 집안을 바꾸기보다 작은 소품과 침구류부터 직접 바꿔보면 확 달라진 집안을 볼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한 53가지 작품은 재봉틀 초·중급자 상관없이 누구나 만들 수가 있어 적은 비용으로 집안을 바꾸는데 제격이다. 손수 과정 컷으로 그린 일러스트는 재봉틀과 바느질을 하는 이에게 정감을 준다. 사각형을 제외한 모든 도안을 수록하였다. ■ 출판사 리뷰 리넨으로 다시 시작하는 재봉틀과 바느질 바느질과 재봉틀 매력에 빠지면 쉴 수 없다는 것이 수공예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찾고, 밤새 도안과 싸워가며 재봉틀을 하는 그들은 이제 단순히 살림을 위한 바느질이라기보다 생계와 예술을 접목하고 있다. 어떤 이는 취미로 시작했다가 발전하는 반면, 집안 꾸미기에 여력 없는 주부도 많다. 30년 넘게 꾸준히 재봉과 바느질을 시작한 필자에게도 역시 매번 재봉틀을 돌리며 디자인하고 강의하며 쓸 것들을 만드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바느질과 살림을 이어가며 해온 그 세월 동안 중독된 일은 그는 이제부터 또다시 새롭게 재봉틀을 돌린다. 강의와 살림을 하면서 꾸준히 정리해온 다양한 홈인테리어 소품들을 재봉틀 독자에게 소개해본다. 빠진 것 없이 꽉 찬 53가지의 소품 침구류, 주방, 거실, 커버, 가방 종류 등 어느 하나 빠진 것 없이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채웠다. 30년간 재봉틀에 맡긴 저자의 손으로 그린 일러스트, 그 수작업 느낌을 책에 고스란히 실었다. D.I.Y 책에 실용적인 느낌에 맞게 글보다는 작업 위주의 일러스트와 빠짐없는 도안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너를 부르는 시간 1
달다 / 바웨창안 (지은이), 강은혜 (옮긴이) / 2020.07.30
17,000원 ⟶ 15,300원(10% off)

달다소설,일반바웨창안 (지은이), 강은혜 (옮긴이)
뤄즈의 10여 년에 걸친 오랜 짝사랑의 기록이자, 한 여성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틀을 깨고 자신을 솔직히 마주하며 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대학에서 뤄즈는 고등학교 3년 내내 비밀스럽게 좋아하던 성화이난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같은 법학 개론 복수전공 수업을 수강하면서 서서히 가까워진다. 썸과 우정 어디쯤인 모호한 관계 속에서 뤄즈는 우연을 가장하고 진실과 거짓이 섞인 말들로 우연의 일치를 만들어내며 그와의 간격을 좁혀간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은 주변 사람들의 거듭된 방해와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는 집안간의 문제, 현실의 압박으로 시련을 겪게 되는데……. 뤄즈의 순수하고도 한결 같은 사랑은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프롤로그 그 집 애 제1장 마음속 악마제2장 고요한 세월제3장 언젠간 다시 마주칠 사람제4장 꿈을 이룬 셈이야제5장 넌 정말 아주 나쁜 놈이야제6장 왜 단념해야 하는데제7장 내가 가장 보고 싶은 것제8장 약수삼천, 마음대로 쏟아라제9장 모두와 다를 바 없는 행인 A제10장 고급 보모제11장 로맨스는 갑자기 찾아온다제12장 헛된 기쁨제13장 닭과 오리의 대화제14장 말할 수 없는 비밀제15장 증오를 품은 사람은 모두 외롭다제16장 만약 황용이 없었다면제17장 모른 척하기와 체면 차리기제18장 실마리 인물제19장 어여쁜 여주와 미모의 악역 제20장 관객 제21장 사실은 삐쳐 있었어 제22장 뤄즈, 힘내 제23장 낭만이란 그 뒷이야기가 없는 것 제24장 뒷이야기 제25장 붉은 진달래 제26장 우정 출연 제27장 우리 데이트하자 제28장 마음이 통하는 사람 제29장 이야기 언니 제30장 꿈에서 깨어나 제31장 비 오는 날 제32장 방관자의 청춘 제33장 스와로브스키 제34장 고백 제35장 미안해 제36장 사실 난 정말 널 믿고 싶지 않아 제37장 편애받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다 제38장 겨울로 달려가는 열차제39장 산산조각 난 메콩강제40장 어째서 미워하지 않겠는가제41장 옛 시간에서 온 무녀제42장 이야기하는 사람이야말로 신이다제43장 집념이 있기에 만나지 않는다제44장 마음이 깊으면 말하지 못하네제45장 결국은 부식될 우리의 청춘에게제46장 우리는 모두 거짓말쟁이야제47장 추억은 방울방울제48장 내가 널 좋아하는 걸 넌 좋아하지제49장 얻지 못했기에제50장 산에 비가 내리려는데제51장 Drama Queen(무도회의 황후)제52장 평균대제53장 진실이 무엇이든제54장 지금은 실패했지“고마워, 나에게 헛된 기쁨을 한 아름 안겨줘서.” 그런 쓸데없는 일로. 바로 그런 쓸데없는 일로. 이렇게 오랫동안 내가 잊지 못한 건, 사실은 그런 것들이었지, 그 애가 아니었다. ■ 100만 부 이상 판매! 4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 선정! 넷플릭스 방송, 드라마 원작 소설! 『너를 부르는 시간(暗戀. 橘生淮南)』은 앞서 출간된 『최호적아문; 가장 좋았던 우리』, 그리고 『니호구시광(好, 光)』과 함께 전화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전화고 삼부작’ 중 하나로,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그 인기를 반영하듯 드라마가 두 차례나 제작되어 웹드라마 버전이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데 이어, 정식 드라마 버전이 중국에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저자 바웨창안은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인 당당(當當)에서 2016부터 2017년, 2019년, 2020년까지 4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출간하는 도서마다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등 현재 중국에서 언론과 독자 모두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다. 『너를 부르는 시간』은 뤄즈의 10여 년에 걸친 오랜 짝사랑의 기록이자, 한 여성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틀을 깨고 자신을 솔직히 마주하며 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대학에서 뤄즈는 고등학교 3년 내내 비밀스럽게 좋아하던 성화이난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같은 법학 개론 복수전공 수업을 수강하면서 서서히 가까워진다. 썸과 우정 어디쯤인 모호한 관계 속에서 뤄즈는 우연을 가장하고 진실과 거짓이 섞인 말들로 우연의 일치를 만들어내며 그와의 간격을 좁혀간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은 주변 사람들의 거듭된 방해와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는 집안간의 문제, 현실의 압박으로 시련을 겪게 되는데……. 뤄즈의 순수하고도 한결 같은 사랑은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아련한 ‘짝사랑’의 기록 ‘짝사랑’이라는 감정에 낯선 사람이 있을까? 그 대상이 내 옆에 있는 익숙한 친구든, 우연히 마주친 낯선 사람이든, 만인의 연인인 연예인이든, 누구나 한 번쯤 나만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간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는 뤄즈처럼 너무 오랫동안 짝사랑을 한 나머지 나중에는 그 순수한 감정에 대해 자신을 의심하고, 누구는 짧은 관찰과 칩거 이후 시원하게 포기하거나 당당히 마음을 고백할지 모른다. 또 누구는 성화이난처럼 잘나고 서글서글하면서도 두꺼운 장벽으로 가로막힌 사람을 좋아하고, 누구는 보는 눈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자신에게만 겨우 보이는 장점을 가졌거나 나쁜 남자인 줄 뻔히 알면서도 쉽게 손을 놓지 못하기도 한다. 우리는 어쩌면 한 번쯤은 그 ‘누구’에 포함되어 본 적이 있지 않을까? 몰래 엿보고, 아닌 척 마음을 숨기며 떠보고, 혼자 낙담해서 울적해하다가 이유 없이 몰래 기뻐하고, 그런 자신이 싫어 포기하길 반복한 적이 있지 않을까? 바웨창안 작가 또한 무관심한 척 쿨한 얼굴로 위장하며 남몰래 한 사람을 오랫동안 좋아한 그 ‘누구’였으며, 그러한 짝사랑의 경험은 바로 뤄즈의 행동과 마음으로, 때로는 또 다른 등장인물의 모습으로, 그리고 전화고 교정 곳곳에 투영되며 이 책에 크고 작은 흔적들을 남겼다. 작가는 후기에서 “그리하여 난 어른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내면의 허영심과 열심히 투쟁하며 소녀의 마음이 어떻게 추락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라고 고백하며 짝사랑의 경험과 지나간 감정을 매우 솔직하게 밝혔는데, 실제로 고등학교 때 시작한 짝사랑의 마음을 대학 2학년이 되어서야 접을 수 있었고, 그 뒤 이 글을 쓰기 시작해 약 4년 후에야 완성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누구도 완벽하게 아름답지도 착하지도 않으며 감정에 서툴고, 모두 무언가를 집착하듯 추구하면서도 적당한 시기에 포기하는 법을 배운다. 그렇기에 이들은 모두 나의 모습이자 내 친구의 모습이며, 내가 사랑하는 그 누군가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짝사랑의 마음은 아무리 마음에 담아두었다 해도 시간과 기회에 씻기며 퇴색되는 법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감정이 퇴색되지는 않더라도, 그 사람은 퇴색되어 배경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시간은 헛되이 흐르지 않았고 감정도 흔적 없이 지나간 건 아니다. 우리는 분명 잠시나마 또는 오랫동안 바뀌었을 것이다. 그건 어쩌면 좋은 방향일 수도 있고,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기억을 남겼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짝사랑은 단지 괴로운 것이 아니며,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을 눈에 숨기면 그 눈을 통해 보이는 세상은 더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원작의 제목인 ‘암련. 귤생회남(暗戀. 橘生淮南)’의 ‘암련(暗戀)’은 짝사랑을 뜻하며, ‘귤생회남(橘生淮南)’은 ‘귤이 회남에서 자라면 귤이 되고, 회북에서 자라면 탱자가 된다(橘生淮南則爲橘, 橘生淮北則爲枳)’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귤(橘)’과 ‘회남(淮南)’은 각각 뤄즈와 성화이난을 의미하여, ‘뤄즈가 성화이난을 통해 성장한다, 뤄즈가 성화이난을 성장시킨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그 당시 내 눈에 비친 세상은 혼돈스럽고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것으로 가득했다.그런 쓸데없는 일로.바로 그런 쓸데없는 일로.이렇게 오랫동안 내가 잊지 못한 건, 사실은 그런 것들이었지, 그 애가 아니었다.얻지 못했기에 똑같이 마음이 괴로웠고, 그 아픔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벽면은 새로 칠해져 있었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칠해져서 그 문장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졸업식이 끝난 후, 뤄즈는 혼자 이곳에 와서 볼펜으로 가장 구석진 곳에 진심을 담아 이렇게 썼다.“뤄즈가 성화이난을 사랑하는 건 아무도 몰라.”
쇼펜하우어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아름다운날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박재인 (편역)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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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날소설,일반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박재인 (편역)
1788년에 태어난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시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들리는 건 왜일까. 수세기가 넘도록 그의 철학이 열렬한 지지를 받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쇼펜하우어도 처음부터 인정받고 이해받았던 것은 아니다. 첫 저서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팔리지 않고 외면받자, 훗날 그것에 덧붙인 부록이라고 할 수 있는 《여록과 추가》를 새로 출간했는데, 쉽고 뛰어난 문장으로 씌어져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다. 여기 소개된 명언들은 그 책에 실려 있는 핵심 내용들을 읽기 쉽게 정리한 것들이다. 흔히 어렵고 우울하다고 알려져 있는 쇼펜하우어 철학은 이 책에서 보는 것처럼 오히려 유쾌하고 명료하기만 하다. 타인과 세상에 대해 비판이 많은 사람들을 보고 보통 부정적이라거나 냉소적이라는 말을 하지만, 쇼펜하우어에 의하면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신을 고치려는 노력을 한다고 한다. 사실 쇼펜하우어 자신이 그랬다는 것인데, 그는 모든 것에 대해 심한 의심과 논쟁을 일삼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술과 음악, 여행, 식도락 등 많은 분야에 열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유쾌한 삶을 추구하려는 인생을 살았다. 그래서인지 당대의 다른 철학자들이 애매모호한 표현을 즐겨 사용했던 반면에 쇼펜하우어는 실제적인 내용을 명확하고 쉽게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철학은 또한 세계와 인생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_ 내면에 지니고 있는 것 11 2_ 행복과 명랑함 31 3_ 현재를 즐겨라 49 4_ 고독을 사랑하라 61 5_ 타인을 대하는 자세 77 6_ 재물과 행복 105 7_ 지혜에 대하여 113 8_ 창의성을 키워라 191 9_ 나이와 인생의 깊이 223 10_ 욕망과 투쟁 255지혜와 통찰을 얻어야 하는 시대! 쇼펜하우어, 인생의 지혜가 담긴 어록을 영혼에 담다 1788년에 태어난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말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시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들리는 건 왜일까? 그 시대에 그런 생각을 했다고는 쉽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과연 시간을 초월한 언어들이기 때문이다. 수세기가 넘도록 그의 철학이 열렬한 지지를 받는 데에는 이처럼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러나 쇼펜하우어도 처음부터 인정받고 이해받았던 것은 아니다. 첫 저서인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팔리지 않고 외면받자, 훗날 그것에 덧붙인 부록이라고 할 수 있는 《여록과 추가》를 새로 출간했는데, 쉽고 뛰어난 문장으로 씌어져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다. 여기 소개된 명언들은 그 책에 실려 있는 핵심 내용들을 읽기 쉽게 정리한 것들이다. 흔히 어렵고 우울하다고 알려져 있는 쇼펜하우어 철학은 이 책에서 보는 것처럼 오히려 유쾌하고 명료하기만 하다. 타인과 세상에 대해 비판이 많은 사람들을 보고 보통 부정적이라거나 냉소적이라는 말을 하지만, 쇼펜하우어에 의하면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신을 고치려는 노력을 한다고 한다. 사실 쇼펜하우어 자신이 그랬다는 것인데, 그는 모든 것에 대해 심한 의심과 논쟁을 일삼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미술과 음악, 여행, 식도락 등 많은 분야에 열정적인 관심을 가지고 유쾌한 삶을 추구하려는 인생을 살았다. 그래서인지 당대의 다른 철학자들이 애매모호한 표현을 즐겨 사용했던 반면에 쇼펜하우어는 실제적인 내용을 명확하고 쉽게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철학은 또한 세계와 인생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학은 권력이 될 수 있다고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모든 지식을 응용하고 통합해서 통찰에 이를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철학이기 때문이다. 거기엔 물론 경험과 지혜가 더해져야 한다. 어릴 적에 유럽 곳곳을 여행한 경험은 쇼펜하우어의 평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고전문학과 의학뿐 아니라 물리학과 화학, 식물학 등 여러 분야를 공부함으로써 폭넓은 철학사상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었다. 이는 오늘날 우리의 교육 환경을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편견에 치우친 독서태도를 다시금 아쉬워하게 만든다. 쇼펜하우어는 그 시대에 이미 코스모폴리탄이라고 자처했는데, 그건 분명 의식의 한계와 깨달음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의도 또한 아니었을까 싶다. 행복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머물지 않는 순간에 불과하고, 여러 가지 조건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잠깐, 이런 말은 어떤가?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얘기다. 바로 자신의 내면, 그곳에서 행복을 찾으려 한다면 반드시 얻게 될 것이라고 쇼펜하우어는 말하고 있다. 어떤 철학자보다도 더 삶에 밀접한 인생의 지혜들을 명쾌하게 권고하고 있는 쇼펜하우어의 명언들을 이 책에서 다시금, 또는 새롭게 읽어 본다면 큰 용기와 열정을 얻게 될 것 같다.
