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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수학
한림출판사 / 안노 미츠마사 지음, 한림출판 편집부 엮음 / 1994.11.01
12,000원 ⟶
10,8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유아학습책
안노 미츠마사 지음, 한림출판 편집부 엮음
게임 학습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수학 그림책. 다양한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개념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추리력, 관찰력,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1. 외돌토리 2. 이상한 풀 3. 차례 4. 키재기
외톨이 사자는 친구가 없대요
한림출판사 / 나카노 히로카주 (지은이) / 2001.08.04
12,800원 ⟶
11,52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나카노 히로카주 (지은이)
혼자 사는 사자가 너무 외로워 친구를 찾아 나선다. 고슴도치와 양과 사슴을 만나 비슷하게 보이려 애쓴다. 하지만 모두들 사자가 무서워서 달아난다. 소나기에 사자의 본래 모습이 드러나자 오히려 동물들은 사자와 친구가 된다. 리듬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흥미로운 결말이 재미를 더해준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열두 띠 이야기
보림 / 정하섭 (지은이), 이춘길 (그림) / 2006.06.05
12,000원 ⟶
10,800원
(10% off)
보림
창작동화
정하섭 (지은이), 이춘길 (그림)
옛날옛날에 하느님은 이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쥐신, 소신, 호랑이신, 토끼신, 용신, 뱀신, 말신, 양신, 원숭이신, 닭신, 개신, 돼지신을 내려보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잘 살 수 있게 되니까 자기 덕분이라면서 서로 대장을 하겠다고 다투는 거에요. 그러자 하느님은 1년에 열두 신들에게 차례를 정해서 대장을 하도록 했어요. 그렇게 해서 열두띠가 생겨 나게 되었답니다.
괴물나라 경제 이야기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로렌 리디 글 그림, 이선오 옮김 / 2004.01.29
8,000원 ⟶
7,20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로렌 리디 글 그림, 이선오 옮김
'로렌의 지식 그림책' 여덟 번째 이야기. 용돈을 쓰는 방법에서부터 투자, 이윤, 가계수표 등의 좀더 복잡한 경제상식들까지 흥미진진하게 알려 준다. 한 가지 독특한 것은 이 모든 내용들이 신기한 괴물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는 점. 여자아이 '수미'와 아기괴물 '촐랑이'가 '괴물 모임'에 가입하기 위해 스스로 돈을 버는 데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이 장아찌 고추장 샌드위치'를 팔아서 가입회비를 마련한 촐랑이와 수미. 드디어 모임에 가입하고 보니, '괴물 모임'의 회원들은 그 동안 모은 회비를 어디에 쓸 것인지 궁리하는 중이다. 괴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돈을 단지 속에 쌓아 두는 것보다는 은행에 맡기는 편이 좋다는 것, 돈을 쓸 때에는 반드시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돈을 쓰는 방법 중에는 탐나는 물건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좀더 큰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를 하거나 좋은 일에 기부하는 방법도 있다는 점도 알 수 있다.
꼬마 돼지
비룡소 / 아놀드 로벨 글, 그림, 엄혜숙 옮김 / 1997.05.20
10,000원 ⟶
9,0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아놀드 로벨 글, 그림, 엄혜숙 옮김
진흙탕에 들어앉자 몸을 푹 담그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꼬마 돼지는 농부의 아내가 돼지 우리의 진흙탕을 치워 버리자, 화가 나서 도망쳐 나와 진흙탕을 찾아 나선다. 결국 꼬마 돼지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새로 만들어진 진흙탕에 몸을 담그는데, 꼬마 돼지의 표정 하나 하나가 살아 있는 책이다.
너는 어떤 씨앗이니?
