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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김성화, 권수진 (지은이), 이강훈 (그림) / 2019.10.30
13,000원 ⟶ 11,700(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자연,과학김성화, 권수진 (지은이), 이강훈 (그림)
와이즈만 미래과학 4권. 바이러스의 세계를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국내 최초의 초등용 해설서이다. 바이러스의 어디서 생겨나 어떤 과정으로 감염을 일으키고 무한 복제 되는지 등의 다양한 궁금증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한다는데,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 어떤 관계를 맺고 공생하여야 할까?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그동안 수많은 인간을 위험에 빠뜨렸던 바이러스가 ‘위험한 친구’로서 인류와 어떻게 공생이 가능한지 아주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01 바이러스 행성 02 바이러스의 정체 03 바이러스 복제 공장 04 바이러스가 어떻게 지구에 나타났을까? 05 너의 몸 속에 바이러스 유전자가 있어! 06 바이러스를 꼬치꼬치 알아야 해! 07 세균의 천적 박테리오파지 08 바이러스 죽이기 09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10 판데믹이 온다! 11 인공 바이러스 만들기 12 바이러스는 인간의 적일까?바이러스의 기초를 초등학생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국내 최초 초등용 해설서 “바이러스의 역사와 미래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 너무 빨리, 너무 자주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 잡종 바이러스가 지구를 위협해! 바이러스 세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미래가 온다” 시리즈, 과학으로 미래를 배우다! 바이러스는 어떻게 어디서 생겨났으며, 우리 인류에게 어떤 존재일까. 우리 인류는 바이러스와 맞서 싸워야 할까, 아니면 동맹을 맺고 친구로 지내야 할까.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우리 곁에 항상 존재하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공포의 대상인 바이러스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신기한 뉴스거리가 아니라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 과학 세계의 이야기를 다룬다. 첨단 과학은 21세기에 갑자기 나타난 신비한 기술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과학자들이 발견해온 자연의 법칙으로부터 탄생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어떻게 변화해갈까? 우리는 과학의 발전을 통해 미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과학과 수학 분야 전문 출판사 와이즈만북스에서는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에 대한 키워드를 타이틀로, 첨단 과학의 시작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과정에 충실한 정보서 “미래가 온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로봇》, 《나노봇》, 《뇌과학》에 이어 네 번째 권 《바이러스》를 출간했다. 자신들만의 문체로 어린이 과학 정보서의 대표 필자로 평가받는 김성화, 권수진 작가가 전권을 집필했다. 첨단 과학은 오래 전부터 쌓아온 과학의 바탕 위에서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첨단 과학서’로 풀어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첨단’ 소재지만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고,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내는 친절한 글쓰기 방식으로 정보서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읽을 수 있다. “미래가 온다” 시리즈는 총 10권으로 《로봇》, 《나노봇》, 《뇌 과학》, 《바이러스》, 《인공 지능》, 《우주 과학》, 《인공 생태계》, 《게놈》, 《미래 에너지》, 《서기 10001년》로 구성되며, 2020년 전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지의 영역을 가장 쉽게 푼《미래가 온다, 바이러스》 바이러스는 동물도 아니고 식물도 아니다. 세균보다 천 배나 작은 바이러스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숨 쉬지 않으며, 먹지 않고, 자라지도 않기 때문에 생명체라고 할 수 없다. 자기 복제를 한다는 점에서 물이나 공기, 돌멩이 같은 무생물도 아니다. 그렇다, 자기 복제는 바이러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바이러스는 적당한 세포를 만나면 거기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데, 이걸 흔히 ‘감염’이라고 부른다. 바이러스는 세포를 감염시킨 즉시 수십, 수백만 개로 무한 복제를 시작한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동물이든 곤충이든 세균이든 어떤 생명체라도 남아있는 한, 바이러스는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바이러스는 인류의 영원한 적일까, 아니면 친구가 될 수도 있을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메르스 바이러스, 천연두 바이러스, 에이즈 바이러스…… 심지어 광견병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바이러스는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었고 현재도 그렇다. 바이러스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전쟁이나 자연 재해보다 더 많은 사람을 해쳤다. 하지만 바이러스에게 죄를 물을 수는 없다. 바이러스 스스로 어떤 의도나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을뿐더러, 자기에게 딱 맞는 세균 하나, 세포 한 개만 있어도 거기 들어가 무한복제를 시작하는 게 그들의 태생적 행동 양식일 뿐이므로. 바이러스가 미래 과학 시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악당’ 같은 바이러스가 인류의 ‘친구’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자들이 찾아냈기 때문이다. 많은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신종 바이러스를 만들고 있다. 그중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5N1의 인공 돌연변이 바이러스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는 괴물 바이러스도 있고, 2008년 한국 과학자들이 만들었던 암세포 킬러 바이러스처럼 의료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도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흔하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 각종 ‘백신’으로 불리는 바이러스다. 1796년, 영국 과학자 에드워드 제너 박사가 예방 접종을 발명한 이래 바이러스는 우리 인류와 ‘위험한 친구’로서 늘 함께 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돌연변이 바이러스나 잡종 바이러스가 갑자기 출현하여 인류를 공격하고 위험에 빠뜨리지 못하도록 실험실에서 열심히 인공 바이러스를 만들어 실험하며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얼마나 잘 관리할 수 있느냐에 인류 미래의 안녕이 달려있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연구 또한 다른 많은 과학 분야처럼 미지의 영역이 많은 과학 분야이다. 하지만 우연한 사건을 그냥 지나치지 않은 과학자들의 탐구심 덕분에 바이러스의 비밀도 하나씩 하나씩 풀리고 있다.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의 세계를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국내 최초의 초등용 해설서이다. 바이러스의 어디서 생겨나 어떤 과정으로 감염을 일으키고 무한 복제 되는지 등의 다양한 궁금증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인류의 과학 기술과 인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생명체가 존재하는 한 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존재한다는데, 앞으로 인류는 바이러스와 어떤 관계를 맺고 공생하여야 할까?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그동안 수많은 인간을 위험에 빠뜨렸던 바이러스가 ‘위험한 친구’로서 인류와 어떻게 공생이 가능한지 아주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는 학습서이자 이야기책이다. 최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초등용 학습서가 거의 없는 이유는 이를 다루는 기초과학 분야가 낯설고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의 글쓴이 김성화, 권수진 작가는 대학에서 생물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지금까지 20년 이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책을 써왔다. 저자들은 전공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년간 초등용 과학책을 저술한 내공으로 쉬운 학습서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만들어냈다.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어린이나무생각 / 황진규 지음, 박연옥 그림 / 2017.04.03
13,000원 ⟶ 11,700(10% off)

어린이나무생각자연,과학황진규 지음, 박연옥 그림
공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어린이들은 공학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왔는지, 공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 역사 속에는 어떤 공학이 있었는지, 또 공학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상세하게 알게 될 것이다. 공학은 학생들이 배우는 학과목에 들어 있지 않는 학문이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기 쉽다. 때로는 과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별이 어렵기도 하다. 저자는 인간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공학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화기를 발명했고, 다른 나라로 좀 더 빨리, 편하게 가고 싶어서 비행기를 만들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대부분의 환경이 공학 기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 공학이 과학과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과학이 원리를 밝히는 학문인 것에 비해 공학은 그 원리를 이용해 인간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도 이해하게 된다.글을 시작하며 - 여러분의 꿈으로 ‘공학자’는 어떤가요? 1장 공학은 무엇일까요? 불편함을 해결하는 공학 공학은 다른 학문과 어떻게 다를까요? 공학은 어디에 쓰일까요? 2장 공학은 어떻게 변해 왔을까요? 공학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공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공학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3장 세상을 바꾼 공학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세계 여행의 꿈이 이뤄졌어요 편지 대신 전화로 참치가 깡통에 들어간 이유 컴퓨터에서 스마트폰까지 4장 우리 역사를 바꾼 공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 역사 속의 공학 물시계와 용포를 입은 공학자 조선 시대에 로켓을 쏘아 올리다 5장 공학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호기심이 많은 사람 도전하는 사람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 응용을 잘하는 사람 6장 세상을 바꾸는 공학 다이너마이트의 두 얼굴 공학은 사람들에게 항상 이로울까요? 공학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글을 마치며 - 우리 주변에는 항상 공학이 있어요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것은 바로 공학! 공학이란 무엇이며, 공학자들은 어떤 일을 하는 걸까?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 공학의 모든 것! 공학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 기술의 발전이 놀라운 요즘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기계가 등장하고, 기존부터 사용해 온 기계들도 업그레이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의 핵심에는 공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만 하더라도 공학에 대한 관심은 크지 않았습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모두 의사나 판검사가 되기를 꿈꾸었고 공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바둑기사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국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공학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공학,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보기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는 공학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낸 책입니다. 어린이들은 공학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왔는지, 공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 우리 역사 속에는 어떤 공학이 있었는지, 또 공학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상세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공학은 학생들이 배우는 학과목에 들어 있지 않는 학문이기 때문에 낯설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때로는 과학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별이 어렵기도 합니다. 저자는 인간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공학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화기를 발명했고, 다른 나라로 좀 더 빨리, 편하게 가고 싶어서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삶을 움직이는 대부분의 환경이 공학 기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 공학이 과학과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과학이 원리를 밝히는 학문인 것에 비해 공학은 그 원리를 이용해 인간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도 이해하게 됩니다. 함께 고민해야 할 공학의 미래 인류가 도구를 이용하기 시작한 순간, 공학도 시작되었습니다. 공학자들은 끊임없이 인간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바퀴, 나침반,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머지않아 로봇이나 인공 지능이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생명 공학의 발전으로 유전자 조작이나 생명 연장의 시대도 열릴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공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공학도로서 세상을 발전시켜 나갈 미래를 꿈꾸기를 권하는 동시에 윤리적인 측면에서는 공학의 발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문제도 놓치지 않고 다룹니다. 공학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고민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공학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 함께 공학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때 공학은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안내할 것입니다.‘공학’이라는 말은 ‘엔진(engine)’이라는 말에서 유래했어요. 그리고 이 ‘엔진’이라는 말은 라틴어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나온 것이고요. 실제로 ‘공학’이란 단어가 직접 사용된 것은 200년경부터예요. 물론 당시의 공학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공학과는 조금 달라요. 그때의 공학은 주로 전쟁에 관련된 기술을 일컫는 말이었어요. 하지만 공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뿐, 공학이라는 것이 시작된 것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그보다 훨씬 이전이었지요. 로봇 공학도 마찬가지예요. 혹시 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나요? 그 영화는 미래에 인공 지능을 가진 기계가 인간을 공격한다는 내용이에요. 로봇 공학이 발전하면서 인공 지능 기술 또한 발전할 거예요. 이건 기계가 점점 더 똑똑해진다는 의미지요. 똑똑해지는 기계가 과연 인간에게 이롭기만 한 걸까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우리의 생각과 상관없이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해서 어딘가에 내려 준다면 어쩐지 조금 무섭지 않나요?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공학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어요. 우리 역사를 통틀어 세종대왕 때만큼 공학이 발전했던 시기도 없었을 거예요. 이 시기에 천체 관측 기구가 만들어졌고, 앞서 말했던 앙부일구와 자격루도 만들어졌어요. 이뿐인가요? 금속 활자인 ‘경자자’와 ‘갑인자’를 이용한 인쇄 기술도 크게 발전했고 각종 무기와 전함에 관련된 공학 기술도 발전했지요. 뿐만 아니라 의학 기술도 크게 발전했어요. 말하자면, 세종대왕이 집권한 시기가 바로 각종 공학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시기였던 셈이에요.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 : 태국
위즈덤하우스 / 백종원, 남지은 (지은이), 이정태 (그림) / 2020.06.25
12,000원 ⟶ 10,800(10% off)

