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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과학! 13
위즈덤하우스 / 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 2020.02.28
12,000원 ⟶ 10,800(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신태훈, 나승훈 (지은이), 류진숙 (감수)
인기 절정의 웹툰 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13권이 출간되었다. 1차분 1~5권과 2차분 6~10권에 이어 3차분 11~15권의 세 번째 권인 13권이 출간된 것이다.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책은 계절에 맞게 미세 먼지와 황사를 주제로 하고 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날로 심각함이 더해가는 미세 먼지를 주제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때문에 만화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가 생활하면서 만나게 되는 미세 먼지와 황사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그와 연관된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황사와 미세 먼지는 왜 생기는 건지, 황사는 왜 봄철에 주로 나타나고 중국의 미세 먼지가 왜 우리나라로 오는지, 미세 먼지는 얼마나 작은 것이고 왜 우리 몸에 나쁜 건지, 스모그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또 산성비를 맞으면 진짜 대머리가 되는지 하는 엉뚱한 질문을 통해 산성비와 오존층 파괴, 사막화 현상 등 환경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책에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비한 특별 부록 가 같이 들어 있다. 어린이들에게 바이러스가 무엇이며 왜 위험한지를 알려 주고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의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교과 연계표 1. 소풍 가고 싶어! - 황사는 왜 주로 봄철에 생기는 걸까? 2. 완벽한 황사 제거 - 황사는 왜 해로운 걸까? 3. 큰아빠가 불쌍해! - 옛날에도 황사가 있었을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봄철의 불청객, 황사 4. 땡! 틀렸습니다! - 미세 먼지는 왜 생기는 걸까? 5. 완전히 털렸어! - 중국에서 생긴 미세 먼지가 왜 우리나라로 올까? 6. 엄청 위험해 보여! - 스모그란 무엇일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스모그의 종류 7. 재채기는 안 돼! - 미세 먼지는 얼마나 작을까? 8. 너무 지루해! - 미세 먼지는 왜 몸에 나쁠까? 9. 큰아빠가 아프면 안 돼! - 미세 먼지가 폐암을 일으킨다고? 10. 주리의 도시락 - 미세 먼지가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11. 동물원으로 가자! - 고등어를 구울 때도 미세 먼지가 생긴다고? 12. 주리의 데이트 - 낙타는 황사를 미리 알 수 있다고? 13. 주리와 남훈이의 미래 - 매년 많은 땅이 사막으로 변한다고? 14. 도시락이 왜 비어 있지? - 산성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고? 15. 우리 집 냉장고는 안 돼! - 하늘에 구멍이 뚫렸다고? 16. 기계도 힘들다고요! - 미세 먼지는 일 년 내내 생긴다고? 17. 집 밖은 위험해! - 미세 먼지가 많을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위험한 미세 먼지 18. 들어가면 안 돼! - 블랙홀이란 무엇일까? 19. 오늘은 대청소하는 날! - 눈곱은 왜 생기는 걸까? 20. 내 허리가 왜 이래? - 용수철이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이유는? 21. 감을 따는 손쉬운 방법 - 지레를 이용하면 왜 힘이 덜 들까? 놓지 마 과학 원리! - 여러 가지 지레 22. 범인을 잡아라! - 차가운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이유는?정신이는 최고의 과학 선생님! “아직도 안 보셨어요?” 13권 출간! 인기 절정의 웹툰 의 작가들이 만든 과학 학습 만화 13권이 출간되었다. 1차분 1~5권과 2차분 6~10권에 이어 3차분 11~15권의 세 번째 권인 13권이 출간된 것이다. 시리즈는 1권이 2016년 8월에 출간된 이후, 매번 새 책이 나올 때마다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만은 꼭 본다는 충성도 높은 어린이 독자들의 수가 점점 늘어 가고 있으며, 새 책의 출간 시기를 묻는 문의 전화 또한 잇따른다고 한다. 은 2009년 8월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12년째 이어 오며 조회 수 28억 뷰가 넘는 초인기 웹툰으로 성장했다. 또한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방송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시리즈는 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들을 엉뚱하고도 기발한 전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주고 또한 예상을 빗나가는 결말로 웃음을 터뜨리게 만든다. 정신 놓고 읽기만 해도 어느새 과학 원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비한 특별 부록 수록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냥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기만 해도 그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잊히지 않는다. 이렇게 재미있게 읽다 보면 과학 교과서 속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이해하게 된다. 이번에 출간된 13권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과학적 질문 22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책은 계절에 맞게 미세 먼지와 황사를 주제로 하고 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와 날로 심각함이 더해가는 미세 먼지를 주제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때문에 만화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우리가 생활하면서 만나게 되는 미세 먼지와 황사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고 그와 연관된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황사와 미세 먼지는 왜 생기는 건지, 황사는 왜 봄철에 주로 나타나고 중국의 미세 먼지가 왜 우리나라로 오는지, 미세 먼지는 얼마나 작은 것이고 왜 우리 몸에 나쁜 건지, 스모그란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다. 또 산성비를 맞으면 진짜 대머리가 되는지 하는 엉뚱한 질문을 통해 산성비와 오존층 파괴, 사막화 현상 등 환경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책에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비한 특별 부록 가 같이 들어 있다. 어린이들에게 바이러스가 무엇이며 왜 위험한지를 알려 주고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의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사건 해결을 위한 이야기 전개 과정에서 벌어지는 주인공들의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은 학습 만화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작가들 특유의 기발하고 자유분방한 상상력으로 엉뚱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들고, 평소에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좀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본문을 이루고 있고 본문 말미에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사진과 그림이 풍부한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다. 또한 책머리에 각각의 질문들과 연관된 교과 단원을 소개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교과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새로운 과학 교과서의 체계에 맞추어 교과 단원을 정리하였다. <놓지 마 과학!>의 3단 학습 시스템 1단계. 정신이랑 주리랑 정구랑 정신줄 놓고 즐긴다! <놓지 마 정신줄!>의 정신이네 가족이 총출동했다! 생활 속에서 품게 되는 과학적 질문들을 정신이와 정구와 정신줄 놓고 즐기다 보면 모든 과학 지식을 저절로 습득하게 된다. 2단계.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과학적 질문을 뽑아,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풀어 나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에 재미를 붙이고 그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3단계.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한다! 정신이의 엉뚱한 상상력은 다양한 재미를 만들어 내고, 과학적 질문과 내용이 잊히지 않게 만든다.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 기반을 두면서도 철저하게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오히려 지식이 머릿속에 남는 것. 본문 마지막에는 질문을 해결하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넣었고, 필요한 경우에는 ‘놓지 마 과학 원리!’ 코너에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했다. 과학을 어려워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심화 학습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개구리네 한솥밥
보림 / 백석 동화시, 유애로 그림 / 2001.11.13
9,500원 ⟶ 8,550(10% off)

보림명작,문학백석 동화시, 유애로 그림
우리 민족의 토속적 정서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표현했던 월북 시인 백석. 어린이에게는 산문보다 시가 더 적당하다는 생각으로, 운율이 있는 시의 형식에 이야기를 담은 '동화시'를 많이 쓴 작가이기도 하다. 백석이 쓴 동화시 '개구리네 한솥밥'을 그림동화로 만들었다. 시로 이루어진만큼 리듬감 있는 문장이 읽는 내내 마음에 착착 와 감긴다. 개구리가 겪는 사건 하나하나가 똑같은 어구의 싯구들로 이루어져, 내용을 바꾸며 진행되는 돌림노래와 같은 느낌을 준다. 똑같은 말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으면서도 절정과 결말을 향해 발전되어 나가며, 읽는 이의 기분을 천천히 끌어올려 주기도 한다. 낯익지는 않지만 그 느낌만은 살아있는 옛말을 읽는 재미도 살아있다. '큼 뛰어', '개구리는 뿌구국 물어보았네'와 같은 표현이 그렇다. 서로를 돕고 도움을 받는 따뜻한 마음을 그린 주제의식도 정겹다. 이런 정겨운 이야기에 걸맞게 그림 또한 다정하다. , 를 그렸던 그림책 작가 유애로는 동그란 선들을 살려 등장인물들을 정감있게 표현하였다. 한 장을 뜯어 그대로 그림엽서로 쓰고픈 충동마저 불러 일으키는 예쁜 그림동화책이다.특징 ■ 한국적 서정성이 가득한 백석의 동화시 백석은 우리 민족의 삶과 원형에 대한 시적 탐구와 모국어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시인. 그의 작품 속에는 사람과 사물, 풍속과 자연이 하나라는 것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80년대 후반 월북 작가들의 작품이 출간되며 백석의 시 세계가 다시금 조명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제 우리 어린이들도 백석의 작품을 보게 되었다. '개구리네 한솥밥'은 1957년에 북한에서 출간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에 수록된 작품. 백석은 어린이문학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특히, 어린이에게는 산문보다 시가 더 적당하다고 생각하여 운율이 있는 '시'의 형식에 '서사(이야기)'를 담은 동화시를 많이 썼다. '개구리네 한솥밥'은 백석이 쓴 동화시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답고 우리 민족의 공동체적 삶이 잘 드러난 작품.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간결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의 반복, 독특한 의성어와 의태어 등 다양하고 감각적인 우리말을 풍부하게 구사하여 작은 동물과 곤충 들이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 전래 동요에서 빌려온 놀이적 상상력이 토대 게야 게야 밥지어라 나그네 왔다 밥지어라 아침먹이 찧어라 저녁먹이 찧어라 우리댁 아씨 흰떡방아 네가 대신 찧어라 건너집 처녀 보리방아 네가 대신 찧어라 민요, 판소리, 사설시조 등 옛 노래에서 가락과 시어를 빌려 향토성이 짙은 서정시를 썼던 백석은 아이들의 전래놀이와 전래동요 속 상상력을 작품 속에 옮겨왔다. 