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결제
장바구니
0
검색기록 전체삭제
청소년
필터초기화
청소년
청소년 과학,수학
청소년 문학
청소년 문화,예술
청소년 역사,인물
청소년 인문,사회
청소년 자기관리
청소년 정치,경제
best
유아
초등
청소년
부모님
매장전집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101 세계
푸른들녘 / 구정은, 이지선 (지은이) / 2022.07.07
16,000원 ⟶
14,400원
(10% off)
푸른들녘
청소년 역사,인물
구정은, 이지선 (지은이)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시리즈.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국제뉴스를 오랫동안 다룬 기자들이 썼다. 이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고 이 변화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담아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 그래서 한 문장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저자들은 단순해 보이는 단어들에 ‘지금 나’와의 연결고리를 제시한다. 이 연결고리에 얽힌 이야기들은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사회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각각의 정보와 이야기들은 결코 단절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101 세계>에 세계를 구성하는 키워드를 모으고 이어 담았다. 이들과 함께 인류 역사의 시초부터 오늘까지의 세계를 종횡무진 신나게 탐험해보자. 101개의 생생한 키워드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학교 공부는 물론 논술 준비, 교양까지 따라온다.여는 글 001 메소포타미아 두 강 사이에서 시작한 문명 002 만리장성 제국을 세워도 안심할 수 없어, 시대를 이어 침략을 막은 대성벽 003 실크로드 비단길을 따라 오가는 세상, 비단만 거래했던 게 아니라고요? 004 로마제국 제국의 평화는 어디로 005 카스트제도 인도에 뿌리 깊이 남아 있는 신분제 006 흑사병 시대를 휩쓸고 유럽을 집어삼킨 질병 007 잉카제국 문명의 시작과 끝, 상처로 남은 흔적 008 오스만 제국 현대 터키의 역사가 시작된 곳 009 계몽주의 어둠에서 깨어나 빛으로! 010 종교개혁 부패한 교황청과 교회는 물러가라! 중세에 종말을 고하다 011 미국 새로 발견한 대륙이라 자랑하지 마! 누군가가 이미 살고 있던 곳이야 012 프랑스혁명 자유로 가는 길을 막지 마! 봉건제 특권층과 맞서 싸운 시민들 013 제국주의 아프리카 나라들의 국경선은 왜 직선일까? 014 동인도회사 유럽 국가들의 아시아 쟁탈전 015 노예무역 사람을 물건처럼 사고 팔다니! 016 산업혁명 손에서 기계로, 시골에서 도시로! 017 메이지유신 메이지 천황의 개혁 운동 018 1차 세계대전 세계가 휘말린 유럽의 전쟁 019 대공황 검은 화요일의 저주 020 제2차 세계대전 아시아도 피할 수 없었던 전쟁 021 홀로코스트 유대인이라는 게 죄인가요? 022 유엔UN 세계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요 023 전범재판 전쟁범죄자들을 법정에 세우다! 024 쿠바혁명 왜 돈 많은 놈들이 정치를 독차지하지? 독재자 바티스타를 몰아내자! 025 베트남전 독립투쟁으로 시작해 열강의 대리전으로 026 냉전 핵전쟁의 공포에 떨어야 했던 세계 027 아폴로11호 지구를 넘어 우주에 내딛은 첫 발자국 028 비키니 태평양 산호섬을 뒤덮은 버섯구름 029 중국 공산당 중국의 집권당이자 유일한 정당 030 제3세계 이제는 동서 갈등보다 남북 격차 031 반둥 회의 제3세계 지도자들 여기 모여라! 032 유럽연합 EU 국경은 있지만 하나로 묶인 유럽 033 녹색혁명 대지에 심은 기술의 씨앗 034 문화대혁명 선동과 숙청, 파괴로 남은 역사 035 군사 쿠데타 국민이 선택한 아옌데 정부, 탱크에 짓밟히다 036 오일쇼크 갑자기 석유가 끊기면 어떻게 될까? 037 이란혁명 미국 편이었던 이란왕국이 반미 이슬람 공화국으로 038 덩샤오핑 중국 경제의 설계자, 현대 중국을 만든 키 작은 거인 039 피플파워 필리핀 민중이 노란 옷을 입고 거리로 나선 이유는? 040 연대노조 폴란드 민주화의 발판을 마련한 레흐 바웬사 041 페레스트로이카 소련에도 개혁이 필요해 042 넬슨 만델라 흑인을 분리하고 탄압하는 정책을 몰아내자! 043 유고내전 인종을 청소한다고? 다시 떠오른 홀로코스트의 악몽 044 걸프전 ‘세계 단일패권 미국’을 선언한 이라크 폭격 045 글로벌화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교류해요 046 다국적 기업 국경 없는 자본, 투자의 그늘에 가려진 횡포를 드러내! 047 아시아 금융위기 나라가 빚을 갚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048 세계무역기구 WTO 무역의 법원, 국경을 넘는 무역 다툼을 중재해요 049 9‧11테러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심장이 관통당한 날 050 아프가니스탄 전쟁 미국의 보복 전쟁, 혼란의 세계 051 이라크 전쟁 막을 수 있었던 두 번의 전쟁 052 제노사이드 집단 말살, 인류 최악의 범죄 053 인도양 쓰나미 인류가 겪은 가장 치명적인 자연재해 054 쓰촨 대지진 쓰촨성을 덮친 지진, 두부처럼 무너진 건물들 055 글로벌 금융위기 터져버린 거품, 세금으로 기업을 살리는 게 맞나요? 056 아랍의 봄 철권통치의 겨울이 지나가고 찾아온 민주주의의 물결 057 아세안 인구 6억의 힘, 북한도 외교를 펼치는 무대 058 메콩강 여섯 나라를 가로지르는 동남아의 생명줄 059 카슈미르 아름다운 산악지대, 히말라야를 두고 벌어진 싸움 060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바람 잘 날 없네! 콘크리트 장벽을 사이에 둔 삶 06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제국의 부활을 노리는 크렘린의 주인 062 남중국해 9개 국가로 둘러싸인 바다에서 벌어진 일 063 브렉시트 영국, 유럽연합에서 탈퇴하다 064 이주 한국에 사는 외국인, 외국에 사는 한국인 모두 이주민이야 065 다문화 저마다 살아 숨 쉬는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인정해요 066 인종주의 모든 사람은 다 같은 종인데 누가 누굴 차별해? 067 국제형사재판소 인류의 정의를 위해 세계가 협력해요 068 유목민 농사 대신 목축, 옮겨 다니며 살아요 069 난민 전쟁과 정치적 탄압에 내몰린 사람들, 어떻게 보호해야 할까요? 070 젠더사이드 성별로 인한 살해, 단 한 명도 잃을 수 없다! 071 고령화 전체 인구에서 노인이 늘어나요 072 청년실업 인공지능과도 일자리 경쟁을? 073 국제노동기구 유엔보다 먼저 만들어진 유엔 기구, 노동 문제를 다뤄요 074 포퓰리즘 민주주의와 뭐가 다를까? 075 문자 해독률 디지털 세계에서도 문자를 받아들이는 능력은 중요해 076 노벨 평화상 다이너마이트의 비극에서 시작된 평화의 메시지 077 평화유지활동 평화의 파란 헬멧을 쓰고 활동하는 유엔 평화유지군 078 팬데믹 세계가 하나 되니 전염병도 빨리, 더 멀리 번지네? 079 에이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데도 감염자의 1/3이 치료받지 못한다고? 080 식량안보 지구 한쪽에서는 남은 음식을 버리고, 다른 쪽 사람들은 굶어 죽어가요 081 해적 바다의 도적들, 무엇을 노리는 걸까? 082 유네스코 세계유산 눈에 보이지 않는 유산도 함께 보호해요 083 개발원조 인권, 아동, 환경의 가치를 지켜가요 084 기후변화 날씨와 기후는 뭐가 달라요? 인류의 위기가 된 기후재앙 085 파리 협약 일단 행동하기 시작하면, 희망이 찾아올 거예요 086 생물 다양성 저마다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생태계, 누구도 아닌 우리를 위해 필요해요 087 사막화 사막에서 불어온 모래폭풍, 지구를 덮다 088 재생가능에너지 햇빛, 바람, 파도의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요 089 그린 뉴딜 미래 경제의 키워드는 ‘녹색’ 090 복제 양 돌리 멸종위기종도 과학의 힘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091 유전 공학 과학기술의 발전, 그에 따른 법과 윤리가 필요해 092 미세먼지 맑고 푸른 하늘을 가린 대기 오염 물질 093 해양쓰레기 누구의 것도 아닌 우리의 바다, 우리의 지구를 뒤덮은 쓰레기 094 메가시티 과학도시, 시민자치도시, 친환경도시… 어떤 동네를 만들고 싶나요? 095 젠트리피케이션 낡은 골목을 고치고 꾸며 살려놓았더니 이제 나가래요 096 지니계수 반지하와 대저택, 영화 속 양극화 세상의 불평등도 다르지 않아! 097 바젤 협약 가난한 나라로 가는 쓰레기들, 네가 만든 쓰레기는 네가 책임져야지! 098 아동노동 뛰어놀고 싶고 학교에 가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하는 아이들 099 군축 무기 대신 복지를, 더 평화로운 세계로 가요 100 지속가능발전목표 미래를 위해 세계가 함께 정한 목표, 우리 같이 달성해봐요! 101 4차 산업혁명 AI와 디지털로 만들어 갈 인류의 미래는? EBS '당신의 문해력' 프로젝트 참여 교사 김세은 추천, 101 키워드로 문해력의 벽을 뚫다! ‘문해력’이 왜 중요할까? 문장을 구성하는 뿌리인 단어를 이해하면 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힘을 갖추는 것은 핵심 학습 역량이자 미래의 필수 역량이다. 푸른들녘 '짜짜짜' 시리즈는 분야별로 엄선한 주요 단어와 개념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키워드의 개수를 나타내는 ‘101’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99는 채워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숫자이고, 100은 보충할 게 더는 필요해 보이지 않는 숫자다. 그러나 ‘101’은 다르다. 101은 현재진행형이다. 이 시리즈의 책을 접한 독자들이 각 권에서 만난 단어와 개념에 자극을 받아 101 이후의 세계로 얼마든지 내용을 확장해나갈 수 있다. 출판사와 저자가 제공한 것은 101개의 개념이지만, 독자는 이를 토대로 무한대의 지식를 구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단순해 보이는 개별 단어에서 출발하여 무수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자는 것이 첫 번째 포인트인 셈이다. 기획자가 고심한 두 번째 포인트는 시리즈의 방향성이다. 아이들의 공부는 이제 더는 시험성적에 좌우되지 않을 것이다. 그 징후는 이미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나, 민주시민으로서의 나”를 세우는 데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 흔히 주요 과목으로 꼽는 ‘국영수사과’ 순서가 아니라 ‘세계’와 ‘한국사’를 첫 타이틀로 내놓은 배경이다. 학교공부와 교양은 별개의 장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제 분야별로 엄선한 101개의 키워드로 세상과 만나자. 문해력 성장과 교양을 한 권으로 잡는다! 101개 키워드로 만나는 세상 “70억 가지의 빛과 삶으로 채워진 세계, 세계를 알면 오늘의 고민에 해법이 보입니다!” 청소년의 학습 격차와 정보 격차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도 대두되는 요즈음이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첨단에 뒤처지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디지털 정보는 넘쳐나고, 아이들은 말을 배우기 전부터 각종 유무선 스마트 기기를 다루며 영상, 이미지, 음향 등 디지털 정보들을 흡수한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디지털 정보들을 신뢰해도 될까? 이 디지털 정보의 홍수에서 핵심은 사라지고 속도와 오락이 교양을 넘어섰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정보를 신뢰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푸른들녘 짜짜짜 시리즈 첫 번째 타이틀 <101 세계>가 그 질문에 답한다. 문장을 구성하는 개별 단어를 이해하는 것은 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세상과의 복잡한 연결성을 말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의 우리를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핵심을 바라보는 힘을 기른다면 정보의 홍수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이 청소년을 ‘민주시민’으로서의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다. 이 책은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국제뉴스를 오랫동안 다룬 기자들이 썼다. 이들은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고 이 변화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담아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 그래서 한 문장도 허투루 쓰지 않았다. 저자들은 단순해 보이는 단어들에 ‘지금 나’와의 연결고리를 제시한다. 이 연결고리에 얽힌 이야기들은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사회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각각의 정보와 이야기들은 결코 단절되어 있지 않다. 저자들은 <101 세계>에 세계를 구성하는 키워드를 모으고 이어 담았다. 이들과 함께 인류 역사의 시초부터 오늘까지의 세계를 종횡무진 신나게 탐험해보자. 101개의 생생한 키워드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학교 공부는 물론 논술 준비, 교양까지 따라온다.70억 명이 살아가는 지구에서는 날마다 온갖 일들이 일어납니다. 수많은 사건들이 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눈과 귀를 스치고 지나가지요.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에서는 전쟁이 벌어져 사람들이 죽어가고, 인도에서는 무더위에 가뭄이 겹쳤다고 하네요. 기름값이 올라가고 물가가 치솟아 걱정인 한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그동안 답답해하던 사람들이 들뜬 마음으로 외국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고요.세계를 이해한다는 것은 세상이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 나라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준비를 한다는 것,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에 함께 아파하고 도울 방법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의 역사와 지리와 문화를 아는 것이 그 출발점이 되겠지요. (중략) 한 사람에게는 하 나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를 저마다 하나의 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세상은 70억 개, 70억 가지의 빛과 삶으로 채워지겠지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담고 있는 하나하나의 역사를 모두 들여다보기는 힘들겠지만, 굵직한 사건의 큰 흐름을 따라가면서 세계의 고민과 해법들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더 가져봤으면 합니다._‘여는 글’ 중에서 “꿈이 생각을 낳고, 생각이 행동을 낳는다.” 2015년 7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인도의 압둘 칼람APJ Abdul Kalam 전 대통령이 생전에 했던 말이랍니다. 우주과학자 출신인 칼람은 평생 ‘꿈’과 ‘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했던 사람이에요. 2002년부터 5년 동안 대통령을 지낸 칼람은 재직 시절에는 물론이고 물러난 뒤에도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도의 정보기술(IT) 산업을 키운 사람이고 청렴한 것으로도 이름 높았지만, 특히나 그가 존경을 받았던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칼람이 ‘달리트Dalit’ 출신이었거든요.인도는 인구가 14억 명이나 되고, 그중 80%가 힌두라는 종교를 믿습니다. 그런데 힌두교에는 카스트Caste라는 독특한 신분제도가 있어요. ‘카스트’는 인도를 방문한 포르투갈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지만 그 뿌리는 3000년도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카스트 제도는 사람들을 성직자, 무사, 상인, 농민 등 여러 집단으로 나눠요. 크게 네다섯 개의 계급이 있다지만, 하는 일에 따라 수백 개에서 잘게 보면 수천 개의 계급으로 구분합니다. 청소를 하는 사람도 도로를 치우는 사람과 화장실을 치우는 사람을 나누는 식으로요. 그중에서도 카스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을 대서는 안 될 정도로 더러운 사람들(불가촉천민)’이라는 묶음까지 만들어서 그 사람들을 ‘달리트’라 부릅니다. 카스트제도는 고대에서부터 내려온 제도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굳어진 것은 인도를 다스렸던 이슬람 왕조인 무굴 제국이 끝나고 영국이 인도를 식민통치할 때부터였다고 보는 이들이 많아요. 지배계급에 속한 사람들이 식민지인 인도를 다스리게 하면서 이 제도를 이용했고, 신분제도를 더 견고하게 만든 것이죠. 칼람은 달리트 신분으로 대통령이 되었어요. ‘그러면 이제 카스트는 별 의미가 없나 보다’ 생각했나요? 그렇지 않아요. 1948년 인도가 독립하면서 신분제도를 없앴지만 카스트는 뿌리 깊이 남아 있습니다.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교육도 적게 받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어요. 그래서 인도의 발전이 더디다는 얘기도 나옵니다._‘005 카스트제도 인도에 뿌리 깊이 남아 있는 신분제’ 중에서 ‘계啓’는 열리는 것, 깨어나는 것을 뜻해요. ‘몽蒙’은 어두운 것, 어리석은 것을 가리키는 한자입니다. 그러니까 계몽은 무지한 상태에서 깨어나는 것을 말해요. 사람이 아픈 것은 귀신이 들려서이고, 세상은 네모난 평지이고, 모든 별들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재난이 일어나는 것은 왕의 덕이 모자라서라고 믿던 사람들이 과학과 이성을 통해 세상을 새로 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아주 오래전, 2000년도 더 전에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우주와 자연을 관찰하고 수학적인 정리들을 만들었지요. 로마 사람들도 자연의 질서와 인간 세상의 법칙들을 탐구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개인의 생각뿐 아니라 국가와 정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면서 자유로운 탐구는 사라지고 맙니다. 고대와 근대 사이, 유럽의 중세를 ‘암흑시대’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죠.정치적인 싸움과 재난과 혼란이 계속되자, 사람들은 점점 새로운 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종교의 굴레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그리스와 로마의 유산을 유럽인들이 ‘재발견’하게 된 거예요. 기본적으로 인간을 중심에 놓는 인본주의人本主義가 힘을 얻고, ‘르네상스(재탄생)’라는 문화현상이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퍼졌어요.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는 천체들이 지구가 아닌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주장해 낡은 세계관을 흔들었습니다. 중요한 과학적 발견들이 뒤를 이으며 종교의 권위가 점점 무너지고 사람들은 이성과 과학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됩니다. 17~18세기에 유럽에서는 과학적인 지식이 쌓이면서 신의 존재와 종교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거대한 흐름이 생겨났습니다.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시작된 거예요. 이로써 인간의 능력 가운데 ‘생각하는 힘’인 ‘이성’의 역할을 더욱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는데요. 당시의 그런 사상, 혹은 지적인 운동을 계몽주의라고 불러요. 계몽주의를 뜻하는 영어 ‘Enlightenment’나 프랑스어 ‘Lumieres’는 모두 ‘빛’을 가리키는 말에서 나왔어요. 이런 흐름은 과학이나 철학, 예술의 영역을 넘어서 유럽 사회 전체에 거대한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누군가의 권위보다는 개인의 이성과 자유를 중시하게 되면서 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열었던 것입니다._‘009 계몽주의 어둠에서 깨어나 빛으로!’ 중에서
