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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비룡소 / 이범규 지음, 김용철 그림 / 2009.11.20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이범규 지음, 김용철 그림
욕심쟁이 떡보 호랑이와 함께 배우는 쉽고 재미난 구구단.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수학 그림동화」시리즈 7권. 수학 교사였던 지은이가 떡장수 할머니와 떡보 호랑이 이야기를 통해 구구단을 노래하듯 흥겹게 익힐 수 있게 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구수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구구단의 원리를 깨닫고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을 것이다. 한지 느낌의 따뜻한 종이에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익살스럽게 그린 민화풍의 삽화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부록에서는 곱셈과 덧셈의 관계와 구구단의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책 안에는 커다란 구구단 포스터도 들어 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해님 달님’ 이야기를 모티브로, 구구단 1단부터 9단까지의 원리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고개가 아홉 개나 이어진 구구고개에 사는 떡장수 할머니는 고개를 넘을 때마다 호랑이에게 떡을 빼앗긴다. 할머니가 꾀를 내어 떡을 점점 작게 만들자 호랑이는 금세 눈치 채고 떡을 하나씩 더 달라 한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떡 세 개 주면 안 잡아먹지…….” 에구에구, 한 고개마다 다섯 개씩 주면 호랑이에게 빼앗긴 떡은 몇 개지? 그 답은 바로 다섯 마리 뻐꾸기가 재미난 구구단 노래로 알려준다. “한 고개 넘으면 오 일은 오, 두 고개 넘으면 오 이 십…….” 아이들은 장난꾸러기 떡보 호랑이와 재치 넘치는 할머니가 티격태격 펼치는 소동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구구단을 배울 수 있다. 이야기가 술술, 수학이 수리술술! 욕심쟁이 떡보 호랑이와 함께 배우는 쉽고 재미난 구구단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수학 그림동화」시리즈의 신간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수십 년간 수학 교사로 일했던 저자는 떡장수 할머니와 떡보 호랑이 이야기를 통해 구구단을 노래하듯 흥겹게 익힐 수 있게 했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듯한 구수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구구단의 원리를 깨닫고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을 것이다. 한지 느낌의 따뜻한 종이에 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익살스럽게 그린 민화풍의 삽화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부록에서는 곱셈과 덧셈의 관계와 구구단의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책 안에는 커다란 구구단 포스터도 들어 있다. 덧셈 뺄셈과 배수, 공배수의 원리를 알려주는『꼬끼오네 병아리들』,『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도 함께 출간되었다. 친숙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구구단의 원리를 쉽고 재미나게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다. 옛이야기 해님 달님에서 호랑이가 한 말이 생각난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이 책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해님 달님’ 이야기를 모티브로, 구구단 1단부터 9단까지의 원리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고개가 아홉 개나 이어진 구구고개에 사는 떡장수 할머니는 고개를 넘을 때마다 호랑이에게 떡을 빼앗긴다. 할머니가 꾀를 내어 떡을 점점 작게 만들자 호랑이는 금세 눈치 채고 떡을 하나씩 더 달라 한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 떡 세 개 주면 안 잡아먹지…….” 에구에구, 한 고개마다 다섯 개씩 주면 호랑이에게 빼앗긴 떡은 몇 개지? 그 답은 바로 다섯 마리 뻐꾸기가 재미난 구구단 노래로 알려준다. “한 고개 넘으면 오 일은 오, 두 고개 넘으면 오 이 십…….” 아이들은 장난꾸러기 떡보 호랑이와 재치 넘치는 할머니가 티격태격 펼치는 소동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구구단을 배울 수 있다. 민화풍의 삽화 속에도 수학이 쏙쏙 해학과 유머 가득한 그림으로 사랑 받는 작가 김용철의 삽화가 반복적인 이야기에 재미와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한지 느낌의 바탕에 여백을 충분히 살려 인물들의 표정과 몸짓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쭈글쭈글 굵은 주름에 백발이 다된 할머니와 뱅글뱅글 돌아가는 노란 눈을 가진 호랑이, 재잘거리는 뻐꾸기들, 가지가 구불구불한 소나무 등 익살스러운 인물과 단순한 배경이 민화를 보는 듯하다. 시루떡, 무지개떡, 송편 등 아홉 가지 떡의 모양을 관찰하며 보는 재미도 있다. 또 호랑이에게 떡을 던져 줄 때 떡이 몇 개인지, 구구단 노래가 나올 때 뻐꾸기는 몇 마리인지, 그림 속에 숨은 수학을 찾아보면 더욱 재미있다.


여행 그림책 3
한림출판사 / 안노 미츠마사 그림 / 2003.02.20
11,000원 ⟶ 9,9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안노 미츠마사 그림
에서는 중부 유럽을, 에서는 이탈리아를 여행했던 안노 미쯔마사는 이제 그 발길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로빈후드, 메리 포핀스, 피터 래빗의 나라로 돌린다. 영국의 이모저모를 꼼꼼히 담은 이 그림책은 몇 번을 보아도 지겹지 않은 마력이 있다. 푸른 바다에 뜬 조각배에 탄 사람에서 그림은 시작된다. 앞에 출간된 책을 본 독자라면, 이 그림책의 구조를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단조로운 그림에서 시작해, 다양하게 변주된 그림으로 중간과 클라이막스를 장식하고, 또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자의 먼 모습으로 이야기를 끝맺는다. 스톤헨지, 영국식 정원, 교회를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는 시골의 마을, 그리고 여왕이 살고 있는 화려한 런던 등 그림책은 영국의 과거와 현재, 시골과 도시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물어온다. 사진의 생생함은 없지만, 가장 영국다운 것들만 뽑아서 잔잔한 톤으로 그려냈다. 이번 그림책에도 역시 난이도 높은 숨은그림이 등장한다. 메리 포핀스, 곰돌이 푸와 당나귀 인형 이요르, 그리니치 천문대, 행복한 왕자의 동상, 에 나오는 오리 제미마와 여우 신사, 돌리틀 동물의사 선생님, 네스호의 괴물 네시... 아직도 찾을 것은 많이 남아있다.책을 펼치면 영국의 기병대가 화려한 마차를 경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찰스황태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식입니다. 은 영국편입니다. 안노의 기발한 발상과 장난기 넘치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영국의 과거와 현재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곰돌이 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잭과 콩나무의 잭과 거인, 로빈후드, 장화를 신은 고양이, 메리 포핀스 그리고 피터 래빗의 여우와 오리 등 영국 동화 속에 나오는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안노 미쯔마사는 런던에서 발견한 이라는 책에 빠져들어 마을에서 마을로 여행을 했는데 이 책의 지도에는 다른 지도와는 달리 마을을 중심으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어떤 마을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수뇌가 회의를 열었던 장소이고 또 어떤 마을은 풀이 무성한 옛 성이 남아있는 중세 이후의 오래된 마을이었습니다. 어떤 마을이라도 이야기가 없는 마을이 없고 또 초가지붕을 잇는 방법과 실을 뽑는 방법을 적어 전하는 마을의 일도 세세하고 자세하게 적혀져 있었습니다. 안노는 마을 사람들이 가진 긍지에 푹 빠졌고 영국이 가장 아름다운 나라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노의 감동은 에 고스란히 녹아 영국의 자연, 역사, 사회와 문화… 영국의 모든 것을 담아 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여행그림책은 볼 때마다 새로운 만남과 발견이 있는 마력(?)을 가진 책이지요. 그만큼 어려운 책이지만 은 Ⅰ,Ⅱ보다 친숙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유럽문화보다 영·미 문화에 더 익숙하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뉴턴과 피터팬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에서 영국의 넓이와 깊이를 느껴보세요. ♧ 저자소개지은이 안노 미쯔마사는 1926년 일본의 시마네현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4년 예술선장문부대신 신인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대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특별상(영국), 뉴욕 사이언스 아카데미상(미국), BIB 골든 애플상, 볼로냐 국제아동전 그래픽 대상(이탈리아), 국제 안데르센상 (IBBY)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동경에 살면서 각국을 여행하며 그림책과 기행문을 쓰고 있다. 작품에는 , , 의 수학그림책 시리즈와 , , , , , 외 다수가 있다.
