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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아기그림책 3)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미래아이(미래M&B) / 로라 바카로 시거 글, 그림, 북극곰 옮김 / 2008.06.03
8,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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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미래아이(미래M&B)
창작동화
로라 바카로 시거 글, 그림, 북극곰 옮김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닭이 먼저일까? 시와 같은 운율과 리듬이 있어 재미있게 따라읽기 좋은 말놀이책. ‘개굴개굴’, ‘나풀나풀’, ‘알록달록’ 같은 의성어, 의태어와 쉽고 재미있는 입말체를 사용하여 말놀이를 하듯이 즐겁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평범한 사물이나 작은 생명 속에 숨어 있는 변화와 성장의 놀라운 의미를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치밀하고 교묘하게 뚫린 다이 컷(Die-cut)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앞장의 구멍과 뒷장의 배경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사물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새로운 변화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풀잎의 초록색, 하늘의 파란색 등을 유화의 과감한 붓 터치로 표현한 그림은 아이들의 촉감을 자극합니다.■ 시와 같은 운율과 리듬이 있는 말놀이책! 『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는 ‘개굴개굴’, ‘나풀나풀’, ‘알록달록’ 같은 의성어?의태어와 쉽고 재미있는 입말체를 사용하여 말놀이를 하듯이 즐겁게 책을 읽게 합니다. 또한 한 편의 시처럼 리듬을 타고 반복되는 구성은 책을 보는 흥미와 읽는 재미를 더해 주지요. ■ 성장과 변화의 놀라운 의미를 쉽고 재치 있게 알려주는 이야기! 이 책은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구성한 그림책입니다.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말놀이를 하듯 책장을 넘기면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고, 씨앗이 예쁜 꽃이 되는 이치를 자연스럽게 알게 하지요. 이러한 자연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글자가 모여 어느새 한 편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고, 물감이 어느새 알록달록 예쁜 그림으로 되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것이 변화하는 과정도 인상 깊게 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평범한 사물이나 작은 생명 속에 숨어 있는 변화와 성장의 놀라운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도입부에 제시했던, ‘알이 먼저일까, 닭이 먼저일까’에 대한 문제를 끝부분에 다시 반전된 상태로 제시함으로써 마지막까지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스럽게 철학적 사고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 기발한 다이 컷(Die-cut) 구성으로 놀이의 즐거움에 빠지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 마술처럼 치밀하고 교묘하게 뚫린 다이 컷(Die-cut)은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아이들을 놀라움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앞장의 구멍과 뒷장의 배경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사물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새로운 변화도 창조해낼 수 있답니다. ■ 과감한 붓 터치와 풍부한 색감으로 이야기를 한데 묶는 그림!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이라는 명예에 걸맞게 사라 바카로 시거는 풀잎의 초록색, 하늘의 파란색 등을 유화의 과감한 붓 터치로 표현하여 책장마다 강렬한 분위기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시각을 즐겁게 해주면서 동시에 사물의 질감이 느껴지도록 하여 촉감도 자극하지요.
반쪽 섬
소원나무 / 이새미 (지은이) / 2019.01.25
15,000원 ⟶
13,500
(10% off)
소원나무
창작동화
이새미 (지은이)
소원우리숲그림책 2권. 쓰레기로 섬의 반쪽이 뒤덮여 버린 작은 섬, 작은 섬이 우리에게 건네는 '환경 메시지'. 아름답던 곳이 쓰레기로 가득 차게 된 '작은 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류인 '우리'가 지구라는 작은 섬에서 살면서 만들어 온 역사를 다룬 그림책이기도 하다. 바다를 떠돌던 다섯 형제는 바람과 파도에 이끌려 아름다운 작은 섬에 도착한다. 작은 섬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울창한 나무가 가득한 곳이었다. 다섯 형제는 숲속에서 한가롭게 열매를 먹는 동물들과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만나기도 한다. 작은 섬이 마음이 든 다섯 형제는 작은 섬에 살기로 결심한다. 다섯 형제처럼 바다를 헤매던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씩 작은 섬에 모여 들었다.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다섯 형제는 어느 날, 편하게 살고 싶은 욕심에 나무를 베어 집을 짓기 시작했다. 숲과 바다, 하늘이 있던 자리는 어느새 집으로 가득 차고, 쓰레기도 점점 늘어나 작은 섬에 쌓였다. 결국 작은 섬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이고 만다. 심지어 다리가 여러 개 달린 동물이나 쓰레기 꼬리가 달린 물고기가 태어나고, 공기 주머니 없이는 살 수조차 없게 되어 버린다. 다섯 형제는 검은 연기와 쓰레기가 가득한 작은 섬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온다.“작은 섬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어.” 쓰레기로 섬의 반쪽이 뒤덮여 버린 작은 섬, 작은 섬이 우리에게 건네는 ‘환경 메시지’ 바다를 떠돌던 다섯 형제는 바람과 파도에 이끌려 아름다운 작은 섬에 도착합니다. 작은 섬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울창한 나무가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다섯 형제는 숲속에서 한가롭게 열매를 먹는 동물들과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작은 섬이 마음이 든 다섯 형제는 작은 섬에 살기로 결심합니다. 다섯 형제처럼 바다를 헤매던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씩 작은 섬에 모여 들었습니다.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다섯 형제는 어느 날, 편하게 살고 싶은 욕심에 나무를 베어 집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숲과 바다, 하늘이 있던 자리는 어느새 집으로 가득 차고, 쓰레기도 점점 늘어나 작은 섬에 쌓였습니다. 결국 작은 섬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이고 맙니다. 심지어 다리가 여러 개 달린 동물이나 쓰레기 꼬리가 달린 물고기가 태어나고, 공기 주머니 없이는 살 수조차 없게 되어 버립니다. 다섯 형제는 검은 연기와 쓰레기가 가득한 작은 섬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옵니다. 《반쪽 섬》은 아름답던 곳이 쓰레기로 가득 차게 된 ‘작은 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작은 섬은 지구와 많이 닮았습니다. 지구는 푸른 바다와 숲을 가진 아름다운 행성입니다. 마치 작은 섬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지구는 점점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에서는 1.7초마다 약 5톤 트럭 한 대 분량의 쓰레기가 생기고 있으며, 다가오는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많아질 거라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해안가에 버려진 플라스틱 줄에 몸이 감긴 채 죽은 바다표범이나 거북이에 대한 뉴스는 안타깝지만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반쪽 섬》처럼 지구도 온통 쓰레기로 뒤덮일지 모릅니다. 우리에게 포근한 안식처가 되는 지구에서 다섯 형제가 그랬듯이 우리 역시 도망쳐야 할지도 모르지요. 