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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와 공룡친구들의 시계놀이
대교베텔스만 / 이안 와이브라우 글, 에이드리언 레이놀즈 그림, 김문정 옮김 / 2005.07.01
11,000원 ⟶ 9,900원(10% off)

대교베텔스만유아학습책이안 와이브라우 글, 에이드리언 레이놀즈 그림, 김문정 옮김
여러분은 시계를 보고 시간을 말할 수 있나요? 해리와 공룡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계놀이를 해 보아요. 째깍째깍 빨간색 큰 시계 바늘과 딸깍딸깍 파란색 작은 시계 바늘, 두 개의 바늘을 공룡 친구들의 말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째깍째깍 일곱 시!- 아함, 일어나야 할 시간이예요. 째깍째깍 열두시!- 맛있는 점심시간이예요! 바닷가로 소풍을 떠난 해리와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와 분의 개념, 시계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려볼 수 있으며, 시계 바늘은 쉽고 부드럽게 움직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이와 더불어 단순히 시계 보는 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루\'라는 시간의 단위와 그 안에 내재된 주기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돌려보고 맞춰보는 시계놀이 그림책! 이 책은 바닷가로 소풍을 떠난 해리와 공룡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와 분의 개념, 시계 읽는 법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책 속 동그랗게 뚫린 구멍 안에 장난감 시계를 넣어서 책장을 넘길 때마다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려볼 수 있다는 점이지요. 시계 바늘은 쉽고 부드럽게 움직여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해리는 아침에 일어나, 공룡친구들과 차 시간에 맞춰 기차를 타고, 바닷가에 가서 모래놀이를 하다, 점심을 먹고… 잠자리에 듭니다. 아이들은 해리의 일상 속에서 공룡 친구들의 질문에 따라 큰바늘 작은 바늘을 조작해 보며 시계 읽기를 배웁니다. 아울러 단순히 시계 보는 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하루’라는 시간의 단위와 그 안에 내재된 주기성도 배우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표현력 스케치북
생각지도 / JK창의연구소 지음 / 2015.07.15
8,500원 ⟶ 7,650원(10% off)

생각지도유아놀이책JK창의연구소 지음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 시리즈 2권.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기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이다. 그리기의 기본이 되는 선긋기부터 시작해 점선 따라 그리기, 빠진 부분 채우기, 사진 보고 그리기를 거쳐 명화를 감상한 후 나만의 명화 그리기까지…. 번호 순서대로 따라 그리는 기존 책들과는 달리 다양한 도안들을 여러 가지 형식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도안을 익힐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스케치북 형식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흰 종이만 보면 막막해하던 아이들도 부담감 없이 금방 따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려 본 도안의 경우 ‘한글 단어’를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해 그리기를 하면서 ‘문자를 그림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1장. 생각 열기: 선긋기부터 시작해요 : 선긋기부터 네모, 세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모양을 그려 보고 응용합니다. 그물 완성하기 엄마 스타킹 다양한 지붕 무늬 번쩍 번개 꼬불꼬불 라면 일곱 빛깔 무지개 꿈틀꿈틀 애벌레 (……) 2장. 생각 더하기: 점선을 따라 그려요 : 점선을 따라 그리면서 그림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배웁니다. 별이 들어 있는 나팔꽃 세모 장미꽃 동글동글 과일 강아지 옆모습 크르릉 사자 입이 동그란 놀란 표정 행복한 우리 가족 (……) 3장. 생각 연결하기: 빠진 부분을 채워요 : 빠진 부분을 채우면서 예민한 관찰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기릅니다. 나무 그림자 다양한 잎 무늬 화려한 나비 날개 뿔로 공룡 꾸미기 찡긋, 윙크하는 눈 날개 없는 비행기 (……) 4장. 생각 펼치기: 사진을 보고 그려요 : 나만의 프레임으로 사진을 분석하고 표현해 봅니다. 새콤달콤 과일들 귀여운 고양이 띠를 두른 토성 우리가 사는 지구 달리기하는 친구 세상에서 가장 멋진 비행기 (……) 5장. 생각 뛰어넘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요 : 명화를 보면서 화가의 독창적인 해석 능력을 이해하고 나만의 명화를 그립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폴 세잔의 〈병과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여름〉 김홍도의 〈황묘농접도〉 에드가 드가의 〈발레 수업〉 (……) 부록. 초등학교 때 꼭 그리는 다양한 도안들“가장 위대한 예술가도 한때는 초심자였다.” - 파머스 다이제스트 “젊은 화가는 실수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모름지기 그림이란 가장 황당한 모험과 부단한 탐구를 일컫는 말이 아닌가. 방황한들 어떠리. 한 번 방황할 때마다 그만큼 성장하는 것을!” - 앙리 마티스, 화가 ▶ 요약 소개 아이의 그림에 도통 발전이 없다고요? 어떻게 그릴지를 알려 주는 것도 엄마의 지혜입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학습은 무엇일까요? 바로 예체능, 그중에서도 특히 ‘미술’입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주는 상의 대부분이 미술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이가 유아 시기에 진입하면 엄마들은 유독 영어와 한글, 연산에만 집착합니다. 학교 상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림 그리기는 아이들의 우뇌를 자극해 사고력과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 주는 최고의 과목입니다. ≪표현력 스케치북≫은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그리기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기의 기본이 되는 선긋기부터 시작해 점선 따라 그리기, 빠진 부분 채우기, 사진 보고 그리기를 거쳐 명화를 감상한 후 나만의 명화 그리기까지…. 번호 순서대로 따라 그리는 기존 책들과는 달리 다양한 도안들을 여러 가지 형식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그 도안을 익힐 수 있게 해 주고 있습니다. 