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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 비밀노트
지혜로(송희창) / 홍성일.서선정 지음, 송희창 감수 / 2016.06.20
18,000원 ⟶ 16,200(10% off)

지혜로(송희창)소설,일반홍성일.서선정 지음, 송희창 감수
상가의 종류가 무엇이고 어떤 상권이 오래 지속되는지, 어떻게 돈 되는 상가를 매입하고 만족스런 가격에 매도하려면 어떤 요건을 주의해야 하는지, 임대차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월세와 매도차익을 올릴 수 있는지 등 상가투자의 핵심만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상가투자 방법을 터득하여 여유롭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보자.프롤로그 상가투자로 안정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 1부 투자 준비하기 1장 상가투자, 이렇게 시작하라 1. 연금이나 월급 같은 상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2. 나의 투자 목적과 성향부터 파악하자 * 나의 투자 성향 체크리스트 3. 상가투자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1) 틈새를 노리자 (2) 고층상가의 수익률이 더 크다 4. 임장과 공부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1) 상가투자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 (2) 정보와 데이터로 시작해서 꼼꼼한 분석으로 마무리하라 2장 괜찮은 상가 매물 고르는 알짜 기초 지식 1. 상가를 만나는 방법 하나, 매물로 접근하기 (1) 분양상가의 옥석 가려내기 * 상가 분양가와 임대료는 왜 높을까? (2) 매매상가, 안정적인 수익률에 집중한다 2. 상가를 만나는 방법 둘, 저렴한 매력 경·공매 (1) 경·공매, 고수익에 잠재된 위험 요인을 제거하라 (2) 신탁공매, 생소함이 오히려 기회다 * 매수 타이밍은 한 번뿐이다 3. 나에게 맞는 상가를 찾자 (1) 단지 내 상가, 소형 평수의 대단지가 유리하다 * 업종별 필요 면적 * 공부서류로 위험을 파악하자 (2) 근린상가, 동선의 접점을 찾아라 (3) 지식산업센터, 제약 많지만 이익도 크다 (4) 지원시설 상가, 이용층의 특성에 주목하라 (5) 상가주택, 1층 상가의 위치가 포인트다 * 생활 대책 용지란? 2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효율적인 상권 분석 3장 초보도 프로처럼 한눈에 상권 분석하기 1. 지도는 초보를 고수로 만든다 (1) 상가투자 지도 만들기 (2) 지적도의 색깔, 숫자만 보고 척척! 상권 예측하기 2. A급 상권에는 특별함안정된 노후를 위해 절약보다 수입을 늘려야 한다. 오랜 저금리 여파로 인해 직장인은 물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투자를 공부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시대다. IMF 이후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구조조정이란 단어가 등장하여, 그 후로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사라져버렸고, 아무리 충성한다고 할지라도 직장이 직원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즉, 직장에서 자신의 모든 노력을 쏟아 붓더라도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안정된 노후를 위해 본인 스스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필자 역시 직장에 다녔을 때 열심히 살아도 늘 부족했던 것 같다. 아무리 아껴 쓰고, 노력해도 삶은 여유롭지 못했다. 어느 순간 소비를 줄이는 것보다 수입을 늘리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급여 외 수입을 늘리기로 마음먹었고, 택한 것이 상가투자였다. 지금은 보유한 상가에서 한 달에 직장인 연봉만큼 수익을 거두는 부자가 되었다. 이 책에서 상가의 종류가 무엇이고 어떤 상권이 오래 지속되는지, 어떻게 돈 되는 상가를 매입하고 만족스런 가격에 매도하려면 어떤 요건을 주의해야 하는지, 임대차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월세와 매도차익을 올릴 수 있는지 등 상가투자의 핵심만을 담았다. 수익형 부동산은 상가투자가 답이다 사상 최저 금리 시대다. 상가투자가 매력적이라는 것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예금 금리는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고, 주식은 연이은 산업별 구조조정 소식으로 지뢰밭인 것 같다. 빌라나 아파트에 세를 놓자니 본인 소유의 집이 늘어날수록 수리해 달라는 것도 많고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반면 상가투자는 매월 현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다. 우수한 상권이 갖춰진 상가를 골라 임차인을 잘 맞춰 놓으면 꼬박꼬박 월세가 들어온다. 매달 순이익만 따져도 방 2~3개짜리 빌라 5~10채보다 대개 10평짜리 상가 1채의 수입이 낫다. 또한 상가에 기본적인 시설만 해 놓으면 내 가게를 임차인이 알아서 꾸미고 영업한다. 주택을 임차하는 것보다 관리도 쉽고, 임차인 덕에 부동산의 가치도 커진다. 게다가 임대료가 오르면 수익률이 높아져서 상가의 가치가 올라가므로, 매매가도 상승한다. 일석삼조, 사조의 투자 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이 바로 상가다. 이 책을 통해 성공적인 상가투자 방법을 터득하여 여유롭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보자.


이상적인 딸이면 세계 최강이어도 예뻐해 주시나요? 1
영상출판미디어 / 미카와 고스트 (지은이), 시노 (그림), 이승원 (옮긴이) / 2020.01.30
7,000원 ⟶ 6,300(10% off)

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미카와 고스트 (지은이), 시노 (그림), 이승원 (옮긴이)
인류재생기구 봉화(鳳花). 그곳은 포자수(베놈스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지하로 쫓겨난 인류의 마지막 생존권. 그 최하층 '학원도시'에서는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마법기사'가 육성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엘리트가 모이는 '제1마법기사학원'에 지원한 토마의 딸, 시로가네 유키나는 시험에서 사상 최고의 스테이터스를 기록하며 최강의 S랭크로서 입학한다. 전장을 벗어난 뒤로 지금껏 사랑하는 딸의 성장을 지켜본 토마는 눈물을 흘리지만, 어느 날 극비 지령이 날아드는데….『아버지』가 태어난 순간사랑하는 우리 딸이 팬티를 입지 않는다종말의 파운데이션입학식아버지는 고생한다기사의 결투부녀 동반 통학의 일상학식이름 없는 그림자의 집결의무는 살살, 부활동은 무쌍다가오는 군홧발 소리베르미오네 가문태동(胎動)바라지 않은 귀환병들의 반란연옥(煉獄) 구현세계를 지워 없애는 힘에필로그시로가네 토마는 구세주다.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지만.인류재생기구 봉화(鳳花). 그곳은 포자수(베놈스덤)과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지하로 쫓겨난 인류의 마지막 생존권. 그 최하층 《학원도시》에서는 인류의 유일한 희망인 《마법기사》가 육성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엘리트가 모이는《 제1마법기사학원》에 지원한 토마의 딸, 시로가네 유키나는 시험에서 사상 최고의 스테이터스를 기록하며 최강의 S랭크로서 입학한다. 전장을 벗어난 뒤로 지금껏 사랑하는 딸의 성장을 지켜본 토마는 눈물을 흘리지만, 어느 날 극비 지령이 날아드는데── ‘딸과 함께 학원에 다녀라. 이것은 특무지령이다’세계 최강의 딸과 겉으로는 평범한 아버지.두 사람의 고귀한 사랑과 파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시리즈 소개지상을 오염하는 기생생물에 밀려 지하로 도망친 인류. 과거 임무 중에 지상에서 갓난아기를 거둔 주인공 ‘시로가네 토마’는 아기에게 ‘유키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가정주부로서 딸을 키운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토마의 딸 유키나는 지상 탈환을 목표로 내세운 ‘마법기사’들을 육성하는 학교에서 압도적인 스테이터스를 기록하며 ‘S랭크’로 입학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군 상부로부터 토마에게 유키나와 함께 학원에 다니라는 지령이 떨어지는데── 평범한 D랭크를 가장해 세계 최강 S랭크의 딸과 함께 통학하는 토마. 그 정체는? 마지막 낙원에 숨은 인류에 다가오는 위협이란? 「자칭 F랭크 오라버니가 게임으로 평가받는 학원의 정점에 군림한다는데요?」를 집필하는 작가 ‘미카와 고스트’가 선보이는 포스트 아포카립스×마법 배틀 + 가족애가 넘치는 학원 스토리가 개막!!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비즈니스북스 / 김재수(렘군) (지은이) / 2018.09.15
16,800원 ⟶ 15,120(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김재수(렘군) (지은이)
생계형 외벌이 노동자였던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100배로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과정과 그 투자전략을 담고 있다. ‘내 집 하나 마련해보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해 유망 아파트 30채를 보유하게 되기까지 7년 동안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 경험했던 것을 원칙별로 정리해놓았다. 언제 사고 팔아야 좋은지, 유망 지역은 어떻게 알아보는지, 내게 꼭 맞는 투자물건은 어떻게 찾는지 등 혼재와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자신이 간절히 원했고 또 실현한 것처럼, 마흔이 되기 전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프롤로그 눈을 조금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제1장 시작해야 미래가 바뀐다 집 한 칸 꿈꾸던 내가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까지 7년 동안 일곱 번 이사하다 | 전국 두 바퀴를 돌다 | 3년 동안 전국 3,000명의 수강생을 만나다 |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zip4를 개발하다 작은 세상 부동산을 통해 깨달은 것 레버리지 | 부의 시스템 | 비즈니스의 생태계와 수익구조 | 가격 상승을 결정하는 재화의 태생 | 자본주의 | 당신이 선택한 작은 세상은 어디인가 늘 ‘하락’만 외치는 사람들 경제 지표를 많이 갖다 붙인다 | 인구 감소를 큰 이유로 든다 | 일본을 따라간다고 한다 ‘What’이 아니라 ‘Why’를 찾아라 생각의 틀을 바꿔라 |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질문하라 당신이 해야 하는 세 가지 질문 첫째, 당신은 왜 그것(부동산 투자)을 하는가? | 둘째, 세상은 왜 그것(부동산)을 필요로 하는가? | 셋째, 앞으로 그것(부동산)은 어떻게 진화할까? 제2장 언제 사고팔까 일단 집 한 채는 장만하고 보자 지금까지 대한민국 부동산 흐름은 우상향이었다 |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 가지 원칙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다섯 가지 노하우 가구소득 대비 주택 가격(PIR)을 살피자 | 오랜 기간 올랐다면 의심하자 | 4년간 상승률 40퍼센트 이상이라면 주의하자 | 매매가와 전세가가 꾸준히 상승한 후, 매매가만 줄곧 상승하는 경우 | 대형 평형, 주상복합, 나홀로 아파트의 오름 여부를 체크하라 부동산 하락 신호, 남보다 일찍 알아채려면 미분양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 입지가 좋은 곳에도 청약경쟁률이 저조해진다 | 성수기임에도 구축 아파트의 거래가 뜸해진다 | 전세가 남아돈다 |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공급이 많다 사이클을 알면 고점에서 사도 걱정이 없다 부동산의 사이클 | 진입 시점별 최적의 대처법 매매가와 전세가를 활용하자 첫 번째, 매매가는 하락하지만 전세가는 상승할 때 | 두 번째,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상승할 때 | 세 번째, 매매가는 상승하지만 전세가는 정체될 때 | 네 번째, 매매가와 전세가가 정체될 때 | 부동산 사이클에 따른 상황 판단 입주물량을 눈여겨보자 입주물량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 입주물량으로 무엇을 봐야 하나 | 인허가 실적으로 입주물량 예측하기 | 입주물량 체크 시 주의사항 미분양, 청약경쟁률, 경매 낙찰가율을 체크하자 미분양 정보로 투자 타이밍 잡는 법 | 청약경쟁률로 타이밍 잡는 법 | 경매 낙찰가율로 타이밍 잡는 법 제3장 어디를 사야 할까 1 (신도시) 기준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종목별 키워드와 투자의 기본 종목별 투자 핵심 키워드 | 종목과 상관없이 무조건 알아야 하는 투자의 기본 신도시 투자 신도시를 이해하는 두 가지 포인트 | 신도시의 형성 과정 | 신도시의 가격 변화 | 신도시 투자 최대의 적, 편견 | 신도시 투자 성공에 필수적인 네 가지 기준 제4장 어디를 사야 할까 2 (구도심) 구도심 투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구도심의 시세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구도심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구도심의 형성 과정 | 구도심의 사례별 투자 가치 | 구도심 투자 성공에 필수적인 다섯 가지 기준 제5장 실전! 투자 성공을 위한 지역 분석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셀프 지역 분석법 지방 소도시 지역 분석법(인구 30만 이하) | 광역시 이상 지역 분석법(인구 100만 이상) | 손품으로 입지 변화 살피는 법 우리 동네 시세지도 만드는 법 단독주택으로 대지 평당가 이해하기 | 다가구로 신축 건물의 수익성 알아보기 | 상가로 월세 수익 이해하기 | 아파트 알짜 팁, 저평가된 평형 찾기 제6장 내게 꼭 맞는 투자 물건 찾기 부동산 데이터 분석의 다섯 가지 핵심 이론 가격이 아닌 비율 | 거리에 따른 가격 변화 | 입지에 따른 가격의 평준화 | 인구의 법칙 | 지역의 흐름과 평형의 흐름 분양권 시세 검증법 사례1: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e편한세상수지 | 사례2: 안양 만안구 안양동 메가트리아 거래량으로 투자 지역 선정하기 거래량 데이터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 | 거래량 데이터에서 알아야 할 내용은? 월세 수익률 높은 아파트 찾기 월세 수익률 높은 아파트를 빠르게 찾는 방법 | 월세 수익률 극대화 전략, 임대사업자 대출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아파트 찾기 매매수요로 전환될 가능성이 큰 아파트 찾기 에필로그 판도라의 상자를 발견하라 부록1 초보를 위한 부동산 투자 A to Z 부록2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사례(zip4를 이용하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동산 투자의 이점 | 좋은 질문에서 좋은 답이 나온다 | 전국 부동산 흐름을 읽는 법“10년 후에도 대한민국에 산다면 부동산 공부는 필수다!” 빠숑, 청울림, 호빵 등 유명 투자자들이 인정한 투자고수 렘군이 들려주는 부동산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 “10년 후에도 대한민국에 산다면 부동산 공부는 필수다!” 빠숑, 청울림, 호빵 등 유명 투자자들이 인정한 숨은 고수 렘군이 들려주는 부동산으로 제2, 3의 월급을 만드는 최고의 방법!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는 생계형 외벌이 노동자였던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100배로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과정과 그 투자전략을 담고 있다. ‘내 집 하나 마련해보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해 유망 아파트 30채를 보유하게 되기까지 7년 동안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 경험했던 것을 원칙별로 정리해놓았다. 언제 사고 팔아야 좋은지, 유망 지역은 어떻게 알아보는지, 내게 꼭 맞는 투자물건은 어떻게 찾는지 등 혼재와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자신이 간절히 원했고 또 실현한 것처럼, 마흔이 되기 전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당신의 경제적 자유를 1년은 앞당겨줄 책! 열심히 일해서 꾸준히 절약하고 저축하면 돈 걱정 없는 미래가 가능할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에선, 쉽지 않다. 들어오는 수입은 뻔히 정해져 있는데, 나가는 돈은 점점 늘어난다. 아이라도 있다 치면 교육비는 갈수록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아껴 쓰는 데도 한계가 있고, 은행 금리가 낮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적금 말고는 특별히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그러면 내 집 마련이나 안정적인 노후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거나 로또 맞은 ‘남’의 이야기인 걸까?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는 생계형 외벌이 노동자였던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100배로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과정과 그 투자전략을 담고 있다. 저자 렘군(김재수)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알았다고 말한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자본주의 아래서 레버리지,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있으며, 누구든 부동산의 생태계 흐름과 태생을 잘 파악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깨달음을 바탕으로 실제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7년간 쌓은 매매 타이밍, 지역분석법 등 혼재와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렘군은 부동산계의 스티브 잡스다!”_빠숑 투자고수 렘군이 들려주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의 A to Z’ ‘입사해서 지금까지, 월급을 꼬박꼬박 모았는데 왜 나는 집 하나가 없을까?’ 7년 전 결혼을 앞둔 저자 렘군이 했던 생각이다. 그동안 모든 돈을 다 쏟아붓고도 대출을 받아서야 1억 원짜리 전셋집에 입주하면서, 그리고 만기를 채우지도 못하고 쫓겨나는 일까지 겪으면서 그는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대한민국에 산다면 그저 열심히 일하고 모으면서 사는 것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았던 것이다. ‘내 집 하나 마련해보리라!’ 이 간절한 마음 하나로 저자는 직장에 다니면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부동산 관련 인터넷카페 게시물을 몽땅 읽고, 부동산 책이라는 책은 다 읽고, 관련 교육이 있으면 지방에 가서라도 닥치는 대로 찾아 들었다. 신용대출 5,000만 원을 만들어 실제로 투자에 뛰어 들어서는 전국을 두 바퀴 돌 정도로 발품을 팔며 다녔다. 그렇게 5년이 지나자 그는 전국 유망 아파트 30채를 보유한 투자자가 되었고, 그의 자산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 이전보다 100배 이상 불어났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때만해도 그는 집 한 칸과 과장 승진을 기다리던 직장인 대리였으나 지금은 꽉 막힌 조직에서 벗어나 9 to 6로 일하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고 있다. 일찍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지금 당장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라! 이 책은 렘군이 지금껏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 경험했던 것을 원칙별로 정리해놓은 것이다. 가격 사이클과 매매가/전세가, 입주 물량으로 매도매수 타이밍 잡는 방법부터 신도시와 구도심, 지방소도시, 광역시별 투자 포인트 분석 방법, 빅데이터를 활용해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방법까지 내 집 마련과 투자를 한 번에 해결하는 투자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특히 저자는 특정인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 대신에 데이터로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원칙들을 설명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친절하지 않은데, 도표들도 많고 외워야(?) 하는 내용들도 많이 담고 있다. 그러나 누구나 공부를 처음 할 때는 기본적인 이해 이외에도 암기가 필요한 것처럼 기초를 쌓는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부동산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나아가 마흔이 되기 전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그 꿈을 실현하는 최고의 방법을 엿볼 수 있다. 나는 상승론자도 하락론자도 아니다. 앞으로 계속 상승을 한다는 보장도 없다. 지금 현재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방 다수의 지역은 하락하고 있다. 물론 길게 놓고 보면 많이 오른 만큼 하락을 하고 있는 것이고, 더 길게 보면 하락이 멈추고 다시 상승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중요한 건 완벽한 타이밍을 찾기 위해 내 집 마련을 늦출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여유가 된다면 내 집 마련은 일찍 할수록 좋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하지 않던가. 부동산 역시 경험이 빠른 사람이 일찍 눈을 뜬다. 〈제2장 언제 사고팔까〉 신도시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가치만 바라본다면 신도시는 성공 확률이 매우 높다. 신도시는 태생부터 귀족 출신이다. 잘될 수밖에 없는 신분을 날 때부터 보장받은 것이다. 그런데 A 신도시와 B 신도시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두 곳은 모두 동일하게 잘 될까? 그렇지 않다. 어떤 곳은 매우 좋고, 어떤 곳은 같은 신도시여도 상위권 신도시들의 실적에 훨씬 못 미치는 경우도 많다. (중략) 신도시에서도 등급이 있다. 나는 아주 간단하게 네 가지의 기준을 적용한다. - 첫째, 사업 규모가 어떠한가? - 둘째, 신도시를 만드는 주체는 누구인가? - 셋째, 인근 구도심의 좋은 입지와 근접성이 어떠한가? - 넷째, 일자리가 함께 들어오는가? 〈제3장 어디를 사야 할까 1(신도시)〉


