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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수학과 티토쌤의 개념 스케치 수학 1 (2020년)
수능의기술 / 연세대 수학과 티토선생님 (지은이) / 2020.03.19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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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의기술
청소년 학습
연세대 수학과 티토선생님 (지은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가르치는 연세대 수학과 티토(장래만) 쌤의 70개 개념 스케치로 끝내는 수학Ⅰ 교재다.1단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p. 지수 법칙 11개 2p. 거듭제곱근 3p. 로그의 정의 4p. 로그 법칙 11개 6p. 2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7p. 상용로그 8p. 상용로그 유형 총정리 11p. 지수함수 12p. 로그함수 14p. 평행이동, 대칭이동 15p. 최대 최소 문제 17p. 지수 방정식 19p. 로그 방정식 21p. 지수 부등식 23p. 로그 부등식 2단원. 삼각함수 25p. 시초선/동경/일반각 26p. 60분법/호도법 28p. 삼각비와 특수각, 부채꼴의 호의 길이/넓이 29p. 삼각함수 각도 구하기 30p. 삼각함수 그래프 3개의 최댓값/최솟값/주기 33p. 음각처리, 삼각방정식 34p. 삼각부등식 35p. 사인 법칙 36p. 사인 법칙의 변형, 코사인 제 1 법칙 37p. 코사인 제 2 법칙, 코사인 제 3 법칙 38p. 삼각형의 넓이 39p. 사각형의 넓이 3단원. 수열 40p. 등차수열, 등차수열의 일반항 41p. 등차중항 43p. 등차수열의 합 44p. 등비수열, 등비수열의 일반항 45p. 등비중항 47p. 등비수열의 합 48p. 원리합계 공식 50p. 시그마의 정의와 성질 51p. 시그마 공식, 분수수열의 계산 52p. 점화식 56p. 수학적 귀납법 빈칸 채우기 3단계 기출 문제편 57p. 지수와 로그 61p.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69p. 삼각함수 75p. 삼각함수의 활용 84p. 등차수열과 등비수열 88p. 수열의 합 93p. 수학적 귀납법 98p. 정답 1.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가르치는 연세대 수학과 티토(장래만) 쌤의 70개 개념 스케치로 끝내는 수학Ⅰ 2. 책 관련 문의 - 카톡 아이디 reinhard9로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과학
Gbrain(지브레인) / 김용희 (지은이) /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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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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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rain(지브레인)
청소년 과학,수학
김용희 (지은이)
2020년 과학 교과서 개정에 따른 중학 과학의 기본 개념과 전 학년의 기초 과정을 미리 공부하고 싶은 예비 중학생, 중학 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필요를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중학 과학 전 과정을 담았다. 학생들이 좀 더 쉽게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에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다양한 사진과 예를 최대한 많이 소개했다.작가의 말 4 과학이란 무엇일까? 9 제1장 지구를 구성하는 요소 지구계 13 지구계란 무엇일까? 14 지권의 변화 20 수권의 구성과 순환 42 기권과 우리 생활 56 제2장 우리가 사는 태양계 그리고 우리 은하 71 태양계 72 우리 은하 96 제3장 모든 생물이 살아가는 세계 생물계 113 세포 114 식물의 광합성 121 생장과 생식 129 수정과 발생 138 유전과 진화 146 제4장 우리의 몸 사람 153 우리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154 감각기관과 신경계 171 제5장 물체를 이루고 있는 재료 물질 193 분자 운동 194 물질의 구성 208 물질의 특성 221 화학 반응 232 전기와 자기 249 제6장 물리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 263 열 264 빛 274 파동 286 힘 294 일과 에너지 310 참고 도서 318 이미지 저작권 3192020년 과학 교과서 개정에 따른 중학 과학 입문서!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과학》은 새롭게 바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면서도 꼭 알아야 할 과학의 기본 원리와 개념을 소개했다! ■■■ 2020년 과학 교과서 개정에 따른 중학 과학의 기본 개념과 전 학년의 기초 과정을 미리 공부하고 싶은 예비 중학생, 중학 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필요를 느끼는 학생들을 위한 중학 과학 전 과정을 담았다. 현대사회는 모든 것이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제4차 산업시대에 과학의 역할은 더 커져가고 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 과학의 분야는 다양하다.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한 중요한 학문이며 우리 삶을 지배하는 기초학문인 과학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을 재미있게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과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 이해가 필요하다. 과학은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오면서 과학자들이 알아낸 많은 사실을 정리한 학문이다. 우리 몸 자체도 과학이고 내가 서 있는 지구도, 저 하늘 높이 떠 있는 달과 별들도 과학이다. 과학을 잘하려면 먼저 나 자신과 주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왜 그럴까? 라는 호기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 왜?가 과학의 시작이다. 지구에 대해서 공부하기 전에 먼저 주위를 둘러보자. 하늘과 바다와 땅. 그리고 내가 딛고 사는 땅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늘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 내가 매일 만지는 휴대전화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걸까? 먼저 이런 궁금증을 품어보고 그 답을 얻으려고 해보면 과학이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중학교 과학은 하나하나의 개념과 원리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과학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에 과학이 관여하고 있고 과학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이 더 편리해지고 있다. 이 과학이 발달하는 방향이 바로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과학에 대한 흥미를 버려서는 안 된다. 그래서 《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과학》은 과학에 대한 기본 개념과 원리뿐 아니라 그 사실을 밝혀낸 과학자들의 이야기도 들어 있다. 과학의 여러 단원이 사실은 서로 연관되어 있음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지금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과학의 모습도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중학교에 들어와서 어떻게 과학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신입생부터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는 학생들 그리고 전체적으로 중학과정을 정리하고 개념을 다시 머릿속에 정립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쓰여졌다. 학생들이 좀 더 쉽게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에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다양한 사진과 예를 최대한 많이 소개했다.
진로야 놀자 : 진로탐색장 (중학교용)
올드앤뉴 / 오인 지음 / 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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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앤뉴
청소년 자기관리
오인 지음
Ⅰ 나를 찾다. Ⅱ 직업세계의 중심에 서다. Ⅲ 나의 길을 만들다. Ⅳ 나를 설계하다. Ⅴ 꿈, 진로 관련 영화 보기 Ⅵ 부록
영재학생을 위한 대학진학계획
박학사 / Sandra ㅣ. Berger 지음 / 2009.09.25
20,000
박학사
청소년 학습
Sandra ㅣ. Berger 지음
제1장 대학진로계획 제2장 영재를 위한 계획: 다른 점은? 제3장 대학탐색: 적합성의 문제 제4장 대학에 대해 알기: 내가 원하는 바를 대학이 갖추고 있는가? 제5장 지원 과정: 대학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고 있는가? 부록 A 조기대학 입학 프로그램 부록 B 대학계획 웹 자원 부록 C SAT와 ACT에 대한 조언과 자원 부록 D 대학계획 체크리스트 부록 E 경시대회와 경진대회
율이의 그림시
아트북차일드 / 율이토끼 (지은이) /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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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북차일드
청소년 문학
율이토끼 (지은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교과서
글로세움(북스온) / 김혜남.조효완 지음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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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세움(북스온)
청소년 학습
김혜남.조효완 지음
상황별, 학교별, 자녀 특성별 입시전략을 세우는 방법과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알짜배기 정보를 공개한 자녀교육과 입시의 완성판. 중학교 때 꼭 알아야 할 고입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서부터 2014년부터 바뀌는 수능정보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입시전략을 세우고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필요한 것은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단 한 가지 특별한 전형일 뿐이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입시매니저인 엄마가 해야 할 역할이다. 따라서 엄마가 입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에 따라 입시의 승패가 좌우된다. 이렇게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을 모두 모아놓았다. 공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해 온 두 사람의 스타저자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다. 저자들은 올바른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일반고에서부터 외고, 과학고, 자율고 등 고입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진 현재, 얼마나 자녀의 적성에 걸맞은 학교를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해졌다. 잘못된 고등학교 선택이 아이의 학습능률 저하로 이어져 대입 실패라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시전략을 중학교 때부터 차근차근 세워, 대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고입을 제외하고도 대입전형의 종류만 무려 2,500여 가지에 이른다. 이 복잡한 것을 어떻게 다 알아 하면서 학부모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입시의 유형은 복잡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이다. 이러한 다양함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능력과 실력에 맞게 입시 방향을 설정해주는 것이다.1. 입시의 지각변동을 읽어라 2014 입시의 방향이 바뀌다 │ 수시가 확대되면 수능이 약해질까? │ 논술 반영 비율의 숨은 뜻 │ 교실 리모델링은 교육 리모델링인가 │ 2014 절대평가제가 시행된다 │ 엄마는 최고의 입시매니저다 2. 엄마가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 대학 합격률, 양보다 질? │ 스펙은 약이 아니라 독? │ 입학사정관 전형은 입학의 구원투수? │ 외고가 명문대를 보장한다? │ 일반고가 내신 때문에 유리하다? │ 명문대가 자율고를 선호할까? 3. 엄마가 아는 만큼 아이가 성공한다 등급제가 기본이다 │ 표준점수로 상대평가 된다 │ 백분위는 위치를 정확히 말해준다 │ 등급과 목표대학 상관도를 확인하라 │ 수시는 수시로 치르는 전형이다? │ 정시는 정각에 치는 시험이다? │ 논술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4. 모든 입시는 학교공부가 기본 학생부는 모든 입시의 기본 │ 내신의 황제는 어디서도 통한다 │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새로운 청신호 │ 학생부전형은 등급 커트라인이 높다 │ 비교과로 학생부 뛰어 넘기 │ 내신으로 대입지원 전략짜기 5. 수시가 대입전형의 대세다 나만의 강점으로 수시를 공략하라 │ 면접이 당락을 결정한다 │ 비교과는 특기와 질이 중요하다 │ 입학사정관제는 공교육의 희망이다 │ 소질과 적성이 대학의 문을 연다 │ 특기자전형으로 SKY 꿰뚫기 │ 준비된 논술로 막판 뒤집기 6. 수능은 변별력 강한 입시요소 수능 등급과 내신 등급 사이의 격차 │ 언어영역은 학습저력을 쌓는 지름길 │ 수리영역은 명문대 입학의 키워드 │ 외국어영역 1등급 만들기 │ 전략적 독서법이 정답이다 7.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하라 진로와 관련된 현장에서 일하라 │ 에듀팟으로 정리하고 기록하라 │ 학습역량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 강력한 무기를 선택하고 집중하라 │ 입시제도는 복잡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것 │ 기본기가 튼튼하면 입시제도는 유명무실 │ 10년 후의 인기학과를 선택하라고입, 대입 준비는 아이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엄마가 입시매니저가 되어줄 입시의 비밀 220가지! 고입과 대입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대입전형의 종류만 세어 봐도 무려 2,500여 가지에 이른다. 복잡해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능력과 실력에 맞게 입시 방향을 설정해주는 입시매니저인 엄마의 능력이다. 그러나 아직도 입시에 대해 철저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엄마가 더 많다. 무작정 입시설명회만 쫓아다니면서 옥석을 구분하지 못하고 정보란 정보는 다 쓸어담는다. 하지만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필요한 것은 내 아이와 맞지 않은 2,500가지 입시전략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단 한 가지 입시전략이다. 저자는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이 복잡한 전형을 접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결국 학원이나 전문가에게 매달린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입시컨설턴트라고 해도 한두 시간 안에 자녀의 소질과 능력을 전부 파악하기는 어렵다. 당연히 그렇게 세운 입시전략이 자녀에게 딱 맞을 리 없다. 특히 수시처럼 계량화되지 않은 학생의 능력을 중요시하는 전형에서는 더욱 그렇다. 아이의 생활습관, 소질, 적성, 학업능력 등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엄마야말로 최고의 입시매니저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엄마가 입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느냐에 따라 입시의 승패가 좌우된다. 수능만 잘 본다고 대학에 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맞춰 자녀의 학습 방향을 엄마가 올바르게 설정해주어야 한다. 중학교 때 하는 고등학교의 선택도 중요하다. 더욱이 이제는 자율고가 등장하면서 고입에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그런데 엄마인 내가 잘 몰라서, 정보가 부족해서 아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학교에 보내지 못한다면 어떨까? 