스케치북 형식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흰 종이만 보면 막막해하던 아이들도 부담감 없이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려 본 도안의 경우 ‘한글 단어’를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해 그리기를 하면서 ‘문자를 그림처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책 소개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 시리즈 요즘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육아는 ‘미술’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스 가정의 경우 언제든 아이들이 그리고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거실의 한쪽 책상 위에 종이, 펜, 크레파스, 가위 등이 널려 있고, 유치원에서도 전체 수업의 80퍼센트가 미술과 연관된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미술 교육이야말로 다른 모든 교육의 기초가 되며, 아이의 훌륭한 인성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또한 5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문제해결력 등을 높일 수 있기에 즐기면서 꾸준히 그리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창의융합인재를 환영하는 미래사회에서 주목받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미술로 창의력을 높여 주세요. 1. ‘미술’은 아이에게 최고의 표현력 수단입니다. 표현력이란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 등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표현력을 기르는 데 유용한 방법으로는 논술이나 글쓰기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읽기나 글쓰기가 능숙하지 못한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의 경우 아직 논술과 글쓰기는 역부족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방법은 바로 ‘그림 그리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아이에게 선긋기부터 시작해 나만의 작품 그리기까지, 《표현력 스케치북》으로 표현력을 마음껏 발현하게 해 주세요. 2. 초등 저학년을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에 입학할 즈음인 아이들을 보면 혼자서 책읽기와 받아쓰기는 물론 연산도 척척 잘 해냅니다. 예체능에도 능해 태권도, 피아노에 바이올린까지 연주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의 우열을 가리는 것은 바로 ‘미술’. 학교에서 주는 상장 대부분이 미술에 관련된 상이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미술은 집에서 해도 된다는 이유로 다른 과목에 비해 따로 배우지 않는 아이가 많다는 점. 물론 아이가 집에서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즐거워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더 다양하고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는지 부모가 약간의 스킬을 가르쳐 주면 아이는 미술에서 자신의 소질을 더 계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아이들이 자주 그리는 미술 패턴을 다양하게 담았습니다. 그림을 그려도 매번 같은 소재만 그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남아들의 경우 자동차나 공룡을, 여아들의 경우 사람만 그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초등학교에 입학해 하나의 주제가 주어졌을 때 스케치북을 다 채우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다양한 소재들을 그려 보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줘야 합니다. 이 책에는 사람의 동작, 갖가지 동물, 다양한 과일 등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주 표현하고, 초등학교 때 꼭 한번은 그려 보는 미술 패턴들을 직접 그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록으로 실린 50여 개의 도안까지 아이는 단계별로 다양한 소재들을 그려 봄으로써 표현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4. ‘그리기’에서 ‘색칠하기’까지 아이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엄마표 미술놀이를 하려면 꼭 엄마가 함께 해 줘야 한다고요? 아닙니다. 《표현력 스케치북》은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창의력 스케치북》과 달리 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라면 엄마 없이도 혼자서 페이지를 넘기며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점선 따라 그리기’는 아이가 혼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는 만족감을 주는데다 그림을 그린 후 색칠까지 하면 아이만의 색다른 작품이 탄생합니다. 5. 그림을 그린 후 단어 쓰며 한글 공부까지! 2장 ‘생각 더하기’는 점선을 따라 그리면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보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재미있는 요소는 바로 ‘단어 쓰기’. 점선 따라 그림을 그린 후 그림을 나타내는 단어도 점선을 따라 쓸 수 있습니다. 이미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아이라 하더라도 단어 쓰기가 그리기처럼 느껴져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합니다. 6. 사진과 명화로 분석 능력과 해석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똑같은 해바라기를 보고도 사람들은 모두 다른 해바라기를 그립니다. 같은 인물의 사진을 보여 줬는데도 그리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그리는 사람이 대상을 어떻게 분석하고 해석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아직 표현력이 미숙한 아이라 하더라도 자주 명화를 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따라 그리기뿐 아니라 사진과 명화도 같이 보여 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사물을 분석하고 해석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7. 자기만의 색채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아이의 그림을 보고 사람을 사람답게, 토끼를 토끼처럼 그리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나요? 미술은 남들과 비슷한 그림을 그리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보이는 그대로 그리는 게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표현력 스케치북》은 사람을 사람답게, 토끼가 토끼처럼 보이도록 ‘어떻게’ 그리는지를 가르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를 배우고 응용해 자기만의 색채를 갖는 것입니다. 사실적으로 그리든, 응용해 그리든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자기만의 색채로 표현해 낸 그림이 좋은 그림입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의 첫걸음입니다.


왜 색깔은 이렇게 아름다울까?
