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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 2002.09.10
13,000원 ⟶ 11,700(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생활동화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기르게 하는 인성교육 그림책. 모두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이 또래 집단과 생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만화 형식으로 보여 준다. 올바르게 감정을 표현하는 법, 예의바른 행동을 하는 법, 그리고 타인의 말을 잘 듣는 법을 가르쳐 준다. 1권 은 표현력 기르기에 대한 책. 어린이가 자연과 사물에 대한 탐색을 통해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게 한다. 일상 생활에서 실제로 경험하는 기쁨, 슬픔, 노여움, 두려움, 질투 등의 감정들을 살펴보면서, 상황에 맞게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법을 익힌다.1. 아동 교육은 지식 교육보다 감성과 인성 교육이 중요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인 창의력과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은 감정 교육과 더불어 인간 됨됨이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올바른 인간 관계를 유도하기 위한 기본 교육으로써, 자아 성찰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사고와 태도의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 그리고 세계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식 교육보다 인간성, 도덕성, 윤리와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인성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성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예의를 갖춘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해야할 도리를 알고 자신이 누구인가 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어 바른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2. 감성과 사회성을 키워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이번에 출간한 〈알리키 인성 교육〉시리즈는 그림책으로 접근한 최초의 인성 교육책입니다. 동화로 구성된 간접적인 방식의 인성 교육서와는 달리,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또래 집단과 생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카툰 형식의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듯이 흥미롭게 읽으면서 그 안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법과 예의바른 행동과 말을 저절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한 컷 내지 두 세 컷의 그림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였고 책 한 권에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옴니버스처럼 묶여져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이야기만 보더라도 그림책 한 권 분량에 해당하는 많은 내용이 집약적으로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감정》,《예의》,《대화》 3권으로 이루어진 은 어린이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 개인, 가정, 단체 생활에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역할 놀이와 또래간의 협동 놀이 그리고 예절 수업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어떤 말과 행동이 옳고 그릇된 것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침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에서 우리는 단순하면서도 예리하게 표현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 상태 그리고 그들의 언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자가 부모로서, 아이들을 얼마만큼 애정을 가지고 섬세하게 관찰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미국에서 출간된 예절에 관한 300여권의 어린이 책 주에서 가장 훌륭한 책으로 손꼽히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부모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알리키 인성 교육 3 - 대화 (언어 습관 기르기)알리키 인성 교육의 세 번째 책인, 《대화》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줌으로써 바른 언어생활 습관과 태도를 길러주는 책입니다. 일기 쓰기, 편지 주고받기, 전화하기를 통해 자신과의 대화는 물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합니다. 친구 사이에 생긴 오해나 불편한 감정도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를 나누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어린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적절한 책입니다. 저자 소개작가 알리키(73세)미국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였습니다. 과학과 전기 그리고 역사적인 내용의 교육적인 책을 많이 쓴 알리키는 논픽션과 픽션 두 분야에 걸쳐 다양한 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아이디어는 그리스, 스위스를 포함하여 자신이 방문했던 여러 나라들에서의 경험에서 비롯하였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인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후, 남편의 책은 물론이고 50권이 넘는 다른 작가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61년 《들으면서 걷기》로, 1964년엔 《꿀벌과 꿀벌의 진로》로 뉴저지 기술 협회상을 받았습니다. 그리스 문명에 감명을 받아서 쓴 《세 개의 황금 조각》은 1968년 미국 소년 클럽 주니어 책으로 상을 받았고, 1977년에는 그녀의 딸이 이웃을 방문했을 때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메리의 꽃밭에서》는 '돋보이는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황색의 옥수수》로 1977년 뉴욕 과학아카데미 어린이 책으로 상을 받았고, 《이집트 미이라》로 1982년 뉴저지 어린이 논픽션 부문에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위스 동화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런던에서 남편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종이, 천 조각, 메탈을 가지고 작업하기를 좋아하는 알리키는 여가 시간에 여행, 독서, 정원 가꾸기를 즐깁니다. 옮긴이 정선심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에서 교육학과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성교육연구소장 및 NIE인성교육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박사의 NIE 토론논술 사이버 스쿨(www.nietoron.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미래M&B), (사계절) 등이 있습니다.


