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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
노란우산 / 무라카미 야치요 글,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민 옮김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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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창작동화
무라카미 야치요 글, 세베 마사유키 그림, 이정민 옮김
재밌고 유익한 똥 그림책 시리즈 3권.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 화장실 사용 지침서이다. 똥 나라 학교 뿡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학교 화장실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과 학교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뒤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한다. [부록] 똥 그래픽 스티커 (초판한정)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 화장실 사용 지침서입니다. 그게 뭐가 어려울까라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1학년 아이들의 경우 학교 화장실이 무섭거나 사용방법을 몰라 화장실 가는 것을 참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참는 것은 곧 변비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은 똥 나라 학교 뿡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학교 화장실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과 학교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뒤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학교에서 똥이 마려우면?》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나 낯선 화장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1학년 아이들에게 학교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학교 화장실은 이상하고 무서워요! 두근두근 가슴 설레며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게는 즐겁고도 힘든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든 일 중의 하나가 바로 ‘학교 화장실 사용하기’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사용했던 어린이용과 달리 높은 문과 칸막이로 둘러싸인 학교의 화장실은 조금은 무섭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재래식 변기를 체험하는 아이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앞뒤를 반대로 앉거나, 다리를 잘 벌리지 못하거나, 너무 뒤로 앉아 똥이 변기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학교 화장실 사용 방법을 익혀둔다면 학교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학교 화장실 사용 방법을 알게 되면 아이들의 두려움은 사라지고, 학교에서도 화장실을 편리하게 잘 사용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학교 화장실도 갈 수 있겠어?”라고 물어도 보고 사용 방법도 함께 연습해 보세요.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언제든지 화장실에 가도 되지만 학교에서는 화장실에 갈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장실 가는 시간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또 수업 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고 참다 보면, 선생님의 이야기가 귀에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아이들에게 알려 준다면 안심하고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쉬는 시간 동안 화장실에 갔다 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아이들에게 “언제든지 화장실에 갈 수 있다.”라는 것을 알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것처럼 “선생님, 화장실에 가도 돼요?”를 큰 소리로 말해 보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화장실 사용 방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 아이들의 화장실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상황에도 참지 말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렇지만 학교와 집의 화장실은모양이 달라요!집의 화장실 변기는 의자처럼 생겼는데학교 화장실의 변기는 이상한 모양이에요! 꼭 아빠 슬리퍼 같아요.학교 화장실에서는개구리 자세!개구리처럼 다리를 벌리고 앉아요.
출동! 구급차 타요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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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창작동화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그림책 도서관 26) 강아지도 하늘을 날 수 있어요
주니어김영사 /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 200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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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창작동화
제즈 앨버로우 글,그림
책 속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말해 줍니다. 주인공 시드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을 때, 하늘을 날았습니다. 하지만 하늘을 나는 새롭고 낮선 경험을 아무도 믿어 주지 않자 행복한 마음이 사라졌고, 또 날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드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실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도 날 수 있다는 아빠의 말에 행복한 마음이 다시 생겼고 새나 비행기처럼 날개를 갖지는 않았지만 다시 하늘을 날 수 있는 시드가 됩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의 표정 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 두기에 충분하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상상을 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
상상의집 / 민유경 글.그림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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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유아놀이책
민유경 글.그림
대칭 오리기를 통한 창의 테라피 시리즈 1권. 최신 누리과정과 초등 통합교과를 반영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주제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봄에 피는 꽃, 여름 곤충의 특징, 가을 낙엽과 가을 논의 풍경,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등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구체적인 작품으로 표현하며 계절별 특징을 익힐 수 있다. ‘대칭 오리기’를 할 때는 도안을 보고 펼친 모양을 유추하며 오리고, 반대로 펼친 모양을 보고 처음 모양을 생각하기 때문에 저절로 창의사고 습관이 길러진다. 또 별책인 오리기 본에는 본책에 나오는 111개의 도안이 모두 들어 있어 누구나 계절의 특징이 드러나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다양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봄 인사를 나누어요! 시골 마당의 동물들 고양이와 강아지/ 토끼와 병아리/ 돼지와 오리 동물원의 동물들 양과 캥거루/ 코끼리와 홍학/ 원숭이와 기린/ 사자/ 해달 바닷속의 동물들 오징어와 문어/ 미역과 해파리/ 물고기들/ 조개와 해마/ 게와 거북이/ 돌고래와 물개/ 고래와 악어 봄의 꽃밭 개나리와 진달래/ 팬지와 벚꽃/ 튤립과 민들레 햇볕은 쨍쨍! 여름 덥다 더워 아이스크림과 선글라스/ 모자와 부채/ 우산과 장화 과일과 채소 수박/ 사과와 레몬/ 서양배와 체리/ 복숭아와 포도/ 파인애플과 오렌지/ 토마토와 양파/ 당근과 피망 여름 곤충 무당벌레와 장수풍뎅이/ 매미와 사슴벌레/ 물방개와 사마귀 여름 꽃밭 클로버 잎/ 도라지꽃과 장미/ 해바라기와 나팔꽃/ 패랭이꽃과 백합/ 무궁화와 나비 울긋불긋 가을 가을 열매와 가을 논 감과 고구마/ 밤과 도토리/ 버섯과 콩깍지/ 잠자리와 코스모스/ 참새와 허수아비 바스락바스락 낙엽 은행잎과 단풍잎/ 나뭇잎들 눈 내리는 겨울 춥다 추워 장갑과 털모자/ 부츠와 코트/ 눈사람/ 눈송이들 겨울잠 자는 동물 곰과 개구리/ 다람쥐와 고슴도치/ 박쥐와 도마뱀 메리 크리스마스 별과 종/ 선물 상자와 촛대/ 루돌프와 천사/ 리스와 호랑가시나무/ 크리스마스트리봄, 여름, 가을, 겨울 대칭 오리기를 통한 계절별 DIY 놀이책 111개의 오리기 본과 작품집(앨범+컬러링북) 증정 <내가 만난 계절 오리기>는 최신 누리과정과 초등 통합교과를 반영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주제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봄에 피는 꽃, 여름 곤충의 특징, 가을 낙엽과 가을 논의 풍경,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 등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추상적인 이미지를 구체적인 작품으로 표현하며 계절별 특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대칭 오리기’를 할 때는 도안을 보고 펼친 모양을 유추하며 오리고, 반대로 펼친 모양을 보고 처음 모양을 생각하기 때문에 저절로 창의사고 습관이 길러집니다. 또 별책인 오리기 본에는 본책에 나오는 111개의 도안이 모두 들어 있어 누구나 계절의 특징이 드러나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다양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정성스레 오린 작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DIY 앨범과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컬러링북까지 증정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거스쿨 만4세 세트 (전10권)
삼성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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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유아학습책
워크북을 처음 시작하는 만 2세부터 입학을 앞둔 만 5세까지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유아기 학습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워크북 시리즈입니다. 미국 유치원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습 준비부터 한글, 수학, 창의력, 미로, 미술놀이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6가지 주제를 골라, 유아교육 전문가의 설계로 탄생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제와 창의적인 해결 방식, 바로 타이거스쿨의 차별 점입니다. 간단한 지시문과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디자인은 유아 혼자서도 학습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지식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워크북을 고르는 엄마들의 고민은 다양합니다. -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까요? - 수록된 문제들이 믿을만할까요? - 아이가 재미있어할까요? 여기, 엄마들의 고민 해결사 을 소개합니다! 은 워크북을 처음 시작하는 만 2세부터 입학을 앞둔 만 5세까지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유아기 학습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워크북입니다. 첫째, 브랜드 선택 고민 해결! 미국 유치원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습 준비부터 한글, 수학, 창의력, 미로, 미술놀이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6가지 주제를 골라, 유아교육 전문가의 설계로 탄생했습니다. 이제 미국 유치원의 수준 높은 교육을 타이거스쿨로 만나 보세요. 둘째, 문제에 대한 신뢰성 고민 해결!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제와 창의적인 해결 방식, 바로 타이거스쿨의 차별 점입니다. 간단한 지시문과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디자인은 유아 혼자서도 학습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이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지식으로 연결됩니다. 셋째, 아이의 흥미 고민 해결! 시각적 자극에 가장 민감한 유아의 두뇌를 위해, 세계적인 화가 Daniel Roode를 포함하여 국내외 정상급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페이지마다 아이의 시선을 끄는 재미있고 세련된 요소가 가득해서 타이거스쿨로 공부하면 배움이 즐거워집니다.