베틀북 / 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김상미 옮김 / 2010.12.05
12,000원 ⟶ 10,8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마르쿠스 피스터 글 그림, 김상미 옮김
마르쿠스 피스터의 50번째 그림책으로 새로운 그림 기법을 사용하였다. 플라스틱을 그림 각 부분의 모양대로 잘라 한쪽 면에 아크릴 물감을 바른 다음, 그 조각을 종이에 대고 눌러서 색을 입혔으며, 형태는 단순하되 그 안에는 의도하지 않은 환상적인 무늬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우연히 만들어진 독특한 무늬, 밝고 선명한 색감, 그리고 작가의 장기인 홀로그램 특수 인쇄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하나에서 열까지, 땅속에서 하늘까지 궁금한 것투성이다. 세상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어른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은 때로 어른들의 대답보다 흥미진진하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커다란 질문을 모아 아름다운 그림으로 엮었으며, 마음을 두드리는 질문이 아이들의 생각을 깨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밝혀 줄 것이다.《무지개 물고기》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세상을 향한 호기심, 시처럼 아름다운 아이들의 질문 아이들의 생각을 열어 주는 특별한 선물! “향기는 왜 눈에 보이지 않나요?” “물고기는 왜 물에 가라앉지 않나요?” “공룡을 다시 만날 순 없나요?” 읽기만 해도 빙그레 웃음이 도는 글, 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환해지는 그림이 매력적인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은 하나에서 열까지, 땅속에서 하늘까지 궁금한 것투성이지요. 세상을 향한 순수한 호기심으로 어른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보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은 때로 어른들의 대답보다 흥미진진합니다. 그래서 이 땅의 아이들은 모두 타고난 철학자이자 시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렇게 시처럼 아름다운 아이들의 커다란 질문을 모아 아름다운 그림으로 엮었습니다. 마음을 두드리는 질문이 아이들의 생각을 깨우고, 세상을 보는 눈을 밝혀 줄 것입니다.
끙끙 응가 놀이 (보드북)
웅진주니어 / 기무라 유이치 지음 / 2017.12.15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기무라 유이치 지음
뽀뽀곰 아기놀이책 시리즈.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다. 는 아기의 배변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야옹이는 끙끙 힘을 주어 예쁜 똥을, 삐악이는 콩알만 한 똥을, 돌돌이는 남산만큼 큰 똥을 눈다. 똥을 눈 다음에는 휴지로 닦고 물을 쫙 내린다. 그리고 손을 씻으면 끝이다. 이 책은 배변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올바른 화장실 습관을 갖추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다.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보드북으로 돌아왔어요! 시리즈는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지요. 한국에서도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와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생활 습관 교육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199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그런 시리즈가 드디어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보드북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왔습니다. 책장이 두껍고 모서리가 동그란 보드북이기에 아기 혼자 책을 보아도 걱정 없습니다. 재미와 주제는 여전히 알차고, 내구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킨 아기용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올바른 화장실 습관을 갖추게 해 주는 든든한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는 그런 아기의 배변 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야옹이는 끙끙 힘을 주어 예쁜 똥을, 삐악이는 콩알만 한 똥을, 돌돌이는 남산만큼 큰 똥을 누지요. 똥을 눈 다음에는 휴지로 닦고 물을 쫙 내려요. 그리고 손을 씻으면 끝이에요! 너무 쉽지 않나요?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아기에게 를 선물해 주세요. 배변을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하고, 올바른 화장실 습관을 갖추게 하는 든든한 친구가 될 거예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아기책의 기본서! 0~3세는 아기들이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이가 나면서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를 떼는 등 놀라운 발달을 이루지요. 아기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며 가져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합니다. 시리즈는 이 결정적 시기를 처음 겪는 아기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 주고, 성장 과정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즐거운 다섯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이 다섯 친구들은 매일매일 즐겁게 놀며 식사, 배변, 목욕, 인사 등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대신해 보여 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은 꾸벅 인사를 하기도 하고, 접시 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간지럼을 타며 깔깔 웃기도 하지요. 때로는 본보기가 되고, 때로는 자신감을 주는 이들을 보면서 아기는 다섯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복되는 즐거운 놀이에 아기는 깔깔 웃으며 놀이의 재미에 풍덩 빠지고, 즐겁게 생활 습관 연습도 반복하게 되지요.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줍니다. 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돕는 알찬 그림책입니다.


