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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달리는 아이
다른 / 제리 스피넬리 지음, 김율희 옮김 / 2007.08.20
11,000원 ⟶ 9,900원(10% off)

다른명작,문학제리 스피넬리 지음, 김율희 옮김
제프리 라이언 매기라는 한 고아가 진정한 가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겪게 되는 인종 간의 갈등을 아이들만이 갖는 순수한 우정을 통해 화해시켜나가고 있다. 매기는 세 살 때 끔찍한 기차 사고로 부모를 잃고 삼촌 집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삼촌과 숙모는 앙숙처럼 지낸다. 단지 엄격한 가톨릭 신자였기 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았을 뿐이다. 이런 숨 막히는 곳에서 더 이상 견디지 못한 매기는 12살 때 삼촌 집을 나온다. 이때부터 매기는 뛰기 시작한다. 그 후 1년이 지나 마침내 흑인과 백인이 보이지 않는 선에 의해 구획되어져 살고 있는 투밀즈에 도착한다. 천부적인 운동에 재능을 가진, 그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매기는 매니악(무엇이든지 다 해낼 것 같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투밀즈에서 전설을 만들어간다. 1960년대 미국에서 흑인과 백인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야기가 전개되는 내내 매기는 참된 가족을 찾으려고 계속해서 떠돌아다닌다. 1990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뉴베리상과 보스턴글러브-혼북상을 이례적으로 동시에 수상한 작품이다.추천의 말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1부 2부 3부뉴베리상 수상 작품으로, 200만 부가 판매된 현대의 고전 이 작품은 1990년에 출간되어, 미국에서 아동 책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2개의 상인, 뉴베리상과 보스턴글러브-혼북상을 이례적으로 동시에 수상하였다. 그리고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200만 부가 팔린 스테디셀러로서 영화로도 각색되어 상영되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이 책이 갖는 이야기의 힘과 시공을 넘는 보편적 가치가 이 책에 녹아있음을 가늠케 해준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과 증오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1960년대 미국에서 흑인과 백인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도시가 보이지 않는 선에 의해 구획되어 따로 살아야 했고, 그리고 이것은 자연히 서로에 대한 불신과 편견을 증폭시켰다. 저자는 이러한 인종 간 갈등 문제와 더불어 가족 문제를 함께 다루고 있다. 부모의 사고로 인해 가족의 해체를 당한 아이의 방황과, 설령 부모가 있다고 해도 나쁜 환경에 방치된 아이들의 괴로움에 대해 정직하게 저자는 다가간다. 분명히 이러한 주제는 어른들도 소화하기에 힘들다. 그런데 저자는 이것들을 과감하게 아이들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어떻게? 혹시 저자는 신기한 요술 가방을 갖고 있는 것일까? 경쾌한 문체와 유머, 주제의 무거움 한 방에 날려버려! 아이들이 책을 펼쳐든 순간 주제가 무겁다고 생각할 겨를이 전혀 없다. 아이들은 우리의 주인공과 함께 반드시 달리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달리는 길가에 저자가 뿌려놓은 경쾌 발랄한 문체와 유머를 아이들이 즐기다 보면 어느덧 종착지에 도달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감동의 세례를 만끽하면서. 그래서 한 문학평론가는 이렇게 저자를 격찬했다. “제리 스피넬리는 아이들을 섣불리 판단하지도 않고 교훈적으로 질책하지도 않는다. 대신 그 자신의 요술 가방(작품)에 들어있는 등장인물들을 마구 흔들어서, 가방에서 무엇이 넘쳐 나오는지 아이들이 지켜보기를 오히려 더 좋아한다.” 이것이 저자에게 열광하는 수많은 독자들이 있는 비결일 것이다.도트 숙모와 댄 숙부는 서로를 미워했지만 엄격한 가톨릭 신자인 탓에 이혼은 하지 않았다. 제프리가 도착할 무렵, 두 사람은 서로 말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물건도 더 이상 함께 쓰지 않았다. 머지 않아 집안 물건은 모두 두 개씩이 되었다. 화장실 두 개, 텔레비전 두 개, 냉장고 두 개, 토스터 두 개, 가능했다면 제프리마저 둘로 나누려고 했을 것이다. 사실 그들은 온 힘을 다해 제프리를 쪼갰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도트 숙모, 화요일에는 댄 숙부와 저녁을 먹는 식이었다.-본문 13쪽에서
수학적 사고력이 쑥쑥~ Starking 수학 4
물음표 / 양홍잉 지음, 유니나 옮김 / 2009.01.30
9,800원 ⟶ 8,820원(10% off)

물음표자연,과학양홍잉 지음, 유니나 옮김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전환시키는 생각의 습관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엮은 책. 초등학교 선생님과 어린이 책 편집장으로 활동한 중국의 대표적인 동화작가 양홍잉 선생님의 쉽고 친절한 해설로 100가지 이상의 과학 원리와 지식을 만날 수 있다. 독자들은 왕별이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던지거나 토론에 끼어든다. 그러면서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힘과 논리력을 키우도록 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어려운 개념들도 지은이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해설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1단계 : 세상에 눈과 귀를 열어요! 시간 안에 호떡 굽기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탈레스 어장의 둘레와 넓이를 구하라! 육상 트랙 그리기 예쁜 식탁보 씌우기 달걀 모양의 자갈 골라내기 수학 신동 노이만 나무의 나이는 몇 살일까? 왕별이는 모두 몇 발을 맞혔을까? 2단계 : 궁금한 걸 깊이 생각해 봐요!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누가 얼마를 가져야 할까? 전기 요금은 얼마일까? 누가 유리를 깨뜨렸을까? 시 속에 숨어 있는 수학 직접 계단을 오르며 알아낸 정답 물고기를 잡자! 손 안의 사탕은 몇 개? 엄마의 실수! 음악회에 가고 싶어! 누가 누가 더 똑똑할까? 3단계 : 생각하는 힘을 길러요!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은 몇 명? 즐거운 ‘일(日)’요일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전화와 이메일의 다른 점 안빛나의 생일 아빠의 축하 선물 신기한 곤충 이야기 케이크에 초를 어떻게 꽂을까? 나무는 각각 몇 그루일까? 삼형제의 간장통을 나눠라! 책가방은 얼마일까? 4단계 : 나만의 답을 찾아봐요! 1,000번째 전구는 무슨 색? 누가 이길 확률이 높을까? 몇 골씩 넣었을까? 수성펜과 연필의 가격은 얼마? 신나는 줄넘기 대회 나는 몇 살일까? 새로 오신 선생님의 나이는? 누가 사과를 얼마만큼 땄을까? 어려움에 처한 한공주 진주는 모두 몇 개일까? 종이꽃을 만들어 보자! 5단계 : 이치에 맞게 생각해 봐요! 나잘난이 내야 할 돈은 얼마? 꼬마의 나이를 맞혀라! 바구니 속 버섯은 모두 몇 송이? 복숭아 빨리 먹기 대결 다음에 다시 만나는 날은 언제? 맛있는 사탕은 모두 몇 개? 사이좋게 물 나눠 마시기! 계획을 잘 세워야 해! 재미난 수학 게임 로봇 나라 말은 달라! 6단계 : 배운 내용을 생활에 적용해요! 로봇 나라 말이 궁금해! 수학식 만들기 놀이 가계부를 써 볼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은? 신기한 여섯 자릿수 과학 선생님 댁은 몇 번지일까? 약봉지에 약 5g 담기 영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다! 동전을 몇 개나 가지고 있었을까? 한 수 가르침을 받다! 어려운 것도 함께 생각하면 쉬워! 7단계 : 어려운 문제도 끈기 있게 풀어요! 신기한 마방진 1 신기한 마방진 2 돌 15개 모으기 9개의 모래주머니 성냥개비 놀이에서 이기는 비결 평균값을 구해 볼까?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소금을 나르는 당나귀 대칭수를 찾아보자! 복숭아는 모두 몇 개일까? 오늘은 무슨 요일일까? 8단계 : 한 걸음 더 나아가 응용해요! 심어야 할 나무는 모두 몇 그루? 과자와 아빠의 나이 천재 소년 파스칼 사진 속의 아빠와 아들 남은 초의 개수는 몇 개? 나라마다 시간이 달라! 아마추어 수학자, 페르마 모두 함께 노래하자!수학에 흥미를 길러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 원리에 호기심을 가지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힘을 깨치게 하는 수학 동화. 초등학교에서 7년간 수학을 가르치고,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의 손에서 탄생한 이 작품은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수학 원리와 아이들이 학교에서 겪는 일상의 일들을 맛깔나게 버무려 내고 있다. 〈Starking 수학> 시리즈는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대학 입시에서 조명되었던 사고력, 즉 생각하는 힘을 중점적으로 길러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초등수학 교과과정을 반영하고 그에 맞춰 난이도를 표기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어려워지는 수학!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면 어떤 문제도 척척! 중학교 과정을 미리 공부하지 않은 초등학생이 중학교 수학 문제를 풀 수 있을까? 7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20년간 아동문학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저자는 이 문제에 명쾌하게 답한다. 수학적 사고력은 중?고등학교 단계의 수학 공식을 단지 암기하는 데서 나오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 단계의 수학 지식만 가지고 있더라도 그 지식을 문제해결에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달렸다. 따라서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 지식만을 가지고도 끈기 있게 문제를 풀어 나가다 보면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 지식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문제가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유명 수학자에게 배우는 수학 개념과 원리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공식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발견한 피타고라스, 수학의 왕 가우스, 천재 폴 에르디시, 홍대용, 탈레스, 뉴턴, 아르키메데스의 흥미로운 삶을 들려주며, 위대한 발견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수학자들이 그 성과를 거두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를 깨닫게 해 준다. 목욕탕에 들어갈 때 자신의 몸무게만큼 넘치는 물을 보고 오늘날까지 쓰이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해 낸 아르키메데스의 이야기나,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해 낸 뉴턴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자신도 위대한 수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울 수 있다.오늘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종이꽃으로 교실을 장식하자고 했어요. 꽃은 빨강, 노랑, 파랑, 하양 네 가지 색으로 모두 150송이를 만들기로 했지요. 그런데 빨간색 꽃송이에 4를 더하고, 노란색 꽃송이에서 4를 빼고, 파란색 꽃송이에는 4를 곱하고, 하얀색 꽃송이를 4로 나누면 이 네 가지 꽃의 수가 모두 같아진다고 해요. 그렇다면 네 가지 색깔의 꽃송이는 각각 몇 송이일까요? 한참을 생각한 끝에 오승리는 몇 송이씩 만들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자신이 없었죠. 그래서 선생님에게 가서 확인을 받고 난 후에야 종이꽃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한공주는 파란색 종이꽃을, 안빛나는 빨간색 종이꽃을, 조아라는 노란색 종이꽃을, 승리는 왕별이와 함께 하얀색 종이꽃을 만들기로 했지요. 자, 각자 접어야 할 종이꽃은 각각 몇 송이일까요? 여러분도 한번 계산해 보세요.
