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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셈 뺄셈 12주 세트 (전3권)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삼성출판사 이미지 뱅크 그림 / 2017.12.01
15,000원 ⟶ 13,500(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삼성출판사 이미지 뱅크 그림
싱가포르 수학 교수법 원리에 반복 학습을 더해 만든 연산 학습지이다. 그림으로 덧셈 뺄셈의 원리를 먼저 익히고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초등 1학년 수준의 연산을 끝낼 수 있다. 하루 4쪽씩 공부하도록 구성됐는데, 매일 맨 첫 페이지마다 CPA 교수법에 따라 그림으로 수학적 원리를 알려준 뒤 이 원리를 수식으로 나타낸다. 말풍선 속에 쉬운 스토리텔링이 있어 아이 혼자서도 보고 읽으며 원리를 익힐 수 있다. 또한, 꼭 필요한 개념만 골라 아주 쉽고 명쾌한 문장으로 담았다. 한 번 더 풀어서 말해줄 필요 없이 써 있는 그대로 아이에게 읽어주면 원리 설명이 끝이다.■1단계(1권): 한 자릿수의 덧셈 뺄셈 -1주차: 9까지의 수 1일 1~9 알기 / 2일 1~9 쓰기 / 3일 1~9의 순서 알기 / 4일 1 큰 수와 1 작은 수 / 5일 두 수의 크기 비교 -2주차: 모으기와 가르기 1일 2~5 모으기 / 2일 2~5 가르기 / 3일 6~9 모으기 / 4일 6~9 가르기 / 5일 2~9 모으기와 가르기 -3주차: 한 자릿수의 덧셈 1일 덧셈식 쓰고 읽기 / 2일 1~5의 덧셈 / 3일 1~9의 덧셈 1 / 4일 1~9의 덧셈 2 / 5일 두 수를 바꾸어 더하기 -4주차: 한 자릿수의 뺄셈 1일 뺄셈식 쓰고 읽기 / 2일 1~5의 뺄셈 / 3일 1~9의 뺄셈 1 / 4일 1~9의 뺄셈 2 / 5일 한 자릿수의 덧셈 뺄셈 종합 ■2단계(2권): 두 자릿수의 덧셈 뺄셈 1주차: 100까지의 수 1일 십과 십몇 알기 / 2일 몇십 알기 / 3일 몇십몇 알기 / 4일 1~100의 순서 알기 / 5일 두 수의 크기 비교 2주차: 1일 (몇십)+ (몇) / 2일 (몇십몇)+ (몇) 1 / 3일 (몇십몇)+ (몇) 2 / 4일 (몇십몇)- (몇) 1 / 5일 (몇십몇)- (몇) 2 3주차: 1일 (몇십)+ (몇십) 1 / 2일 (몇십)+ (몇십) 2 / 3일 (몇십몇)+ (몇십) / 4일 (몇십몇)+ (몇십몇) 1 / 5일 (몇십몇)+ (몇십몇) 2 4주차: 1일 (몇십)- (몇십) 1 / 2일 (몇십)- (몇십) 2 / 3일 (몇십몇)- (몇십몇) 1 / 4일 (몇십몇)- (몇십몇) 2 / 5일 두 자릿수의 덧셈 뺄셈 종합 ■3단계(3권): 받아올림.받아내림이 있는 덧셈 뺄셈 1주차: 1일 10 모으기 / 2일 10 가르기 / 3일 10의 짝꿍수 / 4일 10이 되는 덧셈 / 5일 10에서 빼는 뺄셈 2주차: 1일 세 수의 덧셈 / 2일 세 수의 뺄셈 / 3일 10을 이용한 세 수의 덧셈 / 4일 10을 이용한 세 수의 뺄셈 / 5일 10을 이용한 세 수의 덧셈 뺄셈 3주차: 1일 수직선으로 덧셈하기 / 2일 10을 이용하여 모으기와 가르기 / 3일 10을 만든 뒤 덧셈하기 / 4일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1 / 5일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2 4주차 1일 수직선으로 뺄셈하기 / 2일 10을 만든 뒤 뺄셈하기 / 3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1 / 4일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2 / 5일 받아올림.