전래동요는 아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놀이 노래. 자연 속에서 놀잇감을 찾던 시절, 아이들은 방아깨비 다리를 잡아 흔들며 방아를 찧으라고 노래를 부르며 놀았고, 민물 게나 가재가 내뿜는 거품을 보며 밥 짓는 거품을 연상하였다. 이 작품 속 상상력의 기반은 이런 전래 동요 속의 상상력, 우리 전통 문화와 민속에 놓여 있다. ■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조, 독특한 의성어와 의태어 사용 4·4조의 가락, 곤경에 처한 동물과 도움을 주는 동물의 등장에서 보이는 반복적 형식이 전체적인 짜임과 리듬감을 살린다. 또한, 동물들의 신체 특성에 꼭 맞아 떨어지는 위기 상황과 대처 방법의 설정이 탁월하다. 디퍽디퍽, 뿌구국, 덥적덥적, 찌꿍쩌꿍 등 백석 특유의 맛깔스런 흉내말(의성어 의태어)를 읽는 재미도 크다. 소리 내어 큰 소리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개성적인 캐릭터와 우리 자연에서 자라는 들꽃과 풀 묘사 베스트셀러 그림책 《갯벌이 좋아요》, 《반짝반짝 반디 각시》등을 통해 이 땅에 사는 동식물을 정감 있게 그려낸 유애로가 착한 개구리와 소시랑게, 방아깨비, 하늘소, 쇠똥구리 등을 개성적으로 표현했다. 한복을 응용한 옷차림이 장난스러우면서도 이색적이다. 《반짝반짝 반디각시》의 주인공 반디각시(개똥벌레)와 《쇠똥구리구리》의 주인공 쇠똥구리 아줌마를 등장시킨 건 이전 작품을 사랑해준 독자들에게 보내는 서비스. 시간의 변화를 배경 색채의 변화를 통해 재치 있게 나타내었고, 들판과 논두렁, 작은 못 등에는 달개비, 질경이, 메꽃, 냉이 등 우리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들꽃과 풀 들을 그려 한국적 서정성을 한층 더 살려준다. 내용마음 착한 개구리가 벌 건너 형에게 쌀을 얻으러 길을 떠난다. 가는 길에 개구리는 여러 동물을 만나는데, 발을 다쳐 우는 소시랑게 발을 고쳐 주고, 길 잃은 방아깨비 길 찾아 주고, 구멍에 빠진 쇠똥구리 끌어내 주고, 풀에 걸린 하늘소 풀어 주고, 물에 빠진 개똥벌레 건져 주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날이 저물었다. 형네 집에 겨우 도착해 쌀 한 말을 얻어 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이미 해는 져서 캄캄하고 길은 멀고 짐은 무겁고 장애물도 많은데…. 낮에 도와주었던 개똥벌레, 하늘소, 쇠똥구리, 방아깨비, 소시랑게가 하나씩 나타나 개구리를 도와주고 다같이 밥 한 솥을 지어 즐겁게 나누어 먹는다는 이야기.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
사회평론 /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11.07.20
10,800원 ⟶ 9,720(10% off)

사회평론외국어,한자어필 프로젝트 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었다.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울랄라 여왕님의 긴급 호출 01 원정대, 프리픽스 성에 들어가다 ‘멀리 떨어진’이라는 뜻의 접두사 tele- 02 얄리 공주의 힘을 증폭시키는 방법 ‘더 큰, 더 강한’이라는 뜻의 접두사 super- 03 원정대 사이에 벌어진 내분 ‘~에 반대하는’이라는 뜻의 접두사 anti- 04 손발이 오그라드는 워드펫 오버 ‘너무 많은’이라는 뜻의 접두사 over- 05 거울 속 워드펫 트랜스를 잡아라! ‘이동하는, 바꾸는’이라는 뜻의 접두사 trans- 06 워드펫 영단어 마법 Quiz17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영단어로 돌아왔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그동안 무조건 외우는 걸로만 생각되던 영단어를 “절대로 외우지 말라”고 한다.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이 레고 학습법을 통해 아이의 영단어학습능력이 쑥쑥 자란다. 1권 접두사①을 시작으로 하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을 차례로 담을 예정이다. * 이 책을 펴내며 (저자 장영준 교수의 머리말) 얼마 전, 입학한 지 얼마 안 되는 1학년 대학생이 저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저 어릴 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봤어요. 중학교 때 동생이 보던 걸 함께 본 거였지만, <그램그램>을 읽고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램그램>을 보고 자란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 되고, 게다가 제 제자가 되다니 감개무량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램그램>이 나온 지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하긴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제 아들 녀석이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군요. 그동안 저는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문법에 막혀 영어 실력이 늘지 않던 아이가 <그램그램>을 읽고 그 단계를 무사히 넘게 되었다거나, 처음에는 만화책이라서 반신반의하며 사주었지만 학원 선생님께 ‘아이가 영어를 무척 잘한다’는 전화를 받아서 기뻤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도 고마웠지만,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제는 영어가 참 재미있어요!’라는 말을 들을 때가 교육자로서 저자로서 가장 기쁘고 보람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어라는 집을 지을 때, 영문법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설계도가 잘 그려져야 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영단어는 그 집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벽돌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설계도가 근사해도 집을 지을 재료가 부족하다면 집을 지을 수 없듯이, 아무리 영문법을 잘 알아도 정작 영단어를 풍부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서만 맴맴 돌 뿐 입이 떨어지지 않겠지요. <그램그램>을 통해서 만나 뵙게 된 많은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하면 영단어를 많이, 그리고 빨리 외우게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학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되묻고는 했습니다. “학창 시절, 억지로 달달 외운 영단어들을 지금은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어 어휘 중에 억지로 외운 게 있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영어는 우리말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는 일부러 외워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벼락치기로 달달 외운 영단어는 결국 금방 까먹기 마련이지요. 게다가 전후 맥락도 없이, 하루에 열 개 스무 개 씩, 학원에서 쪽지시험을 보기 위해 외운 영단어는 아마 다음날이면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이 ‘무조건 외우기’가 아이들이 영단어, 그리고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또 다른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이 독자들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고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듯이, 영단어 또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단어 하나하나를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영단어의 원리’를 통해 접근하고자 합니다. 우리말에서 고추, 김치, 사랑과 같은 단어 앞에 ‘풋’을 붙이면 풋고추, 풋김치, 풋사랑이라는 말이 되어 ‘처음 나온’ ‘덜 익은’ ‘미숙한’이라는 의미가 더해집니다. 땜장이, 대장장이, 양복장이 등 ‘~장이’라는 말이 붙으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렇게 어휘를 만드는 방법, 즉 ‘조어법’을 알면 처음 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도 있고 본인이 새로운 말을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단어를 파생시켜 가다보면 각 단어들이 그물망처럼 뻗어나가 단어를 하나하나 외울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많이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마치 게임을 하듯이 원리를 알아나가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있지요. 이렇게 어휘를 확장시키는 교수법은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통해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영단어를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익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어떤 맥락 없이 오직 ‘영단어만’을 외우는 게 아니라 영어 동화책을 읽거나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처럼 영단어 속에 숨겨진 나름의 원리를 찾아가면서 익힐 때 영단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와 마찬가지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여러 만화가 선생님들께 빚진 바가 큽니다. 또한 우리 그램그램 원정대 친구들인 건, 빛나, 피오에게 가장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원정대 친구들이 워즈랜드로 빨려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단어 이렇게 배워요! 1. 영단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porter”는 ‘수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ex-(out, 밖으로) + port(carry, 나르다) + -er(~하는 사람) 이렇게 ‘ex’ ‘port’ ‘er’가 합쳐져서 ‘밖으로 나르는 사람’, 즉 ‘수출업자’라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때 앞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더해주는 ‘ex-’를 ‘앞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또한 뒤에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er’을 ‘뒤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미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에서 ‘나르다, 지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rt’는 ‘말의 뿌리’라고 하여 ‘어근’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는 보통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접두사(prefix) + 어근(root) + 접미사(suffix) 물론 모든 단어가 이렇게 [접두사+어근+접미사]의 형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접두사+어근], 어떤 것은 [어근+접미사]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어근으로만 된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단어+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도 있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이러한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2. 영단어의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영단어에서는 접두사, 접미사, 어근 외에도 어원,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의 다양한 규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이 영단어의 원리랍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영단어 규칙을 찾아볼까요? 3. 영단어의 원리를 배우면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나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보면, 첫째, 영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접두사’는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접미사’는 어떤 단어의 끝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각 구성 단위의 뜻과 역할을 알게 됩니다. tele가 ‘멀리 떨어진’의 뜻이라는 것, ly는 부사를 만들어주는 접미사라는 것 등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화 이미지와 함께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구성 단위의 뜻과 역할을 안 후, 응용?확장하여 더 많은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tele-’의 뜻과 역할을 아는 아이는 처음 본 단어라 할지라도 막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뜻을 유추하고 응용.확장하게 됩니다. 4. 접두사, 접미사… 초등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영단어의 생성 원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수업시간에 배운답니다. 게임처럼 퀴즈처럼 영단어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오히려 더 쉽고 재미있답니다. 게다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와 함께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2
