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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쉽게 따라 그리기 1
길벗스쿨 / 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은이), 김언수 (옮긴이) / 2020.06.29
8,800원 ⟶ 7,920(10% off)

길벗스쿨유아놀이책아키야마 가제사부로 (지은이), 김언수 (옮긴이)
작가가 약 10년 동안 문화 센터와 유치원, 학교 등에서 무려 1만 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이다. 아이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하면 잘 그릴 수 있는지, 유치원이나 학교에선 주로 어떤 주제를 그리는지 등을 철저히 연구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유아동 그리기책 가운데서 가장 쉽고 친절한 책이 될 것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사물 그리는 방법이 나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예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배경이나 그림 컨셉을 설정해 두어서 각 주제마다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자연스레 배경을 그리는 실력이 늘어 초등학생이 되어 풍경화나 과학화 등을 그릴 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시중에서 흔히 보는 워크북과 달리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 있어 색연필은 물론 크레파스, 사인펜, 물감 등 어떤 재료도 사용할 수 있다. 하단에는 그림을 그린 날짜를 기록하는 칸이 있다. 다 그리고 난 책은 나중에 아이의 성장일기와 추억이 될 것이다.1. 선 그리기 2. 도형 그리기 3. 해 4. 구름과 비 5. 꽃 6. 튤립 7. 나무 8. 사과 9. 딸기 10. 포도 11. 나비 12. 무당벌레 13. 개미 14. 장수풍뎅이 15. 토끼 16. 고양이 17. 강아지 18. 사자 19. 코알라 20. 오리 21. 자동차 22. 기차 23. 배 24. 비행기 25. 로켓 26. 물고기 27. 고래 28. 돌고래 29. 유령 30. 얼굴 31. 엄마 32. 아빠사물의 형태는 대부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단순한 모양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사물이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알면 곤충, 동물, 식물, 탈것, 사람 등 무엇이든 잘 그릴 수 있지요. 이 원리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 바로 시리즈입니다. 그림 그리기의 원리를 알면 그림 실력이 쑥쑥 자라지요. 하루 10분, 이 책과 함께 그림을 그려 보세요. 주제마다 그리기 순서가 나와 있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요! 손으로 그리기 전에 머리로 이해하는 게 먼저예요 아이가 처음 그림을 그릴 때, 무작정 그리기 시작하면 어려워합니다. 먼저 그리고 싶은 사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고 이해해야 하지요. 사물의 형태는 대부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단순한 모양이 합쳐진 모습입니다. 따라서 그림을 그릴 때 사물이 어떤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무언가 단순한 모양이랑 닮지는 않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손으로 무작정 그리기 전에, 머리로 먼저 이해하는 것. 이것이 바로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이지요. 시리즈는 이런 발상으로 기획된 책입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척척 그릴 수 있게 되지요. 미술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루 10분, 집에서 그림 실력을 키워 봐요! 는 작가가 약 10년 동안 문화 센터와 유치원, 학교 등에서 무려 1만 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입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어떻게 하면 잘 그릴 수 있는지, 유치원이나 학교에선 주로 어떤 주제를 그리는지 등을 철저히 연구했지요. 시중에 나와 있는 비슷비슷해 보이는 유아동 그리기책 가운데서 가장 쉽고 친절한 책이 될 것입니다. 와 함께 하루 10분씩 그림을 그려 보세요. 미술학원에 가지 않아도 이 책만 있으면 그림 실력이 쑥쑥 자랍니다.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혼자서 따라 그릴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아이 성장 단계에 맞는 책을 고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 그리면 창의력이 안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요? 먼저 표현력이 생겨야 창의력도 생겨요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그림을 강요하면 그림 그리기가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아이들은 책을 보고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먼저 표현력을 키우는 게 좋지요. 표현력이 생기면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따라 그린다고 해서 똑같이 따라 그릴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사자의 다리를 더 길게 그릴 수도 있고, 사람 얼굴을 네모나게 그릴 수도 있지요. 그림 재료를 다양하게 써 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마음껏 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차근차근 따라 그리다 보면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기면서 창의력이 발달합니다. 스케치북 없이 책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다 그리고 난 책은 나중에 아이의 성장일기와 추억이 되지요 왼쪽 페이지에는 사물 그리는 방법이 나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아예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배경이나 그림 컨셉을 설정해 두어서 각 주제마다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지요. 자연스레 배경을 그리는 실력이 늘어 초등학생이 되어 풍경화나 과학화 등을 그릴 때 도움이 될 거예요. 또 시중에서 흔히 보는 워크북과 달리 두꺼운 종이에 인쇄되어 있어 색연필은 물론 크레파스, 사인펜, 물감 등 어떤 재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그림을 그린 날짜를 기록하는 칸이 있습니다. 다 그리고 난 책은 나중에 아이의 성장일기와 추억이 됩니다.


두뇌 팡팡 바다 탐험대 옥토넛 가방 퍼즐
mkids(메가스터디) / 메가스터디 유아교재연구회 (지은이) / 2020.02.28
12,000원 ⟶ 10,800(10% off)

mkids(메가스터디)유아놀이책메가스터디 유아교재연구회 (지은이)
퍼즐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도록 12, 18, 24, 35조각으로 난이도별로 나누어져 있다. 고래, 조개, 거북이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바다 동물 모양 퍼즐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퍼즐 판 뒷면에는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길 찾기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맞추는 퍼즐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완성하는 기쁨을 북돋아 줄 것이다.탐험, 구조, 보호! 바다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과 함께 재미는 쑥쑥! 두뇌 팡팡! 2010년 영국 BBC를 시작으로 미국의 디즈니, 중국의 CCTV 등 전 세계 160개국 이상 절찬리에 방영되었던 TV 애니메이션 옥토넛이 로 탄생했어요. 옥토넛 탐험대의 든든한 대장 바나클, 말썽쟁이 부관 콰지, 수줍음이 많은 구급 대원 페이소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 출동했어요. 깊은 바닷속부터 아마존 열대 우림, 극지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연 생태별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담아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았어요! 은 퍼즐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도록 12, 18, 24, 35조각으로 난이도별로 나누어져 있어요. 고래, 조개, 거북이 등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바다 동물 모양 퍼즐을 찾는 재미도 쏠쏠해요. 퍼즐 판 뒷면에는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길 찾기 등 여러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맞추는 퍼즐은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우고 완성하는 기쁨을 북돋아 줄 거예요. 네 가지 그림의 퍼즐을 맞추며 옥토넛 탐험대와 함께 신나는 바다 모험을 떠나 보세요! 1. 작은 가방 안에 쏙 들어가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기 간편해요! 2. 12, 18, 24, 35조각의 단계별 구성으로 두뇌 계발에 유익해요! 3. 퍼즐 판 뒷면에는 여러 가지 유형의 활동이 있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4. 고급 펄프를 사용해서 퍼즐 조각이 도톰하고 튼튼해요!


똑똑해지는 900개 숨은그림찾기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 2020.06.20
15,000원 ⟶ 13,500(10% off)

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은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밭, 학교, 음악회, 바닷속 장면 숨은그림찾기, 숨은 그림을 찾아 컬러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할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가 한가득 담겨 있다. 또한 숨은 알파벳도 찾아보고,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이상한 그림 찾기도 즐겨 보자. 이 책으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쑥쑥 키우고 기발한 곳에 숨어 있는 그림들을 찾으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별의별 그림 찾기가 다 모였어요! 관찰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고, 두뇌를 튼튼하게 해 주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가 한가득!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이상한 그림 찾기도 들어 있어요! 똑똑해지는 900개 숨은그림찾기로 창의력과 사고력도 쑥쑥 키워 보세요! 숨은그림찾기를 포함한 그림 찾기 활동이 무려 900개! 스티커, 색칠 놀이, 알파벳을 활용한 다양한 숨은그림찾기를 즐겨요! 아이들은 ‘심심해, 심심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240페이지의 두툼한 이 숨은그림찾기 책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밭, 학교, 음악회, 바닷속 장면 숨은그림찾기, 숨은 그림을 찾아 컬러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할 수 있는 숨은그림찾기가 한가득 있어요! 또한 숨은 알파벳도 찾아보고, 다른 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이상한 그림 찾기도 즐겨 보세요. 이 책으로 집중력과 관찰력을 쑥쑥 키우고 기발한 곳에 숨어 있는 그림들을 찾으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기르세요! 다른 그림 찾기·같은 그림 찾기로 관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요! 같은 듯 다른 2개의 그림을 비교하면서 다른 그림을 찾아보세요. 사물의 모양, 색깔, 위치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관찰력과 주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같은 그림 찾기를 하면서 사물의 겉모양이나 쓰임새를 알고 비슷한 것끼리 연관 짓는 능력을 익혀요. ‘물고기들의 옷은 어떻게 생겼을까?’, ‘강아지가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등 아이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대화도 해 보세요. 미로 찾기로 두뇌를 개발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요! 굵직한 미로 길을 구불구불 따라가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 고양이가 어떤 색깔의 털실을 갖고 노는지, 토끼가 썰매를 타고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는지, 외계인의 고향 별은 어디인지 길을 따라가며 재미있는 이야기도 지어 보세요. 이상한 그림 찾기로 창의력과 유머 감각을 키워요! 여름의 해변에 눈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농장에 우주인이 있다면요? 이처럼 해변, 농장, 화원, 미식축구장, 스케이트장 등 갖가지 장면에서 뭔가 어색하고 이상한 그림을 찾으세요. 창의력과 유머 감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 하나! 숨은 그림을 찾으며 영어 단어도 익힐 수 있어요! 이 책의 숨은 그림들 아래에는 영어 단어가 쓰여 있어요. 반지 ring, 바나나 banana, 하트 heart, 책 book, 포크 fork 등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되풀이해 익힐 수 있답니다.