받아내림이 있는 덧셈 뺄셈 종합덧셈 뺄셈을 완성하는 가장 체계적인 방법 프로그램 아직도 1+1=2부터 가르치나요? 유아기는 오감을 활용해 세상을 배워 가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숫자나 기호 등 추상적 개념은 이해하지 못해요. 아이에게 덧셈 뺄셈을 가르치려면 인지 발달 과정에 맞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수학 성취도 부문 1위 국가인 싱가포르에서는 무턱대고 1+1부터 가르치지 않습니다. 쉬운 그림을 통해 먼저 개념을 이해시킨 뒤 수식을 접하게 하지요. 이게 바로 싱가포르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는 싱가포르 수학 교수법 원리에 반복 학습을 더해 만든 연산 학습지입니다. 그림으로 덧셈 뺄셈의 원리를 먼저 익히고 반복 연습을 하다 보면 초등 1학년 수준의 연산을 끝낼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아이들의 수학 비법 CPA교수법 아이 손에 사탕 하나를 쥐여주고 하나를 더 주면서 모두 몇 개냐고 물어본다면, 아이는 선뜻 두 개라고 대답할 거예요. 하지만 곧바로 + 기호의 뜻을 알려준 뒤 1+1의 답을 물어본다면 머뭇거릴 거예요. 취학 전 아이는 구체적 경험을 추상적 수학으로 연결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수학 성취도 부문에서 부동의 세계 1위인 싱가포르에서는 수학 교육에 이러한 인지 발달 과정을 반영합니다. 구체적 경험과 추상적 수학 사이에 그림이라는 다리를 놓아주는 거예요. 이것을 CPA 교수법이라고 부릅니다. 는 이 CPA 교수법에 반복 학습을 더해 만들었습니다. 그림으로 원리 이해, 이보다 쉬울 순 없다! 는 하루 4쪽씩 공부하도록 구성됐는데, 매일 맨 첫 페이지마다 CPA 교수법에 따라 그림으로 수학적 원리를 알려준 뒤 이 원리를 수식으로 나타내 봅니다. 말풍선 속에 쉬운 스토리텔링이 있어 아이 혼자서도 보고 읽으며 원리를 익힐 수 있어요. 한편 간단한 수학적 개념이라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난감할 때가 많아요. 에서는 꼭 필요한 개념만 골라 아주 쉽고 명쾌한 문장으로 담았어요. 한 번 더 풀어서 말해줄 필요 없이 써 있는 그대로 아이에게 읽어주면 원리 설명 끝! 단순 반복은 No, 단계적으로 짜여진 문제 풀이 그림으로 원리를 이해했다면 실제로 문제를 풀어볼 차례예요. 에서는 한번에 무작정 문제 풀이를 시키지 않아요. 처음에는 도형이나 점, 블록처럼 간단한 그림이나 풀이 과정을 함께 보여주어 손쉽게 수식을 풀도록 합니다. 그 다음 점점 그림과 풀이 과정의 비중을 줄여 갑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숫자와 기호로 된 수식만 보고도 정확한 연산을 할 수 있게 되지요. 문제 유형이 달라질 때마다 예시 문제가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어요. 12주면 완성! 덧셈 뺄셈의 지름길 덧셈 뺄셈 실력은 오래 한다고 늘지 않아요. 적절한 시기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는 수학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만 6세에 시작하여, 딱 세 권으로 초등 저학년 수학의 기초를 다져 줍니다. 1권에서는 1~9만 알아도 충분히 한 권을 다 풀 수 있도록 한 자릿수의 덧셈 뺄셈으로만 구성했어요. 2권에서는 아이들의 어려워하는 두 자릿수의 개념부터 100 미만의 덧셈 뺄셈까지 익힐 수 있어요. 3권에서 자릿수를 넘나드는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덧셈 뺄셈까지 익히고 나면 덧셈 뺄셈 실력이 몰라보게 탄탄해질 거예요.