사회평론 /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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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어필 프로젝트 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었다.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의문의 고양이, 캣우먼 1장: 공격할수록 늘어나는 마법 병정들 ‘여러, 다수의’라는 뜻의 접두사 multi- 2장: 워드 크리스털 볼을 따라 어둠 속 지하로, 지하로 ‘~의 아래에’라는 뜻의 접두사 under-, sub- 3장: 원하는 대로 만들어 주는 도깨비 방망이 ‘하나의’ ‘둘의’ ‘셋의’라는 뜻의 접두사 uni-, bi-, tri- 4장: 죽은 자를 다시 살게 하는 마법의 부적 ‘~이 아닌, ~하지 않는’이라는 뜻의 접두사 un-, im-, in- 5장: 드디어 리나를 만나다 ‘~이 아닌, ~하지 않는’이라는 뜻의 접두사 un-, im-, in-17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영단어로 돌아왔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그동안 무조건 외우는 걸로만 생각되던 영단어를 “절대로 외우지 말라”고 한다.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이 레고 학습법을 통해 아이의 영단어학습능력이 쑥쑥 자란다. 1권 접두사①, 2권 접두사②를 시작으로 하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을 차례로 담을 예정이다. 이 책을 펴내며 (저자 장영준 교수의 머리말) 얼마 전, 입학한 지 얼마 안 되는 1학년 대학생이 저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저 어릴 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봤어요. 중학교 때 동생이 보던 걸 함께 본 거였지만, <그램그램>을 읽고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램그램>을 보고 자란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 되고, 게다가 제 제자가 되다니 감개무량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램그램>이 나온 지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하긴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제 아들 녀석이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군요. 그동안 저는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문법에 막혀 영어 실력이 늘지 않던 아이가 <그램그램>을 읽고 그 단계를 무사히 넘게 되었다거나, 처음에는 만화책이라서 반신반의하며 사주었지만 학원 선생님께 ‘아이가 영어를 무척 잘한다’는 전화를 받아서 기뻤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도 고마웠지만,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제는 영어가 참 재미있어요!’라는 말을 들을 때가 교육자로서 저자로서 가장 기쁘고 보람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어라는 집을 지을 때, 영문법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설계도가 잘 그려져야 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영단어는 그 집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벽돌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설계도가 근사해도 집을 지을 재료가 부족하다면 집을 지을 수 없듯이, 아무리 영문법을 잘 알아도 정작 영단어를 풍부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서만 맴맴 돌 뿐 입이 떨어지지 않겠지요. <그램그램>을 통해서 만나 뵙게 된 많은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하면 영단어를 많이, 그리고 빨리 외우게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학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되묻고는 했습니다. “학창 시절, 억지로 달달 외운 영단어들을 지금은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어 어휘 중에 억지로 외운 게 있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영어는 우리말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는 일부러 외워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벼락치기로 달달 외운 영단어는 결국 금방 까먹기 마련이지요. 게다가 전후 맥락도 없이, 하루에 열 개 스무 개 씩, 학원에서 쪽지시험을 보기 위해 외운 영단어는 아마 다음날이면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이 ‘무조건 외우기’가 아이들이 영단어, 그리고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또 다른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이 독자들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고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듯이, 영단어 또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단어 하나하나를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영단어의 원리’를 통해 접근하고자 합니다. 우리말에서 고추, 김치, 사랑과 같은 단어 앞에 ‘풋’을 붙이면 풋고추, 풋김치, 풋사랑이라는 말이 되어 ‘처음 나온’ ‘덜 익은’ ‘미숙한’이라는 의미가 더해집니다. 땜장이, 대장장이, 양복장이 등 ‘~장이’라는 말이 붙으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렇게 어휘를 만드는 방법, 즉 ‘조어법’을 알면 처음 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도 있고 본인이 새로운 말을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단어를 파생시켜 가다보면 각 단어들이 그물망처럼 뻗어나가 단어를 하나하나 외울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많이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마치 게임을 하듯이 원리를 알아나가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있지요. 이렇게 어휘를 확장시키는 교수법은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통해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영단어를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익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어떤 맥락 없이 오직 ‘영단어만’을 외우는 게 아니라 영어 동화책을 읽거나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처럼 영단어 속에 숨겨진 나름의 원리를 찾아가면서 익힐 때 영단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와 마찬가지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여러 만화가 선생님들께 빚진 바가 큽니다. 또한 우리 그램그램 원정대 친구들인 건, 빛나, 피오에게 가장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원정대 친구들이 워즈랜드로 빨려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단어 이렇게 배워요! 1. 영단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porter”는 ‘수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ex-(out, 밖으로) + port(carry, 나르다) + -er(~하는 사람) 이렇게 ‘ex’ ‘port’ ‘er’가 합쳐져서 ‘밖으로 나르는 사람’, 즉 ‘수출업자’라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때 앞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더해주는 ‘ex-’를 ‘앞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또한 뒤에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er’을 ‘뒤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미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에서 ‘나르다, 지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rt’는 ‘말의 뿌리’라고 하여 ‘어근’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는 보통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접두사(prefix) + 어근(root) + 접미사(suffix) 물론 모든 단어가 이렇게 [접두사+어근+접미사]의 형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접두사+어근], 어떤 것은 [어근+접미사]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어근으로만 된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단어+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도 있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이러한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2. 영단어의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영단어에서는 접두사, 접미사, 어근 외에도 어원,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의 다양한 규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이 영단어의 원리랍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영단어 규칙을 찾아볼까요? 3. 영단어의 원리를 배우면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나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보면, 첫째, 영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접두사’는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접미사’는 어떤 단어의 끝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각 구성 단위의 뜻과 역할을 알게 됩니다. tele가 ‘멀리 떨어진’의 뜻이라는 것, ly는 부사를 만들어주는 접미사라는 것 등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화 이미지와 함께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구성 단위의 뜻과 역할을 안 후, 응용?확장하여 더 많은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tele-’의 뜻과 역할을 아는 아이는 처음 본 단어라 할지라도 막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뜻을 유추하고 응용?확장하게 됩니다. 4. 접두사, 접미사… 초등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영단어의 생성 원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수업시간에 배운답니다. 게임처럼 퀴즈처럼 영단어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오히려 더 쉽고 재미있답니다. 게다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와 함께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요?


누구 엉덩이?
