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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살이에요
시공주니어 / 호박별 기획 / 2002.08.01
9,500원 ⟶ 8,550원(10% off)

시공주니어유아학습책호박별 기획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각 권은 모두 3살, 4살, 5살, 6살, 7살의 제목처럼, 연령별로 구성되었다.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언어, 탐구, 수, 표현으로 나뉘어 수록되었다. 특별히 와 에는 간단한 영어 학습 내용도 담았다. 각권에는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를 소개했다. 3세에서 7살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보고,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오려 붙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각 영역별 페이지는 학습주제,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지시문, 복습을 하게 하는 반복 학습, 학습 주제를 게임, 실험 등으로 정리한 마무리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언어 영역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발달하도록 했고, 탐구 영역에서는 과학과 사회의 영역이 들어 있고, 수는 분류, 측도, 도형, 공간, 수, 연산 등을 담았고, 표현은 창의적은 표현 능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기르도록 꾸몄다.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언어 탐구 수 표현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아이가 점점 자라고 다양한 영역에 관심과 궁금증을 나타내고, 지적인 호기심이 발달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새로운 고민을 갖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어떤 학습지를 제일 처음으로 안겨 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일, 혹은 매주, 매달 받아보는 학습지, 방문 교사가 일정하게 어린이를 찾아와 지도해 주는 학습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라면 빠질 수 없는 인터넷 학습지도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일정 연령에 이르면 한두 가지의 학습지를 시작하게 된다. 이렇듯 학습지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선택해서 효과적으로 지도하면 어느 학습 방법보다 효율적이다.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스티커 붙이기,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려 붙이기, 꾸미기,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구성된 학습지는 자꾸 찾고 싶은 재미있는 놀이터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놀이 학습을 통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개념을 익히면서 동시에 호기심과 독창성, 상상력을 마음껏 키워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학습지를 고르려고 하면, 우리 아이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습지는 쉽게 찾을 수 없다.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학습지부터 일방적으로 지식을 강요하는 그릇된 방식의 학습지도 많다. 그러나 학습지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자신만의 학습 리듬에 따라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 스스로 하도록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 책을 보기 시작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믿고 선택하는 네버랜드 걸작 그림책과 국내외 좋은 어린이 책만을 출간해온 시공주니어가, 이제 단행본 개념의 새로운 학습지를 선보인다. '연령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인 이 시리즈에서는 3세부터 7세까지 각 연령별로 발달 특성에 맞춰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영역-언어, 탐구, 수, 표현-의 내용들이 재미있는 놀이처럼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한권으로 쏙쏙! 부모님과 함께하는 영역별 종합 학습 프로그램《나는 3살이에요》, 《나는 4살이에요》, 《나는 5살이에요》, 《나는 6살이에요》, 《나는 7살이에요》의 다섯 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한 권 안에 그 연령에 필요한 영역별 맞춤 학습 내용이 영역별로-언어, 탐구, 수, 표현-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각권에는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연령의 발달 특성과 영역별로 필요한 학습 내용에 대한 개요가 소개되어 있다. 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학습지를 볼 때는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활용법이 담긴 가이드 페이지도 꼼꼼해, 부모님은 별도의 학습지 교사가 없이도 아이에게 적절한 학습 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정해진 순서대로, 혹은 정기적으로 받아서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한 구석에 쌓이게 되는 학습지가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만큼만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단행본 학습지인 것이다. 시공주니어에서 자신 있게 권하는 다섯 권의 학습지는 정형화된 프로그램이나 진도에 맞춰 따라가는 학습지가 아닌, 연령별로 단 한 권을 그림책을 보듯 즐기면서 공부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그림도 예쁘고, 학습하는 방식도 다양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부모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아이들은 더욱 신나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도 유익한 학습지를 보여 주자. 저자 소개호박별은 전래동요 별 노래에서 따온 순수한 우리말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뜻한다. 작지만 빛나는 호박별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라는 호박별은 언제나 '좋은 책이 넘쳐나는 신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호박별이 만든 책으로는 〈작은 거인 읽기〉시리즈, 〈재미있는 말놀이〉시리즈, 〈큰 낱말놀이/작은 낱말놀이〉시리즈가 있다.


차곡차곡 당근 버는 토끼 이야기
웅진주니어 / 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 2019.10.23