위즈덤하우스역사,지리백종원, 남지은 (지은이), 이정태 (그림)
해박한 지식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만능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들려주는 태국 음식 이야기, 현지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요리 대결, 그리고 주제별로 알아보는 태국의 역사 문화 상식까지, 미소가 아름다운 자유의 땅 태국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다. 이 책은 불교와 국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꾸어이띠아우, 솜땀, 팟타이, 얌꿍, 카오팟, 얌운센 등 대표 음식과 함께 태국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준다.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송끄란 축제부터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라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까지 전통 문화와 현대 문명이 어우러진 태국의 다양한 모습을 알차게 만날 수 있다.들어가는 말 등장인물 한 줄로 읽는 태국 역사 제1장 치앙마이에서 먹는 태국 쌀국수 꾸어이띠아우의 맛은? 질문으로 알아보는 태국의 불교 문화 제2장 이산 우돈타니에서 만드는 태국 샐러드 솜땀의 맛은? 태국 도시 기행 제3장 방콕 수산 시장에서 태국 볶음국수 팟타이를 요리하라! 키워드로 알아보는 태국 왕실 제4장 방콕에서 세계적인 수프 얌꿍의 육수를 완성하라! 태국 상식 퀴즈왕 기초편 제5장 방콕 카오산에서 여행객을 위한 태국식 커리 깽을 요리하라! 태국의 수도 방콕에 관한 알쏭달쏭 퀴즈 제6장 보세팀과 나우팀의 대결, 누가 태국 요리왕이 될까? 태국 상식 퀴즈왕 심화편 “요리를 맛보면 세계 문화가 재밌겠쥬! 알차쥬!”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5권 태국 출간! 태국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세계인을 사로잡은 신맛, 단맛, 짠맛, 매운맛의 수프 얌꿍, 진한 국물 맛 쌀국수 꾸어이띠아우, 달콤새콤 짭짤한 볶음국수 팟타이, 그린 파파야로 만든 매운맛의 샐러드 솜땀!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이 태국편으로 돌아왔다. 해박한 지식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만능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들려주는 태국 음식 이야기, 현지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요리 대결, 그리고 주제별로 알아보는 태국의 역사 문화 상식까지, 미소가 아름다운 자유의 땅 태국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1. 해박한 지식과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백종원이 직접 들려주는 태국의 음식 문화 이야기 2.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네 아이의 예측 불가능한 요리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3. 주제별로 알아보는 역사 문화 상식과 퀴즈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태국을 들여다본다. 4.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초등 사회 교과 과정 연계 도서 5. 인생의 스승이자 멘토인 백종원이 꿈꾸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조언이 담겨 있다. 6.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백종원표 꿀잼 먹방 스티커’가 들어 있다. 백종원이 나섰다! 세계 문화를 흥미롭게 배우는 역대급 요리 솔루션! 요리 미션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 문화 지식이 쑥쑥! ☆ 아이가 진짜 좋아해요. 백종원 월드는 아이와 어른을 안 가리네요. ☆ 네 권 세트를 몇 번씩 봅니다. 5편도 기대할게요 ☆ 아들이 세 손가락에 뽑는 베스트 학습 만화! 백종원의 유머가 넘 좋대요! ☆ 쉽고 재밌게 세계 문화를 알 수 있어요! ☆ 요리 만화 중에 가장 재미있어요! ☆ 사회 교과 연계 도서라 엄마 맘에도 꼭 들어요!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은 음식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알아가는 책이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에는 그 나라의 역사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아직은 세계사가 낯설고 어려운 아이들도 맛있는 음식 여행을 즐겁게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세계의 역사와 문화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앞으로도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은 일본, 중국, 이탈리아, 미국, 태국 등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를 경험하고 알아가도록 이끄는 유쾌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맛있는 음식만큼 풍성하면서도 독특한 문화를 자랑하는 불교와 국왕의 나라 태국! 태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 가운데 하나지만 역사와 문화는 다소 생소한 나라이다.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을 통해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자. 태국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 두 가지를 꼽는다면, ‘불교’와 ‘국왕’일 것이다. 태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지만, 전 국민의 95퍼센트가 불교 신자이다. 나라 곳곳에서 불교 사원을 볼 수 있으며, 태국 사람들은 평생 부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또한 태국은 국왕에 대한 사랑이 특별한 나라이다. 1932년 절대 군주제에서 입헌 군주제로 바뀌면서 국왕에게 실질적인 정치 권력은 없지만, 국왕은 여전히 국가의 구심점으로서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지금도 태국의 모든 극장에서 영화 상영 전에 국왕 찬가가 흘러나오며, 지폐에는 살아 있는 국왕의 얼굴이 들어간다. 이 책은 불교와 국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꾸어이띠아우, 솜땀, 팟타이, 얌꿍, 카오팟, 얌운센 등 대표 음식과 함께 태국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차근차근 들려준다.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송끄란 축제부터 배낭 여행객들의 성지라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까지 전통 문화와 현대 문명이 어우러진 태국의 다양한 모습을 알차게 만나 보자. “가슴이 설레. 또 다른 꿈이 생겼거든!” 요리사를 꿈꾸는 네 아이들의 도전과 성장! 누가 태국 요리왕이 될까?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왕성한 식욕과 천부적인 미각을 자랑하는 나래, 고기를 좋아하고 고기 요리에 능수능란한 세찬,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플레이팅 능력을 지닌 보담, 연예인을 꿈꾸는 만큼 어떤 미션에도 당황하지 않고 늘 여유가 넘치는 꽃미남 민우!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네 아이들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은 계속된다.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첫 나라 일본편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우승을 거머쥐었던 나래는 중국, 이탈리아, 미국을 여행하는 동안 등수와 상관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진심으로 즐겼다. 하지만 태국에 간 나래가 달라졌다. 첫 번째 미션 솜땀에서 태국 음식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게 된다. 나래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밤을 새워 가며 태국 음식을 공부한다. 덕분에 팟타이 미션에서 1등을 하지만 음식 맛을 못 느끼게 된다. 비 온 뒤 땅이 더욱 단단하게 굳는 것처럼 나래는 위기를 만나지만 또 다른 꿈을 꾸게 되는데……. 그 어느 때보다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우며 태국 음식을 공부한 민우, 태국 음식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는 척척 박사 보담, 두 번이나 우승을 했던 숨은 실력파 세찬, 그리고 다시 한 번 우승을 꿈꾸는 나래까지. 태국 요리왕은 누가 될까? 꾸어이띠아우, 솜땀, 팟타이, 얌꿍, 깽, 카오팟뿌, 얌운센탈레, 얌느아양 등 태국을 대표하는 맛있고 화려한 음식들의 향연, 아이들의 톡톡 튀는 요리 아이디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리 대결에 웃음과 한숨이 뒤섞인 성장 드라마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웃음, 감동이 가득한 요리 만화가 독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것이다.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잇츠북 / 이은재 (지은이), 김주경 (그림) / 2019.05.20
12,000원 ⟶ 10,800(10% off)

잇츠북명작,문학이은재 (지은이), 김주경 (그림)
키큰하늘 1권. 주인공 기적이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그것을 대하는 생각과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나와 가족, 학교, 선생님, 자기주도적인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엄마와 아빠가 결혼을 하고 기적처럼 태어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기적!’ 주인공 기적이는 자신에 대한 엄마의 지나친 기대와 공부 스트레스, 치매에 걸린 할머니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년이다. 가족에 대한 엄마의 헌신을 통해서, 지금껏 성장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좀 더 자신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은데….프롤로그 엉망진창 가족 할맘족 족장 옥분씨 특별한 문화유산 특A급 인간 딸깍, 나쁜 아이 유전자 미움 받을 용기 불로초 화분 거짓말쟁이들의 세상 괴물, 깨어나다 특별한 외출 속풀이 캠프 왕초 엄마의 기적 에필로그 작가의 말‘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약한 존재가 아니다.’ 성장통을 앓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는 응원! “자, 세상아! 난 준비됐으니까 얼마든지 덤벼!” 우리 아이들이 가슴을 펴고 자신감에 차서 이렇게 말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와 공부 스트레스,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학교생활 속에서 심적으로 지쳐가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자의식이 강해지는 사춘기를 맞은 아이라면,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겠지요.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여태껏 책에서 흔하게 다루었던 착하기만 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의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그대로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결혼을 하고 기적처럼 태어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기적!’ 주인공 기적이는 자신에 대한 엄마의 지나친 기대와 공부 스트레스, 치매에 걸린 할머니 때문에 힘들게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년입니다. 가족에 대한 엄마의 헌신을 통해서, 지금껏 성장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좀 더 자신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싶습니다. 이야기는 기적이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그것을 대하는 생각과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나와 가족, 학교, 선생님, 자기주도적인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부모님의 기대가 간섭으로 느껴지는 시기 부모님은 자녀가 생기는 순간부터 아이를 위해서 헌신합니다. 자연스레 아이에게 기대 또한 생기게 되지요. 대부분의 부모님이 자신의 아이가 특별한 존재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아이에게 부모님 자신이 가진 결핍을 특히 채워 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실망감을 느끼는 일이 잦아지고, 자연스럽게 독립을 준비하려는 사춘기를 맞은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지나친 간섭으로 느껴집니다. 이것이 갈등의 시작이 되기 마련이지요. 부모님은 아이의 자립심을 위해서라도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 주어야 하며, 아이의 변화된 마음과 심리를 이해하고 믿어 주어야 합니다. ▶ 가족은 어려운 시기를 넘기는 힘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고 어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상황에서 가족이 큰 힘을 발휘합니다. 기적이는 엄마, 동생 하지, 선생님과의 갈등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몹시 방황합니다. 결국 아빠의 제안으로 기적이네 가족은 ‘속풀이 캠프’에 참여하고 가족 모두 속마음을 모두 털어내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아픔을 끌어안습니다. 가족은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는 선생님이 제일 많잖아요. 그럼 선생님이 제일 어른다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보다 바이크에 더 신경 쓰고, 다른 사람 생각은 하지도 않고 아무 말이나 막 하는 게 어른다운 거예요? 선생님도 나쁜 어른이면서 왜 저만 자꾸 나쁘다고…….”설움이 복받쳐서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그랬다. 내게는 선생님도, 엄마도 다 나쁜 어른들이었다. 두 사람 다 어른다운 척, 언제나 옳은 척하지만 내 눈엔 어른답지도, 옳지도 않았다.“뭐야, 너 지금 나한테 나잇값을 못 한다는 거냐? 이런 나쁜 자식…….”선생님은 얼굴이 벌게져서 뒷목을 잡고 휘청거렸다. 하지만 내가 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선생님이 퍼부은 공격에 비하면 굼벵이가 꿈틀거린 정도인데 그걸 갖고 흥분하는 게 어처구니없었다. 쳇! 그런데 그 소리가 선생님 귀에까지 들린 모양이었다. 선생님은 기가 차다는 듯 입을 더 크게 벌렸다.‘까짓것, 나쁜 애가 뭐 별거야? 이상한 애 취급 받으면서 무시당하느니 그냥 할 말 다 하는 나쁜 애로 살지 뭐.’나는 선생님을 빤히 쳐다보았다. 선생님은 얼이 빠진 얼굴이었다.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입을 삐죽대면서 아이들을 슬쩍 돌아보았다. 다들 좀 의외라는 표정이었다.‘자, 이상한 애가 진짜로 이상해지는 걸 보는 소감들이 어때?’ "남두 씨, 남두 씨······."또 시작이었다.


아름다운 실수
나는별 / 코리나 루이켄 지음, 김세실 옮김 / 2018.02.07
16,000원 ⟶ 14,400(10% off)

