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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 요정들이 펼치는 마법의 세계
비룡소 / 로버트 사부다.매튜 레인하트 지음, 맹주열 엮음 / 2008.12.19
38,000원 ⟶ 34,2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로버트 사부다.매튜 레인하트 지음, 맹주열 엮음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온 로버트 사부다와 매튜 레인하트의 네 번째 작품. 이전의 팝업북보다 한층 더 생동감 있고 정교함을 더한다. 30여개의 팝업 그림을 통해서 그리스, 이슬람 신화에서 중세 전설까지 각 나라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51종의 요정과 상상의 동물들을 소개한다. 책을 열면 각 나라의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비한 요정과 상상 속의 동물들이 솟아 나오고, 각 장마다 달린 플랩을 다시 펼쳐 보면 또 다른 동물들이 튀어나온다. 책 한 권에서 무려 30여 개의 팝업을 만날 수 있다. 더욱이 상상 속에 머무르던 캐릭터들이 흥미롭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또한, 유럽 각 나라와 아프리카, 일본과 중국 그리고 한국까지 세계의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들을 소개한다. 요정들의 성격과 하는 일은 각기 다른데 이를 통해 각 나라의 생활 모습과 문화적 특성을 함께 알 수 있다. 각 나라의 문화에 맞춰 사람들이 신성시하며 바라고 믿어 온 오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팝업북의 대가 로버트 사부다의 최신작!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2개국 어린이들이 선택한 최고의 놀이책 팝업북의 거장이라 불리는 로버트 사부다의 최신작<신화 속 요정들이 펼치는 마법의 세계>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로버트 사부다는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만든 작가에게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이 책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온 로버트 사부다와 매튜 레인하트의 네 번째 작품으로 이전의 팝업북보다 한층 더 생동감 있고 정교함을 더한다. 30여개의 팝업 그림을 통해서 그리스, 이슬람 신화에서 중세 전설까지 각 나라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51종의 요정과 상상의 동물들을 소개한다. ■ 각 나라 신화와 전설에서 만나는 요정과 상상의 동물들 책을 열면 각 나라의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비한 요정과 상상 속의 동물들이 솟아 나오고, 각 장마다 달린 플랩을 다시 펼쳐 보면 또 다른 동물들이 튀어나온다. 책 한 권에서 무려 30여 개의 팝업을 만날 수 있다. 더욱이 상상 속에 머무르던 캐릭터들이 흥미롭고 생생하게 표현되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동화 속에서 한번쯤 만나 보았을 법한 요정부터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요정까지 한데 모여 있다. 일부는 책장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요정과 마법의 동물들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 플랩을 천천히 펼치면 장난꾸러기 요정이 세 가지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하고, 기름 램프에 숨어 있었던 요정 지니가 등장하기도 한다. 선과 악의 이미지를 뚜렷하게 구별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요정들 중에는 스칸디나비아 신화에 등장하는 자연을 지키는 요정 엘프와 나쁜 사람들을 혼내 주는 일본 요정 텐구처럼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요정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유럽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들의 무서운 적 고블린도 있고, 고대 독일과 슬라브 사람들에게 악몽을 가져다준다는 사악한 요정 마르도 있다. 외형적인 특징 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특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표현했다. 또한 나선형 뿔 왕관을 쓴 우아한 백마 유니콘과 바빌로니아의 용감무쌍한 그리핀, 무적의 피닉스, 대한민국의 수호신 해태 등 상상의 동물들 모습은 무척 정교하여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나무 요정 하마드리아데스는 거대한 나무에 무성한 잎을 입체감 있게 잘 살려서 깊은 숲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 장을 펼치면 이 팝업북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여신 암피트리테와 그의 남편 포세이돈을 태운 수중 수레를 끄는 해마가 튀어나온다. 물거품과 파도를 일으키며 달리는 모습은 마치 그대로 책장을 여는 독자를 향해 달려올 듯한 기세다. 이처럼 화려한 색감과 세밀하고 정교한 팝업은 독자들의 상상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 마법의 세계를 통해 엿보는 각 나라의 특성 이 책은 요정의 유래에서부터 유럽 각 나라와 아프리카, 일본과 중국 그리고 한국까지 세계의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들을 소개한다. 이 요정들의 성격과 하는 일은 각기 다른데 이를 통해 각 나라의 생활 모습과 문화적 특성을 함께 알 수 있다. 또한 마법의 동물들, 자연의 정령과 자연 속 요정들, 그리고 깊은 바다의 요정이라 불리는 인어를 소개함으로써 예로부터 사람들이 상상의 동물들을 만들고, 이들에게 어떤 바람들을 투영하고 소망했었는지도 알게 된다. 독자들은 이 팝업북이 보여 주는 마법의 세계를 통해 허구성으로부터 오는 흥미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각 나라의 문화에 맞춰 사람들이 신성시하며 바라고 믿어 온 오랜 발자취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 아이들의 인지능력, 공간감, 원근감 및 EQ 발달까지 도움을 주는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 시리즈!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은 관상용이나 놀이책으로만 여겨졌던 기존의 팝업북에 학습책의 개념을 절묘하게 조합시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북이다. 이 시리즈는 ‘종이 공학의 걸작’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시각적으로 정교하고 화려하면서도 매우 입체적인 팝업 장치들이 돋보인다. 게다가 세계지리, 과학, 음악, 수학, 자연 등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내용을 수록함으로써 실질적인 학습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비룡소의 「신나는 팝업북」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알려 주고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인지 능력 및 EQ 발달에 도움을 줌으로써 새롭게 진화하는 21세기형 책의 모델이 되어 줄 것이다. 「신나는 팝업북」의 다른 시리즈 1. 구석구석 놀라운 지구 탐험 2. 알쏭달쏭 신기한 과학 여행 3. 랄랄라 재미난 음악 교실 4. 쏙쏙 외우는 12×12단 5. 요리조리 떠나는 자연 학습 6. 칙칙폭폭 기다란 기차들 7. 씽씽 날아라 비행기 8. 수억 년 전 지구를 지배한 무시무시한 동물나무에 붙어 사는 요정나무 요정 하마드리아데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해요.자신이 섬기는 나뭉에 붙어서 평생을 살아가지요.뽕나무와 검은 미루나무, 무화과나무, 느릅나무 등각기 다른 나무에 붙어 살고 있어요.나무의 정령들은 숲속을 지나가는 인간들을 몹시 싫어한대요.나무꾼들이 도끼로 나무를 벨까 봐 두렵기 때문이지요.


