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이렇게 달라졌어요
시공주니어 / 멜라니 월시 글 그림 / 2002.02.10
6,500원 ⟶ 5,8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멜라니 월시 글 그림
2-4세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같은 그림책이다. 질문을 하면, 그 다음 페이지에 있는 플랩을 열어 답을 확인하는 등 재미있는 구성으로 아이들은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책을 가지고 보다 능동적으로 놀 수 있다. 12권 각각의 주제도 충분히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하다. 숨은 동물 찾기, 반대말, 색깔 등을 묻고 답한다.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듯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플랩을 열어본 뒤, 플랩을 덮고 안에 어떤 그림이 있는지 상상해 볼 수 있고, 알아맞히기 게임도 할 수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에 초점을 맞추어 부모님이 읽어 줘도 좋다. 모서리를 둥글리고, 책을 입에다 대는 아이의 버릇을 염두에 두어 아이들에게 무해한 UV 코팅을 했다. 는 어떤 사물 뒤에 동물들이 '까꿍' 하며 나타나는 식이다. 문 뒤에 무엇이 있을까요?, 쓰레기통 안에 숨은 것은?, 화분 속을 들여다보면? 이런 질문을 하고 옆쪽의 종이를 들춰 보면 고양이, 생쥐, 지렁이가 나타난다. 는 벽돌을 하나하나 쌓으면, 눈송이를 모아 굴리면, 올챙이가 점점 자라면? 하고 묻는다. 플랩을 열면 집, 눈사람, 개구리가 그려져 있다. 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반대말에 대한 것이다. 행복해요, 여름, 짧아요의 반대말은? 하고 묻고, 플랩을 열면 슬퍼요, 겨울, 길어요 하는 낱말이 있다. 낱말과 잘 어울리는 단순 명쾌한 그림이 있어 반대말을 훨씬 더 이해하기 쉽다. 는 흙투성이 강아지가, 하얀 눈이 쌓였다가, 붉게 물든 나뭇잎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하고 묻는다. 플랩을 열면 깨끗해졌네요, 햇볕에 다 녹아요, 우수수 떨어져요 하는 낱말이 있다. 어떤 상황이 주어지고 그 상황이 바뀌는 걸 알려준다. 는 빨간색 딸기, 주황색 귤, 노란색 바나나 등 과일 이름과 그 고유의 색을 알려 준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6개의 과일이 예쁜 그릇에 담겨 있는 그림이 있다. 는 밤과 눈, 고양이와 우유, 까마귀와 거위 등 검정과 하양의 대조를 알려준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마지막 페이지에는 까맣기도 하고 하얗기도 한 것이 나타난다. 너무 놀랍다. 에서는 할로윈 축제를 맞이해 모두 신나게 놀 준비를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호박, 박쥐, 거미, 사탕 등 다양한 어휘를 배울 수 있게 돕는다. 은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술관에 간 윌리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 2000.09.10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장미란 (옮긴이)
다 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밀레의 '이삭줍기' 등 세계의 명화들을 침팬지의 시각으로 패러디한 어린이 그림책. 각각의 명화들을 침팬지의 시각에서 재창조해 놓았다. 뒤에는 책에 실린 패러디 명화 16점을 그릴 때 참고한 진짜 명화 16점과 명화 속에 살짝 넣어둔 또다른 명화 8점이 그림설명과 함께 들어 있다. 책을 열면 침팬지 윌리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약간은 장난기 어린 얼굴로 빙긋이 웃고 있는 윌리의 손을 따라가보면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 황당한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바로 다음 장을 열어본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우아한 비너스의 모습은 어디가고, 왠 고릴라 여인네가 목욕하다 들킨 것 같은 표정으로 서 있다. 그 밑에 쓰여진 말 "야, 어서 옷 입어". 그 여인네 옆에 서있는 윌리는 천을 하나 들고 가려주고 있는 중이다. 이런 식으로 천지창조, 그리스 신화, 또는 새로운 방식으로 미술계에 충격을 주었던 명화 속 이야기들를 침팬지 윌리의 이야기로 살짝 바꿨다. 하지만 원작의 형태가 아주 망가진 것은 아니다. 쇠라의 대표작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는 가장 특징적인 점묘법을 그대로 살려 놓고 있다. 다만 명화가 주는 무거움이나 엄숙함같은 것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할까? 밀레의 이삭줍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전체의 틀거리는 유지하면서 아주 색다른 방식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고마운 아주머니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 그림은 아주머니들이 이삭을 줍는 대신 붓으로 풀밭을 그리고 있고, 마차는 빵으로 되어 있다. 