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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세트 (플랩보드북 10권 + CD 1장)
베틀북 / 에릭 힐 글 / 2008.11.10
90,000원 ⟶ 81,000(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에릭 힐 글
1. Where\'s Spot? 2. Spot Goes to the Farm 3. Spot\'s First Easter 4. Spot\'s Birthday Party 5. Spot Goes to School 6. Spot\'s First Walk 7. Spot Stays Overnight 8. Spot Goes to the Park 9. Spot Goes on Holiday 10. Spot\'s First Christmas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배우는 방법을 가장 재미있게 보여 주는 책!’ - 타임즈 ‘스팟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페어런츠 밝고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스팟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서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이다. 영유아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를 원서 그대로 만나 보자. 스팟 원서는 영국 정부에서 주관하는 북스타트(Bookstart) 운동의 8개월~4세 대상 주요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 영국 유치원과 도서관의 읽기 프로그램 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 장난꾸러기 스팟은 사랑스러운 내 친구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담았다. 장난꾸러기 스팟은 작고 귀여운 세 살배기 강아지로, 호기심이 많아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주변 환경을 탐색한다. 이런 스팟의 모습은 바로 세 살 또래의 우리 아이들 그대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스팟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든다. -Spot Stays Overnight 중에서 -Spot Goes to School 중에서 ●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이런 점이 좋아요 1. 영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영어 어휘와 표현 영유아 발달 수준 꼭 필요한 어휘와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영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2.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이고 간결한 영어 문장 간단하고 쉬운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아이가 영어를 익히기 쉽게 도와준다. 3.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구성 날개 속에 숨겨진 그림을 상상하고, 날개를 직접 들춰 내용을 확인하는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4. 밝고 선명한 색채,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그림 단순하고 깔끔한 선, 깨끗하고 분명한 색은 영유아 시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5. 아이의 손에 쏙 들어오는 보드북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직접 넘겨볼 수 있고,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6.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책 유럽연합의 안전 인증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모서리 부분을 둥글려서 다칠 염려가 없다.
모르는 척 공주
책읽는곰 / 최숙희 글.그림 / 2012.10.10
11,000원 ⟶ 9,9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최숙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8권.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 부모가 애써 감추려 해도 둘 사이의 불편한 기운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질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이자 저항인 ‘모르는 척’을 하고, 제 둘레에 높은 탑을 쌓고 스스로를 가두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 주는 책이다. 옛날 옛날, 어느 작은 성에 작은 공주가 살았어요. 왕과 왕비는 공주를 끔찍이 사랑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새도록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튿날부터 성 안에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했어요. 공주는 무섭고 슬프고 화가 났지만 모르는 척 블록만 쌓았지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겨났어요. 어느새 공주가 높은 탑 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공주는 쓸쓸한 탑에서 나와 엄마 아빠한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네 작은 가슴을 짓누르는 걱정거리 모르는 척 하지 말고 소리 내어 말해 봐. “무서워요! 슬퍼요! 화가 나요! 내 마음을 알아줘요!” 대한민국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그림책 작가 최숙희 신작! 옛날 옛날, 어느 작은 성에 작은 공주가 살았어요. 왕과 왕비는 공주를 끔찍이 사랑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새도록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튿날부터 성 안에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했어요. 