뭐든지 거꾸로 세 번
느림보 / 장경원 지음, 김유대 그림 / 2008.05.16
9,800원 ⟶ 8,82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장경원 지음, 김유대 그림
<뭐든지 거꾸로 세 번>는 엄마의 무관심이 아이를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고, 그것이 독특한 판타지 세계로 발전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창조해낼 수 있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 아이는 자기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엄마도, 지루한 버스 안에서의 시간도 다 잊고 무한한 즐거움을 만끽한다. 만약 엄마가 아이의 판타지를 이해하는 사람이었다면, 아이의 상상은 버스에서 내려서도 깨지지 않고 계속 이어졌을 것이다. 바쁜 부모님들 때문에 외로운 시간이 많아진 요즘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그려낸, 동심을 대변해 주는 작품이다.꾸로 주문 세 번이면, 지루한 버스도 신나는 판타지 세계로! 조용한 버스 안, 엄마는 아까부터 계속 전화만 합니다. 지루해진 아이는 엉덩이를 들썩들썩, 발가락을 꼼지락꼼지락, 그러다가 코딱지도 파 보았지요. “엄마, 저기 봐, 진돗개야.” 신나서 외치는 아이, 그러나 엄마는 여전히 전화만 해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며 발로 장단도 맞춰 보았지만, 엄마한테 조용히 있으라는 핀잔만 듣지요. 지루함을 견디다 못한 아이는 내리는 문 쪽으로 실룩실룩 걸어가는 뚱뚱한 아주머니를 보며 주문을 걸어봅니다. 다름아닌 ‘거꾸로 세 번’ 주문을요. “마지리내, 마지리내, 마지리내!” 어? 그런데 아줌마가 정말로 내리려다 말고 뒤를 돌아보네요! 어린이들의 무궁한 잠재 능력, 판타지의 세계! 어린이는 환상의 세계에 살아요. 아이들은 똑같은 그림책을 수도 없이 다시 읽고, 그러면서도 매번 즐거워하지요. 똑같은 책 속에서도 매번 다른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현실 속에 존재하지만 언제든지 놀이나 책을 통해 판타지 세계로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존재이지요. ≪뭐든지 거꾸로 세 번≫에서는 엄마의 무관심이 아이를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고, 그것이 독특한 판타지 세계로 발전됩니다. 무엇이든 자유롭게 창조해낼 수 있는 판타지 세계 속에서, 아이는 자기 이야기를 들어 주지 않는 엄마도, 지루한 버스 안에서의 시간도 다 잊고 무한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만약 엄마가 아이의 판타지를 이해하는 사람이었다면, 아이의 상상은 버스에서 내려서도 깨지지 않고 계속 이어졌겠지요. 바쁜 부모님들 때문에 외로운 시간이 많아진 요즘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잘 그려낸, 동심을 훌륭하게 대변해 주는 작품입니다.


옹고집
보리 / 홍영우 글.그림 / 2011.02.21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리옛이야기홍영우 글.그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5권. 널리 알려진 고전 소설 '옹고집전'과 전북 무주군에 전해 내려오는 닮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다. 활달하고 생생한 그림에 구수한 이야기를 곁들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어느 동네에 통 베풀 줄 모르는 심술 사나운 부자 옹고집이 살았다. 하루는 한 늙은 스님이 옹고집네로 동냥을 오자, 옹고집은 흠씬 매만 두들겨서 밖으로 내동댕이 친다. 이튿날, 옹고집이랑 똑같이 생긴 가짜 옹고집이 방 안에 떡하니 앉아 주인 행세를 하고 있이 벌어지는데…. 힘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나쁜 짓만 일삼던 옹고집이 짚으로 만든 가짜 옹고집한테 크게 혼쭐이 나고서야 비로소 마음을 고쳐먹고 새 사람이 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한 것인지 느끼게 할 것이다.《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에 이어 다섯 번째로 《옹고집》이 나왔습니다. 널리 알려진 고전 소설《옹고집전》과 전북 무주군에 전해 내려오는 닮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활달하고 생생한 그림에 구수한 이야기를 곁들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힘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나쁜 짓만 일삼던 옹고집이 짚으로 만든 가짜 옹고집한테 크게 혼쭐이 나고서야 비로소 마음을 고쳐먹고 새 사람이 되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통쾌한 기분과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한 것인지 느끼게 할 것입니다. 못된 고집 피우기로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이름 그대로 옹고집이오~ 어느 동네에 아주 큰 부자가 살았어요. 그런데 이 부자가 가진 것만 많지 남한테 통 베풀 줄 모르고 심술만 사나운 거예요. 