이 책은 이렇게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의 비밀 220가지를 모아놓았다. 대한민국 대학입시는 더 이상 아이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다. 엄마가 입시매니저로서 아이와 함께 올바른 입시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 공교육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온 저자 두 사람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고입을 위한 입시전략에서부터 2014년부터 바뀌는 수능정보와 입시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입학사정관제까지, 입시의 모든 정보를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또한 다양한 통계와 자료를 수록하여 대입 전략을 세울 때 실질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자녀교육과 입시전략을 위한 학부모 강의를 통해 축적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알짜배기 정보가 녹아있는 입시의 완결판이라 하겠다. 입시 준비는 중학교 때부터 시작하라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가장 좋은 입시매니저가 엄마라는 것, 다른 하나는 입시는 중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입은 더 이상 고3 때만 준비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다. 중학교 때부터 자녀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고 준비해놓지 않는다면 너무 늦다. 저자는 고3이 돼서 상담을 받고서야 좀 더 열심히 논술을 준비할 걸, 비교과를 해놓을 걸 하고 후회하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반면 중학교 때부터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여 내신부터 비교과까지 대입 준비를 철저히 해놓는 아이들도 보았다. 두 아이의 미래가 어떻게 갈릴지는 불 보듯 훤하다. 실제로 중학교 때부터 기본과 기초를 탄탄히 하며 실력을 쌓은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출발점에서부터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를 보인다. 확고한 실력을 바탕으로 모의고사에 쉽게 적응하여 높은 점수를 거두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 중학교 때부터 어떤 식으로 자녀의 성적을 비롯해서 학습습관, 독서방법, 체험활동 등을 관리해야 하는지 모든 비법을 담았다. 고입이 대입을 좌우한다 아이의 학업 능력만큼 고등학교의 선택도 중요하다. 그런데 엄마들이 쉽게 하는 착각 중 하나가 특목고나 명문고가 명문대를 보장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를 선택할 때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자녀의 소질과 적성, 장래를 고려하는 자세이다. 더욱이 특목고는 자녀의 학습능력, 가정환경, 부모의 교육관 등 내재적 요인에 대해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요인을 검증하지 않고 무작정 대입에 유리할 것이라는 환상으로 진학한다면 매우 위험하다. 실제로 특목고에 입학했지만 우수한 아이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견디지 못해 성적이 급락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자녀가 경쟁을 버거워하는 성격임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특목고, 명문고만 고집한 것이 독이 된 것이다. 따라서 고입도 대입만큼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어떻게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좋을지를 이 책은 자세하게 알려준다. 공교육이 대입의 희망이다 갈수록 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늘고 있다. 외형상으로만 보아도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이 65~75%에 달한다. 작년까지는 중복지원으로 인한 미등록 인원으로 실질적인 선발인원이 평균 55% 이하였지만 올해부터는 수시도 추가모집이 시행되어 선발인원과 실질 등록인원의 괴리가 줄어들어 더 이상 수시를 외면하기 힘들다. 수시의 최대 관건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다. 다들 입시전략을 세우기 위해 학원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내 아이와 한 번도 수업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논술이나 면접에 있어서의 아이의 잠재력을 얼마나 파악할 수 있을까? 학원에서 짧은 시간동안 이루어지는 상담만 가지고는 학생의 정확한 실력은 물론이고 장기나 소질까지 전부 파악하기 힘들다. 학생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 없이 주어진 자료만 가지고 단편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자료에 나와 있지 않거나, 자료화되기 힘든 재능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서 저자는 공교육의 경쟁력이 강하다고 설명한다.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고 수업하면서 가장 아이를 잘 아는 것이 담임선생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는 학교와 담임선생님이 그간 교실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믿어야 한다. 실제로 학부모 브런치 강좌, 국자인, 다양한 입시설명회를 통해서 10만여 명의 학부모에게 입시에 대한 강연을 하며 대한민국 입시의 중심축에 서 있는 저자들 역시 현직교사이다.현명한 학부모는 학원의 입시설명회에 가더라도 무조건 불안 마케팅의 포로가 되지 않는다. 분위기에 휩쓸려 팔랑귀가 되지 않고 자신의 정확한 판단과 기준에 따라서 자녀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을 선정한다. 자녀의 성적이 중급 수준이라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학원을 찾고, 경시대회에 나간다면 그에 걸맞은 전문학원을 파악한다.-엄마는 최고의 입시매니저다 개인의 관심분야나 핵심역량은 동일할 수 없다. 인재를 바라보는 잣대 또한 다양하게 변하고 있다. 점수를 기준으로 기계적으로 선발하는 방식과 달리 학생의 사회성, 리더십, 의사소통능력 등 다양한 잠재력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것이 수시전형이다. 자신의 다양한 능력을 반영하는 전형요소를 찾다보면 점수가 모자라지만 큰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전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나만의 강점으로 수시를 공략하라 특성화 학과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데, 이들은 미래의 수요를 예측한 학과이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교수진을 선발하고 건물을 확보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할 때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특성화 학과는 대부분 실용적인 학과로 관계 부처와 협의하에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특징이 있다. 신설 특성화 학과에 관심이 증폭되는 이유도 장학금 제공, 취업 알선, 차별화된 커리큘럼, 해외 진출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보장되기 때문이다.-10년 후의 인기학과를 선택하라
전국 영어/수학 학력 경시대회 수학 기출문제집 전기 : 고등1
종로학원하늘교육 / (주)하늘교육경시연구회 (지은이)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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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하늘교육
청소년 학습
(주)하늘교육경시연구회 (지은이)
최근 10개년도 전기 시험의 기출문제가 통계자료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본 기출문제집을 통해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이해하고, 본인의 실력을 파악한다면 경시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전국 영어/수학 학력 경시대회” 수학 기출문제 - 경시대회 분석 통계자료 - 문항별 정답과 풀이 전국 수학학력경시대회는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과학의 근간이 되는 수학에 대한 자질을 확인하고 계발시키고자 하는 전국단위 수학경시대회로 시기에 따라 전기와 후기로 구분됩니다. 본 기출문제집은 최근 10개년도 전기 시험의 기출문제가 통계자료와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 기출문제집을 통해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를 이해하고, 본인의 실력을 파악한다면 경시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다행
문학과지성사 / 이진준 (지은이) /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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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청소년 문학
이진준 (지은이)
몇 년 전 어느 겨울밤, 작가는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가출한 학생을 찾아 나선 한 선생님을 따라 파출소에 동행하게 된다. 살을 에는 듯한 추운 계절에, 더욱이 그 늦은 시간에 학생은 왜 집을 나오게 되었을까? 아니, 왜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이진준의 장편소설 <바다행>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2019년 현재 한 해 3만 명가량의 청소년들이 가출을 하고 있다. 그 많은 아이들은 대체 왜 집을 뛰쳐나오는 것일까, 집을 나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소설 <바다행>은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결코 드물지 않은 청소년 가출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작가 이진준은 집을 나오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이 작품을 통해 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새엄마의 무관심과 의붓오빠의 의심스러운 시선을 피해 집을 뛰쳐나온 신소미,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때문에 엄마는 집을 나가버리고 새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김세명. 작가는 소미와 세명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려고" 두 아이를 따라 거리로 나섰고, 오늘도 집을 뛰쳐나와야만 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담아내기 위해 몇 년에 걸쳐 글을 쓰고 또 고쳤다. 그 과정은 행복한 동시에 안타까웠다.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작가는 생각한다.바다행 작가의 말“저길 봐, 바다와 하늘이 맞닿았잖아. 아마 우리도 언젠가 저렇게 맞닿을 수 있을지 몰라.” 어른들의 무관심과 폭력을 피해 거리로 나선 ‘소미’와 ‘세명’은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며 힘차게 페달을 굴린다, 저 멀리 바다를 향해― 몇 년 전 어느 겨울밤, 작가는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가출한 학생을 찾아 나선 한 선생님을 따라 파출소에 동행하게 된다. 살을 에는 듯한 추운 계절에, 더욱이 그 늦은 시간에 학생은 왜 집을 나오게 되었을까? 아니, 왜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이진준의 장편소설 『바다행』은 이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2019년 현재 한 해 3만 명가량의 청소년들이 가출을 하고 있다. 그 많은 아이들은 대체 왜 집을 뛰쳐나오는 것일까, 집을 나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소설 『바다행』은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 결코 드물지 않은 청소년 가출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작가 이진준은 집을 나오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이 작품을 통해 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새엄마의 무관심과 의붓오빠의 의심스러운 시선을 피해 집을 뛰쳐나온 신소미,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 때문에 엄마는 집을 나가버리고 새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김세명. 작가는 소미와 세명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하고 이야기하려고” 두 아이를 따라 거리로 나섰고, 오늘도 집을 뛰쳐나와야만 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담아내기 위해 몇 년에 걸쳐 글을 쓰고 또 고쳤다. 그 과정은 행복한 동시에 안타까웠다.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무관심과 폭력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작가는 생각한다. 꽃은 다 비바람에 흔들리고 때로는 꺾이며 힘차고 아름답게 피어나지요.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것 역시 어찌 저절로 될까요.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어둡고 때로는 지루한 시간을 수없이 흔들리면서도 꿋꿋하게 견뎌낼 때 비로소 성숙한 어른이 되겠지요. 10대라는 깊고도 거친 강을 건너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과 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이야기가 상처 입은 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아니라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에서 길에서 만난 ‘꽃’과 같은 아이들 편의점에서 빵을 훔치는 세명을 우연히 본 소미는 아이를 불러 세워 절반을 빼앗아 먹지만, 이내 가지고 있는 김밥을 선뜻 내어주며 집으로 가라고 채근한다. 세명은 그런 소미를 따라나서고, 둘은 어느 병원 지하실로 내려가 쌓아놓은 종이박스 안에서 지친 몸을 누인다. 그렇게 세명과 소미는 거리에서 만난다. 말은 거칠게 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소미를 따라 세명은 거리 곳곳을 누비며 폭력을 휘두른 아빠를 생각하지만, 혼자가 아니기에 즐거운 마음이 더 크다. 게다가 소미에게는 자신의 꿈 이야기도 들려줄 수 있다. 세명의 꿈은 초콜릿 공장 사장이 되어 가난한 아이들에게 초콜릿을 실컷 나누어주는 것이다. 소미 역시 붙임성 있고 밝은 성격의 세명이 싫지 않다. 거리에서 노숙을 한 지 꽤 된 소미는 그동안 험한 꼴을 여러 번 당할 뻔했고, 그날도 세명이 아니었다면 낯선 남자에게 끌려갈 뻔했다. 두 아이는 친 오누이처럼 서로를 보듬으며 거리 생활을 시작한다. 도시는 집을 떠난 아이들이 살아가기에는 모질고 험하다. 잠잘 곳도, 먹을 것도 없는 아이들은 장례식장에서 밥을 얻어먹기도 하고 버려진 차에 들어가 잠을 자기도 하며 온갖 고생을 다 하지만, 두 아이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부모로부터 ‘방치되고 버려진’ 상실감에서 비롯된 마음의 상처다. 술만 마시면 폭력을 휘두르며 모진 말을 늘어놓는 아빠를 증오하는 세명, 엄마가 죽기 전에는 더없이 자상했지만 새엄마를 만나면서 변해버린 아빠가 원망스러운 소미.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는 거리의 아이들에게는 배고픔이나 노숙의 고통보다 더한 마음의 고통을 안겨주었고, 그 고통에 대해 이제껏 제대로 표현하지도 위로받지도 못했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상처에 대해 이야기하고 분노하고 슬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거리에서 만난 세명과 소미는 서로에게 자기 상처에 대해 고백하고, 그 상처를 서로 보듬으며 위로를 건넨다. 어른에게 받은 상처를 아이들은 서로 의지하며 치유해나가는 것이다. 소미와 세명은 그래서 더 이상 외롭지 않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세상의 끝을 향해 힘차게 페달을 굴린다. 바다를 향해. 아이들은 성장한다, 흔들리면서 피는 꽃처럼 아이들은 바다를 향해 달린다. 세상 거칠 것이 없다. 무한한 자유와 해방감을 느끼며 두 아이는 방파제 끝으로 달려가 고함을 지르고 백사장으로 달려가 바다로 뛰어든다. 그러다가 세명은 문득 한 번도 엄마라고 불러보지 못한 필리핀 출신의 새엄마가 보고 싶어진다. 엄마가 집을 나간 이후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에게 사랑을 줬기 때문이다. 