2021 오정화 회계학 재무회계
에스티유니타스 / 오정화 (지은이)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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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소설,일반오정화 (지은이)
‘2021 오정화 회계학 재무회계’는 변화하는 공무원 회계학 시험에 부합하는 최적화 교재로서 객관식 문제를 풀어내는 데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기본 이론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공인회계사로서 국가공인 회계시험 출제위원 및 삼일아카데미 교수를 역임했던 저자가 개정 회계기준 및 최신 출제 경향을 꼼꼼하고도 정확하게 반영하였다. 아울러 내용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던 “오쌤 TALK”에 이어 이번에는 “Teacher's Map”을 새롭게 구성하여 각 단원에서 익혀야 할 개념을 제시하고 일정한 흐름에 따라 개념 파악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회계학을 쉽게 그리고 빨리 정복할 수 있도록 하였다.제1편 회계의 첫걸음 01 회계의 기초 1. 회계란 무엇인가? 2. 기업회계기준 3. 회계정보 전달의 수단 : 재무제표 4. 회계기간 5. 외부감사제도 02 복식부기와 거래의 기록 1. 회계상 거래의 인식 2. 회계등식 3. 계정 4. 분개 5. 전기 6. 시산표 및 재무제표 작성 03 회계의 순환과정 1. 회계의 순환과정 2. 기말 수정분개 3. 수정후시산표의 작성 4. 정산표 5. 장부의 마감 제2편 재무회계 04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계 1. 개념체계 일반 2. 일반목적재무보고서의 목적, 대상 및 한계와 제공하는 정보 3. 유용한 재무정보의 질적 특성 4. 일반목적 재무제표 5. 재무제표의 요소 6. 재무제표의 요소의 인식과 제거 7. 재무제표의 요소의 측정 8. 재무제표의 표시와 공시 9. 자본과 자본유지개념 05 재무제표 1. 전체 재무제표 2. 재무제표 작성과 표시의 일반원칙 3. 재무상태표 4. 포괄손익계산서 5. 기타재무제표 6. 중간재무보고 7. 보고기간후 사건 06 현금 및 수취채권과 지급채무 1. 현금및현금성자산 2. 현금의 내부통제제도 3. 은행계정조정표 4. 수취채권 및 지급채무 5. 장기성 채권·채무의 현재가치 평가 6. 매출채권의 평가 - 대손회계 7. 매출채권 제거 〈보론〉 화폐의 시간가치 07 금융자산 1. 금융자산의 기초 2. 지분상품 3. 채무상품 4. 재분류 〈보론〉 채권의 발행 08 재고자산 1. 재고자산의 종류 2. 재고자산의 취득원가 결정 3. 상품 매매업의 회계처리 4. 기말재고자산의 평가 5. 재고자산 감모손실과 평가손실 6. 재고자산의 추정 〈보론〉 농림어업자산 09 유형자산 1. 유형자산의 특징과 분류 2. 유형자산 취득 3. 유형자산의 유형별 취득원가 4. 원가모형 5. 재평가모형 6. 유형자산의 기타사항 <보론> 환율변동효과 10 투자부동산 1. 투자부동산의 의의 2. 인식과 측정 3. 제거 4. 투자부동산 대체 11 무형자산 1. 무형자산의 정의 2. 무형자산 취득원가 3. 무형자산의 상각 4. 무형자산의 손상 5. 무형자산의 제거 6. 무형자산의 재평가 7. 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 12 금융부채 1. 금융부채의 기초 2. 사채 13 충당부채와 종업원급여 1.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우발자산 2. 종업원급여 14 자본 1. 자본의 의의 2. 자본거래 3. 손익거래 4. 자본변동 종합 5. 자본변동표 15 수익인식 1. 수익인식의 일반론 2. 수익인식의 5단계 3. 계약관련 자산·부채의 재무제표 표시 4. 형태별 수익인식 16 건설계약 1. 건설계약의 기초 2. 건설계약의 수익인식 3. 건설계약의 회계처리 4. 손실이 예상되는 경우 수익인식 5. 진행률을 합리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경우 6. 특수한 계약원가 17 회계변경과 오류수정 1. 회계변경 2. 오류수정 18 법인세회계 1. 법인세회계의 기초 2. 이연법인세회계 3. 재무제표 공시 4. 법인세 기간내 배분 19 현금흐름표 1. 현금흐름표의 의의 2. 현금흐름표 활동의 구분 3. 현금흐름의 계산방법 4. 현금흐름표의 작성 20 주당순이익 1. 주당이익의 기초 2. 기본주당이익 3. 희석주당이익 21 관계기업투자와 지분법 1. 관계기업투자의 기초 2. 지분법회계처리 22 재무비율 1. 재무비율 제3편 기타회계 23 기타회계 1. 리스 2. 전환증권 ‘2021 오정화 회계학 재무회계’는 변화하는 공무원 회계학 시험에 맞추어 객관식 문제를 풀어내는 데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성된 교재로서 저자의 강의 명성에 걸맞은 재무회계 기본서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교재의 구체적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제를 통해 이론 익혀가기 각 이론마다 이를 직접 계산해보는 예제들이 주어져 있습니다. 이론+실습의 형식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Action learning이 가능합니다. 회계는 실제 계산해보고 이를 표시하여 보고하기 위한 실용적인 학문입니다. 눈으로만 익히지 말고 반드시 예제를 통해 직접 계산해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회계이론들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2. 오쌤 TALK 기준서의 어려운 내용과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쌤 TALK’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론서를 보며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을 위한 최선의 배려입니다. 본문의 내용이 이해가 안 될 때는 강의 때 설명했던 내용이 오쌤 TALk에 들어 있으니, 반드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치 옆에서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쌤 TALK’에 대해 합격생은 입을 모아 ‘음성 지원이 된다’라고도 합니다. 3. 확인문제 기출문제와 응용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이론과 바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확인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객관식 문제만 다루는 공무원 회계학은 철저히 문제풀이 위주로 접근해야 하는데, 이론을 익히는 중에도 관련 문제들을 연결함으로써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지 여부를 가장 극명하게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4. OX 퀴즈 공무원 시험에서 객관식 서술형 문제가 20% 정도 출제됩니다. 서술형 문제는 대부분 틀린 것을 고르라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그러므로 OX 퀴즈를 통해 중요한 이론들을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다면 자연스럽게 객관식 서술형 문제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과거 공무원 시험에서 기출된 지문들과 타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지문들을 OX 퀴즈에 실어놓았습니다. 그러므로 틀린 문장은 정확히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확인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실전훈련문제 객관식 20문항이 주어지는 공무원 시험의 특징은 분개를 기록하면서 풀어낼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론을 습득한 후에는 철저하게 객관식 문제풀이를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과거 기출문제들을 모두 변형하여 실전훈련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회계학에서 주로 출제되는 문제와 유형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실전 훈련문제를 직접 풀어봄으로써 시험의 패턴을 익히고 이론들 중에서 중요도와 빈출 내용을 체감할 수 있는 필수과정입니다. 6. Teacher's Map 전체적인 목적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운행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목적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각 단원의 내용을 학습하기 전, 그리고 학습한 후 전체적인 개괄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하고 그 내용 안에 각각의 기준서 내용들을 채워가야 어려운 회계학을 빨리 정복할 수 있습니다. 회계학이 어려운 것은 각각의 개념이 낯설기 때문입니다. Teacher’s Map에 정리된 내용을 반복적으로 숙지하여 각 개념들이 암기가 된다면 쉽게 회계학을 정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이봄 / 마스다 미리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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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소설,일반마스다 미리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2년 간격으로 꾸준히 출간된 는 『수짱의 연애』 이후 한동안 이어지지 않았다. 이 시리즈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는 마스다 미리 작가도 확답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7년 만에 5탄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34살에 처음 만난 수짱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미래에 대한 불안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친구 사와코와의 관계는 어떨까. 부모님은 건강하실까. 여전히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있을까. 아니, 지금도 여전히 싱글일까? 수짱은 혼자 살고 있다. 혼자의 삶을 살고 있는 수짱은 우리의 궁금증에 예의 그 담백한 모습으로 조곤조곤 이야기를 건넨다. 우리는 이번 다섯번째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수짱과 나란히 앉아 이런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도 모른다.여자들의 마음을 잘 아는 최고의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 베스트셀러! 최신간 드디어 나왔다! “내 마음을 잘 아는 내 친구 수짱과 함께하는 우리의 30대!” 싱글여성들의 일상과 고민을 중요하게 다룬 책이 2012년 국내에 처음 출간되었다. 바로 만화가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이다. 이 만화는 대단한 스토리를 가진 사람도 그 누구도 아닌 ‘나’의 고민과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나간 책으로, 수많은 30대 싱글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의 주인공 수짱은 남편도 애인도 없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는 30대 중반의 싱글여성이다. 끊임없이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건지 고민도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들어가는 오늘의 작은 일상을 소중히 여길 줄 안다. 수짱의 이런 모습은 미래를 생각하면 문득문득 불안해져도, 지금의 일상을 중요하게 여기고 싶은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수짱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였다.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해야 행복한 걸까 고민하는 34살의 수짱(『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3000만 원짜리 적금이 전부여서 미래의 내가 불안하지만 오늘의 나도 중요한 35살의 수짱(『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미래의 노후보다 좋아지지 않는 직장동료 때문에 당장의 고민이 더 큰 36살의 수짱(『아무래도 싫은 사람』), 이제 연애는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37살에 찾아온 설렘으로 한껏 마음이 들뜬 수짱(『수짱의 연애』)과 함께 달리며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수짱의 30대를 담은 는 바로 우리의 30대를 촘촘하게 기록한 일기장이었다. “혼자 사는 삶, 지금의 나를 지탱하고 있는 건 뭘까?” 카페에서 보육원으로 직장을 옮겨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37살의 수짱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녀의 안부가 오래토록 궁금했다. 그건 30대를 바쁘게 보내며 가끔은 나 자신에게 ‘잘 살고 있는지’ 묻고 싶은 마음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2년 간격으로 꾸준히 출간된 는 『수짱의 연애』 이후 한동안 이어지지 않았다. 이 시리즈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는 마스다 미리 작가도 확답하지 못하다가 2019년 후속작 준비가 본격화되더니, 마침내 7년 만에 5탄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34살에 처음 만난 수짱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미래에 대한 불안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친구 사와코와의 관계는 어떨까. 부모님은 건강하실까. 여전히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있을까. 아니, 지금도 여전히 싱글일까? 수짱은 혼자 살고 있다. 혼자의 삶을 살고 있는 수짱은 우리의 궁금증에 예의 그 담백한 모습으로 조곤조곤 이야기를 건넨다. 당신은 어떤가요? 미래에 대한 불안, 친구와의 관계,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과 함께 한다는 것,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생각. 어떻게 정리하며 살아가고 있나요. 그런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는 이번 다섯번째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수짱과 나란히 앉아 이런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 참 잘 살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나답게.” 난 있지. 앞으로 그 말은 하지 않기로 했어.'나이 들어버렸다' 버렸다는 말로 살아가는 거.