나는별그림책코리나 루이켄 지음, 김세실 옮김
마음별 그림책 6권. 경쾌한 글과 놀랄 만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자그만 실수가 어떻게 최고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씨앗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창의성과 탐구심, 그리고 도전 정신만 있다면, 우리가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끊임없이 개선시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해 준다. 작은 얼룩, 점, 알 수 없는 물체를 자신의 작품에 접목시키고, 기이하고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변형시켜 독자가 작품 속을 함께 여행하게 한다. 이 이야기는 가장 큰 ‘실수’조차도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결국, 우리는 모두 진행중인 미완의 작품임을 말해 준다. 더불어 우리가 인생의 장애물과 마주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보라는 긍정적인 전망까지 선사받게 된다.2018 아침독서 추천도서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스페셜 멘션 수상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책! 캔버스에 찍은 작은 얼룩 한 점이 자그만 실수로 남을 수도 있고 위대한 생각의 씨앗이 될 수도 있어요. 놀라운 상상력과 짜릿한 반전을 통해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이 그림책은 경쾌한 글과 놀랄 만큼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서 자그만 실수가 어떻게 최고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씨앗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창의성과 탐구심, 그리고 도전 정신만 있다면, 우리가 세상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을 끊임없이 개선시켜 나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해 줍니다. “그림을 보고도 이 책을 집어 들지 않는다면, 그건 중대한 실수다.” -키커스 리뷰 “창조적인 아이들(그리고 어른들)이 배워야 할, 무언가를 때때로 엉망으로 만드는 것의 중요성에 관한 책이다.” -뉴욕 타임스 얼룩 한 점의 실수가 영감으로 피어나는 예술 작품 작은 얼룩, 점, 알 수 없는 물체를 자신의 작품에 접목시키고, 기이하고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변형시켜 독자가 작품 속을 함께 여행하게 합니다. 이 이야기는 가장 큰 ‘실수’조차도 가장 위대한 ‘아이디어’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진행중인 미완의 작품임을 말해 주지요. 피터 레이놀즈(Peter Reynolds)와 패트릭 맥도넬(Patrick McDonnell)의 팬이라면, 이 책의 재미있고 신랄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우리가 인생의 장애물과 마주쳤을 때,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보라는 긍정적인 전망까지 선사받게 됩니다. 실수가 많을 수밖에 없는 아이들에게 권하는 책 5살짜리 딸이 무언가를 그리다가 고칠 수 없는 실수로 눈물을 흘리며 종이를 땅에 던졌어요. 그 광경을 보며 작가는 마음이 아파 오래 기억 속에 담아 두었습니다. 또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사물을 변형시키는 과정을 보면서 실수가 갖는 힘을 알게 되었답니다. 모든 어린이, 특히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추천하는 훌륭한 책입니다. 완벽주의와 씨름하는 아이에게는 특히나 권하고 싶습니다. 실수는 숨기거나 숨길 필요가 없으며, 아름다운 것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찬찬히 보세요.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아이들이 자신의 실수를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실수는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라고요. 미니멀한 그림과 여백의 미가 더해져 소장하고 싶은 그림책 큰 판형에 배치된 정제된 글과 시원한 빈자리, 잘못 그린 듯 어설픈 붓 터치가 인상적입니다. 작가는 주로 잉크와 수채물감을 사용했는데, 이 작업을 하며 묻어나는 연필 흔적과 줄무늬를 몹시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뒷부분에 이어지는 몇 바닥의 펼침 그림의 ‘줌 인, 줌 아웃’ 방식은 상상력에 대한 흥미로운 토론의 발판까지 제공하지요. 이제 그림책은 나이 제한이 없으며 자신과 누군가에게 가장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을 이 책은 그대로 반증하고 있어요. ■ 작가에게 묻다 Q『아름다운 실수』에서 독자가 무엇을 얻기를 바라나요? A 나는 최고의 책은 독자가 자신만의 경험을 가질 여지를 남겨둔다고 생각해요. 나는 누군가에게 “당연히 그런 거지.”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나에게 이 책은 새로운 ‘지각’과 ‘가능성’에 관한 것이지요. 어쩌면 나는 독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너는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니?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보니? 다른 사람들의 결점과 실수를 보니, 가능성을 보니? 아니면 동시에 그 둘을 보니?’ 이런 거요. 더불어 다른 질문들이 잇따라 떠올랐어요.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보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을까? 실수로부터 변형이 일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잠재력을 확장할 수 있을까? 우리는 다음에 올 비전에 어떻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지각의 변화는 과연 가르칠 수 있는 걸까?’ 나는 이것이야말로 가장 흥미로운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 옮긴이에게 듣다 매번,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마치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후회하고, 또 후회하며 사는 게 우리의 삶입니다. 하지만 시계추가 제자리로 돌아가도 시간은 흐르듯, 어쩌면 반복되는 실수도 삶을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요? 실수는 실패가 아닙니다. 실수를 통해 생각하고 깨닫고 앞으로 나아갈 수만 있다면요. 결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미디어 소개] ☞ 조선일보 2018년 2월 23일자 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2018년 2월 24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겨례신문 2018년 3월 1일자 기사 바로가기


5학년 5반 아이들
푸른책들 / 윤숙희 지음 / 2013.01.10
13,500원 ⟶ 12,150(10% off)

푸른책들명작,문학윤숙희 지음
제10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같은 반의 일곱 아이들이 학기 초부터 6월 말까지의 시간을 공유하는 동안 벌어지는 사건과 내면의 풍경을 연작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고 있으면서 서로 연결되어 다시 큰 서사를 이루는데, 이때 완성된 전체 밑그림이 조화로워 감동이 배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문장력을 바탕으로 각각의 단편들이 골고루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막힘없이 재미있게 읽히는 등 장점들이 돋보이는 탁월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끌어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름과는 반대로 머리가 나빠 고민인 천재가 한영의 약을 우연히 먹으면서 벌이는 예상치 못한 사건을 다룬 「천재 이야기」, 아토피 때문에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했던 수정이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수정 이야기」등 5학년 5반의 일곱 아이들이 각자의 고민을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순간을 생생하게 담은 일곱 편의 동화가 담겨 있다.1. 천재 이야기 - 나는 천재다 2. 수정 이야기 - 두근두근 내 심장 3. 준석 이야기 - 집으로 가는 길 4. 장미 이야기 - 슈퍼스타 5. 태경 이야기 - 스쿠터 도둑 6. 미래 이야기 - 숫자 성에 갇힌 얼음 공주 7. 한영 이야기 - 나는 왜 그럴까? 작가의 말 작품 해설제10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작, 『5학년 5반 아이들』 출간! 국내 아동청소년문학 분야에서 ‘신예작가의 산실’이라고 불리는 ‘푸른문학상’을 통해 세상에 나온 작품들은 참신한 발상과 탄탄한 작가적 역량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기로 유명하다. 그동안 ‘푸른문학상’은 세계적인 습지보호지역인 우포늪을 배경으로 한 손호경의 『우포늪엔 공룡 똥구멍이 있다』, 새로운 역사판타지를 선보인 백은영의 『주몽의 알을 찾아라』, 용왕 설화와 모험을 버무려 국내에선 드문 해양판타지 동화를 선보인 보 린의 『뿔치』 등 탁월한 화제작들을 펴내면서 독자와 평단 모두의 호평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푸른문학상’이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였다. 국내 아동청소년문학의 층위를 끌어올리며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문학상 공모제인 만큼 작가적 개성과 작품성, 완성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작품들이 대거 응모되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경쟁을 뚫고 제10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윤숙희 장편동화 『5학년 5반 아이들』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5학년 5반 아이들』은 같은 반의 일곱 아이들이 학기 초부터 6월 말까지의 시간을 공유하는 동안 벌어지는 사건과 내면의 풍경을 연작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각각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고 있으면서 서로 연결되어 다시 큰 서사를 이루는데, 이때 완성된 전체 밑그림이 조화로워 감동이 배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문장력을 바탕으로 각각의 단편들이 골고루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막힘없이 재미있게 읽히는 등 장점들이 돋보이는 탁월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끌어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고민과 동행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들 아이들의 하루는 크고 작은 고민들로 내내 출렁인다. 친구와의 관계, 학교 성적, 부모나 형제와의 마찰,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걱정 등 고민거리는 무궁무진하고 해결책은 쉽사리 손에 잡히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신의 고민에 몰두하다 보면 고민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이들이 부럽거나 원망스러워지기도 하는 이상한 감정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기 마련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고민은 평온한 우리 삶에 이는 변화의 바람이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보내오는 결핍과 욕망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결국 문제는 고민을 대하는 자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5학년 5반 아이들』 속 평범한 일곱 아이들이 특별해 보이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작품 속 일곱 아이들은 저마다 서로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다. 천재는 이름과 반대로 머리가 나빠 고민이고, 수정이는 아토피가 콤플렉스다. 준석이는 집이 망한 사실을 다른 아이들에게 들킬까 봐 걱정이고, 장미는 슈퍼스타가 되는 길이 험난해 좌절을 겪는다. 집과 학교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태경이나 공부에 치여 꿈꿀 여력이 없는 미래, 주의력 결핍 장애를 겪고 있는 한영 역시 고민의 무게가 만만치 않음을 느낀다. 그러나 이들의 특별한 면면은 바로 고민을 대하는 자세에서 찾을 수 있다. 아이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을 받아들이고 동행하며 자신의 내면을 부지런히 살핀다. 부족한 것에 집착해 자신을 부정하기보다 잘하는 것을 발견해 노력하고, 고민의 원인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살펴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고, 숨기고 있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경험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아보겠다고 선언한다. 외면하거나 미루어서 쌓인 고민의 무게에 짓눌리는 대신, 그것이 자신의 마음이 보내는 신호라는 것을 깨닫고 고민을 성장의 디딤돌로 삼은 것이다. 일곱 아이들은 헤매고 실수하고 노력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마음을 치유한다. 물론 고민거리가 깔끔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전처럼 스스로를 괴롭히지는 않는다. 아이들에 대한 단단한 믿음이 보이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고민이 결국 지혜와 경험으로 전환되어 축적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일곱 아이들이 어우러져 내는 아름다운 화음과 울림 고민 속에서 마음을 키우는 일곱 아이들의 이야기는 하나의 단편으로서 완결성을 지닌다. 그와 동시에 서로 얽히고설켜 있어 다시 하나의 큰 서사를 이루고 있다. 마치 모든 조각을 맞추어야 전체 그림이 나타나는 퍼즐처럼 일곱 편의 이야기를 모두 읽은 다음에야 비로소 그동안의 사건과 아이들 사이의 관계성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각각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은 다음, 전체 이야기에서 그동안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입체적 진실을 발견하는 재미는 이 작품이 지닌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독자들은 일곱 아이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보고, 겪고, 느낀 것들을 상대 아이의 입장에서 객관화시켜 봄으로써 모든 일에 ‘상대적 진실’이 담겨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진실이라고 여겼던 것들을 낯설게 보고 ‘역지사지’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음은 물론이다. 현실을 생생하게 반영하고 있는 아이들의 고민과 내면의 풍경은 공감과 반가움을 불러올 것이며, 이들이 고민과 동행하며 성장하는 모습에서 아이들 내면의 힘을 발견하며 안도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믿음직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지닌 새로운 작가가 나타난 것에 대한 반가움도 빼놓을 수 없다. 부디 일곱 아이들이 어우러져 내는 아름다운 화음과 울림 속에서 변화의 계기를 발견하길 바란다.“어떻게 하면 평균을 30점이나 올릴 수 있냐?”한영이는 볼록하게 튀어나온 내 주머니를 힐끔거렸다.“한번 해 볼래?”주머니에서 게임기를 꺼내 내밀자 한영이가 머리를 흔들었다.“게임하면 아빠한테 혼나.”“그거였어? 게임 끊어서 성적이 오른 거야?”머뭇거리던 한영이가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노란 알약이었다.“아빠가 준 약이야.”한영이는 나에게 노란 알약 하나를 내밀더니 교문 안으로 휙 들어가 버렸다.(중략)그러자 머릿속에 끼어 있던 뿌연 안개가 확 걷히는 기분이 들었다. 윙윙거리던 벌떼들도 사라졌다. 교실로 들어와 책을 펼쳐서 읽으니 내용이 쏙 들어왔다. 선생님의 말도 귀에 쏙쏙 들어왔다. 영어 단어 스무 개를 10분 만에 다 외웠다. 이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신약은 있었다.“머리가 좋아지는 것 같아.”흥분해서 한영이에게 말하자 그 애는 어깨를 들썩이며 웃었다. 시험지를 받는 순간 머리가 텅 빈 것처럼 하얘졌다.수학 학원에서 수없이 연습한 문제들인데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다. 풀어도 풀어도 이상하게 답이 나오지 않았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났는데도 나는 아직 1번 문제를 풀고 있었다.시험지에 쓰여 있는 숫자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니겠지?’초조한 나머지 손톱을 물어뜯었다.어젯밤에 꾸었던 꿈이 생각났다. 요즘 들어 매일같이 똑같은 꿈을 꾸었다. 숫자들이 날 공격하는 꿈이었다. 숫자 1이 자기처럼 생긴 날카로운 창으로 나를 마구 찔렀다. 숫자 8은 내 두 손을 꽁꽁 묶은 채 꼼짝 못하게 했다. 숫자 3이랑 6이랑 9는 내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깔깔거리며 놀렸다.때로는 숫자가 산더미처럼 쌓인 성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 유치원생도 아닌데 왜 자꾸 그런 꿈을 꾸는지 모르겠다.“미래야, 이번엔 꼭 대상 타야 해. 알았지?”귓가에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2
고은문화사 /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4.20
12,000원 ⟶ 10,800(10% off)

