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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종이접기교실
봄봄스쿨 /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은이), 이지혜 (옮긴이) / 2018.08.20
13,000원 ⟶ 11,700(10% off)

봄봄스쿨유아놀이책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은이), 이지혜 (옮긴이)
가장 인기 높은 종이접기 작품 100개가 수록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288페이지의 색종이를 포함하고 있다. 큰 색종이 1, 작은 색종이 2가 한 페이지에 쉽게 뜯을 수 있는 미싱제본으로 제작되어 총 360매의 컬러, 패턴지로 별도 색종이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페이지 별 패턴지, 색상지를 다양하게 선택해볼 수 있게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제공하며 더 커진 판형으로 종이접기를 하는 중 도서 끝부분이 후르륵 넘어가거나 하지 않게 제본방식을 바꿔 펼침면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배려하였다.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1. 예부터 전해지는 전통 종이접기 컵 / 지갑 / 꽃바구니 / 집 / 쌍둥이 배 / 투구 / 풍선 / 남자 인형 / 바지 / 학 2. 귀엽고 깜찍한 새와 동물 강아지 / 고양이 / 토끼 / 여우 / 소 / 곰 / 돼지 / 말 / 풍선 토끼 / 수탉 / 펭귄 / 잉꼬 / 까마귀 / 제비 / 스테고사우루스 / 아파토사우루스 3. 신기한 곤충과 물에 사는 생물 금붕어 / 개구리 / 올챙이 / 거북이 / 나비 / 달팽이 / 매미 / 잠자리 / 메뚜기 / 통통 뛰는 메뚜기 / 사슴벌레 / 장수풍뎅이 / 고래 / 물개 / 게 / 오징어 4.알록달록 꽃과 과일 튤립 / 달맞이꽃 / 나팔꽃 / 달리아 / 장미 / 도토리 / 버섯 / 밤 / 딸기 / 복숭아 / 사과 5.하늘과 땅의 다양한 탈것 배꼽 비행기 / 제트기 / 제비 비행기 / 돛단배 / 보트 / 로켓 / 우주 탐사선 / 요트 / 윈드보트 / 자동차 6.멋지고 유용한 각종 생활용품 피아노 / 주방장 모자 / 핸드백 / 리본 / 손목시계 / 하트 팔찌 / 반지 / 보석 상자 / 티슈 케이스 / 상자 / 카드 지갑 / 물고기 모양 편지 / 셔츠 / 넥타이 / 굴뚝이 있는 집 / 작은 집 / 테이블과 의자 7.친구와 함께 가지고 노는 재미있는 장난감 수다쟁이 여우 / 날갯짓하는 학 / 사진기 / 표창 / 변형 표창 / 변신 얼굴 / 동서남북 / 모빌 / 나무 타는 원숭이 / 폴짝폴짝 개구리 / 종이총 / 빙글빙글 딱지 / 요술 배 / 바람개비 / 씨름 선수 / 배고픈 까마귀 / 손가락 인형 8.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장식 종이접기 크리스마스트리 / 산타클로스 / 날개 펼친 학 / 왕과 왕비 / 잉어 찾아보기쉽게 뜯어 만들 수 있는 총 288매의 색종이를 제공 아이도 간단히 접을 수 있는 100가지 인기 작품을 모았어요!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무엇보다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운 것부터 하나씩 완성해 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죠. 하지만 막상 서점에 가 보면 알맞은 교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아이들이 혼자서는 접을 수 없거나 설명이 부실해서 헤매게 되는 경우도 있죠. 누구나 아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해 보려고 의욕적으로 책을 구입했는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던 경험을 한 번쯤 갖고 있을 거예요. 〈더 커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종이접기교실〉과 함께라면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더 커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종이접기교실〉은 초보자를 위한 종이접기 입문서이기 때문이죠. 종이접기를 해 보지 않은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만드는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누가 도와주지 않아도 신나게 종이접기를 하면서 놀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는 쉬운 도면과 친절한 설명이 최대 장점 앞부분에 실린 계곡 접기, 산 접기, 계단 접기와 같은 기본적인 종이접기 방법만 잘 익혀 두면 뒤에 나오는 어떤 종이접기든 문제가 없을 거예요. 각 단계별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차근차근 따라 하기만 하면 되죠. 무엇보다 큼직하고 정확한 도면은 이 책의 최대 장점 중 하나입니다. 도면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배려해 헷갈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구성하였어요.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고 따라 접을 수 있을 것이랍니다. 집이나 쌍둥이 배, 풍선과 같은 종이접기에서부터 거북이, 사슴벌레, 장미 등 다양한 동식물을 종이로 접어 보세요. 〈더 커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종이접기교실〉에는 100가지가 넘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꽃이나 곤충, 사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지력도 자라게 된답니다. 지갑이나 리본, 팔찌와 같이 일상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지루할 틈 없이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양 손을 움직이면 두뇌가 발달됩니다! 대뇌 생리학자들은 손을 외부로 나타난 뇌라고 말합니다. 모든 창조 작업은 손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손을 쓰는 훈련을 일찍부터 하면 할수록 그만큼 뇌의 활동이 촉진됩니다. 종이접기는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손으로 종이를 잡고 다른 한손으로 종이를 접는 일련의 활동들은 뇌의 정교한 신경망에 자극을 줍니다. 특히 두뇌발달의 기초를 이루는 시기인 유아기·아동기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입니다. 이렇듯 아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종이접기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종이접기 관련 책을 구입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의 종이접기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중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거나 부실한 설명으로 종이접기를 멀리하게 만드는 책들도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종이를 접다 결국에 짜증만 남은 경험이 있다면 이제 안심하고 〈더 커진 세상에서 가장 쉬운 종이접기교실〉를 만나세요.


