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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자연놀이
보리 / 붉나무 지음 / 2008.12.15
25,000

보리학습일반붉나무 지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자연놀이 365가지를 담았다. 만드는 방법과 순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놓아, 초등학교 어린이뿐만 아니라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놀이를 구성하여, 번거롭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책을 보면 150종이 넘는 메뚜기, 잠자리, 박새, 오목눈이, 도토리, 솔방울, 댕댕이 덩굴, 가죽나무 같은 동식물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150가지가 넘는 만들기와 그리기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 오감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머리말 추천하는 말 봄 봄나물 / 봄꽃 / 풀피리 / 아까시나무 / 돌멩이 / 흙 여름 버찌 / 비 / 나뭇잎 / 벌레 / 호박 / 잠자리 가을 메뚜기 / 도토리 / 가을꽃 / 열매 / 낙엽 / 마른 풀 겨울 나뭇가지 / 솔방울 / 눈 / 얼음 / 귤이랑 사과 / 텃새 붉나무의 취재 일기 찾아보기철마다, 달마다, 날마다 집에서, 어린이집에서, 학교에서 365가지가 넘는 자연놀이를 만나 보세요. 아이들에게 자연은 멀리 가야 보는 산, 바다, 들판만이 아닙니다. 문밖에만 나가면 온갖 자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집 밖으로 몇 발자국만 나가 보세요. 골목길에 돌멩이, 아파트 화단에 메뚜기, 놀이터에 모래흙, 공원에 떨어진 도토리와 솔방울. 만지고, 듣고, 줍고, 따고, 그리고, 만들면서 아이들은 자연을 몸으로 겪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노는 것만큼 참교육은 없습니다. 《열두 달 자연놀이》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만날 먹는 밥처럼 만날 만나는 자연을 선물해 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가장 손쉽게 하는 자연놀이!우리 집,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게 권하는 필독서 《열두 달 자연놀이》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손쉽게 하는 자연놀이 365가지가 담겨있어요. 만드는 방법과 순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놓아, 초등 학교 어린이뿐만 아니라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또 어디나 들고 아니기 쉽고 간편하게 튼튼하고 가볍게 만들었어요. 《열두 달 자연놀이》는 달마다 보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2년 동안 연재했던 꼭지를 한 권으로 엮은 책 입니다. 실제 희수자연학교나 자연유치원에서《열두 달 자연놀이》를 가지고 자연 수업을 하고 있지요. 이번에 단행본으로 엮은 《열두 달 자연놀이》는 보기 쉽고, 찾기 쉬운 구성, 계절과 달에 맞는 놀이를 알맞게 모으고 자세한 설명과 그림, 사진을 새롭게 되살렸습니다. 《열두 달 자연놀이》는 놀이터, 나들이, 소풍, 자연학습체험, 수업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님,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이 책을 가지고 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공동육아, 자연유치원, 자연학교, 대안학교에서 보다 생생하고 신나는 자연놀이를 해 보세요. 조몰락조몰락 자연놀이로 내 아이 오감(五感)을 깨운다! 낙엽 주워서 엮으면 ‘왕관’이 되고, 아까시 잎자루를 머리카락에 돌돌 말아 올리면, 뽀글뽀글 ‘아까시 파마’를 할 수 있어요. 마른 풀대로 까딱까딱 ‘균형잡기’도 하고, 도토리랑 솔방울로 ‘숲 속 동물’들도 뚝딱뚝딱 만들지요. 자연놀이는 아이들에게 익히고 외워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있는 자연 자체를 그대로 느끼는 ‘아이들만의 세상’입니다. 《열두 달 자연놀이》는 아이 오감을 깨우고 몸과 마음과 생각을 크게 합니다. 손끝으로 감각을 깨우고 자세히 살펴보는 관찰력을 키웁니다. 자연 안에서 아이는 제 힘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며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깨닫게 되지요. 신나게 놀다 보면 동식물 이름, 만들기, 그리기가 저절로! 150가지 넘는 만들기와 그리기, 150가지 넘는 동식물 이름을 익힌다! 《열두 달 자연놀이》를 보면 메뚜기,잠자리,박새,오목눈이,도토리,솔방울,댕댕이덩굴,가죽나무 같은 동식물 이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50가지가 넘는 만들기와 그리기가 다양하게 담겨 있어서 오감으로 느끼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별, 놀이별, 동식물 찾아보기를 두어 주제와 소재에 맞게 자연놀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직접 놀면서 찍고, 쓰고, 그리고, 만든 살아있는 자연놀이 《열두 달 자연놀이》는 붉나무 네 식구가 봄이 오는 3월부터 겨울 끝자락인 2월까지 두 해에 걸쳐서 자연에서 논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엮은 책입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자연놀이를 찾아내고 아이들이랑 어울려 신나게 논 생생한 흔적들을 한눈에 찾아 볼 수 있어요. 쉬운 입말체, 따뜻한 그림, 생동감 넘치는 사진, 살아있는 일기글이 자연놀이를 보다 풍성하게 보여준답니다. 본문 뒤쪽에 실은 는 부모님과 교사들에게 자연놀이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 줍니다. 이 책에 그림을 그린 강우근은 한지에 연필 선을 그대로 살려 계절 색에 맞는 채색 변화를 담담하고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또한 자연놀이 하면서 노는 아이들과 동네 모습을 정감 있고 따뜻하게 잘 살려 그렸습니다. 《열두 달 자연놀이》에 나오는 그림은 자연놀이 하는 자세한 방법을 세심하게 그려 놓아, 그림만 보고 누구나 쉽게 자연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자연에서 추억 놀이하고 아이들은 자연이랑 동무삼고! “어! 나도 이렇게 놀았는데…….” 《열두 달 자연놀이》를 보는 어른이라면 한번쯤 이런 말이 불쑥 튀어나올지도 몰라요. 내가 신나게 놀던 어릴 적 놀이가 우리 아이한테 가장 귀한 놀이라는 걸 알게 될 테니까요. 《열두 달 자연놀이》를 보는 어른들은 어린 시절 놀이를 떠올리며 자연과 아이들에게 한발 다가서고, 아이들은 신나게 놀면서 자연이랑 동무삼고 세상을 탐색하는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자연만큼 훌륭한 배움터는 없다! 독일에는 숲에서 배우는 숲 유치원 (발트킨더가르텐waltkindergarten)이 700여 개 있습니다. 독일뿐만 아니라 이미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일본에도 어린이들을 자연에서 뛰놀게 하는 숲 유치원이나 자연 학교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숲 유치원이나 자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만날 숲으로 등교를 합니다. 아이들은 자연에서 노래를 부르고, 진흙에서 뒹굴면서 자연놀이를 합니다. 교육의 전부가 자연놀이인 셈입니다. 교육 연구자들은 자연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다른 어린이들 보다 상상력과 집중력, 의사 소통력이 뛰어나다고 입을 모아서 말합니다. 우리 나라도 자연에서 지내는 자연 학교나 유치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에서도 이를 적극 장려하는 움직임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자연놀이는 몰라서는 안 될 가장 가치 있는 교육입니다.《열두 달 자연놀이》는 자연이 이끄는 숲 유치원이나 자연 학교에서 교사와 부모 아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생한 대안 교과서로 크게 자리 잡을 것입니다.얼음은 유리처럼 투명해서 뭐든지 비쳐.커다란 대야에 물을 받아서 바깥에 내놓고얼음을 얼려. 두께가 1센티미터쯤 얼면꺼내 들고 유리창처럼 비추어 봐.돋보기로 얼음 속을 한번 들여다봐. 무엇이 보이니?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사파리 / 국제앰네스티 지음, 김태희 옮김, 니키 달리 외 그림 / 2008.09.30
12,000원 ⟶ 10,80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국제앰네스티 지음, 김태희 옮김, 니키 달리 외 그림
세계인권선언 채택 60주년을 맞아 국제앰네스티와 공동으로 출판하는 책. 세계인권선언 30개 항목을 우리 생활 속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인권'이라는 것이 나와 내 주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기본 권리이자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꼭 필요한 기초적인 것임을 일깨우고자 했다. 법조문처럼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인권선언의 30개 항목을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과 공동 작업으로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다듬고, 각 조항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냈다. 각 조항마다 그려진 그림은 표지를 그린 피터 시스를 비롯,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다. 특히 영미권을 넘어서 아프리카와 남미, 일본 등 전 세계 여러 나라 출신의 작가들을 아우르고 있어 각 나라의 독특한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는 미술대중화운동에 힘써온 우리나라 홍성담 작가의 동양적인 색채의 그림도 포함된다. 책에 실린 그림의 인세는 전액 국제앰네스티에 기부된다.▶ 세계 16개국, 21개 언어로 동시 출간되는 인권 교육 지침서 ‘인권’이란 국가, 정치, 이념을 넘어서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인권’이라는 단어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현실적, 실질적 권리로 인식하기보다는 ‘도덕’ ‘윤리’와 같이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고, ‘나’보다는 나와는 먼 다른 사람들의 문제로 인식해왔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We Are All Born Free)》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의 권리’와 언제 어디서라도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기본 권리’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식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말아야 하는 까닭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세계인권선언 30개 항목을 쉬운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세계인권선언 30개 항목을 우리 생활 속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인권’이라는 것이 나와 내 주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기본 권리이자 모든 사람이 인간답게 살기 위하여 꼭 필요한 기초적인 것임을 깨닫는 인권 교육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의 의의를 되새기는 책 ‘인권’에 대한 인식이 확산된 것은 세계2차대전 이후의 일이다. 전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었음은 물론이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인간답지 못한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1948년 UN에서는 인권 무시, 인권 존중과 평화 확보 사이의 깊은 관계를 고려하여 기본적 인권 존중을 그 중요 원칙으로 하는 국제연합헌장의 취지에 따라 보호해야 할 인권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세계인권선언을 발표하였다. 세계인권선언은 30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1조까지는 시민적.정치적 성질의 자유, 즉 자유권적 기본권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고, 그 밖에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성질의 자유, 즉 생존권적 기본권에 대하여 규정하고 있으며, 사회보장에 관한 권리와 노동권과 공정한 보수를 받을 권리 및 노동자의 단결권 등에 관하여서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We Are All Born Free)》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그 내용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하여 기획 출판되었다. 이를 위해서 법조문처럼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계인권선언의 30개 항목을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과 공동 작업으로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으로 다듬고, 각 조항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풀어냈다. 세계 16개국, 21개 언어로 동시 출간된《우리는 모두 소중해요(We Are All Born Free)》는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림으로써 생활 속에서 나의 인권을 지키고, 상대방의 인권을 보호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 확신한다. ▶ 한 권으로 만나는 전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림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We Are All Born Free)》는 각 페이지마다 세계인권선언의 각 조항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이를 위해서 존 버닝햄, 폴리 던바, 밥 그레이험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 세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미술가 28명이 각자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세계인권선언의 각 조항들을 그림으로 풀어냈다. 참여 작가들의 로열티는 전액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에 기부될 예정이라 더욱 뜻 깊은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영미권을 넘어서 아프리카와 남미, 일본 등 전 세계 여러 나라 출신의 작가들을 아우르고 있어 각 나라의 독특한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는 미술대중화운동에 힘써온 우리나라 홍성담 작가의 동양적인 색채의 그림도 포함되어 있다. (홍성담 작가는 90년 앰네스티 인터내셔널본부 예술가 3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We Are All Born Free)》는 인권에 대한 기초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그림 작가들의 그림을 한 권으로 만나는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림책이다. * 본문 그림 작가 : 니콜라스 앨런 · 캐서린과 로렌스 앤홀트 · 존 버닝햄 · 니키 달리 · 홍성담 · 폴리 던바 마리-루이즈 피츠패트릭 · 마리-루이즈 게 · 데비 글리오리 · 밥 그레이험 · 브리타 그란스트룀 피에트 그로블레 · 시빌레 하인 · 사토시 기타무라 · 올레 쾨네케 · 앨런 리 · 프라네 레삭 구스티 · 재키 모리스 · 코키 폴 · 질 라파포르 · 제인레이 · 크리스 리델 · 악셀 셰플러 제시카 수하미 · 얀 스파이비 길크리스트 · 페르난두 빌렐라 · 마샤 윌리엄스 *표지 작가 | 피터 시스 * 이 책에 실린 그림의 인세는 전액 국제앰네스티에 기부됩니다.