이미 《반쪽 섬》에 나오는 돌연변이 동물들, 쓰레기를 삼킨 물고기, 공기 주머니 없이는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늘이 어느새 우리 주변에 점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환경문제를 모른 척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할 때, 비로소 작은 섬인 지구를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다섯 형제를 통해 들여다본 환경오염의 역사, 지금이야말로 지구에 사는 ‘우리’가 환경을 살려야 할 때! 《반쪽 섬》은 인류(人類)인 ‘우리’가 지구라는 작은 섬에서 살면서 만들어 온 역사를 다룬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작은 섬에 정착한 다섯 형제가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았기 때문입니다. 다섯 형제는 아름다운 작은 섬에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마구 쓰레기를 만들어 냅니다. 작은 섬이 쓰레기로 병들어 갔지만, 형제는 시커먼 하늘을 보고도 바다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를 맡고도 ‘내일이면 괜찮아져!’라고 말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다섯 형제가 보여 주는 이기적인 모습이 우리가 지구에 살면서 나타낸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불편한 진실’을 금세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사람들도 하나둘씩 죽어 가고, 작은 섬이 살 수 없는 위험한 곳이 되자 다섯 형제는 작은 섬을 버리고 다시 바다로 도망칩니다. 어쩌면 이미 다섯 형제는 무수히 많은 작은 섬을 오염시키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작은 섬을 찾아온 건지도 모릅니다. 돌이켜 보면 인류도 그동안 다섯 형제처럼 정착과 오염, 도망, 표류의 과정을 반복하며 흘러왔습니다. 버리고 떠나는 편이 훨씬 간단하고 쉬웠으니까요. 하지만 쓰레기를 버리고, 쓰레기가 쌓인 숲과 바다를 버리고, 결국엔 작은 섬마저 버리는 선택 속에서 형제가 살 곳을 아예 잃어버린 혹독한 대가를 치룬 것처럼 우리 역시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지금보다 훨씬 혹독한 대가를 치를 수도 있습니다. 《반쪽 섬》은 다섯 형제를 통해 우리에게 환경을 살리는 선택이 과연 무엇인지 안내해 줍니다. 판화와 포토몽타주photomontage와의 만남!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강렬한 기법의 그림책 《반쪽 섬》은 ‘판화’와 ‘포토몽타주’를 함께 사용하는 기법으로 그려져 독특하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포토몽타주는 사진을 오려 그 부분을 재조립하여 새로운 의미를 갖는 합성 이미지를 만드는 기법으로, 《반쪽 섬》에서는 쓰레기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실제 쓰레기 사진이 포토몽타주 기법으로 사용되어 더욱 실감나게 주제를 전달합니다. 《반쪽 섬》을 그린 이새미 작가는 그림책에 사용할 사진들을 직접 촬영하여 작품에 대한 사실성을 높이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판화가 표현하는 짙은 먹과 이에 대비되는 화려한 채색이 잘 어우러진 그림은 《반쪽 섬》을 읽는 내내 지루함이 없도록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반쪽 섬 살리기 프로젝트! 《반쪽 섬》과 함께하는 후원 활동 작은 섬을 아름다운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선 환경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도 함께 실천해야 합니다. 다섯 형제가 작은 섬을 정성껏 아끼고 보살핀 것처럼 우리 역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반드시 거창하고 대단한 일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플라스틱 빨대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반쪽 섬》은 일상 속 실천에 함께하고자 도서 판매금의 일부를 ‘녹색연합 환경보호 지원금’으로 기부하도록 하였습니다. 녹색연합은 무분별한 환경오염에 맞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시민들과 함께 삶과 삶터를 녹색으로 가꾸는 생활문화운동을 펼치는 단체로 백두대간 보전활동, 녹색 아카데미 운영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반쪽 섬》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사소한 관심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으로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빨간 장갑
베틀북 / 짐 아일스워스 지음, 바바라 매클린톡 그림, 문주선 옮김 / 2009.12.20
9,000원 ⟶
8,100
(10% off)
베틀북
창작동화
짐 아일스워스 지음, 바바라 매클린톡 그림, 문주선 옮김
뉴욕 타임스 선정 ‘최고의 그림책’, 의 바바라 매클린톡의 그림책으로, 작은 장갑 속에서 커다란 세계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동물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하나를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살렸다. 차가운 겨울날, 할머니가 떠 주신 빨간 장갑을 끼고 놀던 아이는 눈밭에서 신나게 놀다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린다. 떨어진 장갑을 발견한 다람쥐는 꽁꽁 언 발을 녹이려고 장갑 속으로 들어간다. 그 뒤로도 토끼, 여우, 곰, 생쥐가 차례차례 찾아와 장갑 속에 들어가는데... 작은 장갑 속에 생쥐, 다람쥐, 토끼, 여우, 그리고 곰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어른들에게는 판타지에 불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현실이 될 수 있다. 장갑 속에서 잠이 든 다람쥐, 토끼, 여우, 곰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도 따뜻하고 편안해 보인다. 작은 생쥐를 들어오게 하려고 볼을 부풀리고 숨을 꼭 참는 동물들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책을 보는 아이들도 따뜻한 장갑 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꿈꿀 것이다. 작은 장갑 속에서 펼쳐지는 커다란 세계! 작은 장갑 속에서 커다란 세계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책입니다. 차가운 겨울날, 할머니가 떠 주신 빨간 장갑을 끼고 놀던 아이는 눈밭에서 신나게 놀다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립니다. 떨어진 장갑을 발견한 다람쥐는 꽁꽁 언 발을 녹이려고 장갑 속으로 들어가지요. 그 뒤로도 토끼, 여우, 곰, 생쥐가 차례차례 찾아와 장갑 속에 들어갑니다. 작은 장갑 속에 생쥐, 다람쥐, 토끼, 여우, 그리고 곰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어른들에게는 판타지에 불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장갑 속에서 잠이 든 다람쥐, 토끼, 여우, 곰의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도 따뜻하고 편안해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더 이상은 들어갈 수 없을 것 같은데, 작은 생쥐를 들어오게 하려고 볼을 부풀리고 숨을 꼭 참는 동물들의 모습은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뉴욕 타임스 선정 ‘최고의 그림책’의 영예를 차지한 《아델과 사이먼》의 그림 작가 바바라 매클린톡은 동물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하나를 유쾌하면서도 섬세하게 잘 살렸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아이들도 따뜻한 장갑 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꿈꿀 것입니다. 공간을 나눌수록, 마음을 나눌수록 따뜻함은 커집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지는 것을 무척 어려워합니다. 장갑 속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동물이 와서 장갑 속에 들어가도 되냐고 물을 때마다 비좁아서 안 된다고, 어서 가 버리라고 소리치지요. 하지만 꽁꽁 언 발을 보는 순간 마음이 약해집니다. 자기들도 이곳에서 언 발을 녹였으니까요. 장갑은 둘이 있기에 조금 비좁고, 셋이 있기에 많이 비좁고, 넷이 있기에 터질 듯 비좁습니다. 하지만 꼬물꼬물 움직이고, 꿈지럭꿈지럭 움직이고, 비집고, 헤집고, 밀치니 죽죽 늘어납니다. 아무리 공간이 비좁아도 서로가 나눌 수 있다는 것, 그렇게 마음을 나눌수록 더 따뜻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 이야기는 우크라이나 민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소재로 조금씩 다르게 창작된 이야기가 여러 나라에 존재합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작은 사물 속에 등장인물들이 들어가다가 그 사물이 터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공간은 모자일 때도 있고, 흙으로 빚은 도자기일 때도 있고, 집일 때도 있습니다.
