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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생겨난 이야기
사계절 / 김장성 (지은이), 노기동 (그림) / 1998.05.15
9,000원 ⟶ 8,100원(10% off)

사계절명작,문학김장성 (지은이), 노기동 (그림)
미륵님이 만든 세상 소별왕과 대별왕 큰 사람 장길손 나무 도령 설문대 할망작품 소개구약의 창세기나 중국의 반고 신화에 견줄 우리의 창세 신화는 없는가? 없을 뻔했다. 손진태나 임석재 같은 민속학의 선구자들이 아니었다면. 그들은 함흥의 '창세가 ', 제주도의 '천지왕본풀이' 등 우리의 창세 신화를 발굴해 냈다. 그런데 그것들은 오랜 세월 구전되어 오면서 많은 변형을 겪은 것으로 보이며, 특히 불교적 윤색의 흔적이 강하다. 위에서 말한 무속 신화말고도 우리 설화들 가운데는 창세 신화 또는 그에 준하는 창조 신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 있다. 이들 또한 구전 과정에서 신화의 흔적만을 남기고 전설 또는 민담화하였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복원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 주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창세 신화는 자연관, 인간관 등 한 민족의 세계관을 담고 있고,스케일이 장대한 상상력을 담고 있으며, 따라서 그것을 공유하는 겨레 공동체의 동일성을 형성해 주고, 타민족에 대하여 자민족의 자긍심을 갖게 해 주며, 창조적 상상력을 촉발시켜 주기 때문이다.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못한 우리의 창세 신화와 창조 신화들을 어린이들에게 들려 주는 이야기로 재구성한 것으로,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에 대한 궁금증과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끝없는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한 민족의 창세 신화는 그 민족의 사고의 규모와 상상력의 한계, 그리고 자연과 사회와 인간에 대한 관념을 반영한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의 이만한 규모와 상상력과 관념이라면 기준에 나온 시조 신화(예를들면 단군 신화 및 박혁거세 등의 이야기)나 구약의 창세기, 그리스 로마 신화, 중국의 반고 신화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시리즈품 소개1권 : 세상이 생겨난 이야기(창세 신화) 2권 :별난 재주꾼 이야기(신기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 이야기) . 3권 :재치가 배꼽 잡는 이야기(재치 있고 지혜로운 이야기). 4권 :가슴 뭉클한 옛날 이야기. 5권 :어찌하여 그리 된 이야기(유래담).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60 세트 (전60권)
좋은책어린이 / 윤수천 외 지음, 원유미 외 그림 / 2015.01.16
350,000원 ⟶ 332,500원(5% off)

좋은책어린이명작,문학윤수천 외 지음, 원유미 외 그림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이야기로 만든 창작동화이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집어 들어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글의 양은 과감히 줄이되 그 안에 장편과 같은 완성도를 녹여 낸 책, 글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그림보다는 상징을 내포하고 독특한 표현을 통해 생각의 다양성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대부분의 책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도서관협회,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등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추천이 되었고, 교과서에 수록된 책도 있다. 책장이 절로 넘어갈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 책장을 덮고 나서도 감동이 이어지는 이야기, 읽고 다시 보아도 흥미로운 이야기인 까닭에 읽고 나서 친구에게 권하게 될 것이다.1 꺼벙이 억수 2 병아리반 아이들 3 엄마 몰래 4 나쁜 엄마 5 좁쌀영감 오병수 6 늦둥이 이른둥이 7 엄마 친구 딸은 괴물 8 사막 소년 첸 9 내 짝꿍 김은실 10 뻐꾸기시계의 비밀 11 길 위의 수호천사 12 춤추는 책가방 13 타임머신을 타고 온 선생님 14 엄마~ 5분만~ 15 도깨비가 보낸 초대장 16 나팔귀와 땅콩귀 17 선생님 몰래 18 작은북이 동동동 19 말 잘 듣는 약 20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21 초콜릿색 눈사람 22 꺼벙이 억수랑 아나바다 23 김칫국 마신 외계인 24 아드님, 진지 드세요 25 게임 없이 못 살아! 26 친구 몰래 27 꺼벙이 억수와 꿈을 실은 비행기 28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29 아빠 몰래 30 다짐 대장 31 꺼벙이 억수와 방울 소리 32 울랄라 아줌마 밴드 33 언니 몰래 34 아빠의 일기장 35 엄마 어릴 적에 36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37 알 낳는 거짓말 38 나, 슈퍼맨? 39 칭찬 한 봉지 40 사람 빌려 주는 도서관 41 쫀쫀 공주의 짜사공 42 꺼벙이 억수와 축구왕 43 이유는 백만 가지 44 집 바꾸기 게임 45 호기심 대장 46 무지개 안경 47 엄마의 노란 수첩 48 아드님, 안녕하세요 49 오공이 학교에 가다 50 엄마는 게임 수업 중 51 남자애들은 왜? 52 여자애들은 왜? 53 별난 친구를 소개합니다 54 쉿, 너만 알고 있어 55 느림보와 번개 56 방빛나의 수상한 비밀 57 금지어 시합 58 버럭똥수와 분홍 개구리 59 딸바보 아빠 60 새우눈 가족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능력 신장을 위한 첫걸음! 책 읽는 즐거움, 생각하는 힘이 커지는 정말 재미있는 창작동화!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은 새로운 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주인공으로, 학교와 가정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을 이야기로 만든 창작동화입니다. 안타깝게도 ‘책 읽기’는 텔레비전이나 게임, 각종 영상물에 밀려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로 여겨진 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본격적으로 ‘스스로 읽기’를 시작한 저학년 어린이들은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읽을 만한 책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은 저학년문고라고는 하지만 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끝까지 읽어 내기 어려웠습니다. 그림책 읽기를 막 뗀 어린이들이 갑자기 두꺼운 책을 읽자니 흥미를 잃고 다시 그림책을 읽거나 아예 손에서 책을 놓아 버리는 어린이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그림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지만, 대부분 환상적인 내용이나 의인화한 이야기들이어서 이미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의 현실을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을 새로운 틀이 필요했습니다! 아이들이 부담 없이 집어 들어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글의 양은 과감히 줄이되 그 안에 장편과 같은 완성도를 녹여 낸 책, 글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그림보다는 상징을 내포하고 독특한 표현을 통해 생각의 다양성을 키울 수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이런 생각들을 바탕으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가 만들어졌고, 『꺼벙이 억수』, 『병아리반 아이들』, 『엄마 몰래』, 『아드님, 진지 드세요』를 비롯해 많은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책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도서관협회,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등으로부터 우수 도서로 추천이 되었고, 교과서에 수록된 책도 생겼습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가를 모시고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과 만날 생각에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아이들이 친구에게 추천해 주는 창작동화 책장이 절로 넘어갈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 책장을 덮고 나서도 감동이 이어지는 이야기, 읽고 다시 보아도 흥미로운 이야기인 까닭에 읽고 나서 친구에게 권하게 됩니다. 친구끼리 또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나눌 이야깃거리도 풍부해 자꾸 읽고 싶어지는 행복한 동화책입니다.
아홉 살 사전 시리즈 세트 (전4권)
창비 / 박성우 (지은이), 김효은 (그림) / 2019.03.05
52,000원 ⟶ 46,800원(10% off)