열려라! 문
비룡소 / 박정선 지음, 이수지 그림 / 2008.02.29
11,000원 ⟶ 9,9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박정선 지음, 이수지 그림
세련된 콜라주 기법에 한 두 줄 정도의 운율 있는 텍스트가 반복되면서 여러 가지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 부록에는 본문에서 나왔던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방문이나 창문 등 친숙한 문들뿐만 아니라 빗장 문, 셔터, 회전문 같은 덜 친숙한 문들도 만나게 된다. 문을 여는 방법이나 문을 열 때 나오는 소리 등을 의성어나 의태어로 생생하게 표현한 텍스트에 토끼와 오리 캐릭터가 직접 문을 열어 보는 그림이 어우러져, 책을 보는 아이들은 놀이를 하듯이 다양한 문의 모양과 작동 원리들을 알게 된다.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보여준다. 작가 이수지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 두 번이나 초청되었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들’ 상을 받기도 했다.「과학의 씨앗」시리즈는 4세부터 볼 수 있는 과학 그림책으로, 과학이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문과 종이를 소재로 한『열려라! 문』,『종이 한 장』을 필두로『주름』,『크니, 작니?』『바퀴』,『색깔』,『앗, 바뀌었어!』(가제) 등 흥미로운 작품들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현상 등을 다양하게 바라봄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 사고에 필요한 여러 가지 개념 및 틀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그림책을 보기 전 단계 유아들에게 과학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늘 우리 주위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즉 주변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한 가지 소재로 다양한 사고를 이끌어 내는 것, 그것이 바로 과학의 출발점이다. 좋은 그림책이 그렇듯 이 책은 보고 또 보아도 즐겁다. 한두 문장의 짧은 텍스트가 반복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기존의 그림책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사실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아이들은 책에서 본 것과 똑같은 것을 실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 본 것을 다시 책으로 끌어 오면서 사고력과 탐구력이 확장될 수 있다.「과학의 씨앗」시리즈의 또 다른 강점은 수준 높고 세계적인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초청 작가, 황금도깨비상 수상 작가 등 실력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맛볼 수 있다.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 초청,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 선정 작가 이수지가 전하는 다양한 문의 세계 『열려라! 문』은「과학의 씨앗」시리즈 첫 번째 작품으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수지 특유의 세련된 콜라주 기법에 한 두 줄 정도의 운율 있는 텍스트가 반복되면서 여러 가지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부록에는 본문에서 나왔던 문의 종류와 작동 원리를 좀 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문, 문, 문을 열어 보아요! 문은 아이들에게 매우 친숙하다. 손잡이를 딸깍 들어 올리고 여는 자동차 문, 빙빙 돌아가는 회전문, 밀면 쑥 열리는 여닫이문, 앞에 서면 스르르 열리는 자동문, 두 손으로 잡고 당기면 특이한 소리를 내면서 열리는 냉장고 문 등 집 안과 밖 어느 곳에서든 문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문을 보면 열어 보고 싶어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문에 대해 여러 가지를 깨닫게 된다. 어떻게 하면 문이 열리는지, 안방 문과 거실 문을 여는 방법이 같은지 다른지, 왜 여기에는 이런 문이 있는지 등 문을 직접 조작해 보면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키우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방문이나 창문 등 친숙한 문들뿐만 아니라 빗장 문, 셔터, 회전문 같은 덜 친숙한 문들도 만나게 된다. 문의 이름이나 작동 원리를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는 건 아니다. 대신 문을 여는 방법이나 문을 열 때 나오는 소리 등을 의성어나 의태어로 생생하게 표현한 텍스트에 토끼와 오리 캐릭터가 직접 문을 열어 보는 그림이 어우러져, 책을 보는 아이들은 놀이를 하듯이 다양한 문의 모양과 작동 원리들을 알게 된다. 콜라주 기법으로 만나는 다양한 문 밝고 화사한 색감에 세련되면서도 아기자기한 콜라주 기법의 삽화가 그림책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작은 문 모양의 판형에 문 안에 문이 있는 재미난 표지, 토끼와 오리가 문으로 들어갔다 나오며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면지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주인공 토끼와 오리를 따라 빗장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가 보자. 둘이 힘을 합치면 빗장 문도 금방 열 수 있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가게 셔터 문을 열고 있는 악어 부부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빙빙 돌아가는 회전문에서 술래잡기 놀이하는 기분도 느껴 보고,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 장난감도 사고, 앞에 서면 신기하게 열리는 자동문 앞에서 개구쟁이처럼 장난도 치는 두 주인공은 아이들 모습 그대로다. 집에 돌아와서는 꼭꼭 잠겼던 문을 열쇠로 찰칵!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기도 문, 저기도 문, 토끼와 오리의 문 여행은 끝날 줄 모른다. 부엌에 있는 문들을 다 열어 놓고 통쾌해 하는 듯한 두 주인공의 모습에서 문을 열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욕구가 해소된 듯한 희열이 느껴진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두더지, 나들이 나온 펭귄 가족과 달팽이 가족 등 주변 동물들의 익살맞은 표정과 행동,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들을 단순하게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보여줌으로써, 보고 또 보아도 즐거운 그림책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 작가 이수지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도서전에 두 번이나 초청되었고,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 책들’ 상을 받기도 했다.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시공주니어 / 노경실 지음, 김진화 그림 / 2008.07.15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노경실 지음, 김진화 그림
아빠는 아이들에게 인생의 첫 번째 우상이자, 삶의 모델이다. 아이들 눈에 비치는 '우리 아빠'는 힘도 가장 세고, 못하는 것도 없는 슈퍼맨이다. 친구들에게 아빠의 존재를 자랑하고 싶고 빨리 커서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이젠 제법 말대꾸도 하고, 대들기도 한다. "아빠가 너만 했을 땐 말이야." 하며 자신과의 비교가 반복되면, 맹목적인 존경심에서 벗어나 의심과 불만의 단계로 들어선다. 동화 속의 현호는 타임머신을 통해 아빠의 과거를 직접 들여다본다. 결국 아빠도 어렸을 때는 현호와 똑같았다니, 뭐든지 잘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지친 아이들도 함께 통쾌하다. 그러나 한 집안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 아빠들은 겉으로는 센 척하고, 뭐든지 알아서 잘하는 체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작가는 아빠의 진실을 알아가는 통쾌함 속에서도, 힘든 아빠들의 속마음을 은근히 대변해 주고 있다. 타임머신을 통해 아빠의 과거를 다 확인한 현호는 아빠도 나와 같이 평범한 말썽꾸러기 아이였다는 사실에 오히려 아빠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 아빠와 아들의 모습, 가족의 일상이라는 평범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구성과 상상력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익살과 재치로 웃음을 연발케 하는 현호의 독백은 작가의 탁월한 글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한편 독특하고 세련된 김진화의 그림 덕분에 현호의 타임머신 여행은 더욱 신 나게 펼쳐진다. 콜라주 기법을 자유자재로 쓰는 화가 김진화는 이 책에서도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상자, 아빠 사진, 옷걸이 등을 가지고 타임머신을 만들어 보자는 멋진 아이디어는 이야기를 더욱 현실감 있게 만들어 주었다. 아빠의 과거 부분은 사진과 일러스트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상자 안을 들여다보듯 기발하다.《아빠는 1등만 했대요》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모든 아빠와 아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보여 준다. 또한 작가 특유의 익살과 재치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들의 애환과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그늘 없이 밝게 풀어냈다. 주인공 현호의 눈에 비친 아빠의 모습은 바로 우리 아빠의 모습 그대로이며, 현호 또한 아빠의 든든한 친구이자 말썽꾸러기 아들의 모습이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우리 아빠도 이러는데!”, “아무렴! 아빠도 나랑 똑같았잖아!” 하고 키득키득 웃으며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억눌린 마음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책 아빠는 아이들에게 인생의 첫 번째 우상이자, 삶의 모델이다. 아이들 눈에 비치는 ‘우리 아빠’는 힘도 가장 세고, 못하는 것도 없는 슈퍼맨이다. 친구들에게 아빠의 존재를 자랑하고 싶고 빨리 커서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가 조금 더 자라면? 특히 부모로부터 잔소리를 듣기 시작하는 유치원에서 초등 저학년 정도의 아이들에게 아빠는 친구에 가깝다. 그러다 보니 이젠 제법 말대꾸도 하고, 대들기도 한다. “아빠가 너만 했을 땐 말이야.” 하며 자신과의 비교가 반복되면, 맹목적인 존경심에서 벗어나 의심과 불만의 단계로 들어선다. 현호처럼 말이다. 그래서 현호는 직접 아빠의 과거를 알아보겠다는 귀여운 발상을 한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이 시기 아이들의 마음을 통쾌하게 받아 주는 대목이다. 아빠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믿음도 안 생기는 답답한 마음을 작가가 헤아려 주니 말이다. 현호는 타임머신을 통해 아빠의 과거를 직접 들여다본다. 모든 아빠들을 뜨끔하게 만드는 타임머신 속 아빠의 과거! 결국 아빠도 어렸을 때는 현호와 똑같았다니, 뭐든지 잘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에 지친 아이들도 함께 통쾌하다. 아빠를 이해하고, 가족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는 작품 《아빠는 1등만 했대요》는 시종일관 유쾌한 어조로 아빠의 과거를 파헤쳐 보는 재미를 주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을 짠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 아빠들. 겉으로는 센 척하고, 뭐든지 알아서 잘하는 체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작가는 아빠의 진실을 알아가는 통쾌함 속에서도, 힘든 아빠들의 속마음을 은근히 대변해 주고 있다. 타임머신을 통해 아빠의 과거를 다 확인한 현호는 아빠도 나와 같이 평범한 말썽꾸러기 아이였다는 사실에 오히려 아빠에 대한 애정이 생긴다. 모르는 척 의젓하게 아빠를 대하는 현호의 모습이 아빠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 아빠가 일 등만 하는 사람이었든 아니었든, ‘나의 아빠’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 아닌가! 현호는 그걸 깨달은 것이다. 탄탄한 구성과 세련된 그림의 조화로 완성된 발랄한 상상의 세계 탄탄한 구성에 현실감 있는 묘사, 빠른 글 전개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노경실의 신작 《아빠는 1등만 했대요》는 작가의 익살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빠와 아들의 모습, 가족의 일상이라는 평범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치밀한 구성과 상상력이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익살과 재치로 웃음을 연발케 하는 현호의 독백은 작가의 탁월한 글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한편 독특하고 세련된 김진화의 그림 덕분에 현호의 타임머신 여행은 더욱 신 나게 펼쳐진다. 콜라주 기법을 자유자재로 쓰는 화가 김진화는 이 책에서도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 상자, 아빠 사진, 옷걸이 등을 가지고 타임머신을 만들어 보자는 멋진 아이디어는 이야기를 더욱 현실감 있게 만들어 주었다. 아빠의 과거 부분은 사진과 일러스트를 결합한 독특한 방식으로 상자 안을 들여다보듯 기발하다. 그 밖에도 병 안에 갇힌 듯한 현호의 심리를 표현한 첫 장면, 닮음의 상징인 파란 코, 부자 관계만이 누릴 수 있는 남자 화장실 장면 등 화가의 독특한 구성이 그림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파뿌리24 4