치프와 초코는 심부름도 잘해요
한길사 / 도이 카야 글 그림, 김정화 옮김 / 2002.06.10
6,500원 ⟶
5,850
(10% off)
한길사
창작동화
도이 카야 글 그림, 김정화 옮김
엄마가 맛있는 딸기잼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신다고 해서 치프와 초코는 재료를 사러 심부름을 간다. 막상 가게에 가니 딸기가 다 팔려 오누이는 딸기밭에 가서 딸기를 사온다. 그런데 집으로 오는 길에, 여동생 초코는 다리가 아프다고 길바닥에 털썩 주저 앉는다. 오빠는 동생을 달래기 위해 딸기를 먹이고, 이렇게 저렇게 두 오누이는 딸기를 먹다보니 어느새 세 개밖에 남지 않는다. 둘은 서로를 탓하며 다투는데... 결국 엄마는 딸기 세 개로도 만들 수 있는 딸기 빵 푸딩을 만들어 준다. 오빠다운 듬직함도 있지만 여동생과 때로는 다투기도 하는 치프, 오빠 것이 뭐든지 좋아보이고, 조금만 힘들어도 엄살을 부리는 귀여운 초코의 일상이 알콩달콩하게 펼쳐진다. 딸기잼 샌드위치와 딸기 빵 푸딩 요리법이 책에 간단하게 실려 있어, 실제로 만들어 볼 수 있게 하였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부자야!
물음표 / 웨인 W. 다이어 외 지음, 신선해 옮김, 스테이시 헬러 버드닉 그림 / 2008.01.20
9,400원 ⟶
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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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창작동화
웨인 W. 다이어 외 지음, 신선해 옮김, 스테이시 헬러 버드닉 그림
어린 시절에 형성된 돈에 관한 개념은 평생토록 영향을 미치므로, 돈에 대한 건강하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일찍부터 심어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유아들이 돈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돈을 대하는 정신적인 자세를 일깨워 준다.1 ‘네가 가진 것’과 ‘너’는 달라! 2 돈은 있는 만큼만 써야 해 3 무엇을 가졌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4 너는 원하는 걸 가질 수 있는 힘이 있어 5 돈이 행복을 만드는 건 아니야 6 일은 다 소중해 7 너만의 꿈을 따라가는 거야 8 삶이 주는 선물 9 네 것이 되었다면, 소중하게 써야지 10 돈보다 중요한 것들 여러분 생각을 알고 싶어요!물건을 사달라고 마냥 조르기만 하는 아이에게 진정한 돈의 가치를 먼저 알려 주는 책! 세계적인 강연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웨인 다이어가 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부자야』. 이 책은 어린이가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꼭 알아야 하는 돈에 대해 긍정정이고 건강한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밝고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보면서, 돈과 돈에 담겨진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가진 돈이 부족하다면, 돈을 아껴서 모아야 합니다. 이런 일이 왜 중요할까요? 여러분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나요? 그 일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세요. 얼마를 벌든지 간에 일을 해서 돈을 벌었다는 사실, 그렇게 번 돈을 소중히 쓴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 책을 읽고 자라날 아이들의 미래를 그리며 ‘동기 부여의 아버지’ 웨인 다이어가 담아낸 꿈을 이루는 원동력! 아버지의 알코올 중독으로 고아원과 아동보호시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웨인 다이어. 그는 어려움을 뛰어넘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꿈을 이루는 법을 가르치는 ‘동기 부여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또 하나의 가능성을 그려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이들에게 ‘꿈꾸는 대로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주면 어떻게 될까를. 자신의 꿈을 향한 확신과 꿈을 이루는 강력한 원동력을 가지고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갈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웨인 다이어는 이 책을 썼습니다. 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부자가 된다! 사회라는 곳에서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돈. 돈은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아이들은 어른들이 돈을 대하는 태도를 보고, 돈에 대한 개념을 세웁니다. 막연히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라거나,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이런 생각을 가진 아이가 자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돈을 많이 모으는 데에만 치중해서 부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나눌 줄 모르고 마음이 이기심으로 가득하다면 그 아이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많은 돈이 아니라 단돈 100원이 지닌 의미와 가치! ‘돈은 있는 만큼만 써야 한다는 것, 가진 물건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중요하고 의미가 있으며, 일해서 번 돈은 그게 얼마가 되든지 소중하다는 것,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는 것’ 등을 그림을 보며 읽어 나가다 보면, 아이가 돈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치게 될 것입니다. 또 마지막 부분에 있는 <여러분 생각을 알고 싶어요!>란에 있는 질문을 활용하면, 아이가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무엇을, 왜 선택하는지 생각해 보는 훈련을 통해 쉽고 명확하게 돈과 나눔에 대한 개념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학교생활
아이세움 /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 2015.11.25
8,800원 ⟶
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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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생활동화
아이세움 편집부 엮음
초등 예비 학습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 이 시리즈는 한글, 수학, 영어, 한자, 학교생활 다섯 영역별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문제를 실어, 차근차근 초등 입학 준비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학교 규칙, 예절, 안전 등을 익히면서 학교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르게 도와 준다. 학교 안을 살펴보아요 수업 시간에는 무얼 할까요? 운동회에서는 무얼 할까요?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학교생활》로 초등 학교생활을 미리 준비하고, 자신 있게 초등학교에 입학하세요! ● 기획 의도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는 준비할 것도, 걱정도 많아집니다. 유치원에서 한글이나 수 세기와 같은 기본 교육을 받았지만 ‘내 아이가 학교 교육과정을 따라가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들기 때문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학교생활》은 초등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줄 초등 예비 학습서입니다. 