공주는 무섭고 슬프고 화가 났지만 모르는 척 블록만 쌓았지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겨났어요. 어느새 공주가 높은 탑 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공주는 쓸쓸한 탑에서 나와 엄마 아빠한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르는 척했지만 사실은 나도 다 알아요 집안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모르는 척 딴청을 피우곤 합니다. ‘엄마 아빠 왜 자꾸 싸워요? 이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정말로 같이 살기 싫어요? 이혼할 거예요?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버려지는 거예요?’ 수많은 질문을 꾹꾹 삼킨 채 말입니다. 제가 아는 척을 하면 가슴 속에 품은 불안이 모두 현실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마음의 빗장을 닫아거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빗장을 단단히 닫아걸어도 불안과 공포는 야금야금 아이들 마음속으로 파고듭니다. 부모가 심하게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본 아이들은 눈치꾸러기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저한테도 똑같이 화를 내고 비난을 할까 싶어 슬금슬금 부모 눈치를 살피게 되는 것이지요. 부모의 싸움이 제 탓이라 여겨 자책을 하거나 자신감을 잃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또 불안과 공포, 긴장을 이기지 못해 공격적이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하지요. 그것만이 아닙니다. 뉴욕 로체스터 메디컬 센터에서 5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부부간의 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질병에 걸리는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가슴속의 불안과 공포가 아이들의 마음은 물론이고 몸까지 병들게 하는 것이지요. 사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다 보면 의견 대립이나 충돌이 없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설령 서로 사랑해서 함께 살아가기로 한 부부 사이라 해도 마찬가지지요. 부부 사이만 놓고 보면 싸움은 어쩌면 ‘필요악’인지도 모릅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데 의견 대립이나 충돌이 없다면, 그건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고 있거나 서로 관심이 없다는 뜻일 테니까요. 아이들도 지나치지만 않다면 부모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고 화해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보며 자라는 편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모습만을 보여 주거나, 부모가 싸웠다는 사실 자체를 무작정 감추려고만 드는 데 있습니다. 부모가 애써 감추려 해도 둘 사이의 불편한 기운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이자 저항이 바로 ‘모르는 척’이지요. 모르는 척하지 말고 네 마음을 말해 봐 《모르는 척 공주》는 그렇게 제 둘레에 높은 탑을 쌓고 스스로를 가두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 주는 책입니다. 왕과 왕비가 사나운 용과 무서운 호랑이처럼 으르렁대며 싸운 다음날, 어린 공주는 성 안에 감도는 냉랭한 기운을 모르는 척 아침을 먹고 모르는 척 블록 쌓기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블록을 높이 높이 쌓고 또 쌓다 보니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공주가 어느새 높은 탑에 들어와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혼자만의 공간에 들어와 있어도, 가슴을 짓누르는 걱정거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청하지도 않은 꼬마 손님들까지 잇따라 들이닥쳐 애써 모르는 척하려던 마음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냅니다. 무섭고 슬프고 화나고 걱정되는 마음들을 말입니다. 어쩌면 그 마음들이 나를 좀 알아달라고, 나를 좀 꺼내 달라고, 작은 새와 아기 생쥐와 꼬마 용과 어린 왕자의 모습을 하고서 찾아온 것인지도 모르지요. 꼬마 손님들의 아우성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공주도 스르르 마음의 빗장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사실은 나도 그래.” 공주가 울먹이자 아이들도 참고 참았던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 소리에 높은 탑은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부모들은 싸움을 멈추고 바람처럼 달려옵니다. 엄마 아빠도 너와 네 친구처럼 서로 생각이 달라서 다툴 때도 있지만, 너를 잊은 건 아니라고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없다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모르는 척 공주》는 옛이야기의 틀을 빌려와 아이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 만큼 거리를 확보한 뒤, 나직한 목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줍니다. ‘네 작은 가슴으로 감당하기 힘든 걱정거리가 있거든, 그저 모르는 척하지만 말고 누구에게라도 용기 내어 말을 해 봐. 무서워요, 슬퍼요, 화가 나요, 걱정돼요, 내 마음을 알아 줘요, 하고 말이야. 네가 손을 내밀기만 하면 그 누구라도 네 손을 마주잡아 줄 거야. 어쩌면 그것만으로 걱정거리가 반은 덜어질 수도 있어. 그리고 네가 부르기만 하면 그 누구보다도 먼저 달려올 사람은 바로 네 엄마 아빠란다. 정말이야.’


