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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겨울왕국 2 스페셜 에디션 (영어책 + 한글책)
블루앤트리 / 블루앤트리 편집부 (지은이) / 2020.01.15
48,000
블루앤트리
외국어,한자
블루앤트리 편집부 (지은이)
엘사의 마법이 또 다시 아렌델을 위험에 빠뜨렸다. 아렌델을 구하려면 과거의 잘못된 사실을 찾아 바로잡아야 한다. 엘사와 친구들을 따라 마법의 숲, 어둠의 바다, 그리고 아토할란 강으로 떠난다.겨울왕국 Ⅱ와 함께 떠나는 숨겨진 세상! 엘사의 마법이 또다시 아렌델을 위험에 빠뜨렸어요. 아렌델을 구하려면 과거의 잘못된 사실을 찾아 바로잡아야 해요. 엘사와 친구들을 따라 마법의 숲, 어둠의 바다, 그리고 아토할란 강으로 떠나요!
엉터리 처방전
위즈덤하우스 / 정연철 (지은이), 김규택 (그림) / 2020.03.16
13,000원 ⟶
11,700원
(10% off)
위즈덤하우스
명작,문학
정연철 (지은이), 김규택 (그림)
아이들의 성적을 놓고 경쟁하는 엄마들 때문에 친구가 이겨야 할 경쟁 상대가 된 동준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작가는 매 순간 친구보다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동준이의 심리를 눈에 보듯 섬세하게 그린다. 엄마는 동준이가 늘 최고이길 바란다. 회장 선거, 경시대회, 학예회 등 학교 일정을 줄줄 꿰고, 매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동준이는 열심히 해도 뭐든지 척척 잘하는 같은 반 준동이를 이길 수가 없다. 단 한 번만이라도 엄마가 준동이 엄마에게 브런치를 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그런 순간은 영영 올 것 같지 않다. 이 책은 다른 듯 닮은 동준이와 준동이를 통해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진짜 속마음을 시원하게 드러내 준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몸과 마음이 아프다면 그게 정말 행복일까요?”라고. 이 책은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지는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미션 임파서블 토리가 생각나는 밤 슈퍼 파워 원숭이 배탈왕 배동준 뼈대 있는 가문 엉터리 처방전 작가의 말_마음이 아플 때도 처방전이 필요해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위한 사이다 같은 시원한 동화 처방전! 회장 선거, 경시대회, 학예회……, 학교 일정을 줄줄 꿰고 성적을 관리하는 엄마, 말로는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좋은 결과에만 관심 있는 아빠, 동준이는 툭 하면 배가 아프다. 할머니가 소개해 준 용하다는 한의원을 찾아갔더니 동준이가 아닌 엄마 아빠에게 이상한 처방전을 써 준다. 과연 동준이는 배 아픈 병을 고칠 수 있을까? 각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뻥 뚫어 주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동화 처방전을 만나 보자! “친구가 나보다 잘하면 진짜로 배가 아프다.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친구보다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마음 들여다보기 《엉터리 처방전》은 아이들의 성적을 놓고 경쟁하는 엄마들 때문에 친구가 이겨야 할 경쟁 상대가 된 동준이의 이야기이다.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작가는 매 순간 친구보다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동준이의 심리를 눈에 보듯 섬세하게 그린다. 엄마는 동준이가 늘 최고이길 바란다. 회장 선거, 경시대회, 학예회 등 학교 일정을 줄줄 꿰고, 매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동준이는 열심히 해도 뭐든지 척척 잘하는 같은 반 준동이를 이길 수가 없다. 단 한 번만이라도 엄마가 준동이 엄마에게 브런치를 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그런 순간은 영영 올 것 같지 않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처럼, 동준이는 준동이가 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으면 배가 아프다. 문제는 준동이가 부럽고 얄미운 정도가 아니라 진짜로 배가 아프다는 것! 그럴 때마다 동준이는 자신이 정말 못된 아이가 된 것 같다. 사실 동준이 엄마는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보통 엄마이다. 동준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혼을 내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오히려 힘내라고 다음에 잘하면 된다고 격려해 준다. 하지만 그 격려가 오히려 동준이 마음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엄마는 자신의 기준과 욕심대로 아들의 행복과 미래를 그리다 보니 정작 중요한 동준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 “애 노릇 학생 노릇 아들 노릇하기가 힘들다.”는 동준이의 말처럼, 어른들의 욕망을 따라야 하는 아이들의 삶은 그리 행복하지 않다. 동준이와는 다르게 자신감 넘치고 웃기기까지 한 준동이도 사실은 엄마의 욕망 때문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엄청난 압박감을 안고 살아간다. 이 책은 다른 듯 닮은 동준이와 준동이를 통해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진짜 속마음을 시원하게 드러내 준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지금 몸과 마음이 아프다면 그게 정말 행복일까요?”라고. 이 책은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지는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마음이 아플 때도 처방전이 필요하다! 아이들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원한 동화 처방전! 동준이는 엄마 꿈이 ‘동준이가 잘 크는 것’만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동준이만 바라보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상을 받으려고, 일 등을 하려고, 회장이 되려고 아등바등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다른 친구가 상을 받거나 일 등을 하거나 회장을 해도 배가 아플 것 같지 않다. 아니,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다행히 할머니가 소개해 준 용하다는 한의원에서 동준이 마음에 쏙 드는 처방전을 써 준다. 엄마는 순 엉터리라고 갈기갈기 찢어 버리지만 동준이는 엄마 몰래 소중하게 간직한다. 이 처방전은 정말 엉터리였을까? 아니면 동준이에게 안성맞춤이었을까? 작가는 아이들에게 마음이 힘들 때면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처방전“을 써 보라고 권한다. 그걸 엄마 아빠에게 떡하니 내밀어 보는 거다. 이런 쓸데없는 짓 할 시간에 공부나 하라는 잔소리를 들을 게 뻔하다고? 하지만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게 있다면 용기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여러 가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딱 맞는 처방전은 무엇일까? 이 책이 안성맞춤 처방전을 찾는 데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심각한데 웃긴 능청스러운 입담과 개성 넘치는 그림의 환상적인 조합! 이 작품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우울하지도 무겁지도 않다. 오히려 심각한 상황에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작가의 능청스러운 입담에 웃음이 툭툭 터져 나온다. 또한 책 속에서 금방이라도 걸어 나올 것 같은 생생한 인물들과 살아 있는 아이들의 언어가 책을 잡는 순간부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동안 교사로 일하면서 스물세 권의 책을 낼 만큼 꾸준히 글을 써 온 작가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한다. 이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김규택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이다. 파랑과 노랑, 파랑과 오렌지, 파랑과 분홍 등 대조적인 색을 사용한 과감하고 세련된 화면 구성은 독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는다.차라리 엄마들끼리 경쟁하면 좋을 텐데 왜 항상 우리를 가지고 경쟁할까. 당연히 비교도 한다. 그때마다 나는 준동이가 좀 부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하다. 준동이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애다. 내가 봐도 못하는 게 거의 없다. 엄마는 준동이 같은 아들을 원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추측하는 건 좀 슬픈 일이다. “축하해. 괜찮지 그럼. 응응. 다들 한두 표 차이였다며? 아깝긴 하지만 다음에 또 도전하면 되지 뭐. 이따가? 근데 오늘 일이 있어서 어쩌지? 그래, 담에. 자기가 한턱 쏴야 돼.”엄마는 전화를 끊고 다시 거실로 나오더니 식탁에 휴대폰을 탁 놓았다. 통화할 땐 괜찮다고 했는데 괜찮지 않은 모양이었다. 일이 있다는 것도 핑계 같았다. 내가 엄마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멀뚱멀뚱 서 있자 엄마가 나를 끌어안았다.“엄마, 괜찮아. 정말이야.”엄마는 나한테는 괜찮은지 안 물어봤다.“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 너무 실망하지 마, 배동준!”엄마가 용기를 주는 말은 나를 더 주눅 들게 했다. 엄만 그걸 알까.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 방으로 건너갔다. 어깨가 축축 내려갔다. 엄마 말대로 똥이 마려워서 배가 아픈 거라면 좋겠다. 그럼 똥 누면 되니까. 그런데 하루에도 몇 번씩 똥이 마려운 건 이상하다. 어떨 때는 똥을 누고 돌아서자마자 배가 또 아팠다. 도대체 내 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아픈 게 지겹다. 병원에 가는 것도 지겹다. 내가 꾀병이라도 부린다고 생각하는지 대충 진찰하고 별말 없이 약 처방을 해 주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시간 맞춰 약을 챙겨 먹는 것도, 다 다 다 지겹다.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2 이야기
자음과모음 / 정규성 지음 / 2009.06.20
13,700원 ⟶
12,330원
(10% off)
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정규성 지음
단항식과 다항식, 인수분해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습하는 책. 알고리즘, 미정계수법, 판별식, 조립제법, 유클리드 호제법, 번분수식, 부분분수 등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 만한 개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수학자 아벨과 학생들의 흥미롭고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서, 그 속에 다루어지는 수학적 진리를 알아가도록 했다. 또한 인수정리를 이용한 인수분해는 조립제법이라는 것을 사용하여 인수분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추천사 책머리에 길라잡이 아벨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수업 - 다항식의 나눗셈 두 번째 수업 - 다항식의 나눗셈과 항등식 세 번째 수업 - 나머지정리 네 번째 수업 - 인수정리 다섯 번째 수업 - 조립제법 여섯 번째 수업 - 인수정리를 이용한 인수분해 일곱 번째 수업 -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여덟 번째 수업 - 유리식과 부분분수식세상에서 가장 쉬운 인수분해 학습법 그 원리와 증명 과정을 추적한다. 수학자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다 멀리, 보다 넓게 바라보는 수학의 세계! 위대한 수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수학의 참맛을 느껴 볼 수 있는 아벨의‘인수분해’이야기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2 이야기> 에서는 단항식과 다항식, 인수분해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알고리즘, 미정계수법, 판별식, 조립제법, 유클리드 호제법, 번분수식, 부분분수 등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 만한 개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수학자 아벨과 학생들의 흥미롭고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서 그 속에 다루어지는 수학적 진리를 알아가며, 자신도 모르게 수학에 좀 더 큰 애정을 가지게 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연스레 배우는 인수분해! 이 책은 다항식의 사칙연산 중 하나인 나눗셈을 알고리즘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배우고, 나눗셈과 항등식을 정수를 이용하여 제시한다. 이 책을 공부한 학생들은 정수를 이용한 나눗셈을 다항식에서의 나머지정리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가 0인 경우를 인수정리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인수정리를 이용한 인수분해는 조립제법이라는 것을 사용하여 인수분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정수의 약수와 배수처럼 다항식에서도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로 이해함으로써 다양한 방법들로 인수분해를 학습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고등학생에게는 수업시간에 배우는 모든 정의 및 정리와 같은 내용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차식으로 된 다항식의 인수분해는 조립제법을 사용하여 인수분해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또한 교과서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수학자들의 에피소드도 담겨 있습니다. ― 다항식을 인수분해할 때에는 인수정리와 조립제법을 사용하게 되는데 고차식을 인수분해 할 때에는 조립제법을 이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수업 정리 : 각 수업마다 중요한 수학 용어를 따로 정리해 두어 학생들 스스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킁킁이가 간다! 3