12,000원 ⟶ 10,8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신더스 매클라우드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똑똑똑 경제 그림책 1권. 토끼 친구들이 모여 사는 버니랜드에서는 당근이 돈이다. 토끼 친구들은 당근을 모아 갖고 싶은 것들을 사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당근이 있다 해도 마음대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현실에 마주하게 된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한다.토끼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당근 경제 이야기 토끼 친구들이 모여 사는 버니랜드에서는 당근이 돈입니다. 토끼 친구들은 당근을 모아 갖고 싶은 것들을 사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당근이 있다 해도 마음대로 물건을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화폐의 가치와 현명한 소비, 저축 등에 대한 경제 지식을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을 통해 셈을 잘 알지 못하는 유아 시기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돈이라는 직접적인 단어 대신 당근을 사용해 친숙하고 즐겁게 경제 개념을 접할 수 있게 합니다. 생활 속에서 경제를 발견하게 돕는 그림책 버니랜드의 토끼 친구들은 어린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재주꾼 버니는 유명한 가수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꿈이 하룻밤 사이에 이뤄지는 게 아니라 꾸준한 계획과 실천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우지요. 뭐든 열심인 소니는 갖고 싶은 게 참 많은 토끼 친구입니다. 하지만 소니도 갖고 싶은 걸 모두 살 수 없고,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지요. 다섯 동생들을 돌보느라 지친 허니는 혼자 살 집을 갖고 싶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저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토끼 친구들이 마주한 현실은 어린이들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상황들입니다. '똑똑똑 경제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경험해 봤을 실제 생활 속 테마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에 발 디딜 수 있게 돕습니다. 버니, 꿈을 이루길 바라! 노래 부르는 게 행복한 버니의 꿈은 유명한 가수가 되는 겁니다. 무대에서 노래하겠다는 막연한 꿈을 가진 버니에게, 엄마는 자고 나면 유명한 가수가 되는 게 아니라 그에 걸맞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버니는 동생하게 노래를 불러 주고, 강아지 머니를 산책시키고, 엄마 일을 도와 정원을 가꾸면서 당근을 차곡차곡 모아 노래 수업을 듣고 꾸준히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하지요. 버니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며 버니의 이야기에 이입해 <차곡차곡 당근 버는 토끼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버니가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유명해지는 것보다 훨씬 값진 것들을 얻을 거란 걸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선녀와 나무꾼
보림 / 김순이 글, 이종미 그림 / 2010.10.11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림옛이야기김순이 글, 이종미 그림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 시리즈 20권. 홀어머니와 함께 금강산 기슭 골짜기에서 가난하게 살던 나무꾼과 하늘 나라 선녀의 결혼 이야기는 널리 오랫동안 이어져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옛이야기이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스스로 담고 있는 본래의 뜻에 충실하도록 만든 책이다. 이종미의 그림에서는 섬세한 색의 조화가 돋보이며, 곳곳에 숨겨진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선녀는 왜 나무꾼을 남겨두고 하늘로 올라갔을까? 홀어머니와 함께 금강산 기슭 골짜기에서 가난하게 살던 나무꾼과 하늘 나라 선녀의 결혼 이야기는 널리 오랫동안 이어져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옛이야기이다. 나무꾼은 사냥꾼에게 쫓기는 사슴을 구해 주고 선녀를 아내로 얻지만, 아이 넷을 낳을 때까지 날개옷을 절대 돌려주지 말라는 사슴의 말을 어기고 만다. 땅 세상에서 가족을 이루고 살지만 언제나 하늘 나라가 그리웠던 선녀는 날개옷을 받아 드는 순간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날아오른다. 빈 하늘에는 돌아오라는 나무꾼의 다급한 외침만 울려 퍼진다. 하늘 사람 선녀와 땅 사람 나무꾼의 불완전한 결혼 《선녀와 나무꾼》은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등에 이은 보림 옛이야기 그림책 까치호랑이의 스무 번째 책이다. 옛이야기 속에는 옛사람들의 마음에 깃든 꿈과 소망, 슬픔과 절망이 들어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선녀와 나무꾼》은 인간관계의 중요한 한 축인 남녀관계와 결혼, 자아 찾기, 에 대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다. 옛이야기 속 결혼은 흔히 시련의 끝이자 행복의 시작이다. 힘들고 비참한 상황에 놓인 주인공이 절대적인 지위와 힘을 가진 배우자에 의해 구원받는 것이다. 그러나 선녀와 나무꾼은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 이야기다. 작가 김순이는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지금까지의 삶을 빼앗긴 채 잘못된 시작과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을 묵묵히 견딘 선녀와 조용히 눈을 맞추었다. 지금까지 여러 권 출간된 《선녀와 나무꾼》중에서도 이야기 스스로 담고 있는 본래의 뜻에 가장 충실한 책이 된 이유이다. 여러 겹 공을 들인 이종미의 그림에서는 섬세한 색의 조화가 돋보이며, 곳곳에 숨겨진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 나무꾼, 수탉이 되다. 나무꾼은 다시 한 번 사슴의 도움을 받아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옥황상제가 내는 세 가지 시험을 통과하여 하늘에서 살던 나무꾼은, 혼자 지낼 어머니가 걱정되어 선녀의 염려를 무릅쓰고 말을 타고 땅으로 내려간다. 말이 세 번 울기 전에 돌아가야 하지만, 나무꾼은 어머니가 건네준 호박죽을 먹다가 말을 놓치고 만다. 나무꾼은 그렇게 하늘만 쳐다보고 살다가, 죽어서 수탉이 되었다. “곧 갈 거요, 곧!” 하듯이 “꼬끼오 꼬꼬!” 하면서. 선녀와 나무꾼 설화의 유형은 그 결말에 따라 선녀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에서 끝나는 유형, 나무꾼이 선녀를 따라 하늘로 올라가는 유형, 하늘로 올라간 나무꾼이 시험을 치르는 유형, 홀어머니가 걱정되어 땅으로 내려온 나무꾼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죽는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이후 교과서 등을 통해 “두레박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 나무꾼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나무꾼 승천담’이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왔다. 그러나 잘못된 시작에 대한 속죄와 어려움을 이겨 내는 과정 없이 손쉬운 행복을 안는 이야기는 옛사람들이 전하고자 했던 뜻과 거리가 멀다. 이야기 속 선녀의 목소리, 나무꾼의 목소리에 오랫동안 귀 기울여 온 작가의 단아한 문장과, 완성도 높은 그림을 얻기 위해 몇 번이고 고쳐 그린 화가의 노력으로 탄생한 진짜 《선녀와 나무꾼》을 만나 보자.


행복한 보드북 3종 세트 (전3권)
보림 / 미스 반 하우트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 2018.06.22
36,000원 ⟶ 32,4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미스 반 하우트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곳곳에서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출간된 미스 반 하우트의 ‘행복한 시리즈’를 작은 판형의 보드북으로 구성했다. 영유아에게 맞추어 내용을 선택하고 화면을 구성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까만 배경 위로 펼쳐지는 색채와 드로잉이 마치 아기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듯 환하고 아름답다. 선물처럼 기분 좋은 한 권 한 권의 책은 각각 ‘감정’, ‘사랑’, ‘우정’을 이야기한다. 사랑에 관한 8가지 ‘해피해피 낱말 카드’가 함께 들어 있다.행복한 물고기 행복한 꼬마 괴물 행복한 엄마 새“내가 아는 모든 꼬마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 뉴욕 타임스 아기들이 보드북으로 만나는 행복한 그림책 선물, 해피해피 박스! 곳곳에서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출간된 미스 반 하우트의 ‘행복한 시리즈’를 이제 작은 판형의 보드북으로 만나 보세요. 영유아에게 맞추어 내용을 선택하고 화면을 구성하여 새롭게 선보입니다. 까만 배경 위로 펼쳐지는 색채와 드로잉이 마치 아기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듯 환하고 아름다워요. 