신의 나라 인간 나라
김영사 / 이원복 글.그림 / 2008.07.18
12,900원 ⟶ 11,61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이원복 글.그림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의 1권. 신화와 전설의 시대인 고대 종교에서부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까지, 대표적인 세계 종교들의 비교 분석을 통해, 화려한 문화를 꽃피우며 탄생과 변천을 계속해온 수많은 종교들의 역사와, 수천수만 년 이어져 내려온 인류 정신문화의 진정한 힘에 대해 안내한다. 전 세계 240여개의 나라 중 공산주의나 독재정치로 종교를 금지하는 소수의 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는 어떠한 형태로든 신앙과 종교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인류가 이룩해온 역사와 문화의 근본적인 힘 중의 하나로 종교를 말하면서, 그 종교에 영향 받은 민족이 어떤 문명발전을 이뤄 왔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지은이가 평생에 걸쳐 연구해온 '세계'를 통찰하는 종교적 정보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1. 종교란 무엇인가? 2. 고대의 종교 : 고대 이집트/그리스와 로마의 종교/조로아스터교와 바이킹의 신들 3. 구원의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교 4. 인류 역사를 단숨에 바꾸어놓은 기독교 5. 세계에서 가장 충성스런 신도를 거느린 이슬람교 6. 3억 3천만의 신들이 지배하는 힌두교 7. 극락을 향해 자기를 스스로 구원하는 불교 8. 철학이냐, 종교냐, 종교 같지 않은 유교 부록 1000만 교양만화의 시대를 연 이원복 교수가 들려주는 세계 종교의 모든 것! 종교를 알면 세계가 보인다! 세계 정신문화의 위대한 뿌리를 찾아라! 1000만 교양만화의 시대를 연 이원복 교수가 들려주는 종교, 신화, 철학 3부작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대가 이원복 교수가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정신문화의 3대 근간인 종교, 신화, 철학에 대해 얘기한다.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첫 번째 [세계의 종교] 편에서는 신화와 전설의 시대인 고대 종교에서부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유교까지, 대표적인 세계 종교들의 비교 분석을 통해, 화려한 문화를 꽃피우며 탄생과 변천을 계속해온 수많은 종교들의 역사와, 수천수만 년 이어져 내려온 인류 정신문화의 진정한 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전 세계 240여개의 나라 중 공산주의나 독재정치로 종교를 금지하는 소수의 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는 어떠한 형태로든 신앙과 종교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인류가 이룩해온 역사와 문화의 근본적인 힘 중의 하나로 종교를 말하면서, 그 종교에 영향 받은 민족이 어떤 문명발전을 이뤄 왔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가 역사문화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이라면 『신의 나라 인간 나라』는 정신문화를 통해 세계인을 이해하는 새로운 중요한 시리즈로, 이원복 교수가 평생에 걸쳐 연구해온 ‘세계’를 통찰하는 종교적 정보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에 나왔던 동명의 책의 개정 증보판입니다. 철학은 오늘을 창조하고, 사상은 내일을 창조하며, 종교는 영원을 창조한다!- 종교는 민족과 사회의 가치 기준을 결정하고 자기들만의 특성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 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종교로 인한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고, 결국 여러 가지의 형태로 인류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세계 종교의 기틀은 고대 농경사회에서 노예제를 중심으로 한 계급 사회가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는 단계에서 나타났다. 지배 계급에게는 자신의 안전과 권력 유지를 위해, 노예와 농민 등 피지배 계급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위안과 희망을 얻고 구원을 갈구하는 소망과 내세에 대한 바람이 그 무엇보다도 종교를 중요한 위치로 올려놓았다. 이 때 등장한 세계 종교들이 오늘날까지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종교 논쟁, 특히 신의 존재를 두고 벌이는 논쟁처럼 무의미한 것은 없다. 왜냐하면 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시키고 설득할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동양과 서양의 종교는 ‘구제받는(구원)’ 방법에서 큰 차이가 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자신을 구제하는 구원자를 통한 타력적(他力的) 구제를 기원하는 반면, 동양의 불교는 스스로의 깨우침을 통해 구원받는 자력적(自力的) 구제를 목표로 하고, 유교도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와 윤리를 통해 사회를 바로잡고 질서를 세우려 한다.
부의 본능 (개정증보판 골드 에디션)
토트 / 우석(브라운스톤) (지은이) / 2022.05.31
17,000원 ⟶ 15,300원(10% off)

토트소설,일반우석(브라운스톤) (지은이)
우리 안에는 부자 되는 걸 방해하는 아홉 가지 심리적 장해물이 있다.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인식체계의 오류 등 원시시대부터 유전자에 식재되어 있는 본능이 그 원흉이다. 이 책은 그 아홉 가지 내면의 장해물의 속성과 이를 극복하는 실전 투자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의 본능을 일깨우는 여덟 가지 도구와 열 가지 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개개인의 갖고 있는 특성별 투자 가이드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목돈 만들기 지침을 전수한다. 타고난 인식 결함을 이기고 균형 잡힌 투자 시각을 갖는 법,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마음 솔루션, 4차 산업혁명과 인구감소가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적으로 밝힘으로써 투자의 향방을 제시하고 있다.머리말 원시본능에 사로잡혀 가난하게 살 것인가 부의 본능을 일깨워 슈퍼리치로 거듭날 것인가 PART 1 우석이 털어놓는 나의 실전 투자기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투자’하라 종자돈 만드느라 한 고생은 추억이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아마추어 투자법과 고수 투자법의 차이 재테크를 망치는 건 머리가 아닌 가슴 때문이다 땅도, 주식도 독점적 대상에 투자하라 적을 먼저 알고, 이길 수 있는 투자만 하라 부자가 되려면 내 안의 부자를 깨워야 한다 PART 2 부자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일까 학벌이나 부모 후광 없이 부자가 된 사람들 공부 머리 탓하지 말고 투자로 눈을 돌려라 부자가 될 사주팔자는 따로 있는가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부자의 자질과 성격 당신의 무의식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PART 3 부자가 되려면 부의 본능을 깨워라 Intro 돈은 왜 나만 피해 갈까? 진화심리학으로 본 재테크 실패 원인 Chapter 01 무리 짓는 본능의 오류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기 어려운 이유 부자는 외로운 늑대, 빈자는 무리 짓는 양떼 투기 바람에는 일정한 방향이 있다 주식시장의 상투, 부동산 시장의 상투 투자의 신들이 하나같이 말하는데도, 왜? 상대평가 방식이 만들어내는 함정 Chapter 02 영토 본능의 오류 인간이 갖고 있는 동물적 영토 본능 젊을 때는 들개처럼 돌아다녀라 집을 사는 것과 집에 사는 것은 다르다 이사 많이 할수록 재산이 쌓인다 신혼집 선정이 노후 재산을 좌우한다 글로벌 경제가 곧 한국 경제다 Chapter 03 쾌락 본능의 오류 부자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싹이 보인다 부자가 되는 첫 걸음은 빚을 갚는 것 고통스런 현실이 장밋빛 미래를 약속한다 부자들의 첫 번째 취미는 독서 투자자보다 증권회사를 먹여 살리는 초단타매매 Chapter 04 근시안적 본능의 오류 어느 똑똑한 원시인의 죽음 김단타 씨는 왜 실패했는가 100억대 부자의 신용카드 사용법 빚내서 하는 투자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욜로 욜로’ 하다간 골로 간다 호재는 아직도 재개발·재건축에 있다 맞벌이부부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1억 모으기 장기적으로 대박 가능성 있는 주식 고르는 법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단기적으로도 좋다 일확천금의 모든 신화는 거짓이다 Chapter 05 손실공포 본능의 오류 하루살이 원시인의 공포 투자형으로 진화한 사람이 부자가 된다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다 손절매가 잘 안 되면 차라리 손을 잘라라! 빚을 내더라도 내 집 마련하는 게 유리하다 안전한 은행예금만 고집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손실공포감 때문에 보험회사가 돈을 번다 부자가 되려면 공포감을 극복하고 자기 사업을 하라 Chapter 06 과시 본능의 오류 인간의 과시욕은 어디에서 오는가 부자에게는 ‘한턱내기’가 없다 20대 준비기와 30대 승부시기를 놓치는 이유 첫 번째 목표는 예나 지금이나 ‘내 집 마련’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하라 아내의 절약이 집안을 부자로 만든다 돈과 자동차로 과시하는 빈 수레들 미혼 시절 재테크에 눈떠야 부자 된다 Chapter 07 도사 환상의 오류 인간은 아는 것보다 믿는 걸 더 좋아한다 사람들이 도사 환상에 빠져드는 까닭 주식교 차트파 교주 조셉 그랜빌의 영욕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진짜 비밀 희대의 엉터리 예언사업가 로버트 프리처 실전주식투자대회 우승자를 믿을 수 있을까 전문가는 알고 보면 세일즈맨이다 부동산 도사들이 얼마나 실패하는지 보라 주식시장에 숨어 당신의 돈을 노리는 5적 Chapter 08 마녀 환상의 오류 부자를 미워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마녀 환상과 맞바꾼 부자 되기 위한 추진력 부자를 질투하는 대신에 칭찬하라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을 확보하라 마녀사냥 대신에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익혀라 다주택자 규제를 강화할수록 집값은 오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줄에 서라 부동산 값은 투기꾼이 아니라 경기에 따라 달라진다 독점적 지위를 갖춘 1등 기업에만 투자하라 돈을 더 주고라도 알짜상가에 투자하라 부자가 더 부유해지고 빈자가 더 가난해지는 이유 Chapter 09 인식체계의 오류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도록 진화했다 부자 되는 걸 방해하는 3가지 착각 부자 되는 주문을 걸어라 불확정성의 원리를 배워라 돈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부자를 만든다 PART 4 부의 본능을 깨우는 도구와 솔루션 Intro 머리는 되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반쪽 재테크 본능을 극복하는 데 유용한 8가지 도구 Chapter 01 부의 본능을 깨우는 8가지 도구 TOOL 1 신경조건화하기 TOOL 2 모델 따라 하기 TOOL 3 유혹 회피하기 TOOL 4 가계부 쓰기 TOOL 5 작은 성공 체험하기 TOOL 6 서약서 쓰기 TOOL 7 진실 파악하기 TOOL 8 신에게 기도하기 Chapter 02 실패 유형별 맞춤 솔루션 TYPE 1 빚내서 소비하는 유형 TYPE 2 내 집 마련이 막막한 유형 TYPE 3 돈복 없다고 자포자기한 유형 TYPE 4 자신도 모르게 돈이 새는 유형 TYPE 5 월급이 적다고 한탄하는 유형 TYPE 6 가난을 남 탓으로 돌리는 유형 TYPE 7 재테크를 아예 포기한 유형 TYPE 8 귀가 얇아 남의 말 잘 듣는 유형 TYPE 9 한탕주의에 목매는 유형 TYPE 10 두려움 때문에 투자하지 못하는 유형 PART 5 투자의 힘을 키우는 마음 솔루션 인식결함을 이기고 균형 잡힌 투자시각을 갖는 법 부자의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가난한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함정 5가지 가난의 심리적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5가지 방법 PART 6 한국형 부의 본능은 어떻게 변주되는가 경제학적으로 풀어보는 대한민국의 현주소 4차 산업혁명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자영업의 쇠퇴는 상가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자녀를 부자로 만들기 위한 조기 경제교육 본능의 오류를 극복하고 행복을 만드는 방법“절대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 실전 매뉴얼” 〈부의 인문학〉 우석 신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영감 넘치는 재테크 바이블 네이버 대표카페 ‘부동산스터디’ 조회수 1위 논객 ‘우석’을 세상에 알린 대표작 ■ 투자가 마음 같지 않은 당신을 위한 원인 분석과 해법 제시 우리 안에는 부자 되는 걸 방해하는 아홉 가지 심리적 장해물이 있다.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인식체계의 오류 등 원시시대부터 유전자에 식재되어 있는 본능이 그 원흉이다. 이 책은 그 아홉 가지 내면의 장해물의 속성과 이를 극복하는 실전 투자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의 본능을 일깨우는 여덟 가지 도구와 열 가지 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개개인의 갖고 있는 특성별 투자 가이드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목돈 만들기 지침을 전수한다. 타고난 인식 결함을 이기고 균형 잡힌 투자 시각을 갖는 법,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마음 솔루션, 4차 산업혁명과 인구감소가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적으로 밝힘으로써 투자의 향방을 제시하고 있다. ■ 500만 원을 50억으로 만든 재테크 고수의 실전투자기 저자는 맨손으로 시작해 수십억을 벌고, 투자 실패로 또다시 빈털터리가 되었다 재기에 성공해 40대 초반에 은퇴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철학과 실전 투자법을 솔직하게 밝히며 실패하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그동안 자신이 왜 돈복이 없었는지 진짜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뿐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면 당신은 더 이상 돈에 끌려 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고, 거꾸로 당신이 돈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돈 문제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고 경제적인 자유를 얻게 된 미래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우석의 통찰을 무기 삼아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부의 본능을 깨워라! 이 책은 지금껏 보아왔던 수많은 재테크 책과는 사뭇 다른 관점에서 인간의 투자 심리와 성공 법칙에 접근하고 있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재테크에 실패하기 알맞게 타고났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유인즉슨 구석기시대 이후 인류의 진화가 멈추면서 원시시대에나 유용했던 본능이 유전자에 새겨져 성공 투자를 방해한다는 것이다. 인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출현 이후 800만 년 중 대부분의 기간을 사냥하고 채집하면서 살아왔다.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한 것은 겨우 1만 년 전의 일. 그 뒤로도 인간의 삶은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저자는 구석기시대에 인류의 유전자에 식재된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이야기들은 근대 이전의 삶에 그대로 적용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인간의 삶이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 것은 1, 2차 산업혁명 이후의 일이다. 하지만 인간의 유전자는 250년 남짓한 근대 이후의 삶에 맞춰서 진화 발전하지 못하고 원시 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저자는 탄탄한 경제학과 진화심리학, 철학적 배경 위에 자신의 경험을 풀어놓는다. 전세금을 털어서 만든 종자돈 500만 원을 50억으로 만든 이야기, 판단 실수로 돈을 모두 날리고 다시 맨손으로 시작해 수십억의 자산을 일군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전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이 보고 듣고 깨달은 비법과 원칙을 전수한다. 그동안 당신의 재테크가 판판이 깨졌다 해도 상관없다. 그것은 당신이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이라는 반증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내면에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고 극복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분명 당신도 부자가 될 수가 있다. 원시본능을 극복하고 부의 본능을 일깨울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책을 펼치기만 하면 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는 것,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다!”투자는 언제나 위험했고, 나 역시 겁이 났다. 그러나 나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험이라 생각했다. 투자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다. 투자하지 않았다면 실패의 고통과 슬픔은 피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고,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두려움에 갇혀 노예 같은 삶을 하루하루 꾸려나가고 있을 것이다. 나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위험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경제적인 자유를 얻었다.“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되돌려 받지 못할 위험이 있고, 산다는 건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이 있다. 희망을 갖는 건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건 항상 실패할위험이 있다.”진정 자유롭게 살기를 꿈꾼다면 두려움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두려움에 맞서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일은 아무런 위험에도 뛰어들지 않으려는 것이니까 말이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손해 보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데 있다. 두려움에 물들지 않고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자유로운 사람이다.
