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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내는 주식 매매 타이밍
길벗 / 강창권 (지은이) / 2020.07.01
18,000원 ⟶ 16,200(10% off)

길벗소설,일반강창권 (지은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경제가 침체시기를 겪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그간 소소하게 투자를 해오던 개미투자자들뿐 아니라 지금까지 주식이라곤 전혀 몰랐던 사람들도 주식시장으로 불러들여 2020년 초는 개미들의 동학운동이 일어났다고 할 정도로 주식시장이 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과 경험 없는 사람들에게 굴러들어올 눈 먼 돈은 없다. 초심자의 행운(?)은 잠시뿐이다. 제대로 된 학습 없이 뛰어든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요즘처럼 작은 변수에도 경제가 요동칠 때는 훨씬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주식투자에 있어 타이밍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도 바로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이다. 짧은 시간 안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주가의 흐름 속에서 가장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찾아야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다. 20년간 주식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자신의 오랜 투자 경험 속에서 어떻게 최적의 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프롤로그_주식시장에서 승리하는 투자자를 꿈꾸다 추천의 글 1. 꼭 지켜야 할 투자 원칙 주식투자에 앞서 멘토와 스승을 만들어라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주식 전업투자자는 남들보다 부지런해야 성공한다 장 시작 후 수익 난 금액은 무조건 지켜라 스캘핑 할 때 장 초반에 손실이 나면 절대 무리하지 마라 오랜 실전투자를 통해 단타로 수익 내는 법을 익히다 주식투자의 기본, 손절매는 과감하게 하라 아직도 주식시장에서 기도매매를 하다니? 종합시황 창만 제대로 봐도 수익을 낼 수 있다 시황매매, 주식 초보라면 소액으로 연습부터 하라 시황매매의 키포인트는 ‘세계 최초’라는 재료다 전환사채 추가 상장은 악재로 작용한다 관련주가 장후 시간외 대형호재로 상한가 진입 시 시간외단일가 매매로 공략하라 테마주가 형성되는 기간에는 시간외단일가 시장도 중요하다 오전장에 바쁜 직장인이라면 시간외단일가 매매를 공부하라 시간외단일가에서 특급 호재로 상한가에 매수, 다음 날 시초가에 크게 갭 상승하다 눌림목 구간의 타이밍을 제대로 파악하라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자신만의 투자기법부터 만들어라 주식 초보일수록 롱런하려면 멘탈부터 관리하라 어려운 전업투자자의 길, 직장생활과 병행하라 녹십자랩셀로 하루 수익 3억, 흔들리지 말고 초심을 지켜라 거래소와 코스닥 지수 급락세, 시장에 순응하는 법을 배워라 어려운 겨울의 주식시장, 기나긴 심리전에서 이겨야 한다 노력하지 않으면 개인투자자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 월가의 전설 제시 리버모어의 세 가지 투자 철학을 기억하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심리투자의 법칙 2. 넓고 깊게 시장과 증권시황 파악하기 장 시작 전에 종목 리포트를 꼭 읽어보라 미국과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함께 움직인다 연초 시장의 주가 조정은 배당락에 따른 것일 수 있다 미국 전시회 일정도 꼼꼼히 챙기자 하락장세에는 스캘핑 베팅 금액을 줄여라 매일 뉴스를 검색하면서 시장의 재료를 찾아라 파미셀 하한가 따라잡기, 셀그램-LC 조건부 허가 반려 악재가 발생하다 본주보다 유통물량이 적은 우선주의 주가 변동폭이 더 크다 오전장에서 손실이 나더라도 손실 만회를 위한 폭풍매매는 하지 마라 환율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 분리 상장 시 첫날 매수하지 못하면 점상한가 출발 시 매수가 어렵다 중동정세와 국제유가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3. 차트분석 & 매매기법 활용하기 전날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은 다음 날 시세에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 장 마감 이후 악재가 나오면 시간외단일가에서 하한가로 마감한다 단기과열종목 지정 여부를 확인하라 대형주는 일봉차트에서 20일선 골든크로스가 나면 매수하라 밤사이 해외선물 투자에서 기술적 분석으로 대박을 내다 하락장세에서 돌파매매는 무조건 손절매를 부른다 핵심 이슈가 담긴 공시는 스캘퍼들의 표적이 된다 나이벡, 종합시황 창의 암 관련 호재성 기사로 상한가에 진입하다 주가 단기 급락 시 저점매수 타점의 맥점을 찾아라 신규 상장주가 점상한가를 3번 갈 때는 주의해야 한다 전날 상한가 마감 종목이 시초가 갭 하락으로 출발하면, 잠시 시간조정 후 반드시 시세를 준다 장전 호재성 기사로 인해 10% 이상 갭 상승으로 출발하면 9시 20분을 주목하라 4. 이슈에 따른 테마주에 대응하기 왜 개인들은 코스닥 테마주에 열광할까? 리스크 관리를 위해 테마주는 절대로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수소테마 광풍, 매수세가 좋을 때 집중 공략하라 급등락 심한 코스닥 테마주는 대응 가능한 투자자만 매매하라 신선한 정치테마주가 주가에서도 강하게 반응한다 아주 강한 테마주도 단기간에 60% 오르면 고점매도 전략으로 대응하라 미세먼지 대책 인공강우 테마주는 1박 2일 단발성 테마주다 금요일 장 마감 무렵에는 종목 선정이 특히 중요하다 테마주에서 대장주는 재료 발생 초기에 과감히 홀딩하라 ‘아기상어’ 빌보드 100 첫 진입, 관련 테마주가 급등하다 시황매매에서 ‘암’이란 단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폭발적이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이슈로 인해 항공주가 급등세를 보이다 삼성전자의 정책은 코스닥 시장 테마주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FDA 재료의 영향력, 흔들리지 말고 공부한 대로만 하라 국일제지, 구글과의 비밀유지 계약으로 그래핀 관련주가 급등하다 국일제지 시황매매, 특급 호재성 재료로 수익을 내다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테마주는 초반에 베팅하라 펜벤다졸의 항암효능, 기사만으로 관련주가 급등하다 역배열 차트에서 초대형 거래량이 터지면 급등이 나올 수 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전 세계 주식과 파생상품이 폭락하다 대통령의 진단키트 기업 방문 이후, 관련주 주가가 상승하다 단기간에 수익을 내려면 신고가 패턴 종목에서 매매하라 전기차 배터리 협력으로 관련주가 급등하다 씨젠, 기관투자자 1개월 매수 기간조정 후 최대 실적으로 다시 상한가를 치다 권말부록_M.T.S로 수익 내는 직장인 주식투자법변동성이 클수록 타이밍에 집중하라! 고수가 알려주는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 노하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의 경제가 침체시기를 겪고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그간 소소하게 투자를 해오던 개미투자자들뿐 아니라 지금까지 주식이라곤 전혀 몰랐던 사람들도 주식시장으로 불러들여 2020년 초는 개미들의 동학운동이 일어났다고 할 정도로 주식시장이 큰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제대로 된 학습과 경험 없는 사람들에게 굴러들어올 눈 먼 돈은 없다. 초심자의 행운(?)은 잠시뿐이다. 제대로 된 학습 없이 뛰어든 사람들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요즘처럼 작은 변수에도 경제가 요동칠 때는 훨씬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하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주식투자에 있어 타이밍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것도 바로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이다. 짧은 시간 안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주가의 흐름 속에서 가장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찾아야 수익도 극대화 할 수 있다. 20년간 주식시장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자신의 오랜 투자 경험 속에서 어떻게 최적의 타이밍을 찾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주식투자 경력 20년, 실전투자대회 6관왕! 주식 고수의 매매일지에서 실전투자의 노하우를 배운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해온 전업투자자이다. 그 과정에서 대표 증권회사에서 실시한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하기도 했다. 2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해오며 실패를 겪기도 했으나, 그의 투자수익을 살펴보면 개미투자자들은 깜짝 놀라곤 한다. 한결 같이, 그것도 꽤 높은 수익률을 유지해온 저자만의 노하우는 주식투자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전작 《하루 만에 수익 내는 실전 주식투자》를 통해 실전 주식투자법을 알려주었던 저자는 몇 년 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주식 매매일지를 올렸다. 아직도 자신만의 투자법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헤매는 사람들에게 실전투자법을 알려주고, 또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서로의 투자를 격려해주기 위해서였다. 저자의 일지는 현재 1.9만명에 이르는 팔로워들이 찾아서 보는 인기 인스타그램이 되었으며, 이것을 책으로 엮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주식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매매일지를 차근차근 읽다 보면 저자만의 투자 노하우, 종목 선정하는 법, 시장을 보는 안목, 시황분석법,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멘탈관리, 차트분석, 시황매매, 직장인 MTS 매매 등 주옥같은 본인의 투자기법들을 경험적 스토리 형식으로 저술한 이 책은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 관계없이 투자자들의 계좌에 매일 빨간불이 들어오게 해줄 것입니다. - 인스타그램 ID : @ gbu488 화려한 기법보다는 시장을 꿰뚫어보는 힘, 본질에 다가가는 접근 방법, 수익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두 배워 가길 바랍니다. - 인스타그램 ID : @ shooting_star_6230 뉴스를 통한 시황매매를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 인스타그램 ID : @ lucky.han04 주식투자자라면 꼭 지켜야 할 투자원칙부터 시황파악, 차트분석, 멘탈관리, 노하우까지 스승님의 실제 매매일지를 고스란히 담은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매매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 인스타그램 ID : @ chapssal84 시장을 보는 안목, 멘탈관리법은 물론 종목 선정법, 시황투자법, 차트분석법 등까지 배운다! 매매일지는 단순히 얼마에 샀고 얼마에 팔았는지만 적는 것이 아니다. 해당 종목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호재와 악재가 있는지, 어떤 시장에서 그런 가격이 형성되고 그런 매매 흐름을 보이는지가 적혀 있어 저자만의 시장을 보는 안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시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 시황을 분석하고 이를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주식공부를 하면서 여러 기법을 익히긴 했는데, 막상 차트만 보면 이게 어떤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울 때 매매일지 속 차트를 보면서 어떤 기법과 실전투자법으로 투자가 이루어졌는지 배울 수도 있다.


더 위험한 과학책
시공사 / 랜들 먼로 (지은이), 이강환 (옮긴이) / 2020.01.20
22,000원 ⟶ 19,800(10% off)

시공사소설,일반랜들 먼로 (지은이), 이강환 (옮긴이)
아마존,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위험한 과학책》의 후속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황당무계하고 곤란한 질문들에 대해 랜들 먼로가 답변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무척 흥미롭다. 질문의 조건을 제한하고 적절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오늘날 과학이 행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 방식을 간명하게 보여준다. 거기에 특유의 ‘막대 모양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활용해 재미와 풍자를 더하면, 열렬한 추종자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랜들 먼로만의 웹툰이 완성된다.들어가며 PART 1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과학 하기 1 성층권까지 높이 뛰는 방법 2 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운다면? 3 삽으로 땅속에 묻힌 보물을 캐내려 한다면? 4 초음파 주파수로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다면? ★ 음악을 듣는 방법 5 농장, 항공모함, 기차 등에 비상착륙 하는 방법 6 강을 수직으로 뛰어오르거나 강물을 끓여서 건너는 방법 7 집을 통째로 날려서 이사하는 방법 8 지질구조판이 움직여도 내 집을 지키는 방법 ★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법 PART 2 말도 안 되게 과학적으로 문제 해결하기 9 인공 용암을 만들어서 해자에 가두는 방법 10 조지 워싱턴의 은화 멀리 던지기를 물리학적으로 계산해본다면? 11 저항 방정식을 사용해 축구 경기의 전략을 짠다면? 12 하늘 색으로 날씨를 예측한다면? ★ 어딘가로 가는 법 13 우사인 볼트와 술래잡기를 한다면? 14 다양한 표면에서 스키를 타고 미끄러지는 방법 15 우주에서 소포를 부치는 방법 16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집에 전력을 공급하는 법 17 화성에서 집에 전력을 공급하는 법 · 244 18 누군가와 부딪힐 확률과 친구를 만날 확률 ★ 생일 촛불을 끄는 법, 개를 산책시키는 법 19 나비의 날개에 파일을 실어 해외로 전송하는 법 20 에너지를 잡아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법 PART 3 일상 속 엉뚱한 과학적 궁금증들 21 달, 목성, 금성과 셀카 찍는 방법 22 다양한 도구로 드론을 잡는 방법 23 치아 속 납 성분으로 1960년생과 1990년생을 구분할 수 있다면? 24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거 투표자들에게 표를 얻는 법 25 세상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법 26 광속으로 우주의 끝에 다다르고 싶다면? 27 시간의 흐름을 바꿔서 시간을 버는 방법 28 이 책을 처리하는 방법 감사의 글 ★ 전구를 교체하는 방법 참고 자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 작가, 오랜만에 한국 상륙! 아마존,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위험한 과학책》의 후속작 상상만 했던 일들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면??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과학적으로 답변하다! 당신은 성층권까지 높이뛰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을 쓰겠습니까? 혹은 달뿐이 아닌 목성, 금성과 우주 셀카를 찍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찍겠습니까? 여기 그 해답을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작가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이언스 웹툰을 운영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랜들 먼로. 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 공학자로 근무하다 퇴사, 코믹한 사이언스 웹툰을 온라인상에 연재하다 큰 인기를 끄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웹툰은 한 달에 7,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으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4942먼로’라고, 소행성 이름에 그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지요. 이는 지구와 충돌하면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는 크기의 소행성이라 하네요. 랜들 먼로의 첫 책, 《위험한 과학책》은 전 세계 27개국 독자들에게 100만 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다양한 독자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고 있으며, 빌 게이츠 같은 유명 인사들도 그의 책을 격찬하며 추천할 만큼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책임을 검증받았습니다. 그의 책엔 다른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가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집을 통째로 날려서 이사하는 방법이나 나비의 날개에 파일을 실어 해외에 전송하는 법을 과학적으로 알려준다던지, 우사인 볼트와 술래잡기를 한다거나 우주에서 소포를 부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기상천외한 발상에 웃음을 짓다가 어느새 자연스럽게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랜들 먼로의 책을 읽게 된다면, 당신도 이 놀라운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학의 ‘과’도 잘 모르는 ‘과알못’이라도 말이죠. 기상천외하고 다소 황당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철저히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검증하며 소개하는 책의 내용은, 읽다 보면 반드시 배울 점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렴요. 지구인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일상 속 과학 원리들이 담겨있으니까요.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허를 많이 찔리게 될 것이고, 많은 감탄사를 남발할 것이며, 반드시 소리 내며 웃게 될 것입니다. 오죽하면 빌 게이츠가 “훌륭함” 이라고 찬사를 보냈겠습니까. 