보리 / 최현명 지음, 윤보원 그림 / 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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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자연,과학
최현명 지음, 윤보원 그림
고라니 7P 두더지 19P 멧토끼 31P 쥐 43P 고슴도치 57P 다람쥐 69P 땃쥐 81P 부록 93P야생소년 킁킁이와 동물박사 땃쥐 아저씨가 만난 야생동물 이야기 야생소년 킁킁이와 동물박사 땃쥐 아저씨가 이번에는 벌레와 풀을 먹는 동물을 만났어요! 고라니, 두더지, 멧토끼, 쥐, 고슴도치, 다람쥐, 땃쥐까지 모두 모였어요. 벌레와 풀을 먹는 동물들은 몸집은 작거나 겁이 많지만, 모두 자연 속에서 스스로 살아갈 재주를 가지고 있어요. 킁킁이를 따라 야생동물과 친구가 되어 볼래요? 산이나 들, 물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킁킁이는 야생동물을 만나면 스스럼없이 말을 걸고 친구가 됩니다. 강가에서 놀다가 풀숲에 새끼를 낳는 고라니는 만나기도 하고, 불룩불룩 땅을 헤집어 놓은 두더지를 만나기도 해요. 천적한테 쫓기는 멧토끼를 구해 주기도 하고, 시궁쥐를 따라 하수구를 돌아다니지요. 비 오는 날 뗏목 타고 놀다가 물에 빠진 고슴도치를 구하기도 하고, 다람쥐가 겨울 식량 모으는 것과, 하늘다람쥐가 나는 연습하는 걸 도와주기도 하지요. 줄줄이 줄을 지어 다니며 먹이 사냥을 하는 땃쥐 식구들도 만나요. 킁킁이는 야생동물과 친구가 되면서 동물들이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디서 자는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야생동물의 생태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킁킁이를 따라 평소 보기 어려운 야생동물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책이에요. 만화 읽고, 그림책 보고, 정보도 얻고! 세 가지 형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동물생태그림책 《킁킁이가 간다!》는 야생동물의 가장 중요한 생태 특징을 여러 그릇에 풍성하게 담아 보여 주는 동물생태그림책입니다. 킁킁이와 땃쥐 아저씨가 야생동물을 만나는 ‘이야기’는 만화입니다. 야생동물이 살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고 사실감 있게 그린 ‘한 장의 그림’은 그림책입니다. 야생동물의 몸길이, 몸무게, 생김새, 발자국, 똥, 짝짓기, 겨울잠과 같은 흥미로운 ‘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은 정보 책입니다. 만화, 그림책, 정보 책이 한데 어우러져서 야생동물에 관한 풍부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이 땅에서 사라져 가는 야생동물을 생각하며 산과 숲이 파괴되고, 야생동물들이 살 곳을 잃고 점점 사라져 가는 때에 아이들이 우리나라에 사는 야생동물을 제대로 만날 수 있게 두 작가가 힘을 모았습니다. 화가 윤보원은 야생동물을 그리기에 앞서 수많은 책과 사진,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보고, 동물의 생김새와 움직이는 모습을 자연스럽고 사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한 장, 한 장 정성 들여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오랫동안 야생동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글쓴이 최현명은 야생동물의 소중한 생태 정보를 글로 쓰고, 화가가 그린 그림이 동물들의 생태 특징과 어긋남이 없는지 감수했습니다. 정확한 생태 정보를 바탕으로 그린 아름다운 야생동물 그림을 보며, 야생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헤엄 잘 치는 사슴 고라니 고라니는 갈대숲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거기에 새끼를 낳아 길러요. 새끼 고라니는 풀숲에 숨어 지내면서 자라지요. 풀이 우거진 곳에 몸을 숨기기 좋거든요.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땅속 돼지 두더지 두더지는 땅속을 헤집고 다니며 먹이를 찾아요. 냄새를 잘 맡아서 땅 위에 지나가는 먹이도 쉽게 알아채지요. 엄청난 먹보라 하루에 자기 몸무게 반이나 되는 먹이를 먹어치워요. ■깡충깡충 숨차게 달아나는 멧토끼 멧토끼는 언제 쫓아올지 모르는 천적들 때문에 잠을 푹 못 자요. 잘 때 실눈을 뜨고, 두 귀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세우지요. 뒷다리 근육이 발달해서 뛸 때면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지요. 오르막길에서도 잘 뛰어요. ■작은 틈으로도 쏙쏙 잘 다니는 쥐 시궁쥐랑 생쥐는 사람이랑 가까운 곳에 살면서 온갖 것을 주워 먹어요. 등줄쥐랑 멧밭쥐는 산이나 들에 살면서 풀 이삭이나 열매를 주워 먹어요. 첨벙첨벙 헤엄치기, 두두두두 굴 파기, 구멍 뚫고 드나들기, 전깃줄 타고 건너가기, 줄 잡고 올라가기처럼 온갖 재주가 있지요. ■뾰족뾰족 바늘가시 세운 고슴도치 고슴도치는 위험하면 바늘 가시를 세우고 몸을 말기 때문에 천하무적 호랑이도 살아 있는 고슴도치를 잡아먹을 수 없어요. 몸을 완전히 오므리면 몸 전체가 둥근 공처럼 되지요. 가시는 얇고 잘 휘어져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부러지지 않아요. ■도토리 먹보 다람쥐랑 왕눈이 하늘다람쥐 다람쥐는 먹이를 옮길 때 볼주머니에 넣고 옮겨요. 하나씩 입에 물고 나르는 것보다 한 번에 많이 옮길 수 있거든요. 하늘다람쥐는 나무에서 날 듯이 뛰어내려요. 뛰는 거리는 나무 높이에 따라 다르지요. ■배고픈 벌레잡이 땃쥐 땃쥐는 젖먹이 짐승 가운데 몸집이 가장 작아요. 풀숲을 헤치고 마구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잡아먹어요. 먹이를 잡으면 죽었건 살았건 바로 먹어치우지요. ■벌레와 풀을 먹는 동물들 모여라! 본문 맨 마지막에 나오는 부록에서는 초식 동물과 벌레 먹는 동물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초식 동물은 발굽이 있는 동물과 작은 초식 동물로 나누어 특징을 설명하고, 벌레 먹는 동물들은 먹이 찾는 방법과 이빨 모양을 중심으로 특징을 보여 줍니다. [시리즈 소개] 《킁킁이가 간다!》는 보리에서 달마다 나오는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2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어 만든 책입니다. 새롭고, 재미있고, 알찬 정보가 가득한 동물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달마다 한 개체를 정해서 화가, 동물연구가, 편집자가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찾아가며 이야기를 꾸몄습니다. 그 결과, 야생에 사는 주인공들이 동물들을 만나 동무가 되는 따뜻하고 정겨운 야생동물 이야기가 만들어 졌습니다. 《킁킁이가 간다!》는 한 마리의 동물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공들여 작업한 시간과 달마다 네 페이지에 걸쳐 보여주었던 다양한 시도가 녹아 있는 책입니다.
똥 푸는 날
파랑새 / 이승은.허헌선 글.인형, 유동영 사진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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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그림책
이승은.허헌선 글.인형, 유동영 사진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 3권. 변하지 않는 공통 둘레와 감성을 책 속에 담아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끼도록 기획된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책 속에 담겨 있는 인형과 글을 통해 그 시절을 상상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상상을 자극하는 ‘이야기시’는 산문시처럼 스토리가 있는 시 형식으로 쓰였으며 짧은 글 안에 긴 감동과 여운을 준다. 본문 뒤에는 각각 똥장군, 꼴 망태기, 검정 고무신 같은 그 시절 생활 도구와 뽑기, 봉숭아 꽃물 들이기 등 친구들 사이의 놀이 문화, 샌드위치맨, 똥 푸는 아저씨, 대장간 아저씨 등 사라져 가는 직업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 있다. 이를 설명하는 정보글은 일반적인 백과사전식 정보가 아니라 이승은 작가의 경험이 토대가 된, 그야말로 그 시절이 선명히 묻어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본문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그 시절의 ‘가족’, 그 시절의 ‘친구’, 그 시절의 ‘이웃’! 이승은.허헌선의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 전 3권 출간! 인형 속에 60, 70년대의 추억과 공감을 담아 온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가 파랑새에서 출간되었다. 세 권의 책으로 된 이번 시리즈는 총 37편의 인형과 ‘이야기시’ 글이 각각 1권은 ‘가족’, 2권은 ‘친구’, 3권은 ‘이웃’이라는 주제 안에 묶여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 이웃의 둘레 속에서 관계를 배우고 경험을 쌓아 가는 모습은, 그때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는 그렇게 변하지 않는 공통 둘레와 감성을 책 속에 담아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를 둘러싼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끼도록 기획되었다. 아이들은 책 속에 담겨 있는 인형과 글을 통해 그 시절을 상상하고 간접적으로 체험한다. 상상을 자극하는 이승은 작가의 ‘이야기시’는 산문시처럼 스토리가 있는 시 형식으로 쓰였으며 짧은 글 안에 긴 감동과 여운을 준다. 본문 뒤에는 각각 똥장군·꼴 망태기·검정 고무신 같은 그 시절 생활 도구와 뽑기·봉숭아 꽃물 들이기 등 친구들 사이의 놀이 문화, 샌드위치맨·똥 푸는 아저씨·대장간 아저씨 등 사라져 가는 직업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 있다. 이를 설명하는 정보글은 일반적인 백과사전식 정보가 아니라 이승은 작가의 경험이 토대가 된, 그야말로 그 시절이 선명히 묻어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본문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인형 세계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에는 이승은.허헌선 작가가 약 20여 년 동안 전국에서 전시해 온 작품들이 담겨 있다. 1996년부터 시작된 두 작가의 인형전 “엄마 어렸을 적엔…….”에는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그렇게 다양한 세대가 관심을 보인 이유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한국적인 인형 스타일이 주는 친근감 때문이다. 얼핏 보면 투박하고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인형 속에는 우리 민족 특유의 표정과 감정이 담겨 있다. 사람들은 인형 속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춰 바라보며 감정적으로 공감해 간다. [엄마 어렸을 적엔_이야기시] 시리즈는 이승은.허헌선 작가의 인형이 세대를 넘어서는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과거의 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을 ‘이야기시’와 함께 담아 그 시절을 모르는 어린 독자들에게까지 추억을 선사한다. 처음 보는 낯선 광경일지라도,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인형 속에 감정의 공감을 느끼며 동화 속 모습에 자신을 동일화하여 그 시절을 경험할 수 있다. 과거의 시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 그 가슴 뭉클한 감동 아이들은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 아빠는 처음부터 아빠라고 생각한다. 이승은.허헌선 작가는 ‘엄마, 아빠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 그 시절의 추억이 있다.’라고 말한다. 본 시리즈 속에 들어 있는 엄마, 아빠의 어렸을 적 모습은 지금 우리 아이들 모습과 똑 닮아 있다. 엄마, 아빠도 어렸을 적엔 세수하기 싫다고 칭얼거리기도 했고, 시장에서 빙수며 뻥튀기 같은 주전부리를 사 달라고 조르기도 했다. 만화책에 빠져 있을 때면 부르는 소리도 못 듣기 일쑤였고, 교실에서 떠들다가 선생님께 걸려 복도에서 손들고 벌을 서기도 했다. 아이들은 그 시절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며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친근하고 그래서 신기하다. 부모 또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보며 즐거운 추억에 빠질 수 있다. 아이와 부모가 상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행복한 소통’을 도와주는 착한 책이다.