엄마를 잊어버릴까 봐, 엄마에게 미안해서 새엄마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던 세명은 비로소 그녀를 그리워하고 받아들인다. 소미 역시 바다 앞에서 자신의 기억들을 정리한다. 아빠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쓴 자신, 인정받으려고 애쓴 자신. 하지만 그 아빠는 새엄마가 들어온 이후 자신을 외면했고, 그런 아빠마저 지금은 죽고 없다. 기억 속 아빠를 떠나보내고 이제 자기 자신과 마주해야 하는 시간이 왔음을 소미는 직감한다. 세명도 소미도 부모를 원망하는 동시에 사랑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거리 위에서 자신들의 현실을 인정하는 한편, 마음속에서 서서히 솟아나오는 희망의 씨앗을 다독이기 시작한다. 꿈을 이야기하고 행복에 대해 말한다. 거리의 두 아이는 그렇게 성장한다. 작가는 두 아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좋은 어른들도 만나게 한다. 배고픔이 극에 달했을 때 장례식장에서 만나 아침을 먹여준 아주머니, 참으로 싸온 국수를 말아 주는 시골 어른들, 그리고 폐가에서 잠을 잔 아이들을 발견해 집 밥을 먹여주고 고추도 따게 하고 용돈도 주고, 마치 외할머니 댁에 놀러온 것마냥 편안한 시간을 보내게 해준 할머니 등이 그러하다. 이처럼 소미와 세명의 여행길에는 거칠고 인정 없는 어른들도 숱하게 많지만, 그들의 여정에 실낱같은 휴식을 제공한 어른들도 함께하고 있었다. 소미는 시골 마을에서 혼자 적적하게 자식들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를 통해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아 있는 따스한 희망, 외할머니를 떠올리게 된다. 작가는 마치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아이들에게는 따스한 마음으로 그들을 품어주는 친구 같은 어른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아이들의 여정은 여전히 싸늘한 겨울이다. 10대라는 깊고 거친 강을 지나는 세상의 모든 딸과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이야기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소미와 세명이 어느새 부쩍 성장했음을 눈치채게 된다. 특히 독감에 걸린 세명을 허름한 여인숙에 눕혀놓고 밤새 간호해주는 소미, 광한루에 놀러갔다가 벤치에서 잠든 소미의 얼굴 위로 내리는 빗줄기를 손으로 가려주는 세명, 버려진 차 안에서 아버지에 대한 분노에 차서 눈물 흘리는 세명에게 부모 대신 “미안해” 하고 사과하는 소미, 마지막 남은 돈으로 살아 있는 물고기 한 마리를 사서 바다에 풀어주는 소미의 모습을 바라보는 세명, 그리고 이 이야기의 백미로 여겨지는 마지막 대목. 소미가 길에서 잠든 세명을 지그시 바라본 다음 집에 갈 수 있도록 경찰서에 연락해주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묵직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소미와 세명은 서로의 여정에서 위로가 되어주었을 뿐 아니라 이제 서로에게 소년이, 소녀가 되어준다. 그리고 독자는 어느덧 이야기의 결말에 다가서게 되는데, 불빛이 아름다운 저녁 부두에서 소미는 이제 세명과 이별할 때가 다가왔음을 느낀다. 세명에게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 작품의 결말 부분에서 탁월한 감각을 발휘하는데, 마치 영화의 트릭처럼 과거와 현재를 오버랩시킨다. 세명이 눈을 뜨니 경찰서에 누워 있고 소미는 사라진 상태다. 눈물을 흘리며 소미를 애타게 찾다가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전화상에서 소미와 이별의 대화를 나누는 장면. 이후 그것이 세명의 꿈이었음을 소미의 혼잣말을 통해 암시하고, 이어 소미가 세명을 데려가라고 경찰서에 전화를 걸기 위해 공중전화로 향해 가는 마지막 장면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이러한 장치로 인해서 독자는 이미 소미와 세명의 이별을 경험하지만, 그것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가까운 미래이기에 더욱 안타깝고 아련하고 또한 아름답게 여겨진다. 물론, 소미와 세명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두 아이는 좀더 성장한 뒤 다시 만나게 될 것이기에……여자애는 남자애의 얼굴을 손으로 더듬었다. 문득 정말 이런 동생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훨씬 덜 외로울 것 같았다. 동생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가출은 하지 않을 것 같았다. 한순간 남자애가 따라와준 것이 고마웠다. 남자애가 자다 말고 여자애의 품에 파고들면서 “엄마, 엄마” 하고 잠꼬대를 했다. 여자애가 그런 아이를 꼭 끌어안았다. 참 따뜻했다. 그 애를 안은 채 여자애는 곧 잠이 들었다. 생각할수록 세상이 얄궂기만 했다. 남자애 아버지는 제 자식을 개 패듯이 패고 친엄마는 바람이 나서 자식을 내팽개치고 새엄마는 아이를 끼고 돌고. 도대체 어른이란 게 뭔지 여자애는 잘 이해되지 않았다. 어떤 모습이 진짜 어른의 모습이고, 어떤 모습이 진짜 부모 모습인지 그려보려 해도 그려지지 않았다.“하여튼 다들 개새끼들이야.”여자애는 결론을 내리듯이 한마디 내뱉었다. 마침내 멀리서 바다 냄새가 풍겨왔다. 콧구멍으로 비릿한 냄새가 스며들자 아이들은 더욱 세게 달렸다. 세상에 거칠 것이 없었다. 무한한 자유와 해방감이 두 아이를 사로잡았다. 자전거 위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었다. 어디든 그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 공중에 떠 있는 집 2
팩토리나인 / E. S. 호버트 (지은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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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나인
청소년 문학
E. S. 호버트 (지은이)
이안이라는 한 소녀가 11살 생일을 앞둔 어느 날 엄마의 죽음을 맞이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안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가 남긴 징표인 펜던트를 통해 자신이 인간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톤이자 전설 속 예언을 위해 선택받은 ‘룩스’임을 알게 된다. “변신, 독심술, 순간이동, 미래를 보는 능력, 치유…. 라이톤의 모든 능력을 가진 단 한 명의 ‘룩스’. 그가 11살 생일이 지나기 전 무사히 ‘퍼머루트’로 돌아온다면….” 인간과 라이톤의 세상을 뒤흔들 예언이 실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악당 블락들의 공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들의 공격에 맞서며 살아 움직이는 도시인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를 찾기 위한 ‘룩스’ 이안의 험난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과연 이안은 자신에게 숨겨진 초능력들을 발견하고 진정한 룩스로 성장할 수 있을까? 그리고 블락들의 온갖 음모와 계략을 뚫고 라이톤과 인간의 혼란한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전 세계를 휩쓴 판타지 명작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뒤이을 이 웅장하고도 장대한 이야기는 위 작품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단단하고 촘촘한 세계관, 매력적인 등장인물, 다양하고 극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9. 연결된 집10. 스카샤인11. 놀이공원의 이상한 무료 티켓12. 폭포에 숨겨진 비밀13. H.A.B 서약14. 아빠의 그리피스에필로그_다시, 공중에 떠 있는 집전 세계를 놀라게 할 초대형 판타지의 탄생! 출간 전부터 해외 영상화 요청! 해외 판권 문의 쇄도! 괴물 같은 신인의 등장! ★★★해외 36개국 판권 수출·영상화 문의 쇄도 ★★★넷플릭스 〈D.P.〉감독 한준희, 배우 유연석 강력 추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책으로 그리고 영화로 즐겨왔던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책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 - 배우 유연석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는 이안이라는 한 소녀가 11살 생일을 앞둔 어느 날 엄마의 죽음을 맞이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안은 유일한 가족이었던 엄마가 남긴 징표인 펜던트를 통해 자신이 인간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톤이자 전설 속 예언을 위해 선택받은 ‘룩스’임을 알게 된다. “변신, 독심술, 순간이동, 미래를 보는 능력, 치유…. 라이톤의 모든 능력을 가진 단 한 명의 ‘룩스’. 그가 11살 생일이 지나기 전 무사히 ‘퍼머루트’로 돌아온다면….” 인간과 라이톤의 세상을 뒤흔들 예언이 실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악당 블락들의 공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들의 공격에 맞서며 살아 움직이는 도시인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를 찾기 위한 ‘룩스’ 이안의 험난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과연 이안은 자신에게 숨겨진 초능력들을 발견하고 진정한 룩스로 성장할 수 있을까? 그리고 블락들의 온갖 음모와 계략을 뚫고 라이톤과 인간의 혼란한 세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전 세계를 휩쓴 판타지 명작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뒤이을 이 웅장하고도 장대한 이야기는 위 작품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단단하고 촘촘한 세계관, 매력적인 등장인물, 다양하고 극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 밀리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잇는 초대형 판타지의 등장! 《해리 포터》와 《나니아 연대기》를 이어갈 새로운 세대를 위한 차세대 판타지 소설이 등장하다! ‘폭넓은 세계관, 촘촘한 서사, 다양한 캐릭터. 모든 것이 완벽하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영민 제작자 강력 추천! 신인 작가의 등용문이라고 일컫는 팩토리나인에서 또 한 번 큰일을 낸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이미예 작가를 일약 스타텀에 올린 팩토리나인이 ‘스토리 D’ 시리즈를 론칭한다. 스토리 D는 STORY OF DREAM을 줄인 말로, 십 대 청소년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꾸는 십 대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D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특히, 스토리 D의 첫 꿈을 열어줄 이야기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는 E. S. 호버트 작가의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국내 판타지 작품에서 흔치 않은 폭넓은 세계관으로 출간 전부터 영상화 문의와 해외 판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참관자 수만 15만 명 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박람회 ‘2023 New York Comic Con’ 내 ‘2023 K-Story & Comics in America’에 초청받아 해외 유명 제작사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킬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 그 전설의 시작!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에 초대합니다. 이 시리즈는 총 5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인공 이안 켄튼이 라이톤의 특별한 능력을 하나씩 발견하며 겪게 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2012년 12월 5일생 아이들이 사라진다. 이날은 바로 10살 소녀 이안의 생일. 아이들이 사라진 것은 인간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톤들의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에 전설처럼 내려오는 예언을 막으려는 악당 블락들의 계략 때문이다. “라이톤의 모든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단 한 명의 아이 ‘룩스’. 그가 11살 생일이 지날 때까지 인간(폴로) 세상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퍼머루트로 돌아온다면 라이톤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게 되는 시대를 열 것이다!” 인간 세상에서 엄마와 외롭게 숨어 살던 이안은 11살 생일을 앞둔 어느 날, 의문의 검은 그림자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이후,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면서 자신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라이톤이자 세상의 평화를 지킬 예언의 주인공 룩스임을 알게 된다. 자신을 ‘예언 속 룩스’라고 부르며 도와주는 테오도라 할머니와 자신을 해치려고 시시각각 위협을 가하는 블락. 엄마를 죽인 자를 밝혀내기 위해선, 자신의 능력을 깨우쳐야만 한다. 그렇게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 온 예언의 아이 ‘이안’이 예언 속 룩스가 되기 위한 엄청난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톤들의 도시 퍼머루트, 그리고 전설 속 위대한 예언을 이룰 ‘단 하나의 아이’, 이안! 목숨을 건 결투와 감동의 성장 드라마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는 현실 세계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는 이안이라는 한 소녀가 엄마가 죽으면서 남긴 표식의 의미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고, 예언 속 룩스의 정체성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판타지 소설이다. 또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비비스와 진을 통하여 진실한 우정을 깨닫고 함께 위험을 헤쳐나가며 자신을 가두어놓던 두려움의 틀을 깨고 한 단계씩 성장하는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이 웅장하고도 장대한 이야기는 해외 판타지 소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단단하고 촘촘한 세계관, 다양하고 극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 소심하던 주인공이 매 권 성장해나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를 돕는 조력자들의 에피소드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어릴 적,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를 좋아했던 부모라면 거대한 세계관이 주는 스릴과 재미, 주인공과 조력자들의 우정, 그리고 주인공의 모험을 통한 성장과 가족 간의 사랑이 담긴 ‘퍼머루트’ 시리즈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전 5부 변신, 독심술, 순간이동, 예언, 치유…. 화려한 다섯 가지 색깔의 보석과 무한한 초능력! -각 권에서 등장하는 라이톤 능력 알아보기- [1부 공중에 떠 있는 집] 1, 2 초록빛 보석을 지닌 스카샤인. 스카샤인은 위장 능력이 있다. 물을 다룰 줄 안다. [2부 나무의 비밀 문] 1, 2 노란빛 보석을 지닌 아키테림. 아키테림은 타인의 생각과 기억을 읽는 능력이 있다. 나무를 다룰 줄 안다. [3부] (제목 미정) 푸른빛 보석을 지닌 코리도란. 코리도란은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 바람을 다룰 줄 안다. [4부] (제목 미정) 붉은빛 보석을 지닌 브레익트. 브레익트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있다. 새를 다룰 줄 안다. [5부] (제목 미정) 보랏빛 보석을 지닌 페어도움. 페어도움은 치유 능력이 있다. 말을 다룰 줄 안다. “퍼머루트 밖에서 라이톤들이 폴로들에게 자신을 숨기며 사는 방법은 세 가지 정도가 있어. 첫 번째는 헤프너 저택처럼 보이지 않는 건물 속에 사는 방법이야. 퍼머루트가 생길 때 그 모습을 감추기만 한 경우지. 대부분은 퍼머루트에도 집이 있는 부유층인 경우가 많아서, 필요에 따라 옮겨 다니는 거라고 보면 돼. 일부는 퍼머루트에 살기 싫어서 폴로들 세상에 남았지만, 그렇다고 폴로들과 사는 것도 싫어서 숨어 지내는 괴짜인 경우도 있어.”설명하는 진의 눈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어딘지 모르게 흥분한 것 같았다. 이안은 영문도 모른 채 설명을 듣고 있었다.“두 번째로 너희 엄마가 그동안 하셨던 것처럼, 폴로들과 함께 살면서 폴로인 척 정체를 감추는 방법이 있어. 폴로들 세상에서 같은 공간을 이용하며 살아야 하니까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어려움이 있겠지. 하지만 잘만 숨으면 다른 라이톤들도 찾아내기 힘들어. 