스시의 기술
그린쿡 / 메구로 히데노부 지음, 용동희 옮김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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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쿡건강,요리메구로 히데노부 지음, 용동희 옮김
● 스시 전문 요리사는 ● 스시 용어의 기술 ● INDEX 1_ 스시의 기본 기술 스시를 쥐는 기본 기술 / 생선을 손질하는 기본 기술 / 썰기의 기본 기술 / 샤리를 만드는 기술 / 스시장인, 샤리에 대해 말하다 / 초대리 2_ 니기리즈시 - 생선 가다랑어 かつお가쓰오 / 가자미 かれい가레이 / 각시송어 ひめます히메마스 / 갈치 たちうお다치우오 / 갯장어 はも하모 고등어 さば사바 / 광어 ひらめ히라메 / 꼬치고기 かます가마스 / 꽁치 さんま산마 / 농어 すずき스즈키 / 눈볼대 のどぐろ노도구로 능성어 まはた마하타 / 대구 たら다라 / 돌돔 いしだい이시다이 / 돌삼뱅이 めぬけ메누케 / 방어 ぶり부리 / 벤자리 いさき 병어 まながつお마나가쓰오 / 보리멸 きす기스 / 볼락 めばる메바루 / 부시리 ひらまさ히라마사 / 붕장어 あなご아나고 빛금눈돔 きんめだい긴메다이 / 삼치 さわら사와라 / 새끼 도미 かすご가스고 / 새끼 연어 けいじ게이지 / 샛돔 いぼだい이보다이 성대 ほうぼう호보 / 실꼬리돔 いとよりだい이토요리다이 / 쏨뱅이 かさご가사고 / 쑤기미 おにおこぜ오니오코제 / 아귀 あんこう안코 양초꼬리돔 はまだい하마다이 / 양태 こち고치 / 연어병치 めだい메다이 / 옥돔 あまだい아마다이 / 왕연어 ますのすけ마스노스케 우럭 そい소이 / 은어 あゆ아유·ちあゆ지아유 / 자바리 くえ구에 / 자붉돔 ひめだい히메다이 / 잿방어 かんぱち간파치 / 전갱이 まあじ마아지 전어 しんこ신코·こはだ고하다 / 정어리 まいわし마이와시 / 줄무늬전갱이 しまあじ시마아지 / 쥐노래미 あいなめ아이나메 / 쥐치 かわはぎ가와하기 참돔 まだい마다이 / 참치 まぐろ마구로 / 학공치 さより사요리 / 홍살치 きちじ기치지 / 황조어 たかべ다카베 / 흑게르치 くろむつ구로무쓰 회를 담는 기술 3_ 니기리즈시 - 오징어.새우.게.생선알.문어
틀 없는 타르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가와이 미호 (지은이), 조수연 (옮긴이)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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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건강,요리가와이 미호 (지은이), 조수연 (옮긴이)
비건, 글루텐 프리, 쇼트크러스트 세 가지 반죽으로 만드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틀 없는 타르트와 귀여운 사이즈의 먹기 편한 핸드 파이 40가지를 소개한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여러 가지 틀 없는 타르트 레시피가 실려 있어,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이 책에서는 틀 없는 타르트와 핸드 파이의 반죽으로 3가지를 사용하였다. 첫 번째 반죽은 달걀과 버터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반죽이다. 동물성 재료를 전혀 넣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휴지 시간이 짧고 매우 간단하다. 식감이 가볍고 뒷맛이 담백해서 어떠한 필링과도 궁합이 좋은 만능 반죽이다. 두 번째 밀가루 없이 건강하게 즐기는 글루텐 프리 반죽이다. 글루텐 불내증 또는 건강을 위해 밀가루 끊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박력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글루텐이 생기지 않고, 반죽을 다루기도 쉽다. 세 번째 쇼트크러스트 반죽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타르트 반죽이다. 버터에 밀가루를 넣고 자르듯이 섞기만 하면 완성이다. 버터의 진한 풍미는 쇼트크러스트 반죽의 타르트의 깊이를 더해준다.기본반죽 달걀과 버터를 넣지 않는 반죽/ 글루텐 프리 반죽/ 쇼트크러스트 반죽 1. 달콤한 갈레트 *제철 과일 갈레트 딸기 갈레트/ 믹스 베리 갈레트/ 복숭아 마스카르포네 갈레트/ 파인애플 키위 갈레트/ 포도 감 갈레트/ 서양 배 갈레트/ 생무화과 갈레트 *2가지 애플 갈레트 사과 레드와인 조림 갈레트/ 사과 크럼블 사과 갈레트 *초콜릿 갈레트 포레누아 갈레트/ 자두 라즈베리 화이트초콜릿 갈레트 *캐러멜 갈레트 캐러멜 바나나 갈레트/ 캐러멜 너트 갈레트 *축제를 위한 갈레트 단호박 갈레트/ 크리스마스 베리 갈레트 *일본식 재료를 넣은 갈레트 말차 화이트초콜릿 갈레트/ 스모어풍 두부 갈레트 2. 짭짤한 갈레트 *채소 갈레트 시금치와 3가지 치즈 갈레트/ 콜리플라워 생햄 갈레트/ 토마토 주키니 옥수수 갈레트 Side Dishes 베이비 캐럿 오븐 구이/ 한입 민트 소시지/ 셀러리 키위 피클 *일본식 재료를 넣은 갈레트 연근 두부 갈레트/ 방울토마토와 푸른 차조기 잎을 넣은 제노베제 갈레트 Side Dishes 판자넬라/ 과카몰리/ 2가지 딥을 곁들인 우엉과 생선 튀김 *고기 갈레트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달걀 갈레트/ 허니 머스터드 치킨 갈레트 *해산물 갈레트 잔별치 치즈 갈레트/ 참치 민트 갈레트/ 가리비 갈레트/ 연어 파이 *카망베르 갈레트 풍뒤풍 통카망베르 갈레트/ 카방베르 생햄 무화과 갈레트 Side Dishes 적양배추 사과 샐러드/ 생채소/ 비트 수프 3. 핸드 파이와 미니 파이 *달콤한 핸드 파이 마멀레이드 크림치즈 핸드 파이/ 단호박 블루치즈 핸드 파이/ 팥 앙금 크림치즈 무화과 핸드 파이/ 서양배 초콜릿 민트 핸드 파이 *미니 고기 파이 미트 핸드 파이/ 소시지 롤 파이 *파이 반죽으로 말아서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랩/ 시나몬 롤 *마지막은 틀로 찍어서 블루베리 파이 아이스크림 샌드/ 밸런타인 초콜릿 핸드 파이 갈레트에 딱 맞는 잼을 만들자 복숭아잼/ 라즈베르 화이트 초콜릿잼 미니파이 포장하기 타르트 틀이 없어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틀을 쓰지 않고 만드는 자유로운 미국식 타르트 프랑스어로 갈레트는 둥글고 납작한 모양의 요리 전체를 일컫는 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틀 없는 타르트, 즉 갈레트는 틀을 쓰지 않고 굽는 자유로운 형식의 미국식 타르트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비건, 글루텐 프리, 쇼트크러스트 세 가지 반죽으로 만드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틀 없는 타르트와 귀여운 사이즈의 먹기 편한 핸드 파이 40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여러 가지 틀 없는 타르트 레시피가 실려 있어,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비건, 글루텐 프리, 쇼트크러스트 3가지 반죽으로 만드는 40가지 파이와 타르트 레시피 이 책에서는 틀 없는 타르트와 핸드 파이의 반죽으로 3가지를 사용하였다. 첫 번째 반죽은 달걀과 버터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반죽이다. 동물성 재료를 전혀 넣지 않고 만들기 때문에 휴지 시간이 짧고 매우 간단하다. 식감이 가볍고 뒷맛이 담백해서 어떠한 필링과도 궁합이 좋은 만능 반죽이다. 두 번째 밀가루 없이 건강하게 즐기는 글루텐 프리 반죽이다. 글루텐 불내증 또는 건강을 위해 밀가루 끊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박력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글루텐이 생기지 않고, 반죽을 다루기도 쉽다. 바삭바삭한 식감이 글루텐 프리 반죽의 가장 큰 장점으로 쌀가루와 메이플시럽의 순한 단맛이 입안에 은은하게 감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쇼트크러스트 반죽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타르트 반죽이다. 버터에 밀가루를 넣고 자르듯이 섞기만 하면 완성이다. 버터의 진한 풍미는 쇼트크러스트 반죽의 타르트의 깊이를 더해준다. 3가지 반죽 외에도 재료를 일부 조정한 비건 반죽, 글루텐 프리 반죽 등을 표시하여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반죽으로 타르트를 만들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복숭아 마스카르포네 갈레트, 자두 라즈베리 화이트초콜릿 갈레트, 캐러멜 너트 갈레트, 단호박 갈레트, 스모어풍 두부 갈레트 등 달콤한 타르트와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달걀 갈레트, 참치 민트 갈레트 등 짭짤한 세이보리 타르트 그리고 선물하기 좋은 미트 핸드 파이, 소시지 롤 파이 등 작고 귀여운 미니 파이를 다채롭게 담았다. 이외에도 타르트 및 파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한입 민트 소시지, 판자넬라, 라즈베리 화이트초콜릿잼 등 11개의 간단한 레시피까지 소개하고 있다. 반죽이 갈라지고, 터져도 괜찮아요 과자를 만드는 즐거움을 전해주는 틀 없는 타르트 파이 그릇도 타르트 틀도 필요 없이, 밀대로 민 반죽에 속 재료를 얹고 가장자리를 손으로 접어 올리기만 하면 끝나는 틀 없는 타르트는 베이킹 입문자들이 시도하기에 부담이 없다. 이 책에 실린 상세한 설명과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면 간단한 과정으로도 화려한 비주얼의 타르트가 완성된다. 반죽이 조금 갈라져도, 구운 후에 속 재료에서 즙이 배어 나와도 괜찮다. 그 자연스러움이 멋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가정에서 자주 만드는 이 틀 없는 타르트는 미국의 개방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와 닮아 있다. 이 책은 베이킹을 하며 실패할까봐, 맛이 없을까봐, 비주얼이 생각대로 안 나올까봐 걱정하는 초보 베이커들에게 과자를 만드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청소년 공동체 바로 세우기 2 : 구약과 씨름하기 (학생용)
크리스천리더 / 정신일 지음 / 2017.04.15
3,500

크리스천리더소설,일반정신일 지음
구약과 신약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집필하였다. 성경의 중요 핵심 내용들을 배우고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하였다. 성경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사건들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모든 내용은 말씀의 근거로 기획되어 있다. 더불어, 생각하고 토론하고 실천하는데 집중하였다.추천사/저자서문 청소년 성경공부의 특징 교재의 구성과 사용법 자, 이제~ 성경 이야기 세계로 떠나자!(설명서) 1. 킹메이커, ‘사무엘’│[구약9[책의 구성] 이 교재 Teen G3 성경 배우기 시리즈로 총 4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권은 구약 1과정으로 [천지창조~사사시대]까지 중요 사건과 내용을 중심으로 구약흐름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고 기획하였습니다. 2권은 구약2 과정으로 [이스라엘의 통일왕국과 분열왕국, 포로, 귀환] 시대를 다룰것입니다. 3권은 신약1 과정으로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시고 세상에 오셔서 구속사역을 완성하신 [복음시대]의 사건을 다룰 것입니다. 4권을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사도들의 전도로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전파되는 [교회시대]를 다룰 것입니다.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이 중요한 뼈대가 될것입니다. 성경은 너무도 방대하고 배울 내용도 너무 많습니다. 총 4권 1년과정으로 공부한다 해도 성경을 전체적으로 배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교재는 성경의 흐름을 연대기적인 이해를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집필하였습니다. 가르치는 데 힘쓰시는 교사 선생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이 교재의 특징] 첫째, 구약과 신약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집필하였습니다. 둘째, 성경의 중요 핵심 내용들을 배우고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하였습니다. 성경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사건들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셋째, 모든 내용은 말씀의 근거로 기획되어있다. 이 교재는 반드시 성경말씀을 근거로 하였고, 그 말씀의 구절을 기록하였다. 넷째, 생각하고 토론하고 실천하는데 집중하였다. 성경은 늘 우리에게 실천의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충분히 생각하고 묵상하고 이해 해야 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토론과 실천의 과정을 갖게 하여 생활 속의 믿음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가로세로 낱말퍼즐 (스프링북)
시간과공간사 / 박찬영 (지은이) / 2022.09.30
11,900원 ⟶ 10,710원(10% off)

시간과공간사취미,실용박찬영 (지은이)
어른들의 심심파적을 위해 탄생한 고급 어휘력 가로세로 낱말퍼즐. 368개 사자성어 포함 총 1,649개의 방대한 어휘를 담았으며, 다소 어려운 사자성어(고사성어+한자성어)도 저절로 풀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2자, 3자 어휘의 비중, 쉽고 어려운 어휘의 비중을 고르게 배분했으며, 학력, 나이 상관없이 알면 좋고 꼭 필요한 어휘를 담았다.Round 1 문제 Round 1 정답 Round 2 문제 Round 2 정답 Round 3 문제 Round 3 정답 Round 4 문제 Round 4 정답 Round 5 문제 Round 5 정답 부록: 본문에 수록된 368개 사자성어 목록 & 해설어른들의 심심파적을 위해 탄생한 고급 어휘력 가로세로 낱말퍼즐 (학생도 풀 수 있어요!) 많은 퍼즐책 가운데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한번 풀고 버리는 책이 아닙니다! √ 재미와 유익, 심심풀이와 두뇌계발 모두 잡았습니다! √ 부록에 수록된 해설을 먼저 읽고 풀면 더 재밌습니다! 여러분은 연필과 지우개만 준비하세요!! [이 책의 특징] 368개 사자성어 포함 총 1,649개의 방대한 어휘를 담았다! 다소 어려운 사자성어(고사성어+한자성어)도 저절로 풀리는 구조다! 당신의 심정을 이보다 잘 표현해줄 길이 없는 사자성어들로 구성했다! 2자, 3자 어휘의 비중, 쉽고 어려운 어휘의 비중을 고르게 배분했다! 학력, 나이 상관없이 알면 좋고 꼭 필요한 어휘 추상적·감정적 표현은 지양하고 물질적·실용적 어휘 신문, TV 등 매체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 “아! 그게 뭐였더라?”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선뜻 튀어나오지 않는 어휘 당신의 품격을 높여줄 수준 있는 어휘 위주로 엄선했다! 부정적·비도덕적·폭력적인 말은 지양하고 교양 있고 품격 있는, 덕을 세워줄 고상한 어휘를 지향했다! 잘 알지 못한 채 사용했던 어휘의 바른 뜻을 이해하도록 했다! 이지 스프링북 제본으로 글씨 쓰기에 편하도록 했다! 총 5 Round 구성으로 각 Round당 10개의 문제와 답을 묶었다. 368개 사자성어의 한자 뜻풀이, 겉뜻, 속뜻, 출처까지 부록에 담았다!