학교 규칙, 예절, 안전 등을 익히면서 학교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기릅니다. ● 특장점 1. 새로운 환경에 부담감을 느낄 아이에게 용기를! 아이에게 초등학교는 낯선 환경입니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느낄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와 학교생활에 대해 미리 알려준 후, 부모님이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준비한 아이가 학교생활에 자신 있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2. 내실 있는 알찬 문제로 미리 경험하는 초등 학교생활! 초등학교는 유치원과 많이 다릅니다. 아이가 앞서 경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따라야 할 규칙이 있었지만, 초등학교에서는 그런 규칙들이 더 많아집니다. 또한 유치원 때보다 스스로 해야 할 일, 챙겨야 할 일도 많아지고 수업 시간에 바르게 참여하는 자세도 가져야 합니다. 학교 안의 여러 시설과 사용법, 여러 가지 학교 행사의 의미와 바른 참여 태도를 알아보고, 수업 시간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방법, 학교에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규칙을 익히며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방법 등을 익히고 나면 초등학교 입학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3. ‘학습 체크리스트’로 영역별 학습 목표를 정확히 알고 차근차근 학습 완료! 학교 전반, 학교 행사, 수업 준비 자세, 학교 규칙, 안전 등 각 영역별로 아이가 꼭 알아야 할 학습 목표를 ‘학습 체크리스트’로 제시하였습니다. 각 학습을 완료할 때마다 □ 안에 표시함으로써 아이가 무엇을 배웠는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차근차근 학습을 완료해 나갈 수 있습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입학 준비 끝!> 시리즈는 초등 입학 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이런 걱정을 말끔히 해소해 줄 초등 예비 학습서입니다. 한글, 수학, 영어, 한자, 학교생활 다섯 영역별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문제를 실어, 차근차근 초등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내 빤쓰
키다리 / 박종채 글.그림 / 2012.12.15
11,000원 ⟶
9,900
(10% off)
키다리
창작동화
박종채 글.그림
키다리그림책 31번째 책. 칠남매 중 막내인 철수는 옷, 학용품 등 모든 물건들을 형들과 누나들에게 물려받아 쓴다. 엄마는 그런 철수를 위해 재봉틀로 마술처럼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철수는 신체검사 날 친구들에게 팬티에 리본이 달린 것을 들키고, 창피를 당하고 만다. 그날 밤 철수는 헌 빤쓰를 입고 싶지 않다며 엄마 아빠에게 투정을 부리다가 혼이 나고야 마는데…….빤쓰 한 장으로 울고 웃던, 소박하고 따뜻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책 “그날 밤, 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새 빤쓰와 난닝구를 차려입고 하늘 높이 나는 꿈이었어요.” 내 아이에게 들려주는 엄마, 아빠 어렸을 적 이야기 『내 빤쓰』는 식사 시간이면 형제들에게 반찬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젓가락이 총알처럼 지나다니고, 모든 옷과 학용품, 심지어 속옷까지도 물려 입고, 동생의 동생에게까지 물려주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칠남매 중 막내인 철수는 큰형부터 네 명의 누나들, 그리고 작은 형이 쓰던 물건들을 물려받아 씁니다. 그리고 철수는 신체검사 날, 리본이 달린 팬티를 입고가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하고 맙니다. 철수는 엄마, 아빠에게 헌 빤쓰를 입고 싶지 않다며 투정을 부리다 혼이 나고, 그날 밤 새 빤쓰와 난닝구를 차려입고 하늘을 나는 꿈을 꾸게 되지요. 지금과는 다르게 속옷 하나도 새것으로 사 입기 어려웠던 시절, 풍족하진 않았지만 가족이 있어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가 자신과 같은 아이였을 때의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읽고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마와 아빠가 갖고 있는 따뜻한 추억을 전해 주세요.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과 진정한 의미의 풍요로움, 또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워 주세요.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책입니다. 아이의 부끄러움과 자신감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세상을 살다 보면 아이 뿐 아니라 어른도 난처하고 부끄러운 상황에 마주치게 됩니다. 이런 예기치 못한 사건들은 몸과 마음이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아이들에게 더욱 당황스럽고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어른이 느끼기에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어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지요. 아이에게 그 상황이 넘지 못할 벽으로 느껴지고, 바로 극복해내지 못한다면 아이는 주눅이 들어 유연한 사고를 하기 어려워지거나,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는 어떤 난처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내어 당당해 질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가족의 사랑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내 빤쓰』는 자신감과 당당함이란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는 가치 기준, 즉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누나의 팬티를 물려 입고, 신체검사에서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하는 철수의 이야기는 따뜻한 엄마의 사랑으로 문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에 웃으며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창피함을 당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철수의 이야기처럼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철수가 엄마의 사랑으로 만든 강아지 모양의 멋진 팬티를 선물 받고 활짝 웃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소중함을 배웁니다. 초등학교 교과연계 바른 생활 1-1 3. 가족은 소중해요 국어 2-1 5. 무엇이 중요할까? 바른생활 2-2 5. 화목한 가정 사회 3-1 3. 고장의 생활과 변화
3D 공룡 극장