심심한 오소리
사계절 / 이상교 지음, 이태수 그림 / 2007.04.09
10,800원 ⟶ 9,720(10% off)

사계절창작동화이상교 지음, 이태수 그림


(지능을 높여 주는 스티커 놀이방 6) 시간 배우기
다섯수레 / 다섯수레편집부 펴냄 / 1999.06.29
4,500원 ⟶ 4,050(10% off)

다섯수레유아놀이책다섯수레편집부 펴냄
\'낮과 밤\', \'점점 자라요\', \'시계 보기\' 등을 60여 개의 스티커로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배울 수 있다. 아이의 지능 발달은 주로 놀이 속에서 이루어진다. 각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그 명칭과 특징을 놀면서 하나씩 배워 가는 것이다. 스티커 놀이방은 아이의 학습능력을 스티커로 놀면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게 하고 있다. 특히 한가지 물음에 대한 답을 맞추면서 아이는 눈과 손의 협응력과 성취감을 갖게 된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생하고 화려한 색깔의 화보와 타블로이드 판의 판형은 아이와 부모에게로 전이되고 있어 자연스럽게 지능발달을 유도하고 있다. 자녀의 조기 영재학습에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과학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주고 한글과 영어 단어 학습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책이다.독특하고 다양한 화보의 \'스티커 놀이방\'으로 어린이들의조기 학습 능력을 개발시켜 주세요. 이 스티커 놀이방은 2, 3세에서 국민학교 1, 2학년의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고체계적으로 구성된 \'인지 놀이 교재\'이다. 즉 사물을 관찰하고, 비교하고, 이해하고, 추리하고, 판단하고, 응용하는 여러 고급스러운 지적 능력을 기르는 교재이다. 이 교재는스티커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반복 연습과 재확인이 가능하며 응용력을길러 주는 데에도 탁월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뛰어난 인지능력은 후일의 모든 지적 학습의기초가 되므로 이 교재는 그 점에서 매우 유용한 놀이교재라고 할 수 있다
놀이야! 공부야! 한글 만2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1.16
5,500원 ⟶ 4,950(10% off)

기탄출판유아학습책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다. '한글 2세'.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자와 친해지고, 한글 학습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놀이야! 공부야!]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놀이야! 공부야!]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 [IQ 두뇌 개발] [CQ 그리기] [EQ 놀이 미술]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놀이야! 공부야!]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한글] [한글 쓰기] [수학] [수와 셈]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IQ 두뇌 개발] [EQ 놀이 미술] [CQ 그리기]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한글]과 [수학]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한글 쓰기]와 [수와 셈]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놀이야! 공부야!] 각 권 소개 [한글 2세]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자와 친해지고, 한글 학습에 대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해요. ● 가로선, 세로선, 직선, 곡선 등 다양한 모양의 선 긋기를 하며 연필과 친해지고, 운필력을 기르며 쓰기의 기초를 연습해요. ● 동물, 탈것, 색깔과 모양, 과일과 채소, 내 물건 등 친숙한 주제들을 통해 다양한 낱말을 익혀요. ● ‘가’부터 ‘하’까지 기본 글자의 모양과 소리를 익히며 자연스럽게 한글 학습의 기초를 다져요.


해의 동쪽 달의 서쪽
시공주니어 / 빅토리아 포미나 지음, 엄혜숙 옮김 / 2006.06.01
8,500원 ⟶ 7,6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빅토리아 포미나 지음, 엄혜숙 옮김


쉽고 재미있는 영어 종이접기
은하수미디어 / 편집부 지음 / 2009.11.25
7,500원 ⟶ 6,750(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종이접기는 단순하게 보이지만 집중력과 창의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영어 종이접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식물, 장난감으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영어’라는 타이틀이 붙는 만큼 종이접기 이름과 순서마다 영어로 함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아이들이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친밀감이 높아질 것입니다. 종이접기 세계로 초대합니다. 접기 포인트 접기 기본과 기호 ① 동물 · 새 ·곤충 원숭이 쥐 돼지 …… ② 꽃· 채소 국화 나팔꽃 튤립 …… ③ 탈것 요트 쌍둥이 배 보트 …… ④ 장난감 부하 일본 씨름 선수 장식용 히나 인형 …… 『쉽고 재미있는 영어 종이접기』는 종이접기와 영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종이접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실제 종이를 접는 사진이 들어 있습니다. 사진을 보며 따라 접다 보면 하나하나 모양을 갖추어 가는 작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종이접기 설명이 영어로도 쓰여 있어 아이가 종이접기 설명을 읽는 동안 영어 문구도 함께 보게 됩니다. 종이접기를 하면서 영어 문장을 접하면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겠죠. 종이접기에 쓰이는 영어 설명은 많지 않아서 페이지를 넘기면서 반복적으로 보면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종이접기를 하는 동안 영어와 친해지는 동시에 아이의 상상력과 집중력도 함께 자랄 것입니다. * 대상 독자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 영어를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 집중력과 상상력을 키워야 하는 아이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은 아이 * 작가의 글 ……종이접기는 세계 여러 나라 아이들에게 동일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놀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되도록 더 많은 나라의 더 많은 아이가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어 해설을 함께 달았습니다. 종이접기는 전승되는 것이어서 일정한 방법과 규칙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의 자유로운 발상과 창의성이 우선시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의 행복한 스킨십과 커뮤니케이션이 종이접기를 통해 이뤄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이 책이 많은 가정에서 안내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저자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 -다나카 이사
놀이야! 공부야! 한글쓰기 만4세
기탄출판 / 기탄교육연구소 엮음 / 2012.01.16
5,500원 ⟶ 4,950(10% off)