《더 위험한 과학책》의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 과학과 유머로 답하다 과학은 지겹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랜들 먼로가 운영하는 사이언스 웹툰 ‘xkcd’에서는 말이죠. 이곳에는 매주 전 세계에서 날아온 수천 개의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그중 상당수는 황당하고 엉뚱하기 그지없는 것들입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한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 공학자로 일했던 랜들 먼로는 이러한 엉뚱한 질문들에 과학적 답변을 다는 것이 직업입니다. 그가 제시하는 답변 중 상당수는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가정할 때) 사실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위험천만한 가정 하에 답변 또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우는 방법이라던지, 활주로가 아닌 농장이나 항공모함, 기차 등에 비행기가 비상착륙을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던지, 인공 용암을 만들어서 해자에 가두는 방법을 알려준다던지, 그 엉뚱함의 스케일은 거의 우주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그는 책 맨 앞머리에 자신은 안전 전문가가 아닌 웹툰 작가이며 이 책에 소개된 정보가 독자의 안전까지 책임지지 않는다는 일종의 경고문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상당히 위험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사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이 책이 가진 재미와 흡인력일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에는 물리학, 화학, 기상학, 생물학, 천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지식이 담겨 있으며, 놀라운 것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공식이 자연스럽게 유머와 함께 녹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황당무계하고 곤란한 질문들에 대해 랜들 먼로가 답변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무척 흥미롭습니다. 질문의 조건을 제한하고 적절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오늘날 과학이 행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 방식을 간명하게 보여 줍니다. 거기에 특유의 ‘막대 모양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활용해 재미와 풍자를 더하면, 열렬한 추종자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랜들 먼로만의 웹툰이 완성되는 것이죠.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7개국 출간 랜들 먼로의 첫 책 《위험한 과학책》은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랜들 먼로가 자신의 블로그에 처음 출판 계약 소식을 알렸을 때부터 예약 주문이 빗발쳐, 책이 출간되기 6개월 전부터 아마존베스트셀러 2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해냈지요. 《위험한 과학책》은 작년 9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1위를 기록했고 아마존에서도 30주 연속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아마존이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최고의 책’, ‘슬레이트가 선정한 최고의 책’ 등에 선정된 랜들의 책은 영국과 독일에서도 출간 직후 높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랜만의 신작인 《더 위험한 과학책》 또한 그 뜨거운 행보를 뒤이어 17개국에 신속히 판권이 수출되고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1. 성층권까지 높이 뛰는 방법기록은 인정받지 못하겠지만 상관없어요. 얼마나 높이 뛸 수 있는지 스스로는 알게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좀 더 과감하게 규칙을 어길 준비가 되었다면 6미터보다 높이 뛸 수도 있어요. 훨씬 더 높이. 뛰어오를 장소만 잘 찾으면 됩니다.달리기 선수들은 공기역학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들은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어요. 그래서 더 빠른 속도를 얻고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죠. 그런데 여기서 한발 더 나가보면 어떨까요? 프로펠러나 로켓으로 밀어 올리는 것은 당연히 고려하지 않아요. 멀쩡한 얼굴로 이걸 ‘점프’라고 말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그건 뛰는 것이 아니라 나는 거죠. 하지만 살짝… 뜨는 정도는 문제없을 거예요.떨어지는 물체의 경로는 주위 공기 흐름의 영향을 받아요. 스키 점프 선수들은 점프를 할 때 공기역학의 힘을 얻기 위해 자세를 조정하죠. 바람이 잘 부는 곳에서는 같은 방법을 쓸 수 있어요.등 뒤에서 바람이 불면 달리기 선수들은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바람이 위로 부는 곳에서 뛰어오르면 더 높이 올라가죠. 2.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운다면?날렵한 검으로 24병의 뚜껑을 한꺼번에 잘라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에는 검으로 물병 한 줄을 한 번에 자르는 슬로모션 영상이 많이 있어요. 영상들로 판단해볼 때 이것은 굉장히 어려워요. 검은 병을 통과하면서 아래쪽이나 위쪽으로 방향이 바뀌는 경향이 있어요. 당신이 충분히 정확하게 휘두르고 팔의 힘이나 안정성을 갖추었더라도 검을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너무 느려요.총도 아마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계획을 잘해서 효율적으로 배치하면 어떤 총으로 한 묶음의 병에 한꺼번에 구멍을 낼 수도 있을 테지요. 하지만 모든 병에 구멍을 내고 충분히 빠르게 물을 쏟아내는 건 여전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납이 잔뜩 들어가게 될 거예요. 특히 물에 염소를 첨가하면 납은 부식이 되고 결과적으로 지하수를 오염시킬 겁니다.물병을 빨리 열기 위해서 사용할 더 강력한 무기는 얼마든지 있지만 여기서 모두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기에서 벗어나 좀 더 실용적인 해답으로 옮겨가기 전에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비현실적인 방법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물병을 핵폭탄으로 열 수 있을까요?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냉전시대에 미국 정부가 이것을 연구했다는 사실에 충격받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1955년, 연방 민방위국은 동네 가게에서 맥주, 탄산음료, 탄산수를 사서 그 위에서 핵무기를 실험했습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 (개정 12판)
유니책방 / 하정훈 글 / 2016.07.15
29,800

유니책방육아법하정훈 글
1997년 초판 출간 이래 아기 엄마들의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서 함께해 온 소아과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내용상으로는 아기 키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월령별 체크리스트와 아이들 수면에 관련된 부분을 새롭게 보강하며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다.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지식과 육아 지침을 증상별, 테마별로 전달해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과 예방법, 응급조치법 등 의학 지식과 수면 교육, 이유식, 성장과 발달 등 육아 문제를 총망라해 오랜 시간 동안 아기 키우는 집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개정 12판 서문 / 개정판 서문 / 초판 서문 / 프롤로그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기 체크 리스트 가래 가습기와 청정기 가정과 아이 감기 걸음마와 보행기 결핵 경련(열성경련) 공갈젖꼭지와 손가락빨기 기생충 기저귀 발진 기침 눈의 이상 대소변 가리기 두드러기 모유 먹이기 밥 먹이기 배가 아플 때 배꼽 변비와 관장 변의 이상 병원 다니기 분유 먹이기 비뇨생식기 비만 빈혈 상처가 났을 때 선천성 대사이상 설사 성격과 버릇 성장과 발달 수두 수면에 대하여 수유에 대하여 식은땀과 보약 신생아에 대하여 신생아 황달 아기가 깜짝깜짝 놀랄 때 아이 키우기 아토피성 피부염 안전사고와 응급조치 약의 사용과 보관 업어주기와 외출 여름철 건강 관리 열이 날 때 예방접종 우유병 끊기 우유 알레르기 이유식 입의 이상 자위행위 하는 아이 장염 중이염과 귀 찜질 천식과 알레르기 치아 건강 코의 이상 토할 때 틱 편도선과 목 풍진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 홍역 화상 엄마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육아상식 66가지 2006년 세계보건기구 어린이 성장 기준과 대한소아과학회 소아 발육 표준치 찾아보기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삐뽀삐뽀 119’의 가치, 아기 키우기 전에, 아기가 아플 때 곁에 두고 꼭 봐야 할 우리집 ‘소아과’ 1997년 초판 출간 이래 아기 엄마들의 든든한 육아 동반자로서 함께해 온 소아과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내용상으로는 아기 키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월령별 체크리스트와 아이들 수면에 관련된 부분을 새롭게 보강하며 최신 육아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선정 추천도서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지식과 육아 지침을 증상별, 테마별로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과 예방법, 응급조치법 등 의학 지식과 수면 교육, 이유식, 성장과 발달 등 육아 문제를 총망라해 오랜 시간 동안 아기 키우는 집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소아과 지식이 만날 때 아기는 잘 자랍니다! 많은 엄마들이 소아청소년과는 단순히 아기의 병을 치료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동네 소아과는 우리 아기가 잘 크고 있는지, 어떻게 키워야 할지도 확인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과 의원입니다. 아기들이 가장 흔히 앓는 질환 5가지는 뭘까요? 감기, 아토피성 피부염, 장염, 중이염, 천식입니다. 그럼 아기들이 아플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5가지 증상은 또 뭘까요? 열날 때, 기침할 때, 배 아플 때, 토할 때, 설사할 때입니다. 이 책에는 각각의 5대 질환과 증상에 대해 엄마아빠가 꼭 알아두어야 할 지침이 실려 있습니다. 언제 병원에 가고 언제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집에서 엄마아빠가 신경 써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 책을 보면 한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예방접종 하기가 겁난다구요? 환경 호르몬 때문에 모유 먹이기도 겁난다구요? 아기가 병에 걸리는 것과 비교할 때 접종의 부작용은 너무너무 사소한 것입니다. 부작용이 겁난다고 예방접종을 안 해주면 몇만 배는 더 손해입니다. 예방접종, 꼭 해주세요. 또 환경 호르몬 때문에 모유 먹이기를 겁내는 엄마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다지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그래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은 모유입니다. 잊지 마세요! 아기에겐 모유가 최곱니다!! 아기가 제대로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하다구요? 아기가 비만인지 아닌지도 알고 싶다구요?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이 책 뒷부분에 실려 있는 ‘세계보건기구 어린이 성장 기준표’와 ‘대한소아과학회 발육 표준치’를 보세요.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얼마나 살이 쪘는지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으시다구요? 먼저 일반적인 원칙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원칙에 어긋나도 괜찮은 경우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가령 돌이 자나면 우유병을 끊고 생우유를 시작하라는 가이드라인의 경우, 생우유를 돌 지나서 시작하는 것은 어느 정도 지켜야 할 원칙이지만, 우유병을 돌이 지나면 끊으라는 것은 절대적인 원칙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아빠도 육아에 대해 공부하고 상담해야 소중한 우리 아기를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육아는 숫자놀음이 아닙니다. 아기와 엄마 간의 긴밀한 관계와 긴 시간이 녹아 있는 특별한 과정입니다. 소중한 우리 아기 열날 때, 기침할 때, 배 아플 때, 토할 때, 설사할 때, 경기할 때. 무엇보다 아프기 전부터 미리미리, 이 책을 항상 옆에 두고 챙겨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서울의학서적 / 리베카 울리스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 2020.09.28
18,000

서울의학서적소설,일반리베카 울리스 (지은이), 강병철 (옮긴이)
조현병과 주요정동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가족을 위한 안내서다. 기본적인 증상은 물론, 자살, 폭력 등 보다 심각한 증상에 대처하는 법, 다른 가족과 조화를 이루는 법, 의사나 의료 기관과 치료를 위한 협동 관계를 맺는 법, 주거, 직업, 돈을 관리하는 법 등 직접 현장에서 진료와 상담을 하면서 얻은 실용적인 정보를 정리하였다.옮긴이의 말 머리말 1장. 정신질환의 세계 조현병 주요정동장애 기타 진단명 정신질환의 주관적 경험 정신질환의 원인 정신질환에 대한 여덟 가지 오해와 진실 2장. 정신질환의 치료와 경과 1차 치료 - 약물요법 약을 복용하고 병원에 다니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약을 꾸준히 복용할 수 있을까? 재활프로그램 기타 치료 치료 효과 판정 효과가 없는 치료법 의사, 치료자 또는 재활프로그램의 선택 정신질환의 예후 3장.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술 일상생활의 일반적 가이드라인 존중할 것 조용하고 직접적인 태도를 취할 것 완급을 조절할 것 사람과 질병을 따로 생각할 것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것 현실적인 목표를 세울 것 사랑의 거리를 유지한다 체계적인 일정 마련하기 규칙과 한계를 정한다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선택한다 의사소통 기술을 개발한다 긍정적으로 요청하기 부정적인 감정 표현하기 배우자 4장. 증상에 대처하고 재발을 최소화하기 망상과 환각에 대처하기 와해된 언어에 대처하기 화가 났을 때 재발을 최소화하기 스트레스 관리법 가족이나 친구를 위한 안내 5장. 심각한 증상 및 문제 - 기이한 행동, 폭력, 물질남용 및 자살 기이한 행동 폭력 물질남용 또는 물질의존 자살 6장. 자신의 감정 다스리기 애도과정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교육의 중요성 정신질환자를 위한 전국동맹 형제와 자녀를 위해 특별히 고려할 점 죄책감 분노와 좌절 어린이 7장.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조화롭게 어울리기 함께 살 것인가? 즐거운 활동 및 명절 보내기 명절 가족 문제의 해결 및 의사결정 부모 자식 사이의 문제 해결 가족의 강인함을 유지하기 8장. 정신보건 전문가와 관계 맺기 및 시설 선택하기 정신보건 시스템의 간략한 역사 정신보건 팀의 구성 정신보건 종사자들과 관계 맺기 기밀보장 치료 기록 보관 함께 노력하기 9장. 현실적인 문제 ? 주거, 직업, 돈, 사회적 낙인 주변에 알리기 직업 및 주거 돈 문제 10장. 정신질환의 회복 및 이중진단에 대한 이해와 대책 정신질환의 회복 문화적 배려 WRAP 11장. 이중진단 - 정신질환과 물질남용 물질남용의 정의 물질남용의 징후 블랙홀 왜 약물에 빠지는가 가족과 보호자의 반응 재발 방지 조기 경고 증상 대처방법 치료약과 불법적인 약물의 영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 돕기 개입 바닥을 치다 이중진단 문제를 인정하는 사람이 물질남용에서 회복되는 단계 건강한 생활습관 가족과 보호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족 회복 공동중독(상호의존) 빠른 길잡이 1. 왜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병을 부인하거나 약을 거부할까? 2.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도록 돕는 방법 3. 정신질환을 앓는 가족에 대한 현실적인 목표와 기대 4.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까? 5.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함께 규칙 정하기 6. 적절히 씻고 단장하기 7.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8. 긍정적으로 요청하는 요령 9. 직접적으로 부정적 감정 표현하기 10.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살아가기 11. 환각에 대처하기 12. 망상에 대응하기 13.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화가 났을 때 14. 재발을 최소화하기 15.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도록 돕기 16.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행동요령 17. 기이한 행동에 대처하기 18. 폭력을 예방하려면 19. 물질남용에 대처하는 법 20. 자살을 방지하려면 21.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워크시트 22. 자기 삶을 유지하는 법 23. 자신에 대한 현실적 목표와 기대 24. 정신질환을 앓는 가족과 함께 성장하기 25. 죄책감에 대처하는 방법 26.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건강한 가족 사이에 조화롭게 시간 배분하기 27. 함께 살아야 할까? 28. 함께 살거나 방문하는 경우 지켜야 할 규칙 29.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 30. 명절에 대처하기 31. 가족 문제의 해결 32. 합의를 이루지 못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33.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의 형제자매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34.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의 삶과 치료에 있어서 책임분배 35. 치료계획 회의 36. 정신보건 종사자 및 시설과 관계맺기 37. 