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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백종원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김승민 (지은이), 최우빈 (그림) / 2020.06.11
12,800원 ⟶ 11,520(10% off)

주니어RHK(주니어랜덤)생활,인성김승민 (지은이), 최우빈 (그림)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연구가이자 성공한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만화이다. 백종원은 몇 살 때부터 요리를 했을까?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던 꼬마 요리사는 어떻게 국내·외 1,600여 개의 음식 매장을 거느린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었을까? 백종원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외식 경영 전문가의 직업 세계를 알아본다. 주요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인물에 대한 사건과 업적을 쉽게 이해하도록 재미를 더했다. 부록에 담은 ‘지식 쏙쏙’과 ‘미래 직업 탐구’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배경지식을 쌓게 해주는 한편, 아이들 스스로가 원하는 활동을 적어 보면서 그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추천의 말 I AM 들어가기 전에 1장 아홉 살 시골 소년의 꿈 2장 꿈을 향한 첫 걸음 3장 비로소 식당의 문을 열다 4장 시련 속에서 희망을 요리하다 5장 사장님, 선생님이 되다 6장 TV에 나온 장사의 신 7장 꿈꾸는 요리 연구가 어린이의 꿈 설계를 위한 미래 직업 탐구 생활 미래 직업 탐구 생활 퀴즈 정답 교과 연계표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아이엠' 시리즈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 편 《아이엠 백종원》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 연구가이자 성공한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만화입니다. 백종원은 몇 살 때부터 요리를 했을까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던 꼬마 요리사는 어떻게 국내·외 1,600여 개의 음식 매장을 거느린 세계적인 사업가가 되었을까요? 백종원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외식 경영 전문가의 직업 세계를 알아보아요! 아홉 살 백종원은 우연히 만난 버섯농장 아저씨에게 버섯은 물만 주어도 알아서 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지만 백종원은 이 만남을 계기로 무슨 일을 하든 힘과 수고를 아끼면서 좋은 성과를 얻는 ‘이윤이 높은 일 하기’ 방법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소풍날에는 버려진 빈 병을 모아 스스로 돈을 버는 기쁨을 맛보고, 힘들게 번 돈을 기부하며 나누는 기쁨을 배웠습니다. 이외에도 중고차 판매, 치킨집 보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소한 경험과 계기도 놓치지 않고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지요. 그 결과, 백종원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로 사업을 하고 그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나눌 줄 아는 외식 경영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가 된 지금도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려움을 겪는 골목식당과 농가를 위해 요리를 연구하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아홉 살 백종원이 세계적인 외식 경영 전문가이자 요리 연구가가 되기까지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따라가 볼까요? 책 소 개 요즘 우리 아이들은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진로를 선택합니다. 또한, 그 시기도 예전보다 빠른 편입니다. 주니어 알에이치코리아가 출간하는 '아이엠' 시리즈는 서울 진로 상담소에서 조사한 ‘미래 직업군’과 직업능력개발원이 400여 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미래 선호 직업’의 결과를 토대로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직업군의 대표 인물을 선정해 만들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만화 형식으로 구성해 인물에 대한 사건과 업적을 쉽게 이해하도록 재미를 더했습니다. 부록에 담은 ‘지식 쏙쏙’과 ‘미래 직업 탐구’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배경지식을 쌓게 해주는 한편, 아이들 스스로가 원하는 활동을 적어 보면서 그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한 번 더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한 지식이 가득한 '아이엠' 시리즈만의 특징!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는 인물의 이야기 인물의 어린 시절과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학습만화로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 인물에 빠져들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인물의 과거와 꿈을 이룬 현재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아이들에게 동기 부여가 됩니다. ‘미래 직업 탐구생활’을 통해 탐구력이 쑥쑥! 만화를 통해 배운 지식을 OX 퀴즈, 가로세로 낱말 퀴즈 등 재미있는 게임을 풀면서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이 팡팡! ‘책 속 이야기’는 지금까지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에 답하고 글로 써보는 코너입니다. 책의 내용을 읽으며 느낀 점이나 생각을 정리하면서 직업에 대해 상상하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본문 속 친절한 설명으로 어려운 내용도 쉽게! 아이들이 잘 모르거나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설명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움베르토 에코의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
꿈터 / 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에우제니오 카르미 (그림), 김운찬 (옮긴이) / 2020.02.14
12,000원 ⟶ 10,800(10% off)

꿈터명작,문학움베르토 에코 (지은이), 에우제니오 카르미 (그림), 김운찬 (옮긴이)
움베르토 에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호학자인 동시에 철학자, 소설가 등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장미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석학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은 그 이름만큼이나 어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세 편의 동화는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있는, 짧은 우화형식이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동화 《폭탄과 장군》,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뉴 행성의 난쟁이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풍자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은 옮긴이가 작가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 주며, ‘이미지 제작자’라고 부르는 화가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책 속 페이지마다 생동감 있게 담겨 있어 책의 수준을 높여준다. 화려한 일러스트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일반 동화책과는 다른 차별화된 느낌을 주며, 그림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또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작품 해설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궁금한 부분을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을 제대로 깊이 있게 알게 한다.폭탄과 장군 7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43 뉴 행성의 난쟁이들 79 작품 해설 115 옮긴이의 글 122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지성인 움베르토 에코가 유일하게 남긴 동화!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 움베르토 에코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하나뿐인 동화책 움베르토 에코(UmbertoEco, 1932~2016)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호학자인 동시에 철학자, 소설가 등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장미의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석학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은 그 이름만큼이나 어렵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쓴 세 편의 동화는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있는, 짧은 우화형식이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동화 《폭탄과 장군》,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뉴 행성의 난쟁이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풍자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은 옮긴이가 작가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해 주며, ‘이미지 제작자’라고 부르는 화가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가 책 속 페이지마다 생동감 있게 담겨 있어 책의 수준을 높여준다. 화려한 일러스트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일반 동화책과는 다른 차별화된 느낌을 주며, 그림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든다. 또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작품 해설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궁금한 부분을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을 제대로 깊이 있게 알게 한다.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고 평화롭게, 피부색이 다르다고 해도 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사이좋게,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움베르토 에코가 들려주는 동화 《폭탄과 장군》,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뉴 행성의 난쟁이들》은 모두 우리의 삶을 풍자하는 이야기다. 움베르토 에코가 어린이들을 위해 쓴 하나뿐인 동화책 《움베르토 에코의 지구를 위한 세 가지 이야기》를 만나보자. 《폭탄과 장군》에서는 전쟁과 평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옛날에 ‘아토모’라는 원자와 나쁜 장군이 살고 있었다. 원자들이 함께 사이좋게 지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원자 하나가 부서지게 되면 결국 무서운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욕심 많은 장군은 원자폭탄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 부자들은 장군들이 빨리 전쟁을 일으키도록 부추긴다. 그러나 이를 알게 된 원자들이 폭탄에서 모두 빠져나오면서 세상에는 평화가 온다는 내용이다. 전쟁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전쟁을 멈추고 평화롭게 살 수 있는지 어린이들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준다.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은 서로 ‘같고 다름’의 차이가 무엇인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사람들이 늘어나 지구가 점점 비좁아졌다. 서로 다른 곳에서 우주선 세 대가 날아갔다. 미국 사람, 러시아 사람, 중국 사람이 화성에서 만나게 되었지만, 서로의 말도 이해하지 못하고 경계하고 미워했다. 그러나 갑자기 화성인이 나타나자 세 명의 우주인은 곧바로 한 마음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지구인’이라는 동족의식으로 화성인을 무찌르기 위해 힘을 합친다. 그러나 새 한 마리를 보자 코에서 두 줄기 연기를 흘리는 화성인을 보고 지구인들은 서로 다르다고 해서 적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화성인에게 손을 내민다.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같다, 다르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상대성의 원리,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뉴 행성의 난쟁이들》에서는 문명과 지구 환경이란 과연 무엇인가 많은 이야깃거리를 던져준다. 우주선을 타고 새 행성을 찾아온 인간들은 난쟁이들에게 지구의 문명을 공짜로 전해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인간들이 주겠다는 문명은 매연과 쓰레기, 교통체증 등으로 뒤범벅된 모습이었다. 난쟁이 대장은 오히려 우주 탐험가에게 자기 생각을 말해 준다. 지구도 뉴 행성처럼 아름다워질 방법이 있다고. 우리가 사는 지구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누가 지구를 지켜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준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 동화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이 땅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재치 있고 유머 있게, 깨달을 수 있게 알려 주고 있다.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상수리 / 김일옥 (지은이), 백금림 (그림) / 2019.01.30
15,000원 ⟶ 13,500(10% off)