여중생A 4
비아북 / 허5파6 지음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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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북소설,일반허5파6 지음
“나는 지속 가능한 낙원을 가꾸어야 한다.” 재희와의 만남과 양선, 유진, 하늘을 통해 미래는 친구들과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새로운 일상이 기쁘기만 하다. 하지만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희롱을 저지르는 사진사나 아버지의 여전한 폭력은 미래를 어둡게 옭아맨다. 한편 학교폭력에 노출된 같은 반 친구 유리를 보면서 미래는 자신의 글을 통한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데….작가의 말73화~79화다섯 컷 만화|서코 가는 길80화~90화네 컷 만화|집에 오는 길91화~96화네 컷 만화|엄마 앞에서 네코 미미작가의 일상|어려운 얼굴, 쉬운 얼굴미래의 노래방 추천곡 50선여중생A 캘리그래피 이벤트 당선작간결하고 담백한 그림, 단행본만의 소장가치전작 『아이들은 즐겁다』에서 간결하고 담백한 그림을 통해 막 세계 속으로 스며드는 아이들의 시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던 ‘허5파6’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여중생A』가 완간되었다. 총 5권으로 구성된 『여중생A』는 프롤로그부터 121화까지의 웹툰 연재분 전체와 에필로그 1~2화로 구성된다. 더불어 연재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특별 코너인 ‘네 컷/다섯 컷 만화’와 함께 각 권마다 작가의 일상생활 노하우를 담은 ‘작가의 일상’, ‘미래의 노래방 추천곡 50선’ 등의 새로운 꼭지를 추가해 단행본으로서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더불어 기존 상하 스크롤 방식으로 보던 웹툰과 달리 단행본에 걸맞은 새로운 연출을 통해 가독성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당대를 드러내주고 위로해주는 만화2016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한 『여중생A』는 “가장 간단한 그림으로 당대를 드러내고, 위로하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한 『여중생A』는 단순히 주인공의 성장 서사가 되기를 거부하는 만화다. 왕따, 가정폭력, 게임중독, 일진과 학원폭력, 외모지상주의, 여성혐오와 여성인권, 오타쿠 내 성폭력, 인터넷 신상 털기 등 우리 사회의 민낯과 구조적 결함을 주인공 ‘장미래’의 고민 속에 담담하게 녹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회적 투영은 그것이 가진 비판적 논점을 적나라하게 표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 명의 여중생이 경험하는 일상이자 생활의 단면이라는 형식을 통해 훨씬 더 투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독자와 평단 모두 평점 만점!『여중생A』는 네이버 월요 웹툰 중 별점과 댓글 참여 모두 최상위권에 속한 인기 웹툰이다. 많은 독자들은 주인공 미래의 생활을 들여다보며 자신과 닮아 있는 모습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너무 현실적이라 더 아픈 만화”, “월요병을 치유하는 웹툰” 등 매화마다 작품에 공감하는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평단으로부터도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10대 소녀 이야기”(오혁진)로 인정받고 있다.모든 A를 위한 ‘자존감 수업’“제가 『여중생A』를 통해 그리고 싶었던 주제는 ‘자존감’이었습니다.”허5파6 작가가 머리말에서 말했듯이 이 책의 주제는 가장 내밀하고 개인적인 것이기도 하다. 개인이 가진 자존감의 위계는 그가 처한 환경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주인공 ‘장미래’는 자존감이 낮은 여중생이었다. 미래의 자존감을 억압하는 것은 주로 ‘가족’이나 ‘학교’라는 요소다. 아버지로부터는 폭력에 시달리고, 학교에서는 따돌림과 놀림을 받는 현실에 적응한, 그래서 인터넷의 세계로, 자신의 내부로 도피해버린 주인공 장미래. 친숙해야만 하는 환경이 가장 어렵고 힘든 요소가 되어버린 상황은, 사실 우리 시대의 개인에게서 자주 발견하게 되는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좋은 환경 속에 있더라도 자존감의 상태는 쉽게 정의내릴 수 없다. 작품 속에서 금수저 집안에 예쁜 외모까지 갖춘 ‘이백합’은 우월한 환경을 가지고도 낮은 자존감 때문에 미래를 질투하기도 하고, ‘현재희’는 잘생긴 외모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는 인물이다. 어쩌면 청소년들의 자존감 악화는 흔히 말하는 ‘중2병’이라는 멸칭과 관련된 것일지도 모른다. 청소년기 소녀, 소년들의 일탈과 실수와 잘못들이 항상 성인의 입장에서 재단되고 명명된다는 사실은, 왜 그들의 자존감이 항상 낮을 수밖에 없는지를 방증한다. 주인공 미래가 “그냥 내가 나인 게 잘못인가?”와 같은 자문을 하게 되는 것은, 어려움에 처한 우리 사회의 청소년들이 문제의 근본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든, 어떤 속도로든 성장한다. 그리고 그 성장의 동력은 언제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비롯된다. 상처받은 이들을 향해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여중생A』는 우리 시대의 모든 미-성년들의 자존감을 위한 좋은 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자존감 낮았던 미래가 글쓰기와 관계 맺기를 통해 성장하며, 자존감을 찾아가는 모습은 이 땅의 모든 A에게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다. A가 A의 일기장을 들여다볼 때 장미래에게는 친구가 없다. 사실 친구가 없는 친구들은 많다. 만일 앞의 문장 속에서 낯선 반복을 발견했다면, 우리는 같은 교실 안에서도 친구이기를 거부당했던 몇몇의 얼굴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그런 미래에게도 친구가 생긴다. 미래의 유일한 행복인 ‘원더링 월드’ 속 길드마스터 캐릭터를 닮은 ‘이태양’에게, 미래는 편안함과 동시에 설렘을 느낀다. 사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장미래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존재다. 금수저 집안에 예쁜 외모까지 갖췄지만, 자신에 대한 나르시시즘에 갇혀 미래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이백합’, 그런 백합을 동경하며 백합의 관심을 받는 미래를 괴롭히는 ‘장노란’, 우연히 조별 활동을 하며 만났지만 편견 없이 미래를 친구로 받아들여 주는 ‘양선’, ‘유진’, ‘하늘’, 그리고 게임 속 비호감 여자 캐릭터였지만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큰 위안을 주는 ‘현재희’까지. 생각해보면 우리가 친구와 관계 맺는 일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시작한다. 단순히 같은 만화를 본다는 사실로 시작되는 관계, 혹은 타의나 우연에 기대더라도 단단한 A와 A 사이의 벽을 조금이나마 흔들 수 있는 기회라면 무엇이든. 그런 사소한 기회들이 너무나 소중한 장미래와, 미래에게 자신의 일기장을 조금씩 보여주듯 마음을 여는 친구들이 있다. “더 이상 버텨내는 삶을 살고 싶지 않다”는 자조적 선언이 “이런 삶이라면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믿음으로 바뀌는 일은, 누군가의 일기장에서 자신이 쓴 것 같은 문장을 들여다보는 사소한 기회에서 비롯되므로.사회적 폭력과 상냥함 “네가 태어난 것부터가 실수”라며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음침한 애”라며 장미래를 따돌리는 같은 반 친구들과 무성한 편견들, 학교 바깥의 거리를 서성이는 학생들, 코스프레를 하는 중학생의 노골적인 사진을 찍으려는 사진가 등. 사회의 불특정 다수와 약자, 즉 A를 향한 이 같은 폭력성은 그동안 사회적인 것의 층위에서 ‘말할 수 없는 것’으로 침묵되었다. 페미니즘 운동이 재점화되며 여성 인권에 대한 담론이 확장되는 것은 이 같은 침묵에 저항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최근 불거진 오타쿠?문단 내 성폭력 사건이나 아동학대 문제 또한 문화적 성장의 시기에서부터 축적, 방기되어 온 폐쇄적 세계(가정, 집단 등)의 폭력성이 폭로된 사례다.『여중생A』가 머무르는 시간은 인터넷과 게임 산업이 한창 성장하던 2000년대 초?중반의 세대다. ‘원더링 월드’ 속에서 유일한 행복을 찾던 장미래가 게임 속 관계 또한 현실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현실을 토대로 하고 있음을 깨닫는 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더불어 바로 그 ‘현실적’ 측면에서 우리는 미래가 겪고 있는 인터넷 세대의 ‘여중생’이라는 기표 속에, 사회적 폭력을 은폐하는 상냥함의 세계가 잔존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체적이지 못한 미성년, 그래서 언제나 굴종을 내면화하는 상냥한 여중생의 세계. 그러므로 여기서, 단호한 태도로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말하는 장미래는 우리가 그동안 축적해 온 사회적 폭력의 수위를 가늠하는 리트머스지와 같은 존재가 된다. 현재의 미래들이 안녕하기를영국의 펑크 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는 “미래는 없다”라고 단언했다. 기만적 현실과 더불어 아무것도 변하는 것 없이 반복되는 매일 매일의 삶. 70년대에 이들이 살아가던 날들과 현재 우리 사회는 무엇이 다를까? 작품 속 장미래가 좋아하는 영화인 (1994)의 주인공 단테는 “우울한 끝의 연속”이 인생이라고 말한다. 한없이 어두운 A들의 세계. 너무도 견고해서 절대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하지만 ‘원더링 월드’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이제 장미래에게 덩그러니 남겨진 것은 현실이라는 낯선 세계다. 그동안 자신을 둘러쌌던 기만적 세계에서 벗어나, 낯선 행복을 찾아야 하는 여중생A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다만 아직 없고, 없을지도 모르는 미래를 쉽게 재단하는 일 대신, 우리에겐 과거로부터 이어진 현재의 수많은 ‘(장)미래들’을 살피고 그녀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일이 필요하다. 동시에 우리가 상기해야 하는 것은 ‘현재의 미래’라는 시제가 가진 잠재력, 즉 메시아를 위해 열어놓아야 할 ‘작은 문(벤야민)’이다. 누군가로부터 위로받은 장미래가 후에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아적 힘은 바로 이런 일에서 생성되는 게 아닐까.■ 독자와 평단 모두 격찬한 재미와 감동의 드라마!나는 어릴 적 사춘기라는 정글에서 어떤 야수들과 싸워 지금의 내가 되었을까? 『여중생A』를 읽다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 마음 깊숙이 꼭꼭 숨겨놨던 거울을 꺼내는 기분이 된다. 이처럼 허5파6은 마음을 그리는 작가다. -김양수, 『생활의 참견』 작가인터넷 문화가 이제 막 확산되던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며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깨질 듯 위태롭게, 그러나 단단하게 성장해나가는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 seri, 『고시생툰』 작가정형화된 청소년의 재현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10대 소녀 이야기. - 오혁진(만화평론가)인터넷 문화라는 요소를 활용하면서도 얄팍하지 않고 매우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접근법. - 성상민(만화평론가)실제의 일상을 투영한 것처럼, 『여중생A』의 시간은 담담하고 조용히 흐른다. -조경숙(만화평론가)너무 현실적이어서 울컥하게 되는 웹툰. -yior**** 님 작가님 평생 연재해주세요. 여고생 A, 여대생 A, 직장인 A, 엄마 A, 할머니 A, 유령 A. 제발…. -no_a**** 님 이거 보려고 월요일을 기다렸다요!! -soda**** 님 월요병 치료약이 된 『여중생A』, 끊임없이 애정하고 응원하겠습니다. -ims**** 님 웹툰이라기보다는 소설 같고 수필 같기도 한 작품. -hi_soy**** 님 몽글몽글한 그림체에 섬세한 감정표현 다 너무너무 좋아요. -317com**** 님 허5파6 작가님의 작품에 담겨있는 가치관이 정말 좋아요. 소소한 것도 따뜻하게 바라보는 관점도 좋고요. -sprink**** 님 미래의 이야기이지만 현대 사회의 모두를 그려내는 『여중생A』, 저 자신과 인생을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도록 숨 쉴 수 있게 해 준 『여중생A』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p**** 님『여중생A』는 ‘필요한 만화’라고 생각해요. 이 만화는 대체될 수가 없거든요. -xag**** 님 매주 기다리며 매화 볼 때마다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isa**** 님 『여중생A』를 보면서 미래가 꼭 저의 그림자 같았어요. -l_o**** 님 처음엔 공감으로 시작했지만, 사람의 단면만을 보던 제게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시선을 주셨어요. -frostl**** 님 “그래! 나도 베타테스터야!” 미래 파이팅! 본게임 파이팅! -misse**** 님 어쩌면 제 자신일지도 모르는 미래를 보며 우리 주위에 있을 미래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20rld**** 님흔들리는 새싹을 닮은 미래에게 봄날의 꽃피는 날이 오길 바라며, 저 또한 오늘도 살아남아 계속 글을 쓰렵니다. -var**** 님나만 빼고 모두 한 치의 오차 없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만 같고 완벽하고 자신만만해 보였던 다른 이들도 각자 마음 한 구석에 중학생 A가 있다는 것. -ithing_**** 님미래는 가치 있는 존재예요.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gyuza****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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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 / 김자은(자도르) (지은이) / 2019.07.05
