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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들어주었어
북뱅크 / 코리 도어펠드 (지은이), 신혜은 (옮긴이) / 2019.05.15
14,000원 ⟶ 12,600(10% off)

북뱅크창작동화코리 도어펠드 (지은이), 신혜은 (옮긴이)
타임지 선정 BEST 10 어린이 책, 뉴욕 타임스 눈에 띄는 어린이 책, 뉴욕 타임스 편집자 추천 도서, 월스트리트 저널 최고의 어린이 책 등 다양한 추천도서로 선정된 코리 도어펠드의 그림책. 좌절과 절망으로 외롭고 슬플 때, 누군가 손 내밀어준다면 다시금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된다. 꼭 말로 위로해 주고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저 곁에서 진심 어린 태도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생긴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 테일러에게 토끼는 바로 그런 존재이다.타임지 선정 BEST 10 어린이 책 2018 뉴욕 타임스 눈에 띄는 어린이 책 2018 뉴욕 타임스 편집자 추천 도서 2018 월스트리트 저널 최고의 어린이 책 2018 인디 넥스트 리스트 선정 올해의 책 2018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2018 커커스 리뷰 . 퍼블리셔스 위클리 최고의 책 2018 >앞질러 나가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가만히 도와주는 수용과 경청의 그림책 * 슬픔에 빠진 사람을 어떻게 위로해야 좋을까요. - 진심 어린 위로란 가만히 귀 기울이며 기다려주는 것! 좌절과 절망으로 외롭고 슬플 때, 누군가 손 내밀어준다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그로 인해 좌절을 이겨내고 다시금 세상에 나아갈 용기를 갖게 되니까요. 꼭 말로 위로해 주고 해답을 제시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곁에서 진심 어린 태도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저절로 힘이 생기지요. 이 그림책의 주인공 테일러에게 토끼는 바로 그런 존재입니다. 닭, 곰, 코끼리 그리고 다른 동물들, 이들은 모두 테일러를 위로하고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어떤 때에는 닭처럼 상대방이 슬픔을 털어내길 유도하는 위로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때에는 곰처럼 같이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것이 최선일 때도 있고, 코끼리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이 상대방의 마음에 가장 크게 와 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만의 방식을 테일러에게 강요하거나 가르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테일러는 그 누구와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내 좌절과 절망에 빠져 있던 테일러가 다시 의욕을 갖고 도전하게 한 토끼의 힘은 무엇일까요? 토끼는 테일러 옆에 앉아서 ‘가만히 들어주기’만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다른 동물들처럼 자기 방식을 강요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그저 가만히 들어주기만 했지요. - 나의 방식이 아닌 너의 방식으로 위로하기! 사실 토끼처럼 상대의 마음에 온전히 공감하고 가만히 들어주는 일이 쉽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내 방식’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때’를 기다려준다는 건 정말 어렵지요. 그래서 우리는 위로와 도움이라는 이름으로 아픈 이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 채 내 방식을 강요하거나 독촉하거나 윽박지르곤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테일러처럼 크고 작은 실패를 경험하고, 좌절감을 맛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 토끼 같은 이가 있어 온전히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주변에 누군가 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가만히 다가가 주세요. 섣부른 진단을 앞세워 내 방식을 강요하지 말고 스스로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 ‘때’가 올 때까지 가만히, 그저 가만히 곁에서 들어 주세요. 테일러한테 토끼가 그랬던 것처럼.너무 조용해서 테일러는 토끼가 다가오는 줄도 몰랐어.토끼는 조금씩, 조금씩 다가왔지.테일러가 따뜻한 체온을 느낄 때까지. 이윽고 테일러가 말했어."나랑 같이 있어줄래?"토끼는 테일러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었어.토끼는 테일러가 소리 지르는 것도 가만히 들어주었어. 토끼는 테일러가 기억해 내고… 웃는 것도 들어주었어.테일러가 숨고…상자에 다 넣어버리고…누군가에게 복수할 계획도 가만히 들어주었어.