선물처럼 기분 좋은 한 권 한 권의 책은 각각 ‘감정’, ‘사랑’, ‘우정’을 이야기해요. ‘감정’ ‘우정’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꼬마들을 위한 “해피해피 박스”를 열어 보아요. 알록달록 우리들의 다채로운 감정《행복한 물고기》 “아름답고 생기 있는 물고기들이 감정을 그려 내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예술 작품.” 아이의 하루는 호기심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어요. 신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 있는가 하면 슬프고 화가 나는 순간도 있지요. 그 모든 순간들이 소중하답니다! 까만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여 주어요. 언뜻 어린아이가 낙서한 듯 친근해 보이는 물고기이지만,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작가는 수백 마리의 물고기들을 그렸다고 해요. 맞은편 페이지에는 “궁금해요” “떨려요” “화나요”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느끼는 감정들이 적혀 있어요. (네덜란드 사람인 작가가 한글을 연습하여 직접 쓴 손글씨랍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울 뿐 아니라, 자신이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울고 웃고 사랑하는 친구 사이 우정《행복한 꼬마 괴물》 “단지 십여 개의 단어들과 극적인 그림들로 포착해 낸 우정의 풍경.” 우정은 우리가 삶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가 아닐까요. 더욱이 이제 막 세상을 경험해 가는 아기들에게 친구와의 관계는 커다랗고 소중한 일상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꼬마 괴물들도 우리 아이들처럼 함께 놀고 서로 안아 주어요. 때로는 다투어서 울기도 하지만, 금방 다시 화해하고 활짝 웃는답니다! 사이좋게 놀고 예쁘게 안아 주는 모습 뿐 아니라 싸우고 토라지는 모습도 엄연한 아이들의 모습이지요. 아이들은 책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며,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를 배우게 될 거예요. 이런저런 시간들이 쌓여 우정이 이루어진다는 것, 그 모든 순간이 행복에 닿아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면서요. 아기가 태어나 떠나보낼 때까지, 엄마의 사랑《행복한 엄마 새》 “간만에 진부하지 않은 ‘사랑’이어서 신선하다. 미스 반 하우트의 그림은 여전히 놀랍다.” “우아!” 엄마 새가 꿈꾸고 기다리던 순간이 왔어요. 바로 아기 새가 알을 깨고 태어나는 순간이에요. 엄마 새는 아기 새들이 배고플 때 보살펴 주고 슬플 때 다독여 줍니다. 때로는 혼을 내기도 해야 하죠. 엄마 새와 아기 새는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아기 새는 힘찬 날갯짓을 하며 세상 속으로 날아갑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 자라나고 독립하기까지의 여정이 엄마의 입장에서 그려져 있습니다. 3권 중 마지막 작품에 해당하는 이 책에서 작가의 그림은 여전히 아름답고 특히 살아 있는 듯한 엄마 새의 눈빛과 표정이 놀라워요. 짧은 문장과 그림 속에 표현된 엄마로서 아이와 함께 보내는 빛나는 순간들을 지나다 보면 어느새 “떠나보낼” 장면이 와요.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엄마 새의 표정을 보다 보면, 우리 아기와 엄마 자신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지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느끼게 될 거예요. Surprise! 해피해피 낱말 카드가 들어 있어요 행복한 보드북 3종 세트 ‘해피해피 박스’를 구매하시는 독자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사랑에 관한 8가지 ‘해피해피 낱말 카드’랍니다. 《행복한 물고기》《행복한 꼬마 괴물》《행복한 엄마 새》의 중심에 흐르고 있는 주제는 바로 사랑 아닐까요? 행복은 사랑의 마음에서 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랑은 때로 용감하고, 꿈꾸고, 귀 기울이고, 안아 주지요. ‘사랑’은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우리 가운데 생생하고 구체적인 모습으로 존재해요. 낱말 카드로 만나 보세요!


Highlights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세트 (전4권)
아라미kids / 하이라이츠 편집부 (엮은이) / 2021.11.20
28,000

아라미kids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편집부 (엮은이)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이다.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다.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 기초편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 초급편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 중급편 똑똑해지는 미로 찾기 : 고급편창의력과 사고력, 집중력을 키워 주는 ‘똑똑해지는 미로찾기-중급편’으로 재미와 두뇌개발을 한 번에! ■ 이 책의 특징 똑똑해지는 미로찾기-기초, 초급, 중급, 고급편! 기발한 미로찾기에 도전해 보세요! 우주를 유영하고, 암벽을 등반하고, 급류를 타는 멋지고 흥미진진한 미로에 흠뻑 빠져 보세요.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고 호기심과 자신감도 훌쩍 큰답니다! *미로찾기의 효과* 미로찾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효과적인 놀이예요. 특히 감성지수인 EQ를 지배하는 우뇌를 발달시켜야 할 아동기에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지요. 이밖에도 출발점에서 도착점까지 길을 찾아가면서 다음 길을 예측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 인내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연필을 쥐고 선 긋기를 함으로써 손 근육을 발달시키고, 퍼즐을 풀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지요. ■ 이 책의 구성 미로찾기 시리즈를 하나로 모아 다양한 미로가 들어 있어요! 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두뇌라고 해요. 5세부터 소근육이 더욱 발달하여 정교하고 섬세한 손놀림이 가능한데 이때부터 연필을 들고 꼬불꼬불 미로를 탐험하다 보면 소근육이 자극되어 더욱 발달하게 된다고 해요. 이 책은 미로찾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게 난이도별로 미로찾기를 구성하였어요. 이 책으로 갖가지 미로를 즐겨 보세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미로찾기 책 시리즈! 우주 미로, 슈퍼 히어로 미로 등 다양하고 참신한 미로와 보너스 퀴즈를 하루 종일 즐기세요! 몰입의 즐거움! 집중력 향상에 최고 미로찾기! 구불구불 복잡하게 이어진 미로 속 길을 찾다보면 순식간에 책 속에 빠져드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가다가 길을 놓치면 안 되니까 눈동자와 연필을 쥔 손, 그리고 정신이 하나로 집중되지요. 게임을 응용한 기발한 미로를 마침내 탈출하는 길을 찾았을 때의 성취감도 마음껏 느껴 보세요! 구불구불 길을 찾으며 문제해결력을 기르세요! 미로 속 여러 갈래 길을 살펴보고 길을 찾아 나가면서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과 관찰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여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와 미로 개발 연구원들이 고안한 이 책에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도 가득하답니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며 창의력도 쑥쑥! 미로 길을 연필로 이리저리 따라가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 마멋이 굴 밖으로 나오는 길을 찾고, 외다리나무를 건너고, 낙하산이 안전하게 착륙하는 길을 찾아 주세요. 누가 뜨개실로 어떤 작품을 만들었는지 길을 따라가며 재미있고 참신한 이야기도 지어 보세요! 톡톡 튀는 이야기 미로로 두뇌 상상력을 길러요! 참신한 아이디어에 부드러운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여 놀이의 참여도를 높여 줘요.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그림이 우뇌를 자극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준답니다.


