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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 폴리 펀펀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 편집부 글 / 2013.07.25
5,500원 ⟶
4,950
(10% off)
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편집부 글
로보카 폴리 《펀펀 스티커북》 출시! “로보카 폴리 펀펀 스티커북”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티커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작은 사이즈의 스티커북입니다. 다양한 장면 위에 로보카 폴리 친구들을 붙여 보세요. 로보카 폴리 《펀펀 스티커북》 출시! “로보카 폴리 펀펀 스티커북”은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티커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작은 사이즈의 스티커북입니다. 다양한 장면 위에 로보카 폴리 친구들을 붙여 보세요. *창의력 놀이 구조본부 앞에서 소풍을 즐기는 폴리와 친구들, 뽐내기 대회 무대 위에서 장기자랑을 하는 친구들, 브룸스타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는 친구들 등, 다양한 배경 위에 자유롭게 이야기를 만들며 스티커를 붙여 보세요. *휴대가 간편한 스티커북 로보카 폴리 펀펀 스티커북은 크기가 작아 어디든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여행이나 외출 등, 외부 활동이 많은 날, 간편하게 스티커 놀이를 즐겨 보세요.
폭풍이 몰려와요
그린북 / 브리타 그랜스트룀 지음, 믹 매닝 그림, 김지연 옮김 / 2003.10.15
7,500원 ⟶
6,750
(10% off)
그린북
자연,과학
브리타 그랜스트룀 지음, 믹 매닝 그림, 김지연 옮김
일상에서 배우는 다양한 지식들로 가득!영국에서 제작되어 여러나라 말로 번역되어 인기를 모아 온 과학시리즈 '원더와이즈'의 두 번째 시리즈가 드디어 나왔어요. 일상 속의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해 하나씩 하나씩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 때문에 다양한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과학 그림동화랍니다. 스마티스 실버상을 수상하고 인포메이션북상과 론풀랑 과학상 후보에 오른 이 '원더와이즈'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천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의 책이에요. '원더와이즈' 두 번째 시리즈는 우선 2권을 출간했으며, 각 권의 제목은 1권 '전기가 나갔어요', 2권 '폭풍이 몰려와요'예요. 영국의 유명한 아동그림책 작가인 믹 매닝이 글을 썼고, 브리타 그란스트룀이 그림을 그렸어요. 이 시리즈의 특징은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는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단계적인 점층법 구성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 주는 것이에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란 참 쉽지 않아요. 특히 전기, 폭풍, 밀물과 썰물 등은 어린이들에게 만만치 않은 주제이지요. 어찌보면 다소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것을 아주 상세하게 그러나 지루하지 않고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래서 책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대로 읽다보면, 모든 궁금증들이 "아∼ 그런 거구나!"하는 감탄으로 바뀔 거예요.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 아이들에게 훨씬 쉽게 다가갈 수 있겠죠? ♧ 본문 소개2권 '폭풍이 몰려와요' 먹구름이 바람과 함께 빠른 속도로 몰려오고 있었어요. 그리고 비가 점점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지요. 안전한 곳을 찾아 피해야만 했어요. 폭풍우가 지나가자, 마을이 온통 엉망이 되었어요. 그런데 그 때 갑자기 무지개가 떴어요! 우르르∼ 쾅! 쾅! 하늘에서 번쩍하고 번개가 치자, 엄청난 천둥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번개는 길고 뾰족한 모양으로 치기 때문에, 폭풍이 오면 절대로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면 안돼요. 차 안이나 집 안이 안전하답니다. 만약 밖에 있다면,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어야 해요.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믹 매닝, 브리타 그랜스트룀믹 매닝은 글래스고 미술대학 일러스트레이션과 교수이자 런던 왕립예술대학의 초빙 교수로 있으며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어요. 특히 브리타 그랜스트룀을 만난 이후 뛰어난 팀웍을 발휘하여 '원더와이즈' 시리즈에서 스마티스 실버상과 TES상을 수상했어요.
디즈니 겨울왕국 2 스티커 색칠 동화
대원키즈 / 디즈니 동화 아트팀 (그림), 이지수 (옮긴이), 수잔 프랜시스 (각색) / 2019.11.12
10,000원 ⟶
9,000
(10% off)
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디즈니 동화 아트팀 (그림), 이지수 (옮긴이), 수잔 프랜시스 (각색)
스티커를 붙이면서 읽는 <디즈니 겨울왕국 2> 무비 동화. 영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다. 그림자에 알맞은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 동화를 완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영화에는 어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까? 엘사,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캐릭터들의 특징을 글과 그림으로 확인하고, 예쁘게 색칠하며 친구가 되어 보자.008 디즈니 겨울왕국2 스티커 무비 동화 074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엘사 080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안나 084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올라프 086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크리스토프&스벤 088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아그나르 왕&이두나 왕비 090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매티아스 092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옐레이나 094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라이더 나투라 096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허니마렌 098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불의 정령 100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땅의 거인 102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물이 정령 104 디즈니 겨울왕국2 캐릭터 색칠 : 바람의 정령*<디즈니 겨울왕국2> 무비 동화, 스티커, 색칠을 한권으로 소장! *엘사에게는 왜 마법의 힘이 있는 걸까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읽는 무비 동화! *엘사, 안나의 매력은? 새로 등장한 인물들의 성격은? 캐릭터를 색칠하면서 영화 등장인물들의 매력과 성격을 탐구! 엘사가 아렌델 왕국으로 돌아와 여왕이 되고 3년의 세월이 흐른다. 평화로운 시간이 계속될 것 같았지만, 엘사가 가진 마법의 힘 때문에 아렌델 왕국은 또다시 위험에 빠진다. 엘사에게는 왜 마법의 힘이 있는 걸까? 질문의 답을 찾고 아렌델 왕국을 구하기 위해 엘사와 안나 자매, 크리스토프와 스벤, 올라프의 다섯 명은 북쪽으로 모험을 떠난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읽는 <디즈니 겨울왕국2> 무비 동화 영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생생한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 있어요. 그림자에 알맞은 캐릭터 스티커를 붙여 동화를 완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 보세요. 등장인물들의 매력과 성격 탐구 영화에는 어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까요? 엘사,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와 스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캐릭터들의 특징을 글과 그림으로 확인하고, 예쁘게 색칠하며 친구가 되어 보세요. ♣ 영화 <디즈니 겨울왕국2> 소개 왜 엘사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을까? <디즈니 겨울왕국2>에서는 엘사,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 스벤과 함께 아렌델 왕국을 멀리 떠나는 서사적 여정을 통해 이 질문에 답한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과 서로의 관계가 위협받는다. 엘사의 마법도 도전을 피할 순 없다.