허팝의 과학실험키트 : 인체 모형 만들기
토이트론 / 허재원(허팝) (지은이) / 2018.11.30
9,000원 ⟶ 8,100(10% off)

토이트론자연,과학허재원(허팝) (지은이)
(곧은나무 그림책 05 : 창작 이야기) 조용조용~ 사자왕이 졸리대요
삼성출판사 / 미카엘 드뤼이외 글.그림, 노은정 옮김 / 2005.09.01
6,200원 ⟶ 5,580(10% off)

삼성출판사창작동화미카엘 드뤼이외 글.그림, 노은정 옮김
요 며칠, 사자왕은 졸려서 왕국을 다스릴 기운조차 없습니다. 사자왕이 그러자, 다른 동물들은 제멋대로 굴며 난리이지요. 기린들은 나뭇잎을 씹어 대며 사자왕의 머리 위로 가지들을 떨어뜨리는가 하면, 개코원숭이들은 소리를 질러 대고, 코끼리들은 코로 나팔을 불어 댑니다. 사자왕은 얼룩말의 파자마를 빌려 입어 보고, 하마를 따라 물속에도 들어가 보고, 타조처럼 모래에 머리를 파묻어 보기도 하지만, 잠을 자기는 커녕 오히려 더 피곤하기만 할 뿐이지요. 그런데 아뿔사, 코뿔소 한 마리가 사자왕이 늘어져 있는 쪽으로 돌진을 합니다. 새파랗게 질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 사자왕은 어떻게 되었까요? 사자왕이 가장 좋아하는 일, 밤새도록 자고 하루 종일 또 자기를 할 수 있을까요?졸음을 참을 수 없는 사자왕에 대한 위트 넘치는 그림책입니다. 잠자기 싫어하기 만큼 우리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사바나 왕국의 사자왕은 오히려 잠을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어서 고생이에요. 사자왕을 괴롭히는 다른 동물들의 모습이나 잠을 자기 위해 다른 동물들의 흉내를 내는 사자왕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감성과 놀이, 생활 등을 발견할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또한 \'우적우적, 질겅질겅, 드르렁드르렁\' 등 재미나고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들은 아이들의 언어 환경을 풍부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탄탄한 그림은 이 창작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 중의 하나라고 할 것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에 맞추어서 다양한 구성과 각도를 시도한 그림은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자극이 되고 있지요. 사자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도 발견하면서 그림책의 감성과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1. 기획 의도 : 잠을 소재로 재미난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아이의 감성이나 생활이 연상되는 내용이 효과적으로 담겨 있어 흥미 있게 이야기를 즐기고 몰입할 수 있습니다. 2. 글의 특징 :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하여 리드미컬한 글맛을 살리고, 탁월한 심리 묘사가 흥미롭습니다. 3. 그림의 특징 : 갈색을 주요 색으로 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동물들의 표정이나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고 있어 탄탄한 그림의 묘미를 맛봅니다.
김치가 최고야
천개의바람 / 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 2014.09.02
10,000원 ⟶ 9,000(10% off)

천개의바람창작동화김난지 글, 최나미 그림
한국 어린이문학 교육학회 추천도서 바람 그림책 시리즈 26권. 옛이야기 「규중칠우쟁론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우리가 자주 먹는 다섯 김치들이 자기가 최고라고 뽐낸다면 무엇을 자랑할까?’ 하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기획된 그림책이다. 또 앞 면지에서는 배추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소개하고, 뒷 면지에서는 여러 가지 김치 종류를 소개하여 김치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다섯 김치들은 가장 자신 있는 몸짓을 하며 자기 개성을 뽐낸다. 동치미는 헤엄을 치고, 깍두기는 탑 쌓기를 하며, 파김치는 나풀나풀 쭈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총각김치는 알통을 뽐낸다. 마지막으로 배추김치 역시 넙적한 배추 잎을 펼쳐 꽃밭을 만든다. 김치들이 그저 잘난 척하며 뽐내는 것 같지만, 이는 곧 바로 각 김치들의 주된 특징이다. 밝은 색감으로 올망졸망 표현된 그림은 이런 김치들의 특징을 생생하면서도 즐겁게 보여 준다. 김치들이 벌이는 장기 자랑을 구경만 하여도 저절로 다섯 김치들의 이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이 유쾌한 만남이 밥상머리로 이어져 김치를 먹을 때마다 김치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다.가을 밭에 무성하게 자란 채소들이 배추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파김치, 동치미 같은 맛깔스런 김치로 변신합니다.. 갓 담근 생김치들이 새콤달콤 톡 쏘는 건강한 김치로 익어 가는 이야기! 다섯 김치의 자기 자랑 김치는 종류가 참 다양합니다. 주재료가 되는 채소가 무엇이냐에 따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김치가 됩니다. 만약 여러 김치들이 스스로 자기 소개를 한다면 뭐라고 말할까요? <김치가 최고야>는 옛이야기 '규중칠우쟁론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우리가 자주 먹는 다섯 김치들이 자기가 최고라고 뽐낸다면 무엇을 자랑할까?’ 하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우선 가을 밭의 채소가 개성 넘치는 항아리 속 다섯 김치로 변신하는 과정부터 시작됩니다. [본문 내용] 양념과 배추를 조물조물, 배추김치예요. 