주니어 능률 VOCA 실력
NE능률(참고서)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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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참고서)
학습참고서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중학 교과서 필수 어휘 60일 완성 - 주니어 능률 VOCA 실력! 중2~예비고 수준의 필수 단어 및 숙어 1200개를 수록하였으며, 중학 고학년 및 예비 고등학생 학습자에게 추천하는 어휘서입니다.발음기호와 품사 학습계획 DAY 01-05 REVIEW TEST DAY 01-05 DAY 06-10 REVIEW TEST DAY 06-10 DAY 11-15 REVIEW TEST DAY 11-15 DAY 16-20 REVIEW TEST DAY 16-20 DAY 21-25 REVIEW TEST DAY 21-25 DAY 26-30 REVIEW TEST DAY 26-30 DAY 31-35 REVIEW TEST DAY 31-35 DAY 36-40 REVIEW TEST DAY 36-40 DAY 41-45 REVIEW TEST DAY 41-45 DAY 46-50 REVIEW TEST DAY 46-50 DAY 51-55 REVIEW TEST DAY 51-55 DAY 56-60 REVIEW TEST DAY 56-60 ANSWER KEY INDEX특장점 1. 엄선된 1200개의 표제어를 60일간의 체계적인 학습 플랜에 따라 암기할 수 있습니다. 2. 모든 표제어에 예문 및 자주 쓰는 구문을 제시하여, 어휘의 실제 쓰임까지 익힐 수 있습니다. 3. 표제어와 함께 발음기호, 품사, 유의어/반의어를 제시하여 폭넓은 학습이 가능합니다. 4. 각 어휘 암기 및 발음 학습용 MP3를 제공합니다. 5. 매일 Check-Up, 5일 단위로 누적테스트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반복 학습이 가능합니다. 6. 다양한 사진.삽화와 어휘 퍼즐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7. 휴대할 수 있는 어휘 암기장을 활용하여 어휘를 암기할 수 있습니다.
Why? 문학
예림당 / 조영선 글, 이영호 그림, 방민호 감수 / 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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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논술,철학
조영선 글, 이영호 그림, 방민호 감수
Why? 인문사회 교양만화 시리즈 '문학' 편. 문학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냈다. 또한 문학의 다양한 장르를 살펴볼 수 있고, 각각의 장르가 어떤 특징과 역사를 갖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예로 들어 이해를 더했으며 최근 학계의 이론과 연구 결과를 적극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전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를 지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는 학습 내용의 핵심을 헤아려 보는 단답형 문제와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모범 답안과 문제 해설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뜻밖의 초대 … 8 문학이란 무엇인가? … 15 문학의 기원 … 24 문학의 요소 … 28 문학의 기능 … 38 문학의 갈래 … 44 비밀의 문 … 51 원시 문학 … 56 고대 문학 … 62 중세 전기 문학 … 73 중세 후기 문학 … 80 근대로 내딛다 … 87 근대 문학 … 93 시란 무엇인가? … 98 시의 리듬 … 106 시의 비유적 표현 … 112 이미지와 상징 … 118 소설이란 무엇인가? … 126 소설의 유형 … 131 소설의 구성 요소 … 134 소설의 인물 … 140 소설의 서술 방법 … 145 희곡이란 무엇인가? … 151 희곡의 종류와 구성 … 156 수필이란 무엇인가? … 162 도니의 깨달음 … 166 문학 비평 … 170◈ 기획 의도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인문학'은 인간과 문화에 대해 탐구하는 학문으로 인류가 쌓아 온 문화와 걸어온 발자취를 분석하여 비판적으로 깊이 생각해 보고 더 올바른 길을 찾아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문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로서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해 주는 학문이라 할 수 있지요. 정보 통신 산업을 비롯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조용하지만 혁명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달될수록 삶의 가치와 인간에 대한 성찰은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새로운 양식의 삶에 부합하는 철학과 가치는 인류가 쌓아 놓은 인문학적 성찰을 기반으로 할 때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지요. 그러하기에 그동안 실용 학문에 밀려 위기에 처해 있던 인문학 분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는 철학·문학·언어학·종교학·예술 등의 인문학을 중심으로 일상 생활과 밀접한 상식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지(知)와 덕(德)이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기틀을 마련해 줍니다. 아울러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습 능력을 키워 줍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고른 영양이 담긴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듯 지식과 정보 역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식단'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교육의 궁극적 목표인 전인 교육의 출발점이기도 하지요.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 <Why? 인문사회교양만화>를 통해 폭넓은 배경지식과 교양을 두루 갖추고 가슴에 훈훈한 온기를 품은 21세기형 인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 내용 구성 <Why? 인문사회교양만화>에서 다뤄지는 각각의 주제는 초·중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국어·수학·사회·예체능 과목 등 초등학교 교과 학습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등 교과 과정의 선행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각 권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학자·교수·연구원들의 세심한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확보했다. <Why?> 시리즈의 특장점을 그대로 살려,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한편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나 꼭 필요한 한자어는 풀이를 따로 두어 어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풀어준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는 전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를 지낸 반주원 선생이 직접 출제하고 해설한 서술형 문제를 담은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를 마련했다. <반주원 쌤의 논술 터치>는 학습 내용의 핵심을 헤아려 보는 단답형 문제와 학습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논리적인 생각을 펼쳐 보는 서술형 문제로 꾸며, 논리력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모범 답안과 문제 해설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문제 해결 능력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말미에는 <찾아보기>를 두어 주요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인류 문화유산의 정수, 문학 속 세상이 펼쳐진다! 문학은 생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다. 또한 연구하고 계승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학문이기도 하다. 문학은 인류의 등장과 함께 나타났으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변화해 왔다. 그리고 인류의 지식과 지혜, 아름다움이 담긴 예술로서 우리의 감성을 살찌우고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도 상당한 기여를 했다. 고로 문학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이며 문학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야말로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주요한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와 영상 매체로 대변되는 가벼운 유희가 지배하는 요즘, 문학은 그저 교과서 속 텍스트로, 시험지 속 문제들로 인식되어져 버렸다. 문학을 읽고 익히고 더 나아가 창작해 보는 것은 매우 어렵고 두려운 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더 나아가 인류의 중요한 정수를 지키기 위해 문학을 알고 익히고 연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Why? 문학>은 문학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왔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냈다. 또한 문학의 다양한 장르를 살펴볼 수 있고, 각각의 장르가 어떤 특징과 역사를 갖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작가와 작품을 예로 들어 이해를 더했으며 최근 학계의 이론과 연구 결과를 적극 적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 책을 통해 예술, 학문으로서의 문학을 이해함은 물론 더 나아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문학이 지닌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호킹이 다시 쓰는 어린왕자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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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정완상 지음
생텍쥐페리가 쓴 아름다운 동화 를 스티븐 호킹의 목소리를 빌려 재구성한 과학 동화책. 원작의 흐름을 깨뜨리지 않는 가운데 우주와 물질, 시간과 공간에 관한 과학적 상식을 다룬다. 별마다 색깔이 다른 이유, 달에 모래성을 지으면 어떻게 될지 상상과 맞물린 과학의 세계를 탐구한다."그러니까 나는 우주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아 계속 천체 망원경으로 별들의 속도와 거리를 재어 왔어. 그런데 멀리 있는 별일수록 나로부터 더 멀어지는 거야. 만약 나와 가까이 있는 별과 멀리 있는 별의 멀어지는 속도가 같다면 이는 우주가 통째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것은 분명 우주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증거야."어린 왕자는 술고래 과학자의 얘기가 이해되었습니다. 우주가 커지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풍선이 커지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있었으니까요. 과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믿어야 한다는 말이 사실인가 봐요. -본문 83쪽에서 1. 코끼리를 삼킨 보아 뱀 2. 어린 왕자와의 만남 3. 비행기와 양 4. 어린 왕자의 별 5. 바오밥나무 6. 나흘째 되던 날 7. 닷새째 되는 날 8. 꽃과 어린 왕자 9. 화산 10. 왕이 사는 별 11. 허영심 많은 사람이 사는 별 12. 술고래 과학자 13. 별을 헤아리는 사람 14. 가로등을 켜는 사람 15. 행성학자의 별 16. 지구 17. 뱀과 어린 왕자 18. 꽃과 메아리 19. 여우 20. 기차 21. 여드레 날 22. 도르래가 있는 우물 23. 별이 되어 버린 어린 왕자 부록_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3 : 거대 괴물로부터 바다를 구하라!