누가 누구를 먹나
보림 /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외 글.그림, 이지원 옮김 / 2012.10.25
16,000원 ⟶
14,400
(10% off)
보림
창작동화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 외 글.그림, 이지원 옮김
The Collection 시리즈 4권. 단순한 선과 색, 세밀한 펜 터치로 구성된 폴란드 그래픽 디자인 그림책이다. 반복되는 그림 형태와 이야기 구조 속에서 아이들은 ‘생태계(生態系)’라는 단어가 가지는 뜻 그대로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어려운 철학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림을 통해 알게 된다. 커다랗고 단순한 미지엘린스키 부부의 그림은 마치 아이가 그린 그림 같다. ‘아, 수리부엉이는 이렇게 생겼지?’라며,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쓱쓱 그린 듯 즉흥적이고 익살스럽다. 물론,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쉽게 그린 듯 보이는 그림 속에 디테일이 가득하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커다랗고 단순한 그림 뒤로 삶과 죽음의 순환을 은유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죽음’이라는 주제 또한 터부시하지 않고, 일상적인 삶의 한 부분으로 보여 준다. 이 책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동식물의 순환을 보여주는 책인 동시에, 삶과 죽음이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고리를 보여주는 철학 그림책이기도 하다.보림의 The Collection 시리즈 네 번째 책 《누가 누구를 먹나》가 출간되었다. 《누가 누구를 먹나》는 그래픽 디자인 역사가 깊은 폴란드의 작가 부부의 합작품으로, 단순한 그림과 반복적인 이야기를 통해 생태계의 순환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살쾡이 배 속에 족제비, 족제비 배 속에 뒤쥐, 뒤쥐 배 속에 쇠똥구리가 있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태계의 순환이 궁금하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단순한 선과 색, 세밀한 펜 터치로 구성된 폴란드 그래픽 디자인 그림책 커다랗고 단순한 미지엘린스키 부부의 그림은 마치 아이가 그린 그림 같습니다. ‘아, 수리부엉이는 이렇게 생겼지?’라며,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쓱쓱 그린 듯 즉흥적이고 익살스럽습니다. 물론,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쉽게 그린 듯 보이는 그림 속에 디테일이 가득하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논픽션의 다양한 영역을 독특한 그림언어로 풀어내는 이 작가들의 작업은 2010년 ≪너는 커서 뭐가 될래? (Co z ciebie wyrosnie?)≫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동식물의 먹이사슬, 생태계의 순환을 그린 논픽션 자연 그림책 누가 누구를 먹을까? 큰 동물이 작은 동물을 먹기도 하고, 작은 동물이 큰 동물을 먹기도 합니다. 때로는 식물이 죽은 동물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가 시작되지요?. 《누가 누구를 먹나》의 반복되는 그림 형태와 이야기 구조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생태계의 순환을 머릿속에 기억하게 됩니다. ‘생태계(生態系)’라는 단어가 가지는 뜻 그대로 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어려운 철학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림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그 어떤 편견도 없이 동식물 간에 서로 먹고 먹히는 과정 그대로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죽음과 삶의 원형을 보는 철학 그림책 《누가 누구를 먹나》는 커다랗고 단순한 그림 뒤로 삶과 죽음의 순환을 은유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죽음’이라는 주제 또한 터부시하지 않고, 일상적인 삶의 한 부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동식물의 순환을 보여주는 책인 동시에, 삶과 죽음이 맞물려 돌아가는 거대한 고리를 보여주는 철학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이야말로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탐구해야 하는 시기죠. 그래서 더욱 철학적인 그림책을 읽을 필요가 있어요. 어른들 눈에는 어려워 보여도 아이들은 다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이해한답니다." - 폴란드 그림책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인터뷰 中. (한국일보 2011. 9. 22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공포탈출 미로게임북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 2018.06.20
6,500원 ⟶
5,850
(10% off)
대원키즈
유아놀이책
대원키즈 편집부 (지은이)
책속에 신비아파트의 귀신들로 가득 찬 미로가 펼쳐진다. 각 미로는 미로 속에 등장하는 귀신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감옥을 탈출하는 만티코어를 추적하고 진흙 늪을 지나 손각시를 찾아보자. 미로의 출발점부터 도착점까지 가기 위한 올바른 길을 찾는 과정을 통해 추리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소개 는 '안녕 자두야', '파파독'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낸 투니버스의 또 다른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입니다. 하리와 두리 남매가 도깨비 신비와 함께 귀신들을 승천시키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담을 그리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었고 여전히 그 열풍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신비 친구들과 함께 더 무섭고, 더 강력해진 귀신들을 만나 보세요! ♣ 특징 다양한 형태의 미로 게임이 가득! 책속에 신비아파트의 귀신들로 가득 찬 미로가 펼쳐져요. 각 미로는 미로 속에 등장하는 귀신의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 감옥을 탈출하는 만티코어를 추적하고 진흙 늪을 지나 손각시를 찾아보세요. 미로의 출발점부터 도착점까지 가기 위한 올바른 길을 찾는 과정을 통해 추리력과 판단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미로에 등장한 귀신과 도깨비 소개! 미로에 등장하는 귀신의 간단한 소개글을 첨부하여 어떤 귀신인지 알아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미로를 무사히 빠져나오면 도착점의 귀신에 스티커를 붙이고 소개글을 읽어 보세요. 놀이가 끝나면 남은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여 더욱 으스스하게 미로를 꾸며도 좋아요.
(머리가 좋아지는 1,2,3세) 스티커 그림책 : 자연놀이
아이즐북스 / 출판사 편집부 펴냄 / 2005.11.25
9,800원 ⟶
8,820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놀이책
출판사 편집부 펴냄
아기동물들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처음 스티커놀이!! 은 1, 2, 3세 유아를 위한 스티커 놀이 그림책입니다. 3가지의 주제가 1권으로 묶인 3 in 1구성으로 말놀이, 수놀이, 자연놀이 각 세트당 세 권씩 총 아홉 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기곰, 아기돼지 등 귀여운 아기동물들이 주인공인 총 아홉 권의 그림책에 스티커를 마음대로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탈것, 동물, 사물 등의 이름을 익히고, 색, 모양, 날씨등의 개념이 자라납니다. 연질의 정전기 스티커를 사용하여 마음껏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연질의 스티커는 부드러워서 연약한 아기 손에 적합합니다. 또한 스티커에 손잡이를 달아 아이가 손가락으로 잡기 쉽습니다. 스티커로 마음껏 꾸미는 그림책 으로 아이의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스티커 그림책 자연놀이 농장, 숲 속, 바닷속, 하늘 등 여러 장소에 사는 동물들의 이름을 알아요. 과일, 채소, 꽃, 나무 등 여러 가지 식물의 이름과 생김새를 익혀요. 눈, 비 등의 날씨와 밤과 낮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아요.