그리스 로마 신화 14 :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아울북 / 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2019.10.16
16,800원 ⟶ 15,120(10% off)

아울북예술,종교박시연 (지은이),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다.제1장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 10 제2장 불바다가 된 지상 26 제3장 파에톤의 추락 42 제4장 디오니소스의 스승, 세일레노스 58 제5장 미다스의 어리석은 소원 68 제6장 깨달음을 얻은 미다스 96 제7장 시링크스 대 리라 114 제8장 미다스왕의 귀는 당나귀 귀 128 제9장 선한 바우키스와 필레몬 148 제10장 나무가 된 현명한 부부 160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 1 태양의 신 헬리오스 172 2 헬리오스의 자식들 174 3 파에톤 때문에 벌어진 일 176 4 세일레노스는 누구인가? 178 5 사티로스와 판 180 6 디오니소스의 행렬 182 7 반인반수의 존재들 184 8 미다스의 손과 귀 186 9 인간을 찾아오는 신들 188 10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190 신화 TALK 신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92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로 시작하세요!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 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지요.”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 김헌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이름이 낯설고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아울북 는 외모의 특징을 잘 살린 만화 캐릭터로 이해하기 쉬웠어요.” - 인천정각초등학교 교사 김찬원 “아울북 속 ‘신화 TALK’ 코너는 신화의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하고 지도해야 할지 도움을 줍니다. “ - 인천부평남초등학교 교사 문새롬 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책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입니다. 또한 수천 년 동안 무한히 펼쳐진 상상력의 세계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고전이지만 신화를 읽는 어린이들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읽기 쉽지 않았습니다. 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포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스토리로 쉽고 재미있습니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이끄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이 아이들의 눈을 먼저 사로잡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된 신화 이야기를 만나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열 가지 테마의 교양 페이지로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었습니다. 만화를 통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면, 만화 속 또 다른 책인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꼭 알아야 할 지식들,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까지 알차게 다루었습니다.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 있어서 어린이 인문 교양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신화 전문가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의 감수를 거친 검증 받은 콘텐츠입니다. 신화 관련 명화, 유물 등을 참고하고 고증을 거쳐 만화를 구성했습니다. 또 그리스 신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헌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내용을 선보입니다. *궁금한 지식을 해결하고,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진정한 학습만화입니다. ‘신화 TALK’ 코너에서는 김헌 교수가 직접 신화에 대해 궁금한 점을 되짚어 줍니다. 신화를 어떻게 읽혀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신화 속 의미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신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신화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캐릭터가 가진 특징을 살펴보며 신화 속 여러 신들을 쉽게 익힐 수 있고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신화를 한층 친밀하게 느낄 것입니다.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한빛라이프 / 김봉석 (지은이) / 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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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라이프소설,일반김봉석 (지은이)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기적의 글쓰기 훈련법.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운 글쓰기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졌다. 하루 30분씩 주 5일 동안 이 책을 읽고 작가의 가이드에 따라 한 줄 두 줄 함께 써본다. 그리고 주말에는 쉬고 다시 또 다음 1주를 진행한다. 이렇게 총 4주간의 단계별 글쓰기 훈련을 따라 하면 정말 기적같이 글이 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프롤로그 다시, 글쓰기에 앞서 인트로 당신의 어릴 적 사진 같은 글을 찍어 봅시다 이 책의 핵심 구성 들어가기 전에, 잠깐 점검 PART 01 준비 운동, 왕초보를 위한 글 근육 단련하기 CHAPTER 01 왕초보는 어디서 좌절하는가? CHAPTER 02 글놀이로 글쓰기 준비 운동하기 01 내가 좋아하는 낱말 20개 이상 쓰기 02 내가 좋아하는 속담이나 격언 10문장 이상 쓰기 03 끝말잇기 04 삼행시 쓰기 05 브레인스토밍 글쓰기 PART 02 글쓰기 왕초보 4주 집중 훈련 1주차 일기 쓰기 / 어라, 또 일기라고? 1일차 보고 들은 것 쓰기 2일차 감정을 문장으로 묘사하기 3일차 경험한 사건을 문장으로 묘사하기 4일차 보고 듣고 생각한 것 쓰기 5일차 나의 하루 2주차 에세이 쓰기 / 알 듯 모를 듯, 에세이는 어떤 글인가? 1일차 경험을 정리하기 2일차 경험을 짧은 글로 풀어 보기 3일차 기행문 쓰기 4일차 경험에서 생각으로 확장하는 글쓰기 5일차 나의 경험과 생각 쓰기 3주차 리뷰 쓰기 / 내가 리뷰를 쓸 수 있다고? 1일차 무엇이든 보고 나면 무조건 메모하기 2일차 키워드를 문장으로 정리하기 3일차 좋으나 싫으나 팩트로 설명하기 4일차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5일차 좋아하는 작품으로 리뷰 쓰기 4주차 글쓰기 / 다시, 글쓰기란 무엇일까? 1일차 무엇을 쓸까? 2일차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전개할까? 3일차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쓰자 4일차 퇴고를 합시다! 5일차 나만의 글쓰기 PART 03 왕초보 탈출! 내 마음껏 자유자재로 글쓰기 01 내 자서전의 제목 쓰고 고르기 02 내 주변 사람들을 한 단어로 묘사하기 03 드라마나 웹툰 리뷰 쓰기 04 캐릭터나 스토리를 바꾸는 글쓰기 05 일상의 대화를 옮겨 적고 느낀 점 쓰기 06 기자가 되어 이슈가 된 인터넷 기사 바꿔 쓰기 07 오감이 드러나는 글쓰기 08 새로 방문한 곳에 대해 묘사하는 글쓰기 09 마음에 드는 글 필사하기 10 관점을 바꾼 일기 쓰기 11 나를 화나게 한 사건과 웃게 한 사건에 관해 기술하기 12 가장 인상적인 여행지를 골라 기행문 쓰기 13 자기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자기 소개서 쓰기 14 내 생각과 말을 관찰하여 심리 상태 묘사하기 15 지난 4주간의 글쓰기 훈련을 마친 소감 쓰기 작가 추천 도서 목록 에필로그글 한 줄 쓰기도 막막할 땐 이 책을 펼쳐라! 왕초보를 위한 4주 완성 기적의 글쓰기 훈련법 시중에는 글쓰기 책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 책은 매일매일 또 쏟아져 나옵니다. 그렇게 글쓰기 책이 많고 많은데도 왜 맨날 나오고 또 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글쓰기 책을 읽고 또 읽어도 왜 나는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울까요? 이 책은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운 글쓰기 초보자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시중에 많고 많은 또 그런 글쓰기 책이냐고요? 아닙니다. 이 책은 정말 글 한 줄조차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고 한 문단만이라도 스스로 마무리하는 게 너무나 힘겨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루 30분씩 주 5일 동안 이 책을 읽고 작가의 가이드에 따라 한 줄 두 줄 함께 써봅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쉬고 다시 또 다음 1주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총 4주간의 단계별 글쓰기 훈련을 이 책대로 따라 하면 정말 기적같이 글이 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주 5일, 4주의 투자로 쓰기 감각을 깨우는 단계별 글쓰기 습관 훈련서 원래 글재주가 없다는 핑계는 버리자 나는 원래 글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 글쓰기를 배웠고 감상문, 리포트, 기획서 등 글을 꾸준히 써 왔습니다. 어떻게 글을 쓰는지 알고, 글 쓰는 경험을 해 본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글을 못 쓴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말하기는 어떤가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이나 발표를 하는 것, 방송에서 진행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저 말을 할 뿐이라고 해도 강연, 발표 등에는 스킬이 필요하고, 어느 정도 재능도 있어야 하지요. 하지만 친구들과 말하는 것, 즉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것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일상적으로 자신의 생각, 감정, 느낌을 표현하는 글을 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프로가 돼서 소설이나 에세이 등을 발표하는 일은 역시 재능과 스킬이 필요하지요. 그러나 일반적인 대화처럼 일반적인 글쓰기는 어렵거나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는 소설, 중요한 계약을 따내기 위한 기획서와 프리젠테이션 원고를 만드는 일에는 그만큼의 재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기나 에세이, 간단한 리뷰 같은 일상의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말하는 것처럼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적합한 단어와 표현을 찾아 글로 적으면 됩니다. 글쓰기는 운동이다 글쓰기는 운동과 비슷합니다.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죠. 운동을 할 때는 먼저 기본적인 테크닉을 배웁니다. 달리기라면 제대로 달리는 법을 배우지요. 팔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폭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호흡은 어떻게 하는지 등 말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하나씩 지적을 받으며 배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니면 혼자 달리면 됩니다. 일단 달리면서 부족하거나 잘못된 점을 고쳐 가는 것이죠. 무엇을 하건 기본적인 테크닉이 있습니다. 그것을 익히면서 자신의 방식에 맞게 변형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일기를 매일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글쓰기 훈련이 됩니다. 반복 훈련을 통해서 어느 정도 자신의 규칙과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죠. 글쓰기야말로 반복 연습이 필수 무엇이건 구체적인 방법으로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기처럼 무조건 꾸준하게 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방법을 배워 가고 익히면 더욱 좋겠지요. 이 책에서는 매일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줍니다. 비슷한 것이 반복되는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비슷한 것을 반복해서 하도록 도와줍니다. 중요한 것은 방법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일 반복해서 해 보는 것입니다. 이 책은 4주 동안 여러분에게 글쓰기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쉽게 시도하도록 도와줍니다. 하루 30분씩 주 5일, 4주면 진짜 내 글을 쓰게 된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의 구체적인 훈련법을 알려 주므로, 그 내용 그대로 따라가면서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의 시간을 들여서 글을 써 본다면, 4주가 지난 후에는 글쓰기가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30분씩 운동을 하면 조금씩 몸이 달라지는 것처럼요. 4주간의 글쓰기 훈련으로 갑자기 탁월한 글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생각한 것과 느낀 것이 어떻게 문장으로 옮겨지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의 글쓰기는 매일 30분씩 나날이 성장해 갈 것입니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커넥팅(Connecting) / 도리스 키언스 굿윈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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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Connecting)소설,일반도리스 키언스 굿윈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과연 리더란 어떤 사람들인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리더십’이라는 쉽지 않은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이 혼란의 상태에 빠져있을 때 활약한 네 명의 인물을 연구했다. 이들은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 대통령이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이들의 삶을 연구하며 쓴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을 통해 ‘훌륭한 리더와 리더십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책은 네 명의 대통령이 공직에 몸담기 시작했을 때부터 역경을 딛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여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남긴 수기 기록, 일기와 편지, 구술 자료, 회고록, 신문과 간행물 등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단순히 전기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 아니라 철학과 문학, 경영학과 정치학, 비교 연구법을 활용하여 ‘리더’에 대한 모든 연구를 총망라한 책이다. 저자, 역자 소개 서문 옮긴이의 글. 리더의 조건 1부. 야망과 리더십의 자각 : 리더는 타고나는가, 만들어지는가? 1장. 에이브러햄 링컨 -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야망이 있다.” 2장. 시어도어 루스벨트 - “나는 로켓처럼 치솟아 올랐다.” 3장. 프랭클린 루스벨트 - “아닙니다. 그냥 프랭클린이라 불러주세요.” 4장. 린든 존슨 - “바지를 입은 증기기관” 2부. 역경과 성장 : 역경은 리더십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5장. 에이브러햄 링컨 - “죽지 않으면 낫겠지요.” 6장. 시어도어 루스벨트 - “빛이 내 삶에서 사라졌다.” 7장. 프랭클린 루스벨트 - “여하튼 무엇이든 시도해봅시다.” 8장. 린든 존슨 - “내 삶에서 가장 참담했던 기간” 3부. 리더와 시대 :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이끌어 가는가? 9장. 변혁적 리더십 - 에이브러햄 링컨과 노예 해방 선언 10장. 위기관리 -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탄광 파업 11장. 회생의 리더십 - 프랭클린 루스벨트와 취임 후 100일 12장. 비전의 리더십 - 린든 존슨과 시민권 에필로그. 죽음과 기억에 대하여 감사의 글 참고자료굿윈의 책은 항상 시의적절한 시기에 나타난다. _보스턴 글로브 퓰리처상, 앤드루 카네기 메달, 링컨상을 받은 역사학자이자 정치평론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역작!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도리스 컨스 굿윈이 반세기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연구한 리더들의 모든 것을 담은 책! 경영학과 학생들은 나에게 “어떤 역사적 인물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고 싶습니까?”라고 묻는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우리에게 훌륭한 교훈을 주는 4명의 리더와 함께하는 멋진 연회를 준비해 주었다. 의자를 앞으로 당겨 앉아라! _워런 버핏 분열과 혼돈의 시대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초연결 사회에 살게 되었다.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 세상은 혼란스럽다. 뛰어난 위기관리 및 의사결정 능력을 지닌 리더가 필요해진 것이다. 전 세계는 점점 더 탁월한 리더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전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이자 미국 36대 대통령 린든 존슨의 백악관 보좌관으로 활동한 도리스 컨스 굿윈의 역작,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이와 같은 시대의 요구에 의해 탄생했다.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과연 리더란 어떤 사람들인가?’ 도리스 컨스 굿윈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리더십’이라는 쉽지 않은 능력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이 혼란의 상태에 빠져있을 때 활약한 네 명의 인물을 연구했다. 이들은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 대통령이다. 도리스 컨스 굿윈은 이들의 삶을 연구하며 쓴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을 통해 ‘훌륭한 리더와 리더십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이 책은 네 명의 대통령이 공직에 몸담기 시작했을 때부터 역경을 딛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여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남긴 수기 기록, 일기와 편지, 구술 자료, 회고록, 신문과 간행물 등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단순히 전기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 아니라 철학과 문학, 경영학과 정치학, 비교 연구법을 활용하여 ‘리더’에 대한 모든 연구를 총망라한 책이다. 야망이 있는 리더 및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삶을 파괴하고 대의를 꺾어버릴 상황은 언제 다가올지 모른다. 커다란 문제와 직면했을 때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이 책은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교훈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퓰리처상, 앤드루 카네기 메달, 링컨상 수상자 도리스 컨스 굿윈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에 관해 말하다! 리더는 타고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시대가 리더를 만드는가, 아니면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반 세기 동안 연구한 리더에 관한 연구를 집대성하다! 바야흐로 혼돈의 시대다. 전 세계가 연결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나타난 초연결성은 여러 긍정적인 혜택을 가져왔다. 하지만 혼란과 분열이 일어나기 쉬운 시대도 초래했다. 혼란이 심해지면 위기와 손실도 함께 찾아온다. 혼돈의 시대에서 위기가 닥쳤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리더의 역할이 특히 중요해졌다. 그렇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탁월한 리더는 과연 누구인가? 리더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의해 탄생했다. 보스턴 글로브의 평처럼 이 책은 매우 시의적절한 시기에 나타난 것이다. 도리스 컨스 굿윈의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국가라는 커다란 조직의 최고 수장이었던 대통령들이 겪은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는 탁월한 리더십을 매우 디테일하게 그려낸 책이다. 이 책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자 탁월한 리더였던 에이브러햄 링컨,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루스벨트, 린든 존슨 네 명의 대통령을 소개하고 그들의 개인적, 정치적 삶 속에서 나타난 리더와 리더십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1부에서는 네 사람이 공직에 발을 내딛기 시작한 시기를 다룬다. 네 인물이 초창기에 겪은 수많은 실패와 좌절 그리고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각기 다른 성장배경을 가진 네 사람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관찰하면서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도 있고, 예비 리더들이 어떻게 실패를 최소화하는지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기질, 외모, 신체, 언어적 능력, 사람을 다루는 기술 등이 모두 달랐다. 하지만 네 명 모두 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키웠다는 점만큼은 같았다. 리더든 리더가 아니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면 1부를 통해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부에서는 사적인 삶과 공적인 삶이 무너지며 좌절에 빠진 시기를 다룬다. 삶이 송두리째 무너질 수밖에 없던 시기에 어떻게 커다란 꿈을 지키고 성장해나갈 수 있었는지 그들의 삶을 통해 설명한다.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생각하거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혹은 치명적인 병에 걸린다. 또한 선거에서 패배하며 커리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이들이 역경을 딛고 우뚝 일어서는 모습 속에서 독자들은 인생의 커다란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들을 깨닫게 한다. 또한 만약 리더라면 역경과 좌절에서 회복하기 위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가 무엇이 있을지, 덕목은 어떤 것이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다. 3부에서는 야망을 이루어가는 첫 단계, 백악관에 입성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기에 그들이 리더로서 국가라는 커다란 조직체와 구성원인 국민을 어떻게 이끌었는지 보여준다. 공교롭게도 네 명의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 시기는 사회가 극도로 혼란스럽고 분열이 일어났던 혼돈의 시대였다. 링컨은 남북전쟁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내전을 겪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경제적으로, 세계적으로 최악의 시기였던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이 있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와 린든 존슨은 현직 대통령이 암살당해 어수선한 상태에서 대통령직을 승계 받았다. 이러한 혼돈의 시기에서 리더가 된 네 인물은 리더의 자리에 오르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였다. 역경 속에서 발휘된 그들의 리더십은 결국 미국이라는 국가를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3부에서는 리더가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리더를 부르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 할 수 있다. 이 장을 통해 어떤 리더가 세워져야할 것인지, 리더란 어떤 사람인지 등 저자가 연구한 리더 연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리더에 관한 통찰을 제시하는 동시에 삶의 교훈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각 개인은 성찰과 자기계발을, 리더는 탁월한 리더십을 그리고 조직은 어떤 리더를 세워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은 오늘날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 조직, 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고품격 정치 사회 교양서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원격교육, 온라인 수업 도구의 모든 것 : 에듀테크 FOR 클래스룸
다빈치books / 박찬, 김병석, 전수연, 전은경, 진성임, 정선재, 강윤진, 변문경 (지은이) / 2020.08.26
25,000원 ⟶ 22,500(10% off)