고은문화사만화,애니메이션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을 만화로 구성했다. 입으로 지독한 방귀를 뀌어 범인을 잡는 코믹한 스토리 설정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올컬러 만화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추리 천재 엉덩이탐정을 만날 수 있다. 2권에서는 괴도 유의 속임수에 맞서는 엉덩이 탐정의 놀라운 추리력과 동료에 대한 믿음으로 범인을 잡아내는 엉덩이 탐정의 따뜻한 인간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만화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미로찾기, 숨은 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추리 퀴즈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여준다.제1화 - 뿡뿡! 황금 투구를 지켜라! 제2화 - 뿡뿡! 의심받는 형사어린이 애니메이션 북 베스트셀러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2권 출간!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소재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엉덩이 탐정’이 재미와 감동을 더한 애니메이션 코믹북으로 탄생했어요. 원작에 없는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와 올컬러 만화로 인기 베스트셀러에 오른 1권에 이어, 보다 더 알차고 재밌어진 2권을 만나보세요! ■ 제1화 - 뿡뿡! 황금 투구를 지켜라! 엉덩이 탐정과 견공 경찰서 형사들은 괴도 유의 은신처를 알아냈다는 국제 경찰 처진 귀 수사관과 함께 은신처를 덮친다. 그러나 괴도 유는 속임수를 써 유유히 빠져나간 후, 투구 가문의 귀한 가보로 전해 내려오는 황금 투구를 훔치겠다는 예고장을 경찰서에 보낸다. 황금 투구를 지키려는 엉덩이 탐정과 빼앗으려는 괴도 유의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가 벌어지는데…. ■ 제2화 - 뿡뿡! 의심받는 형사 엘비스 그리즐리 기념관에 전시되었던 엘비스 그리즐리 선글라스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엉덩이 탐정과 형사들! 그런데 선글라스 전시 상자 밑에 난 큰 구멍을 따라가다 보니 파마저씨 형사 집 마당에 도착?! 얼마 전부터 파마저씨 형사의 이상한 행동과 며칠 전에 휴가를 낸 후부터 어디에 있는지 누구도 알 수가 없게 되자 선글라스를 훔친 범인으로 의심을 받게 되는데…. 어린이 애니메이션 북 베스트셀러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2권 발행!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엉덩이 탐정’을 이제 재미와 감동을 더한 애니메이션 코믹북으로 만나보세요! 엉덩이 탐정만의 놀라운 추리력과 방귀 필살기로 범인을 잡는 코믹한 이야기, 귀엽 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TV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와 어우러져 더욱 신나고 흥미진진해진 엉덩이 탐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애니메이션 코믹북 2권에서는 괴도 유의 속임수에 맞서는 엉덩이 탐정의 놀라운 추리력과 동료에 대한 믿음으로 범인을 잡아내는 엉덩이 탐정의 따뜻한 인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만화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미로찾기, 숨은 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추리 퀴즈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뛰어난 관찰력과 사고력에 놀라운 통찰력까지 갖춘 아이큐 1,104의 엉덩이 탐정! 어려운 사건도 척척 해결하고 방귀 필살기로 반드시 범인을 잡고야 마는 엉덩이 탐정과 함께하다 보면 읽는 내내 재미와 웃음이 팡팡 터진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47
아이세움 / 스토리 a. (지은이), 홍종현 (그림), 박완규, 이창덕 (감수) / 2019.08.13
12,800원 ⟶ 11,520(10% off)

아이세움자연,과학스토리 a. (지은이), 홍종현 (그림), 박완규, 이창덕 (감수)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이다. 47권에서는 ‘감염’과 ’전염병’에 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진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감염과 전염병의 정의, 생물속생설, 예방 접종, 병원체와 전염 매개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5.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세균의 정의,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 1. 생물과 환경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태계와 환경 등을 통해 교과서 속 핵심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정보 페이지 ‘집에서 실험하기’에서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세제의 역할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꾼 과학자’에서는 생물속생설을 증명한 과학자들에 대해 알아본다. ‘생활 속의 과학’에서는 여러 가지 전염병을 살펴보고, ‘과학실에서 실험하기’에서는 물방울 현미경 실험을 통해 현미경에 관해 알아본다. ‘대결 속 실험하기’에서는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색소를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실험왕 핵심 노트’에서는 감염과 전염병에 대한 학습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다.제1화 대망의 8강 대결 결과 과학 POINT 흑사병, 전염병 사례 집에서 실험하기 세제의 역할 이해하기 제2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과학 POINT 인수 공통 전염병, 전염 매개 세상을 바꾼 과학자 생물속생설을 증명한 과학자들 제3화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 과학 POINT 현미경과 망원경 생활 속의 과학 여러 가지 전염병 제4화 재심 반대 요청서 과학 POINT 감기와 독감, 바이러스, 스페인 독감 과학실에서 실험하기 물방울 현미경 만들기 제5화 진짜 독감이면 어쩌지? 과학 POINT 독감 검사 방법, 면역 크로마토그래피 대결 속 실험하기 크로마토그래피 색소 분리 실험 제6화 우정의 상징, 그리고 이별 과학 POINT 항바이러스제 실험왕 핵심 노트 감염과 전염병 실험 키트 가이드 실험으로 직접 체험하는 과학 영재의 필독서!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은 초등학생들의 신나는 실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실험 대결 만화입니다. 개성 만점 주인공들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실험 속의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과학 원리까지 다루어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데 적격입니다. 특히 책 속에서 다루는 과학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실험 키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한 높은 학습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좋은 친구가,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과학 선생님이 될 것입니다. 감염과 전염병의 정의, 생물속생설, 예방 접종, 슈퍼 박테리아, 전염병의 종류, 크로마토그래피, 병원체와 전염 매개, 방역 방법 등 감염과 전염병에 관한 다양한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 보세요! 〈내일은 실험왕〉 47권에서는 ‘감염’과 ’전염병’에 관한 과학 정보를 한눈에 보여 주는 실험이 펼쳐집니다. 대결 속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감염과 전염병의 정의, 생물속생설, 예방 접종, 병원체와 전염 매개 등에 대해 이해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과학 정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직 과학 교사와 과학 전문 교육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5학년 1학기 과학 교과서 5.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세균의 정의,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과학 교과서 1. 생물과 환경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생태계와 환경 등을 통해 교과서 속 핵심 원리를 알기 쉽게 정리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습니다. 또한 정보 페이지 ‘집에서 실험하기’에서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통해 세제의 역할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꾼 과학자’에서는 생물속생설을 증명한 과학자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생활 속의 과학’에서는 여러 가지 전염병을 살펴보고, ‘과학실에서 실험하기’에서는 물방울 현미경 실험을 통해 현미경에 관해 알아봅니다. ‘대결 속 실험하기’에서는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여 색소를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실험왕 핵심 노트’에서는 감염과 전염병에 대한 학습 정보를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어려운 과학 정보를 이야기로 재미있게 접하고, 정보 페이지에서는 본문에서 접한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흥미와 학습 모두를 〈내일은 실험왕〉 한 권으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글우글 세균 배양 검사 실험 키트 추상적인 이론 암기보다 직접 실험을 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보고 머리에 담아야 진정한 지식이 됩니다. 〈내일은 실험왕〉 47권에서는 가루 배지를 이용하여 손에 있는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우글우글 세균 배양 검사’ 실험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직접 눈과 손을 사용하여 재미있게 실험하는 방법으로, 더 정확하게 과학 원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꾼 새로운 물건들
엠앤키즈(M&Kids) / 김온유 (지은이), 임덕란 (그림) / 2020.01.15
12,000원 ⟶ 10,800(10% off)

엠앤키즈(M&Kids)역사,지리김온유 (지은이), 임덕란 (그림)
역사 속 신문물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다. 역동적인 기운이 가득한 거리 풍경을 떠올려 보고,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었다. 어린이들이 마치 그 현장에 가 있는 것처럼 몰입하고 생생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 이야기 외에도 우리 역사에는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신문물을 마주한 평범하면서도 도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도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거나 무언가를 배울 때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하게 될 것이다.머리말 우리 역사 속 신문물 엿보기 1. 심 봉사 눈을 번쩍 뜨게 한 안경 역사 유래 _ 안경은 언제 처음 쓰기 시작했을까? 2.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역사 유래 _ 한약방 담배가 신선의 풀이라고? 3. 남 서방이 사 온 요물단지 거울 역사 유래 _ 더 커지고 더 얇아진 거울 4. 전차 때문에 가뭄이 났다고? 역사 유래 _ 한성의 전차가 애물단지가 됐다고? 5. 건청궁 처마 밑에 켜진 전깃불 역사 유래 _ 전깃불에 담뱃불을 붙일 수 있을까? 6. 백범 김구를 살린 전화 한 통 역사 유래 _ 덕을 전하는 덕진풍이옵니다 7. 나무 한 짐에 커피 한 잔 역사 유래 _ 고종 황제의 특별한 커피 사랑 8. 사람 잡아먹는 사진기 역사 유래 _ 사진에 대한 아주 엄청난 오해 9. 불꽃놀이는 조선이 최고 역사 유래 _ 화려한 불꽃놀이로 외국 사신 기죽이기 10. 청나라 심마니가 숨겨 놓은 감자 역사 유래 _ 감자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 11.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자행거 역사 유래 _ 자행거가 왜 자전거가 됐을까? 12. 개화기 야구 열전 역사 유래 _ 최초의 야구단은 황성 YMCA 야구단 13. 소학교를 찾아온 마술사 역사 유래 _ 마술사 아천성의 전성 시대 14. 맛 좋은 백어와 양초 귀신 역사 유래 _ 하얗고 길쭉한 서양 양초우리나라에 전화가 언제 처음 들어왔는지, 어떤 모양이었고, 누가 처음 사용했는지 궁금하죠? 자전거는 우리나라에서 누가 가장 처음 탔을까요? 안경, 거울, 자전거, 전깃불, 우리 역사 속 다양한 신문물들! 교과서 밖 더 재미난 이야기들을 함께 찾아봐요. 호기심 많은 친구들을 위한 우리 역사 속 신문물 엿보기 오늘날은 교통이나 통신이 발달해서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발명품이 만들어지거나 흥겨운 축제가 열리면 우리는 책상 위 컴퓨터나 손바닥 위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소식을 들을 수 있고 전 세계 어느 곳이든지 비행기를 타고 찾아갈 수 있어요. 그뿐인가요? 미국에서 재미있는 책이 출판되면,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입해서 우리 집까지 곧바로 배달시킬 수 있죠. 하지만 전화도, 인터넷도, 비행기도 없던 옛날에는 어땠을까요? 다른 도시, 다른 나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깜깜무소식이겠죠? 물론 그렇다고 전혀 소식이 오가지 않은 건 아니에요. 지금보다는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어도 나라와 나라 사이에 왕래가 이루어졌고, 각 나라에서 만든 신기한 물건들이 서로 전해졌어요. 우리나라에도 시대마다 여러 가지 새로운 문물이 들어왔어요. 전화, 전깃불, 전차, 자전거 등 세계 역사적으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발명품들이 들어오고, 안경, 거울, 담배, 커피, 감자, 고구마, 후추 등 생활 속 물건이나 먹을거리가 들어오고, 야구, 축구, 농구, 스케이트 같은 근대 스포츠들도 도입되었지요. 우리나라에 전화기가 언제 처음 들어왔는지, 어떤 모양이었고, 누가 처음 사용했는지 궁금하죠? 자전거는 우리나라에서 누가 가장 처음 탔을까요? 벌써부터 호기심이 발동하죠? 우리 역사 속에서 새로운 문물들이 어떻게 처음 정착했는지 함께 추적해 봐요. 낯선 문물에 대한 엉뚱한 오해들, 그리고 용감한 도전 우리나라에 새로운 문물들이 들어왔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낯선 문물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있었을 거라고요? 과연 꼭 그랬을까요? 폭발적인 관심도 있었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럽으로 감자가 처음 전해졌을 때 ‘악마의 작물’이라고 오해를 받은 것처럼 우리나라에 새로운 문물들이 들어왔을 때도 엉뚱한 오해를 받곤 했어요. 담배가 처음 들어왔을 때는 좋은 약제라고 하여 배가 살살 아프거나 몸에 회충이 있을 때, 종기가 있을 때 피우면 좋다고 했어요. 서양에서 전차가 들어왔을 때는 전차 때문에 나라에 큰 가뭄이 들었다고 오해를 했어요. 또 신문물을 사용할 때 지금은 웃기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독특한 예절이 있었지요. 예를 들어 윗사람 앞에서는 안경을 벗는 예절이 있었고, 전화를 받을 때는 절을 하고 받아야 했어요. 이 책은 이런 역사 속 신문물들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어요. 역동적인 기운이 가득한 거리 풍경을 떠올려 보고,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었지요. 어린이들이 마치 그 현장에 가 있는 것처럼 몰입하고 생생함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 이야기 외에도 우리 역사에는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예요. 신문물을 마주한 평범하면서도 도전적인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도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거나 무언가를 배울 때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도전하길 바랍니다. “포부도 좋게 사신관인 작은아버지를 따라 북경으로 훌훌 떠났던 홍대용이 반년 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갈 때는 빈 몸으로 훌쩍 가더니 올 때는 바리바리 짐 보따리를 싸들고 왔어요. 홍대용은 북경에서 구경하고 온 유리창이라는 큰 시장 이야기를 사흘하고도 반나절을 쉬지 않고 떠들어 대더니, 짐 보따리에 바리바리 싸 온 진귀한 물건에 대해서도 꼬박 이틀을 이야기했지요. 제일 신기한 건 정조 임금님께 바쳤다는 ‘안경’이라는 물건이었어요. 그것을 콧잔등 위에 걸쳐만 놓으면 심 봉사도 눈을 번쩍 뜬다고 해요. 정조 임금님은 책을 하도 많이 봐서 눈앞이 침침했는데, 글쎄, 안경을 콧잔등 위에 올려놓으니 눈앞이 환해져 껄껄껄 크게 웃었더랍니다. - <심 봉사 눈을 번쩍 뜨게 한 안경> 중에서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 임금님도 안경 없이는 살기 힘들 정도로 지독한 근시였대요. 그래서 아버지 고종 황제를 뵈러 갈 때 안경을 벗고 갈 것인지 쓰고 갈 것인지 늘 고민을 했답니다. 당시 예법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자리나, 자신보다 지위나 나이가 높은 사람 앞에서는 안경을 써서는 안 되었거든요. 임금님 앞이나 어전 회의에서도 안경을 벗는 게 원칙이었지요. (본문 73쪽 중에서) - <역사 유래: 안경은 언제 처음 쓰기 시작했을까?> 중에서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파란정원 / 한날 (지은이) / 2019.12.27
12,000원 ⟶ 10,800(10% off)