책읽는곰 / 최숙희 글.그림 /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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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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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창작동화
최숙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11권.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의 최숙희 작가가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모란이나 연꽃처럼 화려한 꽃은 더욱 화려하게 표현하고, 민들레나 섬꽃마리처럼 작고 가냘픈 꽃은 그 소박하고 수수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도록 하는 우리 그림의 표현 기법을 살려 그림을 그렸다. ‘모든 아이들은 저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씨앗’이라는 말은 어쩌면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비유이다. 하지만 이 익숙한 비유에 담긴 소중한 진실을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곤 한다. 작가는 노랫말 같은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소중한 진실을 일깨워 주고자 한다. 작가는 세상 모든 씨앗이 지닌 아름다운 가능성을 노래하듯 들려주다가, 책의 마지막에 이르러서 조금은 단호한 목소리로 ‘선언’한다. “그래, 너도 씨앗이야. 꽃을 품은 씨앗.” 그리고 다시 아이들에게 묻는다. “너는 어떤 꽃을 피울래?” 아울러 우리 어른들이 혹시 아이들에게 똑같이 매끈매끈 잘생긴 씨앗이기를 바라지는 않는지, 똑같이 남들보다 튀는 화려한 꽃이기를 바라지는 않는지 되짚어 보도록 한다.그림책 작가 최숙희가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 저마다 다른 색깔 다른 모양의 꽃을 피울 소중한 씨앗 같은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온 마을에 향기를 퍼뜨리는 수수꽃다리, 따가운 햇살에도 퍼붓는 비에도 지지 않는 봉숭아, 누구라도 마주보며 빙긋 웃어 주는 접시꽃……. 나는 어떤 꽃을 품은 씨앗일까? 씨앗을 심고 꽃을 피우며 만든 그림책, 우리 민화의 아름다움을 살려 만든 그림책 몇 년 전 작가는 산비탈에 지어진 건물에 아늑한 작업실을 마련했습니다. 건물 뒤편에 손바닥만 한 빈 땅이 있어 주인에게 농사를 지어도 되겠느냐고 허락을 구했지요. 주인은 선선히 허락을 해 주었고, 작가는 초짜 농사꾼답게 욕심껏 갖가지 씨앗을 뿌렸습니다. 나중에는 어떤 씨앗을 뿌렸는지조차 헷갈릴 만큼이요. 시간이 흘러 씨앗을 뿌린 자리에서 자그마한 떡잎들이 뾰족뾰족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새싹들은 앞 다투어 줄기를 뻗고 잎을 내밀며 손바닥만 한 공간 안에서 제자리를 잡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작가는 자라나는 새싹들을 지켜보며 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이 녀석들이 봉숭아, 나팔꽃, 채송화, 분꽃 들을 피워 낼까 조바심이 났답니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잎을 내밀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일은 사계절 내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몸을 낮추어 주의 깊게 바라보지 않으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지요. 나태주 시인이 널리 알려진 시 ‘풀꽃’에서 노래했듯,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기 마련입니다. 이제 작가는 손바닥만 한 텃밭에 직접 심은 꽃들뿐만 아니라 지천에 널린 자그마한 풀꽃부터 거리의 화단에 심어 놓은 팬지나 국화 같은 화려한 꽃들까지 온갖 꽃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꽃들은 모두 제각각이라 조그마한 꽃, 커다란 꽃, 소박한 꽃, 화려한 꽃, 일찍 피는 꽃, 늦게 피는 꽃…… 저마다 너무도 다른 특징을 지녔습니다. 작가는 이렇게 마음속에 크게 자리하게 된 온갖 꽃들을 그림책 속에 담아 보고 싶어졌습니다. 두 해 전부터 민화 교실에 다니면서 배운 우리 옛 그림의 표현 기법을 사용해서요. 모란이나 연꽃처럼 화려한 꽃은 더욱 화려하게 표현하고, 민들레나 섬꽃마리처럼 작고 가냘픈 꽃은 그 소박하고 수수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도록 하는 데는 우리 그림의 표현 기법이 참 잘 어울렸지요. 이 땅의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너는 꽃을 품은 씨앗이야.” 작가는 꽃과 씨앗에 관한 그림책을 준비하면서, 이제 막 대학생이 되어 엄마 품을 떠나려 하는 아들과 도서관이나 초등학교를 방문하면서 만난 수많은 아이들의 눈빛을 떠올렸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저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씨앗’이라는 말은 어쩌면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비유입니다. 하지만 이 익숙한 비유에 담긴 소중한 진실을 우리는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작가는 노랫말 같은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소중한 진실을 일깨워 주고 싶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어른들이 혹시 아이들에게 똑같이 매끈매끈 잘생긴 씨앗이기를 바라지는 않는지, 똑같이 남들보다 튀는 화려한 꽃이기를 바라지는 않는지 되짚어 보기를 바랐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씨앗에서 태어났습니다. 자그맣고 가냘프고 쪼글쪼글하기까지 했던 생명은 점점 자라나 제가끔 꽃을 피우며 살아갑니다. 더러는 심약하고, 더러는 심술궂고, 더러는 늦되기도 하지만, 저마다 놀라우리만치 다른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다양한 꽃으로 피어나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갑니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꽃은 없습니다. 작가는 세상 모든 씨앗이 지난 아름다운 가능성을 노래하듯 속살속살 들려주다가, 책의 마지막에 이르러서 조금은 단호한 목소리로 ‘선언’합니다. “그래, 너도 씨앗이야. 꽃을 품은 씨앗.” 그리고 다시 아이들에게 묻습니다. “너는 어떤 꽃을 피울래?” 거창한 포부가 담긴 대답을 강요하는 질문이 아니라, 입술을 달싹달싹 작은 소리로 우물쭈물 무언가를 말하려는 아이들을 향해 귀기울이는 질문이기를 바라면서요. 씨앗이 씨앗이 / 바람에 흩날리던 씨앗이거친 들에 뿌리 내려 / 민들레로 피었네.씨앗이 씨앗이 / 쪼글쪼글 못생긴 씨앗이온 마을에 향기 가득 / 수수꽃다리로 피었네.(중략) 그래, 너도 씨앗이야. / 꽃을 품은 씨앗. 너는 어떤 꽃을 피울래?
