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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1 (설정집 + 퍼즐 + 엽서8종 + 초판한정 엽서 + 세트 박스 포함 한정판)
캐롯툰 / ORKA (지은이), 냥이와향신료 (원작) / 2020.10.28
36,000원 ⟶
32,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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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툰
소설,일반
ORKA (지은이), 냥이와향신료 (원작)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의 수.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견뎌내며 슈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뻘 자식들을 키워냈다. 마침내 첫째 아들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이 결실을 보는 날이라 생각했으나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말았다. 상심한 그녀는 성을 떠나는 와중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데……. 그러나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는 슈리. 새로운 삶이 시작된 그녀의 앞날은 과연?Chapter 1 재시작은 말도 안 돼(1)Chapter 2 재시작은 말도 안 돼(2)Chapter 3 재시작은 말도 안 돼(3)Chapter 4 겨울을 넘어(1)작가 후기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모두 나,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세상에 욕먹어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지만…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게 된다.주어진 의무대로 악착같이… 독하게 살았건만, 내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그래, 이제는 노이반슈타인 후작 가문의 주인이라는 거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나,나의 새로운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는 거야!그렇게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되는데….눈을 떠보니,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왔다?!더 이상 개고생은 사양이다.두 번 다시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과거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슈리의 고군분투 생존기!ORKA 작가의 수려한 만화로 재탄생한『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어린 나이에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이 된 슈리.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의 수치…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견뎌내며 슈리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뻘 자식들을 키워냈다. 마침내 첫째 아들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이 결실을 보는 날이라 생각했으나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말았다. 상심한 그녀는 성을 떠나는 와중 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는데…….그러나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는 슈리. 새로운 삶이 시작된 그녀의 앞날은 과연?
최강의 육아
앵글북스 / 트레이시 커크로 (지은이), 정세영 (옮긴이) / 2018.06.07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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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북스
육아법
트레이시 커크로 (지은이), 정세영 (옮긴이)
아이의 잠재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0-5세를 기준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수면 교육, 배변 훈련, 식습관과 같은 생활습관부터 아이의 기질과 성장발달에 따른 훈육,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방법, IQ와 어휘력을 키우는 대화법 등 육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냈다.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한 게 너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과학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능력 있는 아이, 즉 자신의 생각, 행동,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3세 이전에는 어떤 식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단어 수를 노출시켜야 어휘력 발달에 좋은지, 아이의 나이에 따라 얼마나, 어떤 내용의 책을 어떻게 소통하면서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장난감은 무엇이며 아이가 장난감을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등 어떤 부모를 불문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시기별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나아가 저자는 육아에 치여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짚어주는데, 특히 책에 나오는 다양한 육아법들에 앞서 부모들에게 먼저 아이의 2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제안한다. 아이가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지, 어떤 삶의 지혜를 알았으면 하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갖게 되고 이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시작하며_ 우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 1장. 아이의 뇌를 쑥쑥 성장하게 하는 애정의 기술 01 아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일까? 갓 태어난 아이의 놀라운 능력 02 정서적 안정감이 아이의 ‘뇌’를 쑥쑥 성장시킨다 부모를 통해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운다 03 아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방법 아이마다 좋아하는 냄새, 소리, 움직임이 따로 있다 04 스킨십이 주는 놀라운 효과 살을 맞대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진다 05 신뢰를 키우는 섬세한 애착 육아법 아이는 부모와 파장을 맞추며 자라난다 06 ‘엄마의 무표정’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관심이 부족하면 잘못된 방식으로 시선을 끌려한다 07 집안일을 놀이하듯 즐기며 아이와 유대감을 쌓는다 놀이도 하고 생활습관도 기르는 일석이조의 시간 2장. 어휘력과 IQ가 높아지는 대화의 기술 08 아이에게 잘 들리는 억양은 따로 있다 ‘부모어’로 아기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09 어휘력이 풍부한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36개월까지의 대화가 IQ를 결정한다 10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한 살부터 시작하는 아이의 평생 독서 습관 11 “와, 잘한다”가 아니라 “열심히 노력했구나!”라고 칭찬한다 아이의 사고방식을 결정짓는 칭찬의 비밀 12 엄마와 아이의 행복한 교감 ‘베이비사인’ 의사소통 능력이 쑥쑥! 아이와 함께 베이비사인 만들기 13 2개 이상의 언어를 배우면 아이의 언어 습득이 늦어질까? 아이를 이중언어자로 키우는 효과적인 방법 3장.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14 아이의 두뇌와 몸을 튼튼하게 성장시키는 수면 교육 재울 타이밍을 잡는 네 가지 요령 15 혼자 잠드는 법을 훈련하는 시기는? 시기를 놓치면 스스로 잠드는 능력이 낮아진다 16 울게 내버려둬도 괜찮을까? 아이 혼자 잠들기 위한 본격 수면 훈련 17 낮잠! 머리도 마음도 발달시킨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문제 행동을 줄인다 18 아이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할 일 리스트’ “빨리 자!”로는 아이를 재울 수 없다 19 모유 수유를 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지식 모유를 먹이면 정말 아이의 두뇌가 좋아질까? 20. ‘밥 먹이기 전쟁’은 이제 그만! 스스로 밥 잘 먹는 아이의 비밀 아이의 “그만 먹을래”를 존중한다 21. 피할 수 없는 기저귀 떼기, 언제 어떻게 시작할까? 기저귀 탈출을 위한 효과 만점 배변 훈련법 4장. 상상력과 창의력을 갈고닦는 놀이의 기술 22 아이는 온몸으로 느끼며 배운다 촉각을 활용한 놀이로 두뇌를 튼튼하게! 23 두뇌 발달에는 어떤 장난감이 가장 좋을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물건이 최고의 장난감! 24 아이에게 음악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감성과 지성을 키우는 인생의 소중한 선물 25. 다른 아이에게 장난감을 빼앗겼다면? 남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방법은 어떻게 가르칠까? 26 아이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자제력의 비밀 자제력을 즐겁게 훈련하는 놀이법 27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고, 지속하는 능력은 어떻게 키울까? 생각하는 힘이 쑥쑥 자라는 연령별 가상 놀이 28 ‘창의력‘을 키우는 아홉 가지 방법 미래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해 꼭 갖춰야 할 능력 29 “왜요?” 질문이 많아지는 네 살은 호기심을 키울 절호의 기회 아이의 창의적인 질문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까? 5장. 공감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소통의 기술 30 육아가 거짓말처럼 수월해진다 절대 모든 일을 혼자서 해내려고 하지 않는다 31 배우자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공감의 대화법 사소한 말 한 마디가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 32 대화할 때 절대 피해야 하는 네 가지 행복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소통의 기술 33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알면 육아가 쉬워진다 순한 아이·예민한 아이·신중한 아이에 맞는 양육법 34 일주일에 한 번 가족회의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운다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또 하나의 방법 35 아이 앞에서는 스마트폰을 내려놓는다 아이는 부모의 얼굴을 보며 마음을 읽는 연습을 한다 36 만 두 살 까지 이상적인 TV 시청 시간은 ‘제로’ 왜 TV를 보여주지 말아야 할까? 37 언제, 어떤 방식으로 TV나 동영상을 보여줘야 할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 고르는 법 38 전문가들은 자녀의 미디어 시청을 어떻게 지도할까? 현명한 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영상 시청 가이드라인 39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네 가지 방법 6장. 독립심과 자제력을 키우는 훈육의 기술 40 아이의 기질에 맞는 훈육법은 따로 있다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네 가지 방식 41. 훈육이란 '규칙을 가르치는 것'! 아이 스스로 지키는 규칙을 정하는 네 가지 방법 42 떼쟁이 아이의 행동에 대처하는 감정조절법은? 우선 부모 자신의 감정부터 파악한다 43 아이의 화난 감정을 길들이려면 이름을 붙여라 아이가 스스로의 감정을 확인하도록 돕는 방법 44 아이의 말대답, 거짓말, 사람을 때리거나 싸울 때 통하는 훈육의 기술 당신의 훈육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45 이성을 잃지 않고 논리적으로 훈육하는 세 가지 방법 아이의 선택을 통해 학습하게 한다 46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잘못된 행동은 초기에 잡는다 47 독립심과 자제력을 키우는 규칙적인 일과의 힘 ‘체크리스트’로 소리치지 않는 평화로운 아침 시간을! 48 왜 “네 방에 가서 반성해!”로는 효과가 없을까? 소리치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훈육법 49 “안 돼!”가 아니라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라고 묻는다 아이의 자존감을 짓밟는 말투는 피하자 7장.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운동 습관 50 이리저리 흔들흔들, 균형감각을 자극하면 뇌가 발달한다 아이의 균형감각을 키우는 간단한 놀이 51 한 시간에 15분, 아이도 엄마도 ‘움직이는 시간’을 갖는다 일상생활에서 몸을 건강하게 움직이는 방법 8장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느림의 기술 52 ‘지금’에 집중하면 뇌가 성장한다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아이의 ‘걷기 명상’ 53 남과 비교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다르게 성장한다 54. 워킹맘과 전업주부, 어느 쪽이 좋을까? 수입이 줄어도 즐겁게 생활하는 요령 55 육아란 근사한 여행! 아이가 선물한 시간을 마음껏 즐긴다 속도를 늦추면 함께 있는 시간이 더 즐거워진다 마치며_ 지도가 있으면 원하는 곳으로 가기 쉬워집니다뇌 과학에서 심리학교육학까지 최신 과학에서 ‘반드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육아의 모든 것! ‘그 어떤 책도 그날그날의 육아 전쟁을 해결해주지 않았다!‘ 15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가 ‘리얼’ 현실 육아를 겪으며 찾아낸 ‘최강의 육아 솔루션’ 15 년차 베테랑 육아전문기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레인룰스》와 《내 아이를 위한 두뇌 코칭》의 편집자인 저자는 30대 중반에 첫 아이를 갖게 된다. 산모 교실을 쫓아다니고 임신 출산에 대한 책도 잔뜩 들여다보며 누구보다 준비된 엄마가 되려했지만 실제 '리얼' 현실 육아의 벽에 부딪히면서 그동안 공부해왔던 것들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즉 아이는 이유 없이 울어대는데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울며 보채는 아이를 그대로 놔두어도 될지,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등 잠과 인내심이 바닥난 상황에서 두꺼운 전문서나 넘쳐나는 각종 육아 정보들이 그날그날의 육아고민에 대한 즉각적인 답을 주지 않는다는 것에 통감하게 된다. 이에 저자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불안함을 해결하기 위해 15년차 기자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최강의 육아 솔루션’을 찾기 시작한다. -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어떻게 하면 재울 수 있을까? 아이를 잘 달래는 비결은 뭘까? 어떻게 하면 모유 수유를 잘할 수 있을까? 아이가 밤에 자다 깨서 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인간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여줘도 될까? 밝고 건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 아기가 태어나고 남편과 나는 무럭무럭 자라는 딸아이에게 감탄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그만큼 육아에 대한 고민으로 좌절하고 걱정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엄청나게 우왕좌왕했죠. 친구나 친정엄마에게 물어도 봤고, 남편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를 샅샅이 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이 방법은 내가 시도한 방법 중 최고였다’와 ‘나한테는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는 정반대의 댓글과 어정쩡한 내용의 육아 기사에 파묻혀 더욱 혼란스러워졌죠. 그럴 때면 책꽂이 앞으로 달려가 아기 발달과 육아에 대한 책을 뒤적였습니다. 책꽂이에는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을 편집할 때 모아둔 참고자료가 빼곡하게 꽂혀 있었습니다. 그 복잡한 용어들로 된 두꺼운 전문서를 노려보듯 읽어 내려가면서 내린 결론은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믿음이 가는 꼭 필요한 육아 정보를 읽기 쉽게 정리해놓은 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0~5세, 전 세계 최신 연구 자료를 총망라해 정리한 ‘부모가 해야 할 모든 것!’ 아이에게 최고의 것만을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하지만 ’새내기 부모‘들은 당장 눈앞의 육아 현실에서 생존하기만도 벅차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저자는 뇌 과학부터 심리학교육학까지 전 세계 권위 있는 최신 과학 연구 자료를 꼼꼼히 검토하여 거기서 실제로 효과가 입증된 육아법을 추려내어 55가지 원칙들로 정리했다. 특히 아이의 잠재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0-5세를 기준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수면 교육, 배변 훈련, 식습관과 같은 생활습관부터 아이의 기질과 성장발달에 따른 훈육,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방법, IQ와 어휘력을 키우는 대화법 등 부모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육아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아냈다. 따라서 이 책은 어떤 초보 부모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해 1도 모르는 아빠, 황혼육아로 쩔쩔매는 조부모, 육아에 대한 교육관과 가치관이 달라 곤란한 부부 등에게 최고의 육아 지침서가 되어 당신이 후회 없이 똑똑하게 아이의 행복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반드시 효과가 있다!’ 교육, 심리, 의학전문가가 추천하는 새내기 부모들의 필독서 “육아의 필독서! 새내기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라.” _멜리사 브레이브만, 스탠포드 대학 병원 소아과의사 “긍정 육아의 가장 중요하고 신선한 지표를 제시한 책!” _제인 넬슨, 《긍정의 훈육》저자 “이 책은 이 시대 육아서의 새로운 고전이 될 것이다.” _ “가장 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육아서” _ “부모들에겐 완벽한 선물이다!”_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로 일본 아빠들을 사로잡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육아서”_ 《최강의 육아》는 미국에서 출간 된 이후 5년 넘게 육아 분야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전문가와 새내기 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초보 부모를 위한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미국의 소아과의사들은 진료실에 이 책을 두고 이제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선물한다. 미국의 육아전문가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고의 책’,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육아의 바이블’로 손꼽는 이 책은 시애틀의 가장 큰 부모교육 기관인 PEPSProgram for Early Parents Support의 ‘부모공부’ 커리큘럼으로 개설되기도 하였으며, 보육기관의 교육자를 훈련하는 프로그램과 가족치료사들의 상담과정에도 교재로 쓰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의 육아서’로 극찬 받으며 출간 즉시 분야 1위에 올랐으며 육아서로서는 이례적으로 젊은 아빠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초보 아빠들의 육아 필독서’로 주목 받고 있다. 아이를 키울 때 정말 중요한 건 단 몇 가지 뿐! 