파란정원외국어,한자한날 (지은이)
맛있는 공부 22권. 교육부 권장 단어 중 꼭 알아야 할 400개 단어를 골라 찹이 패밀리의 일상에 담았다. 중.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뜻만 달아 정확하게 단어와 뜻을 연결할 수 있다. QR코드를 찍으며 바로바로 원어민 음원을 재생하여 헷갈리는 발음을 듣고,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다. 또한, 웹툰에서 반복되는 단어를 발음하고 뜻을 연결하며 영어 단어에 익숙해진다.보고 또 보는 재미있는 영단어 외워도 외워도 자꾸 잊어버리는 영어 단어 찹이 패밀리와 함께 재미있게 공부해요. 일상 대화 속에 영어 단어를 넣어 우리말처럼 말하다 보면 어느새 영어 단어와 뜻이 연결되어 입에서 술술 나올 거예요. 행동으로 기억하기, 단어와 단어 의미 연결하기 등도 이용해 보며 우리 같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에 도전해요. 보고 또 보는 재미있는 영단어 세상은 넓고, 그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지구촌이라는 말처럼 넓은 세계는 이웃이 되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가 가까워지면서 다른 나라 사람을 만날 기회도 더욱더 많아졌습니다. 우리 친구들 역시 더욱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게 될 것입니다. 그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사용하는 영어는 우리 친구들도 어릴 때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어도 공부가 되어 재미보다는 부담감으로 흥미를 잃어버린 친구들이 많습니다. 특히, 영어 단어는 어휘를 넓히기 위해 가장 중요하지만 무작정 외우려니 외워도 외워도 자꾸 잊어버려 친구들을 힘들게 합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는 이런 친구들이 조금 더 재미있게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일상 대화 속에 영어 단어를 넣어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귀여운 찹이 패밀리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영어 단어 외기에 대한 부담이 조금은 줄 것입니다. 우리 같이 즐겁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에 도전해 볼까요! ★교육부 권장 필수 단어만 골라 골라! 교육부 권장 단어 중 꼭 알아야 할 400개 단어를 골라 찹이 패밀리의 일상에 담았다. 다양한 뜻 중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뜻만 달아 정확하게 단어와 뜻을 연결할 수 있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반복하기 QR코드를 찍으며 바로바로 원어민 음원을 재생하여 헷갈리는 발음을 듣고,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다. 또한, 웹툰에서 반복되는 단어를 발음하고 뜻을 연결하며 영어 단어에 익숙해진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이렇게 읽어요 첫째, QR코드를 찍어 발음 듣고 따라하기 둘째,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를 읽으며 뜻도 함께 읽기 셋째, 귀여운 찹이 패밀리의 이야기를 반복하여 읽으며 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기 넷째,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써먹기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비룡소 / 젠 왕 (지은이), 김지은 (옮긴이) / 2019.11.15
18,000원 ⟶ 16,200(10% off)

비룡소명작,문학젠 왕 (지은이), 김지은 (옮긴이)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내 안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진 않을까? 젠 왕의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는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그로 비롯된 꿈과 사랑을 펼쳐 나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가슴 설레는 아름다운 서사와 그림으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드레스를 입는 왕자라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소재,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현대판 동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9년,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 상’ 2개 부문(최고의 작가·아티스트, 최고의 청소년 책)을 수상했고, 같은 해 세계 최대의 출판 만화 축제인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젊은 독자 상’을 받았다.만화계의 아카데미상, 2019 ‘아이스너 상’ 2관왕 2019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젊은 독자 상’ 2018 《워싱턴 포스트》 최고의 그래픽노블 2018 NPR(미국 공영 라디오) 최고의 책 2018 《보스턴 글로브》 최고의 어린이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 2019 어린이 청소년의 선택 도서상 젠 왕의 그림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이 책이 지닌 동화의 본성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그림이다. 정말로 행복한 결말이 존재하는 현대판 동화다. -《뉴욕 타임스》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정교하고 사랑스럽고 완벽한 이야기. -루시 나이즐리(『맛있는 인생』 작가)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내 안의 잠재력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고 있진 않을까? 비룡소에서 출간된 젠 왕의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는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그로 비롯된 꿈과 사랑을 펼쳐 나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가슴 설레는 아름다운 서사와 그림으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드레스를 입는 왕자라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소재,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는 현대판 동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9년,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스너 상’ 2개 부문(최고의 작가·아티스트, 최고의 청소년 책)을 수상했고, 같은 해 세계 최대의 출판 만화 축제인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젊은 독자 상’을 받았다. 내가 어디에서 누구로 태어날지를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노력하면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고 도전하는 일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점점 더 멋진 사람이 되어 갑니다. 『왕자와 드레스메이커』는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옮긴이 김지은(서울예대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세바스찬 왕자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드레스를 입기를 무엇보다 좋아한다는 것. 신붓감을 찾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성화를 뒤로하고 세바스찬 왕자는 이따금 레이디 크리스탈리아가 되어 아주 과감한 옷을 차려입고 파리를 마음껏 돌아다닌다. 크리스탈리아는 곧 패션의 수도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콘이 된다. 그러한 왕자를 비밀스럽게 돕는 사람이 프랜시스다. 말단 재봉사로 일하던 프랜시스는 왕자의 개인 재봉사로 발탁돼 그만을 위한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왕자의 비밀을 지켜 주기 위해서 프랜시스는 자신의 진짜 꿈을 숨기고 그림자가 되어야만 한다.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 고민, 꿈을 위한 도전이 섬세한 감정선으로 수놓여 있다. ◆ 왕자와 신데렐라 이야기를 탈피한 새로운 현대판 동화 우리가 오랫동안 읽어 온 외국 옛이야기에는 공주를 구하려는 왕자, 혹은 왕자와의 사랑을 꿈꾸는 신데렐라 같은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그러한 동화들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용기에 대한 아름다운 판타지를 안겨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여성과 남성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 주기도 했다. 왕자는 오로지 공주를 구하는 데 자신의 목숨까지 바칠 각오를 해야 하고, 공주나 다른 여성 캐릭터들은 수동적으로 남성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벗어나곤 했다. 『왕자와 드레스메이커』에도 왕자와 그보다 신분이 낮은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얼핏 이 이야기 또한 고전 동화의 옷을 입고 있는 듯하지만 세바스찬의 정체를 알게 된 프랜시스가 “우리는 서로 도울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직감하게 된다. 실제로 두 사람은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도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철저히 각자의 욕망에 충실하며 서로를 돕기로 약속한다. 각자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현대판 동화의 요소가 완벽하게 담겨 있다.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마법 같은 이야기 타인의 시선이 두려워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현하지 못하는 때가 있다. 어떤 모습이 진짜 나인지,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기보다는 타인의 시선과 바람에 나를 끼워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는 때로 고민하고 질문한다. 『왕자와 드레스메이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그리하여 진정한 자아로서 타인 앞에서도 멋지고 당당하게 서게 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바스찬은 언젠가부터 드레스 입는 것을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었지만, 혹여라도 부모님이 알게 될까 봐, 자신의 왕국에 누를 끼칠까 봐 그 비밀을 꼭꼭 숨겨야만 했다. 몰래 어머니의 드레스를 입는 것으로 만족했지만 좋아하는 것에 대한 마음을 더는 억누를 수 없었던 세바스찬은 결국 프랜시스의 도움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여장을 해 사교계까지 진출하게 된다. 누구보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일 수밖에 없는 왕자라는 신분, 아버지를 실망시킬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간직한 채 세바스찬은 ‘크리스탈리아’라는 이름으로 정체성을 새로이 만들어 나간다. 한편, 프랜시스는 그러한 왕자를 누구보다 이해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이다. 고정된 남성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빛나는 모습에 감탄하고 설렘을 느낀다. 프랜시스는 왕자의 드레스에 자신만의 개성과 디자이너로서의 철학을 담아내지만, 꿈을 펼쳐 나가는 과정에서 그 신념이 흔들리는 위기를 맞기도 한다. 세바스찬은 프랜시스가 자신에게 그래 주었듯, 너는 하나뿐인 사람이라고 프랜시스가 온전히 지닌 가치를 곁에서 일깨워 준다. ◆ 사랑과 꿈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이야기 언제나 모든 것이 순탄할 수만은 없다. 견고할 것만 같은 우정과 사랑에도 금이 갈 수 있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길에는 수많은 역경이 모퉁이마다 도사리고 있다. 그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열쇠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와 위기를 맞이하는 자세에 있을 것이다. 『왕자와 드레스메이커』는 두 사람이 각자 좋아하는 일을 가꾸고 관계를 성장시켜 나가는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을 통해 일과 사랑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태도를 보여 준다. 세바스찬과 프랜시스의 관계는 어쩌면 처음부터 불완전하다. 처음에는 서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만, 결국 그 꿈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프랜시스가 세바스찬의 비밀에서 벗어나야만 하기 때문이다. “더 이상 그의 옷장에 숨어 살 수만은 없다”고 말하는 프랜시스는 우정과 사랑보다 일을 택하는 듯 보인다. 그렇지만 결국 그 행동은 세바스찬 또한 진정한 자신을 바깥에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누구만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같이 성장해 나가는 사랑, 꿈과 예술을 멋지게 펼쳐 보이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까지 아름다운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
미래주니어 / 이순신 원작, 김은중 글, 구연산 그림 / 2018.01.25
11,000원 ⟶ 9,900(10% off)

미래주니어명작,문학이순신 원작, 김은중 글, 구연산 그림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쓴 일기를 엮은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임진왜란 때의 일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록하였다. 진중하게 써 내려간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의 나랏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엄격한 생활 방식, 부하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부모에 대한 효심과 자식에 대한 애정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기질과 굳은 신념 등을 본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난중일기」 특성상 인물의 이름과 관직, 생소한 지명 등이 많이 나오는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련 설명을 각주로 넣어 이해를 도왔다. 또한, '깊이 생각해보기'를 통해 「난중일기」를 읽으며 꼭 알아야 할 역사적 배경 및 시대 상황, 문화 등의 설명도 덧붙여서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돕는다.머리말 이순신 장군의 마음 기록, 난중일기 나라와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치룬 해상 전투제 1장 임진일기 |임진년 1592년 왜적과 싸워 승리를 거두다 제2장 계사일기 |계사년 1593년 삼도수군통제사가 되다 제3장 갑오일기 |갑오년 1594년 곽재우 김덕령과 작전을 세워 왜적을 공격하다 제4장 을미일기 |을미년 1595년 임진왜란이 잠시 잠잠해지다 제5장 병신일기 |병신년 1596년 전쟁 대비를 멈추지 않다 제6장 정유일기 |정유년 1597년 명량에서 왜적을 격파하다 제7장 무술일기 |무술년 1598년 노량에서 숨을 거두다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 간 충무공 이순신이순신 장군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 듣는 임진왜란의 기록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쓴 일기를 엮은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임진왜란 때의 일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록하였다. 진중하게 써 내려간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의 나랏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엄격한 생활 방식, 부하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부모에 대한 효심과 자식에 대한 애정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이순신 장군은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왜적을 쳐부수는 일에 매진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부모와 자식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에 따스함을 느끼고, 아첨하는 무리의 모함을 받아 관직을 빼앗기고 백의종군을 하게 된 이순신 장군의 처지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단 12척의 배로 133척의 적선과 맞서 싸워 이기는 영웅적인 모습에 환호하게 될 것이다.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는 원서를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 날의 기록을 알기 쉽게 전해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나열만으로는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순신 장군의 효심과 나라 사랑, 나이가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배울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시리즈 11번째 이야기, 난중일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원문에 바탕을 둔 생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고전이다.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는 시리즈의 11권째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기질과 굳은 신념 등을 본받을 수 있는 필독 도서이다. 《난중일기》 특성상 인물의 이름과 관직, 생소한 지명 등이 많이 나오는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련 설명을 각주로 넣어 이해를 도왔다. 또한, 를 통해 《난중일기》를 읽으며 꼭 알아야 할 역사적 배경 및 시대 상황, 문화 등의 설명도 덧붙여서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돕는다.
4주 만에 완성하는 바른 글씨 (고학년용)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10,000원 ⟶ 9,000(10% off)