1월에 읽는 이야기
기탄교육 / 차보금 지음, 배현주 그림 /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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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
유아학습지
차보금 지음, 배현주 그림
1일 여는 글 2일 세시 풍속 3일 전통문화 4일 창작 동화 5일 절기 6일 절기 7일 세시 풍속 8일 세시 풍속 9일 세시 풍속 10일 사회 문화 11일 호기심 12일 창작 동화 13일 고사성어 14일 창작동화 15일 동시 16일 동물이야기 17일 세계 문화 18일 나무 이야기 19일 식물 이야기 20일 창작 동화 21일 별자리 22일 속담 23일 인물 이야기 24일 호시심 25일 사회 문화 26일 축제 27일 직업 28일 인물 이야기 29일 호기심 30일 이솝 우화 31일 닫는 글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달마다 날마다 어떤 일이 있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에는 일 년 365일 날마다 특별한 365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루 한 편씩 읽으며 책 읽는 습관을 기르고, 호기심을 키우고, 생각의 폭을 넓히세요. 1월에 읽는 이야기일 년의 시작 1월이에요. 이 책에는 1월을 주제로 한 유익한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답니다. 우리의 큰 명절인 설날 이야기와 열두 띠에 얽힌 이야기도 있고요.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동계 올림픽과 겨울에 가 볼 만한 축제, 겨울철 별자리 이야기도 찾아볼 수 있어요. 따뜻한 이불을 포옥 덮고 하루에 한 편씩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하루 한 편 맛있게, 즐겁게!는 일 년 365일 동안 날마다 하루에 한 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달마다 한 권씩, 총 12권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계절, 세시 풍속, 기념일, 전통문화, 세계 문화, 동식물, 창작 동화, 동시 등 22개의 주제 아래 일 년 열두 달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골라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아이들은 날짜에 맞춰 날마다 한 편씩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우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를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몸과 마음이 날마다 얼마큼씩 자라는지 가늠하는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읽으며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껴요달력에 쓰인 날짜와 그 아래 작은 글씨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이 책은 계절의 특징, 세시 풍속, 기념일, 창작 동화 등 각 월별 특징에 맞는 이야기로 1년의 흐름을 느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부터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달마다 날마다 특색 있는 이야기를 통해 하루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주변 또는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여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게 하여 아이들의 생각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 365일 나와 우리나라, 자연을 이해해요이 책의 중심축 중 하나는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세시 풍속과 절기입니다. 모내기, 김매기, 벼 베기 등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열두 달 동안 행해지는 농사일과 장 담그기, 김장, 새끼 꼬기 등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계절의 특징과 변화를 익히며 사계절의 자연 현상과 동물, 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 365일 365가지, 책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요깔깔 웃음이 나는 이야기, 지식을 쌓아 주는 이야기, 감성을 길러 주는 이야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엿보는 이야기, 위대한 인물 이야기, 흥미로운 직업 이야기까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 들어 있는 웃음과 감동, 지혜와 용기, 봉사와 협동 등 아름다운 가치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365일 읽기 달력을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워요하루 한 편 이야기를 읽고, 맨 뒷장의 읽기 달력에 색칠을 하세요. 한 달 동안 이야기를 읽는 상황과 횟수를 꾸준히 체크하며 책 읽기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일, 동물, 사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에 색칠하며 재미를 느끼고 책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 365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시간이에요날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읽어 주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엄마, 아빠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을 향해 호기심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부모님이 이끌어 주세요. 22가지 주제로 365일의 이야기를 느끼자!우리나라를 알아요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 세상을 배워요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감성을 키워요 창작 동화 동요·동시 365일 다양한 이야기지혜를 깨우쳐요 고사성어 속담 수수께끼 이솝 우화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꿈을 키워요 인물 이야기 직업 지식을 쌓아요 동물 이야기 식물 이야기 호기심 음악 스포츠 ◎ 우리나라를 알아요 - 세시 풍속, 절기, 전통문화, 국경일과 기념일설날, 추석, 단오, 대보름 등 우리나라의 명절과 전통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24절기의 특징과 그에 따른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도록 구성하여 전통에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의 유래와 제정 의미, 역사적 배경 등을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키웁니다. ◎ 세상을 배워요 - 사회 문화, 세계 문화, 축제 우리나라와 세계의 의미 있는 사건, 일화 등을 소개하며 지식의 폭을 넓히고 세계를 가까이 느끼도록 합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 베네치아 가면 축제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축제를 소개하며 문화와 축제에 얽힌 역사와 배경 등을 알아 갑니다. ◎ 감성을 키워요 - 창작 동화, 동요·동시같은 또래 아이가 주변에서 겪는 일이나 감정을 소재로 인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창작 동화, 재미있는 근현대 동화를 수록했습니다. 전래 동요, 동시, 여는 글, 닫는 글과 같이 리듬감 있는 글을 읽으며 감성과 언어 능력을 살찌우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감수성과 창의성 키울 수 있습니다. ◎ 지혜를 깨우쳐요 - 고사성어, 수수께끼, 이솝 우화, 속담, 별자리 이야기, 꽃·나무 이야기 지혜를 깨우치는 고사성어, 이솝 우화, 속담에 관련된 이야기, 재미있는 수수께끼, 별자리와 꽃·나무에 얽힌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들을 읽으며 교훈을 얻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합니다. ◎ 꿈을 키워요 - 인물 이야기, 직업우리나라와 세계의 위대한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미있는 일화로 들려주고 꿈을 키워 줍니다. 