분노, 조바심, 죄책감에서 벗어나 현명하고 느긋한 부모가 되는 55가지 최고의 육아 원칙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한 게 너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이 책에서는 과학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능력 있는 아이, 즉 자신의 생각, 행동, 감정을 알아차리고 조절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3세 이전에는 어떤 식으로 얼마나 많은 양의 단어 수를 노출시켜야 어휘력 발달에 좋은지, 아이의 나이에 따라 얼마나, 어떤 내용의 책을 어떻게 소통하면서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인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최고의 장난감은 무엇이며 아이가 장난감을 빼앗겼을 때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등 어떤 부모를 불문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근거 있는 방법들이 시기별 상황별로 제시되어 있다. 나아가 저자는 육아에 치여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짚어주는데, 특히 책에 나오는 다양한 육아법들에 앞서 부모들에게 먼저 아이의 2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제안한다. 아이가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졌으면 하는지, 어떤 삶의 지혜를 알았으면 하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자신이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갖게 되고 이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밤새 인터넷을 검색하고, 선배맘과 책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섭렵하면서도 늘 ‘내가 하는 방법이 맞나’를 고민하며 불안해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면서 자신감 있게 아이를 키우는 육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처음에는 아이가 성장한 모습을 떠올리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리 부부도 그랬으니까요. 우리는 시애틀에서 활동하는 육아 전문가인 니타 탈워의 도움을 받아 연습했습니다. 남편과 나는 하루하루를 버텨내기에 급급해서 아이의 20년 후를 떠올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이의 다음 낮잠 시간에 대해 생각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죠. 하지만 차츰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니타는 “지도가 있으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더 쉬워요” 라고 조언했습니다.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능력과 성격을 명확하게 정해두면 어떤 부모가 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남편과 나는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훌륭한 대화 상대’로 정했습니다. 우리는 작가이고 편집자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정이었죠. 나는 원래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내 성향을 무시한 채 아이를 위해 최대한 말을 많이 건네려고 노력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돌아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나는 끊임없이 무리했을 것입니다. 20년이나 30년 후에 성인이 된 아이가 어떤 가치관과 삶의 지혜를 갖길 바라는지 적어보세요. 그런 아이로 키우려면 당신이 어떻게 변해야 모범을 보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조금쯤은 삶에 변화를 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내키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 나도 어떤 날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노라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어떤 날에는 내 모습을 보면 깜짝 놀라며 아이를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다!’ 이어지는 초보맘들의 추천 릴레이 내 아이를 최고로 잘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 육아서입니다. 술술 읽히고 아이 심리, 엄마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책 같았어요. 저처럼 행복하고 바른 아이를 키우고 싶은 초보맘과 예비맘에게 추천합니다. - 6개월 하율이 엄마 @nari.jeong 처음 엄마가 되고 아이를 키우며 순간순간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이 들 때마다 수많은 육아서와 인터넷정보를 찾아보았지만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늘 있었습니다. 《최강의 육아》에는 아이를 키우며 제가 고민하는 많은 것들의 육아요령이 명확하게 담겨 있어 내 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16개월 채아의 엄마 @mineng.e 미술치료사로서 아이들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자신했었는데, 막상 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는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불안했죠. ‘무조건 엄마가 잘해야 한다’식의 조언이 아닌 ‘과학적 지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솔루션’이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더군요. 육아가 낯설고, 부모의 자리가 어려운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적극 추천해요. -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책 기획자 겸 미술치료사 엄마 @grimandmom 갓 태어난 아기의 뇌는 쉬지 않고 활동한다. 주변의 모든 자극과 정보들을 마치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아기들은 이렇게 쌓인 정보들을 타고난 인지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파악하고 가설을 세우며 실험을 반복한다. 육아는 근사한 여행에 나서는 것과 같다.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아이가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복복서가 / 김영하 (지은이)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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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영하 (지은이)
복복서가에서는 2020년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아, '복복서가x김영하_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장편소설과 소설집을 새로이 출간한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는 김영하의 두번째 소설집으로, 1999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초판이 출간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기말이었던 1999년, 등단 5년차의 신인 작가 김영하는 문학과지성사에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라는 만화 제목을 연상케 하는 소설집을 발표한다. 첫 소설집 <호출>에서 이미 기발하고 전복적인 상상력으로 문단을 놀라게 했던 김영하는 이 두번째 소설집에서 유려한 서사적 테크닉으로 기왕의 작가적 재능을 더욱 숙성시켜 세상에 내놓았다. "읽는 이의 마음을 맑고 정결한 물기로 적시게"(오정희) 한다는 평을 받은 '당신의 나무'부터 카프카적인 유머로 쉴새없이 몰아치는 표제작, 그리고 사회의 밑바닥에서 거칠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날것 그대로 담아낸 '비상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처한 독특한 캐릭터들을 통해 만개한 작가적 역량을 선보인다. 이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은 이후 한국 문학의 정서적 기조와 방향을 바꾸어놓았다. 흡혈귀, 투명인간, 삐끼처럼 기존의 문학장 안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현대인의 고독과 소통의 불가능성, 희망 없는 삶을 묘파해냈다. 평론가 백지연은 김영하가 다루는 이야기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그 위험한 새로움에 주목하며 이렇게 적었다. "김영하가 앞으로 써낼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며, 우리는 문학의 가치 의미를 뒤집는 더욱 불온한 형태들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흡혈귀 사진관 살인사건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당신의 나무 피뢰침 비상구 고압선 바람이 분다 해설 | 백지연(문학평론가) 소설의 ‘비상구’는 어디인가 개정판을 내며 작가 김영하의 기원을 찾아서 복복서가에서는 2020년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아, '복복서가x김영하_소설'이라는 이름으로 장편소설과 소설집을 새로이 출간한다. 『검은 꽃』,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아랑은 왜』 세 권을 먼저 선보인 후, 2022년까지 총 열두 권을 낼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는 김영하의 두번째 소설집으로, 1999년 문학과지성사에서 초판이 출간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작가의 판단에 따라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을 빼고 수록작의 순서도 새롭게 조정하였다. 초판에 실렸다가 문학동네판에서는 빠졌던 평론가 백지연의 해설을 추가하였다. 세기말이었던 1999년, 등단 5년차의 신인 작가 김영하는 문학과지성사에서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라는 만화 제목을 연상케 하는 소설집을 발표한다. 첫 소설집 『호출』에서 이미 기발하고 전복적인 상상력으로 문단을 놀라게 했던 김영하는 이 두번째 소설집에서 유려한 서사적 테크닉으로 기왕의 작가적 재능을 더욱 숙성시켜 세상에 내놓았다. “읽는 이의 마음을 맑고 정결한 물기로 적시게”(오정희) 한다는 평을 받은 「당신의 나무」부터 카프카적인 유머로 쉴새없이 몰아치는 표제작, 그리고 사회의 밑바닥에서 거칠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날것 그대로 담아낸 「비상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 처한 독특한 캐릭터들을 통해 만개한 작가적 역량을 선보인다. 이 소설집에 실린 작품들은 이후 한국 문학의 정서적 기조와 방향을 바꾸어놓았다. 흡혈귀, 투명인간, 삐끼처럼 기존의 문학장 안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았던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현대인의 고독과 소통의 불가능성, 희망 없는 삶을 묘파해냈다. 평론가 백지연은 김영하가 다루는 이야기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그 위험한 새로움에 주목하며 이렇게 적었다. “김영하가 앞으로 써낼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며, 우리는 문학의 가치 의미를 뒤집는 더욱 불온한 형태들을 만나게 될지 모른다.” 탐험가로서의 작가 김영하,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의 향연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의 작품들은 파격적이다. 비극과 희극 어떤 것도 추구하지 않는 결말, ‘고상함’과는 거리가 먼 대담한 묘사. 지금 읽어도 새롭지만, 소설들이 발표된 약 20년 전에는 갑자기 튀어나온 당돌한 신인작가의 무모한 모험처럼 보이기도 했다. 신예 작가 김영하의 이러한 도전이 단순한 도전에 머물지 않은 것은 본격문학 바깥의 다양한 존재들을 끌어들여 환상문학적 설정으로 다룰 때조차도 현대인의 고독과 단절, 소통 부재, 이해의 불가능성 같은 묵직한 주제들을 특유한 단단한 문체로 담아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김영하에게 포착된 일상의 단면들은 흥미로운 상상력의 이야기로 탈바꿈되어 독자들에게 던져진다. 90년대에 한국문학의 뉴웨이브를 대표하던 김영하는 20년이 흘러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가 되었다. 20년이 흐른 지금, 이 소설집을 읽는 것은 김영하라는 작가의 기원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탐험이 될 것이다.세상의 모든 흡혈귀들은 거세당했다. 세상은 빛으로 가득하다. 어디에도 숨을 곳은 없다. 우리는 흡혈의 자유와 반역의 재능을 헌납당했고 대신 생존의 굴욕만을 넘겨받았다…… _「흡혈귀」 세상 어디는 그렇지 않은가. 모든 사물의 틈새에는 그것을 부술 씨앗들이 자라고 있다네. 지금은 이런 모습이 이곳 타프롬사원에만 남아 있지만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밀림에서 뻗어나온 나무들이 앙코르의 모든 사원을 뒤덮고 있었지. (…) 그때까지 나무는 두 가지 일을 했다네. 하나는 뿌리로 불상과 사원을 부수는 일이요, 또하나는 그 뿌리로 사원과 불상이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도록 버텨주는 일이라네. 그렇게 나무와 부처가 서로 얽혀 구백 년을 견뎠다네. _「당신의 나무」 그때, 아주 잠깐, 다른 세상, 다른 나를 보는 겁니다. 나는 내 몸과 대기와 대지의 주인이 됩니다. 아주 잠깐. 우리는, 아니 적어도 나는, 한 사람의 퍼포머인 셈입니다. 언젠가 지극히 완벽한, 공포와 전격을 일치시켜 자아를 뛰어넘는, 그 경지에 이를 때까지 나는 적란운을 쫓아다닐 겁니다. _「피뢰침」
쿵후보이 친미 개정판 3
대원씨아이(만화) / 마에카와 타케시 (지은이)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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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만화)
소설,일반
마에카와 타케시 (지은이)
메모의 마법
비즈니스북스 / 마에다 유지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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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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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소설,일반
마에다 유지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왜 유독 부자들 중에는 스마트폰 대신 몰스킨 다이어리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워런 버핏은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 중독자이고, 빌 게이츠는 좋은 아이디어는 물론 불길한 생각마저도 모조리 기록하는 걸로 유명하다. 저자 마에다 유지 역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CEO로 공연을 보는 와중에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할 만큼 언제 어디서든 펜과 노트를 꺼내 적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광으로 유명하다. 그의 창업의 계기도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길거리 공연을 보면서 적었던 사소한 메모 한 장에서 시작됐다. 이렇게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탁월한 능력의 밑바탕에는 끊임없이 적는 메모 습관이 있었다. 어떻게 메모 하나만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젊은 부호가 되었는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3단계 메모법을 담은 《메모의 마법》은 출간 즉시 17만 부가 팔리며 일본 아마존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일본 전역에 메모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돌파하며 2019년 자기계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메모의 강력한 마법 같은 힘을 설명하며, 종이와 펜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준다.머리말_펜 하나로 인생이 바뀌는 메모의 마법 제1장 일상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메모의 기술 창조적이고 싶다면 뇌를 비워라 인간은 메모를 ‘활용’할 줄 안다 메모하면 저절로 향상되는 다섯 가지 기술 메모,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사실→일반화→전용’ 3단계 메모법 어떻게 깊이 있는 사고를 끌어낼 수 있을까? 사소한 메모 한 장이 사업 아이템으로 요약과 정리가 저절로 된다 마법의 4색 볼펜 활용법 생각의 단축키를 사용해 메모하라 메모를 잘하면 말도 잘하게 된다 제2장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끄는 메모의 힘 진화와 창조의 본질, 추상적 사고 일반화의 세 가지 유형 ‘What, How, Why’ 메모의 본질 ‘발견, 연결, 정리’ 책 한 권을 3분 안에 설명한다면? 생각을 단련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 메모가 종잇조각으로 남으면 안 된다 What 유형으로 언어화 능력 키우기 우뇌만으로는 타인을 움직일 수 없다 ‘왜?’라는 질문 던지기 마음을 훔치는 한 문장을 만드는 법 언어의 달인들의 메모장에는 무엇이 적혀있을까? 메모장에 단어와 문장을 수집하라 자신을 한 발 떨어져서 보라 게임으로 익히는 일반화 기법 제3장 나를 분석하는 메모의 시간 메모는 나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덕후의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철저한 자기분석으로 인생의 축을 발견하라 천 개의 메모가 알려주는 나의 길 일반화 없는 자기분석은 무용지물이다 자기분석을 위한 노트 활용법 무엇을 할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적어라 열정으로 내 안의 나를 마주하라 제4장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메모의 기적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되는 꿈 생각만 하지 말고 상상으로 꿈을 그려라 꿈의 우선순위 정하기, 버킷 리스트 작성법 목표가 우선인가, 열정이 우선인가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제들을 잘게 나누어라 목표 설정에 유용한 ‘SMART’ 기법 스토리를 말할 때 중요한 세 가지 포인트 에피소드의 도착점을 먼저 제시하라 생애 곡선 그래프로 인생을 수평적으로 파악하기 누구에게나 ‘스토리’는 있다 제5장 성공한 인생을 위한 메모 습관 메모의 핵심은 노하우가 아닌 자세 기억해두기 위해 뇌를 사용하지 마라 메모는 노력이 아니라 습관이다 메모를 습관으로 만드는 비결 가장 즐거운 일이 성공한 인생을 만든다 무엇에 마음이 움직이는가? 이제 메모광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맺는말_메모의 마법으로 당신의 인생은 반드시 달라진다 특별 부록_내 삶을 바꾸는 100일의 메모“젊은 부자들은 왜 스마트폰 대신 몰스킨 다이어리를 고집할까?” 당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펜과 종이부터 준비하라! 일본 전역을 휩쓴 아이디어를 붙잡는 3단계 메모법! ★★일본 아마존 종합 1위! 50주 연속 베스트셀러! ★★50만 부 돌파! 2019년 자기계발 1위! 당신의 메모가 쓸모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무엇을 어떻게 적는지만 알아도 종잇조각이 돈으로 바뀐다! 왜 유독 부자들 중에는 스마트폰 대신 몰스킨 다이어리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워런 버핏은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 중독자이고, 빌 게이츠는 좋은 아이디어는 물론 불길한 생각마저도 모조리 기록하는 걸로 유명하다. 이 책의 저자 마에다 유지 역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CEO로 공연을 보는 와중에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할 만큼 언제 어디서든 펜과 노트를 꺼내 적는 자타가 공인하는 메모광으로 유명하다. 그의 창업의 계기도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길거리 공연을 보면서 적었던 사소한 메모 한 장에서 시작됐다. 이렇게 독창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는 탁월한 능력의 밑바탕에는 끊임없이 적는 메모 습관이 있었다. 어떻게 메모 하나만으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젊은 부호가 되었는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3단계 메모법을 담은 《메모의 마법》은 출간 즉시 17만 부가 팔리며 일본 아마존 종합 1위에 등극했다. 일본 전역에 메모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돌파하며 2019년 자기계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 책은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메모의 강력한 마법 같은 힘을 설명하며, 종이와 펜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펜과 노트부터 준비하라! 무심결에 쓴 메모가 인생역전의 기회를 가져다준다! 