엄마표 꼬물꼬물 종이접기
로그인 / 김은주 (지은이) / 2020.03.02
11,500원 ⟶ 10,350(10% off)

로그인유아놀이책김은주 (지은이)
종이접기 전문가이자 종이조형 회사 페이퍼플레이 대표인 김은주 저자의 유아 종이접기 책이다.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종이접기 프로그램 개발 및 출간 작업에 힘써 온 저자가 19년간 연령별·세대별 교육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차곡차곡 담아낸 결과물이다. 자꾸만 스마트폰과 TV에 쏠리는 아이의 관심을 하루 10분 엄마와의 종이접기 시간으로 건강하게 유도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통해 타고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계발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동안 본문 수록 작품 선정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또한 이 책은 유치원 누리 과정 / 초등 1· 2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아이의 신체 운동· 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의 5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년 12개월에 따른 시기별 종이접기 작품 36개를 실어 아이들이 계절감을 익힐 수 있고, 월별 3가지 작품을 난이도별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동기 부여가 되도록 했으며, '부록'의 도화지를 직접 색칠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놀이와 활동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썼다.머리말/ 우리 아이 1년 스케줄 도구와 재료/ 기본 접기 기호 PART 1 봄,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 3월 새싹이 자라 꽃이 피었어요 / 꽃 화분으로 나를 소개해요 나만의 책을 만들어요 4월 꿀벌이 꽃을 찾아 꿀을 따요/ 봄 소풍 가방을 만들어요 예쁜 소풍 모자를 만들어 보세요 5월 하트 나무를 만들어요/ 사랑을 담은 카네이션 팝업 카드 효도 쿠폰 지갑을 만들어요 PART 2 여름, 시원하게 즐기는 계절 6월 안전을 지키는 교통 표지판을 만들어요/ 귀여운 재활용 주머니를 만들어요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킴이 7월 배를 타고 바다 여행을 떠나요/ 요리조리 헤엄치는 물속 친구들을 만나요 바닷속 친구들로 벽 장식을 만들어요 8월 공룡 부채는 참 시원해요/ 토끼와 거북이를 응원해요 공룡 꼬리 만들어 꼬리잡기 놀이해요 PART 3 가을, 풍성한 수확의 계절 9월 커다란 해바라기를 만들어요/ 마라카스를 만들어 응원해요 가을 운동회 메달을 준비해요 10월 부엉이 친구가 울고 있어요/ 핼러윈 모자를 만들어요 핼러윈 데이 바구니를 만들어요 11월 삐뽀삐뽀, 119 소방차를 만들어요/ 바람의 방향을 알 수 있어요 불 조심! 소화기를 만들어요 PART 4 겨울, 포근한 눈송이의 계절 12월 눈꽃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요/ 크리스마스 리스로 집을 장식해요 루돌프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요 1월 멋진 탈것들로 여행을 떠나요/ 해외 여행 필수품, 여권을 만들어요 외국 친구에게 한복을 선물해 볼까요 2월 윷을 만들어 민속 놀이를 즐겨요/ 전통 문양 머리띠를 만들어요 복을 불러오는 복주머니를 만들어요 *부록: 도화지- 나만의 1년 종이접기 책- 1년 12개월 다양하고 재미있는 36개 작품을 난이도별로 구성(5~8세 손놀이 책) - 유치원 누리교육 과정과 연계한 활동으로 5가지 영역 발달 가능 - 엄마표 독자들뿐만 아니라, 학교 수업과 방과후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1년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수록. 종이접기 전문가이자 종이조형 회사 페이퍼플레이 대표인 김은주 저자의 유아 종이접기 책 『엄마표 꼬물꼬물 1권 종이접기』가 출간되었다.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종이접기 프로그램 개발 및 출간 작업에 힘써 온 저자가 19년간 연령별· 세대별 교육을 진행하며 쌓은 경험을 차곡차곡 담아낸 결과물이다. 자꾸만 스마트폰과 TV에 쏠리는 아이의 관심을 하루 10분 엄마와의 종이접기 시간으로 건강하게 유도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통해 타고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계발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 동안 본문 수록 작품 선정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또한 이 책은 유치원 누리 과정/ 초등 1· 2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아이의 신체 운동· 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의 5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년 12개월에 따른 시기별 종이접기 작품 36개를 실어 아이들이 계절감을 익힐 수 있고, 월별 3가지 작품을 난이도별로 구성하여 자연스럽게 동기 부여가 되도록 했으며, '부록'의 도화지를 직접 색칠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놀이와 활동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신경을 썼다. 흥미와 놀이가 잘 융합된 똑똑한 창의 놀이, 종이접기. 종이접기는 발달 단계에 있는 5~8세 유아들과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방법으로, 머리와 손을 함께 발달시키는 데 최적화된 대표적인 두뇌발달 놀이이며, 요즘처럼 바이러스와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시기에 특히 유용한 실내 놀이이기도 하다. “꼬물꼬물 종이접기는 아이의 사고력, 상상력, 독립심, 성취감, 창의력,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최고의 엄마표 놀이입니다.”


바다 100층짜리 집
북뱅크 / 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 2014.09.25
11,000원 ⟶ 9,900(10% off)

북뱅크창작동화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
100층짜리 집 시리즈 3권. 아래로 아래로 바다 속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내려가는 사이 각각 다른 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차례차례 나타나는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그림만 살펴보아도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생태를 알 수 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어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100층짜리 집』 시리즈 제1탄 하늘로, 제2탄 땅속으로, 드디어 제3탄! 이번엔 바다로 가자!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이상하고 아름다운 바다 100층짜리 집에 놀러 오세요! ;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바다 10층씩을 탐험하며 내려가다 보니 어느새 1에서 100까지 다 익혔네! 바다 100층 집에서 콩이는 누굴 만나고, 무엇 무엇을 볼까? 콩이와 함께 바다 속 이상한 집을 향한 모험 여행, 준비 땅! 아래로 아래로 바다 속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내려가는 사이 각각 다른 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해달, 돌고래, 불가사리, 문어, 해마, 곰치, 해파리, 게, 아귀, 소라게, 이렇게 차례차례 나타나는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그림만 살펴보아도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생태를 알 수 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어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100층짜리 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그림책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유아들이 바다 100층까지 깊이 내려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아래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척이나 신선하다. 여자 아이는 콩이를 아주 좋아해서 날마다 옷 갈아입히기 놀이를 하며 놀았습니다.콩이는 여자 아이가 골라주는 옷이랑 장신구가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런데 물에 빠지는 동안콩이의 모자와 가방, 목걸이, 팔찌, 리본, 겉옷이랑 셔츠, 치마, 구두, 머리카락까지 모두 어딘가로 흩어져 버리고…콩이는 이상한 거품 소용돌이에 빨려 들고 말았습니다. 어? 다음 층에 살고 있는 건?“여긴 돌고래 집이니?”“응. 여긴 10층씩 각각 다른 동물이 살고 있어.”“얘가 입고 있는 옷 멋지지 않니? 조금 전에 주웠단다.”“아, 그거 내 치마야! 근데 정말 잘 어울리네.”“대신 너는 은비늘 치마를 입지 않을래?”20층에 다다랐습니다.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으악, 도깨비다!
느림보 / 손정원 (글), 유애로 (그림) / 2002.08.10
15,000원 ⟶ 13,500(10% off)

느림보창작동화손정원 (글), 유애로 (그림)
깊은 산골 마을, 혼자 살면서 옹기를 굽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마을에는 일곱 장승만 남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을 장승들은 밤만 되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단, 해가 뜨기 전까지 꼭 제자리로 돌아와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키다리, 주먹코, 뻐덩니, 멋쟁이, 짱구, 퉁눈이 등 일곱 장승들은 낮에는 콩당콩당 말싸움을 하고, 밤에는 팔 다리가 생겨나, 옹기나르기 시합을 하고, 낚시도 가고, 수영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놀다가 새벽까지 돌아오지 못한 멋쟁이는 개울에 발이 붙어 버렸다. 앞으로 영영 움직일 수 없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사람들이 몰래 멋쟁이와 귀한 옹기를 훔쳐 달아난다. 남은 여섯 장승들은 멋쟁이를 구하기 위해 머리를 짜고, 그 작전은 멋지게 성공한다. 전통 문화와 환경의 보호, 친구간의 우정 등 보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 주제는 절대 이야기 위로 떠오르지 않는다. 아름다운 밤풍경을 보는 즐거움과 개성 만점의 장승들의 말장난을 듣는 즐거움이 있다. 30년 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한 손정원과 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유애로가 함께 만들었다. 느림보 그림책 첫번째 권으로, 장승과 옹기, 한국의 자연이 지닌 투박한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살려낸 그림과 익살맞은 장승들의 대화가 간결하게 담긴 글이 잘 어울린다.


내 친구 지구
미디어창비 / 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은이), 프란체스카 산나 (그림), 김지은 (옮긴이) / 2020.02.25
19,000원 ⟶ 17,100(10% off)