다빈치books소설,일반박찬, 김병석, 전수연, 전은경, 진성임, 정선재, 강윤진, 변문경 (지은이)
원격수업에 필요한 모든 디지털 도구의 활용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온/오프라인 수업에 에듀테크를 더하면 더 편리하게 흥미로운 수업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다. 에듀테크의 모든 것, 이 한 권으로 해결된다. 들어가며 에듀테크(EduTech)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플립트 러닝(Flipped Learning) 성공적인 온/오프라인 학습을 위한 팁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PART 01 수업에 맛을 더하는 온라인 퀴즈 도구 01 띵커벨(ThinkerBell) 02 카훗(Kahoot) PART 02 온라인 수업에서의 상호작용 도구 01 패들렛(Padlet) 02 멘티미터(Mentimeter) PART 03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도와주는 도구 01 ‘Zoom’ 활용하기 02 ‘구글 Meet’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하기 03 ‘카카오 TV’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하기 PART 04 수업에 집중하게 만드는 동영상 제작 도구 01 OBS Studio로 수업 콘텐츠 만들기 02 OBS Studio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하기 03 동영상 수업 콘텐츠를 만드는 다양한 방법과 프리젠테이션 도구소개 PART 05 영상 편집 도구 01 클로바더빙(Clovadubbing) 02 브루(Vrew) 03 곰믹스 프로(GOM Mix Pro) 04 유튜브(YouTube) 영상 올리기 PART 06 수업자료에 날개달기 01 무료 소스 02 무료 디자인 PART 07 구글 플랫폼 활용하기 01 구글 프레젠테이션 02 구글 설문지 03 구글 스프레드시트 04 구글 사이트 도구 온/오프라인 수업에서 에듀테크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지침서 원격수업에 필요한 모든 디지털 도구의 활용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았습니다. 온/오프라인 수업에 에듀테크를 더하면 더 편리하게 흥미로운 수업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의 모든 것, 이 한 권으로 해결됩니다. 에듀테크 정보와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한 권에 담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로 기획·제작되었습니다. 급속히 다가온 언택트 시대, 온/오프라인 수업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에듀테크 활용 비법과 예시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활용하시는 모든 분이 온/오프라인 수업에 에듀테크를 더하여 흥미로운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세개의소원 / 이시다 히사쓰구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 2020.09.15
15,000원 ⟶ 13,500(10% off)

세개의소원소설,일반이시다 히사쓰구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3번씩 적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단순한 비법을 과학적, 이론적 근거와 함께 소개한 이 책은 놀라운 효과와 긍정의 에너지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조용히, 천천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오직 입소문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폭발적 리뷰와 인증이 이어졌고, 국내의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실천해온 ‘100일 동안 100번 쓰기’, ‘감사하기’ 등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넘어 한국 독자들의 압도적 성원을 얻은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개정판에는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 서문, 그리고, 소원을 이루는 ‘비법 노트’가 특별 부록으로 수록되었다.《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한국 독자들에게 꿈이 이루어지는 우주의 법칙 대부분의 꿈이 이루어졌다 인생을 바꾸는 우주의 법칙 니트족에서 연봉 2억 원의 사업가로 제1장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 순간 꼬마 요정이 나타나기 위한 세 가지 조건 드디어 밝혀지는 꼬마 요정의 정체 깨달음을 얻는 순간, 소원이 이루어진다 깨달음이란 차이를 없애는 것 깨달음이란 자아가 사라지는 것 깨달음이란 ‘뭐야 이거였어?’ 인간이기를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원할 것인가 욕망에 끝까지 집착하라 잠재의식이 당신의 소원을 방해하는 이유 잠재의식의 정체는 ‘몸’이다 잠재의식이 ‘뻥!’하고 터지면서 현재를 리셋한다 스트레스+릴랙스=꿈의 실현 욕심 많은 꿈일수록 이루기 쉽다 잠재의식을 돌파하는 한마디 소원을 이루는 메커니즘 제2장 소원이 이루어지는 100일의 법칙 넉 달 만에 월수입 1000만 원이 넘은 남자 100일 만에 일어난 놀라운 변화 100일 만에 소원을 이루는 비법 이론을 알고 나면 효과는 무한대 세 가지 소원을 정하는 이유 목표가 없으면 인생이 두렵다 세 가지 소원을 정하는 이유 우주의 숫자로 기원하라 부정어가 들어가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복한’, ‘즐거운’이라는 말은 망령과 같다 소원을 적을 때의 요령 핵심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호흡법 완전한 릴랙스 상태 꿈을 말할 때는 웃으면 안된다 어떻게 100일 만에 잠재의식이 달라질까? 숨을 참고 소원을 이미지화하는 순간 금메달리스트의 습관 잠들기 전에 쓰는 습관의 놀라운 효과 글귀는 조금씩 바뀌어도 좋다 하늘의 목소리를 절대 놓치지 않는 습관 100일 내에 소원이 이루어졌다면 100일 동안의 스트레스가 폭발하며 소원이 이루어진다 제3장 인생을 바꾸는 우주의 법칙 효과 최강인 비법의 유일한 약점 100일을 채우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 우주가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 실패하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소원을 이루려면 분노가 필요하다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린 사람들 슬픔, 두려움 그리고 분노 행운을 가로막는 원인 진짜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 깨달은 사람에 대한 오해 쓰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해방된다 기쁨의 거대화 현상 진실의 확언 모든 것이 좋아지는 한마디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방법 제4장 이제 우주에 맡기면 된다 깨달음은 자전거 타는 법과 같다 깨달음의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깨달음 전에는 많은 일이 있다 힘을 빼면 고통이 사라진다 숨을 참고 싸우지 말고 숨을 내쉬며 마음을 비운다 우주라는 산소통에 나를 맡긴다 천사가 해준 단 한마디 “괜찮아” 나에게 일어난 사소한 기적 더 이상 방법이 없다면 기도하면 된다 유토피아는 계속될 수 없다 고통이 있기 때문에 사는 것 우주는 당신을 성장시키고 싶어한다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는 생각을 버려라 에필로그 솔직하게 원할 때 소원은 이루어진다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의 폭발적 리뷰와 추천! 소원을 이루어주는 바로 그 파란책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개정판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3번씩 적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단순한 비법을 과학적, 이론적 근거와 함께 소개한 이 책은 놀라운 효과와 긍정의 에너지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조용히, 천천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오직 입소문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의 폭발적 리뷰와 인증이 이어졌고, 국내의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실천해온 ‘100일 동안 100번 쓰기’, ‘감사하기’ 등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넘어 한국 독자들의 압도적 성원을 얻은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개정판에는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 서문, 그리고, 소원을 이루는 ‘비법 노트’가 특별 부록으로 수록되었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오직 입소문으로! 조용한 베스트셀러 유튜브와 SNS를 강타한 폭풍 리뷰와 추천 소원을 이루는 100일의 법칙 대공개 “ 나, 아직도 그거 하고 있어!” 그것은 한 사업가가 성공의 비밀이라며 알려준, 다른 친구들도 함께 들은 이야기였다. 친구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종이에 날마다 “월수입이 1000만 원을 넘었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넉 달 만에 그것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명암이 갈렸다. 실로 놀라운 이야기였다. 무일푼의 백수에서 연봉 2억 원의 사업가가 된 저자가 밝히는 ‘인생을 바꾸는 우주의 법칙’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린다! ●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는 바로 그 책 무일푼의 백수에 돈도 연줄도 실력도 없던 저자는 우연히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천한 비법으로 연봉 2억 원의 사업가가 되어 꿈꾸던 인생을 실현했다. 이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깨달은 사람만 실천하며 돈, 성공, 미래를 성취해온 비법이었다. 실천 과정을 블로그에 꾸준히 공개하며 놀라운 효과를 증명해온 그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소원을 이루는 비법‘을 알리기로 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온 비법에 과학적, 이론적 근거를 더해 독자들에게 소개한 결과물이 바로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소원을 이루는 비법으로 이미 일본과 한국에서 10만 독자가 소원을 이루었다. 국내에서는 출간 이후, 수많은 유튜버들이 앞다투어 광고가 아닌 순수한 리뷰 영상을 올리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명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성공 비법으로 실천해온 ’100일 동안 100번 쓰기‘, ’감사하기‘ 등이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에서 소개한 내용이라고 알려지면서 인증샷과 독서 토론 등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추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3번씩 적으면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진다! 책에서 소개하는 소원을 이루는 비법은 매우 단순하다. -100일 동안, 잠들기 전 -3개의 소원을 -3번씩 노트에 쓴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펜 한 자루와 수첩 하나뿐. 저자는 믿기 어렵더라도 100일 동안 실천해보기를 제안한다. 쓰기만 하면 이루어진다니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니까. 하지만 정말 이것만으로 소원이 이루어질까? 이런 의구심에 대해 저자는 완벽한 근거와 유머러스한 필력으로 쉽게 유쾌하게 설명한다. 그러나 하루 1분이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이 방법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천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원하는 것이 없거나,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비법을 믿지 않기 때문. 그 장애물을 넘어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만이 소원을 이루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더 좋은 직장으로의 이직, 멋진 배우자와의 만남, 100억 부자가 되는 원대한 소원까지. 비법 노트를 펼치고 바로 지금,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장 솔직하게 적어보자. 100일 후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될 것이다. ● 1000건이 넘는 독자 리뷰, 유튜브, SNS에 쏟아지는 영상과 폭발적 추천/b> 책을 읽은 독자들의 감동적인 리뷰와 추천, 그리고 셀 수 없을 정도의 영상 리뷰와 100일의 기적을 실천하는 인증샷까지! 책을 읽고 나면 추천할 수밖에 없는 소원을 이루는 비법의 효과를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원을 이룬 사람들은 무엇을 읽고 무엇을 경험했을까! ★★★★★ 간절하게 바라는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내 모든 것이 셋팅된다._seohobin ★★★★★ 시크릿 책보다 더 정확하고 구체적이다! 이 책은 100프로다!_zizibe207 ★★★★★ 내용이 너무너무 좋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어서 더욱 좋다!_파파고 ★★★★★ 실천하기에 이보다 간단할 수 있는 책과 방법은 없을 듯 하다._bugsy80 ★★★★★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꼭 봐야할 책._minjai00 ★★★★★ 100일 후, 내 소원이 정말 이루어졌다!_lovelysso ★★★★★ 긴가민가하면서 읽다가 빠져들어 나도 모르게 비법을 실천하고 있었다._acnelly ★★★★★ 시크릿》 못지 않은 만족감! 왜 유명한 책인지 알겠다!_그웬 ★★★★★ 내용은 시크릿》과 비슷하지만 더 세세한 설명이 있다. 소장 강추! sopiarose ★★★★★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은 사실이었다. 소원 하나는 17일 만에 이루어졌다. 강추!_쉼터 ★★★★★ 재미있다. 가벼운 책이지만 내공은 결코 가볍지 않다. 많은 걸 생각할 기회를 준다._미노 ★★★★★ 소원이 진짜 이루어졌다!_tn**s6418 ★★★★★ 너무 좋다! 유튜브 영상과 함께 보니 쏙쏙 이해가 된다!_gu**naks48 ★★★★★ 100일 후에 소원이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경험이 너무나 감동적이다._mike2817 ★★★★★ 소문으로 들었던 베스트셀러. 믿음을 가지고 나도 도전해 보기로 했다!_루니 ★★★★★ 삶에 동기부여가 된다. 꼭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과 긍정의 에너지부터 기적이다._we**712 ★★★★★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어 너무 읽고 싶었다. 역시 후회 없는 책이다._as**201 ★★★★★ 책을 읽고 어떻게 살지 그림이 그려졌다. 꿈꾸어 오던 일들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_ls**rry ★★★★★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형 자기계발서._js**hr102 ★★★★★ 추천으로 구매했다. 쉽게 읽어진다. 100일 프로젝트를 통해 매일 소원을 적고 있다._py**63p ★★★★★ 책을 받자마자 막힘없이 다 읽었다. 나도 소원을 이루는 사람이 된 것 같다. sj**ym ★★★★★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 같은 마법 같은 책._sh**l88 ★★★★★ 기대감과 기쁨으로 읽었다. 쉽게 잘 읽히고 동기부여가 팍팍 된다._si**eon110 ★★★★★ 비슷한 책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이 가장 공감이 되고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다. 삶의 활력소를 얻은 것 같아 정말 좋았다._so**ee1 ★★★★★ 읽기 쉽고, 이해도 쉽다. 그러면서도 심오하다. 두고두고 봐야할 책이다._ca**hhe ★★★★★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을 위한 간단한 비법이 있어서 진짜 유용하다. _on**jeyoun ★★★★★ 소원을 적으면서 내 목표를 뚜렷하게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_후지키 ★★★★★ 친구가 추천했다. 100일 동안 꾸준히 쓰다보면 기적이 이루어질 거라 믿는다._달님이 ★★★★★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더라는 걸 몸소 보여주는 책._johyo ★★★★★ 내가 꿈꾸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하다._사과나무 ★★★★★ 현실에 대한 불만을 버리고, 변화에 대한 희망을 구체화해주는 놀라운 도구_바보천국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라더니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_ lynne.com ★★★★★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보니 정말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_Luv “인생은 말이죠. 마음먹기에 달렸어요.”그렇다. 그것은 연봉 10억 원짜리 무게의 말이었다. 그의 말은 묘하게 설득력이 있었다. 그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마음을 ‘이루어진다’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디 한번 증명해보자. 욕심껏 소원을 이루어보자!’ 그렇게 내 마음이 움직였다. 그로부터 9년. 나는 내가 바라던 모든 소원을 이루었다. - 니트족에서 연봉 2억 원의 사업가로 “나 그거 아직도 계속하고 있어.” 그것이란 예전에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친구들도 함께 들은 이야기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수입에 변화가 없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 그것은 어떤 성공한 사업가가 극비라며 알려준 방법이었다. ‘소원을 날마다 종이에 열 번 쓴다.’ 그는 종이에 날마다 열 번씩 ‘월수입 1000만 원을 넘었다’라고 쓴다고 했다. 물론 그뿐 아니라 성실하게 일했기 때문에 얻은 결과였겠지만, 겨우 넉 달 만에 그것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명암이 갈렸다. 실로 놀라운 이야기였다. - 넉 달 만에 월수입 1000만 원이 넘은 남자