위즈덤하우스 / 토깽이네 (지은이), 잼 스토리 (글), 양선모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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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자연,과학
토깽이네 (지은이), 잼 스토리 (글), 양선모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게임 가득한 인기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유익한 환경 학습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은 오염된 지구를 구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진다.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설정이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더 친근감을 주고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숲을 구하고 미각을 되찾은 토깽이네, 3권에서는 바다를 걸고 바다의 수호신 해신과 심장 쫄깃한 승부를 겨룬다. 만약 게임에서 진다면 괴팍하고 무시무시한 해신의 노예가 되어야 하는 최대의 위기다. 과연 토깽이네는 바다를 구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프롤로그 어둠의 기운이 느껴져! 1장 해신과 대결을 시작하다! 지구를 구하라 정보쏙쏙 : 바다의 역할에 대해 알아봐요! 2장 너희가 물바가지 맛을 아느냐 지구를 구하라 게임팡팡 : 바닷속에서 쓰레기를 찾아라! 3장 쓰레기를 주워라! 지구를 구하라 정보쏙쏙 : 바다가 병들어 가는 원인에 대해 알아봐요! 4장 해림아, 미안해 지구를 구하라 게임팡팡 : 미로를 탈출하라! 5장 기름 유출 사고가 나다! 지구를 구하라 정보쏙쏙 : 바다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봐요! 6장 바다를 건 수상 배틀을 하다! 지구를 구하라 게임팡팡 : 다른 그림을 찾아라! 7장 바다 괴물의 정체는? 토깽이네 게임을 한눈에 지구를 구하라 게임팡팡 정답약 95만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와 함께하는 국내 최고의 환경 학습만화! 바다를 건 심장 쫄깃한 한판 승부! 지구 구출 대작전 3권 출간! 국내 최고의 환경 학습만화로 자리매김하여 어린이와 부모님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시리즈! 가족과 다 함께 즐기는 패밀리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가 지구를 구하는 환경 학습만화의 주인공으로 대활약하고 있다.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가족이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어린이 독자에게 친근하여, 토깽이네 가족에게 큰 공감과 응원을 보내는 어린이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숲을 구하고 미각을 되찾은 토깽이네, 3권에서는 바다를 걸고 바다의 수호신 해신과 심장 쫄깃한 승부를 겨룬다! 만약 게임에서 진다면 괴팍하고 무시무시한 해신의 노예가 되어야 하는 최대의 위기! 과연 토깽이네는 바다를 구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 책의 특징 ● 손에 땀을 쥐는 배틀 스토리에 환경 정보가 잘 어우러져 있어요. 만화를 읽기만 해도 환경 상식이 쏙 들어와요. ● 초등학교 교과과정의 환경 내용과 최신 정보를 다루고 있어요. ●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토깽이네 게임 6가지를 소개해요! ● 알찬 정보 페이지와 액티비티가 있어, 환경 정보를 정리하고 다져요! 토깽이네 VS. 바다의 수호신 해신 팀 바다를 건 심장 쫄깃한 한판 승부! 바다에서 연이어 실종 사건이 발생한다. 바다에 사는 괴물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어느 날, 토깽이네는 바다의 수호신인 해신에게 소환된다! 해신의 관심사는 오직 바다를 수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것. “바다를 걸고 내기를 청한다!” 괴팍하고 무시무시한 해신은 바다를 병들게 하고 지구를 망친 인간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반드시 게임에서 이기려고 최선을 다한다. 바다를 구하느냐, 해신의 노예가 되느냐. 한 게임도 질 수 없는, 손에 땀이 나는 쫄깃한 승부가 펼쳐진다. 해신과 토깽이네가 게임에 몰입하는 동안, 거대 괴물이 이들의 코앞까지 바싹 거리를 좁혀 오는데…… 과연 거대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 국내 최고의 환경 학습만화! 거대 괴물로부터 바다를 구할 수 있을까? 이 시리즈는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 환경 이슈를 다루고 있다. 1권과 2권에서 토양 오염과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를 알아보았다면, 3권에서는 바다 오염에 대해 살펴본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바다에 들어간 물질이 수질을 악화시키거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 걸 바다 오염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바다 오염의 심각성과 그 원인,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싣고 있다. 특히 바다 생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유령 어구와 플라스틱 쓰레기, 미세 플라스틱, 그리고 기름 유출로 인한 오염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만화 스토리 따로, 환경 정보 따로 읽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가 조화롭게 잘 버무려져 있어서 만화를 읽는 동안, 어린이 독자는 환경 정보를 자연스럽게 흡수한다. 바다 생물을 고통스럽게 만든 인간에게 분노하고, 바다 생물에게 미안하고, 바다를 위해 무엇이라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며, 우리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환경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독서 시간이 될 것이다. 신나는 게임, 유익한 환경 정보, 즐거운 액티비티! 지구 환경을 구하는 종합 선물 세트! 패밀리 유튜브 채널 ’토깽이네’의 귀여운 캐릭터 토깽 씨, 토니 씨, 나린, 다린! 네 명의 캐릭터와 해신, 해신의 시동 해림은 바다를 걸고 게임을 한다. 패밀리 유튜브 채널인 만큼 가족,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신나는 게임으로 가득 채웠다. 메인 게임과 6개의 토깽이네 게임은 집에서도 응용해 볼 수 있다. 만화 속에서는 바다에서 게임이 진행되지만, 꼭 바다에서 진행하지 않아도 좋은 게임들이다. 쓰레기를 주워라, 눈 가리고 짜장면 먹여 주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팝잇 뒤집기, 줄다리기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게임을 즐겨 보자. 또한 알찬 정보 페이지를 통해 환경 정보를 정리하고, 즐거운 액티비티로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다.
어린이 훈민정음 1-1
시서례 / 성정일 지음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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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
학습참고서
성정일 지음
2017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개정판이다. 학년별로 꼭 필요한 어휘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문제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다. 더불어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다.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어린이들이 어휘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어 교과 학습은 물론 바른 국어 생활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어 준다.1. 바른 자세로 읽고 쓰기 2. 재미있게 ㄱㄴㄷ (1) 3. 재미있게 ㄱㄴㄷ (2) 4. 다 함께 아야어여 (1) 5. 다 함께 아야어여 (2) 6. 글자를 만들어요 (1) 7. 글자를 만들어요 (2) 8. 다정하게 인사해요 9. 받침이 있는 글자 (1) 10. 받침이 있는 글자(2) 11. 생각을 나타내요(1) 12. 생각을 나타내요(2) 13.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1) 14. 소리 내어 또박또박 읽어요(2) 15. 그림일기를 써요(1)3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 ‘어린이 훈민정음’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어휘력 향상을 위해, 2002년 첫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어휘를 중심으로 편집되었기 때문에 새 교과서가 나올 때마다 개정판이 나왔으며, 제 3차 개정판은 2017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것입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은 물론이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꼭 필요한 수단입니다. 이런 언어의 기본 단위가 바로 어휘입니다. 따라서 어휘력의 양적, 질적 향상은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향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모든 교과 학습은 물론, 그 학습의 결과를 묻는 시험이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휘력은 단순히 국어 공부의 한 부분이 아니라, 모든 학습의 기본이자 필수 항목입니다. 본 교재는 학년별로 꼭 필요한 어휘를 선정하고,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도록 문제 형식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본 교재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휘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얻어 교과 학습은 물론 바른 국어 생활을 하는데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3차 개정판 어린이 훈민정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1. 2017년부터 사용하는 새 교과 내용에 따랐습니다. 2. 학년별 교과 진도에 맞춘 어휘 학습 교재입니다. 기본 구성 순서는 국어 교과 목차에 따랐지만, 해당 학년에서 꼭 알아야 할 다른 교과목의 주요 어휘도 다수 포함했습니다. 3. 교과서 안에 있는 필수 어휘는 물론, 교과서 밖에 있는 중요 어휘도 함께 실어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4. 어휘력은 물론, 맞춤법과 발음, 띄어쓰기, 원고지 사용법, 기초 문법도 함께 학습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미로탐험 : 환상의 이야기 세계
문공사 / 겐타로 카가와 글.그림, 이은선 옮김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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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사
명작,문학
겐타로 카가와 글.그림, 이은선 옮김
미로 탐험대 시리즈 9권. 두뇌 자극도 하고, 지식 체험도 하는 미로 찾기 게임 북이다.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가지의 테마가 담겨 있다. 세계 명작에 대한 지식을 쌓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다. 안데르센의 세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 여행기, 피터 팬 등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세계 명작을 만나며 돌아다니다 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1. 서점의 비밀 2. 안데르센의 세계 3. 해저 2만 리 4. 보물섬 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6. 삼국지 7. 우주 전쟁 8. 오즈의 마법사 9. 달려라 메로스 10. 걸리버 여행기 11. 은하 철도의 밤 12. 피터 팬 13. 이야기 세계의 비밀 14. 정답 15. 홈스와 뤼팽은 어디에?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 북 9탄 _ <미로 탐험> : 환상의 이야기 세계 전 세계 230만 부 돌파! 미로에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찾았다! 화제의 책 <미로 탐험>이 이번엔 세계 명작을 가지고 돌아왔다. 1탄 <미로 탐험 : 공룡과 인류의 진화>, 2탄 <미로 탐험 : 세계의 신화와 전설>, 3탄 <미로 탐험 : 위대한 자연 유산>, 4탄 <미로 탐험 : 세계의 문명>, 5탄 <미로 탐험 : 거대한 곤충 나라>, 6탄 <미로 탐험 :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 7탄 <미로 탐험 : 신비한 우주>, 8탄 <미로 탐험 : 한국의 전통문화>에 이어 출간된 9탄 <미로 탐험 : 환상의 이야기 세계>는 일본의 인기 화가이자 작가인 겐타로 카가와가 직접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은 1단계 미로, 숨은그림찾기, 2단계 미로, 요리조리 퀴즈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가지의 테마가 담겨 있다. 안데르센의 세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 여행기, 피터 팬 등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세계 명작을 만나며 돌아다니다 보면, 교묘하게 얽히고설킨 미로를 빠져나가는 재미는 물론이고 사실적인 그림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 북 9탄 <미로 탐험 : 환상의 이야기 세계>와의 만남은, 세계 명작에 대한 지식을 쌓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다. 미로 속에 숨은 지식을 찾아 떠나는 어린이 지식 탐험 가이드 북! <미로 탐험> 한 번 읽으면 싫증 내고, 먼지만 폴폴 쌓여 갔던 미로 관련 책들…… 일회성 책으로 인식이 굳어진 미로 북의 틈바구니에서 <미로 탐험>은 어떻게 하면 어린이들이 미로를 통해 효과적으로 놀며, 공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탄생한 책입니다. 안데르센의 세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 여행기, 피터 팬까지, 이제는 달달 외울 필요 없이 놀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미로 탐험>을 만나 보세요. 미로를 탈출하고, 숨은 그림을 찾으며 신 나게 놀기만 하면, 어느새 세계 명작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찰랑찰랑 두뇌 자극도 하고, 구석구석 지식 체험도 하는 미로 찾기 게임 북 <미로 탐험>으로 세계 명작 척척박사가 되어 보세요! 일본 내 200만 부 돌파! 섬세하고 흥미로운 그림 속에 미로와 숨은 그림, 퀴즈까지! <미로 탐험>은 일본 내에서 시리즈 누계 2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입니다. 일본 현지에서 먼저 검증받은 화제의 책, 지금 우리 아이에게도 <미로 탐험>을 선물해 보는 게 어떨까요. <미로 탐험>을 통해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보세요. 공부하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가 어느새 책벌레가 되어 있을 거예요. 따분한 책 읽기보다 놀이로! 6세에서 초등 저학년까지, 우리 아이의 학습 도우미! 공부해라, 공부해라! 책 읽어라, 책 읽어라! 잔소리는 이제 그만. 글자로 가득한 두꺼운 책에 질겁하는 아이들에게는 책 읽기의 즐거움을, 교과서 달달 외우는 데 지쳐 힘겨워 하는 아이들에게는 학습의 즐거움을 안겨 줄 게임 북이 찾아왔습니다. <미로 탐험>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꼬불꼬불 미로를 탈출하고, 꼭꼭 숨어 있는 숨은 그림을 찾고, 책 여기저기에 세심하게 준비해 둔 퀴즈를 풀며 신 나게 노는 사이에, 우리 아이의 관찰력과 사고력이 어느덧 자라납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 쉬운 1단계 미로와 좀 더 어려운 2단계 미로를 각각 선택해서 풀어 보세요. 엄마와 함께 책을 읽으며 설명을 곁들여 주면 아이에게 더욱 좋습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3 : 문학편
