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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은 왜 어두울까?
민음인 / 장 미셸 알리미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곽영직 (감수)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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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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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인
청소년 과학,수학
장 미셸 알리미 (지은이), 김성희 (옮긴이), 곽영직 (감수)
민음 바칼로레아 16권. 밤하늘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우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우주를 보았는지, 과연 우주는 무한한지 유한한지,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와 빅뱅이론과 정상 우주론, 새로운 우주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질문: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 1. 우주는 무한할까, 유한할까? 고대인들은 우주를 어떻게 보았을까? 우주는 정말 무한할까? 2.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가설이 있었을까? 최초의 정답은 무엇일까? 3. 우주는 어떤 상태일까? 팽창하는 우주- 빅뱅 이론 정상 상태 우주- 정상 우주론 4. 새로운 정답이 있을까? 옛 우주와 지금의 우주가 같을까? 새로운 정답은 무엇일까? 더 읽어 볼 책들 논술, 구술 기출 문제『민음 바칼로레아』 과학 편 시리즈 60권 재출간! 100년 전통, 세계 최고의 논술 시험인 바칼로레아 수험생을 위해 프랑스 과학계의 석학들이 쓴 청소년 과학 시리즈 민음 바칼로레아 과학편은 프랑스 일류 과학자들이 쓴 『지식의 작은 사과』 시리즈를 옮긴 것으로, 《르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서 “30분 만에 읽는 과학의 정수”라고 찬사를 받은 시리즈이다. 과학편은 자연계 논술의 길잡이로서 단순한 논리적 사고력뿐만 아니라 주어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과학적 사고 방식에 따라 그 지식을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과학의 원리와 근간이 되는 개념에서 최신 과학의 성과까지, 하나의 질문을 실마리 삼아서 차근차근 짚어 나가며 가설 설정에서 관찰, 실험, 분석, 검증하는 과정들을 따라가며 위대한 과학자들의 사고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식과 도표를 최소화한 쉽고 명쾌한 서술은 과학 논술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에서는 밤하늘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우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고대인들이 어떻게 우주를 보았는지, 과연 우주는 무한한지 유한한지, 밤하늘이 어두운 이유와 빅뱅이론과 정상 우주론, 새로운 우주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우학교와 친해지는 중입니다
페이지원(도서출판) / 이성근, 황연정, 현선영, 박현민, 안미선, 이기민, 김동석, 주재진 (지은이) / 2023.01.18
14,000
페이지원(도서출판)
청소년 문학
이성근, 황연정, 현선영, 박현민, 안미선, 이기민, 김동석, 주재진 (지은이)
토론의 전사 2
한결하늘 / 유동걸 (지은이)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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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하늘
청소년 인문,사회
유동걸 (지은이)
오랜 세월 토론을 공부하고, 학교와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토론 교육을 해 온 저자가, 우리 철학과 정서와 방법에 맞는 제대로 된 토론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집필했다. 그래서 이 책은 영화, 드라마, 책 등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와 근거들을 인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읽히면서도 소통의 진정한 의미가 가슴으로 다가온다. 계몽의 시대를 지나 소통의 시대에 접어 든 오늘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화이부동의 철학을 바탕으로 토론을 둘러싼 주요 요소들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쉽게 풀어내고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토론의 전사 2권 -토론의 방법을 찾다>는 원탁 토론, 협상 토론, 세다 토론 등 다양한 토론 유형을 바탕으로 토론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토론 교육 안내서이다. 구체적인 토론 방식의 취지, 방법, 사례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서술하여, 학교나 기업의 토론 교육가뿐만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토론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이다.토론의 전사 2 - ‘토론의 방법을 찾다’ 1. 토론의 첫 자리 - 구인 광고와 자기소개 2. 미덕으로 만드는 경쟁과 협동의 토론 - 버츄 카드와 피라미드 토론 3. 입장을 정하면 논리가 생긴다 - 모서리 토론 4. 토론을 시작할 땐 도구를 활용하라 - 포토 스탠딩 토론 5. 공정한 판결자의 정신으로 - 두 마음 토론 6.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불러내고 싶다면 - 브레인라이팅 토론 7. 화이부동을 지향하라 - 원탁 토론 8. 원탁 토론에 사회자의 역량을 더하여 - 이야기식 토론 9. 합리적 의심의 자세를 배운다 - 배심원 토론 10. 금기를 활용하라 - 터부 토론 11. 토론의 극적 재미 - 모의재판 토론 12. 양자가 모두 이겨야 한다 - 협상 토론 13. 날카로운 질문을 살린다 - 세다 토론 14. 발언권 신청의 묘미 - 의회식 토론 15. 연극적 삶과 토론은 지속된다 - 토론 연극이성과 논리의 힘으로 소통의 길을 찾는다! 우리 시대 청소년과 교사를 위해 재미있고 쉽게 풀어 쓴 토론 지침서! 진정한 소통의 길! 이성과 논리의 토론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우리 현실에서 토론이 갖는 의미부터 실제적인 방법까지, 진정한 소통을 위해 청소년과 교사가 알아야 할 토론의 모든 것! 우리 사회에서 소통이 화두로 떠오른지도 이미 몇 년이 지났다. 이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들도 소통 역량에 따라서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거나 역사의 뒤안길로 쓸쓸히 사라지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인다. 한-미 FTA나 제주 해군기지 사건 등 수많은 현안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갈등을 보면, 정치권은 물론이고 기업이나 학교 할 것 없이 우리 사회가 소통과 토론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대에 산적해 있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바로 소통과 토론이다. 현재 출간되어 있는 많은 토론 책 가운데, 소통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면서 구체적인 토론의 방법까지를 두루 망라한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대개 딱딱한 이론이나 서구의 방법론에 치우쳐 있어 읽기 힘들고 토론의 진정한 가치를 체득하기 어렵다. 이 책 「토론의 전사1, 2」는 오랜 세월 토론을 공부하고, 학교와 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토론 교육을 해 온 유동걸 선생님이, 우리 철학과 정서와 방법에 맞는 제대로 된 토론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집필한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은 영화, 드라마, 책 등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와 근거들을 인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읽히면서도 소통의 진정한 의미가 가슴으로 다가온다. 계몽의 시대를 지나 소통의 시대에 접어 든 오늘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화이부동의 철학을 바탕으로 토론을 둘러싼 주요 요소들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쉽게 풀어내고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토론의 전사 1권 -토론의 길을 열다>에서는 대립과 말싸움의 기술로만 알려진 토론의 바탕이 상호 이해와 소통의 원리에 근거하고 있으며, 나아가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하는 변화의 공부임을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토론의 전사 1권 -토론의 길을 열다>는 교사나 학생, 청소년에서부터 토론과 한시도 떨어져 살아갈 수 없는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토론의 진수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대중 교양서이다. 토론의 전사 2권 -토론의 방법을 찾다>는 원탁 토론, 협상 토론, 세다 토론 등 다양한 토론 유형을 바탕으로 토론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토론 교육 안내서이다. 구체적인 토론 방식의 취지, 방법, 사례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서술하여, 학교나 기업의 토론 교육가뿐만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토론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책이다. 전국적으로 디베이트 열기가 높아지고 토론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물론, 토론 자체에 대한 이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토론의 참 모습과 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한국 사회 토론 문화의 성장과 성숙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재판을 위해 모여 앉은 열두 신들의 모습이 오늘 날 미국이 대표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배심원제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막강한 힘을 가진 포세이돈이 아레스와 싸우지 않고 신들에게 판결을 물은 것도 훌륭하지만, 또 그 권력에 좌우되지 않고 긴 토론 끝에 무죄를 선고한 신들의 지혜도 배울 만합니다. 배심원 제도는 이처럼 한 사람의 재판장이 범할 수 있는 독단이나 오류를 견제하고 보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제도는 장단점이 있으니 그 반대 상황도 가능하겠지요.배심원 토론도 이처럼 한 인간의 불완전한 판단과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의 중지를 모으는 토론입니다. 교실에서 인원은 많고 토론할 사람은 수가 한정되어 있을 때, 다른 여러 명에게 판결자 역할을 맡겨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공정한 판결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마지막 판결을 할 때, 원칙은 배심원들이 모여서 올림푸스의 신들처럼 토론자들 이상의 뜨거운 토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배심원들에게 찬반 어느 쪽이 더 잘했는지 물을 때는 판결 카드를 사용하여 승패 판정을 내리게 하기도 합니다.- ‘토론의 전사 2권 ; 토론의 방법을 찾다’, -9. 합리적 의심의 자세를 배운다 - 배심원 토론> 중에서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협상은, 노사 협상이나 정치 협상처럼 서로 다른 이익의 주체들이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이러한 편협한 시각으로 협상을 인식하다 보니, 그 교육적 가치를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 오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최근 들어 갈등 문제 해결에 있어 일방적인 한쪽의 승리나 패배가 아니라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상호 의존 작용을 통한 갈등의 해결책으로서 협상의 사회적 가치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갈등 당사자들은 협상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정하며 창의적 대안을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즉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는 ‘win-lose 게임’이 아니라, 양편 모두 이득을 취할 수 있는 ‘win-win 게임’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 우리 학생들이 ‘갈등’에 직면했을 때, 습관적으로 숙의하고 대화하고 조정?중재?타협하는 방향성을 지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리고 그러한 방향성이 이 세상을 좀 더 소통 가능하고 인간적인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믿음이, 교육 행위로서의 ‘협상’의 힘에 주목하게 만듭니다. - ‘토론의 전사 2권 ; 토론의 방법을 찾다’, -12. 양자가 모두 이겨야 한다 - 협상 토론> 중에서
송인섭 교수의 중위권 공부혁명 2
다산에듀 / 송인섭 지음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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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에듀
청소년 학습
송인섭 지음
국민일보에 1년 여 동안 연재했던 <송인섭의 공부병법> 칼럼을 책으로 엮었다. 중위권의 공부습관과 마인드에 관한 내용, 과목별 공부법, 중위권을 위한 대학 진학 전략 등의 내용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핵심은 학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다양한 공부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 자신의 공부습관을 되돌아보고, 우등생이 되기 위한 좋은 공부습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또 과목별 공부법은 어떤지 등에 대해 소개한다. 그뿐 아니라 공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어떻게 할지도 제시하고 있다. 동기가 없어 공부를 못한다면 동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비법과 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학습에 투입하는 시간의 행동전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더욱 유용하다.프롤로그 ∥ 자신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성공의 열쇠를 찾아라 part 1 나만의 꿈과 목표를 세워라: 공부가 재밌어지는 법 공부, 왜 해야 하지? - 목표가 없어 공부할 이유를 모르는 은영이 난 노는 게 더 좋아! - 학습부진에 빠져 노는 게 더 좋은 정훈이 이렇게 바쁜데 공부는 언제? - 동아리활동과 친구랑 놀기에 바쁜 형연이 비교까지 당하면서 공부하긴 싫어! - 공부 잘하는 언니와 자꾸 비교되는 소이 EBS다큐멘터리 교육실험프로젝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인터뷰 일 년 후Ⅰ -혼자만의 시간이 많았던 성은이 part 2 나를 다스리면 성적은 저절로 오른다: 스스로 컨트롤하는 법 꺄악~ 스타 챙기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 아이돌 스타에만 정신이 팔린 한솔이 콩닥콩닥 시험지가 무서워! - 시험만 보면 불안해지는 진수 공부? 난 레벨 업이 우선! - 인터넷에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현재 내 머릿속은 왜 이렇게 복잡해? - 책상 앞에 앉아 있지만 딴 생각만 하는 희수 헉헉~ 바쁘다 바빠! - 항상 시간에 쫓겨 허둥대는 주연이 EBS다큐멘터리 교육실험프로젝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인터뷰 일 년 후Ⅱ - 자신감이 없고 산만했던 만성이 part 3 내 안의 새로운 힘을 이끌어내라: 자신이 몰랐던 문제점을 찾는 법 난 엄마의 인형이 아니잖아! - 엄마의 꼭두각시가 되어 공부하는 연주 STOP! 엄마의 잔소리가 이젠 지겨워 - 엄마와 티격태격 싸우는 진희 책만 보면 잠이 오잖아 - 공부보다 잠을 더 많이 자는 준호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은 왜 안 오르지? -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현우 EBS다큐멘터리 교육실험프로젝트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인터뷰 일 년 후Ⅲ -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불안했던 승민이 part 4 영역별 공부 득템법 영역별 공부 득템법 국어 영역별 공부 득템법 영어 영역별 공부 득템법 수학 영역별 공부 득템법 사회와 과학“잘못된 공부습관을 고치면, 누구나 상위권이 될 수 있다” 숙명여대 교육심리학과 송인섭 교수의 신간 『중위권 공부혁명』출간 화제 『중위권 공부혁명』은 어떤 책인가? 이 책은 송인섭 교수의 신간이자 자기주도 학습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대한민국에 자기주도 학습의 열풍을 일으킨 것은 2006년부터이다. 저자와 그의 연구진은 EBS 교육 다큐 <교육실험 프로젝트-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에서 중학교 2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실험을 했다. 동기조절 프로그램, 인지조절 프로그램, 행동조절 프로그램을 실험한 후 아이들은 성적이 크게 오른 것은 물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갖게 되었다.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된 것을 방송을 통해 본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전국 각지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하였고, 송인섭 교수의 공부법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문의로 <공부는 전략이다>, <공부는 실천이다>라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전국을 다니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특히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학생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들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하는” 학생도 아니고, “노력은 많이 하는데 머리가 안 따라주는” 학생도 아니다. 다만 아직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계발하지 못해서 상위권으로 오르지 못하고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위권 학생들은 지레 실망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런 중위권 학생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책을 오래 전부터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하여 <중위권 공부혁명>을 출간하게 되었다. “성적이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나름의 문제가 있다”_중위권을 위한 특별한 책 이 책은 국민일보에 1년 여 동안 연재했던 <송인섭의 공부병법> 칼럼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처음 6개월 정도 공부방법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해달라는 요청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사랑으로 1년 넘게 이어졌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성적이 어느 수준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는다면 그 나름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특히 중위권 학생인 경우, 그냥 무턱대고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먼저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공부를 대하는 태도는 어떤지 살펴야한다.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과 그냥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마지못해 공부하는 경우, 지금 당장의 차이가 크지 않을지 모르지만 갈수록 그 차이는 커질 것이다. 먼저 공부할 이유를 분명히 찾고,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를 대할 수 있다면 지금의 자신보다 더 발전할 수 있다. 행복하게 공부해라, 작은 성공 경험을 소중히 간직해라,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두뇌체제로 뇌 근육을 단련시켜라, 생각 위의 생각인 메타인지를 활용해라, 무엇보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등 중위권의 공부습관과 마인드에 관한 내용, 과목별 공부법, 중위권을 위한 대학 진학 전략 등의 내용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치유하도록 도와주는 책 <중위권 공부혁명2>는 <공부는 실천이다> 개정판으로, 이 책의 핵심은 학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다양한 공부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공부습관을 되돌아보고, 우등생이 되기 위한 좋은 공부습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또 과목별 공부법은 어떤지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공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어떻게 할지도 제시하고 있다. 동기가 없어 공부를 못한다면 동기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비법과 전략도 소개하고 있다. 인지능력이 없다면 인지능력을 어떻게 고양시킬 것인가에 관한 다양한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학습에 투입하는 시간의 행동전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많은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오늘도 공부문제를 가지고 씨름을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부모님과 자녀와의 갈등, 학교에서의 문제, 친구와의 보이지 않는 다툼, 사회에서의 부적응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고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그 각각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를 파악하여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접하는 부모님과 학생들에게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 2006년 EBS 교육 다큐 로 화제집중! * 2008년 EBS 기획 다큐 에서 다시 한번 효과입증! * 2008년 국민일보 교육 칼럼 으로 수많은 학부모의 관심집중!
