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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그리는 자동차.배.비행기
고슴도치 / 에드 엠벌리 지음, 아기장수의 날개 엮음 / 2001.09.01
8,000원 ⟶
7,200
(10% off)
고슴도치
유아학습책
에드 엠벌리 지음, 아기장수의 날개 엮음
1. 땅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 여러 가지 자동차 경주용 자동차 트럭과 여러 가지 일하는 자동차들 고속전철과 기차 불자동차 간단하게 그리기 불자동차 앞부분 자세하게 그리기 불자동차 몸체 자세하게 그리기 드라큐라 백작의 자동차와 경찰차 2. 물 위를 떠다니는 여러 가지 배 여러 가지 배 상상의 동물 네시와 함께 배 그리기 대현이의 자가용 잠수함 대양을 오가는 화물선 3. 하늘을 나는 비행기 여러 가지 비행기 로봇 나라의 탱크와 우주선 외계 행성의 외계인과 사령선
그리기가 제일 좋아
키즈아이콘 / 편집부 지음 / 2008.11.20
5,000원 ⟶
4,500
(10% off)
키즈아이콘
유아놀이책
편집부 지음
뽀롱뽀롱 뽀로로와 함께 하는 첫 그리기 놀이책 . 다양한 선과 도형으로 그리다 보면 어느새 멋진 그림이 짠! 책 속에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가득 담아 주세요! 귀여운 뽀로로와 친구들의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이야기가 있는 스티커 그림책) 난 머리 자르기 싫어 : 찰리와 롤라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글,그림 / 2006.07.10
7,800원 ⟶
7,020
(10% off)
국민서관
유아놀이책
로렌 차일드 글,그림
타이거 어스펙트 사에서 만든 텔레비전 만화 그림을 사용한 로렌 차일드의 스티커 그림책이다. 든든한 오빠 찰리와 깜찍한 동생 롤라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과 다양한 머리 모양, 머리핀, 모자, 인형 등의 스티커 꾸미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려는 롤라는 오빠 찰리와 함께 이런저런 머리 모양을 생각한다. 하지만 롤라는 긴 머리를 가진 공주님이 되어 왕자님을 기다리고 싶다. 찰리는 그런 동생을 설득하려 드는데...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스마티즈 상을 수상한 작가 로렌 차일드는 깜찍한 남매의 이야기를 실사와 그림을 혼합한 콜라주 형식으로 독특하게 표현해 낸다.
시장 나들이
보림출판사 / 정승모 글, 최민주 그림 / 1999.12.20
7,000원 ⟶
6,300
(10% off)
보림출판사
옛이야기
정승모 글, 최민주 그림
우리 전통문화 중 장날의 모습을 정겹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점차 사라져 가는 시골 장터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수탉을 팔아 신발을 사러 가족과 함께 장터에 온 소년은 수탉을 놓쳐버리고 수탉을 찾아 쫒아갑니다. 그 과정에 대장간, 옹기전, 신발가게 그리고 엿장수, 방물장수 등 시골 장터의 모습을 자세하고 정겹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순박했던 우리의 옛 장날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우리 민속문화의 소박함을 느낄 것입니다.장날은 농민들의 휴일입니다. 어린이들도 이 날을 기다리는 마음은 어른들과 한 가지입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또는 꼭 필요한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 어머니들은 자식에게 고무신 한 켤레 사 주려 해도 장날을 기다려야 했고, 장날이 오면 꼭두 새벽에 일어나 그간 정성껏 모은 달걀을 꾸러미로 만들어 머리에 이고 이삼십리가 넘는 먼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 산 신발이 빨리 닳을까봐 한쪽 편에 벗어 놓고 뛰어 놀았습니다. 요즈음은 장날이 따로 없습니다. 동네 골목마다 구멍 가게가 있고 조금 더 걸으면 슈퍼마켓, 편의점이라는 것이 있어 돈만 있으면 어느 때고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아쉬운 것이 없습니다. 이 그림책은 손쉽게 원하는 것을 얻는 요즘 아이들에게 가공되지 않은 재래 시장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내 딸을 돌려다오
받침없는동화 / 한규호 (글), 원성현 (그림) / 2023.04.20
8,500원 ⟶
7,650
(10% off)
받침없는동화
창작동화
한규호 (글), 원성현 (그림)
혼자서도 신나벌레는 정말 신났어
재미마주 / 권윤덕 글, 그림 / 2002.06.20
8,000원 ⟶
7,200
(10% off)
재미마주
창작동화
권윤덕 글, 그림
7살짜리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책 속으로 들어와 맘껏 놀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고 그렸다는 이 책은 로봇이 전자빔을 쏘는 듯한 독특한 그림과 게임처럼 읽어 나가는 읽기 방식 등 구성이 기발하고 독특하다.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고 포켓몬스터의 주인공들을 줄줄 외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그림책이 될 것이다. 혼자서도신나벌레는 색깔 낱말을 만들어 먹으면 몸 색깔이 변하는 글자벌레이다. \'노린재\'의 \'노\'자와 \'조랑말\'의 \'랑\'자를 모아 \'노랑\'을 만들어 먹으면 온 몸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빨·주·노·초·파·남·보\'를 차례로 먹으면 온 몸이 무지개 색으로 변한다. 그가 날마다 멋진 색깔을 만들어 먹고 혼자서만 신이 나서 돌아다니니까, 친구들이 그를 골려주려고 꾀를 낸다. 그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서도신나벌레는 신이 나고, 게다가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재미까지 알게 된다. 친구들이 심심해하면 나타나서 재미있는 색깔 낱말을 만들어 먹고 친구들을 즐겁게 한다. 혼자 노는 것도 신나는데, 친구들과 함께 노니 얼마나 더 신날까?