겜툰 / 파뿌리 (원작), 백승하 (글), 이정태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1.10.19
12,000원 ⟶ 10,800원(10% off)

겜툰만화,애니메이션파뿌리 (원작), 백승하 (글), 이정태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무려 12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의 핵심 콘텐츠, '파뿌리24'를 책으로 만난다. 누구나 궁금해했지만 차마 시도하지 못했던 엉뚱한 고민을, 죽마고우 삼총사 파뿌리가 유쾌한 대결을 통해 대신 보여 준다.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폭소 만발 에피소드만 엄선해 책으로 엮었다.1화 노인 VS 어린이 2화 높게 VS 낮게 3화 배고픔 VS 갈증 4화 사 주기 VS 얻어먹기 5화 육 VS 해 VS 공 6화 맷돌 VS 믹서기 7화 천사 VS 악마 8화 도시 VS 시골125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10억 뷰를 자랑하는 파뿌리의 인기 콘텐츠, “파뿌리24”가 드디어 책으로! 죽마고우 삼총사 파뿌리의 엉뚱한 대결을 만나 보세요! 밥과 물, 어떤 게 소중할까? 배고픔과 갈증의 대결. 육 VS 해 VS 공, 세 가지 맛에 대한 탐구! 천사 강호이 등장! 착하게 사는 게 좋을지 궁금하다면? 무려 125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의 핵심 콘텐츠, 파뿌리24를 지금 책으로 만나 보세요! 뿌독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 1위, 파뿌리24가 책으로 찾아왔다! 누구나 궁금해했지만 차마 시도하지 못했던 엉뚱한 고민을, 죽마고우 삼총사 파뿌리가 유쾌한 대결을 통해 대신 보여 드립니다. 업로드하는 즉시 인기 급상승 동영상 등극!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폭소 만발 에피소드만 엄선해 책으로 엮었습니다. 유쾌한 웃음 속에서 배어 나오는 진한 우정! 아무리 얄밉게 굴어도 맛있는 게 있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고, 매일같이 옥신각신하다가도 막상 서로가 눈앞에 없으면 그립고 허전해지는 못 말리는 삼총사! 엉뚱하기만 한 것 같은 24시간의 대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파뿌리의 우정은 숨길 수 없지요.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우정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으니까요! 과연 이 엉뚱한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친구들과 함께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북극의 동물들
비룡소 / 나탈리 폽 보이스 외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2008.11.14
7,500원 ⟶ 6,750원(10% off)

비룡소학습일반나탈리 폽 보이스 외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시리즈의 16권.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북극곰을 비롯하여 북극늑대, 일각돌고래, 바다표범 등 다양한 동물들을 다룬다. 북극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는 동물들의 개성적인 모습과 척박한 생활환경을 지혜로 견디며 살아온 원주민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그려진다. 북극곰의 몸에 숨겨진 비밀과 북극 지방이 유독 추운 이유 등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 줄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와 오늘날 북극곰이 처한 현실도 일러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4,000만 부 이상 팔린 어린이책의 베스트셀러 <마법의 시간여행>과 함께 읽는 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지식 백과사전 시리즈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15권과 16권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모험 동화의 형식으로 사회, 역사,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해 주는 <마법의 시간여행 Magic Tree House> 시리즈의 저자 메리 폽 어즈번이 직접 자료들을 조사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아 쓴 본격적인 어린이 백과사전이다. 이 시리즈는 잭과 애니 남매가 책 속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후 다 풀지 못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직접 조사하여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15권과 16권은 아이들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과서와 뉴스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주제인 지진 해일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북극의 여러 동물들에 관한 정보들을 각각 담았다. 2004년에 발생했던 동남아시아 지진 해일이나 지구 온난화 문제 등 최근 몇 년 사이에 주목받고 있는 문제에 관한 최신 자료들이 담겨 있다.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들을 함께 수록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책을 읽은 후 박물관, 도서관, 인터넷 등을 활용해 직접 자료를 찾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준다. 이 시리즈와 함께 읽는 <마법의 시간여행>은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1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어린이들과 부모들, 교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대표적인 어린이 교양서이다. 다양한 사진과 사실적인 그림으로 사회, 과학, 역사적 지식들을 전달하는 어린이 백과사전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책, 박물관, 인터넷 등을 통해 조사한 자료를 직접 전달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또한 너무 많은 지식을 열거하는 대신 꼭 필요한 사항들을 쉬운 표현으로 풀어 써서 저학년 아이들도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각 주제에 관하여 어린이가 궁금해 하며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풍부한 관련 자료와 함께 설명한다. 역사의 현장 또는 박물관 안에 보관되어 있는 각종 유물들의 사진과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영국 과학 박물관, 캐나다 문명 박물관, 미국 국립 지질조사국 등 여러 전문 기관에서 제공한 사진들이 실려 있으며 각 사진마다 출처를 밝혀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에서도 삽화를 맡았던 살 머도카가 과거의 모습을 사실적인 그림으로 재현하여 보여 준다. 전문적인 단어의 뜻이나 재미있는 사실들을 각 페이지의 가장자리에서 따로 설명해 주고, 내용 중에서 핵심적인 사실 또는 단어들을 책의 중간 중간에 눈에 잘 띄게 정리해 놓아 더욱 기억하기 쉽도록 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하여 아이가 실제로 탐험을 하듯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 책의 뒷부분에는 관련 자료들의 리스트와 찾아보기가 있다. 책을 읽은 다음에 더 많은 자료를 찾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기 위하여 주제와 관련된 책, 박물관, 웹사이트 등의 정보를 수록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도서관이나 박물관에서 자료를 찾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들도 적어 놓아 자료 찾기를 도와준다.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빨리 찾아볼 수 있도록 찾아보기 페이지도 마련해 두었다. 어린이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작가 작가 메리 폽 어즈번은 책을 쓰기 전에 항상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편지와 이메일을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얻는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흥미로워하고 알고 싶어 하는 요소들을 잘 포착해 낸다. 또한 책에 다양하고도 정확한 정보를 담기 위하여 각지의 전문가와 전문 기관에 자문을 구하고 외국까지 직접 답사하러 가는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자료들을 조사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메리 폽 어즈번의 <마법의 시간여행 지식탐험> 시리즈에는 어린 독자들이 성장하면서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지식들이 풍부하다. 북극 지방에 서식하는 북극곰을 비롯하여 북극늑대, 일각돌고래, 바다표범 등 다양한 동물들을 다룬다. 북극의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는 동물들의 개성적인 모습과 척박한 생활환경을 지혜로 견디며 살아온 원주민들의 모습이 다채롭게 그려진다. 북극곰의 몸에 숨겨진 비밀과 북극 지방이 유독 추운 이유 등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 줄 이야기들도 담겨 있다. 또한 지구 온난화와 오늘날 북극곰이 처한 현실도 일러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눈토끼북극 지방의 들토끼인 눈토끼는 다른 들토끼들에 비해서 뒷다리가 더 길고 귀가 더 작아요. 몸놀림은 굉장히 재빠르지요. 눈토끼는 뒷다리로 일어서서 혹시 자기들을 노리는 천적은 없는지 둘러보곤 해요. 그러다 적이 보이면 시속 50킬로미터 이상의 속력으로 달아나요. 눈토끼들이 200마리쯤 모여 있는 모습은 그리 드문 광경이 아니에요. 하지만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지는 않아요. 1미터쯤 떨어져 있죠. 어떤 토끼가 다른 토끼에게 너무 가까이 가면 공격을 받는답니다! 눈토끼는 레밍처럼 많은 동물들이 좋아하는 먹이에요. 가장 무시무시한 적은 흰올빼미와 북극여우와 북극 늑대지요.p58
천하무적 조선소방관
책읽는곰 / 고승현 지음, 윤정주 그림 / 2009.10.1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고승현 지음, 윤정주 그림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관인 멸화군에 대한 이야기. 우리문화 그림책 시리즈 8번째 책이다. 어중이떠중이 모여든 멸화군에게 맡겨진 첫 번째 임무는 나루터에 나타난 불귀신 잡기!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불귀신이 나룻배를 홀랑 집어삼키고 만다. 불귀신한텐 비웃음을 사고 사람들에겐 손가락질을 당하고…… 그야말로 망신살이 무지개 뻗듯 한 멸화군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가 찾아온다. 그동안 훈련한 대로 손발을 척척 맞춰 곡식 창고에 기어든 불귀신에게 혼쭐을 내 준 것이다. 하지만 모처럼 칭찬을 받고 우쭐하던 것도 잠시, 잠시 불침번을 소홀히 한 틈을 타서 불귀신이 초가집 서너 채를 꿀꺽 삼켜 버리는데... “여봐라, 불귀신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면 뎅뎅뎅 불종 울린다. 어이, 여봐라, 불귀신아! 꼭꼭 숨어라. 엉덩이 보이면 물볼기 딱딱 맞는다. 예끼, 여봐라, 불귀신아! 얼른 도망가거라. 우리 멸화군 달려오면 너는 죽은 목숨이다.” 조선 시대에도 소방관이 있었을까? 조선 시대에도 소방서와 소방관이 있었을까요? 정답은 ‘그렇다’입니다.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조선 시대에도 소방서와 소방관이 있었습니다. ‘금화도감’과 ‘멸화군’이 바로 그것이지요. 세종 대왕 때 생겨난 금화도감은 오늘날로 치면 소방방재청이나 소방본부 같은 일을 하는 관아이자, 우리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소방 기구입니다. 성종 임금 때는 이 금화도감을 대신하여 수성금화사라는 관아가 새로 생겨났는데, 이곳에는 스물네 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불이 나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군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관인 멸화군이지요.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은 이 멸화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오늘을 사는 어린이들에게 ‘조선 시대에 멸화군이라는 소방관이 있었다’는 것은 그다지 의미 있는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보가 어린이들에게 ‘옛날에도 가수가 있었을까? 우체부가 있었을까? 통역관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면 어떨까요? ‘지금 우리 곁에 있는 것이 옛날에도 있었을까, 있었다면 어떤 모습일까, 지금과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를 생각해 보는 것은 결코 의미 없는 일이 아닙니다. 어제와 오늘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도 지금껏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 역사와 문화가 한층 가깝게 다가올 테니까요. 나아가 우리 역사와 문화를 더 알고 싶다는 바람까지 품게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오합지졸, 천하무적 멸화군으로 거듭나다!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은 ‘성장’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사실 ‘천하무적’과는 거리가 먼 어중이떠중이들입니다.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뜨게 생긴 떠꺼머리총각, 하고한 날 빈둥대다 쫓겨난 마당쇠, 쓸데없이 힘만 센 돌쇠와 깜상이, 키만 멀쑥하게 큰 꺽다리, 꺽다리 반 토막도 안 되는 땅딸보, 사흘에 피죽 한 그릇도 못 얻어먹은 것 같은 비실이, 거적때기를 둘러쓴 비렁뱅이까지……. 