라푼첼
비룡소 / 펠릭스 호프만 글 그림, 그림 형제 원작, 한미희 옮김 / 2009.09.30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명작동화펠릭스 호프만 글 그림, 그림 형제 원작, 한미희 옮김
안데르센 명예상,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라푼첼의 사랑 이야기.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의 옛이야기 '라푼첼'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숲 속의 탑 꼭대기 방에 갇혀 살던 긴 머리 소녀 라푼첼이 마녀의 품을 벗어나 왕자와 사랑을 이루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나긴 머리칼을 내려뜨려 왕자를 방으로 들인다는 아름답고도 섬뜩한 상상력이 녹아 있는 사랑 이야기가 펠릭스 호프만의 서정적이며 우아한 판화로 펼쳐져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림 형제 동화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찬사를 받은 바 있는 호프만이 이 작품에서는 글도 직접 각색했다. 작가가 첫째 딸 자비네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색감의 판화들로 낭만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책을 완성했다.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못된 마녀의 모습은 소름 끼치게 섬뜩하면서도 우스꽝스럽다.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랑을 꽃피우는 라푼첼과 왕자의 모습이 아름답고도 애잔하게 그려진다.안데르센 명예상, 독일 아동 문학상 수상 작가 펠릭스 호프만이 들려주는 라푼첼의 사랑 이야기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의 옛이야기 『라푼첼』이 그림책 작가이자 판화가인 펠릭스 호프만의 손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책은 숲 속의 탑 꼭대기 방에 갇혀 살던 긴 머리 소녀 라푼첼이 마녀의 품을 벗어나 왕자와 사랑을 이루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나긴 머리칼을 내려뜨려 왕자를 방으로 들인다는 아름답고도 섬뜩한 상상력이 녹아 있는 사랑 이야기가 펠릭스 호프만의 서정적이며 우아한 판화로 펼쳐져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림 형제 동화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찬사를 받은 바 있는 호프만이 이 작품에서는 글도 직접 각색했다. 참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매혹적인 사랑 이야기 “라푼첼, 라푼첼, 머리를 내려뜨리렴!” 마녀의 정원에서 상추를 훔친 아빠의 죗값으로, 라푼첼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서 떨어져 못된 마녀의 손에 자라난다. 어여쁘게 자란 라푼첼은 숲의 탑 꼭대기 방에 갇혀 살며 외로울 때면 노래를 부른다. 어느 날 숲을 지나던 왕자는 라푼첼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고 사랑에 빠지고, 마녀를 가장해 라푼첼의 머리채를 잡고 탑으로 올라간다. 왕자와 라푼첼은 결혼을 약속하고 밤마다 몰래 탑에서 만난다. 이를 알게 된 마녀는 왕자가 잡고 올라오던 머리칼을 싹둑 잘라 버린다. 탑 아래로 떨어진 왕자는 가시에 찔려 눈이 멀고, 라푼첼은 왕자를 따라 탑에서 뛰어내린다. 숲 속을 헤매다 왕자를 찾아낸 라푼첼은 구슬픈 눈물을 뚝뚝 흘리고, 그 눈물이 왕자의 눈을 띄운다. 왕자가 라푼첼을 데리고 왕국으로 돌아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렇듯 『라푼첼』은 해피엔딩이지만 핑크빛 사랑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다. 라푼첼과 왕자의 사랑은 탐스러운 머리칼을 잃고 시력을 잃는 참혹한 시련과 어둠을 이겨낸 뒤에야 비로소 이뤄진다. 옛이야기『라푼첼』은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서정적이고 우아한 삽화로 긴 여운을 남기는 그림책 펠릭스 호프만은 스위스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한 그림책 작가이자 판화가이며, 독일 아동 문학상과 안데르센 명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호프만은 자신의 아들딸을 위해 그림책을 만들었고 첫 장에 아이의 이름을 써넣어 따뜻한 부정을 표현하곤 했다. 『라푼첼』은 첫째 딸 자비네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호프만은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색감의 판화들로 라푼첼 이야기를 낭만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책으로 완성했다.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못된 마녀의 모습은 소름 끼치게 섬뜩하면서도 우스꽝스럽다. 무엇보다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사랑을 꽃피우는 라푼첼과 왕자의 모습이 아름답고도 애잔하게 그려져 보는 이를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게 하며 책장을 덮은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긴다.


세상을 구한 활
사파리 / 선자은 지음, 홍선주 그림 / 2009.09.28
9,800원 ⟶ 8,820원(10% off)

사파리창작동화선자은 지음, 홍선주 그림
우리 민족의 오랜 자랑거리인 활을 소재로 우수한 활을 만들어냈던 우리 옛 직업 궁장을 소개한 책. 세상을 구할 활의 재료를 구하러 나선 두봉이와 장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우리 활의 특징과 가치를 알게 된다. 주인공 두봉이와 장이가 되어 활의 재료를 찾는 어려운 과제를 풀어 나가며 우리 활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장이가 만든 활이 세상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부터 활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정성을 다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책의 끝부분에는 따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전통 활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궁장’ 이야기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옛 직업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우리 민족은 오래전부터 최고의 활을 만들었어요. 활 만드는 기술뿐 아니라 활을 잘 쏘는 것으로도 유명했지요.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에는 고구려인들이 활을 쏘며 사냥하는 힘찬 모습이 그려져 있고, 고구려의 시조인 동명성왕은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 해서 ‘주몽’이라고 불렀어요. 활을 만드는 사람을 ‘궁장’, 화살을 만드는 사람을 ‘시장’이라고 해요. 궁장은 좋은 활을 만들기 위해 좋은 재료를 찾아 정성 어린 손길로 활을 매만졌어요. 우리 전통 활은 칠재라고 하는 일곱 가지 재료로 만든 복합궁이에요. 칠재는 물소 뿔, 대나무, 소 심줄, 뽕나무, 참나무, 민어 부레 풀, 화피(벚나무 껍질)를 말해요. 이렇게 서로 다른 재로로 만든 복합궁은 탄력성이 좋아 성능이 우수해요. 각각의 재료를 준비하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활을 만든 뒤에는 겨우내 불을 뗀 방에서 조심스럽게 활을 말리면서 여러 차례 밀고 당겨서 몸을 풀어 주어야 해요. 이를 ‘해궁’이라고 해요. 해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활의 성능이 크게 달라져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해궁하는 방법을 몰라서 우리나라 활을 가져가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고 해요. 이 책은 우리 민족의 오랜 자랑거리인 활을 소재로 해서 우수한 활을 만들어냈던 우리 옛 직업 궁장을 소개하고 있어요. 세상을 구할 활의 재료를 구하러 나선 두봉이와 장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우리 활의 특징과 가치를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직접 두봉이와 장이가 되어 활의 재료를 찾는 어려운 과제를 풀어 나가며 우리 활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장이가 만든 활이 세상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재료를 찾는 과정에서부터 활이 만들어지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정성을 다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따로 정보 페이지를 두어 전통 활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궁장’ 이야기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옛 직업의 가치와 장인 정신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어서 활을 쏘아 검은 해를 떨어뜨려라!”병사들은 일제히 검은 해를 향해 활을 쐈어요.화살을 검은 해에 닿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졌어요.“두봉아 여러 가지 재료를 단단히 붙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그야 민어 부레로 만든 풀이 최고지!” 두봉이는 닥치는 대로 민어를 잡았어요. “그렇게 많이 잡을 필요는 없어.”장이와 두봉이는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재료를 찾아 산 넘고 물 건너 낯선 곳에 다다랐어요. 그곳에는 물소 한 마리가 송아지와 함께 늠름한 모습으로 서 있었어요.