오감 발달 첫 놀이감 세트 (전16권)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5.11.12
85,000원 ⟶ 80,750(5%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세상인 동시에 아기의 오감을 최대한 자극하여 활발한 두뇌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준다. 사운드북, 바퀴 달린 책, 팝업북, 간단한 퍼즐, 인지책 등 0~3세 유아의 발달 수준에 알맞은 책과 놀잇감이 가득 담겨 있다. 밝고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는 아기의 풍부한 감성을 일깨우고, 아이디어 넘치는 이야기들은 아기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준다.나랑 같이 놀래 / 아기 곰아, 뭐하니 / 아기가 냠냠 /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우리아기 / 까꿍! 누굴까 / 손가락이 꼬물꼬물 / 바퀴가 데굴데굴 / 살랑살랑 누구 꼬리 / 쫑긋쫑긋 누구 귀 / 친구야, 안녕! / 크고 작고 / 위 아래 / 원목 자석 동물 퍼즐 / Mama’s Diary / 활용 가이드북* 아기가 오감으로 만나는 세상! 아기가 온몸의 감각을 이용해 받아들이는 정보는 곧장 두뇌로 전달되어 빠른 속도로 인지 능력을 키워 갑니다. 아기의 눈, 코, 입, 귀 그리고 손이 잠든 두뇌를 깨우는 셈이지요. 은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세상인 동시에 아기의 오감을 최대한 자극하여 활발한 두뇌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줍니다. * 0~3세 유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 손으로 쥐는 힘이 아직 약하고, 무엇이든 입으로 먼저 가져가는 아기에게는 가볍고 폭신한 놀잇감이 필요합니다. 소근육 운동이 필요한 아기에게는 쉽게 눌러지는 버튼이 달린 사운드북, 자유롭게 돌릴 수 있는 바퀴 달린 책,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게 유도하는 책이나 탭을 움직여 놀이할 수 있는 책이 좋습니다. 스토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사물 인지 능력이 생길 무렵에는 팝업북, 간단한 퍼즐, 인지책 등이 필요하지요.에는 0~3세 유아의 발달 수준에 알맞은 책과 놀잇감이 가득합니다. * 안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하세요! 밝고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는 아기의 풍부한 감성을 일깨우고, 아이디어 넘치는 이야기들은 아기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아 줍니다. 은 엄마에게는 자신 있는 육아 노하우를, 아기에게는 즐겁고 자유로운 탐색의 장을 선물합니다.
윌리와 휴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2003.10.10
14,000원 ⟶ 12,6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어느 날, 혼자서 공원을 산책하던 윌리는 윌리처럼 혼자서 달리고 있던 휴와 부딪쳐 넘어진다. 서로 자기가 잘못한 거라고 사과하던 윌리와 휴는 금새 친구가 된다. 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동물원과 도서관에도 간다. 휴는 윌리를 위해 악당 벌렁코를 혼내주고, 윌리는 휴를 위해 거미를 치워준다. 거대한 고릴라 휴와 작은 침팬지 윌리. 겉모습만큼이나 좋아하는 것과 취미도 다른 두 아이가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친구가 된다는 것은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 앤서니 브라운의 '윌리' 시리즈의 한 권이다.▶외톨이 윌리에게 새 친구가 생기다침팬지 윌리는 외롭다. 자기만 빼고 모두들 친구가 있는 것 같고, 아무도 윌리를 놀이에 끼워주지도 않는다. 어느 날, 혼자서 공원을 산책하던 윌리는 윌리처럼 혼자서 달리고 있던 휴와 부딪쳐 넘어진다. 서로 자기가 잘못한 거라고 사과하던 윌리와 휴는 금세 친구가 된다. 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동물원과 도서관에도 간다. 휴는 악당 벌렁코가 윌리를 괴롭히려고 하자 윌리를 도와 주고, 또 윌리는 거미를 보고 기겁을 하는 휴를 위해 거미를 치워 준다. 둘은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하고, 윌리와 휴는 그렇게 친구가 된다. ▶조그만 침팬지와 커다란 고릴라; 차이와 다름을 넘어선 우정의 소중한 가치윌리와 그의 새 친구가 된 휴. 겉모습을 보아서는 둘은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다. 왜소한 침팬지와 거대한 고릴라, 알록달록한 조끼를 단정하게 입은 침팬지와 찢어진 청바지를 입은 고릴라가 짝이 된다는 것은 어쩐지 어색하다. 하지만 그런 둘의 다름과 차이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따뜻한 우정을 키워 가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잘못을 했을 때 먼저 사과하고, 공원과 동물원과 도서관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주고, 또 위험에 처하거나 놀랐을 때 성심껏 도와 준 것, 그게 윌리와 휴가 친구가 되기 위해 필요했던 전부였다. 앤서니 브라운은 윌리와 휴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진심으로 위해주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또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즐거워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외로운 세상살이에서 얼마나 소중하고 기쁜 일인지도 보여 준다. 침팬지 윌리와 고릴라 휴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누군가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친구가 되는 것의 소중함을 전해 준다. ▶의외성이 주는 재미와 곳곳에 숨겨진 유머이 책도 앤서니 브라운만의 독특하고 기발한 발상과 재치 넘치는 유머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휴가 사사건건 윌리를 괴롭히는 벌렁코를 말 한마디로 제압했을 때, 벌렁코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이나, 그때 벌렁코 모자에 달린 버클의 표정이 바뀌는 것도 재미있고, 도서관에서 윌리와 휴가 즐거워할 때, 도서관의 고릴라들이 구석구석에서 그들을 매서운 눈초리로 주시하고 있는 것도 보인다. 