제비꽃과 개미
한림출판사 / 모리타 타츠요시 그림, 야자마 요시코 글, 윤태랑 옮김 / 2004.05.20
13,000원 ⟶
11,7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모리타 타츠요시 그림, 야자마 요시코 글, 윤태랑 옮김
제비꽃이 어떻게 씨앗을 퍼트려 자라나는지 상세한 그림과 함께 질문, 대답형식의 알기 쉬운 글로 구성된 그림책. 놀라우면서 재미있는 제비꽃의 생태를 알려 준다. 콩제비꽃, 낚시제비꽃, 히메제비꽃, 제비꽃 등 다양한 종류의 제비꽃의 이름과 생태를 배울 수 있다. 봄이 되면 길가, 콘크리트의 틈 사이, 돌담의 틈새에도 제비꽃이 피어 있다. 제비꽃은 멀리 씨앗을 날리지 못하지만 개미가 옮겨서 여러 곳에서 싹을 틔운다. 개미는 먹이를 얻고 제비꽃이 태어나는 것을 도왔기 때문. 시간의 흐름을 따라 제비꽃을 살펴본다. 사실적이고 섬세한 삽화가 이해를 돕는다.청명하게 맑은 날...타닷 타닷 타닷 소리와 함께 씨앗이 터져 나갑니다.양지 바른 곳으로 날아가려고 방향을 바꿔나 봐요.차례차례 소리를 내며 씨앗이 날아갑니다.-본문 중에서
까마귀 소년
비룡소 / 야시마 타로 (지은이), 야시마 타로 (그림), 윤구병 (옮긴이) / 1996.07.10
14,000원 ⟶
12,600원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야시마 타로 (지은이), 야시마 타로 (그림), 윤구병 (옮긴이)
1956년 칼데콧 명예도서상 수상. , , 로 칼데콧 상을 세 번이나 받은 야시마 타로의 작품이다. 짙은 일본풍의 수채그림과 마치 정말로 그런 일이 있었다는 듯이 '들려주는 목소리'로 이야기되어지는 그림책이다. 비록 그림책이지만, 초등학교 6학년이 읽어도, 아니 어느 어른이 읽어도 감동받고 책을 품에서 떼고 싶지 않은 책이다. 정말 어리고 작아서 모두 땅꼬마라고 부르는 소년이 있었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다 무서워한 땅꼬마 소년은 늘 숨어 있기 바빴다. 그래서 어느새 모두들 땅꼬마를 따돌림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소년 역시 늘 다른 곳에 시선을 두었다. 누구나 대충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눈을 맞추고 귀를 귀울이고 소년은 그렇게 초등학교 6년을 지냈다. 그러다 새로 온 이소베 선생님에 의해 땅꼬마 소년이 가진 빛남들이 비로소 제 빛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머루가 산의 어디에 자라는지, 꽃이름들은 무엇인지 땅꼬마만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학예회 무대에서 땅꼬마 소년이 까마귀 소리를 낸다. '까우우워워아악! 까우우워워아악!'. 소년이 토해내는 그 소리 속에 소년의 가슴 속 아픔과 슬픔들이 구경하던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은 비로소 땅꼬마 소년을 다시 보기 시작한다. 그 뒤로 땅꼬마 소년은 '까마귀 소년'이라 불렸다 한다.