동냥 오는 사람한테 밥은커녕 매질이나 해서 쫓아내기 일쑤였지요. 이런 못된 성질과 고집이 소문이 나 사람들이 옹씨 성을 따서 옹고집이라고 불렀어요. 하루는 어떤 늙은 스님이 옹고집네로 동냥을 온 거예요. 제 욕심 채우려고 남한테는 얄미운 짓만 해 온 옹고집이 곱게 보내 줄 리가 있겠어요? 여느 때처럼 흠씬 매만 두들겨서 밖으로 내동댕이쳤지요. 그런데 웬일 일까요? 이튿날, 옹고집이랑 똑같이 생긴 가짜 옹고집이 방 안에 떡하니 앉아 주인 행세를 하는 게 아니겠어요? 혼자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옹고집은 인정머리라고는 없는 사람입니다. 많은 재산을 갖고 있으면서도 더 갖고 싶은 마음뿐, 불쌍한 사람한테 베푸는 아량 따위는 찾을 수가 없지요. 나이 든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청해도 도둑 쫓아내듯 마구잡이로 내쫓던 옹고집은 결국 큰 벌을 받게 됩니다. 힘없는 이들을 상대로 심술을 부리고 못된 짓을 일삼다가 그들과 똑같은 처지가 되어 혼쭐나는 옹고집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자기 자신을 한 번쯤 돌아보면 어떨까요? 혹시나 약한 친구를 놀리거나 괴롭힌 적은 없는지, 자기 욕심만 부리고 떼쓴 적은 없는지 말이에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 나보다 어려운 사람 처지가 되어 그 마음을 헤아리다 보면 자연스레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나누며 살아가는 넉넉한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익살맞으면서도 통쾌한 붓놀림 따라 구수한 옛이야기에 빠져 볼까요? 못마땅한 표정과 두툼하고 툭 불거진 입술, 코 옆에 붙은 커다란 검정 사마귀로 표현한 옹고집은 보기만 해도 심술과 욕심이 뚝뚝 묻어나지요. 게다가 주어진 상황마다 실감나는 표정으로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옹고집네 집에서 일하는 종들은 하나같이 순수한 모습입니다. 중을 쫓아내라는 옹고집 호령에 깜짝 놀라는 얼굴이나 매를 들고 나서면서도 머뭇거리는 모습, 그런 가운데서도 소를 끌고 짚단을 나르며 끊임없이 일하는 모습은 부지런하고 정 많은 우리 백성들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또한《옹고집》의 그림은 사물 하나하나에 철저한 고증을 하여 정확하게 그렸습니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헛간, 부엌으로 이루어진 옛날 부잣집 모습을 살펴보고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살림살이나 농기구 이름들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셈판을 들고 곤장 때린 숫자를 세는 포졸이나, 못된 주인이라도 졸졸 따라다니다가 십 년 만에 돌아왔을 때도 제일 먼저 알아보고 꼬리를 치는 강아지에 이르기까지 책 구석구석에서 그린 이의 세심함과 번뜩이는 재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아닌 것 하나하나에까지 생명을 불어 넣어 숨 쉬게 하는 화가의 그림을 통해 부모와 아이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겁니다.


토마스와 친구들 철도왕
아테나 / 윌버트 오드리 글.그림, 채윤 옮김 / 2013.11.28
13,800원 ⟶ 12,420원(10% off)

아테나창작동화윌버트 오드리 글.그림, 채윤 옮김
최고의 기관사를 꿈꾸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험과 교육적 이야기를 다룬 실감체험 AR 도서이다. 소도어섬 뚱보사장님 철도에서 일하는 증기기관차팀의 꼬마기관차 토마스를 비롯하여, 덩치 큰 고든에서부터 몸집이 작은 퍼시 그리고 갈색 기관차 토비까지 총 여덟대의 기관차가 등장하여 도둑이 훔쳐간 왕의 금관을 찾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든과 스펜서의 누가 빠른지 3D 실감체험을 통해 경쟁도 해보고, 광산에 갇힌 스티븐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토마스와 프론트로더 잭의 활약을 지켜보기도 하고, 스티븐이 갇힌 광산에서 아주 오래전 도둑들이 훔쳐가서 행방이 묘연했던 왕관을 찾아내는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토마스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1. 소도어섬 증기 기관차 팀 소개 2. 꼬마 기관차 토마스 - 1번 기관차 3. 파란색 기관차 에드워드 - 2번 기관차 4. 초록색 기관차 헨리 - 3번 기관차 5. 급행 기관차 고든 - 4번 기관차 6. 빨간색 기관차 제임스 - 5번 기관차 7. 녹색 기관차 퍼시 - 6번 기관차 8. 갈색 기관차 토비 - 7번 기관차 9. 아름다운 싱글기관차 에밀리 - 8번 기관차 10. 뚱보사장님 11. 새로운 기관차 - 밀리, 케이틀린과 코너, 프로트로더 잭 그리고 스티븐 12. 스티븐 이야기 - 새로운 스티븐으로 다시 태어나요! 13. 스팀웍스 - 기관차들 수리장소 : 빅터와 케빈 14. 스티븐의 탐색여행 - 백작이 자신에게 맡긴 특별한 임무를 알기 위한 여행 15. 철로에서 경쟁해요 - 고든과 스펜서 중 누가 가장 빠른지 알아보아요! 16. 사고가 나기도 해요! - 말썽꾸러기 트럭들이 일으킨 사고 이야기 17. 기관차 총동원! - 광산에 갇힌 스티븐을 구하기 위해 모두들 총출동! 18. 