플래티넘 전국 고난도 내신 기출 수학 1 (2022년)
꿈을담는틀(학습) / 김종혁, 이상규, 이종혁, 조동석, 최희철 (지은이) / 2022.07.29
14,000원 ⟶
12,600원
(10% off)
꿈을담는틀(학습)
청소년 학습
김종혁, 이상규, 이종혁, 조동석, 최희철 (지은이)
플래티넘 수학Ⅰ은 고등학교 수학 과목 수험/학습서로, 내신 1등급 학생들의 학습 난이도 및 성취도 향상을 위해 전국의 기출 문제 중 가장 많이 출제된 기출 유형 및 최상위 난이도의 기출 문제들을 엄선하여 구성한 문제집이다. 더불어 학교 시험 난이도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내신 기출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중간, 기말고사를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 01. 지수와 로그 0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03. 삼각함수 04. 삼각형에의 응용 05.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06. 수열의 합 07. 수학적 귀납법 내신 기출 모의고사 (중간고사 대비 2회) 내신 기출 모의고사 (기말고사 대비 2회)>> 특장점 1. 핵심 개념정리 (1)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는 부연 설명 및 참고는 ‘Advice'에 제시하였습니다. (2) 고난도 문제 해결의 비법과 내신 고득점을 위한 심화 개념은 ‘+10점 향상을 위한 문제 해결의 Key'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2. STEP1 학교 시험에 자주 출제된 문제 전국 기출문제 중 가장 많이 출제된 유형들을 엄선하여 구성하였고, 해당 학교 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동일 또는 유사 문제를 출제한 학교명을 표기하였습니다. 3. STEP2 1등급 학생들을 힘들게 했던 고난도 기출 1등급 학생들이 힘들게 해결했던 기출 문제들을 선별하여 구성하였고, 고난도 문제 중 단답형 주관식 또는 서술형으로 출제된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4. STEP3 1등급 학생들도 틀렸던 최상위 기출 각 학교마다 변별력을 두기 위해 출제된 문제 중 1등급 학생 대부분이 틀렸던 최상위 기출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5. 내신 기출 모의고사 학교 시험 난이도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실제 기출 문제를 이용하여 중간, 기말고사 대비 모의고사를 구성하였습니다. >> 추천 대상 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고1, 고2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 단편 소설 1
강이북스 / 김동인 외 지음 / 2014.07.15
12,000원 ⟶
10,800원
(10% off)
강이북스
청소년 문학
김동인 외 지음
교육 과정에 따라 18종의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 소설 중에서 단편만을 뽑아 수록했다. 한국 근.현대 문학사의 흐름을 좇아 김동인, 현진건, 나도향, 최서해의 단편을 실었으며, 각 작가들의 작품은 발표 연대순으로 배치하였다. 최대한 원문을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현행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적용하여 동시대의 살아 숨 쉴 수 있는 작품으로 읽히도록 실었다.김동인 : 배따라기, 감자, 광염소타나 현진건 : 술 권하는 사회, 할머니의 죽음,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고향 나도향 : 물레방아 최서해 : 탈출기, 홍염
올인원 공부법
미다스북스 / 김채연 (지은이) / 2023.07.20
20,000원 ⟶
18,000원
(10% off)
미다스북스
청소년 학습
김채연 (지은이)
전교 1등의 공부법은 뭐가 다를까? <올인원 공부법>은 수많은 학생이 궁금해할 공부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멘토링과 강의를 통해 학생 수백 명의 성적과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킨 저자가,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통찰을 쏟아냈다. 공부와 입시를 향해 달리는 학생들을 위한 ‘진짜 가이드라인’과 같은 책이다. 저자는 대학생 멘토 활동과 교육 실습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생각과 고민을 마주했다. 저자는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세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확신한다. 아무리 공부가 어려운 학생이더라도 ‘약점을 마주할 용기’, ‘정보를 골라내는 안목’,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의지’만 제대로 길러준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임을. 이 책은 본격적인 과목별 공부법을 소개하기 전에 기본적인 공부 루틴을 확립하고 잘못 만들어진 공부 습관부터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 후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과목별 공부법과 효율적인 준비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4년 동안 대입 자기소개서 첨삭 및 입시 강연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 노하우까지 준비했으며 부록으로는 저자가 만났던 학생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대표 고민을 선정해 진심 어린 답변을 담았다.고대생 언니를 만나 기적을 향해 가는 학생들의 이야기 틀린 그림 찾기! 1등의 플래너 vs 꼴찌의 플래너 프롤로그 Introduction - 왜 <올인원 공부법>인가? 첫 번째 기적 - 공부 루틴 : 조금씩 꾸준히 하라 01. 공부를 잘하려면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02. 세 가지 기본 규칙으로 하루를 열어라 03. 일일 공부 루틴 : 24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04. 주간 공부 루틴 : 과목별 공부 균형을 맞춰라 05. 공부 시간은 내 실력에 맞게 분배하라 06. 오래 지치지 않는 공부 마인드를 가져라 기적을 향한 작은 움직임 | 공부 루틴 설정 시 도움 되는 목표 모음 가볍게 따라 할 수 있는 공부법 모음 두 번째 기적 - 공부 습관 : 잘못된 습관은 빨리 바꿔라 07. 스터디 플래너는 일회성으로 작성하지 마라 08.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딱 30일만 버텨라 09. 독학할 때 공부하는 나와 관리하는 나를 나눠라 10. 나에게 도움 되는 학원/과외 수업을 골라라 11. 현재 실력과 목표에 맞는 인강을 들어라 12. 나의 약한 부분을 채워줄 문제집을 풀어라 기적을 향한 작은 움직임 | 고대생 언니의 깜짝 공부 응원 이벤트 세 번째 기적 - 내신 공부 : 바쁜 학기 중에 효율을 챙겨라 13. ‘1수업 3반복’ 노하우로 평소에 복습하라 14. 1등을 원한다면 시험 전 4주를 투자하라 15. 내신 국어 공부 : 학교 수업 마스터가 되어라 16. 내신 수학 공부 : 문제 풀이로 실전 감각을 익혀라 17. 내신 영어 공부 : 무작정 통암기부터 시작하지 마라 18. 내신 암기과목 공부 : 시험에 나올 포인트만 뽑아라 19. 시험지 분석으로 내신 전문가가 되어라 기적을 향한 작은 움직임 | 독학러를 위한 내신 자료 사이트 모음 네 번째 기적 - 수능 공부 : 장기전에 지치지 않을 힘을 길러라 21. 학기 중에는 모의고사 공부의 효율을 챙겨라 22. 모의고사 보고 와서 무작정 쉬지 마라 23. 수능 국어 공부 : 국어의 본질을 파악하라 24. 수능 수학 공부 :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와라 25. 수능 영어 공부 : 어휘, 문장, 글 3단계만 기억하라 26. 수능 과탐 공부 : 타임어택 속 실전 감각을 익혀라 기적을 향한 작은 움직임 | 선택과목 고르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 다섯 번째 기적 - 입시 전략 : 나만의 성공 비법을 만들어라 27. 진로 역량, 억지로 끼워 맞추지 마라 28. 입시에 유리한 동아리를 선택하라 29. 세부능력 특기사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라 30. 평가자가 매력을 느낄 심화 탐구를 진행하라 31. 생활기록부 마감 전 기회를 활용하라 32. 꼼꼼한 분석과 자신감으로 면접을 뒤집어라 기적을 향한 작은 움직임 | 고대생 언니의 생명과학부 합격 포인트 엿보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부록 - 고대생 언니의 비밀 상담소 10문 10답 Q1) 공부 관련 꿈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대학을 가야 하나요? Q2) 저는 아직 명확한 꿈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Q3) 친구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공부할 의지가 사라져요 Q4) 번아웃,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Q5)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은 항상 제자리에요 Q6) 이번 내신 시험을 망쳤는데 수시는 포기해야겠죠? Q7) 학업 분위기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도 좋은 대학 갈 수 있을까요? Q8)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는 게 좋을까요? Q9) 공부만 시작하면 잠이 쏟아지고 꾸벅꾸벅 졸아요 Q10) 어떻게 하면 학교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지금 당장 공부가 쉬워지는 미라클 솔루션!” -중하위권 학생도 단숨에 최상위권이 되는 기적의 공부법- 전교 1등 고대생이 알려주는 공부의 비밀! “공부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열심히 하는데 왜 성적이 그대로일까?”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 솔루션만을 뽑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올인원 솔루션! 전교 1등의 공부법은 뭐가 다를까? <올인원 공부법>은 수많은 학생이 궁금해할 공부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멘토링과 강의를 통해 학생 수백 명의 성적과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킨 저자가,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통찰을 쏟아냈다. 공부와 입시를 향해 달리는 학생들을 위한 ‘진짜 가이드라인’과 같은 책이다. 저자는 대학생 멘토 활동과 교육 실습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생각과 고민을 마주했다. 저자는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세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확신한다. 아무리 공부가 어려운 학생이더라도 ‘약점을 마주할 용기’, ‘정보를 골라내는 안목’, ‘끝까지 해낼 수 있는 의지’만 제대로 길러준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임을. 이 책은 본격적인 과목별 공부법을 소개하기 전에 기본적인 공부 루틴을 확립하고 잘못 만들어진 공부 습관부터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 후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과목별 공부법과 효율적인 준비 노하우를 담았다. 또한 4년 동안 대입 자기소개서 첨삭 및 입시 강연을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 노하우까지 준비했으며 부록으로는 저자가 만났던 학생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대표 고민을 선정해 진심 어린 답변을 담았다. 저자는 여러분의 공부와 입시 모두를 따뜻하게 응원하는 길잡이로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올인원 솔루션이 되어주는 책이다. “모든 학생의 옆에 실제 멘토가 있을 수 없다면 이 책이 그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꿈이 있는 당신에게 기적같은 성공을 선물해줄 책! ‘멘토(mentor)’,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조언해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저자는 교육 분야에서 높은 학위를 가진 전문가도,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현직자도 아니지만 학창 시절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며 저에게 맞는 길을 찾아냈다. 또한 대학 입학 후 많은 후배들과 함께하며 쌓아온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등학생들의 공부 및 입시 방향성을 바로 잡아주기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저자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공부를 즐기고 좋아하는 학생, 하고 싶은 일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학생, 흔들리지 않고 여러분만의 길을 걸어가는 학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썼다. 공부를 하다보면 한 번쯤 힘들어했고 궁금해했을 공부의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늦었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 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공부와 입시가 쉽고 재밌어지는 기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 ■ 고대생 언니를 만나 기적을 향해 가는 학생들의 이야기 고대생님이 주신 공부법 자료 덕분에 이번에 성적이 진짜 중고등학교 통틀어서 최고로 잘 나왔어요 ㅠㅠ 국어는 92.5점 정도 나왔고, 수학, 영어, 역사도 85점은 다 넘었어요! 과학도 예전에 비해 성적이 정말 많이 올랐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꼭 인서울 하겠습니다! 진짜 이분만 믿고 하라는 대로 하셔도 됩니다. 항상 학생들을 위해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dk*******) 매번 좋은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 셋 키우는 엄마라 좋은 콘텐츠 매번 큰아들, 둘째 아들한테 보내기 바쁘네요. 나중에 우리 큰아들 로망 대학인 고대 보내고 싶어요! 큰아들이 사춘기가 살포시 와서 공부도, 마음도 안드로메다로 갔다가 제자리걸음도 했다가 정신을 못 차리네요ㅠㅠ 현실 조언자가 필요한데 저보다는 고대생님의 콘텐츠가 더 아들에게 필요한 듯해요. 정말 감사하는 중입니다. (@bv********) 저는 독학으로 공부를 하고 있어서 이런 것들을 물어볼 선배가 없어 혼자 찾아보고 정리하느라 힘들 때도 있는데, 고대생님을 알고 난 후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어요. 항상 좋은 방법들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 (@my********) 공부할 때마다 자극을 못 받아서 항상 작심삼일이기 마련이었는데 고대생님을 알고 나서부터 열심히 공부하게 돼요! (@hk*****) 막연하게 생각하던 부분들이 명확해졌네요. 감사합니다. (j1go**)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시험치고 웃어봤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fac*******) 국영수 10점 이상 오르고 역사 30점 올랐습니다!!!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는 또 갓생 시작해 2학기를 기약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_j******)
카본 다이어리 2015
살림Friends / 새시 로이드 지음, 고정아 옮김 / 2009.10.01
10,000
살림Friends
청소년 문학
새시 로이드 지음, 고정아 옮김