꿈꾸는 윌리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허은미 (옮긴이) / 2004.06.25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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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허은미 (옮긴이)
'윌리' 시리즈 중에서 자유롭고 재기 발랄한 앤서니 브라운의 상상력과 유머가 정점에 이른 작품. 푹신한 분홍색 소파에 누워, 영화배우, 가수, 탐험가, 화가, 작가가 되는 꿈을 꾸는 태평한 챔팬지 윌리의 꿈 이야기가 탄성을 지를만큼 세밀한 그림으로 펼쳐진다. 초현실적인 분위기도 멋지지만, 이 그림책의 제일 큰 장점은 유머에 있다. 는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유머러스한 분위기가 그림 전반에 흐른다. 이야기는 단순하기 그지없지만, 앤서니표 그림책답게 그림 속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림 속에 풍부한 문화적 내용을 담아 두었다. 영화배우가 되는 꿈에서 윌리는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하게 되는데, 찰리 채플린, 드라큘라,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 양철 나무꾼, 허수아비, 그리고 백설 공주와 난쟁이, 타잔으로 변신한다. 화가가 된 윌리의 뒤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고흐의 자화상이나 의자, 해바라기, 밀밭 그림들이다. 그의 그림책에 익숙한 독자라면, 이곳저곳에 떨어져 있는 바나나만으로도 작가의 도전에 즐겁게 응하게 된다. 는 읽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림을 감상하는 책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림을 즐기는 책이다. 어느 방향을 튈지 예상할 수 없는 분방한 상상력과 그 상상의 세계를 독자가 직접 경험하게 하는 멋진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반쪽이
보림 / 이미애 글, 이억배 그림 / 1997.03.10
13,000원 ⟶
11,700원
(10% off)
보림
옛이야기
이미애 글, 이억배 그림
눈도 귀도 팔도 하나밖에 없는 반쪽이는 외모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지만,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마침내 어여쁜 아내를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반쪽이가 형들로부터 당하는 세번의 위기, 영감님 집에서 딸을 업고 나오기까지의 삼일 밤의 상황 등 세 번의 반복적 형식미가 잘 드러나 있다. 원근법이 무시된 한국 민화의 독특한 표현기법이 잘 살아있다.그림의 특징 그림은 원근법을 무시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우리나라 민화의 특성을 살려, 편안함과 친근함을 줍니다. 또한 이야기에 드러나는 반복 구성을 그림으로도 잘 살려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반쪽이가 형들에게 당하는 세 번의 위기, 영감과 벌이는 세 번의 장기 내기, 영감의 집에서 딸을 업고 나오기까지의 삼일 밤 상황 등, 세 번의 반복이 흥미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특히 딸을 지키기 위해 집을 지키는 사람들이 점차 지쳐가는 모습을 동일한 구도의 연속 그림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짧은 귀 토끼
고래이야기 / 다원시 지음, 심윤섭 옮김, 탕탕 그림 / 2006.10.30
10,000원 ⟶
9,000원
(10% off)
고래이야기
창작동화
다원시 지음, 심윤섭 옮김, 탕탕 그림
귀 짧은 아기토끼 동동이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해가는 이야기. 귀가 짧아 고민인 동동이는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짧은 귀를 길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대신 자신이 노력하는 와중에서 얻게 된 소중한 경험들 중 하나인 빵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키우게 된다. 책은 동동이의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 마음의 강박을 버리고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꼬마 토끼 동동이는 남들과 다르다. 짧고 두툼해서 마치 작은 버섯 같은 남다른 귀를 가지고 있다. 귀를 길쭉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본다. 영양가 있능 음식을 많이 먹어도 보고, 채소처럼 쑥쑥 자랄까 싶어 몸을 땅에 심은 후 귀에 물을 주기도 하고, 빨래집게로 귀를 집어 빨랫줄에 매달리기도 하고. 그러다 마지막엔 길쭉한 빵을 구워 귀에 붙이기도 한다. 빵으로 만든 귀를 붙이고 자랑스럽게 친구들에게 자랑하지만, 빵과 생크림 냄새를 맡은 무서운 독수리가 공격해 와 동동이의 탐스러운 귀를 낚아챈다. 위험천만한 순간, 귀를 덮은 빵이 부러지며 동동이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한편 아기 독수리는 어쩔 수 없이 동동이의 '빵으로 만든 귀'만을 먹게 되는데, 그 맛에 반해 소문은 곧 온동네에 퍼지고, 동동이는 기회를 살려 빵집을 열어 성공하게 된다. 대만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탕탕과, 그의 친구이자 작가인 다원시가 함께 만든 작품으로, 아크릴 안료를 사용해 유화의 부드러운 효과를 살리고 부드러운 필치로 어린 토끼 동동이와 미미의 동선을 귀엽게 표현했다. 사랑스럽고 유머러스한 이야기에 어우러진 다양한 구도와 포근한 색조는 보는 이의 시선을 따뜻하게 한다. 그림과 이야기 모두가 손색 없는 수작 그림책.동동이는 물엿으로 '토끼 귀' 빵을 머리에 붙이고, 미미를 찾아갔어요."미미야, 내 귀 어때? 멋있지?"동동이가 고개를 치켜드니, 길쭉한 귀가 햇빛에 반짝반짝 빛났어요.미미는 동동이가 화려한 흰색 왕관을 쓴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동동이가 자랑스러워하는 길쭉한 귀는 밀가루와 크림, 달걀, 설탕, 물엿으로 되어 있어 달콤한 냄새가 났어요.바람결에 달콤한 냄새가 솔솔 풍길 때마다 동물 친구들은 군침을 흘렸어요.멀리 있던 독수리도 그 냄새를 맡았나 봐요!"앗! 독수리다!"미미는 동동이 손을 잡고 뛰었어요.하지만 무겁고 긴 귀 때문에 동동이는 예전처럼 빨리 뛸 수가 없었어요.어느새 독수리는 동동이와 미미의 등 바로 뒤까지 날아왔어요. - 본문 중에서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수학그림책 (전3권)
한림출판사 / 안노 미츠마사 지음 / 2005.03.23