[노부영] If the Dinosaurs Came Back (Paperback + CD)
제이와이북스 / Bernard Most 그림,글 / 2006.01.01
15,000원 ⟶ 12,000(20% off)

제이와이북스영어그림책Bernard Most 그림,글
이 책은 공룡을 좋아하는 소년이 공룡이 되살아 온다면 어떤 방법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맨 처음에 나오는 Diplodocus는 채식 공룡이라 사람들을 위협하지도 않으며, 긴 목과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을 태우는 교통수단으로 적당할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Corythosaurus는 이빨이 없고 입이 오리의 주동이 처럼 생겨 풀 뜯기에 적당할 것입니다. Triceratops는 큰 뿔을 가지고 있어 밭갈이에 좋고요. 이렇듯 각각의 공룡들의 특징들을 살려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 책의 맨 끝에 나와있는 공룡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각각의 공룡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이야기해보고 책에서 나온 표현을 이용하여 다른 책을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가정법 표현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If the dinosaurs came back, they wouldn't ______. they would ______. they could ______.*책을 읽기 전에 공룡에 간한 Information Book을 보며 공룡의 종류와 특징들을 알아봐도 좋고요, 왜 공룡이 멸종 됐는지에 대해 얘기해 보거나 공룡 Puppet과 Ferns(고비, 공룡시대에 있었던 고사리과 식물)를 이용해서 멸종된 과정을 짧게 이야기로 꾸며봐도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1. Who were in this story? 2. Where is the story take place? 3. What happened in this story? 4. Do you like this story? Why? 5. If the dinosaurs came back, what would you do? If the dinosaurs came back, how could the dinosaurs help us?


100단어 스티커 놀이책
크레용하우스 / 헤더 어메리 글, 스테판 카트라이트 그림 / 1997.05.20
5,000원 ⟶ 4,500(10% off)

크레용하우스유아놀이책헤더 어메리 글, 스테판 카트라이트 그림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책은 예쁜 그림과 알파벳 문자 스티커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붙였다 떼었다 하는 놀이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등의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맨 처음으로 알게 되는 100개의 사물 이름을 100개의 스티커로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100개의 단어를 한글과 영어로 같이 표기해 자연스럽게 사물의 영어 이름도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족, 동물, 옷, 장난감, 할아버지 댁, 생일 파티, 백화점 등과 관련된 친근한 단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재미있는 스티커 놀이책은 예쁜 그림과 알파벳 문자 스티커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붙였다 떼었다 하는 놀이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눈과 손의 협응력, 집중력 등의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맨 처음으로 알게 되는 100개의 사물 이름을 100개의 스티커로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100개의 단어를 한글과 영어로 같이 표기해 자연스럽게 사물의 영어 이름도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족, 동물, 옷, 장난감, 할아버지 댁, 생일 파티, 백화점 등과 관련된 친근한 단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스티커가 100개도 넘게 들어 있어요 이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책은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림에 알맞은 스티커를 연결해 붙이다 보면 자연스레 읽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재사용이 가능하므로 각 단어에 맞는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하면서 단어와 친숙해지게 됩니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 책을 한 쪽 한 쪽 넘길 때마다 귀엽고 생기 넘치는 그림이 펼쳐집니다. 그림 아래 빈 칸에는 각 장면에 나오는 사물의 이름이 쒸어 있습니다. 그 이름에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 빈 칸에 붙여 보세요. 부모님들께서 단어를 읽으면서 그 단어에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 붙일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셜리야, 목욕은 이제 그만!