상수리인물,위인김일옥 (지은이), 백금림 (그림)
상수리 인물 책방 2권.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 땅과 중국의 만주 등지에서 자신의 온 삶과 생명을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13인의 여성 독립운동가와 해외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생생히 담아 개정증보판을 냈다. 어린이 책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역사에서 잊혀졌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되살려 보여주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의 선구자 조신성, 여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그리고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군자금을 모으고, 외교 활동을 펼쳤던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2012년 이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추가로 등재된 102명을 포함해서 2018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등재된 325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모두 담았다.추천의 글 ─ 4 작가의 말 ─ 8 노래를 지어 일본과 맞서 싸우다 윤희순 ─ 12 두 눈을 잃더라도 나라를 구할 수만 있다면 김락 ─ 32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니 조마리아 ─ 36 작지만 강한 소녀 유관순 ─ 52 치마 속에 군자금을 숨겨 압록강을 건너다 정정화 ─ 70 간호사 독립운동 단체 ‘간우회’를 세우다 박자혜 ─ 74 광주학생운동의 불을 당기다 이광춘 ─ 92 농촌을 지킨 상록수 최용신 ─ 112 세 개의 손가락을 나라에 바치다 남자현 ─ 116 위대한 독립군의 어머니 곽낙원 ─ 136 광복군 여군 군번 1번 신정숙 ─ 160 여성 독립운동의 새벽별이 되다 조신성 ─ 164 여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 182 해외에서 날아온 군자금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 ─ 200 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 312인 ─ 216최초로 여성 독립운동가를 다룬 어린이 책,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 대한의 독립을 위해 당당히 맞섰던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그린 인물 이야기 윤희순 / 김락 / 조마리아 / 유관순 / 정정화 / 박자혜 / 이광춘 / 최용신 / 남자현 / 곽낙원 / 신정숙 / 조신성 / 오광심 /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 _ 잊지 말아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 312인 일제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이 땅에 살았던 여성들 또한 대한 독립을 위해 힘을 보탰던 역사의 주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유관순 등 몇몇 여성 독립운동가 외에는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제대로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 땅과 중국의 만주 등지에서 자신의 온 삶과 생명을 오직 조국의 독립을 위해 바친 13인의 여성 독립운동가와 해외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생생히 담아 개정증보판을 냈습니다. 어린이 책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역사에서 잊혀졌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되살려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병가를 짓고, 마을 아낙들을 모아 의병대를 만들고, 화약을 만들어 보냈던 윤희순, 치마 속에 군자금을 숨겨서 압록강을 넘었던 정정화, 간호사로 독립운동 단체인 ‘간우회’를 세운 박자혜, 광주학생운동의 불을 당긴 이광춘, 아들 안중근 의사의 수의를 손수 지어 당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내놓으라 했던 조마리아, 독립의 의지를 보이기 위해 세 개의 손가락을 잘랐던 남자현, 김구 선생의 어머니이자 독립군의 어머니였던 곽낙원, 광복군 여군 군번 1번 신정숙 등 땅속에 단단하게 뻗은 뿌리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일제에 맞서 무장 투쟁을 하거나 교육으로 국민의 힘을 기르는 데 기여했거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거나 독립군에게 밥을 해 주며 뒷바라지를 하였던 분들입니다. 각기 방법은 달랐지만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던 독립운동가였습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는 초판에서 다루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의 선구자 조신성, 여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그리고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군자금을 모으고, 외교 활동을 펼쳤던 해외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2012년 이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추가로 등재된 102명을 포함해서 2018년 국가보훈처 공적조서에 등재된 325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모두 개정증보판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기록조차 남아 있지 않아 이름도 알 수 없는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있었음을 또한 기억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출간된 이 책이 일제 앞에 당당하게 맞섰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 독립의 또 다른 주역, 여성 독립운동가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분들을 꼽으라 하면 김구, 안중근, 윤봉길 등의 독립운동가들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남성들만이 아니라 여성들 또한 대한 독립을 위해 맹렬히 싸웠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남녀가 유별하다는 의식이 팽배해 있던 당시, 여린 몸으로도, 할 줄 아는 것이 밥 짓는 것과 길쌈 밖에 없을지라도, 앞서 배운 바가 있다면 당당하게 제몫을 하면서, 각자 자신이 지닌 능력을 다해 대한 독립을 위해 이분들은 온몸을 바쳤습니다. 이러한 공으로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2018년까지 325명입니다. 잊혀진 이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 『나는 여성 독립운동가입니다』는 우리 독립운동사에 숨어 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개한 인물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3?1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이외에도, 간우회를 조직해서 일제에 저항했던 간호사이자 신채호 선생의 부인이었던 박자혜, 광주 학생 독립운동의 주역이었던 이광춘, 광복군 여군 군번 1번이었던 신정숙, 여성 독립운동의 선구자 조신성, 광복군의 맏언니 오광심 그리고 해외에서 활동했던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 등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이 책은 되돌아보게 합니다.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 속에 녹아 있는 독립 의지와 조국애 옥중에서 다시 부른 3?1 독립 만세 시위로 독방에 갇힌 유관순은 고깃국과 밥으로 동료들을 배신하라는 일제의 회유에도 굽히지 않았습니다. 남자현은 대한의 독립 의지를 손가락을 자른 피로 써서 세상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곽낙원은 아들 김구와 독립운동가 동지들이 지켜 온 의리와 굳은 조국애를 손자가 이어가도록 가르칩니다. 또한 김구 선생의 종아리를 때리면서까지 독립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이들의 곧은 의지와 나라 사랑 정신은 본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역사의 주체로 드러나는 여성상 일제강점기지만 여성은 집안에서만 지내는 수동적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나약한 여성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나라의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했습니다. 조마리아는 여인이 집안에서 길쌈이나 밥짓기밖에 할 줄 모르는 하찮은 인간이 아니라 여인네들의 뒷바라지 자체가 나무의 뿌리와 같이 중요한 독립운동이라는 것을 가르쳤으며, 자신의 능력대로 독립운동에 앞장설 것을 장려합니다. 최용신은 교육이야말로 여성과 모든 백성들이 세상의 힘이 되는 원천이라고 말합니다. 정정화나 신정숙은 군자금을 나르고 독립군의 여군으로서 당당하게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통해 줏대 바로 세우기 이 책에 소개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 속에는 묵묵히 뒤에서 어려움을 참고 이기는 어머니의 모습도 있고, 과감하게 여성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나아갔던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도 있습니다. 이들의 여러 모습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입니다. 325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돌아보면서, 우리 어린들은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삶의 자세도 배우고, 진정으로 옳은 삶의 도리는 무엇이며, 위기를 겪을 때 우리가 지녀야 할 줏대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윔피 키드 14
아이세움 / 제프 키니 (지은이), 지혜연 (옮긴이) / 2019.12.17
12,000원 ⟶ 10,800(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제프 키니 (지은이), 지혜연 (옮긴이)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윔피 키드' 시리즈.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윔피 키드' 시리즈의 열네 번째 '수상한 리모델링 일기' 편에서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 친척 할머니에게 예상치 못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그레그네 가족은 그 돈으로 집을 넓히기 위한 공사에 돌입한다. 하지만 집 안에 말벌 떼가 출몰하고, 지붕 위 굴뚝도 무너지는 등 리모델링 공사를 방해하는 온갖 우여곡절을 만나게 되는데….급이 다른 베스트셀러 2억 명의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바로 그 책! 출간 일주일 만의 기록! ★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 베스트셀러 1위! ★ 베스트셀러 1위! ★ 베스트셀러 1위! ★ 미국서접협회 선정 어린이책 부문 1위!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시리즈.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되어 2억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세웠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 《윔피 키드 14. 수상한 리모델링 일기》에서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먼 친척 할머니에게 예상치 못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그레그네 가족은 그 돈으로 집을 넓히기 위한 공사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진정한 가 아니지요! 그레그네 가족은 집 안에 말벌 떼가 출몰하고, 지붕 위 굴뚝도 무너지는 등 리모델링 공사를 방해하는 온갖 우여곡절을 만나게 됩니다. 그레그네 가족의 최대 위기 앞에, 독자들은 ‘과연 공사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걱정하며 손에 땀을 쥐고 책장을 넘기게 될 것입니다.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 “책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까지 사로잡은 놀라운 책!” -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문학의 세계로 초대하는 견고한 디딤돌” “를 제친 최고의 책!” 전 세계를 사로잡은 , 그 매력의 정체는? ▶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을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 있고 고민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 때문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먼 훗날, 어린 시절에 써 둔 일기를 읽으며 추억을 더듬어 본다면 얼마나 값진 경험이 될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공부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 어른들도 읽어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님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시리즈는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책입니다. 큰돈이 생겼다! 우리 가족도 큰 집에서 살 수 있을까? 어느 날 가족회의가 열렸습니다. 그레그는 먼 친척 할머니가 유산을 남기고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듣습니다. 예상치 못한 큰돈이 생긴 그레그네 가족은 집을 넓히는 리모델링 공사에 이 돈을 사용하기로 결정하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을 뜯어고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말벌 떼가 집 안에 출몰하지 않나, 굴뚝이 와르르 무너지기까지! 게다가 공사로 생긴 소음 때문에 이웃들과 아이도 틀어지게 생겼습니다. 과연, 그레그네 가족은 하루가 멀다 하고 빵빵 터지는 사건들을 극복하고, 리모델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시리즈 사상 가장 아슬아슬한 이야기, 《윔피 키드 14. 수상한 리모델링 일기》입니다.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이야기 (미국 아마존 서평 중에서) * 시리즈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정말 재미있어서, 내용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 이 책을 덮는 순간,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었어!’라고 말하게 될 거예요. * 시리즈의 찐팬입니다!


가장 쉬운 초등 필수 파닉스 하루 한 장의 기적
동양북스(동양문고) / 사만다 김.앤 김 지음 / 2018.01.29
15,000원 ⟶ 13,500(10% off)

동양북스(동양문고)외국어,한자사만다 김.앤 김 지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를 이용해 파닉스 규칙을 모두 알 수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픽 오거나이저로 소리와 철자가 연결되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각 음가를 분리하고 합치는 연습을 통해 단어를 읽는 원리를 마스터할 수 있다. 원어민 선생님을 따라 말하는 동안 파닉스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것이다. 또한, 숨은그림찾기와 색칠하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더불어 쓰기 노트를 이용해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다.머리말 3 이 책의 구성 4 Part 1. 알파벳 첫소리 Alphabet Letter Biginning Sounds UNIT 01 A a 16 UNIT 02 B b 18 UNIT 03 C c 20 UNIT 04 D d 22 UNIT 05 E e 24 UNIT 06 F f 26 UNIT 07 G g 28 UNIT 08 H h 30 UNIT 09 I I 32 UNIT 10 J j 34 UNIT 11 K k 36 UNIT 12 L l 38 UNIT 13 M m 40 UNIT 14 N n 42 UNIT 15 Review 1 44 UNIT 16 O o 46 UNIT 17 P p 48 UNIT 18 Q q 50 UNIT 19 R r 52 UNIT 20 S s 54 UNIT 21 T t 56 UNIT 22 U u 58 UNIT 23 V v 60 UNIT 24 W w 62 UNIT 25 X x 64 UNIT 26 Y y 66 UNIT 27 Z z 68 UNIT 28 Review 02 70 UNIT 29 Phonics Activity 01 72 Part 2 . 단모음 Short Vowel Sounds UNIT 30 단모음 a ad, am, at 76 UNIT 31 단모음 a ag, an, ap 78 UNIT 32 단모음 e ell, ed, eg 80 UNIT 33 단모음 e en, et 82 UNIT 34 Review 03 84 UNIT 35 단모음 i id, ig, ip 86 UNIT 36 단모음 I in, it 88 UNIT 37 단모음 O op, ot 90 UNIT 38 단모음 O ob, og 92 UNIT 39 단모음 U ug, um, un 94 UNIT 40 단모음 U up, ut 96 UNIT 41 Review 04 98 UNIT 42 Phonics Activity 02 100 Part 3 . 장모음 Long Vowel Sounds UNIT 43 모음 a age, ake, ame 104 UNIT 44 장모음 a ape, ace, ate 106 UNIT 45 장모음 e e, ese 108 UNIT 46 장모음 i ice, ide, ike 110 UNIT 47 장모음 i ine, ite, ive 112 UNIT 48 Review 05 114 UNIT 49 장모음 O ole, ome, one 116 UNIT 50 장모음 O ope, ose, ote 118 UNIT 51 장모음 U ube, ule, une, ute 120 UNIT 52 Review 06 122 UNIT 53 Phonics Activity 03 124 Part 4 . 이중자음 Double Consonant Sounds UNIT 54 이중자음 bl, cl, fl 128 UNIT 55 이중자음 gl, sl 130 UNIT 56 이중자음 br, cr 132 UNIT 57 이중자음 fr, gr, tr 134 UNIT 58 이중자음  ch, sh 136 UNIT 59 이중자음 ph, th 138 UNIT 60 Review 07 140 UNIT 61 이중자음 sc, sk, sm 142 UNIT 62 이중자음 sn, st, sp 144 UNIT 63 이중자음 sq, sw 146 UNIT 64 이중자음 nd, nt 148 UNIT 65 이중자음 ng, nt 150 UNIT 66 Review 08 152 UNIT 67 Phonics Activity 04 154 Part 5 . 이중모음 Double Vowel Sounds UNIT 68 이중모음 ai ay 158 UNIT 69 이중모음 oi, oy 160 UNIT 70 이중모음 oa, ow 162 UNIT 71 이중모음 ow, ou 164 UNIT 72 Review 09 166 UNIT 73 이중모음 ir, er, ur 168 UNIT 74 이중모음 ar, or 170 UNIT 75 이중모음 au, aw 172 UNIT 76 이중모음 ew 174 UNIT 77 이중모음 ee, ea, ey 176 UNIT 78 이중모음 oo, ui, ue 178 UNIT 79 Review 10 180 UNIT 80 Phonics Activity 05 182 정 답 185파닉스의 모든 소리 규칙을 한 권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단어를 이용해 파닉스 규칙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그래픽 오거나이저로 소리와 철자가 연결되는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읽게 하는 파닉스 마스터 MP3 각 음가를 분리하고 합치는 연습을 통해 단어를 읽는 원리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을 따라 말하는 동안 파닉스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것입니다. 다양한 파닉스 액티비티 숨은그림찾기와 색칠하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쓰기 노트를 이용해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책의 구성과 특징] 01 하루 한 장 초등 필수 파닉스를 배워 봐요 하루 1장,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6개 단어를 이용하여 파닉스 규칙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02 체계적인 연습문제 연습문제가 단계적으로 되어있어 소리 -> 단어 -> 문장 내에서 파닉스 규칙을 익힐 수 있습니다. 03 읽으면서 따라 써 보세요. 단어를 손으로 직접 써 보면서 배운 원리를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04 파닉스 마스터 MP3! 원어민 선생님을 따라 각 음가를 분리하고 합치는 연습을 통해 소리와 철자의 연결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05 리뷰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점검해요! 소리 규칙을 점검할 수 있는 리뷰가 있습니다. 듣고 푸는 문제, 읽고 푸는 문제를 통해 소리 규칙을 확실히 익힐 수 있습니다. 06 LEVEL UP 파닉스 규칙을 빈틈 없이 완성할 수 있게 예외 규칙을 제시했습니다. 07 파닉스 액티비티!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퍼즐, 미로, 워드서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액티비티를 통해 파닉스 규칙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파닉스(Phonics)란 무엇인가요? 파닉스는 소리(sound)와 철자(spelling)를 연결해주는 학습법입니다. 쉽게 말해 a, b, c, d 같은 알파벳이 단어에 들어갔을 때 어떤 소리로 발음되는지 알 수 있는 규칙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모국어의 경우에도 말을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리를 배우지만 철자는 소리와의 연결 원리를 익혀 후천적으로 학습하는데 그것이 바로 파닉스입니다. 모국어가 아닌데 파닉스가 어렵지 않을까요? 영미권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소리에 철자만 연결하면 되지만 우리 아이들은 소리와 철자를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많은 양을 배우면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에 6개 정도 단어의 소리와 철자에 노출된다면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파닉스 꼭 배워야 할까요? 아이들의 글 읽는 능력은 전반적인 학습능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리와 철자를 연결해 글을 읽게 되면 아이들의 영어 능력은 크게 향상됩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려면 파닉스가 꼭 필요합니다. 파닉스 어떻게 배우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철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워야 합니다. 소리를 내는 최소단위인 음가를 연결해서 하나의 단어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힙니다. 철자는 눈으로만 보지 말고 정확한 발음이 담긴 원어민의 소리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야 합니다. 왜 하루 한 장의 기적일까요? 파닉스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소량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하여 소리와 철자를 귀로, 눈으로 익히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곧 영어로 된 글을 유창하게 읽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될 것입니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7
아이세움 / 트롤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 2018.12.20
12,000원 ⟶ 10,800(10% off)