또 윌리와 휴가 함께 간 동물원에서 쇠창살 안에 갇혀 있는 것은 공포에 질린 표정의 사람들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그렇게 사람과 유인원의 위치를 뒤틀어 놓음으로써 기발한 발상이 주는 재미와 더불어 인간과 동물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는 기회도 준다. 악당 벌렁코도 말 한마디로 물리친 덩치 큰 휴가 조그만 거미를 보고 머리털이 쭈뼛 설 정도로 사색이 되는 것 역시 너무나 의외의 모습이라 보는 이를 웃게 만든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친구가 되어 다음 날 다시 만났을 때, 휴가 윌리의 알록달록한 조끼를 입고 있고, 윌리는 휴를 따라서 처음으로 청바지를 차려 입은 모습을 보여 준다. 서로의 것을 나누고 닮아 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옷차림을 통해 행복하고 흐뭇하게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윌리와 휴는 그 이야기가 주는 따뜻함과 감동뿐만 아니라 그림이 담고 있는 기발함과 유머로도 보는 재미가 특별하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자신감을 전해주는 침팬지 윌리 알록달록 예쁜 색깔의 조끼를 차려입은 조그만 침팬지 윌리.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에는 윌리를 비롯해 유난히 침팬지와 고릴라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것은 그가 어렸을 때 본 영화 '킹콩'에서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고, 또 고릴라가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해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릴라나 침팬지의 눈이 사람의 눈과 꼭 닮아 있다는 것도 그가 특별한 애정을 갖게 된 또 다른 이유이다. 하지만 정작 작품 속에서 침팬지 윌리는 썩 근사한 주인공이 아니다. 오히려 초라하고 왜소하며 답답할 정도로 소심하다. 그다지 뛰어나게 잘 하는 것도 없고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윌리의 이야기가 단지 거기서 그친다면 우리가 그토록 윌리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수는 없는 법. 앤서니 브라운이 정작 윌리를 통해 보여 주는 것은, 그렇게 약간은 부족해 보이는 윌리가 세상의 편견이나 무시에는 아랑곳없이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지켜가며 최선을 다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이다. 늘 윌리의 시작은 다소 처량해 보인다. 하지만 윌리가 준비한 결말은 언제나 유쾌, 상쾌, 통쾌한 반전으로 속이 시원하다. 게다가 소중한 희망과 용기, 따뜻한 격려까지 빠뜨리지 않는다. ▶미술관에 간 윌리: 윌리와 함께 하는 특별한 명화 감상법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윌리와 함께 세계적인 명화 16편을 감상해 보자. 단, 주의할 것은 진짜가 아니라는 것. 윌리는 반 고흐, 마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등의 명화들을 다시 그렸다. 기발하고 재치가 넘치는 그림들 속에는 윌리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윌리와 밀리와 벌렁코의 삼각 관계에 주목해 보자. 세계적인 명화들도 다시 한번 보자. '미술관에 간 윌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엉뚱한 발상과 유머를 흠뻑 느끼게 한다. 아이들을 미술의 세계로 인도하는 기발한 그림책이다.(조선일보) ▶윌리와 악당 벌렁코: 진정한 '강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이야기 덩치도 작고 나약해 보이는 침팬지 윌리. 축구도 수영도 자전거 경주도 어느 하나 잘 하는 것이 없다. 명색이 사내아이가 아무도 울지 않는 영화를 보며 혼자서 훌쩍거리기까지 한다. 그러니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 수밖에.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악당 벌렁코는 아무 이유도 없이 윌리에게 난폭하게 주먹을 날리는데, 윌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윌리가 전해 주는 진정한 강함과 남자다움의 의미는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위축된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준다. 통쾌한 반전의 즐거움 속에서 진짜 강하다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동아일보) ▶축구선수 윌리: 소망을 이루는 마법은 스스로의 노력과 자신감 윌리는 축구를 좋아하지만 변변한 축구화 하나 없고, 선수로 뽑힌 적도 없다. 하지만 어느 날 낯선 인물이 윌리에게 낡은 축구화를 건네 주고 축구화를 신은 윌리는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 중요한 시합에 선수로도 뽑힌다. 윌리는 그 모든 것이 낡은 축구화가 마법을 부리기 때문이라 믿는다. 윌리의 꿈을 이루어 준 건 정말 그 마법의 축구화였을까? 마법처럼 소망을 이루게 하는 건 결국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용기, 자신감임을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


예의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 2002.09.10
9,000원 ⟶ 8,100(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생활동화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기르게 하는 인성교육 그림책. 모두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이 또래 집단과 생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만화 형식으로 보여 준다. 올바르게 감정을 표현하는 법, 예의바른 행동을 하는 법, 그리고 타인의 말을 잘 듣는 법을 가르쳐 준다. 2권 은 사회성 기르기에 관한 책. 상황에 맞는 바른 인사법, 허락을 구하는 표현, 감사의 표현, 식사 예절, 전화 예절, 단체 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 등이 실려 있다. 만화 형식으로 실제 상황을 통해 제시되기 때문에,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1. 