14,000원 ⟶ 12,600원(10% off)

책밥건강,요리김자은(자도르) (지은이)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베이킹 레시피를 담았다.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는데 다양한 구움과자로 구성된 파트 1은 사브레와 과자 등 티타임에 좋은 쿠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파트 2에서는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스콘, 머핀, 파운드케이크 등을 만든다. 파트 3에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화려하고 맛있는 치즈케이크, 마들렌, 피칸 파이, 키슈 등 홈 파티 메뉴를 만들어 본다.에어프라이어 베이킹 알아보기 에어프라이어 선택하기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좋은 과자 알아보기 에어프라이어 베이킹 무엇이 다른가? 알아두면 좋은 에어프라이어 베이킹 tip 에어프라이어 베이킹 재료 알아보기 에어프라이어 베이킹 도구 알아보기 Part 1. 달달한 디저트 타임을 위한 쿠키 3가지 맛 사블레 쿠키 - 바닐라 사블레 - 얼그레이 사블레 - 커피 호두 사블레 3가지 맛 비에누아 - 바닐라 비에누아 - 말차 비에누아 - 초코 비에누아 3가지 맛 스노볼 쿠키 - 인절미 스노볼 - 딸기 스노볼 - 요거트 스노볼 M&M 초코 쿠키 피넛버터 쿠키 파르메산 아몬드 비스코티 초코 헤이즐넛 비스코티 통밀 레이즌 비스코티 벚꽃 딸기 머랭 쿠키 Part 2. 하나만 먹어도 든든한 스콘, 머핀, 파운드케이크 플레인 스콘 통밀 호두 스콘 콘치즈 스콘 말차 콩가루 크럼블 스콘 트리플 초코 스콘 더블 초코 머핀 생크림 머핀 당근 크림치즈 머핀 바나나 코코넛 크럼블 파운드케이크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쑥덕 파운드케이크 Part 3. 홈파티에 손색없는 근사한 디저트 로투스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레몬바 피칸파이 키슈 일본식 연유 마들렌 파블로바‘믿고 보는 자도르’가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가장 맛있는 베이킹 레시피 건강한 조리법을 선호하는 주부,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의 열망으로 폭발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는 이미 잘 알려진 초간단 쿡커이자 미니오븐이다. 자도르가 만든는 홈베이킹 레시피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베이킹으로 오래도록 테스트하면서 직접 만들어낸 그녀의 레알 창작 레시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그녀의 노력으로 만들어졌으며 오븐을 사용하는 분을 위한 레시피도 함께 제공한다. 이 책은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는데 다양한 구움과자로 구성된 파트 1은 사브레와 과자 등 티타임에 좋은 쿠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파트 2에서는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스콘, 머핀, 파운드케이크 등을 만든다. 파트 3에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화려하고 맛있는 치즈케이크, 마들렌, 피칸 파이, 키슈 등 홈 파티 메뉴를 만들어 본다.
2025 체크업 늘봄행정실무사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직무능력검사+전 직종 대비
북스케치 / 취업채널 (지은이) / 2025.02.20
26,000원 ⟶ 23,400원(10% off)

북스케치소설,일반취업채널 (지은이)
정역과 산책
상생출판 / 김재홍 (지은이) / 2019.07.12
28,000원 ⟶ 25,200원(10% off)

상생출판소설,일반김재홍 (지은이)
| 책을 발간하면서 | 7 1. 『정역』의 저자와 연원 13 2. 대역서大易序 21 천지역수天之曆數란? 24 일부사실一夫事實 35 일부사적一夫事蹟 37 3. 십오일언十五一言 39 금화일송金火一頌 86 금화이송金火二頌 91 금화삼송金火三頌 98 금화사송金火四頌 105 금화오송金火五頌 109 일세주천율려도수一歲周天律呂度數 126 화무상제언化无上帝言 152 화무상제중언化无上帝重言 157 화옹친시감화사化翁親視監化事 160 무극체위도수无極體位度數 167 황극체위도수皇極體位度數 169 월극체위도수月極體位度數 171 일극체위도수日極體位度數 173 화옹무위원천화化翁无位原天火 176 상원축회간지도上元丑會干支圖 197 이십팔수운기도二十八宿運氣圖 203 항각이수존공시亢角二宿尊空詩 208 구구음九九吟 211 십오가十五歌 220 선후천정윤도수先后天正閏度數 226 선후천주회도수先后天周回度數 228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 232 입도시立道詩 234 무위시无位詩 236 정역시正易詩 238 포도시布圖詩 240 금화정역도金火正易圖 242 4. 십일일언十一一言 245 낙서구궁생성수洛書九宮生成數 259 삼오착종삼원수三五錯綜三元數 264 하도팔괘생성수河圖八卦生成數 267 구이착종오원수九二錯綜五元數 270 십일귀체시十一歸體詩 273 뇌풍정위용정수雷風正位用政數 285 사정칠수용중수四正七宿用中數 293 십일음十一吟 298 하도河圖낙서洛書 304 복희팔괘도伏羲八卦圖 305 문왕팔괘도文王八卦圖 306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 307 십간원도수十干原度數 309 십이월十二月 이십사절二十四節 기후도수氣候度數 310 참고문헌 312 찾아보기 314
잘 다녀와
arte(아르테) / 톤 텔레헨 (지은이), 김소라 (그림), 정유정 (옮긴이) / 2018.12.01
12,000원 ⟶ 10,800원(10% off)

arte(아르테)소설,일반톤 텔레헨 (지은이), 김소라 (그림), 정유정 (옮긴이)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톤 텔레헨의 소설. 현대인의 고독을 고슴도치에 빗대어 표현한 소설 『고슴도치의 소원』, 하늘을 날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지만 매번 나무에서 떨어지고 마는 코끼리 이야기 『코끼리의 마음』에 이은 어른을 위한 소설 시리즈다. 『잘 다녀와』속 동물들은 언젠가 숲속 일상을 떠나볼 생각을 품고 있다. 왠지 먼 곳엔 특별한 게 있을 것만 같다. 가본 적이 없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숲 밖 여정은 만만치 않다. 사막과 바다, 그리고 파라다이스조차. “솔직히 말하면, 그냥 집에 있는 게 편할 수 있지. 그 힘든 여정들을 생각하면…….” 코끼리는 떠나는 이유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다람쥐는 배낭을 다 싸고서도 여행을 갈지 말지 계속해서 망설인다. 개미와 다람쥐가 끝내 떠난 여행에서 크나큰 벽을 맞이하고서 절망하고, 개미는 세상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투덜거린다. 개구리는 먼 곳에 가도 별 게 없다는 걸 깨닫지만, 먼 곳에 가봤다는 사실만으로 기쁨을 느낀다.“세상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어. 떠나보면 달라질까?” 『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의 여행 같은 소설 “사람들은 어떻게 떠날 생각을 잊은 채 살아가지?” 떠나기로 결심하고, 계속 망설이고, 다시 먼 곳을 꿈꾸는 그 모든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여행 어느 날 코끼리가 말했다. “나 사막으로 떠나려고 해. 언제 돌아올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갑자기 왜?” 다람쥐가 놀라 물었다. “거기에 가보면 이유를 찾게 될지도 모르지.” 다람쥐는 달콤한 너도밤나무 껍질을 배낭에 싸서 코끼리 등에 메어 주었다. “잘 다녀와, 코끼리야.” “세상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어. 떠나보면 달라질까?” 『고슴도치의 소원』 톤 텔레헨의 여행 같은 소설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의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톤 텔레헨의 소설 『잘 지내니』와 『잘 다녀와』가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현대인의 고독을 고슴도치에 빗대어 표현한 소설 『고슴도치의 소원』, 하늘을 날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지만 매번 나무에서 떨어지고 마는 코끼리 이야기 『코끼리의 마음』에 이은 어른을 위한 소설 시리즈다. 앞선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원서에는 없는 RASO(김소라)의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사랑스러운 그림을 보는 재미가 더해졌다. 『잘 다녀와』속 동물들은 언젠가 숲속 일상을 떠나볼 생각을 품고 있다. 왠지 먼 곳엔 특별한 게 있을 것만 같다. 가본 적이 없는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숲 밖 여정은 만만치 않다. 사막과 바다, 그리고 파라다이스조차. “솔직히 말하면, 그냥 집에 있는 게 편할 수 있지. 그 힘든 여정들을 생각하면…….” 코끼리는 떠나는 이유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다람쥐는 배낭을 다 싸고서도 여행을 갈지 말지 계속해서 망설인다. 개미와 다람쥐가 끝내 떠난 여행에서 크나큰 벽을 맞이하고서 절망하고, 개미는 세상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투덜거린다. 개구리는 먼 곳에 가도 별 게 없다는 걸 깨닫지만, 먼 곳에 가봤다는 사실만으로 기쁨을 느낀다. "사람들은 어떻게 떠날 생각을 잊은 채 살아가지?” 떠나기로 결심하고, 계속 망설이고, 다시 먼 곳을 꿈꾸는 그 모든 마음에 귀를 기울이는 여행 우리는 늘 이곳이 아닌 저곳을 꿈꾼다. 일상에 지칠 때면 어딘가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는 일도 쉬운 일만은 아니다. 어쩌면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일지도 모른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고 지금 여기에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공존한다. 용기 내어 떠난다고 해도, 어느 순간엔 편안하고 익숙한 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떠나면 돌아오고 싶고, 돌아오면 또 떠나고 싶어지곤 한다. 톤 텔레헨은 동물들의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이런 마음까지도 모두 여행의 과정이라고 말한다. 익숙한 곳에서 새로운 것을 꿈꾸며 설레하는 마음, 낯선 환경에서 편안하고 익숙한 집을 떠올리는 모든 마음까지도. 이런 모든 여행의 과정이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다. 매일 똑같은 일상은 지루해지기 마련이니까. 반면에 익숙하고 편안한 것이 주는 안정감 또한 버릴 수 없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늘 망설이기도 한다. 하지만 텔레헨의 이야기는 도전하거나 안주하거나, 떠나거나 돌아오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의미 있다고 위로한다. 이상을 꿈꾸며 먼 곳에 갔어도 내가 원하는 것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먼 곳에 가봤으니까. 그곳에 가봤다는 사실 자체로 이전의 나와는 달라졌을 테니까. 밤이 되자 개구리가 집으로 돌아왔다. 먼 곳은 실망스러웠다. 아주 가까이, 정말 코앞에 가서 보았다. 그러나 뭔가 특별한 걸 본 건 아니었다. 사실 뭐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 먼 곳에 가 봤다는 것만으로도 개구리는 기뻤다.(본문 43쪽) 『잘 다녀와』는 여행을 꿈꾸고, 망설이고, 떠나는 이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어느 날 코끼리가 말했다.“나 사막으로 떠나려고 해. 언제 돌아올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갑자기 왜?” 다람쥐가 놀라 물었다.“거기에 가 보면 이유를 찾게 될지도 모르지.” 어두운 날이었다. 모두 까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 누구도 영원히, 어디로든 떠난 적이 없었다.“영원히 떠날 수는 없어.” 메뚜기가 말했다. 누군가를 영영 볼 수 없다는 것도 말이 안 돼. 찌르레기는 생각했다.