사계절 / 김정희 글, 김유대 그림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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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명작,문학김정희 글, 김유대 그림
사계절 아기 그림책 19권. 신체 놀이를 유도하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체 부위를 꼽으라면 엉덩이가 빠지지 않는다. 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몸 놀이에 익숙해진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재미난 신체 놀이를 해 볼 수 있다. 책을 읽으며 엉덩이를 실룩실룩 해 보기도 하고, 엉덩이를 찾아 톡톡 때려 보기도 하고, 뒤에서 앞으로 돌아서며 까꿍 놀이도 할 수 있다. 다양한 놀이를 유도하는 아기 그림책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따로 또 같이, 두 권의 짝꿍 그림책! 『누구 엉덩이?』는 신체 놀이를 유도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짝꿍으로는 『누구 얼굴?』이 있지요. 두 그림책은 숨바꼭질 놀이를 바탕으로, 흉내 놀이와 말놀이로도 확장됩니다. 인지를 넘어서 놀이까지 확장되는 그림책, 발랄한 그림으로 자꾸 손이 가는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엉덩이로 다양한 신체 놀이를 해 보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체 부위를 꼽으라면 엉덩이가 빠지지 않습니다. 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몸 놀이에 익숙해진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재미난 신체 놀이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엉덩이를 실룩실룩 해 보기도 하고, 엉덩이를 찾아 톡톡 때려 보기도 하고, 뒤에서 앞으로 돌아서며 까꿍 놀이도 할 수 있지요. 다양한 놀이를 유도하는 아기 그림책입니다. 엉덩이 엉덩이 누구 엉덩이? 유쾌한 말놀이를 해 보아요 입에 착착 붙는 운율감이 살아 있는 그림책입니다. 앞장에서는 ‘엉덩이 엉덩이 누구 엉덩이?’ 하고 물으며 동물들의 뒷모습을 보여 줍니다. 다음 장에서는 앞모습을 보여 주며 누구 엉덩이라고 대답해 주고 행위를 설명해 줍니다. ‘하마가 똥을 싼다 푸파파파.’ ‘날 따라 해 봐요, 요렇게!’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듯이 경쾌하게 읽어 나가는 재미가 있지요. 펑퍼짐한 덩치에 살랑 꼬리를 흔들던 동물은 하마입니다. 하마는 엉덩이 사이로 똥을 싸지요. 엉덩이가 하는 일은 다양합니다. 판다는 재주를 넘고, 코끼리는 기다란 코로 엉덩이를 찾아냅니다. 무리 생활을 하는 얼룩말들 사이로 아기 얼룩말은 까꿍 놀이를 하지요. 다양한 놀이를 보며 동물들을 흉내 내고 직접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맛봅니다. 엔딩에서는 반전이 있습니다. 돌돌돌 말려 있던 뱀은 엉덩이처럼 동글동글하지만, 사실은 엉덩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뱀은 실룩샐룩 아기 엉덩이와 마주칩니다. 아이는 방귀를 뿡 뀌어 뱀을 쫓아버리지요. 방귀뿡 엉덩이는 누구일까요? 똥도 잘 싸고, 춤도 잘 추고, 숨바꼭질도 잘하고 방귀도 시원하게 뀌는 엉덩이! 저절로 우리 아이 엉덩이를 토닥토닥 두드리게 됩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3
사회평론 /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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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어필 프로젝트 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었다.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프롤 유니민을 물리치는 손쉬운 방법 01 시간을 되감는 태엽 : ‘다시’라는 뜻의 접두사 re- 02 미래를 내다보는 프리딕트 공주 : ‘이전의, 앞에’라는 뜻의 접두사 pre- 03 석상의 콧속으로 빨려 들어가다 : ‘안의’라는 뜻의 접두사 in-과 ‘밖의’라는 뜻의 접두사 out- 04 미니어처가 되어 버린 원정대 : 단어의 앞에서 뜻을 더하거나 바꾸는 접두사 05 모든 접두사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강력한 프리픽스 : ‘~하게 만들다’라는 뜻의 접두사 en- 06 워드펫 영단어 마법 Quiz17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영단어로 돌아왔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그동안 무조건 외우는 걸로만 생각되던 영단어를 “절대로 외우지 말라”고 한다.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이 레고 학습법을 통해 아이의 영단어학습능력이 쑥쑥 자란다. 1권 접두사①, 2권 접두사②를 시작으로 하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을 차례로 담을 예정이다. 이 책을 펴내며 (저자 장영준 교수의 머리말) 얼마 전, 입학한 지 얼마 안 되는 1학년 대학생이 저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저 어릴 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봤어요. 중학교 때 동생이 보던 걸 함께 본 거였지만, <그램그램>을 읽고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램그램>을 보고 자란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 되고, 게다가 제 제자가 되다니 감개무량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램그램>이 나온 지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하긴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제 아들 녀석이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군요. 그동안 저는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문법에 막혀 영어 실력이 늘지 않던 아이가 <그램그램>을 읽고 그 단계를 무사히 넘게 되었다거나, 처음에는 만화책이라서 반신반의하며 사주었지만 학원 선생님께 ‘아이가 영어를 무척 잘한다’는 전화를 받아서 기뻤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도 고마웠지만,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제는 영어가 참 재미있어요!’라는 말을 들을 때가 교육자로서 저자로서 가장 기쁘고 보람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어라는 집을 지을 때, 영문법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설계도가 잘 그려져야 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영단어는 그 집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벽돌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설계도가 근사해도 집을 지을 재료가 부족하다면 집을 지을 수 없듯이, 아무리 영문법을 잘 알아도 정작 영단어를 풍부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서만 맴맴 돌 뿐 입이 떨어지지 않겠지요. <그램그램>을 통해서 만나 뵙게 된 많은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하면 영단어를 많이, 그리고 빨리 외우게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학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되묻고는 했습니다. “학창 시절, 억지로 달달 외운 영단어들을 지금은 기억하시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어 어휘 중에 억지로 외운 게 있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영어는 우리말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는 일부러 외워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벼락치기로 달달 외운 영단어는 결국 금방 까먹기 마련이지요. 게다가 전후 맥락도 없이, 하루에 열 개 스무 개 씩, 학원에서 쪽지시험을 보기 위해 외운 영단어는 아마 다음날이면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이 ‘무조건 외우기’가 아이들이 영단어, 그리고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또 다른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이 독자들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고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듯이, 영단어 또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단어 하나하나를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영단어의 원리’를 통해 접근하고자 합니다. 우리말에서 고추, 김치, 사랑과 같은 단어 앞에 ‘풋’을 붙이면 풋고추, 풋김치, 풋사랑이라는 말이 되어 ‘처음 나온’ ‘덜 익은’ ‘미숙한’이라는 의미가 더해집니다. 땜장이, 대장장이, 양복장이 등 ‘~장이’라는 말이 붙으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렇게 어휘를 만드는 방법, 즉 ‘조어법’을 알면 처음 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도 있고 본인이 새로운 말을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단어를 파생시켜 가다보면 각 단어들이 그물망처럼 뻗어나가 단어를 하나하나 외울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많이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마치 게임을 하듯이 원리를 알아나가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있지요. 이렇게 어휘를 확장시키는 교수법은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통해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영단어를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익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어떤 맥락 없이 오직 ‘영단어만’을 외우는 게 아니라 영어 동화책을 읽거나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처럼 영단어 속에 숨겨진 나름의 원리를 찾아가면서 익힐 때 영단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와 마찬가지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여러 만화가 선생님들께 빚진 바가 큽니다. 또한 우리 그램그램 원정대 친구들인 건, 빛나, 피오에게 가장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원정대 친구들이 워즈랜드로 빨려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단어 이렇게 배워요! 1. 영단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porter”는 ‘수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ex-(out, 밖으로) + port(carry, 나르다) + -er(~하는 사람) 이렇게 ‘ex’ ‘port’ ‘er’가 합쳐져서 ‘밖으로 나르는 사람’, 즉 ‘수출업자’라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때 앞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더해주는 ‘ex-’를 ‘앞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또한 뒤에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er’을 ‘뒤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미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에서 ‘나르다, 지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rt’는 ‘말의 뿌리’라고 하여 ‘어근’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는 보통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접두사(prefix) + 어근(root) + 접미사(suffix) 물론 모든 단어가 이렇게 [접두사+어근+접미사]의 형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접두사+어근], 어떤 것은 [어근+접미사]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어근으로만 된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단어+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도 있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이러한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2. 영단어의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영단어에서는 접두사, 접미사, 어근 외에도 어원,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의 다양한 규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이 영단어의 원리랍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영단어 규칙을 찾아볼까요? 3. 영단어의 원리를 배우면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나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보면, 첫째, 영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접두사’는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접미사’는 어떤 단어의 끝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각 구성 단위의 뜻과 역할을 알게 됩니다. tele가 ‘멀리 떨어진’의 뜻이라는 것, ly는 부사를 만들어주는 접미사라는 것 등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화 이미지와 함께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구성 단위의 뜻과 역할을 안 후, 응용?확장하여 더 많은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tele-’의 뜻과 역할을 아는 아이는 처음 본 단어라 할지라도 막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뜻을 유추하고 응용?확장하게 됩니다. 4. 접두사, 접미사… 초등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영단어의 생성 원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수업시간에 배운답니다. 게임처럼 퀴즈처럼 영단어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오히려 더 쉽고 재미있답니다. 게다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와 함께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4