42,000원 ⟶
37,800원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안노 미츠마사 지음
두 명의 난쟁이들과 함께 수학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수학을 배우는 재미난 그림책으로 , , 3권을 한 세트로 묶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더하기와 빼기, 도형 만들기, 비교, 확대와 축소, 추상 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게 된다. 논리적인 내용과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 논리적인 사고, 사고력의 확장을 돕는 수학 그림책이 될 것이다.- 개념수학 - 놀이수학 - 논리수학수학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과 논리적인 내용으로 아이들 스스로 기본 개념을 찾아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두 명의 난쟁이들과 함께 수학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수학을 배우는 재미난 그림책으로 , , 3권을 한 세트로 묶었습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더하기와 빼기, 도형 만들기, 비교, 확대와 축소, 추상 등 수학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게 됩니다. 논리적인 내용과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 논리적인 사고, 사고력의 확장을 돕는 수학 그림책입니다. 안데르센 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한 작가, 안노 미츠마사의 대표적인 그림책 중 하나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노부영 세이펜] One Gorilla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Atsuko Morozumi 글, 그림 / 2015.10.01
12,500원 ⟶
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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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Atsuko Morozumi 글, 그림
부드러운 수채화 풍의 그림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New York Times에서 선정한 그해의 가장 아름다운 그림책이자, American Bookseller Pick of the Lists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책의 나레이터가 독자들을 이국적인 정글에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눈덮인 대나무 숲으로 이끌 것입니다. 그럼 다같이 여행에 참여해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찾아볼까요? 첫 페이지를 펼치면 바나나를 한아름 쥐고 고릴라 한 마리가 흐뭇하게 앉아있습니다. 심지어는 발가락으로도 바나나를 쥐고 있네요. 밀림 속의 고릴라 1마리, 꽃밭의 나비 2마리, 집안에서 날아 다니는 잉꼬 3마리, 숲속의 다람쥐 4마리, 눈덮인 숲속의 팬다 5마리, 들판의 토끼 6마리, 울타리 옆의 개구리 7마리, 바다속 물고기 8마리, 나무잎 사이의 새 9마리, 정원의 고양이 10마리. 하나하나 풍경 속에 녹아들어 있는 9가지 동물들을 다 찾고보니, 이런 고릴라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아하, 아까 쥐고있던 바나나를 다 먹고 노곤해진 모양이네요. 여기저기 어지럽게 바나나 껍질이 널려있고 주인공 고릴라는 나무 --동물들의 이름 (gorilla, butterfly, budgerigar, squirrel, panda, rabbit, frog, fish, bird, cat)을 익히며 하나하나 세어볼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소 (among the flowers, in my house, in the woods, in the snow, in a field, by the fence, in the sea, among the leaves, in my garden)를 말하는 법을 익힐수 있습니다.Here is a list of things I love. One gorilla. Two butterflies among the flowers and one gorilla. Four squirrels in the woods and one gorilla. ... 이 책은 아름다운 그림과 간단한 본문이 조화를 잘 이루는 작품으로 다른 계절과 환경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동시에 각 동물들에 맞는 자연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배경 그림에 너무나 조화롭게 녹아들어 있는 동물들을 하나하나 찾노라면 다시 한번 섬세한 그림에 감탄하시게 됩니다. 수채화나 잔잔한 그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십중팔구 마음에 드실 겁니다. 영국식 정원과 집안이 보이는가 하면 동양적인 눈덮인 산이 보이기도 하죠.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동물들을 찾아보세요. 두 페이지에 걸쳐서 나온 그림에서 동물들을 찾기란 즐거운 동시에 작은 모험이 될수 있답니다. 또한 한 두문장으로 이루어진 본문은 읽기에 쉬우면서, 성급하게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하는 유아들에게도 잘 맞을 것입니다. 책 후반부에 2마리 나비부터 10마리 고양이까지 차트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흐리게 복사(2배로 확대를 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한후 색연필로 색을 입혀주세요. 이 그림들을 집안 곳곳에 놓고 술래잡기를 할수도 있고, pet shop에 간양 역할극을 해볼수도 있습니다. 작은 탁상용 달력에 붙인후 동물의 수와 일치하는 숫자 찾아보기도 해보세요. ▷엄마랑 아이랑 --Look at this gorilla! It's having an armful of bananas. --Let's see if you can find what I say. Five pandas. --Did you find all the butterflies/ budgerigars/ squirrels/ pandas/ rabbits/ frogs/ fish/ birds/ cats? --There are colorful fish in the sea. They must be tropical fish. --Which animal did you like best? --Where do you think is the best place for the gorilla?