미디어창비창작동화패트리샤 매클라클랜 (지은이), 프란체스카 산나 (그림), 김지은 (옮긴이)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휩쓴 뉴베리 상 메달리스트 패트리샤 매클라클랜이 글을 쓰고 ‘202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프란체스카 산나가 그림을 그렸다. 50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작가가 환상적인 협업으로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한다.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지구를 ‘친구’로 그려 환경과 공존에 대해 깊고 넓은 생각을 끌어내는 작품이다. <내 친구 지구>는 지구가 살아 있다는 막연한 개념을 어린이 캐릭터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낮과 밤,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지구를 페이퍼 커팅과 플랩으로 표현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볼거리가 한가득하다. 지구와 숨바꼭질하듯 놀다 보면 계절이 돌고 도는 것이 선물임을, 어느 생명 하나 이유 없이 태어난 건 없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음속에 저절로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이 자라나는 책으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찾아보게 만든다.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반세기를 뛰어넘어 지구로 하나 된 뉴베리상 수상 작가 X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한국 & 미국 동시 출간! 독일, 이탈리아, 중국까지 전 세계 어린이가 함께 읽는 ‘지구의 날 50주년’ 기념 헌정 그림책 내 친구 지구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세계적인 아동문학상을 휩쓴 뉴베리 상 메달리스트 패트리샤 매클라클랜이 글을 쓰고 ‘2020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프란체스카 산나가 그린 신작 『내 친구 지구』(미디어창비)가 출간되었다. 50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작가가 환상적인 협업으로 ‘지구의 날 50주년’을 기념한다. 이 책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지구를 ‘친구’로 그려 환경과 공존에 대해 깊고 넓은 생각을 끌어내는 수작이다. 새봄을 맞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출간되고 이탈리아, 독일,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내 친구 지구』는 지구가 살아 있다는 막연한 개념을 어린이 캐릭터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낮과 밤,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지구를 페이퍼 커팅과 플랩으로 표현해, 책장을 넘길 때마다 볼거리가 한가득하다. 지구와 숨바꼭질하듯 놀다 보면 계절이 돌고 도는 것이 선물임을, 어느 생명 하나 이유 없이 태어난 건 없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는 모두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마음속에 저절로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이 자라나는 책으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찾아보게 만든다. 지구라는 별에 같이 모여 살게 된 건 우리들의 행운이에요 내 친구 지구가 겨울 낮잠에서 깨어났다. 지구는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차곡차곡 펼쳐 보이기 시작한다. 땅속 씨앗, 은빛 실을 잣는 거미, 울새와 굴뚝새처럼 작은 동물과 긴 날개를 가진 앨버트로스, 굴을 파는 두더지, 단잠에 빠질 준비를 마친 침팬지처럼 커다란 동물도 돌본다. 툰드라의 순록과 북극곰도, 푸른 바닷속에 살아 있는 모든 생명도 하나하나 보듬는다. 때론 메마른 땅에 비를 내려 주고, 그러다 가끔은 홍수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지구는 그 땅을 다시 잘 말려 준다. 가을이 지나 다시 추위가 찾아오면 내 친구 지구는 소곤소곤 속삭이며 온 세상에 눈을 내린다. 새하얀 세상 아래 모든 동물들이 잠들자, 지구도 그제야 포근한 눈 이불을 덮고 눕는다. 그리고 따뜻하고 환한 햇살이 가득할 새봄을 기다리며 잠이 든다. 한결같이 건강한 에너지와 희망이 넘치는 다정한 지구의 모습은 우리가 지구라는 별에 태어난 게 크나큰 행운이라고 느끼게 해 준다. 찬란하고 소중한 우리별, 지구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요? 남극 대륙이 사상 처음으로 영상 20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면적에 가까운 산림을 삼킨 호주 산불로 야생동물이 5억 마리나 사라졌다고 한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불행이 세계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 모든 건 자연의 동식물,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우리의 삶은 지구와 맞닿아 있고 지구의 미래는 오늘도 우리가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내 친구 지구』 속 지구가 우리를 위해 해내는 일들은 실로 놀라운데, 사람들은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은 지구의 친구가 되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고 조용히 일러 준다.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휴지 대신 손수건을,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재사용 제품을 써 보는 것도 좋다. 아주 작은 실천이 모이고 모여 눈부신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모든 세대에게 전하는 말, 내 친구 지구를 부탁해! 그동안 많은 설화와 문학에서 지구는 대지의 ‘여신’과 ‘어머니’,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내 친구 지구』 속 지구는 당차고 건강하며 호기심 많은 여자아이로 그려졌다. 누가 보아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귀여운 캐릭터는 세계 어느 나라에나 있을 법한 어린이의 모습이다. 내내 행복한 표정으로 거미줄로 실뜨기도 하고, 강물에 온몸을 담그고 물장난도 치고, 낙엽을 타고 여행도 한다. 어른 독자들은 어린이를 닮은 지구가 자연 속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지구의 행복이 바로 우리의 미래라는 걸 깨닫게 된다. 역대 최연소 타임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행동을 시작하면 희망이 찾아온다.”라고 말했다. 어린이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오늘부터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먼 미래에도 우리 지구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말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지구의 경이로움에 감탄하게 되는 책 뉴베리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패트리샤 매클라클랜은 지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시처럼 아름답고 가슴 따스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주목한 화가 프란체스카 산나의 그림은 단단하고 매끄러운 선, 포근한 색감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펼쳐 보인다. 공평하고 너른 시선으로 모든 대륙과, 계절, 동물을 담아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 누구든 지구와 친구가 될 수 있다. 또 지구가 자연 속에서 노니는 모습을 플랩으로 들춰 보고, 다양한 모양으로 오려진 종이를 촉감으로 느끼며 지구와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 지구와 숨바꼭질하듯 놀다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들여다보고 한껏 누리며, 지구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것이다.


진짜 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
길벗스쿨 / 이정아 (지은이) / 2019.05.17
12,000원 ⟶ 10,800(10% off)

길벗스쿨유아놀이책이정아 (지은이)
동물, 곤충, 식물, 사물, 탈것, 사람 등 총 6가지 주제로 나누어 무려 196가지 작품이 수록된 ‘그리기 대백과’이다. 유아 시절 흔히 그리는 동식물과 사람부터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 흔히 그리는 주제들을 선별하여 대부분 수록하였다. 또 그림이 바뀌는 단계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 한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혼자 책을 보고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다. 아이가 그려 달라고 하는 것이 있다면 책에서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 그려 보자. 몇 번 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꽤 그럴듯한 그림이 완성된다. 얼핏 보면 따라 그리기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복잡한 그림도 그저 동그라미나 세모, 네모 등의 도형에 몇 가지 직선이나 곡선을 더한 것뿐이다. 몇 번 따라 그리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책을 보지 않아도 그림 그리기에 자신이 생긴다. 또 엄마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아이는 스스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1장 동물 강아지와 고양이 10 돼지와 양 12 여우와 말 14 닭과 병아리 16 원숭이와 부엉이 18 사자와 호랑이 20 다람쥐와 기린 22 곰과 판다 24 하마와 악어 26 토끼와 코알라 28 코끼리와 생쥐 30 오리와 개구리 32 문어와 오징어 34 돌고래와 상어 36 펭귄과 물개 38 공룡 40 2장 곤충 무당벌레와 잠자리 44 나비와 매미 46 개미와 거미 48 꿀벌과 애벌레 50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52 달팽이와 메뚜기 54 3장 식물 장미와 튤립 58 나팔꽃과 해바라기 60 사과·바나나·딸기·포도 62 버섯·당근·배추·피망 64 나무 66 해·달·별·구름 68 4장 사물 가위·연필·안경·책 72 칫솔·치약·컵·비누 74 우산과 장화 76 모자·티셔츠·바지·양말 78 텔레비전·시계·핸드폰·라디오 80 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 82 사탕·아이스크림·햄버거·케이크 84 로봇 86 집 88 5장 탈것 자동차와 버스 92 경찰차와 구급차 94 소방차와 트럭 96 굴착기과 불도저 98 자전거 100 비행기와 헬리콥터 102 돛단배와 잠수함 104 여객선 106 기차 108 우주선과 로켓 110 6장 인물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114 엄마와 아빠 116 할머니와 할아버지 118 의사와 간호사 120 우주비행사와 외계인 122 산타 할아버지와 눈사람 124 백설공주와 마녀 126 인어공주와 왕자 128 피노키오와 파란 천사 130 빨간 모자와 늑대 132사자, 호랑이, 나비, 꽃, 소방차, 엄마, 아빠… 아이가 그림을 그려 달라고 조르는데 그림에 자신이 없는 엄마라고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 보세요. 책에 나온 순서대로 따라 그리다 보면 순식간에 귀여운 그림이 완성! 그림에 자신이 없는 곰손 엄마도 금손 엄마로 변신하지요. 또 엄마가 따라 그리는 모습을 보고 아이 스스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답니다.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따라 그릴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엄마는 물론,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그리기 대백과입니다. 아이가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면 당황하는 엄마라고요? <진짜 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로 아이랑 그리기 놀이를 해 봐요! 사자, 호랑이, 나비, 꽃, 사과, 소방차, 엄마, 아빠… 아이는 크면서 우리 주변 사물의 생김새와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 갑니다. 3~4살 무렵이 되면 엄마한테 이것저것 그려 달라고 조르기 시작하지요. 그럴 때마다 그림에 자신이 없는 엄마는 당황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그려 주려 하지만 표현 방식에 한계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그런 엄마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그려 달라고 하는 것이 있다면 책에서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 그려 보세요. 몇 번 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꽤 그럴듯한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얼핏 보면 따라 그리기 어려워 보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복잡한 그림도 그저 동그라미나 세모, 네모 등의 도형에 몇 가지 직선이나 곡선이 더한 것뿐이랍니다. 몇 번 따라 그리다 보면 요령이 생겨서 책을 보지 않아도 그림 그리기에 자신이 생기지요. 또 엄마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아이는 스스로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자, 이제 <진짜 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로 아이랑 그림 그리기 놀이에 도전해 보세요. 총 196가지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리기 대백과’ 엄마는 물론,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요 동물, 곤충, 식물, 사물, 탈것, 사람 등 총 6가지 주제로 나누어 무려 196가지 작품이 수록된 ‘그리기 대백과’입니다. 유아 시절 흔히 그리는 동식물과 사람부터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서 흔히 그리는 주제들을 선별하여 대부분 수록하였지요. 또 그림이 바뀌는 단계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 한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혼자 책을 보고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답니다. 엄마는 물론,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입니다. 따라 그리면 창의력이 발달하지 않을까 봐 걱정된다고요?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기면 창의력은 저절로 발달해요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시작조차 망설이는 아이에게 자기만의 그림을 강요한다면 그림 그리기가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처음엔 다른 사람의 그림을 따라 그리면서 표현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표현력이 생기면 그림 그리기가 즐거워지고 자신감이 생기지요. 또 따라 그린다고 해서 진짜 똑같이 따라 그릴 필요는 없어요. 예를 들어, 사자의 다리를 더 길게 그릴 수도 있고, 사람 얼굴을 네모나게 그릴 수도 있지요. 그림 재료를 다양하게 써 보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마음껏 칠해보는 것도 창의력 키우는 데 좋아요. 차근차근 따라 그리다보면 표현력과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자기만의 스타일이 생기면서 창의력이 발달합니다. 다양한 그리기 팁을 제공해서 그림 실력을 높여요 본문 하단에는 ‘이것도 그려 봐요’와 ‘이렇게 그려 봐요’ 코너를 마련해 두었어요. ‘이것도 그려 봐요’는 관련 주제를 다양하게 보여 주는 코너예요. 예를 들어, 주제가 문어와 오징어라면 복어, 금붕어, 열대어, 뱀장어 같은 다른 바닷속 생물들을 소개하지요. ‘이렇게 그려 봐요’는 채색 방식, 사람의 표정, 헤어스타일 등 일부를 바꿔서 새로운 그림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코너예요. 이렇듯 다양한 그리기 팁을 제공해서 그림 실력을 높여 준답니다.