길벗스쿨논술,철학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글자와 문장을 바르게 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4주 만에 반듯한 글씨를 완성하는 훈련서이다. 하루 10분, 교과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낱말과 문장을 따라 쓰면 글씨 쓰는 바른 습관은 물론 어휘력, 표현력까지 잡을 수 있다. 삐뚤빼뚤 부끄러운 글씨체는 이제 그만! 로 누구나 알아보는 반듯한 글씨를 완성해 보자.글씨 쓰기 전, 알아 두기 글씨 진단하기, 글씨 처방 받기 1단원 글씨 쓰기 준비 운동 Day01 선 긋기 연습하기 Day02 순서에 맞게 자음 쓰기 Day03 순서에 맞게 모음 쓰기 Day04 숫자, 연산 기호 쓰기 Day05 알파벳 쓰기 쉬어가기 스트레칭 2단원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Day06 받침이 없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① Day07 받침이 없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② Day08 받침이 있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① Day09 받침이 있는 글자 모양에 맞게 쓰기 ② Day10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복습 쉬어가기 스트레칭 3단원 반듯반듯! 문장 쓰기 Day10 문장 바르게 쓰기 ①, ② Day11 문장 바르게 쓰기 ③, ④ Day12 문장 쓰기 연습 1 Day13 문장 쓰기 연습 2 쉬어가기 스트레칭 4단원 성적이 쑥! 교과 과목 요점 정리 Day14 국어 과목 요점 정리 Day15 수학 과목 요점 정리 Day16 과학 과목 요점 정리 Day17 사회 과목 요점 정리 Day18 한국사 연표 정리 쉬어가기 스트레칭 5단원 실전 돌입 ! 일상생활 속 글씨 쓰기 Day19 이름표, 메모지 쓰기 Day20 카드, 편지, 편지 봉투 쓰기 Day21 알림장, 용돈 기입장 쓰기 Day22 독서 기록장, 독서 감상문 쓰기 Day23 생활 계획표, 다이어리 쓰기 무작정 따라 쓰기만 한다고 글씨는 나아지지 않습니다. 하루 10분, 로 체계적으로 연습하세요! 1. 학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세분화된 2권 구성 이 책은 학년에 따라 저학년용, 고학년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학년용은 글씨 쓰기의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큰 글씨를 칸 공책에 쓰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교과서 낱말을 수록하여 어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학년용은 작은 글씨를 줄 공책에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합니다. 그 다음 관용 표현이나 속담, 주요 과목의 요점을 따라 쓰면서 교과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2. ‘준비→연습→실전’ 3단계의 체계적인 글씨 연습 이 책은 3단계로 글씨 연습을 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준비 단계에서는 연필 바르게 잡기, 바른 자세를 다시 확인하고, 다양한 선을 그어 보며 글씨를 잘 쓰기 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실전 단계에서는 순서에 맞게 자음, 모음 쓰기, 모양에 맞게 글씨 쓰기, 반듯한 문장 쓰기를 통해 본격적인 글씨와 문장을 연습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생활에 적용하여 다양한 글을 써 보며 글씨 연습을 마무리합니다. 3.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로, 덮어쓰기→따라 쓰기→홀로 쓰기로 난이도 UP 저학년용, 고학년용 모두 처음에는 칸에 큰 글씨로 쓰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큰 글씨로 연습하며 선이 반듯하게 그어졌는지, 자음과 모음의 위치가 바른지, 모양에 맞게 썼는지 스스로 파악한 후 점점 작아지는 칸, 줄에 글씨를 쓰며 본인에게 맞는 글씨 크기를 잡아 갑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글자 위에 그대로 덮어 쓰다가 그 글자를 빈칸, 빈 줄에 따라 쓰는 연습을 합니다. 덮어쓰기와 따라 쓰기로 연습한 다음 나의 글씨로 홀로 쓰기를 하며 글씨 연습을 마무리합니다. 4. 명조(궁서)체 NO! 글씨 연습에 효과적인 고딕체로 학교에서는 명조(궁서)체로 글씨 연습을 합니다. 명조(궁서)체는 선이 맑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지만 처음 글씨 연습을 하는 학생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정 자음과 모음의 획수가 달라 보이고, 가로획과 세로획을 꺾어 쓰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고딕체는 반듯한 느낌의 서체로 학생들이 자음, 모음의 정확한 모양과 순서를 익히기에 적절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고딕체로 글씨를 연습합니다. 5. 하루 10분, 4쪽씩 꾸준히 연습하도록 설계 매일 4쪽씩 꾸준히 연습할 수 있도록 ‘나의 다짐’과 ‘학습계획표’를 제공합니다. ‘나의 다짐’과 ‘학습계획표를’ 뜯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연습할 때마다 매일 체크하며 글씨 습관을 잡아 갑니다. 꾸준히, 정성껏, 차근차근 쓴다면 달라진 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삐뚤빼뚤 부끄러운 글씨체는 이제 그만! 로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반듯한 글씨를 완성해 보세요!


먼나라 이웃나라 21 : 러시아 1
김영사 / 이원복 (지은이), 그림떼 (그림) / 2020.05.04
12,900원 ⟶ 11,610(10% off)

김영사역사,지리이원복 (지은이), 그림떼 (그림)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러시아 1~2>가 출간되었다. 1990년 국교를 맺고 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러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세기 냉전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는 러시아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세계 최초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나라, 가장 가까운 유럽,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라는 단편적인 정보 외에 러시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소련 붕괴 후 30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신흥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가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진척해나가고 있고, 민간 교류는 이미 활발하다. 올해 무역 규모 300억 달러와 민간 교류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중·일·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을 이원복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통찰로 만난다.들어가며 제1장 역사의 시작, 키예프 루스 제2장 몽골의 지배 제3장 모스크바대공국에서 러시아제국으로 제4장 동란의 시대 제5장 로마노프 왕조의 개막과 표트르 대제의 개혁 제6장 여제의 시대 제7장 러시아의 농노제도 제8장 조국 전쟁 제9장 전제와 반동의 시대새로운 세대, 변화하는 시대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 《러시아 1~2》(전2권) 출간! 광활한 대지, 장엄한 역사를 품은 러시아의 심장 속으로 교과서 다음으로 많이 읽는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출간되었다. 1990년 국교를 맺고 30년이 흐른 현재, 우리는 러시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20세기 냉전 체제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는 러시아를 제대로 살펴볼 기회가 없었다. 세계에서 가장 드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 세계 최초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나라, 가장 가까운 유럽, 보드카와 마트료시카의 나라라는 단편적인 정보를 제외하면 러시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고종의 아관파천과 스탈린 시대 소련의 고려인 강제이주, 고려인 3세인 록가수 빅토르 초이 정도가 우리에게 알려진 러시아다. 소련 붕괴 후 30년, 푸틴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신흥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러시아가 우리의 중요한 글로벌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한-러시아 서비스·투자 FTA 협상을 진척해나가고 있고, 민간 교류는 이미 활발하다. 올해 무역 규모 300억 달러와 민간 교류 1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목해야 할 때. 한반도를 둘러싼 4강(미중일러) 가운데 가장 궁금한 나라 러시아의 속살을 이원복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날카로운 통찰로 만난다. 21권 《러시아 1》 - 전근대 편 최초의 슬라브 국가에서 혁명 전야까지, 러시아의 정신을 찾아서 《러시아 1》에서는 러시아의 전근대를 다룬다. 최초의 슬라브족 국가인 키예프 루스에서 발원했지만 유럽 대륙과 단절된 채 고유하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구축하게 된 과정을 밝힌다. 유럽인 듯 유럽 아닌 아시아 같은 러시아, 뭐가 어떻게 다른 걸까? 러시아의 기본 정신은 차리즘(절대 권력), 동방정교(절대 신앙), 국가주의(국가 우선, 애국심 강조)로 요약된다. 저자가 독재 권력을 “‘정교+차리즘’에서 비롯된 유전자”라고 정의할 정도로 차르와 동방정교를 정점에 둔 수직적 권력 구조는 강력한 리더십의 발현으로 러시아 역사에서 수없이 되풀이된다. 공산혁명은 왜 러시아에서 일어났을까? 표트르 1세와 예카테리나 2세 등 개혁 군주가 출현해 러시아를 열강의 반열에 올려놓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변함없이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자였다. 농노제에 절망한 농민들은 푸가초프의 난을 일으켰고, 러시아 최초의 민주혁명인 데카브리스트의 난은 차르의 군주권에 도전한 최초의 정치운동이었다. 차리즘과 동방정교를 정점에 두고 장기간 흔들림 없이 이어져온 러시아의 전제군주제는 부패한 지배층의 활동 무대였지만, 억압받던 민초의 저항 정신이 단단하게 벼려진 공간이기도 했던 것이다. 22권 《러시아 2》 - 근현대 편 공산혁명에서 푸틴까지, 다시 강한 러시아로 《러시아 2》은 20세기 소련과 21세기 러시아를 조명한다. 공산국가의 빛과 어둠을 지나 오늘의 러시아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상 실험이 실패로 돌아간 이유는 무엇일까? 레닌과 볼셰비키의 공산혁명은 러시아의 후진성을 극복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주의 실험의 서막이었다. 강고해 보였던 최고 권력자를 끌어내리고 민중에게 주권이 돌아가는 이상향을 꿈꿨지만, 다시금 “‘정교+차리즘’에서 비롯된 유전자”가 발동했다. 모든 인민이 계급 차별 없는 평등 사회를 만든다던 공산주의 국가 소련이 전체주의적이고 계급주의적인 사회가 된 것이다. 결국 20세기 냉전의 시대, 미국과 함께 2강의 강대국이었던 소련은 1991년 무너졌다. 그 후 30년, 개인의 자유보다 질서를 더 중시하는 푸티니즘은 과연 어떤 미래를 건설해나갈 것인가?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 올리가르히, 마피아를 소탕하면서 국민의 지지를 모은 푸틴은 러시아의 자존심을 강조하며 조국의 화려한 부활을 역설하고 있다. 나폴레옹과 히틀러의 침공을 물리친 저력을 지닌 나라 러시아, 신흥경제국 BRICS의 하나로 발돋움한 러시아가 궁금하다면,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의 신작 《러시아 1~2》가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아울북 / 이시원 (지은이), 박시연 (글), 이태영 (그림), 시원스쿨 (기획) / 2020.01.08
15,000원 ⟶ 13,500(10% off)