그래서 퍼머루트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도망친 라이톤들이 이 방법을 많이 쓴다고 들었어.”이렇게 설명하는 비비스도 어쩐지 흥분한 것처럼 보였다.이안은 왜 갑자기 비비스와 진이 눈을 반짝이며 이런 설명을 해 주는 건지 다음 말을 듣고서야 이해가 갔다.“마지막으로 공간 자체를 다른 공간과 연결해서 숨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어. 평상시에는 폴로들과 함께 사니까 두 번째 방법과 같아. 하지만 필요할 때 연결된 공간을 작동시키면, 두 공간이 연결되고 보호막 같은 게 생기는 거야. 작동시킨 라이톤에게만 보이기 때문에 몰래 숨을 수 있는 거지. 아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연결이 풀릴 텐데, 그때까지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거라고 했어. 근데! 이게 라이톤의 목숨을 걸 만큼 엄청난 능력을 써야 만들 수 있는 위험한 방법이라고 들었어. 그래서 실제로 연결된 집을 본 라이톤은 없지.”진이 흥분과 설렘을 애써 감추며 차분히 설명을 마쳤다.“그런데 연결된 공간을 작동시키는 방법이 바로! 문의 방향을 바꾸는 거야! 바닥의 모양은 잠금장치일 거야. 잠금장치를 풀면 하루만 공간이 연결됐다가 사라진다고 들었어. 아마 폴로들 세상에서 너무 강한 힘을 오래 쓸 수 없기 때문일 거야.”비비스도 기다렸다는 듯이 맞장구를 쳤다.이안은 그제야 엄마 클레어가 경찰들과 대화하면서도 유독 바닥에, 계단에, 문에 신경 썼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또 친구들이 왜 이렇게 흥분했는지도 알 것 같았다. 아무도 본 적이 없는 ‘연결된 집’에 가 볼 기회가 생긴 것이다.- 9. 연결된 집 “아……. 지금 그것까지 설명하기엔 시간이 너무 없다. 대번포트 님은 정말 괜찮다. 나를 여기 보낸 것도 대번포트 님이니까 걱정하지 말아라. 자, 어서들 먹자.”아린은 음식이 가득 차 있는 아이들의 접시에 먹을 것을 더 놓아 주며 말했다.“괜찮을 거야.” 비비스는 이안과 진을 보며 나직이 말했다.누가 뭐라고 해도 이안을 구하러 와 준 비비스의 아빠인 아린을 믿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대번포트 님이 괜찮다니!’아이들은 비로소 마음이 놓였다. 서로를 바라보며 안도와 신뢰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고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하루가 넘게 제대로 먹지 못했기 때문에 셋은 모두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이 없었다.음식은 비워지고 나면 다시 생겨났다. 이안은 마법처럼 나타나는 음식을 보며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신비로운 일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절대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이안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음식을 먹으면서도 계속 집을 둘러봤다.비비스의 집은 외관과 내부 구조가 이안의 집과 똑같았지만, 가구와 소품이 달라서인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이안의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 가구에 깔끔하고 잘 정돈된 분위기였다. 엄마가 손수 뜨개질한 소품들과 이안이 만든 작품이나 그림이 곳곳에 진열돼서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하지만 비비스의 집은 한마디로…… 재미있는 느낌이었다.집 안의 가구들은 거의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저마다 특별한 형태였다. 잘 깎고 다듬어진 나무가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나무가 변형된 느낌이었고, 마치 ‒테오도라의 진열장처럼‒ 움직이다가 잠깐 멈춘 것 같은 느낌이었다.가구들은 아린이 직접 만든 것 같았는데, 그중에서도 테이블이 제일 눈에 띄었다. 거실 중앙에 놓여 있는 테이블은 마치 살아 있는 한 그루의 나무 같았다. 평평한 테이블 상판 위로 나뭇가지 같은 것이 여러 개 뻗어져 있었고, 그 끝엔 나뭇잎 모양의 쟁반이 달린 형태였다. 더욱 신기한 것은 이안이 먹으려고 하는 음식에 손을 대면, 음식이 놓인 쟁반이 공중에 떠올라서 이안 앞의 그릇에 음식을 저절로 내려놓는 것이었다.- 9. 연결된 집
100발 100중 고등 영어 기출문제집 B 1학기 기말고사 지학(민찬규) (2022년)
에듀원 / 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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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에듀원 편집부 (지은이)
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다량 수록하였다.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반영해 실전 문제 및 수능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으로 설계되었다.Lesson 03 Songs with Messages STEP 1. Words & Phrases (교과서 핵심 어휘, 교과서 핵심 어휘 확인 문제) STEP 2. Functions (교과서 핵심 대화, 교과서 기타 대화, 교과서 핵심 대화 확인 문제) STEP 3. Grammar (교과서 핵심 문법, 교과서 핵심 문법 확인 문제 1 & 2) STEP 4. Reading (교과서 핵심 본문, 교과서 기타 지문, 교과서 핵심 본문 다지기, 교과서 핵심 본문 다시 쓰기) STEP 5. 유형 대비 (내신 1등급 대비 1회 & 2회) STEP 6. 수능형 대비 (수능형으로 끝내기) STEP 7. 서술형 대비 (서술형으로 끝내기) Lesson 04 Travel: Discover the Unexpected! STEP 1. Words & Phrases (교과서 핵심 어휘, 교과서 핵심 어휘 확인 문제) STEP 2. Functions (교과서 핵심 대화, 교과서 기타 대화, 교과서 핵심 대화 확인 문제) STEP 3. Grammar (교과서 핵심 문법, 교과서 핵심 문법 확인 문제 1 & 2) STEP 4. Reading (교과서 핵심 본문, 교과서 기타 지문, 교과서 핵심 본문 다지기, 교과서 핵심 본문 다시 쓰기) STEP 5. 유형 대비 (내신 1등급 대비 1회 & 2회) STEP 6. 수능형 대비 (수능형으로 끝내기) STEP 7. 서술형 대비 (서술형으로 끝내기) 최종점검 모의고사 Lesson 03 독해 실전 모의고사 Lesson 04 독해 실전 모의고사 Lesson 03 서술형 실전 모의고사 Lesson 04 서술형 실전 모의고사 Lesson 03 적중 모의고사 Lesson 04 적중 모의고사기출문제를 종합 분석하여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다량 수록하였다. 출제 경향과 출제율을 반영해 실전 문제 및 수능형,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할 수 있다. 교과서의 모든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단계별 학습으로 설계되었다. 수업이나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구성이다. 고등영어 9종의 교과서별 특성과 내용을 심층 분석한 맞춤형 교재를 제공하며 풍부한 예시문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부족한 학습 보충이 가능하다.
푸른 광선의 비밀
우리같이 / 게리 폴슨 지음, 김민석 옮김 /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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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
청소년 문학
게리 폴슨 지음, 김민석 옮김
우리같이 청소년문고 시리즈 9권. 뉴베리 상 수상 작가 게리 폴슨의 모험 문학이다. 열세 살 소년 마크가 혼자 배낭여행을 하는 사막에서 푸른 광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를 구성할 때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장 적절한 상상력을 보태는 작가의 솜씨가 그 다른 세상, 다른 시대를 절묘하고 실감 나게 포착해 낸다. 약속한 지점에 나타나지 않으면 주 방위군을 출동시킬 거라고 했던 엄마의 으름장마저 뒤로하고 푸른 광선속으로 떨어진 마크가 깨어난 곳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세상이다. 지구가 아닌 것 같아서 생존 교본도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어쨌든 마크에겐 책에서 익힌 정보와 기술이 있다. 또 몇 번의 죽을 고비를 겪으면서 얻은 교훈도 있다. 어떡하든 살아남아서 자신이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여기로 데려온 그 푸른 광선을 찾아야 한다. 자기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푸른 광선의 비밀을 풀어 가는 한편, 낯선 트랜스올 세상에 적응해 가는 마크는 추크 족 사람들과 특별하고도 깊은 유대 관계를 맺어 나가는데….제1부 7 제2부 99 제3부 189 에필로그 이십 년 후 293모험 문학의 거장이 들려주는 모험 너머의 이야기! 뉴베리 상을 세 번이나 받은 게리 폴슨의 장기는 단연 모험 문학이다. 캐나다 북부 삼림지대에서 혼자 살아 보고 직접 사냥을 해 본 경험과 ‘묘사의 대가’ 다운 정교한 이야기 구성 솜씨가 거장의 모험 문학을 받치는 양대 산맥으로, 『손도끼』,『손도끼의 겨울 이야기』,『서바이벌 스쿨』 등에서 익히 확인한 바 있다. 이번에 내놓는『푸른 광선의 비밀』은 이제까지 나온 모험을 훌쩍 뛰어넘는다. 먼저 작가가 직접 경험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세상, 다른 시대가 펼쳐진다. 또 이야기를 구성할 때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가장 적절한 상상력을 보태는 작가의 솜씨가 그 다른 세상, 다른 시대를 얼마나 절묘하고 실감 나게 포착해 내는지 절로 탄성이 터질 정도다. 기존의 모험을 넘어서는 내용과 형식으로 작가가 들려주려는 이야기는, 한마디로 모험 너머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야기를 유감없이 형상화하기 위해, 전에 없이 많은 장을 배치한다. 더불어 쉴 새 없이 사건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개성 강한 인물들이 수없이 등장한다. 열세 살 소년 마크가 혼자 배낭여행을 하는 사막에서 푸른 광선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되는 게리 폴슨 판 오디세이. 돌아오기 위해선 떠나야 한다. 푸른 광선 저 너머의 이상한 세상 이야기! 약속한 지점에 나타나지 않으면 주 방위군을 출동시킬 거라고 했던 엄마의 으름장마저 뒤로하고 푸른 광선속으로 떨어진 마크가 깨어난 곳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세상이다. 원숭이와 곰을 섞어 놓은 것 같은 녀석들이 덤벼들고, 버펄로처럼 생긴 짐승이 공격하고, 흘러내리는 모래 늪에 빠져 죽을 뻔한 마크의 목표는 너무 분명하다. 어떻게 하면 이 이상한 세상에서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구가 아닌 것 같아서 생존 교본도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어쨌든 마크에겐 책에서 익힌 정보와 기술이 있다. 또 몇 번의 죽을 고비를 겪으면서 얻은 교훈도 있다. 어떡하든 살아남아서 자신이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을 여기로 데려온 그 푸른 광선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그 이상한 세상에 마크만 있는 게 아니다! 마크보다 피부가 검고, 키가 아주 작고, 혀를 차는 협착음 소리를 내는 화살 부족을 필두로, 자기들 세상을 선택받은 ‘트랜스올’ 이라고 부르며 원시 공동체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는 추크 부족이 있다. 자기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푸른 광선의 비밀을 풀어 가는 한편, 낯선 트랜스올 세상에 적응해 가는 마크는 추크 족 사람들과 특별하고도 깊은 유대 관계를 맺어 나간다. 그들의 언어를 익히고, 가르침을 주고받고, 나아가 사랑의 감정을 싹틔우기도 하는 과정은 마크가 새로운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 그렇지만 끝내는 자기가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현실 앞에서 갈수록 회의와 고민에 빠지는 마크. 그의 적은 자신의 마음속에도 있지만 외부에도 명백히 존재한다. 그 주요한 진실이 적재적소에서 환기되면서, 푸른 광선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 마크의 목숨을 노리는 적이 그 정체를 드러내고, 그와 동시에 푸른 광선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독자들은 더 이상 관찰자의 입장에만 머무르지 못한다.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놀라운 능력을 스스로 찾아낸 마크가 박진감 넘치게 벌이는 투쟁에 합세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 트랜스올 사람들이 마크를 두 번째 전사, 카콘이라 부르며 열렬히 지지하는 것 이상으로. 푸른 광선의 비밀을 넘어서! 열세 살 마크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트랜스올에서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열일곱의 독립 전사 카콘으로 폭풍 성장을 하면서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푸른 광선의 비밀을 풀어낸다. 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왜 열세 살 소년이 그 엄청난 모험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지, 그 이유만 거듭 강조될 뿐이다.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마크는 예전 세상에 대한 기억을 애써 몰아내고, 카콘으로 트랜스올 세상에서 추크족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카콘으로 남은 마당에도 다시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야만 하는 일이 발생한다. 그 푸른 광선으로 인해! “그런데 마크 박사님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어젯밤에는 새 에볼라 바이러스 접종 테스트를 하다가 최종 단계에서 천장을 보며 속삭이더라고요. ‘메간, 이 연구는 당신을 위한 거요.’ 뭐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말인데, 그 메간이 뭘까요? 뭔가 이상한…….” 전사 카콘이 치료제 개발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박사 마크가 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래서 모험 너머의 이야기를 가능케 하는, 푸른 광선의 비밀이란 대체 뭘까?‘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 공군이 이곳에서 무슨 실험을 하다가 포기했거나, 아니면…….’ 자신도 모르게 침이 꿀꺽 넘어갔다. 어쩌면 광선은 지구에서 온 게 아닐 수도 있었다. 마크가 조금씩 광선에 다가서며 사진을 찍었다. 바위에 이르자 손전등을 비추어 길을 찾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커다란 바위의 꼭대기는 편평했다. 마크는 거기 앉아서 광선을 다시 빤히 바라보았다. 광선 안쪽에 빨갛고 파랗고 노란 갖가지 색들이 파도를 치고 있었다. 그 자신만을 위해 공연하는 화려한 레이저 쇼를 보고 있는 것만 같았다. 빛줄기에서 열이 나는지 보려고 마크가 천천히 손을 내밀었다. 딸랑딸랑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이미 늦어 버렸다. 방울뱀한테 물렸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마크가 손을 홱 빼면서 후다닥 일어섰다. 그렇게 갑자기 움직이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기우뚱하다가 그대로 바위에서 미끄러져 광선속으로 떨어졌다. ‘그래, 나는 지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거야. 어쩌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일 수도 있어. 불그스름하고 고무 같은 나뭇잎도 그렇고, 원숭이와 곰을 섞어 놓은 것 같은 놈에 버펄로처럼 생긴 놈까지, 정말 이상하게 생긴 짐승들이 있는 곳이잖아. 하늘도 땅도…… 이럴 수는 없어. 그런데 나는 그대로 나야. 옷도 똑같아. 배고픈 것도 그렇고.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마크는 생각에 집중했다. 문제는, 그런 책들은 다 지구에서의 생존법을 알려 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마크는 자신이 지구가 아니라, 지구와 비슷하게 생긴 낯선 행성에 와 있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여기서 소용되는 것도 있었다. 지침서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잘 살펴보라고 했다. 먹을거리는 대개 그리 먼 곳에 있지 않았다. 특히 곤충이나 벌레 같은 건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개똥벌레는 먹을 만했지만 그걸 잘못 먹다가는 혀가 갈라질 수도 있었다. 좋아. 또 뭐가 있지? 째지는 소리로 호들갑을 떠는 새들은 어떨까? 아니야, 그건 너무 어려워. 나중이라면 가능할지도 몰랐다. 좀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무기를 손에 넣게 된다면 말이다. 그럼 멍텅구리 도마뱀은? 도마뱀은 느려서 쉽게 잡을 수 있을 거야. 도마뱀을 잡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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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서재 / 김하연 (지은이)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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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김하연 (지은이)