그리고 화가, 의사, 요리사, 동물 사육사 등 아이들이 되고 싶어 하는 직업의 특징, 노력 과정, 보람 등을 다루어 꿈을 갖도록 합니다. ◎ 지식을 쌓아요 - 동물, 식물, 호기심, 음악, 스포츠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양한 소재에 대해 다루어 지식을 쌓아 줍니다. 동물, 식물, 자연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 정보 글 형식 등으로 재미있게 수록했습니다. 판소리, 오페라, 발레, 축구, 피겨 스케이팅, 수영 등 예술과 스포츠에 관련된 이야기도 담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더 큰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길러 주는 활용법1. 오늘부터 날짜에 맞춰 하루에 한 편씩 순서대로 읽어요아이들이 경험하는 하루하루는 날마다 다른 일이 일어납니다. 어제와는 다른 오늘, 내일이 쌓여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소중한 하루하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날짜마다 담겨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아이들의 생활과 연관 지어 보도록 합니다. 책 읽기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여기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는 골라서 다시 읽어요365일의 이야기를 날짜에 맞춰 읽는 도중에 재미있는 이야기, 다시 읽고 싶은 이야기는 되돌아가서 다시 읽어 봅니다. 처음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의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해 보고, 책 읽는 재미를 쌓아 갑니다. 3. 특별한 날에는 그날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요세시 풍속, 기념일, 사회 문화적 사건이 있는 특별한 날에는 해당 날짜의 이야기를 찾아 읽어 봅니다. 아이가 경험한 일과 이야기 속의 상황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 새롭게 알게 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아이의 생활과 책이 하나로 어우러질 때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이 형성됩니다. 4.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해요365일 이야기의 여러 주제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에 포함된 주제입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의 선행 학습 자료, 학습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세계 여행을 떠난 아기곰 무크
대교출판 / 마크 부타방 글, 양진성 옮김 / 200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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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
마크 부타방 글, 양진성 옮김
이 책은 아기 곰 무크라는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이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친구들을 만나는 이야기예요. 지중해 나라 그리스에서 인도와 중국, 그리고 빅 애플 뉴욕까지! 페이지를 펼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과 세계 각국의 풍물이 알록달록 펼쳐집니다. 그리스는 하얀 섬 산토리니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물요리와 그리스의 상징인 \'수호천사\' 목걸이를 만나볼 수 있어요. 인도에 가면 사람들에게 \'나마스테\'라고 인사하래요. 이곳에선 소를 신성시하기 때문에 소가 길 한가운데를 막고 낮잠을 자더라도 절대 깨우면 안돼요. 일본에서는 벚꽃축제 \'하나미\'가 한창입니다. 기념품을 산다면 엄지발가락만 따로 끼우게 되어 있는 일본양말 \'타비\'를 부탁해요~ 이 밖에도 아마존에서는 하얀 돌고래를, 아프리카에서는 꼭 바오밥 나무를 구경하도록 하세요. 주인공 무크가 세계를 돌며 만나는 새로운 친구들은 하나같이 얼마나 다정하고 친절한지요! 책을 읽다보면 세계 각국의 다양한 풍물과 함께 피부색과 언어가 달라도 다정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절로 깨닫게 되지요. 책 뒤에는 못다 실은 각 나라 추가 정보와, 뗐다 붙였다 하며 가지고 놀수 있는 스티커 2장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 곰 무크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세계 여행 아기 곰 무크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우리들의 깜찍한 친구랍니다. 어느 날 무크는 세계를 여행하기로 결심해요. 세계 각 나라의 인사말을 외우고, 친구들에게 메일을 써요. 마지막으로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가득 채우면 준비 완료! 라플란드 _ 무크가 가장 처음 도착한 곳은 핀란드의 라플란드예요. 라플란드는 북쪽이라 아주 추워요. 무크는 라플란드에 사는 친절한 토끼 친구 사미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스 _ 다음으로 무크가 도착한 나라는 지중해의 보배라고 불리는 그리스예요. 그리스에서는 “야~수!”하고 인사를 해요. 무크는 친구 엘레나와 함께 첨벙첨벙 바다 속을 탐험하고 해변에 앉아 시원한 팥빙수와 과일도 먹었답니다. 사하라 사막 _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인 사하라 사막에 도착한 무크. 사막여우 친구 아이샤가 반갑게 무크를 맞아 주어요. 사막은 1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사막에는 오아시스가 있어 그 곳에 사람들이 모여 산답니다. 마다가스카르 섬 _ 마다가스카르 섬에는 마키라는 여우원숭이 친구가 살아요. 이 곳에는 파인애플, 파파야, 바나나, 리치 등 맛있는 과일이 아주 많답니다. 무크는 이 곳에서 맛있는 과일을 배불리 먹었어요! 인도 _ 무크가 인도의 남동쪽에 있는 퐁디셰리에 도착했어요. 인도에서는 소가 신성한 동물이라서 길 한가운데를 막아도 기다려야 한답니다. 무크는 인도에서 바퀴가 세 개 달린 툭툭이라는 특이한 자동차도 타고 인도코끼리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중국 _ 중국은 귀여운 판다 친구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해요. 판다 곰이 먹는 대나무가 많아요! 그리고 중국 사람들은 화려한 붉은 색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호주 _ 호주는 유명한 캥거루와 코알라 친구가 사는 곳이에요. 무크는 이것에서친구 쿠크와 함께 신나게 파도를 타요! 일본 _ 무크가 일본 규슈 섬에 살고 있는 친구 네코를 찾아왔어요. 일본은 지금 벚꽃 축제 하나미가 한창이랍니다. 이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을 하기 위해 공원에 모여든답니다. 페루 _ 이번에 무크가 도착한 곳은 남아메리카의 페루의 티티카카 호수예요. 이 호수에는 갈대로 만든 신기한 섬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무크도 자기만의 섬을 만들어 ‘무크 섬’이라고 이름을 붙였답니다! 뉴욕 _ 뉴욕은 정말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도시예요. 오늘은 거리에서 퍼레이드가 있는 날이랍니다. 무크는 친구 플럼과 함께 뉴욕의 빌딩 사이를 거닐며 맛있는 쿠키와 베이글을 배불리 먹어요! 또 무크가 여행할 나라는 어디일까요? 또 무크의 새로운 친구는 누구일까요? 무크와 함께 즐겁고 유쾌한 세계 여행을 계속해 보아요! ■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 “스티커를 붙이세요!” 신기한 정전기 스티커 2장이 포함되어 있어, 모든 페이지에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무크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스티커로 붙이고, 소품 스티커로 책을 새롭게 꾸밀 수 있어요. 무크에게 수박 가면을 씌워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해 주는 건 어때요?