창비교양,상식박성우 (지은이), 김효은 (그림)
아홉 살 어린이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것은 물론,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홉 살 사전’ 시리즈(전4권)가 완간되었다. 다양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는 (2017),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소개한 (2018), 여러 가지 감각 표현을 익힐 수 있는 (2019), 그리고 스스로 자신만의 사전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활동책 (2019)으로 구성되었다.아홉 살 느낌 사전 아홉 살 내 사전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마음을 함께 느껴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사전 아홉 살 어린이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것은 물론,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아홉 살 사전’ 시리즈(전4권)가 완간되었다. 다양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아홉 살 마음 사전』(2017),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소개한 『아홉 살 함께 사전』(2018), 여러 가지 감각 표현을 익힐 수 있는 『아홉 살 느낌 사전』(2019), 그리고 스스로 자신만의 사전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는 활동책 『아홉 살 내 사전』(2019)으로 구성되었다. 감각적이면서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진 ‘아홉 살 사전’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자기의 마음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능숙하게 해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각 권 소개 ● 『아홉 살 마음 사전』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감정 사전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어려운 일이다. 많은 어린이가 ‘괴롭다’ ‘불쾌하다’ ‘속상하다’ ‘억울하다’ 등 다양한 표현 대신에 ‘짜증 난다’는 말을 자주 쓰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어린이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거나 단순한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쉽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은 ‘감격스럽다’부터 ‘흐뭇하다’까지 마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을 소개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간결한 글과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에 공감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실감 나게 느끼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을 읽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알게 되면 어린 독자들이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아홉 살 함께 사전』 어린이를 위한 관계와 소통 사전 어린이는 자랄수록 더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 어렸을 때는 가족과 함께 지내다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들어가서 더 큰 사회를 경험하며 새 친구를 사귀고 선생님이나 이웃 등 또래가 아닌 사람도 만나게 된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생활은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일이며 동시에 자기 내면을 성장시키는 기회이다. 관계의 폭이 넓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는 일이기도 하다. 『아홉 살 함께 사전』은 ‘가까이하다’부터 ‘화해하다’까지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사용되는 표현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소개한다. 어린 독자들은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인 글과 생생하고 정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능숙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물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아홉 살 느낌 사전』 자기의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감각 사전 어린이는 성장하면서 다양한 감각을 느낀다. 입으로 여러 가지 맛을 느끼고 코로 새로운 냄새를 맡는다. 손으로 낯선 물건을 만지고, 눈으로 새로운 풍경을 보고, 귀로 생소한 소리를 듣는다. 온몸으로 세상을 느낀다. 『아홉 살 느낌 사전』은 ‘가렵다’부터 ‘환하다’까지 느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감각 표현을 소개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정확한 문장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에 공감하면서, 자신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감각을 표현하는 각 낱말의 설명을 읽으며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활용법까지 익힐 수 있다. 감각과 관련한 다양한 표현을 알게 되면 자신이 외부로부터 받은 인상이나 느낌을 더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더 능동적으로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아홉 살 내 사전』 ‘아홉 살 사전’ 시리즈 활동책: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사전 만들기 2017년 처음 출간되어 많은 어린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아홉 살 사전’ 시리즈의 활동책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서 출간된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함께 사전』 『아홉 살 느낌 사전』에서 소개된 감정 표현, 관계와 소통 표현, 감각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자기의 마음과 느낌을 말로 표현하고 글로 써 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소통에 필요한 말을 익힐 수 있게 꾸몄다. 박성우 시인의 ‘글을 쓰는 일곱 가지 방법’과 김효은 작가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법’을 따라 활동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글과 그림으로 채운 ‘나만의 사전’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 줘
보리 / 한국글쓰기연구회 / 1998.12.20
8,500원 ⟶ 7,650원(10% off)