사회평론 /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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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어필 프로젝트 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었다.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간발의 차로 놓쳐 버린 리나를 다시 찾기 위해 서픽스 행성으로 향한 원정대는 우연히 불의 정령인 콜을 만나게 된다. 콜은 원정대에게 발명 박사 매드를 소개하고, 매드 박사는 자신의 발명 로봇인 허수아비맨을 원정대에게 선뜻 내어 준다. 덕분에 무사히 서픽스 성에 도착한 원정대는 그곳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매드 박사를 만나게 되는데….검은 날개를 가진 의문의 소년, 하이드 01 센텐스님의 마법 피구 : 단어의 품사를 바꾸는 접미사 02 서픽스 행성에서 길을 잃다 : ‘음, 소리’라는 뜻의 접미사 -phone, ‘~을 보는 기구’라는 뜻의 접미사 -scope 03 괴짜 발명가 매드의 선물 : ‘~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접미사 ?er, -or 04 서픽스 성에서의 대반전 : 명사로 바꿔 주는 접미사 ?ment, -ness 05 서픽스의 공포증 공격에 휘둘리다 : ‘~에 대한 공포증’이라는 뜻의 접미사 ?phobia, ‘~하는 능력, 감정’이라는 뜻의 접미사 -ship19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영단어로 돌아왔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그동안 무조건 외우는 걸로만 생각되던 영단어를 "절대로 외우지 말라"고 한다.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이 레고 학습법을 통해 아이의 영단어학습능력이 쑥쑥 자란다. 1~3권 접두사, 4~5권 접미사 이후로 어근, 복합명사, 유의어, 반의어 등 다양한 내용을 차례로 담을 예정이다. 영단어 이렇게 배워요! 1. 영단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porter"는 '수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ex-(out, 밖으로) + port(carry, 나르다) + -er(~하는 사람) 이렇게 'ex' 'port' 'er'가 합쳐져서 '밖으로 나르는 사람', 즉 '수출업자'라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때 앞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더해주는 'ex-'를 '앞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또한 뒤에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er'을 '뒤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미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에서 '나르다, 지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rt'는 '말의 뿌리'라고 하여 '어근'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는 보통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접두사(prefix) + 어근(root) + 접미사(suffix) 물론 모든 단어가 이렇게 [접두사+어근+접미사]의 형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접두사+어근], 어떤 것은 [어근+접미사]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어근으로만 된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단어+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도 있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이러한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2. 영단어의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영단어에서는 접두사, 접미사, 어근 외에도 어원,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의 다양한 규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이 영단어의 원리랍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영단어 규칙을 찾아볼까요? 3. 영단어의 원리를 배우면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나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보면, 첫째, 영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접두사'는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접미사'는 어떤 단어의 끝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알게 됩니다. tele가 '멀리 떨어진'의 뜻이라는 것, ly는 부사를 만들어주는 접미사라는 것 등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화 이미지와 함께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안 후, 응용, 확장하여 더 많은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tele-'의 뜻과 역할을 아는 아이는 처음 본 단어라 할지라도 막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뜻을 유추하고 응용, 확장하게 됩니다. 4. 접두사, 접미사... 초등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영단어의 생성 원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수업시간에 배운답니다. 게임처럼 퀴즈처럼 영단어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오히려 더 쉽고 재미있답니다. 게다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와 함께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요?이 책을 펴내며얼마 전, 입학한 지 얼마 안 되는 1학년 대학생이 저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저 어릴 때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봤어요. 중학교 때 동생이 보던 걸 함께 본 거였지만, [그램그램]을 읽고 영어가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그램그램]을 보고 자란 아이가 벌써 대학생이 되고, 게다가 제 제자가 되다니 감개무량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램그램]이 나온 지가 벌써 6년이 되었습니다. 하긴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던 제 아들 녀석이 벌써 고등학생이 되었으니 그럴 만도 하군요. 그동안 저는 많은 어린이 독자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문법에 막혀 영어 실력이 늘지 않던 아이가 [그램그램]을 읽고 그 단계를 무사히 넘게 되었다거나, 처음에는 만화책이라서 반신반의하며 사주었지만 학원 선생님께 '아이가 영어를 무척 잘한다'는 전화를 받아서 기뻤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도 고마웠지만, 어린이 독자들에게 '이제는 영어가 참 재미있어요!'라는 말을 들을 때가 교육자로서 저자로서 가장 기쁘고 보람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어라는 집을 지을 때, 영문법은 설계도와 같습니다. 설계도가 잘 그려져야 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영단어는 그 집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벽돌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설계도가 근사해도 집을 지을 재료가 부족하다면 집을 지을 수 없듯이, 아무리 영문법을 잘 알아도 정작 영단어를 풍부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하고 싶은 말이 머릿속에서만 맴맴 돌 뿐 입이 떨어지지 않겠지요.[그램그램]을 통해서 만나 뵙게 된 많은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하면 영단어를 많이, 그리고 빨리 외우게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학부모님들에게 이렇게 되묻고는 했습니다. "학창 시절, 억지로 달달 외운 영단어들을 지금은 기억하시나요?"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어 어휘 중에 억지로 외운 게 있나요?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영어는 우리말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는 일부러 외워야 하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벼락치기로 달달 외운 영단어는 결국 금방 까먹기 마련이지요. 게다가 전후 맥락도 없이, 하루에 열 개 스무 개 씩, 학원에서 쪽지시험을 보기 위해 외운 영단어는 아마 다음날이면 기억하지 못할 겁니다. 또한 이 '무조건 외우기'가 아이들이 영단어, 그리고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또 다른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린이 독자들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를 읽고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듯이, 영단어 또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단어 하나하나를 가르치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영단어의 원리'를 통해 접근하고자 합니다.우리말에서 고추, 김치, 사랑과 같은 단어 앞에 '풋'을 붙이면 풋고추, 풋김치, 풋사랑이라는 말이 되어 '처음 나온' '덜 익은' '미숙한'이라는 의미가 더해집니다. 땜장이, 대장장이, 양복장이 등 '~장이'라는 말이 붙으면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 되지요. 이렇게 어휘를 만드는 방법, 즉 '조어법'을 알면 처음 보는 단어의 뜻을 짐작할 수도 있고 본인이 새로운 말을 쉽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단어를 파생시켜 가다보면 각 단어들이 그물망처럼 뻗어나가 단어를 하나하나 외울 때보다 훨씬 더 빠르고 많이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마치 게임을 하듯이 원리를 알아나가기 때문에 훨씬 더 재미있지요. 이렇게 어휘를 확장시키는 교수법은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통해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영단어를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익히는 것은 중요합니다. 다만 어떤 맥락 없이 오직 '영단어만'을 외우는 게 아니라 영어 동화책을 읽거나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처럼 영단어 속에 숨겨진 나름의 원리를 찾아가면서 익힐 때 영단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는 것이지요.[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와 마찬가지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여러 만화가 선생님들께 빚진 바가 큽니다. 또한 우리 그램그램 원정대 친구들인 건, 빛나, 피오에게 가장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원정대 친구들이 워즈랜드로 빨려 들어가 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 독자 여러분들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머리말 중에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6