한글떼기 제2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6,000원 ⟶
5,400
(10% off)
기탄교육
유아학습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과정에서는 한글의 기본이 되는 모음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한글 학습을 시작한다. 친숙한 낱말 속에서 각각의 모음을 발견하고 구분한다. ‘ㅏ~ㅣ’ 기본 모음 읽고 쓰기, ‘아~이’ 기본 글자 읽고 쓰기, ‘가나다라…’부터 ‘기니디리…’가 들어 있는 쉬운 낱말 익히기로 구성되어 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한글떼기>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한글떼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떼기>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한글떼기>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한글떼기>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2과정] 한글의 기본이 되는 모음을 배우며 본격적으로 한글 학습을 시작해요. 친숙한 낱말 속에서 각각의 모음을 발견하고 구분해요. - ‘ㅏ~ㅣ’ 기본 모음 읽고 쓰기 - ‘아~이’ 기본 글자 읽고 쓰기 - ‘가나다라…’부터 ‘기니디리…’가 들어 있는 쉬운 낱말 익히기
토마토의 비밀
한림출판사 / 야마구치 스스무 지음, 엄기원 옮김 / 2009.07.23
9,500원 ⟶
8,55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야마구치 스스무 지음, 엄기원 옮김
토마토의 성장과정과 신비한 힘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그림책. 주인공인 토마토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다뤄, 사진과 짧은 글만으로도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간결하지만 흥미 있는 이야기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토마토의 꽃이 어떻게 떨어지고 열매가 맺히는지, 그 열매가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한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그림책이다. 토마토의 비밀무기 ‘냄새’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거미가 토마토 밭에 집을 만든다. 거미는 다른 식물처럼 토마토에게도 벌레들이 날아올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거미줄에는 쓰레기만 걸릴 뿐 도대체 먹을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토마토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벌레가 싫어하는 냄새를 뿜어낸다. 거미는 냄새를 잘 맡지 못하기 때문에 ‘벌레가 놀라서 도망치는’ 장면을 보고서야 뒤늦게 깨닫고 황급히 호박밭으로 이사한다. 그리고 토마토는 신비한 냄새의 보호로 빨갛게 익어 빛난다. 특징 생생한 사진으로 토마토의 성장과정을 쉽고 정확하게! 자라고 있는 토마토를 실제로 본 아이들은 흔치 않다. 대부분이 빨간 토마토를 먹기는 했어도, 토마토가 어떻게 생기는지 또 어떻게 자라는 지를 볼 기회가 없는 것이다. 그러한 아이들은 토마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자라는지 또 어떤 특이한 힘이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토마토의 비밀』은 그러한 아이들에게 토마토의 성장과정과 신비한 힘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또한 주인공인 토마토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다뤄, 사진과 짧은 글만으로도 한편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간결하지만 흥미 있는 이야기 구조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겁게 읽으면서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어떻게 토마토의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히는지, 그 열매가 어떻게 자라나는지에 대한 과정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그림책. 특징 토마토는 피곤함을 풀어주는 가장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미국 타임지에서 토마토를 21세기 베스트식품으로 선정했을 정도로 그 효능은 뛰어나다. 열매의 성분은 95%가 수분이며, 단백질 0.7%, 지방 0.1%, 탄수화물 3.3%, 셀룰로오스 0.4%, 회분 0.5%를 함유한다. 비타민류의 함량도 우수하여 100g당 카로틴 390g, 비타민 C 20mg, 비타민 B₁0.05mg, 비타민 B₂0.03mg 외에 비타민 B, 칼륨, 인, 망간, 루틴, 니아신 등도 함유한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푸린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토마토의 성분 중에 베타카로틴과 리코펜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은데다가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성이 좋아 환자식으로도 좋다. 한국에 토마토가 도입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에 처음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중국을 통하여 수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관상용이었으며 식용으로 된 것은 18세기 이후라고 한다. 작가의 이야기 - 야마구치 스스무 「야채가 가진 에너지」 삼십 년 전의 여름,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우리 집의 뒷마당은 온통 야채로 점령되어 있었다. 어머니는 설마 이 정도로 될 것이라는 생각 없이 무심코 토마토, 오이, 옥수수 등의 모종을 수십 개씩 심었던 것이다. 여름의 한낮을 게으르게 지내던 나는 그래도 곤충만은 보고 싶어서 슬리퍼를 신고 밖으로 나갔다. 무성하게 자라던 오이를 지나 토마토밭으로 들어가 토마토의 줄기를 끈으로 묶으려고 손을 뻗었다. 그때까지 조용할 수밖에 없었던 풋토마토의 향이 일순간에 주변으로 온통 퍼졌다. 밭의 열기와의 상승효과로 이 냄새는 마치 나를 쫓아내려는 듯이 격렬했다. 소년시대에 맡은 토마토의 강렬한 냄새는 토마토의 에너지이고 곤충을 쫓아버리기 위한 무기였다. 다시 말하면 저 냄새는 토마토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토마토는 곤충을 얼씬 못하게 하려고 자기만의 수단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다. 그러면 수분이 일어나지 않지만, 대신에 자가수분을 해서 열매를 맺고 있다. 암꽃술이 자랄 때 암꽃술에게 자동적으로 꽃가루를 받아 곤충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 수분을 해 버린다. 토마토의 현명한 지혜! 자연의 교묘한 지혜!