치료 환경과 서비스 38. 주거치료 프로그램 39. 자신만의 치료기록 보관하기 40. 사회적 낙인에 맞서 포용을 이끌어내기 41. 직업 및 주거 지원서 작성 42. 생활비와 치료비용을 마련하는 방법 43. 정신질환이 재발하는 주요 원인 44. 불법적인 약물들의 효과와 정신질환 치료제에 대한 영향 45. 이중진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돕기 46. 물질남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일 47. 공동중독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면 이 책은 그와 당신을 구할 것이다! 조현병과 주요정동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가족을 위한 안내서. 기본적인 증상은 물론, 자살, 폭력 등 보다 심각한 증상에 대처하는 법, 다른 가족과 조화를 이루는 법, 의사나 의료 기관과 치료를 위한 협동 관계를 맺는 법, 주거, 직업, 돈을 관리하는 법 등 직접 현장에서 진료와 상담을 하면서 얻은 실용적인 정보를 정리한 이 책은 환자의 입장에 가장 공감하는 지침서란 평을 듣는다. 정신질환으로 아들을 잃은 부모의 후원으로 전격 복간된 가족 지침서의 고전! 예전에도 한번 우리나라에 소개된 이 책은 서구에서 숨겨진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오래도록 절판 상태였지만 정신질환으로 아들을 잃은 부모가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 비용을 전액 후원하여 전격 복간되었다. 당신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유난히 심한 우리나라에서 환자와 가족은 반드시 필요한 지원을 받기는커녕 병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그러나 정신질환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가족과 부모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만 올바로 알아도 숨통이 트이는 기분과 함께 작은 빛이 보일 것이다. 당장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한 이 책은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과 그들의 가족이 함께 살아가고, 함께 미래를 바라보고, 함께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의 가족이라면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까? 왜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병을 부인하거나 약을 거부할까? 어떻게 하면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게 할 수 있을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친구나 가족에게 알려야 할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이 화를 내거나 폭력을 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신질환을 앓는 가족을 돌보면서도 자기 삶을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사회적 낙인에 맞서 포용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재발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을까? 부모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 친절하고 따뜻하며 위로와 공감을 주는 가족 지침서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사회의 따뜻한 보살핌과 지원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조현병을 앓는다면 상황은 전혀 달라진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사회적 낙인을 겪는다. 환자는 위험하고 사악하고 불쾌한 존재로서, 가족은 정신병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로서 멸시와 냉대를 피하기 어렵다. 사회적 이해가 부족한 탓에 지원 역시 빈약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가장 힘든 일은 양질의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점일 것이다. 이 책은 주요정신질환을 앓는 환자의 가족을 위해 쓴 안내서이다. 가족들은 정신질환의 증상에 대해 설명한 1장부터 놀라움에 휩싸일 것이다. 당황스럽고 막막하며, 때로는 가증스럽기조차 한 환각, 망상 등의 증상을 환자의 입장에서 설명하기 때문이다. 환자들이 이런 증상을 겪을 때 어떤 상태인지,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알고 나면 깊은 동정과 연민이 솟아난다.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의 자연적인 경과와 치료, 환각과 망상 등 기본적인 증상은 물론 자살, 폭력 등 보다 심각한 증상에 대처하는 법, 보호자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보람 있는 삶을 꾸려가는 법, 건강한 다른 가족과 조화를 이루는 법, 의사 및 의료기관과 치료를 위한 협동 관계를 맺는 법, 사회적 낙인에 대처하는 법 등을 차례로 읽는다면 답답하고 혼란스럽기만 했던 마음에 갈피가 잡히면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47개의 빠른 길잡이! 책 한 권을 통독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만만찮게 든다. 다 읽었다고 해도 정작 필요한 상황에서는 중요한 것조차 잊어버리기 일쑤다. 정신질환자와 살아가느라 힘들고 지친 가족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한시가 바쁜 상황에서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을 ‘빠른 길잡이’라는 소단락으로 정리했다는 점이다. 찾기 쉽게 따로 목차를 붙인 빠른 길잡이는 책에서 배운 것들을 정리할 때는 물론, 어쩔 줄 모르는 혼돈의 순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환각이란 외부적 실체에 의해 유발되지 않은 모든 감각 경험을 가리킨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 가운데 어느 것이든 환각이 일어날 수 있다.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듣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며,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데도 냄새를 맡거나, 피부에 아무 것도 닿지 않았는데 벌레들이 팔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환각을 경험하는 사람은 그 감각을 지금 독자들이 이 책에 쓰인 글씨를 읽는 것만큼이나 생생한 현실로 느낀다는 점이다.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 대다수는 항상 다음 번에 다시 악화되는 시기가 언제일까 하는 공포 속에서 살아간다. 비논리적이며 이치에 닫지 않는 많은 것들 또한 공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그들의 내면세계가 얼마나 비논리적이며 예측할 수 없는지 이해한다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공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조현병 증상을 앓는 사람은 대부분 삶이 꿈같다고 한다.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다. 우리가 경험했던 악몽을 떠올린다면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꿈에는 아무런 논리가 없다. 호수에서 평화롭게 수영을 즐기다 어느 새 거리에서 코끼리에게 쫓기기도 한다. 시간, 공간, 심지어 자신의 정체성조차 아무런 예고 없이 바뀐다. 이런 내적혼란 때문에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은 주위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 “요즘 잘 지내?” 같은 간단한 질문에도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쩌다 이런 상태를 겪는 사람도 있고, 훨씬 자주 겪는 사람도 있지만, 어쨌든 보통 사람과 사뭇 다른 삶을 체험한다. 꼭 기억할 것은 당위성보다 결과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약을 거부하는 것만큼이나 비합리적인 이유로 약이나 치료를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 그렇더라도 논쟁을 벌이지 않는 편이 낫다. 세계적인 운동선수가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거나 단순히 수면제로 생각하고 복용하더라도 더 따지지 말라는 뜻이다. 어쨌든 스스로 약을 복용한다면 고마운 일이다. 불쌍한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거나 스스로 의료인들을 연구한다고 생각하면서 병원에 가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다. 논리를 따지며 논쟁하지 말라. 치료를 잘 받으러 다니는 것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2020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
길벗 / 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정준 (지은이) /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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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소설,일반길벗 R&D, 강윤석, 김용갑, 김우경, 김정준 (지은이)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실무에서 방대하게 다뤄지는 내용들을 압축하여 최대한 쉽게 수록했다. 예제나 문제는 간단해 보이지만 원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게 구성한 것으로 교재의 내용만 이해하면 어떠한 변형 문제도 풀 수 있을 것이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에는 컴퓨터 관련 초보자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쉬운 설명이 들어 있다. 이해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8장 SQL 응용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가 나오는 어려운 부분은 모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니 QR코드를 스캔해 보자. [1권] 00 준비운동 1.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이렇게 준비하세요. 2 시험 접수부터 자격증 받기까지 한 눈에 살펴볼까요? 3. 정 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이것이 궁금하다! - Q&A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Section 001 데이터 타입 Section 002 변수 Section 003 데이터 입·출력 Section 004 연산자 Section 005 제어문 Section 006 반복문 Section 007 배열과 문자열 Section 008 포인터 Section 009 사용자 정의 함수 Section 010 Java의 클래스와 메소드 Section 011 Python의 기초 Section 012 Python의 활용 Section 013 라이브러리 Section 014 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 Section 015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언어 Section 016 스크립트 언어 Section 017 선언형 언어 Section 018 예외 처리 예상문제은행 2장. 요구사항 확인 Section 019 현행 시스템 파악 Section 020 개발 기술 환경 파악 Section 021 요구사항 정의 Section 022 요구사항 분석 기법 Section 023 요구사항 확인 기법 Section 024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Section 025 유스케이스(Use Case) 다이어그램 Section 026 활동(Activity) 다이어그램 Section 027 클래스(Class) 다이어그램 Section 028 시퀀스(Sequence) 다이어그램 Section 029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다이어그램 Section 030 상태(Status) 다이어그램 예상문제은행 3장. 데이터 입·출력 구현 Section 031 데이터 모델의 개념 Section 032 이상/함수적 종속/정규화 Section 033 논리 데이터 모델의 물리 데이터 모델로 변환 Section 034 반정규화(Denormalization) Section 035 인덱스 설계 Section 036 뷰 설계 Section 037 클러스터 설계 Section 038 파티션 설계 Section 039 데이터베이스 용량 설계 예상문제은행 4장. 통합 구현 Section 040 연계 요구사항 분석 Section 041 연계 데이터 식별 및 표준화 Section 042 연계 메커니즘 정의 Section 043 연계 장애 및 오류처리 구현 Section 044 연계 데이터 보안 적용 Section 045 연계 모듈 구현 환경 Section 046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 Section 047 연계 테스트 예상문제은행 5장. 서버 프로그램 구현 Section 048 개발 환경 구축 Section 049 모듈 Section 050 공통 모듈 Section 051 DBMS 접속(Connection) Section 052 서버 개발 Section 053 서버 개발 과정 Section 054 배치 프로그램 예상문제은행 [2권] 6장. 화면 설계 Section 055 사용자 인터페이스 Section 056 UI 표준 및 지침 Section 057 UI 요구사항 확인 Section 058 UI 프로토타입 제작 및 검토 Section 059 UI 흐름 설계 Section 060 UI 상세 설계 예상문제은행 7장.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Section 061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Section 062 애플리케이션 테스트의 분류 Section 063 테스트 기법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Section 064 개발 단계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Section 065 통합 테스트 Section 066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프로세스 Section 067 테스트 케이스 / 테스트 시나리오 / 테스트 오라클 Section 068 테스트 자동화 도구 Section 069 결함 관리 Section 070 애플리케이션 성능 분석 Section 071 애플리케이션 성능 개선 예상문제은행 8장. SQL 응용 Section 072 SQL - DDL Section 073 SQL - DCL Section 074 SQL - DML Section 075 DML - SELECT-1 Section 076 DML - SELECT-2 Section 077 프로시저(Procedure) Section 078 트리거(Trigger) Section 079 사용자 정의 함수 Section 080 제어문 Section 081 커서(Cyrsor) 예상문제은행 9장.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구축 Section 082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Section 083 Secure SDLC Section 084 세션 통제 Section 085 입력 데이터 검증 및 표현 Section 086 보안 기능 Section 087 시간 및 상태 Section 088 에러처리 Section 089 코드 오류 Section 090 캡슐화 Section 091 API 오용 Section 092 암호 알고리즘 예상문제은행 10장.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Section 093 운영체제의 개념 Section 094 운영체제의 종류 Section 095 운영체제의 기본 명령어 Section 096 기억장치 관리 Section 097 프로세스 관리 Section 098 데이터베이스 개념 Section 099 ER(Entity Relationship) 모델 Section 100 관계형 데이터 모델 Section 101 키의 개념 및 종류 Section 102 무결성 Section 103 네트워크/인터넷 Section 104 OSI 참조 모델 Section 105 네트워크 관련 장비 Section 106 TCP/IP Section 107 데이터 교환 방식/라우팅 예상문제은행 11장. 제품 소프트웨어 패키징 Section 108 소프트웨어 패키징 Section 109 릴리즈 노트 작성 Section 110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Section 111 소프트웨어 설치 매뉴얼 작성 Section 112 소프트웨어 사용자 매뉴얼 작성 Section 113 소프트웨어 버전 등록 Section 114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도구 Section 115 빌드 자동화 도구 예상문제은행 2020년 정보처리기사 NCS기반 전면 개편!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는 NCS 학습 모듈을 가이드 삼아 실무에서 방대하게 다뤄지는 내용들을 압축하여 최대한 쉽게 수록했습니다. 예제나 문제는 간단해 보이지만 원론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게 구성한 것으로 교재의 내용만 이해하면 어떠한 변형 문제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실기 시험은 외워서는 절대 합격할 수 없습니다.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실기에는 컴퓨터 관련 초보자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쉬운 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이해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8장 SQL 응용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가 나오는 어려운 부분은 모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니 QR코드를 스캔해 보세요. 수험생의 마음으로 만든 책 - 시나공 ■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궁금증 완전 해결! 시나공 홈페이지(sinagong.gilbut.co.kr)에 15년간 쌓인 50만 회원들의 질문과 답변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100% 반영하였습니다. ■ 동영상 강의를 제공합니다. 1장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8장 SQL 응용 그리고 프로그램 코드가 나오는 어려운 부분은 모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니 QR코드를 스캔해 보세요. ■ 최고의 전문가가 집필했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 교수진의 연구와 분석을 바탕으로 경력 20년이 넘는 족집게 강사들이 갈고 닦은 노하우를 접목해 출제 비중이 낮은 내용은 과감히 빼고, 시험에 꼭 출제될 내용만 담아 정성껏 구성했습니다. ■ 철저한 베타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 강사들과 왕초보 베타테스터가 미리 풀어보면서 완벽한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했습니다.