그로스 아이큐
안드로메디안 / 티파니 보바 (지은이), 안기순 (옮긴이)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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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디안소설,일반티파니 보바 (지은이), 안기순 (옮긴이)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다. 비즈니스 역시 로컬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런 극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스타벅스, 넷플릭스, 마블, 레드불, 쉐이크쉑 등 성공한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전략을 꾸준히 수정하며, 성장하려 했다는 점이다. 비즈니스에서는 단 하나의 전략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한 전략 사례와 각종 데이터 그리고 이론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해준다. 저자 티파니 보바는 세일즈포스의 성장 및 혁신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마존, MS, IBM, 델, 오라클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 성장 및 혁신에 관한 조언을 쉽게 풀어 전달하여 도움을 주었다. 이 책도 어렵게 느껴지는 비즈니스를 최대한 재밌고, 쉽게 읽어 많은 독자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여 우리의 비즈니스 아이큐를 높여야한다는 것이다. 취준생, 직장인, 사업가까지 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혹은 현재 하고 있는 모든 독자 여러분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한 성공 사례와 실질적인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추천사 단 하나의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 경로 1: 고객 경험 이야기 1. 세포라(Sephora): 아름다운 경험 이야기 2. 셰이크쉑(Shake Shack): 열렬한 환대 이야기 3. 스타벅스(Starbucks): 과거의 영혼을 잃다 총정리 성장 경로 2: 고객층 침투 이야기 1. 레드불(Red Bull): 태국인 약사와 오스트리아인 사업가의 만남 이야기 2. 맥도날드(McDonald): 제자리, 준비, 아침 식사 이야기 3. 시어스(Sears): 소매업을 뿌리째 흔들다 총정리 성장 경로 3: 시장 가속화 이야기 1. 언더아머(Under Armour): 땀에 젖은 티셔츠 이야기 2. 어니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 화학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 이야기 3. 마텔(Mattel): 장난감은 장난감일 것이다 총정리 성장 경로 4: 제품 확장 이야기 1. 카일리 코스메틱(Kylie Cosmetics):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따라잡기(#KUWKJ) 이야기 2. 존 디어(John Deere): 오늘도 비트를 수확한다 이야기 3. 블록버스터(Blockbuster): 친절하되 사업의 긴장을 늦추지 마라 총정리 성장 경로 5: 고객?제품 다각화 이야기 1. 마블(Marvel): 슈퍼히어로가 곤경에서 구해주다 이야기 2. 페이팔(PayPal): 미래의 은행업 이야기 3. 레고(Lego): 블록이 하나씩 무너지다 총정리 성장 경로 6: 판매 최적화 이야기 1. 세일즈포스(Salesforce): 방 하나짜리 작은 아파트에서 일어난 혁명 이야기 2. 월마트(Walmart): 궁극적인 소매 짝짓기 이야기 3. 웰스파고(Wells Fargo): 무늬가 그렇다고 실제로 고객 경험인 것은 아니다 총정리 성장 경로 7: 고객 이탈 최소화 이야기 1. 스포티파이(Sportify): 성공을 이끌어낸 곡목 표 이야기 2. 넷플릭스(Netflix): 설립 이후의 질주 이야기 3.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 접시에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담다 총정리 성장 경로 8: 제휴 관계 이야기 1. 고프로(Gopro): 주체하지 못하는 열정 이야기 2. 항공사: 친근한 하늘 이야기 3. 애플(Apple): 노래가 내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아요! 총정리 성장 경로 9: 협조적 경쟁 이야기 1. 피아트 크라이슬러(Fiat Chrysler), BMW, 인텔(Intel): 힘을 합치다 이야기 2. 윈텔(Wintel): 복제 기업의 공격 이야기 3. 시스코(Cisco), VM웨어, EMC: 손을 잡으면 승리한다? 총정리 성장 경로 10: 비인습적 전략 이야기 1. 탐스 슈즈(Toms Shoes): 심장과 신발 이야기 2. 레모네이드 보험(Lemonade Insurance): 삶이 당신에게 레몬을 줄 때 이야기 3. 그라민 은행(Grameen Bank): 목적의식에 따르다 총정리 갈아타는 시기를 알라 아마존의 사례 연구: 첫날에 머문다 감사의 글 참고문헌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마틴 린드스트톰, 톰 피터스 극찬 바야흐로 글로벌 시대다. 비즈니스 역시 로컬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이런 극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스타벅스, 넷플릭스, 마블, 레드불, 쉐이크쉑 등 성공한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전략을 꾸준히 수정하며, 성장하려 했다는 점이다. 비즈니스에서는 단 하나의 전략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한 전략 사례와 각종 데이터 그리고 이론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해준다. 저자 티파니 보바는 세일즈포스의 성장 및 혁신 에반젤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마존, MS, IBM, 델, 오라클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 성장 및 혁신에 관한 조언을 쉽게 풀어 전달하여 도움을 주었다. 이 책도 어렵게 느껴지는 비즈니스를 최대한 재밌고, 쉽게 읽어 많은 독자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티파니 보바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여 우리의 비즈니스 아이큐를 높여야한다는 것이다. 취준생, 직장인, 사업가까지 비즈니스를 준비하거나 혹은 현재 하고 있는 모든 독자 여러분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한 성공 사례와 실질적인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 《그로스 아이큐 Growth IQ》와 함께 성공하길 바란다. 일을 준비하는 사람부터 일을 하고 있는 사람까지 성공 방정식을 통해 비즈니스 IQ를 높여보자 마블, 넷플릭스, 스타벅스, 맥도날드, 언더아머, 레드불 등 소위 잘나가는 기업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들의 눈부신 성공 속에 감추어진 비즈니스 전략을 각종 데이터와 이론 그리고 실질 사례로 풀어낸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그로스 아이큐 Growth IQ》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코믹스로 시작한 마블이 어떻게 MCU로 비즈니스를 확장해나갔을까? 레드불이 어떻게 기능성 드링크 시장에서 몬스터를 인수한 코카콜라보다 월등히 높은 점유율, 판매량을 지킬 수 있었을까? 이 책, 《그로스 아이큐 Growth IQ》는 성공한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한 전략들을 이론과 데이터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티파니 보바는 책을 통해 “단 하나의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말한다. 그녀의 말은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을 공부하고 실제로 사용해보며 꾸준히 전략을 수정해나가야 하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이 책이 풍부한 비즈니스 사례와 전략을 담아낸 이유도 오늘날 극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성공하기 위한 단 하나의 정답은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 담긴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적, 정량적 근거들을 차근차근 읽길 권한다. 이 책이 전해주는 인사이트는 독자 여러분에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맞는 전략을 구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공한 거인들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행보를 추적하며, 그들의 어깨에 서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비즈니스 교양서 《그로스 아이큐 Growth IQ》.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 여러분이 비즈니스 아이큐가 성장하여 성공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줄무늬를 슬퍼하는 기린처럼
창비 / 박형준 (지은이) / 2020.06.25
9,000원 ⟶ 8,100(10% off)