친구 마음 안아주기
을파소 / 쇼나 이시스 (지은이), 이리스 어고치 (그림), 엄혜숙 (옮긴이), 조선미 (감수)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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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창작동화
쇼나 이시스 (지은이), 이리스 어고치 (그림), 엄혜숙 (옮긴이), 조선미 (감수)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2권. 시리즈의 저자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쇼나 이시스는 수년간 아이들을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차분한 어조로 조곤조곤 알려 준다. 화, 우정, 걱정, 생명, 자존감이라는 5가지 주제는 곰, 토끼, 오리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불 뿜는 용, 시소 타기, 거대한 구름, 바람에 날아간 풍선 같은 명쾌한 비유를 통해 유아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 마지막에는 활용 가이드를 실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는 이제 막 친구 관계를 맺기 시작한 유아에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시켜 준다. 또 아이의 입장에서 좋은 친구 사이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생각해 보고, 친구와 문제가 생겼을 때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는 법부터 화해하는 법까지,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EBS육아학교 멘토 조선미 교수의 추천 그림책 넓디 넓은 세상을 품에 안을 만큼 마음이 크고 강해진다! 친구 때문에 속상할 땐 어떻게 하지? 유아는 3세 전후부터 또래에게 관심을 갖고 어울리면서 인간 관계 속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고, 자주 만나는 친구와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아직 자기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아이는 친구와의 갈등도 더 자주 겪을 수밖에 없다. 반면에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또래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빠르게 익힌다. 사회적인 규칙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힘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친구 마음 안아주기'는 이제 막 친구 관계를 맺기 시작한 유아에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왜 중요한지를 이해시켜 준다. 또 아이의 입장에서 좋은 친구 사이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생각해 보고, 친구와 문제가 생겼을 때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는 법부터 화해하는 법까지,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 3세가 지난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며 집단생활을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사회성이 크게 중요해졌다.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들은 공감과 소통 능력이 좋아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집단생활에도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너그럽게 감싸 주던 가정을 벗어나 낯선 사람, 낯선 장소에서 생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하루에도 수차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크고 작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잃고 마음의 변화를 겪게 마련이다.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의 저자이자 임상심리학자인 쇼나 이시스는 수년간 아이들을 상담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기획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는 한편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차분한 어조로 조곤조곤 알려 준다. 화, 우정, 걱정, 생명, 자존감이라는 5가지 주제는 곰, 토끼, 오리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불 뿜는 용, 시소 타기, 거대한 구름, 바람에 날아간 풍선 같은 명쾌한 비유를 통해 유아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 마지막에는 활용 가이드를 실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넓고 강한 마음에서 아이의 사회성이 자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때도 있고 도움을 베풀 때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며 아이들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마음을 쓰는 일도 많이 생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크고 작은 자극을 받거나,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화나고, 속상하며 좌절할 수도 있다. 이럴 때 사회성이 높은 아이는 회복탄력성이 강해 금방 다시 일어선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삶도 더욱 진취적일 수밖에 없다. 소통과 공감이 잘 되면 긍정적인 마음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알고, 표현하며, 인정받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 자신이 존중받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가 늘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다. 그러나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에게 마음의 변화가 찾아와 불안정해졌을 때 스스로 안정시킬 수 있는 힘,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 줄 것이다.
노랑 : 크레용의 이야기
봄봄출판사 / 소중애 지음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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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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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애 지음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67권. 노랑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아이들도 그리고 바다도 그리고 악어도 그린다. 전부 다 노란색이다. 왜냐하면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색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르고 떠들기만 해서 같이 놀고 싶지 않다.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친구들은 노랑이랑 놀고 싶다고 한다. 어른들도 각자 한마디씩 한다. 혼자 놀지 말고 친구들하고 놀라고. 친구들과 함께 그리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 말이다. 같이 놀고 싶은 친구들은 노랑이의 온통 노란색인 그림에 덧칠을 해 준다. 노랑이의 그림을 망쳐 버리자, 노랑이는 화가 나는데….우리는 노랑이랑 놀고 싶은데…. 노랑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아이들도 그리고 바다도 그리고 악어도 그려요. 전부 다 노란색이에요. 왜냐하면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거든요. 친구들은 색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르고 떠들기만 해서 같이 놀고 싶지 않아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친구들은 노랑이랑 놀고 싶대요. 어른들도 각자 한마디씩 하죠. 혼자 놀지 말고 친구들하고 놀라고요. 친구들과 함께 그리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요. 다른 색 친구가 노랑이랑 놀고 싶어한다고요. 하지만 싫어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게 좋아요. 같이 놀고 싶은 친구들은 노랑이의 온통 노란색인 그림에 덧칠을 해 줍니다. 노랑이의 그림을 망쳐 버렸네요. 노랑이는 화가 나요. 그러다 유치원 차를 칠해 달라고 친구들이 노랑이를 불러요. 심통이 난 노랑이는 처음에 싫다고 했지만 빨강이가 칠하려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유치원 차는 노란색이거든요. 노랑이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제 같이 노는 날도 있을 거예요. 나는 혼자 노는 게 좋아요.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 친구가 없으면 안 되는 아이, 친구랑도 잘 놀고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 등 아이의 성향은 가지각색이지요. ‘취향존중’이라는 말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해 주자는 의미이지요. 혼자 노는 것도, 같이 노는 것도 취향이니 존중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림이 온통 노랑이면 안 되는 걸까요? 여러 색이 칠해졌다고 그 그림을 망친 게 되는 걸까요?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시작일 것입니다. 노랑이와 친구들이 노란 그림도 그리고 알록달록한 그림도 그리면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 보면 가끔은 달라서 불편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는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내 이야기도 잘 들려주어요. 그러면 친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는 소중애 작가의 이 책이 혼자 놀기만을, 같이 놀기만을 고집하는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배고픈 거미