아동 교육은 지식 교육보다 감성과 인성 교육이 중요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인 창의력과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은 감정 교육과 더불어 인간 됨됨이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올바른 인간 관계를 유도하기 위한 기본 교육으로써, 자아 성찰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사고와 태도의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 그리고 세계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식 교육보다 인간성, 도덕성, 윤리와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인성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성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예의를 갖춘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해야할 도리를 알고 자신이 누구인가 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어 바른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2. 감성과 사회성을 키워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이번에 출간한 〈알리키 인성 교육〉시리즈는 그림책으로 접근한 최초의 인성 교육책입니다. 동화로 구성된 간접적인 방식의 인성 교육서와는 달리,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또래 집단과 생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카툰 형식의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듯이 흥미롭게 읽으면서 그 안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법과 예의바른 행동과 말을 저절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한 컷 내지 두 세 컷의 그림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였고 책 한 권에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옴니버스처럼 묶여져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이야기만 보더라도 그림책 한 권 분량에 해당하는 많은 내용이 집약적으로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감정》,《예의》,《대화》 3권으로 이루어진 은 어린이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 개인, 가정, 단체 생활에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역할 놀이와 또래간의 협동 놀이 그리고 예절 수업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어떤 말과 행동이 옳고 그릇된 것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침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에서 우리는 단순하면서도 예리하게 표현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 상태 그리고 그들의 언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자가 부모로서, 아이들을 얼마만큼 애정을 가지고 섬세하게 관찰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미국에서 출간된 예절에 관한 300여권의 어린이 책 주에서 가장 훌륭한 책으로 손꼽히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부모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알리키 인성 교육 3 - 대화 (언어 습관 기르기)알리키 인성 교육의 세 번째 책인, 《대화》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줌으로써 바른 언어생활 습관과 태도를 길러주는 책입니다. 일기 쓰기, 편지 주고받기, 전화하기를 통해 자신과의 대화는 물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합니다. 친구 사이에 생긴 오해나 불편한 감정도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를 나누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어린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적절한 책입니다. 저자 소개작가 알리키(73세)미국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였습니다. 과학과 전기 그리고 역사적인 내용의 교육적인 책을 많이 쓴 알리키는 논픽션과 픽션 두 분야에 걸쳐 다양한 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아이디어는 그리스, 스위스를 포함하여 자신이 방문했던 여러 나라들에서의 경험에서 비롯하였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인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후, 남편의 책은 물론이고 50권이 넘는 다른 작가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61년 《들으면서 걷기》로, 1964년엔 《꿀벌과 꿀벌의 진로》로 뉴저지 기술 협회상을 받았습니다. 그리스 문명에 감명을 받아서 쓴 《세 개의 황금 조각》은 1968년 미국 소년 클럽 주니어 책으로 상을 받았고, 1977년에는 그녀의 딸이 이웃을 방문했을 때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메리의 꽃밭에서》는 '돋보이는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황색의 옥수수》로 1977년 뉴욕 과학아카데미 어린이 책으로 상을 받았고, 《이집트 미이라》로 1982년 뉴저지 어린이 논픽션 부문에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위스 동화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런던에서 남편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종이, 천 조각, 메탈을 가지고 작업하기를 좋아하는 알리키는 여가 시간에 여행, 독서, 정원 가꾸기를 즐깁니다. 옮긴이 정선심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에서 교육학과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성교육연구소장 및 NIE인성교육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박사의 NIE 토론논술 사이버 스쿨(www.nietoron.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미래M&B), (사계절) 등이 있습니다.