보리우리창작한국글쓰기연구회
초등 1~2학년 아이들이 쓴 글모음. 더러 농촌지역 아이들의 글도 섞였지만 주로 90년 이후 도시 아이들이 쓴 글을 추렸다. “자다가 엄마 젖꼭지를 만졌는데 누구 손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도둑이야.` 아빠도 `도둑이야.` 엄마가 웃으며 `둘 다 도둑이야.` 그러니까 할머니가 `도둑이 어디, 어디있어.`”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겪은 일을 꾸밈없이 표현한 까닭에 웃음과 감동을 준다.물질의 풍요와 넘치는 정보로 이제 아이들도 아이들다운 것들을 잃어버렸다고 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은 소박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우리의 미래일 수밖에 없다. 호미를 들던 아이들이 이제는 롤러 블레이드나 자전거를 타고 등장을 한다. 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기쁘고 슬프고 짜증나는 하루하루를 붙잡아 쓴 글을 읽노라면 생전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온갖 모습이 보인다. 억지로 쓴 글이 아니라 즐거워서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서 쓴 글들이라 재미있다. 글을 쓴 아이들이 1,2학년 아이들이라 자의식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아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아스팔트 틈에 낀 10원 짜리 동전에 눈이 동그래지기도 하고 일을 못해 집에서 담배만 피우고 있는 아버지를 걱정하기도 하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걱정하기도 한다. 무릇 좋은 글이란 사람이 보여야 한다고 한다. 글을 쓴 사람의 이름을 지우고 읽어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는 글, 글을 쓴 사람의 삶과 마음이 환하게 보이는 글을 우리는 좋은 글이라고 한다. 책 속에 아이들의 얼굴이 환하게 떠오른다.1. 엄마 등을 긁어 주었다-1학년 편 2. 학교는 왜 6년 다녀요?-1학년 편 3. 그래서 사람들은 하늘 밑에서 산다-2학년 편 4. 하하, 선생님도 몰라요-2학년 편


마법의 시간여행 5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2002.06.17
7,000원 ⟶ 6,3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인 에서 캐멀롯 시대로 모건 할머니와 함께 사라진 마법의 오두막집이 되돌아 왔다. '도와 다오. 마법에 걸렸단다. 네가지 물건을 찾..'이라고 적힌 쪽지를 읽고, 마법에 걸린 할머니를 돕기 위해 잭과 애니는 닌자가 살고 있는 일본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잭과 애니는 고대 일본에서 지혜로운 닌자 스승을 만난다. 닌자 스승은 두 아이들에게 한 가지 문제를 내고,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모건 할머니를 도울 수 있는 물건을 주겠다고 한다. 두 아이는 닌자 스승의 "자연을 이용하고, 자연이 되고, 자연을 따르거라"라는 가르침에 따라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한다. 마법의 오두막집에서 닌자 스승은 모건 할머니의 마법을 풀 문스톤(Moonstone-월장석)을 잭과 애니에게 건네준다. 다시 집으로 돌아온 두 아이는 나머지 세 물건을 찾기 위해 또 다른 세계로 시간여행을 떠나야 한다. 신비로운 일본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하지만 닌자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았으니까 너희들도 직접 닌자처럼 행동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승이 말했어요."그렇지만 어, 어떻게?" 잭이 물었어요."세 가지를 기억하거라.""예?" 잭은 잘 모르겠다는 듯 되물었어요."자연을 이용하고, 자연이 되고, 자연을 따르거라.""스승 할아버지. 전 할 수 있어요.!" 애니가 자신있게 말했습니다.-본문 중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다시 숲으로 2. 펼쳐진 책 3. 어이! 4. 잡혔다! 5. 안개 속의 횃불 6. 사무라이의 그림자 7. 동쪽으로 8. 닌자 스승의 교훈 9. 피너트처럼 10. 잘 자라, 피너트
기탄 사고력수학 F단계 1집
기탄교육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09.03.10
7,000원 ⟶ 6,300원(10% off)

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월리를 찾아라! 1
북메카 / 마틴 핸드포드 지음, 노은정 옮김 / 2016.04.15
16,000원 ⟶ 14,400원(10% off)