그림책공작소 / 강경수 지음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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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지음
독특한 구성으로 웃기면서 씁쓸한 블랙코미디 그림책. 저자는 메시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복잡한 건물 설계도처럼 연출했는데 다양하고 화려한 욕심 속에 가려진 진실을 상징한 표지, 거미가 내려오는 앞면지, 거미를 소개하는 인트로, 인트로와 본문을 연계한 디자인의 속표지로 구성했다. 또한 위치와 텍스트를 아예 왼쪽에 고정시킨 거미줄, 동물(욕심)에 따라 달라지는 화려한 배경들,거대한 거미 다리, 공포감을 위한 거미의 확대와 동물들의 축소, 마지막에 밝혀지는 거미의 존재, 거미가 올라가며 끝나는 뒷면지 그리고 파리만 잡아먹음으로써 끝내 욕심 부리지 않은 거미를 담은 뒷표지를 담았고 노랑, 빨강, 파랑 세 가지 색으로만 표현했다.독특한 구성, 유쾌한 반전 끝에 거미줄에 걸린 건 다름 아닌 우리! 웃기면서 씁쓸한 블랙코미디 그림책 거미줄에 걸린 동물들 숲 속에 무시무시한 거미가 살았어요. 자기가 친 거미줄에 걸리는 건 뭐든지 먹어 치웠지요. 어느 날 파리가 날아가다 그 거미줄에 걸렸어요. 앵앵거리는 파리를 먹으려던 개구리, 개구리를 먹으려던 구렁이, 구렁이를 먹으려던 올빼미도 모두 거미줄에 걸리고 말았지요. 결국 올빼미를 먹으려던 호랑이마저 걸렸을 때, 수다쟁이 파리가 소리쳤습니다. “우린 끝난 목숨이야. 배고픈 거미보다 무시무시한 건 본 적이 없어! 우리를 먹어 치울 거야!” 파리의 말을 듣고 모두가 겁에 질렸을 때, 저만치 거대한 다리가 스윽 나타나는데... 도대체 얼마나 무시무시한 거미일까요? 그리고 과연 동물들은 어떻게 될까요? 거미줄에 걸린 우리들 이 책은 파리가 거미줄에 걸린 다음, 두 박자 구성으로 동물들이 계속 거미줄에 걸리면서 긴장이 고조되다가 마지막 반전으로 웃음을 줍니다. 처음 볼 때는 책장을 넘기면서 독특한 장면 구조와 동물 캐릭터에 썩 재미를 느낄 겁니다. 그렇지만 위치와 형태가 똑같은 거미줄에 동물들이 계속 달라붙듯이, 이 책을 계속 보면 다른 게 보일 거예요. 누군가 죽음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걸 보고도 그들을 더욱 사지로 몰아붙이는 우리 욕심 말입니다. 그리고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거미는 파리에게만 두렵고 무시무시한 존재이거늘 욕심에 눈이 먼 나머지 자신의 존재, 진실마저 망각하고 거미줄에 매달린 동물들이 어쩌면 우리일지 모른다고 말입니다. 끝도 없는 욕심 때문에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우리가, 어쩌면 정말 거미줄에 걸린 건 아닐까요? 거미줄처럼 치밀한 그림책 다양하고 화려한 욕심 속에 가려진 진실을 상징한 표지, 거미가 내려오는 앞면지, 거미를 소개하는 인트로, 인트로와 본문을 연계한 디자인의 속표지, 위치와 텍스트를 아예 왼쪽에 고정시킨 거미줄, 동물(욕심)에 따라 달라지는 화려한 배경, 거대한 거미 다리, 공포감을 위한 거미의 확대와 동물들의 축소, 마지막에 밝혀지는 거미의 존재, 거미가 올라가며 끝나는 뒷면지 그리고 파리만 잡아먹음으로써 끝내 욕심 부리지 않은 거미를 담은 뒷표지까지. 작가는 메시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복잡한 건물 설계도처럼 치밀하게 연출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시각적으로 명료하고 화려한 그림책을 오직 노랑, 빨강, 파랑 세 가지 색으로만 표현했다는 놀라운 사실에서, 여러분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겁니다. 교과연계 누리과정 * 의사소통_ 읽기 책읽기에 관심 가지기: 책의 그림을 단서로 내용을 추측해 본다 * 예술경험_ 아름다움 찾아보기: 자연과 사물의 색.모양.질감등에 관심을 갖는다 * 자연탐구_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호기심 유지, 확장): 주변사물과 자연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다 _ 수학적 탐구하기(규칙성 이해하기): 생활주변에서 반복되는 규칙성에 관심을 갖는다 _ 과학적 탐구하기(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1. 주변의 동식물에 관심을 갖는다 초등교과연계 국어 1-1 4. 기분을 말해요, 5. 느낌이 솔솔 / 국어 1-2 8. 생각하며 읽어요, 9. 상상의 날개를 펴고
나무
어린이아현(Kizdom) / 홍성화 그림, 재미난책보 글 /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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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아현(Kizdom)
창작동화
홍성화 그림, 재미난책보 글
'따뜻한그림백과'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엮었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인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나무에게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꾸몄다.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3~7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그림백과 두 번째, 《불》《물》《나무》《쇠》《돌》출간! 따뜻한그림백과는 세상에 대한 지식과 정보, 생각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3~7세 아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입니다. 흔히 백과사전이라고 하면 방대한 자료를 가나다 순서에 따라 담은 딱딱하고 무거운 책을 떠올리게 되지만, 이러한 기존의 생각을 무너뜨린 색다른 시도의 그림백과 사전인 따뜻한그림백과가 올해 초 출간되어 눈길을 끌었었다. 최근 그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가 새로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 불.물.나무.쇠.돌 따뜻한그림백과의 두 번째 이야기,《불》《물》《나무》《쇠》《돌》은 굳이 달력에 있는 요일, 화.수.목.금.토나 지구와 함께 태양을 도는 화성.수성.목성.금성.토성 같은 것을 생각지 않더라도 우리 인간 생활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요소임이 틀림없다. 첫 번째 [생활] 이야기 다섯 권이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이가 처음 세상을 향해 눈을 돌렸을 때 제일 먼저 만나는 다섯 주제들을 다뤘다면,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아이의 발이 집 문턱을 넘어 밖으로 나와 만나게 되는 보다 더 확장된 공간을 배경으로 한다. 즉, 두 번째 [자연.과학] 이야기 다섯 권은 인류를 더 따뜻하고 밝고 안전하게 살게 해 준 <불> 생명의 근원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물>,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인 <나무>, 인간을 더 깊이 더 높이 더 멀리 그래서 우주로도 미래로도 나가게 해 준 <쇠>, 오래도록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 삶을 지탱해 준 <돌> 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하지만 자연.과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해서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을 생각했다면 잠시 그 생각을 멈춰야 한다. 왜냐하면 이 책들이 흔히 보는 과학동화나 자연도감의 색깔을 과감히 걷어내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글과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갈, 새로운 영역의 백과이기 때문이다. 지식정보책과 이야기책, 장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시도 따뜻한그림백과는 객관적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야기책처럼 일정한 순서와 흐름을 가지고 전개된다. 또 한 장 한 장 그림으로 보여 준다. 그래서 지식정보책이면서 이야기책이고 동시에 그림책이다. 따라서 내용과 형식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경계를 허문 색다른 개념의 그림백과다. 왜 ‘따뜻한, 그림, 백과’인가? 대개의 지식정보책은 딱딱하거나 지루해지기 쉽지만,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렇지 않다. 그림과 글 전체에 녹아 흐르는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우리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또 따뜻한그림백과는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림은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이다. 또 세밀화법과 다양한 일반 그림책의 화법을 번갈아 구사하고 있다. 따라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지루함을 덜어주면서도 사실을 왜곡되지 않게 전달하고 있으며,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 부드럽고 친근한 그림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따뜻한그림백과는 아이들의 눈에 닿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 세상에 관한 지식과 정보, 생각들을 한 권 한 권에 담아 100권 이상 출간을 목표로 백과의 규모를 갖춰 갈 것이다. 그래서 따뜻한, 그림, 백과다. 아무리 좋은 우유라도 모유가 낫다 지난 해 출간된 책의 반 이상이 어린이책이었고, 번역서의 비중도 어린이책이 가장 높았다. 통계로 잡히지 않은 훨씬 더 많은 양의 교재가 직수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책이 참으로 빈약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갖춰지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노랑머리와 카우보이, ABC 같은 이질적이고 낯선 것들로 세상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우유보다 모유가 낫다는 분명한 사실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는 우리 그림, 우리 생각, 우리 가치관을 담은 책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이들도 쉽고 친근하며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나를 알고 세상을 보는 기준! 