배우의 꿈 2
새로운사람들 / 배우의꿈 지음, TH액팅아카데미 엮음 /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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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배우의꿈 지음, TH액팅아카데미 엮음
‘배우의 꿈’은 획일화된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문화 경험 부족으로 시들어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작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손색이 없다. ‘배우의꿈’ 프로젝트의 특징은 배우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재능기부로 참가하는 공연 전문가들이 만나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는 것이다. 공신력 있는 공모 과정과 프로 못지않은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거친,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꿈의 무대로서 전문적인 공연 제작 과정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재능 계발의 계기가 된다. 무대 공연이 종합예술이듯이 <배우의 꿈 2>도 공연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교재가 되고, 배우의 꿈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공연예술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머리말 ‘배우의꿈’ 프로젝트 배우의 꿈이란? 배우의 꿈과 청소년 연극교육_예술감독 김영봉 배우의꿈 5기, 뮤지컬 Greeting 연출의 글_ 연출 이근표 R.E.N.T 프로덕션 기록_배우 이희성 꿈의 에세이 Part1 꿈을 꾸나요? Part2 꿈이 있기에 그 어떤 좌절도 이겨낼 수 있다 Part3 열정, 그것은 꿈의 다른 이름 Part4 꿈을 꾸는 당신에게 프로젝트 기록 1기 2기 뮤지컬 3기 뮤지컬 4기 뮤지컬 배우의꿈, 그 후_홍보팀 심규민 배우의꿈을 만들어가며_기획 김환희국내 최고의 배우양성 교육 프로그램, 배우의꿈 프로젝트 배우의꿈 프로젝트가 올해 뮤지컬 를 공연하며 어느덧 5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매년 기획 단계에서 출발해 선발 오디션, 작품 선정, 배역 오디션, 워크숍 수업, 공연 연습, 테크니컬 리허설, 공연, 합평회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프로페셔널하게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배우양성 프로젝트로 성장하였다. 특히 올해는 서초동 예술의전당 인근에 종합 연습실, 기획실, 의상소품실을 갖춘 배우의꿈트레이닝센터가 개관되어 전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국립극장에서의 정기공연 외에도 제52회 설악문화제 공식 초청공연으로 선정되어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규모와 영역을 확장하는 등 여러 의미에서 다시 한 번 큰 발전을 거듭했다. 해마다 늘어나는 ‘배우의꿈’ 지원자들 ‘배우의 꿈’은 획일화된 입시 위주의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문화 경험 부족으로 시들어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작품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자신들의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한국형 ‘엘 시스테마’로 손색이 없다. 이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청소년들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올해는 무려 4백여 명의 지원자들이 오디션을 보았으며, 특히 그동안 서울과 경기도 일부 등 수도권 학생이 대부분이었던 데 비해 이번에는 수도권 이외 지역의 학생들도 1백여 명이 참가하여 점점 뜨거워지는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적성을 찾아 꿈의 바다를 항해하는 청춘 연대기 ‘배우의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적성을 찾아내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이다. 2014년 8월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한 제1기의 과 2015년 2월 동국대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 제2기의 뮤지컬 에 이어 2015년 12월 제3기의 뮤지컬 을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렸다. 4기 공연 뮤지컬 도 2016년 8월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렸고, 5기 공연 뮤지컬 는 2017년 8월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이어 2017년 10월 속초시실내체육관에서도 무대에 올렸다. 그리고 2018년에도 변함없이 ‘배우의꿈’ 제6기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다. 공연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무대에 올리는 ‘배우의 꿈’ ‘배우의꿈’ 프로젝트의 특징은 배우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재능기부로 참가하는 공연 전문가들이 만나 완성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는 것이다. 공신력 있는 공모 과정과 프로 못지않은 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거친,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꿈의 무대로서 전문적인 공연 제작 과정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재능 계발의 계기가 된다. 무대 공연이 종합예술이듯이 『배우의꿈II』도 공연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적으로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는 훌륭한 교재가 되고, 배우의 꿈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공연예술을 이해하는 길잡이가 되기에 충분하다. ‘배우의꿈’, 꿈의 에세이 강세희 개척해 나가는 나의 길, 성장하는 나의 꿈 장은준 쾌락이 아닌 행복한 삶으로 이보경 완전해지기 위한 길 권서연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정단비 Don’t dream it, be it! 곽동현 즐겁고 행복할 수 있을까? 김나희 배우의 꿈, 배우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다 민하늘 이곳에서의 첫 걸음 배승권 누구든 꿈을 가질 수 있다 문미소 나의 힘 이다빈 배우라는 꿈의 진행 임제혁 꿈이란 내 인생의 시작점이다 정희제 배우라는 꿈의 길을 걷는다는 건? 조영종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배우 이혜진 배우에서 연출까지 윤영진 꿈을 꾼다는 건 지승민 와신상담 김나영 꿈은 노력의 연속 김경준 내가 눈 떴을 때 신 의 A new life 이희성 나만의 길, 나만의 소원, 나만의 꿈 윤예영 HAPPY! 조성한 변해가는 꿈 이선민 꿈이 있다는 것 박민영 못할 건 또 뭔데? 이신환 나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꿈이 있다 송연우 꿈, 도전, 거울, 빛 김자민 ‘배우의꿈’은 나만의 종교다 고범석 꿈을 꿀 수 있다면 꿈을 실현할 수도 있다 김영석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다면 박지연 별이 되고 싶다면 도전하라 박소희 평범한 나의 특별한 이야기 심정환 꿈의 impact 장유진 오직 오늘뿐 장아침 뭘 하든 힘이 든다면 난 내가 원하는 일을 할 거야 김모세 나의 미래 임다빈 경험은 끝이 없는 것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김영사 / 조영태 (지은이) /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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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청소년 인문,사회
조영태 (지은이)
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는 정말 위기이기만 할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인구학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교수의 신작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구 감소 시대의 위기를 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는 개인도 미래 진로 준비, 사업 계획, 자녀 교육 등에 인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프롤로그 1장 인구를 알면 미래가 열린다 1. 바꿀 수 없는 인구의 미래 2. 인구구조로 미래 시장 공략하기 3. 인구 변화로 미래 일자리 예측하기 4. 정해진 미래에서 개인의 직업 찾기 Q&A 2장 글로벌 잘파가 온다 1. MZ보다 잘파가 주인공인 세상 2. 잘파의 글로벌 코드 3. 글로벌 문화의 주도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Q&A 3장 인구학을 왜 알아야 할까? 1. 태어나는 인구, 이동하는 인구, 사망하는 인구 2. 인구학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3. 근대 인구학의 창시자: 맬서스 4. 알고 보니 인구 현상! 5. 인구학, 왜 중요할까? 6. 우리나라 출산율은 왜 유독 낮을까? Q&A 에필로그 참고문헌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가능성 인구학 최고 권위자 조영태 교수의 미래가 열리는 인구 이야기 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는 정말 위기이기만 할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인구학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교수의 신작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구 감소 시대의 위기를 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는 개인도 미래 진로 준비, 사업 계획, 자녀 교육 등에 인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열여덟 번째 책이다. 인구로 내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다 직업 선택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까지 나와 내 가족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인구학 수업 2023년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2, 인구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전체 국민의 절반이 넘는 50.8퍼센트 수도권 거주. 언론과 미디어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수도권 집중 등 인구 현상을 단순히 숫자를 제시해 설명하며, 인구수가 줄어 문제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한다. 그러나 인구 감소라는 정해진 미래는 정말 위기이기만 할까?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인구학 최고 권위자인 조영태 교수(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센터장)의 신작 《인구는 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가 출간되었다. 이번 신작은 인구 감소 시대의 위기를 넘어 나와 내 가족에게 주어진 기회와 가능성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자는 오늘을 살고 내일을 꿈꾸는 개인도 미래 진로 준비, 사업 계획, 자녀 교육 등에 인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인구학 기본 개념부터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잘파 세대, 미래 시장 예측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인구학의 핵심을 담았다. ・AI 시대에 인구는 줄어도 될까?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일까? ・인구가 감소하는 미래에 좋은 직업, 좋은 직장이란 무엇일까? ・글로벌 잘파 세대의 특성은 무엇일까? ・왜 미래 시장에서 확장성과 융합성이 중요할까? 인구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인구구조와 인구 변화로 이해하는 오늘 그리고 미래 저자는 태어나고 이동하며 사망하는 인구 변화에 따라 사회 변화의 큰 틀과 흐름, 규모, 방향, 그리고 시점이 결정되기 때문에 사회의 미래는 어떨지 정확히 예측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내 미래를 기획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하기 위해서는 전체 인구수가 감소한다는 양적 특성 외에 인구구조 등 질적 특성을 포함해 살펴보아야 한다. 인구수가 같더라도 전체 인구를 구성하는 인구구조가 다르다면 사회 현상, 시장 상황은 전혀 다르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출생아 수가 줄어들면 미래의 영유아, 어린이 관련 시장도 하락세를 보이리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나라 출산・육아용품 시장은 계속 규모가 커지고 있다. 자녀가 있는 인구의 특성을 살펴보면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아 소비력이 높고 자녀를 낳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며,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준비된 부모-완벽한 자녀 신드롬).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는 심리 때문에 출산・육아용품 시장은 프리미엄화되었다. 또 인구수가 줄어도 AI가 노동력을 대체하니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여긴다. 그러나 한 나라의 부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은 단순히 사람 수와 생산성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글로벌 밸류 체인을 선도하려면 AI 같은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 R&D 분야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청년 인재를 키워내는 일이 인구수의 증감보다 더 중요하다. 융합 시대, 미래 시장에서 직업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화할까? 저자는 현재의 심각한 구직난이 2026년을 기점으로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인난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측한다. 일자리가 넘친다고 해서 미래 모든 일자리가 다 좋은 직업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미래에는 사회와 시장의 변화가 빨라, 한 가지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 다른 분야와 연동해 지속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융합성과 확장성을 갖추어야 한다. 이전 세대부터 선망해온 직업인 변호사나 의사 역시 인구구조의 영향을 받는다. 고령 인구 비중의 증가로 민・형사 소송 건수는 줄거나 최소한 더 커질 가능성은 없으며, 미래의 노년 세대는 건강 관리를 잘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지금의 노년층보다 줄어들 것이다. 법조인과 의료인 같은 전문직도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확장과 융합을 모색해야 한다. 확장성과 융합성을 확보하려면 국내를 넘어 시장 규모가 큰 글로벌 단위로 활동 무대를 넓혀야 한다. 예를 들면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산업은 점점 더 규모가 커지고 있다. 법조인은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법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의료인은 의사 과학자로서 바이오산업의 기반을 창조하는 방식으로 융합하고 확장할 수 있다. 글로벌 잘파가 온다 MZ가 아니라 잘파가 주인공인 세상 보통 청년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1986~1996년 출생)와 Z 세대(1997~2012년 출생)를 합친 MZ로 지칭한다. 저자는 두 세대는 생애 주기가 달라 서로 전혀 다른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하나로 묶을 수 없다고 말한다. 