천일문 입문 Intro 500 Sentences
쎄듀(CEDU) / 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 2021.10.18
17,000원 ⟶ 15,300원(10% off)

쎄듀(CEDU)학습참고서김기훈, 쎄듀 영어교육연구센터 (지은이)
수능 구문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학생을 위해 제작되었다. 총 500개 문장으로, 기본기를 빠르게 다져주는 우선순위 빈출 구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문장 끊어 읽기와 구문 분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기초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수능, 평가원 등 최신 기출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구문 학습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도 수록하였다.권두부록 1 | 구문 학습에 관한 궁금증 Q&A 권두부록 2 | 구문 학습을 위한 기초지식 PART1 문장 독해의 출발점, 동사 CHAPTER 01 문장의 기본 구조와 동사 Unit 01 주어+동사 Unit 02 주어+동사+보어 Unit 03 주어+동사+목적어 Unit 04 주어+동사+간접목적어+직접목적어 Unit 05 주어+동사+목적어+보어 Chapter Exercises 01 CHAPTER 02 동사를 통해 드러나는 시제 Unit 06 현재시제가 나타내는 때·의미 Unit 07 과거시제·미래시제 Unit 08 현재진행형이 나타내는 때·의미 Unit 09 과거진행형·미래진행형 Unit 10 현재완료형의 개념과 의미 Chapter Exercises 02 CHAPTER 03 동사에 의미를 더하는 조동사 Unit 11 can / may Unit 12 must / should Unit 13 will / would / used to Unit 14 조동사 + have p.p. Chapter Exercises 03 CHAPTER 04 주어와 동사의 관계를 보여주는 태 Unit 15 주어가 동작을 받는 표현, be p.p. Unit 16 시제 형태에 주의할 수동태 Unit 17 주의해야 할 수동태 Unit 18 주어+be p.p.+목적어 Unit 19 주어+be p.p.+명사/형용사 보어 Chapter Exercises 04 PART2 동사의 또 다른 활용, 준동사 CHAPTER 05 명사 역할을 하는 to-v, v-ing Unit 20 주어로 쓰이는 to-v와 v-ing Unit 21 목적어로 쓰이는 to-v와 v-ing I Unit 22 목적어로 쓰이는 to-v와 v-ing II Unit 23 주어를 보충 설명하는 to-v와 v-ing Unit 24 의문사+to-v Chapter Exercises 05 CHAPTER 06 명사를 수식하는 to-v, v-ing, p.p. Unit 25 명사를 수식하는 to-v Unit 26 명사를 수식하는 v-ing, p.p. Unit 27 감정을 나타내는 v-ing, p.p. Unit 28 목적어를 보충 설명하는 to-v, v, v-ing, p.p. Chapter Exercises 06 CHAPTER 07 부사 역할을 하는 to-v / 분사구문 Unit 29 부사 역할을 하는 to-v의 해석 I Unit 30 부사 역할을 하는 to-v의 해석 II Unit 31 분사구문의 해석 Unit 32 주의할 분사구문의 형태 Chapter Exercises 07 PART3 문장의 확장, 절 CHAPTER 08 주어/목적어/보어로 쓰이는 명사절 Unit 33 that절 Unit 34 whether/if절 Unit 35 의문사절 I Unit 36 의문사절 II Chapter Exercises 08 CHAPTER 09 관계사절 I Unit 37 주격 관계대명사 who, which, that Unit 38 목적격 관계대명사 who(m), which, that Unit 39 관계대명사 whose Unit 40 전치사 + 관계대명사 Unit 41 관계부사 when, where, why, how Chapter Exercises 09 CHAPTER 10 관계사절 II·부사절 Unit 42 콤마(,) 뒤의 관계대명사절 Unit 43 콤마(,) 뒤의 관계부사절 Unit 44 관계대명사 Unit 45 시간/조건의 부사절 Unit 46 원인/목적/결과의 부사절 Unit 47 대조의 부사절 Chapter Exercises 10 PART4 주요 구문 CHAPTER 11 부정/비교/가정법 Unit 48 부정구문 Unit 49 비교구문 I Unit 50 비교구문 II Unit 51 가정법 Chapter Exercises 11 CHAPTER 12 it/특수 구문 Unit 52 it I Unit 53 it II Unit 54 도치구문 Unit 55 생략/공통구문 Unit 56 삽입/동격구문 Chapter Exercises 12 권말부록 | MUST-KNOW Terms & Concepts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와 개념 ▶기본 구문부터 수능 고난도 구문까지 모든 영어 구문 학습은 천일문으로 해결한다! ▶우선순위 빈출 구문 학습 2004년도에 첫 등장했던 천일문 시리즈는 구문 1위 베스트셀러로,누적 판매 430만 부를 넘어섰다.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 교과서로 자리매김한 천일문이 학습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재탄생하게 되었다.천일문은대표 구문들을 끊어읽으며영어 구조를익히는 것이 특징이며,빠른 직독직해와 정확한 문장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천일문 입문>은 수능 구문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학생을 위해 제작되었다.총 500개 문장으로, 기본기를 빠르게 다져주는 우선순위 빈출 구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장 끊어읽기와 구문 분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도 기초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수능, 평가원 등 최신 기출 트렌드를 반영했으며,구문 학습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도 수록하였다.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천일문 입문 문제집(Training Book)'은 기초 구문 학습을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점검하고 구문 해석을 한층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구문 독해의 기초를 다지고 싶다면 '천일문 입문 문제집(Training Book)'으로 꼭 복습하길 추천한다. 수능과 내신 뿐만 아니라,공인영어, 공무원 시험등의 시험에서 빈출되는 중요 구문들도 천일문을 통해 학습이 가능하다.천일문으로 어떤 시험이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포켓몬스터 썬&문 시즌 3 : 3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25
9,500원 ⟶ 8,550원(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만화,애니메이션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포니섬의 큰 시련에 도전한 지우와 수련의 새로운 친구가 된 이브이, 투구뿌논으로 진화한 마마네의 전지충이까지. 이번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지우와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제1화 개막! 알로라 포켓몬리그!! 11 제2화 결승전! 최강 라이벌 대결!! 56 제3화 탄생! 알로라의 챔피언!! 101 제4화 악식킹의 습격! Z기술 대결전!! 146새로운 포켓몬, 새로운 친구들과 신나는 모험!! 포켓몬스터썬&문 시즌3로 다시 돌아왔다!!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포켓몬 친구들이 [포켓몬스터썬&문 시즌3]로 돌아왔다. 포니섬의 큰 시련에 도전한 지우와 수련의 새로운 친구가 된 이브이, 투구뿌논으로 진화한 마마네의 전지충이까지~ 이번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꽉꽉! 지우와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주세요! ▣ 제1화 개막! 알로라 포켓몬리그!! 포켓몬리그가 열리는 마나로 스타디움에 도착한 지우 일행. 리그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드는 가운데 스컬단이 리그를 망치기 위해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 제2화 결승전! 최강 라이벌 대결!! 알로라 포켓몬리그의 결승을 앞둔 지우와 글라디오! 두 사람은 멜메탈과 실버디로 첫 대결의 막을 올린다. 막상막하의 명승부 속에 첫 번째 대결의 승자가 가려진다. ▣ 제3화 탄생! 알로라의 챔피언!! 알로라 포켓몬리그의 결승전에서 맞붙은 지우와 글라디오. 두 사람은 멜메탈과 피카츄, 실버디와 조로아크에 이어 각자의 루가루암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챔피언은 누구? ▣ 제4화 악식킹의 습격! Z기술 대결전!! 알로라 포켓몬리그의 결승전이 끝난 직후, 울트라홀에서 나온 악식킹 3마리가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지우 일행과 섬의 왕들은 Z기술을 이용해 악식킹에 맞선다.