북메카예술,종교마틴 핸드포드 지음, 노은정 옮김
영국 대표 작가 마틴 핸드포드의 작품인 를 한글 번역판으로 새롭게 펴냈다. 이 시리즈는 1987년 영국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32개국 언어로 약 6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로, 각 권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고 있다. 1권 는 마을, 바닷가, 기차역 등 우리 주변의 장소에서 월리와 그의 친구들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로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역사와 문화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기에 집중력, 지구력, 관찰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되는 도서다.윌리네 동네 바닷가에서 스키장에서 야영장에서 기차역에서 육상 경기장에서 박물관에서 바다에서 동물원에서 쇼핑몰에서 놀이공원에서「월리를 찾아라!」 열풍이 한국에 다시 불다 ‘응답하라’ 시리즈 이후 한국에서 불고 있는 복고 열풍을 타고 「월리를 찾아라! (원제 : WHERE’S WALLY?)」가 드디어 한국에 다시 상륙했다. 최근 모 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둥근 안경에 빨간 줄무늬 셔츠를 입은 월리를 테마로 한 「월리를 찾아라!」 이벤트는 폭발적인 인기로 당초 계획보다 연장되는 등 「월리를 찾아라!」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월리를 찾아라!」가 이번에는 북메카(대표 박선복)에서 한글 번역판으로 1~3권은 4월 20일출간되고, 2차로 4~6권은 7월에 출간 되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영국 대표 작가 마틴 핸드포드의 작품인 「월리를 찾아라!」는 1987년 영국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32개국 언어로 약 6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로, 각 권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고 있다. 1권 「월리를 찾아라!」는 마을, 바닷가, 기차역 등 우리 주변의 장소에서 월리와 그의 친구들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2권 「월리를 찾아라! 시간여행」은 원시 시대부터 미래까지 시간 여행을 하며 세계 역사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3권 「월리를 찾아라! 환상여행」은 바이킹의 뷔페, 날아다니는 양탄자 등 각 페이지마다 300여가지 다양한 장면에서 모두 다른 표정과 동작을 하고 있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흥미진진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월리를 찾아라!」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로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역사와 문화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기에 집중력, 지구력, 관찰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되는 도서다.


소금이 온다
보리 / 도토리 기획 엮음, 백남호 그림 / 2003.02.10
11,000원 ⟶ 9,900원(10% off)

보리도감,사전도토리 기획 엮음, 백남호 그림
너무나 친근해서 잘 몰랐던 우리 소금에 대한 지식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히 그리기 위해, 전라 북도 부안에 있는 곰소 염전, 전라 남도 신안에 있는 압해도 염전, 인천 소래 염전 등을 답사한 후 만들었다고 한다. 복잡한 소금 생산 과정을 다 서술하지 않고 핵심적인 내용만 전달했고, 만화의 구성기법을 차용해 지루함을 덜었다. 짧은 그림책에 소개하지 못한 내용은 본문 뒤에 '우리는 날마다 소금을 먹어요'에서 소금과 소금밭에 대한 설명을 그림과 함께 정리했다. 또, 면지(앞표지와 뒷표지 안쪽)에 취재 과정 중에 만난 어르신들과 아이들, 일하는 모습, 도구 등 현장에서 직접 스케치한 그림들을 넣었고, 화학적인 방법을 사용해 일본에서 만들어 낸 기계염 때문에 설곳을 잃은 우리 소금의 슬픈 현실도 함께 담았다. 책의 제목인 는 염부들이 사용하는 말에서 따 왔다. '소금이 온다'라는 말은 염부들이 소금밭에 소금알갱이가 보이기 시작할 때 쓰는 말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소금꽃이 핀다', '소금이 살찐다', '붉새가 맑다' 등 염전에서만 사용하는 재미있는 어휘가 가득하다.이야, 소금꽃이 많이 피었네.바닷말이 마르면서 소금 알갱이가 엉겨붙었어.소금꽃이라고 해.소금이 오기 시작한 거야.소금이 점점 커지는 걸 소금이 살찐다고 해.하늘 좀 봐.노을이 붉게 물들었어.어른들은 노을을 붉새라고 해.저녁 붉새가 맑으면 다음 날 날씨가 좋대.날씨가 좋으면 소금도 많이 올 거야.-본문 중에서
월리를 찾아라! 2 : 시간여행
북메카 / 마틴 핸드포드 지음, 노은정 옮김 / 2016.04.15
16,000원 ⟶ 14,400원(10% off)

북메카예술,종교마틴 핸드포드 지음, 노은정 옮김
영국 대표 작가 마틴 핸드포드의 작품인 를 한글 번역판으로 새롭게 펴냈다. 이 시리즈는 1987년 영국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32개국 언어로 약 6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로, 각 권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고 있다. 2권 에서는 원시 시대부터 미래까지 시간 여행을 하며 세계 역사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다.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로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역사와 문화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기에 집중력, 지구력, 관찰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되는 도서다.-원시시대 -고대 이집트 -고대로마 -바이킹 족 -성 빼앗기 싸움 -중세 유럽 -아즈텍 문명 최후의 날 -사무라이와 아시가루 -카리브 해의 해적 -프랑스 무도회 -미국의 골드러시 -미래「월리를 찾아라!」 열풍이 한국에 다시 불다 ‘응답하라’ 시리즈 이후 한국에서 불고 있는 복고 열풍을 타고 「월리를 찾아라! (원제 : WHERE’S WALLY?)」가 드디어 한국에 다시 상륙했다. 최근 모 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둥근 안경에 빨간 줄무늬 셔츠를 입은 월리를 테마로 한 「월리를 찾아라!」 이벤트는 폭발적인 인기로 당초 계획보다 연장되는 등 「월리를 찾아라!」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월리를 찾아라!」가 이번에는 북메카(대표 박선복)에서 한글 번역판으로 1~3권은 4월 20일출간되고, 2차로 4~6권은 7월에 출간 되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영국 대표 작가 마틴 핸드포드의 작품인 「월리를 찾아라!」는 1987년 영국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32개국 언어로 약 6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로, 각 권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고 있다. 1권 「월리를 찾아라!」는 마을, 바닷가, 기차역 등 우리 주변의 장소에서 월리와 그의 친구들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2권 「월리를 찾아라! 시간여행」은 원시 시대부터 미래까지 시간 여행을 하며 세계 역사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3권 「월리를 찾아라! 환상여행」은 바이킹의 뷔페, 날아다니는 양탄자 등 각 페이지마다 300여가지 다양한 장면에서 모두 다른 표정과 동작을 하고 있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흥미진진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월리를 찾아라!」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로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역사와 문화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기에 집중력, 지구력, 관찰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되는 도서다.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푸른숲주니어 / 김용택 지음, 신혜원 그림 / 2000.12.26
11,000원 ⟶ 9,900원(10% off)