검색만으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빅데이터 시대 왜 여전히 메모가 필요한지 《메모의 마법》을 통해 메모의 효용과 가치를 다시금 짚어준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메모 책과는 다르게 단순히 메모의 장점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떻게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발전시키며, 나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실질적으로 메모를 활용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무엇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를 메모 한 장으로 창업에 성공한 저자 자신의 경험과 직접 적었던 메모를 예로 보여주며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의 내용을 적더라도 단순한 종잇조각이 되는 메모가 아닌 ‘지적 생산’으로 연결되는 쓸모 있는 메모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 메모 열풍을 불러일으킨 독보적인 3단계 메모법을 소개한다. 먼저 사실 단계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발견하고 선별하는 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로 일반화 단계다. 메모에 적힌 각 정보를 연결하고 추상화시켜 하나의 일반 명제로 도출하는 과정이다. 일반화 과정은 크게 ‘What, Why, How’세 가지 유형으로 다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유형에 맞춰 어떻게 사실 정보가 가치 있는 한 줄의 일반 명제로 정리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마지막 3단계는 전용轉用의 과정으로 일반 명제를 나의 상황에 맞춰 적용해야만 비로소 내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메모의 마법이 완성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3단계 메모법 뿐 아니라 독자들이 직접 메모의 힘을 깨달을 수 있는‘내 삶을 바꾸는 100일의 메모’를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50만 부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올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손꼽히는 데는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뒷받침해 준다. 메모라는 작고 평범한 습관이 어떻게 삶의 극적인 변화를 일으키는지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생각이 손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손이 생각을 움직인다! 일본에서 메모 열풍을 일으킨 《메모의 마법》! ★★저자의 노트를 훔치고 싶을 정도로 나만 알고 싶은 메모법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대단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메모다. 그 어려운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책! ★★아직도 메모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산산이 깨부숴준 책! ★★지금 당장 종이와 펜을 준비해 미친 듯이 써보고 싶다! ★★메모는 열심히 하지만 제대로 활용할 줄 몰랐던 내게 꼭 필요했던 책! ★★지금까지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메모가 돈으로 바뀌는 경험을 통해 인생이 한 단계 레벨업되었다! 메모는 일상을 아이디어로 바꾸어 놓는다 메모의 장점과 효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며, 그중에서도 특히 메모를 활용해 일상을 아이디어로 바꾼다는 점에 집중한다.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아이디어를 포착해 붙잡는지, 또 아이디어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어떻게 적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본다. 메모는 깊이 있는 사고로 이끈다 이 책의 핵심인 ‘사실→일반화→전용’ 3단계 메모법에 대해 알아본다. 메모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면 반드시 이 3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단순히 적는 행위를 넘어 메모를 통해 어떻게 사고가 확장되고, 생각이 단련되는지를 보여준다. 메모를 통해 나를 분석할 수 있다 아무리 메모를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굉장한 발상을 한다 해도, 궁극적으로 메모를 통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그 메모는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메모를 통해 궁극적으로 나 자신을 알게 되고, 인생의 커다란 나침반을 손에 넣는 방법을 알려준다. 메모는 꿈을 현실로 이뤄준다 조금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메모는 결국 꿈의 실현으로 이어진다. 책에서도 저자 본인이 실현하기 어려울 것 같았던 꿈을 메모의 힘으로 하나하나 이뤄가고 있는 과정이 소개된다. 꿈을 목록으로 적고 우선순위를 매기는 법, 생애 곡선 그래프 등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소개하면서 지금까지 그려왔던 꿈이 메모를 통해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알려준다. 메모는 삶 그 자체이다 메모는 단순한 노하우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자세라는 것을 강조하며 성공하기 위한 메모 습관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설명한다. 어떻게 하면 매일 하는 양치질처럼 메모를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지 필기구와 노트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메모를 하는 마음가짐까지 세세한 조언을 전한다. 메모를 삶의 일부분으로 만드는 순간 인생이 바뀌고 꿈이 이뤄지는 메모의 진정한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나는 매일 메모를,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을 쓴다. 사람들이 보통은 일주일, 아니 한 달 이상 써야 하는 분량을 하루 만에 거침없이 써 내려갈 때도 있다. 이렇게까지 미친 듯이 메모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내가 메모에 집착하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잔혹할 정도로 한정돼 있는 우리 인생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본질적인 활동에 할애하고자 함이다. 여기서 말하는 본질이란 창조적인 것, 그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즉 복제가 아닌 창조적이면서도 새로운 지적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이자 나만이 떠올릴 수 있는 아이디어다. 이처럼 가치 있는 본질적 사고에 1초라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메모를 한다.-----1장 창조적이고 싶다면 뇌를 비워라 왼쪽 페이지에 메모한 내용 가운데 일반화할 만한 요소를 발견하면 오른쪽 페이지로 화살표를 끌어와 그에 대응하는 일반적인 개념이나 문장을 적는다. 물론 메모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일반화한 내용을 적용해서 행동을 실제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시 오른쪽 페이지의 오른편 공간에 ‘전용’할 내용을 적는다. 이때는 ‘어떤 부분에서 이런 영감을 얻었고 그것을 이렇게 바꿔보자’라는 식으로, 실제로 행동이 이뤄지게끔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메모한다. 사실 메모를 할 때는 마지막 전용의 단계까지 도달해야 한다.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단순히 메모를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깨달은 점은 반드시 일반적인 문장으로 적어야 한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 멈추면 그 메모는 단순한 평론이 돼버릴 때가 있다. 세상을 살면서 깨달은 점을 행동으로 확실히 실천해야만 나의 매일이, 나아가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제1장 메모,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눈에 띄는 표제어가 있으면 사람의 관심을 확 끌어당겨 이야기를 전하기 쉽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메모에 익숙해질수록 사실을 적으면서 표제어나 제목, 키워드를 함께 적어나갈 수 있지만 습관이 될 때까지는 나중에라도 메모를 다시 훑어보면서 표제어를 붙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표제어를 붙이는 능력은 그만한 노력을 들여서 키울 가치가 충분하다. 메모의 본질은 ‘돌이켜보는 데’ 있다. 메모한 내용을 다시 한번 훑어볼 때 그 속에서 뽑아낼 수 있는 배움의 요소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가득하기 때문이다. 메모한 ‘사실’을 어떻게 ‘일반화’하고, 이를 어떤 식으로 자신에게 맞도록 ‘전용’해서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이 단계까지 나아가야 비로소 메모로서의 진정한 의미가 드러난다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자.-----제1장 메모를 잘하면 말도 잘하게 된다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부크럼 / 전소민 (지은이) /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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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전소민 (지은이)
방송에서 비춰지는 귀여운 사랑꾼 이미지 덕분에 늘 사랑만 받으며 살았을 것 같은 사람, 하지만 '진짜' 전소민은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떻게 사랑했을까. 이 책은 온전히 작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녀는 예전부터 글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믿으며 열심히 감정을 기록했다. 그렇게 빼곡히 쌓인 메모장에는 사랑이 가득했고,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 알 수 있었다. 아, 이런 사람이었구나. 배우 전소민이 아닌 사람 전소민은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구나.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는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파트 '내가 누군가의 세상이던 순간'에서는 사랑할 때 느꼈던 소중하고 예쁜 감정들을 모아두었으며, 두 번째 파트 '그때의 나는 참 예뻤는데'에서는 이별 후 느꼈던 애틋하고 아픈 감정을 모아두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파트 '보드랍고 말랑말랑하게'는 조금 특별하다. 사랑과 이별처럼 타인이 함께 있는 것이 아닌, 살면서 알게 된 온전히 자신만의 감정이 담겨있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도, 혼자일 때도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집필한 예쁘고 아픈 도서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서문 :: 추억을 펼치며 1. 누군가의 세상이던 순간 춘설 016 / 전해지다 017 / 다시 018 / 급냉 019 / 봄 020 / 너 하나만 021 / 너에게 022 / 할게요 023 / 라면을 부수기 시작한 순간 024 / 부스터 026 / 꽃을 꺾다 027 / 내가 열심히 밥해주는 이유 028 / 빗방울 029 / 잘자, 사랑해 030 / 이럴 때는 사랑하길 031 / 병 032 / 발 깍지 034 / 환기 (어느 겨울날) 036 / 입 없는 달 037 / 사랑해 038 / 파도 040 / 영원하자 041 / 로맨틱 042 / 당신의 능력 043 / 나를 부를 때 044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046 / 그릇과 능력 048 / 테트리스 049 / 시작되기 전 050 / 감상하게 되는 것 052 / 새롭고 새로운 054 / 보이는 사랑 055 / 2014.10.13. 056 / 새롭게 칠하자 057 / 회상 058 / 욕심일까 060 / 사랑? (2017년) 062 / 사랑받는 줄 아는 머저리 063 / 반사 064 / 접어들다 065 / 마음 066 / 마음껏 사랑하자 067 / 부인 068 / 알면서도 069 / 약점 070 / 사진 074 / 함께하지 못함 075 / 감출 수 없는 마음 076 / 깜빡 077 / 여자 마음 078 / 갈대 079 / 연인에게 080 / 꽃점 081 / 바로 너의 구석에 앉아서 082 /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이유 084 /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085 / 꽃의 울먹임 086 / 미스테리 087 / ...에게 088 / 꽃나무 090 / 닮고 싶은 사람 092 / 어른의 사랑 093 / TO. 술 안 먹는 너에게 094 / 여행 095 / 가짜 사랑 096 / 친구들과 097 / 파랗고 파란 098 / 남이 아닌 님으로 100 / 애매한 벗 102 2. 그때의 나는 참 예뻤는데 실화 106 / 사랑 107 / 애매모호 108 / 삿포로에서 109 / 어쩔 수 없음 110 / 단발하던 날 111 / 예쁜 카페에서 112 / 님도 아니고 남도 아닌 113 / 헤어지자는 말에 114 / 부탁 115 / 일렁거리다가 울렁거린다 116 / 전 남자친구 SNS 118 / 습관이자 버릇 119 / 우리가 함께하지 못한 120 / 이것도 힘이 없다면 121 / 4월 7일 122 / 암호 124 / 구멍 뚫린 시간 125 / 밤 126 / 귀걸이 128 / 고비 129 / 겁나 울었다 130 / 그의 마음 131 / 바람 132 / 새벽 2시 치킨 134 / 전에 쓰던 휴대폰 136 / 자연스러운 일 137 / 이사 138 / 망각 140 / 쏟아냅니다 142 / 지독 143 / 사연 있는 바람 144 / 세글자 146 / 혼자 148 / 눈 내리던 날 150 / 그는 오지 않으니까요 152 / 이 별에서 153 / 거꾸로 매달린 꽃다발 154 / 비틀 156 / 비공개 하소연 157 / 어느 9월의 가을 158 / 티백 160 / 사랑하기 때문에 162 / 끝 164 / 벚꽃 166 / 비에 씻겨 168 / 사과 170 / 남은 건지 버린 건지 171 / 긴 머리 172 / 미성숙자의 일기 174 / 옛 남자친구의 결혼식 175 / 미련을 먹고 자라는 나무 176 / 곰 인형 178 / 처분 180 / 내가 TV에 나오는 이유 182 / 진심 183 / 떠난 너에게 184 / 기도 186 / 띄우지 못하는 편지 187 / 남산타워 188 / 찌질한 이야기 190 / 권태기 194 / 책임 전가 196 / 기시감 197 / 인정 198 / 왜일까 199 / 기대 200 / 재회 202 3. 보드랍고 말랑말랑하게 삶의 모양 206 / 마음 무 성장 자 207 / 마모 208 / 두 배의 기억력 209 / 자정이 넘은 시간 210 / 변화 211 / 자려고 누웠을 때 212 / 지금도 213 / 소리의 의미 214 / 엄마랑 발리에서 216 / 가을 217 /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 218 / 일출 220 / 공개 편지 221 / 길을 잃다 222 / 열정 223 / 들꽃의 경고 224 / 뱉는다 225 / 나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226 / 진화 228 / 팔자 230 / 창작의 의미 231 / 그러지 말아라 232 / 아빠의 편지 233 / 제일 좋아하는 음식, 돈가스 234 / 나에게 보냅니다 238 / 첫 대본을 열며 240 / 공감 241 / 유서 243 마치며 :: 추억을 덮으며‘배우 전소민의 술 냄새 나는 에세이’ 누군가를 처절하게 사랑해본 적 있다면, 누군가를 가슴 아플 만큼 그리워해본 적 있다면, 이런 것도 사랑이겠거니 나오는 눈물 억지로 참아가며 자기 위안을 해본 적 있다면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사랑 앞에서 한없이 솔직하고 한없이 내던졌던 마음들, 마음껏 슬퍼하고 이별했던 모든 순간들. 배우 전소민이 사랑하고 살아가며 느꼈던 소중한 감정들을 하나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그래서 더 슬퍼했던 사람의 이야기지만, 그녀만의 편한 문체 덕분에 마치 친한 언니의 연애담을 엿듣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울었다. 너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시간이 끝난 게 슬퍼서 울었다.” -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중에서 나는 계절이든 뭐든 아름다운 것들이 변하고 지나가는 것이 두렵다. 너 냉장고에 들어가라. 냉동실에 들어가라. 그대로 얼려놓고 보고 싶을 때 꺼내어 녹여 보게. 사랑한다는 말은 잠들기 전 이불 같았다. 매일 밤, 나는 그 말을 덮고 깊은 잠에 들고 좋은 꿈을 꿀 수 있었다. 시린 발을 웅크리며 짧은 이불을 당겨본다. 사랑한다는 말.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길벗이지톡 / 후지이 아사리 (지은이) /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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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후지이 아사리 (지은이)
12년 간 일본어 문법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9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의 개정판. 국내 최초로 문법도 귀로 들으면서 익히는 ‘소리 패턴 학습법’을 적용했다. 문법을 귀로 배우면 듣기와 회화 실력까지 보장된다. 또한 초급자가 꼭 익혀야 할 필수 단어 2,000개를 활용해 예문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단어 지식까지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혼자 공부해도 어렵지 않도록 다양한 코너를 추가하고 후지이 선생님 특유의 친절한 설명을 풍부하게 넣었다.준비마당 일본어 글자들 01 히라가나는 이렇게 생겼어요! 02 가타카나는 이렇게 생겼어요! 03 일본어 한자는 이렇게 달라요! 첫째마당 기본 품사 속으로 첫째마디 명사 익히기 01 명사의 보통체형 02 명사의 정중체형 둘째마디 형용사 익히기 [な형용사·い형용사] 03 な형용사의 보통체형 04 な형용사의 정중체형 05 쓰임이 어려운 な형용사 06 い형용사의 보통체형 07 い형용사의 정중체형 셋째마디 동사 익히기 [1류동사·2류동사·3류동사] 08 1류동사의 보통체형 09 1류동사의 정중체형 10 2류동사의 보통체형 11 2류동사의 정중체형 12 3류동사의 보통체형 13 3류동사의 정중체형 둘째마당 변화무쌍한 동사의 활용 넷째마디 1류동사가 あ단으로 바뀌는 활용형 14 ない형 15 사역형 16 수동형 17 사역수동형 다섯째마디 1류동사가 い단으로 바뀌는 활용형 18 ます형 여섯째마디 1류동사가 う단으로 바뀌는 활용형 19 사전형 20 금지형 일곱째마디 1류동사가 え단으로 바뀌는 활용형 21 명령형 22 가능형 23 ば형 여덟째마디 1류동사가 お단으로 바뀌는 활용형 24 의지형 아홉째마디 동사의 또 다른 활용형, て형 25 て형 셋째마당 문장의 맛을 내는 품사 이야기 열째마디 쉽고도 어려운 조사 26 꼭 알아 두어야 할 조사 27 헷갈리기 쉬운 조사 28 문장 끝에 쓰는 조사 29 그 밖의 조사들 열한째마디 알면 편리한 의문사 30 의문사 열두째마디 틀리기 쉬운 부사 31 꼭 알아 두어야 할 부사 32 뜻과 쓰임이 비슷한 부사 열셋째마디 까다로운 접속사 33 접속사 넷째마당 특별하고 깊이 있는 문법 이야기 열넷째마디 품사 속으로 한 걸음 더 34 명사를 수식하는 방법 35 명사·형용사의 て형을 만드는 방법 36 형용사를 부사로 만드는 방법 37 형용사를 동사로 만드는 방법 38 형용사·동사를 명사로 만드는 방법 39 접두사와 접미사 열다섯째마디 동사 속으로 한 걸음 더 40 존재 표현 41 ‘주다’와 ‘받다’ 42 자동사와 타동사 다섯째마당 맛있고 화려한 표현 이야기 열여섯째마디 명사와 관련된 표현들 43 명사만 연결되는 표현 44 문장을 명사화하는 표현 열일곱째마디 일본어 실력을 늘려 주는 표현들 45 동사의 ない형에 연결되는 표현 46 동사의 ます형에 연결되는 표현 47 동사의 사전형에 연결되는 표현 48 동사의 의지형에 연결되는 표현 49 동사의 て형에 연결되는 표현 50 동사의 た형에 연결되는 표현 51 모든 품사의 보통체형에 연결되는 표현 열여덟째마디 함께 배워야 이해하기 쉬운 표현들 52 비교할 때 쓰는 표현 53 긍정·부정이 짝이 되는 표현 54 부탁할 때 쓰는 표현 열아홉째마디 문법의 마지막 고비가 되는 표현들 55 가정 표현 [~ば · ~と · ~たら · ~なら] 56 높임말 표현 특별 부록 01 맛보기 연습 및 실력 다지기 정답 02 문형 찾아보기 [일본어·한국어] 9만 독자가 선택한 일본어 문법 분야 베스트셀러! 12년 간 일본어 문법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9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의 개정판. 국내 최초로 문법도 귀로 들으면서 익히는 ‘소리 패턴 학습법’을 적용했다. 문법을 귀로 배우면 듣기와 회화 실력까지 보장된다. 또한 초급자가 꼭 익혀야 할 필수 단어 2,000개를 활용해 예문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단어 지식까지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혼자 공부해도 어렵지 않도록 다양한 코너를 추가하고 후지이 선생님 특유의 친절한 설명을 풍부하게 넣었다. 문법의 기본기를 제대로 잡을 수 있는 책,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을 찾는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다. 