비룡소 / 존 버닝햄 글 그림, 최리을 옮김 / 2004.05.06
10,000원 ⟶ 9,0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존 버닝햄 글 그림, 최리을 옮김
도전! 진짜 편의점 접기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0.12.25
9,000원 ⟶ 8,10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은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대한민국 대표 간식 28종을 직접 만들고 접으면서 놀이할 수 있다. 상자, 봉지, 그 안의 속 봉지, 맛있는 간식까지. 오리고 만들며 소근육과 두뇌가 발달한다. 차근차근 접고 붙이며 집중력과 창의력도 자라난다. 아이와 함께 좋아하는 간식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도 쌓아 보자.- 이렇게 놀이해요! - 접기 전에 확인해요! [과자 코너] 만드는 방법 꼬깔콘 치토스 몽쉘 쁘띠 몽쉘 빈츠 가나 초콜릿 가나 초코바 ABC 초콜릿 말랑카우 [유제품 코너] 만드는 방법 서울우유 바나나 우유 요구르트 커피 우유 초코 우유, 딸기 우유 짜요짜요 비요뜨 [라면 코너] 만드는 방법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튀김우동 육개장 나무젓가락 [간편식 코너] 만드는 방법 김밥 삼각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도전! 진짜 과자 접기>에 이은 화제의 신작! <도전! 진짜 편의점 접기> 우리 아이 편의점, 마트 놀이를 더 풍성하게! 취향 저격 집콕 놀이로 시간이 술술! 초콜릿, 과자, 우유, 라면, 삼각 김밥, 샌드위치 등 더 다양한 간식을 만나 보세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대한민국 대표 간식 28종을 직접 만들고 접으면서 놀이해요! 상자, 봉지, 그 안의 속 봉지, 맛있는 간식까지! 오리고 만들며 소근육과 두뇌가 발달해요. 차근차근 접고 붙이며 집중력과 창의력도 자라나지요. 아이와 함께 좋아하는 간식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도 쌓아 보세요. 내가 접은 간식과 실제 간식을 비교하며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찾아볼까요? 직접 만든 편의점 간식들로 가게 놀이하고, 차근차근 간식의 이름들도 읽어 보세요. 책상을 꾸미거나 편지를 적어 깜짝 선물도 하며 창의력과 상상력도 키울 수 있답니다.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
보물창고 / 리처드 스캐리 글.그림, 황윤영 옮김 / 2008.04.25
18,000원 ⟶ 16,200(10% off)

보물창고창작동화리처드 스캐리 글.그림, 황윤영 옮김
한글과 영어 단어를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낱말 그림책. 알파벳과 숫자, 우리가 맛있게 먹는 음식 이름과 재미있는 동물들 이름, 차 이름, 날씨에 관한 낱말. 병원에서 사용되는 낱말들과 놀이터에서 즐겨하는 놀이, 농장에 관한 낱말 등 낱말들이 말 그대로 와글와글 모여 있다.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효과도 갖추고 있어 엄마 아빠가 어릴 때 읽고 자신의 아이에게 또 다시 권하는 그림책으로 평가받는다.1963년부터 지금까지 사랑받는 최고의 낱말 그림책 -대를 이어 읽고 또 읽어 너덜너덜해진 책이야말로 진정한 고전이다! “내 아이가 가장 좋아했고, 지금은 손자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시대를 뛰어넘는 고전!” “리처드 스캐리의 훌륭한 단어 사전!” “아직 이 책을 사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주문하길 바란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책!” - 서점, 독자 리뷰 중에서 전세계 아이들이 책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은 리처드 스캐리의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됐다. 1963년 처음 책이 나왔을 때, 당시 아이였던 엄마 아빠가 읽었던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는 그 엄마 아빠의 아이들이 또 읽으며 자란 낱말 그림책이다. 1991년에 개정판이 나오면서, 시대에 맞게 약간의 수정과 보안이 되었지만 여전히 리처드 스캐리의 스타일은 그대로 남아 있다. 아마존 리뷰에서도 보이듯, 어린이 그림책에 ‘고전’이라는 찬사며, 아직 책이 없다면 당장 주문하라는 강력한 추천까지 거의 모든 리뷰가 ‘best’ , ‘great’ , ‘perfect’ , ‘favorite’ 일색이다. 이렇게 독자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리처드 스캐리의 프로정신 때문이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편집자였던 그는 “나는 한 번 읽고 책꽂이에 꽂힌 채 잊히는 책을 만드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읽고 또 읽어 너덜너덜해지거나 스카치테이프로 책장을 이어붙인 책을 보면 나는 무척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정말 그는 그의 말대로 아이들이 보고 또 보게 만드는 책을 만들었다. 