멀리 짚단을 나르던 아주머니들은 커다란 빵을 나르는 것으로 바뀌어 있고. 이 책을 주목하게 되는 것은, 패러디한 것이 '재미있다'는 것뿐이 아니다. 실제 생활과는 먼 옛 이야기보다 이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는 침팬지 윌리의 생활을 그대로 담아놓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침팬지 가면을 벗고 사람의 뒷모습만 보인 마지막 장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윌리는 침팬지라기 보다 침팬지의 가면을 쓴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그림에서 현대문명 비판의 의미를 찾든, 권위에 대한 저항정신을 찾든간에 정작 아이들이 이 책을 보는 이유는 '재미'때문일 것이다. 책에 실린 그림 16장은 하나같이 유쾌하고 또 유쾌하다. 재미를 통해 아이가 그림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뿐더러 뒤에 실린 진짜 명화들을 눈치챌 때쯤 이 책은 멋진 그림 입문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세트 (플랩보드북 10권 + CD 1장)
베틀북 / 에릭 힐 글 / 2008.11.10
90,000원 ⟶ 81,000(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에릭 힐 글
1. Where\'s Spot? 2. Spot Goes to the Farm 3. Spot\'s First Easter 4. Spot\'s Birthday Party 5. Spot Goes to School 6. Spot\'s First Walk 7. Spot Stays Overnight 8. Spot Goes to the Park 9. Spot Goes on Holiday 10. Spot\'s First Christmas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배우는 방법을 가장 재미있게 보여 주는 책!’ - 타임즈 ‘스팟 시리즈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페어런츠 밝고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스팟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서 출판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그림책이다. 영유아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를 원서 그대로 만나 보자. 스팟 원서는 영국 정부에서 주관하는 북스타트(Bookstart) 운동의 8개월~4세 대상 주요 도서로 선정되었다. 또 영국 유치원과 도서관의 읽기 프로그램 교재로도 쓰이고 있다. ● 장난꾸러기 스팟은 사랑스러운 내 친구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담았다. 장난꾸러기 스팟은 작고 귀여운 세 살배기 강아지로, 호기심이 많아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주변 환경을 탐색한다. 이런 스팟의 모습은 바로 세 살 또래의 우리 아이들 그대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마치 자기 자신이 스팟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이야기 속으로 쉽게 빠져든다. -Spot Stays Overnight 중에서 -Spot Goes to School 중에서 ● 영어로 보는 스팟 아기 날개책 이런 점이 좋아요 1. 영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영어 어휘와 표현 영유아 발달 수준 꼭 필요한 어휘와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영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2.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이고 간결한 영어 문장 간단하고 쉬운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아이가 영어를 익히기 쉽게 도와준다. 3.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구성 날개 속에 숨겨진 그림을 상상하고, 날개를 직접 들춰 내용을 확인하는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4. 밝고 선명한 색채, 깔끔한 선이 살아 있는 그림 단순하고 깔끔한 선, 깨끗하고 분명한 색은 영유아 시각 발달에 도움을 준다. 5. 아이의 손에 쏙 들어오는 보드북 아이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에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으로 만들어 아이들이 책장을 직접 넘겨볼 수 있고, 쉽게 구겨지거나 찢어지지 않는다. 6. 우리 아이를 위한 안전한 책 유럽연합의 안전 인증 마크인 CE 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모서리 부분을 둥글려서 다칠 염려가 없다.