탄소 배출량과 배급제라는 소재를 엉뚱하지만 진지한 가치관을 가진 소녀의 시선을 통해 재치 있게 풀어낸 성장 소설이다. 1인당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기 위한 제도인 탄소 배급제가 시행된 날부터 써 내려간 한 소녀의 가상 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2015년 영국 정부가 급변하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유럽연합 국가 중 최초로 탄소 배급제를 시행한다는 기사문과 함께 시작된다. 로라는 교사직에서 잘린 후 방황하는 아빠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꿈속을 헤매는 엄마, 가족에 대한 불신과 반감으로 똘똘 뭉친 언니 사이에서 자신만은 복잡하고 어지러운 이 세상을 제정신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열여섯 살 소녀. 그러나 강해 보이기만 하는 이 소녀조차도 감당하기 힘든 재난이 자꾸만 일어나는데...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역자 후기 “2015년, 탄소 배급제가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급변하는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충격적인 예측! 성장 소설을 뛰어넘는, 실화보다 더 실화 같은, 판타스틱 환경재난소설! 특보! 2015년 영국, 유럽연합 국가 중 최초로 탄소 배급제 시행 전격발표!? 현재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이 ‘저탄소 녹색 성장’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특히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재생에너지 의무사용비율 법안을 10월 내에 통과시키겠다며 탄소 배출 규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일본 정부 또한 올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협상주도권을 쥐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서둘러 올리는 중이다. 이처럼 ‘녹색보호주의’가 세계적인 이슈로 보각되면서 탄소 배급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검토되고 있다. 『카본 다이어리 2015』는 2015년 영국 정부가 급변하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유럽연합 국가 중 최초로 탄소 배급제를 시행한다는 기사문과 함께 시작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탄소 배급제란 1인당 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기 위한 제도로서 한 달에 에너지 사용량이 200포인트로 제한되어 있는 포인트 카드를 발급하고, 각 가정에는 의무적으로 스마트 미터기를 설치하도록 하는 환경 제도이다. 스마트 미터기는 집 안의 모든 가전제품의 에너지 소비를 측정하고 자동 조절하게 하는 장치이다. 탄소 배급제가 시행되면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공산품을 구입하는 것까지 제약을 받게 된다. 재난, 환경, SF……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의 성장 소설! 이 책은 이러한 탄소 배급제가 시행된 날부터 써 내려간 한 소녀의 일기이다. 주인공 로라는 교사직에서 잘린 후 방황하는 아빠와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꿈속을 헤매는 엄마, 가족에 대한 불신과 반감으로 똘똘 뭉친 언니 사이에서 자신만은 복잡하고 어지러운 이 세상을 제정신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열여섯 살 소녀이다. 그러나 강해 보이기만 하는 이 소녀조차도 감당하기 힘든 재난이 자꾸만 일어난다. 탄소 배급제를 시행하는 날부터 써 내려간 로라의 일기장에는 1년 동안의 긴박했던 상황들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계속되는 최악의 기후변화와 낯설고 어색한 탄소 배급제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을 비롯하여 아빠의 갑작스러운 사직, 엄마의 현실도피와 언니의 이상한 행동 변화, 옆집 아이와의 로맨스와 이를 둘러싼 우정까지. 소녀의 위트 넘치는 문장과 리드미컬한 전개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카본 다이어리 2015』는 미래의 소녀가 보낸 경고장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춘기 소녀의 비밀과 성장의 고백이기도 한 것이다. 이 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이슈가 되고 있는 탄소 배출량과 배급제라는 소재를 엉뚱하지만 진지한 가치관을 가진 소녀의 시선을 통해 재치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는 박진감 넘치고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읽는 이로 하여금 마치 한 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또한 로라의 주변 인물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어 마치 맛있게 양념된 요리처럼 그 조화가 절묘하다. 도인 같은 아서 할아버지와 한결같이 로라의 편이 되어 주는 ‘더티 에인절스’의 멤버들, 사건사고가 없는 날이 없는 이웃주민들까지, 독특한 캐릭터들이 소설의 극적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인간의 이기심이 만들어 낸 절망 속에서 찾은 작은 불빛,‘사랑’ 이 책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구의 심각한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해 경고한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이기심은 결국 지구를 오염시키고 더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까지 심각하게 오염시킬 것이라는 사실을 미래에서 온 소녀의 일기를 통해 전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사랑’이다.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없을 것 같은 끔찍한 상황은 아이러니하게도 점점 더 극단으로 치달으면서도 결국에는 화해와 용서, 희망과 사랑을 갈구하게 한다. 세상과 가족에 대해 삐딱한 시선을 갖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열여섯 살 소녀 로라를 통해 우리는 희망과 사랑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이 단단한 울타리에서 한 걸음 앞도 내다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지만 사실 조금만 상상력을 펼치면 누구나 가까운 미래를 그려 볼 수 있다. 그 미래는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을 것이다. 『카본 다이어리 2015』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먼 미래의 특별한 상황을 겪은 한 소녀의 성장 소설에 그치지 않고 인류 전체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독자들에게 묻는다. ‘만약 당신이 로라라면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겠는가?’아빠는 오늘 밤 우리를 다시 앉히고는 짜증나는 정부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우리 가족의 탄소 배당량이 얼마인지 알아보게 했다. 아주 가혹하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한 달에 교통, 난방, 취사에 탄소 200포인트를 배당받는다. 옷이나 기계나 책 같은 것들은 가격에 이미 탄소 포인트가 포함되어서, 만약 컴퓨터를 사려는데 그게 중국에서 수입된 것이고 따라서 공해를 유발하는 화석 연료를 사용해서 만든 것이라면 훨씬 비싼 값을 내야 한다. 더 하이드로젠 공연이 다음 주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러니까 공연장까지 걸어가야 한다 해도 나는 갈 거다. 오늘은 버스를 타고 가다 중간에 내려야 했다. 학교까지 갈 만큼 포인트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탄소 장애인이다. 몇 달 동안 비가 한 방울도 없었다. 저녁 식탁에서 아빠는 새로운 가족 규칙을 잔뜩 발표했다. 샤워는 양동이로, 시간은 최대 1분, 다 쓴 물은 뒷마당에 버린다. 식기 세척기와 세탁기는 사용 금지. 1인당 일주일에 옷 한 벌만 속빨래. 가장 괴로운 건 화장실 교칙이었다. 물 색깔이 노란색이면 그냥 둔다. 갈색이면 물을 내린다. 아빠는 그 이야기를 농담처럼 하려고 했다. 엄마는 내가 저 사람을 좋아한 적이 있었다니 하는 표정으로 아빠를 보았다.
이상, 한 번만 더 날자꾸나
우리학교 / 김예리 지음 / 2014.08.28
12,000원 ⟶
10,800원
(10% off)
우리학교
청소년 문학
김예리 지음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 시리즈. 근대인의 고뇌와 불안을 노래한 시인 이상의 드라마틱한 삶을 이정표 삼아 그의 문학 세계를 차근차근 따라가게 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이상 문학의 지도를 스스로 완성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최초의 모더니스트로 불리며 1930년대 식민지 치하의 근대 경성을 배경으로 활동한 이상은 친부와 양부, 근대와 전근대, 식민지 조선과 일본 제국주의, 혈통적 의무와 자유분방한 예술혼 사이에 끼어 갈등하고 고뇌하다가 스물여덟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폐결핵으로 스러져 간 불운한 천재 작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상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이에 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운명과 대결한 진정한 자유인이었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근대를 소비하고 동경한 ‘모던 보이’가 아니라, 근대라는 세계가 초래하는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작품을 통해 이를 강하게 비판한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고 말한다. 일반화된 선입관처럼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주절거리는 심신이 허약한 사람이 아니라 당시 상황과 세계정세를 가슴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시 속에 암호처럼 숨겨 둔 치열한 지식인이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이상 문학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한국 최고의 모더니스트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 건축가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 최초의 멀티 예술가였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나머지 온갖 냉대와 몰이해 속에서 짧은 생애를 살다 간 이상. 독자들은 짧지만 누구보다 치열했던 이상의 생애를 통해 우리 근현대 문학을 통틀어 가장 독창적인 작가와 만나게 될 것이다.1. 문을 열려고 안 열리는 문을 열려고 : ‘박제가 된 천재’, 이상의 삶과 문학 * 영원한 앙팡 테리블, 이상_‘이상’이라는 문학적 지도 2. 거울 속의 나는 왼손잡이요 : 자기를 탐구하는 작가, ‘모던 보이’ 이상 * 모던 걸과 모던 보이들의 문화적 해방구_다방 ‘제비’와 경성의 카페 문화 3. 죽고 싶은 마음이 칼을 찾는다 : 죽음과 대결한 자유로운 인간 * 결핵을 바라보는 엇갈린 두 개의 시선_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은유로서의 질병 4. 내 사랑하던 그대여, 내내 어여쁘소서 : 이상의 연인과 사랑 * 조선의 ‘노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_신여성들의 삶과 사랑 5. 광선보다도 빠르게 미래로 달아나라 : 미래를 살았던 시인, 이상 *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_하이브리드 예술과 ‘비빔밥’ 문화 6. 혐의자로 검거된 남자 :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역사 비판 작가탐구활동 이상 연표한국 최고의 모더니스트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 건축가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 최초의 멀티 예술가였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나머지 온갖 냉대와 몰이해 속에서 짧은 생애를 살다 간 이상. 극단적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이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이었다.”라는 시인 고은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우리 문학사에 벌어진 일대 사건이자 현상이며, 존재 그 자체가 하나의 텍스트 혹은 콘텐츠로 기능하는 독특한 작가이다. 이상과 그의 문학은 오늘날에도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상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이에 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운명과 대결한 진정한 자유인이었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근대를 소비하고 동경한 ‘모던 보이’가 아니라, 근대라는 세계가 초래하는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작품을 통해 이를 강하게 비판한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고 말한다. 일반화된 선입관처럼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주절거리는 심신이 허약한 사람이 아니라, 당시 상황과 세계정세를 가슴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시 속에 암호처럼 숨겨 둔 치열한 지식인이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흥미로운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의 작품들은 여전히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근현대 문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이상의 시와 소설들은 해독 불능의 ‘넘사벽’으로 느껴지기 십상이다. 『이상, 한 번만 더 날자꾸나』는 그런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로, 이상의 드라마틱한 삶을 이정표 삼아 그의 문학 세계를 차근차근 따라가게 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이상 문학의 지도를 스스로 완성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근대인의 고뇌와 불안을 노래한 시인, 이상 이상 문학에 대한 가장 쉽고 친절한 해설서 시를 읽는다는 것은 일상의 언어를 읽는 것과는 다른 마음가짐을 필요로 한다. 쉬운 일상어로 비교적 평이하게 쓴 시도 있지만 쉽게 느껴지는 시라고 해도 일상 언어와 시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시를 어렵게 여기는 이들도 있지만 아무리 파고들어도 또 다른 해석의 여지가 남게 마련인 시 고유의 모호함과 불투명성은 역설적으로 시에 대한 갖가지 해석을 낳으며, 오래 씹어야만 비로소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빵처럼 독자들에게 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이상의 시만큼 그 의미를 찾아가는 설렘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시도 없을 것이다. 독자들을 조롱하듯 문법을 해체한 특유의 구문, 띄어쓰기 무시, 알쏭달쏭한 아라비아 숫자와 기하학 기호들, 난데없이 등장하는 낯선 건축 용어와 의학 용어에 이르기까지 1930년대에 쓴 작품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 만큼 시대를 앞서나간 이상의 실험 정신은 그의 기행에 가까운 삶과 맞물리며 온갖 억측과 오해를 낳기도 했다. 그로 인해 극단적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 문학사에서 이상이 차지한 위상은 자못 각별하다. “이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이었다.”라는 시인 고은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상은 지나온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라기보다는 우리 문학사에 벌어진 일대 사건이자 현상이며, 존재 그 자체가 하나의 텍스트 혹은 콘텐츠로 기능하는 독특한 작가이다. 이를 증명하듯 태어난 지 이미 한 세기가 넘었음에도 이상과 그의 문학은 오늘날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후배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이처럼 흥미로운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의 작품들은 여전히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근현대 문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이상의 시와 소설들은 해독 불능의 ‘넘사벽’으로 느껴지기 십상이다. 『이상, 한 번만 더 날자꾸나』는 그런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로, 이상의 드라마틱한 삶을 이정표 삼아 그의 문학 세계를 차근차근 따라가게 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이상 문학의 지도를 스스로 완성해 볼 수 있도록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언어로 자상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최초의 모더니스트로 불리며 1930년대 식민지 치하의 근대 경성을 배경으로 활동한 이상은 친부와 양부, 근대와 전근대, 식민지 조선과 일본 제국주의, 혈통적 의무와 자유분방한 예술혼 사이에 끼어 갈등하고 고뇌하다가 스물여덟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폐결핵으로 스러져 간 불운한 천재 작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상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이에 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운명과 대결한 진정한 자유인이었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근대를 소비하고 동경한 ‘모던 보이’가 아니라, 근대라는 세계가 초래하는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작품을 통해 이를 강하게 비판한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고 말한다. 