최고의 당뇨 밥상
리스컴 / 마켓온오프 (지은이) / 2020.11.02
16,000원 ⟶ 14,400원(10% off)

리스컴건강,요리마켓온오프 (지은이)
영양학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모인 맞춤 건강식 브랜드 마켓온오프가 그간 영양상담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임상 식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 환자들이 가장 맛있게 먹으며 당뇨 관리에 성공한 메뉴를 추렸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풀어냈다. 한 상 차림부터 한 그릇 요리, 브런치, 샐러드와 당뇨 맞춤 음료, 도시락 등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점심 도시락, 든든한 저녁 식사를 모두 차릴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당뇨 관리법과 당뇨에 대한 오해 등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당뇨 정보도 꼼꼼하게 담았다. 나에게 꼭 맞는 당뇨 식단 구성법과 합병증이나 항암치료, 임신성 당뇨 등 영양학 전문가만이 알려줄 수 있는 특수 상황에서의 영양상담 또한 빼놓지 않았다. 1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당뇨, 제대로 알기 당뇨, 제대로 알기 당뇨병이란 15 1형 당뇨? 2형 당뇨? 여러 가지 당뇨의 종류 18 가족력부터 식습관까지, 다양한 당뇨의 원인 23 당뇨병보다 더 무서운 합병증 28 당뇨 치료는 건강한 생활습관에서 32 당뇨 다스리는 식사 관리법 당뇨 잡는 건강한 식사 습관 39 나에게 맞는 하루 식사량 42 당뇨에 좋은 식품, 나쁜 식품 46 외식하기 전 필독! 당뇨인 외식생활 가이드 50 Q&A 꼭 알아야 하는 당뇨병 54 당뇨식을 만들기 전 알아야 할 것들 건강한 당뇨 밥상은 정확한 계량에서부터 61 쌀밥보다 맛있는 당뇨밥 7가지 64 당질 FREE! 저염 김치 4가지 68 이것만 있으면 맛내기 끝! 만능 양념 6가지 70 만들어두면 든든한 밑반찬 10가지 74 부록1 나에게 꼭 맞는 당뇨 식단 구성하기 32 부록2 친절한 당뇨 영양상담실 40 2부 맛있는 당뇨 밥상 chapter 1 균형 잡힌 한 상 차림 1 쇠고기 죽순불고기 + 호박나물 + 도라지 오이생채 82 2 쇠고기 사태찜 + 미나리 숙주나물 + 해초무침 86 3 돼지고기 아스파라거스말이 + 곤약 검은콩조림 + 브로콜리 느타리무침 90 4 돼지고기 우엉고추장볶음 + 양배추와 강된장 + 영양부추 겨자무침 94 5 쇠고기 두부간장구이 + 들깨 고사리볶음 + 상추 쑥갓생채 98 6 허브 닭다리살구이 + 우엉조림 + 오이고추 된장무침 102 7 닭가슴살 고추장볶음 + 노각볶음 + 흰목이버섯 냉채 106 8 테리야키 닭꼬치 + 묵은지 들기름볶음 + 샬롯 샐러드 110 9 가지 닭가슴살샐러드 + 더덕구이 + 들깨 무나물볶음 114 10 오리 단호박볶음 + 건새우 무조림 + 부추생채 118 11 쇠고기 낙지볶음 + 미역줄기볶음 + 콩나물무침 122 12 삼치된장구이 + 마늘종 호두볶음 + 가지나물 126 13 연어 스테이크 + 깻잎볶음 + 연근 비트샐러드 130 14 전복장 + 오이 쇠고기볶음 + 콜라비무침 134 15 새우버섯볶음 + 흑임자 연근무침 + 시금치나물 138 16 꽈리고추 달걀장조림 + 모둠 채소구이 + 청경채 겉절이 142 17 멸치김치찜 + 도라지 오징어채무침 + 모둠 쌈채소 146 18 문어숙회 + 메밀 배추전 + 취나물 150 19 그린빈 달걀찜 + 토마토 깻잎생채 + 송고버섯구이 154 20 훈제오리 로메인쌈 + 애호박 새우젓볶음 + 해초냉채 158 chapter 2 영양 가득한 한 그릇 묵사발 164 돼지고기 가지솥밥 166 얼큰 해물우동 168 궁중떡볶이 170 한치물회국수 172 매생이 굴국 174 비빔쌀국수 176 닭다리살 스테이크 178 건두부 해물볶음 180 토마토국수 182 chapter 3 외식보다 맛있는 브런치 모둠버섯 라비올리 186 칠리새우 곤약리조토 188 떡 프리타타 190 문어샐러드 파스타 192 비프 채소스튜 194 달콤 달걀토스트 196 잡채 달걀만두 198 치킨 퀘사디야 200 chapter 4 건강한 한 끼 샐러드 & 음료 훈제연어 샐러드 204 토마토셀러리 마리네이드 206 훈제오리토마토 카프레제 208 코티지치즈 울타리콩 샐러드 210 레모네이드 212 망고 스무디 213 애플오이 가스파초 214 달고나 라테 215 chapter 5 밖에서도 든든한 맞춤 도시락 콜리플라워 김치볶음밥 218 케일 양배추쌈밥 220 두부유부초밥 222 우엉 파프리카잡채 224 치킨 샌드위치 226 두부마요 참치샌드위치 228 파프리카 토르티야 랩 230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120가지 맛있는 당뇨 밥상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에서 오는 생활습관병, 당뇨. 현대인이라면 그 누구도 당뇨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미 당뇨 인구는 천만 명에 달하고 증가세 또한 폭발적이다. 당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두말할 것 없이 ‘식이요법’이다. 식이요법만 잘 해도 당뇨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고, 이미 당뇨를 앓고 있더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당뇨 환자들이 식이요법 없이 약에만 의존하고 있다. 당뇨식은 맛이 없다는 오해 때문이다. 밍밍한 당뇨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당뇨 식이요법을 포기했다면 이 책에 주목해보자. 영양학 전문가들과 셰프들이 모인 맞춤 건강식 브랜드 마켓온오프가 당뇨 맞춤식인 <최고의 당뇨 밥상>을 준비했다. 마켓온오프가 책에 담고자 한 목표는 한 가지다. ‘맛있게 먹으며 건강해질 것’ 그간 영양상담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임상 식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 환자들이 가장 맛있게 먹으며 당뇨 관리에 성공한 메뉴를 추렸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풀어냈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메뉴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하다. 주요 영양소를 빠짐없이 챙기며 당질은 낮추고 식이섬유 함량은 높였다. 맛 또한 일반식에 뒤지지 않는다. 한 상 차림부터 한 그릇 요리, 브런치, 샐러드와 당뇨 맞춤 음료, 도시락 등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이 책 한 권이면 간편한 아침 식사부터 점심 도시락, 든든한 저녁 식사를 모두 차릴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당뇨 관리법과 당뇨에 대한 오해 등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당뇨 정보도 꼼꼼하게 담았다. 나에게 꼭 맞는 당뇨 식단 구성법과 합병증이나 항암치료, 임신성 당뇨 등 영양학 전문가만이 알려줄 수 있는 특수 상황에서의 영양상담 또한 빼놓지 않았다. 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힘든 병이다. 하지만 평소 관리만 잘하면 일상 생활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병이기도 하다. <최고의 당뇨 밥상>이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완벽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오늘부터 <최고의 당뇨 밥상>으로 맛있게 당뇨 관리 시작하자. 당질 DOWN, 식이섬유 UP! 당뇨 맞춤 레시피 마켓온오프의 6,000가지 자체 개발 레시피 중 당뇨 환자들이 가장 맛있게 먹으며 당뇨 관리에 성공한 메뉴들을 추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풀어냈다. 당질은 낮추고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추는 식이섬유 함량은 높여 먹기만 해도 혈당 조절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상 차림부터 도시락까지, 매일 활용하는 120가지 메뉴 단백질 반찬 1가지와 나물 반찬 2가지로 차린 든든한 한 상 차림부터 영양 가득한 한 그릇 요리, 외식보다 맛있는 브런치, 건강한 샐러드 & 당뇨 맞춤 음료, 밖에서도 혈당 관리할 수 있는 도시락까지. 매일매일 활용할 수 있는 맛있는 당뇨 레시피 120가지를 소개한다. 당뇨 맞춤 밥·김치·비법 양념·밑반찬 등 기본 레시피 수록 당뇨 관리할 때 놓치기 쉬운 밥과 김치, 양념, 밑반찬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당뇨 맞춤 레시피로 재구성했다. 매일 먹는 밥, 김치, 밑반찬 등을 당뇨 맞춤 레시피로 준비하면 혈당 관리하기가 수월해진다. 한눈에 보는 칼로리 & 탄수화물 양 표기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당뇨 식사관리. 당뇨 환자가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는지 쉽게 파악하고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모든 레시피에 칼로리와 탄수화물 양을 표기했다. 식단일기를 쓰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당뇨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알짜 당뇨 정보 무시무시한 당뇨 합병증부터 생활 속 관리법까지 당뇨 환자와 그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당뇨 정보를 모두 담았다. 도표와 그림, 자세한 설명으로 누구나 당뇨병을 쉽게 이해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영양학 전문가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고급 당뇨 관리법 하루 동안 어떤 식품을 얼마나,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영양학 전문가만이 알려줄 수 있는 당뇨 식단구성법을 소개한다. 또한 합병증, 항암 치료,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환자 등 특수한 상황에 놓인 환자들의 영양관리 방법도 친절한 당뇨 영양상담실에서 함께 알려준다. |추천평 설탕 없이 만드는 식단이라고 해서 맛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탕이 안 들어가도 충분히 맛있더라고요. 게다가 매일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하니 절로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당뇨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0대 2형 당뇨 환자 친정아버지가 당뇨를 앓고 계셔서 늘 식사 걱정을 했었는데 마켓온오프 당뇨식 드시고 아버지 혈당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아버지는 너무 맛있어서 무설탕 식단인지도 모르셨대요. 마켓온오프 덕에 효도하고 있습니다. 70대 당뇨 환자 부모님을 둔 주부 특수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맛있고, 무엇보다 한식 외에도 샌드위치나 파스타 같은 메뉴가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꾸준히 먹다보니 살도 빠져서 출산 후 다이어트용으로 활용할 예정이에요. 30대 임신성 당뇨 환자 마켓온오프는 한 끼 식단을 모두 짜주니 반찬 걱정을 덜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켓온오프 식단으로 식사관리를 시작하고 나서 혈당도 안정적이고, 무엇보다 맛있어서 남편과 저 모두 잘 먹고 있습니다. 60대 2형 당뇨 환자 의사 선생님께 식사조절을 권유 받고 회사 동료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고 기름지지 않아 속도 편합니다. 더 늦기 전에 건강관리하고 싶은 분께 마켓온오프 식단을 추천합니다. 40대 과체중인 고지혈증 환자 그동안 좋은 것 찾아 먹었는데 영양학적으로 설계된 맞춤 식사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매 끼니 이 식단으로만 먹으니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이 동시에 됐습니다. 40대 당뇨 전 단계 환자 부모님 두 분 다 당뇨와 합병증으로 고생 중이셨는데 마켓온오프 식단 드시고 혈당 수치가 많이 떨어지셨어요. 당뇨는 역시 식사관리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저도 마켓온오프 식사관리로 당뇨 관리 시작했습니다. 60대 당뇨 환자 부모님을 둔 직장인
성공한 나라 불안한 시민
헤이북스 / 이태수, 이창곤, 윤홍식, 김진석, 남기철, 신진욱, 반가운 (지은이)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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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북스소설,일반이태수, 이창곤, 윤홍식, 김진석, 남기철, 신진욱, 반가운 (지은이)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시간 속에 있는 우리의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 디지털 전환, 생태 위기, 정치경제적 위기, 인구 구조의 변화 … 대격변이 일고 있다. 거대한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복지와 고용, 환경 등 사회정책은 물론 복지국가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구조화가 시급하다. 이 책은 각계의 지식인 7인이 2년여에 걸쳐 토의하고 연구한 집단지성의 산물로서, 제구실을 못하는 한국 복지국가와 사회정책을 내실화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과 생태 위기란 거대한 도전에 맞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한국 복지국가의 재구조화’ 방안을 담고 있다.프롤로그: 복합 위험의 시대, 새로운 복지국가를 향하여 집요한 질문의 시간 | 복합 위험과 복지국가 재구조화 | 이 책의 구성 | 다시, 문제는 정치다! | 저자들의 변 1부 대격변 시대, 시민은 정말 안전한가? 대물림되는 불평등과 격차 좋은 신호 | 나쁜 신호 | 이상한 신호 | 보이지 않는 사다리 | 청년 세대의 포기 또는 ‘영끌’ ‘초격차-단절-공포’의 미래 세계 질서의 대전환 시기 | 대한민국 고유의 미래 환경 | 팬데믹, 미래의 위기를 촉진시키다 | ‘초격차-단절-공포’의 미래가 온다 자본주의의 변화와 불평등 새로운 것, 오래된 것 | 복지 자본주의의 번영과 위기 | 간교한 불협화음: 신자유주의 담론과 정치 | 금융자본주의와 부동산 계급사회 | 21세기 자본주의의 새로운 쟁점들 | 한국 자본주의의 보편성과 특수성 성공의 덫에 걸린 한국 복지국가 한국 복지국가가 걸어온 길 | 역진적 선별주의 복지체제 | 왜 한국 복지국가는 성공의 덫에 빠진 것일까? 2부 대전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하나? 왜 정치·경제와 함께 복지를 봐야 할까? 통합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 | 한국 복지국가에서 정치·경제·복지의 통합적 접근 | 체제 전환을 위한 정치·경제·복지의 통합적 개혁 가족 지원에서 개인 지원으로 국가-개인, 국가-가족 복지국가 | 공공부조 및 사회보험의 개인 중심 설계 |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개인들의 연대를 위하여 다양한 종류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외된 노동의 반란 | 정규직 사회의 쇠퇴, 노동 세계의 다층화 | 주변의 삶, 프레카리아트 | ‘포스트휴먼’ 시대가 오는가? | 미래의 노동을 위한 관점 생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녹색 전환 복합 위험의 시대, 복지의 새로운 접근 | 생태 위기, 인류의 가장 어두운 순간 | 반드시 가야 할 대전환의 길: 녹색 전환 | 환경과 복지의 새로운 재구성: 녹색 복지 | 생태 위기 시대의 새로운 복지국가 비전: 녹색 복지국가 3부 새로운 복지국가,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전 국민이 누리는 사회보험 왜 전 국민 사회보험인가? | 4대 사회보험 사각지대 발생 구조와 제도적 한계 | 사회보험의 재구조화 방안 모두를 위한 소득보장정책 소득보장제도와 한국의 성장 모델 | 대안적 분배 체계와 기본소득 | 두 가지 쟁점 | 현물과 현금의 균형 | 기본소득과 복지국가의 타협 모든 국민에게 공공이 책임지는 사회서비스 간병 살인이 빈발하는 사회 | 사회서비스 국가책임의 필요성 | 사회서비스 보장을 위한 중요 과제 | 권리로서의 사회서비스 보장 노동자가 주도하는 일터 혁신 한국 노동시장의 숙련 문제 | 새로운 복지국가를 위한 혁신 역량 강화 전략 녹색 복지국가 전략: 생태사회정책 새로운 정책 프레임: 생태사회정책의 전개 | 보편적 기본 서비스와 그린 뉴딜 | 정의로운 전환과 노동시간 단축 | 소비의 재구성 | 복지 재정 확충과 탄소세 | 기후보호부 신설 등 녹색 거버넌스 | 생태 민주주의와 녹색 정치 | 절실한 사회적 합의의 길 새로운 복지국가를 위한 정치 복지정치의 조건 변화와 전략적 과제 | 한국의 계급 구조와 노동정치의 조건 | 한국 시민사회의 확장과 구조 변동 | 한국에도 계급정치의 시대가 오는가? | 한국 복지정치의 전략 에필로그: 새로운 복지국가에서 국민의 삶 현재의 고통스러운 삶 | 새로운 복지국가에서의 세 사례 주석 참고 문헌 대전환의 시대, 시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위한 새로운 복지국가의 길을 묻고 그 구체적 해법을 논한 담대한 정치적, 정책적 기획  촛불 이후 디지털 전환과 생태 위기, 불평등과 팬데믹 등 거대한 복합 위험의 도전에 맞서 한국 복지국가의 새 길을 제시한 복지국가 현대화 솔루션  한국 사회의 현실과 조건을 고려해 기본소득과 보편적 복지국가가 대립이 아닌 함께 갈 수 있는 단계적 동행 전략  모두를 위한 국가, 더 나은 시민의 삶과 안전을 위한 차기 정부가 실현해야 할 국민 중심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정책 구상  모두를 위한 좋은 복지국가를 바라는 깨어 있는 시민, 특히 복지국가운동실천가, 사회복지사, 대학생과 대학원생, 연구자 그리고 정치인들에겐 필수 레퍼런스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시간 속에 있는 우리의 삶은 얼마나 나아졌는가? 