모르는 척 공주
책읽는곰 / 최숙희 글.그림 / 2012.10.10
11,000원 ⟶ 9,9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최숙희 글.그림
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 8권.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그림책. 부모가 애써 감추려 해도 둘 사이의 불편한 기운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질 수밖에 없다. 그럴 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이자 저항인 ‘모르는 척’을 하고, 제 둘레에 높은 탑을 쌓고 스스로를 가두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 주는 책이다. 옛날 옛날, 어느 작은 성에 작은 공주가 살았어요. 왕과 왕비는 공주를 끔찍이 사랑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새도록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튿날부터 성 안에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했어요. 공주는 무섭고 슬프고 화가 났지만 모르는 척 블록만 쌓았지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겨났어요. 어느새 공주가 높은 탑 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공주는 쓸쓸한 탑에서 나와 엄마 아빠한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네 작은 가슴을 짓누르는 걱정거리 모르는 척 하지 말고 소리 내어 말해 봐. “무서워요! 슬퍼요! 화가 나요! 내 마음을 알아줘요!” 대한민국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그림책 작가 최숙희 신작! 옛날 옛날, 어느 작은 성에 작은 공주가 살았어요. 왕과 왕비는 공주를 끔찍이 사랑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밤새도록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오더니, 이튿날부터 성 안에 찬바람이 쌩쌩 불기 시작했어요. 공주는 무섭고 슬프고 화가 났지만 모르는 척 블록만 쌓았지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겨났어요. 어느새 공주가 높은 탑 안에 들어와 있는 거예요! 공주는 쓸쓸한 탑에서 나와 엄마 아빠한테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르는 척했지만 사실은 나도 다 알아요 집안에 냉랭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모르는 척 딴청을 피우곤 합니다. ‘엄마 아빠 왜 자꾸 싸워요? 이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거예요? 정말로 같이 살기 싫어요? 이혼할 거예요?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버려지는 거예요?’ 수많은 질문을 꾹꾹 삼킨 채 말입니다. 제가 아는 척을 하면 가슴 속에 품은 불안이 모두 현실이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마음의 빗장을 닫아거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빗장을 단단히 닫아걸어도 불안과 공포는 야금야금 아이들 마음속으로 파고듭니다. 부모가 심하게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본 아이들은 눈치꾸러기가 되기 쉽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저한테도 똑같이 화를 내고 비난을 할까 싶어 슬금슬금 부모 눈치를 살피게 되는 것이지요. 부모의 싸움이 제 탓이라 여겨 자책을 하거나 자신감을 잃는 일도 많다고 합니다. 또 불안과 공포, 긴장을 이기지 못해 공격적이거나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하지요. 그것만이 아닙니다. 뉴욕 로체스터 메디컬 센터에서 5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부부간의 불화가 심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질병에 걸리는 확률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기 힘든 가슴속의 불안과 공포가 아이들의 마음은 물론이고 몸까지 병들게 하는 것이지요. 사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다 보면 의견 대립이나 충돌이 없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 설령 서로 사랑해서 함께 살아가기로 한 부부 사이라 해도 마찬가지지요. 부부 사이만 놓고 보면 싸움은 어쩌면 ‘필요악’인지도 모릅니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데 의견 대립이나 충돌이 없다면, 그건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고 있거나 서로 관심이 없다는 뜻일 테니까요. 아이들도 지나치지만 않다면 부모가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고 화해하고 합의하는 과정을 보며 자라는 편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는 모습만을 보여 주거나, 부모가 싸웠다는 사실 자체를 무작정 감추려고만 드는 데 있습니다. 부모가 애써 감추려 해도 둘 사이의 불편한 기운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이자 저항이 바로 ‘모르는 척’이지요. 모르는 척하지 말고 네 마음을 말해 봐 《모르는 척 공주》는 그렇게 제 둘레에 높은 탑을 쌓고 스스로를 가두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고 안아 주는 책입니다. 왕과 왕비가 사나운 용과 무서운 호랑이처럼 으르렁대며 싸운 다음날, 어린 공주는 성 안에 감도는 냉랭한 기운을 모르는 척 아침을 먹고 모르는 척 블록 쌓기 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블록을 높이 높이 쌓고 또 쌓다 보니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공주가 어느새 높은 탑에 들어와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혼자만의 공간에 들어와 있어도, 가슴을 짓누르는 걱정거리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청하지도 않은 꼬마 손님들까지 잇따라 들이닥쳐 애써 모르는 척하려던 마음들을 하나하나 들추어냅니다. 무섭고 슬프고 화나고 걱정되는 마음들을 말입니다. 어쩌면 그 마음들이 나를 좀 알아달라고, 나를 좀 꺼내 달라고, 작은 새와 아기 생쥐와 꼬마 용과 어린 왕자의 모습을 하고서 찾아온 것인지도 모르지요. 꼬마 손님들의 아우성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공주도 스르르 마음의 빗장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사실은 나도 그래.” 공주가 울먹이자 아이들도 참고 참았던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 소리에 높은 탑은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부모들은 싸움을 멈추고 바람처럼 달려옵니다. 엄마 아빠도 너와 네 친구처럼 서로 생각이 달라서 다툴 때도 있지만, 너를 잊은 건 아니라고 너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없다고 온몸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모르는 척 공주》는 옛이야기의 틀을 빌려와 아이들이 불편해 하지 않을 만큼 거리를 확보한 뒤, 나직한 목소리로 이런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줍니다. ‘네 작은 가슴으로 감당하기 힘든 걱정거리가 있거든, 그저 모르는 척하지만 말고 누구에게라도 용기 내어 말을 해 봐. 무서워요, 슬퍼요, 화가 나요, 걱정돼요, 내 마음을 알아 줘요, 하고 말이야. 네가 손을 내밀기만 하면 그 누구라도 네 손을 마주잡아 줄 거야. 어쩌면 그것만으로 걱정거리가 반은 덜어질 수도 있어. 그리고 네가 부르기만 하면 그 누구보다도 먼저 달려올 사람은 바로 네 엄마 아빠란다. 정말이야.’