사회평론 / 나석환.황정호 구성.그림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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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나석환.황정호 구성.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 번외 편인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마법학교> 1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잡한 영문법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으로, 각 단락마다 하나씩의 문법 요소를 다루어 부담을 줄이고,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형식의 연습 문제를 통해 재미있게 복습도 할 수 있다.영문법을 왜 배워야 하지 영어, 말의 순서 01 명사 명사란 무엇인가 졸업시험 명사 ① 관사 졸업시험 명사 ② 인칭대명사 졸업시험 명사 ③ 지시대명사 졸업시험 명사 ④ 명사의 소유격 졸업시험 명사 ⑤ 02 동사 동사란 무엇인가 졸업시험 동사 ① be동사 졸업시험 동사 ② 03 형용사 형용사란 무엇인가 졸업시험 형용사 ① 수량형용사 졸업시험 형용사 ② 04 부사 부사란 무엇인가 졸업시험 부사 ① 부사의 형태와 문장에서의 위치 졸업시험 부사 ② 05 시제 시제란 무엇인가 현재시제 졸업시험 시제 ① 과거시제 미래시제 졸업시험 시제 ② be동사의 시제 졸업시험 시제 ③ 06 전치사 전치사란 무엇인가 장소전치사 졸업시험 전치사 ① 시간전치사 졸업시험 전치사 ② There is ~, There are ~ 졸업시험 전치사 ③<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에서 영문법을 쉽게 잡았다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마법학교>에서 영문법 실력을 직접 확인하자! 2010년 15권으로 완간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번외 편인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마법학교> 1권으로 돌아왔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명사부터 현재완료까지의 주요 영문법을 빠짐없이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었다면,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마법학교>는 영문법을 또 다른 스토리로 쉽고 빠르게 복습할 수 있으면서 부족했던 학습문제를 한층 다양하게 풀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램그램 시리즈의 장점인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 친절한 해설 방식,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풀 수 있는 학습문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면서, 학습문제를 보강하여 난이도는 높이고 한층 풍부한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마법학교> 편을 통해 영문법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 지루하지 않게 직접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5
사회평론 /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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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어필 프로젝트 그림
2006년 2월 출간된 이래 26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시리즈.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워즈랜드에서 겪게 되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모험 스토리를 통해,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만들었다.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힌 아이들은, 매일매일 영단어를 조금씩 꾸준히 외울 때에도 '아하, 이건 이런 원리로 만들어진 단어로군.'하면서 좀더 재미있게 영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서픽스N과 대적하게 된 원정대는 서픽스N의 마법을 역이용하여 결국 서픽스N을 잡는데 성공한다. 행성의 결계를 만든 보석을 찾아 없애기 위해 다시 길을 나선 원정대는 우연히 거울이 늘어선 길로 들어서고, 거울 속으로 제각각 흩어진 채 빨려 들어가고 만다. 흩어진 원정대를 기다리는 건 다름 아닌 네 몸으로 분화한 서픽스! 온갖 고생 끝에 다시 만난 원정대는 얄리 공주와 루루를 포로로 잡고 있는 리나와 하이드를 보게 되는데...거울 속으로 빨려 들어간 원정대 01 서픽스A의 마법에 걸린 거인 - ‘~이 가득한’이라는 뜻의 접미사 -ful, ‘~이 없는’이라는 뜻의 접미사 -less 02 피오의 proof 방어술 - ‘~할 수 있는’이라는 뜻의 접미사 -able, ‘~을 견디는’이라는 뜻의 접미사 -proof 03 얼음 핵에 갇혀 버린 콜 - ‘~하게’라는 뜻의 접미사 -ly 04 건의 캡슐 게임 - ‘~화하다’라는 뜻의 접미사 -ize, -fy 05 다시 만난 리나와 하이드 - 단어 뒤에 붙어 품사를 바꾸는 다양한 접미사19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영어학습만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가 영단어로 돌아왔다!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는 그동안 무조건 외우는 걸로만 생각되던 영단어를 "절대로 외우지 말라"고 한다. 접두사, 접미사, 어근, 복합명사와 같은 영단어의 원리(조어법)을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영단어를 조립할 수 있는 영단어 레고 학습법을 담고 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이 레고 학습법을 통해 아이의 영단어학습능력이 쑥쑥 자란다. 1~3권 접두사, 4~5권 접미사 이후로 어근, 복합명사, 유의어, 반의어 등 다양한 내용을 차례로 담을 예정이다. 영단어 이렇게 배워요! 1. 영단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exporter"는 '수출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요? ex-(out, 밖으로) + port(carry, 나르다) + -er(~하는 사람) 이렇게 'ex' 'port' 'er'가 합쳐져서 '밖으로 나르는 사람', 즉 '수출업자'라는 뜻이 된 것입니다. 이때 앞에서 '밖으로'라는 뜻을 더해주는 'ex-'를 '앞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두사'라고 합니다. 또한 뒤에서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더해주는 '-er'을 '뒤에 붙는 말'이라는 뜻의 '접미사'라고 하지요. 그리고 가운데에서 '나르다, 지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port'는 '말의 뿌리'라고 하여 '어근'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는 보통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접두사(prefix) + 어근(root) + 접미사(suffix) 물론 모든 단어가 이렇게 [접두사+어근+접미사]의 형태로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것은 [접두사+어근], 어떤 것은 [어근+접미사]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어근으로만 된 단어도 많습니다. 또한 [단어+단어]로 이루어진 복합명사도 있지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이러한 단어의 원리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만화입니다. 2. 영단어의 원리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영단어에서는 접두사, 접미사, 어근 외에도 어원, 복합명사, 유의어?반의어 등의 다양한 규칙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단어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규칙들이 영단어의 원리랍니다. 우리도 우리만의 영단어 규칙을 찾아볼까요? 3. 영단어의 원리를 배우면 영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나요?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보면, 첫째, 영단어의 형성 원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접두사'는 어떤 단어 앞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접미사'는 어떤 단어의 끝에 붙어서 그 뜻을 더하거나 바꿔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 다음에는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알게 됩니다. tele가 '멀리 떨어진'의 뜻이라는 것, ly는 부사를 만들어주는 접미사라는 것 등을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의 흥미진진한 모험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화 이미지와 함께 익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각 구성단위의 뜻과 역할을 안 후, 응용, 확장하여 더 많은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tele-'의 뜻과 역할을 아는 아이는 처음 본 단어라 할지라도 막막해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 뜻을 유추하고 응용, 확장하게 됩니다. 4. 접두사, 접미사... 초등학생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보는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영단어의 생성 원리는 미국 초등학생들도 수업시간에 배운답니다. 게임처럼 퀴즈처럼 영단어의 원리를 익히는 것이 오히려 더 쉽고 재미있답니다. 게다가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와 함께라면 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
사회평론 /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0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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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어필 프로젝트 그림
2006년 2월 첫 권을 선보인 이래 28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잡한 영문법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각 단락마다 하나씩의 문법 요소를 다루어 부담 없이 볼 수 있고,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형식의 연습 문제를 통해 재미있게 복습도 할 수 있다. 영어를 교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가 읽을 수 있는 책이다.1권 명사, 2권 동사, 3권 형용사, 4권 시제, 5권 문장, 6장 전치사, 7장 접속사, 8권 to 부정사, 9권 현재 진행형, 10권 조동사, If와 가정법을 다룬 11권에 이어 12권에서는 수동태, 13권 관계대명사에 이어 14권에서는 문장의 형식을 다룬다. 2010년 현재완료시제를 다룬 15권이 출간되며 시리즈가 완간되었다.건.빛나.피오, 그램우즈로! 1. 마법의 힘을 얻다 - 영어, 말의 순서 2. 나운의 기습공격 - 모든 것의 이름, 명사 3. 원정대, 반격을 펼치다 - 명사의 수 4. 마법봉, 마력을 발휘하다 - 명사의 모자, 관사 5. 퍼프나운의 미궁 속으로 - 사람 이름을 대신하는 말, 인칭대명사 울랄라 여왕의 미션 - 영어의 어순을 잡아라 - 명사를 찾아라 - 명사의 수를 밝혀라 - 관사 모자를 씌워라 - 인칭대명사를 연결하라 - 정답편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로 해결하자!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182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이다.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학습만화로 인정받아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어에서 문법은 정확하게 말하고 쓰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지만 어렵고 부담스런 게 사실이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한 번쯤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문법을 개념 이해를 목표로 만화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어를 교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1권 명사, 2권 동사, 3권 형용사, 4권 시제, 5권 문장, 6장 전치사, 7장 접속사, 8권 to 부정사, 9권 현재 진행형, 10권 조동사, If와 가정법을 다룬 11권에 이어 12권에서는 수동태, 13권 관계대명사에 이어 14권에서는 문장의 형식을 다룬다. 2010년 현재완료시제를 다룬 15권이 출간되며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권에서는 수동과 능동의 의미를 알고, 수동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동사의 과거분사형을 익힐 수 있다. 