쏙쏙 봄이 와요 (보드북)
호박꽃 / 심조원 지음, 김시영 그림 / 2010.03.16
10,000원 ⟶
9,000
(10% off)
호박꽃
창작동화
심조원 지음, 김시영 그림
똥강아지 봄여름가을겨울 시리즈 봄 편. 화사한 세밀화가 돋보이는 아기그림책으로, 봄날의 풍경은 봄나들이를 가고 싶을 만큼 따사롭고 아름답다. 시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밀화로 오랜 경력을 가진 작가의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정겹다. 18개월 이상의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단순한 패턴을 반복하여 아기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누가 싹을 틔었을까? 비쭉비쭉 쏙쏙. 혼자 놀던 강아지가 귀를 쫑긋거린다. 무슨 소리야? 집안 구석 어딘가에서 돋아나는 푸른 새싹들. 노란나비와 함께 숨바꼭질하듯 숨어 있는 새싹을 찾아보자. 마지막 장면에 펼쳐지는 봄날의 풍경은 봄나들이를 가고 싶을 만큼 따사롭고 아름답다. 화사한 세밀화가 돋보이는 아기그림책. 집안 구석구석에서 돋는 새싹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기지개를 켜며 깨어나듯, 봄이 오면 식물들도 깨어난다. 비쭉비쭉 쏙쏙. 따사로운 봄날에 집안 어딘가에 두었던 채소에서 봄 싹이 올라온다. 비닐봉투에서 바구니에서 상자에서 대야에 담긴 채소들도 푸른 싹을 내민다. 혼자서 찾을 수 있어요 비쭉비쭉 꼼틀꼼틀 무슨 소리야? 강아지 귀를 쫑긋하고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채소들이 어디에 있을까? 노란 나비도 궁금한지 소리가 나는 쪽으로 날아간다. 주변에 있는 사물들이 이곳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것 같다. 아기 혼자서도 찾을 수 있게 다양한 힌트를 그림 안에 담았다. 따스하고 화사한 봄의 색깔 시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세밀화로 오랜 경력을 가진 작가의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자연스럽고 정겹다. 그림에 아기의 표정을 담아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기가 자신을 그림에 투영할 수 있게 하였다. 화사하고 푸릇푸릇한 봄의 색채는 아기에게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아기 발달 단계에 맞춘 기획 18개월 이상의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춰 단순한 패턴을 반복하여 아기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 본문은 대개 두세 줄로 되어 있다. 이야기가 두 바닥씩 사물을 바꾸어가며 반복되어 아기가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사물의 특징이 드러나는 의성어와 의태어 저마다 다른 싹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표현하였다. 아기가 18개월쯤 되면 깜짝 놀랄 만큼 말이 는다. ‘언어 폭발 시기’라고 하는 게 이 때문이다. 이 때 아기들에게는 다양한 언어체험을 시켜주는 게 좋다. 의성어와 의태어는 재미있고도 중요한 말들이다. 흥겹고 재미있는 말놀이가 되면서도, 사물의 특징을 정확하게 드러내기 때문이다. ■ 시리즈 소개 은 사계절을 주제로 한 0~3세 아기그림책이다. 계절마다 만나는 먹을거리 이야기를 따뜻한 세밀화로 그렸다. 아기의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귀여운 똥강아지와 함께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애벌레 찰리
느림보 / 크리스토퍼 샌토로 그림, 돔 드루이즈 글, 강연숙 옮김 / 2003.04.28
8,500원 ⟶
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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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창작동화
크리스토퍼 샌토로 그림, 돔 드루이즈 글, 강연숙 옮김
애벌레 찰리는 동물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함께 놀자고 하지만, 다들 찰리의 못생긴 외모를 보고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 슬픈 찰리는 겨울이 다가오자 고치를 짓고 겨울잠에 든다. 시간이 흘러 따뜻한 봄이 오자 놀라운 일이 찰리에게 생겼다. 찰리가 아름다운 나비가 된 것. 예쁜 나비가 된 찰리를 본 동물들은 찰리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찰리는 그들이 자신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다 찰리는 못생긴 애벌레라고 따돌림을 당하는 애벌레 케이티를 만난다. 애벌레 찰리의 친구사귀기를 통해 진정한 우정을 깨닫게 한다.