최고의 영광! -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성으로 모두를 초대해요!철도왕 ‘토마스와 친구들’ 3D 애니메이션 실감체험 AR도서 출시! 반갑다! 토마스와 친구들 내 아이를 위한 엄마들의 선택! 최고의 기관사를 꿈꾸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험과 교육적 이야기를 다룬 “철도왕 토마스와 친구들” 실감체험 AR 도서가 출시되었어요. 잃어버린 황금 금관을 찾아라! 무너진 탄광에 갇힌 오랜 친구 스티븐을 구출하라! 소도어섬 뚱보사장님 철도에서 일하는 증기기관차팀의 꼬마기관차 토마스를 비롯하여, 덩치 큰 고든에서부터 몸집이 작은 퍼시 그리고 갈색 기관차 토비까지 총 여덟대의 기관차가 등장하여 도둑이 훔쳐간 왕의 금관을 는 이야기로 시작되지요 소도어 섬에 새로 도착하는 기관차인 케이틀린과 코너 그리고 밀리 이야기도 있고, 다른 기관차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도움을 주는 프론트로더 잭과 증기 기관차 중에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스티븐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요.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고 새롭게 태어난 스티븐의 즐거운 탐색여행을 함께 떠나보세요. 고든과 스펜서의 누가 빠른지 3D 실감체험을 통해 경쟁도 해보고, 광산에 갇힌 스티븐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토마스와 프론트로더 잭의 활약을 지켜보기도 하고, 스티븐이 갇힌 광산에서 아주 오래전 도둑들이 훔쳐가서 행방이 묘연했던 왕관을 찾아내는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토마스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 토마스와 친구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의 우정과 협력심을 키워보도록 해요.
공주와 개구리
예림당 / 편집부 지음 / 2010.01.20
10,000원 ⟶ 9,000원(10% off)

예림당창작동화편집부 지음
만날 왕자만 변하란 법 있니? 같은‘개구리 왕자’ 이야기면 돌아오지도 않았다. 디즈니가 들려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꿈 많은 소녀 티아나는 어렸을 때부터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꿈이에요.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일하고 저금도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가 티아나 앞에 나타나요. 첫 만남에 키스를 원하는 뻔뻔함! 티아나는 ‘딱 한번만’이라는 말에 개구리에게 키스를 해 줘요. 하지만 눈을 떴는데도 왕자는 보이지 않아요. 세상에! 개구리가 사람이 되기는커녕 티아나가 개구리로 변한 거예요. 과연 티아나와 개구리 왕자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6세~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애니메이션 그림책! 애니메이션 속 볼거리를 고급스러운 색감의 삽화로 새롭게 만들었어요. 내용을 충실하게 담아 애니메이션은 봤지만 놓친 장면이 있는 아이부터 보지 않은 아이까지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재미만 주는 것이 아니라 감동과 교훈을 준다는 거예요. 꿈 많은 소녀 티아나와 개구리 왕자 나빈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게 ‘진실한 사랑’임을 깨달아요. 티아나와 개구리 왕자가 안내하는 웃음과 감동의 나라로 떠나요! 는 수작업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회귀이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동화를 신선하게 각색하여 코미디, 어드벤처, 음악을 모두 결합시켰다. 무엇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따스함을 잃지 않았다.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 존 라세터 는 디즈니 정통 2D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에요. 미국에서 열리는 제37회 애니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해 총 8개 부문 후보로 오른 데 이어, 1월 17일 열리는 제6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의 주인공은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목표인 꿈 많은 소녀 티아나와 놀고먹기 좋아하는 게으름뱅이 나빈 왕자예요. 그밖에 별을 사랑하는 로맨틱한 반딧불이 레이와 재즈를 사랑하는 악어 루이스, 197살의 마법사 할머니 마마 오디가 등장하지요. 이야기의 재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통해 두 배가 돼요. 개구리가 된 티아나와 나빈 왕자가 사람으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에서 따뜻한 감동은 물론 재미와 웃음까지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삶에서 가장 소중한 건 가족, 연인, 친구간의‘ 사랑’이라는 교훈을 전하고 있어요.