누가 달님을 초대했지
JDM중앙출판사 / 조 머리 지음, 김수연 옮김 / 2003.08.30
9,000원 ⟶
8,100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조 머리 지음, 김수연 옮김
재치있는 상상력과 만화 같은 그림을 통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동시에 좋은 습관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말썽꾸러기 달님이라는 발상도 재미나다. 아이삭은 이모네 집에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늘 달님을 만나 인사하곤 한다. 어느 저녁 \'언젠가 저녁을 먹으러\' 오라고 달님에게 인사하자, 그 말을 오해한 달님이 당장 저녁을 먹으러 온다. 이모에게 허락도 받지 않았고, 이모부도 일터에서 돌아오지 않으셨는데! 게다가 달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말썽이다. 집으로 들어간다고 벽에 구멍을 내고, 냄새나는 발을 식탁에 올려 놓고, 식탁보로 코를 풀고, 고양이를 던진다. 난처해진 아이삭은 \"달님, 달님처럼 예의 없는 손님은 처음 봐요! 이제 그만 돌아가세요!\"라고 소리지른다. 그리고 달님에게 예의범절을 가르친다.
완두의 여행 이야기
진선아이 / 다비드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긴이) / 2019.04.16
9,500원 ⟶
8,550
(10% off)
진선아이
창작동화
다비드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이주영 (옮긴이)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완두> 그 두 번째 이야기. <완두의 여행 이야기>는 작지만 무엇이든 씩씩하게 해내는 완두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구들과 화합하는 완두를 통해 아이들은 ‘도전하는 용기’와 ‘긍정의 마음’을 배운다. 완두콩처럼 작은 완두는 작은 세상에 살았다. 소박한 생활이지만 완두에게 부족한 건 아무것도 없었다. 완두는 알록달록 병뚜껑도 모으고, 장난감도 만들었다.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음악도 연주한다. 우표 그리는 일을 하는 완두는 자신의 일을 아주 사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우표를 그려야 할지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완두는 멀리 여행을 떠나려고 했다. 완두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다비드 칼리의 《완두》 그 두 번째 이야기! 작고 귀여운 완두의 놀라운 모험 여행! 완두콩처럼 작은 완두는 작은 세상에 살아요. 소박한 생활이지만 완두에게 부족한 건 아무것도 없죠. 완두는 알록달록 병뚜껑도 모으고, 장난감도 만들어요.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음악도 연주하지요. 우표 그리는 일을 하는 완두는 자신의 일을 아주 사랑해요. 그런데 어느 날 어떤 우표를 그려야 할지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완두는 멀리 여행을 떠나려고 해요. 완두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완두의 여행 이야기》는 작지만 무엇이든 씩씩하게 해내는 완두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친구들과 화합하는 완두를 통해 아이들은 ‘도전하는 용기’와 ‘긍정의 마음’을 배웁니다. 앞서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완두》의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작고 귀여운 완두를 만나 보세요! “작아도 난 뭐든 할 수 있어!” 작고 귀여운 완두의 빛나는 모험과 용기!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어진 일만 하다 보면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생애의 시작점에 서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일을 찾고, 노력하는 힘’을 키워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완두는 몸집은 작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 완두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꿈을 찾아 나아가는 행복을 일깨워 주고, ‘난 뭐든 해낼 수 있어!’라는 긍정의 마음을 북돋아 줍니다. 《완두의 여행 이야기》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완두》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완두》에서 완두가 꿈을 이뤄 가는 성장의 과정을 이야기했다면, 《완두의 여행 이야기》에서는 완두가 여행을 통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위대한 여행’을 통해 성장하는 작아서 더 멋진 완두! 《완두의 여행 이야기》는 여행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완두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 ‘바오밥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의 재치 있는 글과 ‘프랑스 플뢰르 드 셀 상’ 수상 작가인 세바스티앙 무랭의 귀여운 그림이 다시 한번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몸집이 작은 완두는 직접 지은 작은 집에 삽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완두는 우표 그리는 일을 하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열심히 우표를 그리던 완두는 어느 날, 더 이상 무얼 그리면 좋을지 몰라 고민에 빠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하던 완두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뚝딱뚝딱 직접 만든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난 완두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도전하는 용기’와 ‘긍정의 마음’을 키워 주는 그림책! 여행을 떠난 완두는 갑작스레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엉뚱한 곳에 불시착합니다. 낯선 곳에서 완두는 새 친구들과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에 맞서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완두의 모습에서 고난을 이겨 내는 씩씩한 마음과 용기를 배웁니다. ‘꼭 멀리 가지 않아도,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 완두는 여행을 통해 마음먹기에 따라 힘든 일도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 내어 도전하고, 밝은 마음을 잃지 않는 《완두의 여행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완두와 함께라면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거예요.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이루리북스 / 권유선 (지은이) / 2023.05.21
17,000원 ⟶
15,300
(10% off)
이루리북스
창작동화
권유선 (지은이)
우리 아가 언제 이렇게 컸니?
JDM중앙출판사 / 앤 보웬 글, 마니 베커 그림, 유영록 옮김 / 2006.11.13
8,000원 ⟶
7,200
(10% off)
JDM중앙출판사
창작동화
앤 보웬 글, 마니 베커 그림, 유영록 옮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한 삶의 소중한 순간들 엄마 뱃속에 있던 때부터 학교 갈 나이가 된 아이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잔잔하지만 가슴 뭉클하게 그려져 있다. 아이가 처음 엄마 품을 떠나 세상 속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 첫 관문인 초등학교 입학. 바로 그 첫 등교일 전날 밤, 엄마와 아이가 나누는 대화가 이 작품의 주요 이야기다. 엄마와 아이는 아이가 처음으로 말을 하고, 걸음마를 떼고, 처음 자전거를 타던 때의 가슴 벅찬 순간들을 회상하고,이런 기억들이 아이의 첫 등교를 더욱 설레게 한다. 이 작품을 통해 엄마와 아이는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되짚어 보고, 그때의 감동을 서로 공유하며, 엄마와 아이만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이제 나도 다 컸어요.\" \"그래, 우리 아가 언제 이렇게 컸니?\" 아이와 엄마의 대화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아이가 묻고 엄마가 대답해 주는 형식이다. 아이는 자신이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와 처음 걸음마를 시작했을 때, 그리고 제일 먼저 했던 말은 무엇이었는지 등등 모든 것을 궁금해하며 묻고, 엄마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의 질문에 정성껏 답해 준다. 그리고 하나의 화제에 대한 대화 끝에는 ‘엄마, 이제 나도 다 컸어요.’와 ‘그래, 우리 아가 언제 이렇게 컸니?’라는 문구가 반복되어 등장하는데, 이 두 문장 안에 갓난아기였던 아이가 어느새 학교 갈 나이로 자랐다는 사실에 대해 아이와 엄마가 느끼는 감회가 서로 다름이 잘 드러나 있다. 아이의 말 속에는 내일이면 학교에 가게 되는 자신이 꽤 어른이 된 듯해서 뿌듯하고, 이제 갓난아이처럼 마냥 어리게만 취급하지 않고 조금은 대우받고 싶어하는 감정이 드러나 있다. 반면 엄마의 말 속에는 갓난아기였던 아이가 어느새 학교 갈 나이가 된 데 대해 유수와 같은 세월의 흐름에 대한 감상과 아이의 성장에 대한 대견함, 엄마 품을 떠나는 데서 오는 아쉬움 등이 드러나 있다. 이런 대화들이 엄마와 아이 둘 사이에 녹아 있는 애틋한 추억을 잔잔한 감동으로 이끌어 내어, 엄마와 아이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 준다.