히사이시조의 음악일기
책세상 / 히사이시 조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손열음 (감수)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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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소설,일반히사이시 조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손열음 (감수)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발상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독자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음악 에세이다.프롤로그 1장 지휘하다 교향곡 제9번을 지휘하며 생각한 것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에 관한 이모저모 내가 지휘를 하는 이유 작곡가와 지휘자의 관계 작곡가 겸 지휘자와 전문 지휘자의 차이 작곡가 겸 지휘자의 유리한 점 이 시대에 작곡가 겸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히로시마 희생자에게 바치는 애가〉를 지휘하다 음악이 음악이 되는 순간 클래식은 연주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다 ‘신이 내렸다’ 두다멜의 연주회를 듣고 이탈리아에서 자작곡으로 콘서트를 열다 지휘자 같은 나날 2장 전하다 음악을 전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음악의 원점을 생각하다 전통이냐 인공이냐 하는 문제 전달 방법으로서의 악보 연주의 자유도―재즈와 클래식의 차이 발상기호의 사용법 악보의 불완전함에 관해 오케스트라에 무엇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악장이란 어떤 사람인가? 3장 깨닫다 음악과 시각과 청각의 문제 시각과 청각의 시차는 왜 일어날까? 음악은 시간축과 공간축 위에 세워진 건축물인가 그림에 그려진 시간과 음악에서의 공간 표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가? 음악을 구성하는 3요소를 좌표축으로 생각하면 4장 생각하다 이스라엘필하모닉 연주를 들으며 생각한 것 ‘유대인’과 예술 표현에 관한 고찰 음악 속의 ‘유대인스러운 부분’에 대해 말러 작품 속의 ‘영원한 우정’ 영화 〈졸업〉을 둘러싼 이런저런 이야기 음악의 진화―배음의 발견 음악의 시작―고대 그리스부터 그레고리오 성가로 악보의 발달―다성음악의 시대 화성음악을 위한 혁명적 방법론―평균율 화음이 음악에 미친 영향 가장 단순한 음악의 형식 소나타 형식의 제1주제와 제2주제 낭만파 음악과 문학의 관계 쇤베르크의 천재성과 그것이 지향한 것 12음음악이란? ‘상업화된 대량생산’ 음악의 대두와 미래 음악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세계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5장 창작하다 곡은 언제 완성되는가?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고누마 준이치×히사이시 조 특별 대담 에필로그마음을 울리는 영화음악의 대가 히사이시 조가 악보에 음표를 새겨나가듯 문자로 쓴 음악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감수와 추천 “히사이시 조는 베토벤과 가장 닮은 이 시대의 음악가다!” 히사이시 조는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영화음악가이자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다. 2004년부터는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다양한 스타일의 콘서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2014년 1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약 2년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작곡과 지휘 활동을 하는 음악가의 일상과 발상의 근원, 사색의 원점 등 거장의 철학과 제언이 강약을 조절하며 포진해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 음악가의 일과 삶이 궁금한 독자 그리고 클래식 음악 지식을 쌓고자 하는 독자에게 권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음악 에세이다. “동시대인들을 울고 웃게 하는 작품을 쓰는 히사이시 조는, 실은 자신의 곡을 레퍼런스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는 준수한 피아노 실력을 갖춘 데다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는 입체적인 음악가다. 자신이 이미 시대의 베토벤인데, 그는 왜 굳이 아직도 베토벤의 교향곡을 지휘하고 싶어 할까. 나와 비슷한 의문을 가진 모든 이에게 이 책이 아주 시원한 답을 줄 것이다.” _손열음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혼의 단짝 히사이시 조,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소울메이트 삽화가 안자이 미즈마루가 있다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게도 그런 영혼의 단짝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영화음악으로 인연을 맺어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오랜 세월 사랑받는 영화에 음악을 입힌 히사이시 조가 바로 그 단짝이다. 히사이시 조는 서른셋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로 좋은 평가를 받아 그로부터 30년간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음악에 꾸준히 참여했다. 이제는 그를 빼놓고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절절한 영화음악을 무수히 남겼다. 영화의 잔상으로 오래 기억되는 멜로디를 써온 히사이시 조는 흔히 알려진 영화음악 이상으로 활동 반경이 넓다. 2004년에 뉴재팬필하모닉 월드드림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부임해 클래식 음악을 지휘하기 시작했고, 2014년부터는 클래식 음악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클래식 프리미엄》지에 연재했다. 그 2년간 연재한 글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인간 히사이시 조의 음악적 일상에 거장 음악가의 철학을 버무린 에세이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작곡가가 되고 싶다.” 음악가로서의 철학과 사색이 담긴 에세이 “인간은 언어로 생각한다. 작곡도 구성을 비롯한 절반은 언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언어로 바꾸면 모호하고 막연했던 생각들이 명확해진다.” _본문 중에서 오케스트라나 연주자가 좀 더 훌륭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려면 본인의 생각을 상대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지시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은 독자 누구라도 크게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음악을 창조하는 음악가가 작곡과 동시에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훈련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당시에 착수한 콘서트나 연습을 하면서 생겼던 일화나 소회, 평소에 지속해오던 생각을 연일 철야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틈틈이 기록했다. 작곡가로서 지휘하는 경험과 자세를 엿볼 수 있고, 임기응변을 발휘한 전개와 구성도 돋보인다. 곳곳에 포진한 여담도 하나의 재미인데, 그런 면에서는 일기인가 싶다가도 클래식 음악이나 영화, 책 등 풍부한 화젯거리를 놓고 열띠게 논한다거나 음악의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대목은 대중을 위해 쉽게 풀어쓴 교양서 내지는 클래식 입문서 같기도 하다. 다양한 화제를 넘나들며 흘러가는 전개에서 당시 그의 고민과 관심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즉흥적이고 감각적이며 예술론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한 책이다. 클래식에서 현대음악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거장의 예술론 아침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잠들 무렵엔 미완성이라 해도 다른 이에게 들려줄 곡을 만들어내는 것.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곡이야말로 자신의 천직이라 소개한다. 뉴재팬필하모닉을 맡아 클래식을 지휘할 일이 많아진 그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겨 들어온 클래식 명곡을 작곡가 시점에서 새롭게 해석해 더 쉽게 전하기를 소망한다. 지금 이 시대에 만들어지는 현대음악은 청중에게 더 가까이 가야 할 의무가 있다. 과거에서 현대로 이어져온 클래식이 유물이 되지 않기 위해, 현대음악과 더불어 미래를 전망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자신과 같은 음악가들이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평범한 프로그램에 고전과 현대음악을 공존시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한다. 본문에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풀어냈다. ‘지휘하다’, ‘전하다’, ‘깨닫다’, ‘생각하다’, ‘창작하다’라는 다섯 가지 활동을 각 장으로 구성했다. 1장 ‘지휘하다’에는 작곡가였던 자신이 클래식을 지휘하기까지, 지휘자다운 생활 등 지휘봉을 휘두르며 했던 생각들을 썼다. 2장 ‘전하다’에는 청중에게 어떻게 음악을 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을, 3장 ‘깨닫다’에는 음악과 시각과 청각을 연관 지어 음악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주요 축을 설명해놓았다. 4장 ‘생각하다’에는 음악과 유대인의 표현, 영화 〈졸업〉 배경음악의 이모저모, 음악의 시작과 하모니, 음악의 상업화와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했다. 마지막 ‘창작하다’에는 ‘지금이라는 시대 속에서 작곡한다는 것’을 주제로 음악평론가 고누마 준이치와 나눈 대담을 수록했다. 히사이시 조가 장르를 뛰어넘어 청중에게 호소하는 음악을 만드는 비결은 하루하루 세심하게 고민하고 사색하는 정신력에 있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제법 많이 들었다고 자부하는 독자도 그가 이렇게까지 깊은 식견을 갖추었는지 이 책을 통해 새삼 알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그의 음악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향하는지, 그 의문에 해답을 주는 책이다. 나는 작곡가다. 마치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연상케 하는 허세 가득한 표현이긴 하지만 이렇게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진심으로 작곡이 내 천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아무것도 없다가도 비록 미완성일지언정 밤이 되면 새로운 곡이 세상에 탄생한다. 어쩌면 온 일본,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이 들어줄지도 모를 곡이 말이다. 물론 그런 일은 드물긴 하지만. 이렇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곡이 정말 좋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나는 작곡가가 되고 싶다. _ 프롤로그 작곡이 ‘목숨’과도 같지만 가끔은 지휘를 하거나 피아노를 친다. 특히 최근에는 클래식 지휘를 할 기회가 늘었다. 이것이 다시금 클래식과 마주하는 계기가 되었다.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 선생은 “명곡이란 무엇입니까?”라는 내 질문에 “사람들이 오래 듣는 음악”이라고 대답하셨다. 동감이다. 오랜 세월 살아남아 지금도 사람들이 즐겨 듣는 클래식 명곡은 하나같이 깊이가 있다. 스코어에 그려진 음표와 연주기호 하나하나를 읽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인간의 지혜와 존엄을 절절히 느낀다. 그것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 그냥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가의 시점으로 음악사를 새로이 해석해서 가능한 한 쉽게 전하고 싶다. 그것이 이 책의 목적 중 하나다. 그리고 ‘현대의 음악이 지니는 중요성이랄까, 필요성을 호소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 프롤로그


인생의 태도
더퀘스트 / 웨인 다이어 (지은이), 이한이 (옮긴이)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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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퀘스트소설,일반웨인 다이어 (지은이), 이한이 (옮긴이)
인생의 중반쯤 왔을 때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 있다.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 것일까?’ ‘계속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까?’ 전 세계 3,500만 독자들이 존경하는 심리학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행복한 이기주의자》 저자 웨인 다이어가 삶의 중간 경로에 선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의 신간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내가 하는 일이 나 자신은 아닙니다. 내 직업이, 연봉이, 나를 둘러싼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라는 사람을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라졌을 때 나는 과연 누구일까요?”라고 물으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삶을 위해서는 ‘인생에 대한 나만의 태도’를 스스로 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행복하지 않았던 과거, 불안한 미래와 작별하고 오직 현재,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갈 지혜와 만나보자.이 책을 읽기 전에 제1부 책임감 있게 반응하라 제1장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 있다 내 감정에 책임지기 스스로를 가두는 사람들 ‘난 못해요’에 담긴 그릇된 믿음 행복의 비결은 사랑의 비결과 같다 제2장 내 인생, 내가 선택한 결과 자신감도 선택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필요하다면 화를 이용하라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성장하기로 ‘선택’하라 제3장 어떤 일이 벌어지길 기대하는가 노화는 마음먹기에 달렸다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다고 믿는 힘 운은 타이밍이 아니라 선택 제4장 나는 정말로 누구인가 나 자신과 동의어가 아닌 것 여섯 가지 이름표를 붙이지 마라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된다 ‘기꺼이’ 행동하라 자신을 믿는 이상주의자가 되어라 제2부 진정한 성공은 발견하는 것 제5장 네 안의 목소리를 들어라 타인의 생각은 타인의 것이다 진심을 다해 ‘아니요’라고 말하라 내 안의 사랑을 따르며 일하는 법 성공은 올바른 믿음에서 나온다 제6장 투덜이가 아니라 긍정주의자가 되어라 당신은 일당백 인간인가, 일당일 인간인가 한 번도 안 해본 일을 하라 성공은 이미 우리 안에 있는 것 제7장 깨달음의 본보기들 행복한 유년 시절을 갖기에 늦은 때란 없다 아이는 스스로 행동할 때 성장한다 누군가의 인정이 꼭 필요하진 않다 진짜 ‘나’를 세상에 드러내라 제8장 사랑으로 이끌어라 리더는 큰 그림을 그린다 ‘그렇게 했어야’ 하는 일은 없다 독수리처럼 비상하라 제3부 인생의 사명 제9장 삶의 목적은 현재에 있다 열정을 따르는 삶 나의 인생은 어떤 작품이 될까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여정을 즐기는 지혜 제10장 자신의 행복을 따라가라 내 인생의 운전자는 오직 나 떠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하는 일을 사랑하라, 사랑하는 일을 하라 초심자만이 얻을 수 있는 것 내려놓을 것은 일이 아니라 집착이다 해결책은 늘 우리 안에 있었다 상처받지 않는 법 제11장 나만의 정원을 조성하라 세상 만물은 다 자기 방식대로 산다 용서하기로 선택할 때 나아갈 수 있다 나를 지배하는 것을 놓아주기 제12장 변화를 도울 아홉 가지 질문들나이, 직업, 재산, 관계까지 나를 설명하는 많은 것이 사라졌을 때 나는 과연 누구일까? 나이를 이만큼이나 먹었는데도, 왜 여전히 삶이 흔들릴까? 연봉을 많이 받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배우자가 생기면 행복해질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행복해질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약 ~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등바등 사회적 성공을 좇고, 경제적 풍요를 갈망하며, 타인의 인정을 갈구한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삶은 불안하고 흔들리며 심지어 아프기까지 하다. 대체 왜일까? 세계적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는 이 물음에 아주 명쾌한 답을 내놓았다. “지금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생의 태도》는 불행한 어제, 불안한 내일과 작별하고 오직 지금을 살아가는 지혜를 말하는 책이다.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충실한 오늘을 사는 인생의 태도만이 자신의 삶을 구원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사람인가? 