100층짜리 집
북뱅크 /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2009.06.25
9,500원 ⟶ 8,550(10% off)

북뱅크창작동화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100층 짜리 건물의 10층씩을 오르며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이다. 등장하는 10종류의 동물-생쥐, 다람쥐, 개구리, 무당벌레, 뱀, 꿀벌, 딱따구리. 박쥐, 달팽이, 거미-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읽는 재미를 더했다. 또 그림을 통해 각 동물들의 생태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다. 한 권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책이다. 아울러 유아들이 높이높이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편집했다.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하늘까지 닿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100층짜리 집에 놀러 오세요! ;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10층씩을 탐험하며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1에서 100까지 다 익혔네! 각기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을 오르는 사이 저절로 1에서 100까지 쉽게 익힐 수 있는 그림책. 등장하는 10종류의 동물-생쥐, 다람쥐, 개구리, 무당벌레, 뱀, 꿀벌, 딱따구리. 박쥐, 달팽이, 거미-의 특징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놓아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끼게 해 준다. 또 그림을 통해 각 동물들의 생태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이 한 권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아들이 높이높이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도록 한 지은이의 궁리가 무엇보다 신선하다. * 일본도서관협회 선정도서 *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회 선정도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이 신선한 숫자 그림책을 펴내게 된 것을 행운 중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로 진행하면서 읽는 책이 지금껏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처럼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살려 고안된 책은 없었습니다. 더욱이, 한 층 한 층 올라갈 때마다 펼쳐지는 집안 풍경이 어쩌면 그리 세밀한지 그리고 의인화된 동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어쩌면 그리 유머에 넘치는지, 아이들은 몇 번을 읽고도 또 들여다보며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냅니다. 무릇 좋은 그림책이란 보고 또 보아도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생겨나는, 이야기의 샘을 숨기고 있는 책일 것입니다. 전체가 하나의 큰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또 10층마다 각각 다른 생쥐, 다람쥐, 개구리, 무당벌레, 뱀, 꿀벌, 딱따구리. 박쥐, 달팽이, 거미의 이야기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이 누구일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런 기발한 상상의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의 독자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마침, 이 책을 낸 일본 출판사 홈페이지에 이 책에 얽힌 저자의 이야기가 자세히 실려 있었습니다. 저자의 목소리가 무척이나 생생하게 나타나 있는 글이라, 이 책을 이해하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요약하여 소개하기로 합니다. …약 2년 전, 딸이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 수학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숫자에 대한 감각을 쉽게 익히지 못하는지라, 그걸 책의 구조를 빌려 이해하기 쉬운 그림책으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10층씩 무언가가 그려져 있어 그것이 10개가 되어 합계 100이 된다. 그리고 그 위에, 무언가가 단순히 늘어서 있는 것보다는 하나하나 쌓여 올라가 큰 숫자가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100층 건물을 이용하는 것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리하여 우선 20층 정도의 간단한 집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딸아이가 “아빠, 이걸로 이야기를 해주세요!” 하며 대단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딸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며 노는 동안, 주인공이 100층을 향해 올라가는 설정과 높이를 표현하기 위해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는 게 좋겠다는 데까지 생각이 다다랐습니다. 잘만 되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책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실제 작업에 들어가서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만드는 일과 100층 분의 방들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시간이 무척 많이 들었습니다. 도중에, 내 자신이 가고 싶은 장소와 내가 살고 싶은 방을 떠올리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부터는 쉽게 진행되었고, 즐겁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1, 2, 3, 4… 하고 숫자만을 익히는 단순한 그림책을 넘어서서, 아이들이 다채로운 그림과 이야기를 즐기는 가운데 저절로 숫자의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숫자 그림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주인공 도치가 되어 다음엔 어떤 방과 어떤 동물을 만날 수 있을까,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100층 꼭대기까지 올라가 볼까요? -이와이 도시오 아이와 온 가족이 이 책이 나달나달해질 때까지 오래오래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랍니다.뱀이 살고 있었습니다.“아야야야야… 충치가 생겼어.”“내가 빼 줄게. 조금만 참아. 이얏!”“우리랑 뱀넘기 하지 않을래? 시-작!”“와, 정말 재밌다!”50층까지 올랐습니다.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 14~15여기에는…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아! 박쥐였습니다.“히히히, 네 목에서 피를 좀 빨아도 될까?”“싫어!”“화장실 좀 써도 될까요?”“위층에 있어. 그런데 너에게 맞을지 모르겠네.”80층까지 올랐습니다.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 20~21거미가 살고 있었습니다.“네가 도치구나! 100층에서 널 기다리고 있단다.”“누굴까? 가슴이 막 두근거리네.”“지금 엘리베이터 공사 중이야. 이제 곧 탈 수 있어.”“그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드디어 100층에 도착했습니다. p. 24~25100층에 다다르니 거미 왕자가 도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편지를 보낸 게 너였어?”“응. 망원경을 보다가 널 발견하곤 편지를 보낸 거야.어서 와!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어, 도치야, 우리 같이 별 보러 갈까?” p. 26~27- 본문 발췌 - 별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도치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어느 날, 도치에게 이런 편지가 왔어요.나는 100층짜리 집 꼭대기에 살고 있어,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 여기야. “누가 보낸 거지? 응? 100층짜리 집이라고? 재미있겠는걸.”도치는 그 집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p. 2“누구 안에 계세요?”아무리 기다려도 대답이 없었습니다.도치는 주저주저하며 층계를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어? 여긴 생쥐들 집인가?“안녕? 100층 꼭대기에 가려고 하는데 좀 지나가도 될까?”“그럼, 되고말고!”이윽고 도치는 10층까지 올랐습니다. p. 6~7개구리가 살고 있었습니다.“젖으면 안 되니까 우산을 써.”“왜 우산을 써야 해?”“집 안인데 비가 오네?”“우린 이슬을 모아 목욕을 해.”30층까지 올랐습니다.다음 층에는 누가 살까요? p. 10~11- 분문 발췌 -


똥이 풍덩! : 남자
비룡소 / 알로나 프랑켈 글·그림 / 2001.04.23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알로나 프랑켈 글·그림
친근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 주는 아기 그림책. 작가가 아들의 배변 훈련을 돕기 위해 직접 쓰고 그렸다.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변기를 혼자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아이가 오줌과 똥을 조금 참았다가 변기 안에 정확히 싸는 장면에서는 독자들까지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친근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들의 배변 훈련을 도와주는 아기 그림책 1975년 처음 발표된『똥이 풍덩!』은 알로나 프랑켈이 아들의 배변 훈련을 돕기 위해 직접 쓰고 그렸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기저귀를 벗고 변기를 혼자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아이가 오줌과 똥을 조금 참았다가 변기 안에 정확히 싸는 장면에서는 독자들까지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화자인 엄마는 조금씩 똥과 오줌을 가려 가기 시작하는 아이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즉, 어른이 아이에게 하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변화를 관찰하고 성장을 도와주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부모의 태도는 지은이 알로나 프랑켈의 작가 정신과도 통한다. 그녀는, "아이들의 감정과 의사를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는 것이 어른의 역할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즉,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은 주입식이나 억지스런 교육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의 흐름에서 스스로 이루어가는 것이다. 이 책이 가지는 또 하나의 매력은 편안하고 친근한 등장 인물들의 모습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캐릭터 상품화가 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은 책 속에 갇힌 인물이 아닌 아이들과 직접 말하고 행동하는 동적인 인물이다. 주인공 용(송)이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친근한 모습이다. 고수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과 앙증맞은 눈, 코, 입. 그리고 각 장마다 보여주고 있는 아이의 행동들은 더욱 그렇다. 특히 이 책은 아기 때부터 3세 정도의 아이로까지 성장해 가는 모습을 차례대로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지금의 모습을 책과 비교해 가면서 읽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재미는 아이들에게 자칫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배변 훈련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준다.『똥이 풍덩!』은 아이의 성별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도록 남자, 여자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되었다. 같은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성별에 따라 주인공들의 모습이 다르다. 따라서 자신과 동일한 성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는다면 아이들의 재미는 더욱 커 질 것이다. 또 폭신한 촉감을 주는 스펀지 커버를 사용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더해준다.