우리는 친구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 2008.04.01
13,000원 ⟶ 11,7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내가 정말?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11.12.12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최숙희 글.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최숙희 작가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으로, 날마다 눈부시게 자라는 아이와 날마다 감동이 커져가는 엄마의 행복한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을 이룩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는 그림책이다. 사진을 붙이며 아기였을 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성장 앨범’을 함께 구성하였다.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는 행복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엄마는 아기였을 때 아기 동물처럼 이것도 저것도 못했다고 짓궂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자 아이는 “내가 정말?” 깜짝 놀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직접 선보인다. 어른의 눈에는 특별할 것도 없고 여전히 미숙한 어린아이지만 아이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친다.아기 사자처럼 쿨쿨 잠만 자고 아기 오리처럼 꽥꽥 울고 아기 돼지처럼 엄마 젖만 먹던 우리 아이. “내가 정말? 말도 안 돼! 난 다 컸어!” 하루하루 눈부시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씩씩한 그림책 하루하루 눈부시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 주세요. 최고의 베스트셀러 에서 커다란 눈망울에 건강한 웃음을 짓던 주인공 여자 아이가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는 것만으로 대견했던 우리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을 자랑합니다. 최숙희 작가의 신작 은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을 이룩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는 그림책입니다. 베스트셀러 최숙희 작가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 시리즈 제3탄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그림책 작가최숙희!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작가의 대표작 는 2009년에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고 2011년에는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는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는 출간되자마자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만, 스웨덴,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아 그림책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와 를 보면, 커다란 눈망울에 건강한 웃을 짓는 여자아이의 모습에 아이보다 엄마들이 먼저 환호를 하고 좋아하지요. 밝고 건강한 모습은 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바라는 모습과 꼭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눈을 떼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아이가 건네는 말과 행동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으니까요. 로 아이들은 자존감을 찾고 로 자신감을 얻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영아 그림책 제3탄 이 출시되었습니다. 엄마, 아이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여자아이가 한 뼘 더 성장하여 “내가 정말?” 하며 금방이라도 눈을 깜빡이며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새로운 책을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와 아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변화는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입니다 혼자 할 줄 아는 것이 많아진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 “내가 정말?” 하며 아기 때 모습을 부정하고 자기의 성장을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숙희 작가는 자신의 성장을 인정받고 싶은 아이들에게 칭찬과 용기를 주고 싶어 이 책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이때까지 건강하게 자라준 것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말이죠. 