살림 / 윤한국 지음, 홍윤표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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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논술,철학
윤한국 지음, 홍윤표 그림, 이어령 콘텐츠크리에이터, 손영운 기획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 3권.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한 시리즈이다. 3권 '문학' 편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문학을 살펴보고 문학의 여러 가지 효용을 생각해 보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학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 준다.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구성하였다.1장 문학은 인간의 본능일까? 철학과 문학 철학책보다 더 철학적인 『햄릿』 2장 문학은 언어 예술의 결정체! 음악과 문학 『데미안』이 음악적으로 쓴 문학 작품이라고? 3장 역사보다 더 진짜 같은 문학 이야기 역사와 문학 역사 드라마는 진짜 역사가 아니야! 4장 시인은 정치가다? 정치와 문학 진정한 예술가는 정치에 참여해야 할까? 5장 희곡, 신화에서 길을 찾다 신화와 문학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시작됐다 6장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하는 문학과 종교 종교와 문학 김동리의 『무녀도』를 통해 본 문학과 종교의 관계 7장 문학이 인터넷을 만나면 독자가 즐거워진다 디지털과 문학 문학의 전성시대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8장 컴퓨터 게임 속에 문학이 있다 게임과 문학 게임 세대가 변화시키는 미래의 문학 9장 카메라를 만년필처럼 쓰다 영화와 문학 소설과 영화 둘 다 감상하자! 10장 놀부처럼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 경제와 문학 『흥부전』에 들어 있는 조선시대의 경제 부록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과서 넘나들기 핵심 노트“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새로움’이다!”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교과서 넘나들기 프로젝트! 시대의 스승이자 진정한 멘토 이어령 선생님과 함께 흥미진진한 융합과 통섭의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들자! 지식의 경계를 뛰어넘는 대융합 시대의 창조적 발상법! 오늘날 시대의 변화는 실로 눈부실 만큼 빠르다. 지난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삶의 변동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른 변화가 불과 몇 달 사이에 휙휙 이루어진다. 당연히 지난 시절에 유용했던 생각은 크게 달라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화하는 시대는 이제 책 속에 묻혀 있는 고정된 지식이 아니라 퍼덕퍼덕 살아 숨 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이때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재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자신의 발걸음을 맞추기 힘들어진다. 미래의 시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겐 변화를 꿰뚫는 창의적 사고가 더욱 절실하다. 그래서 태어난 것이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변화하는 시대를 꿰뚫는 힘의 다른 말이다. ‘나무와 함께 숲을 바라보는’ 융합과 통섭에 관한 살아 있는 아이디어다. 원래 각각의 교과 분야는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론과 지식을 모아 놓았던 것에서 시작했다. 그런데 이런 분야들은 사실 별개로 존재해서는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눈앞에 당면한 문제에 따라 각 분야들끼리 쉼 없는 만남과 헤어짐과 넘나들기를 시도해야 한다. 이때 중요해지는 것이 ‘순환적인 사고’와 ‘양면적인 사고’, 서로 다른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복합적인 사고’다. 이런 복합적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지식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의 첫 번째 목표다. 교과서의 경계를 신명나게 넘나드는 똑똑한 학습법!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는 기존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이러한 ‘넘나듦’은 바로 이 시리즈의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이어령 선생님이 평소 주장해 온 ‘경계 허물기’와 일맥상통한다. 그래서 교과 분야의 규정된 지식을 배우는 단편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왜’ 그렇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교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한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시리즈의 기획과 구상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어령 선생님과 일선 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또 전문적인 만화 작가의 ‘소통’ 단계에서부터 첫 걸음을 시작했다. ‘융합과 통섭’을 큰 획으로 잡고 세부적인 기획과 구상에만 만 3년이 넘게 걸린 이 대형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교과목 중에서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재구성했다. 동시에 시리즈가 의도한 넘나들기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각 장마다 서로 다른 학문 간의 융합을 흥미 있는 콘셉트로 친절하게 소개한다.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풍부한 만화로 풀어 충실히 보완했고, 넘나들며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더욱 종합적인 사고를 시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장치를 곳곳에 설치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가장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으로! 왜 우리는 수업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지식을 현실적인 문제에 적절하게 적용하기 힘든 걸까? 왜 교과 시간에 매일 듣는 인물과 중요한 이론은 막상 어딘가에 활용하려면 기억조차 하지 못할까? 이어령 선생님의 말을 빌리면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교과서의 기본적인 틀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사고를 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문제는 고정된 틀을 넘나드는 발상의 전환이다. 이 시리즈는 ‘융합형 인재를 위한 핵심 노트’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발상을 끌어낼 수 있는 읽을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준다. 또한 ‘창의력을 키워 주는 핵심 노트’를 구성해 창의적 사고를 훈련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와 핵심적인 질문을 제시한다. 이런 노력은 왜 이 시리즈가 출간과 동시에 국내 유수의 학자와 부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내는지 설명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는 다가오는 세상을 이끄는 리더로 자라날 아이들에게 이 시대의 창의적인 멘토 이어령 선생님이 선물하는 마법의 키워드다.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더 살기 좋게 만들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양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문학편 내용 소개 문학은 즐거움을 얻기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일까? 책에 글자로 쓰여 있는 것만을 문학이라고 해야 할까? 이 책은 우리가 문학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이런 고정관념을 뛰어넘게 만들어 준다. 다양한 측면에서 문학을 살펴보고 문학의 여러 가지 효용을 생각해 보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문학이 가지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함께 발전하는 영화와 문학, 같은 대상을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는 미술과 문학, 미와 신앙이라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종교와 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문학의 모습은 컨버전스 시대에 문학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확인하게 해 준다. 전혀 다른 측면에서 문학을 생각해 보고 얻을 수 있는 통찰력은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안목과 상상력을 길러 줄 것이다.
(생생과학스쿨 4) 희귀한 동물 vs 독이 있는 동물 :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동물 총집합!
글송이 / 정재은 글, 한국동물학회 감수 / 20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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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정재은 글, 한국동물학회 감수
하늘을 나는 하늘다람쥐와 날도마뱀, 몸이 투명해서 속이 훤히 다 보이는 유리메기, 물 위를 성큼성큼 뛰어다니는 바실리스크이구아나, 무서운 독을 가진 바다생물 상자해파리, 위험하면 몸을 풍선처럼 부풀리는 가시복,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상어 백상아리 등……. 세상에는 희한하게 생긴 동물, 놀라운 습성을 가진 동물, 독이 있는 무시무시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요. 250여 장의 생생한 사진으로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재미있는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1장. 궁금궁금! 재밌는 동물 호기심·19 동물은 어디에 사나요?·20 동물도 집이 있어요?·22 동물은 서로 어떻게 이야기하나요?·24 사람하고 말이 통하는 동물도 있나요?·26 알을 낳는 동물과 새끼를 낳는 동물에는 누가 있어요?·28 몸의 온도가 때에 따라 변하는 동물이 있다고요?·30 아주 추운 곳에 사는 동물은 어떻게 추위를 견딜까요?·32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아요?·34 풀을 먹는 동물이 커요, 고기를 먹는 동물이 커요?·36 철새는 왜 계절에 따라 먼 곳으로 이사를 하나요?·38 개구리는 봄에 왜 큰소리로 울어요?·40 먹이를 저장하는 동물도 있나요?·42 2장. 신기신기! 처음 보는 희귀한 동물·45 날아다니는 다람쥐도 있나요?·46 / 두더지는 땅 속에서만 사나요?·48 낚시를 하는 물고기도 있어요?·50 / 세상에서 제일 게으름뱅이는 누구일까요?·52 물 위를 걷는 동물도 있나요?·54 / 분홍빛 돌고래도 있나요?·56 불가사리는 다 별 모양인가요?·58 / 인어공주가 정말 있다고요?·60 몸이 투명한 물고기가 있다고요?·62 / 꼬리가 없는 물고기가 있다고요?·64 웃는 도롱뇽이 있다고요?·66 / 물개와 물범은 뭐가 달라요?·68 투구게가 공룡보다 더 오래 전에 생겨났다고요?·70 가장 빠른 물고기는 누구일까요?·72 / 너구리만큼 작은 판다도 있나요?·74 해마는 아빠가 새끼를 낳나요?·76 / 오리너구리는 오리일까요, 너구리일까요?·78 3장. 깜짝깜짝! 놀랍고 신비한 동물·81 흉내를 제일 잘 내는 동물은 누구일까요?·82 목도리도마뱀은 목도리를 어디에 쓰나요?·84 몸이 잘려 나가도 살 수 있는 동물이 있나요?·86 세상에서 제일 큰 뱀은 누구예요?·88 사슴은 질긴 풀을 어떻게 소화하나요?·90 하마는 왜 하루 종일 물 속에 있나요?·92 말미잘과 토마토동가리는 어떻게 친구가 되었을까요?·94 낙타의 혹 속에는 뭐가 들어 있나요?·96 캥거루는 새끼를 왜 육아낭에 넣어요?·98 최고의 엄마, 아빠는 누구일까요?·100 젖을 먹이는 새도 있다고요?·102 물을 먹지 않고도 사는 동물이 있어요?·104 가장 빨리 달리는 동물은 누구일까요?·106 달팽이는 왜 껍데기가 있을까요?·108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누구일까요?·110 4장. 오싹오싹! 독이 있고 무서운 동물·113 모든 뱀은 다 독이 있나요?·114 독화살개구리는 정말 화살처럼 생겼나요?·116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은?·118 세상에서 가장 큰 독거미는 누구예요?·120 사람보다 더 큰 조개가 있다고요?·122 흡혈박쥐는 정말 사람의 피도 빨아먹나요?·124 독이 있는 문어가 정말 있나요?·126 산미치광이라는 동물이 누구예요?·128 스컹크의 방귀 냄새는 정말 고약한가요?·130 가시복은 왜 몸을 부풀릴까요?·132 전갈은 정말 사막의 무법자인가요?·134 코모도왕도마뱀은 정말 악어만큼 커요?·136 사람을 잡아먹는 물고기가 있다고요?·138 호기심 해결! OX 퀴즈!·140 찾아보기·142