청소년 베스트셀러 『시간을 건너는 집 1, 2』, 『너만 모르는 진실』의 김하연 작가가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을 출간했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타인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지은’이 동아리원 ‘해영’과 함께 2년 전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을 조사하며 묻혀 있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추리소설이다. 포기하지 않고 파고드는 끈기가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1. 추리소설 창작반의 탄생 / 사건의 시작 / 세 명의 신입생 / 두 번째 수업과 진송 별빛 캠프 / 좋아하는 마음 / 뜻밖의 사실들 2. 스멀거리는 의심 / 그날의 영상 / 지나칠 수 없는 정보 / 사건의 주인공 / 첫 번째 협박 3. 모든 것이 엉망 / 불타버린 창고 / 포기하지 마 / 어둡고, 어두운 밤 3개월 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창작 노트 추천사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한 사건, 파고들수록 뭔가 이상하다! “나에게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있어!” 2년 전, 만학도였던 영자 할머니가 범인으로 밝혀진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 “아무래도 진짜 범인이 있는 것 같아.” 숨겨진 진실에 다가갈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협도 다가온다……. “그만두지 않으면 가족이 또 다쳐.” 그래도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 청소년 베스트셀러 『시간을 건너는 집 1, 2』, 『너만 모르는 진실』의 김하연 작가가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을 출간했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타인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지은’이 동아리원 ‘해영’과 함께 2년 전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을 조사하며 묻혀 있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추리소설이다. 포기하지 않고 파고드는 끈기가 있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그것이 결국 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추리소설 창작반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우리 삼현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이 청소년 소설의 모티브가 된다니! 아이들과 저는 얼마나 설는지 모릅니다. 소설 속, 우리 창작반 청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여러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힘을 얻길 바랍니다. _이가윤(삼현여중 추리소설 창작반 교사)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실존하는 삼현여중의 추리소설 창작반을 모티브로 탄생한 소설이다. 어느 여름, 우연히 SNS에서 발견한 실제 중학교 동아리에 눈길을 사로잡힌 김하연 작가가 직접 담당 선생님, 부원들을 인터뷰하며 포기를 모르는 두 주인공 ‘지은’과 ‘해영’의 이미지를 구상했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의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과 치밀한 사건을 만나보자. 포기를 모르는 그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끈기가 어느덧 마음속에 오롯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미심쩍은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 가는 끈기와 용기의 이야기! 지은은 타인과의 소통이 어렵기만 한 아이다.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는 것, 말에 담긴 숨은 뜻을 파악하는 걸 특히 어려워하는 탓에 얻은 별명은 바로 ‘싸보(사이보그)’. 사람마다 저마다의 가면을 쓰고 있기에 표정을 보고 속마음을 파악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할아버지, 담력 체험 잼민이들, 영자 할머니의 손자인 시우, 하얀 이빨 김동석 선생님, 버럭 교장 선생님…… 지은이 해영과 함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진송 초등학교 화재 사건의 숨겨진 진실에 다가간다.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한 사건을 재조사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협에 맞서기도 하며, 지은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한 뼘 더 자란 마음을 가지게 된다. 내 좋은 부분을 소중히 여기기. 부족한 부분은 나아지도록 노력하기. 그리고 내 앞에서 가면을 쓰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아닐까. -본문에서 무엇보다도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재미’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담았더라도, 이야기에 ‘재미’가 없으면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는 명료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증언 속에 존재하는 진실의 열쇠, 생각지 못한 반전과 닥쳐오는 위협까지 책장을 넘기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섬세한 글 솜씨로 그동안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하연 작가의 『지명여중 추리소설 창작반』은 추리소설다운 흥미진진함, 끈기는 결국 나의 이야기가 된다는 메시지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새로운 기대작임이 분명하다. “추리소설 창작반은 동아리 이름 그대로 추리소설 창작을 목표로 한다. 1학기가 끝날 때까지 원고지 100매 안팎의 추리소설을 한 편씩 제출하도록. 그러려면 추리소설이 뭔지부터 알아야겠지? 수요일 동아리 시간마다 추리소설과 글쓰기에 대해 배워 나가자. 선생님은 너희들에게 추리소설을 받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을 거야. 너희가 쓴 작품들을 모아 출판하고, 온라인 서점에 등록해 판매까지 할 생각이야.”늘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컴퓨터에 선생님의 말을 빠르게 입력했다. 방금 회장이 된 지안도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있었다. 아까 했던 자기소개 시간에 지안은 자신이 추리소설 마니아라고 했다. 지안과 나는 2학년 때도, 그리고 3학년인 지금도 같은 반이다. 지안은 교실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었는데 그 책들이 죄다 추리소설이었던 모양이다. 범죄 현장. 불. 범인. 그리고 영자 할머니.한동안 잊고 지냈던 이름을 듣는 순간 가슴이 뻐근해졌지만, 머릿속에서는 작은 불꽃들이 튀어 올랐다.나는 아이들을 운동장에 남겨 둔 채 학교 건물 쪽으로 걸었다. 걸음을 옮길수록 주변 기온이 뚝뚝 떨어지는 듯했다. 화재 현장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었다. 진송 초등학교 화재로 마을에 한바탕 난리가 벌어졌을 때, 할아버지는 굳이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나를 몰래 데리고 들어갔다(출입 금지 테이프쯤은 가볍게 무시했다).불길이 맨 처음 시작된 곳은 학교 건물 뒤쪽의 분리수거장이었다. 불길은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에 옮겨붙은 뒤, 거기에서 다시 학교 건물 1층으로 옮겨 갔다. 자동차는 사라졌지만 잿더미가 된 분리수거장과 시커멓게 타버린 학교 건물은 그대로였다.범인도 잡혔잖아, 영자 할머니!
한국의 나비
대원사 / 남상호 글, 이수영 그림 / 199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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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청소년 과학,수학
남상호 글, 이수영 그림
한국 나비의 실태와 종류, 특성을 컬러사진과 함께 소개한 나비 백과사전. 봄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배추흰나비, 반투명한 날개로 숲 속의 풀잎 위를 날아다니는 모시나비, 위풍 당당하고 화려한 호랑나비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64종의 나비 가운데 76종을 골라 소개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비는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단계를 거치며 탈바꿈하는 곤충이다. 나비는 대부분 번데기로 겨울을 나기도 하지만, 성충의 상태나 애벌레 그대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이들은 커다란 바위나 땅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또한 나비는 계절마다 다른 빛깔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봄보다 여름이나 가을에 태어난 나비가 빛깔도 더 짙다고 한다. 그러나 쉽게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었던 나비도 환경파괴로 인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붉은점모시나비, 상제나비 등은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수가 얼마 남지 않아 주변에서 보기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1. 우리나라의 나비 실태 2. 나비와 나방 3. 나비의 한살이 4. 계절에 따른 나비의 출현 5. 나비들이 즐겨 사는 곳 6. 우리나라의 주요 나비 7. 보호가 필요한 나비 8. 한국산 나비 목록 일람표
수학 방정식 짱 쉽게 정복하기
에듀멘토르 / 이다 게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이동흔 감수 / 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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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멘토르
청소년 과학,수학
이다 게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이동흔 감수
수학의 달인인 ‘수달’ 선생님이 계산형 문제의 기초에서 문장제 문제의 응용까지, 초등학생이 읽어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정식’을 무척 쉽게 가르쳐 준다. 중간 중간 ‘포인트’를 두어 요점을 간략히 정리한 뒤 연습 문제를 제시해 같이 풀어볼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적이다. 첫 번째 이야기 ‘양수와 음수’에서는 수마다 가지고 있는 파워를 수.파워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두 번째 이야기 ‘문자식의 해법’에서는 문자 대신 숫자로 답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그 숫자를 다시 문자로 바꾸는 문자식 연상법을 설명하고 문자식의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푸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세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계산 문제’에서는 방정식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등호(=)의 진짜 의미와 양변 계산의 개념, 이항의 의미를 설명하고, 기본 방정식(○x=□)의 풀이법을 알려준다. 네 번째 이야기 ‘문장제 문제의 기초’에서는 지불 금액, 남은 돈, 개수 등의 표시 방법과 속도, 시간, 거리를 구하는 방법, ‘○할’의 표시 방법, ‘○%’의 표시 방법을 배운다. 다섯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문장제 문제’에서는 방정식 완전 공략으로 방정식 문장제 문제의 해법 시스템을 완전히 익힌 뒤 선생님과 함께 실전 문제를 풀어 본다머리말 첫 번째 이야기 양수와 음수 01 양수와 음수 02 수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03 덧셈과 뺄셈의 ‘비밀’ 테크닉! 04 곱셈과 나눗셈의 개념 두 번째 이야기 문자식의 개념 01 문자식이란 무엇일까? 02 문자식은 이렇게 나타낸다! 03 항과 계수 04 문자도 ‘파워’를 가지고 있다! 05 ‘문자식’의 덧셈과 뺄셈 06 ‘문자식’의 곱셈과 나눗셈 세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계산 문제 01 ‘=’의 진짜 의미 02 양변 계산의 개념 03 방정식이란 무엇일까? 04 ‘이항’의 개념 05 기본 방정식(○x=□)의 풀이 06 ‘표준형 방정식’의 풀이 07 ‘괄호형 방정식’의 풀이 08 ‘소수형 방정식’의 풀이 09 ‘분수형 방정식’의 풀이 10 분수형? 괄호형? 11 ‘a값’을 구하는 문제 ◎ 원 포인트 레슨 네 번째 이야기 문장제 문제의 기초 01 지불 금액, 남은 돈, 개수 등의 표시 방법 02 속도, 시간, 거리의 표시 방법 03 ‘○할’의 표시 방법 04 ‘○%’의 표시 방법 다섯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문장제 문제 01 방정식 세우기의 기본 02 도전! 실전 문제 맺음말수학이라면 겁부터 먹는 아이 수학 방정식의 기초를 확실히 잡아준다! 수학 방정식, 이제는 만만하게 공부할 수 있다! 문제를 이미지화하는 독특한 접근방식! 수학을 좋아한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수학은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참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도 있는데 아이들은 중학생 때부터 수학을 포기했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아마도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잘 몰라서일 것이다.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은 풀이법을 의미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공식만 암기만 한다면 학원으로 개인 과외로 시간을 아무리 많이 들여도 성적은 오르지 않고, 공부해도 별 효과가 없다. 그러니 아이들은 수학을 공부하기 가장 괴로운 과목으로 여기고 재미없게 공부해 왔다. 그렇다면 수학의 본질을 즐겁게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의 핵심 주제는 가장 중요하지만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방정식’이다. 이 책에서는 수학의 달인인 ‘수달’ 선생님이 계산형 문제의 기초에서 문장제 문제의 응용까지, 초등학생이 읽어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방정식’을 무척 쉽게 가르쳐 준다. 중간 중간 ‘포인트’를 두어 요점을 간략히 정리한 뒤 연습 문제를 제시해 같이 풀어볼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적이다. 이 책의 구성 첫 번째 이야기 ‘양수와 음수’에서는 수마다 가지고 있는 파워를 수.파워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파워 합성 시스템인 덧셈과 뺄셈의 비밀 테크닉을 부호가 같은 경우와 다른 경우로 나누어 설명하고 파워 변환 시스템을 이용해 곱셈과 나눗셈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두 번째 이야기 ‘문자식의 해법’에서는 문자 대신 숫자로 답의 이미지를 그려보고 그 숫자를 다시 문자로 바꾸는 문자식 연상법을 설명하고 문자식의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푸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세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계산 문제’에서는 방정식을 이해하는 데 바탕이 되는 등호(=)의 진짜 의미와 양변 계산의 개념, 이항의 의미를 설명하고, 기본 방정식(○x=□)의 풀이법을 알려준다. ‘표준형’ 방정식은 물론 캡슐 이론을 이용한 ‘괄호형 방정식’의 풀이법과 ‘소수형’ 방정식의 풀이법, ‘분수형’ 방정식의 풀이법을 설명하고 방정식 계산 문제의 해법 시스템을 정리해서 보여 준다. 네 번째 이야기 ‘문장제 문제의 기초’에서는 지불 금액, 남은 돈, 개수 등의 표시 방법과 속도, 시간, 거리를 구하는 방법, ‘○할’의 표시 방법, ‘○%’의 표시 방법을 배운다. 다섯 번째 이야기 ‘방정식의 문장제 문제’에서는 방정식 완전 공략으로 방정식 문장제 문제의 해법 시스템을 완전히 익힌 뒤 선생님과 함께 실전 문제를 풀어 본다.