영재의 탄생 : 오려서 붙이기 (만3.4.5세)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2013.07.01
6,800원 ⟶ 6,1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대표작 의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슬로건하에 선 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구성의 타 워크북과 달리 손 놀이가 가장 활발한 만 3세부터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숫자 놀이 활동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1부터 20까지 수를 배우고 수 세기, 수의 순서, 대소 비교 등 재미있는 숫자 놀이를 반복하며 수리 및 논리의 바탕이 되는 수 개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 3세부터 시작하는 똑똑한 손 놀이 프로그램 '영재의 탄생'은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대표작 의 ‘Little Fingers Build Big Skills(작은 손가락이 큰 가능성을 만든다)’라는 슬로건하에 선 긋기, 오려서 붙이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숫자, 알파벳 6가지 주제로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소근육 발달 프로그램이에요. 자유로운 낙서하기 활동이 시작되는 만 3세부터 하루 2장! 10분씩! 을 풀며 운필력을 기르고 두뇌를 자극해요. 난이도에 따라 활동을 반복하면서 누구나 각 주제를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어요. 연필이나 크레용을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배우며 글쓰기와 학습의 기초가 되는 운필력과 협응력을 기르고 그림을 따라 그리고, 접고 자르는 활동을 통해 손재주를 키워 보세요! ? 미국 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선택한 창의 영재 훈련법! 이제 막 낙서하기와 가위질을 시작한 아이와 함께 오리고 붙이기 활동을 통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해 보세요. 1. 집중력과 정교성을 키우는 오리고 붙이기! 한 권으로 끝장내요. 복잡한 구성의 타 워크북과 달리 손 놀이가 가장 활발한 만 3세부터 연령 구분 없이 할 수 있는 오리고 붙이기 활동을 한 권에 모두 담았어요. 단순한 직선부터 복잡한 사물의 외곽 선까지 다양한 모양을 오리고 붙여 작품을 완성하면서 집중력과 정교성을 키워요. 2. 푸는 재미가 두 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세련된 워크북을 만나요. 유아의 두뇌는 시각적인 자극에 가장 민감해요.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유아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맥(Steve Mack)의 그림으로 채웠어요. 단순한 선과 다양한 질감, 밝고 유쾌한 캐릭터 묘사로 딱딱한 학습지의 한계를 벗어나 예쁜 그림책을 보는 듯해요. 3. 쉬운 지문, 통일감 있는 일러스트, 난이도별 반복 활동! 혼자서도 거뜬히 공부해요. 워크북 잘 만들기로 유명한 미국 Sterling Publishing사의 편집팀이 모든 내용을 구성했어요. 직관적인 지시문을 통해 혼자서도 쉽게 풀고 자신감을 얻어요. 모든 그림 톤이 일관성 있게 전개되어 인지하기 쉽고, 같은 활동을 충분히 반복하면서 학습 효과를 높여요.
노랑 : 크레용의 이야기
봄봄출판사 / 소중애 지음 / 2018.01.26
13,000원 ⟶ 11,700원(10% off)

봄봄출판사창작동화소중애 지음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67권. 노랑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아이들도 그리고 바다도 그리고 악어도 그린다. 전부 다 노란색이다. 왜냐하면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색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르고 떠들기만 해서 같이 놀고 싶지 않다.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친구들은 노랑이랑 놀고 싶다고 한다. 어른들도 각자 한마디씩 한다. 혼자 놀지 말고 친구들하고 놀라고. 친구들과 함께 그리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 말이다. 같이 놀고 싶은 친구들은 노랑이의 온통 노란색인 그림에 덧칠을 해 준다. 노랑이의 그림을 망쳐 버리자, 노랑이는 화가 나는데….우리는 노랑이랑 놀고 싶은데…. 노랑이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요. 아이들도 그리고 바다도 그리고 악어도 그려요. 전부 다 노란색이에요. 왜냐하면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좋아하거든요. 친구들은 색도 다르고 하는 짓도 다르고 떠들기만 해서 같이 놀고 싶지 않아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걸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친구들은 노랑이랑 놀고 싶대요. 어른들도 각자 한마디씩 하죠. 혼자 놀지 말고 친구들하고 놀라고요. 친구들과 함께 그리면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요. 다른 색 친구가 노랑이랑 놀고 싶어한다고요. 하지만 싫어요. 노랑이는 혼자 노는 게 좋아요. 같이 놀고 싶은 친구들은 노랑이의 온통 노란색인 그림에 덧칠을 해 줍니다. 노랑이의 그림을 망쳐 버렸네요. 노랑이는 화가 나요. 그러다 유치원 차를 칠해 달라고 친구들이 노랑이를 불러요. 심통이 난 노랑이는 처음에 싫다고 했지만 빨강이가 칠하려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랍니다. 유치원 차는 노란색이거든요. 노랑이는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제 같이 노는 날도 있을 거예요. 나는 혼자 노는 게 좋아요.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아이, 친구가 없으면 안 되는 아이, 친구랑도 잘 놀고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 등 아이의 성향은 가지각색이지요. ‘취향존중’이라는 말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해 주자는 의미이지요. 혼자 노는 것도, 같이 노는 것도 취향이니 존중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림이 온통 노랑이면 안 되는 걸까요? 여러 색이 칠해졌다고 그 그림을 망친 게 되는 걸까요?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시작일 것입니다. 노랑이와 친구들이 노란 그림도 그리고 알록달록한 그림도 그리면서 서로를 존중해 주는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친구들과 놀다 보면 가끔은 달라서 불편할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는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내 이야기도 잘 들려주어요. 그러면 친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거예요”라고 말하는 소중애 작가의 이 책이 혼자 놀기만을, 같이 놀기만을 고집하는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찬 딸
시공주니어 / 김진완 지음, 김효은 그림 / 2011.04.25