아이세움명작,문학트롤 (지은이), 김정화 (옮긴이)
초등 저.중학년 수준에 딱 맞는 추리 난이도를 설정하여,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추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기발한 사건들을 다룬다. 이번 7권에서 엉덩이 탐정은 코알라 양의 의뢰를 받아 찾아가게 된 전망 여관에서 개인 소장 아이템인 ‘줄 넥타이 손전등’을 선보이며 어둠 속에서 단 하나의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날카로운 관찰력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추리 과정에서는 ‘현장 물건의 상태를 관찰하여 사건 시각 파악하기’, ‘현장 밖 주변까지 꼼꼼히 관찰하여 또 다른 입구 찾기’, ‘안과 밖 다른 점 찾기’, ‘지도를 보고 실제 길과 다른 부분 찾기’, ‘숨어 있는 공간 찾기’, ‘앞으로 일어날 일 유추하기’ 등 다양하고 화려한 추리를 선보이며 관찰력 뿐 아니라 사고력, 통찰력까지 두루 갖춰야 하는 뛰어난 탐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숨은 엉덩이 개수 찾기’, ‘미로 찾기’ 같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책 속 활동들이 풍부해, 많은 글밥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88쪽이나 되는 추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 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꼬마 숙녀 의뢰인의 이야기도 허투루 듣지 않는 정의로운 신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눈알 귀신의 정체를 캐내려는 오싹오싹한 이야기를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발각된 용의자의 말 중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찾아내는 ‘오류 분석 활동’과 작은 단서들을 종합해 귀신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유추 활동’, 그림 지도와 사건 현장을 비교 분석해 서로 다른 점을 찾아내는 ‘비교 분석’과 ‘관찰 활동’,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미리 예상해 보고 차단하여 검거하는 ‘함정 수사’ 기법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얼굴로 “뿡!”, 방귀를 “뿡!” 입으로 뀌는 ‘방귀’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해 질 무렵, 엉덩이 탐정 사무소의 문을 두드린 코알라 양! 비장한 표정을 한 ‘코알라 양’에게서 나온 말은…… “귀신 잡으러 같이 가 주세요!” 평화로운 마을, 언덕 끝에 자리한 텅 빈 ‘전망 여관’에 눈알 귀신이 나타났다! 이 오싹한 눈알 귀신의 정체는 과연……? 이번 사건도 IQ 1,104의 엉덩이 탐정이 척척 해결합니다! 다들, 코 막을 준비하세요! 전국이 들썩들썩! 서점을 강타한 냄새 나는 마성의 매력남,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의 대호평을 받으며 무섭게 서점을 강타한 마성의 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2018년 12월, 아이큐 1,104의 천재 엉덩이 탐정이 평화로운 마을의 언덕 끝에 자리한 텅 빈 ‘전망 여관’에 눈알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꼬마 숙녀 의뢰인과 함께 귀신을 잡으러 떠나는 으스스한 새 이야기를 들고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해가 완전히 떨어지면, 텅 빈 전망 여관 5층에 새까만 눈알 귀신이 나타난다! 어린 꼬마 숙녀, 코알라 양의 의뢰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정의의 신사, 우리의 엉덩이 탐정! 엉덩이 탐정을 따라 미로를 지나고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추리력과 사고력이 쑥쑥! 엉덩이 탐정과 함께하면 추리가 쉽다! 엉덩이를 꼭 닮은 얼굴 모양, 범인을 찾으면 진지한 얼굴로 유감없이 쏘아 대는 “뿌우우웅” 왕 방귀, 좋아하는 음식은 고구마 파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은 “흠흠, 냄새가 나는군!” 등 엉덩이 탐정은 지금까지 그 어떤 어린이책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개성이 돋보이는 특별한 탐정이다. 어른스러운 말투와 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빈틈이란 없어 보이는 천재 탐정이 입에서 지독한 방귀를 뀌어 범인을 잡는다는 설정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여 책 속 추리 과정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이번 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7. 기이한 전망 여관 사건》 역시 초등 저?중학년 수준에 딱 맞는 추리 난이도를 설정하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 2, 3, 4, 5, 6》를 읽고 추리의 기본을 잘 다진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추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기발한 사건들을 다뤘다. 이번 신간에서 엉덩이 탐정은 코알라 양의 의뢰를 받아 찾아가게 된 전망 여관에서 개인 소장 아이템인 ‘줄 넥타이 손전등’을 선보이며 어둠 속에서 단 하나의 단서도 놓치지 않으려는 날카로운 관찰력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추리 과정에서는 ‘현장 물건의 상태를 관찰하여 사건 시각 파악하기’ ‘현장 밖 주변까지 꼼꼼히 관찰하여 또 다른 입구 찾기’ ‘안과 밖 다른 점 찾기’ ‘지도를 보고 실제 길과 다른 부분 찾기’ ‘숨어 있는 공간 찾기’ ‘앞으로 일어날 일 유추하기’ 등 다양하고 화려한 추리를 선보이며 관찰력 뿐 아니라 사고력, 통찰력까지 두루 갖춰야 하는 뛰어난 탐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또한 이번 신작 역시 ‘숨은 엉덩이 개수 찾기’ ‘미로 찾기’ 같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책 속 활동들이 풍부해, 많은 글밥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88쪽이나 되는 추리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 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꼬마 숙녀 의뢰인의 이야기도 허투루 듣지 않는 정의로운 신사,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눈알 귀신의 정체를 캐내려는 오싹오싹한 이야기를 통해, 사건 현장에서 발각된 용의자의 말 중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찾아내는 ‘오류 분석 활동’과 작은 단서들을 종합해 귀신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유추 활동’, 그림 지도와 사건 현장을 비교 분석해 서로 다른 점을 찾아내는 ‘비교 분석’ 과 ‘관찰 활동’,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미리 예상해 보고 차단하여 검거하는 ‘함정 수사’ 기법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흥미 있는 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하는 학습 태도를 기르는 현재의 통합 교과 교육 목표와도 크게 부합한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7. 기이한 전망 여관 사건》은 어린이 독자들의 추리력은 물론, 사고력 향상과 긍정적인 학습 태도까지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멋진 책이다. 일본의 인기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 만화 구성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만나 훌륭하게 어우러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한 권의 책 속에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뿐만 아니라 만화 구성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는 데 있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는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전반적인 과정은 동화 글로 서술하고, 책 내용의 이해를 돕는 올컬러 삽화를 전 페이지에 수록했다. 거기에 엉덩이 탐정이나 조수 브라운 등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개성 있는 인물들의 성격을 보여 주는 만화 구성까지 군데군데 넣어 읽는 재미를 배가시켜, 그림책은 너무 쉽고 아직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은 동화책은 읽기 힘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다. 이렇게 책 한 권을 완독한 어린이 독자들은 사건을 해결했다는 쾌감과 더불어 완독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본문 구성은 이 책의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멋진 등장인물들과 만나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엉덩이 탐정과 그의 조수 강아지 브라운, 이번 일곱 번째 책에서 처음으로 전면에 등장한 용감한 꼬마 숙녀, ‘코알라 양’, 검은 형태를 띤 오싹한 눈알 귀신, 도둑 맞은 물건을 되찾아 주었는데도 도통 받으려고 하지 않은 수상쩍은 집 주인 ‘햄스타’까지,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으스스한 배경 장소가 어우러지면서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7. 기이한 전망 여관 사건》을 더욱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아까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었다고 하셨지요? 흠흠, 그럼 한 가지 묻겠습니다……. 남자 분께서는 흐린 날에도 별이 보이십니까?” [첫 번째 사건: 기이한 전망 여관 사건]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어느 날, 문을 닫으려는 엉덩이 탐정 사무소로 꼬마 숙녀 코알라 양이 찾아온다. 엉덩이 탐정이 말을 걸기도 전에 코알라 양은 다짜고짜 귀신을 잡으러 같이 가 달라는 말을 꺼내면서, 텅 빈 ‘전망 여관’에 오싹한 눈알 귀신이 나타나 친구들이 잔뜩 겁을 먹어 마을 공원에 놀러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귀신을 물리치고 공원을 되찾고 싶다는 코알라 양을 따라 눈알 귀신을 찾으러 전망 여관으로 가게 된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사방이 완전히 어둠으로 둘러싸이자, 텅 비어 있는 전망 여관은 더욱 으스스해 보이는데……. 과연 엉덩이 탐정은 전망 여관에 나타나는 오싹한 눈알 귀신을 물리치고 마을 공원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두 번째 사건: 주인을 알 수 없는 장물] 전망 여관에 귀신 소동이 일어나고 나서 며칠 뒤, 견공 경찰서 말티즈 서장의 전화를 받고 경찰서로 달려간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빈집 털이범에게서 돌려받은 시계의 원래 주인을 찾을 수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티즈 서장의 말에, 엉덩이 탐정은 자신이 시계의 진짜 주인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시계 주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굴뚝 구멍이 ’별 모양‘인 집! 엉덩이 탐정은 브라운과 함께 눈알 귀신이 나타났던 곳인 전망 여관 2층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망원경을 이용해 굴뚝 구멍이 별 모양인 집을 찾아낸 둘은 곧바로 그 집에 찾아가 보지만, 이상하게도 집 주인은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이 내미는 시계를 보자마자 깜짝 놀라더니 서둘러 커튼을 닫아 버리고 마는데……. 과연 엉덩이 탐정은 시계의 진짜 주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어느 날이었어요.