기탄출판유아학습책기탄교육연구소 엮음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 '놀이야! 공부야!' 시리즈.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다. <만4세 한글쓰기>에서는 쌍자음과 이중모음, 받침이 있는 글자들을 따라 쓰며 어려운 낱말을 익히고, 합성어와 동음이의어, 쉬운 동사와 형용사까지 보다 폭넓게 쓰기를 연습한다.▶ 시리즈 소개 놀이 먼저? 공부 먼저? 로 함께해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것을 배우고 깨쳐요. 놀이는 아이에게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기본 지식을 몸소 체험하게 하지요. 는 유아가 놀이하듯이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유아의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의 7개 영역, 총 28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아가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그리기 같은 다양한 활동거리가 가득 담겨 있어서 억지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쉽게 공부하고 깨칠 수 있지요. 놀이처럼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와 함께 유아의 기초 학습 능력을 다지고 창의력과 사고력을 쑥쑥 키워 주세요! ▶ 이런 점이 돋보여요 1. 다양한 활동으로 유아의 고른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 , , 이 16권, 다양한 놀이와 흥미로운 활동으로 지능개발과 감성 발달을 유도하는 , , 가 12권 등 모두 28권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사고력과 관찰력, 창의력을 쑥쑥 키우고 유아의 고른 발달을 이끌어 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길 따라가기, 점 잇기, 손바닥·손가락 찍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이가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게 하였어요. 2. 재미있게 배우고 한 번 더 익혀 기초를 탄탄하게! 과 으로 기초 개념을 배운 다음 와 으로 한 번 더 익혀서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처음 개념을 접할 때는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배운 다음,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응용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념을 한 걸음 더 확장시키고 보다 폭넓은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어요. 3. 눈맛을 당기는 와글와글 그림과 사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생생한 사진을 가득 담았어요. 아이에게 친근한 동물이나 탈것, 귀여운 주인공들의 예쁜 그림이 선명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정확한 사물 인지를 도와주는 생생한 사진들이 가득가득해 아이들의 즐거운 학습을 유도해요. 4. 차곡차곡 쌓여 가는 성취감과 자신감 각 권마다 칭찬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한 페이지를 끝낼 때마다 붙여 주면 아이들은 성취감을 맛보고, 자꾸자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지요. 또한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찾기보다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는 힘을 기를 수 있게 짜여 있어요. 아이는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리저리 곰곰이 생각해 보며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한 권을 끝냈을 때는 자신감이 넘치게 될 거예요. ▶ 각 권 소개 [한글쓰기 4세] 쌍자음과 이중모음, 받침이 있는 글자들을 따라 쓰며 어려운 낱말을 익히고, 합성어와 동음이의어, 쉬운 동사와 형용사까지 보다 폭넓게 쓰기를 연습해요. - 쌍자음과 이중모음, 기본 받침이 들어 있는 어려운 글자를 따라 쓰고, 그 글자가 들어 있는 다양한 낱말을 익혀요. - 두 개의 낱말이 결합해서 이루어진 합성어와, 소리는 같지만 다른 뜻을 가진 동음이의어를 따라 쓰며 익혀요. - 동물과 탈것 등에 관한 쉽고 재미있는 의성어·의태어를 따라 쓰며 익혀요. - 움직임을 나타내는 동사와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를 따라 쓰며 익혀요. - 동물, 집 안 물건, 음식, 자연 등 친숙한 낱말들을 따라 쓰며 재미있게 한글 쓰기를 연습해요.


눈 속 아이
시공주니어 / 이상권 지음, 이상권 그림 / 2008.01.10
8,000원 ⟶ 7,2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이상권 지음, 이상권 그림
어른이 되고 싶은 어린이들과, 아이로 되돌아가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이야기어린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어른이 되길 동경한다. 얼른 어른이 되어,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지냈으면 하고 말이다. 그렇다고 그때 바랐던 일들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어른이 되어 하고 싶다는 것은 고작, 뾰족 구두를 신어 보고,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고, 늦게까지 안 자고 텔레비전 보는 것..... 이렇게 소박하지만 간절했던 소망들. 지금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어떤가. 모두 그 시절을 겪었지만, 그때 바라던 것과 실제로 어른이 되어서 만족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아마도 그때처럼 순수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아이들의 마음과 어른들의 마음. 참, 그리고 한 가지 더! 둘이 자연스레 교감할 수 있는 눈 오는 풍경이다! 어른과 아이의 몽환적인 만남이 책의 주인공은 어른이다. 아저씨가 자신에게 있었던 신비한 경험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주인공은 어느 날 눈이 내리는 모습에 얼른 집 밖으로 나간다. 자박자박 눈을 밟으며 산에 가기 위해서다. 만날 가는 산이지만 하얀 눈으로 뒤덮인 새로운 모습, 그리고 어디선가 느닷없이 나타난 한 아이. 그 아이는 참 평범하지 않았다. 차림새도 그렇고, 하는 말도 그렇고. 아니, 처음 본 중년의 아저씨한테 이백 살로 보인다니! 하지만 그럴만 한 이유가 있다. 그 아이는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다. 너무나 어른이 되고 싶은데, 아직 까마득해 보이니, 아저씨 정도 되려면 이백 년은 족히 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 같다. 주인공은 이 말에 어이없지만, 단지 혼자서 산을 돌아다니고 싶다는 이유로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말에, 자신의 어린시절을 되돌아보게 된다. 그래, 나도 저런 때가 있어지 하고. 아이는 만남이 그랬던 것처럼 떠날 때도 갑작스럽다. 오줌이 마렵다며 아저씨 손에 돌멩이를 주고는 큰 나무 뒤로 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이다. 이상하다 싶어 나무 뒤로 가 보니, 작은 동물의 발자국만이 남아 있을 뿐 아이는 보이지 않았다. 마음 따뜻해지는 선물!아이는 갑작스레 사라지고, 아저씨는 당황하지만, 아저씨의 손에 여전히 온기로 남아 있는 작은 돌멩이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순수한 마음을 꺼내어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그저 길을 잃은 아이에게 길을 안내하려는 마음으로 잠시 같이했지만, 잠깐 동안의 대화에서 아저씨는 잊고 살았던 순수함을 되찾은 듯하다. 아이가 준 돌멩이는 아주 소소한 것이지만, 아저씨에게는 가장 필요한 마음의 선물이었던 것이다. 아저씨는 아이가 사라진 쪽을 향해 외쳐 보았다. "고맙다, 이 선물!" 선물이 점점 그 금액의 정도로 가늠되는 요즘(어른들도 어린이들도 마찬가지다)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듯한, 눈 오는 풍경 속 신비한 경험이렇게 순수함을 잊고 지낸 어른도 눈 오는 날에는 모든 것이 눈 녹듯 사라지고, 단순한 마음으로 되돌아가기도 한다. 눈이 오는 모습에 강아지처럼 마냥 신이 나기도 하고,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밟아 보고 싶기도 하니까.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책을 펼치는 순간 마음은 눈밭으로 향하고, 점점 산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처럼 이야기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아저씨가 이야기해 주는 신비한 경험을 통해 아이와 자신의 꿈을 비교해 보고, 또 어른과 교감하게 된다. 또한 이 정체 모를 아이가 신기하면서도 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눈 속 아이의 존재는 글에서 뚜렷이 알 수 없다. 정말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발자국의 모양대로 숲 속의 이름 모를 동물이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그럴수록 묘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여운을 더한다. 또한 아이가 남기고 간 것은 돌멩이 그 이상이라는 여운과 함께! 우리는 가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놀라운 순간들을 발견할 때가 있다. 이 이야기는 똑같은 일상 속에서 발견한 특별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린 독자들은 이 아이를 보면서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 간절히 마음속에서 찾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한 메아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것이 친구이든, 꿈이든, 오랫동안 잊고 지낸 물건이든 간에. 이 이야기는 실제 작가가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작가 이상권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른들이 동경하는 순수한 세계를 신비롭고 환상적인 겨울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세세하고 깊이 있는 묘사로 유명한 작가 이상권이 특유의 묘사력으로 눈 오는 날의 풍경을 잔잔히 그려 낸 수작이다.