토끼의 당근 당근 당근
키즈엠 / 케이티 허드슨 글.그림, 최용은 옮김 / 2016.03.24
13,000원 ⟶ 11,700원(10% off)

키즈엠창작동화케이티 허드슨 글.그림, 최용은 옮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토끼는 늘 당근을 기르고, 모아서 집 안에 꽉꽉 채웠다. 그런데 한 가지 큰 문제가 생겼다. 토끼네 집에 당근이 가득 들어차서 토끼는 집에서 잠도 잘 수 없게 된 것이다. 오갈 곳이 없어진 토끼는 어떻게 될까? 이 그림책은 토끼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만 욕심 부리고 친구들을 배려하지 않으면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기 어렵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토끼는 늘 당근을 기르고, 모아서 집 안에 꽉꽉 채웠어요. 그런데 한 가지 큰 문제가 생겼어요. 토끼네 집에 당근이 가득 들어차서 토끼는 집에서 잠도 잘 수 없게 된 거예요! 오갈 곳이 없어진 토끼는 어떻게 될까요? 당근을 모으고, 모으고, 또 모으는 욕심 많은 토끼 이야기 토끼는 당근을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그래서 집 안에 가득 차고 넘칠 정도로 당근을 계속 모았지요. 그런데 한 가지 커다란 문제가 생겼어요. 집 안에 꽉꽉 들어 찬 당근 때문에, 토끼는 집에서 잠도 자지 못하게 된 거예요. 토끼는 친구들에게 재워 달라고 부탁했어요. 마음씨 좋은 친구들은 기꺼이 토끼의 부탁을 들어주었지요. 그런데 토끼는 친구들 집에도 당근을 어마어마하게 가져갔어요. 그리고 친구들의 집도 당근으로 가득가득 채웠어요. 친구들은 걱정스러워했지만, 토끼는 아랑곳하지 않았어요. 친구들의 집은 어떻게 될까요? 이 그림책은 토끼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만 욕심 부리고 친구들을 배려하지 않으면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기 어렵다는 것을 일깨워 줘요. 이 책을 읽으며 토끼가 잘못한 점을 이야기해 보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토끼는 당근을 어마어마하게 좋아했어요.그래서 늘 당근을 모았어요.토끼가 집에서 잠을 잘 수 없게 됐어요!아늑했던 토끼네 집은 당근으로 꽉 차 버렸지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영차 영차 조금만 더 : 힘의 원리
사파리 / 클레어 레웰린 글, 사이먼 아벨 그림 / 2002.10.15
7,500원 ⟶ 6,750원(10% off)

사파리자연,과학클레어 레웰린 글, 사이먼 아벨 그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과학적, 자연적 현상을 자세하고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는『알쏭달쏭 꼬마 과학 그림책』시리즈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 책 속에 등장해 쉽게 설명하며, 이야기에 맞게 그려진 그림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궁금하기만 했던 과학 상식을 알려주고, 호기심까지 해결해 주는 고마운 과학 그림책을 만나봅니다. 8권에서는 힘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농장에 있는 동물식구들의 많은 짐을 가지고 시장에 가는 날입니다. 많은 짐을 수레에 넣긴 했는데 높은 언덕과 맞딱뜨렸지 뭐에요. 동물 친구들은 그 언덕을 어떻게 넘어 시장에 가게 될까요? 책 뒤쪽에는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아이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똑똑한 과학 그림책!\" 엄마 뱃속에서 나와 세상 속으로 작은 발걸음을 내딛게 된 아이에게 이 세상은 얼마나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곳 일까?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예외없이 호기심이 많고, 그 호기심을 해결하고자 끝없는 질문으로 어른들을 괴롭힌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질문에 대답을 잘할 수 있다면야 뭐가 그리 어렵고 귀찮은 일이겠냐마는, 아이들이 던지는 질문이란 게 어른들에게도 여간 당황스러운 게 아닐 때가 많다는 것이 큰 문제다. 다행히 복잡한 세상을 “과학”이란 구세주가 간단히 설명해 주고 있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 중 특히 아이들이 흥미있어하는 사실들은 엄선하여 알기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내용을 설명하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 너무 깊어서 아이들이 다가갈 수 없지 않도록, 너무 얕아서 아이들이 시시해하지 않도록 - 꼭 우리 아이들이 알고 싶은 정도까지만 자세히, 그리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권마다 여러 가지 동물 친구들이 등장하여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아이들에게 친구처럼 정겨움과 친근함을 준다. 또한, 만화책을 보듯 그림책을 읽듯 읽는 재미에 빠져 정신없이 책을 읽고 난 후, 만나는 마지막 페이지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한 눈에 알기 쉽게 다시 한 번 정리한 점과 ‘무슨 뜻일까요?’라는 코너를 통해 꼭 알아야 할 단어를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 점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시도때도 없이 쏟아지는 아이들의 질문에 겁먹지 말자. 아이들의 호기심은 그 만큼 아이들을 성장하게 한다. 우리 아이들이 무럭무럭 영리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데 자양분이 되는 좋은 과학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무한대로 올려주는 건 어떨까?
가을 숲 도토리 소리
파란자전거 / 우종영 글, 하영 그림 / 2013.10.22
12,000원 ⟶ 10,800원(10% off)

파란자전거창작동화우종영 글, 하영 그림
나무 의사로 유명한 우종명 저자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숲소리 그림책'을 꺼내 놓았다. 운율을 최대한 살려 숲속에서 떨어지는 도토리 소리를 글로 담아내고 풍성하고 따뜻한 하영 작가의 가을 풍경이 그 글을 포근하게 감싸 준다. 단순하지만 신 나고 흥겨운 최지은 양의 동요는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다. '숲소리 그림책' 시리즈는 숲유치원 선생님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숲으로 이끌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무엇보다 숲의 소리에 초점을 맞춘 이 책에는 아마추어 청소년 작곡가 최지은 양이 글의 운율에 맞춰 작곡한 음원을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듣고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동요 도토리 여행 음원과 악보 수록 나무 의사 우종영 선생님이 들려주는 신 나는 가을 숲 동요 그림책 참나무에서 도토리가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 숲. 가을 숲에서는 도토리의 첫 여행이 시작돼요. 톡 떽떼구르 퐁당! 톡 투둑 떽떼구르 딱! 신 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며 도토리와 함께 숲으로 숲으로 가을 소풍 떠나요! 얘들아, 귀 기울여라!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의 저자 우종영 작가는 나무 의사로 유명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가까운 산부터 먼 산까지 오르며 산속의 나무들을 챙기며 생활하지요. 나무와 숲에 관한 강연과 숲해설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유치원생들과 숲을 다니며 나무와 숲을 알려 주는 활동에도 열심입니다. 그런 저자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숲소리 그림책《가을 숲 도토리 소리》를 꺼내 놓았습니다. 도시가 확장되면서 아파트와 편의시설이 산을 잠식해 숲의 확장을 막는 모습이 안타까웠다는 우종영 작가는 참나무 한 그루에서 떨어지는 도토리들이 이곳저곳에서 충실히 새싹을 내고 숲을 이루는 꿈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오감이 성숙해지고, 동물·식물의 이름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며, 놀이와 일상을 통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기인 5-6세 아이들에게는 자연, 숲만큼 좋은 학습장도 없을 것입니다. 숲은 끊임없이 바뀌며 저마다의 소리를 냅니다. 봄이면 바람 소리와 새소리로 숲을 깨우고, 여름이면 빗소리 풀벌레 소리가, 가을이면 열매 떨어지는 소리가 가득하지요. 겨울이면 모두 눈에 덮여 조용하지만 땅속에서는 엄마의 배 속에서 동생을 키우듯 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그 소리들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들으면 장단이 있고, 소리 들리는 대로 가사를 붙여 부르면 노래가 된단다. 그런 노랫소리를 들으면 너희들은 콩콩 뛰고 구르고, 친구들의 손을 잡고 돌며, 춤을 추겠지. 