와하하 선생님, 왜 병에 걸릴까요? 2
비룡소 / 야마다 마코토 지음, 야규 겐이치로 그림, 고향옥 옮김 / 200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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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자연,과학
야마다 마코토 지음, 야규 겐이치로 그림, 고향옥 옮김
우리 몸과 병에 대한 과학상식이 야규 겐이치로의 유쾌한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권에서는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볼거리, 수두, 방광염, 감기, 천식, 맹장염 등이 왜 걸리는지, 걸리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평소에 병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 책에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사람은 동네 소아과에서 아이들을 진찰하는 와하하 선생님. 평범한 의사 선생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병과 건강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다. 그런 선생님에게 항상 질문거리를 물어오는 것은 초등학교 3학년생인 코헤이다. 병을 배우면서 동시에 항체, 세균, 미생물, 면역, 호르몬, 알레르기, 아토피 등 인체와 관련된 과학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 위급한 상황에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응급처치법도 실려 있다. 전문적인 의학 용어가 많이 등장하지만,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면 초등 저학년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1권 목차 볼거리 수두 농가진 방광염 감기 찾아보기 2권 목차 심장 신장 천식 갑상선 찾아보기 3권 목차 맹장염 정류 고환 뼈 응급처치 병이 뭐예요? 찾아보기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6-1
솔빛길 / WSOY pro., Ltd 지음, 도영.문보람 옮김 /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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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WSOY pro., Ltd 지음, 도영.문보람 옮김
현재 핀란드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수학교과서. 핀란드 수학에서는 '답' 그 자체보다는 답으로 가는 수학적 사고과정을 중시한다. 때로는 답이 2개가 될 때도 있고, 학생들마다 과정은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 심지어 도형의 모양에서는 학생에 따라 답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모든 문제가 아이들이 주변에서 나타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것, 다리를 오가는 자동차들의 대수 등으로 수학을 실생활과 연계함으로써 수학을 추상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런 방식은 수학이 실제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할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지루하다'는 인상을 갖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다.1단원 복습과 연습하기 1단원 숙제 1단원 심화 학습 2단원 소수 2단원 숙제 2단원 심화 학습 3단원 도형 3단원 숙제 3단원 심화 학습 4단원 응용학습 -핀란드 수학교과서로 수학교육의 혁신을 생각해보다. “교과부의 에 가장 적합한 수학책” 1. 학교 내신 수학과, 창의력 수학은 다른 수학입니까? 창의력 수학을 운영하는 학원 원장님들이 출판사로 전화해서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저학년 때는 아이들이 학원을 다니는데, 3학년이 넘어가면 일반 보습학원으로 간다고 그러십니다. 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우리나라 수학책이 연산 문제가 너무 적어서 시중의 문제집을 복사해서 가르치신다고 하시더군요. 핀란드 수학교과서를 보고는 많은 연산 문제에 놀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또한 그 안에 들어있는 한국의 어떤 창의력 수학 문제보다 풍부한 창의력 수학 문제에 또 놀라십니다.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명확한 정의와 풍부한 연산 문제로 수학에 대한 접근과 이해, 또한 충실한 기본기를 닦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그런 기본기가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2. 답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수학 핀란드 수학에서는 ‘답’ 그 자체보다는 답으로 가는 수학적 사고과정을 중시합니다. 때로는 답이 2개가 될 때도 있고, 학생들마다 과정은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도형의 모양에서는 학생에 따라 답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 핀란드 수학교과서에서는 모든 문제가 아이들이 주변에서 나타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것, 자전거 여행, 다리를 오가는 자동차들의 대수 등으로 수학을 실생활과 연계함으로써 수학을 추상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합니다. 이런 방식은 수학이 실제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할 뿐만 아니라, 수학에 대한 ‘지루하다’는 인상을 갖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스토리텔링이 있는 수학 교과부에서 발표한 스토리텔링 수학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핀란드 수학교과서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장제 문제가 어떠한 형태를 갖춰야 하는지를 핀란드 수학은 잘 보여줍니다. 한국의 문제집이나 교과서의 문장제 문제는 문제 하나에 주제가 하나씩 주어지는 형태입니다. 그러다보니 문제 하나하나의 문제가 새로운 주제가 되고 문제가 ‘문제를 위한 문제’가 되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핀란드 수학은 한 페이지에 나오는 문장제 문제는 모두 주제가 같은 것으로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말에 관한 주제면, 그 페이지 전체가 말에 대한 문제로 주어지고, 자전거 여행이 주제가 된다면 자전거 여행에 관한 것으로 전체 페이지가 구성되는 식입니다. 또한 논술형 문제들을 우리가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스토리텔링 문제가 궁극적으로 어디로 가야하는지,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특히나 마지막 5단원은 전체가 그러한 논술형 스토리텔링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의 이야기가 이야기 자체로 주어집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 자체로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문제는 그 밑에 주어지는데, 풀기 위해서는 위에 주어진 이야기에서 정보를 찾고 그 정보들로 본인이 식을 세우고 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5.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수학 공부는 수동적으로 할 때보다 능동적으로 할 때 효율성도 있고 덜 지루합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수학이 능동적 학습을 가능케 하는지,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수학이라고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줍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이나 책이 가졌던 많은 권한을 학생에게 주고 그래서 학생 스스로 문제를 구성하고 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학생은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고 그것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합니다. 6. 수학적 사고능력을 키워주는 책 수학을 잘 한다는 것과 수학적 사고를 한다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당장 많은 선행학습을 하고 엄마의 지도 아래 아이가 수학을 많이 공부했다면 수학 점수는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수학을 정말로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지를 반드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 지금 공부하는 책이 단순한 연산만을 반복시키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이 체계적으로 수학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책인지 구분하여야 합니다. 수학적 사고를 한다는 것은 수학을 공부하면서 논리적 능력, 추론 능력, 창의력, 관찰력 등이 키워져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핀란드 수학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정말로 논리력을 키우는데 무척 유용한 학문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부터 수학교육의 변화를 가져오겠다며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 변화의 방향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으로 내세웠습니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제작’을 하겠다면서, 현재 2012학년도 초등학생들이 배울 교과서를 개정하였습니다. 저희 출판사의 검토 결과, 분명 기존 교과서보다 나아진 것은 맞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수학 책이 수학 지식의 암기 및 문제풀이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창의적 인재 육성이 어렵다면, 핀란드 수학교과서는 답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로운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직 한국에서 나오지 못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수학 문제들이 있어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능동적 학습을 가능케 한다는 점도 핀란드 수학교과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수학의 문제점은 수학의 성취도보다 흥미도가 현격하게 떨어진다는 점일 것입니다. 참고로 TIMSS 2007의 결과를 살펴보면, 한국 학생의 수학에 대한 인상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의 수학 학습에 대한 태도(TIMSS 2007 결과) 순 위(50개국 중) 공부할만한 가치 - 45위 흥미도 - 43위 자신감 - 43위 핀란드 수학 교육의 특징이 성취도와 흥미도가 둘 다 높게 나오는 것에 비해 한국의 특징은 성취도에 비해 흥미도가 지나치게 낮다는 것이 큰 차이입니다. 솔빛길에서 내는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는 사실 교과부의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을 이미 반영하고 있으며, 또 현재 나오는 모든 수학 참고서들 중에 ‘생각하는 힘’과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을 가장 잘 구현한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교과부가 내세우는 것보다 사실 핀란드 교과서는 훨씬 진보한 수학책이라고 자신합니다. 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의 구성 ① 기본과정 - 기본적인 연산 문제의 반복 학습을 통해 정확한 연산 능력을 키웁니다. - 기본적인 정의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것의 연습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그 개념을 몸에 익히게 만듭니다. - 각 장의 마지막에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게 함으로써 자기 결정 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관성으로 문제를 풀 수 없게끔 문제에서 변형이 자주 나타납니다. ② 숙제 - 핀란드에서 숙제를 내주도록 고안된 부분인데,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보통은 구성됩니다. 물론 간혹 어려운 문제들도 있습니다. 앞에서 배운 것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숙지하게 하지만, 양을 많이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즉 학생들이 수학에 질리지 않게끔 배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③ 심화 학습 - 조금 더 어려워지는 단계로서 상당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단순히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고력을 많이 요구한다는 점에서 끝없이 학생들의 두뇌를 자극한다는 점이 한국의 책과 다른 특징입니다. 창의력과 깊은 관찰력, 높은 사고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들인데, 어렵지만 흥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장입니다.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김선희 지음, 문종성 그림, 조후종 감수 / 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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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역사,지리