따뜻한그림백과는 지금, 여기에 있는 나를 출발점으로 하여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수많은 주제들을 하나하나 탐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와 ‘우리’의 정체성을 알게 하고 따뜻한 우리네 정서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가치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 스스로 세상을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 책을 통하여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어린이아현에서 한 땀 한 땀 만들어 가고 있다. 산에 들에 길가에 나무 이 책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집의 기둥이나 가구, 살림도구, 장난감까지 우리 주변에는 나무로 만든 것이 아주 많아요. 뿌리, 줄기, 잎, 열매까지 나무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사람을 살리는 생명이지요. 또 나무는 다른 나무, 여러 가지 풀, 동물들과 어우러져 숲을 이루어요. 숲에서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나무의 도움을 받으며 나무와 함께 살아요. 《산에 들에 길가에 나무》를 읽으면 우리가 나무에게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지금은 철근과 콘크리트로 집을 짓지만,예전에는 나무 없인 집을 지을 수 없었어요.커다란 통나무로는 기둥, 대들보, 서까래를 만들고,나무를 다듬어서 문, 창, 마룻바닥을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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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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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신비와 금비, 멋진 신비아파트 친구들, 무서운 귀신들을 따라 그리고 멋지게 색칠한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속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따라 그려 보자. 귀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따라 쓰며 글자도 익힐 수 있다.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귀신들의 이름을 쓰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그리기 재료와 그리기 기본 1장 인물 따라 그리기 신비, 금비, 하리, 두리, 강림 ★신비와 친구들 색칠하기 2. 귀신 따라 그리기 장산범, 구묘주귀, 향랑각시, 블랙아이드(장녀), 강시, 할머니 포자귀, 할아버지 포자귀, 야저괭이, 추파카브라, 부활한 시온, 적슬렌더, 화동귀, 사일런스 하피, 가면귀 ★귀신 색칠하기 ★신비아파트 액자 만들기 ★무기 찾기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따라그리기>에서 귀여운 신비와 금비, 멋진 신비아파트 친구들, 무서운 귀신들을 따라 그리고 멋지게 색칠해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속 무시무시한 귀신들을 따라 그려 보세요. 신비와 친구들, 다양한 귀신들을 직접 따라 그리고 색칠할 수 있어요. 귀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따라 쓰며 글자도 익힐 수 있어요.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귀신들의 이름을 쓰면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최승호.뮤지의 랩 동요집
중앙books(중앙북스) / 최승호 시, 뮤지 작곡, 오정택 그림 / 201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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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유아놀이책
최승호 시, 뮤지 작곡, 오정택 그림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말놀이 동시집>과 <말놀이 동요집>의 저자 최승호 시인과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뮤지(Muzie)가 만나 ‘랩 동요’라는 새로운 형식의 동요집을 선보인다. 랩과 동요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뜻깊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유세윤, 김지민(개그맨), 지숙(of 레인보우), 김영우(of 스윗소로우), 제이레빗, 옥상달빛, 박지윤(겨울왕국의 안나 역 성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가수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랩 동요집의 가사는 최승호 시인이 썼고, 작곡은 UV의 뮤지가 맡았다. 뮤지는 2010년 UV의 멤버로서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등을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하며 가요계에 안착했다. 그는 이번 동요집에서 “기존의 서정적이고 착한 감성의 동요와 다른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힙합, 탱고, 삼바, 컨트리,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엮어냈다. 이로써 말을 배우고 음악을 즐기는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신나는 웃음을 안겨줄 것이다.01. 별똥별 _김지민 02. 쇠똥구리 _유세윤 03. 코알라 _김영우 of 스윗소로우 04. 딱따구리 _지숙 of 레인보우 05. 노래하는 다람쥐 _제이래빗 06. 갯마을 _옥상달빛 07. 동그랑땡 _뮤지 08. 소금쟁이 _박지윤 09. 이상한 사하라 _김지민 10. 다올이 _제이래빗 11. 알콩달콩 _박지윤 12. 생일 _김영우 of 스윗소로우 13. 옹기종기 _박지윤 14. 짱뚱이 망둥이 _제이래빗 15. 오뚝이 _제이래빗 16. 부엉이 _박지윤 17. 꿀떡 _김지민 18. 춤추는 공작새 _박지윤 19. 마술사 카멜레온 _뮤지 20. 개구리와 개개비 _박지윤 21. 수염 뽑자 _박지윤 22.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_지숙 of 레인보우 23. 도깨비 비빔밥 _박지윤 24. 숨바꼭질 _유세윤 25. 바보 신랑, 울보 각시 _옥상달빛 삐딱한 상상력, 신나는 리듬, 거침없는 말, 폭발하는 웃음! “꼬마 래퍼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기 위해 12명의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UV의 뮤지와 유세윤, 겨울왕국의 박지윤, 개콘미녀 김지민, 여성듀오 제이레빗, 포크듀오 옥상달빛, 레인보우의 지숙,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부르는 랩 동요 25곡! 2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말놀이 동시집’과 ‘말놀이 동요집’의 저자 최승호 시인과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뮤지(Muzie)가 만나 ‘랩 동요’라는 새로운 형식의 동요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랩과 동요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뜻깊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유세윤, 김지민(개그맨), 지숙(of 레인보우), 김영우(of 스윗소로우), 제이레빗, 옥상달빛, 박지윤(겨울왕국의 안나 역 성우)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가수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번 랩 동요집의 가사는 최승호 시인이 썼고, 작곡은 UV의 뮤지가 맡았다. 뮤지는 2010년 UV의 멤버로서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등을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하며 가요계에 안착했다. 그는 이번 동요집에서 “기존의 서정적이고 착한 감성의 동요와 다른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힙합, 탱고, 삼바, 컨트리, 재즈,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엮어냈다. 이로써 말을 배우고 음악을 즐기는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신나는 웃음을 안겨줄 것이다. 유세윤의 [쇠똥구리], 지숙(of 레인보우)의 [딱따구리], 옥상달빛의 [갯마을], 김영우(of 스윗소로우)의 [생일], 김지민의 [별똥별] … 장르를 넘나드는 최고의, 최초의 동요들 “똥 똥 똥 구려/ 똥 똥 똥 구려/ 똥 좀 싸 똥 좀 싸/ 영차 영차 똥 좀 싸…” 유세윤이 부른 [쇠똥구리]는 거침없는 말과 신나는 리듬이 숨 가쁘게 반복된다. 동시의 의미보다 말의 음악성을 살린 최승호 시인의 의도를 눈여겨볼 만하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겨 들을 수 있는 비트 있는 랩과 어우러진 재치 넘치는 내용의 동시를 통해 우리말의 멋과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최승호 시인은 “랩을 위한 동시는 우리 아이들에게 웃음과 자유로운 상상력, 그리고 새로운 음악적 감각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쓰게 된 것이다. 이 순수한 작업의 결과가 경이롭고 천진한 어린 존재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이번 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들에게 ‘행복의 감각’을 선물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은 최승호와 뮤지뿐만 아니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열두 명이 함께했다. UV의 유세윤, 겨울왕국의 박지윤, 개콘미녀 김지민, 여성듀오 제이레빗, 포크듀오 옥상달빛, 레인보우의 지숙, 스윗소로우의 김영우가 그들 각자가 가진 매력적인 목소리로 아이들을 위해 랩 동요에 참여했다. 또한 동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익살맞으면서도 생생한 표정까지 살려낸 오정택 화가의 삽화가 어우러져 삐딱한 상상력과 폭발하는 웃음을 전해준다.