양념과 깍둑 썬 무를 버물버물, 깍두기예요. 양념과 쪽파를 버물버물, 파김치고요. 양념과 총각무를 버물버물, 총각김치예요. 동그란 무는 양념 대신 소금물에 풍덩, 시원한 동치미예요. 드디어 채소에서 김치로 변신에 성공한 김치들은 항아리 뚜껑에서 자기가 최고의 김치라고 자랑합니다. [본문 내용] “나는 맑은 물에서 동동동 헤엄치는 동치미야.”- 동치미 “우리는 네모반듯해서 높이높이 탑 쌓기도 할 수 있지롱.”- 깍두기 “가늘고 길쭉한 내 몸매 좀 보렴.”- 파김치 “볼록볼록 알통이 있는 건 우리 총각김치뿐일걸.”- 총각김치 “아무도 우리 배추김치만큼 화려하지 않아.”- 배추김치 다섯 김치들은 가장 자신 있는 몸짓을 하며 자기 개성을 뽐냅니다. 동치미는 헤엄을 치고, 깍두기는 탑 쌓기를 하며, 파김치는 나풀나풀 쭈욱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총각김치는 알통을 뽐내지요. 마지막으로 배추김치 역시 넙적한 배추 잎을 펼쳐 꽃밭을 만듭니다. 김치들이 그저 잘난 척하며 뽐내는 것 같지만, 이는 곧 바로 각 김치들의 주된 특징입니다. 밝은 색감으로 올망졸망 표현된 그림은 이런 김치들의 특징을 생생하면서도 즐겁게 보여 줍니다. 김치들이 벌이는 장기 자랑을 구경만 하여도 저절로 다섯 김치들의 이름을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유쾌한 만남이 밥상머리로 이어져 김치를 먹을 때마다 김치의 이름과 특징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김치처럼 익어 가는 아이들 갓 담근 생김치들은 자기가 최고라고 잘난 척합니다. 다른 김치들은 안중에 없고, 자기만이 최고의 김치라고 뽐내며 싸우지요. 이럴 때 담근 지 오래 되어 푹 익은 묵은지 할머니가 나섭니다. 할머니는 “김치마다 자기 맛과 모양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그러면서 잘난 척하던 김치들을 모아 둥글게 손 잡게 합니다. 손을 맞잡은 김치들은 커다란 달빛 아래 하나가 되어 빙글빙글 돌며 강강술래를 합니다. “건강 김치 될래. 건강 김치 될래.” 김치들은 모두 유산균이 살아 숨쉬는 건강한 김치로 익어 가길 노래합니다. <김치가 최고야>는 울뚝불뚝 제멋대로의 생김치가 깊은 맛을 내는 건강한 김치로 익어 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김치가 익어 가는 과정은 마치 자기만 알던 아이가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어른스러워지는 모습과 닮았습니다. 김치의 발효 과정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며 성숙해 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문화, 김장 우리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반찬이 김치입니다. 김치는 원래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를 소금이나 장에 절여 먹던 데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조선 시대 임진왜란 이후에 고춧가루가 유입되고 젓갈류가 쓰이면서 오늘날과 같은 김치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장’은 늦가을 겨우내 먹을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아 저장하는 우리의 음식 문화입니다. 예로부터 김장철이 되면 이웃끼리 도와 가며 함께 김장을 담그고, 서로 김치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장은 정이 넘쳐 나는 우리네 공동체 문화를 잘 나타낸다 하여,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김치가 최고야>에서는 이웃끼리 김장거리를 씻고, 김치 재료를 다듬고, 김치 양념을 만드는 우리네 김장 풍경도 엿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고되지만, 웃으며 함께 일하는 모습에서 훈훈한 정이 느껴집니다. 또 앞 면지에서는 배추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소개하고, 뒷 면지에서는 여러 가지 김치 종류를 소개하여 김치에 대한 정보도 알차게 담았습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아쿠아리움
싸이클 /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 2020.10.02
9,900원 ⟶ 8,910(10% off)

싸이클유아놀이책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은이)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아쿠아리움’ 편에서는 해파리, 벨루가, 가오리, 블루탱, 마젤란펭귄, 망치상어, 수달, 바다코끼리 총 8마리의 아쿠아리움 친구들을 완성할 수 있다.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9개부터 72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다.*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래서 좋아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1. 해파리 2. 벨루가 3. 가오리 4. 블루탱 5. 마젤란펭귄 6. 망치상어 7. 수달 8. 바다코끼리어른들을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스티커 아트북』 아동용!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이면 아이만의 그림이 완성! 아이가 작은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 바탕지에 있는 도형 모양에 맞게 요리조리 움직여 스티커를 붙이면 멋진 아쿠아리움이 완성돼요. 젤리처럼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해파리, 방긋 미소를 짓는 얼굴이 귀여운 벨루가, 영화 의 주인공 블루탱, 뒤뚱뒤뚱 걷지만 빠르게 헤엄을 치는 마젤란펭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아쿠아리움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만 하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번호에 맞추어 스티커를 붙이면 집중력과 주의력은 물론이고 탐구력, 관찰력, 표현력이 쑥쑥 향상돼요. 