일본어 문법 분야의 바이블! 소리 패턴 학습법으로 듣기와 말하기 실력까지 한 번에! 문법도 소리 학습으로! 문법책은 눈으로만 읽고 끝낸다고?! 문법도 소리로 듣고 입으로 따라 읽으면 저절로 머릿속에 정리된다. 덤으로 듣기와 회화 실력까지 보장! 문법과 단어 학습을 동시에! 초급자가 꼭 익혀야 할 필수단어 2,000개를 활용해 예문을 만들었다. 문법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어 지식까지 넓힌다! 과외나 학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설! 25만 독자가 선택한 일본어 전문가, 후지이 선생님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일본어를 모아 독학 학습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 이 책은 2008년에 출간된 《일본어 문법 무작정 따라하기》의 개정판입니다. 시기에 맞게 예문과 연습문제를 새롭게 보강하고, 학습의 편의를 위해 단계별 구성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였습니다. 더욱 알차진 무따기와 함께 문법도 쉽게 끝내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1. 문법도 소리로 익힌다! 대부분의 문법책은 눈으로만 보고 손으로 쓰면서 익히는 방식이다. 눈으로만 보고 외운 문법은 듣기 훈련을 따로 해야 하고 바로 회화에 활용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바로 말할 수 있는 문법책’이라는 점이다. ‘소리 패턴 학습법’으로 문법을 익히면 문법 공부와 듣기, 회화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문법도 눈으로 보고(시각), 손으로 쓰는 것(촉각)에 더해 귀로 듣고(청각) 소리 내어 읽으면 학습하는 데 동원되는 감각이 많아져 학습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2. 문법도 익히고 단어도 익히고! 이 책에는 초급자들이 꼭 익혀야 하는 필수단어 2,000개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저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쓰는 것이 집필하기 쉽고 편할 터. 하지만 문법을 배우면서 단어도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풍부한 단어를 포함해서 예문을 만들었다. 문법을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어 실력까지 키워보자! 길벗 홈페이지(www.gilbut.co.kr)에서 단어 색인을 무료로 다운 받아 공부할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3.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의 효과! 독학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단계별 구성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여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 [1단계) 핵심문법 익히기]는 문법 설명을 읽고, 예문을 보고 이해한 다음, 바로 맛보기 연습 문제를 풀면서 배운 문형을 제대로 익혔는지 파악한다. 또한 배운 내용을 <포인트 정리> 코너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리하고 [2단계) 실력 다지기] 문제를 풀면서 이번 과에서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구성이다. 이어서 <장문 도전하기> 코너에서는 각 과에서 익힌 문법이 글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장문을 읽으면서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4. 과외도 학원도 필요 없다! 후지이 아사리 선생님은 서울대에서 10년 이상 일본어를 가르치고 수많은 독자들의 질문에 대답해오면서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일본어’가 무엇인지 정확히 꿰뚫고 있는 일본어 전문가이다. 책 곳곳에는 독학 학습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과 팁들이 가득하다. <잠깐만요>, <덤 챙겨 가세요>와 같은 다양한 코너가 있어 일본어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주고 일본어를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웬만한 동영상 강의보다 훨씬 자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한 총 7시간 40분 분량의 저자 직강 음성강의가 있어 독학이 더 쉬워진다! ★ 베타테스터들의 한마디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문법 설명이 말하듯이 정리되어 있어서 공부할 때 후지이 아사리 선생님의 음성이 지원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더 쉽게 집중할 수 있었고,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주다’와 ‘받다’ 부분이 정리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웠다고 할까요. 또 사역형, 수동형, 사역수동형 부분도 선생님의 설명 덕분에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일본어 공부하면서 계속 헷갈리는 부분들이었는데 이번에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정식 출간되어서 후지이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하고 싶네요! 김현정 | 30대, 한국어 강사 구성대로 따라 가면 저절로 익혀져요! 문법 설명을 읽고, 예문을 보고 이해를 한 다음 맛보기 연습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2배의 학습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배운 내용을 <포인트 정리>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복습하고 실력 다지기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어 있는 부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여러 번 반복 학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제가 오랫동안 일본어에서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 이 책으로 공부했는데, 구성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황지영 | 40대, 컴퓨터 강사 일본어에 깊이를 더해주는 코너들! <잠깐만요>, <덤 챙겨 가세요>와 같이 일본어를 더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코너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공부하면서 의문이 드는 부분을 이 두 코너에서 다 정리해 주신 것과 정말 깨알 같은 꿀팁들에 감탄했어요! 여러 코너와 설명을 통해 모르고 사용하던 표현들을 정리하고 뉘앙스 차이까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최대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싶어하는 후지이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남윤지 | 20대, 직장인 v자연스럽게 문법 흐름이 잡혀요! 목차를 훑어보고 책을 공부해보니 전체적으로 문법 공부 순서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첫째마당부터 다섯째마당까지 쭉 공부하면 일본어의 문법 흐름이 잡힐 것 같아요. 또 군데군데 복습 장치가 있어 헷갈리는 부분을 한 번 더 짚고 넘어갈 수 있더라고요! 문법책이지만 예문과 <장문 도전하기>를 mp3 파일로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네요. 여기에 후지이 선생님의 음성강의까지 더해진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보미 | 30대, 회사원 일찍이 점심을 먹고 동료들과 둘레둘레 앉아 커피를 마시다 보면,지난주에도, 어제도 내일도 이래왔던가.이번주 화요일엔 회사와 떨어진 카페, 에스프레소 한 잔.신맛이 더 강할까, 쓴맛이 더 강할까. 그것에 약오르지롱 하는 맛도 좀 나는 듯해.한 주의 시간에 여유를 마시듯 삼키다 보면,이번 한 주는 어떻게 보낼까, 오늘은 어떻게 보낼까.- 화요일 점심과 에스프레소 한 주간 켜켜이 쌓여 있던 묵은 때를 벗기든 일주일 동안에 쌓여 있던 감사했습니다 옷들을, 시간들을 그루밍하다 보면, 이러저러한 일들로 벗기지 못한 때들도 씻겨지나봐. 그렇게 월요일을 준비하는 아포가토 일요일.- 아포가토 일요일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
웅진지식하우스 / 이정연 (지은이)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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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정연 (지은이)
여성에게 단지 미용 목적의 운동이 아니라 근육 단련 목적의 운동이 왜 중요한지, 근력이 세지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여성의 삶을 어떻게 변화하게 하는지 시원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한겨레」 라이프스타일 섹션 ESC를 거쳐 2020년 현재 젠더데스크를 맡고 있는 베테랑 기자인 이정연 저자는 그동안 '여성'과 '운동'에 관해 안테나를 세우고 발로 뛴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남자들에 비해 어릴 때부터 몸을 쓰고 근력을 키우는 데 익숙하지 못했던 여자들에게 금융통장보다 이율 좋고 든든한 근육통장을 개설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는 정말 많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많은 근육과 근력이 필요하고 잘 쓰기 위한 단련 또한 필요하다. 힘을 쓰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쓰다 보면 치료를 위해 돈을 쓰게 된다." 저자는 여자들의 인생 근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운동 방랑기를 거쳐 '스트롱퍼스트'라는 근력 운동에 정착하기까지 자신의 여정과 그 사이사이 펼쳐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은 근육통장이 불려주는 복리의 마법에 빠지게 할 뿐만 아니라 근력 있는 삶의 '찐' 재미를 느끼게 한다. 게다가 기자라는 직업의 장점을 최대로 그러모아 여자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내고 직접 체험한 다양한 사례와 멋진 여성들의 인터뷰를 풍부하게 실었다. 이 사례들만으로도 우리가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으며, 여자들에게 다정하고도 안전한 통찰을 제공한다.Prologue 다정함은 근력에서 나온다 1 똑똑, 근육통장 개설하실래요? 하루 빨리 개설하자, 근육통장! 힘을 기르는 건 나를 기른다는 것 마른 근육 말고 진짜 근육 오 캡틴, 마이 캡틴! 일상 근육의 힘 숫자여 안녕 1 ? 뼈아픈 몸무게의 추억 이제 숫자와 싸우지 않는다 허벅지 사이를 노려보던 날들 습관적 운동러가 되다 신문에 ‘몸’면을 만들겠다고? 근육 고양이의 탄생 TIP★ 무료 체력 측정 프로그램, 국민체력 100 2 나의 운동 방랑 정착기 이태원 춤꾼이 합정동 운동꾼이 되기까지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시작만 하면 됩니다 운동 방랑의 역사 ‘효과 100퍼센트’의 유혹 바닥에서 건져 올린 나 충동구매처럼 찾아온 충동 운동 무쇠추를 흔드는 게 아니라고요? 근육이 곧 근력? 아닙니다! 까짓것 뒤에 오는 고통 문질문질 타임의 동반자들 스위치를 꺼주세요 엉덩이에 대고 기도하던 날 숫자여 안녕 2?기록에 대한 집착 거울 프리존, 그곳에 진짜 자유가 있다 TIP★ 체력, 수면 건강부터 챙깁시다 3 여기, 여자들의 운동장 “치익!” 거친 숨소리 이제 놀라지 않아 굳은살을 벗겨내며 꺼지지 않는 호승심 다음 목표는 세계 20위! 레슬링 원데이 클래스 여자들의 크로스핏 ‘움직여’ 모두의 넷볼, 빼앗긴 운동장을 찾아서 팡팡 터지는 재미, 여자 배구 안전한 운동 공간들 운동 멘토를 만난다는 것 아프면 체육관이 아니라 병원에 먼저 나 정말 친목질 싫어하거든? 봄아, 넌 강하고 멋진 여자가 될 거야 이제 그만 자랄 때가 되지 않았니? TIP★ 거리 두기 시대의 방구석 필수 운동 4 근육 튼튼 할머니가 됩시다 나의 미래, 근육 튼튼 할머니들 무섭다면 무서워해주시겠어요? 누구에게나 운태기는 온다 생활스포츠지도사, 그 머나먼 여정 비대면 스포츠, 오리엔티어링 댕댕이들과 걷고 달리고 보물 찾고! ‘운동하니’를 만들다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 명상, 나와의 관계 맺기 ‘강점’ 없는 사람은 없다! 근육통장 잔고가 넉넉한 삶 남은 힘이 생겼다 TIP★ 집에서 마음 운동 하는 법 Epilogue #WOMEN_STAY_STRONG“근육의 힘과 함께 넓어진 세계에서 거침없이 운동하는 여자들을 보면 가슴이 뛴다!” 생존을 위해, 미래를 위해, 근육통장이 가장 든든해! 어릴 때부터 다양한 몸과 근육에 익숙하지 못했던 여성들이여, 하루 빨리 근육통장과 근력적금을 개설하자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당당히 밝히며 진짜 근력 센 여성의 모습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하는 웹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의 김민경. 운동 잘하는 멋있는 언니를 동경하게 해준 배구 황제 김연경. 예순이 넘는 나이에도 근육질 몸으로 영화에 등장해 대중을 놀라게 한 린다 해밀턴, 그리고 팔순이 넘어서도 사이보그처럼 규칙적인 근력 운동을 소화한다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까지.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위해 근육을 만들고 근력을 키우는 여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등장은 신선하면서도 시사점이 크다. 그동안 운동 잘하는 여자들은 다 어디에 있었을까? 여자들은 왜 자신의 근력이 얼마나 센지도 모르고 살아왔을까? 『근육이 튼튼한 여자가 되고 싶어』(웅진지식하우스)는 여성에게 단지 미용 목적의 운동이 아니라 근육 단련 목적의 운동이 왜 중요한지, 근력이 세지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여성의 삶을 어떻게 변화하게 하는지 시원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한겨레》 라이프스타일 섹션 ESC를 거쳐 현재 젠더데스크를 맡고 있는 베테랑 기자인 이정연 저자는 그동안 ‘여성’과 ‘운동’에 관해 안테나를 세우고 발로 뛴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 남자들에 비해 어릴 때부터 몸을 쓰고 근력을 키우는 데 익숙하지 못했던 여자들에게 금융통장보다 이율 좋고 든든한 근육통장을 개설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말한다. “우리에게는 정말 많은, 적어도 지금보다는 많은 근육과 근력이 필요하고 잘 쓰기 위한 단련 또한 필요하다. 힘을 쓰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쓰다 보면 치료를 위해 돈을 쓰게 된다.”(35쪽) 우리는 여자들의 운동장이 주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직접 나서서 만든다! 여자들은 이제 근력 넘치는 미래로 간다! 운동, 진짜 재밌는데, 잘하고 싶은데, 그러나 툭 하면 성인지 감수성 떨어지는 발언이 난무하는 운동판에서 여자들이 운동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더구나 애초에 운동장마저 기울어져 있다. “여남은 임금에서도 차별을 받지만, 근육 재산을 쌓는 데도 한참 불리한 게 현실이다. 내가 운동을 많이 해본 편이라지만, 남성에 견줘서는 한참 적다. 여성들은 스포츠와 운동을 해본 경험이 적고, 체육관과 운동장을 당연히 내가 쓰는 공간이라고 여기지 않고 자랐다. 이런 환경에서 나고 자란 여남의 근육통장을 열어보면, 잔고는 이미 한참 차이가 날 것이다. 그렇다고 근육통장 관리를 완전히 포기하면? 그렇게나 두려워하는 근육 부도 사태가 닥친다.”(323~324쪽) 저자는 여자들의 인생 근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무엇보다 운동 방랑기를 거쳐 ‘스트롱퍼스트’라는 근력 운동에 정착하기까지 자신의 여정과 그 사이사이 펼쳐지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은 근육통장이 불려주는 복리의 마법에 빠지게 할 뿐만 아니라 근력 있는 삶의 ‘찐’ 재미를 느끼게 한다. 게다가 기자라는 직업의 장점을 최대로 그러모아 여자들이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내고 직접 체험한 다양한 사례와 멋진 여성들의 인터뷰를 풍부하게 실었다. 이 사례들만으로도 우리가 처한 현실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으며, 여자들에게 다정하고도 안전한 통찰을 제공한다. 더불어 각 장의 팁에는 무료로 체력 측정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서비스, 체력의 기본이 되는 수면 건강법, 근력 운동 전에 하면 좋은 필수 관절 운동법, 집에서 손쉽게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방법 등 취재를 통해 입수한 유용한 정보를 선별해 담았다. “써본 적 없는 근육들을 움직이는 것은 가본 적 없는 삶의 다른 가능성들을 하나하나 깨워가는 시작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김혼비 작가(『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저자)는 “근력은 모든 ‘것’의 최종 답안이며 허리 근육을 제대로 펴는 것은 이곳저곳 구겨진 일상을 반듯하게 펴는 시작이 될 수 있고, 써본 적 없는 근육들을 움직이는 것은 가본 적 없는 삶의 다른 가능성들을 하나하나 깨워나가는 시작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근육의 힘과 함께 넓어진 세계에서 거침없이 운동하는 책 속 여자들을 보면 가슴이 뛴다. 근육을 만들고 키우고 그 안에서 힘을 더 꺼내 쓰고 싶어진다. 더 잘 뛰기 위해. 그리고 더 잘 살기 위해”라는 말이 마음을 울린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고민하는 기자이자 운동을 통해 체력도 정신력도 단단히 다진 저자는, 자신의 일상을 돌보고 남은 힘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나아간다. 언젠가 노인을 위한 체육관을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며 생활스포츠지도사를 보유한 운동꾼이자, 삶을 나누는 이야기꾼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몸이 근질근질해지면서 근력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몸도 마음도 강해지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 여자들의 튼튼한 미래를 제시하면서 저자 스스로도 넓어진 세계를 보여주는 건강한 에세이는, 여성들의 가능성 넘치는 삶을 위한 동기 부여이자, 아낌없는 동료애와 응원을 보낸다. 이 책을 읽고 보다 많은 여성 독자들이 다정하고 알찬 근육의 영향을 받고 자신만의 운동장으로 달려 나가기를 바란다.금융통장을 보면 막막한데, 근육통장을 보면 든든하다. 100세 시대의 노후 대비 가운데 이만큼 이율 좋은 통장이 또 있을까? 표준 근육량 100퍼센트의 통장에 100퍼센트의 힘까지 차곡차곡 쌓으니 평생 탈 연금을 저축한 기분이다. (…) 단단하게 힘이 들어간 근육! 근육통장이 두둑하니 마음도 저절로 두둑해진다.- 「하루 빨리 개설하자, 근육통장!」 중에서 성별 고정관념을 부추기는 광고는 소비자들의 항의로 제작비도 못 건진 채 내려갔다. 성차별에 반대하고 성평등을 주제로 삼은 광고인 ‘펨버타이징’(페미니즘과 애드버타이징)도 등장했다. (…) 의류 브랜드 ‘에어리’aerie는 2014년부터 ‘#AerieREAL’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모든 여성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사랑할 수 있도록” 공식 SNS 계정의 사진을 보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른 근육 말고 진짜 근육」 중에서 ‘몸평, 얼평’하지 않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성 운동판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간다. (…) 새로운 소식을 전할 때면 짜릿하다. 하지만 강한 몸을 가꾸며 운동하는 여성들의 판이 전혀 새로운 게 아니어서 짜릿함을 느끼지 못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그날이야말로 가장 짜릿한 날이 될 테다.- 「신문에 '몸'면을 만들겠다고?」 중에서
약속의 네버랜드 : 노먼의 편지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나나오 (지은이), 시라이 카이우 (원작), 데미즈 포스카 (그림) / 2020.09.22
7,000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나나오 (지은이), 시라이 카이우 (원작), 데미즈 포스카 (그림)
노먼은 출하 당일인 11월 3일, 숲속에서 탈옥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편지를 쓴다. 그러던 중 GF 하우스에서 엠마와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그리운 추억들이 떠오르는데….프롤로그 GF하우스 유령 소동 엠마가 울던 날 새장 속의 NER 서른아홉 명째 여자아이의 선물인기 만화 『약속의 네버랜드』 첫 노벨라이즈! 노먼과 친구들이 GF 하우스에서 보냈던 소중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 마침내 소설로 등장! 작품 내용 노먼은 출하 당일인 11월 3일, 숲속에서 탈옥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편지를 쓴다. 그러던 중 GF 하우스에서 엠마와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그리운 추억들이 떠오르는데….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노먼과 친구들이 GF 하우스에서 보낸 따뜻하고도 서글픈 나날이 소설로 처음 펼쳐진다!!