아니면 타인에게 만족스러운 사람인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라는 책으로 전 세계 3,500만 독자의 감동을 이끌어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메시지는 아주 간결하다. 뭔가 달라지고 싶은데 계속 달라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삶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만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태도’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모든 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내가 뭘 믿을지 스스로 선택한 거예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선택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나를 가로막는 일, 계속 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은 나 자신이 선택한 겁니다. 모두 내 선택이에요. 모두 나의 몫입니다. ‘지금의 나는 인생에서 내가 했던 선택들로 이뤄져 있다.’ 이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로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선택이 결국 태도가 된다.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인가, 어떤 장소에 갈 것인가, 누군가에게 ‘YES’를 말할 것인가, 아니면 ‘NO’를 말할 것인가 등 무수히 많은 결정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결국 그 사람의 길을 결정한다. 웨인 다이어는 그런 선택에 앞서 그것이 외부동기에 의한 것인지 내적동기에 의한 것인지를 생각하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따르라고 강조한다. 우리는 뭔가를 ‘하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존재’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내가 나를 어떤 인간이라고 믿으면 그것이 바로 나라며, 당당하게 살라고 독자들의 어깨를 톡톡 두드린다. 삶의 진실은 원래 친절하지 않다. 너만의 길을 찾아 떠나라 《인생의 태도》는 친절하게 가르침을 떠먹여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멈칫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독자의 가슴에 질문을 던진다. 자기 인생의 답은 자신만이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저자는 자신이 이 책에서 말한 것조차 반드시 정답은 아니라고 조언한다. 각자 인생의 답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 위치에 의문이 드는 사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방황하는 사람, 어떻게 나이 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까지, 인생의 절반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삶을 되돌아보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오렌지를 쥐어짜면 무엇이 나올까요? 물론 오렌지 주스가 나오겠죠. 하지만 제가 묻고 싶은 건 오렌지를 짰을 때 어째서 오렌지 주스가 나올까 하는 겁니다. 답은 당연히 ‘그 안에 그게 있으니까’겠죠. 이때 누가 오렌지를 짜느냐가 문제가 될까요? 어떻게 짜는지, 어떤 도구로 짜는지, 아침에 짜는지 저녁에 짜는지가 문제가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 마찬가지로 뭔가가 우리를 쥐어짤 때, 그러니까 뭔가에 압박을 받을 때 나오는 건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게 화든, 증오든, 스트레스든 말입니다. 누가 우리를 쥐어짜는지, 언제 쥐어짜는지, 어떻게 쥐어짜는지 때문이 아닙니다. 내 안에 없는 것은 밖으로 나올 수 없습니다.<제1장 모든 것은 태도에 달려 있다> 모든 건 태도의 문제입니다. 내가 뭘 믿을지 스스로 선택한 거예요. 내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선택입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나를 가로막는 일, 계속 내 역할을 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은 나 자신이 선택한 겁니다. 모두 내 선택이에요. 모두 나의 몫입니다. ‘지금의 나는 인생에서 내가 했던 선택들로 이뤄져 있다.’ 이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절대로 지나치지 않습니다.<제2장 내 인생, 내가 선택한 결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
참돌 / applemint 글 / 2015.03.31
12,000원 ⟶ 10,800(10% off)

참돌취미,실용applemint 글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시리즈' 세번째 책.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 전통 무늬를 코바늘과 대바늘을 이용해 만드는 손뜨개 소품 23점을 담고 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시리즈' 1, 2권으로 가방과 모자 뜨기를 즐겼다면, 이번엔 스누드, 스톨, 핸드워머, 볼레로 등 특유의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북유럽의 감성으로 녹인 손뜨개 소품에 도전해보자. 코바늘 외에도 대바늘로 뜨는 소품 9가지를 수록했다. 아란무늬는 물론 들장미, 나뭇잎, 체크 무늬 등 남녀노소에게 잘 어울려 늘 사랑받는 무늬와 실용성 있는 소품 디자인을 담았다.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작품을 뜰 수 있도록 한 땀 한 땀의 전체 뜨개과정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설명했다. Point Lesson과 Basic Lesson, 손뜨개 소품들의 디자인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모델 컷, 친절한 설명을 담은 상세 도안, 기초 뜨개법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 뜨개실을 기재해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티브한 북유럽 무늬 소품을 완성할 수 있다.1 아란무늬 가방 p.8 2 밧줄무늬 스누드 p.9 3 들장미 & 집을 떠 넣은 가방 p.12 4 하트를 떠 넣은 미니머플러 p.13 5 단조메 실로 뜬 귀달이모자 p.16 6 단조메 실로 뜬 방울모자 p.17 7 오프화이트 뜨개칼라 p.20 8 삼각머리 빨강 벙어리장갑 p.21 9 모헤어로 뜬 그물뜨기 스톨 p.24 10 릴리얀으로 뜬 그물뜨기 스톨 p.25 11 기하학무늬를 떠 넣은 모자 p.28 12 들장미를 떠 넣은 가방 p.29 13 다이아몬드무늬 볼레로 p.32 14 나뭇잎을 떠 넣은 핸드워머 p.33 15 멍석뜨기 스누드 p.36 16 아란무늬 핸드워머 p.37 17 루프얀으로 뜬 넥워머 p.40 18 단조메 모헤어로 뜬 레그워머 p.41 19 체크를 떠 넣은 리스트워머 p.44 20 작은 새를 떠 넣은 리스트워머 p.45 21 밧줄무늬 방울모자 p.48 22 밧줄무늬 모자 p.48 23 밧줄무늬 머플러 p.49 뜨개방법 포인트 레슨 … p.4, p.52 이 책에서 사용한 실 소개 … p.56 코바늘뜨기 기초 … p.57 그 외의 코바늘뜨기 기초 index … p.60 대바늘뜨기 기초 … p.61 그 외의 대바늘뜨기 기초 index … p.64<마음이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시리즈> 제3탄, 코바늘과 대바늘로 즐기는 나만의 귀여운 북유럽 무늬 소품 23점을 소개합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은 오랫동안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북유럽 전통 무늬를 코바늘과 대바늘을 이용해 만드는 손뜨개 소품 23점을 담고 있습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시리즈 1, 2권>으로 가방과 모자 뜨기를 즐겼다면, 이번엔 스누드, 스톨, 핸드워머, 볼레로 등 특유의 색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북유럽의 감성으로 녹인 손뜨개 소품에 도전해보세요. 이 책엔 코바늘 외에도 대바늘로 뜨는 소품 9가지를 수록했습니다. 아란무늬는 물론 들장미, 나뭇잎, 체크 무늬 등 남녀노소에게 잘 어울려 늘 사랑받는 무늬와 실용성 있는 소품 디자인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나만의 작품을 뜰 수 있도록 한 땀 한 땀의 전체 뜨개과정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설명했습니다. Point Lesson과 Basic Lesson, 손뜨개 소품들의 디자인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는 모델 컷, 친절한 설명을 담은 상세 도안, 기초 뜨개법으로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 뜨개실을 기재해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티브한 북유럽 무늬 소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과 함께 포인트 손뜨개 소품으로 따스함은 물론 겨울 멋쟁이가 되어보세요! [출판사 서평] 코바늘과 대바늘로 즐기는 업그레이드된 <마음이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시리즈> 3탄! 초보 니터도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북유럽 무늬를 손쉽게 뜰 수 있어요! 북유럽 감성을 매력적인 손뜨개 소품 23점에 담아 낸《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을 소개합니다. 많은 니터들의 사랑을 받았던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시리즈 1, 2권>이 코바늘 뜨개기법만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코바늘은 물론 대바늘 뜨개기법을 이용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북유럽 무늬 작품을 뜰 수 있습니다. 쉬운 설명과 상세한 도안으로 누구나 핸드워머, 삼각머리 장갑, 뜨개칼라와 모자, 레그워머 등 사랑스러운 겨울 소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경쾌한 무늬와 심플한 배색으로 깊은 멋을 내는 북유럽 스타일. 이 책 한 권으로 그동안 꼭 떠보고 싶었던 밧줄무늬, 아란무늬부터 들장미무늬, 잎사귀무늬, 새무늬 등 노르딕무늬와 귀여운 하트무늬까지 전문가처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대바늘로 뜨는 멍석뜨기, 그물뜨기 뜨개기법도 놓치지 마세요. 숙련된 니터는 물론 초보 니터도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느새 손뜨개 스킬이 깜짝 놀랄 만큼 늘어 있을 거예요!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손뜨개 소품 23점의 상세한 뜨개기법 설명! 한국어판만의 매력인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실’ 수록!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은 뜨개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예 전문 출판사인 일본 applemints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손뜨개 소품을 수록하고 있어 어떤 책보다 실용적입니다. 또한 대체 가능실을 기재해 한국 독자들이 작품에 어울리는 뜨개실을 쉽게 구하고 창의적인 배색뜨기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코바늘 도안은 대바늘로도 뜰 수 있어 초보 니터는 물론 숙련된 니터 모두 예쁜 손뜨개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소품》에 수록된 북유럽 무늬 소품들은 세련된 배색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겨울 내내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립니다. 쌀쌀한 봄과 가을에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코디에 특별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질리지 않는 기본무늬는 성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선물로도 제격입니다. 이 책으로 내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
센시오 / 이노우에 가즈코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 2020.07.20
16,000원 ⟶ 14,400(10% off)

센시오소설,일반이노우에 가즈코 (지은이), 김진연 (옮긴이)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라이프스타일을 몽땅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물건, 관계, 집착은 버리고 시간과 감정을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50까지의 인생이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면, 50부터는 물질을 가지려 하기보다 나를 아끼는 데서 오는 만족감을 느끼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비결이다. 책에는 50부터 절대 사지 말아야 할 물건 리스트, 집안일을 줄이는 방법, 병원에 의지하지 않는 건강법,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구체적인 조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50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나 앞으로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머리말 _ 50부터는 버릴 것과 살릴 것만 구분하면 삶이 풍요로워진다 1장. 버린다-소유하지 않는다-끝까지 쓴다, 50부터 물건은 뺄셈 쌓아두고 버리지 못하는 물건은 쓰레기일 뿐이다 당신은 죽은 후에 어떤 물건들로 기억되고 싶은가? 생활의 군살부터 빼야 인생이 가벼워지지! 50부터는 절대 사면 안 되는 물건들 보이지 않는 낭비의 사각지대를 줄여라 장비빨은 그만, 이제 시간과 경험이 더 중요한 나이 저 옷들이 모두 추억이나 재산일 수는 없다 50부터 꼭 신경 써서 챙겨야 할 물건은 3가지뿐 50이어서 더 유용한 물건은 바로 이것! 추억이 깃든 물건도 현명하게 정리하는 기술 왜 물건을 뺄셈하는 삶이 그토록 유익할까? 내 공간에 생활의 찌든 냄새가 나지 않게 하려면 안전하면서도 아름다운 심플한 공간을 만드는 법 50부터는 물건을 고를 때 모양을 보면 안 된다 2장. 50부터는 낭비 없이 집안일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집안일은 최소 생존 기술이면 충분하다 50부터 물건 사는 법은 이렇게 다르다 식재료를 절약하고 요리 고민 줄여주는 비결은? 50이라면 대충 때우지 말고 셰프의 요리처럼 먹자 50 이후, 식재료를 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단골 가게를 정한 후 깐깐하고 요구 많은 손님이 되라 냉장고 뺄셈부터 시작해야 한다 식사 준비 시간도 뺄셈해야 한다 집안일을 뺄셈하는 조그만 아이디어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집안이 깔끔한 건 다 이것 때문 여전히 필요한 것, 모아둘 것이 많은가? 저장 강박 떨쳐내기 50부터는 집안일을 적당히, 요령껏, 후다닥 해치우자 3장. 50부터 살릴 것과 버릴 것 _건강 편 50에 받아든 비참한 건강검진표는 내 삶의 기록이었으니 젊음에 맞서 호기를 부릴수록 늘어나는 뱃살 50에도 근육은 30대처럼 쌩쌩하다는 놀라운 사실 50이 넘으면 어느 정도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 50부터는 음식을 버려야 산다 욕심껏 집어든 음식으로 몸을 살찌운 결과 이렇게 좋은 음식을 나만 먹을 수 없으니 집중! 50부터 과감히 거금을 투자해야 할 게 정말 칫솔이라고? 50부터는 장이 편안해야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다 운동과 담 쌓지 말고 눕고 싶은 날엔 더 걷자 50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하는 법이 있긴 있다 짧은 시간 안에 피로를 풀 수 있는 확실한 방법 4장. 50이라면 뺄 줄 알아야 진정 어른의 멋이 난다 자꾸만 손이 가는 허름한 옷은 과감히 버려라 ‘누가 나를 보겠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스타일이 죽는다 내가 입으면 홈쇼핑 모델처럼 멋있지 않다는 가슴 아픈 현실 큰돈 안 들이면서도 멋 내는 50의 컬러 코디법 50부터는 하나쯤 꼭 갖춰야 할 패션 아이템은 이것 패션의 완성은 몸가짐, 멋진 옷맵시를 만드는 2%의 비밀 옷은 적당히 여유 있게, 그럼에도 펑퍼짐하지 않게 나이 들수록 가장 신경 써야 할 옷, 속옷에 대하여 5장. 50부터는 남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롯이 나만을 위해 소파에 누워 TV나 보며 앞으로 30년을 보낼 건 아니죠? 언제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만족스런 일상이 되려면 나이 들어보니 ‘나와의 데이트’가 제일 달콤하더라 50부터야말로 진짜 공부를 시작하기 좋은 나이 50대에 자격증을 4개나 딴 이유가 다 있지 기댈 수 있는 취미 하나쯤 생기면 달라지는 것들 지인들에게 아름다운 뒷모습으로 기억되고 싶다 이왕 시작하는 취미라면 반전의 매력에 빠져본다 우르르 몰려다니며 취미생활은 해봐야 헛것 내 나이 50에 배우는 기쁨을 알고 나니 더 행복하다 6장. 50부터 마음에 무엇을 덧셈할 것인가 50이 넘으면 마음이 금방 밖으로 드러나니 조심할 것 마음을 덧셈하기 위해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버리자 앞뒤 재지 말고 현재의 감정에 충실해보라 스트레스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법 50부터는 내편, 네편 의미 없다는 걸 깨닫는 게 중요 잘난 척 없이 고독을 나눌 친구 하나면 충분하다 이젠 부질없는 말, 내가 너를 얼마나 믿고 의지했는데… 장례식은 시간될 때가 아니라 꼭 참석해야 하는 이유 연말연시, 명절에 선물 하지 않으면 어때! 단번에 상대를 이해하는 마법의 말, ‘얼마나 힘들었으면’ 7장. 이것만 알아도 50 이후의 삶은 훨씬 풍요로워진다 무엇도 할 수 있는 나이 vs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 이제부터 나는 OO연구소 소장님이다! 