청년의 새로운 주축으로 Z 세대와 알파 세대(2013년 이후 출생)를 합친 ‘잘파(Z-alpha)’ 세대를 소개한다. 국내 잘파 수는 적지만 글로벌 사회에서는 가장 인구수가 많은 잘파 세대가 글로벌 경제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잘파는 아기 때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자라난 첫 세대로 유튜브, SNS, OTT 플랫폼 등을 통해 문화를 동시에 공유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글로벌하다. 저자가 말하는 글로벌이란 해외 거주가 아니라 활동 반경이 어느 한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지 않고 다양한 나라에 퍼져 있다는 의미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글로벌 잘파에게 소구될 만한 상품, 콘텐츠를 만든다면 성장하기 유리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 시장을 이해하려면 결국 한국의 잘파를 잘 알아야 한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등 앞서가는 나라만이 문화를 주도하지 않으며, 문화가 하나로 통일되는 컨버전스( convergence)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한국의 잘파는 수는 적지만 K-콘텐츠의 위상으로 알 수 있듯, 글로벌 문화와 콘텐츠의 향방을 주도하고 있다. 그들이 좋아하면 글로벌 잘파 세대에게 쉽게 확장되고 반대로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콘텐츠의 확장세는 미미하다. 맬서스의 인구이론부터 미래를 여는 인구 이야기까지 인구학을 왜 알아야 할까? 인구와 자원 간의 관계를 처음 학문적으로 정립한 맬서스 이론에서 시작한 인구학은 보건학, 사회학, 경제학, 환경학, 심지어 자연과학이나 공학과도 교류하는 융합 학문이자 응용 학문이다. ‘인구’ 하면 떠올리는 저출산, 고령화 외에도 우리가 의식하지 못할 뿐 인구 현상은 일상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저자는 중위 연령이 다른 사회상 비교, 인구구조에 따른 사회적 부양비 부담, 세대와 경제활동 및 보건 정책과의 연관성 등 인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인은 사회를 알아야 자신의 삶을 그려볼 수 있다. 사회를 알기 위해서는 결국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사람(人)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속한 인구구조 분석이 필수다. 인구는 사회와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다. 이 책은 인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미래 세대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굿모닝 굿나잇’은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합니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전 분야에서 패러다임이 전환하고 있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변화를 읽지 못해 위기에 빠질 것인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기회를 만들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 서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식교양 총서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인문 사회 경제 자연과학 예술 등 전 분야에서, 전환의 시대에 마주하는 변화와 쟁점을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현상과 본질을 통합적으로 조망하여, 해법과 대안을 모색하는 지식 라이브러리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한 권에 핵심 지식과 교양을 담은 문고본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두고 매일 만날 수 있다. ‘굿모닝 굿나잇’ 라이브러리는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선사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혜안과 통찰을 찾는 당신을 기다린다. 인구에 대한 시각은 인구의 어떤 측면을 보는지, 인구가 미치는 영향력의 경계를 한 나라로 한정하는지 아니면 글로벌로 확장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인구 자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여지 역시 매우 큽니다. 단순히 국가와 사회 차원만이 아니라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은 물론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개인도 인구를 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인구학의 또 다른 장점은 인구 변동의 양적 측면만이 아니라 질적 측면도 함께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혼인 건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이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 앞서 태어나는 아이 수는 줄었지만 아동용품 시장이 반대로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똑같은 현상이 혼인 시장에도 발생하고 있죠. 신혼부부는 대개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중・상위 계층에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S전자는 ‘비○○○’ 브랜드를 프리미엄 가전으로 포지셔닝했고, 이 전략은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_ ‘1장 인구를 알면 미래가 열린다’ 중에서
루소가 들려주는 교육 이야기 (초급편)
자음과모음 / 박은홍 지음 / 200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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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박은홍 지음
초급 인물탐구 루소 주제탐구 1강 방학에 무엇을 하나요? 2강 루소의 '에밀' 3강 공부가 만병의 원인? 4강 루소가 말하는 인간다운인가 5강 유아기와 어린이 시기 6강 소년기 7강 루소의 자연 교육 예시답안 논술 답안 쓰기 중급 주제탐구 1강 교육에 관한 두 가지 생각 2강 청년기와 결혼기 3강 시골 생활과 도시 생활의 차이 4강 도시의 공기는 인간을 타락시킨다 5강 저승의 강물 6강 사회와 인간성 상실 7강 계몽주의 8강 사회계약론 9강 루소의 정치사상 예시답안 논술 답안 쓰기 고급 주제탐구 1강 문명의 발달과 교육 2강 껍질만 자랑하는 학문과 예술을 비난한 루소 3강 인위적인 교육 4강 우리의 세 스승 사물, 인간, 그리고 자연 5강 생명력 있는 강한 아이로 길러라 6강 루소 교육론의 다섯 과정 7강 도덕성을 갖춘 이성적 인간교육 예시답안 논술 답안 쓰기
콘텐츠 시대의 작가가 된다면
다른 / 박용진 (지은이)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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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박용진 (지은이)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 13권. 저자 박용진은 10여 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업을 해온 국어교사다. 한마디로 스토리텔링 전문가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지, 소재는 어디에서 찾는지, 이야기가 막힐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섬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브레인스토밍, 인물 설정, 사건 전개 등 스토리텔링의 각 단계를 수행하는 방법으로 재미있는 게임(TRPG)을 제안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원피스>, <슬램덩크>와 같은 유명 만화, 마블 영화 시리즈 등 친숙한 작품을 예시로 풍부하게 제시해 이해가 쉽다. 책의 후반부에는 직접 이야기를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활동 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펼쳐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어느새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이다.공부할 분야 탐색할 진로 들어가며┃마음과 생각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위해 1장 스토리텔링은 힘이 세다 스토리텔링은 왜 중요할까 설득과 공감을 이끄는 스토리텔링의 힘┃스토리텔링은 어디에서 활용될까 이야기의 방향과 배경 그리기 손쉽게 이야기 시작하는 법┃시간적·공간적 배경 만들기 인물, 이야기의 중심 게임 캐릭터처럼 레벨 업┃가치관,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 줘!┃더욱 매력적인 캐릭터 만들기┃너의 과거는┃욕망,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힘┃이야기에서도 중요한 인간관계 진로 찾기 소설가 진로 찾기 웹소설 작가 2장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재료들 약방의 감초, 물건 배치하기 사건의 중심이 되는 물건┃작은 사건을 일으키는 물건┃물건을 나열해 보자 이야기의 기승전결, 시놉시스 쓰기 시놉시스가 꼭 필요할까┃시놉시스 파헤치기 진로 찾기 만화가 진로 찾기 기록관리전문가 진로 찾기 파워라이터 3장 기억에 남는 스토리텔링을 하려면 이야기를 이끄는 사건 만들기 시놉시스를 먼저 쓰고 인물 움직이기┃인물을 움직인 다음 시놉시스 쓰기┃장편의 다양한 이야기 구성 방식┃큰 사건에 집중하는 단편┃사건의 다섯 가지 방향┃인물의 비중 정하기 멋진 명대사와 명장면 만들기 만화 속 명대사와 명장면┃명대사, 명장면이 빛나는 이유 진로 찾기 영화감독·게임 시나리오 작가 진로 찾기 카피라이터·브랜드 버벌리스트 4장 도전! 스토리텔링 실습 스토리텔링의 마지막 단계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주는 사건 은행┃이야기 속 인물에게는 선택지가 있다┃좋은 스토리텔링을 위한 주의 사항 탄탄한 이야기를 위한 결말 복선을 깔기 위해서는 결말이 필요해┃결말에도 종류가 있다┃장면, 어떻게 보여 줄까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드라마 쓰기 드라마 스토리텔링, 방향과 배경 설정부터┃상황에 어울릴 만한 인물 만들기┃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이야기가 끝난 뒤┃회차를 나눌 때의 팁 진로 찾기 구성 작가 진로 찾기 드라마 작가 롤 모델 찾기 영화감독 봉준호 롤 모델 찾기 만화가 윤태호 직접 해보는 진로 찾기 참고 자료 교과 연계소설가, 웹소설 작가, 게임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카피라이터, 브랜드 버벌리스트… 콘텐츠 범람의 시대에 정주행을 이끄는 이야기꾼이 되려면 스토리텔링 수업 전문가가 알려 주는 쉽고 재미있게 스토리텔링 시작하는 법! 같은 내용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비결은? 기억에 남는 명대사를 어떻게 쓸까? 시놉시스는 꼭 써야 할까? 복선과 플래그는 어떻게 다를까? 스토리텔링이 힘인 시대가 되었다. 흥미롭고 생생한 이야기와 그런 이야기를 만드는 모든 행위를 가리키는 스토리텔링은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 같은 장르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광고, 캐릭터, 각종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재미를 통해서 어떤 사실을 잘 이해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이야기에 공감하고 몰입하도록 이끈다.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 창작자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쏟아지는 콘텐츠 속에서 내 이야기를 돋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10여 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스토리텔링 수업을 해온 국어교사다. 한마디로 스토리텔링 전문가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만드는 법을 들려준다.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지, 소재는 어디에서 찾는지, 이야기가 막힐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섬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브레인스토밍, 인물 설정, 사건 전개 등 스토리텔링의 각 단계를 수행하는 방법으로 재미있는 게임(TRPG)을 제안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 또한 《원피스》, 《슬램덩크》와 같은 유명 만화, 마블 영화 시리즈 등 친숙한 작품을 예시로 풍부하게 제시해 이해가 쉽다. 책의 후반부에는 직접 이야기를 만들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활동 표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펼쳐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어느새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질 것이다. 소설가부터 영화감독, 파워라이터까지 이야기를 만드는 다양한 직업 세계와 롤 모델 스토리텔링을 다루는 직업에는 무엇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까? 제자들을 웹소설 작가, PD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텔러로 키워 낸 저자는 이 책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 직업을 소개한다. 각 장 끝의 ‘진로 찾기’를 통해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소설가나 만화가부터 방송 작가, 파워라이터, 웹소설 작가 등 여러 가지 진로를 접할 수 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직업뿐 아니라 정리하고 압축하는 카피라이터, 브랜드 버벌리스트, 기록관리전문가 등도 소개한다. 또한 부록 ‘롤 모델 찾기’에서는 스토리텔링의 대가라 할 수 있는 영화 '기생충'의 감독 봉준호와 웹툰 '미생'의 작가 윤태호를 소개한다. 좌절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성공 앞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노력한 이들의 발자취를 살펴보면서 새로운 영감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지식을 쌓다 더 나은 미래를 열다 진정한 ‘앎’은 ‘삶’이 됩니다. '지식 더하기 진로'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될 기초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시리즈 특징★ 1) 과학, 인문, 역사, 사회 등 다양한 학문의 폭넒은 기초 지식을 제공 2) 미래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학문의 최신 지식 소개 3) 각 학문과 관련 있는 유망 직업부터 롤 모델, 직업 조사까지 현실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정보 수록스토리텔링을 하려면 먼저 무엇에 대해 이야기할지, 어떤 분위기의 이야기를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특히 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분위기에 따라서 진지한 이야기가 되느냐, 가벼운 이야기가 되느냐가 갈리니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물은 가능한 한 많이 만들어 보자. 생각날 때마다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 보고, 노트에 기록해 두자. 그 노트는 앞으로의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물 은행이 된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때마다 그 이야기에 어울리는 인물을 인물 은행에서 꺼내 쓴다면, 훨씬 빠르게 스토리텔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물건은 이야기 속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놓인다. 소설 《반지의 제왕》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하면 ‘절대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일 것이다. 내용을 요약한 문장에서도 드러나듯 《반지의 제왕》에서는 ‘절대 반지’가,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는 ‘인피니티 스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물건이다.