13,000원 ⟶ 11,70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김진완 지음, 김효은 그림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시리즈 33권. ‘기차 안에서 태어난 딸’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힘찬 울음을 토해 내는 아이를 보며, 아이들은 인간의 건강한 생명력과 생명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다. 한국 특유의 따뜻하고 구수한 정서가 물씬 풍기는 그림책이다. 출산에 필요한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가 부디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의 바람과 도움만으로 씩씩하게 세상 빛을 보게 된 아이! 생명이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모두의 간절한 기도 속에서 탄생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오매, 저 아짐씨가 애를 낳게 생겼어유.” “시방 뭔 소리여? 기차 안에서 애를 워떠케 낳아?” “나오면 낳는 거지, 애가 그런 사정 봐주겄슈?” 귀가 얼어 툭 건들면 쨍그랑 깨져 버릴 듯한 겨울 어느 날, 기차 안에서 울음소리 우렁찬 여자아이가 태어났어요. 이 아이가 바로 웃음소리도 기막힌 우리 엄마랍니다. 강한 생명력을 지닌‘기찬 딸’을 통해 생명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얻는다! 기차에서 맛보는 생명 탄생의 신비와 기쁨 최근 국내 한 유수의 대학에서 학생들이 연이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났다. 아이를 낳자마자 화장실에 버린 비정한 엄마 이야기도 종종 들려온다. 심심치 않게 이런 뉴스를 접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이 생명을 너무 가볍게 여기지는 않을지 걱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기찬 딸≫은 ‘기차 안에서 태어난 딸’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한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이색적인 에피소드는 아기가 병원에서만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요즘 아이들을 책 앞으로 바짝 끌어당긴다. 출산에 필요한 것들이 아무것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가 부디 건강하게 태어나기만을 바라는 사람들의 바람과 도움만으로 씩씩하게 세상 빛을 보게 된 아이! 생명이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모두의 간절한 기도 속에서 탄생된다는 것을, ≪기찬 딸≫은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을 한마음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 그것이 바로 생명의 힘이라는 것을 말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힘찬 울음을 토해 내는 아이를 보며, 독자들은 인간의 건강한 생명력과 생명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힘든 일이 있어도 막걸리 한 잔으로 힘내어 다시 일어나며 “몸만 건강하모 희망은 있다!”고 씩씩하게 외치는 ‘기찬 딸’을 보면서 삶에 대한 긍정적인 희망을 얻는다.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태어나 ‘많을 다(多)’, ‘은혜 혜(惠)’, 다혜라는 이름을 얻은 ‘기찬 딸’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자신의 이름을 되뇌이며 생각할 것이다. 자신의 생명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신은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태어난, 귀한 생명이라는 것을. 그런 면에서 표제어 “기찬 딸”은 ‘기차 안에서 태어난 딸’이란 직접적인 낱말풀이 외에 저변에 다른 이들과 생명의 온전한 기운을 나누며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일컫는 의미도 지닌다. 그러므로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알 것이다. 우리 모두가 건강한 생명력을 지닌 ‘기찬 딸’이라는 것을 말이다. 한국 특유의 따뜻하고 구수한 정서가 물씬 풍기는 그림책 이 책은 글 작가 김진완이 2006년 발표한 시 '기찬 딸'을 어린이에게 들려주기 알맞게 만든 작품이다. 구성진 판소리풍의 개성 가득한 그의 시에 대하여 평론가 김춘식은 “마치 한 편의 마당극을 보는 듯 긴박하면서도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상황의 제시, 판소리 사설 같은 시적 언어의 자연스러운 전개”라고 평했는데, 그림책 《기찬 딸》에도 작가 특유의 구수한 입담이 잘 살아 있다. 1970년대 완행열차에 모인 사람들이 내뱉는 방방곡곡의 사투리는 사람의 온정을 물씬 풍기며 웃음이 절로 나게 한다. 또한 ‘기찬 딸’의 예닐곱 살 된 딸이 엄마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마치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풀어내는 방식은 천진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생명의 순환과 경이로움을 꾸밈없이 잘 전달하고 있다. 삼십여 년 전의 먼 이야기를 마치 옆에서 일어난 일처럼 친근하게 들려주는 효과를 가지면서 말이다. 작품 전반에는 정겨운 시대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그림 작가 김효은은 철도박물관, 1970년대 배경의 영화와 드라마를 찾아보며 그 시절의 기차와 사람들의 모습을 연구한 뒤, 책장 안으로 그들을 불러냈다. 투박한 기차, 보따리로 가득한 선반, 좁은 자리에 세 명씩 끼어 앉은 모습, 거칠고 순박한 손, 수수한 옷차림은 시계를 되돌려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생전 처음 보는 아줌마가 기차에서 아이를 낳게 생겼다고 아저씨들은 눈보라 속을 내달려 뜨거운 물을 떠 오고, 아줌마들은 입고 있던 치마를 벗어 장막을 쳐 주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그리고 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한순간에 흥겨운 잔치를 벌여, 단돈 몇 푼, 가지고 있던 조기 몇 마리, 사과 몇 개를 나눈다. 이처럼 작품 전반에 배어 있는 근대의 구수한 정서, 그리고 아이가 엄마의 탄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성 덕분에 엄마와 아이, 할머니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은 작품이다. 생동감이 살이 있는 영화적 구성 화자가 엄마인 ‘기찬 딸’에게서 출생 비화를 듣고 독자들에게 다시 들려주는 액자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찬 딸≫은 이야기의 분위기와 주제를 극대화하기 위해 영화의 플래시백(Flash Back, 과거 장면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본문 시작 전, 현대 기차역을 배경으로 화자인 아이가 엄마와 함께 할머니 댁에 가려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는 엄마 이름이 ‘문다혜’임을 밝히며 이야기의 서두를 알리고, 책장을 넘기면 서서히 과거로 들어가는데, 이러한 점진적 구성은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린다. 글에서 별도의 언급 없이 그림만 보고도 현재와 과거가 구분되도록, 현재는 화면을 꽉 채운 그림으로, 과거는 기차를 연상할 수 있도록 가로로 긴 프레임을 주었다. 과거 장면에서는 그림과 글을 완전히 분리했는데, 이는 화자가 과거의 상황 밖에서 이야기를 하는 효과를 주어 독자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주조색인 브라운톤은 옛 시절의 아련한 느낌을 더한다. 또한 이 책은 ‘기차’라는 역동적인 공간, ‘탄생’이라는 생동감 넘치는 상황이 책장 안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구도의 다각화를 꾀했다. 기차가 달리는 장면과 출산 직전 긴장감이 가득한 장면에서는 사선 구도를 이용하는 한편, 아이가 태어나는 장면에서는 과감한 클로즈업을, 이야기의 종반에는 달리는 기차를 원경으로 보여 주어 조용하고 한적한 한겨울밤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 또한 한 화면에 구현된 여러 컷의 프레임은 기차의 창문을 연상시킨다. 조용한 가운데 산모 혼자 진통을 느끼는 장면에선 마지막 프레임만 변화를 주어 독자들에게 진통이 전해지도록 했다. 아이의 탄생 이후 기쁨에 겨운 사람들이 다함께 춤추고 잔치를 벌이는 장면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속도감 있게 표현하여, 흥겨움이 더해지는 상황을 담아냈다. 이러한 효과적인 구도는 독자들이 아기를 낳는 상황을 함께 지켜보면서 같이 긴장하고, 응원을 보내고,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사람들의 움직임은 역동적인 선으로 표현되어, 전체적인 생동감을 살렸다.