실전대비 내신 서술형 고등영어
오스틴북스 / 박지성.김종욱 지음 / 2017.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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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북스학습참고서박지성.김종욱 지음
학교별 서술형 내신대비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는 수년간 토플 , 텝스 , 편입영어 강의를 해오면서 한편으로 외대부고 , 한영외고 , 명덕외고 , 그리고 자사고 (자립형사립고등학교 를 포함한 수많은 학교의 내신을 다루며 서술형 문제의 유형을 정리하고 , 내신 서술형에) 최적화된 자료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본서는 이러한 유형을 총망라한 내신영어 서술형 문제 백과사전 이라고 할 수 있다 . 특히, 학교마다의 개별성을 모두 고려하는 동시에 서술형에 자주 출제되는 구문을 총 100개로 구분하고 개별문장 단위의 문제에서 시작하여 영문지문 속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학교에서 나오 는 정형화된 패턴의 주류문제와 함께 특정 학교에서만 나오는 비주류, 그리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함께 실어 어떠한 유형의 문제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가주어 진주어 ⑴ 18 가주어 진주어 ⑵ 23 It seems(happens) that S V 27 It be p.p ~ that S + V 30 It be ~ that ( 강조구문 ) 35 It ~ that 과 not until 구문의 활용 40 전치사 of를 사용하는 완전타동사의 활용 43 목적보어로 to부정사를 취하는 5형식 구문 47 특정 전치사 from 과 함께 쓰는 3형식 문장 51 공급동사 A with B 구문 56 S+ V + O + as 형 3형식 /5형식문장 60 비난, 보상 동사의 3형식 문장 64 S + V + S.C 2 형식 문장의 감각동사 68 5형식 문장의 지각동사 구문 72 5형식 구문의 사역동사 75 5형식 준사역동사 79 가목적어 it 진목적어 to 부정사 82 가목적어 it 진목적어 that 절 85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88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의문사 + to R) 91 전치사 + 관계대명사 95 전치사와 함께 쓰이는 타동사 99 현재분사 과거분사의 형용사 역할 103 분사구문 108 분사구문의 활용 (형용사 , 독립분사구문 ) 112 부대상황을 나타내는 with 구문 116 주격관계대명사 구문 119 목적격 관계대명사 구문 123 계속적 용법의 관계대명사 구문 127 관계대명사 생략 구문 131 관계대명사 what 구문 135 관계부사 140 목적을 나타내는 부사절(구) 구문 145 결과를 나타내는 부정사 구문 149 결과를 나타내는 부사절 구문 153 too 형용사 부사 ) to ⓡ 구문 157 결과를 나타내는 부정사 구문 161 so [as] 형용사(부사) 구문 165 배수사 + as 원급 as 구문 169 가정법 과거완료 ( ) 구문 174 가정법 미래 구문 179 I wish 가정법 구문 182 as if 가정법 구문 187 도치구문 191 생략구문 196 현재완료 + since 구문 200 It + takes(costs) + 시간 돈 + to V 구문 204 목적어의 소유격을 대신하는 the 208 used to (would) ⓡ 구문 211 조동사 + have p.p 구문 215 should have p.p 220 have to 구문 223 without ~ing, 유사보어 228 whose ( 소유격관계대명사 ) 구문 231 as ( 유사관계대명사 ) 구문 235 but, than ( 유사관계대명사 ) 구문 238 이중관계대명사 구문 241 who[m]ever ( 복합관계대명사 ) 구문 245 whenever, wherever (복합관계부사 ) 구문 249 whatever, whichever, however ( 복합관계대명사 ) 구문 253 what little 명사 (관계형용사 ) 구문 257 To one’s 감정명사 (독립부사구 ) 구문 260 when, before ( 시간의 부사절 ) 구문 264 until, since ( 결과, 시간의 부사절 ) 구문 268 when ( 관계부사 ) 구문 271 부분부정 구문 274 이중부정 구문 278 not only ~ but [also] 구문 281 부정주어 비교 구문 (의미상 최상급) 286 비교구문 (의미상 최상급) 290 The 비교급 , the 비교급 구문 295 If절 대용 구문 299 양보(이유)를 나타내는 도치 구문 302 양보를 나타내는 부사절 구문 305 양보 명령 구문 308 It occurred to ~ that 구문 312 It will not be long before 구문 315 I wonder if [whether] 구문 318 관용적인 군 ()조동사 구문 (1)321 관용적인 군 ()조동사 구문 (2)325 의지미래 구문 329 have something to do with 구문 332 독립부정사 구문 336 동명사 관용 구문(1) 340 동명사 관용 구문(2) 343 동명사 관용 구문(3) 347 to ( 전치사 ) + ⓡing 구문 351 비인칭 독립분사 구문 355 what ( 관계대명사 ) 관용구문 (1) 358 what ( 관계대명사 ) 관용구문 (2) 362 what ( 관계대명사 ) 관용구문 (3) 365 as ( 유사관계대명사 ) 관용구문 368 목적을 나타내는 관용 구문 371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절 구문 374 ⒜ few, ⒜ little 구문 379 not A ~, but B ~ 구문 383 부정을 나타내는 구문(1) 387 부정을 나타내는 구문(2) 390 no (not) more ~ than 구문 393 no (not) less ~ than 구문 396 정답 및 해설 399 머 리 말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도입되면서 ,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 당연 , 학부모와 학생 모두의 관심은 학교 내신에서 변별력을 갖추는 것이다 . 내신영어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하나는 수능영어에서 나오는 객관식 유형이고 , 다른 하나는 각 학교별 내신 서술형이다 . 본 책은 각 학교별 서술형 내신대비에 초점을 맞추었다 . 수능영어에서 객관식은 문제유형이 획일화되어 있고 , 대부분의 학교에서 동일한 또는 유사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유사한 문제의 경우도 기존의 문제유형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예를 들어 수능영어에 고난이도로 분류되는 객관식 빈칸문제의 경우 , 단어구절의 표현을 넣는 one blank 에 해당하지만 , 내신의 경우 학교에 따라 two blank, three blank 정도의 간단한 변형을 취할 뿐이다 . 용인외대부고 , 대원외고 , 한영외고 , 명덕외고와 같이 객관식 유형에서 수능과 일반고의 객관식 내신유형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 기발한 문제를 내는 학교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 하지만 서술형 문제의 경우 , 유형과 문항수가 학교별로 상이하다 . 특히 , 학교별 문제유형은 차이가 크며 , 객관식 보다는 서술형에서 내신등급이 나눠진다는 점에서 서술형에 대한 대비가 곧 영어내신 점수와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서술형 문제 유형은 수능영어에서 응용한 다소 획일화된 패턴과 학교별 내신에 특화된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 수능영어에서 다소 난이도가 높은 서술형으로 응용되는 대표적 예는 주어진 지문에서 빈칸을 두어 , 거기에 들어갈 내용을 영작하는 경우와 문단요약이다 . 빈칸영작의 경우 빈칸에 들어갈 내용을 추론하여 영작하는 문제이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빈칸에 들어갈 내용의 힌트로 제한적 단어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 때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동사의 어형변화와 같은 조건이 제시하는 정도이다 . 문단요약의 경우 최근 대부분의 학교에서 채택하는 유형으로 제시된 지문을 한 문장 또는 두 문장으로 요약할 때 빈칸에 들어갈 표현을 적는 형태로 자주 출제 된다. 이외 서술형 문제는 학교별로 유형의 차이가 있고 , 난이도 또한 상이하다 . 예를 들어 우리말 해석을 제시하고 , 제시된 단어만을 활용하여 영작하는 평이한 유형을 자주 출제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 어떤 학교는 밑줄추론 , 제목설정 , 특정 전치사를 활용한 관용표현 , 순서배열 등등 다양한 유형을 제시한다 .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가장 두려운 점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지 모르는 경우와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제시된 경우이며 ,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가 곧 점수와 직결된다 . 또한 , 매년 학교에서 출제되는 서술형 문제의 유형이 조금씩 바뀔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하면서 , 기존의 서술형 문제 유형뿐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 필자는 수년간 토플 , 텝스 , 편입영어 강의를 해오면서 한편으로 외대부고 , 한영외고 , 명덕외고 , 그리고 자사고 (자립형사립고등학교 를 포함한 수많은 학교의 내신을 다루며 서술형 문제의 유형을 정리하고 , 내신 서술형에) 최적화된 자료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 본서는 이러한 유형을 총망라한 내신영어 서술형 문제 백과사전 이라고 할 수 있다 . 특히, 학교마다의 개별성을 모두 고려하는 동시에 서술형에 자주 출제되는 구문을 총 100개로 구분하고 개별문장 단위의 문제에서 시작하여 영문지문 속 다양한 유형의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학교에서 나오 는 정형화된 패턴의 주류문제와 함께 특정 학교에서만 나오는 비주류 , 그리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함께 실어 어떠한 유형의 문제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
특종! 20세기 한국사 2
한솔수북 / 이광희 지음, 이상규 외 그림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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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역사,지리이광희 지음, 이상규 외 그림
한국 근현대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새로운 차원의 어린이 역사책이다. 권마다 각 주제를 폭넓게 다룰 뿐만 아니라, 잡지 구성에 맞게 다양한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대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를 생생하고 신나게 들려 준다. 2권은 ‘일제 강점과 독립운동’으로 일제 식민지를 겪으며 달라진 민족의 운명과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 바쳐 싸우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20세기 핫이슈-일제 식민지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일제 식민 통치 아래서 살아가는 조선 민중의 삶을 아홉 가지 꼭지 구성으로 집중 조명 한다. 이 밖에도 촌철살인의 재치가 번득이는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 네 컷과 명사수 김상옥의 최후를 다룬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경성의 풍경을 담은 ‘풍경과 사람-1930년대 경성 거리를 걷다’, 음악, 미술, 패션, 음식,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문화와 생활’도 꼭 챙겨 볼 만한 코너들이다.책머리에 시대를 여는 시 「광야」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 | 3.1운동의 꽃, 조선의 잔 다르크 유관순 20세기 핫이슈 | 일제 식민지에서 살아남기 일제 식민지 이렇게 흘러간다 식민지 시대에 달라지는 것 헌병 경찰 통치 시대 대처법 토지조사사업 분석 보고 문화 통치 시대를 건너는 법 총독부의 친일파 육성 방안 일본으로 실려 가는 쌀 민족 말살 통치 시대에서 살아남기 전쟁터로 끌려가는 조선의 젊은이들 특별 기고 | 조선혁명선언 특집 | 항일 독립운동 36년 대폭발! 3.1 만세 운동 시사 Q&A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어떤 정부? 봉오동과 청산리, 일본군의 무덤이 되다 독립군 탄생의 요람, 신흥무관학교 의열단과 애국단, 일제의 심장부를 겨냥하다 ‘男’ 부럽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 3인방 광복군 일기 일제강점기, 무엇을 할 것인가?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 명사수 김상옥의 최후 풍경과 사람 | 1930년대 경성 거리를 걷다 특파원 리포트 | 세계는 지금 인류 최초의 지구촌 전쟁, 제1차 세계대전 20세기 최대의 사건, 러시아혁명 세계 역사를 뒤흔든 경제 대공황 인류 최대의 비극, 제2차 세계대전 20세기 문화와 생활 따끈따끈 화제의 책 새 시대 새 음악 미술의 새 흐름 여성 예술가 3인방 최신 유행 패션 새로운 음식 문화 스포츠 하이라이트 20세기 건축 기행 | 일제강점기 건축물을 찾아서 퀴즈 |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 사진과 그림 제공 및 출처이번에 나온 2권은 ‘일제 강점과 독립운동’으로 일제 식민지를 겪으며 달라진 민족의 운명과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몸 바쳐 싸우는 독립운동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시대를 여는 시’에서는 저항 시인 이육사의 시 「광야」와 그의 삶에 대하여 소개하고, ‘역사 파노라마’에서는 일제 강점, 3.1 만세 운동, 봉오동.청산리전투, 신간회 창립, 이봉창.