내가 잡았어!
시공주니어 / 데이비드 위즈너 (지은이) / 2018.04.20
13,000원 ⟶
11,70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데이비드 위즈너 (지은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57권. 한결같이 그림만으로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하는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의 작품이다. 2013년 (2014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출간 이후 5년 만이다. 글 없는 그림책, 환상 모험, 자연과 사람이라는 독특한 특징으로 꾸준하게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데이비드 위즈너가 이번 신작에서 다룬 소재는 ‘야구’. 스피드를 요구하는 승부의 세계에 놓인 남자아이의 마음 상태를 조명한 는 위기의 순간에 느끼는 마음의 불안과 공포에 대한 생각을 섬세하고 치밀한 슬로 모션(Slow Motion)으로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틱하고 스펙터클한 외적인 사건이 아닌, 마음과 생각을 보여 주는 스펙터클한 내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 속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독자들은 칼데콧 상 세 번, 칼데콧 아너 상 세 번, 무려 여섯 번이나 칼데콧 상 수상작가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작가의 위용와 역량을 실감할 것이다.《구름공항》, 《시간 상자》의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최신작 “데이비드 위즈너는 글 없는 환상 모험의 장인이다.” - 커커스 리뷰 독창적인 비주얼 이야기꾼 데이비드 위즈너가 보여 주는 위기의 순간을 이겨 내는 마음의 힘과 용기 “데이비드 위즈너는 우리의 꿈들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뉴욕타임스 북리뷰 한결같이 그림만으로 완벽한 스토리텔링을 구사하는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위즈너가 신작을 출간했다. 2013년 《이봐요, 까망씨!》(2014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출간 이후 5년 만이다. 글 없는 그림책, 환상 모험, 자연과 사람이라는 독특한 특징으로 꾸준하게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데이비드 위즈너가 이번 신작에서 다룬 소재는 ‘야구’. 스피드를 요구하는 승부의 세계에 놓인 남자아이의 마음 상태를 조명한 《내가 잡았어!》는 위기의 순간에 느끼는 마음의 불안과 공포에 대한 생각을 섬세하고 치밀한 슬로 모션(Slow Motion)으로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틱하고 스펙터클한 외적인 사건이 아닌, 마음과 생각을 보여 주는 스펙터클한 내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 속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독자들은 칼데콧 상 세 번, 칼데콧 아너 상 세 번, 무려 여섯 번이나 칼데콧 상 수상작가의 반열에 이름을 올린 작가의 위용와 역량을 실감할 것이다. 마음의 불안이 만들어 낸 현실 같은 상상 빨간 옷을 입은 한 남자아이가 펜스 밖에서 서성인다. 친구들의 야구 놀이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눈치다. 선수가 모자란 상황을 틈 타 계속 글러브를 만지작거리며 친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 아이는 마침내 경기에 참여하게 되고, 곧 공이 아이에게로 날아오는데……. 공을 잡아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 공을 놓칠 것 같은 마음의 불안과 공포가 아이의 눈앞에 나무, 새 등 원인 모를 장애물들을 만들어 낸다. 모두가 주목한 선수가 아닌, 어렵게 경기에 참여하여 자리를 받은 선수인 만큼 제몫을 잘해내고 싶어 하는 심리적 욕망과 부담 때문에, 아이는 자신의 상상 속에서 계속 넘어지고 작아지고 뒤쳐진다. 땅과 하늘의 새와 나무.... 친구들까지 자신의 방해물이자 경쟁자들이라고 생각한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마음과 생각을 읽어 내는 섬세한 카메라맨처럼 아이의 마음을 밀도 있게 찬찬히, 촘촘하게 읽어 간다. 강한 의지와 용기로 잡은 야구공에 담긴 삶의 의미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마음을 잡아낼 줄 아는 용기와 의지, 그 마음의 힘을 모으고 집중하여 어떤 목표물을 잡아내는 성취는 비단 스포츠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친구들에게 치여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할 만큼 움츠러든 자아, 공을 잡기는커녕 다른 아이의 발꿈치를 잡을 것만 같은 불안, 넘어져 버릴 것 같은 무력감 등을 이겨 내고 아이는 마침내 공을 “잡았다!”. 데이비드 위즈너는 《내가 잡았어!》에서 유일하게 “잡다”라는 동사만으로 이야기를 끌어간다. ‘차지하다, 얻다, 놓지 않다, 취하다’ 등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잡다”란 동사는 주어의 능동적이고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동사이다. 이야기 속 아이가 잡은 것은 야구공이지만, 인생에서 정작 아이가 잡은 것은 야구공만은 아닐 것이다. 흔들리고 흩어지는 자신의 마음을 모으는 힘, 넘어지고 쓰러지는 자아를 일으켜 세우는 힘, 다른 사람들보다 못 한다는 열등감을 극복해 내는 힘은 교과서나 학습지에서도 가르쳐 주지 못하는 것.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서야 잡아낸 야구공은 아이에게 그 어떤 것보다 큰 인생의 가르침이 되었을 것이다. 그림책의 장인이 이야기하는‘상상이 현실이 되는 희망’ 같은 목표를 향해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정신력과 체력을 기르고, 긴장감의 연속 중에도 심리의 한계를 뛰어넘어 기록을 세우는 스포츠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승리를 넘어선 희망이다.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은 해냈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인 셈. 야구를 하고 싶다는 소년의 희망은 소년을 필드에서 뛰게 했고, 공을 잡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는 공을 잡게 만들었다. 야구공을 잡는 쾌감을 맛본 소년은 친구들과 어울려 앞으로도 계속 야구를 할 것이다. 맑고 유려한 수채화, 다소 정적이고 느린 속도로 마음의 풍경을 담아낸 《내가 잡았어!》. 그림책 장인은 이 신작에서 인종과 성별, 능력을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야구를 즐기는 장면으로 이야기를 맺는다. 유색 인종으로 보이는 주인공 남자아이가 아이들 사이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마지막 장면이야말로 이야기 속 소년이, 그림책 작가가, 독자들 모두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 가야 할 ‘현실’이리라.