대화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 2002.09.10
9,000원 ⟶ 8,100(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생활동화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 그림, 정선심 옮김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기르게 하는 인성교육 그림책. 모두 세 권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이 또래 집단과 생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만화 형식으로 보여 준다. 올바르게 감정을 표현하는 법, 예의바른 행동을 하는 법, 그리고 타인의 말을 잘 듣는 법을 가르쳐 준다. 3권 는 바른 언어 습관에 관한 책. 다른 사람의 말을 잘듣는 습관을 길러 준다. 또, 편지 쓰기, 일기 쓰기, 전화하기를 통해 대화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한다. 함께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언어로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한다.1. 아동 교육은 지식 교육보다 감성과 인성 교육이 중요제7차 교육과정의 기본 방향인 창의력과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은 감정 교육과 더불어 인간 됨됨이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올바른 인간 관계를 유도하기 위한 기본 교육으로써, 자아 성찰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고 사고와 태도의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 그리고 세계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식 교육보다 인간성, 도덕성, 윤리와 가치관을 바로 세우는 '인성 교육'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인성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과 예의를 갖춘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해야할 도리를 알고 자신이 누구인가 바르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자신 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어 바른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2. 감성과 사회성을 키워주는 인성 교육 그림책이번에 출간한 〈알리키 인성 교육〉시리즈는 그림책으로 접근한 최초의 인성 교육책입니다. 동화로 구성된 간접적인 방식의 인성 교육서와는 달리,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또래 집단과 생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카툰 형식의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의 모습을 보듯이 흥미롭게 읽으면서 그 안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법과 예의바른 행동과 말을 저절로 배울 수 있습니다. 한 컷 내지 두 세 컷의 그림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구성하였고 책 한 권에는 이러한 이야기들이 옴니버스처럼 묶여져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이야기만 보더라도 그림책 한 권 분량에 해당하는 많은 내용이 집약적으로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감정》,《예의》,《대화》 3권으로 이루어진 은 어린이들에게 기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하고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 개인, 가정, 단체 생활에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역할 놀이와 또래간의 협동 놀이 그리고 예절 수업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어떤 말과 행동이 옳고 그릇된 것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침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밝은 컬러의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그림에서 우리는 단순하면서도 예리하게 표현된 아이들의 행동과 심리 상태 그리고 그들의 언어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자가 부모로서, 아이들을 얼마만큼 애정을 가지고 섬세하게 관찰했는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미국에서 출간된 예절에 관한 300여권의 어린이 책 주에서 가장 훌륭한 책으로 손꼽히는 이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부모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알리키 인성 교육 3 - 대화 (언어 습관 기르기)알리키 인성 교육의 세 번째 책인, 《대화》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줌으로써 바른 언어생활 습관과 태도를 길러주는 책입니다. 일기 쓰기, 편지 주고받기, 전화하기를 통해 자신과의 대화는 물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깨닫게 합니다. 친구 사이에 생긴 오해나 불편한 감정도 솔직하게 터놓고 대화를 나누면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어린이 스스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적절한 책입니다. 저자 소개작가 알리키(73세)미국에서 태어나 필라델피아 미술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하였습니다. 과학과 전기 그리고 역사적인 내용의 교육적인 책을 많이 쓴 알리키는 논픽션과 픽션 두 분야에 걸쳐 다양한 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아이디어는 그리스, 스위스를 포함하여 자신이 방문했던 여러 나라들에서의 경험에서 비롯하였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작가인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결혼한 후, 남편의 책은 물론이고 50권이 넘는 다른 작가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1961년 《들으면서 걷기》로, 1964년엔 《꿀벌과 꿀벌의 진로》로 뉴저지 기술 협회상을 받았습니다. 