(쌈지네 전래동화 4) 공짜 좋아하는 사람
미세기 / 백명식 지음 / 199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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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옛이야기
백명식 지음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내용으로는 착한 농부가 집채만한 무를 원님께 드리고 황소를 받자, 욕심쟁이 송영감이 더 큰 상을 받으려고 황소를 바치자 상으로 그 무를 받는다는 내용이고 두 번째 이야기 콩쥐 팥쥐는 새엄마에게 구박을 받으면서도 착하게 사는 콩쥐가 나중에 복을 받는다는 재미있는 전래동화이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패션 스쿨 종이 인형 놀이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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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최신 유행 코디 스타일부터, 개성 만점 소품 코디법, 센스 있는 가방 속 아이템까지. 패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신비아파트 친구들도 직접 멋지게 꾸며 볼 수 있다.1. 최신 인기 스타일 탐구 - 로맨틱 스타일 - 톰보이 스타일 - 스포티 스타일 - 피크닉 스타일 - 파티 스타일 - 힙합 스타일 - 바캉스 스타일 - 모던 스타일 2. 소품 아이템 분석 - 개성 만점 꾸미기 소품 - 센스 만점 가방 속 아이템 3. 신비아파트 친구들 코디 변신 - 신비아파트 친구들 소개 - 하리의 활동복 - 가은의 활동복 - 사라의 활동복 - 강림의 활동복 - 이안의 활동복 - 리온의 활동복 - 귀도 현의 활동복 4. 책 속 부록 - 신비아파트 고스트 친구들 - 배경 꾸미기 소품 - 미니룸 만들기 - 애니메이션 배경판신비아파트 친구들이 패션 스쿨을 열었어요! 최신 유행 코디 스타일부터, 개성 만점 소품 코디법, 센스 있는 가방 속 아이템까지! 패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신비아파트 친구들도 직접 멋지게 꾸며 볼 수 있대요~!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패션 놀이 시간! 나만의 창의적인 코디를 완성해 보세요!
아름다운 우리 동네를 찾아 주세요
함께자람(교학사) / 양진희 옮김, 세브린 앗수 그림, 로라 자페 글 /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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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자람(교학사)
창작동화
양진희 옮김, 세브린 앗수 그림, 로라 자페 글
낙원을 빼앗겨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로,자연을 보존하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있는 그대로 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는 책이다. 개발과 편리한 삶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자연에 대한 훼손이 그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보여 준다. 또한 문명을 전해 준다는 핑계로 원시 부족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침범하고, 그들의 삶을 야만스럽게 여기며, 그들의 모습을 하나의 눈요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메시지가 되고자 했다. 자연을 누리고 가꾸며 살아가는 순수한 이들에게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바로 ‘낙원’이다. 하지만 지구 저편에서 우주선을 타고 이상하게 생긴 이들이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진다. 순수하게만 살아가던 그들은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데...자그마한 초록 사람들이 로켓을 타고 몰려왔어요. 여기저기 자리를 잡더니, 더러운 휴지와 빈 음료수 깡통들을 땅바닥에 마구 버렸어요. 가게도 차리고 바닷속 운동 클럽도 열었어요. 동물원에 온 것처럼 조르주 할아버지에게 카메라를 들이댔어요. 낙원 바로 옆 바닷가에는 이제 조르주 할아버지가 낚시할 수 있는 자리가 남아 있지 않았어요. 놀란 할아버지는 금빛 모래밭에 너부러져 누워 있는 이상한 관광객들이 보라색이 되도록 피부를 그을리는 걸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요. 옛날 옛날, 낙원 바로 옆 작은 마을에 아무 걱정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먹고 싶은 것은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밤마다 밴조 가락에 맞춰 춤을 추는 축제가 열렸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 저편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나이가 제일 많은 조르주 할아버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갔다. 그리고 얼마 후 초록 사람들이 몰려와서 휴지와 깡통을 마구 버리고, 해변가를 차지해 버렸다. 는 낙원을 빼앗겨 버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자연을 누리고 가꾸며 살아가는 순수한 이들에게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바로 ‘낙원’이다. 그들의 삶에는 욕심이 없고, 시기와 질투가 없다. 서로 가진 것을 나누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행복한 삶이다. 하지만 지구 저편에서 우주선을 타고 이상하게 생긴 이들이 나타나면서 모든 것이 무너진다. 순수하게만 살아가던 그들은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는 자연을 보존하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있는 그대로 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다. 개발과 편리한 삶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자연에 대한 훼손이 그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 지를 직접적으로 보여 준다. 또한 문명을 전해 준다는 핑계로 원시 부족을 찾아가 그들의 삶을 침범하고, 그들의 삶을 야만스럽게 여기며, 그들의 모습을 하나의 눈요기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동화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따끔하면서도 울림이 있다. 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배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 주고 있다. 우리가 문명의 시대에 살고 있고, 각종 문화와 첨단 과학을 누리고 있다고 해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얕보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 볼 만하다. 낙원 옆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사람으로 표현한데 비해 지구 저편 먼 나라에서 온 문명인들은 눈이 세 개이고 코가 두 개인 외계인의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자연스러운 붓의 느낌, 독특한 인물 표현, 강렬한 원색의 색감으로 순수한 낙원의 사람들을 표현했다.