알파벳 따라쓰기
Happy House(해피하우스) / Happy Content 지음 / 2013.05.01
6,000원 ⟶ 5,400(10% off)

Happy House(해피하우스)유아학습책Happy Content 지음
ABC Song Aa Bb Cc Dd Ee Ff Aa~Ff 듣고 복습해요! Gg Hh Ii Jj Kk Ll Gg~Ll 듣고 복습해요! Mm Nn Oo Pp Qq Rr Mm~Rr 듣고 복습해요! Ss Tt Uu Vv Ww Xx Yy Zz Ss~Zz 듣고 복습해요! Aa~Zz 복습 활동 알파벳 카드영어의 첫걸음은 알파벳을 배우는 것입니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알파벳을 제대로 익혀두는 것이 기본이 됩니다. 이 책은 알파벳을 순서에 따라 여러 번 반복해서 써보면서 알파벳의 형태와 쓰는 순서를 익히도록 하는 유아용 알파벳 따라쓰기 교재입니다. 따라쓰기를 해본 후, 오디오 CD를 듣고 알파벳 읽는 법을 익히면서 배운 알파벳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 속에 수록된 귀여운 일러스트와 사진은 아이들의 알파벳 학습에 흥미를 높여주는 동시에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기본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알파벳 카드로 대문자와 소문자 짝을 맞추는 게임을 하면서 알파벳의 형태를 제대로 익혔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영어 쓰기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징] ㆍ 여러 번 반복해서 따라쓰며 알파벳의 모양과 쓰는 순서를 익혀요. ㆍ 각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기본 단어를 귀여운 삽화와 생생한 사진으로 함께 배워요. ㆍ 책 속의 보너스 Audio CD를 듣고 알파벳 읽는 법을 배우면서 다시 한 번 복습해요. ㆍ 선 연결하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으로 알파벳 학습을 마무리해요. ㆍ 알파벳 카드로 대문자와 소문자 짝 맞추기 게임을 해요.


거미 학교
킨더랜드 / 버네사 길 브라운 글, 맨디 스탠리 그림, 박향주 옮김 / 2008.04.01
8,000원 ⟶ 7,200(10% off)

킨더랜드창작동화버네사 길 브라운 글, 맨디 스탠리 그림, 박향주 옮김
IRA-CBC 어린이 선정 도서인 는 새 학교와 새 생활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이 가득한 케이트의 이야기이다. 악몽 속에 등장하는 으스스한 학교와 고릴라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학교 환경이나 선생님에 대해 어떠한 두려움과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나타내 준다. 악몽 속에 등장하는 으스스한 학교와 고릴라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학교 환경이나 선생님에 대해 어떠한 두려움과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나타낸다. 좋은 환경의 학교만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그림책의 마지막 반전 장면처럼 학교는 친절한 선생님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갓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과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IRA-CBC 어린이 선정 도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림책 속의 케이트는 새 학교와 새 생활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이 가득합니다. 악몽 속에 등장하는 으스스한 학교와 고릴라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학교 환경이나 선생님에 대해 어떠한 두려움과 바람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 좋은 식사,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이 있는 학교 ,그런 학교라면 얼마든지 기쁘게 가고 싶겠지요. 그러나 우리의 교육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지낸 존슨 씨는 \"우리는 학교를 자녀들이 공부를 배우는 곳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도 많이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연설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인지,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좋은 선생님인지 알아야 하고, 학생을 가르치기 전에 먼저 이러한 환경들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매우 긍정적인 곳입니다. 이 그림책의 마지막 반전 장면처럼 학교는 친절하고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니까요.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을 책입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기를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개구리야, 어디 있니?
한림출판사 / 스기타 히로미 지음, 박숙경 옮김 / 2010.06.08
10,000원 ⟶ 9,000(10% off)