웰컴 투 디지털 월드
중앙M&B /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서기운 옮김, 정지훈 감수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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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M&B
청소년 과학,수학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서기운 옮김, 정지훈 감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의 역사와 그것을 이끈 사람들, 기술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낸, 세계적인 교양 출판사 DK의 디지털 입문서다. 최초의 컴퓨터에서부터, 인터넷의 탄생, 게임의 발전, 그리고 로봇학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과 IT에 관련된 현대 기술을 총망라한다. 독특하고 다양한 형태의 구성을 통해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달한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 그래픽 등을 활용한 독특한 페이지 구성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가 사는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기술이 불러온 각종 사회 문제와 논의가 필요한 다양한 의제를 담아내 토론 교재로서의 활용도도 높였다.004 … 발간의 말 005 … 감수자의 말 계산기와 컴퓨터 | 대용량 두뇌 | 그레이스 호퍼 | 컴퓨터의 진화 | 미래의 비전 | 초기 가정용 컴퓨터 | 랩톱 | 네트워크 | 월드와이드웹 | 해저 케이블 | 인터넷 트래픽 | 실리콘밸리 | 빌 게이츠 | 애플은 어떻게 성장했나? | 웹사이트의 이면엔 무엇이 있나? | 검색 엔진의 역할은 무엇인가? | 구글은 누가 만들었나? | 서버팜 | 온라인에서 지내는 시간 | 소셜 네트워킹 | 마크 주커버그 | 웹의 성장 | 모든 지역을 연결하라 | 웹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 웹의 순기능 | 웹의 부작용 | 컴퓨터 안전 유지 | 온라인 사업 | 전자 구매와 판매 | 무선의 세계 | 스마트폰 | 텍스트 톡 | 하늘에서 바라보다 | 어디에 가고 싶나요? | 위키란 무엇인가? | 인터넷 시대 | 디지털 매체로의 전환 | 전자책 단말기 | 증강 현실 | 오락실에서 콘솔까지 | 초창기 게임 | 니시카도 도모히로 | 닌텐도 이야기 | 게임 컨트롤러의 진화 | 키넥트 | 함께 즐기는 게임 | 비디오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어떤 게임을 하고 싶으십니까? | 콘솔 전쟁 | 가상 세계 | 비디오게임의 도래 | 디지털카메라 | 디지털 사진 | 클라이브 싱클레어 | 인터넷 연결이 잘된 도시들 | 신기술의 향연 | 슈퍼컴퓨터 | 인공지능 | 로봇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로봇의 종류 | 신시아 브리질 | 화성 탐사선 | 로봇 병원 | 탐험 로봇 | 로봇의 진화 | 차세대엔 어떤 일이? 140 … 부록 | 미래의 기술이 바꿀 세상 _ 정지훈 148 … 옮긴이 주 150 … 용어 설명“IT와 디지털을 처음부터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부터 읽어라” 영국 교양 출판사 DK 출간, 미래학자 정지훈 감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원 최초의 컴퓨터에서 SNS 미래, 증강 현실 기술, 인공지능 로봇의 상용화까지 제대로 만든 IT?디지털 세계의 입문서 인터넷, 스마트 폰, 태블릿 PC까지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과 몇 십 년 사이 놀라우리만큼 변화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이 기계들은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의 역사와 그것을 이끈 사람들, 기술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풀어낸, 세계적인 교양 출판사 DK의 디지털 입문서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 그래픽 등을 활용한 독특한 페이지 구성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가 사는 세계를 형성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신기술이 불러온 각종 사회 문제와 논의가 필요한 다양한 의제를 담아내 토론 교재로서의 활용도도 높였다. 최초의 컴퓨터에서부터 게임의 발전, 로봇학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디지털 월드로 떠나보자. 이 책의 특징 《웰컴 투 디지털 월드》는 최초의 컴퓨터에서부터, 인터넷의 탄생, 게임의 발전, 그리고 로봇학의 부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과 IT에 관련된 현대 기술을 총망라한다. 독특하고 다양한 형태의 페이지 구성을 통해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달한다. 1. 2페이지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한 정보의 통합적 이해 모든 페이지가 2페이지 전면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하나의 주제에 대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네트워크(22쪽), 인터넷 트래픽(28쪽), 서버팜(42쪽), 증강 현실(84쪽) 등 개념은 있지만 실체가 보이지 않는 디지털 세상의 특징을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해 시각화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버그’의 개념을 알린 그레이스 호퍼(12쪽),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32쪽),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창시자 니사카도 도모히로(90쪽), 개인용 로봇을 개발한 신시아 브리질(128쪽) 등 디지털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의 이미지와 그가 남긴 명언, 관련 일화 등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이 도래되는 주요 순간들을 조명한다. 중간 중간 배치되어 있는 ‘토막상식’란에는 재미있고 가치 있는 정보를 추가적으로 담아 정확한 지식 전달도 빼놓지 않았다. 2. 한눈에 보는 연대기표와 조립도면 흩어져 있는 디지털 기기의 역사를 한눈에 체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그 진화의 역사를 연대기표로 만들어 실제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컴퓨터의 진화(14쪽), 애플 주요 제품의 역사(34쪽), 인터넷의 발전사(78쪽), 게임기의 역사(108쪽), 로봇의 진화(136쪽) 등 디지털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이슈들을 중심으로 지금은 쉽게 구할 수 없는 당시 제품의 희귀 사진들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디지털 기기들의 작동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 조립도면도 소개한다. 랩톱(20쪽), 스마트폰(68쪽), 전자책 단말기(82쪽), 키넥트(96쪽), 디지털카메라(110쪽) 등 기기의 내부를 해체해 조립도면으로 펼쳐놓고 각 부분별 주요 기술과 작동 원리를 설명한다. 3. 주제 토론을 할 수 있는 특집 면과 국내 디지털 산업을 조망한 부록 수록 이 책은 디지털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 외에도 그것이 우리 삶과 사회에 던지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담론을 담아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인터넷이 가져온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라든가(44쪽) 웹이 야기하는 사회적 순기능과 부작용(56쪽), 온라인 사업의 확장(62쪽), 게임 산업이 불러온 중독 문제(106쪽) 등에 대한 의제를 던져주고 학생들이 그에 대해 자유롭게 고민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소셜 네트워킹(46쪽), 전자 구매와 판매(64쪽) 등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각종 통계자료를 담은 특별 섹션을 통해 흥미를 더했다. 미래지향적인 기술이나 디지털 강국인 국내 기업들의 사례에 대해서는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 소장 겸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교수인 정지훈 교수가 부록 원고 집필을 통해 보강했다. 스마트폰의 뒤를 이을 다양한 웨어러블 컴퓨터들의 개발, 콘텐츠 시장을 바꿀 전자책의 미래, 인간의 뇌를 능가할 컴퓨터의 등장,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 등 국내 디지털 산업의 역사에서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국내 디지털 산업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성공학습노트
밥북 / 정형권 지음 /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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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북
청소년 학습
정형권 지음
어렵기만 한 공부 습관을 익혀 자연스럽게 학습 욕구를 끌어내는 실천노트로, 학생 누구나 성공학습의 길에 들어서도록 했다. 책은 주제별 자료를 읽고, 순서대로 책에 직접 적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제시하는 주제와 사례를 참고하여 활동지를 채우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오랜 기간 공부법을 연구하고 학습코치를 해온 저자는, 학생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공부 습관을 들이고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세밀하고도 쉽게 안내하고 있다. 책은 4개의 장으로 나누어 이해, 목표, 실천, 자기관리 단계로 나아가며 차근차근 공부 습관을 들이는 시도를 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책을 접하고 2달이면 선뜻 공부의 핵심에 다가서고 학습 자체가 몸에 배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1장 ‘성공학습노트’는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안목을 넓혀주면서도 쉽게 읽고 공감하는 짧은 글을 소개한다. 2장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목표 설정과 실패에 대한 관점, 기회의 문을 여는 방법과 황금률 등을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료를 제시한다. 3장 ‘궁극의 학습법’은 무조건 집어넣는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실천 전략인 활동 워크지와 실제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흥미를 더해준다. 4장 ‘자기경영일지’는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여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여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스스로 피드백하는 실천의 자리다.머리말 PART 1 청소년을 위한 성공 학습 노트 많이 그리고 넓게 읽어라/쓰고 말하고 표현하라/미리 보고, 되돌아보라/나를 이겨라/질문하라/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라/메모하고 기록하라/생각하는 공부, 몰입하라/폭넓은 경험을 쌓아라/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라 PART 2 마음으로 하는 공부 명확한 목표는 방황을 멈추게 한다/후회 없는 인생을 위하여/감사 효과/성공과 실패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공부에 흠뻑 빠지는 법, 몰입/자기 조절 능력/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 자발성/뿌린 대로 거두는 법칙, 황금률 PART 3 궁극의 학습법 1. 슬로 리딩 플러스 천천히 하는 공부가 재미있다/공부 비법 전수-천천히 읽기/읽기 연습-슬로 리딩 플러스/슬로 리딩 플러스-실천/교과서 천천히 읽기-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2. 최고의 공부법 최고의 공부법, 꺼내보기/수업 집중과 기억/출력하니까 공부가 잘돼요/최고의 뇌를 만드는, 표현하는 공부/수업 되살리기/선생님처럼 설명하기/수업 되돌아보기/시험문제 출제하기/내가 만든 시험문제/시험 끝난 다음이 더 중요하다/지난 시험 되돌아보기 PART 4 자기경영일지 공부 습관 일지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되찾다/자기 경영 일지/창조적인 주말 활용 일지/꿈을 이루는 주간 성찰 일지직접 쓰고 말하고 표현하는 실천 노트 자신도 모르게 쌓이는 공부 습관과 성공학습 어렵기만 한 공부 습관을 익혀 자연스럽게 학습 욕구를 끌어내는 실천노트로, 학생 누구나 성공학습의 길에 들어서도록 했다. 책은 주제별 자료를 읽고, 순서대로 책에 직접 적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면서, 제시하는 주제와 사례를 참고하여 활동지를 채우도록 한다. 이런 방법으로 오랜 기간 공부법을 연구하고 학습코치를 해온 저자는, 학생 누구라도 어렵지 않게 공부 습관을 들이고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세밀하고도 쉽게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책은 학교나 학원, 가정에서 활용한다면 교과서나 참고서를 중심으로 이 책의 실천노트를 항목별로 실행하면서 공부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학습코치들은 이 책 하나로 방과후 수업이나 단체수업을 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활용하여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다. 