그것도 무려 40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에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그림책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리처드 스캐리의 그림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무척 좋아한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옮긴이의 말’에서도 나오듯 재미와 교육적인 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가 충분히 만족하고 좋아할 만한 책인 것이다. 와글와글! 한글과 영어를 한꺼번에 익히는 낱말 선물 세트!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는 제목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많은 낱말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그림책이다. 그것도 한글과 영어 낱말을 한꺼번에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을 읽는 아이들은 한글뿐 아니라 영어 낱말까지 배우고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한창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은 엄마 아빠에게 귀찮을 정도로 “이건 뭐야?”란 질문을 많이 던진다. 이런 아이들에게 낱말만 덩그러니 있는 낱말책을 안길 것인가? 아니면, 이미 40년 넘게 수많은 독자들에게 검증받은 책을 안겨 줄 것인가? 『와글와글 낱말이 좋아』는 예전 어렸을 적, 특별한 날에만 받아 볼 수 있었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책으로, 펼쳐봄과 동시에 리처드 스캐리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이처럼『와글와글 낱말이 좋아』나 다른 리처드 스캐리 그림책은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자꾸자꾸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수많은 독자들의 찬사를 받는 이유는 명확하며, 쉽고, 주변의 소재를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그의 그림책들의 고유한 특성 때문이다. 풍부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등장, 그리고 여러 장소에서 접할 수 있는 갖가지 사물들은 처음으로 단어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한 첫 낱말 ‘사전’으로 택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세상 모든 것에는 ‘이름’이 있으며 엄마 아빠도 그 이름을 배우며 자랐고, 이제 아이도 배워야 하는 이름들을 일상과 자연스럽게 접목시켜 표현한 그림책의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주요 내용- 재미있게 배워서, 열심히 이름을 불러 주세요! 이 세상엔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지요. 쌍둥이 곰 캐니와 캐시, 그리고 그의 동물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신기한 것들이 참 많아요. 그런데 그런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엔 모두 이름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름을 불러 줘야만 진짜 모습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자, 여기『와글와글 낱말이 좋아』엔 알파벳부터 숫자까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낱말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어요. 우리가 냠냠 쩝쩝 맛있게 먹는 음식 이름과 재미있는 동물들 이름, 차 이름도 있지요. 또 변덕쟁이 날씨에 관한 낱말들도 있어요. 우리의 건강을 돌봐 주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낱말들과 놀이터에서 여러분이 즐겨하는 놀이에 대해서도 나오네요. 농장에 관한 낱말들도 있어요. 이렇게 세상 모든 것엔 이름이 있으니, 재미있게 배워서 열심히 이름을 불러 주세요!


핑크 공주
달리 / 빅토리아 칸,엘리자베스 칸 글, 정준형 옮김 / 2009.05.04
10,000원 ⟶ 9,000(10% off)

달리창작동화빅토리아 칸,엘리자베스 칸 글, 정준형 옮김
핑크 공주는 핑크색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꼬마 여자 아이입니다. 어느 날, 핑크 공주는 엄마 아빠가 말리는데도 핑크색 컵케이크를 너무 많이 먹고 잠이 들었어요. 그랬더니 다음날 몸이 온통 핑크색으로 변해 있지 뭐예요? 얼굴도 핑크, 손도 핑크, 배는 저녁노을처럼 발그레한 색, 머리카락은 딸기 아이스크림 색으로요. 핑크 공주는 \"나는야 핑크 요정! 아름다운 핑크 요정!\" 하며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데……. 핑크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은 그림책입니다. 핑크색 공주옷, 솜사탕, 꽃, 풍선껌 등 온갖 핑크들로 가득 찬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꿈꾸는 핑크빛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아무리 예쁘고 달콤한 것이라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는 교훈을 빠뜨리지 않습니다. 