윤봉길 의거, 창씨개명, 한국광복군 창설을 시간 순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다. ‘역사 인물 기상도’에서는 이완용, 유관순, 김상옥, 김구, 윤봉길, 신채호, 노덕술, 이광수 같은 주요 인물들의 역사적 평가를 간략히 소개한다. 20세기의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나 보는 ‘스타 인터뷰’에서는 3.1운동의 꽃이자 조선의 잔 다르크라 일컫는 유관순이 모진 고문을 받고 갇혀 있는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서 가상 인터뷰 방식으로 만세 운동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 본다. ‘20세기 핫이슈-일제 식민지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서슬 퍼런 일제 식민 통치 아래서 살아가는 조선 민중의 삶을 아홉 가지 꼭지 구성으로 집중 조명 한다. 민족 사학자 신채호의 열렬한 독립 의지가 담긴 ‘특별기고-「조선혁명선언문」’ 전문을 잠깐 숨 돌릴 겸 보고 난 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특집-항일 독립운동 36년’에서는 일제 강점 이래 국내와 국외에서 지칠 줄 모르고 싸워 온 항일 독립 투쟁의 모든 것을 여덟 가지 꼭지에 알차게 담았다. 이 밖에도 촌철살인의 재치가 번득이는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 네 컷과 명사수 김상옥의 최후를 다룬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경성의 풍경을 담은 ‘풍경과 사람-1930년대 경성 거리를 걷다’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 러시아혁명, 경제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같은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외 특파원이 보도하는 ‘세계는 지금’과 20세기 새롭게 등장한 책, 음악, 미술, 패션, 음식,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문화와 생활’도 꼭 챙겨 볼 만한 코너들이다. 20세기 격동의 한국사를 다룬 어린이 역사책, 《특종! 20세기 한국사》 출간!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 아이들한테는 20세기가 점점 먼 옛날이야기로 비쳐질지도 모를 일이다. 바로 그 100년의 역사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21세기와 맞닿아 있음에도 말이다. 그러하기에 지난 세기 100년의 역사를 살펴보는 일은 곧 오늘날 우리 둘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더욱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지름길이다. 한솔수북에서 20세기 격동의 근현대사를 다룬 어린이 역사책, 《특종! 20세기 한국사》가 출간되었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모두 다섯 권이며 ‘일제 침략과 의병운동’(1권), ‘일제 강점과 독립운동’(2권), ‘해방과 한국전쟁’(3권), ‘독재와 산업화’(4권), ‘민주화와 통일로’(5권)로 구성되어 있다. 잡지 형식! 넘기는 재미가 쏠쏠한 역사책!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국 근현대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새로운 차원의 어린이 비주얼 한국사이다. 무엇보다 20세기 100년의 시간을 다섯 시기로 구분하여 권마다 각 주제를 폭넓게 다룰 뿐만 아니라, 잡지 구성에 맞게 다양한 코너를 두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시대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먼저 ‘20세기 핫이슈’ 코너에서는 그 시대 가장 중요한 사건과 이슈를, 가장 오랫동안 준비한 ‘특집’ 코너에서는 가장 중요하고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할 역사 사건을 생생하게 들려 준다. 역사를 움직인 결정적 장면을 만화로 푸는 ‘만화로 보는 20세기 명장면’ 코너는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것이다. 외우는 역사는 NO! 이해하고 즐기는 이야기 역사 역사는 암기 과목이라는 말은 옛말이다. 큰 흐름 안에서 이해하면 외우는 것도 절로 된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생생하고 수준 높은 그림, 풍부한 사진 자료로 복잡하고 어려운 근현대사를 생생하고 신 나게 들려 준다. 뿐만 아니라 사건 하나를 따로 떼어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건과 어떤 연결 고리를 갖고 있는지, 그 배경과 원인은 무엇인지 짚어 줌으로써, 독자들이 머릿속으로 역사 흐름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하나의 사건을 여러 인물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이 책은, 역사를 바라보는 안목과 오늘날 시사 사건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눈까지 길러 줄 것이다.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 구성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잡지 구성으로 된 단행본이라는 점이다. 20세기 핫이슈에 앞서 나오는 ‘시대를 여는 시’ ‘역사 파노라마’ ‘역사 인물 기상도’ ‘스타 인터뷰’가 그렇고, 20세기 핫이슈 속의 ‘식민지 생활정보1,2’ ‘긴급 진단’ ‘심층 보고’ ‘집중 분석’ ‘자료 발굴’ ‘현장을 가다’ ‘시사 포커스’ ‘취재 수첩’ 그리고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을 다룬 ‘특별기고’에 이어 나오는 특집 속의 ‘심층 취재’ ‘시사 Q&A’ ‘특파원 리포트’ ‘독립군 기지 탐방’ ‘실시간 생중계’ ‘나의 항일 투쟁기’ ‘광복군 일기’ ‘긴급 좌담’ 같은 코너들이 그러하다. 이 밖에도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 ‘풍경과 사람’ ‘특파원 리포트’ ‘20세기 문화와 생활’ ‘20세기 건축기행’ ‘20세기 한국사 완전정복’ ‘편집 후기’에 이르기까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흥미를 자극하는 코너들을 두루 만나 볼 수 있다. 생방송처럼 현장감 있는 기사 글 본문 코너만 잡지 방식으로 돼 있는 게 아니라 본문 글쓰기 또한 잡지에서처럼 기자가 직접 발로 뛰어 기사를 쓰듯 서술했다. 예컨대 책 속에서 항일 독립투사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기자가 독립군들의 전투에 직접 참여하여 보고 겪은 일을 기사로 쓰거나, 또는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을 좌담 방식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사를 읽다 보면 지난 100년의 역사가 마치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 생생한 사진과 정보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역사책에서 사진의 역할은 무척 크다. 특히 이 책에서처럼 20세기 한국사를 잡지 구성으로 편집한 경우에는 사진 하나하나가 주는 정보 가치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각 시기마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일상생활의 변화를 생동감 있게 보여 주는 다양한 사진과 설명글을 통해 아이들은 그 당시의 역사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문에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정보를 각종 팁이나 박스에 충실히 담아 더 깊은 역사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와 만화 먼저 일러스트는 크게 두 갈래 방향으로 잡았다. 본문 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코믹한 그림은 만화가로 데뷔하여 지금은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이상규 씨가 책 분위기를 한결 밝게 해 주었으며, 본문 중간 중간에 묵직한 느낌의 풀 그림은 디자이너 출신의 조재석 씨가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생생히 잘 담아냈다. 다음으로 네 칸 만화 ‘역사대장 꿈틀이’와 ‘만화로 보는 20세기 한국사 명장면’은 만화와 일러스트 작업을 넘나드는 김소희 씨가 인물의 캐릭터를 잘 살려 만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처럼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한 권의 책 안에서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세 화가의 그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역사 공부에 크나큰 흥미를 북돋아 줄 것이다.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독자 의견 · 우리가 간과해 온 현대사를 제대로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상식을 넓히고 지식의 축척까지 확대할 수 있는 유익한 책임을 알 수 있다. - 예스24 acacia0703 · 잡지를 보는 듯 선명한 화보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해가고 있기에 흥미가 유발되고, 이해가 빠릅니다. 정말 피하고 싶을 만큼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20세기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완벽하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올해 역사를 배우는 큰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예스24 공주엄마 · 역사를 쭉 풀어도 좋지만 한 가지로 일제의 침략과 의병운동과의 상관관계로 역사를 푸니 역사가 더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그 당시 세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 졌는지도 부록으로 나와 있어서 세계사에도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여지가 생기네요. 다시는 그 때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이런 종류의 역사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인터파크 빼밀리 · 근현대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구성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한 권의 잡지를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책이었기 때문에 어렵거나 복잡해서 읽기 싫다는 마음이 전혀 들지를 않았다. 근현대사는 워낙 자료도 많다 보니 이 책에서도 역시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제시해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사진과 그림을 접하면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 같다. - 알라딘 뿌꾸 《특종! 20세기 한국사》를 읽은 어린이 의견 -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서 안 지루하고 모르던 내용을 알게 되어서 좋다.(초6) - 역사 인물을 인터뷰로 자세히 알 수 있어 재미있다.(초6) - 여러 사실 정보들이 있어서 이해하기 편하고 한국사에 호기심이 생겼다.(초 6) -그림과 설명이 생생하게 역사를 들려주고 만화가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초6) - 글 짜임과 그림, 인물의 삶, 인물이 한 일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이해하기 쉽다.(초6) - 여러 가지 형식의 글로 근현대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좋다.(중1) - 기사 형식의 글, 잘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었던 자세한 설명, 곳곳에 보이는 만화들이 재미있다.(중1) - 그때 잡지를 읽는 것처럼 생생하다. 디자인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다. 앞으로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중3)
사진과 지도로 만나는 세계 최고 문화 유산 2
채우리 / 허용선 지음, 원혜진.방정혁 그림 / 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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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사회,문화허용선 지음, 원혜진.방정혁 그림