우리는 친구
웅진주니어 / 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 2008.04.01
13,000원 ⟶ 11,7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음, 장미란 옮김


내가 정말?
웅진주니어 / 최숙희 글.그림 / 2011.12.12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최숙희 글.그림
꼬까신 아기 그림책 시리즈. 최숙희 작가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으로, 날마다 눈부시게 자라는 아이와 날마다 감동이 커져가는 엄마의 행복한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을 이룩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는 그림책이다. 사진을 붙이며 아기였을 때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성장 앨범’을 함께 구성하였다.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는 행복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엄마는 아기였을 때 아기 동물처럼 이것도 저것도 못했다고 짓궂게 이야기를 한다. 그러자 아이는 “내가 정말?” 깜짝 놀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직접 선보인다. 어른의 눈에는 특별할 것도 없고 여전히 미숙한 어린아이지만 아이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친다.아기 사자처럼 쿨쿨 잠만 자고 아기 오리처럼 꽥꽥 울고 아기 돼지처럼 엄마 젖만 먹던 우리 아이. “내가 정말? 말도 안 돼! 난 다 컸어!” 하루하루 눈부시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씩씩한 그림책 하루하루 눈부시게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 주세요. 최고의 베스트셀러 에서 커다란 눈망울에 건강한 웃음을 짓던 주인공 여자 아이가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잘 먹고, 잘 웃고, 잘 자는 것만으로 대견했던 우리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을 자랑합니다. 최숙희 작가의 신작 은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성장을 이룩한 우리 아이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보내는 그림책입니다. 베스트셀러 최숙희 작가가 선보이는 영아 그림책 시리즈 제3탄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그림책 작가최숙희!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작가의 대표작 는 2009년에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 수록되고 2011년에는 IBBY 장애 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현재까지는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는 출간되자마자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만, 스웨덴, 중국에 저작권이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아 그림책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와 를 보면, 커다란 눈망울에 건강한 웃을 짓는 여자아이의 모습에 아이보다 엄마들이 먼저 환호를 하고 좋아하지요. 밝고 건강한 모습은 모든 엄마들이 아이에게 바라는 모습과 꼭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눈을 떼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아이가 건네는 말과 행동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으니까요. 로 아이들은 자존감을 찾고 로 자신감을 얻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영아 그림책 제3탄 이 출시되었습니다. 엄마, 아이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온 여자아이가 한 뼘 더 성장하여 “내가 정말?” 하며 금방이라도 눈을 깜빡이며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새로운 책을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마와 아이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변화는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입니다 혼자 할 줄 아는 것이 많아진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 “내가 정말?” 하며 아기 때 모습을 부정하고 자기의 성장을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최숙희 작가는 자신의 성장을 인정받고 싶은 아이들에게 칭찬과 용기를 주고 싶어 이 책을 기획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이때까지 건강하게 자라준 것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말이죠. 작가는 이 책에서 아이의 성장 모습을 작가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아기였을 때의 모습은 귀여운 동물로, 지금의 모습은 씩씩한 아이로 짝을 이루어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얼마나 멋지게 성장했는지 보여줍니다. 페이지를 넘길수록 아이가 이루어내는 발달 수준도 점점 높아집니다. 갓 태어났을 때 자고, 울고, 싸고, 먹기만 하던 아기가 씩씩하게 말하고, 쌩쌩쌩 달리고, 어느새 엄마도 도와주는 놀라운 성장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동물들 앞에서 “난 다 컸어!” 하고 맘껏 자랑하는 장면에서는 그림책을 보는 아이도 자신의 성장을 인정받은 양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그러나 사실 엄마, 아빠에게 기대고 싶은 때가 많은 어린아이이죠. 아기였을 때처럼 엄마에게 기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담긴 마지막 장면은 큰 여운을 줍니다. 아이가 업혀 있는 엄마의 등은 마치 포근한 언덕처럼 보입니다. 언제든 아이에게 기댈 언덕이고 싶은 엄마, 최숙희 작가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날마다 눈부시게 자라는 아이와 날마다 감동이 커져가는 엄마의 행복한 대화 두세 살이 되어 아이가 말을 배우면 아이들은 엄마에게 끊임없이 말을 합니다. 어눌하고 짧은 몇 마디일지라도 이것이 아이 방식의 대화입니다.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는 기쁨을 느끼고 위로를 받고 애착을 형성해 나가지요. 은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는 행복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엄마는 아기였을 때 아기 동물처럼 이것도 저것도 못했다고 짓궂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자 아이는 “내가 정말?” 깜짝 놀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고 직접 선보이지요. 어른의 눈에는 특별할 것도 없고 여전히 미숙한 어린아이지만 아이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림책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그걸 보고 있는 엄마의 얼굴은 어땠을까요? 아마도 환한 미소를 띠며 “그럼 우리 아이, 다 컸지.” 하고 엉덩이를 톡톡 두드리지 않았을까요? 대화는 아이들의 성장 촉진제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칭찬과 응원에 인정받았다는 기쁨에 자신감을 얻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엄마는 더욱 씩씩하고 바른 아이로 자랄 거라는 믿음을 얻었을 것이고요. 아이와 함께 별책 부록인 ‘성장 앨범’에 사진을 붙이며 아기였을 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럼 우리 아이는 뭐라고 할까요? 아이가 하는 대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도 칭찬과 응원을 듬뿍 해 주세요. “잘했어. 잘했어, 우리 아기!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주렴.”