놓지 마 초등 영단어 1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송정미 (감수) / 2020.06.30
14,000원 ⟶ 12,600(10% off)

위즈덤하우스외국어,한자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송정미 (감수)
2009~2019년 연재된 웹툰 '놓지 마 정신줄!'은 조회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초등학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만들어졌으며 현재 드라마로도 제작중이다. 2016년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하게 풀어낸 <놓지 마 과학!>에 이어 이번에는 ‘영어’를 소재로 한 학습물 <놓지 마 초등 영단어>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4컷 만화 형식의 영단어 책으로, 기존의 영단어 책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기존 책들에서 그림이 단어나 예문을 설명하기 위한 삽화의 개념으로 사용되었다면, 이 책은 만화라는 형식 안에 단어와 예문을 녹여내어 재미와 학습적 효과 두 가지를 완벽하게 만족하게 한다. 정신이네 가족의 엉뚱 발랄한 일상을 담은 만화를 보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즐거운 영어 경험을 시작하게 된다.A B C D E F G H I J K L Picture Words『놓지 마 과학!』에 이어 <놓지 마 정신줄!>이 재미있는 영어책으로 찾아왔다! 2009~2019년 연재된 웹툰 <놓지 마 정신줄!> 은 조회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초등학생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만들어졌으며 현재 드라마로도 제작중이다. 2016년 <놓지 마 정신줄!>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하게 풀어낸 『놓지 마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열 번 넘게 반복해서 읽었다는 리뷰와 더불어, 다음 권 출간을 기다리는 독자들의 독촉이 쇄도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16년 8월 첫 권 출간 후 2020년 6월까지 13권이 출간되었는데 총 65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시리즈는 앞으로 지속할 예정이다. ‘과학’에 이어 이번에는 ‘영어’를 소재로 한 학습물 『놓지 마 초등 영단어』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4컷 만화 형식의 영단어 책으로, 기존의 영단어 책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 기존 책들에서 그림이 단어나 예문을 설명하기 위한 삽화의 개념으로 사용되었다면, 이 책은 만화라는 형식 안에 단어와 예문을 녹여내어 재미와 학습적 효과 두 가지를 완벽하게 만족하게 한다. 정신이네 가족의 엉뚱 발랄한 일상을 담은 만화를 보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즐거운 영어 경험을 시작하게 된다.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고 또다시 반복하는 따분한 단어 암기는 이제 그만! 만화를 보며 웃다 보면 단어가 머릿속에 쏙쏙 기억되고, 상황에 딱 맞는 영어 문장이 저절로 기억나는 『놓지 마 초등 영단어』로 영어 공부도 재미있게 시작해 보자! 교육부 권장 초등 필수 단어 800개로 구성된 초등 영어 완벽 대비 만화 내용을 연상하며 단어와 문장을 기억하는 최상의 학습법 『놓지 마 초등 영단어』는 초등 교육과정 어휘를 반영한 총 800개 단어를 1, 2권에 나누어 담았다. 하나의 단어를 4컷 만화로 재미있게 풀어놓았는데 단어와 문장이 사용되는 상황과 맥락을 만화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였다. 단어를 떠올리면 해당 만화의 내용이 자연스럽게 떠올라 연상 작용을 통해 단어와 예문을 기억하게 함으로써 개별 단어로만 학습한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오랫동안 단어를 기억할 수 있다. 또한 ‘Fruits’ ‘Jobs’ ‘The Kitchen’ ‘Sea Animals’ ‘Transportation’ ‘The Classroom’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기본적인 어휘들을 주제별로 묶어 총 22개 주제, 350여 개 단어를 그림 사전 형식으로 구성한 Picture Words 코너를 추가로 수록하였다. 본책에 수록된 단어와 예문을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들을 수 있는 QR 코드가 삽입된 소책자 형태의 단어장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단어장만 있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어와 문장을 듣고 말해 볼 수 있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영어 단어 암기에 힘들어하는 아이들, 돌아서면 까먹고 쉽게 잊어버리는 아이들, 영어 공부에 흥미를 갖지 못한 아이들이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어느새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 마법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정신이네 가족의 일상은 아이들의 일상과 비슷해서 공감하며 즐겁게 만화를 읽다 보면 만화 속 생동감 넘치는 영어 문장들이 저절로 팡팡 터져 나와 말하기 실력도 함께 쑥쑥 자랄 것이다. 페이지 번호가 영어로도 표기되어 있으며, 표지를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까지 포함되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 요소를 놓치지 않았다.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비룡소 / 천효정 (지은이), 이정태 (그림) / 2020.05.10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천효정 (지은이), 이정태 (그림)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로 주목받으며 제2회 스토리킹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비룡소의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5권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시즌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로 다시 찾아왔다. 중국으로 수련 여행을 떠난 스승들의 빈자리를 지키며, 아이들끼리 그간 갈고닦아 온 재능을 발휘하여 위협적인 적들에 맞서게 된다. 더욱이 새로운 그림 스타일로 선보이는 전혀 다른 느낌의 주인공들이 건방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까?1. 복수하고 싶은 자의 신 2. 두 남자의 집 3. 돌고래 송송 4. 머니맨과 친구들 5. 최초의 미결 사건 6. 핑크빛 열애설 7. 전교 일짱의 고충 8. 수상한 정신 병원 9. 고백 타임 10. 각개격파 11. 모습을 드러낸 적귀 12. 머니맨 어벤저스 결성 13. 그냥 오늘부터 14. 스승의 편지, 그 후 외전. 사랑의 미로누적 판매 15만 부 돌파!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새로운 캐릭터, 더욱 강력해진 스토리의 시즌2로 돌아왔다! 건방이가 돌아왔다.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로 주목받으며 제2회 스토리킹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비룡소의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5권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시즌2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로 다시 찾아왔다. 중국으로 수련 여행을 떠난 스승들의 빈자리를 지키며, 아이들끼리 그간 갈고닦아 온 재능을 발휘하여 위협적인 적들에 맞서게 된다. 더욱이 새로운 그림 스타일로 선보이는 전혀 다른 느낌의 주인공들이 건방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건방이와 친구들의 첫 번째 이야기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머니맨 어벤저스』에는 어떤 모험과 대결이 기다리고 있을까? ◆ 머니맨의 귀환, 이번엔 ‘머니맨 어벤저스’다! “머니맨, 도와줘요!”를 세 번 외치면 바람처럼 나타나 위험에서 구해 주는 초등학생 히어로, 머니맨. 그동안 건방이와 도꼬를 중심으로 활약하던 머니맨이 이번에는 ‘머니맨 어벤저스’로 확장되어 더욱 강력하고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다. 오방도사에게 권법을 전수받은 건방이와 도꼬를 비롯하여, 연검술의 천재 초아, 맹독을 활용한 암기술의 전수자 오지만, 여기에 도꼬에게 권법을 배우기 시작한 호길이와 새로운 인물 송송까지. 호화로운 구성원이 가히 ‘어벤저스’라 부를 만하다. 이 아이들이 어떤 계기로 한 팀의 머니맨을 결성하게 되는지, 그 자세한 탄생 과정은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머니맨 어벤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누구냐 넌?! 새로워진 캐릭터로 만나는 시즌2 뭐니 뭐니 해도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확 달라진 주인공들의 모습일 것이다.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작가이자 세계 최대 만화 축제인 앙굴렘 페스티벌 출품작 『펜더모니엄』을 프랑스와 타이완에서 출간한 바 있는 이정태 작가는, 무술 인생의 새 국면을 맞이하는 건방이와 친구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시키며 독자들에게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스승들의 도움 없이 온전히 아이들끼리 맞서게 될 적들은 더욱 위협적이고 사악해졌고, 아이들의 액션도 더 강력하고 화려해진 만큼, 새로운 캐릭터들이 이끌어 갈 시즌 2는 정말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층 더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즌1에서 매 권이 끝날 때마다 본문에서 미처 담지 못한 뒷이야기를 실어 또 다른 재미를 주었던 ‘외전’이 시즌2에서는 새로운 그림체에 맞게 칸 만화 형식으로 전개된다. 어린이 독자들이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할 시즌2의 이유 있는 변신에 기대를 걸어 봐도 좋을 것이다. ◆ 무시무시하고 사악해진 적들에 맞서 더욱 단단하고 강해지다 ‘붉은 귀신’이라는 뜻의 적귀(赤鬼). 이름만 봐도 무시무시한 이 녀석이 바로 건방이와 친구들이 맞서 싸우게 될 상대이다. 사람의 마음속에 숨겨진 복수심을 이용하는 악질적인 수법으로 골목길을 공포에 몰아넣는 적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뒤이어 계속될 이야기에서는 또 어떤 적들이 등장할까? 한층 사악해진 적들에 맞서기 위해 건방이와 친구들은 더 강해져야 한다. 사부들은 자리를 비웠지만, 그렇기에 아이들은 더욱 똘똘 뭉쳐 수련에 매진하며 멋진 무술인으로 성장해 갈 것이다. ◆ 어른은 가라! 건방이의 본격 러브 라인 시작? 시즌 1 내내 미묘하게 ‘썸’을 타며 독자들로부터 ‘도대체 언제 사귀는 거냐’는 문의가 빗발치게 했던 건방이와 초아. 시즌2에서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될까? 아니면 시즌2의 뉴 페이스, 외모와 성격을 모두 갖춘 유튜브 스타 송송의 등장에 건방이의 사랑은 다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한편 초아를 향한 호길이의 일편단심은 시즌2에서도 변함없이 계속될 듯한데……. 어리다고 우습게 볼 수 없는 초등학생들의 진지한 감정의 세계가 섬세하게 그려지면서, 박진감 넘치는 무술 대결 장면과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 우리가 힘을 합하면 이건방, 김독고, 백초아, 오지만, 최호길, 송송. 이 여섯 아이들 각자의 재능이 어떻게 적재적소에 쓰이고, 또 어떻게 그 힘을 합하는지가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머니맨 어벤저스』의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등장한 송송의 재능인 ‘음공’은 본인 입으로도 형편없다고 말하는 데다 실제로도 파괴력이 약한 무술이지만, 친구들과 함께할 때 제대로 빛을 발하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사실 송송의 대단한 능력은 따로 있는데, 건방이와 아이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준 그 능력은 책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머니맨 어벤저스’는 각자의 능력을 모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효과적인 전략을 세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물론, 서로를 인정하고 의지하며 믿을 때 이 여섯 아이들의 합은 여섯이 아닌 열, 스물을 넘어 백, 천, 만 이상이 될 테니 말이다. 개성 넘치고 매력 가득한 아이들의 ‘머니맨 어벤저스’ 결성을 알리는 1권을 덮을 때, 이들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나무 집 Fun Book 3 (펀 북)
시공주니어 / 앤디 그리피스 (지은이), 테리 덴톤 (그림), 장혜란 (옮긴이) / 2019.10.20
11,000원 ⟶ 9,900(10% off)