엄청나게 큰 공룡 백과
어스본코리아 / 알렉스 프리스 지음,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 2017.03.31
15,000원 ⟶ 13,5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알렉스 프리스 지음, 파비아노 피오린 그림
. . 커다란 플랩을 활용한 넓은 판면에 펼쳐지는 공룡의 엄청나게 크고 긴 모습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공룡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공룡을 만나요 엄청나게 큰 공룡 하늘을 누비는 익룡 무시무시한 공룡 엄청나게 큰 바닷속 동물 시대별 공룡 엄청나게 긴 공룡 발자국커다란 플랩 4장을 활짝 열면 펼쳐지는 놀랍고 무시무시한 공룡의 세계! *3~5세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 *3~5세 누리 과정 ‘자연탐구’ 영역 ◆ 커다란 플랩으로 보는 우리 아이 첫 백과사전, 엄청나게 큰 백과 시리즈 나를 둘러싼 세계를 관찰하기 시작한 아이들은 무엇을 궁금해할까요? 호기심 많은 3~5세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주제를 골라 그림 백과 형식으로 풍성하게 담아낸 커다란 플랩북 「엄청나게 큰 백과」 시리즈가 아이들을 흥미진진한 탐구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각 권에서는 곤충과 벌레, 탈것과 기계, 공룡 등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책장만큼 커다란 플랩을 열고 또 열어서 활짝 펼쳐지는 길쭉한 장면이 아이들의 시선을 붙잡아요. 작은 특징이 잘 묘사된 커다란 그림과 간결한 글이 아이의 집중력을 북돋아 주고 호기심을 키워 줍니다. ◆ 아주아주 큰 ‘공룡’들을 커다란 플랩북으로 만나 보아요! 크고 작은 다양한 공룡들을 특징과 시대별로 두루 살펴보세요! 아주 먼 옛날, 사람이 살기 전에 지구에서 살았던 공룡들의 종류와 특징을 선명한 그림으로 소개해요. 자동차도 부서뜨릴 만큼 강한 턱을 지닌 ‘티라노사우루스’, 날개가 2층 버스보다 높은 ‘하체고프테릭스’, 온갖 동물을 잡아먹는 바다의 괴물 ‘하이노사우루스’까지 깜짝 놀랄 만한 공룡들을 만날 수 있지요. 책장만큼 커다란 플랩이 열리고 또 열리면 큰 공룡들이 나타나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요. 플랩 겉면에 적힌 엄청나게 큰 공룡들의 이름과 몸길이를 보고, 플랩 안쪽 그림에서 공룡들을 찾으면서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어요. 땅 위의 공룡, 하늘을 나는 익룡, 바닷속 동물들을 두루 소개한 다음에, 트라이아스기부터 백악기까지 시대별로 어떤 공룡들이 살았는지도 정리해서 보여 줘요. 끝으로 공룡 발자국 그림이 실제 크기로 실려 있어서 아이의 발과 비교해 볼 수 있어요. ◆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간결한 글과 입체적인 그림! 글자를 익히고 사물을 관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커다란 플랩을 활용한 넓은 판면에 펼쳐지는 공룡의 엄청나게 크고 긴 모습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공룡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줘요. 아주 먼 옛날에 살았지만 멸종된 ‘공룡’이라는 놀라운 동물이 얼마나 다양한 생김새와 특징을 가졌는지 부드럽고 섬세한 그림과 짧고 쉬운 설명을 통해 알려 주고 있지요. 한편 공룡들 곁에 하얀 가운을 입은 과학자 캐릭터들을 인간 척도로 그려 넣어서 공룡이 얼마나 큰지 이해할 수 있게 도와요. 가로로 길게, 세로로 길게 펼쳐지는 플랩이 공룡의 생김새를 잘 드러내고, 시간의 흐름대로 정보를 기억하는 데 도움을 주지요.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논장 / 레오 딜런.다이앤 딜런 글 그림, 강무홍 옮김 / 2004.01.05
12,000원 ⟶ 10,800원(10% off)

논장창작동화레오 딜런.다이앤 딜런 글 그림, 강무홍 옮김
, 등으로 유명한 레오 & 다이앤 딜런 부부가 함께 쓰고 그린 그림책. 삶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전도서의 한 구절을 그림책으로 꾸몄다. 성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딜런 부부는 특정 종교의 신앙에 대해 말하고 있지 않다. 그 대신에, 종교와 인종에 상관 없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겪게 되는 삶의 다채로운 장면들을 놀아우리만치 아름다운 그림과 글 속에 담아 놓았다.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무릇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으면 /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으면 / 거둘 때가 있다.' 이 작품은 서로 대구를 이루는 글과 그림을 좌우 페이지에 나란히 배치하는 방식을 통해, 삶의 양면적인 특성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 가지 감탄스러운 것은 모든 그림들이 제각각 다른 화풍으로 그려져 있다는 것. 이집트 무덤 벽화, 일본 전통 목판화, 북아메리카 인디언 벽화 등 세계 곳곳의 전통회화 양식을 빌려서 표현한 그림들은 그 자체로 대단히 아름다울 뿐더러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찬미처럼 보이기도 한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나름의 영감과 감동을 안겨 줄 작품으로, 책의 말미에는 그림에 대한 설명과 각 그림에서 채택한 미술 양식, 그림 재료 등이 정리되어 있다.이 책의 내용은 전도서에서 인용한 것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희망과 위안이 되어 온 구절이다. 무려 2천여 년 전에 씌어졌지만, 탄생의 경이로움부터 죽음의 심오함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보편성에 호소하고 있어 종교와 문화가 달라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결혼식, 장례식, 종교 의식, 졸업식, 생일 잔치에서 수없이 인용되었고 노래와 책과 연극과 영화에도 자주 등장했다,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는 이 유명한 성경 구절을 통해 종교와 문화와 인종이 달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삶의 면면들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인간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음을, 누구도 시간의 흐름을 피해갈 수 없음을, 영원히 계속되는 고통도 기쁨도 없음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이집트 벽화에서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나무 껍질 그림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감사와 헌신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도 하고, 큰 물고기를 잡으면 가져가서 먹지만 작은 물고기는 더 자라게끔 놓아준다. 옷감을 자르고 찢는 것은 옷감을 꿰매 새 옷을 짓고자 함이며, 부모는 자식을 지극히 사랑하며 자식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를 매우 미워한다. 사람들이 충돌하면 전쟁이 일어나지만,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면 평화와 행복을 누린다. 이처럼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구절을 보면서,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겪지만 행복과 고통은 수수께기처럼 흘러왔다 흘러가며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래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항상 기쁨과 슬픔을 표현할 방법을 찾아왔으며, 늘 자신의 영혼을 예술로 표현하고 싶어했다. 이점을 그림에 담기 위해 딜런 부부는 고대의 조각, 회화, 건축 등 각종 유물들을 연구하면서 사람들이 수세기 동안 창조해 온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그리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놀랍도록 다양한 문화들을 찬미하는 가운데 그 다양한 문화 속에 공통성이 있음을, 각 구절마다 한 나라의 독특한 미술 양식을 골라서 표현해 내어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예술 형식들과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바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그림은 단순히 글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선다. 