아울북외국어,한자이시원 (지은이), 박시연 (글), 이태영 (그림), 시원스쿨 (기획)
“영어가 안 되면~”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과 쉬운 영어 학습 강의로 알려진 시원스쿨. 시원스쿨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인 이시원 선생님을 드디어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이다. 영어는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 중에서도 공용어로 꼽힐 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언어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책과 과도한 학습량을 만나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다. 이시원 선생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다. 파리만 날리는 예스어학원의 시원 쌤 캐릭터는 사실 예스잉글리시단의 비밀 요원이었고, 위기에 처한 영어 유니버스를 구하러 떠난다.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시원 쌤과 함께 모험을 하다 보면, 시원스쿨 특유의 쉬운 영어 학습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CHAPTER1. 시원 쌤과 빌런의 탄생 12 CHAPTER1. 기상천외 신입생들 36 CHAPTER1. 405 유니버스와 방귀 기사의 등장 60 CHAPTER1. 전사의 코디 76 CHAPTER1. 쭈르쭈르 빅캣 100 CHAPTER1. 전사의 정신 120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 140 1교시 단어 2교시 문법 1, 2, 3 3교시 게임 4교시 읽고 쓰기 5교시 유니버스 이야기 6교시 말하기 7교시 쪽지 시험영어가 안 되면~ ♪ 시원 쌤과 함께 초등영어 쉽게 시작해요!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 탄생! “영어가 안 되면~”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CM송과 쉬운 영어 학습 강의로 알려진 시원스쿨. 시원스쿨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인 이시원 선생님을 드디어 학습만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이시원표 초등영어 학습만화입니다. 영어는 지구상의 수많은 언어 중에서도 공용어로 꼽힐 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언어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수준에 맞지 않는 영어책과 과도한 학습량을 만나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립니다. 이시원 선생님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했습니다. 파리만 날리는 예스어학원의 시원 쌤 캐릭터는 사실 예스잉글리시단의 비밀 요원이었고, 위기에 처한 영어 유니버스를 구하러 떠나지요.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시원 쌤과 함께 모험을 하다 보면, 시원스쿨 특유의 쉬운 영어 학습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고, 영어의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 개성 넘치는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시원스쿨 대표강사 이시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들을 만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유쾌한 성격 만큼이나 탄탄한 영어 실력을 갖춘 시원 쌤, 그리고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영어 고민을 가진 예스어학원 신입생들의 모험을 따라가 보세요. 만화 속 핵심 영어 문장이 머리에 남는 것은 물론,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깁니다. * 시원스쿨 기초영어 콘텐츠의 노하우를 접목한 학습법 책 속의 또 다른 책 ‘예스어학원 수업 시간’에서 시원스쿨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초등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단어 30개와 핵심 문법 3가지는 빠르게 영어 말문을 열어 주는 단어 연결법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원스쿨의 차별화된 학습법을 통해 다양한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만화로 생긴 흥미를 영어 실력으로 만들어 주는 학습 과정 만화 속 이야기가 학습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도록 구성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만화 속 대사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말하기 시간, 영어에 대한 배경지식을 심어 주는 이야기 시간 등 만화를 통해 얻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탄탄한 영어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진짜 이시원 선생님의 강의와 원어민 발음 듣기 제공 책 곳곳에 들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시원스쿨 이시원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진짜 이시원 선생님이 진행하는 영어 수업을 보고, 필수 영어 단어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으면 한층 더 정확하고 깊이 있는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는 딱지 수록 영어 단어는 많이 보고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이들이 영어를 한층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와 영어 단어가 들어 있는 딱지를 특별 부록으로 담았습니다. 딱지를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다가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위즈덤하우스 / 마루야마 다카시 (지은이), 사토 마사노리, 우에타케 요코, 키타자와 헤이스케, 이와사키 미즈키, 나스미소이타메 (그림), 허영은 (옮긴이),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백두성 (감수) / 2020.06.20
14,800원 ⟶ 13,320(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마루야마 다카시 (지은이), 사토 마사노리, 우에타케 요코, 키타자와 헤이스케, 이와사키 미즈키, 나스미소이타메 (그림), 허영은 (옮긴이),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백두성 (감수)
발간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던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의 후속권이다. 일본에서는 8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멸종 동물 도감이다.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는 고생대부터 현대까지 멸종한 동물들을 시대순으로 소개한다. 변화무쌍한 지구 때문에, 환경을 바꾸는 사람 때문에, 그 밖의 다양한 이유 때문에 멸종한 동물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듣다 보면 멸종과 진화의 역사가 머릿속에 그려진다. 멸종한 이유와 진화의 어려움, 그리고 살아남은 동물들의 비결 등을 다양한 코너에서 풍부하게 소개한다. 지구가 직접 쓴 일기, 지구와 함께 쓰는 교환 일기를 통해 지구에 일어난 변화들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양치식물의 슬픈 노래, 돌연변이의 노래, 건조화의 노래, 품종 개량의 노래, 다양성의 노래 등 흥얼흥얼 노래로 지구의 역사에 대해 익힐 수 있다. 그 외 사람 인터뷰가 특집으로 마련되어 있어 멸종시킨 찬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다.시작하는 말 우리는 대단했지만 멸종했습니다 모든 것은 변화무쌍한 지구 때문 강함과 약함은 종이 한 장 차이 진화는 매우 어렵습니다 살아남는 비결, 있어요! 이 책을 색다르게 읽는 방법 1 고생대에 멸종 지구의 일기 ① 지느러미가 없어서 멸종 아란다스피스 몸이 둥글둥글해서 멸종 코틸로린쿠스 왕눈이라서 멸종 고티카리스 겉모습만 그럴듯해서 멸종 코엘루로사우라부스 허물벗기가 번거로워서 멸종 마조타이로스 머리통이 걸려서 멸종 디플로카울루스 쉬어 가기 식물의 노래 - 양치식물의 슬픈 노래 2 중생대에 멸종 지구의 일기 ② 오줌을 너무 많이 싸서 멸종 파솔라수쿠스 숨이 막혀서 멸종 리스트로사우루스 새가 되지 못해서 멸종 이치 걸음이 느려서 멸종 헤노두스 거대 공룡이 멸종해서 멸종 알로사우루스 바다에 독이 퍼져서 멸종 모사사우루스 볏이 너무 길어서 멸종 닉토사우루스 등딱지가 없어서 멸종 오돈토켈리스 깃털이 소용없어서 멸종 롱기스쿠아마 온몸이 구워 삶아져서 멸종 아르젠티노사우루스 강해 보이는데 약해서 멸종 아르케론 쉬어 가기 돌연변이의 노래 - 이심전심 유전자 통신 3 신생대에 멸종 지구의 일기 ③ 초원에 적응하지 못해서 멸종 신테토케라스 이빨이 거꾸로 자라나서 멸종 데이노테리움 몸이 너무 길어서 멸종 바실로사우루스 커다란 똥이 없어져서 멸종 옛날왕쇠똥구리 아주 천천히 자라서 멸종 다구치류 이빨이 김밥같이 생겨서 멸종 데스모스틸루스 몸이 무거워도 너무 무거워서 멸종 메갈라니아 심하게 튼튼한 갑옷을 입어서 멸종 메이올라니아 갑자기 추워져서 멸종 브론토테리움 뿔을 길러서 멸종 케라토가울루스 발톱이 날카로워서 멸종 칼리코테리움 몸이 작아져서 멸종 호모 플로레시엔시스 고기를 포기 못해서 멸종 아르크토테리움 수염고래를 놓쳐서 멸종 리비아탄 등딱지를 너무 믿어서 멸종 글립토돈 소금에 중독되어서 멸종 프로콥토돈 낙타한테 져서 멸종 마크라우케니아 숨어서 기다리다가 멸종 틸라콜레오 해초가 줄어들어서 멸종 수중나무늘보 조개껍데기가 두꺼워져서 멸종 포티펙텐 타카하시아이 노숙자가 되어서 멸종 유럽동굴곰 전염병에 걸려서 멸종 황제매머드 쉬어 가기 건조화의 노래 - 초원에서 다시 만나자 4 현대에 멸종 지구의 일기 ④ 줄무늬가 없어져서 멸종 콰가 알 낳을 곳이 없어져서 멸종 로키산메뚜기 화재로 멸종 뉴잉글랜드초원멧닭 땅을 걷다가 멸종 큰짧은꼬리박쥐 모아가 없어져서 멸종 하스트수리 이사 온 물고기 때문에 멸종 티티카카 오레스티아 죄수한테 잡아먹혀서 멸종 카보베르데도마뱀 라니냐 현상 때문에 멸종 황금두꺼비 알을 빼앗겨서 멸종 에피오르니스 지구 온난화 때문에 멸종 브램블케이멜로미스 조개만 먹어서 멸종 까치오리 [긴급 특집] 사람 인터뷰 ① 이봐요, 왜 멸종시킨 겁니까? [긴급 특집] 사람 인터뷰 ② 멸종 찬성파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긴급 특집] 사람 인터뷰 ③ 멸종 반대파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쉬어 가기 품종 개량의 노래 - My Lovely CHESHO ROMANCE 5 멸종할 줄 알았는데 멸종하지 않은 생물 지구와 함께 쓰는 교환 일기 ① 입이 빨판으로 변해서 살아남은 칠성장어 뇌가 작아서 살아남은 타조 최강이 아니라서 살아남은 상어 영국으로 끌려가서 살아남은 사불상 입도 항문도 없어서 살아남은 새날개갯지렁이 섬에 남겨져서 살아남은 아마미검은멧토끼 눈에 의지하지 않아서 살아남은 키위 수명이 짧아서 살아남은 하루살이 헤엄치기를 그만둬서 살아남은 해초 계획 없이 살아서 살아남은 투구게 몽구스가 사라져서 살아남은 오키나와뜸부기 거친 바다 덕분에 살아남은 코모도왕도마뱀 산소를 피해 도망쳐서 살아남은 고세균 쉬어 가기 다양성의 노래- 우리의 다양성 6 이유가 있어서 번성했습니다 지구와 함께 쓰는 교환 일기 ② 사람에게 빌붙어서 번성 집쥐 사람의 천적이 되어서 번성 모기 마른 나무를 분해해서 번성 버섯 광합성을 시작해서 번성 시아노박테리아 다른 생물의 일부가 되어서 번성 미토콘드리아 나가는 말 추천하는 말 찾아보기 작가 소개베스트셀러 의 두 번째 권! 고생대부터 현대까지 68종의 생물이 직접 들려주는 안타까운 멸종의 이유! 지금까지 없었던 컨셉의 멸종 도감으로, 발간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은 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일본에서 8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어떤 동물은 허무하게, 어떤 동물은 분노해서, 어떤 동물은 도움을 청하는 말투로, 어떤 동물은 아직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어리둥절한 상태로 멸종의 이유를 전해 준다. 그 모습이 무척 재미있고 안타깝고 생생하고 신기하다. 이번 권은 고생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정리되어 있어 멸종과 진화의 역사에 대해 알기 쉽다. 지느러미가 없어서 멸종한 아란다스피스부터 조개만 먹어서 멸종한 까치오리까지, 더 많은 멸종 동물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억해 주자. 이 책의 특징 1. 50종의 멸종 동물과 13종의 멸종하는 줄 알았는데 멸종하지 않은 생물, 5종의 이유가 있어서 번성한 생물을 소개한다. 2. 고생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구성되어 멸종과 진화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3. 멸종 동물이 직접 멸종의 이유를 나름의 방식대로 흥미진진하고 생생하게 들려준다. 4. 동물마다 멸종 시기, 분류, 크기, 서식지, 먹이 등 기본 정보를 알려 준다. “이런 걸 먹고 살았구나.”, “어쩐지 많이 추웠을 것 같아.” 하고 그 동물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거나 다른 동물과 비교해 볼 수 있다. 5. 동물의 생태나 멸종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해설을 실었다. 6. 서식 연대를 표와 그림으로 보여 주어 그 동물이 언제 나타났으며 언제 멸종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7. 이 시리즈에 나오는 멸종 동물이 모두 들어 있는 대형 포스터를 제공한다. 뒷면에는 살아남기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 생존 체험 미로가 실려 있다. 일본 시리즈 누적 80만 부 판매 기록!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의 두 번째 권! 한국과 일본에서 멸종 동물 붐을 일으킨 화제의 책! 왕눈이라서 멸종한 고티카리스, 딱지가 등이 아닌 배에 있어서 멸종한 오돈토켈리스…… 68종이 직접 들려주는 흥미진진하고 독특한 사연들! 지금까지 지구에 태어난 생물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99.9%가 멸종했다. 거의 모든 생물이 멸종한 셈이다. 그러니 지구에서 사라져 간 생물이 얼마나 많은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그중 화석처럼 얼마 남지 않은 단서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책이 출간되었다. 에서 70종의 멸종 동물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면, 이번 에서는 68종의 생물들 이야기를 들어본다. 저마다의 목소리에 다양한 서술 방식과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더해져 읽는 재미가 상당하다. 왕눈이라서 멸종한 고티카리스, 머리통이 걸려서 멸종한 디플로카울루스, 오줌을 너무 많이 싸서 멸종한 파솔라수쿠스, 걸음이 느려서 멸종한 헤노두스, 볏이 너무 길어서 멸종한 닉토사우루스, 등딱지가 없어서 멸종한 오돈토켈리스, 이빨이 거꾸로 자라나서 멸종한 데이노테리움, 커다란 똥이 없어져서 멸종한 옛날왕쇠똥구리…….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가진 멸종 동물이 고생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배열되어 있어 멸종 동물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의 변화, 진화의 역사까지 알기 쉽다. 에피소드와 정보, 그림이 잘 어우러져 있어 동물이 살았을 때의 모습과 당시의 지구의 환경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멸종과 슬픈 멸종으로 나눌 수 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 책의 전반부는 자연스러운 멸종에 대한 이야기다. 자연스러운 멸종이 없었다면, 사람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진화로 이어지는 멸종이다. 후반부는 사람이 멸종시키거나 멸종 직전까지 내몰린 동물에 대한 이야기다. 진화로 연결되지 않은 슬픈 멸종이다. 지금 이대로 모르는 척하면 사람도 멸종으로 향하는 길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된다. 감수자 백두성 선생님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 지구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온실가스의 배출을 막고 환경 오염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실천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멸종할 줄 알았는데 멸종하지 않은 생물과 이유가 있어서 번성한 생물들의 목소리도 담아, 지구에 사는 생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방법을 생각해 보도록 이끈다. 새로운 기획 코너들과 대형 포스터로 한층 더 풍성하게 만나는 멸종 동물의 세계! 멸종한 이유와 진화의 어려움, 그리고 살아남은 동물들의 비결 등을 다양한 코너에서 풍부하게 소개한다. 지구가 직접 쓴 일기, 지구와 함께 쓰는 교환 일기를 통해 지구에 일어난 변화들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다. 양치식물의 슬픈 노래, 돌연변이의 노래, 건조화의 노래, 품종 개량의 노래, 다양성의 노래 등 흥얼흥얼 노래로 지구의 역사에 대해 익힐 수 있다. 그 외 사람 인터뷰가 특집으로 마련되어 있어 멸종에 대한 찬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와 에 나오는 멸종 동물이 모두 들어 있는 대형 포스터가 제공된다. 또한 살아남기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운 생존 체험 미로가 준비되어 있으니 고작 0.01%가 살아남은 생존의 어려움을 미로 찾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위대한 과학자 100명