누구 없어요?
사계절 / 최미란 그림, 김향금 글 / 200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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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최미란 그림, 김향금 글
1993년, 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 절터에서 약 1400년 전 백제 시대에 금동으로 만들어진 크고 아름다운 향로-백제금동대향로가 발견되었다. 이 향로에는 백제 사람들이 꿈꾸던 이상향을 담은 산악과 기이한 동식물, 신선, 악기를 연주하는 다섯 악사 등이 섬세하고도 화려함 솜씨로 새겨져 있다. 보기에 아름다운 동시에 보는 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끈다. 는 백제금동대향로에서 불러낸 이야기 그림책이다. 이야기의 배경을 이루는 신비로운 산(박산), 완함을 연주하는 주인공 아이, 북, 피리, 거문고, 배소를 연주하는 다섯 아이들(다섯 악사), 그리고 주인공이 산속에서 만나는 갖가지 괴물들(포수, 생각하는 원숭이, 인면조신과 인면수신 등)과 신선, 풀과 나무 등 그림책 속에서 펼쳐진 세계는 모두 백제금동대향로에 새겨진 세계를 재현해 놓은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신비의 세계는 예술작품을 소개하는 기능과 동시에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제가 되기도 한다.겨우겨우 숲을 빠져나오자 언덕이 보였어. 그런대 그때, 이 언덕에서 불쑥, 저 언덕에서 불쑥, 아이들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밀었어. 손에 손에 하나씩 악기를 들고 말이야. 아이는 반가워 소리쳤어."내 으악 소리를 들어 주지 않을래?"아이들도 똑같이 소리쳤어."내 음악 소리를 들어 주지 않을래?" -26쪽 중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길벗어린이 / 유문조 글, 유승하 그림 / 20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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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유문조 글, 유승하 그림
둥둥아기그림책 시리즈 2권. 아빠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를 담은 책으로, 2001년 처음 출간된 책을 보드북으로 재구성하여 2011년 새롭게 펴냈다. 장면마다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하는 글은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친밀감을 더해 준다.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은 동물 아빠와 아기의 활달한 움직임과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렸다.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빛에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아이의 모습에서는 힘세고 용감한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뿌듯함이 묻어난다.온몸으로 놀아 주는 아빠가 좋아요 아빠와 아이의 신나는 놀이를 담은 책이에요. 책을 펼치면 동물 아기들이 저마다 아빠와 놀고 있지요. 악어 아기는 악어 아빠와 대장 놀이를 하고, 코끼리 아빠와 아기는 물 뿌리기 놀이를 하고 있어요. 사자 아기는 아빠처럼 입을 크게 벌려 으르렁대고, 흰곰 아기는 아빠 발바닥에 제 작은 발을 갖다 대며 누구 발이 더 큰지 재어 보지요. 함께하는 놀이는 제각각이지만 모두들 ‘아빠하고 나하고’ 노는 데 열중하고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존재가 곁에 있다는 걸 느낄 때 아이들은 안심하고 마음껏 세상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엄마나 아빠나 매한가지이지만 아빠들은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늘 모자란다고 느끼지요. 하지만 아빠가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데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이 책에 나오는 동물 아빠들처럼 아이와 온몸을 움직여 놀아 주세요. 아이가 몸을 부딪치고 뒹굴고 매달리고 뛰어다니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아빠와 몸을 맞대고 노는 시간이 아이에게 엄마와 놀 때와는 또 다른 기쁨과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높여 줘요 이 책에 나오는 대장 놀이, 힘자랑, 달리기 같은 여러 가지 놀이는 모두 아빠들이 잘할 수 있는 놀이들이에요. 아빠가 이 책을 읽어 주면 아이는 당장 동물 아빠들처럼 놀아 달라고 할 거예요. 거침없는 선과 선명한 색으로 표현한 그림은 동물 아빠와 아기의 활달한 움직임과 즐거운 분위기를 잘 살려 줍니다.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빠와 함께한다는 것이겠지요. 장면마다 “아빠하고 나하고”로 시작하는 글은 아빠와 아이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친밀감을 더해 줍니다. 책장을 넘기며 놀이를 이어갈수록 아빠와 아이의 사랑과 믿음이 굳건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의 눈빛에는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아이의 모습에서는 힘세고 용감한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뿌듯함이 묻어납니다. 아기들이 놀이하듯이 이 책을 좀 더 잡기 편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2001년 처음 출간된 책을 보드북으로 재구성하여 2011년 새롭게 펴냅니다.