그리스 문명에 감명을 받아서 쓴 《세 개의 황금 조각》은 1968년 미국 소년 클럽 주니어 책으로 상을 받았고, 1977년에는 그녀의 딸이 이웃을 방문했을 때 겪었던 일을 바탕으로 쓴《메리의 꽃밭에서》는 '돋보이는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황색의 옥수수》로 1977년 뉴욕 과학아카데미 어린이 책으로 상을 받았고, 《이집트 미이라》로 1982년 뉴저지 어린이 논픽션 부문에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위스 동화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런던에서 남편 프란츠 브란덴베르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종이, 천 조각, 메탈을 가지고 작업하기를 좋아하는 알리키는 여가 시간에 여행, 독서, 정원 가꾸기를 즐깁니다. 옮긴이 정선심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주립대학에서 교육학과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교원대학교,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인성교육연구소장 및 NIE인성교육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박사의 NIE 토론논술 사이버 스쿨(www.nietoron.co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미래M&B), (사계절) 등이 있습니다.


붙여도 붙여도 요리놀이 스티커왕 (사진 스티커 200장)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08.12.01
4,800원 ⟶ 4,320(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과자로 만든 집 노릇노릇 쿠키 굽기 동글동글 도넛 담기 고양이의 빵 바구니 달콤한 케이크 진열대 줄줄이 사탕 목걸이 토끼의 아이스크림 가게 과일 주스 만들기 엄마랑 채소 다듬기 신나는 슈퍼마켓 장보기 음료수 자판기 꾸미기 숲 속의 레스토랑 랄랄라 즐거운 소풍 돌돌돌 김밥 말기 지글지글 꼬치구이 맛있는 피자 만들기 사자 왕의 생일 파티 얼굴 뽐내기 대회 먹보 대장 꿀꿀이우리 아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 시리즈 스티커북은 아이들이 스티커를 재미있게 떼어 붙이는 과정을 통해 손과 눈의 협응력과 집중력ㆍ기억력ㆍ창의력 등을 발달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IQ, 한글, 알파벳, 숫자, 탈것, 동물, 색깔모양, 요리 놀이, 공주 놀이, 세계 국기 등 10가지의 흥미로운 주제가 200개의 생생한 사진으로 구현되었습니다. 는 과자로 만든 집, 과일 주스 만들기, 슈퍼마켓 가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사진을 자유롭게 붙여 보며 그림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징 첫째, 생생한 사진 스티커가 권마다 200개씩 담겨 있습니다. 둘째,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10가지의 주제를 통해 놀이와 학습이 자연스럽게 연계됩니다. 셋째, 기본 페이지와 활동 페이지를 통한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넷째, 스티커의 모양과 번호를 찾아 붙이는 활동을 통해 형태 변별력과 인지력을 키웁니다. 다섯째, 스티커 놀이를 통해 협응력ㆍ창의력ㆍ집중력ㆍ기억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여섯째,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뒤에는 인지 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책
비룡소 / 클로드 부종 글 그림, 최윤정 옮김 / 2002.05.07
14,000원 ⟶ 12,6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클로드 부종 글 그림, 최윤정 옮김
책을 펼치는 순간 또 한 권의 책이 등장한다. 바로 토끼 에르네스트가 주운 그림책이 책 속에서 펼쳐지기 때문. 독자는 이야기 밖에서 사이좋은 두 형제 에르테스트와 빅토르의 재치있는 책에 대한 문답과, 토끼, 여우, 사자가 등장하는 책 속 그림책을 동시에 보게 된다. 책이라고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동생에게 에르네스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책은 읽는 거야. 글씨를 읽을 줄 모르면 그림을 보는 거고." 명확하기 그지없는 정의다. 그럼 책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도 에르네스트는 명쾌하게 가르쳐 준다. 책을 읽으면 재미있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현실과 이야기 사이의 간격을 명확하기 인식하는 에르네스트는 독서를 하면서 자기 머리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동생 빅토르에게 알려준다. 우리의 엄숙한 독서교육과 달리, 클로드 부종이 가르쳐 주는 '독서'는 여유가 있고 즐겁다. 좋은 책의 요건을 "껍데기가 커다랗고 딱딱한 것. 속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것' 이라고 정의하는 에르네스트. 껍데기가 커다랗고 딱딱한 것이 왜 좋은 책인지는 그림책을 보고 확인하시길. 마지막 반전이 신선하기 그지없다.지루한 책은 가라! 책의 가치를 일깨우는 재치, 발랄, 신선한 그림책책이 재미없다고? 어렵고 지루해서 싫다고? 왜, 그럴까? 그건 바로, 책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습관 탓. 마치 책을 학습의 부산물처럼 혹은 생활과는 동떨어진 관념적 지침서로만 여겨온 건 아닐까. 그렇다면 지금 당장, 토끼 형제와 함께 그림책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떤지! 어느 날, 책을 한 권 발견하게 된 에르네스트는 동생과 함께 책을 읽는다. 둘은 너무나 황홀하고 신기한 책 속 세계에 푹 빠져 진짜 여우가 나타난 것도 모른다. 결국, 여우에게 잡아먹히게 되는 위급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는데 ..... 토끼 형제는 어떻게 이 위기를 모면할까? 이 책은 매우 긴박하고 동적으로 진행된다. 형과 동생의 대화를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건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이 익살맞은 표정으로 웃음을 준다. 마치 책 속의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다. 토끼형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곳곳에서 '아차!'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 미처 깨닫지 못한 본질적인 것을 알게 된 느낌. 호기심 많고 너무나 엉뚱한 동생 빅토르의 천진한 질문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형 에르네스트의 대답에서 '그래, 책이 뭐지?'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어 생각하게 한다. 더구나 시종일관 대립된 모습을 보여 왔던 형과 동생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책의 효용성이란, 그야말로 뒤통수를 탁 내리친다. 위험에 빠진 토끼 형제는 어떻게 여우로부터 도망쳤을까? 