돈벌이보다 강력한 한 방! 50 이후의 인생은 좀 더 예술적으로 살고 싶다 대기업 회장처럼 스케줄을 계획하고 관리하라 수필가가 에세이를 쓰듯이 일기로 나를 기록한다 여유롭게 살려면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할까? 뺄셈을 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50부터는 버는 것보다 요걸 잘해야 한다 은퇴 후에는 이것이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생각보다 긴 시간, 세상에 무엇을 덧셈할 수 있을까?50부터는 물건, 관계, 집착은 버리고 나를 위해서만! 50부터는 반드시 버려야 할 것과 살려야 할 것이 있다고 주장하는 책 <50부터는 물건은 뺄셈 마음은 덧셈>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뺄 것과 더할 것, 이것만 구분하면 50 이후의 삶이 풍요로워지기 때문이다. 먼저 뺄셈하는 삶이다. 현대인은 몽골인들보다 1,000배나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산다. 50부터는 의도적으로 이런 물건들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를 들어, 옷을 한 벌 사면 두 벌은 처분하는 식이다. 쓸데없는 공간도 줄이고, 집안일도 최소한의 것만 한다. 과시와 허세 역시 내려놓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가인 저자는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한 집착과 미련을 버리면 삶이 한결 홀가분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음은 덧셈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은 통장 잔고가 부족하면 초조해하면서 마음의 통장 잔고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감정은 늘리고 부정적인 감정은 그때그때 떨어내야 마음의 통장을 풍성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불편한 사람은 만나지 말고, 가족을 위해 살지도 말고, 억지로 하기 싫은 일도 하지 않는다. 오롯이 나만을 위해 시간을 쓰고 내 마음이 행복해지는 일만 해야 한다. 이렇듯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라이프스타일을 몽땅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물건, 관계, 집착은 버리고 시간과 감정을 오직 나를 위해서만 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인생이 생존을 위한 것이었다면, 50부터는 물질을 가지려 하기보다 나를 아끼는 데서 오는 만족감을 느끼며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50부터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비결이다. 책에는 이외에도 50부터는 절대 사면 안 되는 물건들, 집안일을 줄이는 방법, 약과 병원에 의지하지 않는 건강법, 어른의 멋을 내는 법,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찾는 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구체적인 조언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50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나 앞으로 50대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될 것이다.무엇보다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벗어버리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사용하지도 않는 공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 쌓아두기만 하고 버리지 못한 것들로부터 벗어나면 인생은 한결 홀가분해진다. 사지 않아도 될 것을 사지 않고, 모으지 않아도 될 것을 모으지 않으면, 일상은 덜 너저분하다. 바야흐로 ‘뺄셈’의 라이프스타일을 시작해야 할 때다. 이렇게 쌓아둔 물건은 나의 관심과 노력을 잡아먹는다. 어딘가에 쌓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리해야 하는데…’ 하는 찜찜한 마음을 갖게 만든다. 가지고 있으면 결국 사용하게 되고 어지르게 되고 내 일상을 난삽하게 만든다. 그러니 버려서 아까운 게 아니라, 버려야 비로소 개운해지는 것이다. 50에는 50에 어울리는 물건들에 의지해 최대한 단순하게 살면서, 아름답고 우아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쌓아두지 않고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자.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집안일의 비중은 최소로 줄이자. 공간이 심플해지면 그만큼 집안일의 크기도 작아지고 부담도 덜어진다. 예쁘고 크고 화려한 공간이 부럽다면 내 집을 꾸미기 위해 안간힘 쓰기보다, 잘 꾸며놓은 전시장이나 공연장에 가서 만족 체험을 하는 편이 더 현명하다. 욕심껏 채워도 어차피 아무것도 영원히 소유할 수 없다는 것쯤은 이제 깨달을 나이다.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32 : 마계 원정대 편
서울문화사 / 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 2020.08.25
10,500원 ⟶ 9,450(10% off)

서울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김강현 (지은이), 김기수 (그림)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IVP / 월터 브루그만 (지은이), 신지철 (옮긴이)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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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소설,일반월터 브루그만 (지은이), 신지철 (옮긴이)
졸업식이 취소되고 결혼식이 연기된다. 예배는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 모임이 금지된다. 사회적 시스템이 전부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이 당혹스러운 슬픔, 상실, 불확실성의 시대는 유례없는 사건이 아니다. 출애굽기, 레위기, 사무엘기, 열왕기, 욥기, 시편, 이사야, 예레미야 등 성경 곳곳에서 재앙을 만난 하나님 백성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세계적 성서학자인 월터 브루그만은 예언자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우리가 지금의 상황을 해석하고 그 안에서 기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희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재앙의 한가운데서 우리는 다시 기쁨의 춤이 시작될 때를 기대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의지하여 새 시대를 낳는 탄식을 내뱉는다. 이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던진 질문에 대한 성경적 신앙의 대답이다. 추천의 글 _나훔 워드-레브 머리말 1. 폭풍이 불어올 때 _레위기·출애굽기·욥기 2. 전염병…하나님의 자비? 누가 알겠는가? _사무엘하 24:1-25 3.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_예레미야 4. 바이러스 한가운데서 기도하기 _열왕기상 8:23-53 5. 자아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이킴 _시편 77편 6.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 _이사야 43:18-19 7. 탄식의 행렬 _이사야 42:14-15 참고 도서 추천 도서 성경 찾아보기이 당혹스러운 슬픔, 불안, 상실, 불확실성의 시대는 유례없는 사건이 아니다! “이 책은 브루그만 사상이 농축된 정수이자, 위기의 시대에 예언자적 상상력을 발휘하라는 정직하고 희망에 찬 격려다.” 김지철, 차준희, 류호준, 윌리엄 윌리몬, 조쉬 올즈, 앤드루 페리먼, 나훔 워드-레브 추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우리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심각한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안에 자연스레 떠오르는 질문은 “왜 이런 재앙이 일어났는가?”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다. 그리스도인들도 다르지 않다. 우리는 모두 원인을 이해하려 애쓰고, 앞날에 대한 불안에 시달린다. 텔레비전에서는 특별 편성된 프로그램들이 연일 현황과 동향을 보도하면서 정치·경제·사회·과학적 배경과 원인을 분석하고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러는 사이, 유명 목회자가 ‘지금의 재난은 하나님의 심판’이라면서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는 소식에 비판과 옹호의 목소리가 줄을 잇는다. 비판적·신학적·성경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 월터 브루그만은 “지금 신앙 공동체의 지도자들은 코로나19를 ‘신앙’의 렌즈로 해석한 논평(또는 코로나19라는 렌즈를 통해 더 깊은 신앙 이해를 도모하는 논평)을 제시해야 하는 상황 또는 책임에 직면해 있을 것”이라면서, 자신 또한 그러한 상황 및 책임을 받아들이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현재의 위기와 관련하여 비판적·신학적·성경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격려하며, 그럼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담대함과 기쁨으로 선교적 정체성을 계속 지켜 나가기를 소망한다. “성경의 시야에서 보면, 전염병은…하나님의 실재와 연관성이 있다” 전쟁, 기근, 전염병 등 심각한 재난을 하나님과 연관 지어 해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저자는 언약 관계에 근거한 제재로서의 가능성도 열어 두되, 하나님이 목적을 가지고 권능을 행사하시는 경우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세 번째 해석 가능성으로 전적 타자이신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을 든다. 이러한 해석안들은 근대 계몽주의가 추구하는 합리성 안에 담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통제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재난을 맞닥뜨렸을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두렵고 신비한 현존의 가장자리에 잠시나마 서게 된다.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 전염병이나 재난 상황의 한가운데서, 우리의 관심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쏠리지만, 저자는 우리 관심의 대상을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한다. 재난 상황 한가운데서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헤세드(견고한 유대감)뿐이다. 지금 우리는 그분이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돌아보고 기억하며, 언약 관계 안에서 그분의 자비와 헤세드에 의지하여 간구하고, 그분이 하실 일을 기대하고 기다려야 한다. 이것이 성경에서 위기 때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었던 일이다. 새로운 정상(new normal)을 향하여 현재의 재난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 나온다. 아니, 코로나19의 창궐이라는 현상 자체가 이 땅의 탄식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탄식은 우리가 이제까지 알던 세상, 곧 전 세계가 자기 충족을 위해 무관심하게 착취를 일삼아 온 세상에 대한 경보이기도 하다. 두려움과 불안이 닥쳐오는 순간, 우리는 이전에 안전하고 확실했던 것을 꼭 붙잡으려 한다. 그러나 미래는 이전에 소중했던 실재들에 안주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새로운 세상, 관대하고 우호적이며 이웃이 서로 돌보는 세상을 만들고 계시다. 이 새로운 미래는 우리가 합당한 대가를 치를 때 우리에게 올 것이다. 코로나 시대의 기도 이 책의 각 장 끝에는 성경 본문 묵상에서 이어지는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가 직접 작성한 기도문은 성경 속 하나님 백성의 자리와 오늘 우리의 자리를 연결할 뿐 아니라, 기도할 말을 잃어버린 오늘의 하나님 백성들이 이 불안과 상실과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며, 이 기도를 드리는 이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현존 앞에서 변화되어 새로운 미래를 낳는 탄식에 기꺼이 동참하도록 안내한다. 추천의 글을 쓴 랍비 나훔 워드-레브의 표현대로 이 책은 “우리를 위로하고, 도전하도록 격려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통과하도록 이끌어 주는 귀중한 책”이다. 특징 - 성경의 다양한 본문에 대한 브루그만의 세밀한 관찰과 해석, 통찰 - 현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성경 묵상이라는 시의성 - 성경 묵상과 삶의 자리를 연결하는 기도문 수록 - 목회자, 신학생, 신앙 공동체 지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설교 자료 및 사역적 동기 부여 제공 ■ 대상 독자 ● 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성경적 신앙으로 이해하고 바르게 반응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현재의 재앙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회의와 혼란을 느껴 믿을 만한 도움이 절실한 독자 ● 코로나19에 대한 해석과 논평을 고민하는 목회자와 신학생, 신앙 공동체의 지도자 ● 월터 브루그만의 탁월한 성경 해석을 신뢰하는 독자 ● 전쟁, 기근, 전염병이라는 3대 재앙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실천적 지침을 얻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브루그만은 오랫동안 성경의 지혜를 전달하는 심오한 전거(典據) 역할을 해 왔다. 두 세대가 넘는 세월 동안, 그는 오늘날의 이슈들과 도전들에 대응하여 구약성경의 통찰들을 훌륭하게 제시해 주었다. 당신이 손에 든 이 작은 책은 영적·심리적·사회적·정치적 측면에서 지침을 제공하는 매우 귀중한 자료다. 지금 주변 이곳저곳에서 발견되는 죽음과 파멸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지 알려 주기 때문이다. _추천의 글 사실 우리의 에너지와 관심은 더 긴급한 문제들에 쏠려 있는데, 왜 이러한 성경적 신앙의 해석 범주를 신경써야 하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고 명백하다. 곧 우리가 당면한 위험과 그로부터 풀려날 희망에 우선적으로 몰두해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상상력은 현재 직면한 것을 넘어 더 크고 더 깊은 경이로움에 도달하므로, 우리는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자유롭고 광범위한 상상력은 스트레스, 염려 및 위험이라는 긴급 상황 안에 궁극적으로 또는 전적으로 갇혀 있지 않다. 이와 같은 절박한 상황을 초월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이 계몽주의가 추구하고 제어하고자 하는 인과의 추론에 전적으로 갇혀 있지 않음을 깊이 자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세계 안에 있는 우리 삶에는 그 이상의 것과 그 밖의 것이 있다! _1. 폭풍이 불어올 때 [다윗은] 협상하거나 야웨로부터 오는 미래의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약에 기초한 제재를 받는 현실의 한가운데서, 그는 자신의 생명과 지위와 권세가 야웨의 측량할 수 없는 자비에 달려 있음을 기억한다. 그는 어떠한 계약 관계로도 제한할 수 없는 야웨의 자유로운 행위를 의지한다. 야웨는 어쩌면 사흘 동안 계속될 전염병을 자비로 중단시키실 수도 있는데, 이것이 그가 바랄 수 있는 최선이다! 징계를 규정하시는 하나님은 또한 그 형벌을 완화하실 수 있는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_2. 전염병…하나님의 자비? 누가 알겠는가?


마법천자문 48