아기 돼지 세 마리
비룡소 / 모리 쓰요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 200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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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유아학습책
모리 쓰요시 글, 안노 미츠마사 그림, 박정선 옮김, 김성기 감수
수에 대한 개념이나 연산의 기본원리를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책. 난이도에 따라 1권부터 5권까지 단계별로 되어 있어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자신의 수준에 따라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서울대 수학과 김성기 교수가 감수). 오랜 기간동안 수학교사를 했고, 국내에는 으로 널리 알려진 안노 미츠마사가 그림을 그렸다. 1권 는 열 명의 아이들이 이쪽 집에서 저쪽 집으로 이사가는 과정을 하나하나 그려낸 책이다. 수학 그림동화 첫 단계.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부터) 4층으로 된 세모꼴의 집에서 네모꼴의 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한 명씩 물품을 가지고 이사를 한다. 집 바깥은 컬러로 색칠이 되어 있고, 집안은 흑백으로 물품들이 세세하게 그려져 있다. 세모골의 집에 아이들이 8명 남아 있으면 네모꼴의 집에는 2명이 있어 8-2, 7-3, 4-6 등 숫자들을 묶음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함께 곰인형, 프라이팬, 야구 글러브 등 물품들이 하나씩 옮겨지는데, 그걸 찾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2권 는 모자 장수 아저씨가 민수와 민희, 그리고 '그림자'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이야기. 모자 장수 아저씨는 '빨간 모자'와 '하얀 모자'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여러 조건들을 이야기하면서 각자에게 씌어진 모자가 어떤 색인지를 알아맞추게 한다. 모자 숫자와 아이들의 숫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조건도 까다로워지지만,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기 때문에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초등 1년부터) 3권 는 한 남자가 도사에게 받은 열매을 심고, 그 열매가 몇 개가 열리는지 계산하는 이야기이다. 그 열매는 하나를 심으면 꼭 2개의 열매를 맺기 때문에 덧셈을 보다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남자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폭풍우를 만나 열매를 잃어버리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변수가 나타나 열매의 셈을 보다 다각적으로 하도록 한다. (초등 2년부터) 4권은 곱셈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항아리 속에 바다가 펼쳐져 있고, 그 바다 위에 섬이 있고, 그 섬 속에 두 개의 나라가 있고, 그 나라 안에 3개의 산이 있고, 그 산 안에 4개의 성이 있고.. 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항아리와 아주 세밀한 그림들이 마치 환상의 나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준다. (초등 3년부터) 5권은 철학자인 늑대 소크라테스가 부인 크산티페의 요구로 아기 돼지를 잡아먹기 위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보는 이야기이다. 이른 바 경우의 수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인데, 다섯 채의 집이 나와 있고, 세 마리 아기 돼지들이 어느 집에 있을까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하나하나의 가능성을 모두 그림으로 그린 것들과 이것들을 추상화해서 나무가지로 표현한 여러 방식들을 보여준다.(초등 5년부터)1권 즐거운 이사놀이 수의 기본 단위인 1부터 10까지를 반복해서 세어 보고, 큰 수는 두 묶음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미취학 아동~초등 저학년용. 2권 빨간 모자 '...라면, ..이다."라는 명제와 조건에 관한 이야기.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학적 개념으로 주어진 명제의 조건에 따라 논리적인 결론을 유추해 낸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권 신기한 열매 덧셈과 뺄셈의 기초원리를 활용하여 좀더 큰 수끼리의 연산(덧셈, 뺄셈)을 다루고 있다. 초등 2학년부터. 4권 항아리 속 이야기 곱셈에 대한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3학년부터. 5권 아기 돼지 세 마리 경우의 수(순열, 조합)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초등 5학년부터.