사실, 둘은 도망치기는커녕 당당하게 여우를 내쫓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 그건, 책의 적절한 도움 덕이다. 여우에게 잡아먹히려는 순간 에르네스트가 여우 머리통을 책으로 내리쳤던 것. 그 책은 다름 아닌 껍데기가 크고 딱딱한 그야말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책' 그 자체였다. 토끼 형제에게 너무나 쓸모 있고 절실 했던 것은, 책이 주는 교훈도, 감동도 지식도 아니었다. 손쉽고 부담 없이 친근한 존재였던 것. 책은 바로, 멀리 있는 게 아닌 생활 그 자체라는 것을 재치 있게 보여주는 대목이다. 부종은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왔던 것을 신선한 반전으로 훅 털어내, 독자가 즐겁게 다가 설 수 있게 한다. 더구나 일상의 친숙한 소재들을 신선하게 활용한다는 점에서 그 재미가 더 크다. 따라서 책을 막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책이 무엇인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쉽고도 재미나게 가르쳐 준다. 또한 다양한 공간에서 보여 주는 장면 연출과 사건을 통해, 아이들에게 책은 놀이이자, 친구, 상담자이자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보고라는 사실을 직접 느끼게 해 준다. 저자 소개지은이 클로드 부종1930년 파리에서 태어나 1972년까지 앙팡틴 프레스의 주필로 활동했다. 그 후에 그림, 조각은 물론 포스터, 무대 장식, 인형극에까지 영역을 넓혀 활동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 책을 쓰는 그는, 주제, 구성, 소재 등을 자유롭고 신선하게 구상해 낸다. 다소 무겁고 교훈적인 주제라도 그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부담 없이 풀어낸다. 익살맞은 캐릭터들의 과장된 표정과 독특한 성격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곳곳에 묻어나는 아이다운 발상은 아이들에게는 공감대를, 어른에게는 풋풋한 자극을 준다. 국내에는『맛있게 드세요 토끼 씨』,『보글보글 마법의 수프』가 소개돼 있으며 그 외, 『파란 의자』, 『강철 같은 이빨 』등의 작품이 있다. 옮긴이 최윤정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미래의 책』,『문학과 악』 등을 비롯해 어린이 책『내가 대장하던 날』,『놀기 과외』,『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등을 번역했다. 직접 쓴 책으로는 어린이 책 비평서 『그림책』,『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슬픈 거인』이 있다."빅토르, 꿈을 꾸는 건 좋아. 하지만 책에 나오는 걸 그대로 다 믿으면 안 돼. 나름대로 판단을 해야지."빅토르는 금방 시무룩해졌습니다."에이, 그러면 재미없는데... 근데, 믿는 척하면서 재미있어하는 건 돼?""물론! 그건 되지."-본문 중에서


기적의 한글 학습 2
길벗스쿨 / 최영환 글 / 2007.06.12
7,000원 ⟶ 6,300(10% off)

길벗스쿨유아학습지최영환 글
국어교육 전문가인 저자가 오랫동안 한글 교육법을 연구하여 내놓은 만 4세 이상의 유아들을 위한 한글 학습 책이다. 저자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잘 맞는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였다. 통문자 학습법은 단어를 하나 하나 외워야 하는 한자같은 상형문자에게 맞는 방법이며, 소리문자인 과학적이고 경제적인 한글에는 자음과 모음을 가르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는 것. 또한 기존의 자음을 먼저 가르치고 모음을 가르치는 한글 교육이 아닌 모음을 먼저 가르치고 그것에 각 자음을 적용시키는 방법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전5권으로 기획되었다. 1권에서는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의 10개 모음을 배운다. 여기에 ㄱ~ㅂ 까지의 자음을 대비시켜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유도한다. 2권에서는 ㅅ~ㅎ 까지의 자음을 배우고 여기에 1권에서 학습한 기본모음 10개를 조합시켜 반복적으로 학습한다. 저자는 글자를 큰 소리로 읽고, 글자의 짜임을 파악하며, 낱말을 반복적으로 읽고 쓸 것을 권유한다. 그런 다음 색종이등을 이용해 즐겁게 글자를 만들어 보고 최종적으로 혼자서 글씨를 써볼 것을 제안한다.8단계 - 기본 자음 ‘ㅅ’ (사, 샤, 서, 셔...) 9단계 - 기본 자음 ‘ㅈ’ (자, 쟈, 저, 져...) 10단계 - 기본 자음 ‘ㅊ’ (차, 챠, 처, 쳐...) 11단계 - 기본 자음 ‘ㅋ’ (카, 캬, 커, 켜...) 12단계 - 기본 자음 ‘ㅌ’ (타, 탸, 터, 텨...) 13단계 - 기본 자음 ‘ㅍ’ (파, 퍄, 퍼, 펴...) 14단계 - 기본 자음 ‘ㅎ’ (하, 햐, 허, 혀...)
생각하는 ㄱㄴㄷ
논장 / 이지원 기획,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2005.04.25
12,000원 ⟶ 10,800(10% off)

논장창작동화이지원 기획,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한글 자음을 그림책으로 만난다. 단순하고도 아름다운 한글의 조형미에 초점을 맞추어, 한글 자모 ㄱㄴㄷ의 각 낱자 모양대로 단어를 표현했다. , 등으로 한국 독자를 만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와 논장출판사의 공동 작업이 만들어낸 그림책이다. 글자그림책 ㄱA1 시리즈의 첫번째 권이다.언어는 귀에 들리는 음성에 의하여 사상을 나타내고, 문자는 눈에 보이는 상형에 의하여 의미를 표현합니다. 문자는 시각적 기호를 통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약속 체계입니다. 인류는 문자의 매개에 의하여 과거의 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의 문화를 후세에 전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자에 대한 여러 연구, 다양한 시각화 시도는 곧 문화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글자그림책은 ㄱA1 시리즈는 시각적 기호인 문자를 새로운 개념으로 시각화한 그림책입니다. '한글'과 '알파벳'과 '숫자'의 각 글자 형태와 의미에 사물을 연결시켜 풀어내는 독특하고도 막힘없는 상상력이 펼쳐집니다. 첫째 권인 은 단순하고도 아름다운 한글의 조형미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한글 자모 ㄱㄴㄷ의 각 낱자 모양대로 단어를 표현한 책으로, ㄱ을 소개하는 페이지에는 개미, 가시, 고양이, 가방처럼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ㄱ모양으로 그렸습니다. ㄱ이 들어가는 단어 9개와 ㄱ으로 시작하는 색깔 '갈색'이 한 칸 담겨 있습니다. ㄱ이 들어가는 단어로 구성된 문장을 읽고, ㄱ모양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떠올리고, 다시 그 단어가 쓰인 상황을 ㄱ모양에 맞추어 연상하는, 여러 겹의 상상력이 각 장마다 펼쳐집니다. 은 그림을 보면서 자유롭게, 재미있게 한글 자음을 익히고, 단어를 익히고, 색깔도 익히는 책입니다. ㄱ부터 ㅎ까지 한글도 깨치고, 단어도 떠올리면서 페이지를 넘길 수 있습니다. 사물을 통해 한글의 모양을 찾으면서 어느새 주변 사물에 존재하는 문자의 다양한 기호 형태에 눈을 뜨는 전혀 새로운 시각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결하고 아름다운 한글의 조형미를 느끼면서 우리 글자의 무궁한 변주에 놀라는 동안 새로운 미적 감수성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글자의 형태를 사물의 모양과 연결시켜 풀어낸 막힘없는 상상력이 '문자'가 지닌 '의미'를 넘어 시각언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한글 자모의 간결한 형태에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이 결합된 이 책은 오랜 시간 논장출판사와 폴란드 작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로렌의 지식 그림책 세트 (전16권)