본래의 자기 모습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핑크 공주를 통해, 아이들은 색깔이든 음식이든 편식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레 깨달을 것입니다. 핑크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 이 책의 주인공 핑크 공주는 핑크색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꼬마 여자 아이입니다. 핑크 공주의 방은 벽지도 커튼도 침대도 다 핑크색입니다. 아이스크림, 솜사탕, 과일 등 먹는 것도 달콤한 핑크색만 찾고요. 그러던 어느 날, 핑크 공주는 엄마 아빠가 말리는데도 핑크색 컵케이크를 너무 많이 먹고 잠이 듭니다. 그런데 다음날 일어나 보니, 핑크 공주의 몸이 온통 핑크색으로 변해 있지 뭐예요? 얼굴도 핑크, 손도 핑크, 배는 저녁노을처럼 발그레한 색, 머리카락은 딸기 아이스크림 색으로요. 핑크 공주는 놀라고 슬퍼했을까요? 천만에요! 오히려 핑크 공주는 “나는야 핑크 요정! 아름다운 핑크 요정!” 하며 기뻐서 어쩔 줄 모릅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 예뻐 눈물까지 주르륵 흘리는데 그 눈물마저 핑크색입니다. 엄마 손에 이끌려 찾아간 의사 선생님은 심각한 ‘핑크병’이라는 진단을 내립니다. 『핑크 공주』는 핑크색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핑크색 공주옷, 핑크색 솜사탕, 핑크색 꽃, 핑크색 풍선껌……아이들이 좋아하는 온갖 핑크들로 가득 찬 이 그림책은 아이들이 꿈꾸는 핑크빛 세상을 눈앞에 펼쳐 보입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읽어주고 나면, 거꾸로 아이가 부모님께 다시 읽어주고 싶어 하는 사랑스런 그림책 『핑크 공주』는, 그렇다고 마냥 핑크색을 예찬하는 그림책은 아닙니다. 아무리 예쁘고 달콤한 것이라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는 교훈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바로 ‘핑크병’이죠! 이에 대해 의사 선생님이 내리는 처방이 재미있습니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려면 초록색 야채를 꾸준히 먹어야 한다.” 하지만 핑크 공주는 의사 선생님 말을 듣지 않고 핑크색 컵케이크를 하나 더 먹었다가 몸이 빨강색으로 물들고 맙니다. 핑크병이 크게 악화된 것이죠. 그제야 핑크 공주는 본래의 자기 모습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곤 냉장고에서 초록색 야채 주스를 꺼내 벌컥벌컥 마시고 완두콩, 오이, 브로콜리도 우적우적 씹어 먹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사실 쌉싸래한 채소들이 있기에 달콤한 핑크색 컵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단것만 먹으면 쉽게 물리고 마니까요. 『핑크 공주』는 아이들에게 달콤한 핑크색의 향연을 맛보게 하면서, 동시에 색깔이든 음식이든 편식하지 않는 균형 감각을 자연스레 일깨워줍니다. 또한 마지막에 핑크 공주의 남동생이 핑크색으로 온몸이 물든 채 등장하는 장면은, 핑크는 여자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버립니다. 미국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여자 아이들만이 아니라 남자 아이들까지 핑크의 매력에 빠지게 하고, 아이들이 오히려 부모님께 보여주고 싶어 하는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난 하나도 안 졸려, 잠자기 싫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은이), 조은수 (옮긴이) / 2002.07.15
11,000원 ⟶ 9,900(10% off)

국민서관창작동화로렌 차일드 (지은이), 조은수 (옮긴이)
에서 콩, 당근, 감자, 토마토를 두고 먹이고 먹는 진검 승부를 벌였던 롤라와 찰리. 전국의 밥상에 오렌지뽕가지뽕, 구름 보푸라기, 초록 방울이라는 희한한 음식 이름을 보급했던 두 남매가 이번엔 잠자리를 사이에 두고 설전을 벌인다. 자기 싫은 롤라와 빨리 여동생을 재워야 하는 찰리. 전편과 달리 롤라는 오빠에게 만만하게 넘어가지 않는다. "새들도 모두 잠들었는데?" 하며 동생을 재우려는 오빠에게 "난 새가 아냐" 하고 제법 논리적인 대답을 하기도 하고, 딸기 우유를 미끼로 재우려는 회유책을 깜찍하게 피해가고, 이를 닦으면서도 딴전을 부린다. 찰리가 넘어야 할 산은 많기도 하다. 호랑이 세 마리에게 딸기 우유를 만들어 주고, 욕탕에서 헤엄치는 고래를 수챗구멍으로 내보내고, 춤추는 개에게 전화를 걸어 잠옷을 빌려 오고 하는 알콩달콩한 실랑이 속에서 드디어 롤라는 침대에 올라간다. 롤라는 정말로 자기 싫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찰리와 놀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동생을 재우기 위해 온갖 장단을 다 맞춰주고 마지막에는 똑똑하고 능청스러운 여동생 덕에 '오마오마하게 큰 하마'와 함께 잠을 자게 된 찰리는 얼마나 좋은 오빠인지... 이번 권은 롤라의 완승. 이로써 두 남매의 게임 스코어는 1대 1이 되었다.롤라는 밤늦게까지 색칠하고끄적거리고이것저것 풀로 붙이고요리조리 꿈틀거리고콩콩콩 튀고그러면서 끊임없이 재잘대거든요.내가 늘"롤라야, 엄마가 이제 그만 자래." 하고 말하면,롤라는 대꾸하죠."싫어! 난 안 잘거야. 하나도 안 졸리단 말야.""하지만 새들도 모두 잠들었는데?"내가 말하면"난 새가 아냐, 오빠."롤라가 말하죠.-본문 중에서


응급 처치
비룡소 / 야규 겐이치로 그림, 야마다 마코토 글, 고향옥 옮김 / 2002.10.28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야규 겐이치로 그림, 야마다 마코토 글, 고향옥 옮김