스마트베어 / 책마중 (지은이), 멀티아이텍 3D / 201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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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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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지은이), 멀티아이텍 3D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펼치면 숲과 하늘에서 공룡이 튀어나오는 3D 라이브 체험북이다. 최강의 공룡으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가장 날쌘 육식 공룡 벨로키랍토르, 가장 키가 큰 사우로포세이돈 등 최고의 기록을 가진 인기 공룡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체험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3D 입체 안경만 있으면 준비는 다 된 셈이다. 왼쪽 눈에는 빨간 렌즈, 오른쪽 눈에는 파란 렌즈가 위치하도록 안경을 끼고 책장을 펴자. 이때 책과 초점이 잘 맞는 거리를 찾으면 발톱과 꼬리를 휘둘러 위협하고 긴 목을 뻗어 뽐내는 공룡들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손에 닿을 것처럼 생생하게 나타난다. 생김새와 특징을 입체적으로 관찰하는 동안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1억 6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공룡을 눈앞에서 만나요! 1억 5천만 년 전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은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덩치와 날카로운 이빨, 뾰족하고 긴 뿔 등으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고 가슴을 뛰게 하는 최고의 인기 동물입니다. 지구 최강의 생물 공룡을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는 으로 떠나 보세요! 은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펼치면 숲과 하늘에서 공룡이 튀어나오는 3D 라이브 체험북입니다. 최강의 공룡으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 가장 날쌘 육식 공룡 벨로키랍토르, 가장 키가 큰 사우로포세이돈 등 최고의 기록을 가진 인기 공룡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체험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부록으로 제공되는 3D 입체 안경만 있으면 준비는 다 된 셈입니다. 왼쪽 눈에는 빨간 렌즈, 오른쪽 눈에는 파란 렌즈가 위치하도록 안경을 끼고 책장을 펴세요. 이때 책과 초점이 잘 맞는 거리를 찾으면 발톱과 꼬리를 휘둘러 위협하고 긴 목을 뻗어 뽐내는 공룡들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손에 닿을 것처럼 생생하게 나타납니다. 생김새와 특징을 입체적으로 관찰하는 동안 상상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배경지식도 쌓아 보세요. 의 커다란 크기의 책 판형과 몰입감 넘치는 화면 구성으로 중생대 지구의 생생한 풍경을 감상하고, 동시에 다양한 공룡 정보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3D 입체 안경을 쓰고 더욱 생생하게! 3D 입체 안경을 쓰고 책을 열면 공룡들이 눈앞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어요. 손을 뻗으면 크게 입 벌린 공룡의 머리가 잡힐 듯이 다가와요. 하늘과 숲, 바다를 누비는 공룡을 관찰하고 이름과 특징도 살펴보세요. 커다란 화면을 가득 채운 중생대 지구의 풍경에 푹 빠져 보고 생명의 신비함을 느껴요. 공룡 기네스!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몸집이나 뾰족한 뿔만으로도 공룡은 아이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입니다. 저마다의 특별한 재주와 기이한 생김새를 가진 공룡들의 놀라운 대 기록들을 살펴보세요. 높은 곳의 나뭇잎을 따 먹는 브라키오사우루스를 상상하며 목과 입을 쭉 빼어 흉내 내어 보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튼튼한 머리뼈를 앞세워 마주하는 장면을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만들어 보세요. 주제가 있는 스토리텔링은 아이의 어휘력이 풍부해지고, 사고력이 향상됩니다. 궁금한 공룡의 세계, 호기심 해결!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무서운 공룡이 또 있나요? 초식 공룡도 잘 싸울 수 있나요? 익룡은 새처럼 두 발로 걷나요, 아니면 네 발로 걷나요? 바다에도 난폭한 동물이 살고 있었나요? 아이들의 궁금증은 끝이 없어요. 오늘날 동물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공룡의 생김새를 관찰하고 설명을 읽으며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 KC 인증 마크 획득 말랑말랑한 EVA 소재로 되어 있는 3D 입체 안경은 까다로운 국내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3세 이상의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미녀와 야수
꿈꾸는달팽이(꿈달) / 디즈니 (지은이) /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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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창작동화
디즈니 (지은이)
잘 자라, 우리 아가
JDM중앙출판사 / 멤 폭스 글, 제인 다이어 그림 / 2005.04.30
8,000원 ⟶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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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멤 폭스 글, 제인 다이어 그림
미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러! 제인 다이어의 큰 화폭의 수채화와 멤 폭스의 달콤하면서도 간결한 시가 멋지게 어우러져 시적인 운율과 서정성이 빛나는 작품! 엄마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잠자리를 함께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친구! 어둠이 내리고 별이 반짝 뜬 밤이에요. “잘 자라, 우리 꼬마, 귀여운 아가야. 엄마 곁에 이렇게 꼬옥 붙어서 자거라.” 아직 잠이 들지 않은 아기 곁에서 자장자장해 주며 아기가 단잠 자고 단꿈꾸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깊은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잠들 수 있는 책! 첫 장을 펼쳐 보면 면지 속에서 땅거미가 지고 황금빛 별이 반짝이는 푸른 밤 하늘을 만나게 됩니다. 이어서 엄마와 아이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책을 읽고 있는 장면이 보여지면서, 아이는 이 책 ≪잘 자라, 우리 아가≫ 속으로 빠져 들게 됩니다. 어둠이 내리고 별이 반짝 뜬 밤, 다양한 풍경 속에 여러 엄마동물들은 아직 잠이 들지 않은 아기 곁에서 자장자장해 주며 아기가 단잠 자고 단꿈꾸기를 바랍니다. 아기는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 품에서 콜콜 꿈나라로 가지요. 오렌지빛 아기고양이는 엄마고양이의 부드러운 혀로 사랑을 받으며 잠이 들고 파랑빛 아기새는 엄마와 함께 있어 따뜻하게 둥지 속에서 잠들 수 있습니다. 예민할 듯한 꼬마 사슴은 엄마사슴 옆이기에 평화로이 엎드려 잠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 이러한 어미 동물들의 사랑을 느낀 아이가 하늘에서 내려온 듯한 황금빛 별 무늬 베개를 베고 이불을 덮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이렇게 속삭이지요. “높은 하늘에는 별이 반짝반짝! 우리 아기는 단잠 자고 단꿈 꾼다네.” “잘 자라, 우리 아가!” 이 세상 엄마의 사랑보다 깊고 아름다운 게 또 있을까요? ≪잘 자라, 우리 아가≫를 통해 아직 잠이 들지 않은 아기 곁에서 아기를 재우는 엄마의 무한한 사랑을 느껴 보세요. 제인 다이어의 아름다운 큰 화폭의 수채화와 멤 폭스의 달콤하면서도 간결한 시! 이 책을 읽다 보면 제인 다이어의 수채화가 한층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푸른 물 속에서 물고기 한 쌍이 물방울을 내뿜고, 두 마리의 뱀이 무성한 풀밭에 자리잡고 있는 장면처럼, 큰 화폭 속에 분명하게 그려진 동물들은 생생한 색조를 이루는 배경과 잘 어울립니다. 이와 함께 매 장면 멤 폭스의 달콤하면서도 간결한 운율이 부드럽게 반복되는 것을 듣노라면 엄마 품처럼 더욱 아늑하고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스한 그림 속에 시적인 운율과 서정성이 빛나는 작품입니다.