마치 갓 태어난 망아지처럼 흥겹게 뛰어놀다 보면 어느덧 몸에는 근육이 붙고 그렇게 행복했던 순간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단다. 귀 기울여라. 그리고 따라 노래 부르고 마음껏 춤을 추거라." 숲소리 그림책은 가을 편(가을 숲 도토리 소리)을 시작으로 계절에 맞게 겨울, 봄, 여름 편이 순차적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숲의 소리에 초점을 맞춘 이 책에는 아마추어 청소년 작곡가 최지은 양이 글의 운율에 맞춰 작곡한 음원을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듣고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가을 숲 도토리 소리》로 숲의 정경을 감상하고, 숲에서 동요 〈도토리 여행〉를 흥얼거리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희망합니다. 도토리와 함께 가을 소풍 떠나요 한적한 가을 오후, 집에서 가까운 숲길을 따라 아이와 엄마가 산책을 나서요. 그날따라 숲 속에서 “톡, 떽떼구르 퐁~당.”, “톡, 떽떼구르 탁.”, “톡, 떽떼구르 철푸덕.” 등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평소 보기 힘들던 다람쥐도 분주하게 움직이지요. 이상한 소리의 정체가 참나무에서 떨어지는 도토리 소리인 줄 알게 된 아이와 엄마는 그 소리에 맞춰 다람쥐를 따라 길을 걷습니다. 다람쥐는 입속에 한가득 도토리를 쏙쏙 집어넣고, 아이도 따라 주머니에 도토리를 쏘오옥 집어넣어요. 그리고 겨울을 준비하는 다람쥐는 도토리를 땅속에 투닥투닥 묻습니다. 아이도 따라 주머니에 넣었던 도토리를 꺼내 땅속에 토닥토닥 묻어 두지요. 다음 해 봄, 싹이 돋고 시간이 흐르면 도토리는 참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꿈을 꿉니다. 그 봄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다람쥐와 아이도 작별 인사를 나누지요. 즐거운 책 읽기, 흥겨운 노랫소리 계절마다 다양한 소리를 내는 숲 속을 담아 낸 『숲소리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소리와 숲 속 친구들에게 시선과 귀를 돌리게 만듭니다. 운율을 최대한 살려 숲속에서 떨어지는 도토리 소리를 글로 담아내고 풍성하고 따뜻한 하영 작가의 가을 풍경이 그 글을 포근하게 감싸 줍니다. 단순하지만 신 나고 흥겨운 최지은 양의 동요는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하루 종일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숲유치원 선생님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아이들과 함께 숲으로 이끌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계절별로 달리 들리는 숲 소리를 연상케 하는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르며 즐겁게 볼 수 있는 놀이 그림책, 『숲소리 그림책』은 숲과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아이들, 숲에서 흥겹게 노래 부르고 노니는 아이들,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하나 되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숲의 따뜻한 목소리입니다


안돼 삼총사
웅진주니어 / 나카야마 치나츠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장지현 옮김 / 2007.07.10
8,000원 ⟶ 7,20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나카야마 치나츠 지음, 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 장지현 옮김
이웃에 사는 '안돼'와 '안된다' 와 '안된당께' 삼총사가 집을 나갔다. 부모들은 무심코 또는 습관적으로 '~하면 안돼' '~하지 마' 와 같은 말을 많이 한다. 아이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없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짜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어떤 것인지 어른들에게 말한다. 책 속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안 돼, 안된다, 안된당께.' 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 말들이 주인공의 이름이라는 점이다. 특히 싸우는 애들을 발견하고 세 명의 주인공들이 외치는 말은 노래 후렴구처럼 들린다. 또한 아이가 그린 듯 명랑하고 밝은 느낌의 그림은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준다.어른들의 허를 찌르는 안돼 삼총사! 하하하! 이 책을 읽는 어른들은 이렇게 웃어버릴 것이다. 왜냐면 이 책에 등장하는 엄마아빠가 자신과 꼭 닮았기 때문이다. 두세 살 아니 이미 초등학생이라도 장난꾸러기 자녀들을 둔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처럼 날마다 '이러면 안 돼.' '저러면 안 된다.'라고 계속 소리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어른들도 변명할 여지는 있다. '너희들은 아직 모르는 게 많잖아.', '그건 아주 위험한 일이거든.' 이라고. 사실 무언가를 금지하는 말은 사물의 좋고 나쁨을 모르고 위험을 구별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입장 바꿔 생각하면, 아니 그냥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자.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어른들의 이런 염려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에서도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안돼는 터벅터벅 집을 나갔다. 옆집에서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은 안된다는 울면서 집을 나갔다. 그리고 친구인 안된당께가 혼자서는 외롭다며 둘을 쫓아갔다. 부모의 걱정은 아랑곳없이 안돼, 안된다, 안된당께의 '안돼 삼총사'는 사이좋게 여행을 했다. 여행하는 도중에 세계 여러 아이들과 만났다. 안되지비, 메이요, 다메, 이테키, 하파나, 나아, 넷, 라, 나인, 노, 농 등등. 모두 '~해서는 안 돼.'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들이었다. 이들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싸우는 사람들을 만나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기든 지든 싸움은 안 된다.' 세계 아이들과 함께 '안돼 삼총사'는 그렇게 노래한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깨끗한 마음은 오히려 어른들의 허를 찌르고 있다. 무엇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어른들을 말이다. 솔직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에는 정말로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아무렇지 않게 행해지고 있다. 인종차별이나 전쟁과 같은 무차별적하고 잔인한 폭력을 행해지고, 일부 사람들의 탐욕으로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 책에서 '안돼 삼총사'는 이 세상 한심한 어른들을 향해 발랄하고 씩씩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제 그 노래에 귀를 기울여 보자. 글이 통통, 그림이 생생한 는 감칠맛 나는 문장과 살아있는 듯 생동감 넘치는 그림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다. '안 돼, 안 된다, 안 된당께.'라는 말이 주인공들의 이름으로 등장하는 것부터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 재미있는 말들이 무슨 주문처럼 반복적으로 나온다. 전체적인 텍스트도 음절을 맞춰 운율이 살아있다. 마치 후렴구처럼 같은 표현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그래서 그림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노래 한 곡을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림 또한 이 리듬감 넘치는 글의 재미를 배가시켜 주고 있다.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하나 꾸밀 수 있을 정도이다. 캐릭터 표현이나 구도 또한 자유롭게 표현되어 있다. 아빠엄마가 화내는 것을 바라보며 주눅 든 모습이나 울면서 달려갈 때의 아이의 표정, 또 손을 휘저으며 안 된다고 말하는 아빠엄마 등 다소 과장되어 있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웃음 짓게 만든다. 집 나간 친구들을 쫓아 허겁지겁 머리에 샴푸도 닦아내지 못하고 뛰어가는 아이의 모습과 그 뒤에서 어리둥절하여 뒷모습을 바라보는 어른의 얼굴은 더욱 동감하게 만든다. 다소 심각한 주제와 이야기를 편안하게, 더군다나 유머 가득한 터치로 글과 그림을 표현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임금님과 아홉 형제
북뱅크 / 아카바 수에키치 글 그림, 박지민 옮김 / 2009.07.15
8,500원 ⟶ 7,650원(10% off)

북뱅크창작동화아카바 수에키치 글 그림, 박지민 옮김