푸하푸하 풍덩 바닷속으로
예림당 / 책마중 글.그림 / 2013.11.01
9,000원 ⟶
8,100
(10% off)
예림당
유아놀이책
책마중 글.그림
팝업이랑 놀자 시리즈. 탈것, 애완동물, 바다동물, 야생동물 4권으로 구성된 입체 팝업북 시리즈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귀여운 동물들과 탈것이 입체적으로 툭 튀어나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놀이처럼 책을 접할 수 있어 아이가 자연스레 책과 친해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에서는 고래, 문어, 물고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동물을 입체 팝업으로 만날 수 있다. 짧고 쉬운 문장으로 바다동물의 특징을 알려 주고, 본문 속에 간단한 질문을 던져 아이가 책을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상상력을 키워 주는 생생한 입체 팝업북! 아이들은 흥미를 느끼지 않는 일에는 호기심을 갖거나 집중하지 않습니다. 팝업북은 딱딱한 내용을 입체적으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요. 팝업이랑 놀자 시리즈는 탈것, 애완동물, 바다동물, 야생동물 4권으로 구성된 입체 팝업북이에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귀여운 동물들과 탈것이 입체적으로 툭 튀어나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지요. 놀이처럼 책을 접할 수 있어 아이가 자연스레 책과 친해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된답니다. 에서는 고래, 문어, 물고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동물을 입체 팝업으로 만날 수 있어요. 짧고 쉬운 문장으로 바다동물의 특징을 알려 주고, 본문 속에 간단한 질문을 던져 아이가 책을 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을 읽어 줄 때는 책을 '펼쳤다 접었다' 움직이며 흉내 내는 말을 실감나게 표현해 주세요. 그림 속 글자를 몰라도 책 속에 퐁당 빠져든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1. 넓고 깊은 바닷속에 사는 바다동물들을 만나 봐요 돌고래들이 첨벙첨벙, 알록달록 예쁜 물고기들이 살랑살랑 헤엄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다동물을 생생한 입체 팝업으로 만나 보세요. 하나, 둘, 셋, 넷 문어 다리도 세어 보고, 물을 쭉쭉 뿜어 대는 파란 고래가 책 속에서 튀어나오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생생한 팝업북으로 집중력과 상상력을 높여요 3D 영화처럼 툭 튀어나오는 팝업북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꽤 오랜 시간 책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글자를 모르는 아이도 장난감처럼 책을 가지고 놀며 자연스레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지요. 3. 묻고 답하며 책 속에 쏘옥 빠져요 갈매기는 모두 몇 마리일까요? 작은 배는 어디에 있을까요? 숨은 그림을 찾듯 책 속에 간단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이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4. 견고한 양장 팝업북으로 튼튼해요 반복적으로 책을 펼치고 접어도 잘 찢어지지 않는 두꺼운 종이를 코팅하여 내구성을 높였어요. 5. 둥근 모서리 처리로 돌 전 아기도 안전해요 책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고 부드럽게 처리하여 돌 전 아기도 안전하게 볼 수 있어요.
수학이 좋아지는 숫자놀이 그림책
노란우산 / 클레어 시피 지음, 에밀리 골든 그림, 강은정 옮김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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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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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학습책
클레어 시피 지음, 에밀리 골든 그림, 강은정 옮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숫자 놀이 퍼즐들이 가득 담겨 있다. 선명하고 밝은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보며 지시에 맞춰 숫자 퍼즐들을 풀다 보면 재미는 물론 집중력과 사고력이 자라난다. 해적들의 금화 찾아 더하기, 서커스장 미로 찾기, 요정들과 함께 숫자 순서대로 찾아 점 잇기, 공주님과 왕자님의 미로 찾기, 숫자 로봇과 함께 퍼즐 풀기, 숫자 암호 깨기, 피라미드와 우주에서 숫자 찾고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수학 놀이로 가득하다.자, 연필을 잡고 준비, 시작! 완전 신나고 재미있는 숫자 퍼즐을 풀어 보자! 이 책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숫자 놀이 퍼즐들이 가득해요. 선명하고 밝은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을 보며 지시에 맞춰 숫자 퍼즐들을 풀다 보면 재미는 물론 집중력과 사고력이 팡팡 터진답니다. 해적들의 금화 찾아 더하기, 서커스장 미로 찾기, 요정들과 함께 숫자 순서대로 찾아 점 잇기, 공주님과 왕자님의 미로 찾기, 숫자 로봇과 함께 퍼즐 풀기, 숫자 암호 깨기, 피라미드와 우주에서 숫자 찾고 색칠하기 등 재미있는 수학 놀이로 가득해요. 우리 아이 첫 수학 퍼즐 놀이책이랍니다. 수학에 재미를 붙여주고 언어뇌까지 발달시켜주는 똑똑한 숫자놀이책! 2017년부터 초등학교의 교육 목표가 ‘창의적 인재’에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확장되었다고 해요. 이는 단순히 숫자를 통한 단순 계산이 아닌 언어에 대한 이해력과 표현력이 바탕이 되어야 수학도 잘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놀이나 체험 관련 분량도 많아졌어요. 유아기 아동에게 무턱대고 구구단을 외우게 한다거나 단순 더하기 빼기 연습으로 수학 공부의 재미를 빼앗지 마세요. 전두엽이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유아기에 재미있는 수학 퍼즐로 아이의 언어뇌와 수학뇌를 동시에 키워주세요. 아이는 숫자 퍼즐을 풀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거예요. 이 책은 언어 감각, 수 개념, 논리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퍼즐로 가득하답니다. 책을 펼쳐 다양한 퍼즐을 풀다 보면 아이의 사고력이 향상되고 집중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한 번 잡으면 정신없이 빠져들게 하는 몰입도 높은 숫자놀이 그림책! 아이가 산만한 것 같아 걱정이세요? 우리 아이는 책을 너무 싫어한다고 고민이세요?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게 하고 집중해서 보게 하려면 첫 책이 중요합니다. 책과 함께 놀 수 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 눈높이에 딱 맞는 책을 보여주세요. 놀랄 만큼 집중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책과 함께 연필과 색연필만 쥐어 주면 어느새 한 권을 뚝딱 다 읽고 문제를 풀어낼 거예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놀면서 풀기 좋은 책! 유아기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숫자를 알려주고 싶다면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흥미롭고 신나는 퍼즐로 가득 찬 이 책은 퍼즐마다 각각 등장인물이 있고 그들의 고민이나 미션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펼쳐져 있어요. 퍼즐을 푸는 재미뿐 아니라 등장인물에 대해서, 상황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덧붙일 수 있어 숫자를 다양한 놀이로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숫자 퍼즐을 풀면서 아이가 펼치는 상상의 나래를 주의 깊게 들어주세요. 어느새 아이의 생각 방식을 알게 되어 어떻게 이끌어주면 좋을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우리아이 첫 중장비 색칠놀이