시공주니어논술,철학앤디 그리피스 (지은이), 테리 덴톤 (그림), 장혜란 (옮긴이)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나무 집' 시리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놀이책. <나무 집 FUN BOOK 3>는 <13층 나무 집>, <26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 <52층 나무 집>, <65층 나무 집>, <78층 나무 집>, <91층 나무 집>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와 퀴즈 들로 꽉꽉 채워져 있으며, '나무 집' 시리즈를 다시 한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독후 활동에 이보다 더 완벽한 기회는 없다.전 세계적으로 700만 부 넘게 팔린 <나무 집> 시리즈! ‘나무 집 앓이’는 쭉 계속된다!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30여 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플라망 어권 어린이들이 뽑은 도서 상 * 인디북어워즈 최종 후보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 * 알라딘, 예스24 올해의책 후보 도서 * 인터파크 올해의책 선정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나무 집> 시리즈 <나무 집> 시리즈의 독자들은 지금쯤 《117층 나무 집》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104층 나무 집》에서 앤디와 테리가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고 있다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1월 《117층 나무 집》 한국어판 출간을 앞두고 <나무 집 FUN BOOK 3>가 독자들을 찾아온다! <나무 집 FUN BOOK>은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나무 집> 시리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놀이책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나무 집 FUN BOOK 3》는 《13층 나무 집》, 《26층 나무 집》, 《39층 나무 집》, 《52층 나무 집》, 《65층 나무 집》, 《78층 나무 집》, 《91층 나무 집》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와 퀴즈 들로 꽉꽉 채워져 있으며, <나무 집> 시리즈를 다시 한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독후 활동에 이보다 더 완벽한 기회는 없다. 《나무 집 FUN BOOK 3》는 더욱 새로워지고 다양해진 놀 거리들로 가득해요!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단어 설명 맞히기 -나무 집 스도쿠 -숨은 문장 찾기 -암호 풀기 -밑줄 채우기 -다른 그림 찾기 -그림 퍼즐 맞히기 -가로세로 낱말 퍼즐 등등 <나무 집>을 제대로 즐기는 또 하나의 재미 볼수록 탐나는 책!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나무 집> 마니아들 소장각!! _독자 서평 중에서 ▶ 나도 <나무 집>의 작가가 될 수 있다! 13층씩 커지는 <나무 집>을 계속해서 지켜본 독자들이라면 ‘나도 앤디와 테리 같은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한 번쯤은 꿈꿔 봤을 것이다. <나무 집 FUN BOOK>은 그런 독자들의 꿈을 단박에 이루어 준다. 독자들은 앤디처럼 글을 쓰고 테리처럼 그림을 그리며 한 권의 책을 완성하는 작가가 되어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잠재돼 있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레 발현시키게 된다. 게다가 나무 집과 관련된 다양한 놀이와 퀴즈를 접하면서, 줄거리와 감상을 적는 일반적인 독후 활동과는 전혀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더욱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도쿠’나 ‘그림 퍼즐’은 문제 해결에 있어 나무 집을 잘 알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한 퀴즈들이라,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요구하는 복합적 사고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무 집 FUN BOOK>에서의 모든 활동이 ‘FUN’하다는 점이다. ▶ 끝까지 끝은 아니다! 다음은 117층이다! 《104층 나무 집》으로 마침내 100층을 돌파한 나무 집! 이번에도 《나무 집 FUN BOOK 3》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여러분 손 안에 《117층 나무 집》이 쥐어져 있을 것이다. 과연 나무 집은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까? 끝까지 끝은 아니라는 말처럼 《117층 나무 집》 말미에 13층을 더 올려 짓는 앤디와 테리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4 : 미국
위즈덤하우스 / 백종원, 남지은 (지은이), 이정태 (그림) / 2020.03.06
12,000원 ⟶ 10,800(10% off)

위즈덤하우스역사,지리백종원, 남지은 (지은이), 이정태 (그림)
고소한 빵 사이에 두툼한 소고기 패티, 치즈, 토마토, 양파가 꽉 찬 햄버거, 탱글탱글한 소시지가 매력적인 핫도그, 한 끼로 충분한 커다란 스테이크,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프렌치토스트….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가득한 미국편으로 돌아왔다. 해박한 지식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만능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들려주는 미국 음식 이야기, 현지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요리 대결, 그리고 주제별로 알아보는 미국의 역사 문화 상식까지, 세계 최대 강국 미국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다.들어가는 말 등장인물 한 줄로 읽는 미국 역사 제1장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햄버거를 요리하라! 미국 대표 도시 뉴욕에 대한 알쏭달쏭 퀴즈 제2장 달걀로 만드는 최고의 미국식 아침 식사는? 미국 도시 기행 ① 제3장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미국식 스테이크를 요리하라! 미국 도시 기행 ② 제4장 미국 가정집에서 먹는 소울 푸드의 맛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미국 역대 대통령 제5장 나만의 베이글로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아라! 미국 상식 퀴즈왕 기초편 134 제6장 미국에 문을 연 한식당, 미국 요리왕은 누구일까? 136 미국 상식 퀴즈왕 심화편 161이 책의 특징 1. 해박한 지식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백종원이 직접 들려주는 미국의 음식 문화 이야기 2.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네 아이의 예측 불가능한 요리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3. 주제별로 알아보는 역사 문화 상식과 퀴즈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미국을 들여다본다. 4.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초등 사회 교과 과정 연계 도서 5. 인생의 스승이자 멘토인 백종원이 꿈꾸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다. 6.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사용하는 더 강력해진 ‘백종원표 꿀잼 먹방 스티커’가 들어 있다. 백종원이 나섰다! 세계 문화를 흥미롭게 배우는 역대급 요리 솔루션! 요리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 문화 지식이 쑥쑥!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은 음식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알아가는 책이다. 아직은 세계사가 낯설고 어려운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심어 준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에는 그 나라의 역사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맛있는 요리 여행을 즐겁게 따라가다 보면 알찬 지식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다. 앞으로도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은 일본, 중국, 이탈리아, 미국, 태국 등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를 경험하고 알아가도록 이끄는 유쾌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핫도그, 햄버거, 스테이크, 베이글 등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사랑받는 나라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져 짧은 역사 동안 세계 최대 강국이 된 미국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 핫도그와 햄버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 다 미국의 정통 음식이 아니라 독일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미국에 전파해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한 음식이라는 점이다. 미국을 만든 사람들은 이민자, 즉 새로운 희망과 꿈을 품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다. 사실 다른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미국은 민주적인 방식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하나가 되어 짧은 역사 동안 세계 최대 강국으로 성장했다. 미국 음식에도 이런 역사와 문화의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지금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과 함께 핫도그, 햄버거, 프렌치토스트, 스테이크, 소울 푸드, 베이글 등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먹고 경험하고 알아가면서 미국의 역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들여다보자. “꼴찌는 익숙하지 않아!” 요리사를 꿈꾸는 네 아이들의 도전과 성장! 누가 미국 요리왕이 될까?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왕성한 식욕과 천부적인 미각을 자랑하는 나래, 고기를 좋아하고 고기 요리에 능수능란한 세찬,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플레이팅 능력을 지닌 보담, 연예인을 꿈꾸는 만큼 어떤 미션에도 당황하지 않고 늘 여유가 넘치는 꽃미남 민우!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네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은 계속된다.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정식 멤버로 자리 잡은 민우는 누구보다 미국 요리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미션 햄버거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면서 자신감도 한껏 상승한다. 하지만 두 번째 세 번째 미션에서 잇따라 실수를 하면서 자신감은 점점 바닥이 된다. 결국 마지막 미션 ‘미국에서 문을 연 한식당’에서도 닭 다리를 덜 익히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꼴찌를 한다. 민우는 꼴찌라는 충격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까? 핫도그, 햄버거, 오믈렛, 에그 베네딕트, 수플레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스테이크, 소울 푸드, 베이글 등 미국을 대표하는 맛있고 화려한 음식들의 향연, 아이들의 톡톡 튀는 요리 아이디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리 대결에 웃음과 한숨이 뒤섞인 성장 드라마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웃음, 감동이 가득한 요리 만화가 독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또한 이번 편에서는 티격태격 우정을 쌓아가는 민우와 세찬이의 알콩달콩 브로맨스와 서로의 속마음까지 듣는 강력한 텔레파시를 주고받는(?) 보담이와 나래의 놀라운 워맨스가 흐뭇한 웃음을 선사한다.


일렉트론 영웅전 1 (책 + 실험키트)
길벗 / 조영선, 한정욱 (지은이), 김우람 (그림), 조용성 (감수) / 2020.02.10
23,200원 ⟶ 20,880(10% off)

길벗자연,과학조영선, 한정욱 (지은이), 김우람 (그림), 조용성 (감수)
건전지, LED, 모터, 트랜지스터, 저항기, 태양 전지 같은 전자(electron) 부품들이 주인공인 과학 학습만화이다. 부품들이 서로 손을 잡고 위기를 극복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각 부품이 가진 특징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하는 ‘전자 회로 실험 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부품을 직접 연결하여 모터를 돌려보고, LED의 불을 켜고 끌 수 있다. 전기의 원리나 각 전자 부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정보페이지’에 핵심만 추려 수록하였다.1화 잿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 [개념 톡톡!] 전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예요 [개념 톡톡!] 워터파크 유수풀에서 놀면 전기의 흐름을 배워요 2화 어둠을 밝히는 작은 빛, LED [개념 톡톡!] 건전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LED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3화 알뜰한 살림꾼, 스위치 [개념 톡톡!] 스위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다양한 스위치의 종류와 쓰임 4화 불친절한 친구, 다이오드와 저항기 [개념 톡톡!] 다이오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저항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저항 값을 읽어 봐요! 5화 자물쇠의 암호를 풀어라 [개념 톡톡!] 가변저항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광저항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6화 환상의 노랫소리 [개념 톡톡!] 부저와 멜로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멜로디I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7화 문지기를 깨워라 [개념 톡톡!] 모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서보 모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8화 파우를 되살려라 [개념 톡톡!] 콘덴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개념 톡톡!] ‘전자’란 무엇일까요? 9화 현자 트랜지스터 [개념 톡톡!] 트랜지스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0화 에너지를 만들어라 [개념 톡톡!] 태양 전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1화 마이크로비트를 만나다 [개념 톡톡!] 마이크로비트를 소개합니다 12화 불시착한 우주선 [개념 톡톡!] ‘코딩’이란 무엇일까요? [개념 톡톡!] 컴퓨터와 쉽게 대화하기 위한 블록 코딩 부록: 전자화로 실험 키트 소개코딩 & 메이킹 교육을 위한 기초 전자 부품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요!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로봇, 드론 택배 등 다양한 기계 장치가 삶의 일부가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코딩은 ‘국영수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과목이 되었습니다. 코딩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령을 내리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과정입니다. 이러한 코딩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TV, 로봇 같은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사용 목적에 맞게 동작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코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기계 장치가 동작하는 원리, 즉 전자 부품과 센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과학 및 실과 교과서에 나올 만큼 중요한 내용이지만, 초등학생이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일렉트론 영웅전》은 건전지, LED, 모터, 트랜지스터, 저항기, 태양 전지 같은 전자(electron) 부품들이 주인공인 과학 학습만화입니다. 부품들이 서로 손을 잡고 위기를 극복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각 부품이 가진 특징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하는 ‘전자 회로 실험 키트’를 통해 아이들이 부품을 직접 연결하여 모터를 돌려보고, LED의 불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전기의 원리나 각 전자 부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정보페이지’에 핵심만 추려 수록하였습니다. 기초 전자 과학 상식부터 코딩까지, 만화와 실험 키트로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세요! 만화로 재미있게 읽고, 키트로 짜릿하게 체험하는 초등 코딩의 모든 것! 1. 흥미유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만화를 읽어요! 위기에 빠진 코딩 행성을 구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코딩과 기초 전자 부품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화를 읽기만 해도 기초 전자 부품이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오감만족! 전자 회로 실험 키트를 체험해 보아요! 특수 자석 소재로 된 부품을 연결하여 LED 전구를 켜고 모터 프로펠러를 돌리는 등 간단한 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다루기 어려운 납땜이나 집게, 브레드보드 없이도, 자석 커넥터로 부품을 연결하여 LED 전구를 켜고, 모터 프로펠러를 돌려 보면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도서 구매 시 기본팩 제공, 책 내용을 전체 실험하려면 확장팩 추가 구입) 3. 핵심정리! 기초 전자과학 상식을 배워요! 초등학생이 알아두면 좋을 전자 회로 & 코딩 기초 상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합니다. 또한, 한국전기연구원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내용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끝없는 이야기
비룡소 / 미하엘 엔데 지음, 로즈비타 콰드플리크 그림, 허수경 옮김 / 2003.03.25
20,000원 ⟶ 18,0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미하엘 엔데 지음, 로즈비타 콰드플리크 그림, 허수경 옮김
2000년 세 권으로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 총 700 페이지에 달하는 한 권으로 만들었다. 커버를 벗기면 자주색 천에 싸여있는 두툼한 책이 나온다. 보기드물게 긴 분량이기는 하지만, 종이에도 신경을 써서 너무 무겁지 않도록 배려했다. 미하엘 엔데는 현대 사회에 대한 비판 의식이 담긴 판타지 동화인 로 이미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이 의 연장선상에서 9년 후 출간된 는 엔데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준 그의 대표작이다. 는 현실 속에서 너무나 보잘것없는 한 소년, 바스티안 발타자르 북스가 라는 책을 우연히 읽고, 결국 위험에 처한 환상 세계를 구하러 책 속으로 들어가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다는 이야기이다. 자신의 소원대로 뭐든지 이룰 수 있게 된 소년은 현실 속의 자신을 부정하며, 스스로를 점점 더 멋지고 강하게 만들어 나간다. 그러나, 이런 소원들은 결국 자기 자신의 자아마저 잃어버리게 만든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바스티안은 현실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의 꿈을 기반으로 한 광산에서 캐어 낸 꿈과 자신에 대한 재탐색,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환상 세계에서 퍼 올린 생명의 물 즉 사랑을 가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결국 용과 거인, 괴물, 위험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온갖 모험들로 가득 찬 환상 세계에서의 여행은 자신의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 떠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자아를 찾아서 되돌아온 현실에서 소년은 환상 세계에서 겪은 모험들로 얻은 자신감을 가지고 전혀 다른 현실을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된다. 엔데는 이 소년을 통해 메마른 현실에 꿈과 사랑을 가져다주어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우리가 항상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즉 환상, 꿈임을 말해 주고 있다. 꿈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실은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으며, 그러한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간직한 꿈들을 나눠주면서 함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간다. 붉은색 양장에 2색 컬러 인쇄는 엔데가 생각해 낸 것이다. 내용상 현실의 독자가 들고 있는 바로 이 책 가 책 속에 등장하는 와 내용과 형식 모두 일치해야 했다. 초록색 글씨는 환상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붉은색 글씨는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두 세계의 이야기가 교체되다가, 주인공 바스티안이 환상 세계로 빠져드는 순간 초록색 글씨로 합쳐진다. 환상 세계에서 다시 현실 세계로 빠져 나오는 순간 글씨는 다시 붉은색이 된다. 그런데, 바스티안이 환상 세계로 들어가 모험을 겪는 동안 사라져 보이지 않는 붉은 글씨는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의 이야기이지 않을까. 를 읽고 환상 속에 빠져드는 것은 바스티안만의 경험이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의 경험일 수 있음을 엔데는 말하고 있다.1. 위기에 처한 환상세계 2. 아트레유 호출 3. 늙고도늙은 모를라 4. 위그라물, 많은 자들 5. 두 개척자 6. 세 개의 마법의 문 7. 정적의 목소리 8. 불량배들의 나라 9. 유령 도시 10. 상아탑으로의 비행 .....