한글떼기 제6과정
기탄교육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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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음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다.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6과정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합한 기본 글자에 받침을 붙여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한다. 주변에 있는 친숙한 사물의 이름을 읽고, 쓸 수 있다. '자음 + 모음'으로 이루어진 글자에 기본 받침 'ㄱ~ㅇ'이 있는 글자 익히고, 받침이 있는 쉬운 낱말을 읽고 쓸 수 있다.한글 첫걸음부터 초등 입학 준비까지! 하루에 한 장으로 충분해요. “이건 무슨 글자예요?”, “이 글자는 어떻게 읽어요?” 이렇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한글 학습을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아이들은 집중 시간도 짧고, 재미없는 것에는 금세 싫증을 내지요. 새로워진 <한글떼기>는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재미있게 학습하면서, 한글의 기초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한글떼기>와 함께 매일매일 즐겁게 한글을 배워 보아요. ▶최신개정판 <한글떼기> 이런 점이 좋아요 1. 1과정부터 10과정까지 체계적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 <한글떼기>는 한글을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한글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문장에 이르기까지 총 3단계, 10과정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기초 단계’(1~4과정)에서는 자모음의 결합으로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완성 단계’(5~7과정)에서는 이중모음, 쌍자음, 받침이 있는 어려운 글자까지 익히고, ‘입학 준비 단계’(8~10과정)에서는 간단한 문장과 문장부호까지 배울 수 있어요. 2.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하루에 한 장씩 가뿐하게! <한글떼기>는 주 5일, 하루에 한 장씩 규칙적으로 학습하여 한 달에 한 과정을 끝내도록 구성된 일일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매일매일 10~20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분량으로,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들도 걱정 없어요. 그날그날 학습한 날짜를 쓰고 ‘참 잘했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지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아이의 한글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 갈 거예요. 3. 다양한 놀이식 활동으로 한글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한글떼기>는 색칠하기, 미로 찾기, 스티커 붙이기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어요. 또,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서 매일매일 한글 시간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책 속에 들어 있는 낱말 카드를 떼어 내면 각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두고두고 복습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해요. 4.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완전 마스터! <한글떼기>의 매 과정은 앞장에서 놀이식 활동으로 새로운 내용을 배우고, 뒷장에서 배운 내용을 또박또박 쓰면서 완전히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쓰기 활동은 소근육을 자극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국어 준비에도 꼭 필요한 요소예요.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쓰는 활동을 함께 하다 보면 학습 내용이 아이의 머리에 쏙쏙 들어가서 한글의 기초를 더욱 탄탄히 다질 수 있어요. [6과정] 자음과 모음을 합한 기본 글자에 받침을 붙여 새로운 글자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해요. 주변에 있는 친숙한 사물의 이름을 읽고, 쓸 수 있어요. - ‘자음+모음’으로 이루어진 글자에 기본 받침 ‘ㄱ~ㅇ’이 있는 글자 익히기 - 받침이 있는 쉬운 낱말 읽고 쓰기
숟가락
지경사 /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이승숙 옮김, 스콧 매군 그림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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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사
창작동화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지음, 이승숙 옮김, 스콧 매군 그림
모두에게 달콤하게 읽힐 수 있는 친절한 책, 그리고 누구에게나 읽혀져야 할 책! -뉴욕타임스- 작가인 에이미 로젠탈 크루즈의 유려한 스토리텔링은 읽는 이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이렇게 중요한 메시지를 이렇게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천부적인 재능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스콧 매군의 그림 속에 숨어있는 디테일을 발견하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에이미 로젠탈 크루즈의 작품은 언제나 신선하고 재미있어,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환영받을 것이다. -북리스트- 이 기발한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강한 교훈은, 우리들 누구나가 잠재적으로 원하고 있던 것이지만 여태 누구도 표현해내지 못했다. 바로 그 작업을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이 해냈다! 이렇한 느낌 그대로를, 스콧 매군이 환상적인 유머와 발랄한 색감으로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커커스- ◈ 책소개 “바로 네가 가장 행복한 존재야.”은 으로 잘 알려진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의 후속작으로 4~6세를 위한 그림책이다. 소심한 성격의 숟가락은 누가 보아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하지만 자신보다는 포크, 나이프, 젓가락이 자신보다 재주가 많고 멋지다고 부러워하며 불평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알고보니 다른 친구들도 그런 숟가락을 부러워하고 있다. “네 친구들은 차가운 아이스 크림 속으로 머리 먼저 들어가는 즐거움을 알지 못할 거야.” “또 그릇에 땡그랑 부딪치는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도 모를걸?” “머그잔에서 빙그르르 춤을 출 수도 없고, 따뜻한 찻잔 안에서 편안히 쉬지도 못하지.” -본문 중에서- 부엌에서 만나는 식기들과 친구되기이렇게 멋진 숟가락의 이야기에는, 재치 있는 그림이 곁들여져 있다. 처음에는 투정을 부리다가 마구 행복해지는 숟가락의 표정은 단순한 선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아이들의 마음 그대로를 말해주는 것처럼 풍부하다. 