'힘센돌이', '먹보', '배불뚝이', '차돌이', '꺽다리', '어름동자', '불개', '무쇠돌이', '물찬돌이' 등 이름도 재미있는 아홉 형제들이 보통 사람 이상의 능력과 지혜로 나쁜 왕을 물리치는 유쾌한 이야기로, 기묘한 이름에 걸맞게 재치있게 그려진 아홉 형제의 모습과 밉살스럽게 생긴 빨간 코의 왕이 두려움에 떨며 형제들을 괴롭히는 모습이 매우 역동적으로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을 그린 아카바 수에키치가 중국 「이」족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옛 이야기를 토대로 그린 그림책. 아카바 수에키치의 작품 중 다음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선악이 뚜렷하고, 반복적인 이야기 구조가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을 쉽게 몰입하도록 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힘이 넘치는 이야기와 역동적인 그림이 잘 조화를 이룬 유아에서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세상에 이렇게 가슴이 뻥 뚫릴 듯 후련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바로 이 <임금님과 아홉 형제>입니다. 이야기가 마구 북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행진해 나가는 듯 씩씩하고 힘에 넘칩니다. 우선 아홉 형제의 특기를 나타내는 이름부터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러한 서두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확 끌어들일 것입니다. 각각의 특기에 맞는 이름도 재미있지만, 보통 사람 이상의 능력과 지혜로 나쁜 왕을 물리치는 실로 유쾌한 결말이 조마조마해하며 듣고 있던 아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줄 것입니다. 등장인물의 모습이나 풍경 등 이야기의 분위기를 잘 전해주고 있는 그림도 이야기를 돋보이게 합니다. 기묘한 이름에 걸맞게 재치 있게 그려진 발가벗은 아기들과 씩씩하게 성장한 아홉 형제가 활약하는 모습 그리고 밉살스럽게 생긴 빨간 코의 왕이 두려움에 떨며 형제들을 괴롭히는 모습이 매우 역동적으로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중국 소수민족의 민담 세상에 이렇게 가슴이 뻥 뚫릴 듯 후련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바로 이 <임금님과 아홉 형제>입니다. 이야기가 마구 북소리를 내면서 앞으로 행진해 나가는 듯 씩씩하고 힘에 넘칩니다. 우선 아홉 형제의 특기를 나타내는 재미있는 이름-'힘센돌이', '먹보', '배불뚝이', '차돌이', '꺽다리', '어름동자', <불개', <무쇠돌이', '물찬돌이'-부터가 웃음을 자아냅니다. 그러한 서두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확 끌어들인 다음, 못된 왕의 거듭되는 횡포에 아홉 형제가 차례로 나서서 신기한 능력과 지혜를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이들은 점점 더 조마조마해하며 이야기에 빠져들어 가겠지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나선 물찬돌이의 활약으로 나쁜 왕을 단숨에 물리치는 실로 유쾌한 결말은 아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줄 것입니다. 등장인물의 모습이나 풍경 등 이야기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는 아카바 수에키치의 그림도 이야기를 돋보이게 합니다. 기묘한 이름에 걸맞게 재치 있게 그려진 발가벗은 아기들과 씩씩하게 성장한 아홉 형제가 활약하는 모습 그리고 밉살스럽게 생긴 빨간 코의 왕이 두려움에 떨며 형제들을 괴롭히는 모습 등이 매우 역동적으로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이 통쾌한 이야기는 중국 소수민족인 「이」족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옛이야기입니다. 중국의 소수민족들은 대부분 문자가 없고 예로부터 입에서 입으로 재미있는 민담이 전해 내려왔습니다. 이 아홉 형제 이야기도 중국 각지에 비슷한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가 많은데, 예를 들면 한족 사이에서는 열 형제, 산동성에서는 일곱 형제, 조선족 사이에서는 여섯 형제, 그 외 세 형제나 다섯 형제 등 다양합니다. 이들 이야기를 비교해 보면 「이」족의 아홉 형제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고, 가장 구성이 탄탄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족은 민족의 구성이 복잡하나 크게 흑(黑)이족, 백(白)이족의 둘로 나뉘어집니다. 이 아홉 형제 이야기는 일찍이 흑이족에게 지배되었던 운남성의 백이족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온 것으로, 이른바 이민족 지배라는 역사적 배경이 깔려 있습니다.그날 밤, 임금님은 걱정이 되어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그렇게 힘이 센 데다가 그렇게 잘 먹어치우는 남자라면 언젠가는 나를 몰아내고 이 나라의 왕이 되려고 할 게 틀림없어.”그렇게 생각한 임금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 남자를 없애버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 녀석은 힘이 장사라서 몇 백 명이 달라붙어 싸워도 이길 수 없어. 그것보다 차라리 밥을 먹이지 않고 굶어 죽게 하는 편이 쉬울 거야.’ 임금님은 이것이야말로 훌륭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녀석을 붙잡아 와서 가두고 쫄쫄 굶기도록 하여라.”임금님은 명령을 내렸습니다.이 일은 곧바로 아홉 형제에게 전해졌습니다. - p.18 중에서“그래도 안 된다면 칼로 베어 죽여 버리겠다!”이렇게 말한 임금님 앞으로 끌려나온 것은 무쇠돌이였습니다.임금님은 커다란 칼을 가져와서,“이얍!”하고 휘둘렀습니다.그러나 조금도 베어지지 않습니다.“이얍! 얍! 얍!”계속해서 여기저기를 마구 베었지만, 무쇠돌이 몸에는 아무 자국도 남지 않았습니다.“아, 기분 좋다. 좀 더 세게 내리치면 좋겠는데.”하고 말할 뿐이었습니다.임금님은 완전히 지쳐 무쇠돌이를 내쫓아 버렸습니다. 이제 화가 날 대로 난 임금님은, “그 녀석을 끌고 와서강물 깊숙이 빠뜨려 버려라.”하고 명령하였습니다. - p.33 중에서
수리공 발렌틴을 도와줘
키다리 / 로랑 모로 글, 김혜정 옮김 / 2011.02.15
10,000원 ⟶ 9,000원(10% off)

키다리창작동화로랑 모로 글, 김혜정 옮김
『수리공 발렌틴을 도와줘』는 유아를 위한 ‘길 찾기 그림책’입니다. 일곱 개의 미로로 이루어진 공간들을 돌아다니며 주인공 발렌틴이 잃어버린 공구 몽키스패너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어린이들이 주인공의 나아갈 길을 짚어주는 형식입니다. 책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이들은 책읽기도 놀이와 마찬가지로 인식합니다. 『수리공 발렌틴을 도와줘』는 재미있는 그림과 길 찾기 과정을 통해 책에 대한 친근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 미로 속에서 발렌틴이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직접 짚어 보며 그림책 읽기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구조와 미션은 단순하지만 책을 읽으며 유아는 역할, 공간, 색깔에 대해 인식하고, 순차적 문제해결과정과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력도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지시하는 문장을 듣고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의 행동으로 옮기는 집중력도 키워줄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서 장난감 공장의 수리공 발렌틴은 아침 일찍부터 공장으로 달려왔어요. 공장의 기계가 고장 났다는 연락을 받았거든요. 하지만 자다가 벌떡 일어나 달려와서인지 아직 잠이 덜 깬 것 같은 발렌틴, 아차! 실수로 그만 연장인 몽키스패너를 떨어뜨렸지 뭐예요. 눈 깜짝할 사이 몽키스패너는 작업 수레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쩌지요? 몽키스패너가 없으면 공장의 고장 난 기계들을 고칠 수 없을 테고, 공장의 고장 난 기계들을 고치지 않으면 불량 장난감들이 만들어질 텐데요! 발렌틴 어서 몽키스패너를 찾아야 해요. 발렌틴이 빨리 몽키스패너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가 어서 도와줘야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나무
호박꽃 / 박상진 지음, 손경희.김준영 그림 / 20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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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도감,사전박상진 지음, 손경희.김준영 그림