블루퐁 / 블루퐁 편집부 (지은이) /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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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퐁
유아놀이책
블루퐁 편집부 (지은이)
누나가 좋다
길벗어린이 / 고대영 글, 한상언 그림 / 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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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고대영 글, 한상언 그림
가족 안에서도 특히 동기간에 일어난 일들을 담은 그림책이다. 아직은 누나와 떨어진다는 생각만으로 악몽을 꾸는 사랑스러운 동생. 그리고 조금씩 나만의 공간과 시간도 필요해지는 누나.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함께 있어 행복한 누나와 남동생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어른들의 흔한 질문에는 언제나 ‘누나’라고 대답하고, 유치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그리라면 스케치북 가득 누나를 그리는 남동생. 이렇게 좋아하는 누나에게서 엄마 아빠는 이제 ‘독립’하라고 말한다. 뒤척이다가 잠이 든 동생은 그날 밤, 누나가 결혼하는 꿈을 꾸는데….라면을 먹는 모습도, 양치질하는 모습, 낮잠 자는 모습도 신기할 만큼 똑 닮은 두 남자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아빠와 아들》의 고대영 글작가 -한상언 그림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함께 있어 행복한 누나와 남동생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누나가 좋다》를 소개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나! 누나 방에 노크하지 않고 불쑥 들어갔다가 혼났다. 그 모습을 보고 엄마는 이제 누나한테서 독립하라고 하신다. 저녁을 먹는데, 아빠도 똑같이 말씀하신다. 언젠가 누나도 시집갈 텐데, 누나한테서 독립하라고. 독립? 게다가 누나가 결혼을? 잠이 안 온다……. 누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어른들의 흔한 질문에는 언제나 ‘누나’라고 대답하고, 유치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을 그리라면 스케치북 가득 누나를 그리는 남동생이에요. 두 살 터울 누나는 그림책도 읽어 주고, 여러 놀이도 가르쳐 주면서 동생과 잘 놀아 줍니다. 남동생은 그런 누나를 유난히 잘 따릅니다. 이제 3학년인 주제에 결혼을 한다니…… 더 어렸을 때는 가족 모두 한방에서 잤는데, 다섯 살 때 이층 침대가 생기면서 누나와 남동생은 작은 방에서 자게 되었어요. 엄마 곁에서 못 자게 되었지만, 누나와 함께여서 괜찮았어요. 오히려 가위바위보를 하고, 묵찌빠, 알까기를 하면서 침대 위층에서 잘 순서를 정하는 것이 재미있었지요. 가족이 모두 목욕탕에 갈 때도, 누나와 함께여서 재미있었어요. 아빠를 따라 남탕에 들어가게 된 날부터는 목욕하러 가는 게 재미없어질 만큼요. 일곱 살 때 방이 세 개인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누나와 동생은 각자 자기 방이 생겼어요. 누나와 달리 동생은 하나도 좋지 않았어요. 같이 자고 싶었지만, 누나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면서 문을 쾅 닫아버렸어요. 어쩐지 목도 마르고, 오줌도 마렵고, 잠도 안 오고……. 이렇게 좋아하는 누나에게서 엄마 아빠는 이제 ‘독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뒤척이다가 잠이 든 동생은 그날 밤, 누나가 결혼하는 꿈을 꿉니다. 신랑은 누나 짝꿍! 3학년인 주제에 결혼식을 하는 누나를 말리려고 소리 지르다가 겨우 꿈에서 깼답니다. 학교 가는 길에 물어보니 누나는 언젠가 결혼할 거라고 하네요. 안 된다고 외치고 싶었지만, 어쩐지 남동생은 “누나 같이 가.” 하고 맙니다. 엄마처럼 든든하고, 친구처럼 재미있는 우리 누나 《누나가 좋다》는 가족 안에서도 특히 동기간에 일어난 일들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누나나 언니, 오빠, 형은 동생보다 글자도 먼저 알고, 재미있는 놀이도 더 많이 압니다. 그런 손위 형제를 따라다니면서 노는 것이 동생들에게는 신나는 일이지요. 그림책 속 누나와 동생처럼 남매간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 사이도 마찬가지겠지요. 엄마 아빠도 좋지만, 남동생에게 누나는 세상을 ‘조금’ 잘 알고 있어서 함께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많은 대상이랍니다. 같이 있으면 엄마처럼 든든하고, 함께 놀면 친구처럼 재미있는 ‘누나’. 어른이 되어서도 ‘누나’라는 단어가 유난히 애틋하고 정감 있는 이유는 아마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나눈 또 하나의 엄마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누나에게도 동생은 함께 자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고 귀찮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누나는 같이 놀아 주고 모르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누나와 떨어진다는 생각만으로 악몽을 꾸는 사랑스러운 동생. 그리고 조금씩 나만의 공간과 시간도 필요해지는 누나. 이제 두 남매는 서로에게 차츰 독립해 가는 과정을 거치면서 몸집도 생각도 모두 자연스럽게 한 뼘 더 자라날 것입니다. 간결하고 담백한 글과 풍성하고 자유로운 그림의 조화 한상언 그림작가는 수채 물감과 과슈(수용성의 아라비아고무를 섞은 불투명한 수채물감), 펜, 연필, 크레파스 등 여러 재료를 이용해서 누나와 동생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장면 곳곳에 말풍선을 달고 등장인물의 표정이나 동작을 과장하면서 특유의 스타일을 살려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지요. 그래서 사이좋게 놀다가도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8~9쪽), 다정하게 그림책 보는 모습(10~11쪽), 운동장 곳곳을 신나게 달리는 모습(16~19쪽) 등 여느 가정에서나 있을 법한 상황들이 보다 재미있고 개성 있게 느껴집니다. 특히 그림작가는 화자인 ‘나’의 생각과 마음 상태를 과감하게 그려냈습니다. 그림책 속 동생인 ‘나’는 처음으로 경주에서 누나를 이기고 날아갈 듯 환호합니다.(17쪽) 닫힌 방문 앞에서는 눈물이 바닥을 흥건하게 적실 만큼 엉엉 울지요.(21쪽) 이리저리 뒤척이던 밤에는 온통 파란색으로 이루어진 꿈을 꾸기도 하고요.(26~29쪽) 이러한 상황들은 무심한 듯 간결하고 담백한 글과 이와 반대로 과장되고 풍성한 감성을 지닌 자유로운 필치의 그림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과 그림은 조화를 이루며 그림책 《누나가 좋다》를 더욱 인상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빌 초점책 (전2권)
애플비 / 애플비 편집부 (엮은이) /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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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유아놀이책
애플비 편집부 (엮은이)
늴리리 쿵더쿵!