숟가락의 가족사진앨범을 보면, 숟가락 가족모임에 끼지 못해 한쪽 구석에 불쌍하게 서 있는 포크숟가락도 있고, 접시 청년과 사랑에 빠져 도망가는 증조할머니 숟가락도 있다. 또 스시접시 위에서 우아하게 무도회를 열고 있는 젓가락 커플 등 주방에 있는 기구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 마치 사람처럼 표현되어 있어, 하나하나 자세히 감상해가며 실제 생활속의 식기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듯 읽는 것도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 서평 “이제 알겠지?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말이야.” 키가 작다고, 혹은 얼굴이 예쁘지 않다고 불평하는 아이. 친구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 계속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타인과 비교하다가 결국 주눅들고 마는 아이들. 그리고 좀 더 자라서는 공부실력이나 체력 등을 가지고도 더 뛰어난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남의 처지와 자신을 비교하며 자기비하를 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있는 경험일 테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숟가락’은,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는 과정을 통해서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진정한 행복은 바로 자기자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 것! 은, 각자가 가진 행복을 확인하고 그것을 주신 부모님에게도 감사해하게 되는 법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책이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내가 가진 그대로의 행복을 인정한다면 다른 사람의 아픔도 헤아릴 줄 아는 포용력을 지니게 된다. 내가 사랑해야 하는 다른 사람 또한 한가지 이상씩의 결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다름아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될 테니까. 바로 이 책 이 그러한 생각의 계기를 심어줄 것이다.
이야기하며 곤충 접기
아이즐북스 / 올챙이 글, 박소영 그림 /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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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올챙이 글, 박소영 그림
동화를 읽고 동화에 나오는 곤충(20종) 만들기. 아이 혼자서도 접을 수 있는 자세한 그림과 설명! 곤충의 특징을 한 눈에 할 수 있는 색종이29장! ■ 신나는 종이 접기 - 곤충 20마리를 만들면서 좌뇌와 우뇌가 발달하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 그림책+곤충 정보+만들기 방법+색종이 -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동화에 나오는 곤충을 접어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 곤충의 사는 곳, 식성, 특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곤충 정보면이 있어 곤충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줍니다. - 아이 혼자서도 접을 수 있도록 자세한 그림과 설명을 넣었습니다. ■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색종이가 들어 있어요! -. 종이접기를 완성했을 때 실제 곤충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색종이 한 장 한 장마다 다양한 색깔과 무늬를 넣어 접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했습니다.
또또와 사과나무
세상모든책 / 우에노 노리코 그림, 나까에요시오 글, 이재은 옮김 /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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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모든책
창작동화
우에노 노리코 그림, 나까에요시오 글, 이재은 옮김
'또또 시리즈'는 원저 총12권으로 일본에서 180만 부라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는 관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해 내는 창의력은 물론 협동심에 관한 가르침을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생각하는 아기쥐, 또또는 좋은 것은 독차지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다. 가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갑작스런 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또또만의 독특한 생각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는 게 만들기도 한다. 유아기의 식욕에 대한 이해와 다른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신과 비교해 보는 관찰, 탐구의 자세를 그린다.생각하는 아기쥐 또또 생각하는 아기쥐 “또또”의 이야기를 다룬 ‘또또 시리즈’는 유아기의 기본적인 욕구와 성장ㆍ발달 과정을 창의력의 5대 요소인 창의성, 관찰력, 정교성, 유연성, 독창성 계발의 관점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의 창의력 계발은 물론 아이 스스로 느끼는 행복감과 인간 관계의 중요성 그리고 자유로운 심성을 키우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또또 시리즈’는 원저 총12권으로 일본에서 180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율을 기록하면서 성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유아물이 되었습니다. 독특하고 간결한 기법의 연필 터치로 유아들에게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그림과 압축된 언어와 절제된 표현의 위트 있는 글은 무분별하게 넘쳐나는 언어와 영상의 홍수 속에 있는 유아들에게 잔잔한 정서와 함께 풍부한 상상력을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또와 사과나무》는 관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을 개발해 내는 창의력은 물론 협동심에 관한 가르침을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찰력을 길러주는 또또와 사과나무 생각하는 아기쥐, 또또는 좋은 것은 독차지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도 많아요. 가끔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갑작스런 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죠. 무엇보다 또또만의 독특한 생각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는 게 특기랍니다. 모든 새로운 것은 기존의 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창의력이 뛰어난 아이는 사물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찰력이란 주의 깊게 사물을 인식한 것이 새로운 발상으로 이어지며 생기는 창의력의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또또와 사과나무》는 유아기의 식욕에 대한 이해와 다른 동물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신과 비교해 보는 관찰, 탐구의 자세를 그리고 있습니다.