말문이 빵 터지는 우리 아이 첫 한글+영어 동요 (세이펜 별매)
노란우산 / sam 기획 지음 / 2013.02.28
15,800원 ⟶ 14,220원(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sam 기획 지음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항상 즐겨 부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한글 동요 10곡, 영어 동요 10곡을 엄선했다. 동요를 따라 부르면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간단한 한글과 영어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세이펜으로 악보의 색을 따라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정확한 피아노음이 나와 아이가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다. 아이들이 단순히 동요만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악보라는 형태와 음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접하게 해줌으로써 음악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이론들을 신나는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악보에서 리듬을 제외한 음계만을 나타내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악보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1. 비행기 2. 우리 집에 왜 왔니 3. 사과 같은 내 얼굴 4. 당신은 누구십니까 5. 생일 축하합니다 6. 똑같아요 7. 작은 별 8. 산토끼 9. 장난감 기차 10. 도깨비 나라 11. ABC Song 12. Bingo 13. Happy Birthday to You 14. Row Row Row Your Boat 15. Are You Sleeping? 16. Ten Little Indians 17. Muffin Man 18. This is the Way 19. London Bridge 20. Twinkle Twinkle Little StarCD와 세이펜으로 동요를 따라 부르며 한글과 영어를 배워요! 세이펜으로 음표와 피아노 건반을 눌러 음감을 익혀요! 무지개색 피아노 건반으로 음과 색을 연결해 상상력을 키워요! 아이가 처음 접하는 동요 책. 이제 단순한 동요 책이 아닌 시각과 청각을 모두 자극하는 새로운 동요 책으로 시작해 보세요. <말문이 빵 터지는 우리 아이 첫 한글+영어 동요>는 이렇게 구성했어요. 첫째, 동요도 배우고 간단한 한글 영어 어휘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항상 즐겨 부를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한글 동요 10곡, 영어 동요 10곡을 엄선했어요. 동요를 따라 부르면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간단한 한글과 영어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둘째, 놀이를 통해 음악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단순히 동요만 따라 부르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악보라는 형태와 음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접하게 해줌으로써 음악의 여러 가지 어려운 이론들을 신나는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악보에서 리듬을 제외한 음계만을 나타내어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악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일정한 음계가 일정한 소리를 낸다는 개념을 아이가 스스로 체득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셋째, 음계과 색을 서로 연결시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빨주노초파남보’ 등의 색이 저마다의 고유한 의미와 느낌을 갖고 있듯이, ‘도레미파솔라시도’라는 음도 단순한 음의 높낮이가 아니라 다양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상상할 수 있답니다. 넷째, 세이펜으로 동요도 듣고 연주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세이펜을 활용하여 동요의 전곡을 듣거나 두 소절씩 따라 불러 볼 수 있도록 했어요. 또, 아이의 목소리로 녹음된 노래를 들어볼 수도 있도록 녹음과 재생 기능은 물로, 반주를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도록 MR도 나와요. 특히 세이펜으로 악보의 색을 따라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정확한 피아노음이 나와 아이가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답니다. 세이펜으로 콕콕! 신 나고 재미있게 동요를 배워요! · 오선지의 음표를 세이펜으로 콕 찍으면 해당 음을 들을 수 있어요. · 음표의 색을 따라 피아노 건반을 누르면 동요를 직접 연주할 수 있어요. · 음표 아이콘을 누르면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 가사를 누르면 아이가 쉽게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두 소절씩 들려줘요. · MR 아이콘을 누르면 반주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 녹음 아이콘을 누르면 아이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할 수 있어요. · 재생 아이콘을 누르면 녹음한 아이의 목소리로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보림 베스트 보드북 세트 (전4권 + 미니 퍼즐)
보림 / 보림 편집부 엮음 / 2016.02.04
37,000원 ⟶ 33,3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보림 편집부 엮음
우리 아기의 성장기에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4권을 예쁜 선물 상자에 담아 세트로 구성했다. , , , 로 구성되어 있다.엄마랑 뽀뽀 사과가 쿵! 응가하자, 끙끙 치카치카 하나 둘 사과가 쿵! 미니 퍼즐“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선물하는 첫 책꾸러미” 보림 베스트 보드북 4종 컬렉션 우리 아기의 성장기에 꼭 필요한 베스트셀러 4권을 아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예쁜 선물 상자로 만나보세요 “엄마랑 사랑해요” 엄마랑 뽀뽀 l 김동수 지음 엄마랑 뽀뽀하는 아기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귀염둥이 오리는 연못 위에서, 재롱둥이 거북이는 자갈밭에서, 잠꾸러기 나무늘보는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뽀뽀를 합니다. 