세계의 어린이 우리는 친구
한림출판사 /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 글 / 200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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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10% off)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 글
`세계문명퇴치의 해`를 기념하여 어린이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이해하고 살기 좋은 지구촌을 꿈꿀 수 있도록 유네스코와 공동으로 발행한 책. 세계 25개국 어린이들이 자기 나라의 민속의상과 인삿말 등 각국의 풍습을 우리 어린이에게 설명해주는 형식을 빌어 소개하고 있다.동아프리카 친구 칼로 아랍 친구 자이프 남아시아 친구 라다 동유럽 친구 마사 동남아시아 친구 마니 한국의 친구 정아 동아시아 친구 켄 태평양 친구 다스피나 서유럽 친구 조제 남미 친구 로자 서아프리카 친구 아가나 북미 친구 수잔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 20) 숨겨진 보물의 발견
JDM중앙출판사 / 제인 R. 맥컬리 글, 존 시빅 그림, 이상희 옮김 / 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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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
(10% off)
JDM중앙출판사
유아놀이책
제인 R. 맥컬리 글, 존 시빅 그림, 이상희 옮김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입체북. 자연 및 지구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감수한 과학 교재입니다.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권 모두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하에 홍콩 현지에서 제작되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신비한 대자연의 세계가 눈부시게 펼쳐지는 입체북의 진수! NASA(미항공우주국) 추천도서 시리즈! 자연 다큐멘터리의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들에게 살아 있는 자연의 신비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만든 자연과학 입체북 시리즈입니다. 전세계 32개국에서 3,000만 부 이상 판매 세계적인 명품 입체북! 1.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어린이 과학 교재 자연과 지구에 대한 탐험과 발견, 연구 등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명성의 과학 교육 기구 내셔널 지오그래픽의최고 전문가들과 아동 교육 전문가들이 글과 그림, 감수를 담당하고, 각 권 모두 수많은 제작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명품 어린이 과학 교재입니다. 2. 자연과학과 입체북의 환상적인 만남! 섬세한 일러스트의 입체식 구성과 간단한 조작에 의해 움직임과 소리까지 만들어 내는 독창적인 구조로, 자연스럽게 자연과 과학에 흥미를 유발시켜 창의력과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을 고루 키워 줍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정교하게 살아 있는 대자연의 신비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입체북으로, 깊이 있는 자연과학 학습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3. 두고두고 펼쳐 보는 살아 있는 자연과학 입체북 유아는 여러 가지 동물과 사물의 움직이는 그림을 즐기고, 초등학생은 신비한 자연 과학 상식을 자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겁습니다. 플랩 하나, 팝업 하나하나의 표현이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낱낱이 표현되어,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놀라운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내용 구성으로 아이들을 살아 숨쉬는 자연과 과학의 신비로운 세계로 안내합니다. 4.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자연대탐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등 교육 선진국은 물론 전세계 32개국 어린이들이 제일 먼저 배우는 자연과학 교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32개국에서 3,000만 부의 놀라운 판매 부수를 기록하면서 우수한 교재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5. 전20권을 미국과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제작 입체북의 섬세한 인쇄와 가공을 위해 미국 본사의 책임 감리 하에 중국의 홍콩 현지에서 생산되어 출판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4.5세 EQ 스티커북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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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10% off)
블루래빗
유아학습책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주의 집중, 자기 표현, 사회 규범, 감정 이입, 대인 관계, 자아 인식 등을 배웁니다.
엄마, 나 사랑해?
JDM중앙출판사 / 바버라 엠. 주세 글, 바버라 라발리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2006.09.20
8,000원 ⟶
7,200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바버라 엠. 주세 글, 바버라 라발리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인류 보편적 가치,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북극에 사는 이누이트의 어머니와 딸을 통해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은 시대와 문화를 뛰어넘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임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연작 시리즈인 ≪아빠, 나 사랑해?≫가 아프리카 마사이족을 배경으로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들려주고 있다면, 이 작품은 사계절 내내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의 알래스카에 사는 이누이트를 통해 어머니의 딸에 대한 사랑을 들려주고 있다. 아이는 알래스카 이누이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불씨를 꺼트리거나, 주요 식량인 뇌조의 알을 깨 버리는 등의 엄청난 일을 저질러도 엄마가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는지 묻는다. 이에 엄마는 넓고 따뜻한 가슴으로 아이를 감싸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엄마의 사랑은 변함이 없을 거라고 답한다. 이처럼 이 작품은 아이와 엄마의 문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대화체 구성은 이 책을 읽는 아이에게 엄마가 직접 자신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는 듯한 효과를 주어 이 책의 주제를 더 크고 깊게 느끼게 해 준다.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북극, 그곳에 사는 엄마와 딸의 가장 따뜻한 사랑 온통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은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이다. 이 추운 지방에 사는 엄마와 딸의 따뜻한 사랑은 북극이라는 배경이 더해져, 겨울밤 따뜻한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전해 준다. 또 겨울이면 몇 달 동안 해가 뜨지 않고, 여름이면 몇 달 동안 해가 지지 않는 북극의 기후와 독특한 문화가 책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더 큰 재미를 준다. 감동적인 주제를 담은 이 작품은 골든 카이트 상과 페어런츠 매거진 올해의 책 상, ABC 어린이 책 상 등을 수상했고,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20년 가까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 카이트 상 수상작 ABC 어린이 책 상 수상작 페어런츠 매거진 ‘올해의 책’ 스쿨라이브러리 선정도서 미국 서적인 협회 선정도서 어린이 책 클럽 선정도서
당나귀 덩키덩키
시공주니어 / 로저 뒤바젱 지음, 김세실 옮김 / 2011.11.25
9,500원 ⟶
8,550
(10% off)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로저 뒤바젱 지음, 김세실 옮김
Disney 홀로그램 캐릭터 퍼즐 : 미키와 친구들 (88조각)
홍진P&M / 홍진P&M 편집부 펴냄 / 2005.08.25
6,000원 ⟶
5,400
(10% off)
홍진P&M
유아놀이책
홍진P&M 편집부 펴냄
디즈니에서 만든 예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퍼즐놀이를 해 보세요! 퍼즐맞추기를 통해서 아이의 집중력과 공간 지각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각 퍼즐마다 미키 마우스, 도날드 덕 등 스탠다드 캐릭터가 가득합니다. 퍼즐 조각을 담을 수 있는 퍼즐 보관상자도 함께 들어있으니, 놀이 후 아이들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격려해주세요. 귀여운 스티커도 들어 있습니다.