세계 각국의 최고 문화 유산들을 통해 그 나라의 지리.역사.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들을 입체적으로 깨우치게 한 어린이 교양서이다. 세계의 중요한 곳을 두루 여행하고 각 문화 유산이 탄생하게 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게 했다. 지구촌의 어제와 오늘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럽,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와 중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꾸몄다. 나라별 주요 도시의 문화 유산을 다뤘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 특유의 진귀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들을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보여준다. 지도와 함께 국기, 인구, 수도, 언어, 화폐 등 다양한 학습 정보도 담았다. 1권인 '유럽'편은 총 17개 나라 25가지 주제로 나누어 중세풍 도시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바르샤바 역사지구, 가장 아름다운 광장 브뤼셀 그랑 플라스, 이슬람 건축 예술의 꽃인 알람브라 궁전 등 유구한 역사를 통해 쌓아온 유럽의 역사를 소개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했다. 2권인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편은 총 12개 국가 25가지 주제를 다룬다. 페루 사막에 새겨진 거대한 수수께끼 나스카 지상 그림, 잉카제국의 신비로운 공중도시 마추픽추, 열대 동식물의 낙원 아마존 강, 세계 최대 마야 문명 유적지 과테말라 티칼,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로 유명한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 멕시코의 테오티우아칸 등 유구한 역사를 통해 켜켜이 쌓아온 인류의 발자취를 만난다. 3권인 '아프리카와 중동'편에서는 총 15개 나라 25가지 주제로 나누어 주요 도시의 문화 유산, 자연 유산뿐 아니라 그 나라 특유의 진귀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들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동시에 각 나라의 그림지도와 함께 국기, 인구, 수도, 언어, 화폐 단위, 문화 유적 등 다양한 학습 정보를 제공한다. 4권인 '아시아 & 남태평양 섬'에서는 베일에 가려진 세계적인 힌두 사원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덤 인도 타지마할, 세계 최고의 우리 문화 유산 석굴암과 불국사, 세계의 불가사의 이스터섬 모아이, 세계최대의 불교사원 유적지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중국의 상징 만리장성 등 유구한 역사를 통해 켜켜이 쌓아 온 인류의 위대한 발자취들을 만나본다.많은 사람들이 에게 해의 여러 섬 중에서도 크레타 섬을 찾는데, 그 이유는 세계 불가사의 의 하나인 크노소스 궁전을 보기 위해서예요. 아테네에서 크레타섬까지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1시간 정도가 걸려요.유람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아테네에서 이라클리온(크레타 섬에서 가장 큰 도시)까지 12시간 정도 걸리는 항해를 느긋하게 즐겨야 하지요. 저녁에 배를 타고 이른 아침 도착하는 유람선 여행에서는 에게 해의 밤하늘에 총총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본문 50쪽에서 1권 유럽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몽생 미셸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 궁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이슈반슈타인 성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전과 붉은 광장 상트페테르부르크 노르웨이 송네 피오르드와 베르겐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영국 런던 스톤헨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핀란드 헬싱키와 로바니에미 폴란드 바르샤바 역사지구 체코 프라하 벨기에 브뤼셀 스위스 융프라우 스페인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 이탈리아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의 사탑 네덜란드 킨더다이크 풍차마을 덴마크 코펜하겐 2권 아메리카 & 오세아니아 편 브라질 브라질리아 아마존 강 이과수 국립공원 페루 쿠스코와 마추픽추 리마 역사지구와 나스카 지상 그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 과테말라 티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로키 산맥 공룡주립공원과 헤드스매시드버펄로 지대 퀘벡 멕시코 테우티우아칸 미국 알래스카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니언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뉴욕 디즈니월드 뉴질랜드 피오르드랜드 와이토모 동굴과 마오리족 호주 시드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대보초) 태즈메이니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롬비아 산타페데보고타 베네수엘라 카리브 해와 카라카스 3권 - 아프리카 & 중동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룩소르 알렉산드리아 이스라엘 베들레헴 예루살렘 이란 이스파한 페르세폴리스 요르단 페트라 시리아 팔미라 보츠와나 오카방고 델타와 초베 국립공원 모로코 카사블랑카와 페스 레바논 바알베크와 티레 비블로스와 안자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줄루족 마을 케이프타운 터키 카파도키아 암석유적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이스탄불 나미비아 힘바족과 치타 파크 나미브 사막 튀니지 카르타고 튀니스의 메디나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와 세렝게티 국립공원 4권 - 아시아 & 남태평양 섬 대한민국 한국의 세계 문화 유산 북한 백두산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인도 타지마할 부다가야의 마하보디 사원 베트남 할롱베이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 일본 나라와 교토 히로시마 원폭돔과 이츠쿠시마 신사 홋카이도 도쿄&후지산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와 프람바난 미국령 괌&사이판ㆍ 중국 실크로드와 진시황릉 만리장성과 자금성 구채구와 황룡 풍경명승구 낙산 대불과 아미산 필리핀 마닐라ㆍ 네팔 카트만두 계곡 싱가포르 싱가포르 태국 아 유타야와 치앙마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프 랑스령 타이티섬ㆍ 몽골 몽골 대초원과 나담 축제 타이완 타이페이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
문학동네어린이 / 고재은 지음, 윤지 그림 / 2009.11.11
11,000원 ⟶ 9,90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고재은 지음, 윤지 그림
제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 작가가 쓴 저학년용 단편 동화 모음집. 표제작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외 3편의 동화가 담겨 있는 작품들에는 작가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어린 마음속에 어떤 것들이 담겨 있었는지 들여다본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어른들에게는 하찮기만 한 것을 간절히 갖고 싶어 하는 아이, 사는 게 곤궁하고 부대껴서 아이를 살뜰히 살피지 못하는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 끌리는 것을 좋아할 뿐인데 남자 여자 구분 때문에 나무람을 듣고 어리둥절해하는 아이, 늘 열심히 하는데도 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 이 아이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렀어도 우리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아이들이다.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의 진우는 공주 그림을 예쁘게 그리기로는 일등이다. 게다가 분홍 드레스를 입고 반짝이는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너무 예뻐서 제 이름을 김신데렐라로 바꿔 짓기까지 했다. 그런데 진우가 유치원에서 공주 그리기 실력을 발휘한 뒤부터 모든 것이 엉키기 시작한다.나는 보리차가 싫어! 2학년 3반 이주희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 희철 선인장한때는 모두의 마음이었을 ‘어린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따뜻한 시선 『강마을에 한번 와 볼라요?』에서 능청스러운 전라도 사투리 구사와 이야기를 끌어가는 맵시 있는 솜씨로 제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고재은 작가가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저학년 단편집을 냈다. 표제작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외 3편의 동화가 담겨 있는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는 작가가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어린 마음속에 어떤 것들이 담겨 있었는지 들여다본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어른들에게는 하찮기만 한 것을 간절히 갖고 싶어 하는 아이, 사는 게 곤궁하고 부대껴서 아이를 살뜰히 살피지 못하는 부모 밑에서 크는 아이, 끌리는 것을 좋아할 뿐인데 남자 여자 구분 때문에 나무람을 듣고 어리둥절해하는 아이, 늘 열심히 하는데도 부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 이 아이들은 아무리 시간이 흘렀어도 우리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아이들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옆에 살아가는 아이들도 여전히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작가는 4편의 동화 속에서 한때는 모두의 마음이었을 ‘어린 마음’을 따뜻한 눈길로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다. 아이들 마음속의 크고 작은 상처와 바람을 살피는 이야기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의 진우는 공주 그림을 예쁘게 그리기로는 일등이다. 게다가 분홍 드레스를 입고 반짝이는 유리구두를 신은 신데렐라가 너무 예뻐서 제 이름을 김신데렐라로 바꿔 짓기까지 했다. 그런데 진우가 유치원에서 공주 그리기 실력을 발휘한 뒤부터 모든 것이 엉키기 시작한다. 선생님이 엄마를 불러 걱정의 말을 건넨 그날, 엄마는 진우에게 단단히 못 박는다. “김진우, 네 이름은 진우지 신데렐라가 아니야. 그리고 너는 분홍색 말고 파란색을 좋아해야 해. 공주 말고 자동차, 로봇이 좋아야 한다고!” “왜?” “남자니까!” 엄마 얼굴이 빨개졌어요. 그리고 물 한 컵을 단숨에 마셨어요. “진우야, 생각해 봐. 아빠가 여자 같으면 어떻겠어? 그러면 우리 진우는 누가 지켜 줘? 아빠는 씩씩해야지, 예뻐야 하는 건 아니잖아. 남자는 그런 거야.” 나는 엄마 말도 맞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씩씩한 사람은 신데렐라 좋아하면 안 돼?” 내 물음에 엄마는 한숨을 쉬었어요. 그 뒤로 엄마는 내게 파란색 옷만 사 줬어요. 파란 줄무늬 옷, 파란 소매 옷, 파란 모자, 파란 양말……. 아빠는 장난감으로 자동차만 사 줬어요. 트럭, 굴착기, 미니카, 무선 자동차……. 게다가 엄마는 내 신데렐라 그림들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나는 슬퍼서 하루 종일 울었어요. _「내 이름은 김신데렐라」 중에서 진우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로봇이 그려진 남색 가방을 아무렇지 않게 들고 다니고 자기 이름이 김신데렐라라는 말도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러던 진우가 자기랑 똑같은 남색 가방을 메고 다니는 여자아이 장유미와 친구가 되고부터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연다. 결국 진우가 유미에게 “있지, 내 이름은 따로 있어. 내 진짜 이름은 김신데렐라야.”라고 고백할 만큼 두 아이는 서로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하기에 이른다. 독자는 두 아이를 모두 활짝 웃게 한 그 과정을 읽으면서 따뜻한 마음이 넘쳐 사랑스러운 웃음을 짓게 될 것이다. 작가는 남자답게 생겼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는 눈치 보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공주 그림을 실컷 그리고 싶은 진우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지 않는다. 방안에 온통 미니카, 짱딱지, 변신 로봇이 뒹굴고 있는 유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일수록 남자, 여자 구분을 떠난 자신만의 기호가 있고, 그 기호는 커 갈수록 자연스럽게 다듬어져야 하지 버려지거나 강요되어야 할 것은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작가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일방적이고 완고한 사회화 과정에서 결국은 다치고 마는 아이들 마음이다. 작가의 이런 시선은 다른 이야기 속에도 배어 있다. 킹파워 딱지가 너무 갖고 싶어 엄마가 심부름하라고 준 돈을 딱지 사는 데 써 버린 인섭이 이야기(「나는 보리차가 싫어!」), 물건에 이름을 써 둬야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선생님 말씀에 엄마 없는 시간을 이름쓰기 놀이로 소일하고 잠든 엄마의 등에도 살짝 제 이름을 쓰는 주희 이야기(「2학년 3반 이주희」), 구구단을 외우지 못해 날마다 나머지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도 앉은뱅이책상 맞은편에 앉은 엄마의 굳은 얼굴을 마주해야 하는 희철이 이야기(「희철 선인장」)에서도 작가는 아이들 마음속의 크고 작은 상처나 바람들을 살피고 있다. 작가는 어릴 때 자신의 말은 귀담아들어 주지 않는 엄마 때문에 속이 상했던 일, 자신은 절대로 그런 어른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일을 들려주면서 이렇게 말한다. 언젠가부터, 사라진 30년 전 일기장처럼 내 ‘어린 마음’도 사라져 갔어요. 어른이 되면 하겠다던 많은 결심들은 잊은 지 오래였지요. 세월이 흐른 만큼 그때의 마음과도 멀어지고 있는 거예요.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동화는 여러분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했던 나의 반성문이에요. _ 중에서 어른이 되어 엄마가 되고 선생님이 되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투덜이 선생님에 잔소리쟁이 엄마가 되었다는 작가는 그런 자신을 보면서 두 아들이 또는 학교 아이들이 “나는 어른이 되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중얼거리지나 않을까 불안하다고 한다. 이런 불안함을 안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작가는 아직 ‘어린 마음’을 잃지 않은 어른일 것이다.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는 이미 많은 규제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선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꼭 누군가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주는 것 같은 위로를 안겨 줄 것이고, “그래도 다행이에요. 지금이라도 내가 잊었던 결심을 기억해 냈으니 말이에요.”라는 작가의 말은 어른들에게 제 안에 사라지지 않고 남은 ‘어린 마음’을 떠올리는 기회를 줄 것이다.