자전거 도둑
다림 / 박완서 글, 한병호 그림 / 1999.12.20
9,000원 ⟶ 8,100(10% off)

다림명작,문학박완서 글, 한병호 그림
작가 박완서가 79년에 쓴 어른을 위한 동화집 에서 추려 묶은 동화집. 도서출판 다림에서 동화와 그림을 아울러 새로 꾸며 출판하였다. 총 6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이야기 '자전거 도둑'에서는 서울로 취직온 수남이가 겪게 되는 도시와 도시인들의 악다구니와 욕심을 다루고 있다. 전기용품 가게의 점원인 수남이가 어느 바람 심한 날, 비싼 자가용에 흠집을 내게 된다. 돈을 물지 않으려고 자전거를 훔쳐온 수남이는 묘한 쾌감을 느끼고, 가게 주인부터 주변의 사람들이 칭찬하는 소리를 듣자 양심을 일깨워 줄 아버지가 있는 시골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는 79년의 책의 표제작이었던 '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수학여행을 떠나기 위해 정성껏 닭을 기르던 한뫼는 도시인들이 달걀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고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 동생 봄뫼가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닭을 기르게 되자 한뫼는 그 닭을 죽이려하고, 봄뫼는 담임인 문선생님께 의논을 드린다. 도시 아이들에 주눅들린 한 똑똑한 시골아이와 진정한 가치를 볼 줄 아는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참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이 외에도 문명화된 사회에서 자연과 말을 사랑하는 시인의 꿈을 지켜나가는 할아버지와 소년의 이야기를 다룬 '시인의 꿈', 아무 것도 부족할 게 없는 유복한 아파트에서 자살하는 할머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동네 회의를 열지만 정작 필요한 대안은 듣지 못하는 궁전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 '옥상의 민들레꽃', 언제나 내편이 되어 친구처럼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할머니는 우리 편', 자신보다 행복한 사람을 질투해 파멸하고 마는 임금님의 이야기 '마지막 임금님' 등이 실려 있다. 어두운 시절에 마음을 달래고자 썼다는 작가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에 실린 동화들은 한결같이 비판과 풍자를 동화 속 깊이 감추고 있다. 아울러 도시민과 농촌민간의 갈등, 빈부의 격차를 통해 인간의 삶에서 진정한 행복과 참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묻고 있다.1.작가의 말 2.자전거 도둑 3.달걀은 달걀로 갚으렴 4.시인의 꿈 5.옥상의 민들레꽃 6.할머니는 우리 편 7.마지막 임금님 8.작품 해설


스프링북 교과서 가로세로 낱말퍼즐 : 초급 (스프링)
시간과공간사 / 김수웅 (지은이) / 2020.06.30
9,800원 ⟶ 8,820(10% off)

시간과공간사논술,철학김수웅 (지은이)
초등학교의 여러 국정 교과서들을 분석해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어휘들로 수록했다. 저자는 이 낱말퍼즐이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 두뇌 발달, 지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이번 초급편에는 초등 1~2학년 교과서 어휘들이 주를 이루고, 선행 학습자를 위해 고학년 낱말도 일부 넣었다. 학년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고도 유익한 퍼즐이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제1부 가로세로 낱말퍼즐 5×5 제2부 가로세로 낱말퍼즐 7×7 정답낱말퍼즐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교육자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로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만들었다! 초등학생에게 어휘력이란? 바로 실력! ‘퍼즐 놀이’ 하며 어휘력을 높이고 지능도 개발하세요. √ 초등학교 교사 및 교육 공무원으로 40년 재직! √ 20년 넘게 낱말퍼즐 제작 및 언론 매체 기고! √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 이렇듯 저자 김수웅 선생님은 낱말퍼즐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면서 평생 교육자로 사신 분입니다. 정보를 접하는 속도와 양에 비해 그 해석력, 언어 구사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던 차에 저자는 금번, 초등학교의 여러 국정 교과서들을 분석해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어휘들로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제작해서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낱말퍼즐이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 두뇌 발달, 지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 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 시리즈 중에서 그 첫 번째 ‘초급편’을 먼저 선보입니다. 초등 1~2학년 교과서 어휘들이 주를 이루고, 선행 학습자를 위해 고학년 낱말도 일부 넣었습니다. 학년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고도 유익한 퍼즐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낱말 알아맞히기 게임만은 아닙니다. 재미있게 퍼즐을 푸는 동안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향상되도록 곳곳에 보이지 않는 장치들을 마련했답니다. 낱말의 의미와 활용도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어떻게 하면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어휘들이 어릴 때부터 바로 잡힐까?’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맞춤법과 올바른 표기법이 우리 아이들 머리에 쏙쏙 박힐까?’를 많이 고민하고 시도해본 끝에 탄생한 퍼즐이어서 그렇습니다. ‘모래’와 ‘모레’ ‘술레’와 ‘술래’ 등 맞춤법이 알쏭달쏭한 낱말들, ‘ㅅ’ ‘ㅆ’ 등 표기법이 다소 까다로운 어휘들, ‘호루라기’ ‘귀뚜라미’ 등 의외로 잘못 쓰기 쉬운 어휘들, ‘시설물’ ‘나들목’ 등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퍼즐 곳곳에 교묘하게 심어 놓았습니다. 이외에도 각 낱말들이 사용되는 예시 문장, 비슷한 말, 같은 말, 반대말, 참고할 말 등을 풍성하게 수록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낱말 알아맞히기 놀이를 하는 가운데 어휘력 수준이 높아지길 바라는 저자의 의도가 담긴 장치입니다. 또한, 국어사전 없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낱말 공부가 충분하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합니다. 1부는 5×5 퍼즐, 2부는 좀 더 심화된 7×7 퍼즐로 구성했고, 각 25개씩 총50개의 퍼즐을 선보입니다. 이어서 출시될 중급편과 고급편 퍼즐을 모두 합하면, 아이들이 어떤 교과목을 마주치더라도 기본적인 이해 면에서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시리즈 모두 고급스러운 스프링제본으로 아이들이 쉽게 책장을 넘기고 필기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어휘력이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놀이 삼아 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탄탄한 학업의 기초를 쌓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시공주니어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잉리드 방 니만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7.05.15
10,000원 ⟶ 9,000(10% off)