그림을 통해 의미의 새로운 층을 덧붙임으로써 짧은 구절을 인류의 오랜 문화의 축적으로 풍부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나아가 보는 사람들에게 끝없이 이어져 온 인류의 역사, 문화, 예술 활동에 빠져들게 하면서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특히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의 삽화는 딜런 부부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둘은 이 삽화를 그리면서 예술적 완결성을 획득하려고 밑그림을 수없이 그리고 하나를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시키고 지우고 다시 그리면서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한다. 딜런 부부는 항상 공동 작업을 하지만 단순한 남편과 아내를 넘어 스스로 '세번째 화가' 라고 일컫는, 무엇이 누구의 솜씨인지 분간해낼 수 없는 완벽한 합작품을 만들어 낸다. 이 신비로운 세 번째 화가는 딜런 부부의 재능과 감성과 사상의 결합체라고 불린다. 이 책에 쓰인 그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본문 끝에 그림에 대한 설명과 각 그림이 따른 미술 양식과 그림에 사용한 재료를 밝혀 놓았다. 예를 들어 활자가 발명되지 않았던 중세의 유럽에서 일일이 손으로 베껴써서 책을 만든 채색필사본 양식을 따라 갈색 양피지에 구아슈로 그린 그림, 이집트 무덤 벽화 양식으로 브리스틀지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그림, 코덱스누탈 양식으로 그린 그림, 비단에 구아슈로 그린 그림, 그리스의 적회식 도기 양식과 흑회식 도기 양식으로 그린 그림, 인도의 필사본 삽화, 키바의 벽화 양식을 따른 그림 등으로 그 당시의 삶의 방식과 사람들의 모습을 그때의 모습 그대로 책을 보는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면서, 풍부한 미술사적 지식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이지 파닉스 큐브 원목 교구
이지교육 / 이지교육 편집부 (지은이) / 2021.05.10
135,000원 ⟶ 121,500원(10% off)

이지교육유아학습책이지교육 편집부 (지은이)
내 아이를 위한 선택, 기초가 탄탄한 영어 첫걸음 이지 파닉스 큐브!! 소재부터 안전한 원목교구 이지파닉스큐브는 - 세분화된 단계별 학습을 하나의 콘텐츠로 완성! 알파벳 각 문자의 이름을 깨우치는 것부터 단어를 읽고 받아쓰는 것까지 단계별 학습과정으로 아이가 파닉스를 자연스럽게 터득합니다. - 뇌기능을 활성화하는 입체 파닉스 학습법 청각, 시각 그리고 촉각까지 활용하는 입체적인 감각자극 놀이방식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합니다. - 무한 반복할 수 있는 퀴즈 생성 다양한 큐브조합으로 폭넓은 단어학습이 가능합니다. - QR코드로 쉽게 만나는 원어민 선생님의 학습 가이드 가이드북에 수록된 원어민 선생님의 큐브학습 지도 영상을 만나보세요. 내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 태블릿으로 찍으면 원어민 선생님의 각 단계별 학습 동영상을 재생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방법은 30년의 지도 방법을 담고 있는 이지교육 독창적인 지도 방법입니다. 경직된 사고로 다가감면 거부감이 있을 수 있으나 한글 자모음 음가를 아는 수준의 어린이라면 3개월 학습으로 쉽게 읽고 쓸수있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입니다. 쉽고 빠른 방법으로 파닉스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는 물론 영어학습을 갈망하는 성인도 파닉스를 빠르게 뗄 수 있습니다.
비비를 돌려줘
한림출판사 / 권오준 지음, 전민걸 그림 / 2017.05.02
15,000원 ⟶ 13,500원(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권오준 지음, 전민걸 그림
꼬꼬는 다른 암탉들의 알까지 빼앗아 자기 둥우리로 가져오는 욕심쟁이 암탉이다. 우연히 꼬꼬 둥우리에 멧비둘기 알이 떨어지자 꼬꼬는 다른 병아리 알과 함께 열심히 품는다. 며칠 뒤 알을 깨고 나온 멧비둘기 비비를 본 구구는 자기 아기를 돌려 달라고 하지만 꼬꼬는 돌려주지 않는다. 비비는 구구를 되찾을 수 있을까? 사랑스런 멧비둘기 비비를 향한 꼬꼬와 구구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다. “멧비둘기 둥지에서 만난 이야기” 생태 강연가 권오준 작가의 첫 그림책! 생태 강연자이자, 작가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권오준 작가의 그림책 『비비를 돌려줘!』가 출간되었다. 새들을 관찰하고 강의를 통해 생태 대중화에 힘쓰면서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꼭 쓰고 싶었다는 작가의 바람이 가득 담긴 책이다. 이 작품은 실제 멧비둘기 둥지에서 모티브를 얻었답니다. 몇 년 전 숲속에서 멧비둘기를 관찰할 때였어요. 둥지에 들어온 어미가 이상한 행동을 했죠. 울컥울컥 뭔가를 힘겹게 토해 냈어요. 새끼들은 자석에라도 이끌리듯 어미 입에 부리를 집어넣고 그걸 빨아 먹기 시작했어요. 어미가 토해 낸 건 ‘피전 밀크(Pigeon Milk)였어요. 멧비둘기는 자신이 먹은 열매나 곡식을 배 속에서 액체로 만들어 새끼에게 토해 주는 새였어요. 그 놀라운 장면은 지워지지 않은 채 계속 제 머릿속에 남아 있었어요. - 작가의 말에서 - 서로 자기 알이라고 주장하는 멧비둘기와 암탉, 과연 누구 알일까? 뺏기지 않으려는 암탉과 돌려받으려는 멧비둘기의 쟁탈전! 알이 좋아서 알을 품는 것 또한 즐거움으로 여기는 암탉 꼬꼬와 정성껏 품던 알을 잃어버린 멧비둘기 구구. 구구는 꼬꼬를 찾아가 알을 돌려 달라고 하지만 번번이 꼬꼬에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비비가 다른 병아리들처럼 먹이를 잘 먹지 못하자 꼬꼬의 고민은 깊어 간다. 닭장 식구들도 비비가 다른 병아리들과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고 꼬꼬에게 한마디 하기에 이르는데……. 병아리를 사랑하는 마음에 정성을 다해 알을 품었던 꼬꼬는 비비가 커 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이 옳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꼬꼬와 구구는 어미로서 각자의 방법으로 비비에게 사랑을 주지만 자연의 섭리 앞에서 꼬꼬는 비비를 위하는 진짜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짧은 그림책이지만 신비한 자연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연 속 작은 미물인 암탉과 멧비둘기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부모의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멧비둘기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비둘기라 하면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를 떠올리지만 『비비를 돌려줘!』에 등장하는 멧비둘기는 조금 특별하다. 멧비둘기는 콩 빼먹기 선수이며 알을 딱 두 개만 낳고, 둥지는 아주 허술하게 짓는다. 캐면 캘수록 재미있는 새이기에 이야기 속 멧비둘기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암탉까지 더해져서 이야기는 한층 더 풍성해진다. 뺏기지 않으려는 암탉과 돌려받으려는 멧비둘기의 모습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권오준 작가의 생생한 관찰이 더해진 이 작품은 생태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의 신비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해 준다. 욕심쟁이 암탉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전민걸 그림 작가 특유의 화풍은 이야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든다.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 넘치는 멧비둘기와 암탉들의 모습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아 이 책의 매력을 더한다. 책을 다 읽은 뒤에 욕심쟁이 암탉과 멧비둘기 구구의 행동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기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 될 것이다.