일반화된 선입관처럼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주절거리는 심신이 허약한 사람이 아니라 당시 상황과 세계정세를 가슴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시 속에 암호처럼 숨겨 둔 치열한 지식인이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이상 문학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이상과 그의 작품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자 ‘우리 시대의 축도’이기 때문이라는 것. 한국 최고의 모더니스트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 건축가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 최초의 멀티 예술가였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나머지 온갖 냉대와 몰이해 속에서 짧은 생애를 살다 간 이상. 독자들은 짧지만 누구보다 치열했던 이상의 생애를 통해 우리 근현대 문학을 통틀어 가장 독창적인 작가와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학교작가탐구클럽 소개] “작가를 알아야 작품이 보인다”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작가 탐구 시리즈 지금 우리 청소년들은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고 있을까? 시를 외우고 소설의 줄거리를 쫓아가느라 정작 작품 읽기가 주는 본래의 감동과 즐거움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의미도 모른 채 무작정 읽기만 했던 작품을 잠시 내려놓고 작품 읽기에서 사라져 버린 작가를 초대하여 그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도록 기획한 책이다.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 읽기의 새로운 눈을 틔워 주려 한 것이다.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문학 작품을 읽는 새로운 독법을 제안한다. 이미 ‘Author Study’라는 이름으로 작가탐구 수업이 일반화되어 있는 독일, 프랑스나 영미권 국가들과는 달리 우리에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대로 된 작가탐구 교육이 없어 작가의 생애나 작품을 관통하는 작가의 시대의식을 본격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었다.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작가탐구 시리즈이다.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엮어 작가의 빼어난 작품을 그의 삶의 맥락 속에 놓아 봄으로써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작가들의 생생한 삶을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동안 청소년 독자들은 우리 시대와 우리 문학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문학 읽기의 새롭고 특별한 경험,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넘나드는 설레는 여행이 시작된다 작품은 결국 시대와 사회에 대한 작가 자신만의 대결 방식이다. 그렇기에 작가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알게 되면 작가가 작품을 창작한 의도가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려 했는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작품 읽기는 작가와 독자가 나누는 대화의 과정이기에 작가 탐구의 방식으로 작품을 읽어 나가는 것은 독자가 능동적으로 의미를 구성하는 활동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우리 역사에는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면서 치열하게 살았던 위대한 작가들이 많다. 그들의 생생한 삶을 만나는 순간, 독자들은 당대의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위로했던 문장들이 비유와 상징의 세계를 넘어 오늘 다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책을 펼친 독자라면 작가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이 책에 나오는 작품을 찾아 읽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그게 바로 문학의 진짜 매력이자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이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새롭고도 특별한 경험이다. 우리 문학을 읽고 사랑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문학 읽기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청소년이 알아야 할 세기의 리더 50인 2
신원문화사 / 박민미 지음 / 2003.11.30
8,000원 ⟶
7,200원
(10% off)
신원문화사
청소년 문학
박민미 지음
1장 보헤미안 랩소디: 가우디/버지니아 울프/이사도라 던컨/퀸 2장 원숭이와 침팬지에게 생긴 일: 찰스 다윈/제인 구달/왓슨과 크릭 3장 칼라차크라 가는 길: 카프카/고리키/붓다 4장 항해사들: 케네디/레닌/덩샤오핑 5장 신을 향한 시지프의 도전: 카뮈/라이트 형제/괴델 6장 어느 오후의 미술 가게: 뤼미에르 형제/스티븐 스필버그/앤디 워홀 7장 단순하게 살아라: 세잔/박수근/칸딘스키 8장 자유를 위한 위대한 행진: 마틴 루터 킹/무하마드 알리/만델라/윤이상1장 에어리언: 프로이트/뭉크/히치콕 2장 마이크로 결사대: 빌 게이츠/아시모프 3장 서푼짜리 이야기: 도스토예프스키/브레히트/루쉰 4장 왕과 왕국: 비틀즈/펠레/퓰리처/카네기 5장 라퓨타를 찾아서: 미야자키 하야오/석주명/슐리만 6장 그의 외투를 받아주세요: 마더 테레사/오드리 헵번/간디/페스탈로치 7장 왼손을 위한 협주곡: 니체/잭슨 폴록/샤르트르 8장 사람만이 희생이다: 엘리엇/케테 콜비츠/밀란 쿤테라
합격 공식
클랩북스 / 최하은 (지은이) / 2022.10.28
17,000원 ⟶
15,300원
(10% off)
클랩북스
청소년 학습
최하은 (지은이)
복잡한 공부법을 사칙연산 공식으로 가뿐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남들보다 빠르게, 많은 ‘합격’을 경험했다. 만 15세에 본 첫 수능에서 건대 합격, 만 16세에 본 두 번째 수능에서 연대 합격. 그리고 대입에 이르는 과정에서 중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택했기에 중졸 검정고시, 고졸 검정고시에도 합격했다. 저자는 학원은 물론, 학교도 다니지 않은 채 중·고등 6년의 교육 과정을 압축해 홀로 공부하며, 합격에는 일종의 법칙이 있음을 깨달았다. 무작정 공부를 시작한다고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동기’가 분명해야 하고, ‘시간’을 들이되 효율이 높은 곳에 투자해야 하며, ‘잡념’을 빼고 실수를 줄여가는 노력을 통해 새는 에너지를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또한 큰 목표를 향해 달리는 과정에서 반드시 작은 ‘계획’을 세워 매일의 성공 경험을 쌓아 나가야 한다. 이렇게 혼공의 데이터가 쌓이자 이 법칙을 공식화했고, 이를 ‘합격 공식’으로 정리해 이 책에 담아냈다. 합격에 이르는 공식은 간단하다. “동기는 더하고(+), 잡념은 빼고(-), 시간은 곱하고(×), 계획은 나누자(÷)!” 그리고 이 공식 안에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냈다. 중학교 자퇴 과정과 홈스쿨링의 원칙, 해외 봉사와 학습 탐사 등 ‘학교 밖 공부’의 경험담을 비롯해 16 : 2 : 6 시간 관리법, 속청 공부법, 과목별 핵심 포인트, 전략적 삼색 필기법까지 6년 치 공부 과정을 단 1년 10개월로 압축한 ‘3배속 공부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프롤로그 당신은 결코 실패할 수 없다 1장. 더해야 할 것, 동기 공부란 걸 ‘왜’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저, 학교 그만두겠습니다! ‘자퇴생’의 홈스쿨링 3대 원칙 만 15세, 수능을 보겠다는 결심 중·고졸 검정고시 속성 공부법 대체 공부란 걸 왜 해야 할까? 공부가 정말 재밌어지는 순간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습니까? [합격 공식 1] 동기 + 실행 = 합격 동기를 불씨 삼아 행동하기 시작한다 2장 곱해야 할 것, 시간 누구든 실행하면 반드시 되는 공부법 두 번의 수능, 확실한 노하우 16 : 2 : 6 시간 관리법 압도적 효율, 속청 공부법 과목별 공부 핵심 포인트 ‘필기’에도 전략이 있다 기출문제 풀이의 기술 혼자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합격 공식 2] 시간 × 복습 = 합격 복습에 시간을 투자하면, 성적은 배로 오른다 3장 빼야 할 것, 잡념 흐트러진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성적 관리보다 중요한 멘탈 관리 슬럼프 유형별 맞춤 처방전 최적의 ‘환경’ 위한 방해물 제거하기 잡념 없는 ‘몰입’의 즐거움 흔들릴 때마다 용기가 되었던 명언 체력은 모든 것의 기반이 된다 [합격 공식 3] 실력 ? 실수 = 합격 실력은 단단하게 쌓고, 실수와 오류는 최소화한다 4장. 나눠야 할 것, 계획 수능이 인생의 최종 목표는 아니잖아 수능이 끝났다고 인생이 끝난 건 아니잖아 어느 대학, 어떤 과에 가야 할까? 두근두근, 연세대 합격 발표 날 대학은 생각보다 더 멋진 곳이라니까! 나의 꿈과 목표, 이루고 싶은 것들 지금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신에게 [합격 공식 4] 목표 ÷ 계획 = 합격 목표는 작은 계획으로 나눠 매일 작은 성공을 이룬다. 에필로그 꿈을 향한 작지만 큰 발자국 모든 시험에 통하는 합격 공식! “동기는 더하고, 잡념은 빼고, 시간은 곱하고, 계획은 나누자” “이보다 더 빠르고, 확실할 수 없다!” 시간 대비 압도적 효율, 3배속 공부법 중학교를 자퇴한 저자가 ‘이른 수능’을 마음먹고 중졸·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목표한 수능까지 치러낸 기간은 단 ‘10개월’! 건국대학교에 합격했지만,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아쉬움에 재수를 했고 1년 후 당해 연도 ‘최연소’로 연세대에 합격해 당당히 미성년자 신입생이 되었다. 중·고등 6년 과정을 꽉 채우고도 해내기 힘든 성과를 저자는 어떻게 이토록 빠르게 달성했을까? 간단히 말하자면 ‘시간 대비 효율’의 경쟁에서 이긴 것이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공평하게 주어지고, 목표까지 도달하는 길은 수만 가지가 존재한다. 그중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 지점을 공략해 승기를 잡는 이들은 성실히 정속 주행을 하다가도 기회가 왔을 때, 이를 놓치지 않고 추월 차선을 타고 길을 질러간다! 학원은 물론, 학교에도 다니지 않고 오롯이 혼자 공부하며 ‘혼공’의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온 저자는 공부의 주도권을 절대 타인에게 넘기는 법이 없었기에 원하는 시기에 빠르게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저자는 학원 수업을 듣는 것,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 과외를 받는 것 등 타인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 공부는, 엄격히 따졌을 때 진정한 공부라고 할 수 없다고 선을 긋는다. 철저히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깨달은 가장 효율적인 시간 관리법, 압도적 효율의 속청 공부법, 과목별 핵심 포인트, 기출문제 풀이의 기술 등 ‘공부의 지름길’로 안내할 비법을 이 책에 낱낱이 풀어놓았다. 어린 나이에 왜 ‘지름길’을 택했을까? 공부의 ‘목적’과 ‘가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 그렇다면, 저자는 왜 이렇게 ‘어린 나이’에 혹독한 공부 과정을 홀로 견뎌낸 것일까? “사회적으로 약속된 허들을 빨리 뛰어넘고 싶었다”라는 게 이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이다. 인생을 하나의 긴 레이스라고 생각한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레이스 중간중간에 사회적 허들을 세워놓았다고도 볼 수 있다.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도 없고, 이 기준이 모두에게 옳다고 할 수도 없지만, 스무 살에 대학에 입학한다거나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하는 등 암묵적으로 약속된 사회적 기준의 허들이 세워져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물론 이 허들을 언제, 어떻게 넘느냐 혹은 넘느냐, 넘지 않느냐도 개인의 선택이지만, 저자는 이 허들을 남들보다 빠르게 넘어 훗날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설계하길 원했다. 초반의 허들을 빠른 속도로 넘는다면, 다음번 허들을 넘기까지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길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더불어 공부의 목적과 이유, 동기와 가치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누구든 인생의 산을 넘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 산을 쉽고 빠르게 넘는 법이 바로 ‘공부’라는 것이다. 첫 번째 산을 공부라는 수단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등반하면, 그 성공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산을 넘을 자신감과 의욕이 생긴다. 물론 공부하지 않고도 넘을 방법이야 있겠지만, 질러갈 수 있는 등산로를 힘들게 우회하고 나면 체력도, 자신감도 떨어지게 마련이다. 저자는 어떤 높이와 크기의 산이든 쉽게 오를 수 있는 ‘내면의 버팀목’을 형성하는 과정이 다름 아닌 공부라고 강조한다. 이제껏 공부를 ‘입시’와 ‘취직’이라는 사회적 목표만을 이루기 위한 수단 안에 가둬 생각했다면, 이 책이 공부에 대한 관점을 바꿔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증명은 끝났다! ‘책육아’의 산증인 국내 최초, 육아서 저자의 딸이 집필한 책 저자는 『불량 육아』, 『군대 육아』, 『십팔년 책육아』 등을 집필한 ‘책육아의 대모’ 김선미 작가의 딸이기도 하다. 그간 ‘책육아’를 철학으로 삼아온 엄마의 신조대로 각종 미디어 대신 오로지 책과 함께 ‘머리 독서’하고, 바깥 활동을 통해 ‘몸 독서’하는 삶을 몸소 실현해온 것! 더구나 저자가 결정하고 실행한 홈스쿨링 또한 공교육의 틀에 얽매이지 않길 바라는 엄마의 제안이 발단이 된 터라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학부모, 수험생들의 관심이 더욱 컸다. 국내 최초로 육아서 저자의 딸이 또다시 저자가 되어 쓴 책이니만큼, 그 가치는 단순한 공부법과 입시 성공기에만 그치지 않는다. 사교육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남다른 육아 철학을 증명해낸 셈이기도 해서 더욱 그 의미와 가치가 남다르다. 내가 공부하는 첫 번째 이유, ‘공부는 세상에 나를 입증할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독하게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지, 얼마나 열심히 인생을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부가적인 설명 없이도 보여줄 방법이 바로 공부이다. … 학창 시절에 정말 미친 듯이 공부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은 이후의 긴 인생에 있어 정말 큰 버팀목이 된다. _ 「대체 공부란 걸 왜 해야 할까?」 중에서 예전에는 몇 시간씩 붙들고 있어도 안 풀렸던 문제가 몇 분 만에 풀리기도 하고, 오르지 않던 모의고사 점수가 점차 상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1년의 시간을 미친 듯이 공부에 쏟아부었고 마침내 2018년 11월, 불안한 마음이 어딘가 나를 불편하게 했던 1년 전과는 달리, ‘이제는 준비되었다’는 마음으로 수능을 치를 수 있게 되었다.결과 역시 전년보다 훨씬 좋았고, 뿌듯함과 만족감도 훨씬 컸다. ‘언·수·외·탐 1·1·1·1.5!’ 국어, 수학,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고, 사탐 두 과목 중 딱 1개를 틀려 아쉽게 하나는 1등급, 하나는 2등급을 받았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으로 성공적인 입시를 마쳤고, 결과적으로는 약 1년 10개월의 노력 끝에 원하던 목표를 완벽하게 이뤄낼 수 있었다. _ 「두 번의 수능, 확실한 노하우」 중에서
중학생 개념학교 : 소설
우리학교 / 교사공동체 나눔과 채움 지음 / 2015.03.18
15,000원 ⟶
13,500원
(10% off)
우리학교
청소년 문학
교사공동체 나눔과 채움 지음