시공주니어명작,문학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잉리드 방 니만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2017년 ‘린드그렌 탄생 110주년’을 맞아 다시 새롭게 펴낸 개정판이다. 초판본 화가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으로 표지와 본문이 확 달라졌고, 추가로 린드그렌 연보가 수록되었다. 독창적인 그림체로 삐삐 롱스타킹을 처음 세상에 불러 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여자아이 삐삐를 독자들이 처음 만났을 때의 놀람과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쫑쫑 땋아 옆으로 쫙 뻗은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얼굴, 짝짝이 긴 양말에 자기 발보다 두 배는 큰 구두. 커다란 말도 아무렇지 않게 번쩍 들어 올리고, 못된 도둑들을 혼내 주고, 학교에도 안 가고, 선생님과 경찰도 두려워하지 않는 삐삐 롱스타킹. 인생이 너무나 즐겁다는 이 자유분방한 어린이의 탄생은 20세기 어린이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꼽아도 전혀 손색없다. 삐삐의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내 안에 숨 쉬고 있는 어린아이’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또한 그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썼다고 한다. 작품에 녹아 있는 아이다운 즐거움과 풍부한 상상력은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에서는 ‘뒤죽박죽 별장의 삐삐 롱스타킹’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쓰고, 잉리드 방 니만이 그린 ‘1945년 초판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시대를 초월한 명작의 감동을 만날 기회. 1996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삐삐 롱스타킹 ‘삐삐 롱스타킹’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이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게 한 작품이다.《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은 1945년 스웨덴에서 첫 출간된 이래, 전 세계 8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지금도 다양한 언어와 그림을 담은 판본으로 출간되고 있으며, TV 시리즈, 영화, 연극, 뮤지컬 등으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삐삐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때는 1996년이다.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정식으로 판권을 계약해 ‘네버랜드 story books’ 시리즈로 처음 선보였다. 세계 걸작들을 엄선해 제대로 번역해 만든 양장본 시리즈로, 2000년에 문고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쇄를 거듭하며 큰 사랑을 받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은 지금까지 97쇄를 기록했다. 2017년, ‘린드그렌 탄생 110주년’을 맞아 다시 새롭게 개정판이 출간된다. 초판본 화가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으로 표지와 본문이 확 달라졌고, 추가로 린드그렌 연보가 수록되었다. 독창적인 그림체로 삐삐 롱스타킹을 처음 세상에 불러 낸 잉리드 방 니만의 그림을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던 여자아이 삐삐를 독자들이 처음 만났을 때의 놀람과 감동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작품 소개 처음 모습 그대로의 삐삐 롱스타킹을 만난다! “자신의 책에 대해 마음이 맞는 화가를 찾을 정도로 운이 좋은 작가는 영원히 그 화가에게 고마워할 것이다.”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쫑쫑 땋아 옆으로 쫙 뻗은 빨간 머리, 주근깨투성이 얼굴, 짝짝이 긴 양말에 자기 발보다 두 배는 큰 구두! 커다란 말도 아무렇지 않게 번쩍 들어 올리고, 못된 도둑들을 혼내 주고, 학교에도 안 가고, 선생님과 경찰도 두려워하지 않는 삐삐 롱스타킹. 인생이 너무나 즐겁다는 이 자유분방한 어린이의 탄생은 20세기 어린이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꼽아도 전혀 손색없다. 삐삐의 작가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내 안에 숨 쉬고 있는 어린아이’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또한 그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썼다고 한다. 작품에 녹아 있는 아이다운 즐거움과 풍부한 상상력은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린드그렌의 글 속에서 활자로 살아 숨 쉬던 삐삐 롱스타킹을 최초로 불러내 생명을 불어넣은 화가는 덴마크 출신의 잉리드 방 니만이다. 방 니만은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매우 진지하게 모든 일에 임했으며, 어린이 책 그림도 성인 책의 그림과 마찬가지로 높은 예술성을 지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니만의 그림은 윤곽선이 분명하고 장면 분위기와 색채가 독창적이어서 예술가로서 자질을 충분히 드러낸다. 이런 그림체로 창조한 삐삐 롱스타킹은 세월이 흐르며 여러 화가들에 의해 다시 그려지면서도 그 특징은 변하지 않는 세대를 뛰어넘는 고전이 되었으며, 국경 또한 뛰어넘어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오리지널의 힘’을 지닌 삐삐 시리즈를 만남으로써 독자들은 단숨에 가장 생명력이 넘치는 삐삐를 만나게 될 것이다. 모든 어린이를 꿈꾸게 하는 삐삐 롱스타킹의 힘 “난 이미 어린이집에 살고 있는걸요. 난 어린이이고 여긴 내 집이에요. 그러니까 이 집은 어린이집이죠. 이 집은 나 혼자 살고도 남을 만큼 넓어요.” - 본문 중에서 삐삐 시리즈 첫 권인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이 출간되는 데에 어려움이 따랐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부모님 없이도 씩씩하게 잘 살고, 어른을 골탕 먹이기 일쑤고, 학교도 안 가고, 거짓말도 술술 잘하는 삐삐가 혹시 어린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우려한 것이다. 처음 삐삐의 출판을 거절한 알베르트 본니에르스 출판사 사장은 몇 해 뒤, 이 정신 나간 책을 출간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며 한숨을 지었다고 한다. 삐삐 이야기는 비평가들의 혹평과 어른들 항의에 시달려야 했다. 거친 입으로 수다를 떠는 뻔뻔한 여자아이가 어린 독자들에게 좋지 못한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책에 쓰인 말들이 아이들에게 상스럽고 거칠게 작용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입 다물고 시키는 대로만 하는’ 당시 아동 교육에 회의를 품기 시작한 스웨덴 사회에서 삐삐 이야기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어느 시대에나 어린이는 기존 질서에 맞부딪히는 존재이다. 기존 세계에 순응하기도 하고, 변화시키기도 하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성장통이다. 그렇기에 어른들 세계를 거침없이 뒤흔들고 자기만의 세계를 두려움 없이 펼쳐 보이는 삐삐는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린 시절을 거친 모든 이들에게 통쾌함을 안겨 준다. 또한 삐삐는 기존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지어내고, 놀이와 친구를 찾고, 세상에 숨겨진 사소한 것들을 재발견하고, 약한 자의 편에 서며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 그 자유롭고, 정의롭고, 창조적인 삶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기도 하고, 가만 생각해 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듯 누구나 꿈꿔 보는 삶을 간접 경험하고, 나만의 세계를 꿈꾸게 하는 존재인 삐삐를 만나는 일은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해방감을 안겨 줄 것이다. 《삐삐는 어른이 되기 싫어》 어느 날 ‘뒤죽박죽 별장의 삐삐 롱스타킹’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 그것은 식인종의 왕인 삐삐 아빠, 에프레임 1세 롱스타킹의 초대장이었다. 단짝 친구 토미, 아니카와 함께 삐삐 아빠가 다스리는 쿠르쿠르두트 섬으로 떠난 삐삐! 쿠르쿠르두트 섬의 아이들과 금세 친구가 된 아이들. 진주로 구슬치기 놀이도 하고, 아슬아슬 절벽도 기어오르며 온 섬을 뒤흔들 정도로 신나게 놀던 그들의 앞에 펼쳐진 모험은? “집을 부수는 건 나중에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전 일주일에 하루만 집을 부수거든요. 하지만 금요일은 절대로 안 돼요. 대청소 날이거든요. 그래서 보통 금요일에 집을 깨끗이 청소하고 토요일에 부숴요. 뭐든 때가 있는 법이잖아요.”_본문 중에서 “이 여행은 나한테 좋은 미용법이 됐어. 주근깨가 많아졌으니 전보다 더 아름다워진 거잖아. 이대로만 가면, 난 아주 아주 사랑스러운 여자가 될 거야.”_본문 중에서


제니의 다락방
하늘마음 / 제니퍼 헌틀리 (지은이), 김정혁 (그림), 이화연 (옮긴이) / 2020.04.12
12,000원 ⟶ 10,800(10% off)

하늘마음명작,문학제니퍼 헌틀리 (지은이), 김정혁 (그림), 이화연 (옮긴이)
주인공 제니는 미국 사람이지만, 부모님이 광주 양림동에 선교사로 있을 때 태어났다. 그리고 만 9세가 되던 해인 1980년 오월 광주에 있었다. 제니는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광주의 일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이 책은 80년 광주의 5.18을 우리 동네 이야기로, 우리 가족의 이야기로 겪은 제니퍼 헌틀리의 회고록을 토대로 만든 동화이다. 직접 현장에 있었던 소녀 제니퍼가 겪은 5.18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그해 오월 광주의 일들을 생생하게 알게 될 것이다.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계셨던 헌틀리 목사의 딸 제니의 5.18 이야기는 특히 어린 소년의 눈으로 본 5.18일 뿐 아니라 외국인의 눈에 비친 5.18이란 점에서도 새롭다. 가장 안전한 치외법권으로 여겨진 미국인 선교사 가정과 그의 동료들에게까지 5.18은 공포와 두려움에 가슴 졸인 사건이었다. 오직 ‘사랑’의 마음 하나로 낯선 땅에 와서 그들이 겪은 5.18의 학살과 만행은 어려움을 무릅쓰고라도 기록으로 남겨야 할 만큼 충격적인 역사적 사실이었던 것이다. 작가는 제니퍼 헌틀리의 회고록을 토대로 5.18을 어린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맛깔나게 재구성해주었다. 초반에 연극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인 나치와 광주의 상황은 너무나 흡사하였고, 뒤에 선교사 가정이 대전으로 도피하는 사건을 위한 복선이 되고 있다. 제니의 고양이 ‘오월’이의 죽음과 광주시민들의 죽음, 5.27 새벽 유난히 길고 긴 아이의 울음과 도청에서의 시민군들의 눈물겨운 최후항전의 연결, 제니 나무 아래 묻힌 고양이 ‘오월’이가 나무와 함께 자라듯이, 오늘 힘없이 죽은 듯 보이는 광주의 오월이 언젠가 제니의 나무처럼 우람하게 자라날 것을 독자들이 기대하는 장치 등, 작가는 역사적 기록에 문학적인 묘미를 더해 주었다.추천의 글 기차 여행 양림동 대통령의 죽음 낯선 광주 브랜트는 허풍쟁이 다락방의 비밀 무서운 소문 나쁜 꿈 그들의 거짓말 군인과 아이스티 아빠의 사진 이상한 파자마 파티 열흘 후 에필로그 그해 오월 광주 Ten days in May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작 푸른 눈 외국인 소녀의 눈으로 광주를 기록하고 기억하다 양림동 선교사 故 헌틀리 목사의 막내 딸 제니퍼의 실화담 5.18광주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여러 영화와 책으로 5.18을 이야기해 왔습니다. 이 책도 오월 광주를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씌어졌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요. 이 책의 주인공 제니는 미국 사람이지만, 부모님이 광주 양림동에 선교사로 있을 때 태어났어요. 그리고 만 9세가 되던 해인 1980년 오월 광주에 있었어요. 제니는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광주의 일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답니다. 우리는 책으로, 역사로 광주항쟁에 대해 배웁니다. 하지만 제니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우리도 그해 오월 광주의 일들을 생생하게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순간 깨닫게 될 것입니다. 5.18은 슬프고 무섭기만 역사가 아니라 사실은 희망의 역사이기도 하다는 점을요. 광주의 5.18, 나의 이야기에서 우리의 역사로! 살다 보면 훗날까지 오래오래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고 만남이 있다. 역사교과서에나 나올 만한 일들이 우리 동네에서 일어난 일이고, 우리 가족에게 일어난 일이고, 나에게 일어난 일일 수 있다. ‘5.18 광주민주화항쟁’, 그 사건이 나에게 두고두고 영향을 미칠 줄 그 때는 몰랐다. 2년 후 누이와 나는 광주시내로 들어와 학교를 다녔다. 우리 집 바로 길 건너에 국군통합병원이 있었다. 그곳에서 5.18 때 숱한 시민, 학생들이 죽어 화장되었다는 말을 동네 사람들에게 어렵지 않게 듣고 자랐다. 5.18 때 자기 가족이 죽거나 행방불명되었다는 얘기를 반 친구들에게 들었다. 제니에게처럼 5.18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동네 이야기였다. 그때로부터 시간이 더 흐를수록 역사적 진실을 규명하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다. 증거들이 묻히고 증인들이 사라지고 있다. 어제 일 같은데 벌써 40년이라니! 이럴 때 나처럼, 아니 나보다 더 생생하게 80년 광주의 5.18을 우리 동네 이야기로, 우리 가족의 이야기로 겪은 제니퍼 헌틀리의 회고록을 토대로 만든 동화 <제니의 다락방>이 나온 것은 광주민주화항쟁 40주년을 기념하는 멋진 일이 될 것 같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처럼 소년의 눈에 비친 그 날의 참상을 소설가가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 있지만, 직접 현장에 있었던 소녀 제니퍼가 겪은 5.18 이야기는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에 비견하는 소중한 사료로서도 가치가 있다.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계셨던 헌틀리 목사의 딸 제니의 5.18 이야기는 특히 어린 소년의 눈으로 본 5.18일 뿐 아니라 외국인의 눈에 비친 5.18이란 점에서도 새롭다. 가장 안전한 치외법권으로 여겨진 미국인 선교사 가정과 그의 동료들에게까지 5.18은 공포와 두려움에 가슴 졸인 사건이었다. 오직 ‘사랑’의 마음 하나로 낯선 땅에 와서 그들이 겪은 5.18의 학살과 만행은 어려움을 무릅쓰고라도 기록으로 남겨야 할 만큼 충격적인 역사적 사실이었던 것이다. 작가는 제니퍼 헌틀리의 회고록을 토대로 5.18을 어린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맛깔나게 재구성해주었다. 초반에 연극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인 나치와 광주의 상황은 너무나 흡사하였고, 뒤에 선교사 가정이 대전으로 도피하는 사건을 위한 복선이 되고 있다. 제니의 고양이 ‘오월’이의 죽음과 광주시민들의 죽음, 5.27 새벽 유난히 길고 긴 아이의 울음과 도청에서의 시민군들의 눈물겨운 최후항전의 연결, 제니 나무 아래 묻힌 고양이 ‘오월’이가 나무와 함께 자라듯이, 오늘 힘없이 죽은 듯 보이는 광주의 오월이 언젠가 제니의 나무처럼 우람하게 자라날 것을 독자들이 기대하는 장치 등, 작가는 역사적 기록에 문학적인 묘미를 더해 주었다. 제니의 기억과 기록처럼 우리가 다음 세대를 향하여 역사의 기록을 통하여 그 역사를 기억하게 하고, 5월 정신, 즉 불의에 대한 저항과 타인을 향한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오월’은 역사의 나무로 자랄 것이다. 자녀들과 함께 이 책을 함께 읽는 것만으로 우리는 광주항쟁 40년의 기억에 동참하기 시작한 셈이다. - 박대영(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의 여정> 저자)“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이 시위를 하고 있었어. 근데 경찰들이 와서는 학생들이랑 막 싸우기 시작하는 거야! 학생들은 돌을 던지고 경찰들은 눈물 가스를 쏘아대고 난리도 아니었다니까!” “아이스티 좀 드릴까요?”나는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물었어요. 이제는 내 귀에 다 들릴 정도로 심장이 쿵쿵 뛰었어요.내가 친절하고 상냥하게 군다면 군인들도 그럴 거야. 아마 내가 준 음료수를 마시고 나면 그냥 가 줄 거야. 꼭 그렇게 되어야 했어요. 지금 다락에 숨은 학생들을 지킬 수 있는 건 나뿐이었으니까요. 우리는 바깥에서 나는 총소리와 양림동 선교 마을 바로 가까이에서 맴도는 헬리콥터의 소리를 들으며 겁에 질려 옹송거리며 모여 있었어요. 혹시라도 빛이 새어 나갈까 봐 불도 켜지 못했어요. 소리 내어 기도하기조차 어려웠지요. 나는 속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하느님, 우리가 안 보이세요?광주를 잊어버리신 거예요?막내 고양이는 왜 데려가신 거죠?더 이상 우리를 사랑하지 않나요, 그렇죠?기도가 아니라 끊임없는 질문들이 마음속을 가득 채웠어요. 새벽녘에 아기가 무엇엔가 소스라치게 놀란 듯이 갑자기 깨어 울기 시작했어요. 모두 깜짝 놀랐어요.“어떻게 좀 해 봐요.”누군가 속삭이듯 말했어요.“나는 죽기 싫다고요.”겁에 질린 한 학생이 울먹이며 말했어요.나는 엄마 품으로 파고들었어요. 만약 선교 마을을 수색 중인 군인들이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지 몰랐어요.우리도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대령의 아이들처럼 도망쳐야 할까요?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날아다니며 총을 쏘아대는 이 한밤중에?