작가는 이 책에서 아이의 성장 모습을 작가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아기였을 때의 모습은 귀여운 동물로, 지금의 모습은 씩씩한 아이로 짝을 이루어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얼마나 멋지게 성장했는지 보여줍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아이가 이루어내는 발달 수준도 점점 높아집니다. 갓 태어났을 때 자고, 울고, 싸고, 먹기만 하던 아기가 씩씩하게 말하고, 쌩쌩쌩 달리고, 어느새 엄마도 도와주는 놀라운 성장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동물들 앞에서 “난 다 컸어!” 하고 맘껏 자랑하는 장면에서는 그림책을 보는 아이도 자신의 성장을 인정받은 양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그러나 사실 엄마, 아빠에게 기대고 싶은 때가 많은 어린아이이죠. 아기였을 때처럼 엄마에게 기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담긴 마지막 장면은 큰 여운을 줍니다. 아이가 업혀 있는 엄마의 등은 마치 포근한 언덕처럼 보입니다. 언제든 아이에게 기댈 언덕이고 싶은 엄마, 최숙희 작가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날마다 눈부시게 자라는 아이와 날마다 감동이 커져가는 엄마의 행복한 대화 두세 살이 되어 아이가 말을 배우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끊임없이 말을 합니다. 어눌하고 짧은 몇 마디일지라도 이것이 아이 방식의 대화입니다.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는 기쁨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애착을 형성해 나가지요. 은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는 행복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마는 아기였을 때 아기 동물처럼 이것도 저것도 못했다고 짓궂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아이는 “내가 정말?” 깜짝 놀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직접 선보이지요. 어른의 눈에는 특별할 것도 없고 여전히 미숙한 어린아이지만 아이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림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그걸 보고 있는 엄마의 얼굴은 어땠을까요? 아마도 환한 미소를 띠며 “그럼 우리 아이, 다 컸지.” 하고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지 않았을까요? 대화는 아이들의 성장 촉진제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칭찬과 응원에 인정받았다는 기쁨에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엄마는 더욱 씩씩하고 바른 아이로 자랄 거라는 믿음을 얻었을 것이고요. 아이와 함께 별책 부록인 ‘성장 앨범’에 사진을 붙이며 아기였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럼 우리 아이는 뭐라고 할까요? 아이가 하는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도 칭찬과 응원을 듬뿍 해 주세요. “잘했어. 잘했어, 우리 아기!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주렴.”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우리교육 / 권정생 지음, 박경진 그림 / 2000.12.15
9,000원 ⟶ 8,100(10% off)

우리교육명작,문학권정생 지음, 박경진 그림
작고 여린 가엾은 사람과 동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고 복돋아주려는 권정생 작가의 동화집. 동물과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여섯 편의 단편 동화들이 실려 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읽기 시리즈 '책동무' 첫 권. 첫번째 실린 이야기는 기워준 바지가 입기 싫다고 떼쓰던 아기 너구리 또야가 "기운 바지를 입으면 산에 들에 꽃이 아름답게 피고, 시내 물고기도 다 살고, 별도 더 초롱초롱 빛난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기운 바지를 입는 이야기이다. 또야가 시냇물을 지나면서 기운 엉덩이를 시냇물 쪽으로 향하고는 이제 시냇물에 물고기가 잘 살거라고 속삭이고, 은행나무한테는 자신이 기운 바지를 입었기 때문에 예쁜 잎이 달릴 거라고 이야기하는 대목이 정겹다. 두 번째 이야기는 장터의 약장수 구경을 하는 찔룩이 개미 형제 이야기이다. 세번째는 맛나게 생긴 물렁감을 따려고 애쓰던 아기돼지 통통이와 지나가다 통통이의 모습을 보고 도와준 아기사슴 콩이의 이야기, 강 건너 마을에 불이 나서 추위와 굶주림으로 고생을 하자 강 이쪽 마을에서는 제각기 자신의 것을 아껴 강건너 마을을 돕는다는 이야기 등 살가우면서도 따뜻한 동물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한편 젊은이들이 떠나버리고 난 시골 마을에서 쓸쓸히 혼자 살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살구나뭇집 할머니의 애절한 이야기, 가난한 가운데에서도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오두막 할머니의 이야기 등 쓸쓸하고 가슴아프지만, 그 안에 뜨끈한 마음을 보여주는 두 할머니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책은 보통 동화책보다는 큰 판형에 따뜻하면서도 아린 이야기들과 함께 눈을 감고 아스라히 감상에 젖게 만들 삽화로 이루어졌다. 