(펼쳐 보는 그림책 1) 바다 생물
삼성당 / 라울 소테,위트 퓌르 그림 / 2002.06.25
7,000원 ⟶
6,300
(10% off)
삼성당
자연,과학
라울 소테,위트 퓌르 그림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펼쳐 보는 그림책 』시리즈는 체험을 통하여 동, 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세밀화로 그려진 그림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감상한 다음, 접힌 부분을 펼쳐 보세요. 펼쳐보기를 해 보면 더욱 신기하고, 접할 수 없었던 동물들의 생태가 확인됩니다. 유아들을 위하여 설명도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1권 \'바다 생물\'에서는 바닷가에서 살고 있는 많은 종류의 새들과, 바다 깊숙히에 자리잡고 있는 해조류와, 물고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신기한 물고기들과, 해조류들이 우리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줍니다.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살고 있는 동ㆍ식물들의 생활을 세련된 터치로 소개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북 . 요즘은 누구나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그리고 식물들을 키우며 살고 있다. 그만큼 동식물은 사람과 친밀하다. 하지만, 애완동물 뿐 아니라 희귀동물을 포함해 셀 수도 없이 무수한 동식물들이 일상에서 벗어난 깊숙한 장소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 곁의 동식물들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배고플 때는 먹이를 구할 수 있으며, 아플 때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자연 속에서 스스로 개척하며 살고 있는 이 동식물들에게 우리는 얼마만큼의 관심을 갖고 있는가. 희귀종의 경우, 그 수는 급격히 줄어 자연보호 차원에서 지대한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생물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생생한 체험을 통해 기록한 다큐멘터리 일러스트북이다. 동물들의 생활사를 깨끗하고 선명한 세밀화, 그리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소개해 주고 있다. 이로 인해 자연에 대한 친화감과 지구 안의 모든 존재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지니게 해 준다. ▶ 펼쳐보는 그림 책 시리즈는 바다 생물/농장의 동물/숲 속의 동물/채소밭과 과수원으로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권 / 위트 퓌르, 라울 소테 그림 에서는 바닷가에 서식하고 있는 새들과 푸른 바다 속의 물고기, 해조류들을 만날 수 있다. 젖은 모래 속에 부리를 넣어 먹이를 잡는 다는 멧도요, 부리로 한 번에 십여 마리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바다쇠오리, 늘 같은 장소에 붙어서 꼼짝하지 않고 산다는 삿갓조개, 이 밖에 분홍성게, 곰치, 바다거북, 참돌고래, 동갈방어, 고깔해파리 등의 신비한 바다속 생물들의 신선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푸른 바다의 짭조름한 내음이 밀려드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 것이다. 제 2권 < 농장의 동물> / 앙리 갈르론 그림 에서는 시골의 농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돼지, 소, 닭, 집오리, 등이 모두 한데 모였다. 송아지가 어미소의 젖을 빠는 모습, 아기 돼지들이 어미 돼지의 젖을 빠는 모습 등은 무척 사랑스럽다. 하루 종일 울타리가 쳐진 초원에서 파릇파릇한 풀을 뜯어 먹고 자라는 농장의 동물들... 이 책에서는 그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아기자기하게 소개해 주고 있다. 또, 동물들과 더불어 채소밭에서는 알록달록 여러가지 싱싱한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토마토, 호박, 상추, 당근, 강낭콩 등 이름만 들어도 영양만점의 채소들이 채소밭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은 햇살 가득한 농장에서 앙증맞은 동물들과 싱싱한 채소의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책이다. 제 3권 / 피에르 드 위고 그림 에서는 주변의 숲 속에서 살고 있는 동물, 깊고 깊은 산 속의 동물에 이르기까지 여러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화 속에서 언제나 무서운 악당으로 등장하는 늑대, 나무껍질을 부리로 쪼아서 애벌레를 찾아내는 청딱따구리, 오늘날 동유럽의 숲에서나 볼 수 있는 들소 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나무 뿌리 근처 땅 속에서 굴을 파서 살고 있는 오소리, 안경동면쥐, 고슴도치, 그리고 나무 밑둥치에서 살고 있는 달팽이, 쥐며느리, 집게벌레 등 다양한 동물의 삶을 느낄 수 있다. 도토리를 놓치치 않으려고 앞발을 꼭 쥔 다람쥐의 귀여운 모습처럼 진솔한 동물들의 숲 속 생활을 소개해 주고 있다. 제 4권 / 엘리아도르 그림 맛있는 야채와 과일, 그리고 화사한 꽃들이 가득한 채소밭과 과수원의 예쁜 모습을 담고 있다. 마치 동화 속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춤을 추며 파티를 할 것 같은 화사한 풍경... 갓따서 먹으면 아사삭 소리가 날 것 같은 사과, 배 등의 과일, 그리고 그 이름만 들어도 예쁜 포도, 딸기, 체리... 햇볕을 받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향이 좋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한데 모였다. 땅 속에 뿌리를 뻗어 자라는 당근, 감자, 양파 등의 뿌리채, 그리고,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잇는 지렁이, 들쥐, 두더쥐, 애벌레 등의 모습도 보인다. 봄에 씨앗으로 시작하여 여름, 그리고 가을에 활짝 열매를 맺는 과일과 야채... 그것들을 키우는 농부들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는 예쁜 책이다.
난 소방관이 될래요!
효리원 / 리스벳 슬레거즈 글,그림, 이영민 역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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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
창작동화
리스벳 슬레거즈 글,그림, 이영민 역
소방관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그림책 불이 나면 119 소방관 아저씨들이 곧장 출동하지요. 소방관 아저씨가 불을 끄려면 필요한 게 참 많아요. 방수복을 입고 소방 헬멧을 쓰지요. 소방 도끼와 소방 밧줄도 필요하고, 할 일을 지시받을 때 쓸 무전기도 있어야 하죠. 자, 이제 출동! 삐뽀 삐뽀! 소방관 아저씨들이 사다리차 위에서, 도로 위에서 물을 뿜어 불을 꺼요. 이제 집도 안전하고,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요. 우리를 지켜 주고 도와 주는 소방관 아저씨들은 정말 멋진 영웅이에요!소방관이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그림책! 불을 잘못 다루면 정말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유아용 그림책.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19 소방관 아저씨들이 우리를 어떻게 도와 주시는지, 불을 끌 때 입는 방수복과 특수 장비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캐릭터와 밝고 선명한 색체를 사용하여 그림책 자체가 놀잇감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며,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소방관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어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책 뒤쪽에는 어린이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소방 호스 테스트도 있습니다.