운동화 신은 뇌
북섬 / 에릭 헤이거먼. 존 레이티 지음, 이상헌 옮김, 김영보 감수 / 200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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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0원
(10% off)
북섬
취미,실용
에릭 헤이거먼. 존 레이티 지음, 이상헌 옮김, 김영보 감수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에 방송된, 운동과 뇌기능의 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책. 지은이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는 다양한 실험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에 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요법을 함께 일러준다. 이 책은 과학적이고 경험에 기초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운동이 신체적 건강을 넘어서 뇌 건강, 즉 인간의 학습능력과 정신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철저히 밝히고 있다. 이는 운동 부족이 우리의 뇌를 죽음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데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을 접하는 당신에게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며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라는 것이 지은이의 주장이다. 감수의 글 서문 1장 0교시 체육 수업의 놀라운 효과 성적 향상의 비결/ 새로운 체육 수업/ 혁명의 전파/ 똑똑한 운동선수/ 평생을 책임지는 체육 수업/ 지도자를 따르라/ 건강 이상의 것을 가르치다/ 널리 퍼지는 체육 수업 2장 학습능력을 위해 뇌세포를 키우기 의사전달 수단/ 공부를 하면 뇌세포가 성장한다/ 뇌 건강의 주요 변수는 운동/ 풍요로운 환경은 뇌를 변화시킨다/ 생물 선생의 말은 틀렸다/ 신체와 뇌의 연결/ 두뇌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 3장 스트레스는 뇌를 부식시킨다 면역력을 길러라/ 경보 체계/ 초점/ 연료/ 지혜/ 본능에 저항하기/ 경미한 스트레스는 뇌에 좋다/ 스트레스는 뇌를 부식시킨다/ 뇌가 기능을 최고로 발휘할 때/ 몸에 좋으면 마음에도 좋다/ 운동과 일 4장 불안보다 빨리 달리기 에이미의 불안/ 운동으로 자기 삶을 지키기/ 운동량에 따른 불안감/ 불안을 키우는 공포의 기억/ 공황장애의 고통/ 불안하면 절대 운동하지 마라?/ 심장과 감정의 연결고리/ 공포를 향해 달리기/ 두려움보다 빨리 달리기/ 운동, 최고의 반격 5장 우울증에 맞서 운동량을 늘리기 달리기 열풍/ 항우울제와 운동 사이에서/ 약물과 운동의 경쟁/ 최선의 치료법/ 연결의 바탕/ 연결 끊기/ 함정에서 탈출하기/ 우울증에 좋은 운동요법 6장 주의산만한 삶을 극복하기 주의력의 혼란/ 집중력을 위한 운동법/ 현재에 갇힌 죄수/ 통제 사령부, 모두 집중!/ 초기 증후/ 운동에 집중하라/ 뇌를 바쁘게 움직여라/ 잭슨에게 일어난 변화들/ 치료에서 주도권을 잡아라 7장 중독에서 벗어나 나를 되찾기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 재활/ 충동과 싸우고 습관을 떨쳐버리기/ 의존하지 않기/ 마약 없이 황홀감 느끼기/ 좋은 습관에 중독되기/ 젊은 뇌를 유지하려면?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면? 운동하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 300회 특집으로 다룬 화제의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유산소운동이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을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0교시에 체육 수업을 받으면 성적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정도는 잘 알고 있지만, 이와 같은 구체적인 효과들에 대해서는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운동과 뇌기능의 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최초의 저작물로, 국내에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언론이 저자와 여러 번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얼마 전에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으로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을 쓴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는 다양한 실험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에 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요법을 함께 일러준다. 이제 이 책을 접하는 당신에게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다. 운동과 뇌의 기적 같은 상관관계를 파헤치다 누구나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지만 도대체 왜 그런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저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혹은 뭉친 근육이 풀어지거나 엔도르핀 수치가 높아져서라고 짐작할 뿐이다. 하지만 유쾌한 기분이 드는 진짜 이유는 운동을 해서 혈액을 뇌에 공급해주면 뇌가 최적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과 폐 기능이 개선되는 것은 부산물에 불과하다. 운동은 우울증, 공포증 등의 기분장애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약물 중독, 임신 및 폐경기 증후군, 치매 등에 이르는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에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아서 크레이머가 운동을 하지 않는 60~79세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중 절반에게만 유산소운동을 시켰더니 6개월 후에 그들의 전두엽과 측두엽이 커진 사실을 알아냈다. 6개월간의 운동이 뇌의 중요 부위를 바꾸어버린 것이다. 또한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찰스 힐먼은 최고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건강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인지 기능이 더 좋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수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도 건강한 사람일수록 대체로 기분 상태가 좋았으며 불안증이나 스트레스 수치가 낮다는 점이 밝혀졌다. 사람들은 보통 뇌를 상아탑으로부터 신비한 명령을 내리는 지휘관쯤으로 생각한다. 외부에서는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운동은 얼마든지 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적이고 경험에 기초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운동이 신체적 건강을 넘어서 뇌 건강, 즉 인간의 학습능력과 정신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철저히 밝히고 있다. 곧 운동 부족이 우리의 뇌를 죽음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데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뇌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요법 운동이 뇌에 발휘하는 놀라운 효과를 이해했다면, 매일 운동화 끈을 졸라매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결심의 기폭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운동을 해야 뇌를 튼튼하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대답한다. 얼마만큼이 최선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몸이 건강할수록 뇌는 유연해지고 뇌의 인지 기능과 심리 기능도 보다 향상된다. 즉 몸이 건강해지면 뇌는 저절로 건강해진다. 저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운동법은 한 시간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여섯 번 하는 것이다. 4일은 중간 강도로 조금 오래, 2일은 높은 강도로 조금 짧게 하면 좋다. 평소 운
명탐정 코난 괴도 키드 시크릿 아카이브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아오야마 고쇼 (지은이)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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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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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소설,일반
아오야마 고쇼 (지은이)
신출귀몰 월하의 마술사! 극장판 <감청의 권>에 <매직 카이토>도 대특집! 괴도키드 의 모든 것을 담은 공식 팬북이다. <명탐정 코난><매직 카이토> 두 TV 시리즈에서부터 극장판 <감청의 권>까지, 키드 대활약의 에피소드를 망라했다. 아오야마 고쇼가 그린 키드의 현란한 일러스트 컬렉션에 더해 귀중한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도 수록했다.FILE.01 CHARACTERS KID THE PHANTOM THIEF & RHERS FILE.02 EPISODE GUIDE from TV SERIES, OVA & MOVIES FILE.03 SPECIAL ILLUSTRATION GALLERY FILE.04 BACK STAGE INTERVIEW & MODEL SHEETS명탐정 코난 시크릿 아카이브 괴도 키드 신출귀몰 월하의 마술사! 극장판 <감청의 권>에 <매직 카이토>도 대특집! 괴도키드 의 모든 것을 담은 공식 팬북!! FILE.01 CHARACTERS 화려한 월하의 마술사! 다양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괴도 키드를 대연구! 도둑질 수법으로 노린 사냥감, 탐정들과의 명승부까지! 그리고 고등학생 , 쿠로바 카이토로서의 모습에도 다가간다! FILE.02 EPISODE GUIDE <명탐정 코난><매직 카이토> 두 TV 시리즈에서부터 극장판 <감청의 권>까지, 키드 대활약의 에피소드를 망라! FILE.03 SPECIAL ILLUSTRATION GALLERY 아오야마 고쇼 선생님이 그리신 키드의 현란한 일러스트 컬렉션에 더해 귀중한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도 수록! FILE.04 BACK STAGE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감독들이 키드를 말하다! 그리고 설정자료집 등도 수록!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더퀘스트 / 안성은(Brand Boy) (지은이) /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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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성은(Brand Boy) (지은이)
역사상 지금처럼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지가 주어진 시기는 없었다. 바꿔 말하면, 역사상 가장 팔기가 힘든 시기이다. 마트에 가서 맥주 하나를 사려고 해도 선택지가 수십 개에 이른다. 라거 맥주, 흑맥주, 에일 맥주, 발포주, 저칼로리 맥주, 독일 맥주, 프리미엄 맥주…. 이런 마당이니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소비자들의 눈길조차 사로잡기 힘들다. 제품만이 아니다. 브랜드도, 광고도 너무 많다.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접하는 광고가 3,000개에 이른다는 무시무시한 통계도 있다. 그뿐인가. 사람도 포화다. 정치인, 아나운서, 의사, 아이돌그룹 할 것 없이 다양한 셀럽들이 쏟아져 나온다.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사람들이 나를 선택해달라고 “Pick Me”를 외치는 시대다. 이러한 포화의 시대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수많은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안성은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 그 비결을 밝혔다. “히트하는 상품, 잘나가는 사람, 모두 성공의 비결은 브랜드입니다.”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프롤로그_ 팔리는 브랜드에는 팔리는 ‘이유’가 있다 사명 | 초일류 브랜드에는 분명한 이유[Why]가 있다 토스 - 본능적으로 심플 에어비앤비 - 골리앗에게 고함 파타고니아 - 언제나 옳은 일을 한다 무인양품 - 기본으로 충분하다 곤도 마리에 - 정리를 팔아라 문화 | 초일류 브랜드는 제품이 아닌 문화를 만든다 배달의민족 - 버려야 얻는다 빔즈 - 진정성이 경쟁력이다 자포스 - 아마존이 배우는 행복 문화 에이스호텔 - 놀러 와 다름 | 초일류 브랜드는 차별화에 목숨 건다 돈키호테 - 상식은 없다 버질 아블로 - 편집의 시대 호시노야 도쿄 - 압도적인 비일상 톰포드 - 세일즈의 기술 모노클 - 거꾸로 잡지 박진영 - 최초가 팔린다 집요 | 초일류 브랜드는 미친 듯한 집요함으로 만들어진다 프라이탁 - 그렇게 프라이탁이 된다 블루보틀 - 결국, 애티튜드 무신사 - 실속이 답이야 월간 윤종신 - 결속력 높은 취향 공동체 슈프림 - 슈프림 프리덤 역지사지 | 초일류 브랜드는 오직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한다 휠라 - 클래식, 새로움이 되다 뿌리깊은 나무 - 읽히는 잡지의 탄생 백종원 - 역지사지 학교 쓰타야 - 고객의 기분이 되어본다 발뮤다 - 내려놓아야 보이는 것들 참고자료당신은 오늘 무엇을 팔았는가? 사업가는 소비자에게 물건을 판다. 직장인은 상사에게 기획안을 판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판다. 취준생은 채용자에게 자신이 지닌 가능성을 판다. …… 그런데,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하루에도 수백개씩 쏟아지는 브랜드의 대홍수 속에서도 자신만의 필살기로 업계 1등이 되고 시장의 판세를 바꾼 25개 초일류 브랜드에서 배우는 ‘팔리는 비밀’! 포화의 시대,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 역사상 지금처럼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지가 주어진 시기는 없었다. 바꿔 말하면, 역사상 가장 팔기가 힘든 시기이다. 마트에 가서 맥주 하나를 사려고 해도 선택지가 수십 개에 이른다. 라거 맥주, 흑맥주, 에일 맥주, 발포주, 저칼로리 맥주, 독일 맥주, 프리미엄 맥주…. 이런 마당이니 제품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소비자들의 눈길조차 사로잡기 힘들다. 제품만이 아니다. 브랜드도, 광고도 너무 많다. 한 사람이 하루 동안 접하는 광고가 3,000개에 이른다는 무시무시한 통계도 있다. 그뿐인가. 사람도 포화다. 정치인, 아나운서, 의사, 아이돌그룹 할 것 없이 다양한 셀럽들이 쏟아져 나온다. 수많은 제품과 다양한 사람들이 나를 선택해달라고 “Pick Me”를 외치는 시대다. 이러한 포화의 시대에는 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수많은 히트 광고의 기획자이자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 안성은은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에 그 비결을 밝혔다. “히트하는 상품, 잘나가는 사람, 모두 성공의 비결은 브랜드입니다.”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만들어 팔아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왜 브랜드인가?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사례를 보자. 2017년에 발렌시아가가 이케아의 장바구니 프락타백을 대놓고 카피했다.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가 이케아 프락타백과 사이즈와 컬러, 형태까지 모두 동일한 가방을 출시한 거다. 가방의 소재만 폴리프로필렌에서 양가죽과 소가죽으로 바꾸고 발렌시아가 브랜드의 로고를 붙였다. 그런데, 가격까지 카피하지는 않았다. 0.99센트에 불과한 프락타백이 발렌시아가 로고를 달자 2.150달러가 되었다. 오리지널 이케아 가방보다 2,000배나 뻥튀기되었음에도 가방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포화의 시대에 사람들은 물건을 사지 않는다. ‘발렌시아가’라는 브랜드를 산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가 아닌 좋은 물건을 만드는 데만 그치고 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더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팔리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 ‘팔리는 브랜드’에서 배우는 수밖에 없다. 이른바 ‘초일류 브랜드’들을 들여다보면 답이 보인다. 하루에도 수백 개씩 쏟아지는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 사람들의 마음을 귀신같이 훔치는 초일류 브랜드들이 있다. 이 책은 그렇게 최고가 된 25개 브랜드를 선정, 그들이 소비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된 마법같은 순간을 포착해냈다. 책에서 소개하는 브랜드들은 하나의 제품일 수도 있고, 하나의 기업일 수도 있으며, 한 명의 사람일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어떤 브랜드가 최고가 되기까지 그 과정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을 ‘사명’ ‘문화’ ‘다름’ ‘집요’ ‘역지사지’의 5개 핵심 키워드로 분석했다. 사명 - 브랜드가 존재하는 이유와 철학이 뚜렷하다. 고객과 사회에 이윤 이상의 가치를 창출한다. 문화 - 제품이 아닌 브랜드만의 고유의 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한다. 다름 - 모두가 믿는 상식을 뒤집고, 이질적인 것을 충돌시키는 차별화의 귀재다. 창조 대신 편집한다. 집요 - 광적인 규율을 준수하고 최고에 집착한다. 실패하더라도, 그 경험을 발판 삼아 반드시 다시 성공한다. 역지사지 ? 스스로 대접받고 싶은 대로 상대방을 대접한다. 어설프게 상상하지 않고 완벽하게 고객의 입장이 되어본다. 파타고니아, 토스 같은 브랜드에서는 사람들이 해당 브랜드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다른 제품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즉, 이들 브랜드가 세상에 존재하는 철학과 ‘사명’의 역할을 배울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서는 사람들을 팬으로 만드는 ‘문화’를 어떻게 형성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멋지게 부활한 휠라의 비결을 ‘역지사지’ 키워드에서 찾아낼 수 있다. 국민 셰프 백종원 씨가 제일 잘하는 것도 ‘역지사지’이다. 즉, 시장이나 고객을 머리로 상상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고객의 입장이 되어봤기에 그들은 성공했다. 버질 아블로, 돈키호테 같은 브랜드에서는 수많은 경쟁자들을 뚫고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는지, 한 차원 높은 ‘다름’의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슈프림, 무신사에게서 배울 수 있는 건 ‘집요함’이다. 성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들이 정한 성공 방식을 흔들림 없이 집요하게 실현해냈다. 이렇듯 팔리는 브랜드에는 분명한 팔리는 이유가 있다. “10분 뒤와 10년 후를 동시에 고민하라”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비즈니스맨에게는 눈앞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도 중요하고, 동시에 먼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전략을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이 전하는 초일류 브랜드의 성공 비결에는 지금 유행하는 가장 핫한 트렌드와, 몇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본질적인 가치가 함께 담겨 있다.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파는 행위’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현시대를 사는 우리는 모두 ‘세일즈맨’일지도 모른다. 이 책에 소개된 25개 브랜드는 모두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제품과 서비스를 파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수들이다. 브랜드가 히트하는 진짜 이유가 궁금하거나 마케팅의 핵심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은 물론, 채택되는 아이디어와 기획을 내고 싶은 사람, 그리고 트렌드와 소비자 심리를 파악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은 훌륭한 힌트를 제공할 것이다.
2020 식품기사 필기시험 출제문제 1700제
크라운출판사 / 박정은 (지은이)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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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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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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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지은이)
식품기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식품기사 자격시험에 7년간 출제되었던 모든 기출문제들을 단원별로 분리하여 정리하였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을 달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최근 출제된 식품기사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시험에서 꼭 알아야 할 문제만을 뽑아 핵심모의고사 부록집을 만들어 시험 직전 긴급 최종 정리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① 2013년 1회 ② 2014년 1회 ③ 2015년 1회~3회 ④ 2016년 1회~3회 ⑤ 2017년 1회~3회 ⑥ 2018년 1회~3회 ⑦ 2019년 1회~3회 식품기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식품기사 자격시험에 7년간 출제되었던 모든 기출문제들을 단원별로 분리하여 정리하였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해설을 달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최근 출제된 식품기사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시험에서 꼭 알아야 할 문제만을 뽑아 핵심모의고사 부록집을 만들어 시험 직전 긴급 최종 정리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 책 한 권으로 가볍게 준비하는 식품기사 필기시험! ● 2013~2019년(7년간) 기출문제 및 상세한 해설! ● 복잡한 이론 없이 해설만으로도 시험준비 완료!