김선희 지음, 문종성 그림, 조후종 감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 8권.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이 언제부터 이어져 내려왔는지, 그리고 음식 속에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음식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우리 역사임을 알게 하는 책이다. 빈대떡을 먹을 때는 우리 조상들이 가졌던 나눔의 미학을, 국수를 먹을 때는 상대에 대한 예의와, 장수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음식의 역사를 통해 우리 전통이 왜 소중하며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를 알게 하는 책.고구려의 맥적을 잇는 불고기 / 왕도 즐겨 드시던 비빔밥 /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장 / 우리 민족의 국물 문화, 국과 탕 / 세계가 놀란 발효 음식, 김치 / 왕비의 결혼 선물, 젓갈 / 비단보다 비쌌던 천금채, 상추 / 특별한 날에 먹는 떡 / 예의와 격식의 음식, 전 / 예를 갖추어 마음을 대접한 국수 / 백성을 구한 구황 음식, 나물과 죽 / 우리의 젤리, 앵두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만나는 우리의 역사! ‘역사는 반복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 시리즈는 역사 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동화나 이야기 형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어린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요문화재나 여러 농작물의 씨앗, 국악기나 시조 등 구체적인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관련된 역사와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모아 들려주는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소재는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살아있는 역사』는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만큼 맛있는 역사 이야기 우리 음식에 얽힌 우리 역사! 맛으로, 눈으로, 이야기로 배워요.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평소에 먹는 전통 음식에 다양한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김치는 원래 고춧가루가 들어가 있지 않은 야채 절임이었습니다. 고추는 17세기에 우리나라에 전래되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먹는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김치의 역사는 의외로 얼마 되지 않았답니다. 그에 비해 불고기의 기원은 고구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구려 사람들이 먹던 ‘맥적’이라는 고기 요리가 현재의 불고기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 불교 국가였던 고려 시대에는 나라에서 고기를 먹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자칫 불고기는 고려 시대에 맥이 끊길 뻔도 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전통 요리법을 지키고 발전시켜 왔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맛있는 불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식에는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젓갈이 옛날에는 왕비의 결혼 선물로 쓰일 정도로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삼겹살을 먹을 때 꼭 같이 먹는 상추 역시, 옛날에는 금보다 비싼 채소라고 해서 ‘천금채’라고 불렸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전통 음식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쌀과 김치를 먹는 양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통 음식 외에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늘어났고, 사람들의 입맛이 서구화 된 탓입니다. 하지만 전통 음식은 몇 백 년 동안 이 땅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딱 맞게 발전해 온 음식입니다. 조리법이 복잡하여 뭐든지 빠른 것을 선호하는 현대 사회에 전통 음식이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 즉 ‘패스트푸드’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수가 적었던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 갖가지 ‘환경병’이 지금처럼 늘어난 데는 지나치게 효율성에만 치중한 식생활의 영향이 큽니다. 이럴 때 우리가 자랑하는 건강식품이자 ‘슬로우 푸드’인 전통 음식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이 언제부터 이어져 내려왔는지, 그리고 음식 속에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음식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우리 역사임을 알게 됩니다. 빈대떡을 먹을 때는 우리 조상들이 가졌던 나눔의 미학을, 국수를 먹을 때는 상대에 대한 예의와, 장수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음식의 역사를 통해 우리 전통이 왜 소중하며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맥적’이란 중국 사람들이 붙인 이름으로, ‘맥’은 예맥족의 후손인 고구려를, ‘적’은 고챙이에 꿰어 구운 고기 요리를 가리킵니다. 맥적은 고기에 갖은 양념을 재웠다가 직접 불에 구워 먹는 것으로 먼 이웃 나라에도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러나 불교가 전해지면서 나라에서 고기 먹는 것을 금지 시켰고, 우리 민족은 꽤 오랫동안 고기를 먹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요리도, 고기 잡는 일도 서툴렀습니다. 여인네들은 두런두런 모여 앉아 널따란 상추 잎에 밥과 쌈장을 얹어 둥글게 말아 입 안 가득 넣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말젖을 발효시켜 만든 몽골 음료, 아이락(마유주)도 한 잔씩 곁들이면서요. “이게 얼마 만에 먹어 보는 상추인지 모르겠어요. 몽골 사람들은 양고기와 말고기만 먹고, 채소를 먹지 않으니, 도무지 입맛에 맞지가 않아요.”“그러게 말입니다. 몽골 사람들은 생선도 먹지 않더군요.” 빈대떡은 원래 ‘빈자(貧者)떡’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떡’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된 부침 떡의 일종입니다. 조선 시대 흉년이면 유랑민이 남대문 밖으로 수없이 모여들었답니다. 그러면 잘 사는 양반집에서는 이 빈자떡을 만들어 소달구지에 싣고 와 “누구누구 집의 적선이오.” 하면서 던져 주었습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
상상아이 / 김종원 (지은이), 나래 (그림)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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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이
명작,문학
김종원 (지은이), 나래 (그림)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9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50만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를 선보이며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쁜 말을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시리즈의 첫 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삶의 순간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며 생각해야 할지 배울 수 있다.작가의 말 :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바꾸는 ‘예쁜 말’ 꿈을 떠올릴 때 내 눈은 누군가 버린 행운을 주워요 되는 게 하나도 없는 날 느끼는 대로 그리면 친구와 나는 다를 수 있어요 멋지게 인사하면 마음에 씨앗을 많이 심어요 실패는 소중한 보물 미안할 때는 오늘 내 기분은 노랑 거짓말은 나와 어울리지 않아 덕분에, 곁에 있어서 지금 내 마음은 실수해도 괜찮아 어떤 맛일까? 장난감보다 소중한 것 틀리는 게 더 멋져 꽃처럼 말해요 있는 그대로 사랑해요 상상하는 것보다 더 나라서 소중한 거야 우리의 하루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해 맺음말-나에게 선물하는 하루50만 독자가 사랑하는 김종원 작가의 신작! 어린이들을 위해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림책 인문학과 자녀교육 주제로 90여 권의 책을 써 온 김종원 작가는 그동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아이 내면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을지 강연하고 책을 쓰며 50만 학부모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김종원의 예쁜 말 시리즈」를 선보이며 따뜻한 그림과 함께 예쁜 말을 어린이들에게 전합니다. 시리즈의 첫 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삶의 순간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며 생각해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예쁜 말을 건네는 아이들은 매일 같은 순간을 마주하더라도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 삶의 순간을 바꾸는 ‘예쁜 말’ “다 괜찮아.” “나라서 소중한 거야.” 50만 학부모 독자의 마음을 울린 김종원 작가와,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나래 작가가 만나 아이들에게 예쁜 말을 건네는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은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치기에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전하는 예쁜 말은 따뜻한 색연필 그림과 어우러져 아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집니다. 친구에게 사과해야 할 때, 낯선 사람에게 부모님이 인사를 시킬 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망설여질 때, 잘하고 싶었지만 실수로 망쳤을 때처럼 우리의 일상은 별것 아닌 듯 보여도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앞으로 마주할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생각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처음 맞닥뜨리는 상황에서는 누구나 어려워하고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예쁜 말을 들려주면 하루하루 아름답게 살아갈 힘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로 더 아름다운 하루를 아이에게 선물해 보세요.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으며 좋은 생각을 키우면 자연스레 예쁜 말이 나오고, 사랑받는 사람으로 크면서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비결은 다른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에 있습니다.
백점빵
책과콩나무 / 배욱찬 글.그림 /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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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
그림책
배욱찬 글.그림
콩닥콩닥 시리즈 3권.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음직한 상상을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유쾌한 상상을 통해 아이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너무 욕심을 부리면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는 교훈적인 메시지도 전달해 주고 있다. 주인공 아이의 아빠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이다. 어떤 빵이든 척척 만들어 내는 아빠를 신기해하던 아이는 아빠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아무도 몰래 지하실에 있는 연구실에 들어간다. 아빠 연구실에서 백점을 맞게 해 주는 ‘백점빵’ 조리법을 발견한 아이는 혼자서 직접 백점빵을 만든다. 그러고 나서 백점빵을 한입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머릿속에 답이 저절로 떠올랐다. 아이는 이제 어떤 시험도 문제없었다. 백점빵 덕분에 엄마, 아빠에게 칭찬을 들은 아이는 또 시험에서 모두 백점을 맞기 위해 백점빵을 엄청나게 먹었다. 과연 아이는 또다시 백점을 맞을 수 있을까?한입 먹기만 해도 모든 시험에서 백점을 맞게 해 주는 백점빵! 정말 백점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그 어떤 시험도 문제없을 거예요. 하지만 백점빵을 먹기 전에 주의사항은 꼭 읽어 보세요. 안 그러면 큰일(?)나거든요. 히히~ 초등학생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일까요?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느끼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학업에 대한 부담, 시험입니다. 개학을 앞둔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절반 정도의 아이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을 가장 큰 스트레스 원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새 친구를 사귀는 것, 낯선 환경의 적응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 위해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는, 강약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모두들 학업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시험이 없는 나라에 살고 싶다고 울부짖는다고 해도 때가 되면 어김없이 시험을 봐야 하는 순간은 다가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한 학업에 대한 부담과 시험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피할 길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한입 먹기만 해도 모든 시험에서 백점을 맞게 해 주는 백점빵이 있다면 어떨까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나요? 