훈민정음 아야어여
웃는돌고래 /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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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돌고래
창작동화
노정임 글, 안경자 그림, 바람하늘지기 기획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 2권.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이다. 처음 만나는 한글이 쉽고 재미있도록 조선시대 풍속화와 민화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그림 10점을 가져왔다. 이름이 재미있고 부르기 쉬운 동물 그림이어서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다. 동물 이름으로 소리 내어 한글 연습도 하고, 재미있고 친근한 그림으로 따듯한 감성도 키울 수 있다. 이 책의 원고는 《훈민정음》 원본을 응용했다. 글자 모양을 외우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중성 10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한글 창제의 원리를 몸과 마음으로 기억하게 된다.한글 창제 원리를 그대로 담은 한글 그림책 세계의 수많은 글자 가운데 그 시작이 어땠는지 알 수 있는 글자는 한글뿐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에 한글을 만든 원리를 또렷하게 설명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글자의 중심인 가운데 소리, 즉 ‘중성’은 하늘과 땅, 사람을 글자로 표현했습니다. 글자에 철학과 자연을 함께 담는 일이 얼마나 어려울지는, 한글 없는 시대에 살아 보지 못한 우리들로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일 것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듯이 한글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글자입니다. 또한 소리에 충실하며 자연의 이치를 오롯이 담은 글자입니다. 그 뜻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감동받지 않을 재간이 없습니다. 과학과 예술,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한글 그림책 한글의 가운데 소리는 하늘(?), 땅(―), 사람( l ) 단 세 가지로 만들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사람의 소리를 담은 글자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한글책에 우리의 자연을 담은 까닭도 거기에 있습니다. 처음 만나는 한글이 쉽고 재미있도록 조선시대 풍속화와 민화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동물 그림 10점을 가져왔습니다. 이름이 재미있고 부르기 쉬운 동물 그림이어서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습니다. 동물 이름으로 소리 내어 한글 연습도 하고, 재미있고 친근한 그림으로 따듯한 감성도 키울 수 있습니다. 외우지 않고 “큰 소리로 불러” 보면서 익히는 한글 그림책 이 책의 원고는 《훈민정음》 원본을 응용했습니다. 글자 모양을 외우기보다 먼저 소리 내어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중성 10개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쉬우면서도 과학적인 한글 창제의 원리를 몸과 마음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또, 새로운 모음이 나올 때마다 큰 소리로 동물 이름을 불러 보도록 했습니다. 소 타고 끄덕끄덕 가는 아이가 소와 더불어 “병풍 속에 누가 살지?” “○○이야, ○○.” 를 되풀이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한글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자연이 키우는 아이' 지식 그림책 시리즈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는 “웃는돌고래”에서 펴내는 '자연이 키우는 아이' 시리즈의 둘째 권입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 아이들을 위한 지식 그림책입니다.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자연 속에 있다는 믿음으로 만들어 가는 시리즈입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는 아이들의 오감과 지능이 부쩍 성장하는 때입니다. 놀이터나 풀밭에서 신 나게 놀듯이 '자연이 키우는 아이'를 보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연령에 필요한 지식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감각까지 균형 있게 키워 갈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감기 나을 수 있어!
웅진주니어 / 신지명 (지은이), 윤태규 (그림)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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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신지명 (지은이), 윤태규 (그림)
나도 할 수 있어요! 시리즈 2권. 어느 날 내 몸에 나타난 여러 가지 증상들을 관찰하는 것에서 책은 시작한다.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콜록콜록 기침이 나고 콧물이 줄줄 흐를 땐 어떻게 해야 할까?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선생님, 따가운 주사, 여러 가지 익숙하지 않은 물건들 때문에 아이들에게 병원은 갈 때마다 낯선 곳이다. 는 진료 접수를 하고 의사 선생님을 만나 청진기로 진찰을 받고 콧속이나 귓속을 검진 받는 등, 병원에 가서 아이가 겪게 될 여러 가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기에 왜 걸리는 건지, 감기를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따끔하지만 주사를 맞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고, 치료 받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현실성을 높였다. 100개 이상의 스티커와 그리기, 칠하기, 미로, 틀린 그림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감기,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전환하게 돕는 생활 밀착형 실용 액티비티 북이다.자신감 충전! 두려움을 없애는 간접체험 액티비티 시리즈 아이를 데리고 치과나 병원에 갈라치면, 그때부터 엄마는 고민에 빠집니다. 어떻게 데려가야 할지, 어떤 약속을 하며 아이를 달래야 할지 막막해지기 마련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치과 진료대에 눕기만 해도 자지러지는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의사 선생님 얼굴만 봐도 도망 가기 바쁜 아이들에게 치과나 병원이 매력적인 곳일 리 없습니다. 시리즈는 치과에 가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지하철을 타는 것과 같이 생활 속에서 아이가 겪게 되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돕는 액티비티 시리즈입니다. 치과의 ‘칙칙’ 위협적인 소리가 실은 입 안에 물을 넣어 주는 거라는 사실, 쓰디 쓴 약이 실은 몸 안의 병균과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 의사 선생님이 사용하는 기구가 모두 쓰임이 있고 무조건 고통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는 사실 등을 알려 줌으로써 아이들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들에 대해 하나씩 배우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가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여러 장소를 다채롭게 만나고 탐구하고 즐겁게 간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차근차근 자기 생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그 성장을 향한 용기를 북돋우는 시리즈입니다. 감기, 이제 두렵지 않아요 는 어느 날 내 몸에 나타난 여러 가지 증상들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목구멍이 간질간질하고 콜록콜록 기침이 나고 콧물이 줄줄 흐를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 선생님, 따가운 주사, 여러 가지 익숙하지 않은 물건들 때문에 아이들에게 병원은 갈 때마다 낯선 곳입니다. 는 진료 접수를 하고 의사 선생님을 만나 청진기로 진찰을 받고 콧속이나 귓속을 검진 받는 등, 병원에 가서 아이가 겪게 될 여러 가지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감기에 왜 걸리는 건지, 감기를 치료하지 않으면 어떤 위험이 있는지, 따끔하지만 주사를 맞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고, 치료 받는 과정에 대해서도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통해 경험하게 함으로써 현실성을 높였습니다. 는 100개 이상의 스티커와 그리기, 칠하기, 미로, 틀린 그림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감기,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전환하게 돕는 생활 밀착형 실용 액티비티 북입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맞춤 생활습관 코칭서 아이의 습관 형성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손을 깨끗이 닦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닦아야 한다는 당위는 존재하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를 아이에게 이해시키고 행동으로 이끌기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칫 당위를 강조하다 보면, 아이에겐 그저 잔소리로만 읽힐 것이 뻔하지요. 는 아이가 알고 실천해야 할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이유와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안내합니다. 손을 깨끗이 닦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 행동 에티켓을 전수하고 체크 리스트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게 구성하여, 아이 스스로도 생활 속에서 즐겁게 여러 번 다시 꺼내 볼 수 있는 생활 습관 코칭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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