꽁꽁꽁
책읽는곰 / 윤정주 글.그림 / 2016.07.01
12,000원 ⟶ 10,8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윤정주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35권. 냉장고 속 온갖 친구들이 한판 신나게 떠들썩한 잔치를 벌이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이야기 안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좋아하는 냉장고 속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고, 이 음식들이 살아서 움직이며 온갖 수다와 함께 멋진 사건들을 펼쳐 간다. 모두 잠든 캄캄한 밤, 아빠가 집에 돌아왔다. 한 손에는 호야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그런데 아빠가 그만 냉장고 문을 제대로 안 닫고 가 버렸다. 삐삐삐, 경고음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났다. 냉장고 온도가 올라가니 아이스크림은 점점 녹기만 하고 냉장고 친구들은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굴렀다. 다음 날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을 보고 슬퍼할 호야를 위해 요구르트 오 형제가 나섰다. 과연 요구르트 오 형제는 아이스크림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차가운 냉장고 속 따뜻한 이야기! 일러스트레이터 윤정주가 직접 쓰고 그린 첫 창작 그림책, 《꽁꽁꽁》 드디어 출간! 모두 잠든 캄캄한 밤, 아빠가 집에 돌아왔어요. 한 손에는 호야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들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아빠가 그만 냉장고 문을 제대로 안 닫고 가 버린 거예요. 삐삐삐, 경고음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났어요. 냉장고 온도가 올라가니 아이스크림은 점점 녹아내리고, 냉장고 친구들은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 굴러요. 다음 날, 녹아 버린 아이스크림을 보고 슬퍼할 호야를 위해 요구르트 오 형제가 나섰어요! 과연 요구르트 오 형제는 아이스크림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요?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깜깜한 밤, 아빠가 집에 돌아왔어요. 새벽 2시를 가리키는 부엉이 시계마저 술 마시고 늦게 들어온 아빠를 한심한 듯 노려보네요. 귀염둥이 아들 호야를 위해 아이스크림 사 오는 걸 잊지 않은 다정한 아빠니까 용서해야겠지요. 그런데 이를 어째요.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냉장실’에 ‘거꾸로 뒤집어’ 넣은 채, ‘문도 닫지 않고’ 가 버렸지 뭐예요. 냉장고 경고음이 삐삐삐 울리는 가운데, 냉장고 속 음식들이 모두 살아났어요! 저마다 한마디씩 불평을 내놓는 바람에 냉장고 안이 온통 와글와글 시끌벅적하네요. 이때 용감하게 나선 요구르트 오 형제! 아이스크림이 흘러내려 온 냉장고를 더럽힐 수 있으니, 일단 가장 시원한 곳으로 아이스크림 통을 옮겨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더 큰 사고를 치고 마네요. 아이스크림 통이 카스텔라 위로 엎어져 버린 거예요. 요구르트 오 형제가 어쩔 줄 몰라 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초코칩 쿠키 가족이 나섰어요. 공병들처럼 척척척 움직여서 흘러내리는 아이스크림을 단단히 막아 주지요. 이제 한숨을 좀 돌리나 했더니, 이번엔 아래층 딸기 자매들이 위층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알아보려고 올라왔어요. 아이코, 딸기 자매들 눈에는 녹아내린 아이스크림이 수영장 물처럼 보였나 봐요. “수영장이다!” 외치며 첨벙첨벙 뛰어드는 소리에 온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모두 모여들어요. 냉장고 문이 열려서 덥던 차에 잘됐다 싶은 거지요. 이제 냉장실은 진짜 난장판이 되었어요. 모두 신이 났지만 요구르트 오 형제는 걱정입니다. 다름 아닌 호야 때문이지요. 아빠가 사 온 아이스크림이 다 녹아 엉망이 된 걸 보면 귀염둥이 호야가 얼마나 실망할까요? 속닥속닥 숙덕숙덕 소곤소곤 수군수군…… 요구르트 오 형제는 갖은 지혜를 짜낸 끝에, 최고의 반전을 준비합니다. “그림책은 어린이의 엔터테인먼트”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 그림책 《꽁꽁꽁》 그림책 《꽁꽁꽁》은 이렇듯 냉장고 속 친구들이 한바탕 떠들썩한 잔치를 벌이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우선 누구나 좋아하는 냉장고 속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고, 이 음식들이 살아서 움직이며 멋진 사건들을 펼쳐 갑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보통 아이들과 꼭 닮은 요구르트 오 형제가 있습니다. 냉장고 마을에 닥친 위기를 앞장서서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그러면서도 꾸준히 해결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엄청난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 내지요. 이 모든 노력의 기반에는 호야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는 대부분 모든 사물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는 ‘물활론적 세계관’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물이 살아 말을 하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 어쩌면 현실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음식들이 살아나 수다를 떨고 떠들썩한 사건을 만들어 내는 그림책 《꽁꽁꽁》에는 아이들다운 생명력과 쾌활함이 넘쳐흐릅니다. 일본의 그림책 편집자 도이 아키후미는 《시작, 그림책》이라는 그림책 가이드북에서 그림책이란 ‘어린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라고 말했습니다. 본질에 가까운 그림책이란 어린이가 그 안에서 충분히 놀 수 있는 그림책, 책장을 덮고 나면 ‘또 읽어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는 그림책이 아닌가 합니다. 《꽁꽁꽁》은 그러한 그림책의 본질에 가까이 가고자 어린이의 마음을 최우선에 두고 만든 그림책입니다. 요구르트 오 형제를 비롯하여 어린이처럼 자그마한 냉장고 친구들이 들썩들썩 신나게 노는 모습과 냉장고에 닥친 위기를 직접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어린이에게 커다란 기쁨과 용기를 선물하길 바랍니다. 23년차 일러스트레이터의 첫 창작 그림책! 그림책 작가 윤정주는 20년 넘도록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해 오면서 늘 다른 사람이 쓴 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직업으로서 하는 일이지만, 한 작품 한 작품 그릴 때마다 그 세계 안으로 들어가 즐겁게 놀면서 작업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완벽하게 몰입할 수 없는 작품이라면 아예 작업을 하지 않는 편이고요. 일러스트레이션이라는 말이 ‘빛내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듯, 일러스트레이션이란 글을 압도하거나 글과 상관없이 자기 스타일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글이 잘 읽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작업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윤정주 작가는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나 출판사 주력 도서에 섭외 1순위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심지어는 그가 한국판 그림을 그린 일본 동화가 일본으로 역수출되는 일도 있었지요. 그런 윤정주 작가가 이번에는 이번에 처음 스스로 이야기를 만든 책을 어린이 독자들 앞에 수줍게 꺼내 놓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처음으로 ‘글·그림을 함께 한’ 작품을 내놓을 때, 가장 빠지기 쉬운 것이 잔뜩 힘을 준 내용에 화려한 필력을 뽐내고 싶은 유혹입니다. 하지만 윤정주 작가는 20년 넘도록 자신의 책을 즐겁게 봐 주었을 어린이 독자들을 가장 우선순위에 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작품 후기에 ‘모두 즐겁게 읽어 주세요.’라는 짤막한 한마디를 남겼습니다. 이 책을 보는 아이들과 함께 읽는 어른들이 잠시나마 함박웃음을 짓는 것, 그것이 윤정주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 유일한 의미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길벗스쿨 /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은이), 김정화 (옮긴이) / 2019.12.09
12,800원 ⟶ 11,520(10% off)