한림출판사창작동화스기타 히로미 지음, 박숙경 옮김
놀러 간 개구리 여덟 마리를 찾는 이야기이다.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사물들이 가득하고, 개구리들은 사물 사이사이에 각각 몸의 색깔을 이용해 살짝 숨어 있다. 단순화된 캐릭터와 화사하고 다양한 색깔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지각력을 키워준다. 어떤 페이지에는 화사한 분홍 장미꽃이 가득 피어 있고, 또 다른 페이지에는 반들반들한 회색 조약돌이 잔뜩 놓여 있다. 어린 아이의 다양한 소지품 사이에 숨어 있기도 하고, 흰색 토끼 위에 앉아 있기도 한다. 페이지 가득한 사물 속에 숨어 있는 개구리 여덟 마리를 찾으면서 아이들은 집중력과 함께 색의 기본 개념, 그리고 다양한 사물들을 알게 될 것이다.여덟 마리 개구리들의 신나는 나들이! 알록달록 예쁜 개구리 여덟 마리가 있습니다. 각각 다른 색깔과 무늬를 가지고 있지만 무척 사이가 좋답니다. 어느 날 아침, 심심했던 개구리 여덟 마리가 이야기합니다. “우리 어디 놀러 갈까?”그러고는 모두 함께 산책을 나가지요. 팔딱팔딱 피융피융 뛰어서 어딘가로 떠납니다. 개구리들은 예쁜 분홍 장미 속에 숨고, 빨간 그릇 사이에서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줄무늬 사탕 사이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기도 합니다. 노란 바나나 위에서 미끄럼틀도 타고, 폭신폭신 포근포근한 보랏빛 털실 위에서 와글와글 떠들기도 해요. 책장을 넘기면서 신나게 놀고 있는 개구리들을 찾아보세요. 분명히 여덟 마리가 놀러 갔는데 어디에는 일곱 마리가, 또 다른 곳에는 한 마리도 없어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다른 곳으로 놀러 간 것은 절대 아니에요. 여덟 마리 개구리들은 무척 사이가 좋아서 언제나 함께 있답니다. 다만 놀러간 곳마다 한 마리씩 꼭꼭 숨어 버려서 찾기가 힘든 것뿐이죠. 꼼꼼히 살펴보면 개구리들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신나게 논 개구리들은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가 서로에게 잘 자라고 인사하며 잠이 듭니다. 알록달록 귀여운 여덟 마리의 개구리들은 내일 또 어디로 놀러 갈까요? 알록달록한 각 페이지마다 숨어 있는 개구리 찾기! 『개구리야, 어디 있니?』는 놀러 간 개구리 여덟 마리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한 그림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사물들이 가득하고, 개구리들은 사물 사이사이에 각각 몸의 색깔을 이용해 살짝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페이지에는 화사한 분홍 장미꽃이 가득 피어 있고, 또 다른 페이지에는 반들반들한 회색 조약돌이 잔뜩 놓여 있습니다. 어린 아이의 다양한 소지품 사이에 숨어 있기도 하고, 흰색 토끼 위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페이지 가득한 사물 속에 숨어 있는 개구리 여덟 마리를 찾으면서 아이들은 집중력과 함께 색의 기본 개념, 그리고 다양한 사물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단순화된 캐릭터와 화사하고 다양한 색깔을 사용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지각력을 키워줄 것입니다.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
꿈터 / 이동태 글, 박일구 그림 / 2011.01.20
10,000원 ⟶ 9,000(10% off)