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김용택 지음, 신혜원 그림
"옛날 옛날에,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에 소금장수가 있었는데..." 할머니 품에 안겨 구수한 옛이야기를 듣던 지난 시절의 아이들이 이제 어른이 다 되었다. 하지만 그 옛날의 구수함이나 재미를 이제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데,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안다고 해도 예전 그 맛 그대로 전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마암분교 교사이자 섬진강 시인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김용택 시인이 우리 옛 이야기의 멋을 제대로 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대표적인 옛이야기 여섯 편을 가지고 왔다. 우리 입말을 살리면서 마치 눈 앞의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듯이 감칠맛나게 글을 썼다. 또 를 그렸던 신혜원이 마치 우리 옛 그림을 되살린 것처럼 평면적으로 독특하게 삽화를 그려내었다. 위와 아래의 구분 없이 동서남북으로 그려진 주인공의 모습은 한눈에 이야기를 알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힘센 며느리 이야기를 그린 '왜 소를 몰때 "이랴"라고 할까'에 실린 삽화를 보자. 뒷산에서 호랑이를 때려 누이고, 앞산의 바위를 옮겨주고, 장작을 패고, 밤새 볏가마니를 옮겨놓은 며느리의 모습을 두 장 가득 꽉찬 하나의 그림 속에 다 그려놓았다. 책에 담고 있는 이야기도 재미있다. 토끼에게 세 번이나 속은 호랑이의 이야기, 호랑이에게 잡혀먹혔다가 고래까지 잡아온 사람들 이야기, 방귀 이야기, 사람으로 변신해 사람들을 해치려한 여우 할멈 잡은 이야기, 그림 속에서 사람이 나와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 등 옛이야기의 단골 주제들이 담겨 있다.저자 서문: 호롱불 아래에서 듣던 이야기들 토끼에게 꼼짝 못한 호랑이 왜 소를 몰 때 '이랴'라고 할까? 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내 방귀 꼬숩지요? 여우 할멈 그림 속으로 들어가 버린 스님


월리를 찾아라! 3 : 환상여행
북메카 / 마틴 핸드포드 지음, 노은정 옮김 / 2016.04.15
16,000원 ⟶ 14,400원(10% off)

북메카예술,종교마틴 핸드포드 지음, 노은정 옮김
영국 대표 작가 마틴 핸드포드의 작품인 를 한글 번역판으로 새롭게 펴냈다. 이 시리즈는 1987년 영국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32개국 언어로 약 6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로, 각 권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고 있다. 3권 은 바이킹의 뷔페, 날아다니는 양탄자 등 각 페이지마다 300여가지 다양한 장면에서 모두 다른 표정과 동작을 하고 있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흥미진진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로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역사와 문화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기에 집중력, 지구력, 관찰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되는 도서다.게걸게걸 먹보 나라 물과 불이 싸우는 나라 날개 달린 용의 나라 이상한 공놀이 나라 고약한 빨간 난쟁이 나라 흡혈귀와 유령의 나라 숲의 정령들의 나라 와글와글 바다 나라 펄럭펄럭 마법 깃발의 나라 심술 거인의 나라 꼬불꼬불 땅굴 나라 윌리들의 나라「월리를 찾아라!」 열풍이 한국에 다시 불다 ‘응답하라’ 시리즈 이후 한국에서 불고 있는 복고 열풍을 타고 「월리를 찾아라! (원제 : WHERE’S WALLY?)」가 드디어 한국에 다시 상륙했다. 최근 모 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둥근 안경에 빨간 줄무늬 셔츠를 입은 월리를 테마로 한 「월리를 찾아라!」 이벤트는 폭발적인 인기로 당초 계획보다 연장되는 등 「월리를 찾아라!」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월리를 찾아라!」가 이번에는 북메카(대표 박선복)에서 한글 번역판으로 1~3권은 4월 20일출간되고, 2차로 4~6권은 7월에 출간 되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영국 대표 작가 마틴 핸드포드의 작품인 「월리를 찾아라!」는 1987년 영국에서 처음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32개국 언어로 약 65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베스트 셀러로, 각 권마다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하고 있다. 1권 「월리를 찾아라!」는 마을, 바닷가, 기차역 등 우리 주변의 장소에서 월리와 그의 친구들을 찾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2권 「월리를 찾아라! 시간여행」은 원시 시대부터 미래까지 시간 여행을 하며 세계 역사의 이모저모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3권 「월리를 찾아라! 환상여행」은 바이킹의 뷔페, 날아다니는 양탄자 등 각 페이지마다 300여가지 다양한 장면에서 모두 다른 표정과 동작을 하고 있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흥미진진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월리를 찾아라!」는 어린이는 물론 성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로 단순한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닌, 역사와 문화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기에 집중력, 지구력, 관찰력 향상 등 교육적 효과까지 기대되는 도서다.