무민과 마법의 색깔
어린이작가정신 / 토베 얀손 지음, 서하나 옮김 / 2010.05.11
9,000원 ⟶ 8,100원(10% off)

어린이작가정신창작동화토베 얀손 지음, 서하나 옮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3권. 무민은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이 만들어 낸 가상의 생물로,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3권에서는 아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바다는 파란색인데 왜 손으로 물을 떠 올리면 파란색이 사라지는 걸까? 궁금해진 무민은 예쁜 바다색을 그대로 담아 집으로 가져오고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색깔을 붙잡을 수가 없었다. 무민은 엄마와 스너프킨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떻게 해야 색깔을 붙잡을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욕심을 다스리는 법, 소중한 것을 아끼는 법과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다.색깔을 붙잡고 싶어 어린이작가정신에서 출간하는 무민 그림책은 토베 얀손의 무민 동화를 쉽게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다소 철학적이라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무민 동화의 에피소드를 다듬어 3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아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서정적으로 풀어냈습니다. 바다는 파란색인데 왜 손으로 물을 떠 올리면 파란색이 사라지는 걸까? 궁금해진 무민은 예쁜 바다색을 그대로 담아 집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파란 바다색뿐만 아니라 비 오는 날의 바다색, 밤 바다색, 달밤 바다색, 노을을 맞은 바다색을 모두 다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색깔을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보니, 엄마는 갈색 나무껍질을 끓인 물로 천을 분홍색으로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바다색은 붙잡을 수 없는데, 갈색 나무껍질에 숨어 있는 분홍색은 붙잡을 수 있다니. 무민은 엄마와 스너프킨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떻게 해야 색깔을 붙잡을 수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욕심을 다스리는 법, 소중한 것을 아끼는 법과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추운 북유럽 나라 핀란드에서 태어난 캐릭터 무민은 백자처럼 하얗고 둥근 몸뚱아리에 커다란 눈만 두 개 그려져, 비교적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무민 가족의 이야기는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색채와 단순하고 빠른 이야기에만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무민 시리즈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무민(Moomin) - 핀란드의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이 만들어 낸 가상의 생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 속의 생물 트롤(Troll)에 원형을 두고 있습니다. [무민의 탄생] 무민은 토베 얀손이 20세이던 1934년, 「검은 요정 무민」을 발표하면서 세상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후 작가는 잡지에 자신의 일러스트를 연재하면서 무민의 모습을 서서히 완성해나갔습니다. 그러던 토베 얀손은 1945년에 첫 번째 무민 동화인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발표했고, 마지막 무민 동화인 「무민 골짜기의 11월」을 1970년에 발표함으로써, 약 26년에 걸쳐 총 8개의 무민 동화를 집필하게 됩니다. 특히 1950년에 출판된 「아빠 무민의 모험」으로 무민 시리즈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1952년에는 그림책으로 만든 「무민, 밈블, 그리고 꼬마 미에 관한 책」을 출간하였고, 다음 해에는 영국 신문 ‘이브닝 뉴스’에 무민 만화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세계 40개국 이상 신문에 게재되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1969년, 무민의 환상적인 이야기는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 되어 텔레비전을 통해 상영되기에 이릅니다. 1990년대에는 다시 제작된 리메이크 판이 무민의 고향 핀란드를 비롯, 약 100여 개국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이렇듯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987년에는 핀란드에 무민 박물관인 ‘무민 골짜기’가 문을 열어 무민 원화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1992년에는 무민을 소재로 한 테마 유원지인 ‘무민 월드’가 들어서 핀란드는 물론 북유럽의 대표적인 여행 상품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꼬마 미이가 비웃었지만, 바다 색깔에 대한 궁금증은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어요.무민은 바다 색깔을 붙잡아다가 ‘바다색 표본’을 만들고 싶었어요.‘맑은 날 바다색’, ‘비 오는 날 바다색’, ‘밤 바다색’,그리고 ‘아침노을 바다색’, ‘달밤 바다색’ 같은 것도 멋질 거예요.각각 작은 병에 담아서 이름표를 붙이는 거예요.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민은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약속을 하자, 스니프는 가만히 손을 폈어요. 그냥 보통 돌이었어요.붉은색을 조금 띠고는 있었지만, 거무스름해서 줄무늬도 잘 보이지 않았어요.스니프는 당장이라도 울 것처럼 입을 딱 벌렸어요.“아니야, 이런 게 아니었어. 더, 더 예뻤는데······. 훨씬, 훨씬 반짝반짝 빛났는데·····.”스니프는 돌을 내던졌어요.“이건 엉터리야. 이따위 것 필요 없어!”스니프는 부끄러운 듯 중얼대면서 자리를 떠났어요.돌은 길가 쪽으로 도르르 굴러갔어요.
장갑 : 우크라이나 민화
다산기획 / 에우게니 M. 라쵸프 (지은이), 김중철 (옮긴이) / 1994.04.01
11,000원 ⟶ 9,900원(10% off)

다산기획창작동화에우게니 M. 라쵸프 (지은이), 김중철 (옮긴이)
우리에게 생소한 우크라이나 민화를 만날 수 있다. 숲 속에 떨어져 있는 장갑 한 짝으로 숲 속 동물들은 추위를 피해 들어간다. 동물들로 꽉 차 터질듯해 보이는 장갑을 보면 너무나도 재미있다. 돕고 사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깨닫게 해준다. 눈 내리는 숲에 할아버지가 장갑 한 짝을 떨어뜨리고 지나가자 숲에 사는 동물들이 장갑 속으로 하나하나 들어간다는 이야기이다. 점층적 흐름 속에 동물 주인공들이 리듬감 있는 언어로 엮어 가는 러시아 민화이다. 동물들의 태도 속에 생명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인정이 스며 있다. 세계 그림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걸작, 장갑 우크라이나의 민화를 러시아의 그림작가인 에우게니 M. 라초프가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강아지와 함께 눈 내리는 숲속을 걷다가 그만 장갑 한 짝을 떨어뜨립니다. 그러자 숲에 사는 동물들이 장갑 속으로 들어가지요. 먹보 생쥐, 팔짝팔짝 개구리, 빠른 발 토끼, 멋쟁이 여우, 잿빛 늑대, 송곳니 멧돼지, 느림보 곰이 차례로 장갑 속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하나씩 등장하는 동물들은 장갑 속으로 들어가도 좋으냐고 물어요. 장갑은 점점 좁아지지만 누구 하나 불평 없이 동물들을 맞이합니다. 동물들로 가득 차 터질 것 같지만, 제법 모양을 갖춘 장갑집에서는 따뜻한 평화로움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숲 속을 걷던 할아버지는 장갑 한 짝을 잃어버린 것을 알아차립니다. 할아버지가 되돌아서고 강아지는 멍멍 짖으며 달려옵니다. 놀란 동물들은 장갑을 빠져 나와 숲 이쪽 저쪽으로 도망치고 할아버지는 장갑을 줍습니다. 여러 동물 주인공들의 특징을 살린 이름과 대화가 리듬감 있어 읽는 재미가 각별합니다. 또 동물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그린 사실적인 그림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똑똑한 고양이