길벗스쿨유아놀이책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은이), 김정화 (옮긴이)
2016년 첫 출간 이후 국내 누적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의 개정증보판으로, 18가지 작품을 새롭게 추가해 총 185가지로 업그레이드했다. 단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작품 수를 담고 있는 종이접기 대백과이다. 전통 접기, 동물, 곤충, 물속 생물, 새, 탈것, 꽃과 열매, 장난감, 생활 소품 등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모든 작품을 담았다. 어린이가 어른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쉽게 따라 접을 수 있게 쉽고, 정확하다. 각 작품들의 특성과 내용에 알맞게 색종이 색깔을 고려하고, 접은 뒤 그림을 덧그리고 색칠하는 작업도 소개한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한복, 카네이션, 미니카, 해바라기, 버스, 우주선, 나무 등 우리나라 독자들이 필수적으로 접는 목록을 대거 추가해서 완성도를 높였다.기본 종이접기와 기호 읽는 법 10 찾아보기 250 1장 전통 접기 주스 컵 18 돈지갑 19 집 20 피아노 20 투구 22 금붕어 23 윗도리 24 바지 25 동서남북 26 종이 딱총 27 딱지 28 실 팽이 29 표창 30 쌍둥이 배 32 바람개비 33 마술 배 34 배 35 학 36 풍선 38 2장 동물과 곤충 개와 고양이 40 여우 41 토끼 42 돼지 43 코끼리 44 말 45 소 46 곰 48 스테고사우루스 50 아파토사우루스 52 티라노사우루스 54 매미 56 사슴벌레 58 장수풍뎅이 59 달팽이 60 메뚜기 61 나비 62 3장 물속 생물과 새 올챙이 64 개구리 65 엔젤피시 66 오징어 68 새우 70 문어 72 바다사자 73 물개 74 돌고래 76 고래 78 거북 79 입체 거북 80 펭귄 82 공작 83 긴꼬리닭 84 잉꼬 86 펠리컨 88 꿩 90 수탉 91 비둘기 92 까마귀 93 제비 94 4장 탈것 비행기 96 배꼽 비행기 97 오징어 비행기 98 제트기 99 오징어포 비행기 100 요트 101 범선 102 보트 103 자동차 104 전기 차 106 버스 108 우주선 109 인공위성 110 로켓 112 5장 꽃과 열매 튤립 114 달맞이꽃 115 나팔꽃 116 초롱꽃 117 붓꽃 118 장미꽃 120 나뭇잎 121 카네이션 122 달리아 124 해바라기 125 나무 126 도토리 127 밤 128 버섯 130 호박 131 수박 132 딸기 133 사과 134 감 136 복숭아 138 6장 장난감 팔딱팔딱 개구리 140 배고픈 까마귀 142 파닥파닥 새 144 수다쟁이 여우 145 나무 타는 원숭이 146 툭 뛰는 메뚜기 147 손가락 인형 148 씨름 선수 150 쾌속정 152 십자 표창 155 카메라 156 변신 가면 157 배드민턴 채와 공 158 미니카 160 바람 팽이 162 7장 생활 소품 리본 164 반지 166 손목시계 168 선글라스 169 하트 팔찌 170 꽃바구니 172 딸기 케이크 173 알사탕 176 지팡이 사탕 177 물고기 편지 178 보석 상자 180 셔츠와 넥타이182 탁자와 의자 184 찻주전자 186 머그컵 187 굴뚝 집 188 8장 물건을 담는 소품 젓가락 꽂이와 젓가락 받침 190 간단 젓가락 꽂이 191 매듭 젓가락 받침 191 과자 상자 192 꽃잎 접시 194 학 젓가락 꽂이 196 뾰족 뿔 상자 198 카드 꽂이 199 바람개비 봉투 200 卍자 봉투 201 사각 컵 받침 202 안전 동전 주머니 204 십자 봉투 205 사각 상자 206 소품 상자 208 서랍식 상자 209 핸드백 210 카드 지갑 212 필통 214 티슈 주머니 215 작은 쓰레기통 216 9장 계절과 행사 날개 접은 학 218 팽이 220 매화 221 한복 222 왕과 왕비 224 신하 226 화로 228 잉어 230 풍선 금붕어 231 잠자리 232 눈 토끼 233 동백꽃 234 크리스마스트리 236 산타클로스 238 크리스마스 종 240 눈사람 241 양말 242 종이우산 243 꽃 구슬 2464년 연속 판매 1위 종이접기책 업그레이드판 전격 출간! 국내 최다 185작품 수록!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를 구매한 독자들의 평 ★난이도부터 종류까지, 다양한 종이접기가 나와서 좋아요! -ekd****** ★진작 사 줄 걸 아이가 이것저것 접어 달라 야단이네요. 종이접기에 푹 빠졌어요. -gre******* ★이 책보다 설명이 자세한 종이접기책이 없네요.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어요. -he****01 종이접기는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최고의 놀이입니다. 정교한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몸의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지요. 특히 책의 도안을 보면서 종이접기를 따라하면 각 단계별로 3차원의 입체를 상상하며 접어야 하기 때문에 관찰력과 공간지각력이 향상됩니다. 각 단계를 인내심 있게 따라가야 하므로 집중력이 높아지며, 색종이의 여러 색감을 경험하는 것도 뇌에 좋은 자극을 줍니다. 또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6세 이하 어린이들의 80% 이상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논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사용량이 많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정서 조절, 언어, 인지 등 모든 기능이 조금씩 떨어진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지요.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아이들에게 자기 몸의 오감을 사용하고 사람과 교감하며 노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학습 등으로 뇌의 특정 부분만 자극되기 쉬운 아이들에게 아날로그적인 놀이를 충분히 경험하게 해 주세요. 이렇게 뇌가 균형적으로 잘 발달해야 이후 학습에도 더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종이접기는 실내에서, 특별히 힘들이지 않고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요. 아이들에게 좋은 것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종이접기에 함께 빠져 보세요. ▶3년 연속 1위 종이접기 베스트셀러 ▶총 185가지, 국내 최다 작품 수로 돌아왔어요 2016년 첫 출간 이후 국내 누적 1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그만큼 독자들에게 검증받은 종이접기책입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18가지 작품을 새롭게 추가해 총 185가지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단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작품 수를 담고 있는 종이접기 대백과입니다. 전통 접기, 동물, 곤충, 물속 생물, 새, 탈것, 꽃과 열매, 장난감, 생활 소품, 물건을 담는 소품, 계절, 행사 접기 등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모든 작품을 이 한 권 안에서 다 만나 보세요. 이 책만 있으면 거의 모든 종이접기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 올컬러, 정확한 도안, 누구나 쉽게 보고 따라 접어요 ▶ 총 85쌍의 눈 스티커로 작품을 멋지게 꾸며요 일본의 실용 도서 전문 출판사 주부의벗사와 길벗스쿨의 협업 아래 나온 완전판 종이접기책입니다. 오랫동안 종이접기 책을 개발해 온 전문 편집자가 퇴직하기 직전, 그동안의 편집 노하우를 집대성해 완성한 것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어린이가 어른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쉽게 따라 접을 수 있게 쉽고, 정확합니다. 각 작품들의 특성과 내용에 알맞게 색종이 색깔을 고려하고, 접은 뒤 그림을 덧그리고 색칠하는 작업도 소개합니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한복, 카네이션, 미니카, 해바라기, 버스, 우주선, 나무 등 우리나라 독자들이 필수적으로 접는 목록을 대거 추가해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책 마지막에는 총 85쌍의 눈 스티커도 새롭게 추가했지요. 코끼리나 공룡, 새, 물고기 등 동물을 접고 나서 다양한 종류의 눈 스티커를 붙이면 더욱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접기에서 끝내지 말고 작품을 이용해 놀이를 해요 이 책은 종이접기만 소개하고 끝나지 않습니다. 작품을 만든 뒤에는 그것을 활용해 놀이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요. 딱지를 만든 뒤에 딱지치기를 해 보고, 종이배를 만든 뒤에는 친구들을 감쪽같이 속이는 마술을 해요. 로켓을 만든 뒤에는 빨대로 꽁무니에 바람을 불어 넣어 날려 보세요. 개구리를 접어 팔딱팔딱 뛰게 움직여 보고, 까마귀를 접어 주둥이로 먹이를 집도록 조작해 봐요. 쾌속정을 접어 누가 더 빨리 나가나 내기해 봐요. 반지, 시계, 선글라스 같은 작품은 크기를 맞추어 접으면 몸에 착용할 수도 있답니다. 8장에서는 특히 젓가락 꽂이나 세뱃돈 봉투, 필통, 박스 등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종이접기로 어른들에게도 유용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필요한 종이 크기와 만들어졌을 때의 크기도 센티미터로 정확하게 표시해 두어 집에서 손님들을 초대하거나 장식을 하는 데 바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 1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천소 그림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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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음, 천소 그림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학습' 시리즈.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과 콘텐츠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게 설계했다.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하였다.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또한 유아 한글 교재 최초로 상세한 '학부모 지도서'를 제공하여, 엄마가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엄마표 홈스쿨링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적의 한글 학습' 시리즈는 한글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쉽고 빠르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도록 총 다섯 권으로 구성하였다.1단계 기본모음 '아'(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 2단계 기본자음 'ㄱ'(가,갸,거,겨...) 3단계 기본자음 'ㄴ'(나,냐,너,녀...) 4단계 기본자음 'ㄷ'(다,댜,더,뎌...) 5단계 기본자음 'ㄹ'(라,랴,러,려...) 6단계 기본자음 'ㅁ'(마,먀,머,며...) 7단계 기본자음 'ㅂ'(바,뱌,버,벼...)2007년 출간 이래 유아 한글 분야 부동의 No. 1 베스트셀러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학습 이젠 우리 아이가 만날 차례입니다! Ⅰ 한글, 어떻게 배워도 상관 없다고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과학적 창제 원리에 입각하여 만든 문자로, 일종의 언어 학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일정 기간이 되면 한글을 배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어린들이 세종대왕의 한글이 아닌 서양식 문자 학습법이나, 과학적이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학습법으로 한글을 배웁니다. 이렇게 배우든 저렇게 배우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배운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학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적당한 나이에 빠르고 쉽게 깨칠 수 있다면 한글 공부는 더 이상 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행 한글 학습은 학습 기간을 만 2세~만 6세로 늘려 잡으면서 한글 학습을 놀이 학습과 어설픈 어휘 학습과 결합시켜 빨리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한글의 최대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6개월? 1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그 결과를 적은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한글을 배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에는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드립니다. Ⅱ 한글 학습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한글 학습의 적기는 음성 언어 완성기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적기라고 하거나, 24개월 전후에 시작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글자를 배워서 읽고 쓰려고 합니다. 음성 언어가 충분히 발달한 어린이는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알지만, 그렇지 못한 어린이는 글을 읽어도 앵무새처럼 소리를 낼 뿐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학습의 적기는 어린이의 음성 언어가 완성되는 만 5세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이 매우 빨라지고 있으므로 이를 좀더 낮출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만 48개월 이전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아마 이보다 낮추면 학습 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입니다). 한글을 늦게 배우면 혹시 다른 어린이에 비해 뒤쳐질까 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한글을 일찍 가르치려고 합니다. 과거의 한글 학습법을 따른다면 이런 걱정은 당연합니다. 48개월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는 데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한글 학습법을 사용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성 언어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면 한글을 일찍 배워도 앞설 수 없으며, 음성 언어만 제대로 발달한다면 늦게 배워도 뒤지지 않습니다. 2. 통문자로 배울 수 없는 한글 우리나라에는 통문자 학습법이 어린이를 위한 한글 교육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뇌생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석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문자를 ‘통’으로, 그림처럼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소풍이라는 주제에 ‘동물원, 김밥, 풍선, 솜사탕, 놀이기구’를 제시해서 그림과 함께 글자를 익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배운 어린이는 ‘김밥’은 알아도 ‘김’은 알지 못하고, ‘김’과 ‘솜’의 받침이 같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서로 다른 글자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교육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낱말을 통한 정서 교육은 가능하지만, 한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상형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한자와 같은 상형문자는 그림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찍 배울수록 학습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배운 글자의 수가 곧 낱말의 수이며, 이것이 어린이의 한자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상형문자가 아닙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한글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방법입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세종대왕 시절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이상한 방법입니다. 한글은 글자를 보면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를 내면 당연히 그 뜻을 알 수 있는데 통문자로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통문자 학습법으로는 한글을 몇 개월, 몇 년 동안 가르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배운 글자도 기억하기 어렵고, 배우지 않은 글자는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통문자 학습법을 사용하다가 일정 연령이 되면 자모음절식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배워야 한다면, 통문자로 미리, 힘들게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은 절대로 외워서 쓸 수 있는 글자가 아닙니다. 3. 자음 ‘가나다라’가 아니라 모음 ‘아야어여’부터 한글을 배울 때에는 모음부터 배워야 합니다. 음절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괄호 안은 예입니다). ‘모음(아)’, ‘자음+모음(나)’, ‘모음+자음(양)’, ‘자음+모음+자음(공)’. 네 가지 모두 모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음만으로 음절이 되거나, 모음이 자음과 결합하여 음절이 됩니다. 모음이 없는 음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음이 ‘母音’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교재는 자음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의 조합 원리를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모음을 먼저 배우면 한글을 아주 쉽게 배웁니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열 글자를 배우고 나서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10개의 음절을 학습합니다.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190개 음절을 학습한 후에 받침을 하나씩 학습할 때마다 이제는 190개의 음절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받침을 7개 배우면 1330개의 음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4. 한글 학습의 통합적 접근법 한글 학습 방법을 크게 발음 중심 접근법(자모식, 음절식)과 의미 중심 접근법(단어식, 문장식)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한글 학습 교재는 어느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모식이나 음절식은 분석과 종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 단어식이나 문장식은 흥미는 있으나 한글 학습의 효율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자모음절식을 중심으로 하면서 단어문장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장 좋은 형태의 한글 교육 방법이 됩니다. Ⅲ 왜 쉽고 빠르게 배우는 인가? 현재 시판되는 그 어떤 한글 학습 교재에도 전문 저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은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여타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과 콘텐츠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2.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습니다. 4. 유아 한글 교재 최초로 상세한 를 제공하여, 엄마가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엄마표 홈스쿨링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아무에게나 아무 책에나 맡기지 마십시오. 전문 저자에 의한 우수한 콘텐츠와 300만 독자가 검증하고 인정한 이면 충분합니다!