자녀의 공부 습관을 고민하는 부모라면 자녀와 아무런 갈등 없이 함께 공부하는 지도서로 활용 가능하다. 2달에 끝내는 공부 습관과 핵심 공부법 책은 4개의 장으로 나누어 이해, 목표, 실천, 자기관리 단계로 나아가며 차근차근 공부 습관을 들이는 시도를 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책을 접하고 2달이면 선뜻 공부의 핵심에 다가서고 학습 자체가 몸에 배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1장 ‘성공학습노트’는 청소년들의 생각을 키워주고 안목을 넓혀주면서도 쉽게 읽고 공감하는 짧은 글을 소개한다. 2장 ‘마음으로 하는 공부’는 목표 설정과 실패에 대한 관점, 기회의 문을 여는 방법과 황금률 등을 생각해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료를 제시한다. 3장 ‘궁극의 학습법’은 무조건 집어넣는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실천 전략인 활동 워크지와 실제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흥미를 더해준다. 4장 ‘자기경영일지’는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여 자신의 삶을 잘 경영하여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도록 스스로 피드백하는 실천의 자리다. 공부 습관에 더해지는 ‘몰입, 반복, 표현’의 공부법 책은 단지 공부 습관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주장하는 ‘몰입, 반복, 표현’이라는 공부의 핵심 3요소까지를 알려주고 있다. 즉, 공부 습관을 들이고 이 세 요소를 통해 궁극적으로 성공학습에 도달하게 하는 것이다. 책이 제시하는 몰입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온전히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공부의 참맛을 느끼게 하여 공부의 달인이 되는 길을 열어준다. 반복 또한 성공학습에 절대적이다. 공부를 할 때 ‘천천히 개념 이해’라는 기본 전제에 충실하면서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읽는다면 어떤 어려운 개념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하고 표현하는 공부법은 학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지금까지 여러 연구와 실험을 통해 입증됐다. 토론이나 설명, 가상의 대상을 설정한 강의, 학습내용 필기 등의 표현하는 공부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공부가 고역이 아니라 즐거움이 되도록 공부 습관부터 성공학습법까지 이 책에 담았다”면서 “편하게 책이 제시하는 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깜짝 놀랄 만큼 공부와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10대, 소설로 배우는 인간관계 익힘책 (기본편)
작은숲 / 따돌림사회연구모임 서사교육팀 (지은이)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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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숲
청소년 문학
따돌림사회연구모임 서사교육팀 (지은이)
평화를 만드는 소설 읽기 시리즈. 학교폭력을 극복하고 평화역량을 키우기 위한 소설 읽기 책이다. 문학적 지식 위주의 감상법에 대한 반성을 담았다. 폭력적 삶을 사는 인간관계를 다룬 14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책을 펴내며 자기만 알던 거인(오스카 와일드) 외로운 강자를 구한 약자 헌신적인 친구(오스카 와일드) 우정을 가장한 불평등한 관계 어느 관리의 죽음(안톤 체호프) 타인의 시선에 얽매인 삶 라쇼몽(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가해자가 되어가는 길 권구시합(현덕) 집단의 위선을 이겨내는 진실 고백 나비를 잡는 아버지(현덕) 부당한 권력에 대응하는 성숙한 태도 잃었던 우정(현덕) 다시 찾은 우정 하늘은 맑건만(현덕) 참다운 용기 밤길(이태준) 무기력이 가져다 준 약자의 폭력성 오몽녀(이태준) 짓밟힌 삶, 허망한 탈출 점경(이태준) 강자들의 비열한 지배 방법 이런 음악회(김유정) 집단 이기주의에 저항하기 태형(김동인) 극한 상황에서의 선택 홍염(최서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동반 몰락학교폭력을 극복하고 평화역량을 키우기 위한 소설 읽기! 문학적 지식 위주의 감상법에 대한 반성! 폭력적 삶을 사는 인간관계를 다룬 14편의 단편소설! 저자소개 김경욱 따돌림사회연구모임 대표. 전 단대부고 교사. 북한학 박사 우창숙 충의중학교 교사 임정근 한양공업고등학교 교사 장효진 부용고등학교 교사 정보라 화수중학교 교사 황경희 송우고등학교 교사
꽃 지고 강물 흘러
문이당 / 이청준 지음 / 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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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당
청소년 문학
이청준 지음
제2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으로, 조작된 해방과 구속의 반복을 헤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절망적 삶을 그린 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모시는 일과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남아 있는 집을 처리 하는 문제 등으로 ‘나’와 형수 사이에 형성된 은근한 갈등과 나이가 든 뒤에도 힘들고 고생스러워 보이는 형수의 인생살이를 보며 느끼는 연민의 마음을 교차하여 보여 주는 등 4편의 단편을 수록하였다.꽃 지고 강물 흘러 들꽃 씨앗 하나 살아 있는 늪 잔인한 도시문이당 청소년 현대문학선 35권 『꽃 지고 강물 흘러』는 우리 세계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작가 자신의 관심과 이해와 연민을 표명한 단편 「꽃 지고 강물 흘러」, 「들꽃 씨앗 하나」와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늪」, 「잔인한 도시」 이렇게 4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 작품 소개 및 줄거리 수록작품 : 「꽃 지고 강물 흘러」, 「들꽃 씨앗 하나」,「살아 있는 늪」, 「잔인한 도시」 총 4편
천사의 세레나데
뿔(웅진) / 이명랑 지음 / 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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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웅진)
청소년 문학
이명랑 지음
서울 가리봉동 옌볜 거리의 삶을 세밀하게 그린 소설가 이명랑의 장편소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작년에도, 올해도 일곱 살이라 말하는 '지선'과 지선을 언니처럼 따르는 '향자', 지선에게 '프라이드'를 심어주는 든든한 동네 오빠 '박보섭'이 산다. 어느 날부턴가 우여곡절 끝에 '영감탱이'가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된 지선은 하루 종일 피아노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작가는 가리봉동 철거촌에서 아이들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를 듣고 영감을 받아 이번 장편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명랑 작가는 한국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세계를 찾아 삶의 무대로 삼고,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발랄함을 발휘한다. 그동안 옌볜 거리의 바깥에서 차갑게 바라본 시선은 뒤로하고 '지선'의 눈을 통해 온기를 불어넣는다. 어둡고 무섭고 한기가 도는 가리봉동의 철거촌. 지선과 향자는 빈집을 놀이터 삼아 매일 놀기 바쁘다. 일곱 살이지만 몇 년째 일곱 살인 지선은 고장 난 공중전화 부스로 가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향자 아줌마의 딸 '향자'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괜찮다며 한글 배우기도 멀리한다. 어느 날 지선은 자신의 아빠가 누구인지, 향자의 아빠가 실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의 엄마는 이화피아노를 운영하는 영감탱이에게 맥주와 음식을 대접하며 딸을 피아노 학원에 보낸다. 영감탱이는 지선에게 피아노를 치고 싶으면 먼저 잘 듣고 느껴야 한다고 조언하고, 지선은 피아노를 치면서 체념하고 울부짖는 옌볜 거리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새로 태어나는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점점 더 진정으로 음악을 원하기 시작한다.1부 … 9 2부 … 61 3부 … 115 4부 … 179 5부 … 241 작가의 말 … 299피아노는 널 기다리고 있어! 네가 연주하기 전까지 피아노는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이야. 작년에도 일곱 살, 올해도 일곱 살인 ‘지선’이와 잠잠한 날 없는 가리봉동 옌볜 거리의 사람들!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사이, 훌쩍 자란 동심의 눈으로 따뜻하게 세상을 감싸는 ‘이명랑’표 성장소설 ▣ 꿈과 희망, 바꿀 수 없는 프라이드를 노래하는 『천사의 세레나데』 출간 서울 가리봉동 옌볜 거리의 삶을 세밀하게 그린 소설가 이명랑의 『천사의 세레나데』가 문학에디션 뿔에서 출간되었다. 옌볜 거리에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작년에도, 올해도 일곱 살이라 말하는 ‘지선’과 지선을 언니처럼 따르는 ‘향자’, 지선에게 “프라이드”를 심어주는 든든한 동네 오빠 ‘박보섭’이 산다. 어느 날부턴가 우여곡절 끝에 ‘영감탱이’가 운영하는 피아노 학원에 다니게 된 지선은 하루 종일 피아노와 함께 생활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작가는 가리봉동 철거촌에서 아이들의 바이올린 연주 소리를 듣고 영감을 받아 이번 장편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가리봉행 버스를 탔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벌집들 사이를 헤매다 접어든 철거촌의 골목은…… 참 정겨웠습니다. 벽이 허물어지고, 문짝이 뜯겨 나간 자리에 버려진 화분이 있고, 꽃들이 알록달록 피어 있었습니다. 그때, 무슨 기적처럼 음악이 나를 휘감았습니다. 나는 홀린 듯 따라갔습니다. 아이들이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철거촌의 한쪽에서 세 아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눈으로 보고, 귀로 생생히 듣고 있으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지요. 바이올린이라니! _ 「작가의 말」 중에서 조그만 여자아이의 손끝에서 선율이 흘러나온다. 단조롭게 반복되는 선율 속에서 초록 들판과 안개에 휩싸인 산들이 솟아나온다. 낮게, 여리게, 조심스럽게 속삭이는 선율 속에서 떠나온 고향의 이야기들이 흘러나온다. 과거를 품은 밤하늘의 별자리들이 나타나고, 천사들이 날갯짓한다. 날갯짓 소리에 옌볜 거리가 다시 태어난다. 철거촌의 허물어진 벽들이 살아 움직이고, 빈집들은 사람이 살던 시절의 온기를 머금은 집으로 다시 태어난다. 옌볜 거리가 음악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_ 본문 중에서 ▣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사이, 훌쩍 자란 동심으로 세상을 감싸는 ‘이명랑’표 성장소설 가리봉동의 철거촌에는 하나같이 어둡고 무섭고 한기가 돌며, 빈집의 허물어진 시멘트 벽 위에는 누군가의 찢어진 사진만 나뒹군다. 그럼에도 지선과 향자는 빈집을 놀이터 삼아 매일 놀기 바쁘다. 일곱 살이지만 몇 년째 일곱 살인 지선은 고장 난 공중전화 부스로 가 답답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향자 아줌마의 딸 ‘향자’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 괜찮다며 한글 배우기도 멀리한다. 옌볜 거리 사람들은 놀랍게도 “아아!” 하고 향자의 말을 받아들인다. 어느 날 지선은 자신의 아빠가 누구인지, 향자의 아빠가 실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장 난 공중전화는 나한테는 한국에 사는 아빠다. 엄마 배 속에 내가 작은 씨앗처럼 찾아와 뿌리를 내렸을 때, 그때 내가 너무 일찍 찾아왔다고, 절대로 자기 씨가 아니라고 화를 냈다던 한국 아빠다. 나는 중국에 사는 아빠 딸이기도 하고, 한국에 사는 아빠 딸이기도 하다. 중국에 사는 아빠 딸도 아니고, 한국에 사는 아빠 딸도 아니다. 그러니까 나는 연변의 사과배다. 꼽추 할아버지가 보았다던 연변의 사과배, 오월이면 흐드러지게 피어 동네를 온통 제 향기로 물들였다던 연변의 사과배가 바로 나다. 그래서 나는 또 고장 난 공중전화의 다이얼을 누른다.(p.230) 지선의 엄마는 이화피아노를 운영하는 영감탱이에게 맥주와 음식을 대접하며 딸을 피아노 학원에 보낸다. 그동안 문방구에서 산 종이피아노를 치던 지선은 꿈에 그리던 가방을 메고 학원으로 간다. 영감탱이는 지선에게 피아노를 치고 싶으면 먼저 잘 듣고 느껴야 한다고 조언하고, 지선은 피아노를 치면서 체념하고 울부짖는 옌볜 거리의 아픔을 어루만진다. 새로 태어나는 거리와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고 점점 더 진정으로 음악을 원하기 시작한다. 피아노 소리에 맞춰 옌볜 거리가 둥글게―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기 시작한다. 아가씨로 되돌아간 아줌마들의 치맛자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치마 속에 아가씨들이 세계를 담기 시작한다. 엄마의 체념을 집어삼키고, 깨진 술병에 찢긴 발바닥을 내려다보며 어깨를 떨며 울어대는 작부를 집어삼키고, 아침마다 머리맡에 써 붙이지만 한 번도 계획대로 된 적이 없는 가방 공장 여직공의 낡은 생활 계획표를 집어삼킨다. 치마 속에서 세계가 다시 태어난다. 나는 눈을 감는다. 깊게 숨을 들이마신다. 빨리 먹지 않으면 곧 녹아버리는 아이스크림을 허겁지겁 핥아 먹듯 옌볜 거리 아줌마들의 치마 속에서 다시 태어난 세계를 들이마신다. 