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
풀과바람(영교출판) / 김남길 지음, 이리 그림 / 2012.10.23
9,800원 ⟶ 8,820원(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자연,과학김남길 지음, 이리 그림
풀과바람 환경생각 시리즈 1권. 생태계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높일 수 있도록 생태계가 무엇인지부터 4대강 이슈까지 전반적인 내용과 주제를 다루었다. 흥미있고 위트있는 일러스트로 생태계와 환경을 더 가까이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어린이 스스로가 지구 환경을 위한 안내자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였다. 생태계 상식 퀴즈, 생태계 관련 단어 풀이 그리고 해외 홍보 등을 위한 영문요약부분도 함께 넣었다. 어린이들이 생태계와 환경에 관심을 드높여 좀 더 알게 되고, 지구 환경을 위한 작은 일에도 실천하는 환경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1. 생태계가 뭐예요? 2. 생태계와 질량 보존의 법칙 3. 생각하는 동식물 4. 경쟁하는 생태계 5. 저절로 복원되는 자연 생태계 6. 환경이 뭐냐고요? 7. 먹을거리가 위험해요 8. 식량 주권을 지키자 9. 고유종이 살아가는 서식지, 강 10. 향기 나는 자연 ·생태계 상식 퀴즈 ·생태계 관련 단어 풀이생각도 하고 경쟁도 하는 지구 생태계! 우리를 포함한 생물과 환경 요소가 생태계의 유지와 평형을 위해 서로 어떤 작용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얼마 전 TV에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가 결국은 인간을 공격하게 된다는 바다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집중 조명했었습니다. 겨울이 되면 서해안에는 중국에서 밀려오는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일본은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밀려간 쓰레기로 넘쳐나고, 일본의 쓰레기는 태평양으로 또 다시 흘러갑니다. 하와이와 미국 본토 사이의 바다에는 쓰레기가 모여 쌓여있는 일명 쓰레기섬(Garbage Patch)이 있습니다. 현재 쓰레기들은 쉽게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쌓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쓰레기 중 가장 심각한 건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제품들 문제입니다. 바다에 밀려 다니는 플라스틱 제품은 태양과 파도에 의해 점점 작은 알갱이로 변하는데, 이 쓰레기 섬 주변에서 잡은 어류 중 35%의 물고기 뱃속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각종 유해물질을 잘 흡착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유해 물질은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통해 상위계층의 포식자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결국 먹이사슬의 최상층 포식자인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환경보호 단체에서는 광활한 바다로 나가 떠밀려 다니는 플라스틱 수거작업에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남해안에서도 채취한 미세플라스틱에서 유해물질인 DDT와 PCB가 부착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지구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체들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땅과 자원을 이용하는 인간은 지구 상의 어떤 생물들보다 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화학 물질로 강물이 오염되어 물고기가 죽어가고, 공장의 매연에 의한 공기 오염, 생활 폐기물에 의한 토양과 지하수 오염, 방치된 화학 물질에 의한 토양 오염 등 지구의 자연환경은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생활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앞장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환경생각’시리즈를 기획했고, <생태계를 지키는 아이들을 위한 안내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와 환경에 관심을 드높여 좀 더 알게되고, 지구 환경을 위한 작은 일에도 실천하는, 훌륭한 환경가이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책 소개 * 생태계와 환경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높일 수 있도록 생태계가 무엇인지부터 4대강 이슈까지 전반적인 내용과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 흥미있고 위트있는 일러스트로 생태계와 환경을 더 가까이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어린이 스스로가 지구 환경을 위한 안내자라는 생각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 생태계 상식 퀴즈, 생태계 관련 단어 풀이 그리고 해외 홍보등을 위한 영문요약부분도 함께 넣었습니다. 세균(박테리아)과 작은 미생물들은 분해자 세 번째는 죽은 동식물을 분해시키는 세균과 미생물입니다. 생태계에서는 이들을 ‘분해자’라고 하지요. 분해자는 동물이나 식물이 죽으면 빨리 썩혀서 자연으로 돌려줍니다. 식물은 분해자 덕분에 기름진 땅에서 양분을 얻어 튼튼하게 자라지요. 분해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태계에서 너무 중요한 존재입니다. 만약에 분해자가 없다면 이 세상의 생물들은 모두 멸종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동물은 먹이를 먹어도 소화를 못 시키고, 생물이 죽어도 썩지 않으니까요. 생태계는 이처럼 생산자 → 소비자 → 분해자 → 다시 생산자의 순서로 시스템이 순환하며 건강한 자연환경을 보존시킨답니다.
기적의 독서 논술 2학년 세트 (전2권)
길벗스쿨 / 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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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기적학습연구소 (지은이)
2학년 세트는 초보 독서가에서 능숙한 독서가로 성장하게 될 기점에 놓인 초등 2학년을 위한 단계이다. 초등 2학년도 아직은 저학년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독서 지도가 같이 이루어진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독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부모님이 같이 읽어 주고, 대화를 통해 함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독서교육을 진행한다면 더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기적의 독서 논술 3권] 초등 2학년 1주 당신이 하는 일은 모두 옳아요 2주 바깥 활동 안전 수첩 3주 이르기 대장 나최고 4주 우리 땅 곤충 관찰기 특강 갈래별 글쓰기 [부탁하는 글, 편지] [기적의 독서 논술 4권] 초등 2학년 1주 고제는 알고 있다 2주 여성을 위한 변호사 이태영 3주 염색약이냐 연필깎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4주 내 직업은 직업 발명가 특강 갈래별 글쓰기 [책을 소개하는 글, 관찰 기록문] 초등 국어 논술 분야 베스트셀러, 《기적의 독서 논술》 완전 개정판 출시 읽기로 시작해서 쓰기로 완성하는 초등 학년별 독서 논술 프로그램 초등 국어 독서 논술 분야에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기적의 독서 논술》이 ‘한 주에 한 편,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3단계 프로그램’이라는 뼈대만 남기고 싹 다 바뀌어 새롭게 출시된다. 기존 도서의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한 이번 개정판은 수준별 맞춤 글감으로 전면 재편성되었으며, 예비 초등 단계를 신설하여 초등 4학년까지 학년별 2권씩, 총 10권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한 편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하게 만드는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은 새 교과과정에서 신설된 독서 단원을 참고하여 가정에서도 독서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글을 읽고 생각을 연결하는 훈련을 촘촘하게 다루고 있어서 사고력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 《기적의 독서 논술》 2학년 세트는 초보 독서가에서 능숙한 독서가로 성장하게 될 기점에 놓인 초등 2학년을 위한 단계이다. 초등 2학년도 아직은 저학년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독서 지도가 같이 이루어진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독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천천히 부모님이 같이 읽어 주고, 대화를 통해 함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독서교육을 진행한다면 더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극적이고 짧은 영상 미디어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 그리고 생각하기 훈련은 꼭 필요한 과정이다. 독서 습관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어휘가 빈약하거나 독해가 허약한 체질에게도 적합한 독서 교재가 될 것이다. 그래도 책 읽기는 재미있는데 쓰기는 영 어려운 친구, 독해서 다음 단계를 찾는 열공 친구들에게도 《기적의 독서 논술》 2학년 세트를 강력 추천한다. 3권은 아이의 독서 성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부모님과 함께, 4권은 아이가 학습 주도권을 갖고 독서교육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홈스쿨 독서교육의 나침반이 되어 줄 《기적의 독서 논술》로 읽기의 시작은 꼼꼼하게, 쓰기의 마무리는 단단하게 완성시켜 보자. ★ 초등 공부, 읽기로 시작해서 쓰기로 완성한다 ★ ■ 초등 2학년에게 독서 논술이란? 초등 2학년은 책 읽기의 완전한 독립을 이루기에 적정한 시기입니다. 초등 입학과 1학년을 잘 겪어 낸 2학년은 1학년과는 읽기 역량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교과서의 글 분량도 늘고, 아는 것도 많아졌겠지만, 모르는 것 투성인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야말로 책 읽기의 재미를 붙이고, 스스로 생각을 표현해 보는 연습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길 추천합니다. 모든 공부는 읽기에서 시작합니다. 학교에서 보게 될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독서’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누구보다 많이 빨리 읽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 권을 읽더라도 자기 수준에 맞는 재미있는 글을 읽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독서 역량을 조금씩 키우면서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담은 새로운 글을 읽어야 합니다. 단숨에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자주 반복해서 읽는 동안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진짜 공부가 됩니다. 아직 책 읽기 독립이 되지 않은 아이들일수록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읽어 주시고, 대화로 생각을 물꼬를 터 주신다면 독서는 공부가 아니라 재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초등 공부의 시작이 읽기라면, 그 실력의 완성은 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논술’은 생각 쓰기 연습에 해당합니다. 현행 교육 평가 과정이 객관식에서 주관식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어 과목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른 과목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에게 생각 쓰기 연습은 읽기만큼이나 중요한 기본기입니다. 아직 쓰는 것이 미숙한 예비 초등의 경우에는 말로 먼저 표현해 볼 수 있도록 부모님이 도와 주십시오. 생각이 영글어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비로소 쓰는 힘도 생기고 문장을 만드는 능력도 생기게 됩니다. 빠르게 돌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세상에서 읽고 쓰고 생각하는 훈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사고력을 키우는 필수 조건, 독서와 논술이야말로 초등 학습에서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열쇠가 될 것입니다. ■ 《기적의 독서 논술》 시리즈 개정 포인트, 어떻게 바뀌었나요? 2007년 <기적의 생각 논술>로 출시하여, 2012년 <기적의 독서 논술>로 개명한 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독서 논술 시리즈가 ‘한 주에 한 편,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이라는 뼈대만 남기고 싹 다 바뀌었습니다. - 초등 읽기 역량을 고려한 글감 전면 수정 - 학년별 2권, 예비 초등 단계 신설 총 10권 구성 / 고학년 역사 논술(총 5권)로 특화 - 한 주에 한 편,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읽기 전?중?후 과정) 유지, 독서법 차등 설계 - 쓰기 능력 강화를 위한 ‘한 장면 생각 표현(예비 초등)’, ‘갈래별 글쓰기(1~4학년) 특강’ 신설 - 전권 독서 노트 포함 ■ 《기적의 독서 논술》 2학년 세트, 이렇게 활용하세요! 1.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며 독서 논술을 시작합니다. 모든 단계에서 아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짤 수 있게 ‘차례 보고 만드는 독서 다이어리’를 구성하였습니다. 학습 계획이 생소할 수 있는 예비 초등이지만 부모님이 함께 몇 페이지를 나누어 학습할지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 주시고, 함께 계획을 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 계획을 짜는 것은 스스로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독서 3단계 프로그램으로 생각 훈련을 시작합니다. 학년별로 읽기 역량에 맞게 다양한 주제의 글을 수록하였습니다. 초등 2학년의 경우 1학년 때보다는 조금 긴 글을 실었습니다. 창작 동화 중심의 비문학 재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전보다 수준을 조금씩 높여 가면서 독서 역량을 키우고 읽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3단계 독서 프로그램(읽기 전?중?후)으로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안내하는 대로 꼼꼼하게 독서를 시작합니다. 독서를 시작하기 전 미리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읽기 독립이 되어 있더라도 저학년일수록 부모님이 옆에서 함께 읽고 생각할 내용을 대화로 이끌어 주신다면 독서와 논술에서 토론의 효과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① 1단계 ‘읽기 전’ 활동에서는 생각 열기를 위한 간단한 질문을 통해 글의 내용을 미리 짐작해 보고,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예상하는 과정으로 시작합니다. 또 글에 나오는 낱말의 뜻을 미리 짐작하면서 어휘력을 장착합니다. ② 2단계 ‘읽는 중’ 활동에서는 본격적인 독서를 시작합니다. 글도 읽고, 그림도 보면서 천천히 이끌어갑니다. 중반부와 후반부에 글의 내용을 묻는 독해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함께 풀면서 아이가 내용을 이해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읽기를 시작하는 예비 초등이나 저학년의 경우에는 한 호흡에 긴 이야기를 읽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 장면별로 끊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읽는 부담을 덜었습니다. 2학년 이상 학습자들은 독서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생각으로 긴 글을 앞뒤로 나누어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간중간 이해도를 점검하면서 천천히 독서를 진행하세요. ③ 3단계 ‘읽은 후’ 활동에서는 독서 후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할 거리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서술·논술형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아직 쓰는 게 어려운 예비 초등의 경우 말로 먼저 표현해 보고, 그것을 글로 옮기는 연습으로 이어갈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독서를 통해 공감한 부분,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것들을 떠올려 자기 생각을 표현해 보는 연습을 합니다. 독서가 끝난 후에는 독서 노트에 자기만의 독서 이력을 기록해 보세요.인상깊은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이런 다각도 훈련은 표현력은 물론 창의사고력을 무한 확장해 나갑니다. 3. 특강 ‘갈래별 글쓰기’는 독서 논술 후 쓰는 힘을 기르는 데 활용하세요. 글쓰기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1~4학년을 위해서 ‘갈래별 글쓰기’ 특강을 마련하였습니다.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그림일기부터 편지, 설명문, 논설문, 기행문, 연설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글을 써 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갈래별로 글의 구조를 나누어 익힌 후 단계별로 쓰는 연습을 하므로 부담 없이 재미있게 글쓰기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는 초등학생이라면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기본기입니다. 기본을 세우고 실력을 만드는 독서교육,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기적의 독서 논술》이 독서교육의 나침반이 되겠습니다. 지금이 딱, <기적의 독서 논술>을 시작할 때입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6-2 (2021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5.10