꿈터창작동화이동태 글, 박일구 그림
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 시리즈 7권. 작은 구름과 조그만 나라 사람들을 통해 남의 말만 듣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행복이 사라지고 어려움을 겪으며 후회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독후 활동 <재미있게 얘기 해 보세요>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에 가족이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자극하여 독서 의욕을 높여 주는 한편, 지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상상력을 키우면서 가치에 대한 기초 개념을 인식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은은한 파스텔 톤의 케릭터 그림과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긍정적 가치(평화, 행복, 감사, 협동)와 부정적 가치(욕심, 선동)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그림책이다.지지시리즈 꿈터 그림책7권『색깔비가 내리는 나라』는 작은 구름과 조그만 나라 사람들을 통해 남의 말만 듣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행복이 사라지고 어려움을 겪으며 후회하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은은한 파스텔 톤의 케릭터 그림과 대한민국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긍정적 가치(평화, 행복, 감사, 협동)와 부정적 가치(욕심, 선동)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색깔비가 내리는 조그만 나라는 봄, 여름, 가을. 언제나 아름다웠습니다. 조그만 나라 사람들은 색깔비를 내려 주는 작은 구름에게 감사하면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평화롭게 살았지요. 그런데 어느 날, 조그만 나라 사람들은 작은 구름에게 색깔을 섞어서 색깔비를 내려 달라고 외쳤어요. 조그만 나라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생각과 자신감을 키워 주는 팁을 책 끝에 마련해 두었습니다. 어린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춘 교육적 의의가 큰 창작그림책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에 이르는 시기의 어린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상상의 세계를 담은 환상 동화를 좋아하게 됩니다. 환상 동화 중에서도 이야기 구조가 단순하고, 기승전결 구성이 분명하며,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는 동화를 즐겨 읽으려 합니다. 또한, 책을 읽고 나서는, 책을 통해 얻은 감동이나 글을 통해 인지한 내용을 이야기하고 싶어하고, 인형이나 장난감 같은 소도구를 가지고 책 속의 인상적인 장면을 스스로 연출하며 놀려고도 합니다. 이와 같은 어린이들의 발달 과정에 가장 적합하도록 창작되어지고, 꾸며진 책이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입니다. 환상 동화인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는 어린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흡인 장치가 잘 조직되어 있습니다. 소재가 흥미롭고 스토리가 기발하며, 기승전결 구성이 분명하고도 조화롭습니다. 그래서 책장을 넘기기 시작한 어린이들을 단숨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끌어가게 됩니다.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는 또한 어린이의 지적.정서적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을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이 자양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곧, 책 속에 스며 있는 긍정적 가치(평화, 행복, 감사, 협동)와 부정적 가치(욕심, 선동)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자극하여 독서 의욕을 높여 주는 한편, 지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상상력을 키우면서 가치에 대한 기초 개념을 인식할 수 있게 해 주는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는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의의도 매우 큰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에 대한 애정을 동화를 읽히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책의 끝에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팁을 두 가지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에 가족이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재미있게 얘기 해 보세요>라는 활동입니다. 다른 하나는, 책의 내용을 역할극으로 꾸며 가족이나 친구들과 배역을 정하여 실연해 보면서 언어 기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재미있게 역할극을 해 보세요> 활동입니다. 이 두 가지 독후 활동을 통해서 어린이들은 더욱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게 되며, 사고력과 자신감을 키워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어질 것입니다.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시공주니어 / 헬린 옥슨버리 그림, 피터 벤틀리 글, 노은정 옮김 / 2011.07.10
11,000원 ⟶ 9,90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헬린 옥슨버리 그림, 피터 벤틀리 글, 노은정 옮김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12권. “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와 진정한 용기와 자존감을 주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정서와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가의 빼어난 솜씨로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삼총사가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그림을 통해서 개구쟁이 잭과 어린 두 동생의 모습, 자크와 캐스퍼를 데려가는 엄마 아빠를 거인이라고 칭하는 이야기, 나무칼을 손에 쥔 채 잠이 들기까지 놀이의 세계에 집착하는 잭의 모습은 영락없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놀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와 진정한 용기와 자존감을 주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아이들은 놀이를 할 때 더욱 건강하게 자란다 아이들은 뛰면서 놀고, 뒹굴면서 놀고, 싸우듯 놀고, 상상하면서 논다. 다양한 놀이는 아이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풍부한 상상력을 준다. 그래서 제대로, 잘 노는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란다.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의 잭도 그런 아이들 중 하나다. 오늘 잭은 상상 놀이를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래서 큰 종이 상자, 낡은 이불, 막대기, 깨진 벽돌, 마대로 용과 괴물을 상대할 성을 만든다. 치열한 전투를 치른 후에 맛난 간식을 먹고 한차례 휴식도 갖는다. 어린 두 동생이 떠나간 후에도 홀로 성을 지키겠다고 큰소리친다. 그러나 캄캄한 어둠과 불어오는 밤바람, 야행성 동물들의 소리에 점차 주눅이 든다. 그래도 자기는 용감한 임금이라고 스스로를 달래 보지만, 이내 강한 공포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급기야 엄마 아빠를 부른다. 이렇게 잭은 놀이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려는 의지, 공포, 그리고 도움을 구할 줄 아는 대처 능력 들을 자연스럽게 터득해 간다. 놀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어떻게 놀아야 할지 어른이 방법을 알려 주어야 노는 요즘 아이들은 간접 경험과 상상력이 부족한 현실에 놓여 있다. 이런 현실에서 살아가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이 책은 아이들의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놀이 시간은 아이들이 단순히 노는 시간이 아니라 건강하게 자라는 소중한 시간임을 말이다. 부모의 사랑과 배려가 아이의 용기와 자존감을 키운다 이 작품에서 잭을 대하는 잭의 엄마 아빠를 통해 우리는 아이와 아이의 세계를 존중해 주는 부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해가 지도록 온종일 밖에서 노는 아이를 데리러 온 엄마 아빠가 잭에게 던진 첫말은 “이렇게 캄캄해질 때까지 집에 안 오고 뭐 하고 있는 거니?”라는 말이 아니었다. “내일 유치원 가려면 얼른 씻고 잠자야지.”라는 재촉의 말도 아니었다. 바로 “밤이 되었으니 용감한 임금님도 이제 그만 들어가서 쉬어야죠? 온종일 용들과 싸웠으니 이제 깨끗이 씻으러 갈까요, 용감한 임금님?” 하는 말로 잭의 엄마 아빠는 아들이 몰두한 놀이의 세계를 인정해 주었다. 어른들의 시간으로 아이가 이루어 놓은 세계를 함부로 무너뜨리지 않았다. 잭에게는 어둑어둑한 저녁 시간도 아직 성을 지켜야 하는 시간이었다. 잭의 엄마 아빠는 아들이 진정 되고 싶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단박에 알아채었다. 늦은 시간까지 성을 지키고자 했던 이유를 이해했다. 그래서 대번 잭을 “용감한 임금님”이라고 치켜세웠다. 자신의 세계를 알아주는 부모 앞에서 잭은 휭 불어오는 바람소리와 부엉이 소리 앞에서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하게 소리친다. “네발 달린 용 따위 무섭지 않아!”라고. 부모의 사랑과 배려가 아이의 용기와 자존감을 어떻게 키우는지를 이 작품은 깊이 있게 보여 준다.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은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울림과 교훈을 공유하면 더욱 좋을 작품이다. 아이들의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글과 그림 부드러운 선, 따뜻한 색감, 아이들의 표정과 몸짓을 읽어내는 탁월한 관찰력으로 언제나 훈훈한 그림을 선사해온 헬린 옥슨버리. 이번 작품에서도 옥슨버리는 그녀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기운으로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종이를 오려 만든 왕관을 머리에 쓰고 나무 칼자루를 손에 쥐고 종일 전투를 진두지휘하는 잭 임금과, 고무젖꼭지를 입에 문 채 말없이 형들을 졸졸 따라다니는 우주복 차림의 캐스퍼, 흘러내리는 바지와 헐렁한 티를 입은 자크. 이 사랑스러운 삼총사와 대결하는 날개 달린 포악한 용과 게으르고 굼떠 보이는 괴물들…… 용들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손발 들고 싸우는 잭의 모습과는 달리, 막대기로 누워 있는 용꼬리를 툭 치며 호기심 어린 자세로 가만히 서 있는 아기 캐스퍼의 모습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삼총사가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그림을 통해서 개구쟁이 잭과 어린 두 동생의 모습, 자크와 캐스퍼를 데려가는 엄마 아빠를 거인이라고 칭하는 이야기, 나무칼을 손에 쥔 채 잠이 들기까지 놀이의 세계에 집착하는 잭의 모습은 영락없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은 아이들의 정서와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한 글ㆍ그림 작가의 빼어난 솜씨로 아이들의 시선과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우리 집 일기 예보
책속물고기 / 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김지연 옮김 / 2011.07.30
11,000원 ⟶ 9,900(10% off)