그림 그리는 아이 김홍도
보림 / 정하섭 (지은이), 유진희 (그림) / 199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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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창작동화
정하섭 (지은이), 유진희 (그림)
장난치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는 김홍도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위인의 위대함을 보여 주기 위한것이 아니라, 어릴때 꿈과 소망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노부영]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Boardbook + CD)
제이와이북스 / Bill Martin Jr. 글 / 20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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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Bill Martin Jr. 글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를 반복되는 패턴으로 들려 주며, " fluting"이나 "braying" 등 취학 전 아이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있지만 발음할 때 느끼는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아이들이 모든 단어를 이해하는 것보다 소리와 음악, 그리고 시적인 안목을 공감하고 이에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앞표지에는 곰의 앞모습을, 뒤표지에는 뒷모습을 그림으로써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펼쳐 보도록 했으며, 그림을 최대한 크게 보여 줌으로써 그림책으로서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아이들이 각자 동물 가면을 쓰고, 동물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흉내를 내며 노는 모습에서 꾸밈없이 자연과 동화되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엿보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들의 이름과 울음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챈트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노래와 아울러 효과음이 들어 있는 반주를 수록하였습니다. . roaring : 으르렁거리는 . snorting : 콧바람을 부는 . fluting : 피리소리를 내며 우는 . braying : 나귀의 울음소리를 내는 . hissing : 쉭쉭 소리를 내는 . trumpeting :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우는 . snarling : 으르렁 거리는 . yelping : 킥킥거리며 우는 . bellowing : 큰소리로 으르렁 거리며 우는 Mom : Which toy do you like best? 넌 어떤 장난감이 제일 좋니? Child : I like this one. 전 이게 좋아요. Mom : Oh, you like the telephone car rolling with sounds. 오, 소리를 내며 굴러다니는 전화자동차를 좋아하는구나. Child : And, I like a talking robert, too. 그리고, 말하는 로봇도 좋아요.
[노부영]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Bill Martin Jr. 글 / 200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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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북스
영어그림책
Bill Martin Jr. 글
다양한 동물들의 소리를 반복되는 패턴으로 들려 주며, " fluting"이나 "braying" 등 취학 전 아이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있지만 발음할 때 느끼는 재미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아이들이 모든 단어를 이해하는 것보다 소리와 음악, 그리고 시적인 안목을 공감하고 이에 동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앞표지에는 곰의 앞모습을, 뒤표지에는 뒷모습을 그림으로써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책을 펼쳐 보도록 했으며, 그림을 최대한 크게 보여 줌으로써 그림책으로서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10명의 아이들이 각자 동물 가면을 쓰고, 동물과 비슷한 복장을 하고 흉내를 내며 노는 모습에서 꾸밈없이 자연과 동화되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엿보입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들의 이름과 울음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챈트를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재미있는 노래와 아울러 효과음이 들어 있는 반주를 수록하였습니다. . roaring : 으르렁거리는 . snorting : 콧바람을 부는 . fluting : 피리소리를 내며 우는 . braying : 나귀의 울음소리를 내는 . hissing : 쉭쉭 소리를 내는 . trumpeting :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내며 우는 . snarling : 으르렁 거리는 . yelping : 킥킥거리며 우는 . bellowing : 큰소리로 으르렁 거리며 우는 Mom : Which toy do you like best? 넌 어떤 장난감이 제일 좋니? Child : I like this one. 전 이게 좋아요. Mom : Oh, you like the telephone car rolling with sounds. 오, 소리를 내며 굴러다니는 전화자동차를 좋아하는구나. Child : And, I like a talking robert, too. 그리고, 말하는 로봇도 좋아요.