비룡소 / 차승자 글 /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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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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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옛이야기
차승자 글
씨앗 세 개로 장가든 총각 이야기 민간 설화 중 ‘양반 딸 엉큼하게 병고치고 사위된 머슴’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그림책입니다. 신분과 빈부의 격차를 뛰어넘어 이루게 된 나무꾼 총각의 짝사랑 이야기가 깜찍하고 귀엽게 묘사되어 잇지요. 우리나라 특유의 재치 있는 해학과 유머가 흠씬 묻어나는 전래동화책입니다. 편안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감칠맛을 더하였습니다. 이 진사 댁 외동딸을 보고 덜컥 사랑에 빠진 총각은 밤낮으로 신령님께 빕니다. 그러던 어느날, 신기한 방법을 알게 되고 씨앗 세 개를 아가씨가 늘 오줌 누는 곳에다 심었지요. 신령님 말대로 아까시 엉덩이에서 늴리리 쿵덕 쿵더쿵! 하고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병으로 여긴 이 진사는 병을 고치는 사람에게 재산의 절반을 준다고 방을 붙이는데...이 진사 댁 외동딸을 보고 덜컥 사랑에 빠진 총각은 밤낮으로 신령님께 빈다. 제발 장가들게 해 달라고 지극 정성을 다한 끝에 신기한 방법을 알게 된다. 그건 씨앗 세 개를 아가씨가 늘 오줌 누는 곳에다 심는 것. 신령님 말대로 했더니 아가씨 엉덩이에서 늴리리 쿵덕 쿵더쿵! 하고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병으로 여긴 이 진사는 병을 고치는 사람에게 재산의 절반을 준다고 방을 붙인다. 총각이 심었던 씨앗을 꺼내자 아가씨 엉덩이에서는 더 이상 소리가 나지 않는다. 재산의 절반 대신 아가씨와의 혼인을 요구한 총각은 아가씨와 이 진사의 승낙으로 결국 씨앗 세 개로 장가들게 된다. 설화, 민담 속에 묻어 있는 우리나라 특유의 재치 있는 해학과 유머가 흠씬 묻어난다. 더구나 신비함을 더하는 씨앗, 신령님의 등장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넘어 선 상상력을 자극한다. 늴리리 쿵덕 쿵더쿵! 하고 재미난 입말은 전통적이면서도 흥이 나 아이들이 따라 외우기 쉽다. 기승전결의 깔끔하고 쉬운 구성으로 아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다. 잔잔하고 편안한 색감으로 감칠맛을 더하는 그림 제한된 공간에, 소수의 인물이 등장하지만 이야기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전통적인 의상인 한복의 단아한 색과 귀여운 인물들의 표정은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또 편안한 색감과 부드러운 선은 주인공의 움직임을 더욱 동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늴리리 쿵덕 쿵더쿵! 에 맞춰 살랑살랑 엉덩이를 움직이는 아가씨의 자태에 가끔 쿡쿡 웃음이 나기도 한다.
오로라공주
예림당 / 편집부 펴냄 / 2010.09.10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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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ff)
예림당
유아놀이책
편집부 펴냄
오로라 공주를 만나러 멋진 성으로 떠나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 하트 인형놀이」의 시리즈 『오로라 공주』는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여서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드레스 7벌, 화려한 액세서리 16개, 옷장과 옷걸이, 공주왕관 등과 함께 왕국의 사계절 입체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알록달록 옷장과 함께 조립하여 갖고 놀 수 있습니다. 그에 어울리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들어있어서, 상상으로만 만나던 환상의 세계가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그날 그날 공주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자신만의 공주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디즈니 프린세스의 인어 공주, 벨, 신데렐라, 오로라 공주, 백설 공주는 전 세계 여자아이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공주 이야기에는 언제나 공주를 괴롭히는 악당과 물심양면으로 돕는 친구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 위험으로부터 공주를 구해 주는 멋진 왕자가 있어요. 공주들의 아름다운 사랑, 따뜻한 우정,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꿈과 희망을 키우지요. 디즈니 프린세스는 지금까지 골드, 쥬얼리, 샤이니, 하트의 다양한 버전으로 스토리북, 색칠스티커북, 미니스티커북 등이 출시되었어요. 그리고 출시될 때마다 아이들에게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지요. 이번에 만날 \'프린세스 하트 인형놀이 시리즈\'는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꾸미는 인형놀이예요. 인어 공주, 벨, 신데렐라, 오로라공주, 백설 공주.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권마다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부터 알록달록 옷장과 조립하여 갖고 노는 입체 배경 만들기까지, 상상으로만 만나던 환상의 세계가 책 속에 담겨 있어요. 그날그날 공주들에게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힌 후, 마지막 장에 있는 배경을 이용해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도록 해 주세요. 모두에게 익숙한 디즈니의 이야기가 아이의 손으로 재미있게 재탄생될 거예요. 이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나지요. 그뿐만 아니라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등의 다양한 손동작은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요. 1. 여자아이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즈니 프린세스 호기심 많은 인어 공주, 똑똑하고 야무진 벨, 마음씨 고운 신데렐라, 낭만적인 오로라 공주, 아름답고 우아한 백설 공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디즈니의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에요. 2. 아름다운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 다양한 만들기의 알찬 구성 드레스종류 - 우아한 드레스, 무도회 드레스, 파티 드레스, 티파티 드레스, 여행 드레스, 기념일 드레스, 웨딩드레스, 로맨틱 드레스, 정원 드레스 등 악세서리종류 - 왕관, 꽃바구니, 망토, 장갑, 모자, 헤어핀, 면사포 만들기종류- 옷장과 옷걸이, 방문걸이, 액자, 연필꽂이, 축하 카드,보석 상자, 공주 왕관, 호박 마차, 배경판 3. 손끝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즈니의 공주들이 모두 모였어요. 화려한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오려 공주들을 예쁘게 꾸며 주세요. 상상으로만 꿈꾸던 환상의 세계가 아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져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기적의 한글 쓰기 4 : 받침이 있는 글씨 2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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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음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이다.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다.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하다.