13,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환경 논쟁
풀빛 / 장성익 지음, 박종호 그림 / 2012.10.10
12,000원 ⟶ 10,800원(10% off)

풀빛논술,철학장성익 지음, 박종호 그림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2권.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보고 그것이 가지는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2권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진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책에 담긴 이야기를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책의 흐름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 나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할까, 나라면 이런 질문이나 반론에 어떻게 답변할까, 나라면 저런 주장을 어떻게 반박할까, 나라면 저런 의견을 좀 더 논리적으로 멋지게 펼칠 수는 없을까 같은 생각을 염두에 두고서 말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여러 환경 관련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스스로 정리해 보면 더욱 좋다. 그럼으로써 이 책이 단순히 지식과 교양을 쌓는 것을 넘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1장 원자력 발전이 대안이다? 토론이란 무엇인가? / 원자력 발전과 방사능은 얼마나 위험한가? / 원자력은 친환경 에너지다? / 원자력은 값싸고 경제적인 에너지다? / 원전의 세계적 흐름은 어떠한가? / 원전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킨다? / 함께 정리해 보기-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쟁점 2장 지구 온난화, 과연 재앙인가? 지구 온난화는 당연한 상식이다? / 지구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 지구 온난화의 피해는? / 지구 온난화 예측은 정확한가? / 지구 온난화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나? / 함께 정리해 보기-지구 온난화를 둘러싼 쟁점 3장 미래의 에너지는 무엇일까? 석유는 왜 중요한가? / 석유는 고갈될까? / 재생 에너지는 석유를 대신할 수 있을까? / 제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할 일은? / 함께 정리해 보기-석유 고갈과 미래 에너지를 둘러싼 쟁점 4장 보전이냐, 개발이냐? 새만금 사업과 개발 열풍 / 골프장은 좋은가, 나쁜가? / 경제가 발전해야 환경 보전도 가능하다? / 환경을 배려하는 경제가 살길이다? / 환경과 경제의 어깨동무는 어떻게 가능한가? / 함께 정리해 보기-개발과 보존을 둘러싼 쟁점 5장 사람이 지구의 주인이다? 개를 키우며 느낀 것들 / 동물은 사람과 같은 존재다? / 자연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 자연과 사람의 공존은 어떻게 가능한가? / 풀이나 뜯어 먹고 나무 열매나 따 먹자? /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 / 또 다른 토론 공부 모임을 꿈꾸며 / 함께 정리해 보기-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둘러싼 쟁점아이들이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다각도로 보는 통찰력과 생각의 깊이를 심어 주려고 기획된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이 발간되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 시리즈는 토론과 논쟁을 통해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나보고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히 밝혀야만 하는 토론 수업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지금의 교육 현실에서 '역지사지 생생 토론대회'는 올바른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 하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토론의 진행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그와 함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권 《역사논쟁》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를 둘러 싼 치열한 역사논쟁이 펼쳐졌다면, 이번 2권 《환경논쟁》에서는 원자력 발전, 지구 온난화, 대체에너지 개발 등의 주제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환경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진다. 환경 문제와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다양한 견해와 이론을 만난다 환경 문제가 중요하고 환경 위기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우리는 자주 듣는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석유를 비롯한 에너지원과 자원의 고갈, 숲·들·강·바다·공기 등과 같은 자연 생태계의 파괴와 오염, 생물종 다양성 감소 등이 환경 위기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런데 환경 문제나 환경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같은 현상이나 사안을 두고서도 서로 다른 다양한 견해와 이론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인간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대량 배출로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그 결과 지구와 인류에게 엄청난 재앙을 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꼭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탓만은 아니며, 과학 기술의 발달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너무 호들갑을 떨 일은 아니라고 한다. 석유 고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한편에서는 인류의 지나친 에너지 사용으로 석유가 빠르게 바닥나고 있기 때문에 석유를 대신할 재생 에너지 중심의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시급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석유가 지구 곳곳에 많이 묻혀 있고, 새로운 기술 개발과 더 많은 투자로 석유를 계속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석유 고갈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다른 사안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환경 문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원자력 발전, 개발 및 경제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쟁점은 물론, 사람과 자연 그리고 동물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같은 철학적인 쟁점에서도 서로 다른 견해들이 부딪히며 뜨거운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지사지 생생 토론 대회' 시리즈 제 2권 《환경논쟁》에서는 이런 다양한 견해와 이론들을 만나보고 그것이 가지는 문제와 오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에 따른 해결책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해 준다. 토론과 논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가다듬는다 무릇 환경 문제뿐만 아니라 어떤 주제나 쟁점도 그것을 제대로 알고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토론과 논쟁이 꼭 필요하다. 내 생각만 옳다고 일방적으로 고집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는 다른 이야기,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 새로운 관점과 지식과 상상력을 불어넣어주는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만나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더욱 세련되게 가다듬고 풍성하게 채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참공부의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의미에서 토론과 논쟁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환경논쟁》의 밑바탕에는 바로 이런 뜻이 깔려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을 때 책에 담긴 이야기를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책의 흐름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 나라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얘기를 할까, 나라면 이런 질문이나 반론에 어떻게 답변할까, 나라면 저런 주장을 어떻게 반박할까, 나라면 저런 의견을 좀 더 논리적으로 멋지게 펼칠 수는 없을까 같은 생각을 염두에 두고서 말이다. 그러는 과정에서 환경 문제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여러 환경 관련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스스로 정리해 보면 더욱 좋다. 그럼으로써 이 책이 단순히 지식과 교양을 쌓는 것을 넘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판단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가 편리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건 전기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전기의 30퍼센트 이상을 우리나라에서는 원전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원전은 오히려 고맙게 여겨야 할 좋은 것이죠. 이런 원전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친환경적이라는 겁니다. 요즘처럼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때에 원전은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석유나 석탄 같은 화석연료와는 달리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되는 깨끗한 에너지라는 거죠.”“그렇다고 해서 원자력이 친환경 에너지인 건 아닙니다. 가장 큰 이유는 사람은 물론 환경과 생명 전체에 치명적으로 위험한 방사능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곧장 반박하고 나선 건 유림이었다. 유림의 얘기가 이어졌다.“그리고 단순히 전기를 만드는 과정만 따로 떼어서 볼 게 아니라 원자력 발전이 이루어지는 과정 전체를 보는 게 중요합니다. 원자력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연료인 우라늄을 캐내고 운반하고 가공해야 합니다. 또 거대한 발전소를 건설해야 하고, 수명이 다하면 그것을 해체하고 철거해야 합니다. 전기를 만들고 나서는 각종 방사성폐기물을 처리할 시설도 만들고 운영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됩니다. 또한 방사성폐기물 자체가 아주 위험한 물질이죠. 이런 걸 종합적으로 따져 보면 원자력을 친환경 에너지라고 하는 건 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1장 '원자력 발전이 대안이다?' 중에서 “환경 문제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환경 문제를 다룰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이 ‘사전예방’이라는 겁니다. 어떤 일이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거죠. 왜냐면 환경이라는 건 한 번 파괴되거나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불가능하거나 아주 어렵기 때문입니다. 설사 나중에 회복을 하더라도 사전에 미리 대처하는 것에 비해 비용과 시간도 훨씬 더 많이 들고요. 지구 온난화도 마찬가지죠.”“그렇다 하더라도 온난화만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아니잖아요? 돈이든 시간이든 뭐든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돼 있습니다. 온난화 대비에 전 세계가 막대한 비용을 들이기보다 예를 들면 그 돈을 아프리카의 가난한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질병으로 죽어가는 현실을 개선하는 데 쓰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런 문제가 더 절박하다고 생각합니다.”다시 양쪽의 공방이 이어졌다.-2장 '지구 온난화, 과연 재앙인가?' 중에서
해법 수학경시대회 기출문제 3-1 (8절) (2019년용)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2018.01.15
9,500원 ⟶ 8,550원(10% off)

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학기 수학 총정리 및 각종 교내 경시대회 대비서. 한 학기를 마무리 하며 총정리 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활용할 수 있고, 교과서 응용 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경시대회 기출 문제를 비롯하여 실제 각종 교내 경시대회 수준의 문제를 수록하여 경시대회를 대비할 수 있다.1. 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 나눗셈 4. 곱셈 5. 길이와 시간 6. 분수와 소수 1. 단원별 핵심 요점+대표유형 문제 꼭 알고 있어야 할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모았습니다. 다시 한 번 꼭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2. 단원 경시 기출문제 각 단원별로 1회씩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원리에 따른 중요 문제와 신경향 문제 등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문제를 풀며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보세요. 3. 단원 모의고사 단원별로 얼마나 이해했는지 내 실력을 점검해 보세요. 경시대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필수 문제와 신경향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로 꾸몄습니다. 4. 실전 모의고사 경시대회에 출제될 수 있는 신경향 문제, 사고력 키우기 문제들로 꼼꼼히 구성하여 실제 경시대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 심화 모의고사 경시대회에 출제되었거나 그와 유사한 문제들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학기 수학 총정리 및 각종 교내 경시대회 대비 한 학기를 마무리 하며 총정리 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활용할 수 있고, 교과서 응용 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경시대회 기출 문제를 비롯하여 실제 각종 교내 경시대회 수준의 문제를 수록하여 경시대회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수학 2-1 (2022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1.10.10