마루벌 / 피터 콜링턴 글, 김기택 옮김 / 2005.07.16
8,800원 ⟶ 7,920원(10% off)

마루벌창작동화피터 콜링턴 글, 김기택 옮김
사람처럼 두 발로 걷고, 스스로 밥도 찾아 먹고, 돈도 벌어오는 고양이가 있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겠지요? 이 책은 그런 똑똑한 고양이가 주인공입니다. 주인아주머니가 밥 줄 때를 기다리다 지친 냐옹이는 스스로 밥을 찾아 먹습니다. 그 뒤로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을 혼자 해내며 똑똑한 고양이라고 칭찬을 받게 되는데요. 과연 이런 생활이 행복하기만 할까요? 하는 일 없이 낮잠만 자는 다른 고양이들이 한심해 보일 즈음, 주인아주머니는 냐옹이에게 돈을 벌어오도록 합니다. 하루 종일 쉴새 없이 일하고, 일자리를 잃고도 혼만 난 냐옹이는 그제서야 다른 고양이들이 왜 아무 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는지를 깨닫고, 고양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고양이를 통해 일상 속 현실을 뒤집어 본 이 그림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줍니다.현금인출기에서 돈도 뽑고 쇼핑도 하는 똑똑한 고양이 주인아주머니가 밥 줄 때를 기다리다 지친 냐옹이는 스스로 밥을 찾아 먹는다. 사람들은 모두 그런 냐옹이를 신기해 한다. 냐옹이는 현관문 열기, 통조림 사기, 현금카드로 돈 찾기, 식당 가서 밥 먹기, 장보기 등 모든 일을 스스로 해서 똑똑한 고양이라고 칭찬받는다. 하루하루 벌어지는새로운 일들에 푹 빠진 냐옹이는 하는 일 없이 낮잠만 자는 친구들이 한심해 보일 뿐이다. 그러나 주인아주머니가 냐옹이에게 돈을 벌어오라고 하면서부터 사정은 달라진다. 식당에서 하루 종일 쉴새없이 일하고, 일자리를 잃고서도 위로받지 못한다. 주인아주머니에게 혼난 후 밖으로 나오다 누워 있는 친구들을 본 냐옹이 는 다음 날 아침 다시 예전의 고양이로 돌아간다. 현실을 뒤집는 유머러스한 스토리 사람처럼 두 발로 선 채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는 냐옹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이 책은 페로의 < 장화 신은 고양이> 를 연상시킨다. 페로의 장화 신은 고양이나 콜링턴의 똑똑한 고양이의 영리함에 새삼 감탄하면서도 정말 고양이가 사람처럼 행동한다면 어떨까 상상해 본다. 대견하게도 이 책의 냐옹이처럼 스스로 밥을 챙겨 먹으면 좋겠지만, 오히려 더 맛있는 고양이밥을 사 달라고 떼를 쓴다면 곤란할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역할을 바꾸거나 다른 경험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아이들은 공부 잘하고 얼굴 예쁜 친구와 바뀌는 상상을 하는가 하면, 하루가 멀다 하고 야단치는 엄마 대신 용돈을 두둑이 주는 엄마를 상상한다. 그런데 이런 상상이 진짜 이루어진다면 어떨까? 냐옹이에게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난다. 냐옹이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하루하루 색다른 경험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하지만 이 즐거움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돈을 벌어야 생기는 것이다. 피터 콜링턴은 < 똑똑한 고양이> 를 통해 일상 속 현실을 뒤집어 보이고 있다. 이 유머러스한 스토리 속에 숨겨진 의미심장한 질문을 통해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도깨비 대장이 된 훈장님
한림출판사 / 장수명 글, 한병호 그림 / 2008.05.02
15,000

한림출판사창작동화장수명 글, 한병호 그림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제주도 한동리의 '부 훈장님과 도깨비 이야기'를 새롭게 다시 쓴 옛이야기. 도깨비 옛이야기의 다양함과 제주도 도깨비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장수명 선생님의 친근하고 생생한 대화체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속으로 빨리 몰입시켜준다. 천자문만 가르치는 훈장님 모습은 이제 그만, 변신도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도술의 달인 부 훈장님이 아빠도깨비와 한판 내기가 벌어진다. 도깨비의 등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훈장님, 사람과의 내기에 진지하게 임하고 끝까지 그 약속을 지키는 도깨비를 보고 있으면 친근한 그리고 의리를 아는 도깨비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훈장님과 도깨비가내기 대결을 하고, 서로 이기고 지는 상황 속에서 보여 지는 두 등장인물의 표정이 사실성 넘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통쾌함과 즐거움이 살아난다. 동적인 이야기 전개에 걸 맞는 화려한 색감과 변화무쌍한 움직임 또한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 이야기의 특별함을 한층 더 돋구어 준다. 아빠도깨비와 훈장님의 한판 승부 제주도 한동리에 사는 도술에 능한 훈장님.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만 비가 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비를 피할 겸 나무 밑으로 뛰어 들어갔는데, 아기도깨비 뿌야와 마주칩니다. 속으로는 너무 놀랐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오히려 곰방대로 뿌야 머리를 톡. 뿌야는 너무 아파 큰 소리로 울고, 아빠도깨비와 도깨비들은 몰래 도망간 훈장님을 복수하기 위해 벼르고 있지요. 드디어 아빠도깨비와 훈장님은 서로 마주치고, 누가 도술을 잘 부르는지 내기를 합니다. 지는 사람이 이기는 쪽의 졸병이 되기로 하지요. 엎치락뒤치락, 훈장님은 도깨비 방망이를 수탉으로 변신시켜 내기에 이깁니다. 이때부터 훈장님이 밤길을 걸을 때마다 도깨비들이 길을 환하게 비쳐주고 숲 속 길을 걸을 때도 도깨비들이 보디가드가 되어 업어줍니다. 도깨비들은 노래도 불렀어요. “훈장님은 도깨비 대장, 도깨비 대장은 훈장님.” 그리고 마을의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깨비들이 훈장님의 명령을 듣고 도와주었습니다. 제주도의 특별한 옛이야기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제주도 한동리의 ‘부 훈장님과 도깨비 이야기’.를 새롭게 다시 쓴 옛이야기. 도깨비 옛이야기의 다양함과 제주도 도깨비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장수명 선생님의 친근하고 생생한 대화체는 아이들에게 이야기 속으로 빨리 몰입시켜줍니다. 도깨비와 훈장님의 재미난 만남 언제나 꼿꼿할 것만 같은 훈장님과 위풍당당한 도깨비가 만나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천자문만 가르치는 훈장님 모습은 이제 그만, 변신도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도술의 달인 부 훈장님이 아빠도깨비와 한판 내기가 벌어집니다. 도깨비의 등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훈장님, 사람과의 내기에 진지하게 임하고 끝까지 그 약속을 지키는 도깨비를 보고 있으면 친근한 그리고 의리를 아는 도깨비의 인간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표정이 생생히 살아있는 일러스트 한국의 도깨비 캐릭터를 가장 위트 있게 친근감 있게 표현하는 작가 한병호의 새로운 도깨비 그림책이 태어났습니다.. 훈장님과 도깨비가내기 대결을 하고, 서로 이기고 지는 상황 속에서 보여 지는 두 등장인물의 표정이 사실성 넘치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통쾌함과 즐거움이 살아납니다. 동적인 이야기 전개에 걸 맞는 화려한 색감과 변화무쌍한 움직임 또한 제주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 이야기의 특별함을 한층 더 돋구어 줍니다.