사람 구실 한 번 해 보겠다고 나선 건 가상하지만, 저래 가지고는 불귀신을 잡기는커녕 불귀신한테 잡히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 엉성하기 짝이 없는 멸화군에게 맡겨진 첫 번째 임무는 나루터에 나타난 불귀신 잡기! 물가에서 불을 잡는 게 무에 그리 어려운 일인가 싶은데, 우왕좌왕 하는 사이에 불귀신이 나룻배를 홀랑 집어삼키고 맙니다. 불귀신한텐 비웃음을 사고 사람들에겐 손가락질을 당하고…… 그야말로 망신살이 무지개 뻗듯 합니다.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지요. 멸화군은 이튿날부터 새벽 훈련을 시작합니다. 훈련이 끝나면 거리로 나가 불이 나면 우르르 몰려가기 좋도록 길을 넓히고, 불이 이웃으로 번지지 않도록 집과 집 사이에 돌담을 쌓고, 여기저기에 물을 저장할 웅덩이를 파지요. 또 밤이면 종루에 올라 불침번을 서고 도성 안을 돌며 순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멸화군에게 명예를 회복할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동안 훈련한 대로 손발을 척척 맞춰 곡식 창고에 기어든 불귀신에게 혼쭐을 내 준 것이지요. 하지만 모처럼 칭찬을 받고 우쭐하던 것도 잠시, 능구렁이 같은 불귀신에게 또 다시 뒤통수를 맞고 맙니다. 잠시 불침번을 소홀히 한 틈을 타서 불귀신이 초가집 서너 채를 꿀꺽 삼켜 버린 것이지요. 멸화군은 잿더미가 된 집 앞에서 말없이 고개를 떨굽니다. ‘노느니 이 잡는다’는 마음으로 멸화군에 지원한 이도, ‘사람들이 날 좀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멸화군에 지원한 이도, 이제 자기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듯싶습니다. 다시 지혜와 힘을 모아 불귀신을 물리칠 차비를 하는 걸 보면 말이지요. 이렇듯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멸화군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글 쓰는 남편, 그림 그리는 아내가 함께 만든 첫 번째 그림책 이 책은 ‘조선 시대에도 소방관이 있었나?’ 하는 작은 호기심에 그 뿌리를 대고 있습니다. 작가 고승현을 만나지 못했다면 꽃도 피워 보지 못하고 사그라질 호기심이었지요. 작가는 터럭만 한 이야기의 싹을 황소만 하게 키워 내는 힘센 상상력과 옛 장터에서 사람을 울리고 웃기던 이야기꾼 못지않은 구수한 입담으로, 조선 시대 법전인 《대전후속록》속에서 잠자던 멸화군을 깨워 우리 앞에 데려다 놓습니다. 물론《조선왕조실록》에서 찾은 수많은 화재 관련 기록을 꼼꼼히 읽고 추려《대전후속록》의 규정만으로는 결코 알 수 없는 디테일을 만들어 낸 성실함도 빼놓을 수 없지요. 화가 윤정주는 작가가 울퉁불퉁 재미나게 빚어 놓은 멸화군의 형상에 생기와 개성을 불어 넣는 일을 맡았습니다. 자칫 멸화군이라는 이름에 가려질 수도 있었던 떠꺼머리총각, 마당쇠, 돌쇠, 깜상이, 꺽다리, 땅딸보 들을 팔딱팔딱 살아 뛰게 만든 것이지요. 화재의 다른 이름에 그칠 수도 있었던 불귀신에게 다양한 표정을 부여한 것도, 글에는 없는 댕기 머리 처녀 아이를 멸화군 틈에 슬쩍 끼워 넣어 여자아이들을 배려한 것도 오롯이 화가의 아이디어입니다. 사실 이 작은 세계의 조물주들은 이십 년 가까이 한 지붕 아래서 살아온 부부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그림책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지요.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이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 갈 수많은 그림책의 서막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종대왕
산하 / 고정욱 글, 이강 그림 / 200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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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인물고정욱 글, 이강 그림
많은 어린이 책을 통해 장애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온 작가 고정욱이 새로 쓴 세종대왕 전기. 우리 역사에서 가장 어질고 지혜로운 임금이었던 세종이 품었던 위대한 꿈과 희망, 지도라조서의 고뇌와 결단,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 등이 풍부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한글의 창제 과정, 음악과 과학기술의 발전상 등을 함께 실었다. 우리 겨레의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스스로 오랑캐가 되시렵니까 너무나도 다른 세 왕자 충녕에게 세자 자리를 줘라 왕이 되어야만 호도하는 거라니 왜구를 뿌리 뽑기 위해 대마도를 쳐라 음악을 바로잡아 나라의 근본을 세우라 과학과 농업을 발전시켜 백성들을 배부르게 하라 새로이 문자를 만들었으니 널리 쓰라 용비어천가 세종대왕 연보다시 국경일이 된 한글날 훈민정음 반포 560주년이 되는 올해부터 한글날이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과 더불어 국경일이 됩니다. 정부는 훈민정음 반포 500돌인 1946년부터 10월 9일을 한글날로 이름 붙이고, 공휴일로 정하여 기념해 왔습니다. 그러나 1991년부터 단순히 국가 기념일로 바뀌었다가,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다시 국경일이 된 것입니다. 올해에는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고, 한글날 기념주화도 발행된다고 합니다. 한글의 우수성 한글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보다도 우리만의 말과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문자라는 점입니다. 세계에는 한자, 아라비아 문자, 그리스 문자, 로마 문자, 끼릴 문자, 타이 문자, 몽골 문자 등 대략 15종류의 문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리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미국의 과학 잡지 1994년 6월호에서도 ‘한글이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특히 돋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합리적인 문자’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많은 언어학자들과 펄 벅 같은 작가들도 한글이야말로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라고 한글의 우수성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한글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문맹 퇴치에 이바지 한 사람에게 ‘세종대왕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 그는 누구인가? 세종은 조선의 제4대 왕으로, 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입니다. 태종 18년(1418년)에 왕세자로 책봉되고, 그해 8월에 22세의 나이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세종은 왕위에 오른 뒤 정치, 경제, 과학,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았습니다. 압록강에서 두만강으로 이어지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국경이 확립된 것이나, 당시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으뜸가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이룩했던 것도 세종 재위시의 일이었습니다. 또한 음악을 정비하고, 농업을 장려하여 백성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었던 것도 세종의 업적입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인 한글을 만든 일입니다. 한글은 우리나라 고유 문자를 일컫는 것으로, 세종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20세기 이후에 달리 부르는 이름입니다. 한글이 가지고 있는 과학적인 음운 체계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자랑할 만합니다. 제대로 된 역사 전기물이 드문 현실 어린이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많은 위인전, 인물 이야기가 출판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역사적 사실, 상투적인 구성, 서투른 문장은 역사 전기물의 효용마저 의심케 하는 역기능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역사 전기물이 어린이들의 지적, 정신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일리가 있다 하겠습니다. 작가들의 말을 들어 보면 역사 전기물이 은근히 까다로운 장르라고 합니다. 제한된 자료를 가지고 한 인물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온전한 모습으로 되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역사 전기물이란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자료와 풍부한 문학성을 고르게 갖춘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2
아울북 / 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히메노 가게마루 그림, 정인영 옮김 / 201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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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자연,과학야나기타 리카오 지음, 히메노 가게마루 그림, 정인영 옮김
포켓몬스터를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우는 책이다. ‘포켓몬 Go’를 비롯해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 34마리의 능력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처럼 현실 세계의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샅샅이 파헤친다. 나옹은 왜 반짝이는 동전을 좋아할까? 포켓몬 중에서 가장 난폭한 뮤츠는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어졌다니, 도대체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까? 자유분방하고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은 우리를 재미로 가득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은 널리 알려진 포켓몬 캐릭터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호기심 가득한 기발한 질문과 그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대답으로 가득하다. 34마리의 포켓몬 캐릭터들과 그 특징으로 다양하게 풀어가는 과학적 호기심은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레 과학의 세계로 인도한다.포켓몬과 과학의 신기한 관계 이 책을 읽기 전에 ● 잠수포켓몬 루기아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루기아의 날갯짓으로 발생한 폭풍우는 40일 동안 계속된다는데, 가능한 일일까? ● 요괴고양이포켓몬 나옹에게 생물을 배우자 나옹은 왜 반짝이는 동전을 좋아할까? ● 희망사항포켓몬 지라치에게 생물을 배우자 1,000년에 한 번 잠에서 깨는 지라치, 그렇게 오래 자도 괜찮을까? ● 용암포켓몬 마그카르고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마그카르고의 체온은 무려 10,000℃, 지구에서 가장 체온이 높아! ● 안테나포켓몬 데덴네에게 물리를 배우자 전파를 이용해서 동료와 통신하는 데덴네, 어떤 정보를 교환할까? ● 풍요포켓몬 랜드로스에게 생물을 배우자 랜드로스가 바람과 천둥으로 대지를 풍족하게 하는 원리는 무엇일까? ● 신설포켓몬 글레이시아에게 생물을 배우자 얼린 털을 날려 무기로 쓰는 글레이시아, 그래도 괜찮을까? ● 여우포켓몬 마폭시에게 화학을 배우자 3,000℃의 불꽃 소용돌이를 조종하는 마폭시, 그 위력은 어떨까? ● 아귀포켓몬 초라기에게 물리를 배우자 두 개의 촉수에서 전기를 흘려 보내는 초라기에게 추천하는 공격법은? ● 별포켓몬 별가사리에게 생물과 지구과학을 배우자 몸을 재생시키고 별과 교신하는 별가사리의 핵, 두 능력은 무슨 관계일까? ● 냉동포켓몬 프리져 ? 전기포켓몬 썬더 ? 화염포켓몬 파이어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프리져, 썬더, 파이어가 모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빙산포켓몬 레지아이스에게 화학을 배우자 -200℃의 냉기를 다루는 레지아이스, 세계가 멸망할지도 몰라! ● 레슬링포켓몬 루차불에게 물리를 배우자 하리뭉과 막상막하로 싸우는 루차불, 무시할 수 없는 레슬링 실력! ● 태양포켓몬 해루미에게 생물을 배우자 햇빛으로 만든 양분으로 활발히 움직이는 해루미, 에너지가 부족하지 않을까? ● 옛날거북포켓몬 프로토가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고대 화석에서 부활했다는 프로토가, 1억 년의 화석 생활은? ● 무한포켓몬 라티아스에게 물리를 배우자 빛을 굴절시켜 모습을 바꾸는 라티아스의 깃털 ● 박치기포켓몬 램펄드에게 생물을 배우자 두개골이 두꺼워 뇌가 작은 램펄드, 힘들지 않을까? ● 드릴포켓몬 코뿌리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다이아몬드 원석을 부수는 코뿌리의 뿔은 얼마나 단단할까? ● 물쥐포켓몬 마릴에게 생물을 배우자 마릴의 둥근 꼬리는 수영 튜브 대신이라는데,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 ● 섬광포켓몬 꼬링크에게 물리를 배우자 근육을 늘였다 줄여서 전기를 만드는 꼬링크 ● 성난원숭이포켓몬 발바로에게 생물을 배우자 기운이 펄펄! 1초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발바로의 일상 ● 열화포켓몬 파이어로에게 생물을 배우자 시속 500km의 속도로 상대를 습격하는 파이어로의 위력은? ● 돌뱀포켓몬 롱스톤에게 생물을 배우자 땅속을 시속 80km로 파 들어가는 롱스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 요정포켓몬 픽시에게 물리를 배우자 1km 앞에 떨어진 바늘 소리도 들린다는 픽시, 귀가 얼마나 밝을까? ● 밥통포켓몬 꼴깍몬에게 생물을 배우자 꼴깍몬의 몸은 대부분이 위라는데, 과연 괜찮을까? ● 별포켓몬 삐에게 지구과학을 배우자 삐는 왜 별똥별이 많은 밤에 춤을 출까? ● 하전포켓몬 줄뮤마에게 물리를 배우자 번개를 맞아 전기를 모으는 줄뮤마, 위험하지 않을까? ● 석탄포켓몬 코터스에게 화학을 배우자 등껍질에서 석탄을 태우며 살아가는 코터스의 하루하루 ● 괴력포켓몬 알통몬에게 물리를 배우자 어른 100명을 내던지는 알통몬의 체력 단련법은? ● 임금포켓몬 야도킹에게 생물을 배우자 셀러에게 머리를 물려 똑똑해진 야도킹! ● 무지개색포켓몬 칠색조에게 물리를 배우자 칠색조의 깃털이 일곱 빛깔로 반짝이는 비밀 ● 유전포켓몬 뮤츠에게 생물을 배우자 뮤츠를 난폭하게 만든 유전자조작이란?