어스본코리아 / 아비게일 휘틀리, 란 쿡, 롭 로이드 존스 (지은이), 레너드 뒤퐁, 록산 캠포이 (그림), 송지혜 (옮긴이), 마이크 키어니 (감수)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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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인물,위인아비게일 휘틀리, 란 쿡, 롭 로이드 존스 (지은이), 레너드 뒤퐁, 록산 캠포이 (그림), 송지혜 (옮긴이), 마이크 키어니 (감수)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노벨상’을 받은 아주 유명한 과학자부터 최근까지 주목받지 못한 여성이나 비서구권 국가의 과학자들까지 위대한 과학자들이 이룬 세상이 놀랄 만한 발견에 관한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람과 동물, 지구와 화석, 유전자와 우주의 기본 입자까지 이 세상에 관한 별별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제시하고 관련된 사실을 간단히 알려 준다. 100명의 과학자들의 연구를 따라가며 세상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과학에 대한 이해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곤충의 한살이부터 지구 온난화의 예측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깊이 있게 알아보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빛을 멈추어 세우고, 엑스레이로 몸 안의 뼈를 볼 수 있게 되고, 공룡이 멸종한 원인을 연구하고, 사막을 푸르게 만드는 방법과 태양의 흑점을 관찰하고, 심장에서 피가 돌아나가는 과정을 알아내는 등 여러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서 세상이 놀랄 만한 발견에 숨겨진 다양한 사실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지적 모험을 시작할 수 있다. 초등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은 물론이고 역사적 사실과 최신 이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미래를 준비할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무엇이 과학자를 위대하게 만들었을까? 이전에는 없었던 가장 놀라운 컴퓨터-1. 찰스 배비지/ 2. 에이다 러브레이스 공룡이 멸종한 원인을 밝혀내다-3. 월터 앨버레즈/ 4. 루이스 앨버레즈 우주를 여는 문, 블랙홀-5. 스티븐 호킹 전자와 반전자의 공식을 찾아내다-6. 폴 디랙 우주에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다-7.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무(無)에서 0을 만들어 낸 수학자-8. 브라마굽타 숫자 체계를 정립한 수학자 알고리즘-9. 무함마드 이븐무사 알콰리즈미 하늘만큼 높은 야망이 최초의 비행을 이루다-10. 오빌 라이트/ 11. 윌버 라이트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다-12. 마이클 패러데이 불의 비밀을 밝히다-13. 앙투안 라부아지에 전기와 자기에 관한 훌륭한 생각들-14.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눈 덮인 산책로가 노벨상으로 이어지다-15. 리제 마이트너 조지라고 불릴 뻔한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다-16. 윌리엄 허셜 혜성 덕분에 급여를 받게 된 과학자-17. 캐롤라인 허셜 원자 안에서 전자를 발견하다-18. 조셉 존 톰슨/ 19. 닐스 보어 우주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다-20. 갈릴레오 갈릴레이 멸종을 처음 제안한 화석 전문가-21. 조지 퀴비에 생명의 비밀을 발견하다-22. 로잘린드 프랭클린/ 23. 제임스 왓슨/ 24. 프랜시스 크릭 완두콩 연구에서 시작된 유전학-25. 그레고어 멘델 옥수수에서 발견한 도약 유전자-26. 바버라 매클린톡 작은 새들이 어떻게 과학의 역사를 바꾸었을까-27. 찰스 다윈 폭발적인 명성을 얻은 과학자-28. 피터 힉스 월드와이드웹(WWW)을 만든 과학자-29. 팀 버너스 리 눈으로 벼룩을 관찰한 과학자-30. 로버트 훅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드는 신비한 광선-31. 빌헬름 뢴트겐 그 누구도 몰랐던 침팬지의 비밀-32. 제인 구달 최초로 전지를 발명한 물리학자-33. 알레산드로 볼타 엑스선에서 방사능까지-34. 마리 퀴리 지진을 이용해 지구 내부를 발견하다-35. 잉게 레만 LED가 빨간색에서 파란색과 흰색으로 바뀐 이유-36. 나카무라 슈지 우연히 망원경으로 발견한 빅뱅의 증거-37. 아노 펜지어스/ 38. 로버트 우드로 윌슨 역사를 바꾼 한 통의 전화-39.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아마존을 탐험한 식물학자-40. 이네스 메시아 지구의 생물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41. 매리 애닝 생물학자들의 연구 방식을 바꾼 성게-42. 어니스트 에버렛 저스트 의학 법칙에 관한 책을 쓴 의사-43. 이븐 시나 국물을 끓이면 상하지 않는 이유-44. 루이 파스퇴르 시대를 앞서간 천재 수학자의 아이디어-45.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달의 비밀을 밝힌 거울과 램프-46. 왕 젠이 가스 구름의 이름 절반을 차지한 과학자-47. 사티엔드라 나드 보스 빛의 속도를 잡은 물리학자-48. 레네 하우 원자 안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49. 엔리코 페르미 자연계가 다시 하나로 모이다-50. 알렉산더 폰 훔볼트 날개를 펴고 과학자가 된 예술가-51.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치명적인 세균을 발견한 의사-52. 로베르트 코흐 우주의 지도를 다시 그린 천문학자-53.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인간의 뇌 지도를 그린 과학자-54. 마이브리트 모세르 증기를 내뿜는 놀라운 발명품-55. 리처드 트레비식 즐거움을 주고 생명까지 살린 발명품-56. 굴리엘모 마르코니 고대 문헌을 연구해 말라리아 치료법을 찾다-57. 투유유 큰 파장을 일으킨 작은 돌멩이-58.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컴퓨터 천재를 드러낸 전쟁 암호-59. 앨런 튜링 최초의 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60. 토미 플라워스 질서 있는 세상을 만든 화학자의 꿈-61.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계를 발견하다-62. 에드윈 허블 충돌로 탄생한 새로운 물질-63. 최수경 떨어지는 사과가 과학을 영원히 바꾸다-64. 아이작 뉴턴 혈액형을 발견한 의사-65. 카를 란트슈타이너 흑점을 탐지한 아마추어 천문학자-66. 코야마 히사코 별의 구성 성분을 발견한 천문학자-67. 세실리아 페인 가포슈킨 꿈의 시냇물에서 나온 놀랍고 새로운 생각들-68. 심괄 위험한 살충제에 숨겨진 치명적인 진실을 밝히다-69. 레이첼 카슨 추운 곳에서 온 과학자가 지구 온난화를 예측하다-70. 스반테 아레니우스 약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71. 거트루드 엘리언 땅콩으로 문제를 해결한 과학자-72. 조지 워싱턴 카버 반짝이는 철사가 전구를 밝히기까지-73. 토머스 에디슨 우리가 어떻게 보는지 발견하다-74. 이븐 알하이삼 사막을 푸르게 만든 과학자-75. 왕가리 마타이 산자를 이해하기 위해 죽은 자를 해부하다-76.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새로운 종류의 모양을 발견한 과학자-77. 브누아 망델브로 세상의 크기를 측정한 사람-78. 에라토스테네스 인터넷 통신 규약을 만든 과학자-79. 로버트 칸/ 80. 빈트 서프 별의 운명을 계산하다-81. 수브라마니안 찬드라세카르 선원과 과학자가 길을 찾도록 돕다-82. 히파티아 자연계를 정리하는 18세기의 안내서-83. 칼 린네 회전하는 은하에서 암흑 물질까지-84. 베라 루빈 수백만 명에게 희망을 안겨준 시험관 아기-85. 로버트 에드워즈/ 86. 패트릭 스텝토/ 87. 진 퍼디 치명적인 질병을 없앤 소, 블라섬-88. 에드워드 제너 깊숙한 곳을 탐험하다-89. 찰스 와이빌 톰슨 과학 법칙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준 문어-90. 아리스토텔레스 무엇이 성별을 결정할까-91. 네티 스티븐스 신들의 손에서 병을 빼앗다-92. 히포크라테스 달에 사람을 보낸 인간 컴퓨터-93. 캐서린 존슨 지질학을 발명한 과학자-94. 제임스 허턴 대륙의 퍼즐을 풀다-95. 알프레트 베게너 심장에서 일어나는 순환을 밝혀내다-96. 이븐 알나피스/ 97. 윌리엄 하비 컴퓨터에게 언어를 가르치다-98. 그레이스 호퍼 공간과 시간을 발견하다-99. 크리스티안 호이겐스 지저분한 실험실이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하다-100. 알렉산더 플레밍 연대표 용어풀이 찾아보기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책―《Surrey Advertiser》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지침서! ◆ 초등 <과학>, <사회> 교과부터 최신 정보까지 담아낸 신개념 교양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끝없는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세상의 비밀을 알려 주는 어린이 교양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의 신간 ‘위대한 과학자’ 편이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초등 <과학>과 <사회> 교과에서 다루는 개념은 물론, 꼭 알아야 할 지식을 보다 폭넓게 탐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본 개념부터 최신 이슈까지 100가지 토픽을 뽑아 한 권에 담아냈어요. 각각의 토픽은 어려운 정보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이미지로 치밀하게 디자인되었어요. 교과서 속 내용부터 낯설고 신기한 사실까지, 지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따끈따끈한 최신 교양을 쌓을 수 있답니다. ◆ 빛을 멈춰 세운 과학자, 시험관 아기에 성공한 과학자 등 상식과 이슈를 넘나드는 흥미진진 연구들! 이 책은 ‘노벨상’을 받은 아주 유명한 과학자부터 최근까지 주목받지 못한 여성이나 비서구권 국가의 과학자들까지 위대한 과학자들이 이룬 세상이 놀랄 만한 발견에 관한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0을 발견한 수학자는 누구일까요? 또 1, 2, 3처럼 숫자를 쓰는 방법을 정한 수학자는 누구일까요? 서로 다른 컴퓨터들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어떻게 인터넷 통신 규약을 정하고 만들었을까요? 생물을 분류하는 정리 체계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시험관 아기란 무엇일까요? 사람의 뇌는 어떻게 길을 찾을까요? 등 사람과 동물, 지구와 화석, 유전자와 우주의 기본 입자까지 이 세상에 관한 별별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제시하고 관련된 사실을 간단히 알려 주지요. 100명의 과학자들의 연구를 따라가며 세상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과학에 대한 이해력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곤충의 한살이부터 지구 온난화의 예측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깊이 있게 알아보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어요. 빛을 멈추어 세우고, 엑스레이로 몸 안의 뼈를 볼 수 있게 되고, 공룡이 멸종한 원인을 연구하고, 사막을 푸르게 만드는 방법과 태양의 흑점을 관찰하고, 심장에서 피가 돌아나가는 과정을 알아내는 등 여러 주제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지요.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세상이 놀랄 만한 발견에 숨겨진 다양한 사실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세상의 진리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지적 모험을 시작할 수 있어요. 초등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은 물론이고 역사적 사실과 최신 이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미래를 준비할 꿈을 키울 수 있을 거예요. ◆ 추상 개념을 한눈에 알아보게 하는 인포그래픽식 구성 100명의 과학자에 관해 각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했어요. 과학자들의 발견에 관한 여러 가지 사실을 다루는 매 페이지는 그림과 도표, 순서도, 칸 만화 등 여러 방식을 충분히 활용해서 글과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각 개념의 상호관계를 다이어그램으로 그려 놓아서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편, 100명의 이야기는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손이 닿는 대로 읽어도 좋도록 2분의 1쪽에서 2쪽에 이르는 짧은 분량으로 실었어요. 부록으로 과학자들이 위대한 발견을 한 시기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연대표로 정리해 놓았어요. ‘용어 풀이’와 ‘찾아보기’가 있어 원하는 내용을 그때그때 찾아보기에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