또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여 멋진 아쿠아리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하나.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바탕지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은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숫자 도안이 담긴 바탕지 8장과 바탕지 숫자에 맞는 알록달록 조각 스티커 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아쿠아리움’ 편에서는 해파리, 벨루가, 가오리, 블루탱, 마젤란펭귄, 망치상어, 수달, 바다코끼리 총 8마리의 아쿠아리움 친구들을 완성할 수 있어요. 조각 스티커의 개수는 49개부터 72개까지 작품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요. 둘. 숫자에 맞춰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의 가장 큰 특징은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8개의 멋진 그림을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먼저, 해파리부터 바다코끼리까지 차례대로 있는 바탕지 중 마음에 쏙 드는 바탕지를 고르고, 고른 그림의 짝꿍 스티커를 찾아요. 그 다음에 바탕지 숫자와 일치하는 스티커를 찾아 알맞은 모양으로 요리조리 움직여 가며 붙여요. 이때 스티커 1번부터 마지막 스티커까지 순서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고, 바탕지에서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 숫자의 스티커를 하나씩 찾아가며 순서에 관계없이 붙여 그림을 완성해도 좋아요. 이렇게 고른 그림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다 붙이면 멋진 그림이 완성돼요. 셋. 탐구력, 관찰력, 주의력, 집중력, 표현력, 소근육이 쑥쑥 발달해요!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을 통해 아이들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붙이는 재미와 스티커를 붙여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탐구력과 관찰력, 주의력과 집중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첫째, 완성된 그림을 보고 스티커를 붙여나가다 보면 호기심과 탐구력이 생기고,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을 키울 수 있어요. 둘째, 조각 스티커 붙이기에 몰두하다 보면 주의력이 향상되고,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면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셋째, 아쿠아리움에 있는 친구들의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다 보면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조각 스티커를 손으로 하나하나 떼어 붙이면서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해요.


앨버트, 또 무슨 생각 하니?
책읽는곰 / 라니 야마모토 지음, 부수영 그림 / 2008.04.30
9,000원 ⟶ 8,1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라니 야마모토 지음, 부수영 그림
호기심 많은 꼬마 철학자 앨버트의 꼬리를 무는 생각들을 담은 동화책이다. 간결하고 함축적인 텍스트와 그림 또한 라인 드로잉과 절제된 색상을 사용한 여백이 넉넉하다. 이렇게 간결한 텍스트와 그림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은, 앨버트 혼자만의 고즈넉한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무한한 우주로의 상상 여행을 완성한다.꼬마 철학자 앨버트의 우주로 뻗어나가는 상상력! 비 오는 날 오후, 심심한 앨버트는 방 안에서 뒹굴뒹굴. 빗방울은 굵어지고 빗소리도 커지고, 앨버트의 생각도 점점 커져만 갑니다. 창문 너머, 동네 밖, 도시, 나라, 지구, 그리고 저 먼 우주까지……. ‘나는 우리 집 안에 있는데, 우주는 어디 안에 있는 걸까?’ ‘심심한’ 아이 앨버트의 꼬리를 무는 생각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놀 줄도 스스로 생각할 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헬리콥터 부모’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니, 어쩌다 자기만의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고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앞으로 달려가는 게 고작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적 우리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할 게 없는 심심한 시간들이 참 많았고, 그럴 때마다 혼자서 이런저런 공상들을 펼쳤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앨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비 오는 날, 밖에 나가 놀 수 없어 심심한 앨버트는 혼자서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를 생각해 냅니다. 방 안에 널려 있던 동물 인형들을 소파에 나란히 앉혀 놓는 일은 “물에 빠진 동물들을 구해 내는” 놀이고, 물안경을 끼고 수족관 앞에 서 있는 일은 “상어와 함께 헤엄치는” 놀이고, 침대 밑에서 잃어버렸던 동전을 찾는 일은 “옛날 옛적 해적들이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내는” 놀이입니다. 