알을 품은 여우
한림출판사 / 이사미 이쿠요 (지은이) / 199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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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이사미 이쿠요 (지은이)
여우가 새알을 품고 있다가 알에서 나온 아기 새를 잡아먹으려다 막상 예쁜 아기 새가 태어나자 엄마 노릇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동물들도 아기들을 보호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우와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고 그림을 통해 이야기의 줄거리를 저절로 알 수 있는 좋은 그림책이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 5
길벗스쿨 / 최영환 글 /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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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학습지
최영환 글
\'기적의 한글 학습\'으로 깨치고!!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로 완벽하게 마무리!!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시리즈 제5권《쌍자음과 총정리》. 본 시리즈는 본서인 에서 배운 내용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충 교재로, 본서격인 과 마찬가지로 35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서를 공부한 다음 해당 단계의 다지기를 복습하면 학습 효과를 2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5권에서는 쌍자음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유아는 미리 배운 내용을 글씨 쓰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큰 글자와 앙증맞은 일러스트가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대상 : 만 4세 이상) 29단계 - 쌍자음 ‘ㄲ’ (꾀, 깨, 꼬마, 꿈...) 30단계 - 쌍자음 ‘ㄸ’ (띠, 때, 떡, 딱지...) 31단계 - 쌍자음 ‘ㅃ’ (뼈, 뽀뽀, 빵, 뿔, ...) 32단계 - 쌍자음 ‘ㅆ’ (씨, 쓰다, 쌀, 눈썹...) 33단계 - 쌍자음 ‘ㅉ’ (짜다, 찌르다, 짹짹, 번쩍...) 34단계 - 총정리 1 35단계 - 총정리 2 1. 열흘 만에 마스터하는 한글 교육의 새로운 이름, 《기적의 한글 학습》 2007년 7월에 출시된 《기적의 한글 학습》(전 5권)은 통문자 중심의 기존 한글 학습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시작합니다. 영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익히는 방법으로 고안된 통문자 교육이 한글 교육에도 무분별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문자식 한글 교육은 우리 한글의 제자 원리에 맞지 않는 방법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조선왕조실록)고 했던 한글이, 오늘날 몇 개월 아니 몇 년을 걸쳐 노력해도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는 것은 모두 잘못된 한글 교육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한글의 창제 원리, 본연의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의 언어 능력 발달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은 자모음절식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문장과 어휘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형식의 한글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 읽고, 쓰고, 몸소 활동하는 것이 한글을 풍부하게 정착시키는 과정! 《기적의 한글 학습》출시 이후 독자로부터 좀 더 다양한 활동 아이디어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각 단계를 8쪽이라는 제한된 분량에 담다보니 풍부한 활동 아이디어가 많이 제약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이런 독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책입니다. 본서인 《기적의 한글 학습》이 한글의 기본 원리를 알려준다면, 《기적의 한글 학습_다지기》는 읽고, 쓰고, 몸소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가 한글의 원리를 내면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과정에서 어휘는 물론 문장의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 음절표 중심 읽고 쓰기 한글 음절표를 보고 같은 글자를 찾아 써보는 활동입니다. - 글자의 짜임 알기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알려 줍니다. 단지 눈으로만 익히는 넘어 코너에서는 다양한 한글 체험 활동이 가능한 각종 활동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 단어와 문장 자음과 모음의 결합에서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대하는 과정입니다. - 받아쓰기 읽기를 기반으로 쓰기를 정착시키는 과정입니다.
난 네가 보여! 레벨 1
베틀북 / 조안 스타이너 (지은이) /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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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유아놀이책
조안 스타이너 (지은이)
과자와 연필, 클립과 나뭇잎, 우표와 지우개, 신발과 머리핀 등 조안 스타이너는 온갖 재료를 이용해 도시를 만들고 놀이공원을 짓는다. 빽빽하게 사물로 가득찬 3차원 조형물 사진들이 펼쳐지면서 즐거운 숨은그림찾기가 시작된다. 누구든 책을 넘기는 순간 탄성을 지를 수 밖에 없다. 공원과 동물원을 살펴보자. 공원의 연못은 나초와 휴지의 두루마리 심으로 만든 것이다. 모래밭과 미끄럼틀은 탬버린과 골무, 빵 부스러기 감자 깎는 칼로 만들었다. 놀이터는 더 재미있는 재료들이다. 브로콜리, 운동화 끈, 도토리, 립스틱 붓...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많은 물건들이 멋진 세계를 만들어낸다. 레벨 1인 1권에서는 집, 학교 등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일상적인 공간을, 레벨 2인 2권에서는 넓은 도시와 신나는 놀이공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을 담았다. 각 그림들은 작게는 50여 가지에서 많게는 200여 개에 이르는 자잘한 물건들로 만들어져 있기에 사물인지책으로 활용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뉴욕 타임스 북리뷰, 타임,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미국 대표적인 기관에서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정답은 베틀북 홈페이지(www.betterboo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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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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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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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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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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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2
네가 있어서
3
수박 수영장
4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5
잠자고 싶은 토끼
6
여름을 부탁해!
7
슈팅스타 캐치! 티니핑 약속의 오로라핑
8
사과가 쿵! (보드북)
9
알사탕
10
건전지 할머니
1
고양이 해결사 깜냥 8
창비
12,600원
2
잔소리 탈출 연구소 1
3
흔한남매 19
4
에그박사 15
5
흔한남매 이무기 3
6
마법천자문 67
7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8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9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7 : 자기
10
긴긴밤
1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한국콘텐츠미디어(매일넷앤드비즈)
14,500원
2
윤슬의 바다
3
스파클
4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5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6
비스킷 2
7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8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
9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10
오백 년째 열다섯 4
1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2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3
안녕이라 그랬어
4
첫 여름, 완주
5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6
궤도
7
원피스 111
8
경험의 멸종
9
먼저 온 미래
10
너무 늦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