EVA자석 알파벳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5.11.01
5,500원 ⟶ 4,95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말랑말랑한 자석을 척척 붙이며 글자 놀이를 할 수 있는 EVA자석 시리즈. 스펀지처럼 가볍고 폭신폭신한 EVA소재를 사용해 유아가 손으로 집고 떼기에 적합하다. 알파벳 자석 37개를 순서대로 나열하고 단어를 만든다. 자석의 두께는 9mm로, 도톰해 소근육 놀이에 더 효과적이다. 자석의 색은 유아의 시각 발달을 자극하는 6가지 색을 선별하여 구성했고, 놀이가 끝난 후에는 판에 끼워 보관할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말랑말랑 자석을 척척 붙여요! 말랑말랑한 자석을 척척 붙이며 글자 놀이해요. 스펀지처럼 가볍고 폭신폭신한 EVA소재를 사용해 유아가 손으로 집고 떼기에 적합하지요. 알파벳 자석 37개를 순서대로 나열하고 단어를 만들어요. 자석의 두께는 9mm로, 타사 제품보다 월등히 도톰해 소근육 놀이에 더 효과적이에요. 자석의 색은 유아의 시각 발달을 자극하는 6가지 색을 선별하여 구성했고, 놀이가 끝난 후에는 판에 끼워 보관할 수 있어요. 척척 붙이며 알파벳 시작 자석칠판이 대중화되면서 자석 교구의 수요도 늘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석의 활용도가 높으면서 유아 필수 주제인 한글/숫자/알파벳 자석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안전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EVA소재를 선택하여 제작했습니다. 말랑말랑 촉감과 도톰한 두께 폭신폭신한 앞면에 비해 뒷면에 있는 자석판의 자력은 강력합니다. 자석 칠판이든 냉장고든 척척 잘 붙지요. 유아가 손으로 집기 편하도록 두껍게 설계했고, 자석 개수도 타사 제품보다 많아 더 길고 다양한 단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궁무진 활용법 1)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하거나, 조합하여 단어 만들기 2) 같은 색깔, 같은 모양 자석끼리 분류하기 3) 자석으로 차곡차곡 탑 쌓기 4) 판 구멍에 맞춰 자석 조각 끼우기


조각종이로 꾸미는 세상 - 동그라미 편
고슴도치 / 에드 엠벌리 지음, 아기장수의 날개 엮음 / 2000.02.20
8,000원 ⟶ 7,200원(10% off)

고슴도치유아학습책에드 엠벌리 지음, 아기장수의 날개 엮음
'그림이랑 놀 사람 붙어라'는 칼데콧 상을 수상한 그림작가 에드 엠벌리가 처음 그림 그리기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미술책 시리즈이다. 미국에서 70년대 발간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수십 권에 이르고 있는 이 책들은 발간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지금도 전 미국의 초등학교 교실에서 사랑받고 있다. 에드 엠벌리의 책은 원이나 삼각형, 사각형 등 기본 도형을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이라 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사람이나 동물, 기관차 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그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쉽게 따라하며 재미있어 하고,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완성되는 그림을 보며 즐거워하다 보면, 어느새 사물의 특징을 파악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그림 그리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에서는 기본도형을 이용한 본격적인 그리기가 시작된다. 먼저 아이들이 가장 먼저 그리는 도형인 동그라미를 이용하여 물고기, 새, 동물, 광대 등을 만들어본다. 반드시 색종이만이 아니라, 헝겊과 잡지, 부직포 등을 동전이나 컵, 주전자 뚜껑 등을 사용하여 잘라낸 다음 갖가지 상상력으로 예쁜 그림들을 만들어낸다. 세모와 네모 편에서는 좀 더 발전하여 동그라미, 세모, 네모 세 형태가 대, 중, 소 크기로 나눠지고, 거기에 따른 1/2, 1/4 조각들이 등장한다. 이 조각들을 설명을 따라서 붙여가다 보면 쥐, 토끼, 호랑이, 사자 등 책에 나와 있는 예쁜 그림들을 모두 꾸밀 수 있다. 이렇게 쉽게 책과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놀라울 정도이다.001. 무엇부터 꾸며볼까요 002. 조각종이를 만들어요 003. 조각종이 꾸미는 법 004. 새 005. 물고기 006. 곤충 007. 꽃과 나무 008. 동물 009. 사람 010. 무늬 011. 테두리 012. 조각종이로 꾸미는 세상 -- 큰 그림 꾸미기 013. 세모와 네모로 만드는 조각종이


멋대로 학교
비룡소 / 폴커 프레드리히 그림, 미하엘 엔데 글, 한미희 옮김 / 2005.04.25
10,000원 ⟶ 9,0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폴커 프레드리히 그림, 미하엘 엔데 글, 한미희 옮김
으랏차차 트럭 만들어 성 쌓기
문학동네어린이 / 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 2003.01.25
7,500원 ⟶ 6,7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창작동화킴 갬블 그림, 애너 피엔버그 글, 이은석 옮김
배, 비행기, 자동차, 직접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가지 여러 가지 탈 것을 만들어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 1권 : 민튼의 취미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을 줍고, 그 물건들로 무엇을 만드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민튼을 말리지만, 결국 두 친구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2권 : 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엉금이는 폭풍과 바람 괴물이 나타나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하지만 깡충이와 민튼은 그저 신이 날 뿐이다. 그러나, 엉금이의 걱정처럼, 민튼의 비행기는 엄청난 바람에 휘말린다. 3권 : 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든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라고 추켜새운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니는 두 친구. 하지만 문제가 안생길리 없다. 4권 : 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에서 힌트를 얻으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트럭을 완성한 민튼은 엉금이와 함게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기도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린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권 [쌩쌩덜컹 자동차 만들어 달리기] 줄거리노란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은 민튼은 도시의 한 찻집에서 커피병 뚜껑과 꼬챙이, 마가린 통, 성냥개비를 구한다. 늦은 밤까지 자동차를 만들고 아침이 되자 신나게 운전을 하는 민튼. 깡충이는 민튼을 '최고의 운전사', 민튼이 만든 자동차를 '꿈의 자동차'라고 부르며 즐거워한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민튼과 깡충이는 마냥 신난다. 그러나 높은 언덕을 내려가려는 순간, 자동차 바퀴가 심하게 덜컹거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자동차 바퀴 하나가 쏙 빠져 버린다. 언덕을 무서운 속도로 내달리던 자동차 앞에 등장한 훌륭한 과속 방지턱, 엉금이. 민튼과 깡충이는 엉금이 덕에 다시 한 번 목숨을 구한다. 모두가 한숨 돌리는 것도 잠시, 공사장을 지나던 민튼은 포클레인을 보고 반한다. 공사장에서 일하려면 트럭이 필요하다는 현장감독의 말이 이번엔 민튼의 귓가를 맴돈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권 [위험천만 배 만들어 타기] 줄거리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똘똘 뭉친 도마뱀 민튼. 민튼의 특기는 매일 아침 바닷가에 떠내려온 물건들을 줍고, 그 물건들로 뚝딱뚝딱 무엇인가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다 건너 섬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해진 민튼은 배를 만든다. 바위 먹는 괴물을 무서워하는 엉금이가 말렸지만, 결국 민튼과 엉금이는 배를 만들어 무인도 탐험에 나선다. 돌풍에 배가 뒤집히는 고생을 하며 가까스로 섬에 도착한 민튼과 엉금이. 섬에는 향기로운 꽃, 황금빛 열매가 가득하다. 그리고 잠시 후 쿵! 소리와 함께 곡예사 깡충이가 나타난다. 서커스단 곡예사였던 깡충이는 너무 높이 날아오르는 바람에 언덕을 넘고 바다를 넘어 이 섬까지 와버린 것이다. 깡충이를 만난 민튼에게는 이제 해야 할 즐거운 일이 하나 생겼다. 서커스단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깡충이를 위해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 소개 글 애너 피엔버그 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 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4권 [으랏차차 트럭 만들어 성 쌓기] 줄거리화물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멋진 트럭을 만들고 싶은 민튼. 이번엔 쉽지 않다. 하지만 민튼은 서커스단 그네를 작동시키는 클립을 보자마자 단번에 트럭의 화물칸 레버를 고안해 낸다. 드디어 트럭을 완성한 민튼. 엉금이와 함께 공사장에서 일하게 된 것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하지만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엉금이는 포클레인 집게 안에 갇혀 버리고, 콘크리트 조각과 함께 하늘 높이 올라간다. 다행히 민튼의 도움으로 엉금이는 겨우 포클레인 집게에서 놓여난다. 오후 내내 공사장에서 성을 쌓고, 호수와 강을 만들고, 다리를 놓고 나자 민튼과 엉금이는 기진맥진한다.