등장인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함께 파스텔조의 부드러운 그림이 잘 어울린다.1.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2. 제비꽃 피는 어느 장날 3. 물렁감 4. 살구나무 집 할머니 5. 강 건너 마을 이야기 6. 오두막 할머니교과 연계 1학년 국어 1학기 06월 5. 생각을 펼쳐요 | 1학년 국어 2학기 10월 2. 꼼꼼히 살펴보아요 2학년 국어 1학기 07월 8. 재미가 새록새록 | 2학년 국어 2학기 10월 3. 생각을 나타내요


보리 국어사전
보리 / 윤구병 감수, 토박이 사전 편찬실 편 / 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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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감,사전윤구병 감수, 토박이 사전 편찬실 편
4만 개가 넘는 낱말과 2400점이 넘는 세밀화로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차근차근 배웁니다 이 땅에 살아온 우리 조상들이 수만 년 동안 써 온 우리말. 이 책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랑하고 아이들이 사전 찾는 습관을 길러주고자 만든 사전입니다. 7차 교육 과정의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서 낱말을 모두 뽑아내어 정리한 단어 27,387개와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고운 우리말과 한자말, 외래어도 고루고루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고운 우리말, 사라져 가는 우리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2008년 새롭게 개편한 정부 조직을 반영한 가장 새로운 사전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 낱말을 포함해 4만 개가 넘는 낱말을 실어 두었습니다. 쉬운 토박이말로 풀고 우리 말법에 맞는 예문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산, 들, 바다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 우리 겨레의 전통문화와 살림살이들을 2400점이 넘는 세밀화에 담았습니다. 본문 사이사이 펼친 쪽에 곡식, 꽃, 나무, 농기구, 살림살이, 악기 같은 주제로 짧은 글과 세밀화를 모아 재미있고 쓸모 있는 정보를 보여줍니다. 또한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북녘말을 많이 실어둔 것이 특징입니다.특징 1. 올림말(표제어)을 공들여 골랐습니다 사전을 만들면서 올림말을 고르는 데 애를 많이 썼습니다. 올림말 고르는 원칙을 놓고 회의를 거듭한 결과, 두 가지로 정했습니다. 그 두 가지 원칙에서 하나는, 교과서 속 낱말을 빠뜨리지 말고 다 싣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과서 밖에서 살아가며 배우고 익혀야 할 말도 빠짐없이 싣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7차 교육 과정의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교과서에서 낱말을 모두 뽑아내어 정리하니 27,387개가 나왔습니다. 이 낱말들을 《보리 국어사전》에 모두 담았습니다. 또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고운 우리말과 한자말, 외래어도 고루고루 담았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단체에서 추천한 좋은 어린이 책, 어린이 학급 문집 수백 권에서 낱말을 뽑았습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알았으면 하는 고운 우리말, 사라져 가는 우리말을 살려내 알뜰살뜰하게 실었습니다. ‘곰살갑다’ ‘동그마니’ ‘조붓하다’ 같은 우리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2008년 새롭게 개편한 정부 조직을 반영한 가장 새로운 사전입니다. 특징 2. 뜻풀이(정의)가 쉽고 친절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아이들이 만나는 낱말이 아주 많아집니다. 모르는 낱말을 묻는 아이에게 사전을 직접 찾아 스스로 낱말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 국어사전》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쉬운 토박이말로 풀이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사전은 초등학생이 보기에 꽤 어려운 풀이가 많았습니다. 낱말 뜻이 이 낱말 저 낱말 비슷비슷하게 풀이돼 있어 어려운 낱말을 찾기 위해 사전을 펼쳤는데, 그 뜻풀이에 쓰인 낱말이 어려워서 다시 사전을 찾아봐야 하는 일도 자주 있었습니다. 또 어린이 삶과 어린이 언어생활에 맞지 않는 표현도 많았습니다. 