로보카 폴리 가방퍼즐 (15, 18, 24, 35 조각)
서울문화사 / 로이 비쥬얼 원작 / 2011.07.25
10,000원 ⟶ 9,00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로이 비쥬얼 원작
전세계가 주목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로봇으로 변신하는 자동차 구조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동차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마을, 브룸스타운. 브룸스타운의 자동차들은 사고가 일어나면 언제나 자동차 구조대에 연락해요. 누구보다 빠르고 용감한 경찰차 폴리, 힘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유머 넘치는 헬리콥터 헬리로 구성된 자동차 구조대는 언제나 친구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죠! 멋진 구조대 친구들과 함께 오늘도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러 가 볼까요?로보카 폴리 가방퍼즐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로보카 폴리의 주인공을 이용해 15, 18, 24, 35조각의 네 종류의 퍼즐로 구성하였습니다. 15조각의 퍼즐에는 구조본부 앞에서 즐거워하는 구조대들의 모습을, 18조각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구조대, 24조각은 꽃밭에서 즐거워하는 구조대와 친구들, 35조각은 마을 광장에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방퍼즐은 단계별로 퍼즐 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이 즐길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여 언제 어디서나 퍼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퍼즐의 효과 - 집중력 향상 :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 수 개념 형성 : 한 조각, 한 조각 숫자를 세면서 퍼즐을 맞추면 자연스럽게 수 개념이 생깁니다. - 응용력, 논리력 향상 : 퍼즐조각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부분과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응용력과 논리력이 생깁니다. - 손의 소근육 발달 : 퍼즐 조각을 알맞은 곳에 끼워 넣는 과정을 통해 손의 조작능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 언어능력 향상 :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하면서 퍼즐을 맞추면 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부릉부릉 트럭 삼형제
비룡소 / 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 1997.04.20
11,000원 ⟶ 9,9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정하섭 (글), 한병호 (그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그림책. 굴삭기, 트럭, 불자동차를 각각 한 권씩에 담아 그렸다. 1권 는 별로 이쁘지도 않고, 빨리 달리지도 못하는 '느림보 굴삭기'에 대한 책이다. 힘센 일꾼이지만 굴삭기는 짐도 잘 나르지 못한다고 트럭에게 지청구를 먹고, 날씬한 승용차는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약올린다. 게다가 계속되는 다른 차들의 지청구로 풀이 죽은 굴삭기는 그만 멈춰서고만 싶다. 그때 한 아이가 나타나 태워달라고 하고, 어려움에 처한 다른 차들을 도와주면서 굴삭기는 신이 난다. 굴삭기 뿐만 아니라 다른 차들의 특성을 함께 알 수 있는 책. 2권 에서는 불을 끄는 불자동차를 그렸다. 119 소방서에는 불자동차들이 있다. 불이 나면 살수차, 구급차, 사다리차가 함께 출동한다. 그런데 살수차는 물을 뿌려 불을 끄고, 구급차는 환자를 실어 나르지만, 사다리차는 할 일이 없다. 하지만 높은 건물에 불이 나자, 마침내 사다리차가 활약하게 된다. 사다리차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3권 , 함께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전해 주는 따뜻한 그림 동화. 어느 날, 일 잘 하기로 소문난 트럭 삼형제 씩씩이 덤프, 길쭉이 트레일러, 발발이 용달은 달리기 시합을 벌인다. 용달이 이겼지만 사람들은 덤프와 트레일러만 칭찬한다. 그러나 용달만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이삿짐을 나르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용달을 칭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