동물들마다 뽀뽀하는 모습은 다르지만 한결같이 행복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 대만, 일본, 중국 저작권 수출 · 2011, 2012, 2013, 2015, 2016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좋은 책 “친구랑 나눠 먹어요” 시과가 쿵! l 다다 히로시 글·그림, 정근 옮김 어느 날 커다란 사과가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두더지, 개미, 다람쥐, 너구리 들이 하나둘 찾아와 달콤한 사과를 사이좋게 갉아먹습니다. 갑자기 비가 오자 동물들은 모두 사과로 피합니다. 단순하고 경쾌한 진행, 감각적인 표현과 행복한 결말이 아기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 일본도서관협회 권장도서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혼자서도 응가해요” 응가 하자, 끙끙 l 최민오 지음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기가 자연스럽고 흥겹게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응가 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하고 외치는 동물들의 익살스런 표정과 자세가 즐거움을 더합니다. ·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그림책 100선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2011, 2013, 2014, 2016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좋은 책 “즐겁게 양치질해요” 치카치카 하나 둘 l 최정선 글, 윤봉선 그림 이를 닦는 걸까요? 춤을 추는 걸까요? 다섯 식구가 차례로 등장해 치카치카 이를 닦습니다. 일정한 구도에서 동작과 시선, 표정이 변화하는 장면이 재미있습니다. 앞니, 송곳니, 어금니, 윗니, 아랫니 등 치아를 나타내는 낱말과 치카치카나 오로로로 같은 흉내말도 재치 있습니다. 즐거움을 통한 익숙해지기, 자발적인 이 닦기를 유도하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 2012, 2016 북스타트코리아 선정 좋은 책
디지톨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패트릭 맥도넬 지음, 노은정 옮김 / 2016.07.30
13,000원 ⟶ 11,7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창작동화패트릭 맥도넬 지음, 노은정 옮김
스콜라 창작 그림책 시리즈 3권. 테크놀로지가 우리를 어떻게 퇴행시키는지, 원시 소년 디지톨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미있게 알려준다. 더 나아가 디지털 기기 밖의 진짜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말을 건넨다. “우리 밖에 나가 놀지 않을래?”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2016년), 10대의 인터넷 중독률은 12.5%, 스마트폰 중독률은 29.2%라고 한다. 상당수의 어린이들도 인터넷, 스마트폰의 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없거나 잠재적인 중독 상태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패트릭 맥도넬 신작 그림책! 디지털 기기에 푹 빠진 우리 아이에게 전하는 그림책! 디지털 기기는 세상을 빠르게 연결해 주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디지털 기기에 푹 빠져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연이 얼마나 경이롭게 변화하고 있는지,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고 살 때가 많습니다. 대화가 단절된 채, 디지털 기기라는 동굴에 갇혀 살고 있는 듯합니다. 이 그림책은 테크놀로지가 우리를 어떻게 퇴행시키는지, 원시 소년 디지톨을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더 나아가 디지털 기기 밖의 진짜 세상의 아름다움을 전해 줍니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우리 밖에 나가 놀지 않을래?”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2016년), 10대의 인터넷 중독률은 12.5%, 스마트폰 중독률은 29.2%라고 합니다. 상당수의 어린이들도 인터넷, 스마트폰의 중독에서 자유로울 수 없거나 잠재적인 중독 상태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태블릿 컴퓨터 모양의 독창적인 그림책! 태블릿 컴퓨터 모양을 한 그림책입니다. 크기도 태블릿 컴퓨터와 유사합니다. 표지는 보드북 표지처럼 두껍고, 모서리는 둥글게 재단했습니다. 뒤표지는 메탈 느낌이 나는 색으로 인쇄했습니다. 나만의 태블릿 컴퓨터가 생긴 느낌이 들 것입니다. 홈버튼을 누르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배터리가 소모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표시, 이모티콘 등 디테일한 장치들이 태블릿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원시 소년 디지톨이 동굴에 콕 박혀 디지털 기기에 빠져 있을 때는 검은 테두리에 그림을 가두어 태블릿 컴퓨터로 전자책을 읽는 듯합니다. 그러나 태블릿 컴퓨터를 끄면, 검은 테두리는 사라지고 시원하고 아름다운 현실 세계로 이어집니다. 이 그림책은 태블릿 컴퓨터라는 동굴 밖으로 나와 신기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어린이 독자들을 부드럽게 이끌어 줍니다. 작가 패트릭 맥도넬, 단순하고 부드러운 그림에 강렬한 메시지를 담다! 패트릭 맥도넬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간결한 선과 색, 단순한 동작으로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사랑스럽게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냅니다. 이 그림책 <디지톨 ; 동굴 콕! 원시 소년>에는 작가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배경인 원시 시대, 주인공인 원시 소년 디지톨 그리고 디지톨의 부모님, 공룡 친구 래리 등 유머러스한 설정들은 작가의 만화적 상상력에서 기인합니다. 원시 시대에 인터넷이? 동굴 속에 와이파이가? 원시 시대와 테크놀로지 세계를 유쾌하게 엮어 낸 작가의 기발한 솜씨는 독자들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리고 디지털 기기가 우리의 삶에 미친 변화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단순한 그림, 부드러운 색감, 유쾌한 리듬감, 깊이 있는 메시지가 잘 어우러져 있는 그림책입니다. 원시 시대에 인터넷이? 원시 시대와 테크놀로지 세계의 유쾌한 만남! 디지톨은 동굴에 사는 원시 소년입니다. 태블릿 컴퓨터, 스마트폰, 비디오 게임에 푹 빠져 있습니다. 동굴에 콕 박혀서 꼼짝을 안 합니다. 친구들과 놀지도 않고, 하는 말이라곤 “우가”가 전부입니다. 동굴 밖 세상이 어떤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디지톨이 게임기와 스마트폰을 그만하게 하려고 별별 일을 다 해 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누가 디지톨을 동굴 밖 진짜 세상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요?