과학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포켓몬 세계―― 34마리 포켓몬들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파헤쳐 보자! 포켓몬스터를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배우는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 시리즈가 1권에 이어 2권이 출간되었습니다. 포켓몬은 1995년 게임 출시 이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장르를 초월하여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알려진 포켓몬은 720여 마리나 됩니다. 포켓몬들은 몸집이나 능력, 특징과 서식 장소 등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포켓몬의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일단 포켓몬 세계에 빠지면, 머릿속에는 온갖 질문이 넘쳐나기 시작하지요. Q1. 어른 100명을 내던지는 알통몬의 체력 단련법은? Q2. 나옹은 왜 반짝이는 것을 좋아할까? Q3. 셀러에게 머리를 물려 똑똑해진 야도킹! Q4 다이아몬드 원석을 부수는 코뿌리의 뿔은 얼마나 단단할까? Q5. 뮤츠를 난폭하게 만든 유전자조작이란? …… 어찌 보면 다소 황당하고 엉뚱한 질문들이지만, 《상상초월 포켓몬 과학 연구소》는 ‘이렇게 풍요로운 포켓몬들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파헤쳐 보면 어떨까?’란 아이디어로 인해 탄생한 책입니다. 이 책에선 ‘포켓몬 Go’를 비롯해 각종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포켓몬 34마리의 능력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처럼 현실 세계의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해 샅샅이 파헤칩니다. 나옹은 왜 반짝이는 동전을 좋아할까요? 포켓몬 중에서 가장 난폭한 뮤츠는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어졌다니, 도대체 무슨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 자유분방하고 호기심 가득한 질문들은 우리를 재미로 가득한 과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질문과 그보다 더 엉뚱하고 재미있는 답,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가득한 ‘미래의 과학자’들을 위한 책 이 책은 널리 알려진 포켓몬 캐릭터를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호기심 가득한 기발한 질문과 그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대답으로 가득합니다. 34마리의 포켓몬 캐릭터들과 그 특징으로 다양하게 풀어가는 과학적 호기심은 어린이 독자들을 자연스레 과학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두 개의 촉수로 전기를 흘려 보내는 초라기는 어떤 원리로 공격을 하는지, 두개골이 두꺼워 뇌가 작은 램펄드는 어떤 고생을 겪을지, 기운이 펄펄 넘쳐 1초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발바로의 진화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다이아몬드 원석을 부수는 코뿌리의 뿔은 얼마나 단단한지, 셀러에게 머리를 물린 야도킹은 얼마나 똑똑해졌는지 등등……. 과학적으로 탐구해 보면, 얼핏 약하겠지 생각했던 포켓몬의 어마어마한 능력에 놀라기도 하고, 생각지 못했던 엉뚱한 매력에 웃음을 터뜨리기 일쑤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초월한 과학적 상상력은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만들어 냅니다. 독자들은 자연스레 과학이 재미없고,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날려 버림과 동시에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여러 분야의 과학 지식을 쌓게 됩니다. 책에 실린 황당하고 기상천외한 내용들은 절대로 잊히지 않아서, 미래의 과학자들 & 책이라면 질색하는, 과학의 ‘과’ 자도 싫어하는 아이들 모두를 위한 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공상과학연구소 소장의 충격 고백, “포켓몬이 이렇게 공부에 도움이 되다니, 저도 연구해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의 저자, 공상과학연구소의 야나기타 리카오 소장님 역시 포켓몬 세계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보는 '공상과학독본' 시리즈로 일본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던 야나기타 소장님은, 지난 2016년 포켓몬 탄생 2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들의 능력과 특징을 통해 자연과 과학의 재미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으로 포켓몬들의 능력을 파헤칠 수 있다고?’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야나기타 소장님은 나옹, 코뿌리, 뮤츠, 루기아 등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34마리 포켓몬들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만을 사용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책의 내용을 따라가며 과학적으로 계산하고 생각하다 보면, 그동안 궁금하게 여긴 포켓몬의 수수께끼가 풀리고 어느새 놀라운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고, 과학적 지식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싶은 어린이 독자들은 물론 ‘포켓몬’ 팬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 사복음서 한 달 쓰기
두란노 / 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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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두란노 편집부 (엮은이)
<어린이 시편 한 달 쓰기>, <어린이 잠언 한 달 쓰기>에 이은 세 번째 ‘어린이 한 달 쓰기’ 시리즈다. 이 책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정립하는 시기에 있는 9세 이상의 어린이가 예수님의 생애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도록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발췌한 핵심 구절 31개를 읽고 쓰고 외우도록 구성했다. 매일 쓰기가 힘들다면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사복음서 필사에 도전해도 좋다.이 책을 추천해요 《어린이 사복음서 한 달 쓰기》를 엮으며 이렇게 사용하세요 Day 01 ·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태어나리라_눅 1:31-35 Day 02 · 예언대로 예수님이 태어나셨어요_눅 2:11-12, 31-32 Day 03 · 만왕의 왕으로 오셨어요_마 2:2, 9-11 Day 04 · 태초의 말씀이 우리에게 오셨어요_요 1:1-3, 14 Day 05 · 지혜롭고 사랑스럽게 자라셨어요_눅 2:39-40, 51-52 Day 06 ·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렸어요_마 3:13, 15-17 Day 07 · 사탄이 다가와 시험했어요_눅 4:1-4 Day 08 · 제자들을 부르셨어요_막 1:16-20 Day 09 · 옷만 만져도 나으리라는 믿음을 보셨어요_눅 8:43-48 Day 10 ·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어요_마 6:9-13 Day 11 ·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어요_마 6:31-34 Day 12 · 바람을 꾸짖으셨어요_막 4:36-40 Day 13 ·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어요_막 6:41-44 Day 14 · 물 위를 걸으셨어요_마 14:25-29 Day 15 · 시각장애인의 눈을 뜨게 하셨어요_요 9:5-8 Day 16 · 천국을 소망하게 하셨어요_마 13:44-46 Day 17 · 천국에서는 누가 큰 사람일까요?_마 18:2-5 Day 18 · 돌아오는 사람이 구원을 받아요_눅 15:21-24 Day 19 · 죄를 고백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아요_눅 19:7-10 Day 20 ·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어요_요 11:23-27 Day 21 ·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에요_요 14:4-7 Day 22 ·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예요_요 15:1-5 Day 23 · 사람들이 예수님께 호산나를 외쳤어요_막 11:7-10 Day 24 · 한 여인이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기념했어요_막 14:3, 6-8 Day 25 · 예수님이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셨어요_막 14:22-25 Day 26 ·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기로 했어요_눅 22:39-43 Day 27 · 예수님은 우리 왕이에요_요 19:16-19 Day 28 · 예수님은 막힌 담을 허무셨어요_막 15:37-40 Day 29 · 예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_눅 24:5-9 Day 30 ·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어요_요 20:20-23 Day 31 · 예수님이 나를 증인으로 부르셨어요_눅 24:46-48, 51 부록 칭찬 포도나무 & 암송 구절 31개 / 칭찬 스티커성경의 모든 이야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고 있어요. 그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예수님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려 주고 만나게 해 주세요! 날마다 한 편씩, 31개 핵심 복음을 쓰고 외우면서 예수님을 배우자! ★칭찬 스티커, 말씀 카드 31개 수록★ 《어린이 시편 한 달 쓰기》, 《어린이 잠언 한 달 쓰기》에 이은 세 번째 ‘어린이 한 달 쓰기’ 시리즈다. 이 책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정립하는 시기에 있는 9세 이상의 어린이가 예수님의 생애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한눈에 꿰뚫을 수 있도록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발췌한 핵심 구절 31개를 읽고 쓰고 외우도록 구성했다. 성경의 모든 이야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고 있다. 그 사랑의 결정체가 바로 예수님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 66권 모두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특히 사복음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인자(사람의 아들), 유대인의 왕, 주의 종 등으로 묘사하고 있다.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성령님과 함께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면서 동시에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울고 웃으며 땀 흘리고 고통을 겪으신 완전한 사람이시다. 예수님은 서른 살이 될 때까지 요셉과 마리아의 사랑스러운 아들로 자라셨고, 이후 3년 동안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원의 약속을 지켜 나가셨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지치고 힘든 아픈 영혼들을 온 힘을 다해 돌보셨다. 제자들과 함께 여러 마을을 두루 다니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생에 대해 알려 주고자 애쓰셨다. 수많은 만남과 사건 속에서 치유와 기적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 사람이 살면서 경험하는 가장 기쁘고 큰 기적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내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구원자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읽고 따라 쓰는 동안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배우고,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 더불어 믿음과 지혜가 마음에 함께 새겨질 것이다. 매일 쓰기가 힘들다면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 함께 사복음서 필사에 도전해도 좋다.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새신자와 초신자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 말씀 따라 쓰기: 예수님을 알려 주는 31개 말씀을 하루 3~6절씩 필사해요. · 말씀 배경 알아보기: 각 성경 본문에 관한 간단한 배경 설명이 있어요. · 영어로 익히기: 암송할 말씀을 영어성경(NLT)으로 되새겨요. · 외워 보기: ‘따라 쓰기’한 구절 중에서 중요한 말씀을 암송해요. · 말씀 익히기: 다양한 퀴즈 풀기 등으로 말씀을 한 번 더 익혀요. · 말씀으로 기도하기: 기도로 마무리해요.