알뜰살뜰 저금하는 토끼 이야기
웅진주니어 / 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19.10.23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 3권.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으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한다.토끼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당근 경제 이야기 토끼 친구들이 모여 사는 버니랜드에서는 당근이 돈입니다. 토끼 친구들은 당근을 모아 갖고 싶은 것들을 사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당근이 있다 해도 마음대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합니다. 생활 속에서 경제를 발견하게 돕는 그림책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재주꾼 버니는 유명한 가수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꿈이 하룻밤 사이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꾸준한 계획과 실천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우지요. 뭐든 열심인 소니는 갖고 싶은 게 참 많은 토끼 친구입니다. 하지만 소니도 갖고 싶은 걸 모두 살 수 없고,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다섯 동생들을 돌보느라 지친 허니는 혼자 살 집을 갖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저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토끼 친구들이 마주한 현실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상황들입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경험해 봤을 실제 생활 속 테마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에 발 디딜 수 있게 돕습니다. 허니, 저금해서 꿈을 이루었구나! 늘 시끄럽게 방방 뛰는 다섯 동생들을 돌보느라 지친 허니는 혼자만의 공간을 그리워합니다. 평화롭고 고요하게 혼자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한 허니는 당연히 아빠가 사 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만, 그 기대는 물거품이 되어 버리지요. 대신, 아빠는 허니에게 새 집을 위해 저금할 것을 권유합니다. 아무리 모으고 모아도 영원히 불가능하라 거라고 실망하고 있던 허니는 기발한 생각을 해 내는데…… 허니는 용돈을 쓰지 않고 다 저금해서 원하는 새 집을 얻을 수 있을까요? 허니는 어떻게 혼자만의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숲속 사진관에 온 편지
고래뱃속 / 이시원 (지은이) / 2020.01.27
16,000원 ⟶ 14,400원(10% off)

고래뱃속창작동화이시원 (지은이)
사랑을 듬뿍 담아 가족사진을 찍어 주는 숲속 사진관, 그 두 번째 이야기. 부엉이 사진사가 자신의 새끼들의 탄생으로 만들어진 가족과 홀로된 꼬마 북극여우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교차하여 보여주며, 그 둘이 다르지 않음을 따듯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부엉이 사진사 부부가 주인공이 되어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 가족이 되는 방법이 같지 않아도 크고 작은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서로가 서로를 안을 수 있음을, 모습이 같지 않아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펴 주는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방송국에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작가는 『숲속 사진관』에서 보여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작가만이 그려낼 수 있는 정교함을 담았다. 배경,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풀빛 하나 털 한 올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가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가족 이야기 2019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출산과 죽음, 입양의 과정을 통해 새롭게 만난 가족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 아름드리 올리브나무 줄기에 ‘숲속 사진관’ 간판을 걸고, 가족사진을 찍어주던 숲속 사진관을 기억하나요? 사랑을 듬뿍 담아 가족사진을 찍어 주는 숲속 사진관, 그 두 번째 이야기 따뜻한 사랑을 담아 숲속 동물들에게 가족사진을 찍던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 부엉이 사진사의 둥지 속에는 1편에서 보이지 않았던 사진사의 아내가 등장한다. 게다가 부엉이 사진사 부부의 품 안에는 곧 부엉이 주니어가 될 알들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숲속 사진관에 편지 한 통이 도착하는데… 봉투에는 ‘가족사진을 갖고 싶어요.’라는 문구와 보낸 이의 것처럼 보이는 발 모양이 찍힌 자국이 있는 지도 한 장만 들어있다.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편지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서둘러 떠날 준비를 한다. 편지 한 장에서 시작된 ‘가족사진 찍기’ 프로젝트! 숲속 사진관의 두 번째 이야기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의 행복한 동행 뭔가 사연이 담긴 듯한 편지를 본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분주하게 움직인다. 서둘러 열기구에 짐을 싣고, 추위에 필요한 모자와 목도리도 준비한다. 이전 편에서는 동물 가족들이 숲속 한쪽에 마련된 사진관으로 찾아왔다면, 이번 책에서는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찾아가는 숲속 사진관’이 탄생한다. 때로는 걷다가. 때로는 배를 타다가, 때로는 눈 덮인 산을 오르내리면서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추운 곳에 사는 동물들을 다양하게 만난다. 손바닥처럼 큰 뿔을 가진 말코손바닥사슴 가족, 온몸이 긴 털로 덮인 사향소 가족, 코끼리처럼 큰 엄니를 가진 바다코끼리 가족… 우연한 만남이지만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가족사진을 선물한다. 그리고 마침내 편지를 보낸 주인공을 만나는 순간에는 더 큰 감동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동물들의 가족사진을 가만히 보면 한 부모 가족도 있고, 핵가족도 있고, 조부모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는 가족 등 여러 형태의 가족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저마다 모습이 다르지만, 다양한 모습의 동물 가족들을 그려낸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다른 가족의 모습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키워 준다. 