신기한 종이 오리기
길벗스쿨 / 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전지현 옮김 / 2016.01.15
8,800원 ⟶ 7,920(10% off)

길벗스쿨유아놀이책이시카와 마리코 지음, 전지현 옮김
귀여운 오리기 본이 100개 들어 있다. 꽃, 동물, 줄줄이 장식, 곤충, 펼치면 놀라는 장식, 탈것 등 누구나 좋아하는 모양이 가득 있다. 또 완성한 종이 오리기를 활용해 카드를 만들거나 파티를 준비하고, 방을 꾸미는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다. 색종이, 가위, 연필만 있으면 혼자서도 쉽게 멋진 종이 오리기를 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만들어 이야기를 꾸며 보고 장식해 보면 더욱 좋다.약속 기호를 알아봐요 오리기 본은 이렇게 사용해요 기본 접기를 배워요 [꽃] 튤립, 클로버, 벚꽃, 민들레, 장미, 해바라기, 코스모스 [동물] 강아지, 고양이, 토끼, 코알라, 곰, 기린, 코끼리, 사자, 판다, 원숭이 - 종이 오리기로 카드를 만들어요 [줄줄이 장식] 소녀, 펭귄, 개구리, 소년, 집, 기차, 화환, 새, 나무 [곤충]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무당벌레, 나비, 잠자리, 벌 [펼치면 놀라는 장식] 하트, 별, 모양 내기, 불꽃놀이, 여러 가지 표정 [탈것] 버스, 자동차, 비행기, 고속 열차, 로켓, 요트, 기구 [액세서리와 옷] 원피스, 바지, 티셔츠, 안경, 하이힐, 가방, 우산, 밀짚모자, 마술사 모자, 베레모, 왕관, 반지, 목걸이, 리본, 티아라, 손목시계, 립스틱, 매니큐어 - 멋 내기는 정말 좋아! [맛있는 간식] 딸기, 사과, 체리, 파인애플, 당근, 생일 케이크, 진저맨 쿠키, 아이스크림, 사탕, 도넛, 컵케이크, 버섯, 주스 - 파티를 즐겁게 [계절 장식] 산타클로스, 크리스마스트리, 도토리, 나뭇잎, 떡, 눈사람, 인형, 잉어 장식, 야광 귀신, 금붕어, 펌프킨 잭, 박쥐 - 내 방을 꾸며요접어서, 오리면, 멋진 종이 오리기가 완성! 귀여운 동물과 꽃, 멋진 탈것, 줄줄이 장식 등 남자아이도 여자아이도 좋아하는 즐거운 아이디어가 가득해요. 카드 만들기, 파티 장식하기, 방 꾸미기 등 활용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종이 오리기는 가위질을 연습하며, 도형을 익히고 색채 감각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유롭게 오린 모양이 어떤 형태로 되는지 상상하며 오리면 더욱 즐겁게 종이 오리기를 할 수 있어요. 《신기한 종이 오리기》에는 귀여운 오리기 본이 100개 들어 있습니다. 꽃, 동물, 줄줄이 장식, 곤충, 펼치면 놀라는 장식, 탈것 등 누구나 좋아하는 모양이 가득 있어요. 또 완성한 종이 오리기를 활용해 카드를 만들거나 파티를 준비하고, 방을 꾸미는 방법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색종이, 가위, 연필만 있으면 혼자서도 쉽게 멋진 종이 오리기를 할 수 있어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만들어 이야기를 꾸며 보고 장식해 보면 더욱 좋지요. ▶ 첫 가위질을 뗀 만 4세부터 즐기면 좋아요 만 2세쯤 되면 첫 가위질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대개 완성된 그림에 그어진 선을 따라 오리며 가위질을 훈련합니다. 《신기한 종이 오리기》는 첫 가위질을 뗀 만 4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책입니다. 단순히 선을 따라 오리는 데에서 더 나아가 접고, 오리고, 펼치는 과정 속에서 도형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 눈 오리기, 톱니 모양으로 오리기 등 섬세하게 가위질을 하는 가운데 손놀림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 오리기 본이 100개 꽃, 동물, 줄줄이 장식, 곤충, 펼치면 놀라는 장식, 탈것 등 누구나 좋아하는 모양이 가득 있어요. 자동차와 기차를 색색으로 오려 놀이를 할 수도 있고, 반지와 목걸이를 만들어 몸에 걸어 볼 수도 있어요. 또 나뭇잎, 크리스마스트리 등 계절에 어울리는 종이 오리기로 집 안을 장식할 수도 있답니다. 100개의 오리기 본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그때그때 활용해 보면 좋아요. ▶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요 완성된 종이 오리기 작품으로 여러 가지 활용을 할 수 있어요. 생일 카드를 만들어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고, 액세서리를 몸에 장식하여 소꿉놀이를 할 수도 있어요. 사과를 오려 컵받침으로 이용하면 파티 분위기를 살릴 수 있고, 창문 등에 붙여 집 안을 장식할 수도 있지요. 책 중간중간에 종이 오리기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왜 ‘신기한’ 종이 오리기일까요? 종이 오리기를 하려면 첫째, ‘기본 접기’에 따라 종이를 접어요. 기본 접기는 2면 접기, 삼각 접기, 4면 접기, 병풍 접기 등이 있어요. 둘째, 오리기 본에 따라 그림을 그리고, 가위로 오립니다. 셋째, 접었던 종이를 짠! 펼치면 종이 오리기가 완성이에요. 종이를 접은 상태에서 오리기 때문에 펼쳤을 때 모양이 어떨지 정확히 알 수 없답니다. 의외의 모양이 짠! 하고 나타나서 ‘신기한’ 종이 오리기라고 이름 붙였어요. 펼쳤을 때 어떤 모양이 나올지 상상해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에요.