금발의 정령사 1부 3
오드아이 / 글비 (지은이) / 2020.11.19
13,800

오드아이소설,일반글비 (지은이)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하여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 <금발의 정령사>. 눈 떠 보니 천재들만 다닌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고요.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정령이라면… 그래,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 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 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 인생 2회차.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된다.#9. 실버 울프족#10. 고요한 재회#11. 복수라는 이름의 특권#12. 창창한 앞날을 향하여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컴백하여 3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판타지 베스트셀러《금발의 정령사》종이책 출간! 눈 떠 보니 천재들만 다닌다는 '왕립 드리케 아카데미'. 귀족의 딸로 환생했다. 어차피 환생한 거 편하게 살고 싶은데 왜!!! 선생님. 제 적성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 데 있다고요. 또다시 공부에 치일 수는 없지! 정령이라면…… 그래, 숨 쉬듯 마법을 쓰는 정령이라면? 나는 마나만 모으면 되는 거지. 마법은 정령이 쓸 테니까! 그러면 공부 안 해도 되잖아? 얼른 정령사가 되어 하루빨리 놀고먹을 것이다! 인생 2회차. 성격이 조금 삐딱한 걸 빼면 평범했던 여고생 진이 크로웰의 거침없는 대륙 탐방이 시작된다! "되는 일 없어도 나는 씨○ 나만의 길을 간다."나는 그라크를 향해 힘껏 소리쳤다."알겠으니까 항복해! 그럼 목숨만은 살려 주마!""뭐 이런 미친 계집이 다 있어! 그건 내가 할 소리다!""사실 안 살려 줄 거야."바보 놀리는 건 역시 재밌다니까. 내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6층까지 들렸는지 그라크는 성이 나서 고래고래 미친놈처럼 소리치기 시작했다."널 죽이고 오늘이야말로 악몽 없이 잠들겠다! 네가 뭘 믿고 그러게 자신만만한지는 모르겠다만! 오늘 너를…….""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게 죽여 주마!""크악! 남의 대사 빼앗지 마!""잔말 말고 덤벼!"그라크는 내게 두려움을 심어 주기는커녕 도발하는 것조차 장렬하게 실패했고, 하늘을 향해 주먹을 치켜들었다.그걸 신호로 수많은 화살 끝이 내게로 향했다. 끼릭끼릭, 사방에서 활시위 당기는 소리가 귓속으로 무자비하게 파고들었다. 무기에는 무기지. 나는 입가를 늘리며 주문을 외웠다."자비롭지 않은 물이여. 성난 바다와 죽음이 맺힌 소용돌이의 끝에서 일어나……."다만 내가 주문 외우는 소리를 들은 사람은 죽을 각오를 해 둬야 했다."내게로 오라, 엔다이론."불러낸 것은 분명 물인데 밟고 서 있는 대지가 요란하게 울렸다. 너무 거대한 것이 몸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었다.비를 맞고 푹 젖어 있던 땅이 빠르게 마르며 내 발밑에서부터 물의 형체가 솟아올랐다. 나는 점점 몸이 위로 올라가는 걸 느끼며 물 위에 앉았다.화살을 쏘려다 말고 당황하는 노예상 일당들이 점점 작고 초라해지는 게 보였다."저게 뭐야!""시, 신이시여……."운디네가 흔히 연못에 비유된다면 운다인은 강이었다. 그리고 엔다이론은 바다였다. 그 위용은 단순히 물이라고 부르기에는 대단한 힘과 압도적인 존재감이 흘러넘쳤다. 흡사 드래곤과 뱀을 섞은 듯한 수룡의 모양이었으며, 심해의 색인 물로 이루어졌고 거대하기는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크기였다.엔다이론은 순식간에 그라크가 있는 6층 건물보다 3층은 더 높이 치솟았고, 그러고도 몸은 끝없이 길어졌으며 매 순간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어…… 잠깐……!"이제는 그라크가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대기를 짓누르는 쩌렁쩌렁한 존재감에 멍청한 얼굴을 하며 입을 벌리는 게 빤히 보였다."바, 반칙 같은데…… 이거 반칙 아니냐?"그라크는 뒤늦게 내게 덤빈 걸 후회하는 것 같았다.엔다이론 앞에서 그러지 않기란 실상 힘든 일이었다. 살벌하고 압도적인 힘으로 그보다 작은 걸 모두 숨 막히게 만드는 거대한 존재였으니까."그라크. 죽음을 자초한 걸 축하해." (본문 中)
아주 큰 스티커북 : 탈것
한빛에듀 / 한빛에듀 편집부 (지은이) / 2018.04.26
9,800원 ⟶ 8,820원(10% off)

한빛에듀유아놀이책한빛에듀 편집부 (지은이)
톡톡 창의력 시리즈. 국내 스티커북 중 제일 큰 크기로 아이의 손 조작 능력을 고려해 아주 크게 만들었다. 그림이 시원시원하고 스티커 조각이 큼지막해 손이 작은 아이도 쉽게 붙일 수 있다. 스티커를 찾고 번호에 맞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길러준다. 또한, 스티커 조각을 그림에 맞게 요리조리 돌리고 맞춰 보면서 공간지각력도 높여준다. 스티커를 순서대로 모두 붙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이 완성된다. 스티커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정보도 담겨 있다. 에프원, 카트, 모터크로스 등 자동차, 오토바이와 관련된 다양한 경주를 소개한다. 또한, 각 대회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와 탈것의 성능, 특징 등이 아이 눈높이에 맞게 실려 있어, 읽는 재미와 아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국내 최대 크기 스티커북' 아주 큰 스티커로 쉽게 붙이고 크게 만든다! '아주 큰 스티커북' 시리즈는 국내 스티커북 중 제일 큰 크기로 아이의 손 조작 능력을 고려해 아주 크게 만들었습니다. 그림이 시원시원하고 스티커 조각이 큼지막해 손이 작은 아이도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찾고 번호에 맞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스티커 조각을 그림에 맞게 요리조리 돌리고 맞춰 보면서 공간지각력도 높여줍니다. 스티커를 순서대로 모두 붙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이 완성! 이는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고, 완성된 탈것이 보여주는 세련된 색감은 아이의 색 감각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스티커뿐만 아니라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정보도 담겨 있습니다. 에프원, 카트, 모터크로스 등 자동차, 오토바이와 관련된 다양한 경주를 소개합니다. 또한, 각 대회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와 탈것의 성능, 특징 등이 아이 눈높이에 맞게 실려 있어, 읽는 재미와 아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 아이의 여가를 알차게 채워주세요. 국내 최대 크기 스티커 퍼즐! 이 책 한 권이면, '1시간 집중' 할 수 있어요! 하나, 아주 큰 스티커로 쉽게 붙이고 크게 만들어 성취감 UP! 국내에서 제일 큰 스티커북으로 그림도 아주 크고, 스티커도 아주 큽니다. 스티커 조각이 다른 스티커북과 달리 아주 커서 손 조작 능력이 세밀하지 않은 아이도 스티커를 쉽게 떼고 붙일 수 있습니다. 에프원, 모터크로스,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 스톡 카, 내구 레이스, 레이싱 카트, 모터사이클 그랑프리, 랠리 등 큰 경주 대회에 출전하는 탈것을 스티커로 아주 크게 만들 수 있어요. 결과물이 큰 만큼 아이의 성취감도 배가 됩니다. 둘, 번호를 찾아 붙이다 보면 집중력과 공간지각력 UP! 번호로 스티커를 찾아 하나하나 제자리에 붙이면서 그림을 완성하다 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아이도 모르게 앉은 자리에서 1시간 집중하게 되지요. 스티커를 자리에 맞게 요리조리 모양을 돌려 맞춰 보면서 공간지각력도 길러집니다.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단순한 활동이지만, 그림을 완성하는 즐거움 덕분에 아이는 재미나게 집중합니다. 셋, 그림과 관련된 재미난 정보로 읽는 재미, 아는 즐거움 UP!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난 정보를 담아 아이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합니다. 스티커를 붙이고,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아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에프원, 카트, 모터크로스 등 자동차, 오토바이와 관련된 다양한 경주를 소개합니다. 또한, 각 대회의 흥미로운 지식과 탈것의 성능, 특징 등이 아이 눈높이에 맞게 실려 있어 스티커 활동만큼이나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2
단꿈교육 / 설민석 지음 / 2018.01.05
15,300원 ⟶ 13,770원(10% off)

단꿈교육역사,지리설민석 지음
한국사와 색칠놀이의 장점(감각, 정서, 소근육 발달)은 그대로 가져오고, 최신기술인 증강현실을 접목한 ‘스마트 도서’이다. ‘스마트 도서’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흥미유발을 하며 새로운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학교에서 배울 한국사를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쉬운 설명과 재밌는 퀴즈를 준비했다. 그렇지만 한국사는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우리 아이의 한국사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사 가이드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한국사를 색칠한다. 재미나고 익숙한 색칠놀이는 아이들이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를 놀이로써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색칠을 하며 재미뿐만 아니라, IQ, EQ, CQ의 성장도 함께 느낄 것이다. 제목처럼 한국사가 살아 움직인다. 놀랍고 스마트한 3D증강현실은 우리 아이가 색칠한 그대로 한 편의 한국사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본인이 색칠한 대로 애니메이션이 증강되기 때문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재미있고 스마트하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다. 1장 조선 전기 1. 조선 건국 역사 술술 : 어지러운 고려 말 / 새롭게 등장한 군인 이성계 / 개경으로 돌아간다! 위화도 회군 역사 쏙쏙 :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최영 / 새로운 세상을 연 학자들, 신진 사대부 2. 한양 도성 역사 술술 : 한양은 어떻게 조선의 수도가 된 걸까? / 수도 한양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역사 쏙쏙 : 한양을 그린 정도전 / 한양에 있는 조선의 5대 궁궐 3.세종대왕 역사 술술 : 조선의 찬란한 문화를 만든 세종 대왕 / 세종을 도왔던 사람들 역사 쏙쏙 : 고기와 책을 사랑했던 세종 대왕 / 세종 대왕은 왜 학문을 연구하고 발명을 했을까? 4. 조선 전기의 대외 관계 역사 술술 : 조선과 이웃한 나라들 / 조선과 명나라의 사이 / 여진과 일본은 누구? 역사 쏙쏙 : 전쟁 vs 평화 / 믿음으로 통하는 사절, 조선 통신사 5. 