세밀화 도감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의 편. 은행나무, 플라타너스, 단풍나무처럼 도시에도 흔한 우리 나무 43종을 실었다. 나무에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단풍이 들고, 잎이 지는 모습을 아름다운 세밀화로 기록했다. 화가 손경희가 3년 동안 나무를 관찰하여 그리고, 평생 나무를 연구한 박상진 박사가 쉽고 재미있게 글을 썼다.은행나무 주목 향나무 소나무 메타세쿼이아 수양버들 자작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백목련 플라타너스 벚나무 자귀나무 싸리 등나무 아까시아나무 회양목 단풍나무 칠엽수 담쟁이덩굴 층층나무 때죽나무 물푸레나무 쥐똥나무 오동나무 대나무 나무와 놀아요 나무에서 왔어요 나무는 아름다워요 찾아보기 참고 자료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이 살랑이는 가을. 은행잎이 샛노랗게 물들고, 커다란 플라타너스 잎이 펄렁펄렁 떨어져요. 아기 손 같은 단풍나무 잎은 빠알갛게 물들어요. 계절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나무, 이 책에는 도시에도 흔한 우리 나무 43종을 실었어요. 3년 동안 나무를 관찰하여 아름다운 세밀화로 기록했어요. 평생 나무를 연구한 학자가 쉽고 재미있게 글을 썼어요. 가을 소풍을 갈 때, 공원에 산책 나갈 때 들고가기 좋은 책. 나무는 좋아요 나무는 봄에 꽃이 환하게 피고, 여름에는 그늘이 시원해요. 가을에는 단풍잎이랑 도토리를 주울 수 있고, 겨울에는 직박구리가 날아와요. 도시에도 나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이름을 알면 보여요 길가, 공원, 학교, 아파트 앞마당에서 매일 나무를 봐요. 이 가운데 이름을 알고 있는 나무는 몇 종이나 될까요? 가까이 있지만 잘 몰랐던 나무의 이름을 불러 보세요. 이름을 알면 보이지 않던, 나무마다 다른 특징이 눈에 들어와요.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쥐똥나무에는 쥐똥 닮은 열매가 달려요. 자작나무 껍질은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타요. 자귀나무는 밤이 되면 잎을 반으로 접어요. 평생 나무를 연구한 할아버지, 박상진 박사님이 손자와 손녀에게 들려주듯 두런두런 나무 이야기를 들려줘요. 아름다운 우리 나무 오랫동안 나무를 그려온 화가, 손경희 선생님이 3년 동안 나무를 관찰하여 그렸어요. 나무에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단풍이 들고, 잎이 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아름다운 세밀화로 기록했어요. 나무와 놀자 나뭇잎으로 왕관을 만들고, 동글동글한 도토리로 팽이를 만들어요. 떨어진 나뭇가지로 땅바닥에 그림도 그려요. 둥치가 큰 나무에 매달려 놀아도 재미있어요. 나무 그늘 밑에 가만히 누워 있어도 좋아요. 나무가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요.
놀이야! 공부야! EQ 놀이미술 만2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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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출판유아놀이책기탄교육연구소 엮음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다.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한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줄 것이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다.▶[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EQ 놀이미술 2세] 가면을 만들어 쓰고 역할놀이를 하거나, 손바닥과 손가락을 찍으며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감성을 풍부하게 해요. 그리고 간단한 오리기와 접기 활동으로 성취감을 느껴요.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영역의 미술 활동으로 다양하고 고르게 감성 지능이 계발되어요. - 찍기 - 신체나 사물을 자유롭게 찍고 다양하게 꾸미며 표현력과 미적 감각을 키워요. - 오리기 - 종이를 요리조리 오리며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집중력과 정교성을 길러요. - 접기 - 접는 과정을 통해 도형과 공간 개념을 기르고, 손끝을 사용하며 두뇌를 발달시켜요. - 만들기 - 입체물을 완성함으로써 공간지각력을 기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껴요.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1
소란i(소란아이) /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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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i(소란아이)유아놀이책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65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 매호에 연재된 '숨은그림찾기' 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아동서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 안에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A Super Snack 거대한 간식 Hockey Game 하키 경기 A Sticky Situation 끈적끈적해요! Family Game Night 공룡들이 둘러앉아 가족 놀이하는 밤 Smile! 웃어요! Koalas and Kangaroos 코알라와 캥거루 On the Mountain Trail 산길 Quilting Bee 바느질하는 벌 Fishing on the Dock 나루터에서 낚시하기 Paddling the Pond 연못에는 오리가 둥둥 Campfire Roast 모닥불에 소시지 구워 먹기 Reel Trouble 낚싯줄이 엉켰어요! Whose Bath? 누구의 목욕? Bookstore Cafe 서점 카페 Jungle Family 밀림 가족 Snow-asaurus 스노 사우루스 Croc Croquet 악어들의 크로케 경기 Fun on the Dock 나루터 물놀이 Moo to You 얼룩소가 음매! Hanging the Bird Feeders 새 모이통 달아주기 Life Is Good 즐거운 생활 Cookie Fun with Grandpa 할아버지와 쿠키 만들기 Ready to Run 달릴 준비 Paving the Street 도로 포장 Shiny Teeth 하마의 치아 관리 The Pinata 신나는 피냐타 파티 Ferry Crossing 페리로 강 건너기 Book Stop 이동 도서관 Family Outing 가족 나들이 Card Game 카드 게임 High Jump 더 높이 높이! Reading to Ralph and Ed 랠프와 에드에게 책 읽어주기 Spring Day 화창한 봄날 A Friendly Visit 다정한 방문 Feeling Better? 괜찮아졌니? Answers 정답전 세계 1,000만 부모가 선택한, 놀이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책!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 Hidden Pictures》는 65년 전통을 이어온 아동서 출판의 선두주자 하이라이츠(Highlights)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 매호에 연재된 <숨은그림찾기> 중 가장 인기 있는 것들을 특별히 선별하여 펴낸 아동서이다. 흥미진진한 장면들 안에 재치 있게 숨겨 놓은 물건들을 찾으며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장면마다 같은 사물에 대한 모습이 다르게 그려져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아동서, 왜 하이라이츠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65년간 아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하이라이츠는 ‘즐겁게 재능계발하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와 탐구심을 키워주는 그림, 흥미진진한 활동을 포함한 아동서를 출간해왔다.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아동서를 출간하여 아이들이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쌓고 창의력과 사고력, 추론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다른 존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높은 이상, 존귀한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ㆍ출간된 하이라이츠의 아동서들은 세계 각국 부모들과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각적 인지능력과 창의적 사고능력을 계발하고 관찰력과 집중력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는 책! 전 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흥미진진한 《창의력 쑥쑥 숨은그림찾기》는 하이라이츠가 《하이라이츠 Highlights》지에 연재해온 것들 중 핵심만을 선별하여 만든 ‘즐겁게 재능 계발하기’용 아동서이다. 기발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친구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장면 속을 탐색하며 숨은 그림을 찾는 동안 아이들의 시각적인 인지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학습법의 중요 요소인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물건마다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을 같이 표기하여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들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의 어휘력과 언어 인지능력을 끌어올려 줄 것이다. 