선진국 지위를 부여받은 한국은 세계 경제 10위의 부자 나라다. K-컬쳐, K-방역으로 세계 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 성공한 나라다. 반면에 최고 수준의 노인 빈곤율,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성과 여성’ 간에 존재하는 극심한 격차, 높은 자살률 그리고 마침내 세계 최저의 출산율 등 시민은 불안하다. 기회와 충격의 양면성을 지니는 디지털 전환,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생태 위기, 미· 중 패권 경쟁과 블록화된 글로벌가치사슬 등 정치경제적 위기, 1인 가구의 급증과 가족의 붕괴 등 인구 구조의 변화 … 대격변이 일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복지와 고용, 환경 등 사회정책은 물론 복지국가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구조화가 시급하다. 이 책은 촛불 이후 5년, 다시 ‘정치의 시간’을 맞아 우리의 삶의 현주소를 짚고, 우리 사회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모색하기 위해 일곱 명의 지식인들이 2년여 간의 집요한 공부와 토론을 거쳐 집필한 ‘한국 복지국가의 재구조화를 위한 담대한 제안서’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실증적이고 객관적인 경험적 분석에 기초한 시대 진단을 거쳐 대한민국이 맞닥뜨리고 있는 메가톤급 복합 위험에 맞서 어떻게 부실한 복지국가를 새로 짜고 판을 바꾸어야 하는지를 풍부한 이론적 고찰과 탁월한 정책적 통찰을 바탕으로 모색한 ‘정책 제안집’이기도 하다. 성공한 나라,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부유한 나라의 시민은 왜 불안할까? 가진 자는 가진 자대로, 없는 이들은 없기에 더 불안한 이 사회에서 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와 나라는 정녕 불가능한 이상향일까? 대한민국은 기로에 서 있다. 촛불 이후, 드높은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희망을 멈출 수 없다. 정치가 칼날 같고 문제적이라고 해서, 공론장이 무너지고 뒤엉켰다고 해서 우리는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시민의 역량과 지혜로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향한 비전과 희망을 멈출 수 없다. 이 책은 그 희망의 길을 향한 힘찬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성공한 나라 대한민국의 시민들은 왜 삶의 만족도가 낮을까? 모두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대격변 시대, 시민은 정말 안전한가?’이다. 한국 복지국가의 현주소를 진단해보고, 시민이 직면한 사회적 위험과 그에 맞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현실을 분석해본다. 유엔무역개발회의로부터 선진국이란 지위를 공식 부여받은 ‘성공’한 국가의 대한민국 시민들은, 왜 삶의 만족도가 낮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는가? 불평등과 격차가 세습화하고 불공정마저 일상화한 사회에서 대안과 희망이 부재한 현재적 조건은 결국 높은 수준의 울분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팬데믹이 이런 위기적 현상을 가속화하고 중층화하고 있고, 우리를 ‘초격차-단절-공포’의 미래로 몰아붙여 회복할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당장 현시점부터 정치, 경제, 사회, 특히 생태 환경 등에 걸쳐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그 핵심은 새로운 복지국가의 틀을 만드는 것이다. 오늘의 자본주의는 1980년대부터 정치경제체제, 담론, 이데올로기 차원에 다층적인 구조 변동을 해왔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금융자본의 지배력 확대를, 자산 부문에서는 부의 집중과 불평등을 특징으로 존속하고 있다. 한국 사회가 놀라운 성공과 사회 위기가 기묘하게 공존하는 데는 취약한 한국 복지국가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특히 심각해지는 불평등, 높은 자살률, 초저출산율은 ‘성공적인 산업화의 덫, 성공적인 민주화의 덫’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한국 복지체제가 시민이 직면한 사회적 위험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현실은 지난 80여 년 가까이 분배를 둘러싸고 제도화된 정치경제 변화의 누적된 결과다. 따라서 복지체제의 변화만으로는 대응할 수 없으며, 한국의 산업구조와 정치질서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제구실을 못하는 한국 복지국가와 사회정책, 디지털 전환과 생태 위기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이 책의 2부는 ‘대전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하나?’이다. 1부 진단에서 살펴본 시대적 상황과 다가오는 도전에 맞서기 위한 ‘새판 짜기’ 연구진만의 복지국가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접근을 담았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다. 한국 복지국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복지의 통합적 프레임’이란 관점이 절실하다. 경제 및 정치체제의 특성이 한국 복지체제의 특성을 결정하는 핵심적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역진적 선별성을 특징으로 하는 한국 복지체제를 보편적 복지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지출을 늘리는 한편, 재벌 대기업이 주도하는 수출 중심의 성장체제를 전환하는 게 필수적이다. 한국 사회보장제도서는 그동안 가족-개인 사이의 부양 및 돌봄이란 가족 기능을 전제하고 그 기능이 부족하거나 없는 경우에 한해 국가가 제도적 지원을 하는 방식의 보충적 지원이 강조돼왔다. 이제는 국가의 개입이 개인의 사회권을 보장하기 위해 직접 작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노동시장을 둘러싼 여러 변화는 필연적으로 복지 시스템의 변화를 강제한다. 노동의 세계가 기존의 정규직 중심의 모델에서 벗어나 파트타임, 한시적 일자리, 취업준비생, 실업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임금근로자 등 실로 다양한 종류의 ‘일하는 사람들’로 된 다층적 구조로 바뀌었다. 이에 조응하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이 모색되어야 한다.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사회적 위험으로 떠오른 생태 위기에 복지국가 시스템이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생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경제사회적 전환이 필요한데, 그 전환은 녹색 전환과 탈탄소사회다. 그 핵심 전략이 ‘국가의 녹색(복지)화’다. 복지국가의 재구조화는 어떻게 달성될 수 있고, 우리는 어떤 복지국가를 지향해나가야 하는가? 이 책의 3부는 ‘새로운 복지국가,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려면?’이다. 전 국민 사회보험, 전환기적 기본소득, 보편적 사회서비스, 혁신 역량 강화, 정의로운 전환을 비롯한 녹색 복지 전략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복지 정치 전략 등을 다룬다. 한국 사회보장제도의 중심축인 사회보험은 고용관계를 근간으로 확립돼 있다. 때문에 불안정노동자가 증가하고 있는 노동시장의 변화에 조응하지 못해 많은 사각지대를 낳는 한계를 지닌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재 고용에 기반한 사회보험 가입체계를 소득에 기반한 가입체계로 전면 전환하는 것이다. 소득 활동을 하지 않는 시민을 위헤서 보편적이면서도 관대한 소득보장제도 구축이 필요하다. 복지국가의 전통적 사회보장제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본소득 원리를 제한적으로 제도화하는 타협안으로 전환기적 기본소득을 제안한다. 복지국가의 또 하나의 핵심 축이 사회서비스다. 우리나라 사회서비스는 공공의 책무성이 거의 실종된 상태다. 반면에 시설 중심 그리고 시장 의존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따라서 모든 국민은 사회서비스를 권리로 보장받는다는 방향을 제시한다. 사회서비스의 공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공공이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자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복지 자본주의는 혁신을 필요로 한다. 한국 노동시장의 문제 가운데 하나가 낮은 숙련의 일터다. 고숙련 일터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공급 측면에서 역량 중심의 성인 학습체계를 구축하는 것과 함께, 수요 측면에서 자율과 재량의 일터 혁신체계를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더불어 그동안 국가와 사업주가 주도해온 숙련 형성도 이제는 노동자 혹은 개인이 주도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이 동반되어야 한다. 녹색 복지국가 전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생태 위기 시대의 복합 위험에 대응해 시민의 사회권을 보장하기 위한 ‘생태사회정책’에 있다. 시민의 권리와 삶의 질을 신장하는 한편, 자연과의 호혜적 공존이란 생태적 가치를 동시에 또렷이 담아야 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사회정책이어야 한다. ‘문제는 정치’다. 비정규노동운동, 청년운동, 페미니즘운동, 기후행동 등 신생 사회운동은 기존의 진보와 보수의 구분 방식을 깨뜨리고, 민주화 이후 한국 사회운동 주류에도 순응하지 않는다. 경제, 노동, 복지 이슈에 대한 태도에서 계급적 차이가 더 뚜렷해지는 현상도 주목할 만하다. 계급정치의 가능성이 커진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한국 복지정치는 여러 장애물도 있지만 더불어 긍정적 조건을 함께 갖고 있다. 문제는 이를 정치적으로 결집해낼 수 있는 리더십과 구체적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복지국가는 누가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다시, 문제는 정치다! 2022년 한국 정치는 여전히 문제다. 시민의 안전과 더 나은 삶, 이 나라 미래 비전을 논하는 장이라 보기에 부끄럽다. 우리는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이건만 각 후보와 정당이 우리의 불안한 노후를 튼튼히 해줄 안전장치인 국민연금을 어떻게 정비하고 개혁할 것인지를 알지 못한다. 재벌 중심의 산업구조를 어떻게 바꿀지, 탄소 중립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뤄낼지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또 플랫폼 노동으로 출렁이는 노동시장의 불안정노동자를 보호할 방안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 학업과 가족 돌봄,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영 케어러’의 갇힌 삶을 풀어주기 위한 방안도 자세히 알지 못한다. 한국 정치는 지금 어떤 공론을 하고 있는가? 정치는 궁극에 시민의 더 나은 삶과 안전을 보장할 때 그 의미를 지닌다. 정치의 본질이자 책무다. 정치가 해야 할 공론과 정책 공방은 이런 책무를 이루기 위한 필수 과정일 것이다. 이 책이 대한민국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리도록 한국 정치가 책무를 다하는 데 의미 있는 자극이 되길 기대한다. 이 책은 이렇듯 대격변 시대를 맞아 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회정책과 복지국가 시스템의 재구조화가 시급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더군다나 2022년 어김없이 찾아온 ‘정치의 시간’이 ‘집요한 질문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_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 사회가 종교, 계급, 장애 유무, 출신 국가, 성적 정체성 등 다면적으로 내부의 다양성과 이질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이질성에 따른 차별과 배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은 더욱 절망적이다. _ 1부의 ‘대물림되는 불평등과 격차’ 중에서
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
한문화 / 엘렌 노트봄 (지은이), 허성심 (옮긴이) /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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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소설,일반엘렌 노트봄 (지은이), 허성심 (옮긴이)
저자 엘렌 노트봄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각각 가진 두 아들의 엄마로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경험, 그 과정에서 만난 교사와 전문가에게 얻은 통찰, 여러 성인 자폐인에게 얻은 관점 등을 바탕으로 자폐 학생을 둘러싼 단단한 편견의 껍데기를 깨고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또 한 교실 안팎에서 교사들이 어떻게 자폐 학생의 사고체계에 맞게 가르치고, 그들의 학습법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며, 그들과 기능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 사려 깊고 실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자폐 학생의 인생뿐 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어른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교사와 부모, 아이 주변의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일러두기 이 책을 먼저 읽은 교육 관계자들의 찬사 들어가는 글 | 자폐 학생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진정한 관계 맺기의 시작이다 자폐 학생이 교사에게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1장 학습의 순환성 받아들이기 | 우리 모두 학생이자 선생님이에요 2장 팀을 구성해야 하는 이유 | 힘을 모으면 성공할 수 있어요 3장 자폐 학생의 사고 체계 이해하기 | 나에게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가르쳐 주세요 4장 자폐 학생의 의사소통 방식 이해하기 | 나는 행동으로 의사소통해요 5장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찾기 | 소통하지 않으면 우리는 배우지 못할 거예요 6장 아이의 가능성을 인정하기 | 나를 전인적 존재로 생각해 주세요 7장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격려하기 | 내게 많은 것을 질문해 주세요 8장 존중과 신뢰를 우선에 두기 | 선생님을 신뢰하고 싶어요 9장 아이가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기 | 나를 진심으로 믿어주세요 10장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기 | 유능하고 독립적인 어른으로 자랄 것을 믿어주세요 마치는 글 |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부록 | 토론 · 자기성찰 · 자기표현을 위한 질문과 프롬프트 감사의 글자폐 학생이 삶에서 경험할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어주고 싶은 교사들을 위하여 《우리 반에 자폐 학생이 있다면》은 자폐 학생을 맡아 분투하는 교사들을 위해 자폐 학생의 시선에서 그들이 어떻게 느끼고, 사고하고, 배우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자폐 학생을 맡은 교사라면 한 번쯤 막막하고 두려운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타인의 관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단편적인 생각, 반복적인 행동, 한 가지 일에 대한 과한 집중 등 흔히 자폐 학생의 단점으로 여기는 행동 특성들 때문에 제대로 가르치거나 지도하기 어려워서다. 하지만 자폐 학생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과 의미 있게 소통하려면, 교사는 내면에 깊이 뿌리박힌 선입견의 틀을 깨고 자폐 학생의 사고체계가 다른 이들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또한 그들과의 관계에서 신뢰와 호기심,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저자 엘렌 노트봄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를 각각 가진 두 아들의 엄마로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경험, 그 과정에서 만난 교사와 전문가에게 얻은 통찰, 여러 성인 자폐인에게 얻은 관점 등을 바탕으로 자폐 학생을 둘러싼 단단한 편견의 껍데기를 깨고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교실 안팎에서 교사들이 어떻게 자폐 학생의 사고체계에 맞게 가르치고, 그들의 학습법에 맞는 환경을 조성하며, 그들과 기능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지, 사려 깊고 실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은 자폐 학생의 인생뿐 아니라, 아이를 둘러싼 어른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교사와 부모, 아이 주변의 모든 어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자폐 학생을 가르칠 때 놓치기 쉬운 ‘아이의 속마음’을 읽다 학교에서 교사는 다양한 모습의 자폐 학생들과 마주한다. 