신사임당 역사 술술 : 신사임당은 어떤 사람일까? / 사임당이 그린 초충도 역사 쏙쏙 : 뛰어난 스승, 신사임당 / 사임당이 친정에서 살았던 이유 6. 사군자 역사 술술 : 사군자에 담긴 의미 / 사군자의 자기소개 역사 쏙쏙 : 사군자 속 유교의 정신 / 또 다른 선비의 정신이 담긴 작품, 백자 7. 이순신과 임진왜란 역사 술술 : 명나라로 가는 길을 내어라! 임진왜란 / 바다를 지킨 이순신 역사 쏙쏙 : 거북선으로 이룬 최대의 승리, 한산도 대첩 /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 백성들 역사 뚝딱 : 조선 전기 퀴즈 2장 조선 후기 1. 허준과 동의보감 역사 술술 : 조선의 한의학을 완성한 허준 / 중국까지 전해진 최고의 의학 서적 동의보감 역사 쏙쏙 : 동의보감은 왜 만들어졌을까? / 조선 시대의 또 다른 의원들 2. 병자호란 역사 술술 : 인조는 왜 남한산성으로 들어갔을까? / 조선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사건, 삼전도의 굴욕 역사 쏙쏙 : 척화파, 주화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남한산성은 어떤 곳인가요? 3. 조선 후기의 경제 발전 역사 술술 : 조선 후기의 경제와 상평통보 / 고구마는 언제 조선에 왔을까? 역사 쏙쏙 : 다양한 문화가 있는 조선의 시장 / 지방을 연결했던 상인, 보부상 4. 영조 역사 술술 : 서로를 견제하는 붕당 정치 / 탕평책으로 붕당의 싸움을 막으려 한 영조 역사 쏙쏙 : 영조는 백성들을 위해 어떤 일을 했을까? / 영조의 시대를 빛나게 한, 어사 박문수 5. 정조 역사 술술 : 정조는 왜 영조의 탕평책을 이어받았을까? / 정조는 규장각에서 무엇을 했을까? 역사 쏙쏙 : 강력한 힘으로 왕을 지킨 장용영 / 왕의 일기, 일성록 / 백성의 목소리를 들어준 정조 6. 수원 화성 역사 술술 : 수원 화성을 지은 이유 / 수원 화성이 세계 유산이 된 까닭 역사 쏙쏙 : 수원 화성을 소개합니다! / 수원 화성 건설의 숨은 비밀, 거중기 7. 김홍도와 풍속화 역사 술술 : 백성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옮긴 풍속화 / 초상화부터 풍속화까지, 조선 후기 최고의 화가 김홍도 역사 쏙쏙 : 김홍도의 또 다른 작품들 / 남녀의 사랑을 그림 속에 옮긴 신윤복 8. 조선왕조실록 역사 술술 : 조선왕조실록은 어떤 책? / 역사를 기록한 사람들, 사관 역사 쏙쏙 : 왕들의 걱정거리, 사관의 눈 /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역사 창고, 사고 역사 뚝딱 : 조선 후기 퀴즈 1장 조선 전기 1. 조선 건국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이성계는 왜 요동 정벌을 반대한 건가요? ② 정몽주는 누구인가요? ③ 정말로 최영의 무덤엔 풀이 나지 않았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유학자들의 나라 조선 AR 컬러링 학습 Tip 2. 한양 도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나라가 바뀌었다고 수도를 옮겨야 하나요? ② 나라 이름을 왜 조선이라고 했나요? ③ 종묘와 사직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세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조선의 얼굴, 한양 AR 컬러링 학습 Tip 3. 세종 대왕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세종 대왕의 업적으로는 또 무엇이 있나요? ② 훈민정음은 세종 대왕 혼자서 만들었나요? ③ 훈민정음엔 어떤 가치가 있는 건가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세종 대왕의 업적이 지니는 의미 AR 컬러링 학습 Tip 4. 대외 관계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조선은 왜 명나라를 섬겼나요? ② 왜구는 누구인가요? 일본과 다른가요? ③ 조선에게 영토를 빼앗긴 여진은 어떻게 되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다양한 국제 관계 속, 조선의 외교 방법 AR 컬러링 학습 Tip 5. 신사임당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신사임당이 유명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②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널리 알려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③ 신사임당처럼 유명한 여성 인물은 없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조선 전기 여성의 지위 AR 컬러링 학습 Tip 6. 사군자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사군자는 언제부터 사군자가 되었나요? ② 선비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③ 백자는 다 하얗기만 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시련을 견디는 힘 AR 컬러링 학습 Tip 7. 이순신과 임진왜란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임진왜란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② 육군은 일본군에 크게 패배했는데, 수군은 어떻게 활약할 수 있었나요? ③ 임진왜란 이후 조선은 어떻게 되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조선의 흐름을 바꾼 임진왜란 AR 컬러링 학습 Tip 2장 조선 후기 1. 허준과 동의보감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동의보감은 허준 혼자서 만든 책인가요? ② 동의보감이 백성을 위한 책이라고 했는데, 다른 의학 서적과 어떻게 다른가요? ③ 허준과 같은 서자들은 왜 문과 시험을 볼 수 없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대중을 위한 의학 서적, 동의보감 AR 컬러링 학습 Tip 2. 병자호란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인조는 왜 하필 남한산성으로 간 건가요? ② 정묘호란은 어떤 전쟁인가요? ③ 병자호란의 결과는 어떠한가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새로운 국제 질서에 포함된 조선 AR 컬러링 학습 Tip 3. 조선 후기의 경제 발전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조선 시대에 상평통보 말고 다른 화폐는 없었나요? ② 조선 후기에 처음 들어온 것들에는 무엇이 더 있을까요? ③ 조선 시대의 시장은 언제부터 생겼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경제의 발전으로 달라지는 삶 AR 컬러링 학습 Tip 4.영조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영조가 그렇게 오래 살았나요? ② '탕평'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 건가요? ③ 백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신문고뿐이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개인적인 아픔을 딛고 백성을 위한 나라를 꿈꾼 영조 AR 컬러링 학습 Tip 5. 정조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정조는 초계문신으로 왜 젊은 사람을 뽑은 건가요? ② 규장각이 있는 후원은 어떤 곳인가요? ③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는 또 어떤 것이 있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조선 후기 최고의 중흥기를 이끈 정조 AR 컬러링 학습 Tip 6. 수원 화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사도 세자는 어떤 죄를 지었나요? ② 정조는 수원 화성을 짓는 백성들을 위해 무엇을 해 주었나요? ③ 세계 문화 유산은 무엇인가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조선 후기를 상징하는 문화재, 수원 화성 AR 컬러링 학습 Tip 7. 김홍도와 풍속화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풍속화와 민화에 대해 알려 주세요. ② 정조는 김홍도를 얼마나 아꼈나요? ③ 조선 후기에 양반들은 어떤 그림을 즐겼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서민 문화가 꽃핀 조선 후기 AR 컬러링 학습 Tip 8. 조선왕조실록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Top 3 ① 조선왕조실록의 분량은 얼마나 되나요? ② 조선왕조실록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나요? ③ 다른 나라도 조선처럼 실록을 남겼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이것만은 꼭~! : 기록의 중요성 AR 컬러링 학습 Tip“내가 칠하는 대로 역사 인물/사건/문화유산이 살아 움직여요!” “한국사 최초의 AR 증강현실 컬러링북” 1. 카드로 보는 한국사 시대별로 이야기가 시작될 때마다 대표 문화재, 사건, 인물 정보가 적힌 한국사 카드가 있어요. 카드만 봐도 어느 시대인지,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한국사 도사랍니다. 2. 역사 술술 AR 증강현실 역사여행을 떠나기 전, 도안에 대한 내용을 미리 알아볼까요? ‘역사 술술’을 읽고 나면 도안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가 술술~ 쉬워져요! 3. 색칠한 대로 살아 움직이는 한국사 애니메이션 도안을 원하는 색으로 마음껏 색칠해 보세요. 여러분이 색칠한 그대로 도안 속 역사 문화재, 사건, 인물 친구들이 3D 애니메이션으로 살아 움직여요! 나만의 컬러로 만드는 한국사 한 장면! 기대되지 않나요? 4. 역사 쏙쏙 더 많은 역사 이야기가 궁금한가요? 앞서 배운 내용을 ‘역사 쏙쏙’을 통해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해 보세요. 5. 역사 뚝딱 한 시대가 마무리되면 각 시대에 대해 배운 내용을 퀴즈를 통해 뚝딱! 확인해 보세요. 줄 긋기, 빈칸 채우기, 마인드맵 등 다양한 퀴즈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6. 역사 척척! 학부모용 가이드까지! 학부모용 가이드까지 알차게 준비했어요! 부모님뿐만 아니라 우리 친구들까지 역사 척척! 박사님으로 만들어 줄 든든한 지원군이랍니다.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 : 개념원리편
도토리창고 / 송재환 글 /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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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창고학습법일반송재환 글