같은 사물이 장면마다 변화된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450개의 한글낱말과 영어단어의 반복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전세계 1000만 부모들이 선택한 이 시리즈의 장점] · 관찰력과 추론능력, 시각적 인지능력 같은 조기 학습능력 습득 · 숨어 있는 사물을 찾으며 세부적인 것까지 볼 수 있는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 · 자신감과 집중력 향상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에 도움 · 장면마다 다른 모습을 한 사물들을 찾는 동안 450개 한글낱말과 영어단어 습득 아이들의 창의력과 어휘력, 관찰력,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각 장면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모습의 사물들을 찾으면서 즐겁게 재능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자녀에게 선물하기를 권한다.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웅진주니어 / 강자헌 글, 김진화 그림 / 2010.06.30
9,500원 ⟶ 8,550원(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강자헌 글, 김진화 그림
튼튼아이 시리즈 4권. 안과 전문의가 집필한 건강 그림책. 시력 발달은 8-9세에 이르러 완성되기 때문에, 그 전에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고 올바른 눈 건강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주인공 희준이를 통해 눈이 나빠지는 자세, 눈이 보이는 과학적인 원리, 건강한 눈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인체 과학 원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배울 수 있다. 안경 쓰는 어린이가 많은 요즘에 꼭 필요한 ‘눈 건강 그림책’ 면도기, 하이힐, 화장품처럼 안경도 어른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때가 있었다. 어린 시절 ‘나도 한 번 써 봤으면…….’ 하고 부러워해 본다는 것도 이젠 옛말이 된 듯하다. 요즘은 초·중학생 두 명 중 한 명이 안경을 쓴다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로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꽤 많기 때문이다. ‘몸이 천 냥이라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데, 소중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온통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좀처럼 밖에 나가 뛰놀 기회가 없는데다, 텔레비전 시청 시간은 점차 늘어나니 말이다. 취학 전 아이의 시력은 평생 눈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눈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을 꼭 길러주어야 한다. 시력 발달은 8-9세에 이르러 완성되기 때문에, 그 전에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고 올바른 눈 건강 생활 습관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을 평생 간직하도록 해 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안과 전문의가 집필한 건강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를 통해 눈 건강을 위해 궁금한 것,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눈이 잘 보이고 건강해지는 생활 습관 기르기! “우리 아이는 텔레비전 볼 때 화면 속으로 기어들어가려고 해요.”, “책을 읽을 때 뒹굴뒹굴 누워서 읽어요.”라는 부모들의 걱정을 종종 듣게 된다.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속에는 부모를 걱정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꼭 닮은 희준이가 등장한다. 희준이는 눈이 나빠지는 자세, 눈이 보이는 과학적인 원리, 건강한 눈을 지키는 생활<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중에서 습관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눈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된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유아기는 눈의 구조와 기능이 발달하는 시기이자,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을 평생 지니도록 익히는 때이다. 또 아이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만 3세가 지난 뒤부터 시력 검사도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안과에 갈 일도 생긴다. 하지만 눈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과에 가면 어떤 검사를 하는지 등을 알려 주는 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을 통해, 아이들이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눈을 잘 지키는 법을 배우기 바란다. 주요 내용 - 초롱초롱 건강한 눈을 지켜요 언제부터인가 희준이는 멀리 떨어져 텔레비전을 보면 잘 안 보이지 않는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눈 속에 그림이 또렷하게 그려지지 않는 것. 눈은 왜 나빠지는 것일까? 날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비뚤어진 자세로 텔레비전을 보거나, 누워서 책을 읽거나, 납작 엎드려 글씨를 쓰면 눈이 나빠지기 쉽다. 또 요즘은 멀리 봐야 할 일이 많았던 옛날보다 눈이 나빠지기 쉬운 환경이다. 온통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집 밖에서 노는 일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희준이는 안과에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안경을 맞춘다. 그리고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 눈 다래끼를 예방하는 마사지, 눈에 좋은 음식 종류 등 의사 선생님이 알려 준 대로 노력하기로 한다. 눈이 나빠진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인체 과학 원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알려 주는 눈 건강 그림책이다.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 이건 우리 부엉이가 아니야
어스본코리아 / 피오나 와트 지음, 레이첼 웰스 그림 / 2017.10.25
9,500원 ⟶ 8,55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생활동화피오나 와트 지음, 레이첼 웰스 그림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시리즈. 매 장면마다 “이건 우리 ~가 아니야.”라는 짧고 간결한 문장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주인공이 되어 재미나게 읽어 주면, 아기가 반복되는 구성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아기라면 쉽게 따라 할 것이다.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동물의 배, 꼬리, 날개, 몸통 등이 각기 다른 질감으로 나타나 있다.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아기의 두뇌가 자극되고, 몸이 명칭을 따라 익힐 수 있다. 질감의 느낌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태어로 표현되었다.아기 수준에 꼭 맞는 이야기! 다양한 질감과 재미난 의태어가 어우러져 전 세계 아기들이 즐겁게 본 바로 그 책! 배가 너무 북슬북슬한 부엉이, 꼬리가 너무 거칠거칠한 부엉이, 날개가 너무 곱슬곱슬한 부엉이, 모두 우리 부엉이가 아니에요. 혹시 우리 부엉이 못 봤나요?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매 장면마다 “이건 우리 ~가 아니야.”라는 짧고 간결한 문장이 계속해서 반복돼요. 주인공이 되어 재미나게 읽어 주세요. 아기가 반복되는 구성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말을 할 수 있는 아기라면 쉽게 따라 할 거예요. 아기의 수준에 꼭 맞아, 전 세계 아기들이 즐겁게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동물의 배, 꼬리, 날개, 몸통 등이 각기 다른 질감으로 나타나 있어요.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아기의 두뇌가 자극되고, 몸이 명칭을 따라 익힐 수 있답니다. ○ 질감의 느낌은 다양하고 재밌는 의태어로 표현되었어요. 의태어를 생생하게 읽어 주어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