깔깔 간지럼 놀이 (보드북)
웅진주니어 / 기무라 유이치 지음 / 2017.12.15
13,000원 ⟶ 11,700원(10% off)

웅진주니어유아놀이책기무라 유이치 지음
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의 보드북 판. 는 그런 아기에게 즐거운 간지럼 놀이를 알려 주고, 엄마와의 일상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다. 다슬이는 동물 친구들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간지럼을 태운다. 간지럼 때문에 한바탕 웃음 소동이 벌어지고, 이제 동물 친구들의 차례가 되었다. 모두 함께 다슬이에게 살금살금 다가가자 다슬이는 엄마한테 도망치는데……. 즐거운 간지럼 놀이는 어떻게 끝이 날까?1996년부터 줄곧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보드북으로 돌아왔어요! 시리즈는 늑대와 염소의 우정 이야기 로 유명한 기무라 유이치 작가가 특유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만들어낸 책으로, 일본에서는 1988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누적 1,100만 부를 판매해 온 아기책의 고전이자 필독서이지요. 한국에서도 아기들의 실제 생활을 다룬 유쾌한 이야기와 다양한 모양의 책장을 넘기고 펼치는 재미, 그 안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생활 습관 교육이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1996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아기와 엄마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 왔습니다. 그런 시리즈가 드디어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보드북으로 재탄생해서 돌아왔습니다. 책장이 두껍고 모서리가 동그란 보드북이기에 아기 혼자 책을 보아도 걱정 없습니다. 재미와 주제는 여전히 알차고, 내구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킨 아기용 보드북 시리즈입니다. 일상의 매 순간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는 그런 아기에게 즐거운 간지럼 놀이를 알려 주고, 엄마와의 일상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다슬이는 동물 친구들에게 살금살금 다가가 간지럼을 태웁니다. 간지럼 때문에 한바탕 웃음 소동이 벌어지고, 이제 동물 친구들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다슬이에게 살금살금 다가가자 다슬이는 엄마한테 도망치는데……. 즐거운 간지럼 놀이는 어떻게 끝이 날까요? 자기 신체에 관심을 가지고 놀이를 즐기기 시작한 아기에게 를 선물해 주세요. 가족과 더 친밀하게 하고 아기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든든한 친구가 될 거예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주는 아기책의 기본서! 0~3세는 아기들이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한 단계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입니다. 첫 걸음을 떼고, 이가 나면서 밥을 먹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배변 훈련을 통해 기저귀를 떼는 등 놀라운 발달을 이루지요. 아기들은 이 시기에 성장하며 가져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을 형성합니다. 시리즈는 이 결정적 시기를 처음 겪는 아기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알려 주고, 성장 과정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치면 즐거운 다섯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강아지 멍멍이, 고양이 야옹이, 병아리 삐악이, 아기 공룡 돌돌이, 다슬이, 이 다섯 친구들은 매일매일 즐겁게 놀며 식사, 배변, 목욕, 인사 등 아기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대신해 보여 주지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친구들은 꾸벅 인사를 하기도 하고, 접시 위의 맛있는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간지럼을 타며 깔깔 웃기도 하지요. 때로는 본보기가 되고, 때로는 자신감을 주는 이들을 보면서 아기는 다섯 친구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반복되는 즐거운 놀이에 아기는 깔깔 웃으며 놀이의 재미에 풍덩 빠지고, 즐겁게 생활 습관 연습도 반복하게 되지요. 시리즈는 즐거운 놀이로 아기들의 생활 습관을 탄탄하게 잡아 줍니다. 아기의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성장, 두 가지 모두를 돕는 알찬 그림책입니다.