아울북 / 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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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만화,애니메이션김현수 (지은이),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손오공의 모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쓰기보다 뜻과 소리를 먼저 읽고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한자학습만화다. 마법의 주문으로 음과 훈을 읽기 때문에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 각 권마다 새로 배우는 한자 20자와 복습 한자가 50회 가량 반복되며 8급에서 1급 한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쉬운 한자 속에서 어려운 한자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법의 주문을 외우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는 물론, 예전에 배운 한자들까지 머리에 쏙쏙 집어넣게 된다. 여기에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 등을 통해 어휘학습까지 나아갈 수 있다.1. 완벽한 마법천자문 2. 친구란? 3. 내가 샤오 공주다! 4. 너무나 강한 오만군단장 5. 삼장의 기지 6. 부서진 가면 7. 마지막 부탁 8. 비운의 무사 9. 새로운 예언 10. 균열의 시작 편집 후기 마법천자문 퀴즈 한자 쓰기 연습장희망의 화원에 등장한 오만군단장! 다짜고짜 샤오를 내놓으라며 모두를 위협하고, 호킹과 탐욕, 손오공은 오만군단장에 맞서는데…. 호킹과 탐욕이 자리를 옮겨 싸우러 간 사이, 울렁세에게 희망의 꽃에 대해 전해 들은 샤오는 온화천왕의 대업과 천세의 계획이 무엇인지 깨닫고 기뻐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희망의 정원에 손오공 일행이 나타나고, 샤오는 모습이 달라진 삼장을 보고 혼란스러워한다. 손오공에게 암흑상제가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장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그러던 중 오만군단장에게 크게 당한 호킹과 탐욕이 손오공 일행과 샤오 일행 앞에 날아온다. 뒤이어 등장한 오만군단장은 샤오를 내놓는다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며 모두를 협박하지만, 모두가 오히려 샤오를 감싸며 오만군단장에 맞선다. 하지만 너무나 강한 오만군단장의 힘에 손오공, 호킹, 탐욕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도망치라는 호킹의 말에 샤오와 이랑, 삼장은 그곳에서 도망치려 하지만 오만군단장의 부하인 타락한 요정의 공간 空間 마법에 막히고 만다. 그러던 중, 오만군단장에 의해 탐욕의 가면이 깨지자 탐욕은 슬픈 과거를 떠올리며 기억을 되찾는데…. 과연 탐욕의 잃어버린 과거는 무엇일까요? 48권을 기대해 주세요! 48권 신규한자 20자 炸 터질 작 芬 향기 분 墻 담 장 穴 구멍 혈 衾 이불 금 主 임금, 주인 주 歐 토할, 칠 구 廻 돌 회 藩 울타리 번 撒 뿌릴 살 徙 옮길 사 撻 때릴 달 思 생각 사 念 생각 념(염) 謁 뵐 알 兵 병사 병 士 선비 사 蟄 숨을 칩 寐 잘 매 輓 끌 만 ◆48권 구성과 특징◆ 마법천자문 시리즈, 무엇이 달라졌을까? 1. 한자 이미지 학습을 돕는 AR 영상 권당 41개 수록(1권만 AR 영상 43개) - 표지, 본문, 한자카드까지 AR 영상으로 재미있게 한자를 배워요. 2. 한자를 직접 쓰며 익히는 AR 쓰기 기능 - 본문 AR적용 한자페이지를 비추면 한자쓰기를 할 수 있어요. 3. 한자카드 20장에 캐릭터 및 아이템 카드 추가(1권만 캐릭터 카드 2장) - 기존에 없던 캐릭터 카드를 모아보세요. 4. 중국어 간체자 추가로 학습효과 강화 -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와 중국어 간체자를 비교해보세요. 5. 스토리텔링 퀴즈를 통한 완벽한 마무리 학습 - 퀴즈를 풀다 보면 저절로 한자 실력이 높아져요. 마법천자문 개정판 AR은 어떻게 사용할까? 이미지 학습에서 쓰기 학습까지 도와주는 AR 체험해 보기! 1.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마법천자문 공식앱(또는 ‘마공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앱을 실행하고 책 또는 카드를 비춰보세요. 3. 한번 인식된 AR 영상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 전환도 할 수 있어요. 4. 개성 있는 AR 영상을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보세요. 5. 내가 만든 마법천자문 AR 콘텐츠를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시리즈 소개◆ (1) 대한민국 대표 한자 학습만화가 AR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더욱 새로워졌다! 2,000만 독자가 선택한 마법천자문은 지난 15년간 한자 학습의 열풍을 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자 마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신규한자 20자가 머리 속에 각인됩니다. 권수를 더해갈수록 저절로 암기되는 한자의 양은 늘어나고, 한자 낱자 두 개를 붙여 만드는 단어마법과 한 개의 낱자를 다양한 낱자들과 합쳐 확장하는 단어확장마법까지 읽고 나면 어휘능력도 부쩍 향상됩니다. 이번 개정판은 눈으로 한자를 읽고 입으로 뜻과 음을 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손으로 쓰는 기능까지 추가했습니다. 또 한자의 뜻을 오래 기억하도록 AR 영상을 수록하였는데, AR 영상을 어린이들이 직접 연출하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나만의 콘텐츠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입식 한자 교육이 아닌, AR 한자마법으로 즐기는 체험형 에듀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마법천자문 개정판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2) 이 책의 장점 ① 한자가 저절로 기억되는 이미지 한자 학습서 한자의 뜻과 소리와 모양이 만화의 한 장면에서 이미지와 함께 저절로 기억되도록 구성해서, 암기 스트레스 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습니다. ② 한자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주는 최적의 한자 구성 한자 급수 시험을 대비하면서도 공부 부담은 덜도록 권마다 20자씩 신규 한자를 선정했습니다. 특히 1~5권은 한자 공부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해 8~5급의 한자 중 사용 빈도가 높은 100자로만 구성했습니다. ③ 한자를 ‘체험’하는 증강현실(AR) 한자 학습서 한자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결합해 한자를 ‘마법’처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쓰기 기능이 있어, 정확한 획순에 따라 한자를 쓸 수 있습니다. ④ 끝까지 재미있고 알찬 학습 섹션 학습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다양한 퀴즈로 학습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⑤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는 간체자 병기 새로 나오는 한자 페이지에 중국어 간체자도 나란히 적었습니다. ⑥ 중국 고전 와 한자마법의 콜라보 14억 중국인이 사랑하는 를 토대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습니다. (3) 수상 내역 교육인적자원부 후원 교육산업대상 출판물 분야 대상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선정 문화산업진흥기금 지원 사업 개발도서 삼성경제연구소(SERI) 선정 10대 히트상품 서울신문 선정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류리나 (지은이), 이에스더 (옮긴이)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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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소설,일반류리나 (지은이), 이에스더 (옮긴이)
“희망이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라는 오바마의 연설은 무명의 그를 순식간에 정계의 다크호스로 만들었다. 미국의 《비즈니스 위크》는 오바마를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연설가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고교 시절, 오바마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대체 무엇이 ‘평범한 소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하버드는 일찍부터 ‘세 치 혀’가 돈과 원자폭탄에 이어 ‘세계 3대 위력’에 속한다고 봤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말하기 비법은 여기서 출발했다. 말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잘하려면 열심히 말하기 기술을 익히고, 다른 사람이 쌓은 경험까지 흡수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버드에서 100년간 이어온 말하기 비법을 익히고 활용한다면 누구든 말하기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오바마의 성공은 이러한 하버드 말하기 수업의 보편적인 성공 사례일 뿐이다. 이 책에는 소통 전문가, 심리학자, 정치가, 협상가 등 하버드대 교수와 동문 54명이 집약한 말하기의 모든 것이 알차게 담겨 있다. 평소 궁금해하는 모든 내용의 답을 말하기 공식과 말하기 전략으로 알기 쉽게 들려준다. 하버드에서 다루는 이론이지만 지나치게 심오하지 않고, 유명한 사람의 사례이지만 현실을 벗어나지 않았다.프롤로그 목차 Part 1 같은 말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_말하기 문제점 찾기 대화는 부드럽게 이어가야 한다 논쟁은 피할수록 좋다 말재주 없는 사람이 더 많다 말하는 사람에게 집중하라 대화에 마침표 찍는 사람이 되지 마라 Part 2 3초 인사로 첫인상 바꾸기_인상적인 대화법 언제든지 인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잘못된 평가도 뒤집을 수 있다 인사는 흥미로운 모험이다 잡담을 윤활유처럼 활용하자 먼저 말을 거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조용한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신뢰감을 주고 신뢰받는 사람이 되어라 Part 3 상대가 말하고 싶게 자극하라_적극적인 대화법 언제 말해야 하는가 친밀도에 따라 말의 깊이가 달라진다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하라 몸짓으로 하는 말이 더 다가온다 겁내지 말고 화제를 돌려라 상대방이 하는 말에 적극 호응하라 상대방을 격려해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Part 4 망설이지 말고 자신을 이야기하라_대화의 영향력 발휘하기 행동에서 그의 정보를 캐내라 말투와 이미지는 갈고 닦을수록 좋다 질문이 정확하면 대답하는 사람이 좋아한다 최소한의 말에 최대한 의미를 담아라 가치 있는 일에 의견을 내라 거절하는 법을 배우고 당당해져라 어려운 순간에 단호하게 자기를 변호하라 Part 5 설득하면 당신을 거절할 수 없다_대화의 설득력 높이기 상대를 당신 편으로 만들어라 설득과 강요를 혼동하지 마라 마음을 울리는 감정을 더하라 증거를 보여주고 마음을 사로 잡아라 칭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소수가 다수를 이끌 수 있다 상대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라 Part 6 문제될 만한 화제를 피하라_대화의 화제 다루는 법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조롱해라 원망하는 말도 효과적으로 전달하라 아부와 칭찬을 구분하라 당신을 위해서 성의 있게 사과하라 약점을 공격하는 것은 가장 바보 같은 짓이다 민감한 일일수록 간단하게 대응하라 감사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역효과가 난다 언어폭력에 지혜롭게 대처하라 Part 7 의견이 나뉠 때는 공통점을 찾아라_의견 분열 대처 요령 이익만 따지는 것은 분열을 일으키는 폭탄이다 성공적인 대화를 위해 이야기 시작에 신중하라 공공의 적을 찾아내면 하나로 뭉칠 수 있다 긍정적인 부부에서 통하면 대화가 즐겁다 정보를 흘리고 상대를 관찰하라 하나를 둘로 나누면 갈등이 줄어든다 침묵은 초강력 무기다 공들일 대화는 따로 있다 Part 8 말에 논리가 있어야 지지를 받는다_말하는 논리력 키우기 논리에 맞아야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 편견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삼각 대본 말하기가 답이다 이해하기 쉬운 말하기 순서는 따로 있다 말을 잘하면 듣는 부담이 줄어든다 소통의 요소로 더 명확하게 말하기 말하기 방식이 다르면 효과도 다르다★★★★★ 54명의 하버드 교수와 동문들이 집약한 100년 전통 말하기 비법 바이블! ★★★★★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직장이든, 집이든,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든 일과 관계가 원하는 대로 풀리는 하버드 말하기 수업! “희망이 있으면 두려울 게 없다.”라는 오바마의 연설은 무명의 그를 순식간에 정계의 다크호스로 만들었다. 미국의 《비즈니스 위크》는 오바마를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연설가 중 한 명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고교 시절, 오바마는 말을 잘하지 못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대체 무엇이 ‘평범한 소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을까? 하버드는 일찍부터 ‘세 치 혀’가 돈과 원자폭탄에 이어 ‘세계 3대 위력’에 속한다고 봤다.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말하기 비법은 여기서 출발했다. 말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잘하려면 열심히 말하기 기술을 익히고, 다른 사람이 쌓은 경험까지 흡수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버드에서 100년간 이어온 말하기 비법을 익히고 활용한다면 누구든 말하기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오바마의 성공은 이러한 하버드 말하기 수업의 보편적인 성공 사례일 뿐이다. 이 책에는 소통 전문가, 심리학자, 정치가, 협상가 등 하버드대 교수와 동문 54명이 집약한 말하기의 모든 것이 알차게 담겨 있다. 자신의 말하기 문제점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나와 이야기하고 싶게 만들 것인가? 자신의 영향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어떻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상황을 컨트롤할 것인가? 평소 궁금해하는 모든 내용의 답을 말하기 공식과 말하기 전략으로 알기 쉽게 들려준다. 하버드에서 다루는 이론이지만 지나치게 심오하지 않고, 유명한 사람의 사례이지만 현실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직장이든, 집이든,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든 일과 관계가 원하는 대로 풀리게 하는 명강의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을 책으로 만나보자. “말하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 하버드가 어떻게 최고의 달변가들을 키워내는지, 어떻게 말하기를 소통의 기술로 만드는지, 말하기로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지 그 비밀을 파헤친다! 사회생활에서 말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가 안다. 누구나 말을 잘하고 싶어 한다. 우리가 말하기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갈등을 처리하는 능력을 비롯한 인간관계에서 소통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든, 직장이든, 집이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하고, 인간관계를 강화하고 싶기 때문이다. 하버드는 소통학의 대가인 홀리 윅스와 협상 전문가 베이저만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말하기 고수들을 배출해왔다. 하버드는 말하기에 대해 무엇을 가르쳤을까? 이 책은 하버드가 어떻게 최고의 달변가들을 키워내는지, 말하기를 소통의 기술로 만드는지, 어떻게 말하기로 인생을 바꾸는지 그 비밀을 파헤친다. 100년 전통의 하버드 말하기 비법은 총 8개의 수업에 나눠져 담겨 있다. 대화법에서 스피치, 협상과 설득의 상황까지 말하기와 관련한 다양한 상황을 망라한다. 일단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은 자신의 말하기에 대한 단점과 장점을 파악하는 것이다. 하버드 토론클럽에서 전해내려 오는 자가진단 테스트로 자신의 말하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자. 어떻게 해야 말하기 능력이 향상되는지, 말하기의 중점은 무엇인지, 자신이 개선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막연하고 모르니까 답답하고 발전이 없는 것이다. 어쩌면 “나는 그다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다.”라며 이미 자포자기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언제까지 입 다물고 살 것인가? 단언컨대 하버드의 말하기 기술을 습득하면 다른 사람과 말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일과 관계가 원하는 대로 술술 풀릴 것이다. “말하기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다양한 사례, 말하기 공식과 전략을 통해 대화법에서 스피치, 설득력과 논리력 높이기까지 말하기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은 바이블! 100년 전통의 하버드 말하기 수업에는 특별함이 있다. 누구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말하기 기술’을 공식으로 바꿔놓았다. 예를 들어, 말은 간결할수록 좋다. 말 한마디로 많은 뜻을 전달하는 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말하기 대본을 ‘압축 3부 구성법’이라고 부른다. 구체적인 말하기 방식은 ‘말하기 시작(도입)-전개-결말’로 구성된다. 1) 하고 싶은 말 2) 주요 내용, 일반적으로 세 가지 구체적인 항목이나 조항 3) 이유와 근거, 한두 가지의 구체적인 실제 사례 이 순서로 말했을 때 말이 매끄럽고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말하기 능력을 구사할 수 있다고 한다. ‘블랑 법칙’, ‘SOFTEN 법칙’ 등 말하기의 기술을 이해하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공식과 법칙으로 명료하게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대화 사례는 흥미를 더하고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대화법에서 스피치, 설득력과 논리력 높이기까지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담은 바이블과 같다. 말투는 갈고 닦을수록 좋아진다. 하버드의 특별한 말하기 수업으로 일과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보자. 하버드대학의 말하기 수업은 먼저 자기가 하는 말의 특징을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 말을 함에 있어 자신의 장점을 명확하게 알면 실전에서 십분 발휘할 수 있고, 자신의 단점을 분명하게 알면 타인과의 대화에서 실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만남이 즐겁지 않다면 잘못된 말하기 방식이 초래한 문제다. 우리는 자신의 대화 방식이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거나 심지어 공격한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인정하지도 않는다. 상대방과의 만남이 즐겁지 않았다면 대화의 과정을 돌이켜보자.