더 이상 새로운 놀이가 생각나지 않자, 앨버트는 조용히 창밖을 바라보며 ‘나는 어느 곳에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이 생각은 점점 확장되어 마침내 ‘우주는 어디 안에 있는 걸까?’, 즉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커다란 질문에 이릅니다. 앨버트의 끝없는 상상은 상상으로만 그치지 않습니다. 이제 종이 상자를 꾸며 우주선을 만들고, 이제까지 했던 것 가운데 가장 커다란 모험, 즉 우주 밖으로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렇듯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상상하는 동안 드넓은 세상과 무한한 우주를 마음에 품을 수 있습니다. 과학자나 철학자들의 위대한 생각의 씨앗도 이렇게 ‘심심한’ 시간 속에서 싹터 오른 것이 아닐까요? 나는 우주 어디에 있을까?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이 책은 자유로운 생각은 여유에서 나온다는 것을 책 전체를 통해 보여 줍니다. 텍스트는 간결하고 함축적이며, 그림 또한 라인 드로잉과 절제된 색상을 사용한 여백이 많은 그림입니다. 그렇게 단순해 보이는 이 책에는 참으로 커다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나는 지금 집 안에 있지. / 우리 집은 우리 동네에 있고 / 공원 가까이에 있고 / 도시 안에 있어 / 도시는 나라 안에 있고 / 나라는 지구 위에 있지. / 지구는 많은 별들 사이에 있고 / 우주에 있어. / 그런데 우주는 어디에 있는 거야?” 주변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존재를 떠올리고, 무한한 우주와 그 너머 세상을 궁금해 하는 것은 누구나 어렸을 적에 한 번쯤 품어 보았음직한 생각인 동시에, 철학과 과학이 시작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그림 속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책을 열자마자 맨 첫 장에 나오는 ‘∞’ 표시는 이 책의 핵심인 ‘무한대로 뻗어가는 상상’을 표현한 상징 기호입니다. 방 안에 놓인 세계지도, 지구본, 우주에 관한 책, 행성 모양 모빌 등은 우주로 뻗어나가는 생각의 출발점이며, 그밖에도 배경 속에 있는 그림 하나하나가 앨버트라는 아이가 얼마나 상상력 풍부한 아이인지 말해 줍니다. 이렇게 간결한 텍스트와 그림이 조화를 이룬 이 책은, 앨버트 혼자만의 고즈넉한 시간,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무한한 우주로의 상상 여행을 완성합니다. * 후속편 두 번째 이야기: 앨버트, 아무것도 멈출 수 없어!(가제) 앨버트에게 시간은 너무도 빨리 흘러갑니다. 잠시 모든 게 멈춘 듯 고요해진 시간에 앨버트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저 별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어. 엄마 아빠가 태어나기도 전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태어나기도 전에, 공룡이 생기기도 전에…….’ 앨버트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앨버트, 나는 그대로 나!(가제) 다 큰 아이가 말썽을 피운다는 엄마의 꾸지람을 듣고, 앨버트는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구덩이를 건너뛸 수 있을 만큼 크고, 개미 열다섯 마리보다도 커. 하지만 해바라기보다 작고, 하늘보다는 훨씬 작아…….’ 때로는 크고 때로는 작지만, 그래도 ‘나는 나’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 아이 첫 스티커북 : 동물원
어스본코리아 / 홀리 배시 (지은이), 가레스 루카스 (그림) / 2019.07.17
7,500원 ⟶ 6,75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홀리 배시 (지은이), 가레스 루카스 (그림)
바다사자, 훔볼트펭귄, 앵무새, 카멜레온, 아쿠아리움에 사는 옐로탱 등 12가지 장면에 각양각색 동물들과 소품 스티커를 붙여 보자. 본문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각 장면에 알맞은 스티커를 골라 멋지게 꾸밀 수 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다양한 동물들의 종류와 특성을, 열대 지방의 물속에서 사는 다양한 물고기를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2 원숭이 4 바다사자 5 펭귄 6 기린과 얼룩말 8 사자 9 호랑이 10 코끼리 11 악어 12 앵무새 14 아쿠아리움 15 파충류와 양서류 16 플라밍고알록달록 와글와글한 동물원으로 떠나 볼까요? 240개 넘는 스티커로 즐기는 12가지 동물 이야기 ◆ 알록달록한 240개 스티커로 나만의 동물원을 꾸며 보아요! 와글와글 동물원에 어떤 동물들이 사는지 살펴볼까요? 바다사자, 훔볼트펭귄, 앵무새, 카멜레온, 아쿠아리움에 사는 옐로탱 등 12가지 장면에 각양각색 동물들과 소품 스티커를 붙여 보아요. 본문 뒤쪽의 스티커 페이지에서 각 장면에 알맞은 스티커를 골라 멋지게 꾸며 보세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다양한 동물들의 종류와 특성을, 열대 지방의 물속에서 사는 다양한 물고기를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 그림을 비교해 보며 집중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워 보아요! 스티커 페이지에는 다람쥐원숭이, 얼룩말, 민물악어, 거북이, 말미잘, 아킬레스탱, 투아타라 도마뱀, 플라밍고 등 동물들의 스티커가 가득해요. 알록달록 동물들을 잘 관찰해서 어울리는 곳에 알맞게 붙여요. 여분으로 들어 있는 스티커는 마음껏 원하는 장면에 더 붙여 보세요. 실제처럼 섬세하게 묘사된 동물 스티커가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 주고, 동물들의 동물원 생활을 상상하다 보면 창의력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폭력이 왜 나빠?