아마 이런 상상은 대다수의 아이들이 한 번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백점빵! 정말로 백점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콩닥콩닥 시리즈 3권인 『백점빵』은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음직한 상상을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한입 먹기만 해도 모든 시험에서 백점을 맞게 해 주는 백점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그 어떤 시험도 문제없을 것입니다. 주인공 아이의 아빠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입니다. 어떤 빵이든 척척 만들어 내는 아빠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아이는 늦은 밤 아무도 몰래 지하실에 있는 아빠의 연구실을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백점빵 조리법을 발견한 아이는 직접 백점빵을 만들고, 한입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그토록 어렵기만 하던 수학문제의 답이 머릿속에 저절로 퐁퐁 떠오릅니다. 당연히 아이는 학교 시험에서 백점을 맞습니다. 백점빵이 있으니까요. 이 작품은 아이들의 간절한 상상을 그림책을 통해 재치 있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대리만족과 함께 깔깔거리게 만들 수 있는 웃음을 선사해 줍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 재미만을 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백점빵 덕분에 엄마, 아빠에게 칭찬을 듣게 된 아이는 조금 더 욕심을 부립니다. 이젠 학교에서 보는 모든 시험에서 ‘올백’을 맞기 위해 백점빵을 엄청나게 먹어버립니다. 하지만 아이는 백점빵에는 지켜야 하는 주의사항이 있다는 것을 소홀히 생각하고 지나쳐버립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큰일(?)을 당하게 됩니다. 이렇듯 이 작품은 유쾌한 상상을 통해 아이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너무 욕심을 부리면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는 교훈적인 메시지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중력은 모든 것을 끌어당겨요
아이세움 / 김동광 (글), 문성근 (그림) /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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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자연,과학
김동광 (글), 문성근 (그림)
방과 후 사회 교과서 2
대교출판 / 오주영 지음, studio BUG 그림 /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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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학습일반
오주영 지음, studio BUG 그림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속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는 시리즈. 교과서 속 그저 외우는 딱딱하고 지루한 사회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있고 풍부한 사진자료를 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1권 1장 시장과 경제에 숨은 법칙을 찾아라 돈의 정체를 밝혀라! 선택과 포기의 연속이 바로 경제 한계를 기억하면 경제가 보인다! 물건 값을 정한 게 누구야?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는 선택 2장 국가, 기업, 국민 삼총사의 활약 경제 주체들, 다 모여라! 세금 없는 나라의 비극 으악! 물가가 왠일이니? 수출은 늘리고 수입도 적당히! 환경오염과 경제는 어떤 관계? 3장 시.도 경제활동과 분업의 효과 시장이 생기는 곳의 비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특산물 고속도로가 경제를 살린다! 서로 서로 나누어 일하는 기쁨 4장 저축과 주식에 담긴 경제 이야기 똑똑 은행에서 일어나는 일 금융 기관과 신용의 관계 주식회사는 주식을 파는 회사? 우리가 자본이라고? 2권 1장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우리 신화와 우리종교 건국 신화를 들여다보자! 나무에도 신, 바다에도 신 '민속 신앙' 씩씩한 호국 정신, 신나는 탑돌이 '불교' 뭐니뭐니 해도 효도가 으뜸! '유교' -똑똑한 종교 이야기 2장 예로부터 예절하면 동방예의지국! 머리를 올리면 어른이 된다고? 성인식 예절 신랑 신부가 처음 만나는 날, 결혼식 예절 울어도 울어도 슬픈 날, 장례식 예절 -똑똑한 종묘제례 이야기 3장 하하! 호호! 웃음이 넘치는 명절 한 살 먹는 설날, 소원 비는 정월대보름 창포물에 머리 감는 날, 단오 송편도 빚고 술도 빚는 추석 나쁜 귀신 쫓는 날, 동지와 섣달그믐 -똑똑한 우리 명절 이야기 4장 살펴볼까? 신기한 생활 도구 사람처럼 숨쉬는 옹기 알아? 콩도 갈고, 쌀도 갈고! 맷돌 천 년도 버티는 끈질긴 우리 한지 힘차게 두드리는 빨랫방망이와 다듬잇방방이 무거운 짐도 척억 들게 하는 지게와 똬리 -똑똑한 생활 도구 이야기 5장 우리 것이 최고야! 빛나는 우리 문화재 고려청자를 사랑한 고려 사람들 해가 뜰 땐 해시계, 달이 뜰 땐 물시계 석굴암과 불국사, 과학이야? 예술이야? 팔만대장경판과 해인사 장경각은 찰떡궁합! 탈 쓰고 지화자 얼쑤 탈춤! -똑똑한 세계 문화유산 이야기 3권 첫 번째 마당│세상 구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물, 지도 1장 알쏭달쏭 지도, 정체를 밝혀라! 동물들은 냄새로 길을 찾아요, 그럼 사람은? 가장 오래된 첫 번째 지도를 찾아라! 지도 속 넓어지는 세상 땅 길, 하늘길, 바닷길…무엇이 궁금해? -지도의 조건? 2장 재미있는 그림지도, 똑똑한 컴퓨터 지도 지도야? 그림이야? 나도 한 번 그려볼까, 그림지도 더 큰 세상을 좀 더 자세히 담기 위해 지도와 컴퓨터가 만나면 -'지구 위치 측정 시스템(GPS)'을 아시나요? 3장 지도를 지도답게! 지도 도우미 출동 '이쪽으로 와' 손짓하는 방위 세상을 줄이는 요술 지팡이, 축척 얍! 간단하게 변해라~ 지도 마법사, 기호 꾹꾹 눌러라! 힘 센 장사, 등고선 알면 알수록 신기한 비밀 대장, 색깔 -다른 나라도 지도 기호를 사용할까? 4장 둥근 지구, 종이에 담기다 동글동글 지구, 세상을 그려라! 지구는 바둑판무늬를 갖고 있다? 한입에 꿀꺽! 경도, 시간을 잡아먹다 팔짝 건너뛰면 하루가 쑤욱? -세상의 중심은 어디일까? 두 번째 마당│지도야! 우리 나라를 보여 줘 1장 구석주석 아름다운 우리 땅, 우리 바다 세계 지도에서 우리 땅을 찾는 두 가지 방법 -백두대간과 산맥은 다른 거야? '호랑이를 닮았네' 우리 땅 한반도 자르고! 나누고! '행정 구역' 바다를 만나 얻은 특별한 선물 화산 폭발, 흔적을 찾아라 -통일 수도는 어디가 좋을까? 2장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우리 기후 우리 여름은 왜 다른 나라 여름과 다를까? -무시무시한 태풍의 정체 우리 땅 안 다른 기후들 우리 땅 기후 베스트 옛날에는 어떻게 날씨를 알았을까? 3장 지도가 바뀌고 있다! 복작복작한 도시, 빈 집이 느는 시골 -시골과 도시, 어디가 더 더울까? 공룡처럼 몸집을 불리는 서울 바다를 잡아먹는 땅 아름다운 이름, 독도와 동해를 지켜라! -빼았긴 우리 땅 간도를 되찾자! -우리 땅 최고를 찾아서 -우리 동네 으뜸 상품 '특산품' 4권 1장.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모두 함께 일하고, 다같이 나누어 먹었대! 세월에 따라 가족의 모습도 다 달랐대! 함께 어울리면서 살아가는 공동체 - 옛날에도 지방자치 제도가 있었다고? 2장. 개성 만점! 우리 옷, 음식, 집 이야기 조상의 숨결이 느껴지는 옷, 한복 바람은 통하고 온기는 품어 주는 계절 옷감 알쏭달쏭! 김치 속의 숨은 비밀은? 곰팡이가 만들어 내는 신비한 마법, 장과 젓갈 최고로 손꼽는 우리 고장 음식은? 자연을 닮은 전통 집, 한옥 산 속과 섬에 지은 독특한 집은? - 지역에 따라 집 모양이 다르다! 3장. 우리 마을은 박물관 나라마다 어떤 곳이 도읍지였을까? 우리 고장의 자랑거리는? - 살아 있는 민속 마을, 낙안읍성 4장. 세상은 어떻게 좁아졌을까? 옛날의 소식통은? 방 안에 앉아서 세상을 보다! 영화 속 세상이 현실로 다가온다고? - 또 하나의 작은 세상, 인터넷 5권 첫 번째 마당. 쑥쑥 키우자! 지리 지식 1. 지리가 지루해? 2. 땅이 움직인다! 3. 짜잔! 일곱 개의 대륙을 소개합니다. 4. 땅 구경을 떠나 볼까? 5. 지구의 신비, 바다로 떠나 보자 두 번째 마당. 알쏭달쏭 기후 속 비밀 1. 날씨 모여 ‘기후’ 되었네 2. 일 년 낸내 더운 ‘열대 기후’의 두 얼굴 3. 땅을 바싹 말리는 ‘건조 기후’ 4. 문명이 발달한 ‘온대 기후’ 5. 꽁꽁 땅을 얼리는 ‘냉대 기후’&‘한대 기후’ 세 번째 마당. 바다 건너 먼 나라, 친한 이웃 나라 1. 우리와 관계 깊은 나라 빠르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있는 중국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세계 제일의 땅 부자, 러시아 세계 제일의 강대국, 미국 2. 주요 자원을 수입해 오는 나라 이슬람의 고향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세워진 관광천국 ‘아랍 에미리트’ 주머니를 갖고 있는 동물들의 천국, 오스트레일리아 3. 경제 협력을 맺고 있는 나라 ‘이제는 내가 주인’ 필리핀 고무와 주석의 나라 ‘말레이시아’ 1만 7천 개의 섬나라 ‘인도네시아’ 아마존 밀림의 브라질 목축의 나라, 아르헨티나 4. 학문, 문화 교류가 많은 나라 해가지지 않았던 옛날이여! 영국 예술의 나라, 프랑스 라인 강의 기적! ‘독일’ 패션의 나라 ‘이탈리아’ 네 번째 마당. 함께 풀어야 할 지구 숙제들 1. 전쟁 그리고 아픔 2. 가난한 나라, 일하는 아이들 3. 우습게 보지 마! 사람을 죽이는 안개 4. 땅을 잡아먹는 사막 5. 지구가 더워진다? 6. ‘삐뽀!삐뽀!’ 환경 경보장치가 울리고 있어7. 7. 끙끙! 지구촌 문제를 풀기 위해…… 세계 최고를 찾아서 신나는 지구촌 축제 6권 1장. 우리 생활 속 민주 정치 정치는 우리 생활의 일부! 국가의 주인은 국민! 선거, 작은 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민주주의 시민의 정치를 여는 시민 단체 -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 2장. 나라 살림을 맡아 하는 대통령과 정부 정부는 왜 필요할까?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 정부에는 어떤 부처가 있을까? 우리 지역일은 우리 지역 사람들이, 지방 자치 - 우리 나라 역대 대통령은? 3장. 국민의 대표들이 모인 국회 국회는 무슨 일을 할까? 국회의원에 대해 궁금한 것들 싸우기만 하는 정당? 꼭 필요한 정당! - 우리 정치를 병들게 하는 지역감정 4장.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과 법원 법은 최소한의 도덕! 누려야 할 권리, 지켜야 할 의무 사건을 해결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법원 민사 재판? 형사 재판? 공정한 재판을 위해 필요한 것들 - 살색이 연주황색으로 바뀐 이유? 5장. 외교와 국제 관계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국가 우리와 관계 깊은 나라들 국제 문제와 국제 기구들 - 세계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위치일까?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속의 경제, 정치, 사회, 문화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는 시리즈. 교과서 속 그저 외우는 딱딱하고 지루한 사회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있고 풍부한 사진자료를 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1권에서는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경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경제 활동을 하기 위한 경제 원칙들을 원리에 입각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돈의 기원, 환율이 생긴 이유, 기회비용의 뜻, 경제(economy)라는 말의 유래,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매몰비용 등 어려운 경제용어와 개념을 예시와 함께 삽화와 만화로 재미있게 꾸몄다. 2권에서는 우리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하여 신화와 종교, 전통 예절, 설날과 추석 같은 고유의 명절, 옹기, 한지, 지게 같은 전통 생활 도구, 측우기, 팔만대장경, 봉산 탈춤, 종묘 제례 같은 우리 문화재를 소개하고 있다. 3권에서는 지도, 축적, 계절, 기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지리 이야기 중에서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우리 지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우리 나라에는 왜 사계절이 있는지, 북쪽 지역과 남쪽 지역의 기후는 왜 다른지, 기후와 음식 문화, 옷 문화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도 알 수 있다. 4권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옛날의 도읍지는 어땠는지, 현재 우리 고장의 모습은 어떠한지, 자랑거리는 무엇인지, 우리 고장의 미래 모습은 어떠할지를 통해 우리 고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구석구석 보여 준다. 5권에서는 지구의 땅 모양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기후가 있는지, 우리 나라와 관계 깊은 나라들은 어디인지 그리고 그 나라들의 문화와 역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지구 숙제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세계 각국에 분포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록과 축제를 알려 주는 코너를 실었다. 마지막 6권에서는 정치가 무엇이고, 정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지를 재미있고 쉽게 다룬다. 따라서 정치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처럼 특정한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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