강아지 복실이
국민서관 / 한미호 글, 김유대 그림 / 2012.09.05
12,000원 ⟶ 10,800원(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한미호 글, 김유대 그림
국민서관 우리 그림책 시리즈 10권.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한 필치로 표현한 한미호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한 김유대 화가의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누나와 남동생의 솔직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리고 있다. 복실이가 너무 좋은 동생과 복실이에 대한 강한 권리를 행사하는 누나. 누나와 남동생의 투덕거림은 자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남동생과 누나의 힘겨루기가 시작되고, 누나는 복실이를 데리고 가 버린다. 두 남매의 힘겨루기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누나, 오늘 하루만 복실이랑 자면 안 돼?” “안 돼, 복실이는 내 강아지잖아.” 우리 누나는 심술쟁이 마귀할멈이에요. 내 부탁은 하나도 안 들어줘요. 그래 놓고 크레파스를 안 빌려 줬더니 복실이랑 놀지 말래요. 이번 생일에 뭘 받으면 좋을까요? 복실이보다 더 멋진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남동생 vs 누나, 복실이를 둘러싼 힘겨루기! 형제자매가 있는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요. 깔깔대며 사이좋게 놀다가도 어느 순간 원수지간으로 변해 버리지요. 《강아지 복실이》는 그런 누나와 남동생의 솔직한 모습을 재미나게 그리고 있습니다. 복실이가 너무 좋은 동생과 복실이에 대한 강한 권리를 행사하는 누나. 누나와 남동생의 투덕거림은 자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결국 남동생과 누나의 힘겨루기가 시작되고, 누나는 복실이를 데리고 가 버립니다. 두 남매의 힘겨루기는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상상 세계의 힘이 담긴 그림책! 《강아지 복실이》는 아이들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 세계가 가진 힘을 잘 보여 줍니다. 아이들에게 상상 세계는 재미난 생각을 하는 공간일 뿐 아니라 현실에서의 속상한 마음을 풀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공간입니다. 복실이랑 못 놀게 하는 누나 때문에 화가 난 동생은 상상 세계로 떠납니다. 그곳에서는 불가능한 것이 없지요. 하마랑 목욕도 할 수 있고 코끼리도 탈 수 있고 심지어 아프리카 추장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남동생은 현실에서의 불만과 갈등을 상상 세계에서 다 풀어 버립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왔을 때는 누나와 함께 장난치고 놀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지요. 우리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해 주세요. 자신만의 환상 세계에서 맘껏 상상하고 신 나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이야말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2012년 새롭게 탄생한 《강아지 복실이》 1999년 첫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강아지 복실이》가 2012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간됐습니다. 동일한 작가와 화가의 작품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의 새로운 그림책으로 탄생했지요. 이번에 출간된《강아지 복실이》는 아이들의 심리를 섬세한 필치로 표현한 한미호 작가의 재치 있는 글과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행동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한 김유대 화가의 그림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기분을 잘 감추지 못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표정 하나하나에 그대로 담겨,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짧은 글 속에 담긴 우리 어린이들의 성격과 특성을 재미난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며느리와 벼 이삭
한솔수북 / 강무지 지음, 신민재 그림 /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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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창작동화강무지 지음, 신민재 그림
보잘것없는 벼 이삭으로 커다란 결과를 일궈 내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옛이야기. 한 할아버지가 세 며느리한테 벼 이삭을 하나씩 주고는 삼 년이 지나 벼 이삭으로 무엇을 했는지 며느리들한테 묻는데... 맏며느리는 벼 이삭에 매달린 낟알을 한 알 한 알 까서 한 알도 안 흘리고 저녁밥을 지어 먹었다고 하고, 둘째 며느리는 처마 밑에 그대로 매달아 두었다고 한 반면 막내며느리는 벼 이삭으로 누렁소를 만든다. 막내며느리는 어떻게 이삭으로 소를 만들었을까? 하찮고 작은 것이라도 지혜롭게 잘 쓰면 커다란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막내 며느리의 지혜가 돋보인다. 또한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01_삶의 지혜를 주는 옛이야기 옛이야기 속에는 우리 조상들이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서로서로 깨우치고 깨친 소중한 가르침이 있습니다.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는 마음,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활, 착하게 살아가야 복을 받는다는 진리 들이 이야기 속에 녹아 있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옛이야기를 들으면서 교훈을 얻고 스스로 바르게 살아가는 법과 삶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얻게 됩니다. 수북수북 옛이야기의 두 번째 그림책 ≪며느리와 벼 이삭≫은 보잘것없는 벼 이삭으로 커다란 결과를 일궈 내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02_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옛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벼 이삭이지만, 다 쓸모가 있느니라. 너희 나름대로 한번 써 보려무나." 할아버지는 세 며느리한테 벼 이삭을 하나씩 줍니다. 삼 년이 지나 벼 이삭으로 무엇을 했는지 며느리들한테 묻지요. 맏며느리는 벼 이삭에 매달린 낟알을 한 알 한 알 까서 한 알도 안 흘리고 저녁밥을 지어 먹었다고 하고, 둘째 며느리는 처마 밑에 그대로 매달아 두었다고 합니다. 막내며느리는 벼 이삭이 커다란 누렁소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벼 이삭이 참새 되고, 참새가 달걀 되고, 달걀이 병아리 되고, 병아리가 암탉 되고, 암탉이 돼지 되고, 돼지가 송아지 되고, 송아지가 커다란 누렁소가 되고……, 아무리 하찮고 작은 것이라도 지혜롭게 잘 쓰면 커다란 수확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막내 며느리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또한 맏며느리와 둘째 며느리 또한 보잘것없는 벼 이삭을 저마다 소중히 여긴 마음은 칭찬받을 만합니다. 서로 경쟁하여 이기려는 마음 보다는 더불어 함께 살아 가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옛이야기입니다. 03_ 말맛이 살아 있는 글과 깔끔한 콜라주 기법 그림 벼 이삭이 커다란 누렁소가 되기까지를 빠르고 흥겹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글맛이 살아있어, 쉽게 이야기로 빠져 들게 합니다. 이야기만큼 그림 또한 재미있습니다. 여러 가지 종이와 재료를 붙이고, 연필로 그려 채색했지만 군더더기가 없어 보이는 깔끔한 그림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