문학동네어린이 / 브리지트 라베 지음, 이희정 옮김, 에릭 가스테 그림 / 2009.09.04
8,000원 ⟶ 7,200(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브리지트 라베 지음, 이희정 옮김, 에릭 가스테 그림


책 속의 꿈을 찾아 떠나요
크레용하우스 / 세실 감비니 그림, 앤 조나스 글 / 2002.09.02
8,000원 ⟶ 7,200(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세실 감비니 그림, 앤 조나스 글
책을 펼치면, 옅은 회색빛이 도는 푸른 우주 한가운 데 작은 별 하나가 쉬지 않고 돌아간다. 다음 페이지에는 좀더 시야를 축소해, 푸른 바다와 작은 섬을 비추고, 그 다음 페이지에는 또 시야를 축소해 작은 섬의 모습을 좀더 크게 보여준다. 이렇게 점점 시야를 축소해 도달한 곳은 한 소녀가 책을 읽는 풍경. 그리고, 마지막 장을 넘기면 지금까지의 풍경이 소녀의 책 속에 펼쳐진 장면이었음을 알게 된다. 연속적으로 잔잔하고 평온한 풍경화가 이어지면서, 책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경험을 차분하게 보여 준다. 독서의 즐거움을 그림으로 표현한 듯 하다.책을 읽는 즐거움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야기해 줍니다. 아주 어렸을 때, 동화책을 보면서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별을 타고 하늘을 날아가서 작은 섬을 찾아갔어요. 푸른 바다 한가운데 떠 잇는 작은 섬, 섬 안에 있는 평화로운 마을, 마을 안에 아담한 집 그리고... 이 책은 책 속에 담긴 꿈과 상상의 이야기입니다. 책 속에 담긴 꿈을 찾아 여행을 떠나지요. 넓은 우주에 있는 별로부터 출발해서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는 아이에 이르기까지 점점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재미를 느끼면서 읽어보세요. 편안하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상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책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내용 소개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깊은 밤, 작은 별 하나가 쉬지 않고 돌아가고 있어요. 작은 별에 있는 깊고 푸른 바다 푸른 바다 한가운데 초록 섬 초록 섬에 있는 둥그런 언덕 언덕 너머 평화로운 마을 평화로운 마을에 있는 집 집에는 아름다운 정원 정원에는 커다란 나무 나무는 시원한 그늘 시원한 그늘 아래 꿈 많은 아이 아이는 그늘 아래 책을 읽고... 책 속에는 간절히 바라는 끝없는 이야기 이야기 속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춤을 추는 깊은 밤, 아이는 작은 별을 타고 친구들을 만나는 꿈을 꿉니다. 저자 소개앤 조나스미국 뉴욕 출신으로 아동문학 작가이자 화가. 남편도 그림 작가로 두 사람은 늘 새로운 표현의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작품으로 등이 있다. 세실 감비니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다. 대표작으로는 등이 있다.


마음이 담긴 선물
시공주니어 / 다루이시 마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2009.08.30
5,000원 ⟶ 4,5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다루이시 마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유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숲 속 친구들의 따뜻한 관계를 기본으로, 이야기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전하는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시리즈 3권. 너구리, 곰, 멧돼지, 여우, 다람쥐, 토끼 등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은 함께 겨울을 준비하면서 나무 열매를 따고, 사라진 케이크를 찾아 나서고, 헐벗은 나무에게 줄 따뜻한 스웨터를 뜬다.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기쁨을 준다. 색연필과 파스텔 등으로 묘사한 그림이 글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각 동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아이들을 닮아 귀엽고, 상황에 맞는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4세 아이들이 손에 꼭 잡고 읽을 수 있는 작은 판형은 아이들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게 한다.숲이 선물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더불어 살아가는 숲 속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나눔과 배려, 그리고 그 안에서 싹트는 우정과 행복을 배워요! 2~4세 유아들을 위한 정감 넘치는 이야기 그림책 세상에 첫 발을 내딛고 부모와의 관계 안에서 그 세상을 느끼던 아이들은 또래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과 마주친다. 새로운 세상에는 일방적으로 사랑을 주는 부모와 다른, 더불어 살아가야 할 존재들이 기다리고 있다. '숲 속의 사이좋은 친구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덕목이 따뜻한 이야기와 그림 안에 녹아 있는 그림책으로, 숲이라는 배경을 통해 자연이 선사하는 관계의 풍성함,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안정감 있는 이야기 구조 속에 우정, 나눔, 배려처럼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눈을 뜬 유아들이 배워야 할 보편적이고 긍정적인 주제가 담겨 있다. 친구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으면 고마움을 표현하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다 함께 나누어 먹어야 함을 자연스레 깨달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가슴 따뜻한 아이로 자랄 것이다. 또한 시리즈는 이 또래 유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와 숲 속 친구들의 따뜻한 관계를 기본으로, 이야기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온전히 전한다. 너구리, 곰, 멧돼지, 여우, 다람쥐, 토끼 등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은 함께 겨울을 준비하면서 나무 열매를 따고, 사라진 케이크를 찾아 나서고, 헐벗은 나무에게 줄 따뜻한 스웨터를 뜬다.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기쁨을 준다. 색연필과 파스텔 등으로 묘사한 그림이 글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각 동물들의 표정이나 행동이 아이들을 닮아 귀엽고, 상황에 맞는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2~4세 아이들이 손에 꼭 잡고 읽을 수 있는 작은 판형은 아이들이 책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게 한다.