중학생 개념학교 시리즈. ‘소설을 꿰뚫는 9가지 개념’을 통해 소설을 좀 더 깊이,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이끌어 준다. 현직 국어교사들의 모임인 ‘교사공동체 나눔과 채움’의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함께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기에 재미있게 술술 읽히면서도 소설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 소설이란 무엇인지, 어떤 가치와 특성이 있는지 살피고, 고전소설, 근대소설, 최근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소설을 예로 들어 소설의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또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하고 완성하는 ‘창조적 독자’가 되는 방법도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각 장의 끝에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학습활동’과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는 ‘개념정리’를 배치하였다. 이 책은 ‘소설의 기본 개념 9가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설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이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 ① 소설에 다가서다 소설의 개념과 특성 ② 나와 너를 만나다 인물 ③ 흐르는 풍경에 물들다 배경 ④ 얽힌 실타래 속으로 들어가다 갈등 ⑤ 미로의 출구를 찾아내다 플롯 ⑥ 이야기 퍼즐을 맞추다 사건 전개 방식 ⑦ 그의 목소리를 듣다 서술자와 시점 ⑧ 다양한 말투에서 색다름을 맛보다 서술 방식과 작가의 태도 ⑨ 소설에게 말을 걸자 독자와 감상 방법소설을 꿰뚫는 9가지 기본 개념 중학생개념학교 시리즈.『중학생개념학교 시』에 이은 두 번째 책 『중학생개념학교 소설』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소설을 꿰뚫는 9가지 개념’을 통해 소설을 좀 더 깊이,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이끌어 준다. 현직 국어교사들의 모임인 ‘교사공동체 나눔과 채움’의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함께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기에 재미있게 술술 읽히면서도 소설의 기본 개념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 소설이란 무엇인지, 어떤 가치와 특성이 있는지 살피고, 고전소설, 근대소설, 최근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소설을 예로 들어 소설의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또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하고 완성하는 ‘창조적 독자’가 되는 방법도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각 장의 끝에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학습활동’과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는 ‘개념정리’를 배치하였다. 이 책은 ‘소설의 기본 개념 9가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소설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야기는 재미와 쾌감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어려운 사회적 삶을 헤쳐 나가도록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 - 조너선 갓셜, 『스토리텔링 애니멀』중에서 이야기 문학의 대표 장르라 할 수 있는 소설을 제대로 감상하는 일은 청소년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지 국어 시험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설을 읽는 일 자체가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생개념학교 소설』은 소설을 꿰뚫는 9가지 개념을 통해 소설을 좀 더 깊이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하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현직 국어교사들의 모임인 ‘교사공동체 나눔과 채움’의 선생님 아홉 명이 함께 공부한 내용을 현장의 경험을 살려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으며,『중학생개념학교 시』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소설을 꿰뚫는 9가지 기본개념 이제, 소설에게 말을 걸자 소설의 감상 방법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작품 속으로 들어가 직접 체험하듯이 느끼며 감상할 수도 있고, 작품 밖에서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비평할 수도 있다. 또한 글을 쓴 사람이 되어 새롭게 창조한 나를 만날 수도 있다. 이 책은 기본 개념 9가지를 통해, 독자들이 소설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소설이란 무엇인지, 어떤 가치와 특성이 있는지 살피고,『흥부전』『춘향전』과 같은 고전소설,「운수 좋은 날」「소나기」등 교과서에서 자주 만나는 근대소설,『완득이』와 같은 최근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소설을 예로 들어, 인물, 배경, 갈등, 플롯, 사건 전개 방식, 서술자와 시점 등의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마지막으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 의미를 해석하고 완성하는 창조적 독자가 되는 방법도 안내한다. 각 장의 끝에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학습활동과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는 개념정리를 배치하였다. 작가가 사용한 다양한 문학적 장치의 개념과 효과를 이해한다면,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소설을 창작한 작가의 의도(주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더욱 재미있게 소설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설을 바라보는 눈이 훨씬 넓고 깊어지며, 우리가 만나는 현실의 사람들과 세상을 이해하는 눈도 더 밝아지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설 작품을 스스로 읽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저자들은 당부한다. “소설 읽기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감동’을 통해 성장과 변화를 가져오는 인생의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따르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소설 읽기에서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소설 작품을 읽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여러분이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소설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이 책의 머리말「이 책을 읽는 학생들에게」중에서
아리랑 청소년판 10
해냄 / 조정래 지음, 조호상 엮음, 백남원 그림 / 2015.06.15
11,000원 ⟶
9,900원
(10% off)
해냄
청소년 문학
조정래 지음, 조호상 엮음, 백남원 그림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을 1995년 완간 이후 20년 만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개작하였다. 조정래 작가가 지구를 세 바퀴 반 이상 돌 정도의 거리를 직접 밟으며 취재해 집필한 <아리랑>은 원고지 2만 매, 전 12권의 단행본으로 구성된 대작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45년 8.15 광복까지 치열한 생을 살아낸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다. 원작의 이야기 구조에 따라 충실히 각색하면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면과 인물 묘사, 대화, 사건 전개 등을 다듬어 재탄생한 작품으로 전태일문학상과 라가치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 작가 조호상이 3년에 걸쳐 개작하고,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화가 백남원이 그림을 그렸다. 각 권당 평균 원고지 1,550매 내외의 분량을 3분의 1에 해당하는 원고지 500매 내외로 줄이되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살리고 역사적 사건을 충실히 담을 것을 원칙으로 하였기에 개작을 위해 어휘를 선별하는 작업은 순수한 창작만큼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비극적이지만 청소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우리나라 현대사의 장면들이 녹아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원작자의 집필의도에 공감하고 원작의 가치를 존중한 조호상 작가가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였다. 열두 권에 수록된 총 208컷의 그림은 백남원 작가가 현지답사 및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작품 속의 상황에 맞게 충실히 재현해낸 것이다.작가의 말 1 탈출하는 땅|2 격랑 속의 격랑|3 아버지를 찾아서|4 교차점|5 겹올가미|6 뜨거운 정인|7 야릇한 기류|8 혈청단|9 달빛 속의 진혼곡|10 이민 바람|11 동북항일연군|12 보천보 진공|13 압록강의 밤|14 20만 명을 실은 유형 열차|15 국경 산악에 삭풍은 불고|16 타국의 저승길|17 어디 계시옵니까 주요 인물 소개|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청소년들이여, 역사를 기억하자”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조정래 대하소설『아리랑』청소년판 출간! 광복 70주년 기념작 [출간 의의] 일제 강제 침탈 직전인 1904년부터 마침내 광복을 이룩한 1945년까지 한반도 전역과 일본, 하와이, 만주, 러시아 일대에서 일어난 우리 민족의 수난과 오욕과 투쟁을 그린 ‘민족의 역사 교과서’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이 청소년 주체성 확립의 길라잡이로 재탄생하다! “감히 민족 통일의 역사 위에서 식민지 시대의 민족 수난과 투쟁을 직시하고자 나는 『아리랑』을 쓰기 시작했다.” -조정래 ‘치욕스러운 역사일수록 똑똑하게 기억해야만 한다’는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쓰여져 출간 후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00쇄를 돌파함으로써(2007년, 1권 기준),『태백산맥』에 이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이 1995년 완간 이후 20년 만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로 개작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조정래 작가가 지구를 세 바퀴 반 이상 돌 정도의 거리를 직접 밟으며 취재해 집필한 『아리랑』은 원고지 2만 매, 전 12권의 단행본으로 구성된 대작으로, 일제강점기부터 1945년 8?15 광복까지 치열한 생을 살아낸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다. 『아리랑 청소년판』은 원작의 이야기 구조에 따라 충실히 각색하면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면과 인물 묘사, 대화, 사건 전개 등을 다듬어 재탄생한 작품으로 전태일문학상과 라가치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 작가 조호상이 3년에 걸쳐 개작하고, 『가방 들어주는 아이』의 화가 백남원이 그림을 그렸다. 각 권당 평균 원고지 1,550매 내외의 분량을 3분의 1에 해당하는 원고지 500매 내외로 줄이되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살리고 역사적 사건을 충실히 담을 것을 원칙으로 하였기에 개작을 위해 어휘를 선별하는 작업은 순수한 창작만큼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비극적이지만 청소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우리나라 현대사의 장면들이 녹아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원작자의 집필의도에 공감하고 원작의 가치를 존중한 조호상 작가가 흔쾌히 작업에 참여하였다. 열두 권에 수록된 총 208컷의 그림은 백남원 작가가 현지답사 및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작품 속의 상황에 맞게 충실히 재현해낸 것이다. 1895년 고종의 단발령 발표부터 토지조사사업으로 대표되는 농민 생존권의 위협, 백성의 안전을 도모해야 할 치안권과 경찰권 등 정부 기능을 일본에 빼앗기는 과정과 이후 일제에 의해 핍박받는 약 40년의 흐름이 10년 단위로 나뉘어 전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아, 한반도>에는 1895~1910년, <2부 민족혼>에는 1911~1920년, <3부 어둠의 산하>에는 1921~1933년, <제4부 동트는 광야>에는 1934~1945년의 이 땅의 역사가 ‘주요 인물 소개’와 함께 ‘소설에 담긴 역사 속 주요 사건’으로 부록에 정리되어 있다.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처럼 생생히 묘사된 이야기들은 원작을 충실히 따르고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소설적 재미뿐 아니라 학습적인 요소도 풍부하다. 광복 70주년, 과거사 청산 문제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조정래 대하소설『아리랑 청소년판』의 출간은 100년 전 이 땅의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비극의 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해줌과 동시에 청소년들로 하여금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다가올 100년의 미래를 내다보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정신을 고양시켜 줄 것이다. (주)해냄출판사는『아리랑 청소년판』의 출간과 동시에 전국 중학생 독서감상문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문학과 역사를 두루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의 약사 1990년 12월 《한국일보》에 연재 시작 1994년 6월 1부 <아, 한반도>, 2부 <민족혼>, 3부 <어둠의 산하> 출간. 연재 중단 본격 집필 1995년 7월 총 2만 매의 대장정 끝내고 제12권을 출간함으로써 완간 ‘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이 큰 책’ 3위 ― 《시사저널》 20대 남녀독자 294명이 뽑은 ‘가장 읽고 싶은 책’ 1위 ― 《도서신문》 사회 각 분야 전문가 47인이 뽑은 ‘올해의 좋은 책’ 1위 ― 《출판문화》 1996년 11월 단일 주제 비평서인 『아리랑 연구』가 조남현 외 11인의 집필로 출간 프랑스 아르마땅 출판사와 『아리랑』 전12권 완역 출판 계약 체결. 프랑스에서 한국의 대하소설을 완역 계약한 것은 최초의 일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4위 ― 《조선일보》 1997년 전국 국문과 대학생 150명이 뽑은 ‘가장 좋은 소설’ 4위 ― 《조선일보》 서울대학생 1천 명이 뽑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소설’ 4위 ― 《조선일보》 1998년 프랑스 아르마땅 출판사에서 ‘Arirang:nos terres sont notre vie’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어판 『아리랑』 1부 3권 출간 서울대학 도서관 대출 1위 ― 《조선일보》 1999년 『태백산맥』과 나란히 ‘20세기 한국의 베스트셀러’로 선정 ― 《중앙일보》 출판인 50인이 뽑은 20세기 최고 작가 2위 ― 《세계일보》 2000년 9월 『아리랑』의 발원지 전라북도 김제에 시민의 이름으로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문학비’를 벽골제 광장에 세움 소설 분야, 90년대의 책 ― 교보문고 2002년 5월 조정래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총 1천만 부 돌파 2003년 5월 전북 김제에 아리랑문학관 개관 : 2만 장 육필원고 탑 공개 프랑스어판 Arirang 전12권 완역 출간 2003년 8월 3부작 2,000쇄 돌파 및 양장본 출간 2004년 6월 프랑스에서 Arirang을 희곡화한 Jours de Col?re en Cor?e 출간 7월 한국어판 『분노의 세월』 출간 2005년 7월 ‘독자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로 조정래 작가 선정 ― 인터넷서점 yes24 8월 연극 [아리랑] 공연 ― 인천시립극단(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06년 8월 『아리랑』 역사자료 전시회 [징게 맹갱 외에밋들] 서울 개최(10월 아리랑문학관) 2007년 1월 『아리랑』 100쇄 출간 2015년 6월 『아리랑 청소년판』 출간, 7월 창작 뮤지컬 [아리랑] 공연 예정 [등장인물 소개] 감골댁 동학 농민군에 나갔다 돌아온 남편의 병수발로 빚더미에 앉은 후, 아들을 하와이로 보내지 않으려면 큰딸 보름을 부자의 첩으로 빼앗겨야 하고, 딸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이 아들을 하와이로 보내야 하는 막다른 형편에서 후자를 택하고 고통 받는다. 방영근 가족을 위해 20원에 하와이로 일하러 가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노예처럼 부려지는 청년이다. 고향에서 고생할 어머니와 동생들을 그리워하며 배삯을 다 갚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모진 노동을 참고 살아간다. 지삼출 방영근이 떠난 후에도 돈을 받지 못한 감골댁을 도우러 따라 나섰다가 대륙식민회사 장칠문을 들이받은 죄로 일본 경찰에 투옥된다. 아내 무주댁과 아이들 생각에 도망치지도 못하고 철도 공사장 일꾼으로 잡혀 간다. 송수익 사랑방 모퉁이에 서당을 차려 동네 아이들을 가르쳤으나 일본이 정책을 바꾸어 그마저도 하지 못하고 뒤숭숭한 마음에 신문을 읽으며 세상의 변화를 살피던 중 나라를 빼앗긴 울분에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일본군의 포위망이 좁혀 오자 만주로 이동한다. 신세호 잃어버린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은 크지만, 직접 독립운동에는 나서지 못하는 양반으로 송수익과 친구이다. 집을 떠나 있는 친구를 대신해 그 집안을 보살피고, 독립운동을 후방에서 지원한다. 공허 의병 활동 중에 송수익을 만나 그의 손과 발이 되어 만주와 국내를 잇는 역할을 한다. 양반이면서도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대하는 송수익에 매료되어 존경한다. 양치성 아버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동생들을 부양하기 위해 구걸하다가 우체국장 하야가와의 눈에 띄어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정보 요원으로 일한다. 방수국 방영근, 방보름에 이은 감골댁의 셋째 딸. 수국 꽃처럼 복스럽고 우아한 데다 눈이 번쩍 뜨일 정도의 미모로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도 수학 불안?