미래아이(미래M&B) / 로렌 리디 글, 그림 / 2004.06.25
130,000원 ⟶ 117,000(10% off)

미래아이(미래M&B)창작동화로렌 리디 글, 그림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달리 /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2014.01.20
13,000원 ⟶ 11,700(10% off)

달리창작동화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6권. 어느 추운 겨울날, 초록 숲으로 먹이를 찾아 나선 티라노사우루스는 철석같이 믿었던 타페야라의 달콤한 말에 속아 함정에 빠지고 만다.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 힘겹게 도착한 초록 숲. 그곳에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호말로케팔레 세 마리를 발견하고는 침을 꿀꺽 삼켰다. “고 녀석들 참 맛있겠다. 우적우적 다 먹어 주마!” 그런데 웬일인지 호말로케팔레들은 생글생글 웃으며 도망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의 언어로 “우적우적”이란 ‘친구’라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매일같이 먹이를 구해다 주고, 그가 웃을 때마다 함께 기뻐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티라노사우루스는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호말로케팔레들 앞에 티라노사우루스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그와 같은 말을 쓰는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나타나는데….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6권. 어느 추운 겨울날, 초록 숲으로 먹이를 찾아 나선 티라노사우루스는 철석같이 믿었던 타페야라의 달콤한 말에 속아 함정에 빠지고 만다.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 힘겹게 도착한 초록 숲. 그곳에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호말로케팔레 세 마리를 발견하고는 침을 꿀꺽 삼켰다. “고 녀석들 참 맛있겠다. 우적우적 다 먹어 주마!” 그런데 웬일인지 호말로케팔레들은 생글생글 웃으며 도망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의 언어로 “우적우적”이란 ‘친구’라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매일같이 먹이를 구해다 주고, 그가 웃을 때마다 함께 기뻐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티라노사우루스는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호말로케팔레들 앞에 티라노사우루스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그와 같은 말을 쓰는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나타나는데….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너희들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한다는 게 얼마나 멋지고 소중한 일인지 가르쳐 주었어.” 어느 추운 겨울날, 초록 숲으로 먹이를 찾아 나선 티라노사우루스는 철석같이 믿었던 타페야라의 달콤한 말에 속아 함정에 빠지고 맙니다.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 힘겹게 도착한 초록 숲. 그곳에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호말로케팔레 세 마리를 발견하고는 침을 꿀꺽 삼켰지요. “고 녀석들 참 맛있겠다. 우적우적 다 먹어 주마!” 그런데 웬일인지 호말로케팔레들은 생글생글 웃으며 도망치려 하지 않았어요. 그들의 언어로 “우적우적”이란 ‘친구’라는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반가운 친구를 만난 것처럼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매일같이 먹이를 구해다 주고, 그가 웃을 때마다 함께 기뻐했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티라노사우루스는 ‘행복’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호말로케팔레들 앞에 티라노사우루스와 생김새도 비슷하고, 그와 같은 말을 쓰는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나타나는데……. 힘세고 덩치 큰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무리지어 사는 작은 초식 공룡 호말로케팔레는 서로 닮은 점을 찾기 힘든 공룡입니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다른 그들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호말로케팔레는 굶주림에 쓰러진 티라노사우루스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그의 기쁨을 자신들의 일처럼 기뻐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자면서 불안해하는 호말로케팔레를 따뜻하게 품어 주고, 좋아하지 않는 빨간 열매도 웃으며 기쁘게 먹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나 언어는 달랐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같았던 것이죠. 이처럼 우리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나와 성격이 다르고 취향이 달라도, 피부색이나 언어가 달라도, 아이와 어른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노력하는 진심만 있다면요. 우리는 이야기를 통해 티라노사우루스가 그랬듯이, 사랑과 우정의 속삭임은 귀가 아닌 마음으로 듣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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