11,0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오즈의 마법사
비룡소 / 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김영진 옮김, 윌리엄 월리스 덴슬로우 그림 /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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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라이먼 프랭크 바움 지음, 김영진 옮김, 윌리엄 월리스 덴슬로우 그림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 29권. 회오리바람에 실려 오즈의 나라에 오게 된 도로시가 다시 캔자스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도로시가 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마음이 없는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와 같은 독특한 캐릭터의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 동행하며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원전을 잘 살린 번역과 충실한 해설을 갖춘 완역본으로 출간하였다. 영웅적인 인물은 없지만, 사랑스럽고 정감 어린 새로운 캐릭터와 이들이 벌이는 새로운 모험담은 시간을 초월해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화려하면서도 익살이 넘치는 덴슬로우의 그림은 읽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머리말 1. 회오리바람 2. 먼치킨과의 대책 회의 3. 도로시, 허수아비를 구하다 4. 숲 속 길 5. 양철 나무꾼을 구하다 6. 겁쟁이 사자 7. 대마법사 오즈에게 가는 길 8. 죽음의 양귀비 들판 9. 들쥐들의 여왕 10. 문지기 11. 오즈가 다스리는 멋진 에메랄드 시 12. 못된 마녀를 찾아서 13. 도로시와 친구들, 다시 하나가 되다 14. 날개 달린 원숭이들 15. 공포의 마법사 오즈의 정체 16. 대사기꾼의 마술 17. 기구를 띄우다 18. 남쪽으로 19. 나무들의 공격 20. 작은 도자기 나라 21. 사자, 동물의 왕이 되다 22. 콰들링의 나라 23. 착한 마녀, 도로시의 소원을 들어 주다 24. 다시 집으로20세기 최고의 판타지 『오즈의 마법사』 완역본 환상의 나라 오즈에서 펼쳐지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신비한 모험 이야기 20세기 최고의 판타지 『오즈의 마법사』가 원전을 잘 살린 번역과 충실한 해설을 갖춘 완역본으로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오즈의 마법사』는 회오리바람에 실려 오즈의 나라에 오게 된 도로시가 다시 캔자스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도로시가 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마음이 없는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와 같은 독특한 캐릭터의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 동행하며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 L. 프랭크 바움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던 것만큼, 바움은 기존의 교훈적인 동화를 탈피해 재미있고 독창적인 모험의 세계를 거침없이 그려 냈다. 이런 점 때문에 『오즈의 마법사』는 출간되자마자 사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한 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독자들을 매혹한다. 영화,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매체로도 개작돼 전 세계인들의 삶 속에 깊숙이 파고 든 고전으로 자리 잡는다. 완역판 『오즈의 마법사』에서는 W.W. 덴슬로우의 독창적인 그림도 만날 수 있다. 「오즈」 시리즈 중 바움과 덴슬로우와의 조합은 가장 뛰어난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강렬하고 창의적인 덴슬로우의 그림은 눈으로 모험서를 음미한다는 게 과연 어떤 건지 그 진수를 맛보게 할 것이다. ■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의 힘으로 고전이 되다 거센 회오리바람을 타고 집이 날아오른다. 도착한 곳은 아주 이상한 나라. 그곳에서 도로시는 친구들을 만난다. 그들이 함께 걷는 노란 벽돌길, 에메랄드빛 도시, 구두 뒤축을 탁탁 부딪치며 외우는 주문……. 『오즈의 마법사』가 창조해 낸 세계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세계다. 작가가 창조해 낸 캐릭터 또한 창의성의 최대치를 보여 준다. 바움은 전통적인 동화에 나오는 코볼드나 난쟁이, 요정과 같은 전형적인 캐릭터들을 없애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이 책이 시간을 초월해 빛나는 고전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동화를 답습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영웅적인 인물은 없지만, 사랑스럽고 정감 어린 새로운 캐릭터와 이들이 벌이는 새로운 모험담은 시간을 초월해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 바움-덴슬로우의 완벽한 조합으로 만나는 『오즈의 마법사』 『오즈의 마법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이후 후속편들이 이어져 「오즈」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수많은 화가들이 바움의 글에 그림을 입혀 「오즈」 시리즈를 완성했지만, 덴슬로우가 그림을 그린 『오즈의 마법사』는 그중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뮤지컬 저작권 문제로 첫 번째 작업만 함께하고 갈라서긴 했지만, 바움 역시 “덴슬로우의 그림 덕분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덴슬로우가 형상화한 토토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 먼치킨과 몇몇 무대 배경들은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영화에서도 고스란히 채택될 정도로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화려하면서도 익살이 넘치는 덴슬로우의 그림은 읽는 재미와 더불어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떴다! 지식 탐험대 6
시공주니어 / 서지원 지음, 김홍모 그림, 김경대 감수 / 201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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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자연,과학서지원 지음, 김홍모 그림, 김경대 감수
지루하고 딱딱한 교과서 지식을 흥미로운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 '떴다! 지식 탐험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교과서 지식이 알차게 담겨 있는 책이다. 지식을 꼼꼼히 담고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한 편 한 편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 6편 <아인슈타인의 뇌를 찾아라!>는 등장인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과학적 원리들을 터득해 가는 이야기다. 무조건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물리적 상황을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물리를 깨닫도록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인슈타인 시체에서 뇌가 사라졌다. 호기심 많고 스릴을 즐기는 영웅이, 용감하고 똑똑한 귀리, 겁이 많지만 추리를 잘하는 수신이. 이들 과학 탐험대는 '아인슈타인 뇌 실종 사건'을 눈여겨본다. 그러던 중 의문의 '하나돌' 박사로부터 '후덜덜 과학 놀이동산' 초대장을 받는다. 과학 탐험대에게는 놀이기구를 타며 과학 퀴즈를 풀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만약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놀이기구는 더 빨라지고 더 회전하고 더 짜릿해진다. 하나돌 박사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모니터로 아이들과 소통한다. 과학 탐험대는 문제들을 맞히며 온몸으로 과학적 원리를 터득해 가고, 마침내 하나돌 박사와 사라진 아인슈타인의 뇌, 후덜덜 과학 놀이동산의 비밀을 밝혀낸다.1장 물리란 무엇일까? 2장 힘과 운동 3장 빛과 소리 4장 전기와 자기놀이기구를 타며 온몸으로 체험하는 물리 여행! 짜릿하고 신 나는 모험 속에 알찬 교과 정보가 쏙쏙! 지루하고 딱딱한 교과서 지식을 흥미로운 판타지 동화로 풀어낸 시리즈가 나왔다. 바로 시공주니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교과서 지식이 알차게 담겨 있는 책이다. 지식을 꼼꼼히 담고 있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한 편 한 편 완성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이야기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교과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야기로 구성된 기존 논픽션 책들에서 다소 부족하게 여겨졌던 정보 부분을 강화하였다. 매 장 끝마다 ‘정보 학습 코너’가 있어 이야기 속에서 나온 원리나 사실들을 다시 한번 꼼꼼히 정리해 주는 것. 교과서 정보가 확실하게 정리되는 것은 물론, 폭넓은 상식의 세계도 만날 수 있다. 여러 과목 중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과학과 사회, 두 과목을 주제별로 나누어서 하나하나 주제에 집중했으며, 학년별과 학기별로 나뉘어져 있는 교과서 내용을 주제별로 연결하여 설명하여, 보다 집중적으로 그 주제를 이해하게 돕는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주제와 과목으로 교과서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떴다! 지식 탐험대 시리즈의 특징 1. 초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한 주제 선정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철저한 교과서 분석을 통해, 과학?사회 분야에서 아이들의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과학에 있어서는 물리,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미생물, 우주, 지층과 화석, 지진과 화산 등, 사회에서는 지리, 경제, 정치, 법, 교통과 통신, 문화재 등 주제별로 나누어 공부했을 때 더 이해하기 쉽고 학습에 효과적인 주제들을 선정하였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면 흥미로운 주제들이 아이들의 학습을 저절로 도울 것이다. 2. 교과서 정보를 알차게 소개 교과서를 꼼꼼히 분석하여 그 내용을 빠짐없이 담았다. 3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과학과 사회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이 시리즈를 모두 읽는 것만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만 가지고 공부했을 때 이해가 가지 않았던 지식들을 더 많이 소개하고,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은 물론이다. 3. 개성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화 딱딱한 지식의 나열이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일. 아이들에게 꼭 맞춘 눈높이로, 함께 지식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책이 바로 시리즈다.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과거와 현재, 동물의 세계와 우주 속, 3차원 세계, 또는 바로 내 책상 아래, 내 몸속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모험을 펼친다. 주인공들의 용기 있는 모험 이야기는 독자들을 흡인력 있게 작품 속에 몰입하도록 이끌고,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의 세계에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4.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정보 학습 코너 이야기에서 부족한 정보는 매 장마다 꾸며진 ‘정보 학습 코너’에서 상세히 설명한다. 이야기 속에서 밝혀진 원리나 사실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풍성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정보나 더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까지 담아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식까지 풍부하게 전한다. 5.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 정보의 정확성을 살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감수를 거쳤다. 혹시라도 있을 오류를 막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싣도록 했다. 떴다! 지식 탐험대 6 - 물리 아인슈타인의 뇌를 찾아라! ‘롤러코스터에서 가장 무서운 자리는 어디일까?’, ‘그림자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물속에 있는 다리는 왜 짧아 보일까?’, ‘철은 어떻게 자석에 붙을까?’ 등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질문들을 놀이기구를 타며 직접 풀어 본다. 과학 탐험대와 함께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물리를 온몸으로 체험하고 과학적 원리를 터득해 보자. 1. 과학 탐험대와 함께 온몸으로 체험하는 물리 여행! 《아인슈타인의 뇌를 찾아라!》는 등장인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과학적 원리들을 터득해 가는 이야기다. 무조건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에서 벗어나 온몸으로 물리적 상황을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물리를 깨닫도록 이야기가 전개된다. 예를 들면, 롤러코스터 자리를 바꿔 타면서 어느 자리가 더 무서운지 체험하고, 그 이유를 밝히면서 중력의 원리를 배우는 것이다. 플룸라이드를 통해서는 각자 다른 재질로 된 배를 타면서 어느 물질이 마찰력이 큰지, 왜 그런지 깨닫는다. 독자들도 놀이기구를 탔던 경험들을 되짚어 보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용감한 영웅이, 똑똑한 귀리, 겁이 많지만 추리를 잘하는 수신이로 이루어진 과학 탐험대는 각 인물들이 각자 개성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개성대로, 때로는 서로 다른 능력들을 모아 함께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캐릭터는 독자들이 작품에 몰입하는 걸 돕고, 생생한 물리 여행을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이 책을 통해 생활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조금씩 파헤쳐 보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2. 물리와 관련한 교과서 속 알찬 핵심 정보가 한자리에 물질, 빛, 소리, 힘, 운동, 에너지, 우주, 전기 등 물리가 다루지 않는 분야는 거의 없다. 이러한 방대한 영역의 물리를 교과서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어른들도 지루하고 어려운 학문으로 물리를 기억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신발, 건전지, 컴퓨터 등 요즘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모든 사물들 속에 물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생활 가까이에 있는 것들로 풍부한 예를 들어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가 쉽다. 각 장이 ‘힘과 운동’, ‘빛과 소리’, ‘전기와 자기’ 등 주제별로 되어 있으며, ‘하나돌 박사의 과학 퀴즈’ 코너를 통해 어른들이 봐도 손색없을 만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3.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보의 이해를 돕는 그림 아무리 쉽게 설명한다 해도 물리가 어떻게 쉽고 재미있을 수 있냐고 아직도 의심하고 있다면? 걱정할 것 없다. 상상력을 자극하고 정보의 이해를 돕는 그림들이 풍부하게 실려 있기 때문에 그림을 보며 설명을 읽으면 누구나 쉽게 물리를 완벽 마스터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