정사 삼국지 2
원너스미디어 / 써에이스 (지은이) /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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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너스미디어
소설,일반
써에이스 (지은이)
삼국지 팬이라면 단연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유튜브 [써에이스쇼]의 오리지널 콘텐츠 <정사 삼국지>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마니아층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써에이스의 삼국지는 어떻게 다를까? 많은 이들이 <삼국지> 하면, 유비와 관우, 장비 세 사람의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유비 중심의 세계관이 형성된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떠올린다. 하지만 삼국지연의는 역사를 바탕으로 과장과 판타지를 버무려 재밌는 이야기로 극화한 소설이다. 반면 정확한 사실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유의미함을 찾는 저자 써에이스는, 중국의 후한 말기와 위촉오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 <정사 삼국지>를 토대로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활약과 성쇠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며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유익함을 선사한다. 정사 삼국지는 딱딱한 기록서 같은 문체와 방대한 양으로 쉽게 완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900여 장의 컬러삽화로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러면서도 실제 역사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써에이스의 글과 그림을 웃으며 읽다보면, 어느새 184년 격동기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삼국지 역사 흐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소설 따윈 치워버리고 팩트로만 들려준다!” [1부] 황건적의 난: 부패한 정치가 난세를 부른다 1장. 난세의 시작, 십상시와 황건적 2장. 동탁과 반동탁 연합군 3장. 문이 열린 군웅할거의 시대, 동탁의 죽음 4장. 조조의 연주 탈환전, 헌제를 손에 넣는 조조 5장. 강동을 평정하는 손책, 여포의 최후 [2부] 관도대전: 천하의 절반을 손에 넣는 조조 6장. 하북을 평정하는 원소, 관도대전의 서막 7장. 관도대전 8장. 소패왕 손책의 죽음, 원씨 가문을 몰락시키는 조조 9장.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강동의 새로운 군웅 손권 10장. 형주를 날로 먹는 조조, 손권과 유비의 동맹 [3부] 적벽대전: 위촉오 삼국시대의 문이 열리다 11장. 적벽대전 12장. 서서히 기반을 넓혀가는 유비, 관서의 마초를 정벌하는 조조 13장. 유비의 익주 정벌기 14장. 유수구에서 부딪치는 조조와 손권, 합비의 장료 15장. 한중왕 유비, 관우의 죽음 16장. 조조의 죽음, 이릉대전 [4부] 출사표: 제갈량의 북벌일지 17장. 유비의 죽음, 출사표 18장. 제갈량의 연이은 북벌, 황제에 오르는 손권 19장. 제갈량의 마지막 북벌 20장. 조예의 죽음, 원소와 유표의 전철을 밟아가는 손권 21장. 육손을 죽이는 손권, 사마의 움직이다 [5부] 삼국통일: 천하를 통일하는 사마염 22장. 고평릉의 변 23장. 오나라의 제갈각, 위나라의 제갈탄 24장. 강유의 천적, 등애 25장. 난세의 끝, 삼국을 통일하는 사마염 외전. 관구검과 고구려20만 구독자가 열광한 화제의 유튜브 역사채널 <써에이스쇼>의 삼국지 누적 조회 수 총 1,000만 뷰 돌파! “정사 삼국지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 삼국지 팬이라면 단연코 빠져들 수밖에 없는, 유튜브 <써에이스쇼>의 오리지널 콘텐츠 ‘정사 삼국지’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마니아층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는 써에이스의 삼국지는 어떻게 다를까? 많은 이들이 ‘삼국지’ 하면, 유비와 관우, 장비 세 사람의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유비 중심의 세계관이 형성된 ‘삼국지연의’의 내용을 떠올린다. 하지만 삼국지연의는 역사를 바탕으로 과장과 판타지를 버무려 재밌는 이야기로 극화한 소설이다. 반면 정확한 사실과 철저한 고증을 통해 유의미함을 찾는 저자 써에이스는, 중국의 후한 말기와 위촉오 삼국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 ‘정사 삼국지’를 토대로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활약과 성쇠를 있는 그대로 들려주며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유익함을 선사한다. 정사 삼국지는 딱딱한 기록서 같은 문체와 방대한 양으로 쉽게 완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900여 장의 컬러삽화로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러면서도 실제 역사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써에이스의 글과 그림을 웃으며 읽다보면, 어느새 184년 격동기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삼국지 역사 흐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반드시 필독해야 할, 동양의 고전 '삼국지' “영웅들의 이야기가 실제 역사 그대로 가감 없이 펼쳐진다!” 유튜브 인기 역사체널 <써에이스쇼>의 오리지널 콘텐츠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 출간-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의 저자 써에이스가 유튜브 인기 크리에이터로 각광받는 이유는 역사를 고증하고 함께 소통해가면서 독자에게 유의미함과 통찰을 안겨주기 때문일 것이다. 써에이스의 콘텐츠는 언제나 주목받고, 독자들은 열광하며 그의 팬이 된다. 그런 그가 유튜브에서는 시간상 덜어냈던 미공개 인물, 에피소드를 빠짐없이 수록하여 오리지널 완성본을 공개한다. 트렌디한 연출로 재미를 배가시키고 이해도를 높이는 일러스트도 900여 장 선별하여 수록되었다. “지루하지 않게 술술 읽힌다!” “방대한 역사 흐름이 파악된다!” “사실 그대로 핵심을 되짚어준다!” 책을 넘기는 순간 ‘삼국지’ 팬이라면 단연코 열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내가 알고 있던 삼국지는 소설이었다?” 당신은 삼국지를 어디까지 읽어봤는가? 많은 사람들이 ‘안다’고 말하는 ‘삼국지’는 대부분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일컫는다. 삼국지연의는 정사를 바탕으로 판타지가 가미된 소설이다. 원래 삼국지는 진나라의 학자 진수(陳壽)가 편찬한 것으로 중국 위촉오 삼국 시대의 정사를 말한다. 이 《정사 삼국지》는 후한 말부터 오나라의 멸망까지를 아우르는 100여 년간의 총화이며 위서 30권, 촉서 15권, 오서 20권, 합계 65권으로 된 중국 역사서이다. 삼국지 속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호걸들의 이야기는 도서, 게임, 영상매체 등 여러 분야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시각으로 만들어질 만큼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 그런데 그동안 삼국지 시장에는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기획된 콘텐츠가 주를 이루었다. 과장과 허구가 섞여 있다 하더라도 생동감 있는 인물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원했기 때문일 것이다. 역사소설인 삼국지연의는 역사기록서인 정사 삼국지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극적이고 재밌는 요소들이 많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했다. 그렇게 ‘삼국지’ 하면 삼국지연의가 교과서처럼 인식되었다. “소설 따윈 치워버리고 팩트로만 들려준다!” 그렇다면 정사 삼국지는 삼국지연의만큼의 재미가 없을까? 이 책의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삼국지연의가 소설로서의 재미를 갖추고 있다면 정사 삼국지는 실제 있었던 사건, 즉 역사 그대로가 주는 재미와 의미가 있다고.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에서 저자는 “소설 따윈 치워버리고 팩트로만 들려준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정사는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산산이 무너트린다. 이 책에는 삼국지연의의 허구를 밝히고 소설적 과장에 가려진 진짜 역사를 짚어내면서, 곳곳에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이 잘 섞여 있다. 독자는 조조, 유비, 손권, 제갈량 등 난세를 살았던 수많은 영웅들의 활약과 성쇠, 그들의 참모습을 살펴보면서 책을 읽는 동안 재미와 유익함을 한꺼번에 얻을 것이다. 정사 삼국지를 완독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탁월한 책은 없을 것이라 장담한다. 누적조회 1,000만뷰! 20만 구독자가 열광한 최고의 정사 삼국지 “이제 방구석 정사 사람들의 시대는 끝났다.” _km*i “박경리 《토지》에는 등장인물이 600여 명, 《정사 삼국지》에는 1,400여 명!” _한국*****트 “60권짜리 만화책 삼국지 이후로 가장 재밌는 삼국지였다!” _이*욱 “삼국지를 정말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보다 간결하면서도 핵심 있게 설명해주는 콘텐츠는 본 적이 없다.” _피*다 “연의에 길들여져 있었는데, 과장과 허구를 걷어낸 정사를 읽고 나니 삼국지의 역사 흐름이 선명하게 각인되었다.” _cot***s 유튜브 <써에이스쇼>의 삼국지 시리즈를 정주행한 독자들은 하나같이 열광한다. “정사 삼국지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 “삼국지는 역시 정사를 읽어봐야 한다!” “몇 번이고 포기했던 정사 삼국지를 순식간에 완독했다!”…… 삼국지 마니아층은 일차적으로 삼국지 시장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다양한 삼국지연의를 섭렵한 후, 정사 삼국지를 찾는다. 역사를 바탕으로 그린 소설과, 허구를 걷어낸 실제 역사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분명하게 알고 싶기 때문이다. 또한 유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와, 특정 주인공 없이 모든 인물을 역사적 사건 중심으로 기록한 정사는 동일한 역사를 두고 전개되면서도 분명히 다른 시각과 의미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삼국지 팬들이 써에이스의 정사 삼국지에 몰려드는 이유다. 유튜브 미공개 인물/에피소드 수록! 컬러 일러스트 900여 장 삽입! 써에이스는 역사 덕후가 확실하다. 그의 유튜브는 <일본 전국시대 총정리>를 시작으로, <삼국지연의보다 재미있는 정사 삼국지>, 현재는 <당신이 몰랐던 임진왜란> 등을 연재하며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고증하는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 세대를 초월하여 스테디셀러로 사랑받는 삼국지를 정사로 그린 시리즈는 단연 압도적인 선택과 주목을 받았다. 오랫동안 삼국지 팬들이 진정으로 원했고 갈망해왔던 ‘정사 삼국지’였기 때문이다. 바로 그 콘텐츠, 써에이스의 정사 삼국지가 단 2권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외전까지 26부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에서 시간상 덜어냈던 인물과 에피소드를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 수록하여 도서의 소장가치를 높이고 풍성함을 더했다. 정사 삼국지는 딱딱한 기록서 같은 문체와 방대한 양으로 쉽게 완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재미도 없을 것이라는 편견이 많은데,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그린 900여 장의 컬러삽화로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그러면서도 실제 역사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유쾌한 책이다. 글과 그림을 웃으며 읽다보면, 어느새 184년 격동기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삼국지 역사 흐름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 것이다.
2021 김중규 4.0 선행정학개론 9급 (전2권)
에스티유니타스 / 김중규 (지은이) / 2020.05.20
45,900
에스티유니타스
소설,일반
김중규 (지은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간 행정학 이론 기본서다. 최근의 기출문제 출제경향, 학계 동향, 개편된 제도 및 법령 내용, 최근 행정학의 핫이슈를 빠짐없이 반영하였다. 이론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설명하여 이해하면서 암기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학습한 내용의 휘발을 막을 수 있도록 시험에 출제될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제1장 행정학의 기초이론 제1절 행정의 본질 제2절 행정과 환경 제3절 행정의 변천 제4절 행정의 존재이유 - 시장실패 제5절 행정의 한계 - 정부실패와 대응 제6절 행정의 지향과 가치 제7절 행정학의 특징과 체계 제8절 행정학의 주요 이론 제2장 정책론 제1절 정책과 정책과학의 본질 제2절 정책의제와 정책목표 제3절 정책분석과 미래예측 제4절 정책결정 제5절 정책집행 제6절 기획 제7절 정책평가와 환류 제3장 조직론 제1절 조직의 본질과 기초이론 제2절 조직행동론 제3절 조직구조론 제4절 조직환경론 제5절 조직관리론 제4장 인사행정론 제1절 인사행정의 기초이론 제2절 공직의 분류 제3절 공무원의 임용 제4절 공무원의 능력발전 제5절 공무원의 복지와 사기 제6절 공직윤리와 부패 제5장 재무행정론 제1절 예산의 개념과 본질 제2절 예산의 종류 제3절 예산결정이론 제4절 예산제도론 제5절 예산과정 제6장 행정환류론 제1절 행정책임 제2절 행정개혁 제3절 정보화와 행정 제7장 지방자치론 제1절 지방자치의 기초이론 제2절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와의 관계 제3절 지방자치단체의 조직 제4절 지방자치단체의 기능과 사무 제5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제6절 지방자치와 주민 제7절 도시행정『2021 김중규 4.0 선행정학개론 9급』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간 행정학 이론 기본서다. 최근의 기출문제 출제경향, 학계 동향, 개편된 제도 및 법령 내용, 최근 행정학의 핫이슈를 빠짐없이 반영하였다. 이론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쉽게 설명하여 이해하면서 암기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학습한 내용의 휘발을 막을 수 있도록 시험에 출제될 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 출판사 리뷰 『2021 김중규 4.0 선행정학개론 9급』은 9급 공무원, 7급 공무원, 공사·공단, 군무원, 특채, 경찰간부, 승진시험 등 다양한 이유로 행정학을 공부하는 수험생을 위한 교재로, 행정학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한 공무원 기본 이론서입니다. 단편적인 암기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최근의 공무원 행정학 출제경향에 맞추어, 이해를 바탕으로 고득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최신 행정이론, 최근의 제도 변화와 법령 개편, 시험출제경향의 흐름 변화와 행정학계의 유행을 면밀히 파악하여 수험 적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이론을 학습하기에 앞서 해당 파트의 특징과 출제 경향을 안내하여 효율적인 학습 방향을 제시하였고, 핵심 개념을 개념트리로 제시하여 공부할 내용의 큰그림을 파악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핵심 포인트와 보충 내용을 구분하여 중요한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최근 출제경향에 맞춘 주제별 중요도를 통해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친근감 있는 이미지 자료와 교수님의 한마디를 통해 지루하지 않은 교재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암기코팅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과 함께하는 강의도 누구나 행정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부교재인 ‘기필고 선행정학 필기노트’와 함께 공부한다면 학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2020 청소년상담사 2급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SD 청소년상담사 수험연구소 (지은이)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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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청소년상담사 수험연구소 (지은이)
변경된 출제기준과 2014년 12회부터 2019년 18회 시험까지의 기출경향을 완벽히 반영하였으며, 출제기준과 동일하게 목차를 재구성하였다. 2020 최신 개정판 도서는 특히, 본문 전체를 올컬러화 전면개정을 진행하였으며, ‘연도별 기출표시’와 ‘지식인 박스’, ‘용어설명 박스’ 등의 다양한 학습장치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구성하였다.[1권] (1교시 시험과목) 필수1과목 ∥ 청소년상담의 이론과 실제 01 청소년내담자의 이해 ① 청소년의 정의 및 내담자의 특성 ② 청소년 문제의 이해 ③ 청소년기 발달과제와 문제 02 청소년상담이론 ① 정신분석 ② 개인심리학 ③ 행동주의 상담 ④ 실존주의 상담 ⑤ 인간중심 상담 ⑥ 게슈탈트 상담 ⑦ 합리정서행동 상담 ⑧ 인지치료 ⑨ 현실치료/해결중심 상담 ⑩ 교류분석 ⑪ 여성주의 상담 ⑫ 다문화 상담 ⑬ 통합적 접근 03 청소년상담의 기초 ① 청소년상담의 의의 ② 청소년상담의 목표 및 방향 ③ 청소년상담의 특성 ④ 청소년상담자의 자질 ⑤ 청소년상담자의 태도 ⑥ 청소년상담자 윤리 04 청소년상담의 실제 ① 상담의 시작 ② 상담의 작업 ③ 상담의 종결 ④ 상담기술과 기법 ⑤ 상담의 유형(단회, 단기, 장기, 매체 등) ⑥ 지역 청소년 사회안전망 운영사업 ⑦ 기타 청소년상담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사항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필수2과목 ∥ 상담연구방법론의 기초 01 상담연구의 기초 ① 상담연구의 과학적 접근 ② 상담연구의 개요 ③ 질적연구 02 연구문제의 선정 및 표본추출 ① 연구문제의 선정 ② 연구대상을 구하기 위한 표본추출 03 측정과 척도 ① 측 정 ② 척 도 04 연구방법 및 실험설계 ① 자료수집 및 자료수집방법 ② 실험설계 ③ 단일사례연구(단일사례실험설계, 단일대상연구) ④ 집단 간 설계와 집단 내 설계 ⑤ 기타 실험설계 05 자료의 처리 ① 자료의 편집 ② 자료의 정리 ③ 부호화(Coding) 06 통계와 자료의 분석 ① 통계학 기초 ② 기술통계 ③ 정규분포 ④ 추정통계 ⑤ 가설검정 ⑥ 표본크기 ⑦ 통계분석 07 연구보고서의 작성 ① 연구보고서 일반 ② 연구보고서 작성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필수3과목 ∥ 심리측정 평가의 활용 01 심리검사 개론 ① 심리검사 및 평가의 개념과 역사ㆍ총론 ② 면접법과 행동평가법 ③ 심리검사의 분류, 선택, 시행 ④ 심리검사의 제작과 기본통계 02 심리검사 각론 ① 지능검사 ② 객관적 성격검사 ③ 투사적 검사 03 기타 심리측정 평가의 활용에 관한 사항 ① 벤더게슈탈트 검사(BGT) ② 일반 직업적성검사(GATB) ③ 홀랜드유형 직업적성검사(CAT)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필수4과목 ∥ 이상심리 01 이상심리학의 이론적 입장 02 이상심리의 분류 및 평가 03 신경발달장애 04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 05 양극성 및 관련 장애 06 우울장애 07 불안장애 08 강박 및 관련 장애 09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10 해리장애 11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12 급식 및 섭식장애 13 배설장애 14 수면-각성장애 15 성 관련 장애 16 파괴적, 충동조절 및 품행장애 17 물질관련 및 중독장애 18 신경인지장애 19 성격장애 20 임상적 주의가 필요한 기타 문제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2권] (2교시 시험과목) 선택1과목 ∥ 진로상담 01 청소년 진로상담의 이론적 기초 ① 진로상담의 개관 ② 청소년 진로상담 ③ 청소년 진로상담자의 역량과 자세 ④ 진로선택이론 ⑤ 진로발달이론 ⑥ 진로의사결정이론 및 진로적응이론·진로전환이론 ⑦ 진로상담이론의 최근 경향 ⑧ 특수영역(진학, 직업, 능력, 다문화 등) 진로상담이론 02 청소년 진로상담의 실제 ① 진로상담의 원리 및 과정 ② 진로상담의 기법 ③ 진로심리검사 ④ 진로정보의 활용 ⑤ 개인 진로상담 과정과 집단 진로상담의 실제 ⑥ 특수영역 진로상담의 실제 ⑦ 기타 진로상담에 관한 사항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선택2과목 ∥ 집단상담 01 청소년 집단상담의 이론 ① 집단의 의의 ② 집단상담의 기초 ③ 집단역동의 이해 및 집단상담 과정 ④ 집단상담의 제 이론 ⑤ 집단상담자 02 청소년 집단상담의 실제 ① 집단상담자의 기술 및 문제 상황 다루기 ② 청소년 집단상담의 계획 및 평가 ③ 청소년 집단상담의 특징 ④ 청소년 집단상담의 제 형태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선택3과목 ∥ 가족상담 01 가족상담의 기초 ① 가족상담을 위한 체계적 조망 ② 가족상담의 기본개념 ③ 가족상담 과정 ④ 가족상담 기술 ⑤ 가족상담 윤리 02 가족상담의 이론과 실제 ① 가족상담의 이론적 기초 ② 가족상담이론 ③ 가족생활주기와 가족상담 ④ 가족상담 사정과 평가 03 청소년 가족, 부모상담 ① 청소년 가족 이해와 변화를 위한 개입전략 ② 청소년 문제유형별 가족상담(폭력, 중독, 자살 등) ③ 청소년 가족-부모상담 사례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선택4과목 ∥ 학업상담 01 학업문제의 이해 ① 학업문제의 특성 ② 학습부진의 정의 및 특성 02 학업관련 요인 ① 개 요 ② 인지적 요인 ③ 정의적 영역 ④ 환경적 영역 03 학업관련 문제 및 평가 ① 호소문제 유형 ② 학업/학습관련 장애 ③ 학업관련 검사에 대한 이해 ④ 진단 및 평가절차 04 학습전략에 대한 이해 및 실제 ① 학습전략의 종류 및 분류 ② 인지 및 초인지전략 ③ 상황별 학습전략 ④ 학습전략 프로그램의 실제 05 학업문제 상담 및 개입전략 ① 학업상담의 특징 및 절차 ② 학습동기 부족 ③ 주의 집중력 문제 ④ 학습부진 영재아 ⑤ 시험불안 및 발표불안 ⑥ 학습에서의 일반적인 부적응과 학교공포증 06 기타 학업상담에 관한 사항 ① 학습과 음식 ② 운동, 수면, 음악 ③ 학습모형 ■ 적중예상문제(객관식∥주관식∥OX문제) [부록] 최신기출문제 2019년 18회 최신기출문제<<15년 연속! 청소년상담사 수험서 분야, 판매량·선호도·적중률 1위!!>> 청소년상담사를 준비하는 독자님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수험서입니다. ㆍ [1권] 1교시 시험과목 + [2권] 2교시 시험과목/최신기출문제 ㆍ 2019년 18회 최신기출문제 수록 ㆍ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필수4과목 + 선택4과목 핵심이론 ㆍ 변경된 출제기준에 따른 목차구성 ㆍ 적중예상문제(객관식, 주관식, OX 문제) ㆍ 청소년상담사 윤리강령, 청소년관련 개정법령 반영 ㆍ 시대에듀 (유료) 동영상 강의교재 www.sdedu.co.kr ㆍ 올컬러화 전면개정 출판사 서평 ▶ <2020 청소년상담사 2급 한권으로 끝내기>는 변경된 출제기준과 2014년 12회부터 2019년 18회 시험까지의 기출경향을 완벽히 반영하였으며, 출제기준과 동일하게 목차를 재구성하였습니다. 2020 최신 개정판 도서는 특히, 본문 전체를 올컬러화 전면개정을 진행하였으며, ‘연도별 기출표시’와 ‘지식인 박스’, ‘용어설명 박스’ 등의 다양한 학습장치 등을 통해 청소년상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독자님들이 강약 있게 학습하실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기존의 불필요한 내용은 삭제하고 시험에 필요한 내용은 새롭게 추가하여 2020년 19회 필기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대폭 개정된 수험서입니다. 청소년상담사에 도전하는 모든 수험생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커 80주년 스페셜