더불어 의문사 육하원칙(who, what, where, when, why, how)과 which, whose 등의 의문사를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 능동과 수동이 뭔가요? 아이들에게는 능동, 수동, 수동태와 같은 단어 자체가 어렵다. 그렇지만 능동과 수동이 뭔지 모르는 아이에게 무작정 능동태 문장을 수동태 문장으로 바꾸는 방법부터 알려주는 일이 태반이다. 그러나 아이에게 “건이가 개를 물었다.”와 “개가 건이를 물었다.”는 문장과 그 상황을 보여주고, 앞의 상황처럼 문장의 주어가 어떤 행동을 스스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능동’이라고 하고 뒤의 상황처럼 문장의 주어가 남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을 ‘수동’이라고 설명해 주는 등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상황을 들어가며 설명하면 이해가 쉽다. 왜냐하면 능동태 문장도, 수동태 문장도,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아무 어려움 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동태 문장은 왜 쓰는 것일까? “워드킹이 울랄라 여왕을 사랑한다.”와 “울랄라 여왕이 워드킹에게 사랑받는다.”가 같은 상황이라면 굳이 수동태 문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12권에서는 수동태 문장에 왜 필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능동태 문장과 어떤 점이 다른지를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상황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것을 잘 이해하게 된 아이에게 수동태 문장 만들기는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별자리의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지혜로운 빛나의 활약으로 별자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화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 과거분사는 무조건 외워라? 우리나라 말에는 분사가 없다. 그러다보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분사’라는 개념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과거분사의 경우, 수동태에서는 , 현재완료에서는 의 형태로 사용된다는 것만 배운다. 또한 동사의 과거분사형은 무조건 외울 것을 강요받는다 . 물론 동사의 과거분사형은 동사마다 그 변화하는 형식이 천차만별이라서 그때그때 외워야 하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아이들의 경우, 무조건 외우라고만 하면 누가 좋아할까. 에서는 그램우즈로 돌아가려고 하는 원정대가 스타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별자리의 이야기와 관련된 동사의 과거분사형을 맞춰야만 하는 스토리 속에서 과거분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건이의 좌충우돌 실수를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과거분사가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의문사 육하원칙에 따라 범인을 추적하다 항상 위기의 순간마다 원정대에게 영문법을 알려줘서 위기를 모면하고 그램펫을 정화하도록 도와주었던 모모가 납치를 당했다. 누가, 왜 납치했는지, 어디로 데려간 건지, 어떻게 하면 모모를 구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 이제는 도와줄 모모도 없고, 원정대 스스로 의문사 육하원칙을 이용해서 모모를 구출해야만 한다. 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손에 땀을 쥐게 될, 흥미진진한 위기의 순간을 상정함으로써, who, where, when, what, why, how, whose, which와 같은 의문사를 그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된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2
사회평론 /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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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외국어,한자어필 프로젝트 그림
2006년 2월 첫 권을 선보인 이래 280주 이상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잡한 영문법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각 단락마다 하나씩의 문법 요소를 다루어 부담 없이 볼 수 있고,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형식의 연습 문제를 통해 재미있게 복습도 할 수 있다. 영어를 교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가 읽을 수 있는 책이다.1권 명사, 2권 동사, 3권 형용사, 4권 시제, 5권 문장, 6장 전치사, 7장 접속사, 8권 to 부정사, 9권 현재 진행형, 10권 조동사, If와 가정법을 다룬 11권에 이어 12권에서는 수동태, 13권 관계대명사에 이어 14권에서는 문장의 형식을 다룬다. 2010년 현재완료시제를 다룬 15권이 출간되며 시리즈가 완간되었다.1. 건, 메가폰을 얻다 -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 be동사 2. 생사를 건 레이싱 -수에 따른 동사의 변화 3. 센텐스님에게 한 수 배우다 - 문장의 머리와 몸통인 주어와 술어 4. 디프나운의 환상 속으로 -물건, 장소의 이름을 대신하는 말, 지시대명사 5. 썰렁한 농담은 싫어! - 물어볼 때 쓰는 말, 의문사 울랄라 여왕의 미션 - be동사를 찾아라 - 동사의 변화를 잡아라 - 문장의 머리와 몸통을 붙여라 - 지시대명사를 이용하라 - 의문사 what과 who로 물어라 - 정답편한번은 정리해야 할 영문법,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로 해결하자!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2006년 2월, 첫 권을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182주 동안 어린이 영어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이다.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학습만화로 인정받아 각종 단체와 협회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어에서 문법은 정확하게 말하고 쓰기 위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지만 어렵고 부담스런 게 사실이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한 번쯤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문법을 개념 이해를 목표로 만화로 자연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영어를 교과로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 1~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학부모가 자녀에게 먼저 선물하는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1권 명사, 2권 동사, 3권 형용사, 4권 시제, 5권 문장, 6장 전치사, 7장 접속사, 8권 to 부정사, 9권 현재 진행형, 10권 조동사, If와 가정법을 다룬 11권에 이어 12권에서는 수동태, 13권 관계대명사에 이어 14권에서는 문장의 형식을 다룬다. 2010년 현재완료시제를 다룬 15권이 출간되며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추천, 선정도서 경력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권장도서 - 사단법인 영어교육평가연구회 추천도서 - 교보문고 북마스터 추천 아동학습만화 - 소년조선일보 추천 초등학생 필독도서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권에서는 수동과 능동의 의미를 알고, 수동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동사의 과거분사형을 익힐 수 있다. 더불어 의문사 육하원칙(who, what, where, when, why, how)과 which, whose 등의 의문사를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 능동과 수동이 뭔가요? 아이들에게는 능동, 수동, 수동태와 같은 단어 자체가 어렵다. 그렇지만 능동과 수동이 뭔지 모르는 아이에게 무작정 능동태 문장을 수동태 문장으로 바꾸는 방법부터 알려주는 일이 태반이다. 그러나 아이에게 “건이가 개를 물었다.”와 “개가 건이를 물었다.”는 문장과 그 상황을 보여주고, 앞의 상황처럼 문장의 주어가 어떤 행동을 스스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능동’이라고 하고 뒤의 상황처럼 문장의 주어가 남에 의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을 ‘수동’이라고 설명해 주는 등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상황을 들어가며 설명하면 이해가 쉽다. 왜냐하면 능동태 문장도, 수동태 문장도,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아무 어려움 없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동태 문장은 왜 쓰는 것일까? “워드킹이 울랄라 여왕을 사랑한다.”와 “울랄라 여왕이 워드킹에게 사랑받는다.”가 같은 상황이라면 굳이 수동태 문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12권에서는 수동태 문장에 왜 필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능동태 문장과 어떤 점이 다른지를 캐릭터들의 재미있는 상황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것을 잘 이해하게 된 아이에게 수동태 문장 만들기는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별자리의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지혜로운 빛나의 활약으로 별자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화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 과거분사는 무조건 외워라? 우리나라 말에는 분사가 없다. 그러다보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분사’라는 개념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과거분사의 경우, 수동태에서는 , 현재완료에서는 의 형태로 사용된다는 것만 배운다. 또한 동사의 과거분사형은 무조건 외울 것을 강요받는다 . 물론 동사의 과거분사형은 동사마다 그 변화하는 형식이 천차만별이라서 그때그때 외워야 하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아이들의 경우, 무조건 외우라고만 하면 누가 좋아할까. 에서는 그램우즈로 돌아가려고 하는 원정대가 스타게이트를 통과하기 위해, 별자리의 이야기와 관련된 동사의 과거분사형을 맞춰야만 하는 스토리 속에서 과거분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있다. 건이의 좌충우돌 실수를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과거분사가 외워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의문사 육하원칙에 따라 범인을 추적하다 항상 위기의 순간마다 원정대에게 영문법을 알려줘서 위기를 모면하고 그램펫을 정화하도록 도와주었던 모모가 납치를 당했다. 누가, 왜 납치했는지, 어디로 데려간 건지, 어떻게 하면 모모를 구할 수 있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 이제는 도와줄 모모도 없고, 원정대 스스로 의문사 육하원칙을 이용해서 모모를 구출해야만 한다. 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손에 땀을 쥐게 될, 흥미진진한 위기의 순간을 상정함으로써, who, where, when, what, why, how, whose, which와 같은 의문사를 그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된다.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03
사회평론 / 장영준 글, 어필 프로젝트 그림 / 200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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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만화,애니메이션장영준 글, 어필 프로젝트 그림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기초 영문법과 신나는 어드벤처를 결합하여 쉽고 재미있게 영문법을 익히게 하는 학습만화입니다. 일방적인 문법 설명이나 용어 풀이가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왜 그런지 설명해 자연스럽게 영문법 원리를 이해하게 합니다. 각 단락의 끝에 만화 스토리와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형식의 연습 문제를 두어 흥미를 가지고 배운 것을 복습하게 합니다. 1권 명사편과 2권 동사편에 이은 3권 형용사편에서는 형용사와 부정문, 부사를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영문법만을 재미있는 스토리 속에서 꼭꼭 집어 설명해 주고, 한층 강화된 스토리와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읽는 재미와 문법에 대한 이해를 배가시켜 줍니다. 1. 누가 도대체 빛나야? -사람이나 사물의 생김새와 성질을 나타내는 말, 형용사 2. 쿠루의 형용사 마법을 풀어 줘! - 문장에서 형용사의 위치 3. Not의 열쇠로 거꾸로 마법을 풀어라! -\'~이 아니다\'라고 하는 문장, 부정문 4. 애직, 애드버브로 태어나다 - 동작이나 사물의 성질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말, 부사 5. 애드버브, 대지의 힘을 발산하다 - 부사의 형태와 문장에서 부사의 위치 울랄라 여왕의 미션 - 형용사를 찾아라 - 형용사의 위치를 밝혀라 - not의 비밀을 풀어라 - 부사로 설명해라 - 부사를 만들어라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09