창비소설,일반박형준 (지은이)
창비시선 445권. 한국 시단의 빼어난 서정 시인으로 손꼽히는 박형준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1991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한국 서정시의 전통을 가장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다는 평가를 받는 시인은 내년에 등단 30주년을 맞는 중견 시인으로서 서정 시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시간의 깊이가 오롯이 느껴지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감각적 이미지와 서정적 감수성이 어우러진 세계를 펼쳐가면서 암담한 삶에 꿈을 불어넣고 아픈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위로의 노래를 나지막이 들려준다. 특히 섬세한 감성과 “미립자 감각의 탄성(彈性)”(이원, 추천사)이 돋보이는 온유한 시편들이 깊은 울림과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제1부 - 달나라 달나라의 돌 봄비 지나간 뒤 빛이 비스듬히 내리는데 나무 속의 새 아침의 추락 비의 향기 저런 뒷모습 아침 인사 은하 달빛이 참 좋은 여름밤에 쥐불놀이 부탄 두루미 나비는 밤을 어떻게 지새우나 오후 서너시의 산책 길에서 해바라기 이 봄의 평안함 달 전철의 유리문에 비친 짧은 겨울 황혼 저녁나절 득도 제2부 - 패턴 동네 천변을 매일 불광천 패턴 밤의 선착장 튤립밭 아침이 너무 좋아 토끼의 서성거림에 대하여 발밑을 보며 걷기 그의 창문을 창문으로 보면서 강변의 오솔길 아스팔트에서 강물 소리가 나는 새벽 교각 혼인비행 산책로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인들 죽은 매미의 날개 바닥 예찬 아기 고양이의 마음 빈터 겨울 호수를 걷는다 느리게 걷는 밤산보 길 제3부 - 은하수 우리가 아직 물방울 속에서 살던 때 귀향일기 백년 도마 아기 별자리 나는 달을 믿는다 칠백만원 들녘에서 겨울 서리 겨울 귀향 세숫대야 백일홍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은빛 창문 은하수 달콤한 눈 가을이 올 때 나무 속 유리창 제4부 - 테두리 외성(外城) 반사광 여행의 꿈 인도 기차 여행 태양 속으로 떠나간 낙엽 발리슛 돛이 어디로 떠나갈지 상상하던 날들 눈빛 실보 고메로 빙하 나이테 어느 북 장인과의 인터뷰 뒤란의 시간 시선 테두리 둑방에서 쓴 일기 눈망울 발문|박연준 시인의 말“자신의 줄무늬를 슬퍼하는 기린처럼 모든 테두리는 슬프겠지” 쓸쓸하고 누추한 삶을 위로해주는 환한 슬픔의 노래 한국 시단의 빼어난 서정 시인으로 손꼽히는 박형준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줄무늬를 슬퍼하는 기린처럼』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1991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한국 서정시의 전통을 가장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다는 평가를 받는 시인은 내년에 등단 30주년을 맞는 중견 시인으로서 서정 시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시간의 깊이가 오롯이 느껴지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감각적 이미지와 서정적 감수성이 어우러진 세계를 펼쳐가면서 암담한 삶에 꿈을 불어넣고 아픈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위로의 노래를 나지막이 들려준다. 특히 섬세한 감성과 “미립자 감각의 탄성(彈性)”(이원, 추천사)이 돋보이는 온유한 시편들이 깊은 울림과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박형준의 시는 맑고 고요하다. 가슴을 저미는 쓸쓸한 풍경 속에서 삶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도 하다.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가녀린 존재들의 숨 냄새를 살피며 “표현할 수 없는 슬픈 소리”(「튤립밭」)로 써내려가는 그의 시는 “애타는 마음도/너무 오래되면 편안해지”(「밤의 선착장」)고 삶의 숙명과도 같은 상처와 “슬픔도 환할 수 있다는 걸”(「저녁나절」) 보여준다. 시인은 “꽃에서도 테두리를 보고/달에서도 테두리를 보는”(「테두리」) 예민한 감각으로 가냘픈 생의 미세한 떨림을 응시하며 삶의 “그 진동을 담은 시를/단 한편이라도 쓸 수 있을까”(「비의 향기」) 묻는다. 그리고 “수천 미터 심연”(「바닥 예찬」)의 아득한 바닥, “성냥불만 한 꿈을 살짝 댕기던”(「쥐불놀이」) 아련한 기억의 창을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먼 미래의 시간을 떠올리며 스스로 깊어진다. 시력 30년의 연륜이 쌓인 만큼 차분한 시적 성찰이 두드러지는 이번 시집은 “달, 별, 바람, 나무, 고향 같은/닳고 닳은 그리움”(「은하」) 속에서 “우리가 아직 물방울 속에서 살던 때”(「우리가 아직 물방울 속에서 살던 때」)의 소중한 기억들을 찬찬히 더듬어가는 고독한 산책자의 명상록과도 같다. 주로 저녁나절, 동네 천변이나 산책로, 재개발지역의 빈터를 느릿느릿 거닐며 골똘히 “생각이란 걸”(「토끼의 서성거림에 대하여」) 하며 사색을 즐기는 시인의 모습이 시집 곳곳에 고즈넉한 풍경으로 서 있다. 기억과 현재 사이에서 늘 “상처들이 많”은 “발밑을 보며”(「발밑을 보며 걷기」) 길을 걷는 시인은 “언제부터인가 삶에서 서성거림이 사라졌다는 생각”(「토끼의 서성거림에 대하여」)에 젖기도 하다가 서럽고 눈물겨운 도시 변두리의 삶에도 “가볍게 가볍게 발바닥으로 풀잎처럼 들어올리는 세상이 있다는 것”(「동네 천변을 매일」)을 깨닫는다. 시인은 오래전 “아름다움에 허기져서 시를 쓴다”고 말한 적이 있다. “동트는 새벽이 무작정 희망이 되지 못하”(「나비는 밤을 어떻게 지새우나」)는 허망한 삶의 무늬들을 투명한 아름다움으로 채색하는 그의 시는 사물에 깃든 “잠자는 말”(「달나라의 돌」)들을 깨우고 “마음속에서만 사는 말들을 꺼내주는/따뜻한 손”(「이 봄의 평안함」)과 “내 안에 쓸쓸하게 살다 간 말들을 받쳐줄/부드러운 손”(「은하」)이 되기도 한다. 박연준 시인이 발문에서 “등이 순한 짐승처럼 빛을 베고 자는 사람”이라고 비유했듯이, “꽃 앞에 서면 마음이 어려진다”(「오후 서너시의 산책 길에서」)고 할 만큼 여린 심성을 지닌 시인은 불현듯 “이제까지 시를 너무 쉽게 써왔다는 자책”(「시선」)에 빠진다. 하지만 우리는 박형준의 시가 깊은 시심(詩心)으로 누추한 삶의 아픔과 슬픔을 견디어내며 세상의 그늘을 환하게 밝혀주리라는 것을 안다. 박형준 시인과의 짧은 인터뷰 - 내년이면 등단 30주년입니다. 30주년을 앞두고 7년 만에 일곱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되셨어요. 소회를 듣고 싶습니다. 올해가 30년이 안 되어서 다행입니다. 제 삶에서는 기념할 만하지만 시를 쓰는 게 개인적 차원을 넘어서는 부분이 있을 테니까요. 시를 쓸 때나 시집을 낼 때나 다음번에는 달라지는 게 있겠지 기대를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매번 똑같습니다. 다만 별다를 게 없는 반복에서 저 나름대로 배우는 게 있고, 7년 만에 일곱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되어 편안과 체념 가운데 거짓말 조금 보태면 어린아이처럼 자유로운 게 있습니다. - 시인께서는 일상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성향적으로 뭐든지 되풀이하면서 그전보다 조금 내가 나아지는 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번 시집과 관련해서는 걷는 것, 자전거 타기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국토 종주하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지만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편이라 단시일 내에 실행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때가 되면 자전거 타고 국토 종주하다가 불현듯 고향의 빈집에 가보고 싶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하다보면 낯선 길이나 사물, 작은 동물들과 만나게 되고 어떤 기억이나 상상이 일체가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되풀이되는 행동 가운데 불현듯 나타나는 갈망이나 그리움. 그런 실제 풍경과 체험이 하나가 되는 방식에 대해 자주 생각합니다. - 이번 시집을 엮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부분이나 특징은 무엇인가요? 7년이란 시간이 흘러서일까요. 그 기간 동안 삶의 중요한 변곡점들이 있었습니다. 기성세대가 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기성세대라면 기성세대로서 갖추어 나가야 할 것들을 현실적으로 마련해야 했고, 따라서 세속화되어가는 과정이었어요. 거기서 뭔가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단순함이 내 안에 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뭔가를 의식하면서 시를 쓴 것 같지는 않은데, 시집을 정리하면서 그 단순함에 대한 나름의 성찰과 고민의 흔적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에 대한 한계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사물과 생명체들과 대화하는 법을 걸음마하듯이 배우려고 한 점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시집에서 특별히 애착을 느끼는 작품이 있다면 소개와 이유를 부탁드립니다. 쓴 것들에는 쓰려고 했는데 쓰지 못한 것들이 있지요. 정작 시에서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는 게 시의 이상한 법칙이고 묘미인 듯합니다. 저는 원래 이번 시집 제목을 ‘서성거림과 강물 사이’라고 지으려 했습니다. 그런 시 제목이나 시 구절도 없고 뭔가 구체적이지 못해서 포기했습니다만 서성거림과 강물 사이에, 에밀리 디킨슨의 시 구절을 빌리면 널빤지 같은 걸 대어보려 했습니다. “머리맡에는 별/발 밑엔 바다”(에밀리 디킨슨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난 걸었네」 )가 있는 것같이 불안한 채로 미숙한 채로 다음 걸음을 걸어보려 했죠. 강물을 바라보는 것은 편안하지만 그 안엔 서성거림이 있고 불안과 슬픔이 있습니다. 그런 걸 바라보고 내 안에서 생겨나는 말을 자연스럽고 단순하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뜻을 두고 쓴 게 아니라 그냥 느끼는 대로 사물과 나 사이에 널빤지를 만들 듯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시로 작은 동물들을 소재로 한 「밤의 선착장」 「토끼의 서성거림에 대하여」 「눈망울」 같은 시가 해당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밤의 선착장에서 나란히 붙은 채로 강물을 바라보는 오리 둘, 산책로의 한복판에서 서성거리는 토끼, 자전거에 치인 참새의 눈망울과 그 참새를 바라보는 소년의 눈망울…… - 앞으로의 활동 방향이나 삶의 계획 등이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면 산문집과 서평집을 묶고 싶습니다. 대부분 흘러간 옛날 일이나, 읽은 책에 대한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은 글이지만 그게 제가 세상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 중 그나마 제일 나은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글을 잘 정리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단 컴퓨터 여기저기에 흩어진 글을 모아볼 작정입니다. 책을 묶는 건 그뒤에나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 눈앞에 닥친 일을 저 나름대로 성실하게 하다보면 나중에 삶의 계획이나 행로가 어떻게든 펼쳐져 있겠지요.사물에게도 잠자는 말이 있다하얀 점이 커지고 작아지고 한다그 말을 건드리는 마술이 어디에분명히 있을 텐데사물마다 숨어 있는 달을꺼낼 수 있을 텐데당신과 늪가에 있는 샘을 보러 간 날샘물 속에서 울려나오는 깊은 울림에나뭇가지에 매달린 눈〔雪〕이어느새 꽃이 되어 떨어져샘의 물방울에 썩어간다그때 내게 사랑이 왔다―「달나라의 돌」 부분 내 고향은 정우(淨雨)인데,맑은 비가 뛰어다니는 지평(地平) 마을이다생땅을 갈아엎은 듯한비에서 풍기는 흙내음,비 향기 진동하는 지평선,그 진동을 담은 시를단 한편이라도 쓸 수 있을까―「비의 향기」 부분 그 땅은 햇빛이 물처럼 흘러내리는 곳고원의 어디쯤이었을까담벼락이 길게 펼쳐져 있고그 아래 십여 미터쯤 떨어져서늙은 남녀가 나란히 앉아 똥을 누고 있었다태어나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는 듯푸근한 인사를 나눈다오늘도 서로에게 아침 안부를 전한다담벼락 아래에서 모든 일이 잘되어가고 있다―「아침 인사」 전문


비밀요원 레너드 3 : 늑대인간의 정체를 밝혀라!
아울북 / 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 2020.04.20
14,800원 ⟶ 13,320(10% off)

아울북명작,문학박설연 (지은이), 김덕영 (그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의 미스터리 동화다. 브라운앤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너드가 미스터리 탐정으로 변신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갓파, 늑대인간, 유니콘 등 미스터리한 존재부터 버뮤다 삼각지대, 폴터가이스트 현상 등 기이한 현상까지.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 했을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만날 수 있다.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 앞에 나타난 의문의 단체 시크릿 에이전시. 비밀이 가득한 시크릿 에이전시에서 펼쳐질 이야기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앞으로 서서히 드러나게 될 미스터리 사건의 비밀과 레너드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보자.늑대인간의 정체를 밝혀라! 9 신비의 동물 유니콘을 찾아라! 59“보름달이 뜨면 정말 늑대인간이 나타날까?” “신비의 동물 유니콘이 정말 존재할까?” 미스터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레너드와 함께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보자! ■ 국내 최초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출간! 한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미국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의 국내 최초 미스터리 동화가 출간되었다. 『비밀요원 레너드 3 : 늑대인간의 정체를 밝혀라!』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의 세 번째 이야기다.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는 라인프렌즈 키즈의 오디오 동화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를 새롭게 각색한 것이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 등록된 이야기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 수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에피소드를 골라 스토리를 확장했다. 오디오 동화를 통해 이미 어린이들에게 검증된 미스터리 소재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며,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또한 미스터리 사건을 둘러싼 레너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세계관이 더욱 풍성해졌다. 오디오 동화에서 발전한 세계관은 레너드의 활약과 다음으로 이어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 준다. ■ 레너드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미스터리 대모험! 마녀와 드라큘라는 이 세상에 정말 존재하는 걸까?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게 사실일까? 외계인들이 지구에 내려와 사람들을 납치해 간다고?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두려움을 자극하는 세계 곳곳의 괴담과 전설들. 과학으로도 풀 수 없는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해 미스터리 해결사 레너드의 활약이 시작된다. 『비밀요원 레너드 3 : 늑대인간의 정체를 밝혀라!』에서는 보름달이 뜨면 괴물로 변한다는 늑대인간과 신비한 힘을 가진 전설의 동물 유니콘을 다룬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스터리 중 하나인 늑대인간. 평범한 이웃이 보름달이 뜨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신해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늑대인간 이야기는 공포 영화의 단골 소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오랫동안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괴물, 늑대인간의 실체가 밝혀질까? 한편, 유니콘의 뿔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됐다는 소식에 레너드는 곧바로 미스터리 사건 조사에 나선다. 유니콘은 경계심이 강한 위험한 동물 혹은 치유 능력을 지닌 신비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두 얼굴의 유니콘, 과연 레너드는 유니콘 미스터리에 얽힌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까? 레너드가 초대하는 흥미진진 미스터리 사건 속으로 함께 모험을 떠나 보자. ■ 엉뚱 발랄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와 스페셜 캐릭터들의 등장! 셜록 홈스, 명탐정 코난의 뒤를 잇는 신개념 탐정 캐릭터 레너드가 온다. 레너드 탐정은 땡그란 두 눈과 코, 민트 초코와 젤리를 사랑하는 절대 미각, 탐정이라기엔 엉뚱한 행동과 귀여운 외모로 그 정체를 의심케 한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빛나는 천재적인 두뇌와 날카로운 추리력을 가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처럼 반전 매력 가득한 레너드와 함께하는 추리 과정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비밀요원 레너드』에서는 브라운앤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레너드와 제시카는 물론 기존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페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레너드와 티격태격 현실 절친미를 보여줄 윌리엄, 환상의 호흡으로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할 룰라송 요원 등 각 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과의 찰떡 케미도 기대할 수 있다. ■ 미스터리 퀴즈와 부록으로 더욱 특별해진 이야기! 동화 중간중간에 그림 퍼즐 맞추기, 숨은 글자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재미있는 놀이 형식의 미스터리 퀴즈를 삽입했다. 퀴즈를 풀면서 미스터리 사건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자. 숨어 있는 놀이 페이지를 발견하는 깨알 재미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부록으로는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스페셜 캐릭터 인스(스티커)를 제공한다. 동화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그림들을 내 맘대로 오려 붙여 보자. 또한 1권에 수록된 ‘미스터리 탐정 수첩’을 꾸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미스터리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다.


해가 지는 곳으로
민음사 / 최진영 지음 / 2017.06.30
14,000원 ⟶ 12,600(10% off)

민음사소설,일반최진영 지음
한겨레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수상 작가 최진영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데뷔 이래 최진영은 특유의 박력 있는 서사와 긴 여운을 남기는 서정으로 ‘사랑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꾸준히 그려 냈다. 신작 『해가 지는 곳으로』는 최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아포칼립스 소설이다. 정체 모를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은 혼란의 시기. 감염된 사람들은 삽시간에 죽어 가고, 살아남은 이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끝 모르는 여정을 떠난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동생 미소를 지키며 맨몸으로 러시아를 걸어 온 도리는 밤을 보내기 위해 머물던 어느 마을에서 일가친척과 함께 탑차를 타고 세계를 떠돌던 지나와 만나게 되는데……. 타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모든 감정이 죽어 버렸다고 생각한 세계에 나직하게 울리는 사랑의 전조. 재앙의 한복판에서도 꺼지지 않는 두 여자의 로맨스가 시작된다.프롤로그 7 해가 지는 곳으로 15 에필로그 173 작가의 말 191 작품 해설 | 전소영(문학평론가) 193 비로소 사랑하는 자들의 모든 노래가 깨어나면 한겨레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수상 작가 최진영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데뷔 이래 최진영은 특유의 박력 있는 서사와 긴 여운을 남기는 서정으로 ‘사랑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을 꾸준히 그려 냈다. 신작 『해가 지는 곳으로』는 최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아포칼립스 소설이다. 정체 모를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은 혼란의 시기. 감염된 사람들은 삽시간에 죽어 가고, 살아남은 이들은 안전한 곳을 찾아 끝 모르는 여정을 떠난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동생 미소를 지키며 맨몸으로 러시아를 걸어 온 도리는 밤을 보내기 위해 머물던 어느 마을에서 일가친척과 함께 탑차를 타고 세계를 떠돌던 지나와 만나게 되는데……. 타인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모든 감정이 죽어 버렸다고 생각한 세계에 나직하게 울리는 사랑의 전조. 재앙의 한복판에서도 꺼지지 않는 두 여자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Love wins, 도리와 지나 “지나처럼 웃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나도 모르게 입을 맞췄다. 차갑고 따뜻했다. 거칠고 부드러웠다. 추위도 허기도 불행도 재앙도 모두 우리의 키스에 놀라 자취를 감춰 버렸다.” 재난이 가져다준 단 하나의 선물 같은 만남. 도리와 지나는 아주 조심히 그 사랑을 정의해 나간다. 일상이 송두리째 삭제된 폐허 속에서 피어난 사랑은 “우리만의 이야기를 새로 쌓을”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들이 믿는 희망은 바이러스를 피할 완벽하게 안전한 벙커가 아닌, 불행에 지지 않고 살아가는 현재다. 이 사랑의 목표는 과거의 상처에 붙들리지 않고 미래의 불안에 잡아먹히지 않는 것이다. 이 사랑의 다짐은 지금 눈앞에 있는 서로의 얼굴을 똑바로 보겠다는 견고한 약속이다. ■가난한 일상에 사랑을 미뤘던, 류와 단 “한국에서는 그러지 못했다. 소중한 사람을 미뤘다. 내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하면 되니까. 기나긴 미래가 있다고 믿었으니까. 이제 그럴 수 없다. (……) 미루는 삶은 끝났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 재난 이전, 류와 단의 일상은 오로지 관성에 의해 돌아갔다. 삶에 꼭 필요한 돈을 버느라 대화를, 포옹을, 칭찬과 감사를 잊었다. 재난 이후, 그들은 사랑하는 딸 해림을 잃고 애도의 기회를 박탈당한 채 한국을 떠나야만 했다. 일상이 무너지고 권태의 고리가 끊기자 류는 비로소 미뤘던 사랑을 돌이켜 본다. 방향도 목적도 없이 내내 달리던 자동차가 멈춘 어느 날, 류는 단에게 결혼 생활 내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꺼낸다. ■재난 이전의 한국에서는 꿈이 없던, 건지 “살면서 단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난 언제나 권지나. 지나에게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경우에도 힘이 났다. 내겐 꿈이 있고 그 꿈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건지에게는 한국에서의 일상도 생존이었다. 집에는 엄마와 건지를 때리는 아버지가, 학교에는 건지를 때리는 동급생들이 있었다. 바이러스가 창궐한 마을에서 떠나지 않고 그대로 죽겠다고 마음먹은 건지를 탑차에 태운 사람은 지나였다. 지나의 손에 이끌려 피난길에 오른 건지는 1년 내내 따뜻한 바다를 꿈꾼다. 그곳에서 물고기를 잡고 나무 열매를 따며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가는 것이다. 재난 이후, 처음으로 마음속에 소중한 꿈을 품은 건지는 따뜻한 바다에 도착할 수 있을까. 죽는 순간 나는 미소에게 무슨 부탁을 할 수 있을까. 사랑해. 사랑을 부탁할 것이다. 내 사랑을 부탁받은 미소는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 사랑을 품고 세상의 끝까지 돌진할 것이다.―17~18쪽 우리는 어디로 가?우리는…… 여름을 찾아서.여름은 어디에 있는데?나는 손가락으로 태양을 가리켰다.저기, 해가 지는 곳에.미소는 혀로 사탕을 굴리며 내 손을 꼭 잡았다.―24쪽