내 안에서 세계가 이스트처럼 부풀어 오르고 내 심장은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다. 나의 심장이 한 번 뛸 때마다 혈관으로, 팔다리로 노래가 퍼져 나간다. 더 더 더 나를 부풀려 주기를, 더 더 더 나를 채워주기를…….(p.65) ▣ 가리봉동 옌볜 거리, 음악의 선율 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쉼터에서 지내는 꼽추 할아버지는 흔히 말하는 조선족이다. 지선에게 자신이 조선족(꼬리빵즈)이 된 사연을 들려준다. 할아버지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귀화 시험을 준비하고, 한쪽에서 장군은 환경미화원이 되기 위해 체력을 키운다. 한국 사람 또는 사회 구성원이 된다는 것은 이 거리의 몇몇 사람들에게 결코 쉽지 않은 일로 다가온다. 첨부터 꼬리빵즈였나. 첨엔 다 배고프고 가난해서, 살겠다고 고향 떠나왔지 뭐. 해방되기 전까지는 다 그저 한국 사람이었어. 조선족이 어데 있어. 해방되고 나서 그 담에 고향에 못 가고, 고향에 안 가고, 그저 남아 있다 보니 그냥 조선족이 됐지 뭐. 중국 조선족! 그때 그냥 고향으로 간 사람들은 조선족 아니지. 그냥 맨 한국 사람이지. 남은 사람들만 중국 조선족 됐지.(p.86~87) 장군이 바지 주머니에서 꾸깃꾸깃 접은 종이 한 장을 꺼낸다. “외국인 귀화자 채용공고! 환경미화원 시간 계약직 2명 구함!” 장군이 설명하기 시작한다. 이번에 나라에서 외국인 귀화자들 중에서 환경미화원을 뽑기로 했다. 환경미화원이 되려면 먼저 체력 측정이라는 시험에서 뽑혀야 된다. 이 마대 자루처럼 모래를 집어넣은 마대 자루를 어깨에 메고 빨리 뛰기, 마대 자루를 쓰레기차에 빨리 싣기, 이렇게 두 가지 시험을 본다. “이제 아시겠지요?” 장군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했지만, 도문강 할머니는 전혀 못 알아듣는다. 알아듣기는커녕 무슨 소리인지 더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못 알아듣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장군은 외국인 귀화자도 아니잖아? 장군은 빨리 뛰지도 못하잖아? 겨우 두 명만 뽑는 거잖아? 물음표들이 자꾸 튀어나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한다.(p.212) 한편 옌볜 거리에는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경성뀀점에서는 젊은 부부가 양꼬치를 굽고, 향자는 콩국에 만 라궈즈를 먹고, 가게 앞에는 쯔란 냄새가 풍기고, 하루 일이 끝난 노동자들은 칭다오를 마신다. 꼽추 할아버지가 마침내 한국 국적을 취득한 날, 동네 사람들은 쉼터에 모여 파티를 연다. 술을 따르고 웃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동시에, 감격에 겨워 눈물 훔치는 소리갈 출렁인다.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누구랄 것 없이 억울하고, 누구랄 것 없이 기쁘고, 누구랄 것 없이 외롭다. 여러 해 동안 옌볜 거리에서 살아오면서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이 귀한 선물이 여름날의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없어질까 봐 두려워하며 귀를 기울인다. 영감탱이의 연주는 언제까지고 계속되고, 나는 싫증도 내지 않는다. 이따금 영감탱이의 손가락들이 건반 위를 떠나 허공으로 잠깐 들어 올려질 때마다 여기서 연주가 끝나는 것은 아닌가, 두려움을 느끼며 귀를 기울인다. 싫증도 내지 않고 듣는다. 살기 위해서라는 핑계도, 아무런 희망도 없다는 내일도, 오늘의 초라함도, 그 어떤 것으로도 망가뜨릴 수 없는 프라이드를…… 음악을.(p.190) 옌볜 거리가 음악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향자만 안 생겼으면……. 애 아빠가 누군지만 알았어도……. 아이들의 세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해 버리는 어른들의 부주의함과 살기 위해 서로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짐승이 되어버리는 악착같음과 남의 돈을 가로채기 위해 어떤 말도 서슴지 않는 파렴치함과 가난에 닳고 닳아 구멍 난 속옷까지도 감추지 않게 된 뻔뻔함 같은 것들이 전부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나뭇잎 위에 떨어진 살덩이, 푸른 풀밭 위에 떨어진 살덩이, 흐르는 바다에 떨어진 살덩이……. 잘게 잘게 썰어져 무수한 세계 속의 한 점이 되었던 살덩이들이 피아노 속에서 휘몰아쳐 나온 음악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 들어가 다시 한 덩어리가 된다. 그리고 회오리 속에서 새로운 세계가 빠져나온다. 부주의함과 파렴치함과 뻔뻔함이 사라지고, 사람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작은 불씨처럼 남아 있던 프라이드가 서서히 고개를 든다. 옌볜 거리 사람들 모두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가 서로에게 손을 내민다. 살기 위해 짐승이 되곤 했던 스스로를 일으켜 세워 피 흐르는 얼굴을 씻어주고 머리를 빗어주어 사람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다.(p.289~290) 소설가 이명랑은 『천사의 세레나데』에서 한국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세계를 찾아 삶의 무대로 삼고, 작가 특유의 상상력과 발랄함을 발휘한다. 그동안 옌볜 거리의 바깥에서 차갑게 바라본 시선은 뒤로하고 ‘지선’의 눈을 통해 온기를 불어넣는다. 구겨지지 말아야 할 프라이드를 소중하게 여기고,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도록 노래한다. 『천사의 세레나데』를 통해 주인공 지선이 감동스러울 만큼 성장하는 과정, 옌볜 거리가 새로이 탄생되리라는 희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군주론
돋을새김 /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권혁 (옮긴이)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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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을새김
청소년 문학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권혁 (옮긴이)
《군주론》은 ‘군주는 어떻게 하면 권력을 획득하고 또 유지할 수 있을까’를 중심으로 ‘통치술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강력한 지배자가 되려면 필요에 따라 종교적인 도덕과 윤리 대신 ‘사악함’을 선택해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펼친다. 당대에는 반종교적이라는 이유로 배척되었지만 16세기 이후 루소를 비롯한 계몽주의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신학으로부터 정치학을 분리시켜 근대 정치학의 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전히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비도덕적 의미의 마키아벨리즘이라는 오명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50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는 물론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꼭 읽어야 할 정치철학서로 인정받고 있다.서문으로서의 헌사 … 30 제1장 | 군주국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성립되는가 … 33 제2장 | 세습 군주국 … 35 제3장 | 복합 군주국 … 37 제4장 |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당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이 죽은 후에도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 54 제5장 | 병합되기 전 자신들 고유의 법에 따라 살아온 도시나 공국은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 60 제6장 | 자신의 군대와 능력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 … 63 제7장 | 다른 세력의 군대와 행운을 기반으로 얻게 된 신생 군주국 … 70 제8장 | 부정한 방법으로 군주가 된 인물들 … 85 제9장 | 시민 군주국 … 93 제10장 | 주변 군주국들의 군사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100 제11장 | 교회형 군주국 … 104 제12장 | 다양한 군대의 종류와 용병 … 109 제13장 | 지원군과 혼성군 그리고 자국군 … 119 제14장 | 군사와 관련된 군주의 의무 … 126 제15장 | 군주가 칭송을 받거나 비난받게 되는 경우 … 131 제16장 | 관대함과 인색함 … 134 제17장 | 잔혹함과 인자함, 사랑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 … 139 제18장 | 군주는 어떻게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 146 제19장 | 경멸과 미움을 어떻게 피하는가 … 152 제20장 | 요새 구축과 같은 군주의 정책이 유용한가, 해로운가 … 169 제21장 | 명성을 얻기 위해 군주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178 제22장 | 군주의 측근들 … 185 제23장 |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 188 제24장 | 이탈리아의 군주들은 왜 나라를 잃게 되었을까 … 193 제25장 | 인간사에 미치는 운명의 힘과 운명에 대처하는 방법 … 196 제26장 | 야만족으로부터 이탈리아를 해방시키기 위한 간곡한 권유 … 203 부록 1 | 역자 주 … 212 부록 2 | 마키아벨리와 《군주론》… 259 부록 3 | 《군주론》속의 역사적 인물들 … 279 니콜로 마키아벨리 연보 … 308 옮긴이의 말 … 309불편한 진실을 과감하게 제시하는 통치철학 《군주론》은 16세기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정치가, 마키아벨리가 피렌체 공화국 통치자였던 메디치 가문의 로렌초 2세 데 메디치(1492~1519)에게 올린 정치론이다. 그는 헌사에서 ‘전하를 향한 충성심의 증거로써’ 준비한 선물이며, 고대 정치제도의 연구를 통해 알게 된 효과적인 ‘군주의 통치’에 대해 정리한 소책자라고 밝힌다. 마키아벨리는 고대의 역사 속에서 정권을 쟁취하거나, 몰락하는 과정에는 속임수와 배신, 교활함, 사악함 등등이 연루되어 있다고 말한다. 15세기 말 피렌체의 수도사 사보나롤라의 경우, 강력한 종교적 열정과 도덕적 신념으로 신정정치를 펼쳤으나 극도의 혼란을 야기한 채 광장에서 화형을 당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선한 통치자가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마키아벨리가 군주(통치자)에게 요구한 능력, 즉 권력을 빼앗기지 않고 존속시키기 위해서는 ‘백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동시에 두려움을 품도록 해야 하며’(82쪽) 그것은 ‘잔인한 수단들이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혹은 잘못 사용되었는지에 따라 나타난다.’(91쪽) 군주에게 미덕(virtu)은 정직함과 신뢰가 아니라 ‘운명에 맞서 견뎌내는 능력이다.’(197쪽) 등등은 도덕적 이상보다는 실용적 방식의 냉철한 통치론이었다. 마키아벨리의 과감한 통찰은 당시 이탈리아와 자신의 조국 피렌체의 존망이 예측하기 힘든 정치적 상황에서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장했던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군주론》은 정작 당대 통치자의 관심을 끄는 데는 실패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필사로 전해졌고, 마키아벨리가 죽은 지 5년 후인 1532년 교황 클레멘스 7세에 의해 출간되었다. 하지만 1559년 교황 파울루스 4세는 ‘악마의 사상’이라며 금서로 지정했다. 국가전략, 리더십, 심리학을 아우르는 탁월한 지침서! 마키아벨리의 주장은 당연하게도 당대의 메디치 가를 통해 구현될 수 없었다. 그러나 ‘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본성을 꿰뚫은 마키아벨리의 통찰력’은 역설적으로 새로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관대하다는 명성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군주는 결국 과도한 세금과 자금 축적을 위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백성들에게 부담을 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일들로 인해 군주는 백성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며 갈수록 궁핍해지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존경하지 않게 됩니다.”(135쪽) 이처럼 ‘관대함의 미덕’에 대한 일반적인 통념을 거부한 새로운 시각으로 《군주론》에 접근해보면 그가 주장하는 일관된 주제, 즉 통치자의 전략적 사고와 실용적인 접근에 필요한 능력들이 오늘날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실천적 지혜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성공적인 군주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그래야 기회를 인식하고 포착할 수 있다. 위기의 순간, 군주는 빠르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 상대보다 생각이 앞서야 그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 위기의 순간에 전략적 사고의 핵심을 담고 있는 그의 통찰은 르네상스라는 시대적 틀을 걷어내고 바라볼 때 아주 명쾌한 정치철학서가 된다. 또한 인간 심리의 치명적인 결함을 직시하게 함으로써 삶의 지혜를 제시한다. 국가와 기업의 지도자들에게는 리더십과 처세술, 인간 개개인에게는 험난한 인생의 지침이 되는 실용철학서로 읽혀질 수 있다. 《군주론》의 비윤리적 주장은 종종 오해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나폴레옹과 히틀러와 같은 독재자들의 권력욕을 오염시켰다. 그러나 냉철한 이성과 능력을 갖추지 못한 어리석은 군주 또는 지도자는 나라와 백성을 파멸로 이끌게 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 셈이다. 《군주론》은 윤리적 기준과 정치적 현실의 관계를 심도 깊게 탐구하며 읽을 때 의미 있는 독서가 된다. 이 책에는 보다 입체적으로 《군주론》에 접근할 수 있도록 15~16세기의 이탈리아의 역사적 상황과 인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 역자 주석, 삽화 등이 부록으로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국력이 강한 국가를 약화시키는 데 온힘을 기울여야 하며,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자신과 대적할 만한 국가가 그 지역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형성된 국가란 튼튼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급속도로 자라난 식물과 같아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된 악천후에도 쉽게 죽어버리고 말 것입니다.이렇듯 갑자기 군주가 된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준비를 신속히 해야 하고 주어진 행운을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군주가 되기 전에 마련해 두었던 기반과 관계를 나중에라도 어떻게 만들어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는 한 이런 일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식량이 풍부하고 방어를 위한 수단들을 갖추고 있기만 한다면 신중한 군주는 어떤 형태의 포위 공격을 당하더라도 그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사기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성공을 꿈꾸는 10대들의 닭고기 수프