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기적의 한글 쓰기>로 한 글자 쓰기부터 문장 쓰기까지 엄마와 함께 집에서 즐겁게 한글 공부 완성하세요! 한글 쓰기, 그저 열심히 많이 쓰면 된다고요? 잘 쓰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 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이를 둔 많은 엄마들이 다음 단계인 한글 쓰기 공부에 들어가면, 갑자기 난관에 봉착하며 이구동성으로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한글 쓰기, 읽는 것보다 잘 가르치기 어려워요!” “뭐부터 가르쳐 줘야 할지 막막해요.” “생각보다 너무 못 따라 써요.” “연습이 부족한 거겠죠? 많이 쓰기만 하면 달라질까요?” 다음은 한글을 읽게 된 홍길동 어린이의 한글 쓰기 고군분투기입니다. 한글 읽기를 어느 정도 하는 6세 홍길동 어린이. 학습 발달 단계를 충실히 거쳐 이제는 한글 읽기를 마치고 쓰기에 도전한다. 처음으로 크레파스를 쥐고 이것저것 써 보고자 의욕이 앞섰는데 막상 쓰기를 하려니 크레파스는 어떻게 쥐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획순도 엉망이고 제대로 흉내 내어 쓰기도 벅차다. 엄마는 안타까운 마음에 자꾸 똑바로 써라, 획순에 맞춰 써라, 크레파스 바르게 쥐어라 등 끊임없는 지적과 조언을 번갈아 해 주지만 이상하게 똑똑한 우리 길동이, 쓰기가 어렵고 손만 아프고, 갈수록 그저 힘들게만 느껴진다. 한글 쓰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 많은 엄마들이 자녀에게 한글 쓰기를 지도하다 보면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제대로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인가 바른 획순이 먼저인가 또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 먼저인가’가 고민스럽기 때문이죠. 사실 이 세 가지 모두 중요한데 무엇을 먼저 가르쳐 주어야 맞을지 실전에 임하면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일단, 모양에 맞게 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러면서 획순에 맞게 지도해 주면서 연필을 잡는 방법과 태도를 함께 교정해 주시는 순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많이 쓰기만 한다고 아이의 한글 쓰기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된 지루한 반복은 아이가 한글 쓰기를 싫어하고 어려워하게 되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한글 쓰기에 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창조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한글 학습과 마찬가지로 한글의 창제 제자 원리를 이해하며 쉬운 것부터 어려운 순서에 맞게 차근차근 배운다면 더 쉽고 빠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은 낱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초성, 중성 또는 초성, 중성, 종성이 만나 한 글자를 이룹니다. 이 간단한 기본 원리를 이해시키면 아이의 한글에 대한 이해 속도는 빨라집니다. 이는 쓰기의 능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한글을 제대로 쓰는 방법과 잘 쓰는 연습을 골고루 경험하게 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한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한글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 글씨 연습을 위한 도구를 잘 골라야 합니다. 아이들은 손과 팔 근육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어른처럼 정교하게 글씨를 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큰 글씨를 연습하고 점차 작은 글씨를 연습하는 순서로 배워야 합니다. 큰 글씨를 쓸 때에는 필기도구도 큰 것이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크레파스로 큰 글씨 쓰는 연습을 하고, 크레파스로 연습을 충분히 한 후 조금 작은 글씨를 쓸 수 있는 색연필을 사용합니다. 그다음 더 작은 글씨로 문장을 연습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4B 또는 2B 연필부터 사용하다가 맨 마지막으로 HB 연필을 사용합니다. 둘, 처음 배우는 글씨체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궁체나 명조체부터 배우기 시작하면 특정 자음의 모양이나 자음의 획수가 달라 보이는 점, 가로획과 세로획의 꺾어 쓰는 부분을 두 개의 획으로 인식하는 등 아이가 혼동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처음 한글을 배울 때에는 되도록 직선과 원으로만 한글 글씨를 쓰도록 합니다. 이 때 초성, 중성, 종성의 위치와 모양을 중심으로 글씨 쓰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합니다. 셋, 한글 글씨의 모양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한글 글씨는 크게 6개의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받침이 없는 글자 ‘가’ 형(1형), ‘고’ 형(2형), ‘개’ 형(1-1형), ‘과’ 형(3형)과 받침이 있는 글자 ‘강’ 형(4형), ‘공’ 형(5형), ‘갱’ 형, (4-1형), ‘광’ 형(6형), 이렇게 6개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이 6개의 글씨 모양을 생각하면서 효율적으로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6개의 안내선을 제공합니다(특허 취득, 특허 제10-1376852호). 이 안내선에 맞게 글씨 쓰는 연습을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한글 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왜 <기적의 한글 쓰기>를 선택해야 하는가? 현재 판매되는 한글 쓰기 교재에는 전문 저자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이는 유아의 수준과 실력을 다소 쉽게 보고 체계적인 연구 개발에 몰두하는 전문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는 오랜 시간 한글과 한글 교육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현장에서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연구를 거쳐 완성된 체계적인 한글 쓰기 프로그램입니다. <기적의 한글 학습>이 여타 한글 쓰기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적의 한글 쓰기>의 특장점 1.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한 과학적·구조적 학습 방법으로 한글 쓰기의 이해와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내용과 필기구 교정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맞춤형 쓰기 학습이 가능합니다. 3. 한 글자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의 난이도에 따라 쉽고 어려운 순서대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더욱 쉽고 빠른 한글 완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많이 쓰기만 한다고 잘 써지지 않습니다. 한글 쓰기도 한글 학습처럼 체계적인 방법으로 배우면 아이가 더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이해하고 잘 쓸 수 있습니다. 또, 제대로 쓰면 자연스럽게 예쁘게 쓸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한글 쓰기, 이젠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구조적 한글 쓰기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쓰기로 즐겁게 시작하세요! 기적의 한글 쓰기 이 책은 한글의 특성에 특화된 한글 쓰기 교재로, 한글의 글씨 형태를 분석하고 유아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만든 과학적인 한글 쓰기 교재입니다. 특허 받은 6개의 안내선과 이에 최적화된 전개 방식으로 아이가 한 글자에서부터 문장 쓰기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어휘 학습과 놀이 학습이 어우러져 국어 어휘력은 물론, 아이의 정서 함양까지 높일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일곱 마리 눈먼 생쥐