마법의 시간여행 6
비룡소 / 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 2002.06.17
7,000원 ⟶ 6,300원(10% off)

비룡소명작,문학메리 폽 어즈번 지음, 노은정 옮김, 살 머도카 그림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두번째 물건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난다. 언제나 여행에 적극적인 애니가 이번 권에서는 몸을 사린다. 공룡도 중세의 기사도, 해적도 무서워하지 않았던 애니에게도 무서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벌레와 거미들. 하지만 모건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아마존으로 떠나야 한다. 삼천만 마리나 되는 육식 병정개미와 피라냐, 뱀과 악어에게 쫓기고, 정처없이 아마존 강에서 떠내려가고, 심술궂은 원숭이와 싸움을 벌이다가, 또 재규어와 흡혈박쥐에게 목숨을 지키기 위해 달린다. 그러다가 잭과 애니는 드디어 할머니의 마법을 풀어줄 두 번째 물건을 찾는다. 바로 두 아이를 밀림에서 탈출하도록 도와주는 원숭이가 건내준 망고가 그것이다. 아마존 밀림의 생태에 대해 짧지만 다채롭게 이야기를 실었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의 숲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는 것, 살고 있는 벌레 중 반 이상이 아직 이름도 없다는 것, 빽빽한 숲 속에 수만 마리의 동물과 곤충들이 저마다 보호색과 적응방법을 통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잠깐. 뭔가 좀 이상해. 어째서 덤불 위에 내려앉았는지 모르겠어. 책을 읽어보는 게 낫겠다." 잭은 말했어요."에이 참, 오빠는! 사다리를 타지 않아도 되니까 좋잖아. 창문으로 그냥 나가도 되고 말이야." 애니가 재촉했습니다. 애니는 피너트를 주머니에 도로 넣고 한 쪽 다리를 창 밖으로 내밀었어요."잠깐!"잭이 애니의 다른 쪽 다리를 잡고 큰 소리로 책을 읽었습니다.우림지대의 숲은 세 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중으로 45미터 가량 솟은 두터운 나무 꼭대기 부분이 맨 위층을 이룬다. 이것을 숲 우둠지(임관이라고도 함)라고 하고, 그 밑에 중간층이 있으며, 맨 아래에 숲 바닥(임상이라고도 함)이 있다."도로 들어와! 우린 땅바닥에서 45미터도 넘게 솟은 곳에 있는 건지도 몰라! 숲 우듬지에 말이야!" 잭이 외쳤어요.-본문 중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 피너트를 찾아서 2. 커다란 벌레 3. 숲 우듬지 4. 수천만 마리 떼 5. 깜찍한 물고기 6. 말썽쟁이 원숭이 7. 움직이지 마! 8. 흡혈박쥐 9. 두 번째 물건 10. 절반은 성공
Why? 과학수사
예림당 / 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유제설 감수 / 2011.02.20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만화,애니메이션조영선 지음, 이영호 그림, 유제설 감수
초등과학학습만화 시리즈 51번째 책. 범죄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증거와 단서를 찾아내는지 알아보고 그 방식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과거와 현재의 과학 수사를 비교해보고 그 발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첨단 과학이 과학 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책은 추리와 수사라는 호기심을 가득 유발시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의학, 해부학, 컴퓨터학 거기에 심리학에 대한 것까지 광범위한 내용의 과학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Why? 과학 수사를 내면서 … 3 명탐정이 되고 싶어 … 8 만화가 L과의 만남 … 11 과학 수사 연구소에 가다 … 14 법의학과 과학 수사 … 18 죽은 자에게 이야기를 듣다 … 26 자살인가? 타살인가? … 32 곤충이 알려 주는 사망 시간 … 36 단서를 찾기 위한 해부 … 40 피부 상태에서 찾는 정보 … 44 뼈에서 찾는 정보 … 49 치아에서 찾는 정보 … 54 범죄형 인간? … 58 뼈로 본래 모습 찾기 … 64 실험실에서 찾는 정보 … 71 범행 현장을 보존하라 … 74 작은 증거에 주목하라 … 81 털을 분석하라 … 83 지문으로 알 수 있는 범인의 모습 … 86 여러 가지 자국으로 알 수 있는 것들 … 93 가짜에 속지 말자 … 96 범인의 행동을 분석하라 … 102 범죄자가 아님을 증명하는 알리바이 … 108 총과 총알은 짝이 있다 … 112 피는 알고 있다 … 115 작지만 모든 것을 담고 있는 DNA … 119 화재와 폭발 속에서 증거를 찾아라 … 124 글자와 목소리가 보여 주는 범인의 모습…128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 132 범인의 얼굴을 알아내라 … 138 사이버 범죄 … 141 가상 세계에서 범인 찾기 … 144 컴퓨터를 부검(?)하다 … 147 국제적 협력 수사 … 150 꼼지의 관찰력 … 153 현실로 돌아오다 … 156과학으로 증명하는 범죄의 진실 같은 범죄 수사 드라마 덕분에 과학 수사라는 분야는 일반인들에게 가깝게 다가올 수 있었다. 법의학자와 법과학자들로 구성된 과학 수사대원들은 아주 작은 머리카락 한 올에서, 희미하게 남아있는 지문에서, 흔적조차 구분하기 힘든 핏자국에서 단서를 찾아내 마침내 범인을 잡아낸다. 또한 프로파일러라 불리는 전문가들은 사람의 겉모습과 버릇만 보고도 나이, 경력, 직업, 종교는 물론 성격까지 알아내기도 한다. 날로 교묘하고 복잡해지는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 검찰 수사관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하거나 찾았다 하더라도 제대로 분석해내지 못하면 사건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과학 수사관들의 지식과 노하우는 범죄 수사에 있어서 점점 더 큰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의사, 화학자, 인류학자를 비롯해 여러 분야의 과학자로 구성된 그들의 도움으로 범죄를 완벽하게 분석해서 범인을 빠르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누명을 쓰고 범인으로 몰린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기도 하고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 치밀하게 짜여진 알리바이를 무너뜨리기도 한다. 과학의 발전과 함께 과학 수사도 크게 발달해 왔다. 이제는 머리카락 한 올이면 DNA를 분석하여 누구인지 밝혀낼 정도이다 《초등과학학습만화 - Why? 과학 수사》에서는 범죄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증거와 단서를 찾아내는지 알아보고 그 방식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과거와 현재의 과학 수사를 비교해보고 그 발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첨단 과학이 과학 수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추리와 수사라는 호기심을 가득 유발시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의학, 해부학, 컴퓨터학 거기에 심리학에 대한 것까지 광범위한 내용의 과학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루이 브라이
다산기획 / 마가렛 데이비슨 글, J. 컴페어 그림, 이양숙 옮김 / 1999.10.01
9,800원 ⟶ 8,820원(10% off)