책속물고기창작동화하세가와 요시후미 글.그림, 김지연 옮김
물고기 그림책 시리즈 6권. 아이가 우리 집 기상캐스터가 되어 가족의 하루를 날씨에 빗대어 일기예보처럼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마치 뉴스의 일기예보를 듣는 듯한 글과 웃음을 유발하는 독특한 그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책의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 날씨에 관한 속담들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아이가 우리 집의 일기예보를 단독 보도한다. 꿈속을 신나게 헤집고 다닌 나에게는 때 아닌 홍수가 들이 닥치고, 탈수기를 연 엄마에게는 태풍이 불어온다. 미용실에 다녀 온 아줌마의 머리 위엔 회오리바람이 몰려오고, 옆집 아저씨 가발 머리에는 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 맑음, 흐림, 홍수, 소나기, 무지개, 지진, 천둥 등 날씨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책을 즐기는 동안 다양한 날씨 용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작가가 각 페이지마다 숨겨놓은 조연들과 한류열풍을 반영하는 TV 프로그램과 같은 재미요소들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오늘 우리 집 날씨는 맑음!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아이들의 감정! 세상은 매일 다양한 날씨로 변화합니다. 화창한 날, 궂은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눈발이 흩날리는 날…. 아이들의 감정도 마치 날씨처럼 다양하게 표현되곤 합니다. 기분이 좋은 날도 있고, 무척 힘든 날도 있고, 때론 슬퍼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참을 수 없는 화가 밀려오는 날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우리 집 기상캐스터가 되어 가족의 하루를 날씨에 빗대어 일기예보처럼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마치 뉴스의 일기예보를 듣는 듯한 글과 웃음을 유발하는 독특한 그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리 집의 하루를 시간에 따라 묘사하고 있지만, 동화책 속 동화책인 아빠의 이야기는 아이가 모르는 아빠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작가가 각 페이지마다 숨겨놓은 조연들과 한류열풍을 반영하는 TV 프로그램과 같은 재미요소들은 아이들은 물론 함께하는 부모님에게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맑음, 흐림, 홍수, 소나기, 무지개, 지진, 천둥 등 날씨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책을 즐기는 동안 다양한 날씨 용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날씨라는 소재에 늘 숨 쉬듯 체험하는 일상을 빗대어놓은 표현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비유를 이해하고 습득하게 합니다. 또한 책의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 날씨에 관한 속담들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재미있다! 일기예보를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하다니!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아이가 우리 집의 일기예보를 단독 보도합니다. 꿈속을 신나게 헤집고 다닌 나에게는 때 아닌 홍수가 들이 닥치고, 탈수기를 연 엄마에게는 태풍이 불어옵니다. 미용실에 다녀 온 아줌마의 머리 위엔 회오리바람이 몰려오고, 옆집 아저씨 가발 머리에는 지진이 발생하지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우리 집 기상캐스터에게는 좋은 일기예보 감입니다. 동화책 속의 동화책, 아빠의 하루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머릿속이 온통 물음표 투성이인 아이. “대체 아빠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사람 가득한 출근 버스를 타고 도착한 회사에서는 전화가 빗발치고, 때로는 상사의 호통에 저기압이 되기도 하지만, 일찍 퇴근해서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갈 생각에 다시 상승기류를 타는 아빠의 하루가 아주 역동적으로 전개됩니다. 조연에 빛나는 이웃과 고양이 그리고 도둑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이웃과 곳곳에 숨어 있다가 읽을 때마다 튀어나와 깨알 같은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와 도둑. 우리 집의 날씨가 맑거나 혹은 흐리거나 언제나 묵묵히 함께하는 고양이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도둑을 조심하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한 도둑의 여정도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날씨에 관한 속담은 보너스! ‘고양이가 세수를 하면 비가 온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 등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었을 법한 날씨에 관한 속담들이 잔뜩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과학적인 근거들이 뒷받침 해주는 속담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한 번 찾아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되겠지요? 어쩌면 엄마가 더 재미있는 책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집 일기예보』. 단순하지만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곳곳에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요소들 덕분에 몇 번이나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동화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웃음을 놓지 않게 만드는 작가의 뛰어난 글과 그림에 흠뻑 빠져보면 어떨까요?


안아 줘! 뽀뽀해 줘!
보물창고 / 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5.02.20
11,800원 ⟶ 10,620(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레슬리 패트리셀리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미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유아그림책 작가 중에 한 명인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그림책이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애정 어린 스킨십만 한 보약은 없다. 신체와 정서의 함양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고 사랑 받을 줄 아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 아빠의 애정표현을 아끼지 말자. 패트리셀리의 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하면서 또한 친구들, 멍멍이, 금붕어, 푹신푹신한 담요 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물에 마음껏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아이에게 알려 준다.▶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리셀리의 그림책, 드디어 한국 출간! 미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유아그림책 작가 중에 한 명인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그림책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일찍이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발굴해 국민그림책 반열에 올린 가 또 한 번 발군의 안목을 발휘하여 선택한 작가 패트리셀리는 이미 미국에서는 처치의 그림책 이상으로 사랑 받아 온 작가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에서 뽑은 2014년 최고의 책 작가이기도 한 패트리셀리의 대표작 『빠이빠이 기저귀!』는 수년간 유아 부문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켜 온 작품이다. 단순하지만 다양한 표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 캐릭터와 따뜻하고도 강렬한 색감, 재치있는 내용 전개는 부모와 아이 모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어렸을 때부터 예술가를 꿈꿔 온 패트리셀리가 아기그림책을 그리게 된 것은 자신의 한 살짜리 아들 덕분이었다고 한다. 그녀는 아기들이 무언가에 하염없이 빠져들어 집중하고, 또 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열렬하게 표현하는 사랑스러움이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한다. 그래서 패트리셀리의 작품에서는 아이의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행동이 그대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 작가가 부모의 마음으로 쓰고 그리며 아이들에 대한 진실한 애정으로 그린 책들은 그 사랑스러움으로 독자들을 한순간에 푹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 "사랑해"라는 말보다 이젠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보자! 따뜻한 포옹과 달콤한 뽀뽀.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에게는 아무리 주어도 모자란 애정표현이다. 유아그림책 중 “사랑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아이에게 전하는 책들이 인기를 끌면서 무뚝뚝한 한국 부모들이 마음껏 사랑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이번에는 아이에게 온몸으로 사랑을 전하는 책이 등장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애정 어린 스킨십만 한 보약은 없다. 신체와 정서의 함양에 크게 영향을 끼치며 아이를 쑥쑥 자라게 하고 사랑 받을 줄 아는 아이로 만드는 엄마 아빠의 애정표현을 아끼지 말자. 패트리셀리의 『안아 줘! 뽀뽀해 줘!』는 엄마 아빠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 걸 아이가 느끼게 하면서 또한 친구들, 멍멍이, 금붕어, 푹신푹신한 담요 등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사물에 마음껏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아이에게 알려 준다. 이젠 "사랑해"라는 말과 더불어 온몸으로 서로의 사랑을 표현해 보면 어떨까. 가족 간의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자.