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제 민튼은 고향으로 가는 잠수함을 생각해 낸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움직이는 것들,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다아이들은 탈것에 관심이 많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빵빵'이라 부르며 손뼉을 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삐뽀삐뽀' 불자동차를 타고 싶어 소방관이 되고 싶은 아이, 포클레인만 보면 넋을 잃는 아이, 커다란 트럭에 반해 트럭 운전사가 꿈인 아이, 스케치북 하나 가득 멋진 우주선을 그리는 아이 . 자동차와 버스, 기차, 배, 헬리콥터, 비행기. 어른들에게는 특별할 것 없는, 한갓 이동 수단에 불과한 것들에 많은 아이들은 마음을 빼앗긴다. 대체 무엇이 아이들의 마음을 그토록 사로잡는 것일까? 속도와 공간, 시간의 개념 등 추상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자리잡기 이전의 아이들에게 탈것들은 대단히 '환상적'이다. 눈앞을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는 탈것들. 한 발 한 발 걷거나 겨우 뛰어다니는 정도의 속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탈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아이들을 지나친다. 게다가 그것을 탔을 때의 속도감이란! 달리는 차 안에서 보는 낯선 풍경과 느낌들은 아이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다. 빠른 속도가 펼쳐 놓는, 빠르게 변하는 공간 역시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인 것이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탈것들은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속도와 공간을 경험하게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만들기 책배를, 비행기를, 자동차를, 트럭을 직접 '뚝딱뚝딱' 만들어 타는 호기심 많은 도마뱀 민튼. 또다른 세상을, 더 넓은 세상을 꿈꾸는 도마뱀 민튼이 아이들을 찾아왔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한 민튼은 그 호기심을 공상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 낸다. 부지런히 마가린 통, 나무 조각, 플라스틱 통, 대나무 꼬챙이를 찾아 뚝딱뚝딱 여러 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민튼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선다. 민튼 시리즈는 탈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민튼과 엉금이, 깡충이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의 즐거움, 만들기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민튼 시리즈는 만들기 과정만을 따라하는 단순한 만들기 책과는 다르다. 그저 '만들어 보자' 내지는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강요가 아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그림으로 보았던 것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다. 쓸모 없어진 물건들이 훌륭한 놀잇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도 물건의 가치를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권 [아슬아슬 비행기 만들어 날기] 줄거리플라스틱 병, 두꺼운 종이, 화장지 심으로 비행기를 만든 민튼. 하지만 엉금이는 폭풍이 몰아쳐서 번개라도 맞으면 어쩌나, 바람 괴물이 나타나서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태산 같다. 민튼과 깡충이는 그저 신이 날 뿐이지만!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아오르자, 엉금이가 우려했던 것처럼 엄청난 바람이 몰아친다. 비행기 밖으로 휩쓸려 나간 깡충이는 아슬아슬하게 비행기에 매달리고, 민튼과 엉금이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난다. 그렇게 천신만고 끝에 도착한 도시의 곡예단. 두두두둥 북이 울리고, 환한 조명이 비추고, 깡충이는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인다. 볼 것 많은 도시에서 마냥 즐거운 민튼. 민튼은 이제, 도시를 쌩쌩 달리고 싶다는 또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다. 저자 소개글 애너 피엔버그영국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오스트레일리아로 건너갔습니다. 영어와 심리학을 전공했고 『스쿨 매거진』의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빌리 베어와 몹시 추운 겨울' 시리즈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1년에 1,000여 권의 어린이책을 읽으며,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림 킴 갬블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애너 피엔버그와 짝을 이뤄 '타쉬' 시리즈와 '민튼'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긴이 이은석1972년 광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세상을 바꾼 두더지』『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코알라 코코』『코코는 화가 났어요』『뭘 찾고 있니, 꼬마 아가씨?』『꼬마 아가씨의 이상한 모험』'물감나라'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네발나비
천둥거인(길벗어린이) / 안은영 글, 그림 / 2003.06.13
8,500원 ⟶ 7,650원(10% off)

천둥거인(길벗어린이)자연,과학안은영 글, 그림
네발나비는 우리나라에 사는 나비 가운데 배추흰나비만큼이나 흔한 나비다. 낮은 산 가장자리나 풀밭, 논 언저리에 살며 도시에서도 마주칠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 곁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네발나비의 한살이와 여러 가지 위험을 피해 살아가는 모습, 겨울을 나는 모습 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네발나비의 생활사를 다루고 있지만, 네발나비의 생태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작가는 네발나비의 삶을 성실하게 쫓으면서 우리가 사는 공간과 거기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소박하고 섬세하게 그려 냈다.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우리 곁의 자연과 그 아름다움을 새로 발견하고 깨닫게 해 준다. 우리 곁에 있는 나비 이야기 이 책의 화면들은 아주 낯익은 풍경입니다. 낮은 산과 논밭이 있고, 사람들이 모여 사는 주택지가 있고, 멀지 않은 곳에 전철이 지나고 있습니다. 네발나비가 살아가는 공간은 그만큼 우리와 가까이 있고, 작가는 그런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호랑나비나 제비나비처럼 눈에 확 띄거나 왕나비처럼 귀하지도 않은, 별로 특별할 것이 없는 네발나비를 주인공으로 택한 것도 그런 까닭에서입니다. 이 책은 네발나비의 생활사를 다루고 있지만, 네발나비의 생태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작가는 네발나비의 삶을 성실하게 쫓으면서 우리 삶의 공간과 거기서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을 소박하고 섬세하게 그려 냈습니다.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우리 곁의 자연과 그 아름다움을 새로 발견하고 깨닫게 하는 신선한 경험을 전해 줍니다. 여름부터 이듬해 봄까지, 네발나비의 치열한 삶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날, 네발나비 수컷 한 마리가 첫 날갯짓을 합니다. 네발나비 수컷은 짝을 찾아 풀숲 위를 쉴 새 없이 날아다닙니다. 짝을 만나고 짝짓기에 성공한 네발나비는 알을 낳고 곧 죽음을 맞지만, 네발나비 애벌레가 깨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네발나비 애벌레는 환삼덩굴 잎을 갉아먹으며 부쩍부쩍 자라고 번데기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 번데기에서 나온 네발나비는 날개를 곧게 펴고 꽃밭으로 날아듭니다. 그사이 계절은 가을로 바뀌었습니다. 가을에 나온 네발나비는 꽃꿀과 감즙을 부지런히 빨아먹으며 겨울을 날 준비를 합니다. 네발나비 앞에는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사마귀나 거미 같은 천적을 피해야 하고, 차가운 비가 내리면 꼼짝없이 쉬어 가야 합니다. 가을이 깊어 가고, 네발나비는 겨울을 지낼 곳을 찾습니다. 수북하게 쌓인 가랑잎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고, 그 위로 눈이 내려 쌓입니다. 이듬해 봄, 네발나비는 겨울잠에서 깨어나 다시 햇살 속으로 날아오릅니다. 온갖 위험을 이겨 낸 네발나비는 짝을 찾고 새 생명을 이어 갑니다. 네발나비는 우리나라에 사는 나비 가운데 배추흰나비만큼이나 흔한 나비입니다. 낮은 산 가장자리나 풀밭, 논 언저리에 살며 도시에서도 마주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곁에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네발나비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과 성실한 관찰 지난 여름, 작가 안은영은 낮은 산 가장자리에서 갈참나무를 뒤덮은 환삼덩굴에 네발나비 애벌레들이 꼬물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뒤로 틈날 때마다 그곳을 찾아가 네발나비를 만나고 사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느낀 네발나비의 삶을 소박하고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이 책은 네발나비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본 작가의 성실한 기록입니다.