탐정왕 미스터 펭귄
아름다운사람들 / 알렉스 T. 스미스 (지은이), 최정희 (옮긴이) / 2020.05.11
12,500원 ⟶ 11,250(10% off)

아름다운사람들명작,문학알렉스 T. 스미스 (지은이), 최정희 (옮긴이)
탐정왕 미스터 펭귄과 그 일행이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에 관한 추리 이야기다. 어린 독자들은 미스터 펭귄과 함께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박물관 안내도를 따라 ‘X 표시’를 찾고, 비밀 통로로 내려가며, 정글에서 발견한 단서로 보물 지도를 찾고 보물 상자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상상력을, 오훌리한 형제의 비밀을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추리력과 사고력을 갖게 된다. 마치 보물 탐정단이 되어 미스터 펭귄 일행과 함께 모험을 떠난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또한 강을 건너기 위해 통나무인 줄 알고 탔다가 악어 밥이 될 위기에서 벗어나고, 우여곡절 끝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데 성공하지만, 그 순간 정신을 잃고 마는 주인공들. 이 책은 슬랩스틱 유머를 선보이는 미스터 펭귄 덕분에 깔깔 웃다가도, 스릴 넘치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지막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한다.1. 만능 해결사 미스터 펭귄 2.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 3. 탐정왕에게는 조수가 필요해 4. 비둘기 아주머니 에디스 헤지 5. 폐쇄된 이상한 박물관 6. X 표시를 찾아라! 7. 움직이는 바닥 8. 비밀 통로 9. 랜돌프 본즈 경의 경고 10.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 11. 미스터 펭귄의 특별한 속사정 12. 통나무의 정체 13. 먹음직스러운 악어 밥 14. 폭포 뒤 비밀 통로 15. 뜻밖의 함정 16. 쭈글쭈글한 얼굴 17. 보물 도둑들의 정체 18. 위험한 계획 19. 악어에게 먹히지 않는 방법 20. 미스터 펭귄과 그의 친구들 21. 우습게 보지 말라고! 22.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생선튀김 샌드위치 23. 수사 의뢰책 읽는 습관을 만드는 《탐정왕 미스터 펭귄》 탄탄한 스토리와 스릴 넘치는 전개, 극적인 반전까지! 읽는 재미는 물론 추리력까지 함께! 사람 행동의 43%가 사실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습관은 무엇을 하든지 힘든지 모르게 저절로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힘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열심히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미로 책을 읽다가 보면 저절로 책읽기가 습관이 되는 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억지로 공부하기위해 무작정 노력하기보다 저절로 공부가 습관이 된 사람이 훨씬 더 힘도 덜 들고 효과적으로 공부를 잘 하게 될 겁니다. 그러려면 뇌가 공부하는 습관이 들어야합니다. 《탐정왕 미스터 펭귄》은 추리와 재미로 책 읽는 습관, 즉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줍니다. 웃음과 긴장이 넘치는 순간, 스릴 가득한 미스터리를 선사하는 이 책은 탄탄한 스토리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극적인 반전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이 책은 탐정왕 미스터 펭귄과 그 일행이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에 관한 추리 이야기입니다. 어린 독자들은 미스터 펭귄과 함께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박물관 안내도를 따라 ‘X 표시’를 찾고, 비밀 통로로 내려가며, 정글에서 발견한 단서로 보물 지도를 찾고 보물 상자를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상상력을, 오훌리한 형제의 비밀을 알아내는 과정을 통해 추리력과 사고력을 갖게 됩니다. 마치 보물 탐정단이 되어 미스터 펭귄 일행과 함께 모험을 떠난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또한 강을 건너기 위해 통나무인 줄 알고 탔다가 악어 밥이 될 위기에서 벗어나고, 우여곡절 끝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데 성공하지만, 그 순간 정신을 잃고 마는 주인공들. 이 책은 슬랩스틱 유머를 선보이는 미스터 펭귄 덕분에 깔깔 웃다가도, 스릴 넘치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지막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과연, 미스터 펭귄과 그의 친구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숨겨진 보물을 결국 찾을 수 있을까요? 영국 아동 베스트셀러 작가 알렉스 T. 스미스의 최신작! UKLA 그림책 상, 세계 도서 아동상 및 세인스베리 아동 도서상 수상 워터스톤 어린이 도서상 후보로 선정된 알렉스 T. 스미스의 최신작! 중독성 있는 유머로 가득한 글과 짧은 두 다리 덕분에 슬랩스틱을 자주 선보이는 미스터 펭귄 덕분에 글을 읽는 내내 깔깔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또한 만화가 연상되는 작가의 경쾌하면서도 재치 있는 일러스트는 ‘읽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도 놓치지 않게 합니다. 엉덩이를 씰룩거려도 추리는 천재, 미스터 펭귄 읽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아. 유머 넘치는 글과 스릴 넘치는 전개,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첫 장을 펼치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는 중독성 있는 책! 주인공 미스터 펭귄은 모든 펭귄이 그렇듯 걸어 다닐 때는 엉덩이를 씰룩거립니다. 하지만 미스터 펭귄은 추리할 때만큼은 정말 남달랐습니다. 미스터 펭귄은 그냥 펭귄이 아니었죠. 엉덩이를 씰룩거려도 추리에는 천재였습니다! 또한 미스터 펭귄은 전화벨 소리에 놀라 휴지통에 엉덩이가 끼어 낑낑대고, 짧은 다리 때문에 자주 슬랩스틱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펭귄이지만 수영을 못하고, 똑똑해 보이기 위해 일부러 부리를 문지르는 허세왕이기도 하지요. 그러한 모습 덕분에 더 친근감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정글에서는 기지를 발휘해 악어 밥이 될 위기에서 벗어나고, 예리한 추리로 보물 지도 속 보물도 발견하며, 도둑 오훌리한 형제의 정체도 알아내는 등 진짜 탐정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만능 해결사 미스터 펭귄의 활약상을 기대해 보세요. 또한 그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쿵후 유단자인 콜린, 열다섯 벌의 옷 위에 허리 주머니를 늘 차고 다니는 에디스 아줌마, 과묵한 고든까지 개성 만점 친구들을 지켜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3 : 공룡
대원키즈 / 조영선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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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키즈자연,과학조영선 (지은이), 최우빈 (그림), 이철현 (감수)
어려운 과학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기초 학습을 하고, 심화 학습으로 한 번 더 짚어준다. 흥미진진한 모험과 함께 하는 공룡에 대한 생생한 학습이 펼쳐진다.1장 의문의 공룡 알 2장 돌연변이 아기 공룡 3장 우르가 달라졌어요 4장 우르의 가출 5장 소녀의 정체 6장 이상한 연구소 7장 완성된 공룡 테마파크추리 천재는 아니지만 사건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간다! 우리는 카카오프렌즈 과학탐정단! 공룡에 대한 모든 정보와 지식이 가득! 탐정단이 장난감 가게에서 산 공룡알에서 진짜 공룡이 태어났다! 그 후, 사랑으로 아기 공룡 우르를 보살피던 탐정단의 뒤를 쫓는 수상한 사람들이 생겼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르는 집을 나가 버리고, 접근하던 수상한 사람들의 정체를 밝혀낸 탐정단. 우르를 구하기 위해, 그리고 새로운 의뢰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정단은 위험한 악당의 은신처로 몰래 숨어 들어간다. 과연 우르와 악당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흥미진진한 모험과 함께 하는 공룡에 대한 생생한 학습도 계속된다! 지금까지 이런 탐정단은 없었다! 치명적 귀여움으로 수사를 펼치는 탐정단으로 변신한 국민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실종 고양이 구출 작전이 주된 임무, 탐정단의 절반이 수사 반장이었던 조금은 허술한 카카오프렌즈 탐정단! 중요한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사건 의뢰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목소리를 듣고 사건을 고른다? 여전히 엉뚱하지만 누구보다 사이 좋고 끈기 있는 탐정단입니다.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며 결국엔 사건을 해결하죠.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의 우정과 용기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는 어려운 과학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기초 학습을 하고, 심화 학습으로 한 번 더 짚어줍니다. 첫 번째 주제 ‘로봇’에 이어 미래 과학의 집합체 ‘인공 지능’ 이야기를 만나 보고, 계속해서 출간될 ‘공룡’ 세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추리까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