다섯 발가락
키즈엠 / 장 르로이 지음, 조정훈 옮김, 마티유 모데 그림 / 2012.02.14
10,000원 ⟶ 9,000(10% off)

키즈엠창작동화장 르로이 지음, 조정훈 옮김, 마티유 모데 그림
다섯 발가락에게 없는 이름을 짓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내놓고 더 좋은 이름을 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주인공 다섯 발가락이 이름을 짓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에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결론을 맺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알려 준다. 또 이름을 지으며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고 합의점을 찾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여러 의견을 들으면서 다섯 발가락의 이름을 지워 보세요 아이들은 또래 친구와 관계를 맺고 놀이를 하면서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곤 합니다. 서로 의논하고 합의점을 찾으면서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사회,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지요. <다섯 발가락>은 다섯 발가락에게 없는 이름을 짓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내놓고 더 좋은 이름을 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다섯 발가락이 이름을 짓는 과정을 보면서 아이에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결론을 맺는 방법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세요. 이름을 지으며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고 합의점을 찾는 방법도 배우게 될 거예요. 아이와 함께 이름을 짓는 것도 좋은 활동이겠지요?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는 아이로 만들어요 한국의 부모님만큼 교육열이 높은 학부모님은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학업 성적이 우수한 것보다 행복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모든 부모님이 동의를 해주실 것입니다. 행복한 아이가 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여러 가지 가치 중에 하나가 바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남을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포용하는 다섯 발가락의 모습을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다섯 발가락을 읽으며 어느새 또래 친구의 의견을 이해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 다 함께 다섯 발가락의 이름을 생각해 보세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다섯 발가락의 이름을 지어 보세요. 부모님과 아이 모두 다섯 발가락의 이름을 생각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눠보세요. 부모님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다섯 발가락 이름을 짓는다면 이야기 내내 아이와 행복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될 거예요. 그리고 아이와 이야기하면서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토론하고 결론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똑같아요
한림출판사 / 유진 글, 그림 / 2012.04.24
9,000원 ⟶ 8,1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유진 글, 그림
핵가족사회를 사는 아이들에게 대가족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가족 각각의 성격이 재미있게 드러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으로 책 속 등장인물의 성격을 명확하게 표현했지요. 언뜻 단순해 보이는 그림이지만 깊게 들여다볼수록 매력적입니다. 각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했고, 아이의 기분을 보여 주는 듯한 따스하고 다채로운 색을 바탕에 깔았습니다. 그러한 다양한 색은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색채의 매력을 알려 주고 포근한 정서를 제공합니다. 『똑같아요』는 명확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색의 사용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아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동시 출간되는 작품입니다. 따스한 내용과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진 『똑같아요』를 보며 가족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샐쭉 올라간 눈은 아빠랑 똑같고, 낮잠 자는 모습은 엄마랑 똑같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건 삼촌과 똑같아요. 나와 똑같은 가족의 모습을 찾아보아요. 우리는 모두 똑같은 게 있어요! 나는 우리 가족과 하나씩 똑같은 게 있어요. 샐쭉 올라간 눈은 아빠랑 똑같고요. 작고 동그란 코는 엄마와 똑같아요. 도톰하고 빨간 입술은 누구랑 똑같을까요? 아빠는 아빠랑 똑같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왜냐하면 아빠 입술은 수염 때문에 따갑거든요! 그리고 낮잠 자는 모습은 엄마랑 똑같대요. 다리를 꼬아서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위에 척 올리고 자면 얼마나 편하다고요. 그리고 집에서 옷을 훌훌 벗어 놓는 건 아빠랑 똑같대요. 엄마 아빠는 그런 건 닮지 말라고 말하지만, 난 집에 오면 옷을 다 벗고 싶단 말이에요. 난 그림을 아주 멋지게 그리는데 그건 벽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삼촌이랑 똑같고, 혼자서 조용히 책 보는 걸 좋아하는 건 외할머니랑 똑같아요.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똑같은 부분도 있다고 아빠가 알려 주셨어요. 나는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고모랑 똑같은 게 있어요. 우리 가족과 똑같은 게 있어요! 우리 가족 모두의 똑같은 점을 우리 함께 찾아볼까요? 서로 닮은 모습을 찾으며 가족의 유대를 깨닫게 되는 그림책 『똑같아요』는 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온 가족의 닮은 모습을 찾아보며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길에서 우연히 만나는 다른 가족의 모습을 유심히 들여다보세요. 잠깐 보는 타인임에도 그 가족의 닮은 점을 금세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가족은 얼굴이나 신체뿐만 아니라 하는 행동에서도 닮은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아요』는 닮음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외관의 닮은 점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모습과 행동, 습관과 취향의 닮은 점도 보여 줍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이 가족은 다양한 부분에서 닮은 점이 드러납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닮았고, 가족이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닮음이 있지요. 그리고 서로의 닮은 점을 찾아가면서 서로의 마음속에 가족에 대한 사랑이 점점 차오르게 됩니다. 