그저 그런 학교에서 생긴 아주 특별한 일
비룡소 / 콜린 맥너튼 글,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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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콜린 맥너튼 글,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만날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아이들의 세계는 점점 색을 잃어 간다. 그저 그런 아침 식사, 별다를 것 없는 엄마 아빠, 별다를 것 없는 친구들과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는 무채색의 아이들. 아이들이 저마다의 색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아이들의 심리를 재치 있는 언어로 구사한다고 인정받는 영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콜린 맥너튼은 무미건조한 학교에 특이한 선생님을 등장시켰다. 선생님은 음악을 마음으로 느끼고, 음악을 통해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아이를 사방이 꽉 막힌 교실에서 열대 우림으로 시원한 바다로 상상의 여행길을 만들어 준다. 첫 그림책으로 영국의 마더구즈 상과 일본 그림책 상을 받은 기타무라 사토시는 선생님이 나타나고 나서 환상적으로 변한 아이의 세계를 잘 그려내고 있다. 잃어버린 꿈과 상상의 색깔을 찾아주는 선생님 별다를 것 없는 아이의 하루는 언제나 똑같다. 그저 그런 꿈에서 깨어나 만날 하듯이 세수하고, 이 닦고, 쉬하고, 만날 다니는 길로 그저 그런 학교에 가서 별다를 것 없는 친구들과 그저 그런 축구를 하고……. ‘그저 그런’, ‘별다를 것 없는’, ‘만날 하던 대로’라는 낱말들이 처음 몇 페이지 동안 계속해서 반복된다.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항상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침대, 방, 엄마, 학교 가는 길. 친구들이 모두 흐릿한 회색으로만 보인다. 어느 날 수업 시간, 아주 희한하게 생긴 선생님이 들어온다. 선생님은 큰 축음기를 들고 동심을 상징하는 노란 빛 옷을 입고 나타나 무채색 교실에 환한 빛이 감돌게 한다. 아이들은 지이 선생님이라고 자기를 소개하는 선생님의 말투와 생김새, 옷차림을 보고는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수군거린다. 선생님은 서로를 알아야 한다며 특별한 수업을 시작한다. 음악을 들려줄 테니 머릿속에 그 음악을 그려 보라는 것이다. 음악은 우르릉 쿵쾅 천둥소리를 내며 확 커졌다 쑥 즐어들었다 하며 울려퍼지고, 저마다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장면을 떠올린다. 뛰어다니는 말을 보기도 하고, 경주하는 차를 보기도 하고, 수백 마리나 되는 코끼리를 보기도 하고…… 선생님은 들은 것을 종이에 써 보라고 하고 별다를 것 없는 아이는 댐이 폭발한 것처럼 글을 써내려 간다. 그제야 세상은 제 색깔을 찾는다. 먼저 별다를 것 없는 아이가 별다른 아이로 색이 변하고 아이가 타고 있는 코끼리와 하마, 악어와 공룡들의 세계로 넘어가면서 돌고래가 뛰노는 새파란 바다와 초록 숲, 하얀 새들이 색의 잔치를 벌인다. 특별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변함없는 침대에서 잠이 들지만…… 아주 특별한 꿈을 꾼다. 노란색 동심을 입은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세계를 찾아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별다를 것 없는 아이가 마치 머릿속에서 댐이 폭발한 듯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아이를 가르치기보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기초 튼튼 수학 만 3.4세 : 2단계
키움 / 채희준 지음, 셔터스톡.박지영 그림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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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유아학습책채희준 지음, 셔터스톡.박지영 그림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숫자 0, 1~10 - 1~10 수 세기, 1~10 순서 - 수 모으기, 수 가르기 - 하나 더 많은 수 - 10 모으기 - 서수 - 여러 가지 단위기초 튼튼 수학 학습 프로그램 수학은 모든 학문의 인지적 논리 체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학문입니다. <기초 튼튼 수학 학습지>는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을 기초로 만 3·4세부터 만 5·6세까지 유아의 발달 과정에 맞춰 수준별로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초 수 학습은 물론 폭넓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도록 다양한 학습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초 튼튼 수학 시리즈의 특징 1. 스토리텔링 방식의 도입 과정 주제와 관련된 그림과 이야기를 먼저 제시해 유아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합니다. 이를 통해 유아가 수학적 내용을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재미있는 수학 관련 활동 알록달록 색칠하기, 선 잇기, 스티커 활동,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신이 나고 재미있게 수학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스티커 활동으로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 UP 알록달록 여러 가지 예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유아의 협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Tip. 학습이 하나 끝날 때마다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아이의 성취감에 도움을 줍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키다리 / 코린 드레퓌스 지음, 김희경 옮김, 나탈리 슈 그림 /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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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창작동화코린 드레퓌스 지음, 김희경 옮김, 나탈리 슈 그림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함으로써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이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한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와 그 부모에게 적합한 책.부모와 떨어지는 연습하기 언제나 품에만 있을 듯 했던 아이가 어느새 어린이집을 갈 나이가 되고,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됩니다. 하루하루 아이가 커가는 걸 느끼지 못하지만 3년, 5년 이런 비교적 긴 세월은 너무도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인 부모.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인 아이. 유아기의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떨어져야 하는 시간이 되면 새삼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떨어지는 연습을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품을 떠난다는 것이 아이에게 어떠한 감정일지 짐작은 하지만 진정으로 내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니 우리 아이도 그렇게 적응하겠지 하는 생각보다는 좀더 아이의 감정을 세심하게 들여다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의 두려운 마음을 잘 달래줄 수 있는 이해심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품안에서 고이 길러오던 아이를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게 되는 순간의 엄마의, 또는 아빠의 감정은 또 어떠한 것일까요? 언제나 아기만 같던 아이가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을 만나며 단체 생활 속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모에게도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또 다른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합니다. 엄마에게도 유치원에 가는 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라는 사실과 엄마의 감정을 솔직하게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훨씬 더 독립적인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지 않아도 든든한 후원자로서 부모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가운데 커가는 엄마와 아이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는 엄마와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이루고 있는 표현, 그림, 색감 등은 모두 엄마와 아이의 감정적인 변화를 세심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붉은색이 강한 핑크색은 초조하고 불안함을 표현합니다. 비가 오는 것은 극도의 슬픔과 분리불안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지요. 초록색으로 표현된 페이지는 점차 안도해 가고 공포감이 사라져가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서는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 독립적인 인격으로서의 성장과 안정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은 그런 아이를 둔 부모님들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