자폐 학생을 가르치고 지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로는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당황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기도 하고, 그들에게 맞는 학습법이나 의사소통 방법을 찾지 못해 답답하고 막막한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자폐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그들의 사고방식이 다른 이들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부터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대부분 언어로 생각하지만, 자폐 학생들은 이미지로 생각할 수도 있다. 우리는 언어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지만 자폐 학생에게는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우리는 상황의 맥락과 동기를 추론하지만 자폐 학생은 사회적 미묘함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에게는 좋은 냄새도 그들에게는 역겨울 수 있으며, 우리에게는 듣기 좋은 소리도 그들에게는 머리가 지끈거릴 만큼 불편할 수도 있다. 저자는 자폐 학생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기 위해 그들이 경험하는 세계와 속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독립적인 성인으로 훌륭하게 자란 자폐 자녀를 키운 경험, 백 명에 이르는 교사와 전문가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소통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저자는 자폐 학생이 교사에게 바라는 점들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짚어준다.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관계 맺기를 시작할 수 있다. 자폐 학생을 온전히 이해하고, 더 잘 가르치고 싶은 교사들에게 자폐 학생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가르치기 위해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개념 세 가지는 ‘학습은 순환한다’는 것과 ‘자폐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와 부모, 전문가 등이 한 팀이 되어야 한다’는 것, ‘아이의 가능성을 신뢰하고, 교육의 목표를 독립적인 어른으로 자랄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학습은 교사에서 학생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학생에서 교사로, 학생에서 다른 학생으로, 교사에서 다른 교사로도 이어진다. 또한 교사와 부모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서도 학습은 효과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 흔히 ‘배우기 위해서는 아이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이 말은 자폐 학생을 맡은 교사의 역할과 영향력을 간과한 것임과 동시에 아이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폐 학생의 행동에는 늘 소통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 아이에게는 각자의 고유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 아이와의 관계에서 신뢰와 호기심,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교사는 기존의 낡은 틀을 부수고 아이의 개성이 빛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맡겨진 자폐 학생을 온전히 이해하고 공정하게 대하고 싶은 교사라면 이 책을 통해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지혜로운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둘째 아들 브라이스가 자폐 진단을 받은 순간 나는 비통해하거나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생산적이고 긍정적이고 건전한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먹었다. 둘째, 당연히 부모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맹세했지만, 나는 아이에게 식사 예절과 신발 끈 매는 법 이외에도 아주 많은 것을 가르치는, 이른바 ‘부모 교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도 아직 모르는 것들까지, 그것도 전혀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아이에게 가르쳐야 했다. 그러니 진정한 부모 교사가 되려면 먼저 공부하고 배우는 학생부터 되어야 했다. ‘교사’가 교육자를 의미하든, 부모나 다른 양육자를 의미하든, 교사는 모든 것이 버겁게 느껴지는 위기의 순간을 여러 번 경험한다. 자폐증에 관해 우리가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직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_들어가는 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다룬 많은 책과 논문, 인터넷 게시글에서 ‘자폐의 미스터리’를 언급하는 글을 자주 목격한다. 그러나 나는 자폐에 ‘미스터리’라는 말을 붙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누가 범인인지를 다루는 미스터리에는 관심이 없다. 그저 다음에 무엇이 다가올지 알고 싶을 뿐이다. ‘알려지지 않은 것’과 ‘알 수 없는 것’이 동의어라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 ‘미스터리’라면 나는 이 말이 싫다. 실력 있는 탐정이 결국 미스터리를 해결하듯이, 우리도 자폐를 충분히 파헤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모든 자폐 학생이 하나의 범주에 속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부터 깨달아야 한다. 어느 아이도 똑같지 않고, 어떤 접근법도 그 하나만으로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없다. _1장. 우리 모두 학생이자 선생님이에요 바퀴가 삐걱거리지 않는다고 해서 부드럽게 돌아간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실 아이에게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다는 명백한 단서가 있는데도 아이의 증상을 오인하거나 간과해서 장애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너무 많다. 그 결과, 아이가 마땅히 받아야 할 감각 통합 및 사회적 의사소통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고 방치되기도 한다. 지금은 자폐 학생의 교육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정보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자신이 학생이었을 때의 경험을 자세히 묘사하는 성인 자폐인에게서 매우 귀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시대이다. 자폐 학생을 더 잘 가르치고, 더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가르치기를 원하는 팀을 위한 정보는 이미 충분하다. 그런데도 이런 정보를 보고 듣지 않으려는 일부 어른들의 안일함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_2장. 힘을 모으면 성공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때 완성하는 백만불짜리 습관
팜파스 / 이대희 글 /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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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육아법이대희 글
현직 교사가 조언하고, 엄마가 이끌어주는 초등생 우리 아이의 ‘행복한 습관’ 현장 경험 풍부한 현직 초등교사가 내 아이 ‘습관 교육법’에 대한 알찬 해법을 제시한다! “잘 키우고 싶다” 외치는 엄마들을 위한 자녀교육 실천 바이블! “우리 아이 습관, 큰일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수없이 하는 이 땅의 모든 초등생 부모들의 필독서! 지금도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지 걱정만 하고 있진 않은가? 이 책은 자녀교육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갈팡질팡하는 부모, 특히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에 기본 토대가 될 ‘습관’이라는 주제를 어렵지 않으면서도 무척 실용적으로 풀어냈다.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 이대희 교사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기본 토대는 바로 ‘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교실은 정글이다. 다양한 가정환경, 다양한 재능, 다양한 생김새, 다양한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한데 섞여 보이지 않는 갈등을 일으킨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아이들 간의 서열이 결정되고, 그 과정에서 소외당하는 아이도 생긴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가 소외당하고 어떤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해내는 걸까? 나는 그 답이 ‘습관’에 있다고 본다.” - 머리말 中 저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안타까운 방향으로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아이들이 크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교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정에서 부모, 특히 엄마의 역할이 현실적으로 많이 요구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엄마들은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교육법을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자신이 교실에서 실천해본 습관 교육법을 정리해서 엄마들이 가정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골라 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을 ‘꿈과 성장’, ‘건강’, ‘자립심’, ‘사회성’, ‘대화’, ‘공부’, ‘경제관념’이라는 7가지 주제를 통해 골고루 살펴보고 초등학교 때 다잡아줘야 할 습관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본다. 저자가 교실에서 실천해본 습관 교육법 가운데 엄마들이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무엇보다 전하는 방법이 쉽게 때문에 엄마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아 아이와 함께 꾸준히 실천할 수 있...현장 경험 풍부한 현직 초등교사가 내 아이 ‘습관 교육법’에 대한 알찬 해법을 제시한다! “잘 키우고 싶다” 외치는 엄마들을 위한 자녀교육 실천 바이블! “우리 아이 습관, 큰일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수없이 하는 이 땅의 모든 초등생 부모들의 필독서! 지금도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지 걱정만 하고 있진 않은가? 이 책은 자녀교육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갈팡질팡하는 부모, 특히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에 기본 토대가 될 ‘습관’이라는 주제를 어렵지 않으면서도 무척 실용적으로 풀어냈다.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 이대희 교사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가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기본 토대는 바로 ‘습관’에 있다고 말한다. “교실은 정글이다. 다양한 가정환경, 다양한 재능, 다양한 생김새, 다양한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한데 섞여 보이지 않는 갈등을 일으킨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아이들 간의 서열이 결정되고, 그 과정에서 소외당하는 아이도 생긴다. 그렇다면 어떤 아이가 소외당하고 어떤 아이가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해내는 걸까? 나는 그 답이 ‘습관’에 있다고 본다.” - 머리말 中 저자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안타까운 방향으로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의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아이들이 크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교사가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가정에서 부모, 특히 엄마의 역할이 현실적으로 많이 요구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엄마들은 습관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효과적인 교육법을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유로 저자는 자신이 교실에서 실천해본 습관 교육법을 정리해서 엄마들이 가정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골라 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성장을 ‘꿈과 성장’, ‘건강’, ‘자립심’, ‘사회성’, ‘대화’, ‘공부’, ‘경제관념’이라는 7가지 주제를 통해 골고루 살펴보고 초등학교 때 다잡아줘야 할 습관들에 대해 함께 고민해본다. 저자가 교실에서 실천해본 습관 교육법 가운데 엄마들이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무엇보다 전하는 방법이 쉽게 때문에 엄마들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아 아이와 함께 꾸준히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마음에 새기고 아이의 습관 코칭에 힘쓰면 더욱 좋을 것이다. 아이들은 자라느라 바쁘고, 엄마는 키우느라 정신없는 초등학교 시기. 해라, 해라 재촉만 하지 말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가 곁에서 현명하게 멘토링해주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다.머리말 1장 엄마의 습관 코칭 ‘하나’ 꿈과 성장 아이는 엄마가 말하는 대로 자란다 행복의 기반, 자존감 내 아이의 뺨치는 재능은 어디에? 목표가 있는 아이는 태도가 다르다 다시 한 번 하겠다며 일어서는 아이 꿈은 꼭 이루어진다고 함께 외쳐주자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여행의 힘 2장 엄마의 습관 코칭 ‘둘’ 건강 적절한 잠은 몸과 마음의 보약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엄마의 아침밥 아이의 자존감까지 갉아먹는 비만 바른 자세가 아이의 집중력을 키운다 생활 속에서 운동하기 스트레스를 다스리면 아이가 밝아진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작은 습관들 3장 엄마의 습관 코칭 ‘셋’ 자립심 엄마는 아이의 꼭두각시가 아니다 스스로 판단하는 아이는 마음이 강하다 자기 생각을 크게 말하는 아이는 자신감이 있다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자 삶의 나침반이 될 좌우명을 만들어주자 작은 역경은 강한 아이를 만든다 4장 엄마의 습관 코칭 ‘넷’ 사회성 배려할 줄 아는 아이는 주변이 따듯하다 존중할 줄 아는 아이가 존중받는 사람이 된다 신뢰는 작은 약속을 지키는 일에서 시작된다 원만한 가정에는 모난 아이가 없다 두려움이 없는 아이는 낯설어하지 않는다 마음의 다리를 잇는 공감의 기술 나와 같지 않다고 차별하지 않기 인사 잘하는 아이는 예쁠 수밖에 없다 5장 엄마의 습관 코칭 ‘다섯’ 대화 대화의 9단, 경청을 가르쳐라 비난은 아이를 작아지게 한다 타인을 친구로 만드는 ‘나 전달법’ 몸짓으로 아이의 말에 날개 달아주기 음식으로 아이의 마음을 열어라 단정한 말이 단정한 아이를 만든다 나쁜 말, 좋은 말, 정겨운 말 6장 엄마의 습관 코칭 ‘여섯’ 공부 독서, 우등생을 만드는 일등공신 공부 잘하는 아이는 책상과 친하다 집중력은 공부의 열쇠 성취감을 알면 공부에 빠진다 정리정돈은 공부의 또 다른 얼굴 동기는 공부의 출발점 아이를 유혹하는 것 감시하기 자기주도학습, 혼자 공부하는 시간의 중요성 내 아이는 성취형인가, 동기형인가 7장 엄마의 습관 코칭 ‘일곱’ 경제관념 통장으로 가르치는 목돈의 기쁨 행복한 부자가 되게 하자 신문으로 아이와 함께 경제를 읽자 바른 용돈 관리, 돈을 부리는 아이를 만든다 부자의 첫걸음, 절약 교육 상술의 유혹에서 아이 보호하기 내기하는 아이, 도박하는 어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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