뼈·관절 구조 교과서
보누스 / 마쓰무라 다카히로 (지은이), 장은정 (옮긴이), 다케우치 슈지, 이문영 (감수) / 2020.02.05
17,800원 ⟶ 16,020(10% off)

보누스취미,실용마쓰무라 다카히로 (지은이), 장은정 (옮긴이), 다케우치 슈지, 이문영 (감수)
뼈와 관절, 인대로 구성되는 뼈대계통에 관한 해부학 전문 지식을 담아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요통,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관절 질환의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 몸이 느끼는 통증과 증상의 본질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뼈와 관절의 구조를 생생한 그림과 설명으로 상세히 해설한다.저자의 말 이 책을 보는 법 제1장 골학 기초 지식 뼈의 역할과 분류 뼈의 구조 뼈의 발생과 성장 뼈의 부위별 명칭 움직관절 못움직관절 관절운동의 종류 움직관절의 종류 관절과 인대 제2장 팔뼈 팔의 뼈와 관절 빗장뼈 어깨뼈 위팔뼈 자뼈 노뼈 손목뼈 손허리뼈와 손가락뼈 제3장 다리뼈 다리의 뼈와 관절 볼기뼈 엉덩뼈 궁둥뼈 두덩뼈 골반 넙다리뼈 정강뼈 종아리뼈 발목뼈 발허리뼈 발가락뼈 무릎뼈 제4장 몸통의 뼈 몸통의 뼈와 관절 척주 척추뼈 가슴우리 복장뼈 갈비뼈 목뼈 고리뼈 중쇠뼈 등뼈 허리뼈 엉치뼈와 꼬리뼈 제5장 머리뼈 머리뼈의 구조 이마뼈 마루뼈 뒤통수뼈 벌집뼈 관자뼈 나비뼈 위턱뼈 코뼈 보습뼈 광대뼈 눈물뼈 아래코선반뼈 목뿔뼈 아래턱뼈 입천장뼈 코안 눈확 머리덮개뼈 머리뼈바닥 속면과 머리뼈바닥 바깥면 부록 뼈로 본 근육의 몸쪽·먼쪽 부착 부위와 특징 관절 운동범위의 표시 및 측정법 신·구용어 대조표 찾아보기 참고 문헌 뼈·관절 주요 구조 모아보기디스크, 요통, 관절염, 골다공증의 메커니즘을 해부학적으로 이해하다 질환과 증상의 본질을 파악하는 뼈·관절 구조 해설 왜 목과 허리 부위의 척추는 디스크 질환에 특히 취약할까? 뼈 구조를 이해하면 근본적 원인을 알 수 있다. 등 부위의 척추는 등뼈에 붙어 있는 갈비뼈가 인체의 하중을 나눠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척추에 실리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목과 허리에 있는 척추는 인체 설계상 갈비뼈처럼 확실한 보강 구조가 없으며, 그만큼 척추를 보조하는 인대와 근육의 역할이 크다. 따라서 평소에 운동이나 치료로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지 않으면 쉽게 질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허리뼈는 상반신에 집중된 뼈와 관절, 내장의 무게를 모두 감당해야 하므로 척추가 눌리면서 발생하는 디스크에 매우 취약하다. 무릎과 손·발목 부위에 자주 발생하는 관절염이나 탈구에도 구조적 요인이 있다. 예를 들어 무릎뼈는 인체의 다른 주요 뼈와 달리 종자뼈의 일종이며, 종자뼈 특유의 모양과 반달연골, 넙다리네갈래근이 가하는 힘의 방향으로 인해 탈구를 비롯한 각종 질환에 취약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처럼 관절의 위치와 특징을 파악하면 각종 질환과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보인다. 인체를 이해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인체의 기본 구조를 이루는 뼈와 관절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다. 뼈, 관절, 인대로 구성되는 뼈대계통의 구조를 알면 인체라는 거대한 유기물의 큰 그림이 보인다. 《뼈·관절 구조 교과서》는 뼈·관절의 위치와 특징은 물론, 책을 읽으면 뼈대계통에서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겨 통증과 증상을 일으키는지에 관한 메커니즘까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뼈와 관절의 구조를 알면 통증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건설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직업은 건축구조기술사다.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축물의 뼈대와 구조를 면밀히 분석해 건물의 취약점 및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진단하는 일을 한다. 건축구조기술사 덕분에 많은 건물이 취약점을 보강하고, 붕괴 가능성을 최소화해 수명을 연장하고 있다. 인체 또한 뼈와 관절이라는 기본 구조 위에 근육과 피부, 각종 기관이 체계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하나의 건물과 같다. 즉 뼈와 관절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몸의 약한 부분과 증상을 파악해 건강한 인체를 만드는 첫걸음이다. 특히 인체의 기둥인 척추나 각 뼈를 연결하는 관절 부위가 아프다면, 그것은 곧 우리 몸이 보내고 있는 위험 신호다. 이를 방치하거나 취약한 부위의 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기계적으로 병원만 찾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뼈·관절 구조 교과서》는 내 몸을 진단하는 건축구조기술사처럼 척추, 무릎, 골반, 손·발목을 비롯한 인체 곳곳의 취약점을 정확히 발견해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 의학 지식으로 가득하다. 240여 장의 생생한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만나는 뼈·관절 해부학 도감 이 책은 인체의 모든 뼈와 관절을 여러 방법으로 분류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담아 독자가 어떤 목적으로 책을 읽더라도 필요한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림보다 글이 많아 이해하기 어렵거나 그림에 집중해 글이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기존의 해부학 도서와 달리, 여러 시점에서 본 단면도와 실제 구조를 간략화한 그림들도 다양하게 활용했다. 같은 부위라도 세로로 자른 단면과 가로로 자른 단면은 관찰할 수 있는 부위가 다르다. 위에서 본 모습과 아래에서 본 모습도 당연히 다르다. 《뼈·관절 구조 교과서》는 단면도, 확대도, 투시도 등 다채로운 시각 자료로 최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담아 체계적으로 보기 쉽게 구성했다. 240여 장의 다양한 CG 일러스트와 사진을 중심으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부위를 직접 가리키며 상세히 해설해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배우는 것처럼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뼈·관절 해부학에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해 설명하는 것은 물론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응급구조사 등 의료계 각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지식도 담았다. 뼈의 분류와 역할, 발생을 비롯한 기초 지식에서 척추, 무릎뼈, 골반, 머리뼈, 어깨뼈, 팔다리뼈, 손·발뼈 등의 상세한 의학적 부위, 무릎관절과 팔꿉관절을 비롯한 관절 및 인대의 연결 구조도 자세히 담았다.