치즈 :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세미콜론 / 김민철 (지은이) /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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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소설,일반김민철 (지은이)
띵 시리즈 5권. 치즈 한 조각에는 인생의 한 시절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치즈만큼이나 쿰쿰하고, 짭조름하고, 고소하면서도, 찐득하고, 쫄깃하고, 녹진하고, 또 꼬리꼬리한 게 인생이었다.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쓰고, 그렇게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복잡다단하고 모진 세월의 풍진마저 모두 품고 있는 치즈. 여기에는 그렇게 치즈를 먹으면서 신체적으로는 성장하고, 정신적으로는 성숙해온 작가 개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저 순수하게 좋아하는 일의 힘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냥 좋은 것. 마냥 좋은 것. 속수무책인 것. 분명한 취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는 일. 그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풍미를 가진 각종 치즈만큼이나 마음이 넓어지고 넉넉해지게 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작가가 사심으로 꼽은 ‘지극히 개인적인 치즈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치즈 입문자나 중급자, 혹은 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추천과 이유가 함께 적혀 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고 구미가 당기는 대로 ‘방구석 치즈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프롤로그 그러니까 치즈처럼 무려 엄마, 겨우 딸 한명자의 간장 안 뺀 된장 구멍 뻥뻥 에멘탈 불법숙박범의 치즈 사랑 민박집의 카망베르 카망베르 드 노르망디 날카로운 첫 치즈의 기억 당신의 업보는 무엇인가요? 치즈로 쌈 싸 먹기 꿀과 화해한 밤 의외의 단짝 텅 빈 지갑의 부자 프렌치 어니언 수프 1유로의 기억 감자칼의 이중생활 죄책감 극복 프로젝트 김장하는 마음으로 쉬운 위로 축구공 대신 모차렐라 젊은 날의 카프레제 샐러드 치즈교 극성 신도 빈 도화지 같은 맛 예민하다니, 부럽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치즈 리스트인생의 모든 ‘띵’ 하는 순간, 식탁 위에서 만나는 나만의 작은 세상 민음사 출판그룹의 만화.예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미콜론’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띵’ 시리즈는 한마디로 ‘음식 에세이’이다. 앞으로 각 권마다 하나의 음식이나 식재료, 혹은 여러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데 모두가 납득할 만한 주제를 가급적 선명하게 선정해나갈 계획이다. 이때 기본 원칙은 각자의 애정을 바탕으로 할 것. 우리는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더욱 할 말이 많아지고 마음이 분주해지니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을 캐치프레이즈 삼아 이 시리즈는 꾸려질 예정이다. 각 권마다 주제가 바뀐다는 점에서 잡지 같기도 하고, 한 사람(혹은 두 사람)의 에세이로 온전히 채워진다는 점에서 일반 단행본 같기도 한, 무크지의 경계선에 이 책들이 놓여도 좋겠다. 그러면서도 시리즈의 고정된 포맷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제각기 자유로운 디자인과 내용 구성을 통해 작가의 개성을 충분히 담아내고자 하였다. 판형은 아담한 사이즈의 문고본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해 부담 없이 일상에 자리하기를 바란다. 책의 모두(冒頭)에는 담당 편집자의 ‘Editor's Letter’를 싣는다. 이것은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이기도 하지만, 단행본에서는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 독자에게 건네고 싶은 ‘말 그대로’ 편지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비하인드 편집 스토리를 소개하거나 짧게나마 책을 안내하는 문장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것은 편집자의 목소리를 통해 조금 더 가까이 독자와 소통하고 싶은 출판사의 마음이기도 하다. 그저 치즈 먹을 생각만 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민철의 내가 사랑하는 노랑 “오늘 역시 한 조각으로 끝내긴 어려울 것 같다.” 띵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 이 문장이 위쪽 어딘가에 적힌 기획서를 내밀며 음식 에세이를 제안했을 때, 그녀는 아주 오랜 고민 끝에 이렇게 말했다. “치즈를 조금 좋아하기는 하는데….” 하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누구라도 같은 반응일 것이다. ‘조금’ 좋아한다니, 겸손이 지나쳤다고. 이 책은 그야말로 한 개인의 치즈에 대한 애정 대방출이자 치즈를 먹으며 살아온 인생 그 자체이다. 여기서 말하는 한 개인은 바로, TBW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하루의 취향』,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등을 펴낸 김민철 작가다. 심지어 제목에 ‘취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을 출간한 적 있음에도, 그녀의 치즈 사랑이 이 정도인 줄 아는 사람은 흔치 않았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치즈는 그녀에게 취향이 아니라, 사랑을 넘어서, 종교에 가까운 것이었다. “태초에 치즈가 있으셨나니. 슬플 때나 힘들 때나 치즈가 나를 구원하사. 치즈가 나를 성공으로 구원하사. 오직 치즈만을 믿고 따르겠나이다. 치-즈.”(166쪽) 심지어 중학교 시절, 무심코 텔레비전에서 재기발랄한 치즈 브랜드 해외 광고를 보는 순간, 마음을 뺏겨 광고쟁이를 꿈꾸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결국 치즈에 대한 찐사랑 덕분에 광고 세계에 입문하였고, 지금까지 광고회사에서 십수 년째 일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여기서 잠깐. 제목을 유심히 본 사람들은 모두 알아차렸을 것이다.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작가의 이 혼잣말은, 그렇다. 드라마 <대장금>에서 어린 장금이의 명대사 “홍시 맛이 나니까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어찌 홍시 맛이 나느냐 물으시오면….”에서 차용되어온 것이 맞다. 사연인즉슨, 시어머니가 직접 담그신 된장에서 불현듯 치즈 맛이 혀를 스치고 간 어느 날의 신선한 충격이 고스란히 제목이 된 것이다. 주저하는 듯 보여도 확신에 찬 그 말. 그것은 며느리에게 “너무 맛있어요.”라는 뜻의 다른 말이었지만, 어머님은 적잖이 당황했을 것이다. 게다가 같은 된장을 먹어본 주변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확실히 맛있는 된장이다. 하지만 나에게 치즈 맛을 강요하진 말아라. 그거까진 잘 모르겠다.”(26쪽) 하지만 어찌 된장에서 치즈 맛이 나느냐 묻는다면, 아마도 작가는 할 말이 좀 많을 것 같다. 치즈도 된장도 발효 식품이니 무언가 숙성된 쿰쿰한 맛이 비슷하게 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무엇보다 된장에서 치즈 맛이 난다고 하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찬사가 아니냐고, 그리고 이렇게 언제 어디서나 떠오르는 치즈처럼 마음에 꼭 드는 세계 하나쯤 가지고 살면 인생이 든든하다고. 치즈 맛이 나니까 치즈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어찌 치즈 맛이 나느냐 물으신다면… 그녀의 치즈 사랑은 무려 서너 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할아버지가 치즈를 좋아하는 손녀에게 주겠다고 당시 군 부대에서나 팔던 체더 슬라이스 치즈 100장짜리를 벽돌처럼 안고 오신 날은 아직도 어제 일처럼 선명하다. 갓 대학생이 되어 떠났던 유럽의 한인 민박집에서 처음 만난 카망베르 치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생일이라고 특별히 주문한 어니언 수프…. 스물일곱 살, 이사를 도와주러 온 친구들과 작은 테이블 앞에 모여 앉아 휘리릭 만든 카프레제 샐러드…. 영혼이 목마르고 좀처럼 마음을 어디에 붙이지 못하던 시절, 퇴사 대신 떠난 이탈리아 작은 마을 작은 식료품점에서 조금씩 잘라 맛본 이름 모를 여러 치즈들…. 유럽에 갈 때마다 ‘치즈 김장’을 하는 마음으로 캐리어에 우겨넣어온 브리 치즈, 고다 치즈, 노르망탈 치즈, 파르메산 치즈, 에멘탈 치즈 등등…. 그뿐 아니다. 닭갈비, 떡볶이 등 각종 한식 위에 듬뿍듬뿍 올려 늘어나는 재미로 먹는 모차렐라 치즈…. 심지어 회사에서 일하다가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고 마음이 복잡한 순간이면 편의점으로 달려가 입에 물던 1,000원짜리 스트링 치즈까지…. 그렇게 인생의 곳곳마다 언제나 치즈가 있었다. 치즈 한 조각에는 인생의 한 시절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치즈만큼이나 쿰쿰하고, 짭조름하고, 고소하면서도, 찐득하고, 쫄깃하고, 녹진하고, 또 꼬리꼬리한 게 인생이었다.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쓰고, 그렇게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복잡다단하고 모진 세월의 풍진마저 모두 품고 있는 치즈. 여기에는 그렇게 치즈를 먹으면서 신체적으로는 성장하고, 정신적으로는 성숙해온 작가 개인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어떠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저 순수하게 좋아하는 일의 힘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냥 좋은 것. 마냥 좋은 것. 속수무책인 것. 분명한 취향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는 일. 그것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풍미를 가진 각종 치즈만큼이나 마음이 넓어지고 넉넉해지게 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작가가 사심으로 꼽은 ‘지극히 개인적인 치즈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치즈 입문자나 중급자, 혹은 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추천과 이유가 함께 적혀 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고 구미가 당기는 대로 ‘방구석 치즈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좋아하는 마음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억지로’가 아니라 ‘좋아서’ 하는 일은 어느샌가 개인의 역사가 되어 있곤 한다. ‘시간을 내서’ 하지 않아도 그것에 자연스럽게 쌓인 시간은 어느새 책 한 권 분량이 되고도 넘친다. 무엇이 되어야겠다는 마음도 없이, 이걸 이용해 뭔가를 하겠다는 야망도 없이, 그냥 좋은 것, 그저 끌리는 것.그것이 내겐 치즈다. 대단하지 않아도, 깊은 의미 같은 건 없어도 그저 좋아하는 세계가 있어서 나는 종종 스스로 부자라고 느낀다.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을 좀 더 단단히 쥐어본다. 그렇게 내 삶을 조금 더 좋아하는 쪽으로 이끌어본다.‘프롤로그 : 그러니까 치즈처럼’ 중에서 “이게 뭐꼬. 내 이따가 묵으께.”“니 이거 좋아하잖아. 내가 일부러 따로 챙겼단 말이야. 사람들이 볼까 봐 막 망 보면서.”엄마는 그 휴지뭉치를 자기 앞으로 끌어당겨 풀기 시작했다. 휴지뭉치 속에서 노란색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나는 순식간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치즈였다. 카망베르 치즈, 체더 치즈, 고다 치즈, 훈제 치즈, 블루치즈까지. 한 종류라도 내가 놓칠까 봐, 한 조각이라도 내가 아쉬워할까 봐, 넉넉하게 챙겨놓았다. 휴지 속에 있는 건 아무리 꽁꽁 감춰놓아도 결코 숨겨지지 않는 엄마의 마음이었다.‘무려 엄마, 겨우 딸’ 중에서 치즈라니. 며느리는 자기가 아는 최고의 칭찬을 했지만 어머님은 고개를 갸웃하셨다. 그런 반응은 처음이었으니까. ‘치즈’라는 말을 들으면 노란 슬라이스 치즈나 쭉쭉 늘어나는 모차렐라 치즈부터 떠오르는 어머님에게는 완전 뚱딴지 같은 소리였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 치즈였다. 잘 숙성되어 쿰쿰한 맛을 내는 치즈들. 하얀 곰팡이가 겉을 감싸고 있는 카망베르 치즈나, 푸른곰팡이가 점박이처럼 박혀 있는 블루치즈 같은. 그 치즈들의 끝맛과 된장의 끝맛이 절묘하게 같았다. 하긴 된장도 발효식품이고 치즈도 발효식품이니 그 둘 사이에 비슷한 맛이 스친다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치즈 맛이 나는 된장에 반해 저녁 내내 모든 것을 된장에 찍어 먹다가 결국 한 종지를 다 비운 나는 확실히 이상한 사람이었다.‘한명자의 간장 안 뺀 된장’ 중에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청림출판 / 김새별 글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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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출판소설,일반김새별 글
이십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죽음과 마주했건만 아직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과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그가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겨 놓은 마지막 이야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독일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암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홀로 쓸쓸히 죽어간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부터 자신의 월급을 털어 삼십 명의 노숙자들에게 밥을 해 먹인 한 남자의 특별한 우정과 일등만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둘러온 어머니를 살해한 뒤 방 안에 감춰뒀던 아들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신문 사회면에서 한번쯤은 접해봤을 만한 다양한 인생의 뒷모습들을 이 책에 담았다. 우리는 책 속에 담긴 서른 편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이 외면했던 이들의 마지막을 따듯하게 보듬어준 유품정리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직업이 주는 생소함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죽음 후의 모습을 상상해봄으로써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 떠난 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1장 조금 더 서로를 사랑할 줄 알았더라면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자식을 향한 작은 바람 화장실에 놓인 국화 한 송이 아들을 범죄자로 만든 신사임당 나 여기서 죽어도 돼요? 그리움이 만들어낸 '중독' 외로움을 우정으로 2장 어떤 삶을 살든 우리는 소중한 사람 현실을 버텨내는 용기 보지 못하는 아들 삶이란 운명의 무거운 짐을 이겨내는 것 떠난 후를 생각하며 가는 길 천국으로의 이사를 돕는 사람들 가진 것을 다 주고도 삶의 의지를 잃었을 때 3장 희망은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난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세상에서 가장 나쁜 선택 희망은 가장 낮은 곳에서 피어난다 고통, 삶에 다달이 지불하는 월세 모두가 원하는 죽음 그 가족이 살아가는 법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힘 그리움에 눈이 멀다 4장 우리에게 정말로 남는 것 삶을 사람을 더 사랑하는 법 슬픔을 드러내지 못할 때 누가 진짜 가족일까 짐 지우지 않는 사랑 봄이 오면 꽃이 피듯이 사랑을 주고 떠난 초코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죽음 에필로그 -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나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모두가 외면한 이들의 마지막을 보듬어준 그가 깊고 따듯한 시선으로 건져 올린 서른 편의 이야기 매일 죽음의 현장으로 출근하는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이십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죽음과 마주했건만 아직도 가슴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고인과 만나면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말하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그가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겨 놓은 마지막 이야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독일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암에 걸린 사실을 숨긴 채 홀로 쓸쓸히 죽어간 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부터 자신의 월급을 털어 삼십 명의 노숙자들에게 밥을 해 먹인 한 남자의 특별한 우정과 일등만을 강요하며 폭력을 휘둘러온 어머니를 살해한 뒤 방 안에 감춰뒀던 아들의 이야기까지 우리가 신문 사회면에서 한번쯤은 접해봤을 만한 다양한 인생의 뒷모습들을 이 책에 담았다. 소설보다 더 극적인 우리 이웃들의 삶을 미화하거나 과장하지 않고 자신이 듣고 본 그대로 담담하게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삶 그 자체를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책 속에 담긴 서른 편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이 외면했던 이들의 마지막을 따듯하게 보듬어준 유품정리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직업이 주는 생소함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찾아올 죽음 후의 모습을 상상해봄으로써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흔적을 지우고 마지막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이십 대 초반 여느 젊은이들처럼 바쁘게 살아가던 저자는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삶과 죽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친구의 마지막을 정성스럽게 보듬어주는 장례지도사의 모습에 감명받아 장례지도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유족들의 요청으로 유품 정리를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현재 유품정리사로 십년 째 살아가고 있다. 그는 유품정리사로 일하며 가장 힘든 점이 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일이 힘든 것보다 마음이 힘든 날이 더 많았노라고 답한다.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썼던 고인의 흔적이 집안 곳곳에 남아 있는 현장을 방문한 날은, 아무리 익숙한 현장일지라도 마음이 짠하고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날은 더욱더 스스로를 다잡게 된다. 가슴 아픈 현장과 마주한 날은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난다. 어서 집으로 달려가 딸의 얼굴을 보고 싶고, 온 힘을 다해 꼭 껴안아주고 싶다. 지금보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게 된다. (본문_ 231쪽) 이 책은 한 유품정리사가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발견한 삶의 흔적이자,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간 마지막 이야기들을 모은 기록이다. 또한 모두가 외면했던 소외된 이웃들의 인생에 우리를 참여시킴으로써 그 안에서 아픔과 탄식과 희망을 동시에 느끼도록 하는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군더더기 설명을 달거나 에둘러 가는 법 없이 사실 그대로를 담은 이 책을 읽으며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미처 돌아보지 못한 미안함과 함께 지금 나의 삶은 괜찮은 건지 다시금 고민하게 될 것이다.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을 지금보다 더 사랑하기 위해 꼭 배워야 할 ‘인생 수업’ 우리는 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보거나 뉴스에 나오는 안타까운 사건을 접할 때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애도의 뜻을 표한다. 그리고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의 마지막을 잠시 상상해보게 된다. 이처럼 ‘죽음’은 바쁜 일상에 치여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삶을 돌아볼 기회를 허락하는 브레이크 장치이다. 저자는 유품정리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 가난과 무관심 때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버림받아 외롭게 죽어간 사람들부터 세상에 빚지고 싶지 않았던 착한 이들의 뒷모습까지… 아무도 거두는 이 없는 외롭고 쓸쓸한 죽음이 너무도 많았다. 그렇기에 우리가 지금보다 더 삶을, 오늘을, 현재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부 전화 한 통, 따듯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와 관심을 보이며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결국 우리에게 정말로 남는 것은 집도, 돈도, 명예도 아닌 누군가를 마음껏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기억, 오직 그것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이 태어나 이런저런 일을 겪다 죽었다’라는 자서전이 아니다. 사회면에서 가십거리로 다룰 만한 자극적인 이야기를 전하려는 의도도 없다. 다만 독자들이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이 사실 하나만은 꼭 기억했으면 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온 다양한 죽음 속에는 언젠가 내가 맞닥뜨릴지도 모를 하루가,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겪을지도 모를 오늘이, 지금 내 옆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본문_ 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