수학 개념서 XL 엑스라지 수학 2 : 2014 고등학교 1학년용
메가북스(참고서) / 이채형 지음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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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북스(참고서)
청소년 학습
이채형 지음
새 교육과정에 맞추어 개념을 총집합한 수학개념서. 개념과 원리를 정의와 성질로 재구성하여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Action (탐구와 조작 활동) 문제를 통하여 개념의 기초를 다지고, 개념을 스스로도 확장하고 구조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Ⅰ. 집합과 명제 Ⅱ. 함수 Ⅲ. 수열 Ⅳ. 지수와 로그 [XL(엑스라지] 수학Ⅱ는 새 교육과정에 맞추어 개념을 총집합한 수학개념서이다. 다른 개념서와 달리 개념과 원리를 정의와 성질로 재구성하여 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Action (탐구와 조작 활동) 문제를 통하여 개념의 기초를 다지고, 나아가 개념을 스스로도 확장하고 구조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습득한 개념과 원리가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알 수 있도록 출제원리에 따른 연습문제와 실력점검하기를 제시하였다. 1. 교재 특장점 (1) 기초를 잡을 수 있는 설명이 풍부한 수학 개념서 ! 개념에 대한 다양한 설명으로, 학생 혼자서도 충분히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새롭게 구성된 독창적인 학습 시스템! [1단계] 개념과 원리의 이해 ① Step1 개념덩어리 : 정리된 정의와 성질을 통하여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을 큰 틀에서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였습니다. ② Step2 개념파헤치기(XL만의 독특한 구성) : Step1 의 정의와 성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나타내었고 이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학생 스스로 개념을 구조화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Action에서는 개념 정리의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단계] 개념과 원리의 활용 ③ 출제 원리에 따른 연습문제 : 해당 출제 원리를 잘 반영하는 문제와 자세한 풀이를 제시하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풀이의 중간중간에 그 풀이 과정에 사용된 개념의 주제어를 적어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④ 실력점검하기 : 소단원의 학습 내용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문제와 서술형의 문제를 제시하여 소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수학과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정신을 완벽하게 반영! 새 교육과정을 반영하고 수학적 창의력, 문제 해결력, 추론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있도록 하였습니다. 2. 이런 학생들에게 권합니다! ① 개념은 이해하고 있지만 문제를 접하면 당황하는 학생 ② 개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무작정 문제부터 달려들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학생 ③ 장황한 개념설명 또는 부족한 개념 설명에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 ④ 문제로 출제되는 개념은 어떤 것인지, 어떤 문제가 시험에 잘 나오는지를 알고 신속하게 점수를 올리고 싶어 하는 학생
우리 반 전교 1등의 24시
움직이는서재 / 이지은 지음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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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서재
청소년 학습
이지은 지음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생활 대표 멘토 지은 쌤이 생활도 잡고 성적까지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전한다. 이 책은 지은 쌤이 그동안 만난 10대 아이들의 일 년 365일을 스케줄에 맞게 나눠 전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겪는 생생한 이야기들, 현실적인 문제, 명쾌한 해결책 등이 담겨 있어,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체크하고 바로 적용해 스스로 변화하여 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아이들 각자 성격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노력하는 방법도 다르지만 결론은 단순하다. 바로 성적이 높은 아이들은 생활 태도도 좋다는 것! 질서 잡힌 생활, 자신에 대한 신뢰,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안정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지은 쌤은 평범한 학생들이 전교 1등과 친하지 않아 미처 못 물어봤던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대신 전하며 효과적으로 생활과 성적을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전해준다.프롤로그_ 네 안의 1등을 찾아봐! PART 1 우리 반 전교 1등의 보통날 24시간 Chapter 1. 우리 반 전교 1등은 이렇게 하루를 연다 - 06:00∼08:00 일어나서 학교 가기까지 아침부터 빵 터져 봐 밥을 포기하고 잠을 택하는 우리의 심리 나도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Chapter 2. 우리 반 전교 1등의 학교생활 분투기 - 08:00∼16:00 학교에서 황금 같은 8시간 수업 시간, 선생님의 눈을 피하라 내가 주는 점수 vs 남이 주는 점수 우리는 지금 조별 과제에 화났다 시험도 모자라 수행평가도 요구하는 학교 10대, 욕에 중독되다 꼴 보기 싫은 친구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Chapter 3. 학교 밖 틈새 시간도 놓치지 마라 - 16:00∼22:00 방과 후 나를 리드하는 시간 자기만의 숙제 스타일을 찾아 봐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5교시,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다 Chapter 4. 우리 반 전교 1등은 자기 전 모습도 다르다 - 22:00∼24:00 잠자기 전 2시간 소풍가기 전날의 모습처럼 오늘의 찌꺼기를 내일의 거름으로 내 꿈을 두드림DO DREAM하다 PART 2 우리 반 전교 1등의 주말 48시간 Chapter 5. 시간이 없어도 놀 시간을 만들어라 - 08:00∼22:00 다음 날을 위한 쾌속 충천 월요일이 빨리 오는 이유 뻔한 취미, 뻔한 일상 용돈 관리, 야무지게 해 보세요 우리 엄마는 못 말리는 헬리콥터 맘 주말 아침밥은 가족들과 함께 PART 3 우리 반 전교 1등의 방학 생활 Chapter 6. 상위 1% 아이들의 생활 내공 엿보기 - 08:00∼22:00 자기주도생활의 진검승부 하루 15분 책상 정리의 힘 나는 도서관에서 논다 방학, 나를 성형하는 시간 부록_ 우리 반 전교 1등의 공부 레시피 학원 활용 편 인터넷 강의 활용 편 방학 공부 편 입학사정관제 대비 편전교 1등과 친하지 않아서 못 물어봤던 이야기! 지은 쌤이 다 이야기한다! 시도 때도 없이 몰려오는 졸음을 물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견과류! 전교권의 성적을 내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졸음을 쫓는 방법부터 다르다. 건강도 챙기고 성적도 잡으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생활 대표 멘토 지은 쌤은 이 책을 통해 생활도 잡고 성적까지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전한다. 이 책은 지은 쌤이 그동안 만난 10대 아이들의 일 년 365일을 스케줄에 맞게 나눠 전개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겪는 생생한 이야기들, 현실적인 문제, 명쾌한 해결책 등이 담겨 있어,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체크하고 바로 적용해 스스로 변화하여 결국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돕는다. 아이들 각자 성격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노력하는 방법도 다르지만 결론은 단순하다. 바로 성적이 높은 아이들은 생활 태도도 좋다는 것! 질서 잡힌 생활, 자신에 대한 신뢰, 긍정적인 사고방식 등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안정적인 공부를 가능하게 한다. 지은 쌤은 평범한 학생들이 전교 1등과 친하지 않아 미처 못 물어봤던 이야기들을 친절하게 대신 전하며 효과적으로 생활과 성적을 동시에 잡는 방법을 전해준다. 10대들의 365일 하루 24시간을 따라다니며 집중관찰했다 10대들이여,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려면 이 책으로 생활 습관부터 바꿔라! 폭설로 임시 휴교를 한다. 보너스로 얻은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대부분 아이들은 잠자리로 다시 향할 것이다. 그리고 느지막이 일어나 아점을 먹은 뒤, 텔레비전과 인터넷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은 하나같이 공부 때문에 괴로워한다. ‘공부는 하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르지?’ ‘공부는 해야 하는데 시작하는 게 힘들어’ 하면서 말이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전교권의 성적을 내는 아이였다면 어땠을까? 그런 아이들은 기회로 여길 것이다. 어제 못 끝낸 공부도 하고 책가방도 정리하고 좋아하는 영화 한 편 보는 여유도 가진다. 성적 차이는 바로 여기서 결정된다. 공부 자체가 아니라 생활 태도에서 말이다. 이 책은 전교권으로 이끄는 여러 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한 습관을 익히면 생활도 공부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학생들 혹은 잔소리하는 게 싫증이 난 부모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북멘토가 될 것이다. 10대 아이들의 생활을 쭉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소소한 고민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저절로 찾을 수 있다. 특히 생활 습관 하나로 자신의 목표까지 이뤄낸 아이들의 실제 변화 사례들까지 담고 있어서, ‘나도 습관 하나만 고치면 생활도 성적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10대들의 365일 하루 24시간을 따라가며 날것 그대로 담았다는 것! 365일을 학기 중 주중 24시간, 주말 48시간, 방학 생활로 나누고, 또다시 아침 시간,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방과 후 시간, 저녁 시간으로 쪼개 아이들의 모습을 집중탐구하였다. 실제로 검증한 것을 토대로 10대 아이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자기 문제를 체크하고 문제 해결에 적용하기 쉬울 것이다. 또한 자신의 문제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간대를 찾아 바로 적용하면 되니 편리하기도 하다. 이 책은 자기주도생활법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법까지 다뤘다. 대표적인 자기주도학습법 전문가로도 손꼽히는 이지은 선생님의 자기주도학습법 ‘우리 반 전교 1등의 공부 레시피’를 부록에 담아, 생활뿐만 아니라 성적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 인터뷰 Q1. 이 책을 통해 10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우리 모두에게는 1등과 꼴등의 습관이 함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꼴등 습관을 없애면 자연스레 1등이 될 수밖에 없지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내놓았습니다. 1등은 자기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는 아이들에게 1등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 Q2. 지은 쌤이 생각하는 ‘1등 습관’은 어떤 것인가요? 많은 학생들이 습관 하나만 고친다고 해서 과연 생활도 성적도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1등 습관이라고 해서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처럼 들리지만 사실 별것 없습니다. 1등 습관은 생활의 작은 것에서부터 출발하지요. 예를 들어, ‘아침 6시에 일어나기’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가기’ ‘점심 먹고 20분 정도는 오전에 공부한 내용 복습하기’ 등처럼 아주 사소한 것들입니다. 이때 ‘아무 때나’ ‘시간 나면’이라는 편한 생각에서 벗어나 ‘아침 6시’ ‘일주일에 한 번’ ‘점심 먹고 20분’과 같이 구체적인 행동 시간을 정한다면, 생활 관리는 물론 성적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Q3. 막연히 자기주도생활을 해야 한다는 생각만 있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위해 약간의 팁을 줄 수 있나요? 지은 쌤이 말하는 자기주도생활의 핵심이 궁금합니다. 자기주도생활에서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바로 사교육입니다. 학원에 과외에 온갖 사교육에 의지하다 보면, 스스로 자기 생활을 돌아볼 시간이 없거든요. 학교에서 돌아와 스스로 공부할 시간도 있어야 하고, 취미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관계를 맺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교육이 싫다면 부모님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부모님이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는 불안감 때문이에요. 사교육 없이도 스스로 내 생활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굳이 학원이나 과외를 권하지 않을 겁니다. 일단 기상시간 및 취침시간처럼 내 생활의 작은 것부터 관리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주중도 주말도 나아가 방학 전, 개학 후, 심지어 공휴일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Q4. 처음부터 알아서 잘하는 아이들은 드뭅니다. 이럴 때 멘토가 옆에서 도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자기주도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멘토로는 누가 있을까요? 자기주도생활의 첫 단추를 끼울 때 부모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부모님은 자신들의 교육철학을 공유하고 자기주도생활이 어떤 것인지 미리 공부해 둬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이가 자기 생활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조성해야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꾸지람하기 전에 적절한 선에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혼자 무언가를 다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예요. Q5. 10대들의 365일 하루 24시간을 따라다니며 아이들의 고민을 생생하게 담고 그 고민들을 명쾌하게 해결하고 있어서 참 흥미롭네요. 이 책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럴 때 이렇게 사용해 봐라’ 식으로 덧붙여 주신다면요? 우선 어떤 고민을 하는 사람인지에 따라 해줄 수 있는 말이 달라질 것 같아요. 일단 학생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대체로 성적과 친구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해요. 지금까지 만나온 아이들 대부분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안 올라요’ ‘매일이 지치고 무언가를 할 의욕이 안 나요’ ‘공부는 해야 하는데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친구 혹은 부모님과 갈등이 있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등의 고민을 하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하는 학생들은 이 책의 ‘Part 1’ ‘Part 2’ ‘Part 3’ 편을 차례대로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이 중에서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대부분 시간을 차지하는 학교생활과 관련된 ‘Part 1의 Chapter 2 우리 반 전교 1등의 학교생활 분투기’ 편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책을 읽으면서 주중, 주말, 방학 생활을 관리하는 법을 익히고 책에 소개된 방법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만의 ‘생활 체크 리스트’를 만든다든가 바른 언어 습관을 만들기 위해 친구들끼리 ‘금지어 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거죠. 이러한 리스트를 책상 또는 다이어리에 붙여놓는다면 잊어버리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Q5. 그런데 선생님도 말씀하셨듯이 아이 혼자서는 자기주도생활을 몸에 익히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때 가장 좋은 멘토가 부모님이라고 하셨는데, 부모님들은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아이들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자기주도생활도 마찬가지예요. 자기주도생활이 좋은 건지는 알겠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아이들이 자기주도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돕고는 싶은데 괜히 신경만 돋우고, 결국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손을 놔버리게 되는 것이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이 책의 ‘Part 1의 Chapter 1, Chapter 3, Chapter 4’ ‘Part 2’ ‘Part 3’ 편을 꼼꼼히 읽어 보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주말과 방학 시간 편을 주의 깊게 보세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과연 부모인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아이와 함께 지켜야 할 원칙을 담은 ‘상호협약서’를 만든다든가 주말에 가족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적어보는 거죠. 그러고 나서 눈에 잘 보이는 곳, 예를 들어 냉장고나 현관 문 등에 붙여둔다면 아이와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Q6. 요새 선생님들도 아이들만큼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이 책이 선생님들에게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학교에 오자마자 엎드려 자거나 학교생활에 의욕이 없는 학생들을 보면, 정말 답답하실 거예요. 이 아이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 오는지 궁금하기는 한데, 얘기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아이들의 화만 키우는 꼴만 되고요. 