사회평론 / 금현진 글, 이우일 그림, 세계로 기획 검토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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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역사,지리금현진 글, 이우일 그림, 세계로 기획 검토
서울대 대학원의 젊은 역사학자들과 학계 각 시대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수차례 글과 구성을 검토하고 다듬어 펴낸 어린이 역사책이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에서 새롭게 개정된 교과 과정이 충실하게 반영되었는지 검토했다. 꼭 알아야 할 개념과 상식을 풀어 주고, 단편적인 사실 나열이 아닌 흐름과 핵심을 짚어 준다. 국어.사회.과학 등 여러 교과의 지식을 복합적으로 연결시키고 통합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책이다. 새로 발굴된 희귀한 문화재를 비롯하여 2천여 장의 중요한 유물.유적 사진, 스토리가 있는 100여 컷의 그림 지도, 정보의 핵심을 한눈에 보여 주는 인포그래픽은 각 시대의 모습을 풍성하게 그려낸다.더 중요해진 ‘한국사’, 그러나 더 어려워진 ‘한국사’ 기존엔 6학년 1학기 때 한국사 통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미리 4학년 때는 문화재 중심으로, 5학년 때는 생활사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배운 뒤에 6학년 때 전반적으로 통사를 배우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역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2007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6학년 1학기에 배치되었던 통사가 5학년 1, 2학기로 내려왔습니다. 4~5학년에 배치되었던 문화재, 생활사 등도 모두 5학년에 통합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생들은 역사를 전혀 배우지 못한 채 5학년 때 통사부터 배우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학습 시간이 한 학기(51시간)에서 두 학기(102시간)로 늘어나면서 학습 분량도 2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세세한 내용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전 교육과정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생활사, 문화사는 줄어들고 정치사는 대폭 늘어났습니다. 김봉수 교사(기산초등학교)는 새로 바뀐 교과서를 검토해 보니 “이전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학습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말합니다. 배성호 교사(서울수송초등학교)는 교사들 사이에서 “이전에 비해 역사를 다루는 학년은 내려왔는데 교과서 내용은 더욱 깊고 학습 요소가 많아지면서 5학년 아이들이 1년 안에 이걸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란 우려가 많았다”고 말합니다. 또 “새로 바뀐 5학년 사회 교과서로 수업을 해보니 교과서를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다. 단어 뜻풀이를 하다 시간을 다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내용을 1년 동안 배우니 아이들은 많이 지겨워하고 지루해한다”는 현장 선생님들의 고충을 전합니다. 이렇게 교육과정의 변화로 불안감과 부담감이 커질수록 우리 아이들의 역사 공부를 도와주는 세심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역사 관련 도서를 많이 읽어 흐름을 잡고, 배경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교과서가 바뀌면 역사책도 바뀌어야 한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새롭게 개정된 교과 과정을 반영했습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의 모임인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에서 교과 과정이 충실히 반영되었는지, 학습 연령에 맞춰 서술되었는지 꼼꼼히 검토했습니다. 또한 생소한 역사 용어와 어휘를 꼼꼼하게 설명해서 아이들이 차근차근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총 243개의 사전 수록). ‘무신 정변’, ‘대동법’, ‘조총’ 등 낯선 역사 용어의 뜻을 풀어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기원전’, ‘세기’, ‘유물’, ‘유적’, ‘구석기’, ‘신석기’ 등 기초 개념들의 뜻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풀어 주어 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잘못된 개념을 갖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한 석굴암을 소개할 때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화강암과 사암의 특성과 차이’를 짚어 주고, 철기를 소개할 때는 ‘혼합물의 분리’ 개념을 설명하는 등 여러 교과의 지식을 복합적으로 연결시키고 통합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한국사, 정확하게 균형 있게 배우자! 지난 10여 년 동안 역사학계는 질적 양적으로 괄목한 만한 연구 성과를 축적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연구 성과는 교육 과정이 바뀔 때마다 꾸준히 교과서에 반영되어 왔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자료와 실증이 기초 중의 기초’라는 원칙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우리 역사를 과장하지도 않고 깎아 내리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노력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중시하면서도 과도한 민족주의적 해석을 경계하고자 했습니다. 험난한 과정을 겪어 왔던 우리의 역사에서 민족주의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21세기에는 보다 객관적이고 탄력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관점에 따라 풍부하게 해석해 내려는 노력을 동시에 기울이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 대학원의 젊은 역사학자들이 초고를 검토하고 정보글을 썼으며 학계 각 시대,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최소 2차례, 최대 4차례 글과 구성을 검토하고 다듬었습니다. 형식상 감수를 받거나 사소한 오류를 잡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동안 비판 없이 반복되던 낡은 사관과 오류를 바로잡고,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했습니다. 글줄로 된 통사책도 재미있게 읽자! 한국사가 5학년으로 내려오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3~4학년 때 미리 통사책을 읽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에게 권해 줄 책이 없다는 불만도 많습니다. “만화책은 흥미는 주지만 공부는 안 된다”, “글줄로 된 책이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기획 단계부터 ‘3~4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 글줄로 된 통사책’을 지향했습니다. 3~4학년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계에 호기심을 갖는 시기이자, 가족 중심의 세계에서 벗어나 역사에 대한 이해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처음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새로운 교수 방법, 새로운 서술 방식이 필요합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어린이책 전문 작가들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우일이 함께 만든 책입니다. 역사책을 처음 읽는 학생들이라도 지루하지 않게 한국사 전체를 훑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구성, 그리고 쉽고 상세한 설명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쉽고 감칠맛 나는 글, 이우일의 촌철살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로운 역사책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학부모님들을 만나 뵙고 조언을 구했습니다. 2008년 8월 1권 초고가 완성되었을 때, 그리고 2009년 11월 1~3권 샘플책이 완성되었을 때도 100여 명의 학부모님과 초등학생들을 직접 만나 책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단점이나 부족한 점을 보완했습니다. 미련하지만 우직하게 독자에게 꼭 필요한, 의미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유쾌한 스토리텔러 용선생, 한국사의 문턱을 낮추다! 주입식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양방향 소통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별나게 친절한 ‘용선생’은 전국을 동분서주하며 열성적으로 ‘역사 수다’를 떨고 아이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아이들을 대변하는 또래 아이들 캐릭터(장하다, 나선애, 왕수재, 허영심, 곽두기)들이 등장해 자신들의 경험 속에서 질문하고 이해함으로써 ‘질문하는 재미’, ‘생각하는 재미’,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용선생과 아이들 사이에 오고 가는 현실적이고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대화와 토론을 읽어 가노라면 마치 역사가 만화처럼, 영화처럼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또한 매 수업마다 역사 현장으로 떠나는 체험 학습식 서술 구성은 역사가 암기 공부가 아닌 모험과 여행으로 친근하게 다가오게끔 합니다. 이런 새로운 서술 방식에 리얼리티를 부여하기 위해 작가들과 편집자들이 초등학생들과 함께 1년 과정의 ‘세계로 독서 토론 수업’을 듣고 원고를 썼습니다.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으며 학생들이 무엇을 이해하고,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접 원고의 소재가 될 유적지나 박물관, 미술관 등을 답사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서술 방식을 실험하고, 역사 교수 방법을 고민하고, 최신 연구 성과까지 담다 보니 완성도 있는 원고를 집필하는 데만 꼬박 4년이 걸렸습니다. 새롭고 신선한 사진, 그림, 지도, 인포그래픽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식상하고 무질서한 정보를 나열하기보다는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각 자료를 엄선해 싣고자 했습니다. 본문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2천여 장의 사진을 수록해 역사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우일 작가의 재치 있는 삽화(5백여 컷)를 통해 그 시대와 사건의 핵심을 콕콕 짚어주고자 했습니다. 또한 지도를 스토리가 있는 그림 지도로 꾸며서 아이들이 지도에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도에 대한 이해는 역사 교육의 필수 요소인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해’와 맞닿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평면적이고 추상적인 지도를 어려워하게 마련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1백여 개의 그림 지도를 실어 지도를 읽는 방법을 쉽게 익히게 하고 이후 복잡하고 추상적인 지도도 거부감 없이 읽어 나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덧붙여 출처와 근거를 알 수 없는 지도를 지양하고, 사료와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지도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또한 스토리가 있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통계, 그래프 등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자료들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