시공사(만화) / 스콧 스나이더 (지은이), 족 (그림), 전인표 (옮긴이) /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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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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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스나이더 (지은이), 족 (그림), 전인표 (옮긴이)
DC 코믹스가 조커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며 출간한 96쪽 분량의 이 책에는 인상적인 조커 스토리를 쓰고 그린 스타 작가들이 조명한 각기 다른 조커의 모습을 담은 단편들을 수록됐으며, 2020년 9월 19일 배트맨 데이를 맞아 80년을 함께한 그의 숙적이 테마인 작품을 경험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 것이다. 할리퀸을 비롯, 최근 조커의 새로운 여자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몰고 온 펀치라인도 만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조커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충격적일 수도, 잔인할 수도, 본능적일 수도, 웃길 수도 있는 내용에 기괴할 수도, 섬뜩할 수도 있는 그림이 더해져 조커의 모든 면모가 폭발한다. 새로우면서도 충격적인 모습으로 활보하는 조커가 담긴 이야기는 참으로 많다. 그만큼 작가들의 창작욕을 자극하는 맹렬한 개성의 소유자라는 반증일 것이다. 그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며 그가 일으킨 굵직한 사건들을 다시 짚어 보면서 조커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파고드는 이야기들 사이사이에 저명한 조커 작화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다채로운 헌정 일러스트가 녹아 있다.“흉터” 스콧 스나이더 글/ 족 그림 “농담의 결말” 제임스 타이니언 4세 글/ 미켈 하닌 그림 “배트맨을 죽여라” 개리 위타 & 그렉 밀러 글/ 댄 모라 그림 “비둘기 부대를 소개합니다” 데니 오닐 글/호세 루이스 가르시아 로페즈 그림 “내 안의 전쟁” 피터 J. 토마시 글/시모네 비앙키 그림 “마지막 웃음” 폴 디니 글/ 라일리 로스모 그림 “생일 벌레” 톰 테일러 글/ 에두아르도 리소 그림 “영웅은 없다” 에두아르도 메데이로스 & 라파엘 앨버커키 글/ 라파엘 앨버커키 그림 “보속” 토니 S. 다니엘 글/그림 “호박벌 집으로 날아든 벌들” 브라이언 아자렐로 글/ 리 베르메호 그림조커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며 유명 작가와 화가가 헌정하는 단편 이슈 모음집 - 범죄계 광태자의 새로운 이야기들! 2019년 영화 ‘조커’가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 후 더욱 거대해진 조커 팬덤 입장에서 2020년은 감회가 새롭다. 그가 탄생한 지 80주년 되는 해이기 때문. DC 코믹스가 이를 기념하며 출간한 96쪽 분량의 이 책에는 인상적인 조커 스토리를 쓰고 그린 스타 작가들이 조명한 각기 다른 조커의 모습을 담은 단편들을 수록됐으며, 2020년 9월 19일 배트맨 데이를 맞아 80년을 함께한 그의 숙적이 테마인 작품을 경험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일 것이다. 할리퀸을 비롯, 최근 조커의 새로운 여자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몰고 온 펀치라인도 만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조커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충격적일 수도, 잔인할 수도, 본능적일 수도, 웃길 수도 있는 내용에 기괴할 수도, 섬뜩할 수도 있는 그림이 더해져 조커의 모든 면모가 폭발한다. 지금까지 배트맨의 눈으로 바라보던 조커를 조커의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그의 생각과 논리를 납득할 수 있을까?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가장 강력한 감상 포인트이다. 새로우면서도 충격적인 모습으로 활보하는 조커가 담긴 이야기는 참으로 많다. 그만큼 작가들의 창작욕을 자극하는 맹렬한 개성의 소유자라는 반증일 것이다. 그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며 그가 일으킨 굵직한 사건들을 다시 짚어 보면서 조커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파고드는 이야기들 사이사이에 저명한 조커 작화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다채로운 헌정 일러스트가 녹아 있다. *함께 보면 좋은 책* <조커> <배트맨: 킬링 조크> <배트맨: 화이트 나이트> <뉴 52 배트맨 전10권>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홀로씨의테이블 / 안리타 (지은이)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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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씨의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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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타 (지은이)
안리타의 . 관계 속에서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우는 성찰 일기와 가까운 책이다. 책은 관계 속에서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우는 성찰 일기와 가깝습니다. 우리가 우리라고 말하기 이전에, 상대를 안다고 믿기 전에 자신을 먼저 알아야 했습니다. 상처가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 전에, 그리하여 저마다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내야 했습니다. 인간 사회 속에서, 고단함이 밀려들 때, 어려움에 봉착할 때, 혼자 남은 시간 속에서 문득 외롭다 느낄 때, 제가 혼자 단련했던 마음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타인의 아픔과 힘듦을 감히 알 수도, 위로할 수도 없지만, 아무도 당신을 위로해 주지 않는 어떤 날에는 이 문장들이 부디 곁에서 고요하며 강한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김앤김북스 / 피터 자이한 (지은이), 홍지수 (옮긴이)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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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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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자이한 (지은이), 홍지수 (옮긴이)
2014년 이후 미국에서 본격화된 셰일 혁명이 어떻게 가능했고, 그리고 게임 체인저로서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지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초강대국 미국이 왜 세계 질서 유지에서 손을 떼게 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동반구의 권력 중심부들에서 어떤 지정학적 충돌들이 전개될지 놀라운 분석력으로 펼쳐 보인다. 피터 자이한의 21세기 지정학의 교과서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정치군사, 경제적 사태들이 지정학적 맥락에서 일관되게 설명되고 이해된다.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의 지정학적 여건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한국어판 저자 서문 이춘근 추천 서문 들어가는 말 1부 셰일이 창조하는 신세계 01 제 1차 셰일 혁명 셰일 암석 앞으로 다가올 셰일 혁명 02 제 2차 셰일 혁명 유가 폭락 환경에서의 생존 전략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다 결합하고, 통합하고, 확장하다 맥동(脈動, Micro-Seismic) 혁명 가지 뻗기 이만하면 자극이 됐는가? 셰일 산업의 다음 단계 셰일의 또 다른 면 03 제 3차 셰일 혁명 요즘 요리할 때 쓰는 연료는··· 규모의 경제 고용 창출 04 미국적인, 너무나도 미국적인 에너지 지리적 여건 인력 사유재산권 자본 기간시설 눈썹을 휘날리며 뒤쫓아 오지만 미국을 따라잡지 못하는 나라들 세계를 개조하다 2부 무질서 05 구세계의 종언(終焉) 세계적인 강대국이 갖추어야 할 지리적 여건 무역과 우리가 아는 세계 인구구조와 유동적인 세계 에너지 전략 2007년: 셰일 시대가 동틀 무렵의 세계 2015년: 셰일과 유동적인 세계 무질서 전쟁 6장 지구전: 유럽-러시아 러시아의 지리적 여건: 뼈아픈 교훈 소련 해결책 어찌 해야 할까? 1단계: 우크라이나를 파괴하고 유럽을 갈라놓는다 2단계: 스칸디나비아 반도 3단계: 중심 축 4단계: 남쪽 경계 주의를 시리아로 돌리다 지구전에서 어느 쪽에 내기를 걸어야 하나? 지구전에서 미국의 역할 전쟁의 여파: 유럽과 러시아 07 페르시아 만 전쟁: 이란-사우디아라비아 이웃과의 만남 페르시아의 꿈과 독특한 책략 1단계: 칼 2단계: 매수(買收) 전투 현장 이란의 난제(難題) 1단계: 페르시아 만 폐쇄 2단계: 반란 3단계: 침략 페르시아 만 전쟁에서 미국의 역할(또는 역할의 부재) 후폭풍: 골이 더 깊어지는 페르시아 만 08 유조선 전쟁: 중국-일본 일본의 놀라운 힘 중국: 취약성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 타이완이라는 쇠지레 한국은 누구와 손을 잡을 것인가? 눈앞의 적: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전쟁은 돈을 벌 절호의 기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남아시아에서 역할 뒤집기 후폭풍: 아시아 연안과 그 너머 09 어부지리를 얻는 16개 나라들 이제 약간의 희소식을 맛볼 차례 먼 귀향길 10 수퍼메이저(supermajor)의 세상 미국의 에너지 현황 탈세계화에 맞서기 유럽 에너지 현황 프랑스: 제국으로의 귀환 영국: 전쟁에 필요한 연료 공급 이탈리아: 사업상 오찬의 지정학 무질서에 질서를 부여하기 3부 미국의 역할 11 미국의 가용수단 군사력은 여전히 미국을 따를 나라가 없다 미군의 역량은 미군에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 경제는 세계 체제가 붕괴해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12 동남아시아에서의 달러 외교 동남아시아에서 대성공하기 동남아시아 너머 13 중남미에서의 달러 외교 지리적 여건은 무자비하다 지리적 악조건의 정치 세 가지 예외 중남미 에너지 산업의 빛과 그림자 베네수엘라: 호시절은 가고··· 브라질: 끔찍했던 시절은 가고··· 아르헨티나: 미래의 희망 트리니다드토바고: 어딘가로 이어지는 다리 콜롬비아: 제대로 하기 페루: 사서 고생 에콰도르: 진입 금지! 카리브 해와 중미: 강제 전환, 강제 통합 완전히 손을 떼지는 않는 초강대국 결론: 셰일이 펼치는 신세계 부록 I 셰일과 기후변화의 변모 부록 II 그밖에 셰일 관련 우려 사항 부록 III 석유와 천연가스 관련 자료 감사의 말 우리가 알던 세계가 끝나가고 있다 미중 무역 전쟁은 대격변의 시작일 뿐이다 2018년 12월 20일 시리아 주둔 미군의 전면 철수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며칠 뒤 이라크의 알아사드 미군 공군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은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할 수 없으며, 미국은 세계의 호구가 아니다"라고 선언했다. 미 의회 국정연설에서 '새로운 미국의 시대'를 선언하면서 경제적 굴복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한 지 1년 만이다. 미국이 주도하고 책임져온 세계적 안전보장 체제와 자유무역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미국의 전략적 목표는 자신의 패권을 유지하는 것이지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미국은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데 신물이 났고, 따라서 적극적으로 그 질서를 허물고 있다. 미중 무역 전쟁은 미국 주도의 안보동맹과 자유무역으로 대변되던 브레튼우즈 체제가 끝나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문제는 세계 인구구조가 급격히 역전되면서 세계 소비가 줄고, 세계 경제가 긴축 기조에 돌입하는 바로 그런 때에 미국이 세계에서 자리를 비우게 된다는 점이다. 미국이 세계 질서 유지에서 손을 떼는 순간, 미국이 통제해온 지정학적 갈등들이 분출하고, 세계를 거대한 무질서 속으로 밀어 넣게 된다.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는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 이은 피터 자이한의 두 번째 책이다.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에서 자이한은 미국이 가진 힘의 원천이 무엇이고,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 질서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리고 인구구조의 변화, 지정학, 셰일 혁명으로 인해 21세기의 세계가 어떻게 무질서에 빠져들게 되는지를 분석하였다. 『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에서는 2014년 이후 미국에서 본격화된 셰일 혁명이 어떻게 가능했고, 그리고 게임 체인저로서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놓을 것인지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초강대국 미국이 왜 세계 질서 유지에서 손을 떼게 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동반구의 권력 중심부들에서 어떤 지정학적 충돌들이 전개될지 놀라운 분석력으로 펼쳐 보인다. 특히 향후 동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한국 사이에 전개될 일련의 충돌에 대한 지정학적 분석은 가히 동아시아 지정학의 교과서라 할 만하다. 미국은 왜 세계 질서를 허물게 되는가 세계는 미국의 부재를 통해 그 영향력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피터 자이한은 지금의 세계 질서가 소련 제국에 맞서기 위한 미국의 세계 전략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한다. 소련 제국에 맞서는 안보 동맹을 구축하기 위해 동맹국들에게 자신의 시장을 내주고 경제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소련 제국은 이미 30여 년 전에 무너졌다. 러시아는 소련이 아니고, 중국은 소련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자유무역 질서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건 자신의 패권에 도전하고 있는 중국이다. 안보 동맹도 자유 무역도 이제 그 효용을 다한 것이다. 게다가 미국은 셰일 혁명을 통해 에너지 자급에 이미 도달한 상태이다. 미국은 더 이상 세계에 아쉬울 게 없으며, 세계가 미국에 대해 아쉬워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21세기에 미국은 여전히 초강대국으로 남아 있지만 세계 문제에 초연해지게 된다. 미국이 주도해온 안보 동맹은 해체되거나 약화된다. 북대서양조약 기구는 유명무실해진다. 러시아는 독일과 서유럽을 위협할 정도로 강하지 않으며, 서유럽도 러시아에 점령당할 정도로 약하지 않다. 게다가 독일은 에너지의 35% 이상을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가 상당 기간 동안 혼란에 빠지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들이 서로 갈등하는 상황에 처하도록 내버려 둔다. 경쟁국들이 미국에 대한 시장 접근을 통해 계속 부상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과거의 동맹이라 할지라도 더 이상 일방적인 시장 접근을 허용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미국이 유럽, 중동, 동북아시아에서 발을 빼는 순간, 동반구는 지정학적 갈등으로 산산이 갈라지게 된다. 역설적이게도, 미국은 자신의 부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높이게 되고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모두가 미국을 필요로 하게 되지만 미국은 그다지 세계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 미국은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개별 국가들과 안보든, 시장이든 거래를 하게 된다. 미국을 관심을 끌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조차 없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하릴없이 세계의 무질서 속으로 끌려들어가게 된다. 셰일 혁명은 어떻게 세계를 바꿔놓을 것인가 세계와 미국을 이어주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끊어진다 석유는 단순히 전깃불을 밝히고 자동차가 굴러가게 하는 연료가 아니다. 거의 모든 물건을 만드는 데 재료로 쓰인다. 석유가 없다면 인터넷도 없고 휴대전화도 없고, 제대로 된 농업도 존재하지 못한다. 2006년 미국은 석유 12.4mbpd를 수입했다. 일본과 중국과 독일의 수입량을 합한 것보다 많은 양이다. 2016년 무렵, 미국은 거의 에너지 자급 수준에 도달했고, 2019년이면 에너지 순수출국이 된다. 미국의 셰일 산업은 유가 전쟁을 치르면서 상당한 출혈이 있었지만 3차례의 혁명을 통해 살아 남았다. 지금도 기술 혁신을 통해 손익분기 가격을 계속 낮추고 있다. 북미 지역에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최적의 셰일이 매장되어 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오직 미국만이 지질, 법적 규제 여건, 가용자본, 셰일을 채굴할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인력 등 여러 요건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지정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셰일 혁명은 순전히 미국적인 사건이다. 이제는 셰일이 미국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 될지 여부가 아니라 미국이 더 이상 세계 에너지 시장과 엮여 있지 않은 상황에서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미국 셰일 산업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런 변화가 세계 체제에 어떤 충격을 가져올지 분석한다. 미국이 북미 대륙 외의 지역으로부터 더 이상 에너지를 수입하지 않게 되면, 미국과 세계를 이어주는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미국에서 다시 산업화가 일어나고, 세계 질서의 붕괴에 가속도가 붙게 되며, 향후 20년 동안 세계의 모습을 만들어갈 일련의 광범위한 군사적 충돌로 이어진다. 셰일 혁명이 21세기 세계질서를 바꾸어 놓을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이다. 미국이 손을 떼는 순간, 세계는 지정학의 전쟁터가 된다 세계를 산산조각낼 3개의 전쟁이 다가온다 미국은 이제 동반구의 권력 중심부들에서 일어나는 군사적 충돌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미국의 개입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순간, 러시아 군대는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게 된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러시아 국경선은 한참을 뒤로 물러났지만 방어해야 할 국경선의 길이는 오히려 더 길어졌다. 