엄마에게는 내 아이의 수학을 진단·처방할 수 있는 안목과 자신감 아이에게는 지겨웠던 수학에서 재미있고 신비로운 수학으로 터닝 『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 개념원리 편』은 현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의 개념 원리에 대한 탄탄한 설명과 조작 활동 중심의 지도 노하우를 담고 있다. 전편「수학 100점 엄마가 만든다」가 수학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짚었다면, 이번 개념 원리편은 수학에서 가장 핵심에 해당하는 수학 개념들을 소개하였다. 저자는 수학에서 부모의 역할은 어려운 문제를 풀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수학 공부를 관리해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어느 학원을 보내야 하고 어떤 학습지를 시켜야 하고 문제집은 몇 권 정도 풀리고와 같은 문제를 관리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부모가 수학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좋은 학원, 학습지, 문제지도 고를 수 있고 선별해 줄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고 한다. 이 책은 \'수학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각 학년 수학 개념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각 학년 수학에 맞춘 지도 교수법과 학습 포인트, 자녀를 위한 수학의 흥미 유발법 등 풍부한 자료와 교수법이 담겨있다. 추천사 4 프롤로그-수학 지도, 엄마 부담 내리고↓아이 실력 올리고↑ 16 가르치지 말고 관리하라 17 수학의 기초, ??개념??부터 관리하자 18 개념 이해, 수학 잘하는 아이들의 기본 실력 19 원리 이해, 수학의 기본 약속들 20 법칙 이해, 공식 유도 과정을 통한 사고력 향상 20 개념을 알아야 수학이 재미있다 21 기본 개념은 운동에서 기본기와 같다 24 1부. 초등 수학 어떻게 지도할까 수학이란 무엇인가? 31 수학은 왜 배우는가? 43 수학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45 2부. 학년별 개념 원리 지도 방법 - 부모가 먼저 수학 개념을 파악하라 62 ▶1학년 수학 개념 - 기본 개념들에 대한 눈높이 접근 65 1. 수세기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66 2. 숫자의 기원은 어떻게 될까 68 3. 자연수란 무엇인가 72 4. 모으기와 가르기는 왜 할까 76 5. 더하기의 의미를 확실히 알자 82 6. 빼기의 의미를 확실히 알자 84 7. 시계보기 86 8. 등호의 의미를 확실히 알려 주자 92 ▶2학년 수학 개념 - 곱하기와 도형의 등장 99 1. 양의 개념과 기본 성질 100 2. 1m와 1㎝란? 103 3. 평면 도형의 중요 개념 109 4. 도형 움직이기 115 5. 쌓기나무 117 6. 곱하기의 의미 120 7. 문제 푸는 방법 찾기 126 ▶3학년 수학 개념 - 분수, 소수, 나눗셈 개념 철저히 131 1. 분수 132 2. 나눗셈 139 3. 소수의 두 가지 의미 146 4. 원의 개념과 성질 148 5. 길이와 들이 150 ▶4학년 수학 개념 - 초등 수학의 작은 마무리 157 1. 큰 수 158 2. 각과 각도 165 3. 삼각형과 사각형 170 4. 분수의 종류 179 5. 수직과 평행 185 ▶5학년 수학 개념 - 초등 수학의 고비, 어려울수록 개념 이해 필수 189 1. 약수, 배수, 공약수, 공배수 191 2. 약분과 통분 195 3. 분수의 덧셈과 뺄셈 196 4. 분수의 곱셈 198 5. 분수의 나눗셈 199 6. 도형의 넓이 200 7. 도형의 합동 209 8. 선대칭 도형과 점대칭 도형 211 9. 직육면체 215 10. 여러 가지 단위 217 ▶6학년 수학 개념 - 선행보다 중요한 초등 수학 다지기 219 1. 입체도형 221 2. 직육면체의 겉넓이와 부피 228 3. 부피, 들이, 무게의 관계 231 4. 원주와 원 넓이 233 5. 원기둥의 겉넓이와 부피 238 6. 비와 비율 241 7. 비례식 246 8. 혼합계산 248 에필로그 250선생님이 말해주는 엄마표 수학 지도법 《개념원리편》. 수학 개념 원리에 대한 탄탄한 설명과 조작 활동 중심의 지도 노하우를 담고 있다. 엄마에게는 내 아이의 수학을 진단·처방할 수 있는 안목과 자신감을 주고, 아이에게는 지겨웠던 수학에서 재밌고 신비로운 수학으로 터닝하는 계기를 만드는 책이다. ▶개념원리가 뭡니까? ‘개념원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식상하리만큼 당연한 명제다. 하지만 저자는 “개념원리가 무엇인가?”라고 되묻는다. 먼저 문제 하나를 풀어보자. ‘☆ × 2’의 정답은? 이 문제를 3~6학년 아이들에게 풀게 한 결과, 상급 학년으로 갈수록 정답률이 떨어졌다. 6학년 아이들 대부분은 2☆이라고 답했고, 심지어는 ☆에다 어떻게 2를 곱할 수 있냐고 항의하는 아이도 있었다고 한다. 정답은 ‘☆+☆’ 또는 ‘쌍별’ 또는 ‘별 2개’이다. 이 문제가 묻는 핵심은 곱하기의 개념을 정확히 아느냐이다. 곱하기는 2학년 때 처음 배우는 개념이다. 교과서에서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2+2+2=2×3이라고 쓴다”. 즉 2×3은 2를 3번 더한다는 뜻으로 곱하기의 개념에는 앞의 수를 뒷수의 횟수만큼 더한다는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2는 ☆을 2번 더한다는 뜻이 되므로 정답은 ☆+☆, 쌍별, 별 2개가 맞다. 6학년 아이들이 2☆이라 말한 이유는 ‘a×2×b=2ab’라고 중학교 때 배웠던 문제를 떠올리면 된다. ‘곱하기 기호는 생략이 가능하고, 문자와 숫자의 곱셈에서 숫자는 문자 앞에 쓸 수 있다’는 논리 때문인 것이다.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은 6학년 아이들 대부분이 선행을 하고 있다는 점인데, 특이한 것은 6학년 아이들 중에서도 상위권 아이들은 정답을 썼다는 점이다. 이는 수학 잘하는 아이일수록 개념에 충실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예이다. 아이들이 이 문제를 틀린 이유는 곱하기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요령만으로 연산을 해왔기 때문이다. 기본 연산의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수학을 접하는 것과 개념원리를 정확히 안다는 것은 수학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그 차이는 크게 벌어질 수밖에 없다. 수학에서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 그리고 개념원리가 중요하다는 말의 의미는 바로 여기에 있다. 개념원리가 중요하다는 말을 알면서도 이렇듯 아무렇지도 않게 놓쳐버린 개념원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의문을 픔어 보자. ▶지금까지 문제점은 무엇이었을까? 위의 곱하기의 예처럼 수학에 있어 너무 결과에만 치중해온 경향이 크다. 2×3=6이라면 “이삼은?”했을 때, “육”이 바로 나오느냐가 중요했지, 2+2+2라는 과정에는 관심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개념을 본질적 요소로 여기기보다 장식적 요소로 방치한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 다음 문제를 보자. ‘ = ’ 의 이름은 무엇인가? 아이들은 백발백중 “는~ 이요”라고 답한다. 물론 정답이 아니다. 이 부호의 명칭은 ‘등호’이고, ‘좌변과 우변이 같다’라는 뜻을 지닌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만약 2+3=□이라는 문제가 있을 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일뿐, ‘는’은 그저 장식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초등 1학년에 흔히 나오는 다음 문제를 보면 정답인 □에 앞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것이 개념임을 알 수 있다. 12-7=10+□-7에서 정답은? 어른에게는 너무 쉬운 문제이지만 아이들은 참으로 잘 틀리고 이해시키기도 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등호의 개념만 안다면 너무 쉬운 문제인 것을…. 양 변에 같은 모양인 -7을 지우고 나면 12=10+□만 남는다. ‘=’가 ‘좌변과 우변의 값이 같다’라는 것만 알면 □는 2임을 알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런데 등호의 개념은 쏘옥 빼버리고 계산으로 이해시키려고 하니 어려웠던 것이다. 수학은 이렇듯 하나하나의 개념을 알고 나면, 너무도 간단하고 신기하면서 즐거움을 주는 과목이 된다. 지금처럼 개념원리는 등한시한 채, 공식만 달달 외우는 방식은 수학자들이 그토록 탐미해왔던 과정의 즐거움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이는 곧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영영 잃게 만드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저학년 중심의 예를 들었는데, 고학년 때에도 개념원리의 충분한 이해는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이 책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 주요 개념원리와 그 지도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는데, 자연수에서 분수로 이어지는 연산, 평면도형에서 입체도형, 그 면적과 부피 구하기 등 아이들이 쳐다보기조차 싫어하는 부분까지 한 눈에 꿸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학생은 아무리 6학년이라 해도 구체적 조작기이다. 그러므로 문제로만, 머리로만 터득하기에는 한계가 너무 크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만 열심히 풀다가는 그야말로 수학적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엄마들은 명심해야 한다. 아이들이 색종이에 도형을 그리고 오려 부칠 때, 각도기를 이리저리 돌려볼 때, “이제 그만 놀고, 공부 좀 해라”라고 말해선 안된다. 이것이야말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개념원리 터득의 과정이자, 진짜 공부이기 때문이다. 이는 학원이 능사가 아니라는 말과 통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어떻게 지도하면 될까?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수학에 있어 개념원리는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학원, 과외, 학습지 등 참으로 많은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학 성적은 꿈적도 하지 않고 수학이라면 질색하는 아이. 단언컨대 그 원인은 학교와 사교육을 통해 개념원리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개념원리를 위한 시간 배당이 절대 불가능하고, 학교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내기 어렵다. 그렇다면 방법은 집에서 해결하는 것뿐! 지금까지 초등 수학을 자꾸 학원으로만 해결하려 했다면, 이는 부모가 초등 수학의 특징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초등 수학은 활동 수학이며 놀이 수학이다. 활동을 많이 시켜야 하고 놀이로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은 머리로만 하는 수학은 따분하고 싫어하지만, 활동이나 놀이로 하면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느끼고 즐거워한다. 이 책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 수학의 개념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설명 노하우·지도 노하우 그리고 재밌게 익히는 놀이까지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엄마들조차 이 책을 읽으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지금 알게 된 개념원리를 그 때 알았더라면….’ 이런 느낌은 그만큼 재밌다는 뜻이고, 엄마가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개념 정리가 됐다는 뜻이자 아이에게 빨리 전해주면 아이의 수학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준다는 의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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