리디아의 정원
시공주니어 / 사라 스튜어트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이복희 (옮긴이) / 2017.02.10
13,000원 ⟶ 11,7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사라 스튜어트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이복희 (옮긴이)
1998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어려운 시절을 사랑과 희망으로 헤쳐 가는 소녀의 이야기다. 꽃을 사랑하는 리디아는 아버지가 직장을 잃고 생활이 어려워지자 외삼촌 집으로 보내진다. 외삼촌은 도시에서 빵 가게를 하는데, 도통 웃지 않는 무뚝뚝한 분이다. 그래도 리디아는 타고난 밝음으로 외삼촌한테 시도 지어 드리고, 빵 반죽을 배우고, 가게의 고양이와 친해지면서 점차 도시 생활에 적응해 간다. 어느 날 비밀 장소를 발견한 리디아는 외삼촌을 위한 깜짝 선물로 집에서 보내 준 씨앗들을 심기 시작한다. 마침내 독립기념일에 외삼촌한테 아름다운 옥상 정원을 보여 주며 놀라게 한 리디아는 외삼촌으로부터 꽃으로 뒤덮인 케이크를 선물로 받는다. 아버지가 취직이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된 리디아는 외삼촌 가족들과 플랫폼에서 이별하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어려운 시절을 사랑과 희망으로 헤쳐 가는 소녀의 이야기 책을 포함한 모든 예술 작품들이 결국 얻고자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다. 한순간 웃게 해도 좋고, 슬픈 울림을 주어도 좋다. 누군가의 마음에 작게나마 변화를 가져온다면 그 작품은 이미 가치가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누군가의 마음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옮겨 놓는다면, 우리는 ‘걸작’이라는 단어를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표지를 열고 맨 처음 만나는 것은 리디아와 할머니가 정원을 돌보는 그림이다. 사치와는 거리가 멀지만 충분히 풍요로운 풍경이다. 이 그림에는 도시도 가난도 없다. 그러나 사정을 알고 보면 리디아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외삼촌 집에 맡겨져야 하는 처지이다. 할머니와 함께 짐을 싸는 리디아의 우울한 표정, “우리 모두 울었어요.” 하는 단순한 문장에 배어 있는 진실한 슬픔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그래도 애써 웃으며 리디아는 짐 삼촌에게 보내는 편지에 이렇게 적는다. “저는 작아도 힘은 세답니다.” 그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리디아가 부모와 할머니와 헤어지는 장면은 쓸쓸하지만 기차역은 그래도 정겨운 편이다. 낯선 도시의 크고 컴컴한 기차역에 비하면 말이다. 어떤 내레이션도 없이 리디아가 기차역을 바라보는 장면은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내려앉게 만든다. 그러나 바로 다음 장면에서 리디아는 깜짝 놀랄 만한 말을 한다. 허름한 가게 외관으로 보아 조카를 맡아 길러 주는 삼촌의 처지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 게 분명하건만, 리디아는 “빛이 내리비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건 바로 화분 때문이다. 화분들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다며 가슴 떨려 하는 리디아는 이제 굉장한 일을 시작할 것이다. 리디아는 힘이 센 아이니까. 리디아가 함께 사는 삼촌의 집 안은 밝아지기 시작한다. 리디아를 따라다니는 환한 빛과, 분명 리디아가 꾸몄을 작은 트리 덕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리디아가 삼촌에게 기울이는 관심 덕분이다. 리디아는 삼촌에게 시를 써 주고 고용인들과 빵 반죽을 하며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낸다. 어느덧 주방에는 꽃 화분이 들어서 있다. 추측컨대 아내나 자녀가 없고 말수가 적은 삼촌은 그래도 여태 웃지 않는다. 삼촌의 무뚝뚝함과 그늘을, 황폐한 옥상이 충분히 보여 준다. 리디아는 비밀 계획을 세운다. 그게 뭔지 모르지만, 삼촌이 함빡 웃을 일이라고 한다. 그러는 사이 삼촌의 가게 앞에는 리디아가 가꾸는 화분이 즐비하고 꽃을 구경하거나 물건을 사는 손님들로 가게가 북적거린다. 따뜻한 그림과 간결한 글은 이 놀라운 움직임을 야단스럽지 않게 그려내고 있다. “행복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리디아가 이제 삼촌을 위한 비밀 계획을 완성하고 공개하는 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우리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놀랍게도 옥상은 꽃 천지! 보는 우리도 놀랐으니, 삼촌은 오죽할까! (표정을 보면 알 수 있다.) 리디아는 “엄마, 아빠, 할머니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신 아름다움을 다 담아 내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했다. 빈 화분에 꽃을 가꾸는 아름다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가꾸는 아름다움, 그것이 바로 리디아의 힘이었던 것이다. 결국 삼촌의 마음도 움직인다. 삼촌이 “천 번 웃으신 것만큼” 의미 있는 선물로 답례한 것이다. 꽃으로 뒤덮인 “굉장한 케이크”로. 리디아가 집으로 돌아가는 날, 리디아와 삼촌의 포옹은 보는 사람의 가슴을 뻐근하게 한다. 이제 리디아는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도착했을 때와 같은 기차역이지만 이제는 환하다. “절대로 일손을 놓지 않는” 원예사답게 리디아는 다시 바빠질 것이다. 리디아는 저 넓은 대지를 정원으로, 희망으로 일굴 것이다.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
포레스트북스 / 롭 아이브스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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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유아놀이책롭 아이브스 (지은이), 김경숙 (옮긴이)
영국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수학과 과학을 가르쳐 온 저자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인 동물, 공룡, 선물, 탈것 중에서도 인기 작품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종이접기 책이다. 모든 작품마다 생생한 사진과 유익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양쪽 펼침 페이지로 접는 과정 하나하나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아이와 부모가 종이접기를 통해 ‘함께’ 놀이하며 교감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놀이 가이드를 쓴 ‘차이의 놀이’ 교육팀은 교육학 전공자 출신이자 실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단 5분을 놀더라도 아이와 더 재미있게 놀아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떻게 하면 종이접기 놀이를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나아가 아이의 두뇌까지 발달시킬 수 있을지 구체적인 놀이 팁을 제공한다. 책 뒷부분에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화려한 패턴으로 아이의 시각과 상상력을 자극할 색종이가 30장 들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다. 종이접기를 완성하고 나면 스티커를 붙이며 작품을 꾸밀 수 있어, 아이가 금방 싫증 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추천의 글 놀이 가이드 종이접기란 무엇일까요? 종이접기를 배워 보아요! 1장. 동물 흰 비둘기┃나비┃여우┃강아지┃개구리┃생쥐┃토끼 2장. 공룡 디메트로돈┃알로사우루스┃이크티오사우루스┃프테라노돈┃이구아노돈┃플레시오사우루스┃윌리암소니아 3장. 선물 수선화┃루빅큐브┃하트 상자┃네모 상자┃말하는 손 인형┃미니 필통┃별 상자 4장. 탈것 삼각 날개 비행기┃우주 착륙선┃카누┃화물 자동차┃요트┃우주 로켓“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작품만 쏙쏙! 재미있게 놀기만 했을 뿐인데 두뇌가 쑥쑥!” ★ 국내 최고의 두뇌 교육 전문가 노규식 박사 47만 엄마들이 선택한 1등 육아 앱 ‘차이의 놀이’ 강력 추천 ★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는 영국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수학과 과학을 가르쳐 온 저자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인 동물, 공룡, 선물, 탈것 중에서도 인기 작품만을 엄선해 소개하는 종이접기 책이다. 모든 작품마다 생생한 사진과 유익한 정보가 실려 있으며, 양쪽 펼침 페이지로 접는 과정 하나하나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정답보다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유도하는 영국식 교육이 반영된 것으로, 아이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 구성이다. 또한 이 책은 SBS <영재발굴단> 멘토이자 국내 최고의 두뇌 교육 전문가인 노규식 박사와 47만 엄마 회원들을 보유한 1등 육아 놀이 앱 ‘차이의 놀이’가 출간 전 미리 살펴보고 추천했다. 책 뒷부분에는 직접 뜯어서 사용하는 색종이 30장과 작품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 3장이 들어 있으며,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차이의 놀이’ 교육팀이 본문에 쓴 놀이 가이드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충분히 아이와 재미있는 홈스쿨링을 경험할 수 있다. 영국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쓰고, 국내 교육 전문가들이 검증한 ‘똑똑한 종이접기 책’ 역사상 세기의 과학자를 다수 배출한 영국의 수학, 과학 교육의 핵심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결과(정답)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한 문제를 풀더라도 다양한 각도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며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유도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영국 초등학교에서 과학, 수학을 오래도록 가르친 선생님이 쓴 책답게 구성에서 자연스럽게 영국식 교육 방식이 엿보인다. 단순히 접는 방법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작품마다 실제 사진과 관련 정보를 먼저 알려 준 다음 종이접기 활동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작 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여 끝까지 접을 수 있도록 난이도에 따라 적게는 2쪽, 많게는 6쪽에 걸쳐 매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SBS <영재발굴단>과 EBS <육아학교>의 인기 멘토이자 국내 최고의 두뇌 교육 전문가로 알려진 노규식 박사는 이 책의 장점으로 ‘양(量)’보다 ‘질(質)’을 택했다는 점을 꼽았다. 종이접기 놀이는 단 한 개를 접더라도 아이가 한껏 몰두하여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핵심이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 15분 육아 놀이법’으로 47만 명 엄마 회원들을 사로잡은 육아 앱 ‘차이의 놀이’ 역시 이 책이 작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계했으며,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발휘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적극 추천했다. 엄마 아빠를 위한 놀이 전문가의 가이드 수록, 책에 실린 색종이와 스티커로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가 특별한 이유는, 아이와 부모가 종이접기를 통해 ‘함께’ 놀이하며 교감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는 점이다. 이 책에 놀이 가이드를 쓴 ‘차이의 놀이’ 교육팀은 교육학 전공자 출신이자 실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단 5분을 놀더라도 아이와 더 재미있게 놀아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떻게 하면 종이접기 놀이를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나아가 아이의 두뇌까지 발달시킬 수 있을지 구체적인 놀이 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책 뒷부분에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화려한 패턴으로 아이의 시각과 상상력을 자극할 색종이가 30장 들어 있어 별도의 준비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다. 종이접기를 완성하고 나면 스티커를 붙이며 작품을 꾸밀 수 있어, 아이가 금방 싫증 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놀이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도전&성공 스티커’를 통해 아이가 자신이 접고 싶은 작품을 직접 골라 ‘도전’ 스티커를 붙이고, 완성하고 나면 ‘성공’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은 인내심과 성취감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우리 아이 두뇌 교육, 종이접기 놀이로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의 두뇌는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시기마다 결정적인 자극이 필요하다. 만약 적기의 자극을 놓치고 지나친다면, 이후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도 보완하기가 쉽지 않다. 다시 말해, ‘똑똑한 아이’는 부모가 결정적 시기에 얼마나 아이의 두뇌를 개발해 주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평소 아이의 두뇌 개발에 관심이 많으나 막상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문화센터의 비싼 수강료 앞에 현실적인 부담감부터 느꼈다면, 이제 가장 저렴하면서도 교육적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종이접기 놀이’를 시작해 보자. 과정 중심의 논리적 사고력으로 지능을 개발해 주고, 동시에 아이 스스로 ‘접는 재미’와 ‘성취하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똑똑 종이접기』라면 어떤 아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종이접기를 시작할 수 있다.


100가지 숨은 미로 찾기
노란우산 / 베키 윌슨 지음, 김현좌 옮김 / 2015.09.10
8,500원 ⟶ 7,650(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베키 윌슨 지음, 김현좌 옮김
선명하고 볼거리 풍성한 그림으로 가득 찬 100가지의 흥미진진한 미로로 구성되어 있다. 미로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선명한 색감의 그림을 보며 흥미를 느낄 것이다. 아기자기한 그림 때문에 복잡해 보이고, 난이도가 있어 보이지만, 유아기 아이들은 세밀하고 작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척척 풀어낼 것이다. 100가지나 되는 각양각색의 미로를 풀다 보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고 성취감도 생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1분 1초도 집중하지 못한다면? 쉬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관찰력이 부족하다면? 집중력이 쑥쑥 자라고 사고력이 팡팡 터지는 100가지 미로를 풀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100가지 미로를 만나 보세요. 미로에 관심이 없던 아이들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선명한 색감의 그림을 보며 흥미를 느낄 거예요. 아기자기한 그림 때문에 복잡해 보이고, 난이도가 있어 보이지만, 유아기 아이들은 세밀하고 작은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척척 풀어낼 거예요. 100가지나 되는 각양각색의 미로를 풀다 보면 집중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고 성취감도 생긴답니다. 선명하고 볼거리 풍성한 그림으로 가득 찬 100가지의 흥미진진한 미로를 풀어 보세요. 아이들은 뚜렷하고 선명한 색감의 책을 좋아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색감의 그림들로 꽉 채워져 있어요. 또한 작고 세밀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100가지나 되는 미로를 해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1분 1초도 집중하지 못한다면? 쉬운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관찰력이 부족하다면? 미로를 풀어 보세요! 유아기는 집중력, 사고력, 관찰력이 한창 자라날 시기지요. 미로는 이 시기 아이들의 다양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돼요. 우리 아이가 한 가지 일에 1분 1초도 집중하지 못한다면, 쉬운 문제를 잘 이해하지 못하다면, 관찰력이 부족하다면 함께 미로를 풀어 보세요. 100가지의 미로를 풀다 보면 어느새 집중력, 사고력, 관찰력이 쑥쑥 자라 있을 거예요. 어른들이 풀어도 재미있다! 아이가 함께 미로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의 미로를 풀어보세요.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한 손에 연필을 잡고 미로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를 거예요! 엄마와 아이 간에 대화가 부족하다면 이 책을 함께 보는 것도 좋겠죠? 미로를 풀며 책을 매개로 아이와 소통을 하고,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