꿈과희망 / 잭 캔필드 외 지음, WE GROUP 옮김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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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청소년 자기관리
잭 캔필드 외 지음, WE GROUP 옮김
<10대들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시리즈 중 ‘도전편’에 해당한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어내야 하는 청소년들이 헤쳐나가야 할 문제들을 실화를 통해 드러내고, 청소년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과 마음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살피고,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보여주고 있어서 10대들에게 가장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겪은 실화를 싣기도 하고, 청소년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와 우리가 속한 이 사회의 중요한 사건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에세이와 시의 형태로 싣고 있다. 청소년들이 용기내어 도전하고 이를 극복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자기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실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_ 어려움에 처했다고 세상이 망하지는 않는다 추천사_ 어두컴컴한 세상을 나와 생체험으로 번역하는 일의 아름다움 제1장 소용돌이치는 질풍노도의 시기, 사춘기 소리 없는 아우성 남겨진다는 것 동화여 안녕 살얼음판 척추측만증 환자로 사는 일 화장 제2장 일탈을 꿈꾸는 아이들 상담실에서 거식증 삶을 포기한다는 것 한 번 그어 봐 우리 반의 돼지 저금통 늘 호기심을 잃지 마 제3장 가정 속에서 방황하는 아이들 어중간한 가운데 예전처럼 그냥 놓아 버리기 마음을 털어놓아 전환점 잡초처럼 혼자 힘으로 제4장 상실의 아픔을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다 오직 오늘뿐 더 이상 화나지 않아 내가 받은 생명의 선물 부서진 펜스 연쇄 반응 천사가 탄생한 날 내 스타였던 여학생 영원히 잊지 못할 폭풍우 제5장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는 누구? 왕따 조이의 고통 패거리 생활의 회상 삐쩍삐쩍 마르던 나날들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네 잘못이야 여전히 들려 오는 천둥소리 키가 모자라 제6장 두려운 세상을 이겨내는 용기와 힘 두려운 세상에서 사는 일 아주 많은 것을 잃어버린 날 회상 전염병과의 싸움 편견 제7장 압박과 강요를 이겨내는 방법 삶을 갉아먹는 비코딘 목소리의 힘 완벽한 도깨비와의 ...싸움 제8장 용감하게 외치기 미래의 운명이여 장미가 색깔이 다양해도 한 패로 끼어들기 나는 나이고 싶을 뿐 학대를 당하는 것 과거의 나에게 들려주는 교훈 깨진 꽃병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_ WE GROUP 아이들의 아주 특별한 경험실화를 통해 사랑, 우정, 꿈, 희망을 찾아낸 10대들의 리얼 심리 에세이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시리즈의 공동 저자인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 그리고 데보라 레버가 10대들의 영혼을 위해 발간한 『10대들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시리즈 중 ‘도전편’에 해당한다. 이 책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어내야 하는 청소년들이 헤쳐나가야 할 문제들을 실화를 통해 드러내고, 청소년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과 마음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살피고, 이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보여주고 있어서 10대들에게 가장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있다. 또한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그들 역시 지나왔을 사춘기 시절의 혼란스러움을 어떻게 극복해 왔는지, 평화와 안락함을 주어야 할 가족의 해체로 사막 한 가운데 떨어진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는 친구들의 모습, 학교 생활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왕따 문화가 주는 악영향과 이를 통해 상식적인 삶의 건전한 문화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사회 문제로 퍼져 가고 있는 일탈 행동과 왜곡된 성(性)문화, 그리고 삶을 포기하려는 극단적인 생각을 갖게 할 정도로 10대들을 괴롭히는 정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해 가는지를 담고 있다. 긍정의 힘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특히 이 책이 10대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고통 앞에 무릎 꿇거나 외면하지 않고 담대하게 고통과 맞선다는 점이다. 이런 도전 과정을 적나나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밑바닥의 고통을 보고도 그 너머에 있는 희망을 찾아 도전하는 정신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편집은 청소년들이 직접 겪은 실화를 싣기도 하고, 청소년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와 우리가 속한 이 사회의 중요한 사건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에세이와 시의 형태로 싣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을 읽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삶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용기내어 도전하고 이를 극복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자기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실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락마다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고, 현재의 자신의 상태를 살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삶의 방향도 제시하고 있다. 문화와 문화를 이어주는 언어의 힘 『성공을 꿈꾸는 10대들의 닭고기 수프』를 번역한 'WE GROUP'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즐기고, 공부해 온 친구들로 미국 여행을 통해 다른 문화권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친구들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을 선택하여 함께 번역하였다. 때로는 함께 아파하고 때로는 감동하면서 한 문장 한 문장을 번역하는 과정 속에서 다른 문화 속에 살아도 공유할 수 있는 아픔이 있고, 사랑이 있고, 희망이 있고, 꿈을 이루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칫 번역의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을 없애기 위해 철저하게 전문가의 감수를 받았다. 용기와 도전은 청소년기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긍정의 힘이다 이따금 TV 뉴스나 신문지상의 사회면을 통해 알려지는 청소년들의 현상이나 그 속에서 드러나는 청소년들의 문화를 보면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나 마음 상태가 어느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 혼란스러운 사춘기의 시절을 겪어왔고, 앞으로도 이 시절을 누구라 할 것 없이 지나가야 할 통과의례 같은 인생의 관문이다. 이 책을 통해 미리 준비하고 대처해 나간다면 건강한 청소년 시절을 보낼 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성공적인 인생을 설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WE GROUP 친구들의 한 마디]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이번 경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들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_ 김민지(이대부속고등학교 2학년) “번역 작업은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알고 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_ 김성욱(중산고등학교 2학년) “나에게는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멋진 경험이었다.” _ 서재한(여의도고등학교 3학년)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마음속으로 느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주었으면 한다.” _ 심무곤(양정고등학교 2학년)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감동적이고 우리에게 무언가를 느끼게 해준다.” _ 전병주(명덕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번역을 하면서 ‘만약 이런 강요를 받게 되면 나는 어떻게 대처할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 해답이 바로 이 책에 있었다.” _ 전지수(복자여자고등학교 2학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하며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 _ 정유진(명덕외국어고등학교 3학년) “이번 번역이 다른 10대들의 고충과 생각, 인식들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었다.” _ 진현종(여의도고등학교 3학년)매일 아침 학교 시작 전 15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친구들이 가지고 온 연지를 볼에 칠하고 립글로스를 입술에 발랐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말끔히 지우면 된다는 생각만 했다. 왜 그렇게 화장을 간절히 하고 싶었는지를 생각해 본 적은 없었다. 단지 모든 아이들이 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나이 들어 보이고 싶어서였을까? 내 경우에 거짓말이 가져온 최악의 결과는 거짓말로 인해 부모님이 우울해 하는 것을, 십대 때 급격히 금이 가고 있던 신뢰의 벽을 거짓말이 더욱 허물고 있었다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었다. 물론 찢어진 신뢰를 다시 꿰매려고 노력했지만 그러나 신뢰는 무너지기는 쉬워도 다시 쌓기는 훨씬 어렵다는 걸 알았다.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엄청난 문제로 여겼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오랫동안 정말 고통스러웠던 건 나를 둘러싼 양육권 다툼이었고 엄청난 혼란과 분노를 겪고 있던 두 어른 사이에서 내가 해야 했던 심부름꾼의 역할이었다. 부모님에 의해 물건으로 전락하는 상황의 여파는 마치 암을 생각하는 것처럼 끔찍했다. 나는 결혼의 신성함을 거의 믿지 않으며 내 자신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소망은 아직까지는 정말 미약하다.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나는 편안하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여러 해 동안 치료받으면서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완전한 치유는 불가능한 것 같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다.