마음이음 / 배부경 (지은이), 하루치 (그림) / 2023.09.20
15,000원 ⟶
13,500원
(10% off)
마음이음
청소년 과학,수학
배부경 (지은이), 하루치 (그림)
대부분 수학 교양서는 수학은 위대하고 훌륭한 거니까 무조건 알아야 해, 라며 수학의 대단한 점을 줄줄 나열하는 데 그친다. 그렇지만 설득력이 없고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이 책은 수학의 요모조모를 다각도에서 살펴보며 왜 위대하고 훌륭한 수학이 밥맛없고 생각하기도 싫은 괴물이 되었는지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그 정체를 따져 본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역사적, 인지 심리학적, 경험적 관점에서 왜 수학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학교 수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고전인 수학이 교육과정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교과로서의 수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지름길이 아닌 모두가 수학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공부법과 서술형 답안 작성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20년 넘게 교육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 온 저자가 교사로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과 좀 더 현실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수학 내용을 함께 다루었다.part1 쌤이 싫은 게 아니라 수학이 싫어요. 1. 원래 고전은 어려워! 고전 중의 고전, 수학 밥 먹고 수학만 해요? 2. 누가 그래? 개념만 알면 다 된다고! 만질 수 없는 수학 어쩌면 수학은 인간만의 초능력 정말 그 개념을 아니? 3. 반복 훈련은 누구에게나 고통스럽다 못난 학원 강사의 고백 공부에도 과식이 있다 수학으로 대화하기 part2 쌤, 거짓말하지 마요 1. 제가 이걸 배웠다고요? 중학교 도형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다? 2. 수학은 괴물이 아니다 정체가 밝혀진 괴물은 무섭지 않다 수학도 그저 소통의 도구일 뿐 세상에는 한 가지 수학만 있는 게 아니다 수학도 쓸모 있다! 조금 더 배우면 part3 초등학교 때부터 정석을 풀어도 못 따라간대요 1. 수 수 체계 분수와 소수는 수를 부르는 이름이 아니다 숫자와 수 2. 연산 학교에서 배우는 연산은 몇 가지일까? 연산이라는 규칙 연산은 이해하는 게 아니다 3. 문자와 식 아무거나 될 수 있는 수 : 일반화와 추상화 모르는 수 : 미지수 4. 규칙성과 함수 함수는 관계다 규칙성도 함수 수학적 사고≈함수 5. 도형 더 단순하게 발전하는 기하학 삼각형과 원에 멈춘 학교 수학 part4 쉬운 길은 없지만 넓은 길은 있다 1. 너만 뒤처진 게 아니야 그냥 모르겠어 제발 좀, 그만 2. 수학은 아름다운 외국어이다 수학도 암기 과목이다 수학책을 읽자 3. 뻔하지만 안전한 길 넘쳐나는 공부 비법 적당히 잘, 아니면 그냥 같은 문제집 5번 이상 풀기 뼈대를 세우자! 문제 푸는 양을 줄이고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part5 수학 시험만 보면 배가 아파요 1. 그냥 수포할래요 포기 금지, 할 수 있다고! 연습과 실전 2. 시험에 나오는 걸 공부하자 채점 기준=학습 목표 국가에서 정했어 객관식 vs 서술형 3. 수학에도 좋은 답이 있다 무한한 정답 예쁜 답안 에필로그 불안보다 수학이 쉽다! 진짜 안 되는 게 수학일까, 나의 불안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수학 포기자를 뜻하는 ‘수포자’를 너무나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수포자가 아니었다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 정도다. 오죽하면 교육 심리학 용어로 ‘수학 불안’이 있을 정도다. ‘수학 불안’은 수학 문제를 풀 때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심리적․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다 보니 성적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건 당연한 터. 지금까지 나온 책들은 수학 개념을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 또는 수학 성적을 올리는 공부법 등을 다룬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이 모든 것 이전에 불안을 극복하는 게 우선이다. 수학에 대한 불안이 있으면 개념이, 공부법이 들어올 틈이 없다. 불안이라는 장벽을 걷어 내야 수학 문제가 제대로 읽히고, 풀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긴다. 이 책은 수학 불안으로 고통받으며 수학을 두려워하는 학생들에게 “많이 힘들었지? 수학이 좀 어렵네. 그건 네 탓이 아니니 자책할 필요 없어.” 이런 위로를 건넨다. 그리고 거기에 멈추지 않고 “하지만 수학에게도 사정이 있긴 해. 좀 들어보겠니?” 같은 변명도 붙인다. 그러나 수학 불안을 단순히 이겨내고 극복해야 할 문제로 다루지 않는다. 불안의 원인을 나의 문제로만 치부하지도 않는다. 불안의 이유를 다각도에서 살펴보며 불안한 마음 때문에 제대로 못 본 수학의 본 모습을 보여 주어 자연스럽게 수학에 압도당하지 않는 여유를 찾을 수 있게 한다.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수학의 민낯 우리가 만난 수학은 불안이 만들어 낸 괴물일까? 아이들에게 수학은 어떠한 대상일까? 대부분 수학 교양서는 수학은 위대하고 훌륭한 거니까 무조건 알아야 해, 라며 수학의 대단한 점을 줄줄 나열하는 데 그친다. 그렇지만 설득력이 없고 그다지 와닿지 않는다. 이 책은 수학의 요모조모를 다각도에서 살펴보며 왜 위대하고 훌륭한 수학이 밥맛없고 생각하기도 싫은 괴물이 되었는지 입체적으로 살펴보며 그 정체를 따져 본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역사적, 인지 심리학적, 경험적 관점에서 왜 수학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학교 수학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고전인 수학이 교육과정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교과로서의 수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지름길이 아닌 모두가 수학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공부법과 서술형 답안 작성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20년 넘게 교육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쳐 온 저자가 교사로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과 좀 더 현실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수학 내용을 함께 다루었다. 수포자가 되기 전에 꼭 봐야 할 책! -수학 공부는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학의 모든 유형을 완벽하게 익히고 다 풀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은 더욱 어려워질 거다. -문제집을 풀 때 자꾸 남은 페이지 수를 세고 한숨을 쉰다. -선행을 많이 한 친구들을 보면 부럽고 조급해진다. 한국에서 입시를 위해 공부하는 학생 중 위와 같은 생각을 안 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선행은 기본이고, 푸는 문제의 양과 성적이 비례할 것이라는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강박에 가까운 공부에 지쳐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수포자도 많이 나오고 한 번 수포자가 되면 수학과 영원히 등 돌리게 된다. 이 책은 불안을 걷어내고 바라본 수학의 본 모습을 보여주어 수학을 지금보다는 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게 한다. 또 그것만으로도 수학 시험의 주도권을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확신한다. 이 책에 소개된 방법으로 수학 불안을 극복하고 수학의 본 모습을 만나자.
바다 도시의 아이들
위니더북 / 스트루언 머레이 (지은이), 허진 (옮긴이) / 2021.03.15
15,000원 ⟶
13,500원
(10% off)
위니더북
청소년 문학
스트루언 머레이 (지은이), 허진 (옮긴이)
일상 탈출 구역
책담 / 김동식, 박애진, 김이환, 정명섭 (지은이) / 2022.01.28
13,000원 ⟶
11,700원
(10% off)
책담
청소년 문학
김동식, 박애진, 김이환, 정명섭 (지은이)
‘일상’을 주제로 김동식, 박애진, 김이환, 정명섭 작가가 쓴 청소년 SF 단편집이다. <일상 감시 구역>의 후속 작품으로, 전작이 가지는 상징성과 도전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전작이 누군가의 감시를 받는 일상을 그렸다면, 이 책은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탈출하거나 탈출을 시도하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 문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네 명의 작가들이 쓴 단편들은 읽는 재미와 상상하는 즐거움을 듬뿍 안겨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대해 의미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작가의 말 하늘 문 너머 _김동식 로봇 교장 _김동식 우주를 건너온 사랑 _박애진 구름이는 어디로 갔나 _김이환 아라온의 대모험 _정명섭누구에게나 일상이 있고, 누구나 일상 탈출을 꿈꾼다! 일상에 대해 탐구하고 날카롭게 질문하는 〈청소년 SF 단편집〉 장르 문학 분야에서 활약하는 네 명의 작가가 함께한 SF 앤솔러지 《일상 탈출 구역》은 《회색 인간》으로 문단에 화려하게 등장한 김동식 작가를 비롯하여, 동화와 성인 소설, 논픽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명섭 작가, 《절망의 구》로 1억 원 고료의 ‘멀티 문학상’을 받고 판타지, SF 분야에 많은 작품을 쓴 김이환 작가, 과학, 판타지, 스릴러, 청소년 소설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특히 10대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박애진 작가, 장르 문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네 명의 작가들이 ‘일상’을 주제로 하여 쓴 청소년 SF 단편집이다. 책 속에 담긴 다섯 편의 단편은 저마다 작가들의 개성이 묻어나고 재미와 상상력이 넘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술술 읽히는데 그 시간보다 오랫동안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여운을 남긴다. 일상을 탈출한 이들의 통쾌하고 감동적인 모험기 각각의 단편은 등장인물이나 배경, 사건이 모두 다르지만, 일상을 벗어나거나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우리는 익숙한 일상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지만, 때로 갑갑해하며 떠나고 싶은 충동에 이끌린다. 그러나 일상 밖으로 나간다는 건 알지 못하는 세계와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내야 하는 일이다. 즉, 일상 탈출은 도전이며 변화이고,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 《일상 탈출 구역》은 일상 밖으로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모험하는 이들에게 담담한 응원을 보낸다. 충격적이었죠. 인류 역사상 첫 외계인과의 조우가 그런 식일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이 세상이 가짜라는 걸 알려 주는 외계인이라니! 당연히 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졌죠. 정부나 높은 사람들도 외계인과 대화하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외계인은 금방 떠났어요. 다만 그냥 가진 않았고, ‘문’을 남겨 두고 갔어요._〈하늘 문 너머〉 중에서 “선생님! 교칙이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이거 좀 어떻게 해 주세요!”“뭐? 어휴, 지우 또 너냐?”담임은 한숨을 내쉬며 지우가 받아 온 서명을 확인했다. 하지만 고개를 저었다.“전교생이 서명한다 해도 교칙은 안 바뀐다.”_〈로봇 교장〉 중에서
이런 법이 어딨어?