낱말 뜻을 찾아 사전을 보아도 바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보리 국어사전》은 처음 기획할 때부터 책이 나올 때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만들려고 애썼습니다. 놀다 보리 1. 놀이나 운동을 하면서 즐겁게 지내다. 2. 아무 일 없이 그냥 지내다. 3. 하던 일을 멈추고 잠깐 동안 쉬다. 4. 어떤 것이 쓰이지 않고 그냥 있다. 동아연세 1. 일을 하지 않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2. 직업이 없어 일을 하지 않고 지내다. 3. 일터에서 일을 하다가 일정한 기간 동안 쉬다. 금성푸르넷 1. 운동이나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즐겁게 보내다. 2. 직업이 없이 그냥 지내다. 3. 학교나 직장에 나가지 않고 얼마 동안 쉬다. 4. 시설이나 도구가 사용되고 있지 않다. 미안하다 보리 1. 남한테 잘못이나 실수를 저질러서 용서를 빌 만큼 부끄럽다. 2. 남한테 어떤 일을 부탁할 때 겸손하게 붙여 하는 말. 동아연세 (자기 때문에 남이 불편하게 되어) 뉘우치고 용서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금성푸르넷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실수를 하거나 그 밖의 어떤 일로 마음이 편하지 못하거나 부끄럽다. 아버지 보리 자기를 낳고 길러 준 남자. 또는 어머니의 남편. 동아연세 부모 중 남자. 금성푸르넷 1. 부모 중 남자인 사람. 2. 어떤 일을 처음으로 이루거나 완성한 사람. 철학(哲學) 보리 1. 세계의 근본 원리나 삶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 2. 사람, 삶, 세상 들에 대해 배우거나 겪어서 얻은 기본 생각. 동아연세 1. 세계와 인간에 대한 근본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 2.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서 얻어진) 세계나 인생의 근본 원리에 대한 생각. 금성푸르넷 인간이나 세계에 관한 근본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 허무(虛無) 보리 아무것도 없이 텅 빈 것. 또는 아무 뜻이나 보람이 없어 허전하고 쓸쓸한 것. 동아연세 (인생에) 아무런 의미나 가치가 없음. 금성푸르넷 아무 의미나 보람이 없이 헛됨. 특징 3. 보기글(용례)을 쉽고 재미있게 담았습니다 낱말 뜻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낱말의 쓰임을 익힐 수 있는 보기글을 실었습니다. 아이들이 쓰는 입말을 살려 쓰면서도 우리말 언어 능력을 깊고 풍부하게 길러 갈 수 있는 문장을 골랐습니다. 또한 어른의 언어생활에서 보이는 관념성이나 문어체 말투나 편견 같은 것이 들어가지 않도록 애썼습니다. 어려운 한자어나 들어온 말을 쓰지 않아, 남녘과 북녘과 재외 동포 사이의 체제와 문화 차이를 드러낼 수 있는 표현을 삼갔습니다. 감시(監視) 문제나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 보리 주인아저씨의 감시를 피해 몰래 수박밭에 들어갔다. 동아연세 북한 주민들은 집단 농장에서 감시를 받으며 일한다. 푸르넷 포로들은 수용소에 갇혀 엄중한 감시를 받았다. 녹다 4.마음이 부드럽게 누그러지다. 보리 동무가 웃는 것을 보자 언짢았던 마음이 금세 스스로 녹았다. 동아연세 뜻갈래 없음 푸르넷 뜻갈래 없음 논길 논 사이로 난 길. 보리 가을걷이를 앞두고 아이들은 논길을 뛰어다니면서 메뚜기를 잡았다. 동아연세 보기글 없음 푸르넷 보기글 없음 누더기 여기저기 떨어지거나 해진 옷이나 천. 보리 언덕길에서 하루 내내 미끄럼을 탔더니 바지 궁둥이가 누더기가 되어 버렸다. 동아연세 가엾은 콩쥐는 누더기를 입고 하루 종일 일만 했다. 푸르넷 누더기를 걸친 사람 당파 정치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자기들 뜻을 펼치려고 이룬 무리. 보리 정조 임금은 당파에 관계없이 인재를 뽑아 썼습니다. 동아연세 보기글 없음 푸르넷 당파 싸움 문답 서로 묻고 대답하는 것. 보리 선생님과 문답을 주고받으면서 공부하니까 훨씬 재미있어요. 동아연세 보기글 없음 푸르넷 교리 문답 빙 1. 정해진 테두리를 한 바퀴 도는 모양. 2. 둘레를 에워싼 모양. 보리 1. 저녁을 먹고 운동 삼아 동네 한 바퀴를 빙 돌았다. 2. 옥분이네 마을은 산으로 빙 둘러싸인 산골입니다. 동아연세 길가에 사람들이 빙 둘러서 있었다. 푸르넷 1. 달리기로 운동장을 한 바퀴 빙 돌았다. 2. 우리는 손을 잡고 빙 둘러섰다. 특징 4. 2,400점이 넘는 세밀화는 백과사전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보리 국어사전》에는 그 동안 보리에서 펴낸 동물 도감, 식물 도감, 나무 도감, 곤충 도감, 갯벌 도감, 민물고기 도감, 양서 파충류 도감, 동물 흔적 도감, 새 도감, 버섯 도감 들과, 앞으로 나올 약초, 곡식, 풀, 바닷물고기 같은 도감에 담긴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우리 산, 들, 바다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을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사전을 넘기면서 저절로 배우고 익힐 수 있기에 국어사전이 자연 관찰 백과사전의 노릇도 겸합니다. 농기구, 살림살이, 국악기, 탈과 같은 우리 겨레의 농경문화와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낱말들도 세밀화로 그려 넣었습니다. 문화유적들은 사진에 담았습니다. 농기구 87점, 살림살이 86점, 악기 68점, 탈 89점, 문화유적 사진 70점까지 모두 400점에 이릅니다. 전통문화 백과사전 노릇을 톡톡히 합니다. 