요즘 아이들의 진짜 생각이 알고 싶거나 매시간 의욕이 없는 학생들을 변화시키고 싶거나 사교육을 대체할 만한 교육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선생님들은 ‘Part 1의 Chapter 2 우리 반 전교 1등의 학교생활 분투기’ 편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업 시간, 수행평가, 조별 과제, 친구 관계 등 학교에서 학생들이 주로 하는 고민들을 살펴본 뒤, 그들의 고민을 해결할 만한 수업 방식과 평가 기준을 만들어보는 겁니다.‘참기’의 달인이 된 한 어머니의 하소연입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문자하고 게임하고 텔레비전을 보니 아침에 일어날 리가 있나요? 깨우면 눕고, 일으켜 놓으면 앉아서 졸고나 있고.” 혹시 ‘어? 저거 내 얘기 아냐?’라면서 뜨끔한 친구들 없나요? … 매일 귀찮을 만큼 꼬박꼬박 아침이 찾아오다 보니 우리가 잊고 사는 게 있습니다. 바로 ‘오늘은 내 날’이라는 사실이에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웃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당당히 말해 봐요. 오늘은 바로 ‘내 날’이야. ―‘아침부터 빵 터져 봐’ 중에서 Q. 지은 쌤, ‘씨발’이 입에 붙었어요. 조심하긴 하지만 친구들과 얘기하다 보면 툭툭 튀어나와요. A.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때, ‘씨발’ 대신에 ‘아싸’라고 하면 어떨까요? 선생님이 숙제를 많이 내 주시면 “아싸! TV 볼 시간 없겠다”라고 말하면서 의식적으로 농담을 해 보는 거예요. 그러면 친구들도 어이없어 하면서 실실 웃을 겁니다. ―‘10대, 욕에 중독되다’ 중 ‘지은 쌤 질문 있어요!’ 코너에서 나는 졸음을 쫓기 위해서 늘 잔멸치와 견과류를 함께 섞어서 들고 다녀.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멸치의 짭조름한 맛이 조화가 되어 아주 맛있어. 다 먹은 딸기잼 통을 재활용해 견과류와 잔멸치를 넣고 다녀 봐. 그러면 졸음도 내쫓고 집중도 훨씬 잘할 수 있을 거야. ―‘5교시, 졸음과의 사투를 벌이다’ 중 ‘우리 반 전교 1등의 생활 레시피’ 코너에서 나는 가족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꼭 필요한 사람인가요,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인가요, 아님 없어도 되는 사람인가요? 가족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가족들을 위해 뭔가를 해 보세요. 엄마가 미용실에 다녀오면 무조건 잘 어울린다고 말해도 좋고, 아빠가 찜질방에 가자고 하면 두말하지 않고 따라가는 것도 좋습니다. 나로 인해 가족들이 웃고 흐뭇해한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주말 아침밥은 가족들과 함께’ 중에서 미국 국립영재연구소장인 조지프 렌줄리 교수는 “최고의 성취를 보여 주는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과제 집착성을 가졌다”라고 말합니다. … 천재의 평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는 백 번 읽고 백 번 풀면 될 것이라는 무모한 자신감이 깔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바로 무모한 자신감입니다. 수학이든 영어든 지금 책상 위에 놓인 그 책부터 시작해 보세요. ―‘방학, 나를 성형하는 시간’ 중에서 [학원 활용 10계명] 1. 3개월에 한 번 학원 수업 지속 여부를 점검한다. 2. 숙제가 지나치게 많은 학원은 피한다. 3. 주중에는 학교 수업에 충실, 학원은 주말과 방학을 활용한다. (…) 8. 시험 대비를 잘해 주는 곳보다 평소 수업을 충실히 하는 곳이 좋다. 9. 원장님은 물론 선생님들의 인성도 중요하다. 10. 하루 2시간 이상의 수업은 삼간다. ―부록 ‘우리 반 전교 1등의 공부 레시피’ 중 ‘학원 활용 편’ 중에서
2024 규토 라이트 N제 확률과 통계 (2023년)
오르비 / 유성민 (지은이) / 2023.02.16
32,000
오르비
청소년 학습
유성민 (지은이)
규토 라이트 N제는 기출문제와 개념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base를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교재다.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학습한 뒤 막상 기출문제를 풀면 그 방대한 양과 난이도에 압도당하기 쉽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4단계로 구성하였고 책에 적혀 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역으로 기출문제를 압도할 수 있다.규토 라이트 N제 오리엔테이션 1. 책소개 2. 검토후기 3. 추천사 4.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 5. 규토 라이트 N제 추천 계획표 6. 규토 라이트 N제 학습법 가이드 7. 맺음말 경우의 수 1. 여러 가지 순열과 중복조합 2. 이항정리 확률 1. 확률의 뜻과 활용 2. 조건부확률 통계 1. 확률분포 2. 통계적 추정 개념, 유형, 기출을 한 권으로 Compact 하게 규토 라이트 N제는 기출문제와 개념 간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1등급으로 도약하기 위한 탄탄한 base를 만들어 주기위해 기획한 교재입니다. 학생들이 처음 개념을 학습한 뒤 막상 기출문제를 풀면 그 방대한 양과 난이도에 압도당하기 쉽습니다.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4단계로 구성하였고 책에 적혀 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꾸준히 학습하다보면 역으로 기출문제를 압도하실 수 있습니다. Gyu To Math (규토 수학)에서 첫 글자를 따서 총 4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1. Guide step (개념 익히기편) 교과서 개념, 실전개념, 예제, 개념 확인문제, ‘규토의 Tip’을 모두 담았습니다.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도 함께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직접적인 서술이 없더라도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들을 녹여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 Training - 1 step (필수 유형편) 기출문제를 풀기 전의 Warming up 단계로 수능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을 분석하여 수능최적화 자작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기초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제들도 다수 수록하였습니다. 단시간 내에 최신 빈출 테마들을 Compact하게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3. Training - 2 step (기출 적용편) 사관, 교육청, 수능, 평가원에서 3~4점 문제를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 필수 유형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사고력과 논리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 기출 적용연습을 위하여 유형 순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난이도 순으로 배열했습니다. 4. Master step (심화 문제편) 사관, 교육청, 수능, 평가원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를 선별하여 준킬러 자작문제와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과하게 어려운 킬러문제는 최대한 지양하였고 킬러 또는 준킬러 문제 중에서도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반드시 정복해야 하는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개념유제부터 어려운 기출 4점까지 모두 수록 단순히 유형서가 아니라 생기초부터 점점 살을 붙여가며 기출킬러까지 다루는 올인원 교재입니다. 교과서 개념유제부터 수능에서 킬러로 출제된 문제까지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수1의 경우 852제, 수2의 경우 773제, 확통의 경우 638제, 미적분의 경우 887제, 기하의 경우 597제이고 문제집의 취지에 맞게 중 ~ 중상 난이도 문제들이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 1. 개념강의와 병행할 교재를 찾는 학생 2. 개념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들어가기 전인 학생 3. 해당과목을 compact하게 정리하고 싶은 학생 4.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3~4등급 학생 5. 기출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 6.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수1, 수2 < 확통 < 미적, 기하 규토 라이트 N제 추천 계획표 2024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052620 전반적인 추천커리는 아래와같습니다. 1단계 - 개념인강 + 개념부교재(선택) + 규토 라이트 n제 @ 개인적으로 실전개념강좌는 필수유형과 기출이 어느정도 되어 있는 상태에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것이 보이거든요. 참고로 라이트 N제에도 제가 쓰는 실전개념모두 수록하였습니다 (일부러 문제를 통해 배우도록 해설지에도 수록/ 보통의 실전개념강좌처럼 theme별로 실전개념을 다루기보다는 쌩기초부터 점점 살을 붙여가며 기출킬러까지 다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실전개념강좌를 듣는다면 라이트 N제 체화후 도구정리느낌으로 봐주세요. 2단계 - 실전개념강좌 + 기출문제집 (사관+교육+ 평가원+수능/준킬러~킬러위주 학습) 3단계 - 규토 고득점 n제 (+ ebs 수특 수완 병행 추천) 4단계 - 사설 n제 or 인강 n제 (강의수강) 5단계 - 실모 라이트 N제에도 제가 엄선한 기출들이 실려있습니다. 저는 수능, 평가원, 교육청, 사관에서 선별을 진행하였습니다. 2단계에서 다시 기출문제집을 풀라고 한 것은 선별문항 이외에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실력을 키워보라는 의미였습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하다면 라이트에 있는 것만 봐도 좋습니다. 참고로 2024 라이트 문항수는 수1 852제, 수2 773제 ,확통 638제, 미적분 887제, 기하 597제이고 자작과 기출의 비율은 대략 6 : 4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출은 평가원, 수능 (55%) + 교육청 (40%) + 사관 (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2015개정교육과정과 최신 트렌드를 기준으로 선별을진행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기출을 푸시는 학생입장에서는 라이트 N제에 수록된 기출부터 푸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 N제는 교과개념+ 규토의 tip + 실전개념+예제+ 개념확인문제 + 필수유형 자작 + 기출선별(3~4점 킬러까지) + 준킬러~킬러급 자작 까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이 이름만 N제일 뿐 사실상 개념서이기도 하고 유형서이기도 하고 기출문제집이기도 하고 N제 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하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개념과 기출을 이어주는 교재로 기획했지만 사실상 올인원 교재에 가깝습니다.) Q1. 규토 라이트는 쎈이랑 비교해서 어떤가요? 쎈 포지션인가요? 쎈과 규토 라이트의 차이점 (규토 라이트 기획의도)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0883555 요약 : 쎈은 유형서에 가깝다면 규토 라이트는 올인원교재에 가깝습니다. Q2.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규토 라이트 N제의 추천 대상★★ 1. 개념강의와 병행할 교재를 찾는 학생 2. 개념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들어가기 전인 학생 3. 해당과목을 compact하게 정리하고 싶은 학생 4.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는 3~4등급 학생 5. 기출문제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 6. 아무리 공부해도 수학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Q3. 총 몇 문제 이고 자작문제와 기출문제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2024 라이트 문항수는 수1 852제, 수2 773제 ,확통 638제, 미적분 887제, 기하 597제이고 자작과 기출의 비율은 대략 6 : 4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원, 수능 (55%) + 교육청 (40%) + 사관 (5%) ※ 참고로 문제편과 해설편은 별개의 책으로 분권돼서 출시됩니다. 수1 : 문제편 p395, 해설편 p282 (총 p677) 수2 : 문제편 p347, 해설편 p341 (총 p688) 확통 : 문제편 p303, 해설편 p228 (총 p531) 미적분 : 문제편 p402, 해설편 p411 (총 p813) 기하 : 문제편 p318, 해설편 p278 (총 p596) Q4. 규토 라이트 N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책에 적혀있는 규토 라이트 N제 100% 공부법으로 하시는 것이 Best입니다. 책에 아주 자세히 적어 놓았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 (계획표 + 학습법 가이드까지 수록) Q5. 규토 고득점 N제와 규토 라이트 N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고득점 N제 : 준킬러 이상급 4점~ 킬러4점 자작문제들만 수록 (통합수능에서 안정 2등급이상 추천) 라이트 N제 : 개념, 유형, 기출을 한 권으로 Compact하게 보실 수 있는 올인원 교재 (사실상 올인원 교재에 가깝고, 본격적으로 기출풀기 전에 보시면 좋습니다.) Q6. 규토 풀다가 모르는게 생기면 어떡하죠? 질문도 받아주시나요? 물론이죠! 2021년부터 질문카페에서 질의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규토 N제 질문카페 : 규토 의 가능세계) https://cafe.naver.com/gyutomath 규토 라이트 N제 책소개 (ver.2024)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895443 2024 규토 라이트 N제 그림파일★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937045 규토 라이트 N제와 함께 1년 내내 수학 모의고사 1등급!!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61876865 대형학원 멘토진의 수학 교재 리뷰 中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42643726 규토N제 풀커리로 수능 미적분 백분위 98% 후기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42858563 저는 평균 7등급이었습니다. 하지만 ?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40747823 9월 수학 3등급 -> 수능 수학 1등급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202593 나는 수능에서 처음으로 수학 1등급을 받았다.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215410 수학에 자신이 없었지만 수능 수학 100점!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248098 수포자에서 수능 수학 백분위 92%! (수2 공부법) 게시글 주소:https://orbi.kr/00034690706 서평 문지유 / 울산대학교 의학과 2024 규토 라이트 N제는 고3 학생들 뿐만 아니라 중학생, 고1, 고2 학생들이 선행학습을 할 때에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개념 설명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되어 있으면서도,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꼼꼼한 교재입니다. 개념 공부를 하며 바로바로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예제 문제가 해설과 함께 중간중간 실려 있습니다. 기본 개념을 가지고 풀 수 있는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Guide Step 문제부터, 유형별로 개념을 적용하여 풀 수 있는 문제(Traning - 1Step), 단원별 역대 기출들(Training - 2Step), 고난도를 연습할 수 있는 Master Step까지. 개념 공부와 함께 문제풀이를 곁들여 밸런스 있는 공부를 하기 최적화된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제가 규토 N제 교재 검토를 한지도 3년차에 접어들었네요. 최대한 꼼꼼히 검토하는 편인데도 항상 놓치는 게 있을까 떨리네요. 2023년 새해가 밝아 학년이 바뀌고, 나이도 어느덧 한 살 더 먹은 여러분이 규토 라이트 N제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산뜻하게 공부하셔서, 이 교재를 풀면서 성장하는 것을 스스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뿌듯한 한 해 되세요! 파이팅 :D 김태민 / 울산대학교 의학과 안녕하세요. 울산대학교 의예과에 20학번으로 입학하여 의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민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검토를 맡게 되었는데요. 저의 N수 경험, 학원 조교 경험, 작년 문제집 검토 경험들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문제집을 검토할 때마다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질 좋은 문제들과 난잡하지 않은 해설인 것 같아요. 현재 수능체제에 가장 적합한 문제들을 통해 여러분을 훈련시키고 해설을 통해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어디인지,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야 하는지 여러분에게 수능 수학 공부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이 교재에 있는 문제들과 문제풀이를 반복 학습하면서 체화해 나가는 과정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책이 출판될 시점이면 본격적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수험생 여러분들이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일텐데요. 수능까지 충분히 많이 남았기에 너무 조급한 마음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기본부터 잘 다듬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 교재를 거쳐간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운이 닿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지영 / 울산대학교 의학과 안녕하세요, 검토자 정지영입니다. 벌써 한 해의 입시가 끝나가고, 완연한 겨울이 되었네요. 입시가 끝나자마자 새로운 문제집이 출판되고, 풀린다는 생각을 하니 저자분의, 수험생들의 열의가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수학1에는 수학1 문항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방법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엄선된 기출문제, 좋은 퀄리티의 자체 제작 문항이 더해져 문항 수, 문항 퀄리티 모두 훌륭합니다. 문항을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풀이 방법을 연습해서 수학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발판까지 마련해 주는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풀고 넘기는 문제집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본문과 해설의 내용까지 상세히 살펴서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을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수학2에는 교과서적 풀이와 빠른 풀이를 모두 제공하며, 필요하다면 미적분 영역의 내용까지 제공합니다. 