Ž / 니콜라 린트너 지음, 이수영 옮김, 권용득 그림, 박홍규 감수 / 2015.12.24
12,000원 ⟶
10,800원
(10% off)
Ž
청소년 인문,사회
니콜라 린트너 지음, 이수영 옮김, 권용득 그림, 박홍규 감수
낄낄거리며 읽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법 교양서. 풍부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법적 지식을 쌓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독일법을 근간으로 한 외서이지만, 한국법이 대륙법계인 독일법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법 이론과 규정들이 유사하다. 독일만의 특수한 사례나 법률을 최대한 한국 실정에 맞게 각색하여 편집했고, 감수를 통해 검증받았다. 청소년 뿐 아니라 법에 문외한 성인 독자들이 읽고 더 좋아할, 깨알 재미를 주는 법 교양서이다.· 들어가는 글 · 재판에 덧붙여 1장 법이란 무엇인가 01. 우리를 둘러싼 규칙과 법 02. 하나의 법이 탄생하는 과정 2장 법으로 어떻게 통치할까? 01. 법이 다스리는 국가 02. 법도 규칙을 따라야 해 03. 국가만이 형벌을 내릴 수 있어 3장 법의 세 분야 01. 범죄와 형벌을 규정하는 ‘형법’ 02. 두 사람 사이에 다툼이 발생했을 때에는 ‘민법’ 03. 국가의 행정과 관련된 ‘행정법’ 4장 국가의 기본이 되는 최고의 법, 헌법 01. 할아버지가 어렸을 때 02. 기본법의 탄생 03. 헌법의 구성 04. 국가를 작동시키는 법 5장 법이 판결되는 곳 01. 대한민국의 사법 제도 02. 지방법원과 고등법원 03. 대법원 04. 특수법원과 특별법원 6장 법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직업 01. 분쟁을 결정짓는 판사 02. 변호사 03. 검사 04. 다양한 곳에서 일하는 법률가 7장 학교에서의 법 01. 학교에서의 휴대폰 사용 02. 독일의 학교법 8장 실제 소송 절차는 어떻게 될까? 01. 형사 소송 절차 02. 민사 소송 절차 9장 흥미진진한 법 01. 형법 - 믿을 수 없는 사건들 02. 민법 - 세상의 온갖 다툼거리 03. 행정법 - 시민과 국가 사이의 분쟁 · 해제 인권으로 본 법 이야기 · 찾아보기독일의 지방법원 판사이자 청소년 형법 전문가가 쓴 십 대를 위한 법 교양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칠 법한 사례와 실제 판례를 통해, 딱딱하고 어려운 법 지식을 말랑하고 쉽게 풀어냈다. 성인 독자에게도 유용한 헌법과 생활법률 지식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유쾌하고 풍자적인 만화가 내용의 재미를 더한다. 청소년을 위한 ‘세상을 담은’ 법 이야기 뉴스를 보다 보면 이런 말이 절로 나온다. ‘우리나라에 진짜 법이 있긴 한 거야?’, ‘세상에 저런 법이 어디 있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법! 근데, 법이란 대체 무엇일까? 이것에 대해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한국인이 얼마나 될까. 한국의 중·고등 교육과정에는 헌법과 법률에 관한 내용이 많지 않을뿐더러 학교에서 법에 관해 제대로 배울 기회가 없다.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도 법적으로 불합리한 상황에 처하거나 자신이 위법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그러한 사실을 깨닫지도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한국보다 법 교육에 앞서 있는 독일의 지방법원 판사이자 청소년 형법 전문가가 십 대 눈높이에 맞게 친절하게 풀어 쓴 아주 쉽고 말랑말랑한 법 교양서이다. 실제로 자녀를 넷이나 둔 어머니이기도 한 저자는, 어렵고 딱딱한 법 용어가 아닌 청소년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흥미롭게 법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낄낄대며 읽다 보니 법에 빠졌다! 이 책은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가상 사례와 거짓말보다 더 거짓 같은 실제 판례를 토대로 일상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법을 말한다. ‘법에서 중요한 것은 결론이 아니라 그 결론에 이르는 논리적인 이유와 설명’이라는 법학자 박홍규 선생의 말처럼, 이 책은 판례 안에 숨어 있는 법의 정신과 인간의 기초적인 권리에 관해 이야기한다. 십대에게 법률 용어를 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향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갖가지 상황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고 의무를 잊지 않기 위한 ‘법 감수성’을 키우는 일이다. 이 책에 나온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황당무계한 이야기에 낄낄대다 보면, 어느새 법과 한껏 친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가 권용득이 각 장마다 새롭게 그려 넣은 여섯 컷의 만화는 이 책의 매력과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한다. 한국 현실에 맞게 수정 보완된 가장 쉬운 법 교양서 이 책을 보고 ‘우리는 대한민국 법제 하에서 살아가는데, 독일 판사가 쓴 책을 읽어도 될까?’라는 의문을 던지는 독자가 있을 법하다. 대한민국 법과 독일 법은 모두 대륙법이며, 특히 우리나라 헌법의 ‘기본권’ 개념이 탄생하기까지는 독일의 헌법인 기본법의 영향을 받았고, 우리나라 헌법과 독일의 기본법이 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적인 배경이 비슷한 맥락을 가진다는 점에서 함께 살펴볼 가치가 있다. 이 책의 감수자인 박홍규 선생은 원서에는 없던 대한민국 법률 역사에서 놓쳐서는 안 될 사건과 입법 과정, 재판 과정 등을 현국 현실에 맞게 추가 집필하였고, 세부적인 법 조항 또한 비슷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대한민국 법 조항으로 수정 및 보완했다.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법’이라는 큰 틀 안에서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헌법 정신이나 법치국가 개념을 기존의 어떠한 국내서보다 알게 쉽게 설명했고, 한국 현실에도 적용 가능한 다수의 생활법률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된다.우랑가통가 섬에는 법을 공포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가 따로 없어. 섬 주민을 대표하는 사람이 엄마 혼자뿐이라서 새로운 법을 정할 때 서로 토론하거나 합의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그래서 엄마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규칙을 정해서 그냥 종이에 적으면 돼. 그런 다음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야자수에 걸어두면 끝이야. 엄마는 섬 주민 전체의 대표로서 다음과 같이 첫 번째 법을 공포했어.- 1장. 법이란 무엇일까? 中오늘 저녁에 부모님이 방을 청소하지 않으면 그때마다 벌금 3천 원을 내라고 하셨어. 그러면서 지난 몇 달 동안 최소한 서른 번은 청소를 하지 않았으니까 우선 9만원을 내라고 한다고 해봐. 너는 분명 부모님의 처사가 무척 부당하다고 생각하겠지. 그런 일은 실제로 부당하기 때문에 헌법재판소는 그런 소급법들을 폐지했어.- 2장. 법으로 어떻게 통치할까? 中이 세 명이 아무렇지도 않게 ‘삥 뜯기’라고 말하는 것은 협박이야. 독일에서 협박은 벌금형이나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범죄 행위야. 청소년에게 벌금형을 내리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 아직 학생이라서 자기 소득이 전혀 없는데다 부모가 대신 벌금을 내야 한다면 처벌의 의미도 전혀 없기 때문이지. 남은 것은 자유형뿐인데, 친구들에게 돈을 빼앗았다고 감옥에 보내는 것은 너무 과하고, 세 청소년에게도 좋지 않은 처벌이야. 감옥에서 ‘삥 뜯기’를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 다른 수감자들에게서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도 있거든. 따라서 처벌보다는 교화가 우선이야. - 3장. 법의 세 분야 中독일의 헌법재판소가 종신자유형이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형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입법부는 종신자유형을 수정해야 했어. 물론 종신자유형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어. 하지만 종신자유형을 선고받은 모든 살인자는 15년의 형기를 마친 뒤부터는 가석방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지. 독일의 경우 살인자들은 현재 평균 20년 정도를 교도소에서 보내. 이제는 평생을 교도소에서 보내는 죄수는 없어졌어.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러한 판결이 아직 존재하지 않아. 무기징역뿐 아니라 사형에 관해서도 이런 판결이 내려진 적은 없지.- 4장. 국가의 기본이 되는 최고의 법, 헌법 中
미드나잇 칠드런
다산책방 / 댄 거마인하트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 2023.10.30
16,000원 ⟶
14,400원
(10% off)
다산책방
청소년 문학
댄 거마인하트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
대표작 『코요테의 놀라운 여행』으로 실제 뉴베리 대상 수상작을 제치고 압도적인 표 차이로 ‘독자가 선정한 뉴베리’ 1위에 오른 댄 거마인하트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릴 경이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미드나잇 칠드런』은 시골 마을에 사는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나타난 신비한 소녀의 특별한 만남을 다룬 이야기로, 아이들이 이전과는 다른 선택을 하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과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에도 눈길을 끄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소심한 시골 소년이 친구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모습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뗏목 경주, 사냥꾼과 아이들의 추격전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3부에 걸쳐 펼쳐진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페어런츠 매거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글머리에 1부 아주 큰 비밀 2부 라바니의 선택 3부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감사의 글“가장 외로웠던 날, 그 아이들이 찾아왔다.” 외톨이 소년과 한밤중에 나타난 소녀의 특별한 만남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없이 다정한 가족과 지내거나 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더라도 외로움은 불현듯 다가오기 마련이다. 특히 몸도 마음도 요동치는 사춘기 시절에는 갑작스레 감정이 북받치기도 한다. 『미드나잇 칠드런』은 그런 외로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친구 하나 없는 시골 소년 라바니의 이야기다. 언젠가는 친구가 생길 거라고 굳게 믿는 열세 살 소년 라바니. 소극적인 성격 탓에 또래로부터 한껏 괴롭힘을 당하고, 부모로부터는 사랑보다 걱정을 한 몸에 받는다. 늦은 밤, 너무 외로워서 자다가 깬 라바니는 트럭 짐칸에서 내린 신비한 분위기의 아이들이 빈 이웃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왠지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끌어모아 이웃집 현관문을 두드리는데……. 댄 거마인하트가 전작에서 보여준 유쾌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신비롭고 차분하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에서는 라바니가 한밤중에 나타난 일곱 아이의 비밀을 서서히 밝혀내며 잔잔히 흘러가고, 2, 3부에서는 좀 더 역동적인 일들이 벌어지면서 댄 거마인하트 작품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로 전환된다. 매번 관람객으로만 머물던 라바니가 난생처음으로 뗏목 경주에 도전하는 장면은 짜릿함을 선사하고, 사냥꾼과 아이들이 뜻밖의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은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면서도 영화 [나홀로 집에]를 떠올리게 하는 장치들로 유쾌하게 풀어낸다. 한 권으로 세 가지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소설은 작가의 새 대표작으로 올라서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소원을 진짜로 만드는 건 네 선택이야."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매 순간 내린 결정으로 하루가 만들어지고, 그런 날들이 모여 ‘나’를 만든다. 무언가를 스스로 선택해 본 경험이 적은 십 대들에게는 결정이 필요한 모든 일이 새롭고 어렵다. 혹시 잘못된 결정을 내리면 어쩌나 두려워하며, 남이 알려준 길을 그대로 따라가거나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익숙한 것을 선택한다. 『미드나잇 칠드런』에는 늘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인물들이 등장한다. 도축 공장에서 기계를 조작하고, 빵집에서 매번 같은 빵을 만들고, 신문사에서 늘 비슷하고 지루한 기사를 쓴다. 이들은 꿈꾸는 바가 분명히 있지만 이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지금의 자리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한다. 주인공 라바니 또한 그렇게 지내왔다. 친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지만 혼자 동물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 라바니 곁에 신비로운 아이들이 나타나며 상황은 조금씩 바뀐다. 왠지 그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에 라바니는 용기를 내서 먼저 그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라바니의 평소와 다른 선택으로 시작된 변화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사냥꾼을 피해 방방곡곡을 떠돌던 래거본드 가족은 마침내 슬러터빌에 정착하고, 빵집 주인 친 씨는 새로운 메뉴 개발을, 신문사 사장 호텐스는 소설 발표를, 도축 공장은 소스 공장으로 변모한다. 소설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모든 이야기는 선택에 관한 것’이라는 말은 결국 우리의 삶 또한 선택에 관한 것이라는 말과 같다. 라바니가 새로운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바꾸었듯 독자들 또한 용기를 내서 전과 다른 선택을 한다면 분명 새로운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상황이 원하는 대로 바뀌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다른 일을 해본 적 없는 내가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본 경험을 가진 나로 변하게 되었으니 말이다.라바니는 한밤의 아이들, 은빛 머리카락의 소녀, 뺨으로 흘러내린 눈물, 잡지 못한 생일 선물을 떠올렸다. 외로움에 잠에서 깨어났던 일을 떠올렸다.그리고 길 건너 집에, 어두운 창문 뒤에 자신만큼 조용하고, 외롭고, 슬퍼 보이는 여자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두려운 건 괜찮다. 외로운 건 괜찮다. 슬픈 건 괜찮다. 따지고 보면, 어둠과 주먹질과 도살장과 잔인한 진실로 가득한 세상이니까.하지만 그것과 다른 것이 존재한다는 희망이 있으려면 손을 내밀어야 한다.라바니는 고개를 끄덕였다.다시 한번 선택을 했다. “나한테는 비밀이 있어, 라브. 아주 큰 비밀.” 불똥이 튀면서 타닥거렸다. 어디선가 나무 사이에서 올빼미가 울었다. “네가 비밀을 털어놔도 될 사람인지 알고 싶었어.” 라바니는 숨도 못 쉬고 기다렸다. 또 기다렸다. 그리고 말했다. “아. 그럼. 나, 통과, 했어?”버지니아는 한참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우수한 성적으로.”“어떻게?” 라바니가 물었다. 지난 이십 분을 돌이켜 봤다. 내내 히익거리고, 도망치고, 숨고, 겁에 질려 있었던 자신을.버지니아는 고개를 옆으로 살짝 갸우뚱했다.“밤중에 숲에서 도니에게 쫓겼잖아.” 버지니아는 더욱 바짝 다가왔다. 따뜻한 숨결이 느껴지고 회색 홍채의 점이 보일 정도로. “하지만 숨을 곳을 발견했을 때 넌 어떻게 했지?” 라바니는 침을 삼키려고 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버지니아의 두 눈과 쉰 듯한 목소리에 빠져들어서. “거길 나한테 내줬잖아. 그건 대단한 거야, 라바니 포스터. 넌 대단한 것 같아.” “이제 네가 어떤 존재인지 말해봐.”라바니의 머릿속에 온갖 단어가 스쳐 지나갔다. 난 쓸모없는 존재야. 난 이상해. 난 외로워. 난 구제불능이야. 하지만 그건 라바니의 말이 아니었다. 남들이 한 말이었다. 라바니의 영혼이 그 말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라바니의 영혼은 지쳤다.새로운 말이 필요했다.금처럼 귀하다는 말도 들었지만, 그건 옳지 않게 느껴졌다. 영웅도 마찬가지였다.라바니는 버지니아를 봤다.난 네 편이고, 넌 내 편이야. 그 애 눈빛이 소리 없이 말했다.“난 동지야.” 라바니가 소리 내어 말했다.
키스 마이 매스
민음인 / 대니카 맥켈러 지음, 배수경 옮김 / 2012.01.30
16,000원 ⟶
14,400원
(10% off)
민음인
청소년 과학,수학
대니카 맥켈러 지음, 배수경 옮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저학년 여학생을 위한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서. 저자는 이 책에서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언니처럼 친근하게 어려운 수학 개념을 설명하고 중요한 팁을 알려 주며 문제를 함께 풀어 본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수학 책에서 보기 힘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수학 학습에 재미를 더한다. 수학을 공부함으로써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직업을 소개해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이 수학이라는 학문과 미래의 삶을 연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점과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더불어 교실에 달 커튼의 사이즈를 구하는 법, 옷가게에서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하기 전에 가격을 짐작해 보는 일, 남자 친구에게 받은 문자를 통해 평균을 구하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 학습법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PROLOGUE Q&A CHAPTER 1 박하사탕 먹을 사람? 정수의 덧셈과 뺄셈 CHAPTER 2 변덕스러운 관계 결합 법칙과 교환 법칙 CHAPTER 3 거울아, 거울아 음수를 포함한 정수의 곱셈과 나눗셈 CHAPTER 4 온천에서의 여유로운 하루 절댓값 입문 CHAPTER 5 불안한 장거리 연애 평균, 중앙값, 최빈값 CHAPTER 6 두근두근 소개팅 변수들과 친하게 지내기 CHAPTER 7 가방이 너무 무거워 변수의 덧셈과 뺄셈 CHAPTER 8 찌그러진 그 무엇 변수끼리 곱하고 나누기 CHAPTER 9 그를 닮은 사람을 좋아하니? 동류항의 결합 CHAPTER 10 가장 파티 분배 법칙 CHAPTER 11 같은 언어 다른 의미 변수를 활용하여 문장제 해석하기 CHAPTER 12 선물 포장의 달인 방정식 풀기 CHAPTER 13 그녀는 절대 전화를 끊지 않는다 문장제와 변수의 대입 CHAPTER 14 지나치게 귀여운 남자 친구 부등식 풀기와 그래프 그리기 CHAPTER 15 샴페인과 캐비어 지수란? CHAPTER 16 우리 전에 만난 적이 있나요? 지수를 가진 변수 CHAPTER 17 비밀 소시지 함수란? CHAPTER 18 풍선껌 사용법 그래프 그리기 EPILOGUE 수학 시험에서 살아남기 부록 옮긴이의 말 정답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저학년 여학생을 위한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서 『키스 마이 매스』가 민음인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을 쓴 대니카 맥켈러는 1990년대 TV 드라마 「케빈은 열두 살」의 ‘위니’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30대인 현재 UCLA 대학교 수학과를 수석 졸업한 수학자이자 수학 대중화를 위한 저술서 『수학은 골칫거리가 아니야』,『키스 마이 매스』, 『뜨거운 엑스』 등을 아마존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린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언니처럼 친근하게 어려운 수학 개념을 설명하고 중요한 팁을 알려 주며 문제를 함께 풀어 본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수학 책에서 보기 힘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수학 학습에 재미를 더한다. 수학을 공부함으로써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직업을 소개해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이 수학이라는 학문과 미래의 삶을 연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점과 일상에서 수학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여러분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 최첨단 과학자가 되어 100퍼센트 천연 성분의 화장품이나 환자 치료용 하이힐을 개발할지도 모른다. 혹은 획기적인 암 치료제를 만들거나 우주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지구상에서 쓰레기를 영원히 사라지게 만드는 엄청난 공학적 비법을 찾아낼 수도 있고, 슈퍼 무공해 에너지를 발명하여 지구를 구하게 될지도 모른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 멋진 직업이 모두 수학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수학 공부가 어떤 식으로 다양한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지 알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개념 중심의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서 지난 1월 11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무조건적인 공식 암기와 계산 위주였던 기존의 수학 교육 방식을, 실생활에서 논리적으로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리텔링 학습법과 다양한 과목과의 연계를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이 이 개선안의 골자이다. 따라서 앞으로 수학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답보다 과정, 공식보다는 개념이다. 이런 변화로 비추어 볼 때 개념 위주로 이야기하듯 풀어나가는 『키스 마이 매스』는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수학이라는 과목을 좀 더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변화하는 수학 학습에 꼭 맞는 책이다. 더불어 교실에 달 커튼의 사이즈를 구하는 법, 옷가게에서 여러 벌의 옷을 구입하기 전에 가격을 짐작해 보는 일, 남자 친구에게 받은 문자를 통해 평균을 구하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 학습법은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 저학년까지 이 책은 수의 체계를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일차 방정식과 일차 함수를 배우는 중학교 수학 1,2의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수학 학습서이다. 이 시기는 수학 공부를 포기할지 말지 판가름이 나는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수학에 흥미를 잃지 않아야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내용에도 무리 없이 적응해 나가며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의 매력을 맛볼 수가 있다. 이 책은 문제 풀이 방식까지 꼼꼼하게 짚어 주어 단지 문장을 따라 읽기만 해도 어렵지 않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수학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든다. 수의 체계 전반을 다루고 있지만 각 단원마다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어 취약한 부분만 참고할 수 있으며, 미국의 교육 과정임을 감안해 각 장 앞에 국내 교육 과정에 맞춰 교과 과정을 명시해 놓았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지루할 틈이 없는 재미로 무장한 책 이 책에는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하는 여러 요소와 재미있게 읽을 만한 이야깃거리가 풍성하다. 정의와 개념 정리를 도와주는 ‘뭐라고 부를까?’, 각 과정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다시 짚어 주는 ‘퀵 노트’, 문제 풀이를 도와주고 연습 문제를 제시하는 ‘한번 해 볼까?’,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는 비밀을 전수하는 ‘우리만의 후다닥 비법’은 각 단원의 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학과 관련된 저자의 경험담을 담은 ‘대니카의 일기’, 친구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여러분의 진짜 생각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수학 공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추천의 글’뿐만 아니라, 나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 타입인지, 나의 친구들은 나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는 퀴즈 등 여학생의 심리를 꼭 집어낸 다양한 읽을거리가 실려 있다. 시험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는 독자들을 위한 ‘수학 시험에서 살아남기’ 가이드와 수의 성질을 다시 한 번 되짚어 주는 부록 역시 빼놓지 말고 읽어 보아야 할 부분이다.