특징 5. 눈길, 손길을 뗄 수 없는 디자인은 사전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해 줍니다 사전을 펼치는 순간 부드럽고 편안한 디자인 눈에 들어옵니다. 글씨 꼴, 행 길이, 행간, 자간을 알맞게 해서, 아름다움과 가독성을 둘 다 만족시켰습니다. 기호와 약어도 적게 쓰려고 애썼습니다. 한쪽을 세 단으로 나누어 가운데에 그림을 놓은 디자인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사전 보는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이끕니다. 다른 사전보다 종이가 두꺼워 뒷면 비침이 덜하고, 옅은 노란색 종이는 사전을 읽는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면서 멋스러움까지 더했습니다. 이런 디자인 덕에 사전이 갖는 딱딱하고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눈길, 손길을 뗄 수 없도록 합니다. 사전 보는 재미가 폴폴! 특징 6. 통일 시대를 준비하며 북녘말을 많이 실었습니다 통일의 그날이 오면 남녘과 북녘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하자는 뜻으로 북녘말을 많이 실었습니다. 보리 국어사전에 실린 북녘말을 만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북녘말 800여 개를 올림말로 선정하여 뜻풀이와 보기글을 주었습니다. 겨레가 함께 쓰다가 시간이 흘러 남녘에서는 쓰지 않게 된 낱말들이나 북녘에서 새로이 만들어진 좋은 낱말들을 실었습니다. 가락장갑 손가락을 하나씩 끼울 수 있게 구멍을 낸 장갑. 글뒤주 공부는 많이 했지만 아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을 낮추어 이르는 말. 《글뒤주가 된다면 책을 아무리 읽어도 쓸데가 없다.》 다슬다 1. 쓸려서 갈리거나 닳다.《붓 끝이 다슬어서 글씨를 못 쓰겠다.》 2. 겉이 반들반들하게 닳다.《사람 손을 얼마나 탔기에 바위가 다슬었을까.》 덴겁 뜻밖의 일로 심하게 놀라거나 겁에 질리는 것. 《시꺼먼 비닐봉지가 커다란 쥐인 줄 알고 덴겁했지 뭐야.》 드문하다 어떤 일이나 사실 들이 흔하다. 《도둑고양이들이 우리 집 담을 넘어오는 일이 드문하다.》 빅씨름 이기고 진 사람이 갈리지 않은 비긴 씨름. 《마지막 판에서 빅씨름이 나면 한 판을 더 하는 걸로 하자.》 아금박하다 1. 씀씀이가 빈틈없고 알뜰하다.《언니는 용돈 천 원도 아금박하게 쓴다.》 2. 일하는 태도가 끈질기고 꼼꼼하다.《그 애처럼 걸레질을 아금박하게 하는 애는 처음 봤어.》 얼림수 그럴듯한 말로 남을 속이는 솜씨.《아무려면 내가 그만한 얼림수에 속을까 보냐?》 츠렁바위 겹겹이 쌓인 험한 바위. 푸수하다 1. 성미가 너그럽고 순하다.《옆집 아저씨는 무척 무섭게 생겼지만 알고 보면 푸수한 분이다.》 2. 말투, 행동, 모습 들이 꾸밈없고 털털하다.《우리 이모는 성격도 말투도 모두 푸수하다.》 3. 맛이나 냄새가 순하다. 《국물 맛이 푸수한걸.》 남녘과 북녘에서 꼭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그 형태가 조금 다른 낱말들은 남녘말 풀이 끄트머리에 딸림말(관련어)로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말을 익히면서 2,500여 개의 북녘말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가위바위보 - 북)가위주먹, 돌가위보 각선미 - 북)다리매 나이테 - 북)해돌이 내숭 - 북)내흉 단무지 - 북)무겨절임 모닥불 - 북)우등불 모으다 - 북)무지다 뭉게구름 - 북)더미구름 보조개 - 북)오목샘 수제비 - 북)뜨더국 아내 - 북)안해 얼룩말 - 북)줄말 오두막 - 북)오돌막 잔돈 - 북)부스럭돈 잡곡밥 - 북)얼럭밥 허수아비 - 북)허재비 허탕 - 북)개탕 헐렁하다 - 북)후렁하다
로보카 폴리 가방퍼즐 (15, 18, 24, 35 조각)
서울문화사 / 로이 비쥬얼 원작 / 2011.07.25
10,000원 ⟶ 9,00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로이 비쥬얼 원작
전세계가 주목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동차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 브룸스타운의 자동차들은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나 자동차 구조대에 연락해요.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유머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로 구성된 자동차 구조대는 언제나 친구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죠! 멋진 구조대 친구들과 함께 오늘도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 볼까요?로보카 폴리 가방퍼즐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을 이용해 15, 18, 24, 35조각의 네 종류의 퍼즐로 구성하였습니다. 