추억과 위로, 기쁨과 행복을 주는 가족사진 드디어 “찾았다!”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바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꼬마 북극여우였다.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서둘러 북극여우 가족에게 가족사진을 선물한다. 그리고 마침내 ‘편지 주인공 찾기’ 프로젝트는 무사히 끝이 난다. 이제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가족사진 찍은 다음 날 할머니와 꼬마 북극여우는 영원한 이별을 맞이한다. 홀로 남겨진 꼬마 북극여우 옆에는 남겨진 가족사진만 있다. 조금만 늦었어도 못 찍었을 그날의 가족사진. 어쩌면 할머니 북극여우는 가족사진을 남기고 떠나기 위해 죽음을 가까스로 미루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 그리고 할머니가 함께 만들어낸 가족사진은 꼬마 북극여우에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줄 테다. 외롭고 힘들 땐 위로가 되어주고 기쁠 땐 함께 웃어주는 가족이 곁엔 없더라도, 가족이 줄 수 있는 그 따듯한 마음만은 사진을 보면서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진은 예상치 못한 이별을 맞이한 이들에게 떠난 이의 마음을 간직할 수 있는 마음 상자가 되기도 한다. 사진을 통해 기억나는 과거의 기쁨과 행복의 순간들이 위로와 용기를 새록새록 건네면서 미래로 나아갈 나침반이 되어주기도 한다. 사랑으로 맺어진 입양 가족 이야기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비 아빠인 부엉이 사진사가 함께 하자고 건넨 사랑의 마음을 받아준 꼬마 북극여우는 그들과 함께 열기구에 오르고, 부엉이 사진사는 새 가족의 탄생을 기념하는 가족사진을 찍는다. 『숲속 사진관에 온 편지』는 부엉이 사진사가 자신의 새끼들의 탄생으로 만들어진 가족과 홀로된 꼬마 북극여우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교차하여 보여주며, 그 둘이 다르지 않음을 따듯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결혼, 출산의 형태로 가족을 이룰 수도 있지만 사랑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이루는 입양 개념을 소개하면서, 다른 모습을 지닌 우리들이 하나의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감동스럽게 전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면에 다다른 독자들은 부엉이 사진사 부부가 주인공이 되어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 가족이 되는 방법이 같지 않아도 크고 작은 슬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서로가 서로를 안을 수 있음을, 모습이 같지 않아도 서로를 아끼고 보살펴 주는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색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책 과거 방송국에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이시원 작가는 『숲속 사진관』에서 보여준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작가만이 그려낼 수 있는 정교함을 담았다. 배경,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풀빛 하나 털 한 올까지 섬세하게 그려낸 솜씨는 감탄을 자아내고, 동물들마다 보여주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그래서 책을 보면 볼수록 독자가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고 그들이 가진 각각의 특성들을 발견하게 한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가 사진관에서 출발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효과를 생생히 주려 했다. 캐릭터 표현과 배경 묘사에 공을 많이 들였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색깔을 내뿜는 배경 그림에서 시간과 공간의 변화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아울러 모습과 방법은 다르지만, 하나의 가족이 탄생 되어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낸 이 이야기는 부엉이 사진사 부부처럼 용기를 내어 새 가족을 맞이하는 가족들에게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쁘띠나땅 첫 오감놀이책 : 짤랑짤랑 흔들어 보자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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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130년 전통의 나땅 출판사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만든 체계적인 쁘띠나땅 오감 놀이 책 시리즈. '짤랑짤랑 흔들어 보자'는 유럽의 CE마크(유럽연합공동인증마크)와 대한민국의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책으로, 청각 발달을 돕고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을 알려준다. 흔들면 소리가 나 재미있게 놀면서 표현을 익힐 수 있다.프랑스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의 시작 쁘띠나땅 프랑스 대표 오감 놀이 책으로 의성어와 의태어를 익혀요. 130년 전통의 나땅 출판사가 교육 전문가와 함께 만든 체계적인 쁘띠나땅 오감 놀이 책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왔습니다. 그 중 '짤랑짤랑 흔들어 보자'는 청각 발달을 돕고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흔들면 소리가 나 재미있게 놀면서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 프랑스 대표 어린이 출판사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만들었어요 쁘띠나땅은 프랑스 초.중.고 교과서와 유치원 교재를 발행하는 프랑스 대표 교육 출판사 나땅에서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의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오감 놀이 시리즈에요. 프랑스의 심리학 권위자인 크리스텔 드놀과 함께 기획해 더욱 믿을 수 있지요. ★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익혀요 청각은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느낄 수 있는 감각이며, 오감 중 가장 빨리 발달합니다. 그림을 따라 책을 뒤집으면 짤랑짤랑 소리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표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 유럽과 한국에서 두 번 인증 받은 안전한 놀이 책이에요 '짤랑짤랑 흔들어 보자'는 유럽의 CE마크(유럽연합공동인증마크)와 대한민국의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책이에요. 튼튼한 보드지로 오래오래, 둥근 모서리로 안전하게 즐겨보세요. 색 구슬과 케이스도 안전한 재질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