다산기획인물,위인마가렛 데이비슨 글, J. 컴페어 그림, 이양숙 옮김
점자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루이 브라이의 전기. 루이 브라이가 만든 점자는 전 세계에 알려져, 드디어는 모든 눈 먼 사람들을 지식의 세계로 안내하는 큰 빛이 되었다. 브라이가 태어난 프랑스의 꾸브레이 마을에 가면 '루이 브라이 광장' 과 그를 기념하여 만든 금속판이 있다. 또한 이 책은 루이 브라이가 점자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삶의 모습을 보여 준다.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점자를 만들기 위하여 밤낮을 잊고 식사도 거른 채 연구에 몰두했다. 또 눈 먼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바르비에 대위 역시 루이가 지금까지 만났던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맹인들에게 동정심을 느꼈습니다. 맹인들에게 못되게 굴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맹인들도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리하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맹인들은 간단한 기록이나 표시, 혹은 지시 등을 읽을 수만 있어도 크게 만족해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위는 맹인들에게도 많은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본문 43~44쪽에서 1.루이 브라이 2.눈먼 소년 3.특별한 친구 4.신입생 5."그럴 듯해 보이는 속임수일 뿐이야!" 6.점자 알파벳 7.거절하는 다양한 방법들 8.곤경 9.점자의 입증 10.한 해 한 해 남은 생애가 지나가다
수박씨
창비 / 최명란 지음, 김동수 그림 / 2008.04.30
10,800원 ⟶ 9,720원(10% off)