세계 명작 동화 Little Red Riding Hood 빨간 모자 영어 사운드북
어스본코리아 / 레슬리 심스 (지은이), 바오 루 (그림) /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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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레슬리 심스 (지은이), 바오 루 (그림)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동화’를 ‘영어 사운드북’으로 만난다. 각 장마다 삽입된 사운드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영국식 영어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림책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며 아이 스스로 버튼을 눌러 영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CD 없이도 간편한 영어 그림책 읽기가 가능하다. 또한 영어 문장 아래에는 우리말 문장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우리말로도 읽을 수 있다.우리 아이 ‘첫 영어’ 사운드북 영국식 영어로 듣고, 영어·우리말로 읽는 세계 명작 동화 ◆ 우리 아이, 영어와 친숙해지는 영어 사운드북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동화’를 ‘영어 사운드북’으로 만나 보세요. 각 장마다 삽입된 사운드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영국식 영어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그림책 속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며 아이 스스로 버튼을 눌러 영어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거예요. 언제 어디서든 CD 없이도 간편한 영어 그림책 읽기가 가능하지요. 또한 영어 문장 아래에는 우리말 문장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우리말로도 읽을 수 있답니다. ◆ 영어와 우리말로 세계 명작을 읽어요! 빨간 모자가 모자 달린 망토를 쓰고 할머니 댁으로 심부름을 가요. 숲길에서 사나운 늑대를 만났지요. 늑대는 할머니 댁으로 먼저 달려가 할머니를 꿀꺽! 삼킨 다음, 침대에 누워 빨간 모자를 기다려요. 그리고 드디어 빨간 모자가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빨간 모자마저 꿀꺽! 삼켜 버리지요. 배불러 잠에 빠진 늑대가 코 고는 소리를 듣고 나무꾼이 다가와 할머니와 빨간 모자를 구해 낸답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하게 쓰인 이야기는 개성 있는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이야기 세계로 안내한답니다.
숲 속에서 쿨쿨
시공주니어 / 뻬뜨르 호라체크 글.그림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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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뻬뜨르 호라체크 글.그림
알록달록 아기 그림책 시리즈 17권. 한밤중 숲 속의 곰, 여우, 토끼, 쥐, 새 등이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을 잠자리로 이끈다. 책장에 뚫린 구멍과 나뭇잎 모양의 책장 끝을 만지는 손 동작을 유도하는 제책은 이제 막 책과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영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적극적인 책 읽기를 유도한다. ‘스르르’, ‘새근새근’, ‘콜콜’ 등 잠자는 모습과 관련된 의성어와 의태어가 실려 있다. 이렇듯 따라하기 쉬운 단순하고 반복되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영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말을 배우는 재미를 느끼게 하여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책 《숲 속에서 쿨쿨》, 《살금살금 앙금앙금》은 책장에 뚫린 구멍과 나뭇잎 모양의 책장 끝을 만지고, 둥근 판을 돌려 별을 반짝이게 하고 나비를 팔랑팔랑 날게 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렇듯 손 동작을 유도하는 제책 특징은 이제 막 책과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영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적극적인 책 읽기를 유도한다. 또한 하나의 구멍이 딱정벌레의 등이 되었다가, 달팽이의 등이 되는 등 달라지는 모습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 언어 발달을 돕는 의성어와 의태어 《숲 속에서 쿨쿨》에는 ‘스르르’, ‘새근새근’, ‘콜콜’ 등 잠자는 모습과 관련된 의성어와 의태어가, 《살금살금 앙금앙금》에서는 딱정벌레, 달팽이, 애벌레, 무당벌레, 나비가 움직이는 모습과 의태어가 실려 있다. 이렇듯 따라하기 쉬운 단순하고 반복되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영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말을 배우는 재미를 느끼게 하여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준다.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회화적 그림 숲 속 동물, 풀숲의 곤충을 담아낸 뻬뜨르 호라체크의 회화적인 그림은 영아들의 예술적 감각을 키운다. 《숲 속에서 쿨쿨》에서는 큰 동물부터 작은 동물을 점진적으로 보여 주어, 독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점점 잠에 빠져들 수 있게 한다. 《살금살금 앙금앙금》에서는 한낮 풀숲에 자리 잡은 곤충들의 모습을 색색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내용] 한밤중 숲 속의 곰, 여우, 토끼, 쥐, 새 등이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을 잠자리로 이끈다.
마법의 뒤집개
받침없는동화 / 한규호 (글), 원성현 (그림)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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