시공주니어 / 에드 영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199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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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에드 영 글 그림, 최순희 옮김
에드 영은 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옛이야기, 우화, 신화에서 소재를 빌어,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진실을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작가이다. 이 책도 앞이 보이지 않는 눈먼 생쥐들이 사물에 대해 그들 나름대로 우스꽝스러운 판단을 내린다는 인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작가는, 눈먼 생쥐들이 연못가에서 발견한 코끼리를 두고 무엇인지 몰라 서로 옥신각신하다가 드디어 전체를 꼼꼼히 관찰한 하얀 생쥐가 무엇인지를 알아맞힌다는 내용을 통해, '부분만 알고서도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 데서 나온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1993년 칼데콧 명예도서상 수상.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일곱 마리 눈먼 생쥐] 의 작가 에드 영은 1990년에 '론포포' 로 갈데콧 상을 수상하고, 이 책 '일곱 마리 눈먼 생쥐' 와 '황제와 연' 으로 칼네콧 아너 상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이름난 그림책작가이다. 그는 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옛이야기, 우화, 신화에서 소재를 빌어, 이 세상과 사람들에게 간단하지만 중요한 진실을 전달하고자 노력한다. 이 책도 앞이 보이지 않는 눈먼 생쥐들이 사물에 대해 그들 나름대로 우스꽝스러운 판단을 내린다는 인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작가는, 눈먼생쥐들이 연못가에서 발견한 코끼리를 두고 무엇인지 몰라 서로 옥신각신하다가 드디어 전체를 꼼꼼히 관찰한 하얀 생쥐가 무엇인지를 알아맞힌다는 내용을 통해, '부분만 알고서도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 데서 나온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작품 내용어느날, 일곱 마리 눈먼 생쥐가 연못가에서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 생쥐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했지만 앞이 보이지 않아 알지 못한다.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생쥐들은 차례차례 그것이 무엇일까 알아보러 간다. 그러나 생쥐들이 돌아와 하는 말은 다 다르다. 빨간 생쥐는 기둥이라고 하고, 초록 생쥐는 뱀, 노란 생쥐는 창, 보라색 생쥐는 낭떠러지, 주황색 생쥐는 부채라고 우긴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알아보러 간 하얀 생쥐는 그 이상한 물체에 올라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꼼꼼히 살펴보더니 코끼리라고 말한다. 그러자 나머지 생쥐들도 하얀 생쥐처럼 모두 코끼리 위로 달려올라가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코끼리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코끼리 아저씨
책공장더불어 / 투시타 라나싱헤 지음, 류장현.조창준 옮김, 로샨 마르티스 그림 /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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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공장더불어
생활동화
투시타 라나싱헤 지음, 류장현.조창준 옮김, 로샨 마르티스 그림
'동물과더불어 그림동화' 3권. 코끼리 똥 종이 사업으로 코끼리와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실현한 사회적 기업 막시무스의 이야기. 살기 위해서 코끼리를 죽이던 사람들이 코끼리 똥으로 만든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이 자세하게 실려 있다. 투박한 그림과 함께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과정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코끼리 똥 종이 사업으로 코끼리와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실현한 사회적 기업의 기적의 이야기 야생 코끼리가 많은 스리랑카는 코끼리와 인간의 마찰이 잦은 곳이다. 사람들이 코끼리의 서식지를 파괴하면서 배가 고픈 코끼리가 민가로 내려오면 사람들은 코끼리를 죽이는 일이 반복됐다. 그러던 중 코끼리의 똥을 이용해서 종이를 만들고 관련 상품을 생산하면서 사람들은 일자리를 얻었고 더 이상 코끼리를 해치지 않게 되었다. 이 책은 서로 살기 위해서 다투던 코끼리와 인간이 어떻게 평화롭게 살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실현한 사회적 기업 막시무스 막시무스는 코끼리 똥을 이용해서 종이, 책, 물품 등을 만드는 스리랑카에 있는 회사이다. 사회적 기업인 막시무스에는 코끼리 덕분에 일자리를 얻고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으며, 이익이 생기면 다시 기업과 지역 사회를 위해서 투자한다. 막시무스는 2006년 좋은 풀뿌리 기업에게 주는 ‘BBC world challenge’ 상과 미국협동조합의 ‘Green Business’ 상을 수상했다. 나무를 자르지 않고 똥으로 만드는 재생종이 이 책은 코끼리 똥으로 만든 재생종이를 이용했다. 일반 종이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무를 자르고, 표백제 등 화학약품을 쓰고, 많은 물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환경에 해를 끼치만 코끼리 똥 종이는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드는 좋은 종이이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나무와 숲이 보전되어야 한다. 생산국 노동자의 자립을 돕는 공정무역 공정무역은 공정한 거래를 통해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한국공정무역연합의 도움으로 스리랑카에서 제작된 완제품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왔다. ★ 코끼리는 육지에 살고 있는 가장 큰 포유동물이에요. 그래서 많이 먹어야 하는데 숲이 파괴되면서 우리는 항상 배가 고파요. 배가 고픈 우리가 먹을 것을 찾아 사람이 사는 마을과 농장으로 내려가면 사람들은 우리를 무서워해요. 사람들은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를 해치기도 하고 내쫓지요.★ 코끼리는 똥을 많이 싸요. 정말 많이 먹거든요. 코끼리는 매일 180킬로그램 정도 먹고, 보통 16번 정도 똥을 싸지요. 정말 많이 먹고 많이 싸지요? 사람들은 우리 똥을 가져가서 무엇을 할까요? 초식동물인 코끼리는 풀, 과일, 나뭇잎, 나무껍질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기 때문에 똥이 쓸모가 있다고 해요.★ 다른 종이공장은 숲을 파괴하고 자른 나무에 몸에 해로운 화학약품을 첨가해서 종이를 만드는데 우리는 코끼리 똥만 이용해서 종이를 만든 거예요.★ 압축기로 눌러서 물을 빼면 얇은 종이가 되죠. 코끼리 똥 10킬로그램이면 A4 종이 660장을 만들 수 있어요.★ 어린이 여러분이 어른들에게 말해주세요. 사람이 우리 똥으로 종이나 물건을 만들면서 일자리를 가질 수 있으니 코끼리를 죽이면 안된다고요. 그러면 사람과 코끼리 모두 평화롭게 오래 함께 살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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