15조각의 퍼즐에는 구조본부 앞에서 즐거워하는 구조대들의 모습을, 18조각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구조대, 24조각은 꽃밭에서 즐거워하는 구조대와 친구들, 35조각은 마을 광장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방퍼즐은 단계별로 퍼즐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즐길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즐의 효과 - 집중력 향상 :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 수 개념 형성 : 한 조각, 한 조각 숫자를 세면서 퍼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수 개념이 생깁니다. - 응용력, 논리력 향상 : 퍼즐조각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부분과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응용력과 논리력이 생깁니다. - 손의 소근육 발달 : 퍼즐 조각을 알맞은 곳에 끼워 넣는 과정을 통해 손의 조작능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 언어능력 향상 :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퍼즐을 맞추면 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부릉부릉 트럭 삼형제
비룡소 /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 199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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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그림책. 굴삭기, 트럭, 불자동차를 각각 한 권씩에 담아 그렸다. 1권 는 별로 이쁘지도 않고, 빨리 달리지도 못하는 '느림보 굴삭기'에 대한 책이다. 힘센 일꾼이지만 굴삭기는 짐도 잘 나르지 못한다고 트럭에게 지청구를 먹고, 날씬한 승용차는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약올린다. 게다가 계속되는 다른 차들의 지청구로 풀이 죽은 굴삭기는 그만 멈춰서고만 싶다. 그때 한 아이가 나타나 태워달라고 하고, 어려움에 처한 다른 차들을 도와주면서 굴삭기는 신이 난다. 굴삭기 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의 특성을 함께 알 수 있는 책. 2권 에서는 불을 끄는 불자동차를 그렸다. 119 소방서에는 불자동차들이 있다. 불이 나면 살수차, 구급차, 사다리차가 함께 출동한다. 그런데 살수차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구급차는 환자를 실어 나르지만, 사다리차는 할 일이 없다. 하지만 높은 건물에 불이 나자, 마침내 사다리차가 활약하게 된다. 사다리차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3권 ,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전해 주는 따뜻한 그림 동화. 어느 날, 일 잘 하기로 소문난 트럭 삼형제 씩씩이 덤프, 길쭉이 트레일러, 발발이 용달은 달리기 시합을 벌인다. 용달이 이겼지만 사람들은 덤프와 트레일러만 칭찬한다. 그러나 용달만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이삿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용달을 칭찬해 준다.
전래동화 컬러링북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 / 공귀영 (그림), 최경일 (기획) / 2020.03.20
3,500원 ⟶ 3,150(10% off)

테크빌교육(즐거운학교)예술,종교공귀영 (그림), 최경일 (기획)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과 정서에 관심이 많은 최경일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며 힐링의 시간을 즐기는 공귀영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나, 을 만들었다. ‘흥부와 놀부’부터 ‘토끼전’, ‘도깨비 방망이’, ‘방귀쟁이 며느리’, ‘호랑이와 곶감’, ‘쇠붙이를 먹는 불가사리’ 등 14편의 전래동화를 읽고, 관련 영상(동영상 QR코드 탑재)도 보고, 색칠공부를 해보자.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창의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라난다.최경일 쌤이 추천하는 컬러링을 즐기는 팁 3가지 컬러링북과 함께하면 좋은 추천 동화 영상 흥부와 놀부 토끼전 방귀쟁이 며느리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금도끼 은도끼 이상한 샘물 선녀와 나무꾼 도깨비 방망이 요술 항아리 의좋은 형제 혹부리 영감 호랑이와 곶감 쇠붙이를 먹는 불가사리 소금을 만드는 맷돌동화책도 읽고, 유튜브 영상도 보고, 색칠공부도 하다보면 어느새 창의력과 집중력이 쑥쑥!!! 아이들의 창의성 교육과 정서에 관심이 많은 최경일 선생님과 그림을 그리며 힐링의 시간을 즐기는 공귀영 일러스트레이터가 만나, 《전래동화 컬러링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흥부와 놀부’부터 ‘토끼전’, ‘도깨비 방망이’, ‘방귀쟁이 며느리’, ‘호랑이와 곶감’, ‘쇠붙이를 먹는 불가사리’ 등 14편의 전래동화를 읽고, 관련 영상(동영상 QR코드 탑재)도 보고, 색칠공부를 해보세요. 열심히 하다 보면, 어느새 창의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 14편의 동화 장면 색칠공부를 마치면, 한 권의 컬러링북이 완성됩니다. * 부모님과 또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우리들만의 힐링 세상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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