아주 아주 큰 고구마
창비 / 아카바 수에키치 지음, 양미화 옮김 / 2007.05.21
13,000원 ⟶ 11,700(10% off)

창비창작동화아카바 수에키치 지음, 양미화 옮김
우리나라에는 의 그림으로 유명한 아카바 스에키지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일본에서는 1972년에 출간되어 삼십 년이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이다. 고구마를 캐러 가기로 한 날, 갑자기 비가 오고, 본래 하기로 했던 고구마캐기 체험활동은 결국 다음 주로 미뤄지고 만다. 유치원 아이들은 싫다고 떼를 써보지만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주 아주 큰 고구마를 사악사악 쓰윽쓰윽 그려서, 캐고 옮기고 씻고 꾸미고 요리하고 먹기 시작한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문장은 친구와 얘기하듯 아이 혼자서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으며, 마치 어린 아이가 쓱쓱 대담하게 그린 듯한 그림은 과감한 묘사의 생략과 표현의 압축을 잘 보여 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결에 더 한층 다가가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파란하늘유치원 아이들의 유쾌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깜찍 발랄한 고구마 그리기 놀이! 고구마를 캐러 가기로 한 날, 이런! 비가 옵니다. 본래 하기로 했던 고구마캐기 체험활동은 결국 다음 주로 미뤄지지요. "싫어요" "싫어요" 떼를 써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기발하고 천진난만한 상상놀이는 지금부터입니다. 아주 아주 큰 고구마를 사악사악 쓰윽쓰윽 그려서, 캐고 옮기고 씻고 꾸미고 요리하고 먹고.... 고구마 놀이로 흥겨운 아이들에게 펼쳐질 다음 장면은 과연 무엇일까요? 작 품 소 개 실재 활동을 토대로 만들어 더 생생한 체험 이야기그림책 『아주 아주 큰 고구마』(원제 おおきな おおきな おいも)는 일본의 유아교육전문가 이찌무라 히사꼬의 '신쥬꾸(新宿) 구립 쯔루마끼(鶴卷) 유치원 활동 보고'를 기초로 하여, 아까바 스에끼찌가 탄생시킨 그림책입니다. 삼십 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하는 한 유치원 교사의 생생한 현장 체험에서 비롯된 이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림책 속 유일한 어른인 선생님의 역할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그렸어요?" "이렇게 큰 고구마 어떻게 캐지?" "재미있게 놀았어요? 이제 뭐 할래요?" 같은 식으로 질문만 할 뿐입니다. 선생님의 짤막한 질문 한마디에 아이들의 기발하고 흥미로운 상상력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또 아이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서 고구마를 그리고 꾸미는 등 갖가지 활동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나가죠. 어른(선생님)의 역할은 단지 은근하게 아이들에게 활동의 방향을 열어주는 정도입니다. 『아주 아주 큰 고구마』의 매력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간섭 없이 상상의 날개를 한껏 펴고 스스로의 힘으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이야기 속 아이들의 모습에 우리 아이들은 자기 모습을 투영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이것을 토대로 실생활에서도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기게 되지 않을까요. 적(赤)과 흑(黑)의 색 대비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그림책 사물의 윤곽을 마치 아이가 그린 듯이 표현한 검정색 선과 고구마를 상징하는 붉은색 면으로 어우러진 독특한 표현 기법은 하얀 종이 위에 대담하면서도 단순하게 구사되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과감한 묘사의 생략과 표현의 압축은 62세에 이 작품을 그린 일본 그림책의 대가 아까바 스에끼찌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스러운 그림체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의 마음결에 더한층 다가가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이들 간의 대화로 이루어진 스토리 라인 『아주 아주 큰 고구마』에는 설명하는 문장이 없습니다. 대부분이 아이들끼리 주고받는 대화입니다. 그 사이사이에 '직직 죽죽' '철떡 철떡' '팔락팔락'과 같은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가 나오고요. 한 아이가 한마디하면 다른 아이가 그 말을 받아서 한마디하는 형태인데, 글을 읽다 보면 마치 내가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유쾌한 착각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문장은 친구와 얘기하듯 아이 혼자서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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