창비동요,동시최명란 지음, 김동수 그림
시인 최명란이 등단 이후 지금까지 공들여 써 모아온 동시 64편을 모아 동시집 를 펴냈다. 어린이들의 생활에 밀착하여 아이들의 일상과 생각을 짧고 간결한 언어로 표현해 낸 동시집으로, 화가 김동수가 그림을, 시인 정호승이 해설을 덧붙였다. 아이들의 호흡에 맞추어 단숨에 읽히도록 쓴 '1연짜리' 동시 64편은 지루할 새 없이 금세 읽힌다. 는 아이들 스스로 일상에서 찾아낸 발견이, 일상에서 쓰는 말들이 모두 시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이 동시집에 담긴 동시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꼭 닮은 또 다른 아이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흥미롭게 읽을 것이다.머리말 ㅣ 아이들을 만나는 행복 제 1 부 배꼽 먼지 잡자 먼지 잡자 가족사진 배꼽 사이좋게 개미 동생을 더 갖고 싶어 어미 닭 비둘기와 달팽이 떡잎 무지개 철쭉 금붕어와 나 쉬는 시간 호랑이가 나타났다 천지 할머니 제 2 부 수박씨 수박씨 우리 집 도깨비 나는 초승달 윙크 내 동생 삐뚤빼뚤 술래잡기 빗방울 냇가에서 물고기 뱀은 제사 작은 새 소나기 태풍 붓꽃 담쟁이 제 3 부 이쑤시개야 부끄럼 가위 이쑤시개야 귀지 터널 세발자전거 보름달 귀뚜라미 물에 빠진 강아지 가을 길 알 있다 손금 걸음마 항아리 군대 제 4 부 쥐 꼬리 쥐 꼬리 고무장갑 엑스레이 잠 감기 싸락눈 해 분신 와락 달 온통 밤 나도 그림자처럼 크리스마스 아침 겨울 양식 나는 해설 ㅣ 아이의 영혼으로 쓴 재미있는 동시 한자동시집 『하늘天 따地』로 ‘동시 열풍’ 일으킨 최명란 시인의 첫 번째 창작 동시집 지난해 한자동시집『하늘天 따地』로 동시 문단과 독자 양쪽의 호응을 모두 이끌어 낸 시인 최명란의 새로운 동시집이 창비에서 나왔다. 지난해 기성시인들이 새로운 감각과 스타일로 동시 저변 확산에 앞장서면서 소위 ‘동시 열풍’이라는 걸 일으켰고, 그 열풍의 중심에는 최승호, 신현림 시인과 함께 최명란 시인이 있었다. 그러나 ‘한자’라는 제한된 소재를 가지고 말그대로 ‘기획’하여 풀어낸 전작과 달리, 이번 동시집은 최명란 시인이 등단 이후 지금까지 한 편 한 편 공들여 써 온 작품들을 한 권에 담았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이듬해인 2006년 문화일보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된 이후, 최명란 시인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세계를 넘나들며 시를 써 오고 있다. 『수박씨』에는 동(童)과 시(詩)가 조화롭고 균형 있는 ‘재미있는’ 동시 64편이 담겨 있다. 최명란 시인은 달라진 시대, 달라진 아이들을 위해 길고 지루한 것 대신 짧고 재미있는 동시를, 엄숙한 것보다는 다정다감한 동시를, 과거와 전통이라는 이름의 낡음보다는 오늘과 미래라는 새로움을 담은 동시를 앞서 고민해 왔다. 그래서 그의 동시는 쉽고 짧다. 아이들이 쉽게 욀 수 있고, 읊으면서 재미있게 낄낄거릴 수 있다. 이 동시집에 담긴 64편이 지루할 새 없이 금세 읽힌다. 힘들이지 않아도 금세 욀 수 있다. 『수박씨』는 아이들 스스로 일상에서 찾아낸 발견이, 일상에서 쓰는 말들이 모두 시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아이들은 이 동시집에 담긴 동시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꼭 닮은 또 다른 아이의 목소리를 발견하고 마냥 재미있어 할 게 분명하다. 분명 ‘어른 최명란’이 썼지만, 분명 ‘아이 최명란’이 쓴 동시 64편 “이 동시집을 낸 이가 어른이라는 사실을 감춘다면 이 동시집에 담긴 동시는 분명 아이가 쓴 것이라고 생각할 게 분명하다”는 정호승 시인의 표현대로 최명란 동시집 『수박씨』에 담긴 시들은 아이의 눈으로 본 것을 아이의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다. 아~함 / 동생이 하품을 한다 / 입 안이 / 빨갛게 익은 수박 속 같다 / 충치는 까맣게 잘 익은 수박씨 -「수박씨」 전문 이 동시집을 읽노라면 남자아이 하나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린다. 남자아이의 목소리가 자꾸 들려온다. 시를 읽다 보면, 최명란 시인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더벅머리에 동그란 얼굴, 작은 눈, 다양한 표정을 지닌 씩씩한 남자아이’가 또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화가 김동수가 그려낸 바로 그 아이를 닮았을 것 같은 한 아이가 시 속에서 서서히 말을 걸어온다. 아이는 햇빛을 받아 드러나는 먼지를 잡으러 쫓아다니거나 모기 물린 동생의 눈을 보고 “윙크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 사소한 것에 낄낄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고(「먼지 잡자 먼지 잡자」「배꼽」「윙크」), 알을 품느라 쫄쫄 굶은 어미 닭에서부터 목이 가늘어진 할머니까지, 힘없는 존재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아이답게 표현하기도 한다(「어미 닭」「할머니」). 게다가 어른들은 전혀 생각지 못한 순간에 기발한 발견을 해낸다. 하품하는 동생의 충치를 보고 “까맣게 잘 익은 수박씨”(「수박씨」)를 떠올린다거나, 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 속에서 자신의 “유령만 보았다”(「엑스레이」)거나 비빔밥을 먹고 난 뒤에도 고추장이 묻어 있는 비빔밥 그릇을 보고 “부끄럼이 참 많”(「부끄럼」)다고 한다. 짧은 시 편마다 천진하고, 엉뚱하면서도 다정한 아이의 목소리 뒤에 숨은 노련한 시인의 솜씨가 돋보인다. 아이들의 호흡에 맞추어 단숨에 읽히도록 쓴 ‘1연짜리’ 동시들 『수박씨』에 담긴 동시 64편은 모두 연 구분이 없다. 2행짜리(「이쑤시개야」)에서부터 13행(「나는 119」)짜리까지, 내용에 따라 행 차이는 있을지언정 연은 모두 하나다.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상상을 쭉 펼쳐나가는 거나, 하고 싶은 말을 좌르르 쏟아놓는 거나, 아이들은 대개 모든 걸 ‘단숨에’ 해낸다. 최명란 시인은 이러한 아이들의 생각과 말의 호흡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연 구분을 배제했다. 아이들이 단숨에 읽고, 단숨에 욀 수 있도록 간결한 언어에 재미난 내용을 압축해 담은 것이 이 동시집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아~함동생이 하품을 한다입 안이빨갛게 익은 수박 속 같다충치는 까맣게 잘 익은 수박씨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