책을 보면서 내 가족과 나의 닮은 모습을 찾아보세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게 될 거예요. 핵가족사회를 사는 아이들에게 대가족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똑같아요』에는 한 아이와 가족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아이와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의 부모님인 친가와 외가도 나옵니다. 핵가족사회를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있어서 보통 가족이라고 하면 부모님과 나를 의미합니다. 형제자매를 포함해도 4인 이상의 가족이 흔하지 않은 시대이지요. 하지만 『똑같아요』의 주인공 아이는 삼촌과 고모,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존재까지도 모두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똑같아요』에 등장하는 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르는 밝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외할머니를 닮아서 책 읽기를 좋아하고, 삼촌을 닮아 그림도 즐겨 그립니다. 가족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성격이나 습관들을 자연스럽게 갖고 있습니다. 물론 옷을 아무 데나 벗어 놓는 아빠의 나쁜 점을 배울 때도 있지만요. 핵가족사회를 사는 현대 아이들에게는 생소할지도 모르지만 주인공과 가족들을 보며 나와 부모 외에 더 크고 넓은 가족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가족 가계도를 그려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가족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찾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함께 해 보아도 좋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우리 가족과 친척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읽는 그림책 『똑같아요』에는 가족 각각의 성격이 재미있게 드러나 있습니다. 그림으로 책 속 등장인물의 성격을 명확하게 표현했지요. 언뜻 단순해 보이는 그림이지만 깊게 들여다볼수록 매력적입니다. 각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했고, 아이의 기분을 보여 주는 듯한 따스하고 다채로운 색을 바탕에 깔았습니다. 그러한 다양한 색은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색채의 매력을 알려 주고 포근한 정서를 제공합니다. 『똑같아요』는 명확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색의 사용으로 예술성을 인정받아 예술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동시 출간되는 작품입니다. 따스한 내용과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어우러진 『똑같아요』를 보며 가족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스마일 스쿨 수학 3단계 2호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음 / 2009.12.01
4,200원 ⟶ 3,780(10% off)

애플비유아학습책애플비 편집부 엮음
유아들을 위한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이다. 각 권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오려서 붙이기, 접어 만들기, 학습 카드, 미니 북 등 다채로운 활동을 담아,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요소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하여,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책을 골라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연령에 얽매이지 말고,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재미있게 배워요. 애플비 스마일스쿨! 스마일스쿨은 유아들을 위한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한글, 수학, 창의, 영어의 4개 영역을 난이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하여, 유아의 학습 수준에 맞추어 골라 볼 수 있지요. 각 권마다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오려서 붙이기, 접어 만들기, 학습 카드, 미니 북 등 다채로운 활동을 담아,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 요소를 놀이하듯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장 한장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한권 한권 완성해 가다 보면 아이의 학습 수준이 몰라보게 향상될 것입니다. 웃음소리 가득한 아이들의 학교, 스마일스쿨에서 놀며 유아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호기심을 채워 주세요! 새로운 스마일스쿨, 이렇게 달라졌어요! 1. 새롭게 태어난 단계별 학습지 유아들의 학습 수준은 저마다 다릅니다. 3세에 한글을 줄줄 읽는 아이도 있고, 전혀 모르는 아이도 있지요. 새롭게 바뀐 스마일스쿨은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의 연령별 학습지를 40권의 단계별 학습지로 재구성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단계를 세분화하여, 유아의 수준에 꼭 맞는 책을 골라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단계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각 권에 권장 연령을 표기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유아의 학습 수준입니다. 연령에 얽매이지 말고,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재미있게 놀이하듯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2. 선택의 폭은 넓게, 가격은 부담 없이 제법 값이 나가는 책을 꼭 완성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하기 싫다는 아이에게 억지로 학습지를 강요하시지는 않았나요? 새로운 스마일스쿨은 두툼했던 기존의 몸집을 대폭 줄이면서 가격도 확 낮아졌습니다. 책의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갖고 다닐 수 있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한권 한권 골라 즐겁게 완성해 보세요. 3. 알록달록 반짝반짝 예쁜 표지들을 모아 보세요 새로운 스마일스쿨 표지에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사자, 코끼리, 펭귄 등 동물들과 로봇, 자동차, 나팔 등 장난감들이 알록달록 화사하고 예쁜 퀼트 느낌의 일러스트로 담겨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들어 있는 홀로그램이 반짝이며 유아들의 시선을 잡아 끌 것입니다. 완성한 학습지를 버리지 말고 차곡차곡 모아 두어 아이에게 뿌듯함과 성취감을 안겨 주세요. 4. 영어가 확 달라졌어요 유아들이 좀더 즐겁게 영어와 첫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기존의 색칠하기 활동을 줄이고 스티커 활동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페이지마다 스티커를 붙이며 한결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답니다. 알파벳, 동물, 색깔, 숫자, 물건의 5가지 주제를 유아의 수준과 선호도에 맞게 골라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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