열한 계단
웨일북 / 채사장 지음 /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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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북소설,일반채사장 지음
어떤 지식은 한 인간의 지평을 넓히지만, 어떤 지식은 오히려 그를 우물에 가둘 수도 있다. 불편한 지식만이 우물을 파는 관성을 멈추게 하고, 굳어버린 내면을 깨트리고, 나를 ‘한 계단’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책은 어느 평범한 인간이 난생 처음 책을 읽고, 질문을 만나고, 깨달음과 깨부숨을 반복해가며 한 명의 지식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생생한 기록이다. 인문학의 최전선에서 독자와 가장 가깝게 만나온 작가 채사장은 이 책을 통해 인문학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 몸소 보여준다. 그리하여 누구라도 자기만의 계단을 하나씩 밟아나가면 새로운 자신을, 색다른 인생을 만날 수 있음을 말한다. 문학, 종교, 철학, 과학, 역사, 경제뿐 아니라 예술의 영역까지 아우르며 촘촘히 펼쳐지는 질문들을 따라가 보자. 때론 낄낄대고 때론 울컥하며, 조금 불편해하고 가끔 편안해하며 함께 이 계단을 오르다 보면, 문득 놀라운 곳에 당도해 있을 것이다.처음, 소년 - 불편함의 계단 앞에 서다 첫 번째 계단, 문학 - 죄와 벌 : 열여덟,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을 읽었다 두 번째 계단, 기독교 - 신약성서 : 돌아가는 지하철 안에서 펑펑 울었다 세 번째 계단, 불교 - 붓다 : 인생에서 가장 완벽하고도 아름다운 순간을 만났다 네 번째 계단, 철학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집을 나와 세계를 떠돌았다 다섯 번째 계단, 과학 - 우주 : 하릴없이 사치스럽게 책을 읽었다 여섯 번째 계단, 이상 - 체 게바라 : 이상적인 인간을 만났다 일곱 번째 계단, 현실 - 공산당 선언 : 현실적인 인간이 되었다 여덟 번째 계단, 삶 - 메르세데스 소사 : 어느 날 갑자기 삶이 무겁게 정지했다 아홉 번째 계단, 죽음 - 티벳 사자의 서 : 모든 것이 때마침 마무리된 날, 죽기로 결심했다 열 번째 계단, 나 - 우파니샤드 : 광장에 섰다 열한 번째 계단, 초월 - 경계를 넘어서 : 여행이 시작되었다 “불편한 지식이 우리를 성장하게 한다!” 한 인간의 지평을 넓혀주는 열한 개의 경험과 사유 2015년, 2016년 인문학 분야 최고의 화제 작가 채사장 한 명의 새로운 지식인이 탄생하기까지, 치열한 지적 여정 작은 질문 하나가 인생의 각도를 조금씩 비틀고, 결국 한 사람의 생을 좌우한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정리할 수 있지요?” “무슨 책을 읽고,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살아왔기에 오늘에 이르렀나요?” 지난 2년간 채사장 작가가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다. 그럴 만도 하다.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필명의 첫 책으로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었으니. 공부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천재도 아니고, 얼핏 보면 그저 남들처럼 부단히 헤매며 열심히 살아온 평범한 인간일 뿐인데. 그런데 조금 들여다보면, 특별한 점이 있다. 저자 채사장은 치열하게 질문하며 살아왔다. 꼴찌를 겨우 면했던 고등학교 시절부터 재수생 시절, 먹고사느라 책을 한 권도 읽지 못했던 사회생활과 큰 교통사고 후의 절박한 순간 속에서도. 아주 멀리도 아니고, 학창시절까지만 돌아가 보자. 내가 어떤 아이였든 내 안에는 질문이 있었을 것이다. 섬세하게 생각해보지 못했을 뿐, 그 질문은 내 삶의 각도를 조금씩은 비틀었을 것이다. 채사장 작가는 그 질문들을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한다. 그리하여 인생의 굽이마다 만난 질문들을 정리했는데, 거기서 길어 올린 공통점이 바로 ‘불편함’이었다. 깨달음과 깨부숨의 반복, 평범한 한 인간이 질문을 통해 나아가는 치열한 과정 무료한 일상의 어느 날, 인생에 대한 목표도 궁금함도 없이 방 안에 누워 있던 한 소년이 태어나서 처음 책을 집어 든다. 책장이 잘 넘어가지 않는 길고 지루한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난 후 소년은 깨닫는다. 이제 자신은 전과 같을 수 없음을. 고여 있던 내면에 파도가 일고, 소년의 세계는 부서진다. 누구에게나 그런 때가 있다. 삶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너무 오래 한 곳에 고여 있어 썩어 들어가는 것만 같을 때. 자신을 깨고 내면을 박차고 나가려 하는 것, 우리는 이것을 ‘성장’이라고 한다. 성장은 외부의 힘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그 외부의 힘은 하나의 사건이 될 수도 있고, 한 명의 스승이 될 수도 있고, 단 한 권의 책이 될 수도 있다. 작가 채사장은 책을 통해 불편한 질문을 만났다. 그 질문은 자신의 평화로웠던 세계를 깨부쉈다. 이후 그는 계속 불편함을 찾으며 성장의 계단으로 자기 삶을 밀어 올렸다. 깨달음과 깨부숨의 반복, 그 치열한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 조금은 단단한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독서는 한 인간의 지평을 넓히지만, 어떤 독서는 오히려 그를 우물에 가둔다 채사장은 그래서 ‘불편한’ 책을 권한다. 책이란, 많이 읽는 게 다가 아니라서 어떤 독서는 한 인간의 지평을 넓히지만 어떤 독서는 오히려 그를 우물에 가둘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지식만이 굳어 있는 내면에 균열을 일으켜 나를 한 계단 성장시킬 수 있다. 채사장 작가는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은 독서광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다. 그의 독서가 어디서 시작해 어디를 지나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독서의 방향이 그를 말해준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자신을 깨고 나아가는 방향이다. 인문학의 최전선에서 독자와 가장 가깝게 만나온 채사장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책이, 그리고 인문학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 몸소 보여준다. 한 인간의 생생한 경험과 질문이 어떻게 엮여서 삶을 바꾸는지 말한다. 누구라도 자기만의 계단을 하나씩 밟아나가면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나아가고 결국 새로운 자신을, 색다른 인생을 만날 수 있다고 말이다. 질문하라, 불편함은 삶을 밀어 올리는 정반합의 과정이다 《문학-기독교-불교-철학-과학-역사-경제-예술-종교-초월》 채사장 작가가 올라온 불편한 계단은 문학, 종교, 철학, 과학, 역사, 경제학뿐 아니라 예술의 영역까지 아우른다. 낯선 지식과 대면할 때 느끼는 불편함이란 자신의 내면에 기존하던 ‘정(正)’이 그와 모순된 ‘반(反)’과 대면할 때 느끼는 ‘위기’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그 위기를 딛고 올라 ‘정’도 아니고 ‘반’도 아닌 새로운 정신으로 성숙하는 것이 바로 ‘합’이며, 그 합은 다음 계단을 위한 ‘정’이 된다. 그리고 그는 지금껏 우리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유형의 新지식인으로 여물어, 다음 계단 앞에 서 있다. 그를 따라 계단을 오르는 동안, 독자는 자기 안의 질문들과 만나며 자신만의 계단 앞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은 우리를 먹고살게 하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게 하며 사회를 발전시킬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내 세계의 전부라면 그 삶은 너무나도 아쉽다. 우리는 노동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즐기고 여행하고 놀라워하기 위해 온 것일 테니까. 인생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세계의 다양한 영역을 모험하는 가장 괜찮은 방법은 불편한 책을 읽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과 경험이 주어지지 않은 가운데, 자신의 궁극적인 모습으로 한 번에 도약하는 사람은 없다. 인생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는 자신만의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한다.당신도 기억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세계가 무너지는 것을 처음으로 목도했을 때를 말이다. 견고하던 세계에 균열이 가고 삶의 방향을 크게 바꿔야만 했던 시점을. 나는 비교적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건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가던 겨울방학, 《죄와 벌》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다. 나의 첫 번째 계단은 문학이었다.”“불편함은 설렌다. 어떤 책 속에서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그것은 당신이 방금 새로운 대륙에 도착했다는 존재론적 신호다. 이제 기존의 세계는 해체될 것이고, 새로운 세계와 만나 더 높은 단계에서 나의 세계가 재구성될 것이다. 하나의 계단을 더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에게 불편함을 권한다.”“잠을 자는 게 아쉬웠다. 불이 꺼지고 사람들이 잠에 들면 혼자 게르를 빠져나왔다. 세상은 불빛 하나 없이 짙은 어둠에 잠겨 있었다. 하지만 조금도 무섭지 않았다. 쏟아질 듯한 별들 때문이었다. 어릴 적에 동화책에서 읽었던 은하수라는 단어는 당연히 문학적 표현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밤하늘에 별들의 강이라는 게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 하지만 스물한 살이 되어서 나는 처음으로 은하수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았다. 그건 사실이었다. 밤하늘에는 실제로 별들의 강이 있었다. 그것은 놀랍도록 선명하고 짙은 우윳빛이었고, 한쪽 하늘에서 시작해서 내 머리 위를 거쳐 반대편 하늘까지 거대하게 이어져 있었다.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다고 생각한 건 바로 그때였다. 그 순간 너무나도 맑은 정신 속에서 나는 정확히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이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는 나의 삶 전체를 통틀어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그것은 시간의 한계를 초월한 느낌이었다. 잠시나마 인생 전체를 조망한 느낌. 아름다운 자연 속에 너무도 좋은 사람들과 이렇게 함께 있는 완벽한 순간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신이 준비해놓은 가장 완벽한 순간임을 선명하게 알 수 있었다. 그러니 더 살아간다는 건 무의미한 일이다. 무의미한 삶을 구차하게 끌고 간다는 것은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젊은 나의 생각은 옳았다. 그때 이후로 단 한 번도 완전함 혹은 충만함의 느낌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것임을 안다. 왜냐하면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완전함과 충만함이란 아이러니하게도 미숙함의 다른 표현이라는 것을 말이다. 현실에서 멀어질수록, 세계의 복잡성을 이해하지 못할수록 세상은 단순하고 명쾌하게 보인다. 문제는 세상을 그렇게 단순하게 파악할 때에만 우리가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어른으로 성숙해간다는 것은 세계의 복잡성을 초연하게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세계의 복잡성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우리가 완전함과 충만함의 허구성을 이해했음을 의미한다. 완전함과 충만함을 내려놓은 사람에게 행복은 없다.”“그리고 사람들을 구경했다. 항구에 정박한 어선을 손질하는 중년의 남성들과 생선을 널어놓고 손님을 부르는 할머니들을 보았다. 울창한 숲길을 걸어가는 종아리와 계곡 물로 땀이 닦이는 건강한 목덜미를 보았다. 고요히 예불을 들이는 거친 손등을 보았고, 예배당에 앉아 내면으로 침잠해가는 얼굴의 깊은 주름을 보았다. (...)여행을 통해 내가 보고 배운 건,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이었다. 감추사에는 붓다가 아니라 주지스님이 있었고, 교회에는 신이 아니라 신자들이 있었으며, 시장에는 상품이 아니라 사람들이 있었다. 세상은 형이상학적인 무엇인가로 채워져 있는 공간이 아니라, 처음부터 구체적인 삶으로 가득했다. 나는 그 자명하고 단순한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눈을 뜨고 있어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현실에 발붙이고 있으면서도 현실을 살아가지 못하고 현실 너머의 그 무엇에 정신을 쏟는 사람이 있다.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었을까.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나는 처음으로 눈을 떴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대지 위에 발을 딛고 있었음을 깨달았다.”“첫 번째 사람은 자기에게 익숙한 책을 선택한다. 하나의 책을 읽고 지식을 쌓으면, 다음에는 지식을 더 깊게 하기 위해 비슷한 분야의 책을 다시 선택한다. 하나의 분야에서 그의 지식은 깊어지고, 그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간다. 이 사람은 우물을 파는 영혼을 가졌다. 두 번째 사람은 자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책을 선택한다. 하나의 책을 읽고 그 지혜로 세상을 보게 되었다면, 다음에는 앞선 책에서 얻은 세계관을 뒤흔드는 책을 선택한다. 그에게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강인함이 있다. 또 기존에 움켜쥐었던 세계를 미련 없이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도 지니고 있다. 세계의 지평은 점차 넓어진다. 이 사람은 여행하는 영혼을 가졌다. 당신은 어떤 영혼을 소유했는가? 당신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깊은 지식의 심연인가, 아니면 광활한 지혜의 대지인가? 정답은 없다. 그 무엇을 선택해도 괜찮다. 어떤 길도 당신의 영혼을 성장하게 할 테니까. 하지만 나는 당신이 여행하는 영혼을 가졌으면 좋겠다. 여행하는 영혼들은 대체로 숨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물을 파는 영혼은 비교적 사회에서 환영받는다. 그래서 여행하는 영혼의 소유자도, 우물 파는 영혼의 소유자도, 모두 자신이 우물을 파는 영혼인 것처럼 행동한다. 실제로 그렇지 않은가? 우리는 전문가가 되려고 한다. 평생을 거쳐 하나의 분야를 파내려가고자 한다. 당신의 부모도,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당신이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왜 누구나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지, 왜 평생을 소진하여 하나의 전문 분야를 가져야만 하는지를 말이다.”“우리는 다시 여행자가 되어야 한다. 자녀도, 부모도, 모든 우물을 파는 영혼은 다시 여행길에 올라야 한다. 사회, 국가, 종교와 가정, 학교, 직장이 요구하는 의무와 평가에 저항해야 한다. 그들이 당신에게 전문성을 강요하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로만 당신을 평가하려 한다고 해서 그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그것이 전부인양 맹목적으로 살아가서는 안 된다. 사회와 국가는 당신의 영혼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사회와 국가는 오직 당신의 노동력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당신은 노동자로 살기 위해 이곳에 태어난 것이 아니다. 전문성의 요구에 저항해야 한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노동자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 국가와 사회가 규정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를 규정해나가는 주체적 존재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먼저 여행을 시작해야 한다. 당신이 주체적인 존재로 일어설 때, 당신의 자녀도, 가족과 친구도 부러진 다리를 일으키고 꺾었던 날개를 힘차게 펼칠 것이다.”“이상적인 인간이 있다. 그런 이는 보통 숨겨져 있다. 극한의 상황이 찾아왔을 때, 타인의 시선 때문에 허세를 부리던 사람들마저도 지쳤을 때, 누가 진짜 이상적인 인간이었는지가 밝혀진다. 그는 상황을 핑계 삼지 않고, 부조리에 불평하지 않으며, 자기 삶의 임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이상적인 인간. 자기 삶의 입법자. 안 병장은 그런 사람이었다.”“지금은 안다. 이렇게 불안하고 조급한 시간들도 개인의 성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간임을 말이다. 우리는 선입견이 있다. 내면의 성숙은 고결한 방식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는 선입견. 동서양의 고전을 읽고, 어려운 철학책과 씨름하고,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사색하는 아름다운 방법만이 우리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는 옳은 말이다. 우리는 실제로 그러한 시간 속에서 성장한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얻지 못하는 절반의 배움이 있다. 고결하지 않고 만나고 싶지도 않은 세계에서의 경험들. 부당함에 굴복하고, 부조리에 타협하고, 옳은 주장을 꺾고, 스스로의 초라함에 몸부림칠 때에만 얻게 되는 그런 배움이 있다. 슬프게도 우리에게는 이런 세계에 머무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우리는 나와 타인의 한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그때에야 비로소 나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러운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다.”“도서관이 더 많고 좋아졌으면 한다. 책은 더 많아지고, 자리는 더 쾌적해지고, 밥은 더 저렴해졌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무엇인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지혜를 앞에 두고 침묵 속에서 내면으로 침잠해가는 그들의 용기를 사회가 보호해주었으면 좋겠다. 도서관이 있다는 건 위안이 된다. 세상과 내가 빠르게 변해가는 동안에도 도서관은 변하지 않고 언제나 나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익숙한 고요와 책 냄새.”“내가 궁금한 것은 학문이 아니라 당신이다. 당신은 어떤가? 당신은 사후세계에 대해서 어떤 전망을 갖고 있는가? 두 가지를 구분해서 사유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주관적 판단과 사회 공동체의 객관적 판단을 구분해서 다루지 못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주관적 판단을 사회 공동체의 객관적 판단에 종속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이 사회가 규정한 정답과 다를까 봐 전전긍긍한다. 내가 궁금한 것은 학문이 지금까지 밝혀낸 정답을 당신이 맞힐 수 있는지의 여부가 아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자신의 삶을 섬세하게 숙고함으로써 판단하게 된 스스로의 전망을 묻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는, 현시대가 구획지어놓은 과학과 학문이라는 영역 안에 머물며 거기서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신기한 것들을 만나고 놀라워하며 삶의 의미를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합리주의라는 근현대의 기준 안에 당신의 드넓은 영혼을 구겨 넣지 않기를 바란다.”“소중한 것일수록 곁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하고, 부부는 숨기는 게 없어야 하고, 자녀는 속마음을 부모에게 말해야 하고, 연인은 모든 추억을 함께해야 하고, 친구는 나와 가장 친해야 하고, 세상은 나를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인간의 눈과 입은 원래가 모난 까닭에 가까운 대상일수록 쉽게 흠을 찾아내고, 쉽게 상처를 입힌다. 소중한 사람이라면,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들이 상처입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그들을 당신으로부터 밀어내야 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세상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하는 방법은 그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아니라, 그들을 그리워하는 시간이다. 그리워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외로운 시간이 필요하고, 아무 말도 없이 깊은 내면으로 고독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총몇명 스토리 3
아이세움 / 윤종문 (지은이), 총몇명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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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소설,일반윤종문 (지은이), 총몇명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총몇명 스토리'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의 인기 유튜버 '총몇명'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민모리와 가족들 그리고 나천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빠른 호흡의 연출로 긴장감 넘치게 전개한 다장르 애니메이션이다. 만화 총몇명 스토리는 원작 애니메이션을 만화책 형식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이다. 《총몇명 스토리 3》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7개 에피소드를 담았다. 임상 시험에 지원했다가 위기에 빠진 모리, 한여름 밤의 무더위도 물리칠 으스스한 괴담,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구마사들의 일상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을 에피소드 만화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숨은 복선 찾기', '직업 탐구: 그 직업을 알고 싶다!', '한여름 밤의 납량 특집', '월간 아무말' 등의 특별 페이지가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1화 공포의 임상 시험 1 82화 공포의 임상 시험 2 28알고 보면 더 재밌는 숨은 복선 찾기 563화 악령 퇴치 구마 사무소 1 584화 악령 퇴치 구마 사무소 2 80직업 탐구: 그 직업이 알고 싶다! 1025화 한여름 밤의 괴담 1046화 한여름 밤의 기억 132한여름 밤의 납량 특집 1587화 루시퍼의 실수 160월간 아무말 190일상x코믹x공포x병맛xSF!밤잠을 설치게 할 특급 미스터리! 등록금 마련을 위해 임상 시험에 지원한 모리. 그런데 이 병원 어딘가 수상하다!엄청난 비밀을 감춘 이 병원의 정체는?한여름 밤의 괴담 릴레이, 악령과 싸우는 구마사들의 일상 등 공포와 코믹을 오가는 이야기 속에 빠져 보세요!누적 조회수 5억 회 돌파! 229만 명의 구독자를 사로잡은 유튜브 콘텐츠! '총몇명 스토리'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의 인기 유튜버 '총몇명'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민모리와 가족들 그리고 나천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빠른 호흡의 연출로 긴장감 넘치게 전개한 다장르 애니메이션입니다. 코믹, 공포, SF를 넘나드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그림체로 총몇명만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입니다. Oh my god 김치!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총몇명 스토리 3》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만화책 형식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입니다. 원작의 통통 튀는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 위에 만화책만의 읽는 재미를 더해 총몇명의 팬들은 물론 '총몇명 스토리'를 책으로 처음 접하는 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책이 될 것입니다.주의! 너무 무서워서 밤잠을 설칠 수 있습니다! 《총몇명 스토리 3》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7개 에피소드를 담았습니다. 임상 시험에 지원했다가 위기에 빠진 모리, 한여름 밤의 무더위도 물리칠 으스스한 괴담,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구마사들의 일상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을 에피소드 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만화 중간중간에는 유튜브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숨은 복선 찾기', '직업 탐구: 그 직업을 알고 싶다!', '한여름 밤의 납량 특집', '월간 아무말' 등의 특별 페이지가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153 감사노트
규장(규장문화사) / 이찬수 (엮은이) /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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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이찬수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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