수학탐정단과 삼각비의 개념
행복한나무 / 박기복 (지은이) / 2022.12.24
13,800원 ⟶
12,420원
(10% off)
행복한나무
청소년 문학
박기복 (지은이)
삼각비와 원의 핵심 개념을 이미지로 만들고, 게임과 과제로 바꾸어서 이야기로 풀어낸다. 어려운 수학 개념이 시시포스, 프로메테우스, 프랑켄슈타인, 지킬과 하이드, 후크선장과 피터팬, 피리 부는 사나이 등 명작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얽혀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으로 펼쳐진다. 공식의 유도 과정과 활용 사례가 한 편의 게임과 영화를 보듯이 상상력을 자극하여 훨씬 더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설정 해설│ │등장인물 소개│ 01. 시시포스와 운명의 삼각비 : 삼각비의 개념 : 02. 계곡과 나무와 절벽의 탄젠트 : 삼각비와 길이 : 03. 후크선장과 삼각형의 넓이 : 삼각비와 넓이 : 04. 원과 현의 화려한 이중주 : 원과 현 : 05. 피리 부는 사나이와 접선의 법칙 : 원과 접선 : 06. 원주각으로 체크메이트 : 원주각의 성질 : 07. 표준편차가 보여 주는 진실 : 대푯값과 산포도 : 08. 산점도와 게임과 열정의 아이템 : 상관관계 :중학수학의 삼각비는 고등수학 미적분의 핵심 개념으로 이어진다 중학수학 3학년 2학기는 삼각비와 원이 중심이다. 삼각형은 모든 다각형을 이루는 기본이어서 원을 제외한 모든 도형의 특성을 파악할 때 기본이 된다. 한 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인 원은 시작도 끝도 없는 완전한 도형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운동과 물질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핵심 수단이다. 중학수학의 삼각비는 고등수학의 발판이며, 미적분의 핵심 개념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어렵다는 이유로 이런 중요한 개념을 대충 하고 넘어가서 고등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수학탐정단과 삼각비의 개념』(중학수학3-2)에서는 삼각비와 원의 핵심 개념을 이미지로 만들고, 게임과 과제로 바꾸어서 이야기로 풀어낸다. 어려운 수학 개념이 시시포스, 프로메테우스, 프랑켄슈타인, 지킬과 하이드, 후크선장과 피터팬, 피리 부는 사나이 등 명작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얽혀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험으로 펼쳐진다. 공식의 유도 과정과 활용 사례가 한 편의 게임과 영화를 보듯이 상상력을 자극하여 훨씬 더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학탐정단과 삼각비의 개념』, 그 세계에 빠져보자! '수학탐정단 시리즈'로 읽는 중학수학 개념 이야기 수학탐정단 시리즈는 중학수학의 핵심 개념을 이야기로 풀어낸 수학소설로, 메타버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소설이다. 특히 중학교 수학의 핵심 개념을 교과과정대로 구성하여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들이 수학을 좋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수학소설이다. 수학과 철학과 놀이의 만남, 삼각비의 원리 수학탐정단 6권 『수학탐정단과 삼각비의 개념』(중학수학3-2)은 수학탐정단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다. 중학교 수학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3학기까지 총 6권의 책으로 구성한 수학소설이다. 우리 아이들이 익숙한 사이버 세상 ‘메타버스’라는 공간에서 수학 개념과 원리가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1권부터 6권까지 게임처럼, 영화처럼, 아찔하고 짜릿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깨워주었을 것이다. 수학탐정단 마지막 시리즈『수학탐정단과 삼각비의 개념』은 거기에 더불어 철학까지 숨어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는 끝없이 반복되는 저주에서 지식이라는 의미를 찾고, 프랑켄슈타인에게서는 혐오와 증오가 싹트는 원인이 무엇인지 탐색한다. 피리 부는 사나이를 만나서는 신뢰를 저버린 어른들에게 복수하는 수단으로 아이들을 데려간 행위를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우리 사회에 괴물과 악당 같은 존재들이 등장하는 이유를 날카롭게 꼬집는다. 그리하여 삼각비의 원리를 탐구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새기게 하고, 원의 특성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참된 잘못이란 무엇인지 사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어려운 수학 개념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신선한 창조성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깊은 철학적인 사색도 함께 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수학과 철학이 스토리텔링과 만나서 빚어지는 환상의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그 세계에 빠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수학탐정단 1권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자. 수학탐정단 6권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쯤이면 중학수학의 개념은 물론 풍부한 상식까지 머릿속을 꽉꽉 채우고 있을 것이다. 자롱이는 희미한 초록빛을 쏘는 것 외에는 그 어떤 능력도 발휘하지 못했다. 황금비는 여전히 머리를 붙잡고 괴로워했다.고난도 : 현의 중심점을 밟아야 해. 어떻게 하면 현의 중심점을 정확하고 쉽게 찾을 수 있을까? 원은 한 점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점들의 집합이야. 그러니 아무래도 원의 중심점을 이용하는 게 좋은데….고난도는 바닥에 원을 그리고 현을 하나 그었다. 현의 중심점을 표시한 뒤에 현과 수직이 되게 선을 그었다. 이 원통도 밖으로 원심력이 작용하니 중심점에서는 어느 곳으로도 중력이 작용하지 않으리라 판단했고, 그 판단은 적중했다.고난도 : 두 현의 길이가 똑같으면… 그 두 현은 원의 중심에서 같은 거리에 있어. 즉 여의봉을 같은 거리로 조절해서 동시에 붙잡을 수 있단 뜻이지.
중학생이 보는 마의 산 1
신원문화사 / 토마스 만 지음, 성낙수 외 엮음, 곽복록 옮김 / 2012.04.05
17,000원 ⟶
15,300원
(10% off)
신원문화사
청소년 문학
토마스 만 지음, 성낙수 외 엮음, 곽복록 옮김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113권 '마의 산'은 생명과 죽음, 정신과 육체, 진보와 보수, 인간과 자연 등 대립하는 문제의 갈등을 심오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한 시리즈이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다.1권 작품 알고 들어가기 머리말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삶의 긍정을 향한 휴머니즘이 녹아든 작품! 토마스 만은 작품에서 도덕, 종교, 생명과 죽음, 정신과 육체, 진보와 보수, 동양과 서양, 인간과 자연 등 대립하는 문제의 갈등을 심오하게 담아낸다. 이 작품은 상실과 망각의 공간 요양원에서 취생몽사한 상태로 살아가던 주인공이 점차 꿈에서 깨어나 사랑만이 죽음을 극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고 희생정신을 갖고 현실세계로 내려와 참여하기까지의 승리와 극복 과정을 그린 것이다. ≪마의 산≫에는 주인공 한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상들이 요양원 환자로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데, 한스를 보다 직접적으로 일깨우는 교육적 역할을 하는 인물들도 등장한다. 이 작품은 한스라는 젊은이의 작은 회고록이나 개인적 체험으로 끝나버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스를 ‘유럽시민’의 대표로 그려낸다. 그 속에서 조화와 완성을 추구하는 뜨거운 열정을 찾을 수 있다.
고난 극복 청소년 성장 소설 세트 (전3권)
씨드북 / 클레르 카스티용 (지은이), 김주경 (옮긴이) / 2020.06.22
36,000
씨드북
청소년 문학
클레르 카스티용 (지은이), 김주경 (옮긴이)
어려도 힘든 일은 매일 생기고, 어떻게 해서든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반짝이는 소년 소녀들은 오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 갈등을 기발하게 해결해 간다. 이런 진지한 고민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 변신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엮어낸 세트다.1.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멋진 놈 2. 프록시마 켄타우리 3. 내 귀를 잘 덮고 있는 머리카락 시리즈 소개 세상 고민 모두 짊어진 마음 따뜻한 청소년을 만나보세요. 어려도 힘든 일은 매일 생기고, 어떻게 해서든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론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리의 반짝이는 소년 소녀들은 오늘도 생각하고 또 생각해 갈등을 기발하게 해결해 갑니다. 이런 진지한 고민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로 변신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엮어낸 세트입니다. 수상 내역 2017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선정 6월 청소년 권장도서 2019 학교도서관저널 10월호 청소년문학 추천도서
EBS 올림포스 영어독해 9대 변별유형 (2025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 2024.10.21
12,5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은이)
상위권을 위한, 수능 오답률 TOP 고난도 3점 유형 특화 대비서. 수능 영어 고난도 3점 유형의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고난도 맞춤 '유형 해결 Strategy'를 한눈에 정리하였다. 각 유형을 3단계 정답 도출 과정으로 분석한 '정답 Navigator'와 오답 이유와 정보를 제시한 '오답 Eraser'을 통해 고난도 정복이 가능하다. 또한 수능 고난도 3점 유형을 통해 고난도 유형 학습을 완성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전략분석편 Chapter 0 - 함축적 의미 - 주제·제목 - 어법 정확성 - 어휘 적절성 - 빈칸 추론 - 무관한 문장 찾기 - 글의 순서 배열 - 문장 삽입 - 요약문 완성 유형공략편 Chapter 1 대의 파악 - 함축적 의미 - 주제·제목 Chapter 2 어법·어휘 - 어법 정확성 - 어휘 적절성 Chapter 3 논리적 관계 - 빈칸 추론 Chapter 4 간접 쓰기 - 무관한 문장 찾기 - 글의 순서 배열 - 문장 삽입 - 요약문 완성 실전적용편 Chapter 5 유형 종합 - 9대 변별유형믹스 실전모의고사 1회 - 9대 변별유형믹스 실전모의고사 2회 - 9대 변별유형믹스 실전모의고사 3회 VOCA PLUS 정답과 해설상위권을 위한, 수능 오답률 TOP 고난도 3점 유형 특화 대비서! 수능 고난도 3점 빈출 유형과 내신 주관식/서술형 대비까지 가능한 올인원 구성한 [올림포스] 영어독해 라인업의 종착점 '9대 변별유형' ▶ Step 1. 전략분석편 수능 영어 고난도 3점 유형의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고난도 맞춤 '유형 해결 Strategy'를 한눈에 정리하였습니다. ▶ Step 2. 유형공략편 각 유형을 3단계 정답 도출 과정으로 분석한 '정답 Navigator'와 오답 이유와 정보를 제시한 '오답 Eraser'을 통해 고난도 정복이 가능합니다. ▶ Step 3. 실전적용편 수능 고난도 3점 유형을 통해 고난도 유형 학습을 완성하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 VOCA PLUS 고난도 유형 학습 마무리 후, 각 유형별 지문의 주요 어휘와 어구를 복습해볼 수 있습니다. 학습 효율을 높여 주는 다양한 부가 자료도 활용해 보세요! - EBSi에서 무료 강의/MP3/정답과 해설 PDF/영한-한영 영단어 랜덤 테스트기 제공
414
415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베스트셀러
유아
<
>
초등
<
>
청소년
<
>
부모님
<
>
1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창비
15,120원
2
시계탕
3
네 꿈을 응원해, 권투 장갑!
4
꼭 그런 건 아니야
5
꽃에 미친 김 군
6
벚꽃 팝콘
7
감정 호텔
8
하얀 고양이와 신비한 돌
9
감정 서커스
10
100초 목욕탕
1
별별 직업 상담소
주니어김영사
14,220원
2
학교 옆 만능빌딩
3
마법천자문 66
4
긴긴밤
5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3
6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7
똥볶이 할멈의 힘 주는 말
8
타키 포오의 이세계 여행사 9
9
빨간내복야코 어린이 상식 : 이거 모르면 지구인 아님 2
10
4x4의 세계
1
오백 년째 열다섯 4
위즈덤하우스
13,050원
2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3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4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5
기억 전달자
6
죽이고 싶은 아이
7
테스터 2
8
클로버
9
죽이고 싶은 아이 2
10
멸망에 투자하세요
1
단 한 번의 삶
복복서가
15,120원
2
여학교의 별 4
3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4
윈드 브레이커 7~8 세트 (전2권)
5
듀얼 브레인
6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 성공대화론 (합본, 무선)
7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8
내면소통 명상수업
9
작별하지 않는다
10
단다단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