완충지대는 줄어들고 변경에서 모스크바까지의 거리는 더 짧아졌다. 인구마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에서, 러시아의 전략적인 입지는 단순히 위태로운 수준에서 재앙적인 상황으로 악화되고 있다. 러시아가 선택할 최선의 방법은 러시아의 지정학적 여건을 바꿔서 소규모 군대로도 충분히 방어 가능한 국가를 만드는 일이다. 러시아가 원하는 보다 안전한 국경을 확보하려면 팽창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러시아가 인구감소에서 살아남으려면,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발트 3국, 아르메니아 등 주변 국가들을 흡수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 러시아와 유럽 간에 넓은 지역에 걸쳐 펼쳐질 처절한 군사적 충돌이 향후 수십 년 동안 유럽과 러시아의 경계선을 결정하게 된다. 이 전쟁에서 관건은 러시아의 도발에 미국이 아니라 독일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이다. 지켜야 할 세계 동맹이 없고, 세계 동맹을 위해 지켜야 할 세계 무역도 없으며, 세계 무역을 위해 지켜야 할 세계 에너지 유통도 없게 된 지금, 중동의 안정은 더 이상 미국의 주요 관심사가 아니다. 한때 25만 명이 넘기도 했던 중동 주둔 미군의 수는 이제 15,000명 선에 그치고 있다. 초대형항공모항도 일년에 반 이상을 페르시아 만을 떠나 있다. 미국의 철수로 중동은 브레튼우즈 협정 이전의 힘의 균형이 존재하던 세계로 되돌아가고 있고, 지역 맹주를 노리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갈등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 이란의 군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지대를 장악하기 위해 사막을 건너게 된다. 두 전쟁의 결과에 관계없이, 북미 대륙을 제외하고 세계는, 특히 동북아시아는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처하게 된다. 페르시아 만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공급사슬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동북아시아의 나라들은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공급받을 수 있는 원유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 중국, 일본, 한국 등은 자국의 경제가 계속 작동하게 하려면 수천 마일을 항해해 페르시아 만으로 가서 얼마 안 남은 원유라도 구매하고, 직접 유조선을 호송해 먼길을 다시 되돌아오는 방법밖에 없다. 안정적인 원유 확보와 수송을 위해 남중국해와 동남아시아의 거점을 장악해야 하는 중국과 일본은 해상전에 돌입하게 되고, 주변국들도 여기에 휩쓸리게 된다. 동아시아 유조선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중국과 일본이 격돌한다면 한국의 선택지는 무엇인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막강한 해군력을 가진 일본 해군은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미국의 주요 함대와 맞붙을 만큼 막강하다. 미국이 동아시아로부터 한발 물러서기로 결정하면 사실상 이 지역의 바다를 일본에 넘겨주게 된다. 일본은 지리적 위치 덕분에 자신의 군사력을 훌쩍 능가하는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일본의 혼슈 섬은 동쪽으로 활처럼 휘어 태평양을 향하고 있어 접근이 어렵고, 아시아 본토에서 공격을 가하려면 일련의 산맥이라는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일본의 주요 섬들이 제대로 침략을 당해본 적이 없는 이유이다. 일본은 또한 변덕스러운 세계 에너지 공급 상황에 대한 적응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어떤 상대로부터도 어떤 에너지라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인 유연성을 갖고 있다. 게다가 사할린 유전지대라는 비장의 무기까지 가까이에 있다. 일본이 정말 취약한 유일한 상대는 일본의 공급선을 끊을 수 있는 또 다른 막강한 해군력을 보유한 나라이며, 뭍을 기반으로 한 공군력의 지원 없이 동쪽으로부터 일본을 공격할 수 있는 나라다. 중국은 확실히 아니다. 중국의 수입석유 의존도는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절대량으로 보면 중국이 수입해야 하는 석유는 8mbpd로 일본의 두 배에 달한다. 중국은 석유를 더 들여오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 중국은 일본보다 훨씬 더 개방된 바닷길과 시장에 의존한다. 세계 시장과의 연결은 사실상 중국 체제의 토대라 할 수 있다. 미국이 모든 나라를 위해서 세계 바닷길의 안전을 보장하는 역할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되고, 무역체제도 붕괴되면 일본은 다년간 경기침체에 빠지게 되지만 중국은 경제적, 정치적 응집력을 잃게 된다. 유럽과 중동에서의 군사적 충돌로 에너지 위기가 닥치면, 중국과 일본은 급격히 줄어든 에너지 공급량을 두고 경쟁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바닷길을 확보하기 위한 해군기지 설치를 두고도 경쟁하게 된다. 일본과 타이완이 북쪽과 동쪽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에, 중국은 남쪽으로 항해하는 수밖에 없다. 결국 남중국해에서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 지역의 수로를 장악하기 위해 벌어졌던 무력 충돌 사태가 재현된다. 피터 자이한은 한국이 중국과 손을 잡든 일본과 손을 잡든 상관없이, 한국이 에너지와 원자재를 수입하고 상품을 수출하기 위해 이용하는 바닷길과 접해 있는 모든 나라들과 사실상 동맹을 맺게 되는 나라는 일본이라고 말한다. 한국이 누구와 손을 잡아야 하는지는 뻔해 보이지만, 그 뻔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지는 뻔하지 않다고도 한다. 결국 한국이 패를 잘못 내놓으면 동아시아 유조선 전쟁은 일본이 중국에 이어 한국의 꿈을 짓밟는 짤막한 후속편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고 예고한다. 무질서의 세계에서 초강대국 미국은 어디에 있는가 21세기 미국의 세계 전략이 모습을 드러낸다 미국이 세계 질서 유지에서 손을 떼고 세계 도처에서 지정학적 충돌이 일어나지만 미국을 화나게 할 의지나 역량을 가진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의 전통적인 경쟁국인 러시아나 중국, 이란 역시 굳이 미국과 갈등을 일으키려 하지 않는다. 해양 국가로서 미국의 전략적인 기조의 핵심은 해양을 장악하고, 그 장악력을 이용해 세계의 사건들을 미국에 유리하게 조정하는 것이었다. 브레튼우즈 체제 때문에 미국은 세계 문제들을 육상에서 관리해야 하는 책임을 떠맡아야 했지만 이제는 전통적인 해양 국가로 돌아가게 된다. 대륙 경제인 미국은 대외 의존도가 매우 낮다. 미국은 경제에서 세계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수출은 GDP의 8.25%, 수입은 GDP의 12.9%밖에 되지 않는다. 캐나다, 멕시코와의 교역을 제외하면 수출과 수입 비중은 둘다 3분의 1로 줄어든다. 브레튼우즈 체제가 해체되면 미국 시장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게 된다. 이제 각 나라마다 개별적으로 미국과 협상을 해야 한다. 미국의 교역 상대국은 미국이 원하는 뭔가를 제시해야만 교역을 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천혜의 지리적 여건, 셰일 혁명, 밀레니얼 세대 덕분에 미국은 이미 필요한 건 전부 수중에 있다. 그리고 북유럽이나 페르시아 만이나 동아시아에서 유조선이나 화물선이 총격을 받는 순간 해상운송 비용은 치솟고 안정성은 추락한다. 결국 세계 제조업의 상당 부분이 북미로 되돌아가게 된다. 미국은 무질서로 인한 혼돈과 역기능이 자국의 이익을 지나치게 해친다고 판단할 때까지는 직접적인 개입을 회피하게 된다. 동반구가 무질서와 전쟁에 빠져드는 동안 미국은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같은 파이브 아이즈(Five Eyes) 국가들을 중심으로 동반자 그룹을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 일본이나 프랑스 같은 몇몇 나라들이 멤버십을 얻게 될 수도 있다. 피터 자이한은 한국이 미국의 동반자 그룹에 속하게 될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무질서의 세계에서 미국의 대외 정책은 제 1차 세계 대전 이전 미국의 대외 정책이었던 '달러 외교'와 유사한 형태를 띠게 된다. 이 책에서는 미국이 세계적 무질서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동남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를 자신의 영향력 하에 두기 위해 어떻게 달러 외교를 펼치게 되는지 상세히 분석한다. 다가오는 무질서의 세계에서 한국은 어떻게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것인가 한국이 지정학의 족쇄에서 벗어날 길은 역외 강대국과의 동맹뿐이다 미국은 더 이상 세계의 시장도, 세계의 경찰도 아니라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선언대로, 미국은 이제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을 계속 떠맡을 의사가 없고, 그럴 필요도 없게 되었다. 미국 주도의 안보 동맹은 사실상 전략적 가치를 다했고, 셰일 혁명으로 미국은 중동, 그리고 세계로부터 전략적으로 자유로워졌다. 자신이 구축한 자유무역 질서를 이용해 패권 도전국으로 부상해온 중국의 도전을 차단하고자 한다면 자유무역 질서를 해체하면 그만이다. 미국이 세계 질서 유지에서 손을 떼게 되면, 동반구의 권력 중심부에서 그 동안 미국에 의해 억눌려 왔던 지정학적 갈등이 다시 분출하게 된다. 유럽은 유럽대로, 중동은 중동대로, 동아시아는 동아시아대로 끝을 알 수 없는 전쟁과 각자도생의 세계로 끌려 들어가게 된다. 인구구조의 위기가 닥쳐오고 세계 경제가 축소되는 와중에 말이다. 한국의 지정학은 고약하다. 피터 자이한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이렇게 썼다."한국은 한국이 그토록 두려워하는 과거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게 당연하다. 미국이 손을 떼게 되면 한국의 끔찍한 지리적 여건은 다시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게 된다. 한국은 뭍에서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상대인 중국과 바다에서 한국보다 월등히 뛰어난 상대인 일본 사이에 끼어 있다." 한국이 이 오래된 지정학의 족쇄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는가? 한국은 지난 70여 년 동안 미국의 세계에 속해 있었다. 역사상 처음으로 중국도, 일본도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지 못했고, 미국 시장에 자유롭게 접근해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어냈다. 미국이 없는 세계가 온다면, 한국이 가진 최대의 전략적 자산을 잃게 된다. 미국은 소련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자유 진영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 왔다. 한국은 자유진영에 대한 미국의 안보의지를 보여주는 시험대였다. 소련 제국이 무너진 지금, 한국은 미국에게 어떤 전략적 가치가 있는지 냉정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피터 자이한의 예측대로라면,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 위치에 있지 않고, 오히려 내부 붕괴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 경우 미국이 동아시아에 군사적으로 계속 관여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다만, 그 시점이 언제일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한국은 미국이 중국의 부상을 우려하는 만큼이나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당시처럼 아시아의 바닷길을 장악하게 되는 상황도 원치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미국이 없는 한국은 향후 다가올 중일 대결의 과정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되지 못하거나 그들의 비극적인 싸움터가 될 수 있다. 한국이 없는 미국 역시 중일 대결과 그 이후의 상황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국에게 미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어 있는 지정학적 족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미국에게 한국은 중국과 일본을 동시에 통제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21세기 한국과 미국 동맹의 미래는 서로에 대한 전략적 가치를 얼마나 공유하는 가에 달려 있다. 이 책은 21세기 지정학의 교과서다. 전 세계 모든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정치군사, 경제적 사태들이 지정학적 맥락에서 일관되게 설명되고 이해된다. 특히 이 책은 그 어떤 책보다도 한국, 중국, 일본의 지정학적 여건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완전히 난장판이다!TV, 라디오, 컴퓨터,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그렇게 느껴진다.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물푸레 / 마틴 셀리그만 지음, 김인자.우문식 옮김 / 20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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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
소설,일반
마틴 셀리그만 지음, 김인자.우문식 옮김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을 배워라! 프로이트 이후 가장 주목을 받으며 심리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마틴 셀리그만은 행복은 좋은 유전이나 행운을 타고난 결과가 아니라 꾸준히 연습한 결과로 얻어지는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의 ‘기술’같이 자신의 강점과 미덕을 찾아서 발휘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 책에서 24가지의 강점과 미덕을 설명한다. 사람은 대부분 저마다 다섯 가지의 ‘대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최대 잠재력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친절, 창의성, 유머 감각, 낙관성, 호기심, 열정 등의 대표 강점을 삶에 통합시키면 삶의 만족감을 높여서 더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독자의 행복 지수와 긍정 정서를 키우고,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연습 도구와 다양한 검사지가 들어 있다. 실질적인 사례와 조언, 활용법이 가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 사랑, 자녀 양육, 여가생활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지난 15년 동안 긍정심리학의 진화 과정과 성과를 전문가에 의해 정리되어 있어서 긍정심리학을 이해하고 개인과 조직에 적용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행복에도 기름길이 있다 옮긴이 서문: 긍정심리학의 찬란한 진화 PART1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1. 긍정 정서와 긍정 특성 2. 내가 찾은 긍정 심리학 3. 우리는 왜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걸까? 4. 행복에도 공식이 있다 PART2 당신의 행복도를 높이는 비결 4. 과거의 긍정적정서 키우기 5. 미래의 긍정정서 키우기 6. 현재의 긍정정서 키우기 PART3 만족에 이르는 길_강점과 미덕 7. 강점과 미덕이 행복을 만든다 8. 나의 대표 강점은 무엇인가? PART4 강점을 활용하여 행복한 삶 만들기 9. 직업_물질의 보상보다 몰입의 경험을 추구하라 10. 사랑_상대방의 강점과 미덕이 사랑을 느끼게 한다. 11. 자녀 양육_내 아이의 강점이 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열쇠 12. 요약: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 13. 행복 넘어의 삶: 의미와 목적을 찾아서 부록 감사의 글 참고문헌 “행복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당신이 갖고 있던 행복에 관한 시각부터 바꾸어라!” - 마틴 셀리그만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행복을 배워라!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에드 디너와 그 동료들이 세계 주요 나라 국민들에게 질문했을 때 가장 많은 대답은 행복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일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고, 사랑을 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행복은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막연하고도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왜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데 행복하지 않은 것인가? 도대체 행복한 삶이란 어떤 삶이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이야기하고 행복에 대한 책을 냈다. 그렇지만 어느 누구도, 어느 책에도 행복을 과학적으로 연구해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못했다. 긍정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응용 학문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프로이트 이후 가장 주목을 받으며 심리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은 누구나 행복을 배울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함으로써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그는 행복해지려면 행복에 대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각부터 바꾸라고 조언하며, 낙관성,·긍정정서를 키우고 강점을 찾고 일상에서 발휘해서 내 안에 있는 행복을 끌어내고 키움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을 위한 긍정심리학의 놀라운 비밀 긍정심리학은 1998년 당시 미국심리학회 회장이었던 펜실베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마틴 셀리그만에 의해 창시되었다.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세계 2차 대전 이후 인간이 가진 심리적 문제와 그 치료방법에 중점을 두어왔다는 사실을 마틴 셀리그만이 자각하는 것에서부터 긍정심리학이 발단되었다. 긍정심리학이 주장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가정은 인간에게는 질병, 질환, 고통이 발생하는 것과 같이 강점과 미덕, 탁월함도 주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심리학은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나 결점만큼이나 긍정적인 감정이나 강점에도 관심을 갖는다. 또한 삶에서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는 것만큼 최상의 상태를 만드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며, 고통 받는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만큼이나 사람들의 건강한 삶의 성취도에도 관심을 갖는다. 무엇보다 긍정심리학은 적극적으로 행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학문이다. 지금까지 ‘실용주의'의 창시자인 윌리엄 제임스부터 그 계보를 잇는 수많은 심리학자들이 주로 ‘화’ ‘걱정’ ‘불안’ ‘걱정’ ‘우울’을 ‘0’인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긍정심리학은 부정적인 ‘화’ ‘걱정’ ‘우울’ ‘불안’ 등의 감정을 0으로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플러스)로 만들어주고 있다. 긍정심리학의 목표는 -5에 있는 사람들을 0으로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2에 있는 사람들을 +6으로 끌어올리는 데 있다. 즉, 부정 감정을 완화시켜 불행하지 않은 상태로 만드는 데 만족하지 않고 불행하지 않거나 조금밖에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긍정심리학의 행복이다. 긍정심리학은 개인과 조직에 있어 최적의 기능과 작용에 대한 학문적 연구이다. 사랑, 감사, 즐거움, 용서, 일의 만족도 같은 긍정정서와 창의성, 용감성, 감상력, 호기심, 열정 같은 강점들이 삶 속에서 어떻게 작용해서 어떤 결과를 산출해 내는지를 보는 것이다. 긍정 정서가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 긍정심리학의 핵심은 긍정 정서와 성격 강점이다. 얼마나 평소에 긍정 경험을 통해 긍정 정서를 확장하고 구축해 놓는가, 어떻게 일상의 일, 사랑, 자녀양육에서 대표 감점을 발휘하느냐가 행복을 결정 짖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이다. 긍정 정서가 행복한 삶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연구 결과가 사례가 있다. - 종신서원을 하는 수녀들에게 자신을 소개해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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