이렇게 폭넓은 내용을 제공하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읽히는 점이 규토 라이트 N제 수학2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규토에 나와 있는 내용만 모두 확인한다면 수능 수학을 푸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좋은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규토 라이트 N제 확률과 통계는 재미있는 교재입니다. 확률과 통계는 문제를 어떻게 읽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순열, 조합, 중복순열, 중복조합. 이 도구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확률과 통계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번 교재에서는 이 접근방법을 굉장히 재미있게 풀어서 제시합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그러면서도 내용이 모자라지도 않게 만들어졌으며, 확률과 통계에 익숙한 학생에게는 알고 있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확률과 통계와 충분히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규토 라이트 N제 미적분은, 결코 '라이트'하지만은 않은 교재입니다. 앞선 수1, 수2와의 연계성뿐만 아니라 교재 자체의 완성도까지 갖추었습니다. 수능 수학에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풀이를 완성해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빈틈없이 갖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라이트'한 교재로 넘긴다기 보다는, 문제와 해설에 담긴 논리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규토 라이트 N제 기하는, 그 학습의 시작에, 혹은 중간 과정에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전적인 풀이까지 고루 갖추었으며 이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문항 및 해설 구성까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수능 수학에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풀이를 완성해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빈틈없이 갖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라이트'한 교재로 넘긴다기 보다는, 문제와 해설에 담긴 논리 및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과정은, 결과로 미화된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여러분의 올 한해 수험 생활은 분명 쉽지 않을거요. 공부의 스트레스, 불안감. 많은 것들이 여러분을 괴롭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 한해가 끝났을 때, 그 모든 과정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윤환 / 대성여자고등학교 교사 규토 라이트 N제는 개념 설명 + 기출 문제 + 자작 N제로 구성되어 있어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독학서입니다. 특히 수능 대비에 알맞은 컴팩트한 볼륨의 Guide step(개념 익히기편)에서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중요한 개념을 빠르게 훑고 문제 풀이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Guide step에서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테크닉과 학생들이 개념을 공부하면서 궁금할 수 있는 포인트까지 따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어서 교과서나 시중 개념서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의문점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출 문제에 추가로 자작 문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기출 문제가 부족한 삼각함수의 그래프, 삼각함수의 활용 단원에서 트렌디한 평가원 스타일의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볼 수 있다는 것은 규토 라이트 N제 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TIP이 문제집과 해설집 곳곳에서 여러분들을 도와줄 것입니다. 규토 시리즈 특유의 유쾌한 해설이 무척 상세해서 규토 라이트 N제로 공부하다 보면 친절한 과외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책 안에 나와있는 규토 시리즈의 100% 공부법을 참고하면 수학 공부 방법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도현 / 성균관대학교 수학과 안녕하세요~ 규토 N제 시리즈 검토자 박도현입니다. 수능 수학 영역이 수 1, 2 공통영역과 선택영역으로 분리된 지 어느덧 2 년이 지났습니다. 이전 수능과 달리 최근에는 준킬러 수준 이상의 문제들이 많아졌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많아진 만큼 수험생들의 부담감도 당연히 커졌습니다. 즉, 긴장되는 시험장 안에서 ‘멘탈’ 싸움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멘탈’ 싸움에서 극복해내려면 컨디션 관리와 자기 페이스 유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렵고 처음 보는 문제를 보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풀어가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규토 라이트 N제 시리즈는 이러한 능력을 기르게 해주는 문제집입니다. Training 1 Step에서 저자가 최신 수능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만든 자작문제들을 통해 실력을 기를 수 있고, 2 Step 에서 기른 실력을 기출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문제의 난이도가 절대 쉽지만은 않지만, 저자의 100% 공부법을 통한 꾸준한 반복과 복습을 하면, 어느새 준킬러 수준 이상의 문제들을 술술 푸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올해 수험생 여러분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
중학생이 보는 국선생전
신원문화사 / 이규보 외 지음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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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마스터플랜
더디퍼런스 /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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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기관리
theD마스터플랜연구소 (지은이)
십대가 되고 싶은 직업 로드맵 시리즈. 프로파일러의 역사와 그들이 하는 일, 프로파일러가 되기까지 필요한 과정, 미래 전망 등을 담았다. 그밖에도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프로파일러의 모습이나 그들이 쓰는 용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범죄심리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우리는 범죄수사 영화나 드라마에서 형사, 경찰, 프로파일러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종종 보아왔다. 요즘 프로파일러가 흉악한 범죄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드라마나 영화 장면을 보면서 그 일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심리학 지식이 풍부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진 프로파일러는 범행의 특성을 분석하여 연쇄범죄 같은 강력 사건을 미리 막는 매우 가치 있는 직업이다.프롤로그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은 청소년에게 1장 프로파일러는 어떤 직업이지? 프로파일러는 누구인가? 프로파일러가 하는 일 프로파일러 직업의 성격 프로파일러의 특징과 필요한 능력 마스터플랜GOGO: 프로파일러 역사와 용어 2장 내가 프로파일러가 되기까지 프로파일러 능력 들여다보기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할까 프로파일러 체험 활동 프로파일러 교육 과정 프로파일러 자격증 마스터플랜GOGO: 가상 인터뷰! 프로파일러에게 묻다 3장 프로파일러로 살아간다는 것 프로파일러의 필요성 프로파일러의 어려운 점 프로파일러의 하루 프로파일러의 자질 마스터플랜GOGO: 심리학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4장 프로파일러의 미래는 어떨까? 4차 산업혁명과 프로파일러 미래 프로파일러의 역할 프로파일러 직업의 전망 직업을 통해 얻는 가치 마스터플랜GOGO: 영화와 드라마로 만나는 프로파일러프로파일러는 경찰이자, 범죄심리분석관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범행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직업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최근 범죄 동기가 확실하지 않은 강력범죄나 범죄 현장에 증거를 남기지 않는 지능범이 늘어나면서 프로파일러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프로파일러는 우리말로 ‘범죄심리분석관’이다. 이 직업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데이터를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범죄자와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누어 범죄심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일을 한다. 아울러 범죄자의 마음을 파악하여 또 다른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거나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에는 프로파일러의 역사와 그들이 하는 일, 프로파일러가 되기까지 필요한 과정, 미래 전망 등을 담았다. 그밖에도 영화나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프로파일러의 모습이나 그들이 쓰는 용어, 다양한 체험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범죄심리를 파헤치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_에드몽 로카르(범죄학자) 범죄 없는 사회로 가는 지름길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 분석하고, 추리하고, 찾아내고, 꿰뚫어 보고, 예측하는 사람들 프로파일링, 과학수사, 지능범죄, 강력범죄, 범죄심리라는 단어에 호기심을 느끼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예비 프로파일러! 우리는 범죄수사 영화나 드라마에서 형사, 경찰, 프로파일러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종종 보아왔다. 요즘 프로파일러가 흉악한 범죄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드라마나 영화 장면을 보면서 그 일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심리학 지식이 풍부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진 프로파일러는 범행의 특성을 분석하여 연쇄범죄 같은 강력 사건을 미리 막는 매우 가치 있는 직업이다. 강력범죄가 사라지는 미래 세상으로 가는 지름길에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프로파일러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을 기대해본다. 프로파일러는 어떤 직업이지? 프로파일러는 강력범죄가 일어난 뒤 증거가 될 만한 어떤 단서도 없고 일반 수사기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될 때 수사에 투입된다. 프로파일러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사건 현장에 가는 일이다.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어떻게 준비했을지, 범행 수법은 어떠했는지, 시신은 어떻게 처리했는지 등 이런 모든 과정을 예측하고 되짚어본다. 범인이 잡힌 다음에는 범죄자의 진술이 진실인지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한 것인지를 가려낸다. 목격자의 진술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가치가 있는지도 판단한다. 범인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백을 받아내는 일도 프로파일러의 일이다. 프로파일러는 범인의 성장배경과 범행 동기, 범행 수법과 범행 장소 같은 자료를 모아놓는 일에 아주 충실히 임한다. 나중에 비슷한 범죄가 일어났을 때 그 자료를 바탕으로 사건을 보다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자료를 모으고, 찾고, 분석하는 예리한 눈도 필요하다. 프로파일러가 되는 과정 프로파일러는 경찰공무원 신분으로, 경찰청 과학수사센터나 경찰서의 과학수사계 혹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일한다. 프로파일러가 되려면 먼저 경찰이 되어야 한다. 그다음 경찰청에서 비정기적으로 뽑는 프로파일러 선발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경찰공무원이 되고, 2년 이상 과학수사 경력을 쌓으면 된다. 그다음 범죄분석 전문교육을 받으면 드디어 프로파일러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한 가지가 더 남았다. 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다음 비로소 지방청과학수사계에 배치되면서 프로파일링 업무를 시작한다. 2006년부터 해마다 12명 정도 특별채용으로 프로파일러를 선발해왔다. 이때 선발되어 경찰학교에서 6개월간 교육을 받으면 프로파일러로 일할 수 있다. 특별채용으로 선발된 사람 중에는 심리학이나 사회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다. 석사 이상 학위를 가진 사람을 우선으로 뽑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학점은행제로 프로파일러 관련 학점을 따면 된다. 경찰관이 된 후 심리학을 공부하여 프로파일러가 되는 사람이 있다. 또는 심리학을 공부한 사람이 경찰관이 되어 프로파일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점이다.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리학 공부를 해야 한다. 프로파일러의 미래 전망 과학의 발전으로 100세 시대가 시작된 지 오래다. 사람은 100살까지 살면 행복할까? 어느 경제학자는 앞으로 70세까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우리는 시대를 역행할 수 없다. 그 대신 로봇보다 잘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면 된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풍부해지고, 경험이 풍부해질수록 전문성이 더 올라가는 직업들이 있다. 그중에 최고를 심리학 분야 직업군으로 보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이렇듯 4차 산업혁명과 심리학은 깊은 연관이 있다. 범죄심리분석관인 프로파일러는 심리학과 행동과학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범인의 성격, 심리 상태와 행동 등을 분석하여 범행 동기와 의도를 밝혀내는 일을 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모든 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터넷, 모바일 기술이 적용되듯이, 범인을 찾는 일 또한 이러한 기술들이 적극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목소리로 몽타주를 그리는 AI, 심리인식 AI, 포렌식 수사, 드론 수사 등 그 끝이 어디인지 모를 만큼 범죄 해결의 중심에는 과학 기술이 함께한다. 심리인식 AI와 범인을 찾아보는 대결은 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지금 AI는 빠른 속도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경험할 것을 인간과 AI가 어떻게 협력해서 해결해갈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 이제는 협력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기술과 범죄심리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프로파일러의 능력은 범인을 찾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반드시 함께 가야 한다. 디지털 기술에 능숙하면서도 인간의 고유한 능력을 모두 갖춘 미래 세대야말로 프로파일러의 미래이기도하다. 그런 의미에서 프로파일러의 미래 전망은 밝고 유망하다.프로파일러는 경찰청에서 근무하는 경찰이다. 우리말로 ‘범죄심리분석관’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프로파일러는 약 40여 명이다. 현재는 여자 프로파일러를 더 많이 뽑는 실정이고, 그들 중에는 심리학 석사나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이 많다.여러분 중에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은데 강력범죄 현장에 투입될까 봐 두려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 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프로파일러는 현장에서 범죄자를 직접 잡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몸을 써서 범인을 잡을 일이 없는 경찰로서, 심리학 지식이 많고 두뇌 싸움을 잘할 수 있으면 훨씬 유리하다. 특히 세심한 성격이면 더 좋고 상대의 심리를 다뤄야 하므로 말을 잘하는 기술도 필요하다.우리나라 최초 프로파일러는 2000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연쇄살인사건이나 강력범죄의 범인을 찾고, 다른 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 범죄자의 심리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기 위함이었다. 2005년부터는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을 특별 채용하여 더욱 전문적인 조직으로 구성했다.프로파일러는 범죄자의 심리를 분석해놓은 자료를 현장에 적용하여 왜 범죄를 일으켰는지 밝히는 일을 한다. 주로 연쇄방화, 연쇄강간, 연쇄살인 같은 강력사건에 투입된다.그들이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범행에 사용된 무기나 흔적 같은 증거가 될 만한 것이 있는지 면밀하게 살피는 것이다. 비슷한 사건과 증거물을 비교하여 범인이 사는 곳, 나이, 성별, 직업 등을 알아내고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수사팀에 넘긴다. 이 자료가 수사의 방향을 정하게 되므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것이 끝은 아니다. 범인이 잡히면 프로파일러의 일이 또다시 시작된다. 범죄자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심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범행 동기는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범인이 진술한 내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주도면밀하게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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