내공의 힘 고등 미적분 (2019년)
비상교육 / 김기탁, 박희정, 이성기 (지은이)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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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청소년 학습
김기탁, 박희정, 이성기 (지은이)
Ⅰ 수열의 극한 01강 수열의 극한 02강 수열의 극한의 대소 관계 / 등비수열의 극한 03강 급수 04강 등비급수 Ⅱ 미분법 05강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 06강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07강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08강 삼각함수의 극한과 미분 09강 여러 가지 미분법(1) 10강 여러 가지 미분법(2) 11강 접선의 방정식과 함수의 극대, 극소 12강 변곡점과 함수의 그래프 13강 방정식과 부등식에의 활용 , 속도와 가속도 Ⅲ 적분법 14강 여러가지 함수의 적분 15강 치환적분법 16강 부분적분법 17강 정적분과 급수 / 넓이 18강 부피 / 속도와 거리 내공 점검 01강~02강 내공 점검 03강~04강 내공 점검 05장~06장 내공 점검 07장~08강 내공 점검 09강~10강 내공 점검 11강~13강 내공 점검 14강~16강 내공 점검 17강~18강 내공 점검
거꾸로 흐르는 강 한나와 천 년의 새
문학세계사 / 장 클로드 무를르바 (지은이), 임상훈 (옮긴이) /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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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청소년 문학
장 클로드 무를르바 (지은이), 임상훈 (옮긴이)
한나라는 이름의 한 소녀가 아빠가 남겨 준 유일한 추억인 작은 멧새를 살리기 위해 생명의 물을 찾아 떠나면서 겪는 수많은 모험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한나는 긴 여정 중에 우연히 한 마을에서 알게 된 소년 토멕에게 거꾸로 흐르는 강을 찾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나의 여행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죽음의 위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원치 않게 다른 이의 삶을 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강인한 마음으로 위기에 맞서고 따뜻한 조력자의 도움으로 두려움을 이겨낸다. 이 소설의 진정한 매력은 겉으로 보이는, 계속 이어지는 모험들 속에 그와는 상반되는 한나의 또 다른 세계가 같이 어우러진다는 데에 있다. 그래서 현란한 사건 전개보다는 한나 자신의 잔잔한 독백과 함께 우러나는 담백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하다.프롤로그 제1장 새들의 시장 제2장 마차 안에서 제3장 반 바이탄 제4장 사막 제5장 침묵하는 자들 제6장 토멕 제7장 곰 제8장 한나곰 제9장 항구 제10장 바다에서 제11장 알리제 제12장 거울 제13장 에띠에네뜨 제14장 크자르강 제15장 만찬 에필로그프랑스의 위대한 소설가 장 클로드 무를르바 어른이 더 많이 읽는 청소년 소설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독일어 교사였던 장 클로드 무를르바는 배우, 감독으로도 활동했다. 연극을 하면서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97년 『아이와 어른의 역사Histoire de l'enfant et de l'oeuf』로 데뷔했다. 현재까지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무를르바의 책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프랑스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청소년 문학상 앵코뤼프티블상을 비롯하여 소르시에르상, 밀파주상, 생택쥐페리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거꾸로 흐르는 강 한나와 천 년의 새』, 『거꾸로 흐르는 강 토멕과 신비의 물』, 『뿔비크의 사랑 노래』, 『이름 보따리』 등이 있다. 2021년, 장 클로드 무를르바는 스웨덴의 아동 문학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념해 만들어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Astrid Lindgren Memorial Award을 받았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은 ‘아동/청소년 문학상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권위의 상이다. 장 클로드 무를르바의 대표 장편소설 『거꾸로 흐르는 강』 은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되어 유럽 청소년 및 대학생의 필독서로 읽혀 왔다. 2021년에 아동/청소년 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을 수상한 이후 역주행, 어른이 더 많이 읽는 청소년 소설로 불리며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린드그렌 기념상 배심원들은 무를르바를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고전적이면서 혁신적인 작가”라고 소개했다. 다양한 경력을 가진 무를르바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주제의 소설을 쓰지만 동화, 우화, 판타지와 같은 장르를 넘나드는 것을 좋아하며 매번 새로운 작품을 내놓으며 독자들을 놀라게 한다. 유럽 청소년들의 파울로 코엘료로 불리는 장 클로드 무를르바는 청소년기의 영적 순례를 주 모티프로 하고 있는데, 특유의 신비한 상상력과 치밀한 서사로 청소년들뿐 아니라 수많은 성인 팬을 거느리고 있다. 거꾸로 흐르는 강을 찾아 떠나는 두 번째 모험 이야기(줄거리) 내가 말했잖아 토멕, 네 잡화상 문을 밀고 들어가기 전까지 내가 얼마나 상상도 못 할 모험을 했는지. 이제 너에게 그 이야기를 해 줄 시간인 것 같아. 자, 토멕, 이제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봐. 나는 아빠의 목말을 타고 어느 여왕보다 더 자신만만하게 북적거리는 새 시장을 구경하고 있었지. 부리와 깃털이 달린 모든 것들이 죄다 모이는 곳이었어. “어떤 새가 좋으니, 한나? 어떤 게 마음에 들어?” 해마다 아빤 이렇게 물었어. 그럴 때마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중 하나를 가리켰지. 아빠는 값도 안 보고 당장 내가 원하는 걸 사 주시곤 했어. 그런데 왜 올해는 쉽게 결정을 못 하고 헤매고만 있을까? 정오가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못 골랐다니……. 그때 한 아저씨가 버들가지로 만든 새장을 무릎 사이에 놓고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게 보였어. 나는 단 한 번 그 새장을 들여다보고는 망설임 없이 말했지. “아빠, 저거 살래요.” 부리 밑에 노란 반점이 선명한 청록색의 작은 멧새였어. “이 새, 얼마죠?” “오십만 파운드는 새 값이고, 럼주 한 병은 새를 넘겨주는 나를 위로해 주는 값이오. 이 새는 보통 새가 아니라오. 마법에 걸린 후, 천 년도 넘는 세월 동안 이렇게 새로 변해서 살고 있는 공주랍니다." 아빠는 새 주인에게 잠시만 새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어. 돈을 모아야 하니까. 그리고 일주일 만에 모든 재산을 다 팔았어. 집, 가축, 토지, 가구, 옷가지, 심지어 우리 형제들과 엄마의 옷, 침대보까지……. 그러고 나서도 돈이 모자라자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려서는 결국 새를 사고야 말았어. 아빠와 나는 초라하기 짝이 없는 어느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기고, 아빠는 인력거를 끌면서 삼 년 동안 도시의 아주 가파른 길들을 수없이 오르내렸지. 그리고 어느 날 아침, 평소라면 일어나야 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빠는 일어나지 않았어. 아빠는 그렇게 과로로 돌아가셨어. 내가 겨우 아홉 살 때였지. 잠들기 전 아빠 생각이 나고, 고통이 나를 짓누르기도 했어. 그럴 때면 내 작은 멧새를 보러 가곤 했어. 그때마다 새는 나를 위로해 주곤 했지. 여느 때처럼 새를 보러 간 날이었어. 글쎄 그 새가 횃대 위에서 웅크린 채로 떨고 있는 거야. 난 새를 꺼내서 손바닥에 올려놓고 부탁했어. “제발 떠나지 마……. 너마저 죽으면 나에게는 옛날의 어느 것도 남는 게 없어.” 그날 이후 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어. 그 새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게 나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어. 그건 바로 작은 공주를 잃게 되는 것이고, 나의 어린 시절과 아빠의 마지막 흔적까지 잃게 되는 것이니까. 그러던 어느 날 도시의 광장에서 한 이야기꾼을 만났는데, 그가 크자르강 이야기를 해주는 거야. 크자르강은 거꾸로 흐르는 강인데, 그 물을 마시면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그 강은 물과 사막을 지나 남쪽 지방 어디엔가 있는데, 그것을 찾으려면 용기와 꿋꿋함이 필요해.” 바로 그날 나는 결심했어. 그렇게 나의 가장 위대한 모험이 시작됐다. 과연 나는 끝없는 사막과 망각의 숲 그리고 거울이 없는 나라를 지나서 크자르강을 찾고 천 년의 새를 구할 수 있을까? 2023년 올해의 청소년 교양 도서 선정! 이야기를 읽는 진정한 즐거움 우리는 『거꾸로 흐르는 강 토멕과 신비의 물』에서 토멕을 따라서 크자르강을 찾는 놀라운 모험을 경험했다. 이번 주인공은 토멕이 아닌 한나이다. 우리는 한나를 따라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죽기 위해 버려진 마을로 찾아가는 노인의 마차를 타기도 하고, 침묵하는 자들을 따라 끝없는 사막을 지나기도 한다. 그리고 거울이 없는 이상한 나라의 공주가 되기도 한다. 프랑스의 작가 장 클로드 무를르바의 소설 『거꾸로 흐르는 강 한나와 천 년의 새』는 한나라는 이름의 한 소녀가 아빠가 남겨 준 유일한 추억인 작은 멧새를 살리기 위해 생명의 물을 찾아 떠나면서 겪는 수많은 모험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한나는 긴 여정 중에 우연히 한 마을에서 알게 된 소년 토멕에게 거꾸로 흐르는 강을 찾기 위해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나의 여행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죽음의 위기가 찾아오기도 하고, 원치 않게 다른 이의 삶을 살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강인한 마음으로 위기에 맞서고 따뜻한 조력자의 도움으로 두려움을 이겨낸다. 이 소설의 진정한 매력은 겉으로 보이는, 계속 이어지는 모험들 속에 그와는 상반되는 한나의 또 다른 세계가 같이 어우러진다는 데에 있다. 그래서 현란한 사건 전개보다는 한나 자신의 잔잔한 독백과 함께 우러나는 담백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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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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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뮤직(삼호출판사)
청소년 인문,사회
삼호뮤직 편집부 엮음
Chapter. 1 오선2 살짝살짝! 다른 포즈 Chapter. 2 셈여림표 그림을 완성하라! 퍼즐 맞추기 Chapter. 3 도돌이표 꼭꼭 숨은그림을 찾아라! Chapter. 4 계이름2 어디가 다른 걸까? Chapter. 5 가온도~가온미2 Hello! 영어동요 Chapter. 6 가온파~높은도2 알록달록 색칠하기 4권 정리하기
일등급 수학 미적분 2 (2017년용)
수경출판사(학습) / 이종석 외 지음 /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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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출판사(학습)
청소년 학습
이종석 외 지음
<일등급 수학>은 계산의 복잡함보다는 개념 원리의 능숙한 사용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서 개념을 알고 있다면 풀리지만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다면 풀 수 없게 되어 있다. 진정한 고난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풀 때는 머리를 쥐어짜는 느낌이 들지만 한 번 풀고 나면 자신의 실력이 진일보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뜻과 그래프 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과 미분 Ⅱ. 삼각함수 3 삼각함수의 뜻과 그래프 4 삼각함수의 미분 Ⅲ. 미분법 5 여러 가지 함수의 미분법 6 도함수의 활용(1) 7 도함수의 활용(2) Ⅳ. 적분법 8 부정적분과 정적분 9 정적분의 활용 계산만 복잡한 문제를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 와 의 차이는 계산의 복잡함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원리는 두 수의 곱셈이라는 것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의 난이도 구분은 초등학교에서만 하는 것입니다. 이제 고등 수학에서는 계산의 복잡함이 아니라 문제의 개념 이해와 활용의 능숙함에 있습니다. 일등급수학은 계산의 복잡함보다는 개념 원리의 능숙한 사용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서 개념을 알고 있다면 풀리지만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다면 풀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고난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 때는 머리를 쥐어짜는 느낌이 들지만 한 번 풀고 나면 자신의 실력이 진일보했다는 생각이 확실히 들 것입니다. · 개념 확인 중단원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혹시 잊을 수 있는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 Level 1 일등급 핵심 유형 문제 그 단원에서 가장 중요하고, 잘 나오는 핵심 유형을 선정하여 일등급으로 가는 가장 적절한 기술을 터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일등급실력을 배양하기 위한 입문 과정이므로 충실히 푼다면 한층 늘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evel 2 일등급 실전 문제 학교시험이나 학력평가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터득할 수 있게 알맞은 문제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단계를 지나면 일등급에 한층 다가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Level 2 일등급 서술형 문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어떻게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하는지, 빠져서는 안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Level 3 일등급 도전 문제 일등급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풀어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푸는 과정에서 실력이 부쩍 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학의 진보와 개선은 국가의 번영을 좌우한다.’라는 나폴레옹의 말처럼 수학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번영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모든 현대 과학 기술의 난제의 해결 뒤에는 수학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수학의 발전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이 교재는 수학을 정말 좋아하거나 실력을 쌓기 원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책이다. 문제 하나하나를 풀면서 느낀 점은 머릿속의 시원함입니다. 마치 남들에게 정복당하기를 거부하는 저 높은 산 정상을 어렵게 올라 정상에 앉은 짜릿함과 뿌듯함이 생기게 하는 드문 교재임을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수력충전 미적분 2 (2017년용)
수경출판사(학습) / 수경 편집부 엮음 /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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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수경 편집부 엮음
수력충전 시리즈는 확실한 개념 정립을 위한 필수 교재이다. 핵심 내용 정리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 요약정리하였고, 기본 원리를 적용하여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이함으로써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확인 CHECK'에서 터득한 개념과 원리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① 지수함수 ② 로그함수 ③ 지수방정식과 지수부등식 ④ 로그방정식과 로그부등식 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Ⅱ. 삼각함수 ① 일반각과 호도법 ② 삼각함수의 뜻 ③ 삼각함수의 그래프와 성질 ④ 삼각방정식과 삼각부등식 ⑤ 삼각함수의 미분 Ⅲ. 미분법 ① 함수의 몫의 미분법 ② 합성함수와 역함수의 미분법 ③ 도함수의 활용 Ⅳ. 적분법 ① 여러 가지 함수의 부정적분 ② 치환적분법과 부분적분법 ③ 여러 가지 함수의 정적분 ④ 정적분의 치환적분법과 부분적분법 ⑤ 정적분의 활용어린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처음부터 뜻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순한 음의 반복과 몸짓으로 어떤 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가면서 완벽해지는 것입니다. 수학에서 지루할 정도로 반복되지만 완벽해지기 위해서는 연산, 계산을 무수히 반복해야만 합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좀 더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힘이 들게 됩니다. 수력충전 시리즈는 확실한 개념 정립을 위한 필수 교재입니다. 교재 특징 · 개념정리 핵심 내용정리단원에서 꼭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자세하게 설명,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 개념 적용/연산 기본 원리를 적용하여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이함으로써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직접 풀이 과정을 쓰면서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하세요. · 확인 CHECK 개념 적용/연산 문제를 통해 터득한 개념과 원리를 확인 합니다. 각 유형별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예전에 어떤 무술의 고수가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물떠오기, 잔심부름 등 전혀 무술하고 상관없는 일들을 반복해서 시키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결국 그것이 기본이 돼서 이 후 무술 실력이 빠르게 진척이 되었던 것입니다. 수학을 배우는 것도 어쩌면 이것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지루할 정도로 반복되는 계산, 연산은 결국 든든한 실력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수력충전 시리즈는 계산, 연산을 반복하여 학습하게 하여 확실한 수학 실력의 교두보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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