901호 띵똥 아저씨
노란돼지 / 이욱재 글.그림 /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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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
이욱재 글.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27권. 층간 소음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편안하게 말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 있는 목소리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새로 이사 간 아파트가 맘에 드는 산이와 별이는 넓은 거실에서 마음대로 신나게 뛰어다닌다. 결국,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계속 찾아온다. 인터폰 소리만 나면 깜짝깜짝 놀라고, 거짓말도 하고 심지어 산이와 별이는 아빠에게 특별 걸음걸이 교육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우연한 일을 계기로 아래층의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개선이 되지만 산이네 위층에서 나는 소음도 만만치 않은데…. 과연 산이네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 갈까?★2014 세종도서 문학부분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선정 ★(사)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추천도서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중 우수도서 인터폰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는 엄마들은 꼭 아이와 함께 보세요. 이미 ‘이웃사촌’이라는 말은 어울리지도 않게 아랫집과 윗집 간의 층간 소음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언론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눈살을 찌푸리는 단계까지 소개되기도 하며, 공동주택마다 층간 소음 줄이는 방법과 안내문이 게시되기도 한다. 급기야 정부도 관련 법령을 입법 예고하기에 이르렀다. 는 아파트나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에 사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층간 소음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낸 그림책으로 이 시대에 가장 핫한 소재를 다룬 책이다. 새로 이사 간 아파트가 맘에 드는 산이와 별이는 넓은 거실에서 마음대로 신 나게 뛰어다닌다. 결국, 소음 때문에 아래층에서 계속 찾아온다. 인터폰 소리만 나면 깜짝깜짝 놀라고, 거짓말도 하고 심지어 산이와 별이는 아빠에게 특별 걸음걸이 교육까지 받게 된다. 그러나 우연한 일을 계기로 아래층의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개선이 되지만 산이네 위층에서 나는 소음도 만만치 않은데……. 과연 산이네는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 갈까? 층간소음은 개인의 민감도와 상황에 따라 체감 정도가 다르고 현 건축물 구조상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소음을 줄이려는 노력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작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편안하게 말하고 있다. 그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 있는 목소리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우리아기 첫 공룡책 : 스폰지보드북
예림당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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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학습책
출판사 편집부 펴냄
현실 세계에서 볼 수 없는 거대한 크기의 공룡을 그림책으로 만나보세요. 이 책은 아기가 보는 첫 공룡책으로서 생김새와 크기가 다른 여러 종류의 공룡 사진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난폭한 티라노사우루스, 순한 이구아노돈, 거대한 바로사우루스, 작은 콤프소그나투스 등 생김새도 크기도 다양한 공룡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
키즈엠 / 제시 하틀랜드 글.그림, 최제니 옮김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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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창작동화
제시 하틀랜드 글.그림, 최제니 옮김
유타 주 어느 들판에서 디플로도쿠스를 발굴하여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하기까지의 실제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당장 공룡 박물관에 달려가고 싶어질 것이다. 그런데 스미소니언처럼 우리나라에도 공룡 박물관이 있을까? 물론 있다. 전남 순천시에 있는 방원 공룡 박물관, 전남 해남군에 있는 해남 공룡 박물관, 경남 고성군에 있는 고성 공룡 박물관, 제주 제주시에 있는 제주 공룡 랜드 등이 있다. 이런 박물관에 가서 공룡들을 관찰해 보고, 공룡들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해 보자. 그리고 그림책에서 보았듯이 박물관에 공룡을 전시하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과 정성이 있었을지 생각해 보자.옛날 옛날의 공룡을 현재에서 만나요! 우리는 공룡의 실물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바로 박물관이지요. 박물관에 가면 마치 살아 움직일 것 같은 공룡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보고 있으면 문득 이런 궁금증이 생겨요. ‘우리는 어떻게 해서 이 공룡을 박물관에서 볼 수 있을까?’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에 나옵니다. 이야기 속 공룡은 디플로도쿠스예요. 디플로도쿠스는 엄청 큰 덩치에 식물을 먹는 초식 동물이지요. 목과 꼬리가 길고, 콧구멍이 머리 꼭대기에 있고, 이빨이 연필처럼 생겼어요. 이 디플로도쿠스를 공룡 사냥꾼이 발견하고, 고생물학자가 확인하고, 발굴단이 파내고, 운송업자들이 옮기고, 보존 전문가들이 매만지고, 큐레이터가 빠짐없이 모으고, 보존 전문가들과 고생물학자가 함께 짜 맞추고, 용접공들이 안전하게 받쳐 주고, 설치팀이 자리를 잡아 주고, 전시팀이 꾸미고, 청소부들이 깨끗이 닦아 주지요. 그래서 오늘날의 박물관에서 디플로도쿠스를 생생하게 볼 수 있게 된 거예요.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는 이 모든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 준답니다. 아이가 그림책을 읽다 보면 또 다른 공룡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공룡 역사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갖게 돼요. 무엇보다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힘을 합해 뭔가를 이루어 내는 이야기를 통해 협동심을 배우게 되지요. ★편집자 리뷰 아이들의 영원한 호기심 대상, 공룡!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공룡은 아이들의 영원한 호기심 대상이지요. 그래서 공룡이 나오는 영화나 책은 늘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아요. 아이들은 공룡을 다룬 영화나 책을 보며 아주아주 옛날의 지구가 어땠으며, 어떤 공룡들이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공룡 박물관에서도 공룡을 볼 수 있어요. 화석 형태의 공룡을 말이지요. 화석이란 지질 시대에 살았던 동물의 뼈, 발자국 또는 나뭇잎이 땅속에 파묻혀 남아 있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이런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전시될 수 있었을까요? 바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힘을 합했기 때문이에요.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에 나오는 공룡 사냥꾼, 고생물학자, 발굴단, 운송업자들, 보존 전문가들, 큐레이터, 경비원, 용접공들, 설치팀, 전시팀, 청소부들과 같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 말이에요. <공룡은 어떻게 박물관에 갔을까?>는 유타 주 어느 들판에서 디플로도쿠스를 발굴하여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전시하기까지의 실제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에요. 위에서 말한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정말로 그렇게 역할을 나누어서 디플로도쿠스를 박물관에 전시했던 거예요. 정말 놀랍고도 대단한 일이지요?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당장 공룡 박물관에 달려가고 싶어질 거예요. 그런데 스미소니언처럼 우리나라에도 공룡 박물관이 있을까요? 물론 있지요. 전남 순천시에 있는 방원 공룡 박물관, 전남 해남군에 있는 해남 공룡 박물관, 경남 고성군에 있는 고성 공룡 박물관, 제주 제주시에 있는 제주 공룡 랜드 등이 있지요. 이런 박물관에 가서 공룡들을 관찰해 보고, 공룡들이 지구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해 보세요. 그리고 그림책에서 보았듯이 박물관에 공룡을 전시하기까지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의 손길과 정성이 있었을지 생각해 보세요. 신비하고 놀라운 공룡 세계와 협동심을 깨닫게 될 거예요.
행복을 나르는 전차
베틀북 / 제임스 크뤼스 글, 리즐 스티히 그림 / 200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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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제임스 크뤼스 글, 리즐 스티히 그림
답답한 일상에 푸른 행복을 전해 주는 신기한 전차 이야기. 숨 막히는 도시 안에서 똑같은 길로만 다니던 전차는 어느 날 문득 푸른 숲이 그리워집니다. 이제는 어떤 전차도 다니지 않는 옛길로 들어선 전차. 길에서 만난 동물들을 하나씩 태우고 숲을 향해 앞으로 앞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다 숲 속 한 가운데서 맞닥뜨린 집 한 채. 동물들은 \'브레멘 음악대\'를 떠올리며 살금살금 집으로 다가가는데.... 집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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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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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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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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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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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여행을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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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팝콘 (알라딘 어나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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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도서관 Advent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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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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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2 : 공룡과 화석
주니어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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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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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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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행운의 갈림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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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34 :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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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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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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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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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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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한 권 : 중1 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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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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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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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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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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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안에 살고 있다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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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소년 하나코 군 22 (트리플 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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