네가 있어 난 행복해
비룡소 / 로렌츠 파울리 지음, 카트린 쉐러 그림, 한미희 옮김 / 2010.09.24
12,000원 ⟶ 10,8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로렌츠 파울리 지음, 카트린 쉐러 그림, 한미희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22권. 스위스의 그림책 작가 콤비 로렌츠 파울리와 카트린 쉐러의 작품. 자기중심적인 산쥐와 우직하고 순진한 곰이 서로에게 대가를 바라며 물건을 주고받다가, 선물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따뜻하고 재치 있게 그린 그림책이다. “쫑긋쫑긋”, “벌름벌름” 등 의성어와 의태어가 듬뿍 들어간 글은 마치 동시처럼 운율이 살아 있어 부드럽게 술술 읽히고, “너도 좋고, 나도 좋지”가 반복되는 구성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욕심을 부리고 서로 속고 속이기도 하는 산쥐와 곰의 모습은 실제 아이들을 쏙 빼닮아 공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책에서처럼 산쥐 같은 성격의 아이, 곰 같은 성격의 아이 등 서로 다른 다양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같이 지내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두 친구가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친구와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냈다.“친구야, 받아. 그럼 너도 좋고, 나도 좋잖아.”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친구가 진정한 우정과 행복을 찾아가는 따뜻한 여정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위스의 그림책 작가 콤비 로렌츠 파울리와 카트린 쉐러의 신간 『네가 있어 난 행복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유치원 교사 출신 동화 작가이며, 동시인으로서 오스트리아 정부가 주는 명예 표창장을 받은 로렌츠 파울리는 교직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작품에 잘 녹여내는 작가이다. 로렌츠 파울리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그림 작가 카트린 쉐러 역시 미술 교육과 예술을 전공한 후, 언어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로 일한 경험이 있다. 실험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러는 『네가 있어 난 행복해!』로 전 세계의 신간 그림책 중 일러스트가 훌륭한 작품 100권을 선정하는 CJ 그림책상을 받았다. 『네가 있어 난 행복해!』는 자기중심적인 산쥐와 우직하고 순진한 곰이 서로에게 대가를 바라며 물건을 주고받다가, 선물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따뜻하고 재치 있게 그린 그림책이다. ▣ 선물 주고받기를 통해 깨우치는 우정과 행복의 의미! 빨간 방석에 앉아 쉬고 있던 곰 앞에 산쥐가 피리를 불며 나타난다. 멋진 피리 소리에 반한 곰은 자기의 빨간 방석과 산쥐의 피리를 바꾸자고 한다. 하지만 정작 바꾸고 보니 산쥐의 피리는 곰이 불기에는 너무 작다! 제대로 연주하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는 곰에게 산쥐는 피리를 다시 돌려주면 대신 멋진 노래를 들려주겠다고 한다. 이렇게 두 친구는 서로 뭔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멋진 춤을 구경하는 대신 행운의 조약돌을 주고, 개암나무 열매를 줍는 걸 도와주는 대신 예쁜 조약돌을 받는 식이다. 그러다 산쥐는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욕심을 부리게 되고, 온순하고 우직한 곰은 산쥐와 거래를 할 때마다 손해를 본다. 그러나 곰은 억울해하는 대신 선물이 과연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본다. 그러다가 ‘선물’이란 친구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수단이 아니라 친구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 위한 것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선물을 받아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곁에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쫑긋쫑긋”, “벌름벌름” 등 의성어와 의태어가 듬뿍 들어간 글은 마치 동시처럼 운율이 살아 있어 부드럽게 술술 읽히고, “너도 좋고, 나도 좋지”가 반복되는 구성은 읽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욕심을 부리고 서로 속고 속이기도 하는 산쥐와 곰의 모습은 실제 아이들을 쏙 빼닮아 작품에 사실감을 더한다. 이렇게 산쥐 같은 성격의 아이, 곰 같은 성격의 아이 등 서로 다른 다양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같이 지내다 보면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책은 산쥐를 몰아세우거나 곰에게 좀 더 약삭빠르게 행동하라고 다그치지 않는다. 대신 두 친구가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는 친구와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재치 있게 그려 낸다. ▣ 맑은 수채물감에 부드러운 연필선이 어우러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 은은한 수채 기법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분위기이다.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선과 따스한 색이 포근한 느낌을 주고, 동물 캐릭터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몸짓은 보면 볼수록 친근하다. 거기에 디테일도 섬세하게 살아 있어 산쥐가 자랑한 행운의 조약돌이 사실은 우연히 주운 물건이라는 것을 바닥에 떨어진 조약돌을 살짝 보여줌으로써 설명을 대신하기도 한다. 그림책의 첫 장부터 찬찬히 넘기다 보면 이야기가 시작되는 아침부터 두 친구가 곤히 낮잠을 자는 점심, 은은한 달빛 아래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밤까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하루의 여정을 볼 수 있다. 곰이 춤추는 장면은 생생한 움직임을 연필 드로잉으로 표현하여 동작을 강조하고, 산쥐의 피리 소리는 마치 어린이가 그린 것처럼 크레파스로 표현하는 등 군데군데 다양한 기법을 더하여 재미와 리듬감을 더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